범민련 북측본부


조선중앙통신사 론평-민족을 모독하는 친미광대극

(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괴뢰들이 벌려놓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2사단 창설 100주년《기념》놀음이 각계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에 직면하고있다.
지난 10일 이번 《행사》의 첫 시작으로 벌어진 《기념음악회》가 지역주민들의 강력한 반대와 출연자들의 거부로 하여 처음부터 흐지부지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더우기 미2사단 살인범들에 의해 두 녀중학생살해사건이 일어난지 15년이 되는 날을 앞두고 광대극을 벌려놓은것으로 하여 민족적의분도 느낄줄 모르는 추악한 친미패당에 대한 저주와 분노는 격앙되고있다.
이것은 장장 수십년간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미제를 하내비처럼 여기면서 친미로 연명하는 사대매국노들에 대한 민심의 응당한 배척이다.

지난 70여년간 남조선강점 미군은 불평등한 《행정협정》을 코에 걸고 치외법권적권리를 행사하면서 살인과 략탈,절도와 강간 등 온갖 범죄를 일삼아왔다.
미군에 의해 하루 평균 5건의 각종 범죄가 저질러지고있으며 세상에 드러난것만해도 무려 수십만건에 달한다.

특히 미2사단으로 말하면 지난 조선전쟁시기 이 땅에 제일먼저 기여든 침략무리이며 반세기이상이나 경기도 의정부에 둥지를 틀고앉아 치떨리는 만행을 수없이 감행한 악마의 집단이다.
의정부집단륜간사건,동두천녀인삭발사건,윤금이살해사건을 비롯하여 세상을 경악케한 극악한 범죄행위들이 그 대표적인 실례이다.

최근년간에는 국제법적으로 금지되여있는 탄저균과 페스트균,지카비루스까지 남조선에 끌어들이며 삼천리강토를 황페화시키려는 생화학전의 주역을 놀고있다.
오늘도 남녘도처에서는 미제살인마들에 의해 무참히 살륙당하고 짓밟힌 무고한 원혼들이 잠들지 못하고있으며 산천초목도 미군기지들에서 흘러나온 온갖 독성페기물에 오염되여 몸부림치고있다.

극악무도한 미군살인악당들을 위하여 《축하공연》놀음을 벌리고 여기에 혈세를 탕진하고있는 괴뢰패당이야말로 종미근성,사대굴종의식이 뼈속까지 들어찬 민족반역의 무리들이다.
그 무슨 《기념식》이라는것이 민족의 피와 얼이라고는 꼬물만큼도 없는 친미역적들의 쓸개빠진 추태로 반대배격당하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사》를 주관한다는 괴뢰의정부시것들을 비롯한 친미보수패당은 《본행사》요 뭐요 하면서 《기념식》을 계속 강행하려 하고있다.
친미역적무리들은 똑바로 알아야 한다.
침략자, 살인마들을 《찬양》하는 친미광대극은 오히려 겨레의 반미감정을 더욱 폭발시키고있다.
치욕과 수난의 력사를 끝장내고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되찾기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정의의 투쟁은 더욱 거세차게 벌어질것이다.(끝)


조선중앙통신사 론평-녀성공민송환문제를 하루빨리 해결하여야 한다

(평양 6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남조선에서 강제억류되여있는 김련희녀성과 12명의 우리 녀성공민들의 송환을 요구하는 투쟁이 적극 벌어지고있다.
각계층 단체들과 언론, 전문가들은 우리의 녀성공민랍치사건에 대한 진상규명과 해결은 현 《정부》가 취해야 할 첫번째 《인권》개선조치이며 시간을 다투는 문제라고 주장하고있다.

녀성공민송환문제는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박근혜역적패당의 극악한 동족대결책동이 빚어낸 용납할수 없는 반인륜적범죄행위이다.
2016년 4월 괴뢰패당은 저들의 불순한 정략실현에 리용하기 위해 중국 절강성 녕파에서 12명의 우리 녀성공민들을 백주에 집단유인랍치하여 남조선으로 끌어가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감행하였다.

그 어떤 술책으로도 조국에로의 송환을 강력히 주장하는 우리 녀성공민들과 내외의 목소리를 가로막을수 없게 되자 통일부를 내세워 《관계당국의 조사를 마치고 순차적으로 사회에 내보내여 정착시켰다.》는 유치한 발표놀음까지 벌려놓은것이 박근혜패당이였다.
괴뢰패당은 2011년 9월 인신매매거간군들의 유인랍치에 걸려들어 남조선에 강제로 끌려간 김련희녀성의 조국송환도 한사코 가로막아왔다.
김련희녀성은 남조선땅에 발을 들여놓은 후 곧 자기가 속아서 잘못왔다는것을 알게 되자 괴뢰당국에 《본의아니게 잘못왔으니 내 고향으로 돌려보내달라.》고 안타깝게 하소연도 하고 단식도 하면서 공화국에로의 송환을 요구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패당은 본인이 《자유의사》에 따라 남조선으로 왔다느니,《간첩》활동을 벌린 《현행범》이라느니 하는 당치 않은 구실을 붙여 《북송불가능》을 고집하였다.
지어 괴뢰들은 김련희녀성의 조국송환을 거듭 재촉하는 우리의 요구에 반공화국정탐모략행위를 하다가 우리에게 적발체포된자들의 송환문제를 련계시키면서 김련희녀성을 저들의 불순한 목적의 리용물로 써먹으려고 비렬하게 책동하였다.

지금 남조선당국이 박근혜패당의 동족대결책동의 산물인 우리 녀성공민송환문제를 고의적으로 회피하고있는 가운데 《국회》와 여야당들은 북남사이의 《리산가족상봉》을 운운해나서고있다.

우리 녀성공민들을 대상으로 감행한 유인랍치와 강제억류야말로 부모와 자식들을 갈라놓아 인위적으로 《리산가족》들을 만들어내는 극악무도한 반인륜적, 반인권적범죄행위이다.
인륜도덕도 국제법도 안중에 없이 동족대결에 환장이 되여 민족분렬의 비극적고통우에 혈육들의 생리별이라는 쓰라린 아픔을 강요한 녀성공민송환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그 무슨 《리산가족상봉》을 론하는것은 언어도단이다.

남조선당국이 진정으로 《리산가족》문제에 관심을 가진다면 부당하게 억류되여있는 우리 녀성들의 송환문제부터 하루빨리 해결해야 할것이다.
이 문제가 해결되기 전에는 북남사이에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을 비롯한 그 어떤 인도주의협력사업도 절대로 실현될수 없다.(끝)


트럼프행정부의 새로운 대조선정책 《4대기조》의 기만성과 교활성을 까밝힌다

(평양 5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전승호가 31일 《트럼프행정부의 새로운 대조선정책 〈4대기조〉의 기만성과 교활성을 까밝힌다》라는 제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필자는 론평에서 최근 트럼프행정부가 지난 몇달동안 《북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선택안들을 탁자우에 올려놓고 골머리를 짜내던끝에 마침내 대조선정책을 《최대의 압박과 관여》로 최종확정한데 이어 그를 보다 구체화한 《4대기조》라는것을 공개한데 대해 지적하였다.

미국대통령 트럼프가 정식서명한 《4대기조》란 첫째로,공화국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으며 둘째로,모든 제재와 압박을 강화하며 셋째로,《북정권교체》를 추진하지 않으며 넷째로,최종적으로는 대화로 문제를 해결한다는것이다.
론평은 이것은 세상에 내놓기에는 실로 부끄러운 골동품이 아닐수 없다고 조소하면서 《4대기조》의 기만성과 교활성을 항목별로 까밝혔다.

《북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것이 트럼프가 서명한 이른바 《4대기조》의 첫째 항목이다.
이것은 그 무슨 《정책》이라고 하기 전에 절망의 벼랑끝에서 질러대는 탄식소리 또는 막무가내로 부려대는 어거지떼라고 하는것이 합당할것이다.

우리는 미국의 핵위협으로부터 자기의 존엄과 생존권을 지켜야 하는 사활적요구와 자주적결단에 따라 자위적핵억제력을 틀어쥐였다.
그 누구의 인정이나 받자고 우리가 핵을 보유한것이 아니다.
또 누가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여 우리의 수중에 분명하게 틀어쥔 핵이 없어지는것은 더욱 아니다.
명백한것은 이제 와서 《북핵페기》란 꿈도 꿀수 없을만큼 불가역적인것으로 되였으며 오늘 우리의 전략적지위는 무엇으로써도 허물수 없을만큼 확고해졌다는것이다.

《조선에 대해 모든 제재와 압박을 강화한다.》는것이 트럼프가 서명한 이른바 《4대기조》의 둘째항목이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그 어떤 제재와 압박도 통하지 않는다.
원쑤들의 제재강도가 세지면 그에 정비례하여 더욱 강해지는것이 조선의 정신력이며 압박을 가하면 가할수록 더 높이 솟구쳐오르는것이 조선의 기상이다.

날로 악랄해지는 적대세력의 극악한 반공화국제재와 압박소동은 우리가 전진하고있으며 승리하고있다는 확신을 더욱 북돋아줄뿐이다.
《정권교체를 추구하지 않을테니 제발 믿어달라.》느니 뭐니 하며 최근 미국의 고위인물들속에서 애원 가까운 어조로 울려나오던 이 말이 트럼프행정부의 대조선정책 《4대기조》의 셋째조항으로 정식 들어앉았다.
미국의 《정권교체배제》나발을 뒤집어보면 날강도의 횡포무도한 위협공갈이 독을 풍기고있다. 핵을 내려놓지 않으면 침략도 불사하고 제도전복도 서슴지 않겠다는 소리인것이다.

우리 제도를 지키는 길은 우리가 잘 안다.
그것은 호시탐탐 우리 주권,우리 제도를 노리는 침략자들에게 전률과 공포,죽음을 들씌울 강위력한 우리 식의 주체무기,핵공격수단들을 더 훌륭히,더 많이 만들어내여 자위의 성새를 높이 쌓는 길이다.
《최종적으로는 대화로 문제를 해결한다.》는 이른바 《4대기조》의 마지막조항은 트럼프행정부가 진퇴량난과 궁여지책의 덤불에 빠져 헤매다가 이른 자가당착의 종착역이라고 할수 있다.

문제를 풀기 위한 정상적인 순리라면 이른바 대조선정책 《4대기조》에서 제일 처음 있어야 할 《대화》조항이 거꾸로 맨 마지막에 그것도 《최종적으로》라는 딱지까지 달린채 놓인것만 보아도 그 흉심이 무엇인가를 대뜸 알수 있다.
그것은 선압박,후협상원칙에 따라 최대의 압박과 제재로 누구를 굴복시킨 다음 대화탁에 끌어내여 항복서를 받아내겠다는것이다.

미국이 대화를 압박의 연장으로 여기는 한,목숨보다 귀중한 우리의 핵을 그 무엇과 바꿀수 있는 흥정물로 착각하는 한,그 시꺼먼 속에서 칼을 꺼내놓지 않는 한 설사 대화가 열린다 한들 인간과 야수와의 언어소통이 과연 제대로 이루어질수 있겠는가.
론평은 미국이 《최대의 압박과 관여》에 이어 확정한 이른바 대조선정책 《4대기조》라는것은 백악관정책작성팀의 지적능력의 한계와 시야의 협애성만을 적라라하게 드러내놓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과 적대세력들이 아무리 인정하지 않겠다고 발버둥쳐도 명실상부한 핵강국인 우리 공화국의 지위는 끄떡없으며 침략자,도발자들이 미처 정신차릴새 없이 핵무력의 다양화,고도화는 더욱 다그쳐질것이다.
위대한 병진로선을 따라 우리가 가는 국가핵무력강화의 길을 그 누구도 가로막을수 없다.(끝)


조선중앙통신사 론평-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평양 5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대조선적대시에 환장한 일본이 우리의 《만경봉》호운항문제까지 걸고들며 푼수없이 놀아대고있다.
내각관방장관이라는자가 《〈만경봉〉호의 운영이 평양의 핵 및 로케트문제해결을 위한 다른 나라들의 노력에 미치는 영향을 주시할것》이라고 줴친데 이어 외상이라는자도 《로씨야가 조선문제해결에서 책임적인 태도를 취할것을 기대한다.》고 주제넘게 횡설수설하였다.
이것은 일본반동들의 체질화된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의 표현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일본은 《만경봉》호와 관련하여 이러쿵저러쿵 떠들 아무런 자격도 명분도 없다.
《만경봉》호는 조로 두 나라사이의 합의에 따라 경제적련계확대와 인도주의적교류 등에 이바지하고있는 국제관광선이다.
그러나 일본은 10여년간이나 《만경봉》호의 일본입항을 금지시켜 재일동포들의 조국에로의 배길을 가로막는 인권유린범죄를 감행하고도 모자라 이번에는 국가들사이의 정상적인 경제 및 인적교류에 대해서까지 악담질을 해댐으로써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악랄성을 다시한번 여실히 드러내놓았다.

일본이 조로 두 나라사이의 쌍무적협력사업을 군사적목적과 련결시키는것은 저들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정당화하기 위한 궤변에 불과하다.
일본은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기어이 이룰 흉심밑에 제2차 세계대전이후부터 우리 공화국에 대한 로골적인 정치,경제적봉쇄와 군사적책동에 매달림으로써 국제사회의 규탄과 배격을 받아왔다.

우리가 핵을 보유하기 전인 2003년에는 《만경봉》호를 《마약밀수선》으로 매도하여 반공화국,반총련책동을 합법화할 음모까지 꾸미였다.
지금에 와서는 미제의 핵공갈책동에 대처한 우리의 군력강화조치를 일본과 세계에 대한 《위협》으로 걸고들며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합리화해나서고있다.

《만경봉》호에 대한 일본반동들의 시비질도 그 연장선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 공화국을 경제적으로 완전히 봉쇄하고 질식시켜 재침실현의 유리한 기회를 마련해보자는것이 바로 일본반동들의 목적이다.
일본이야말로 대조선적대야망이 골수에까지 들어찬 조선인민의 천년숙적이다.
일본이 그런 비렬한 방법까지 다 동원해가며 적대시책동에 미쳐날뛴다고 하여 끄떡할 우리 공화국이 아니다.
일본은 졸망스러운 반공화국적대행위를 당장 그만두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미국이 우리의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를 걸고들며 국제적인 반공화국제재압박분위기를 조성해보려고 발악적으로 나오고있다.
가소로운것은 미국과 추종세력이 20여개 나라와 국제기구들이 우리의 탄도로케트발사를 규탄하였다느니 뭐니 하면서 마치 저들의 반공화국책동이 국제적인 지지를 받고있는듯이 광고하고있는것이다.이것은 흑백을 전도하는 비렬한 모략책동이다.

지금 적대세력들이 떠드는것보다 몇배나 더 많은 나라들이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를 격화시키고 우리를 핵무력강화에로 떠민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광란적인 합동군사연습, 핵위협공갈과 군사적모험책동을 반대해나서고있다.
최근에 벌어진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긴급회의라는데서 미국대표가 일부 나라들이 미국이 북조선을 위협하고있다고 사실을 오도하고있다느니 뭐니 하고 푸념질한것자체가 궁지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미국의 처지를 그대로 반증해주고있다.미국이 아무리 발악해도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침략자, 도발자로서의 범죄적정체를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자주와 정의를 지향하는 국제적민심앞에 거짓과 날조가 통하지 않게 되자 트럼프행정부의 일부 광신자들은 다른 나라들이 북조선을 지지하든지 미국을 지지하든지 결정을 내리라, 북조선을 지지하는 그 어떤 나라나 단체, 개인도 철저히 제재할것이다, 국제기구라도 문제시할것이다고 하면서 유엔우에 군림하여 란동을 부리고있다.

이러한 폭언은 미국을 지지하지 않는 나라들은 미국의 적이라고 고아대던 무지막지한 부쉬패거리를 련상케 한다.이것은 결국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미국의 의사에 복종하든가 아니면 제재압박의 대상으로 되여야 한다는 날강도적론리로서 미국이 떠들고있는 《국제사회의 총의》라는것이 어떤 식으로 꾸며지고있는가 하는것을 적라라하게 보여주고있다.

국제무대에서 이러한 강권과 전횡이 허용된다면 주권국가들의 자주적발전도, 진정한 국제적정의도 실현될수 없으며 세계는 미국이라는 강도가 제멋대로 판을 치는 불모지로 화하고 말것이다.
조선반도긴장격화의 근원을 송두리채 들어내고 진정한 국제적민심과 정의를 마구 란도질하는 횡포무도한 무리들을 다스리기 위하여 틀어쥔것이 바로 우리의 핵보검이다.

미국이 국제여론을 오도하면서 우리에 대한 무모한 압박의 도수를 높일수록 정의의 핵억제력을 억척으로 다지기 위한 우리의 노력은 더욱 강화될것이다.

주체106(2017)년 5월 19일
평양



《5.16 군사쿠데타》, 력사의 교훈이 새겨주는것은

남조선인민투쟁사에는 파쑈독재《정권》의 파멸을 선고한 대중적항쟁의 고귀한 열매, 자주, 민주, 통일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념원이 친미사대매국세력들에 의해 무참히 짓밟힌 비분의 력사도 새겨져있다.
바로 리승만역도를 꺼꾸러뜨린 4.19인민봉기의 열매, 봉기자들의 념원을 짓밟은 박정희역도의 《5.16군사쿠데타》는 그러한 실례들중의 하나이다.

1960년 당시 남조선인민들은 미제와 그 주구 리승만괴뢰도당의 반인민적통치밑에서 오래동안 쌓이고쌓였던 원한과 분노를 폭발시켜 남조선전역에서 새 정치, 새 생활을 요구하여 대중적인 반미반독재투쟁을 전개하였다. 결국 리승만독재통치는 종말을 고하게 되였으며 남조선에서는 민주화와 련북통일기운이 급격히 높아지게 되였다.

이에 겁을 먹은 미국은 권력야심가 박정희군사깡패를 내세워 군사파쑈독재통치를 실시할 흉계를 꾸미였다.
미국의 비호밑에 박정희역도는 1961년 《5.16군사쿠데타》로 리승만독재《정권》을 릉가하는 군사독재체제를 수립하고 4.19봉기자들의 념원을 폭력으로 무자비하게 짓밟아버리였으며 권모술수의 방법으로 제놈의 사당인 《민주공화당》을 조작하였다.
총칼로 군사독재통치의 지반을 닦은 박정희군사깡패는 이후 18년간이나 독재자로서의 악명을 떨치였다.

《유신헌법》의 조작으로 사상최악의 파쑈독재통치, 철권통치를 일삼으며 온 남조선땅을 철창없는 거대한 감옥, 인권페허지대, 지옥으로 만들어버리였다. 하기에 박정희역도는 4.19인민봉기의 넋을 말살한 극악한 《유신》독재자로 력사에 락인찍히였으며 시대와 민심을 거스른 대가를 비참한 종말로 치르었던것이다.

그때로부터 수십년이 지나 세기도 바뀌였다.
그러나 4.19인민봉기의 념원을 짓밟은 《유신》의 광란은 그대로 이어졌다.
바로 박근혜역도는 《유신》독재자의 비참한 파멸에서 교훈을 찾을대신 오히려 지난 집권 4년간 애비의 《명예회복을 정치의 제1목표》라고 공공연히 뇌까리고 《유신》독재부활에 미쳐날뛰며 애비의 본을 딴 《유신》식독재통치를 재현하였던것이다.

역도년은 집권하자마자 로골적으로 《유신회귀》에로 줄달음치면서 《유신》독재자를 찬미하는 력사교과서《국정화》를 강행하였으며 제애비의 《동상》이니, 《박물관》이니, 《공원》이니, 《생가》니 하며 《유신》독재미화에 미쳐날뛰였다. 《5.16군사쿠데타》를 변호하는 박근혜역도의 《유신》독재미화가 4.19인민봉기의 념원을 짓밟은 《유신》독재망령의 광란임은 론의의 여지도 없는것이다.

박근혜《부역자》집단인 오늘의 《자유한국당》역시 마찬가지이다. 《자유한국당》은 남조선인민들속에서 《4.19의 성과를 란도질한 폭군집단》, 《총칼로 민주주의싹을 말살한 독재무리》로 락인된 박정희역도의 《민주공화당》에 뿌리를 두고있다.

지난 4월 19일 《자유한국당》떨거지들이 《4.19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지키겠다.》느니, 《부정과 불의에 항거한 선렬들의 희생에 깊은 경의를 표하고 유가족들에게도 진심어린 위로를 드린다.》느니 뭐니 하는 낯간지러운 수작을 늘어놓으며 마치도 저들은 리승만역도나 박정희군사파쑈광과는 전혀 인연이 없는듯이 놀아댔지만 그 죄악의 뿌리는 절대로 가리울수 없는것이다.

바로 이러한 매국배족의 무리들과 함께 《유신》부활을 꾀한것이 다름아닌 박근혜역도년인것이다.
죄악에는 반드시 벌이 따르는 법이다.
57년전 리승만독재정권이 4.19항쟁용사들의 투쟁으로 종말을 고하였고 그후 박정희군사깡패가 심복의 총에 맞아 황천길을 간것처럼 그 딸년인 박근혜역도년도 초불항쟁에 떨쳐나선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감옥에서 지옥행을 기다리고있다. 《유신》부활에 환장한 역도년이 오늘 남조선민심의 준엄한 심판속에 애비의 비참한 파멸적운명을 그대로 답습하는것은 달리될수 없는 력사의 필연인것이다.

력사와 현실은 시대와 민심에 역행하는 반역아들의 말로는 언제나 비참하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동시에 남조선에서 친미사대매국세력, 괴뢰보수패당을 완전히 청산하지 않고서는 4.19인민봉기의 념원이 실현될수없다는 교훈을 새겨주고있다.


미국은 우리 천만군민의 불굴의 의지를 똑바로 보아야 한다

미국의 트럼프행정부가 력사의 쓰레기통에 처박힌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계속 답습하고있다.
트럼프와 그의 수하부하들이 오바마행정부가 추진한 《전략적인내》의 시대는 끝났다고 공언하면서 수립하였다고 보도되는 대조선정책의 내용을 보면 별로 새로운것은 없다. 무모한 군사력사용안과 경제, 외교적제재와 압박을 극도로 강화하는 안들을 골라잡고 그것들을 하나로 포장한 다음 《최대의 압박과 관여》라는 상표를 붙여놓았을뿐이다.

굳이 차이점을 찾아본다면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상표가 다르고 지속성과 무모성이 다르다는것이다. 《전략적인내》라는 상표를 단 오바마의 대조선정책은 말그대로 군사적위협공갈과 제재압박을 지속적으로 가하면서 우리가 굴복할 때까지 인내성있게 기다린다는것이였다. 반면에 《최대의 압박과 관여》라는 상표를 붙인 트럼프의 대조선정책은 군사적위협공갈과 제재압박의 도수를 최대한 높이고 지어 군사력을 서슴없이 사용해서라도 짧은 기간내에 우리 제도를 기어코 전복시킨다는것이다.

미국은 로골적으로 우리의 의지를 시험하는 길에 들어섰다.

3월에 개시한 반공화국핵전쟁연습소동을 4월에는 더욱 광란적으로 벌렸다. 《칼빈손》호핵항공모함전투집단을 조선반도와 그 주변수역에 들이밀고 남조선, 일본과 3자 또는 쌍무합동군사연습들을 련속 벌리면서 우리를 위협공갈해나섰다.

그와 함께 수리아의 한 공군기지에 수십기의 미싸일타격을 가하고 아프가니스탄의 한 지역에 무게가 11t이나 나가는 《GBU-43》초대형폭탄을 떨구면서 조선반도에서의 4월전쟁설을 대대적으로 류포시켰다. 저들의 말에 고분고분하지 않으면 우리나라를 수리아나 아프가니스탄처럼 초토화하겠다는 이른바 경고신호라는것을 보낸것이다.

현실이 보여주다싶이 트럼프행정부는 대조선정책에 미욱하고 조폭한 저들의 성격과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를 무시한 비현실성을 고스란히 반영하였다.
비과학적인 정책이 실패와 총파산을 면할수 없다는것은 력사가 확증해주는 진리이다. 트럼프행정부는 상대를 잘못 보고 대조선정책을 비과학적으로 작성, 시행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첫시작을 잘못 떼였으며 지금은 상상할수 없는 참패의 길로 맹렬히 줄달음치고있다.
때문에 우리는 별로 놀라와하지 않는다. 미국이 오늘이라도 당장 핵전쟁을 하자고 하면 우리는 서슴없이 우리 식의 핵타격전으로 대응해줄 만단의 준비가 되여있다.

세계의 주요언론들, 전문가들이 줄줄이 나서서 우둔하게 날뛰는 트럼프행정부의 망동을 요란하게 비평해나서고있다. 내용을 한마디로 요약하여 설명하면 미국이 군사적위협으로는 조선을 절대로 굴복시킬수 없으며 그러한 군사적압박은 오히려 조선을 더 강한 핵보유국으로 떠미는 행위로 된다는것이다.

전 미국대통령 레간의 특별보좌관이였던 미국 케이토연구소 상급연구원 도우그 반도우는 미국 국제관계잡지 《내슈널 인터레스트》에 기고한 《〈전략적조급〉은 조선을 이길수 없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미국이 조선을 위협하면 할수록 미본토타격이 가능한 대륙간탄도로케트를 개발하려는 조선의 명분만 더 강하게 해줄뿐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조선이 무엇으로 어디까지 타격할수 있는가 하는것은 정확히 알수 없지만 남조선, 일본,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있는 미군기지들을 타격할수 있다는 가능성은 배제할수 없으며 더우기 조선의 핵무기고는 더욱더 확대되고있는 실정이다, 트럼프행정부가 오바마행정부의 《전략적인내》정책이 끝났다고 발표하면서 허세를 부렸지만 현 미행정부관리들이 그 자리를 메꿀만 한 대안을 내놓은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있다면 그것은 오직 《전략적조급》정책뿐이다라고 조소하였다. 그는 트럼프행정부가 《위협기계》의 회전속도를 높여도 조선은 꿈만해할것이며 결국 《전략적조급》은 《전략적인내》와 별다른 차이없이 끝나게 될것이라고 충고를 주었다.

그만이 아니다. 로씨야신문 《뜨루드》, 중국 심전위성TV방송, 프랑스의 AFP통신을 비롯한 숱한 언론들이 미국의 군사적위협은 오히려 조선을 더 강한 핵보유국으로 떠미는 결과만 초래할것이라는것, 조선은 보다 정당한 리유를 가지고 핵 및 미싸일계획을 추진하게 될것이며 앞으로 조선비핵화는 도저히 실현불가능한 옛이야기로 될것이라는것, 조선은 수리아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는것, 미국이 조선에 대한 군사적공격을 감행하는 경우 남조선에 전개한 《싸드》로도 조선의 대대적인 핵 및 미싸일공격을 막지 못할것이라는것 등으로 평하고있다.

명백한것은 바로 트럼프행정부가 《전략적인내》정책을 끈질기게 시행하다가 참패를 당한 오바마행정부의 길을 그대로 답습하고있다는것이다.
우에서 언급한 도우그 반도우의 평이 정확하다. 트럼프의 《최대의 압박과 관여》정책을 쥐여짜면 《전략적조급》정책이다.
과격성과 조급성이 부동산투기업에서는 은을 낼지 몰라도 정치에서는 상상할수 없는 부정적후과를 가져올수 있다. 우리와의 대결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력사적으로 놓고보아도 잘 알수 있다.

제2차 세계대전후 우리 나라에서 제반 민주개혁이 성과적으로 실시되고 공화국이 창건되여 정치, 경제, 군사 등 여러 분야들에서 식민지락후성을 털어버리며 빠른 속도로 일떠서게 되자 조급해진 미국의 트루맨행정부는 우리 공화국을 요람기에 압살해보려고 1950년 6월에 조선전쟁의 불길을 지펴올렸다. 3년간에 걸치는 그 전쟁에서 미국이 얻은것이란 패배자의 수치뿐이였다. 트럼프와 그의 수하부하들은 미극동군사령관 겸 《유엔군》사령관이였던 클라크가 항복서인 조선정전협정문에 수표를 하고 미국에 도착하여 비행기에서 내리면서 수치스럽게 눈물을 흘린 력사적사실을 상기해보는것이 좋을것이다.

지난 4월 중순에 발표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에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에 대한 우리의 초강경대응은 생존을 허용하지 않는 파멸적징벌을 목표로 무자비하게 가해질것이다.》라는 문구가 있다.
한 외신은 이 문구를 인용하면서 조선의 승리의 력사에 대하여, 1950년-1953년 조선전쟁에서 조선인민이 발휘한 무비의 영웅성과 전쟁신화에 대하여 알고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조선의 이 대답을 리해할수 있을것이라고 주장하였다.

21세기에 들어와 집권한 부쉬행정부는 우리를 《악의 축》으로 규정하고 당장 무슨 일을 칠것처럼 으르렁거렸었다. 아프가니스탄전쟁에 이어 이라크전쟁을 도발하고 다음차례는 조선이라고 뇌까렸었다.
하지만 결과는 어떻게 되였는가. 우리를 핵보유국으로 떠밀어놓고 패배의 고배를 마시며 정치무대에서 퇴장한것밖에 없다.

현실은 우리와의 대결에서 과격성과 조급성이 전혀 통하지 않는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트럼프행정부가 저들이 참패의 길을 걷고있다는것을 아직도 의식하지 못한다면 우리가 명확하게 일깨워줄수 있다. 지금은 5월이다. 4월은 다 지나갔다. 그러니 4월전쟁설을 내돌리던 미국의 허장성세는 패배로 끝났다. 트럼프행정부는 저들의 대조선정책이 얼마나 실속없고 허황한것인가를 온 세계앞에 스스로 드러내놓았다.

우리는 이번 반미대결전을 통하여 그 누구의 지원도 동정도 없는 력사의 돌풍속에서 자기를 지켜내자면 오직 자체의 힘이 강해야 한다는 철리를 다시한번 되새기게 되였다.
트럼프행정부가 수치를 모면해보려고 또다시 5월전쟁설을 열심히 불어댄다고 하여도 그를 곧이들을 사람은 이제는 없을것이다. 윁남의 한 군사전문가는 트럼프에게 100억US$를 주며 조선을 공격하라고 해도 절대로 그렇게 하지 못할것이라고 야유조소하였다.

우리나라 속담에 발길도 이불깃을 봐가면서 펴야 한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어떤 일을 할 때에 반드시 현실적조건을 정확히 따져보고 그에 맞게 행동해야 한다는것을 이르는것이다.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는 근본적으로 달라졌다. 우리나라는 동방의 핵강국, 아시아의 로케트맹주국이다. 지금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는 최상의 높이를 향해 빠른 속도로 계속 치솟아오르고있다.

트럼프행정부가 이러한 객관적현실을 무시하고 주관적욕망에 사로잡혀 물덤벙술덤벙하면서 우리에게 접어들다가는 하루살이와 같은 운명에 빠질수 있다는것을 명심하는것이 좋을것이다.

제재압박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력사적으로 미국의 제재밖에서 살아온적이 없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의 가증되는 제재속에서 우주강국, 경제강국, 사회주의문명강국을 건설하고있다.
만리마속도창조의 고향인 려명거리가 모든것을 말해주고있다.
오바마행정부가 단말마적으로 초강도제재압박을 가하는 속에서 건설이 시작된 려명거리는 올해의 뜻깊은 태양절을 맞으며 준공의 포성을 높이 울렸다.

이것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 천만군민이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과의 총포성없는 전쟁에서 안아온 또 하나의 전승신화이며 만리마를 타고 폭풍쳐 내달리는 조선의 기상을 세계앞에 웅변으로 보여준 새로운 건설신화이다.

미국은 추종세력들까지 동원하며 전면적인 반공화국제재압박소동에 열을 올리고있지만 그것 역시 통하지 않는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트럼프행정부가 무모하게 군사적광증을 부리고 더 강도높은 제재압박에 매여달리고있는 조건에서 자위적핵억제력강화를 위한 우리의 발걸음도 최대로 빨라질것이다.

승리는 우리의것으로, 패배는 언제나 미국의것으로 되여온 이 전통은 트럼프행정부시기에도 줄기차게 변함없이 흐르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에게 무자비한 철추를 내릴 우리 천만군민의 전투적기상을 세계는 다시한번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조국의 평화와 통일, 북남관계발전을 위한 전민족대회 북측준비위원회 공보

해내외에서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위한 준비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는 속에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인 5.1절 127돐을 맞으며 조국의 평화와 통일,북남관계발전을 위한 전민족대회 북남로동자단체준비위원회(전민족대회 북남로동자단체준비위원회) 결성식이 북과 남에서 진행되였다.

평양에서 진행된 전민족대회 북남로동자단체준비위원회 결성식에는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일군들, 통일위원회 성원들과 조선금속 및 기계직업동맹 중앙위원회, 조선교육문화직업동맹 중앙위원회, 조선운수 및 수산직업동맹 중앙위원회, 조선광업 및 동력직업동맹 중앙위원회, 조선직업총동맹 평양시위원회를 비롯하여 산업별, 지역별직업동맹대표들이 참가하였다.

결성식에서는 연설들에 이어 남조선의 민주로총과 《한국로총》에서 보내온 련대사가 랑독되였다.
이어 북과 남의 로동자단체위원장들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전민족대회 북남로동자단체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전민족대회 북, 남, 해외측준비위원회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대회실현에서 북남로동자단체들의 선봉적역할을 높여나가기 위한 활동방향이 토의되였다.

결성식에서는 북남로동자단체들사이에 협의된 조국의 평화와 통일,북남관계발전을 위한 전민족대회 북남로동자단체준비위원회 결성선언문이 채택되였다.
결성선언문에서 북과 남의 로동자단체들은 전민족대회는 북남합의들을 리행하여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나라의 평화와 자주통일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는 의의있는 계기로 될것이라고 하면서 올해 북남로동자단체들사이에 진행되는 모든 교류와 련대활동을 전민족대회실현에로 지향시켜나갈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민족대단결력량을 강화하고 내외반통일세력의 전쟁대결책동을 저지시키기 위한 적극적이며 완강한 실천활동을 전개해나갈것이라고 하면서 민족의 맏아들이며 자주통일의 기관차인 북과 남의 로동자들이 북남선언리행과 전민족대회실현에 앞장설 굳은 결의를 표명하였다.

한편 남조선의 서울에서도 민주로총과 《한국로총》의 주최하에 각계층 단체 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전민족대회 남북로동자단체준비위원회 결성식이 진행되였다.
결성식에서는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에서 보낸 련대사가 랑독되였다.

전민족대회 북남로동자단체준비위원회의 결성은 력사적인 7.4공동성명발표 45돐과 10.4선언발표 1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실현하려는 해내외 각계각층의 활동을 더욱 추동하게 될것이다.

주체106(2017)년 5월 1일
평 양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우리의 힘으로 사회주의를 지킬것이다

  (평양 4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의 대조선압살책동이 력사상 최악을 기록하고있다.
얼마전 대조선정책을 《최대의 압박과 관여》로 확정한 현 미행정부는 핵항공모함타격단을 비롯한 전략자산들의 조선반도작전구역에로의 이동을 명령하는 한편 《북은 미국의 의지를 오판해서는 안된다.》느니, 《전략적인내의 시대는 끝났다.》느니 뭐니 하는 도발적망언도 서슴지 않고있다.

오늘날 조선반도정세를 핵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는 이 극악무도한 도발행위는 사회주의성새, 세계평화수호의 전초선을 지켜선 우리 공화국을 기어이 압살해보려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책동의 연장이며 그 집중적발로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력사가 보여준바와 같이 조미대결은 힘의 대결,군사적대결이기에 앞서 사상과 리념의 대결이다.
최근 트럼프행정부가 대조선문제에 관하여 《북의 체제를 변화시키자는것이 아니》라느니 뭐니 하고 떠드는것은 저들의 악랄한 대조선압살정책의 본질을 가리우고 국제사회에 반공화국《압박공조》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궤변에 불과하다.
실지로 미국은 이번 전쟁연습소동과 관련하여 저들의 대조선군사행동이 《선제타격》방식으로 진행될것이며 그 목표가 《북수뇌부제거》와 《핵, 미싸일기지타격》에 있음을 숨기지 않았다.

그러나 미국이야말로 조선에 대한 극단한 오판과 오만에 빠져있다.
트럼프행정부가 떠들어대는 《최대의 압박》이니 뭐니 하는 공갈과 위협이 그 누구에게는 통할지 몰라도 혁명의 수뇌부와 일심단결, 사회주의가 운명공동체를 이루고 천만군민이 위대한 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고있는 사회주의조선에는 백년이 가고 천년이 가도 통할수 없다.

우리 공화국은 보총과 원자탄의 대결이던 지난 1950년대 조선전쟁에서는 물론 1960년대 《푸에블로》호사건, 《EC-121》대형간첩비행기사건, 1970년대 판문점사건 그리고 조미핵대결전을 비롯하여 세기와 년대를 이어오며 자기의 힘으로 사회주의조국을 지키고 미국에 참패만을 안긴 영웅조선이다.

최근년간에도 미국이 사상최악의 초강도위협과 야만적인 제재봉쇄책동에 매달렸지만 실패를 거듭하고 지친것은 제국주의자들이였으며 온갖 도전을 박차고 승리한것은 사회주의 우리 국가였다.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최후발악은 조선의 사회주의가 전진하고있으며 승리하고있다는 가장 명백한 증명으로 된다.

우리 공화국은 평화애호적인 사회주의국가로서 누구보다도 평화를 귀중히 여기고 사랑하지만 결코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피하려 하지도 않는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우리의 생명인 사회주의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특단의 선택도 마다하지 않을것이다.

우리는 침략자, 도발자들이 일으키는 전면전쟁에는 전면전쟁으로, 핵전쟁에는 우리 식의 핵타격전으로 대답할것이며 우리의 힘으로 사회주의를 지켜내고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해나갈것이다.(끝)


조선외무성 대변인 우리의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들을 걸고든 오스트랄리아외무상의 망발을 단죄

(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오스트랄리아외무상이 우리를 악랄하게 걸고든것과 관련하여 2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얼마전 오스트랄리아외무상이 어느한 방송프로에 나서서 조선이 지역과 세계평화를 크게 위협하고있다느니,모든 선택안이 탁상우에 있다는 미행정부의 대조선정책을 지지한다느니 뭐니 하며 우리의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들을 걸고드는 망발을 늘어놓았다.
오스트랄리아외무상의 망발은 조선반도에 조성되고있는 위험천만한 사태의 근원인 미국의 극단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공갈을 비호두둔하고 미국을 무분별한 군사적모험에로 부추기는 반평화적행위로서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워싱톤에 구름이 끼면 캔베라에서는 우산을 쓰고 다닌다고 할 정도로 미국의 정책에 맹목적으로 적극 추종하는것이 오스트랄리아의 현정부이다.
이러한 정부의 외무상의 입에서 옳은 소리가 나올리 만무하지만 그래도 한 나라의 외무상이라면 사태의 본질에 대한 초보적인 상식이라도 가지고 입을 놀려야 할것이다.

조선반도정세가 긴장격화의 악순환에 빠져 일촉즉발의 위기상태로 치닫고있는것은 전적으로 미국의 가증되는 핵위협과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때문이다.
오스트랄리아가 지금처럼 미국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에 계속 추종하면서 미국상전의 돌격대로 나선다면 우리 전략군의 핵조준경안에 스스로 머리를 들이미는 자멸행위로 될뿐이다.
오스트랄리아외무상은 무턱대고 미국에 아부부터 하기 전에 자기가 하는 말이 어떤 후과를 가져오게 될것이라는것을 심중히 따져보는것이 좋을것이다.(끝)


조국통일에 유리한 대외적환경마련을 위한 불멸의 공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 기념보고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치시고 조국통일위업에 불멸의 업적을 쌓으신 민족의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시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생애는 나라의 분렬로 하여 우리 민족이 당하는 불행을 누구보다도 가슴아파하시면서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애국애족의 한생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가장 정당한 조국통일로선과 방침들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주체적력량을 튼튼히 마련하시였을뿐아니라 조국통일운동에 대한 국제적지지와 련대성을 강화하고 통일에 유리한 대외적환경을 마련하기 위하여 정력적으로 활동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5돐에 즈음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조국통일업적가운데서 유리한 대외적환경을 마련하는데 공헌하신 부분에 대한 연구자료들을 집약하여 기념보고서를 발표한다.

1. 조국통일로선에 대한 국제적지지와 련대성을 강화하시여

우리 나라의 통일문제는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종식시키고 전국적범위에서 민족의 자주권을 완전히 실현하는 문제이다.
수천년동안 한강토에서 단일민족으로 살아온 우리 민족이 둘로 갈라지게 된것도 외세의 간섭때문이며 조국의 통일이 지연되고있는것도 외세의 간섭과 방해책동이 지속되고있는것과 관련된다.

국제적으로 조선의 통일을 반대하는 세력을 최대한 고립약화시키고 통일세력과 통일의 지지자,동정자대렬을 백방으로 강화하는것은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하는데서 절실하게 나서는 문제의 하나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가장 정당한 조국통일로선과 방침들을 제시하시고 그에 대한 국제적지지와 련대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정력적으로 활동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조국통일운동에 대한 국제적지지와 련대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정력적으로 활동하시였다. 수령님께서 벌리신 적극적인 대외활동에 의하여 우리 당의 조국통일로선의 정당성이 세계 각국의 정계, 사회계, 언론계에 널리 알려지게 되였으며 조선의 통일문제에 대한 국제적관심이 높아지고 우리의 조국통일운동에 대한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지지와 련대성이 강화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3대헌장은 누구나 다 받아들이고 지지공감할수 있는 공명정대하고 합리적인 통일대강이다.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3대원칙은 1970년대에 들어와 아시아와 세계 이르는 곳마다에서 반제자주력량이 급속히 확대강화되고 제국주의세력이 심히 분렬약화되고있던 배경속에서 제시되였다.

조국통일3대원칙에는 전국적범위에서 민족적자주권을 확립하고 민족의 자주성을 옹호하려는 우리 민족의 지향과 념원뿐아니라 온갖 형태의 예속과 지배를 반대하고 자유와 민족적독립을 요구하며 분렬을 반대하고 통일을 고수하며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지향하는 시대적사조가 폭넓게 반영되여있다.

통일국가의 전모와 그 실현방도를 밝힌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은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보편적인 진리,엄연한 국제적현실을 반영하고있다.
상대방의 사상과 제도를 부정하고 일방의 사상과 제도에 의한 통일을 추구하는것은 결국 통일을 하지 않겠다는것이며 전쟁을 하자는것이나 다름없다.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를 통일할수 있는 유일한 평화적방법은 련방제를 실현하는 길밖에 없다. 세계인구의 3분의 1이 각이한 형태의 련방제국가들에서 살고있다. 한 나라안에 서로 다른 제도가 공존하는것은 오늘의 현실이다.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은 통일이전에 남조선에 투자한 다른 나라들의 자본을 다치지 않고 그 리권을 계속 보장하며 대외적으로 자주적이고 평화애호적이며 중립적인 쁠럭불가담정책을 실시할것이라는것을 규정함으로써 주변나라들의 리해관계에도 부합되는 현실적인 통일방안으로 되고있다.

민족대단결의 총적목표와 리념적기초, 민족대단결의 원칙과 구체적방도들을 명시한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에도 우리 민족의 요구와 리익, 단결경험이 집대성되여있을뿐아니라 진보적인류의 지향과 념원도 충분히 반영되여있다.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은 사상과 정견, 제도에 관계없이 누구나 다 받아들일수 있는 공정하고 설득력있는 조항들로 일관되여있다.

조국통일3대헌장은 그 공명정대성,합리성으로 하여 제시된지 수십년이 지난 오늘도 변함없이 조국통일의 기치,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가장 정당하고 현실적인 투쟁강령으로 되고있으며 국제적으로 광범한 지지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정력적인 대외활동을 벌리시여 조국통일로선에 대한 국제적지지와 련대성을 더욱 강화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나라를 방문하는 다른 나라의 국가 및 당 수반들과 정계,사회계인사들을 접견하실 때마다 조국통일과 관련한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로선과 정책,성의있는 노력들에 대하여 알기 쉽게 해설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992년 한해동안에만 하여도 중국, 캄보쟈, 라오스, 기네, 우간다를 비롯한 여러 나라의 국가수반들과 20여개의 당 및 정부대표단들을 만나주시고 그들에게 조국통일3대원칙과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의 정당성과 가능성에 대하여 설명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생의 마지막해인 1994년에만도 꾸바와 미국,일본 언론기관들에서 제기한 질문들에 대답들을 주시고 전 미국대통령 카터를 비롯한 수많은 외국인들과 해외동포들을 접견하시면서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과 같은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조국통일방안의 정당성에 대하여 인식시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970년대와 1980년대,1990년대에 몸소 중국,이전 쏘련과 동유럽사회주의나라들, 아프리카나라들에 대한 방문들을 진행하시면서 세계혁명적인민들과의 단결을 강화하는데 크게 공헌하시고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촉진시키는데 유리한 국면을 마련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정력적인 대외활동과 현명한 령도로 하여 세계의 수많은 당, 국가 및 정부수반들과 정계,사회계의 저명한 인사들은 우리의 조국통일방안들에 전적인 지지와 공감을 표시하였다.

조국통일3대원칙은 1973년 유엔총회 제28차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지지를 받았다. 1973년과 1976년에 열린 제4차,제5차 쁠럭불가담국가수뇌자회의들에서는 우리 공화국정부의 조국통일방침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결의들을 채택하였다. 1977년 6월에는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가 창립되고 우리 인민의 통일위업을 지지하는 세계대회들이 련이어 진행되였다.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지지하여 1981년 3월부터 1982년 3월까지 진행된 국제적서명운동에는 105개 나라들에서 16억여명이 참가하였으며 1994년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지지서명운동에는 150여개 나라에서 17억 3 000여명이 참가하였다.
이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해주신 조국통일로선의 정당성에 대한 국제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2. 외세를 배격하고 평화적환경을 마련하시기 위하여

수천년동안 한강토에서 단일민족으로 살아온 조선민족을 둘로 갈라놓은 장본인은 미국이며 통일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도 미국이다.
미국의 남조선강점을 종식시키는것은 나라의 비극적인 분렬을 끝장내고 조국을 통일하기 위한 선결조건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나라가 분렬된 첫시기부터 외세의 간섭을 없애고 조국을 자주적으로 통일할데 대한 방안을 제시하시고 미군의 남조선강점을 끝장내기 위한 대외활동을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국을 평화적으로 통일하기 위해서는 남조선인민들이 미제의 남조선강점을 반대하여 나서야 하며 세계인민들이 미군을 남조선에서 철거시키기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을 적극 지지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공화국정부가 유엔무대에서 조국통일에 유리한 대외적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린 결과 1973년 유엔총회 제28차회의에서 조선반도의 지속적인 분렬을 합법화하는 도구로 부당하게 악용되여온 《유엔한국통일부흥위원단》을 해체해버릴데 대한 결의가 채택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974년 3월 최고인민회의 제5기 제3차회의에서 조미사이에 평화협정을 체결하고 모든 외국군대를 철거시키기 위한 회담을 진행할데 대한 제안을 담은 편지를 미국회에 보내도록 하시고 유엔총회에서 이 제안을 지지하는 결의를 채택하기 위한 대외활동을 공세적으로 벌리도록 하시였다.

1975년 유엔총회 제30차회의에서는 《조선에서 정전을 공고한 평화에로 전환시키며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촉진시키는데 유리한 조건을 조성할데 대하여》라는 우리측 제안이 압도적다수의 찬성으로 채택되였다. 그리하여 《유엔군사령부》해체문제와 미군철거문제를 분리시켜놓고 미군의 남조선강점을 합법화하려던 적들의 기도는 여지없이 분쇄되였다.

유엔총회 제30차회의에서 이룩한 승리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자주적인 조국통일방침과 대외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의 빛나는 과시였다.
미국이 유엔총회에서 채택된 결의를 성실히 리행하여 우리 공화국과 평화협정을 체결하고 자기 무력을 남조선에서 철거시켰더라면 조선반도에서 지금과 같은 핵전쟁위험이 조성되지 않았을것이다. 또한 미국은 조선반도평화와 통일의 지지자로서 전체 북남조선인민들의 환영을 받고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에서 자기의 전략적지위도 한층 높일수 있었을것이였다.

그러나 미국은 《유엔군사령부》가 해체되자면 정전을 관리할수 있는 다른 장치가 마련되여야 한다느니 뭐니 하는 부당한 전제조건을 내걸고 평화협정체결과 미군철수를 계속 거부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조선반도에서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평화를 보장하여 조국통일에 유리한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선반도에서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평화를 보장하는것은 우리 나라의 통일을 평화적으로 실현하기 위하여 가장 선차적으로 해결하여야 할 중요한 문제입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공화국정부가 1980년대와 1990년대초 우리와 미국,남조선이 참가하는 3자회담을 열어 조미사이에는 평화협정을 체결하고 북남사이에는 불가침선언을 채택하며 북남무력이 단계적으로 축감되는데 따라 남조선주둔 미군도 단계적으로 철수할데 대한 군축방안들과 평화방안들을 내놓도록 하시였다.

우리 공화국정부는 조선반도에서 긴장을 완화하고 평화를 보장하려는 념원으로부터 1986년에는 일방적으로 공화국북반부의 전 령역에서 큰 규모의 군사연습을 하지 않으며 북남대화가 진행되는 기간 모든 군사연습을 중지할데 대한 제안을 내놓았다.
또한 1987년에는 10만명의 장병들을 제대시켜 사회주의건설장에 진출시키는 평화조치들을 취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1986년 북남고위급정치군사회담을 진행할데 대한 제안을 내놓으신데 따라 1990년부터 북남사이에는 고위급회담이 진행되였으며 1992년 2월에는 조국통일3대원칙을 재확인하고 불가침을 확약하는 합의서가 발효되였다.
이렇게 되면서 결국 유엔총회 제30차회의에서 미국측이 다른 장치가 마련되면 《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할것이라고 확약한 결의안의 조건부까지 충족되였으며 조선반도의 평화보장문제에서는 조미평화협정체결문제만 미결로 남게 되였다. 이것은 미국이 조선반도의 평화보장과 통일에 긍정적기여를 할수 있는 다른 하나의 기회를 조성해주었다.

그러나 다음해 1993년 3월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팀 스피리트 93》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면서 불가침을 확약한 북남합의서를 무참히 유린하고 조선반도정세를 격화시켰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중대조치와 아량있는 노력에 의하여 일단 조선반도 핵위기는 일시적으로 해소되였지만 조선반도에서는 여전히 정전상태가 지속되였다.
특히 미국이 1956년 군사정전위원회 중립국감독위원회사업과 관련한 조항들과 1957년 조선경외로부터의 군사장비반입을 금지한 조항들을 파기하고 1991년 정전협정의 조인당사자도 아니고 따라서 정전협정관련문제를 다룰 아무러한 자격도 권한도 없는 남조선괴뢰군 장성을 군사정전위원회 미군측 수석위원으로 임명함으로써 정전기구는 완전히 마비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선반도에서 평화도 아니고 정전도 아닌 불안정한 상태를 종식시키기 위하여 1994년 4월 공화국정부가 새로운 평화보장체계수립제안을 내놓도록 하시였다.
이때라도 미국이 우리 공화국정부의 제안에 긍정적으로 호응해나왔더라면 오늘과 같이 우리와의 핵대결에서 힘을 소모하면서 동아시아와 중동에서 동시에 전략적곤경에 몰리는것과 같은 처지에 빠지지 않았을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통일에 유리한 국제적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취해주신 조치들은 모두 우리 당의 조국통일로선을 관철하기 위한데로 지향되였으며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이룩해나갈수 있는 선견지명한 조치들이였다.

3. 위대한 업적을 더욱 빛내이시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적통일로선을 관철하기 위한 우리 당의 투쟁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세대를 이어 힘차게 벌어졌으며 그 과정에 조국통일위업실현의 굳건한 토대가 마련되였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불철주야의 로고를 바치시여 이룩하신 불멸의 조국통일업적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세기와 년대를 이어 더욱 빛을 뿌리게 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3대원칙과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조국통일을 위한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을 조국통일3대헌장으로 정립하시고 민족대단결5대방침을 비롯한 탁월한 사상과 로선들을 내놓으시여 민족이 나아갈 통일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정치로 공화국의 국력을 비상히 강화하심으로써 내외반통일세력들의 새 전쟁도발책동을 짓부셔버리고 조국통일의 확고한 담보를 마련해주시였으며 탁월한 사상과 령도로 6.15통일시대를 열어놓으시여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안아오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통일애국의지와 대용단에 의하여 마련된 력사적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통하여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과 련방제통일방안에 대한 전민족적합의가 이룩되고 민족공동의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설계도가 펼쳐졌으며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전보장을 위한 토대가 마련되게 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조국통일유훈과 업적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조국통일의 구성이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필생의 뜻과 유훈을 관철하여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기어이 이룩하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며 의지입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주체적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을 제시하신것은 조국통일을 위한 우리 민족의 투쟁에서 새로운 력사적리정표로 되였다.
민족자주의 기치,민족대단결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며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고 련방제방식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데 대한 새로운 투쟁방침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조국통일사상을 완벽하게 체현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만이 제시하실수 있는 탁월한 지도적지침으로 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선군의 보검으로 나라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을 굳건히 수호해나가고계신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을 제시하시고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국방력과 선제공격능력을 비상히 강화하신것은 적들의 핵전쟁위협으로부터 우리 국가의 평화와 안전을 지키고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 공헌하신 위대한 업적으로 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국제적으로 우리 민족의 통일지향에 역행하는 반통일세력의 도전을 짓부시고 조국통일운동에 대한 지지와 련대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고계신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밝히신 우리 나라의 분렬에 관련있는 나라들과 주변국들이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결을 부추기지 말고 조선의 통일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할데 대한 사상은 우리 나라의 통일문제의 본질과 현실태에 대한 과학적인 해명에 기초하여 조국통일위업을 이룩하기 위한 방도를 명시한 가장 정당한 사상이다.

미국은 조선민족의 통일의지를 똑바로 보고 남조선의 반통일세력을 동족대결과 전쟁에로 부추기지 말아야 하며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할 용단을 내려야 한다.
미국이 정책전환의 의지가 있다면 남조선과의 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하여야 하며 온 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려는 우리 인민의 의사를 존중해야 한다.

일본은 조선반도에 대한 재침야욕을 버리고 우리 민족앞에 저지른 과거죄악에 대하여 반성하고 사죄하여야 하며 조선의 통일을 방해하지 말아야 한다.
주변국들은 우리 나라의 자주권을 존중하며 조선의 통일문제가 우리 민족의 요구와 의사에 맞게 자주적으로,평화적으로 해결되도록 하는데서 긍정적인 역할을 하여야 할것이다.

누구든 조선반도의 안전을 진심으로 바란다면 남조선당국자들의 온갖 궤변에 귀를 기울일것이 아니라 북남공동선언들을 리행하는 길에 북남관계개선도 있고 나아가서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전도 있다는것을 똑똑히 가려보아야 한다.

북남관계개선에 대하여 말하면서 북남공동선언들의 리행에 대한 언급을 회피하거나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에 대하여 말하면서 년례적이라는 감투를 쓰고 끊임없이 감행되는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을 그대로 방임한다면 그것은 무책임하고 비건설적인 태도이다.
북남공동선언들을 한사코 부정하고 외세와 결탁하여 동족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소동에 매여달리는 반통일사대매국세력의 준동을 짓부셔버려야 한다.

최근 남조선전역에서 세차게 일어난 대중적인 반《정부》투쟁은 괴뢰당국의 반동적통치기반을 밑뿌리채 흔들어놓았으며 박근혜역도를 파면의 구렁텅이에 처넣었다.
남조선인민투쟁사에 뚜렷한 자욱을 새긴 이번 전민항쟁은 파쑈독재와 반인민적정책,사대매국과 동족대결을 일삼아온 박근혜역적패당에 대한 쌓이고쌓인 원한과 분노의 폭발이다.
진정한 민족의 주적도 가려보지 못하고 동족대결에서 살길을 찾는자들은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기마련이며 그들에게 그 무슨 기대를 가지고 기웃거리다가는 수치와 오명밖에 차례질것이 없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애족의 숭고한 뜻과 념원을 받들어 이 땅우에 기어이 존엄높고 번영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우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조국통일유훈은 반드시 실현될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국통일의 길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은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다.

주체106(2017)년 4월 8일
평 양



남조선에 대한 식민지지배체제를 유지하려는 미국의 횡포한 책동은 남조선인민들의 배격을 면치 못할것이다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대변인담화

남조선에서 박근혜역도의 탄핵으로 친미보수《정권》이 붕괴되고 다가오는 《대통령》선거에서 진보개혁세력의 집권가능성이 높아지고있는데 불안을 느낀 미국이 남조선에 대한 식민지지배와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유지해보려고 각방으로 책동하고있다.

최근 미국무성 대조선정책특별대표라는자가 남조선의 주요야당인물들을 만나 《싸드》배치문제, 《북핵문제》 등에 대한 립장을 타진하고 미국의 대조선정책을 내리먹이기 위해 분주히 돌아쳤으며 그에 앞서 지난 2월초에는 트럼프의 측근인 미국 대서양리사회 리사장이 비밀리에 남조선에 기여들어 야당《대통령》선거후보와 접촉하면서 그의 《대미, 대북관》을 《검증》하는 놀음까지 벌리였다.

이에 대해 남조선언론들과 전문가들은 《집권가능성이 있는 후보들과 정당들에 미국의 대북강경정책을 주입》시키며 《미국과 보조를 맞추도록 하기 위한것》이라고 평하면서 미국정부의 하급관리에 불과한자들이 남조선정치판을 마음대로 휘젓고있는 현실을 개탄하고있다.
미국은 또한 백악관과 행정부의 고위인물들과 국회의원,언론들을 내세워 남조선에 《어떤 정부가 들어서든 미국과의 동맹을 중시하고 강화해야 한다.》, 《대북제재기조를 계속 유지해야 한다.》고 로골적으로 강박하고있으며 남조선에서 《대통령》선거가 진행되기 전에 《싸드》를 배치하여 다음《정권》이 그를 되돌려세울수 없게 하려고 책동하고있다.

이것은 남조선의 다음《정권》에서도 박근혜역적패당의 동족대결정책을 답습하게 하고 저들의 지배체제를 그대로 유지함으로써 남조선을 영원한 식민지로 틀어쥐고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실현의 전초기지로 써먹기 위한 로골적인 강권행위이다.
미국이 력대로 친미사대매국노들을 괴뢰대통령자리에 들여앉히고 동족대결에로 떠밀면서 교활한 민족리간술책에 매달려온것도 남조선에 대한 식민지지배체제를 영구화하기 위한것이였으며 지금 방대한 핵전략자산들과 특수전무력까지 총동원하여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극히 도발적인 핵전쟁연습소동을 벌리면서 조선반도와 지역정세를 계속 격화시키고있는것도 남조선의 다음《정권》을 저들의 침략정책수행의 돌격대로 써먹으려는데 목적이 있다.

남조선내정에 대한 미국의 로골적인 개입과 간섭책동은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반대하고 자주적으로 살려는 남조선인민들의 지향과 의사를 짓밟는 횡포무도한 행위이다.
만고역적 박근혜역도를 파멸시킨 남조선인민들의 대중적인 초불투쟁은 반역《정권》의 추악한 외세굴종과 사대매국행위에 대한 치솟는 분노의 폭발이며 빼앗긴 자주적존엄과 권리를 되찾으려는 강렬한 열망의 분출이다.

미국은 남조선인민들의 이러한 자주적지향을 무참히 짓밟고 그들에게 계속 수치스러운 식민지노예,총알받이의 운명을 강요하려고 책동하고있다.
날강도 미국은 남조선인민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고통과 불행을 들씌우고있는 원흉이며 민족의 화해단합과 통일을 방해하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장본인이다. 장장 70여년동안이나 남조선을 강점하고 주인행세를 하면서 온갖 살륙과 략탈,범죄를 감행하고있으며 남녘땅을 유독성물질오염지대로 황페화시키고 세균전실험장,북침핵전쟁연습터로 전락시키였다.

오늘 남조선의 비극적현실은 친미사대와 굴종은 곧 망국과 파멸의 길이며 민족자주만이 살길이고 통일을 이룩하는 길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은 자주적인간의 삶을 원하고 평화와 통일을 바란다면 우리 민족의 주적이 누구인가를 똑바로 가려보고 미국의 횡포한 내정간섭책동을 견결히 반대배격하며 식민지지배정책을 끝장내기 위한 반미성전에 과감히 떨쳐나서야 한다.

주체106(2017)년 3월 31일
평 양



범죄적인 아시아판 나토조작책동

미일남조선3각군사동맹이 본격적인 가동단계에 들어섰다.
얼마전 미제침략군과 일본《자위대》, 남조선괴뢰군은 우리를 겨냥한 미싸일요격훈련을 대대적으로 감행하였다.거기에 우리의 탄도로케트발사를 탐지, 추적, 요격하기 위해 3자협동능력을 높인다는 광고판을 내걸었다.그에 앞서 조선반도주변해역에서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 투입된 미핵항공모함 《칼빈손》호타격단과 《자위대》함선들이 공동훈련을 벌려놓고 지역정세의 긴장격화에 키질을 하였다.

미국은 이번 3자사이의 미싸일요격훈련과 일본과의 해상공동훈련이《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과 별개의것이라고 떠들고있다.
그러나 그것은 속이 켕긴자의 유치한 변명에 불과하다.3자사이의 미싸일요격훈련은 우리의 《미싸일위협》을 구실로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주요단계로 선정된《4D작전》,《싸드》배비를 가상한 훈련과 직접 련결되여있다.

《4D작전》의 첫단계 항목은 상대측의 미싸일발사동향을 탐지한 후 요격미싸일로 요격한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주력을 이루는것이 미국이 추구하는 지역미싸일방위체계이다. 미국미싸일방위체계는 지상배비형과 해상배비형으로 구성되여있으며《싸드》는 지상에서의 고고도요격기능을 맡고있고 미일남조선의 이지스함선들은 해상에서의 요격임무를 수행한다. 이번에 벌어진 미일남조선3자미싸일요격훈련은 바로 이 해상요격연습이다. 지상에서는《싸드》배비를 가상한 요격훈련이 벌어졌다.

이렇게 3자미싸일요격훈련은《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서 기본을 이루는《4D작전》,《싸드》배비를 가상한 훈련과 칡덩굴처럼 얽혀돌아간다.

미핵항공모함타격단과 일본《자위대》함선들이 벌린 훈련도 마찬가지이다.《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목적으로 조선반도로 향한 《칼빈손》호타격단이 전쟁연습이 한창 벌어지는 속에서 일본과의 공동훈련을 벌렸다.이렇게 비행갑판을 달군 《칼빈손》호타격단이 그대로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 투입되여 괴뢰군과 어울러졌다.

군사전문가들은 중국의 턱밑에서《자위대》함선들과 보란듯이 공동훈련을 벌린 미항공모함타격단의 이와 같은 군사적움직임은 매우 이례적인것이라고 평하고 있다. 교도통신과《요미우리신붕》을 비롯한 일본언론들은 그 목적이 중국을 견제하자는데 있다고 로골적으로 떠들고있다.

실태는 이렇다. 지금까지 내외여론의 눈치를 살피며 참관의 명목밑에 도적고양이처럼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을 훔쳐보기만 하던 군국주의일본이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서 감행되는 핵전쟁연습소동에 주역으로서의 몰골을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
미국은《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 일본이 공개적으로 참가할수 있는 길을 터놓은 다음 그것을 3자합동군사연습으로 만들어놓고 미일남조선3각군사동맹의 실전가동을 꾀하고있다.

21세기에 들어와 미국이 락조가 비낀 아메리카제국의 운명을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실현에 걸고있다는것은 공인된 사실이다.
그러나 자주의 성새, 무진막강한 핵강국으로 승승장구하는 백두산대국이 아시아대륙의 관문을 억척같이 지켜서있다.

아시아태평양지역에는 저들의 전략적리익이 미국의 패권야욕의 희생물로 되는것을 바라지 않는 지역대국들도 있다. 침략적인 지배야망실현을 위해 미국은 중국을 비롯한 지역의 잠재적적수들을 절대적인 군사적우세로 억제하고 무력화시키려 하고 있다. 하지만 쇠진한 미국의 혼자힘으로는 어림도 없다. 이로부터 집단적인 군사적우위로 지역적수들을 제압하기 위한 나토형의 군사쁠럭조작을 필수적으로 갈망하고 있다. 그 전략적지탱점들이 바로 일본과 남조선이다.

미국은 일본, 남조선과의 3각군사동맹을 조작하려고 음으로양으로 획책하여왔다. 그런데 과거사문제, 독도령유권문제 등으로 티각태각하는 일본과 남조선괴뢰들 사이의 갈등이 장애물로 되여왔다.

현재 미국은 이 기본난점이 해결되였다고 보고 있다. 일본, 남조선과의 군사협조와 동맹관계강화의 당위성에 대해 요란스럽게 떠들면서 주구들을 압박하여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라는데 맞도장을 누르게 하였다. 그것을 기화로 지난해 11월 특대형정치추문사건으로 혼란된 남조선정국을 리용하여 일본과 괴뢰들이 군사정보보호협정을 번개불에 콩닦아먹듯 체결해치우도록 막후조종하였다.

이로써 일본과 괴뢰들 사이의 군사협력관계의 허점을 메우고 3각군사동맹 조작의 법적발판을 닦았다.
또한 일본이 안전보장관련법을 채택하도록 사촉하여《자위대》가 미군에 대한 군사적지원을 코에 걸고 활동범위를 세계에로 확대할수 있는 법률적토대를 닦도록 하였다. 일본은 미국의 묵인, 비호밑에 일제패망으로 박탈당한 교전권과 참전권을 체계적으로 부활시키면서 해외침략의 합법화를 위한 마지막공정인 헌법개악책동에 피눈이 되여있다.입만 터지면 적기지공격능력보유와 《집단적자위권》행사를 제창하고있다.

미일남조선3자의 침략무력은 유사시 원활한 호환성을 보장할수 있게 미국식으로 보다 일체화되여가고 있다. 특히 지역적수들을 겨냥한 미싸일방위체계구축이 완성단계에 있다. 지상배비형과 해상배비형이 기본적으로 구축되고 부단히 갱신되고 있다. 미싸일방위체계구축의 종막으로 되는 남조선에 대한 《싸드》배비가 급속도로 추진되고있으며 일본도 그에 뒤질세라 《싸드》배비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여들었다.

3각군사동맹의 법률적, 제도적, 물질적준비가 모두 갖추어졌다. 남은것은 본격적인 가동을 통한 실전능력향상뿐이다.
사실 지난해부터 미일남조선3각군사동맹은 이미 가동단계에 들어갔다고 할수 있다.3자는 지난해 6월 사상 처음으로 하와이주변해역에서 우리의《미싸일위협》을 구실로 도발적인 미싸일경보훈련을 뻐젓이 벌려놓았다.

당시 미태평양사령관이 미싸일경보훈련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진행될 연습들이 더 중요하다고 하면서 미일남조선합동군사연습들을 정례화할 속심을 드러내보였고 미국방장관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나토와 같은 집단안보기구를 내와야 하며 여기에서 미일남조선3자협력관계가 중요한 요소라고 력설해댔다.
그때로부터 3자사이의 미싸일요격훈련은 아홉달도 안되는 사이에 이번까지 무려 4차례나 벌어졌다. 훈련주기는 거의 3분의 1로 짧아졌다.

다른 점은 전쟁연습장소가 태평양한복판으로부터 조선반도주변으로, 유라시아대륙의 턱밑으로 다가들었고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과 어울러졌다는것이다.《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 년례적이라는 감투를 씌우고 일본까지 가담한 3자합동군사연습으로 확대정례화하려는것이 미국의 진짜 흉심이다. 미일남조선3각군사동맹을 주축으로 하는 아시아판나토의 출현은 더는 가설이 아니다.

현실은 미국이 주문처럼 외워대는 우리의《핵 및 미싸일위협》은 동북아시아지역에서의 3각군사동맹가동을 위한 방편에 불과하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3각군사동맹의 첫째가는 공격목표가 우리 공화국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우리의 코앞에서 진행되는 적대세력들의 합동군사연습이 군사쁠럭의 성격을 띠고 광란적으로 확대되는 조건에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지역안정을 위하여 우리는 자위적핵억제력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해나갈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행정부가 우리 주변에 대한 국무장관의 행각을 계기로 우리를 위협하고 압박하려든것과 관련하여 20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미국무장관 틸러슨이 일본과 남조선, 중국을 행각하면서 지난 20년간 미국이 북조선의 비핵화를 위하여 기울인 노력은 모두 실패하였고 오바마의 《전략적인내》정책은 끝났다고 자인하면서 북조선이 미국과 동맹국을 위협하는 경우에는 군사적으로 대응할것이라느니 뭐니 하였다.

틸러슨이 행각기간 떠벌인 제재강화요, 그 누구를 통한 압박실현이요 하는것들은 이미 오바마행정부때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온 궤변이다.
오바마도 저들의 핵위협과 공갈이 결국은 우리를 핵억제력강화에로 떠밀었다는데 대해 뼈저리게 통탄하였을 것이다. 오바마가 백악관을 떠나는 날까지 입이 닳도록 외워온 제재타령을 이제는 틸러슨이 그대로 받아외우고있다.

문제는 오바마도 틸러슨도 왜 우리가 핵무장에로 나가지 않으면 안되였는지, 오늘날 우리가 왜 핵무력강화에로 줄기차게 나가고있는지 그 근원을 모르는데 있다. 우리의 핵무력은 사회주의조국을 지키고 우리 인민의 삶을 지키는 정의의 보검이고 가장 믿음직한 전쟁억제력이다.
미국은 눈을 크게 뜨고 세계를 똑바로 보아야 한다. 이제는 어느 일방이 타방에게 군사적대응을 운운하면서 무엇을 강요하던 시대는 지나갔다.

우리는 미국이 원하는 그 어떤 전쟁에도 기꺼이 대응해줄 의지도 능력도 다 가지고 있다. 미국의 기업가출신 당국자들이 우리를 놀래워보려고 생각했다면 그런것이 우리에게는 통하지 않는다는것을 곧 알게 될 것이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제아무리 대조선제재압박에 광분하여도 우리 공화국은 자력자강의 위대한 힘으로 제국주의의 멸망을 앞당기며 세계가 부러워하는 사회주의강국으로 우뚝 솟아오르고있다.
세계는 이번에 우리가 대출력발동기지상분출 시험에서 이룩한 거대한 승리가 어떤 사변적 의의를 가지는가를 곧 보게 될것이다.


미국의 망조를 드러내는 개싸움

미국의 트럼프행정부와 대중보도수단들 사이에 보복과 비난으로 일관된 보기 드문 개싸움이 치렬하게 벌어지고있다.
최근에 백악관이 자기의 대변인과의 비공식보도발표모임에 여러 주요보도기관들이 참가하는것을 금지시키는 조치를 취한것이 싸움을 더욱 표면화시킨 계기로 되였다.금지대상에는 《뉴욕 타임스》와 CNN방송, 《로스안젤스 타임스》, 잡지 《폴리티코》가 포함되였다.

《뉴욕 타임스》는 《서로 다른 당들의 행정부들을 취재해온 우리의 오랜 력사에서 이번과 같은 일이 백악관에서 일어난적은 없다.》고 비난해나섰다. CNN방송은 백악관이 저지른 용납할수 없는 사태발전이라고 비평하면서 《이것은 명백히 그들이 좋아하지 않는 사실들을 보도한데 대한 보복행위로 된다.》고 폭로하였다.그러면서 백악관의 보복에 관계없이 자기 식대로 계속 보도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에 성이 난 미국대통령 트럼프는 4월말로 예정된 백악관출입기자단만찬에 참가하지 않을것이라는 립장을 밝혔다.행정부와 언론계의 인물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호상 의견을 나누는 계기로 간주되여온 년례적인 이 행사에 대통령이 참석하는것은 관례로 되여왔다고 한다.
미집권자를 위시로 하는 행정부측과 《뉴욕 타임스》와 CNN방송 등을 축으로 하는 언론들과의 싸움을 많은 미국인들과 세계가 시들하게 바라보고있다.

사실 트럼프와 언론계와의 대립과 마찰은 대통령선거전이 시작되면서부터 심화되였다.선거기간 미국의 주요신문 100개가운데서 57개 신문이 민주당후보인 힐러리 클린톤을 지지하였으며 트럼프를 지지한 신문은 기껏해야 2개밖에 없었다는 사실이 그것을 잘 말해주고있다. 트럼프에게 투표하지 말것을 호소한 신문들도 적지 않았다.당시 트럼프는 언론들이 민주당에 유리하게 선거를 조작하고있다고 주장하면서 공정성을 잃은 미국언론은 그야말로 엉망진창이라는 비판을 거듭하였다.

그때부터 트럼프는 언론계에 대한 반감을 가지게 되였다.때문에 그가 자기의 대통령취임이후에도 계속 거부반응을 보이고있는 여러 언론들에 대해 보복조치를 취한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트럼프가 백악관에 들어간 후 미국의 주요언론들은 이주민관련 대통령행정명령을 비롯한 집권자의 이례적인 조치들을 맹렬히 비난하였다.

한편 현 행정부가 로씨야와 비법적인 련계를 맺었다는 민주당세력의 주장을 대변하여 그것을 대대적으로 보도하기도 하였다.
트럼프는 이에 대해 언론들이 자기의 행정부를 나쁘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 거짓말을 꾸며내고있다고 하면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놓군 하였다.그의 측근들도 앞을 다투어 언론의 공격에 맞서 필사적으로 싸우겠다, 계속 이런 식으로 나오면 언론과의 관계를 재검토하겠다라고 공개적으로 경고하여왔다.

이러한 속에 얼마전 트럼프는 여러 대중보도수단들에 대해 《가짜뉴스를 내보내는 미국민의 적》이라고 하면서 증오감을 공공연히 표시하였다.뒤이어 이번에 해당한 보복조치를 취하였던것이다.이것은 현 미행정부가 저들에게 고분고분하지 않는 언론들에 대한 본격적인 복수전을 개시했다는것을 보여준다.

자기들을 로골적으로 질시하는 행정부의 이러한 움직임에 주요언론들은 격분을 표시하면서 전면공격에 나서고있다.언론계가 일으키는 비방전이 얼마나 드세찬지 트럼프측과 대치되여있는 정계의 많은 인물들도 트럼프의 조치를 《독재의 시작》이라고 떠들어대며 들고일어나고있다.력대적으로 미국에서 행정부와 언론계사이에 이러저러한 마찰들은 있었지만 지금처럼 서로가 증오하고 헐뜯으며 치렬한 개싸움을 벌린적은 일찌기 없었다.

미국내에서 벌어지고있는 이러한 사태발전을 두고 정세전문가들은 여러가지로 예평하고있다.
그중 하나가 언론계의 반발로 트럼프행정부의 앞으로의 정책수행에서 커다란 난관이 조성될수 있다는것이다.현 행정부에 대한 언론계의 적극적인 비난공세로 사람들속에서는 정부에 대한 불만이 더욱 야기되게 될것이다.심지어 자기들에 대한 압박이 한계를 넘어서는 경우 언론계가 대통령탄핵을 위한 전국적인 항의시위와 폭동까지도 선동할수 있다는 견해들도 나돌고있다.

결국 트럼프행정부는 언론계와 대치되여있는 한 정책실행에서 힘겹게 나아갈수밖에 없다.벌써부터 그러한 조짐들이 나타나고있다.다른 하나는 트럼프행정부가 언론계에 대한 공세를 더욱 맹렬히 전개해나갈것이라는것이다.
미행정부와 언론계와의 싸움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며 앞으로 더욱 격렬해질수 있다.그렇게 되는 경우 그 개싸움이 미국에서 가뜩이나 심각한 문제로 제기되고있는 분렬위기를 심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것이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망하는 놈의 집엔 싸움이 잦다고 미국에서는 공화당과 민주당사이의 권력다툼으로부터 시작하여 백인들과 유색인종들사이의 충돌에 이르기까지 온통 싸움질만 벌어지고있다.미국에 망조가 들어도 단단히 들었다.뿌리깊은 갈등과 각종 모순으로 가득찬 미국사회에서 이러한 현상들이 우심하게 나타나는것은 필연이다.미국의 멸망은 그 무엇으로써도 막지 못한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요사스러운 정치창녀

(평양 3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정치적변신의 능수로 소문난 유엔주재 미국대표 헤일리가 분별을 잃고 경거망동하고있다.
지난 8일 헤일리는 우리의 탄도로케트발사와 관련한 대응책을 론의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회의후 열린 기자회견에서《규탄》이니,《협상은 없다.》느니 뭐니 하고 떠들던 나머지《우리는 리성적인 사람과 대상하고있지 않다.》고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감히 건드리는 악담을 줴치였다.

헤일리의 이번 망발은 사물현상에 대한 분석판단력도 없고 초보적인 어휘구사력조차 없는 정치미숙아, 외교미숙아의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헤일리로 말하면 아무런 외교적경험도 없이 처세와 변신에 능한 덕에 유엔주재 대표라는 어울리지 않는 감투까지 뒤집어쓴 요물에 불과하다.
헤일리는 지난 시기 정치적목적을 위해 자기를 백인으로 둔갑시키고 2010년 주지사선거 때에는 기증자들로부터 몰래 돈을 받은 사실을 숨긴 죄로 벌금형을 언도받은 정치협잡군,범죄자이다.

리속에 따라 간에 붙었다 섶에 붙었다 하는 기질을 잘 발휘하는것으로 하여 미국의 일반 평민들속에서까지 정치매춘부로 손가락질받고있는 추녀이다.
지난해에 있은 대통령선거경쟁때에도 헤일리는 지금의 백악관주인을 반대하면서 《지지하지 않을것이라는 점만은 확실하다.》고 목청을 돋구고 공화당내에서 현 집권자의 주요 경쟁대상이였던 루비오가 선출되여야 《매일 매일이 좋은 날이 될것》이라는 등 아양을 떨었다.

이런 그가 현 집권자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자마자 변심하여 그의 품에 기여들어가 유엔주재 미국대표직까지 따낸것을 보면 카멜레온도 무색케할 희세의 정치창녀가 분명하다.

헤일리는 량심과 도덕을 줴버리고 출세와 돈을 쫓아 여기저기 가붙어다니다나니 아직도 《북조선의 선비핵화조치》를 떠드는 등 이제는 어느것이 현실적이고 비현실적인지, 어떤것이 리성적이고 비리성적인지도 가려보지 못하는 추물이 되여버렸다.

우리는 리성에 대한 초보적인 개념도 없이 함부로 주둥이를 놀려대는 헤일리따위와 같은 인간오물들과 상대하는데 전혀 흥미가 없다.(끝)


선렬들도 땅을 차고 일어나 저주한다

우리 겨레가 일제의 식민지지배를 반대하여 3. 1인민봉기에 떨쳐나섰던 때로부터 어언 98년 세월이 흘러갔다.
세월은 멀리도 흘렀지만 전국의 방방곡곡에서 터져오른 반일함성과 독립만세의 피타는 절규는 오늘도 우리 민족모두의 가슴을 세차게 두드리며 애국의 더운 피를 끓게 한다.

《일본인과 일본군대는 물러가라!》, 《조선독립 만세!》…
1919년 3월 1일은 강도 일제를 반대하여 전민족적투쟁을 전개한 날이며 우리 민족이 일본제국주의자들에게 커다란 타격을 준 날이다.
그런데 그때로부터 기나긴 세월이 흘러갔음에도 불구하고 외세를 배격하고 자주독립을 이룩할것을 바라는 선렬들의 념원은 전국적판도에서 아직도 실현되지 못하고있다.

누구때문인가, 무엇때문인가.
사대매국에 환장한 매국노들이 아직까지도 민족안에 남아서 기생하고있기때문이다.
그 대표적인 매국노들중에는 남조선에서 무슨 권한대행을 한다는 황교안놈도 있다.

얼마전 황교안놈은 그 무슨《3.1절기념사》라는데서《일본군〈위안부합의〉를 진심으로 존중, 실천해야 한다.》느니,《경제와 문화분야에서 일본과의 협력을 지속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는 망발을 늘어놓았다.
이것은 친일사대매국으로 일관된 저들의 만고죄악을 조금이라도 가리워보려는 뻔뻔스러운 넉두리에 불과하다.

원래 황교안놈은 조선사람은 남의 노예로 살기를 원치 않는 자주정신이 강하고 불굴의 기개와 열렬한 애국정신을 가진 인민이라는것을 만천하에 힘있게 과시한 3.1인민봉기를 되새기는 자리에 상통을 내밀 자격도, 체면도 없는 추물이다.

박근혜의 노복이며 특대형부정부패사건의 추악한 범죄자, 공범자인 황교안역도가 역스러운 낯짝을 내밀고 저들의 반역행위를 합리화해댄것이야말로 애국선렬들과 우리 민족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며 모독이다.

3.1인민봉기참가자들에 대한 일제의 만행이 얼마나 잔악하였던지 일제의 한 어용학자까지도 《일본인들은 차마 볼수 없을 정도로 참혹한 탄압에 광분하였다. … 일본헌병의 포악성은 형언할수 없는바 그들은 늙은이와 부녀자, 어린이들까지 총검으로 찔러죽이고 목을 달아매여 죽이였다.》라고 실토하였겠는가.

일제의 중세기적 파쑈폭압과 무차별적인 살륙만행으로 하여 우리의 강토는 무고한 인민들의 붉은 피로 물들여졌다.
세월의 흐름은 지난날의 기억을 삭막하게 하여준다지만 과거 일제가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특대형 반인륜적 죄악은 그 무엇으로써도 지워버릴 수도 덮어버릴 수도 없다. 10대의 소녀들을 비롯한 20만명의 녀성들을 유괴랍치하여 성노예로 전락시킨 일본의 죄악은 인류력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특대형범죄였다.

하기에 남조선의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과 각계층 인민들은 지난 2015년 12월말 일본당국과 일본군성노예문제를《합의》한 박근혜패당의 굴욕적인 처사에 격분을 표시하면서 도처에서 초불투쟁과 집회, 시위, 기자회견을 벌리며 친일역적들을 단죄 규탄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황교안놈이 일본군성노예범죄를 비롯하여 과거죄악을 백지화해보려고 발악하는 민족의 천년숙적인 일본의 망동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위안부합의》의 리행을 떠들어댄것은 오랑캐들을 하내비처럼 섬기는 매국역적이 아니고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다.

이번《3.1절기념사》라는것을 통하여 황교안놈은 민족의 피와 넋이라고는 찾아볼래야 찾아볼수 없는 친일매국노로서의 추악한 정체를 더욱 낱낱이 드러내놓았다.
재침의 칼을 벼리는 일본은 다름 아닌 조선반도를 첫번째 목표로 하고있다. 그런데도 일본에 대해 뻐꾹소리 한마디 못하고 그 무슨《<합의> 리행》이요,《미래지향적인 관계》요 뭐요 하고 줴쳐댄 황교안놈이야 말로 친일에 환장한 매국노임이 틀림없다.

3.1인민봉기의 현장에서 피흘리며 쓰러진 98년전의 애국선렬들이 오늘의 황교안놈을 본다면 땅을 차고 일어나 저주할것이다.
민족을 배반하고 침략적인 외세와 야합하여 우리 겨레의 머리우에 재난을 들씌우려고 미쳐날뛰는 남조선의 친일사대매국세력은 력사와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면할수 없다.


우리의 자위적권리를 걸고들며 대결망동을 부릴수록 세상의 웃음거리로밖에 될것이 없다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대변인담화

천지를 진감하는 우리의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의 완전성공에 기절초풍한 괴뢰패당이 날이 갈수록 분별을 잃고 반공화국대결소동을 미친듯이 벌리고있어 온 겨레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한동안 청와대앞마당에 《북극성》탄도탄의 불찌라도 떨어진것처럼 아부재기를 치던 괴뢰들이 요즘에는 《용인할수 없는 엄중한 도발》이라느니, 《지역안보에 대한 용납할수 없는 위협》이라느니 뭐니 하고 터무니없이 걸고들면서 우리에게 보다 강도높은 《제재》와 《압박》을 가해야 한다고 매일과 같이 줴쳐대고있다.

미국 워싱톤의 정가에서 세계의 첫째가는 관심대상은 《북핵문제》이며 보다 강한 군사적힘이 과시될것이라는 새 행정부의 희떠운 소리가 들려오자 괴뢰들은 때를 만난듯이 미국과의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력대 최대규모로 벌릴것이라고 요란스럽게 광고해댔다.
이러한 속에서 진행되는 이번 합동군사연습에는 괌도의 앤더슨공군기지에 둥지를 틀고있는 《B-52》, 《B-1B》를 비롯한 핵전략폭격기들과 주일미군기지에 도사리고있는 스텔스전투기들인 《F-22》, 《F-35B》, 핵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 서태평양수역을 돌아치고있는 핵항공모함 《칼빈손》호 등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이 대대적으로 쓸어들게 된다고 한다.

괴뢰국방부 장관 한민구와 같은 군부깡패들은 해병대사령부를 비롯한 북침전초기지들을 싸다니며 《강력응징》나발을 부르짖고있는가 하면 괴뢰외교부 장관 윤병세와 같은 구걸병자들은 20개국외무상회의와 뮨헨안보회의가 열린 도이췰란드 등 해외를 싸다니며 《북핵문제는 시한폭탄》이라느니,《더이상 늦출수 없다.》느니 하고 국제무대를 소란케 하고있다.

이미 유엔에서는 미국의 사주하에 우리의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를 문제시하는 그 무슨 《언론성명》이라는것이 발표된 가운데 지금 반공화국적대세력들은 새로운 추가조치를 취한다며 분주탕을 피워대고있다.
실제적으로 《X-밴드》,《S-밴드》레이다가 설치된 미제침략군 해군 미싸일추적함 《하워드 로렌첸》호가 부산항에 급파된것을 비롯하여 북침핵선제타격을 노린 각종 정찰감시수단들이 남조선과 그 주변수역에 서둘러 배비되는 등 심상치 않은 움직임이 벌어지고있다.

단 한기의 탄도탄시험발사에 화들짝 놀라 천둥에 미친개무리 날뛰듯 설쳐대며 소란스럽게 짖어대고있는 꼬락서니야말로 정상적인 시각으로는 차마 눈뜨고 볼수 없는 해괴한 추태가 아닐수 없다.

세상이 다 아는바와 같이 우리는 그 누구처럼 동족을 해치려고 다른 나라들의 핵타격수단들을 끌어들인적도 없으며 타민족을 없애버리려고 남의 나라땅에 침략의 총포탄을 날린적은 더더욱 없다.
우리의 령토, 우리의 령공,우리의 령해에서 우리가 취하는 모든 군사적조치들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악랄하게 가해온 날강도적인 핵공갈과 위협,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이 유발시킨 정정당당한 자위적인 주권행사이다.

이에 대하여 《도발》이요, 《도전》이요, 《위협》이요 하며 걸고들면서 병적으로 반응하는 그 자체가 우리의 자주권과 존엄에 대한 란폭한 유린이다.
지난 2월 12일 우리가 진행한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 역시 우리의 령토, 우리의 령공, 우리의 령해에서 주변국가들의 안전은 물론 국제해양질서와 생태환경에 그 어떤 부정적영향을 주지 않고 안전하게 진행된것으로 하여 누구도 시비하지 못하게 되여있다.
만일 우리가 단행한 시험발사가 도발이고 지역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이라면 미국과 다른 나라들에서 지금까지 헤아릴수 없이 감행하여온 핵시험과 미싸일시험발사들은 무엇이라고 말해야 하겠는가.

얼마전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30분안에 타격할수 있다고 공공연히 줴쳐대며 우리를 표적으로 삼고 벌려놓은 대륙간탄도미싸일 《미니트맨-3》의 발사가 우리에 대한 진짜 도발이고 위협이 아니란 말인가.
저들이 하는것은 다 옳고 합법적인것이고 남이 하는것은 다 그르고 불법이라고 하는것은 국제적공정성과 정의의 원칙을 거역하고 짓밟는 날강도적인 궤변이다.

미친개의 눈에는 몽둥이만 보인다고 하였다.
우리의 장엄한 자위적불뢰성에 괴뢰패당이 얼혼이 나가 아우성을 지르고 미국을 비롯한 온갖 적대세력들이 저저마다 아부재기를 칠만도 하다.
그렇다고 아무런 뒤수습책도 없이 《단호한 응징》이요, 《자멸》이요 하고 줴쳐대며 분별을 잃고 놀아대는것보다 더 어리석은 처사는 없을것이다.

동족이 하는 일이라면 무턱대고 헐뜯는데 이골이 난 괴뢰패당은 우리의 자위적조치를 《도발》로 매도하느라 부질없이 놀아대지 말고 엉망진창이 된 제 집안꼴이나 바로잡는것이 좋을것이다.
괴뢰역적무리들이나 처리하자고 우리 군대와 인민이 품들여 마련한 핵무기를 쓰지 않는다는것쯤은 똑바로 알아둘 필요가 있다.

미국의 새 행정부 역시 《초대국》이라는 체면에 어울리지 않게 대양건너 멀리서 진행되는 주권국가의 정상적인 자위력강화조치에 공연한 신경을 쓰며 망신스럽게 놀아대지 말고 전임행정부의 불행한 전철을 밟지 않도록 첫걸음마를 바로 떼는데 주의를 돌리는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할것이다.
어제도 그러하였지만 오늘도 래일도 핵전쟁의 불구름이 조국강토와 겨레의 운명을 엄습하는 위험천만한 정세를 결코 보고만 있을 우리가 아니다.

나라의 안전과 국방을 위하여 가지고있어야 할 모든것을 다 가지고있는 우리 군대와 인민이다.
괴뢰패당은 물론 우리를 적대시하며 반공화국대결에 미쳐날뛰는 온갖 어중이떠중이들은 함부로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미국과 괴뢰패당이 우리의 문전앞에서 년례적이라는 감투를 쓴 전쟁연습소동을 벌리며 침략야망을 버리지 않는 한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국방력과 선제공격능력을 계속 강화해나가려는 우리의 립장에는 추호도 변함이 없다.
그 누가 뭐라고 해도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조선반도의 평화와 지역의 안전을 수호하려는 우리의 정정당당하고 책임적인 노력은 계속될것이다.

우리는 적대세력들에게 백두산대국이 존엄높은 핵보유국,전략로케트강국으로서 강권과 전횡이 란무하는 불공정하고 불평등한 국제질서를 어떻게 마스고 국제적정의와 원칙을 어떻게 바로세워나가는가를 똑똑히 보여줄것이다.

주체106(2017)년 3월 1일
평 양



너절한 처사, 유치한 셈법-정필의 글

(평양 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정력적인 지도밑에 12일 우리가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에서 완전성공한 이번 거사는 삽시에 세계를 뒤흔들고있으며 국제사회는 질적인 비약을 이룩한 우리의 핵공격능력을 확고히 인정하고있다.
세계 주요언론들은 우리의 《북극성-2》형탄도탄발사의 완전성공은 위성에 의한 사전탐지나 요격, 선제공격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것을 보여주는것으로서 이것은 명백히 우리의 《전략적우월성의 일대 과시로 된다.》고 일치하게 평하고있다.

그런데 유독 말끝마다 《친선적인 이웃》이라고 하는 주변나라에서는 《초기단계에 불과한 핵기술》이요, 《조선은 제일 큰 손실을 입게 될것》이요 뭐요 하면서 우리의 이번 발사의 의의를 깎아내리고있다.
특히 법률적근거도 없는 유엔《제재결의》를 구실로 인민생활향상과 관련되는 대외무역도 완전히 막아치우는 비인도주의적인 조치들도 서슴없이 취하고있다.

유엔《제재결의》가 인민생활에 영향을 주어서는 안된다고 입버릇처럼 외우면서도 이러한 조치를 취하는것은 사실상 우리 제도를 붕괴시키려는 적들의 책동과 다를바가 없다.
명색이 대국이라고 자처하는 나라가 주대도 없이 미국의 장단에 춤을 추면서도 마치도 저들의 너절한 처사가 우리의 인민생활에 영향을 주려는것은 아니며 핵계획을 막기 위한것이라고 변명하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세계의 정의로운 목소리들은 《덩지큰 이웃이 미국의 비위를 맞추면서 조선을 제재하고있다.》고 비웃고있지만 우리의 적대세력들은 쾌재를 올리고있다.
남들같으면 수십년이 걸려야 하는 핵무기도 단 몇해사이에 만들어내고 새로운 최첨단전략무기체계도 완전히 자체의 힘과 기술로 불과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완성해내는것이 바로 우리의 무진막강한 국방공업이다.
몇푼의 돈을 자른다고 하여 우리가 핵무기를 만들지 못하고 대륙간탄도로케트를 만들지 못할것이라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유치하기 그지없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한생을 바쳐 마련해주신 자립적인 국방공업이 있고 당중앙의 전략적구상과 의도는 곧 실천이라는 신념의 구호를 높이 들고 사생결단의 각오로 심장을 끓이며 투쟁하는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이 있기에 우리는 그 어느 누가 본적도 없고 그 어느 나라가 가져본적도 없는 최첨단무기들을 꽝꽝 만들어낼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무기들을 가지고 동북아시아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우리 자체의 힘으로 수호할것이다.
우리 인민들은 오늘의 현실을 통해서도 우리 당의 병진로선이 얼마나 정당한가를 다시한번 절감하고있다.
우리는 병진의 길을 따라 변함없이 곧바로 나아갈것이며 강력한 핵억제력에 의거하여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에게 철추를 내리고 최후승리를 이룩할것이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평양 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의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시험발사를 걸고든것과 관련하여 15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우리 조국의 강대한 힘을 더해주는 또 하나의 위력한 핵공격수단을 탄생시킨 우리의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 시험발사를 놓고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이 이러쿵저러쿵 하면서 우리를 걸고들고있다.
13일 미국의 주도밑에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우리의 시험발사를 그 무슨 《결의위반》이라고 걸고들면서 《추가적인 중요조치》를 취할것이라는 공보문을 발표하였다.

명백히 하건대 우리의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시험발사는 국가로선인 병진로선을 관철하는 과정에 거치게 되는 정상적인 공정의 일환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올해신년사에서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준비사업이 마감단계에 이르렀다고 선언하시였으며 그후 우리는 여러차례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결심하시는 임의의 시각에 핵무력고도화조치가 취해질것이라는것을 공식 천명하였다.

우리의 핵무력고도화조치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핵전쟁위협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을 철저히 수호하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지역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하는 자위적조치이다.
이것은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로서 그 누구도 시비할수 없다.

민족들이 자주적으로 존엄있게 살아갈 길이 과연 어디에 있는가를 생각해보지 않을수 없게 하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강력한 방위력을 가질 때 자기의 안전과 평화를 지킬수 있다는 교훈을 다시금 깊이 새겨주고있다.

미국은 우리를 명백히 겨냥한 핵전쟁연습인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년례적이고 방어적》인 훈련이라는 미명하에 해마다 여러차례 벌려놓고있으며 지난 2월 8일에는 《북조선의 무력도발가능성 차단》을 떠들며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강행하였다.
또한 우리 주변나라들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이 대륙간탄도로케트 등 여러 종류의 로케트들을 련이어 발사하고있다.

우리가 자위를 위해 진행하는 시험들에는 《불법》딱지를 붙이고 미국과 다른 나라들이 하는 시험들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하지 못하는 이중기준의 극치인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우리의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에 대하여 시비질할 자격을 상실한지 이미 오래다.
유엔이 진정으로 제구실을 하도록 만들자면 모든 성원국들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이중기준과 강권행위를 반대하여 견결히 투쟁해야 할것이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부당한 이중기준행위를 가려보려 하지 않고 맹목적으로 리사회결의에 추종하는것은 결코 유엔성원국이나 유엔사무총장의 의무를 제대로 리행하는것으로 되지 않는다.

핵시험과 미싸일시험발사를 비법으로 규정한것은 유엔헌장의 그 어디에도 없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핵시험과 로케트시험발사에 《불법》딱지를 붙인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자체를 인정하지 않으며 앞으로도 절대로 인정하지 않을것이다.

우리는 이미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강압채택한 반공화국《제재결의》의 법률적근거를 공개적으로 론의하는 국제적인 연단을 내올것을 유엔사무국에 요구한 상태이다.
우리는 우리의 정당한 요구는 외면하고 미국의 강권에 눌리워 주권국가의 자위적권리를 문제시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공보문을 전면배격한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핵강국의 전렬에 당당히 들어선 우리의 전략적지위를 똑바로 보아야 하며 우리의 자위적조치가 조선반도와 지역에서 핵전쟁의 참화를 막는 강력한 억제력으로 되고있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끝)


조선법률가위원회 대변인담화-재일조선인들의 민주주의적민족교육에 대한 부당한 차별행위를 당장 중지하여야 한다

우리 공화국과 총련에 대한 극도의 악의와 정치적편견에 사로잡혀있는 일본반동들은 새해에 들어와 재일조선인들의 민주주의적민족교육을 말살하기 위해 더욱 발악적으로 책동하고있다.
지난 1월 26일 일본의 오사까지방재판소가 오사까조선학원을 교육조성금지급대상에서 제외한 지역행정당국의 조치를 합리화하고 이에 대해 제소한 조선학원측의 정당한 요구를 기각하는 부당한 판결을 내린것은 그 뚜렷한 실례로 된다.

알려진바와 같이 오사까조선학원이 2012년 9월 외국인학교들가운데서 유독 조선학교에 대한 교육조성금의 지급을 중지하기로 결정한 오사까부와 오사까시당국의 판결에 항의하여 소송을 제기한것은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일본의 차별책동에 대한 응당한 조치이며 합법적권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사까지방재판소는 오사까행정당국의 천만부당한 지급중지결정을 아무런 법적근거도 없이 비호두둔하던 끝에 조선학원측의 정당한 요구를 기각하는 판결을 내림으로써 《법치국가》로 자처하는 일본의 철면피성과 저렬성을 다시금 낱낱이 드러냈다.

조선법률가위원회는 오사까지방재판소의 이번 판결을 재일조선인들의 민주주의적민족교육의 권리를 란폭하게 짓밟은 파쑈적폭거로, 우리 공화국과 총련에 대한 또 하나의 용납 못할 적대시행위로 락인하면서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편승하여 우리 공화국과 총련에 대한 제재책동에 매여달리다 못해 신성한 민족교육사업에까지 검은 마수를 더욱 깊숙이 뻗치고있는 일본반동들의 비렬한 흉심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그것은 조선학교에 대한 교육조성금지급을 차단함으로써 학부형들에게 재정적부담을 들씌워 심리적압박감을 조성하며 나아가 그들을 우리 공화국과 총련의 품에서 떼여내보려는데 있다.

재일조선학생들은 지난날 일제에 의해 강제로 일본땅에 끌려간 조선사람들의 후손들이며 그들이 공부하는 학교는 일본당국의 합법적인 승인밑에 운영되는 민족교육기관이다.
과거 일본이 조선인민에게 끼친 범죄로 보나 일본의 국내법으로 보나 일본당국은 마땅히 재일조선인들에게 민족교육의 권리를 존중하고 보장해주어야 할 법적, 도덕적책임을 지니고있다.

오사까지방재판소의 이번 판결은 외국인들에게 동등한 교육권리를 보장할데 대한 국제인권협약에도 전면배치되는 반인륜적, 반인도주의적범죄행위이다.
국제협약과 저들의 국내법도 아랑곳없이 행정당국의 후안무치한 처사를 정당화한 이번 판결은 군국주의부활책동이 날로 우심해지고 반공화국, 반총련광기가 만연되고있는 일본의 험악한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재일조선인들의 민족교육을 한사코 말살하려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은 지난날 조선민족말살을 꿈꾸며 우리의 말과 글 지어 성과 이름까지 빼앗으려고 미쳐날뛴 극악무도한 일제의 치떨리는 만고죄악을 련상시키고있다.

우리 민족앞에 저지른 과거죄악에 대해 사죄와 배상은 커녕 미화분식하며 재침열에 들떠 리성을 잃고 돌아치는 일본반동들의 반공화국망동과 민족차별책동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총련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다 못해 재일조선인들의 신성한 민족교육사업에까지 훼방을 놓으려는 일본반동들의 비렬한 책동은 백년숙적 일본에 대한 우리 인민의 증오심과 무자비한 보복의지를 천백배로 굳게 해줄뿐이다.

일본반동들은 재일조선인들의 민족교육에 대한 부당한 차별행위를 당장 중지하여야 하며 그로부터 초래되는 모든 후과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것이다.
우리는 이 기회에 정의와 진리를 사랑하고 민주주의와 인권을 귀중히 여기는 일본의 각계층 인민들과 국제사회가 조선학교에 대한 일본반동들의 부당한 책동을 단죄규탄하는 목소리를 더욱 높이리라는 기대를 표명한다.

주체106(2017)년 2월 7일
평 양



조국의 평화와 통일, 북남관계발전을 위한 전민족대회 북측준비위원회 공보

뜻깊은 올해에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거족적인 통일대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감으로써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반드시 열어나가려는 겨레의 지향과 요구가 날로 높아가고있는 속에 해내외에서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위한 준비사업들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와 로동자, 농민, 청년, 녀성, 종교 등 남조선 각계층 단체들은 7.4공동성명발표 마흔다섯돐과 10.4선언발표 열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성대히 개최하여 조국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놓는 력사적인 해로 빛내여나갈것을 결의해나섰다.

지난 12일 전민족대회 부산지역준비위원회가 결성된데 이어 조국의 평화와 통일, 북남관계발전을 위한 청년학생통일대회 남측준비위원회가 조직되였으며 19일에는 서울에서 각계층 단체대표들과 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조국의 평화와 통일, 북남관계발전을 위한 전민족대회 남측준비위원회 결성식이 성대히 진행되였다.

남조선의 서울과 광주, 경상남도를 비롯한 각 지역들과 로동자, 농민, 청년학생 등 계층별단체들속에서도 준비위원회들을 내오기 위한 사업이 적극 추진되고있다.

해외에서도 지난해 12월 16일 전민족대회준비를 위한 북, 남, 해외 공동실무위원회 해외측실무위원회를 내온데 이어 새해에 들어와 지역별실정에 맞게 전민족대회성사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하고있다.

북과 남, 해외에서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개최 분위기가 전례없이 고조되고 그 준비사업이 힘있게 추진되고있는 속에 오는 2월 상순 중국 심양에서는 전민족대회 준비사업과 관련한 문제들을 협의하는 북, 남, 해외 공동실무회의가 진행되게 된다.

주체106(2017)년 1월 31일
평 양



《인권옹호국》의 특유문화-총기류범죄

(평양 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총기류범죄는 미국사회를 특징짓는 악성종양과도 같은 불치의 병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미국은 총기류에 의한 폭력 및 살인범죄건수에서 세계적으로 단연 첫자리를 차지하고있다.

이 나라에서는 2016년 한해동안에 5만 7 000여건의 총기류범죄가 감행되여 1만 4 000명이 목숨을 잃고 3만명이 부상당하였다고 한다.
시카고시에서만도 지난해초부터 12월 25일까지 3 495건의 류혈적인 총기류범죄가 발생하였다고 CNN방송이 전하였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도처에서 일어나는 총기류에 의한 피비린 살륙전으로 숱한 사람들이 어느 순간에 들이닥칠지 모를 죽음의 악몽에 휩싸여 공포와 불안에 떨고있다.

지난 6일 플로리다주의 한 비행장에서 26살 난 청년이 사람들을 향해 마구 총사격을 가하여 5명을 살해하고 8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벌어졌다. 그로하여 려행자들이 긴급대피하는 등 비행장은 일대 수라장으로 변하였다.

지난해말 뉴 멕시코주의 앨버커퀴시에서 살림집에 뛰여든 무장괴한이 가한 총사격으로 어린이 3명이 목숨을 잃고 그들의 어머니가 치명상을 입었다.

메릴랜드주의 볼티모어시에 있는 한 상점앞에서 총격사건이 벌어져 2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당하였으며 오하이오주에서도 정체불명의 무장범죄자가 한 대학구내에 뛰여들어 총기를 란사하여 8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또한 루이지아나주의 뉴 올리언즈시에서 말다툼이 벌어지던 끝에 일어난 총격사건으로 10명의 사상자가,주의 배턴루지시에서는 48살 난 범죄자가 쏜 총에 맞아 2명의 부상자가 났다.

이것은 세계 최악의 인권말살제국인 미국에서 흔히 보게 되는 보편적인 현상이다.
이러한 현실을 두고 미국의 한 사회학자가 《총은 미국문화의 핵으로 되고있다.》고 개탄한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개인들의 총기류소유가 법적,제도적으로 묵인되고있는 미국사회에서는 총이 《결혼지참품》으로까지 되고있다.
현재 미국에서 개별적주민들이 가지고있는 총기류만도 3억 5 700만정에 달하고있으며 그로 인한 사망자수는 년간 수만명을 헤아리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많은 무기생산업체들은 살인무기판매로 거두어들인 막대한 돈으로 정객들을 후원하여 총기규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도록 하고있다.

제반사실은 미국에서 반인민적인 사회제도가 그대로 존재하는 한 그 악성류행병은 절대로 고칠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자유》와 《민주주의》의 간판밑에 《총기문화》를 생존방식의 하나로 여기는 미국이야말로 인권에 대해 운운할 자격조차 없는 썩고 병든 사회이다.(끝)


원쑤들의 발악은 조선의 승리에 대한 증명이다

요즘 서방언론이 특대소식으로 전하는것이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에서 하신 말씀이다. 특히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제국주의반동세력들이 유엔《제재결의》를 조작해내고 《단독제재》까지 떠벌이며 발악하고있는것은 우리의 승리에 대한 가장 명백한 증명이라고 천명하신데 대하여 집중적으로 보도하고있다.
이것은 자주와 예속, 정의와 부정의사이의 치렬한 격전에서 승리만을 떨쳐가는 동방의 핵강국 주체조선에 대한 깊은 관심이다.

돌이켜보면 조선반도의 2016년은 여느때없이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다. 평화에 대한 우리 겨레의 열망은 강렬하였으나 원쑤들은 이 땅에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왔다. 하늘과 땅, 바다에서는 북침전쟁소동이 광란적으로 벌어졌다. 이미전에 우리의 핵, 미싸일들을 선제타격하기 위한 《4D작전계획》을 공표하였으며 북침핵전쟁용으로 특별히 개발한 신형핵폭탄 《B61-12》시험도 서둘러 강행한 미국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위협공갈의 도수를 더욱 높이였다. 전례없는 규모에서 강행된 《키 리졸브》, 《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소동은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힘으로 압살하려는 미국의 핵전쟁도발광기가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뚜렷이 보여주었다. 여기에는 2015년보다 3배가 훨씬 넘는 미제침략군과 30만여명의 남조선괴뢰군, 추종국가군대를 포함한 방대한 무력과 악명높은 핵전쟁장비들이 투입되였다.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미국의 전쟁연습은 비단 규모만 늘어난것이 아니라 그 성격과 목적, 내용에 있어서 더욱더 도발적인 광기를 띠였다. 지난 시기 우리의 수뇌부와 《체제붕괴》를 노린 각종 특수훈련들을 극비밀리에 벌려온 미국은 《참수작전》에 대해서까지 로골적으로 떠들었으며 미집권자는 《우리는 분명히 무기로 북조선을 파괴할수 있다.》라고 선전포고나 다름없는 폭언을 줴쳐댔다. 《키 리졸브》, 《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외에도 미국은 련합해상타격훈련, 특수전합동훈련, 합동실탄사격 등 각종 명목의 도발적이며 침략적인 전쟁연습들을 하루가 멀다하게 벌려놓았다. 지어 내외의 비발치는 비난과 규탄에도 불구하고 남조선에 대한 《싸드》배비를 결정함으로써 지역에 새로운 핵군비경쟁, 랭전을 몰아오고있다.

미국의 반공화국대결소동은 정치와 경제, 문화, 외교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 걸쳐 악랄하게 감행되였다. 여기에 신념도 주대도 없는 온갖 어중이떠중이들까지 편승하여 제재압박소동을 계단식으로 확대하였다. 한해동안에 한 주권국가의 당당하고 합법적인 자위적조치들을 범죄시하여 두차례에 걸쳐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제재결의》가 조작되였으니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인민생활과 관련된 경제활동은 례외라고 하던 지난 시기의 위선적허울마저 집어던지고 무역과 과학기술협조는 물론 해상통로를 전면차단하는 봉쇄형《제재결의》를 련이어 날조해낸것은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이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기 위해 가장 로골적이며 가장 극악한 국제적범죄행위도 서슴지 않는다는것을 세계앞에 적라라하게 드러내보여주었다.

그럴수록 우리 공화국은 더 억세여지고 용기백배해졌다. 수소탄의 장쾌한 뢰성을 터치고 핵강국의 전렬에 당당히 올라선 우리 공화국은 오만하게 날뛰는 적대세력들을 상상을 초월하는 다계단적인 핵억제력강화로 쳐갈겼다. 새로운 핵탄두폭발시험은 국가핵무력완성의 최종관문통과를 알린 일대 사변이였으며 민족의 무궁한 번영과 안전을 담보한 력사적장거였다. 우리 혁명무력은 탄도로케트장착용수소탄까지 완전무결하게 장비하고 다종의 핵탄들을 지상과 공중, 해상과 수중 등 모든 작전공간에 제한없이 운반할수 있는 최첨단타격수단들을 갖추게 되였으며 침략자, 도발자들을 임의의 시각, 임의의 장소에서 생존불가능하게 들부시고 괴멸시킬수 있게 되였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은 이렇게 우리의 핵보유국지위를 굳건히 해주는 결과만을 초래하였다. 지난 시기 조미관계에서는 미국의 일방적인 핵위협공갈만이 존재하여왔고 그로 하여 조선반도는 항상 극도의 초긴장상태에 놓여있었다. 이제는 미국본토의 운명이 위태롭게 되였다. 수많은 외신들이 조선은 미국본토를 실지로 타격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다, 미국의 대조선전략은 완전히 실패하였다고 경쟁적으로 보도하고있는것은 우연하지 않다.

우리의 핵보유는 《힘이 만능》이라는 환상에 사로잡혀있는 미국의 패배를 현실로 실증해주는 뚜렷한 증거이다.
지난 세기 50년대에 미국의 《강대성》의 신화를 깨고 내리막길의 시초를 열어놓은 영웅적조선인민이 새로운 주체100년대에는 미국을 최후멸망의 구렁텅이에로 거침없이 몰아가고있다. 미국은 쇠진해진 힘을 믿고 함부로 날뛰다가 남잡이가 제잡이로 되는 현대판우화의 주인공이 된셈이다.

2003년 미국은 이라크의 있지도 않는 《대량살륙무기개발》설을 모략적으로 내돌리며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동의도 받지 않고 이 나라를 함부로 침략하여 란무장속에 빠뜨려놓았다. 그러나 자위와 평화, 경제발전을 위해 취하는 우리 공화국의 중요조치들에 대하여서는 사사건건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끌고가 문제시하여왔다. 이것 역시 날로 승승장구하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공포심의 발로이다.

현실적으로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전면부정한 《제재결의》들은 우리의 자강력을 백배천배로 분발케 하였다. 지난해의 70일전투와 200일전투는 적들의 악랄한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을 여지없이 짓부시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은 전민결사전, 만리마의 새시대를 탄생시킨 거창한 창조대전이였다.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를 성과적으로 발사한데 이어 새형의 정지위성운반로케트용 대출력발동기지상분출시험에서 성공함으로써 우주정복에로 가는 넓은 길을 닦아놓았다. 인민경제 중요부문들에서 생산과 수송전투목표를 수행하여 자립경제의 잠재력을 과시하고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을 힘있게 추동하였다. 나라의 중요대상건설장들에서 신화적인 건설속도가 창조되고 교육과 보건, 체육부문에서도 훌륭한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뜻밖의 자연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함북도지구들에 대한 피해복구전투에서도 당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온 나라가 떨쳐일어나 짧은 기간에 기적적승리를 안아왔다.

조선의 승리는 정의의 승리이며 자주정치의 승리, 위대한 병진로선의 승리이다. 이 땅에서 지정학적숙명론은 이미 과거사로 되였으며 우리 공화국은 세계정치흐름을 주도하는 강국이 되였다.

핵무기보다 위력한 일심단결, 자강력을 가진 주체조선의 비약은 진보적인민들을 경탄케 하고 원쑤들을 혼비백산케 하고있다. 일본의 한 군사평론가는 《김정은통일전략, 미국을 제압하다》라는 제목의 도서에서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5~10년안에 미국을 쥐락펴락하며 길들일것이다, 그 결과 미국은 스스로 조선에 대한 제재를 풀수밖에 없다, 조선반도 남쪽에 주둔한 미군과 일본주둔 미군도 철수하게 될것이라고 예평하였다. 그만이 아닌 많은 전문가들이 여기에 공감을 표시하고있다.

미국의 폭정시대에 사형선고를 내린 주체조선은 승리자의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2017년의 장엄한 진군을 시작하였다. 힘과 강권으로 좌우지되는 현 국제관계에서 나라의 자주권을 지키자면 힘이 있어야 하고 적대세력의 핵위협에는 핵으로 대응해야 한다는것은 력사가 남긴 교훈이며 철의 진리이다.

원쑤들이 제아무리 정치, 경제, 군사적위협과 공갈소동을 광란적으로 벌리며 우리를 굴복시키려고 미쳐날뛰여도 그것은 강자에게 쫓기는 약자의 몸부림에 불과하다. 남을 짓밟는것을 도락으로 삼으며 비대해진 미국의 운명을 발밑에 딛고선 우리는 조미대결전의 최후승리가 시시각각 다가오고있다는것을 확신한다. 위대한 병진로선을 억세게 틀어쥔 천만군민은 선군으로 강성하고 경제부흥으로 만복을 누릴 사회주의강국의 휘황찬란한 래일을 본다.


제국주의침략야망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새해를 맞이한 사람들은 복잡다단한 국제정세흐름속에서 지나온 2016년 12월의 나날들을 돌이켜보고있다.
지난해 12월 제국주의자들의 지배주의책동으로 여러 나라들이 사회적혼란과 류혈참극의 소용돌이속에 빠져들어 허우적거리고있을 때 위대한 조선로동당은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를 열어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억척불변의 의지를 세계앞에 힘있게 과시하였다.

인류는 사회주의의 보루, 반제자주의 성새, 정의와 진리의 대변자인 우리 공화국을 다시한번 높이 우러러보았다.
한편 주체조선의 존엄과 국력이 최상의 경지에서 떨쳐지고있는데 질겁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비렬한 경제제재와 봉쇄책동으로 우리의 승리적전진을 막아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해나섰다.

미국의 꼭두각시로 놀아난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우리의 핵탄두폭발시험을 걸고들면서 《제재결의》를 조작한것과 관련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대변인담화를 발표하여 법치가 아니라 힘과 강권으로 좌우지되는 현 국제관계에서 나라의 자주권을 지키자면 힘이 있어야 하고 적대세력의 핵위협에는 핵으로 대응하게 되여있다는것을 명백히 밝혔다.

미국의 고위정객들은 아시아의 여러 지역을 돌아치면서 우리의 자위적인 핵억제력과 무장력에 대해 갖은 험담을 계속 늘어놓으며 전쟁광신자, 도발자로서의 저들의 정체를 가리우려고 교활하게 책동하였다.
미국방장관 카터는 어느 한 모임에서 조선의 《위협》이 미국이 당하고있는 심각한 위협중의 하나라느니, 그러한 《도발위협》에 맞서 미군이 마지막까지 전력을 다할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허세를 부리며 우리를 걸고드는 망발을 줴쳐댔다. 일본에 날아가서도 조선의 《위협》이 계속되는 한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미해군의 군사작전속도는 완화되지 않을것이라고 떠벌이며 저들의 추종세력들을 안심시키느라 분주탕을 피워대기도 하였다. 그야말로 가소롭기 그지없다. 미국의 이러한 추태는 멸망에 직면한자들의 단말마적인 발악에 불과한것으로서 우리의 신념만 더 굳세게 하여주었다.

일본반동들도 미국의 침략책동에 편승하여 분별없이 날뛰였다. 일본집권자가 미국 하와이의 진주만에 날아간 사실이 그것을 잘 보여주었다.
진주만을 행각한 아베는 지난 시기 전쟁을 진행한 일미사이의 화해를 호소한다느니, 전쟁희생자들을 위한 추모행사를 진행한다느니 뭐니 하며 낯간지럽게 놀아댔다. 슬픈 인상을 억지로 짓고 나선 아베의 행동은 그야말로 일제가 저지른 피비린 전범행위들을 가리우고 침략적인 미일군사동맹을 더욱 강화해보려는 흉측하고 역겨운 추태에 불과하였다.

그의 속심은 이번 행각을 미국을 등에 업고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기어이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로 삼으려는데 있었다.
세계최대의 전범죄를 저지른 일본을 《평화수호자》로 둔갑시켜보려는 집권자의 철면피한 행동에 아시아를 비롯한 여러 지역나라들이 일본정부가 과거죄악에 대해 똑바로 사죄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여느때없이 높이였다.

지난해 12월 이스라엘의 책동으로 가뜩이나 긴장한 중동지역정세가 더욱 불안정해졌다.
이스라엘국회는 요르단강서안지역의 팔레스티나땅에 허가없이 건설된 수십개의 이스라엘정착촌들을 합법화하고 이 지역에서 팔레스티나땅을 더 많이 강탈하는것을 허용한 법수정안을 통과시켰다. 팔레스티나땅의 강탈을 허용한 법수정안이 국회에서 승인된 후 이스라엘수상 네타냐후는 《우리에게 있어서 정착촌들은 귀중한것이기때문에 이 법수정안을 계속 추진할것》이라고 떠벌였다.

이와 관련하여 국제사회는 이스라엘에 강점된 팔레스티나령토에서 모든 정착촌확장책동을 중지할것을 요구해나섰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이를 못마땅하게 여기면서 안하무인격으로 놀아대였다. 국제적인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팔레스티나에 대한 령토강탈책동을 더욱 로골화한 사실은 유태복고주의자들의 지배야망이 극도에 달하고있다는것을 잘 알수 있게 하였다.

수리아문제가 국제사회의 큰 초점으로 되였다.
테로분자들을 몰아내고 나라의 평화와 안정을 이룩하기 위한 수리아정부의 투쟁은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수리아정부군은 로씨야의 지원밑에 테로분자들의 수중에 장악되여있던 알레뽀시를 완전히 해방하였다. 세계는 수리아에서 내전이 하루빨리 종식되고 평화가 도래하기를 기대하였다.

그러나 그를 가로막기 위한 적대세력들의 준동도 발악적으로 감행되였다. 특히 로씨야를 목표로 한 책동이 더한층 강화되였다.
지난해 12월 뛰르끼예주재 로씨야대사가 테로범이 쏜 총에 맞아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로씨야대통령 뿌찐은 이번에 감행된 범죄사건은 의심할바없이 로씨야-뛰르끼예관계정상화를 파탄시키고 로씨야와 뛰르끼예, 이란 등 수리아분쟁조정에 관여하는 나라들이 적극 추진하고있는 수리아에서의 평화과정을 방해하기 위한 도발행위이다, 이에 대한 대답은 오직 하나 반테로투쟁을 강화하는것뿐이다, 악당들은 이것을 느끼게 될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2016년 12월의 국제정세흐름은 많은것을 시사해주고있다. 지구상에서 누가 침략과 전쟁을 바라고있으며 누가 평화의 파괴자인가를 사람들의 머리속에 똑똑히 새겨주었다. 제국주의자들은 절대로 인류에게 평화를 선사하지 않는다. 그들의 침략야망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오직 반제자주와 정의를 위해 싸울 때만이 매개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키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할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의 힘을 키우고 그것을 계속 강화해야 하며 단합된 힘으로 침략세력, 지배주의세력과 맞서싸워야 한다.
복잡한 국제정세흐름과 력사의 소용돌이속에서도 조금도 흔들림없이 자기가 선택한 자주의 길, 선군의 길, 사회주의길을 따라 변함없이 나아가며 그 위력을 온 세상에 과시하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현실이 그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반제자주의 기치밑에 힘차게 전진하여온 한해

   (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올해 발전도상나라들에서 제국주의를 반대하고 자주성을 옹호하기 위한 투쟁이 그 어느때보다 힘있게 벌어졌다.
국제적고립과 파멸의 위기에 직면한 제국주의렬강들은 저들의 지배주의적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책동에 더욱 악랄하게 매여달렸으며 발전도상나라들은 제국주의자들의 압력과 위협에 굴하지 않고 반제자주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힘차게 전진해왔다.

그것은 우선 국제무대들에서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 지배주의정책을 단죄규탄하고 단결된 힘으로 그에 견결히 맞서 싸우려는 발전도상나라들의 의지가 힘있게 과시된것을 통하여 잘 알수 있다.
발전도상나라들은 올해 진행된 유엔총회와 쁠럭불가담국가수뇌자회의를 비롯한 여러 국제회의들과 지역별회의들에서 미국과 서방의 침략책동을 반대하고 자주와 평화, 진보를 지향하는 자주적인 나라들에 대한 지지와 련대성의 목소리들을 높이였다.

지난 10월 유엔총회에서는 미국의 반꾸바제재를 종식시킬것을 요구하는 25번째 결의가 압도적인 다수가결로 채택되였다.
발전도상나라 대표들이 유엔총회 제71차회의 1위원회(군축 및 국제안전) 회의에서 서방의 무기판매책동을 단죄하였다.

리베리아, 수단, 꼬뜨디봐르 등 분쟁문제를 안고있는 나라 대표들은 국제적으로 무기거래와 관련한 조약이 체결되였음에도 불구하고 서방나라들이 분쟁지역들에 계속 무기들을 팔아먹고있다고 폭로하면서 세계적으로 무기제조에 돌려지는 막대한 자금을 지속개발을 위한 사업에 돌릴것을 호소하였다.

인도네시아, 이란, 남아프리카, 알제리, 꾸바, 베네수엘라, 에꽈도르 등 나라 대표들은 핵무기를 독점하고있는 렬강들이 핵군축협정들에 관한 자기의 의무를 리행하지 않고있는데 대해 언급하면서 2017년부터 유엔총회에서 핵무기금지협약체결을 위한 협상을 진행해야 하며 핵렬강들이 이에 응해나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4위원회(특별정치 및 비식민지화) 회의에서 이란,에꽈도르 등 발전도상나라 대표들은 모든 나라들의 빼앗길수 없는 권리인 우주의 평화적리용 및 개발권리가 존중되여야 한다고 밝혔다.

6위원회(법률) 회의에서는 꾸바와 이란, 남아프리카를 비롯한 쁠럭불가담나라 대표들이 주권국가의 내정에 간섭하고 자주권을 침해하기 위해 유엔헌장을 저들의 구미에 맞게 해석하려는 특정한 나라들의 속심에 대해 폭로하였다. 그들은 유엔헌장의 목적과 원칙에 따라 유엔의 기능과 역할을 높이며 변화되는 현실에 맞게 유엔안보리사회를 시급히 개혁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쁠럭불가담나라들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는 일방적인 제재 등 유엔헌장에 위반되는 경제적강압조치들을 단호히 배격하였다.

한편 지난 9월 베네수엘라의 마르가리따섬에서 진행된 제17차 쁠럭불가담국가수뇌자회의에서 쁠럭불가담운동의 숭고한 리념으로부터 미국과 서방렬강들의 지배주의정책과 분렬리간책동을 규탄배격하고 운동이 위력한 반전평화애호력량으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차지하며 자기의 역할을 높일데 대한 목소리들이 강하게 울려나왔다.

운동성원국대표들은 회의에서 유엔이 안전보장리사회에 더 많은 나라들을 받아들이며 주권국가들의 자결권을 존중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앞으로 유엔에서 발전도상나라들이 보다 큰 영향력을 행사하도록 해야 한다는 립장들을 천명하였다.

회의에서는 쁠럭불가담운동이 침략적인 군사쁠럭을 유지하려는 시도와 모든 형태의 침략과 간섭, 예속과 불평등을 반대하여 적극 투쟁할 립장을 밝힌 최종문건이 발표되였다. 문건은 일부 특정한 나라들이 운동성원국들에 각종 감투를 씌워 비난하거나 사회정치제도와 전통, 문화에 대해 체계적으로 헐뜯으며 정치경제적압박을 가하는 행위들을 견결히 반대하였으며 운동성원국들의 자주권과 령토완정, 독립을 반대하는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이나 무력사용 및 위협 등이 국제법에 대한 란폭한 침해, 내정간섭행위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쁠럭불가담운동 상급회의에서 연설한 이란외무상 모함마드 자바드 자리프는 지금 다른 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과 극단주의가 세계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주되는 요인으로 되고있다고 언명하면서 쁠럭불가담나라들은 국제법들을 준수하고 극단주의와 테로로 산생되는 온갖 위협을 짓부셔버리기 위해 적극 투쟁해야 한다고 언명하였다.

제18차 공산당,로동당들의 국제회의가 10월말 윁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진행되였다.
《자본주의위기와 제국주의자들의 반동적공세-평화와 근로인민대중의 권리, 사회주의를 위한 공산당, 로동당들의 전략과 전술》이라는 주제밑에 열린 회의에서 여러 나라 당대표들은 세계도처에서 로골화되는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 침략과 전쟁책동을 단죄하고 자본주의위기가 심화될수록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적공세책동이 더욱 집요하게 감행되고있는데 대처하여 공산당,로동당들이 단결과 협력,련대성을 강화할것을 호소하였다.

올해 발전도상나라들은 미국의 지배주의적간섭책동을 배격하고 자주의 길로 더욱 힘차게 나아갔다.
특히 라틴아메리카와 아시아나라들에서 반미자주화의 불길이 더욱 세차게 타올랐다.

꾸바외무성의 한 고위관리는 미국내에서 아프리카계미국인들과 기타 소수민족들에 대한 미국정부의 야만적인 정책,여러 나라들에서의 미국의 인권유린행위와 관따나모미해군기지감옥을 비롯한 수감시설들에서 감행되고있는 고문과 살인행위에 대해 폭로하면서 인권이 정치적롱락물로 되여서는 안된다고 언명하였다.

이 나라 종교단체들과 로조,과학 및 고등교육 등 단체대표들은 성명을 발표하여 미국의 봉쇄책동으로 꾸바가 막대한 경제적손실을 입은데 대해 밝히고 반세기이상에 걸치는 봉쇄를 끝장낼것을 미국에 강력히 요구하였다. 성명은 자기 나라에 대한 미국의《체제변화》정책을 배격하면서 시민사회단체들 특히는 미국인들이 세계인권선언과 유엔헌장에 배치되는 미국의 잔인한 봉쇄를 반대하는 투쟁에 합세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베네수엘라대통령 니꼴라스 마두로?모로스가 자기 나라를 《국가안전위협》으로 지정한 오바마의 《대통령행정명령》을 잔인한것으로 락인하고 베네수엘라에 대한 미국의 위협책동을 배격하였다.

이란대통령 하싼 루하니는 미국회가 대이란제재를 10년 더 연장할데 대한 법안을 승인한것은 이란핵합의에 대한 란폭한 위반행위로 된다고 하면서 이란정부는 이를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라고 경고하였다.

필리핀대통령 로드리고 드테르테는 자기 나라의 내정에 계속 간섭하고있는 미국과 결별할 때가 되었다, 앞으로 자기 나라가 보다 자주적인 대외정책을 실시할것이라는 립장을 단호히 천명하였다.
마닐라주재 미국대사관앞에서는 많은 필리핀인들이 떨쳐나 자기 나라에 대한 미국의 끈질긴 지배주의책동을 준렬히 단죄규탄하는 반미집회를 벌렸다.

파키스탄과 사우디 아라비아를 비롯한 많은 나라들은 치외법권적인 《법안》들을 조작하여 오래동안 국제관계를 파괴해온 미국을 규탄하였다.
이란과 인디아를 비롯한 여러 나라들에서 나라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국방력을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히 벌어졌다.

아프리카나라들도 미국과 서방의 내정간섭,분렬리간책동에 강경히 맞서나갔다.
남아프리카대통령 쟈코브 게들레이흘레키사 주마는 집권당내에 균렬을 조성하려는 서방렬강들의 책동에 대처하여 남아프리카의 집권당이 당대렬을 강화하고 진보적나라들과의 관계발전에 계속 힘을 넣을것이라고 밝혔다.

부룬디의 수도 부줌부라에서 자기 나라의 인권상황을 비난한 유엔의 보고서를 반대배격하고 보고서의 내용을 확인할수 있는 조사단을 내올것을 주장하는 대중적인 항의시위가 벌어졌다.

한편 발전도상나라들은 고위급래왕을 통하여 단결과 협조관계를 공고히 하였으며 자주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새 사회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하였다.
최근 꾸바와 베네수엘라의 수반들이 서로 만나 두 나라사이의 형제적우의를 보다 두터이하려는 의지를 밝힌것은 그 대표적실례로 된다.

꾸바국가리사회 위원장 라울 까스뜨로는 자기 나라를 방문한 베네수엘라대통령 니꼴라스 마두로 모로스와의 상봉석상에서 꾸바혁명과 볼리바르혁명의 선대지도자들의 사상과 원칙들에 충실할것을 굳게 약속하고 《우리의 아메리카인민들을 위한 볼리바르동맹》을 부흥시킬것을 다짐하였다.

파키스탄정부는 올해에 에네르기를 효과적으로 리용하고 극력 절약하기 위한 국가에네르기효률성보장 및 절약법을 채택하였으며 국회청사에서 리용하는 에네르기를 100% 태양에네르기로 전환시키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케니아에서 전기화를 적극 추진시켜 전기덕을 보고있는 주민들의 수가 2년전에 비해 거의 두배나 늘어났으며 이란과 요르단,꼬스따 리까를 비롯한 많은 나라들에서 수력,풍력,태양열 발전소들이 조업되여 전력생산을 늘이는데 기여하고있다.

나미비아에서는 빈궁청산사업에 힘을 넣어 올해 3월현재 전국적인 극빈자수가 2010년에 비해 1.5%나 줄어들었으며 케니아와 말따, 져메이커 등 나라들에서 관광업을 발전시켜 성과를 거두었다.

캄보쟈정부는 지난 1월에 말라리아로 인한 사망률을 없애기 위한 5개년계획에 착수하고 2025년까지 말라리아를 완전히 근절할것을 목표로 내세웠으며 우간다에서는 말라리아감염률이 2011년의 50%로부터 올해 10월말현재 27%로 줄어들었다.

라오스의 비엔티안에서 환자치료실, 실험실, 약국, 기능회복실 등이 갖추어져있는 에이즈치료시설이 새로 건설되여 조업하였으며 네팔, 나미비아를 비롯한 많은 나라에서 2030년까지 에이즈를 완전히 없앨것을 목표로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조치들을 취하고있다.

제국주의반동세력의 강권과 전횡,침략과 주권침해행위를 짓부시고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올해의 투쟁에서 발전도상나라들이 거둔 성과는 정의롭고 평화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진보적인류의 투쟁을 앞으로 더욱 힘있게 고무추동할것이다.(끝)


조선중앙통신사 론평-화를 불러올 어벌 큰 망발

   (평양 1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이 감히 대조선《공격》을 운운하는데까지 이르고있다.
얼마전 일본외무성관계자가 남조선괴뢰들의 요청이 있거나 일본의 안정에 중대한 위협이 된다면 《집단적자위권》을 발동해 《조선을 공격할수 있다.》고 대조선침략기도를 공공연히 드러냈다.
이것은 하루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르는 정치난쟁이들의 용납 못할 호전적망발이다.

최근년간 일본은 교전권, 참전권은 물론 정규군도 가질수 없게 된 전패국으로서의 법적지위에 도전하여 군사대국화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일미방위협력지침》개정과 《안전보장관련법》채택 등으로 일본주변에만 국한되였던 《자위대》의 활동범위를 전세계에로 확대하였으며 《동맹국》들에 대한 군사적지원을 구실로 《집단적자위권》까지 행사할수 있게 되였다.

2017회계년도 국방예산을 사상최대규모인 5조 1 000억¥으로 책정하려는 등 현대적인 무장장비들의 개발과 구입에 발광하고있으며 공중 및 해상무력의 현대화, 원거리화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미국이 내든 《반테로전》에 편승하여 해외공격형의 군사전략을 짜고 《자위대》의 해외진출을 본격화하였다.

이러한 배경하에서 국방관계자도 아닌 외무성관계 인물이 조금도 꺼리낌없이 《조선공격》의 어벌 큰 소리를 줴친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일본의 아시아재침은 시간문제이며 그 첫 대상은 우리 나라이다.
일본은 지난 세기처럼 우리나라를 침략하고 그를 발판으로 대륙으로 진출하려 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은 물불을 가리지 않고 날뛰며 자국을 또다시 파멸에로 몰아가고있다.

오늘날 우리 공화국은 존엄높은 정치사상강국, 강위력한 핵억제력을 갖춘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그 전략적지위가 달라졌다.
대세를 바로 보지 못하고 과대망상에 빠져 파멸을 불러오고있는것이야말로 정치소국 일본의 비극적행로이다.
지금 절대다수의 일본인민들이 지난 세기와는 대비도 할수 없는 무서운 참화를 몰아오게 될 《집단적자위권》행사에 완강히 반대해나서고있는것은 당연하다.

조선재침은 곧 괴멸의 길이다.
일본당국자들은 자기들의 어리석은 망동이 자국에 어떤 참화를 가져다주겠는가에 대해 새겨보고 심사숙고하는것이 좋을것이다.(끝)


조선외무성 대변인 북남사이의 흩어진 가족문제를 가지고 우리를 걸고든 유엔인권고등판무관사무소를 규탄

(평양 1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유엔인권고등판무관사무소가 북남사이의 흩어진 가족문제를 가지고 우리를 걸고든것과 관련하여 9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7일 유엔인권고등판무관사무소가 북남사이의 흩어진 가족문제와 관련한 《보고서》발표놀음을 벌려놓고 우리가 그 누구를 《랍치》하였다느니 뭐니 하는 온갖 날조자료들을 렬거하며 우리 공화국을 걸고들었다.
유엔인권고등판무관사무소가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이 꾸며낸 허위와 날조로 일관된 반공화국 《보고서》발표를 강행한것을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행위로 락인하며 《보고서》를 단호히 배격한다.

이미 여러차례 명백히 한바와 같이 우리는 랍치라는 말자체와 아무런 인연도 없다.
지난시기 우리의 주동적인 조치와 성의있는 노력에 의하여 정상적으로 진행되여오던 흩어진 가족 및 친척상봉이 중단된것은 전적으로 남조선이 우리 공민들에 대한 유인랍치를 지속적으로 감행하여 북남관계를 완전히 파괴한데 기인된다.

남조선당국이 지난 4월 정보원깡패들을 동원하여 외국에서 우리 녀성공민 10여명을 집단유인랍치하고 남조선당국자가 로골적으로 《탈북》을 선동한것은 남조선이야말로 랍치를 전업으로 하는 반인륜범죄집단이라는것을 실증해준다.
최근 《박근혜추문사건》으로 남조선당국이 사면초가에 빠져있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유엔인권고등판무관사무소가 《보고서》를 발표한것은 북남대결에서 출로를 찾아보려고 발악하는 남조선당국에 편승하여 기구의 생명인 공정성과 객관성마저 줴버린 부당한 처사이다.

유엔인권고등판무관사무소가 흩어진 가족 및 친척문제해결에 진정으로 관심이 있다면 로골적인 《탈북》선동을 일삼는 남조선당국자와 우리 녀성공민들을 백주에 집단유인랍치한 남조선의 정보원깡패들부터 범죄시하며 우리 녀성공민들을 당장 돌려보낼것을 남조선당국에 요구하여야 할것이다.(끝)


미국의 대조선 제재는 패배이다

(평양 1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의 국제문제연구소 부소장 오영란이 5일 발표한 글 《미국의 대조선제재는 패배이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도용하여 대조선《제재결의》를 또다시 강압채택하였다.
미국은 헛물만 켜온 핵위협공갈과 인권모략소동에 제재고삐를 바싹 당기면 행여나 우리 제도를《붕괴》시킬수 있지 않을가 하는 어리석은 망상에서 깨여나지 못하고있다.

미국의 대조선제재가 시작되여 지난 60여년간 우리에게 언제 한번 통한적도 없고 작용과 맞작용의 법칙과 같이 제재를 가할수록 더욱더 강해만진것이 선군조선의 힘이고 의지이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이 엄연한 현실을 외면하고 추악하기 그지없는 제재에 매여달려 시간과 정력을 소비하고있는 조건에서 제재가 우리에게는 왜 통하지 않으며 패배일수밖에 없는가에 대하여 가르쳐주고저 한다.

미국은 대조선제재에 왜 그토록 극성인가

얼마전 미국의 정치평론가 스티븐 고완즈가 인터네트홈페지에 올린 《유엔의 대조선<제재>는 왜 부당한가》라는 제목의 글에서 《미국이 실지로 원하는것은 조선반도비핵화가 아니라 조선반도<미국화>이다.》라고 까밝혔다. 미국의 대조선제재의 반동적본질의 일단을 보여주는 분석라고 할수 있다.
미국이 대조선제재에 그토록 집요하게 매여달리는 근본적인 리유는 우리 공화국이 미국의 지배에 순응하기를 절대로 원치 않는 나라이기때문이다.

세계지배에 나선이래 미국이 내든 명분과 구실은 각이하였지만 그 대상과 목적은 오직 하나,저들의 지배에 저항하는 나라, 저들의 노예가 되기를 원치 않는 민족들을 갖은 수단과 방법으로 들볶아대여 자주, 독립의지가 당초에 솟구치지 못하게 분질러놓는 것이였다. 전쟁이 통하지 않으면 내란을, 내란이 통하지 않으면 극악한 경제제재로 목을 졸라서라도 자주의 기치를 끝끝내 내리우게 하고야마는 것이 미국의 일관된 정책이다.

21세기에 들어서면서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억제하고 말살하기 위한 미국의 책동은 더욱더 로골화되였다. 미국은《세계화》의 간판밑에 독자적이며 개성적인 민족발전을 추구하는 나라들의 앞길을 가로막는 한편 9.11사건을 구실로《반테로》라는 명분을 내들고 주권말살을 위한 폭력행사에 광분하였다.

하여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리비아, 수리아 등 미국이《반테로》를 부르짖는 곳곳마다에서 온갖 교파와 민족, 종족들이 서로 물고뜯는 동란이 만연되고있다. 류혈과 증오, 슬픔이 일상사로 되여가는 속에 현대판《민족대이동》이 국가의 경계선을 변경시키고있다. 적아를 분간할수 없는 대혼란, 지켜싸울 땅이 없고 들고일어나 싸울 인민이 없는 세계,이것이 바로 미국의《반테로》전략의 진목적이다.

미국의 모든 전략의 뒤에는 음험한 음모가 깔려있다. 다름아닌《반테로》전략이라는것도 21세기를《동란의 세기》로 만들어 저들의 패권질서를 이어가기 위한 미국지배층의 모략이라는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저들의 패권실현에 방해가 되는 나라와 민족들의 자주권을 말살하기 위한 미국의 책동이 그토록 끈질기고 집요할진대 온갖 천지풍파에도 끄떡없이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아가는 우리에 대한 미국의 악감이 어느 정도이겠는가 하는것은 짐작하기 어렵지 않다.

그러나 미국이 대조선제재에 그토록 집요하게 매달리는 리유는 단지 우리나라가 미국의 세계지배전략에 반기를 들었기때문만이 아니다. 미국의 세계지배전략의 총파산을 불러올수 있는 실제적인 힘과 의지를 가지고 있는 나라이기때문이다.
그 힘과 의지가 어떤 것인가를 가장 설득력있게 보여주는 것은 다름 아닌 미국의 대조선제재의 력사이다.

미국이 제1차 세계대전이래 다른 나라들에 대해 가해온 제재의 회수만 해도 수백차를 헤아리지만 우리나라처럼 그렇게 장기간에 걸쳐 지속적이며 악랄한 제재를 받아온 나라는 그 어디에도 없다.
미국의 대조선제재는 우리나라가 일제식민지통치의 쇠사슬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평화로운 민족발전의 길에 들어서고있던 시기에 벌써 시작되였다.

1949년 11월 사회주의나라들을 경제적으로 봉쇄하기 위한《대공산권수출통제위원회》(코콤)를 조작한 미국은 이 기구를 통하여 우리에 대한 전자, 항공, 해양 등 각 분야의 기술과 부품의 수출 및 무역통제를 실시하였다. 이어 1950년 6월 25일 조선전쟁을 일으킨 미국은 즉시 《수출통제법》,《적성국무역법》등을 적용하여 전시경제체제를 마비시키려고 악랄하게 책동하였다. 전쟁이 끝난 후에는《대외원조법》을 비롯한 다양한 제재공간들을 련속 만들어내여 전후복구건설과 자립적민족경제건설을 각방으로 가로막아나섰다. 랭전 전기간 미국이 우리를 경제적으로 질식시키기 위한 목적에 리용한 각종《법》과《규정》만 하여도 수십가지를 헤아린다.

그러나 조선의 현실은 어떠하였는가. 미제가 100년이 걸려도 일떠설수 없다고 호언장담하였던 재더미우에서 천리마가 날아올랐고 단 14년동안에 사회주의공업국이 일떠섰다. 무료교육, 무상치료제가 실시되여 해빛밝은 배움의 창가마다, 불밝은 락원의 거리마다《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울려퍼졌다. 우리의 청소한 축구팀이 세계8강의 지위에 오르고 탁구와 력기왕이 련속 국제무대에서 공화국기를 휘날렸다. 새로운 문예부흥기가 열려 우리 식 가극과 연극, 우리의 영화가 세계를 격동시켰다. 이 모든것이 미국의 끊임없는 경제제재와 전쟁위협속에서 국방건설과 경제건설을 다같이 밀고나가면서 이룩되였다.
조선의 기적이 사회주의진영의 후원에 의한 것이라고 나름대로 단정한 미국은 랭전이 종식된것을 기화로 우리에 대한 고립압살에 더욱더 광기를 부렸다.

미국은 페르샤만전쟁에서《유일초대국》의 힘을 시위하였다. 이른바《이라크의 쿠웨이트침공을 물리친다.》는 미명하에 페르샤만을 정밀유도무기의 일대시험장으로 만들어 마음만 먹으면 지구상의 그 어떤 나라도 순식간에 짓뭉갤수 있을것처럼 허장성세하며 날뛰였다. 량극구도가 하루아침에《미국일극구도》로 뒤집히고 몸둘 곳을 잃은 수많은 약소국들이 미국의 광기에 주눅이 들어 대국들의 눈치를 살피고 제노라고 하던 대국들마저 시대격변의 소용돌이속에서 휘청거리고있었다. 그러나 조선은 곁눈 한번 팔지 않고 사회주의기치를 더 높이 들었다.

악에 받친 미국은 이번에는 세기가 바뀌도록 거만한 제국에 골탕만 먹여온 조선을 아예 지구상에서 없애버릴 작정으로 있지도 않은《비밀핵개발계획》을 저지시킨다는 구실밑에 온갖 전쟁수단을 우리나라 주변수역에 끌어들여 핵전쟁위협을 가해왔다.
미국은 단신으로 제국에 맞선 우리나라가 이번에는 저들의 요구에 굴복해 나올 것으로 타산하였다.
미국은 오산하였다.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키려는 조선의 신념과 의지가 어떤것인지 알수 없었다.《적들이 칼을 빼들면 장검을,총을 들이대면 대포를》,이것이 조선의 대답이였다.

결국 다름 아닌 미국스스로가 조선을 핵보유에로 떠민 셈이다. 2006년 10월 우리의 첫 핵시험후 미국 시카고종합대학의 조선문제전문가 브루스 커밍스가《조선이 결국 핵무기를 가지게 된다면 그 무기에 대처하기 위해 미국이 할수 있는 일이란 거의 없다. 그러므로 그것은 부쉬가 만들어준 폭탄 (Bush’s bomb)이라고 불러야 할것이다.》고 개탄한것은 우연이 아니다.

조선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온갖 고립과 봉쇄책동에도 끄떡없이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힘차게 전진하였다. 조선이 핵강국의 전렬에 당당히 들어선것은 바야흐로 인류의 리상-자주의 리념이 지각변동을 일으켜 지구상의 온갖 불의를 무자비하게 짓뭉개는 자주와 정의의 거대한 축이 형성되고있다는것을 의미한다.

악의 제국과 그에 기생하여 치부해온 온갖 어중이떠중이들에게 있어서 그이상의 악몽은 없는것이다. 조선의 사상과 제도가 사멸하는것을 세계앞에 보여주지 못한다면 미국의 지배가 정의로 되는 세계, 미국에 대한 저항은 죽음으로 되는 세계를 실현할수 없기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미국이 우리에 대한 제재와 압박에 그토록 발광적으로 매여달리는 까닭이다.

제재가 통할수 없는 리유

미국은 이른바 유엔《제재결의》의 미명하에 별의별 제재항목들을 다 고안해내고있다. 《인권제재》요,《관광제재》요,《도덕적제재》요 하는 따위의 황당무계한 간판들을 마구 갖다붙이다 못해 무기개발과는 전혀 인연이 없는 체육기자재와 인민생활필수품들 지어는 어린이들의 놀이감까지《제재항목》으로 규정하는 비렬한 짓도 꺼리낌없이 하고있다. 우리의 생존공간, 생활공간을 압박해보려는 그 치졸함은 만사람의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제재광신자들이 타산하고 있는 것은 일상적인 경제활동을 차단하면 발전의 길이 막혀버린 우리가 스스로 물러설 것이라는 것이다. 물질만능론자들에게는 통할수 있어도 우리 정신력의 강자들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는 론리이다.
우리는 이미 미국의 끊임없는 제재와 봉쇄속에서 우리의 삶과 번영의 길을 개척하였다.
자강력만 있으면 부족되는 자원이 없고 돌파 못할 기술이 없다, 이것은 우리가 민족의 생존권을 지켜, 민족의 발전권을 수호하여 장장 60여년세월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끈질긴 대조선고립압살책동에 단신으로 맞서 싸우며 터득해온 우리 식의 생존방식, 우리 식의 발전방식이다.

돌이켜보면 아직 봉건의 질곡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던 조선에 일제는 40여년간의 식민지지배의 멍에를 들씌워 모든것을 악착하게 긁어내고 빨아냈다. 남은것은 말그대로 호미와 낫뿐이였다. 미제는 또 3년간의 전쟁을 강요하였다. 남은것은 재가루 날리는 페허뿐이였다.

그러나 우리는 남에게 손을 내밀지 않았다. 남의 도움을 받으면 배를 곯지 않을수도 있다는것을 몰라서가 아니였다. 경제적 예속은 정치적 예속이고 정치적 예속은 망국이라는 진리를 너무도 뼈에 사무치게 새겼기때문이였다. 오직 우리자신의 손으로 가꾸고 우리의 힘으로 일떠세운 소박하나 확실한 우리의것,인민의 만대의 행복을 담보할 토대를 마련하는 것, 그것이 다른 모든 것보다 귀중하다는 인민에 대한 최대의 사랑, 가장 숭고한 애국주의였다. 하여 우리는 대대손손 내려오는 조상의 땅에 발을 붙이고 인민의 힘을 믿고 인민의 힘과 열정을 발동하여 인민의 나라를 일떠세웠다.

그 길이 결코 헐했다고 말하지 않는다. 가증되는 제국주의와 온갖 어중이떠중이들의 제재와 봉쇄, 고립과 압살책동으로 우리는 몇번이고 허리띠를 다시, 또다시 졸라매여야 하였다. 딸라에 제정신을 판자들은 사서 고생을 한다고 비웃었고 제국의 횡포에 투항한자들은 배가 아파 시비하였다. 고립과 압살의 도수를 높이면 높일수록 더욱 억척스럽게 솟구치는 우리를 휘여잡고 싶어 안달이 난자들은 제재의 끈을 더 바싹 조이였다. 그러나 우리는 비관을 몰랐다.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 이 말은 지치고 힘에 겨운 자신을 위안하기 위한 것이 아니였다. 모두를 위한 삶이 곧 행복이고 래일을 위한 창조가 더없는 락이였기때문이다.

나라의 방방곡곡에 국산화의 동음을 세차게 울려가는 멋쟁이공장들, 아이들에게 미래의 고운꿈을 키워주는 초등학원, 중등학원, 소년단야영소들, 꿈세계처럼 황홀한 창전거리, 미래과학자거리, 과학기술전당으로부터 온 나라에 뻗어나가는 과학기술보급망, 문수지구에 우후죽순처럼 일떠선 현대적인 병원들, 청춘과원들에 넘치는 과일향기, 동해의 어장마다에 펼쳐진《이채어경》…
만리마시대가 끝없이 창조해내는 이 모든것은 바로 우리의 자력자강이 낳은 빛나는 결실이다.

제재만능론에 사로잡혀《초강도제재》,《끝장제재》하는 따위의 말도 되지 않는 제재타령으로 시간가는줄 모르는자들에게 인간으로서의 초보적인 호기심이라도 있다면 이 땅에 와서 제눈으로 확인해보라는것이 우리의 권고이다.
우리가 자력자강에 대해 자부를 느끼는것은 단순히 그것이 달리는 살수 없는 우리의 생존방식이기때문만이 아니다. 세계의 현실이 우리가 걸어온 길의 정당성을 더더욱 뼈저리게 증명해주기때문이다.

돌아보면 세계의 적지않은 나라들이 우리나라와 거의 같은 시기에 독립을 쟁취하였다. 식민지지배하에서 장구한 기간 억제당해온 민족적발전의 아름다운 꿈을 하루빨리 이룩하고싶은 열정도 다를바 없었다.
그러나 길은 달랐다. 자기 힘을 믿지 못하고 남을 쳐다본 나라, 물질문명의 현란함에 넋을 잃고 제것을 버린 나라들은 우리와는 판이한 길을 걸었고 운명도 너무나 판이하였다. 어떤 나라는 미국제무기, 미국제상품 지어는 미국제음식까지 거침없이 흘러드는 눅거리상품시장으로 전락되여 자주적발전이 거세당하였고 또 어떤 나라는 미국의 분할통치의 희생자가 되여 반세기가 훨씬 넘은 오늘날까지도 교파간, 종족간 싸움으로 국민들의 삶이 유린당하고있다.

정의의 언론들이 앞을 다투어 조선의 참모습에 초점을 맞추고있다. 《미국의 식민지정책이 좌절당하고 제국주의사상문화가 배척을 당한 이 행성의 유일한 나라는 바로 조선이다. … 그들은 자기 제도를 귀중히 여기고있으며 나라와 사회의 발전에서 기쁨과 행복을 찾는다.》,《서방은 조선을 자극하고 위협하며 가장 가혹한 제재를 가하는 한편 국제사회의 여론을 기만하고있다. 서방언론들은 아무런 꺼리낌도 없이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조선에 대하여 터무니없는 날조설을 퍼뜨리면서 행성을 어지럽히고있다.》라고 평하고있다.

미국의 지배를 당연한것으로 간주하였던 사람들의 가슴속에 자주의 광명이 비쳐들고있다. 지구상의 모든 부를 저들의 탐욕의 거대한 배속에 걷어들이기 위한 미국식《경제일체화》,다른 나라들의 자주권을 빼앗고 세계적범위에서 부익부, 빈익빈의 구조를 정착시키려는《신자유주의》는 세계도처에서 배격당하고있다.

그 어떤 제재도 먹어들지 않는 우리 식의 생활방식과 발전방식은 세계의 진보적인민들에게 제국의 횡포와 압제의 사슬을 뿌리치고 참으로 자유롭고 정의로운 발전의 길을 밝혀주는 희망의 등대이다.
자강력을 원동력으로 하여 힘차게 전진하는 우리 식 사회주의,이것이 바로 미국의 제재가 통할수 없는 가장 단순하고도 명백한 리유이다.

제재는 왜 패배로 되는가

미국의 대조선제재가 곧 패배이라는것은 력사와 현실이 증명하는 진리이다.
그러나 력사의 교훈을 망각하고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100번 찍어 안넘어가도 101번째에는 넘어갈수 있다.》는 집념에 사로잡혀 부질없는 제재놀음에 매여달리고있다.
《북이 고통을 느낄 때까지》,《북이 전략적셈법을 바꿀수밖에 없게》, 이것이 미국과 그 추종세력이 계산하고있는 제재놀음의 시한부이다.

제재광신자들이 타산하고있는것은 바위에 구멍을 내는 물방울처럼 끈질기고 집요한 제재가 우리 내부에 야금야금 동요를 일으켜 조만간 우리의 생명이며 힘의 원천인 일심단결을 파괴하게 될것이라는것이다.
령도자를 중심으로 하나의 뜻과 혈연의 정으로 굳게 뭉친 우리의 일심단결을 허물어보겠다는것보다 더 어리석은 망상은 없다.

우리의 일심일체가 어떤것인지 설명이 없이도 알수 있는 가장 최근의 실례가 있다. 이 나라 북변의 천리산야에 생겨난 전설아닌 전설이다. 해방후 기상관측이래 있어본적이 없는 폭우가 내려 대재앙을 당한 이곳에서 단 두달사이에 무슨 힘이 그런 기적을 창조하였는가. 황금의 힘도, 하늘의 조화도 아니였다. 그것은 사랑과 인정의 대격전이였다. 인민이 겪는 불행이 너무도 가슴아프시여 침식도 다 잊으시고 천만금이 있어도 인민을 위한것이 아니면 가치가 없다시며 나라의 총력을 피해복구전투에 불러주신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 위대한 심장의 부름에 뜨거운 심장으로 화답하는 이 나라 천만군민의 충정과 열정이였다.
이것이 바로 원자탄보다 더 위력한 우리의 일심단결의 힘이며 우리 식 사회주의의 불가항력적인 위력이다.

그 위력으로 조선은 전진하고있다. 제재광증에 혼이 빠져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식할수 있는 감각마저 잃어버린 미국은 머지않아 저들이 겹겹이 쳐놓은 제재의 그물이 제 목을 조이는 덫이였음을 깨닫게 될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계산한 미국의 제재놀음의 시한부이다.
미국의 대조선압살책동이 극도에 달하였던 최근 5년간의 조미대결전의 과정만을 놓고보아도 결과는 명백하기때문이다.

미국은 민족의 대국상을 당한 우리 인민의 앞길을 영영 가로막을 비렬한 목적밑에 우리에 대한 정치적적대행위와 경제적제재, 군사적압박에 광란적으로 매여달렸다. 특히 오바마행정부는 우리에 대한 악랄한 비방중상을 일삼다 못해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걸고드는 천추에 용납못할 죄악도 서슴지 않았다.
미국은 해마다 진행하는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들의 규모와 강도를 끊임없이 높이면서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선제공격하려는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냄으로써 조선반도에 핵전쟁발발직전의 초긴장상태를 조성하였다.
그것도 모자라 미국은 우리 공화국을 질식시키기 위한 제재광증에 환장하여 우리의 정정당당한 합법적권리인 평화적우주개발과 자위적핵억제력강화를 걸고들면서 유엔을 도용하여 악의에 찬《제재결의》들을 전대미문의 급속도로 조작해내였다.

결과 미국이 얻은것은 무엇인가.
2016년 1월 6일 우리는 첫 수소탄시험을 진행하여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제재와 봉쇄, 군사적압박을 가해오다 못해 핵참화까지 들씌우려고 발광하는 미국에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을 철저히 수호하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할수 있는 우리의 막강한 힘을 보여주었다.

이어 우리는 소형화된 핵탄두를 전격 공개하고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와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화성-10》시험발사의 대성공으로 천인공노할《참수작전》과《족집게식타격》까지 운운하며 무모한 군사적도발소동에 매여달리는 미국에 응당한 징벌을 안기려는 확고한 의지를 과시하였다.

2016년 9월 9일 우리는 핵탄두폭발시험을 성과적으로 진행하여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를 한사코 부정하면서 우리 국가의 자위적권리행사를 악랄하게 걸고드는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위협과 제재소동을 과감히 짓부셔버리기 위한 실제적대응조치에로 나아갔다.

우리의 자주권과 존엄을 짓밟아버리기 위한 미국의 일방적인 대조선제재와 압박소동이 어떤 모양으로 끝을 볼것인가는 불보듯 명백하다. 지난 세기 50년대 보병총과 원자탄의 대결에서도 패배를 면치 못한 미국이다. 하물며 오늘날 우리의 대미대결은 핵과 핵의 대결이기에 앞서 세기를 두고 참고참아온 민족의 자존심, 민족적의지의 총분출이다.

240여년의 력사속에 단 한번도 외국의 총포탄이 날아와 터진적이 없다고 하는 미국본토의 《천연요새》에 통구멍이 뚫렸으며《제재는 전략이 아니》라는 불안과 공포감이 미국의 군부인물들과 전략두뇌진들속에서 왕왕 울려나오고있다.《(조선의 미싸일때문에)유감스럽게도 내가 요즘 잠드는 시간이 많지 않다.》(전 국방장관 파네타),《제재만으로는 조선을 멈춰세울수 없다. …군사적행동은 무모한 도박이며 조선의 핵능력이 강화되고있는 상태에서 그것은 오히려 화를 불러올수 있다.》(케이토연구소 상급연구원 반도우)

미국신문《뉴욕 타임스》, 잡지《내슈널 인터레스트》를 비롯한 세계의 보도매체들도 앞을 다투어 미국의 대조선제재의 패배를 선고하고있다.
《미국은 군사적힘과 제재봉쇄로 조선을 고립압살하려 하였다. 하지만 그것은 오히려 조선이 핵무력고도화에로 나가게 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제재와 봉쇄는 조선에 아무런 영향도 주지 못한다. 조선은 미국본토를 실지로 타격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다. 미국에는 이것을 막을 방도가 없다.》,《미국의 대조선전략은 완전히 실패하였다.》…

지난 9월 유엔총회 제71차 회의기간에 진행된 77개집단상회의에서는 우리에 대한 미국의 일방적인 제재를 반대배격하는 선언이 발표되였다. 이것은 미국의 전횡에 대해 분개한 국제사회의 민심을 반영한것이다.
진정 《전략적셈법》을 바꾸어야 할것은 다름 아닌 미국이다.
시간도, 정의도 우리에게 있다는것은 부정할수 없는 현실이며 진리이다.
이것이 바로 미국의 대조선제재가 패배일수밖에 없는 가장 중요한 리유이다.

     * *

최근 하바드종합대학 케네디학원의 벨퍼쎈터 책임자 그라함 앨리슨과 스탠포드종합대학 후버연구소 상급연구원 니얼 퍼거슨은 미국잡지《어틀랜티크》에 공동으로 낸 글에서 이렇게 썼다.
《종종 미국인들은 저들이 <기억상실증에 걸린 미국>에서 살고있다고 한다. 그러나 기억상실증에 걸린 미국에서 얼마나 많은 정책작성자들이 사는가 하는데 대하여 미국인들은 잘 모르고있다.》
이들은 오바마가 대외정책에서 실패만을 거듭한 원인을《력사에 대한 무지》에서 찾고 다음기 대통령에게 력사보좌관들로 구성된 《백악관력사자문리사회》를 내올것을 권고하였다.

무지는 패배일수밖에 없다.
조선전쟁을 일으킨 트루맨으로부터 《전략적인내》에 매달려 대조선제재소동에 정력을 소비한 오바마에 이르기까지 미행정부가 열두번이나 바뀌였어도 패배만을 거듭한 리유가 다름 아닌 우리에 대한 무지에 있다.
누가 백악관주인으로 되든 조미대결에서 승산을 바라는것은 우리에 대한 최대의 무지로 될것이며 미국의 패배는 숙명이다.
대조선제재는 패배이다.
이것이 우리의 대답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