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민련 북측본부


화해와 신뢰의 분위기가 조성되여야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겨레의 념원대로 북남관계가 끊임없이 개선되여나가는가 아니면 또다시 과거의 대결시대에로 되돌아가는가 하는 엄중한 기로에 서있다고 할수 있다.
문제는 수수방관할수 없는 현 사태를 시급히 바로잡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할 대신에 남조선에서는 대화상대에 대한 은페된 적대행위가 매일과 같이 벌어지고있다는것이다.

앞에서는 대화와 협력에 대해 운운하면서도 뒤에서는 북남합의정신에 어긋나게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을 반대하는 합동군사연습이 계속 벌어지고있고 그속에서 매일과 같이 화약내가 북으로 풍겨오고있다.

총포성이 요란하고 화약내가 짙게 풍기는 속에서 불신과 대립이 해소될수 없고 대화와 협력도 활기를 띨수 없다는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멀리 볼것도 없이 남조선의 이전 보수《정권》이 우리 공화국을 겨냥하여 끊임없이 감행한 각종 군사적적대행위들이 북남관계를 어떻게 불신과 대결의 최극단에로 몰아넣었던가.
또 그속에서 그 어떤 대화가 제대로 성사되였으며 서로간의 협력과 교류가 빛을 본것은 무엇이였던가. 아무것도 없다.

모든 문제해결의 첫 출발은 반드시 필요한것부터, 반드시 풀어야 할 근본문제부터 시작되여야 한다.
력사적인 북남선언들과 군사분야합의서에 천명된대로 동족에 대한 적대의식, 그로부터 출발한 모든 적대행위들이 중지되고 군사적긴장이 해소되여 북남사이에 화해와 신뢰의 분위기가 조성되면 자연히 협력과 교류의 넓은 길이 열리게 되여있다.

겨레가 바라는것은 대결과 전쟁이 아닌 화해와 평화이다.
대세의 흐름과 겨레의 지향을 외면하고 외세와 함께 은페된 적대행위에 계속 매여달린다면 돌아올것은 불신과 대결밖에 더 없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북남선언들과 군사분야합의서에 밝혀진대로 은페된 적대행위를 비롯한 모든 적대행동중지와 군사적긴장의 근원적해소를 위한 실천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비난과 랭대만 받은 서푼짜리광대극

《자한당》이 《국회》를 마비시키고 남조선의 여기저기를 게바라다니며 벌려놓은 《민생대장정》놀음이 얼마전 막을 내렸다. 그것은 사실상 《민생》의 가면을 쓰고 민심을 기만우롱하며 동족대결을 고취한 권력야심가, 시정잡배들의 란동에 지나지 않았다. 이자들이 가는 곳마다에서 경제파탄과 민생문제를 거들면서 집권세력을 공격하고 대결광기를 부린것도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하다면 《자한당》것들이 《민생현장방문》의 간판밑에 벌린 이 서푼짜리광대극으로 얻은것은 무엇이고 잃은것은 무엇인가.
알려진바와 같이 《좌파독재저지》를 부르짖으며 《국회》에서 뛰쳐나가 《장외투쟁》에 나선 황교안을 비롯한 《자한당》패거리들은 지난 5월 7일 부산의 어느 한 시장에서 《민생대장정》출정기자회견이라는것을 열고 나오지도 않는 눈물을 강짜로 쥐여짜면서 그 무슨 《시민소통》에 대해 떠들었다.그에 이어 뻐스와 기차를 타고 남조선 각지를 돌아치며 민심을 끌어당기려고 실로 역겹게 놀아댔다. 반역당패거리들이 쓰레기청소공과 죽봉사원 등의 차림을 하고 서민흉내를 낼 때 운동화에 밀짚모자까지 뒤집어쓴 황교안역도는 농민냄새를 피우며 마을회관에서 밤잠을 자는 노죽을 부리였다.

역적패당이 도처에서 《민생》이니, 《소통》이니 하고 어울리지도 않는 연극을 놀며 추파를 던졌지만 인민들로부터 저주와 비난, 랭대와 배척만 받았다.
남조선인민들은 황교안일당이 경제와 민생파탄의 장본인인 저들의 정체를 가리우고 《정권》찬탈의 흉계를 실현하기 위해 《민생대장정》이라는 어리광대극을 펼쳤다는것을 잘 알고있다.하기에 그들은 《자한당》의 《민생대장정》놀음을 《민심기만행각》, 《대선대장정》, 《밥그릇대장정》으로, 어리석음과 무지로 일관된 《민페대장정》으로 락인규탄하면서 황교안일당이 나타나는 곳마다에서 분노를 터뜨렸다.

광주에 머리를 들이밀었던 황교안역도는 시민들에 의해 물벼락까지 맞았다. 광주대학살만행의 진상규명을 가로막고 봉기자들과 그 유가족들을 중상모독하는데 피눈이 되여 날뛰는 역적패거리들이 나타나자 시민들은 물병과 의자를 던지고 구호를 웨치면서 솟구치는 증오심을 표시하였다. 당황한 황교안역도는 울타리를 뜯어내여 만든 구멍으로 황급히 도망치지 않을수 없었다.

황교안은 남조선강원도 고성군에서도 항의에 부딪쳤다. 역도가 당국을 비난하고 저들에 대한 지지를 구걸할 목적밑에 산불피해주민들과의 모임이라는것을 벌려놓았는데 그것은 오히려 《자한당》규탄모임으로 번져졌다. 역도가 피해대책과 관련한 소리는 하지 않고 뚱딴지같이 현 당국때문에 산불이 발생하였다고 떠들자 격분한 주민들은 리재민에게 어떻게 해줄것인지 그것만 말하라, 피해때문에 왔다는 사람이 왜 딴소리만 하는가, 《자한당》에 대한 선전은 필요없다, 왜 여기서 란리를 피우는가고 하면서 강력히 항의하였다. 이것은 몇가지 실례에 불과하다.《자한당》패거리들이 헛된 망상에 사로잡혀 《민생》의 가면을 쓰고 어리광대극을 벌릴 때 도처에서 역적패당의 만고죄악을 폭로단죄하는 집회들이 열리고 《자한당》해산청원자수는 180만명을 넘어섰다.

《민심은 단 하나 〈자한당〉해산이다.》
바로 이것이 민중을 기만우롱하면서 권력욕을 채우고 력사의 수레바퀴를 되돌리려고 발악하는 반역당에 대한 인민들의 분노에 찬 목소리이다. 결국 《자한당》이 《민생대장정》놀음으로 얻은것이란 인민들의 저주와 규탄뿐이며 잃은것은 민심이다.
인민들의 증오와 버림을 받은 반역당이 오래갈리 없다는것은 너무도 명백하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자한당〉해체가 결코 멀지 않았다.》고 소리높이 웨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지난해 6월 싱가포르에서 력사상 처음으로 진행된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은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도모하고 화해와 협력의 력사적흐름을 추동하는데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사변적인 계기였다.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에서 채택된 6.12조미공동성명은 가장 적대적인 관계에 놓여있는 나라들이라 할지라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것을 첫자리에 놓고 이를 위한 정책적용단을 내린다면 얼마든지 새로운 관계수립을 위한 활로를 마련할수 있다는것을 현실로 립증한것으로 하여 세계 모든 나라와 인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찬동을 받았다.

국제사회가 공인하는바와 같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는 지난 1년간 6.12조미공동성명에서 천명된 새로운 조미관계를 수립하고 조선반도에서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며 조선반도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해왔으며 전략적결단을 요구하는 실천적조치들을 주동적으로 취한것을 비롯하여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였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미국은 지난 1년간 조미공동성명리행을 의도적으로 외면하고 우리의 일방적인 핵포기만을 고집하면서 우리를 힘으로 압살하려는 기도를 더욱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온 세계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 윁남의 하노이에서 진행된 제2차 조미수뇌회담에서 미국은 《선 핵포기》주장을 고집하여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치는 최대의 실책을 범하였으며 이것은 조미대화전망에 어두운 그림자를 던지였다.

미국이 조미공동성명을 리행하려는 진지한 자세와 성실한 태도를 가지고 문제해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일을 하였더라면 조선반도비핵화문제도 퍼그나 전진하였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시정연설에서 조미사이에 뿌리깊은 적대감이 존재하고있는 조건에서 6.12조미공동성명을 리행해나가자면 쌍방이 서로의 일방적인 요구조건들을 내려놓고 각자의 리해관계에 부합되는 건설적인 해법을 찾아야 하며 그러자면 우선 미국이 지금의 계산법을 접고 새로운 계산법을 가지고 우리에게 다가서는것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시였다.

6.12조미공동성명은 세계와 인류앞에 조미 두 나라가 다진 공약이며 쌍방이 공동으로 책임져야 할 과제이다.
조미사이의 첫 수뇌회담에서 두 나라 수뇌분들이 직접 서명하신 6.12조미공동성명을 귀중히 여기고 앞으로도 그 리행에 충실하려는 우리의 립장과 의지에는 변함이 없다.

그러나 대화일방인 미국이 자기의 의무를 저버리고 한사코 대조선적대시정책에 계속 매여달린다면 6.12조미공동성명의 운명은 기약할수 없다.
이제는 미국이 우리의 공명정대한 립장에 어떻게 화답해나오는가에 따라 6.12조미공동성명이 살아남는가 아니면 빈종이장으로 남아있는가 하는 문제가 결정될것이다.

력사적인 6.12조미공동성명발표 1돐을 맞으며 미국은 마땅히 지난 1년간을 돌이켜보아야 하며 더 늦기전에 어느것이 옳바른 전략적선택으로 되는가를 숙고해야 할것이다.
미국은 지금의 셈법을 바꾸고 하루빨리 우리의 요구에 화답해나오는것이 좋을것이다.
우리의 인내심에도 한계가 있다.

주체108(2019)년 6월 4일
평 양



국제적 규탄을 불러일으키는 반꾸바봉쇄 강화책동

지난 2일부터 미국은 《헬름즈-버튼법》을 전면적으로 가동시켰다.
《헬름즈-버튼법》은 미국이 1996년에 조작한 것이다. 미국회 상원 의원 헬름즈와 하원 의원 버튼에 의해 작성되였다고 하여 《헬름즈-버튼법》이라고 부른다.
이 법은 꾸바령공을 불법침입하였던 2대의 미국비행기가 꾸바공군에 의해 격추된 사건을 걸고 만들어졌다. 당시 미국은 비행기격추사건이 공해상에서 벌어졌다고 주장하였다.

미국이 《헬름즈-버튼법》을 내온 목적은 외국회사들이 꾸바와 경제무역관계를 가지지 못하도록 하여 꾸바경제를 질식시키자는데 있다.
《헬름즈-버튼법》은 미국회에서 통과되자마자 카나다와 유럽동맹 성원국들의 반발에 부딪쳤다. 미국은 할수없이 제3조의 발효를 중지시켰다. 이 조항은 1959년 꾸바혁명승리후 일부 미국회사와 개인들의 재산이 꾸바정부에 《몰수》되였으므로 미국공민은 이 재산을 리용하는 꾸바의 기업체나 꾸바와 경제무역거래를 하는 외국회사들을 미국의 재판소들에 기소할수 있도록 규정하고있다.

이번에 미국은 《헬름즈-버튼법》 제3조를 가동시켰다.
분석가들은 미국의 조치에 의해 꾸바에 대한 해외투자가들의 투자열의가 식어지게 되며 미국재판소들에서 소송분쟁이 련속 벌어지게 될것이라고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꾸바는 미국의 적대시행위를 단호히 배격하고있다.
꾸바국가리사회 위원장 미겔 마리오 디아스 까넬 베르무데스는 18일 트위터를 통하여 미국의 제재압박책동에 대처해나갈 립장을 강조하였다. 그는 미국이 꾸바를 경제적으로 질식시키려고 《헬름즈-버튼법》을 전면적으로 발효시킨데 대해 언급하면서 그것이 꾸바에서 효력을 가지지 못한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앞서 꾸바공산당 중앙위원회 제2비서 호쎄 라몬 마챠도 벤뚜라는 꾸바를 굴복시켜보려는 미국의 시도는 실패를 면치 못하고있다고 언명하였다.
그러면서 미국의 강화되고있는 위협으로부터 나라를 방위하기 위하여 준비를 철저히 갖추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꾸바외무성은 《헬름즈-버튼법》을 《몽둥이법》으로 락인하였다.
분석가들은 현 미행정부가 《헬름즈-버튼법》을 전면가동시킨 속심이 꾸바에 강경태도를 취함으로써 베네수엘라의 적극적인 지지자인 꾸바를 경제적으로 봉쇄하여 곤난에 빠뜨리고 베네수엘라에 대한 압력이 수월히 통하게 하자는데 있으며 다음으로는 꾸바와 경제무역관계를 밀접히 하고있는 유럽기업들을 타격하여 유미무역분쟁에서 보다 많은 유리한 협상카드를 얻으려는데 있다고 주장하고있다.

미국이 《헬름즈-버튼법》을 전면적으로 발효시킨데 대한 국제사회의 규탄의 목소리가 급격히 울려나오고있다.
유럽동맹 외교 및 안보정책담당 고위대표는 성명에서 미국의 결정은 《1997년과 1998년 유럽동맹과 미국사이에 이룩되였으며 그후 쌍방이 준수하여온 합의들에서 한 공약들을 어긴것》으로 된다고 하면서 《유럽동맹은 일방적인 제한조치들의 경외적용을 국제법위반으로 간주하고있으며 〈헬름즈-버튼법〉의 영향에 대처하기 위해 적절한 모든 조치를 취할것이다.》라고 밝혔다. 그 조치들중에는 세계무역기구를 통한것과 유럽동맹의 《차단법령》을 발동하는것이 포함된다고 한다.《차단법령》은 미국의 일방적인 제재에 추종하는것을 금지하는 유럽동맹법이다.

카나다도 미국의 이번 조치가 국제법에 저촉된다고 하면서 유럽동맹과 공동으로 노력하여 자국기업들의 리익을 수호하려는 립장을 밝혔다.
로씨야외무성은 지난 3일 론평을 발표하여 미국이 《헬름즈-버튼법》을 통해 꾸바에서 활동하고있는 외국기업들에 제재를 실시하여 반꾸바봉쇄를 강화한것은 용인할수 없는 행위라고 단죄하였다.

얼마전 까리브공동체가 그레네이더에서 회의를 열고 꾸바에 대한 미국의 적대행위를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외신들은 미국이 지금처럼 세계여론과 많은 나라들의 의사를 무시하고 몽둥이를 계속 휘두르며 전횡을 일삼는다면 고립을 면치 못할것이라고 비난하고있다.


조선외무성 대변인 하노이조미수뇌회담이 결렬된 원인은 미국에 있다고 주장

(평양 5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미국내에서 하노이조미수뇌회담이 결렬된 원인을 우리에게 전가해보려는 움직임들이 나타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4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우리가 이미 천명한바와 같이 하노이조미수뇌회담이 꼬인 근본원인은 미국이 전혀 실현불가능한 방법을 고집하면서 일방적이고 비선의적인 태도를 취한데 있다.
우리는 조미적대관계해소의 기본열쇠인 신뢰구축을 위하여 핵시험과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중지를 비롯한 전략적결단을 요구하는 중대하고 의미있는 조치들을 취하였고 미군유골송환문제도 실현시키는 대범한 조치도 취하였다.
그러나 미국은 우리의 선의적인 조치에 상응한 조치로 화답해나오지 않고 우리에 대한 일방적인 무장해제만을 고집하면서 회담을 인위적인 결렬에로 몰아갔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윁남에서 진행된 조미수뇌회담이 꼬인 원인을 뚱딴지같은 문제에 귀착시키면서 대화결렬의 책임을 우리에게 전가하려 드는 그 저의에 대하여 주목하지 않을수 없다.
다시한번 명백히 밝히지만 미국은 지금의 궁리로는 우리를 까딱도 움직이지 못하며 우리에 대한 미국의 불신과 적대행위가 가증될수록 그에 화답하는 우리의 행동도 따라서게 될것이다.

미국이 지금의 계산법을 접고 새로운 계산법을 가지고 나오지 않는 이상 조미대화는 언제 가도 재개될수 없으며 핵문제해결전망도 그만큼 료원해질것이다.
미국은 현실을 바로 보고 대화하는 법, 협상하는 법을 새로 배우는것이 좋을것이다.(끝)


파멸을 불러오는 천하깡패집단 《자한당》

(평양 5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자한당》패거리들이 여야4당이 강행한 주요개혁법안들의 신속처리안건지정을 반대하여 《국회》안에서 란동을 부리다 못해 이제는 전지역을 싸다니며 《장외투쟁》이라는것을 벌리고있다.
삭발놀음에 이어 각지를 돌아치며 련일 기자회견, 집회 등을 가지고 《좌파독재》청산에 대해 떠들어대고있는가 하면 적페청산을 요구하는 녀성에게 달려들어 폭행을 가하여 의식을 잃게 하는 등 별의별짓을 다하고있다.

지난 4일에도 당대표 황교안, 원내대표 라경원을 비롯한 역적당것들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벌려놓은 그 무슨 《장외집회》라는데서 《좌파세력》이 날치기로 쿠데타에 성공하였다,《좌파독재》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다고 줴쳐댔다.
초불민심에 정면도전한 천하깡패집단의 비렬한 란동은 림종에 다달은자들의 객기에 불과하다.

지금 각계는 미친개처럼 각지를 싸다니며 민심을 소란케 하는 《자한당》것들의 망동에 대해 《삭발을 하고 전국을 돌아친다고 해서 국민의 지지가 모일것이라고 생각하면 큰 코 다친다.》,《국회에서 드러눕기, 고성과 폭행일삼기, 삭발하기 등 생떼부리기가 점입가경이다.》,《장외투쟁 말고 전국에 돌아다니면서 쓰레기나 치워라.》고 하면서 역적당을 단죄하고있다.

황교안을 우두머리로 하는 역적패당은 광주, 대구를 비롯하여 가는 곳마다에서 성난 민심에 의해 봉변만 당하고 목적을 이루지 못한채 쫓기우고있다.
청와대국민청원게시판에는 《자한당》해산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자수가 180만명을 넘어서고있으며 인터네트에는 《다시 초불을 들고 자한당을 완전히 해체시키자.》,《국민을 우롱하는 역겨운 친일매국노들, 다음해 총선에서 박멸하자.》 등의 글들이 수없이 오르고있는것을 비롯하여 역적당에 대한 민심의 심판기운이 날로 고조되고있다.

권력쟁탈만을 위해 리성을 잃고 날치는 역적당패거리들의 추악한 망동은 남조선인민들의 분노를 폭발시키는 기폭제가 되였으며 온 남녘땅에는 《자한당》해체를 요구하는 각계층의 함성이 메아리치고있다.
언론들은 《자한당》은 흉악한 악행을 멈추지 않고 필수적인 법개정마저 가로막고있으며 자파의 리익을 위해서라면 폭력도 서슴지 않는 야수적망동으로 《국회》를 파괴하고 있다, 폭력란동은 스스로가 당장 제거하지 않으면 안될 악성종양임을 스스로 드러낸데 대한 자업자득이다,《자한당》은 스스로가 파멸을 불러오고있다고 조소하고있다.(끝)


조선외무성 미국연구소 정책연구실장 공화국의 인권상황을 헐뜯는 공보문을 발표한 미국을 단죄

(평양 5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미국연구소 정책연구실장은 최근 미국무성이 《북조선자유주간》이라는것을 계기로 우리의 인권상황을 헐뜯는 공보문을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1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미국무성이 발표한 공보문은 허위와 날조로 일관된 궤변으로서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영상에 먹칠을 하려는 불순한 정치적목적에서 출발한것이다.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미국이 새로운 조미관계수립을 공약한 6.12 조미공동성명을 채택하고 뒤돌아앉아서는 우리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에 물젖은 반공화국모략단체들을 부추겨 우리에 대한 적대행위를 앞장에서 주도하고있는것이다.

이를 통하여 미국은 진정으로 조미관계개선을 원치 않으며 우리 제도를 전복하기 위한 기회만을 노리고있다는 속심을 드러냈다.
미국무성의 이번 공보문발표놀음은 현 미행정부의 대조선정책이 전 행정부들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그대로 답습하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었다.

미국이 우리 제도압살을 목적으로 하는 《최대의 압박》과 병행하여 《인권》소동으로 우리를 굴복시켜보려고 갖은 발악을 다하면서 어리석게 놀아대고있지만 어림도 없으며 오히려 미국이 원치 않는 방향으로 우리를 더욱 힘차게 떠밀고있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이다.

미국이 《인권재판관》의 행세를 하던 시대는 이미 지나갔으며 남의 집안일에 간참질하기전에 자기 집안에서 일어나는 일부터 정리하는것이 좋을것이다.(끝)


《항의》와 《사죄》놀음에 비낀 일미관계

지난 4월 13일 오끼나와현의 어느 한 집에서 주일미군병사와 일본인녀성이 숨진채로 발견되였다. 경찰은 미군병사가 녀성을 살해한 후 자살하였다고 결론하였다.
언론들을 통해 이 소식이 보도되자 일본땅이 또다시 뒤숭숭해지고있다. 오끼나와현민들이 주일미군에 대한 불안과 함께 반감을 드러내고있다.

일본외무성은 즉시 사무차관을 내세워 자국주재 미국대사에게 《항의》하였다. 미국대사는 주일미군병사에 의해 엄중한 범죄가 발생한데 대해 《유감의 뜻》을 표시하였다고 한다. 일본언론들에 의하면 주일미해병대 사령관도 《사죄》를 하였다.
그로부터 며칠후 오끼나와현에서 한 미군병사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현경찰에 체포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일본의 교도통신은 이 소식을 주일미해병대 사령관이 주일미군병사의 일본인녀성살해사건에 대해 《사죄》한 소식과 함께 보도하였다.

왜 그렇게 하였겠는가.
여기에는 일본정부가 아무리 《항의》하는 놀음을 벌리고 미국이 《사죄》해도 소용없는 짓이라는 무언의 평이 담겨져있다고 해야 할것이다.
전문가들은 일본정부의 《항의》가 주대가 있는것이고 미국의 《사죄》가 진심이라면 주일미군병사의 음주운전행위는 발생하지 않았을것이다, 술에 취한 주일미군병사가 차로 행인들을 들이쳐 사상자를 발생시키지 않을것이라는 담보는 없었다고 주장하였다.

1972년 오끼나와가 일본에 《반환》된 때로부터 2016년 상반년까지의 기간에 현에서 감행된 주일미군의 범죄건수는 5 800건이상에 달하였다. 그중 571건은 중범죄에 해당되는것이라고 한다.
주일미군에 의한 범죄가 발생할 때마다 일본당국은 미국에 《항의》를 하였으며 미국도 《사죄》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하군 하였다.
그래도 주일미군에 의한 범죄는 근절되지 않고있다.

한 전문가는 이렇게 말하였다.
《아무런 힘도 느껴지지 않는 일본의 〈항의〉, 그 어떤 대책도 없는 미국의 〈사죄〉, 이것은 주일미군에 의한 범죄가 발생할 때마다 일본국민의 불안과 반감을 눅잦히기 위해 량자가 할수 없이 펼치군 하는 단막극에 불과하다. 그런다고 하여 주종관계로 형성된 미일동맹의 본질을 가리울수 없다.》

주일미군지위협정은 주일미군에 치외법권을 부여하고있다. 주일미군은 범죄를 범하여도 일본의 법적구속을 받지 않게 되여있다. 살인범죄를 저지른 미군병사를 일본당국이 재판할수 없는것은 물론 주일미군기지들에 전개된 미군용기들이 사고가 나 일본의 그 어느곳에 불시착륙해도 일본의 관계자들은 사고현장에 들어갈수 없게 되여있다.

오끼나와현민은 주일미군의 법적지위를 규정한 쌍무협정이 미군에 대한 보호협정으로 되고있는데 대해 불만을 표시하면서 그것을 뜯어고칠것을 완강히 주장하고있다. 일본의 야당들속에서도 주일미군지위협정을 개정하자는 목소리들이 자주 울려나오고있다.

하지만 일본정부는 이 협정의 개정이 아니라 《운용개선》에 대해 떠들어대고있다. 현재 일본과 미국이 주일미군지위협정의 《운용개선》과 관련한 협의를 하고있다고 한다.그러니 피해를 보는것은 일본국민들뿐이다.


특대형 인권유린 범죄국의 철면피한 타산

일본이 고도전문직업에만 한정하였던 외국인로동자수용시책을 변경시켰다. 《특정기능 1호》와 《특정기능 2호》의 체류자격제도를 새로 내오고 외국인로동자수용을 단순로동분야에까지 확대하여 올해 4월부터 5년동안에 외국인로동자를 최고 34만 5 150명 받아들일 예정이라고 한다.

일본이 규제를 완화하면서 대대적인 외국인로동력수용에 나서고있는것은 이 나라에서 최근년간 로동력부족현상이 우심하게 나타나고있는 사정과 관련된다.
일본에서 출생률저하 및 고령화의 영향으로 로동력이 급속히 줄어들고있다고 한다.

문제는 일본에서 일하는 외국인들의 인권이 무참히 유린되고있는것이다.
지난 3월 29일 법무성이 실습현장에서 실종된 외국인기능실습생 5 218명에 대한 조사결과를 공표하였다.
그에 의하면 실종된 외국인기능실습생 759명은 부당하게 최저임금보다 낮은 보수금을 받았을 의혹이 있다는것이 밝혀졌다. 또한 2012년부터 2017년사이에 171명의 외국인기능실습생이 사고와 병 등으로 사망하였으며 그중 4명은 위법적인 시간외로동을 강요당하였거나 제대로 휴식하지 못하였을 의혹이 있다는것도 밝혀졌다.

일본에서 외국인로동자들에 대한 학대의혹은 어제오늘 제기된 문제가 아니다.
지난해말 신문 《도꾜신붕》은 《8년동안에 174명의 실습생 사망》이라는 제목으로 2010년-2017년 8년동안에 사고와 병 등으로 모두 174명의 외국인기능실습생이 사망한 사실이 법무성의 집계자료를 통해 밝혀졌다고 보도했었다. 신문은 사망자수에는 자살자도 포함되여있으며 사망경위가 명백치 않은 실습생들도 많다고 하면서 실습생들의 사망은 렬악한 로동환경이 원인으로 된 사례가 포함되여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폭로하였다.

일본에서 외국인로동자들의 사망자수가 처음으로 종합된것은 지난해 11월이였다. 당시 후생로동성이 종합한데 의하면 2008년부터 2017년까지 10년동안 로동재해로 인한 사망자수만도 125명에 달하였다.
또한 2017년에 외국인로동자들을 받아들인 건설업체들중 518개 기업의 로동환경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40%에 해당한 약 200개 기업에서 임금지불 등의 문제가 제기되였다는 자료도 발표되였었다.

일본에서 우심하게 나타나고있는 외국인들에 대한 인권유린행위는 지난 세기 일본이 저지른 반인륜범죄행위를 련상케 하고있다.
일제는 수백만의 조선사람들을 강제로 징용하여 그들의 인권을 무참하게 유린하면서 로동력을 가혹하게 착취하였다.

당시 일제는 조선사람들에게 가장 어렵고 힘든 곳에서 노예적로동을 강요하다가 아무때나 어느 장소에서나 닥치는대로 고문하고 죽이였다. 철길공사장들과 발전소언제건설장, 탄광, 군수공장들 등 일본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조선사람들은 로동안전시설이나 숙식조건, 임금 등 초보적인 조건도 보장되지 못한 상태에서 소나 말처럼 취급받으며 하루 13~15시간, 지어 16시간이상의 노예로동을 강요당하다가 비참하게 죽음을 당한 조선사람들중에는 15살아래 소년들도 수없이 많았다.

지금도 일본이 자랑하는 《경제적번영》의 밑바탕에는 조선사람들의 목숨, 피와 땀이 깔려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저들의 이런 인권유린만행에 대해 아무런 사죄나 배상도 하지 않고있으며 오히려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놀아대고있다.
이렇듯 철면피하고 초보적인 량심도 없는 나라이기에 세기가 바뀐 오늘까지도 일본에서는 외국인로동자들의 인권이 담보되지 않고있는것이다.

간특한 일본집권세력이 출입국체류관리청이라는것을 내온다, 외국인로동자들의 로임을 올린다 하며 꿀바른 소리를 늘어놓고있지만 이것은 어떻게 해서나 더 많은 외국인로동자들을 끌어들여 막대한 리익을 손쉽게 얻기 위한것에 불과하다. 일본이 지금 외국인로동자들을 요구하고있는 분야만 놓고보아도 농업 등 힘들고 어려운 분야들이다.

현실은 저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함이라면 극악한 반인륜범죄도 서슴지 않는것이 바로 일본사무라이들의 본성이며 그것은 세월이 흘러도 변할수 없다는것을 여실히 증명하여주고있다.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펼쳐주신 절세위인의 업적은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비망록--


오늘 전체 조선민족은 력사상 처음으로 분렬과 대결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 진행되고 자주통일의 새로운 리정표인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통일을 위한 판문점선언》이 발표된 1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지금 해내외 온 겨레와 국제사회는 대결과 전쟁의 최극단에로 치닫던 조선반도에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펼쳐주신 절세위인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와 경모의 정에 넘쳐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력사적인 판문점북남수뇌상봉과 판문점선언발표 1돐에 즈음하여 천리혜안의 예지와 특출한 정치실력,애국애족의 위대한 헌신으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통일의 새 력사를 펼쳐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업적을 길이 전하기 위하여 이 비망록을 발표한다.

조국통일을 위한 민족사의 새 장을 펼쳐주시여

위대한 시대는 절세위인에 의해 개척되고 전진한다.
불신과 적대로 시시각각 전쟁의 문어구로 치닫던 조선반도에서 민족자주와 평화번영을 위한 극적인 전환이 일어나게 된것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다.

주체106(2017)년 말까지만 하여도 조선반도의 정세는 참으로 긴장하고 복잡하였다.
당시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인 국방력강화를 막아보려고 감행되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제재압박소동과 광란적인 전쟁도발책동으로 말미암아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결은 더욱 격화되였으며 나라의 평화를 지키고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의 앞길에는 엄중한 난관과 장애가 조성되였다.

류례없이 악화된 조선반도정세는 북남관계의 비정상적인 국면을 끝장내고 자주통일의 돌파구를 열기 위한 결정적인 대책을 세워나갈것을 그 어느때보다 절박하게 요구하고있었다.
바로 이러한 때인 주체107(2018)년의 첫아침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내외반통일세력의 책동을 짓부시고 자주통일의 돌파구를 열어나가기 위한 주동적이며 과감한 북남관계대전환방침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비상히 강화된 우리 공화국의 종합적국력과 그에 의해 변화된 조선반도의 전략적구도,조성된 정세와 날로 높아가는 겨레의 통일지향을 과학적으로 분석평가하신데 기초하여 북남사이의 첨예한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적환경부터 마련하는 문제,민족적화해와 통일을 지향해나가는 분위기를 적극 조성하는 문제,북과 남이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는 문제 등 조국통일의 길에 가로놓인 난국을 타개해나가기 위한 강령적지침을 밝혀주시였다.

실로 북남관계대전환방침에는 대결의 장벽에 하루빨리 파렬구를 내고 우리 겨레의 자주적요구와 통일지향에 맞게 북남관계를 개선해나가시려는 절세위인의 확고한 평화애호리념과 뜨거운 민족애가 그대로 어려있었다.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조국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갈것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를 위한 파격적조치들을 련이어 취해주시였다.

그 숭고한 뜻에 따라 우리 고위급대표단과 예술단,선수단,응원단,태권도시범단,기자단을 비롯한 대규모의 사절단들이 남측지역에 나가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에 참가하여 화해와 단합의 따뜻한 봄기운을 안겨주었으며 남조선대통령의 특사대표단과 예술단을 비롯한 남측의 사절단들이 평양으로 찾아오게 되였다.

이 나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남측지역에 나간 우리 대표단들이 민족의 화합을 념원하는 북녘인민들의 뜨거운 마음을 전하고 남녘동포들에게 기쁨을 더해주도록 세심히 보살피시고 이끌어주시였다.

그리고 평양을 방문한 남조선대통령의 특사대표단을 접견해주시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세계가 보란듯이 북남관계를 활력있게 전진시키고 조국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가자는것이 자신의 확고한 의지라고 천명하시면서 북남수뇌상봉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하시고 해당 부문에서 이와 관련한 실무적조치들을 속히 취할데 대한 강령적인 지시를 주시였다.

특히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지난해 4월 9일 평양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를 소집하시고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개최되는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에 대하여 언급하시면서 북남관계발전방향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절세위인의 탁월한 령도와 애국애족의 대용단에 의하여 마침내 주체107(2018)년 4월 27일 력사의 땅 판문점에서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 마련되게 되였으며 이것은 북남관계사상 제3차 수뇌상봉과 회담으로 기록되게 되였다.
긴긴세월 분렬과 고통,대결과 적대의 상징으로 되여온 판문점에 해빛을 뿌리시며 나오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문재인대통령과 손을 잡고 분리선을 자유롭게 오가시며 금단의 선,분단의 벽을 허무시였다.

력사의 그날 분렬과 대결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평화와 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야 한다는 민족적사명감과 의무를 다시한번 느끼게 된다고 하시면서 오늘 그 새로운 력사를 써나가는 출발선에서 신호탄을 쏜다는 마음을 안고왔다고 하신 절세위인의 말씀은 온 겨레를 크나큰 감격과 환희에 휩싸이게 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상봉과 회담에서 상정된 의제들에 대하여 견해일치를 보시고 문재인대통령과 함께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통일을 위한 판문점선언》에 서명하시고 선언문을 교환하시였다.

판문점에서 진행된 북남수뇌상봉과 회담,력사적인 판문점선언발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조국통일유훈을 받들어 전민족의 대단결로 북남관계에서 대전환,대변혁을 이룩하고 이 땅우에 기어이 존엄높고 부강번영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우시려는 절세위인의 뜨거운 민족애와 확고한 통일의지,대범한 결단과 통큰 아량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그것은 또한 북과 남이 뜻과 힘을 합쳐 민족화합의 새 력사,공동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갈것을 온 세상에 선포한 력사적인 사변으로,민족자주의 원칙을 핵으로 하고있고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계승한 새로운 력사적시대의 출발을 알린 민족사에 특기할 대경사로 되였다.

판문점수뇌상봉과 회담,4.27선언으로 멈춰섰던 통일시계의 초침이 다시 돌아가기 시작하였으며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통일의 새 력사가 시작되게 되였다.

분렬과 대결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평화와 통일의 새시대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절세위인상은 이 땅과 온 세상을 커다란 충격과 환호,경탄과 찬사로 끓어번지게 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태양처럼 환하신 영상을 생생히 뵈옵고 그 호방하고 진정넘치신 음성을 직접 들으며 해내외의 각계층 동포들은 《김정은위원장의 통큰 결단이 평화의 새 력사를 만들었다.》,《민족의 자랑으로 떠받들 지도자이시다.》라고 높이 격찬하였으며 판문점선언의 발표를 《세계사에 길이 남을 력사적합의》,《민족사에 특기할 대사변》,《남북관계를 통일에로 진입시킨 대경사》로 열렬히 지지환영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화창한 4월의 봄계절에 판문점에 통일애국의 거룩한 자욱을 새기신것은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의 새 력사를 펼친 일대 장거였다.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힘있게 추동하시여

력사의 땅 판문점에서 평화와 통일의 새봄을 안아오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자주통일에로 향한 민족사적흐름을 줄기차게 이어주시기 위해 주체107(2018)년 5월 26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제4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을 마련하시였다.
민족의 화해단합의 새시대를 열어놓은 판문점에서 29일만에 또다시 이루어진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문재인대통령과 온 겨레의 한결같은 열망이 담긴 판문점선언을 신속히 리행해나가며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번영을 이룩하기 위하여 해결하여야 할 문제들에 대해 심도있게 론의하시고 합의를 보시였다.

제4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은 북남관계발전에서 새로운 장을 열어놓는 또 하나의 력사적인 계기로 되였다.
절세위인께서 깔아주신 새로운 평화의 궤도,통일의 새 궤도를 따라 북과 남은 새로운 희망과 활력에 넘쳐 끊어졌던 민족의 혈맥과 지맥을 다시 잇고 화해단합과 공동번영의 새 력사를 써나가기 위한 중대하고 의미있는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나갔다.

북과 남사이에 판문점선언리행을 위한 고위급회담과 적십자회담,체육과 철도,도로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부문별 실무회담들이 진행되고 군사적긴장완화와 전쟁위험해소를 위한 군사회담과 접촉들도 활성화되였다.

북과 남의 체육인들이 제18차 아시아경기대회를 비롯한 국제경기들에 공동으로 진출하여 민족의 슬기와 재능,단합된 모습을 전세계에 과시하였으며 북남통일롱구경기와 북남로동자통일축구대회가 성대히 진행되여 민족적화해와 통일열기를 더욱 뜨겁게 고조시켰다.

온 겨레의 열망이 날로 높아가는 속에 개성공업지구에는 북남공동련락사무소가 개설되였으며 민족의 명산 금강산에서 각계층 동포들의 뜻깊은 회합들도 마련되였다.

이 나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력사상 처음으로 되는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을 마련하시고 조미공동성명을 채택발표하시여 조선반도의 평화,번영을 위한 흐름을 보다 힘있게 추동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북남관계발전을 더욱 가속화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통일의 풍요한 가을을 안아오시기 위하여 주체107(2018)년 9월 18일 평양에서 제5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을 마련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문재인대통령과 일행을 뜨거운 동포애의 정으로 극진히 환대해주시였으며 진실하고 호상리해의 따뜻한 분위기속에서 회담을 진행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문재인대통령과의 회담들에서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두차례의 상봉과 회담이후 북남관계에서 이룩된 성과들을 높이 평가하시고 4.27선언을 리행해나가는데서 견지해야 할 중요한 문제들과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대책에 대하여 폭넓고 깊이있게 론의하신데 이어 9월 19일 문재인대통령과 함께 9월평양공동선언의 탄생을 온 세상에 선포하시였다.

평양상봉과 회담을 계기로 북남수뇌분들의 뜻을 받들어 조선반도의 군사적적대관계를 해소하고 군사적신뢰관계를 구축해나가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북남군사분야합의서도 채택되였다.

9월평양공동선언과 그 부속합의서인 북남군사분야합의서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과 요구에 맞게 4.27판문점선언을 전면적으로 충실히 리행하여 북남관계발전을 더욱 가속화하며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는데서 중요한 리정표로 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온 겨레와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북남수뇌회담을 성과적으로 마치시고 문재인대통령내외와 함께 민족의 성산 백두산에 오르시여 무궁토록 전해갈 뜻깊은 력사적화폭을 남기시였다.

북남수뇌분들의 력사적인 9월평양상봉과 회담은 북과 남이 손잡고 마련한 귀중한 성과들을 더욱 공고히 하며 북남관계를 새로운 평화의 궤도,화해협력의 궤도에서 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는데서 획기적전환점으로 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해 북남관계에서 의미있는 진전이 이룩되고있는 속에 평양에서 북과 남,해외의 각계층 동포들이 한자리에 모여 10.4선언발표 11돐기념 민족통일대회를 성대히 진행하여 우리 민족의 통일의지를 남김없이 과시하였고 대치지역에서의 군사적적대관계를 해소하기 위한 실무적조치들도 련이어 취해졌다.

참으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명한 령도는 내외반통일세력의 온갖 도전과 방해책동을 물거품으로 만들고 민족적화해단합,평화번영의 흐름을 막을수 없는 대세로 전환시킨 원동력이였다.

력사의 역풍을 헤쳐나갈 보검을 안겨주시여

지난해 3차에 걸친 북남수뇌상봉과 회담들,북남선언들의 채택은 각일각 전쟁의 문어구로 다가서던 엄중한 정세를 돌려세우고 조국통일을 위한 새로운 려정의 출발을 선언한 민족사적사변이였다.
지금 온 민족은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이 철저히 리행되여 북남화해흐름과 조선반도의 평화적분위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북남관계가 끊임없이 개선되여나가기를 절절히 바라고있다.

그러나 남조선의 반통일세력은 겨레의 지향과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기대에 역행하여 북남선언들에 대해 《북의 리익만 반영된 일방적선언》,《북퍼주기선언》,《북에 무장해제당한 굴욕적인 문서》라고 헐뜯어대면서 북남관계를 반목과 대결의 과거에로 되돌려보려고 발악하고있다.

또한 미국은 남조선당국에 《남북관계가 미조관계보다 앞서가서는 안된다.》는 《속도조절론》을 로골적으로 강박하면서 북남관계를 저들의 대조선제재압박정책에 복종시키려고 각방으로 책동하고있다.

이로 하여 우리 민족앞에는 조선반도의 긴장을 완화하고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를 계속 이어나가는가 아니면 전쟁의 위험이 짙어가는 속에 파국에로 치닫던 과거에로 되돌아가는가 하는 엄중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다.

민족의 운명과 전도,지역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는 현 사태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과 념원에 맞게 북남관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나라의 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보다 적극적인 대책을 강구할것을 절실히 요구하였다.

비범한 예지와 안목으로 조성된 정세의 요구를 과학적으로 통찰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올해 신년사에서 특대사변들로 훌륭히 장식된 지난해의 귀중한 성과들을 총화하시고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방향과 방도들을 뚜렷이 밝혀주시였다.

특히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 시정연설에서 천명하신 조국통일에 대한 확고한 결심과 원칙적립장은 민족의 운명과 전도,북남관계발전과 조국통일의 앞길에 가로놓인 난국을 타개하고 온 겨레의 지향과 념원에 맞게 평화롭고 공동번영하는 새로운 민족사를 힘있게 써나갈수 있게 하는 가장 정당하고 과학적인 투쟁방략으로 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시정연설에서 그 어떤 난관과 장애가 가로놓여도 민족의 총의가 집약된 북남선언들을 변함없이 고수하고 철저히 리행해나가려는 립장과 자세부터 바로가져야 한다고 하시면서 사대적근성과 외세의존정책에 종지부를 찍고 모든것을 북남관계개선에 복종시킬데 대한 문제,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가 북남관계개선과 평화통일에로 향한 력사적흐름에 도전해나서는 미국과 남조선보수세력의 책동을 단호히 저지파탄시킬데 대한 문제 등 북남선언들을 리행해나가는데서 나서는 원칙적이며 현실적인 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시였다.




하기에 지금 온 민족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시정연설에서 천명하신 조국통일과 관련한 근본원칙과 립장은 조국과 민족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비범한 예지를 지니신 절세의 애국자,걸출한 위인께서만이 제시하실수 있는 불멸의 통일대강이라고 하면서 열렬히 지지환영하고있다.

조국의 자주적통일과 평화번영을 위한 우리 민족의 앞길에는 의연히 엄중한 시련과 난관이 가로놓여있지만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기에 평화롭고 길이 번영하는 통일조국의 새 아침은 반드시 밝아오고야말것이다.

우리는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해 북남관계발전의 전환적국면을 마련해주시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 력사를 개척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불멸의 업적과 크나큰 은공을 대대손손 길이 전해갈것이다.

주체108(2019)년 4월 27일
평 양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정치난쟁이들의 구차스러운짓거리

(평양 4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정치난쟁이 일본이 대세를 거역하며 날이 갈수록 못난이처럼 놀아대고있다.
지난해 우리의 그 무슨 해상에서의 물자이적가능성에 대해 목이 쉬게 떠들어온 일본이 올해에도 《해상거래의혹》에 구접스레 매달리며 세계의 비난을 자청하고있다.

일본외상은 얼마전 프랑스에서 진행된 G7외무상회의에서 또다시 대조선《제재결의》의 철저한 리행과 《선박간환적을 통한 북조선의 원유구입시도 차단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것을 여러 나라에 구걸하였다.
한편 내각관방장관은 5월에 예정된 유엔회의에서 그 누구에 의한 《일본인랍치문제》해결을 위한 국제적지지를 이끌어낼것이라고 설레발을 치고있다.
지금 국제적인 대조선압박공조체제를 유지강화하기 위해 물인지 불인지 모르고 뛰여드는 일본의 행태는 조선반도정세흐름에서 완전히 밀려난자들의 구차스러운짓거리로 국제사회의 조소만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세계가 주목하는바와 같이 력사적인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서는 우리 혁명의 특수한 환경과 오늘의 복잡한 세계정세속에서 공화국이 자주권과 존엄을 고수하고 참다운 번영을 이룩하기 위하여 확고한 자주적립장에서 자기 힘을 강화하고 자력으로 사회주의를 건설해나갈데 대한 변함없는 국가건설의 근본원칙이 다시금 확인되였다.
적대세력들의 제재돌풍을 자립,자력의 열풍으로 쓸어버리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차게 다그쳐나가고있는 우리 국가를 그런 부질없는짓으로 감히 놀래울수 있다고 생각하는것부터가 어리석기 짝이 없다.

지금 광범한 국제사회는 적대세력들의 제재압박속에서도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라의 안전과 인민의 행복을 믿음직하게 담보하며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를 긴장완화와 평화,발전에로 힘있게 추동하는 우리 공화국에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고있다.
그런데 대세를 가리지 못하는 속통이 좁은 일본반동들만은 고약하게도 케케묵은 대결책동에 계속 매달리며 어떻게 하나 판을 뒤집어보려고 악을 쓰고있다.

일본정부는 《국제적공조에 의한 기존의 대조선압박정책을 변함없이 추진》하는것을 정책화하고 대조선제재책동을 날로 강화하고있다.
문제는 이로써 일본이 얻는것이 무엇인가 하는데 있다.
오늘날 아베패당이 대조선적대시적망동으로 얻은것이란 스스로 불러온 국제정치무대에서의 고립이라는 결과밖에 없다.
그 원인은 일본이 세계의 지향과 배치되게 지금껏 조선반도정세악화를 저들의 군사대국화책동을 합리화하는 구실로 리용해왔기때문이다.

지난 세기 인류를 반대하는 침략전쟁을 일으키고 특대형반인륜범죄를 저지른 전범국 일본은 조선반도정세악화를 코에 걸고 국제사회의 면전에서 뻐젓이 군사대국화에 박차를 가해왔다.
일본반동들이 집요하게 벌리고있는 해상감시소동도 조선반도정세를 어떻게 하나 악화에로 유도하여 군국화책동의 명분을 세움으로써 국제사회로부터 소외당한 저들의 처지를 면무식해보자는것이다.
아둔하고 어리석은 일본이 계속 분별없이 놀아댄다면 바라는바는 어떻든 영원히 국제적외토리신세를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끝)


김 정 은-현 단계에서의 사회주의건설과 공화국정부의 대내외정책에 대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서 한 시정연설

주체108(2019)년 4월 12일

친애하는 대의원동지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는 자주의 길을 따라 전진하는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국력이 힘있게 과시되고 사회주의건설이 매우 관건적인 시기에 들어선 시점에 소집되였습니다.

전체 인민의 높은 정치적열의와 적극적인 참가밑에 최고인민회의 제14기 대의원선거가 성과적으로 진행되고 공화국정부가 새로 조직됨으로써 우리 국가주권은 가일층 강화되고 당과 공화국정부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뭉쳐 사회주의의 더 높은 단계를 향하여 확신성있게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진군은 더욱 속도를 내게 될것입니다.

나는 모든 대의원동지들이 전체 인민의 의사를 대표하여 나에게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또다시 국가의 전반사업을 이끌어나가도록 커다란 믿음을 표시하여준데 대하여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리며 공화국의 발전, 번영과 우리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헌신분투할것을 엄숙히 맹약합니다.

동지들!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기치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위업을 완성하는것은 공화국정부앞에 나서는 중대한 력사적임무입니다.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는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최고강령이며 사회주의국가건설의 총적방향, 총적목표입니다.

김일성-김정일주의를 국가건설과 활동에 철저히 구현하여야 우리 공화국을 영원히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국가로 강화발전시키고 수령님과 장군님의 뜻과 념원대로 우리 인민의 자주적요구와 리상을 빛나게 실현해나갈수 있습니다.
우리 공화국정부는 온 사회를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려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결정적승리를 이룩해나갈것입니다.

1

동지들!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실현하는데서 우리앞에 나서는 기본투쟁과업은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완수하는것입니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은 사회주의완전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투쟁의 력사적단계이며 그것은 김일성-김정일주의국가건설사상을 철저히 구현함으로써만 빛나게 완성될수 있습니다.

김일성-김정일주의국가건설사상에는 우리 공화국을 력사상 가장 존엄있고 위력한 사회주의국가로 강화발전시켜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국가건설사상과 업적이 집대성되여있으며 국가정권을 정치적무기로 하여 사회주의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방향과 방도가 뚜렷이 명시되여있습니다.

공화국정부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국가건설사상을 확고한 지도적지침으로 틀어쥐고 나라의 전략적지위와 국력을 새로운 높이에 올려세우며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와야 합니다.

국가건설과 활동에서 자주의 혁명로선을 철저히 관철하여야 합니다.

자주는 우리 공화국의 정치철학이며 김일성-김정일주의국가건설사상에서 중핵을 이룹니다. 사회주의국가는 모든 활동에서 자주적대를 세우고 주체적립장을 확고히 견지하여야 나라의 존엄과 인민의 운명을 수호하고 자체의 실정에 맞게 자기 힘으로 사회주의를 건설하고 완성할수 있습니다. 우리 공화국은 자주를 조선혁명의 생명으로, 국가건설의 근본초석으로 내세우고 사대와 교조, 외세의 강권과 압력을 단호히 배격하며 혁명과 건설을 우리 식으로 전진시켜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건설되고 발전하여왔으며 오늘도 자주의 강국으로 세계에 그 존엄과 위용을 높이 떨치고있습니다. 최근년간 제국주의와의 결사적인 대결속에서 병진의 력사적대업을 성취하고 평화에로 향한 정세흐름을 주도하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와 영향력은 날로 강화되고있습니다. 다른 나라들의 자주권을 제 마음대로 롱락하는 제국주의의 행태가 그 어느때보다 로골화되고 적지 않은 나라들이 자기를 지킬 힘이 없어 비참한 운명을 강요당하고있는 오늘의 세계에서 우리 공화국과 같이 자주적대가 강하고 국가의 안전과 인민의 행복을 자력으로 담보해가는 나라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국가건설과 활동에서 자주의 혁명로선을 견지하는것은 우리 공화국의 일관하고도 확고부동한 립장입니다.

우리나라는 지리적으로 대국들사이에 위치하여있고 의연히 국토가 분렬되여있으며 우리 공화국을 억제하고 약화시키며 압살하려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이 가증되는 속에서 사회주의건설을 진행하고있습니다. 지역적, 세계적범위에서 패권쟁탈을 위한 렬강들의 모순과 대결도 한층 격화되고있습니다.

우리 혁명의 특수한 환경과 오늘의 복잡한 세계정세속에서 공화국이 자주권과 존엄을 고수하고 참다운 번영을 이룩하기 위하여서는 확고한 자주적립장에서 자기 힘을 강화하고 자립적으로 발전해나가야 합니다. 우리 공화국은 세계사회주의진영이 존재하고 크건작건 나라들사이의 협조관계가 이루어지던 지난 시기에도 혁명과 건설에서 독자성과 자주성을 견지하여왔으며 자력갱생으로 사회주의건설을 전진시켜왔습니다. 자주의 혁명로선을 틀어쥐고 자력으로 사회주의를 건설해나가는것은 우리 공화국이 변함없이 견지하여야 할 국가건설의 근본원칙으로 됩니다.

우리 공화국은 앞으로도 동풍이 불어오든 서풍이 불어오든 그 어떤 도전과 난관이 앞을 막아서든 우리 국가와 인민의 근본리익과 관련된 문제에서는 티끌만 한 양보나 타협도 하지 않을것이며 모든것을 자력자강의 원칙에서 해결해나가면서 우리 식, 우리 힘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다그쳐나갈것입니다.

자주의 혁명로선을 국가건설과 활동에 구현해나가는데서 중요한것은 혁명의 주체적력량을 강화하고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를 우리 식으로 발전시켜나가는것입니다. 우리는 인민들을 위대한 주체사상, 민족자주정신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당과 공화국정부의 두리에 굳게 묶어세워 나라의 정치사상진지를 철통같이 다져나가야 합니다. 공화국정부는 경제와 국방, 문화의 모든 분야를 확고한 주체적립장에서 우리 식으로 발전시키며 남의 식, 남의 풍을 추호도 허용하지 않을것입니다.

당과 인민대중이 통일단결되여 혁명의 강력한 주체를 이루고 자주, 자립, 자위의 튼튼한 기초우에서 끊임없이 강화발전되여나가는 우리 공화국의 전도는 밝고 양양합니다.

국가활동과 사회생활전반에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여야 합니다.

인민대중제일주의는 인민대중을 혁명과 건설의 주인으로 보고 인민대중에게 의거하며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할데 대한 정치리념입니다. 인민대중제일주의에는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귀중하고 힘있는 존재로 내세우는 주체의 혁명철학이 구현되여있고 인민을 끝없이 사랑하고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끝까지 실현하려는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투철한 립장이 반영되여있습니다.

인민은 사회주의국가의 뿌리이고 지반이며 그 발전의 담당자입니다. 당과 정권기관들의 모든 활동이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옹호실현하고 인민을 위해 충실히 복무하는데 철저히 지향복종되여야 혁명과 건설이 성과적으로 추진되고 사회주의의 생명력과 우월성이 높이 발휘될수 있습니다.

국가활동에서 인민을 중시하는 관점과 립장을 견지하는것은 사회주의건설과정에 일군들속에서 세도와 관료주의와 같은 인민의 리익을 침해하는 현상들이 나타날수 있는것과 관련하여 중요한 문제로 제기됩니다. 인민우에 군림하여 인민이 부여한 권한을 악용하는 특권행위는 사회주의의 영상과 인민적성격을 흐리게 하고 당과 국가에 대한 인민들의 지지와 신뢰를 약화시켜 사회주의제도의 존재자체를 위태롭게 만들수 있습니다.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에는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인민대중제일주의립장이 응축되여있습니다. 우리는 국가사회생활전반에서 인민적인것, 대중적인것을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함에 모든것을 아낌없이 돌려왔습니다. 최근년간 우리 국가가 거창한 대건설사업들을 통이 크게 벌리고있는것도 결코 나라에 자금이 남아돌아가서가 아니라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해서입니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인민의 리익을 침해하는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를 반대하는 투쟁을 국가존망과 관련되는 운명적인 문제로 내세우고 그와의 단호한 전쟁을 선포하였으며 강도높은 투쟁을 벌리도록 하였습니다.

당과 국가활동, 사회생활전반에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구현하기 위한 투쟁속에서 당과 국가와 인민은 하나의 운명공동체를 이루게 되였으며 우리 공화국은 류례없는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흔들림없이 자기의 발전궤도를 따라 힘차게 전진해올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사회주의건설이 심화될수록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구현하기 위한 사업에 더 큰 힘을 넣어 혁명의 전진동력을 배가하고 남들이 모방할수 없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고유한 우월성을 계속 높이 발양시켜나가야 합니다.

당과 국가는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고 인민들은 당과 국가에 자기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의탁하며 진정을 다해 받드는 바로 여기에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구현된 우리 국가의 참모습이 있습니다.
공화국정부는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근본중의 근본으로 변함없이 확고히 틀어쥐고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인민이 리상하는 사회주의의 밝은 미래를 앞당기기 위하여 힘차게 투쟁해나갈것입니다.

국가의 전반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백방으로 보장하여야 합니다.

당의 령도는 사회주의국가건설의 본성적요구이며 국가활동의 생명선입니다. 사회주의국가는 인민대중의 요구와 리익의 체현자인 당의 령도밑에서만 인민의 복무자로서의 사명을 훌륭히 수행할수 있고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와 지역에 대한 통일적지도와 전반적사회주의건설을 위한 투쟁을 옳바로 조직진행해나갈수 있습니다. 혁명적당의 령도가 보장되지 못한 사회주의정권은 자기의 본색을 잃고 반동들과 음모군들의 롱락물로 전락되게 되며 결국은 인민들이 정치적고아의 불행한 신세를 면치 못하게 됩니다.

우리 당은 여러 단계의 사회혁명과 사회주의건설을 이끌어오는 과정에 풍부한 경험을 쌓고 높은 령도적수완과 능력을 소유한 로숙하고 세련된 혁명의 참모부입니다. 적대세력과의 첨예한 대결속에서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기 위한 거창한 창조대전을 이끌어나가면서 세계가 괄목하는 기적적승리들을 련이어 안아오고있는 우리 당의 령도는 인민들에게 무한한 긍지와 필승의 신심을 북돋아주고있습니다.

국가활동에 대한 당의 령도는 정치적지도, 정책적지도로 일관되여야 합니다. 당은 사회주의정권이 나아갈 지침을 안겨주고 모든 국가활동을 옳바로 진행해나가도록 이끌어주는 향도적력량이며 국가는 당의 로선과 정책의 집행자, 관철자입니다. 당과 정권의 이러한 호상관계로부터 우리 당은 국가활동에 대한 당적령도를 실현함에 있어서 모든 당조직들이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사업을 통일적으로 장악하고 정치적으로, 정책적으로 지도하도록 하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습니다. 정치적령도기관인 당이 행정사업에 말려들고 실무적방법에 매달리면 자기의 본도를 잃게 되는것은 물론 행정기관들의 기능을 마비시키고 당의 권위를 훼손시키며 결국은 혁명과 건설을 망쳐먹을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 공화국정권은 조선로동당의 혁명적인 지도사상과 과학적인 전략전술에 의거하여 국가와 사회에 대한 통일적지도를 원만히 실현하고있습니다. 공화국정부는 앞으로도 당의 사상과 령도에 충실함으로써 인민대중의 자주적권리의 대표자, 창조적능력과 활동의 조직자, 인민생활을 책임진 호주, 인민의 리익의 보호자로서의 사명을 다해나가야 합니다.

김일성-김정일주의가 밝혀준 사회주의국가건설사상과 원칙을 튼튼히 틀어쥐고나갈 때 우리 공화국은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자주의 강국, 인민의 리상이 전면적으로 실현되는 인민의 국가로, 무한대한 발전잠재력을 남김없이 발휘하며 세계를 앞서나가는 위대한 나라로 보다 훌륭히 건설될것이며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는 더욱 앞당겨지게 될것입니다.

2

동지들!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현 단계의 투쟁에서 우리 공화국앞에 나서고있는 중심과업은 나라의 모든 힘을 경제건설에 집중하여 사회주의의 물질적기초를 튼튼히 다지는것입니다.
경제적자립은 자주적인 국가건설의 물질적담보이고 전제입니다. 자립적이고 강력한 경제력에 의해서만 국가의 존엄을 지키고 정치군사적위력도 끊임없이 강화해나갈수 있습니다.
오늘의 정치정세흐름은 우리 국가로 하여금 자립, 자력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최근 우리 핵무장력의 급속한 발전현실앞에서 저들의 본토안전에 두려움을 느낀 미국은 회담장에 나와서 한편으로는 관계개선과 평화의 보따리를 만지작거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경제제재에 필사적으로 매여달리면서 어떻게 하나 우리가 가는 길을 돌려세우고 선 무장해제, 후 제도전복야망을 실현할 조건을 만들어보려고 무진 애를 쓰고있습니다. 미국이 우리 국가의 근본리익에 배치되는 요구를 그 무슨 제재해제의 조건으로 내들고있는 상황에서 우리와 미국과의 대치는 어차피 장기성을 띠게 되여있으며 적대세력들의 제재 또한 계속되게 될것입니다. 우리는 적대세력들의 항시적인 제재속에서 사회주의를 건설해왔지만 그렇다고 하여 그에 만성화되여서는 절대로 안되며 혁명의 전진속도를 조금도 늦출수 없습니다. 힘으로는 우리를 어쩔수 없는 세력들에게 있어서 제재는 마지막 궁여일책이라 할지라도 그자체가 우리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전인것만큼 결코 그것을 용납할수도 방관시할수도 없으며 반드시 맞받아나가 짓뭉개버려야 합니다. 장기간의 핵위협을 핵으로 종식시킨것처럼 적대세력들의 제재돌풍은 자립, 자력의 열풍으로 쓸어버려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최단기간내에 나라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세계선진수준에로 도약할수 있는 자립적발전능력과 기반이 있습니다. 수십년간 다져온 자립경제토대와 능력있는 과학기술력량, 자력갱생을 체질화하고 애국의 열의로 피끓는 영웅적인민의 창조적힘은 우리의 귀중한 전략적자원입니다. 우리는 이 거대하고도 무한한 잠재력을 총폭발시켜 다시한번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적인 신화를 창조해야 하며 남들을 앞서 더 높이 비약해나가야 합니다.

자립적민족경제건설로선을 튼튼히 틀어쥐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해나갈 때 우리는 남들이 가늠할수도 상상할수도 없는 힘으로 놀라운 발전상승의 길을 내달리게 될것입니다.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가 내세우고있는 전략적방침은 인민경제를 주체화, 현대화, 정보화, 과학화하는것입니다.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백방으로 강화하여야 합니다.
자립경제발전의 기본담보로 되는 동력과 연료, 원료의 자급자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전개하여야 합니다.

전력공업부문에서는 이미 있는 동력기지들을 정비보강하여 생산을 최대한 늘이고 전력공급을 과학화, 합리화하며 수력과 조수력, 원자력을 비롯한 전망성있는 에네르기자원을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더 많은 발전능력을 조성하여야 합니다.

경제발전의 척후전구인 탄광, 광산들에서 탐사와 굴진을 앞세우고 채굴과 운반의 기계화실현에 힘을 집중하여 공업의 식량인 석탄과 광물생산을 대대적으로 늘여야 합니다.

금속공업부문에서 주체철생산기지들을 과학기술적으로 완비하고 정상운영하면서 우리의 실정에 맞는 새로운 현대적이고 대규모적인 철생산체계를 확립하여야 하며 화학공업을 철저히 우리의 원료와 자원에 의거하는 주체공업으로, 에네르기절약형, 로력절약형공업으로 전환시켜 비료와 화학섬유, 합성수지를 비롯한 여러가지 화학제품들에 대한 국내수요를 충족시켜야 합니다.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의의를 가지는 먹는 문제와 소비품문제를 최단기간에 풀어야 합니다.

농업부문에서 종자와 비료, 물문제와 경지면적보장에 특별한 주목을 돌리고 과학적농사방법을 받아들이며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여 당이 제시한 알곡고지를 무조건 점령하여야 합니다. 닭공장과 돼지공장을 비롯한 축산기지들을 현대적으로 신설, 개건하며 집짐승사양관리를 과학화하고 군중적으로 풀먹는집짐승기르기를 근기있게 내밀어야 하며 수산업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여 수산물생산과 가공에서 전환을 가져와야 합니다.

경공업공장들에서 원료, 자재의 국산화와 함께 재자원화를 중요한 전략으로 틀어쥐고나가며 생산공정의 현대화를 다그치고 새 제품개발에 힘을 넣어 인민들에게 다양하고 질좋은 소비품이 더 많이 차례지게 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한 대건설사업을 더욱 힘있게 전개하여야 합니다. 건설부문에서는 건축설계와 건설공법을 혁신하고 건설단위들의 기술장비수준을 높여 세계적인 건축물들을 더 많이 일떠세우며 건재공업부문에서 세멘트생산능력을 확장하고 마감건재의 국산화비중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합니다.

교통운수부문에서는 우리나라의 현실적조건에 맞게 철도수송과 배수송을 강화하기 위한 혁명적인 대책을 세우며 수도와 도소재지들의 려객운수문제를 우리 식으로 해결하여야 합니다.

인민경제의 부문구조를 보다 개선완비하고 모든 부문을 조화롭게 발전시키며 마그네샤공업과 흑연공업을 비롯하여 전망성있는 경제분야들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여야 합니다.

인민경제의 현대화, 정보화를 적극적으로 실현하여 나라의 경제를 지식경제로 확고히 전환시켜야 합니다.
기계제작공업, 전자공업과 정보산업, 나노산업, 생물산업을 비롯한 첨단기술산업의 발전을 위한 전략과 목표를 세우고 투자를 집중하여야 합니다. 모든 부문에서 과학기술과 생산이 일체화되고 생산공정의 자동화, 지능화, 무인화가 높은 수준에서 실현된 어미공장, 표준공장을 꾸리고 일반화하여 경제전반을 세계선진수준에 올려세워야 합니다.

지방경제를 발전시키며 대외경제사업을 활성화하여야 합니다.
도, 시, 군들에서는 자기 지방의 자연지리적유리성과 경제기술적 및 전통적특성을 옳게 살려 지역적특색이 있는 경제를 건설하고 발전시켜나가야 합니다. 국가적으로 지방이 자체로 일떠서고 발전해나갈수 있게 권한을 주고 실무적대책을 따라세워야 합니다.

대외경제부문에서는 자립적민족경제건설로선에 철저히 립각하여 나라의 경제토대를 강화하는데 절실히 필요한 부분과 고리를 보충하는 방향에서 대외경제협조와 기술교류, 무역활동을 다각적으로, 주동적으로 책략있게 벌려야 합니다.

사회주의자립경제의 잠재력을 남김없이 발양시키기 위하여 나라의 모든 인적, 물적자원과 가능성을 통일적으로 조직동원하고 경제발전의 새로운 요소와 동력을 살리기 위한 전면적인 대책을 강구하여야 합니다.

나라의 경제사업을 국가의 통일적인 장악과 통제, 전략적인 작전과 지휘밑에 진행해나가야 합니다.
국가경제발전전략과 단계별계획을 과학적으로 현실성있게 세우고 어김없이 집행하며 경제사업에 대한 국가의 통일적지도와 전략적관리를 원만히 실현하면서 기업체들이 생산과 경영활동을 원활하게 조직진행해나갈수 있도록 기구체계와 사업체계를 정비하여야 합니다.

경제사업과 관련한 국가의 제도적, 법률적조건과 환경을 개선하며 경제기관, 기업체들이 국가의 리익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우선시하고 정해진 법과 질서를 엄격히 지키도록 강한 규률을 세워야 합니다.

사회주의경제의 본성적요구에 맞게 계획화사업을 보다 개선하고 경제관리의 중요고리들인 가격, 재정, 금융문제를 경제원리와 법칙에 맞으면서도 현실적의의가 있게 해결하여 기업체들과 생산자들이 높은 의욕과 열의를 가지고 일해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경제사업을 과학적타산에 기초하여 최량화, 최적화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며 원료와 자재, 자금과 로력을 극력 절약하고 지출의 효과성을 높여 나라의 모든 자원이 국가발전에 최대로 이바지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자립경제발전의 기본동력은 인재와 과학기술입니다.
인재중시, 과학기술중시기풍이 확고한 국풍으로 되게 하며 인재를 널리 찾아 적재적소에 등용하고 생산과 기술발전을 주도해나가도록 하여야 하며 과학기술부문에 대한 국가적투자를 끊임없이 늘여야 합니다.

전략적이고 핵심적이며 실리있고 경제적의의가 큰 중요과학기술연구과제와 대상들을 바로 정하고 력량과 자금을 집중함으로써 경제전반을 활성화하고 첨단기술산업을 발전시키는데서 과학기술이 결정적인 기여를 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공화국의 정치군사적위력을 더욱 강화하여야 하겠습니다.

우리 공화국의 정치사상적힘은 사회주의국가정치제도의 우월성과 공고성에 바탕을 두고있습니다. 우리는 전체 인민들에게 참다운 정치적권리와 존엄을 실질적으로 보장해주며 온 나라가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단합되여 끊임없는 발전을 이룩해나가는 우리 제도의 정치사상적우월성을 높이 발양시켜나가야 합니다.

공화국정부는 인민의 리익을 절대적기준으로 삼고 인민의 의사와 요구를 반영하여 정책을 세우고 집행함으로써 로동자, 농민, 지식인을 비롯한 광범한 근로대중이 국가정치의 참다운 주인으로서 국가사회관리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공화국정부는 사회주의사회의 본성적요구에 맞게 정치사상사업을 확고히 앞세워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키우며 우리 국가의 정치사상적통일과 단결을 더욱 공고히 다져나가야 합니다.
공화국정부는 국가의 법체계를 완비하고 국가사회생활에서 법의 역할을 강화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공화국법은 혁명의 전취물을 수호하고 사회주의제도를 공고발전시키며 인민의 권리와 리익을 옹호보장하는 위력한 무기입니다. 혁명과 건설이 심화되는데 맞게 당정책적요구에 립각하고 현실을 반영하여 법규범과 규정을 보다 세분화, 구체화하여 과학적으로 제정완성하고 제때에 수정보충함으로써 사회주의국가의 인민적인 정치실현을 믿음직하게 담보하여야 합니다. 온 사회에 사회주의준법기풍을 철저히 확립하여 전체 인민이 높은 준법의식을 가지고 국가의 법을 존엄있게 대하고 자각적으로, 의무적으로 준수하도록 하며 법기관들의 역할을 높이고 법집행에서 이중규률을 허용하지 말며 법적용에서 과학성과 객관성, 공정성과 신중성을 철저히 견지함으로써 우리 나라를 법이 인민을 지키고 인민이 법을 지키는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법치국가로 만들어야 합니다.

자위적국방력은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수호의 강력한 보검입니다.
오늘 조선반도에 도래하기 시작한 평화의 기류는 공고한것이 아니며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세력의 침략기도가 사라진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강력한 군력에 의해서만 평화가 보장된다는 철리를 항상 명심하고 자위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며 나라의 방위력을 계속 튼튼히 다져야 합니다.

공화국정부는 인민군대를 강화하고 전민무장화, 전국요새화를 실현하는데 필요한 인적, 물적자원을 우선적으로 충분히 보장하며 국방공업의 주체화, 현대화를 완벽하게 실현하여 국가방위력을 끊임없이 향상시켜나갈것입니다.

사회주의문화를 우리 식으로 개화발전시켜야 하겠습니다.

국가적으로 교육을 최우선시하는 기풍을 세우고 우리 식의 교육혁명을 다그쳐 발전된 나라들의 교육수준을 따라앞서야 합니다. 교육부문에서는 교원진영을 강화하고 현대교육발전추세에 맞게 교육의 질을 높여 나라의 과학기술발전과 사회주의건설을 떠메고나갈 인재들을 더 많이 육성하여야 합니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구호를 높이 들고 모든 근로자들을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에 망라시켜 지식형근로자로 키워야 합니다.
공화국정부는 사회주의보건사업에 특별히 큰 힘을 넣어야 합니다. 의료봉사사업을 더욱 개선하고 의학과학기술을 첨단수준에 올려세우며 보건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여 인민들이 우리 나라 사회주의보건제도의 혜택을 더 잘 받아안도록 하여야 합니다.

문화예술부문에서 시대의 요구와 인민들의 지향을 반영한 명작들을 더 많이 창작창조하며 특히 영화부문에서 새 세기 영화혁명의 불길을 일으켜 사회주의문화발전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는데서 선구자적역할을 하여야 합니다.
체육은 나라의 국력을 다지고 민족의 슬기와 존엄을 떨치는데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국가적으로 체육과학과 전문체육기술을 발전시키고 대중체육활동을 널리 조직진행하는데 힘을 넣으면서 국제경기들도 원만히 치를수 있게 체육시설들을 늘이고 현대적으로 개건하기 위한 사업을 예견성있게 진행하여야 합니다.

사회주의생활양식과 도덕기강을 확립하는것은 우리 사상, 우리 제도를 지키고 빛내이기 위한 심각한 정치투쟁이며 첨예한 계급투쟁입니다.
우리는 모든 사회성원들이 사회주의 우리 문화가 제일이고 우리의 생활양식과 도덕이 제일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집단주의적생활기풍과 도덕기풍을 높이 발휘하며 문명발전을 지향하는 오늘의 시대적미감에 맞는 우리 식의 혁명적이고 랑만적인 생활문화를 적극 창조하고 널리 향유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사람들의 정신을 침식하고 사회를 변질타락시키는 온갖 불건전하고 이색적인 현상들의 자그마한 요소에 대해서도 경계심을 가지고 사상교양, 사상투쟁을 강도높이 벌리며 법적투쟁의 도수를 높여 우리 국가의 사상문화진지를 굳건히 수호하여야 합니다.

공화국정부앞에 나선 방대한 혁명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서는 인민정권기관들의 기능과 역할을 높여야 합니다.
인민정권기관들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사회전반에 대한 통일적지도를 가일층 강화하여야 합니다.

사회주의정치제도를 끊임없이 공고발전시키고 경제문화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사업을 틀어쥐고나가야 합니다. 특히 정권기관 사업에서 경제사업을 우선시하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데 힘을 집중하여야 합니다.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와 지역을 장악하고 통일적으로 지도하면서 개별적부문과 단위들의 창발성을 높이 발양시켜야 합니다.

인민정권기관들은 늘 인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사업을 작전하고 설계하며 인민이 바라는 일을 찾아 끝까지 실천하고 인민대중을 발동하여 당의 로선과 정책을 관철해나가야 합니다. 모든 사업에서 인민들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적으로 보장하며 인민생활을 책임지고 보살펴주어야 합니다.

인민정권기관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나라가 가장 어려웠던 시기에도 변함없이 고수하여오신 무료의무교육제와 무상치료제를 비롯하여 우월한 인민적시책들을 정확히 실시함으로써 인민들이 사회주의조국의 고마움을 생활을 통하여 실감하며 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하여 떨쳐나서도록 하여야 합니다.

인민정권기관들은 당의 령도밑에서만 사업하는것을 철칙으로 삼아야 합니다.
인민정권기관들은 당의 사상과 방침을 자로 하여 모든 사업을 조직진행하며 당정책을 적극적으로 옹호하고 당이 제시한 혁명과업을 충실히 집행함으로써 우리 당정책의 생활력이 힘있게 과시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각급 당조직들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정권기관들의 활동에 대한 집체적지도를 심화시키며 모든 일군들이 혁명앞에 지닌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도록 적극 떠밀어주어야 합니다.

각급 인민정권기관 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여야 합니다.
오늘의 벅찬 현실은 우리 일군들로 하여금 총공세의 앞장에서 과감한 투쟁을 벌려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갈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습니다.

인민정권기관 일군들은 높은 당성과 혁명적원칙성을 지니고 맡은 사업을 자기가 전적으로 책임지는 립장에서 대담하게 적극적으로 밀고나가야 합니다. 대담성과 적극성이 당을 믿는 마음에서 생긴다면 소심성과 눈치놀음은 당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데서 나옵니다. 일군들은 당에서 밀어주어야만 일자리를 내는 수동적이고 피동적인 사업태도를 결정적으로 뿌리뽑아야 하며 당에서 준 과업은 몸이 부서지는 한이 있어도 끝까지 해내는 강인한 혁명가적일본새를 지녀야 합니다. 일군들은 착상력과 조직력, 장악력과 지도력, 전개력을 부단히 키워 그 어떤 과업도 막힘없이 해제끼는 사업의 능수가 되여야 합니다. 우리 당의 군중공작방법을 체득하고 모든 사업에서 이신작칙의 기풍을 발휘하며 인민들을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여야 합니다. 우리 당의 인민사랑의 참뜻을 심장에 쪼아박고 인민앞에서 무한히 겸손하여야 하며 늘 인민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면서 인민을 위하여 한몸을 깡그리 바치는 인민의 참된 충복이 되여야 합니다.

3

동지들!

민족최대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위한 우리의 력사적투쟁은 오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있습니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한평생 최대의 심혈과 로고를 기울이신 조국통일위업을 기어이 실현할 확고한 결심을 가지고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평화보장을 위한 획기적인 조치들을 련속 취해나가고있습니다.

지난해 우리가 3차에 걸쳐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과 회담들을 진행하고 북남선언들을 채택하여 북남관계에서 극적인 전환을 가져온것은 각일각 전쟁의 문어구로 다가서는 엄중한 정세를 돌려세우고 조국통일을 위한 새로운 려정의 출발을 선언한 대단히 의미가 큰 사변이였습니다.

지금 온 민족은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이 철저히 리행되여 조선반도의 평화적분위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북남관계가 끊임없이 개선되여나가기를 절절히 바라고있습니다.
그러나 남조선의 보수세력들은 민족의 지향과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기대앞에 너무나 부실한 언동으로 화답하고있으며 북남관계를 판문점선언발표이전시기로 되돌려보려고 모지름을 쓰고있습니다.

미국은 남조선당국에 《속도조절》을 로골적으로 강박하고있으며 북남합의리행을 저들의 대조선제재압박정책에 복종시키려고 각방으로 책동하고있습니다.
이로 말미암아 우리앞에는 조선반도의 긴장을 완화하고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를 계속 이어나가는가 아니면 전쟁의 위험이 짙어가는 속에 파국에로 치닫던 과거에로 되돌아가는가 하는 엄중한 정세가 조성되고있습니다.

우리는 민족의 운명과 전도, 지역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는 현 사태를 수수방관할수 없으며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과 념원에 맞게 그것을 바로잡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시급히 강구해나가야 합니다.
그러자면 그 어떤 난관과 장애가 가로놓여도 민족의 총의가 집약된 북남선언들을 변함없이 고수하고 철저히 리행해나가려는 립장과 자세부터 바로가져야 합니다.

이미 천명한바와 같이 남조선당국과 손잡고 북남관계를 지속적이며 공고한 화해협력관계로 전환시키고 온 겨레가 한결같이 소원하는대로 평화롭고 공동번영하는 새로운 민족사를 써나가려는것은 나의 확고부동한 결심이라는것을 다시한번 분명히 해둡니다.

조성된 불미스러운 사태를 수습하고 북과 남이 힘들게 마련한 관계개선의 좋은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그것이 평화와 통일의 의미있는 결실로 빛을 보게 하자면 자주정신을 흐리게 하는 사대적근성과 민족공동의 리익을 침해하는 외세의존정책에 종지부를 찍고 모든것을 북남관계개선에 복종시켜야 합니다.

남조선당국은 추세를 보아가며 좌고우면하고 분주다사한 행각을 재촉하며 오지랖넓은 《중재자》, 《촉진자》행세를 할것이 아니라 민족의 일원으로서 제정신을 가지고 제가 할 소리는 당당히 하면서 민족의 리익을 옹호하는 당사자가 되여야 합니다.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를 계속 살려나가자면 적대적인 내외반통일, 반평화세력들의 준동을 짓부셔버려야 한다는것이 우리의 일관한 주장입니다.

미국과 함께 허울만 바꿔 쓰고 이미 중단하게 된 합동군사연습까지 다시 강행하면서 은페된 적대행위에 집요하게 매달리는 남조선군부호전세력의 무분별한 책동을 그대로 두고, 일방적인 강도적요구를 전면에 내들고 관계개선에 인위적인 장애를 조성하고있는 미국의 시대착오적인 오만과 적대시정책을 근원적으로 청산하지 않고서는 북남관계에서의 진전이나 평화번영의 그 어떤 결실도 기대할수 없다는것을 때늦기 전에 깨닫는것이 필요합니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민족의 운명과 전도를 걸고 북남관계개선과 평화통일에로 향한 력사적흐름에 도전해나서는 미국과 남조선보수세력의 책동을 단호히 저지파탄시켜야 합니다.
남조선당국이 진실로 북남관계개선과 평화와 통일의 길로 나아갈 의향이라면 우리의 립장과 의지에 공감하고 보조를 맞추어야 하며 말로써가 아니라 실천적행동으로 그 진심을 보여주는 용단을 내려야 합니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앞으로도 민족의 지향과 념원을 숭엄히 새기고 북남관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나라의 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 계속 진지하고 인내성있는 노력을 기울여나갈것입니다.

동지들!

세계의 각광속에 지난해 6월 싱가포르에서 력사상 처음으로 진행된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은 불과 불이 오가던 조선반도에 평화정착의 희망을 안겨준 사변적계기였으며 6. 12조미공동성명은 세기를 이어오며 적대관계에 있던 조미 두 나라가 새로운 관계력사를 써나간다는것을 세상에 알린 력사적인 선언인것으로 하여 평화를 지향하는 국제사회의 전폭적인 지지와 찬동을 받았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핵시험과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중지를 비롯한 중대하고도 의미있는 조치들을 주동적으로 취하여 조미적대관계해소의 기본열쇠인 신뢰구축의 첫걸음을 떼였으며 미국대통령이 요청한 미군유골송환문제를 실현시키는 대범한 조치도 취하여 새로운 조미관계수립의 리정표로 되는 6. 12조미공동성명을 성실히 리행하려는 의지를 과시하였습니다.

하지만 지난 2월 하노이에서 진행된 제2차 조미수뇌회담은 우리가 전략적결단과 대용단을 내려 내짚은 걸음들이 과연 옳았는가에 대한 강한 의문을 자아냈으며 미국이 진정으로 조미관계를 개선하려는 생각이 있기는 있는가 하는데 대한 경계심을 가지게 한 계기로 되였습니다.

우리는 제2차 조미수뇌회담에서 6. 12조미공동성명리행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필수적인 단계와 경로를 조미쌍방의 리해관계에 부합되게 설정하고 보다 진중하고 신뢰적인 조치들을 취할 결심을 피력하였으며 이에 대한 미국의 화답을 기대하였습니다.
그런데 미국은 전혀 실현불가능한 방법에 대해서만 머리를 굴리고 회담장에 찾아왔습니다.
다시말하여 우리를 마주하고 앉아 문제를 풀어나갈 준비가 안되여있었으며 똑똑한 방향과 방법론도 없었습니다.

미국은 그러한 궁리로는 백번, 천번 우리와 다시 마주앉는다 해도 우리를 까딱도 움직이지 못할것이며 저들의 리속을 하나도 챙길수 없을것입니다.
지금 미국에서는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요격을 가상한 시험이 진행되고 미국대통령이 직접 중지를 공약한 군사연습들이 재개되는 등 6. 12조미공동성명의 정신에 역행하는 적대적움직임들이 로골화되고있으며 이것은 우리를 심히 자극하고있습니다.
나는 이러한 흐름을 매우 불쾌하게 생각합니다.

바람이 불면 파도가 일기마련이듯이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로골화될수록 그에 화답하는 우리의 행동도 따라서게 되여있습니다.
최근 미국이 제3차 조미수뇌회담을 또다시 생각하고있으며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을 강력히 시사하고있지만 새로운 조미관계수립의 근본방도인 적대시정책철회를 여전히 외면하고있으며 오히려 우리를 최대로 압박하면 굴복시킬수 있다고 오판하고있습니다.
우리도 물론 대화와 협상을 통한 문제해결을 중시하지만 일방적으로 자기의 요구만을 들이먹이려고 하는 미국식대화법에는 체질적으로 맞지 않고 흥미도 없습니다.

미국이 대화를 통하여 문제를 해결하자고 하면서도 우리에 대한 적대감을 날로 더 고조시키는것은 기름으로 붙는 불을 진화해보겠다는것과 다를바 없는 어리석고도 위험한 행동입니다.
조미사이에 뿌리깊은 적대감이 존재하고있는 조건에서 6. 12조미공동성명을 리행해나가자면 쌍방이 서로의 일방적인 요구조건들을 내려놓고 각자의 리해관계에 부합되는 건설적인 해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러자면 우선 미국이 지금의 계산법을 접고 새로운 계산법을 가지고 우리에게 다가서는것이 필요합니다.
지금 미국이 제3차 조미수뇌회담개최에 대해 많이 말하고있는데 우리는 하노이조미수뇌회담과 같은 수뇌회담이 재현되는데 대하여서는 반갑지도 않고 할 의욕도 없습니다.
하지만 트럼프대통령이 계속 언급하는바와 같이 나와 트럼프대통령사이의 개인적관계는 두 나라사이의 관계처럼 적대적이지 않으며 우리는 여전히 훌륭한 관계를 유지하고있으며 생각나면 아무때든 서로 안부를 묻는 편지도 주고받을수 있습니다.

미국이 옳바른 자세를 가지고 우리와 공유할수 있는 방법론을 찾은 조건에서 제3차 조미수뇌회담을 하자고 한다면 우리로서도 한번은 더 해볼 용의가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자리에서 생각해보면 그 무슨 제재해제문제때문에 목이 말라 미국과의 수뇌회담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쨌든 올해말까지는 인내심을 갖고 미국의 용단을 기다려볼것이지만 지난번처럼 좋은 기회를 다시 얻기는 분명 힘들것입니다.
앞으로 조미쌍방의 리해관계에 다같이 부응하고 서로에게 접수가능한 공정한 내용이 지면에 씌여져야 나는 주저없이 그 합의문에 수표할것이며 그것은 전적으로 미국이 어떤 자세에서 어떤 계산법을 가지고 나오는가에 달려있습니다.

명백한것은 미국이 지금의 정치적계산법을 고집한다면 문제해결의 전망은 어두울것이며 매우 위험할것입니다.
나는 미국이 오늘의 관건적인 시점에서 현명한 판단을 내리리라고 기대하며 가까스로 멈춰세워놓은 조미대결의 초침이 영원히 다시 움직이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공화국정부는 우리나라의 자주권을 존중하고 우호적으로 대하는 세계 모든 나라들과의 친선과 협조의 뉴대를 강화발전시켜나갈것이며 조선반도에서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하여 세계 모든 평화애호력량과 굳게 손잡고 나아갈것입니다.

동지들!

방금 말했지만 적대세력들의 제재해제문제따위에는 이제 더는 집착하지 않을것이며 나는 우리의 힘으로 부흥의 앞길을 열것입니다.
우리의 투쟁목표는 방대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앞길에 의연히 도전과 난관이 가로놓여있지만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자력으로 부강의 새로운 국면을 열고 강국의 리상과 목표를 실현해나가려는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의지는 확고부동합니다.

자주의 길에 번영이 있고 승리가 있습니다. 자기 힘을 믿고 제힘으로 앞길을 개척해나가려는 투철한 신념과 의지를 지닌 국가와 인민의 도도한 진군은 그 무엇으로써도 돌려세우거나 멈춰세우지 못합니다.
모두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당과 공화국정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빛나게 실현하기 위하여 총진격해나아갑시다.


《자유한국당》은 인간의 탈을 쓴 짐승만도 못한 무리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가 3월 30일 《자유한국당》은 악페의 소굴이라고 주장하는 사설을 실었다.
신문은 김학의사건은 《자유한국당》의 악페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고 주장하였다.
2005년부터 건설업자 윤중천으로부터 수차례 뢰물과 성접대를 받은 김학의의 죄행이 2012년 11월에 공개되였으나 2013년 11월 김학의와 윤중천은 무혐의판결을 받았다고 신문은 개탄하였다.

신문은 당시 피해녀성들도 윤중천이 성폭행장면을 몰래 촬영하고 시키는대로 안하면 류포하겠다고 협박하였다. 자기들은 1년이상 감금상태로 지내며 시키는대로 할수밖에 없었다고 진술한데 대하여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찰이 범인들을 불기소처분하였다고 신문은 단죄하였다.

신문은 더불어민주당소속 《국회》의원 박영선은 박근혜《정권》시기 당시 법무부 차관으로 내정된 김학의의 성추행장면을 황교안에게 보여준바 있으며 민주평화당소속 《국회》의원도 해당한 록화물과 사진, 록음자료를 보았다고 인정하였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이 사건의 진상을 덮어버린것은 김학의와 박근혜, 황교안이 한속통이기때문이라고 하면서 신문은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박근혜는 이미 동영상존재사실을 알면서도 2013년 김학의를 법무부 차관으로 내정했다.
황교안이 김학의의 상관이자 같은 고등학교출신이고 김학의의 아버지가 박정희의 최측근이였으며 김학의의 처도 최순실과 매우 가까운 사이라는 사실은 박근혜, 황교안이 그를 비호한 리유를 짐작하게 한다.

황교안은 당시 검찰총장이였던 채동욱을 밀어내고 김학의사건을 덮으면서 박근혜의 신임을 얻었고 그 힘으로 현재 《자유한국당》대표를 하고있다.
박근혜와 최순실처럼 황교안과 김학의도 한통속이다.
황교안은 제2의 박근혜이며 김학의는 곧 황교안이다.

김학의사건은 박근혜, 최순실《국정》롱락의 연장이며 그 중심에는 박근혜악페무리의 행동대장노릇을 한 황교안이 있다.
추악하고 저급한 김학의사건에 대해 누구나 격분해하며 황교안에게 책임을 추궁하는것은 당연하다.
박근혜악페무리의 천인공노할 망동에 격분하여 초불을 들었던 온 민중은 지금 김학의사건을 통해 박근혜, 《자유한국당》패당이 인간의 탈을 쓴 짐승만도 못한 무리임을 재확인하고있다.
온 사회를 악페소굴로 만들려는 《자유한국당》은 즉각 해체되여야 한다.


절대로 용납될수 없는 생화학전책동

최근 미국이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어 남조선에서 우리를 겨냥한 생화학전계획을 계속 추진하고있다는것이 폭로되여 내외의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알려진데 의하면 미국방성이 작성한 《2019회계년도 생화학방어프로그람 예산평가서》에서는 우리를 겨냥한 생화학전계획인 《쥬피터계획》에 지난해보다 15. 6%나 더 늘어난 많은 액수의 예산을 증액하여 할당하며 그중 34. 5%에 달하는 많은 자금을 종합적인 생화학무기실험실과 관련장비들이 설치된 미군전용부두인 부산항 8부두에 지출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이 계획에는 생화학무기와 관련한 환경탐지평가, 조기경보, 생화학무기감시정형보고, 생화학무기식별실험과 살아있는 매개체실험을 진행하는것도 포함되여있다고 한다.

미국의 생화학전계획은 지금 온 민족의 치솟는 증오와 분노를 불러일으키고있다.

미국이 오래전부터 남조선에서 생화학전준비에 광분하여왔다는것은 공개된 사실이다. 미국은 이미 2013년에 《화학생물학방어계획포럼》이라는데서 《쥬피터계획》의 목적은 남조선강점 미군이 생화학전을 실행하려는데 있으며 남조선에 있는 미군기지의 연구소들에서 진행하고있는 1단계 실험대상 역시 탄저균과 보툴리누스균이라고 공개한바 있다. 그후에도 미군기지의 연구소들에서는 탄저균과 같은 위험한 세균들이 비밀리에 반입되여 세균무기연구개발에 리용되였으며 세균전쟁도발을 위한 생물학적실험들이 끈질기게 진행되였다. 미국이 2015년에 탄저균을 오산미공군기지에 들여와 세균무기실험을 진행한것도, 2016년에 지카비루스까지 반입하여 세균무기개발실험을 진행한데 이어 2017년에 부산항 8부두에 생화학전관련장비들을 끌어들인것도 바로 이 《쥬피터계획》에 의한것이였다. 이처럼 지난 시기 《쥬피터계획》을 강행추진하여 세상을 들었다놓은 미국이 또다시 그의 추진을 위해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고있는 목적은 불보듯 명백하다. 그것은 남조선을 하나의 거대한 생화학전시험장으로 만들고 나아가서 우리 민족에게 무서운 재앙을 들씌우자는데 있다.

더우기 문제로 되는것은 미국이 생화학전계획을 조선반도정세의 화해국면에도 불구하고 각종 형태의 북침전쟁연습과 병행하여 계속 추진하고있다는 사실이다. 얼마전 미국이 남조선과 함께 벌려놓은 《동맹》연습은 《키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침략적성격과 내용을 그대로 답습한 북침전쟁연습의 복사판으로서 그에 대한 집중적표현으로 된다.

제반 사실은 조선반도정세를 긴장시키고 우리를 힘으로 압살하려는 미국의 흉심이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지금 남조선각계는 미국의 생화학전계획의 강행추진놀음을 조선반도를 생화학무기의 시험장으로 만드는 반인륜적범죄로 락인하고 미국을 비호두둔하는 남조선군당국에 대한 항의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있으며 《쥬피터계획》의 전면조사와 즉각 페기를 강력히 요구해나서고있다.

온 겨레는 물론 전세계가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와 안전을 그 어느때보다 열렬히 바라고있는 때에 우리 겨레에게 무서운 참변을 들씌우기 위해 생화학무기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면서 그것을 새로운 조선전쟁에 사용하려는 미국의 책동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남조선당국은 우리 민족의 신성한 터전을 미국의 생화학전시험장으로, 남조선인민들을 상전의 생체실험대상으로 내맡기려는 저들의 사대매국행위에서 수치를 느껴야 한다.


생화학전준비책동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최근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이 부산항 8부두에서 생화학전계획을 계속 추진하고있는것이 폭로되여 남조선인민들과 온 겨레의 심각한 우려와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알려진데 의하면 미국방성이 작성한 《2019회계년도 생화학방어프로그람 예산평가서》에서는 우리를 겨냥한 생화학전계획인 《쥬피터계획》에 지난해보다 15.6%나 더 늘어난 1 014만US$의 예산을 증액하여 할당하였으며 그중 34.5%에 달하는 350만US$를 종합적인 생화학무기실험실과 관련장비들이 설치된 미군전용부두인 부산항 8부두에 지출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이 계획에는 생화학무기와 관련한 환경탐지평가, 조기경보, 생화학무기감시정형보고, 생화학무기식별실험과 살아있는 매개체실험을 진행하는것도 포함되여있다고 한다.

미국은 이미 2015년 경기도 오산미공군기지에 살아있는 탄저균을 들여와 세균무기실험을 한데 이어 2016년 룡산미군기지에 지카비루스까지 반입하여 세균무기개발실험을 진행하였으며 2017년 4월에는 부산항 8부두에 《쥬피터계획》실현을 위한 관련장비들을 끌어들인바 있다.
이것은 남조선을 하나의 거대한 생화학전시험장으로 만들고 우리 민족에게 무서운 재앙을 들씌우려는 용납 못할 반인륜적범죄행위이다.

미국이 오래전부터 남조선에서 생화학전책동에 광분하여왔다는것은 공개된 사실이다.
조선반도정세의 화해국면에도 불구하고 각종 형태의 북침전쟁연습을 강행하면서 생화학전준비를 계속 다그치고있는것은 우리를 힘으로 압살하려는 미국의 흉심이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미국이 저들의 생화학전준비책동에 대해 아닌보살하면서 그 누구의 있지도 않는 생화학무기보유와 페기에 대해 떠드는것이야말로 파렴치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인류를 수백번 멸살시키고도 남을 방대한 량의 핵무기를 비축해놓고도 모자라 생화학무기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면서 그것을 새로운 조선전쟁에 사용하려는 미국이야말로 전쟁의 화근, 반인륜적범죄집단이다.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이 미국의 책동을 조선반도를 생화학무기의 시험장으로 만드는 반인륜적범죄로 락인하고 《주<한>미군의 주장이 거짓으로 드러났다.》고 항의규탄하면서 《쥬피터계획》의 전면조사와 즉각페기를 요구해나서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남조선당국은 우리 민족의 신성한 터전을 미국의 생화학전시험장으로, 남조선인민들을 상전의 생체실험대상으로 내맡기려는 저들의 사대매국행위에서 수치를 느껴야 한다.
남조선 각계층은 조선반도의 평화에는 관심이 없이 우리 겨레의 머리우에 참화를 들씌우기 위해 광분하는 미국의 침략적정체를 똑바로 보고 삶의 터전과 민족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야 한다.


의무리행을 둘러싼 비난전

로미는 지난 시기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의 의무리행과 관련하여 계속 대립되여왔다.그 과정에 조약에서 탈퇴하겠다는 위협적인 언사들도 적지 않게 오고갔다.
최근년간에 이르러서는 조약의 의무리행과 관련한 호상비난이 더욱 격렬해졌다.

미국은 로씨야가 사거리가 500~5 500km인 지상기지순항미싸일을 보유, 생산, 시험하고 이러한 미싸일들의 발사체를 생산하는것을 금지하고있는 조약의 조항들을 위반하고있다고 하면서 《9М729》미싸일을 그 실례로 들었다.이 미싸일의 사거리가 조약에 위반된다는것이다.

특히 미국이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을 모방한 표적미싸일들을 계속 사용하고 요격미싸일뿐아니라 공격용미싸일도 발사할수 있는 《MK-41》발사장치를 유럽에 배비한것은 조약을 위반한 뚜렷한 증거로 된다고 까밝혔다.

얼마전 로씨야와 미국은 제네바에서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의 운명과 관련한 협상을 진행하였는데 끝내 타협을 이루지 못하였다.
미국은 협상에서 의견상이가 해소되지 못한것이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을 계속 위반하고있는 로씨야가 조약의 완전하고 검증된 리행에로 어떻게 돌아오겠는가에 대해 설명하려 하지 않았기때문이라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로씨야는 제네바협상을 통해 미국이 조약파기를 위해 이미 천명한 로선을 끝까지 내밀려는 명백한 의도를 보여주었다고 강조하였다.
서로 자기 주장을 굽히지 않고 맞대응해오던 두 나라는 드디여 조약의 의무리행을 중지하는 결정을 내리였다.


《참신한 선전선동으로 혁명의 전진동력을 배가해나가자》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3월 6일 제2차 전국당초급선전일군대회 참가자들에게 서한 《참신한 선전선동으로 혁명의 전진동력을 배가해나가자》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서한에서 우리 당력사에서 두번째로 되는 전국당초급선전일군대회는 주체혁명위업이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선 중대한 력사적시기에 열리였다고 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간고하고 시련에 찬 투쟁로정을 승리적으로 돌파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전환적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고있는 때에 우리 당사상전선의 제1선에서 활약하는 당초급선전일군들의 대회합을 가진것은 자못 의의가 큽니다.

나는 제2차 전국당초급선전일군대회를 통하여 위대한 우리 인민의 자랑스러운 일원으로서 애국충정의 피를 먼저 끓이며 전진하는 대오에 혁명열, 투쟁열, 창조열을 더해주고있는 온 나라의 선전원, 선동원들에게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의 이름으로 뜨거운 전투적인사를 보냅니다.

지금 혁명정세는 우리에게 유리하게 발전하고있습니다. 당중앙의 전략적결단과 우리 인민의 굴함없는 투쟁에 의하여 모든것이 목적하는바 그대로 되여가고있으며 사회주의건설을 거침없이 다그쳐나갈수 있는 주객관적조건이 성숙되고있습니다. 자력으로 보란듯이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힘을 그 무엇으로써도 억제할수 없다는것이 엄연한 현실로 증명되였습니다. 우리 국가에 대한 제국주의자들의 날강도적인 전쟁위협이 무용지물로 된것처럼 극악무도한 제재압살책동도 파탄을 면치 못하게 되여있습니다.

격변하는 현정세하에서 우리가 달성하려는 웅대한 투쟁목표는 언제나 그러했던바와 같이 혁명과 건설의 주인인 인민대중의 사상정신력을 발동함에 더 진지하고 더 많은 품을 들일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국가발전의 근본원천은 인민의 창조력이며 혁명의 전진동력은 인민대중의 정신적힘입니다.

오늘 우리 국가제일주의에 고무된 인민들의 애국열의를 고조시키고 그것을 실제적이며 비약적인 사회주의건설성과에로 지향시키는 기본방략은 정치사상사업을 보다 참신하게 전투적으로 벌리는데 있습니다.
우리 당은 사회주의강국의 기초를 든든히 다져야 할 당면한 혁명임무와 우리 인민의 앙양된 기세에 상응하게 선전선동사업을 결정적으로 개선하며 여기에서 중요한 몫을 맡고있는 초급선전일군들에게 새로운 투쟁을 호소하기 위하여 이번 대회를 소집하였습니다.

군중이 있는 모든 곳에 선전원, 선동원들을 두고 그들의 역할을 높여 하나가 열,열이 백을 교양하고 이끌어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고유한 대중교양체계, 군중공작방법입니다.

혁명의 위대한 수령이신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혁명을 이끄시는 전기간 군중의 핵심이고 선도자인 초급선전일군들을 중시하시고 그들과의 사업에 각별한 힘을 넣으시였습니다. 친근한 스승, 다심한 어버이의 손길로 시대를 대표하는 붉은 선전원, 선동원들을 키우시고 당조직들과 초급선전일군들을 통하여 대중적혁신운동의 불길을 지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화선선전, 화선선동의 고귀한 경험과 전통이 마련되였습니다. 이것은 우리 당사상사업발전의 귀중한 밑천으로,사회주의전진의 동력을 부단히 보충강화하는 위력한 방도로 되여왔습니다.

우리 인민이 가혹한 시련과 난관을 박차고 강용한 기상을 떨치며 사회주의수호와 국력강화의 기적적성과를 쟁취할수 있은것도 전국의 초급선전일군들이 일터와 초소마다에서 대중을 영웅적창조투쟁에로 적극 고무추동하였기때문입니다.

사상사업은 우리 당사업의 중핵중의 핵입니다.

사상의 위력, 선전선동의 위력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혁명의 전진을 가속화해나가는 우리 당의 투쟁방식은 어제도 오늘도 일관합니다.
당중앙의 의도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온 나라의 당초급선전일군들이 일제히 들고일어나 혁명의 북소리를 더 높이 울림으로써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키자는것입니다.
당초급선전일군들이 활발히 움직이면 당사상전선이 약동하게 되고 혁명대오전반이 용을 쓰며 나아가게 됩니다. 모든 당초급선전일군들은 자기 임무의 중요성을 깊이 자각하고 결심도 새로이 분발하여 선전선동활동을 힘있게 벌려나가야 합니다.

우리 당초급선전일군들이 부여된 영예로운 사명을 책임적으로 수행하자면 현시기 당사상사업부문앞에 나서는 중요과제들을 명백히 알아야 합니다.
우리 당사상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과업은 혁명진지,계급진지를 굳건히 다지는데 총력을 집중하는것입니다.
혁명진지, 계급진지를 강화하는것은 사회주의건설의 전행정에서 한시도 소홀히 할수 없는 중차대한 사업입니다. 혁명진지, 계급진지를 다지는데서 완성이란 있을수 없습니다.

군중대회를 하고 새 건축물을 세운다고 하여 사회주의가 공고해지는것은 아닙니다. 가시적인 성과일면에 치우쳐 사상교양사업을 형식적으로 하고 부정적인 현상들을 방심하면 세대를 이어 다져온 혁명진지, 계급진지가 물먹은 담벽처럼 무너질수 있으며 혁명선렬들의 피어린 업적을 헛되이할수 있습니다.

당사상부문에서는 제국주의반동들과 계급적원쑤들의 책동으로부터 당과 혁명을 옹위하기 위한 선전선동사업을 강도높이 진행하여야 합니다.
혁명진지, 계급진지를 강화하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에서 주되는 과업은 위대성교양을 비롯한 필수5대교양을 실속있게 하는것입니다.

사람이 육체적생명을 유지하자면 반드시 량식을 섭취하여야 하는것처럼 혁명하는 인민은 필수5대교양내용과 같은 사상정신적량식을 무조건 정상적으로 섭취하여야 합니다.
우리 혁명진지, 계급진지의 공고성을 담보하는 정신적기둥은 당에 대한 인민들의 절대적인 신뢰입니다. 당의 위대함과 고마움을 순결하게 간직한 우리 인민의 일편단심을 소중히 지켜주고 그 바통을 이어주자면 위대성교양을 진실하게 하여야 합니다.

위대성교양에서 중요한것은 수령은 인민과 동떨어져있는 존재가 아니라 인민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며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헌신하는 인민의 령도자라는데 대하여 깊이 인식시키는것입니다. 만일 위대성을 부각시킨다고 하면서 수령의 혁명활동과 풍모를 신비화하면 진실을 가리우게 됩니다. 수령은 인간과 생활을 열렬히 사랑하는 위대한 인간이고 숭고한 뜻과 정으로 인민들을 이끄는 위대한 동지입니다. 수령에게 인간적으로, 동지적으로 매혹될 때 절대적인 충실성이 우러나오는것입니다. 수령의 사상리론도 인민들을 존엄높이 잘살게 하기 위한 인민적인 혁명학설이고 수령의 령도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그 힘을 발동시키는 인민적령도이며 수령의 풍모도 인민을 끝없이 사랑하고 인민에게 멸사복무하는 인민적풍모라는것을 원리적으로, 생활적으로 알게 하여야 합니다. 한마디로 위대성교양의 내용을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로 관통시켜야 합니다.

김정일애국주의교양을 실생활에 발을 붙이고 하여야 합니다.

애국심, 애국적행동을 나무를 심고 가꾸는데서, 특출한 위훈에서만 찾으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자기 일터, 자기 초소를 사랑하고 맡은 일을 성실하게 하는 유명무명의 애국자들에 의하여 나라가 부강해지고 사회주의락원이 일떠서게 되는것입니다. 사람들에게 자기 직업에 대한 긍지와 애착, 진취적인 사업태도와 일욕심이 곧 애국주의의 발현이라는것을 깊이 인식시키는데 기본을 두고 애국주의교양을 진행하여야 합니다.

우리 시대의 애국기치인 국가제일주의를 들고나가는데서도 추상적인 선전을 경계하여야 합니다. 국가의 강대함은 그 어떤 특별한 힘에 있는것이 아니라 매 공민들의 심혼이 깃든 하나하나의 창조물과 사업성과에 의하여 안받침된다는것을 누구나 명심하게 하여야 합니다.

서한은 정세의 류동변화에 대처하여 신념교양, 반제계급교양을 강화할데 대하여 강조하면서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각 방면에서 복원하자고 하여도 모든 사회성원들이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사회주의신념과 계급의식으로 무장되여있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구현한 우리 식 사회주의는 과학이며 반드시 승리한다는것을 확고한 신념으로 간직하고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전체는 하나를 위하여 투쟁하는 집단주의기풍을 높이 발휘하도록 사상교양사업을 꾸준히 하여야 한다고 서한은 강조하였다.

서한은 계급교양사업을 계속 심화시켜 전체 인민이 자기자신과 후대들의 운명을 걸고 비사회주의, 반사회주의현상과의 투쟁에 궐기하며 사회주의제도와 혁명의 전취물을 견결히 보위하게 하여야 한다고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우리의 혁명진지, 계급진지는 덕과 정으로 결합된 사회주의대가정입니다. 장기간의 야만적인 봉쇄속에서도 순수한 인간미와 고상한 도덕륜리를 견지하고 화목하게 사는것은 약육강식의 자본주의세계에서는 상상조차 할수 없습니다. 우리는 남들이 흉내낼수 없는 조선의 우수한 국풍,아름다운 민족풍속을 추호도 흐리게 해서는 안되며 대를 이어 적극 살려나가야 합니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시대적높이에 맞게 전사회적으로 도덕기강을 세우기 위한 교양사업에 힘을 넣어 모든 사람들이 서로 돕고 위해주면서 문명하게 생활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현시기 우리 당사상사업에서 중요한 과업의 하나는 사회주의경제건설을 다그치는데 선전선동의 화력을 집중하는것입니다.

전체 인민이 흰쌀밥에 고기국을 먹으며 비단옷을 입고 좋은 집에서 살게 하려는것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평생념원이며 이것은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조선혁명가들의 리상이고 투쟁목표입니다. 오늘 우리 당에 있어서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보다 더 절박한 혁명임무는 없습니다.

서한은 당사상사업부문에서 불리한 객관적조건을 주동적으로 극복해나가도록 일군들의 혁명성과 투신력을 높여주기 위한 사상전을 강도높이 들이대였다면 이미전에 경제사업에서 많은 전진이 이룩될수 있었을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사실 혁명진지, 계급진지도 근로자들을 발동하여 당이 내세운 방대한 경제건설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실천투쟁속에서 더욱 강화되는 법입니다. 당사상사업이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수록 그만큼 실효도 커지게 됩니다.

자력갱생하는 우리 인민의 힘을 더욱 분출시키기 위한 선전공세를 참신하게 벌려야 합니다.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기풍은 우리가 가장 빨리 발전할수 있는 원동력이며 제일 값비싼 재부이고 자원입니다. 앞으로 나라의 대외적환경과 대외경제활동이 개선된다고 하여도 자립적발전능력이 강해야 인민경제의 주체성을 견지하고 그 비약적장성을 확고히 주도해나갈수 있습니다. 이것은 먼 장래의 일이 아니라 당면하고도 절박한 문제이며 또한 우리 나라의 항구적인 경제발전전략이기도 합니다.

정치선전에서는 민족자존을 혁명의 근본으로 삼고 자립경제의 토대를 일층 강화할데 대한 우리 당의 로선과 정책, 그 생활력과 밝은 전망을 대중속에 정확히 심어주어야 합니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생산장성의 동음으로 당과 혁명을 옹위할데 대한 사상교양사업을 방법론있게 들이대야 합니다.

과학기술발전과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추동하는 선전선동활동을 적극 벌려야 하겠습니다.
지난해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가 과학으로 비약할데 대한 구호를 제시하였지만 아직 과학기술사업은 대중자신의것으로 되지 못하고있습니다. 과학기술보급실만 놓고보아도 많은 경우 해당 단위발전과 인재육성의 거점으로 되지 못하고 참관대상으로 종업원들의 관심밖에 있습니다. 이것은 국력경쟁의 세계적추세에 대비한 우리 당의 과학기술발전전략이 대중속에 명확히 침투되지 못하였으며 사활적인 과제로 접수되지 않고있다는것을 보여줍니다.

당선전부문에서는 인재와 과학기술을 홀시하면 나라가 발전하지 못하는것으로 그치는것이 아니라 망하게 된다는것을 구체적이며 생동한 자료를 안받침하여 대중속에 깊이 심어주어야 합니다. 혁명적학습기풍을 세우는데서 과학기술학습의 비중을 높이며 당학습망과 과학기술보급망에서 취급하는 과학기술내용들이 근로자들의 기술수준을 높이고 해당 단위의 발전을 촉진할수 있도록 세밀하게 짜고들어야 합니다. 특히 당의 과학기술정책선전을 강화하여 국가적인 기술진보와 전민과학기술인재화에 이바지하여야 합니다.

대중을 증산투쟁,창조투쟁에로 고무추동하는 선전선동공세를 강력하게 전개하여야 하겠습니다.

전형단위를 창조하고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활발히 벌려 전국적으로 련대적혁신, 새로운 대고조가 일어나게 하여야 합니다. 경제활성화와 생산장성을 이룩하는데서 중심고리로 되는 척후전선에 경제선동의 화력을 집초시키는 작전을 책략적으로, 창발적으로 조직전개하는것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와 함께 최대한으로 증산하고 절약하는 전인민적인 기풍을 확립하며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애국적이며 진취적인 발기와 소행들을 적극 장려하고 널리 소개일반화하여야 하겠습니다.

형식주의를 극복하고 선전선동활동을 참신하게 전투적으로 전개하는것은 현시기 사상사업부문앞에 나선 초미의 과제입니다.

서한은 지금 당사상사업의 주되는 걸림돌, 고질적인 결함은 형식주의이고 변천되는 현실은 새로운 문제점들을 제기하고있지만 사상사업은 여전히 구태의연한 도식과 경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으며 선전선동사업이 혁명과 건설을 박력있게 추동하지 못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군대가 전장에서 허장성세하면서 작전과 전투를 도식적으로 하면 우세한 력량을 가지고도 패배를 면치 못하듯이 선전선동사업을 형식이나 차리며 기계적으로 하면 반동적인 사상문화에 진지를 빼앗기게 됩니다.
형식주의를 극복하기 위한 투쟁을 전당적인 사업으로, 사상전선강화의 급선무로 틀어쥐고나가야 하겠습니다. 사상사업도 과학적으로, 실리적으로 주도세밀하게 전개할 때가 되였습니다. 사람들의 인식능력과 인간개조의 합법칙성에 맞게 선전선동사업을 최적화,최량화하여야 합니다.

형식주의를 타파하는 가장 적실한 방도는 객관적현실을 인정하고 그에 알맞는 사상사업내용과 방법을 적용하는것입니다. 말하자면 의사가 환자의 병상태와 체질에 맞게 적중한 처방을 내리는것과 같습니다. 오늘날 형식주의는 현실도피, 민심외면의 산물입니다.

당에서 중요하게 강조하는 문제와 그 해결방도를 인민들에게 직선적으로 알려주어 그들이 당의 의도를 명확히 깨닫도록 하여야 합니다.
하나의 구호를 게시하고 한건의 선전선동자료를 침투해도 비현실적이고 과장된 요란한 표현으로 분식할것이 아니라 인민들이 선호하고 인정하며 호응할수 있게 진실성과 통속성을 보장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정규학습을 실효성있게 조직하여 혁명의 연료, 사상정신적자양분을 보충하는 유익한 계기로, 기다려지는 시간으로 되게 하여야 합니다. 대중의 인식능력과 수준, 감정정서를 고려함이 없이 주관적으로 학습제강, 강연제강들을 무리하게 내리먹이는 경향을 철저히 경계하여야 할것입니다.

형식주의를 극복하고 예방하자면 대중속에 당정책이 실지 어느 정도 들어갔는가 하는것을 주기적으로 정확히 분석총화하여야 합니다. 선전선동사업을 했다고 하여도 해당 단위의 종업원들이 당정책을 잘 모르고 혁명과업 특히 경제과업수행에서 진전이 없으면 빈대포를 쏜것입니다. 사상사업부문에서는 명중포화를 들이대는데 기본을 두고 사상교양의 도수와 실효성을 증폭시킬수 있는 공세적이며 다각적이며 립체적인 참신한 방법들을 적극 창조하여야 합니다.

선전선동사업에서 해결해야 할 중요과제들을 반영하여 당중앙은 사상사업부문앞에 《참신한 선전선동으로 혁명의 전진동력을 배가해나가자!》라는 전투적구호를 제시합니다.

당사상사업을 개선강화하여 혁명의 전진동력을 배가해나가는데서 초급선전일군들이 차지하는 위치와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당초급선전일군, 이는 항일유격대군중정치사업의 전통을 이어받은 오늘의 정치공작원이며 대중이 거울로 삼고 의지하는 친근한 벗, 집단의 기둥입니다. 대중의 심장속에 당의 목소리를 일상적으로 울려주는 선각자, 대중을 당정책관철에 떨쳐일어나게 하는 선구자의 긍지와 보람은 우리 당초급선전일군들만이 가질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사상일군은 적지 않아도 초급선전일군들의 역할을 대신할수 있는 력량은 없습니다. 당사상사업의 화력을 혁명진지, 계급진지강화와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집중하며 형식주의를 극복하기 위한 사업도 구체적으로는 당초급선전일군들의 활동을 통하여 실행되고 진척됩니다.

당초급선전일군들의 활동은 결코 누구에게 잘 보이기 위함이 아니며 자기 집단을 잘되게 하고 다같이 잘살도록 하기 위한데 목적이 있습니다.
당중앙위원회는 전국의 모든 초급선전일군들이 오늘의 붉은 선전원, 선동원이 되여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애국적인 근로자로 만들고 자기 단위를 단합되고 전진하는 애국집단으로 추켜세울것을 호소합니다.
당초급선전일군들은 《모든 단위를 단합되고 전진하는 애국집단으로 만들자!》는 구호를 들고 군중속에서 열정적으로, 능동적으로, 뜨거운 인정미를 가지고 사업하여야 합니다.

당초급선전일군들은 열정적으로 사업하여야 합니다.
선전원,선동원들은 본신사업을 하면서 사회적분공으로 선전선동활동을 하는것만큼 누구보다 시간이 모자라며 많은 공을 들이게 됩니다. 지금 초급선전일군들이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형편에서 얼마나 수고하는가를 우리 당은 잘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사회주의리상향을 하루빨리 앞당기기 위해 찬이슬도 헤치며 피땀을 바치는것은 참으로 보람있고 영예로운 일입니다.

선전원,선동원들의 열정적인 사업태도는 집단의 혁명화와 당정책관철을 위하여 고민하고 안타까와하며 이악하게 노력하는데서 나타납니다. 일이 잘 안되고 뒤떨어진 사람이 있는것을 자기 사업의 부족점으로, 다름아닌 자기의 책임으로 간주하고 당조직의 지도밑에 그 해결방도를 찾는것이 중요합니다.

초급선전일군들은 사람들이 당정책을 환히 알 때까지, 자기 단위 사업이 당에서 바라는 높이에 이를 때까지 지칠줄 모르고 애쓰는 무서운 정열가가 되여야 합니다. 집단에는 대중의 심장에 불을 지필뿐아니라 그것이 식지 않도록 불길을 계속 뿜어주는 선전원, 선동원이 필요합니다. 사람들이 낡은 관점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당정책의 등불로 깨우치고 곤난앞에 주저하면 고동구호와 혁명가요로 용기를 북돋아주며 아름찬 과제가 나서도 남먼저 일손을 잡아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집단의 분위기가 들끓게 되고 혁명과업수행에서 전진이 없을수 없습니다. 닭알에도 사상을 재우면 바위를 깰수 있다는 진리는 말로써가 아니라 바로 이런 불같은 투쟁에 의하여 실증되는것입니다.

선전원, 선동원들도 무쇠가 아닌 이상 힘들 때도 있을것입니다. 그때마다 당에서 가리킨 찬란한 미래를 생각하고 당조직과 군중이 자신을 지켜보고있음을 자각하면 새힘이 솟게 될것입니다.

서한은 온 나라 공장, 기업소, 협동전야의 모든 선전원, 선동원들이 꺼지지 않는 불씨가 되여 대중속에 혁신의 불길, 경쟁의 불길을 지펴올린다면 무슨 일이든지 다해낼수 있으며 현재 우리가 당면하게 내세운 경제건설목표를 점령하는것도 문제로 되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당초급선전일군들은 능동적으로 활동하여야 합니다.
우리 당사상사업의 내용과 형식, 방법은 기본적으로 다 규제되여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초급선전일군들이 똑같은 본새로 활동해야 한다는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공업부문과 농업부문의 조건과 환경이 같을수 없으며 한 단위에서도 어제와 오늘의 형편이 다릅니다. 때문에 당에서는 선전선동사업을 도식적으로 틀에 맞추어하지 말것을 계속 강조하고있습니다.

초급선전일군들은 전임일군들 못지 않게 자기 사업에 대하여 머리를 써야 합니다. 우에서 내려보내는 제강이나 자료들을 그대로 전달하는것을 선전원, 선동원사업의 전부로 여겨서는 안됩니다. 선전선동사업은 준비를 잘하고 품을 들일수록 그 실효성이 높아집니다. 자기 단위앞에 나선 혁명과업과 사람들의 사상정신상태에 맞게 당정책을 깊이 체득시킬수 있는 적절한 수단과 방법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군대에서 중대장의 명령을 받은 소대장이 구체적인 임무를 수립하는것처럼 접수한 제강에 기초하여 현실에 발을 붙인 생동한 내용이라야 군중이 쉽게 납득하고 공감할수 있습니다.

선전원, 선동원들은 격식과 틀이 없이 사업할줄 알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모여야만 선전선동을 할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학습과 강연, 선동의 기본형식을 옳게 활용하면서도 정황과 조건, 군중의 동향과 심리에 맞게 선전선동활동을 능숙하게 하는것이 필요합니다. 로동과 생활의 다양한 계기와 공간들이 다 교양이 되고 학습이 될수 있게 효과적인 방법을 부단히 탐구적용하여야 합니다. 초급선전일군들은 실정을 손금보듯 알고있는것만큼 사람들이 듣고싶어하고 알고싶어하는 문제를 당정책에 립각하여 구수하게 이야기할수 있을것입니다. 작업장에서나 출퇴근길, 일상생활에서 군중과 잘 어울리면서 화제를 교양적의의가 있게 이끌어나가는 선전원, 선동원이 진짜 살아움직이는 정치활동가라고 할수 있습니다.


모든 초급선전일군들이 능동적으로 활동하면서 좋은 경험들을 창조하고 활발히 교환할 때 우리 당사상사업은 보다 참신하게 발전하게 될것입니다.

서한은 당초급선전일군들이 뜨거운 인정미를 가지고 사업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사람들의 사상과 감정을 대상으로 하는 선전선동사업은 그자체가 군중과 인간적으로 친숙해질것을 요구하며 정이 통하면 뜻이 통하고 뜻이 통하면 동지가 되는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군중이 바라는것은 요란한 뜬소리나 구호가 아니라 진심이고 인정이며 지금은 그 어느때보다도 선전원,선동원들이 군중의 친혈육이 되여 마음과의 사업, 감정과의 사업을 해야 할 때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자기를 교양자로만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은 교양대상으로만 여기면 랑패를 보게 됩니다. 지난날 항일유격대 공작원들이 적들의 악선전에 속아 곁을 주지 않던 사람들도 하루이틀사이에 돌려세울수 있은것은 그들이 자기 부모형제를 대하듯이 진심으로 위해주었기때문입니다. 나이와 성격, 수준이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그릇은 진정뿐입니다. 선전원, 선동원들은 군중과 한집안식구처럼 흉금을 터놓고 정을 나누는것을 체질화, 습성화하여야 합니다.

선전원, 선동원들은 뒤떨어진 사람,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더 왼심을 써야 합니다. 오늘의 조건에서 초급당일군들과 세포위원장들, 초급선전일군들이 고충을 겪는 사람들을 한명씩만 맡아 돌보아주어도 집단의 위력이 크게 강화될수 있습니다. 초급선전일군이라고 생활이 넉넉하고 괴로움이 없을수는 없으나 제집일보다 더 걱정하고 고락을 함께 하는 고마운 인정이면 목석이라도 감화되지 않을수 없을것입니다.

당의 목소리를 전하는 초급선전일군들은 언행이 일치하고 이신작칙하여야 합니다. 말과 행동이 언제나 같고 솔선하여 모범을 보이는 선전원, 선동원이야말로 참된 공산주의교양자입니다.
그렇다고 하여 초급선전일군의 임무를 결코 감당하기 어려운 사업으로 여길 필요는 없습니다. 대중앞에서 자신을 가다듬고 진정을 바치면 대중이 따르게 되고 얼마든지 하나하나 배우면서 맡겨진 임무를 착실히 수행해나갈수 있습니다.

당초급선전일군들은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여야 합니다.

열성만 가지고서는 오늘의 발전하는 현실과 군중의 준비정도에 맞게 선전선동사업을 잘해나갈수 없습니다. 모범적인 선전원, 선동원들의 경험은 애써 수준을 높이고 풍부한 자료를 갖추어야 군중교양사업을 자유자재로 능숙하게 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열을 알아야 하나를 가르칠수 있다고 모든 사람들을 지식형의 인간으로 준비시켜야 할 오늘의 시대에 초급선전일군들의 수준은 지난 시기보다 더 높아야 할것입니다.


사상혁명, 기술혁명, 문화혁명의 선구자인 선전원, 선동원들에 대한 군중의 기대와 요구는 높습니다. 모든 초급선전일군들은 집단과 군중을 위하여 자기의 수준상한계를 대담하게 돌파하여야 하며 팔방미인형의 선전일군으로 준비하여야 합니다.

당초급선전일군들에게 풍부한 사상정신적량식을 주어야 합니다.
우리 당에는 선동원들과 5호담당선전원, 학습강사, 강연강사, 방송선전차 방송원과 같은 초급선전일군들에게 정상적으로 선전선동자료를 보장해주는 정연한 체계가 세워져있습니다.

조선로동당출판사를 비롯한 선전기관들에서는 초급선전일군들의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수 있게 인식교양적의의가 큰 선전선동자료들을 기동적으로 더 많이 만들어 보내주어야 합니다. 발전하는 시대의 요구에 맞게 당초급선전일군들을 위한 정보봉사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지원방식을 연구도입하는데도 주목을 돌려야 하겠습니다.

도, 시, 군당위원회를 비롯한 각급 당조직들과 당세포들에서 초급선전일군들과의 사업에 품을 들여야 합니다.
초급선전일군들은 군중을 교양하고 불러일으키는 기본력량이며 우리 당의 귀중한 보배들입니다. 군중을 각성분발시킨다는것은 군중속에 있는 당세포와 초급선전일군들을 움직인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초급선전일군들과의 사업을 경시하는 군당위원회와 초급당위원회는 관료화된 당조직, 정치를 하지 않는 실무화된 조직이라고 락인하여야 합니다. 신천군당위원회와 같이 선동원, 5호담당선전원들을 비롯한 초급선전일군들과의 사업을 잘하는 당조직은 참말로 전투력이 있다고 평가할수 있으며 군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크게 전진할것이라고 확신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학습강사의 날, 강연강사의 날, 선동원의 날을 비롯한 제정된 날들을 실속있게 운영하고 보여주기, 경험토론회, 참관 등을 의도적으로 조직하여 초급선전일군들의 수준을 부단히 높여주어야 하겠습니다.

도, 시, 군당위원회들로부터 초급당위원회, 당세포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당조직들에서는 당초급선전일군들의 사업을 정상적으로 지도방조하고 적극 떠밀어주어야 합니다. 선전원, 선동원들에게 의거하여 대중을 불러일으키는 혁명적인 사업방식을 철저히 견지하면 우리 당의 군중적지반이 더욱 튼튼해지고 당정책관철에서 뚜렷한 성과를 이룩할수 있을것입니다.

당중앙은 모든 당조직들이 우리 당의 정치공작원들인 초급선전일군들이 아무때나 의지하고 찾아갈수 있는 마음의 기둥, 고마운 친정집이 될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당초급선전일군들이 자기 사업에 대한 긍지와 영예감을 가질수 있게 각방으로 내세워주고 사업조건, 생활조건을 늘 관심하여 그들이 지칠줄 모르는 열정과 기백으로 선전선동활동을 벌려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리하여 모든 초급선전일군들을 모범적인 선동원, 5호담당선전원, 학습강사, 강연강사로 만들고 그들속에서 천리마시대의 길확실, 리신자와 같이 인민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영웅과 대의원도 배출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서한에서 우리 혁명의 전진을 가속화하고 온 나라에 새로운 혁명적앙양을 일으킴에 있어서 당중앙은 수십만 초급선전일군들의 역할에 큰 기대를 걸고있다고 하시면서 초급선전일군들이 한사람같이 분기하고 맹활약하여 자기 단위를 단합되고 전진하는 애국집단으로 만들어나가면 우리의 혁명진지는 비할바없이 강화될것이며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일대 비약이 일어나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모두다 조선혁명의 가장 강력한 무기인 사상의 힘으로 위대한 우리 국가의 강성번영과 인민의 행복한 래일을 앞당기기 위하여 힘차게 분투해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시였다.(끝)


력사는 세월이 흐른다고 사라지거나 퇴색되지 않는다

제 리속을 채우기 위해서는 흰것도 검다고 하는것이 바로 섬나라족속들의 고질화된 악습이다.
그것은 최근 일본반동들이 저들의 피비린내나는 과거죄악을 전면부정하면서 오만무례하게 놀아대고있는데서 더욱 신랄히 드러나고있다.

얼마전 남조선 《국회》의장이 《일왕이 <위안부>문제에 대해 사죄를 해야 한다.》고 한데 대하여 일본수상 아베는 많은 일본국민들이 《놀라움》과 《분노》를 느꼈다, 과거사문제는 완전히 《불가역적으로 해결》됐다고 줴쳐댔는가 하면 일본외상과 관방장관을 비롯한 시정배들도 《대단히 부적절한 내용》,《사과와 철회를 요구한다.》, 《제대로 된 옳바른 인식에서 발언하라.》, 《이 문제는 <한일협정>으로 완전히, 최종적으로 정착되였다.》 등으로 맞장구를 쳤다.

이것은 특대형반인륜범죄행위에 대한 꼬물만한 반성의식조차 없는 뻔뻔스러운 추태인 동시에 지난 세기 성노예의 치욕을 당한 수십만의 조선녀성들을 비롯한 아시아나라 녀성들의 존엄과 인권을 다시금 무참히 짓밟는 추호도 용납 못할 행위이다.

일본반동들은 조상들이 저지른 력사에 전무후무한 과거죄악으로 하여 우리 민족은 물론이고 아시아나라들앞에서도 상판을 들 체면조차 없는것들이다.
일제가 조선강점시기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성노예로 만든것은 더 말할것도 없고 수백만명에 달하는 청장년들을 강제련행, 랍치하여 전쟁대포밥으로 써먹거나 죽음의 고역장에서 마소와 같이 부려먹었으며 100여만명을 잔인하게 학살하였다는것은 이미 공개된 사실이다.

또한 제2차 세계대전시기 저들이 강점한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에서 짐승도 낯을 붉힐 야수적방법으로 인민들을 학살, 강간하다 못해 사람고기까지 뜯어먹었다는 사실은 전세계를 경악케 하였다.
천추에 용납 못할 죄악을 저지른 일본이 《<위안부>문제에 대해 사죄해야 한다.》는 말 한마디에 《말조심》, 《발언철회》 따위를 떠들어대고있으니 우리 민족과 아시아나라 인민들의 치솟는 분노를 어찌 자아내지 않을수 있겠는가.

하다면 일본이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만고죄악이 몇글자를 적은 《합의》나 몇푼의 돈따위로 해결될수 있다고 보는가.
력사상 가장 야만적인 반인륜범죄에 대한 법적책임인정과 진실한 사죄와 배상이 없이는 그 어떤 《최종적》해결도, 《불가역적》해결도 있을수 없다.
력사는 결코 세월이 흐른다고 하여 사라지거나 퇴색되지 않는다. 죄를 지었으면 그에 대해 성근하게 인정하고 배상을 하는것이 인륜법도이다.

오늘도 세계 곳곳에 련이어 세워지고있는 성노예피해자들을 상징하는 동상, 조각상들은 과거 일본이 저지른 만고죄악을 만천하에 고발하고있다.
온 겨레는 우리 인민에게 씻을수 없는 치욕과 수난의 력사를 강요하고도 반성은커녕 도리여 도전적으로 나오는 일본반동들의 파렴치한 행위를 절대로 용서치 말아야 할것이다.


일본의 력사적죄악을 총결산하고 피의 대가를 받아낼것이다

--조선일본군성노예 및 강제련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 성명--

장장 한세기가 흘렀다.
력사에 우리 민족의 불굴의 기개를 떨친 애국적장거로,일제야수들에 의한 또 한차례의 조선인대학살만행으로 기록된 3.1인민봉기가 있은 때로부터 100년이 되였다.
1919년 3월 1일, 일제의 극악무도한 식민지통치에 대한 우리 인민의 원한과 분노는 마침내 전민족적인 반일항쟁으로 폭발하였다.

우리 인민의 반일투쟁에 질겁한 일제는 군대와 경찰을 비롯한 폭압무력을 총동원하여 무차별적인 살륙전을 벌려 석달동안에만도 7 500여명을 학살하고 1만 5 900여명을 부상시켰으며 4만 6 900여명을 검거투옥하였다.
《조선독립 만세!》를 웨쳤다고 하여 7살난 어린 소년의 입을 칼로 찢어죽이고 평화적시위를 선도하였다는 리유로 16살난 처녀의 머리가죽을 벗기고 각을 떠 죽이는 등 일제의 살륙만행은 그야말로 야수의 광란이고 살인귀의 횡포였다.

지금도 무고한 조선인민이 흘린 선혈이 지심깊이 스며있고 원한과 분노에 찬 봉기자들의 함성이 줄줄이 뻗어간 산야에 회오리치고있다.
3.1의 원한뿐이 아니다.
일본군성노예범죄와 강제련행, 강제로동범죄, 대학살만행 등 헤아릴수 없는 인권유린행위들과 력사외곡,《창씨개명》, 조선어말살을 비롯한 악착한 민족성말살책동, 천문학적수자에 달하는 가혹한 경제적수탈…
40여년의 매일매일 일제가 우리나라와 우리 민족을 지구상에서 깡그리 없애버리기 위해 저지른 온갖 악행의 고통은 설사 그에 대한 속죄가 있었다 해도 결코 쉽게 잊혀지거나 가셔질수 있는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엄청난 죄악의 장본인인 일본은 지난날을 성근히 반성하고 청산하지는 못할망정 피해자들의 상처에 재를 뿌리고 력사의 정의에 칼질을 하며 과거의 범행에 못지 않는 온갖 못된 짓을 다하고있다.
온 세계가 반평화적, 반인륜적범죄로 규탄하고있는 저들의 침략행위를 정당화하기 위하여 정치가들이 앞장서 과거죄행을 미화하는 망발을 내뱉고 특급전범자들을 《영웅》으로 떠받드는가 하면 《히노마루》,《기미가요》를 《국기》,《국가》로 합법화하였다.

짐승도 낯을 붉힐 일본군성노예범죄의 진상을 뒤집기 위해 피해자들을 《매춘부》라고 모독하며 력사교과서를 개악하고 남의 땅을 제땅이라 우겨대며 그 무슨 호적이동이요, 세금이요 하고 어이없이 놀아대고있다.
지어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악심을 품고 재일조선인들을 못살게 굴다 못해 총련건물에 총질을 해대고 조선학교의 어린 학생들의 사품까지 빼앗는 추태를 부리고있으며 대조선제재공조를 구걸하여 동분서주하는 등 반공화국대결소동에 미쳐날뛰고있다.

지난날의 죄과를 인정도 반성도 배상도 하지 않고있는 일본이 재침의 꿈을 꾸고있다는것은 불을 보듯 명백하다.
패전을 더없이 통분해하고있는 군국주의광신자들은 일본사회에 복수주의적감정을 배양하고 해외팽창을 위한 법적, 제도적, 물질적조건을 하루빨리 완비하여 어떻게 해서나 70여년전의 패배를 만회해보려 하고있다.

이미 《자위대》의 무력은 《국제평화유지》의 미명하에 세계에로 진출할수 있게 되였고 다른 나라와의 합동군사연습에 버젓이 참가하고있으며 수많은 간첩위성을 쏘아올리고있다.
조선반도와 지역에 화해와 평화의 기류가 형성된 오늘까지 누가 듣지도 않는 《북조선위협론》을 계속 떠들면서 첨단장비들을 끌어들이고 헌법개악을 다그치며 전쟁국가가 되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다.
그러나 지역의 력학관계가 급속히 변화되고있는 오늘의 세계에서 일본의 기도는 결코 실현될수 없는 망상에 불과하며 그 길에서 얻을것이란 제2의 패망밖에 없다는것을 일본은 알아야 한다.

일본의 과거청산문제에 대한 우리의 립장과 의지는 확고하다.
설사 백년, 천년이 흐른다 해도 일본은 지난날 우리 민족에게 끼친 모든 피해와 고통에 대하여 똑바로 사죄하고 배상하지 않고서는 결코 넘어갈수 없다.

우리는 일본이 40여년동안 우리 민족을 억누르며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일본군성노예로 끌어가고 840만여명의 청장년들을 강제련행하였으며 100여만명을 학살한 피맺힌 원한을 기어이 풀것이며 장장 70여년동안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고 재일조선인들을 박해해온데 대하여 끝까지 계산할것이다.
세기를 두고 쌓아온 일본의 력사적죄악을 총결산하고 우리 민족의 피의 대가를 기어이 받아내고야말것이다.

주체108(2019)년 3월 1일
평 양



김정은동지께서 제2차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을 위하여 평양을 출발하시였다

(평양 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주체108(2019)년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윁남사회주의공화국 하노이시에서 진행되는 제2차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을 위하여 평양을 출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모시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인 김영철동지, 리수용동지, 김평해동지, 오수용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외무상인 리용호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인민무력상인 노광철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인 김여정동지, 외무성 부상 최선희동지와 당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성원들이 함께 떠났다.

력사적인 제2차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을 위하여 외국방문의 길에 오르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김영남동지, 최룡해동지, 박봉주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 무력기관의 간부들이 환송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환송나온 간부들과 인사를 나누시였다.

당과 정부, 무력기관의 간부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제2차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고 안녕히 돌아오시기를 충심으로 축원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타신 전용렬차는 당과 정부, 무력기관 간부들의 뜨거운 바래움을 받으며 23일 오후 평양역을 출발하였다.(끝)


세계자주화위업을 추동하는 자주적인 대외정책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비상히 높아진 우리 국가의 국제적지위에 맞게 대외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투쟁을 적극적으로 벌려나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올해 신년사는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가 일관하게 견지하고있는 대외정책적립장을 명시한 강령적지침이며 우리 국가의 국제적영향력을 더욱 높이고 세계자주화위업의 승리적전진을 힘있게 추동해나갈수 있게 하는 위대한 기치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자주, 평화, 친선의 리념에 따라 사회주의나라들과의 단결과 협조를 계속 강화하며 우리를 우호적으로 대하는 모든 나라들과의 관계를 발전시켜나갈것입니다.》

우리 국가는 창건된 첫날부터 자주성을 옹호하는 세계 혁명적인민들과의 단결을 실현하고 우리 나라를 존중하는 많은 나라들과의 친선협조관계를 강화함으로써 온 세계의 자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적극 이바지하여왔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가 내세우고있는 대외정책의 기본리념, 기본원칙은 자주, 평화, 친선이다. 여기에는 우리 인민과 세계인민들의 공통된 지향과 념원이 반영되여있다.

사회주의나라들과의 단결과 협조를 끊임없이 강화해나가는것은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가 대외정책에서 중요하게 내세우고있는 혁명적립장이다.
우리 공화국은 불패의 위력을 지닌 주체의 사회주의국가이다.
사상과 위업의 공통성으로부터 출발하여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언제나 사회주의나라들과의 친선협조관계를 강화발전시키기 위해 일관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사회주의는 반제자주의 핵심력량이며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짓부시고 세계자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추동하는 결정적요인이다.
사회주의나라들과의 친선협조관계를 끊임없이 발전시키는것을 대외활동의 초석으로 내세우고 철저히 관철하여온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가 붕괴되고 자본주의가 복귀되였을 때에도 사회주의위업을 좌절의 위기에서 구원하고 사회주의나라들과의 련대성을 강화하는데 불멸의 공헌을 하였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오늘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사회주의나라들과의 단결을 강화하고 친선협조관계를 승화발전시키는데 커다란 힘을 넣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올해초에 력사적인 중국방문으로 전통적인 조중친선관계를 보다 높은 단계에로 승화발전시키신것은 사회주의나라들과의 친선관계발전을 대단히 중시하는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혁명적의지와 결심을 힘있게 과시한 력사적인 계기로 된다.

지난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세차례에 걸치는 중화인민공화국에 대한 력사적인 방문과 꾸바공화국대표단의 우리 나라 방문은 사회주의나라들사이의 전략적인 의사소통과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강화하는데서 특기할 사변으로 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눈부신 대외활동에 의해 우리 나라와 여러 사회주의나라들사이에 맺어진 전통적인 친선관계는 나날이 강화발전되고있다.

사회주의사상에 기초한 사회주의나라들사이의 단합된 힘은 세계 진보적력량의 단결을 이룩하고 반제자주를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추동하는 동력으로 되고있다.
우리 나라를 우호적으로 대하는 모든 나라들과의 관계를 발전시켜나가는것은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가 대외정책에서 일관하게 견지하고있는 원칙적립장이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대외정책은 우리 나라의 자주권을 존중하고 우리를 우호적으로 대하는 나라들이라면 사상과 제도의 차이에 관계없이 대외관계를 맺고 발전시켜나가도록 하는 가장 우월하고 정당한 정책이다.
지난날 우리 나라를 적대시하던 나라라고 하여도 오늘날에 와서 관계를 개선할 의향이 있고 자주성에 기초하여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켜나갈 결심이 서있다면 함께 손잡고 새 력사를 써나가자는것이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확고한 립장이다.

우리 국가는 자주성을 생명으로 하는 나라이다. 우리 공화국은 침략과 전쟁, 내정간섭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으며 그러한 행위들에 대해서는 언제나 강경대응하여왔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완전한 평등과 자주성, 호상존중과 내정불간섭, 호혜의 원칙에서 많은 나라들과 국가적 또는 정치, 경제, 문화적관계를 맺고 발전시켜나가고있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세계 모든 나라들과 우호관계를 맺고 발전시켜나갈것을 희망하며 그를 위해 노력하고있지만 여러 공간을 통하여 퇴페적이고 반동적인 사상문화를 침투시키려는 행위는 절대로 허용하지 않는다. 반동적사상문화침투책동은 우리 국가에 대한 은페된 적대행위이며 우리의 자주성을 유린말살하려는 비렬한 행위이다. 때문에 우리 국가는 이색적이고 반동적인 사상문화가 우리 내부에 침습하는데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해나가고있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가 구현해나가고있는 자주적이고 평화적이며 친선적인 대외정책은 실천을 통하여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뚜렷이 확증되였다.
지난 기간 우리 나라는 사상과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수많은 나라들과 외교관계를 수립하고 여러 국제 및 지역기구에 가입하였다. 세계 여러 나라와 경제문화적교류와 협조를 확대발전시키고 자주와 정의를 지향하는 진보적인민들과의 뉴대와 련대성을 강화하였다.

지난해에 여러 나라에서 온 대표단들과 특사, 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영광스러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 경축행사는 세계가 우리 국가에 대한 리해를 깊이하고 많은 나라들이 우리 나라와의 관계를 개선 및 발전시켜나갈수 있도록 추동하는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자주, 평화, 친선의 리념에 따라 사회주의나라들과의 단결과 협조를 계속 강화하며 우리 나라를 우호적으로 대하는 모든 나라들과의 관계를 발전시켜나가는것을 기본사명으로 하는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주동적이며 적극적인 대외활동은 우리 국가의 위상을 더욱 과시하고 세계자주화위업의 승리적전진을 힘있게 추동해나가는데 크게 기여하게 될것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신성한 우리의 령토를 넘겨다보지 말라

(평양 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독도를 강탈하려는 일본의 도발이 계속되고있다.
얼마전 일본외상은 새해 국회외교연설에서 독도가 《일본의 고유령토》라는 망설을 되풀이하면서 《이러한 주장을 확실히 전달해 끈기있게 대응할것》이라고 력설하였다.
이것은 일본이 올해에도 독도강탈을 기본정책과제로 정하고 더욱 로골적으로 달라붙겠다는것을 공식 표명한것으로서 우리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란폭한 도전이며 엄중한 침략행위이다.

시급히 청산해야 할 과거죄악은 한사코 부정하고 오히려 남의 땅을 제것이라고 생억지를 쓰는 일본반동들의 날강도적행위는 전체 조선민족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일본이 독도문제를 집요하게 내드는것은 끝없는 령토팽창야욕과 조선반도재침기도를 그대로 드러내놓은것으로서 그 파렴치성이 극도에 이르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예로부터 하나의 령토에서 단일민족으로 살아온 조선민족의 통일분위기가 전례없이 높아가고있는 오늘의 시점에서 독도문제를 오만하게 들고나오는것자체가 언어도단이며 이를 절대로 묵과할수 없다.
독도는 명실공히 우리 민족고유의 신성한 령토이다.

조선의 력사문헌들은 물론 일본의 기본력사자료들과 지도들도 모두 독도를 조선의것이라고 하였지 일본의 령토라고 한것은 단 한건도 없다.
최근 일본이 독도를 자기의 땅으로 인식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력사사료들과 자료들이 계속 폭로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토당토않은 《령유권》주장을 계속 고집하는것은 결코 국제법에 대한 무식이나 사료에 대한 리해상 착오에서 오는것이 아니라 광활한 아시아대륙을 피에 잠근 과거의 침략만행을 찬미하며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기어이 이루어보려는 군국주의야망의 집중적표현이다.

일본이 우리의 땅 독도를 기어이 타고앉으려고 악착스럽게 날뛰는 목적은 명백하다.
자원이 풍부하고 지리적,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는 독도를 빼앗아내여 이 지역의 경제리권을 독점하는것과 함께 그곳을 군사기지로 전변시켜 해외팽창야망을 실현하는데 리용하려는것은 일본반동들이 추구하는 주되는 정치군사적목적이다.
이렇게 하여 헌법개정과 군사대국화실현의 타당한 명분과 장기적인 담보를 만들자는것이다.

일본반동들이 우리 나라를 비롯한 주변나라들의 거듭되는 항의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계속 해외팽창야망실현에 분별없이 날뛴다면 그것은 고립과 자멸을 재촉하는 결과만을 초래하게 될것이다.
독도는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조선의 신성한 불가분리의 령토이다.(끝)


현 정세완화와 대화국면을 살려나가자면

력사적인 올해신년사에서 천명된 북남사이의 군사적적대관계를 근원적으로 청산하고 조선반도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어나가려는 우리의 확고부동한 의지에 대한 내외의 열렬한 지지찬동은 오늘도 계속 이어지고있다. 이것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념원의 반영이기도 하다.

알려진것처럼 지난해 북과 남이 조선반도에 더이상 전쟁이 없는 평화시대를 열어놓으려는 확고한 결심과 의지를 담아 채택한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 북남군사분야합의서는 북남사이에 무력에 의한 동족상쟁을 종식시킬것을 확약한 사실상의 불가침선언이다.
여기에는 북남사이의 군사적적대관계를 청산하고 조선반도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한 제반문제들과 실천적대책들이 폭넓게 담겨져있다.

북과 남은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을 통해 조선반도에서 첨예한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위험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해나가며 조선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구축을 위하여 적극 협력해나갈것을 밝힘으로써 불신과 대결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민족적화해와 평화번영의 새로운 시대에로 나아가려는 립장을 명백히 하였다. 또한 북과 남은 9월평양공동선언에서 《판문점선언 군사분야리행합의서》를 평양공동선언의 부속합의서로 채택하고 이를 철저히 준수하고 성실히 리행하며 조선반도를 항구적인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한 실천적조치들을 적극 취해나가기로 하였다.

북과 남이 이미 합의한대로 군사적적대관계를 근원적으로 청산하고 조선반도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어나가자면 그와 정면으로 배치되는 군사적행위가 종식되여야 한다는것은 너무도 자명하다.
더우기 조선반도에서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하는것은 현 정세완화와 대화국면을 살려나가는데서 매우 중요하다.

지금 북과 남사이에 긴장완화와 평화번영을 위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대화와 협력사업들이 추진되고있는 상태이다.
이러한 정세흐름을 외면하고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을 겨냥한 합동군사연습에 계속 매여달린다면 북남관계가 또다시 대결국면에 처하게 되고 이 땅우에 전쟁위기가 조성되는 엄중한 후과가 빚어질수 있다는것은 삼척동자에게도 뻔한 리치이다.

지난 시기 북남사이에 마련된 대화와 관계개선의 좋은 기회들이 바로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을 비롯한 군사적도발행위때문에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종당에는 사라지고말았으며 정세가 악화되였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러한 비정상적인 북남관계가 다시는 되풀이되지 말아야 한다.

북과 남이 평화번영의 길로 나가기로 확약한 이상 조선반도정세긴장의 근원으로 되고있는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을 더이상 허용하지 말아야 하며 외부로부터의 전략자산을 비롯한 전쟁장비반입도 완전히 중지되여야 한다.
이 땅의 평화는 그 누가 선사해주거나 지켜주지 않으며 오직 우리 민족의 단결된 힘으로 이룩해나가야 한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조선반도평화의 주인은 우리 민족이라는 자각을 안고 일치단결하여 이 땅에서 평화를 파괴하고 군사적긴장을 부추기는 일체의 행위들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가야 할것이다.


겨레누구나 통일론의마당에 떨쳐나서야

지금 온 겨레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애국애족의 호소에 화답하여 올해를 민족사에 기록될 또 하나의 사변적인 해로 빛내이려는 드높은 각오와 열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북과 남은 통일에 대한 온 민족의 관심과 열망이 전례없이 높아지고있는 오늘의 좋은 분위기를 놓치지 말고 전민족적합의에 기초한 평화적인 통일방안을 적극 모색해야 하며 그 실현을 위해 진지한 노력을 기울여나가야 할것입니다.》

전민족적합의에 기초한 평화적인 통일방안을 적극 모색할데 대한 우리의 제안에는 통일을 일일천추로 바라는 겨레의 력사적인 숙원을 하루빨리 풀어주시려는 절세위인의 열화같은 민족애가 뜨겁게 어려있다.
조국통일은 조선사람이라면 누구도 외면하여서는 안될 민족사적책무이며 새로운 단계에 들어선 북남관계는 마땅히 겨레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지향해나가야 한다.

반만년의 유구한 세월 단일민족으로 살아온 우리 민족이 외세에 의하여 북과 남으로 갈라져 장장 70여년간이나 분렬의 비극을 겪고있는것은 누구나 통분하지 않을수 없는 일이다.
이 가슴아픈 현실을 속수무책으로 보고만 있거나 외면한다면 민족의 일원으로서 애국선렬들과 후대들앞에 떳떳이 나설수 없다.

민족의 분렬을 더이상 지속시켜서는 안되며 우리 대에 반드시 조국을 통일하여야 한다.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평화의 새로운 력사적흐름은 마땅히 통일에로 지향되고 이어져야 하며 조선민족의 피와 넋을 지닌 사람이라면 누구나 통일론의마당에 떨쳐나와 뜻을 합치고 지혜를 모아야 한다. 조국통일은 일부 특정한 계급이나 계층의 힘만으로는 절대로 이룩할수 없다. 나라의 통일에 리해관계를 가지는 전체 조선민족이 마음과 힘을 합쳐 전민족적합의에 기초한 평화적인 통일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그 실현을 위해 진지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돌이켜보면 지난해 북남관계에서는 70여년의 민족분렬사상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극적변화가 일어나 세상사람들을 놀래웠다. 내외의 기대와 격찬속에 북남수뇌상봉이 세차례나 마련되고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이 채택발표되여 북남관계는 완전히 새로운 단계에 올라섰다. 북남체육인들과 예술인들의 활동은 온 삼천리강토에 민족적화해와 통일열기를 뜨겁게 고조시켰고 여러가지 장애와 난관을 과감하게 극복하면서 추진한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업들은 민족의 공동번영을 위한 의미있는 첫걸음으로 되였다.

온 민족이 뜻과 힘을 합치면 풀지 못할 난문제가 없고 넘지 못할 장벽이 없다는것이 지난해의 성과들이 말해주는 진리이다.
전체 조선민족은 이러한 성과들을 귀중히 여기고 사상과 제도, 지역과 리념, 계급과 계층의 차이를 초월하여 민족공동의 위업인 조국통일에 모든것을 복종시키는 원칙에서 전민족적합의에 기초한 평화적인 통일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지혜와 힘을 합치는데로 나아가야 한다.

조국통일을 가장 절실히 바라는것도 우리 민족이며 그 력사적위업을 수행할 담당자도 전체 조선민족이다.
지금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펼쳐나가려는 겨레의 지향과 의지는 강렬하며 신심과 기세도 그 어느때보다 충천하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통일문제해결의 주인이라는 자각을 안고 전민족적합의에 기초한 평화적인 통일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론의마당에 떨쳐나와야 하며 그 실현을 위해 진지한 노력을 기울여나가야 한다.


우리 국가제일주의의 사상정신적기초

국가다운 진면모와 양양한 전도에 있어서 이 세상 그 어느 나라도 견줄수 없는 강대하고 존엄높은 나라를 일떠세운것은 우리 인민의 커다란 긍지이고 자랑이다.
전체 인민이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번영의 꿈을 찬란한 현실로 펼치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자면 그 본질과 함께 사상정신적기초에 대하여 원리적으로 인식하는것이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국가제일주의의 사상정신적기초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과 김정일애국주의입니다.》

지구상에 국가가 출현하여 장구한 세월 강국건설을 지향하지 않은 나라와 민족은 없다.하지만 국력이 강하고 끝없이 륭성번영하며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는 강국건설념원은 공상으로만 남아있었다.

자주적이고 부강한 국가건설은 특정한 계층이나 사회적집단이 아니라 전체 인민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수행해야 하는 전인민적인 애국위업이다.령도자와 인민이 한덩어리가 되여 천신만고를 이겨내며 세계가 공인하는 가장 리상적인 나라를 일떠세우자면 전민을 공감시키고 결집시킬수 있는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지도사상이 있어야 하며 숭고한 애국정신이 세차게 나래쳐야 한다.

영생불멸의 주체사상과 김정일애국주의는 우리 공화국이 수세기를 도약하여 자주의 강국, 불패의 사회주의국가로 솟구쳐오를수 있게 한 원동력이며 끝없이 강성번영할수 있게 하는 위력한 보검이다.
우리 국가제일주의의 사상정신적기초는 우선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이다.

나라마다 환경과 자연지리적조건, 발전수준과 잠재력은 각이하다.하지만 부강한 나라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행로에서 공통적으로 작용하는 절대불변의 진리가 있다.그것은 국가건설방식은 수출할수도 수입할수도 없다는것이다.아무리 강대함과 부유함을 자랑하는 국가의것이라고 해도 그것을 자기 나라에 기계적으로 적용하여서는 성과를 거둘수 없으며 그런 나라는 망국의 올가미를 스스로 쓰는것과 같다.때문에 강력한 국가건설위업은 철저히 자기 나라의 구체적실정과 자기 인민의 요구에 맞게 자체의 힘으로 실현하여야 한다.그러자면 국가건설의 옳바른 방향과 방도를 밝혀주는 지도사상, 국가정치철학이 있어야 한다.

우리 공화국의 력사는 인류사상사에서 최고봉을 이루는 위대한 주체사상을 국가정치리념으로 삼고 자주의 불변궤도를 따라 굴함없이 전진해온 력사이다.우리 공화국은 주체사상교양에 선차적인 힘을 넣고 전체 인민을 자주적인 사상의식으로 무장시키기 위한 사업을 순간도 멈춤없이 벌려왔으며 국가건설의 전행정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기의 독자적인 판단과 결심에 따라 풀어나가는 자주적립장을 확고히 견지하여왔다.남들이 경제만능주의를 내세울 때에도 정치사상적위력을 강국의 제일국력으로 삼고 세상에 둘도 없는 일심단결을 실현하였으며 세계적인 경제파동에도 끄떡없는 자립경제와 자위적국방력을 튼튼히 다져놓은 기적의 나라가 우리 공화국이다.사대와 교조로 얼룩지고 대국들의 각축전장으로 되였던 우리 조선이 자주의 성새, 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 세계정치구도의 중심에 우뚝 솟아오르게 된것은 위대한 주체사상, 자주정치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지금 세계의 적지 않은 나라들이 대국들의 눈치를 보며 제할 소리도 못하고있다.만일 우리가 외세의 압력에 눌리워 자주적대가 없이 주체의 항로를 변경시켰더라면 자주강국의 존엄은 고사하고 이미 오래전에 세계무대에서 빛을 잃고말았을것이다.주체사상의 요구대로 오직 우리 힘, 우리 식으로 살아나갈 때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존엄을 굳건히 수호하고 남김없이 떨칠수 있다는것이 간고한 시련을 헤쳐오는 나날에 우리 인민이 체득한 철리이다.위대한 주체사상이 인민의 심장속에 불변의 신념으로 간직되고 실생활체험을 통하여 더욱 억세여지고있기에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은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영원히 불패의 강국으로 빛을 뿌릴것이다.

우리 국가제일주의의 사상정신적기초는 또한 김정일애국주의이다.
어느 나라나 국가의 존엄과 위용을 떨치는데서 애국심을 높이 발양시키는것을 중요시하고있다.그것은 강국건설위업이 력사의 온갖 도전과 만난시련을 강행돌파해나가야 하는 간고한 투쟁이기때문이다.그 복잡성과 치렬성, 사회경제적변혁의 폭과 심도에 있어서 어렵고 방대한 이 대업은 인민들의 투쟁열, 애국열에 떠받들려 전진해나갈 때 승승장구하게 된다.

우리 인민이 절세의 위인들의 령도따라 개척하고 전진시켜온 부강조국건설은 력사상 처음으로 국가와 사회의 참다운 주인이 되여 벌려온 가장 영광스러운 투쟁이였으며 류례없이 간고하고 엄혹한 조건에서 장구한 기간 굴함없는 공격전으로 위대한 기적과 승리를 이룩하여온 가장 영웅적인 투쟁이였다.빈터우에서 초행길을 헤치며 새 민주조선을 일떠세우고 재더미만 남은 페허우에 기적의 천리마를 불러 영웅조선의 강용한 기상을 힘있게 떨칠수 있은것은 바로 전체 인민이 당과 수령의 령도따라 강렬한 애국의지로 심장을 불태우며 투쟁하였기때문이다.

오늘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뜨겁게 맥박치고있는 애국주의는 다름아닌 숭고한 조국관과 인민관, 후대관으로 일관된 김정일애국주의이다.김정일애국주의는 조국과 인민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사상정신적량식이며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투쟁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용기를 안겨주고 활력을 부어주는 사상정신적원천이다.김일성민족의 영원한 넋이고 숨결이며 부강조국건설의 원동력인 김정일애국주의는 우리 인민들을 참된 애국자로 키워주는 밝은 등대로, 투쟁과 생활의 라침판으로 되고있다.전체 인민이 김정일애국주의를 피끓는 가슴마다에 소중히 간직하고 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한 투쟁에서 애국적열의와 헌신성을 높이 발휘해나가고있기에 우리 공화국은 평화수호의 강력한 보검을 억세게 틀어쥐고 사회주의강국에로 질풍노도쳐 나아가고있으며 이 땅에서는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들이 끊임없이 창조되고있는것이다.

오늘 우리앞에는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철저히 관철하여 혁명의 전진속도를 더욱 가속화해나가야 할 중대한 임무가 나서고있다.목표는 비상히 높고 애로와 난관도 적지 않지만 우리 인민은 천하제일강국으로 위용떨칠 조국의 밝은 래일을 락관하고있다.준엄한 혁명의 년대들을 자랑찬 승리로 아로새겨온 사회주의조선의 긍지높은 모습을 통하여 다시금 확신하게 되는것은 천만대중의 열렬한 애국의지가 있는 한 우리는 반드시 자기의 아름다운 리상과 꿈을 빛나게 실현하고 우리의 억센 힘과 노력으로 조국의 부강발전과 번영을 이룩할수 있다는것이다.

위대한 자주사상과 숭고한 애국주의정신을 만장약한 전인민적인 불굴의 투쟁은 그 누구도 멈춰세울수 없으며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과 김정일애국주의를 철저히 구현하여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상을 만방에 떨치기 위한 오늘의 장엄한 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야 할것이다.


출로는 북남경제협력뿐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력사적인 올해신년사에서 개성공업지구에 진출하였던 남측기업인들의 어려운 사정과 민족의 명산을 찾아보고싶어하는 남녘동포들의 소망을 헤아려 아무런 전제조건이나 대가없이 개성공업지구와 금강산관광을 재개할 용의가 있다고 표명하신것과 관련하여 남조선경제계에서는 절세위인의 열화같은 민족애, 한없는 동포애에 대한 격찬의 목소리가 세차게 울려나오고있다.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는 개성공업지구재개에 대한 김정은국무위원장님의 확고한 의지를 적극 환영한다고 하면서 개성공업지구재개는 파산위기에 직면한 입주기업인들의 간절한 소망이기에 이번 신년사를 통해 새로운 희망을 가지게 되였다고 감격을 금치 못해하였다.

현대그룹관계자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신년사를 높이 격찬하면서 북남관계가 잘 풀려서 금강산관광재개가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하였다.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는 김정은위원장님이 북남교류를 전면적으로 확대발전시킬 의지를 밝히신것을 적극 지지환영한다고 하면서 현 《정부》가 과거 보수《정권》이 자행한 개성공업지구페쇄와 금강산관광중단조치를 고집할 리유가 없다, 분렬과 랭전체제를 해체하기 위해서는 개성공업지구와 금강산관광을 재개하여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하고있다.

돌이켜보면 사대매국과 외세의존, 동족대결정책을 추구해온 보수《정권》 9년간의 반역통치로 말미암아 민족의 공동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북남경제협력사업이 중단되고 그로 하여 남조선기업들과 인민들이 입은 피해는 실로 막대하다.

지난 2012년 현대아산이 발표한 《사업현황자료》를 보아도 금강산관광중단이후 4년간 회사가 11억US$의 손실을 본것을 포함하여 금강산관광에 투자한 기업들과 남조선강원도가 입은 피해액은 무려 18억US$나 되며 관광투자에 참가한 60여개 민간업체들중 절반이 파산몰락하였다고 한다. 그로부터 7년이 지난 지금 그 피해액이 어느 정도에 이르게 되겠는가는 더 론할 여지도 없다. 남조선 각계층은 북남경제협력중단으로 남측이 입은 손실액은 천문학적수자에 달한다고 한결같이 평하고있다.
만약 북남경제협력사업이 활발히 진행되였더라면 남조선경제가 오늘과 같이 헤여나올수 없는 파국상태에 놓이지 않았을것이다.

남조선 각계층속에서 현 경제위기는 남조선경제의 구조적모순과 취약성으로 하여 초래된것이며 특히 지난 9년간 경제와 민생을 최악의 파국에 몰아넣은 리명박, 박근혜보수《정권》의 동족대결정책과 부패무능, 반인민적통치의 치명적후과라는 주장이 강하게 울려나오고있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수패당은 저들의 죄악에 대한 반성은 꼬물만큼도 없이 현 집권당국의 《경제정책실패》를 계속 부풀리며 책임넘겨씌우기에 피눈이 되여 돌아가고있다.
죄를 따진다면 마땅히 리명박, 박근혜역도와 그 공범인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당부터 민심의 심판대에 끌어내야 한다.

최근 남조선언론, 전문가들이 《악화된 대외경제적환경으로 볼 때 남조선경제의 회복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하며 출로는 오직 남북경제협력밖에 없다. 남북경제협력의 활성화는 <섬나라>와 다를바 없는 남조선의 경제가 도약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될것이다.》고 평하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북남사이의 협력과 교류를 통해 실지 덕을 볼것은 다름아닌 우리 민족이다.
북남사이의 협력과 교류를 전면적으로 확대발전시켜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공고히 하며 온 겨레가 북남관계개선의 덕을 실지로 볼수 있게 하려는것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남조선 각계층은 숭고한 애민애족의 리념으로 일관된 절세위인의 뜻을 높이 받들어 민족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성스러운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력사의 진실을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

최근 중국에서 2018년 남경대학살피해자들을 위한 국가장의식이 진행되였다.
장의식에서 연설자는 일본침략자들에 의해 무참히 학살된 모든 피해자들과 항일전쟁에서 목숨을 바친 혁명선렬들, 벗들을 추억하기 위해, 력사를 깊이 새기고 과거를 잊지 않으며 평화를 사랑하고 미래를 개척해나가려는 중국인민의 확고한 립장을 보여주기 위해 국가장의식을 성대히 진행한다고 언명하였다.

1937년 7월 중일전쟁을 도발한 일제는 도처에서 야만적인 살륙전을 벌렸다.12월 중순 일제침략군은 야수의 본성그대로 사람잡이를 경쟁적으로 벌려 수십만명의 남경시민을 참살하였다.
말그대로 그것은 일제가 우리 인민들을 대상으로 감행한 참혹한 인간살륙전의 복사판이였다.

일제는 우리 나라에서 인간의 두뇌로써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 가장 잔인한 방법으로 무고한 인민들을 무참히 학살하였다. 총으로 쏴죽이다 못해 불태워죽이고 생매장해죽이였으며 목매달아죽이고 사지를 찢어죽이는 등 귀축같은 만행을 서슴없이 감행하였다.

1919년 3.1인민봉기때에만도 수많은 헌병, 경찰들과 조선주둔 일본군, 본토병력까지 동원하여 우리 인민들을 대상으로 일대 살륙전을 벌리였다. 조선인살륙에 환장이 된 일제살인귀들은 《총으로 쏘아죽이는것은 흥미없는 일》이라고 하면서 작두로 목과 팔다리를 잘라 나무에 매달았으며 사람들을 앉혀놓고 쇠몽둥이와 갈구리로 뒤통수를 때려 머리뼈를 바스러뜨리고 단도로 온몸을 마구 찔러 피투성이로 만들어놓았다. 어린 소년이 독립만세를 불렀다고 하여 입을 칼로 찢어죽이였다.《간도대토벌》, 《우끼시마마루》폭침사건 등 조선민족을 상대로 일제가 저지른 학살만행을 꼽자면 끝이 없다. 제한된 자료에 기초하더라도 일제의 조선강점기간 학살당한 조선사람의 수는 100여만명에 달한다.

과거에 일본이 우리나라와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나라들에서 감행한 학살만행이 미증유의 잔악한 특대형반인륜죄악이라는것은 그 무엇으로써도 부인할수 없다.
죄를 지었으면 잘못을 느끼고 사죄하여야 한다. 이것은 인륜도덕이고 국제법적요구이며 관례이다. 그러나 일본은 그와 정반대로 행동하고있다.

중국이 과거 일제의 남경대학살만행과 관련한 자료를 세계유산으로 등록해줄것을 유네스코에 신청하였을 때 일본반동들은 그것을 막아보려고 갖은 발악을 다하였다. 자료의 진실여부에 대한 전문가들의 검증이 없다고 강짜를 부렸는가 하면 저들이 유네스코에 많은 돈을 내면서 《협조》하고있는데 기구가 중국의 역성만을 들었다고 엇드레질을 하며 응당 내게 되여있는 기구분담금까지 삭감하겠다고 도전적으로 나왔다.

세계는 일본반동들의 너절하고 치졸한 행위에서 자기의 범죄적만행을 인정하기 싫어하는 일본특유의 고질적인 악습을 보며 경악을 금치 못해하였다.
오늘도 일본반동들은 과거범죄를 미화분식하기 위해 온갖 궤변을 다 내돌리고 있다. 지구상에는 과거에 잘못을 저지른 나라들이 적지 않지만 이렇게 일본처럼 철면피하고 유치하게 놀아대는 나라는 없다.

범죄자가 죄를 인정하지 않는것은 그것을 되풀이하겠다는것이나 같다. 실지 일본은 그 길로 줄달음치고 있다. 일본을 전쟁국가로 만드는것을 최종목표로 내세운 아베패거리들의 행태가 그것을 잘 말해준다.

세계는 과거범죄를 부정하며 지난 20세기 전반기의 전철을 밟으려 하는 일본을 예리한 눈초리로 주시하고있다.
일본은 자기의 죄과를 인정하고 사죄와 배상의 책임을 회피하지 말아야 한다.
일본이 력사의 진실을 외면하고 그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계속 비렬하게 놀아댄다면 죄는 그만큼 더 커지게 될것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대세에 역행할수록 버림만 받을것이다

(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반동들이 지역정세를 해치려고 무분별하게 날뛰고있다.
최근 일본은 하와이앞바다에서 미국과 공동으로 개발한 개량형요격미싸일 《SM-3 블로크 2A》의 발사시험을 강행하였다.
이에 앞서 일본방위성은 지상배비형요격미싸일체계 《이지스 어셔》의 배비후보지인 륙상《자위대》 무쯔미연습장과 아라야연습장에서 지반조사를 위한 시추작업을 동시에 벌려놓고 언론에 공개하였다.

화약내를 풍기며 호전적분위기를 고취하는 일본의 행위는 명백히 조선반도와 지역에 깃든 평화분위기를 깨버리고 정세를 격화시켜보려는 엄중한 도전행위이다.
지금 조선반도에 조성된 새로운 평화의 기류는 지역은 물론 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있다.

바로 이러한 때에 평화의 훈풍속에서 누구보다 덕을 많이 보는 일본이 있지도 않는 《북조선위협》에 대해 떠들며 분분한 군사적움직임을 드러내고있는것은 참으로 괴이한 일이 아닐수 없다.
일본반동들의 무력증강책동은 조선반도의 정세긴장을 더욱 격화시켜 제 리속을 차리려는 교활한 계책의 발로이다.

좋게 발전하고있는 현정세흐름은 패망후 오늘까지 《전쟁이 가능한 나라》로 미친듯이 달려온 일본이 더는 군사대국화야망실현의 명분을 가질수 없게 하고있다.
아베당국이 새로운 《방위계획대강》에서 일본을 둘러싼 안전보장환경이 현저히 빠른 속도로 엄중해지고있다고 아부재기를 치면서 국제사회를 기만하는 리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현실적으로 일본은 인류에게 또다시 재앙을 들씌우는 전쟁국가에로의 질주를 가속화하고있다.
다음해부터 5년간 방위비를 종전의 같은 시기에 비해 6.4% 대폭 증가하기로 하였다.
세계군사대국들의 군비지출규모와 맞먹는 막대한 자금을 《F-35》전투기를 비롯한 첨단무장장비구입과 무기개발에 투입하는 한편 해상《자위대》의 호위함 《이즈모》호를 항공모함으로 개조하려 하고있다.
하기에 내외에서는 일본이 미국의 요격미싸일방위체계를 끌어들이려는데 대해 강한 경계심을 표시하면서 《정말로 필요한지 보다 자세히 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

오늘날 조선반도와 지역에 깃든 평화분위기를 깨고있는 일본이야말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가장 위험한 침략세력, 전쟁세력이다.
대세에 역행하면 할수록 일본은 국제무대에서 영원히 버림받는 섬나라로만 남아있게 된다는것을 명심하는것이 좋을것이다.(끝)


시간은 미국의 어리석음을 깨우쳐줄것이다

13일에 발표된 정현의 론평 《시간은 미국의 어리석음을 깨우쳐줄것이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조미관계를 대하는 미국의 외교용어사전에는 어휘가 극히 빈곤한 모양이다.
외교안보를 맡아본다는 고위인물들이 품위있고 세련된 언어대신 《제재》니, 《압박》이니 하는 거친 말들을 사용하는 빈도가 굉장히 높기때문이다.
물론 미국에서 조미협상의 문을 두드리는 소리도 나오고있지만 귀를 강구어보면 여전히 골백번도 더 들어온 진부한 압박타령뿐이여서 사람들을 진저리나게 하고있다.

백악관의 보좌관들, 국무장관, 국방장관, 재무장관, 의회의 정객들 누구라 할것없이 마치 대조선《제재》와 《압박》이 세상사의 전부이고 여기에 천만갈래로 얽힌 문제를 푸는 마술의 열쇠가 있는듯이 떠들어대고있다.
북조선이 비핵화에 진전을 보여야 제재완화가 있을것이라고 기자회견장에서도 말하고 비핵화를 위해 전례없는 외교, 경제적압박을 계속할것이라고 국제회의장에서도 웨쳐대고있으며 미국은 마지막까지 채찍을 거두지 않을것이라고 이 나라, 저 나라들에 대고 목아프게 불어대고있다.

차라리 록음기를 틀어놓아 입의 수고를 더는편이 낫지 않겠는가.
그러나 현재 미국의 압박집착증세로 보아 당나귀입에서 상아가 나올 때쯤에라야 참신한 소리를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
한번 빠진 아집과 편견의 늪에서 헤여나올념을 못하고 상대에게 전혀 통하지도 먹히지도 않는 외마디소리만을 곱씹는 미국은 세인의 눈에 비친 제 모양을 한번이라도 들여다보아야 한다.
조선이 앞에서 끌어당기고 국제사회가 뒤에서 떠밀고있지만 진창속에서 나오지 않겠다고 떡 버티고있는것이 미국의 모양새이다.

지금 조미협상은 교착상태에 있다.
국제사회는 정체되여있는 협상렬차가 언제 움직이겠는지 몰라 실망과 답답함을 토로하고있다.
누구탓인가. 두말할것도 없이 미국탓이다.
조선만 움직이고 미국은 들어붙은듯 꿈쩍않고있는데 어떻게 협상렬차가 움직일수 있겠는가.

우리가 선제적으로 취한 비핵화조치들은 하나하나가 다 미국이 안도의 숨을 크게 내쉬며 환성을 올릴만큼 과분한 선물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북조선이 아직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비핵화과정을 시작도 하지 않았다고 떠벌이고있다.
눈팔아먹고 소경질하고 귀막고 벙어리흉내내는 격이다.

묻건대 지난해만 해도 밤마다 무서운 핵악몽에서 헤매이던 수천만명의 미국인들이 지금은 발편잠을 자고 하늘에서 떨어지는 별찌조차도 북조선의 탄도미싸일이라고 야단법석하던 비명소리가 이제는 들리지 않는것이 그래 엄연한 현실이 아니란 말인가.
우리의 선의적조치에 의해 이 땅에 근 70년동안 묻혀있던 미군유골들이 가족들의 품에 안겨진것도 사실이 아니고 그 무슨 환각이란 말인가.

그럼에도 저들은 상당히 앞서나갔는데 조선이 움직이지 않아 안타깝다, 제재해제를 위해서는 북조선의 《대응조치》가 있어야 한다며 남이 고안해낸 그 무슨 《쌍방향》에 대해서까지 천연스레 입에 올리고있다.
유엔주재 미국대사는 한술 더 떠서 조선이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고있지만 미국은 조선에 너무 많은 당근을 주었다고 파렴치한 나발까지 불어댔다.

《너무 많이 주었다.》고 하는 그 《당근》이란 어떤것인가.
선을 악으로 갚는다더니 우리의 선의적인 조치들에 대해 비핵화가 완결될 때까지 제재압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련일 쏟아내고있는 가시돋힌 폭언들이다.
악인은 덕을 베풀수록 악해진다고 우리에게서 선사품들을 받아안을수록 피냄새맡은 야수처럼 더 으르렁대며 취하는 새로운 제재조치와 《제재주의보》의 련발, 날로 광포해지는 대조선인권압박소동이다.

얼마전 미국의 한 고위인물은 제2차 조미수뇌회담의 전제조건으로 핵신고서를 요구하지는 않겠다고 하면서 마치 큰 양보나 하는듯이 냄새를 피웠다.
그 무슨 신고서란 우리더러 자신을 타격할 좌표들을 찍어달라는것이나 다름없는것으로서 미국이 그 부당함과 무례함을 깨닫고 스스로 철회한것이 결코 당근을 준것으로 될수는 없다.

악마도 얼굴을 붉힐 철면피의 극치는 조미사이의 수뇌상봉과 고위급회담이 진행된것이 조선에 베푼 큰 선심이나 되는것처럼 오도하고있는것이다.
미국이 그 무슨 신의 대리인이나 만민의 구세주라도 된다고 우리가 저들과 상대하는것을 《황송하게》 여겨야 한단 말인가.

지금 우리에게 크게 빚지고있는것도 미국이고 우리로부터 공을 넘겨받은것도 미국이다.
빚을 졌으면 갚는것이 도리이고 공을 넘겨받았으면 처리하는것이 상식이건만 오히려 물에 빠진자 건져놓으니 내 보짐 내놔라고 호통치는 격이니 이것이 바로 아메리카신사들의 도덕이란 말인가.

하기는 우리와의 협상탁에 《온화한》 표정으로 앉았던 고위인물이 제 집에 돌아가서는 《불량국가》니, 《최대의 압박》이니 하고 실컷 험담해대고서는 다음번에 또 와서 천연스럽게 히죽거리며 손을 내미는것을 보면 낯가죽이 두터워도 여간 두텁지 않다.
고위정객이라고 하는 사람이 《인내는 더는 미덕이 아니다. 미국은 그 인내를 끝낼 지점에 빠르게 도달하고있다.》며 낯색 하나 변하지 않고 저들의 횡포무도함을 《미덕》으로 포장하고있는판이니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주지하는바와 같이 조미관계의 전도는 미국이 어리석은 사고에서 언제 깨여나는가에 달려있다.
제재가 협상력을 높인다는 굳어진 사고, 압박을 더 밀어붙이면 조선이 굴복할것이라는 헛된 꿈에 포로되여있는 미국을 어떻게 하면 어리석은 함정에서 끄집어내겠는가 하는것이 세상의 가장 큰 골치거리로 되였다.

출로는 미국이 우리가 취한 조치들에 상응한 조치들로 계단을 쌓고 올라옴으로써 침체의 구덩이에서 벗어나는것이다.
그 전제는 제재압박에 시간과 정력을 쏟아붓는것이 허망한노릇이라는것을 가급적으로 빨리 깨닫는것이다.

수십년동안 제재속에서 살아오면서 자력갱생의 정신과 자급자족의 기질이 뼈속까지 체질화된 우리 인민들에게는 조선에 조금만 더 압력을 가하면 굴복시킬수 있다고 《확신》하고있는 미국이 오히려 가긍하게 보일뿐이다.
그런데도 미국무성은 《우리는 과거 행정부들의 실수들을 되풀이하지 않을것》이며 그를 위해 《조선이 비핵화할 때까지 경제적제재를 계속할것》이라고 련일 고아대고있다.

인간의 행위에서 가장 어리석은짓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하여 실수를 하는》 자가당착이다.
대조선제재압박에 집요하게 매달리는 미행정부의 행태가 이전 백악관주인의 《전략적인내》와 얼마나 일맥상통한지 지금 제3기 오바마정권이 집권하고있지 않는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이다.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것이 바로 미친짓이다.》고 한 아인슈타인의 명언을 상기해보기를 충고한다.
아울러 《사람이 저지를수 있는 가장 큰 잘못은 잘못할가봐 늘 공포에 사로잡혀있는것이다.》라는 하바드의 경구도 덧붙이고싶다.

이 명구들은 오늘 미국의 대조선정책작성자들과 집행자들에게 딱 들어맞는것으로서 저들의 비정상적인 뇌기능작동과 피해망상적행동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라는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면 《조선이 긍정적으로 나오길 바라지만 그것을 위해서 제재수단을 낮출 리유는 없다.》느니, 《기회의 창이 닫히고있다.》느니 하는 황당한 넉두리를 계속할 용기가 나지 않을지도 모른다.
마치 저들은 회담에 극성인데 우리가 마음의 《빗장》을 지르고있어 속상해하는것 같지 않은가.

사실을 오도하는데도 분수가 있는 법이다.
우리는 지금 우리가 일방적으로 먼저 와있는 지점에 미국이 당도하기를, 더 정확히 말하면 미국이 허튼 생각의 미로에서 벗어나 제정신으로 돌아올 때를 인내성있게 기다리고있는중이다.
제할바를 다하였을뿐아니라 공동의 출발선에서 일방적으로 너무 나간 우리가 아직 원점에 앉아뭉개며 헛소리만 치는 미국에 해줄 말은 《한바퀴로는 달구지가 굴러갈수 없다.》는것이다.

미국은 제재압박이야말로 제 앞길에 장애물을 놓는 우둔한짓이라는것을 한시바삐 깨닫고 쓸데없는 입방아찧기대신 조미관계의 축에 미국의 바퀴를 가져다 맞추어야 한다.
그리고 압박이라는 수단은 조선이 아니라 그 바퀴가 빠지지 않게 나사를 든든히 조이는데 써야 한다.

미국에 충고하건대 대조선제재압박에 한사코 매달리는것은 자신이 얼마나 우둔하고 몽매한가를 세상에 증명해보이려고 아득바득 애쓰는 꼴밖에 되지 않는다.
《미국은 조선과의 문제에서 세가지 오유를 범하고있다. 조선에 대한 불확실한 파악과 잘못된 접근법, 특히는 목표를 <선 비핵화>라는 비현실적인 환상으로 택한것이다. 조선과 수십년간 대상해왔다는 미국이 이다지도 아둔한것은 비극이 아닐수 없다.》
유럽의 한 정치평론가가 한 이 말이 미련하기 짝이 없는 미국을 보는 세계의 일치한 시각이라는것을 간과하면 안된다.

미행정부의 관료들에게 조미관계를 해결하려는 진정이 확고하고 앞을 내다보는 혜안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불피코 언제인가는 제가 쌓아놓은 가시덤불을 제손으로 치워야 할 때가 올것이라는것을 예감할것이다.
그때 가서 얼굴과 손, 온몸이 가시에 할퀴우고 제가 벤 나무에 제가 치이며 길을 내느라 고역을 치르지 않으려거든 늦게나마 압박이라는 썩은 방망이를 그만 휘두르고 유연한 사고를 하는것이 유익할것이다.

물속에서 불을 피울수 없듯이 조미관계개선과 제재압박은 병행될수 없다.
시간은 미국의 어리석음을 깨우쳐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