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민련 북측본부


조선중앙통신사 론평-헌법개정이자 전쟁국가부활에로의 길이다

(평양 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평화파괴세력으로서 일본의 진면모가 날로 두드러지고있다.
얼마전 수상 아베가 중의원 본회의에서 《아직도 자위대를 무근거하게 비판하거나 반대하는 운동이 벌어지고있다.》고 떠벌이면서 《자위대의 존재를 헌법상 명확하게 규정할 필요가 있다.》고 공언하였다.

그는 지난 10일에 진행된 자민당대회에서도 《헌법 9조에 자위대를 명기하는것이 가지는 의의》에 대하여 운운하면서 《우리는 위헌론쟁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며 그에 앞서 자민당의 헌법개정추진본부장도 기자회견에서 《9조의 개정은 당에 있어서 최우선과제》라고 력설하였다.
어떻게 하나 헌법을 뜯어고쳐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의 야욕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 전쟁광증의 발로이다.

일본은 지난 세기 광활한 아시아대륙을 피로 물들인 침략국,전범국으로서 교전권과 참전권은 물론 정규군도 가질수 없게 되여있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이후 현재까지 이 나라는 그와 어긋나게 또다시 《군대를 가질수 있는 나라》,《전쟁을 할수 있는 나라》로 부활되여왔다.
특히 아베정권출현 후 일본반동들은 전쟁국가건설을 최종목표로 내세우고 헌법 9조에 《자위대》의 존재규정을 추가하여 《평화헌법》을 전쟁헌법으로 분신시키려는 야망을 끈질기게 추구하고있다.

아베일당에 있어서 《전쟁포기》와 《전투력불보유》를 명기한 현행헌법이 군국주의부활과 해외침략야망실현을 가로막는 장애물로 된다는것은 두말할 여지도 없다.
개헌을 하루빨리 성사시켜 합법적으로 일본을 교전권을 가진 정상국가,침략전쟁을 마음대로 할수 있는 나라로 만들자는것이 아베정권의 야망이다.

이미 《주변유사시법》,《유사시관련법》,《테로대책특별조치법》 등 해외군사진출을 위한 법률적토대를 마련해놓았다.
항공모함형의 전투함선들과 신형전투기들,공중급유기들을 보유하고 중장거리미싸일능력확장에 피눈이 되여 날뛰면서 《자위대》의 실전화를 다그치고있다.

결국 헌법개정은 곧 전쟁국가부활을 의미한다.
조선반도로부터 시작된 세계적인 평화와 안정의 기류에 역행하는 검질긴 침략야욕과 그 실현으로 초래될것은 참담한 일본의 미래뿐이다.
국제사회는 평화와 안정 파괴자인 일본반동들의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책동을 절대로 묵과하지 말아야 한다.(끝)


조선일본군성노예 및 강제련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 년차총회 진행

조선일본군성노예 및 강제련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 년차총회가 11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총회에는 조선일본군성노예 및 강제련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 일군들과 일제의 과거범죄피해자들, 유가족들, 학자들이 참가하였다.

총회에서는 보고와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지난해 전국적범위에서 일제의 반인륜적범죄진상에 대한 조사사업과 일본당국의 비렬한 과거청산회피책동을 폭로단죄하는 활동이 활발히 벌어진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유엔인종차별철페위원회에서 과거 일제가 저지른 중대인권유린범죄의 옳바른 해결을 재촉하는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당국이 피해자들과 국제사회의 강력한 항의와 정당한 요구에 파렴치한 부정, 력사외곡행위로 도전하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일본이 우리 나라와의 과거청산문제를 덮어버리기 위해 다 낡아빠진 《랍치》나발을 집요하게 불어대면서 총련과 재일동포사회를 범죄시하고 반공화국적대시책동을 광란적으로 벌리고있는데 대해 그들은 낱낱이 까밝혔다.
그들은 《독도령유권》주장을 학술적으로, 국제적으로 고착시키기 위해 무분별한 력사위조행위에 매여달리고 《평화헌법》개악에 박차를 가하면서 아시아재침야망을 버리지 않고있는 일본당국의 처사를 준렬히 규탄하였다.

일본이 과거사를 옳바로 해결하는것은 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고 국제사회의 기본륜리와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시급하고도 중요한 문제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3.1인민봉기 100돐이 되는 올해에 일본의 과거청산을 요구하는 운동을 적극적으로 벌릴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총회에서는 일본이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반인륜범죄들을 류형별, 지역별로 보다 구체적으로 조사하고 그릇된 력사외곡과 군사대국화책동을 반대하는 국내외의 여론을 높여나가며 세계 여러 나라와의 련대를 강화하는 등 앞으로의 활동과 관련한 문제들을 토의결정하였다.


정보통신기술을 둘러싸고 심화되는 마찰

세계 여러 지역에서 대중국압박소동이 벌어지고있다.
최근 미사법성이 중국 화위기술유한공사와 그 경영자, 2개 지사가 미국의 대이란제재위반혐의와 관련된 은행사기행위에 련루되였다고 주장하였다.

사법장관대리는 성명을 통해 사법성이 화위기술유한공사와 공사의 수석재무관 맹만주, 2개 지사가 범한 《20여건의 범죄혐의들》을 공개하였다고 밝혔다.미국내안전장관은 화위기술유한공사와 맹만주가 《미국법을 위반하고 미국의 안전에 해를 주는 금융사기행위에 관여하였다.》고 말하였다.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이 화위공사를 비롯한 중국기업들에 대한 무근거한 압박을 중지하고 중국기업들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대할것을 요구하였다.그리고 카나다가 화위기술유한공사 수석재무관을 즉시 석방할것을 요구하였다.

중국의 여러 통신설비제작회사들에 대한 미국의 압박소동은 지난해부터 급격히 벌어졌다.
여러 나라들이 그에 합세해나서고있다.뽈스까에서는 중국의 화위기술유한공사와 련계된 인물들을 체포하는 사건이 일어났다.뽈스까정보당국이 중국인 1명과 뽈스까인 1명을 체포하였다.

뽈스까의 국영TV방송은 체포된 중국인이 화위기술유한공사 현지분점의 주요인물이며 뽈스까인은 이전에 뽈스까정보기관에서 복무한적이 있는 통신회사직원이라고 전하였다.
뽈스까당국은 두사람이 중국정보기관을 위해 활동하고있었다고 주장하였다.뽈스까의 법에 의하면 이번 사건이 유죄로 될 경우 최고 10년간의 금고형을 받게 된다.뽈스까당국은 이미 화위기술유한공사의 현지분점사무소와 통신회사 등에 대한 수색을 진행하고 여러 문서와 전자자료 등을 압수하였다.

체스꼬정부도 중국의 화위기술유한공사와 중흥통신공사의 제품사용문제를 검토하고 이 기술을 리용하고있는 단위들에서 위험요소들을 찾아낼것을 지시하였다고 한다.
체스꼬수상은 기자회견에서 지난해에 자국의 특수기관들이 화위기술유한공사와 중흥통신공사의 기술을 리용하는것을 삼가할데 대하여 권고한것은 정부에 있어서 뜻밖의 일이며 우리는 이러한 경고를 고려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알려진데 의하면 지난해 12월 체스꼬국가싸이버 및 정보안전국은 화위기술유한공사와 중흥통신공사의 기술을 리용하는것이 안전분야에 위험을 조성할수 있다고 자국정부에 경고하였다.
얼마전에는 영국의 옥스포드종합대학이 안전보장상의 《우려》를 표시하면서 중국의 화위기술유한공사의 자금제공 및 기부접수를 중지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일본당국도 중국의 화위기술유한공사와 중흥통신공사의 설비들을 구입하여 사용하는것을 금지시키는 조치를 취하였다.
중국은 아시아나라들과의 뉴대를 강화하는것으로 여러 나라들의 압박에 대응하고있다.

대표적실례로 인디아와의 경제협력을 들수 있다.
인디아는 중국의 화위기술유한공사의 제품수입을 금지하지 않으며 자국의 다음세대 통신운용시험에 화위기술유한공사가 참가하는것을 허용한다는 립장을 밝혔다고 한다.
언론들과 전문가들은 미국 등 여러 나라의 대중국조치들은 통신분야를 비롯한 첨단기술분야에서 중국의 발전을 억제하려는 시도라고 주장하고있다.


조선외무성 대변인 베네수엘라문제는 베네수엘라정부와 인민의 자주적의사와 결정에 따라 해결되여야 한다고 강조

(평양 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베네수엘라정세와 관련하여 3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1월 23일 베네수엘라에서 국회의장이 지난해 5월에 진행된 대통령선거결과를 무효로 선포하고 림시대통령으로 자처해나서는 비정상적인 사태가 발생하였다.
26일 베네수엘라문제와 관련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긴급회의가 소집되는 등 베네수엘라사태는 복잡한 국제적인 문제로 번져지고있다.

주권국가의 헌법에 따라 합법적으로 선거된 대통령을 축출하려는 외부세력의 그 어떤 시도도 명백한 내정간섭이며 국제법에 대한 란폭한 위반이다.
베네수엘라문제는 베네수엘라정부와 인민의 자주적의사와 결정에 따라 평화적으로 해결되여야 한다는것이 우리의 확고한 립장이다.

정의와 평화를 지향하는 전세계 인민들은 언제나 자주권과 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베네수엘라정부와 인민의 편에 서있을것이다.(끝)


《방위비분담금》증액요구에 비낀 속심

언론보도들에 의하면 미국이 제10차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체결을 위한 협상에서 남조선당국에 《방위비분담금》을 대폭 끌어올릴것을 요구한데 대한 각계의 분노가 고조되고있다.
미국이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이 개정될 때마다 남조선당국에 《방위비분담금》을 늘일것을 강박하여 미군유지비를 눈덩이굴리듯 불구어왔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것은 남조선을 《우방》이 아니라 탐욕충족을 위한 대상으로 여기는 미국의 속심을 잘 보여주고있다.

사실 남조선강점 미군은 현재 받고있는 유지비도 다 쓰지 못하고있다. 해마다 남조선강점 미군이 쓰고 남는 《방위비분담금》만 해도 적지 않다. 이렇게 축적되는 많은 자금이 남조선과 미국의 은행들에서 불법적인 리자소득을 위한 밑천으로 도용되고있다. 남조선언론들은 미군이 《방위비분담금》만 가지고 받아먹은 리자가 2002년부터 따져도 수천억원이 훨씬 넘는다고 보도하였다.

미국이 《방위비분담금》의 명목으로 뜯어내는 돈이 얼마나 많았으면 남조선에 있는 미군이 그것을 가지고 풍청거리다 못해 변놓이까지 하고있겠는가.
반세기이상이나 남조선을 강점하고있으면서 수많은 해를 끼친 미국으로서는 오히려 남조선인민들에게 막대한 보상을 해야 마땅하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안보무임승차》에 대해 운운하며 남조선에 더 많은 돈을 내라고 을러메고있다. 지어 조선반도에 대한 저들의 전략자산전개에 드는 비용까지 남조선이 부담할것을 강요하였다.
미국이 《방위비분담금》증액을 요구하고있는것은 조선반도의 현 긴장완화흐름에 배치된다.

북과 남은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통해 조선반도에서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위험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조치들을 적극 취하기로 확약하고 그 리행에 나서고있다.
이런 조건에서 조선반도에 대한 미전략자산의 전개비용문제를 걸고 《방위비분담금》증액을 요구하는 자체가 시대착오적이다.
《방위비분담금》이 증액되여 더 많은 혈세가 빨리우면 가뜩이나 심각한 위기에 처한 남조선경제와 생활고에 허덕이는 인민들의 처지가 더욱더 악화될것이라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지금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이 《방위비분담금》문제와 관련한 미국의 오만하고 강압적인 태도에 경악과 분노를 금치 못하면서 그에 항거해나서고있는것은 당연하다.
남조선인민들은 미국의 《방위비분담금》증액요구가 군사적긴장격화와 경제위기의 심화, 민생파탄에로 이어지게 된다는것을 잘 알고있다.
하기에 그들은 미국의 《방위비분담금》증액요구를 배격하면서 항의행동들을 벌려나가고있는것이다.


총결산해야 할것은 일본의 과거죄악이다

일본수상 아베가 년두소감이라는것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전후 일본외교의 총결산》을 운운하며 랍치문제해결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횡설수설하였다.
아베의 망동은 과거 일본이 저지른 특대형반인륜범죄들을 덮어버리고 그 청산을 어떻게 하나 회피해보려는 섬오랑캐특유의 파렴치성의 발로이다.
아베가 떠드는 랍치문제는 해결된지 오래다. 미해결건으로 남아있는 중대하고도 력사적인 랍치문제는 바로 일본에 있다.

지난 세기 전반기 우리나라를 군사적으로 강점한 일본은 관권과 군권을 총발동하여 조선사람들을 조직적으로 랍치해갔다. 국가총동원법까지 조작하고 840만여명의 청장년들을 랍치, 유괴, 강제련행하여 죽음의 전쟁판과 공사장들에 내몰았으며 100여만명의 조선사람들을 무참히 학살하였다.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일본군성노예로 전락시켰다.
지난날 유럽식민주의자들이 아프리카땅에서 벌린 노예사냥을 무색케 하는 사람사냥, 랍치범죄를 일본은 조선땅에서 뻐젓이 감행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종식후 열린 국제군사재판소들의 규정에는 전쟁전 또는 전쟁중에 임의의 민간인에 대하여 감행한 학살, 섬멸, 노예화, 추방 및 기타 비인간적행위는 범죄를 감행한 나라의 국내법이 어떻게 되여있든 관계없이 반인륜범죄로 된다는것이 명기되여있다.

조선인민에 대한 일제의 강제련행 및 랍치, 강제로동범죄는 인도에 관한 전쟁범죄행위로 된다.
1999년 8월 유엔인권소위원회에서 채택된 《무력분쟁시에서의 조직적강간, 성노예 및 노예제류사관행에 관한 최종보고서》는 구일본국에 의하여 산생된 일본군성노예문제, 강제로동문제와 함께 《군인》, 《군속》문제를 전쟁범죄로 규정하였다.그리고 일본정부에 이 문제의 해결과 관련한 법률을 제정할것을 요구하였다.

일본의 랍치범죄는 그야말로 시효가 적용될수 없는 극악한 전쟁범죄이다.
오늘날 일본이 《국제사회에 대한 공헌》을 요란스럽게 떠들어대지만 과거에 저지른 죄악들로 하여 전범국, 랍치왕국, 특대형반인륜범죄자의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다. 시시각각 일본의 어깨를 짓누르는것은 과거죄악청산의 무거운 짐이다.

아베세력은 종지부가 명백하게 찍힌 랍치문제를 요란하게 떠들면서 그 그늘속에 일본이 감행한 특대형반인륜범죄들을 묻어버리려 하고있다.
일본군성노예문제를 비롯한 특대형반인륜범죄를 저지른 일본에 대한 국제사회의 분노와 규탄의 목소리는 날이 갈수록 높아만 가고있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곳곳에 일본군성노예소녀상이 세워져 일본의 과거죄악을 계속 폭로하고있다.
지난해 2월 미국의 한 흑인인권운동가는 뉴욕에 있는 일본군성노예소녀상에 꽃을 놓은 다음 기자들에게 《일본에는 성노예피해자할머니들의 상처를 치료해야 하는 도덕적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지금 아베세력은 랍치문제와 과거청산문제를 대치시키고 저들의 력사적인 책임과 의무에서 벗어나보려 하고있다.
아베세력이 아무리 발광해도 과거청산의무를 벗어던질수 없다.
정의와 진실을 외곡하고 자기의 력사적책임에서 빠져나가는것이 외교가 아니며 자국민들에게 세대를 이어 치욕의 짐을 덧지우는것이 정치가의 책무가 아니다.

반인륜범죄로 얼룩진 과거사에 대한 청산을 회피하며 영원히 파렴치한 전범국으로 남아있는것이 결코 일본의 국익으로 될수 없다는것은 자명하다.
일본에 있는 《식민지력사박물관과 일본을 잇는 모임》 사무국장 야노 히데끼가 언론을 통하여 아베정권은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조선에 대해 못된짓만 하고있다, 아베정권의 이러한 행위를 저지시키는것이 일본시민으로서의 책무이다, 일제강점시기에 감행된 인권유린만행에 대하여 일본인들은 알아야 하며 조선에 대하여 응당 일본정부는 제대로 된 배상을 해야 한다고 성토한것은 그때문이다.

충고하건대 《전후 일본외교의 총결산》은 명백히 지난 세기 전반기 조선에서 감행한 과거죄악을 철저히 청산하는것으로 되여야 할것이다.
일본의 미래는 그 길에 있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확고부동한 대외정책적립장

위대한 승리와 영광으로 아로새겨질 주체조선의 새해가 시작되였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비상히 높아진 우리 국가의 전략적지위에 맞게 대외관계를 더욱 확대발전시키며 세계자주화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올해신년사에서 밝혀주신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대외정책적립장은 세계자주화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적극 추동하고 대외관계를 주동적으로 확대발전시키며 국제무대에서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더욱 높이 떨쳐나갈수 있게 하는 강령적지침으로 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자주, 평화, 친선의 리념에 따라 사회주의나라들과의 단결과 협조를 계속 강화하며 우리를 우호적으로 대하는 모든 나라들과의 관계를 발전시켜나갈것입니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가 일관하게 견지하고있는 대외정책적리념인 자주, 평화, 친선에는 우리 인민뿐아니라 인류의 지향과 념원이 반영되여있다.
온 세계를 자주화하는것은 인류의 념원이며 우리 인민의 지향과 투쟁목표이다.

오래전부터 인류는 지배와 예속, 침략과 전쟁이 없는 새 세계를 건설하고 자주성에 기초한 평등한 국제질서를 수립하기 위하여 투쟁하여왔다.그 과정에 난관도 적지 않았다.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자주화된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왔다.

제국주의자들이 식민지를 재분할하고 패권을 쥐기 위하여 피를 물고 날뛰던 지난 세기 전반기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우리 나라도 식민지예속국의 비참한 운명을 강요당하였다.우리 인민은 지배와 예속, 침략과 전쟁을 일삼는 제국주의자들과 생사를 가르는 격렬한 대결전을 벌려 빼앗겼던 나라를 되찾았다.

우리 공화국은 창건이후 시종일관 자주적립장에 튼튼히 서서 자기의 신념과 결심에 따라 대외정책을 독자적으로 세우고 나라의 자주권을 철저히 수호하면서 온 세계의 자주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힘차게 투쟁하여왔다.우리 인민은 온갖 형태의 지배와 예속, 압력과 내정간섭을 반대하며 나라의 자주권을 지키기 위한 모든 나라 인민들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하였다.
우리 국가와 인민의 원칙적립장과 투쟁은 세계의 평화애호적인 나라들, 진보적인민들의 전적인 지지찬동을 받았고 적극적인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자주, 평화, 친선의 리념에 따라 대외관계를 발전시켜나가는것은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일관한 립장이다.
자주, 평화, 친선에 기초하여 사회주의나라들과의 관계를 계속 강화해나가는것은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가 내세운 대외정책의 중요한 내용이다.

사회주의는 반제자주의 핵심력량이며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짓부시고 세계자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추동하는 결정적요인이다.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는것을 근본목적으로, 평화를 본성적요구로 하는 사회주의는 나라의 안전을 보장하고 세계평화에 이바지하는것을 기본사명의 하나로 삼고있다.

사회주의나라들이 공동의 목적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서로 지지하고 련대성을 강화하며 협조와 교류를 확대발전시켜나간다면 온 세계의 자주화를 빠른 속도로 다그쳐나갈수 있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자주성에 기초하여 사회주의나라들과의 친선단결과 련대성을 강화해나가기 위해 적극 노력하여왔다.여러 나라에서 자본주의가 복귀되였을 때에도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사회주의위업을 위기에서 구원하고 사회주의나라들과의 련대성을 강화하는데 커다란 공헌을 하였다.

사회주의나라들과의 단결과 협조를 계속 강화해나갈 때 반제자주의 핵심력량을 튼튼히 하고 그에 의거하여 세계자주화위업을 힘있게 다그칠수 있다.또한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나라들이 사회주의기치, 반제자주의 기치를 들고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전횡을 짓부시는 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서도록 할수 있다.

사회주의나라들과의 관계발전을 중시하는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대외정책은 인류공동의 리상과 념원을 실현하는데 적극 이바지하고 있다.
우리나라를 우호적으로 대하는 모든 나라들과의 관계를 발전시켜나가는것은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확고부동한 대외정책적립장이다.

매개 나라와 민족의 운명은 인류공동의 운명과 련결되여있다. 자주성을 위한 인민들의 투쟁은 호상 지지하는 관계에 있으며 유기적인 련관과 련대속에서 발전하게 된다.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다른 나라 인민들과의 친선과 련대성은 매우 귀중하다.

다른 나라 인민들과의 친선단결을 강화하는것은 세계자주화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해서도 절실히 필요하다. 반제자주력량의 친선단결을 강화하여야 국제무대에서 지배주의세력에 비한 자주력량의 압도적우세를 보장하고 그에 토대하여 침략과 전쟁책동에 견결히 맞서나갈수 있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가 구현해나가고있는 자주적이고 평화적이며 친선적인 대외정책은 실천활동을 통하여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뚜렷이 확증되였다.

패권국가들의 강권과 전횡이 더욱더 로골화되는 속에서도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자주적대를 확고히 견지함으로써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를 굳건히 수호할수 있었고 우리 조국은 불패의 강국으로 그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높이 떨칠수 있었다. 지난 기간 우리 나라는 사상과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수많은 나라들과 외교관계를 수립하고 여러 국제 및 지역기구들에 가입하였다. 세계 여러 나라들과 경제문화적교류와 협조를 확대발전시키고 자주와 정의를 지향하는 진보적인민들과의 뉴대와 련대성을 강화하였다.

지난해에만도 우리 나라와 세계 많은 나라들사이에 각이한 급의 래왕과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였으며 이 과정에 호상 리해를 두터이하였다. 특히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세차례에 걸치는 중화인민공화국에 대한 력사적인 방문과 꾸바공화국대표단의 우리 나라 방문은 사회주의나라들사이의 전략적인 의사소통과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강화하는데서 특기할 사변으로 되였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앞으로도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고 세계자주화위업을 힘있게 추동하는데서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갈것이다.


독도강탈책동에 미쳐날뛰는 일본의 날강도적본색

얼마전 일제강점시기 일본왕실의 력사학자가 독도와 울릉도를 조선의 땅으로 표기하여 만든 지도들이 공개되였다.
이 지도들은 1914년부터 30여년간 일본 궁내성 도서료(왕실도서, 기록보관과 실록편찬을 담당하는 기관) 편수관으로 일하면서 왕실력사연구를 해온 시바 가쯔모리가 제작하였다고 한다.
가쯔모리가 1927년과 1931년에 제작한 《일본력사지도》와 《신편일본력사지도》에는 독도와 울릉도의 소속이 조선으로 표기되여있다.

지도가 제작될 당시 우리나라는 일제강점하에 있었다.
이 점을 고려할 때 왕실력사학자의 철저한 고증을 거쳐 제작된 력사지도에 독도와 울릉도가 조선땅으로 표기된것은 그때에도 일본이 두 섬을 조선땅으로 인식하고있었다는것을 보여준다.
이것은 독도가 절대로 남의 땅이 되여본적이 없는 불가분리의 조선령토라는것을 다시금 확증해주고있으며 일본이 떠들어대는 그 무슨 《독도령유권》주장이 얼마나 파렴치하고 허황한것인가 하는것을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

돌이켜보면 올해에만도 일본반동들은 어떻게 해서나 저들의 《독도령유권》주장에 《합법성》을 부여해보려고 발악하며 독도강탈책동에 집요하게 매달려왔다.
새해벽두부터 일본반동들은 도꾜의 히비야공원에 독도가 《일본의 땅》이라는것을 선전하는 《전시관》이라는것을 세우고 개관식을 요란스레 벌렸다.

지난 1월 25일에 진행한 개관식이라는데서 일본 오끼나와 및 북방령토대책담당상이라는자는 독도가 60년이상이나 《불법점거》되여있다, 령토정세에 대한 일본의 립장을 정확히 알리기 위해 《전시관》을 설립하였다고 하면서 저들의 독도강탈야망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
심지어 일본은 세계적인 체육축전인 올림픽경기대회마당에서까지 얼토당토않는 《독도령유권》주장으로 소란을 피우는 망동을 부리였다.

2월 14일 일본문부과학성은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이어 고등학교에도 일본의 《독도령유권》교육을 의무화할데 대한 《학습지도요령해설서》를 고시하였으며 2월 22일 일본당국은 시마네현에서 열린 이른바 《다께시마의 날》행사에 차관급고위당국자를 파견하면서 저들의 《독도령유권》주장에 무게를 실어보려 하였다.
또한 5월에는 독도가 일본의 《고유령토》이며 조선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는것은 국제법적으로 확립된 《유일한 호칭》이라는 억지주장을 되풀이한 외교청서라는것을 발표하였다.

7월 17일에는 일본문부과학성이 고등학교교과서에서 일본의 《독도령유권》교육을 의무화하는 시기를 2019년으로 앞당기는 내용의 《학습지도요령리행조치》를 고시하였다.
또한 8월에는 《2018년 방위백서》라는데서 독도에 대한 부당한 《령유권》을 또다시 주장해나섰다.

독도를 저들의 《령토》라고 주장하는 이른바 자료라는것들을 내각관방의 인터네트홈페지에 게재하는가 하면 얼마전에는 도꾜에서 일부 정치인들이 집회를 열고 독도가 《일본령토》라고 억지주장을 펼치는 광대극까지 연출하였다.

이뿐이 아니다.
일본반동들은 국제기구들과 일부 나라들을 사촉하여 독도가 저들의 《땅》이라는것을 확인시키려고 비렬하게 책동하였으며 지어 국제회의마당에까지 《독도령유권》주장을 들고다녔다.
이처럼 일본반동들은 온 한해 독도강탈책동을 합리화하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일본반동들의 독도강탈책동은 해외침략야망실현책동의 직접적표현이다. 독도는 《빼앗긴 땅》이며 그를 되찾기 위해서는 해외침략에 나서야 한다는 강도의 론리를 새 세대들과 국민들의 머리에 강제주입하고 해외침략에 뻐젓이 나서겠다는것이 일본반동들의 속심이다.

그러나 일본반동들이 제아무리 《독도령유권》을 떠들어대여도 독도는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조선의 신성한 령토이다. 올해 2월 로씨야의 아시아지리전문가인 모스크바물리기술대학 교수 왈레리 글루쉬꼬브가 독도는 조선의 령토라고 주장하여 국제사회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동해의 울릉도와 독도》라는 저서에서 1943년과 1951년사이에 쏘련과 미국, 영국 등이 맺은 조약과 협정 등을 보면 독도는 조선의 불가분리적인 한부분이라고 밝혔으며 《일본해》는 조선동해로 표기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다른 나라의 지리전문가가 객관적인 자료로 독도가 조선의 신성한 령토임을 주장한것은 일본반동들의 《독도령유권》주장의 허황성을 다시한번 확증해준것으로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이 《독도령유권》을 주장하다못해 독도주변해역에 저들의 령해와 배타적경제수역까지 설정해놓고 여기로 드나드는 모든 선박과 인원들을 감독통제하려 하는 등 독도에서 주인행세를 하려드는것은 일본반동들의 독도강탈, 령토강탈야망이 얼마나 극도에 이르고있는가 하는것을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일본은 똑바로 알아야 한다. 독도는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조선의 신성한 령토이다. 만일 일본이 침략의 더러운 발을 기어이 독도에 내디딘다면 단호하고도 무자비한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뒤흔들리는 미국딸라주도의 국제금융체계

최근 국제무대에서 미국딸라의 지배권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이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다. 유럽에서 그 경향이 짙어가고있다.
벌가리아의 어느 한 인터네트신문이 전한데 의하면 유럽동맹위원회가 유로사용범위를 확대하여 딸라의 지배적역할을 억제하기 위한 계획안을 모색하고 있다. 계획안에는 에네르기, 원료, 비행기생산 및 제작을 비롯한 전략적인 분야들에서 유로사용범위를 보다 확대하는 문제들이 포함되여있다고 한다.

유럽에서의 딸라배척움직임은 많은것을 시사해준다.
유럽나라들은 대다수가 미국의 전통적인 동맹국들이다. 유럽은 지난 시기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미국에 크게 의존하면서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하지만 최근시기에 와서 유럽의 태도가 변하고있다.

기후변화에 관한 빠리협정에서의 탈퇴와 유럽산 제품들에 대한 일방적인 추가관세부과, 과도한 군사비요구 등 미국의 독선적행동들이 유럽의 불만을 자아냈던 것이다. 이로부터 유럽나라들은 지역의 독자성을 주장해나서고 있다. 딸라를 배격하고 유로의 역할을 강화하려는것도 그때문이다.

유럽동맹위원회는 성원국들이 다른 나라와 에네르기계약을 체결할 때 결제화페를 유로로 하겠다는것을 담보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현재 유럽동맹의 에네르기수입의 80%이상이 딸라로 결제되고있는 상태이다. 이로하여 유럽은 미국이 지배하는 딸라주도의 금융체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여론들은 유럽이 독자성을 보장하는데서 딸라를 배격하고 유로의 사용범위를 확대하는것이 필수적인 문제로 된다고 평하고있다.
로씨야도 자국에 대한 미국의 제재에 대처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딸라배척에 나섰다.

보도에 의하면 현재 로씨야는 루블과 기타 화페로 보다 많은 무역거래를 진행할것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딸라를 사용하지 않는 수출업체들에는 세금징수시 우대조치를 취하는 문제도 예견하고 있다. 원유무역결제에서 딸라를 포기할수 있는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있다.
로씨야는 딸라의존증을 털어버리는것을 미국의 제재를 무력화시킬수 있는 방책으로 보고있다.

미국국채소유량을 대폭 줄이는것과 함께 금보유량을 늘이고 있다. 분석가들은 로씨야가 미국과의 관계가 계속 긴장한 속에서 금을 대량 사들이는 목적이 딸라로 인한 위험을 줄이자는데 있다고 보고있다.

지난 6일 로씨야대통령 뿌찐은 어느 한 회의에서 유라시아경제동맹에 현대적인 금융기술을 리용한 공동의 결제하부구조를 창설할데 대한 문제를 제의하면서 그것이 유라시아경제동맹 성원국들이 딸라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나 경제적자주권을 높일수 있게 해준다고 주장하였다.

로씨야외무상은 기자들에게 미국이 딸라를 악용하는것은 그의 역할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할것이다, 더욱더 많은 나라들 지어 미국의 제재를 받지 않는 나라들까지도 만일의 경우를 생각하여 딸라를 멀리하고 민족화페리용의 견지에서 보다 믿음직하고 보다 책임성있는 동반자들에게 의거할것이다고 밝혔다.

미국의 한 신문은 서방의 새로운 제재가 로씨야의 금융체계를 목표로 한다면 딸라배척이 그 타격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주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여러 나라에서 민족화페를 통한 무역이 확대되고있다.

중국과 로씨야는 이미 무역거래에서 량국화페리용을 장려하고있다.네데를란드상업은행의 한 경제학자는 루블과 인민페를 리용한 로중사이의 무역이 4년내에 거의 2배로 장성하였으며 지금도 계속 확대되고있다고 말하였다.

로씨야는 뛰르끼예와 루블을 결제화페로 하여 《С-400》고사로케트종합체를 판매하기로 합의하였다.
유라시아경제동맹 성원국 중앙은행들이 통합적인 금융기구형성을 위한 문제를 연구하고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여러 나라에서의 이러한 딸라배척시도로 하여 수십년간 유지되여온 미국딸라주도의 국제금융체계가 뒤흔들리고있다.


참혹하고 끔찍한 자국의 인권실태나 관심해야 한다

최근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인신매매국》으로 걸고들면서 대조선압박책동에 더욱 광분하고있다.
얼마전 미국은 17개 나라와 함께 그 무슨 《인신매매희생자보호법》에 따른 《2019회계년도 특정자금지원 금지대상》으로 우리 나라를 지정한다는 《대통령결정문》이라는것을 발표하는 놀음을 벌리였다.
이것은 자기 존엄, 자기 제도를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는 우리 인민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고 고의적인 정치적도발이 아닐수 없다.

인권이란 말그대로 사람의 권리, 사람답게 살며 발전해나갈수 있는 권리이다. 다시말하여 인권은 정치, 경제, 문화를 비롯한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인민들이 행사하여야 할 자주적권리이다.
세상이 공인하는바와 같이 인간의 존엄과 권리가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되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사회에서는 애당초 《인권문제》라는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 공화국에서는 당과 국가의 모든 로선과 정책, 모든 활동이 철두철미 인민대중의 자주적권리와 리익을 옹호보장하기 위한것으로 일관되여있으며 로동에 대한 권리로부터 먹고 입고 쓰고 살 권리, 배우며 치료받을 권리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모든 권리가 법률제도적으로 담보되고있다. 인민중시, 인민사랑의 정치를 펴고 인민이 나라의 주인으로서 모든 권리를 다 행사하고있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만큼 인권이 철저히 보장된 나라는 지구상 그 어디를 둘러보아도 찾아볼수 없을것이다. 하기에 우리 공화국을 다녀간 수많은 외국의 벗들과 해외동포들은 한결같이 경탄하고 부러움을 표시하고있다.

최근년간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평양양로원, 평양중등학원, 각 도들의 애육원과 육아원을 비롯한 인민을 위한 보금자리, 창조물들이 나라의 곳곳에 우후죽순처럼 일떠선것만 보아도 잘 알수 있다.
참으로 우리 공화국이야말로 인민대중에게 참다운 인권을 전면적으로 보장해주고있는 인민대중중심의 가장 선진적인 나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모략적인 《북인권문제》를 떠들어대며 우리의 존엄높은 제도를 헐뜯어대는것이야말로 가증스럽기 그지없는 짓이다.
미국의 흉심은 우리 나라를 《인신매매국》으로 매도하고 존엄높은 공화국의 영상을 흐려놓음으로써 제재압박분위기를 더욱 고취하려는데 있다.
미국은 그 누구의 《인권문제》를 운운하기 전에 세상에서 가장 렬악한 자국의 인권실태에 대해서나 신경쓰는것이 좋다.

미국은 인권의 불모지, 인간생지옥으로 세계에 그 실상이 널리 알려져있다.
미국에서는 생존과 관련되는 기본권리중의 하나인 로동의 권리조차 제대로 보장되지 않아 수천수만의 실업자들이 거리를 방황하고있으며 집없는 사람들과 거지들이 지하철도나 오물장주변에서 겨우겨우 생을 연명해가고있다.

정신문화생활에서의 빈궁화가 날로 심화되고있는 미국에서는 마약, 알콜 등에 중독된 수백만명의 정신적불구자들이 타락과 절망속에서 헤매이며 인간으로서의 삶의 권리까지 포기하고있다.
문명의 시대에 피부색이 다르다는 한가지 리유로 흑인들이 여전히 인간이하로 취급당하고있다. 온갖 강도들이 활개치는 범죄의 《천국》, 서로가 물고뜯지 않으면 살아갈수 없는 생지옥이 바로 미국이다. 총기류범죄는 례상사로 되여있고 소년들까지 백주에 총을 들고 살인범죄를 감행하는 형편이다.
또한 미국에서는 인민들에게 초보적인 사회정치적권리도 보장되지 않고있으며 선거할 권리와 선거받을 권리도 무참히 짓밟히우고있다. 미국에서 인권을 강권이고 금권이라고 말하는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

언론의 《자유》를 표방하고있는 대중보도수단들은 돈의 노예로 전락되고있으며 정신문화생활에서의 빈궁화현상은 정치생활에서의 반동화현상과 함께 더욱 가속화되고있다.
미국의 참혹하고 끔찍한 인권실태를 렬거하자면 끝이 없다.

국제대사령이 미국을 세계적으로 가장 엄중한 《5대인권유린상황》의 첫자리에 올려놓은것은 너무도 응당한 일이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그 누구의 《인권상황》을 꺼들며 《인권재판관》처럼 행세하는것이야말로 철면피하고 가소롭기 짝이 없다.

미국의 반공화국《인권》소동은 그의 허위성과 모략성, 반동성과 부당성으로 하여 종국적인 파산을 절대로 면할수 없다.
미국은 반공화국《인권》광대놀음을 벌려놓을수록 인권유린왕초로서의 저들의 추악한 정체만 더욱 드러낼뿐이며 국제적망신과 규탄밖에 초래될것이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미싸일철페조약을 둘러싼 모순과 대립

최근 로씨야련방평의회 국제문제위원회 위원장이 미국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에서의 탈퇴와 관련한 견해를 밝혔다.
그는 미국이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에서 탈퇴하는 경우 십중팔구 로씨야국경부근에 자기 미싸일들을 배비할것이다, 때문에 군사적충돌이 일어나게 되면 이 미싸일들은 로씨야의 선차적인 목표로 될것이다고 언명하였다.
그의 이러한 태도표명은 미국이 계획하고있는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에서의 탈퇴가 현실화되는 경우 두 나라사이에 발생하게 될 군사적대립과 마찰의 후과에 대한 일련의 경고라고 할수 있다.

최근시기 로미사이에 주요론점의 하나로 되고있는 미국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탈퇴문제는 유럽지역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이며 세계적인 군비경쟁을 초래할수 있는 심중한 문제이다.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에서 탈퇴하면 미국은 유럽과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로씨야를 타격할수 있는 미싸일들을 배비할수 있게 된다.

로씨야대통령 뿌찐은 미국이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에 배치되는 공격적인 하부구조를 창설하고있다고 하면서 로씨야는 미국이 국제합의들에서 계속 탈퇴한다면 그에 대한 대응으로 가장 단호한 조치들을 취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로씨야외무성 부상 쎄르게이 럅꼬브는 군사기술적성격의 조치 등도 취해질것이라고 밝혔다.

로씨야대통령공보관은 지난 11월 20일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우리의 대응은 조약탈퇴가 전략적균형의 파괴를 초래할수 있다는것과 관련된다.따라서 로씨야는 평화와 안정을 위하여 이러한 균형을 회복하기 위한 행동을 취해야 할것이다.》고 강조하였다.
두 나라가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의 구속에서 벗어나게 되면 서로를 견제하고 제압하기 위한 미싸일경쟁이 본격화될것이며 군사적대립이 더욱 첨예해질것이라는것은 의심할바 없다.
유럽나라들의 안전문제에도 커다란 후과가 미치게 된다.

로씨야대통령 뿌찐은 미국이 유럽에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들을 납입하는 경우 로씨야는 대응하지 않으면 안될것이라고 강조하고 유럽나라들이 자기 령토에 이 미싸일들을 배비하는데 동의할 경우 그 나라들은 미싸일공격위협을 받을수 있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경고하였다.

유럽나라들자체가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탈퇴가 미치게 될 후과에 대한 우려를 안고있다.
유럽대외활동성 공식대변인은 성명을 통하여 유럽동맹은 미국이 자신과 동맹국들, 전세계의 안전에 미칠 후과를 생각해볼것을 바란다, 세계에는 새로운 군비경쟁이 필요없다, 그것은 그 누구에게도 유익하지 않으며 모두에게 더 큰 불안정을 가져다줄것이다고 강조하였다.

브루킹스연구소의 전문가들은 미국의 조약탈퇴로 서방의 안보가 상당한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언론들은 미국이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에서 탈퇴하는 경우 중거리미싸일은 유럽과 아시아태평양지역내 동맹국들에 배비될것이며 이것은 대국들사이의 군비경쟁을 격화시킬것이라고 하고있다.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은 1987년 12월 미국의 워싱톤에서 쏘미당국자들이 마주앉아 체결한것이다.
당시 조약의 서문에는 《쌍방은 핵전쟁이 인류에게 파국적인 후과를 미칠것이라는것을 자각하면서 전략적인 안정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밑에 그리고 조약에 기술된 조치들이 전쟁발발의 위험을 줄이고 국제적평화와 안전을 강화하는데 기여할것이라는 확신밑에 본 조약에 조인한다.》고 밝혀졌다.

그때로부터 30여년이 지난 오늘 이 조약은 파기될 위험에 처하였다.현실은 로미사이의 뿌리깊은 모순과 대립을 해소하기 어렵다는것을 말해준다.


《보안법》은 암흑시대의 녹쓴 칼, 력사의 페기물

남조선에서 《보안법》이 조작된 때로부터 70년이 되였다.
《보안법》은 조작된 첫날부터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인민들의 투쟁을 탄압하고 친미독재《정권》을 유지하며 북남관계를 가로막아온 가장 대표적인 반통일파쑈악법으로서 남조선은 물론 국제사회에서 강력한 저주와 규탄을 받아왔다.

력대적으로 남조선통치배들은 《보안법》을 휘두르며 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 조국통일을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의로운 투쟁을 탄압하고 그들의 인권을 여지없이 유린말살하였다. 파쑈통치배들은 동족대결악법인 《보안법》으로 지금까지 통일을 지향하는 진보적경향의 정당들과 단체들을 모조리 《리적단체》로 몰아 탄압하였으며 수많은 통일애국인사들과 각계층 인민들을 《보안법》상의 《국가변란기도》라는 어마어마한 감투를 씌워 가차없이 처형하였다. 《보안법》의 마수에 걸려 《간첩》. 《내란》의 루명을 쓰고 학살된 애국인사들이 그 얼마인지 모른다.

《보안법》은 력대보수집권자들에게 있어서 저들의 반인민적정책과 사대매국적행위를 반대하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을 가혹하게 진압하는 만능의 탄압도구로 되여왔다.
동서고금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극악한 인권탄압악법, 반통일악법인 《보안법》이야말로 암흑시대의 녹쓴 칼이며 력사의 페기물이다.
력사의 오물들과 함께 이미 오래전에 없어져야 했을 대결시대의 악법이 민족화해와 평화번영의 시대가 펼쳐진 오늘까지 존재하고있는것 자체가 용납할수 없는 비정상적인 일이 아닐수 없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평화체제가 되려면 보안법 등을 어떻게 할지 론의해야 한다.》, 《대결시대의 보안법은 철페되여야 한다.》는 각계층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다.
하지만 민심의 목소리와 배치되게 북남관계개선의 흐름을 차단하고 동족대결을 부추기는 반통일악법인 《보안법》유지에 계속 매여달리는 무리들이 있으니 그것은 다름아닌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역적패당이다.

올해에 우리의 통큰 결단과 주동적인 노력에 의해 북남관계에 새로운 화해와 단합국면이 조성되면서 남조선각계층속에서 《보안법》철페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바빠맞은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역적무리들은 《남북관계개선에 보안법이 장애로 되지 않는다.》, 《보안법은 국민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라고 고아대며 그를 계속 부지해보려고 발악하고있다.

보수역적무리들의 이러한 망동은 력사의 흐름에서 밀려나는 저들의 추악한 잔명을 유지하고 조선반도의 화해흐름을 가로막기 위해서라고밖에 달리볼수 없다.
파쑈암흑시대, 대결시대의 악법인 《보안법》이 죽어야만 남조선에서 참다운 민주와 인권이 보장될수 있고 북남관계개선의 넓은 길도 열릴수 있다는것이 바로 오늘의 현실이다.
낡은 시대에 조종이 울리면 낡은 악법도 함께 매장해버리는것은 당연한 리치이다.

희대의 악법인 《보안법》을 그대로 두고서는 남조선당국자체가 거기에 발목이 묶여 움직이기 힘들게 되여있다.
남조선당국은 《보안법》철페가 더는 미룰수 없는 민족사적요구이며 민심이라는것을 명심하고 그것을 철페할 단호한 용단을 내려야 한다.
남조선 각계층은 자기 시대를 다 산 《보안법》을 비롯한 반통일파쑈악법을 보수패당과 함께 력사의 무덤에 매장하기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야 한다.


평화번영의 길에 서로 뜻과 힘을 합쳐야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위업이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서고있는 오늘 민족적화해와 평화번영에 대한 겨레의 기대와 열망은 그 어느때보다도 높아가고있다. 온 겨레의 념원이 반영된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해나가려는 대세의 흐름도 더욱 세차지고있다.
그러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려는 겨레의 지향과 요구에 도전해나서는 외세의 반통일책동은 의연히 계속되고있으며 그것은 평화번영에로 향한 겨레의 앞길에 엄중한 난관과 장애를 조성하고있다.

현실은 북과 남이 민족의 운명은 우리 민족끼리 결정하겠다는 의지를 안고 서로 뜻과 힘을 합쳐 평화번영의 길을 주동적으로 개척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북남관계문제, 통일문제해결의 주인은 우리 민족이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이룩해나가야 할 당사자도 북과 남이다.

외세는 우리 민족이 잘되고 잘사는것을 결코 바라지 않으며 따라서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을 달가와하지 않는다. 이러한 외세에 의존하고 그를 민족문제해결에 끌어들이면 외세의 리해관계가 작용하여 민족의 근본리익을 실현할수 없으며 민족적화해와 평화번영을 바라는 겨레의 념원을 실현하는 길이 멀어지게 된다.

날로 고조되는 겨레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을 이룩해나가기 위해서는 민족문제에 대한 외세의 간섭을 단호히 배격하고 모든 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뜻과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북과 남이 외세를 배격하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친다면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민족의 의사와 요구, 공동의 리익에 맞게 능히 순조롭게 해결할수 있다.

올해에 북남관계에서 이룩된 기적적인 성과들은 북과 남이 다같이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해결하려는 투철한 관점과 립장, 든든한 배짱과 자신심을 가질 때 그 어떤 난관도 타개해나갈수 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북과 남이 주인이 되여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충실히 리행해나가려는 겨레의 앙양된 열의를 하나로 합쳐나갈 때 못해낼 일이 없으며 민족의 기상은 더욱 높이 떨쳐질것이다.

민족자주의 기치밑에 온 겨레가 한데 뭉쳐 주동적으로 투쟁해나가는 바로 여기에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의 성과적인 리행이 있으며 북남관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조선반도의 평화, 민족번영과 자주통일이 있다.
조국통일의 길은 의연히 복잡다단하지만 수십년간에 걸치는 분렬과 대결을 끝장내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 력사를 자기의 힘으로 새롭게 써나가려는 겨레의 강렬한 의지는 그 무엇으로도 꺾을수 없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모든 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해결해나갈것이며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갈것이다.


경악을 금할수 없게 하는 처사

지금 온 겨레는 조선반도에 조성된 북남관계개선흐름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성원을 보내면서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리행의 길에서 훌륭한 성과들이 더 많이 이룩되기를 바라고있다.
그런데 남조선당국은 민족의 지향과 대세의 흐름과는 배치되게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가담해나서려는 립장을 드러내고있어 겨레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외교부 부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정부〉는 북주민들의 실질적인 〈인권개선〉을 위해 국제사회와 함께 노력한다는 립장밑에 유엔〈북인권결의안〉채택에 참가할것》이라고 줴쳐댔다. 이에 앞서 통일부 장관, 외교부 장관, 유엔주재 남조선대사도 《〈정부〉가 올해 유엔〈북인권결의안〉을 만드는 과정에 적극 참가하였으며 그것을 채택할 때에도 기권하지 않을것》이라고 공공연히 떠들어댔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영상에 먹칠을 하고 우리의 신성한 사회주의제도를 압살하기 위한 적대세력들의 비렬한 모략소동에 동조해나서는 불순한 대결행위가 아닐수 없다.

유엔의 《북인권결의안》채택놀음이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이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영상을 깎아내리고 그를 구실로 국제적인 《대북압박공조》를 강화하기 위해 해마다 벌려오는 비렬한 모략소동이라는것은 세상이 공인하고있는 사실이다.
바로 이러한 반공화국대결모략소동에 북남관계를 개선하겠다고 하는 남조선의 현 당국이 가담해나서려는 립장을 공공연히 드러낸것은 실로 경악을 금할수 없게 하는 처사이다.

아마 남조선당국도 지난 보수《정권》이 반공화국《인권》소동을 감행해온데 대해 우리가 얼마나 엄중시하였는가 하는것을 모르지 않을것이다.
더우기 불과 얼마전에 력사적인 평양수뇌상봉을 통해 화해와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갈것을 약속하고 돌아앉아 대화상대방의 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중상모독하는 범죄문서채택에 가담하려 하는 남조선당국의 태도를 어떻게 보아야 하겠는가 하는것이다.

민족이 힘을 모아 북남관계의 획기적인 개선과 발전을 이룩해나가야 할 때에 동족으로서 적대세력들의 불순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편승해나서려는것은 실로 파렴치하고 무분별한 행위이다.
남조선당국의 온당치 못한 행동은 그들이야말로 미국의 눈치만 보며 그에 추종하는것으로 연명하는 존재임을 스스로 드러내보여줄뿐이다.

대화의 간판을 걸어놓고도 대결시대의 낡은 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인권개선》따위의 상대방에 대한 모략중상에 계속 매달린다면 어렵게 쌓기 시작한 신뢰가 무너지고 극적으로 조성된 긍정적정세흐름에 역류가 발생하는 일밖에 더 있겠는가.
우리의 아량과 성의에 정면으로 배신하는 그러한 망동이 차후 어떤 파국적인 후과를 불러오겠는가 하는데 대해 남조선당국은 심고하는것이 좋을것이다.


조선인권연구협회 대변인담화

지난 11월 1일 미국에 본부를 둔 이른바 인권을 감시한다는 단체인 《휴먼 라이츠 워치》는 우리나라에서 녀성들에 대한 성폭력행위들이 만연하고있다는 허황하기 짝이 없는 《보고서》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우리를 무턱대고 적대시하는데 습관된 《휴먼 라이츠 워치》와 같은 사이비인권단체가 발표한 《보고서》는 조국과 인민앞에 죄를 짓고 자기를 낳아 키워준 부모와 자식들까지 서슴없이 버리고 도주한 한줌도 못되는 인간쓰레기들이 저들의 너절한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마구 주어섬긴것을 긁어모은 천하에 비렬한 모략문서로서 우리는 그에 대해 론의할 필요조차 느끼지 않는다.

문제는 이러한 《보고서》발표놀음과 때를 같이 하여 반공화국어용나팔수들이 벅적 떠들어대고있는것이다.
조선반도에서 화해와 협력의 대하가 흐르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수립을 위한 노력이 경주되고있는 때에 이러한 비정상적이며 도발적인 언동들이 빚어지고있는데 대하여 우리 인민은 물론 세계가 경악을 금치 못하고있다.
이것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지 않는 적대세력들이 우리 공화국의 영상에 먹칠을 하려는 정치적모략책동의 일환이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의 흐름을 역전시켜보려는 위험천만한 도발행위이다.

조선인권연구협회는 적대세력들이 벌려놓은 반공화국《인권》소동을 우리 국가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도발행위로, 우리 녀성들의 신성한 존엄을 모독하는 반인륜적인 망동으로 단호히 배격하며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녀성들이 남성들과 동등한 권리를 행사하고있으며 국가활동과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녀성들의 발전과 권리보호증진을 위한 많은 법률적 및 행정적조치들이 취해지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근거한 허위날조자료들을 내돌리면서 그 무슨 《인권》타령을 늘어놓고있는것은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에 대한 엄중한 침해이며 사회주의문명을 마음껏 향유하고있는 우리 인민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다.

조선인권연구협회는 이번 《보고서》발표놀음이 우리 국가의 자주권과 존엄에 대한 로골적인 침해로 되는것만큼 《보고서》작성 및 발표놀음에 가담한자들과 이에 추종하고있는자들을 밝혀내여 공화국법에 따라 법적책임을 지을데 대한 문제를 해당 기관들에 제기하였다.
《인권옹호》의 탈을 쓰고 녀성들의 존엄까지 란도질하며 반공화국모략소동에 열을 올리고있는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책동으로 하여 모처럼 마련된 조선반도에서의 평화와 안정분위기에 그늘이 지게 된다면 그 책임은 전적으로 반공화국인권단체들과 그를 부추기고있는 적대세력들이 지게 될것이다.

주체107(2018)년 11월 4일
평 양



력사발전의 흐름은 되돌려세울수 없다

오늘 제국주의자들은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을 가로막아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 제국주의자들과 국제반동들의 책동으로 말미암아 세계 여러 지역에서 복잡한 사태들이 련이어 일어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자주성을 요구하며 자주의 길로 나아가는 력사발전의 흐름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로막을수 없습니다.》

인류사회의 발전력사는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의 력사이다.
지난날 억압받고 착취받던 수억만 인민들이 세계의 주인으로 등장하여 온갖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고 자주성을 요구하고있다. 인류력사의 전과정은 반동들이 력사발전의 흐름을 되돌려세우려고 발악적으로 책동하였지만 력사는 부단히 전진하고 이에 따라 사회적진보가 이룩되여왔다는것을 보여준다.

현시대는 자주성의 시대이다. 인간의 자주성을 유린하는 지배와 예속은 낡은 시대의 유물로서 어디서나 배격당하기마련이다. 침략과 전쟁이 없는 자유롭고 평화로운 세계에서 행복하게 살려는것은 자주적인간의 사회적본성에 기초한 인류의 리상이며 이러한 새 세계를 지향해나가는것은 력사발전의 기본방향이다. 인간의 사회적본성이 변할수 없는것처럼 인류의 리상은 변할수 없으며 력사발전의 방향도 결코 달라질수 없다.

력사의 전진운동과정에 우여곡절이 있을수 있다. 하지만 력사발전법칙은 결코 달라지지는 않는다.
돌이켜보면 지난 세기 제국주의자들은 자주를 지향하는 인민대중의 투쟁을 가로막고 식민지체제를 유지해보려고 발악하였다. 그러나 세계적범위에서 식민지민족해방투쟁의 불길이 세차게 일어났으며 제국주의자들의 식민지통치기반은 무너지고 자주성을 위한 인민들의 해방투쟁이 승리하는 력사적전환이 일어났다.

민족적독립과 자주권을 빼앗기고 력사밖에 있던 인민대중은 세계의 주인으로 당당히 등장하였다. 국제문제해결에서 발전도상나라들의 발언권이 높아졌다.
발전도상나라들은 인류력사를 전진시키는 커다란 추동력으로, 제국주의자들과 맞서싸우는 위력한 력량으로 장성강화되였다.
제국주의자들의 식민지통치하에서 신음하던 발전도상나라들이 력사무대에 당당히 진출하고 국제력량관계는 근본적으로 달라졌다.

지난 세기 90년대에 제국주의자들은 일부 나라들에서의 사회주의의 좌절을 놓고 마치도 력사발전흐름의 방향이 달라진것처럼 떠들었다. 하지만 그것은 자주적인 새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 일시적으로 일어난 력사의 소용돌이에 불과하였다. 제국주의자들이 사회주의좌절을 놓고 《자본주의의 승리》라고 떠들면서 환성을 올렸지만 그것은 오산이였다.

오늘 제국주의자들은 심각한 정치경제적위기에 시달리고있다. 기업들이 파산되고 실업자대렬이 늘어나고있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 근로자들의 파업과 시위가 계속 일어나고있다. 국제적으로도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날을 따라 높아가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안팎으로 심화되는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군사적우위에 의거하여 낡은 국제질서를 그대로 유지하려고 로골적으로 책동하고있다.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결탁하여 인민대중의 정의의 위업을 방해하려고 침략과 전쟁책동에 매여달리면서 세계평화와 안전을 위협하고있다.
이것은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적, 략탈적본성이 절대로 변하지 않았으며 교활해지고있다는것을 립증해준다.

제국주의자들은 한손에는 핵무기를 들고 다른 한손으로는 돈주머니를 흔들면서 다른 나라 인민들을 군사적으로 위협하고 경제적으로 예속시키려고 책동하고있다.
오늘 진보적인류앞에는 력사의 전진을 가로막아보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을 짓부시고 자주적인 새 세계를 건설하여야 할 과업이 나서고있다.

평화롭고 번영하는 자주적인 새 세계는 바란다고 하여 저절로 마련되지 않는다. 오직 투쟁을 통해서만 이룩할수 있다. 제국주의자들은 력사무대에서 스스로 물러나려 하지 않는다. 그들은 처지가 어려워질수록 침략과 전쟁책동을 강화하는데서 출로를 찾으려 하면서 회유기만술책에 매여달리고있다.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투쟁을 떠나서 자주적인 새 세계는 물론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과 인류의 발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제국주의와의 투쟁을 약화시키거나 포기하면 그들에게 먹히우게 된다.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을 허용하면 그들은 더욱더 오만하게 나온다.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승리하자면 단결해야 한다. 자주성에 기초한 단결은 불패성의 원천이며 승리의 기본담보이다.
제국주의자들이 반제자주력량을 분렬와해시키고 련합된 세력으로 세계지배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그 어느때보다도 발광적으로 책동하고있는 조건에서 반제자주력량의 단결을 더욱 강화하는것은 사활적인 요구로 나선다. 세계의 모든 자주력량이 굳게 단결하여 반제투쟁을 힘있게 벌린다면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은 맥을 추지 못하게 될것이다.

지금 제국주의자들의 항시적인 위협과 압력을 받고있는 나라들이 반제공동전선을 형성하고 정치, 경제, 군사적협조를 긴밀히 해나가고있다. 많은 나라들이 제국주의자들의 《자유》, 《민주주의》, 《인권》공세에 반기를 들고있으며 경제분야에서 공동보조를 취하고있다.

자주를 지향하는 인민들의 힘은 무궁무진하며 그들의 투쟁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다.
력사의 반동인 제국주의자들이 낡은 국제질서를 계속 유지해보려고 책동하는것은 멸망을 앞둔자들의 최후발악에 지나지 않는다. 제국주의자들이 아무리 발악적으로 책동하여도 력사의 전진을 가로막을수 없다.


미국은 두 얼굴로 우리를 대하기가 낯뜨겁지 않은가

(평양 10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20일에 발표된 정현의 론평 《미국은 두 얼굴로 우리를 대하기가 낯뜨겁지 않은가》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대조선문제와 관련하여 미국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세인의 머리를 혼잡스럽게 하고있다.
한편에서는 미국무장관 폼페오의 평양방문을 두고 미국이 바라는 《굉장히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광고하는 소리가 요란한가 하면 다른 편에서는 《제재지속》과 같은 듣기 싫은 소리들이 사람들의 귀를 아츠럽게 하고있다.

미국의 선거유세장에서는 우리는 북조선과 정말 사이가 좋다, 과거에는 그들과 전쟁으로 가고있었지만 지금은 그 어떤 위협도 없으며 참으로 좋은 관계를 가지고있다고 환한 웃음을 날리고 기자회견장 등 다른 장소에서는 북조선이 무엇인가를 하기전까지 제재는 계속되여야 한다, 아직 북조선에 대한 제재해제는 생각한적이 없다고 험한 표정을 짓고있다.

미국무성 또한 한쪽으로는 평양방문이 매우 생산적이며 성공적이였다, 북과 론의된것은 《대단한 전진》이다, 실무회담을 빨리 열자고 열의를 보이면서도 다른쪽으로는 《선 비핵화, 후 제재완화》가 일관한 립장이다, 남조선당국도 남북협력사업에 과속하지 말라, 동남아시아와 유럽나라들도 대조선압박공조를 계속 강화하라고 으름장을 놓고있다.

평양에 와서는 현안문제들과 우리의 우려사항들에 대해 수긍하던 머리의 끄덕임이 미국에 돌아가서는 도리질로 변하고 싱가포르회담때는 북남관계개선을 《적극 지지환영》한다고 쳐들었던 그 두손으로 지금은 북남협력사업이 《미국승인없이는 안된다.》며 차단봉을 내리우고있으니 어찌 아연실색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종잡기 어려운 미국의 표정과 태도는 의문을 낳게 하고있다.
도대체 웃는 얼굴과 퉁명한 얼굴중에 어느것이 미국의 진짜 얼굴인가.
정말로 조미관계를 개선하자는것인가 아니면 다른 생각이 든것인가.
혹여 미행정부가 국내정치적으로 그 어떤 강박증과 초조감에 쫓기워 심리적혼란을 겪고있는것은 아닌지.
오죽하면 때와 장소에 따라 달라지는 언행과 일관성없는 태도를 두고 《뉴욕 타임스》까지도 정부가 혼란스런 메쎄지와 공허한 협박, 혼잡을 조성하는 대조선제재정책만을 람발하고있다고 비난하였겠는가.

물론 우리는 미국의 11월의회중간선거를 앞둔 백악관의 《딱한 사정》과 《난처한 립장》을 모르는바가 아니다.
지금 미국의 국내정치환경이 매우 복잡하며 이런 속에서 아마 그 무엇을 하나 결단하고 추진하는것이 얼마나 골치아픈 과정으로 되는것인가를 잘 알고있다.
트럼프정책이라면 무조건 반대하면서 속에도 없는 《강경》한 소리를 내는 사람들이 뿜어내는 독소로 하여 미국의 정치토양이 《산성화》된것은 재난수준에 가깝다고 해야 할것이다.

《속으면 안된다. 비핵화에 대한 북조선의 진정성을 믿을수 없다.》고 하면서 불신감을 불어넣는 사람들,《대화와는 별개로 최대한의 압박을 유지해야 한다. 압박수위를 늦춘다면 이는 큰 실수가 될것이다.》라고 압을 가해야 한다는 사람들,《진짜 상상하지 못할것은 핵무기개발을 북조선에 허용하는것이다.》며 핵공포증까지 불러일으키려고 애쓰는 사람들로 하여 진실과 허위가 한 진흙탕속에서 범벅이 되고있는것이 오늘의 미국정치판이다.
얼마나 기가 막혔으면 전직대통령 오바마까지도 현상황을 두고 《우리 미국의 정치는 천하고 편협하고 치사해졌으며 정치권은 허세와 공격, 모욕, 가짜주장, 억지로 위장한 분노가 판치는 장소가 되였다.》고 개탄했겠는가.

반대파들이 비핵화니, 제재강화니 하는것이 평화를 위한 선한 마음에서가 아니라 순전히 트럼프행정부를 괴롭히고 백악관과 의회를 탈환하기 위하여 벌리는 돌팔매질에 불과하다는것은 누구에게나 뻔한 사실이다.
뿐만아니라 조선에 대해서는 알지도 못하고 가장 현실적인 비핵화의 방도에 대해서는 더더구나 생각해본적도 없는 정치문외한들의 생떼질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미행정부가 반대파들의 눈치를 계속 보아야 하겠는가. 정적들이 구정물같이 토해내는 랑설과 풍설, 잡설에 귀기울이다가 진실의 종소리는 언제 듣고 제 길은 어떻게 가내겠는가.
문제는 미행정부가 자국내 강경파들의 목소리는 그렇듯 두려워하면서도 저들의 신의없는 행동과 안팎이 다른 태도가 협상당사자의 신경을 건드리고있다는 사실에 너무나도 둔감한것이다.

위선과 기만에 습관되고 오만과 독선이 체질화된 미국인들은 저들의 일방적이며 이중적인 태도를 두고 별치 않게, 응당한것으로 여길수 있겠지만 그것이 순수하고 명백한것을 좋아하고 신의와 약속을 중히 여기는 조선사람들에게는 참기 어려운 모욕으로 된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미국이 평양에 왔을 때 한 말과 워싱톤에 돌아갔을 때 한 말이 다르고 속에 품은 생각과 겉에 드러내는 말이 다르다면 지금껏 힘겹게 쌓아온 호상신뢰의 탑은 닭알쌓기처럼 맹랑해지게 될것이다.
미국이 조미협상을 세기를 이어 루적된 량국사이의 적대와 불신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새로운 신뢰관계를 구축하기 위한것이 아니라 서로 속에 칼을 품은채 포옹하는 《라므래트의 키스》로 여기고있는것이 아닌지 모를 일이다.

온 세상이 싱가포르에서의 두 나라 수뇌분들의 상봉을 《세기적인 만남》,《력사를 바꾸는 상봉》으로 환영한것은 미국이 마침내 몽둥이정책을 버리고 대화와 협상의 길에 나섰다고 보았기때문이다.
그런데 앞에서는 우리의 선의의 조치들에 박수를 치고 뒤에 돌아가서는 압박의 몽둥이를 계속 휘두르겠다고 하고있으니 우리가 두 얼굴중에 어느 얼굴과 대상해야 좋겠는가.

평양에서 조미사이에 화기로운 담화가 진행되는 시각에조차 미국에서는 《압력》이 문제를 해결하는 기본주패장이며 손에 쥔 몽둥이를 절대로 놓으면 안된다는 고함이 공공연히 울려나오는 판이다.

어느 정도의 주변감각이라도 있어야 한다.
국제사회에서는 미국이 주고받기식의 협상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조선이 미국의 압력에 머리숙이기를 바란다,미국은 비핵화에만 너무 집중하던 나머지 훨씬 더 심오한 발전을 보지 못하고있다는 비난이 울려나오고있다.
유엔에서도 로씨야는 제재가 외교를 대신할수 없다며 대조선압박을 강력히 반대하고있고 중국도 힘에 의존하는것은 재앙적결과를 가져올것이라고 경종을 울리고있다.
그러나 미국은 자기의 얼치기적인 이중적사고와 이중적태도로부터 목표와 수단을 혼돈하고 큰것과 작은것을 분간 못하고있으며 비례감각과 균형감각마저 잃는 지경에 이르렀다.
집안싸움에 시달리던 나머지 이제와서는 자신들이 원하는 결과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인지 아니면 제재압박 그자체인지 모르게 된것 같다.

우리는 미국에 선의와 아량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받은것만큼 주어야 하는 초보적인 거래의 원칙에라도 맞게 행동할것을 요구한다.


조선사람들은 표리부동과 량면주의를 경멸하고 증오한다.
미국은 두 얼굴이 아니라 한 얼굴로 우리와 대상해야 한다.

평화번영의 시대, 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실천강령

력사적인 《9월평양공동선언》은 발표되자마자 비상한 감화력을 발휘하며 조선반도는 물론 국제적판도에서 지지환영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키고있다.
《9월평양공동선언》의 채택은 북남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자주통일을 이룩하는데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민족사적사변으로서 우리 겨레의 조국통일운동을 크게 고무추동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전체 조선민족의 한결같은 지향과 요구에 맞게 하루빨리 분렬의 장벽을 허물고 조국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야 합니다.》

《9월평양공동선언》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과 요구에 맞게 평화번영의 시대, 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력사적인 실천강령이다.

북남관계를 하루빨리 개선하여 끊어진 민족의 혈맥과 지맥을 다시 잇고 단일민족의 존엄과 기상을 온 세상에 높이 떨치려는것은 우리 겨레의 간절한 념원이다. 나라가 분렬되여 70여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우리 민족은 어느 하루도 조국통일의 기치를 내려본적이 없다.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강렬한 통일의지로 불타는 겨레의 신념을 꺾을수 없었다. 우리 민족이 통일을 그토록 바라는것은 바로 거기에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를 가진 단일민족의 생존과 발전, 존엄과 번영이 있기때문이다.

북남관계가 평화의 궤도, 화해협력의 궤도에 확고히 들어선 지금 온 겨레는 조선반도의 현정세흐름을 열렬히 지지하면서 조국통일운동에 적극 떨쳐나서고있다.
바로 이러한 속에 북남관계를 전면적으로 발전시키고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를 실현하며 민족화해와 통일의 대하가 삼천리강토에 용용히 흐르도록 하기 위한 구체적방도를 명확히 밝힌 《9월평양공동선언》이 채택되였다. 이것은 평화롭고 번영하며 통일된 조국강토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우리 겨레의 꿈이 실현될 날이 결코 멀지 않았다는것을 웅변적으로 실증해주고있다.

겨레의 지향과 념원에 맞게 북남관계발전을 더욱 가속화하고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해서는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하여야 한다.
지금 우리 겨레는 력사적인 《9월평양공동선언》을 통하여 민족의 창창한 래일을 확신성있게 내다보고있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9월평양공동선언》을 조국통일의 기치로 높이 추켜들고나감으로써 평화번영의 시대, 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데 적극 이바지해야 할것이다.


민족자주는 조국통일의 근본원칙

지금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운동은 새로운 력사적단계에 들어서고있다.
얼마전 평양에서 제5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 진행되고 《9월평양공동선언》이 발표된것은 북과 남이 주인이 되여 민족의 밝은 미래를 함께 열어나가려는 민족자주의 기상을 온 세상에 과시한 력사적사변이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민족자주의 기치, 민족대단결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야 합니다.》

북남관계를 겨레의 지향과 시대의 요구에 맞게 발전시키면서 평화와 번영, 통일의 넓은 길을 열어나가자면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에 밝혀진대로 민족자주, 민족자결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여야 한다.
민족자주의 원칙은 조국통일의 근본원칙이다.
조국통일을 위해 투쟁하고있는 우리 겨레가 민족자주의 기치를 들고나아가는것은 너무도 응당한것이다.
조국통일문제는 본질에 있어서 외세에 의해 갈라진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고 민족의 자주권을 확립하는 문제이다.

반만년의 유구한 세월 한강토에서 단일민족으로 살아온 우리 겨레에게 있어서 70여년동안이나 분렬의 고통을 겪고있는것보다 더 가슴아픈 비극은 없다.
조선의 분렬은 외세가 강요한것이다. 외세에 의하여 우리 조국이 둘로 갈라졌으며 외세의 방해책동때문에 오늘까지도 통일을 이룩하지 못하고있다. 민족내부문제에 대한 외세의 간섭을 허용하면 오히려 복잡성만 조성되고 언제 가도 조국통일문제를 우리 민족의 의사와 리익에 맞게 해결할수 없다.

온 겨레는 민족의 자주권을 귀중히 여기고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외세의 간섭을 배격하며 민족자주의 원칙을 철저히 고수해나가야 한다. 우리 민족문제는 우리 민족끼리 해결해나간다는 자세와 립장을 가지는것이 중요하다. 조국통일위업은 누구도 대신해줄수 없으며 반드시 우리 민족자체의 힘으로 수행해야 할 민족자주위업이다.

민족적화해와 단합, 조국통일에 대한 겨레의 기대와 열망이 그 어느때보다도 높아가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민족끼리 결정한다는 든든한 배짱을 지니고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올해에 북남관계에서 누구도 예측할수 없었던 극적인 순간들이 마련되고 좋은 합의들이 이룩됨으로써 오랜 세월 이그러졌던 비극적인 북남관계가 바로잡히고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향한 훌륭한 성과들이 달성되였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의 채택이후 북남사이에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무접촉이 이루어지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번영에 이바지하는 사변들이 련이어 일어나고있다. 이러한 속에 북남관계를 전면적으로 발전시키고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를 실현하며 화해와 통일의 대하가 더욱 세차게 흐르도록 하기 위한 실천적조치들이 담긴 《9월평양공동선언》이 채택되였다.
이 모든것은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에 대한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과 북남공동의 성실한 노력이 안아온 결실이다.

적대와 대결에로 치닫던 북남관계가 획기적으로 전환되고 놀라운 변화와 성과들이 이룩된것은 우리 민족끼리 뜻과 힘을 합치면 그 어떤 시련과 난관이 가로놓여도 두렵지 않으며 북남관계개선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능히 풀어나갈수 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북과 남이 함께 손잡고 마련한 오늘의 성과들을 소중히 여기고 새로운 평화의 궤도, 화해협력의 궤도에 확고히 들어선 북남관계를 계속 탈선없이 곧바로 이어나가야 한다. 그러자면 온 겨레가 민족자주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해결해나가야 한다.

우리 민족이 나아갈 길은 오늘도 래일도 민족자주의 길, 민족단합의 길이다.
민족자주의 정신은 민족을 강하게 만들지만 외세의존은 자기 운명을 스스로 망치는 길이다. 이것은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을 위한 험난한 투쟁속에서 우리 겨레가 찾은 진리이다.

북남관계개선은 그 누구의 승인을 받고 하는것이 아니며 누구의 도움으로 이루어지는것도 아니다. 북남관계문제의 당사자는 어디까지나 우리 민족이며 그것을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개선해나갈수 있는 힘과 지혜도 우리 민족자신에게 있다.

민족자주의 립장을 고수해나가는데 북남관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해나갈수 있는 근본비결이 있다.
해내외의 온 겨레는 얼마전에 평양에서 또다시 감격적으로 이루어진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과 회담과정을 통하여 커다란 힘과 고무를 받아안고있으며 이 땅우에 펼쳐질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래일을 확신하고있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이 채택된 때로부터 불과 몇달만에 《9월평양공동선언》이 채택된것으로 하여 지금 온 겨레의 통일열기는 그 어느때보다 높아가고있다.
《9월평양공동선언》에는 하나의 강토에서 평화와 번영을 누리며 살아가려는 온 겨레의 절절한 념원과 자주적지향이 비껴있다.

북과 남이 주인이 되여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충실히 리행해나가려는 겨레의 앙양된 열의를 하나로 합쳐나갈 때 못해낼 일이 없으며 민족의 기상은 더욱 높이 떨쳐질것이다.
민족자주의 기치밑에 온 겨레가 한데 뭉쳐나가는 바로 여기에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의 성과적인 리행이 있으며 북남관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조선반도의 평화, 민족번영과 자주통일이 있다.

조국통일의 길은 의연히 복잡다단하지만 분렬과 대결의 시대에 종지부를 찍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력사를 자기의 힘으로 새롭게 써나가려는 겨레의 강렬한 의지는 그 무엇으로도 꺾을수 없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모든 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해결해나갈것이며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갈것이다.


9월평양공동선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국무위원장과 대한민국 문재인대통령은 2018년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평양에서 북남수뇌회담을 진행하였다.

수뇌분들께서는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이후 북남당국사이의 긴밀한 대화와 협상,다방면적민간교류와 협력이 진행되고 군사적긴장완화를 위한 획기적인 조치들이 취해지는 등 훌륭한 성과들이 있었다고 평가하였다.

수뇌분들께서는 민족자주와 민족자결의 원칙을 재확인하고 북남관계를 민족적화해와 협력,확고한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해 일관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기로 하였으며 현재의 북남관계발전을 통일로 이어갈것을 바라는 온 겨레의 지향과 념원을 정책적으로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해나가기로 하였다.

수뇌분들께서는 판문점선언을 철저히 리행하여 북남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로 전진시켜나가기 위한 제반 문제들과 실천적대책들을 허심탄회하고 심도있게 론의하였으며 이번 평양수뇌회담이 중요한 력사적전기가 될것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다음과 같이 선언하였다.

1. 북과 남은 비무장지대를 비롯한 대치지역에서의 군사적적대관계종식을 조선반도 전 지역에서의 실질적인 전쟁위험제거와 근본적인 적대관계해소로 이어나가기로 하였다.

① 북과 남은 이번 평양수뇌회담을 계기로 체결한 《판문점선언 군사분야리행합의서》를 평양공동선언의 부속합의서로 채택하고 이를 철저히 준수하고 성실히 리행하며 조선반도를 항구적인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한 실천적조치들을 적극 취해나가기로 하였다.
② 북과 남은 북남군사공동위원회를 조속히 가동하여 군사분야합의서의 리행실태를 점검하고 우발적무력충돌방지를 위한 항시적인 련계와 협의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2. 북과 남은 호혜와 공리공영의 원칙에서 교류와 협력을 더욱 증대시키고 민족경제를 균형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들을 강구해나가기로 하였다.

① 북과 남은 올해안에 동,서해선철도 및 도로련결과 현대화를 위한 착공식을 가지기로 하였다.
② 북과 남은 조건이 마련되는데 따라 개성공업지구와 금강산관광사업을 우선 정상화하고 서해경제공동특구 및 동해관광공동특구를 조성하는 문제를 협의해나가기로 하였다.
③ 북과 남은 자연생태계의 보호 및 복원을 위한 북남환경협력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우선적으로 현재 진행중인 산림분야 협력의 실천적성과를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④ 북과 남은 전염성질병의 류입 및 확산방지를 위한 긴급조치를 비롯한 방역 및 보건의료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3. 북과 남은 흩어진 가족,친척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인도적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가기로 하였다.

① 북과 남은 금강산지역의 흩어진 가족,친척상설면회소를 빠른 시일안에 개소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위해 면회소시설을 조속히 복구하기로 하였다.
② 북과 남은 적십자회담을 통하여 흩어진 가족,친척들의 화상상봉과 영상편지교환문제를 우선적으로 협의해결해나가기로 하였다.

4. 북과 남은 화해와 단합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우리 민족의 기개를 내외에 과시하기 위하여 다양한 분야의 협력과 교류를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① 북과 남은 문화 및 예술분야의 교류를 더욱 증진시켜나가기로 하였으며 우선적으로 10월중에 평양예술단의 서울공연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② 북과 남은 2020년 여름철올림픽경기대회를 비롯한 국제경기들에 공동으로 적극 진출하며 2032년 여름철올림픽의 북남공동개최를 유치하는데 협력하기로 하였다.
③ 북과 남은 10.4선언발표 11돐을 뜻깊게 기념하기 위한 행사들을 의의있게 개최하며 3.1인민봉기 100주년을 북남이 공동으로 기념하기로 하고 그를 위한 실무적방안을 협의해나가기로 하였다.

5. 북과 남은 조선반도를 핵무기와 핵위협이 없는 평화의 터전으로 만들어나가야 하며 이를 위해 필요한 실질적인 진전을 조속히 이루어나가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였다.

① 북측은 동창리발동기시험장과 로케트발사대를 유관국 전문가들의 참관하에 우선 영구적으로 페기하기로 하였다.
② 북측은 미국이 6.12조미공동성명의 정신에 따라 상응조치를 취하면 녕변핵시설의 영구적페기와 같은 추가적인 조치를 계속 취해나갈 용의가 있음을 표명하였다.
③ 북과 남은 조선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추진해나가는 과정에서 함께 긴밀히 협력해나가기로 하였다.

6. 김정은국무위원장은 문재인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가까운 시일안에 서울을 방문하기로 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 한 민 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대 통 령
김정은 문재인
2018년 9월 19일



조선중앙통신사 론평-기울어진 보수의 운명은 건질수 없다

(평양 9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남조선의 보수야당들이 그 무슨 《대통합》을 떠들며 정계개편을 시도하고있다.
《자유한국당》은 보수진영이 하나로 합칠 때가 되었다, 통합보수정당을 내오는것이 《당혁신》의 최종목적이라고 광고하고있다.
《바른미래당》도 새 보수정당의 창당을 기정사실화하는 한편 보수야당들의 통합이니,《국회》의원들간 통합이니 하면서 정계개편방식까지 거론하고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가짜보수》,《어차피 해체될 정당》이라고 서로 헐뜯으며 《통합은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고 싸우던것들이 《뜻을 같이하는 정치세력》으로 둔갑한 사실에 아연해지지 않을수 없다.
보수패들의 《대통합》놀음은 갈수록 민심의 버림과 배척만을 받고있는 반역무리들이 잔명유지의 흉심밑에 고안해낸 궁여지책이다.

지금 보수야당들은 련이은 선거참패로 정치적지반이 약화될대로 약화되여 존재자체가 위태로운 지경이다.
《자유한국당》은 《전통적인 지지기반》조차 잃고 당원들의 련이은 탈당으로 골머리를 앓고있으며 《지지률》에 있어서 소수야당과 다를바 없는 처지에 빠졌다.
《바른미래당》 역시 형편은 마찬가지이다.

급해맞은 보수패거리들은 력대 보수패당이 들고나왔던 치졸한 정치기만극을 재연출하는데서 살길을 찾고있다.
동상이몽하는 보수떨거지들이 추파를 던지며 손을 맞잡으려는것은 보수의 운명이 결정될 다음기 《국회》의원선거에서 어떻게 하나 민주개혁세력을 견제하여 집권의 발판을 마련해보자는것이다.

《보수대통합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이라고 공언하고있는것만 보아도 여기에 저들의 사활을 걸고있다는것을 알수 있다.
보수의 《대통합》놀음은 북남관계를 도륙내여 조선반도에 전쟁위기를 몰아오던 대결광들,외세의존과 친재벌정책으로 경제와 민생을 파탄내고 부정부패만을 일삼아온 적페세력들,민주주의말살과 독재부활만을 꿈꾸는 파쑈잔당들의 야합일뿐이다.

그러한 행위가 남조선 각계의 거부감을 자아내는것은 당연하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평화와 통일지향이 대세인 오늘 그 어떤 기만술수로도 기울어진 보수의 운명을 건질수 없다.(끝)


마약에 중독되여 비틀거리는 《문명사회》

(평양 8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유엔은 보고서를 발표하여 세계적인 마약실태에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였다.
그에 의하면 2016년에 세계적으로 1억 9 200만명이 카나비스를 사용하였으며 마약중독으로 인한 사망자들중 약 76%가 아편을 람용하였다.
특히 청소년들속에서 마약람용이 우심해지고있으며 마약밀매행위는 인터네트를 통하여 날로 성행하고있다고 한다.
유엔의 이러한 우려는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부르죠아어용나팔수들이 인류문명의 《표본》이라고 광고하는 자본주의나라들에서의 마약문제는 국제사회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미국에서는 지난해 마약람용으로 7만 2 000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것은 그 전해에 비해 9.5% 늘어난것으로서 에이즈,교통사고 등에 의한 년간 최고사망자기록을 릉가하였다.
그중 오피오이드(의료용마취약)로 인한 사망자수는 2016년보다 9 000명 더 늘어나 약 3만명에 달하였다.
지금 이 나라에서는 코카인, 마리후아나를 비롯한 각종 마약과 함께 진통작용을 하는 오피오이드가 성행하여 《오피오이드위기》라는 말까지 나돌고있으며 정부가 그 위기를 수습하느라 분주탕을 피우고있다.

일본에서도 마약이 대대적으로 류포되고있는데 지난해 9월과 10월에 진행된 조사결과에 의하면 130만명이상의 주민들이 마리후아나를 사용하였다고 한다.

유럽에서는 수많은 청년들이 마약의 구렁텅이에 빠져 허우적대고있다.
유럽동맹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에 유럽적으로 230만명의 청년들이 코카인을 사용하였다.
가장 우심한 곳은 영국의 잉글랜드와 웨일즈라고 한다.
실지 영국에서는 3월말에 끝난 지난 회계년도에 16살부터 24살까지의 청년들속에서 마약람용자수가 한해전에 비해 1.4% 많아졌다.

도이췰란드청년들속에서 카나비스사용이 최근년간 계속 늘어나고있는데 2008년에 그러한 청년들이 11.6%이던것이 2016년에 16.8%로 증가하였다.
스웨리예의 한 텔레비죤방송이 전한데 의하면 지난해에 전국적으로 카나비스를 사용한 17살이상의 주민수가 2013년에 비해 1.1% 더 늘어났다.
특히 람용자들중 3분의 1에 해당한 8만~9만명이 카나비스를 일상적으로 써왔다고 한다.

여론들은 지금 미국과 유럽을 비롯하여 서방세계에서 마약이 범람하게 된것은 바로 자본주의제도가 낳은 사회적악페이라고 비명을 올리고있다.
유럽동맹은 유럽의 코카인시장은 여전히 활기를 띠고있으며 지금은 카나비스가 유럽대륙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마약으로 되고있다고 우려하였다.
도이췰란드, 영국, 스웨리예 등 많은 나라 전문가들은 《젊은 시기에 정상적으로 카나비스를 사용하면 뇌발육이 저하되고 정신육체적장애를 초래하게 된다.》,《마약중독으로 죽은 사람들의 대부분은 실업과 리혼, 정신질환 등으로 정신육체적고통을 겪던 끝에 마약을 과잉사용하였다.》고 분석하고있다.

절망과 비관에 빠진 수많은 사람들이 마약에 물젖어 폭력과 범죄, 부패타락한 생활을 추구하다 못해 가정을 파괴하고 지어 생명까지 잃는것이 오늘 자본주의사회제도의 감출수 없는 실상이다.
마약의 희생물이 된 불우한 사람들의 비참한 모습은 자본주의사회의 말세기적풍조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끝)


사회주의승리는 진리이고 력사발전의 법칙이다

(평양 8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23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설 《사회주의승리는 진리이고 력사발전의 법칙이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오늘 제국주의자들은 사회주의에 대한 비방중상에 열을 올리면서 자본주의의 영원성에 대해 요란하게 떠들고있다.그러나 그것은 심각한 정치, 경제적위기에 시달리면서 헤여나올수 없는 파멸의 구렁텅이에 빠져들고있는 비참한 운명에서 벗어나보려는 단말마적발악에 지나지 않는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자본주의가 멸망하고 사회주의가 승리하는것은 진리이고 력사발전의 법칙입니다.》

자본주의가 멸망하는것은 력사발전의 법칙이다.
자본주의를 특징짓는것은 돈이다.극소수 특권계층에 의해 지배되는 자본주의사회는 치부를 위해 존재하며 돈이 모든것을 결정한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절대다수 근로대중은 생산수단을 틀어쥔 극소수 착취계급의 향락과 치부실현에 종속된다.황금만능의 자본주의사회에서 인간의 자주성은 무참히 짓밟힌다.

자본가계급이 요란하게 떠드는 《번영》, 《만민복지》, 《만민평등》의 밑바닥에는 돈많고 권세있는자들만이 특전을 누릴수 있고 돈없는 사람들에게는 무권리만을 강요하는 부패한 자본주의사회의 실상을 가리워보려는 음흉한 속심이 깔려있다.자본주의나라들에 현란한 건물과 호화주택, 상업봉사망 등이 갖추어져있다 해도 그것은 모두 부자들을 위한것이지 절대다수 근로대중을 위한것이 아니다.일자리가 없어 거리를 방황하고 집과 먹을것이 없어 한지에 나앉은 사람들에게 그것은 아무런 가치도 없다.《부익부, 빈익빈》으로 특징지어지는 심각한 사회적모순은 자본주의를 멸망에로 이끌어간다.

교활한 자본가계급은 착취와 압박의 체계와 방법을 보다 세련시키는 방법으로 무너져가는 통치체제를 유지해보려 하고있다.
최대의 리윤만을 추구하고있는 자본가계급은 비인간적수요를 인위적으로 만들어가지고 사람들의 물질생활을 기형화하고있다.근로대중과 인연이 없는 사치와 부화방탕을 조장시키는 등 인간의 육체와 정신을 마비시키는 각종 수단들을 만들어내고있다.계급, 계층에 관계없이 수많은 사람들이 이에 말려들어 정신적, 육체적불구자로 되고있다.마약중독자, 알콜중독자, 변태적욕망을 추구하는 타락분자들이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있다.

정신문화생활의 빈궁화도 마찬가지이다.자본가계급은 사람들이 자주적인 사상의식을 가지는것을 두려워하면서 근로대중을 무지몽매하게 만들고 자본주의적착취제도에 순종시키며 돈의 노예로 전락시키기 위해 반동적이며 반인민적인 사상과 문화, 썩어빠진 부르죠아생활양식을 대대적으로 퍼뜨리고있다.

오늘 자본주의세계에서 부모자식간에, 형제자매간에 서로 죽일내기를 하는 등 인간의 정상적인 사고를 벗어난 끔찍한 범죄행위가 매일과 같이 저질러지고있는것은 이와 관련된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정치생활이 극도로 반동화되여가는것도 날로 위태로와지는 특권적지위를 유지하기 위한 착취계급의 악랄한 책동의 산물이다.

자본주의제도는 그 본성으로부터 물질생활에서의 불평등, 물질생활과 빈궁화되는 정신문화생활사이의 불균형,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반동화되여가는 정치생활사이의 불균형을 극복할수 없다.여기에 자본주의사회의 해결할수 없는 모순이 있으며 이로 하여 자본주의는 멸망의 운명에서 벗어날수 없게 된다.

날로 심각해지는 경제위기도 자본주의멸망을 재촉하고있다.
경제위기는 자본주의제도자체에 존재하는 모순과 반동적인 경제정책의 필연적현상이다.
자본주의세계에서는 생산장성이 수요와 공급간의 불균형을 낳고 경제위기가 끊임없이 반복된다.자원고갈과 재정난, 판매난으로 경제적침체와 혼란이 심화되고있다.기업파산, 실업자대렬의 증대, 통화팽창 등은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보편적인 현상으로 되고있다.

지금 많은 발전도상나라들이 새로운 국제경제질서수립을 요구하면서 남남협조를 강화하는 등 낡은 국제경제질서에 도전하고있다.이로 하여 자본주의나라들은 더욱 커다란 타격을 받고있으며 멸망의 나락에 더 깊숙이 굴러떨어지고있다.
자본주의나라들사이의 모순과 대립이 더욱 격화되고있다.리윤획득과 시장쟁탈을 위한 치렬한 경쟁을 동반하는 호상간의 모순과 대립이 세계적범위에로 확대되고있다.오늘날 관세분쟁으로 일컬어지는 무역전쟁은 국제적으로 복잡한 문제들을 산생시키고있다.

사실들을 통해 자본주의는 력사의 퇴물이며 인민대중의 본성적요구와 지향에 배치되는것으로 하여 반드시 멸망하고야만다는것을 알수 있다.
사회주의가 승리하는것은 진리이고 력사발전의 법칙이다.
력사발전의 방향은 사회주의에로의 발전이다.자본주의로부터 사회주의에로의 이행은 인류사회발전의 합법칙적과정이다.개인주의에 기초한 자본주의사회로부터 집단주의에 기초한 사회주의사회로 넘어가는것은 진리이다.

자주적인 사회적존재로서 살며 발전하려는 사회적인간의 본성적요구를 구현한것이 사회주의리념이다.
자주성을 생명으로 하는 인간의 사회적본성은 변할수 없다.또 그것을 구현한 사회주의리념도 절대로 변할수 없다.사회주의리념은 지배와 예속이 없고 침략과 전쟁이 없는 자유롭고 평화로운 세계에서 다같이 자주적으로 행복하게 살려는 인류의 공통된 요구와 지향을 구현하고있다.사회주의사회에서는 그 어떤 계급적, 민족적압박과 지배도, 착취와 략탈도 존재할수 없고 누구나가 자유롭고 평등하다.

사회주의는 인류의 리상이고 미래인것으로 하여 력사의 온갖 도전을 물리치고 반드시 승리한다.
사회주의리념이 철저히 구현된 우리 공화국의 현실은 그것을 뚜렷이 증시해주고있다.
인류가 수천년동안 그처럼 갈망하던 리상사회, 사람들의 자주성이 전면적으로 실현되는 사회가 바로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이다.우리 나라에서는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아래 인민의 리익과 편의가 최우선, 절대시되고있다.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창조되는 모든 재부의 소유자, 향유자가 철저히 인민이고 그 모든것이 인민의 건전한 문화정서적요구를 충족시키는데 이바지하는 우리 공화국을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고있다.자본주의나라들같으면 상상조차 할수 없는 일이다.
미국을 비롯한 자본주의나라 정객들과 부르죠아리론가들도 조선식사회주의야말로 진정한 사회주의이며 그 승리는 필연이라는데 대해 어쩔수 없이 인정하고있다.

《조선의 정책들은 조건과 환경에 관계없이 시종일관하게 실시되는 정책들이며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을 계통적으로 끊임없이 향상시켜나가는 정책들이다.수십년간 지속되는 극악한 제재와 봉쇄속에서도 인민적시책들이 변함없이 계속 실시되고있다는것은 실로 놀라운 일이다.이것은 조선식사회주의가 필승불패임을 국제사회에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세계가 한결같이 인정하듯이 우리 공화국에 펼쳐진 현실은 사회주의가 승리하는것은 진리이고 력사발전의 법칙이라는것을 더욱 확신시켜주고있다.

오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전진하는 우리 식 사회주의는 영원한 생명력과 불패의 위력을 가진 생기발랄하고 전도양양한 사회주의이다.
진보적인류는 자본주의가 멸망하고 사회주의가 승리하는것은 진리이며 력사발전의 법칙이라는 철리를 새기고 인류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야 할것이다.(끝)


민심의 경고에 정신을 차려야 한다

최근 남조선에서 현 집권세력에 대한 각계층의 지지률이 계속 떨어지고있다.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현재 남조선집권자에 대한 지지률은 60%이하로서 지난 6월의 지방자치제선거이후 2개월동안 현저히 떨어지고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역시 지난해 5월 《대선》이후 가장 낮은 40%정도의 지지률을 보이고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남조선언론들과 각계층은 현 집권세력에 대한 지지률이 계속 떨어지고있는 원인이 남북관계에서 미국의 눈치만 보며 우유부단하게 처신하는 등 초불민심에 적극적으로 부응하지 못하는 현 당국의 《국정》운영에 있다고 보고있다.
지금 현 집권세력이 지지률이 떨어지고있는것을 막기 위해 대책을 협의한다, 민생을 꼼꼼히 살핀다 하며 분주탕을 피우고있지만 각계층은 식민지예속경제인 남조선에서 민생, 경제문제를 절대로 해결할수 없으며 지지률을 끌어올릴수 있는 출로는 남북관계개선에 있다고 한결같이 평하고있다.
옳은 평이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현 집권자와 여당에 대한 남조선민심의 지지가 높았던것은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정책, 반인민적악정을 일삼던 리명박, 박근혜보수《정권》과는 달리 남북관계개선에 의욕적으로 달라붙었기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 들어와 현 당국은 미국의 《제재압박》소동에 추종하면서 주대없이 놀아대고있다.
이런 현실을 감안해볼 때 최근 떨어지는 지지률은 미국의 강권에 눌리워 북과 남이 합의한 판문점선언리행에서 남조선당국이 우유부단한 태도와 립장을 취하고있는데 대한 민심의 준엄한 경고라고 해야 할것이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은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민생을 조금이라도 개선하는 길은 남북관계개선과 협력에 있다고 하면서 현 당국이 판문점선언리행에 적극 나설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남북관계개선이 피페해진 남조선경제를 살리고 령락된 민생도 회복하는 방도로 된다는 여론의 충고를 남조선당국은 이제라도 귀담아들을 필요가 있다.
민의에 어긋나는 정치를 하면 민심의 버림을 받게 된다는것은 반인민적악정을 일삼다가 망한 리명박, 박근혜패당이 보여준 교훈이다.

남북관계와 관련하여 지금은 말로만 굼땔 때가 아니다.
남조선당국은 초불민심을 대변하겠다고 말로만 외울것이 아니라 민심의 요구에 부응하여 민족의 화해와 협력, 평화와 번영을 위한 대세의 흐름에 적극 뛰여들어야 한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선언리행의 장애물들은 제거해야 한다

(평양 8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의 채택과 그 리행을 위한 100여일간의 로정에 그를 대하는 남조선 각계의 태도는 분명하게 드러났다.
당국과 여당이 《남북관계가 단순한 복원수준을 넘어 새롭게 출발했다.》,《평화가 일상화되였다.》 등으로 평가하고있는 가운데 절대다수의 민심은 선언의 전면적이며 철저한 리행을 지향해나서고있다.

반면에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것들을 비롯한 몇몇 세력들이 아직도 《북의 돌변가능성》이니,《제재완화반대》니,《핵신고》니 하면서 악랄하게 비방해나서고있다.
4.27판문점선언은 10여년간 얼어붙었던 분렬과 대결의 장에 종지부를 찍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에로 향한 새시대를 열어놓은 력사적리정표로서 그 누구도 시비할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판문점선언리행이 오늘 겨레의 열망과 국제사회의 기대에 맞게 속도를 내지 못하고있는것은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이다.
외세의 눈치를 보다못해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야당세력들은 로골적으로 반기를 들고 《정부》의 발목을 잡고있으며 지어 《국회》에서의 선언지지결의안채택까지 흐지부지되고있다.

파란많은 지난 북남공동선언들을 돌이켜볼 때 예나 지금이나 다름없이 악랄하게 감행되는 보수패당의 반통일적,반민족적행위를 결코 용납할수 없다.
보수패당은 《잃어버린 10년》을 운운하며 북과 남이 합의한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휴지장으로 만들었는가 하면 《비핵,개방,3 000》,《드레즈덴선언》,《테로방지법》과 같은 대결정책들과 악법들을 련이어 들고나오며 북남관계를 풍지박산냈다.
그 죄악의 바통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자유한국당》과 보수패거리들은 오늘 또다시 판문점선언을 사문화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통일의 앞길을 가로막아보려고 발악하고있다.

판문점선언이 제대로 리행되자면 이런 장애물들부터 제거해버려야 한다.
남조선 각계는 판문점선언리행을 위한 투쟁과 적페청산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려 최후발악하는 보수역적패당을 시대밖으로 영영 몰아내야 할것이다.(끝)


자주의 길에 민족의 존엄과 번영이 있다

세상에 자기의 힘을 믿지 않고 남만 쳐다보며 남의 덕을 바라는것만큼 어리석은것은 없다. 그렇게 되면 자기 힘을 믿지 못하게 되고 열린 문도 보지 못하게 된다. 종당에는 남에게 아부굴종하며 살아가는 머저리가 되고만다.
나라들사이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외세에 의존하는 나라는 자기의 주견과 신념을 내세우지 못하고 남의 풍에 놀아나며 인민은 노예가 된다.
외세에 대한 의존심을 버리고 자주성을 견지해나가는것은 오늘날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서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주와 정의를 지향하는 나라와 민족들은 외세의 간섭과 지배를 반대배격하고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개척해나가야 합니다.》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적, 략탈적본성을 가려보지 못하고 그들의 《처방》에 기대를 거는것은 매우 유해로운것이다.
력사적경험이 그것을 잘 말해주고있다.

지난 시기 제국주의자들의 강요와 회유에 의해 적지 않은 나라들이 자주적발전을 포기한것으로 하여 심각한 문제들이 발생하게 되였다. 경제의 자유화를 추진시킨 결과 나라의 경제명맥이 서방독점체들의 손아귀에 장악되고 국가는 경제분야에 대한 통제권을 거의나 잃게 되였다. 문화분야에서의 개방으로 서방의 반동적사상조류와 문화, 썩어빠진 생활풍조가 쓸어들어와 사람들의 민족자주의식이 마비되고 민족문화와 풍속이 심히 어지럽혀졌으며 사회에 부패타락과 말세기적풍조가 만연되였다.

갈수록 격화되는 각종 분쟁과 혼란, 기아와 빈궁속에서 이 나라들은 더욱 취약해졌다.
현실은 제국주의에 대한 환상은 곧 죽음이며 자주적발전의 길을 가로막는 기본장애물이라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그 누가 뭐라고 하든 오직 자주적발전의 길로 꿋꿋이 나아갈 때만이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지켜낼수 있다. 제국주의자들에 대한 환상과 공포에 사로잡혀 그들의 강박에 굴종하면 지배와 예속을 면할수 없다.

자주적발전의 길로 나가는데서 중요한것은 무엇보다먼저 정치에서 자주를 실현하는것이다.
정치에서의 자주를 떠나서는 그 어떤 자주적발전에 대하여 말할수 없다. 정치적자주성은 자주독립국가의 첫째가는 징표이며 제일생명이다. 어떤 민족이든지 정치적자주성을 견지하여야 이미 이룩한 민족적독립과 자주권을 끝까지 고수할수 있으며 나라의 발전과 번영을 이룩할수 있다.
정치에서 자주성을 견지하지 못하고 제국주의자들이 내흔드는 《민주주의》와 다당제라는 《처방》을 받아들인 나라들은 례외없이 사회정치적혼란과 민족간, 종족간 분쟁의 소용돌이속에 휘말려들었다. 아직까지도 그 후유증을 앓고있는 나라들이 적지 않다.

모든 나라와 민족들에 다 적용될수 있는 《만능처방》이란 있을수 없다. 세계의 적지 않은 나라들이 제국주의자들의 압력과 기만술책에 넘어가 그들의 《처방》을 받아물게 된것은 정치에서 자주성을 견지하지 못하였기때문이다.
국가로선과 정책을 철저히 자기 나라의 실정에 맞게, 자기 인민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세우고 그 누가 뭐라고 하든 일관하게 끝까지 관철하는것이 중요하다. 정치에서 남의 압력과 간섭을 받아들이고 남의 지휘봉에 따라 움직이면 원칙성과 일관성을 견지할수 없으며 결국은 혁명과 건설을 망쳐먹게 된다.

정치에서의 자주는 경제적자립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정치에서의 자주와 경제에서의 자립은 불가분리의 관계에 있다.
자립적민족경제를 건설하는것은 경제적자립을 이룩하기 위한 기본요구이다. 남에게 예속되지 않고 제발로 걸어나가는 경제, 자기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며 자기 나라의 자원과 자기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발전하는 경제가 바로 자립적민족경제이다.

민족이 있고 국가가 존재하는 한 사람들은 그를 단위로 하여 살며 혁명과 건설도 하게 된다. 나라살림살이도 나라마다 따로 하는 조건에서 그 나라 인민자신이 책임지고 꾸려나가게 된다. 그런것만큼 자기 나라 살림살이를 꾸려나가는데 필요한 물질적수요를 자체로 생산보장할수 있도록 다방면적으로 발전되고 현대적기술로 장비된 경제, 자기의 기술과 자기의 자원, 자기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움직여나가는 경제를 건설해나가는것은 그 나라의 권리이다.

력사에는 남의 도움으로 경제적발전을 이룩하였다는 나라가 없으며 다른 나라에 번영을 선사한 《구세주》도 존재한적이 없다. 자력갱생하는 길만이 진정으로 공고한 발전을 이룩할수 있는 길이다.

제국주의자들의 지배주의적, 략탈적본성은 경제분야에서 집중적으로 표현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과학기술력의 우세, 저들이 틀어쥔 국제금융통화체계 등을 리용하여 발전도상나라들에 대한 경제적착취와 략탈을 강화하고있으며 신식민지예속화정책을 집요하게 강행하고있다. 자립적민족경제의 토대를 튼튼히 닦아놓지 않는다면 제국주의자들의 지배주의적책동을 짓부실수 없으며 정치적자주성도 고수할수 없게 된다.

국방에서 자위를 일관하게 실현해나가는것은 자주독립국가건설의 근본원칙이다.

국방에서 자위를 실현하는것은 나라의 생사존망과 민족의 자주권수호와 직결된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평화를 파괴하고 다른 나라들을 힘으로 정복하려는 적대세력이 존재하는 한 국방에서 자위를 실현하는것은 필수적요구로 제기된다.
국방에서의 자위의 원칙은 자기의 힘으로 자기 나라를 지켜나간다는것을 말한다. 자기 나라를 남에게 지켜달라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제힘으로 나라를 보위하지 못하면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이 폭력적인 외세의 칼도마우에 오르게 된다. 이것은 지나온 력사가 말해주는 진리이기도 하다.

자체의 무장력을 강화하고 전인민적, 전국가적방위체계를 세우며 국방공업을 끊임없이 발전시켜나갈 때 국방에서 자위를 실현할수 있다.
오늘 세상사람들은 시련과 난관이 중중첩첩 막아나서는 속에서도 눈부신 기적과 비약을 이룩하며 전진해나가는 주체조선의 불굴의 기상앞에서 놀라움과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아프리카를 비롯한 여러 지역 나라들에서 우리 나라의 경험을 따라배워야 한다는 목소리들이 련속 울려나오고있다.

탄자니아신문 《더 가디언》은 아프리카는 조선의 경험들을 배워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면서 《조선의 자력갱생의 정신 특히 정치에서 자주,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 자위를 철저히 실현한 경험은 아프리카나라들이 따라배워야 할 귀감》이라고 강조하였다. 범아프리카운동 우간다전국집행위원회 위원장은 현실은 그 어느때보다도 자체로 살아나가기 위한 전략을 가질것을 요구하고있다, 조선은 외부세력의 끊임없는 압살책동에도 불구하고 사회주의강국으로 되였다, 아프리카도 조선의 자력자강의 정신을 본받아야 한다고 토로하였다.

우리나라는 력사의 온갖 풍파속에서도 끄떡없이 자주의 한길로 전진하였기에 세계가 부러워하는 불패의 강국으로 될수 있었다.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자주의 길로 꿋꿋이 나아가는 길에 나라와 민족의 부강번영이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나가야 할것이다.


리용호 조선외무상의 아세안 지역연단 상회의 연설문 전문

의장선생,

나는 먼저 아세안 지역연단 상회의를 주최하고 참가자들을 친절히 환대해주고 있는 싱가포르 공화국 정부에 사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지난 6월 성과적인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을 위하여 훌륭한 조건과 편의를 제공하여준 싱가포르 정부의 성의 있는 협조에 다시 한번 사의를 표합니다. 여기 싱가포르서 조미관계력사상 처음으로 진행된 수뇌 상봉과 회담은 아태지역의 정세발전에 가장 심원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중대사변이였습니다. 오랜 적대관계에 있은 나라들 사이에도 서로 신뢰를 조성하면 대화와 협상으로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 보장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는데 싱가포르 수뇌 상봉이 가지는 거대한 국제적 의의가 있습니다.

아태지역은 그 지정학적 위치와 나날이 증대되는 거대한 장성 기회로 하여 전략적 중요성이 계속 커지고 세계적인 개입이 늘어나고 있으며 그로하여 또한 많은 착잡한 문제점들도 새롭게 생겨나고 있는 지역입니다.

이 지역에서 대국들의 리익이 서로 충돌하는 문제들이 발생하거나 악화되고 있으며 그 과정에 지역나라들의 단합과 협력관계, 정세안정에 불리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발전과 번영의 필수적조건인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태롭게 하는 사태들이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지역나라들은 지역문제의 해결에서 주인, 당사자로서의 자주적립장을 더욱 확고히 견지하고 단합과 협력을 강화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동남아시아친선 및 협조조약》에 가입한 지 10돐이 되는 뜻깊은 해에 조선반도 정세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이룩하여 지역전반의 평화와 안전에 의미심장한 기여를 할 수 있게 된 것을 특별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나는 이 기회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동지의 담대한 결단과 평화수호의지, 정력적인 실천활동에 의하여 조미관계의 새로운 력사의 장이 펼쳐지고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정세에 근본적으로 새로운 긍정적인 기류가 형성된 것을 성심으로 지지 환영해준 지역나라들에 깊은 사의를 표합니다.

자주권존중, 평등, 호혜의 원칙에서 지역의 모든 나라들과 친선협조관계를 적극 발전시키고 아세안지역연단의 신뢰조성과 예방외교실현을 위한 공동의 노력에 계속 이바지하려는 우리의 립장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의장선생,

조선반도에 형성된 평화와 안정의 새로운 기류는 아태지역전반정세의 안정적이고 건설적인 발전을 위하여 지역의 모든 나라들이 공동의 노력으로 적극 관심하고 아끼면서 공고히 해나가야 할 귀중한 싹입니다. 조선반도에 공고한 평화를 구축하기 위한 로정은 이제 력사적인 첫걸음을 뗀데 불과합니다. 지난 불신과 적대의 오랜 력사를 볼 때 신뢰를 조성하고 조선반도에 평화를 확고히 정착시키는 과정은 시간과 품이 많이 드는 장구한 로정으로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현 조선반도정세는 한마디로 말하여 낡은것을 타파하고 새것이 탄생하는 력사의 한순간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과학의 세계와 마찬가지로 정치의 세계에서도 새것의 탄생은 낡은것과의 투쟁을 동반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지난 6월 여기 싱가포르의 쎈토사섬에서 조미수뇌분들은 실패를 거듭해온 과거의 방식에서 대담하게 벗어나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새 력사를 써나갈데 대한 세기적인 합의를 이룩하였습니다. 그 결과 첫째로, 새로운 조미관계의 수립, 둘째로 조선반도에서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의 구축, 셋째로, 조선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넷째로, 미군유해발굴 및 송환을 내용으로 하는 력사적인 조미공동성명이 채택발표되였습니다.

조미공동성명을 책임적으로 성의있게 리행해나가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결심과 립장은 확고부동합니다.
조미공동성명의 완전한 리행을 담보하는 근본열쇠는 신뢰조성입니다.
신뢰는 하루아침에 쌓아지는 감정이 아니며 조미사이의 충분한 신뢰조성을 위해서는 반드시 쌍방의 동시적인 행동이 필수적이며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순차적으로 해나가는 단계적방식이 필요합니다.

만일 미국이 공동성명에서 셋째와 넷째조항만을 먼저 리행할 것을 주장하고 우리는 첫째와 둘째조항만을 먼저 리행할것을 주장한다면 신뢰를 조성되기 힘들것이며 공동성명의 리행 그자체가 난관에 부닥치게 될 것입니다.

신뢰조성을 선행시키며 공동성명의 모든 조항들을 균형적으로, 동시적으로, 단계적으로 리행해나가는 새로운 방식만이 성공할 수 있는 유일하게 현실적인 방도라고 우리는 믿고 있습니다. 미국이 우리로 하여금 마음을 놓고 가까이 다가설 수 있게 해줄 때 우리 역시 미국에 마음을 열고 그것을 행동으로 보여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조미 두 나라 수뇌 분들이 이룩한 합의정신의 근본핵입니다.

우려스러운 것은 미국 내에서 수뇌부의 의도와 달리 낡은 것에로 되돌아가려는 시도들이 지꿎게 계속 표출되고 있는 것입니다. 조선반도비핵화를 위하여 우리가 핵시험과 로케트발사 시험중지, 핵시험장폐기 등 주동적으로 먼저 취한 선의의 조치들에 대한 화답은커녕 미국에서는 오히려 우리 나라에 대한 제재를 유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더 높아지고 있으며 조선반도평화보장의 초보의 초보적조치인 종전선언문제에서까지 후퇴하는 태도를 보이고있습니다. 지어 올해 9월에 맞이하게 되는 공화국창건 70돐 경축행사에 다른 나라들이 고위급대표단을 보내지 말도록 압력을 가하는것과 같은 극히 온당치 못한 움직임들까지 나타나고있습니다.

조바심은 결코 신뢰조성에 도움이되지않으며 특히 일방적인 요구에만 매여달리는 것은 신뢰가 아니라 반대로 불신만을 되살리게 될것입니다.
조미공동성명이 미국의 국내정치의 희생물이 되여 수뇌분들의 의도와 다른 역풍이 생겨나는것을 허용하지 말아야합니다.

우리는 이미 미국이 건설적인 방안을 가지고 나온다면 그에 상응하게 무엇인가를 해줄 생각도 하고 있었지만 미국이 우리의 우려를 가셔줄 확고한 용의를 행동으로 보여주지 않는 한 우리만이 일방적으로 먼저 움직이는 일은 절대로 없을것입니다.
조선속담에 《느려도 황소걸음》이라는 말이 있지만 조선반도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하여서는 하나하나씩의 단계적인 동시행동을 통하여 신뢰를 착실하게 쌓아나가는것이 가장 빠르고 확실한 지름길입니다.

아세안이 지역협조기구로 발족된 이래 오늘과 같이 친선과 협조의 분위기가 넘치는 기구로, 국제적인 존경과 신뢰를 받는 기구로 발전하는데 50여년의 세월이 걸렸고 지역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국제적협조를 위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아세안지역연단에 가입한 이래 오늘과 같은 조선반도정세의 획기적인 전환을 목격하게 된데도 18년이라는 기간이 걸렸다는 력사적사실을 상기해보아야 할것입니다.

의장선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지난 4월 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할 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 로선을 택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경제를 부흥시키고 인민생활을 높이면 지역 전반의 평화와 안전, 경제적장성을 위해 좋으면 좋았지 결코 나쁜 것은 없을 것입니다. 그 실현을 위해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도 조선반도와 그 주변의 평화적 환경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국제사회는 응당 우리가 비핵화를 위하여 먼저 취한 선의의 조치들에 조선반도의 평화보장과 경제발전을 고무추동하는 건설적인 조치들로 화답해나서야 할 것입니다.

나는 이 자리를 빌어 회의에 참가한 아세안지역연단의 모든 성원국들이 어렵게 마련된 조선반도 정세전환의 세기적인 기회를 귀중히 여기고 조선반도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일을 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보수역적패당의 검은 마수는 제거해야 한다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에서 군기무사령부가 저지른 죄행들이 련속 드러나고있다.
어제는 기무사령부가 박근혜탄핵선고를 앞두고 군사쿠데타를 계획하였던 내막이 폭로되여 각계의 분노가 폭발하였는데 이번에는 민간인사찰을 주도한것을 보여주는 자료들이 쏟아져나와 온 남조선땅을 보수역적패당에 대한 저주와 규탄의 목소리로 부글부글 끓게 하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기무사령부는 《세월》호참사직후 유가족 등을 조직적으로 사찰하면서 유가족들의 요구사항을 받아들이는 사회적분위기를 막기 위한 방안을 담은 문건을 작성하였으며 《세월》호관련집회정보도 제공하여 보수단체들이 맞불집회를 벌리도록 부추겼다 한다.

기무사령부가 시민단체관련정보자료를 보수단체들에 넘겨주고 군당국이 《세월》호참사관련자료를 국회에 제출하는 과정에 개입해나선것 등 자기 권한밖인 민간인들에 대한 전면적인 사찰을 제 본업처럼 여기면서 날쳐왔다는것이 명백히 립증되였다.

이를 놓고 남조선정계와 사회계는 물론 각계층 인민들속에서는 《박근혜정부의 보이지 않는 손이 바로 기무사였다.》,《산천초목도 격노할 치떨리는 범죄흉계》라고 들고일어나고있다.
군기무사령부가 민간인들에게까지 검은손을 서슴없이 뻗치게 된것은 《유신》독재시대를 부활시켜 어떻게 하나 온 남조선사회를 하나의 거대한 철창없는 감옥으로 만들어놓으려고 획책한 박근혜역도가 남긴 또 하나의 적페이다.

《유신》독재자의 피를 물려받은 박근혜역도만이 매달릴수 있는 정보정치, 공포정치의 일환이다.
기무사령부가 감행한 특대형죄악에 접하여 남조선인민들은 박근혜역도를 끝끝내 권력의 자리에서 끌어내여 력사의 시궁창에 처박은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것인가를 새삼스레 절감하고있다.
박근혜역도가 물러났지만 그가 뿌린 적페가 아직도 망령으로 배회하고있는것이 오늘 남조선의 무시할수 없는 현실이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군기무사령부의 천추에 용서 못할 죄행에 경악을 금치 못하면서 그를 당장 해체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다시말하여 보수역적패당의 검은 마수는 단호히 제거해버려야 한다는것이다.
독초는 뿌리채 뽑아버려야 한다.
박근혜를 타도한 초불바다가 노호하는 격랑을 일으켜 그것으로 보수역적패당이 대물림하여온 모든 적페들을 말끔히 씻어버리는데 초불민심의 완전한 승리가 있다.
그래야 남조선사회에 비로소 정의가 깃든다.(끝)


현대판 군사쿠데타음모가 보여주는것은

최근 남조선에서 지난 2017년 박근혜탄핵 초불시위를 무력으로 진압할 목적으로 기무사령부가 작성하였던 군사쿠데타문건이 공개되였다.
여기에는 《헌법재판소》에서 박근혜탄핵심판이 기각되는 경우 폭발하게 될 대중적투쟁을 예상하여 《위수령》발령, 《계엄령》선포를 비롯한 쿠데타순서와 단계별 병력출동계획, 행정 및 사법체계를 장악할 인물들이 상세히 밝혀져있다.

특히 이 계획에는 륙군 및 특수전사령부소속 6 200여명의 병력과 땅크 200대, 장갑차 550대 등 중무기로 조직된 《계엄군》을 투입하여 무력으로 초불시위를 진압하는 한편 《국회》를 장악하고 2개월 이내에 남조선전역을 《평정》하기 위한 구체적인 내용이 들어있으며 이러한 쿠데타음모를 《북위협》으로 합리화하기 위한 방안도 반영되여있다.
이것은 명백히 수백만초불시위자들에 대한 무력진압을 기도한 용납 못할 특대형범죄이며 박근혜보수패당의 반인민적독재통치와 권력유지를 위한 전대미문의 《내란음모》이다.

지금 남조선각계는 《평화로운 초불집회에 <계엄령>이 웬말인가.》, 《쿠데타음모에 가담한자들을 발본색원하여 내란음모죄로 처벌하라.》고 하면서 경악과 분노를 금치 못하고있다.
이번 사건을 통하여 오늘까지 그 무슨 《진실》을 운운하며 자기의 범죄행위들을 부인하고있는 박근혜역도야말로 얼마나 뻔뻔스러운 추물인가 하는것이 다시금 실증되였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남조선민심의 격분을 불러일으키는 군사쿠데타음모를 두고 《자유한국당》것들이 주제넘게 나서서 합리화해보려고 발악하고있는것이다.
지금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쿠데타의 흔적을 찾아볼수 없다.》느니, 《<헌법재판소>에서 탄핵결정이 기각될 경우 화염병을 던지는 등 비상상황이 발생하였을 경우를 대비한것》이라느니 하며 교묘한 나발을 불어대고있다.

한마디로 《자유한국당》패거리들에게 있어서 이번에 드러난 쿠데타음모사건은 있을수 있는 일, 범상한 일외 다름아니라는것이다.
반인민적이며 반민주적인 쿠데타음모를 두둔하며 합리화하는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의 행태는 박근혜를 탄핵시킨 정의의 《초불민심》을 《폭력민심》으로 몰아가서라도, 쿠데타음모의 목적을 외곡해서라도 보수의 잔명을 부지하고 권력의 자리를 다시 차지하겠다는 음흉한 속심의 발로이다.

현실은 보수패당을 그대로 둔다면 남조선에서 과거의 군사파쑈독재가 부활되고 제2, 제3의 광주사태가 되풀이되게 된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남조선의 각계각층은 보수패당이야말로 권력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짓거리도 가리지 않는 적페집단, 불법무법을 체질화한 정치망나니들이라는것을 명심하고 보수적페청산투쟁에 더욱 과감히 떨쳐나서야 한다.


주인이라는 립장을 명백히 가져야 한다

분렬과 고통의 상징인 력사의 판문점에서 자주통일의 리정표인 4. 27선언이 채택된후 그 리행을 위한 온 겨레의 의지와 투쟁열기는 날이 갈수록 거세여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북남관계를 하루빨리 개선하기 위해서는 북과 남의 당국이 그 어느때보다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시대와 민족앞에 지닌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여야 합니다.》

북과 남은 판문점선언에서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인하였다.
민족자주의 원칙은 북남관계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온 민족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풀어나가기 위한 기본척도이다.

올해 우리의 주동적인 노력에 의해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를 민족의 대경사로 치르기 위한 실무적인 조치들이 취해지고 두차례의 북남수뇌분들의 상봉과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의 채택, 북남고위급회담, 북남장령급군사회담, 북남적십자회담, 북남철도협력분과회담을 비롯하여 각 분야의 회담들이 진행되였으며 얼마전에는 북남통일롱구경기가 평양에서 열리였다.

보수집권 9년동안 이루지 못했던 희한하고 꿈같은 현실들이 불과 몇달사이에 일사천리로 펼쳐지고있다.
현실은 모든 문제를 철저히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풀어나갈 때, 그리고 북과 남이 일단 마음만 먹으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웅변으로 실증해주고있다.

손벽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듯이 북과 남이 다같이 화해협력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할 때에만이 북남관계에서는 보다 큰 발전과 전진이 이룩될수 있다.
중요한것은 남조선당국이 판문점선언을 리행하는데 무엇보다 선차적인 관심을 돌리고 신경을 쓰는것이다.

지난 곡절많은 북남관계사가 보여주는것처럼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과 같이 아무리 훌륭한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이 마련되였어도 그 리행을 중도반단하거나 철저히 리행해나가지 못한다면 관계개선과 발전, 평화와 통일을 위한 민족사적사업들이 줄기차게 진행되여나갈수 없다. 또한 6.15통일시대를 말아먹은 리명박, 박근혜보수집권시기와 같이 동족간에 불신과 대결을 야기시키고 우리 민족내부문제를 해결하는데서 외세의 눈치를 보며 그에 추종하다가는 오히려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갈수밖에 없다.

남조선당국은 북남관계문제에서 그 누구의 눈치를 볼것이 아니라 주인이라는 립장을 가지고 판문점선언리행에 배치되는 장애물을 제거하기 위해 진지한 자세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우리 민족의 전도와 밝은 미래는 판문점선언의 철저한 리행을 담보로 하고있다.
온 겨레는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외세의존을 철저히 배격하며 판문점선언을 옹호하고 철저히 리행해나가기 위한 거족적인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죄악의 과거를 덮어두고는 미래로 나갈수 없다

이웃집의 초청을 받으려면 두집사이가 서로 신뢰하고 배려하는 관계로 되여야 한다는것은 인지상정이다.
그런데 이러한 초보적인 례의범절도 모르고 이웃을 극도로 불신하고 적대하면서 손님으로 초청받겠다고 남의 대문을 두드리는 불청객이 있다.
평양행 차표를 떼기 위해 설레발치고있는 일본당국자들의 행태가 바로 그러하다.

최근 일본수상 아베는 매일같이 《다음은 내 차례이다.》, 《북조선과 직접 마주앉아 주요현안문제들을 해결할것이다.》, 《랍치문제에 대한 북조선의 큰 결단을 기대한다.》고 청을 돋구고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대화를 위한 대화는 의미없다.》, 《북조선과의 대화 그자체가 비정상이다.》고 기염을 토하던자들이 갑자기 돌변하여 조일수뇌회담개최에 극성을 부리고있는데 대해 세상사람들은 아연함을 금치 못하고있다.
물론 일본의 이 《열망》이 조일사이의 뿌리깊은 적대관계를 청산하고 선린우호관계를 맺겠다는 순수한 목적을 추구한것이라면 내외의 환영을 받을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우리와 마주앉아 그 무슨 《랍치자문제》를 해결하겠다는것만 보아도 절에 간 놈 재에는 뜻이 없고 재밥에만 눈이 간다는 격이 아닐수 없다.
진심과 가식을 가려보는 세상의 눈은 밝다.
다 아는바와 같이 《랍치자문제》는 이미 지난 2002년 당시 일본수상의 평양방문과 력사적인 조일평양선언발표를 계기로 완전히 해결된 문제이다.
그런데 이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아는 아베가 수염을 내리쓸며 이미 해결되여 력사의 뒤길로 사라진 《랍치자문제》를 다시 꺼내들고 이것이 조일회담의 목적이라고 광고해대고있다.

《상호불신을 깨고 신뢰조성을 하겠다.》는 일본식사고방식이란 바로 이렇다.
정치앞에 량심과 도의가 있고 외교우에 정의와 진실이 있다.
일본당국자들이 입만 벌리면 운운하는 《랍치자문제》로 말하면 도리여 우리가 일본에 대고 크게 꾸짖어야 할 사안이다.
일본의 국가랍치테로범죄의 가장 큰 피해자가 바로 우리 민족이기때문이다.

일제의 야만적인 식민지통치시기에 감행된 우리 민족에 대한 랍치범죄는 오늘도 세인의 치를 떨게 하고있다.
야수적방법으로 840만여명의 청장년들을 강제련행하여 살인적인 고역장과 전쟁판에 내몰고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일본군의 성노예로 끌고가 꽃나이청춘을 무참히 짓밟고 학살한 특대형인권유린만행들은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지울수 없는 피멍으로 우리 민족에게 남아있다.

전대미문의 반인륜적범죄를 저질렀으면 반성, 사죄하는것이 도리이고 법도이건만 일본은 아직까지도 꼬물만 한 가책은커녕 오히려 제편에서 그 누구의 《랍치자문제》를 떠들며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놀아대고있다.
이런자들이 그 무슨 《국민감정》을 운운하며 《랍치자문제해결》을 대화의 명분으로 들고나오는것이야말로 량심도 체면도 없는 몰지각한 행위이며 우리 민족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고 우롱이다.

일본당국은 남을 걸고드는 허튼 나발을 불기 전에 오늘 일본렬도에서 특대형화제거리로 되고있는 제 집안의 유괴랍치문제, 행불자문제부터 바로잡아야 한다.
백주에 어린이들과 부녀자들에 대한 유괴행위가 공공연히 벌어지고있는것이 바로 섬나라 일본이며 그 잔악한 범죄자들은 례외없이 외부인이 아니라 일본사회의 군국주의광풍속에서 야수의 독소로 길들여진 사무라이족속들이다.
얼마전에도 우리 공화국공민으로 가장한 한 괴한이 행방불명된 딸을 애타게 찾는 부모에게서 거액의 돈을 털어낸 사실이 드러나 경찰에 체포된 사건은 그 하나의 실례이다.

일본이 그 누구의 《랍치자문제》에 대해 떠드는 저의는 다른데 있지 않다.
과거에 만고대죄를 저지른 가해자로부터 《피해자》로 둔갑하여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대외적영상에 먹칠을 하며 조선민족앞에 저지른 죄악을 어물쩍 덮어버리고 과거청산을 회피해보자는것이다.

일본의 아베일당이 그 무슨 《비용문제》를 내들고 자선가흉내를 내고있는것도 마찬가지이다.
얼마전 아베는 TV좌담회에 출연하여 《북조선의 비핵화를 위한 비용부담을 걸머질 용의가 있다.》고 떠들어댔다.
이 연극이 얼마나 유치한 기만극이였으면 일본의 전 내각관방장관까지 나서서 《지금 일본이 해야 할 일은 조선반도의 식민지화에 대해 사죄하는것》이라고 쏘아주었겠는가.

돈벌레의 눈에는 세상만물이 엽전구멍으로 내다보인다고 금전을 《절대병기》로 간주하는 《경제동물》의 치사하고 비루한 속성은 어디 갈데 없다.
일본이 진실로 조일관계개선을 원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바란다면 알량한 돈주머니나 흔들며 조선반도문제에 끼여들어보려고 잔머리를 굴릴것이 아니라 과거 우리 민족에게 들씌운 죄악을 청산할 용단을 내려야 하며 속에 품은 칼부터 버려야 한다.
지금 아베일당이 《대화》니 뭐니 하고있는것은 골수에 찬 군사대국화와 재침기도에 연막을 치고 땅바닥에 곤두박힌 정치적인기를 올려 잔명을 조금이라도 연장해보려는데 있다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북남, 조미대화와 더불어 대세의 흐름이 급변하고있는 오늘 일본이 상투적으로 써먹어온 《북조선위협론》이 더이상 통할수 없고 우리와의 대결일변도로 계속 나가다가는 조선반도와 지역, 나아가 세계에서 완전히 외토리신세를 면할수 없다는것이 국제사회의 일치한 평가이다.
더우기 일본사회에서 물의를 일으키고있는 모리또모학원 및 가께학원사건을 비롯한 특대형부정추문행위로 저들에게 쏠리는 민심의 지탄과 심판기운을 딴데로 돌려보려고 조일대화의 문을 요란하게 두드리고있다는데 대해서도 세인들은 예리하게 들여다보고있다.

아베일당은 그러한 간특하고 교활한 속구구가 막다른 정치적위기에 몰린 저들의 운명을 구원해줄수 없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지금 일본은 《최대한의 압박만이 최선책이다.》고 하던 립장으로부터 조일대화에로 방향을 바꾸었다고 말만 할뿐 행동으로 보여주는것은 꼬물만큼도 없다.
일본방위상이 《북조선의 위협은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다.》고 떠들며 지상배비형요격미싸일체계 《이지스 어셔》를 배치할 지역들을 찾아 싸다니고있는것만 보아도 그 불순한 속내를 알수 있다.

《북조선위협론》을 만능처방으로 여기며 위기에 처할 때마다 이 도깨비방망이를 휘둘러 정치적위기를 모면하군 하던 어제날의 재미를 오늘도 맛보겠다는것이야말로 시대착오적인 망상이다.
조선반도에서 불어오는 평화의 훈풍에 군국주의광풍이 맥을 추지 못하는 오늘에 와서 대조선강경립장을 《과시》하면 인기가 올라간다는 일본정치의 괴이한 공식은 더는 통하지 않게 되였다.
더우기 조선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고집하면서 동시에 조일관계개선을 추진하겠다는것은 자가당착의 극치로서 가뜩이나 세계사적흐름에서 밀려난 저들의 가련한 신세를 더욱 비참하게 만드는 자학행위로밖에 될수 없다.

일본당국은 똑바로 알아야 한다.
조일사이의 근본문제가 풀리지 않고서는 백년이 가도 관계개선이란 있을수 없다.
조일관계개선문제는 본질에 있어서 지난날 일본이 조선인민에게 저지른 죄행을 사죄하고 깨끗이 청산한 기초우에서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과 시대적요구에 맞게 새로운 관계를 맺고 발전시키는것이다.
조일관계개선에서의 근본의 근본이며 전제중의 전제인 과거죄악문제가 청산되기 전에는,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선린우호정책으로 바뀌기 전에는 그 무엇도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일본이 지금처럼 시꺼먼 속통을 세척하지 못하고 혀바닥요술이나 피우는것으로 평양행 차표를 떼보려고 한다면 우리 인민의 대일적개심과 분노만을 더욱 증폭시키게 될것이며 일본은 영원히 가깝고도 먼 나라, 《외로운 섬》의 가련한 신세를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
섬나라 일본이 평양문턱을 한사코 넘어서고싶다면 력사앞에 성근하고 책임적인 자세를 취해야 하며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과 대담하게 결별하여야 한다.
죄악의 과거를 덮어두고 미래로 나갈수 없다는것을 일본당국은 똑똑히 명심하여야 할것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일본은 깊이 생각해보아야 한다

(평양 6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이 여전히 《국제적인 대조선압력》을 제창하고있다.
압력을 계속해나간다는 현재의 자세에는 변함이 없다, 각국이 보조를 같이해야 한다는 발언들이 지배층내에서 계속 튀여나오고있다.

오늘의 조선반도정세흐름이나 국제적환경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압력일변도로선을 고집하는 일본의 처사가 실로 민망스럽기 짝이 없다.
얼마전 중국의 홍콩신문 《사우스 챠이나 모닝 포스트》는 론평에서 일본의 강경립장은 그들의 자아공포와 리기심으로부터 출발한 것이다, 일본의 립장은 해당 관련국들이 합의점을 찾기 위한 전진도상에 장애만 조성한다고 주장하였다.

세계여론들이 평하는바와 같이 일본이 그 무슨 《국제적압력》에 대해 끈질기게 떠들어대고있는것은 지역정세흐름의 변두리로 완전히 밀려나 방황하는 자기의 가긍한 처지를 가리워보려는 단말마적인 발악에 불과하다.
사실 조선반도의 정세긴장을 더욱 격화시켜 거기에서 제 리속을 차리려는것이 바로 약삭바른 일본의 속심이다.

년초부터 우리의 주동적이며 평화애호적인 조치에 의해 화해와 긴장완화국면에 들어선 지역정세흐름을 제일 못마땅해하면서 제동을 걸려고 놀아댄 일본의 추태는 입에 담기조차 역겨운 정도이다.
그러나 결과는 어떠한가.

불과 몇개월전까지만 하여도 군사적충돌위험이 극도에 달하였던 조선반도와 지역에 평화와 안정의 분위기가 도래하게 되였으며 지어 수십년간 지속되여온 적대적인 조미관계가 시대발전의 요구에 맞게 획기적으로 전환되여가는 거대한 사변이 일어났다.
이것은 대화와 협상을 통해 현실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것이 대세로 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일본의 행위는 오히려 스스로 자기들을 고립시키는 결과만을 가져왔다. 국제정치무대에서 《동정》의 대상으로 되고만것이다.
때가 어느 때인데 일본은 아직도 《압력》타령인가.
일본으로서는 스러져가는 대조선압박소동의 불씨를 살려보려는 이런 좀스러운 놀음에 매달려있을 계제가 못된다.

남조선《련합뉴스》는 일본방위성의 한 관계자가 《랍치문제의 해결을 우선시하며 압력로선에 지나치게 치우치면 왕따가 될 가능성이 있다.》, 《대북정책에서 유연한 대응을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고 전하였다.
일본의 신문들도 《고립에 대한 걱정, 당황하는 일본》, 《일본정부 곤혹》 등의 기사들로 지면을 채우고있다.

왜 일본만이 지리적으로 가까운 조선과 《먼 나라》로 되고있는가.
일본은 깊이 생각해보아야 한다.(끝)


자주성에 기초한 공정한 국제관계를 수립하여야 한다

인류는 력사발전의 중대한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세계정치구도가 달라지고 새로운 국제관계가 수립되고있다.많은 나라들이 침략과 전쟁, 지배와 예속이 없는 세계, 자주권과 평등이 보장되는 자주화된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하여 투쟁하고있다.

력사의 이 흐름을 힘있게 떠밀어 인류의 념원을 앞당겨 실현하는것은 시대적과제이다.
국제무대에서는 현실을 바로 보지 못하고 력사의 흐름에 역행하면서 다른 나라들의 내정에 간섭하고 리기적목적을 위하여 일방적인 요구를 내리먹이려는 시도들이 계속 나타나고 있다. 이때문에 세계적으로 공인된 국제관계의 기본원칙들이 무시되고 국가들사이에 마찰이 일고있다.이것은 인류가 바라는 새 세계건설에 지장을 주고있다.

정세는 모든 나라와 민족들이 공정한 국제관계수립을 위하여 떨쳐나설것을 요구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모든 나라, 모든 민족이 자주성을 지키고 자주성을 서로 존중할 때 공정한 국제관계를 발전시킬수 있으며 진실로 자주적이고 평화적이고 친선적인 새 세계를 건설할수 있다.》

세계에는 많은 나라들이 있다.큰 나라도 있고 작은 나라도 있으며 발전된 나라도 있고 덜 발전된 나라도 있다. 서로의 리해관계와 요구도 다르다. 이런 조건에서 모든 나라들의 리익에 맞는 공정한 국제관계를 수립하자면 공통적인 자막대기가 있어야 한다.그것이 바로 자주성을 옹호하고 견지할데 대한 원칙이다.

자주성이야말로 공정한 국제관계의 기초이다.
자주성은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고 존엄이며 자주독립국가의 상징이다. 매개 나라들의 자주성이 확고히 보장될 때 지배와 예속의 낡은 유물이 완전히 청산되고 나라와 민족들사이에 진정한 평등관계가 형성되며 공정한 국제관계가 수립될수 있다.
자주성을 견지하는것은 공정한 국제관계수립의 필수적조건이다. 정권은 있어도 자주성을 견지하지 못하고 남의 지휘봉에 따라 움직이면 진정한 자주독립국가라고 말할수 없으며 이런 나라는 대외관계에서 자주적권리를 행사할수 없다.그렇게 되면 아무런 주견과 주대도 없이 남의 압력을 고스란히 받아들이고 남의 조종에 따라 말하고 움직이게 된다.나중에는 불평등한 주종관계에 얽매이게 되고 나라와 민족을 망쳐먹게 된다.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인것만큼 매개 나라와 민족은 응당 독자적인 판단과 결심에 따라 대외정책을 세우고 일관성과 원칙성을 가지고 관철해나가는 립장을 견지해나가야 한다.그래야 남의 장단에 춤을 추거나 남이 하는 일에 맹목적으로 추종하지 않고 국제관계에서 자주권과 평등권을 당당히 행사할수 있다.

자기 나라의 자주성을 견지하는것과 함께 다른 나라의 자주성을 존중하는것은 공정한 국제관계수립을 위한 중요한 조건의 하나이다. 지구상에는 높은 나라와 낮은 나라, 지배하는 민족과 지배받는 민족이 따로 있을수 없다.모든 나라와 민족은 다같이 평등하다.

매개 나라는 다 자기에게 알맞는 사상과 제도, 리념을 선택할 권리가 있다.그 누구도 이에 대해 간섭하거나 시비할 권리가 없다.남의 일에 간참을 하고 남에게 자기의 의사를 강요한다면 공정한 국제관계를 수립할수 없다.어느 나라, 어느 민족이나 자주성을 지키고 자주성을 서로 존중하여야 사상과 제도, 리념의 차이를 초월하여 다른 나라, 다른 민족들과 평등한 관계를 맺고 좋게 발전할수 있으며 평화로운 환경속에서 다같이 번영과 발전을 이룩할수 있다.

남을 깔보고 지배하려는것은 시대착오적이며 어리석은 망상이다.자주성의 시대에 그런것은 통하지 않는다.그 어떤 나라나 민족이든 남의 지배와 예속밑에서 살기를 바라지 않으며 자기의 자주성이 침해당하는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는다. 인류가 자주를 지향하며 자주의 길을 따라 나아가는것은 막을수 없는 우리 시대의 기본추세이다.

모든 나라와 민족들은 자기의 자주성을 침해당하지 말아야 하며 남의 자주성을 침해하지도 말아야 한다.언제나 완전한 평등과 호상존중의 원칙에 서서 나라들사이의 관계를 발전시켜야 한다. 이렇게 될 때 세계에는 지휘하는 나라와 추종하는 나라, 지배하는 민족과 지배받는 민족이 없어지게 되며 나아가서 나라와 민족들의 평등이 보장되고 공정한 국제관계가 수립될수 있다.력사를 돌이켜보면 나라들사이의 참혹한 전쟁과 분쟁들은 모두 일방이 타방의 자주성을 존중하지 않고 말살하려는데로부터 산생된것들이다.

변천된 국제적환경은 나라들사이의 관계를 새롭게 발전시킬것을 요구하고 있다. 남을 지배하고 예속시키는 불평등한 국제관계를 유지하면서 제 리속만 채우려 하는것은 시대에 뒤떨어진 사고방식이며 그러한 나라는 세계의 규탄과 배격을 면치 못한다.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려는것은 인류의 공통된 지향이고 념원이며 전반적인 국제적흐름이다.지구상의 많은 나라들이 국제사회의 한 성원으로서 국제관계발전과 세계의 문명발전에 다같이 리해관계를 가지고있는 조건에서 다른 나라들의 자주성을 침해하지 않고 존중하는 립장을 가진다면 능히 호상 우호관계를 맺고 공정한 국제관계를 세우는데 이바지할수 있다.

자주, 평화, 친선은 우리 공화국의 대외정책적리념이다. 우리 국가는 시종일관 자주적립장을 견지하면서 공정한 국제관계수립을 위하여 적극 투쟁하여왔다. 우리의 자주성을 유린하려는 자그마한 요소나 우리의 내정에 대한 외세의 그 어떤 간섭도 절대로 허용하지 않았다.다른 나라들과의 관계에서 자주의 원칙을 고수하였다.

국제무대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주성을 척도로 하여 평가하고 처리하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정책이며 활동방식이다. 우리는 사상과 제도의 차이를 불문하고 우리 나라의 자주권을 존중하고 우리를 우호적으로 대하는 나라들이라면 넓은 포옹력과 도량으로 관계를 맺고 발전시켜오고 있다. 비록 지난날에는 우리와 적대관계에 있었다 하더라도 우리의 자주권을 인정하고 우호적으로 나온다면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오해와 불신을 가시고 관계개선과 정상화를 실현하자는것이 우리의 자세이며 립장이다.

우리 공화국은 세계의 수많은 나라들과 외교관계를 수립하고 경제문화적교류와 협조를 확대발전시키고있으며 국제 및 지역기구들에 가입하고 자주와 정의를 지향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과의 뉴대와 련대성을 강화해오고 있다. 그로 하여 우리 국가의 국제적지위와 영향력은 비상히 높아지고 대외관계는 더욱 확대되고 있다. 이것은 우리의 자주적인 대외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의 과시로 되며 자주성에 기초한 국제관계만이 공고한것으로 될수 있다는것을 확증해주고있다.

자주성에 기초한 공정한 국제관계수립에 세계자주화위업의 완성과 평화와 발전, 번영의 근본담보가 있다.
우리 공화국은 앞으로도 시대의 요구와 흐름에 맞게 자주, 평화, 친선의 리념을 대외활동의 확고부동한 지침으로 삼고 자주성에 기초한 국제관계를 주동적으로 발전시켜나감으로써 세계 여러 나라들과의 친선협조, 선린우호관계를 확대강화하며 세계자주화와 인류의 평화위업에 적극 기여할것이다.


판문점선언에 역행하는 행위

지금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을 북남대결의 력사에 하루빨리 종지부를 찍고 민족적화해와 단합, 평화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가는 길을 뚜렷이 밝혀준 자주통일의 리정표로 열렬히 격찬하면서 그 리행을 위한 거족적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서고있다. 그런데 남조선의 군부세력은 겨레의 지향과 대세의 흐름을 외면하고 긴장완화와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에 배치되는 구태의연한 대결움직임을 계속 보이고있다.

얼마전 남조선군부는 하와이주변해상에서 미국을 비롯한 20여개 나라들의 참가하에 벌어지는 《림팩》합동군사연습에 3척의 함정과 비행기, 700여명의 병력을 파견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 남조선호전광들은 오는 8월에 있게 될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과 관련하여서도 그것이 예정대로 진행될것이라고 공언하고있다.

남조선군부세력의 군사적대결책동은 북과 남이 조선반도에서 첨예한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위험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한 판문점선언에 역행하는 행위로서 내외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위험을 해소하는것은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매우 중대한 문제이며 우리 겨레의 평화롭고 안정된 삶을 보장하기 위한 관건적인 문제이다. 하기에 북과 남은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을 통해 군사적긴장상태의 완화와 전쟁위험의 해소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나간다는것을 내외에 엄숙히 확약한것이다.

하지만 남조선군부세력의 행위는 거기에 명백히 배치된다.
《림팩》합동군사연습으로 말하면 우리 공화국을 비롯한 자주적인 나라들에 대한 포위망을 형성할 목적으로 진행되여온 침략적인 전쟁연습으로서 랭전시대의 산물이다. 호전광들이 대규모의 《림팩》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을 때마다 그 무슨 《특정한 나라를 가상하지 않았다.》느니, 《기량제고를 목적으로 하는 훈련》이라느니 하고 떠들어댔지만 그것은 이 전쟁연습의 범죄적이며 도발적인 성격을 가리우기 위한 궤변이다.

외신들은 《림팩》합동군사연습이 《해상교통안전확보》, 《테로에 대한 공동대처》의 간판을 달고있지만 최근에는 조선을 가상한 《해상봉쇄》와 《해상, 수중으로부터의 강습상륙》연습이 늘어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그러면서 《특수잠수정에 의한 해안에로의 침투》 등을 포함한 《림팩》합동군사연습이 조선과 그 주변나라들의 응당한 경계심을 불러일으키고있다고 까밝히고있다.

호전광들이 아무리 변명을 해대도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림팩》합동군사연습의 침략적성격은 가리울수 없다. 남조선군부세력이 다국적무력의 참가하에 벌어지는 이런 도발적인 전쟁연습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는것은 외세와 공조하여 우리와 힘으로 맞서려는 범죄적흉계의 산물로서 그들이 판문점선언이 아니라 군사적대결각본의 실행에 나서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조선반도에서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위험을 해소하자면 무엇보다도 대화상대방을 반대하는 도발적인 불장난소동이 중지되여야 한다.
남조선군부세력이 외세와 함께 감행하는 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이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결을 격화시키고 대화와 관계개선의 길을 가로막는 주되는 요인으로 되여왔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력사적으로 볼 때 모처럼 마련된 북남관계개선의 좋은 분위기가 종당에는 싸늘한 대결의 찬서리를 맞고 사라지지 않으면 안되였던 비극적사태의 배경에는 언제나 남조선호전광들이 외세와 함께 감행한 대규모적인 합동군사연습이 있었다.

지금 북과 남에는 서로 손잡고 판문점선언을 성실히 리행하여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공고한 평화를 실현해나가야 할 중대한 과제가 나서고있다. 이러한 때에 남조선군부가 동족을 겨냥한 위험한 전쟁연습에 참가하고 그로 하여 조선반도정세에 엄중한 후과가 초래된다면 그 책임은 누가 져야 하겠는가.
남조선군부는 마땅히 그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한다.
대화와 대결, 평화와 전쟁연습은 절대로 량립될수 없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말보다 실천이 앞서야 한다

(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지금 조선민족은 물론 전세계가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선언이 하루빨리 리행되기를 바라고있다.
선언리행의 길에는 의연 여러가지 장애물이 놓여있다.
북남관계개선을 해치고 조선반도에 전쟁위기를 조장하는 위험한 장애물들은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최근 남조선 각계가 일본과 체결한 군사정보보호협정의 페기를 주장하며 항의기운을 높이고있는것도 바로 이때문이다.
남조선인민들은 《전범국 일본과의 군사협정은 용납될수 없는 일이다. 남북정상이 한반도에 더이상 전쟁은 없다고 선언한것만큼 일본과의 군사협력시도도 중단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범국민서명운동을 전개하고있다.
이것은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평화보장을 바라는 남녘민심의 반영이며 당국이 이 기대에 따라설데 대한 요구이기도 하다.

이미 그 진상이 명백히 드러난바와 같이 남조선일본군사정보보호협정은 박근혜역도와 아베일당이 이른바 《북의 위협》을 구실로 공모결탁하여 조작해낸 범죄적산물로서 동족사이에는 불신과 대결을 조장하고 군국주의부활에 열을 올리고있는 일본반동들에게는 조선반도재침의 길을 더 활짝 열어준 극히 위험천만한 매국협정, 전쟁협정이다.

지금 일본은 해외침략야망에 들떠 군국화의 길로 질주하고있으며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고있다.
조선반도에 조성된 화해와 평화의 기류를 되돌려세우려고 기를 쓰고 날뛰는 일본의 처사는 세계의 비난과 조소를 자아내고있다.
이러한 일본과의 군사협정은 전쟁이 없는 조선반도를 념원하는 겨레의 열망에 정면 배치되는것이다.

오늘에 와서 협정존재의 구실은 명백히 없어졌다.
북과 남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로 확약한 오늘 이러한 매국협정이 존재하고있다는것은 민족의 수치이며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안정을 바라는 아시아인민들과 국제사회의 기대에도 부합되지 않는다.

판문점선언리행의 견지에서뿐아니라 남조선당국이 추진하고있는 적페청산의 의미에서 보아도 일본과의 군사협정은 시급히 페기되여야 한다. 박근혜패당이 일본과 강행체결한 군사정보보호협정의 페기는 현 당국이 선거공약으로 내세웠던것이다.

말보다 실천이 앞서야 하며 과감한 실천으로 결실을 맺는것이 더욱 중요하다.
남조선당국은 매국협정, 전쟁협정의 페기용단으로 판문점선언리행의지를 보여주어야 한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최선희부상 담화

21일 미국부대통령 펜스는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북조선이 리비아의 전철을 밟을수 있다느니,북조선에 대한 군사적선택안은 배제된적이 없다느니, 미국이 요구하는것은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수 없는 비핵화라느니 뭐니 하고 횡설수설하며 주제넘게 놀아댔다.
대미사업을 보는 나로서는 미국부대통령의 입에서 이런 무지몽매한 소리가 나온데 대해 놀라움을 금할수 없다.

명색이《유일초대국》의 부대통령이라면 세상 돌아가는 물정도 좀 알고 대화흐름과 정세완화기류라도 어느 정도 느껴야 정상일것이다.
핵보유국인 우리 국가를 고작해서 얼마 되지 않는 설비들이나 차려놓고 만지작거리던 리비아와 비교하는것만 보아도 그가 얼마나 정치적으로 아둔한 얼뜨기인가를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볼튼에 이어 이번에 또 부대통령 펜스가 우리가 리비아의 전철을 밟게 될것이라고 력설하였는데 바로 리비아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우리는 값비싼 대가를 치르면서 우리 자신을 지키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할수 있는 강력하고 믿음직한 힘을 키웠다.

그런데 이 엄연한 현실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우리를 비극적인 말로를 걸은 리비아와 비교하는것을 보면 미국의 고위정객들이 우리를 몰라도 너무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그들의 말을 그대로 되받아 넘긴다면 우리도 미국이 지금까지 체험해보지 못했고 상상도 하지 못한 끔찍한 비극을 맛보게 할수 있다.

펜스는 자기의 상대가 누구인가를 똑바로 알지 못하고 무분별한 협박성발언을 하기에 앞서 그 말이 불러올 무서운 후과에 대해 숙고했어야 하였다.
저들이 먼저 대화를 청탁하고도 마치 우리가 마주앉자고 청한듯이 여론을 오도하고있는 저의가 무엇인지,과연 미국이 여기서 얻을수 있다고 타산한것이 무엇인지 궁금할뿐이다.

우리는 미국에 대화를 구걸하지 않으며 미국이 우리와 마주앉지 않겠다면 구태여 붙잡지도 않을것이다.
미국이 우리를 회담장에서 만나겠는지 아니면 핵 대 핵의 대결장에서 만나겠는지는 전적으로 미국의 결심과 처신여하에 달려있다.
미국이 우리의 선의를 모독하고 계속 불법무도하게 나오는 경우 나는 조미수뇌회담을 재고려할데 대한 문제를 최고지도부에 제기할것이다.

주체107(2018)년 5월 24일
평 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공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 결정에 따라 핵무기연구소를 비롯한 해당 기관들에서는 핵시험중지를 투명성있게 담보하기 위하여 공화국 북부핵시험장을 페기하기 위한 실무적대책을 세우고있다.

핵시험장을 페기하는 의식은 5월 23일부터 25일사이에 일기조건을 고려하면서 진행하는것으로 예정되여있다.
핵시험장페기는 핵시험장의 모든 갱도들을 폭발의 방법으로 붕락시키고 입구들을 완전히 페쇄한 다음 지상에 있는 모든 관측설비들과 연구소들, 경비구분대들의 구조물들을 철거하는 순차적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핵시험장페기와 동시에 경비인원들과 연구사들을 철수시키며 핵시험장주변을 완전페쇄하게 된다.
이와 관련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위임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결정사항들을 공보한다.

첫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 결정에 따라 진행되는 북부핵시험장페기를 투명성있게 보여주기 위하여 국내언론기관들은 물론 국제기자단의 현지취재활동을 허용할 용의가 있다.
핵시험장이 협소한 점을 고려하여 국제기자단을 중국, 로씨야, 미국, 영국, 남조선에서 오는 기자들로 한정시킨다.

둘째, 국제기자단 성원들의 방문 및 취재활동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실무적조치들을 취하게 된다.

1)모든 국제기자단 성원들이 베이징-원산항로를 리용할수 있도록 전용기를 보장하며 령공개방 등 필요한 조치들을 취하게 된다.
2)국제기자단 성원들을 위하여 원산에 특별히 준비된 숙소를 보장하며 기자쎈터를 설치하여 리용하도록 한다.
3)원산으로부터 북부핵시험장까지 국제기자단 성원들을 위한 특별전용렬차를 편성한다.
4)핵시험장이 인적이 드문 깊은 산골짜기에 위치한 점을 고려하여 국제기자단 성원들이 특별전용렬차에서 숙식하도록 하며 해당한 편의를 제공한다.
5)국제기자단 성원들이 핵시험장페기상황을 현지에서 취재촬영한 다음 기자쎈터에서 통신할수 있도록 필요한 조건을 보장하고 협조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앞으로도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하여 주변국들과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련계와 대화를 적극화해나갈것이다.

주체107(2018)년 5월 12일
평 양



미국식민주주의의 허황성을 똑바로 보아야 한다

미지배층은 미국식민주주의가 세계 모든 나라들에서 통용되여야 할 보편성을 가진 민주주의라고 떠들어대고 있다. 그리고 그것을 세계제패전략을 실행하기 위한 수단으로 리용하고있다.
미국식민주주의는 진정한 민주주의와는 아무런 인연도 없다. 미국식민주주의는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한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를 무자비하게 짓밟는 가장 반동적이며 반인민적인 통치체제이며 침략과 간섭의 도구이다.

미국식민주주의의 근간이라고 볼수 있는 선거제도를 통해서도 사회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근로인민대중의 정치적권리가 얼마나 무참히 유린당하고있는가를 알수 있다. 미국에서 근로인민대중은 각종 제한조건으로 하여 선거권을 박탈당하고 있다. 선거제한조치는 무려 60여가지에 달한다고 한다. 부르죠아계급의 대변인들로 구성된 국회가 절대로 인민의 대표기관일수 없고 근로인민대중을 위한 립법활동을 할수 없다는것은 너무나도 명백한 일이다. 미국에서는 자본가들의 리익을 대표하는 민주당과 공화당이 선거전을 벌려 이긴것이 집권하고 있다. 그들은 이를 놓고 미국사회가 마치도 《민주주의》적인것처럼 광고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인민들을 기만하고 진보적정당들의 진출을 막아버림으로써 저들의 반인민적통치를 무한정 유지공고화하자는데 기본목적이 있다.

미국이 언론의 《자유》, 시위와 집회의 《자유》를 표방하고있는것도 기만이다. 침략전쟁책동을 반대하고 평화를 요구하는 시위에 참가한 수많은 사람들이 곤봉세례를 받고 쓰러지고 쇠고랑에 묶여 끌려가고있다.

미국식민주주의하에서는 인간증오사상과 약육강식의 생존원리가 지배하고 극심한 인종멸시, 녀성들에 대한 차별행위, 무시무시한 폭력범죄, 노예적인 인신매매행위, 썩어빠진 깽문화가 횡행하고있으며 인민들이 항시적인 생명의 위협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미국집권자들이 떠들고있는 《자유》는 독점자본가들이 근로인민대중을 마음대로 착취할수 있는 자유이며 근로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생존권과 로동권을 임의의 시각에 빼앗길수 있는 자유이다.《자유의 녀신상》밑에서 사람들이 갈망하는 진정한 자유와는 너무나도 거리가 멀게 벌어지고있는 사태들을 다 렬거할 필요가 없다. 한마디로 인권의 불모지, 자유의 페허지대가 다름아닌 미국이다. 이러한 곳에서 민주주의에 대해 론하는것은 어불성설이다.

미국식민주주의가 보편화된다면 국제사회는 약육강식의 법칙만이 란무하는 무법천지로 되고말것이다.
하다면 인권과 자유, 민주주의에 대해 말할 체면도 없는 미국집권자들이 그에 대해 계속 열심히 떠들어대는것은 도대체 무엇때문인가.
미국식민주주의를 국제사회의 《본보기》로 광고함으로써 저들의 패권야망을 실현해보자는것이다.

력대 미국의 집권자들은 그런 기도를 숨기지 않았다. 오바마는 《우리는 미국의 강대한 지도력이 세계를 뒤덮는것을 보게 될것이다.》고 줴쳤다. 군사적힘과 《원조》 등으로 미국식민주주의를 강제이식시켜 다른 나라들을 손쉽게 지배와 예속의 손아귀에 틀어쥐자는것이다.
참다운 민주주의인가 아닌가를 가르는 기준은 인민대중의 지향과 념원이다. 해당 나라의 정치에 인민대중의 지향과 념원이 반영되고 그것이 인민대중자신에 의하여 실현될 때 진정한 민주주의라고 말할수 있다.

미국식민주주의는 그 어느 나라에도 맞지 않으며 해독적후과만 빚어낸다. 사람의 자주적본성에 전적으로 배치되기 때문이다.얼마나 반동적인가 하는것은 그것을 받아들인 나라들의 실태가 잘 말해주고있다.
20세기 90년대에 아프리카나라들은 서방의 압력에 못이겨 할수없이 미국식, 서방식민주주의를 받아들이기 시작하였다.
원래 대다수 아프리카나라들의 국경은 서방의 식민주의자들이 강제로 정한것이며 령토안에는 각이한 종족, 부족들이 있다. 서방의 선거제도는 종족, 부족이 많고 자기 종족, 부족에 대한 관념이 매우 강한 아프리카나라들에 맞을리 만무하다.

다당제가 실시됨에 따라 많은 정당들이 출현하였다. 대통령 및 국회선거에서 선거자들은 오직 자기 종족의 후보에게만 투표하고 일단 자기 종족의 정당이 선거에서 실패하면 이에 불만을 품고 극단적인 폭력을 행사하였다. 군사정변과 정권교체가 빈번히 일어나고 사회적무질서, 혼란이 조성되였으며 내란이 터졌다.

분석가들은 아프리카나라들에서 선거가 진행되면 임의의 시각에 동란이 일어날수 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부득불 아프리카사람들로 하여금 서방식민주주의가 진정으로 참다운 민주주의인가 그리고 그것이 아프리카대륙의 실정에 맞는가 하는데 대하여 깊이 생각해보게 한다고 평하였다.

미국은 친미분자들을 《민주주의투사》로 춰올린다. 미국 등 서방을 반대하면 독재자, 테로조직으로 규정되고 서방의 타격대상으로 된다.이것이 바로 미국이 세계에 자주 펼쳐보이는 황당무계한 《민주주의수호》의 진면모이다.
미국은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의 정부에 《자유》를 억압한다는 감투를 씌워놓고 반정부세력들을 비호두둔하면서 내부교란을 일삼고 있다. 현실적으로 미국의 이러한 이중기준과 모략책동으로 하여 적지 않은 나라들이 이미 큰 랑패를 보았으며 엄중한 피해를 입고있다.

미국은 또한 저들의 요구를 잘 받아들이지 않거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에 대해서는 서슴없이 무력간섭을 들이대고있다.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 대한 침략은 세계최대의 국가테로, 인권유린자로서의 미국의 횡포성과 야만성을 적라라하게 드러내보여주었다. 미국이 《자유와 민주주의가 도래》하였다고 하는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는 테로의 서식장, 란무장으로 변하였고 이 나라 인민들은 불안과 공포에 떨고 있다. 이처럼 미국식민주주의는 사람들이 갈망하는 진정한 민주주의와 아무런 인연도 없다.

현실은 미국식민주주의가 다른 나라의 현실에 맞지 않을뿐아니라 또 맞을수도 없다는것, 매개 나라는 그 누구의 본을 딸것이 아니라 자기 나라의 구체적환경과 실정에 맞는 정치방식을 선택하고 자주적인 길로 나가야 한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미국이 떠들어대는《민주주의》타령의 반동성과 위험성을 똑바로 보고 그것을 각성있게 대하여야 할것이다.


조선-유럽협회 대변인 조선에 대한 영국의 도발적인 행위를 규탄

(평양 4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유럽협회 대변인은 영국이 우리 선박들의 해상무역을 감시한다는 미명하에 조선반도주변수역에 군함들을 파견한것과 관련하여 13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영국은 그 무슨 유엔안보리사회 《제재결의》리행을 지원한다고 하면서 조선반도주변수역에 저들의 군함들을 파견하는 극히 도발적인 행위를 하였다. 이것은 온 세계가 환영하는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긴장완화의 흐름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인 동시에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에 대한 명백한 침해행위로 된다.

지난해 우리 국가핵무력의《런던위협설》을 떠들어댄 영국이 이번에 군함까지 파견하면서 부산을 피우는것은 조선반도정세에 대한 초보적인 리해도 가지지 못한 어리석은 행위로서 시대적흐름에 역행하여 대결과 긴장격화를 부추기는 시도라고밖에 달리 볼수 없다.

우리는 적대세력들의 제재놀음에 눈섭하나 까딱하지 않지만 우리의 자주권을 조금이라도 침범하려는데 대해서는 그 내용과 형태에 관계없이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다.
적대세력들이 추구하는 그 무슨 《선박단속》이요,《검열》이요 하는것은 본질에 있어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해상봉쇄행위이며 전쟁행위이다.
영국은 그 누구의 비위나 맞추며 여기저기 돌아칠것이 아니라 제 집안일이나 바로 처리하는것이 좋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