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민련 북측본부


현대판 《청개구리》

옛말에 《청개구리의 슬픔》이라는 이야기가 있지요.
엄마가 산에 가 벌레를 잡아오라고 하면 개울에 나가 물장구를 치면서 놀고 《개굴개굴》하고 소리내보라고 하면 《굴개굴개》하고 울어대면서 꼭 반대로만 놀았다는 청개구리.

지금도 이 우화는 사람들에게 일정한 교훈을 주고있습니다.
그런데 21세기인 오늘날 현대판 《청개구리》가 남조선에 나타나 만사람을 아연케 하고있습니다.
그게 누구냐구요? 예, 옳습니다.
항간에 지독하게 소문난 《자한당》패거리들입니다.

한번 볼가요. 노는 꼴이 꼭 만화속의 청개구리를 방불케 하고있습니다.
먼저 그 출생경위에 대해 봅시다.
지난 시기 민생과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남조선민심에는 아랑곳없이 반인민적악정과 파쑈통치, 부정부패를 일삼아온것으로 하여 《새누리당》것들이 혼쭐이 났다는것은 잘 알려져있지요.
그때 얼마나 간담이 서늘하였으면 《저희들이 잘못했습니다.》, 《사죄합니다.》 등으로 손이야발이야 빌면서 머리를 조아렸겠습니까?

민심의 지탄을 면하자면 간판을 바꾸어 달아야 한다, 이렇게 되여 생겨난것이 바로 《자한당》- 현대판 《청개구리》입니다.
하지만 제 버릇 개 못준다는 속담 그른데 없나봐요.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며 석고대죄하던 날이 엊그제인데 지금은 그게 언제인가싶게 또다시 거꾸로만 놀아대고있어 참으로 기가 찰 정도입니다.

다 아는바와 같이 지난해 채택된 북남선언들은 온 겨레는 물론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지지와 환영을 받았습니다.
그런데도 워낙 갈데없는 《청개구리》인지라 《자한당》것들은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에 대해 《안보를 무너뜨리는 전략》, 《불러준대로 받아적은 선언》이라고 고아대면서 동족대결을 고취하다 못해 나중에는 그 리행을 위한 《법안》의 《국회》통과까지 가로막았습니다.

또 민생과 경제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구요.
남조선인민들 누구나가 악화된 민생과 경제문제를 하루빨리 해결할것을 바라고있지만 《자한당》패거리들에게는 그런것이 아예 안중에도 없는 모양입니다.

그저 심심하지 않게 잘 놀기만(《국회》란동, 《민생대장정》놀음) 하면 된다, 내 인기만(막말) 올리면 된다, 권력만 있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지요.
《국회》는 《동물국회》, 《식물국회》로 전락되여 민생관련법안들에는 먼지만 수북이 쌓여있는데도 말입니다.
더우기 남조선에서 《자한당》해체를 요구하는 국민청원자수가 183만명을 넘어서고 지지률은 계속 하락하는데도 이자들은 민심의 목소리에는 영 마이동풍입니다. 오히려 이번에는 그 무슨 《정책투쟁》이라는것까지 벌려놓아 만사람을 웃기고있지요.

참으로 지랄을 부리라면 춤을 추고 춤을 추라면 지랄발광을 부리는 등 하는 짓이란 전탕 거꾸로만 하는데 습관된 청개구리와 너무도 흡사합니다.
가만 귀를 강구어보세요. 항간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말입니다.
엄마청개구리가 죽어서야 후회하였다는 《청개구리의 슬픔》이야기에서 마지막줄거리가 떠오른다구요.
참, 지당한 말입니다. 《자한당》도 청개구리와 다를바 없게 될테니까요.

래년 《총선》에서 남조선민심이 그 못된 버릇을 뚝 떼주고야말겁니다.
그때 가서 엄마를 개울에 묻고 묘가 물에 떠내려가지 않을가 하여 장마철때마다 《개굴개굴》 울지 않으면 안되였다는 만화속의 청개구리신세가 돼보라지요.


왜 방지하지 못하는가

1960년대에 홍역왁찐이 개발된 후 세계적으로 홍역에 의한 사망자수가 현저히 적어졌다.
세계보건기구가 밝힌데 의하면 2016년에만도 세계적으로 홍역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2000년에 비해 84%나 줄어들었다.

그러나 최근년간 세계 여러 지역에서 홍역이 또다시 급속히 전파되고있다.
문제는 영국, 미국, 도이췰란드, 프랑스 등 발전되였다고 하는 여러 서방나라에서도 홍역감염자수가 늘어나고있는것이다.
외신들은 그 리유의 하나를 미국 등 서방나라들의 침략과 내정간섭으로 혼란을 겪고있는 중동과 아프리카나라 이주민들에 의해 홍역이 전파되고있다고 주장하고있다.

한편 도이췰란드의 베를린의사회는 건강보험회사가 1970년이전에 태여난 시민들의 예방접종비용을 부담하지 않는 등 예방대책을 철저히 세우지 못한데로부터 홍역이 급속히 확대되였다고 밝혔다. 이것은 홍역급증이 서방나라들의 침략과 내정간섭정책, 반인민적인 보건제도에 원인이 있다는것을 실증해준다.

다른 하나의 리유는 여러 나라에서 왁찐이 부족하고 왁찐에 대한 잘못된 견해를 가지고있는데 있다고 한다.
질병예방측면에서 이미 이룩된 전진을 후퇴시키고 효과적으로 통제되던 홍역의 발생률이 또다시 높아지게 된것이 왁찐에 대한 그릇된 견해로부터 초래된것이라고 전문가들은 강조하였다.

1998년에 영국의학잡지 《란씨트》에는 홍역, 이하선염, 풍진치료에 쓰이는 3가혼합왁찐(MMR왁찐)과 자페증사이에 련관이 있을수 있다고 주장한 론문이 게재되였다. 그로 하여 유럽과 아메리카의 여러 나라에서 반왁찐운동이 벌어졌다.
2010년 영국의학잡지 《란씨트》는 과학적증거가 불충분한것으로 하여 론문을 삭제하였고 저자는 의사자격을 박탈당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나라에 아직도 왁찐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고 한다.
세계보건기구가 왁찐접종에 대해 망설이는 현상을 올해 인류가 직면한 10대 건강위협의 하나로 규정하고 홍역비루스를 극히 위험한 병원체인 에볼라비루스와 같이 취급한것만 봐도 그 심각성을 잘 알수 있다.

국제 및 지역기구들이 홍역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왁찐접종에 있다는 선전공세를 벌리고있다.
지난 4월말 유럽동맹위원회는 왁찐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대책을 세우며 왁찐과 관련한 거짓정보들에 타격을 가할것을 호소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여러 지역에서는 한심한 보건실태와 계속되는 분쟁, 빈곤 등으로 하여 예방접종사업을 제대로 진척시키지 못하고있다.
세계보건기구는 2020년까지 6개 지역중 최소한 5개 지역에서 홍역을 완전히 박멸할 《세계왁찐행동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현 상황에서는 목표를 달성하기가 쉽지 않을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있다.


생색내기가 아니라 근본문제해결이 급선무이다

남조선의 《국책연구기관》이라고 하는 통일연구원의 주최하에 얼마전 서울에서는 통일부 장관을 비롯한 수십명의 《대북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이른바 《신<한>반도체제의 전망과 과제》라는 주제의 학술회의가 벌어졌다.
회의주제도 그렇거니와 회의참가자들속에서는 북남사이의 근본문제해결을 회피하는 온당치 못한 소리들이 터져나왔다.

지금 남조선각계층을 비롯한 온 민족은 북남관계가 교착국면에 처하여있는데 대하여 우려와 실망을 금치 못하고있다.
이러한 때에 남조선당국은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게 통일연구원을 내세워 그 무슨 《신한반도체제》구상실현을 위한 학술회의라는것을 열고 체면도 없이 북남관계에서 이루어진 일련의 변화들을 마치 저들의 치적이나 되는것처럼 광고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

스쳐지날수 없는것은 통일부당국자까지 나서서 저들이 《신베를린선언》을 통해 북에 제안한 문제들이 대부분 실현되였다고 자화자찬하면서 민족의 총의가 집약된 북남선언들의 의의와 생활력을 약화시키는 뚱단지 같은 소리를 늘어놓은것이다.
내외가 공인하는바와 같이 북남관계에서의 대전환은 전적으로 우리의 선의와 노력에 의하여 마련된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과 그를 통해 채택된 북남선언들에 의해 이룩된 경이적인 현실이다.

통일관계전문가들의 학술회의라면 마땅히 북남선언들의 소중함을 강조하고 그 리행에서 걸리고있는 문제들을 진지하게 토론하여 방도를 찾는것으로 되여야 할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남선언리행을 위한 근본적인 문제는 외면하고 《신한반도체제》실현이라는 공허한 론의판을 벌려놓은 남조선당국의 태도는 사람들로 하여금 아연함을 금할수 없게 하고있다.

학술회의에 참가한 많은 전문가들이 《신한반도체제》는 막연한 목표만 내세우고 구체성이 없는 텅빈 구상이라고 혹평하면서 당국이 대국들에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사대적근성부터 버려야 한다고 주장한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남조선당국이 진실로 북남관계개선을 바라고 민심의 지지를 원한다면 좌고우면하면서 생색내기에 급급할것이 아니라 북남선언리행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하는데 전심하여야 할것이다.


조선외무성 대변인 미국가안보보좌관의 궤변을 규탄

(평양 5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라는자가 우리의 정상적인 군사훈련을 걸고든것과 관련하여 27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미국가안보보좌관 볼튼이 우리 군대의 정상적인 군사훈련을 유엔안보리사회 《결의》위반이라고 걸고들었는데 정도이하로 무식하다.
볼튼이 줴친 유엔안보리사회 《결의》에 대해서 말한다면 우리가 이미 수차 천명한바와 같이 주권국가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전면부정하는 불법무도한것으로서 우리는 언제한번 인정해본적도, 구속된적도 없다.

무엇이든 발사하면 탄도를 그으며 날아가기마련인데 사거리를 론하는것도 아니라 탄도기술을 리용하는 발사 그자체를 금지하라는것은 결국 우리더러 자위권을 포기하라는 소리나 같다.
우리의 군사훈련이 그 누구를 겨냥한 행동도 아니고 주변국가들에 위험을 준 행동도 아닌데 남의집일을 놓고 주제넘게 이렇다저렇다 하며 한사코 《결의》위반이라고 우기는것을 보면 볼튼은 확실히 보통사람들과 다른 사고구조를 가진것이 명백하다.

볼튼은 제입으로 말한바와 같이 1994년 조미기본합의문을 깨버리는 망치노릇을 하고 우리나라를 《악의 축》으로 지명하고 선제타격, 제도교체 등 각종 도발적인 정책들을 고안해낸 대조선《전쟁광신자》로 잘 알려져있다.
뿐만아니라 볼튼은 이라크전쟁을 주도하고 수십년간 유럽의 평화를 담보해온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을 파기하는데 앞장섰으며 최근에는 중동과 남아메리카에서 또 다른 전쟁을 일으키려고 동분서주함으로써 호전광으로서의 악명을 떨치고있다.

최근 미국에서 볼튼을 가리켜 동남아시아의 논판에서 죽고싶지 않다고 하면서 군사복무도 기피한 주제에 대통령에게 전쟁을 속삭이는 호전광이라는 비평이 나오고있는것도 우연치 않다.
결국 볼튼은 안전보장을 위해 일하는 안보보좌관이 아니라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안보파괴보좌관이라고 부르는것이 마땅하다.
구조적으로 불량한자의 입에서 항상 삐뚤어진 소리가 나오는것은 별로 이상하지 않으며 이런 인간오작품은 하루빨리 꺼져야 한다.(끝)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인간의 초보적인 품격도 갖추지 못한 속물의 부질없는 추태

(평양 5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그 무슨 정치를 한답시고 여기저기에 코를 들이밀기 좋아하는 전 미국부대통령 바이덴이 푼수없이 날뛰고있다.
얼마전 민주당 대통령립후보로 출마한 바이덴은 선거유세장에서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망발을 거리낌없이 늘어놓았다.

바이덴의 이번 망발은 정치인은 고사하고 인간으로서 갖추어야 할 초보적인 품격도 갖추지 못한 속물의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바이덴으로 말하면 녀성들에 대한 저속한 언행과 생각없이 내뱉는 막말로 하여 미국사회에서는 물론 민주당내에서까지 손가락질을 받고있는자이다.
그가 대학시절 다른 사람의 글을 베껴쓴것이 들통나는 바람에 락제하였고 1988년 대통령선거때에는 영국의 어느 한 정치가의 말을 본따서 연설한것이 물의를 일으켜 출마를 포기하지 않으면 안되였다는것은 이미 세상에 잘 알려진 사실이다.

2011년 4월 당시 대통령이였던 오바마가 한창 연설을 할 때에도 객석에 앉아 쿨쿨 잠을 자 언론의 놀림가마리가 되고 또 언제인가는 정치적적수인 공화당원들을 향해 《비명지르는 돼지》라고 떠벌이여 사회계를 놀래웠던자도 다름아닌 바이덴이다.

미국내에서 그의 출마를 두고 지능지수가 모자라는 멍청이라는 조소와 함께 지나친 기대를 걸 필요가 없다는 평가가 그치지 않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미국언론들도 바이덴이 일장 연설하기를 좋아하지만 말을 신중하게 할줄 모른다고 하면서 그의 입을 가리켜 《정신병자처럼 망탕 질질거리는 입》이라고 야유하였다.
그런데도 대통령립후보들중에서 제일 인기가 있다고 자화자찬하며 돌아간다니 정말로 앙천대소할 일이 아닐수 없다.
제입에서 무슨 말이 나가는지도 분간할줄 모르고 헤실헤실하는 이런자가 정치를 하면 얼마나 잘하겠는가 하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바이덴이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망발을 한것은 참을수 없는 엄중한 정치적도발로 된다.
다시한번 명백히 하건대 우리는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는자들에 대해서는 그가 누구든 절대로 용서치 않고 끝까지 계산할것이다.

바이덴은 지난 시기 대통령선거에서 두번이나 미끄러진 리유나 깊이 되새겨보면서 말 한마디를 해도 상대를 가려가며 신중하게 하는것이 대통령립후보로서의 기본적인 자세로 된다는것을 명심해야 할것이다.(끝)


립장과 자세부터 바로가져야 한다

지금 온 민족은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이 철저히 리행되여 조선반도의 평화적분위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북남관계가 끊임없이 개선되여나가기를 바라고있다.
그러나 내외반통일세력들은 평화와 번영, 통일로 향한 우리 겨레의 앞길을 막고 력사를 대결과 긴장격화의 과거에로 되돌리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

북남관계를 저들의 리익에 복종시키려는 외세의 간섭과 반통일세력의 책동으로 하여 조성된 오늘의 엄중한 정세는 내외의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있으며 현 사태를 바로잡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시급히 강구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그 어떤 난관과 장애가 가로놓여도 민족의 총의가 집약된 북남선언들을 변함없이 고수하고 철저히 리행해나가려는 립장과 자세부터 바로가져야 한다.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은 북과 남이 뜻과 힘을 합쳐 우리 민족의 운명을 우리자신의 손으로 개척해나갈것을 확약한 민족자주, 민족단합의 선언, 평화와 통일의 선언이다. 선언들에는 북남사이의 적대관계해소와 다방면적인 협력과 교류, 조선반도를 가장 평화롭고 길이 번영하는 민족의 참다운 보금자리로 만들어나가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과 방도들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여있다.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고수하고 리행할 때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가 열려지게 된다는것은 의심할바 없다. 북남관계발전과 조선반도의 평화를 바라는 민족성원이라면 그가 누구이건 사상과 리념, 정견과 제도의 차이를 뛰여넘어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지지하며 리행하는 길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민족의 자주정신을 흐리게 하는 사대적근성과 민족공동의 리익을 침해하는 외세의존정책에 종지부를 찍고 모든것을 북남관계개선에 복종시켜야 한다.
외세가 아니라 제 민족이 우선이다. 북남관계의 건전한 발전도 민족자주의 정신이 없이는 이루어질수 없다. 남조선당국은 주대와 주견도 없이 분주다사하게 돌아치며 《중재자》, 《촉진자》행세를 할것이 아니라 제정신을 가지고 민족의 리익을 옹호하는 당사자가 되여야 한다.

남조선당국이 진실로 북남관계개선과 평화와 통일을 바란다면 북남선언의 성실한 리행으로 민족앞에 지닌 자기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 민족의 총의가 집약된 북남선언들을 변함없이 고수하고 철저히 리행해나가려는 립장과 자세를 바로가지고 민족앞에 지닌 책임과 의무를 다해나가는 여기에 북남관계개선과 평화번영에로 나아가는 길이 있다.


세인의 경악을 자아내는 불망종집단의 란동

최근 남조선에서 《주요개혁법안》들의 《신속처리안건》지정을 계기로 《자한당》것들이 《국회》를 뛰쳐나가 무모한 란동을 계속 벌리고있다.
4일 당대표 황교안, 원내대표 라경원을 비롯한 정치시정배들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3차장외집회》라는 광대극을 벌려놓고 《좌파세력》이 날치기로 쿠데타에 성공하였다, 《좌파독재》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다고 떠들어댔다.
또한 《국회》앞에서 삭발놀음을 벌려놓고 《독재초불》에 맞서 《자유민주주의홰불》을 높이 들자고 고아댔는가 하면 부산과 대구, 대전과 광주 등 지방을 싸돌아치며 각종 집회들을 련일 벌려놓고있다.

이러한 가운데 《자한당》소속의원 김무성이 청와대를 다이나마이트로 폭파시켜버려야 한다고 줴쳐대여 여론의 뭇매를 맞고있으며 《태극기부대》의 깡패무리들이 《자한당》해체를 요구하는 시민들에게 폭행까지 가하여 만사람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역적당것들의 란동은 정상적인 사고와 건전한 리성이 완전히 마비된 천하깡패집단, 림종에 다달은자들에게서만 찾아볼수 있는 역겨운 추태이다.
《국회》안에서 드러누워 란동을 부리다 못해 밖에 나가서는 삭발놀음을 벌리고 《좌파독재》청산을 고아대는 역적패당이야말로 정치인은 고사하고 인간이기를 그만둔 불망종집단이다.

원래 독재집단으로 말하면 남조선에서 력대로 온갖 권모술수로 권력을 찬탈하고 민주, 민권을 깡그리 말살하였는가 하면 부정부패를 일삼으며 더러운 사리사욕을 추구하다가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보수패당이다.
극악한 파쑈독재의 후예들이며 범죄자들인 《자한당》것들이 오히려 제편에서 《독재》니, 《규탄》이니 하는 비린청을 돋구어대고있는것이야말로 앙천대소할 노릇이다.

남조선인민들이 저들의 추악한 몰골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고있는지도 모르고 미친개처럼 각지를 싸다니며 민심을 소란케 하는 역적패당은 더이상 살려두어서는 안될 천하의 추물들이다.
남조선민심은 이미 력사의 페물집단에게 등을 돌려댄지 오래며 준엄한 사형선고를 내렸다.

남조선 정치권과 각계층속에서 《삭발을 하고 사방 돌아친다고 해서 국민의 지지가 모일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국회에서 드러눕기, 고성과 폭행일삼기, 삭발하기 등 생떼부리기가 <점입가경>이다.》 , 《장외투쟁 그만두고 가는곳마다 저들이 내팽개친 쓰레기나 치워라.》고 하면서 역적당을 단죄조소하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남조선각계층은 재집권야망을 실현해보려고 죽어가는 보수세력을 긁어모아 역겨운 광대놀음에 매달리고있는 《자한당》에 단호한 철추를 내려 영영 매장해버려야 할것이다.


규탄받는 패륜패덕의 무리

남조선에서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한 투쟁이 더욱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얼마전 국민주권실현 적페청산 대전운동본부의 《세월》호참사진상규명 특별위원회는 기자회견을 가지고 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수사단설치를 요구하였다. 단체는 《세월》호참사의 진상이 밝혀지지 않고있다고 주장하면서 당시 그와 관련한 보수《정권》의 주장이 모두 거짓이였다는것이 최근 드러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그들은 초불항쟁이후 당시 《국무총리》였던 황교안이 참사의 진상을 덮어버리기 위해 증거들을 없애거나 위조하였다고 폭로하였다.

이에 앞서 룡산4. 16련대가 서울에서 모임을 가지고 《세월》호참사진상규명을 위한 련대투쟁에 나설것을 선언하였다.
참가자들은 《세월》호참사의 진상을 조사하여 보수《정권》이 유가족들을 사찰하고 참사와 관련한 핵심증거들을 감춘 리유를 밝혀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러기 위해 특별수사단을 설치하여 적극적인 수사를 진행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그들은 《세월》호참사의 진상을 밝혀내고 살인주모자를 처벌할 때까지 각계층과 함께 싸워나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은 수백명의 어린 생명을 날바다에 수장시킨 보수패당의 살인죄악을 반드시 심판하려는 의지의 분출이다.
폭로된것처럼 《세월》호참사는 인민들의 생명은 안중에도 없는 박근혜역도와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이 빚어낸 특대형살인참극이다. 지금도 보수패당이 침몰사건을 조작, 은페한 사실이 련이어 드러나 사회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것들은 반성은커녕 최근에도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유가족들에게 《〈세월〉호 그만 우려먹으라.》느니, 《이제는 징글징글하다.》느니 하는 모욕적인 언사도 서슴지 않고있다.
《자유한국당》것들의 망동은 피해자유가족들의 아픈 가슴에 또다시 대못을 박은 용납할수 없는 악행으로서 반인민적이고 반역적인 보수패당의 추악한 본태를 그대로 드러내보이고있다.
과거에도 보수패당은 생떼같은 혈육들을 잃고 몸부림치며 범죄자처벌을 요구하는 유가족들을 《시체장사군》, 《빨갱이들》이라고 모독하였다.

인간의 생명과 존엄같은것은 안중에도 없는 무지막지한 무뢰한들, 인민우에 군림하여 전횡과 부정부패를 일삼는 패륜패덕의 폭군들이 바로 《자유한국당》것들인것이다.
초보적인 인륜도덕도 모르고 인간의 정상적인 사유능력과 감정마저 깡그리 상실한 《자유한국당》패거리들과 같은 야수의 무리를 그대로 둔다면 《세월》호참사와 같은 불행과 고통을 계속 당하게 될수밖에 없다는것을 잘 알고있기에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살인마들을 징벌하기 위한 투쟁에 더욱 과감히 떨쳐나서고있다.

《세월》호참사 유가족들과 각계층은 《자식을 먼저 떠나보낸 부모들의 아픈 가슴에 참을수 없는 대못을 박았다.》, 《도무지 인간으로서 할 언행이 아니다.》,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개별적인물들의 행태가 아니라 〈자유한국당〉의 본성의 발현이다.》고 단죄규탄하면서 막말집단, 적패무리인 《자유한국당》은 당장 해체되여야 한다고 윽윽하고있다.

4. 16가족협의회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은 《세월》호 참사희생자들과 유가족들을 모독한 《자유한국당》소속 전, 현직《국회》의원들을 검찰에 고소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여야정당들도 《세월》호참사희생자들과 유가족들을 향해 모욕적인 발언을 늘어놓은 《자유한국당》의 망동은 박근혜와 황교안을 비호하려는 술책이라고 폭로하고 그자들을 엄격히 처벌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였다.


남을 쳐다볼것이 아니라 제정신을 가져야 한다

지금 온 겨레는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이 철저히 리행되여 북남화해흐름과 조선반도의 평화적분위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북남관계가 끊임없이 개선되여나가기를 절절히 바라고있다.
하지만 내외반통일세력들은 겨레의 이 지향과 요구에 악랄하게 도전해나서고있다.

남조선의 보수세력들은 겨레의 지향과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기대에 역행하여 북남선언들을 헐뜯어대면서 북남관계를 판문점선언발표 이전시기로 되돌려보려고 모지름을 쓰고있으며 미국은 남조선당국에 《속도조절》을 로골적으로 강박하면서 북남관계를 저들의 대조선제재압박책동에 복종시키려고 각방으로 책동하고있다.

겨레의 지향에 맞게 북과 남이 힘들게 마련한 관계개선의 분위기가 평화와 통일의 의미있는 결실로 빛을 보게 하자면 남을 쳐다볼것이 아니라 제정신을 가지고 민족의 리익을 옹호하기 위해 노력하여야 한다.
사대와 외세의존에 빠져 제정신을 잃고 남을 쳐다보게 되면 머저리가 되고 종당에는 운명을 망치게 된다.

70여년에 걸치는 민족분렬의 수난의 력사는 사대주의와 외세의존사상을 뿌리뽑지 않고서는 북남관계를 개선할수 없고 조국통일문제를 민족의 의사와 리익에 맞게 해결해나갈수 없다는 교훈을 새겨주고있다.
단적실례로 리명박, 박근혜패당이 지난 집권시기 우리 민족끼리를 주장하는 동족은 뿌리치고 시대착오적이며 반민족적인 외세의존정책에 매달리다가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한 사실을 통해서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북과 남은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통해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인하였으며 북남관계를 민족적화해와 협력, 확고한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해 일관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기로 하였다.
오늘의 정세는 북과 남이 민족의 총의가 집약된 북남선언들을 변함없이 고수하고 철저히 리행해나갈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
우리 민족끼리 뜻과 힘을 합쳐 풀어나가야 할 민족내부문제에 외세가 끼여들 명분은 하나도 없다.

외세와의 공조로 그 무엇을 해결해보려고 타산한다면 그보다 더 어리석은 생각은 없다. 외세는 어디까지나 저들의 리익을 위해 우리 민족내부문제에 끼여들어 우리 민족의 리익에 손해만을 줄뿐이다.

그가 누구든지 민족성원이라면 외세와의 공조로 《중재자》, 《촉진자》행세를 할것이 아니라 민족의 일원으로서 제정신을 가지고 민족의 리익을 옹호하는 당사자가 되여야 한다.
사대적근성과 외세의존정책에 종지부를 찍고 모든것을 북남관계개선에 복종시키는 여기에 민족의 평화번영과 통일의 지름길이 있다.


북남선언리행에서 좌고우면하지 말아야 한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이 발표된 때로부터 1돐이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는 요즘 북남선언들의 철저한 리행에 대한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요구는 날을 따라 높아가고있다.
얼마전 남조선각지의 시민사회단체들이 북남관계문제해결의 주인은 우리 민족이라는 자각을 가지고 민족자주의 기치아래 북남선언들의 리행과 민족의 밝은 미래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갈것을 호소하였다. 북남선언들이 철저히 리행되여 조선반도의 평화적분위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북남관계가 끊임없이 개선되기를 바라는 목소리는 국제사회에서도 세차게 울려나오고있다.

온 겨레와 인류의 한결같은 지향과 념원에 맞게 북남관계를 개선해나가자면 민족의 총의가 집약된 북남선언들을 변함없이 고수하고 철저히 리행해나가려는 립장과 자세부터 바로 가져야 한다.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은 북과 남이 뜻과 힘을 합쳐 우리 민족의 운명을 우리자신의 손으로 개척해나갈것을 확약한 민족자주, 민족단합의 선언, 평화와 통일의 선언이다.

판문점선언은 북남관계의 전면적이며 획기적인 개선과 발전을 이룩함으로써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잇고 공동번영과 자주통일의 미래를 앞당겨나갈데 대한 문제, 조선반도에서 첨예한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위험을 실질적으로 해소하며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할데 대한 문제 등을 명확히 밝힌것으로 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력사적인 리정표로 되고있다.

9월평양공동선언은 온 겨레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판문점선언을 전면적으로 충실히 리행하여 북남관계발전을 더욱 가속화하며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실천강령이다.
선언들에는 북남사이의 적대관계해소와 다방면적인 협력과 교류, 조선반도를 가장 평화롭고 길이 번영하는 민족의 참다운 보금자리로 만들어나가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과 방도들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여있다.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할 때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가 열려지게 된다는것은 의심할바 없다.
북남관계발전과 조선반도의 평화를 바라는 민족성원이라면 그가 누구이건 사상과 리념, 정견과 제도의 차이를 뛰여넘어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지지하며 리행하는 길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특히 북남선언리행에서 당국의 태도와 립장이 중요하다. 오늘 남조선당국이 무엇보다 신경을 써야 할것은 북남선언들의 충실한 리행이다.

당국이라면 오늘의 시대흐름을 정확히 읽고 좌고우면하지 말아야 하며 북남선언들의 성실한 리행으로 겨레앞에 지닌 자기의 의무를 다해나가야 할것이다. 누구의 눈치를 보거나 다른 일에 신경을 쓰면서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지 말고 실천으로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해나가려는 진지한 자세와 노력을 가져야 한다.
북남선언들을 성실히 리행해나가는 길에 북남관계의 발전과 조선반도의 평화, 자주통일의 밝은 래일이 있다.


민심을 등지고 강행하는 미군기지이설공사

얼마전 일본방위성 오끼나와방위국이 후덴마미해병대항공기지의 이설지인 헤노꼬의 새로운 구역에 대한 흙과 모래투입작업에 착수하였다.앞서 오끼나와현 지사 다마끼는 수상 아베에게 새로운 구역에서의 매립공사를 1개월정도 중지하고 이 문제를 다시 토의할것을 요구하였었다.하지만 내각관방장관 스가는 현지의 리해와 협력을 얻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면서 작업을 추진하겠다고 횡설수설하였다.어떤 경우에도 공사를 중지하지 않겠다는 소리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2월 오끼나와현에서는 헤노꼬에로의 후덴마미해병대항공기지의 이설문제와 관련한 현민투표가 진행되였다.투표결과는 미군기지이설을 강력히 반대하는 오끼나와의 민심을 확증하였다.
하지만 일본정부는 이를 외면하고 미군기지이설공사를 강행하고있다.

일본집권자들에게는 민심같은것이 안중에 없다.미군기지이설과 관련한 투표가 진행되기 이전에 벌써 그와는 관계없이 공사를 계속한다는것을 결정하였었다.
후날 이러한 사실이 밝혀지자 많은 야당소속 국회의원들이 도저히 상상할수 없는 일이라고 아연함을 금치 못해하였다.

문제는 정부가 저들이 강행하는 미군기지이설공사를 오끼나와현민들의 리익을 위한것으로 둘러치고있는것이다.
얼마전에도 방위상이라는자는 기자회견을 통해 기지를 헤노꼬로 이설하지 않으면 후덴마비행장은 영원히 고착되고만다, 그것만은 절대로 피해야 한다고 수다를 떨었다.

후덴마미해병대항공기지의 이설문제는 이미 오래전부터 제기된 문제이다.오끼나와사람들은 이 기지가 자기들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근원으로, 무거운 재정적부담을 들씌우는 우환거리로 된다고 하면서 기지의 현외 혹은 국외에로의 이설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오끼나와현 기노왕시에 있는 후덴마미해병대항공기지를 같은 현의 나고시 헤노꼬에로 옮기기로 미국과 합의하였다.
오끼나와현민들에 대한 우롱이 아닐수 없다.국민의 요구보다도 상전의 눈치만을 보는데 습관된 정부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는것은 이때문이다.

일본의 한 통신사가 진행한 전국적인 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응답자의 약 70%가 후덴마미해병대항공기지의 현내이설을 반대하는 오끼나와현민투표결과를 정부가 존중해야 한다는 립장을 밝혔다.
지난 3월 16일 오끼나와현에서는 약 1만명의 군중이 나하시에 있는 공원에 모여 항의집회를 열었다.집회참가자들은 헤노꼬에서 후덴마미해병대항공기지이설공사를 강행하고있는 당국을 비난하면서 이를 당장 중지할것을 요구하였다.

립헌민주당 국회대책위원장은 3월 26일 오끼나와현 지사가 대화의 방법으로 해결하자고 호소한지 한주일도 안되는 사이에 새로운 구역에 흙과 모래를 투입하기 시작한것은 참을수 없는 폭거라고 하면서 정부를 비난하였다.
민심을 한사코 거역하며 기지이설공사를 강행하고있는 정부에 대한 반발이 앞으로 더욱 거세여질것으로 전망되고있다.


령토강탈을 노린 력사외곡책동

최근 일본문부과학성이 독도가 《일본의 고유령토》라는 억지주장이 담겨진 초등학교교과서를 또다시 검정에서 통과시키였다.
다음해부터 사용하게 될 교과서에는 독도가 《불법점거된 일본의 고유령토》인데 정부가 되찾기 위해 항의를 계속하고있다는 내용이 들어있다.

일본에서 령토강탈을 목적으로 한 외곡된 력사교육이 시작된지는 이미 오래다.
일본반동들은 2000년이후 극우익단체인 《새 력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을 내오고 이전의 교과서가 《자학적인 력사관에 기초하고있다.》는 얼토당토않은 나발을 불어대면서 그에 칼질하는 망동도 서슴지 않았다.교과서들에 일제가 강요한 《창씨개명》을 조선사람들의 《희망》에 의한것으로, 《한일합병》을 조선사람들이 《수용》한것으로, 독도를 《일본땅》으로 서술하였다.

아베집권이후 일본의 력사외곡책동은 도를 넘고있다.
교육기본법을 개정하고 교과서의 기준으로 되는 학습지도요령과 해설서를 바꾸는 놀음을 뻔질나게 벌리고있다.독도에서 멸종된 동물을 등장시킨 동화책을 발간하고 그것으로 특강을 하는가 하면 독도를 《일본의 령토》로 서술한 교과서들을 뻐젓이 내돌리고있다.울릉도와 독도사이에 경계선을 그은 지도를 제작하여 학교들에 배포하였다.

하다면 일본반동들은 무엇때문에 그렇게 집요하게 력사외곡책동에 매여달리고있는가.
일본반동들은 독도가 저들의 《고유한 령토》라는 국제적여론을 조성하는것만으로 성차하지 않고있다.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 일본이 피해자라는 그릇된 력사관을 심어주고 어느때 가서든 《빼앗긴 령토》를 되찾아야 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그들을 재침의 길에 내몰려 하고있다.

한마디로 일본당국이 외곡된 교과서를 검정에서 통과시킨것은 새 세대들로 하여금 침략전쟁의 길에 스스로 나서라는 로골적인 선동이나 다름없다.
력사교육은 자라나는 새 세대들의 세계관형성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바로 이것을 노리고 일본반동들은 새 세대들에게 반동적인 침략사상을 불어넣고있다.

많은 나라들이 일본반동들의 력사외곡책동을 강력히 비난하고있는것은 이때문이다.
문제는 일본에서 정계의 거두들이 력사교과서외곡책동의 앞장에 서있는것이다.
일본내각관방장관 스가는 이번 교과서검정승인을 두고 《아이들이 일본의 령토와 력사 등에 대해 옳바로 리해하도록 교과서에 정확하게 서술하는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거리낌없이 뇌까렸다.
이것은 일본의 력사외곡책동이 몇몇 극우익분자들에 의해서가 아니라 정부의 묵인, 비호하에 조직적으로, 계획적으로 감행되고있다는것을 적라라하게 드러내보여주고있다.

일제가 패망한지 70여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일본은 철면피하게도 과거죄행에 대한 성근한 사죄와 배상을 한사코 외면하고있다.오히려 력사외곡과 독도강탈책동에 기승을 부리고있다.
일본은 우리 인민에게 아물수 없는 뼈아픈 상처를 남긴 범죄국가이다.

일본반동들이 나어린 학생들에게 심히 외곡된 력사교육을 해가며 령토강탈의 길에 나서려 하고있는데 대해 우리 인민은 치솟는 증오심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국제사회는 일본반동들의 무모한 책동이 스스로 제 무덤을 파는 결과만을 가져오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위험천만한 군국주의야망실현책동을 당장 걷어치울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민족적의분을 자아내는 독도강탈책동

최근 남조선 각계가 날로 로골화되는 일본의 독도강탈야망에 분격을 금치 못하고있다. 보도된데 의하면 얼마전 일본반동들은 문부과학성을 내세워 《독도령유권》주장이 담긴 소학교용사회과목교과서들의 발행을 강행하였다. 1905년부터 《다께시마》라는 이름으로 시마네현에 편입된 저들의 《고유령토》인 독도가 현재 《불법점거》중이라고 쪼아박은것이다. 일본반동들의 이번 망동은 조선민족의 자주권에 대한 또 하나의 용납 못할 침해행위이며 력사적정의와 진실에 대한 란폭한 유린이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 각계층은 《아직도 버젓이 살아있는 일본의 군국주의망령에 분노를 금할수 없다.》, 《아이들까지 전범자로 만들려는 행위》, 《반성과 사죄없는 령토야욕》, 《무분별한 력사외곡은 고립을 자초할뿐》 등으로 강력히 규탄하고있다.

독도는 반만년의 유구한 우리 민족사와 더불어 절대로 떼여놓을수 없고 그 누구도 감히 넘겨다볼수 없는 조선민족의 신성한 령토이다. 그것은 력사적사실과 지리적근거를 통해 고증해명되고 국제법적으로도 확인되였다. 독도를 처음으로 발견하고 국토에 편입시킨것도, 국제법적요구에 맞게 독도령유권을 재확인하고 내외에 제일먼저 선포한것도 우리 민족이다. 독도는 비록 자그마한 섬이지만 우리 겨레는 그것을 살점처럼 귀중히 여기며 견결히 지켜왔다.

우리 민족의 독도령유권에는 털끝만 한 의문의 여지도 없다. 일본에서도 그것을 립증하는 자료가 계속 발굴되고있다. 일본의 《독도령유권》주장은 령토강탈야망이 골수에 들어찬자들의 황당무계한 궤변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적고양이처럼 슬그머니 조작한 《시마네현고시》따위를 내흔들며 독도가 저들의 령토라고 생떼를 쓰다 못해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까지 령토팽창의식을 주입시키는 일본반동들이야말로 후안무치한 날강도들이 아닐수 없다.

진실만을 알아야 할 순진한 아이들에게 외곡된 력사관을 주입시켜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기어이 실현하려는것이 아베패당의 흉심이다. 일본반동들이 목갈리게 줴쳐대는 《독도령유권》주장은 명백히 조선반도재침의 전주곡이다. 일본반동들의 끈질긴 령토강탈책동으로 하여 지금 일본에서는 독도를 《빼앗긴 땅》으로 여기며 그것을 되찾아야 한다고 고아대는자들이 날치고있다.

오늘날 일본반동들이 이렇듯 오만하게 놀아대게 된것은 지난 시기 독도문제와 일본군성노예문제 등에서 일본에 아부굴종한 리명박, 박근혜역적패당의 굴욕적인 친일매국행위와 떼여놓고 볼수 없다. 리명박패당은 집권초기부터 《과거를 묻지 않는 신협력시대》니, 《동맹자관계》니 하고 수치스러운 대일굴종외교에 매달리며 일본반동들의 독도강탈책동을 묵인조장하였다. 《독도령유권》을 떠드는 일본집권자에게 《지금은 곤난하니 기다려달라.》고 애걸한 쓸개빠진 매국노가 바로 리명박이다.

박근혜 역시 그 무슨 《미래지향적인 관계구축》과 《돈독한 신뢰구축》나발을 불어대면서 독도문제와 관련한 일본반동들의 횡포무도한 책동에 뻐꾹소리 한마디 못하고 오히려 낯간지러운 추파를 던지군 하였다. 심지어는 저들의 해외대표부들에 독도를 《다께시마》라는 이름과 함께 표기하는것을 허용하는 《독도업무대응기본지침》이라는것을 내리먹이기까지 하였다.

역적패당에게 있어서 독도문제는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키는 문제가 아니라 일본과의 공모결탁에 거치장스러운 장애물에 불과할따름이였다. 이자들의 체질화된 친일매국자세가 일본사무라이들의 재침야욕에 날개를 달아주었다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기고만장해진 일본반동들은 독도가 저들의 땅이라는 주장을 국제무대에까지 공공연히 들고다니면서 령토강탈책동을 로골화하였다.

사대매국노들이 날치면 민족의 존엄은 고사하고 자기의 신성한 령토조차 지켜낼수 없다는것이 우리 민족사의 쓰라린 교훈이다. 독도문제를 통해서도 이것을 명백히 알수 있다.

지금 피비린 과거범죄를 한사코 부정하면서 력사외곡과 령토강탈책동에 미쳐날뛰는 일본반동들과 그에 아부굴종해온 매국역적무리에 대한 온 겨레의 분노와 적개심은 활화산처럼 끓어번지고있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일본반동들의 파렴치한 령토강탈책동을 단호히 짓뭉개버리고 천년숙적으로부터 사죄와 배상을 반드시 받아내며 사대매국행위를 일삼는 친일역적들을 한시바삐 력사의 무덤속에 처박아야 할것이다.


동족대결을 고취하는 모략광대극

얼마전 남조선에서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라는 모략광대극이 벌어졌다. 이것을 계기로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남조선의 보수패거리들은 그 무슨 《북의 도발》에 대해 요란하게 떠들며 우리를 걸고들었는가 하면 《좌파독재》니, 《안보수호》니 하고 피대를 돋구며 반공화국대결광기를 부리였다. 남조선보수패당의 망동을 통해 북남관계발전의 길을 가로막고 정세흐름을 과거의 대결시대에로 되돌려세우려는 역적무리의 흉심이 다시한번 뚜렷이 립증되였다.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라는것은 북남관계파괴와 북침전쟁책동에 발광적으로 매달린 리명박, 박근혜《정권》의 범죄적인 동족대결정책의 산물이다. 《천안》호침몰이라는 특대형모략극을 조작한 리명박역도는 《북소행》이니, 《어뢰공격》이니 하고 사건을 억지로 우리와 결부시키며 《5. 24조치》를 들고나와 북남관계를 전면페쇄상태에 몰아넣었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 북남관계개선과 담을 쌓은 박근혜역도는 동족에 대한 적대감과 대결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서해수호의 날》이라는것을 고안해내고 해마다 《기념식》놀음을 벌리면서 반민족적인 대결정책을 정당화하고 나아가서 전쟁도화선에 불을 달려고 미친듯이 날뛰였다.

하지만 《서해수호의 날》간판을 내걸고 동족대결에 열을 올린 역적패당의 망동은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과 국제사회의 비난과 조소를 자아냈다. 지금도 남조선에서는 《천안》호침몰사건을 동족대결에 환장한자들이 조작해낸 유치한 날조극으로 폭로단죄하는 목소리들이 계속 울려나오고있다. 최근 남조선의 한 인사가 10가지 물리적증거들을 들어가며 《천안》호사건의 《북소행》설을 부정하는 립장을 발표한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이 우리를 계속 악의에 차서 헐뜯으며 북남대결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는것은 남조선 각계의 비난과 규탄만 자아내고있다. 남조선보수패당이 《북의 도발》이니, 《안보수호》니 하면서 여론을 오도하고 꺼져가는 잔명을 부지하려 하지만 그것은 어리석은짓이다.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남조선보수패당이 《서해수호의 날》이라는것을 구실로 동족에 대한 극도의 적대감을 조장하며 또 한차례의 대결광풍을 일으켰지만 그것은 조선반도의 평화흐름에 역행하면서 겨레의 통일지향을 여지없이 짓밟는 저들의 흉악한 몰골을 더욱 낱낱이 드러내놓는 결과밖에 가져온것이 없다.

남조선보수패거리들은 그 어떤 발악으로써도 이미 기울어진 운명을 건질수 없다. 죄는 지은데로 가기마련이다. 민심을 등지고 동족대결에 기승을 부리는 천하의 역적들에게 차례질것은 력사의 준엄한 징벌뿐이다.


일관하게 견지하여야 할 민족자주의 원칙

지금 민족의 화해와 단합으로 내외반통일세력의 방해책동을 짓부시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이룩하려는 온 겨레의 열망은 날을 따라 높아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북남관계를 저들의 구미와 리익에 복종시키려고 하면서 우리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의 앞길을 가로막는 외부세력의 간섭과 개입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을것입니다.》

북남관계문제, 민족문제해결에서 외세를 배격하고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는것은 매우 중요하다.
북남관계는 어디까지나 우리 민족내부문제이며 북과 남이 주인이 되여 해결하여야 할 문제이다.
그러므로 북남사이에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우리 민족끼리의 원칙,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풀어나가려는 확고한 립장과 관점을 가져야 한다.

지난해 우리의 주동적인 노력과 조치에 의하여 북남관계에서 누구도 예측할수 없었던 3차례의 북남수뇌상봉이 마련되고 좋은 합의들이 이룩됨으로써 북남관계는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방향으로 확고히 전환되였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이 채택되고 그 리행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북남실무접촉들이 이루어졌으며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번영에 이바지하는 사변들이 련이어 일어났다.

북남관계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는 철저히 외세의 승인이나 도움을 받아서 해결할 문제가 아니다. 우리 민족내부문제를 외부에 들고다니며 청탁하고 그와 공조해야 얻을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것은 오히려 문제해결에 복잡성을 조성하고 외세에게 간섭의 구실을 주게 되며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결만 격화시킬뿐이다.

제반사실들은 민족자주의 원칙에 기초하여 우리 민족끼리 뜻과 힘을 합칠 때 민족의 권리와 리익을 수호할수 있고 민족의 운명을 자기의 의사와 요구에 맞게 자주적으로 개척해나갈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지금은 외세의 눈치를 보면서 우유부단하고 체면유지를 할 때가 아니라 민족자주의 정신을 가지고 그 어느때보다 북남관계발전과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때이다.
민족자주의 립장을 철저히 고수해나가는데 북남관계를 획기적으로 개선, 발전시켜나갈수 있는 근본비결이 있다.

북남관계문제를 우리 민족끼리의 힘으로 해결해나가려는 우리의 립장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확고부동하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민족자주만이 우리 민족이 살길이라는것을 명심하고 북남관계, 민족문제에서 자주성을 철저히 구현해나가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해결전망이 암담한 로일평화조약체결문제

얼마전 일본수상 아베가 남부꾸릴렬도문제를 포함한 로씨야와의 평화조약체결문제에 《반드시 종지부를 찍겠다.》고 호언장담해나섰다.
이것은 그가 지난 시기부터 기회가 있을 때마다 늘쌍 해오던 말이다. 그러나 현시점에서 이러한 결심표명은 국제사회의 회의심을 자아내고 있다. 로씨야가 일본수상의 발언을 어떻게 대하고있는가 하는것이 이를 잘 말해주고있다.

로씨야외무상은 일본수상이 《어떤 근거를 가지고 그러한 확신을 가지게 되였는지 잘 모르겠다.》고 하면서 의문을 표시하였다. 그는 뿌찐대통령도 나도 그러한 발언을 하게 된 근거를 주지 않았다, 로씨야는 평화조약체결교섭과 관련하여 기한을 정하지 않았으며 합의를 위한 그 어떤 새로운 계획도 세우지 않았다고 강조하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로씨야는 남부꾸릴렬도의 주권이 자기 나라로 넘어온것을 포함하여 제2차 세계대전의 결과를 일본이 무조건 인정하는것을 평화조약체결의 절대적인 전제로 내들고 있다. 반면에 일본은 평화조약을 체결하기에 앞서 먼저 로씨야가 남부꾸릴렬도의 4개 섬을 저들에게 넘겨주어야 한다고 고집하고있다.

정세전문가들은 로일 두 나라가 한치도 양보하려 하지 않고있는 조건에서 평화조약체결전망은 여전히 암담하다고 하면서 단시일내에는 량측이 바라는 그 어떤 결과도 이루어질수 없다고 평하고 있다. 일본정계에서까지 교섭이 장기화될 경우 다음정권에 어떻게 넘겨주겠는가 하는것도 생각해보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튀여나오고있는 형편이다.

이런 판에 일본수상이 당장 무슨 일을 칠것처럼 설레발을 친것이다.
현재 일본정부는 평화조약체결문제와 관련한 새로운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최근에도 내각관방장관 스가는 령토문제를 해결한 다음에 평화조약을 체결한다는 원칙에서 근기있게 교섭을 진행해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렇다면 일본수상의 발언을 어떻게 리해해야 하겠는가 하는것이다.
특별히 언급할것은 그가 자기의 발언에 대한 로씨야외무상의 반박을 놓고 《교섭마당밖에서 한 발언에 일일이 반응할 생각은 없다.》고 말하며 대응을 회피하였다는것이다.

이를 놓고 여론들은 각기 자기나름대로 분석하고 있다. 그중에는 일본수상의 이번 발언을 자기의 주요공약중의 하나인 남부꾸릴렬도문제해결이 제대로 진척되지 않는데로부터 생겨난 초조감의 반영으로, 국민들과 국제사회를 대상으로 허세를 부리며 흰소리를 곧잘 치던 습관의 연장으로 평하는 견해들도 있다.
교착상태에 빠진 로일사이의 평화조약체결협상을 진전시킬 방도는 전혀 보이지 않고있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인류앞에 지닌 법적, 도덕적의무나 성실히 리행하라

(평양 3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일본외무성 부상이라는자가 유엔인권리사회 제40차회의에서 《국제사회는 일본인랍치를 포함한 북조선의 인권상황에 대해 여전히 우려한다.》고 하면서 《랍치문제해결에 대한 국제적지지》를 운운해댔다.

피비린내나는 과거죄악을 덮어버리려고 어리석게 놀아대는 섬나라 정치간상배들의 철면피한 짓거리에 조소를 금할수 없다.
세계가 알고있는바와 같이 일본이 떠드는 랍치문제는 오래전에 해결된 문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베패당은 《랍치문제에 대한 막을 내리지 말아야 한다.》고 줴치면서 이를 권력유지와 선거 등 불순한 목적실현에 집요하게 써먹어왔다.
결국 일본반동들의 랍치문제소동은 정치적위기에 처할 때마다 펼치는 위기탈출극, 일고의 가치도 없는 대사기극에 지나지 않는다.

지금 아베패거리들은 과거 일제가 저지른 범죄를 시급히 청산할데 대한 국제사회의 강력한 요구에 직면하고있다.
이 국제적압력은 우리 공화국의 주동적인 노력에 의해 도래한 지역의 평화와 안정분위기와 더불어 날로 더욱 거세지고있다.
군국화와 군사대국화를 다그쳐 《대동아공영권》의 옛 야망을 실현할 흉심을 품고있는 위정자들에게 있어서 이러한 대외적환경은 실로 커다란 도전이 아닐수 없다.
이에 바빠난 아베것들이 지난날 써오던 상투적수법대로 랍치문제와 과거청산문제를 대치시켜 력사적인 책임과 의무에서 벗어나보려 하고있다.

그러나 그것은 망상에 불과하다.
거덜이 난 랍치문제따위로 국제사회의 격앙된 대일감정을 눅잦히려는것도 가소롭거니와 그것으로 반인륜범죄의 력사를 어물쩍하려는것은 구멍뚫린 넝마짝으로 더러운 몸뚱이를 가리워보겠다는것과 다를바없는것으로서 더욱 어리석기 그지없다.

제2차 세계대전종식후 국제군사재판소들에서 내려진 결정들과 1999년 8월 유엔인권소위원회에서 채택된 보고서에 명기된 전쟁범죄에 관한 규정들은 일본의 과거죄악이야말로 엄벌에 처해야 할 시효가 없는 대범죄임을 실증해주고있다.

일본이 제아무리 오그랑수를 다 부려도 과거범죄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세인을 우롱, 기만하는 랍치문제로 새로운 죄악을 덧쌓지 말고 우리 민족과 인류앞에 지닌 법적, 도덕적의무나 성실히 리행하는것이 좋을것이다.
상기시키건대 전범국 일본에는 오직 반인륜범죄에 대한 사죄와 철저한 배상만이 있을뿐이다.(끝)


북남관계와 관련한 법률적, 제도적장치마련에 나서야 한다

최근 남조선에서 북남관계와 관련한 법률적, 제도적장치들을 새롭게 정비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있다.
남조선당국이 북남관계추진을 위한 법률적, 제도적장치들의 새로운 제정과 개정의 필요성을 주장하고있는 속에 《국회》가 《남북관계법률》현황을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개성공업지구지원법》, 《남북철도, 도로련결사업지원법》 등 분야별 특별법들을 제정하며 《남북교류협력법》을 세분화하여 사회문화, 경제, 인도주의분야를 비롯한 부문별협력사업들을 활성화하기 위한 법률적담보를 마련해보려 하고있다.

정세변화에 구애됨이 없이 북남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법적담보를 마련하는것은 남조선의 실태로 볼 때 현실적인것이라고 할수 있다.

따져놓고 보면 지난해 판문점선언리행에 나섰지만 실지 리행하는데서는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다.
북남철도, 도로련결 및 현대화착공식이 보여준것처럼 형식은 있는데 내용이 없는, 소리는 요란한데 실천은 없는 격이였다.
그때 착공식에 참가한 남측관계자들은 《앞으로 실제적인 공사까지 가자면 많은 산》을 넘어야 할것 같다, 《분위기가 조성》되여야 나아갈수 있을것이라고 하며 북남경제협력사업에 제동기로 되고있는 남조선의 법률적, 제도적장치들을 두고 쓴소리를 하였다.

북남관계가 남조선의 과거 보수《정권》이 조작한 낡은 대결잔재에 발목이 묶이워 더이상 전진하지 못한다면 참으로 가슴아픈 일이 아닐수 없다.
리명박, 박근혜집권시기 조작된 대결잔재들인 《5. 24조치》, 《북인권법》, 《정보원법》, 《테로방지법》, 《통신비밀보호법》 등을 시급히, 말끔히 걷어내야 하며 《자유한국당》도 북남관계를 대하는 관점과 태도를 바꿀 때가 되였다.

새것의 탄생은 진통을 겪기 마련이다.
잡다한 시비질에 귀기울이고 이 눈치, 저 눈치 다 보며 주춤거릴 때가 아니다.
지금은 남조선의 전반적인 리익과 개개인의 운명까지 들어있는 북남관계의 획기적발전을 위해 남조선당국자들과 정치인들이 힘을 합쳐 나설 때이다.


3. 1인민봉기 100돐기념 북남공동호소

단군민족의 뭉친 힘으로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자주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자

오늘은 간악한 일제의 침략과 압제를 반대하는 거족적인 투쟁으로 우리 민족의 반외세투쟁사에 빛나는 한페지를 기록한 3. 1인민봉기 100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3. 1인민봉기를 통하여 우리 민족은 결코 죽지 않았으며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해서는 그 어떤 희생도 두려워하지 않는 불굴의 기개와 열렬한 애국정신을 가진 민족이라는것을 온 세상에 과시하였다.

3. 1인민봉기 100돐을 맞는 온 겨레는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해 일제의 총칼앞에 한몸 서슴없이 내댔던 선렬들의 애국적장거를 되새기면서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갈 드높은 결의에 넘쳐있다.

우리는 3. 1인민봉기 100돐을 맞으며 조선반도를 가장 평화롭고 길이 번영하는 민족의 참다운 보금자리로 만들기를 절절히 념원하는 단군민족의 한결같은 지향과 의사를 담아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에게 다음과 같이 열렬히 호소한다.

1. 북과 남, 해외 온 겨레가 련대련합하여 일본의 치떨리는 과거범죄에 대한 응분의 사죄와 반성, 배상을 받아내기 위해 전 민족적운동을 과감히 벌려나가자!

지난 세기 40여년간의 악독한 식민지통치로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 재난을 들씌운 일본은 오늘까지도 그에 대해 사죄하고 마땅히 배상할 대신 천추만대에 씻을수 없는 과거죄악을 한사코 부정하고 독도강탈행위를 로골화하면서 범죄행적을 답습하는 길로 나아가고있다.

북과 남, 해외 온 겨레는 우리 민족에 대한 사죄와 반성이 없는 일본에 참을수 없는 분노를 느끼며 강점과 학살, 략탈을 저지른 일본을 다시금 준렬히 규탄한다.

북과 남, 해외 온 겨레는 일본이 과거 잘못을 덮어버리려고 발악하고있는데 대해 엄중히 규탄하며 일본 곳곳의 야산과 탄광 등에 방치된 일제강제징용희생자유해를 인륜적견지에서 고국으로 속히 돌려보내줄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련대련합하여 일본의 군국주의부활과 재침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리고 일본의 치떨리는 과거범죄에 대한 응분의 사죄와 배상을 받아내기 위한 거족적운동을 더욱 과감히 벌려나가자.

2.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외부세력의 간섭과 개입을 절대로 허용하지 말고 민족의 자주권을 견결히 수호하자!

3. 1인민봉기의 력사적교훈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은 생명이며 자주와 존엄을 지키자면 우리 민족이 하나로 굳게 단결되고 힘이 강해야 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진정으로 민족의 존엄을 귀중히 여기고 조국통일을 바라는 단군민족이라면 사상과 제도, 정견과 신앙, 계급과 계층을 초월하여 서로 마음과 힘을 합쳐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의 앞길을 가로막는 외부세력의 간섭과 개입을 절대로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
생명보다 귀중한 자주권과 존엄을 외세의 롱락물로 내맡기고 민생을 도탄에 빠뜨린 친일사대매국세력의 반민족적행위들을 추호도 용납하지 말자.

3.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하여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도모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자!

북남관계개선을 멈춤없이 추동하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려는것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이며 시대의 엄숙한 요구이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하는데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전성기를 열어나가는 지름길이 있다는것을 자각하고 북남선언리행운동에 한사람같이 떨쳐일어나 단군민족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자.

북남사이의 협력과 교류를 전면적으로 확대발전시켜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공고히 하고 온 겨레가 북남관계개선의 덕을 실지로 볼수 있게 하자.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굳게 손잡고 겨레의 단합된 힘으로 외부의 온갖 제재와 압박을 물리치고 민족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자.

단군을 원시조로 하는 단일민족의 기개를 높이 떨치며 이 땅우에 존엄높고 부흥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해 한사람같이 일떠선 단군민족의 힘을 당할자 이 세상에 없다.
모두다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높이 홍익인간, 리화세계의 정신으로 서로의 마음과 힘을 합쳐 조선반도를 가장 평화롭고 길이 번영하는 민족의 참다운 보금자리로 만들어나가자!

3. 1인민봉기 100돐 만세!
단군민족통일 만세!

북측; 단군민족통일협의회,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
남측; 3.1절 민족공동행사준비위원회, 3.1운동 100주년 민족공동준비위원회
2019년 3월 1일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초불민심을 우롱하는 보수패당을 징벌해야 한다

(평양 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남조선에서 초불민심에 도전하는 행위들이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알려진것처럼 지난 2016년 10월말부터 130여일동안 진행된 남조선인민들의 대중적인 초불투쟁은 희세의 악녀이며 특등 매국노, 민족반역자인 박근혜역도에게 철추를 내리고 파쑈독재기반을 밑뿌리채 뒤흔들어놓았다.

그런데 오늘날 그 정의로운 투쟁의 주인공들인 민중의 면전에서 역도년을 공공연히 찬미하는자들이 줄줄이 나타나고있다.
다름아닌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다.
특히 《자유한국당》대표직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판에 나선 황교안을 비롯한 어중이떠중이들은 박근혜가 어려움을 겪을 때 그의 정치적운명을 구원하기 위해 적극 노력했다느니,그가 한 일을 모두 《국정롱단》과 적페로 보는것은 잘못된것이라느니 떠벌이며 역겨운 《친박경쟁》에 열을 올리고있다.

역도의 탄핵당시 자기에게 루가 미칠세라 계선을 그으며 아닌보살하던것들이 박근혜석방을 떠들며 년과의 《정치적인연》을 강조하지 못해 안달아하는 꼴이야말로 일종의 너절한 정치만화라 하지 않을수 없다.
이것은 박근혜역도의 망령을 되살려 당권을 장악하고 보수의 재부활을 실현해보려는 흉심의 발로로서 《자유한국당》내에서 여전히 친박패가 큰 세력을 이루고 활개치고있음을 시사해주고있다.

격노한 초불군중앞에서 동정을 구걸하며 당명을 교체한다, 박근혜를 당적에서 제명한다,《쇄신》과 《혁신》에 주력한다고 떠든 덕에 간신히 살아남은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다.
보수패당으로서는 독재자의 비참한 운명에서 응당한 교훈을 찾고 이후의 처신에서 심사숙고를 했어야 한다.

그러나 현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극악한 동족대결책동의 앞장에도 여전히 《자유한국당》이 서있으며 외세에게 더많은 《방위비》를 섬겨바쳐야 한다고 제일 청높게 떠들어대는것도,각종 부패행위들에 말려들어 손가락질을 받는것도 다름아닌 《자유한국당》것들이다.

오늘에 와서는 저들이 차버린 천하악녀에 대한 찬미를 당대표당선조건으로 뻐젓이 내세우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그에 힘을 얻어서인지 요즘은 감옥에 처박힌 박근혜까지 현《정권》을 비난질하며 《정권》찬탈을 위한 《옥중정치》를 펴고있다 한다.

극우보수세력은 지금 초불민심을 우롱하며 다시 머리를 쳐들고있다.
역적패당의 부활을 방임하는 경우 민족의 화해단합과 조선반도의 평화과정에 엄중한 장애가 조성될것은 물론 남조선에 이전과 다름없는 파쑈적탄압과 억압,부정부패가 판을 치는 암흑의 시대가 도래하게 될것이다.

지금 남조선의 각계층은 단호하고도 철저한 징벌에 초불혁명의 승리가 있다는것을 사무치게 절감하고있다.
민심에 역행하고 대세를 거스르며 대역죄만을 일삼고있는 보수패당은 반드시 력사의 준엄한 심판속에 파멸의 운명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끝)


조미관계는 미국내 정치판의 롱락물로 될수 없다

최근 제2차 조미수뇌회담에 세계적인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있는 가운데 미국내 보수세력들이 조미협상의 진전을 가로막으려고 발악하고있다.
지난 1월 29일 미국가정보국 장관을 비롯한 정보당국자들은 그 무슨 청문회라는데서 《북이 여전히 핵개발에 전념하고있다.》, 《비핵화협상을 추진하더라도 북이 핵을 완전히 포기할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하였다. 미의회조사국도 최근 발간한 《2차 미북정상회담 가능성: 그동안의 외교적성과》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북이 아직까지 비핵화에 대한 국제적검증을 수용하지 않았다.》, 《일부 외교적성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남조선의 많은 전문가들은 북의 비핵화의지에 대해 회의적이다.》라고 떠들어댔다.

한편 하바드종합대학의 전문가그룹은 《충분한 보유》, 《지속적인 생산》, 《핵기술이전》따위의 내용들로 일관된 보고서라는것을 작성하여 공개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지금 외신들과 전문가들은 《북의 비핵화약속을 신뢰하지 않는 미국내 보수세력들이 트럼프의 우호적인 대조선립장에 제동을 걸고있다.》, 《정보기관 수장들의 발언과 의회보고서, 전문가그룹의 우려는 2차 조미수뇌회담에 대한 회의론을 더욱 확산시킬수 있다.》고 평하고있다.

지금 내외는 새해에 들어와 조미협상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흐르고있는데 대하여 환영하면서 보다 진전된 성과가 이룩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있다.
그런데 이와는 배치되게 미국내 보수세력들은 온갖 랑설과 가짜정보를 내돌리며 조미협상에 제동을 걸어보려고 발악하고있다.
이자들에게는 미국의 안전과 세계평화에 대한 꼬물만한 관심과 책임감도 없으며 트럼프행정부의 외교정책에 흠집을 내여 저들의 불순한 정치적야심을 실현해보려는 흉심만 있다.

조미관계는 미국내 정치싸움의 희생물, 정치적반대파의 롱락물로 될수 없다.
조미관계개선은 미국의 국익과 안전보장에 부합되는 중대사로서 그것이 파탄되는 경우 반대파들의 처지와 운명도 결코 편안치 못할것이다.
미국내 보수세력들은 대조선적대시에 눈이 멀어 랭전시대의 늪에서 헤매일것이 아니라 현 조미협상국면이 저들에게도 유익하다는것을 깨닫고 리성적으로 처신해야 한다.
미행정부는 반대파세력에 휘둘리우다가 조미협상을 교착에 빠뜨리였던 지난해의 교훈을 명심하고 결단력과 진정성을 가지고 조미관계개선에 적극 나서야 한다.


보다 악화되는 로씨야-나토관계

최근 벨지끄의 수도 브류쎌에서 로씨야-나토리사회 회의가 진행되였다.
회의에서는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에 관한 문제가 기본으로 론의되였다. 하지만 회의는 합의점을 찾지 못한채 막을 내렸다.

로씨야-나토리사회는 유럽의 안전보장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처리하기 위해 발족된 기구이다.
1980년대 말부터 동유럽사회주의나라들이 하나둘 무너지고 1990년대 초에 쏘련의 붕괴로 랭전이 종식되였다. 나토는 유럽주도의 안전체계를 수립한다는 미명하에 동유럽나라들을 나토에 끌어들이기 시작하였다. 나토는 동쪽에로 더욱 확대되였으며 이로 하여 로씨야와 나토사이의 관계, 다시말하여 로씨야와 서방사이의 관계는 보다 악화되였다. 당시 로씨야는 자국과 서방사이의 관계를 《랭각된 평화》로 묘사하였다.

로씨야는 나토의 동쪽에로의 확대를 막기 위해 여러가지 안을 제기하였다. 하지만 아무런 효과도 보지 못하였다. 그렇게 되자 1997년 5월 나토와 함께 《로씨야와 나토사이의 호상관계와 협력 및 안전에 관한 기본문건》에 조인하고 유럽안전문제를 협상의 방법으로 조종해나가기로 하였다.

2002년 5월말에는 로마수뇌자회의에서 19개 나토성원국 지도자들과 로씨야대통령이 서로 평등한 지위에서 협력할데 대한 문건에 조인함으로써 새로운 로씨야-나토리사회가 생겨나게 되였다.
이렇게 출발한 로씨야-나토리사회는 자기의 사명을 원만히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에 관한 문제를 놓고 량측이 합의점을 찾지 못한것이 그를 실증해주고있다.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은 전유럽의 안전보장을 위한 중요한 군축조약이다. 이 조약의 파기는 유럽을 랭전의 위험속에 또다시 빠져들게 할수 있다.
나토는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을 계속 유지할것이라는 로씨야의 립장을 의심하고있다.

회의를 앞두고 로씨야국방성과 외무성은 모스크바에서 미국이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에 위반된다고 주장하는 《9М729》순항미싸일의 기술적제원을 소개하는 회견을 조직하였다. 그런데 로씨야주재 나토성원국대사관 대표들은 이날 회견에 참가하지 않았다고 한다.

로씨야-나토리사회 회의에 대표로 참가한 로씨야외무성 부상은 이것을 《허용될수 없는 집단적인 보이코트》로 락인하였다. 나토사무총장은 로씨야-나토리사회 회의끝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문제로 로씨야와 나토사이의 관계가 완전히 벌어졌다고 말하였다.


리성적으로 사고하고 처신하여야 한다

(평양 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30일부《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리성적으로 사고하고 처신하여야 한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조선반도에 평화에로 향한 기류가 형성되고있는 때에 미국과 일본, 남조선의 보수세력이 그것을 몹시 배아파하며 입삐뚤어진 소리들을 마구 내뱉고있다.
최근에 그들은 대조선제재공조에 구멍이 나고있다고 앙탈질을 하는가 하면 남조선당국이 일본과 대립각을 세우면서 미일남조선공조에 균렬을 내고있다고 불만을 터뜨리고있다.

우리와 협력사업을 재개하려는 국제적인 움직임과 관련하여서는 대조선제재결의가 무력화될수 있다고 비명을 지르고있다.
요컨대 그들의 주장은 대조선제재압박공조가 허물어지고있기때문에 어떻게 하나 그것을 막아야 한다는것이다.
초보적인 판별능력도 없고 시대적감각이 무딘 정치무능아들의 행태로밖에 달리 볼수 없다.

지금 국제무대에서는 더이상 존재명분이 없는 대조선제재를 해제하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날이 갈수록 높아가고 있다.중국과 로씨야도 조선이 지역의 긴장완화를 위해 취하고있는 조치들에 상응하게 대조선제재를 철회하여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하고있다.

우리의 주동적이고 선제적인 노력에 의하여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가 평화와 안정에로 전환되고있다는것이 국제사회의 평가이다.
세계는 조미 두 나라가 뿌리깊은 적대관계에 종지부를 찍고 새로운 관계를 수립할것을 바라고있다.그것이 조선반도와 지역, 세계의 평화와 안정보장에 이바지하는것으로 되기때문이다.

바로 이러한 때에 아직까지도 케케묵은 제재나발을 불어대는것은 대낮의 부엉이처럼 눈앞의 현실을 바로 보지 못하는 시대착오적인 사고방식에 사로잡힌자들의 가련한 몸부림에 불과하다.
그들은 평화가 아니라 대결을 바라고 있다. 비핵화가 실현될 때까지 대조선제재압박을 계속해야 한다고 하는자들은 하나같이 조미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정세안정을 바라지 않는자들이다.

지난해에 《세기적인 악수》로 세인의 찬탄과 기대를 모았던 싱가포르조미수뇌상봉이후 조미협상이 반년동안이나 공회전을 하며 교착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한것은 바로 허황한 《선비핵화, 후제재완화》주장때문이다.

관계개선과 제재는 절대로 량립될수 없다. 관계개선의 기초가 존중과 신뢰이라면 제재의 기초는 적대이고 대결이다. 이것은 삼척동자에게도 자명한 리치이다.
자력자강으로 전진하는 우리에게는 백년이고 천년이고 그 어떤 제재도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우리는 언제나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세계를 놀래우는 기적만을 창조하여왔다. 적대세력들의 제재책동이 계속되고 난관이 겹칠수록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투쟁하였기에 우리는 승리만을 아로새겨올수 있었다.

적지 않은 나라들이 남의 도움에 의한 경제발전을 기대하고있지만 조선은 자력자강으로 눈부신 발전을 이룩하고있다, 자력갱생의 정신으로 모든것을 창조하며 그 어떤 풍파에도 끄떡없이 승승장구해나가는 나라는 오직 사회주의조선밖에 없다, 지난 수십년간 제재와 봉쇄속에서 자강력으로 전진해온 나라, 자력갱생을 자기 발전의 원칙으로 삼고있는 조선을 제재로 굴복시키려는것은 그야말로 오산이며 어리석은짓이다고 외신들이 평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우리 국가는 외부적인 지원이나 그 누구의 도움이 없이도 얼마든지 우리 인민의 힘과 노력으로 우리 식 사회주의발전의 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해나갈수 있다.
반공화국제재압박을 고집하는 적대세력들에게 충고하건대 조선의 선제적인 노력에 상응한 실천행동을 취해야 한다는 국제사회의 요구를 귀담아듣고 리성적으로 사고하고 처신하여야 한다.

새 세기의 요구에 맞는 조미 두 나라사이의 새로운 관계를 수립하고 조선반도에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려는것은 우리의 확고한 립장이다.(끝)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조선반도정세발전에 역행한 책임에서 벗어날수 없다

(평양 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일본이 영국, 프랑스 등과의 군사관계구축에 열을 올리고있다.
얼마전 수상 아베가 영국수상과의 공동기자회견에서 대조선압박조치들중 하나로 올해초 영국프리게트함 《몬트로즈》호가 일본에 파견된다고 밝힌데 이어 프랑스와 일본 외무상, 국방상들의 회담에서도 오는 4월부터 프랑스의 해상초계기와 프리게트함 《방데미애르》호, 핵추진항공모함 《샤를 드골》호가 일본 《자위대》와의 공동훈련에 참가한다는데 대해 모의하였다.

우리 《문제》를 구실로 더욱 본격화되는 일본반동들의 해외군사공조움직임은 다른 나라들까지 끌어들여 조선반도정세를 기어이 악화시킴으로써 저들의 재침야망실현과 군국주의부활을 촉진시키려는 흉심의 발로이다.

전쟁접경까지 치달았던 조선반도정세가 호전되여가는 력사적인 전환국면에서 낡은 대결구도가 허물어지면서 평화와 안정을 위한 새로운 기류가 흐르고있다.
이러한 정세발전을 달가와하지 않고 어떻게 하나 이를 되돌려세워보려고 앙앙불락하는 처사로 하여 오늘의 국제정세흐름에서 배제되고있는 일본이 프랑스와 영국까지 끌어들여 정세를 혼란시키는 군사행동을 획책하고있는것은 국제사회의 경악을 불러일으키고있다.

AFP통신을 비롯한 여러 언론이 《트럼프행정부의 아시아동맹국들에 대한 방어의지가 의심스러운 상황에서 일본은 프랑스를 끌어들여 중국과 북조선을 경계하고있다.》고 조소하고있는것은 우연이 아니다.

지금 일본주변의 나라와 지역들은 타국에 대한 군사적위협으로 조성되게 될 정세긴장을 필요로 하지 않고있다. 오히려 일본의 호전적발언들과는 정반대의 립장을 견지하고있다.
일본정치의 방향타를 잡은 당국자들이 대세의 흐름을 한사코 외면한채 제재압박을 떠들며 그 누구를 업고 군국화와 재침야망실현에서 진전을 이루어보려는것이야말로 어리석기 그지없는 처사이다.

특히 일부 나라들이 유엔안보리사회《제재결의》리행을 구실로 조선반도주변수역에 군함들을 파견하려는것은 우리 국가의 자주권을 침해하고 긴장과 대결을 야기시키는 위험천만한 군사적도발로 된다.
더우기 지난 세기 아시아인민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참화를 들씌워 적국의 오명을 벗지 못하고있으며 지금도 어떻게 하나 조선반도정세를 악화시켜 군국화의 명분을 마련하려고 책동하는 일본과 함께 우리를 겨냥한 군사행동에 나서려 하는것은 우리 인민의 커다란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안정은 결코 쉽게 마련된것이 아니며 진정한 평화를 바라는 나라라면 현 국면을 소중히 여겨야 할 공동의 책임을 지니고있다.
조선반도의 긍정적인 정세발전에 역행할것이 아니라 그를 추동하는것이 세계평화와 안전보장을 사명으로 하는 유엔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길이다.
그가 누구든 조선반도와 지역에 흐르는 평화적기류에 역행한다면 그 후과에 대한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나지 못하게 될것이다.(끝)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 담화 발표

찬란한 향도의 빛발따라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기 위한 거족적진군을 가속화해나갈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를 지지하여 박수철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가 14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희망찬 2019년을 맞이한 새해의 첫아침 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님께서는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민족분렬사상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극적인 변화가 일어난 지난해를 긍지높이 총화하시고 올해 온 겨레가 평화번영과 자주통일의 길로 더욱 힘있게 매진하는데서 나서는 휘황한 진로를 밝혀주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천하무비의 위인상과 걸출한 령도력으로 지난해 민족사적특대사변들을 안아오시여 조국통일위업수행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경애하는 국무위원장님께서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번영의 새 력사에 동참해온 남녘겨레들에게 보내주신 따뜻한 새해인사는 경향의 민심을 뜨겁게 설레이게 하고있다.

지난해는 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님의 자주적인 통일경륜과 숭고한 동포애, 담대한 결단과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남북관계개선과 민족의 화해단합, 평화번영을 위한 대장정에서 커다란 변혁이 이룩된 격동의 해였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한해동안 무려 세차례나 진행된 남북정상상봉과 회담은 분단사상 류례가 없는 특대사변이며 남북관계가 완전히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준 쾌거였다.

경애하는 국무위원장님의 통이 큰 결심과 철의 의지, 불면불휴의 로고와 심혈로 하여 그토록 첨예하던 남북관계에서 근본적전환이 일어나고 군사적대결과 긴장상태가 크게 완화되였다.
남과 북은 여러가지 장애와 난관을 과감하게 극복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업들을 추진하여 민족의 공동번영을 위한 의미있는 첫걸음을 내디디였다.
그 나날 남북삼천리에 펼쳐진 하많은 명화폭, 명장면, 명순간들은 우리 민중으로 하여금 경애하는 국무위원장님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깊이 간직하게 하였으며 통일조국의 래일에 대한 신심과 용기를 더욱 북돋아주었다.

지금 각계층 민중은 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님을 《민족을 진실로 사랑하시고 통일의 확고한 의지를 지니신분》, 《겨레에게 통일을 안겨주실 민족의 구세주》로 칭송하면서 보다 용기백배하여 거족적통일운동에 과감히 떨쳐나서고있다.
지난 한해 남북관계에서 일어난 놀라운 변화들을 통하여 각계 민중은 우리 민족끼리 서로 마음과 힘을 합쳐나간다면 이 땅을 가장 평화롭고 번영하는 민족의 참다운 보금자리로 만들수 있다는 확신을 새겨안았다.

경애하는 국무위원장님께서는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미증유의 사변들로 훌륭히 장식한 지난해의 귀중한 성과들에 토대하여 새해 2019년에 남북관계발전과 평화번영,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더 큰 전진을 이룩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를 온 민족이 높이 들고나갈 구호로 제시해주시였다.

이 구호에는 남과 북이 뜻과 마음을 합쳐 이룩한 지난해의 귀중한 성과에 기초하여 판문점에서 시작된 평화번영의 새 력사를 계속 힘있게 추동해나가려는 절세위인의 확고부동한 결심과 더불어 민족화해와 자주통일의 거족적진군을 보다 가속화하려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과 열망이 응축되여있다.

남과 북이 군사적적대관계를 근원적으로 청산하고 이 땅을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며 협력과 교류를 전면적으로 확대발전시키는 등 신년사에 천명된 제반 문제들이 성과적으로 해결된다면 남북관계발전과 자주통일위업실현에서는 또 하나의 대전환이 일어나게 될것이다.

각계 민중은 경애하는 국무위원장님의 신년사는 남북관계를 더 높은 단계에로 올려세우는 지름길을 밝혀준 가장 정당하고 합리적인 강령적지침으로 된다고 열렬히 지지찬동하면서 그 실현에 적극 나서고있다.

우리 반제민전은 각계층 민중과 함께 경애하는 국무위원장님의 신년사를 올해 민족의 평화번영과 자주통일을 위한 투쟁의 표대로, 전투적기치로 삼고 그 실현을 위해 전력투구해나갈것이다.
각계층속에서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고수하고 관철하기 위한 범국민적운동을 벌리며 민족적화해와 단합, 자주통일에 역행하는 반통일세력을 반대하는 투쟁을 강력히 전개할것이다.

이와 함께 전 국민이 투철한 민족자주의식을 지니고 이 땅의 평화흐름을 가로막고 군사적대결과 긴장을 부추기는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을 비롯한 일체의 행위들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대중투쟁을 활성화해나가도록 보다 힘있게 추동할것이다.
남북관계를 저들의 구미와 리익에 복종시키려고 하면서 남북관계발전과 민족의 공동번영, 이 땅의 평화와 통일의 앞길에 장애를 조성하는 외부세력의 간섭과 개입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을것이다.
그 어떤 도전과 시련도 찬란한 향도의 빛발따라 온 겨레의 단합된 힘으로 민족번영과 자주통일의 활로를 열어나가려는 우리 민중의 열망과 거족적진군을 가로막을수 없다.

반제민족민주전선은 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님의 신년사를 받들고 력사적인 남북선언들을 리행하기 위한 투쟁에 각계 민중을 총분기, 총궐기시켜나감으로써 시대와 력사앞에 지닌 자기의 소임을 다해나갈것이다.


반제민전 평양지부 대표 남북선언들을 리행하기 위한 투쟁에 각계 민중을 총분기, 총궐기 시켜나갈것이라고 강조

(평양 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지지하여 박수철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가 14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경애하는 국무위원장님께서는 신년사에서 미증유의 사변들로 훌륭히 장식한 지난해의 귀중한 성과들에 토대하여 새해 2019년에 남북관계발전과 평화번영,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더 큰 전진을 이룩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를 온 민족이 높이 들고나갈 구호로 제시해주시였다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이 구호에는 남과 북이 뜻과 마음을 합쳐 이룩한 지난해의 귀중한 성과에 기초하여 판문점에서 시작된 평화번영의 새 력사를 계속 힘있게 추동해나가려는 절세위인의 확고부동한 결심과 더불어 민족화해와 자주통일의 거족적진군을 보다 가속화하려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과 열망이 응축되여있다.

우리 반제민전은 각계층 민중과 함께 경애하는 국무위원장님의 신년사를 올해 민족의 평화번영과 자주통일을 위한 투쟁의 표대로, 전투적기치로 삼고 그 실현을 위해 전력투구해나갈것이다.
각계층속에서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고수하고 관철하기 위한 범국민적운동을 벌리며 민족적화해와 단합, 자주통일에 역행하는 반통일세력을 반대하는 투쟁을 강력히 전개할것이다.

이와 함께 전 국민이 투철한 민족자주의식을 지니고 이 땅의 평화흐름을 가로막고 군사적대결과 긴장을 부추기는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을 비롯한 일체의 행위들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대중투쟁을 활성화해나가도록 보다 힘있게 추동할것이다.

반제민족민주전선은 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님의 신년사를 받들고 력사적인 남북선언들을 리행하기 위한 투쟁에 각계 민중을 총분기, 총궐기 시켜나감으로써 시대와 력사앞에 지닌 자기의 소임을 다해나갈것이다.(끝)


민족화해와 단합의 훈풍으로 후더웠던 한해를 돌아보며

올해는 정초부터 민족화해와 단합의 훈풍이 불신과 대결로 꽁꽁 얼어붙었던 분렬의 동토대를 녹이며 이 땅우에 평화번영과 통일의 새시대를 펼쳐놓은 뜻깊고 격동적인 한해였다.

력사적인 세차례의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 진행되고 민족화해와 평화번영의 리정표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이 채택되여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위업은 올해에 력사적전환기를 맞이하였다.
온 겨레를 커다란 격정과 환희, 민족의 밝은 미래에 대한 락관으로 들끓게 하며 련이어 펼쳐졌던 경이적인 화폭들은 지난해까지만 하여도 상상할수 없었던 기적들이였다.

이 모든 성과들은 결코 세월이 가져다준 우연이 아니라 이 땅우에 존엄높고 부강번영하는 통일강국을 하루빨리 일떠세우시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민족애와 확고한 통일의지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올해의 첫아침 신년사에서 북남관계대전환방침을 제시하시고 대결로 얼어붙었던 북남관계에 화해와 대화의 극적인 사변들을 안아오시였으며 해내외 온 겨레에게 민족의 밝은 앞날에 대한 희망을 안겨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민족적화해와 통일을 지향해나가는 분위기를 적극 조성하여야 합니다.》

민족단합의 힘으로 동결상태에 처해있던 북남관계에서 대전환, 대변혁을 이룩하고 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나가실 구상을 안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올해신년사에서 민족화해와 통일을 지향해나가는 분위기를 적극 조성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북남관계개선은 당국만이 아니라 누구나가 바라는 초미의 관심사이며 온 민족이 힘을 합쳐 풀어나가야 할 중대사라고, 북과 남사이의 접촉과 래왕, 협력과 교류를 폭넓게 실현하여 서로의 오해와 불신을 풀고 통일의 주체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할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특히 우리는 진정으로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원한다면 남조선의 집권여당은 물론 야당들, 각계각층 단체들과 개별적인사들을 포함하여 그 누구에게도 대화와 접촉, 래왕의 길을 열어놓을것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은 내외의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북남관계대전환방침을 제시하시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투쟁을 진두에서 현명하게 이끄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는 조선반도의 정세발전과 조국통일운동을 힘있게 추동하는 원동력으로 되였다.

조국통일의 길에 가로놓인 장애물을 제거하고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새로운 국면을 마련하기 위한 우리의 적극적인 조치와 성의있는 노력에 의하여 북남사이에 꽉 막혔던 대화의 문이 열리고 접촉과 래왕이 실현됨으로써 북남관계개선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였다.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첫걸음으로 되는 북남고위급회담이 열리고 짧은 시간에 북남합의가 이룩된 공동보도문이 발표되여 민족의 화해단합의 열기를 더해주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민족의 경사를 같이 기뻐하며 도와주시기 위하여 남조선에서 진행된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에 우리 고위급대표단과 예술단, 선수단, 응원단, 태권도시범단, 기자단을 비롯한 대규모의 대표단들을 파견하는 조치를 취해주시여 북과 남의 새로운 화합의 장을 마련하시였다.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세계가 보란듯이 북남관계를 활력있게 전진시키고 조국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에 의해 열려진 화해와 단합의 길을 따라 남조선대통령의 특사대표단과 예술단을 비롯한 남측의 사절단들이 련이어 평양으로 찾아왔다.

온 겨레의 크나큰 관심과 기대속에 세차례의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 진행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이 채택된것은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이 땅우에 기어이 존엄높고 부강번영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우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드팀없는 의지가 안아온 민족사적사변이였다.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은 민족적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가장 옳바른 길을 밝혀준 민족공동의 강령이다.
판문점선언이 북과 남이 뜻과 힘을 합쳐 민족화합의 새 력사, 공동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갈것을 온 세상에 선포한 력사적인 선언이라면 《9월평양공동선언》은 그의 철저하고도 성실한 리행으로 북남관계를 일관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며 그것을 공동의 번영과 통일에로 이어가기 위한 실천강령이다.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리행하는 길에서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을 위한 많은 성과들이 이룩되여 그 생활력과 진리성을 만천하에 과시하였고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새 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려는 겨레의 투쟁에 활력을 더해주었다.
불신과 론쟁으로 일관하던 과거의 낡은 타성에서 벗어나 신의있는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시대가 열리게 되였으며 그 길에서 북남공동련락사무소가 개설되여 북과 남은 한지붕아래서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의 리행에서 제기되는 문제들과 그 대책적문제들을 허심탄회하게 론의할수 있게 되였다.

력사적인 《9월평양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하는 길에서 10. 4선언발표 11돐을 뜻깊게 기념하기 위한 행사가 의의있게 개최된것을 비롯하여 북과 남이 화해와 단합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우리 민족의 기개를 내외에 과시하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협력과 교류가 적극 추진되였다.

지난 10월 《9월평양공동선언》의 리행을 위한 첫 사업으로 10. 4선언발표 11돐기념 민족통일대회가 진행되였다.
민족통일대회에서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성취하려는 겨레의 지향과 의지가 일관되고 확고하다는것이 다시금 확인되였으며 전체 조선민족을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의 철저한 리행에로 부르는 공동호소문이 발표되였다.

10. 4선언발표 11돐기념 민족통일대회는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평양공동선언을 철저히 실천하려는 온 민족의 열망과 의지를 내외에 힘있게 과시한 민족적회합이였다.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을 바라는 겨레의 통일애국의지는 올해에 진행된 여러 국제경기들에서 북과 남의 선수들이 단일팀을 뭇고 서로 뜻과 힘을 합쳐 민족의 기상을 높이 떨치는 성과들도 안아왔다.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 개막식에 통일기를 휘날리며 입장한 북남선수들의 름름한 기상과 빙상호케이종목에 단일팀으로 출전하여 하나의 언어로 서로 찾고 부르며 마음을 합쳐 재치있게 경기를 진행한 북남선수들의 단합된 모습은 우리 민족끼리의 힘을 내외에 힘있게 과시하였다. 제18차 아시아경기대회에 단일팀으로 출전한 북과 남의 선수들은 ?녀자커누종목에서 금메달을 쟁취하였으며 녀자롱구와 조정경기에서도 훌륭한 성과를 이룩하였다. 제3차 아시아 장애자경기대회의 탁구와 수영종목에 출전한 북남단일팀도 눈부신 경기성과로 온 겨레를 기쁘게 해주었다.

여러 국제경기들에서 이룩한 북남단일팀들의 경기성과는 우리 민족은 둘로 갈라져서 살수 없으며 서로 뜻과 힘을 합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다시금 새겨주었다.
그뿐이 아니다. 북남예술인들이 서로 뜨겁게 손을 잡고 마음을 합쳐 부른 노래들을 통해서도 우리 겨레는 언어도 하나, 피줄도 하나, 문화도 하나인 단일민족이라는것을 온 세상에 과시하였다.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분위기가 날을 따라 고조되고있는 속에 북과 남사이에 활발하게 벌어지는 여러 분야에서의 대화와 협력, 접촉과 래왕은 민족화해와 단합의 훈풍을 더욱 후덥게 해주었다.
대화와 협상, 긴장완화와 평화에로 향한 대세의 흐름을 따라 북과 남사이에 여러 부문별회담들이 련이어 진행되였다.

올해 북남관계에서 이룩된 커다란 성과들은 북남선언들을 리행하는 길에서 온 겨레가 뜻과 힘을 합친다면 얼마나 큰 위력을 발휘할수 있는가를 실증해주었다.
민족의 대단합, 대단결만이 반세기가 넘도록 갈라져 살아온 우리 겨레에게 통일과 번영의 출로를 열고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떨칠수 있게 하는 유일하게 정당한 길, 참된 애국의 길이다.

북남관계의 발전과 조선반도의 평화를 바라는 사람이라면 그가 누구이건 사상과 리념, 정견의 차이를 뛰여넘어 북남선언들을 지지하며 리행하는 길에 적극 떨쳐나서야 한다.
절세위인의 숭고한 애국의 경륜을 받들어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선반도의 평화번영과 통일을 이룩하려는것은 그 무엇으로써도 막을수 없는 겨레의 확고한 지향이며 의지이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숭고한 민족애와 확고한 자주통일의지, 탁월한 령도력으로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 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민족적화해와 통일을 지향해나가는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켜나가야 할것이다.


낡은 길에서 장벽에 부딪치기보다 새 길을 찾는것이 나을것이다

(평양 1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20일에 발표된 정현의 론평 《낡은 길에서 장벽에 부딪치기보다 새 길을 찾는것이 나을것이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성공과 실패, 진퇴와 침체, 기대와 좌절이 엇갈린 2018년의 년륜이 마지막돌기를 새기고있다.
이해 행성의 가장 큰 관심사, 인류를 가장 흥분시켰던 특대사변은 단연 조미관계의 극적반전이였다.
지난 6월 12일 지구상에서 가장 적대적이였던 조미 두 나라의 수뇌분들이 싱가포르에서 손을 잡은 《세기적인 악수》와 조미공동성명의 발표는 《강력한 평화의 메쎄지》, 《인류에게 안겨준 축복》으로 세인의 열광을 불러일으켰었다.

그때로부터 6개월이 흐른 지금 조미관계의 현주소는 어떠한가.
싱가포르에서 기세좋게 뗀 첫 발걸음에 이어 여러차례의 고위급회담이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한해가 저무는 이 시각까지 출발선어구에 머물러있는것이 불미스러운 현실이다.

조미협상의 걸림돌은 대체 무엇인가.
과연 무엇이 잘못되였고 원인은 어디에 있는가.
한해를 마감짓는 마당에서 조미관계가 교착된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고 교훈을 찾는다면 새해에 들어가서라도 새로운 동력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지 모른다.

조미관계를 대하는 미국의 리해할수 없는 언행과 협상과정에서의 납득하기 어려운 처사들을 놓고 구체적으로 분석고찰하는 과정에 우리는 얽힌 매듭이 다른데 있지 않다는것을 찾아보게 되였다.
그것은 바로 조선반도비핵화에 대한 미국의 그릇된 인식이다.

다시말하면 조선반도비핵화라는 큰 개념을 《북비핵화》라는 부분적인 개념과 동일시한데 문제가 있는것이다.
조미수뇌분들이 확약하고 전세계가 지지찬동한 6.12조미공동성명에는 분명 《조선반도비핵화》라고 명시되여있지 《북비핵화》라는 문구는 눈을 씻고 봐도 찾을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싱가포르에서의 세기적사변에 직접 참가한 미국무장관부터가 《바로 그곳에서 북조선이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수 없는 비핵화를 확약하였다.》고 건주정을 피우고있으니 기가 막힌 노릇이 아닐수 없다.

이렇듯 미국이 국제관계의 법률적기초로 되는 중요한 합의문건의 핵심문구조차 아전인수격으로 오독하고 그것을 더이상 론할 여지도 없는 공리처럼 여기고있는데 비극의 출발점이 있다고 보아야 할것이다.
미국은 조선반도비핵화를 《북비핵화》로 어물쩍 간판을 바꾸어놓음으로써 조미관계를 대하는 세인의 시각에 착각을 일으키고 정신을 혼란케 하며 옳바른 판단을 방해하고있다.

조미협상이 지지부진한 원인이 비핵화에 대한 북조선의 진정성이 없기때문이라느니, 비핵화협상의 진전을 위해서는 북조선의 결단이 필요하다느니, 북조선의 비핵화의지를 증명할수 있는 실질적인 조치가 나와야 한다느니 하고 떠들어대면서 그 《비핵화》라는것이 북조선의 비핵화라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는듯이 놀아대고있다.
지어는 북조선의 비핵화검증을 위한 사찰팀구성이니, 기술적준비니 하며 떡줄 사람 생각도 않는데 김치국물 마시는 소리부터 내고있다.

미국은 이제라도 조선반도비핵화라는 용어의 뜻을 정확히 인식해야 하며 특히 지리공부부터 바로해야 한다.
조선반도라고 할 때 우리 공화국의 령역과 함께 미국의 핵무기를 비롯한 침략무력이 전개되여있는 남조선지역을 포괄하고있으며 조선반도비핵화라고 할 때 북과 남의 령역안에서뿐아니라 조선반도를 겨냥하고있는 주변으로부터의 모든 핵위협요인을 제거한다는것을 의미한다는데 대해 똑바로 알아야 한다.
따라서 조선반도비핵화가 조선과 미국이 다같이 노력하지 않으면 절대로 이룰수 없는 공동의 사업으로 된다는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우리는 싱가포르에서 조선반도비핵화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자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주동적이며 선의적인 비핵화조치를 취하였다.
그런데도 미국은 제할바는 하나도 하지 않고 버티고 앉아 우리를 향해 더 많은 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하고있으니 그 철면피에 누군들 아연하지 않겠는가.

애초에 비핵지대였던 조선반도에 핵무기를 대량 끌어다놓고 핵전략자산의 전개와 핵전쟁연습 등 우리를 핵으로 끊임없이 위협함으로써 우리가 핵전쟁억제력을 보유하지 않으면 안되게 한 장본인이 미국이다.

그렇게 놓고볼 때 조선반도비핵화란 우리의 핵억제력을 없애는것이기 전에 《조선에 대한 미국의 핵위협을 완전히 제거하는것》이라고 하는것이 제대로 된 정의이다.
미국의 핵선제타격대상의 첫번째 순위에 올라있는 우리가 그 어떤 안전담보도 없이 일방적으로 먼저 핵을 내놓는다면 그것은 비핵화가 아니라 무방비상태를 조성하는것으로서 쌍방의 핵전략균형의 파괴와 함께 핵전쟁의 위기를 불러오게 될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지구를 몇번이나 파괴하고도 남을 수천개의 핵무기를 가진 미국, 우리에 대한 핵공격지도에서 점 하나 변화시키지 않고있는 미국에 우리의 비핵화의지를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실물로, 선제적으로 보여주었다.
우리가 이에 대한 상응조치로 미국에 요구한것은 미국이 결심하기 곤난하고 실행하기 힘겨운것도 아니다.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종식과 부당한 제재조치해제 등 사실상 미국이 마음만 먹으면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고 할수 있는것들을 하라는것이다.

지금껏 반세기이상이나 미국의 제재속에서 제할것은 다하며 살아온 우리는 백년이고 천년이고 지금보다 더한 제재가 가해진다 하여도 끄떡없다.
우리는 제재따위가 무섭거나 아파서가 아니라 그것이 조선반도비핵화를 위한 미국의 진정성을 판별하는 시금석으로 되기때문에 문제시하는것이다.

조선반도비핵화에 대한 진정성이 있는가 없는가.
이것은 미국이 우리에게가 아니라 오히려 우리가 미국에 던져야 할 질문이다.
미국이 조선반도비핵화를 진심으로 바란다면 지금처럼 괴이하게 놀겠는가.

대조선제재와 인권압박에 집요하게 매달리는것을 보면 자존심높은 우리를 극도로 자극하여 협상을 결렬시키려 하는것 같고 그 무슨 핵과 미싸일기지의 《이상한 징후》니 하는 황당한 《증거》들을 조작하여 법석 떠드는것을 보면 관계개선과 비핵화과정을 파탄낼 구실을 찾기 위해 몹시 애쓰는것 같다.

도대체 미국이 진짜로 추구하는것은 무엇인가.
조선반도비핵화가 미국의 전지구적범위에서의 핵패권야망과 아시아제패전략실현에 저촉된다고 여기고있는것은 아닌지.
조선반도가 실제로 비핵화되는 경우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의 조선반도와 지역에로의 전개가 가로막히고 세계최대의 무기시장을 잃게 될것을 두려워하는것 같다.

물론 우리는 세인의 이러한 의혹이 추측에 지나지 않기를 바란다.
지금 미국에서는 조미협상이 교착된 현 상황에서 비핵화의 해법을 찾아내는것은 사막 한복판에서 길을 찾는것과 같이 불확실하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
길이 없는것이 아니다.
강권과 압박속에서의 비핵화, 일방적인 《북비핵화》라는 망상을 버리면 길이 보이게 되여있다.

다른 나라라면 몰라도 우리에게 《외교란 다른 폭력수단에 의한 전쟁의 계속》이라는 아메리카의 공식을 적용하며 《최대의 압박》을 고집하다가는 재앙적결과와 맞다들리게 된다는것을 통절히 깨달을 때에라야 비로소 길이 나질것이다.
낡은 길에서 장벽에 부딪치기보다 새 길을 찾는것이 나을것이다.


북남선언들을 중도반단함이 없이 끝까지 실행하여야 한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에 이은 《9월평양공동선언》의 채택으로 북남관계가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라서고있는 지금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해나가려는것은 온 겨레의 확고한 의지로, 막을수 없는 시대적흐름으로 되고있다.
조선반도정세가 민족화해와 평화번영을 위한데로 지향되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전적으로 우리 공화국의 주동적이며 적극적인 노력에 의하여 마련된 결과이다.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하여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을 이룩해나가려는것은 우리의 확고한 의지이다.
오늘의 력사적흐름을 적극 추동해나가기 위해서는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민족화해와 평화번영의 리정표인 판문점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9월평양공동선언》을 그 어떤 경우에도 중도반단함이 없이 철저히 리행해나가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전체 조선민족의 한결같은 지향과 요구에 맞게 하루빨리 분렬의 장벽을 허물고 조국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야 합니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하여 민족화해와 평화번영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려는것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이며 요구이다.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은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민족공동의 강령이다.

판문점선언이 북과 남이 뜻과 힘을 합쳐 민족화합의 새 력사, 공동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갈것을 온 세상에 선포한 력사적인 선언이라면 《9월평양공동선언》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과 요구에 맞게 판문점선언의 철저하고도 성실한 리행으로 평화번영의 새시대, 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력사적인 실천강령이다.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은 민족적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가장 옳바른 길을 밝혀주고있는것으로 하여 우리 겨레는 물론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지지와 찬동을 받고있다.
북남관계에서 이룩되고있는 경이적인 성과들은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최근에만 하여도 북남사이에 여러 갈래의 대화와 협력사업들이 진행되고있으며 《9월평양공동선언》과 북남군사분야합의서의 리행을 위한 여러가지 실천적조치들도 취해지고있다.
평화와 번영을 향하여 도도히 흐르는 오늘의 현실을 보며 온 겨레는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의 기치높이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이룩하려는 의지를 더욱 가다듬고있다.

북과 남의 리익을 다같이 반영하고있으며 민족공동의 의사와 요구를 담고있는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은 참으로 어떤 정세하에서도 변함없이 높이 들고나가야 할 조국통일의 기치이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해나가는데 북남관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조선반도의 평화, 민족공동의 번영이 있으며 우리 민족의 밝은 미래가 있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섬으로써 평화와 번영, 통일의 새시대를 더욱 힘차게 열어나가야 할것이다.


유럽군창설문제를 놓고 격화되는 모순

독자적인 유럽군창설을 주장하는 유럽과 어떻게 하나 그를 막아보려는 미국사이의 모순이 한층 격화되고있다.
얼마전 프랑스대통령 마크롱은 유럽이 미국의 힘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필요가 있으며 오늘날에 와서 그것은 더욱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자기 나라에서 진행된 제1차 세계대전종결 100돐 기념행사를 계기로 이러한 발언을 하였다. 대통령으로 집권한이래 그는 《진정한 유럽군을 가질 결심을 하지 않는 한 우리는 유럽인들을 보호하지 못할것이다.》고 하면서 독자적인 유럽군을 창설할데 대해 주장해왔다.

도이췰란드수상도 프랑스대통령의 제의에 합세하려는 의욕을 보였다. 그는 프랑스에서 진행된 유럽의회 회의에서 유럽공동무력창설이 나토를 보강할것이라고 하면서도 앞으로 진정한 유럽군을 창설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자기의 견해를 우회적으로 내비치였다.

그러나 유럽동맹의 독자적인 무력창설구상은 나토를 통하여 유럽에 대한 군사적영향력을 유지, 강화하려는 미국의 전략적리해관계에 배치되는것으로 하여 미국과의 충돌을 피할수 없게 되여있다.
오래전부터 유럽동맹은 미국주도하의 나토에서 벗어나 자체의 유럽군을 가지기 위해 노력해왔다.
프랑스가 제일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있다.

어느 한 외신은 미국의 정객들은 프랑스대통령의 입에서 《유럽군대》라는 말만 나오면 1966년에 대해 상기한다고 전하였다. 당시 프랑스대통령이였던 드골은 자기 나라의 방위문제와 관련하여 미국에 의존하지 않는 정책을 실시하였다. 나토에서 탈퇴하는 조치까지 취하였다. 프랑스의 나토탈퇴는 기구의 심각한 위기를 초래하였었다.
이때부터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나라들에서 독자적인 방위정책과 관련한 소리가 나오기만 하면 미국은 강한 경계감을 가지고 그에 거부반응을 보여왔다.

체스꼬주재 이전 미국대사는 《프랑스가 2009년 나토에 되돌아오기까지에는 수십년이 걸렸다.》고 하면서 유럽군이 새로 창설되면 결국 나토의 경쟁자로 될수 있다고 우려를 표시하였다.미국에는 나토에 대한 지휘권을 유럽군과 나누어가질 용의가 없다, 정부나 국회는 나토의 약화를 가져오는 이러한 제의를 반대한다, 유럽이 자기의 군사적능력을 강화하려면 나토안에서 해야 하며 나토와 경쟁하고 지어 독립하는것은 현명하지 못한것으로 될것이다, 유럽나라들의 각이한 견해는 유럽적인 공동군대창설이 환상에 불과하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그는 주장하였다. 그러면서 미국주도하의 나토외에 그 누구도 유럽의 안전을 지켜주지 못할것이며 따라서 유럽동맹은 나토에 지불하게 되여있는 정해진 국방비를 제때에 바치는것이 낫다고 강조하였다.

현재 여러 분야에서 첨예하게 대립되여있는 미국과 로씨야사이에 끼여있는 유럽동맹 성원국들은 복잡한 심리상태에 있다고 할수 있다.
미국은 로씨야《위협》설을 운운하면서 2014년에 나토성원국들이 의무적으로 나토에 지불하는 국방비를 10년안에 국내총생산액의 2%로 끌어올리도록 하였다. 올해에 미행정부는 그것마저도 불충분하다고 하면서 4%로 새롭게 정할것을 요구해나섰다. 그리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유럽동맹 성원국들에 국방비를 더 올리라고 압력을 가하고있다.

미국의 강요에 굴복하면 유럽동맹 성원국들은 막대한 경제적부담을 걸머지게 된다.
하지만 유럽동맹 성원국들에 있어서 더 큰 고민거리가 있다. 미국이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에서 탈퇴하려 하고있는 것이다. 유럽동맹 성원국들은 미국이 이 조약에서 탈퇴하면 유럽의 안전이 매우 위태롭게 될것이라고 우려하고있다.

미국이 유럽동맹 성원국들에 중거리미싸일들을 배비하는 경우 그 나라들은 로씨야의 타격권안에 들게 되며 일단 전쟁이 일어나면 첫 희생물이 되게 될것이다.
때문에 유럽은 안전분야에서 독자성보장을 절박한 문제로 보고있다.

정세분석가들은 유럽나라들이 나토에서 탈퇴하지 않는 한 안전문제는 계속 미국에 의해 좌우될것이며 그런 조건에서 유럽군창설문제가 된서리를 맞을것은 명백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들은 앞으로도 유럽군창설문제가 유럽과 미국사이의 모순을 더욱 격화시키게 될것으로 보고있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환멸과 저주를 불러일으키는 《돈 끼호떼》의 정계진출놀음

(평양 1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의 《자유한국당》내부가 또다시 서로 물고뜯는 란장판으로 되여가고있다.
지난 6월지방자치제선거참패의 책임을 지고 당대표직에서 쫓겨났던 홍준표가 정계복귀의사를 드러내면서 당에 기신기신 머리를 들이밀려 한것이다.

당내 친박근혜파속에서는 《홍준표는 보수분렬을 몰아온 주모자이다.》,《지방선거참패의 회계도 안하고 바퀴벌레처럼 슬금슬금 기여나와 정치무대에 다시 나서보려고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다.》,《홍준표를 받아들이면 안된다.》고 하면서 반대의 목청을 돋구고있다.
비상대책위원장 김병준, 원내대표 김성태를 비롯한 당상층부것들은 홍준표의 정계복귀를 아예 무시하는 태도를 취하고있다 한다.

홍준표가 정계에서 밀려난지 반년도 되나마나 한 때에 정치판에 다시 끼여들려고 하는데는 추악한 정치적속심이 깔려있다.
《자유한국당》내 자파세력을 규합하여 정계재편을 주도하고 나아가서 《대통령》자리까지 타고앉자는것이다.

그러나 남조선민심은 홍준표의 정계복귀를 동족대결에 미친 히스테리,인간오작품,막말제조기의 귀환으로 락인하고있다.
그가 한때 몸을 담그었던 《자유한국당》내에서까지 무작정 배척하고있으니 무슨 말을 더 하겠는가.
홍준표는 정계복귀를 결심하기 전에 자신을 돌이켜보는것이 좋았을것이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홍준표는 수준이하의 막말과 비정상적인 행동으로 남조선각계에서 《돈 끼호떼》로 비난받아왔다.
여기에 《특등정치간상배》,《도적왕초》,《천하의 호색광》 등 온갖 더러운 오명이 붙어있다.

더우기 당대표시절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우리의 주동적인 조치들과 그에 대한 민심의 뜨거운 지지열기를 《위장평화공세》,《좌파들의 란동》으로 악의에 차서 헐뜯으며 못되게 놀아댄 홍준표의 죄악을 남조선인민들은 단단히 계산해두고있다.
이런자의 정계복귀에 야유, 조소가 따르기 마련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등 민주개혁정당들은 한결같이 《자유한국당의 골치거리 홍준표의 정계복귀를 환영한다.》,《홍준표가 수구보수궤멸의 대업을 반드시 이루기 바란다.》,《보수의 거목으로 우뚝 서서 국민에게 큰 웃음을 안겨주었으면 한다.》고 비웃고있다 한다.

홍준표의 출현으로 《자유한국당》에, 보수세력에 붉은등이 켜졌다.
또 하나의 인간쓰레기가 끼여들어 추물들의 집단내부에서 암투와 갈등이 더욱 격화되고 파멸에로 향한 보수의 질주가 가속화되리라는것은 불을 보듯 명백하다.
장편소설 《돈 끼호떼》의 출현이 시대착오적인것에 대한 인류의 조소와 비난을 더욱 거세게 한것처럼 홍준표역도의 정계진출놀음은 남조선인민들속에 보수패당에 대한 더 큰 환멸과 저주를 불러일으키게 될것이다.(끝)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수치를 모르는 《후보》들의 추악한 개싸움

(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남조선의 보수세력내부에서 《자유한국당》의 전당대회를 앞두고 벌써부터 당대표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치렬한 암투가 벌어져 세인의 조소를 자아내고있다.

전 《국무총리》 황교안은 《전당대회에서 승리할 자신이 있다.》고 떠들면서 《자유한국당》 입당을 서두르고 토론회를 여는 등 당권도전을 위한 발판확보에 극성을 부리고있다.

이에 뒤질세라 전 《자유한국당》대표 홍준표도 《이제는 명예를 되찾을 때가 되였다.》고 기염을 토하면서 《현실정치에로의 복귀》를 선언해나서고 김무성 역시 당의 실권을 장악해보려는 속심을 이러저러한 계기들에 내비치고있다.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성태도 《보수를 위해, 다음번 총선에서 이기기 위해 나서겠다.》고 흰소리치면서 경쟁자들을 깎아내리고 제놈의 몸값을 올려보려고 후안무치하게 놀아대고있다.

당대표자리를 따겠다고 물고뜯는 보수패거리들의 개싸움은 민중이야 죽건살건 아랑곳하지 않고 오직 권력쟁탈에만 환장이 되여 돌아가는 정치시정배들의 추악한 정체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적페의 총본산으로 락인찍혀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력사의 시궁창에서 마지막 숨을 몰아쉬는것이 바로 《자유한국당》이다.
하루빨리 청산되여야 할 역적패당이 그 무슨 전당대회라는것을 열겠다는것도 해괴하지만 그러한 당의 대표자리를 놓고 서로 으르렁거리는것이야말로 세상에 없는 희비극이다.

권력차지경쟁에 나선 《후보》들은 모두가 남조선정치사에 가장 수치스러운 오명을 남긴 박근혜역도의 손발이 되여 《국정》을 파탄시키고 민생을 도탄에 빠뜨린 주범중의 주범들이다.
보수세력내에서 지지률 1위에 있다고 자처하는 전 《국무총리》 황교안부터가 서울시공무원간첩사건, 리석기내란음모사건 등 각종 모략사건들을 조작하여 통일민주인사탄압에서 악명을 떨친 파쑈교형리이다.

현대판 정치카멜레온으로 통칭되는 홍준표나 김무성, 김병준, 김성태 등도 누구라 할것없이 허구한 세월 썩은 정치의 진흙탕속에서 딩굴며 부정부패에 쩌들고 동족대결과 사대매국에 환장이 된 속물들이다.

민중을 위한 좋은 일은 하나도 없이 죄악의 행적만을 이어가는 역적패당을 놓고 민심이 《당권이라는 감투를 차지하려는 시정배들의 개싸움》,《악취만 풍기는 오물당의 물장구질》로 조소하며 침을 뱉고있는것은 당연하다.

시대와 력사의 오물들인 보수패당의 추악한 개싸움은 날이 갈수록 남조선 각계층의 환멸과 혐오만을 불러일으키고있다.(끝)


평화번영의 새 시대를 힘있게 추동해야 한다

남조선에서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악랄하게 헐뜯으면서 그 리행의 길에 장애를 조성하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는 《자유한국당》의 망동을 규탄하는 각계의 목소리가 더욱 높아가고있다.

얼마전에도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는 기자회견을 가지고 판문점선언의 《국회》통과를 거부하는것도 모자라 《9월평양공동선언》과 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걸고들고있는 《자유한국당》을 단죄규탄하였다. 민주평화당 대변인도 《자유한국당》이 《9월평양공동선언》에 대해 《위헌》시비를 걸고있는것은 완전히 생떼이자 억지라고 하면서 이 보수야당이 해야 할 일은 판문점선언의 《국회》통과에 협조하는것이라고 주장하였다.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리행하여 민족화해와 평화번영의 새 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는것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과 요구로 되고있다.

장구한 민족분렬의 력사는 북과 남이 손잡고 평화와 통일에로 나아가는것만이 우리 민족의 살길이라는것을 새겨주고있다. 북과 남이 불신과 대립을 해소하고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다그치며 평화와 민족공동의 번영을 이룩하자면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해야 한다.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은 끊어진 민족의 혈맥과 지맥을 잇고 평화와 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옳바른 길을 밝혀주고있다. 선언들에는 북남사이의 대결상태해소, 협력과 교류, 조선반도를 평화의 터전으로 만들어나가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과 방도들이 구체적으로 밝혀져있다.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의 정당성과 생활력은 현실에서 뚜렷이 립증되고있다. 지난해까지만 하여도 북남관계는 엄중한 파국상태에 놓여있었다. 그러나 판문점선언의 채택으로 북남관계에서는 극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불신과 대결로 빗장이 질렸던 북남사이에 대화와 접촉, 래왕의 문이 열리고 평화와 번영, 통일의 미래를 락관하게 하는 소중한 성과들이 마련되여 온 겨레를 기쁘게 해주었다.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분위기가 날을 따라 고조되고 대화와 협상, 긴장완화와 평화는 대세의 흐름으로 되였다. 민족의 총의를 반영하여 채택된 《9월평양공동선언》은 북과 남이 손잡고 마련한 귀중한 성과들을 더욱 공고히 하고 북남관계를 새로운 평화의 궤도, 화해협력의 궤도우에서 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갈수 있게 추동하고있다.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은 조선반도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한 현실적인 평화선언이며 실질적인 행동지침으로서 해내외의 우리 겨레는 물론 국제사회의 지지환영을 받고있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이야말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 지역과 세계평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지향과 념원에 부합되는 가장 정당한 선언이다.

북과 남은 어떤 조건과 환경에도 구애됨이 없이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의 일관한 실천으로 민족화해와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힘있게 추동해나가야 한다.
지금과 같은 중대한 시기에 북과 남은 응당 우리 민족끼리의 립장에서 자기의 운명문제, 북남관계문제를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가야 한다. 북남관계발전과 조선반도의 평화보장에서 이룩되고있는 성과들은 그 누구의 승인하에 누구의 도움으로 이루어진것이 아니라 우리 민족의 운명을 우리스스로 책임지고 개척해나가려는 확고한 의지와 립장이 안아온 소중한 결실이다.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은 우리 겨레가 그 어떤 외풍이나 역풍에도 흔들림없이 높이 들고나가야 할 민족공동의 기치이다. 반통일세력의 그 어떤 도전과 방해책동도 평화와 통일에로 향한 민족사의 도도한 흐름을 가로막을수 없다.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나아가는 바로 여기에 북남관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조선반도의 평화, 민족공동의 번영이 있으며 자주통일과 우리 민족의 밝은 미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