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민련 북측본부


조선외무성 대변인 공화국어선을 침몰시킨 일본정부에 배상하며 재발방지대책을 강구할것을 요구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일본이 조선동해수역에서 우리 어선을 침몰시킨 사건이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12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7일 일본수산청 단속선이 조선동해수역에서 정상적으로 항행하던 우리 어선을 침몰시키는 날강도적인 행위를 감행하였다.
일본측에 의해 우리 선원들이 구조되였다고 하지만 그들의 생명안전은 엄중히 위협당하였다.
일본정부 당국자들과 언론들은 우리 어선이 단속에 응하지 않고 급선회하다가 저들의 단속선과 충돌한것이 사건의 기본원인인것처럼 여론을 오도하고있다.

일본이 자기의 고의적인 행위를 정당화해보려고 극성을 부리면서 적반하장격으로 놀아대고있지만 우리 어선을 침몰시키고 선원들의 생명안전까지 위협한 이번 사건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우리가 이미 우리 어선들의 활동에 대한 방해나 단속 기타 물리적인 행동이 돌발적인 충돌을 야기시킬수 있다는데 대해 사전경고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도발적으로 나온 이상 그에 대응하여 필요한 행동조치를 취하여도 일본측은 할 말이 없게 되여있다.

우리는 일본정부가 우리 어선을 침몰시켜 물질적피해를 입힌데 대하여 배상하며 재발방지대책을 강구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이러한 사건이 다시 발생하는 경우 일본이 바라지 않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것이다.(끝)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위험천만한 실행단계에 들어선 령토강탈책동

(평양 10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일본은 2019년 방위백서라는데서 또다시 파렴치한 《독도령유권》주장을 되풀이하였다.
력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명백백히 우리 민족의 강토인 독도를 제땅이라고 우기는 일본의 행태는 수세기동안 품어온 변함없는 령토강탈야망의 발로로서 별로 새로운것이 아니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올해 방위백서에 독도상공에서 무력충돌이 발생할 경우 항공《자위대》 전투기를 긴급발진할수 있다는 문구를 처음으로 박아넣은것이다.
이것은 독도가 자국령토라는 억지주장을 넘어 물리적행사를 통한 실효지배를 시사한것으로서 일본반동들의 횡포무도한 독도강탈책동, 조선반도재침책동이 보다 엄중한 단계에 들어섰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오래전부터 독도지배를 국가정책으로 내세운 일본반동들은 독도에 대한 《분쟁지역》선포와 《다께시마의 날》제정,《독도령유권》주장을 담은 방위백서와 외교청서의 발표, 책자발간 등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여 독도강탈야욕을 폭발적으로 증대시켜왔으며 독도문제를 국제화해보려고 날뛰였다.

패망후 수십년간 군수산업의 확장과 무력증강, 해외파병 등 재침준비를 본격적으로 다그쳐 오늘날 일본의 군사력은 발전된 서방나라들을 무색케 하는 전쟁무력으로 등장하였다.
지금에 와서 일본반동들이 《독도상공에서의 군사적대응》을 공언하며 독도문제를 더욱 격화시키고있는것은 바로 장기간의 정치군사적준비끝에 저들의 령토강탈야망을 실현할수 있는 제반 조건들이 보다 《성숙》되였다고 타산한데 있다.

얼마전 일본의 현직 국회의원이란자가 《전쟁으로 독도를 되찾아야 한다.》고 망언한것을 결코 정신이상증세로만 볼수 없는 리유가 여기에 있다.
령토분쟁을 야기시키고 그것을 구실로 무력을 동원하여 침략전쟁을 도발하는것은 제국주의자들의 상투적인 수법이다.

독도상공에로의 《자위대》 전투기긴급발진을 통해 무장충돌을 도발하고 그를 기화로 지난 세기 못 이룬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 일본의 야망은 드디여 위험천만한 실행단계에 들어섰다.
일제의 조선침략의 증견자인 독도는 오늘 또다시 세계에 경종을 울리고있다.

조선민족과 국제사회는 재침의 구실을 찾으며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것이다.
독도는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조선민족의 신성한 령토이다.(끝)


조선중앙통신사 론평-해외팽창의 흉심은 가리울수 없다

   (평양 10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이 국제사회의 우려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자위대》현대화책동에 기를 쓰고 매달리고있다.
최근 수상 아베는 《자위대》고급간부회의라는데서 우주와 싸이버,전자기파령역에서의 《방위력》강화에 대해 운운하면서 새 《방위계획대강》과 《중기방위력정비계획》을 책정하는것만으로 그친다면 그것은 빈종이장에 불과하다느니,실현되여야만 의의가 있다느니 하고 력설해댔다.
《자위대》현대화를 다각적으로 추진하여 해외팽창야망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 흉심의 발로이다.

지금 일본은 《침략당하지 않을만큼의 공격력을 갖추는것이 곧 방위력》이라고 떠들면서 저들의 무력증강책동을 뻔뻔스럽게 정당화하고있다.
9월 27일에 발표한 2019년 방위백서에서도 우리 공화국과 중국,로씨야를 《위협》적인 국가로 매도하는것으로써 《자위대》의 기구체계확대를 비호하였다.

그러나 세인이 인정하는바와 같이 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침략의 바람은 일본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쪽에서 불어오고있다.
제2차 세계대전이후 외세의 해외병참기지로 전락되여 오늘도 지역정세격화의 주요근원지로 되고있는 나라가 바로 일본이다.
더우기 자국을 전범국,패전국으로 락인한 국제법정의 판결에 앙심을 품고 일본이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는 력사외곡과 과거청산회피책동들은 섬나라가 복수주의적재침야망에 들떠있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일본의 이 위험천만한 속심과 법정비 및 《자위대》현대화책동을 한선에 이어놓으면 답은 오직 하나 전쟁국가로서의 면모를 완전히 갖추고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기어이 실현해보자는것이다.
이미 전수방위의 개념을 훨씬 초월하여 웬만한 서방나라들도 무색케 할 정도로 증강된 일본의 군사력은 오늘날 우주와 싸이버공간에로까지 뻗치고있다.
《안전보장관련법》의 채택으로 자국지역내로 한정되였던 군사작전범위가 세계적판도에로 확대된 속에 《자위대》의 해외진출은 더욱 로골화되고있으며 다른 나라들과의 끊임없는 합동군사연습을 통해 원거리작전능력이 높아지고있다.

현실은 재침을 노린 일본의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책동이 더는 수수방관할수 없는 단계에 이르렀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지난날 다른 나라와 민족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을 일으켜 인류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일본이 또다시 해외침략에 뛰여드는 경우 그 탐욕의 마수가 지역을 벗어나 전세계에로 확대되지 않으리라는 담보는 없다.
하기에 우리 나라를 비롯한 광범한 국제사회는 일본의 심상치 않은 군사적움직임을 예리하게 주시하고있다.
만일 일본이 분노한 국제사회의 눈초리를 보지 못하고 무분별하게 날뛴다면 반드시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끝)


보수집권시기의 친미굴종정책을 되풀이한다면

요즘 남조선당국자들이 북남관계는 조미관계, 《북핵문제》해결에 종속되여야 한다는 미국의 강도적인 훈계에 대꾸질 한마디 못하고있어 내외의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미국의 정가에서 조선반도평화를 위한 열쇠는 남조선이 아니라 미국이 쥐고있다, 북남관계는 조미관계를 지원해야 한다, 북남대화는 《비핵화협상》에 기여해야 한다는 말들이 나돌자 남조선의 청와대, 외교부, 통일부를 비롯한 당국자들은 줄줄이 나서서 《평화정착은 북미간 〈비핵화〉협상의 영향을 받게 되여있다.》, 《미국과 긴밀하게 협상하겠다.》, 《당면하여 북미실무협상이 조속히 재개될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하는 추태를 부렸다.
이것이 북남관계를 민족의 의사와 지향에 맞게 발전시켜나가려는 동족에 대한 로골적인 배신행위로 되며 북남관계전반을 돌이킬수 없는 위험에 빠뜨려 과거에로 돌아가게 할수 있다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리명박, 박근혜역도집권시기 왜 북남관계가 파국에로 치달았는가.
나라와 민족의 운명은 아랑곳하지 않고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에 환장이 되여 날뛰였기때문이다.
리명박역도는 《빛샐틈없는 〈한〉미관계》를 정책으로 내세우고 조미관계와 《북핵문제》의 진전상황을 보아가면서 《남북관계발전의 속도와 폭, 추진방식을 조정할것》이라고 줴쳐대며 동족대결소동의 앞장에 나섰다.
지어 북남화해협력이 《한미동맹》을 약화시킨다는 궤변을 내돌리면서 동족대결적인 《5. 24조치》를 강행하고 당치않은 구실을 내대며 금강산관광까지 중단시켰다.

박근혜패당 역시 《미군은 외세로 될수 없다.》, 《남북관계에서 미국의 비위를 상하게 해서는 안된다.》, 《미국과 공조하여 〈대북압박〉을 극한까지 높여야 한다.》고 피대를 돋구면서 반공화국핵소동과 《북인권》모략소동, 북침전쟁도발책동에 기승을 부렸다.
결국 우리 민족의 내부문제이며 북과 남이 주인이 되여 해결하여야 할 북남관계는 불순한 목적을 추구하는 미국의 종속물이 되여버리고말았다.

지금 남조선당국의 《대북정책》은 사실상 이전 보수《정권》의 친미굴종정책을 그대로 답습한것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2018년 10월 30일 미국무성 부대변인이 《〈한〉미간에 〈비핵화〉와 남북협력사업에서 유엔〈제재결의〉준수와 긴밀한 조률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워킹그룹〉을 내오기로 합의하였다.》고 밝힌것처럼 지금 남조선당국은 미국의 지휘봉에 따라 북남관계의 모든 문제를 대하고있다.

미국의 요구가 정책이 되고 외세의 입김에 따라 돛을 단다면 언제가도 북남관계를 민족의 의사와 지향에 맞게 전진시켜나갈수 없다.
그것이 가져다줄것은 북남관계의 장기적인 교착상태와 남조선의 심각한 대내외적위기뿐이다.
외세가 아니라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북남관계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민족의 리해관계에 맞게 풀어나가야 한다는것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변함없는 진리이다.


민족공조만이 유일한 출로

최근 남조선당국이 외교부예산을 이례적으로 11%이상 대폭 확대하고 그중 일본과의 외교관련예산은 3.3배, 주변나라들과 국제사회에 저들의 외교정책과 립장을 선전하기 위한 《공공외교》예산은 2.6배로 늘였으며 이외에 나라별 외교정책전략수립을 위한 예산항목을 새로 내왔다고 한다.
문제는 남조선당국이 외교부예산의 확대놀음을 통해 국제사회에 사대매국적인 《대북정책》에 대한 리해와 지지를 구걸하고 천년숙적인 일본것들과의 관계회복에 매달리려는 흉심을 로골적으로 드러낸것이다.

외교부예산확대가 남조선인민들의 리익에 철저히 복종되는것이라면 환영을 받을 일이겠지만 남조선인민들은 물론 민족의 리익과 존엄을 해치고 북남관계를 말아먹는데 대해서는 우리 겨레 누구나가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다.

지금 남조선당국은 온 겨레와 국제사회앞에 확약한 북남관계문제들에 대해 자기의 의무를 리행할 생각은 하지 않고 외세의 눈치를 보며 외세의 지령하에 움직이고있다.
북남사이에 능히 협의하고 해결할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서도 《동맹관계가 우선》, 《국제공조가 기본》이라는 따위의 쓸개빠진 론리를 내세우며 북남관계를 조미관계, 《핵문제》의 종속물로 만드는가 하면 외세의 《대북제재》놀음에 대한 지지와 리행을 계속 떠들어대고있다.
이것은 저들스스로가 외세를 업지 않고서는 한시도 살수 없는 집단이라는것을 자인한것으로서 온 민족의 규탄과 비난을 스스로 들쓰는 머저리같은 짓이다.

남조선이 외교부예산확대놀음을 통하여 저들의 이른바 《대북정책》을 국제사회에 설파하고 지지를 구걸하려는것이야말로 북남선언들의 근본정신에 대한 로골적인 배신이고 북남사이의 불신과 반목을 야기시키는 반민족적행태이다.
남조선당국이 일본과의 관계회복에 외교부예산의 많은 부분을 쏟아붓겠다고 하는것 역시 남조선인민들과 온 겨레의 의사에 전적으로 저촉되는 천만부당한 행위이다.

지금 일본반동들은 과거침략력사에 대한 사죄와 반성은커녕 피해자들에게 얼마간의 보상도 하지 않겠다고 앙탈질을 부리고있으며 나중에는 남조선에 대한 경제침략에 악을 쓰며 매달리고있다.
일본의 극우세력내에서 《버릇없는 꼬마》, 《혼쭐을 안겨 친일국가로 만들자.》 등의 망언들이 마구 쏟아지고있는 속에 정계에서는 《전쟁으로 독도를 되찾자.》는 로골적인 선동이 터져나오고있다. 뿐만아니라 일본것들은 2020년 올림픽소개출판물들에 조선동해를 《일본해》라고 명기한데 이어 올림픽기간 전범기인 《욱일기》의 사용을 허가하는 등 력사외곡, 령토강탈야망에 미쳐돌아가고있다.

일본반동들이야말로 남조선인민들은 물론 온 민족의 불구대천의 원쑤, 천년숙적이다.
이런 왜나라족속들과 관계회복을 운운하며 친일굴종놀음에 남조선인민들의 혈세를 탕진하겠다고 하는것은 그 자체가 민심에 대한 배신이고 우롱이 아닐수 없다.

남조선당국이 외교부예산 확대놀음을 통하여 우리를 자극하고 북남관계를 해칠 흉심, 천년숙적과도 거리낌없이 입맞춤을 해댈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낸 사실은 온 겨레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대북공조》구걸과 청탁놀음으로는 교착상태에 처한 북남관계와 갈수록 어려워지는 남조선의 대외적처지를 절대로 개선할수 없다. 특히 력사외곡과 경제침략에 열을 올리는 일본것들과의 관계회복따위를 추구하는것은 민족의 존엄과 리익은 안중에 없는 역적행위, 민심의 저주와 버림을 받을 자멸행위이다.
남조선이 위기에서 벗어날수 있는 유일한 출로는 사대적근성과 외세의존정책에 종지부를 찍고 민족공조의 길로 나가는데 있다는것은 자명한 리치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미국담당 국장 담화

미국이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문제를 해결하려는 립장을 거듭 표명하고있는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나는 가까운 몇주일내에 열릴수 있을것으로 보는 실무협상이 조미사이의 좋은 만남으로 되기를 기대한다.

미국이 어떤 대안을 가지고 협상에 나오는가에 따라 앞으로 조미가 더 가까워질수도 있고 반대로 서로에 대한 적의만 키우게 될수도 있다.
다시말하여 조미대화는 위기와 기회라는 두가지 선택을 제시하고있다.
이런 의미에서 이번 실무협상은 조미대화의 금후기로를 정하는 계기로 된다.

우리의 립장은 명백하며 불변하다.
우리의 제도안전을 불안하게 하고 발전을 방해하는 위협과 장애물들이 깨끗하고 의심할 여지없이 제거될 때에라야 비핵화론의도 할수 있을것이다.
조미협상이 기회의 창이 되는가 아니면 위기를 재촉하는 계기로 되는가 하는것은 미국이 결정하게 된다.

주체108(2019)년 9월 16일 평 양



사회적안정실현을 위한 중국당과 정부의 조치들을 지지한다

중국 홍콩에서 폭력분자들의 란동으로 사회적안정이 파괴되고 주민들의 생명안전이 계속 위협당하고있다.
홍콩특별행정구정부 보안국 국장은 최근에 있은 시위에서 폭력분자들이 경찰측과 대치하면서 약 100개의 화염병을 던졌다고 말하였다. 그는 폭력분자들이 철도와 비행장 등에서 제멋대로 파괴활동을 벌리고 도로를 차단하였다고 하면서 무법천지의 위법 및 폭력행위는 부단히 격화되고있을뿐아니라 《테로》의 성격을 띠고있다고 강조하였다.

폭력분자들은 정부에 대한 사람들의 불만을 야기시킬 목적으로 주로 도로, 지하철도, 비행장 등 공공시설들에서 파괴행위를 일삼으며 란동을 부리고있다. 그로 하여 커다란 사회적물의가 일어나고있다.
홍콩특별행정구정부 운수 및 주택국 국장은 철도의 안전 및 운영에 엄중한 영향을 준 폭력분자들의 비법적인 행위는 사람들의 격분을 자아냈다고 하면서 32개의 철도역이 파괴되였다고 말하였다. 모두 90개에 달하는 철도역가운데 3분의 1이 공격을 받았으며 1일에는 15개 역이 파괴되였다.

폭력분자들은 특별행정구정부 본부와 립법회청사, 경찰본부 그리고 여러곳에 휘발유소이탄을 던졌으며 부식성액체, 벽돌 등을 가지고 경찰들을 공격하였다.
경찰들속에서 부상자들이 생겨나고 현지에 있던 인사들의 신변안전에 엄중한 위협이 조성되였다.
지난 1일에는 시위자들이 홍콩국제비행장일대에 비법적으로 집결하여 폭력적인 방법으로 비행장시설들을 파괴하고 도로차단, 뻐스정류소파괴, 방화 등의 방법으로 교통수단들의 운행에 장애를 조성하였다. 폭력분자들은 국기를 내리워 불태워버리기까지 하였다.

중국정부는 이러한 행위를 국가주권에 대한 도전, 《한 나라, 두 제도》원칙의 한계선에 대한 도전으로 간주하면서 매우 엄중시하고있다.
공정한 여론들은 홍콩사태와 소요의 밑바탕에 폭력분자들을 비호두둔하고 그를 사촉하는 막후세력의 주도세밀한 음모가 깔려있다고 주장하고있다. 홍콩에서 불안을 야기시키고 《한 나라, 두 제도》원칙을 훼손시켜 중국본토에 《색갈혁명》을 류포시키려고 획책하고있다는것이다.

지난 3일 홍콩경찰측은 기자회견을 열고 폭력분자들이 질서유지에 나선 경찰들과 그 자녀들에게 가한 엄중한 생명안전위협자료들을 렬거하였다. 칼을 소지한 3명의 범죄자가 경찰을 공격하여 부상을 입힌 일도 있다.

그런데 미국의 정객들은 홍콩경찰측이 엄격하고 공정하게 법을 집행하는데 대해 시비하면서 중국의 내정에 계속 간섭하고있다.
미국회 하원 외교위원회 위원장, 상원소수파지도자를 비롯한 국회의원들은 시위자들이 최근에 《존경할만 한 용기를 보여주었다.》는 등으로 그들을 폭력행위에로 부추기면서 중국정부의 홍콩정책을 헐뜯고 홍콩특별행정구정부가 법에 따른 조치를 실시한데 대해 비난하였다.

홍콩특별행정구주재 외교부특파원공서 대변인은 미국회 의원들의 발언은 흑백을 전도하고 나쁜자들을 사촉하며 홍콩문제와 중국의 내정에 로골적으로 간섭하는것으로 된다, 이로써 미국의 횡포성, 오만성이 다시금 드러났다, 개별적인 미국회 의원들은 거짓말을 하고 폭도들을 공공연히 미화하면서도 치욕을 참아가며 직무를 수행하고있는 홍콩경찰에 대해서는 트집을 잡고있다, 미국은 자국에서 일어나는 이와 같은 폭행을 무자비하게 힘으로 진압하고있는데 이러한 허위적인 이중기준과 철면피한 강도적론리는 정의감을 가진 사람들의 격분을 자아내고있다고 단죄하였다.

홍콩사태가 복잡해질수록 법집행의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것으로써 나라의 주권과 안전, 리익을 수호하고 《한 나라, 두 제도》원칙을 고수하려는 중국당과 정부의 립장과 의지는 더욱 확고해지고있다.
우리는 사태를 해결하기 위하여 중국당과 정부가 취하고있는 조치들을 지지하며 홍콩의 정치정세가 하루빨리 정상궤도에 들어서기를 바라고있다.


군사적대결기도의 뚜렷한 발로

최근 남조선군부가 그 무슨 《핵 및 대량살상무기위협》과 《단거리탄도미싸일대응》을 운운하며 다음해의 《국방예산》을 올해보다 7. 4%나 증액시켜 《국회》에 제출하였다. 그것은 력대 최대규모라고 한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남조선군부는 다음해 《국방예산》의 많은 몫을 정찰위성과 고고도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 스텔스전투기 《F-35A》 등 첨단전쟁장비구입에 돌리려 하고있다. 잠수함성능개량과 경항공모함건조, 각종 구축함과 전투기개발, 《신속대응사단》을 위한 예산도 편성되였다.

남조선호전광들이 그 누구의 《위협》을 걸고 다음해 《국방예산》을 대폭 늘이기로 한것은 인민들의 혈세를 최신무기구입 등 무력증강에 탕진하면서 북침전쟁준비를 다그치고 동족과 힘으로 대결하려는 또 하나의 반민족적인 범죄행위이다.

지금까지 남조선호전광들은 《변화되는 안보위협》에 대처한다는 구실을 내대고 해마다 《국방예산》을 증가시키면서 조선반도의 긴장격화를 부채질해왔다.
하지만 남조선군부세력의 《국방예산》증액소동이 그 규모와 내용에 있어서 오늘과 같이 위험한 단계에 이른적은 없었다.

보수《정권》도 무색케 하는 이번의 《국방예산》증액놀음은 말로는 《대화》와 《평화》에 대해 떠들면서도 실제로는 우리와 한사코 군사적으로 맞설 흉악한 기도를 드러낸것으로서 내외의 경계심과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남조선군부호전세력의 《국방예산》증액소동은 북남선언들과 북남군사분야합의서의 정신에 배치되고 조선반도의 평화흐름에 역행하는 시대착오적인 망동이다.

지금 우리 민족과 국제사회는 우리 공화국의 주동적이며 적극적인 노력에 의해 마련된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의 분위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더욱 고조되기를 바라고있다. 누구도 겨레의 지향과 시대의 요구를 외면해서는 안된다. 남조선에서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립을 조장하고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온갖 군사적도발행위들이 중지되여야 한다.

그러나 남조선호전광들의 속통에는 구태의연한 대결야망이 꽉 들어차있다. 남조선군부호전세력의 망동이 그것을 립증해주고있다.
폭로된바와 같이 지난 8월 남조선군부는 미국과 함께 우리를 겨냥한 침략적인 《련합지휘소훈련》을 강행하여 조선반도의 평화를 엄중히 위협하였다. 그런가하면 극히 도발적인 《2020-2024 국방중기계획》을 발표하고 각종 공격형무장장비들을 계속 끌어들이면서 긴장을 격화시키고있다.
남조선호전광들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벌리고있는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과 무력증강책동은 조선반도평화에 커다란 장애로 되고있다.
대화와 대결, 평화와 전쟁책동은 량립될수 없다.
남조선호전광들의 무모한 군사적도발행위는 돌이킬수 없는 후과를 빚어낼수 있다.
남조선군부호전세력은 내외에서 울려나오는 규탄의 목소리를 새겨듣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민족의 재앙을 불러오는 우환덩이들

(평양 9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남조선에서 그 무슨 전문가로 자처하는 보수나부랭이들이 케케묵은 전술핵무기재배치문제를 또다시 들고나와 여론을 어지럽히고있다.
미국이 아시아지역에 중거리미싸일배치문제를 검토하고있는 지금이야말로 남조선에 전술핵무기를 재배치할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라느니,전술핵무기를 재배치해야 더 큰 압박감을 줄수 있고 협상에서 유용한 카드로 활용할수 있다느니,그것을 평시에 미국이 관리하면 핵무기전파방지조약위반으로 볼수 없으며 재배치이기때문에 《비핵국가에 대한 핵무기반입제한》항목에도 위반되지 않는다느니 하고 떠들어대고있다.
이것은 어떻게 하나 미국을 자극시켜 조선반도의 평화과정을 파탄내고 남조선에 극도의 안보불안과 동족대결의식을 고취해보려는 흉심의 발로이다.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내외호전세력들의 위험천만한 반공화국군사적책동으로 말미암아 과거의 험악한 대결시대로 되돌아가느냐 마느냐 하는 엄중한 상황에 놓여있다.
진정으로 겨레의 안녕과 조선반도의 평화를 바란다면 현정세의 안정적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을 찾아해야 마땅하다.

그러나 남조선보수패당은 우리의 정당한 자위적조치들을 《도발》과 《위협》으로 매도하다 못해 력사의 버림을 받은 전술핵무기재배치문제를 다시 들고나와 합리화해나서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여기에는 정세악화로 민중이 고통을 겪든 말든 상전의 안보환경에 더 큰 위험이 조성되든 말든 저들이 독단과 전횡을 일삼으며 마음껏 활개치던 과거의 대결시대만 펼치면 그만이라는 범죄적타산이 깔려있다.

핵무기배비문제를 크게 떠들어 안보위기를 기정사실화하는 한편 인기를 올려 보수세력규합과 재집권야욕실현에서 한몫 보자는것이 그들이 노리는 진목적이다.
더러운 권력야망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면 남조선을 통채로 외세의 핵화약고,핵전쟁터로 섬겨바치는짓도 서슴지 않는 보수무리야말로 민족의 재앙을 불러오는 우환덩어리들이다.
역적패당의 전술핵무기재배치주장나발은 《억지력강화》는 고사하고 저들의 운명을 파멸의 구렁텅이에로 더 깊숙이 몰아넣는 자멸책으로밖에 되지 않는다.

얼마전 남조선의 《경향신문》은 《자한당》패가 사리에도 맞지 않고 실현가능성도 없는 전술핵무기재배치를 떠들고있는데 대해 《정치적리득을 꾀하려는 〈안보포퓰리즘〉》으로 락인하면서 《허황한 핵무장론을 고집하는 자유한국당은 정당이 될수 없다.》고 비난하였다.
남조선인민들도 동족대결분위기, 안보위기고취에 피눈이 되여 날뛰는 보수패당을 강력히 규탄하고있다.
조선반도평화기류에 도전하여 신성한 강토우에 핵악몽을 재현하려고 날뛰는 보수패거리들은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 담화

최근 미국상층부에서 우리를 걸고드는 심상치 않은 발언들이 련이어 튀여나오고있다.
27일 미국무장관 폼페오는 《북조선의 불량행동이 간과할수 없다는것을 인식하였다.》는 비리성적인 발언을 하여 우리를 또다시 자극하였다.

폼페오가 《불량행동》이라는 딱지까지 붙여가며 우리를 심히 모독한것은 그들 스스로가 반드시 후회하게 될 실언이다.
폼페오의 이번 발언은 도를 넘었으며 예정되여있는 조미실무협상개최를 더욱 어렵게 만들었을뿐아니라 미국인들에 대한 우리 사람들의 나쁜 감정을 더더욱 증폭시키는 작용을 하였다.

미국과의 대화에 대한 우리의 기대는 점점 사라져가고있으며 우리로 하여금 지금까지의 모든 조치들을 재검토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에로 떠밀고있다.
미국의 외교수장이 이런 무모한 발언을 한 배경이 매우 궁금하며 무슨 계산을 가지고있는가에 대해서는 지켜볼것이다.

끔찍한 후회를 하지 않으려거든 미국은 우리를 걸고드는 발언들로 우리의 인내심을 더이상 시험하려들지 않는것이 좋을것이다.

주체108(2019)년 8월 31일
평 양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전쟁국가에로의 질주는 섬나라의 종말을 동반한다

(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일본방위성은 항공《자위대》에 대한 최신예스텔스전투기 《F-35B》의 도입을 정식으로 결정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것은 《자위대》의 공격능력을 강화하여 기어이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야망을 실현해보려는 무분별한 망동이 아닐수 없다.

《F-35B》전투기도입은 사실상의 항공모함급인 《이즈모》호형호위함에서의 운용도 목적으로 하고있다.
군사전문가들은 단거리리륙과 수직착륙을 할수 있는 《F-35B》스텔스전투기와 공격상륙함을 서로 배합하면 함대의 공격능력에서 《질적인 비약》을 이룩할수 있다고 하면서 그 종합적인 전투력은 《F/A-18E/F》전투기를 탑재한 미항공모함보다 결코 약하지 않다고 주장하고있다.
명백히 공격형무기인 최신전투기로 항공《자위대》를 무장시키고 해상《자위대》의 항공모함보유까지 기정사실화한것은 형식상으로나마 쓰고있던 《전수방위》의 탈을 완전히 벗어던진 침략국가 일본의 정체를 적라라하게 드러내놓고있다.

지금 일본은 지역정세흐름은 안중에도 없이 인류에게 또다시 재앙을 들씌우는 전쟁국가에로의 질주를 가속화하고있다.
그 누구의 《위협》에 대처한다는 구실밑에 군사비를 7년 련속 사상 최고수준으로 늘여오던 아베일당은 래년도 예산의 개산요구에 과거최대규모인 5조 3 000억여?을 포함시킬것이라고 공표하였다.
우주공간을 항시적으로 감시하는것을 주요임무로 하는 《우주작전대》와 륙상《자위대》에 전자기파를 사용하는 전자전전문부대를 신설함으로써 하늘과 땅,바다는 물론 우주와 싸이버공간으로까지 《자위대》의 군사작전령역을 확대하려 하고있다.

오늘날 《자위대》는 렬도의 지경을 벗어나 임의의 시각에,임의의 지역에서 전쟁을 수행할수 있는 능력을 갖춘 침략무력으로 되였다.
선제공격능력을 갖춘 공격형항공모함들에 재침열기로 달아오른 사무라이후예들을 싣고 지난 세기처럼 《욱일기》를 휘날리며 옛 식민지종주국의 지위를 다시 찾자는것이 아베패당의 변함없는 야망이다.

그러나 야망에 환장하면 제 죽는 길도 모르게 된다.
인류의 경고를 무시하고 검질긴 침략야욕과 무모한 광증에 매달려 얻을것은 참담한 파멸뿐이라는것은 일본의 수치스러운 패전사가 실증해준 교훈이다.

지난날 일제에 의해 고통과 불행을 강요당한 아시아인민들은 물론 국제사회는 일본의 군사대국화와 《자위대》의 무제한한 해외진출을 지켜보고만 있지 않을것이다.
일본은 전쟁국가에로의 질주가 섬나라의 종말을 동반한다는것을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한다.(끝)


《방위비분담금》으로 본 《한미동맹》의 실체

미국의 정객들은 때없이 《한미동맹》의 《굳건함》과 《중요성》에 대해 곧잘 떠들군 한다.
얼마전에도 남조선을 행각한 미국방장관 에스퍼는 남조선당국자들을 만나 《철통같은 동맹》, 《평화와 안보의 핵심축》 등의 침발린 소리를 잔뜩 늘어놓았다.

문제는 이것이 남조선이라는 노복에게 굴종의 멍에를 깊숙이 씌우고 더 많은 돈을 수탈하기 위한 얼림수에 불과하다는것이다.
실지로 지금 미국은 《동맹방어》의 미명하에 남조선에 천문학적액수에 달하는 《방위비증액청구서》를 내밀며 순종을 강박하고있다.
이것은 저들의 무제한한 탐욕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라면 노복의 처지와 생존따위는 안중에도 두지 않는 파렴치한 미국의 실체, 략탈적본성을 다시금 들여다보게 한다.

현재 남조선이 《방위비》의 명목하에 미국에 빨리우고있는 돈만 해도 실로 엄청난것이다. 오죽하면 항간에서 남조선강점 미군기지를 두고 《황제주둔지》라는 말까지 나돌겠는가.
그런데도 탐욕이 끝이 없는 미국은 《남조선을 도왔지만 아무것도 얻은것이 없다.》, 《미국에 의해 제공되는 군사방어에 기여해야 할 의무가 있다.》, 《합동군사연습에 대한 비용도 내야 한다.》, 《더 많은 돈을 지불해야 한다.》,《<방위비분담금>증액문제는 미국이 명명백백하게 추진해온 문제들중의 하나이다.》라고 제 편에서 으르렁대면서 더 많은 자금을 내라고 남조선당국을 압박하고있다.

지금 남조선은 계속되는 경제침체와 일본반동들의 후안무치한 경제보복행위로 말미암아 더욱 어려운 처지에 빠져들고있다.
하지만 흡혈귀같은 미국은 《철통같은 동맹》을 지껄이고 략탈의 《청구서》를 서슴없이 내밀면서 남조선의 목줄을 조이고있다.

현실은 미국에 있어서 남조선은 한갖 수탈의 대상에 불과하며 《한미동맹》이란 굴종의 대명사임을 실증해주고있다.
남조선이 오늘과 같이 미국의 가증되는 《방위비분담금》증액압박속에 수모와 굴욕을 강요당하고있는것은 력대 남조선위정자들의 대미추종행위가 초래한 필연적산물이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지금 남조선당국이 《방위비분담금》에 대한 《정확한 기준》과 《지급방식개선》에 대해 운운하면서 미국의 강도적요구를 받아들일 기미를 보이고있다는것이다.
실로 친미사대에 환장하여 제 숨통을 조이려는 예속의 올가미에 스스로 더 깊이 목을 들이미는것과 같은 어리석고 미련한 추태가 아닐수 없다.

사대는 굴종을 낳고 굴종은 치욕을 낳기 마련이다.
미국이 남조선을 강점하고있는 한 남조선인민들은 언제 가도 불행과 재난, 치욕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남조선 각계층은 강도적인 《방위비분담금》증액요구에 비낀 《동맹》의 실체를 똑바로 꿰뚫어보고 굴욕적인 외세의 굴레에서 벗어나 민족자주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야 할것이다.


해외팽창에 환장한자들의 무분별한 망동

최근 일본고위층이 헌법개정을 강행추진하기 위해 발악적으로 나오고있다.
현 일본집권자가 자민당 량원의원총회에서 헌법개정실현에 다시금 강한 의욕을 표시한데 이어 부수상 겸 재무상도 헌법론의를 추진할 시기가 도래하였다고 맞장구를 쳤다.
이것은 해외팽창을 노린 일본집권층의 광기가 극히 무모한 단계에 이르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현 일본집권자를 비롯한 일본정객들이 국제정세가 더욱더 엄혹해지고있다느니, 일본의 《안전보장》을 지켜야 한다느니 하고 요란스럽게 떠들어대며 헌법개정의 당위성을 운운하고있지만 헌법개정은 명실공히 침략전쟁을 위한것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헌법개정의 핵심골자는 《자위대》의 존재명기이다.
제2차 세계대전 전범국이며 전패국인 일본은 헌법에 의해 륙해공군 및 기타 전투력을 보유하지 못하게 되여있다. 다시말하여 일본은 전쟁무력으로서의 군대를 가지지 못하게 되여있으며 《자위대》의 임무는 전수방위에 국한되여있다.

그러나 일본의 집요한 군사대국화책동으로 하여 《자위대》는 무시할수 없는 무력으로 팽창되였으며 안전보장관련법의 발효로 《자위대》의 해외활동범위는 대폭 확대된 상태에 있다.
이런 상황에서 헌법을 뜯어고쳐 《자위대》의 존재를 합법화하면 일본은 보통국가들과 다를바없는 무력을 보유한것으로 될수 있다는것이 일본반동들의 타산이다.
결국 일본집권층은 헌법개정을 반드시 성사시켜 침략전쟁의 길을 터놓으려 하고있는것이다.

최첨단공격형무장장비들을 계속 끌어들이고있는것만 놓고보아도 일본집권층이 부르짖고있는 《안전보장》이 얼마나 기만적인것인가 하는것을 잘 알수 있다.
일본방위성이 최신예스텔스전투기 《F-35》를 포함한 현대적인 무장장비들을 더 많이 끌어들이기 위해 최대규모의 예산을 작성하고있는 속에 항공《자위대》는 《F-35》전투기의 비행훈련을 재개하였다.
《F-35》전투기로 말하면 그 성능상 작전반경이 일본경내를 훨씬 벗어난다.

일본이 자국방위를 지향한다면 구태여 《F-35》전투기에 매달릴 필요가 없다는것은 초보적인 상식이다. 더우기 《F-35》전투기는 지난 4월에 아오모리현 앞바다에서 추락사고를 일으켜 일본국민들이 비행훈련의 중지를 요구한 기종이다. 이런 전투기의 비행훈련을 재개하였을뿐아니라 일본방위성은 《F-35》전투기를 핵심전투기로 규정하고 앞으로 10년어간에 그 대수를 대폭 늘이려 하고있다.

그 목적이 무엇인가는 불을 보듯 뻔하다. 자국방위의 용도에도 맞지 않을뿐아니라 빈번한 사고로 국민들이 불안해 해도 해외침략야망실현에 부합되는것이라면 반드시 보유해야 한다는것이 일본반동들의 흉심이다.

일본집권층의 무분별한 망동에 의해 지금 일본의 안전보장뿐아니라 지역정세도 날로 엄혹해지고있다. 일본집권층이 강행추진하려는 헌법개정은 평화와 안전보장과는 아무런 인연이 없으며 오직 침략전쟁과만 직결되여있다. 때문에 일본국민들과 국제사회는 일본의 무분별한 망동에 저주와 비난을 퍼부으며 강력히 반대하고있다.

민심의 요구, 국제사회의 요구를 거스르는 일본집권층은 일본이라는 섬나라를 파멸에로 이끌어가고있다.
일본집권층이 해외침략에 환장하여 계속 무분별하게 날뛴다면 등불에 날아든 부나비신세를 면치 못할것이다.


조일우호친선협회 대변인담화-일본당국은 조일관계를 최악의 상황에로 몰아가는 자멸행위를 중지하고 분별있게 처신하여야 한다

최근 일본반동들이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비렬한 방법으로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탄압말살책동의 도수를 더욱 높이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일본당국은 10월 1일부터 유치원, 보육소 등의 유아교육, 보육시설에 다니는 3살부터 5살까지의 모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그 비용을 《무상화》한다고 공표하였다.
이 《유아교육, 보육무상화》제도의 실시는 지난 5월 일본국회에서 《아이키우기지원법》이 성립된데 따르는 조치라고 한다.

그러나 일본당국이 요란스럽게 광고한 《무상화》조치는 민족배타주의가 골수에 꽉 들어찬 일본의 자화상을 더 짙게 부각시켜준것으로 하여 만사람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지난 4월 5일 일본당국은 그 무슨 통지라는데서 조선학교를 비롯한 외국인학교 유아교육, 보육시설을 《무상화》대상에서 제외하며 그 어떤 보육시설허가신청도 접수하지 말것을 각 지방자치체들에 지시하였다.

그리고 5월 30일에는 일본 내각부가 지방자치체의 담당자들에게 그 통지내용을 재삼 침투시키면서 이를 철저히 강행하라고 내리먹이였다.
《유아교육, 보육무상화》를 소관한다고 하는 일본당국자들이 련이어 나서서 그토록 피대를 돋구며 왜가리청을 지른것은 바로 독자적으로 운영되는 외국인학교 유아교육, 보육시설의 대다수가 조선학교의 유치반들이기때문이다.

일본당국의 부당한 차별책동으로 말미암아 현재 조선학교 유치반들의 보육시설허가신청이 모두 부결되고 지원대상에서 배제되는 엄중한 상황이 조성되였다.
아이들의 신성한 배움터, 놀이터에 돌을 던진것이나 다름이 없는 일본당국의 저속하고 야만적인 행태는 재일조선인들의 민족교육을 기어이 파탄시키려는 뿌리깊은 흉심의 발로이다.

천만부당하고 후안무치한 일본당국의 처사는 지금 전체 조선민족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조일우호친선협회는 일본당국의 재일동포자녀들에 대한 차별행위를 우리 공화국과 총련에 대한 로골적인 적대행위로, 인간의 륜리를 모독하는 극악한 범죄행위로 준렬히 단죄배격한다.

총련의 민주주의적민족교육과 재일동포사회의 민족성을 기어이 말살하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는 일본반동들의 비렬하고 악착스러운 행위는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재일조선어린이들에게 지원제도를 적용하는것은 과거 일제가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범죄로 보나 재일동포들의 민족교육발전을 악랄하게 저애한 죄상으로 보나 응당하다.

재일조선인들은 일제식민지통치시기 징용, 징병 등으로 일본땅에 강제로 끌려간 사람들이거나 그 후손들로서 일본당국은 그들을 특별히 보호하여야 할 법적, 인도적책임을 지니고있다.
더우기 일본반동들은 70년전 미국의 사촉하에 《조선인학교페쇄령》을 내리고 재일동포들의 피와 땀이 스며있는 민족교육자산들을 백주에 강탈하는 극악무도한 범죄행위를 저지른 때로부터 오늘까지 총련의 민족교육을 거세말살하기 위한 탄압책동을 끈질기게 감행하여왔으며 그로 하여 민족교육이 입은 재정물질적피해는 실로 헤아릴수 없다.

이러한 죄악에 찬 력사를 성근하게 반성하고 응당한 보상을 할 대신 나어린 재일동포자녀들에게까지 전대미문의 차별정책을 강요하는것이야말로 조선민족에 대한 우롱이고 천추에 용서 못할 범죄행위이다.
만일 아베정권이 달라진 세상을 바로 보지 못하고 청맹과니처럼 설쳐대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대상으로 계속 무모한 광기를 부려댄다면 영원히 정치미숙아의 오명을 벗지 못한채 대세의 흐름에서 밀려나 쓰디쓴 참패를 면할수 없을것이다.
일본당국은 재일조선어린이들에 대한 차별만행이 조일관계를 되돌릴수 없는 최악의 상황에로 몰아가는 자멸행위라는것을 똑똑히 명심하고 분별있게 처신하여야 한다.

주체108(2019)년 8월 20일
평 양



반역집단의 《핵무장론》에 비낀 흉심

(평양 8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남조선보수패당이 《핵무장론》을 들고나오고있다.
보수정객들은 《나토식핵공유를 포함하여 핵억지력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검토를 청와대에 요구한다.》,《전술핵배치를 위해 미국과 협상해야 한다.》,《필요하다면 한미일이 공동관리하는 핵잠수함체계를 가동해야 한다.》고 고아대고있다.
특히 《자한당》패거리들은 《핵무장론》을 공론화하기 위한 국민청원운동이나 범국민서명운동추진, 토론회개최 등을 벌리겠다고 설쳐대고있다.

이에 대해 남조선의 언론, 전문가들은 《자한당》이 《핵무장론》공세에 열을 올리는데는 안보를 구실로 파멸의 위기에서 벗어나보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평하고있다.
력대로 남조선의 보수패당은 미국의 핵무기를 끌어들여 남조선을 극동최대의 핵화약고, 미국에 의한 아시아침략의 핵전초기지로 만들어 조선반도에 최악의 핵위기를 조성하며 여기서 저들의 존재명분을 찾군 하였다.

새 세기에 들어와 반공화국압살정책으로 내세웠던 《비핵, 개방, 3000》이 여지없이 실패하게 되자 당시 《한나라당》패거리들은 남조선의 《핵보유》를 전면에 내세우며 정책화하려고 발악하였다.
《새누리당》으로 간판을 바꾼 후에도 《대통령》선거에 나선 후보라는자들과 역적당것들은 《미국에 의존하는 핵전략을 넘어 우리도 핵무기보유능력을 갖추어야 한다.》,《우리도 핵을 개발해야 한다.》,《핵무장은 생존을 위한 최후의 수단이다.》고 고아댔다.

《자한당》으로 변신한 후에도 홍준표를 비롯한 역적패거리는 《핵무장의 필요》를 떠들어 내외의 우려를 자아냈다.
《자한당》것들은 래년 《국회》의원총선거를 앞두고 또다시 《핵무장론》을 들고나오며 《안보정당》의 명분을 살려보려고 획책하고있는것이다.

남조선전문가들은 정치적위기에 직면한 《자한당》이 메가톤급후폭풍을 몰아올 《핵무장론》을 위기반전의 카드로 내들었다, 총선거가 다가올수록 이러한 《핵무장론》주장은 거세질것이라고 평하고있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은 민족의 운명보다 권력욕에 환장하여 미쳐날뛰는 보수패당에 침을 뱉고있다.(끝)


민족자주의 기치, 민족대단결의 위력으로 평화와 번영, 통일의 활로를 힘차게 열어 나가자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는 력사적인 조국해방의 날을 맞으며 뜨거운 통일애국의 마음과 의지를 안고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조국통일촉진대회에 참가한 범민련 남측본부와 각계인사들에게 굳은 련대적인사를 보냅니다.

지난해의 8.15에 이어 올해에 또다시 진행하게 되는 조국통일촉진대회는 지난 1년간의 행로를 더듬어보며 앞으로의 통일운동방도를 모색하고 실천을 결의하는 의의있는 계기로 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해 조선반도에서 일어난 기적적사변들은 74년전 조국해방을 맞이하였던 력사의 그날처럼 온 삼천리강토를 자주통일의 환희와 기쁨으로 들끓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남녘땅에서는 그 뜨거웠던 열광과 감격이 사라지고 동족을 겨냥한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이 강행되고있어 내외의 커다란 우려와 격분을 자아내고있습니다.
북남사이의 협력교류를 가로막으려는 외세의 부당한 간섭은 날로 더욱 횡포해지고있으며 북남선언리행은 출발선에서 단 한걸음도 나아가지 못하고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은 우리가 지금껏 민족자주의 기치를 통일운동의 불변의 기치로 높이 휘날리며 달려온것이 얼마나 정당하며 오늘날 조국통일의 앞길에 가로놓인 난국을 뚫고 나가는 방도는 바로 이 길밖에 없다는것을 다시금 뚜렷이 실증해주고있습니다.

우리는 민족자주의 기치를 조국통일운동의 생명선으로 변함없이 높이 들고나가야 합니다.
민족내부문제에 대한 외세의 간섭과 전횡을 절대로 허용하지 말아야 하며 민족의 자주적존엄을 철저히 지켜나가야 합니다.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평화를 수호하고 북남선언리행을 힘있게 추동해나가야 합니다.
최근 남측에 대한 일본당국의 경제보복조치는 추호도 용납할수 없는 《주권침해》, 《경제침략》행위이며 우리 민족을 겨냥한 《제2의 침략전쟁》행위가 아닐수 없습니다.
우리는 과거의 침략범죄에 대한 반성은 커녕 공공연히 재침의 칼을 빼들고 달려드는 일본의 무분별한 망동과 여기에 동조하는 온갖 친일매국행위를 단호히 짓눌러버려야 합니다.

우리 모두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막아서는 온갖 도전을 과감히 밀어내고 평화와 번영, 통일의 활로를 힘차게 열어나아갑시다.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
주체108(2019)년 8월 14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국평화통일위원회 통일선전국 진상공개장-

조선반도의 정세긴장을 격화시키는 장본인은 누구인가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은 미국과 함께 8월 5일부터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을 끝끝내 강행하고있다.
남조선당국은 력사적인 판문점선언발표이후 오늘까지 북남합의정신에 위반되는 이러한 북침전쟁연습을 어느 한시도 중단하지 않고 부단히 벌려왔으며 동족을 반대하는 최신전쟁장비반입책동에도 집요하게 매달려왔다.
이것은 동족에 대한 배신행위이며 민족의 화해단합과 조선반도의 평화번영을 바라는 온 겨레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전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국평화통일위원회 통일선전국은 북남관계발전과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민족의 지향과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요구와 념원에 역행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있는 장본인이 누구인가를 내외에 똑똑히 밝히기 위해 이 진상공개장을 발표한다.

간판만 바꾸어달고 강행되는 북침합동군사연습들

남조선당국이 년대와 세기를 이어오며 벌리는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은 조선반도의 긴장을 격화시키고 북남관계발전을 가로막는 근원이다.
남조선당국은 대화의 마당에서는 우리와 《화해와 평화》의 악수를 하고 뒤돌아앉아서는 《군사적대비태세에서는 빈틈이 없어야 한다.》고 력설하면서 외세와 함께 동족을 반대하는 합동군사연습을 계속 강행하고있다.

온 민족과 국제사회를 격동시킨 력사적인 4.27판문점선언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인 지난해 5월 11일부터 남조선당국이 미국과 함께 남조선전역에서 우리에 대한 공중선제타격과 제공권장악을 목적으로 벌려놓은 극히 모험적인 《2018 맥스 썬더》련합공중전투훈련이 그 대표적인 실례이다.

남조선주둔 미군과 남조선공군의 주관하에 미군의 《B-52》전략핵폭격기와 《F-22랩터》스텔스전투기를 포함한 100여대의 각종 전투기들이 동원되여 력대 최대규모로 감행된 이 련합공중전투훈련을 두고 남조선당국은 《북에 대한 변함없는 압박공세의 일환》이라고 꺼리낌없이 공언해댔다.

이 무분별한 북침전쟁연습소동으로 하여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에 따라 진행하게 되였던 북남고위급회담이 중지되는 비정상적인 사태가 조성되였다.
이러한 엄중한 국면하에서 제정신을 가지고있다면 늦게라도 북남합의의 정신에 어긋나는 일을 하지 않는것이 정상일것이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은 올해초 미국과 함께 조선반도유사시에 대비한 련합공중탐색구조훈련인 《퍼시픽 썬더》를 또다시 벌려놓았으며 4월말부터 두주일동안 《련합편대군 종합훈련》이라는 새로운 간판으로 미공군과 오스트랄리아공군무력까지 남조선에 끌어들여 우리를 겨냥한 공중불장난소동을 벌려놓았다.
특히 남조선당국은 지난 3월 《키 리졸브》합동군사연습의 간판만 바꾼 《동맹 19-1》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

3월 4일부터 12일까지 벌어진 이 합동군사연습에 남조선측에서는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륙해공군작전사령부,국방부직속 합동부대가, 미국측에서는《한》미련합사령부와 남조선주둔 미군사령부, 인디아-태평양지역 미군총사령부를 비롯하여 유사시 조선전선에 동원될 지휘기관 관계자들과 부대들이 대거 참가하였다.

이에 대해 내외언론들과 전문가들은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합동군사연습의 규모와 기간을 축소하여 진행하였다고 하지만 훈련을 통해 북에 대한 압박기조를 강화한것으로 보이며 연습이 추구하는 목적과 내용도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과 다를바 없다고 평하였다.
이번에도 남조선당국은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할데 대한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 《을지 프리덤 가디언》이라는 간판만 바꾸었을뿐 그 형식과 내용은 조금도 달라지지 않은 북침전쟁연습을 끝끝내 강행하는것으로 대답해나섰다.

남조선호전세력은 이번 연습이 《실제병력과 장비의 기동이 없는 지휘소훈련》,《전시작전통제권반환을 위한 검증연습》이라고 하면서 그 침략적정체를 가리워보려 하고있지만 그것은 명백히 기습타격과 대규모증원무력의 신속투입으로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타고앉기 위한 위험천만한 북침전쟁시연회이다.
남조선당국은 북침전쟁책동에 대한 우리의 반발과 내외의 규탄을 모면하기 위해 력대적으로 진행해온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을 저들 단독의 훈련으로 교묘하게 포장한 전쟁불장난도 부단히 벌려놓고있다.

남조선호전세력의 동족대결흉심에 따라 대규모의 남조선미국련합상륙훈련인 《쌍룡》훈련과 련합공중전투훈련인 《비질런트 에이스》 등이 야외전술훈련,대침투종합훈련,공군전투준비태세종합훈련,합동탐색구조훈련과 같은 간판을 달고 감행되였다.

제반 사실들은 남조선당국이 우리와 온 민족,국제사회앞에서는 조선반도정세긴장의 근원으로 되는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종료에 대해 운운하고있지만 중단하게 된 합동군사연습을 허울만 바꿔 쓰고 그대로 강행하고있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준다.

북침공격을 노린 은페된 적대행위들

남조선에서는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한 은페된 적대행위들도 끊임없이 감행되고있다.
북과 남은 판문점선언리행을 위한 군사분야합의서에서 지상과 공중, 해상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군사적긴장과 충돌의 근원으로 되는 상대방에 대한 일체의 적대행위를 전면중지하기로 합의하였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은 《훈련을 발표하지 않는 방법도 있다.》,《련합훈련을 전략적소통차원에서 과다하게 홍보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비공개적인 방법으로 외세와 결탁한 북침공격연습을 체계적으로 그칠새없이 벌리고있다.

지난해 11월 미국 노스 다코타주의 미노트공군기지에서 우리 공화국을 겨냥하여 극비밀리에 감행된 《글로벌 썬더》핵공격연습에 남조선군부가 참가한 사실은 그 단적실례이다.
남조선군부호전세력은 지난 3월에도 해병대와 특수작전부대들을 동원하여 미해병대와 함께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련합특수작전훈련을 비밀리에 벌리였는가 하면 4월부터 《F-35A》스텔스전투기비행훈련을 비공개로 진행하고있다.
또한 지난 5월 괌도린근 해상에서는 미국과 《퍼시픽 뱅가드》련합해상훈련을 감행하였으며 6월에는 경기도 의정부시의 미군기지에서 남조선주둔 미군과 함께 비밀리에 우리의 핵시설들을 타격목표로 한 합동침투훈련을 벌려놓았다.

그리고 7월에는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부산앞바다에서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라는 미명하에 우리를 겨냥한 미국주도의 다국적해상차단훈련에 참가하는 한편 잠수함과 해상순찰기를 동원하여 괌도주변 해역에서 미7함대소속 함선들과 함께 우리를 과녁으로 삼은 《싸일런트 샤크》합동잠수함연습을 벌려놓았다.

남조선주둔 미군사령관이 지난 5월 하와이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한미련합방위태세는 한치도 약화되지 않았고 올해에만도 100차이상의 련합훈련이 실시되였다.》고 떠벌인 사실은 남조선당국이 외세와 함께 우리를 겨냥한 은페된 합동군사연습을 얼마나 빈번히 벌리고있는가를 여실히 증명해준다.
또한 남조선정보원이 8월 1일 《국회》정보위원회에 한 보고에서 《올해에 북보다 더 긴 사거리와 위력이 강력한 미싸일발사훈련을 10여차에 걸쳐 진행했다.》고 밝힌 사실은 우리의 이번 신형무기시험사격을 《도발》이라고 매도하는 남조선당국의 행태가 얼마나 철면피하고 뻔뻔스러운가 하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하기에 범민련 남측본부,민중민주당,《전쟁반대 평화실현 국민행동》, 국민주권련대, 민주로총, 전국농민회총련맹, 청년련대를 비롯한 남조선의 각계층 단체들과 인민들은 《4.27판문점선언, 9월평양공동선언과 군사합의에 따라 일체의 적대적행위와 무력증강은 중단되여야 한다.》,《한미당국은 남북선언에 정면으로 역행하는 한미군사훈련을 즉각 중단하라!》 등의 구호를 웨치면서 반전평화투쟁에 적극 떨쳐나서고있다.

국제사회도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합동군사연습은 북남수뇌상봉과 조미수뇌회담에 대한 철저한 배신행위이다,조선반도정세를 긴장시키고 사태를 악화시키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등으로 외세와 결탁하여 벌리는 남조선당국의 북침전쟁불장난을 준렬히 단죄규탄하고있다.
현실은 남조선당국이 북남선언들과 군사분야합의서에 배치되게 대화상대를 겨냥한 은페된 적대행위에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다는것을 론박할수 없는 사실로 보여주고있다.

동족을 반대하는 광란적인 무력증강책동

북과 남은 판문점선언리행을 위한 군사분야합의서에서 상대방을 겨냥한 무력증강을 하지 않기로 확약하였다.
하지만 남조선당국은 북남선언들과 합의서를 란폭하게 짓밟고 동족을 겨냥한 무력증강책동에 계속 광분하고있다.

남조선당국자는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에 서명한지 보름도 안된 지난해 5월 11일 《국방개혁》토론회라는데서 《남북관계가 좋아졌다고 하더라도 불특정하고 다양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국방력이 필요하다.》고 력설하면서 무력증강에 총력을 다할것을 지시하였다.
그에 따라 며칠후 남조선군부호전세력들은 《안보상황이 변해도 군의 사명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대비태세를 더욱 확고히 해나갈것이다.》고 떠벌이면서 유사시 우리측 지역에 대한 상륙작전에 동원될 대형수송함 《마라도》호진수식을 벌려놓았다.

지난해 9월 북남수뇌상봉을 눈앞에 둔 14일에도 남조선당국자의 참가하에 잠수함진수식놀음을 벌려놓고 그 누구의 전방위적인 위협에 대응할수 있는 전략무기체계라고 떠들어댔다. 남조선당국은 《2019년 국방부업무계획》과 《2019-2023 국방중기계획》에 따라 우리를 《선제타격》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미국에서 스텔스전투기《F-35A》를 련이어 끌어들이고있다.

또한 현재 보유한 정찰기와 통신감청장비로는 북의 군사적움직임과 정보를 제대로 입수할수 없다고 하면서 올해안에 4대의 고고도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를 들여다 도입하며 《P-8A포세이돈》해상초계기,《패트리오트》미싸일, 특수작전용무인기, 해상고고도요격미싸일《SM-3》, 공중급유기를 비롯한 첨단무장장비들을 새로 구입하기로 결정하고 그 실현에 본격적으로 달라붙었다.

뿐만아니라 《전력공백》을 메운다고 하면서 잠수함성능개량과 경항공모함건조, 각종 구축함과 전투기개발을 적극 추진하고있다.
그런가 하면 올해 정초 유사시에 대비하기 위한 륙군지상작전사령부를 조작한데 이어 스텔스전투기 《F-35A》와 고고도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를 운용하는 부대들과 우리 내부에 신속히 침투하여 주요대상들을 타격하기 위한 《신속대응사단》,《선견작전대대》 등을 내오려 하고있다.

남조선당국은 《현존하는 북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라고 주장하면서 2019년도 국방예산을 력대 최대였던 2018년보다 8.2% 늘인것도 모자라 얼마전에는 2020년도 국방예산을 그보다 8% 증가시켜 《국회》에 제출하였다.

제반 사실은 남조선당국이 말로는 군사적긴장상태완화와 신뢰구축이 조선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를 보장하는데 필수적이라고 하면서도 실제로는 동족을 적대시하는 편견과 관념,관습과 관행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민족의 화해단합과 조선반도의 평화기류에 역행하여 북침전쟁연습과 무력증강책동에 필사적으로 매달리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 * *

남조선당국의 시대착오적인 군사적대결소동은 지난 시기 대결과 전쟁을 본업으로 삼던 보수《정권》때와 조금도 다를바 없다.
온 민족과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규탄배격에도 불구하고 북침전쟁책동과 무력증강책동에 매달리고있는 남조선당국의 무분별한 행태는 안팎이 다른 그들의 속내를 그대로 드러내보여주고있다.

동족에 대한 신의를 저버리고 미국의 대조선압살책동에 편승하여온 남조선당국은 우리로 하여금 국가안전의 잠재적,직접적위협들을 제거하기 위한 대응조치들을 취하지 않을수 없게 한 책임에서 벗어나지 못할것이며 고단할 정도로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주체108(2019)년 8월 8일
평 양



제 무덤을 파는 친일매국언론

남조선에서 《조선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들이 일본의 강도적인 경제보복조치를 비호두둔하다 못해 고조되는 각계의 반일투쟁을 중상모독하는 망발로 지면을 어지럽혀 여론의 뭇매를 맞고있다.

보수언론들은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판결에 대해 《잘못된 판결》이라고 걸고들면서 그와 관련한 일본의 수출규제조치를 비호하는 추태를 부리였다.분노한 인민들의 드높은 반일기세에 대해서는 《감정적대응으로는 안된다.》느니, 《반일은 우리에게 좋지 않다.》느니 하고 떠들면서 친일매문지로서의 본색을 낱낱이 드러냈다.이러한 망동은 《을사오적》의 죄악을 무색케 하는 친일역적행위로서 우리 민족앞에 씻을수 없는 죄를 짓는것으로 된다.

력대로 남조선의 보수언론들은 언론의 사명을 줴버리고 외세와 독재《정권》에 추종하며 온갖 반역행위를 저질러왔다.남조선보수언론들이 시대의 흐름과 민심에 역행하며 사대매국과 파쑈독재, 반통일에 열을 올린 그 죄악을 다 따지자면 끝이 없다.오죽했으면 남조선인민들이 보수어용매문가들에 대해 《재생의 여지가 없는 인간오물》, 《죄악의 기생충》으로 락인하였겠는가.

이미 오래전에 력사의 쓰레기통에 처박혔어야 할 보수언론들이 일본의 수출규제를 계기로 친일본성을 드러내며 아베정권을 편들고 각계의 반일투쟁을 악랄하게 모독한것이야말로 조선사람의 피와 넋이란 꼬물만큼도 찾아볼수 없는 쓸개빠진짓으로서 남조선 각계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한 언론은 일본의 처사를 비호두둔하는 친일매국집단을 박멸할것을 주장하는 글을 실었다.
언론은 남조선에 대한 아베일당의 경제보복조치와 때를 같이하여 《조선일보》와 《자한당》패거리들이 일본을 로골적으로 편들면서 동족대결을 고취하고있는데 대해 폭로하였다.

언론은 계속하여 이렇게 썼다.
자주적평화통일을 방해하고 일본의 리익을 대변하며 부귀권세를 누리는 민족의 기생충이 이 땅에서 더이상 설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조선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들이 일본의 립장을 대변하는 보도를 하고있는데 대해 도대체 어디 신문인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격분을 터뜨리고있다.민주언론시민련합은 《조선일보》는 일본과 동조하여 일본의 주장을 자기들의 목소리로 지면에 싣고있는데 이것은 매국언론의 행태를 그대로 보여주는것이라고 단죄하였다.

경상남도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은 얼마전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의 편에 서서 앞잡이노릇을 하는 보수언론들을 《매국언론》으로 락인하면서 《〈조선일보〉 페간하라.》, 《친일잔당 〈자한당〉과 〈조선일보〉는 친일행각 중단하라.》고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였다.
이런 속에 남조선에서는 일본상품불매운동에 이어 《조선일보》절독운동, 《조선일보》에 광고된 상품불매운동까지 벌어지고있다.
바빠맞은 보수언론들이 저마끔 친일기사들을 내리우며 사태를 수습해보려고 허둥대고있지만 민심의 분노는 사그라들지 않고있다.

일본의 오만무례한 침략책동을 짓부셔버리자면 뼈속까지 친일인 《자한당》의 역적패당과 함께 온갖 악을 산생시키며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먹는 남조선의 보수언론들도 하루빨리 력사의 무덤속에 매장해버려야 한다.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6돐경축 중앙보고대회 진행

(평양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6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26일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최룡해동지, 박봉주동지, 김재룡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 무력기관 일군들,당중앙위원회 일군들, 전쟁로병들,성,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혁명학원 교직원, 학생들,평양시안의 기관,공장, 기업소 일군들, 로력혁신자들, 청년학생들, 해외동포들이 참가하였다.
주조 외교 및 국제기구 대표들,무관들이 대회에 초대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륙군대장 김수길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주체42(1953)년 7월 27일 조국해방전쟁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한것은 주체조선의 불패성을 온 세상에 높이 떨치고 혁명의 줄기찬 전진과 완성의 넓은 길을 열어놓은 력사적사변이라고 말하였다.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전법,탁월한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승리이며 조선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불타는 애국심과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에 의하여 이룩된 자랑찬 승리이라는데 대해 말하였다.
《모든것을 전쟁승리를 위하여!》라는 구호를 제시하시고 전당,전국,전민을 조국방위전에 총궐기시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적들의 수적,기술적우세를 정치도덕적,전략전술적우월성으로 짓부셔버리도록 현명하게 조직령도하시였다고 언급하였다.

전쟁의 매 계단마다 비범한 군사적예지와 통찰력으로 조성된 정세와 적아간의 력량관계,적의 약점을 환히 꿰뚫어보시고 우리 식의 전략전술과 전법으로 침략자들에게 심대한 군사적타격을 안기시며 전쟁승리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시였다고 강조하였다.
인민군용사들은 격전장마다에서 《김일성장군 만세!》를 높이 웨치며 피끓는 가슴으로 화점을 막아 돌격로를 열었고 조국의 한치 땅을 위해 한목숨 서슴없이 바쳤다고 말하였다.

조국해방전쟁시기 중국의 당과 정부,인민은 항미원조보가위국의 기치를 들고 자기의 우수한 아들딸들로 조직된 지원군을 보내여 조선인민의 투쟁을 피로써 도와줌으로써 항일의 불길속에서 뿌리내린 조중친선을 더욱 공고발전시키고 그 불패성과 생활력을 힘있게 과시하였다고 언급하였다.

보고자는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두번다시 구원하시고 주체조선의 백승의 력사와 전통을 창조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업적은 후손만대에 영원불멸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7.27의 자랑스러운 승리전통은 위대한 령장들을 모시여 년대와 세기를 이어 줄기차게 계승되여왔다고 하면서 오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비범한 령도에 의하여 사회주의 우리 조국은 국력강화의 최전성기를 맞이하였다고 말하였다.
보고자는 모두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영웅조선의 강용한 기상을 높이 떨치며 주체의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의 빛나는 승리를 위하여 더욱 힘차게 투쟁해나가자고 강조하였다.(끝)


범죄력사를 찬미하는 얼빠진 행위

얼마전 남조선의 평택미군기지에서 미국과의 《동맹》을 상징한다고 하는 조형물을 제막하는 놀음이 벌어졌다. 남조선주재 미국상공회의소가 미국방성의 지시에 따라 제작설치한 이 조형물은 지난 조선전쟁시기 범죄적인 《인천상륙작전》을 감행한 침략자들의 몰골을 형상한 조각과 전쟁시기의 주요상황 등을 기록한 비석들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제막놀음에 참가한 남조선군부당국자는 평택미군기지에 미국과의 《동맹》을 상징하는 조형물이 건립된것은 《큰 의미가 있다.》느니, 《평화와 안정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하게 될것이라느니 하고 떠들었다.

평택미군기지에서 있은 조형물제막놀음은 침략과 예속의 력사, 미국과 남조선의 주종관계를 미화분식하고 반공화국대결을 고취하기 위한 불순한 광대극이다. 그것은 남조선을 강점하고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재난을 들씌워온 범죄의 력사를 가리우며 《동맹》의 올가미로 남조선을 더욱 든든히 거머쥐려는 미국의 기도에 따른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군부당국자는 외세를 낯뜨겁게 찬양하고 추어올리며 《감사》의 뜻을 표시하는 추태를 부리였다. 이것이야말로 쓸개빠진 행위가 아닐수 없다.
지난 세기 중엽 미국이 조선에서 감행한 침략전쟁은 인류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치떨리는 죄악으로, 희대의 반인륜적범죄행위로 세계에 널리 공인되여있다. 미군의 남조선강점으로 무고한 인민들의 피가 매일같이 흐르고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이 무참히 짓밟혔다.
이 몸서리치는 범죄의 력사를 성토할 대신 그 무슨 《동맹》이니, 《평화와 안정》이니 하며 상전을 극구 찬미해나선것은 민족의 피와 얼을 지닌 사람이라면 상상하기 어려운짓이다. 그것은 사대와 예속의 부끄러운 실상을 가리우고 상전과 결탁하여 지난 전쟁의 참극을 재현시켜보려는 흉심의 발로라고밖에 달리 말할수 없다.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우리의 성의와 노력은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지지환영을 받고있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외세가 아니라 동족과 손을 잡고 평화번영의 새로운 력사를 써나가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이러한 때에 민심의 지향과 시대의 흐름에 등을 돌리고 외세와 야합하여 전쟁열을 고취하는것을 과연 용납할수 있겠는가. 남조선군부의 처사가 온 겨레의 분노와 규탄을 자아내고있는것은 당연하다.
미국과의 예속《동맹》, 동족을 반대하는 전쟁《동맹》을 그대로 두고서는 조선반도의 평화도, 북남관계개선도 이룩할수 없다.
하기에 남조선인민들은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시대적흐름에 배치되는 미국과의 《동맹》을 반대배격하면서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되찾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서고있다.


벌거벗은 황교안

황교안이 다 쓰러져가는 보수당을 살려낸다며 《자한당》 대표로 들어앉은 때로부터 백수십일이 흘렀다.
그동안 눈만 뜨면 무리를 끌고 동네방네 싸다니며 《안보》와 《민생》을 제창하고 《좌파독재종식》을 목터지게 떠들어대던 황교안이 요즘 들어와서는 갑자기 바깥출입을 꺼려하며 입을 닫아버렸다.
기생오라비같은 상을 언론앞에 내대기를 무척이나 좋아하던 황교안이 기자들이 찾아와 마이크를 들이대도 손사래를 치며 당대변인에게 돌려버리군 한다.

아무리 목청껏 고아대도 사람들이 거들떠보지조차 않으니 지쳐버린것인가.
아니면 《자한당》것들속에서 쏟아져나오는 망언과 망발로 각계의 규탄이 비발치자 《자제》와 《절제》의 수범을 보이려는것인가.

이에 대한 《자한당》내의 반응만 보도록 하자.
《황교안의 말에서 <좌파독재>를 빼니 련일 헛발질이다.》, 《자기 주견도 없다.》, 《철학이 없고 주견이 없다나니 다양한 사안들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힘들어 한다.》 …

사실 지금껏 황교안의 입은 화근거리였다.
민족분렬의 아픔이 서려있는 군사분계선지역에까지 게바라나와서는 《안보불안》을 떠들며 한다는 수작질이 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즉각 페기해야 한다는것이였고 사병들에게는 《군은 <정부>의 립장과 달라야 한다.》고 내란을 선동하며 정계와 군부를 긴장시켰다.
도탄에 빠진 민생을 구한다고 하면서 단행한 《민생대장정》의 전행정은 감춰졌던 황교안의 미숙성과 무지무능을 바닥까지 말짱 보여준 과정이였다고 할수 있다.

제집없이 세방살이하는 사람들앞에서는 《집값이 내려 야단》이라고 하는가 하면 인력확보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지방의 중소기업대표들에게는 《멋진 카페를 하나 만들어놓으면 청년들이 모여올것》이라는 터무니없는 괴담으로 사람들을 아연케 하였다.

남조선로동자들을 우대해준답시고 그들보다 외국인로동자들의 임금을 낮추어 적용해야 한다고 하여 또 한번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 로동계는 그렇게 되면 국제로동기구의 기본협약과 《근로기준법》에 대한 위반으로 되며 더우기는 돈을 생명으로 하는 기업주들이 값눅은 외국인로동자들만을 경쟁적으로 채용하는 길로 나가 결국 남조선로동자들은 실업자로 나앉을수밖에 없다고 개탄하였다.

취직길이 막힌 청년들앞에서는 실력이 낮은 제 아들을 어느 대기업에 부정입직시킨 사실을 자랑삼아 력설하며 실망해하지 말라고 하였는가 하면 당소속 녀성들의 추잡한 《엉뎅이춤》을 보고는 힘이 뻗친다고 하면서 《련습을 더 잘하여 멋진 공연으로 완성하라.》는 추언으로 몰지각한 녀성관을 그대로 드러내놓았다.

말그대로 입만 열면 망언이요 혀만 굴리면 랑설이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 각계에서는 황교안을 두고 정치를 알지 못하는 《정알못》, 경제를 알지 못하는 《경알못》, 법을 알지 못하는 《법알못》, 이것저것 하나도 알지 못하는 《하알못》이라고 조롱하는 새로운 류행어가 생겨나 나돌고있다.

그래도 《대권》을 꿈꾼다는 제1야당의 대표라는자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이렇게 전부 망언이고 랑설이다나니 황교안을 바라보던 보수패거리들속에서도 《자기 의견도 없는 인간》, 《철학부재》라는 비난이 흘러나오고있는것이며 심지어 《울고싶다.》는 탄식이 그치지 않는것이다.

황교안의 이어지는 망언과 무지무능은 가뜩이나 궁한 처지에 있는 《자한당》을 더욱 궁지에 몰아넣고있다.
지금 당지지률은 황교안이 대표로 들어앉은후 최저치를 기록하고있고 사방에서 《자한당》해체를 요구하고있다.

언론,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이 상태로 래년 4월《국회》의원선거를 치를 경우 《자한당》의 패배는 너무도 명백하다고 평하고있다.
《큰 나무밑에 좋은 그늘》이라고 보수를 대표할 《거목》이라고 믿고 황교안의 뒤만 졸졸 따르던 《자한당》패거리들도 또다시 각자도생의 길에 나서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불평을 쏟아내고있다.

사정이 이럴진대 황교안이 선택할수 있는것이 무엇이겠는가.
말이 모자라면 주먹부터 나간다고 했던가.
그러나 황교안에게는 쳐들 주먹마저 없다. 박근혜집권시기에는 그래도 법무부 장관, 《국무총리》, 《대통령》권한대행이라는 감투를 쓰고 모자라는것은 권모술수와 권력의 보이지 않는 주먹으로 대신하였지만 지금은 사정이 다르다.

《자한당》 대표의 감투는 쓰고있지만 《국회》의원도 못되여 원외라는 울타리밖에서 《정부》, 여당을 향해 주먹질을 해보았지만 민생을 파탄시킨 《국회》파행의 장본인으로 지탄받으며 민심의 된매를 맞은것뿐이다.
그래서 황교안이 불가피하게 선택하게 된것이 바로 언론기피이고 입을 다물어버리는것이다.

예로부터 침묵은 가장 뛰여난 지혜라고 일러왔다.
그러나 무지무능으로부터 오는 황교안의 침묵은 결코 지혜라 할수 없을뿐더러 오히려 그의 지적한계, 정치인으로서의 한계를 적라라하게 드러낼뿐이다.
이로써 법무부 장관, 《국무총리》의 화려한 경력과 《절제되고 섬세한 언어》요, 《품격있는 신사》라는 비단옷속에 자기를 감추고있던 《박근혜환관》의 구린내나는 몸뚱이가 완전히 드러났다.

가관은 무지무능으로 벌거벗은 황교안이 《자한당》의 마지막지탱점이라는것이다.
얼마전 《자한당》내의 중진이라고 하는 어느 한 《국회》의원은 저들의 처지에 대해 이렇게 하소연하였다.
《지금의 형편에서 황교안이 쓰러진다고 해도 다른 대안을 찾을수가 없다. 그러니 좋든 싫든 그대로 래년<총선>을 치를수밖에 없다.》는것이다.

처량함이 묻어나오는 이 말은 갈데까지 다 간 《자한당》의 가긍한 처지를 보여주고있다.
시대와 민중의 요구는 안중에도 없고 권력욕에 환장하여 민생을 줴버린자, 초보적인 상식조차 없는 무지무능한자, 이것이 《자한당》 대표 황교안의 실체인것이다.
그러니 《자한당》의 파멸은 시간문제가 아니겠는가.


보수적페청산만이 유일한 해결방도이다

남조선에서 로동권,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각계층 인민들의 투쟁이 고조되고있는 가운데 민주로총이 18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는것을 선언하였다.
다른 자본주의나라들과 마찬가지로 반인민적이며 반동적인 남조선사회에서 로동자들을 비롯한 근로인민대중의 생존권문제는 고질적인 병페이다. 따라서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근로대중의 투쟁은 필연적이며 민주로총을 비롯하여 총파업과 집회, 시위에 떨쳐나선 남조선로동자들의 투쟁은 지극히 당연한것이다.

그러나 주목해야 할것은 오늘날 남조선민생이 도탄의 늪에서 헤여나올줄 모르고 점점 더 깊숙이 빠져드는 원인이다.
2017년 2월 남조선의 한 언론은 이렇게 보도하였다.
《보수정권 9년동안 늘어난것은 오직 빚뿐이다. 박근혜<정권> 4년동안에는 380조원이 넘게 폭증했고 리명박집권기간까지 합하면 리명박근혜 9년간 621조원이나 폭증해 가계부채총액이 1 344조원을 돌파했다. 경제는 저성장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상투적인 부동산경기부양책으로 가계부채만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차기 <정권>에 재앙적유산만 물려주게 된것이다.…》

보는바와 같이 이미 2년전에 남조선언론들은 리명박과 박근혜집권시기에 강행된 반인민적악정과 반동적인 로동정책으로 하여 로동자들을 비롯한 각계층의 생활고가 극도에 이르렀으며 그것이 이후 치명적인 악영향을 주게 될것임을 예고하였다.
실지 박근혜역도의 친재벌정책으로 인하여 기업주들의 착취와 부당한 로동행위가 정당화되고 극구 묵인조장되여 로동자들의 삶이 말할수 없이 렬악해졌다.

얼마전 남조선 고용로동부가 밝힌 자료에 의하더라도 2013년 10월에 고소된 기업주측의 부당한 로동행위사건이 4년이 지난 2018년 5월에야 검찰에 기소되였고 2015년과 2016년에 고소된 사건도 2018년에 들어와서야 상정되였지만 불기소처분되였으며 2017년 이후의 사건들은 올해 1월부터 수사중이라고 한다.

결국 지금 남조선검찰과 경찰이 달라붙어 수사하고있는 기업주들의 각종 부정부패행위와 가혹한 로동착취현상들은 박근혜집권시기에 뿌리를 박은 범죄행위인것이다.
기업들의 부당한 로동착취행위를 묵인하고 수수방관한 그 후과가 오늘날 그대로 로동자들에게 들씌워지고있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은 로동자들의 생존이 엄중히 위협당하고있는 오늘의 현실이 마치 지금에 와서 현 당국에 의해 초래된것처럼 매도하면서 로사간의 갈등과 대립이 심각해지고있는데 대한 책임을 당국과 여당에게 전가하고있다.
더욱 간과할수 없는것은 민생관련법안들이 통과되지 못하도록 사사건건 훼방을 놀고있는 《자한당》패거리들의 망동이다.
단적인 실례로 남조선당국이 민생과 관련한 60억US$규모의 추가예산을 하반기에 지출하기로 하고 추가예산안을 제출하였지만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야당것들의 반대로 아직 빛을 보지 못하고있다.

현 당국과 여당을 깎아내려 민심의 버림을 받게 하자는것, 민주개혁세력의 분렬와해를 조장하여 보수의 규합과 재집권이라는 어부지리를 얻자는것이 《자한당》역적무리들의 간특한 속심이다. 여기에는 《민생》과 관련한 그 어떤 사고나 행동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제반 사실들은 남조선경제가 위기에 빠지고 로동자를 비롯한 각계층 인민들이 생존권, 로동권쟁취와 인간다운 삶을 찾기 위해 떨쳐나서지 않으면 안되게 된것이 바로 리명박, 박근혜역적패당의 악정에 의해 초래된 결과이며 그 후예들인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세력의 책동으로 민생이 더더욱 비참해지고있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결론은 하나 보수역적패당의 교활한 간계에 각성을 높이고 보수적페를 완전히 청산하는것만이 유일한 해결방도라는것이다.


초심으로 돌아오지 않는 한

《지금 북미가 발빠르게 움직이고있다고 볼수 있다. 이러한 긍정적인 움직임에 <정부>가 정책방향을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 《미국도 합리적인 선택을 하고 북과 협상의 마당에 들어서고있는 이때 <정부>도 제 할바를 해야 한다. 무턱대고 미국의 대북압박에 추종하던 낡은 태도를 더 이상 고집하지 말고 이제라도 주견있는 모습을 보여달라.》, 《대세를 바로 보지 못하고 숨박곡질하는 식으로 북을 대하다가 어느 축에도 끼우지 못한다. 이제라도 정신차려야 한다.》…
이것은 최근 남조선언론들을 통하여 울려나오고있는 전문가들과 각계층의 주장들이다.

아는바와 같이 지난해 북남수뇌상봉과 회담들이 진행되고 력사적인 선언들이 채택되였지만 내외반통일세력들의 책동과 특히 남조선당국의 주대없고 진실성없는 태도로 인해 지금 북남사이에는 의의있는 성과들이 도출되지 못하고있다.
남조선당국이 앞에서는 《남북선언리행》이요, 《교류협력》이요 하며 마치도 선언리행에 나서고있는듯이 생색을 내지만 사실은 외세의 눈치만 살피며 안팎이 다르게 놀고있다는것이 세간의 평이다.

실제로 남조선당국은 북남선언들을 통해 합의한 근본적이며 핵심적인 사항들은 밀어놓고 자질구레한 협력교류에 대해서만 요란스럽게 떠들고있다. 그런가 하면 조미사이의 신뢰구축을 위해 우리가 취한 주동적인 조치들, 국제사회도 인정하고 긍정적으로 평한 우리의 선의적인 조치들은 외면하고 외세의 강도적인 《제재강화》주장만을 그대로 따라외우면서 배신적으로 행동하고있다. 한켠으로는 우리를 겨냥한 군사훈련과 전쟁장비구입책동에 극성스레 매달리고있다.

과연 그러한 언행들이 판문점선언이 채택될 당시 남조선당국이 품었던 초심인가. 북남선언의 근본적이며 핵심적인 조항들은 피해가며 부차적인 문제들에만 집착하는 리유가 무엇인가 의문을 가지지 않을수 없다.
남조선당국이 우리와의 약속, 온 겨레와 국제사회앞에 다진 확약은 뒤전에 밀어놓고 세상이 좁다하게 뛰여다니며 그처럼 열성스레 《대북압박》, 《제재공조》를 쏟아내고있지만 결국 얻은것이란 세인의 경멸과 조소뿐이다.

며칠전 남조선《국회》에서 진행된 정세토론마당에서 전문가들은 《북미협상이 재개되였다고 북이 문<정부>에 대한 불만을 거두고 남북관계를 새롭게 시작하지는 않을것이다.》, 《<한>미관계가 다소 불편해지더라도 남북관계에서 과감히 나가야 <중재역할>도 복원될것이다.》, 《이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남의 눈치만 보다가는 완전히 밀려나는 신세가 될것》이라고 한결같이 주장하였다.

남조선 각계층이 외세에 무턱대고 추종하고 동족과는 눈감고 아웅하는 식으로 놀아대는 당국의 량면적태도에 진저리를 느끼고 쓴소리를 기탄없이 터뜨리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대세를 따르고 민심에 순응하는것이 유일한 출로이다.

남조선당국이 판문점선언채택당시의 초심으로 돌아오지 않는 한 《소외》라는 비난을 모면할수 없으며 종당에는 북남관계를 교착상태에 빠뜨린 책임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된다는것이 전문가들과 민심의 한결같은 주장이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제정신으로 사고하고 스스로 결단을 내릴수 있는 자주적립장에서 북남관계문제에 적극적으로 림해야 한다고 본다.


이끼덮인 력사의 갈피를 더듬어보며

흘러온 민족사와 장장 70여년을 헤아리는 분렬의 력사는 민족이 자주로 살면 흥하고 강해지지만 사대와 외세의존에 매달리면 망하고 만다는 철리를 새겨주고있다.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던 우리 민족이 나라를 빼앗기고 망국노의 설음을 강요당해야 했던것은 사대와 외세의존때문이였다.

조선봉건왕조말기에 이르러 사대주의에 물젖은 봉건통치배들은 저저마다 큰 나라를 등에 업고 사대를 일삼다보니 오늘은 이 나라에 왕궁을 지켜달라고 애걸하고 래일은 저 나라에 임금을 지켜달라고 빌다가 결국 외세에게 국권을 빼앗기고 나라를 통채로 강탈당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비운이 드리운 나라의 독립을 이루어보려고 이역땅에까지 청탁의 걸음을 내짚었건만 그 역시 멸시와 수치뿐이였다.
우리 민족이 오늘까지 분렬의 비극을 당하고있는것도 바로 외세때문이다. 우리 민족이 일제에게 주권과 국토, 재부를 깡그리 강탈당하고 망국노의 운명에 처하였을 때에도 구원은커녕 동정조차 하지 않은것이 외세였고 또 해방된 조선을 둘로 갈라놓은것도 역시 외세였다.

이끼덮인 력사의 갈피들은 우리 겨레로 하여금 외세에게 의존하여서는 언제 가도 우리 민족의 운명문제, 통일문제를 해결할수 없다는것을 다시금 새겨주고있다.
우리 나라의 통일문제는 남조선에 대한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고 전국적범위에서 민족의 자주권을 확립하며 갈라진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고 하나의 민족으로서 민족적단합을 실현하는 문제이다. 다시말하여 조국통일문제는 민족내부의 계급적모순이나 제도상의 대립을 해결하기 위한것이 아니라 우리 민족의 자주권을 확립하는 문제이다.

조국통일위업이 우리 민족자신의 문제이며 민족의 자주권에 관한 문제인것만큼 조국통일은 반드시 우리 민족이 주인이 되여 민족의 자주적요구와 의사에 따라 민족자체의 힘으로 이룩해나가야 한다.나라의 통일에 절실한 리해관계를 가지고있는것도 우리 민족이고 통일문제를 우리 인민의 자주적지향과 리익에 맞게 해결할수 있는 힘도 우리 민족에게 있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 민족내부에서는 민족의 힘을 보지 못하고 남의 얼굴만 쳐다보며 해결책을 찾으려고 하면서 민족공동의 리익에 어긋나게 행동하는 사대적근성들이 없어지지 않고있다.

민족의 운명과 전도, 지역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는 북남관계의 현 사태가 그것을 보여주고있다.
동족을 우선시하고 중시하지 않으면서 북과 남의 화해와 단합, 평화와 번영을 이룩한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동족에 대한 옳바른 자세와 립장을 가지지 않고서는 북남관계문제를 민족의 의사와 요구에 맞게 순조롭게 풀어나갈수 없다.

북과 남이 힘들게 마련한 관계개선의 좋은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그것이 평화와 통일의 의미있는 결실로 빛을 보게 하자면 민족공동의 리익을 해치는 사대적근성과 외세의존정책을 버리고 철저한 민족자주, 민족우선의 립장을 견지하여야 한다. 그것이 곧 북남관계개선과 발전의 분위기를 계속 이어나가게 하는 추동력이다.
제정신을 가지고 민족의 운명을 자주적으로 개척하려는 관점과 립장을 가질 때 북남관계의 현 사태를 바로 잡고 화해와 단합,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갈수 있다.


자랑찬 행로를 아로새겨온 중국공산당

지금으로부터 98년전 7월 1일 중국인민은 자기들의 운명개척을 위한 투쟁에서 력사적순간을 맞이하였다.
바로 이날 중국공산당이 창건되였다.
중국공산당의 창건은 중국혁명의 발전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온 커다란 사변이였다.

중국공산당의 령도가 있음으로 하여 중국인민은 외래침략세력을 반대하는 조직적이고도 완강한 투쟁을 벌릴수 있었다.그리고 국내반동세력과의 치렬한 싸움에서 승리하고 새 중국의 탄생을 안아올수 있었다.광활한 중화대지우에 번영의 새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

중국공산당은 혁명발전의 매 시기마다 자체의 실정과 인민의 리익에 맞는 로선과 정책을 제시하고 전체 인민을 조직동원하여 애로와 난관을 헤쳐나갔다.
사회적안정을 유지하고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었다.정치, 경제, 문화 등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커다란 발전과 변혁을 이룩하여 나라의 면모를 일신시켰다.과학기술을 발전시켜 종합적국력을 세계선진수준에 올려세우고 국제무대에서 발언권과 영향력을 높여나갔다.

중국공산당은 당중앙의 중앙집권적이고 통일적인 령도를 강화해나가는 원칙을 견지하면서 당풍 및 청렴정치건설과 반부패투쟁을 당과 국가의 생사존망과 관련되는 중요한 사업으로 틀어쥐고 벌려왔다.당이 인민에게 의거하고 인민과 혈연적련계를 유지하는것으로써 자기의 기반을 튼튼히 다지였다.

오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국공산당의 세련된 령도밑에 당 제19차대회가 제시한 전략적포치에 따라 《두개 백년》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중국인민은 새로운 부흥기를 펼쳐놓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
중국은 현 단계에서 중국공산당창건 100돐까지 초보적으로 부유한 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것을 목표로 내세우고있다.
과학기술발전을 앞세우고 그를 토대로 하는 전반적국력강화를 위한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다.

최근 중국은 서창위성발사쎈터에서 《장정-3호을》운반로케트를 리용하여 46번째 북두항법위성을 성공적으로 쏴올렸다.이것은 중국의 과학기술이 올라선 높이를 세계에 보여준것으로 된다.
인공지능, 새 재료발전기술, 생명과학 등 여러 첨단과학기술분야에서도 전진이 이룩되고있다.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교육을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이 강화되고 교육의 현대화, 교육강국건설사업이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자위적국방력을 강화하여 기백을 떨치고 존엄을 고수하려는 중국인민의 의지는 새형의 항공모함건조, 새 세대 신형전투기개발, 첨단기술을 갖춘 각종 무장장비개발 및 제작 등 인민해방군의 전투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투쟁에서 남김없이 과시되고있다.

국제무대에서 강권과 지배주의를 반대하며 평화와 발전, 협조의 기치를 높이 들고 독립자주적인 외교정책을 견지하는것은 중국당과 정부의 일관한 립장이다.
중국은 독립자주, 완전한 평등, 호상존중, 내정불간섭의 원칙에 기초하여 세계 여러 나라와의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것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는데 기여하는것으로 된다.

우리 인민은 중국인민이 공산당의 령도밑에 난관과 도전을 물리치면서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성과를 이룩하고있는데 대해 자기 일처럼 기쁘게 여기고있으며 중국공산당창건 98돐을 맞는 중국인민에게 진심으로 되는 축하를 보내고있다.

두 나라 선대수령들께서 마련해주신 조중친선의 전통을 대를 이어 계승발전시켜나가려는것은 우리 당과 정부의 확고한 결심이며 의지이다.
간고한 혁명투쟁의 나날에 굳게 맺어지고 세기를 이어오며 끊임없이 계승되여온 조중친선은 두 나라 공동의 재부이다.

오늘 조중친선관계는 두 나라 최고령도자동지들의 두터운 친분관계에 기초하여 날로 승화발전하고있다.
지난 6월에 있은 습근평동지의 우리 나라 방문은 전통적인 조중친선이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더욱 생기있고 활력있게 발전하고있다는것을 뚜렷이 과시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습근평동지와 뜨겁게 상봉하시고 동지적우의를 더욱 두터이하시였다.
우리 당과 정부는 조중 두 나라 로세대령도자들의 숭고한 뜻과 뜨거운 심혈이 깃들어있는 전통적인 조중친선의 뉴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다.
조중친선은 두 나라 인민의 지향과 발전하는 시대의 요구에 맞게 더욱 불패의것으로 다져질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미국담당 국장 권정근의 담화

최근 미국이 말로는 조미대화를 운운하면서도 실제적으로는 우리를 반대하는 적대행위들을 그 어느때보다 가증스럽게 감행하고있다.
미국이 쌍방의 리해관계에 다같이 부합되는 현실적인 방안을 마련할 생각은 하지 않고 대화재개를 앵무새처럼 외워댄다고 하여 조미대화가 저절로 열리는것이 아니다.

우리 국무위원회 위원장동지께서 이미 력사적인 시정연설에서 천명하신바와 같이 조미대화가 열리자면 미국이 옳바른 셈법을 가지고 나와야 하며 그 시한부는 년말까지이다.
미국과 대화를 하자고 하여도 협상자세가 제대로 되여있어야 하고 말이 통하는 사람과 협상을 해야 하며 온전한 대안을 가지고 나와야 협상도 열릴수 있다.

그런데 미국이 지금처럼 팔짱을 끼고 앉아있을 작정이라면 시간이 충분할지는 몰라도 결과물을 내기 위해 움직이자면 시간적여유가 그리 많지는 못할것이다.
미국은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가 결코 빈말이 아니라는것을 명심하는것이 좋을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저들이 조미관계를 《중재》하는듯이 여론화하면서 몸값을 올려보려 하는 남조선당국자들에게도 한마디 하고싶다.
지금 남조선당국자들은 저들도 한판 끼여 무엇인가 크게 하고있는듯한 냄새를 피우면서 제 설자리를 찾아보려고 북남사이에도 여전히 다양한 경로로 그 무슨 대화가 진행되고있는듯한 여론을 내돌리고있다.

조미대화의 당사자는 말그대로 우리와 미국이며 조미적대관계의 발생근원으로 보아도 남조선당국이 참견할 문제가 전혀 아니다.
세상이 다 알고있는바와 같이 조미관계는 우리 국무위원회 위원장동지와 미국대통령사이의 친분관계에 기초하여 나가고있다.
우리가 미국에 련락할것이 있으면 조미사이에 이미전부터 가동되고있는 련락통로를 리용하면 되는것이고 협상을 해도 조미가 직접 마주앉아 하게 되는것만큼 남조선당국을 통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것이다.

남조선당국자들이 지금 북남사이에도 그 무슨 다양한 교류와 물밑대화가 진행되고있는것처럼 광고하고있는데 그런것은 하나도 없다.
남조선당국은 제집의 일이나 똑바로 챙기는것이 좋을것이다.

주체108(2019)년 6월27일
평 양



조선중앙통신사 론평-량면술책은 통하지 않는다

(평양 6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한쪽으로는 대조선협상방침을 떠들고 다른 한쪽으로는 제재압박소동에 더욱 광분하는 일본의 이중적행태가 국제사회의 의혹을 불러일으키고있다.
7일 일본의 자민당은 참의원선거와 관련한 공약을 발표하면서 《최대한의 압력강화》,《핵 및 미싸일개발의 완전한 포기》,《랍치피해자전원의 즉시적인 귀국》 등 우리에 대한 악의적이며 도발적인 내용들을 명기하였다.

이것이 현 수상 아베가 이끄는 집권당의 선거공약이라는것을 고려할 때 일본정부가 추구하는 대조선정책의 본질을 명백히 알수 있다.
까마귀 제 아무리 분칠해도 백조가 될수 없듯이 대조선적대의식이 골수에 찬 일본반동들의 속심은 변할수 없다.

조선반도정세악화를 끊임없이 부채질하며 사악한짓을 많이 한 일본은 지역정세완화흐름에 끼여들 명분과 자격마저 상실한지 오래다.
그럼에도 《일본소외》에서 벗어나보려고 《비핵화비용부담》이니 하는 헛나발을 불며 안깐힘을 써보았으나 내외의 지탄을 받고 망신만 하였다.
최근에 와서 정부고위인물들이 그 무슨 대화에 대해 운운하며 마치도 대조선정책이 변경되고 협상자세가 달라진듯이 광고해대고있지만 언행의 불일치는 오히려 더 큰 의심을 불러일으키고있다.

현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밑빠진 제재놀음에 기를 쓰고 매달리고있는것도, 국제무대를 분주히 돌아치며 압박강화를 구걸하고있는것도, 지역에서 군사적움직임을 전례없이 강화하고있는것도 다름아닌 일본이다.
일본정부의 대조선정책이야말로 표리부동성, 량면성의 극치이다.
량면술책은 통하지 않는다.

지역정세흐름에서 완전히 밀려난 가련한 처지에서 《지구의를 부감하는 외교》를 해내겠다는 자민당의 선거공약이 과연 리행가능한것인지 묻지 않을수 없다.
이제라도 정치외교의 초보적인 륜리부터 다시 배우는것이 어떤가.(끝)


남의 《우산》밑에서 비를 긋는 습관은 버려야 한다

외세에 의해 국토량단이라는 민족분렬의 비극을 겪고있는 우리 겨레에게 있어서 내부문제인 북남관계는 반드시 우리 민족끼리 풀어나가야 한다.
굳이 왜 이 말부터 먼저 시작하는가. 지금의 북남관계가 그렇지 못하기때문이다.

반목과 불신, 대결의 악순환을 극적으로 변화시키고 긴장완화와 대화국면에로 나아가던 북남관계가 또다시 개선의 분위기를 이어가느냐 아니면 파국에로 치닫던 과거에로 되돌아가느냐 하는 갈림길에 서있다.
오늘의 이 사태해결의 방도가 진정 민족끼리에 있는가 외세공조에 있는가라는 물음을 놓고 정신을 가다듬을 필요가 있다.

민족내부문제에 시시콜콜 개입해나서며 북남합의리행마저 저들의 대조선제재압박정책에 복종시키려는 미국의 간섭책동이 더욱 로골화되고있는 지금이야말로 지난해 민족의 마음과 힘을 합쳐 이룩해놓은 소중한 성과들을 앞에 놓고 외세가 입버릇처럼 외워대는 《진실한 동맹》의 실체에 대해 바로 꿰뚫어보아야 할 때이다.

지난해 북남관계를 순간에 일변시켜준 력사적인 북남상봉들을 목격하며 우리 겨레가 간절히 소원한것은 무엇이였던가.
그것은 북과 남이 한우산을 쓰고 때없이 내리는 대결의 찬바람과 억수를 맞받아 평화와 번영, 통일의 활로를 열어나가는것이였다.

허나 이를 아니꼽게 여기는 외세, 민족이 한우산속에 들기를 바라지 않는 외세의 끈질긴 방해책동은 그야말로 집요하였다. 《속도조절론》으로 관계개선의 발목을 잡아당겼으며 지금 이 시각도 《공고한 <한미동맹>》이라는 귀맛좋은 말로 남조선을 저들의 《우산》속에 더 깊숙이 끌어들이려고 갖은 책동을 다 해대고있다.

하다면 이러한 외세의 《우산》밑에서 비를 그을수 있겠는가.
언젠가 남조선인터네트홈페지에 《과연 미국은 한우산을 쓰고 갈수 있는가》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린적이 있다. 글은 지금까지 남조선과 미국이 언제 한번 《우산》을 같이 써본적이 없다고 하면서 말은 그럴듯하게 《동맹》이니, 《보호》니 하고 떠들어왔지만 그 《우산》밑에서 비를 흠뻑 다 맞군 한것은 남조선뿐이였다고 까밝히였다.

결코 틀린 말이 아니다.
사대와 외세의존이 민족숙원실현에 얼마나 막대한 해독적후과를 가져왔는가 하는것은 더 말할것도 없거니와 남조선은 《동맹》이라는 《우산》아래서 예속과 굴종의 온갖 치욕만 맛보았다.
《동맹》이라는 《우산》은 헤쳐보면 미국자신만을 위한 《우산》인것이다.
그 《우산》에 아직도 《기대》를 가지는것이야말로 어리석은 미련이라고밖에 달리 말할수 없다.

남의 《우산》밑에서 비를 긋는 습관은 대담하게 버려야 한다.
민족자주의 길, 우리 민족끼리의 길에 우리 민족 개개인의 운명과 미래, 평화번영이 있다.
사대와 외세의존이 아니라 민족의 근본리익, 민족모두의 요구를 첫 자리에 놓고 여기에 모든것을 복종시켜야 한다.
바로 여기에 조선반도에 조성된 엄중한 정세를 수습하는 길, 정세완화와 평화번영의 흐름을 이어가기 위한 최선의 방도가 있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일본은 패망의 《정례화》를 바라는가

(평양 6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의 군사적해외진출이 날로 확대되고있다.
《자위대》의 빈번한 군사활동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은 실로 조용한 날이 없을 정도이다.

지난 4월말 수륙기동단까지 태우고 출항한 해상《자위대》 최대급함선 《이즈모》호는 5월초 중국남해 등에서 미국을 포함한 3개 나라 해군과 공동훈련을 진행한데 이어 중순에는 또 프랑스, 오스트랄리아, 미국과 함께 인디아양에서 군사훈련을 벌려놓았다.
그것도 모자라 일본은 태평양상에서 미국과 또다시 공동군사훈련을 벌리려 하고있다. 이를 위해 미핵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타격집단이 지난 5월 22일 요꼬스까기지를 떠났다.

일본의 군사작전범위는 결코 지역에만 머무르는것이 아니다.
얼마전 일본정부는 유엔평화유지활동의 미명하에 남부수단주둔 《자위대》의 파견기간을 1년 더 연장하기로 결정하였다.
지난 4월에는 《안전보장관련법》을 턱에 걸고 에짚트의 시나이반도에 다국적군 및 감시단의 일원으로 《자위대》인원을 파견함으로써 유엔이 총괄하는 평화유지활동뿐아니라 미국주도의 다국적군사활동에 무력을 파견할수 있는 명분과 전례를 모두 확보하였다.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일본의 군사적행위는 《전수방위》를 근간으로 하는 자국헌법과 전범국, 패전국으로서의 일본의 지위를 규제한 국제협약들에 대한 란폭한 위반으로서 《자위대》의 해외진출을 《정례화》하고 나아가서 해외팽창야망을 기어이 실현하려는 일본반동들의 위험천만한 침략정책의 발로이다.

일본반동들은 각종 명목밑에 벌어지는 《자위대》의 만성적인 해외진출을 통하여 국제사회의 경계와 우려를 잠식시키고 종당에는 해외파병 그 자체를 일상다반사로 여기게 함으로써 전쟁국가, 침략무력의 재활을 용이하게 하려고 꾀하고있다.

5월 30일부 남조선신문 《한겨레》는 일본이 과거 군국주의침략에 대한 반성도 제대로 하지 않은채 군사적역할을 확대하려는것에 강한 우려를 표시하면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일본의 군사대국화는 중국부상을 견제하려는 미국의 전략적의도와 맞아떨어지면서 힘을 받고있는 형국이다. 그러나 이는 중국의 추가적인 군사력증강을 불러오고 한국여론에도 군비증강압력을 높여 동북아의 군비경쟁을 부추길 가능성이 높다. 일본은 〈전쟁할수 있는 정상국가〉가 되기 전에 과거침략에 대한 뼈를 깎는 반성과 사과를 먼저 해야 한다.》

지난세기 일제의 군화발에 유린당하였던 아시아나라 인민들을 비롯하여 국제사회는 결코 《자위대》의 무제한한 해외진출을 지켜보고만 있지 않을것이다.
일본은 저들의 무모한 해외팽창야망이 수치스러운 제2의 패망의 날을 불러올수 있다는것을 숙고하여야 한다.
일본은 정녕 패망의 《정례화》를 바라는가.(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미국연구소 정책연구실장의 담화

미국이 지난 2월 13일 네바다주 핵시험장에서 29번째로 되는 림계전핵시험을 진행하였다는 사실이 알려져 국제사회의 커다란 우려와 비난을 자아내고있다.
더우기 엄중한것은 이번 림계전핵시험이 조선반도에서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구축문제를 론의하는 하노이조미수뇌회담을 눈앞에 두고 진행되였다는데 있다.

이로써 미국은 겉으로는 대화를 제창하지만 사실에 있어서는 힘에 의거한 문제해결을 추구하고있다는것을 스스로 드러내보이였다.
미국이 력사적인 싱가포르조미수뇌회담이후 지금까지 대화상대방인 우리를 반대하여 감행한 정치, 경제, 군사적적대행위들을 돌이켜보아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6.12조미공동성명에서 《새로운 조미관계수립》을 공약한 후에도 볼튼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폼페오 미국무장관을 비롯한 미국의 외교안보고위인물들은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고 신성한 우리 공화국을 《불량정권》이라고 험담하였는가 하면 선핵포기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경로를 변경하겠다.》고 운운하면서 우리를 힘으로 압살하려는 적대적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또한 미국은 우리에 대한 《최대의 압박》전략을 변함없이 추구하면서 경제적으로 우리를 질식시키려고 책동하였다.

2018년 8월부터 현재까지 미국은 11차에 걸쳐 우리 나라와 중국, 로씨야, 싱가포르, 남아프리카 등 여러 나라의 40여개 대상들을 겨냥한 단독제재를 실시하였으며 대조선제재규정을 계속 개악하고 우리와 금융 및 선박거래를 하지 못하게 강박하는 각종 《주의보》를 여러차례 발표하였다.
지어 미국은 저들의 날강도적인 제재법을 위반하였다는 황당한 구실로 우리 선박을 강탈해가는 범죄행위도 서슴지 않고 감행하였다.

최근에는 유엔안보리사회 대조선제재위원회를 발동하여 우리 선박, 단체, 개인들에 추가제재를 가하며 우리 외교관들의 합법적인 활동까지 제한해보려고 교활하게 책동하고있다.
뿐만아니라 미국은 지난해 11월과 올해 3~4월 남조선과 해병대련합훈련, 《동맹19-1》합동군사연습, 련합공중훈련 등 각종 전쟁연습들을 벌려놓고 우리를 군사적으로 위협하였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의 기간에만도 캘리포니아주의 공군기지에서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요격을 가상한 요격미싸일시험을 진행하였으며 우리와 주변나라들을 겨냥한 대륙간탄도미싸일 《미니트맨-3》발사와 잠수함발사탄도 미싸일《트라이든트-2 D- 5》시험발사를 진행하고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정찰비행을 강화하였다.
최근에는 최신상륙함들을 일본에 전진배치하고 핵탄두탑재가 가능한 해상발사순항미싸일을 조선반도주변에 배비하려는 움직임까지 보이고있다.

제반 사실들은 미국이 6.12조미공동성명을 안중에도 두지 않고있으며 힘으로 우리를 덮치려는 미국의 야망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구름이 자주 끼면 비가 오기 마련이듯이 미국은 저들의 적대행위가 가뜩이나 불안정한 조선반도정세에 긴장을 더해주고 역류를 몰아오는 결과를 초래할수 있다는것을 명심하는것이 좋을것이다.
힘의 사용은 결코 미국의 독점물이 아니다.

주체108(2019)년 5월 29일
평 양



조선중앙통신사 론평-대결흉심을 깨끗이 털어버려야 한다

(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미전략사령부는 지난해 11월 노스 다코타주의 미노트공군기지에서 극비밀리에 벌어진 《글로벌 썬더》핵공격연습에 남조선군당국이 처음으로 참가한 사실을 공개하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글로벌 썬더》연습은 미전략사령부의 지휘밑에 전략폭격기 《B-52H》를 장비한 제5폭격련대와 대륙간탄도미싸일 《미니트맨-3》을 장비한 제91미싸일비행련대 등이 참가하여 매해 비밀리에 벌리는 전지구적범위의 핵전쟁연습이다.

이미 미국은 2017년에도 《글로벌 썬더》핵공격연습을 통하여 이 연습의 중요목적의 하나가 우리의 핵시설을 타격하기 위한 작전을 숙련하는데 있다는것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
하다면 지난해는 어떤 해였는가를 남조선군당국에 묻지 않을수 없다.
력사적인 4.27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 북남군사분야합의서에 수표하고 돌아앉아 우리를 선제공격하기 위한 상전의 핵공격훈련에 참가한것은 동족에 대한 또 하나의 배신행위이다.
이것은 남조선군부가 북남화해와 평화기류에 역행하여 미국과 함께 우리를 반대하는 은페된 적대행위에 얼마나 집요하게 매달려왔는가를 그대로 보여주는 단적실례일뿐이다.

남조선군부는 지금까지 과거의 군사적도발악습을 버리지 못하고 이미 중단하게 된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을 끊임없이 강행하여왔다.
지난 3월과 4월에만도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 《동맹19-1》과 련합공중훈련이 진행되였으며 지금 이 시각에도 우리를 겨냥한 전쟁연습계획들이 끊임없이 작성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군부는 우리 군대의 정상적인 훈련계획에 따라 우리의 령토, 령해권안에서 진행된 군사훈련에 대해 북남군사분야합의의 취지에 어긋난다고 시비질하고있다.
실로 낯가죽이 두텁다고 하지 않을수 없다.

북남관계발전과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보장을 위해 노력할대신 군사적대결을 추구하는것은 사실상 북남화해협력도 평화도 바라지 않는다는것을 말해준다.
지금까지 저지른 공개된 적대행위는 말할것도 없고 은페된 행위 역시 동족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발인것으로 하여 온 민족의 더 큰 환멸과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구름이 자주 끼면 비가 오듯이 계속되는 남조선군부의 적대행위가 어떤 결과를 초래하겠는가 하는것은 가늠하기 어렵지 않다.
남조선당국은 시꺼먼 대결흉심을 깨끗이 털어버려야 하며 북남선언들과 군사분야합의서를 성실히 리행하려는 자세부터 바로 가져야 한다.
전체 조선민족은 북남화해와 평화기류에 역행하는 남조선군부의 대결적책동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다.(끝)


중동정세를 격화시키는 이스라엘의 무분별한 군사적공격

얼마전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에 있는 대상물들을 타격하였다.로케트탄이 이스라엘남부로 련이어 날아온데 대한 《보복》타격이라고 한다.
이스라엘군의 무차별적인 군사적공격으로 하여 피난민수용소들을 비롯한 수많은 시설들이 참혹한 피해를 입었다.

인명피해는 보다 처참하다.
어느 한 신문은 1살 난 애기와 37살 난 임신부가 사망한것을 실례로 들면서 이러한 상황에 대해 전하였다.
팔레스티나외무성은 전자우편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이스라엘군이 가자지대를 공격하여 무방비상태의 민간인들을 과녁으로 삼고 대규모파괴행위를 감행한것을 규탄하면서 이 끔찍한 공격은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인종차별적인 태도를 그대로 드러내보이고있다고 규탄하였다.

5월에 들어와 가자지대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군사적공격행위와 살륙만행은 더욱 악랄해졌다.
2일 이스라엘전투기들은 가자지대북부에 있는 하마스군초소를 타격하였으며 중부지역에 대한 공습을 단행하여 2명의 팔레스티나인들을 살해하였다.
3일에는 가자지대와의 경계지역에서 이스라엘의 강점정책을 반대하여 평화적시위를 벌리는 팔레스티나인들에게 총을 쏘아 2명을 살해하고 50여명에게 부상을 입히였다.

가자지대가 이미 이스라엘에 의해 거대한 인간도살장으로 변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살륙만행을 보다 악착하게 감행하는것은 그들의 독립의지와 반항기운을 꺾어버리자는데 있다.

팔레스티나인들은 유태복고주의자들의 토지몰수행위를 반대하는 항의투쟁에서 희생된 아랍인들을 추모하여 3월 30일을 땅의 날로, 팔레스티나땅에 이스라엘이 생겨난 다음날인 5월 15일을 아랍어로 대참사를 의미하는 나크바의 날로 정하고 년례적으로 기념하고있다.
지난해에도 수많은 팔레스티나인들은 나크바의 날을 맞으며 시위와 행진을 벌리는것으로 국제사회에 자기들의 독립국가창건의지를 보여주었다. 당시 이스라엘은 무력을 동원하여 그들의 항의시위탄압에 광분하였다.

이스라엘의 만행은 올해에도 다를바 없었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티나인들의 반항의식을 말살해버릴 속심밑에 가자지대에 대한 무분별한 군사적공격행위와 살륙만행에 매여달리고있다.

압박이 있는 곳에서는 반항이 있기마련이다.
외신들은 이스라엘이 부단한 군사적공격으로 자기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팔레스티나인들의 저항심을 말살하려 하지만 그것은 팔레스티나사회를 보다 단합시키는 결과를 낳을것이라고 평하고있다.

이스라엘당국은 팔레스티나강점정책을 적극 추진하는것으로써 저들의 정치적지반을 공고히 하려 하고있다.
지난 4월 이스라엘에서는 국회선거가 진행되였다. 선거에서는 현 수상 네타냐후가 속한 우익정당이 앞선 자리를 차지하였다.
네타냐후는 선거전을 벌릴 때 자기 당이 승리하면 요르단강서안지역의 이스라엘정착촌들을 병합할것이라고 발언하였다. 이 지역을 완전히 강점하고 저들의것으로 만들겠다는것이다.

뛰르끼예외무상은 네타냐후의 발언이 총선거직전에 지지표를 얻자는데 목적을 둔것이라고 비난하였다.
가자지대에 대한 군사적공격은 이러한 연장선우에서 감행된 것이다. 네타냐후는 자기가 선거《공약》을 지키고있다는것을 보여주려 하고있다.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사이에는 충돌과 보복의 악순환이 계속되고 중동사태는 더욱 복잡성과 긴장성을 띠고 있다. 그 주되는 책임은 이스라엘에 있다.


내외적대세력의 정부전복시도에 강경히 맞서

최근 베네수엘라에서 림시대통령으로 자처해나선 야당지도자 과이도를 축으로 하는 국내반정부세력이 군사정변을 시도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과이도는 현 정부를 끝장낼 《력사적시각》이 도래하였다고 하면서 자기의 지지자들에게 반정부항의행동에 나설것을 선동하였다. 이전에 폭력적인 시위를 계획하고 선동한것으로 하여 자택연금처분을 받았던 주요반대파인물 레오뽈도 로뻬스를 비롯한 과이도지지자들이 이에 합세해나섰다.
시위의 앞장에 선 과이도는 현 정권을 뒤집어엎기 위한 계획은 이미 《마지막단계》에 들어섰다고 호기를 부렸다.

현 정부는 즉시 합법적인 정부를 반대하는 반정부음모를 단죄하고 모든 군인들과 민병들, 국민들이 마두로대통령의 두리에 굳게 뭉쳐 반정부세력의 쿠데타시도를 철저히 분쇄해버릴것을 선언하였다.
베네수엘라제헌민족회의 의장은 일부 국가경비대소속 군인들이 반정부세력에게 속히워 무모한 불장난에 합세하였다고 까밝히면서 모든 사람들이 마두로정부를 보위할것을 호소하였다.

베네수엘라국방상은 군대가 헌법에 따라 합법적으로 당선된 마두로대통령이 이끄는 정부에 충실할것이라고 하면서 반정부쿠데타시도를 분쇄할것을 명령하였다. 군대는 즉시 작전을 개시하였다. 그리하여 2시간만에 반정부쿠데타시도가 좌절되게 되였다.

마두로대통령은 그에 대해 선포하면서 쿠데타를 주도한 해당 인물들이 법적제재를 받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베네수엘라공보상은 현재 정변음모를 꾸민 과이도세력은 도주중에 있으며 군부가 계속 쿠데타음모자들을 추적하고있다고 발표하였다.
베네수엘라의 한 재판소는 자국에 주재하고있는 칠레대사관에 몸을 숨겼다가 또다시 에스빠냐대사관에 피신한 레오뽈도 로뻬스가 2017년에 내린 자택연금지시를 어긴것으로 하여 그에 대한 체포령장을 발급한 상태이다.

외신들은 과이도가 쿠데타를 일으킨 목적이 베네수엘라군대를 와해시키는것과 함께 자기 지지자들에게 신심을 북돋아주기 위한데 있었지만 실현되지 못하였으며 오히려 자기 지지세력의 의기를 꺾어놓는 역효과를 가져왔다고 전하였다.
정변실패후 과이도는 또다시 로동자들을 대규모파업에로 부추기며 반정부음모를 꾸미고 있다. 그는 공공단체직원들의 파업이 총파업에로 이어져 대통령으로 하여금 권력을 포기하도록 할것이라고 떠벌이였다.

이처럼 베네수엘라에서 현 정부와 반대파사이의 대결이 끊임없이 격화되고있다.
베네수엘라사태가 종식되지 못하고있는것은 반정부세력의 무모한 행위가 계속되는데도 있지만 주요하게는 그를 비호두둔하는 외부적대세력의 책동때문이다.

외부적대세력은 베네수엘라의 현 정부에 충실한 인물들에게 제재를 가하고 있다. 그리고 아직 제재명단에 오르지 않은 인물들에게는 과이도를 지지하지 않을 경우 제재를 실시하겠다고 위협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현 정부를 배반하고 과이도쪽으로 돌아선자들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면서 그 본을 따도록 유혹하고있다.

과이도를 재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방도들도 모색하고 있다. 과이도가 베네수엘라군부 등에 돈을 뿌릴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마두로대통령의 권한을 약화시키기 위해서이다.
미국은 군사적개입의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있다.
베네수엘라정부는 외부세력의 부당한 압력책동에 강하게 맞서나가고있다.

마두로대통령은 외부적대세력이 반역자무리를 리용하여 민족볼리바르무장력을 약화시키고 분렬시키며 소멸하기 위해 많은 품을 들여 음모를 꾸미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베네수엘라는 강력한 민족볼리바르무장력을 가지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베네수엘라무장력은 이전보다 더 단합되고 공고하며 충실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베네수엘라최고재판소 소장은 기관성원들이 제재위협을 받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외부세력이 베네수엘라의 최고법기관을 독립과 자결, 주권의 원칙들을 침해하는 위협들로 굴복시키려 하고있다고 하면서 자국의 주권을 침해하려는 책동에 절대로 굴복하지 않을 의지를 피력하였다.

현 정부와 반대파간의 대결, 반정부세력을 뒤받침해주는 외부적대세력의 간섭책동으로 베네수엘라정국은 착잡하게 뒤엉켜져있다.
합법적으로 선거된 정부를 반대하는 행위들은 국제적정의에 대한 도전이며 국제법에 대한 란폭한 위반이다.
한개 주권국가의 내정문제는 외부세력의 간섭이 아니라 해당 나라 정부와 인민의 자주적의사와 결정에 따라 평화적으로 해결되여야 한다는것이 공정한 국제사회의 목소리이다.


북남장령급군사회담 우리측 대표단 대변인 남조선군당국은 말할 자격도 없으면서 횡설수설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

(평양 5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북남장령급군사회담 우리측 대표단 대변인은 요즘 남조선군당국이 우리 군대의 정당한 화력타격훈련을 두고 횡설수설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8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보도된것처럼 지난 5월 4일 조선동해해상에서는 조선인민군 전연 및 동부전선방어부대들의 화력타격훈련이 진행되였다.
경상적인 전투동원준비판정을 위해 조직된 이번 훈련은 우리 군대의 정상적인 훈련계획에 따라 우리의 령해권안에서 진행된것으로 하여 그 누구의 시비거리가 될수 없다.

하기에 국제사회는 물론 미국과 일본도 이번 화력타격훈련을 두고 중장거리미싸일발사도, 대륙간탄도미싸일발사도 아니므로 그 무슨 《약속위반》이 아니라는 립장을 밝혔다.
더우기 발사한 비행물체가 조선동해의 동북쪽 아군수역에 떨어져 미국이나 남조선, 일본 그 어디에도 위협이 되지 않았다고 인정하였다.

그런데 왕청같이 남조선에서 황당무계한 소리들이 울려나와 우리는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7일부터는 남조선군부가 대변인을 내세워 우리의 훈련에 대해 《북과 남이 약속한 군사적합의취지에 어긋난다.》,《군사적긴장을 불러오는 실전훈련이다.》,《긴장고조행위의 중단을 촉구한다.》고 횡설수설해대고있다.

우리에게 당치않은 험태기를 씌워보려고 그 누가 뭐라고 해도 남조선군부만은 우리에 대해, 특히는 북남군사분야의 합의에 대해 일언반구할 체면이 없다.
공중에서는 미국과 함께 숱한 비행대력량을 동원하여 주권국가를 겨냥한 도발적인 련합공중훈련을 두주일동안이나 벌려놓고 그것도 모자라 지상에서는 상전의 《싸드》전개훈련에 멍석을 깔아주었는가 하면 미국이 우리를 위협하는 대륙간탄도미싸일 《미니트맨》을 발사한데 대해 꿀먹은 벙어리흉내를 내면서도 무슨 할 말이 있다고 동족에게 그런 수작질인가.

족제비도 낯짝이 있다는데 제할짓은 다하고도 시치미를 떼고 우리의 정상적인 훈련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입방아를 찧어대고있으니 얼굴에 철가면을 쓰지 않았는가 묻고싶다.
남조선군부에는 미국과 함께 벌려댄 련합공중훈련이 화려한 교예비행으로, 미국의 대륙간탄도미싸일은 축포처럼 보이는 반면에 동족의 전술유도무기는 제 머리우에 떨어지는 생벼락처럼 여겨지는 모양이다.

우리 군대가 정상적으로 진행하는 훈련에 병적으로 반응하는 남조선군부의 섬약한 신경이 걱정스럽다.
남조선군부가 얼마나 두렵고 무서워하는가를 스스로 보여주었다.
그 정도의 화력타격훈련에 그렇게 화들짝놀랄 지경이라면 그보다 더 위력한 첨단무기들이 동원된 화력타격훈련을 보게 되는 경우 혼절하지 않겠는가.

남조선당국은 《취지에 어긋난다.》는 허튼소리를 줴쳐대기 전에 북남군사분야의 합의서를 다시 펴놓고 우리와 마주앉아 무엇을 합의하였는지 글귀부터 똑똑히 들여다보고 저지른짓을 돌이켜보는것이 순리일것이다.
그러면 우리에게 배신적으로 저지른 도발행위들로 하여 제아무리 발이 저려난다 해도 함부로 상대방을 걸고들 《용기》가 나지 않을것이며 동족에 대해 혀를 가볍게 놀리다가는 뭇매를 맞을수 있다는 조심성도 생기게 될것이다.

남조선군부호전세력은 저들이 과거의 군사적도발악습을 버리지 못하고 우리의 신경을 건드릴 때마다 우리 군대의 방아쇠가 몇번이나 당겨질번 하였는지 알고나 주절대야 한다.
력사적인 북남선언과 군사적합의서에 도전하여 지금까지 저지른 공개된 적대행위는 말할것도 없고 은페된 적대행위의 2중적작태가 온 민족의 더 큰 환멸과 분노를 자아내고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말할 자격을 완전히 상실한 처지에 횡설수설하다가는 세상의 웃음거리로 되기 십상이니 입건사나 바로하는것이 좋을것이다.(끝)


조선중앙통신사 론평-가랑잎으로 《알몸》을 가리울수 있는가

(평양 5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공화국의 주동적이며 인내성있는 노력에 의하여 조선반도와 지역에 마련된 평화흐름을 귀중히 여기고 그에 해를 주는 일체 행위를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는것은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요구이다.
그러나 일본의 행태는 어떠한가.

최근에도 미국으로부터 총 11억 5 000만US$분에 달하는 해상요격미싸일 《SM-3 블로크 1B》를 끌어들이기로 하였다.
그를 위한 구실로 또다시 도용된것이 바로 현정세하에서 전혀 신빙성이 없는 생억지에 불과한 《북미싸일위협》설이다.
이는 대세가 아무리 변하여도 군사대국화를 야망하는 일본의 흉심은 절대로 달라질수 없다는것을 증명하는 단적인 실례에 지나지 않는다.

지난 시기 지역의 정세악화를 군비증강의 호기로 삼아온 일본은 현 평화기류에도 아랑곳없이 올해 방위비를 과거최고인 5조 2 574억¥으로 책정하였다.
국내외의 반발을 무릅쓰고 지상배비형요격미싸일방위체계 《이지스 어셔》의 배비를 서두르고있으며 지어 《전수방위》의 허울마저 벗어던지고 항공모함보유, 장거리순항미싸일개발 등 《자위대》의 선제타격능력강화에 몰두하고있다.

얼마전 일본방위성은 아오모리현앞바다에서 일어난 원인불명의 《F-35A》전투기추락사고에도 불구하고 이 기종의 전투기를 100대이상 대량배비할 의사를 재확인하였다.
실로 무모한 광증이 아닐수 없다.
하늘과 땅, 바다는 물론 우주와 싸이버공간 등을 포함한 《거창한》 군사력증강기도를 있지도 않는 그 누구의 《위협》뒤에 감추어보려는것이야말로 가소롭기 그지없다.

일본반동들이 맥빠진 《북위협》타령을 쉴새없이 외워대는 목적은 지역에 안보불안을 조성하여 저들의 무분별한 군사적광증을 피해자의 정당방위로 오도하고 종당에는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를 완전히 파괴하여 재침의 명분으로 삼자는것이다.
일본이 그 무슨 《해상차단활동》,《국제적압박공조》,《랍치문제해결》을 떠들며 부산을 떨어대는것도 평화대세의 도래로 말미암아 《알몸》으로 고스란히 드러난 저들의 군사대국화기도를 가리우려는 연막에 지나지 않는다.

지금 국제사회는 쉽지 않게 마련된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분위기를 한사코 위협하며 지역내 전략적균형을 엄중히 파괴하는 일본에 엄정한 시선을 보내고있다.
묻건대 가랑잎으로 알몸뚱이를 가리울수 있는가.
너무도 명백한 물음을 일본에 던진다.(끝)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을 철저히 리행하여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자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 호소문--

오늘 우리는 력사적인 판문점선언발표 1돐을 맞이한다.
지금으로부터 1년전 분렬과 대결의 상징이였던 판문점에서 온 겨레와 전 세계의 커다란 격찬과 환희를 불러일으키며 진행된 북남수뇌분들의 력사적인 상봉과 판문점선언의 채택은 북남관계의 새로운 출발을 선언하고 평화와 번영, 자주통일의 새 시대를 열어놓은 일대 사변이였다.

판문점에서 시작된 평화의 봄은 온 삼천리강토에 퍼지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의 감격은 온 겨레의 가슴마다에 뜨겁게 흘러들어 북남관계에서 과거에는 상상조차 할수 없었던 경이적인 사변들을 안아왔다.

4.27과 더불어 련이은 북남수뇌상봉과 9월평양공동선언의 채택은 북남관계의 전진을 공고한 평화의 기반우에 올려놓았으며 자주통일과 공동번영에로 향한 우리 겨레의 진군을 더욱 힘있게 추동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북남관계의 첫걸음에 불과하다.

오늘날 북남선언리행의 앞길에는 엄중한 난관과 장애가 놓여있으며 어렵게 열어놓은 평화의 시대를 파괴하고 북남관계를 판문점선언발표 이전으로 되돌리려는 내외반통일세력의 도전도 날로 우심해지고있다.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는 판문점선언발표 1돐을 맞으며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조성된 난국을 타개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자주통일의 활로를 앞장에서 열어나갈 결연한 의지를 안고 온 겨레에게 호소한다.

1.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변함없이 고수하고 철저히 리행해나가자!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은 통일의 희망으로 가득찬 민족의 숨결이 있고 강렬한 통일의지로 불타는 겨레의 넋이 있으며 우리 민족이 그토록 념원해온 통일의 꿈과 리상이 담겨져있는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이다.
아무리 엄혹한 도전에 부닥쳐도 주저하지 말고 북남선언들이 가리키는 리정표를 따라 곧바로 전진해나가는 바로 이것이 민족의 힘이 강해지고 하나된 통일조국의 기틀을 마련하는 길이다.

그 어떤 난관과 장애가 가로놓여도 민족의 총의가 집약된 북남선언들을 실천하여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자!
4월 27일부터 9월 19일까지의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리행을 위한 활동기간》에 전민족적인 선언리행운동을 힘차게 벌려 우리 민족이 어떻게 자기의 힘으로 통일의 밝은 길을 열어나가는가를 만천하에 보여주자!

2. 민족의 운명을 우리 자신이 책임지고 결정하는 자주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고 구현해나가자!

지나온 력사는 민족의 운명과 직결되여있는 북남관계문제, 통일문제를 외부세력에 의존하여 해결하려 한다면 오히려 북남사이의 훌륭한 합의도 순조롭게 리행될수 없게 된다는 심각한 교훈을 남기였다.
판문점선언발표이후 북남관계의 놀라운 변화들은 우리 민족이 주인이 되여 자주적인 결단과 과감한 실천으로 북남관계를 발전시켜나가려는 립장에 서면 결코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실증해주었다.

민족의 중대사인 북남관계발전과 평화, 번영, 통일의 문제는 민족자결의 원칙에서 온 겨레의 힘과 지혜를 모아 풀어나가야 한다.
북남관계개선을 첫자리에 놓고 민족의 리익을 철저히 옹호하고 당당하게 지켜나가자!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자주의 원칙에 배치되는 외세의존적립장을 철저히 배격하고 명실공히 우리 민족이 주인이 되여 자주통일의 시대를 열어나가자!

3. 조선반도정세긴장의 근원을 제거하고 북남관계개선분위기를 적극 살려나가자!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은 오랜 세월 삼천리강토를 무겁게 짓눌러온 전쟁위험이 더 이상 없을것이며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도래하였음을 내외에 엄숙히 천명하였다.
북남사이의 군사적적대관계를 청산하고 조선반도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려는것은 8천만 우리 겨레의 한결같은 념원이며 의지이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고 군사적긴장상태를 격화시키는 일체의 대결행위는 그 무엇으로써도 정당화될수 없다.
민족의 구성원모두가 평화의 주인이라는 자각을 가지고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는 내외반통일, 반평화세력들의 방해책동을 단호히 배격하자!
해내외 온 겨레는 민족의 운명을 걸고 북남관계개선과 평화통일을 위한 거족적진군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자!

4. 북남선언들의 기치밑에 민족의 단합된 힘을 남김없이 발휘하자!

민족대단결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토대이며 힘이다.
진정으로 나라의 평화와 북남관계개선을 바라는 해내외의 정당, 단체들과 각계각층은 하나로 굳게 뭉쳐 북남선언리행의 기치를 더 높이 들고 나가야 한다.
민족의 단합된 위력으로 미래를 향해 전진해나아가는 우리 겨레의 앞길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로막지 못한다.

해내외 온 겨레여!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리행하기 위한 발걸음을 더욱 힘차게 다그쳐나가자!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이 땅우에 평화롭고 번영하는 통일강국을 기어이 건설하자!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2019년 4월 27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남조선당국의 배신적행위는 북남관계를 더욱 위태로운 국면으로 떠밀게 될것이다

지금 온 민족은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이 철저히 리행되여 조선반도의 평화적분위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북남관계가 끊임없이 개선되여나가기를 절절히 바라고있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은 민족의 지향과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기대를 외면한채 과거의 체질화된 도발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북남관계를 판문점선언발표이전시기로 되돌아가게 할수 있는 위험한 장난질에 계속 매달리고있다.

지난 22일부터 2주일동안 남조선군부가 미국과 함께 벌리고있는 련합공중훈련이 바로 그 대표적실례의 하나이다.
지금 남조선군부는 대화상대인 우리의 면전에서 남조선강점 미군과 함께 《F-15K》와 《KF-16》,《F-16》전투폭격기를 비롯한 숱한 비행대력량을 동원하여 우리를 겨냥한 도발적인 련합공중훈련을 벌려놓고있다.

이것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온 민족의 총의가 반영된 력사적인 4.27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이며 북과 남이 군사적긴장완화와 적대관계해소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확약한 군사분야 합의에 대한 로골적인 위반행위이다.

북과 남이 힘을 합쳐 평화와 화해협력의 소중한 불씨를 계속 살려나가기 위해 애써 노력할 대신 지난 한해동안 북과 남이 공동으로 이룩한 조선반도의 화해기류에 역행하는 남조선당국의 배신행위는 우리로 하여금 커다란 실망을 자아내게 하고있다.

남조선당국이 이번 대규모 련합공중훈련을 강행하면서 《맥스 썬더》가 력사속으로 사라졌다,조선반도정세를 고려하여 훈련규모를 축소하였다고 떠들고있으나 그러한 상투적인 헛소리로 우리를 안심시키고 내외여론의 비난을 피해가려 한다면 참으로 어리석은 오산이다.

남조선당국은 이번 훈련만이 아니라 지난 3월에도 《키 리졸브》훈련을 《동맹》이라는 허울로 바꾸어달고 이미 중단되게 된 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였으며 앞으로도 계속 벌려놓으려 하고있다.
이러한 군사적도발책동이 조선반도의 긴장을 격화시키고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치닫던 과거에로 돌아가게 할수 있는 엄중한 정세를 조성하고있다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남조선당국이 간판이나 바꾸어달고 《규모축소》흉내를 피우며 아무리 오그랑수를 부려도 은페된 적대행위의 침략적이며 공격적인 성격과 대결적정체를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우리는 앞에서는 《평화》와 《대화》를 운운하고 뒤에서는 여전히 동족을 반대하는 불장난질을 하고있는 남조선당국의 이중적행태를 리해할수 없으며 추태를 예리한 눈초리로 주시하고있다.

바람이 불면 파도가 일기마련이다. 남조선당국이 미국과 함께 우리를 반대하는 군사적도발책동을 로골화하는 이상 그에 상응한 우리 군대의 대응도 불가피하게 될수 있다.
우리가 그 어떤 대응조치를 취하든 남조선당국은 아무런 말도 할수 없을것이며 만일 그에 대해 시비질할 때는 문제가 더 복잡해지고 사태가 험악한 지경에 이르게 될것이다.

남조선당국은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를 살려나가느냐 마느냐 하는 중대한 시기에 우리를 반대하는 로골적인 배신행위가 북남관계전반을 돌이킬수 없는 위험에 빠뜨릴수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분별있게 처신하여야 할것이다.

주체108(2019)년 4월 25일
평 양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여나가야 한다

통일은 누구도 외면하여서는 안될 민족사적책무이며 새로운 단계에 들어선 북남관계는 마땅히 겨레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지향하는데로 나아가야 한다.
지난해 북과 남은 서로 뜻을 합치고 지혜를 모아 불신과 대결의 최극단에 놓여있던 북남관계를 신뢰와 화해의 관계로 확고히 돌려세우고 과거에는 상상조차 할수 없었던 경이적인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우리 공화국의 대범한 결단과 적극적이며 성의있는 조치들에 의해 북과 남은 서로 굳게 손잡고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을 위한 사업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지금 남조선의 시민사회단체들과 각계층 인민들은 물론 해외동포들속에서는 《2018년 남북관계의 극적인 변화들에 이어 2019년은 남북관계발전과 조국통일실현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오는 력사적인 해가 될것이다.》, 《민족자주, 민족대단합의 기치를 높이 들고 평화번영,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자.》,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하여 평화통일을 이룩하여야 한다.》, 《해내외 온 겨레의 슬기와 지혜를 합쳐 평화적인 통일방안을 모색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진지하게 노력해나가자.》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통일열기를 분출시키고있다.

이처럼 통일에 대한 관심과 열망은 조선민족이 사는 곳이라면 그 어디에서나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이것은 우리 겨레 누구나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와 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길에서 이룩한 성과들이 계속 이어져 자주통일의 새 아침이 하루빨리 밝아오기를 고대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북과 남은 온 겨레가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에 따라 평화번영과 통일을 지향해나가고있는 오늘의 현실에 맞게 민족의 의사와 리익에 부합되는 가장 합리적이며 현실적인 통일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여나가야 한다.

조선민족의 피가 끓는 사람이라면 통일의 주체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자각하고 시대적과제인 조국통일을 앞당겨오기 위한 투쟁에 지혜와 힘을 다바쳐나가야 할것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보수의 부활책동을 더이상 수수방관하지 말아야 한다

(평양 4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남조선보수세력의 조직화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전 국방부 장관들을 포함한 예비역장성들의 모임, 경상도지역 6개 보수단체의 통합 그리고 대학 교수, 변호사 등의 감투를 쓴 어중이떠중이들을 망라한 집합체들을 비롯하여 각종 명목의 보수단체들이 련이어 조작되고있다.

박근혜탄핵과 독재《정권》심판을 이끌어낸 초불의 힘에 기가 질려 숨죽은듯 들어박혀있던 보수세력이 조직적결속에 분주히 돌아치고있는것은 결코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니다.
이것은 이미 없어졌어야 할 력사의 반동들이 다시금 머리를 쳐들고 부활을 기도하고있다는 명백한 증거이다.

초록은 동색이라고 보수역적집단에 몸담은자들은 그가 누구이건 사대와 매국, 동족대결과 반통일에 미쳐날뛴 반역자들이였다.
이런자들이 보수가 지리멸렬되여가는 현 판세를 뒤엎고 과거를 부활시켜보려고 날로 기승을 부리고있다.

보수세력의 조직화움직임은 최근 더욱 로골화되는 《자유한국당》의 권력탈취소동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보수단체 결성식들에서 터져나온 도전적인 망발들은 황교안과 《자유한국당》이 짖어대는 《좌파독재저지》,《정권》탈취악청과 신통히 곡조를 같이하고있다.
보수떨거지들은 《정부의 좌파독재통치와 대내외정책추진을 견제하겠다.》,《회원수를 확대하여 진보민주단체들과 어깨를 겨루는 보수우파진영단체를 만들겠다.》고까지 떠들고있다.

보수세력을 규합하여 진보진영에 비한 력량상우세를 차지하고 보수우파진영을 기반으로 권력을 장악할 흉심밑에 황교안과 《자유한국당》패들은 보수단체들에 바람을 불어넣고 적극 뒤받침하고있다.
이를 위해 갖은 악담질로 진보세력을 헐뜯는 한편 악질보수단체들을 사곳에 조직하고 닥치는대로 그러모으고있는것이다.

보수패거리들의 망동은 초불항쟁으로 반역패당을 심판한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우롱일뿐아니라 북남관계발전과 조선반도 평화국면을 전면 뒤집어엎으려는 로골적인 도전이다.
남조선인민들은 《태극기부대》니,《박사모》니 하는 별의별 추물들이 박근혜역도의 탄핵을 막겠다고 길거리에 뛰쳐나와 초불투쟁에 대한 《맞불집회》를 벌리며 광기를 부리고 이런 히스테리단체들에 자금을 대주며 란동을 사촉한 보수패당의 죄행을 잊지 않고있다.

보수세력이 여기저기에서 떼를 무어 적페본당인 《자유한국당》과 야합해나서는 경우 남조선사회에 또다시 파쑈광란이 일고 진보민주세력에 대한 피비린내나는 보복전이 개시되게 될것이다.
이것이 보수세력의 발악적인 부활책동을 더이상 수수방관하지 말아야 할 중요한 리유이다.(끝)


보수패당을 비호두둔하는 매문집단

력사의 심판에 도전해나서는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의 책동이 극도로 악랄해지고있는 가운데 보수언론들이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며 못된 나발질에 계속 광기적으로 매달리고있다.

초록은 동색이고 가재는 게편이라고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등 보수언론들은 더러운 잔명을 부지하고 보수의 부활과 재집권야망을 실현하며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기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뛰는 《자유한국당》의 발악적망동을 비호두둔하는데 여념이 없다. 황교안역도를 비롯한 《자유한국당》것들이 련일 불어대는 불순한 망언들이 바로 보수언론들에 의하여 여론화되고 그것이 보수떨거지들의 광란을 더욱 부추기고있는 형편이다.

《자유한국당》의 더러운 손발노릇을 하는 보수언론들의 추악한 정체는 과거의 보수《정권》을 치켜올리는 해괴한 추태를 부리고있는데서 집중적으로 표현되고있다. 집권시기 사대매국과 동족대결, 반인민적악정과 부정부패로 남조선사회를 갈등과 혼란, 아비규환의 수라장으로 만들고 북남관계와 민생을 빈사상태에 빠뜨린 《자유한국당》의 죄악을 덮어버리고 보수부활의 길을 열어놓으려는 보수언론들의 추태는 정말 역겹기 그지없다.

력대로 언론의 사명을 줴버리고 외세와 독재《정권》에 추종하며 온갖 반역행위를 저질러온 남조선의 사이비언론들의 망동은 《자유한국당》의 발악적책동과 때를 같이하여 더욱 악랄해지고있다. 남조선보수언론들의 비렬한 악선전, 모략선전놀음은 초불민심에 대한 용납 못할 도전으로 된다.

보수패당의 장단에 춤추며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어용매문가들을 두고 남조선 각계가 《재생의 여지가 없는 인간오물》, 《동족대결과 반통일의 피거름으로 살쪄온 죄악의 기생충》으로 지탄하고있는것은 응당하다.
《자유한국당》과 더불어 온갖 악을 산생시키는 남조선의 보수언론이야말로 역적당과 함께 당장 력사의 무덤속에 처넣어야 할 특대형범죄집단이다.


조선외무성 대변인 골란고원은 수리아의 신성한 령토라고 강조

(평양 3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수리아의 골란고원문제와 관련하여 27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골란고원이 수리아의 불가분리의 신성한 령토이라는것은 세상이 다 인정하고있으며 이미 유엔안전보장리사회와 유엔총회에서도 이와 관련한 결의들이 채택되였다.
골란고원에 대한 수리아의 령유권을 부정하는것은 수리아의 자주권을 침해하는것으로 되며 이것은 불안정한 지역정세를 더욱 악화시키는 후과를 초래할수 있다.

우리는 강점된 골란고원을 되찾으며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령토완정을 이룩하기 위한 수리아정부와 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끝)


조선중앙통신사 론평-평화적기류를 막아보려는 단말마적발악

(평양 3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평화를 바라지 않는 일본의 본색이 날이 갈수록 뚜렷해지고있다.
우리의 그 무슨 물자이적가능성에 대해 운운하며 어중이떠중이들을 붙안고 반공화국해상차단책동에 광분하던 일본이 이번에는 프랑스를 끌어들이며 치졸하게 놀아대고있다.

일본 방위성은 이에 대해 경계감시활동강화의 일환으로 된다고 광고해대면서 《국제사회가 일치단결하여 노력한다는 점에서 환영한다.》느니,《관계국들과 계속 긴밀히 협력해나갈것이다.》느니 하고 떠들어댔다.
일본의 추태는 조선반도와 지역에 흐르는 평화적기류를 한사코 막아보려는 단말마적인 발악으로서 세인의 강한 지탄을 받고있다.

오늘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를 실현하는것은 대세의 흐름일뿐아니라 국제사회의 일치한 요구이다.
주변국들을 비롯한 세계의 많은 나라들과 국제무대에서 조선반도와 지역정세의 긍정적발전에 지지를 표시하고 대조선제재조치의 해제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더욱 높아가는것이 그에 대한 뚜렷한 실증으로 된다.

그런데도 일본은 대세에 역행하여 대조선압박을 고취하고있다.
일본이 저들의 정세격화책동에 지역밖의 나라들을 마구 끌어들이는 리유는 다른데 있지 않다.
알려진바와 같이 일본은 백일하에 드러난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야망으로 하여 오래전부터 지역내 국가들로부터 고립배격된 상태에 있다.
여기에 우리 공화국의 주동적인 조치로 마련된 정세완화의 기류는 평화파괴세력으로서의 일본의 흉상을 부각시키고 섬나라의 재침책동에도 어두운 그늘을 던지고있다.

이에 위구를 느낀 일본이 더는 해볼데가 없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을 벗어나 다른 지역에로 《협력》의 손길을 내밀며 어떻게 하나 불리한 처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깐힘을 쓰고있는것이다.
유엔안보리사회《제재결의》리행을 구실로 지역밖의 나라들을 대조선감시활동에 끌어들임으로써 저들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군국화에 유리한 환경을 마련해보자는것이 일본반동들이 노리는 진목적이다.

그러나 아베패당이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집요하게 매여달릴수록 지역정세흐름의 변두리로 밀려난 저들의 비참한 처지만 더욱 각인시킬뿐이다.
분별없는 반공화국해상차단책동으로 조선반도의 평화과정에 엄중한 장애를 조성해보려고 날뛰는 일본반동들을 지역인민들과 국제사회는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다.
일본은 거세찬 대하의 흐름에서 밀려나 종당에는 자기 존재를 가련하게 끝마치는 물거품의 신세를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끝)


조선중앙통신사 론평-권력야망에 들뜬자의 어리석은 보수통합기도

(평양 3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의 《자유한국당》대표 황교안이 주제넘게도 보수야당들과의 통합에 대해 력설하고있다.
《다른 보수야당인물들과 태극기세력이 자유한국당에 들어올수 있게 해야 한다.》,《단계적인 통합을 실현해야 한다.》고 떠벌이였는가 하면 《바른미래당》을 찾아가 《정부의 폭정을 막기 위해 함께 하자.》고 추파를 던지는 등 통합놀음의 중심인물이 다 된듯이 행세하고있다.

말이 통합이지 실은 보수전체를 집어삼켜 자기의 휘하에 두자는것이다. 다시말하여 자파세력을 확장하여 《자유한국당》을 장악하는 한편 다른 보수야당들을 권력찬탈의 멍석으로, 디딤돌로 만들어 다음기 《대통령》선거에서 솟구쳐보자는 술책이다.
황교안에게는 정치가로서의 그 무슨 소신과 철학이라는것도 없으며 나름대로의 인격이나 치적은 더욱 없다.
굳이 있다면 더러운 권력야망뿐이다.

《국정》롱단사건으로 박근혜의 정치적목숨이 경각에 달하였을 때는 역도년덕분에 차지한 《국무총리》직을 어떻게 하나 유지하기 위해 칼로 베듯이 상전과의 관계를 끊었던자이다.
《자유한국당》의 새 대표를 뽑을 때에는 철면피하게도 역도에 대한 《충성경쟁》에 용약 뛰여들어 당권을 차지하고 오늘에 와서는 《대통령》꿈까지 꾸면서 보수전체를 얼려먹기 위해 날치고있다.

당내 계파간 문제도 해결못하는 무능한자가 대통합을 떠드는것도 가관이지만 인간의 초보적인 면모조차 갖추지 못한 주제에 중심적위치에 설 궁리를 하고있는것이야말로 앙천대소할 일이 아닐수 없다.
파렴치하고 교활한 황교안이 보수를 대표하는 경우 남조선정국이 더욱 소란해지고 민생이 도탄에 빠질것은 뻔하다.
하기에 지금 보수야당들속에서는 《자유한국당》것들의 통합타령에 강한 경계감을 표시하고있다.

《바른미래당》은 황교안패와 자리를 같이하는 경우 당의 분렬을 초래할수 있다고 보고 《통합을 함부로 이야기하지 말라.》,《실현가능성은 0.01%도 안된다.》고 강하게 대응하면서 내부결속에 주력하고있다.

극우보수떨거지들의 집합체인 《대한애국당》것들도 통합하려면 저들의 눈에 거슬리는자들부터 먼저 제거하라고 들이대면서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을 누르고 자기의 존재감을 과시하기 위해 애를 쓰고있다.

제1야당이라고 자처하는 《자유한국당》이 보수내에서 받는 대접은 바로 이렇다.
황교안패거리들의 어리석은 보수통합놀음은 그들이 보수계에서 완전히 고립배격당하는 결과로 끝나게 될것이다.(끝)


조선중앙통신사 론평-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야망의 뚜렷한 발로

(평양 3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검은것도 희다고 우겨대는 일본의 파렴치성이 또다시 드러났다.
얼마전 수상 아베가 중의원 공개석상에 나타나 해상《자위대》 호위함 《이즈모》호의 항공모함화와 관련하여 《〈이즈모〉호는 항공모함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뻔뻔스럽게 줴쳐댔다.
지금 아베의 황당무계한 궤변에 대해 세상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있다.

세계의 광범한 언론들이 주장하는바와 같이 《이즈모》호는 여러 면에서 현대의 항공모함들과 비슷하거나 지어 앞서고있다.
최고 14대의 직승기를 탑재할수 있을뿐아니라 동시에 5대를 리착륙시킬수 있는 《이즈모》호에는 리착륙갑판,격납고,비행기승강기 등 항공모함에 필요한것들이 갖추어져있으며 그 현대화수준도 매우 높다.

이미 《이즈모》호의 진수때부터 군사전문가들은 이 함선은 방위를 목적으로 한 직승기탑재형호위함이 아니라 준항공모함이며 언제든지 선제공격능력을 가진 항공모함으로 변신할수 있다고 평하였다.
《F-35B》와 같은 최신예전투기들을 탑재할수 있는 능력까지 갖추게 되는 《이즈모》호가 항공모함이 아니라는 일본의 생억지는 오늘의 밝은 세상에서 절대로 통할수 없다.
그것은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 일본반동들의 집요한 군사대국화책동의 일환이며 뿌리깊은 재침야망의 뚜렷한 발로이다.

호전적인 아베정권이 들어선 후 세계가 우려하던 일본의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은 날이 갈수록 현실로 되고있다.
《주변유사시법》,《테로대책특별조치법》 등 해외군사진출을 위한 법률적토대를 마련해놓은데 이어 《자위대》의 존재를 합법화하기 위한 개헌책동에 본격적으로 달라붙었다.

새로운 《방위계획대강》에서 자국의 안전보장환경이 현저히 빠른 속도로 엄중해지고있다고 운운하면서 앞으로 5년간 방위비를 종전의 같은 시기에 비해 6.4% 대폭 늘여 《자위대》무력의 현대화와 실전화를 더욱 다그치려 하고있다.
여기에 전패국으로서 헌법상 금지된 항공모함보유까지 성사되는 경우 그것은 아베정권이 추구해온 전쟁할수 있는 국가에로의 야망이 실현되게 된다는것을 의미한다.

일본이 세인의 지탄을 받으면서까지 저들의 억지주장을 변호하는 근본리유가 여기에 있다.
선제공격능력을 갖춘 《이즈모》호 등에 재침열기로 달아오른 사무라이후예들을 싣고 지난 세기처럼 《욱일기》를 휘날리고 총포탄을 쏘아대며 세계를 제 마음대로 활개치자는것이 아베패당의 변함없는 야망이다.
그러나 야망의 종착점이 어디인가는 일본의 수치스러운 패전사가 똑똑히 실증해줄것이다.
국제사회는 평화파괴세력인 일본의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책동을 각성있게 주시하고있다.(끝)


온갖 북침전쟁연습들은 완전히 중단되여야 한다

알려진바와 같이 미국과 남조선군부는 지난 3일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종료》하고 새로운 명칭의 합동군사연습을 실시한다는것을 발표하였다.
그에 의하면 련합지휘소연습인 《키 리졸브》합동군사연습은 《동맹》이라는 명칭으로 바꾸어 3월 4일부터 12일까지 벌리며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그 명칭을 없애고 대대급이하의 소규모야외기동훈련방식으로 년중 수시로 진행하게 된다고 한다.

이에 따라 미국과 남조선군부는 지난 4일부터 《동맹》합동군사연습을 벌리고있는데 이번 훈련은 《북의 전면적인 남침상황》을 가상한 전시작전계획을 콤퓨터모의실험을 통해 점검하고 전쟁수행능력을 끌어올리는데 목적을 두고있다고 한다.

이번 훈련에 남조선군은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륙해공군작전사령부, 국방부직속 합동부대를, 미국은 《한미련합사령부》와 남조선강점 미군사령부, 인디아-태평양지역 미군총사령부의 제한된 성원들을 참가시켰다.

미국과 남조선군부는 이번 훈련에 대해 《량국간 <동맹>관계》를 공고히 하고 지역적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방어적성격》의 련합지휘소연습이다, 종래의 《키 리졸브》연습에 비해 참가병력, 기간 등이 대폭 축소되였다고 하면서 《〈한〉반도긴장을 완화하고 완전한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한 외교적노력을 뒤받침하기 위한것》이라고 광고해대고있다.

한편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은 남조선미국련합훈련의 《종료》로 《〈한국〉의 일방적무장해제가 우려된다.》, 《〈정부〉는 미국과 훈련중단을 재고해야 한다.》고 아부재기를 치고있다.
이것은 적대관계해소와 군사적긴장완화를 확약한 조미공동성명과 북남선언들에 대한 란폭한 위반이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지향과 념원에 대한 정면도전이 아닐수 없다.

사실상의 불가침선언이나 다름없는 북남선언들에는 북남사이의 적대관계해소와 다방면적인 협력과 교류, 조선반도를 가장 평화롭고 길이 번영하는 민족의 참다운 보금자리로 만들어나가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과 방도들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여있다.
또한 조미공동성명에는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두 나라 인민들의 념원에 맞게 새로운 조미관계를 수립하기 위한 문제, 조선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적대관계를 해소하고 서로의 리익에 부합되는 또 하나의 새로운 시대, 조미협력의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지향과 요구가 그대로 반영되여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대화상대방과 서로의 적대관계를 해소할데 대해 합의를 하고서도 그것을 로골적으로 위반하며 북침전쟁연습을 벌려대고있으니 이것이야말로 안팎이 다른 행위가 아니고 무엇인가.

까마귀 백번 분칠해도 백로가 될수 없듯이 간판을 바꾸어달고 규모와 기간을 축소하면서 아무리 오그랑수를 부려도 그 침략적, 대결적본색은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대화상대방을 겨냥한 불장난소동을 공공연히 벌리면서 그 무슨 《관계개선》과 《화해협력》을 론한다는것은 어불성설이다.

지난 시기에도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이러한 무모한 군사적대결소동이 모처럼 마련된 대화의 판을 깨버리고 조선반도정세를 최악의 전쟁국면에로 몰아넣었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조미, 북남사이에 신뢰구축과 관계개선을 확약한 이상 대결과 전쟁의 불씨이며 근원인 온갖 형태의 북침전쟁연습들은 일시중단이나 축소가 아니라 완전히 중단되여야 한다.

지금은 서로가 과거의 구태와 편견, 관행에서 벗어나 모두에게 유익하고 훌륭한 결실을 마련하기 위해 그 어느때보다 심사숙고하고 진지한 노력을 기울여나가야 할 때이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군사적압박책동으로 그 누구를 위협하고 그 무엇을 얻어보려고 한다면 차례질것은 우리의 단호한 대응과 그에 따른 쓰디쓴 참패밖에 없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이 땅에서 평화를 파괴하고 군사적긴장과 전쟁위기를 부추기는 《동맹》훈련과 같은 일체의 적대행위들을 반대하여 적극 투쟁해야 한다.


[경향 사설] 북·미 정상 이틀간 5차례 핵담판, 빅딜 기대한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의 역사적인 2차 북·미 정상회담의 공식 일정이 27일부터 시작됐다. 두 정상은 이날 저녁 베트남 하노이 메트로폴호텔에서 단독으로 환담한 데 이어 측근 2명씩을 대동한 채 친교만찬을 했다. 두 정상은 “북한을 도울 준비가 돼 있다(트럼프)” “단독회담에서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를 많이 했다(김정은)” 등 친밀감을 보이며 성공적인 회담을 다짐했다. 친교 행사를 넘는, 사실상의 1차 담판을 한 셈이다.

이번 2차 핵담판은 기본적인 여건과 회담형식이 1차 회담 때와 다르다. 우선 두 정상은 1차 회담 이후 친서 교환 등을 통해 꾸준히 신뢰를 쌓아왔다. 1차 때는 단독·확대 정상회담에 이어 업무오찬을 하면서 합의문을 조율했고, 오찬 후 함께 산책하면서 친교를 다진 뒤 기자회견을 통해 합의문을 발표했다. 형식은 갖추었지만 하루에 모든 행사를 치러 밀도 높은 협의를 했다고 보기는 어려웠다. 그러나 이번 회담은 1박2일 동안 열리는 만큼, 이날 두 차례의 회동을 포함해 정상끼리 정식 회동만 최소 5차례 한다. 첫날 협상 결과를 반영해 민감한 의제까지 면밀히 협상할 여유가 있다. 교착 국면이 있었지만 지난 8개월간 지속적으로 협상해왔다는 점도 다르다. 여기에 양측은 막판까지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고위급회담 및 김혁철 국무위원회 대미특별대표와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간 실무접촉으로 의제를 다듬어왔다.

지난 21일부터 진행된 실무협의에서 북·미 연락사무소 설치와 평화선언은 합의 단계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비핵화의 개념과 영변 핵시설 처리에 대해서도 의견 접근을 본 상태다. 남은 것은 영변 핵시설에 대한 검증과 영변 이외의 핵시설 및 핵무기에 대한 처리, 그리고 그에 상응하는 미국의 조치이다. 비핵화 로드맵의 마지막 단계와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어떻게 할 것이냐만 정상들의 몫으로 남겨진 셈이다.

최소한 영변 핵시설 폐기와 부분적인 대북 제재 완화를 맞교환하는 게 합리적이다. 대북 제재의 기본적인 틀을 유지하되 남북 간 경협을 허용하는 방식으로 대북 제재에 숨통을 틔워주는 것이 무난하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9일 북한의 비핵화 견인을 위한 상응 조치로 남북의 철도·도로 연결과 남북경협을 제안한 것이 현실적 대안이 될 수 있다. 김 위원장이 신년사에서 개성공단 가동과 금강산관광의 재개를 언급한 것도 이를 시사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히 남북 철도·도로 연결은 대북제재위원회에서 허가만 하면 된다. 금강산관광이나 개성공단 재가동도 별도의 결의안으로 허용할 수 있다.

퇴로 없이 비핵화의 길을 나선 김 위원장이나 재선을 노리는 트럼프 대통령 모두 28일 최종 담판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해내야 한다. 두 정상은 빅딜을 통해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로드맵에 합의하기 바란다. 한반도 평화와 함께 북·미가 윈윈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


단합과 협조로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움직임

지난 10일부터 이틀동안 에티오피아의 아디스 아바바에 있는 아프리카동맹본부에서 제32차 아프리카동맹 국가 및 정부수뇌자회의가 진행되였다.

이번 수뇌자회의의 주제는 《아프리카에서 피난민문제를 산생시키는 항구적강제이동의 해결》이다.아프리카에서의 피난민문제를 산생시키는 근원인 군사적충돌과 테로, 그로 인한 강제이동을 종국적으로 청산하기 위한 문제들과 아프리카지역의 항구적인 평화와 안전보장, 성원국들사이의 경제협조, 동맹개혁 등이 수뇌자회의의 주요의정에 올랐다. 이 기간에 아프리카단일려권발급 및 사용과 관련한 중요한 조치도 취해졌다고 한다.

아프리카동맹은 정기적인 수뇌자회의를 비롯한 여러 계기를 통하여 대륙에서 제기되는 중요한 문제들을 단합된 힘으로 풀어나가고 있다. 얼마전에는 아프리카동맹위원회와 아프리카개발연단을 위한 대중보도수단 및 교육에 관한 련합회사이에 중요한 량해문이 체결되여 나라별, 부문별발전전략들의 통합이 다그쳐지고 지역의 교육과 과학기술발전이 적극 추동되게 되였다.

아프리카나라들은 다방면적이면서도 폭넓고 심도있는 협력과 협조의 방법으로 난관들을 타개해나가고있다.
나라들사이의 협력이 지역적, 대륙적협조기구들을 통하여 뚜렷한 지향성을 가지고 목적의식적으로 진행되면서 그 내용이 다각화, 다양화되고있는것이 특징적이다.

지난해 아프리카동맹은 창립 55돐을 뜻깊게 기념하였다.
아프리카통일기구의 발족으로 첫발을 뗀 동맹이 오늘 아프리카의 운명과 발전을 책임진 전대륙적인 동맹으로 강화발전되게 된데는 외세의 간섭을 배격하고 대륙공동의 리익을 위하여 서로 협조한 아프리카나라들의 꾸준한 노력이 깃들어있다.

지난해에 진행된 제31차 아프리카동맹 국가 및 정부수뇌자회의를 계기로 아프리카자유무역지대창설에 관한 협정에 서명한 나라들의 수는 49개로 늘어났다. 동맹은 55개 성원국모두의 가입을 추진하며 협정발효를 앞당길 의지를 표명하였다. 동맹은 외국투자가들에게 의존하던 예산을 자체로 보장하여 기구의 자립성을 강화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를 취하였다.

지금까지 아프리카나라들은 무역의 대부분을 다른 대륙나라들과 진행하여왔다.
자료에 의하면 아프리카나라들사이의 무역액은 대륙총무역액의 16%정도밖에 안된다. 84%는 다른 대륙나라들과 진행하는것이다.

지난 시기 상대적으로 발전된 다른 대륙나라들과 진행된 아프리카나라들의 무역은 필연적으로 손해를 동반하는 불평등한것이였으며 이러한 관계는 경제적자립을 이룩하기 위한 지역나라들의 노력에 커다란 난관을 조성하였다. 아프리카자유무역지대의 창설노력으로 다른 대륙나라들과의 불평등하고 불균형적인 무역구도가 바로잡힐수 있는 길이 갈수록 넓어지고있다.

지금 동맹내에서는 아프리카의 리익수호의 견지에서 유럽과의 동등한 관계를 수립해야 한다는 목소리들이 높아가고있다.
현재 아프리카나라들의 협조노력은 무역일면에만 국한된것이 아니다.각 방면에 걸쳐 다양화되고있으며 올해에 들어와 그것은 더욱 다각화되는 추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 교육과 과학기술분야에서의 협조와 교류가 강화되고있는것이 국제사회의 주목을 끌고있다.

오늘날 국가의 전도와 발전이 교육과 과학기술에 의하여 좌우된다는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교육이 인재를 키우고 인재가 과학기술발전을 선도한다.
나라들사이의 교류와 협조를 통하여 보다 높은 단계에로 발전하는것이 세계과학기술발전의 일반적과정으로 되고있다.

그러나 서방나라들이 다른 나라들에 넘겨주는 과학기술은 알맹이를 빼거나 시대적으로 뒤떨어진것 혹은 질이 낮은 것이다. 앞선 기술을 독점하기 위하여 최첨단기술은 절대로 주지 않는다. 실례로 어떤 나라는 발전도상나라들에 적어도 10년이상 뒤떨어진 기술을 수출하도록 법화하고있으며 일본은 새로운 기술이 나온 다음에야 종전기술을 이전시키고있다.

아프리카나라들은 교육과 과학기술발전을 위한 거대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풍부한 자연부원과 새 사회건설에서 쌓은 경험이 있다. 여러 협조기구들도 내왔다. 이러한것은 교육과 과학기술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수 있는 유리한 조건을 지어주고 있다. 얼마전 아프리카동맹위원회와 아프리카개발연단을 위한 대중보도수단 및 교육에 관한 련합회사이에 체결된 량해문의 기본내용이 바로 아프리카대륙교육전략, 아프리카과학기술 및 혁신전략을 비롯한 나라별개발 및 부문별전략들의 통합과 관련된것이다.

아프리카대륙교육전략의 리행을 촉진하기 위한 실천적조치의 일환으로 《아프리카교육혁신박람회-2019》를 위한 준비사업이 벌어지고있다.
아프리카대륙이 오늘은 각 방면에서 발전속도가 빠른 대륙중의 하나로 주목을 받고있다.


독도강탈야망은 절대로 실현될수 없는 망상이다

(평양 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13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일본연구소 연구원 리학남의 론설 《독도강탈야망은 절대로 실현될수 없는 망상이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일본반동들이 독도를 제땅이라고 우겨대며 허튼 나발을 불어대고있다.바로 얼마전에도 일본외상 고노가 국회외교연설이라는데서 독도가 《일본고유의 령토》라는 망언을 늘어놓았다.그리고는 마치도 일본의 땅을 남이 비법적으로 차지하고있는것처럼 여론을 환기시켰다.
일본군성노예범죄를 비롯한 과거죄악을 한사코 부정하는것도 모자라 신성한 우리 민족의 령토까지 타고앉으려는 날강도적인 망발이다.

일본반동들이 독도에 대한 《령유권》을 주장한것은 처음이 아니다.이전에도 그들은 독도가 저들의것이라고 우겨대며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여 해결한다 어쩐다 하고 복닥소동을 일구었다.그런가 하면 독도가 《일본고유의 령토》라는 동영상자료를 만들어 류포시키고 중앙과 지방의 신문들에 독도에 대한 《령유권》을 주장하는 광고를 내기도 하였다.방위백서, 외교청서에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뻐젓이 쪼아박고 학교들에서 그러한 내용으로 교육을 하고있다.

하지만 독도를 처음으로 발견하고 국토에 편입시킨것도 조선이며 국제법적요구에 맞게 령유권을 재확인하고 그것을 내외에 선포한것도 다름아닌 우리 민족이다.독도가 우리 민족고유의 땅이라는것은 이미 력사적으로나 법률적으로 확증되였다.일본인들자체가 그것을 인정하였으며 또 일본은 국제적으로 조선의 독도령유권을 인정한 최초의 국가이다.그것을 증명해주는 자료는 수다하며 일본에서도 적지 않은 증빙문건들이 나왔다.

1690년대에 일본의 에도막부와 쯔시마도주는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령토라는것을 인정하고 그 섬으로의 일본인들의 도해를 금지하는 명령을 내리였다.《명치유신》후에도 일본은 울릉도와 함께 독도가 조선의것이라는것을 다시금 명백히 하였다.
당시 일본은 외무성관리인 사다, 모리야마, 사이또를 조선에 보냈었는데 그들은 보고서에 《죽도(울릉도), 송도(독도)가 조선의 부속으로 되여있는 경위》에 대한 조사결과를 서술하였다.
일본외무성 기록국장 와다나베와 공신국장 다나베도 《일본에서 송도라고 부르는 섬은 조선의 울릉도의 속도》라고 하였다.

일본의 옛 지도를 들추어보아도 사정은 마찬가지이다.
일본의 지도제작대가로 알려져있는 하야시 시헤이는 1785년경에 조선과 일본 및 중국동북지방을 그린 지도에 울릉도와 독도를 명기하고 조선본토와 같은 노란색으로 채색하였으며 그옆에 《조선의것》이라고 덧써놓았다.
이것은 오래전부터 일본정부는 물론 학계도 독도를 조선령토로 인정하고있었다는것을 보여준다.

일본의 조선강점시기인 1936년에 일본륙군참모본부 륙지측량부에서 제작한 《지도구역일람표》에도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본토소속으로 표기되여있다.
독도를 조선령토로 인정하고 표기한 일본의 옛 문헌들과 지도는 이밖에도 얼마든지 있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독도를 저들의 땅이라고 외워대는것은 완전한 억지이며 군국주의광신자들의 파렴치한 광태에 지나지 않는다.
일본당국자들은 또한 1905년 2월 《시마네현고시》 제40호에 의한 독도의 《시마네현편입》을 독도가 저들의 땅이라는것을 립증해주는 《법적근거》로 들고있는데 남의 땅을 강탈하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후안무치한자들만이 고안해낼수 있는 날강도적인 궤변이다.

국제법에는 주인이 없는 땅을 자기 령토에 편입시킬 때에는 응당 린접국가와 사전협의를 하게 되여있다.령토편입시에는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는것이 국제적인 관례로 되여왔다.
일본도 오가사와라섬을 자기의 령유로 할 때 유럽 12개 나라들에 이 섬에 대한 저들의 관리를 통보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독도편입》과 관련해서는 린접국인 조선봉건정부는 물론 그 어느 나라와도 사전협의를 하지 않았으며 통보도 하지 않았다.고시자체도 한갖 지방관보인 현보에 게재하였을뿐이다.때문에 절대다수의 일본인들과 일본주재 각국 외교대표들도 이에 대하여 전혀 모르고있었다.하지만 조선봉건정부는 일본의 《시마네현고시》가 나오기 5년전인 1900년 10월 이미전부터 행사해오던 독도의 령유권을 근대의 국제법적요구에 맞게 명백한 법적구비요건을 갖추어서 칙령 제41호와 정부관보를 통해 다시금 내외에 널리 공포하였다.

관보의 내용들은 우리 나라 주재 외국대표부들에 그대로 전달되였고 일본을 포함한 각국은 여기에 아무런 반대의견도 제기하지 않았다.
《시마네현고시》에 의한 《령유권》주장은 허황하며 무근거하다.
《시마네현고시》 제40호가 조작된 1905년이후 일본에서 발행된 1908년의 《한국수로지》, 1923년의 《조선연안수로지》, 1945년의 《조선연안수로지》, 1951년 일본학교교과서용으로 출판된 현대지도 등에 독도가 조선의 섬으로 정확히 기록되여있는 사실이 그것을 확증해주고있다.

일본반동들이 내들고다니는 《시마네현고시》라는것이 남의 땅을 강탈하기 위한 모략의 산물이라는것은 삼척동자에게도 명백하다. 독도는 조선의 불가분리의 령토이며 그 령유권문제를 놓고 일본에는 가타부타할 아무런 론거도 구실도 없다.

그런데도 일본반동들이 그 누구에게도 통하지 않는 독도에 대한 《령유권》을 주장하며 열을 올리는데는 불순한 목적이 있다.
그들은 바로 끈질긴 주입으로 자국민들이 독도가 《빼앗긴 땅》이라는 인식을 가지게 함으로써 과거범죄를 찬미하도록 만들고 재침의 돌격대로 내몰아 과거에 이루지 못한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기어이 실현해보려 하고있다.

일본이 력사를 부정하는것은 침략에 대한 반성을 거부하는것이며 이것은 곧 과거범죄를 되풀이하겠다는것이나 같다.
실지 일본에서는 수상을 위시로 한 정객들이 성노예범죄를 비롯한 과거죄악을 로골적으로 부정하고있으며 언론계, 교육계도 한동아리가 되여 일본사회에 복수주의감정을 심어주고있다.헌법을 개악하여 전쟁을 할수 있는 나라로 만들기 위한 책동이 더욱 발광적으로 감행되고 군사대국화에 박차가 가해지고있다.

일본은 과거에 그러하였던것처럼 우리 나라를 침략하고 대륙으로 진출하려 하고있다.바로 그래서 조선재침의 구실을 찾기 위해 독도가 《일본고유의 령토》라는 얼토당토않은 궤변을 집요하게 외워대고있다.
일본의 정객들에게 경고하건대 어리석은 독도강탈야망을 버려야 한다.지금처럼 남의 땅을 제땅이라고 우기며 히스테리적인 광기를 부리다가는 돌이킬수 없는 큰 재앙을 당할수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