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민련 북측본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담당 부국장 담화-아베의 눈은 콩까풀을 씌웠는가

바보는 약으로 고치지 못한다.
이는 이번에 우리가 진행한 초대형방사포 련발시험사격을 놓고 탄도미싸일발사라고 줴쳐대며 무지와 우매를 말짱히 드러낸 일본수상 아베에게 꼭 들어맞는 말이라고 할수 있다.
그도 그럴것이 아베는 지난 11월초에 우리의 초대형방사포시험사격에 대해 아세안수뇌자회의마당에까지 나서서 탄도미싸일사격이라고 걸고들다가 방사포와 미싸일도 구분할줄 모르는 저능아,정말 보기 드문 기형아라는 개욕을 얻어먹고 처참하게 망신만 당하고도 여전히 콩과 팥도 분간 못하는 바보놀음을 계속하고있기때문이다.

11월 28일에도 아베는 우리의 초대형방사포의 련발시험사격이 대만족속에 성과적으로 진행되자 서둘러 국가안전보장회의를 긴급소집하고 무작정 탄도미싸일발사라느니,국제사회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느니 하며 악청을 돋구어댔다.
큰 개가 짖으면 작은 개도 따라짖는다는 격으로 아베의 뒤를 이어 관방장관,방위상,외상을 비롯한 일본의 아래것들과 언론들도 《탄도미싸일발사》라며 덩달아 짖어대고있다.

우리가 이번 시험사격에 대해 보도하면서 발사장면사진들을 큼직하게 안받침하여 내보낸데는 아베와 같은 얼간이들이 다시는 착각하지 말고 무엇이 날아갔는가를 두눈으로 똑바로 보라는 의미도 있었다.
그런데 군복입은 사병들은 물론 《군》자도 모르는 민간인들마저 한눈에 알아볼 사진자료를 멀쩡히 보면서도 방사포와 미싸일을 구분 못하는 아베야말로 세계유일초유의 천치이며 최악의 못난이가 틀림없다고 말하지 않을수 없다.

온 세계가 우리의 이번 시험사격에 대해 방사포시험사격이라고 정평하고있지만 유독 아베만이 방사포를 미싸일이라고 우겨대면서 큰 변이 난듯이 새된 소리를 질러대며 별스럽게 놀아대여 세인의 조롱거리가 되고있다.
우리에게는 아베의 그 몰골이 겁에 질린 개라할지 아니면 미국이라는 주인앞에 잘 보이기 위해 재롱을 부리며 꼬리를 저어대는 강아지라 할지 어쨌든 개이상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조미협상이 교착상태에 있는 지금의 시점에서 그 무엇이든 《북위협》이라고 괴성을 지르면 미국이 좋아할것이라고 타산한것 같은데 역시 정치난쟁이의 머리는 참새골수준에서 벗어나기 힘든 모양이다.
눈에는 콩까풀을 씌우고 낯짝에는 철판을 씌운채 홀라닥거리는 아베이니 국제정치의 축에도 끼우지 못하고 주변에서 비실거리는 털빠진 강아지취급을 받으며 조롱받는것은 너무도 당연한것이다.

이렇듯 희귀한 천치, 눈에도 차지 않는 난쟁이와 괜히 상종하다가는 망신살만 무지개살 뻗치듯 할것이므로 애당초 영원히 마주서지 않는것이 상책이라는것이 날로 굳어져가는 우리의 생각이다.
더우기 대양건너에서도 다 알아본 방사포를 조선동해를 사이에 두고 우리와 제일 가까운 위치에 있으면서 탄도미싸일이라고 줴쳐대는것도 어이없는 일이지만 일본해역에 떨어지지도 않은 포탄을 놓고 《일본뿐아니라 국제사회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니,《북의 위협》이니,《항의》니 하고 행악질을 해대고있으니 더욱 꼴불견이다.

때린 사람도 없는데 얻어맞았다고 생떼를 쓰는 아베는 철부지바보가 분명하다.
조선속담에 곤장을 메고 다니며 매를 청하는 미물이 있다고 하였다.
아베는 진짜탄도미싸일이 무엇인가를 오래지 않아 그것도 아주 가까이에서 보게 될수도 있을것이다.
그때 가서는 방사포탄과 탄도미싸일이 어떻게 다른것인지 잘 대비해보고 알아둘것을 권고한다.
아베는 정말로 구석구석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는 완벽한 바보이고 둘도 없을 희대의 정치난쟁이이다.
평양은 아베라는 물건을 이렇게 품평한다.

주체108(2019)년 11월 30일
평 양



차례질것은 처참한 징벌과 쓰디쓴 후회뿐

지난 14일과 15일 미국과 남조선은 서울에서 제44차 《한미군사위원회》회의와 제51차 《한미년례안보협의회》라는것들을 련이어 벌려놓았다.
미국과 남조선군부우두머리들은 이번 회의들에서 북남군사분야합의서채택이후 우리의 군사적동향을 분석하고 《비핵화를 위한 외교적노력을 군사적으로 뒤받침》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비롯하여 우리에 대한 군사적압박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문제들을 모의하였다.

미국과 남조선군부것들은 회의후 이른바 《공동성명》을 통해 군사대비태세와 련합방위태세를 강화하며 핵을 포함한 미국의 《확장억제력》제공을 재확인한다는것, 우주작전능력향상을 위한 량자 및 다자간 협조를 확대하고 남조선미국일본《3자안보협력》을 지속해나간다는것 등의 내용에 합의하였다고 발표하였다.

17일 타이에서 진행된 제6차 《아세안확대국방장관회의》기간에도 《<한>미일국방장관회담》과 《<한>일국방장관회담》이 줄줄이 벌어졌으며 서로간에 군사적공모결탁을 더욱 강화해나가기로 하였다고 한다.

북침전쟁준비를 다그치기 위한 이와 같은 군사적모의는 내외의 강한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가뜩이나 불안정한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정세는 지금 평화의 흐름에 역행하는 미국과 일본, 남조선호전광들의 무모한 군사적책동으로 말미암아 날을 따라 수습하기 어려운 위기국면으로 치닫고있다.

이러한 때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군사적모의판들마다에서 《확장억제력》제공이요, 《군사적대비태세》강화요 하고 떠들어댄것은 우리에 대한 공공연한 군사적대결을 선언한것이나 다름없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북남군사분야합의가 날아나건말건 관계없이 《3각군사동맹》의 굴레를 쓰고 미일상전의 대조선 및 대륙침략야망에 편승하여 날뛰고있는것이다.

제반 사실은 미국과 일본, 남조선이 아무리 《대화》니, 《관계개선》이니 하는 귀간지러운 타령을 해대도 우리에 대한 적대시정책에서는 추호도 달라진것이 없으며 오히려 더욱 악랄하게 매달리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대결과 전쟁을 추구하던 과거의 악습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호전세력들의 무분별한 망동은 우리의 응당한 경계심과 멸적의 의지를 불러일으키고있다. 무진막강한 힘을 틀어쥔 우리 국가를 감히 어째보려는자들은 그 어느곳에 있든 처참한 징벌과 쓰디쓴 후회를 면치 못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계관 외무성 고문 담화

나는 17일 트럼프대통령이 트위터에 올린 글을 보면서 새로운 조미수뇌회담을 시사하는 의미로 해석하였다.
지난해 6월부터 조미사이에 세차례의 수뇌상봉과 회담들이 진행되였지만 조미관계에서 별로 나아진것은 없으며 지금도 미국은 조선반도문제에서 그 무슨 진전이 있는듯한 냄새만 피우며 저들에게 유리한 시간벌이만을 추구하고있다.

우리는 우리에게 무익한 그러한 회담에 더이상 흥미를 가지지 않는다.
우리는 아무것도 돌려받지 못한채 더이상 미국대통령에게 자랑할 거리를 주지 않을것이며 이미 트럼프대통령이 자기의 치적으로 자부하는 성과들에 해당한 값도 다시 받아야 한다.

미국이 진정으로 우리와의 대화의 끈을 놓고싶지 않다면 우리를 적으로 보는 적대시정책부터 철회할 결단을 내려야 한다.

주체108(2019)년 11월 18일
평 양



불법무법의 협잡문서로 국권을 강탈한 날강도적행위

1905년 11월 17일 일제가 조선인민에게 《을사5조약》을 강요한 때로부터 114년이 되였다.
오늘 일본반동들은 《을사5조약》을 날강도적인 식민지지배에 대한 법적책임을 회피하는데 악용하고있다. 그들은 조선에 대한 식민지지배는 《법적으로 유효》하며 《조선에서 일본의 식민주의는 인간적이였다.》는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으면서 저들의 극악한 과거범죄행위들에 대한 국가적책임에서 벗어나며 배상을 회피하려고 음흉하게 획책하고있다.

《을사5조약》은 아무러한 법적효력도 가질수 없는 불법무법의 협잡문서이다.
국제조약의 체결은 주권국가들사이의 자원적인 의사합의를 기초로 하고있다.
《을사5조약》은 그 날조과정에 평등의 원리가 전혀 적용되지 못하였다. 조선봉건국가의 고종황제와 대신들은 자유로운 선택권을 보장받지 못하였으며 총칼로 무장한 일제의 로골적인 위협공갈속에 놓여있었다.
날조과정의 비법성은 조선봉건국가의 최고주권자인 고종황제의 비준을 받지 못한데서 집중적으로 표현되였다.

국가들사이의 중요한 조약이 반드시 국가대표자의 전권위임장과 비준을 필요로 하는 형식을 취하는것은 근대시기부터 국제조약체결에서 보편적인것으로 되고있다. 일본 근대초기의 권위있다고 하는 국제법학자들이 발간한 《국제법잡지》에 실린 일본을 포함한 각국의 외교협정형식이 그것을 보여주고있다. 당시 다른 나라들과의 관계를 규제하는 중요조약들은 전권위임과 조인, 비준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는것이 국제적인 관례로 되여있었다.

그러나 조선에 대한 독점적지배권을 노리고 1904년 로일전쟁을 도발한 일제는 조선의 국권과 관련되는 조약들을 조선봉건국가의 조약체결절차마저 강압적으로 뒤집어엎고 전권위임장과 비준이 없이 날조하는 강도행위를 일삼았다.

그 대표적인것의 하나가 바로 《을사5조약》이다.
국권을 지켜보려는 고종황제의 완강한 태도와 조선인민의 격렬한 반일투쟁기세, 조선을 둘러싼 렬강들사이의 모순관계 등으로부터 위구를 느낀 일제는 《을사5조약》날조를 위해 총과 대포에 의거한 군사적강권을 발동하는 강제적인 방법에 매달렸다. 계획부터가 강제성을 전제로 하였던것만큼 그 날조과정 또한 불법무도한 위협과 공갈로 일관되였다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로일전쟁을 전후한 시기의 일본군자료들을 모아 편찬한 《륙군정사》에 실린 당시 조선주둔군사령관 하세가와의 보고서가 그를 실증해주고있다. 보고서에서 하세가와는 《을사5조약체결당시 일본군 기병련대와 포병련대까지 한양성내에 투입하여 완전장악했다.》고 하면서 조선강점의 제1공로자가 자기라고 주장하였다.

당시 고종의 반대로 황제의 서명과 국새날인을 받을수 없게 되자 일제는 조선봉건정부 외부대신의 인장을 훔쳐내여 제멋대로 찍는 비렬한짓도 서슴지 않았다.
결국 《을사5조약》은 조약발효의 중요한 절차인 황제의 서명, 국새날인도 없이 날조되였다. 합법적조약으로서의 초보적인 형식조차 갖추지 못하였다.
국제사회가 《을사5조약》의 강제성을 시인하고 강력히 규탄한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1935년의 《하바드보고서》와 1963년 제15차 유엔국제법위원회에 제출된 《월더크의 보고》 등에는 《을사5조약》이 불법적이고 《절대적으로 무효》한것으로 규정되였으며 《일본군대를 동원한 강압적체결》이 그 근거로 제시되였다.

일제는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총칼을 휘둘러 날조해낸 이런 날강도적인 《을사5조약》에 기초하여 《한일합병》이라는 전대미문의 국토병탄행위를 감행하였다.
일제는 불법무법의 《을사5조약》을 《법적근거》로 하여 극악한 조선민족말살정책을 실시하였다.

40여년간의 식민지통치기간 일제가 강행한 조선민족말살정책은 력사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야만적인것이였다. 우리 인민은 피눈물나는 노예생활을 강요당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일제에 의해 조선의 청장년들이 죽음의 전쟁터들과 고역장들에 끌려가 불행을 당하였다. 일제가 랍치, 유괴, 강제련행하여 전쟁판과 공사장들에 내몬 조선사람은 중일전쟁도발후에만도 840만여명에 달하였다. 강도 일제는 100여만명의 조선사람들을 살륙하였으며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성노예화하는 특대형반인륜범죄를 감행하였다.

일제는 우리의 말과 글 지어는 조선사람의 성과 이름까지도 없애버리려고 간악하게 날뛰였으며 우리 민족의 귀중한 문화재부들과 우리 나라의 풍부한 자연부원을 닥치는대로 파괴, 략탈하는 만행도 서슴지 않았다.
일제가 우리 인민에게 입힌 정신적 및 물질적피해는 상상을 초월하는것이다.
조선민족의 가슴에는 일제식민지통치의 수난기에 침략자에 의하여 강요된 불행과 고통이 나라가 해방된지 70여년이 흐른 오늘도 아물지 않는 원한의 응어리로 남아있다.
세월의 흐름은 결코 파렴치한 국권강탈자의 죄악을 감소시킬수도, 일제의 잔악한 조선민족말살력사를 지워버릴수도 없다.

일본이 지난날 우리나라의 국권을 유린하고 강탈한 책임에서 벗어나려고 날뛰면서 반공화국적대시정책실행에 광분할수록 그에 대한 모든 대가를 끝까지 받아내려는 우리 인민의 결심과 의지는 더욱 굳세여지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대변인담화

우리는 미국과 남조선이 계획하고있는 합동군사연습이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를 피할수없이 격화시키는 주되는 요인으로 된다는데 대하여 명백히 정의하고 이에 대한 강한 우려를 표시해왔으며 그러한 행동을 중단할데 대하여 거듭 경고를 보냈다.
거듭되는 우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남조선측이 가장 예민한 시기에 반공화국적대적군사연습을 강행하기로 한 결정은 우리 인민의 분노를 더더욱 크게 증폭시키고 지금까지 발휘해온 인내력을 더는 유지할수 없게 하고있다.

미국방성과 합동참모본부는 예견되여있는 미국남조선련합공중훈련과 관련하여 북조선의 분노를 바탕으로 훈련규모를 조정하거나 훈련을 진행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현시점이 이런 류의 련합훈련실시가 필요한 때이며 이를 통하여 오늘 밤에라도 전쟁을 치를수 있는 충분한 준비를 갖추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공공연히 언급하였다.

미국은 또한 우리가 높은 인내와 아량을 가지고 년말까지 정해준 시한부도 숙고하여 받아들이지 않고있다.
미국의 이같은 움직임들은 쌍방의 신뢰에 기초하여 합의한 6.12조미공동성명에 대한 로골적인 파기이며 세계를 크게 흥분시켰던 싱가포르합의에 대한 전면부정이다.

우리는 그동안 미국을 애써 대화상대로 인정하고 조미사이에 선의의 대화가 진행되는 동안 상대방을 자극하고 적대시하는 군사행동들을 중지할데 대해 공약한대로 미국이 우려하는 여러가지 행동들을 중단하고 가능한 신뢰적조치들을 다 취하였으며 그러한 우리의 노력에 의하여 미국대통령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자기의 치적으로 꼽는 성과들이 마련될수 있었던것이다.

우리는 아무런 대가도 없이 미국대통령이 자랑할 거리를 안겨주었으나 미국측은 이에 아무런 상응조치도 취하지 않았으며 우리가 미국측으로부터 받은것이란 배신감 하나뿐이다. 미국은 새로운 해법으로 《북핵문제》를 다룰것이라던 대통령의 공식립장까지 뒤집고 기존의 타당치 않는 방식을 계속 고집하면서 조미관계개선과 적대관계청산을 가로막는 장애물만 계속 덧쌓고있다.

올해에만도 3월에는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동맹 19》라는 이름으로 바꾸어달고 진행하였으며 8월에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전시작전권전환점검훈련》이라는 이름을 달고 강행하였다. 그런가 하면 계기가 있을 때마다 특수작전훈련을 비롯한 은페된 형식의 위험한 적대적인 군사행동들을 수없이 벌려놓았다.

이렇듯 상대의 선의를 악으로 갚는 배신행위로 하여 조미관계의 운명이 파탄위기에 처한 위태로운 상황에서 또다시 대화상대인 우리 공화국을 과녁으로 삼고 련합공중훈련까지 강행하며 사태발전을 악화일로로 몰아넣은 미국의 분별없는 행태에 대하여 더는 수수방관할수 없다는것이 우리의 공식립장이다.

우리는 타방이 공약을 어기고 일방적으로 적대적조치만 취하고있는 현시점에서 일방만 그 공약에 계속 얽매여있을 아무러한 리유도,명분도 찾지 못하고있으며 이제는 그만큼 여유롭지 않다.
우리의 자주권과 안전환경을 위협하는 물리적움직임이 눈앞에 확연하게 드러난 이상 이를 강력하게 제압하기 위한 응전태세를 취하는것은 주권국가의 당당한 자위적권리이다.

대화에는 대화로, 힘에는 힘으로 대응하는것이 우리의 뜻과 의지이다.
강한 인내심으로 참고 넘어온 지난 시간들을 돌이켜보면 우리가 더이상의 인내를 발휘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미국은 얼마 남지 않은 시간동안 무엇을 할수 있을지에 대해 심사숙고해야 할것이다.
조미관계의 거듭되는 악순환의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있는 미국과 남조선의 합동군사연습으로 하여 조선반도정세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갈수 있는 예민한 시기에 미국은 자중하여 경솔한 행동을 삼가하는것이 좋을것이다.

우리가 어쩔수없이 선택하게 될수도 있는 《새로운 길》이 《미국의 앞날》에 장차 어떤 영향을 미치겠는가에 대해 고민해야 할것이다.
지금과 같은 정세흐름을 바꾸지 않는다면 미국은 멀지 않아 더 큰 위협에 직면하고 고달프게 시달리며 자기들의 실책을 자인하지 않을수 없게 될것이다.

주체108(2019)년 11월 13일
평 양



더욱더 횡포해지는 상전의 강박

최근 미국이 남조선당국에 날강도적인 《방위비분담금》증액을 더욱 집요하게 강요하고있다.
미국은 지난 10월 하와이에서 진행된 제11차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체결을 위한 2차회의에서 남조선당국과 《방위비분담금》증액문제를 론의하였지만 아무런 결실을 맺지 못하고 3차회의날자만 합의하게 되자 그후 남조선당국에 저들의 날강도적요구를 강요하는 여론공세를 더한층 강화하고있다.

얼마전 미국방장관의 연설문담당보좌관이라는자는 남조선은 미국을 과도하게 리용해왔으며 미국을 벗겨먹는다, 미국이 남조선과 손해보는 거래만을 하고있는데 남조선이 1년에 600억US$를 낸다면 괜찮은 거래로 볼수 있다고 한 미국대통령의 발언내용을 공개하였다.

또한 《미국의 소리》방송을 비롯한 미국언론들은 상원의원들의 일부가 《방위비분담금》과 관련한 대통령의 립장을 적극 지지하면서 남조선이 더 많은 《방위비분담금》을 내는것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하였다고 보도하였으며 지난 두 차례의 회의에서 미국은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비용 및 남조선강점 미군가족비용까지 청구하였다는것을 남조선언론들에 류포시키는 등 3차회의를 앞두고 현 남조선당국을 각방으로 압박하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언론들과 전문가들은 미국이 저들의 패권전략실현에 남조선을 끌어들여 경제적부담을 씌우려 한다, 도를 넘는 《동맹쥐여짜기》라고 비난하고있다.
뿐만아니라 민중공동행동과 전쟁반대평화실현국민행동 등 남조선의 시민사회단체들과 각계층 인민들은 미국규탄기자회견과 범국민서명운동, 집회 및 시위를 련일 벌리면서 미국의 날강도적인 《방위비분담금》인상요구를 강력히 반대배격해나서고있다.

오늘날 미국이 천문학적액수의 《방위비》로도 성차지 않아 그 5배가 넘는 자금을 더 내라고 강박하고있는것이야말로 횡포무도하기 짝이 없는 날강도적요구가 아닐수 없다.
남조선이 미국에 해마다 섬겨바치는 그 무슨 《방위비》라는것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우리 민족을 멸살시키려는 북침전쟁비용, 강점군의 끝없는 방탕과 탐욕을 충족시키기 위한 향락비용이다.

미국은 남조선으로부터 강탈한 막대한 혈세를 탕진하고도 남아돌아가는 돈으로 변놓이까지 하며 배를 불리우고있다. 루적된 미집행금만 해도 천문학적액수에 달한다. 공개된 자료만 보아도 2018년 6월말 현재 1조 405억원에 이르는 미집행금액이 루적되고 미집행 현물지원금도 9 864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더 많은 돈을 내라고 을러메고있다.
바로 이것이 력대 남조선당국의 친미매국정책이 빚어낸 참담한 후과이며 현 위정자들이 입이 아프도록 떠들어대는 《한미동맹》의 실체이다.

지금 남조선당국은 미국의 강박에 《수용가능한 합의》요 하면서 쩔쩔매면서도 이에 항거하는 각계층 인민들의 의로운 투쟁에 대해서는 폭거를 가하며 민심에 역행하고있다.
남조선당국이 상전을 하내비처럼 여기며 인민들의 혈세를 더 많이 섬겨바칠수록 미국의 전횡은 날로 더욱 우심해질것이며 식민지노예의 올가미는 더 바싹 조여지게 될뿐이다.
남조선 각계층은 미국과의 온갖 예속적이고 굴욕적인 불평등한 협정들을 철페하고 빼앗긴 자주권과 존엄을 되찾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조선외무성 미국의 《2018년 나라별 테로보고서》를 엄중한 정치적도발로 단죄

(평양 1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미국무성이 《2018년 나라별 테로보고서》라는데서 우리를 또다시 걸고든것과 관련하여 5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11월 1일 미국무성이 《2018년 나라별 테로보고서》라는것을 발표하면서 우리를 또다시 걸고들었다.
이것은 미국이 우리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에 사로잡혀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변함없이 추구하고있다는것을 다시금 적라라하게 보여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온갖 허위와 날조로 일관된 미국의 《2018년 나라별 테로보고서》를 우리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도발로 단죄하며 전면배격한다.
온갖 형태의 테로와 그에 대한 어떠한 지원도 반대하는것은 우리의 일관한 립장이다.

테로의 온상이며 왕초인 미국이 《테로재판관》행세를 하는것자체가 어불성설이며 적반하장이다.
조미대화가 교착상태에 놓인 지금과 같은 민감한 시기에 미국이 《테로지원국》감투를 계속 씌워보려고 집요하게 책동하고있는것이야말로 대화상대방인 우리에 대한 모독이고 배신이다.
미국의 이러한 태도와 립장으로 하여 조미대화의 창구는 점점 더 좁아지고있다.(끝)


민족의 존엄을 왜나라에 섬겨바치는 친일적페의 본당

최근 일본반동들이 재침의 칼을 빼들고 군국주의부활에 혈안이 되여 날뛰면서 우리 민족의 정당한 사죄와 배상요구에 정면으로 도전해나서고있다.
아베일당은 일제강제징용피해자들에게 배상을 할데 대한 남조선법원의 판결을 구실로 로골적인 경제침략에 나섰으며 얼마전에는 군국주의망령이 배회하는 《야스구니진쟈》에 또다시 공물을 보내면서 과거죄악에 대한 거부와 조선반도재침의 야망을 국제사회앞에 다시금 명백히 드러내보였다.
특히 일본에 살고있는 우리 동포들을 탄압하고 박해하는가 하면 지어 재일조선인자녀들에 대한 교육과 보육지원을 가로막는 등 그 횡포의 도수는 나날이 높아지고있다.

지금 남조선 각지에서는 대중적인 반일투쟁이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벌어지고있으며 광주학생사건 90년을 계기로 투쟁분위기는 더욱 고조되고있다.
청년학생들을 비롯한 각계각층 인민들의 투쟁은 과거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식민지지배죄악에 대한 사죄와 배상은 없이 오히려 군국주의부활과 재침야망에 들떠 죄악에 죄악을 덧쌓고있는 천년숙적 일본반동들에 대한 증오와 적개심의 분출이다.

분노를 자아내는것은 온 남녘땅이 반일투쟁의 열기로 끓어번지고있는 때에 오직 《자한당》패들만이 일본의 파렴치한 망동을 비호두둔하면서 일본군국주의부활과 재침의 길을 열어주려고 발광하고있는것이다.
저들의 추악한 재집권야욕을 실현하기 위해 민족의 존엄과 운명을 왜나라 쪽발이들에게 송두리채 섬겨바치는것도 서슴지 않는 특등반역집단이 바로 《자한당》패거리들이다.

《자한당》의 원조인 친일《유신》세력들이 반세기전 매국적인 《한일협정》으로 일제의 치떨리는 식민지통치범죄를 덮어주었다면 그 후예들인 현 《자한당》패거리들은 몇푼의 돈을 받고 일본군성노예《합의》에 맞도장을 찍음으로써 극악무도한 범죄만행을 눈감아주었으며 《군사정보보호협정》까지 맺어 일본에 재침의 다리를 놓아준 천하에 둘도 없는 매국역적무리들이다.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친일적페세력이 되살아나 다시 머리를 쳐들고 초불항쟁의 전취물을 뒤엎으려고 발광하는것을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는것이 남조선인민들의 한결같은 웨침이다.
남조선인민들은 90년전에 웨쳤던 우리 민족의 피타는 절규를 잊지 말고 일본의 침략범죄를 천백배로 결산하며 친일적페의 본당인 《자한당》보수패당을 깨끗이 쓸어버리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그릇된 타성을 버리지 않는다면

사람이 자기 힘을 믿지 못하고 무슨 일에서나 남의 눈치부터 살피면서 외부의 도움만 바란다면 자그마한 난관도 넘을수 없는 높은 산처럼 보이게 되며 나중에는 사소한 일도 제힘으로 처리하지 못하는 숙맥으로, 남의 꼭두각시로 되고만다.

민족문제해결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자기 민족의 힘을 믿지 못하고 외세에 의존하면 자체의 힘을 발휘할수 없게 되며 궁극에는 나라와 민족이 망국의 길을 걷게 된다. 이것은 력사가 새겨주는 교훈이다.

그러나 오늘 남조선집권층안에서는 여전히 사대와 외세의존의 그릇된 타성을 버리지 못한 현상들이 매일과 같이 나타나고있다. 지난해부터 조선반도에서 일어난 놀라운 사변들을 《국제사회와의 협력》의 《결과》인듯이 묘사하는 망언들이 튀여나오는가 하면 오늘까지도 저들의 리익만을 추구하는 외세의 옷자락에 매달려 북남관계문제를 해결해보려는 어리석은 짓들을 계속 하고있는것을 보아도 잘 알수 있다.

사대와 외세의존은 사람의 눈과 귀를 멀게 만들고 사고를 어지럽히는 독소이다.
지난해 북남관계에서 일어난 놀라운 변화들은 우리 민족끼리 서로 마음과 힘을 합쳐 이룩한것이지 결코 외세가 가져다준 《선사품》이 아니다.

외세가 한 일이 있다면 우리 민족이 하나가 되여 잘되기를 바라지 않는 고약한 속통을 가지고 걸음걸음 훼방을 놓은것밖에 없다. 그런데 이것이 어떻게 조선반도의 평화를 위한 《지지》와 《협력》으로 미화분식될수 있는가.

오늘 북남관계가 우리 민족의 한결같은 지향과 국제사회의 기대에 부합되게 전진하지 못하고있는것은 남조선당국이 외세의존정책과 사대적근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기때문이다.
백해무익한 사대와 외세의존의 타성을 버리지 않는다면 언제가도 민족의 지향과 념원을 실현하기 위한 옳은 사고와 실천행동이 나올수 없는것은 물론 예속의 올가미를 스스로 조여매고 치욕과 굴종의 쓴맛을 볼것밖에 없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은 외세의 《지지》와 《협력》에 의해서가 아니라 민족자주정신에 기초한 온 겨레의 단합된 힘에 의하여 이룩된다.
남조선 각계층이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하여야 한다.》, 《현 당국은 미국의 눈치를 보지 말고 민족자주의 정신을 가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계관 외무성 고문 담화

나는 최근 트럼프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조미수뇌들이 서로 존중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있다고 또다시 언급하였다는 보도를 주의깊게 읽어보았다.
내가 확인할수 있는것은 우리 국무위원회 위원장동지와 트럼프대통령사이의 친분관계가 굳건하며 서로에 대한 신뢰심이 여전히 유지되고있다는것이다.

며칠전 내가 국무위원회 위원장동지를 만나뵙고 조미관계문제를 비롯하여 대외사업에서 제기되는 현안들을 보고드리였을 때 국무위원회 위원장동지께서는 자신과 트럼프대통령사이의 관계가 각별하다는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나는 이러한 친분관계에 기초하여 조미사이에 가로놓인 모든 장애물들을 극복하고 두 나라 관계를 보다 좋은 방향으로 전진시킬수 있는 동력이 마련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문제는 트럼프대통령의 정치적식견과 의사와는 거리가 멀게 워싱톤정가와 미행정부의 대조선정책작성자들이 아직도 랭전식사고와 이데올로기적편견에 사로잡혀 우리를 덮어놓고 적대시하고있는것이다.

의지가 있으면 길은 열리기마련이다.
우리는 미국이 어떻게 이번 년말을 지혜롭게 넘기는가를 보고싶다.

주체108(2019)년 10월 24일
평 양



-조일우호친선협회 대변인담화-

민족배타주의사상에 고취되여 죄악에 죄악을 덧쌓는 일본당국은 가련한 외토리신세에서 절대로 벗어나지 못할것이다

우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일본당국은 지난 10월 1일부터 시행하는 《유아교육, 보육무상화》제도에서 조선학교의 유치반들을 끝내 배제하는 망동을 부리였다.
재일조선인자녀들을 고등학교지원대상에서 배제한데 이어 유치반어린이들에 대한 보육지원마저 완전거부하며 죄악에 죄악을 덧쌓고있는 일본당국의 이번 행위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로골적인 적대적망동이며 용납 못할 비인도적인 폭거이다.

지금까지 일본당국이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을 대상으로 수많은 죄악을 저질러왔지만 이번과 같이 어린이들의 동심마저 란도질한 극악한 망동은 일찌기 없었다.
자기 나라의 말과 글, 자기 민족의 력사와 문화에 대해 배우는것은 조선학생들의 응당한 권리이다.

그러나 일본당국은 일본땅에 조선학교가 생겨난 첫날부터 재일조선인학교에서 진행하는 교육이 일본학교의 교육내용에 부합되지 않으며 조선학교는 순수한 교육기관이 아니라 조선의 체제를 뒤받침하기 위한 《사상위주의 학교 및 대일공작기관일 의혹》이 있다는 딱지를 붙이면서 탄압책동을 끊임없이 감행하여왔다.
재일동포들의 미래를 짓밟아버리려는 일본반동들의 이러한 끊임없는 야만적인 폭거로 하여 재일조선인들의 민족교육은 항시 엄중한 위협을 당해왔으며 오늘은 철없는 어린이들까지 무지한 위협의 대상으로 되였다.

일본당국자들에게 묻건대 지난 일제식민지통치시기 수백만의 조선인청장년들을 징용, 징병 등으로 강제로 련행하여 일본땅에 끌어간 장본인은 누구이며 세상에 《재일조선인들》이라는 낱말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초보적으로 놓고보아도 일본국민들과 똑같이 소비세납부의 의무를 성실히 리행하고있는 재일조선인들의 자녀들을 무상화대상에서 제외하는것은 일본법과 국제법에도 배치되는 행위이며 인도주의적견지에서도 도저히 용납할수 없는 민족차별행위이다.
두말할것없이 이번 사태는 우리 공화국과 총련에 대한 일본반동들의 적대시정책,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악의적인 차별의식과 편견은 절대로 변할수 없다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일본당국자들의 치졸하고 악착한 조선민족배타주의에 지금 전체 조선민족의 분노는 활화산처럼 타오르고있다.
조일우호친선협회는 일본반동들의 무차별적이며 야만적인 폭거를 단호히 규탄배격하며 다시한번 경고한다.
이제라도 일본당국은 재일조선인들과 그 후손들을 우대하고 보호하여야 할 피할수 없는 법적, 도덕적의무를 성실히 리행하여야 한다.

세계의 진보적인권단체들은 일본에 있는 조선학교도 일본학교와 똑같이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한결같이 주장하고있으며 그러한 목소리는 량심과 리성을 가진 일본인민들속에서도 강하게 울려나오고있다.
일본당국자들도 인정하는바와 같이 우리 공화국은 세계정치구도에서 그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막강한 위상과 존엄을 떨치고있다.
철면피하게도 아베정권은 외토리신세에서 벗어나보려고 이미전부터 우리와의 《조건부없는 대화》를 앵무새처럼 외워왔다.
세기를 이어 죄악에 또 죄악을 덧쌓으며 그 무슨 조건부를 운운하고있는 정치미숙아의 행태가 참으로 가소롭기 그지없다.

지금과 같이 민족배타주의사상을 버리지 못하고 철부지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몽둥이를 휘두르는것과 같은 어리석고 못된짓만 골라하는한 아베정권은 절대로 우리 공화국의 문턱을 넘어설수 없으며 조선반도문제와 세계정치흐름에서 밀려난 가련한 처지에서 영원히 벗어나지 못할것이다.
일본당국은 거듭되는 우리의 경고를 명심하고 조일관계를 최악의 상황에로 몰아가는 자멸행위를 당장 중지하며 분별있게 처신하여야 할것이다.

주체108(2019)년 10월 22일
평 양



변함없는 북침야망의 발로

(평양 10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과 남조선의 군부호전광들이 평화와 대화의 막뒤에서 우리를 겨냥한 해병대련합훈련을 계속 강행하고있다.
지난 3일 미해병대사령관이라는자가 워싱톤에서 열린 그 무슨 토론회라는데서 이에 대해 공개적으로 밝혔다.
이자는 미국남조선해병대련합훈련이 지금까지 계속되여왔으며 주로 주일미3해병원정부대와 남조선해병대의 협동으로 지속되고있다고 공언하였다.
뿐만아니라 이러한 합동군사연습을 올해 가을에도 계속할것이라고 내놓고 떠벌였다.

규모와 형식이 어떻든 북침합동군사연습은 그자체가 우리에 대한 적대행위의 가장 집중적인 표현이며 그중에서도 해병대훈련은 우리측 지역에서의 해상상륙과 습격,파괴,테로를 비롯한 암해책동을 가상한것으로 하여 그 위험성은 내외에 알려져있다.
특히 미국남조선해병대의 작전이 북침계획실행에서 주요한 몫을 차지하고있는것으로 하여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2016년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하나로 감행된 《쌍룡》훈련이 그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당시 호전광들은 미국과 남조선군의 해병대무력을 기본으로 하는 특수작전병력 수만명을 동원한 《쌍룡》훈련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불의적인 기습상륙을 동반한 《평양진격작전》을 통해 우리의 최고지도부와 주요핵심시설들을 타격하여 《제도전복》을 달성하는 《작전계획 5015》의 최절정단계라는것을 거리낌없이 공개하였다.

훈련계획에 따라 호전광들은 수많은 특수작전병력과 상륙함선들을 비롯한 공격수단들은 물론 민간선박들 지어 추종국가군대까지 투입하여 우리 공화국지역을 가상한 상륙훈련과 내륙지역에로의 《진격》훈련을 미친듯이 벌려놓았다.
이에 대해 남조선언론들이 《유사시 해상교두보를 확보하여 북의 해안지역에 상륙한 뒤 내륙으로 진격하여 평양을 최단시간내에 함락하는 씨나리오를 가상한것》이라고 평한것은 해병대훈련의 엄중성을 잘 보여주고있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세계면전에서 《평화의 악수》를 연출하고있지만 실지에 있어 우리를 군사적으로 압살하려는 야망을 변함없이 품고있다는것이 만천하에 폭로되였다.
평화와 안정을 엄중히 위협하며 대세에 역행하는 무모한 군사적적대행위는 조선반도의 정세를 또다시 위기에로 몰아가는 결과를 초래시키게 될것이다.(끝)


변함없는 대결흉심을 드러낸 도발광대극

최근 남조선에서 우리를 자극하는 반공화국대결란동이 련이어 벌어지고있다.
지난 9월 25일 남조선군부패거리들은 그 무슨 《전승기념행사》라는것을 열고 전쟁시기의 폭파작전을 재현하는 추태를 부리였다.9월 27일에는 조선전쟁에 참가하였던 미국과 추종국가의 고용병늙다리들을 끌어들여 《전투영웅추모식》놀음을 벌리였고 그 다음날에는 《서울수복기념행사》라는 광대극을 또 연출하였다.지난 10월 1일에는 그 절정장면이 펼쳐졌다.《국군의 날》을 계기로 《기념식》을 한다고 분주탕을 피우면서 대구공군기지에서 스텔스전투기 《F-35A》를 공개비행시키는 도발행위까지 감행한것이다.

이것은 심상치 않은 사태이다.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반공화국대결소동을 련이어 벌려놓고 적대행위에 열을 올린것은 우리에 대한 고의적인 엄중한 정치적도발이다.남조선의 언론, 전문가들도 매우 예민한 시기에 진행되는 군부의 《기념행사》들이 《북을 자극》할수 있다고 하면서 특히 스텔스전투기 《F-35A》의 공개비행은 《북에 대한 무력시위성격이 강하다.》고 우려를 표시하였다.

때도 앞뒤도 가려보지 못하는 남조선호전세력의 무분별한 대결망동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지금 북남관계는 교착상태에 빠져있다.관측통들은 북남관계가 대화와 평화의 흐름을 계속 이어나가느냐 아니면 과거의 대결상태에로 되돌아가느냐 하는 심각한 물음표를 안고 정세흐름을 주시하고있다.

진정으로 북남관계의 발전과 조선반도의 평화를 바란다면 불신과 대립을 조장하고 정세악화를 부추기는 일체 도발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더우기 외세와 작당하여 동족을 겨냥한 합동군사연습과 공격형무기반입소동에 열을 올림으로써 북남관계를 오늘과 같은 교착국면에로 몰아간 장본인인 남조선군부세력은 저들의 위험한 처사에서 응당 책임을 느끼고 교훈을 찾아야 한다.

하지만 남조선호전광들은 내외의 규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자제할 대신 여전히 우리를 적대시하면서 갈수록 대결광기를 부리고있다.남조선군부패거리들이 동족적대감을 고취하는 도발광대극을 하루가 멀다 하게 벌리면서 나중에는 미국에서 끌어들인 스텔스전투기까지 동원하여 객기를 부린것은 우리에 대한 공공연한 위협이며 날로 엄중해지는 군사적대결기도의 뚜렷한 발로이다.호전광들의 망동이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는 반민족적, 반통일적범죄행위로 된다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가관은 지난 조선전쟁에서 영웅적인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무참하게 얻어맞고 쓰디쓴 참패를 당한 패배자들이 그 무슨 《전승》과 《기념》을 운운하며 허세를 부려대고있는것이다.이자들이 패배의 수치도 망신도 모르고 물덤벙술덤벙하며 어리석게 날뛰는것은 내외의 조소만 자아낼뿐이다.

북과 남은 이미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통해 상대방을 반대하는 적대행위들을 중지할데 대해 확약하였다.남조선군부세력의 망동은 북남합의정신에 대한 란폭한 위반이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념원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다.지금 우리 겨레와 국제사회는 한편으로는 기만적인 《대화》, 《평화》타령을 늘어놓고 다른 한편으로는 대결과 전쟁의 북통을 계속 두드려대는 남조선당국의 이중적처사를 똑똑히 보고있다.

현실은 남조선당국이 아무리 《화해》와 《평화》를 떠들어도 외세를 등에 업고 우리와 군사적으로 대결하려는 흉심은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
대세를 분간하지 못하고 햇강아지처럼 놀아대는 남조선호전세력의 적대적망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정세가 더욱 격화되고있다.
남조선당국은 시대흐름에 역행하는 반공화국대결소동이 북남관계의 현 교착상태를 파국에로 몰아가고있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언행이 다르면 배척을 받기 마련

말과 행동이 다르면 상대에 대한 불신이 생기고 불신이 쌓이면 믿음을 잃게 된다.
남조선당국의 행동이 바로 그러하다.
지금 남조선당국은 기회가 생길 때마다 저들이 마치 조선반도평화를 위해 무던히도 애를 쓰고있는것처럼 떠들어 대고있다.

하지만 남조선당국의 실지 행동들은 그들이 매일같이 입에 올리는 《평화》언사와는 너무도 상반된다.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사령관이 실토한바와 같이 올해 상반기 남조선당국은 미국과 함께 100여차례를 넘는 크고작은 북침전쟁연습을 벌려놓았는가 하면 상전으로부터 스텔스전투기와 고고도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 해상초계기 등 값비싼 첨단무기들을 계속 사들였다.
지어 《국군의 날》광대극때에는 《F-35A》스텔스전투기들을 띄워놓고 《쥐도 새도 모르게 접근하여 정밀타격할수 있는 전투기》라느니, 《북에 대한 무력시위》라느니 하는 호전적망발을 꺼리낌없이 내뱉았다.

북남선언들과 군사분야합의서에서 확약한 합의들을 위반하고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을 격화시키는 남조선당국의 이러한 무모한 북침전쟁연습과 동족대결책동이 오늘의 북남관계교착상태를 더욱더 위험한 국면에로 떠밀고있다는것은 그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현실이다.
그런데도 남조선당국이 국제무대에서 그 무슨 《비무장지대의 국제평화지대》를 운운해나선것은 미국과의 북침전쟁연습과 침략무기구입책동으로 조선반도평화를 유린해온 저들의 범죄적정체를 가리우고 민족분렬의 비극적산물인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를 국제화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남조선당국은 세치 혀바닥장난으로 세상을 기만하려 할것이 아니라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가고있는 무모한 반공화국대결광대놀음부터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앞뒤가 다르게, 안팎이 다르게 놀면 믿음을 잃게 되고 배척을 받기 마련임을 남조선당국은 똑똑히 알아야 할것이다.


평화와 통일을 앞당기는 지름길은 어디에

예로부터 전해져내려오는 고사에는 길가에 집을 지으면서 오고가는 사람들의 의견을 다 듣느라 터도 못닦고 수년세월을 헛되이 흘러보낸 어리석은 사람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집을 앉히는 방향에 대한 온갖 참견과 시비에 귀를 기울이며 제정신이 없이 빙빙 앉아돌다나니 시간만 허비하고말았던것이다. 주견이 없이 남의 의견만을 쫓다가는 아무일도 제대로 끝을 맺을수 없다는것을 교훈적으로 새겨주는 이 이야기는 조선반도의 현 정세흐름에 대하여 많은것을 생각하게 한다.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평화적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느냐 아니면 파국에로 치닫던 과거에로 돌아가느냐 하는 기로에 서있다. 평화번영, 통일의 희망으로 하여 희열에 넘쳐있던 온 겨레의 가슴에 실망과 우려의 그늘이 짙게 드리우게 된 현 사태의 중요한 원인은 민족분렬의 장본인이며 우리 민족이 하나가 되여 잘살기를 바라지 않는 외세의 반통일책동때문이다.

외세는 북남관계를 자기들의 구미와 리익에 복종시키려고 각방으로 책동하면서 남조선에 대한 로골적인 강박으로 북남합의리행을 한사코 가로막아나서고있다. 어제는 《속도조절론》을 내리먹이고 오늘은 북남관계를 조미관계에 종속시켜야 한다고 떠들어대면서 우리 민족이 잘사는 길, 평화와 통일을 열어나가는 길을 악랄하게 가로막아나서는 외세의 방해책동은 남을 희생시켜서라도 저들의 리익만 챙기면 된다는 고약한 속통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반통일세력의 방해책동을 짓부시고 온 겨레가 한결같이 소원하는 평화롭고 공동번영하는 새로운 민족사를 계속 써나가자면 자주정신을 흐리게 하는 사대적근성과 민족공동의 리익을 침해하는 외세의존정책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고사의 내용처럼 남에게 의존하다가는 자그마한 집을 짓는 일도 온전한 결과를 기대할수 없다는것이 자명한 리치일진대 하물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이룩하는 민족사적대업을 남의 눈치를 보며 남의 의견대로 처리하려 한다면 언제가도 온 겨레의 지향과 념원에 맞게 실현할수 없다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속에서 외세의존정책을 청산하고 민족자주를 실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조선반도문제의 주인은 전체 조선민족이며 민족문제를 우리 민족의 의사와 요구에 맞게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가는것은 그 누구도 시비할수 없다.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앞당기는 지름길은 그 누구의 도움에 있는것이 아니라 민족자주에 있다.


외세가 참견할 리유는 아무것도 없다

남의 집일에 끼여들어 이래라 저래라 하며 마치도 자기가 주인인듯이 참견하고 훈시질하는데 대해 좋아할 사람이 세상에 없다는것은 인지상정이다.
그런데 이러한 초보적인 관념도 무시하고 우리 민족내부문제에 무던히도 신경을 쓰며 못되게 놀아대는 고약한 훼방군이 있다.

남조선당국을 상대로 압력과 간섭을 일삼는 미국이 바로 그러하다.
최근에도 미국은 북남관계전진이 《북핵문제》해결과 분리될수 없다고 손사래를 치면서 북남관계를 조미관계에 종속시켜야 한다고 남조선당국을 로골적으로 강박하고있다.

남의 집일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 미국의 간섭이 파렴치하기 그지없다.
미국은 북남관계문제에 끼여들어 훈시질 할 그 어떠한 리유도 없다.
북남관계문제에 대해 말한다면 이는 우리 민족내부문제로서 북과 남이 함께 풀어나가야 할 문제이지 미국이 시야비야 하며 참견할 문제가 아니다.
북남관계를 조미관계, 《북핵문제》에 종속시켜야 한다는 미국의 강도적궤변은 민족의 존엄과 리익에 대한 란폭한 침해이며 참을수 없는 모독으로 된다.

북남관계를 저들의 리해관계에 부합되는 곳으로 계속 몰아가려는 미국의 끈질긴 훼방은 민족문제해결의 주인인 온 민족을 더욱 각성케 하고있다.
미국의 비렬한 책동은 우리 민족이 잘되고 화해하는것을 바라지 않는 외세에 의존해서는 북남관계발전을 더욱 추동해나갈수 없다는 확신, 자주 없이는 통일도 없고 평화도 없다는 진리를 우리 민족의 뇌리에 더욱 강렬하게 새겨주고있다.

우리 민족은 자기의 문제를 자기의 의사에 따라 자체로 해결해나갈수 있는 능력과 힘을 가진 민족이다.
미국은 그 어떠한 방해책동도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위한 우리 겨레의 앞길을 절대로 가로막지 못한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친일매국의 더러운 족보

알려진바와 같이 지금 남조선에서는 제1야당이라고 하는 《자한당》패거리들이 내놓고 친일을 떠들고 《우리 일본》이라는 망언까지 서슴없이 내뱉고있다. 온 민족을 격분케 하는 《자한당》것들의 친일망동은 어제오늘에 비로소 시작된것이 아니며 사실상 그 뿌리는 너무도 깊다.

제2차 세계대전후 유럽과 아시아에서는 파쑈전범자들과 함께 여러 나라의 민족반역자들이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았다. 그러나 남조선에서는 일제의 앞잡이가 되여 매국배족행위를 서슴없이 감행해온 친일파들이 숙청된것이 아니라 오히려 외세의 비호밑에 머리를 쳐들고 권력의 자리를 차지하였다.

리승만역도는 일제에게 빌붙어 부귀영달을 누리며 나라와 민족앞에 씻을수 없는 죄악을 저지른 친일매국노들로 《자한당》의 시조인 《자유당》을 조작하였다. 이 당 패거리들은 대부분이 일제시기 검사, 판사, 경찰서장, 군수 등을 해먹은 악질친일파들이였다.

장면을 우두머리로 하는 《제2공화국》은 리승만《정권》의 재판이였다. 다마오까 쯔도무라라는 일본이름으로 알려진 장면은 《국민정신총동원조선련맹 참사》, 《대동아전쟁대책협의회 참사》노릇을 하며 조선사람들에게 《황국신민화》와 《학도병탄원》을 강요한 친일분자였다.

류혈적인 군사쿠데타로 권력을 찬탈한 박정희역도는 력사에 특등친일매국노로 기록되여있다. 왜왕에게 멸사봉공하겠다는 《혈서》를 쓴 역도는 일본륙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당시 조선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일본교육총감상까지 받았다. 박정희가 얼마나 친일매국에 환장하였으면 다까끼 마사오로 《창씨개명》한것도 성차지 않아 오까모도 미노루라는 완전한 일본식이름까지 가지였겠는가.

역도가 집권후 가장 매국적인 남조선일본《협정》을 체결함으로써 일제가 조선민족에게 저지른 천추에 용납 못할 죄악을 덮어버리는 희세의 반역행위를 감행한것은 별로 놀라운 일이 아니였다.
박정희역도를 본따 총칼로 권력의 자리를 가로챈 전두환역도는 일본과 남조선은 《같은 령토》이고 《운명공동체》라고 아양을 떨고 일본의 과거를 《흐르는 떼목에 실어보내겠다.》는따위의 친일망발을 거침없이 늘어놓았다.

리명박역도 역시 천년숙적인 일본반동들의 앞잡이가 되여 상전의 재침책동을 적극 비호두둔하였다. 역도가 섬나라족속들에게 얼마나 삽살개처럼 놀아댔으면 리명박을 만나본 일본의 고위당국자들이 그 친일성에 《정말 놀랐다.》고 혀를 찼겠는가.

특등친일매국노인 애비의 피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박근혜역도는 사상 류례없는 친일매국적죄악으로 악명을 떨치였다. 역도는 일본반동들과 굴욕적인 회담을 벌려놓고 몇푼의 돈을 받는 대가로 일본군성노예문제의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인 해결》을 확약하는 그 어느 선임자도 하지 못한 극악한 매국행위를 저질렀다.

그것으로도 성차지 않아 《미래지향적인 관계》니, 《돈독한 신뢰구축》이니 하는 개나발을 불어대면서 남조선 각계가 그토록 반대해온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을 끝끝내 체결하는 망동을 부리였다. 이로써 일본반동들의 재침야욕을 부채질하고 대륙침략의 징검돌들을 놓아주는 용납 못할 역적행위를 저질렀다.

력사는 조선민족의 피와 넋을 깡그리 저버리고 외세를 섬기며 민족을 배반한 대가로 더러운 명줄을 부지해온 추악한 친일매국노들의 정체를 낱낱이 폭로해주고있다.
지금도 이 친일역적당에는 섬나라족속들을 상전으로 섬기는 가증스러운 매국노들이 수두룩하다.

이자들은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먹은 대가로 부귀영화를 누렸던 조상들의 과거를 그리며 일본의 재침책동에 적극 추종하고있다. 남조선 각계의 정의로운 반일투쟁을 《신쇄국주의》, 《감정적인 반일선동》, 《무모한 자살적행동》으로 모독함으로써 뼈속까지 친일인 저들의 매국적정체를 여지없이 드러내놓고있다. 일제식민지통치시기 제호우에 일장기를 그려놓고 발행되였던 《조선일보》도 친일매국을 적극 선동하고있다.

제반 사실들은 남조선의 력대 보수《정권》들이 광고해온 《정통성》이라는것이 얼마나 추악하고 역스러운가 하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청산되지 않은 력사는 반복되는 법이다.
언제인가 남조선의 한 신문은 남조선사회가 친일잔재청산에 실패했는바 단순한 실패나 좌절이 아니라 친일잔재청산에 나섰던 량심적인 인사들이 친일파에 의해 거꾸로 청산당한 비극이였다고 개탄하였다.

남조선에서 친일역적무리, 민족반역패당이 계속 살판치는 한 인민들은 언제 가도 외세의 지배와 예속, 굴종과 치욕에서 벗어날수 없고 섬나라족속들에게 다시금 짓밟히는 수난의 운명을 되풀이할수 있다.
불행과 재난의 화근은 송두리채 없애버려야 한다.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외세에게 팔아 잔명을 부지해온 남조선보수패당을 더이상 용서치 말고 무자비하고 단호하게 청산해버려야 한다.


조선인희생자들을 모독하는 참을수 없는 행위

얼마전 일본의 《아사히신붕》이 《96년전의 학살, 추도를 거절하는 도꾜도 지사의 실책》이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신문은 글에서 96년전 간또대지진때 일본에서 살고있던 수많은 조선인과 중국인들이 《자경단》과 군대, 경찰에 의해 살해되였는데 이와 관련한 추도식에 도꾜도 지사 고이께가 추도문을 보내지 않겠다고 한데 대해 폭로하였다.

고이께는 진재로 인한 모든 희생자를 대상으로 법회를 통해 《애도의 뜻》을 표하기때문이라는것을 구실로 내세웠다고 한다. 신문은 자연재해에 의한 사망과 살해는 명백히 성질이 다르기때문에 그러한 리유에는 납득이 가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이께는 학살에 대해 시종일관 《여러가지 견해가 있다.》, 《력사가들이 풀어야 할 문제이다.》라고 애매한 발언을 계속하고있다, 이것은 사실을 경시하고 과거로부터 배우려는 자세가 부족한 처사로서 엄한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고 강조하였다.

정의와 진리를 귀중히 여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신문의 보도내용을 읽고 고이께의 비인간성, 비도덕성을 느꼈을것이다. 또 량심적인 일본사람들은 수치감으로 하여 얼굴을 붉혔을것이다.
일제가 간또대지진때 가장 잔악한 수법으로 조선인대학살만행을 감행하였다는것은 부정할수 없는 엄연한 사실이다. 그것을 증명해주는 자료들도 적지 않게 발굴되였다.

《아사히신붕》도 일본의 우익정객들이 《자경단》과 군대, 경찰의 행동은 자연재해를 리용하여 《흉악한 사건을 일으킨 조선인들에 대한 자위적조치》였다고 우겨대고있지만 《조선인들이 폭동을 일으킨다.》, 《우물에 독약을 쳤다.》는 등의 말들이 류언비어였다는것은 당시의 일본당국도 인정하였다고 주장하였다.
하다면 고이께가 무엇때문에 그렇게도 뻔한것을 놓고 생떼를 쓰며 아니라고 력사를 부정하고있는가 하는것이다.
그는 군국주의를 동경하는 치마두른 극우익보수인물로 소문이 났다.

과거에 고이께는 일본이 핵무장을 선택하는 일은 충분히 있을수 있다는 소리를 하는 등 군국주의부활을 공공연히 선동하였다. 독도가 불법점거되였다는 나발을 곧잘 불어댔고 조선녀성들을 강제련행하여 성노예로 만든 일이 없다고 주장하여왔다. 형식상으로나마 성노예범죄를 인정한 고노담화마저 재검토하지 않으면 문제가 확대된다고 아부재기를 쳤다. 한때는 미국회에서 일본군성노예범죄와 관련한 결의안이 채택되지 못하게 하려고 여기저기를 쏘다니며 못되게 놀아대기도 하였다.

방위상자리에 앉아있을 때에는 테로대책특별조치법의 연장을 떠들며 《자위대》의 해외파견의 합법성을 주장하였으며 해외침략을 노린 그 무슨 《방위정책》이라는것을 적극 추진하였다. 그후에도 《적기지공격능력》을 보유해야 한다고 떠들어댔으며 안전보장관련법채택을 적극적으로 지지해나섰다. 한마디로 고이께는 머리에서 발끝까지 군국주의사상이 꽉 들어찬 광신자이다.

이런것을 보면 그가 무엇때문에 간또대지진때의 희생자들을 위한 추도문을 보내지 않으려 하고 왜 기를 쓰고 력사를 부정하는가 하는것을 능히 짐작할수 있다.
초보적인 인륜도덕도 모르는 극우익분자들이 도꾜도 지사와 같은 중요자리에 틀고앉아 정치를 좌우지하고있으니 일본이 어느 길로 나가겠는가 하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그것은 군국주의와 재침의 길이다.


항거를 낳는 파렴치한 간섭행위

최근 남조선에서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연장하지 않는다는 발표가 있은 후 일본의 아베정권은 제편에서 《유감》이니, 《신뢰훼손》이니 하고 반발하면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놀아대고있다. 이러한 망동이 정치난쟁이들의 간특하고 철면피한 속성을 그대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별로 놀랄것은 없다.
문제는 일본 못지 않게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면서 섬나라의 편에 서서 남조선에 로골적인 압력을 가하는 외부세력이 있는것이다. 다름아닌 미국이다.

요즘 미국무성과 미국방성의 우두머리들과 미국회의 고위정객들은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파기에 대해 《우려》니, 《실망》이니 하는 강경발언들을 련이어 쏟아내고있다. 이들은 협정파기가 《심각한 오해가 반영된 일방적인 결정》이라느니, 일본과의 관계뿐아니라 《미국의 안보리익과 동맹관계에도 부정적영향을 미칠것》이라느니 하고 법석 고아대며 남조선당국에 《결정취소》를 강박하고있다. 나중에는 《문제가 복잡》해지고 《위험이 증가》될것이라고 협박하면서 저들의 요구를 들이먹이려 하고있다. 그에 대해 남조선언론들은 미국이 이처럼 공개적으로 위협하며 압박공세를 가하는것은 전례없는 일이라고 평하고있다.

남조선일본《군사정보보호협정》이 파기된것은 과거청산을 한사코 회피하면서 재침야망실현에 박차를 가하고있는 일본반동들에 대한 남조선민심의 깊은 경계심과 치솟는 분노의 반영으로서 당연한것이다. 미국은 거기에 코를 들이밀고 간섭할 아무런 명분도 없다.
미국은 해방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하고 인민들의 존엄과 자주권을 짓밟으면서 친미주구들을 내세워 저들의 침략적리익을 실현해왔다. 미국의 지배와 간섭은 남조선사회의 자주적이며 민주주의적인 발전을 가로막고 인민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웠다. 남조선인민들은 미국의 지배와 간섭을 결코 원치 않고있다.

지금 남조선 각계가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파기와 관련한 미국의 압박공세에 격분을 금치 못하면서 강도적인 내정간섭책동, 자주권유린행위를 당장 걷어치울것을 요구하고있는것도 그것을 말해준다.
더우기 미국은 남조선일본관계문제를 놓고 일본의 편을 로골적으로 들고있다.
미국은 남조선일본관계의 악화와 관련하여 《분쟁중지》를 설교하며 《중재자》처럼 행세하군 하였다. 그러나 실지로는 일본의 과거청산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피타는 절규에는 귀를 틀어막고 섬나라족속들의 편역을 들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이다. 아베정권이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판결을 거부하고 남조선에 대한 경제보복의 칼을 빼들며 갈수록 오만하게 날뛰였지만 미국은 그것을 강건너 불보듯 하였다. 남조선당국자들이 아무리 도와달라고 청탁을 해도 못 들은척 하였다.
그러던 미국은 남조선일본《군사정보보호협정》이 파기되자 남조선에 대고 눈알을 부라리며 《결정취소》를 강박하는 등 전례없는 압박공세에 나서고있다. 저들의 리익을 위해 남을 희생시키는것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미국의 강도적본색이 다시한번 여실히 드러났다.

지금 남조선도처에서 반일기운이 반미기운으로 승화되고있는것은 남조선을 한갖 식민지로, 세계제패전략실현의 하수인으로 여기는 미국의 오만과 전횡이 불러온것이다.
미국이 남조선을 반미무풍지대로 여기면서 저들의 강도적요구가 통하리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오산이다. 그런 어리석은 행위가 남조선에 불러올것은 민심의 거세찬 반미폭풍일뿐이다.


《한미동맹》균렬을 떠드는 속심

최근 남조선의 보수패당이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파기결정을 내린 현 당국을 비난하면서 《한미동맹》균렬에 대해 전례없이 떠들어대고있다.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은 련일 현 당국자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파기로 《한》미일안보협력체계를 와해시키고 《한미동맹》까지 끝장내려 한다, 경솔한 현 《정부》때문에 미국이 《적》으로 되고있다고 고아대고있다.
특히 남조선외교부가 미국대사를 불러 지나친 불만표출을 삼가해달라고 간청한데 대해 《한》미갈등이 위험수위를 넘었다, 《정부》가 반일운동을 정치에 리용하더니 이제는 반미운동까지 벌리려 한다고 피대를 돋구었다.

《바른시민사회》, 《나라사랑 전직외교관모임》을 비롯한 보수단체것들도 《한미동맹》력사상 최악의 불신을 표시한것이다, 《한미동맹》이 무너지고 미국주도의 각종 세계전략에 동참하지 않을 경우 소멸될수밖에 없다고 하면서 《시국선언》을 발표한다, 《퇴진운동》을 전개한다 어쩐다 하며 복닥소동을 피우고있다.

여기에 보수언론, 전문가들까지 나서서 현 당국이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의 파기로 《한미동맹》의 와해까지 끌고가고있다고 크게 여론화하고있다.
친미, 친일에 쩌들대로 쩌든 보수역적무리들의 추악한 사대매국적광기가 아닐수 없다.

남조선각계가 한결같이 인정하고있는것처럼 박근혜패당이 아베일당과 공모결탁하여 조작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은 군국주의부활에 환장한 섬나라족속들에게 조선반도재침의 날개를 달아준 매국협정, 전쟁협정으로서 애당초 체결되지 말았어야 하였다.
그런데 지금 보수패당이 놀아대는 꼴을 보면 이자들이 추구하는것은 이러한 친일매국협정을 존속시켜 침략적인 《3각군사동맹》을 구축하고 남조선을 미국의 세계제패전략실현을 위한 대륙침략의 전초기지, 위험천만한 전쟁터로 더욱더 내맡기려는데 있다는것을 잘 알수 있다.

남조선민심의 강력한 요구로 이루어진 친일매국협정파기를 가로막아보려고 미국까지 꺼들이며 필사적으로 발악하는 보수패당이야말로 외세에게 빌붙어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먹는 천하에 둘도 없는 매국노무리들이 아닐수 없다.
보수패당이 《한미동맹》균렬에 대해 목이 터지게 고아대고있는것은 천년숙적과 맺은 매국협정의 파기를 기화로 미일상전에게 아부하여 재집권의 야욕을 실현해보려는데 그 비렬한 목적이 있다.

이런 반역의 무리들이 또다시 권력을 차지하여 친미친일보수《정권》이 조작된다면 남조선은 외세의 가증되는 예속과 억압, 침략과 략탈로 인한 굴욕과 치욕을 더욱더 들쓰게 될것임은 불보듯 명백하다.
남조선 각계층은 더러운 사대매국의 피가 흐르는 극악무도한 보수역적패당을 력사의 오물통에 처박아 영영 매장해버리기 위한 투쟁의 초불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야 할것이다.


윁남인민이 걸어온 자랑찬 로정

오늘은 윁남국경절이다.
지금으로부터 74년전 9월 2일 윁남인민은 공산당의 령도밑에 제국주의자들과 국내반동들의 폭압통치를 뒤집어엎고 윁남민주공화국(당시)의 창건을 선포하였다. 공화국창건은 오래동안 제국주의자들의 식민지통치밑에서 신음하던 윁남인민이 자기의 자주적존엄과 권리를 찾고 새 생활창조의 길에 들어서게 한 사변적계기로 되였다.

윁남인민은 지나온 력사를 감회깊이 돌이켜보며 국경절을 뜻깊게 기념하고있다.
공화국이 창건된 후 윁남인민은 외래침략자들의 거듭되는 무력침공을 반대하는 과감한 투쟁을 벌려 혁명의 전취물을 수호하였으며 남부윁남에서 침략자들을 몰아내고 나라의 완전한 해방과 통일을 실현하였다.
윁남인민은 복잡다단한 국제정세속에서도 공산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사회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부유한 인민, 부강하고 민주주의적이며 공평하고 문명한 국가건설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해나가기 위해 분투하고있다.

윁남은 쌀수출국인 동시에 커피와 천연고무생산국으로 세계에 널리 알려져있다.
정부의 농업발전전략에 따라 국가적투자를 체계적으로 확대하여 농업생산량을 더욱 늘여나가고 있다. 또한 나라의 유리한 경제적측면들을 적극 활용하여 무역의 다각화를 실현하는 한편 현대과학기술발전에 많은 투자를 하고있다.

대외적으로 윁남은 세계 여러 나라와의 선린우호관계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조선윁남친선은 우리 인민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윁남의 호지명동지사이의 혁명적의리에 기초하고있는것으로 하여 력사의 시련을 이겨내고 제국주의침략을 반대하며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한 공동의 투쟁에서 강화발전되여왔다. 우리 인민은 나라의 완전해방과 통일을 이룩하며 혁명의 전취물을 수호하고 사회주의를 건설하기 위한 윁남인민의 투쟁을 물심량면으로 지지성원하였으며 윁남인민은 우리 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하였다.

오늘도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는 새로운 높이에 올라섰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올해에 처음으로 윁남사회주의공화국을 공식친선방문하시고 조선윁남친선협조관계를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더욱 공고발전시키며 두 나라 인민들에게 행복과 미래를 안겨주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손잡고나아갈 의지를 확언하시였다.

윁남의 당과 정부, 인민은 자기 나라를 찾아주시여 두 나라 인민의 리익,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커다란 공헌을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존경심을 표시하였다.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주석 웬 푸 쫑동지도 윁남의 독립과 민족해방투쟁에 조선이 커다란 지지성원을 보내준데 대하여 영원히 잊지 않고 고맙게 생각하고있다고 하면서 두 나라사이의 관계를 언제나 중시하며 두 나라 인민의 리익과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하여 두 당, 두 나라사이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나갈 립장을 표명하였다.

우리 인민은 반제자주를 위한 투쟁에서 언제나 지지하고 협조해온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를 소중히 여기고있으며 윁남인민이 사회주의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것을 바라고있다.


온 겨레가 더 굳게 가다듬는 의지

오늘은 일제가 조작한 불법무법의 《한일합병조약》이 세상에 공포된지 109년이 되는 날이다.
조선을 대륙침략의 발판으로 만들려고 오래전부터 호시탐탐 노려오던 일제는 강도적방법으로 날조한 《을사5조약》과 《정미7조약》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외교권과 군사통수권, 사법권과 경찰권을 강탈한데 기초하여 1910년 8월 22일 끝끝내 8개 조항으로 된 《한일합병조약》을 강압적으로 날조하였다.

《한일합병조약》은 애당초 국제법도 안중에 없는 일제강도무리들이 이를 강경하게 반대하는 조선봉건왕조의 일부 대신들을 위협공갈하고 저들의 손때묻은 친일주구들과 매국역적들을 사촉하여 날조한 철두철미 불법무효의 사기문서이다.

일제는 이 《조약》을 조작함으로써 형식상으로 존재하던 조선봉건왕조를 완전히 없애버리였다. 놈들은 조선인민의 거세찬 반일투쟁앞에 겁을 먹고 《조약》을 공포하지 못하고있다가 8월 29일에야 왜왕의 《칙령》으로 공포하였다.
이 조약 아닌 《조약》으로 하여 일제에게 모든것을 빼앗긴 우리 인민은 대대로 살아오던 정든 고향산천을 등지고 낯설고 물설은 이국땅으로 쫓겨다니고 끌려다니며 민족수난의 비참한 운명을 강요당하였다.

일제는 40여년간에 이르는 전대미문의 식민지파쑈통치기간 《조선사람은 일본법률에 복종하든가 그렇지 않으면 죽어야 한다.》는 강도의 론리가 그대로 반영된 수많은 파쑈악법들을 조작공포하여 우리 인민들과 애국자들을 닥치는대로 체포처형하였으며 우리 민족의 인적, 물적자원들을 깡그리 저들의 침략전쟁에 동원하고 민족문화를 말살하는 등 가장 야만적이며 악랄한 군사파쑈통치정책을 실시하였다.

일제의 야만적인 식민지파쑈통치와 침략정책으로 말미암아 100여만명의 조선사람들이 무참히 학살되고 840만여명에 달하는 청장년들이 강제련행되여 노예로동을 강요당하고 전쟁터의 총알받이로 내몰렸으며 20만명의 녀성들이 일본군에 의해 참혹한 성노예생활을 강요당하였다.

일제가 지난 세기 날강도적인 방법으로 조선을 강점하고 수십년간에 걸쳐 우리 민족에게 끼친 고통과 피해는 이루 헤아릴수 없다.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잊을수 없고 지워질수 없는것이 우리 민족의 가슴속에 새겨진 일제에 대한 피맺힌 원한이다.

력사에는 수많은 침략자들이 기록되여있지만 일본과 같이 백주에 남의 나라 왕궁을 습격하여 왕비를 잔인하게 살해하고 국왕의 옥새까지 위조하여 국권을 강탈하였으며 위협공갈로 거짓문서를 날조하여 국토를 빼앗고 학살과 략탈을 감행하다 못해 성과 이름, 민족의 넋과 혈통마저 없애버리려고 피눈이 되여 날뛴 잔인무도한 침략자들을 알지 못하고있다.

지금 국제사회에서 죄악에 찬 자기의 과거를 청산하지 않고있는 나라는 오직 일본뿐이다.
지나온 력사를 돌이켜볼 때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인류에게 커다란 재난과 불행을 들씌운 전범국인 도이췰란드는 피해국에 대하여 강압적으로 체결한 이전 《조약》을 무효로 선언하고 나치스피해자들에게 무릎을 꿇고 사죄하고 보상하였다.
그러나 일본은 우리 인민에게 감행한 피로 얼룩진 과거죄악에 대해 성근한 사죄와 배상을 할 대신 오히려 과거청산을 회피하면서 재침야망에 들떠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해보려고 광분하고있다.

일본의 아베패당은 최근에만도 강제징용피해자들에게 손해배상을 할데 대한 남조선대법원의 판결에 도전하여 날강도적인 경제보복을 감행하고있는가 하면 군국주의침략야욕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며 평화헌법을 개정하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
그런데도 남조선의 《자유한국당》것들은 일본의 횡포한 경제침략에 항거하여 벌어지는 남조선 각계층의 일본상품불매운동을 심히 모독하고있으며 백주에 꺼리낌없이 친일을 선동하는 망동을 부리고있다.
일본의 재침야욕실현에 부채질하며 그들에게 침략의 다리를 놓아주는 행위를 서슴없이 감행하고있는 《자유한국당》이야말로 《을사오적》을 릉가하는 특등사대매국집단이다.

재침야망실현에 피눈이 되여 날뛰는 일본쪽발이들과 그에 아부굴종하면서 조선반도평화의 흐름을 멈추어보려고 광분하는 《자유한국당》것들을 한바리에 실어 력사의 무덤속에 매장해버리겠다는것이 《한일합병조약》공포 109년이 되는 오늘 온 겨레가 더 굳게 가다듬는 의지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최근 일본에서 재일조선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감행되고있는 부당한 민족차별행위가 우리 인민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일본정부는 새로 개정된 《아이키우기지원법》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실시하는 《유아교육, 보육무상화》조치대상에서 조선학교 유치반을 제외시키려고 하고있다.
일본인민들과 똑같이 소비세납부의무를 리행하고있는 재일동포들의 자녀들을 무상화대상에서 제외하려는것은 극히 불공평하고 악랄한 민족차별행위이다.

조선학교 유치반 원아들에게 무상화를 적용하는것은 일제식민지정책의 피해자들의 후손들인 재일조선인자녀들을 응당 보호하고 우대하여야 할 일본당국의 피할수 없는 도덕적의무이며 책임이다.
조일평양선언에도 재일조선인들의 지위문제가 과거청산문제의 중요한 한 부분이라는것이 명백히 밝혀져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정부는 조선학교들에 대해 교육보조금지불을 중지하고 고등학교지원대상에서 배제한것도 모자라 이번에는 학령전어린이들에게까지 마수를 뻗치며 비렬하게 놀아대고있다.
일본반동들의 부당한 차별책동은 재일동포들을 통채로 민족배타의 도가니속에 넣고 재일동포사회에서 민족성을 기어이 말살하려는 전대미문의 파쑈적폭거이다.

현실은 지난 시기 재일조선인들을 차별하지 않으며 우호적으로 대하겠다고 하던 일본당국자들의 언행이 얼마나 위선적이였는가를 적라라하게 보여주고있다.
특히 아베정권은 말로는 《조건부없는 대화》를 떠들면서도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정치적탄압과 천만부당한 차별행위를 더 교활하고 악랄하게 감행하고있다.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과거력사에 대하여 사죄하고 반성하기는커녕 새로운 죄악의 력사를 써나가고있는 철면피한들의 망동은 전체 조선인민의 반일감정을 극도로 고조시키고있다.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합법적인 해외공민단체인 총련과 우리 민족성원인 재일조선인들을 적대시하면서 탄압말살하려드는것은 로골적인 반공화국적대행위로서 절대로 용서할수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일본정부의 무분별한 망동을 결코 간과하지 않을것이며 자기 공민들의 존엄과 권익을 옹호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해나갈것이다.

주체108(2019)년 8월 23일
평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