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민련 북측본부


유럽군창설문제를 놓고 격화되는 모순

독자적인 유럽군창설을 주장하는 유럽과 어떻게 하나 그를 막아보려는 미국사이의 모순이 한층 격화되고있다.
얼마전 프랑스대통령 마크롱은 유럽이 미국의 힘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필요가 있으며 오늘날에 와서 그것은 더욱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자기 나라에서 진행된 제1차 세계대전종결 100돐 기념행사를 계기로 이러한 발언을 하였다. 대통령으로 집권한이래 그는 《진정한 유럽군을 가질 결심을 하지 않는 한 우리는 유럽인들을 보호하지 못할것이다.》고 하면서 독자적인 유럽군을 창설할데 대해 주장해왔다.

도이췰란드수상도 프랑스대통령의 제의에 합세하려는 의욕을 보였다. 그는 프랑스에서 진행된 유럽의회 회의에서 유럽공동무력창설이 나토를 보강할것이라고 하면서도 앞으로 진정한 유럽군을 창설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자기의 견해를 우회적으로 내비치였다.

그러나 유럽동맹의 독자적인 무력창설구상은 나토를 통하여 유럽에 대한 군사적영향력을 유지, 강화하려는 미국의 전략적리해관계에 배치되는것으로 하여 미국과의 충돌을 피할수 없게 되여있다.
오래전부터 유럽동맹은 미국주도하의 나토에서 벗어나 자체의 유럽군을 가지기 위해 노력해왔다.
프랑스가 제일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있다.

어느 한 외신은 미국의 정객들은 프랑스대통령의 입에서 《유럽군대》라는 말만 나오면 1966년에 대해 상기한다고 전하였다. 당시 프랑스대통령이였던 드골은 자기 나라의 방위문제와 관련하여 미국에 의존하지 않는 정책을 실시하였다. 나토에서 탈퇴하는 조치까지 취하였다. 프랑스의 나토탈퇴는 기구의 심각한 위기를 초래하였었다.
이때부터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나라들에서 독자적인 방위정책과 관련한 소리가 나오기만 하면 미국은 강한 경계감을 가지고 그에 거부반응을 보여왔다.

체스꼬주재 이전 미국대사는 《프랑스가 2009년 나토에 되돌아오기까지에는 수십년이 걸렸다.》고 하면서 유럽군이 새로 창설되면 결국 나토의 경쟁자로 될수 있다고 우려를 표시하였다.미국에는 나토에 대한 지휘권을 유럽군과 나누어가질 용의가 없다, 정부나 국회는 나토의 약화를 가져오는 이러한 제의를 반대한다, 유럽이 자기의 군사적능력을 강화하려면 나토안에서 해야 하며 나토와 경쟁하고 지어 독립하는것은 현명하지 못한것으로 될것이다, 유럽나라들의 각이한 견해는 유럽적인 공동군대창설이 환상에 불과하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그는 주장하였다. 그러면서 미국주도하의 나토외에 그 누구도 유럽의 안전을 지켜주지 못할것이며 따라서 유럽동맹은 나토에 지불하게 되여있는 정해진 국방비를 제때에 바치는것이 낫다고 강조하였다.

현재 여러 분야에서 첨예하게 대립되여있는 미국과 로씨야사이에 끼여있는 유럽동맹 성원국들은 복잡한 심리상태에 있다고 할수 있다.
미국은 로씨야《위협》설을 운운하면서 2014년에 나토성원국들이 의무적으로 나토에 지불하는 국방비를 10년안에 국내총생산액의 2%로 끌어올리도록 하였다. 올해에 미행정부는 그것마저도 불충분하다고 하면서 4%로 새롭게 정할것을 요구해나섰다. 그리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유럽동맹 성원국들에 국방비를 더 올리라고 압력을 가하고있다.

미국의 강요에 굴복하면 유럽동맹 성원국들은 막대한 경제적부담을 걸머지게 된다.
하지만 유럽동맹 성원국들에 있어서 더 큰 고민거리가 있다. 미국이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에서 탈퇴하려 하고있는 것이다. 유럽동맹 성원국들은 미국이 이 조약에서 탈퇴하면 유럽의 안전이 매우 위태롭게 될것이라고 우려하고있다.

미국이 유럽동맹 성원국들에 중거리미싸일들을 배비하는 경우 그 나라들은 로씨야의 타격권안에 들게 되며 일단 전쟁이 일어나면 첫 희생물이 되게 될것이다.
때문에 유럽은 안전분야에서 독자성보장을 절박한 문제로 보고있다.

정세분석가들은 유럽나라들이 나토에서 탈퇴하지 않는 한 안전문제는 계속 미국에 의해 좌우될것이며 그런 조건에서 유럽군창설문제가 된서리를 맞을것은 명백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들은 앞으로도 유럽군창설문제가 유럽과 미국사이의 모순을 더욱 격화시키게 될것으로 보고있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환멸과 저주를 불러일으키는 《돈 끼호떼》의 정계진출놀음

(평양 1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의 《자유한국당》내부가 또다시 서로 물고뜯는 란장판으로 되여가고있다.
지난 6월지방자치제선거참패의 책임을 지고 당대표직에서 쫓겨났던 홍준표가 정계복귀의사를 드러내면서 당에 기신기신 머리를 들이밀려 한것이다.

당내 친박근혜파속에서는 《홍준표는 보수분렬을 몰아온 주모자이다.》,《지방선거참패의 회계도 안하고 바퀴벌레처럼 슬금슬금 기여나와 정치무대에 다시 나서보려고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다.》,《홍준표를 받아들이면 안된다.》고 하면서 반대의 목청을 돋구고있다.
비상대책위원장 김병준, 원내대표 김성태를 비롯한 당상층부것들은 홍준표의 정계복귀를 아예 무시하는 태도를 취하고있다 한다.

홍준표가 정계에서 밀려난지 반년도 되나마나 한 때에 정치판에 다시 끼여들려고 하는데는 추악한 정치적속심이 깔려있다.
《자유한국당》내 자파세력을 규합하여 정계재편을 주도하고 나아가서 《대통령》자리까지 타고앉자는것이다.

그러나 남조선민심은 홍준표의 정계복귀를 동족대결에 미친 히스테리,인간오작품,막말제조기의 귀환으로 락인하고있다.
그가 한때 몸을 담그었던 《자유한국당》내에서까지 무작정 배척하고있으니 무슨 말을 더 하겠는가.
홍준표는 정계복귀를 결심하기 전에 자신을 돌이켜보는것이 좋았을것이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홍준표는 수준이하의 막말과 비정상적인 행동으로 남조선각계에서 《돈 끼호떼》로 비난받아왔다.
여기에 《특등정치간상배》,《도적왕초》,《천하의 호색광》 등 온갖 더러운 오명이 붙어있다.

더우기 당대표시절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우리의 주동적인 조치들과 그에 대한 민심의 뜨거운 지지열기를 《위장평화공세》,《좌파들의 란동》으로 악의에 차서 헐뜯으며 못되게 놀아댄 홍준표의 죄악을 남조선인민들은 단단히 계산해두고있다.
이런자의 정계복귀에 야유, 조소가 따르기 마련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등 민주개혁정당들은 한결같이 《자유한국당의 골치거리 홍준표의 정계복귀를 환영한다.》,《홍준표가 수구보수궤멸의 대업을 반드시 이루기 바란다.》,《보수의 거목으로 우뚝 서서 국민에게 큰 웃음을 안겨주었으면 한다.》고 비웃고있다 한다.

홍준표의 출현으로 《자유한국당》에, 보수세력에 붉은등이 켜졌다.
또 하나의 인간쓰레기가 끼여들어 추물들의 집단내부에서 암투와 갈등이 더욱 격화되고 파멸에로 향한 보수의 질주가 가속화되리라는것은 불을 보듯 명백하다.
장편소설 《돈 끼호떼》의 출현이 시대착오적인것에 대한 인류의 조소와 비난을 더욱 거세게 한것처럼 홍준표역도의 정계진출놀음은 남조선인민들속에 보수패당에 대한 더 큰 환멸과 저주를 불러일으키게 될것이다.(끝)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수치를 모르는 《후보》들의 추악한 개싸움

(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남조선의 보수세력내부에서 《자유한국당》의 전당대회를 앞두고 벌써부터 당대표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치렬한 암투가 벌어져 세인의 조소를 자아내고있다.

전 《국무총리》 황교안은 《전당대회에서 승리할 자신이 있다.》고 떠들면서 《자유한국당》 입당을 서두르고 토론회를 여는 등 당권도전을 위한 발판확보에 극성을 부리고있다.

이에 뒤질세라 전 《자유한국당》대표 홍준표도 《이제는 명예를 되찾을 때가 되였다.》고 기염을 토하면서 《현실정치에로의 복귀》를 선언해나서고 김무성 역시 당의 실권을 장악해보려는 속심을 이러저러한 계기들에 내비치고있다.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성태도 《보수를 위해, 다음번 총선에서 이기기 위해 나서겠다.》고 흰소리치면서 경쟁자들을 깎아내리고 제놈의 몸값을 올려보려고 후안무치하게 놀아대고있다.

당대표자리를 따겠다고 물고뜯는 보수패거리들의 개싸움은 민중이야 죽건살건 아랑곳하지 않고 오직 권력쟁탈에만 환장이 되여 돌아가는 정치시정배들의 추악한 정체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적페의 총본산으로 락인찍혀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력사의 시궁창에서 마지막 숨을 몰아쉬는것이 바로 《자유한국당》이다.
하루빨리 청산되여야 할 역적패당이 그 무슨 전당대회라는것을 열겠다는것도 해괴하지만 그러한 당의 대표자리를 놓고 서로 으르렁거리는것이야말로 세상에 없는 희비극이다.

권력차지경쟁에 나선 《후보》들은 모두가 남조선정치사에 가장 수치스러운 오명을 남긴 박근혜역도의 손발이 되여 《국정》을 파탄시키고 민생을 도탄에 빠뜨린 주범중의 주범들이다.
보수세력내에서 지지률 1위에 있다고 자처하는 전 《국무총리》 황교안부터가 서울시공무원간첩사건, 리석기내란음모사건 등 각종 모략사건들을 조작하여 통일민주인사탄압에서 악명을 떨친 파쑈교형리이다.

현대판 정치카멜레온으로 통칭되는 홍준표나 김무성, 김병준, 김성태 등도 누구라 할것없이 허구한 세월 썩은 정치의 진흙탕속에서 딩굴며 부정부패에 쩌들고 동족대결과 사대매국에 환장이 된 속물들이다.

민중을 위한 좋은 일은 하나도 없이 죄악의 행적만을 이어가는 역적패당을 놓고 민심이 《당권이라는 감투를 차지하려는 시정배들의 개싸움》,《악취만 풍기는 오물당의 물장구질》로 조소하며 침을 뱉고있는것은 당연하다.

시대와 력사의 오물들인 보수패당의 추악한 개싸움은 날이 갈수록 남조선 각계층의 환멸과 혐오만을 불러일으키고있다.(끝)


평화번영의 새 시대를 힘있게 추동해야 한다

남조선에서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악랄하게 헐뜯으면서 그 리행의 길에 장애를 조성하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는 《자유한국당》의 망동을 규탄하는 각계의 목소리가 더욱 높아가고있다.

얼마전에도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는 기자회견을 가지고 판문점선언의 《국회》통과를 거부하는것도 모자라 《9월평양공동선언》과 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걸고들고있는 《자유한국당》을 단죄규탄하였다. 민주평화당 대변인도 《자유한국당》이 《9월평양공동선언》에 대해 《위헌》시비를 걸고있는것은 완전히 생떼이자 억지라고 하면서 이 보수야당이 해야 할 일은 판문점선언의 《국회》통과에 협조하는것이라고 주장하였다.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리행하여 민족화해와 평화번영의 새 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는것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과 요구로 되고있다.

장구한 민족분렬의 력사는 북과 남이 손잡고 평화와 통일에로 나아가는것만이 우리 민족의 살길이라는것을 새겨주고있다. 북과 남이 불신과 대립을 해소하고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다그치며 평화와 민족공동의 번영을 이룩하자면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해야 한다.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은 끊어진 민족의 혈맥과 지맥을 잇고 평화와 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옳바른 길을 밝혀주고있다. 선언들에는 북남사이의 대결상태해소, 협력과 교류, 조선반도를 평화의 터전으로 만들어나가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과 방도들이 구체적으로 밝혀져있다.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의 정당성과 생활력은 현실에서 뚜렷이 립증되고있다. 지난해까지만 하여도 북남관계는 엄중한 파국상태에 놓여있었다. 그러나 판문점선언의 채택으로 북남관계에서는 극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불신과 대결로 빗장이 질렸던 북남사이에 대화와 접촉, 래왕의 문이 열리고 평화와 번영, 통일의 미래를 락관하게 하는 소중한 성과들이 마련되여 온 겨레를 기쁘게 해주었다.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분위기가 날을 따라 고조되고 대화와 협상, 긴장완화와 평화는 대세의 흐름으로 되였다. 민족의 총의를 반영하여 채택된 《9월평양공동선언》은 북과 남이 손잡고 마련한 귀중한 성과들을 더욱 공고히 하고 북남관계를 새로운 평화의 궤도, 화해협력의 궤도우에서 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갈수 있게 추동하고있다.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은 조선반도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한 현실적인 평화선언이며 실질적인 행동지침으로서 해내외의 우리 겨레는 물론 국제사회의 지지환영을 받고있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이야말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 지역과 세계평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지향과 념원에 부합되는 가장 정당한 선언이다.

북과 남은 어떤 조건과 환경에도 구애됨이 없이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의 일관한 실천으로 민족화해와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힘있게 추동해나가야 한다.
지금과 같은 중대한 시기에 북과 남은 응당 우리 민족끼리의 립장에서 자기의 운명문제, 북남관계문제를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가야 한다. 북남관계발전과 조선반도의 평화보장에서 이룩되고있는 성과들은 그 누구의 승인하에 누구의 도움으로 이루어진것이 아니라 우리 민족의 운명을 우리스스로 책임지고 개척해나가려는 확고한 의지와 립장이 안아온 소중한 결실이다.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은 우리 겨레가 그 어떤 외풍이나 역풍에도 흔들림없이 높이 들고나가야 할 민족공동의 기치이다. 반통일세력의 그 어떤 도전과 방해책동도 평화와 통일에로 향한 민족사의 도도한 흐름을 가로막을수 없다.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나아가는 바로 여기에 북남관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조선반도의 평화, 민족공동의 번영이 있으며 자주통일과 우리 민족의 밝은 미래가 있다.


어떤 경우에도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오늘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하여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번영, 통일의 새시대를 활짝 열어나가려는것은 온 겨레의 확고부동한 의지로, 막을수 없는 시대의 흐름으로 되고있다.
그러나 지금 남조선에서는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에로 향한 겨레의 지향과 시대의 요구에 역행하는 위험한 군사적움직임이 보이고있어 내외의 커다란 우려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알려진것처럼 남조선군부는 《무기한 유예》하기로 하였던 남조선미국해병대련합훈련을 재개하기로 하고 지난 5일부터 포항일대에서 미국과 야합하여 해병대련합훈련을 벌려놓고있다. 이번 훈련에는 미3해병기동군과 남조선해병대 1사단소속 400~500명의 병력, 상륙돌격장갑차를 비롯한 많은 군사장비들이 동원되고있다.
이것은 조선반도 전지역에서 실질적인 전쟁위험제거와 근본적인 적대관계해소를 확약한 북남사이의 군사분야합의서에 배치되는것으로서 평화와 번영을 지향해나가고있는 조선반도정세를 엄중히 위협하는 시대착오적인 군사적움직임이 아닐수 없다.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위험을 해소하는것은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매우 중대한 문제이며 우리 겨레의 평화롭고 안정된 삶을 보장하기 위한 관건적인 문제이다.
지난 세기 50년대에 전쟁의 참화를 겪은 우리 민족은 조선반도가 또다시 전쟁의 불길속에 잠기는것을 바라지 않으며 평화를 간절히 념원하고있다.
하기에 온 겨레는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과 적대관계를 근본적으로 종식시켜 이 땅을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한 현실적인 평화선언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열렬히 지지환영하면서 그 리행에 떨쳐나서고있는것이다.

북과 남은 평양수뇌회담을 계기로 체결한 《판문점선언 군사분야리행합의서》를 평양공동선언의 부속합의서로 채택하고 이를 철저히 준수하고 성실히 리행하며 조선반도를 항구적인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한 실천적조치들을 적극 취해나가기로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군부세력이 미국과 야합하여 전쟁연습을 벌려놓은것은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보장에 백해무익한 반민족적범죄행위이다.
더우기 문제로 되는것은 남조선군부세력이 이번 해병대련합훈련은 《한》미가 협의한 《년간계획》에 따라 실시되는것이다, 《한》미련합방위태세유지를 위한 《년례적인 전술제대훈련》이다, 대대급이하부대들이 참가하는 소규모훈련이라고 하면서 변명해나서고있는것이다.

군사적대결소동은 긴장격화와 북남관계파국의 불씨이다.
근본적인 적대관계해소를 확약한 북남사이의 군사분야합의서에 배치되고 북남관계개선흐름에 역행하는 군사적대결소동은 어떤 경우에도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이번 무분별한 불장난소동이 온 겨레의 한결같은 비난과 규탄을 받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남조선호전세력은 저들의 무분별한 군사적도발책동이 가져올 후과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외세의 반통일적인 간섭을 배격하며

최근 남조선에서 북남협력사업들에 대한 외세의 간섭과 방해책동을 규탄하면서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평화와 통일의 길을 열어나가려는 기운이 고조되고있다.

《국민주권련대》, 대학생진보련합, 평화협정운동본부 등 각계 시민사회단체들은 미국대사관앞을 비롯한 도처에서 기자회견과 항의집회들을 진행하였다. 단체들은 미국이 저들의 《승인》이 없이는 남조선이 제재를 해제할수 없다고 한것은 남조선을 저들의 속국으로 보는 오만함의 발로이고 싱가포르조미공동성명에도 배치되는 처사라고 하면서 북남관계문제에 대한 내정간섭과 주권침해행위를 중단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그리고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적극 리행하고 민족자주를 실현하기 위해 북남관계문제에 대한 외세의 개입과 간섭, 방해책동을 철저히 배격할것을 주장하였다. 기자회견과 항의집회들에서는 《대북적대정책철회》, 《제재해제》, 《판문점선언리행방해, 내정간섭 중단》 등의 구호들이 울려나왔다.

민주개혁정당들도 북남관계는 외세의 일방적인 지시에 따라 좌우될수 없으며 호상신뢰에 기초하여 서로 상응한 조치를 취하는것은 이미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체제수립의 기본원칙으로 자리잡았다고 하면서 그 누구의 눈치를 보지 말고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리행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진보적인 언론, 전문가들은 외세에 눌리워 할 말을 못하면 북남사이에 합의된 협력교류사업들은 사실상 빈말공부로 끝나게 된다고 하면서 북남관계문제는 어떤 경우에도 우리 민족이 주인이 되여 풀어나가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이것은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배격하고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의 앞길을 열어나가려는 온 겨레의 지향과 의지의 발현이다.

민족자주에 대한 민심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유독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남조선의 보수패당만은 미국의 《승인》발언은 《사실상의 경고》라느니, 《남북관계에서 너무 앞서나간탓》이라느니 하는따위의 쓸개빠진 나발을 불어대고있다.
하지만 력사의 무덤속에 처박히고있는 산송장들의 잡소리에 귀를 기울일 사람은 없다.

조국통일은 철두철미 우리 민족의 자주권을 실현하기 위한 위업으로서 그에 대한 외세의 간섭과 방해책동은 절대로 허용될수 없다. 더우기 우리 민족을 둘로 갈라놓은 미국은 북과 남이 손잡고 평화와 번영, 통일에로 나아가는것을 가로막지 말아야 한다는것이 해내외 온 겨레의 목소리이다. 북남관계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는 북과 남이 주인이 되여 풀어나가야 할 민족내부문제로서 그 어떤 외세도 여기에 끼여들 자격과 명분이 없다. 북남관계의 주인은 외세가 아니라 우리 민족이다.

우리 민족의 운명은 제껴놓고 저들의 리익만을 추구하는 외세의 눈치를 보다가는 북남사이의 관계개선과 협력사업들이 전진할수 없고 언제 가도 겨레의 념원과 민족의 큰뜻을 실현할수 없다. 이것은 력사가 가르쳐주는 쓰라린 교훈이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이 북남관계문제, 통일문제에 대한 외세의 부당한 간섭과 방해책동을 배격하면서 자주권쟁취를 위해 투쟁하고있는것은 지극히 정당하다.

오늘의 현실은 평화와 통일의 앞길에 온갖 외풍과 역풍이 몰아칠수록 해내외의 온 겨레가 민족자주의 기치,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하기 위해 적극 투쟁해나가야 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리행에서 이룩된 또 하나의 진전

제5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 진행되고 력사적인 《9월평양공동선언》이 발표된 후 우리 겨레가 사는 곳 그 어디서나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 통일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높아가고있다.
바로 이러한 속에 지난 15일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진행된 력사적인 《9월평양공동선언》리행을 위한 북남고위급회담은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민족끼리 결정하고 개척해나가려는 겨레의 의지를 다시금 보여주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북과 남은 서로 상대방을 존중하며 통일의 동반자로서 함께 손잡고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운동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야 합니다.》

이번 북남고위급회담은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실천하기 위한 길에서 이룩된 또 하나의 중요한 진전이다.
회담에서 북과 남은 력사적인 《9월평양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하여 북남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실천방안들을 진지하게 협의하고 공동보도문을 채택하였다.

공동보도문에는 북남장령급군사회담을 빠른 시일안에 개최하여 《판문점선언 군사분야리행합의서》에 따르는 실무적문제들을 토의한다는데 대해서와 동, 서해선철도 및 도로련결과 현대화를 위한 착공식진행시기 등이 명시되여있다.
또한 각 분과별회담의 진행시기와 장소, 의제가 밝혀져있으며 우리 예술단의 남측지역공연과 관련한 실무적문제들을 협의추진한다는 내용이 반영되여있다.

이번 북남고위급회담을 두고 남조선의 언론들은 《남북수뇌회담결과를 철저하게 수행하려는 의지가 돋보인 회담》, 《남북철도, 도로련결착공식 합의》 등으로 평하고있으며 각계층 인민들은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전면적으로 충실히 리행해나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새로운 평화의 궤도, 화해협력의 궤도에 올라선 북남관계를 획기적으로 발전시켜나가는것은 전적으로 북과 남의 의지와 노력에 달려있다.
북과 남은 그 어떤 외풍과 역풍에도 구애됨이 없이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앞으로만 나아가야 한다.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의 구절구절마다에는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자주의 정신과 함께 평화와 통일에 대한 강렬한 의지가 맥박치고있다.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면서 북과 남이 뜻과 마음을 합친다면 북남관계발전을 더욱 가속화해나갈수 있다.

북남관계개선은 결코 그 누구의 승인을 받고 하는것이 아니며 누구의 도움으로 이루어지는것은 더더욱 아니다. 북남관계문제에서는 그 누구의 눈치를 보거나 주저할것이 없다. 어떤 정세파동이나 주변환경에 구애됨이 없이 북과 남이 주인이 되여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일관하게 리행해나가야 한다.

북과 남이 뜻과 마음을 합친다면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민족의 의사와 요구, 공동의 리익에 맞게 능히 순조롭게 해결할수 있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하여 북남관계발전을 더욱 가속화하고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려는것은 우리 공화국의 확고부동한 립장이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하여 북남관계발전과 자주통일위업실현에 적극 이바지해야 할것이다.


조로중 3자협상 공동보도문 발표

(평양 10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2018년 10월 9일 모스크바에서 진행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부상, 로씨야련방 외무성 부상,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 부부장사이의 3자협상에서 공동보도문이 발표되였다.

공동보도문은 다음과 같다.

2018년 10월 9일 모스크바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부상 최선희와 로씨야련방 외무성 부상 이. 웨. 모르굴로브,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 부부장 공현우사이에 조선반도문제와 관련한 3자협상이 진행되였다.

3자는 조선반도와 관련된 모든 문제들을 평화적이며 정치외교적인 방법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대하여 의견일치를 보았다.

3자는 조선반도문제의 정치적해결을 위한 관련국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호상 우려를 해소하고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미합중국, 북남조선사이의 협상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였다.

3자는 조선반도의 비핵화실현과 평화체제수립을 위한 의지를 재확언하였다.

3자는 이러한 과정들이 신뢰조성을 선행시키면서 단계적이며 동시적인 방법으로 전진되여야 하며 관련국들의 상응한 조치가 동반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공통된 인식을 가지였다.
3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의의있는 실천적인 비핵화조치들을 취한데 대해 주목하면서 유엔안보리사회가 제때에 대조선제재의 조절과정을 가동시켜야 할 필요성에 대하여 견해일치를 보았다.

3자는 단독제재를 반대하는 공동의 립장을 재천명하였다.
또한 협상에서는 조선반도에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수립하기 위하여 해당 나라들사이에 쌍무 및 다무적협력을 강화하여야 할 필요성이 구체적으로 토의되였다.

3자는 대화를 계속 진행해나가기로 합의하였다.


평화번영의 시대, 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실천강령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새로운 력사가 창조되고있는 가운데 평양에서 제5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 진행되고 력사적인 《9월평양공동선언》이 채택되였다.
력사적인 평양수뇌상봉과 회담, 《9월평양공동선언》의 채택, 이것은 온 겨레에게 하루빨리 통일되고 번영하는 강대한 조국을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철석의 의지가 안아온 민족사에 특기할 사변이다.
북남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자주통일을 이룩하는데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9월평양공동선언》의 채택은 오늘 우리 겨레의 조국통일운동을 크게 고무추동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전체 조선민족의 한결같은 지향과 요구에 맞게 하루빨리 분렬의 장벽을 허물고 조국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야 합니다.》

《9월평양공동선언》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과 요구에 맞게 평화번영의 시대, 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력사적인 실천강령이다.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자랑해온 우리 민족이 외세에 의해 70년이 넘도록 갈라져 살고있는것은 통분할 일이 아닐수 없다. 대결이 아니라 대화와 협력으로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평화와 민족번영의 길을 열어나가는것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요구이다.
우리는 겨레의 지향을 반영하여 북남관계의 력사를 새롭게 써나가려는 의지를 안고 온갖 성의와 노력을 다하여왔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올해신년사에서 북남관계대전환방침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해 여러가지 파격적이고 실천적인 조치들을 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통일애국의 결단과 의지에 의해 지난 4월 27일 분렬과 고통, 대결과 적대의 상징으로 되여온 판문점에서 드디여 력사적인 제3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 진행되고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스스로 책임지고 개척해나갈 확고한 의지를 담은 판문점선언이 채택되였다. 판문점선언의 리행으로 북남관계발전과 조선반도평화번영의 흐름을 더욱 추동해나가실 확고한 결심을 안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제3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 있은 때로부터 한달만에 또 한차례의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을 마련하시여 우리 겨레 모두에게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안겨주신데 이어 이번에 평양에서 제5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을 또다시 마련하시고 우리 겨레에게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는데서 중요한 리정표로 되는 《9월평양공동선언》을 안겨주시였다. 《9월평양공동선언》의 채택으로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평화번영의 시대, 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실천강령을 받아안게 되였으며 신심에 넘쳐 조국통일을 위한 애국투쟁에 더욱 힘차게 떨쳐나설수 있게 되였다.

《9월평양공동선언》은 북과 남이 뜻과 힘을 합쳐 우리 민족의 운명을 우리자신의 손으로 개척해나갈것을 확약한 민족자주의 선언이다.
북과 남이 뜻과 힘을 합치는것은 조국통일을 위한 선결조건이며 그것을 떠나 자주통일, 평화번영에 대해 생각할수 없다. 민족분렬의 력사는 북과 남이 대결의 격화로 얻을것이란 분렬의 지속과 전쟁의 참혹한 재난밖에 없다는 뼈저린 교훈을 새겨주었다.

우리 겨레가 나아갈 길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민족자주의 길, 민족단합의 길이며 북과 남이 뜻과 힘을 합치는것은 민족의 화합과 공동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기본방도이다.
《9월평양공동선언》의 구절구절마다에는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자주, 민족단합의 정신과 함께 평화와 통일에 대한 강렬한 의지가 맥박치고있다. 북과 남은 선언을 통하여 민족자주와 민족자결의 원칙을 재확인하고 북남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간다는데 대해 확약하였다. 《9월평양공동선언》은 민족자주의 기치높이 우리 민족의 운명을 우리자신의 손으로 개척해나갈수 있는 넓은 길을 열어놓았다.

《9월평양공동선언》은 판문점선언의 성과에 토대하여 북남관계를 보다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켜 통일에로 이어나가기 위한 통일강령이다. 력사적인 《9월평양공동선언》은 온 겨레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북남관계발전을 더욱 가속화하며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조국통일의 리정표이다.

판문점선언의 성과적인 리행을 위한 우리 공화국의 주동적이며 적극적인 노력에 의하여 북남사이에 여러 갈래의 대화와 접촉, 협력과 교류가 활성화되고 민족의 명산 금강산에서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이 성과적으로 진행되였으며 개성공업지구에 북남공동련락사무소가 개설되였다.

북과 남이 힘을 모아 민족의 기상을 떨치는 모습을 통하여 우리 겨레는 조선민족은 하나로 합쳐져야 살고 둘로 갈라져서는 살수 없는 유기체와 같다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깨달았다.
북남관계가 활력있게 전진하고있는 지금 겨레의 마음은 벌써 하나로 합쳐지고있다. 해내외의 각계각층 겨레가 조선반도의 현정세흐름을 열렬히 지지하면서 조국통일운동에 적극 떨쳐나서고있다. 바로 이러한 속에 판문점선언의 성과에 토대하여 북남관계를 보다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고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를 실현하며 민족적화해와 통일의 대하가 북남삼천리에 용용히 흐르도록 하기 위한 구체적방도를 명확히 밝힌 《9월평양공동선언》이 채택되였다. 이것은 평화롭고 번영하며 통일된 조국강토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우리 겨레의 꿈이 실현될 날이 결코 멀지 않았다는것을 웅변적으로 실증해주고있다.

《9월평양공동선언》은 호혜와 공리공영의 원칙에서 교류와 협력을 더욱 증대시켜 민족경제의 균형적발전을 이룩해나가기 위한 민족공동번영선언이다.
호혜와 공리공영의 원칙에서 사회, 문화, 체육, 보건, 환경 등 제반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더욱 증대시켜 민족경제를 균형적으로 발전시키는것은 모든 분야에서 서로 힘을 합치고 조국통일의 길을 함께 열어나가기 위한 필수적인 문제이다.

북과 남이 경제협력사업을 호혜와 공리공영의 원칙에서 활성화하고 모든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더욱 증대시켜나간다면 서로의 자원과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리용하여 민족경제를 균형적으로 발전시키고 끊어진 민족의 뉴대를 다시 잇는데 도움을 주게 될것이다. 북과 남이 각 분야에서 힘을 합쳐나가는것은 쌍방에 다같이 리로우며 우리 민족을 위하여서도 좋고 통일을 위해서도 좋으면 좋았지 나쁠것이란 하나도 없다.

지금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9월평양공동선언》을 그토록 열렬히 지지환영하고있는것은 바로 여기에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를 가진 단일민족의 존엄과 발전, 번영이 있기때문이다.
《9월평양공동선언》은 조선반도 전지역에서 전쟁위험과 적대관계를 근본적으로 종식시켜 이 땅을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한 현실적인 평화선언이다.

조선반도의 전지역에서 전쟁위험을 해소하고 적대관계를 근본적으로 종식시키는것은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매우 중대한 문제이며 우리 겨레의 평화롭고 안정된 삶을 보장하기 위한 관건적인 문제이다.
선언에는 북남사이의 근본적인 적대관계종식과 조선반도를 평화의 터전으로 만들어나가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과 방도들이 구체적으로 밝혀져있다. 이번에 북과 남이 《9월평양공동선언》을 통해 적대관계를 근본적으로 종식시켜 이 땅을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한 실천적조치들을 적극 취해나갈것을 천명함으로써 전쟁이 없고 평화로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려는 우리 겨레의 지향을 실현할수 있는 확고한 전망이 열리게 되였다.

참으로 《9월평양공동선언》은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판문점선언을 철저히 리행함으로써 민족의 화해단합과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데서 커다란 실천적의의를 가진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하여 북남관계발전을 가속화해나가는것은 현실의 절박한 요구이다.
새로운 평화의 궤도, 화해협력의 궤도에 올라선 북남관계를 획기적으로 발전시켜나가는것은 전적으로 북과 남의 의지와 노력에 달려있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뜻과 마음을 합쳐 《9월평양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해나감으로써 북남관계발전과 자주통일위업실현에 적극 이바지해야 할것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누가 평화를 위협하는가

(평양 9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내외가 공인하는바와 같이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좋게 발전하고있다.
그러나 유독 일본만은 안정적이고 평화로운 정세흐름속에서 《위협》을 느낀다고 한다.
얼마전 일본은 미국의 하와이앞바다에서 그 누구의 《위협》을 구실로 탄도미싸일요격시험을 강행하였다.

18일에는 방위상이 기자회견에 직접 나서서 《일본이 이지스미싸일방어체계를 리용하여 괌도로 날아오는 북조선미싸일을 요격할수 있다.》고 공언하였다.
대화와 평화가 대세를 이루고있는 때에 실로 낮도깨비같은 소리가 아닐수 없다.
마른 하늘에 생벼락이라도 떨어질듯이 아부재기를 치는 일본의 속내는 무엇인가.

사실상 일본은 6월조미수뇌회담이후 그 누구의 《탄도미싸일발사》에 대비한 《자위대》의 경계감시수준을 완화하고 각지에 전개하였던 《PAC-3》지대공유도탄부대들을 철수하였으며 때없이 분주탕을 피우던 주민대피훈련도 걷어치웠다.
이것은 일본이 평화의 기류를 감지하고있을뿐아니라 그 덕을 톡톡히 보고있으며 겉과 속이 다르게 《위협》설을 써먹고있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일본반동들이 두려워하는것은 결코 그 누구의 《미싸일》이 아니라 지역정세완화의 흐름속에서 방위력증강, 해외팽창, 헌법개정과 같은 저들의 정략실현이 저해당하는것이다.
오늘날 일본의 군국주의야망은 공공연히 《우주 및 싸이버공간 등 새로운 령역에서 우위성》을 떠들고 핵무기를 대신하는 다음세대무기인 극초음속순항미싸일개발을 추구하는 등 이미 도를 넘어서 지역과 세계의 안보균형을 파괴하고있다.

일본이 아직까지도 《제재압박공조》요,《해상감시확대》요 하면서 지역정세를 대결에로 돌려세워보려고 안깐힘을 쓰고있는것은 바로 저들에게로 쏠리는 국제사회의 시선을 흐려놓기 위한 교활한 술수이다.

과연 누가 평화를 위협하는가.
조선반도에 흐르는 평화적분위기를 한사코 가로막고 지역에 긴장상태를 조성하여 어부지리를 얻어보려는 일본반동들이야말로 평화위협세력, 평화파괴세력이다.
일본은 적반하장격으로 놀아대는 저들의 망동이 가져오는 역효과를 똑바로 알고 처신을 잘하여야 한다.(끝)


시대흐름에 역행하는 대결전쟁세력

보도에 의하면 최근 남조선국방부가 《2018 국방백서》에서 우리를 《주적》으로 표기한 문구를 삭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이 공개되자마자 무슨 큰일이라도 난듯이 소란을 피우는자들이 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남조선의 보수세력이다.
얼마전 《자유한국당》것들은 《주적》표현삭제를 반대하는 그 무슨 《성명서》라는것을 발표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 이자들은 《군을 정치화하고 무력화》시키고있다느니, 《주적》개념은 달라질수 없다느니 하고 떠들어대고있다. 한편 《조선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들까지 나서서 《엄연히 현존하는 적》이니, 《시기상조》니 하고 맞장구를 치고있다.

남조선보수세력의 이러한 행위는 동족에 대한 극도의 적대의식을 드러낸것으로서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의 탄생과 더불어 시작된 민족적화해와 평화, 북남관계개선의 도도한 흐름을 가로막아보려는 시대착오적인 망동이다.

지금 우리 겨레는 판문점선언이 전면적으로 리행되여 북남관계가 획기적으로 발전하고 조선반도에 공고한 평화가 깃들기를 바라고있다. 남조선 각계에서도 판문점선언에 기초하여 북남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들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주장들이 계속 울려나오고있다.

북과 남이 손잡고 민족화해와 평화번영의 시대를 열어나가자고 하는 때에 동족대결의 악페인 《북주적론》이 계속 존재해야 할 명분은 그 어디에도 없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보수패당은 북남사이의 긴장완화와 화해협력의 분위기에 역행하며 구태의연하게 동족적대의식을 고취하고있다.
시대의 흐름과 동떨어져 《주적》타령을 해대며 북남대결에 갈수록 기승을 부리는 이자들의 망동은 온 겨레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남조선보수세력의 책동에는 모처럼 마련된 북남관계개선의 흐름을 대결과 적대의 과거에로 되돌려 저들의 더러운 잔명을 부지해보려는 추악한 흉심이 깔려있다.

원래 《북주적론》은 남조선보수패당이 반민족적인 동족대결정책을 유지하고 합리화하기 위해 들고나온것이다. 이들이 《북주적론》을 제창하며 한짓이란 남조선사회에 동족에 대한 극도의 적대감을 불어넣고 각계층 인민들의 통일운동을 탄압말살하면서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력을 파괴해버린것뿐이다. 특히 리명박, 박근혜패당은 《주적》표현을 《국방백서》에 쪼아박고 북남관계를 최악의 파국상태에 빠뜨렸으며 외세와 야합하여 군사적도발소동에 광분함으로써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바싹 몰아갔다.

지금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남조선보수세력이 《2018 국방백서》에서 《주적》표현을 삭제하는데 반발해나서면서 그것을 어떻게 하나 유지해보려고 날뛰고있는것은 동족대결을 생존방식으로 하는 반통일분자들의 체질적악습의 발로이다. 현실은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북남사이의 화해협력의 분위기를 달가와하지 않고 동족과 기를 쓰고 엇서나가면서 그를 통해 불순한 정치적목적을 추구하는 남조선보수패당의 본성은 절대로 변할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시대의 오물들은 력사의 기슭으로 밀려나기마련이다.
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한사코 방해하고있는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남조선보수패당이야말로 우리 민족이 하루빨리 매장해버려야 할 주적이다.
세상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도 모르고 동족대결을 부르짖는 역적무리들이 아직도 살아숨쉬고있다는것자체가 민족의 수치이고 비극이 아닐수 없다.


판문점선언리행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평양 8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의 철저한 리행은 조선민족의 한결같은 지향이며 확고한 의지이다.
이 공통된 념원과 의지에 따라 북남사이에 선언리행을 위한 실천적조치들이 취해지고 결실들이 맺어지고있다.

여러 분야의 대화와 협상, 래왕과 접촉이 이루어지고 평양과 서울을 오가며 통일롱구경기와 로동자통일축구대회가 진행되였으며 8.15를 계기로 분렬의 고통속에 수십년세월 헤여져있던 가족, 친척들이 혈육의 정을 나누었다.
제18차 아시아경기대회를 비롯한 국제경기들에 공동으로 진출하여 민족의 슬기와 재능, 단합된 힘을 전세계에 떨치고있다.
이 모든것은 판문점선언의 정당성과 생활력에 대한 뚜렷한 과시이다.

현실은 판문점선언이야말로 가장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자주통일강령이며 그 리행에 민족의 밝은 앞날이 있음을 실증해주고있다.
4.27선언채택이후 넉달간의 긍정적인 분위기가 북남관계개선을 추동하는 좋은 흐름인것만은 분명하지만 아직은 첫 걸음을 내짚은데 불과하다.

북남관계의 전면적이고 획기적인 개선과 발전, 군사적긴장상태의 완화와 전쟁위험의 해소, 조선반도에서의 불안정한 정전상태 종식과 확고한 평화체제수립을 비롯하여 더이상 미룰수 없는 근본문제들이 해결을 기다리고있다.

온 겨레의 한결같은 열망이 담긴 판문점선언이 하루빨리 리행되도록 하자면 북과 남이 서로 신뢰하고 배려하며 공동으로 노력해나가야 한다.
주변환경과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고 북남관계개선과 발전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야 한다.

판문점선언리행의 길에는 의연 난관과 장애물이 가로놓여있다.
지난 시기 력사적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채택하고도 적대세력들의 책동으로 그 리행에서 획기적인 발전과 전진을 이루지 못한 전례를 되풀이하지 말아야 한다.

최근 남조선 각계각층은 판문점선언을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법》으로 삼겠다, 남북관계개선은 더이상 미룰수 없는 절박한 문제이다,《정부》가 주변환경때문에 선언리행을 주저하면 자신들이 앞장에 나서겠다고 하면서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철회와 종전선언채택, 평화협정체결을 주장하고있다.

조선민족의 한 성원이라면 그가 누구든 분렬과 대결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평화와 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야 한다는 민족적사명감과 의무를 자각하고 선언리행의 길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끝)


그날의 령혼들은 피의 복수를 부른다

지금으로부터 73년전인 1945년 8월 24일 오후 5시 20분경, 일본 교또부 마이즈루항입구 해안선으로부터 약 300m 떨어진 수역에서 갑자기 요란한 폭음이 련속적으로 울리면서 4 000t급의 배 한척이 두동강났다.검푸른 바다에는 삽시에 수난자들의 비명소리가 차고넘쳤다.배의 침몰로 수천명에 달하는 조선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이것이 바로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오늘까지도 아물지 않는 상처로 남아있는 《우끼시마마루》폭침사건이다.

해방의 기쁨과 나서자란 고향땅에서 행복하게 살아보려는 소중한 꿈을 안고 귀향길에 올랐던 수천명 조선사람들을 날바다에 수장해버린 일제의 대중적학살만행, 그때의 참혹한 광경을 조선사람치고 과연 그 누가 잊을수 있겠는가. 세월이 흐르면 지나간 일들에 대한 기억이 희미해지는 법이다.그러나 과거 일제가 저지른 《우끼시마마루》폭침사건의 진상은 세월과 더불어 더욱 선명하게 밝혀지고있다.

력사는 단순히 시간의 루적이 아니라 모든 사실자료들의 체현자이며 진실의 거울, 정의의 심판자이다.
《우끼시마마루》폭침사건은 일제에 의한 조선인집단학살만행으로 력사에 기록되였다.
일본방위성 전쟁사자료실에서는 1945년 8월 19일 해군성 운수본부가 오미나또해군경비부 참모장앞으로 보낸 전보가 발견되였다.《우끼시마마루》의 운항을 허가한다는 내용이 들어있는 전보는 오미나또해군경비부가 보낸 제181439호 전보에 대한 답전이였다.

당시 련합군의 명령으로 일본령해에서 100t급이상 되는 선박들의 항행은 금지되여있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끼시마마루》의 운항이 허가되였다는것은 그자체가 계획적이고 의도적이라는것을 잘 보여준다.
일본정부의 허가와 지시밑에 오미나또해군경비부는 《우끼시마마루》가 부산으로 가게 된다, 조선으로 가는 배편은 이것밖에 없다고 하면서 회유와 기만으로 조선사람들을 배에 태웠다.결과 《우끼시마마루》는 정원을 훨씬 초과한 수천명의 조선사람들을 태우고 오미나또항을 떠나게 되였다.

《우끼시마마루》의 항로문제도 까밝혀볼 필요가 있다.
《우끼시마마루》는 처음부터 부산이 아니라 폭침장소인 마이즈루항 앞바다로 항로를 정하고 떠났다.이것은 애당초 배가 부산항까지 갈 계획이 아니였다는것을 명백히 말해준다.폭발직전에 배에 탔던 일본인들이 부랴부랴 뽀트를 타고 달아난 사실도 폭침이 이미 계획되여있었다는것을 증명해주고도 남음이 있다.

사고발생당시 일본은 《우끼시마마루》가 《기뢰에 의해》 폭침되였다고 주장하였다.황당무계한 궤변이다.마이즈루항주변의 항로는 이미 기뢰해제가 끝나 안전하였다.이날 많은 배들이 마이즈루항으로 들어갔지만 모두 무사하였다.

《우끼시마마루》가 기뢰에 의해 폭침되였다는것은 상식적으로도 맞지 않는다.
목격자들은 만약 기뢰에 의한 폭침이라면 폭발시 물기둥이 반드시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증언하였다.더우기 기뢰는 한번밖에 폭발하지 않는데 배에서는 련속적인 폭발이 일어났다고 한다.

《폭발은 기관실이 있는 배밑에서 일어났다.…
선실안에 있던 동포들은 아우성을 치면서 갑판우로 올라가려고 무진 애를 썼다.하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이때 갑판우에서는 괴이한 일이 벌어졌다.당시 조선인으로서 일본해군의 헌병노릇을 하던 백모라는 사람이 갑판으로 뛰여나오더니 〈일본놈들이 화약을 터뜨려 배를 가라앉게 하였다.〉고 고함을 지르면서 물속으로 뛰여들었던것이다.…
이때에야 우리는 일본놈들에게 속히웠다는것을 알게 되였다.그러나 사람들의 아우성과 함께 배는 바다물속에 잠기고말았다.》
이것은 《우끼시마마루》폭침당시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사람들의 회상담의 일부이다.

사실들은 일본정부가 주장하는 《기뢰에 의한 폭침설》이 과학성과 현실성이 전혀 없는 날조에 불과하다는것을 보여준다.
일본정부는 사건의 진상이 낱낱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조선사람들이 자기 의사에 따라 스스로 《우끼시마마루》에 올랐고 《우연한 사고》로 어쩔수 없이 수장된것처럼 묘사하고있다.이것은 범죄진상에 대한 완전한 외곡날조이며 일본특유의 파렴치성과 교활성의 발로였다.

일본반동들은 한명의 조선사람이라도 더 죽이는것으로써 패망의 앙갚음을 하려 하였다.이에 따라 그들은 《우끼시마마루》폭침사건과 같은 집단적인 조선인수장사건을 연출하였던것이다.그리고 이 사건을 《불가피한 사고》로 매듭짓고 흑막속에 묻어버리려고 획책하였다.일본정부가 배의 침몰로 죽은 사람들의 정확한 수자와 주소, 성명을 확인하려고도 하지 않고 지어는 그 수자를 대폭 줄여서 발표한 사실을 놓고서도 알수 있다.

극악한 살인마들에 의해 감행된 《우끼시마마루》폭침사건은 국제법적견지에서 놓고보나, 인도주의적견지에서 놓고보나 도저히 용납될수 없는 반인륜적범죄이다.
보다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일본이 전범국으로서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는 시기에 이러한 조직적이며 계획적인 집단살륙만행을 감행한것이다.비록 패망은 하였지만 민족배타주의정책은 변하지 않을것이라는것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은것이나 다를바 없다.

사실이 그렇다.
《우끼시마마루》폭침사건이 있은 때로부터 지난 70여년간의 일본의 행적은 조선재침야망실현을 위한 책동으로 일관되였다.조선에 대한 재침으로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이루어보려는 일본반동들의 야망은 어제도 오늘도 변하지 않았다.

오늘 일본의 대조선압살책동은 더욱 악랄해지고있다.먹이감을 덮치려는 독사처럼 우리 나라와 아시아대륙을 노리고 혀를 날름거리고있다.일본반동들이 그 누구의 《위협》에 대해 떠들어대고있는것은 우리 인민을 대상으로 저지른 모든 죄악의 행적을 덮어버리고 재침의 구실을 마련하기 위해서이다.

우리나라에 대한 40여년간의 식민지통치와 패망후 반공화국적대시정책으로 이어진 일본의 죄악의 력사는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절대로 지워버릴수도 덮어버릴수도 없다.과거범죄에 대한 사죄와 배상은커녕 대조선적대시정책에 한사코 매여달리고있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민족적의분을 더 크게 자아내고있다.
마이즈루의 검푸른 바다에 한을 품고 수장된 그날의 령혼들은 오늘도 피의 복수를 부르고있다.


조미관계는 미국내 정치싸움의 희생물이 될수 없다

《조미수뇌들의 악수는 이 행성에서 가장 길고 비할데없이 격렬하였던 랭전이 드디여 종식되였음을 선언하는 금세기 최고의 사변이다.》
《조미쌍방은 자기들의 약속을 과감히 실천하면서 극적인 사변들을 련속 펼쳐보일것이다.》
이것이 두달전 싱가포르조미수뇌회담이 진행되고 조미공동성명이 발표되였을 때 터져오른 세계의 환희와 격정이였다.

그때로부터 두달이 넘게 흐른 오늘 조미관계의 교착상태는 세인의 들끓던 기대와 열망을 안타까움과 실망으로 바뀌게 하고있다.
세계여론은 7월의 조미고위급회담이 왜 성과없이 끝났는가, 평양에서의 미국은 싱가포르에서의 미국이 아니였다, 어째서 미국의 《부드러운》 표정과 태도가 《강경》하게 바뀌였는가 하는 의문을 제기하고 나름대로의 원인분석들을 하고있다.
일치한 결론은 미국이 조선의 선의와 진정을 외면하고 일방적이고 강도적인 《선 비핵화》만을 고집한것이 회담을 실패에로 몰아갔다는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더이상 론의할 필요조차 없을만큼 책임소재가 분명하기때문에 다시 언급하지 않기로 하자.
그러나 미협상팀이 보여준 표면적행동뒤에 조미관계개선의 발목을 붙잡는 보다 심각하고 복잡한 배경이 있다는것을 간과해서는 안될것이다.
분명한것은 미국내 정치싸움의 악영향을 받고있는데 현 조미관계교착의 근본적인 원인이 있다는것이다.

온 나라가 당과 수령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우리 사회와 정치판이 리해관계를 달리하는 각이한 세력들의 각축전장으로 되고있는 미국사회의 판이한 차이점이 두 나라 관계의 전망에 커다란 심연을 조성하고있다.
소기의 성과가 없었던 지난 7월의 조미고위급회담만 보아도 미협상팀이 자국내 반대파세력의 입김에 얼마나 포로되여있었으며 그로 인한 후과가 얼마나 큰가를 잘 알수 있다.

조미고위급회담을 며칠 앞둔 6월말 미국언론들은 별안간 《북조선비밀핵시설의혹설》을 떠들어댔다.
미국의 NBC방송, 《워싱톤 포스트》, 《뉴욕 타임스》, 《디플로매트》를 비롯한 주요언론들이 저마끔 《북조선이 최근 수개월동안 비밀시설에서 핵무기용연료생산을 늘여왔다.》, 《농축규모는 녕변의 2배인것으로 보고있다.》는 터무니없는 기사들을 쏟아냈다.

이 《정보자료》들은 트럼프대통령의 정적들에게 싱가포르회담성과를 깎아내리고 대조선접근정책을 비판하는 소재로 그리고 미국무성협상팀에 《핵시설신고와 검증》을 집요하게 내들도록 압박하는 수단으로 도용되였다.
이에 대해 CNN방송은 《최근 북조선의 비핵화의지를 의심하게 하는 내용의 정보루출, 행정부내 비관론자들과의 불화, 트럼프의 협상에 대한 락관적발언에 따른 압박 등이 폼페오에게 짐이 되고있다.》고 까밝혔다.

실제로 미국의 협상팀이 얼마나 강한 심리적압박을 받고있었는가 하는것은 폼페오 국무장관이 회담전에 있은 외부전문가들과의 대화에서 《비핵화협상의 임무는 처음부터 〈불행한 운명〉이 정해져있다.》고 실토한것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불행한 운명》이라는 숙명적인 표현은 미협상팀이 이미 회담전에 저들이 대화탁우에 올려놓으려는것이 일방적이며 강도적인 요구라는것, 현 단계에서 그것이 우리에게 통하지 않으리라는것을 예감하고있었다는것을 보여준다.

아닌게 아니라 국내 반트럼프세력의 독침을 맞은 미협상팀은 조미고위급회담에서 싱가포르수뇌회담때 트럼프대통령이 약속하였던 종전선언채택문제는 뒤로 미루어버린채 우리에게 일방적인 《핵신고와 검증》만을 강박해나섬으로써 협상실패라는 고배를 마실수밖에 없었다.

미협상팀을 《불행한 운명》에로 몰아간 주범은 누구인가.
무엇보다는 훌륭한 협상의 기초가 신뢰와 존중이라는것도, 상대가 누구인가도 망각하고 무례하게 접어든 자신을 탓해야 하며 다음으로는 협상팀의 리성을 빼앗고 판단력을 흐리게 한 배후의 검은 악마들을 저주해야 할것이다.
당시 미협상팀이 반대파들의 여론공작에 어이없이 놀아났다는것을 여지없이 립증해주는 중요한 사실이 있다.

얼마전 우리 공화국에 대한 위성촬영사진과 정보자료를 전문으로 올리는 미국의 인터네트홈페지 《38노스》는 지난 6월말 반트럼프세력들이 《비밀핵시설》이라고 주장하여온 시설이 《핵시설》이 아니라는 명백한 론거들을 제시하였다.
《38노스》는 문제가 된 지점에는 핵시설관련건물이라고 볼만 한 사진이나 정보자료가 전혀 없고 주변환경으로 보아도 《우라니움농축시설》이라고 볼수 없다고 까밝히였다.

결국 《북조선비밀핵시설의혹설》은 조미고위급회담을 파탄시키기 위한 반대파들의 비렬한 여론조작음모였던것이다.
흑백이 밝혀진 이 시점에서 7월 당시 미국내 반대파들이 연출한 신파극의 일부 대목을 다시 상기해보자.

당시 조미고위급회담이 진행되는 와중에도 미국의 민주당 의원들은 천연스럽게 의회에 편지를 보내여 《최근 군축전문가들은 북조선이 녕변외의 지역에 비공개우라니움농축시설을 가동하고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를 반복적으로 제기해왔다. 북조선정권의 적극적이고 거듭되는 기만과 그것이 조미비핵화대화에 미칠 필연적인 영향이 심각하게 우려된다.》고 걸고들었다.
또한 CNN방송, 《뉴욕 타임스》를 비롯한 미국언론들은 《이번 고위급회담에서 가시적인 비핵화성과가 나올지 의문스럽다. 폼페오가 핵심현안인 핵무기페기방법과 시기에 대한 구체적인 합의를 보지 못하고 사실상 빈손으로 귀국할 가능성도 있다.》고 떠들어댔다.

그들이 바라던대로 조미고위급회담은 결실없이 끝났고 반대파들은 쾌재를 올리면서 《공허한 비핵화약속말고는 얻은것이 없다.》고 조미공동성명을 또다시 헐뜯었으며 대조선강경립장에로 선회하라고 트럼프행정부를 공격하였다.
공화당내 반트럼프세력들도 대통령이 《한》미합동군사연습을 중단한것은 실수이다, 대조선제재를 고수하기 바란다, 외교적노력은 실패하였으며 지금은 군사력이 요구되는 때이라고 기염을 토하였다.
이처럼 대화반대파들은 날조된 《북조선비밀핵시설의혹설》로 협상팀에 몽둥이를 쥐여주고 회담파탄에로 내몰았던것이다.

지난 시기 좋게 출발한 조미대화들이 매번 실패와 파탄을 면치 못했고 클린톤 전 대통령의 담보서한과 9. 19공동성명, 2. 13합의가 휴지장이 되여버린것도 따지고보면 조미사이의 의견상이보다 미국정치권내의 기득권싸움의 피해가 더 컸다고 볼수 있다.
지금도 대화반대파들은 트럼프대통령과 행정부에 우리에 대한 불신을 더욱 조성하며 《최대의 압박》에로 계속 몰아가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다.

《비밀핵시설의혹설》이후에는 《미싸일개발의혹설》을 조작해냈고 그것도 부족하여 우리가 미국과 여러 나라의 기자들을 청해다 그들의 눈앞에서 진행한 북부핵시험장페기조치에 대해서까지 《의혹》을 떠들고있다.
앞으로도 그들은 저들 수중의 정보기관들과 어용언론들을 내세워 각종 의혹들을 조작해내고는 트럼프행정부의 외교행보가 꼬이도록 하는데 리용할것이다.
하기에 트럼프대통령도 《가짜뉴스》들은 자기가 말하는 모든것, 조미협상의 진전과 성과물들을 《거짓》이라고 비난하고있고 앞으로 계속 헐뜯을것이라며 침을 뱉고있다. 폼페오 국무장관도 언론들의 보도를 그대로 곧이 듣다가는 《미쳐버릴것》이라고 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고있다.

조미관계개선과 세계평화라는 세기적위업을 달성할 《꿈》을 안고있는 트럼프대통령에게는 적수들이 너무도 많다.
대통령을 의회가 발목잡고 사법부가 덜미를 잡고 언론이 몰아댄다.
행정부는 물론 보좌진까지 대통령과 동상이몽하고있다. 그들은 대통령의 의지와는 판이하게 말하고 행동하고있으며 진실을 오도하여 대통령의 눈과 귀를 흐려놓고 본의아닌 결정을 내리도록 유도하고있다.

미국의 정객들은 이 해괴한 현상을 자유민주주의라고 미화분식하지만 그것이 세계앞에서 미국의 위상과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아메리카의 망조를 더욱 짙게 하고있다는것을 깨달아야 한다.
지금과 같이 자기들의 정파적리익을 위해 대통령의 앞길을 코코에 막아나설것이 아니라 그가 미국을 대표하여 세계에 대고 한 약속을 리행하고 조미관계를 전진시킬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는것이 저들이 몸담고있는 큰 그릇인 미국의 리익을 위하고 《초대국》의 체면을 지키는 길이다.

우리로서는 조미관계를 빨리 개선하는것이 중요하지만 더욱 급선무는 사분오렬되고 뒤죽박죽인 미국정치판을 바로잡는것이라고 본다.
반대파들이 득세하여 대통령이 서명한 싱가포르공동성명도 외면하고 대통령이 약속한 한갖 정치적선언에 불과한 종전선언마저 채택 못하게 방해하는데 우리가 무슨 믿음과 담보로 조미관계의 전도를 락관할수 있겠는가.

교착상태에 처한 조미관계의 현 상황은 트럼프대통령의 과감한 결단을 요구하고있다.
트럼프대통령이 미국력사상 그 어느 대통령도 이루지 못한 《환상적인 만남》을 성사시켜 전세계의 환호와 국민들의 커다란 호응을 받을수 있은것은 대통령자신도 말했듯이 반대파들의 공세에 흔들리지 않고 그리고 보좌관들의 말을 맹목적으로 따르지 않고 자기의 결단과 의지대로 행동하였기때문이다.

폼페오 국무장관도 《불행한 운명》을 강요당할것이 아니라 주견과 배짱을 가지고 반대파들의 부당하고 어리석은 주장들을 단호히 쳐갈기며 대통령의 의지를 실현하기 위하여 명실공히 미국외교의 수장다운 지혜와 협상력을 발휘하여야 한다.
조미관계는 미국내 정치싸움의 희생물로 될수 없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악페의 총본산을 들어내야 한다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에서 사회전반을 거미줄처럼 뒤덮었던 보수역적패당의 적페가 련이어 폭로되여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최근 박근혜패당이 집권기간 대법원 원장이였던 량승태와 공모하여 사법권을 람용해온 범죄행위가 사실로 립증되였다.
법원행정처사무실에서 발견한 400여건의 문서들에 의하면 량승태일당은 보수《정권》을 유지하려는 박근혜역도에게 적극 추종하면서 민주개혁세력에 대한 부당한 판결을 내리고 진보적경향의 판사들을 불법사찰하는 등 수많은 악행을 저질렀다.

그뿐아니라 박근혜탄핵에 대비한 재판전략을 세우고 보수세력이 정국의 주도권을 잡도록 하기 위한 여론공작도 대대적으로 벌리였다고 한다.
남조선사회를 파쑈화한 박근혜보수패당과 한짝이 되여 인민들의 민주주의적권리를 무참히 유린한 법관의 탈을 쓴 시정배, 인간추물들의 행적은 추악하기 그지없다.

반역통치의 파수군, 변호인들은 박근혜역도의 집권 전기간 권력에 아부굴종하면서 부당한 공판놀음을 일삼아왔다.
리석기내란음모사건과 정보원선거개입사건, 전교조와 통합진보당에 대한 재판,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이 일본당국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시키려고 획책한 죄행 등 사법롱락행위는 상상을 초월한다.

권력의 시녀로 전락된 악한들에 의하여 박근혜패당에게는 무죄판결이, 자주,민주,통일을 위해 의로운 행동을 한 사람들에게는 유죄판결이 서슴없이 내려졌다.
정의와 공정성을 지켜야 할 《법》의 칼날이 보수《정권》유지를 위해 민중을 도륙내는 흉기가 된 범죄행위는 절대로 용서받을수 없는 적페이다.

하기에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정계와 광범한 시민사회단체들은 《<헌법>을 유린하고 사법을 롱단한 량승태를 살려둘수 없다.》,《사법롱단세력이 박근혜의 국정롱단을 법적으로 조력하였다.》,《사건관계자들을 엄벌에 처하라.》고 들고일어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은 《국민이 사법부 정치화를 우려하고있다.》느니,《재판거래는 있을수 없는 일》이라느니 하고 강변하면서 저들과 한배속이였던 량승태패당의 범죄행적을 감추어보려고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다.

개꼬리 삼년 두어도 황모 못된다는 말이 있다.
악페의 총본산인 보수패당을 그대로 둔다면 남조선사회는 또다시 불의가 정의를 심판하는 파쑈의 란무장으로 변하게 될것이다.
누구나 과거의 부당한 판결들을 바로잡기 위한 보수적페청산투쟁에 적극 떨쳐나서야 할것이다.(끝)


긴장완화의 분위기를 해치는 위험한 망동

얼마전 일본항공《자위대》가 조선반도주변상공에서 미공군과 야합하여 폭탄투하훈련을 감행하였다. 핵무기탑재가 가능한 괌도주둔 미전략핵폭격기 《B-52》 2대와 일본《자위대》의 《F-15》전투기 6대가 훈련에 참가하였다고 한다. 전쟁연습조직자들은 이번 합동군사연습의 도발적성격을 가리워보려고 전략폭격기에 핵폭탄을 탑재하지 않았다는 구차스러운 변명을 늘어놓고있다. 일미공동훈련이 조선반도에 조성된 완화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도발행위라는것은 두말할것도 없다.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일본반동들이 조선반도정세를 악화시켜 어부지리를 얻어보려고 발광하고있는것이다.

싱가포르조미수뇌회담을 앞두고 일본은 《자위대》를 동원하여 영국해군과 우리 공화국을 해상봉쇄하기 위한 공동훈련을 간또앞바다에서 처음으로 강행하였다. 미국이 남조선과 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한다고 발표하자 덴겁하여 그것이 일미합동군사연습과 무관계하다고 나발을 불어대며 전쟁연습소동에 광분해왔다. 얼마전에는 일본의 보소반도앞바다에서 미국, 남조선과 함께 《대량살상무기전파방지》구상에 기초한 선박검사를 위한 공동훈련을 벌리며 소동을 피웠다.

일본의《아사히신붕》은 미일남조선이 공동훈련을 벌리면서 《특정한 사태, 대상국을 가상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연습은 조선을 념두에 둔것이라고 까밝혔다.
일본은 대조선군사적압박에 다른 나라들도 끌어들이려 하고있다. 앞으로 오스트랄리아와 카나다의 초계기들이 일본에 있는 가데나미공군기지를 거점으로 삼고 경계감시임무를 수행한다고 한다.

외신들이 조선반도에 평화의 봄이 찾아왔지만 현재의 상황과 별도로 조선에 대한 다국적군의 군사활동은 중단없이 진행되고있다고 전한것은 우연하지 않다. 이것은 서방나라들을 등에 업고 기어이 조선재침야망을 실현해보려는 군국주의광신자들의 도발적망동이 극도에 달하고있음을 시사해준다.
어떻게 하나 긴장완화에로 향한 지역정세흐름을 되돌려세우고 그속에서 리익을 챙기자는것이 일본반동들의 타산이다.

일본반동들은 우선 정세를 긴장시켜 그것을 턱대고 군사대국화야망을 실현해보려 하고있다. 일본을 전쟁국가로 만드는것은 아베패당의 최종목표이다. 그들은 조선반도에서 평화체제가 수립되면 군사대국화실현의 명분을 잃을것 같아 몹시 불안해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은 우리의 《위협》을 구실로 총소리를 울리고 화약내를 피우며 정세를 격화시켜야 저들의 목적을 달성할수 있다고 보고있다.

영국의 로이터통신은 최근 일본방위상이 조선의 《미싸일위협》에 대처하여 미국의 지상배비형요격미싸일체계 《이지스 어셔》 2기를 배비할 계획을 발표하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조선반도정세가 완화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무력증강을 위한 계획을 계속 추진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전하였다.

일본반동지배층은 심각한 집권위기에서 벗어나보려는 목적도 추구하고있다. 어물쩍해서 넘겨보려던 아베패당의 부정추문사건들이 낱낱이 드러나 정권기반을 뒤흔들고있다. 현 정권에 대한 지지률은 떨어지고있다. 장기집권을 꿈꾸는 아베패거리들은 저들에게 쏠리는 일본민심의 분노를 딴데로 돌려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조선반도정세를 격화시키려 하고있다.
평화파괴자로서의 아베패당의 호전적정체는 시간이 흐를수록 낱낱이 드러나고있다.


북남화해와 관계개선흐름에 역행하는 반민족적행위

최근 력사적인 판문점선언리행을 위한 온 겨레의 지향과 요구에 배치되는 남조선당국의 행동이 만사람의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일본령해에서 감행된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미국주도의 다국적해상차단훈련에 가담한 남조선당국의 온당치 못한 처사가 그것을 잘 보여준다.

미국주도의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에 따라 일본의 가나가와현과 지바현, 시즈오까현 앞바다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에서는 핵, 미싸일 등 대량살상무기를 싣고 항행하는것으로 의심되는 선박을 비행기와 함선을 동원하여 식별하고 강제검사하는 행동절차를 《숙달》하였다고 한다.
이번 훈련에 남조선당국이 가담한것은 북남화해와 관계개선흐름에 역행하고 미국주도의 대조선적대행위에 추종해나선 반민족적행위가 아닐수 없다.

지금 북남사이에는 력사적인 판문점선언리행을 위한 실무적조치들이 련이어 취해지고있다.
북과 남은 판문점선언리행을 위한 북남고위급회담을 진행한데 이어 북남장령급군사회담, 북남적십자회담, 북남철도협력분과회담, 북남도로협력분과회담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대화를 추진하였다. 또한 얼마전 평양에서는 북남통일롱구경기대회가 성과적으로 진행되였으며 남조선에서 열린 2018년 국제탁구련맹 세계순회경기대회 코레아공개탁구경기대회에 북과 남의 선수들이 함께 출전하여 민족의 기개를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이룩하기 위한 이러한 관계개선의 흐름을 두고 온 겨레는 물론 국제사회가 적극적인 지지성원을 보내고있다.
바로 이러한 때에 남조선당국이 미국주도의 다국적해상차단훈련에 가담하였으니 과연 판문점선언을 리행하려는 의지가 있는가 하는데 대해 의심하지 않을수 없다.

판문점선언에는 북과 남이 조선반도에서 첨예한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위험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해나갈데 대해 밝혀져있다.
그것은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위험을 해소하는것이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매우 중대한 문제이며 우리 겨레의 평화롭고 안정된 삶을 보장하기 위한 관건적인 문제이기때문이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략칭 PSI)은 지난 2003년 미국의 부쉬행정부가 핵무기와 미싸일 등 대량살상무기를 실은것으로 의심되는 선박이나 비행기 등을 차단, 봉쇄한다는 구실밑에 우리 공화국을 비롯한 반미자주적인 나라들을 겨냥하여 조작해낸 침략과 간섭의 국제적군사행동조치이다.

지난 시기 이 불법무법의 횡포한 국제적군사행동조치에 남조선보수패당이 적극 가담하여 북남관계를 악화시켰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리명박패당은 집권시기 외세가 동족을 해치기 위해 조작해낸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에 전면적으로 참가하고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을 해치기 위한 불순한 소동을 악랄하게 벌리는 등 온갖 반역행위들을 감행함으로써 자주통일시대의 흐름을 따라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를 전면파탄의 엄중한 지경에까지 몰아갔다.

이런 불미스러운 과거가 다시는 되풀이되여서는 안된다는것이 온 겨레의 한결같은 요구이다.
그런데도 남조선당국이 판문점선언리행에 적극적으로 나설대신 북남관계를 최악의 파국상태에 빠뜨리고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극도로 고조시켰던 보수패당의 대결행적에서 교훈을 찾지 못하고 물덤벙술덤벙하고있으니 제정신이 있는가 하는것이다.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다국적무력이 동원되여 감행한 이번 도발적인 해상차단훈련은 조선반도화해흐름에 역행하는 대조선적대행위의 산물로서 남조선당국이 이에 가담한것자체가 경거망동한 짓이다. 특히 천년숙적 일본과 군사적공모결탁을 강화하다가는 친일사대매국을 일삼다 준엄한 심판을 받은 리명박, 박근혜패당의 비참한 전철을 밟게 될것이다.
남조선당국은 온 겨레가 엄한 시선으로 주시하고있다는것을 순간도 잊지 말아야 한다.


도마우에 오른 독재권력의 시녀

최근 남조선에서 기무사령부것들이 리명박, 박근혜역도의 집권시기 보수《정권》유지를 위해 저지른 각종 범죄행위들이 련이어 폭로되여 각계의 경악과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원래 기무사령부는 12. 12숙군쿠데타와 광주인민봉기진압을 주도한 보안사령부의 후신으로서 군내부분야에 대한 정보수집 및 수사가 기본임무이다. 그러나 남조선의 독재광들은 보안사령부때와 마찬가지로 기무사령부를 정치적적수들에 대한 감시와 탄압의 도구로 전락시키고 《정권》안보를 위한 주요수단으로 적극 써먹었다.

남조선보수패당의 적극적인 비호와 조장밑에 기무사령부는 독재권력의 시녀가 되여 민주주의와 인권을 유린하면서 반역《정권》을 유지하기 위한 온갖 범죄행위를 끊임없이 감행하였다.
그 대표적인것이 바로 기무사령부가 박근혜역도를 권력의 자리에서 끌어내리기 위한 인민들의 대중적인 초불항쟁을 무력으로 진압할것을 노린 군사쿠데타음모를 추진한것이다.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해 3월 기무사령부는 전 청와대 안보실장이였던 김관진역도의 지시에 따라 《전시계엄 및 합수업무수행방안》이라는 군사쿠데타계획을 작성하였다. 그에 의하면 기무사령부는 박근혜에 대한 탄핵심판안이 《헌법재판소》에서 기각되는 경우 폭발하게 될 남조선 각계의 대중적투쟁을 예상하여 《위수령》을 발령하고 《계엄령》을 선포하며 단계별로 무력을 투입하려 하였다. 기무사령부의 깡패들은 박근혜역도의 탄핵을 요구하는 인민들의 초불투쟁을 《과격시위》로 몰아대면서 그것을 륙군 및 특수전사령부소속의 병력 수천명과 땅크, 장갑차 등 중무기로 무장된 《계엄군》을 투입하여 무력으로 진압하고 《국회》를 장악하며 2개월이내에 남조선전역을 평정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세웠다. 지어 불법적인 군사쿠데타를 그 누구의 《위협》에 대응한것으로 합리화하는 방안까지 고안해냈다.

이 얼마나 치떨리는 범죄행위인가. 현실은 남조선의 기무사령부가 인민들의 대중적인 반《정부》투쟁으로 헤여날수 없는 궁지에 몰린 박근혜패당을 위기에서 건져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초불투쟁진압을 위한 군사쿠데타음모는 집권 전기간 민심의 버림을 받고 《정권》유지에 피눈이 되여 날뛴 박근혜역도의 더러운 시녀에 불과했던 기무사령부의 정체를 폭로해주는 하나의 실례에 지나지 않는다.

《세월》호참사유가족들을 비롯한 민간인들에 대한 기무사령부의 불법적인 사찰행위는 남조선 각계의 분노를 더한층 치솟게 하고있다.
기무사령부는 《세월》호참사가 일어난 직후 현장정황을 파악한다는 구실밑에 참모장을 비롯한 60명의 요원들로 모략기구를 내오고 피해자유가족들의 동향장악 등 대대적인 감시활동을 진행하였다. 《세월》호참사유가족들과 《세월》호참사와 관련한 투쟁단체성원들의 이름, 가족관계, 경력, 동향을 조사한데 기초하여 그들을 《강경》과 《중도》 등으로 분류하고 감시하였으며 팽목항과 안산의 단원고등학교에 요원들을 파견하여 대상들의 활동을 일일이 추적하였다. 그리고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을 가로막기 위한 방안들을 꾸며냈는가 하면 피해자유가족들과 시민들의 투쟁에 대한 정보를 보수단체들에 알려주어 보수깡패들이 폭력적인 맞불집회를 벌리게 하였다.

그뿐이 아니다. 기무사령부것들은 청와대의 배후조종밑에 통치위기해소와 보수《정권》연장을 위한 음모책동을 끊임없이 벌리였다. 보수단체들에 대한 예산지원개입, 인터네트를 통한 여론조작행위, 진보적경향의 인물들을 대상으로 하는 《척결명단》과 교육부문 공무원들에 대한 《인적쇄신명단》작성 등 기무사령부패거리들이 반역《정권》의 앞잡이가 되여 저지른 죄악을 꼽자면 끝이 없다.

실로 기무사령부것들의 죄행은 사람들의 상상을 초월하고있다. 기무사령부의 특대형범죄행위들과 관련하여 남조선 각계의 규탄여론은 날로 더욱 고조되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은 《정권》안보의 도구로 전락된 기무사령부는 개혁정도가 아니라 완전해체되여야 한다고 일치하게 주장하고있다.

이런 속에 얼마전 남조선당국은 독립적인 특별수사단을 꾸리고 기무사령부의 군사쿠데타음모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남조선의 언론들과 전문가들은 특별수사단의 칼날이 당시 국방부 장관이였던 한민구와 청와대 안보실장이였던 김관진, 《대통령》권한대행이였던 황교안 그리고 박근혜역도를 겨냥하고있다고 평하고있다.

꺼져가는 더러운 잔명을 부지하기 위해 인민들의 의로운 투쟁을 무력으로 진압할 몸서리치는 흉계를 꾸민 박근혜역적패당과 반역《정권》의 하수인노릇을 하며 피비린 인민대학살만행도 서슴지 않으려 한 기무사령부의 살인악마들을 절대로 용서할수 없다. 남조선인민들이 박근혜역적패당에 대한 치솟는 분노를 안고 기무사령부해체투쟁에 적극 떨쳐나서고있는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박근혜역도와 그 졸개들이 남조선인민들앞에 저지른 오만가지 죄악은 반드시 결산되고야말것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일본은 과거청산의 용기부터 가져야 한다

(평양 7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일본외상 고노가 국제원자력기구 총국장과의 회담에서 《일본정부가 북조선핵시설을 사찰하는데 필요한 초기비용을 부담할 용의가 있다.》느니,《기구의 사업을 지원》할것이라느니 뭐니 떠벌이였다.
지난 6월에도 수상 아베가 《북비핵화비용 부담용의》에 대해 횡설수설한바 있다.
섬나라 정객들다운 좀스럽고 유치한 나발이 아닐수 없다.

리속타산을 앞세우면서 몇푼의 돈으로 조선반도문제에 머리를 들이밀어보려는 이들은 분명 정치인이라기보다 간상배라고 해야 합당할것 같다.
루차 강조한바와 같이 일본은 조선반도문제에 간참할 명분도 자격도 없다.
오늘까지도 집요한 대조선적대시책동으로 대세를 거스른 결과 세계적지탄을 받고있다.

그러한 일본이 주제넘게 《지원》이니,《비용부담》이니 하는것은 조선반도평화와 안정을 바라지 않는 속심을 가리워보려는 가소로운 술책에 불과하다.
돈이면 만사가 다 해결될수 있다고 생각하는 일본의 저렬한 사고방식은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이 없다.
돈주머니를 흔들며 《국제적공헌》과 《세계평화에 대한 기여》를 떠들고 그 막뒤에서 《자위대》의 해외진출을 다그치면서 지어 유엔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자리까지 넘겨다보고있다.

다른 나라와 민족의 피로 얼룩진 침략과 략탈의 력사, 범죄의 력사를 부정하고 돈 몇푼 던져주는것으로 《과거를 청산》하였다고 수염을 내리쓰는 나라가 바로 일본이다.
일본이 박정희역도와 박근혜일당을 금전으로 매수하여 조작해낸 1965년의 남조선일본《협정》과 2015년의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는 그 대표적실례이다.
이러한 정치간상행위가 이전에는 통하였을지 몰라도 평화와 화해, 국제적신뢰가 우선시되는 오늘에는 더이상 통할수 없다.

일본은 패망 73년이 되는 현재까지 과거죄행에 대해 사죄와 배상은커녕 반성조차 하지 않고있는 파렴치한 나라이다.
일본의 《비용부담용의》나발은 조선인민의 분노를 촉발시킬뿐이다.
일본은 부질없는 《용의》나발이 아니라 과거를 청산할 용기부터 가지는것이 좋다.
지난 세기 조선에 대한 식민지지배와 우리 인민앞에 저지른 반인륜적죄악에 대해 성근하게 사죄하고 옳바로 청산하는 것, 이것이 일본이 해야 할 일이다.(끝)


조선중앙통신사 론평-군국주의부활로 얻을것은 국제적고립뿐이다

(평양 7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군국주의열에 들뜬 일본이 점점 분별력을 잃고있다.
최근 아베정부는 유엔평화유지활동의 미명하에 아프리카로 한정되여있던 《자위대》의 해외파견지역을 아시아에로 정식 확대하기로 하는 한편 다음세대의 항공《자위대》전투기개발문제를 집중거론하였다고 한다.
가증되는 이 군사적움직임은 해외팽창에 환장한자들의 무분별한 망동이 아닐수 없다.

패망후 오늘까지 복수주의적야망밑에 군사적해외진출에 초점을 두고있는 일본의 군국주의부활책동은 아베정권에 들어와 극도에 이르렀다.
일본반동들의 이러한 야망과 실제적움직임은 결코 아시아나 아프리카라는 어느 한 지역에 국한된것이 아니라 전세계를 시야에 두고있다.

나토와의 《긴밀한 련계》를 꾀하고있는 사실도 이를 말해주고있다.
얼마전 교도통신은 아베정부가 나토에 대표부를 설치하고 나토성원국들과 지역안전보장과 관련한 《협력》문제를 토의하려 하고있는데 대해 전하였다.

이것이 현실화되는 경우 일본은 나토와의 《협력》이라는 간판밑에 유럽지역에까지 《자위대》무력을 출동시키며 필요에 따라서는 나토무력을 아시아에 끌어들이려는 야심을 보다 수월하게 실현시킬수 있게 될것이다.

자민당이 얼마전에 제출한 《방위비증액제언서》에서 《다용도운용모함》이라는 사실상의 항공모함도입과 장거리미싸일정비구상을 밝힌 사실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아베일당의 위험천만한 군국화책동이 국제사회의 강력한 반대와 배격을 불러일으키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지난날 일제에 의해 고통과 불행을 강요당한 아시아인민들은 물론 제2차 세계대전의 참혹한 재난을 잊지 않고있는 유럽인민들도 파시즘의 일원이였던 일본의 군사대국화와 지역에로의 무력전개를 결코 수수방관하지 않을것이다.
그러면 손우동맹국인 미국이라고 제2의 태평양전쟁도발이 가능한 일본의 무제한한 팽창을 바라겠는가.
결국 군국주의부활로 일본이 얻을것이란 지역내 국가들의 강한 경계심과 반발,국제적고립뿐이다.(끝)


판문점선언의 리행을 위한 확고한 의지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이 발표된 때로부터 2개월이 흘러갔다. 자주통일의 리정표를 밝힌 판문점선언과 더불어 이 땅에서 일어나고있는 극적인 사변들에 대해 누구나 목격하고있으며 모두가 기뻐하고있다.
거세찬 흐름으로 되고있는 북남관계개선과 평화는 결코 하늘이 준 우연이 아니다. 조선반도의 현정세흐름은 올해 정초부터 시작된 북남화해와 긴장완화를 위한 우리의 주동적이며 평화애호적인 조치와 진정어린 노력의 결과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민족적화해와 통일을 지향해나가는 분위기를 적극 조성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불신과 대결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자주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가려는 일념으로부터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획기적인 제안들을 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올해신년사에서 엄숙히 천명된 북남관계대전환방침은 긴장격화에로 치닫던 조선반도의 정세흐름을 급전환시키고 온 겨레를 평화와 통일을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켰다.

그에 대해 남조선언론들은 《북의 2018년 신년사는 남북관계개선에 방점을 찍었다.》, 《신년사의 4분의 1정도를 남북관계에 할애하여 관계개선의지를 적극 밝혀 주목된다.》, 《남북당국접촉이 셈세기에 들어가는 등 남북대화가 급물살을 타고있다.》 등으로 대서특필하였다. 남조선의 정계와 각계인사들속에서도 《신년사의 내용과 표현이 전례가 없을 정도로 충격적이여서 깜짝 놀랐다.》, 《상당히 파격적인 조치를 담고있다.》, 《대단히 환영할만 한 제안이고 그에 상응하는 립장을 취해야 한다.》는 목소리들이 울려나왔다. 인터네트에는 《오래동안 얼어붙었던 남북관계에 해빙의 물고를 텄다.》, 《남북관계가 중요한 분수령을 맞을것으로 보인다.》, 《올해가 남북평화의 시기로 들어가는 한해가 되기를 기대한다.》 등의 글들이 차넘쳤다.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자주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가기 위한 우리 공화국의 획기적인 발기와 진정어린 노력은 온 겨레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주고 조선반도의 정세발전과 조국통일운동을 힘있게 추동하는 원동력으로 되였다. 조국통일의 길에 가로놓인 장애물을 제거하고 민족적화해와 단합, 자주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마련하기 위한 우리 공화국의 적극적인 조치와 성의있는 노력에 의하여 북남사이에 꽉 막혔던 대화의 문이 열리고 접촉과 래왕이 실현됨으로써 북남관계개선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게 되였다.

이러한 속에 지난 4월에 진행된 제3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은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존엄높고 부강번영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우시려는 절세위인의 확고한 의지와 탁월한 정치실력, 한없이 뜨거운 민족애와 대범한 결단에 의해 마련된 력사적사변이다.

력사적인 제3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에 의해 마련된 판문점선언에는 북남관계의 전면적이며 획기적인 개선과 발전을 이룩하여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잇고 공동번영과 자주통일의 미래를 앞당겨나가려는 우리의 의지가 그대로 반영되여있다. 판문점선언은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가시고 군사적긴장을 실질적으로 해소하는것과 함께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을 위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는데서 거대한 실천적의의를 가지는것으로 하여 우리 민족은 물론 국제사회의 열렬한 지지와 환영을 받고있다.

판문점선언을 성실히 리행함으로써 북남관계개선과 평화번영을 바라는 온 겨레에게 기쁨을 안겨주려는것은 우리의 확고한 의지이다. 우리는 시종일관 민족의 단합을 중시하고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실현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풀어나가는 립장을 견지해나가고있다.

지금 북과 남사이에 판문점선언리행을 위한 대화와 접촉들이 진행되고 그에 따른 실천적움직임들이 활발해지고있다. 판문점선언을 귀중히 여기고 그것을 성실히 리행해나갈 의지만 있다면 그 어떤 난관과 장애도 얼마든지 극복해나갈수 있다.

진정으로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판문점선언의 리행을 위해 서로의 뜻과 힘을 합치고 지혜를 모아 평화와 번영의 새시대, 자주통일의 미래를 열어나가기 위한 전민족적투쟁에 적극 나서야 한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판문점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 력사를 개척하기 위해 한사람같이 궐기해나섬으로써 슬기로운 민족의 기상을 남김없이 떨쳐야 할것이다.


북남부문별회담, 중요한것은 무엇인가

지난 1일 발표된 북남고위급회담의 공동보도문에 따라 장령급군사회담이 14일 진행되고 체육회담, 적십자회담이 예견되여있는 등 북남사이의 부문별회담이 열리게 된다.
이것은 북남쌍방이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의 리행에 관한 원칙적립장을 확인한데 기초하여 선언리행의 실천적조치들을 합의, 실행하기 위한 의미있는 발걸음으로 된다.

지금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을 열렬히 지지환영하며 그 철저한 리행을 바라는 겨레의 열망은 날로 뜨거워지고있다.
온 겨레와 전 세계가 세기적인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의 성공적개최에 열렬히 환호하는 속에 남조선에서의 6. 13지방자치제선거와 《국회》의원보충선거가 현 남조선집권세력의 압도적인 승리로 끝남으로써 판문점선언이 안아온 조선반도의 평화와 관계개선흐름을 귀중히 여기고 적극 발전시켜나가려는 남조선민심이 뚜렷이 과시되였다.

북과 남은 이런 민심의 요구에 화답하여 예정된 부문별회담들을 성과적으로 진행해나가야 할것이다.
그러자면 북남사이의 부문별회담에 대한 인식을 바로 가지고 옳은 자세와 립장으로 림해야 한다.

북남사이의 부문별회담들은 판문점선언의 구체적리행을 위한 중요한 회담이다.
력사적인 선언에 명시된 귀중한 합의사항들이 현실적이며 구체적인 결과로 세상에 빛을 뿌리게 하자면 군사와 경제, 문화 등 각 분야에 걸친 부문별회담들이 자기의 역할을 다 해야 한다.
그러자면 회담이 첫째도 둘째도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위한 판문점선언의 숭고한 정신과 목적에 철저히 복종되여야 한다는 자세와 립장을 가지는것이 중요하다.

판문점선언은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 자주의 원칙을 핵으로 하고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을 계승한 민족공동의 자주통일강령이며 온 겨레가 바라는 평화와 안전의 새봄을 마련하고 북과 남이 뜻과 힘을 합쳐 민족화합의 새 력사, 공동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갈것을 온 세상에 선포한 평화번영의 위대한 기치이다.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기본정신으로, 목적으로 하고있는것으로 하여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은 온 겨레와 전세계의 한결같은 지지찬동을 받고있는것이다.
선언의 구체적리행을 위한 단계에서 이 숭고한 정신과 목적을 외면하거나 거기에서 탈선하는것은 선언리행과정에 인위적인 장애와 난관을 조성하는 행위로밖에 되지 않는다.

북과 남은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의 기치밑에 조선반도에 하루빨리 평화와 공동번영, 민족화합의 새시대가 활짝 펼쳐지기를 고대하는 민족의 열망에 부문별회담들의 훌륭한 성과들로 대답해야 할것이다.


더욱더 악화되는 이란-미국관계

미국이 이란핵합의에서 탈퇴한 후 이란에 대한 압박의 도수를 높이고있다.
얼마전 미국무성은 새로운 대이란전략을 공개하였다. 그 전략에는 이란이 우라니움농축, 플루토니움재처리, 탄도미싸일과 핵탄두장착용 미싸일개발을 일체 중지해야 한다는것, 모든 핵시설들에 대한 접근을 허용하고 반이스라엘위협행위를 중지해야 한다는것, 이란에 억류된 미국인을 석방해야 한다는것 등 12가지 조건이 들어있다. 미국무성은 새로운 대이란전략을 발표하면서 이란이 현재의 과정을 변화시키지 않는다면 미국으로부터 력사상 가장 가혹한 제재를 받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미국이 그 실행에 나섰다.
미재무성은 지난 5월 중순 예멘의 《반정부세력》에게 탄도미싸일관련기술을 넘겨준 혐의로 5명의 이란인에게 제재를 실시하였다. 최근에는 이란과 련관된 3개의 실체와 6명의 이란인들이 《인권침해》에 관여하였다고 비난하면서 그들에게 제재를 가하였다. 미재무장관은 성명에서 《재무성은 이란이 자국민들을 대상으로 현재 감행하고있는 인권침해와 출판물검열, 기타 비렬한 행위들에 대한 책임을 이 나라 정부에 지우기 위하여 조치를 취하고있다.》고 밝혔다. 이번 제재로 제재명단에 오른 인물이나 실체가 미국의 사법권하에서 소유하고있는 자산은 일체 동결되게 되며 미국의 개인들과 회사들이 그들과 거래하는것이 금지되게 된다고 한다.

외신들은 이란에 대한 미국의 압박이 복잡한 두 나라사이의 관계를 더욱 악화시키고있다고 우려하고있다.
돌이켜보면 이란과 미국사이의 적대관계는 그 뿌리가 매우 깊다. 1979년 이란인민이 친미적인 파흐라비독재정권을 뒤집어엎은 때부터 시작하여 두 나라사이의 첨예한 대립관계는 수십년간 지속되여오고있다. 미국은 이란이 경제발전과 국방력강화에서 성과를 이룩하며 중동지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해나가는것을 좋지 않게 여겨왔다. 특히 이란의 핵활동과 탄도미싸일계획들에 대해서는 신경을 곤두세우고 사사건건 문제시하여왔다.

미국은 이란의 핵활동과 탄도미싸일계획을 놓고 《핵무기를 제조하려 한다.》, 《지역내에서의 패권장악을 위한것이다.》고 하면서 대규모적인 경제제재를 발기하고 장기간 주도해왔다. 미국이 이란핵합의에서 탈퇴하고 제재압박의 도수를 더욱 높이고있는것은 그 연장이다.

이란이 미국의 새로운 대이란전략에 강경하게 대응할 립장을 표명하였다.
이란외무성은 성명을 발표하여 미국의 12가지 조건이야말로 이란을 군사적으로 무력화시키고 지역적으로 고립시키기 위한 압력조건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새로운 대이란전략을 모욕적이며 비렬한 행위로 락인하고 미국이 제시한 모든 조건들을 배격하였다. 성명은 미국의 뻔뻔스러운 대이란전략은 이란에 대한 내정간섭이므로 그로 인한 모든 책임은 미국정부가 지게 될것이라고 지적하고 지난 수십년간 미국과 그 추종국가들의 음모책동을 짓부시면서 승리해온 이란이슬람공화국은 자기가 선택한 길로 계속 나아갈것이라고 밝혔다.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 부사령관은 미국은 이란의 미싸일개발에 대해 문제시할 자격이 없으며 이란을 걸고든데 대해 수치감을 느껴야 한다, 미국은 이란이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할 위치에 있지 않다, 이란은 미국의 위협에 대처하여 자기의 정책에 따라 계속 나아갈것이며 미국의 그런 주장은 이란인민들의 단결을 더욱 촉진시킬것이다고 야유하였다.

정세분석가들은 이란이 자기가 선택한 길로 꿋꿋이 걸어갈수록 미국의 반이란책동은 계속될것이며 그로 하여 쌍방사이의 대결은 날로 치렬해질것이라고 평하고있다.


자주평화통일과 공동번영의 리정표인 판문점선언을 신속히 리행하여 우리 민족끼리 통일을 앞당기자!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 남측, 해외본부 공동결의문--

자주통일의 문이 활짝 열렸다.
2018년 4월 27일 판문점에서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 진행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통일을 위한 판문점선언》(판문점선언)이 채택되였다. 판문점선언은 7.4공동성명과 6.15공동선언, 10.4선언을 계승하여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력사적리정표이다.

판문점선언은 오랜 세월 지속되여온 분렬과 대결을 종식시키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여는 자주통일의 리정표로서 민족자주선언이고 우리 민족끼리의 통일선언이며 평화선언이다.
특히 지난 5월 26일 민족의 화해단합,평화번영의 상징으로 력사에 아로새겨진 판문점에서 또다시 진행된 제4차 북남수뇌상봉은 우리 겨레모두에게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안겨주고 북남관계발전을 가속화하는 또 하나의 력사적인 계기로 된다.

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 북,남,해외본부는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을 8천만 겨레와 함께 열렬히 환영하며 민족공동의 이 귀중한 합의를 하루빨리 리행해나갈 굳은 의지를 담아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1. 새로운 자주통일의 리정표인 판문점선언을 적극 실천해나갈것이다.

판문점선언은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인하고 우리 민족끼리 통일을 이룩하려는 온 겨레의 확고한 지향을 담은 력사적인 선언이다.
범민련은 겨레의 운명을 위협하는 외세의 간섭과 전횡을 철저히 배격하고 오로지 우리 민족끼리의 원칙과 정신에 따라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활짝 열어나갈것이며 조선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적극 투쟁해나갈것이다.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스스로 개척해나가자!
새로운 력사는 이제부터,평화와 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가자!

2. 각계각층이 참가하는 민족공동행사를 반드시 성사시켜 전민족적통일대회합성사의 기반을 마련해나갈것이다.

판문점선언에서는 6.15를 비롯하여 북과 남에 다같이 의의있는 날들을 계기로 당국과 의회,정당,지방자치단체,민간단체 등 각계각층이 참가하는 민족공동행사를 적극 추진해나가기로 하였다.
범민련은 판문점선언에서 천명된 민족공동행사들을 성사시켜 북과 남의 화해와 협력분위기를 고조시키며 민족의 대단합과 자주통일의지를 한껏 높여나갈것이다.

북남공동행사와 각계층의 접촉과 래왕에서 범민련 남측본부가 《선별불허》되는것을 반대하며 민족자주와 애국애족의 뜻을 같이한다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할수 있도록 투쟁해나갈것이다.
범민련은 민족공동행사의 성과적개최를 통해 앞으로 온 민족의 힘을 모으는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의 성사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나갈것이다.

3. 민족분렬로 발생된 인도적문제를 시급히 해결하고 민간교류와 협력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설것이다.

범민련은 민족분렬과 반민족적인 대결로 인하여 발생된 인도적문제들을 시급히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할것이며 민간교류와 협력을 적극 활성화해나갈것이다.
반통일대결분자들의 집권시기에 조작된 《5.24조치》를 비롯한 각종 《대북제재》와 북과 남의 협력과 교류를 막아나서는 장애물을 제거하기 위해 적극 투쟁해나갈것이다.

4.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방해하는 온갖 법적,제도적장치들을 페지시키고 범민련 남측본부의 합법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해나갈것이다.

아직도 남쪽에는 북을 《반국가단체》로 규정하고 민족대단결과 자주통일운동을 《리적》으로 몰아 불법시하는 《보안법》이 그대로 존재하고있다.
판문점선언과 《보안법》은 한시도 공존할수 없다.
범민련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북남관계발전을 가로막고있는 가장 큰 장애물인 《보안법》을 하루빨리 페지하기 위해 적극 투쟁할것이다.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맞이한 오늘날 범민련 남측본부를 더이상 불법화할 근거는 없다.
우리는 판문점선언을 철저히 실천하여 범민련 남측본부의 합법화를 반드시 실현할것이다.

5. 범민련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철회와 평화협정실현을 위해 적극 나설것이다.

조선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보장과 자주통일실현을 위해서는 미국이 우리 민족의 운명문제에 더이상 개입하거나 간섭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벌려야 한다.
미국이 북을 겨냥한 적대행위와 유엔의 간판밑에 감행하고있는 모든 《대북제재》를 중단하고 평화협정체결에 즉각 나서도록 온 겨레가 투쟁해야 한다.
민족의 통일과 단합에 대한 미국의 개입과 간섭을 영원히 끝장내기 위하여 우리 민족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적극 떨쳐나서자!

범민련 북,남,해외본부는 온 겨레와 힘을 모아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의 리행을 요구하는 거족적인 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갈것이다.
분렬과 대결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평화와 번영,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자!
열렸다 분렬의 장벽,넓히자 평화의 대로,달려가자 통일의 결승선을 향하여!
민족자주의 한길에서 통일대업을 기어이 이룩하여 강성번영의 새봄을 더 활짝 꽃피워나가자!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
조국통일범민족련합 해외본부
2018년 6월 2일



조선외무성에서 주조 외교 및 국제기구대표들에게 북부핵시험장 페기의식 진행정형을 통보

(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 결정에 따라 공화국 북부핵시험장을 완전히 페기하는 의식이 진행된것과 관련하여 25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주조 외교 및 국제기구대표들을 위한 통보모임들이 진행되였다.

외무성 부상들을 비롯한 해당 일군들이 주조 중국대사,로씨야대사, 아시아, 아프리카, 아랍, 라틴아메리카지역나라대사, 림시대리대사들과 EU나라 외교대표들, 주조 국제기구대표들을 집체 또는 개별적으로 만나 북부핵시험장페기정형을 통보하였다.

통보모임들에서 우리측 일군들은 먼저 핵시험장페기과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통보한 다음 페기작업이 투명성있게 진행되고 방사성물질루출현상이 전혀 없었으며 주위생태환경에 그 어떤 부정적영향도 주지 않았다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공화국정부의 주동적이며 평화애호적인 노력과 핵무기없는 평화로운 세계,인류의 꿈과 리상이 실현된 자주적인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우리의 원칙적립장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또한 핵시험장페기의식에 중국, 로씨야, 미국, 영국, 남조선에서 온 31명의 국제기자단 성원들이 참가하여 핵시험장페기과정을 투명성있게 취재한데 대하여 소개하였다.

통보모임들에 참가한 주조 외교 및 국제기구대표들은 이번 북부핵시험장페기조치가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대화분위기를 마련해나가려는 조선 당과 정부의 명백한 지향의 과시로 되였다고 하면서 세계적인 핵군축과 평화와 안전에 기여하려는 공화국정부의 평화애호적인 립장에 환영과 지지를 표시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국평화통일위원회 통일선전국 상보-

절세위인이 펼쳐준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 자주통일의 새시대

지금 온 겨레와 국제사회는 불과 몇달전까지만 하여도 상상조차 할수 없었던 극적인 사변들이 조선반도에서 일어나고 평화와 통일의 새시대가 펼쳐진데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해하면서 열렬히 지지환영하고있다.
대결과 전쟁의 최극단에로 치닫던 북남관계에서 대전환이 일어나고 자주통일의 새 페지가 씌여지게 된것은 결코 하늘이 준 기적도, 력사의 우연도 아니다.

그것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조국통일유훈을 기어이 실현하시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고결한 충정심의 발현이며 수령님들의 뜻대로 전민족의 대단결로 이 땅우에 존엄높고 부강번영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우실 절세위인의 확고한 통일의지와 대범한 결단, 통이 큰 아량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국평화통일위원회 통일선전국은 위대한 사상과 탁월한 정치실력,한없이 숭고한 동포애로 민족의 단합과 통일, 평화번영의 새 시대를 펼쳐주신 민족의 태양이시고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후손만대에 길이 전하기 위해 이 상보를 발표한다.

만민을 격동시킨 애국의 호소-북남관계대전환방침

백두산의 장쾌한 해돋이와 더불어 밝아온 주체107(2018)년 새해의 첫아침 불신과 적대의 얼음장을 깨뜨리며 온 겨레를 화해와 단합,평화와 통일에로 부르는 절세위인의 뜨거운 애국의 호소,위대한 선언이 울려퍼졌다.
우리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올해신년사에서 내외반통일호전세력의 악랄한 반공화국제재압박소동과 광란적인 전쟁도발책동으로 얼어붙은 북남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획기적인 방침을 제시하시였다.

북남사이의 첨예한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적환경부터 마련하며 민족적화해와 통일을 지향해나가는 분위기를 적극 조성할데 대한 문제,북과 남의 당국이 그 어느때보다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시대와 민족앞에 지닌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데 대한 문제 등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새로운 북남관계개선방침은 열렬한 민족애와 투철한 통일의지,평화와 통일을 위한 현명한 방략이 담겨져있는것으로 하여 온 겨레의 심금을 뜨겁게 울렸다.

특히 남조선에서 진행되는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에 대표단파견을 포함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할 용의가 있으며 이를 위해 북남당국이 시급히 만날수도 있을것이라고,한피줄을 나눈 겨레로서 동족의 경사를 같이 기뻐하고 서로 도와주는것은 응당한 일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말씀은 내외에서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남조선당국과 정계,언론계를 비롯한 각계층은 민족의 화합과 자주통일의 휘황한 앞길을 밝혀주는 절세위인의 력사적인 신년사에 대해 《남북관계개선을 위한 통큰 제의》,《새해에 민족에게 주는 커다란 선물》,《예상을 뛰여넘는 파격적인 조치》 등으로 격찬하면서 열렬히 지지환영해나섰다.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북남관계대전환방침을 제시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그 실현을 위한 실천적조치들을 련이어 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위임에 따라 1월 3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은 조선중앙텔레비죤방송을 통하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에 우리측 대표단을 파견하는 문제와 관련하여 남조선당국과 진지한 립장과 성실한 자세를 가지고 실무적인 대책들을 시급히 세울데 대해서와 회담개최와 관련한 문제들을 남측과 제때에 련계하도록 북남사이의 판문점련락통로를 개통할것을 지시하신데 대해 공식 발표하였다.

이러한 가운데 1월 9일에는 내외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판문점 남측지역에서 북남고위급회담이 진행되였다.
회담에서 북남 쌍방은 북측대표단의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 및 장애자올림픽경기대회참가문제를 비롯하여 민족의 단합과 통일에 대한 온 겨레의 강렬한 열망과 공통된 의지에 맞게 북남관계를 개선해나가기 위한 문제들을 협의하고 공동보도문을 채택하였다.

공동보도문에서 북과 남은 남측지역에서 개최되는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 및 장애자올림픽경기대회가 성과적으로 진행되여 민족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로 될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며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적환경을 마련하며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한데 대해서와 북남선언들을 존중하고 북남관계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우리 민족끼리의 원칙에서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해결해나가기로 한데 대해 내외에 천명하였다.

북남고위급회담합의에 따라 1월 15일과 17일 판문점에서는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에 우리 고위급대표단과 예술단,민족올림픽위원회대표단, 선수단, 응원단, 태권도시범단, 기자단을 파견하는 문제와 관련한 실무적문제들을 토의협의하는 각 분야의 북남실무회담들이 진행되였다.
그리고 1월 21일과 22일 우리 예술단파견을 위한 현지료해대표단이 남측지역을 방문하여 공연보장을 위한 준비정형을 료해하고 25일에는 우리 선수단파견을 위한 선발대와 녀자빙상호케이선수단이 남측지역으로 나갔으며 마식령스키장에서는 북과 남의 스키선수들이 공동훈련을 하면서 동포애의 정을 나누었다.

바로 이러한 때인 1월 24일 평양에서 열린 공화국정부,정당,단체련합회의에서는 절세위인께서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조국통일로선과 북남관계대전환방침을 높이 받들고 온 민족이 뜻깊은 올해를 조국통일사에 영원히 빛날 대전환, 대사변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것을 호소하는 련합회의호소문이 채택발표되여 겨레의 통일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취해주신 애국애족적인 조치에 따라 2월 6일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 축하공연을 위해 남측지역에 나가는 우리 삼지연관현악단을 태운 《만경봉-92》호가 동해의 파도를 헤가르며 남조선의 묵호항에 도착하였으며 다음날에는 우리 민족올림픽위원회대표단과 응원단,태권도시범단,기자단이 서해륙로를 통해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가 진행되는 남조선강원도지역에 들어섰다.

참으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신년사에서 북남관계대전환방침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파격적인 조치들을 취해주시여 대결과 적대의 악화일로를 걷던 북남관계는 화해와 단합의 극적인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였다.

남녘의 백설우에 뿌려진 따뜻한 해빛

절세위인의 뜨거운 민족애는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가 열린 남녘땅에서 한겨울의 맵짠 추위를 가셔내고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따뜻한 봄기운을 불러왔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보내주신 우리 삼지연관현악단은 온 겨레와 내외의 커다란 관심속에 강릉과 서울에서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를 축하하여 성대한 공연무대를 펼치였다.

민족분렬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존엄높고 부흥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우려는 우리 겨레의 지향과 념원,의지가 뜨겁게 맥박치는 공연을 본 관람자들은 《우리는 한민족이라는 생각이 가슴을 친다.》, 《우리 민족끼리 통일을 이루자는 노래가 제일 좋다.》, 《공연장의 열기가 휴전선에도 전달되여 저주로운 철조망도 봄눈처럼 녹아내리기를 바란다.》고 격동된 심정을 토로하였다.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를 민족의 존엄과 위상을 과시하는 전민족적인 대사로 성대히 치르기 위하여 남조선에 파견된 우리 선수단과 응원단의 성심성의가 어린 활동은 남녘땅을 동포애의 정과 통일열기로 끓어번지게 하였다.
북과 남의 선수들이 《아리랑》노래선률이 울리는 가운데 조선지도가 새겨진 통일기를 휘날리며 함께 손잡고 개막식장을 행진하는 모습은 끊을래야 끊을수 없는 혈연의 정,반드시 하나로 합쳐 살려는 민족의 강렬한 기상을 세계앞에 펼쳐보인 의미깊은 화폭이였다.

경기장들마다에서 북과 남은 단합된 민족의 위상을 과시하고 통일열기를 세차게 분출시켰다.
녀자빙상호케이 북남단일팀을 비롯하여 경기대회에 참가한 북과 남의 선수들은 경기마다에서 서로 힘을 주고 격려하며 몸도 마음도 하나가 되여 경기를 하였고 우리 응원단성원들은 남녘동포들과 한데 어울려 《우리는 하나다》,《조국통일》,《우리 선수 이겨라》의 함성을 한껏 터치였다.
특히 우리 응원단은 평창과 강릉,린제와 원주를 비롯한 남조선의 여러곳에서 박력이 넘치는 취주악공연과 우아한 률동,통일의 노래들로 남녘동포들에게 북녘인민들의 뜨거운 동포애의 정을 전하고 겨레의 통일의지를 힘있게 과시하였다.

우리 태권도시범단도 조선민족의 슬기와 억센 기상,정통무도의 우수성과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하여 관중들의 대절찬을 받았다.
《6.15시대가 온것 같은 환영에 휩싸이게 하는 너무너무 희한한 북응원단의 공연》,《북의 진정어린 성의가 가슴을 치게 하는 공연》,《이것이야말로 진짜 통일》,《올림픽을 살려준 북의 대용단에 감사를 드린다.》 …
이것이 바로 북녘의 통일사절들의 감동적인 경기와 응원,공연활동을 보며 남녘겨레가 터친 진정의 목소리들이다.

우리 고위급대표단이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 개막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남조선을 방문한것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이룩하며 북남관계를 발전시켜나가려는 우리의 확고한 의지를 과시하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우리 고위급대표단은 청와대에서 문재인대통령을 만나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시는 친서를 정중히 전달하였으며 최고령도자동지의 뜻을 구두로 전하였다.

문재인대통령은 북측대표단의 남조선방문이 남북관계개선과 조선반도평화를 위한 불씨로 되였다고 하면서 올림픽에 고위급대표단이 참가하도록 특단의 조치를 취해주시고 친서와 구두인사까지 보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2월 25일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 페막식에 우리 고위급대표단을 또다시 파견하신데 이어 3월에 남조선에서 진행된 겨울철장애자올림픽경기대회에 우리 대표단과 선수단을 보내주시여 변함없는 북남화해와 관계개선의지를 다시금 힘있게 과시하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진두에서 령도하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우리 대표단들이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에 참가하여 훌륭하고 감동적인 공연과 경기, 응원활동으로 경기대회의 성과와 민족의 화합을 념원하는 북녘인민들의 뜨거운 마음을 전하고 남녘동포들에게 기쁨을 더해주도록 세심히 보살펴주시고 이끌어주시였다.

그리고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 개막식에 참가하고 돌아온 우리 고위급대표단 성원들을 친히 몸가까이 부르시여 이번 올림픽경기대회를 계기로 북과 남의 강렬한 열망과 공통된 의지가 안아온 화해와 대화의 좋은 분위기를 더욱 승화시켜 훌륭한 결과들을 계속 쌓아나가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북남관계개선발전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시고 해당 부문에서 이를 위한 실무적대책들을 세울데 대한 강령적인 지시를 주시였다.

온 남녘땅에 커다란 파문을 일으킨 우리 예술단사업과 관련하여서도 예술단성원들의 공연준비기간 여러차례 훈련장에 나오시여 곡목선정으로부터 형상에 이르기까지 세심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시연회도 몸소 지도해주시였으며 공연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에는 삼지연관현악단의 공연성과를 따뜻이 축하하시고 영광의 기념사진까지 찍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이시였다.

절세위인의 이러한 현명한 령도와 따뜻한 손길이 있어 동족사이에 불화와 리간을 조성시켜보려고 발광하던 내외반통일세력의 온갖 책동은 물거품이 되고말았으며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봄기운이 피여났다.

세계가 보란듯이 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가자고 하시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를 계기로 높아가는 겨레의 통일지향에 맞게 북남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민족적화합과 통일의 전성기를 펼치시기 위해 남녘의 인사들과 예술인들을 평양에 불러주시고 뜨거운 은정을 베풀어주시며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분위기를 더욱 승화시켜나가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3월 5일 남조선대통령의 특사대표단을 접견해주신 자리에서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를 계기로 고위급대표단을 비롯한 규모가 큰 여러 대표단들을 파견하여 대회가 성과적으로 진행될수 있도록 하여주신데 대해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그들에게 한피줄을 나눈 겨레로서 동족의 경사를 같이 기뻐하고 도와주는것은 응당한 일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세계가 보란듯이 북남관계를 활력있게 전진시키고 조국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가자는것이 우리의 일관하고 원칙적인 립장이며 자신의 확고한 의지라고 거듭 천명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남측특사로부터 수뇌상봉과 관련한 문재인대통령의 뜻을 전해들으시고 의견을 교환하시고 만족한 합의를 보시였으며 해당 부문에서 이와 관련한 실무적조치들을 속히 취할데 대한 강령적인 지시를 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조선반도의 첨예한 군사적긴장을 완화하고 북과 남사이의 다방면적인 대화와 접촉, 협력과 교류를 활성화해나가기 위한 문제들에 대하여서도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특사대표단을 접견해주신 소식에 접한 남조선 각계층은 《반만년력사의 찬란한 도약이다.》, 《김정은위원장님 만세!》, 《대범하신 백두혈통 김정은위원장님》, 《김정은위원장님은 호탕하시다.》, 《김정은위원장님 조국통일준비 완료》, 《김정은위원장은 대단한 책략가이시다.》, 《하루빨리 통일이 되여 김정은위원장과 단 한번이라도 사진을 찍어보고싶다.》는 마음속진정을 터놓으면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탁월한 위인적풍모를 열렬히 칭송하였다.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세계의 언론들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남조선대통령의 특사대표단을 접견해주신데 대해 《김정은위원장께서 처음으로 남측인사들과 만나신것은 남북관계개선과 관련한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신호이다.》고 특별기사로 긴급보도하였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북남관계개선이 막을수 없는 대세로 되고있는 속에 지난 3월 31일 남조선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남측예술단이 평양을 방문하였다.
평양의 노래가 서울에서 울리고 서울의 환호가 평양에 가닿는것이 바로 겨레가 소원하는 통일의 서곡이라는 우리 겨레의 공통된 지향을 소리높이 구가한 삼지연관현악단의 강릉과 서울지역 공연에 대한 답례방문형식으로 평양을 방문한 남측예술단은 북녘인민들의 뜨거운 동포애적환영을 받았다.

남측예술단의 첫 공연이 4월 1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존경하는 리설주녀사와 함께 남측예술단의 공연 《봄이 온다》를 관람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공연에 앞서 남측예술단 주요성원들을 만나시여 4월초 정치일정이 복잡하여 시간을 내지 못할것 같아 오늘 늦더라도 평양에 초청한 남측예술단의 공연을 보기 위하여 나왔다고,짧은 기간에 성의껏 훌륭한 공연을 준비해가지고온데 대하여 사의를 표하시였다.

공연이 끝난 후 남측예술단 주요배우들을 친히 몸가까이 불러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그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시고 남측예술단의 평양공연은 《봄이 온다》는 제명과 더불어 북과 남의 온 민족에게 평화의 봄을 불러왔다고 하시면서 이런 좋은 분위기를 소중히 지켜가고 계속 키워나갈 때 우리 겨레의 앞길에는 언제나 새싹이 움트고 꽃이 피는 화창한 봄과 오곡백과 무르익는 풍요한 가을만이 있게 될것이라는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우러르며 그들은 가슴속에 굽이치는 격정의 파도를 억제할수 없었다.
절세위인의 품에 안겨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고 뜻깊은 말씀까지 받아안은 남측예술단 성원들은 《최고의 영광이다.》,《오늘을 일생 잊지 못하겠다.》고 하면서 모두가 뜨거운 격정을 터치였다.

《김정은국무위원장님께서는 <봄이 온다>는 제목이 좋다고 하시면서 이제 가을에는 〈가을이 왔다〉는 제목으로 공연해야 한다고 하시였다. 정말 뜻깊은 말씀이였다.》,《깜짝 놀랐다. 너무도 뜻밖의 행운이였다.》,《김정은국무위원장님을 뵙는 순간 〈봄이 왔구나〉하는 느낌이 온몸을 감쌌다. 너무 환하시고 너무 멋지시고 너무너무 친근하시다. 오늘은 정말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을 받아안은 날이다.》…
이것은 남측예술단 성원들만의 격정이 아닌 남녘겨레모두의 심장의 고백이였다.

통일의 새 봄을 불러온 판문점상봉

분렬과 대결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평화와 통일의 새로운 력사를 써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원대한 구상과 대범한 용단에 따라 지난 3월 29일 판문점 우리측지역 통일각에서는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을 위한 고위급회담이 진행되였다.
회담에서 쌍방은 북남수뇌상봉과 관련한 실무적인 문제들에 대하여 진지하게 협의하고 수뇌상봉시기와 장소, 그 준비를 위한 여러 실무회담을 진행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러한 속에 4월 9일 평양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지도밑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가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회의에서 하신 보고에서 4월 27일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개최되는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에 대하여 언급하시면서 당면한 북남관계발전방향과 조미대화전망을 심도있게 분석평가하시고 우리 당이 견지해나갈 전략전술적문제들을 제시하시였다.
절세위인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을 위한 북남사이의 실무회담들이 련이어 진행되고 필요한 준비사업들이 하나하나 완료되여나갔다.

마침내 력사적인 시각이 왔다.
주체107(2018)년 4월 27일,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을 위하여 판문점에 나오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판문점분리선앞까지 나온 문재인대통령과 반갑게 악수하시고 인사를 나누시였다.
북남수뇌분들께서 함께 손잡고 북과 남을 자유롭게 오가시며 금단의 선,분단의 벽을 순간에 허무시는 모습은 우리 민족사에 처음으로 기록되는 감동깊은 화폭으로서 온 세상을 커다란 충격과 열광, 환호와 경탄으로 끓어번지게 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을 기념하여 《평화의 집》 방명록에 《새로운 력사는 이제부터. 평화의 시대, 력사의 출발점에서 김정은 2018.4.27》이라는 친필을 남기시였으며 문재인대통령과 함께 대결과 긴장의 땅이였던 판문점에 《평화와 번영》을 상징하는 소나무를 심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기념식수를 하시면서 한몸이 그대로 밑거름이 되고 소중한 이 뿌리를 덮어주는 흙이 되려는 마음, 비바람을 막아주는 바람막이가 되려는 마음가짐으로 이 나무와 함께 모처럼 마련된 북남관계개선의 흐름을 훌륭히 가꾸어나가며 사시장철 푸른 소나무의 강의함만큼이나 강의한 정신으로 우리 함께 앞날을 개척해나가자는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문재인대통령과 회담하시였다.
회담에서는 북남관계문제와 조선반도평화보장문제,조선반도비핵화문제를 비롯하여 호상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하여 솔직하고 허심탄회한 의견들이 교환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문재인대통령과 분단의 상징이고 대결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매우 의미깊은 상봉을 한데 대하여 언급하시면서 이러한 특별한 곳에서의 만남은 그자체가 모든 사람들에게 앞날에 대한 희망과 꿈을 다시 안겨주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분렬과 대결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평화와 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야 한다는 민족적사명감과 의무를 다시한번 느끼게 된다고 하시면서 오늘 그 새로운 력사를 써나가는 출발선에서 신호탄을 쏜다는 마음을 안고왔다고 말씀하실 때 우리 온 겨레는 그렇듯 진정이 넘치시고 그렇듯 열정에 불타시는 그이의 위인적풍모에 크나큰 감동과 매혹을 금치 못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상정된 의제들에 대하여 남측과 견해일치를 보시고 문재인대통령과 함께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통일을 위한 판문점선언》에 서명하시고 선언문을 교환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조국통일유훈을 받들어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존엄높고 부강번영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우시려는 확고한 의지와 탁월한 정치실력, 한없이 뜨거운 민족애와 대범한 결단에 의해 마련된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은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놓은 특대사변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자주통일의지가 맥박치는 판문점선언은 북남관계의 새로운 력사를 써나가는 출발선에서 터쳐올린 장엄한 신호탄이다.
력사적인 판문점상봉과 회담,4.27선언으로 11년동안이나 멈춰섰던 통일시계의 초침이 다시 돌아가기 시작하였으며 자주통일,평화번영의 새 력사가 시작되게 되였다.
온 세계의 각광을 받으시며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을 하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절세의 위인상을 우러르며 해내외 온 겨레는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남조선 각계층과 해외동포들은 《김정은위원장의 통큰 결단이 평화의 새 력사를 만들었다.》, 《담대한 지도자의 기질을 타고나시였다.》, 《민족의 미래가 기대되는 위인이시다.》, 《민족의 자랑으로 떠받들 지도자이시다.》 등으로 격찬하고있으며 판문점선언이 채택발표된데 대해서도 《세계사에 길이 남을 력사적합의》, 《민족사에 특기할 대사변》,《남북관계를 통일에로 진입시킨 대경사》로 열렬히 지지환영하고있다.

참으로 겨레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숭고한 사명으로 새겨안으시고 그 실현에 모든것을 서슴없이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는 새로운 통일력사의 위대한 창조자이시며 온 겨레의 희망의 기둥이시고 찬란한 태양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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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적인 올해신년사에서 적극적인 북남관계대전환방침을 제시하시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관계개선을 위한 투쟁을 진두에서 현명하게 이끌어오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세련된 령도가 있어 지난 11년동안 얼어붙었던 북남관계는 불과 몇달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극적으로 전환되고 통일된 강토에서 살려는 온 겨레의 지향과 념원이 실현될 새로운 시대가 열려지게 되였다.

한없이 숭고한 동포애와 세련된 정치실력으로 북남관계발전의 전환적국면을 마련해주시고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은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사에 길이 아로새겨질것이다.

주체107(2018)년 5월 12일
평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