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민련 북측본부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전민총돌격전, 총결사전을 벌려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켜나가자

전국의 근로자들에게 보내는 호소문

오늘 우리 강원도결의대회 참가자들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가 제시한 자주의 혁명로선과 자력갱생전략을 절대지지찬동하면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충정의 편지를 채택하였다.

충정의 편지에서 우리들은 도를 자력갱생의 본보기도, 전국의 기준도로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하늘같은 믿음과 기대에 보답하여 우리 강원도를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계속 앞장서나가는 선구자도, 자급자족하고 부흥발전하는 보배도, 애국도로 만들 불타는 결의를 다지였다.

우리 혁명발전의 중대하고도 관건적인 시기에 우리 국가가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히고 그 어떤 도전과 시련속에서도 조선인민은 자력으로 사회주의리상을 달성하며 부럼없는 생활을 창조할것이라는것을 힘있게 선언한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확고부동한 정치로선은 우리모두에게 무한한 힘과 신심을 북돋아주고있다.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기치야말로 나라를 부강하게 하고 인민들을 존엄높이 잘살게 하는 만복의 열쇠이고 만능의 힘이라는것을 우리 강원도사람들은 말로써가 아니라 간고하고도 보람찬 투쟁을 통하여 뼈속깊이 실감하였다.

지난날 경제토대가 약하여 나라에 보탬은커녕 부담만 끼치던 강원도가 가장 어려웠던 시련의 시기에 도살림살이의 튼튼한 밑천을 마련하고 발전의 상승궤도에 올라서게 된것은 철두철미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과 당정책의 요구대로 자기의 힘을 믿고 자력갱생, 간고분투하였기때문이다.

지금 우리 강원도사람들은 전기와 샘물, 소금문제해결에서 성과를 이룩한데 머무르지 않고 식량과 땔감, 강재와 세멘트, 기초화학제품, 각종 마감건재들을 비롯하여 절실히 필요한것들을 자급자족하는 단계에로 도약하고있다.
자력갱생은 비록 힘들지만 그 진맛과 재미는 억만금을 주고도 살수 없으며 제일 떳떳하고 보람차며 영예로운 길이라는것을 강원도사람들은 누구나 잘 알고있다.
바로 성스러운 조선혁명이 백두에서 이렇게 시작되였으며 세기적인 락후와 빈궁이 지배하던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로 존엄높은 사회주의강국이 이렇게 일떠섰다.

오늘의 자력갱생대진군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애국념원, 강국리상을 실현하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혁명로선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성스러운 애국투쟁이다.
자력갱생기치높이 힘차게 돌진하는 우리의 투쟁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뜨겁게 격려해주고계시며 연길폭탄정신과 천리마정신을 창조한 혁명선렬들이 미더운 시선으로 지켜보고있다.
국가와 인민의 생존권을 침해하는 적대세력들의 제재돌풍을 용납하지 않고 맞받아나가 자립, 자력의 열풍으로 짓뭉개버리려는것은 우리 인민모두의 단호한 의지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력사적인 시정연설에서 천명하신바와 같이 우리는 적대세력들이 제재를 해제하든 안하든 자력갱생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높은 목표를 향하여 곧바로 전진할것이며 기어이 우리 손으로 우리가 내세운 꿈과 리상을 실현하고야말것이다.

약한 나라와 민족은 영원히 굽신거려야 하고 무한정 략탈당하여야 하는 이 엄혹한 행성에서 자력부강의 진로를 국책으로 선포하고 전체 인민이 한사람같이 호응하며 실행해나갈수 있는 위대한 나라가 또 어디에 있겠는가.
우리에게는 세대를 이어 계승하고 다져온 자력갱생의 무궁무진한 정신력이 있고 창조방식이 있으며 자립적인 경제토대와 능력있는 과학기술력량이 있다.

우리들은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체질화하고 과감히 실천해온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의 이름으로 온 나라 전체 근로자들에게 열렬히 호소한다.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전민총돌격전, 총결사전을 벌려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켜나가자!

우리가 건설하는 사회주의강국은 우리 인민자신의 힘과 지혜로 일떠세우는 자력갱생강국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자주의 혁명로선을 틀어쥐고 자력으로 사회주의를 건설해나가는것은 우리 공화국이 변함없이 견지하여야 할 국가건설의 근본원칙으로 됩니다.》라고 말씀하시였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가 강조한것처럼 자력갱생은 사회주의건설에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근본방략이고 발전방식이다.
나라를 부강하게 하고 경제를 발전시키는데는 여러가지 방식이 있을수 있지만 우리 인민들의 자존심과 배짱, 기질에 맞는 방식은 자력갱생, 자급자족밖에 없다.

전국의 근로자들이여!

모두가 자력갱생정신을 체질화한 신념의 강자, 참다운 애국자가 되자!
오늘날 자력갱생은 우리 국가와 모든 공민들에게 있어서 자주와 예속, 발전과 퇴보를 결정짓는 사활적문제, 관건적문제로 나서며 혁명가와 가짜혁명가, 애국자와 매국자, 충신과 배신을 가르는 시금석으로 된다.

자력갱생을 회의에서 웨치는 구호만이 아니라 조국과 혁명의 운명적요구로 심장에 쪼아박고 실천해나가는 진짜배기 자력갱생투사가 되자.
나라의 중임을 걸머진 일군들로부터 평범한 생산자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일을 자력갱생의 눈으로 보고 제힘으로 해나갈줄 아는 자력자강의 참된 주인공이 되자.

《동무는 자력갱생만리마를 탔는가?》, 이것이 우리 시대의 엄숙한 물음이다.
이 물음에 떳떳이 대답할수 있게 만리마속도창조운동에 한사람같이 궐기하여 자력의 성과물을 창조해나가자.
오늘날 자력갱생을 말로만 외우며 시련과 난관앞에 주저하는 현상, 제재가 풀리기만을 앉아 기다리며 동면하는 태도, 의존심과 수입병을 버리지 못하고 남을 쳐다보는 경향은 혁명에 대한 배신이며 원쑤들에게 투항변절하는것으로 된다는것을 똑똑히 명심하자.

과학으로 비약하고 교육으로 미래를 담보하자!
자력갱생의 기본동력은 대중의 정신력과 함께 인재와 과학기술이다.
우리 강원도가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커다란 잠재력을 가지고 신심드높이 나아가고있는것은 자체의 튼튼한 인재력량과 과학기술에 의거하고있기때문이다.

도과학기술위원회와 대학, 연구단위들 그리고 생산현장들에서 맹활약하고있는 인재들은 지난 시기 쓸모없이 여기던 모든것을 보물로 전환시키며 도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핵심적, 주도적역할을 하고있다.
도의 경제건설과 인민생활에서 이룩된 소중한 성과들은 도인민들의 찬사와 존경을 받는 강원도인재들이 창조한 과학기술적발명의 덕이다.

우리 강원도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정신을 받들고 도의 물질기술적토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두뇌전, 탐구전을 맹렬히 벌려나가겠다.
몇몇 인재들뿐아니라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과학기술의 진맛을 알고 너도나도 새 기술창조에 뛰여들어 대중적기술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겠다.

온 나라의 근로자들이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그에 의거하지 않으면 발전하지 못하는것으로 그치는것이 아니라 나라가 망한다는것을 명심하고 누구나 과학기술을 배우고 또 배워 지식형의 근로자, 창조형의 인간으로 튼튼히 준비하자.
어느 단위에서나 자금이나 자재가 아니라 인재와 과학기술을 제일 값비싼 자원으로, 재부로 여기고 과학자, 기술자, 기능공들이 자기의 열정과 재능을 한껏 발휘하도록 하자.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인재들을 발동하고 과학기술을 활용하여 비약적으로 발전할수 있는 예비를 찾아내며 과학기술에 대한 투자를 통하여 백배, 천배의 실리를 얻어내자.

인재중시, 과학기술중시이자 교육중시이다.
교육을 중시하지 않으면 몇십년이 가도 자체의 인재와 과학기술력량을 꾸릴수 없고 제힘으로 살아나갈수 없다는 관점을 가지고 교육내용과 방법을 혁신하고 교육조건과 환경을 일신하는데 최우선적인 힘을 넣자.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주력부대, 나라의 맏아들인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여!

자력갱생의 마치를 더 억세게 틀어쥐고 경제강국건설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선봉투사가 되자.
우리 강원도로동계급은 도의 에네르기문제해결에서 결정적의의를 가지는 6개의 발전소건설을 앞당겨 완공하며 련이어 새로운 발전소들을 더 건설하여 도의 발전능력을 끌어올리겠다.

룡담세멘트공장과 옥평벽돌공장의 생산능력을 확장하고 건구와 가구를 비롯한 질좋은 마감자재들을 더 많이 생산하여 방대한 건설과제들을 배심있게 내밀며 도수산사업소건설을 다그쳐 완공하겠다.
온 나라에 소문을 낸 원산구두공장의 《매봉산》구두와 송도원종합식료공장의 각종 식료품들처럼 가방공장, 강냉이가공공장, 기초식품공장 등 도의 크고작은 지방산업공장들에서 생산하는 모든 제품들을 특색있는 명상품, 명제품으로 만들기 위한 줄기찬 투쟁을 벌리겠다.

전국의 로동계급이 산악같이 떨쳐나 증산투쟁, 창조투쟁, 생산돌격전을 힘있게 벌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정신을 결사보위하자.
자립경제를 떠받들고있는 전력, 석탄, 금속, 화학, 기계, 철도운수부문의 로동계급이 앞장서고 건설건재부문과 경공업부문을 비롯한 모든 부문의 로동계급이 일시에 들고일어나 전국을 자력갱생대진군으로 진감시키자.

절약이자 증산이며 애국이다.
절약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려 생산정상화와 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하자.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타격전방에 서있는 농업근로자들이여!

과학농사열풍, 다수확경쟁속에 도적으로 식량을 자급자족하기 위한 투쟁을 벌리면서 우리 강원도사람들이 찾은 진리가 있다.
마음먹고 달라붙으면 나쁜 땅이 따로 없고 다수확을 내지 못할 포전이 없으며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풀지 못할 리유가 없다는것이다.

우리 강원도농업근로자들은 초보적인 성과에 자만함이 없이 모든 논밭에 유기질거름을 정보당 30~40t씩 반출하고 흙보산비료를 듬뿍 내며 과학농법을 적극 받아들여 도안의 평균수확고를 끌어올리고 다수확단위들도 배출하겠다.
토끼기르기운동을 군중적운동으로 힘있게 벌려 고기문제해결의 좋은 경험을 창조하며 푸초와 단백초, 주름아욱을 널리 심어 신선한 남새를 많이 생산하겠다.
농사의 주인이라면 누구나 땅타발, 비료타발, 날씨타발을 할것이 아니라 자기 힘과 과학농법을 믿고 담당포전을 옥토로 걸구어 다수확농장과 작업반, 분조, 농장원대렬을 늘여나가자.

당면하여 당에서 제시한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고 계속전진, 계속혁신하여 사회주의전야에 해마다 풍요한 가을을 안아오자.
도, 시, 군들사이에 토끼와 양을 비롯한 풀먹는집짐승을 대대적으로 기르고 축산물생산을 늘이기 위한 경쟁을 벌리자.

사회주의문명건설의 선도자인 지식인들이여!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면서 자력갱생으로 무장한 조선사람의 총명하고 명석한 두뇌로 사회주의조국을 빛내이고 강국건설을 추동하는 특출한 지적재부들을 더 많이, 더 훌륭히 창조하자.
조선로동당의 기발아래서만 과학과 문화를 연구하고 창조한다는 투철한 신념을 간직하고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지혜와 재능을 깡그리 바치는 혁명적이며 애국적인 지식인이 되자.

젊음이 용솟음치는 청년들이여!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주인공들로 내세워준 당의 믿음을 피끓는 심장에 새겨안고 오늘의 총돌격전, 총결사전에서 조선청년의 기상과 용맹을 남김없이 떨치자.
우리 강원도안의 청년전위들은 심심산중의 발전소건설장들과 대규모온실농장건설장을 비롯한 대건설전구들과 불꽃튀는 생산현장들에서 빛나는 위훈을 세워 자력자강의 선봉대, 돌격대의 본분을 훌륭히 수행하겠다.
온 나라 청년들이 가장 어렵고 힘든 돌격전에 한몸을 서슴없이 내대고 백두산영웅청년정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세상을 들었다놓는 영웅청년신화를 끊임없이 창조하여 전국을 청년판으로 만들자.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맡고있는 녀성들이여!

사회주의의 더 밝은 미래를 앞당겨오기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조선녀성의 강인한 기개와 슬기를 높이 떨치자.
덕과 정이 넘치는 우리 사회의 고유한 본태를 살려나가며 건전하고 고상한 사회주의생활문화, 도덕기강을 세워나가는데서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어머니의 몫, 녀성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자.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이여!

자력갱생대진군의 성패는 대중의 교양자, 조직자이며 기수인 일군들에게 달려있다.
일이 잘되고 흥하는 단위들의 경험은 일군들의 사상관점과 일본새, 준비정도에 따라 집단의 단합과 창조력이 좌우되며 사업실적이 결정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우리 강원도안의 일군들은 자기 단위 근로자들에 대한 자력갱생교양에 품을 넣어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라는 철리를 뼈에 새겨주며 자체의 력량에 의거한 발전목표와 단계를 과학적으로 정하고 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해나가겠다.

모든 일군들이 수동적이며 피동적인 사업태도를 결정적으로 뿌리뽑고 착상력과 조직력, 장악력과 지도력, 전개력을 높이며 그 어떤 과업도 막힘없이 해제끼는 사업의 능수가 되자.
자체로 살아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아래단위에 자기의 책임을 밀어맡기고 자리지킴이나 하는 무능한 건달군, 보신주의자들이 배겨낼수 없게 하자.

우리 당의 군중공작방법을 체득하고 모든 사업에서 이신작칙하며 인민을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는 인민의 참된 충복이 되자.
본위주의의 울타리를 마스고 국가적립장에 서서 우수한 경험과 좋은 기풍을 널리 공유하며 도, 시, 군들사이에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키자.

전국의 근로자들이여!

우리 강원도인민들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따라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며 줄달음쳐온 자력갱생의 한길은 승리와 영광, 기쁨과 행복의 나날이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자력갱생의 강자들을 제일 믿어주시고 내세워주시며 아끼고 사랑해주신다.

강원도사람들이 해놓은 소박한 일들을 일일이 평가해주시고 강원도인민들을 잘살게 하는 일이라면 전적으로 지지해주시며 대규모의 온실농장도 건설하도록 해주시고 경사스러운 태양절을 맞으며 새형의 현대적인 무궤도전차들을 선물로 보내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또다시 베풀어주시였다.

자력갱생, 바로 여기에 경애하는 원수님께로 가장 가까이 가는 길이 있고 값높은 영예와 긍지를 안고 시대의 단상에 오르는 길이 있다.
우리 강원도인민들은 조선사람의 자존심을 걸고 적대세력들의 도전을 자력갱생만리마의 무쇠발굽으로 단호히 짓뭉개버리며 우리 도를 자급자족을 제일먼저 실현한 선구자도, 가장 문명하고 제일 잘사는 부유한 도로 천지개벽시킬것이다.

세계가 공인하는 위대한 령도자이시며 창조와 건설의 영재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우리 공화국의 앞길은 끝없이 창창하다.
영웅인민의 강용한 기상으로 일떠세운 자력갱생창조물들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결사옹위하고 행복한 래일을 하루빨리 앞당겨오자!

자력갱생을 주체조선의 영원한 국풍으로 세워 후손만대에 물려주자.
우리 강원도사람들은 온 나라 전체 근로자들이 당의 부름따라 자력갱생대진군에 총돌격, 총매진하리라는것을 굳게 믿으면서 전인민적인 만리마속도창조투쟁으로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켜나가자는것을 다시한번 열렬히 호소한다.

주체108(2019)년 4월 18일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강원도결의대회



북남선언리행을 회피하는 배신적행위

최근 청와대와 통일외교안보관련부서들의 《국회》업무보고를 비롯한 여러 계기들에 남조선당국이 추구하는 올해 대북정책방향의 전모가 낱낱이 드러났다.

문제는 남조선당국이 《긴밀한 <한미공조>유지를 통한 남북관계와 북미관계의 선순환적진전》이니, 《북미대화재개의 동력을 살리기 위한 <중재자>, <촉진자>역할》이니, 《대북제재틀내에서 남북경제협력사업을 다루어나가는 원칙》이니 하고 횡설수설하는가 하면 《한》미합동군사연습을 축소하는 대신 남조선군단독훈련의 질적강화, 첨단무장장비의 개발과 도입으로 굳건한 《안보》태세를 견지해야 한다는 소리까지 내뱉으면서 온당치 못하게 놀아대고있는것이다.

지어 《남북관계는 북미관계와 발을 맞추지 않을수 없는 상황》이라고 하면서 사실상의 《속도조절》을 운운하는가 하면 외교부에 《대북제재리행》을 전담하는 별도의 기구까지 내오려하고있다.

지금 온 겨레는 북남선언들이 철저히 리행되여 북남관계가 끊임없이 개선되여나가기를 절절히 바라고있다.
남조선당국의 태도는 겨레의 지향과 요구에 등을 돌려대고 북남선언리행을 회피하는 배신적인 행위가 아닐수 없다.
남조선당국은 북남선언리행에 대한 책임감도, 대화상대에 대한 례의와 도리도 다 줴버리고 미국과 보수패당의 압력에 굴복하여 그들의 비위를 맞추는데만 급급하고있다.

남조선당국이 진실로 북남관계개선과 평화와 통일을 바란다면 판문점상봉과 9월평양상봉때의 초심으로 되돌아와 북남선언들의 성실한 리행으로 민족앞에 지닌 자기의 책무를 다해야 한다.
그러자면 외세의 눈치를 보면서 좌고우면하지 말아야 하며 북남관계를 판문점선언발표이전시기로 되돌려보려고 발악하는 보수세력의 망동에 단호히 대처해나가야 한다.
만일 남조선당국이 우리의 거듭되는 충고를 외면하고 계속 외세추종에 매달리면서 북남선언리행을 회피한다면 스스로 사면초가의 신세를 불러오는 결과밖에 차례질것이 없을것이다.
남조선당국은 이제라도 우리의 거듭되는 충고를 새겨듣고 북남선언리행에서 립장과 태도를 바로 하여야 한다.


국제사회를 기만하는 광대극

일본에서 열렸던 국제녀성회의가 페막되였다.
일본내각관방부장관은 《세계 각국의 경험과 가장 좋은 방법을 공유하여 녀성활약을 힘있게 추진하겠다.》는 소리를 하였다.
수상 아베의 처는 페막사에서 성피해를 고발하는 운동에 대해 언급하면서 과제해결을 위해서는 한사람한사람의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고 하였다.
마치도 일본이 녀성문제해결을 위해 애쓰고있는듯 한 느낌이 든다.

국제사회에 대한 우롱이며 기만이다. 인권유린국의 실상을 은페시켜보려는 약은 수에 불과하다.
지난해 수상 아베는 각국의 녀성대사들을 수상관저에 초청하여 오찬회를 열고 《녀성활약정책》을 추진하는데서 다른 나라들의 정책을 참고하겠다고 확약하였다. 국제비정부조직이 녀성들의 지위향상을 주제로 개최한 대회에 《우리는 녀성정책을 일본의 미래를 개척하는 장성전략으로 규정짓고 그를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증권거래기업의 녀성역원수는 배로 증가하였다.》는 내용의 《영상메쎄지》까지 보내면서 치적자랑에 열을 올리였다. 그러나 일본의 현실은 그와 정반대이다.

최근 일본의 NHK방송이 1 788개의 지방의회사무국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하였다. 그에 의하면 녀성의원의 비률은 13%밖에 되지 않았다. 전국적으로 놓고볼 때 녀성의원이 한명도 없는 지방의회는 수백개나 된다.
녀성들이 정계에 나서는것은 둘째치고라도 일자리를 얻는것마저도 하늘의 별따기이다.

정부가 녀성취업률증가에 대해 요란하게 떠들어대고있지만 적지 않은 녀성들이 일자리를 찾아 방황하고있다. 녀성들이 요행 얻는 직업도 대개가 비정규직뿐이고 그들이 받는 임금은 같은 일에 종사하는 남성들의 평균 74%수준밖에 안된다.
임신하였다는것이 알려지면 즉시 해고장을 받기가 일쑤이다. 어린이보육시설과 보육원부족으로 사회진출을 포기하는 녀성들이 부지기수이다. 일자리를 잃을가봐 우려하는 녀성들속에서 독신으로 사는것이 추세로 되고있다.

녀성들에 대한 성희롱이 가장 우심한 나라도 일본이다.
지난해 재무성의 한 관리가 녀성기자를 상대로 성희롱행위를 한 사실, 도꾜도의 한 시장이 여러명의 녀성직원들에게 성희롱행위를 한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있다. 당시 녀성근로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가 진행되였는데 대다수가 자기들이 성희롱을 당하였다고 울분을 토로하였다.

일본당국이 이를 외면하고있는것이 문제이다. 극상 마련했다는것이 정부관리들이 의무적으로 성희롱근절을 위한 강습을 거쳐야만 승급할수 있다는 요강뿐이다. 성희롱과 관련한 법을 정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였지만 정부는 그에 대한 결론을 보류하였다. 오히려 《현행법에 성희롱죄라는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밝힌 정부답변서를 각료회의에서 결정하였다.

국제로동기구에서 직장에서의 성희롱과 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국제적기준제정문제를 놓고 론의가 벌어졌을 때에도 권고나 하는 식으로 만드는것이 좋겠다고 하면서 기준의 내용을 약화시키는 수정안을 련이어 제출하였다. 당국의 처사가 얼마나 민망스러웠으면 일본의 《아사히신붕》이 《녀성차별사회를 변화시키려는 립장을 가져야 한다》는 제목의 비판기사를 실었겠는가.

력사적으로 녀성관이 바로서있지 않은 나라로 알려져있는 일본에서 녀성들은 《아이낳는 기계》, 노리개로밖에 취급되지 않고있다.
이에 비추어볼 때 지난 세기 전반기 조직적인 성노예제도를 내오고 특대형반인륜범죄를 저지른 일본이 그것을 죄로 인정하지 않으면서 그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회피하고있는것은 삐뚤어진 녀성관, 극도의 철면피성의 산물이라는것을 알수 있다.

지난해 일본이 성희롱행위를 범죄로 법화하려는 국제적노력에 찬물을 끼얹은것도 성노예문제에 대한 책임에서 빠져나가기 위한 술책으로 보는것이 옳을것이다.
녀성학대, 녀성천시풍조가 뿌리깊이 남아있는 인권유린국 일본에서 녀성들의 운명이 달리는 될수 없다.


조선외무성 대변인 에스빠냐의 해당 당국이 조선대사관 습격사건수사를 끝까지 책임적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에스빠냐주재 우리 대사관에 대한 습격사건이 일어난것과 관련하여 3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2월 22일 무장괴한들이 에스빠냐주재 조선대사관을 습격하고 대사관성원들을 결박, 구타, 고문하고 통신기재들을 강탈해가는 엄중한 테로행위가 발생하였다.
외교대표부에 대한 불법침입과 점거, 강탈행위는 국가주권에 대한 엄중한 침해이고 란폭한 국제법유린이며 이러한 행위는 국제적으로 절대로 허용되지 말아야 한다.

이번 테로사건에 미련방수사국과 반공화국《단체》나부랭이들이 관여되여있다는 등 각종 설이 나돌고있는데 대하여 우리는 주시하고있다. 우리는 사건발생지인 에스빠냐의 해당 당국이 사건수사를 끝까지 책임적으로 진행하여 테로분자들과 그 배후조종자들을 국제법에 부합되게 공정하게 처리하기 바라며 그 결과를 인내성있게 기다릴것이다.(끝)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제 처지를 바로 알고 처신하는것이 좋을것이다

(평양 3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이 대조선적대시책동에 발악적으로 매달리고있다.
얼마전 일본정부는 《북조선문제》에서 진전이 없기때문에 압력을 계속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하면서 오는 4월 13일로 기한이 만료되는 《대조선단독제재》를 또다시 연장하려는 기도를 드러내놓았다.

가관인것은 일본반동들이 저들의 심보바르지 못한 행위가 조선을 《무력화》시킬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며 지역정세의 흐름에도 참녜할수 있는 출로로 된다고 어리석게 간주하고있는 사실이다.
참으로 초보적인 현실판단능력도 없고 가긍한 제 처지도 감지할줄 모르는 얼간이들의 행위가 아닐수 없다.

일본이 제재따위로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을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망상이다.
오직 자기 힘을 믿고 자력갱생을 비약의 원동력으로 하여 사회주의강국의 높은 령마루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 공화국을 제재소동으로 과연 어째볼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오히려 부질없는 적대행위들로 하여 현실적인 피해를 입고있는것이 다름아닌 일본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금 일본은 세계적추세인 대조선외교흐름에서 배제되여 소외의 쓴맛을 보고있다.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 등 범죄적인 극우정치실현에 집요하게 써먹어온것으로 하여 우리 국가를 축으로 활발히 전개되고있는 지역의 평화과정에 끼여들수 있는 자격과 명분을 상실했기때문이다.

일본으로서는 저들이 처한 형편에서 교훈을 찾고 정책전환의 길로 나왔어야 했다.
그러나 이 렬도국가는 무분별한 적대시정책일변도로 《대조선단독제재》책동에 계속 매여달림으로써 온 인류가 기대하고있는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완화흐름에 정면도전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이 또다시 꾀하는 제재연장놀음은 대세에 역행하는 평화파괴세력에 대한 국제사회의 규탄과 배격을 거세게 증폭시킬것이며 외로운 섬나라를 더더욱 헤여나오기 힘든 정치외교적고립에 몰아넣을것이다.

국제사회와 척을 짓는 짓거리만 일삼는 아베일당이야말로 한치의 앞도 내다볼줄 모르는 눈뜬 소경들이며 어리석은 망동으로 자국의 미래를 파국에로 몰아가는 자멸의 무리들이다.
충고하건대 객적은 제재놀음에 매여달리는것보다 우리 인민에게 끼친 천인공노할 과거죄악부터 사죄하고 깨끗이 청산하는것이 나라의 장래를 위해서도 더 좋을것이다.(끝)


높아가는 련북통일기운

외세의 간섭과 방해책동을 물리치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려는것은 우리 공화국의 의지이며 확고부동한 립장이다. 북남관계개선과 통일을 위한 우리 공화국의 적극적인 노력은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지지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속에서 조국통일에 대한 열기는 더한층 고조되고 있다. 특히 청소년학생들속에서 한지맥으로 잇닿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동경과 련북통일기운이 높아가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통일부와 교육부가 초등 및 중, 고등학교 학생들의 인식상태를 보여주는 《2018년 학교 통일교육실태조사》결과를 공개하였다.
그에 의하면 대다수의 학생들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동경심을 표시하면서 북을 《한민족》, 《협력해야 할 대상》이라고 대답하였다. 뿐만아니라 응답자의 63%가 《통일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통일에 대한 희망을 표시하였으며 많은 학생들이 《통일이 10년내 가능하다.》고 대답하였다고 한다.

이것은 최근 남조선의 초등 및 중, 고등학교 학생들속에서 련북통일의식이 날로 높아가고있으며 지난 한해동안 북남관계에서 일어난 격동적인 사변들을 통하여 그들스스로가 민족의 화해단합과 통일에 평화와 번영의 밝은 전도가 있다고 인식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돌이켜보면 남조선에서 력대 통치배들은 각계층의 통일기운을 가로막고 우리 공화국으로 쏠리는 민심을 차단하며 대결감정을 고취하기 위해 실로 악랄하게 책동하였다. 특히 자라나는 새 세대들속에 싹트는 통일의식을 거세하기 위해 동족에 대한 적대의식을 불어넣기 위한 범죄적인 책동에 집요하게 매여달리였다. 그것은 지난 보수《정권》시기 절정에 달하였다.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역적패당은 《10년동안 북에 대한 외곡된 인식을 주입하였다.》느니, 《주적관념이 무너졌다.》느니 하고 떠들어대면서 동족을 《대결해야 할 상대》로 규정하고 《자유민주주의체제하에서의 통일》을 쪼아박은 각종 반통일《교육자료》들을 대량 발간하여 학교들에서 반공교육을 하도록 내리먹이였다.

초,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그 무슨 《교과서보완지도자료》라는 교재는 《북은 제일의 적대국》 등과 같은 반공화국적대감을 고취하는 표현들로 꽉 들어찼다고 한다. 지어 초등학교용자료에는 《군사력을 키워 전쟁을 해야 한다.》는 등의 북침전쟁을 선동하는 호전적내용까지 삽입했다고 한다. 여기에 보수어용학자들과 언론들까지 합세하여 학생들을 통일에 관심이 없고 동족을 맹목적으로 적대시하는 정신적불구자로 만들기 위해 날뛰였다.

그런것으로 하여 남조선의 자라나는 새 세대들은 아직 우리 민족이 겪는 분렬의 고통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우리 공화국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적대적감정을 강제주입하는 대결교육이 빚어낸 후과는 실로 엄중하다.

지난 시기 남조선의 청소년학생들속에서 통일의식이 낮았던것은 바로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당과 보수언론들의 악랄한 반민족적범죄행위의 후과이다.
그러나 거짓과 궤변은 결코 오래갈수 없으며 손바닥으로는 해빛을 가리울수 없는 법이다.

우리 공화국의 적극적이며 동포애적인 노력으로 이 땅에 펼쳐지고있는 민족적화해와 통일의 열기를 실지로 목격하면서 남조선청소년들은 피를 나눈 동족을 적대시하도록 부추기고 동족의 사상과 제도를 반대하도록 꼬드긴 보수패당에 대한 저주와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 그들은 현실을 통하여 북의 동포들은 함께 손잡고 통일에로 나아가야 할 민족공조의 대상이며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나간다면 가장 힘있는 민족으로 될수 있다는 인식을 가지게 되였다.

새것에 민감하고 정의를 사랑하는 새 세대들이 진실을 받아들이고 련북통일을 지향해나서는것은 당연하며 그 무엇으로써도 막을수 없다. 자주통일의 대업을 떠메고나가야 할 역군들도, 통일된 강토에서 살게 될 미래의 주인공들도 다름아닌 새 세대들이다.

조국통일에 대한 신심과 열망은 그들의 마음속에서 날로 강렬해지고 있다. 그들에게 나라의 분렬이 얼마나 큰 비극으로 되고 그것이 민족의 자주적발전과 번영에 얼마나 큰 해를 끼치는가를 잘 일깨워주어야 한다.
남조선의 각계층은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 동족에 대한 옳은 인식과 자주통일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며 그들에게 평화롭고 번영하는 통일조국을 물려주기 위해 적극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끈질긴 항공모함보유책동

일본수상 아베가 개조되는 해상《자위대》의 《이즈모》호가 항공모함이 아니라고 강변해나서고있다.
얼마전 국회 중의원 예산위원회 회의에서 그는 《항공모함이란 미국항공모함처럼 오직 항공기의 운용기능만을 특별히 갖춘 함선을 가리키는것이라고 생각한다.〈이즈모〉호는 항공모함에 해당되지 않는다.》라고 말하였다.

《이즈모》호가 헌법상 승인되지 않는 공격형항공모함에 해당된다는 소리가 나오자 《헌법상 보유가 승인되지 않은 항공모함이 아니라는것은 명백하다.》고 단마디로 딱 잡아뗐다.
과연 이것이 사실인가. 결코 그렇지 않다.
《이즈모》호는 2013년에 해상《자위대》에서 제일 큰 함선으로 진수되였다.

당시 군사전문가들은 《이즈모》호가 호위함이라고 하지만 크기가 항공모함만 하고 구조가 완전히 현대화된것으로서 언제든지 선제타격능력을 가진 항공모함으로 순간에 변할수 있다고 하였다.
실지 함의 제원을 놓고볼 때 다른 나라 해군이 보유하고있는 항공모함과 비슷하거나 앞서고있다.배수량에 있어서 영국의 《인빈써블》급항공모함보다 더 크다.《이즈모》호에는 리착륙갑판, 격납고, 비행기승강기 등 항공모함에 있어야 할것은 다 있다.

일본은 바로 이런 함선을 개조하고 《F-35B》전투기를 함재기로 운용하려 하고있다.《F-35B》전투기는 단거리리륙 및 수직착륙이 가능하고 강한 선제타격능력을 가지고있는것으로 알려져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항공모함이라고 하면 함재기를 싣고 다니면서 그것으로 상대측의 대상물을 타격하는 전투함선을 생각한다. 아베도 역시 항공모함이란 항공기의 운용기능을 특별히 갖춘 함선을 가리키는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하였다.
아베는 이번에 너무나도 론리적으로 모순되는 발언을 하였다. 개조되는 《이즈모》호가 항공모함이 아니라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일본의 《아사히신붕》은 《경계선을 넘어선 방위계획대강》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지금까지 정부는 〈자위대〉의 공격능력을 조금씩 정비해왔다. 하지만 이제는 경계선을 넘어섰다고 말할수밖에 없다. 항공모함을 도입하기 때문이다. 직승기를 탑재하는 해상〈자위대〉의 〈이즈모〉호를 개조하여 미국제전투기를 운용하게 된다.
정부는 개조후의 〈이즈모〉호는 전투기를 항시적으로 탑재하지 않기때문에 항공모함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설명하고있지만 이는 한갖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도꾜신붕》은 《새로운 방위계획대강과 중기방위력정비계획, 〈전수방위〉의 길에서 탈선하지 말라》라는 제목의 글에서 정부는 《이즈모》호를 항공모함화하려 하고있다, 미국제스텔스전투기 《F-35B》가 리착륙할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서이다, 정부는 지금까지 공격형항공모함의 보유는 허용할수 없다는 견해를 표시해왔다, 《이즈모》호를 항공모함으로 만들어도 방위목적에 한정시키면 헌법이 금지하고있는 전투력에는 해당되지 않는다는것이 정부의 구실이다, 궤변이다, 항공모함은 명백히 타격력을 가지고있는 공격무기이다, 제아무리 방어형이라고 주장해도 공격형의 성능을 가지고있다는데 대해서는 누구도 부정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하다면 아베는 무엇때문에 뻔한 사실을 가지고 억지를 쓰고있는가.
힘으로 패망의 앙갚음을 하려는것은 일본반동들의 변함없는 야망이다. 그 실현을 위해 그들은 군사대국화에 박차를 가하면서 《자위대》의 먼거리수송능력과 작전능력을 높이기 위해 모지름을 써왔다.항공모함을 하나의 수단으로 보고 그 보유를 꿈꾸어왔다.

일본은 법적으로 대규모전투함선을 건조하지 못하게 되여있다.하지만 일본반동들은 항공모함보유를 포기하지 않았다.헌법의 제약을 피하기 위해 처음에는 대형유조선과 화물선을 특수하게 설계하고 건조하여 약간만 개조하면 항공모함으로 만들수 있는 안을 택하였다. 두가지 용도에 사용할수 있는 함선을 건조하여 해상《자위대》에 배비하는 수법도 썼다.

지금은 공개적으로 대형함선을 항공모함으로 개조하는데 달라붙었다.《이즈모》호의 개조가 그 대표적실례이다.
매우 위험한 사태발전이다. 일본은 지난 세기에도 항공모함을 동원하여 진주만에 대한 기습공격으로 태평양전쟁을 도발하였다.
세계는 과거를 잊지 않고있으며 일본을 높은 각성을 가지고 주시하고있다.


조선반도평화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켜나가야 한다

올해에 북남관계발전과 공동번영을 위한 사업에서 성과를 이룩하자면 현시기 조선반도에 조성된 평화의 분위기를 적극 살려나가야 한다.
특히 조선반도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드는데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뜻과 마음을 합쳐야 한다.
북남사이의 군사적적대관계를 근원적으로 청산하고 조선반도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려는것은 우리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조선반도에 더이상 전쟁이 없는 평화시대를 열어놓으려는 우리 공화국의 확고한 결심에 의하여 지난해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 북남군사분야합의서가 채택되였다. 력사적인 북남선언들과 북남군사분야합의서는 북남사이에 무력에 의한 동족상쟁을 종식시킬것을 확약한 사실상의 불가침선언으로서 참으로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

판문점선언이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가시고 군사적긴장을 완화하여 온 겨레가 바라는 평화와 안전의 새봄을 마련한 선언이라면 9월평양공동선언은 조선반도 전지역에서 전쟁위험과 적대관계를 근원적으로 종식시켜 이 땅을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한 현실적인 평화선언이다.

참으로 북남선언들과 군사분야합의서에는 조선반도를 가장 평화롭고 길이 번영하는 민족의 참다운 보금자리로 만들어나가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과 방도들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여있다.

북과 남이 평화번영의 길로 나가기로 확약한 이상 조선반도정세긴장의 근원으로 되고있는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을 더이상 허용하지 말아야 하며 외부로부터의 전략자산을 비롯한 전쟁장비반입도 완전히 중지되여야 한다. 조선반도평화분위기를 고조시켜나가려는 대세의 흐름과 겨레의 지향을 외면하고 동족을 겨냥한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과 외부로부터의 전쟁장비반입을 계속 강행한다면 엄중한 후과가 빚어질수 있다.

조선반도평화의 주인은 우리 민족이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북남선언들에 전적으로 배치되는 내외호전세력들의 군사적대결책동을 저지파탄시키며 평화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켜나가는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미국의 조미협상반대파들은 심사숙고해야 한다

(평양 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24일에 발표된 정현의 론평 《미국의 조미협상반대파들은 심사숙고해야 한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지금 세계는 새해에 들어와 조미협상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흐르고있는데 대하여 환영하면서 제2차 조미수뇌회담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진심으로 바라마지 않고있다.
그러나 미국의 민주당을 비롯한 협상반대파들은 이 중대한 시각에도 온갖 랑설과 가짜정보로 분칠한 회의론을 류포시키며 음으로 양으로 방해책동에 매달리고있다.

얼마전 미국가정보국 장관을 비롯한 정보당국자들은 련방상원 정보위원회가 조직한 청문회에서 없는 사실을 날조하여 북이 여전히 장거리핵미싸일을 개발하는데 전념하고있다느니 뭐니 하며 협상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어댔다.
이에 합세하여 미국의 어느 한 대학 국제안보협력쎈터라는데서는 북이 조미협상을 진행하는 동안에도 핵연료생산을 계속해왔고 다량의 핵무기를 만들수 있는 핵물질을 추가생산한것으로 보인다는 허황한 보고서라는것을 내놓았다.

흰것도 검다고 하고 없는것도 있다고 강짜를 부리며 그것을 정설인듯이 오도하여 류포하는 미정보기관, 남에 대한 의심을 본업으로 하고있고 거기에 밥줄을 걸고있는 그들에게서 바른 소리를 기대한다는것은 수닭이 봉황이 되기를 바라는것과 같은 어리석은 생각일것이다.

미국민주당과 그들과 함께 춤추고있는 보수언론들의 행태 또한 어처구니없다.
미하원 의장 펠로씨는 싱가포르미북회담은 《보여주기식회담》이였다느니, 자기는 《북을 믿지 않는다.》느니, 《북의 진짜목적은 비핵화가 아니라 남조선의 무장해제》라느니 뭐니 하고 력설하였는가 하면 어중이떠중이정객들도 지금까지 북조선이 취한 조치들에는 별로 긍정적으로 볼만 한것이 없으므로 제2차 조미수뇌상봉은 시기상조라느니 뭐니 하며 심술을 부리고있다.

조미고위급회담이 끝나기 바쁘게 《미신고미싸일기지설》을 내돌리던 CNN을 비롯한 일부 보수언론들도 《북조선의 전략에 속고있다.》는 여론을 확산시키며 미국내에서 조선이 속임수를 쓰려 한다는 부정적인 여론을 유도해내는데 열을 올리고있다.

왜 이들이 좋게 발전해가는 조미협상의 흐름을 돌려세우지 못해 그토록 안달인가.
조미협상이 반대파들에게 그 어떤 정치적불리익을 가져다주기라도 한단 말인가.
그 어느 나라나 최대의 국익은 나라의 안전보장에 있다.

지난 시기 미국이 고집해온 조선에 대한 적대와 압살이 계속되는 속에서 조미관계는 핵전쟁직전까지 접근해갔으며 미국내에서는 《미싸일오보소동》과 류성의 락하까지도 조선의 탄도미싸일공격으로 착각하고 온 국민이 공포에 질려 발편잠을 잘수 없는 희비극이 벌어지게 되였다.
미국본토가 조선의 ICBM의 명중타격권안에 들어있었기때문이다.
이런 속에서 미국내에서는 물론 온 세계가 조미 두 나라사이에 벌어지는 위험천만한 대결상태를 우려하면서 그 위험을 하루빨리 가시고 평화의 분위기로 전환할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날을 따라 높아갔다.

얼마전 미국에서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근 80%가 제2차 조미수뇌상봉을 지지한다고 한것이 이를 실증해주는 뚜렷한 반증이다.
그런데도 지금 미국에서 민의의 대표자라고 자처하는 민주당을 비롯한 반대파들은 조미협상자체를 전혀 달가와하지 않고있다.

조미관계발전이 미국의 국익에는 유익한 일로 되지만 그들의 정치적리해타산에는 전혀 맞지 않기때문이다.
그들은 지금의 조미협상에서 미국민과 세계가 바라는 결과가 성공적으로 나오게 된다면 저들의 정치적운명에는 먹구름이 드리워진다고 생각하고있다.

다시말하여 민주당이 정권을 잡고있던 시기 조선문제를 잘못 다루어 핵무력완성에로 떠민 책임에서 벗어날수 없게 될뿐아니라 그에 더하여 미국민을 핵공포의 도가니속으로 밀어넣은채 뒤처리를 현 미행정부에 떠넘긴 저들의 무능함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되는것을 우려하는 모양이다.

력대 미국의 그 어느 정권시기에도 조미관계문제를 바로 해결해보려고 나섰던 례는 찾아볼수 없지만 그중에서도 오바마행정부의 자포자기적인 《전략적인내》정책은 정책이 아닌 최악의 실책이였다.
민주당 정치인들에게 있어서 오늘의 조미협상의 성과는 곧 과거의 저들의 실책을 조명해주는 탐조등과 다를바 없으니 그들이 그토록 당황망조해하는것도 이상한 일은 아니다.

조미협상반대파들이 퍼뜨리는 《북비핵화회의론》에는 또 다른 흉심이 깔려있다.
그것이 바로 현 미행정부의 대조선정책을 실패로 유도하고 전반적인 대외정책에 흠집을 내여 그것을 재집권을 위한 저들의 정치적야욕을 실현하는데 리용해보자는것이다.
그들은 미국의 안전과 세계평화보다는 어떻게 해서나 현 행정부의 대외정책을 깎아내리고 그것을 통하여 재집권을 성사시킬수 있는 저들의 정치적리익만 챙기면 된다는 한가지 생각뿐이다.

지금 미국과 세계의 일부 언론, 전문가들이 조미협상이 미국의 국익을 위한 방향으로가 아니라 미국내 정치적분쟁의 희생물, 롱락물이 되여 갈기갈기 찢기우며 험난한 가시밭길을 가고있다고 평하고있는것은 우연하지 않다.

서방에는 남을 밀어넣을 구덩이를 파다가는 자기가 그 구덩이에 빠져들수 있다는 격언이 있다.
지난 정권시기 세계평화의 허울좋은 간판을 들고 《핵무기없는 세계》를 주장하며 《적대국들과도 마주앉겠다.》고 떠들던 민주당의 정치인들이 이 격언을 자주 외워보는것이 필요할것이다.

미국민주당은 반대를 위한 반대에 몰두하다나니 자기의 《정체성》마저 스스로 잃고 보수화되여가고있는데 대하여 의식조차 하지 못하고있는것 같다.
정치적리해관계만을 따지며 시대의 변화에 따라 자신마저 부정하며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처럼 놀아대는 집단을 어느 국민이 믿고 지지하겠는가.

얼마전 남조선의 어느 한 야당대표가 미국회 의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민주당만 지지해주면 트럼프대통령이 조선반도의 평화를 이룩하는데 크게 공헌할수 있을것이라고 한것은 새겨볼만 한 조언이다.
지금의 조미협상이 반대세력들이 바라는대로 성과없이 끝날 경우 미국민을 불안속에 몰아넣었던 안보위협은 결코 가셔지지 않을것이며 그렇게 되면 그가 누구이든 그 책임에서 벗어날수 없을것이다.
나라의 안위를 벼랑끝으로 몰고가는 그런 정치집단이나 언론, 전문가들은 미국의 전반적인 리익속에 개별적정파나 개개인의 운명도 들어있다는것을 깨달아야 한다.

오늘 남이 월계관을 쓸가봐 심술을 부리다가는 래일 제 머리우에 《가시로 만든 관》이 차례지게 된다는것을 왜 모르는가.
미국의 조미협상반대파들은 제 발등만 내려다볼것이 아니라 머리를 들고 앞을 바라보며 무엇이 득이고 무엇이 실인지 리성있는 안목을 가지고 가려보아야 할것이다.
미행정부는 반대파세력에 휘둘리우다가 조미협상을 교착에 빠뜨리였던 지난해의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영광의 길에는 시기와 질투가 껌딱지처럼 붙어다니기마련이고 열매없는 나무는 돌을 맞지 않는다.
미국의 현 행정부는 잡다한 시비질에 귀기울이며 이 눈치, 저 눈치 보다가는 조미관계개선과 세계평화라는 세기적인 위업을 달성하려는 《꿈》이 깨여지고 희귀하게 찾아온 력사적기회를 놓칠수 있다.
그러면 후회와 한탄밖에 남을것이 없게 될것이다.

미국이 반대세력들의 도전에 흔들리지 않고 옳바른 협상자세와 문제해결의지를 가지고 조미관계문제에 림한다면 좋은 결실을 얻기 위한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을것이다.


《비핵3원칙》의 굴레를 벗어던지려 모지름쓰는 사무라이들

최근 핵야망열에 들뜬 일본의 아베일당이 핵무기개발을 위해 《비핵3원칙》(핵무기를 만들지도 보유하지도 들여오지도 않는다는 원칙)을 줴버리려는 움직임을 보이고있어 내외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아베일당의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미국과 일본의 외교안보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분석평가하고있다.


급변하는 조선반도정세흐름에서 밀려난데다가 미국에게서까지 대일무역압박을 받고있는 아베정권이 갈수록 심화되는 외교적고립에서 벗어나기 위해 핵무장을 추구하면서 그에 대해 금지한 《비핵3원칙》을 서슴없이 내던질수 있다.
이미 6 000여개의 핵무기를 만들수 있는 47t의 플루토니움을 보유하고있고 기술적으로도 수개월내에 핵무기를 만들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있는것만큼 아베정부가 핵무기개발에 집념하지 않을수 없으며 따라서 발목을 잡고있는 《비핵3원칙》을 줴버릴 가능성이 충분하다.


다 아는바와 같이 력대로 일본반동들은 핵야망을 실현해보려고 집요하게 책동해왔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의 패망의 원인을 힘이 약했던것, 핵무기를 가지지 못했기때문이라고 제창해온 일본의 극우익세력들은 1950년대 후반기 제1차 《방위력정비계획》이 실행되던 시기부터 핵무장화계획을 음으로 양으로 추진시켜왔다.

전문가들은 2002년 중순경에 벌써 일본이 수많은 핵무기를 만들수 있는 플루토니움을 보유하였다고 폭로하였다.
현재 일본이 보유하고있는 플루토니움량은 47t으로서 이것은 제2차 세계대전말기 나가사끼에 투하되였던것과 같은 핵폭탄을 수천여개나 만들수 있는것이다.

일본은 마음만 먹으면 수개월내에 핵무기를 만들수 있는 능력을 충분히 갖추었다. 이제 남은것은 핵무기를 만드는것뿐이다.
문제는 수십년전부터 감행되여온 일본의 이러한 핵무장화책동이 아베일당의 집권이래 더욱 로골화되고있는것이다.
아베일당은 집권이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일본을 《전쟁이 가능한 나라》로 만들며 더우기는 핵무장을 해야 한다는 망언을 거리낌없이 계속 늘어놓았으며 그를 위해 《북핵위협》을 요란스럽게 떠들면서 군비증강에 열을 올리였다.

하지만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보장을 위한 우리 공화국의 주동적인 노력에 의해 조선반도에 평화분위기가 조성됨으로써 저들의 핵무장화의 명분으로 내세웠던 《북핵위협》설이 더는 국제사회에 통하지 않게 되자 일본반동들은 이제는 남조선에 군사적도발을 걸면서까지 저들의 핵무장화의 명분을 쌓아보려고 획책하고있다.

오늘 일본반동들의 침략야망과 군사대국화책동에 비추어볼 때 아베일당이 명색상으로나마 존재하던 《비핵3원칙》의 굴레까지 벗어던지는 경우 지역과 세계평화에 미칠 그 파국적후과가 과연 어떠하겠는가는 너무도 명백하다.

하기에 국제사회는 지금 앞에서는 《핵비확산》을 웨치면서 뒤에서는 수억만인류의 생명을 해칠수 있는 다량의 플루토니움생산에 혈안이 되여 날뛰며 《핵무장론》을 더욱 로골적으로 제창하는 일본의 아베일당에 대한 항의규탄의 목소리를 더욱 높이고있다.
현실은 국제사회가 일본의 핵무장화책동을 예의주시하고 그를 단호히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투쟁을 더욱 과감히 벌려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이중적행태는 용납될수 없다

(평양 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군부가 평화와 안정분위기를 해치는 무력증강소동에 열을 올리고있다.
최근에 《현재와 미래의 예상되는 군사적위협과 안보변화에 대비한다.》는 명목하에 《국방중기계획》이라는것을 새로 발표한 군당국은 그에 따라 지난 시기보다 13.6%나 더 늘어난 2 500여억US$의 군사비를 지출하려고 획책하고있다.
이것은 조선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온 겨레의 지향과 념원에 배치되는 위험천만한 행위이며 우리에 대한 로골적인 도발이 아닐수 없다.

남조선군부의 행태는 내외의 전폭적인 지지와 환영을 불러일으킨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에 대한 도전이며 란폭한 위반이다.
지난해 북과 남은 대치지역에서의 군사적적대관계종식을 조선반도 전 지역에서의 전쟁위험제거와 적대관계해소로 이어나가며 특히 군사적신뢰가 구축되는데 따라 군축을 실현해나가기로 확약하였다.

남조선당국에는 선언들에 명기된대로 긴장완화에 배치되는 일체 행동을 금지하여야 할 의무가 있다.
더우기 지난날 있지도 않은 《북의 위협》을 운운하며 남조선전체를 극동최대의 화약고로 만든 군부로서는 그에 대해 론의할 여지조차 없게 된 오늘의 정세하에서 동족을 겨눈 살인장비들을 모조리 축소하는데로 지체없이 나왔어야 했다.

그러나 국방부는 우리앞에서는 군사적긴장완화에 관심이나 있는듯이 생색을 내고 돌아앉아서는 정세가 긴장하던 시기보다 더 엄청난 규모의 군사비를 투입하여 무력증강과 장비현대화에 나서고있으며 지어 스텔스전투기 《F-35A》와 고고도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 해상고고도요격미싸일 《SM-3》 등 외국산 무장장비들까지 대대적으로 끌어들이려 하고있다.

과연 이것이 진정 남조선군당국의 현 정세흐름을 소중히 여기는 태도이며 조선반도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려는 립장인가 하는것이다.
군부세력은 저들의 조치를 《자체의 방위력강화를 위한 토대구축》으로 강변하고있지만 그것은 한갖 기만에 불과하다.
실지로 군당국은 저들의 무력증강책동이 《핵 및 대량살상무기대응체계》로 명칭이 바뀌여진 이전의 《3축타격체계》라는 북침공격체계를 완성하는데 목적을 두고있다는것을 조금도 숨기지 않고있다.

현실은 남조선군부가 동족과의 힘의 대결을 계속하려 하고있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동족상쟁종식을 확약한 북남합의의 리면에서 감행되고있는 무분별한 군사적행위는 우리의 강한 경계심과 내외의 우려를 불러일으키고있으며 그것은 현 정세발전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치고있다.
앞에서는 《화해의 미소》를 짓고 뒤에서는 대결의 칼을 갈며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보장에 엄중한 장애를 조성하는 남조선군부의 이중적행태는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남조선군당국은 저들의 행위가 바람직하지 않는 뜻밖의 결과를 초래할수도 있다는데 대하여 심사숙고하는것이 좋을것이다.(끝)


신뢰와 문제해결의지를 명백히 보여주어야 한다

지난해 력사적인 세차례의 북남수뇌상봉, 싱가포르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을 계기로 조선반도정세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극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2017년까지만 해도 일촉즉발에로 치닫던 조선반도정세는 긴장완화에로 접어들었으며 그 분위기를 타고 조미사이에는 쌍방간의 문제해결을 위한 회담들이 련이어 진행되여왔다. 북남사이에도 군사분야합의에 따라 적대관계종식을 위한 조치들이 취해지고있다.
이것은 전적으로 조미사이에 존재하고있는 불미스러운 적대관계를 끝장내고 새로운 관계를 수립하며 조선반도에 민족번영과 평화통일을 기어이 안아오려는 우리 공화국의 확고한 의지,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이다.

아는바와 같이 우리는 이미 더이상 핵무기를 만들지도 시험하지도 않으며 사용하지도 전파하지도 않을것이라는데 대하여 내외에 선포하고 그에 따른 여러가지 실천적조치들을 취하여왔다.
우리의 이러한 원칙적립장과 실천행동은 정세국면전환을 위한 일시적인 방책이 아니라 조선반도에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고 국제사회앞에 지닌 중대한 책임을 다하려는 전략적결단이다.

여기에는 조선반도의 비핵화목표를 견지하고 6.12조미공동성명을 성실히 리행하려는 우리의 확고한 의지가 반영되여있다.
이에 대해 국제사회는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안전을 위한 획기적인 조치로 평가하면서 적극 환영하고있다.

이제는 미국이 그에 화답해야 할 차례이며 이것은 세계의 공정한 목소리이기도 하다.
미국은 우리의 주동적이며 선제적인 노력을 존중하고 인정하며 상응한 실천적행동에 나서는것으로써 신뢰와 문제해결의지를 보여주어야 한다.

미국이 대화상대에 대한 일방적인 핵페기만 강요하려들면서 부당한 제재압박에 계속 매달린다면 우리는 이미 천명한대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이룩하기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하지 않을수밖에 없게 될것이다.


통일위업수행에서 획기적전환을 가져와야 한다

민족의 존엄과 위용은 탁월한 령도자를 모실 때 만방에 떨쳐지고 빛나게 된다. 애국애족의 최고화신이시며 불세출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신것은 우리 민족의 최상최대의 행운이며 더없는 영광이고 긍지이다.

열화같은 민족애와 투철한 자주의지가 차넘치고 천리혜안의 예지가 빛발치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신년사는 날이 갈수록 자주통일에 대한 겨레의 지향과 념원을 더욱 불태워주고있다. 절세위인의 숭고한 애국의 뜻과 의지를 받들어 올해에 북남관계발전과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또 하나의 획기적인 전환을 이룩할 의지가 온 겨레의 가슴마다에서 세차게 솟구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미증유의 사변들로 훌륭히 장식한 지난해의 귀중한 성과들에 토대하여 새해 2019년에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더 큰 전진을 이룩하여야 합니다.》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 한몸바치는것은 우리 민족성원들의 성스러운 의무이며 신성한 도리이다.
민족의 운명을 걱정하고 나라의 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민족적화해와 단합,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거족적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70여년간이나 지속되고있는 국토량단과 민족분렬의 비극을 끝장내고 조국을 통일하는것은 온 겨레의 일치한 요구이며 막을수 없는 민족사의 흐름이다.

돌이켜보면 지난해는 민족분렬사상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극적인 변화가 일어난 격동적인 해였다. 항시적인 전쟁위기에 놓여있는 조선반도의 비정상적인 상태를 끝장내고 민족적화해와 평화번영의 시대를 열어놓을 우리의 결심과 과감한 조치들은 불신과 대결의 최극단에 놓여있던 북남관계를 신뢰와 화해의 관계로 돌려세웠다. 지난 한해동안 세차례의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 진행되고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 북남군사분야합의서가 채택되였다.

북남관계에서 일어난 이 놀라운 변화들은 우리 민족끼리 서로 마음과 힘을 합쳐나간다면 조선반도를 가장 평화롭고 길이 번영하는 민족의 참다운 보금자리로 만들수 있다는 확신을 온 겨레에게 안겨주었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이 소중한 성과들에 토대하여 올해 조국통일운동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이룩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신년사에서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라는 구호를 제시해주시였다. 바로 여기에 판문점에서 시작된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 력사를 계속 힘있게 추동해나가시려는 절세위인의 확고부동한 결심과 의지가 어리여있다.
온 겨레는 이 구호를 높이 추켜들고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북남사이의 군사적적대관계를 근원적으로 청산하고 조선반도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어야 한다.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과 외부로부터의 전략자산을 비롯한 전쟁장비반입은 조선반도정세긴장의 근원으로 되고있다.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결을 조장하고 평화흐름을 해치는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을 더이상 허용하지 말아야 하며 외부로부터의 전쟁장비반입을 완전히 중지하여야 한다.

조선반도평화의 주인은 우리 민족이다. 해내외의 온 겨레가 평화수호의 기치밑에 일치단결하여 조선반도의 평화를 파괴하고 군사적긴장을 부추기는 일체의 행위들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전민족적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가야 한다.
북남사이의 협력과 교류를 전면적으로 확대발전시켜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공고히 함으로써 온 겨레가 북남관계개선의 덕을 실지로 볼수 있게 하여야 한다.

분렬의 장벽을 하루속히 허물고 조국통일에로 나아갈수 있는 길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민족자주의 길, 민족단합의 길이다. 민족번영의 밝은 미래도 민족의 슬기와 재능을 합치는데 있다.

온 민족이 뜻과 힘을 합치면 풀지 못할 난문제가 없고 넘지 못할 장벽이 없다.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은 사상과 제도, 지역과 리념, 계급과 계층의 차이를 초월하여 민족공동의 위업인 조국통일에 모든것을 복종시키는 원칙에서 련대련합하고 단결하여야 하며 전민족적범위에서 통일운동을 활성화해나가야 한다.

북남관계는 우리 민족내부문제이며 북과 남이 주인이 되여 해결하여야 할 문제로서 남의 눈치를 볼것도 없고 그것을 외부에 들고다니며 누구에게 도움을 청탁할 필요도 없다. 북남관계를 저들의 구미와 리익에 복종시키려고 하면서 우리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의 앞길을 가로막는 외부세력의 간섭과 개입을 절대로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

지금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펼쳐나가려는 겨레의 지향과 의지는 강렬하며 신심과 기세도 그 어느때보다 충천하다.
온 겨레는 민족의 존엄과 무궁한 번영이 자신들에게 달려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절세위인의 애국의 호소따라 조국통일운동을 힘있게 떠밀어나가야 한다.

조국통일의 새 아침을 이끌어올 원동력은 우리 민족의 지혜와 의지이며 힘이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용기백배하여 북남선언들을 관철하기 위한 거족적진군을 더욱 가속화함으로써 올해를 북남관계발전과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또 하나의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오는 력사적인 해로 빛내여야 할것이다.

반통일세력의 그 어떤 도전과 방해책동도 민족자주, 민족단합의 힘으로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활로를 힘차게 열어나가려는 우리 겨레의 투쟁을 가로막을수 없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평화번영의 암초, 백해무익한 기생충들을 단호히 청산해야 한다

(평양 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력사적인 신년사에 천명된 북남관계발전과 조선반도의 평화번영을 위한 우리의 립장을 남조선보수패당이 사사건건 시비질하고있다.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야당들과 우익언론, 전문가들은 우리의 원칙적인 립장을 《전형적인 위장평화공세》,《갈등을 조성하기 위한 고도의 전략》 등으로 헐뜯으며 《남북협력을 시작해서는 안된다.》,《절대로 북의 요구를 들어주지 말아야 한다.》는 악담까지 늘어놓고있다.
이것은 조선반도에 모처럼 마련된 대화와 평화의 흐름이 올해에도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는 온 민족과 인류의 기대에 역행해나서는 고약한 망동이다.

새해 첫아침 온 세계에 울려퍼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는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확고한 평화수호의지, 열렬한 조국애와 민족애가 맥박치는 신년사의 전문 또는 요지를 수많은 언론들이 련일 보도하고있으며 각국의 수반들과 정당, 단체, 각계인사들과 전문가들은 조선반도의 긍정적인 정세발전을 추동하려는 조선의 일관한 립장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고있다.
특히 조선반도를 가장 평화롭고 길이 번영하는 민족의 참다운 보금자리로 만들데 대한 신년사의 구절구절은 겨레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있다.

이에 당황한 남조선보수패당이 지금 그 파급력을 막아보려고 갖은 험담을 늘어놓고있는것이다.
이것은 그 공명정대성과 생활력으로 하여 내외의 지지와 환영을 받고있는 신년사의 파급력에 질겁한 대결광신자들의 히스테리적발작이며 북남관계발전과 조선반도의 정세완화로 더욱더 존재명분을 잃게 된자들의 필사적몸부림에 지나지 않는다.

지난해에도 보수패당은 북남관계의 대전환을 위한 우리의 주동적이며 과감한 조치들을 《위장평화공세》라고 걸고들며 방해해나섰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악의에 차서 모독하고 그 리행을 가로막아나선 죄행은 보수패당의 범죄기록에 또 하나의 수치스러운 한페지를 남기였다.
이러한 대결분자들이 권력의 자리에 틀고앉아있은 암흑의 기간 북남관계가 완전파국에 처하고 조선반도에 항시적인 전쟁위험이 드리워있었다는것은 자타가 공인하는바이다.

지난 한해를 돌이켜보며 온 겨레는 평화번영의 암초이며 백해무익한 기생충들인 보수패당을 단호히 쓸어버릴 때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갈수 있다는것을 다시한번 깊이 새기게 되였다.
이미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죄악의 무리들이 겨레의 통일열망에 찬물을 끼얹으려고 날치고있는것이야말로 민족의 수치이다.(끝)


민심의 지향과 겨레의 열망을 따라야 한다

세차례의 북남수뇌상봉이 진행되고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이 채택된 2018년은 북남관계개선을 비약적으로 이룩하고 조선반도정세를 화해와 단합, 평화와 번영의 흐름으로 확고히 전환시킨 력사적인 해였다.
지난해 북과 남은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리행하는 과정에 체육, 철도, 도로, 산림, 보건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일련의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아직은 첫걸음에 불과하지만 북과 남이 뜻을 합치고 지혜를 모으면 불신과 대립을 얼마든지 해소하고 과거에는 상상조차 할수 없었던 경이적인 성과들을 이룩할수 있다는것을 지난해 북남관계사가 명명백백히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와는 상반되게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은 지금도 대세의 흐름으로 되고있는 북남선언들의 리행에 제동을 걸면서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악랄하게 가로막아나서고있다.
이자들은 《북만 바라보는 외눈박이 <대북정책>》, 《북의 목소리에만 귀를 기울인다.》 등의 궤변을 제창하면서 대결의식을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는가 하면 북남관계에 쐐기를 박고 민심을 기만하려고 새해벽두부터 갖은 악담질을 늘어놓고있다.

북남관계파국에서 잔명부지의 출로를 찾으려는 보수패거리들의 이와 같은 망동은 남조선인민들과 온 겨레의 거세찬 비난과 항거에 부딪치고있다.
더욱 문제로 되는것은 보수패거리들의 반발이 두려워 남조선당국이 북남관계발전을 위한 사업에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고있는것이다.

적페청산대상으로 락인되여있는 한줌도 못되는 반역패당이 무서워 민족사적대업을 추진하지 못한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민족의 장래문제해결에 훼방을 놀고 조선반도의 평화번영을 가로막으려는 보수패당의 발악적책동이 아무리 기승을 부려도 민족의 화합과 평화번영, 통일로 나아가려는 남조선인민들의 강렬한 의지, 온 겨레의 힘찬 발걸음을 절대로 되돌려세울수 없다.

사대매국과 동족대결, 반인민적악정과 친재벌통치로 남조선인민들의 운명을 롱락하고 도탄에 빠뜨렸으며 민족의 리익을 외세에 팔아먹고 남조선경제와 민생을 파국적위기에로 몰아간 보수패당의 죄악에 찬 행적을 남조선인민들은 오늘도 잊지 않고있다.

올해 보수적페세력을 깨끗이, 철저히 청산하고 북남관계발전을 추동하며 이땅에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안아오려는것이 바로 대세이고 민심의 의지이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이 동족을 모함하고 여당헐뜯기로 잔명을 부지해가는 보수버러지들의 추태에 격분을 표시하며 반보수투쟁에 적극 떨쳐나서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독도강탈책동에 미쳐날뛰는 일본의 날강도적본색

얼마전 일제강점시기 일본왕실의 력사학자가 독도와 울릉도를 조선의 땅으로 표기하여 만든 지도들이 공개되였다.
이 지도들은 1914년부터 30여년간 일본 궁내성 도서료(왕실도서, 기록보관과 실록편찬을 담당하는 기관) 편수관으로 일하면서 왕실력사연구를 해온 시바 가쯔모리가 제작하였다고 한다.
가쯔모리가 1927년과 1931년에 제작한 《일본력사지도》와 《신편일본력사지도》에는 독도와 울릉도의 소속이 조선으로 표기되여있다.

지도가 제작될 당시 우리나라는 일제강점하에 있었다.
이 점을 고려할 때 왕실력사학자의 철저한 고증을 거쳐 제작된 력사지도에 독도와 울릉도가 조선땅으로 표기된것은 그때에도 일본이 두 섬을 조선땅으로 인식하고있었다는것을 보여준다.
이것은 독도가 절대로 남의 땅이 되여본적이 없는 불가분리의 조선령토라는것을 다시금 확증해주고있으며 일본이 떠들어대는 그 무슨 《독도령유권》주장이 얼마나 파렴치하고 허황한것인가 하는것을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

돌이켜보면 올해에만도 일본반동들은 어떻게 해서나 저들의 《독도령유권》주장에 《합법성》을 부여해보려고 발악하며 독도강탈책동에 집요하게 매달려왔다.
새해벽두부터 일본반동들은 도꾜의 히비야공원에 독도가 《일본의 땅》이라는것을 선전하는 《전시관》이라는것을 세우고 개관식을 요란스레 벌렸다.

지난 1월 25일에 진행한 개관식이라는데서 일본 오끼나와 및 북방령토대책담당상이라는자는 독도가 60년이상이나 《불법점거》되여있다, 령토정세에 대한 일본의 립장을 정확히 알리기 위해 《전시관》을 설립하였다고 하면서 저들의 독도강탈야망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
심지어 일본은 세계적인 체육축전인 올림픽경기대회마당에서까지 얼토당토않는 《독도령유권》주장으로 소란을 피우는 망동을 부리였다.

2월 14일 일본문부과학성은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이어 고등학교에도 일본의 《독도령유권》교육을 의무화할데 대한 《학습지도요령해설서》를 고시하였으며 2월 22일 일본당국은 시마네현에서 열린 이른바 《다께시마의 날》행사에 차관급고위당국자를 파견하면서 저들의 《독도령유권》주장에 무게를 실어보려 하였다.
또한 5월에는 독도가 일본의 《고유령토》이며 조선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는것은 국제법적으로 확립된 《유일한 호칭》이라는 억지주장을 되풀이한 외교청서라는것을 발표하였다.

7월 17일에는 일본문부과학성이 고등학교교과서에서 일본의 《독도령유권》교육을 의무화하는 시기를 2019년으로 앞당기는 내용의 《학습지도요령리행조치》를 고시하였다.
또한 8월에는 《2018년 방위백서》라는데서 독도에 대한 부당한 《령유권》을 또다시 주장해나섰다.
독도를 저들의 《령토》라고 주장하는 이른바 자료라는것들을 내각관방의 인터네트홈페지에 게재하는가 하면 얼마전에는 도꾜에서 일부 정치인들이 집회를 열고 독도가 《일본령토》라고 억지주장을 펼치는 광대극까지 연출하였다.

이뿐이 아니다.
일본반동들은 국제기구들과 일부 나라들을 사촉하여 독도가 저들의 《땅》이라는것을 확인시키려고 비렬하게 책동하였으며 지어 국제회의마당에까지 《독도령유권》주장을 들고다녔다.
이처럼 일본반동들은 온 한해 독도강탈책동을 합리화하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일본반동들의 독도강탈책동은 해외침략야망실현책동의 직접적표현이다. 독도는 《빼앗긴 땅》이며 그를 되찾기 위해서는 해외침략에 나서야 한다는 강도의 론리를 새 세대들과 국민들의 머리에 강제주입하고 해외침략에 뻐젓이 나서겠다는것이 일본반동들의 속심이다.

그러나 일본반동들이 제아무리 《독도령유권》을 떠들어대여도 독도는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조선의 신성한 령토이다.
올해 2월 로씨야의 아시아지리전문가인 모스크바물리기술대학 교수 왈레리 글루쉬꼬브가 독도는 조선의 령토라고 주장하여 국제사회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동해의 울릉도와 독도》라는 저서에서 1943년과 1951년사이에 쏘련과 미국, 영국 등이 맺은 조약과 협정 등을 보면 독도는 조선의 불가분리적인 한부분이라고 밝혔으며 《일본해》는 조선동해로 표기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다른 나라의 지리전문가가 객관적인 자료로 독도가 조선의 신성한 령토임을 주장한것은 일본반동들의 《독도령유권》주장의 허황성을 다시한번 확증해준것으로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이 《독도령유권》을 주장하다못해 독도주변해역에 저들의 령해와 배타적경제수역까지 설정해놓고 여기로 드나드는 모든 선박과 인원들을 감독통제하려 하는 등 독도에서 주인행세를 하려드는것은 일본반동들의 독도강탈, 령토강탈야망이 얼마나 극도에 이르고있는가 하는것을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일본은 똑바로 알아야 한다. 독도는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조선의 신성한 령토이다. 만일 일본이 침략의 더러운 발을 기어이 독도에 내디딘다면 단호하고도 무자비한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까마귀 백번 분칠해도 백로 될수 없다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평화번영을 향한 력사의 흐름에서 밀려난 남조선의 《자유한국당》이 살구멍을 열어보려고 그 무슨 새로운 《대북정책》이라는것을 내놓고 요란히 광고해대고있다.

지난 시기 입밖에 낸적도 없는 《비핵평화》,《경제협력》,《공동번영》의 말들을 렬거하며 저들이 《조선반도평화에 대한 청사진을 갖춘 대안정당이라는것을 보여준것이다.》,《수정된 내용을 당헌, 당규에도 반영하겠다.》고 희떱게 놀아대고있다.
이것은 수구랭전적인 정책을 고수하다가는 더욱 고립배척만을 당하게 된다는 우려로부터 핵문제를 구실로 북남사이에 대결의 빗장을 더 깊숙이 지르고 《평화》의 달콤한 거짓말로 민심을 끌어당겨 더러운 정치적잔명을 부지해보려는 권모술수의 일단이다.

하지만 보수패당의 이런 광대극에 남조선민심은 랭소를 짓고있다.
보수패당은 지난 시기에도 《비핵, 개방, 3 000》,《신뢰프로세스》,《통일대박》 따위의 음흉한 《대북정책》을 들고나와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넣는 반역의 길로 거침없이 질주했다.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나날이 지리멸렬하고있는 보수패당은 북남관계와 조선반도정세가 전환적국면을 맞이한 지금도 여전히 민심에 역행하는 망언들을 꺼리낌없이 내뱉으며 현정세흐름을 가로막아보려고 날뛰고있다.

올해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 전격적으로 진행되였을 때에는 《핵페기없는 남북협상은 리적행위》,《국제사회의 제재를 피하기 위한 제스츄어》라고 중상하는 반민족적추태를 부리였다.

《비핵화라는 현물을 보지 않고 현찰만 준 선언을 국회비준한다는것을 절대 용납할수 없다.》,《국회비준을 얻고자 하는것은 실질적인 유엔안보리사회제재나 미국의 제재속에서도 대북경제협력을 하겠다는것과 다를바 없기때문에 동의할수 없다.》고 지껄여대면서 판문점선언의 《국회》동의를 요구하는 남조선민심을 우롱하고 모독한것도 다름아닌 보수패당이였다.

까마귀 백번 분칠해도 백로로 될수 없듯이 보수역적패당이 제아무리 《평화》와 《공동번영》의 면사포를 뒤집어써도 《전쟁당》,《대결당》,《반통일당》으로서의 추악한 본색은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온 겨레가 바라는 진정한 평화와 번영의 길은 북과 남이 합의하고 내외에 엄숙히 천명한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의 철저한 리행에 있다.
평화와 통일의 암적존재인 《자유한국당》은 요사스러운 말장난으로 민심을 우롱할것이 아니라 하루빨리 시대밖으로 사라져야 한다.(끝)


평화를 해치는 악성종양

얼마전 스위스신문 《노이에 쮸리히 짜이퉁》은 항공모함을 보유하려는 일본의 시도와 헌법사이의 모순이 날로 증대되고있다는 론평을 실었다.
지금 일본은 항공모함으로 개조할수 있는 대형전투함선들을 가지고 있다. 그 함선들은 필요에 따라 인차 항공모함으로 전환시킬수 있다.

신문은 론평에서 일본의 보수세력이 제2차 세계대전후 포기하였던 항공모함을 재보유할것을 강하게 주장하고있다, 현재 일본은 항공모함으로 개조할수 있는 직승기호위함 2척을 보유하고있다, 이 함선들을 항공모함으로 개조하는 문제를 비밀에 붙이고있다고 폭로하였다.

일본집권세력은 항공모함을 보유하기 위해 오그랑수를 쓰고있다.
이에 대하여 《노이에 쮸리히 짜이퉁》은 일본에서는 사물현상을 그대로 표현하지 않고있다고 하면서 현 집권세력은 아이들까지 항공모함으로 알고있는 함선을 《다목적모선》으로 명명하고있다고 까밝혔다.

신문은 일본《자위대》는 지역에서 잘 무장되고 훈련된 군대들중의 하나이며 활동령역을 단계별로 확대하고있다, 현 수상이 《자위대》에 무력사용 등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려고 시도하고있다, 대다수 법전문가들은 이를 헌법위반으로 간주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전범국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한 후 국제사회의 징벌을 받고 교전권을 가질수 없게 되었다. 현행헌법 9조에는 일본이 전투력을 보유할수 없다고 규정되여있다. 일본의 항공모함보유는 철두철미 선제타격을 위한것이다.

1941년의 진주만사건이 그에 대하여 잘 보여주고 있다. 당시 일본은 여러척의 항공모함에 탑재한 많은 함재기를 동원하여 진주만에 정박하고있던 미태평양함대의 주력전함들을 거의 모두 격침시켰다. 불의의 선제타격을 받은 미태평양함대는 전멸되다싶이 하였다. 일본의 진주만공격으로 하여 태평양전쟁이 일어났고 제2차 세계대전의 불길은 아시아태평양지역으로 확대되였다.

오늘 일본은 패망의 교훈을 바로 찾지 못하고 또다시 항공모함을 보유하려 하고있다.
일본의 패망으로부터 찾게 되는 교훈은 전쟁을 즐기는자는 반드시 멸망을 면치 못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일본의 집권세력은 지난날 서유럽렬강들보다 힘이 약하였기때문에 패전한것처럼 생각하면서 무력증강에 광분하고있다.

일본방위성은 륙상《자위대》에서 처음으로 되는 해상수송부대의 창설, 싸이버공격능력의 보유, 우주공간의 감시임무를 수행하는 부대창설 등이 《현대전을 수행하는데서 사활적으로 중요하다.》고 하면서 그것들을 새로운 방위계획대강에 명기하려 하고있다.

일본《자위대》는 모든 군종, 병종을 가지고있으며 선제공격능력을 부단히 강화해나가고 있다. 항공모함보유시도는 선제공격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책동중의 하나이다.
일본《자위대》의 군사작전범위는 태평양은 물론 인디아양으로까지 확대되였다. 앞으로 함재기들을 탑재한 일본의 항공모함들이 태평양과 인디아양에 나타날수 있다는것은 거의나 기정사실로 되였다.

항공모함을 보유하는 경우 일본은 제2의 진주만사건을 일으킬수 있다. 현행헌법을 전쟁헌법으로 개악하려고 발광하는것도 궁극적목적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을 또다시 엄중한 세계대전의 재난속에 몰아넣으려는데 있다.
일본은 아시아태평양지역과 세계의 평화를 해치는 악성종양으로 되었다. 국제사회는 과거사를 되풀이하려는 일본의 무분별한 망동을 엄정한 눈길로 주시하고있다.


일본은 왜 21세기의 야만국가로 세인의 지탄을 받고있는가

이 행성에서 일본처럼 치욕의 악명과 오명들을 많이 보유하고있는 나라는 없다.
전범국, 정치난쟁이, 무뢰한, 경제동물, 외로운 섬나라…
참으로 오명잡화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그중에서도 세인의 저주와 조소를 모으는 최악의 대명사는 21세기의 야만국가이라는것이다.

최근 아시아와 태평양의 평화번영을 위한 국제대회가 진행되였다.
여기에서 줄곧 터져나온것은 지난 세기 조선민족과 아시아나라들에 저지른 치떨리는 반인륜적범죄에 대해 사죄는커녕 인정조차 하지 않고 오만하고 파렴치하게 놀아대는 일본을 향해 야만국가라고 하는 성토의 목소리였다.

이에 대해 일본은 심심히 반성할 대신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수용할수 없다, 상식밖의 일이다, 강력히 대응하겠다며 행악질해대고있다.
과거죄악에 대한 무조건적인 부정은 일본의 악습이며 이로 하여 섬나라족속들이 세인으로부터 양복을 입은 원시인과 다름없는 취급을 받고있는것은 당연하다.

인륜과 도덕, 상식과 리성, 국제법과 내외여론도 안중에 없는 정신적기형아, 전대미문의 정치적후진성과 도덕적저렬성으로 악명떨치는 일본이야말로 21세기의 야만국가가 아니고 무엇인가.
죄를 저질렀으면 죄책감을 느끼고 어두운 과거와 결별하고저 노력하는것이 정상인간들이다.

그러나 일본은 지난 세기 우리 나라를 비법적으로 강점하고 저지른 천인공노할 죄악을 감감 잊은듯이 놀아대고있다.
840만여명에 달하는 청장년들을 강제련행하여 죽음의 고역을 들씌우고 10대의 소녀로부터 유부녀에 이르기까지 무려 20만명에 달하는 조선녀성들을 랍치하여 성노리개로 삼았으며 100여만명의 무고한 인민들을 학살한 야수들이 일제침략자들이다.
나중에는 조선사람들을 저들의 굶주린 배를 채우기 위한 《식용》으로 잡아먹는 귀축같은 야만짓도 서슴지 않았다.
그러고도 이 몸서리치는 죄악에 대해 《사실과 어긋난다.》느니, 성노예가 아니라 《매춘부》라느니, 《사죄할 생각이 털끝만큼도 없다.》느니 하고 전면부정해대고있는것이다.

얼마전에는 일제강제징용피해자들에게 배상할데 대한 남조선법원의 판결에 대해 상식밖의 판결이다,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겠다며 후안무치한 망동도 서슴지 않았고 박근혜패당이 일본군성노예범죄를 무마시키려고 아베일당과 함께 밀실에서 조작해냈던 《화해, 치유재단》을 해산하는 결정을 남조선법원이 내린것도 절대로 받아들일수 없다고 항의하는 놀음까지 벌려댔다.



제2차 세계대전의 전범국인 도이췰란드는 과거와 같은 죄악과 불행이 되풀이되여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세계의 수십개 나라와 수백수천만 피해자들에게 심심히 사죄하고 배상하였을뿐아니라 전시범죄시효자체를 페지해버리고 90이 지난 고령이든 누구든 관계없이 나치스범죄자들에 대해 준엄한 선고를 내리고있다.

그리고 일본을 향해서도 과거를 인정하고 잘못과 결별하지 않는 한 언제 가도 정상국가로 될수 없다고 충고해주고있다.
그러나 야만국가 일본은 저들의 귀축같은 전범죄에 대해 국가의 책임과 사죄, 배상을 한사코 부정하며 미개하게 놀아대고있다.

일본은 조상대대로 야만적기질과 습성으로 악명높다.
일찌기 섬나라오랑캐들은 체소한 몸집에 《훈도시》를 걸치고 게다짝을 털썩거리며 칼부림과 해적질을 일삼은것으로 하여 우리 민족과 아시아나라들로부터 미천한 부랑배족속으로 취급당해왔다.
왜구시기의 이 조야하고 원시적인 기질과 악습이 21세기의 오늘까지 고쳐지지 못하고있는것이다.
물론 일본정객들이 과거범죄와 관련하여 《사죄》하고 《반성》하는 흉내를 낸적도 있다.

1991년 당시 수상이였던 미야자와가 일본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 가한 《참을수 없는 고통과 슬픔》에 대해 용서를 구했으며 1995년 무라야마 전 수상도 일제패망 50년을 계기로 발표한 담화에서 조선과 아시아나라들에 대한 식민지통치와 침략에 대해 《통절한 반성》과 《마음속으로부터의 사과》를 표하였다. 전 수상 고이즈미도 지난 2002년 평양에 찾아와 조일평양선언을 통해 과거범죄를 인정하고 그 청산에 나서겠다고 공약한바 있다.

그러나 그런 침발린 소리마저 아베와 같은 극우반동들이 일으키는 국수주의광풍에 가랑잎처럼 날아나버리고 재침의 칼가는 소리만이 더욱 요란하게 울리고있다.
현자는 앞선자가 겪은 실패와 치욕의 전철을 답습하지 않는다 하였다.
그런데 현 일본당국자들은 《대동아공영권》을 떠들며 침략전쟁에 나섰다가 망한 전범자들의 뒤를 따르고있다.

《평화헌법》을 전쟁헌법으로 개악하기 위해 혈안이 되여 날뛰는가 하면 국제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구일본군의 전범기를 국제무대에서 뻐젓이 내흔들고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생억지를 부리면서 날강도적으로 놀아대고있다.
공격용항공기들과 각종 미싸일도입을 비롯하여 《자위대》무력을 공격형으로 재배치하고 온 렬도를 대륙침략의 교두보로, 전쟁의 발사대로 만들기에 기승을 부리는 등 마치 분화구를 찾는 시뻘건 암장처럼 군국주의부활과 복수주의야욕, 재침열기에 헷떠서 분별없이 날뛰고있다.

제 앞길에 무엇이 기다리는지도 모르고 헤덤비는것이 야수의 본능적인 동작이다.
《황군》의 누데기를 걸치고 《닛뽄도》를 휘두르며 《야스구니진쟈》의 망령을 불러내는 야수의 무리 일본반동들은 똑바로 알아야 한다.

오늘의 조선은 자기를 지킬 힘이 없어 짓밟히고 수난당하였던 어제날의 약소국이 아니라 섬나라의 운명을 천추에 쌓인 과거죄악과 함께 태평양에 수장시킬 거대한 힘을 지닌 나라이다.
죄많은 일본이 제 몸에 헌데처럼 들어붙은 추악한 오명들과 결별하려면 비록 늦게나마 우리 민족앞에, 인류량심앞에 천인공노할 과거죄악에 대해 진실로 사죄반성하고 배상하여야 하며 재침의 개꿈을 미련없이 던져버려야 한다.

야만국가 일본은 분별없이 놀아대기 전에 수치가 무엇이고 량심이 무엇인가부터 배워야 한다.
이것이 죄악의 족쇄를 풀고 밝은 세상에로 나오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쑈악법의 철페는 시대의 요구

남조선에서 《보안법》이 조작된 때로부터 70년이 되였다.1948년 12월 1일 일제시기의 《치안유지법》을 모방하여 조작된 《보안법》은 자주, 민주, 통일에 대한 인민들의 지향이 높아가고 《정권》위기가 심화될 때마다 독재체제의 유지강화를 위해 부단히 개악되여왔다.

《보안법》은 생겨난 첫날부터 정치적반대파들을 제거하고 자주, 민주, 통일운동을 탄압말살하기 위한 폭압수단으로 악명떨쳤다.특히 《보안법》은 남조선인민들의 통일애국활동을 범죄시하면서 그것을 가혹하게 탄압하고 북남관계발전에 엄중한 해독을 끼치였다.그로 하여 《보안법》은 우리 민족뿐아니라 국제사회의 저주와 규탄의 대상이 되고있다.

남조선의 《보안법》은 민주주의와 인권을 무참히 유린하는 전대미문의 파쑈악법이다.

《보안법》은 남조선인민들의 사상의 자유, 사회정치활동의 권리를 말살하는 반민주적이며 반인권적인 독소조항으로 가득차있다.《보안법》은 형벌대상에 있어서 무차별적이며 그 잔인성에 있어서 모든 악법을 릉가한다.력사는 남조선의 《보안법》처럼 인간의 기본권리를 그토록 전면적으로 부정하는 인권파괴법, 파쑈폭압법을 아직 알지 못하고있다.

《보안법》은 《정권안보》의 도구로 적극 악용되여왔다.

남조선에서 《보안법》을 권력유지와 집권안보의 기본수단으로 써먹은 력대 독재《정권》들의 파쑈적망동에 의해 민주주의와 인권이 여지없이 짓밟히고 사회에는 항시적인 폭압분위기가 조성되였다.
리명박, 박근혜역도의 집권시기 《보안법》은 자기의 파쑈적이며 반인민적인 본성을 더욱 명백히 드러냈다.

파쑈광들은 정의와 민주주의를 위하여 투쟁하는 진보적단체들과 인사들에게 모조리 《리적단체》, 《종북세력》의 딱지를 붙이면서 가혹한 탄압을 가하였다. 통합진보당강제해산사건과 《전교조》의 합법적로조지위를 박탈한 사건, 《자주민보》페간소동은 《보안법》을 휘두르며 《정권》을 유지하고 진보민주세력을 말살하기 위해 미쳐날뛰여온 보수패당의 파쑈적정체를 낱낱이 폭로해주었다.

남조선의 《보안법》은 북남관계를 적대관계로 규정하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전면부정하는 반통일적인 악법이다.

《보안법》은 우리 공화국을 《반국가단체》로 규정함으로써 민족의 화해와 단합, 련북통일을 주장하는 진보적정당과 단체, 애국인사들과 각계층 인민들을 《친북리적단체》, 《체제전복세력》으로 몰아 탄압할수 있는 법률적근거를 주고있다.
동족을 《적》으로 규정하고 북과 남사이의 대화와 협력, 자주통일을 주장하는 사람들을 닥치는대로 처형하게 되여있는 이런 반민족적인 악법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다.《보안법》에 의해 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 조국통일을 위해 나섰던 사람들이 수없이 체포투옥되고 야수적인 고문을 당하였으며 나중에는 형장의 이슬로 사라져야 했다.

《보안법》의 철페는 시대적과제이며 남조선민심의 요구이다.

북남관계가 개선의 길에 들어선 현정세를 반영하여 남조선에서는 《〈보안법〉을 어떻게 해야 할지 론의해야 한다.》, 《대결시대의 〈보안법〉은 철페되여야 한다.》는 여론이 날로 높아가고있다.
동서고금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극악한 인권탄압악법, 반통일악법인 《보안법》은 암흑시대의 녹쓴 칼이며 력사의 페기물이다.이미 오래전에 없어졌어야 할 대결시대의 악법이 민족화해와 평화번영의 시대가 펼쳐진 오늘까지 존재하고있는것자체가 비정상적인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남조선의 보수패당은 《보안법》이 북남관계개선에 《장애가 되지 않는다.》느니,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느니 하는 얼토당토않은 궤변을 늘어놓으며 《페기는 물론 개정조차 할수 없다.》고 뻗치고있다.

남조선보수패당이 《보안법》을 한사코 유지하려고 발악하고있는것은 저들의 추악한 잔명을 유지하고 긴장완화와 평화에로 향한 조선반도의 정세흐름을 가로막기 위한 것이다. 이것을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남조선에서 파쑈암흑시대, 대결시대의 악법인 《보안법》이 철페되여야 민주주의와 인권이 보장될수 있고 북남관계개선의 넓은 길도 열리게 된다는것은 력사와 현실이 가르쳐주는 교훈이다.낡은 시대에 조종이 울리면 낡은 악법도 함께 매장해버리는것이 당연한 리치이다.

《보안법》을 그대로 두고서는 거기에 발목이 묶여 북남관계문제에서도 움직이기 힘들게 되여있다.《보안법》의 철페는 더는 미룰수 없는 민족사적요구이며 남조선민심의 지향이다.이것을 명심하고 《보안법》을 철페할 용단을 내려야 할것이다.

오늘의 시대는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이 제명을 다 산 《보안법》을 비롯한 반통일파쑈악법을 보수패당과 함께 력사의 무덤속에 매장하기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설것을 요구하고있다.


《인권》타령에 비낀 미국의 추악한 속내를 해부한다

(평양 1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26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인권〉타령에 비낀 미국의 추악한 속내를 해부한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미국은 어떤 나라인가.
이에 대해 밝힌 수많은 글들중에는 미국의 한 녀류작가가 1852년에 내놓은 장편소설 《톰아저씨의 집》도 있다.
이 소설은 19세기 중엽 미국사회를 배경으로 흑인노예들에 대한 백인노예주들의 가혹하고 야만적인 착취와 학대를 보여주는것을 통해 미국의 참담한 인권실태의 진상을 폭로비판한 작품이다.
특히 소설에 나오는 백인농장주 싸이몬 레그리는 오늘도 인간의 탈을 쓴 야수, 극악무도한 인권유린자의 악명으로 남아있다.
만약 이런자가 세상에 대고 그 누구의 《인권》을 떠들면서 《인권의 옹호자》로 행세한다면 어떻게 말해야 할것인가.

다 아는바와 같이 미국은 력사적으로 그 누구의 《인권》을 목이 쉬도록 떠들어왔다.
문제는 미국이 《북조선인권》이라는 적대시북통이 다 꿰진 오늘에 와서도 그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유치한 광대극을 계속 연출하고있는데 있다.

최근 미국이 《휴먼 라이츠 워치》라는 모략단체를 내세워 우리 나라에서 녀성들에 대한 성폭력행위들이 만연하고있다는 허황하기 짝이 없는 《보고서》라는것을 발표한것이 그러하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미국은 《유엔과 유엔인권리사회가 북조선의 인권문제를 계속 제기했지만 북조선은 다른 국제적의무와 마찬가지로 이를 거부해왔다.》느니, 《인권침해에 대한 북조선지도부의 책임있는 규명을 촉구한다.》느니 뭐니 하는 망발을 줴치면서 대조선적대분위기를 고취하고있다.
미의회와 보수적인 언론, 전문가들도 제재압박과 《인권문제》를 대조선정책으로 계속 들고나가야 한다고 고아대고있다.

이러한 속에 얼마전 유엔인권위원회에서는 미국과 추종세력들이 곰팡내가 나는 《북조선인권결의안》이라는것을 또다시 조작해내는 놀음까지 벌려댔다.
참으로 후안무치하고 비렬한 행위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아메리카《신사》들과 그 하수인들이 조미사이의 적대관계에 종지부를 찍고 관계개선의 새 력사를 써나가자고 언약한 현시점에서도 여전히 도발적으로 나오고있는 조건에서 그 추악한 리면에 대해 다시금 까밝히려 한다.

미국이 떠드는 《북조선인권문제》란 아무런 타당성도, 현실적인 근거도 없는 허위이며 궤변이다.
조국과 인민앞에 용서받지 못할 죄를 짓고 부모와 자식들까지 서슴없이 버리고 도주한 인간쓰레기들이 짖어댄 개나발들이 그 무슨 《근거》의 전부이다.
몇푼의 돈을 위해서라면 못할짓이 없는 추물들이 꾸며낸 《증언》에 신빙성을 부여한다는것 자체가 비정상이다.

몇해전 우리 공화국의 《인권실상》에 대한 《충격적인 증언》을 하여 적대세력들로부터 그 무슨 《도덕용기상》과 《인권상》까지 받은 신 모라는 《탈북자》가 공식석상에 나타나 자기가 유엔과 미의회청문회에서 한 발언은 사실이 아니라 각본에 따른 연기였고 조작이였다고 실토하여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적이 있다.
이렇듯 대조선《인권》소동의 모략적정체가 백일하에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거짓말도 백번 하면 그대로 믿게 된다는 겝벨스의 궤변그대로 세상이 믿건말건 관계없이 헛나발을 계속 불어대고있으니 실로 한심하기 짝이 없는노릇이다.

한 국제문제전문가도 미국과 그 추종자들이 해마다 채택하는 유엔《북조선인권결의안》을 두고 《60여개 나라들이 참가하였다고 하지만 실지로 이를 주도한것은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일본, 남조선, 유럽동맹을 비롯한 일부 나라와 지역에 불과하다. 이 나라와 지역들이 유엔인권리사회를 통하여 조선의 실제적인 인권상황을 객관적으로 정밀조사하고 결론을 내린것이 아니라 편파적이고 허구적인 자료들을 인위적으로 조작하고 심지어 다른 나라들에서 벌어지고있는 인신매매행위까지도 조선에 전가시키면서 〈결의안〉을 조작해냈다.》고 신랄히 까밝힌바 있다.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이 제도의 근간으로 되고 혁명적동지애와 미덕, 미풍이 사회의 기풍으로 되고있는 우리 제도에서는 애초에 그 무슨 《인권문제》가 생겨날수가 없다.
험담군들에게 충고하건대 어두컴컴한 밀실에서 날조와 모의에 골을 썩이느라 하지 말고 우리 공화국을 직접 방문하여 제눈으로 보고 간 사람들의 말을 단 한번이라도 들어보라.

몇해전 국제민주법률가협회에 속한 미국전국법률가조합대표단의 한 성원은 미군유골공동발굴을 위해 우리 나라에 와있던 미군장교를 만난 자리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하와이를 떠나 이곳으로 올 때 우리는 북조선이 지구상의 지옥이라는 말을 들었다.그러나 우리가 이곳에 와서 보고 들은 말중에 맞는 말은 하나도 없다는것을 알고 몹시 놀라게 되였다.이곳은 매우 좋은 곳이다.인권의 화원이다.우리가 서방의 보도매체들로부터 들은것, 우리의 상급들이 지금까지 한 모든 말들은 완전히 현실을 외곡한 거짓말들이다.》…

우리의 눈부신 이 현실을 제눈으로 보려고도 하지 않고 우리의 꿈같은 현실을 체험한 사람들의 이야기 또한 들으려고도 하지 않으면서 인간쓰레기들이 명줄유지를 위해 마구 내뱉는 황당무계한 소리들을 되받아외우고있으니 이 얼마나 망측하고 수치스러운 행태인가.
있지도 않는 남의 허물을 들추기 전에 더러운 제코부터 씻어야 한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인권옹호》에 대해 목이 아프게 떠드는 미국에서는 절대다수의 근로인민대중이 가장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무참히 유린당하고있다.
백사천사우에 인민의 리익을 놓는 우리 공화국에서는 각계층 인민들이 사회주의문명이 응축된 리상거리, 리상촌들에서 행복한 생활을 누리고있지만 미국에서는 쓰고살 권리도 제대로 보장되지 않고있다.
미행정부가 발표한데 의하더라도 집없는 사람들의 수는 2017년에는 2년전에 비해 약 10% 더 늘어나 헤아릴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있으며 초보적인 생활조건도 갖추어지지 못한 세방에서 어렵게 살고있는 빈곤층세대 역시 계속 늘어나고있다.

배움의 권리, 치료받을 권리에 대한 보장은 또 어떠한가.
우리 공화국에서는 전체 인민이 무상치료, 전반적무료교육을 비롯하여 우월한 인민적시책들을 마음껏 향유하며 사회생활의 모든 령역에서 참다운 인권을 행사하고있지만 절대다수 미국의 하층인민들은 배움의 권리, 치료받을 권리마저 송두리채 빼앗긴채 온갖 사회악의 수렁판에서 불우한 운명을 강요당하고있다.

미국에서 천정부지로 뛰여오르는 학비로 대학생들은 《대부금지옥》에 빠져들고있다.
미국에서는 세계적으로 의료비가 비싸고 의료봉사절차 또한 복잡하여 사람들이 일단 병이 생기면 가산을 통채로 들이밀어도 고치기가 힘들다.

《자유의 녀신상》아래에서 사는 녀성들의 인권은 또 어떠한가.
녀성을 한갖 성적희롱의 대상으로,상품처럼 치부하는 미국에서는 89초당 1명의 녀성들이 성적학대를 받고있다.
온 사회가 하나의 대가정이 되여 화목하게 사는 우리 공화국과는 판이하게 미국에서는 각종 범죄가 범람하고 인간의 생명권이 무참히 유린당하고있다.
초보적인 통계에 의하더라도 2017년 한해동안 미국에서는 약 6만 1, 100건의 총기류범죄가 발생하였으며 그로 인한 사망자수는 1만 5, 488명, 부상자수는 3만 1, 058명에 달하였다.
이처럼 인권생지옥인 제 집안꼴에는 눈을 감고 《국제인권재판관》행세를 하기가 낯뜨겁지 않은가.

세상사람들이 미국이 없다면 인권유린범죄의 거의 모든 항목들이 없어지게 된다고 주장하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미국의 대조선《인권》소동의 추악성은 공정성과 형평성을 완전히 상실한 일방적이고 편견적인 적대시책동이라는데서 더욱 여실히 드러난다.

과거 일제가 840만여명의 조선청장년들을 유괴, 랍치, 강제련행하여 죽음의 전쟁터와 고역장들에 내몰고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성노예로 만들었으며 100여만명의 우리 민족을 야수적으로 학살한 특대형반인륜적만행을 저지른데 대해 미국은 언제 한번 규탄하거나 문제시한적이 없다.
우리에 대해서는 있지도 않는 문제까지 꾸며내면서도 일본의 특대형인권죄악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미일동맹찬가》만 부르는것이 미국이다.

그러면 미국이 무엇때문에 그토록 《북조선인권》소동에 열을 올리고있는가 하는것이다.
미국이 터무니없는 광대극에 매달리는것은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흐리게 하여 저들의 제재압박책동을 합리화하고 조미협상에서 우리의 양보를 받아내며 나아가서 반공화국체제전복흉계를 실현해보려는데 있다.

지금 미국은 우리의 《핵문제》가 조미관계개선의 걸림돌인것처럼 운운하고있지만 설사 그것이 풀린다고 하여도 《인권문제》를 물고늘어지는 등 련이어 새로운 부대조건들을 내들며 우리 체제를 저들의 요구대로 바꿀것을 강박할것이다.
미국의 한 학자가 미국의 《북조선인권외교》의 최종목표가 반공적색채와 자본주의부활로 사회주의를 허무는데 있다고 밝힌것은 정확한 지적이다.

미국은 똑바로 알아야 한다.
오늘은 미국이 손짓하면 《지록위마》라는 성구가 그대로 통용되던 어제가 아니며 미국이 누구에게나 함부로 《죄인》의 감투를 씌우며 정의를 유린하던 시대는 영원히 지나갔다.
이제는 우리와 미국의 정치군사적력학관계가 근본적으로 달라졌다.
미국은 더이상 부질없이 놀아대지 말고 달라진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와 변천된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분별있게 행동해야 한다.
이것이 암울한 래일을 피하기 위한 출로이다.

미국에 아부굴종하는 나라와 세력들도 정의를 위한 한쪼각의 량심이나 랭철한 지성이 있다면 《인권옹호》의 간판밑에 감행되는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압박광대극에 가담하지 말고 제정신으로 살아야 할것이다.(끝)


엄중한 위반행위, 무모한 망동

지금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의 철저한 리행으로 민족화해와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려는 온 겨레의 통일열기가 삼천리강토에 세차게 굽이치고있다.
바로 이러한 때에 남조선에서 북남관계발전과 조선반도의 정세완화흐름에 역행하는 전쟁연습소동들이 벌어지고있어 내외를 경악케 하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남조선호전광들은 《군사대비태세확립과 임무수행능력향상》의 구실밑에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륙, 해, 공군이 참가하는 대규모 야외기동훈련인 《호국》훈련과 북남, 조미대화분위기를 고려하여 미루어온 군단급규모의 종합지휘소연습인 《태극》연습을 동시에 감행하였다. 당시 남조선군부는 《년례적인 방어적성격의 연습》, 《남북합의서에 위반되지 않는다.》 등으로 떠들면서 저들의 도발적인 불장난소동을 합리화해보려고 책동하였다.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남조선군부는 미국과의 대대급규모의 해병대련합훈련을 재개하기로 하고 《정례훈련》의 구실밑에 일본주둔 미3해병대병력을 끌어들여 경상북도 포항일대에서 해병대련합훈련을 벌리고있다.

호전광들의 전쟁연습소동들은 적대행위의 전면중지를 확약한 북남군사분야합의에 대한 엄중한 위반행위이다.
《9월평양공동선언》에서 북과 남은 평양수뇌회담을 계기로 체결한 《판문점선언 군사분야리행합의서》를 평양공동선언의 부속합의서로 채택하고 이를 철저히 준수하고 성실히 리행하며 조선반도를 항구적인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한 실천적조치들을 적극 취해나가기로 하였다. 하기에 북과 남, 해외의 우리 겨레는 물론 국제사회도 력사적인 《9월평양공동선언》을 열렬히 지지환영하고있는것이다.

그런데도 남조선호전광들이 내외의 한결같은 지지를 받고있는 북남군사분야합의와는 배치되게 《년례적》, 《방어적》, 《정례적》, 《남북합의서에 위반되지 않는다.》 등의 얼토당토않은 나발까지 불어대며 전쟁연습소동에 미쳐날뛰고있으니 이것이야말로 대화상대에 대한 공공연한 공공연한 도발행위, 북남군사분야합의에 대한 엄중한 위반이 아니고 무엇인가.?

남조선호전광들의 전쟁연습소동은 민족화해와 평화번영을 바라는 온 겨레의 지향과 념원, 현 조선반도정세의 긍정적흐름에 찬물을 끼얹는 용납 못할 망동이다.
곡절많은 북남관계사에는 남조선에서 군부세력이 대화와 협력을 위한 우리의 성의와 노력에 군사적도발소동으로 도전해나설 때마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이 위협당하고 정세가 극단에로 치닫군 했던 사실들이 똑똑히 기록되여있다.

북남선언들과 북남군사분야합의서에 대한 태도는 북남관계발전과 조선반도의 평화를 바라는가 바라지 않는가를 가르는 시금석으로 된다.
앞에서는 화해의 손을 내밀고 돌아앉아서는 동족을 해칠 칼을 벼리는 남조선호전광들의 무모한 망동은 그 무엇으로써도 합리화될수 없다. 북남군사분야합의서의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에 《호국》훈련, 《태극》훈련, 남조선미국해병대련합훈련 등의 전쟁연습들에 광분하는 남조선호전광들의 앞뒤가 다른 대결행위는 절대로 수수방관할 일이 아니다.

대화와 군사적대결, 평화와 전쟁연습은 절대로 량립될수 없다.
남조선당국은 상대방을 자극하고 적대시하는 저들의 무분별한 호전적객기가 초래할 엄중한 후과를 똑바로 보고 북침전쟁연습을 당장 그만두어야 한다.


북남민화협단체들의 금강산공동행사 진행

(평양 1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리행을 위한 북남민화협단체들의 금강산공동행사가 3일과 4일에 진행되였다.
공동행사에는 우리측에서 민족화해협의회 회장인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김영대동지와 각계 단체대표들이, 남측에서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과 각계 단체대표들이 참가하였다.

북남민화협련대모임에서 연설자들은 북과 남의 모든 정당,단체,인사들이 정견과 신앙, 당파와 소속, 주의주장의 차이를 초월하여 민족공동의 요구와 리익을 우선시하며 련대련합을 실현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련대모임에서는 공동결의문이 채택되였다.

북과 남의 대표들은 부문별단체 상봉모임들을 가지고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통일의 리정표로 확고히 틀어쥐고나갈 결의들을 표명하였다.
북과 남의 대표들은 금강산관광지구의 삼일포일대를 돌아보았다.(끝)


평온하지 못한 세계

세계는 복잡다단한 정세속에서 또 한달을 보냈다.
이달은 나라들사이의 모순과 대립의 련속으로 흘러갔다.
무역분야에서 서로의 힘겨루기로 중미간의 갈등은 더욱 격화되였다.최근 미국은 중국산 제품의 관세를 완화할 생각이 없다는 립장을 밝혔다.
중국도 쉽사리 물러서려 하지 않았다. 중국의 한 고위인물은 미국투자가들과 만난 자리에서 자국이 무역전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무역전쟁을 불씨로 한 중미모순은 다른 분야에로 확대되였다.지난 4일 미국부대통령 펜스는 중국이 2020년의 미국대통령선거를 내다보고 11월에 진행되는 국회중간선거준비기간 미국사회여론에 영향을 주기 위한 전례없는 사업에 착수하였다고 하면서 《중국은 자기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리익을 챙기기 위해 정부급의 대책을 취하고있다.미국의 국내정책들과 정치에 간섭하기 위해 보다 주도적이고 강압적인 방식들로 영향력을 행사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중국은 자국이 미국의 내정과 선거에 간섭하고있다고 모독한 미국부대통령의 연설을 터무니없는 날조로 락인하였다.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자기 나라는 여직껏 내정불간섭의 원칙을 견지하여왔으며 미국의 내정과 선거에 간섭하는데 전혀 흥미를 느끼지 않는다고 강조하였다.계속하여 그는 도대체 누가 걸핏하면 다른 나라의 주권을 침해하고 내정에 간섭하며 다른 나라의 리익에 손해를 주는가에 대해서는 국제사회가 오래전부터 잘 알고있다고 하면서 중국에 대한 그 어떤 악랄한 비방중상도 헛수고에 지나지 않는다고 언급하였다.

중국은 미국의 한 싸이버안전회사가 지난 반년동안 중국이 싸이버를 통한 상업비밀절취를 강화하였으며 이미 서방에 대한 싸이버공격을 지원하는 가장 큰 나라로 되였다는 보고서를 발표하였을 때에도 강하게 반발하여나섰다.지난 12일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정보기관 요원이였던 스노우덴 등이 폭로한 자료들을 통해 어느 나라가 오랜 기간 외국의 정부와 기업, 개인에 대한 대규모적인 감시를 진행하고있으며 또 세계적으로 가장 큰 규모의 싸이버공격자가 누구인가에 대해 국제사회는 똑똑히 알고있다고 반박하였다.그러면서 미국은 중국의 영상에 먹칠하지 말며 중미관계를 해치는 언행을 삼가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달에 로미사이의 모순과 대립도 국제사회계의 주목을 끌었다.지난 20일 미행정부는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에서 탈퇴할 의사를 내비치였다.
이 조약은 이전 쏘련과 미국이 1987년에 체결한 군비통제 및 군축조약이다.국제적으로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을 유지하는것이 오늘도 여전히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는 인식이 강하다.

로씨야대통령 뿌찐은 미국은 로씨야가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을 위반하였다는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였다고 하면서 오히려 저들자신이 솔선 이 조약을 위반하였다고 반박하였다.

여론들은 미국이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탈퇴의 책임을 로씨야에 넘겨씌우려 하고있다, 미국의 조약탈퇴의사가 이 조약에 의해 금지된 무기들을 최단기간내에 빨리 만들기 위한 잠재력을 확보하고있는 상태에서 나온것은 바로 저들의 무기개발의 합법적명분을 마련하기 위한데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전하고있다.

분석가들은 일본이 결코 평화를 바라지 않으며 명백히 아시아를 메주밟듯 하던 제국시대를 꿈꾸며 침략의 길로 나가고있다고 평하고있다.

이달에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사이의 대립이 더욱 첨예화되였다.지난 5일 가자지대와의 경계지역에서 약 2만명의 팔레스티나인들이 이스라엘의 령토강탈책동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렸다.이스라엘군은 시위에 떨쳐나선 팔레스티나인들에게 사격을 가하여 3명을 죽이고 376명에게 부상을 입혔다.12일에도 가자지대에서 팔레스티나인들이 시위를 벌렸다.시위에는 약 1만 5 000명의 각계층 군중이 참가하였다.이스라엘군의 야수적인 탄압으로 시위자들속에서 7명의 사망자와 25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다.
10월의 국제정세흐름은 세계가 결코 평온치 않으며 날이 갈수록 복잡해지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었다.


자주통일시대의 전진을 추동하는 민족공동의 강령

올해 북남관계에서는 민족사적사변들이 련이어 일어났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의 채택은 북남관계를 새로운 평화의 궤도, 화해협력의 궤도우에서 가속적으로 발전시켜 조국통일위업의 전성기를 열어나가는데서 획기적인 전환점으로 되였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내외의 기대와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높아가고있는 지금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의 기치높이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힘차게 전진시켜나가려는것은 우리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으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조국통일의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하여서는 민족공동의 합의들을 존중하고 일관하게 리행해나가야 합니다.》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은 민족적화해와 단합, 평화와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원칙과 방도를 명확히 밝혀주고있는 민족공동의 대강이다. 선언들에는 북남관계의 획기적인 발전과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 민족공동의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제반 문제들이 명확히 제시되여있다.

판문점선언은 북과 남이 뜻과 힘을 합쳐 민족화합의 새 력사, 공동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갈것을 온 세상에 선포한 력사적인 선언이다.
선언에서 북과 남은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인하였으며 이미 채택된 북남선언들과 모든 합의들을 철저히 리행함으로써 관계개선과 발전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기로 확약하였다.

민족자주는 외세를 배격하고 우리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평화와 통일, 번영을 실현하기 위한 근본원칙이다. 민족자주의 립장을 고수하면서 북남선언들을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철저히 리행해나가는데 북남관계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고 조국통일의 활로를 열어나갈수 있는 근본비결이 있다.

판문점선언은 조선반도에서 첨예한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위험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할것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적극 협력해나간다는것을 밝힘으로써 불신과 대결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민족적화해와 평화번영의 새로운 시대에로 나가려는 립장을 명백히 하였다. 판문점선언이야말로 온 민족의 의사와 념원,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국제사회의 지향에 전적으로 부합되는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이다.

민족의 총의를 반영하여 채택된 《9월평양공동선언》은 판문점선언을 전면적으로 충실히 리행하여 북남관계발전을 더욱 촉진하며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조국통일의 리정표이다.

《9월평양공동선언》은 판문점선언을 철저히 리행하여 북남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로 전진시켜나가기 위한 제반 문제들과 실천적대책들을 폭넓게 담고있다. 선언에는 북남사이의 근본적인 적대관계해소와 다방면적인 협력과 교류, 조선반도를 평화의 터전으로 만들어나가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과 방도들이 구체적으로 밝혀져있다. 선언에 명시된 문제들은 그 어느것이나 다 북남관계의 전진을 힘있게 추동하고 민족적화해와 평화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계속 이어나가기 위한 실천적인 문제들이다. 지금 해내외의 우리 겨레가 《9월평양공동선언》을 자주통일, 평화번영을 앞당겨오기 위한 력사적인 실천강령으로 적극 지지찬동하고있는것은 당연한것이다.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은 북과 남의 리익을 다같이 반영하고있다. 선언들에는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자주, 민족단합의 정신이 담겨져있다.
판문점선언을 따라 근본적인 개선의 길을 걸어온 북남관계는 《9월평양공동선언》의 채택으로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라서게 되였다.

북남관계에서 일어나고있는 성과들은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립증해주고있다.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이야말로 우리 겨레가 변함없이 높이 들고나가야 할 조국통일의 기치이다.

지난 15일 판문점에서는 북남고위급회담이 진행되였다. 이것은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실천하기 위한 길에서 이룩된 또 하나의 중요한 진전이다. 북과 남은 그 어떤 외풍이나 역풍에도 구애됨이 없이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앞으로만 나아가야 한다.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에 대한 태도는 북남관계발전과 조선반도의 평화를 바라는가 바라지 않는가를 가르는 시금석으로 된다. 북남관계의 발전과 조선반도의 평화를 바라는 사람이라면 그가 누구이건 사상과 리념, 정견의 차이를 뛰여넘어 선언들을 지지하며 리행하는 길에 적극 떨쳐나서야 한다. 우리 겨레가 사는 모든 곳에서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지지옹호하는 기운을 고조시키고 선언들의 리행을 요구하는 다양한 형식의 활동들을 활발히 벌려나갈 때 조국통일운동의 전진은 더욱 가속화되게 될것이다.

지금 남조선의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은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악랄하게 헐뜯으면서 그 리행의 길에 장애를 조성하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보수패당의 망동은 민족적화해와 평화번영의 거세찬 격류에 밀려난 대결광신자들의 최후발악으로서 내외의 강력한 규탄을 받고있다.

력사의 반동들의 그 어떤 도전과 방해책동도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나아가는 우리 민족의 전진을 가로막을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