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민련 북측본부


자주성에 기초한 공정한 국제관계를 수립하여야 한다

인류는 력사발전의 중대한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세계정치구도가 달라지고 새로운 국제관계가 수립되고있다.많은 나라들이 침략과 전쟁, 지배와 예속이 없는 세계, 자주권과 평등이 보장되는 자주화된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하여 투쟁하고있다.

력사의 이 흐름을 힘있게 떠밀어 인류의 념원을 앞당겨 실현하는것은 시대적과제이다.
국제무대에서는 현실을 바로 보지 못하고 력사의 흐름에 역행하면서 다른 나라들의 내정에 간섭하고 리기적목적을 위하여 일방적인 요구를 내리먹이려는 시도들이 계속 나타나고 있다. 이때문에 세계적으로 공인된 국제관계의 기본원칙들이 무시되고 국가들사이에 마찰이 일고있다.이것은 인류가 바라는 새 세계건설에 지장을 주고있다.

정세는 모든 나라와 민족들이 공정한 국제관계수립을 위하여 떨쳐나설것을 요구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모든 나라, 모든 민족이 자주성을 지키고 자주성을 서로 존중할 때 공정한 국제관계를 발전시킬수 있으며 진실로 자주적이고 평화적이고 친선적인 새 세계를 건설할수 있다.》

세계에는 많은 나라들이 있다.큰 나라도 있고 작은 나라도 있으며 발전된 나라도 있고 덜 발전된 나라도 있다. 서로의 리해관계와 요구도 다르다. 이런 조건에서 모든 나라들의 리익에 맞는 공정한 국제관계를 수립하자면 공통적인 자막대기가 있어야 한다.그것이 바로 자주성을 옹호하고 견지할데 대한 원칙이다.

자주성이야말로 공정한 국제관계의 기초이다.
자주성은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고 존엄이며 자주독립국가의 상징이다. 매개 나라들의 자주성이 확고히 보장될 때 지배와 예속의 낡은 유물이 완전히 청산되고 나라와 민족들사이에 진정한 평등관계가 형성되며 공정한 국제관계가 수립될수 있다.
자주성을 견지하는것은 공정한 국제관계수립의 필수적조건이다. 정권은 있어도 자주성을 견지하지 못하고 남의 지휘봉에 따라 움직이면 진정한 자주독립국가라고 말할수 없으며 이런 나라는 대외관계에서 자주적권리를 행사할수 없다.그렇게 되면 아무런 주견과 주대도 없이 남의 압력을 고스란히 받아들이고 남의 조종에 따라 말하고 움직이게 된다.나중에는 불평등한 주종관계에 얽매이게 되고 나라와 민족을 망쳐먹게 된다.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인것만큼 매개 나라와 민족은 응당 독자적인 판단과 결심에 따라 대외정책을 세우고 일관성과 원칙성을 가지고 관철해나가는 립장을 견지해나가야 한다.그래야 남의 장단에 춤을 추거나 남이 하는 일에 맹목적으로 추종하지 않고 국제관계에서 자주권과 평등권을 당당히 행사할수 있다.

자기 나라의 자주성을 견지하는것과 함께 다른 나라의 자주성을 존중하는것은 공정한 국제관계수립을 위한 중요한 조건의 하나이다. 지구상에는 높은 나라와 낮은 나라, 지배하는 민족과 지배받는 민족이 따로 있을수 없다.모든 나라와 민족은 다같이 평등하다.

매개 나라는 다 자기에게 알맞는 사상과 제도, 리념을 선택할 권리가 있다.그 누구도 이에 대해 간섭하거나 시비할 권리가 없다.남의 일에 간참을 하고 남에게 자기의 의사를 강요한다면 공정한 국제관계를 수립할수 없다.어느 나라, 어느 민족이나 자주성을 지키고 자주성을 서로 존중하여야 사상과 제도, 리념의 차이를 초월하여 다른 나라, 다른 민족들과 평등한 관계를 맺고 좋게 발전할수 있으며 평화로운 환경속에서 다같이 번영과 발전을 이룩할수 있다.

남을 깔보고 지배하려는것은 시대착오적이며 어리석은 망상이다.자주성의 시대에 그런것은 통하지 않는다.그 어떤 나라나 민족이든 남의 지배와 예속밑에서 살기를 바라지 않으며 자기의 자주성이 침해당하는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는다. 인류가 자주를 지향하며 자주의 길을 따라 나아가는것은 막을수 없는 우리 시대의 기본추세이다.

모든 나라와 민족들은 자기의 자주성을 침해당하지 말아야 하며 남의 자주성을 침해하지도 말아야 한다.언제나 완전한 평등과 호상존중의 원칙에 서서 나라들사이의 관계를 발전시켜야 한다. 이렇게 될 때 세계에는 지휘하는 나라와 추종하는 나라, 지배하는 민족과 지배받는 민족이 없어지게 되며 나아가서 나라와 민족들의 평등이 보장되고 공정한 국제관계가 수립될수 있다.력사를 돌이켜보면 나라들사이의 참혹한 전쟁과 분쟁들은 모두 일방이 타방의 자주성을 존중하지 않고 말살하려는데로부터 산생된것들이다.

변천된 국제적환경은 나라들사이의 관계를 새롭게 발전시킬것을 요구하고 있다. 남을 지배하고 예속시키는 불평등한 국제관계를 유지하면서 제 리속만 채우려 하는것은 시대에 뒤떨어진 사고방식이며 그러한 나라는 세계의 규탄과 배격을 면치 못한다.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려는것은 인류의 공통된 지향이고 념원이며 전반적인 국제적흐름이다.지구상의 많은 나라들이 국제사회의 한 성원으로서 국제관계발전과 세계의 문명발전에 다같이 리해관계를 가지고있는 조건에서 다른 나라들의 자주성을 침해하지 않고 존중하는 립장을 가진다면 능히 호상 우호관계를 맺고 공정한 국제관계를 세우는데 이바지할수 있다.

자주, 평화, 친선은 우리 공화국의 대외정책적리념이다. 우리 국가는 시종일관 자주적립장을 견지하면서 공정한 국제관계수립을 위하여 적극 투쟁하여왔다. 우리의 자주성을 유린하려는 자그마한 요소나 우리의 내정에 대한 외세의 그 어떤 간섭도 절대로 허용하지 않았다.다른 나라들과의 관계에서 자주의 원칙을 고수하였다.

국제무대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주성을 척도로 하여 평가하고 처리하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정책이며 활동방식이다. 우리는 사상과 제도의 차이를 불문하고 우리 나라의 자주권을 존중하고 우리를 우호적으로 대하는 나라들이라면 넓은 포옹력과 도량으로 관계를 맺고 발전시켜오고 있다. 비록 지난날에는 우리와 적대관계에 있었다 하더라도 우리의 자주권을 인정하고 우호적으로 나온다면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오해와 불신을 가시고 관계개선과 정상화를 실현하자는것이 우리의 자세이며 립장이다.

우리 공화국은 세계의 수많은 나라들과 외교관계를 수립하고 경제문화적교류와 협조를 확대발전시키고있으며 국제 및 지역기구들에 가입하고 자주와 정의를 지향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과의 뉴대와 련대성을 강화해오고 있다. 그로 하여 우리 국가의 국제적지위와 영향력은 비상히 높아지고 대외관계는 더욱 확대되고 있다. 이것은 우리의 자주적인 대외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의 과시로 되며 자주성에 기초한 국제관계만이 공고한것으로 될수 있다는것을 확증해주고있다.

자주성에 기초한 공정한 국제관계수립에 세계자주화위업의 완성과 평화와 발전, 번영의 근본담보가 있다.
우리 공화국은 앞으로도 시대의 요구와 흐름에 맞게 자주, 평화, 친선의 리념을 대외활동의 확고부동한 지침으로 삼고 자주성에 기초한 국제관계를 주동적으로 발전시켜나감으로써 세계 여러 나라들과의 친선협조, 선린우호관계를 확대강화하며 세계자주화와 인류의 평화위업에 적극 기여할것이다.


판문점선언에 역행하는 행위

지금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을 북남대결의 력사에 하루빨리 종지부를 찍고 민족적화해와 단합, 평화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가는 길을 뚜렷이 밝혀준 자주통일의 리정표로 열렬히 격찬하면서 그 리행을 위한 거족적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서고있다. 그런데 남조선의 군부세력은 겨레의 지향과 대세의 흐름을 외면하고 긴장완화와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에 배치되는 구태의연한 대결움직임을 계속 보이고있다.

얼마전 남조선군부는 하와이주변해상에서 미국을 비롯한 20여개 나라들의 참가하에 벌어지는 《림팩》합동군사연습에 3척의 함정과 비행기, 700여명의 병력을 파견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 남조선호전광들은 오는 8월에 있게 될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과 관련하여서도 그것이 예정대로 진행될것이라고 공언하고있다.

남조선군부세력의 군사적대결책동은 북과 남이 조선반도에서 첨예한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위험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한 판문점선언에 역행하는 행위로서 내외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위험을 해소하는것은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매우 중대한 문제이며 우리 겨레의 평화롭고 안정된 삶을 보장하기 위한 관건적인 문제이다. 하기에 북과 남은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을 통해 군사적긴장상태의 완화와 전쟁위험의 해소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나간다는것을 내외에 엄숙히 확약한것이다.

하지만 남조선군부세력의 행위는 거기에 명백히 배치된다.
《림팩》합동군사연습으로 말하면 우리 공화국을 비롯한 자주적인 나라들에 대한 포위망을 형성할 목적으로 진행되여온 침략적인 전쟁연습으로서 랭전시대의 산물이다. 호전광들이 대규모의 《림팩》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을 때마다 그 무슨 《특정한 나라를 가상하지 않았다.》느니, 《기량제고를 목적으로 하는 훈련》이라느니 하고 떠들어댔지만 그것은 이 전쟁연습의 범죄적이며 도발적인 성격을 가리우기 위한 궤변이다.

외신들은 《림팩》합동군사연습이 《해상교통안전확보》, 《테로에 대한 공동대처》의 간판을 달고있지만 최근에는 조선을 가상한 《해상봉쇄》와 《해상, 수중으로부터의 강습상륙》연습이 늘어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그러면서 《특수잠수정에 의한 해안에로의 침투》 등을 포함한 《림팩》합동군사연습이 조선과 그 주변나라들의 응당한 경계심을 불러일으키고있다고 까밝히고있다.

호전광들이 아무리 변명을 해대도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림팩》합동군사연습의 침략적성격은 가리울수 없다. 남조선군부세력이 다국적무력의 참가하에 벌어지는 이런 도발적인 전쟁연습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는것은 외세와 공조하여 우리와 힘으로 맞서려는 범죄적흉계의 산물로서 그들이 판문점선언이 아니라 군사적대결각본의 실행에 나서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조선반도에서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위험을 해소하자면 무엇보다도 대화상대방을 반대하는 도발적인 불장난소동이 중지되여야 한다.
남조선군부세력이 외세와 함께 감행하는 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이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결을 격화시키고 대화와 관계개선의 길을 가로막는 주되는 요인으로 되여왔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력사적으로 볼 때 모처럼 마련된 북남관계개선의 좋은 분위기가 종당에는 싸늘한 대결의 찬서리를 맞고 사라지지 않으면 안되였던 비극적사태의 배경에는 언제나 남조선호전광들이 외세와 함께 감행한 대규모적인 합동군사연습이 있었다.

지금 북과 남에는 서로 손잡고 판문점선언을 성실히 리행하여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공고한 평화를 실현해나가야 할 중대한 과제가 나서고있다. 이러한 때에 남조선군부가 동족을 겨냥한 위험한 전쟁연습에 참가하고 그로 하여 조선반도정세에 엄중한 후과가 초래된다면 그 책임은 누가 져야 하겠는가.
남조선군부는 마땅히 그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한다.
대화와 대결, 평화와 전쟁연습은 절대로 량립될수 없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말보다 실천이 앞서야 한다

(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지금 조선민족은 물론 전세계가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선언이 하루빨리 리행되기를 바라고있다.
선언리행의 길에는 의연 여러가지 장애물이 놓여있다.
북남관계개선을 해치고 조선반도에 전쟁위기를 조장하는 위험한 장애물들은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최근 남조선 각계가 일본과 체결한 군사정보보호협정의 페기를 주장하며 항의기운을 높이고있는것도 바로 이때문이다.
남조선인민들은 《전범국 일본과의 군사협정은 용납될수 없는 일이다. 남북정상이 한반도에 더이상 전쟁은 없다고 선언한것만큼 일본과의 군사협력시도도 중단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범국민서명운동을 전개하고있다.
이것은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평화보장을 바라는 남녘민심의 반영이며 당국이 이 기대에 따라설데 대한 요구이기도 하다.

이미 그 진상이 명백히 드러난바와 같이 남조선일본군사정보보호협정은 박근혜역도와 아베일당이 이른바 《북의 위협》을 구실로 공모결탁하여 조작해낸 범죄적산물로서 동족사이에는 불신과 대결을 조장하고 군국주의부활에 열을 올리고있는 일본반동들에게는 조선반도재침의 길을 더 활짝 열어준 극히 위험천만한 매국협정, 전쟁협정이다.

지금 일본은 해외침략야망에 들떠 군국화의 길로 질주하고있으며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고있다.
조선반도에 조성된 화해와 평화의 기류를 되돌려세우려고 기를 쓰고 날뛰는 일본의 처사는 세계의 비난과 조소를 자아내고있다.
이러한 일본과의 군사협정은 전쟁이 없는 조선반도를 념원하는 겨레의 열망에 정면 배치되는것이다.

오늘에 와서 협정존재의 구실은 명백히 없어졌다.
북과 남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로 확약한 오늘 이러한 매국협정이 존재하고있다는것은 민족의 수치이며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안정을 바라는 아시아인민들과 국제사회의 기대에도 부합되지 않는다.

판문점선언리행의 견지에서뿐아니라 남조선당국이 추진하고있는 적페청산의 의미에서 보아도 일본과의 군사협정은 시급히 페기되여야 한다. 박근혜패당이 일본과 강행체결한 군사정보보호협정의 페기는 현 당국이 선거공약으로 내세웠던것이다.

말보다 실천이 앞서야 하며 과감한 실천으로 결실을 맺는것이 더욱 중요하다.
남조선당국은 매국협정, 전쟁협정의 페기용단으로 판문점선언리행의지를 보여주어야 한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최선희부상 담화

21일 미국부대통령 펜스는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북조선이 리비아의 전철을 밟을수 있다느니,북조선에 대한 군사적선택안은 배제된적이 없다느니, 미국이 요구하는것은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수 없는 비핵화라느니 뭐니 하고 횡설수설하며 주제넘게 놀아댔다.
대미사업을 보는 나로서는 미국부대통령의 입에서 이런 무지몽매한 소리가 나온데 대해 놀라움을 금할수 없다.

명색이《유일초대국》의 부대통령이라면 세상 돌아가는 물정도 좀 알고 대화흐름과 정세완화기류라도 어느 정도 느껴야 정상일것이다.
핵보유국인 우리 국가를 고작해서 얼마 되지 않는 설비들이나 차려놓고 만지작거리던 리비아와 비교하는것만 보아도 그가 얼마나 정치적으로 아둔한 얼뜨기인가를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볼튼에 이어 이번에 또 부대통령 펜스가 우리가 리비아의 전철을 밟게 될것이라고 력설하였는데 바로 리비아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우리는 값비싼 대가를 치르면서 우리 자신을 지키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할수 있는 강력하고 믿음직한 힘을 키웠다.

그런데 이 엄연한 현실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우리를 비극적인 말로를 걸은 리비아와 비교하는것을 보면 미국의 고위정객들이 우리를 몰라도 너무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그들의 말을 그대로 되받아 넘긴다면 우리도 미국이 지금까지 체험해보지 못했고 상상도 하지 못한 끔찍한 비극을 맛보게 할수 있다.

펜스는 자기의 상대가 누구인가를 똑바로 알지 못하고 무분별한 협박성발언을 하기에 앞서 그 말이 불러올 무서운 후과에 대해 숙고했어야 하였다.
저들이 먼저 대화를 청탁하고도 마치 우리가 마주앉자고 청한듯이 여론을 오도하고있는 저의가 무엇인지,과연 미국이 여기서 얻을수 있다고 타산한것이 무엇인지 궁금할뿐이다.

우리는 미국에 대화를 구걸하지 않으며 미국이 우리와 마주앉지 않겠다면 구태여 붙잡지도 않을것이다.
미국이 우리를 회담장에서 만나겠는지 아니면 핵 대 핵의 대결장에서 만나겠는지는 전적으로 미국의 결심과 처신여하에 달려있다.
미국이 우리의 선의를 모독하고 계속 불법무도하게 나오는 경우 나는 조미수뇌회담을 재고려할데 대한 문제를 최고지도부에 제기할것이다.

주체107(2018)년 5월 24일
평 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공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 결정에 따라 핵무기연구소를 비롯한 해당 기관들에서는 핵시험중지를 투명성있게 담보하기 위하여 공화국 북부핵시험장을 페기하기 위한 실무적대책을 세우고있다.

핵시험장을 페기하는 의식은 5월 23일부터 25일사이에 일기조건을 고려하면서 진행하는것으로 예정되여있다.
핵시험장페기는 핵시험장의 모든 갱도들을 폭발의 방법으로 붕락시키고 입구들을 완전히 페쇄한 다음 지상에 있는 모든 관측설비들과 연구소들, 경비구분대들의 구조물들을 철거하는 순차적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핵시험장페기와 동시에 경비인원들과 연구사들을 철수시키며 핵시험장주변을 완전페쇄하게 된다.
이와 관련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위임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결정사항들을 공보한다.

첫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 결정에 따라 진행되는 북부핵시험장페기를 투명성있게 보여주기 위하여 국내언론기관들은 물론 국제기자단의 현지취재활동을 허용할 용의가 있다.
핵시험장이 협소한 점을 고려하여 국제기자단을 중국, 로씨야, 미국, 영국, 남조선에서 오는 기자들로 한정시킨다.

둘째, 국제기자단 성원들의 방문 및 취재활동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실무적조치들을 취하게 된다.

1)모든 국제기자단 성원들이 베이징-원산항로를 리용할수 있도록 전용기를 보장하며 령공개방 등 필요한 조치들을 취하게 된다.
2)국제기자단 성원들을 위하여 원산에 특별히 준비된 숙소를 보장하며 기자쎈터를 설치하여 리용하도록 한다.
3)원산으로부터 북부핵시험장까지 국제기자단 성원들을 위한 특별전용렬차를 편성한다.
4)핵시험장이 인적이 드문 깊은 산골짜기에 위치한 점을 고려하여 국제기자단 성원들이 특별전용렬차에서 숙식하도록 하며 해당한 편의를 제공한다.
5)국제기자단 성원들이 핵시험장페기상황을 현지에서 취재촬영한 다음 기자쎈터에서 통신할수 있도록 필요한 조건을 보장하고 협조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앞으로도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하여 주변국들과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련계와 대화를 적극화해나갈것이다.

주체107(2018)년 5월 12일
평 양



미국식민주주의의 허황성을 똑바로 보아야 한다

미지배층은 미국식민주주의가 세계 모든 나라들에서 통용되여야 할 보편성을 가진 민주주의라고 떠들어대고 있다. 그리고 그것을 세계제패전략을 실행하기 위한 수단으로 리용하고있다.
미국식민주주의는 진정한 민주주의와는 아무런 인연도 없다. 미국식민주주의는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한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를 무자비하게 짓밟는 가장 반동적이며 반인민적인 통치체제이며 침략과 간섭의 도구이다.

미국식민주주의의 근간이라고 볼수 있는 선거제도를 통해서도 사회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근로인민대중의 정치적권리가 얼마나 무참히 유린당하고있는가를 알수 있다. 미국에서 근로인민대중은 각종 제한조건으로 하여 선거권을 박탈당하고 있다. 선거제한조치는 무려 60여가지에 달한다고 한다. 부르죠아계급의 대변인들로 구성된 국회가 절대로 인민의 대표기관일수 없고 근로인민대중을 위한 립법활동을 할수 없다는것은 너무나도 명백한 일이다. 미국에서는 자본가들의 리익을 대표하는 민주당과 공화당이 선거전을 벌려 이긴것이 집권하고 있다. 그들은 이를 놓고 미국사회가 마치도 《민주주의》적인것처럼 광고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인민들을 기만하고 진보적정당들의 진출을 막아버림으로써 저들의 반인민적통치를 무한정 유지공고화하자는데 기본목적이 있다.

미국이 언론의 《자유》, 시위와 집회의 《자유》를 표방하고있는것도 기만이다. 침략전쟁책동을 반대하고 평화를 요구하는 시위에 참가한 수많은 사람들이 곤봉세례를 받고 쓰러지고 쇠고랑에 묶여 끌려가고있다.

미국식민주주의하에서는 인간증오사상과 약육강식의 생존원리가 지배하고 극심한 인종멸시, 녀성들에 대한 차별행위, 무시무시한 폭력범죄, 노예적인 인신매매행위, 썩어빠진 깽문화가 횡행하고있으며 인민들이 항시적인 생명의 위협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미국집권자들이 떠들고있는 《자유》는 독점자본가들이 근로인민대중을 마음대로 착취할수 있는 자유이며 근로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생존권과 로동권을 임의의 시각에 빼앗길수 있는 자유이다.《자유의 녀신상》밑에서 사람들이 갈망하는 진정한 자유와는 너무나도 거리가 멀게 벌어지고있는 사태들을 다 렬거할 필요가 없다. 한마디로 인권의 불모지, 자유의 페허지대가 다름아닌 미국이다. 이러한 곳에서 민주주의에 대해 론하는것은 어불성설이다.

미국식민주주의가 보편화된다면 국제사회는 약육강식의 법칙만이 란무하는 무법천지로 되고말것이다.
하다면 인권과 자유, 민주주의에 대해 말할 체면도 없는 미국집권자들이 그에 대해 계속 열심히 떠들어대는것은 도대체 무엇때문인가.
미국식민주주의를 국제사회의 《본보기》로 광고함으로써 저들의 패권야망을 실현해보자는것이다.

력대 미국의 집권자들은 그런 기도를 숨기지 않았다. 오바마는 《우리는 미국의 강대한 지도력이 세계를 뒤덮는것을 보게 될것이다.》고 줴쳤다. 군사적힘과 《원조》 등으로 미국식민주주의를 강제이식시켜 다른 나라들을 손쉽게 지배와 예속의 손아귀에 틀어쥐자는것이다.
참다운 민주주의인가 아닌가를 가르는 기준은 인민대중의 지향과 념원이다. 해당 나라의 정치에 인민대중의 지향과 념원이 반영되고 그것이 인민대중자신에 의하여 실현될 때 진정한 민주주의라고 말할수 있다.

미국식민주주의는 그 어느 나라에도 맞지 않으며 해독적후과만 빚어낸다. 사람의 자주적본성에 전적으로 배치되기 때문이다.얼마나 반동적인가 하는것은 그것을 받아들인 나라들의 실태가 잘 말해주고있다.
20세기 90년대에 아프리카나라들은 서방의 압력에 못이겨 할수없이 미국식, 서방식민주주의를 받아들이기 시작하였다.
원래 대다수 아프리카나라들의 국경은 서방의 식민주의자들이 강제로 정한것이며 령토안에는 각이한 종족, 부족들이 있다. 서방의 선거제도는 종족, 부족이 많고 자기 종족, 부족에 대한 관념이 매우 강한 아프리카나라들에 맞을리 만무하다.

다당제가 실시됨에 따라 많은 정당들이 출현하였다. 대통령 및 국회선거에서 선거자들은 오직 자기 종족의 후보에게만 투표하고 일단 자기 종족의 정당이 선거에서 실패하면 이에 불만을 품고 극단적인 폭력을 행사하였다. 군사정변과 정권교체가 빈번히 일어나고 사회적무질서, 혼란이 조성되였으며 내란이 터졌다.

분석가들은 아프리카나라들에서 선거가 진행되면 임의의 시각에 동란이 일어날수 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부득불 아프리카사람들로 하여금 서방식민주주의가 진정으로 참다운 민주주의인가 그리고 그것이 아프리카대륙의 실정에 맞는가 하는데 대하여 깊이 생각해보게 한다고 평하였다.

미국은 친미분자들을 《민주주의투사》로 춰올린다. 미국 등 서방을 반대하면 독재자, 테로조직으로 규정되고 서방의 타격대상으로 된다.이것이 바로 미국이 세계에 자주 펼쳐보이는 황당무계한 《민주주의수호》의 진면모이다.
미국은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의 정부에 《자유》를 억압한다는 감투를 씌워놓고 반정부세력들을 비호두둔하면서 내부교란을 일삼고 있다. 현실적으로 미국의 이러한 이중기준과 모략책동으로 하여 적지 않은 나라들이 이미 큰 랑패를 보았으며 엄중한 피해를 입고있다.

미국은 또한 저들의 요구를 잘 받아들이지 않거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에 대해서는 서슴없이 무력간섭을 들이대고있다.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 대한 침략은 세계최대의 국가테로, 인권유린자로서의 미국의 횡포성과 야만성을 적라라하게 드러내보여주었다. 미국이 《자유와 민주주의가 도래》하였다고 하는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는 테로의 서식장, 란무장으로 변하였고 이 나라 인민들은 불안과 공포에 떨고 있다. 이처럼 미국식민주주의는 사람들이 갈망하는 진정한 민주주의와 아무런 인연도 없다.

현실은 미국식민주주의가 다른 나라의 현실에 맞지 않을뿐아니라 또 맞을수도 없다는것, 매개 나라는 그 누구의 본을 딸것이 아니라 자기 나라의 구체적환경과 실정에 맞는 정치방식을 선택하고 자주적인 길로 나가야 한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미국이 떠들어대는《민주주의》타령의 반동성과 위험성을 똑바로 보고 그것을 각성있게 대하여야 할것이다.


조선-유럽협회 대변인 조선에 대한 영국의 도발적인 행위를 규탄

(평양 4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유럽협회 대변인은 영국이 우리 선박들의 해상무역을 감시한다는 미명하에 조선반도주변수역에 군함들을 파견한것과 관련하여 13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영국은 그 무슨 유엔안보리사회 《제재결의》리행을 지원한다고 하면서 조선반도주변수역에 저들의 군함들을 파견하는 극히 도발적인 행위를 하였다. 이것은 온 세계가 환영하는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긴장완화의 흐름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인 동시에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에 대한 명백한 침해행위로 된다.

지난해 우리 국가핵무력의《런던위협설》을 떠들어댄 영국이 이번에 군함까지 파견하면서 부산을 피우는것은 조선반도정세에 대한 초보적인 리해도 가지지 못한 어리석은 행위로서 시대적흐름에 역행하여 대결과 긴장격화를 부추기는 시도라고밖에 달리 볼수 없다.

우리는 적대세력들의 제재놀음에 눈섭하나 까딱하지 않지만 우리의 자주권을 조금이라도 침범하려는데 대해서는 그 내용과 형태에 관계없이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다.
적대세력들이 추구하는 그 무슨 《선박단속》이요,《검열》이요 하는것은 본질에 있어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해상봉쇄행위이며 전쟁행위이다.
영국은 그 누구의 비위나 맞추며 여기저기 돌아칠것이 아니라 제 집안일이나 바로 처리하는것이 좋을것이다.(끝)


인류의 량심은 단죄한다

(평양 4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6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인류의 량심은 단죄한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흙구뎅이속에 마구 내던져진 녀성들의 시체들.
보면볼수록 치가 떨리고 몸서리쳐지는것을 어쩔수 없다.
바로 이 녀성들이 과거 일제에게 인간으로서,녀성으로서의 존엄과 정조를 무참히 짓밟히우다 못해 낯설고 물설은 타향에서 무주고혼의 신세가 된 일본군성노예들이다.

지난 세기 일제는 수많은 조선녀성들을 전쟁터에 끌고다니며 저들의 성적욕구를 충족시키는 도구로 써먹다 못해 그들을 온갖 야수적인 방법으로 무참히 살해하였다.
일제살인귀들은 성노예들이 저들의 요구에 응하지 않는다고 하여 눈알과 젖가슴을 도려내였으며 임신부의 배를 갈라 죽이였다.

일본군성노예생활을 강요당하였던 한 녀성은 자기가 목격한 참상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증언하였다.《평양이 고향인 〈하나꼬〉라고 불리우던 녀자가 임신을 하게 되였는데 하루는 다나까라는자가 술을 잔뜩 마시고 들어와 다짜고짜로 그를 쓰러뜨렸다.놈은 사정없이 〈하나꼬〉의 배를 걷어찬 다음 군도로 그의 배를 쭉 갈라 태아를 꺼내 내동댕이쳤다.》

한순간에 목숨을 잃은 녀성,튀여나온 창자,사방에 휘뿌려진 피방울…
과연 이것이 정상사고를 가진 사람으로서 할수 있는짓인가.
다나까놈은 《하나꼬》를 그렇게 죽인것으로도 성차지 않아 성노예녀성들을 다 모이게 하고는 피가 뚝뚝 떨어지는 밸을 칼끝으로 끄집어내여 공포로 눈도 바로 뜨지 못하고 떨고있는 그들의 목에 걸어놓았는가 하면 꿇어앉혀 랑자한 피를 핥게 하였다.그때 많은 녀성들이 기절하였으며 심장이 파렬되여 죽은 녀성도 있었다고 한다.

잔악한 일제살인귀들은 이미 만신창이 되고 갈가리 파괴된 녀성들의 육체를 제놈들의 굶주린 배를 채우는 《식료품》으로까지 리용하는 치떨리는 만행도 거리낌없이 감행하였다.
당시 일본군보병 제144련대에서 복무한 일본인은 《1942년 7월 뉴기니아섬에 진출할데 대한 명령을 받고 식량보급이 없는 상태에서 80여일의 밀림행군을 하던중 우리는 성위안을 위해 데리고다니던 위안부들을 총으로 쏴죽이고 군도로 각을 뜯어 먹었다.》고 자백하였다.

얼마나 천인공노할 만행인가.
과거 일제살인귀들이 감행한 성노예범죄는 말과 글로써 다 표현할수 없는 특대형반인륜적범죄행위이다.
세계는 인류력사에 전무후무한 일본군성노예범죄를 20세기의 최대비화로 락인하였다.
그런데 지금 일본이 놀아대는 꼴을 보면 그야말로 철면피하기 짝이 없다.

일본당국은 지금까지 성노예라는 말은 사실과 맞지 않다,《자원적요구》나 《의사》에 의한것이다는 망발들을 마구 내뱉다 못해 피해자들을 《매춘부》로,《돈벌이를 위한 자원봉사자》로 매도하였다.지어는 몇푼 안되는 돈을 흔들어대면서 세계를 싸돌아다니며 일본군성노예소녀상들을 철거하기 위해 갖은 비렬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

일본정객들에게 묻는다.
사진속에 있는 녀성이 자기의 누이라면,흙구뎅이속에 던져진 녀성이 젖먹이때 헤여졌던 어머니라면 그래도 그들이 《매춘부》라고,《돈벌이를 위한 자원봉사자》라고 떠들어대겠는가.

력사는 결코 지울수도,바꿀수도 없다.
지금 광범한 국제사회는 《끔찍하다》,《일본군의 만행에 치가 떨린다》고 분노의 함성을 터치며 일본당국에 성노예범죄에 대해 사죄하고 배상할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
과거 일제에 의해 감행된 특대형반인륜죄악인 일본군성노예범죄에는 절대로 시효란 있을수 없다.
과거 일제가 감행한 성노예범죄를 인정하고 사죄,배상하는것은 일본의 회피할수 없는 력사적책임이며 법적,도덕적의무이다.
오늘 인류의 량심은 이렇게 단죄하고있다.
일본은 성근한 자세에서 력사를 똑바로 보며 사죄하고 배상하라고.(끝)


본격화되는 중미무역전쟁

중국상무부가 미국산 철강재와 돼지고기 등 128개 품목에 대한 보복관세부과계획을 발표하였다. 중국은 이것이 자기 나라 제품에 대한 미국의 관세부과조치로 초래되는 손실을 줄이기 위해 취해진 정당방위적인 조치라고 주장하였다.
얼마전 미국집권자는 중국산 수입품들에 25%의 고률관세를 부과할데 대한 대통령행정명령에 서명하였다. 그는 자기 나라가 중국과의 무역에서 5 000억US$이상의 엄청난 적자를 보고있다고 하면서 이번 조치를 통해 무역적자규모를 대폭 줄이겠다고 장담하였다.

이미 미국집권자는 가까운 시일내에 관세적용대상상품목록을 작성발표하라고 지시하였다. 해당 목록에 1 300가지의 중국산 상품들이 포함될것이라는 여론이 나돌고있다. 중국국영기업들이 첨단기술《절취》를 목적으로 미국기업을 사들인다고 하면서 이를 막기 위해 중국의 대미투자를 제한하는 규정을 새로 만들데 대한 지시도 내려졌다고 한다.

이러한 조치들은 여러달동안에 걸쳐 진행된 301조사결과에 따라 취해진것이다.
301조사라는것은 미국의 《1974년 무역법》 제301조에서 기원된것이다. 이 조항은 미통상대표에게 다른 나라들의 《불합리하거나 불공정한 무역방법》에 대해 조사를 진행할수 있는 권한을 주었으며 조사가 끝나면 미국대통령에게 해당 나라들에 대한 무역우대조치를 철회하거나 보복관세를 적용하는 등의 일방적인 제재를 건의할수 있게 하였다.1980년대에 미국은 이 조항에 따라 일본에 여러차례 보복관세를 적용한적이 있다.

1995년에 세계무역기구가 정식 운영되고 그것이 국제무역분쟁들을 해결하는 중재자적역할을 하면서부터 미국에서는 301조사가 더이상 진행되지 않았다. 그러던것이 《미국우선주의》를 표방하는 현 미행정부시기에 와서 다시금 가동하기 시작하였다.
지난해 8월 미국집권자는 대통령행정명령을 통해 통상대표에게 비법적인 기술이전 등을 포함하여 중국이 진행하고있는 모든 대미무역활동을 조사할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였다. 결과적으로 지난 3월 중국이 미국을 대상으로 《침략적인 무역》을 벌리고있다는 내용의 301조사보고서가 발표되게 되였다.

바로 미국의 이러한 수입제한조치에 중국이 강하게 반발해나선것이다.
중국은 중미 두 나라가 건설적인 방식으로 의견상이를 해결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최근 리극강 중국 국무원총리는 자기 나라를 찾아온 미국회의원대표단을 만난 자리에서 앞으로 대화와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할것이라는 립장을 표명하면서 미국이 실용적이고 리성적인 태도로 중국과 서로 마주 향해 행동할것을 요구하였다. 그러면서 그렇게 하는것이 다무적무역규칙을 수호하는데 유익할뿐아니라 두 나라와 세계에 있어서도 모두 유익하다고 강조하였다. 하지만 미국은 중국과 끝까지 대결하려는 자세를 취하고있다.

최근 미국부대통령 펜스는 중국을 겨냥한 자국의 새로운 조치가 미국이 경제적으로 굴복하던 시대는 이미 끝났다는것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결국 저들이 이러한 조치를 철회하는것은 다시금 중국에 굴복하는것으로 된다는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차라리 미국경제의 공갈과 패권이 끝장났다고 말하는것이 나을것이라고 쏘아붙이며 그 어떤 강권에도 굴하지 않을 립장을 다시금 천명하였다.
중국상무부 대변인도 중국은 무역전쟁을 바라지 않지만 절대로 두려워하지 않는다, 우리는 그 어떤 도전에도 대처할 신심과 능력을 가지고있다고 강조하면서 미국측에 정신을 차리고 신중히 고려해볼것을 경고하였다.

중국의 보도수단들도 미국의 최근조치를 산토끼 잡으려다가 집토끼 놓치는 격의 얼빠진 행위, 남도 해치고 자기도 해치는 무모한 망동 등으로 비난하며 이제라도 해당 조치들을 당장 철회할것을 미국측에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명백한것은 중미무역전쟁이 급격히 변화되고있는 세계경제구도에서 심화되는 모순 다시말하여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중국과 세계경제에 대한 패권을 내놓아야 할 처지에 빠져들고있는 미국과의 심각한 대립의 필연적산물이라는것이다.


민족공조에 평화와 통일이 있다

지금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관계개선의 첫걸음을 뗀 북남관계가 계속 좋게 발전하기를 바라고있다. 북남관계가 겨레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발전하자면 무엇보다도 민족공조가 실현되여야 한다. 하지만 남조선에서는 겨레의 지향에 배치되는 외세와의 공조책동이 계속되고있어 북남관계개선을 바라는 우리 민족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남조선당국은 일본과 함께 도꾜에서 그 무슨 《안보정책협의회》라는것을 열고 우리를 반대하는 쑥덕공론을 벌려놓았다. 이어 워싱톤에서 미국과 제13차 《통합국방협의체》회의를 열고 《동맹》강화와 국방협력증진 등 공모결탁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남조선당국이 외세와 함께 벌려놓은 《안보정책협의회》니, 《통합국방협의체》회의니 하는것들은 명백히 현 북남관계개선의 흐름에 배치되고 조선반도정세완화에 역행하는 불순한 대결모의판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려는 우리의 주동적이며 진지한 노력으로 하여 얼어붙었던 북남사이에 화해와 단합의 훈풍이 불고 조선반도정세에서는 변화가 일어나고있다. 우리 겨레 누구나 현정세흐름이 지속되여 평화와 통일의 넓은 길이 열리기를 바라고있다. 바로 이러한 때에 남조선당국자들이 미국, 일본과 함께 반공화국대결모의판들을 련이어 벌려놓은것은 그들이 아직까지도 외세의존, 외세와의 공조의 구태의연한 악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외세가 아니라 동족과 손을 잡고 민족문제해결에 나서는것은 력사와 현실의 절박한 요구이다.
분렬의 장본인이고 통일의 훼방군인 외세에 의존하여서는 북남관계의 개선도, 나라의 통일도 실현할수 없다. 이것은 지나온 력사와 오늘의 현실이 가르쳐주고있는 교훈이다.

미국은 북남관계가 개선되여 조선반도에서 군사적긴장상태가 해소되고 민족적화해와 단합이 이룩되여 통일된 강국이 일떠서는것을 바라지 않는다. 미국이 우리 민족을 인위적으로 분렬시키고 조선반도에서 긴장완화와 평화, 북남관계개선의 국면이 조성될 때마다 그에 찬물을 끼얹으면서 대결분위기를 극구 고취해온것은 우리 민족의 리익을 희생시켜 저들의 침략적목적을 실현하기 위해서이다. 더우기 오늘 북남관계개선과 통일에 대한 겨레의 열망이 고조되는데 바빠맞은 외세는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분위기에 의도적으로 찬물을 끼얹으면서 반공화국압살책동에 계속 기승을 부리고있다.

북남대결과 조선반도의 항시적인 긴장을 꾀하며 반공화국도발에 광분하는 외세에 추종하고 그와 공조한다면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립을 해소할수 없다. 오늘 조선반도에 조성된 정세는 북남관계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협의해결한다는 립장과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면서 사대와 외세의존을 배격해나설것을 요구하고있다.

우리는 모처럼 마련된 긴장완화의 현정세국면을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발전시켜나가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
북남관계문제는 철두철미 우리 민족내부문제이다. 외세에 의존하여서는 절대로 북남관계문제를 해결할수 없다. 제 집안문제는 응당 주인들끼리 마주앉아 풀어나가야 한다.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해나가려는것은 우리의 시종일관한 립장이다.

우리 공화국은 년초부터 새로운 북남관계개선방침을 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해 진정어린 노력을 기울여왔다. 우리의 새로운 북남관계개선방침은 민족자주의 기치높이 우리 민족끼리의 원칙에서 북남대결상태를 해소하고 자주통일위업을 추동하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정확히 밝혀주고있다.

지금 우리 겨레의 통일지향은 그 어느때보다 높으며 민족적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은 대세의 흐름으로 되고있다. 이것은 우리 민족끼리의 힘으로 자주통일의 길을 활짝 열어나가려는 우리의 적극적인 의지와 노력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조국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가며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려는 우리의 원칙적인 립장과 성의있는 노력은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열렬한 지지환영을 받고있다.

외세의존은 망국의 길이며 민족공조만이 평화와 통일의 길이다.
북과 남이 외세를 배격하고 우리 민족끼리 공조해나간다면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민족의 의사와 요구, 공동의 리익에 맞게 순조롭게 풀어나갈수 있다. 북과 남이 자기 민족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 자기 민족의 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손을 맞잡으면 극복 못할 난관과 장애란 있을수 없다.

북남관계개선은 어느 일방의 노력만으로는 이루어질수 없다. 남조선에서 리명박, 박근혜《정권》의 집권 9년간 북남관계가 최악의 파국상태에 처하고 조선반도에서 핵전쟁발발의 위험이 극도로 고조된것은 전적으로 보수집권세력이 외세와의 《동맹강화》를 부르짖으며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을 일삼았기때문이다. 민족공조를 외면하고 사대와 외세의존에 피눈이 되여 날뛴 리명박, 박근혜패당이 빚어낸 북남관계의 파국은 외세와의 공조는 곧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결의 격화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외세에 대한 환상을 털어버려야 한다. 북남관계개선은 그 누구의 승인을 받고 하는것이 아니며 누구의 도움으로 이루어지는것도 아니다. 그 누구도 우리 민족에게 북남관계개선과 통일을 가져다주지 않으며 또 가져다줄수도 없다.
외세가 아니라 동족과 손을 잡고 민족문제해결에 나서는것만이 살길이다. 민족공조를 외면하고 외세와의 공조에 매여달리는것은 북남관계뿐아니라 종국적으로 자기자신을 망치는 길이다.

내외반통일세력의 그 어떤 악랄한 방해책동도 북남관계개선과 자주통일에로 지향된 시대의 흐름을 결코 되돌려세울수 없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북남관계문제, 조국통일문제에 대한 외세의 간섭과 방해책동을 물리치며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높이 자주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가야 할것이다.


<정 론> 어머니조국을 위하여!

류다른 봄이다.
사나운 겨울을 휘여잡아 새 승리의 만리주로를 열어놓은 위대한 인민의 자부와 긍지가 강산에 넘치는 뜻깊은 이 봄,
올해에 우리는 영광스러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일흔돐을 맞이하게 된다고 하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최대의 애국유산인 사회주의 우리 국가를 세계가 공인하는 전략국가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세운 위대한 인민이 자기 국가의 창건 일흔돐을 성대히 기념하게 되는것은 참으로 의의깊은 일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이 가슴을 울린다.

이 땅에 얼마나 많은 세대가 살아왔던가. 우리는 사랑하는 조국을 전략국가의 지위에 안아올린 긍지높은 세대이다. 그 크나큰 자부와 긍지를 안고 공화국창건 일흔돐의 경축광장을 향해 노도치는 천만군민의 심장의 열기로 후더운 조국강산, 이 시대의 숨결은 《위대한 어머니조국을 위하여!》이다.

1

붉은 쇠물이 사품쳐 끓는다.
어제는 황철에서, 오늘은 또 김철에서 가슴후련하게 터져오르는 주체철생산의 장쾌한 뢰성,
기세차게 폭포치는 주홍빛쇠물을 바라보니 뜻깊은 올해에 금속공업이 통장훈을 불러야 한다는 당의 호소를 받들고 9월의 경축광장을 향해 시대의 맨 앞장에서 달리는 용감한 우리 강철전사들의 심장의 열기가 한가슴에 미쳐온다.
강철로 당을 옹위한 전세대들처럼 금속공업전선의 기적적승리로 공화국창건 70돐을 빛내이자, 이것이 우리의 강철전사들의 가슴마다에 타오르는 활화산같은 불길이다.

과학전선의 기세도 간단치 않다. 뜻깊은 올해의 첫 현지지도로 국가과학원을 찾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대해같은 믿음에 눈부신 과학기술성과로 보답할 불타는 열망으로 과학기술결사전에 총궐기한 우리의 미더운 과학자, 기술자대군이다.

우리도 떳떳한 승리의 보고안고 9월의 광장에 들어서자,
이런 목표를 안고 농업전선이 들끓고 완공의 날을 향해 백열전을 벌리는 삼지연군꾸리기전투장이며 단천발전소건설장,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장과 황해남도물길 2단계공사장이 부글부글 끓는다.
온 조국강산이 열정의 불덩이이다.

9월의 경축광장을 향하여!
누구의 가슴에서나 끓고 어느 초소, 그 어느 일터에서나 후덥게 타오르는 이 열기가 바로 오늘 우리 조국땅의 가장 력력한 민심이고 거세찬 숨결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은 우리 인민의 세기적념원을 실현하기 위한 보람찬 투쟁이며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기 위한 성스러운 애국투쟁입니다.》

조국을 위하여!
이처럼 천만의 가슴을 울리는 뜻깊은 부름은 없다. 이 부름앞에 설 때처럼 심장이 높뛰고 이 부름이 강산을 진감할 때처럼 격동적인 시기는 없다.

9월의 경축광장을 향하여!
이는 우리에게 있어서 《위대한 어머니조국을 위하여!》이다.
력사에는 인민의 애국심이 거세차게 분출되는 계기들이 있다. 흔히 조국전쟁과 같은 시기가 그러하다. 비록 포성은 울리지 않아도 오늘 이 땅에 굽이치는 천만의 애국열기는 참으로 뜨겁다.

왜 그렇지 않겠는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 이는 우리에게 있어서 이 세상 제일로 위대하고 귀중한 어머니조국의 생일 70돐이다.

조국과 매 인간과의 관계는 어머니와 아들과 같다고 말할수 있다. 인간은 공기와 물이 없이 살수 없듯이 조국이 없이는 살수 없다. 그래서 설음중의 가장 큰 설음이 망국노의 설음이라는 말도 생겼고 나라없는 백성은 상가집개만도 못하다는 격언도 있다.

오늘 우리가 말하는 조국에 대한 감정은 단순히 태를 묻은 땅에 대한 애착이 아니다.
어머니조국을 위하여! 이는 바로 이 세상 제일로 위대하고 귀중한 운명의 품에 대한 이 나라 천만아들딸들의 한없는 긍지이고 자부이다.

조국! 부름은 하나이지만 그것이 안고있는 높이와 무게는 결코 같지 않다.
불과 70년이다. 백두산천지에서 제주도끝까지 새 기발 높이여 삼천만은 나섰다라는 《인민공화국선포의 노래》가 울리던 70년전, 그때 우리 조국은 새 사회건설의 길에 갓 들어선 청소한 나라였다.
그때로부터 얼마나 빛나는 기적의 력사를 새겨온 우리 조국인가.

공화국이 걸어온 자욱들이 가슴을 적신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따라 생산관계의 사회주의적개조를 완성하고 사회주의혁명의 승리라는 뜻깊은 자욱을 조국청사에 아로새긴 공화국창건 10돐이 되던 1958년, 천리마타고 기적의 령마루에로 질주한 공화국창건 20돐이 되던 1968년, 우리의 첫 인공지구위성이 대지를 박차고 날아올라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친 공화국창건 50돐이 되던 1998년…

오늘 우리 조국은 세계적인 전략국가이다. 고난과 시련속에서도 사회주의전진가 높이 울리며 주체의 붉은기 힘차게 날리는 자주강국의 존엄이 누리에 빛발친다.
진정 바라볼수록 가슴부푸는 내 조국의 푸른 하늘, 푸른 들, 푸른 산이다. 조국이 올라선 높이가 가슴을 칠수록, 전략국가의 공민이 된 긍지와 자부가 온넋을 휩싸안을수록 우리의 마음속에 뜨겁게 어려오는 격정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조국의 승리를 위해 한몸 바친 유명무명의 애국자들에 대한 한없는 추억이다.

조국은 저절로 위대해지지 않는다.
그대가 한그루 나무라며는 이 몸은 아지에 피는 잎사귀 찬바람 불어와 떨어진대도 흙이 되여 뿌리 덮어주리라는 노래의 구절에도 있듯이 조국은 애국자의 심장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는 한그루 거목과 같다. 어떤 광풍에도 끄떡없고 시련의 찬서리도 꿋꿋이 이기는 조국의 장한 모습은 바로 그 푸르름, 그 억세임을 더해주는 참된 인간들의 애국정신력을 떠나 생각할수 없는것이다.

위대한 나의 조국!
그렇게 불러보면 사랑하는 조국을 위해 청춘도 생명도 다 바쳐싸운 참된 애국자들의 군상이 어려온다.
오늘도 천고의 밀림속에서 들려오는 항일빨찌산들의 노래,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라는 글발에 실려오는 항일선렬들의 모습,
빼앗긴 조국을 찾기 위해 눈보라광야에 피를 뿌린 항일선렬들은 우리 혁명의 첫 세대 애국자들이였다.

생명도 귀중하다 찬란한 래일의 희망도 귀중하다 그러나 나의 생명, 나의 희망, 나의 행복-그것은 조국의 운명보다 귀중치 않다는 신념으로 불뿜는 적의 화점을 피끓는 청춘의 가슴으로 막은 리수복영웅의 모습은 조국이 있고서야 삶도 행복도 있다는 일념으로 심장의 피를 펄펄 끓인 전화의 영웅들의 정신세계를 오늘도 감명깊게 새겨준다.
제일 강하고 위대한 나라는 금은보화가 가득한 나라가 아니라 바로 애국자가 많은 나라이다.

위대한 나의 조국!
만방에 빛을 뿌리는 내 조국의 장한 모습을 안아보는 우리의 마음속에 위대한 조국을 위해 한생을 빛내인 애국자들의 모습이 안겨온다.
사회주의애국공로자, 공화국창건 70돐을 맞는 뜻깊은 올해에 조국이 안겨준 이 고귀한 칭호를 인생의 값높은 재부로 받아안은 참된 인간들의 모습은 얼마나 고결한가.

자라나는 후대들의 가슴에 애국의 소중한 씨앗을 심어주며 한생을 빛내이는 교육자도 있고 우리 당이 펼치는 거창한 건설의 대번영기를 받들어가는 수도건설자도 있다. 황금해의 새 력사가 펼쳐지는 조국의 바다우에 보이지 않는 삶의 자욱을 새겨온 어로전사도 있으며 수천척지하막장에서 광물증산으로 번영하는 조국을 받드는 미더운 광부도 있다.

하는 일은 다르고 지켜선 초소는 같지 않아도 마음속에는 언제나 조국을 안고 조국과 숨결을 같이해온 참된 인간들, 이런 애국자들이 많아 내 조국이 강하고 우리 혁명이 승승장구하는것이다.
아마도 이 땅에 무수한 애국자들에 대해 다 쓰려면 우리의 지면이 모자랄것이다. 그 수많은 애국적소행들에 대해 다 전하자면 몇백밤으로도 모자랄것이다.

진정 우리 나라처럼 애국자가 많은 나라가 어디에 있는가.
바로 그래서 이 땅에 승리가 터져오를 때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오늘의 승리는 조선인민의 위대한 승리로 된다고 그리도 뜻깊게 말씀하신것이다.
우리 원수님께서 확언하시였듯이 그것은 바로 당을 따르는 길에 승리가 있다는 드팀없는 철리로 심장을 불태우며 시련의 날에나 영광의 날에나 조국을 받들어온 위대한 인민의 애국정신력의 승리이다.

어머니조국을 위하여!
천만의 심장은 이 신념, 이 의지로 더 세차게 고동친다.
우리에게 있어서 이 땅은 결코 무심한 흙이 아니다. 사랑하는 인민과 후손만대를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절세의 애국자, 인민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한평생의 고귀한 유산이다.
공화국창건 70돐을 마중가는 우리의 마음속에 불길처럼 타오르는 진정은 바로 이 조국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이다. 어느 일터, 어느 고장, 그 누구의 마음이나 그렇다.

올해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몸소 기업소에 찾아오시여 한여름의 무더위속에서 오랜 시간 생산공정들을 일일이 돌아보시며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현지지도 30돐이 되는 해라고 하며 상원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한없는 그리움속에 생산적앙양의 불길을 지펴간다.
공화국창건 70돐이 다가올수록 농장포전을 찾고찾으시며 잘살 방도를 가르쳐주시던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추억에 목이 멘다며 재령군 삼지강협동농장의 농업근로자들이 그리움의 열매를 가꾸어간다.

이 땅 그 어디엔들 우리 수령님들의 거룩한 발자취 새겨있지 않은 곳이 있던가.
그래서 인민의 마음은 더 불같이 타오른다. 안아키워준 위대한 어머니의 체취가 어리여있고 천만자식들의 행복을 지켜 잠 못 들던 무수한 밤들이 못 잊을 추억으로 새겨져있는 이 땅, 우리 수령님들께서 쉼없이 걷고걸으신 길들이 피줄기처럼 뻗어있는 나의 고향, 나의 일터를 바로 그래서 인민은 나의 조국이라고 뜨겁게 부르며 심장으로 품어안는다.
바로 그 마음들에 받들려 다가오는 조선의 9월이다.

2

잠들줄 모르는 부강조국건설의 전초기지-상원,
우리는 지금 별빛 흐르는 나라의 대규모세멘트생산기지의 구내길을 걷는다.
이 밤에도 소성로가 힘찬 동음을 울리며 돌아간다. 그 누가 보는 이 없어도 량심의 순회길, 애국의 순회길을 이어가는 기대공들의 눈빛이 저 하늘의 별처럼 반짝인다. 늘 현장에서 로동자들과 무릎을 마주하고 생산장성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일군들의 모습은 또 얼마나 미더운가.

최악의 시련속에서도 지난 몇해동안 최고생산년도수준을 련속 강행돌파한 상원, 이룩한 성과에 자만함이 없이 공화국창건 70돐을 맞는 올해를 더 높은 세멘트생산성과로 빛내이자고 일군들과 로동자들, 기술자들은 물론 가두녀성들까지 떨쳐나선 상원의 기세는 하늘을 찌를듯 높다.

과연 저 심장들에는 무엇이 끓고있는가. 시련앞에 용감해지고 난관앞에 동요를 모르며 계속혁신, 계속진군의 보폭을 짚어가는 용감무쌍한 그 심장의 열원은 무엇인가.
《우리 원수님의 영상이 눈앞에 어려옵니다. 그처럼 크나큰 믿음과 사랑을 안겨주시고도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는 실지 자신을 도와주는 기업소, 자신께 힘이 되는 기업소라고 높이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 더 자랑찬 승리의 보고를 드리고싶은 마음뿐입니다.》

현장에서 만난 영웅작업반장이 눈물이 글썽하여 하던 말이다.
조국을 위해 한생을 바쳐가는 참된 애국자들의 심장에는 남다른 애국의 세계가 있는 법이다.

아, 우리 원수님!
이 땅의 애국자들의 심장은 그렇게 고동친다.
그 영상 우러르면 온몸에 힘이 용솟음치고 우리 원수님의 애국의 그 신념 가슴에 품으면 어떤 고난과 시련앞에서도 용감해진다는 우리 시대 선구자들의 심장의 토로,
절세의 위인의 슬하에서 애국정신력의 일대 전성기를 펼쳐가는 우리 시대 애국에는 자기의 특징이 있다.

용감하라!
이것이다. 우리의 마음 2. 8절의 열병광장에로 달린다.
한겨울의 추위속에서도 위대한 우리 조국, 강용한 우리 혁명적무장력에 대한 한없는 자부와 긍지로 후더웁던 그날의 열병광장, 천만의 심장을 울리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우렁우렁하신 음성이 귀전에 메아리쳐온다.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용감히 싸워나아갑시다!
더 큰 승리에로 천만을 부르시는 백두의 장군의 우렁찬 신호총성과도 같았다.

용감하라!
돌이켜보면 그것은 피눈물의 언덕을 넘어 오늘에로 이어져온 우리 조국의 의지이고 숨결이였다. 바로 이것이 형언할수 없는 최악의 시련속에서 최상의 승리를 안아온 위대한 김정은시대 애국투사들의 심장의 불길이였다.
누구나 할수 있는것을 해내는것은 용감성이 아니다. 불가능에 도전하여 가능을 창조하고 역경을 맞받아 기적을 안아오는 신념과 의지의 강자들, 창조와 비약의 능수들이야말로 용감성의 체현자들이라고 할수 있다.

시련과 난관을 동반하는 혁명은 그 자체가 용감성을 전제로 한다.
한평생 인민들속에 계시며 이 땅에 무수한 창조의 영웅, 기적의 주인공들을 키워주신 우리 수령님의 인민행렬차의 기적소리와도 같은 회상실기집 《인민들속에서》를 펼치시라. 100권이 넘는 그 부피두터운 도서의 첫 회상실기는 다름아닌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가 그대로 제목이 된 《혁명을 하자면 대담성이 있어야 합니다》이다.

언제나 그러했지만 오늘이야말로 용감성을 떠나 애국을 말할수 없고 창조와 비약에 대해 말할수 없는 용감성의 시대이다. 한걸음의 전진을 위해서도 천만겹의 시련을 강행돌파해야 하고 한번의 도약을 위해서도 수많은 험산을 넘어야 하는 시련의 시기, 준엄한 역경을 맞받아 최고의 목표, 최상의 승리를 안아와야 할 사회주의강국건설대전은 용감한 심장만이 뚫고 헤칠수 있는 포성없는 판가리결전이다.

용감하고 용감하고 또 용감하라!
오늘 이 땅에 이룩되는 기적과 전변들은 바로 이 의지로 맥박치는 심장들이 안아오는것이다.
바로 이 의지로 우리의 국방과학자들이 세계적인 전략국가의 뢰성을 울리였고 바로 이 신념으로 싸웠기에 기계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당이 제시한 새형의 뜨락또르와 화물자동차생산과제를 빛나게 완수할수 있었다.

용감성은 강자의 기질이고 영웅적인간의 속성이다. 과연 무엇이 이 땅의 평범한 인간들을 그처럼 남다른 기질을 지닌 용감한 투사, 영웅적삶의 주인공들로 되게 하는것인가.
《우리 원수님을 우러를 때 못해낼 일이 없었습니다. 창조의 배짱과 담력을 주시고 위험한 화선에 우리들과 함께 계시며 조국의 승리를 앞장에서 안아오시는 우리 원수님의 모습은 이 세상 가장 위대한 영웅, 절세의 애국자의 모습이였습니다.》

한 국방과학자의 절절한 고백이 귀전을 울린다.
우리 원수님, 그이는 진정 용감성의 화신이시고 천하를 한손에 거머쥐시고 길들이시는 백두의 장군이시다. 무비의 담력과 배짱으로 막아서는 고난과 시련을 쳐갈기시며 조국과 인민을 존엄과 영광의 상상봉에 안아올리시는 절세의 애국자 우리 원수님,
나는 이런 훌륭한 인민과 함께 혁명하는것을 긍지로 생각합니다. 나는 이런 훌륭한 인민을 위하여 불타는 강도 서슴없이 건느고 험한 가시밭도 웃으며 헤쳐나가는 인민의 수호자, 인민의 참된 복무자가 되려고 합니다. …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온넋을 바치고 뼈를 깎으며 죽음도 불사하려는것이 나의 불변의 의지입니다. …
우리 원수님 그리도 절절히 터치시는 열화같은 심장의 토로이다.

인민에 대한 불같은 사랑, 인민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서슴지 않으시는 불굴의 의지,
바로 이것이다. 이 위대한 인민사랑이 불길처럼 타오르는 우리 원수님의 위대한 심장앞에서는 그 어떤 모진 고난과 시련도 산산이 부서지고마는것이다. 어찌 심장을 바쳐 따르지 않으랴, 어찌 온넋으로 매혹되여 우러르지 않으랴.

우리 원수님을 위하여! 이것이 오늘 천만의 심장에 활화산같이 타오르는 애국의 신념이고 의지이다. 바로 이것이 평범한 사람들도 시대의 영웅으로, 기적의 창조자로 존엄떨치게 하는 용감성의 밑바탕이다.

상원의 일군들과 기술자, 로동자들이 또 하나의 대담한 착상을 하였다. 세멘트생산에 절실히 필요한 내화벽돌보장에서 일대 비약을 일으킬수 있는 담대한 시도이다.
물론 성공에로의 길은 쉽지 않다. 하지만 불가능에 도전하여 기적창조에 돌입한 이들의 용감한 심장앞에 막아섰던 시련은 하나둘 부서지고 성공의 시각이 가까와오고있다.
얼마나 용감한가. 바로 이런 용감한 심장에 받들려 상원은 또 하나의 비약의 봉우리를 점령하게 될것이다.

천만군민이여, 누구나 용감한 애국의 심장으로 기적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나가자.
자력자강의 강자, 이것이 오늘 우리 시대 애국자, 용감한 기수들의 또 하나의 이름이다.
자기 힘을 굳게 믿는 사람만이 시련속에서도 더 높은 목표를 세울수 있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길들일수 있다. 남을 쳐다보는 사람은 언제 가도 대오의 기수가 될수 없고 남을 따라갈수밖에 없으며 종당에는 시대의 뒤전으로 밀려난다.

진짜애국자는 바로 제힘으로 조국의 부를 늘이는 사람, 제힘으로 부강할 조국의 래일을 앞당기는 사람이다. 어려울수록 자기 힘을 더 굳게 믿고 시련속에서 자강력의 기발을 더 억세게 틀어쥐는 사람만이 용감성의 시대인 오늘 기적창조의 능수, 비약의 주인공이 될수 있다.

《세계와 경쟁하라, 세계에 도전하라, 세계를 앞서나가라!》
지난 1월 평양무궤도전차공장을 찾으신 우리 원수님께서 한없는 기쁨속에 바라보신 이 글발, 시련속에서 대담하게 세계와 경쟁하고 세계에 도전해나선 이들은 다름아닌 자강력의 강자들이였다. 제힘을 믿었기에 짧은 기간에 그처럼 어려운 생산공정의 현대화와 10여개 대상의 건축공사를 동시에 진행할수 있었고 려객운수부문에 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관철할수 있는 확고한 지름길을 열어놓았다.

국산화비중 92%이상, 평양무궤도전차공장의 생산현대화의 이 자랑스러운 성과는 제힘을 믿는 사람만이 시대의 용감한 기수가 될수 있고 조국에 창조의 열매를 드리는 참된 애국자가 될수 있다는것을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증명한다.

모르고서는 대오의 앞장에 설수 없다. 모르고서는 용감할수 없고 설사 대담한 목표를 내세운다 해도 무모한것으로밖에 될수 없다.
높은 실력을 지니라! 이것이 우리 시대 용감성의 체현자들, 값높은 창조의 열매로 조국을 빛내이는 애국자들의 삶의 토로이다.

황철의 강철전사들이 주체철성공의 승리에 이어 생산정상화의 간고한 길을 이어갈수 있는것은 누구나 피타게 배우며 높은 실력을 소유하였기때문이다. 주체철생산의 원종장인 용감한 황철이 다름아닌 우리 나라에서 원격교육이 처음으로 실시된 곳이기도 하다는 사실은 얼마나 의미심장한가.
연탄군을 찾는 사람들은 누구나 놀란다. 크지 않은 산골군이 최근년간 쉬이 믿기 어려운 놀라운 전변을 이룩하였기때문이다.

군인민위원회의 어느 한 방에는 지난 기간 군이 이룩한 창조와 전변의 내용들을 수록한 두툼한 책이 있다. 펼쳐볼수록 놀라움을 금할수 없다. 어려운 나날에 그처럼 통이 큰 작전들을 해마다 련속 펼친것도 놀랍지만 그것을 모두 성공에로 이어갔다는 사실이 주는 충격은 참으로 크다. 모르고서는 《나를 따라 앞으로!》의 구령을 내릴수 없고 창조의 첨단을 달릴수 없다는 자각으로 피타게 배우고 사색하며 높은 실력을 쌓아올린 군당책임일군을 비롯한 군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이런 지식열, 탐구열이 불길치는 곳에 비약의 발구름소리가 우렁차게 울리는 법이다.

천만군민이여, 모두다 불타는 애국의 마음안고 9월의 경축광장을 향해 힘차게 내달리자.
공화국창건 70돐까지는 이제 백수십일, 그 하루하루를 백옥같은 애국의 량심으로 수놓자.
부를수록 눈굽젖어드는 《빛나는 조국》의 노래가 강산에 차넘칠 우리의 9월은 그려만 보아도 가슴부푼다. 사랑하는 어머니조국의 품에서 태여나 값높은 삶을 누리는 이 나라 천만아들딸들이 이 세상 가장 위대한 어머니를 위해 심장으로 안아가꾼 소중한 열매들이 이 땅 끝에서 끝까지 주렁질 9월의 경축광장,

위대한 어머니조국을 위해 나는 무엇을 바쳤는가, 나는 과연 어떤 삶의 자취를 이 땅에 새기였는가,
이 물음앞에 언제나 자신을 세워보자. 우리의 삶, 우리 인생 위대한 조국에 눈부신 빛발을 더해주는 한줄기 빛이 되고 승승장구하는 조국의 푸르름을 더해주는 하나의 억센 밑뿌리가 되게 하자.
우리가 얼마나 조국을 사랑하고 얼마나 피끓는 심장을 조국에 바치였는가를 9월의 경축광장은 다시한번 온 세상에 보여줄것이다.
모두다 조국청사에 값높은 애국의 자욱을 수놓으며 9월의 경축광장을 향하여 총돌격 앞으로!

방성화, 김철


북남관계를 활력있게 전진시켜나가려는 확고한 의지

우리의 적극적인 노력에 의하여 북남관계가 화해와 단합의 국면으로 전환되고있는 때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평양에 온 남조선대통령의 특사대표단 성원들을 접견하신 소식은 날이 갈수록 내외의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이번에 남조선대통령의 특사대표단 성원들을 만나주신 자리에서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세계가 보란듯이 북남관계를 활력있게 전진시키고 조국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가자는것이 우리의 일관하고 원칙적인 립장이며 자신의 확고한 의지라고 천명하시였다.

지금 온 겨레는 누구나가 다 커다란 격정과 환희로 가슴가슴을 설레이며 민족의 화해와 단합으로 북남관계가 더욱 개선되기를 바라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민족적 대사들을 성대히 치르고 민족의 존엄과 기상을 내외에 떨치기 위해서도 동결상태에 있는 북남관계를 개선하여 뜻깊은 올해를 민족사에 특기할 사변적인 해로 빛내여야 합니다.》

숭고한 민족애와 투철한 자주사상이 차넘치는 절세위인의 애국애족적의지는 온 겨레의 가슴마다에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에 대한 확신을 더욱 굳게 하여주고있다.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세계가 보란듯이 북남관계를 활력있게 전진시키고 조국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가시려는것이 절세위인의 확고한 의지이다.

북남관계는 괴뢰보수집권 9년간 풀기 어려운 경색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다.
특히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제재압박소동과 광란적인 전쟁도발책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의 정세는 류례없이 악화되고 조국통일의 앞길에는 보다 엄중한 난관과 장애가 조성되였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상태를 끝장내지 않고서는 나라의 통일은 고사하고 외세가 강요하는 핵전쟁의 참화를 면할수 없다.

조성된 정세로부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올해신년사에서 북남사이의 첨예한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적환경을 마련할데 대하여서와 민족적화해와 통일을 지향해나가는 분위기를 적극 조성하고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갈데 대한 새로운 북남관계개선방침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특히 절세위인께서는 한피줄을 나눈 겨레로서 동족의 경사를 같이 기뻐하고 도와주는것은 응당한 일이라고 하시면서 이번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가 우리 민족의 기개와 위상을 내외에 과시하고 북과 남사이에 화해와 단합, 대화의 좋은 분위기를 마련해나가는데서 매우 중요한 계기로 되도록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걷잡을수 없이 몰려드는 핵전쟁의 화염을 두고 온 세계가 우려의 눈길을 보내던 조선반도의 그토록 첨예한 정세가 새해를 기점으로 급격히 완화되고 북남관계가 그 면모를 달리하고있는 오늘의 놀라운 현실은 절세위인의 숭고한 민족애가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다.
북과 남은 서로 힘을 합쳐 북남관계개선문제를 더욱 진지하게 론의하고 민족의 출로를 과감하게 열어나가야 한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애국의지를 가슴마다에 뜨겁게 간직하고 우리 민족이 힘을 합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신심드높이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자주통일의 돌파구를 열어나가야 한다.


날로 무분별해지는 독도강탈야망

일본반동들이 이미전부터 독도강탈야망을 품고 온갖 비렬하고 파렴치한 행위들을 수없이 저질러왔다는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우리의 신성한 령토인 독도를 함부로 넘보며 그것을 어떻게 하나 빼앗으려고 피를 물고 날뛰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은 최근 더욱 집요하고 악랄해지고있다.

얼마전 일본반동들은 도꾜한복판에 그 무슨 《전시관》이라는것을 세워놓고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우겨대는 철면피한 광대극을 연출하였다. 여기에 코를 들이민 오끼나와 및 북방령토대책담당상이라는자는 독도가 60년이상이나 그 누구에 의해 《불법점거》되여있다는 헛나발을 불어대며 뻔뻔스럽게 놀아댔다.

그뿐이 아니다. 파렴치한 섬나라족속들은 얼마전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출전을 앞둔 북남단일팀의 훈련장소에 독도가 표기된 통일기가 사용되였다고 야단법석대며 제편에서 항의하는 놀음까지 벌려놓았다. 이것은 일본반동들의 독도강탈책동이 얼마나 엄중한 단계에 이르렀는가 하는것을 잘 보여주고있다.
독도가 오랜 옛날부터 우리 나라의 령토이라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며 그것은 력사적사실자료들과 법률적근거에 의해 이미 확증되였다.

우리 나라는 물론 일본의 력사자료들과 문헌들에도 우리 선조들이 오래전부터 독도를 발견하고 이곳을 어업 등의 거점으로 리용해왔다고 기록되여있다. 《삼국사기》, 《고려사》, 《성종실록》 등 우리 나라의 수많은 력사책들과 《조선연안수로집》, 《단국선지》, 《시마네현지》 등 일본측 사료들에도 엄연하게 독도가 조선의 령토로 되여있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이 독도가 저들의 령토이며 그 누구에 의해 60년이상이나 《불법점거》되여있다고 잡소리를 치고있는것은 실로 철면피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일본반동들의 독도강탈책동은 날로 우심해지고있는 재침책동의 한 고리로서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지난날 우리 민족을 식민지노예로 만들고 헤아릴수 없는 고통과 재난을 들씌운 일본반동들은 저들의 그 천추에 용납 못할 죄악에 대해 사죄도 배상도 하지 않으면서 오히려 군국주의부활과 재침책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아베패당이 미국의 부추김밑에 헌법개악놀음에 매달리면서 일본을 전쟁이 가능한 나라로 만들려고 발광하고있는것은 국제사회계의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일본반동들의 재침야망은 독도강탈책동에서 가장 뚜렷하게 나타나고있다. 일본반동들은 우리의 고유한 령토인 독도를 저들의 땅으로 만들기 위해 그 무슨 《다께시마의 날》이라는것을 제정해놓고 해마다 이날을 계기로 《독도령유권》에 대해 요란하게 떠들고있는가 하면 수많은 일본인들의 호적을 독도로 옮겨놓고 세금을 거두어들이는 어처구니없는짓까지 벌려놓고있다. 또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외교청서, 방위백서와 같은 문서들에 독도가 《일본령토》라고 쪼아박는가 하면 외곡된 력사교육으로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까지 독도가 그 누구에게 빼앗긴 저들의 땅이라는 인식을 주입시키고있다. 지어 일본반동들은 무력을 사용하여 독도를 가로타고앉으려는 흉심까지 드러내고있다. 생억지와 강짜를 부리다가 안되면 칼부림을 해서라도 남의 땅을 기어코 타고앉으려는것이다.

그러나 일본반동들의 야망은 어리석기 그지없는것이다. 치솟는 대일적개심을 안고있는 우리 민족의 가슴속에는 천년숙적인 섬나라족속들의 독도강탈책동만이 아니라 과거 일제가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만고죄악을 철저히 결산하고야말 복수의 일념이 용암마냥 끓어번지고있다.
독도강탈야망에 사로잡힌 일본반동들이 감히 이 땅의 돌 하나, 흙 한줌이라도 뺏으려든다면 우리 인민은 쌓이고쌓인 증오와 분노를 활화산마냥 터쳐 섬나라쪽발이들의 머리우에 무자비한 복수의 불벼락을 들씌울것이다.

 
트럼프의 먹이감이 된 남조선경제

모든것이 미국을 위해 존재하고 그 먹이감이 되여야 한다는 《미국제일주의》, 미국의 트럼프행정부가 입이 닳도록 고아대고있는 이 양키식패권론리에 의해 가장 큰 피해를 입고있는 당사자가 다름아닌 미국과의 《동맹관계》를 운운하는 남조선이다.

얼마전 미국의 자동차대기업체 제네랄 모터스회사는 남조선지사의 군산공장을 페쇄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런가 하면 미국정부는 자국에 반입되는 남조선산 상품에 대하여 고률의 관세를 적용하는 조치를 취하였다.

남조선경제가 제것이란 하나도 없고 남에게 의존하는 예속경제, 거품경제이라는것은 누구나 다 잘 알고있는 사실이다. 특히 이전 괴뢰보수정권이 저지른 미국과의 불평등하고 예속적인 《자유무역협정》체결놀음으로 미국의 독점자본과 상품들이 물밀듯이 쓸어들어와 남조선기업들이 련이어 파산당하고 농업과 수산업이 황페화되고있으며 수많은 로동자들이 실업자로 전락되고있다. 속이 텅 빈 껍데기경제로 전락된 남조선경제는 항시적인 원료난, 자금난, 판매난에 시달리는 비참한 지경에 이르고있다. 특히 수출기업의 50%이상이 피해를 입고 수출액은 해마다 10%이상 줄어들고있는 등 내부시장이 다른 나라에 의해 침습당하고있다. 지금 내외여론들은 《자유무역협정》이 가뜩이나 식민지예속경제의 구조적모순으로 하여 허탈상태에 빠진 남조선경제를 몇년어간에 극심한 파산에로 몰아갔다고 일치하게 주장하고있다.

이런 형편에서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이번 경제적압박조치가 군산공장의 로동자들이 한꺼번에 일자리를 떼우고 생계를 유지할수 없게 하는것은 물론이고 남조선경제전반에 부정적영향을 미쳐 민생을 더욱 도탄에 빠뜨리게 한다는것은 불보듯 명백한것이다.

그런데도 남조선과의 《동맹관계》를 입버릇처럼 떠들어대는 미국이 남조선인민들의 고혈을 더욱 악착하게 빨아내여 저들의 배를 채우려고 날뛰는것을 보면 역시 트럼프일당은 남을 해쳐 제 배를 채우는데 이골이 나고 탐욕이 끝이 없는 포악하고 교활한 승냥이무리이다.

남조선인민들의 운명같은것은 안중에도 두지 않는 트럼프일당의 강도적본성은 이미 여지없이 드러났다. 지난해 미국이 남조선당국에 《자유무역협정》개정협상을 강박한 사실을 놓고서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트럼프는 집권전부터 《자유무역협정》으로 저들이 손해를 본다고 하면서 이것을 《나쁜 거래》, 《끔찍한 협정》으로 락인하고 재협상문제를 들고나왔는가 하면 집권후에는 남조선당국에 재협상절차를 시작하겠다고 정식 통지하여 협정개악움직임을 본격화하였다. 협정을 페기하겠다는 위협으로 미국은 남조선에 농산물관세의 철페와 쌀시장개방을 로골적으로 강요하였다. 이런 속에서 지난 1월 미국은 워싱톤에서 진행된 미국남조선《자유무역협정》 1차 재협상에서 자동차분야를 중심으로 전반분야에서의 관세철페와 주요품목의 관세조정을 남조선당국에 강박해나섰다. 이번에 미국이 취한 군산공장의 페쇄와 남조선산 상품에 대한 고률의 관세적용조치도 저들의 리익실현을 위해서는 누구나 다 그 제물로 되여야 한다는 파렴치한 양키식패권론리의 직접적산물이다.

미국은 바로 이와 같은 날강도적인 수법으로 장장 70여년동안이나 남조선을 강점하고 각종 예속의 올가미로 인민들의 피땀을 악착스럽게 짜내여 저들의 배를 불려온 극악한 침략자, 략탈자이다. 결국 이번 조치로 저들과 주종관계에 있는 남조선의 경제를 통채로 삼키려는 미국의 본심이 더욱 명백해지게 되였다.
미국의 이번 경제적압박조치에는 남조선당국을 동족대결과 북침전쟁에로 더욱 부추기려는 또 하나의 불순한 목적이 깔려있다.

지금 미국은 《북핵문제》를 떠들며 반공화국제재압박소동에 미쳐날뛰고있다. 트럼프가 직접 여러 나라들을 돌아치면서 대조선제재압박에 합류하라고 호통치고 모든 나라들이 우리와의 외교관계를 단절하거나 급을 낮출것을 강요하였다. 하지만 별의별짓을 다해도 그것이 별로 효과가 없게 되자 트럼프는 다른 나라들에 대한 정치적공갈과 함께 철강재에 대한 고률의 관세와 수입할당제의 적용을 비롯한 경제적제재채찍을 마구 휘둘러대여 우리에 대한 제재강화에로 몰아대고있다. 이런 판에 미국의 항시적인 멸시와 하대, 롱락의 대상으로 되여 비난과 조소를 받아오던 남조선이 결코 례외로 될수 없다는것은 너무도 자명하다.

더구나 최근 우리의 주동적이며 적극적인 노력으로 조선반도에 저들이 추구하는것과는 정반대의 분위기가 조성되자 미국은 승냥이본성그대로 남조선당국을 경제적으로 압박하여 동족대결과 북침전쟁에로 부추겨 조선반도의 정세를 또다시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려고 꾀하고있는것이다.

이처럼 남조선에 대한 트럼프의 행패는 날로 더욱 악랄해지고있으며 이로 하여 오늘날 남조선경제는 트럼프의 제물이 되고있다.
남조선당국이 친미굴종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이번과 같은 치욕은 계속될것이며 남조선은 영원히 미국의 략탈대상, 먹이감의 처지에서 벗어날수 없다.

지금 미국의 횡포무도한 전횡에 격분한 남조선의 각계층은 트럼프의 미치광이리론을 남조선에 적용한 강도적수법, 세계적으로 인정된 미치광이 트럼프의 말에 놀아난다면 세계적인 웃음거리가 될것이라고 주장하면서 《트럼프반대!》, 《전쟁반대!》 등의 구호를 웨치며 반미, 반트럼프투쟁에 더욱 힘차게 일떠서고있다.
남조선 각계층은 천하의 흡혈귀인 미국의 식민지지배와 략탈의 사슬을 끊어버리고 자주와 평화의 새 세상을 안아오기 위한 투쟁을 더욱 거세차게 벌려나갈것이다.


독도강탈야망은 절대로 실현될수 없다

거짓말이나 억지주장으로 빼앗을수 없는것이 령토이다. 그런데 하루이틀도 아니고 세기를 이어 남의 나라 땅을 제것으로 만들어보려고 생억지를 써가며 발악하는 나라가 있다. 바로 일본이다.
망망한 바다에 둘러싸인 섬에서 넓고 기름진 대륙을 바라보며 억제할 길 없는 령토강탈야망에 몸부림쳐온 일본은 오래전부터 독도에 눈독을 들이고 저들의 땅으로 만들기 위하여 미친듯이 발광해왔다.
지금도 일본반동들이 《독도령유권》주장의 《강력한 근거》로 삼는 독도의 《시마네현편입》과정만 놓고보아도 남의 나라 땅을 제것으로 만들려는 일본의 행위가 얼마나 교활하고 날강도적인것인가 하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1903년부터 독도해역에서 비법적으로 물개잡이를 해온 시마네현의 어업가 나까이 요사부로는 독도가 조선령토라는것을 알고있었다. 따라서 그는 섬을 임대하여 물개잡이독점권을 가질수 있도록 조선봉건왕조와 교섭해줄것을 일본정부의 농상무성에 제기하였다. 그의 제기를 받은 일본정부는 처음에 저들의 조선병탄기도가 낱낱이 드러나는것을 우려하여 이 일을 외면하였었다.

그러나 로일전쟁을 치르면서 독도가 가지는 군사전략적중요성을 간파하고 비법적으로 독도를 리용해온 일본해군성은 나까이의 독도임대청원을 독도강탈의 꿈을 실현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여기였다. 일본해군성과 그에 적극 동조한 일본외무성의 충동질에 의해 나까이의 임대청원은 초기목적과는 달리 《령토편입 및 임대청원》으로 바뀌였다.

이렇게 되여 1905년 1월 28일 일본내각회의에서는 시마네현의 어업가 나까이 요사부로가 제출한 《리앙꾸르섬(독도) 령토편입 및 임대청원》에 기초하여 독도가 《무주지》(주인없는 땅)라는 전제하에 《오끼도사의 관할로 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그로부터 한달후에는 《시마네현고시》 제40호라는것을 조작하여 《…오끼섬으로부터 서북 85mile에 있는 섬을 죽도(다께시마) 라고 칭하고 오늘부터 본현소속 오끼도사의 관할로 정하였다.》라고 《공포》하였다.
이것이 바로 독도의 《시마네현편입》과정이다.

황당무계하기 그지없는 완전한 모략의 산물이 아닐수 없다.
하기에 그처럼 교활하고 철면피한 일본군국주의자들도 독도의 《시마네현편입》을 국제법적요구에 맞게 중앙신문을 통하여 널리 고시하지도 못하였고 한갖 지방신문에 불과한 《상잉신붕》 에 자그마하게 게재하였다.

물론 조선봉건왕조에 공식적으로 통고하지도 못하였다.
결국 《시마네현고시》조작에 대하여 알고있는것은 일본정부각료들과 시마네현관리들을 비롯한 몇몇 음모군들뿐이였으며 절대다수의 일본인들과 일본에 주재하는 각국 외교대표들, 지어는 부산주재 일본령사조차도 이에 대하여 전혀 모르고있었다.

교활한 일본은 독도의 《시마네현편입》으로부터 1년이상이 지난 1906년 3월 28일 지방관리인 오끼도사일행이 독도를 돌아보고 가는 길에 당시의 울릉도군수에게 독도가 《일본령지로 되였으므로 시찰차로 섬에 왔다.》고 말을 흘리는 식으로 세상에 독도《편입》을 알리였다.

여기에도 일본특유의 교활한 타산이 깔려있었다. 그때로 말하면 일본이 로일전쟁에서 로씨야를 이겼고 《가쯔라-타프트협정》으로 미국의 입을 틀어막은 때였으며 《을사5조약》을 날조하여 조선의 실권을 틀어쥔지도 4개월이 지난 뒤였다. 따라서 일제의 독도강탈행위에 대하여 조선은 물론 어느 나라도 항변할수 없는 때였다. 때문에 일본은 독도《편입》을 세상에 대고 공포해도 비교적 넘길수 있다고 타산하였던것이다.

이것만 놓고보아도 독도를 강탈하기 위하여 일본반동들이 얼마나 교활하게 책동하였는가 하는것을 똑똑히 알수 있다.
이렇게 몇몇 모략군들이 뒤골방에 모여앉아 간특하게 작간질하여 만들어낸 완전한 날조품인 《시마네현고시》를 놓고 일본반동들은 《독도령유권》주장의 《적법성》을 운운하면서 독도강탈책동을 더욱 로골화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의 독도강탈책동은 새 세기에 들어와서 더욱 우심해지고있다.
2005년 《다께시마(독도)의 날》이라는것을 제정해놓고 해마다 이날이 오면 그 무슨 행사라는것을 벌려놓고 《독도령유권》주장의 《타당성》을 부각시키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다. 뿐만아니라 외교청서, 방위백서와 같은 국가문서들에 독도를 《일본령토》라고 쪼아박고있으며 《독도령유권》주장을 선전하는 동영상을 인터네트에 올리고있다.

지난해 일본정부는 초중학생들에게 《독도령유권》 외곡교육을 의무화한 학습지도요령적용시기를 2~3년 앞당기기로 하였다.
독도강탈기도가 날로 우심해지고있는 속에 지난 1월 일본은 《독도령유권》을 주장하는 《전시관》을 도꾜시내 한복판에 설치하였다. 그동안 시마네현 등 지방자치단체에서 《독도령유권》을 주장하는 《홍보관》 등을 설치한적은 있었지만 이번처럼 일본정부가 수도의 한복판에 《전시관》을 설치하기는 처음이다.

100여년전 몇몇 음모군들에 의해 일개 지방정부고시의 탈을 쓰고 조심히 울려나오던 《독도령유권》주장이 오늘에는 일본의 수도 한복판에서 세계를 향해 뻐젓이 울려나오고있다.
후안무치한 일본의 날강도적인 처사는 세계를 향해 재침야망을 기어이 실현하겠다는 일종의 《선전포고》와 같다.

일본은 국제사회에 독도는 《빼앗긴 땅》이며 그것을 되찾으려 한다는 식으로 저들의 재침책동을 합리화하려 하고있다.
조선반도와 가까운 독도를 타고앉아 그것을 발판으로 조선과 나아가서 광활한 아시아대륙에로 《일장기》를 펄럭이며 재침의 길을 이어가려는것이 독도를 강탈하려는 일본반동들의 음흉한 속심이다.

재침야망, 군국주의야망을 품고 죄악에 죄악을 덧쌓으면서 감히 독도를 넘겨다보는 일본을 우리 군대와 인민은 치솟는 분노를 안고 지켜보고있다.
일본이 끝끝내 침략의 불을 지른다면 그것은 반드시 일본의 멸망에로 이어지게 될것이다.
독도를 강탈하려다 일본렬도라는 섬전체를 잃을수 있다는것을 일본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일본연구소 연구원 김 홍 휘>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움직이기 시작한 미국의《올림픽이후》전쟁그림자

(평양 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의 평화애호적이고 주동적인 조치에 따라 조선반도에 정세완화의 분위기가 조성되고있는것을 못마땅하게 여긴 미국이 그에 공공연히 역행하고있다.
얼마전 트럼프패가 남조선주재 림시대리대사란자를 내세워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가 끝난후 남조선과의 합동군사연습을 례년수준에서 정상적으로 진행할것이며 군사연습을 더 이상 연기하는 문제는 현재 론의되지 않고있다고 공개적으로 떠벌인것이 그 대표적실례로 된다.

트럼프패의 전쟁연습재개소동은 조선반도에 깃든 평화의 작은 싹마저 무참히 짓밟아버리는 망동으로서 긴장을 완화하고 평화적환경을 마련하려는 우리의 적극적인 노력과 국제사회의 열망에 찬물을 끼얹는 도발행위가 아닐수 없다.
이것은《올림픽이후》를 겨냥한 미국의 전쟁그림자가 가설이나 가상단계가 아니라 현실적, 본격적단계에서 움직이기 시작하였다는것을 말해준다.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이 벌어질 때마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이 엄중히 위협당하고 북남사이에 모처럼 마련된 화해와 협력분위기도 순간에 사그라들었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엄중한것은 최근 트럼프패가 핵무기사용범위를 저들과 《동맹국》에 대한 재래식무기공격때에도 사용할수 있도록 확대한다는것을 공표하는 한편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방대한 핵전략장비들을 투입하고있는것과 때를 같이하고있는데 있다.

그로 하여 지금 세계의 많은 언론, 전문가들은 만일 미국이 겨울철올림픽이 끝난 후 대규모적인 합동군사연습을 진행하게 된다면 의심할바없이 또다시 조선을 자극하는것은 물론 긍정적인 징후를 보이고있는 북남관계에 찬물을 끼얹게 될 것이다, 지역정세를 다시금 극단한 상황에로 몰아가게 된다고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우리는 이미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해나갈것이라는것을 천명하였으며 이것은 결코 그 어떤 수사학적위협이 아니다.
북남관계개선과 평화적환경이 아무리 귀중하다고 하여도 백주에 뻐젓이 주권국가의 안전과 리익을 침해하고 내정에 간섭하려드는 날강도짓을 가만히 앉아 보고만있을 우리 군대와 인민이 아니라는것을 미국은 똑바로 알아야 한다.

도발에는 즉시적인 대응타격으로, 이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원칙적인 립장이고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새로운 전략국가로 급부상한 우리 공화국은 자주와 정의를 수호하는 길에서 단 한치도 물러서지 않을것이다.
트럼프패는 저들의 무모한 불장난소동이 가져올 파국적후과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책임적인 선택을 하여야 할것이다.(끝)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지역에서의 절대적지위를 노린 발악적책동

(평양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미국이 하와이에서 탄도미싸일요격시험을 진행하였다.
이에 대해 벌가리아월간신문 《스뜨로고 쎄크레뜨노》는 전문가들이 미국의 미싸일요격능력은 20%정도이며 정밀요격확률은 10%라고 주장한 사실을 전하였다.

지금 미국은 동북아시아지역에서 허물어져가는 패권적지위를 지탱하기 위하여 핵 및 미싸일강화책동에 보다 집요하게 매여달리고있다.
트럼프가 《미국의 힘에 대한 분별력》을 세계가 가질 때까지 《핵능력을 큰 폭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떠들면서 저들이 현재 보유하고있는 핵탄두수를 10배로 늘여야 한다고 망발한것과 때를 같이하여 미국방성은 《전면적인 순간타격》전략구상실현에 착수하였다.

특히 미국은 동시에 여러개의 목표를 요격하는 무기개발계획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미국방성은 이 무기체계의 연구개발을 앞당겨《검증된 능력》을 갖추기 위해 2억 5 900만US$의 예산을 요구하였다.
미싸일방위국의 한 관리는《2025년전으로 시험을 끝내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있다. 어떤 특정한 정보에 대한 반응이 아니라 앞으로 있을수 있는 위협을 억제하는데서 앞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이다.》라고 말하였다.

현실적으로 미국은 해상기지요격미싸일《SM-3》을 륙상기지요격미싸일과 호상 결합시켜 아시아태평양지역에 해상 및 륙상기지로 이루어진 탄도미싸일방위망을 형성하고있다.
미국이 지금까지 이 요격미싸일의 시험발사가 우리의《탄도미싸일위협》에 대처하기 위한것이라고 주장하는것은 얼토당토않은 구실에 불과하다.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배비되는 미싸일조기경보 및 요격체계는 우리의 탄도미싸일에 대처해야 할 필요성을 훨씬 초월하였으며 그것이 진짜 겨냥한것은 중국과 로씨야의 탄도미싸일이라는것이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평가이다.

로씨야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는 로씨야 1 TV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남조선과 일본에 요격미싸일체계를 전개하였다, 지도상에서 보면 놀랍게도 미국의 전지구미싸일방위체계의 유럽요소와 함께 상기요격미싸일체계가 로씨야를 포위하고있으며 이제는 중국도 겨냥하고있다고 발언하였다.
2월 1일 중국중앙TV방송은 1월 31일에 진행된 미국의《이번 시험은 중로의 탄도미싸일공격에 대한 대응이 핵심이며 미국의 전략적우려를 반영》한것이라고 평하였다.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의 모든 나라들은 미국의 무모한 핵 및 미싸일강화책동을 각성있게 대하여야 할것이다.(끝)


조선중앙통신사 론평-미국의 정체를 똑바로 보아야 한다

(평양 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이 조선반도에 모처럼 마련된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흐름을 막아보려고 각방으로 책동하고있다.
최근 백악관과 국무성, 국방성, 중앙정보국, 국회의 고위인물들을 련일 내세워 《조선반도문제의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으려면 대북제재와 압박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올림픽이 북조선의 체제선전장으로 되게 하여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고아대게 하고있다.

이러한 가운데 미국은 1월 24일 독자적인 대조선추가제재를 발표한데 이어 25일에는 미재무성 차관을 남조선에 보내여 《대북제재》에서 빈틈없는 공조를 유지해야 한다고 압을 가하였다.
또한 해외에서 남조선외교국방관계자들과의 모의판들을 련이어 벌려놓고 북남대화를 비핵화대화로 끌고가야 한다고 오금을 박는가 하면 청와대와 군부의 고위안보관계자들을 미국에 불러들여 우리를 상대로 하는 《군사적공조》강화문제를 주입하고있다.

한편 핵항공모함타격단과 핵전략폭격기들을 조선반도와 주변에 집결시켜놓고 올림픽이후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을 즉각 재개할것이라고 떠들고있으며 일본항공《자위대》와 함께 우리를 겨냥한 비행대타격훈련까지 벌려놓으며 광기를 부리고있다.
이것은 미국이 우리의 주동적조치와 적극적역할에 의해 마련된 북남관계개선분위기에 당황망조하여 그것을 흐려놓으려고 더욱더 발광하고있다는 뚜렷한 증거로 된다.

미국이 진실로 북남대화를 지지하고 환영한다면 국제사회앞에서 우리의 겨울철올림픽참가를 그처럼 악랄하게 시비질하고《대회준비에 눈코뜰새 없는》 남조선의 외교안보관계자들을 련속 불러들여 닥달질해댈 필요가 없을것이다.
조선반도에 평화분위기가 무르익을수록 북침핵전쟁도발의 명분이 사라지고 아시아제패전략실현에 제동이 걸리게 된다는데로부터 북과 남을 영원히 대결하게 만들고 이 땅에 항시적인 긴장상태를 조장하려는데 바로 미국의 음흉한 속심이 있다.

현실은 미국의 불순한 기도와 간섭책동이 지속되는 한 북남관계의 순조로운 발전을 기대할수 없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이 엄중히 위협당하게 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온 겨레는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여 이 땅우에 동족대결과 핵전쟁의 재앙을 몰아오려는 미국의 침략과 간섭책동에 각성을 높이고 그것을 민족단합의 위력으로 분쇄해버려야 할것이다.(끝)


미국의 몰락은 필연이다

얼마전 미국의 CBS방송이 자국인들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진행하였다. 그에 의하면 응답자의 대부분이 사회가 분렬되였다, 민족 및 인종간 긴장이 고조되였다, 소수에게만 리로운 정책을 실시하는 정치체제를 신뢰하지 않는다고 대답하였다.

미국의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다. 각이한 민족, 인종들로 이루어진 미국사회가 분렬이라는 소용돌이속에 깊숙이 빠져들었다. 약육강식의 생활방식이 더욱 판을 치고 국사도 사회생활전반도 뒤죽박죽되고 있다. 테로범죄를 비롯한 각종 사회악이 횡행하고 불만이 증오로 번져져 저저마다 정부에 반기를 들고 있다. 민족주의와 분리주의가 대두하고있다.

미국의 사회적분렬은 그 어떤 외적요인에 의하여 조성된것이 아니다. 원래부터 안고있던 모순과 대립의 산물이며 력사적으로 지속되여온 반동적인 정책이 가져온 응당한 결과이다. 철저한 인종주의자이며 정치이단아인 트럼프의 집권과 함께 그것은 보다 심화되였다.
미국의 뿌리깊은 인종주의정책은 사회의 분렬을 촉진시켜온 력사적요인이다.
미국이 아메리카원주민들의 무덤우에 솟아난 이주민국가, 다민족, 다인종국가라는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생겨난 처음부터 서로가 리익쟁탈을 위해 치렬한 싸움을 벌렸다.

20세기에 들어와 두차례의 세계대전을 통하여 황금소나기를 맞고 자본주의세계의 우두머리로 등장하게 된 미국은 반사회주의광풍을 일으키면서 사회제도를 파쑈화하는 한편 쏘련《위협》설 등으로 각이한 민족 및 인종들간의 모순과 갈등을 억지로 덮어버렸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는 과정에 파쑈적폭압과 다른 나라들에 대한 《위협》타령으로 눌리워져있던 각종 모순이 표면화되고 위험계선에 이르고 있다. 경제위기와 실업이 만성화되고 생활에서 타격을 받게 되자 서로가 반목질시하고 있다. 백인들은 저들이 일자리를 잃게 된것은 흑인들을 비롯한 유색인종들때문이라고 하면서 로골적으로 그들을 배척하고있다.

미국에서 인종차별은 하나의 사회적흐름으로 되었다. 흑인들과 소수민족들은 범죄의 주요피해자로, 법기관의 희생물로 되고 있다. 대낮에 흑인들이 백인경찰의 총에 맞아 사살되고있으며 이에 항거하여 시위에 떨쳐나선 주민들은 경찰들의 탄압대상으로 되고있다.

인종 및 민족간 충돌사건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있다.
지난해 버지니아주의 샬러쯔빌시에서는 백인지상주의자들과 그 반대파들사이에 폭력적인 충돌사건이 일어나 적지 않은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버지니아주는 비상사태를 선포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분석가들은 샬러쯔빌시에서 일어난 폭력충돌은 미국의 여러 집단들사이의 싸움이 격화된 결과라고 하면서 사회적분렬의 상처가 계속 커질것이다, 미국의 민족관계는 더욱 악화될것이다고 평하였다. 미국의 브루킹스연구소 연구원 웨스트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실망한 나머지 인종주의활동에 참가하게 될것이다, 미국은 보다 많은 불안과 소요를 겪게 될것이다고 하였다.

미국사회는 리해관계가 서로 다른 민족과 인종들간의 격화되는 마찰과 대립으로 와해되여 해체될 위험에 처하였다.
미국에서 날로 심화되는 사회경제적불평등은 국가분렬을 촉진시키는 현실적요인이다.

미국은 세계적으로 사회적불평등이 가장 심한 나라로 인정되여있다. 빈부의 차이가 나날이 커지고있다.많은 사람들이 빈궁에서 헤매이는 반면에 1%밖에 안되는 특권부유층은 사회적재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것은 사회의 부익부, 빈익빈현상을 더욱 심화시키고 계급적모순을 격화시키고 있다. 원인은 독점체들의 후원을 받는 정부가 소수를 위한 불공평한 경제정책을 실시하는데 있다. 한마디로 반동적이며 반인민적인 사회제도에 있다.

적지 않은 미국인들이 저들을 파국에로 몰아넣는 당국의 부당한 정책과 사회제도에 대한 불만을 품고 극단적인 행동을 하고 있다. 언제인가는 반정부전쟁준비를 하고있던 그리스도교민병대조직이 드러나 여러 주들에서 그 성원들이 체포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그들은 각종 총기류와 폭탄을 능숙히 다룰수 있게 훈련을 진행하면서 기회를 보아 국지전을 개시하기로 하였었다.

미국에는 이러한 경향을 가진 조직들이 100개가 넘는다. 이러한 조직들은 정부에 대한 반감을 가지고 극단적인 행동을 하고있다.이것은 미당국자들을 불안케 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공포속에서 살지 않으면 안되고 있다. 미국의 말기증상을 보여주는것이다.
력대 미집권자들은 미국이라는 나라의 분렬을 촉진시켜왔다.그 누구라 할것없이 《자유》와 《민주주의》, 《평등》을 부르짖으며 민중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실지 한짓이란 독점체들의 리익을 대변하여 정책을 세우고 강행한 것뿐이다. 트럼프의 경우도 례외가 아니다.

트럼프는 극도의 인종차별과 사회적불평등을 조장하여 미국의 쇠퇴몰락을 촉진하고있다.
선임자들은 그래도 집권전에는 화려한 말을 늘어놓았지만 이 늙다리정신병자는 선거전때부터 극단한 인종주의와 배타주의를 제창하였다.

트럼프의 미치광이증세를 앞질러 예진한 신문《뉴욕 타임스》,《워싱톤 포스트》를 비롯한 미국의 주요언론들, 정객들은 그가 당선되면 미국에 파시즘이 대두하고 나라가 위험해질수 있다고 하면서 선거자들에게 반대표를 던질것을 공개적으로 선동하였었다.
결코 공연한 우려가 아니였다. 집권후 트럼프는 입만 벌리면 백인지상주의자들을 비호두둔하는 발언을 하여 사람들을 경악케 하였다.

얼마전에는 흑인들을 념두에 두고 《거지소굴같은 나라들에서 온 사람들》이라는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함으로써 규탄을 받았다. 이뿐이 아니다. 트럼프는 자기를 비난하는 기사를 실었다고 하여 《CNN》마크를 단 사람을 우악스럽게 때려눕히고 대통령선거경쟁자였던 전 국무장관 힐러리를 골프공으로 쓰러뜨리는 동영상을 트위터에 뻐젓이 올려 여론의 비평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지방도시를 돌아다니던 도중 갑자기 일부 미국식축구선수들이 소수인종에 대한 경찰의 폭력에 항의하여 국가연주때 무릎을 꿇은 사실을 상기하면서 《그런 개자식들을 경기장에서 당장 쫓아내고 해고하라.》, 《입닥치고 경기하게 하라.》라고 몰상식한 발언을 늘어놓았다.
이런 불망나니가 미국의 대통령자리에 올라앉아있으니 국사라는것이 혼탕이 되고 사회적분렬이 더욱 빨라지지 않을수 없는것이다.

지난 세기에 베를린장벽이 해체되고 일부 나라들이 붕괴된다고 예측한것으로 하여 유명해진 노르웨이의 정치학자 요한은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였을 때 《트럼프의 당선은 미국의 쇠퇴를 촉진할 것이다. 그의 임기내에 미국이 몰락할것이다.》라고 예언하였다.
실지 그의 예언대로 되어가고있다. 미국에는 이것을 막을 방도가 없다.

미국의 사우스 캐롤라이나에 있는 한 대학의 정치학교수는 나라의 사회적분렬을 격화시키는 모순과 대립을 해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고 실지 그렇게 할수 있겠는지 아는 사람도 없다, 분렬을 막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정객은 미국에 단 한명도 없다고 개탄하였다.외신들은 대국이라고 으시대는 미국이 머지않아 갈기갈기 찢겨져 지구상에서 사라질수 있다고 야유하고있다.거들먹거리며 세상에 저들밖에 없는것처럼 돌아치는 미국을 로마제국을 비롯한 패권주의국가들의 종말에 비유하면서 조소하고있다.
몰락은 피할수 없는 악의 제국 미국의 운명이다.


미국의 식민지지배를 끝장내야 한다

(평양 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26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미국의 식민지지배를 끝장내야 한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남조선을 저들의 영원한 식민지로 만들려는것은 미국의 변함없는 야망이다.그것은 미국이 남조선에 강박하여 체결한 각종 불평등한 협정들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그러한 예속적인 협정들속에는 지금으로부터 68년전인 1950년 1월 26일 미국이 리승만괴뢰도당을 사촉하여 조작한 《호상방위원조협정》도 있다.

남조선에 대한 군사적지배와 예속을 심화시키고 북침야망실현을 위해 《동맹》의 간판밑에 조작된 남조선미국《호상방위원조협정》은 명백히 미국의 날강도적인 침략책동의 산물이다.남조선미국《호상방위원조협정》은 미국에 남조선인민들을 억압하고 착취하면서 남조선의 그 어디에나 침략무력을 전개하고 군사기지를 설치할수 있는 무제한한 권리를 주었다.반면에 남조선당국은 미국의 날강도적요구를 군말없이 받아물어야 하는 굴욕적의무만 지니게 하였다.

남조선미국《호상방위원조협정》은 철두철미 북침을 목적으로 꾸며졌다.그것은 협정체결놀음이 지난 조선전쟁이 일어나기 몇달 앞둔 시기에 전격적으로 벌어진 사실이 잘 말해주고있다.협정체결후 미국은 수많은 전쟁장비들을 남조선에 대대적으로 끌어들이면서 이곳을 거대한 군사기지로 만들고 매국반역의 무리를 북침전쟁도발에로 내몰았다.이 협정에 따라 남조선의 북침공격능력을 대폭 강화한 미국은 이미 짜놓은 각본에 따라 1950년 6월 25일 리승만역도를 사촉하여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의 불을 질렀다.지난 조선전쟁은 리승만도당과 《호상방위원조협정》체결놀음을 벌려놓고 전조선지배야망을 실현하려고 발광한 미국의 범죄적책동이 얼마나 엄중한 후과를 빚어냈는가 하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남조선미국《호상방위원조협정》이야말로 남조선사회의 자주적발전을 악랄하게 가로막고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우리 민족의 투쟁에 엄중한 장애를 조성하였으며 조국강토에 전쟁의 재난까지 몰아온 용납 못할 매국협정이다.

미국은 《호상방위원조협정》외에도 남조선과 《통수권이양에 관한 협정》,《호상방위조약》,남조선주둔 미군지위에 관한 《행정협정》,《경제원조협정》,《미군유지비분담금특별협정》 등 각종 협정들과 조약들을 체결하였다.그 모든것들은 어느것이나 다 남조선인민들의 존엄과 자주권을 무참히 유린하고 침략과 략탈을 강화하며 반역통치배들을 동족대결에로 극구 내몰기 위한 불평등한 매국문서들이였다.

오늘도 남조선인민들의 희생의 대가로 자기 배를 불리우고 패권적야망을 실현하려는 파렴치한 침략자가 다름아닌 미국이다.최근에 벌어지는 미국과 남조선사이의 《자유무역협정》재협상놀음도 남조선에 대한 경제적예속과 략탈에 피눈이 되여 날뛰는 미국의 파렴치성,범죄적정체를 스스로 드러낸것이다.

이뿐이 아니다.미국은 전시작전통제권전환문제를 동의해준 대가로 남조선당국으로부터 더 많은 미제침략군유지비를 짜내려 하고있으며 남조선에 저들의 숱한 무기를 비싼 값으로 강매하고있다.

더우기 격분스러운것은 미국이 남조선당국을 북침전쟁협정들에 비끄러매고 동족과의 군사적대결에로 부추기고있는것이다.내외의 비난여론을 무마하기 위해 마지못해 올해의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연기한다고 공식발표했지만 그 막뒤에서는 보다 무서운 흉계를 꾸미고있는 살인마가 미국이다.
그런데도 남조선당국은 거덜이 날대로 난 《동맹》타령을 입이 닳도록 늘어놓으며 조선반도를 참혹한 핵페허지대로 만들려고 꾀하는 미국의 전쟁책동에 적극 추종해나서고있다.얼마전에도 남조선당국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기 위해 카나다에서 벌려놓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외교당국자회의에 머리를 들이밀고 상전이 주도하는 국제적음모에 가담할것을 맹약하였다.

동족을 압살하고 조선반도를 핵페허지대로 만들려고 획책하는 미국의 날강도적인 대조선침략책동에 발벗고 합세해나서는 남조선당국의 외세의존,동족대결정책은 온 겨레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강점과 지배가 계속되는 한,침략자에 대한 남조선당국의 체질적인 아부굴종행위가 근절되지 않는 한 남조선인민들의 불행과 고통이 절대로 가셔질수 없고 조선반도가 전쟁위험에서 한시도 벗어날수 없다는것은 너무나도 명백하다.

세계의 수많은 나라와 민족이 자주적으로 살아나갈것을 지향하며 전진해나가고있는 오늘 남조선인민들이 아직도 미국의 지배와 예속하에 재난과 고통을 겪고있는것은 민족의 수치이고 비극이다.
남조선 각계가 그토록 갈망하는 새 정치,새 사회,새 생활은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식민지지배를 끝장낼 때에만 가능하다.남조선인민들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짓밟고 북남대결을 조장하며 핵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미국을 몰아내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애국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야 할것이다.(끝)


우리 인민의 대일결산의지를 똑바로 보아야 한다

1919년 1월 22일, 우리 민족의 국가주권의 대표자였던 고종황제가 일제에 의해 무참히 독살되였다. 당시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황제는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주권, 절대권력의 상징이였다. 일제는 기울어져가는 국운을 보존하고 국권을 되찾기 위해 모지름을 쓰던 고종황제를 독살함으로써 조선의 존엄과 자주권을 란폭하게 짓밟았다. 우리 나라의 산천초목마저 분노에 떨게 한 이 사건은 일제의 악랄한 식민지지배의 피비린 력사를 만천하에 고발하고있다.

고종황제독살은 일제가 조선에 대한 식민지지배를 더욱 철저히 실현하기 위해 감행한 특대형범죄이다.
고종황제는 우리 나라를 저들의 식민지로 만들려는 일제의 침략책동이 날이 갈수록 로골적으로 감행되는데 극도의 반감을 표시하면서 어떻게 하나 이를 저지시키려고 하였다.

일제가 조선에 대한 식민지지배권을 확립하기 위하여 《을사5조약》의 체결을 조선봉건정부에 강요했을 때 처음부터 승인을 하지 않은 고종황제는 일본침략자들의 끈질긴 위협과 공갈속에서도 끝내 서명과 국새날인을 하지 않았다. 일제의 날강도적인 책동에 의해 《을사5조약》이 날조되였을 때에는 그것이 무효라는것을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였다.
특히 고종황제는 자신의 수표와 국새가 찍힌 친서를 미국, 로씨야, 영국, 프랑스, 도이췰란드 등 렬강들에 보냈다. 친서에서 고종은 황제로서 조정대신들에게 《을사5조약》체결을 위임한바 없으며 일본측이 대신들을 감금한채 《조약》을 날조한 점을 지적하고 《상황이 그런즉 이른바 조약이 성립되였다고 일컫는것은 공법을 위배한것이므로 그것이 의당 무효》이라고 선언하였다.

고종황제는 1907년 네데를란드의 헤그에서 열린 제2차 만국평화회의에 《을사5조약》의 비법성과 무효를 세상에 공포하기 위하여 3명의 밀사를 파견하기도 하였다.
그후 고종황제는 일제가 《정미7조약》을 강요하였을 때에도 사전승인과 서명, 국새날인을 거부하였다.
국권을 지켜내려는 고종황제의 노력은 조선에 대한 완전한 식민지지배를 실현하려는 일제에게 있어서 커다란 장애로 되였다. 이에 불안을 느낀 일제는 고종황제를 강제퇴위시키다 못해 독살까지 하는 특대형범죄를 감행하였다.

백주에 일국의 황제를 독살한 이 치떨리는 만행은 일제가 조선에 대한 식민지지배를 실현하기 위해 그 어떤 범죄도 서슴지 않았다는것을 보여주는 엄연한 증거로 된다.
우리 나라에 대한 수십년간에 걸친 일제의 식민지통치는 조선민족멸살을 노린 전대미문의 극악한 반인륜범죄이다.
일제의 식민지통치는 한 나라, 한 민족을 완전히 말살하고 조선을 저들의 영원한 식민지로 만들기 위한 가장 악랄하고 야만적인 통치였다.

일제는 조선을 강점한 후 경찰들과 일반문관들은 말할것도 없고 보통학교 훈도들까지 금테를 두른 양복을 입고 정모를 쓰고 칼을 차고다니는 야만적인 폭압통치체제를 수립하였다. 《조선사람은 일본법률에 복종하든가 그렇지 않으면 죽어야 한다.》는 살인교리를 내세우고 수천수만의 조선사람들을 살륙하였다.

일제는 식민지통치기간 우리 나라의 풍부한 자연부원, 생산물들을 닥치는대로 략탈하였으며 지어 우리 인민들이 가정에서 사용하던 놋그릇과 놋수저마저 마구 빼앗아갔다.

조선민족말살을 노린 일제의 과거범죄는 악랄하고 집요한 민족동화정책을 추구한데서도 명백히 드러나고있다.
일제는 우리 민족의 유구한 력사가 깃들어있는 문화유적들을 마구 파괴하였으며 귀중한 문화유물들을 수많이 로략질해갔다. 《황국신민화》간판을 내세우고 조선사람의 성과 이름, 말과 글까지 저들의것으로 바꾸게 하였다. 일제는 이런 악랄한 동화정책으로 우리 인민의 머리속에서 민족의 넋과 자주의식까지도 깡그리 말살하려 하였다.

력사에는 제국주의자들의 식민지통치와 관련한 자료들이 수많이 기록되여있지만 수수천년 이어오면서 형성된 민족의 력사와 전통을 짓밟고 말과 글까지 빼앗으려고 날뛴 극악한 제국주의를 알지 못한다.
언제인가 일본의 《마이니찌신붕》은 일제의 범죄적만행들을 고발하는 문건들을 쌓아놓으면 2만m나 된다고 밝힌바 있다. 그만큼 일제가 우리 인민에게 끼친 죄악은 엄청나다.

일제야말로 조선민족앞에 천추만대를 두고도 씻지 못할 특대형반인륜범죄를 저지른 불구대천의 원쑤이다.
일제의 반인륜범죄는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덮어버릴수 없다. 지난 세기 전반기 일제가 감행한 극악한 범죄들은 국가적, 조직적범죄로서 응당한 국가적배상이 이루어져야 한다.
하지만 일제가 패망한 때로부터 70여년의 세월이 흐른 오늘까지도 일본은 저들의 과거죄악에 대한 반성도 배상도 하지 않고있다. 오히려 과거범죄를 외곡, 정당화하면서 도전해나서고있다.
특히 최근년간 일본군성노예문제와 관련하여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인 해결》을 운운하며 범죄의 력사를 흑막속에 묻어버리려 하고있다.

일제가 우리 인민앞에 저지른 특대형반인륜범죄에는 시효가 없다. 비운이 드리운 식민지강토에서 일제의 총칼밑에 쓰러지고 학정에 신음하던 우리 민족의 응어리진 한이 구천에 사무쳐있다. 세계적으로도 과거청산을 회피하고있는 일본에 대한 저주와 규탄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일본이 과거죄악을 부정하며 반공화국압살책동에 미쳐날뛰는것은 죄악을 덧쌓는 또 하나의 범죄이며 조선민족의 가슴속에 쌓이고쌓인 증오심을 폭발시키는 자멸의 길이다. 일본은 우리 인민의 대일결산의지를 똑바로 알고 철저한 반성과 배상에로 나와야 한다.


북남관계개선에 찬물을 끼얹지 말아야 한다

(평양 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남조선의 《자유한국당》이 과거의 동족대결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북남관계개선분위기에 역행하고있다.
《자유한국당》은 우리의 대범한 아량과 주동적인 조치에 의해 진행되고있는 북남대화에 대해 《북의 위장평화공세에 속지 말아야 한다.》,《남북대화는 북핵문제를 전제로 이루어져야 한다.》,《남북대화가 대화를 위한 대화,남남갈등의 촉매제가 되여서는 안된다.》는 등 못된 수작을 늘어놓고있다.
이것은 체질적인 동족대결관념에 사로잡힌자들의 심술궂은 추태로밖에는 달리 볼수 없다.

지난해 력사적인 7.4공동성명발표 마흔다섯돐과 10.4선언발표 열돐을 맞으며 온 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자는 우리의 진정어린 제의를 《전형적인 통일전선공세》로,《도발적인 주장과 협박》으로 매도해나선것도 다름아닌 《자유한국당》이였다. 미국에 달려가 《대북압박공조》를 구걸하는 등 동족대결정책에서 살아날 출로를 찾으려고 하였지만 남조선전역에서 전개된 각계층의 박근혜탄핵투쟁에 의해 끝내는 파멸의 구뎅이속에 빠지고말았다.

보수세력이 여기에서 응당한 교훈을 찾을 대신 아직까지도 구태의연한 사고방식에서 깨여나지 못하고있는것을 보면 북남대결로 명줄을 부지해나가는 그 고질적인 악습을 버리지 못했다는것을 보여준다.
하기에 북남관계개선분위기에 역행하며 우리의 진정어린 제의를 한사코 외면하고있는 보수세력의 행태를 두고 온 겨레가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는것이다.

북남관계개선은 온 민족이 힘을 합쳐 풀어나가야 할 중대사이다.
《자유한국당》은 과거의 대결관념에 빠져 북남관계개선분위기에 역행하다가는 민족의 배척을 당할수 있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진정으로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원한다면 집권여당은 물론 야당들과도 대화와 접촉,래왕의 길을 열어놓을것이라고 한 우리의 진정어린 제의를 외면해서는 안된다.

남조선보수세력은 대세의 흐름을 바로 보고 동족간의 불화와 반목을 격화시키는 행위를 그만두며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것이다.(끝)


북남고위급회담 진행

(판문점 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온 겨레와 내외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1월 9일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북남고위급회담이 진행되였다.
회담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리선권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우리측 대표단과 통일부 장관 조명균을 수석대표로 하는 남측대표단이 참가하였다.

회담에서 북남당국은 남조선에서 열리는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의 성과적인 개최와 북남관계를 개선해나가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을 진지하게 협의하고 다음과 같은 공동보도문을 채택하였다.

북남고위급회담 공동보도문


북남고위급회담이 1월 9일 판문점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서 쌍방은 북측대표단의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 및 장애자올림픽경기대회참가문제와 온 겨레의 념원과 기대에 맞게 북남관계를 개선해나가기 위한 문제들을 진지하게 협의하고 다음과 같이 합의하였다.

1. 북과 남은 남측지역에서 개최되는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 및 장애자올림픽경기대회가 성과적으로 진행되여 민족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로 될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북측은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에 고위급대표단과 함께 민족올림픽위원회대표단, 선수단, 응원단, 예술단, 태권도시범단, 기자단을 파견하기로 하고 남측은 필요한 편의를 보장하기로 하였다.

쌍방은 북측의 사전 현장답사를 위한 선발대파견과 북측의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참가와 관련한 실무회담을 개최하기로 하고 일정은 차후 문서교환방식으로 협의하기로 하였다.

2. 북과 남은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적환경을 마련하며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하였다.
북과 남은 현 군사적긴장상태를 해소해나가야 한다는데 견해를 같이 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군사당국회담을 개최하기로 하였다.
북과 남은 여러 분야의 접촉과 래왕,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여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도모하기로 하였다.

3. 북과 남은 북남선언들을 존중하며 북남관계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우리 민족끼리의 원칙에서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해결해나가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쌍방은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북남고위급회담과 함께 각 분야의 회담들도 개최하기로 하였다.(끝)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새해 2018년을 맞으며 신년사를 하시였다

사랑하는 온 나라 인민들과 영용한 인민군장병들!
동포형제 여러분!

오늘 우리모두는 근면하고 보람찬 로동으로,성실한 땀과 노력으로 지나간 한해에 자신들이 이루어놓은 자랑스러운 일들을 커다란 기쁨과 자부심속에 감회깊이 추억하며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안고 새해 2018년을 맞이합니다.
나는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면서 온 나라 가정의 건강과 행복,성과와 번영을 축원하며 우리 어린이들의 새해의 소원과 우리 인민모두가 지향하는 아름다운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동지들!

겹쌓이는 난관과 시련속에서도 언제나 변함없이 당을 믿고 따르는 강의한 인민의 진정어린 모습에서 큰 힘과 지혜를 얻으며 조국번영의 진군길을 힘차게 달려온 지난 한해를 돌이켜보면서 나는 얼마나 위대한 인민과 함께 혁명을 하고있는가 하는 생각으로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나는 간고하고도 영광스러운 투쟁의 나날에 뜻과 마음을 같이하며 당의 결심을 지지하고 받들어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기적적승리를 안아온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에게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이름으로 충심으로 되는 감사와 새해의 인사를 삼가 드립니다.

나는 조국의 통일을 위하여 투쟁하고있는 남녘의 겨레들과 해외동포들,침략전쟁을 반대하고 우리의 정의의 위업에 굳은 련대성을 보내준 세계 진보적인민들과 벗들에게 새해인사를 보냅니다.

동지들!

2017년은 자력자강의 동력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사에 불멸의 리정표를 세운 영웅적투쟁과 위대한 승리의 해였습니다.
지난해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은 극도에 달하였으며 우리 혁명은 류례없는 엄혹한 도전에 부닥치게 되였습니다.조성된 정세와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최악의 난관속에서 우리 당은 인민을 믿고 인민은 당을 결사옹위하여 역경을 순경으로,화를 복으로 전환시키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룩하였습니다.

우리는 지난해의 장엄한 투쟁을 통하여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열어주신 주체의 사회주의한길을 따라 끝까지 나아가려는 절대불변의 신념과 의지,전체 인민이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사회주의조선의 일심단결을 내외에 힘있게 과시하였습니다.

지난해에 우리 당과 국가와 인민이 쟁취한 특출한 성과는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을 성취한것입니다.
바로 1년전 나는 이 자리에서 당과 정부를 대표하여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준비사업이 마감단계에서 추진되고있다는것을 공표하였으며 지난 한해동안 그 리행을 위한 여러차의 시험발사들을 안전하고 투명하게 진행하여 확고한 성공을 온 세상에 증명하였습니다.

지난해에 우리는 각종 핵운반수단과 함께 초강력열핵무기시험도 단행함으로써 우리의 총적지향과 전략적목표를 성과적으로,성공적으로 달성하였으며 우리 공화국은 마침내 그 어떤 힘으로도,그 무엇으로써도 되돌릴수 없는 강력하고 믿음직한 전쟁억제력을 보유하게 되였습니다.
우리 국가의 핵무력은 미국의 그 어떤 핵위협도 분쇄하고 대응할수 있으며 미국이 모험적인 불장난을 할수 없게 제압하는 강력한 억제력으로 됩니다.

미국은 결코 나와 우리 국가를 상대로 전쟁을 걸어오지 못합니다.
미국본토전역이 우리의 핵타격사정권안에 있으며 핵단추가 내 사무실책상우에 항상 놓여있다는것 이는 결코 위협이 아닌 현실임을 똑바로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나라의 자주권을 믿음직하게 지켜낼수 있는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마련하기 위하여 한평생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념원을 풀어드리였으며 전체 인민이 장구한 세월 허리띠를 조이며 바라던 평화수호의 강력한 보검을 틀어쥐였습니다.이 위대한 승리는 당의 병진로선과 과학중시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의 뚜렷한 증시이며 부강조국건설의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고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필승의 신심을 안겨준 력사적장거입니다.

나는 생존을 위협하는 제재와 봉쇄의 어려운 생활속에서도 우리 당의 병진로선을 굳게 믿고 절대적으로 지지해주고 힘있게 떠밀어준 영웅적조선인민에게 숭고한 경의를 드립니다.
나는 또한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은 과학이고 진리이며 실천이라는것을 세계앞에 증명하기 위하여 온 한해 헌신분투한 우리 국방과학자들과 군수로동계급에게 뜨거운 동지적인사를 보냅니다.

지난해에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에서도 커다란 전진을 이룩하였습니다.
금속공업의 주체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김책제철련합기업소에 우리 식의 산소열법용광로가 일떠서 무연탄으로 선철생산을 정상화할수 있게 되였으며 화학공업의 자립적토대를 강화하고 5개년전략의 화학고지를 점령할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았습니다.
방직공업,신발과 편직,식료공업을 비롯한 경공업부문의 많은 공장들에서 주체화의 기치를 높이 들고 우리의 기술,우리의 설비로 여러 생산공정의 현대화를 힘있게 벌려 인민소비품의 다종화,다양화를 실현하고 제품의 질을 높일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였습니다.

기계공업부문에서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당이 제시한 새형의 뜨락또르와 화물자동차생산목표를 성과적으로 점령함으로써 인민경제의 주체화,현대화와 농촌경리의 종합적기계화를 더욱 힘있게 다그쳐나갈수 있는 튼튼한 기초를 마련하였으며 농업부문에서 과학농법을 적극 받아들여 불리한 기후조건에서도 다수확농장과 작업반대렬을 늘이고 례년에 보기 드문 과일풍작을 안아왔습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웅장화려한 려명거리와 대규모의 세포지구 축산기지를 일떠세우고 산림복구전투 1단계 과업을 수행함으로써 군민대단결의 위력과 사회주의자립경제의 잠재력을 과시하였습니다.
만리마속도창조를 위한 벅찬 투쟁속에서 새로운 전형단위들이 련이어 태여났으며 수많은 공장,기업소들이 년간인민경제계획을 앞당겨 수행하고 최고생산년도수준을 돌파하는 자랑을 떨치였습니다.

지난해에 과학문화전선에서도 성과를 이룩하였습니다.
과학자,기술자들은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고 첨단분야의 연구과제들을 완성하여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추동하였습니다.사회주의교육체계가 더욱 완비되고 교육환경이 보다 일신되였으며 의료봉사조건이 개선되였습니다.온 나라를 혁명적랑만과 전투적기백으로 들끓게 하는 예술공연활동의 본보기가 창조되고 우리의 체육인들이 여러 국제경기들에서 우승을 쟁취하였습니다.

지난해에 이룩한 모든 성과들은 조선로동당의 주체적인 혁명로선의 승리이며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군대와 인민의 영웅적투쟁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입니다.
공화국의 자주권과 생존권,발전권을 말살하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제재봉쇄책동이 그 어느때보다도 악랄하게 감행되는 속에서 자체의 힘으로 남들이 엄두도 내지 못할 빛나는 승리를 달성한 바로 여기에 우리 당과 인민의 존엄이 있고 커다란 긍지와 자부심이 있습니다.

나는 지난해의 사변적인 나날들에 언제나 당과 운명을 함께 하고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헤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온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에게 다시한번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동지들!

올해에 우리는 영광스러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일흔돐을 맞이하게 됩니다.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최대의 애국유산인 사회주의 우리 국가를 세계가 공인하는 전략국가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세운 위대한 인민이 자기 국가의 창건 일흔돐을 성대히 기념하게 되는것은 참으로 의의깊은 일입니다.

우리는 주체조선의 건국과 발전행로에 빛나는 영웅적투쟁과 집단적혁신의 전통을 이어 혁명의 최후승리를 이룩할 때까지 계속혁신,계속전진해나가야 합니다.공화국핵무력건설에서 이룩한 력사적승리를 새로운 발전의 도약대로 삼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혁명적인 총공세를 벌려나가야 합니다.

《혁명적인 총공세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자!》 이것이 우리가 들고나가야 할 혁명적구호입니다.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전후 천리마대고조로 난국을 뚫고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킨것처럼 전인민적인 총공세를 벌려 최후발악하는 적대세력들의 도전을 짓부시고 공화국의 전반적국력을 새로운 발전단계에 올려세워야 합니다.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의 세번째 해인 올해에 경제전선전반에서 활성화의 돌파구를 열어제껴야 하겠습니다.
올해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나서는 중심과업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가 제시한 혁명적대응전략의 요구대로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강화하고 인민생활을 개선향상시키는것입니다.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강화하는데 총력을 집중하여야 합니다.
전력공업부문에서는 자립적동력기지들을 정비보강하고 새로운 동력자원개발에 큰 힘을 넣어야 합니다.화력에 의한 전력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며 불비한 발전설비들을 정비보강하여 전력손실을 줄이고 최대한 증산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합니다.도들에서 자기 지방의 특성에 맞는 전력생산기지들을 일떠세우며 이미 건설된 중소형수력발전소들에서 전력생산을 정상화하여 지방공업부문의 전력을 자체로 보장하도록 하여야 합니다.전국가적인 교차생산조직을 짜고들며 전력랑비현상과의 투쟁을 힘있게 벌려 생산된 전력을 효과적으로 리용하기 위한 된바람을 일으키도록 하여야 합니다.

금속공업부문에서는 주체적인 제철,제강기술을 더욱 완성하고 철생산능력을 확장하며 금속재료의 질을 결정적으로 높여 인민경제의 철강재수요를 충족시켜야 합니다.금속공업부문에 필요한 전력,철정광,무연탄,갈탄,화차와 기관차,자금을 다른 부문에 앞세워 계획대로 어김없이 보장하여 다음해 철강재생산목표를 무조건 수행하며 금속공업의 주체화를 기어이 완성하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화학공업부문에서 탄소하나화학공업창설을 다그치고 촉매생산기지와 린비료공장건설을 계획대로 추진하며 회망초를 출발원료로 하는 탄산소다생산공정을 개건완비하여야 합니다.
기계공업부문에서는 금성뜨락또르공장과 승리자동차련합기업소를 비롯한 기계공장들을 현대화하고 세계적수준의 기계제품들을 우리 식으로 개발생산하여야 합니다.

나라의 자립적경제토대가 은을 낼수 있게 석탄과 광물생산,철도수송에서 련대적혁신을 일으켜야 합니다.
특히 철도운수부문에서 수송조직과 지휘를 과학화,합리화하여 현존수송능력을 최대한 효과있게 리용하며 철도에 군대와 같은 강한 규률과 질서를 세워 렬차의 무사고정시운행을 보장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올해에 인민생활향상에서 전환을 가져와야 합니다.
경공업공장들의 설비와 생산공정을 로력절약형,전기절약형으로 개조하고 국내원료와 자재로 다양하고 질좋은 소비품들을 더 많이 생산공급하며 도,시,군들에서 자체의 원료원천에 의거하여 지방경제를 특색있게 발전시켜야 합니다.

농업과 수산전선에서 앙양을 일으켜야 하겠습니다.우량종자와 다수확농법,능률적인 농기계들을 대대적으로 받아들이고 농사를 과학기술적으로 지어 알곡생산목표를 반드시 점령하며 축산물과 과일,온실남새와 버섯생산을 늘여야 합니다.배무이와 배수리능력을 높이고 과학적인 어로전을 전개하며 양어와 양식을 활성화하여야 하겠습니다.

올해에 군민이 힘을 합쳐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을 최단기간내에 완공하고 삼지연군꾸리기와 단천발전소건설,황해남도물길 2단계 공사를 비롯한 중요대상건설을 다그치며 살림집건설에 계속 힘을 넣어야 합니다.
산림복구전투성과를 더욱 확대하면서 이미 조성된 산림에 대한 보호관리를 잘하는것과 함께 도로의 기술상태를 개선하고 강하천정리를 정상화하며 환경보호사업을 과학적으로,책임적으로 하여야 합니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들에서 자체의 기술력량과 경제적잠재력을 총동원하고 증산절약투쟁을 힘있게 벌려 더 많은 물질적재부를 창조하여야 합니다.
자립경제발전의 지름길은 과학기술을 앞세우고 경제작전과 지휘를 혁신하는데 있습니다.

과학연구부문에서는 우리 식의 주체적인 생산공정들을 확립하고 원료와 자재,설비를 국산화하며 자립적경제구조를 완비하는데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우선적으로 풀어나가야 합니다.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들에서 과학기술보급사업을 강화하며 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려 생산장성에 이바지하여야 하겠습니다.

내각을 비롯한 경제지도기관들은 올해 인민경제계획을 수행하기 위한 작전안을 현실성있게 세우며 그 집행을 위한 사업을 책임적으로 완강하게 내밀어야 합니다.국가적으로 사회주의기업책임관리제가 공장,기업소,협동단체들에서 실지 은을 낼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사회주의문화를 전면적으로 발전시켜야 하겠습니다.
교원진영을 강화하고 현대교육발전추세에 맞게 교수내용과 방법을 혁신하며 의료봉사사업에서 인민성을 철저히 구현하고 의료설비와 기구,여러가지 의약품생산을 늘여야 합니다.
대중체육활동을 활발히 벌리고 우리 식의 체육기술과 경기전법을 창조하며 만리마시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영웅적투쟁과 생활,아름답고 숭고한 인간미를 진실하게 반영한 명작들을 창작창조하여 혁명적인 사회주의문학예술의 힘으로 부르죠아반동문화를 짓눌러버려야 하겠습니다.

전사회적으로 도덕기강을 바로세우고 사회주의생활양식을 확립하며 온갖 비사회주의적현상을 뿌리뽑기 위한 투쟁을 드세게 벌려 모든 사람들이 고상한 정신도덕적풍모를 지니고 혁명적으로 문명하게 생활해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자위적국방력을 더욱 튼튼히 다져야 하겠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선인민혁명군을 정규적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일흔돐이 되는 올해에 인민군대는 혁명적당군으로서의 면모를 더욱 완벽하게 갖추어야 하며 전투훈련을 실전환경에 접근시켜 강도높이 조직진행하여 모든 군종,병종,전문병부대들을 일당백의 전투대오로 만들어야 합니다.

조선인민내무군은 계급투쟁의 날을 예리하게 세우고 불순적대분자들의 준동을 제때에 적발분쇄하며 로농적위군,붉은청년근위대는 전투정치훈련을 힘있게 벌려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여야 합니다.
국방공업부문에서는 제8차 군수공업대회에서 당이 제시한 전략적방침대로 병진로선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우리 식의 위력한 전략무기들과 무장장비들을 개발생산하며 군수공업의 주체적인 생산구조를 완비하고 첨단과학기술에 기초하여 생산공정들을 현대화하여야 합니다.

핵무기연구부문과 로케트공업부문에서는 이미 그 위력과 신뢰성이 확고히 담보된 핵탄두들과 탄도로케트들을 대량생산하여 실전배치하는 사업에 박차를 가해나가야 합니다.
또한 적들의 핵전쟁책동에 대처한 즉시적인 핵반격작전태세를 항상 유지하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정치사상적위력은 우리 국가의 제일국력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위대한 추동력입니다.
우리앞에 나선 투쟁과업들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서는 전당을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굳게 단결시키고 혁명적당풍을 철저히 확립하여 혁명과 건설사업전반에서 당의 전투력과 령도적역할을 끊임없이 높여나가야 합니다.

모든 당조직들이 당의 사상과 어긋나는 온갖 잡사상과 이중규률을 절대로 허용하지 말고 당중앙위원회를 중심으로 하는 전당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여야 합니다.
전당적으로 당세도와 관료주의를 비롯한 낡은 사업방법과 작풍을 뿌리빼는데 모를 박고 혁명적당풍을 확립하기 위한 투쟁을 강도높이 벌려 당과 인민대중과의 혈연적련계를 반석같이 다져나가야 합니다.

당조직들은 해당 부문,단위들의 사업이 언제나 당의 사상과 의도,당정책적요구에 맞게 진행되도록 당적지도를 강화하며 정치사업을 확고히 앞세우고 사상을 발동하는 방법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성과적으로 풀어나가야 합니다.
전체 군대와 인민을 당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굳게 묶어세워 모두가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당과 생사운명을 함께 하며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한몸바쳐 싸워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당,근로단체조직들과 정권기관들은 모든 사업을 일심단결을 강화하는데 지향시키고 복종시켜나가야 합니다.인민들의 요구와 리익을 기준으로 사업을 설계하고 전개하며 인민들속에 깊이 들어가 고락을 같이하면서 인민들의 마음속고충과 생활상애로를 풀어주어야 합니다.모든것이 부족한 때일수록 동지들사이에,이웃들사이에 서로 돕고 진심으로 위해주는 미풍이 높이 발양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오늘의 만리마대진군에서 영웅적조선인민의 불굴의 정신력을 남김없이 폭발시켜야 합니다.
당,근로단체조직들은 모든 근로자들이 애국주의를 심장에 새기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과 과학기술을 원동력으로 만리마속도창조대전에서 끊임없는 집단적혁신을 일으켜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천리마의 대진군으로 세기적인 변혁을 이룩한 전세대들의 투쟁정신을 이어 누구나 시대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리는 만리마선구자가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동지들!

지난해에도 우리 인민은 민족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나라의 평화를 지키고 조국통일을 앞당기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여왔습니다.그러나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핵억제력강화를 막아보려고 감행되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제재압박소동과 광란적인 전쟁도발책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의 정세는 류례없이 악화되고 조국통일의 앞길에는 보다 엄중한 난관과 장애가 조성되였습니다.

남조선에서 분노한 각계각층 인민들의 대중적항쟁에 의하여 파쑈통치와 동족대결에 매달리던 보수《정권》이 무너지고 집권세력이 바뀌였으나 북남관계에서 달라진것이란 아무것도 없습니다.오히려 남조선당국은 온 겨레의 통일지향에 역행하여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추종함으로써 정세를 험악한 지경에 몰아넣고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결을 더욱 격화시켰으며 북남관계는 풀기 어려운 경색국면에 처하게 되였습니다.이러한 비정상적인 상태를 끝장내지 않고서는 나라의 통일은 고사하고 외세가 강요하는 핵전쟁의 참화를 면할수 없습니다.

조성된 정세는 지금이야말로 북과 남이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북남관계를 개선하며 자주통일의 돌파구를 열기 위한 결정적인 대책을 세워나갈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이 절박한 시대적요구를 외면한다면 어느 누구도 민족앞에 떳떳한 모습으로 나설수 없을것입니다.

새해는 우리 인민이 공화국창건 일흔돐을 대경사로 기념하게 되고 남조선에서는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가 열리는것으로 하여 북과 남에 다같이 의의있는 해입니다.우리는 민족적대사들을 성대히 치르고 민족의 존엄과 기상을 내외에 떨치기 위해서도 동결상태에 있는 북남관계를 개선하여 뜻깊은 올해를 민족사에 특기할 사변적인 해로 빛내여야 합니다.

무엇보다 북남사이의 첨예한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적환경부터 마련하여야 합니다.
지금처럼 전쟁도 아니고 평화도 아닌 불안정한 정세가 지속되는 속에서는 북과 남이 예정된 행사들을 성과적으로 보장할수 없는것은 물론 서로 마주앉아 관계개선문제를 진지하게 론의할수도,통일을 향해 곧바로 나아갈수도 없습니다.

북과 남은 정세를 격화시키는 일을 더이상 하지 말아야 하며 군사적긴장을 완화하고 평화적환경을 마련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하여야 합니다.
남조선당국은 온 겨레의 운명과 이 땅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미국의 무모한 북침핵전쟁책동에 가담하여 정세격화를 부추길것이 아니라 긴장완화를 위한 우리의 성의있는 노력에 화답해나서야 합니다.이 땅에 화염을 피우며 신성한 강토를 피로 물들일 외세와의 모든 핵전쟁연습을 그만두어야 하며 미국의 핵장비들과 침략무력을 끌어들이는 일체 행위들을 걷어치워야 합니다.

미국이 아무리 핵을 휘두르며 전쟁도발책동에 광분해도 이제는 우리에게 강력한 전쟁억제력이 있는 한 어쩌지 못할것이며 북과 남이 마음만 먹으면 능히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막고 긴장을 완화시켜나갈수 있습니다.

민족적화해와 통일을 지향해나가는 분위기를 적극 조성하여야 합니다.
북남관계개선은 당국만이 아니라 누구나가 바라는 초미의 관심사이며 온 민족이 힘을 합쳐 풀어나가야 할 중대사입니다.북과 남사이의 접촉과 래왕,협력과 교류를 폭넓게 실현하여 서로의 오해와 불신을 풀고 통일의 주체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할것입니다.

우리는 진정으로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원한다면 남조선의 집권여당은 물론 야당들,각계각층 단체들과 개별적인사들을 포함하여 그 누구에게도 대화와 접촉,래왕의 길을 열어놓을것입니다.
상대방을 자극하면서 동족간의 불화와 반목을 격화시키는 행위들은 결정적으로 종식되여야 합니다.남조선당국은 지난 보수《정권》시기와 다름없이 부당한 구실과 법적,제도적장치들을 내세워 각계층 인민들의 접촉과 래왕을 가로막고 련북통일기운을 억누를것이 아니라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도모하는데 유리한 조건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합니다.

북남관계를 하루빨리 개선하기 위해서는 북과 남의 당국이 그 어느때보다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시대와 민족앞에 지닌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여야 합니다.
북남관계는 어디까지나 우리 민족내부문제이며 북과 남이 주인이 되여 해결하여야 할 문제입니다.그러므로 북남사이에 제기되는 모든 문제는 우리 민족끼리의 원칙에서 풀어나가려는 확고한 립장과 관점을 가져야 합니다.

남조선당국은 북남관계문제를 외부에 들고다니며 청탁하여야 얻을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오히려 불순한 목적을 추구하는 외세에게 간섭의 구실을 주고 문제해결에 복잡성만 조성한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지금은 서로 등을 돌려대고 자기 립장이나 밝힐 때가 아니며 북과 남이 마주앉아 우리 민족끼리 북남관계개선문제를 진지하게 론의하고 그 출로를 과감하게 열어나가야 할 때입니다.

남조선에서 머지않아 열리는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에 대해 말한다면 그것은 민족의 위상을 과시하는 좋은 계기로 될것이며 우리는 대회가 성과적으로 개최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이러한 견지에서 우리는 대표단파견을 포함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할 용의가 있으며 이를 위해 북남당국이 시급히 만날수도 있을것입니다.한피줄을 나눈 겨레로서 동족의 경사를 같이 기뻐하고 서로 도와주는것은 응당한 일입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모든 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해결해나갈것이며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내외반통일세력의 책동을 짓부시고 조국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갈것입니다.
나는 이 기회에 해내외의 전체 조선동포들에게 다시한번 따뜻한 새해인사를 보내면서 의의깊은 올해에 북과 남에서 모든 일이 잘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동지들!

지난해 국제정세는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고 인류에게 핵참화를 들씌우려는 제국주의침략세력과는 오직 정의의 힘으로 맞서야 한다는 우리 당과 국가의 전략적판단과 결단이 천만번 옳았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하였습니다.
우리는 평화를 사랑하는 책임있는 핵강국으로서 침략적인 적대세력이 우리 국가의 자주권과 리익을 침해하지 않는 한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을것이며 그 어떤 나라나 지역도 핵으로 위협하지 않을것입니다.그러나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해나갈것입니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우리 나라의 자주권을 존중하고 우리를 우호적으로 대하는 모든 나라들과의 선린우호관계를 발전시켜나갈것이며 정의롭고 평화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입니다.

동지들!

2018년은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또 하나의 승리의 해로 될것입니다.
새해의 장엄한 진군길이 시작되는 이 시각 인민의 지지를 받고있기에 우리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라는 확신으로 나는 마음이 든든하며 전력을 다하여 인민의 기대에 기어이 보답할 의지를 더욱 굳게 가다듬게 됩니다.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는 인민의 믿음과 힘에 의거하여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이룩할 때까지 투쟁과 전진을 멈추지 않을것이며 전체 인민이 존엄높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는 사회주의강국의 미래를 반드시 앞당겨올것입니다.
모두다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영웅조선의 강용한 기상을 떨치며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앞으로 나아갑시다.(끝)


조선-유럽협회 대변인 담화

지난 19일 영국국방상은 어느 한 영국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핵억제력과 관련하여《버림받은 정권이 런던을 타격할수 있는 미싸일을 보유하였다.》느니,《이것은 영국에 있어서 실질적인 위험》이라느니,《영국은 이 문제를 다루어나가는데서 한발 더 나서야 한다.》느니 하는 망발을 하였다.

우리는 현 영국국방상이 자리에 들어앉자마자 우리 국가핵무력의 《런던위협설》을 들고나온데 대하여 경악을 금할수 없다.
한 나라의 국방상이라면 자기 나라의 안전에 무엇이 위협으로 되고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장본인이 누구인지는 가려볼 능력이 있어야 한다.
영국국방상이 국내에서조차 초보적인 군사상식도 없는 인물이라는 비난을 받고있는것이 우연치 않다.

신성한 유엔무대에서 주권국가의 절멸을 줴친 불량배가 바로 미국대통령 트럼프이며 저들의 비위에 조금이라도 거슬리면 힘을 사용하겠다고 하는 불량배국가도 다름아닌 미국이라는것은 건전한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이러한 미국에 맞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지키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를 수호하는 담보로 되는것이 바로 우리의 핵억제력이다.
우리의 핵무력은 우리 국가의 리익을 침해하지 않는 한 그 어떤 나라나 지역에도 위협으로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국국방상이 우리 핵무력이 저들에게 위협으로 된다고 떠드는것은 우리를 《악마화》하면서 국제적인 반공화국고립압박공조를 고취하고있는 미국에 잘 보이려는 너절한 행위로밖에 달리 볼수 없다.
영국이 이런식으로 계속 미국에 아부한다면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이라는 체통값도 못한다는 소리나 듣고 자기 체면만 깎이우게 될것이다.

주체106(2017)년 12월 22일
평 양



조선중앙통신사 론평-현실을 랭정하게 보아야 한다

(평양 1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미국의 전직, 현직 관리들과 언론, 전문가들속에서 트럼프가 실제로 북조선에 선제공격을 가할수 있다는 여론이 급격히 확산되고있다.
미국방성관계자들은 다음해에 미국의 선제공격으로 조선반도에서 군사적충돌이 일어날 확률을 40~50%로 보고있으며 전직 국무성관리들은 조미사이의 전쟁가능성이 그 이상이라고 평하고있다.
미국언론들은 얼마전 트럼프가 대조선선제공격을 주장하는 여러 강경매파들과 별도로 만난 사실을 언급하면서《트럼프행정부의 전쟁마차가 움직이기 시작하였다.》,《이라크전쟁을 준비하던 당시의 부쉬행정부를 련상시킨다.》고 떠들고있다.

현 사태와 관련하여 《북조선과의 전쟁이 일어나면 제2차 세계대전때보다 더 큰 재앙이 미본토에 들이닥칠수 있다.》,《미국, 남조선, 일본에서 최대 200만명이 사망하는 재앙적인 결과를 낳을것이다.》는 등 우려와 비난이 미국내에서 쏟아져나오고있다.
마이클 스미스 전 미해군소장을 포함한 퇴역장성 58명은 12월 13일 《미국과 동맹국에 의한 군사행동은 서울을 향한 북조선의 즉각적인 보복포격을 불러와 수십만명의 희생자를 낼수 있다.》,《남조선에 사는 15만 미국인의 목숨도 위험에 처하고 미국은 막을수 있었던 전쟁에 휘말릴것》이라고 하면서 공개적으로 즉시중지를 요구하는 서한을 트럼프에게 보냈다.

케이토연구소 이전 국방정책연구국장 챨즈 브이 페냐는 국제관계잡지 《내슈널 인터레스트》에 게재한 론평에서 조선과의 전면전쟁은 매우 치명적인 후과를 초래할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1994년에 클린톤이 조선핵계획에 대한 군사력사용을 고려할 당시 남조선주둔 미군사령관은 조선과의 전쟁이 일어나면 적어도 100만명의 사망자와 1조US$의 경제적손실을 입을것이라고 실토하였다. 조선핵미싸일기지에 대한 미국의 제한적인 공격조차도 조선이 결코 제한적인것으로 받아들이지 않을것이라는 점을 알아야 할것이다. 조선이 공격을 당하고도 가만히 앉아있으리라고 생각하는것은 공상이다. 그러한 공격은 조선의 강력한 대응만 초래할것이다.》

미국의 한 교수는 리성있는 미국대통령이라면 미군의 공중타격이 채 가닿기도 전에 평양이 핵탄두를 탑재한 미싸일을 발사할수 있다는것을 알면서도 북과 전쟁을 하겠는가고 반문하였다.
미국신문《워싱톤 포스트》와 ABC방송이 공동으로 진행한 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응답자의 근 70%가 미국의 선제공격을 반대하였으며 82%는 미국이 군사적으로 공격할 경우 대규모전쟁을 초래하게 될것이라고 강한 우려를 표시하였다.

미국잡지《뉴스위크》도 여론조사결과는 미국인들의 3분의 2가 조선과의 전쟁을 반대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고 전하였다.
미국내에서 높아가는 대조선선제공격반대여론의 리면에는 모험적이고 위험천만한 사고방식을 버리고 대담하게 정책전환을 해야 한다는 일종의 경종이 깔려있다.
선제타격권은 미국의 독점물이 아니다.미국은 도발자에 대한 조선의 핵공격력과 의지가 결코 빈말이 아니라는 현실을 랭정하게 보아야 한다.(끝)


시대착오적인 대미추종정책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힘을 재운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의 대성공이후 남조선괴뢰들이 그 누구보다 악을 쓰며 분주탕을 피우고있다.
며칠전 괴뢰국회가 우리의《미싸일발사와 정전협정위반규탄결의안》이라는것을 채택하였는가 하면 집권자와 그 심복들은 미일상전들과 련속적인 전화통화놀음을 벌리면서 《련합방위태세에 의한 도발억제》와 《최대의 압박》을 구걸질하고있다.
특히 괴뢰국방부 장관 송영무란 놈은 미국의 대조선해상봉쇄기도에 적극 맞장구를 치며 상전의 지령에 따라 숱한 괴뢰군을 사상 최대규모의 북침불장난소동에 내몰고있다.

침략적인 외세와 공모하여 극악무도한 동족대결, 북침전쟁도발소동에 광분하는 괴뢰들의 대책없는 객기는 최상의 경지에 오른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국력에 얼혼이 빠진자들의 부질없는 추태일따름이다. 그것은 근본적으로 달라진 우리의 전략적지위와 조선반도의 력학관계를 분별하지 못하고 시대착오적인 대미추종정책을 버리지 못하는 쓸개빠진짓거리로서 온 겨레의 커다란 비난과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우리 공화국의 전략무기개발과 발전은 전적으로 미제의 핵공갈정책과 핵위협으로부터 나라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고 인민들의 평화로운 생활을 보위하기 위한 정당한 자위적조치이다. 새로 개발한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의 성공적인 시험발사도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 우리 민족의 번영을 위한 민족사적인 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과정에 우리가 이룩한 자랑찬 성과로서 그것은 전체 조선민족의 자랑이고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사변이다.

따라서 우리의 성공적인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두고 미국본토와 멀리 떨어진 남조선이 별로 신경을 쓸 하등의 리유는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남조선정계와 군부것들이 민족사적대경사를 두고 동족과 함께 경축하며 기뻐하지는 못할망정 아부재기를 치며 외세와 작당하여 동족압살에 열을 올리고있는것은 괴뢰들의 친미사대광증이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능히 짐작케 하고있다.

괴뢰들은 이미전에 벌써 그 누구의 《정전협정위반》에 대해 떠들 체면이나 명분을 사실한 미국의 특등하수인이다. 그것은 전후에 조선정전협정을 고의적으로 란폭하게 위반하면서 남조선을 극동최대의 핵전초기지로 전락시키고 끊임없는 북침전쟁도발을 일삼다 못해 나중에는 그것을 휴지장으로 만든 평화의 파괴자가 바로 미국과 그에 아부굴종한 괴뢰들이기때문이다. 정전협정을 제스스로 백지화한 주제에 이제 와서 그 무슨 《규탄결의안》을 꾸며내고 《정전협정위반》에 대해 고아대는것은 그야말로 도적이 매를 드는 후안무치한 광기로서 괴뢰들의 더러운 동족대결적정책만을 만천하에 여지없이 폭로해줄뿐이다.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이 어떻게 지켜지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담보하는 진정한 힘이 무엇인지도 깨닫지 못하고 외세와의 야합에서 살길을 찾다가 파멸당한 선임자들을 방불케 하는것이 현 남조선당국의 친미적정체이다. 남조선당국은 민족을 등지고 시대착오적인 친미일변도정책을 집요하게 추구하다가 력사밖으로 내버려진 선임자들의 말로에서 응당한 교훈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가 우리 국가의 리익을 침해하지 않는 한 그 어떤 나라나 지역에도 위협으로 되지 않는다는것을 엄숙히 천명한 공화국정부성명도 심중히 대하고 바른 선택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계속 미국상전의 옷섶을 부여잡고 동족대결의 길로 끝까지 질주하려 한다면 격노한 온 민족의 강한 저주와 규탄속에 비참한 파멸을 면치 못할것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일본의 해외군사공조의 본심은 무엇인가

(평양 1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이 영국과의 《준동맹국》형성을 꾀하면서 호상방위협조를 강화하려고 획책하고있다.
최근 일본과 영국은 외무상,국방상의 《2+2》회담을 진행하고 《파견부대지위협정》문제를 토의하였으며 3년전부터 공동으로 진행하여오던 전투기에 탑재하는 중거리미싸일에 대한 연구를 다그쳐 몇년안에 소형화 및 장거리화를 도모한 미싸일시제품을 내놓을것을 명백히 하였다.
이것은 다른 나라들을 끌어들여 저들의 재침야망실현과 군국주의부활을 촉진시키려는 일본반동들의 흉심의 발로이다.

본격화되는 일본의 해외군사공조움직임은 무심히 스쳐보낼수 없는 위험한 사태발전이다.
얼마전 일본과 지부티사이에 군사기지리용문제와 관련한 협정이 체결된것도 그 일환으로 된다. 아덴만에서 《반해적투쟁》에 참가한다는 미명하에 일본《자위대》가 지부티에서 새로운 부지를 추가로 임대하여 리용한다는것이 상기 협정의 내용인바 유엔의 간판밑에 《자위대》의 해외파견을 더욱 확대하려는것이 일본의 본심이다.

오늘날 일본정치의 총적목표는 군국주의해외침략야망의 실현에로 지향되고있다.
《평화헌법》개정,과거범죄부인,령토강탈책동 등 일본정부가 주도하는 정책적문제들은 하나하나가 다 일본을 속박하는 전후체제에서 탈피함으로써 나라를 군국주의적인 해외침략국가로 재등장시키기 위한데 목적을 두고있다.
아베정권은 《자위대》의 군사작전령역을 아시아와 세계의 넓은 지역으로 확대하고 미군을 비롯한 저들의 동맹국《지원》이라는 명목밑에 세계의 임의의 지역에서 침략적군사활동을 전개할수 있는 법적발판들을 마련해놓았다.

미국의 전쟁마차에 올라 일본을 《전쟁을 할수 있는 나라》로 만들어 조선에 대한 재침야망과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이루어보려는 아베패당의 계책은 위험계선을 넘어 본격적인 실행단계에 들어섰다.
지금 일본반동들은 저들이 마치도 미국과 공동으로 《북조선위협》으로부터의 일본방위를 위해 매우 적극적으로 움직이고있다는 생색을 내고있다.
일본이 미국의 세계지배전략실현에 적극 동조해나서면서 군사공조에 극성을 부리고있는것은 그 누구의 《위협》에 대처하자는것이 아니라 그를 구실로 제국시대를 부활시키고 조선에 대한 재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한것이다.

국제사회는 미국의 세계제패전략실현의 돌격대로 나서서 제 리속을 채워보려고 간특하게 놀아대는 일본의 군사적망동을 예리하게 주시하고있다.
일본은 현실을 똑바로 보고 무분별하게 날뛰지 말아야 한다.
만약 일본이 미국을 비롯한 해외침략세력과의 공조로 재침의 길을 선택한다면 자멸밖에 차례질것이 없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성명

미국은 12월 4일부터 8일까지 남조선괴뢰들과 함께 우리를 겨냥한 사상최대규모의 련합공중훈련을 벌려놓고 첨예한 일촉즉발의 현 조선반도정세를 폭발에로 몰아가려 하고있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벌려놓는 련합공중훈련에는 미국의 주요전략자산들인 최신예스텔스전투기 《F-22랩터》와 《F-35》를 포함하여 일본과 남조선의 공군기지들에서 230여대의 전투기들과 1만 2 000여명의 미군병력이 참가하게 된다.

미국이 주요전략자산들인 최신예스텔스전투기 《F-22랩터》와 《F-35》를 조선반도에 대량투입하여 전례없는 규모에서 실전을 가상한 련합공중훈련을 벌려놓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은 이번 련합공중훈련의 목적이 우리의 주요전략대상들을 전쟁초기에 무력화시키기 위한 실전능력을 련마하는데 있다고 내놓고 떠들고있다.
미국은 얼마전에도 3개의 핵항공모함타격단들을 조선반도주변에 끌어들여 우리를 겨냥한 최대규모의 핵전쟁연습을 감행하였으며 최근 우리에 대한 핵공격이 실질적으로 가능하다는것을 여론화하고있다.

지금 트럼프패는 조선반도에서 위험천만한 핵도박을 벌려놓으면서 핵전쟁을 구걸하고있다.
미국이 핵전략자산들을 동원하여 전례없는 대규모군사적도발행위들을 끊임없이 감행하면서 조선반도정세를 일촉즉발의 첨예한 상황으로 몰아가고있는데 대하여 국제사회는 매우 심상치 않은 움직임으로 평하면서 커다란 우려와 불안속에 지켜보고있다.

제반 사실은 조선반도와 세계평화를 교란하고 파괴하는 진짜 핵전쟁광신자,핵악마가 누구인가를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미국이 우리의 정정당당한 자위적핵억제력강화조치들을 세계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매도하면서 우리를 《악마화》하는것은 우리에 대한 핵선제공격의 구실을 마련하자는데 있으며 핵전쟁의 전주곡이라고 말할수 있다.

우리 국가핵무력의 사명은 자위적핵보유국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데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법령에 밝혀진바와 같이 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침략과 공격을 억제,격퇴하고 침략의 본거지들에 대한 섬멸적인 보복타격을 가하는데 있다.

현실은 우리가 미국과 실제적인 힘의 균형을 이룰 때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할수 있다는것을 다시한번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국제사회는 핵전쟁의 북소리가 어디에서 울려나오고있는가를 똑바로 가려보고 조선반도와 나아가서 세계평화의 파괴자,교란자인 미국에 전적인 책임을 물어야 할것이다.
미국의 무분별한 핵전쟁광증으로 조선반도와 전세계가 핵전쟁의 불도가니속에 말려든다면 그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이 져야 할것이다.

주체106(2017)년 12월 2일
평 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미국연구소 공보실장 조철수의 담화

최근 미국과 서방의 일부 정책연구기관들과 언론들이 우리의 그 무슨《무자비한 핵공격계획》이라는것을 공개하면서 우리가 민간대상과 군사대상을 가리지 않고 미국과 아시아국가들에 대한 무차별적인《핵공격을 진행》하려 한다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내돌리고있다.
또한 우리가 2018년 평창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기간에 남조선에 대한《핵타격을 계획》하고있다느니,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계기로 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통한《특대형도발》을 할수도 있다느니 하는 무근거한 억측까지 여론화하고있다.

미국과 서방의 일부 정책연구기관들과 언론들이 우리 언론들의 보도자료를 분석한것이라고 하면서 내돌리는 상기 주장은 이미 천명된 우리의 강경립장들을 외곡하여 우리 국가를 《악마화》해보려는 중상이며 우리 핵억제력의 사명에 대한 초보적인 인식도 못가진자들이 고안해낸 황당무계한 억지주장이다.
주권국가들을 핵선제공격명단에 뻐젓이 올려놓고 백주에 핵으로 선제공격할 흉계를 꾸미는 나라도 바로 미국이며 군사적선택안을 때없이 떠들어대면서 주권국가에 대한 선제공격폭언들을 거리낌없이 내뱉는자들도 다름 아닌 미국정객들이다.

핵전쟁장비들이 대대적으로 투입되고 각종 명목의 합동군사연습들이 끊임없이 벌어지고있는 오늘의 조선반도현실은 트럼프의 전쟁광증으로 핵전쟁이 터지는것은 시간문제이며 정의의 핵보검을 억세게 틀어쥔 우리의 결심과 선택이 천만번 옳았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우리 국가의 절멸을 공공연히 줴쳐대고 아무 인연도 없는《테로지원국》명단이라는데 올려놓는 등 트럼프행정부의 대조선압살책동이 도수를 넘어서고있는 때에 무근거한 주장들을 내돌리며 신성한 우리 국가의 영상에 먹칠을 하려는 시도들은 우리를 더욱 각성시켜주고있다.

다시한번 명백히 하건대 철두철미 미국을 겨냥하고있는 우리 국가의 핵무력은 반세기이상 지속되여온 미국의 일방적인 핵공갈과 위협을 근원적으로 종식시켜 이 땅에서 핵전쟁의 발발을 막고 평화를 굳건히 수호해나가는 믿음직한 억제력이다.
이번 기회에 트럼프행정부에 동조하여 우리를 악의에 차서 헐뜯어대는 사이비학자들과 얼토당토않은 무근거한 여론을 앵무새처럼 되받아 넘기고있는 일부 서방언론들에도 주의를 환기시킨다.
그들이 진정으로 핵문제해결과 평화와 안정보장에 관심이 있다면 제 주견을 가지고 핵문제의 근원을 똑바로 투시해보아야 할것이며 공정성을 생명으로 하는 언론의 사명에 충실하여 국제적정의를 실현하는데 이바지해야 할것이다.

주체106(2017)년 11월 28일
평 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평양 1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우리나라를 《테로지원국》으로 재지정한것과 관련하여 22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21일 미국은 우리나라를 《테로지원국》명단에 다시 올리는 추태를 부리였다.
트럼프가 유엔무대에서 우리 국가의 절멸을 줴쳐댄데 이어 이번에 우리에게 《테로지원국》딱지를 붙인것은 존엄높은 우리 국가에 대한 엄중한 도발이며 란폭한 침해이다.

미국은 1979년부터 저들에게 고분거리지 않는 나라들에 《테로지원국》딱지를 붙이고있으며 우리나라에 대해서는 1988년 1월에《테로지원국》딱지를 붙이였다가 2008년 10월에 삭제한바 있다.
미국이 《테로지원국》명단에서 저들의 압력에 손을 들고 나앉은 이라크와 리비아를 삭제하고 쌍무관계정상화의 일환으로 꾸바를 삭제한것만 보아도 《테로지원국》딱지라는것이 저들의 리익에 따라 붙였다 뗐다하는 미국식강권의 도구에 불과하다는것을 명백히 알수 있다.

온갖 테로의 왕초인 미국이 제집안에서 벌어지는 테로도 막지 못하는 주제에 《국제테로재판관》이라도 되는듯이 다른 주권국가들에 《테로지원국》딱지를 붙였다 뗐다하는것자체가 어불성설이며 세계평화와 안전에 대한 우롱이다.
미국의《테로지원국》지정놀음은 저들에게 굴종하지 않는 자주적인 나라들을 압살하기 위한 날강도적수단들중의 하나이며 저들의 무능력을 가리우기 위한 간판에 불과하다.

국제적정의와 평화를 귀중히 여기고있는 우리 공화국정부는 온갖 형태의 테로와 그에 대한 그 어떤 지원도 반대하는 일관한 립장을 견지하고있다.
이로부터 우리는 책임있는 핵보유국으로서 국제사회앞에 지닌 핵전파방지의무를 성실히 리행할것이라는것을 공언하였던것이다.

우리는《테로》와 인연이 없으며 미국이 우리에게 《테로》모자를 씌우든 말든 개의치 않는다.
미국은 이번에 우리를 《테로지원국》으로 재지정하면서 《비법적인 북조선의 핵 및 탄도미싸일계획》에 들어가는 불법자금을 차단한다는 미명하에 대조선추가제재발표놀음을 벌려놓았다.
우리의 핵은 반세기이상 지속되여온 미국의 극악무도한 대조선적대시정책과 우리에 대한 핵위협에 대처하여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지키기 위한 억제력이며 미국의 대조선적대행위가 계속되는 한 우리의 억제력은 더욱 강화될것이다.

미국은 이번에 우리를 《테로지원국》으로 재지정함으로써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여 우리 사상과 제도를 압살하려 한다는것을 세계앞에 숨김없이 드러내보이였다.
미국이 우리에게 제재를 가하다 못해 이제는 《테로지원국》딱지까지 동원하여 압살해보려고 최후발악을 하고있지만 그 어떤 제재도, 그 어떤 강권도 수령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우리 인민의 무궁무진한 자력자강의 위대한 힘앞에서는 절대로 맥을 추지 못할것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신성한 우리 국가를 감히 저들의 더러운 《테로》명단에 올린데 대해 격분과 분노를 금치 못해하고있으며 이런 날강도깡패무리와는 언제든, 어떤 식으로든 톡톡히 계산해야 한다는 의지를 더욱 굳히고있다.
존엄높은 우리 국가에 《테로》딱지를 붙이는것으로 도발을 걸어오면서도 그 무슨 《평화적해결》을 운운하는 미국의 가련한 몰골이야말로 우리가 선택한 병진의 길이 천만번 옳았고 우리의 손에 핵보검을 계속 튼튼히 틀어쥐고있어야 한다는 철리를 더욱 깊이 새겨줄뿐이다.
미국은 감히 우리를 건드린 저들의 행위가 초래할 후과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지게 될것이다.(끝)


《신남방정책》에 깔린 교활한 흉계

남조선당국이 《신남방정책》이라는것을 여기저기 들고다니며 광고하고있다.
얼마전 동남아시아나라들을 행각하면서 회담들을 벌려놓은 남조선집권자는 저들의 창안품인 《신남방정책》에 대해 설교하면서 그에 적극 호응해달라고 청탁하는 추태를 부렸다.

그는《신남방정책》에 대해 동남아시아나라들과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관계를 발전》시켜나가기 위한것이라고 희떠운 수작을 늘어놓으면서 《북핵문제해결을 위한 긴밀한 노력》과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할것이라고 떠들어댔다. 이것을 놓고도 괴뢰들의 《신남방정책》이라는것이 과연 어떤것인가 하는것을 잘 알수 있다. 그것은 한마디로 말하여 동남아시아나라들을 반공화국제재압박공조놀음에 끌어들여 우리를 반대하는 지레대로 써먹으려는 불순하고 교활한 흉심을 그대로 드러낸것이다.

남조선집권자가 들고나온 《신남방정책》으로 말하면 주변나라들을 위주로 하는 경제, 안보, 외교를 다각화하여 아세안나라들과의 협력관계를 새로운 단계에로 끌어올리는것을 골자로 하고있다. 이렇게 놓고볼 때 《신남방정책》이라는것은 미국, 일본을 비롯한 주변대국들에 의존하여 사대와 매국에 미쳐날뛰던자들이 반역정책으로 초래된 외교적고립과 위기에서 헤여나기 위해 물에 빠진자 지푸래기 잡는 격으로 고안해낸 한갖 궁여지책에 불과한것이다.

문제는 남조선당국이 들고나온 《신남방정책》이라는것이 도저히 실현불가능한 황당하기 그지없는 각본이라는데 있다. 괴뢰들이 《신남방정책》으로 광고하는 동남아시아나라들과의 《사람공동체, 평화공동체, 번영공동체》라는것은 력사와 전통도 다르고 지역과 발전수준도 각이한 이 나라들의 구체적조건과 환경을 무시한 그야말로 허황한 망상이다.

더우기 남조선괴뢰들은 지난 시기 미국의 아시아침략을 위한 피의 살륙전에 수많은 무력을 파병한 죄많은 력사를 가지고있다. 미국의 아시아지배전략과 침략전쟁책동의 충실한 머슴군인 남조선괴뢰들이 그 무슨 《신남방정책》이라는것을 들고나와 이 지역의 평화와 협력에 대해 표방하는것이야말로 철면피한 망동이 아닐수 없다.

남조선괴뢰들의 《신남방정책》은 《평화》와 《협력》의 간판밑에 동남아시아나라들을 꼬드겨 국제적인 반공화국압살책동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엄중한 도발행위로서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남조선집권자가 동남아시아나라들에 대한 행각기간 《신남방정책》에 대해 운운하며 한짓이란 《북핵문제해결》과 《국제사회와의 협력강화》를 떠들어대며 외세와 야합하여 반공화국제재압박공조를 강화할 범죄적기도를 드러낸것뿐이다.

남조선의 언론들과 전문가들이 《신남방정책》에 대해 아세안나라들이 북과 외교관계를 맺고있는 조건에서 《북핵문제해결》에 이 나라들을 써먹기 위해 고안해낸것이라고 평하고있는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한편 남조선언론들은 《신남방정책》에는 당국이 미국의 대중국포위전략의 돌격대로 나설수밖에 없는 처지에서 중국에 더이상 의거하지 않고 동남아시아시장을 개척하여 살길을 열어보려는 기도가 깔려있다고 분석하고있다.

보는바와 같이 외세와 공조하여 동족을 해치려는 괴뢰들의 반역적근성에서는 조금도 달라진것이 없다. 이것은 기회만 생기면 해외를 싸돌아치며 외세의 옷자락에 매달려 동족을 헐뜯고 《대북압박공조》를 청탁하던 박근혜역적패당의 망동과 같고같은 비렬한 사대매국적추태이다. 다른것이 있다면 그 수법이 더욱 교활해진것뿐이다.

지금 남조선당국이 동족압살흉계가 깔린 《신남방정책》을 《평화》와 《협력》의 보자기로 포장하여 열심히 광고하고있지만 그것은 내외의 규탄과 배격을 면할수 없다.
남조선당국이 진실로 평화와 협력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외세와 공조하여 동족을 해치려는 반민족적망동부터 걷어치워야 한다. 괴뢰들이 《신남방정책》과 같은 불순한 정책으로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결을 계속 격화시킨다면 그로부터 초래되는 후과의 책임은 전적으로 그들자신이 지게 될것이다.

 
비렬한 《인권》광대극을 걷어치우라

얼마전 미국무성이 해외에 파견된 우리 공화국의 공민들을 심히 모욕하는 그 무슨 《북인권침해와 검열에 관한 보고서》라는것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날 미재무성도 《인권침해》의 명목밑에 우리 공화국의 기관들과 개인 7명을 《특별제재》대상에 포함시킨 3차 《북인권제재조치》라는것을 발표했다. 한편 미국회는 청문회에 추악한 인간쓰레기를 끌어다놓고 그 무슨 《증언》이라는 해괴한짓도 벌려놓았다.

미국이 아직도 다 거덜이 난 반공화국《인권》소동에 계속 매달리는것은 날로 높아가는 우리 공화국의 대외적권위를 한사코 깎아내리고 우리의 제도를 말살하기 위한 용납 못할 도발로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세계에서 가장 극심한 인권페허지대인 미국은 애당초 그 누구의 《인권》에 대해 입에 올릴 자격이나 체면도 없다. 극도의 인간증오사상이 만연하는 미국에서는 지금도 세상을 경악케 하는 끔찍한 강력범죄들이 꼬리를 물고있다. 자국내에서뿐아니라 세계도처에서도 살륙과 방화, 강탈을 비롯한 치떨리는 반인륜적범죄행위를 꺼리낌없이 감행하는 특등인권범죄국이 다름아닌 미국이다. 그런 주제에 감히 그 누구의 《인권》에 대해 운운하면서 유치한 놀음에 매달리는것은 인간의 참다운 권리와 복리를 최상의 경지에서 보장해주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고 모독이다.
미국이 밑창이 드러날대로 드러난 반공화국《인권》소동에 아직까지 집요하게 매달리는것은 한 나라, 한 민족을 지구상에서 완전히 없애려는 극악무도한 흉심의 발로이다.

폭로된것처럼 평화를 론하는 유엔의 공식외교무대에 나서서까지 한 나라, 한 민족에 대한 《완전파괴》, 《절멸》을 공공연히 줴쳐댄 깡패두목이 바로 미국대통령 트럼프이다. 이런 늙다리정신병자의 조종밑에 야수화된 깡패국가 미국은 우리 공화국을 완전봉쇄하여 질식시키기 위해 제재와 군사적압박을 로골화하고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미국에 차례진것은 세계적인 규탄과 배격이고 수치스러운 패배와 치욕뿐이다. 결국 조미대결에서의 거듭되는 참패를 만회하기 위해 미국이 체통에 어울리지 않게 인간쓰레기들한테까지 기대여 벌리고있는것이 다름아닌 반공화국《인권》소동이다. 미국이 이따위 추하고 비렬한 모략극으로 그 무엇을 기대하려고 타산했다면 그것은 완전한 오산이다.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가 구현된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 전체 인민이 일심단결하여 광명한 미래를 향해 노도와 같이 전진하는 사회주의조선의 위용앞에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그 어떤 《인권》소동도 물거품이 될것이라는것이 국제사회의 일치한 주장이다. 오히려 적대세력이 서푼짜리 반공화국《인권》광대극에 매달릴수록 그것은 인권불모지, 인권페허지대로 더욱 전략되여가는 썩고병든 미국사회의 진면모만을 드러낼뿐이다.
미국이 피대를 돋구며 《북인권》나발을 불어대도 그것은 달밤에 개짖는 소리와 다를바 없으며 우리 군대와 인민은 그 누가 뭐라고 하든 스스로 선택한 자주와 정의의 길로 억세게 나아갈것이다.


죄악의 력사는 부정할수 없다

얼마전 미국의 뉴욕 맨하탄에 일본군성노예소녀상이 세워졌다.
미국내에서만도 4번째로 되는 성노예소녀상설치이다. 다른 곳도 아닌 일본이 상전으로 섬기는 미국땅에 성노예소녀상이 또다시 세워진것이 시사해주는바는 크다.
그것은 력사가 과거와 현재, 미래의 옳고그름을 가르는 엄정한 심판자이라는것이다.

일본이 아무리 갖은 권모술수로 피비린 과거죄악의 행적들을 지워버리려고 발악해도 력사는 절대로 용서치 않는다.
일본군성노예범죄는 그 잔인성과 추악성, 야만성에 있어서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극악한 특대형반인륜범죄이다.

침략전쟁마당에 나선 병사들의 전투의욕을 북돋아주기 위해서는 그들의 성적욕구를 충족시켜주어야 한다는 일제의 변태적이며 동물적인 사고방식의 주되는 피해자가 다름아닌 20만명의 우리 조선녀성들이였다. 그들은 일제의 성노예로 전락되여 치욕의 순간순간을 보내지 않으면 안되였다. 치욕감과 굴욕감으로 하여 눈도 제대로 감지 못하고 생을 마친 수많은 성노예피해자들을 생각할 때면 일제에 대한 치솟는 분노로 치를 떠는 조선민족이다.

과거 일본이 특대형반인륜범죄를 저지른데 대해서는 력사가 증명하고 온 세계가 규탄하고있다.
문제는 성노예범죄의 직접적당사국인 일본의 태도이다.

일본은 성노예범죄사실이 세상에 공개된 때부터 지금까지 성근하게 나오지 않고 있다. 물론 고노담화와 같이 형식상으로 반성의 기미를 보인적도 있었다. 그나마 일본극우익보수세력에 의해 《자학적행위》로 취급되여 배격을 받았다. 성노예피해자들을 《매춘부》로, 그들의 성노예살이가 관권과 군권에 의해서가 아니라 돈벌이를 위한 《자발적인 의사》에 따른것으로 매도하는 등 유치한 말장난에 매여달렸다. 성노예만행을 정당화, 합리화하다 못해 나중에는 범죄력사 그자체를 전면부정해나섰다.

현 일본당국의 력사외곡, 력사부정책동은 력대 집권시기를 릉가하고있다.
특히 돈주머니를 흔들어대며 치졸하게 놀아대고있다.
일본과 남조선사이에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으로 해결》되였다고 하는 합의가 그 집중적표현이다. 그것으로 말하면 2015년에 일본이 남조선괴뢰들에게 눅거리자금을 던져주고 얼렁뚱땅 만들어낸 협잡문서, 피해자들의 요구가 전혀 반영되지 않은 얼치기합의이다.
일본은 이 합의를 놓고 성노예문제의 완전해결을 떠들며 저들의 사과는 더이상 없다고 수염을 뻑 내리쓸고 있다. 오히려 과거청산소리만 나오면 제편에서 피해자가 된듯 발끈해하고있다.
후안무치한 섬나라족속들의 너절한 행태이다.

우리 민족의 쓰라린 상처는 일본의 겉치레사과나 몇푼의 돈에 의해 아물수 있는것이 아니다. 일본의 과거청산은 범죄자로서 자기반성의 성근한 자세를 가지고 진정성있는 공식사죄와 배상을 하는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생억지를 부리는데는 전범국의 족쇄를 풀고 제국시대를 부활시켜 과거에 이루지 못한 아시아제패야망을 기어이 실현하겠다는 흉심이 진하게 깔려있다.

제국시대의 부활은 곧 일본의 파멸을 의미한다.
일본은 저들의 집요하고 악랄한 력사외곡, 력사부정책동이 민족생존의 방향감각을 완전히 헝클어놓는 자멸행위로 된다는것을 똑바로 명심해야 한다.


군국주의부활은 파멸의 길이다

군국주의망령을 되살려보려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이 날을 따라 더욱 우심해지고있다.
수상 아베가 가을철제사를 계기로 야스구니진쟈에 공물을 바쳤는가 하면 그를 대신하여 수상보좌관이 야스구니진쟈에 직접 찾아가 머리를 쪼아렸다.
일본반동들이 여러 기회들에 야스구니진쟈에 달려가 머리를 쪼아리는것은 선조들에 대한 례의도덕이 남달리 밝아서가 아니다. 일본의 선조들로 말하면 타민족에 대한 배타주의와 증오심에 물젖어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을 침략하고 살인, 방화, 략탈 등 온갖 못된짓을 다 일삼은것으로 하여 후대들로부터 찬양받아야 할 명분이 없다.

알려진것처럼 야스구니진쟈에는 제2차 세계대전시기 악명을 떨친 특급전범자들의 위패가 보관되여있는것으로 하여 세계평화애호인민들로부터 군국주의상징으로 지탄받고있는 곳이다.
일본반동들은 이러한 야스구니진쟈를 군국주의부활을 위한 사상정신적거점으로 삼고있다. 야스구니진쟈를 매개물로 하여 자라나는 후대들에게 군국주의를 고취하고 타민족정복사상을 불어넣어 그들을 장차 해외침략의 돌격대로 내몰려고 꾀하고있다. 이와 함께 야스구니진쟈에 처박힌 전몰자들을 일본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공헌한 《애국자》들로 변신시켜 저들의 어지러운 과거를 미화분식하고 나라의 군국화와 해외침략에 유리한 사회적분위기를 조성해보려고 획책하고있다.

현실적으로 지금 일본에서는 정부고관들의 야스구니진쟈참배 못지 않게 죄악의 력사를 흑막속에 덮어버리기 위한 력사외곡바람이 어지럽게 불고있다.
일본정부는 학생들의 교과서들에서 저들의 어지러운 과거와 관련한 자료들을 전부 삭제하거나 극력 약화시키고있으며 재외대표부들에 일본군성노예소녀상건립이라든가 일본군성노예관련자료의 세계기록유산등록을 절대로 허용하지 말데 대한 지령을 떨구었다. 심지어 일본반동들은 유엔의 주요기구인 유네스코가 저들의 의사를 거역하는 경우 이 기구에서 탈퇴할것이라고 오만방자하게 놀아대고있다.

죄악의 력사를 흑막속에 덮어두고 군국주의해외침략의 길로 질주하려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은 오늘날 이토록 위험천만한 지경에 이르렀다.
피비린 과거를 되살리려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은 인류의 량심과 정의에 대한 란폭한 도전이며 절대로 용납 못할 반인륜적폭거이다.

일본반동들이 군국주의적망동으로 나라의 장래를 열어보려고 꾀하고있지만 그것은 완전한 오산이다.
군국주의가 곧 파멸의 길과 잇닿아있다는것은 력사에 의해 명백히 실증되였다.

일본반동들이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군국주의망령에 현혹되여 피비린 과거죄악을 애써 부정하고 해외침략을 꿈꾸며 독살스럽게 놀아댈수록 일본의 장래는 더욱 암담해질것이다. 과거 일제가 대륙침략에 미쳐돌아가다가 패망의 쓴맛을 보았듯이 군국주의부활을 꿈꾸는 일본의 앞날도 달리는 될수 없다.
일본반동들은 어리석은 망상에서 깨여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