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민련 북측본부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전범기를 비호하는 목적은 무엇인가

(평양 6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이 군국주의야망을 더욱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
얼마전 일본외무성홈페지에 《욱일기》가 《일본정부의 전통적상징》이라는 설명문이 일어와 영문판으로 게재되였다.
이 기발도안이 자기 나라에서 오래동안 널리 사용되여왔으며 국제사회에서 폭넓게 수용되고있다는 등의 황당한 주장으로 일관된 설명문은 일본의 시꺼먼 속통 그대로이다.

국제적으로 《욱일기》게양문제가 심각한 반발을 자아내고있는 때에 공공연히 전범기를 옹호하고있으니 일본이야말로 파렴치하기 이를데 없는 나라이다.

군국주의의 상징, 침략의 상징으로 만인의 지탄을 받고있는 전범기를 도처에서 내흔들다 못해 세상에 대고 《전통적상징》으로 치켜세우고있는것은 이루지 못한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 섬나라족속들의 령토팽창야망의 집중적발로이다.

끝없이 계속되는 일본의 《욱일기》도발행위는 피묻은 전범기에 대한 국제사회의 반감을 누그러뜨리고 과거침략행위를 정당화하자는 불순한 기도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아베일당이 골백번 피묻은 기발을 분칠하려 해도 침략과 략탈, 살륙으로 얼룩진 전범기로서의 본질이야 어떻게 가리울수 있겠는가.

《욱일기》는 지난 세기 태평양전쟁에서 구일본군이 사용한 군기이다.
《히노마루》와 함께 《욱일기》라고 하면 누구나 전쟁광증에 미쳐날뛰던 일본군국주의를 떠올리고 일제야수들이 감행한 전대미문의 인간대학살만행에 치를 떨고있다.

죄악에 찬 기발은 응당 침략국가의 패망과 함께 력사의 쓰레기통에 매장되였어야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은 해상《자위대》발족과 함께 그것을 또다시 군함기로 사용함으로써 저들의 범죄적정체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

오늘날 죄악의 상징을 단 해상《자위대》함선들과 륙상《자위대》부대들이 세계각지를 돌아치며 전쟁연습에 광분하고있으며 렬도내 우익깡패들의 회합장소는 말할것도 없고 국제경기장에서까지 전범기를 내놓고 흔들고있다.

일본반동들은 지난해 10월 제주앞바다에 저들의 군함이 《욱일기》를 달고 들어오려는것을 반대하는 남조선 각계의 항의에 대해 비상식적이니, 례의없는 행동이니 하는 허튼 나발을 불어대더니 이제와서는 전세계에 대고 전범기를 공공연히 비호, 분식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이것은 과거침략범죄에 대한 일말의 반성은커녕 또다시 해외침략에 나서겠다는 공공연한 선포이며 우리 민족과 국제사회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고 우롱이다.

전범기를 용인한다는것은 곧 일본의 해외침략을 용인하는것으로 된다.
일제패망후 오랜 세월이 흘렀어도 《욱일기》에 대한 국제사회의 배격, 조선과 아시아나라 인민들의 증오심은 사그라드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거세지고있다.
일본은 또다시 전범기를 들고 세계제패의 길에 나선다면 차례질것은 더욱 비참한 종말뿐이라는것을 명심해야 한다.(끝)


시작을 보면 끝을 알수 있다

소만에 이르게 시작된 더위가 망종을 지나 지속되고있다.
남조선의 《자한당》것들이 어제는 《국회》를 파국에 몰아넣고 뛰쳐나가 부나비 날뛰듯 하더니 오늘은 《국회》에 들어오지 않겠다고 생떼를 써대는 꼴이 꼭 절기도 무시하는 더위를 보는듯 하다. 민심도 민생도 안중에 없이 엇나가기만 하는 이런자들에게 각계의 비난이 련일 동이채 쏟아지듯 하는것은 물론이다.

《민생》이라는 화려한 비단보자기를 뒤집어쓰고 밤낮을 가림이 없이 국민을 위한다고 노죽을 부리던 《자한당》것들이다.
하지만 현실은 어떠한가. 《국회》개원을 반대하며 민생관련법안들을 내던진채 뻗치기만 해대고있다.

하다면 지금껏 《국회》밖에서 《민생현장은 지옥과 같았다.》, 《서민들은 살려달라고 절규했다.》고 고아대며 그렇게도 민생을 《걱정》하는듯 악어의 눈물까지 흘리던자들이 어째서 민생현안이 산더미처럼 쌓인 《국회》에 들어오지 않겠다고 발버둥질하고있는가 하는것이다. 의문을 가질것도 없다.

한것은 《자한당》것들이 애당초 《서민을 위한 일》에 대해서는 단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기때문이다.
명색이 제1야당이라고 자처하는자들이 도대체 무엇을 아는가. 권력싸움밖에 아는것이 있는가.
더우기 민심이 진정으로 무엇을 바라는지에 대해서는 그야말로 절벽강산이다.

이 시각도 지난 3월과 4월 지진피해와 산불피해를 입은 경상북도와 남조선강원도지역 주민들은 《국회》를 뛰쳐나온 《자한당》때문에 몇개월간을 한지에서 보내게 되였다고 절규하고있다.
그런데도 이자들은 남조선민심의 분노에 찬 절규에 《국회》개원뻗치기로 대답하고있다.

하기야 현 《정부》집권이후 벌써 10여차에 걸쳐 《국회》를 마비시켜 《발목잡기정당》, 《민생파탄정당》이라는 오명을 헌데처럼 몸뚱이에 다닥다닥 달고다니는 《자한당》것들이고 보면 이자들의 란동이 결코 어제오늘에 산생된것이 아니다.

지난 리명박, 박근혜 보수《정권》시기 남조선경제가 최악의 침체상태에 빠졌으며 그로 하여 민생은 오늘까지 렬악한 상황에 처하여있다.
침체에 빠진 경제와 도탄속에 헤매이는 민생은 아랑곳없이 오직 권력을 람용하여 남의 등을 쳐먹고 제 돈주머니를 불구면서 부화방탕한 생활만을 추구해온 너절한 수전노, 도적왕초들인 《자한당》것들의 반인민적악정으로 하여 남조선경제와 민생이 혹심하게 파괴되였다는것은 그 누구도 부인할수 없다.

《자한당》것들에게 있어서 《민생》이란 저들의 흉심을 가리우는 방패일뿐이며 백성들이란 저들의 권력야욕실현에 악용되는 인질일뿐이다.
시작을 보면 끝을 알수 있다고 《정권》탈환을 위해 《국회》를 아수라장, 싸움마당으로 만들어놓고 파국에로 몰아넣은 장본인들이 또다시 《국회》개원뻗치기로 민심을 우롱하고있으니 앞으로 《서민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자한당》것들의 《맹약》이 어떤 결말을 가져다주게 될것인가 하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국회》를 민의를 롱락하고 권력을 탈취하기 위한 싸움마당으로밖에 여기지 않는 백해무익한 《자한당》것들은 차라리 《국회》에 영영 그림자도 얼씬하지 못하게 해야 하며 《국회》밖에서 빈둥거리는 《자한당》범죄자의원들도 모조리 체포하여 감옥에 처넣어야 한다는것이 한결같은 남조선민심이다.

《자한당》의 존재자체가 《국회》파국, 남조선경제의 침체, 민생의 극악한 삶을 몰아오는 또 하나의 악재임이 분명할진대 시작부터 분별없이 놀아대고있는 황교안을 비롯한 《자한당》것들이 갈길이란 민심의 버림을 받고 감옥행을 한 선임자들이 걸은 그 길뿐이다.


제재압박과 보복으로 악화되는 중미관계

최근 미행정부가 《외부의 적들》로부터 자국의 정보통신기술과 봉사를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였다. 또한 미국회사들이 외국정보통신업체의 기술을 사용할수 없도록 하는 행정명령서를 작성하였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이것을 중국의 정보통신기술업체인 화위기술유한공사의 사업을 금지시키기 위한 조치라고 분석하였다.
실지로 지난 5월 15일 미국의 안전에 위험을 조성하는 거래를 금지시킬 권한이 상무장관에게 위임되고 그 다음날로 미상무성이 화위기술유한공사와 그의 70개의 계렬회사를 수출통제명단에 포함시킨다고 선포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중국이 즉시 반발해나섰다.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측의 방법이 매우 잘못된것이라고 생각한다, 정치적목적으로부터 출발하여 국가안전의 개념을 확대하고 수출통제조치를 람용하면서 특정기업들을 차별하는것은 시장규칙과 공정성의 원칙에 완전히 어긋나는것이다고 비난하면서 자국기업들의 합법적권익을 수호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립장을 표명하였다.

중국언론들은 큰물도 태풍도 없는데 미국이 비상사태에 들어갔다, 미상무성의 해당 조치는 화위기술유한공사의 명맥을 끊어놓고 세계과학기술분야에서의 미국의 패권적지위를 수호하려는데 목적을 둔 교살행위이다고 비난하는 기사들을 실었다.
화위기술유한공사를 대상으로 한 미국의 거부감이 비단 한두해사이에 불거진것이 아니다.

2000년대초부터 모순은 계통적으로 심화되여왔다.
세계시장에서 화위기술유한공사의 경쟁력이 높아가는 속에 미국의 대규모전기통신기업체들과 정보기술업체들이 지적재산권침해문제를 내들고 련이어 화위기술유한공사를 법에 기소하였다.동시에 미상무성과 국회 등이 잇달아나서서 국가의 안전을 해칠수 있다는 리유로 미국에서 화위기술유한공사의 상업거래를 저지시키기 시작하였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12월 미국의 요구에 따라 카나다에서 화위기술유한공사의 수석재무관이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수석재무관은 화위기술유한공사 창업자의 맏딸인 동시에 공사의 유력한 후계자로 지목되고있는 인물이다.
더우기 체포사건이 20개국수뇌자회의에 참가한 중미수뇌들이 치렬한 무역전쟁을 90일동안 휴전하기로 합의한 바로 그날에 발생한것으로 하여 국제사회의 의문은 더욱 컸다.
그후 수석재무관은 전자감시발목걸이를 착용하고 하루 24시간 감시밑에서 살아왔으며 현재 미국에로의 이관과정이 추진되고있다.

미국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화위기술유한공사의 통신장비를 통한 중국의 도청행위를 거론하며 여러 나라에 이 공사의 제품을 구입 및 사용하는것을 금지할데 대하여 요구해왔다.이와 함께 화위기술유한공사의 제품을 배척하는 나라들에 장려금을 지불하는 방안도 추진시켜왔다.
영국, 오스트랄리아, 카나다, 뉴질랜드 등이 자기 나라들에서의 새 세대 이동통신망 하부구조구축에서 화위기술유한공사를 배제시켰다.
중국은 화위기술유한공사가 합법적인 경영활동을 하고있다고 주장하고있다.

이런 속에서 이루어진 비상사태선포와 미상무성의 수출통제명단발표로 중미갈등은 보다 첨예한 양상을 띠고 있다. 그것이 중미사이의 무역전쟁을 심화시키는 촉매제로 작용할것이라는 여론이 강해지고있다.
조성된 상황에 대처하여 화위기술유한공사는 10여년의 연구개발과정에 마련한 비상방안을 신속히 가동하였다고 한다.

중국의 한 언론은 화위기술유한공사가 미국의 강압에 맞서 반격을 가했다고 평하면서 이를 교훈삼아 중국인들이 평온한 속에서도 위기를 생각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화위기술유한공사는 이미 지난 3월 공사로부터의 제품과 봉사구입을 금지시킬 목적으로 발동한 미국의 관련법률이 부당하다고 하면서 미국정부를 기소하였다.

이런 속에서 프랑스가 화위기술유한공사와의 관계를 계속 유지할 립장을 밝혔다.
최근 프랑스대통령 마크롱은 빠리에서 진행된 어느 한 회의기간에 자기 나라에 중국의 화위기술유한공사가 5세대통신망하부구조를 구축하는것을 허용하는것과 동시에 핵심기술망들에 대한 접근에 세밀한 주의를 돌리면서 국가의 안전보장을 유지할것이라는 립장을 표명하였다.
이것은 중국 화위기술유한공사의 5세대통신장비가 중국정부를 위한 비밀정탐행위에 리용될수 있다고 하면서 그 사용을 금지할것을 유럽의 동맹국들에 요구해온 미국의 립장에 배치되는것이다.

중국은 이를 환영하면서 미국과 같이 정치적목적으로부터 출발하여 《국가안전기준》을 람용하면서 해당 문제를 정치화하고 특정기업들을 제한하는 차별적인 방법을 취하는것은 그 어느 나라의 리익에도 부합되지 않는다고 주장하였다.
관측자들은 중미분쟁이 경제패권, 과학기술패권을 둘러싼 전략적경쟁인것으로 하여 쉽게 끝나지 않을것이며 오히려 앞으로 전방위적으로 보다 확대될것이라고 우려하고있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파렴치하고 악랄한 협잡, 모략소동

(평양 5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일본경찰이 《북조선에 의한 랍치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다.》고 하던 《특정실종자》가 국내에서 발견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로써 일본반동들이 불어대는 《랍치》주장나발에 또 하나의 구멍이 뚫리게 되였다.
일본에서 《특정실종자》가 발견된것은 비단 이번뿐이 아니다.

우리에게 랍치되였다던 사람이 2013년 8월 지바현의 중고선박수출입회사 부지내에서 시체로 나타난것을 비롯하여 《특정실종자》발견실례는 2013년 9월과 2014년 11월, 2015년 6월과 10월, 2016년 6월과 12월 등 여러 계기에 일본언론들이 공개한것만도 수두룩하다.
이것은 일본당국이 떠드는 《랍치문제》가 얼마나 허황한 궤변인가를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일본의 심각한 사회적문제인 실종자증대는 섬나라의 반인권자화상일 따름이다.
일본에서는 채무, 실업, 학업곤난, 결혼생활파탄 등의 각종 리유로 모든것을 포기하고 《신분이 없는 변두리인간》으로 전락되는 사람들의 수가 해마다 무려 10만을 기록하고있다.
지어 사람들의 도주를 도와주는 대가로 돈벌이를 하는 《야밤이사》라는 명칭의 회사까지 출현하여 사람들을 경악케 하고있다.
오죽했으면 어느 한 나라의 영화인까지 모든 사회적관계를 끊고 고독하게 살아가는 일본인들의 비참한 생활을 담은 《사라진 사람들》이라는 기록영화까지 제작하고있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정객들은 오래전부터 정부와 국회 지어 민간에까지 《랍치문제》와 관련한 모략기구들과 단체들을 내오고 막대한 돈을 쏟아부어가며 그 누구에 의한 《랍치》를 국민들과 세계에 인정시켜보려고 별의별 못된짓을 다하고있다.
최근에는 저들이 꾸며낸 《랍치피해자》수를 훨씬 뛰여넘는 수만명의 행방불명자들까지 모두 우리와 억지로 결부시켜 《랍치피해자가족집회》라는 대규모 반공화국소동을 벌려놓았다.

일본반동들이 《랍치문제해결》소동에 열을 올리고있는 목적은 일제가 저지른 전대미문의 피비린내나는 과거범죄에 대한 력사적책임을 회피하는것과 함께 저들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정당화하자는데 있다.
아베일당이야말로 가장 파렴치하고 악랄하기가 이를데 없는 협잡과 모략의 능수들이다.

일본이 다 거덜이 난 《랍치문제》따위를 가지고 저들의 더러운 목적을 실현할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망상이다.
정객들이 피대를 돋구며 그에 대해 떠들어댈수록 우리 인민과 세계앞에 결산해야 할 범죄의 항목만 더욱 늘어날뿐이다.
인류는 군사대국화와 재침야망을 위해 국민을 속이고 세계를 속이는짓도 서슴지 않는 력사의 반동들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다.
일본의 위정자들은 제가 파놓은 함정에 빠지는 비참한 운명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끝)


과연 누구를 심판해야 하는가

최근 《민생대장정》이라는 허울을 쓰고 《국회》밖을 뛰쳐나가 란동을 일삼는 《자한당》것들이 《정권심판》을 계속 떠들어대면서 남조선사회를 혼란에 빠뜨리고있다.
가는곳마다에서 집회와 기자회견, 현장간담회 등을 벌려놓은 황교안과 그 패거리들은 《현 <정부>는 민생고통을 외면하고 국민을 속일 궁리만 하고있다.》, 《좌파독재저지》, 《경제폭망》, 《고용참사》따위의 궤변을 련일 줴쳐대면서 《현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비린청을 돋구고있다.

실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파렴치한 추태, 적반하장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오늘날 남조선의 경제가 극심한 침체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민생이 도탄에 깊숙이 빠져들고있으며 사회가 악몽에 시달리고있는것이 과연 누구때문인가.

이에 대해 남조선의 경제전문가들과 각계층 인민들은 종미사대에 물젖어 남조선경제를 외세의 《하청경제》로 전락시킨 보수역적패당의 매국적경제정책이 빚어낸 필연적인 산물이다, 특히 지난 리명박, 박근혜집권시기 보수세력이 반서민, 친재벌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행한 후유증때문이다, 부정부패만을 일삼으며 온갖 반인민적악정에 매달린 이전 보수집권세력의 극악한 파쑈통치의 여파때문이라고 강력히 주장하고있다.

그런가 하면 《경제지표를 제대로 비교하면 현 <정부>의 경제수준이 황교안의 <총리>시절보다 전반적으로 향상되였다는것을 확인할수 있다.》, 《황교안의 말은 사실과 크게 벗어난 주장》이라고 하면서 역적패당에게 조소와 비난을 퍼붓고있다.

거울이 고운것과 미운것을 그대로 드러내듯이 민심은 옳고 그름을 정확히 가려낸다.
남조선민심이 보여주듯이 경제가 망가지고 민생이 도탄속에 신음하는것은 전적으로 보수패당이 집권기간 저지른 반인민적악정의 산물이며 비참한 결과이다.

그렇다면 과연 누구를 심판해야 하는가.
응당 력사의 심판대우에 올라서야 할 대상은 다름아닌 황교안, 라경원을 비롯한 《자한당》것들이다.
그런데 심판장의 피고석이나 감방안에 처박혀있어야 할 력사의 죄인들이 《민생》이라는 모자를 쓰고 남조선의 골목골목을 무질서하게 싸다니면서 《막말하수구》와 같은 주둥이로 《독재》와 《심판》따위의 가을뻐꾸기같은 소리를 마구 토해내고있으니 이보다 더한 파렴치한들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역적패당의 비렬한 추태는 민심의 눈을 속이고 저들의 더러운 정치적야욕, 《정권》탈취야망을 이루어보려는 너절한 꾀임수에 불과하다.
하지만 까마귀가 아무리 분칠을 해도 백로로 될수 없는 법이다.
지금 《자한당》것들의 망동에 분노한 남조선의 각계층은 각지에서 역적당을 규탄하는 여러 형태의 대중투쟁을 활발히 벌리고있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자한당》의 해산을 요구하여 또다시 정의로운 초불을 들고 거리에 떨쳐나서고있다.

역적패당의 발길이 닿는곳마다에서 인민들의 항의규탄이 비발치고 놈들에게 오물벼락, 물벼락이 들씌워지고있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
《경제파괴, 민생파탄의 주범》, 《도적패당》, 《범죄자집단》, 《깡패무리》, 《적페의 소굴》 …
이것이 남조선민심에 비껴진 《자한당》의 추악한 몰골이다.

력사의 반동이며 시대의 오물인 역적패당은 《민생》의 보자기를 쓰고 그 누구의 《심판》을 떠들어댈것이 아니라 민심이라는 거울에 비껴진 저들의 추한 몰골을 다시금 들여다보고 스스로 역적당의 해산을 선택하는것이 때늦게나마 내리는 현명한 판단일것이다.
《자한당해체》, 《황교안은 감옥으로》, 이것은 남조선민심의 확고한 의지이고 력사가 이미전에 내린 지엄한 판결이다.


민심을 거스르면 천벌을 면치 못한다

곰 창날 받듯이라는 속담이 있다. 곰이 자기를 찌르는 창을 받으면 제몸에서 빼는것이 아니라 계속 창을 잡아당기면서 더욱더 깊이 제몸을 찔러 나중에는 죽고만다는 고사로부터 생긴것으로서 우둔하고 미련하여 제가 자기스스로를 해치는자들을 비웃어 이르는 말이다.
제손으로 파멸을 재촉하는 남조선의 《자한당》것들에게 꼭 들어맞는 말일것이다.
한것은 《자한당》의 정치시정배들이 민심의 버림을 받고 지리멸렬의 구렁텅이에 빠져 허우적거리면서도 반인민적, 반민족적망동에 더욱 광분함으로써 겨레의 분노와 규탄을 고조시켜왔기때문이다.

최근에만도 《자한당》것들은 《국회》안팎에서 란동을 부리며 민심에 역행하는 추악한 망동을 일삼고있다.
《자유한국당》것들이 떠드는 《좌파독재저지》, 《헌법수호》란 초불투쟁의 성과와 전취물을 전복하고 보수세력의 재집권과 파쑈독재부활을 위한 단말마적발악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박근혜탄핵때 력사의 심판을 받은 보수패당이 감히 머리를 쳐들고 초불투쟁을 모독하며 세상을 뒤집어엎으려고 날치고있는것이야말로 남녘민심에 대한 용납 못할 도전이다.
하기에 얼마전 4. 16련대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은 대규모적인 초불집회를 열고 《자한당》을 적페청산과 사회개혁을 가로막는 범죄집단, 부패정당으로 강력히 단죄하면서 국민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있다, 해산절차와 법을 론할 필요도 없다, 박근혜를 탄핵시킨것처럼 다시한번 초불민심이 들고일어나 《자한당》을 심판하자고 호소하였다.

광주에서도 시민사회단체들과 주민들이 이곳에서 그 무슨 《규탄집회》라는것을 벌려놓으려던 황교안을 비롯한 《자한당》것들을 향해 《당장 물러가라.》 , 《<자유한국당> 해체하라.》고 하면서 물벼락을 안기는 등 격렬한 투쟁을 벌렸다.

한편 청와대국민청원게시판에 《자한당》해산을 요구하는 청원자수가 180만여명을 넘어섰으며 인터네트에는 《다시 초불을 들고 <자한당>을 완전히 해체시키자.》, 《국민을 우롱하는 역겨운 친일매국노들, 다음해 <총선>에서 박멸하자.》 등의 글들이 수없이 오르는 등 역적당에 대한 민심의 심판기운이 날로 고조되고있다.
이것은 력사의 반동이며 시대의 오물인 《자한당》 에 대한 민심의 응당한 저주와 분노의 폭발이다.

이 저주와 분노는 그대로 무자비한 징벌의 비수가 되여 역적무리의 명줄을 겨누고있다.
현실은 민생은 아랑곳없이 눈을 감으면 오직 재집권야망의 개꿈속을 헤매이고 눈을 뜨면 그 실현을 위해 온갖 못된짓을 다하는 《자한당》의 어리석은 발버둥질이 역적무리의 파멸을 더욱 앞당기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민심은 천심이며 민심을 거스르면 천벌을 받기마련이다.


쓸개빠진자들의 구걸놀음

(평양 5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9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쓸개빠진자들의 구걸놀음》의전문은 다음과 같다.

보도에 의하면 얼마전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남조선주재 미국대사를 찾아가 역겨운 추태를 부리였다.
당대표 황교안은 《한미동맹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한미동맹은 북과 대치하는 측면에서 대단히 중요한 자산이다.》,《동맹유지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어 감사하다.》고 조아리며 상전의 환심을 사보려고 역겹게 놀아댔다.그러면서 《한미동맹》은 흔들려서도 손상되여서도 안된다,《동맹》을 더욱 공고히 할수 있도록 《자유한국당》이 노력할것이다,이를 위해 긴밀한 소통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력설하였다.

한편 《국회》의원이라고 하는 윤상현도 우리를 걸고들면서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조속히 재개해야 한다.》,《북비핵화를 위해 어떤 대가도 치를 준비가 되여있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대규모합동군사연습재개가 필요》하다고 애걸하였다.

민족을 위하는 마음이라고는 꼬물만큼도 찾아볼수 없는 쓸개빠진자들의 가소로운 넉두리가 아닐수 없다. 내외가 한결같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화해기류가 지속되기를 바라고있는 때에 그 무슨 《동맹강화》를 떠들며 북침전쟁연습재개를 구걸질하는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의 망동은 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지난 시기 남조선에서 끊임없이 감행되여온 각종 명목의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들은 그 어느것이라 할것없이 조선반도정세긴장의 근원으로 되여왔다.때문에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나라의 통일을 바라는 우리 겨레와 국제사회는 이러한 합동군사연습들을 당장 걷어치울것을 강력히 요구하여왔다.
더우기 북과 남이 평화번영의 길로 나가기로 확약한 이상 조선반도에서 군사적긴장격화의 근원으로 되는 각종 명목의 합동군사연습들은 완전히 중지되여야 마땅하다.

그런데도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민족적화해와 평화번영의 길에 꼬물만 한 기여는커녕 한사코 방해하다 못해 외세에 달라붙어 과거의 대결과 전쟁위기를 되살려달라고 애원까지 하고있는것이다.《자유한국당》패거리들의 속심은 불보듯 명백하다.그것은 상전에게 민족의 리익을 팔아먹는것으로 환심을 사서 재집권의 야욕을 실현하고 동족대결야망을 추구해보려는것이다.

남조선 각계층은 저들의 더러운 명줄을 부지하기 위해서라면 외세와 야합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가로막고 대결의 먹구름을 몰아오는것도 서슴지 않고있는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을 한시바삐 청산해야 할 민족의 우환거리,재앙단지로 락인하고 단호히 매장하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서고있다.(끝)


조선중앙통신사 론평-패륜집단의 존재는 민족의 수치이다

(평양 5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온갖 죄악으로 얼룩진 남조선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의 추악한 정체가 또다시 드러났다.
얼마전 《자유한국당》것들이 당륜리위원회를 열고 광주인민봉기를 《북》의 사촉을 받은 《폭도들의 란동》으로, 희생자유가족들을 《괴물집단》으로 모독한 5.18망언자들에 대한 《징계》놀음을 벌려놓았다.

민심의 강력한 규탄여론에 못이겨 《징계처분》을 내리겠다고 약속하고는 2개월이상이나 부당한 핑게를 내대고 처벌을 미루어오던 역적패당은 이번에 그 주범들에게 《경고》와 《3개월간의 당원권정지》처분을 내렸다.
이것은 광주인민봉기와 피해자유가족들을 중상모독한자들에게 엄벌을 내릴것을 바라는 남녘민심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며 공공연한 도전이다.

광주의 항쟁용사들은 남조선사회의 정의와 민주주의를 위하여 피를 흘리고 목숨을 바쳤다.
그러나 민주화운동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을 가지고 파쑈독재를 미화해온 역적패당은 항쟁렬사들에게 두벌죽음을 가한 범죄자들의 추태를 정당화해나서고있다.

처음부터 《력사적사실에 대한 다양한 해석은 존재할수 있다.》는 요설을 늘어놓았는가 하면 《다른 당에서 이를 보궐선거에 리용할수 있다.》고 떠벌이면서 시간을 끌다가 잔꾀를 부려 《국회》징계심사마저 파탄시켰다.
《당원권정지》,《경고》따위의 유명무실한 당내 《처벌조치》를 취하고도 《국민들의 생각과 뜻을 종합적으로 고려한것》이라고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다.

이번 징계놀음이 망언자들의 추태를 극구 추어준 사실상의 《표창》놀음으로서 이자들과 한속통이 되여 민중의 의사와 요구를 짓밟고 나아가서 민주주의를 완전교살하려는 《자유한국당》의 계획적이며 의도적인 음모의 산물이라는것은 너무도 명명백백하다.

꼬물만 한 죄의식도 없이 입만 째지면 극악한 나발질에 골몰하는 패륜집단이 제1야당행세를 하고있는것이야말로 남조선정치의 비극이며 민족의 수치이다.
하기에 남조선 각계층은 이번 조치를 범죄자들에 대한 처벌이 아닌 《격려》라고 경악을 금치 못하며 차라리 당명칭을 《자유망언당》으로 바꾸라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광주는 물론 도처에서 《5.18력사를 부정하고 국민을 부정하고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헌법을 부정하는 그들이야말로 폭도이며 괴물》이라고 성토해나서고 보수패당의 지탱점이라고 하는 대구, 경상북도지역에서조차 망언자들에 대한 《국회》의원제명을 요구하여 떨쳐나섰다.
백성을 개, 돼지보다 못한 존재로 여기며 반역적행위만을 일삼는 《자유한국당》무리는 민심의 준엄한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다.(끝)


조선외무성 제1부상 조선반도비핵화문제와 관련하여 궤변을 늘어놓은 미국무장관을 단죄

(평양 4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제1부상 최선희는 최근 미국무장관 폼페오가 조선반도비핵화문제와 관련하여 궤변을 늘어놓은것과 관련하여 30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24일 미국무장관 폼페오가 CBS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른바 《경로변경》을 운운하였다.
이것은 최대의 압박과 경제봉쇄로도 우리를 어쩔수 없게 되자 군사적방법을 동원해서라도 기어이 우리 제도를 무너뜨려보려는 어리석고 위험한 발상이다.

김정은 국무위원회 위원장동지께서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시정연설에서 미국이 지금의 계산법을 접고 새로운 계산법을 가지고 우리에게 다가서는것이 필요하며 올해말까지 미국의 용단을 기다려볼것이라는 립장을 천명하시였다.
다시말하여 미국이 올해말까지 제대로 된 계산법을 가지고 나오면 핵문제해결이 가능하다는 시한부를 정해주시였다.

국무위원회 위원장동지께서는 지난 4월 25일 진행된 조로수뇌회담에서 미국의 일방적이며 비선의적인 태도에 대하여 강하게 질타하시면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은 전적으로 미국의 차후태도에 따라 좌우될것이며 우리는 모든 상황에 다 대비할것이라는 립장을 천명하시였다.

우리의 비핵화의지에는 변함이 없으며 때가 되면 비핵화를 할것이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미국이 현재의 셈법을 바꾸고 립장을 재정립해가지고 나오는 조건하에서만 가능하다.
미국이 운운하는 이른바 《경로변경》에 대해 말한다면 그것은 미국만의 특권이 아니며 마음만 먹으면 우리의 선택이 될수도 있다.

미국이 지금처럼 문제를 헤집고 딴길에서 헤매이면서 우리가 제시한 시한부내에 자기 립장을 재정립해가지고 나오지 않는 경우 미국은 참으로 원치 않는 결과를 보게 될수 있을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갈길을 알고있지만 미국에 시한부를 정해준만큼 선택을 망설이고있을뿐이다.
미국은 우리가 올해말까지 시한부를 준 의미를 깊이 새기고 향후 경로를 정하는것이 좋을것이다. (끝)


우리의 확고한 결심과 의지

지금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평화롭고 공동번영하는 새로운 민족사를 써나가시려는 절세의 애국자의 숭고한 뜻과 확고부동한 결심에 대하여 다시금 심장깊이 절감하고있다. 력사적인 시정연설에 천명된 북남관계와 관련한 립장에는 현시기 북남관계발전과 조선반도평화번영의 앞길에 조성된 엄중한 정세를 타개하고 북남선언리행의 활로를 열어나가려는 우리의 확고한 결심과 의지가 반영되여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앞으로도 민족의 지향과 념원을 숭엄히 새기고 북남관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나라의 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 계속 진지하고 인내성있는 노력을 기울여나갈것입니다.》

오늘 민족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북남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조선반도평화번영의 흐름을 적극 추동해나가는데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북과 남이 민족의 총의가 집약된 북남선언들을 변함없이 고수하고 철저히 리행해나가려는 립장과 자세를 가지는것이다.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은 북과 남이 뜻과 힘을 합쳐 우리 민족의 운명을 우리 자신의 손으로 개척해나갈것을 확약한 민족자주, 민족단합의 선언, 평화와 통일의 선언이다.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할 때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가 열려지게 된다는것은 의심할바 없다.

북남관계발전과 조선반도의 평화를 바라는 민족성원이라면 그가 누구이건 사상과 리념, 정견과 제도의 차이를 뛰여넘어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지지하며 리행하는 길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은 민족적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가장 옳바른 길을 밝혀주고있는것으로 하여 우리 겨레는 물론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지지와 찬동을 받고있다.

남조선당국은 미국이 강요하는 《속도조절》에 추종할것이 아니라 모든것을 북남관계개선에 복종시켜야 하며 민족의 리익을 옹호하는 당사자가 되여야 한다.

지금 내외반통일세력들은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의 의의를 깎아내리고 그 리행을 가로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으며 북남관계개선에 인위적인 장애를 조성하고있다. 하지만 반통일세력의 그 어떤 방해책동도 북남선언들의 리행으로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힘차게 열어나가려는 우리 겨레의 확고한 의지를 꺾을수 없다.

북남관계를 지속적이며 공고한 화해협력관계로 전환시키고 온 겨레가 한결같이 소원하는대로 평화롭고 공동번영하는 새로운 민족사를 써나가려는것은 우리 공화국의 확고한 결심과 의지이다.
온 겨레는 력사적인 시정연설을 조국통일의 밝은 미래를 앞당겨오는데서 우리 민족모두가 변함없이 틀어쥐고나가야 할 고귀한 지침으로 삼고 북남관계개선과 평화통일에로 향한 력사적흐름에 도전해나서는 미국과 남조선보수세력의 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려야 할것이다.


균렬이 날로 심해지는 대서양량안관계

얼마전 한 외신이 《어째서 유럽대서양공동체에서 의견상이가 격화되고있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글에는 유럽과 미국사이의 대립이 보편적인 현상으로 되고있으며 유럽동맹안에서 다양한 양상을 띠고 분렬위기가 조성되고있는데 대한 내용이 서술되여있다. 필자는 《서방문명의 위기는 이미 오래전부터 정치대화의 화제거리로 되였다.》고 주장하였다.

결코 무리한 평가가 아니다.
무역을 비롯한 경제분야에서의 리익문제를 둘러싼 유미모순과 갈등에 대해서는 이미 알려져있다. 미국이 유럽동맹나라들의 중요제품들에 한하여 관세부과조치를 취하고 제재와 관련한 립장을 밝히였으며 유럽나라들이 그에 맞대응하고있다. 유럽나라들은 미국의 행동을 동맹국의 리익마저 짓밟는 처사라고 반발하고있다.

로씨야문제, 이란문제를 놓고서도 유럽동맹과 미국은 커다란 립장차이를 보이고있다.
대로씨야포위환을 형성하려 하고있는 미국은 로씨야로부터 도이췰란드로 직접 이어지는 《북부흐름》가스수송관의 능력확장을 목적으로 한 《북부흐름-2》가스수송관부설계획에 참가하는 나라들에 제재를 가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있다.
반면에 도이췰란드는 미국의 행동을 도발로 간주하면서 유럽의 에네르기정책과 관련한 문제들에서 유럽의 결정권과 독자성에 대하여 주장하고있다.

지금 미국은 이란에 대한 제재압박의 도수를 높이면서 유럽나라들이 그에 호응할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유럽나라들은 도리머리를 저으면서 미국의 제재를 우회하여 이란과의 합법적인 무역활동을 계속할수 있는 결제수단인 인스텍스의 설립을 공포하였다.

얼마전 미국이 골란고원에 대한 이스라엘의 주권을 공식 인정한 문제와 관련하여 유럽동맹은 명백히 반대립장을 밝혔다.
유럽동맹 외교 및 안보정책담당 고위대표는 성명을 통하여 《국제법과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들에 준하여 유럽동맹은 강점된 골란고원에 대한 이스라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강조하였다.

전문가들은 미국과 유럽관계에서 생긴 균렬은 전례없는것으로서 믿기 어렵지만 대서양량안관계의 근본적인 재검토시기가 도래하였다고 평가하고있다.
이것을 념두에 둘 때 최근 영국신문 《런던 타임스》가 《지정학적우세의 균형은 명백히 서방의 반대방향 즉 동쪽으로 기울어질것이다.》고 평한것이 무엇을 시사한것인지 어렵지 않게 알수 있을것이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에 관한 보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가 주체108(2019)년 4월 10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전원회의를 지도하시였다.

전원회의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과 정치국 위원,후보위원들,당중앙위원회 위원, 후보위원들, 당중앙검사위원회 위원들이 참가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일부 부서 부부장들과 기타 성원들이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의 위임에 따라 조선로동당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사회를 하시였다.

전원회의에는 다음과 같은 의정들이 상정되였다.
1. 사회주의건설에서 자력갱생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나갈데 대하여
2.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 제출할 국가지도기관구성안에 대하여
3. 조직문제

전원회의에서는 첫째 의정이 토의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첫째 의정에 대한 보고를 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자력갱생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나라의 자립적경제토대를 강화하며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들을 토의결정하기 위하여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를 소집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보고에서 변천된 국제적환경과 날로 첨예화되여가는 현정세의 특수성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시고 최근에 진행된 조미수뇌회담의 기본취지와 우리 당의 립장에 대하여 밝히시면서 우리 나라의 조건과 실정에 맞고 우리의 힘과 기술,자원에 의거한 자립적민족경제에 토대하여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을 더욱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감으로써 제재로 우리를 굴복시킬수 있다고 혈안이 되여 오판하는 적대세력들에게 심각한 타격을 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당 제7차대회이후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투쟁과정에서의 성과와 결함을 총화분석하시고 자립경제의 위력을 더욱 높이 발양시키는데서 반드시 점령하여야 할 당면목표와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자립경제의 위력을 튼튼히 다져나갈 때 우리는 더욱 발전하고 강력해질것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목표도 성과적으로 달성하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당 제7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하여 모든 부문과 지역, 단위들에서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기치밑에 굴함없는 공격전을 벌려 최근년간 사회주의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들이 이룩된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인민경제를 주체화, 자립화하기 위한 투쟁에서 중요한 전진이 이룩되고 우리 국가의 저력과 자립경제의 막강한 잠재력을 내외에 힘있게 시위한데 대하여 지적하시고 사회주의건설에서 이룩한 괄목할 성과들을 통하여 우리의 로선이 천만번 옳았다는것을 절감하게 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자력갱생과 자립적민족경제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존립의 기초,전진과 발전의 동력이고 우리 혁명의 존망을 좌우하는 영원한 생명선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우리 혁명발전과 사회주의건설의 근본요구로부터 당중앙은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정치로선이라는것을 재천명하게 된다고 지적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우리 당은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의 현 상태와 전망,정세발전의 추이를 과학적으로 내다보고 올해 신년사에서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가자!》는 혁명적구호를 제시하였다고 하시면서 자주적발전과 번영의 보검인 자력갱생의 혁명정신과 투쟁기풍으로 계속혁신, 계속전진, 련속공격하여 자력으로 비약하는 사회주의건설의 일대 전환기를 열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쳐나가는데서 선차적으로 나서는 문제는 자립경제의 토대를 확대보강하여 나라의 경제를 새로운 장성단계에로 이행시킬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는것이라고 하시면서 당면한 인민경제 부문별과업들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쳐나가는데서 국가의 경제적잠재력을 남김없이 발양시키는 문제가 중요하다는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경제사업에 대한 국가의 통일적지도를 강화하고 실리를 보장하며 효률을 높이는 립장에서 경제사업을 조직진행하고 절약투쟁을 강화할데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모든 부문과 단위의 일군들이 우리 당의 과학교육중시, 인재중시정책을 철저히 관철하는데 자기 부문과 단위의 성과만이 아니라 사회주의건설의 오늘과 래일이 달려있다는것을 명심하고 과학교육발전을 위해 모든것을 다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과학자, 기술자들이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라는 당의 의도를 받들고 발전된 모든것을 창조적으로 받아들이며 교육체계를 보다 완비하고 교육의 질을 높여 인재대렬을 계속 늘여나가는것과 함께 과학교육사업에 대한 국가적투자를 늘일데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치기 위한 투쟁에서 당조직들의 역할을 결정적으로 더욱 높일데 대하여 특별히 강조하시였다.
당조직들이 5대교양과 함께 자력갱생교양을 정치사상사업의 주되는 과업으로 틀어쥐고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뼈속까지 배인 참된 투사들로 준비시키며 누구나 우리 식 사회주의의 발전방식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가지고 새로운 만리마속도창조를 위한 대진군에 한사람같이 궐기해나서도록 할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당조직들에서는 일군들이 사업에 대한 높은 책임성과 다재다능한 실력을 지니고 오늘의 자력갱생대진군에서 기수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조선로동당의 자주사상과 애국리념의 구현인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제일가는 재부로 간직하고 철저히 구현하여 사회주의건설에서 빛나는 전성기를 열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첫째 의정에 대한 토론들이 진행되였다.
내각부총리 김덕훈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박태덕동지, 건설건재공업상 박훈동지, 평안남도당위원회 위원장 김두일동지, 김책공업종합대학 총장 홍서헌동지, 조선인민군 장령 김명남동지가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일치하게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생명선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불멸의 지침을 밝힌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의 력사적인 보고를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하였다.
토론자들은 조성된 정세와 혁명발전의 요구를 반영한 당의 확고부동한 정치로선대로 자력갱생의 기치를 일관하게,더 높이 추켜들고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결사관철할 결의들을 엄숙히 표명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둘째 의정을 토의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 제출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내각을 비롯한 국가지도기관구성안을 제기하시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상정된 국가지도기관구성안을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 제출할데 대하여 전원찬성으로 결정하였다.

전원회의는 셋째 의정인 조직문제를 보았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 정치국 위원, 후보위원들을 소환, 보선하였다.
김재룡동지, 리만건동지, 최휘동지, 박태덕동지, 김수길동지, 태형철동지, 정경택동지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으로 보선하였다.
조용원동지, 김덕훈동지, 리룡남동지, 박정남동지, 리히용동지, 조춘룡동지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으로 보선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위원, 후보위원들을 소환, 보선하였다.
신룡만동지,현송월동지,문명학동지,김충걸동지,장길룡동지,박훈동지,권성호동지,최일룡동지,송춘섭동지,김영재동지,리충길동지,강윤석동지,허영춘동지를 당중앙위원회 후보위원에서 위원으로, 로광섭동지,강봉훈동지,최선희동지,문경덕동지,박창호동지,김철삼동지,조춘룡동지,장금철동지,김조국동지를 당중앙위원회 위원으로 직접 보선하였다.

김명철동지,김용수동지,양승호동지,리담동지,리강선동지,윤강호동지,강철구동지,김철수동지,리철진동지,김광욱동지,최병완동지,곽창식동지,김철동지,리길춘동지,리형근동지,김봉영동지,리성국동지,박명선동지,박종호동지,김진용동지,박광주동지,박명수동지,리경일동지,최경철동지,오춘복동지를 당중앙위원회 후보위원으로 보선하였다.

당중앙검사위원회 위원을 소환, 보선하였다.
서창룡동지를 당중앙검사위원회 위원으로 보선하였다.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을 해임 및 선거하였다.
박봉주동지, 리만건동지를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거하였다.

당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을 소환, 보선하였다.
김재룡동지,리만건동지,태종수동지,김조국동지를 당중앙군사위원회 위원으로 보선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일부 부서 부장들을 해임 및 임명하였다.
리만건동지,장금철동지,김동일동지를 당중앙위원회 부장으로 임명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들을 임명하였다.
조용원동지,김조국동지,김용수동지를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으로 임명하였다.

도당위원장들을 해임 및 임명하였다.
강봉훈동지를 자강도당위원장으로, 박창호동지를 황해북도당위원장으로, 리철만동지를 황해남도당위원장으로, 김철삼동지를 남포시당위원장으로 임명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전원회의에서 력사적인 결론을 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이 중요한 전환적단계에 들어선 시기에 소집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가 모든 참가자들의 높은 정치적열의속에 성과적으로 진행된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이번 전원회의가 자력갱생을 조선혁명의 영원한 생명선으로 내세우고 자립경제건설의 강력한 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며 확고한 주체적립장에서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전진시켜나가는데서 중요한 리정표를 마련한 력사적계기로 된다고 강조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자력갱생의 혁명적립장과 원칙을 구현하는데서 나서는 몇가지 문제들에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무엇보다도 자력갱생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나갈데 대한 문제를 이번 전원회의의 기본의제로 제기한 당중앙의 의도를 똑똑히 인식할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경제강국건설이 주되는 정치적과업으로 나선 오늘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전당, 전국, 전민이 총돌격전, 총결사전을 과감히 벌림으로써 사회주의건설의 일대 앙양기를 열어놓자는것이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의 기본정신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자력갱생의 원칙에서 나라의 경제력을 더욱 튼튼히 다져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시고 자력갱생을 구호로만 들고나갈것이 아니라 발전의 사활적인 요구로 내세워야 하며 오늘의 사회주의건설을 추동하는 실제적인 원동력으로 전환시켜 자력으로 부흥하는 새로운 력사를 창조할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가 제시한 경제건설목표들을 점령하기 위한 대진군을 과감히 전개하여 우리 조국의 공격적인 기개를 남김없이 떨치고 새로운 장성단계에로 확고히 이행할데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자력갱생전략을 바로세우고 모든 사업을 과학적으로 조직진행해나가는데서 일군들이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과 역할을 다시금 강조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당조직과 근로단체조직들에서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자력갱생대진군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기 위한 정치사업을 드세게 벌려 온 나라가 새로운 혁명적분위기로 들끓게 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당중앙위원회 해당 부서들에서 내각의 사업을 적극 밀어주어 내각이 이번 전원회의결정을 관철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잘하도록 할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사회주의생활양식을 철저히 확립하는것이 문화생활분야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며 사회주의본태를 지키고 그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키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시면서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서 당조직들과 일군들앞에 나서는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자력갱생대진군을 거세차게 벌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가 제시한 투쟁목표들을 성과적으로 달성함으로써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발전을 이룩하고 자력으로 승승장구하는 우리 국가의 위용을 다시한번 힘있게 떨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 김정은동지의 지도밑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는 우리 당을 혁명의 강위력한 향도적력량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며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켜 나라의 종합적국력을 백방으로 다져나가는데서 획기적인 리정표를 마련한 력사적인 계기로 된다.(끝)


조선중앙통신사 론평-력사의 징벌은 피할수 없다

(평양 4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광주인민봉기를 모독한자들에 대한 징계처리에서 역적당인 《자유한국당》의 정체가 더욱 적라라하게 드러나고있다.
다 아는바와 같이 지난 2월 《자유한국당》소속 3명의 《국회》의원들은 광주인민봉기를 《북의 특수군에 의해 일어난 폭동》으로,《5.18유공자》들을 《괴물집단》으로 모독하고 봉기를 진압한 전두환을 《영웅》으로 찬미하는 망발을 줴쳐 민심의 격분을 자아냈다.

당시 《당의 공식립장이 아니》라느니,《력사적사실에 대한 다양한 해석은 존재할수 있다.》느니 요설을 늘어놓으며 발뺌하려던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각계층의 강력한 규탄여론에 직면하자 《절차대로 징계하겠다.》고 민중을 얼려넘기였다.
그러나 이후 《다른 당에서 이를 보궐선거에 리용할수 있다.》고 딴죽을 치면서 이자들에 대한 징계를 《국회》의원보충선거이후로 미루어놓았으며 나중에는 저들이 추천하였던 《국회》 륜리심사자문위원 3명을 전원사퇴시킴으로써 《5.18망언자》들에 대한 《국회》징계심사를 파탄시켰다.

제반 사실은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정의와 진실, 민주화정신을 모독한데 대한 꼬물만한 죄의식도 없이 오직 기만과 시간끌기로 징벌을 회피하고 저들의 정치적야욕을 챙기는데만 몰두하고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이것은 달리 될수 없는 보수역적패당의 본색이다.

리승만의 《자유당》에 뿌리를 둔 극우보수집단은 력대로 악명높은 파쑈독재《정권》들을 배설하고 적극 뒤받침하며 온 남녘땅을 인권과 민주의 무덤으로 만드는데 앞장서왔다.
《광주시민 70%를 죽여도 좋다.》는 살인명령하에 온 광주시를 피바다에 잠그고 극악한 군사깡패《정권》을 살찌워온자들도 다름아닌 《자유한국당》의 조상들이였다.

군사파쑈도당의 후예인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5.18의 력사적사실을 외곡은페하고 희생자들을 모독하며 진상규명을 사사건건 가로막아온것은 일상다반사로서 결코 놀랍지 않다.
저들의 피비린 과거를 덮어버리고 파쑈독재를 되살리려는 역적무리,《5.18망언자》들을 싸고도는 공범자들이 그 무슨 《징계의 공정성》이나 《륜리심사》를 운운하는것이야말로 희비극이 아닐수 없다.

남조선사회의 악성종양인 《자유한국당》이라는 범죄무리를 통채로 들어내지 않는다면 제2의 광주참사는 시간문제로 될것이다.
남조선인민들은 보수역적패당이 제아무리 발버둥쳐도 력사의 징벌을 피할수 없다는것을 자기의 줄기찬 투쟁으로 증명하고야말것이다.(끝)


민심의 지향을 짓밟는 《색갈론》소동

최근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집권세력을 상대로 그 무슨 《좌파독재저지》에 대해 떠들어대며 히스테리적인 광기를 부리고있다.
황교안, 라경원을 비롯한 반역당우두머리들은 현 《정권》을 우리와 련결시켜 《좌파독재정권》, 《친북파쑈정권》으로 몰아대는가 하면 당국의 외교안보정책을 《위험한 도박》, 《성급한 대북유화정책》으로 비난하고있다. 그러면서 《운동권정부》가 사람들을 반미, 반일로 끌고가고있다고 피대를 돋구고있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여야당들이 합의한 선거제도개편안에 대해서도 《좌파련립정부수립계획》이라고 악의에 차서 헐뜯고있다.

현실은 박근혜역도의 탄핵이후 보복의 칼을 미친듯이 벼려온 보수패당의 흉심을 그대로 폭로해주고있다.
이와 함께 《자유한국당》것들이 광고해온 《쇄신》이니, 《변화》니 하는것들은 다 기만이며 박근혜역적당으로서의 극우보수적인 본색은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

불순한 정치적목적을 추구하며 《색갈론》소동으로 반대파들을 모해하고 민심을 오도하는것은 남조선보수패당의 고질적인 악습이다.
역적무리의 그 못된 버릇이 지금 또다시 되살아나고있다.
자나깨나 보수부활과 재집권을 꿈꾸어온 이자들은 《국회》의원보충선거가 다가오자 상투적인 수법에 매달리고있다.

남조선의 언론들과 전문가들은 《자유한국당》이 다음기 《대통령》선거때까지 현 당국을 겨냥한 《색갈론》공세를 계속 이어갈것이라고 평하고있다.
초불민심을 짓밟으며 력사의 흐름을 사대매국과 동족대결, 파쑈독재의 과거에로 되돌리려는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의 발악적망동은 극도에 이르고있다. 지어 이자들은 당안에 《좌파독재저지특별위원회》라는것까지 조작하고 백서를 발간한다, 규탄대회를 연다 하며 련일 소란을 피우고있다.
이로 하여 남조선사회는 민심의 버림을 받고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던 반역무리가 다시 살아나 갖은 독설을 내뱉으며 란동을 부리는 험악한 판으로 전락되고있다.

남조선보수패당이 《좌파독재저지》에 대해 악청을 돋구며 제세상처럼 날치고있는것은 흩어진 보수세력을 긁어모으고 잃어버린 지위를 되찾아 권력복귀야망을 실현해보려는 술책으로서 진보개혁을 지향하는 초불민심에 대한 정면도전이다.
더러운 야심을 실현해보려고 분별없이 헤덤비고있는 역적패당을 단호히 짓뭉개버리지 않는다면 남조선인민들의 지향과 요구는 언제 가도 실현될수 없다.

민주로총을 비롯한 각계 시민사회단체들과 인사들이 《자유한국당》의 처사가 도를 넘어섰다, 《자유한국당》이 살판치는 한 개혁은 실현될수 없다고 하면서 항의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는것은 당연하다.

력사의 수레바퀴를 돌려세우려는 남조선보수패당의 발악적망동은 절대로 묵과할수 없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제2의 초불투쟁에 총궐기하여 사회적진보와 정의의 흉악한 파괴자인 《자유한국당》을 완전히 매장해버려야 한다는 목소리들이 울려나오고있다.
시대의 흐름과 민심에 역행하는 반역패당이 력사의 무덤속에 영영 처박히는것은 필연이다.


아름답고 고상한 도덕기풍이 국풍으로 되도록 하는것은 현실발전의 요구

오늘 온 나라에는 사회주의문명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갈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혁명적이며 건전한 도덕기풍을 세우기 위한 된바람이 세차게 휘몰아치고있다.
온 사회에 아름답고 고상한 도덕기풍이 차넘치게 하여 그것이 국풍으로 되도록 하는것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절실한 요구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사회에 도덕기풍을 확립하기 위한 된바람을 일으켜야 합니다.》

온 사회에 고상한 도덕기풍을 확립하는것은 혁명과 건설의 전기간 중단없이 밀고나가야 할 중요한 사업이다.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참다운 주체형의 혁명가로 키우고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정신도덕적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키며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책동을 짓부시고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해나가기 위한 사업은 도덕기풍확립과 직결되여있다.

오늘 우리 당은 강국건설의 시대적 높이에 맞게 전사회적으로 도덕기강을 세우는 사업에 힘을 넣어 고상한 도덕기풍이 국풍으로 되도록 할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고있다.
아름답고 고상한 도덕기풍이 국풍으로 되도록 한다는것은 모든 공민들이 자신을 정신도덕적으로 더욱 완성하고 사람들사이에 서로 돕고 위해주는 기풍이 온 사회를 지배하는것이라고 말할수 있다.

우리 공화국은 사람들이 정신도덕적으로 건전하고 덕과 정이 차넘치는 사회주의대가정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생존시에나 서거후에나 변함없이 높이 우러러모시는 인민들의 숭고한 도덕의리의 세계가 펼쳐지고 혁명선배들을 존대하고 웃사람과 스승을 존경하는 기풍이 차넘치고있으며 서로 도와주고 이끌어주는 풍조가 공기처럼 흐르고있는것은 그 뚜렷한 증시로 된다. 적대세력들의 장기간의 야만적인 봉쇄속에서도 순수한 인간미와 고상한 도덕륜리를 견지하고 화목하게 사는것은 약육강식의 자본주의세계에서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 것이다. 이것은 도덕기강을 세우는 사업을 사회주의의 운명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로 내세우고 정력적으로 이끌어온 당의 현명한 령도의 결실이다.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강국의 위상에 어울리는 새로운 국풍을 계속 창조해나가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도덕기풍을 확립하기 위한 투쟁의 도수를 높일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 있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고상한 도덕적풍모를 지니기 위하여 애써 노력하여야 하며 도덕기풍이 국풍으로 되도록 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

아름답고 고상한 도덕기풍이 국풍으로 되도록 하는것은 우리 사회의 본태를 고수하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사회주의사회는 집단주의에 기초한 사회이며 주체의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생활력은 집단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이다. 우리 조국을 부강하고 문명한 나라로 만들자면 모든 사람들을 집단주의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켜야 하며 온 사회에 집단주의에 기초한 도덕생활기풍이 차넘치게 하여야 한다.

우리의 사회주의도덕은 집단주의를 생리로, 근본바탕으로 하고있는 가장 숭고한 도덕이다. 따라서 집단주의적도덕생활기풍이 국풍으로 확고히 전환될 때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집단주의원칙을 철저히 구현해나갈수 있다.

우리나라 사회주의제도하에서 모든 사람들은 혁명적동지애와 의리에 기초한 집단주의적도덕관을 지니고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사는것을 보람있고 행복한 삶으로 여기고 있다. 기쁠 때나 어려울 때나 자기 령도자만을 그리며 따르는 고결한 풍모가 높이 발휘되고있으며 집단과 동지들을 위하여 생명도 서슴없이 바치고 사람들사이에 서로 돕고 이끄는 미풍이 끊임없이 꽃펴나고 있다. 그 어떤 명예와 보수를 위해서가 아니라 조국과 혁명,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당이 맡겨준 초소에서 한생을 묵묵히 바쳐가는 열렬한 애국자들의 대오가 무성한 숲을 이루고있는것이 우리 사회의 진면모이다. 전체 인민이 한가정, 한식솔이 되여 고락을 같이하고 시련을 함께 헤치는것이야말로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이며 이것은 혁명의 승리적전진의 힘있는 추동력으로 되고있다.

오늘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사람들이 사회와 집단보다도 자기 개인만을 생각하며 자기의 리익을 위해 남을 희생시키는것이 보편적이고 례사로운 일로 되고 있다. 인간의 도의심과 량심이 황페화된 가장 비인간적이고 비도덕적인 자본주의사회에서 진정한 인간적사랑과 협조가 있을수 없다는것은 자명하다. 사람들의 건전하고 고상한 생활은 집단주의에 기초한 사회주의사회에서만 담보될수 있으며 집단주의적도덕생활기풍이 전사회적, 전인민적풍조로 되고있는 우리의 사회주의가 이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제도라는것은 론의할 여지도 없다.

온 사회에 집단주의에 기초한 혁명적이며 고상한 도덕기풍을 철저히 확립해나갈 때 아름다운 인간관계가 더 활짝 꽃펴날것이며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는 보다 활력에 넘쳐 전진하게 될것이다.

아름답고 고상한 도덕기풍이 국풍으로 되도록 하는것은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반석같이 다지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은 결코 사상적기초가 든든하다고 하여 공고한 단결로 되는것이 아니다. 혁명대오가 사상의지적으로뿐아니라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결속될 때에만 그 무엇으로써도 깨뜨릴수 없는 불패의 통일체로 될수 있다.

우리의 일심단결은 수령, 당, 대중이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결합된 억척의 단결이다. 우리 인민은 고귀한 정치적생명을 안겨주고 걸음걸음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는 당의 사랑과 믿음을 한생의 재부로 간직하고 당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것을 혁명적의리로, 마땅한 도덕적의무로 여기고 있다. 이런 인민이기에 당의 두리에 일심일체로 뭉쳐 당의 구상과 결심이라면 산도 떠옮기고 바다도 메우며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과 위훈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고있는 것이다. 수령과 전사, 당과 인민이 일심단결되고 온 나라가 하나의 사회주의대가정을 이루고있는 우리 사회의 모습은 정신도덕분야에서의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뚜렷이 과시하고있다.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강화하는데서 도덕교양은 중요한 작용을 한다.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사회주의도덕규범의 내용을 정확히 인식하고 그 요구대로 살며 일하는것을 생활화, 습성화하는 과정은 곧 온 사회에 고상하고 건전한 도덕기풍을 세워나가는 과정이다. 지금 혁명의 시련을 겪어보지 못한 새 세대들이 주력으로 등장하고 우리앞에는 의연히 난관이 겹쌓이고 있다. 도덕교양을 소홀히 하여 새 세대들이 부패와 타락의 구렁텅이에 빠지게 한다면, 비도덕적이고 비사회주의적인 풍조의 침습을 생활상애로에 빙자하면서 내버려둔다면 주체조선의 최강의 무기인 일심단결에 금이 가고 나아가서 피땀으로 세운 사회주의제도가 허물어지게 된다. 혁명적이며 건전한 도덕기풍이 국풍으로 확립될 때 일심단결의 대가 굳건히 이어지고 우리 식 사회주의가 승승장구할수 있다.

오늘 우리 당이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가장 믿는것은 억대의 재부가 아니라 당중앙의 두리에 전체 인민이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힘이다. 당조직들과 근로단체조직들에서는 도덕기풍이 전사회적인 기강으로 확립되도록 하여 우리 식 사회주의가 사람들의 마음과 생활속에 더 깊이 뿌리내리게 하여야 한다. 이와 함께 도덕교양을 끊임없이 심화시켜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사회주의조국을 지키고 빛내여나가는것을 숭고한 도덕적의무로 여기고 그것을 생활화, 인생관화하도록 하여야 한다.

우리는 혁명적이며 건전한 도덕기풍이 국풍으로 되도록 하는 사업이 가지는 중요성을 잘 알고 고상한 정신도덕적풍모를 갖춘 주체형의 혁명가, 참된 인간으로 철저히 준비해나가야 할것이다.


대립과 갈등을 격화시키는 《보수대통합》놀음

《자유한국당》의 대표감투를 뒤집어쓴 황교안이 입만 벌리면 《보수대통합》에 대해 요란히 광고하고있다. 이자는 얼마전에도 《자유우파의 대통합》을 운운하며 다른 보수야당인물들과 극우보수세력이 《당에 들어올수 있게 해야 한다.》느니, 《단계적인 통합을 실현해야 한다.》느니 하고 떠들어댔다.

황교안이 보수야당과 악명높은 극우깡패세력에게 추파를 던지며 자기 주위에 끌어보려고 부산을 피워대고있지만 그에 대한 반응은 싸늘하기 그지없다. 지어 《자유한국당》내에서까지 《보수대통합》에 대한 불안과 우려의 목소리가 끊기지 않고있다.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황교안이 당대표로 당선된것을 계기로 《자유한국당》내에서 비박계와 친박계의 해묵은 대립과 갈등은 더욱 격화되고있다. 당내에 지지세력이 약한 황교안이 비박계의 대표인물인 오세훈을 누르고 당대표자리에 올라앉을수 있은것은 친박계를 끌어당겼기때문이다. 이자는 박근혜에 대한 《탄핵이 타당했던것인지 동의할수 없다.》느니, 《절차적문제점을 지적하지 않을수 없다.》느니 하는 궤변들을 늘어놓으면서 친박계의 눈길을 끌고 극우보수세력의 환심을 샀던것이다. 결국 황교안의 대표당선은 가뜩이나 박근혜탄핵문제를 놓고 옥신각신하던 친박계와 비박계사이의 싸움에 부채질하는 격이 되고말았다.

광주인민봉기를 모독하는 망언을 내뱉은 《자유한국당》의원들에 대한 처벌문제도 순탄치 않다. 《자유한국당》은 이미 지난 2월에 한갖 송사리에 불과한 리종명이라는자에게만 제명결정을 내리고 김진태와 김순례에 대한 《징계》결정은 전당대회이후로 미루었다. 당권쟁탈전이 끝났으므로 이제는 김진태와 김순례에 대한 《징계》문제를 마무리해야 한다. 그러나 《자유한국당》내에서는 제명은 과도하다는 친박계의 주장과 《중징계》가 불가피하다는 비박계의 립장이 팽팽하게 맞서있다. 이런 스산한 분위기가 《통합》론을 들고나온 황교안을 갈수록 궁색한 처지에로 몰아가고있다. 이자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지 반역당내부의 개싸움질을 더욱 심화시키는 결과만을 빚어내게 되여있다.

보수야당들과의 《통합》문제도 마찬가지이다. 황교안이 《단계적인 통합실현》을 부르짖고있지만 《대한애국당》것들과 의견대립을 빚어내고있다. 극우보수떨거지들의 집합체인 《대한애국당》것들은 황교안패들에게 박근혜를 배신한 김무성, 홍준표, 권성동, 김성태 등 《탄핵4적》을 출당시키면 통합의 문을 열겠다는 전제조건을 내세우는것과 함께 《대한애국당》세력이 강하기때문에 《당 대 당 통합》이 되여야 한다고 코를 세우고있다. 만일 황교안이 《대한애국당》의 요구를 수락한다면 그것은 보수진영내 비박근혜파에 대한 전면숙청바람의 서막으로 될것은 불보듯 뻔하다. 이로 하여 《자유한국당》과 《대한애국당》패거리들간의 모순과 알륵은 점차 누가 먹고 누가 먹히우는가 하는 적의와 반감으로 번져가고있다.

당대표자리를 손쉽게 따낸 황교안이 민충이 쑥대에 오른듯이 들뜬 기분에 사로잡혀 《보수대통합》의 간판을 내걸었지만 당내파벌들사이의 개싸움질과 보수야당들의 반발에 부대끼며 안팎으로 곤경에 몰리우게 되였다. 박근혜역도의 치마꼬리에 붙어다니면서 기만과 우롱, 권모술수밖에 배운것이 없는 정치간상배인 황교안에게 《보수대통합》을 추진할수 있는 능력이 있을리는 만무한것이다. 언론들과 전문가들은 《정치초년생》인 역도가 시험대우에 올랐다고 야유하고있다. 황교안이 《보수대통합》을 력설하고있는것은 자파세력을 확장하여 당을 자기 수중에 완전히 장악하고 다음기 《대통령후보》도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려는 얄팍한 술수, 다른 보수야당들에 그를 위한 멍석을 깔아달라는 수작질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더우기 남조선 각계는 《자유한국당》의 《보수대통합》놀음을 초불민심을 거역하는 망동으로 단죄규탄하고있다.

날로 치렬해지고있는 《자유한국당》내 파벌싸움과 보수야당들의 반발은 사람들로 하여금 《보수대통합》놀음의 비극적운명을 예감케 한다.
갈수록 심산이라고 시작부터 삐걱거리는 《보수대통합》달구지가 과연 종착점에 가닿을수 있겠는지 그 전망은 참으로 암담하기 그지없다.


말장난이 아니라 실천행동이 기본이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조선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를 바라는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지향과 요구에 배치되는 무모한 군사적망동이 의연히 계속되고있어 내외의 한결같은 우려와 격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7일까지 남조선군부는 유사시에 대비한다는 명목하에 지난해에 크게 확장한 려단급《과학화전투훈련장》에서 28사단병력을 동원하여 각종 전투훈련을 강행하였다. 그런가하면 오는 5월과 8월에는 미국과의 련합훈련을 실시할것이라고 떠들어대고있다.
이것은 조선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구축을 바라는 내외여론에 도전하는 시대착오적인 불장난소동이 아닐수 없다.

우리 민족이 외세에 의하여 북과 남으로 갈라진지도 어느덧 70여년세월이 흘렀다. 너무도 오랜 세월 분렬의 비극과 함께 전쟁의 위험속에서 살아온 우리 겨레에게 있어서 평화보다 더 귀중한것은 없다.
하기에 온 겨레는 북남사이에 무력에 의한 동족상쟁을 종식시킬것을 확약한 사실상의 불가침선언으로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 북남군사분야합의서의 철저한 리행을 요구하고있는것이다.

북과 남이 평화번영의 길로 나가기로 확약한 이상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을 더 이상 허용하지 말아야 하며 외부로부터의 전략자산을 비롯한 전쟁장비반입도 완전히 중지되여야 한다는것은 너무도 자명한 리치이다.

그런데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신뢰》와 《평화》에 대해서 곧잘 입에 올리는 남조선군부가 돌아앉아서는 이 땅에서 평화를 파괴하고 군사적긴장을 부추기는 무모한 군사적망동에 끊임없이 매여달리는것을 보면 북남선언들의 리행의지는 물론 초보적인 신의라도 있는지 의심하지 않을수 없다.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와 번영은 요란한 말장난이 아니라 실천행동으로 이룩되여야 한다. 이것이 기본이다.
총포성을 요란하게 울리고 화약내를 짙게 풍기면서 《평화》를 운운하는것은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할것을 요구하고있는 겨레에 대한 기만이며 우롱이다.

남조선군부가 진정으로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평화번영을 바란다면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과 전쟁장비반입을 비롯한 무모한 불장난소동을 중지하는 결단을 내려야 하며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의 리행에 성실한 자세로 나와야 한다.

북남사이의 군사적적대관계를 근원적으로 청산하고 조선반도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려는것은 우리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남조선군부는 북남선언들의 리행에 배치되는 무분별한 군사적망동이 어떤 엄중한 후과를 초래할수 있는가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겨레의 기대를 거스르지 말아야 한다.


미완의 100년, 3. 1의 정신은 겨레를 부른다

우리 민족의 반일민족해방투쟁사에 뚜렷한 자욱을 남긴 3.1인민봉기의 그 나날로부터 한세기가 흘렀다.
이 땅의 남녀로소가 나라를 불법비법으로 강점한 일제의 중세기적인 식민지폭압통치에 《조선독립 만세!》의 거세찬 함성으로 분연히 항거해나섰던 3.1인민봉기는 남의 노예로 살기를 원치 않는 우리 민족의 강의한 자주정신과 그 어떤 희생도 두려워하지 않고 침략자, 압제자들과 맞서싸우는 불굴의 기상과 의지를 시위한 전민족적반일애국투쟁이였다.

그러나 봉기자들이 일제의 총검앞에 쓰러지면서도 피타게 웨쳤던 반일애국의 뜻은 반성을 모르는 일본에 의해 오늘날까지도 끊임없이 유린, 모독당하고있으며 외세없는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려던 선렬들의 절절한 념원은 아직도 전국적범위에서 실현되지 못하고있다.

이 땅에 배회하는 3.1의 원혼들은 무엇을 절규하는가.
미완의 3.1정신은 오늘의 후대들에게 무엇을 깨우쳐주는가.

* *

강산이 변한다는 10년이 10번 지나고 멀리 전진한 시대속에 조선반도의 모습도 몰라보게 변모되였다.
하건만 강토에 스민 3.1의 원한의 피자욱은 지워질줄 모르고 세월이 갈수록 더욱 선명히 살아오른다.

조선주둔 헌병과 경찰, 일본침략군은 물론 본토의 병력까지 총동원한 일제의 무차별적인 3. 1인민봉기 탄압은 적수공권의 평화적시위자들에게 가해진 전대미문의 불법무도한 집단살륙범죄, 극악한 파쑈적만행이였다. 조선사람을 죽이는데는 칼도 아깝다고 하면서 작두날로 목을 잘라죽이고 수십, 수백명씩 생매장하고 불태워죽였으며 그리스도교신자라고 하여 십자가에 비끌어매고 총살하는 등 잔인무도한 참경이 펼쳐졌다. 짐승들도 낯을 붉힐 일제야수들의 잔인무도한 만행으로 하여 1919년 3월부터 5월말사이 4만 6 900여명의 조선사람들이 검거투옥되고 1만 5 900여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7 500여명이 무참히 학살당하였다.

오죽했으면 일제의 어용학자조차 당시 감행된 탄압의 잔혹성에 대하여 《일본헌병의 포악함은 형언할수 없는바 총검으로 찔러죽이고 목을 매달아 처형하였다.》고 고백하였고 조선주둔 일본군사령관이라는 자는 자기 일기에 《사실을 사실로 처분하면 가장 간단하지만 학살, 방화를 자인하는것으로 되며 제국의 립장은 심히 불리》해지므로 《저항하여 살륙한것으로 하고 학살, 방화 등은 인정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다는 기록까지 남겼겠는가.

죽으면 죽을지언정 꺾이지 않는 우리 인민의 항거정신에 식민지통치체제가 심대한 타격을 입자 일제는 형식상으로나마 《무단통치》의 간판을 《문화통치》로 바꾸지 않을수 없었다.
그러나 일제는 《문화통치》라는 기만적간판밑에 조선민족말살책동을 더욱 간교하게 감행하는 한편 대량학살과 불법구금 및 고문, 처형 등 갖은 수법을 다해 저항하는 인민들의 투쟁을 가차없이 잔인하게 진압해버렸다.

3.1의 참상도 모자라 간또대지진을 계기로 조선인대학살극이 또다시 벌어지고 대륙으로 대양으로 닥치는대로 뻗어가는 일제침략의 화살표따라 무려 840만여명의 조선사람들이 강제련행, 랍치되여 죽음의 전쟁터와 고역장들로 내몰리웠으며 20만명의 꽃다운 이 나라 녀성들이 전대미문의 일본군성노예범죄의 처절한 피해자가 되였다.

1945년 8월 일제의 패망으로 40여년의 식민지통치는 끝났다.
그러나 그로부터 반세기가 훨씬 넘었어도 철저히 청산되였어야 할 일본의 대조선침략정책은 군국주의부활에 의한 재침책동과 극악한 대조선적대시정책, 이 땅의 분렬에서 어부지리를 꾀하는 분렬주의정책이라는 가증스런 변종으로 되살아나 오늘까지도 계속되고있다.

지금 일본은 우리 민족의 신성한 령토인 독도를 교두보삼아 조선반도에 재침의 기발을 꽂으려 세상을 아연케 하는 막무가내식령유권도발에 피눈이 되여있다. 이를 힘으로 밑받침하기 위해 《평화헌법》의 굴레마저 벗어던지고 《전쟁가능한 국가》로 변신하려 헤덤비고있다. 우리 인민앞에 엎드려 백번천번 사죄할 대신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제재압박공조놀음의 추악한 돌격대노릇을 하며 존엄높은 공화국의 해외공민단체인 총련에 대한 비렬한 탄압을 감행하고있다.

단언컨대 3.1인민봉기이후 100년간은 일본의 대조선침략정책의 중단없는 연장이였으며 우리 민족에게 끊임없는 해악을 끼쳐온 끝나지 않은 범죄의 력사였다.
더욱 참을수 없는것은 그 모든 과거범죄행위를 전면 부정해나서는 일본의 파렴치한 태도이다.
과거부정과 력사외곡은 3.1정신에 대한 최대의 모독이며 일본특유의 도덕적저렬성과 침략성의 표현이다.

사실 일제가 식민지통치기간 저지른 모든 죄과들은 날강도적인 조작문서인 《을사5조약》에 기반한 불법비법의 죄악인것으로 하여 더욱 무거운 책임과 반성이 따라야 한다.
그러나 일본당국은 반박할수 없는 각종 법률적, 력사적증거들에도 아랑곳없이 일본군성노예범죄를 비롯하여 국가에 의한 인도 및 전쟁범죄를 시종일관 부정해나서고있다.

침략의 과거사에 대한 란폭한 외곡이 당국의 주도하에 외교와 교육 등 모든 분야에 걸쳐 감행되는 나라, 조선에 대한 식민지지배는 《법적으로 유효》하며 오히려 그 누구의 《근대화》를 도왔다는 망언을 일삼는 극우정객들이 정치판에서 활개쳐대는 곳, 피해자존중의 기본원칙에 어긋나고 국제적기준과 상식에도 부합되지 않는 《협정》과 《합의》를 집요하게 물고늘어지며 피해자들의 천추의 한을 짓밟는 패악의 대명사가 다름아닌 《법치》를 떠들어대는 일본이다.

얼마전 남조선 《국회》의장이 성노예문제에 대해 일왕의 진심어린 사죄를 주장하였을 때 일본의 고위당국자들이 노기등등하여 《사죄》를 운운하며 도적이 매를 드는격으로 날뛴 사실만으로도 일본의 비도덕성을 똑똑히 알수 있다.

지구의 반대편 서유럽에서 같은 시기 패망의 쓴맛을 보았지만 일찌감치 과거청산을 국책으로 정하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진심어린 사죄를 반복하는 도이췰란드와는 너무도 상반되는 파렴치한 행태에 국제사회가 등을 돌리고 침을 뱉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특히 그 누구의 《랍치문제》를 전면에 내걸고 그 해결에 《전후 일본외교의 총결산》이 있는듯이 떠들어대는 일본의 얄팍한 속심은 실로 가소롭다.

조선에 대한 식민지통치기간 일제가 저지른 특대형의 국가적, 조직적범죄행위들이 당치도 않은 이른바 《랍치》문제라는것과 상쇄될수 있으리라는 뻔뻔스러운 발상은 오직 간특한 일본만이 꾸며낼수 있는 잔꾀이다.
일제의 과거죄악에 시효가 없듯이 일본이 넘어야 할 정상국가의 문턱은 세월이 흐른다고 저절로 낮아지지 않는다. 지금과 같은 오만한 태도와 저주스러운 망동이 지속된다면 언제가도 일본앞에는 떳떳한 래일이 열릴수 없다.

변하지 않는 일본의 과거청산회피책동으로 하여 이미 《을사5조약》날조 100년, 《한일합병》 100년, 일제패망 70년과 같은 대일총결산의 중요기회들이 덧없이 흘러갔다.
일본과의 총결산은 더이상 미룰수 없는 민족공동의 과제이며 선렬들앞에 지닌 후대들의 회피할수 없는 의무이다.
우리 인민은 지난날 불법비법의 일제식민지통치와 그 이후 감행한 일체의 범죄행위에 대한 일본의 철저한 국가적사죄와 배상을 반드시 받아낼것이다.

과거문제와 관련하여 일본과 굴욕적으로 타협하는 력사가 더는 되풀이되지 말아야 하며 이미 체결된 매국《협정》, 천만부당한 《합의》들은 피해자들과 조선민족이 납득하고 받아들일수 있는 온전한 합의들로 대체되여야 한다는것이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요구이다.
우리 겨레가 대일총결산의 력사적과제를 수행하고 미완으로 남은 3.1의 뜻을 실현하자면 민족자주의 기치를 더 높이 들어야 한다.

8.15해방과 더불어 일제는 이 강토에서 쫓겨갔지만 외세에 의한 국토량단이라는 또다른 민족적비극이 산생되고 3.1의 봉기자들이 념원하였던 나라의 자주독립은 아직 완전히 실현되지 못하였다. 외국군대의 주둔으로 인한 민족의 피해와 고통은 끝없이 지속되고있으며 조선반도를 노린 외세의 침략기도는 지금도 계속되고있다. 여기에다 외세가 없으면 명줄이 끊긴다고 여기는 현대판 《을사오적》들, 사대매국노의 후예들이 민족내부에 여전히 살아숨쉬며 천년숙적 일본과의 반민족적공조를 떠들어대고 민족의 자주적발전을 한사코 막아나서고있다.

자주는 민족의 생명이며 운명개척의 둘도 없는 보검이다. 이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분렬의 비운을 벗지 못한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자주의 원칙을 견지하는것은 더욱 필수불가결하다.
3.1인민봉기 100돐을 맞는 올해에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민족자주의 기치높이 온갖 도전과 훼방을 단호히 물리치고 조선반도에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야 한다.

우리 민족은 100년전 무맥한 주먹을 쳐들고 독립만세를 웨치다 속절없이 쓰러져야 했던 어제날의 그 민족이 아니다.
오늘 우리 민족의 앞길에는 겨레를 끝없이 밝은 미래에로 인도하는 민족단합의 위대한 구성이 찬연히 빛나고있으며 민족자주와 단합의 선언인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이 전진의 기치로 힘차게 나붓기고있다.
새로운 희망에 넘쳐 신심드높이 나아가는 온 겨레의 힘찬 투쟁에 의해 자주와 존엄, 애국에 살려던 3.1영령들의 사무친 념원은 머지 않아 반드시 실현되게 될것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독도령유권》주장은 재침의 전주곡이다

(평양 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이 죄악에 찬 과거를 망각하고 또다시 남의 땅을 탐내고있다.
《다께시마의 날》(2월 22일)이라는것을 제정해놓고 독도를 저들의 《고유한 령토》라고 우겨대고있다.

알려진것처럼 일본은 독도를 제멋대로 《다께시마》로 명명한것도 모자라 2005년 3월 시마네현의회를 부추겨 령토야욕이 비낀 《다께시마의 날》을 정하도록 하고는 해마다 이날을 맞으며 《령유권》주장놀음을 벌려놓고있다. 지난 22일에도 정부급인물의 참석하에 14번째로 되는 관련광대극을 펼쳐놓았다.
파렴치한 력사외곡행위, 날강도적인 령토강탈책동이다.

독도는 조선민족의 신성한 령토이다.
독도를 천수백년전에 처음으로 발견하고 국토에 편입시킨것도 우리 민족이며 국제법적요구에 맞게 그 령유권을 재확인하고 내외에 제일먼저 선포한 국가도 조선이였다. 제2차 세계대전과 그 이후시기에 서명발표된 까히라선언과 포츠담선언, 련합국 최고사령부 각서 제677호와 제1033호는 모두 조선의 령토인 독도의 법적지위를 명백히 확인해주고있다.

그와는 달리 일본이 떠드는 《령유권》주장에는 지리적으로나 력사적으로,법률적으로 세상사람들을 납득시킬만 한 아무런 타당성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다께시마의 날》이니,《령토권》이니 하면서 그를 끈질기게 여론화, 국제화하는것은 다른데 목적이 있지 않다.

지난 세기 일제가 국민들을 파시즘으로 길들였던것처럼 일본인민들을 침략열에 들뜨게 하고 국제사회의 령토에 관한 공정한 인식을 흐려놓음으로써 재침의 유리한 조건과 환경, 기회를 마련하자는것이다.
일본이 독도를 저들에게 불법적으로 귀속시켰던 110여년전의 2월 22일을 굳이 《다께시마의 날》로 정하고 관련법령에 《다께시마의 령토권을 시급히 확립하기 위한 운동을 추진하며 다께시마문제에 관한 국민여론을 계발시킨다.》는 문구를 박아넣은것은 그에 대한 뚜렷한 증거이다.

여기에 일본이 우리 민족에 대한 적대의식을 고취하며 헌법개악과 무력증강, 외딴섬탈환연습 등 심상치 않은 군사적책동에 몰두하고있는것은 이 나라가 《독도령유권》문제를 구실로 대조선재침에 나서려 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일본이 독도강탈야망을 물리적행동에로 옮기는 경우 복수주의적제패야망으로부터 그것은 반드시 전아시아대륙에 대한 정복전쟁으로 확대되게 되여있다.
섬나라 반동들의 《령유권》주장이야말로 재침의 전주곡이다.
일본은 심히 오산하고있다.

오늘의 조선민족은 어제날의 약소민족이 결코 아니다.
지금 국제사회는 인류에게 참혹한 재난을 몰아오려는 일본반동들의 령토강탈책동을 각성있게 주시하고있다.
일본이 력사의 교훈과 시대의 요구, 국제적인 대일감정을 망각하고 독도강탈을 계속 꿈꾼다면 도래할것은 멸망의 날뿐이다.(끝)


대결광신자들의 시대착오적인 망동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남조선보수패당이 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헐뜯으며 극도의 대결광기를 부리고있다.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북남군사분야합의서에 의해 《안보토대가 허물어졌다.》느니, 《국방주권을 유린》하고있다느니 하면서 합의서를 《무효화해야 한다.》고 떠들어대고있다. 나중에는 군사분계선일대를 돌아치며 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개정하거나 무효화시키는것이 《안보를 지키는 길》이라는 악담을 늘어놓았다.

한편 우리에 대한 적대감이 골수에 들어찬 전직 국방부 장관, 합동참모본부 의장 등 군부퇴물들은 극우보수단체를 조작하고 그 무슨 《가짜평화》니, 《총체적안보위기》니 하고 악청을 돋구는가 하면 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페기하라고 고아대며 란동을 부리고있다.

남조선보수패당의 이러한 망동은 조선반도에 평화와 안정이 깃드는것을 전혀 달가와하지 않으면서 대결과 긴장격화에서 살길을 찾는 민족반역무리의 추악한 몰골을 다시한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북남군사분야합의서는 무력에 의한 동족상쟁을 종식시킬것을 확약한 사실상의 불가침선언으로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온 겨레의 전폭적인 지지환영을 받고있다.

북과 남은 지난해에 합의서리행을 위한 의미있는 첫걸음을 내디디였다. 그로 하여 첨예한 대치지역에서의 군사적긴장상태가 크게 해소되였다.
이런 성과와 진전을 놓고 《안보가 붕괴》되였다고 떠들며 북남군사분야합의서의 리행을 《안보파탄의 주요원인》으로 매도하는 남조선보수패당의 추태야말로 그 누구에게도 통할수 없는 생억지놀음이 아닐수 없다. 동족대결에 환장한 나머지 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페기해야 한다고 피대를 돋구는 보수떨거지들의 시대착오적인 망동은 평화를 지향하는 온 겨레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돌이켜보면 남조선보수패당이 동족대결을 추구하며 한짓이란 평화와 통일에 대한 겨레의 요구를 짓밟고 조선반도정세를 항시적인 전쟁국면에로 몰아간것뿐이다. 그 반민족적기질이 권력의 자리에서 쫓겨났다고 해서 달라지겠는가.
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페기시키려고 미쳐날뛰는 남조선보수패당의 란동은 평화의 시대가 펼쳐지면서 대결로 유지해온 생존공간을 잃고 력사의 뒤길로 사라지게 된 저들의 가련한 운명을 건져보려는 단말마적발악에 지나지 않는다.

북남군사분야합의서의 페기를 떠드는자들은 보수야당이건, 군부깡패퇴물이건 하나같이 민족의 화해와 단합, 조선반도의 평화를 위해 하루빨리 제거해버려야 할 반역무리이다.
남조선보수패당이 제아무리 《안보공백》을 떠들며 민심을 오도하고 잔명을 부지해보려고 발광해도 소용이 없다. 역적무리들은 도도히 흐르는 시대의 격류에서 거품처럼 밀려나 비참한 종말을 맞게 될것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변함없는 해외팽창야망의 발로

(평양 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남조선해군함정에 일본해상《자위대》의 순찰기가 근접비행하는 사건들이 련이어 발생하였다.
지난해 12월에 이어 올해 1월에만도 세차례나 위협적인 저공비행이 감행되여 가뜩이나 취약한 남조선과 일본사이의 관계는 현재 급속도로 악화되고있다고 한다.

상기 문제와 관련하여 남조선과 일본사이의 갈등과 마찰이 심화되고있는 배경은 무엇인가.
예로부터 파렴치한 도발을 일삼으며 다른 나라들에 침략의 마수를 뻗쳐온것이 바로 일본이다.
련이어 감행되는 근접비행사건들도 남을 걸고들어 제 리속을 채우려는 일본고유의 체질적인 령토팽창야망의 발로이며 그 연장선상에서 일어난것이다.

이번 사건들을 계기로 조선반도평화분위기를 깨버리고 우리 민족에 대한 재침야망을 실현해보려는 일본반동들의 범죄적흉계가 더욱 낱낱이 드러났다.
일본은 력대로 《북의 위협》에 대해 운운하며 그것을 구실로 군국주의부활과 재침야망실현에 광분해왔다.
조선반도에서 긴장수위를 끌어올려 군국주의부활과 《자위대》강화에 유리한 정치적환경을 마련해보려는 일본반동들의 범죄적기도가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조선반도의 정세긴장을 코에 걸고 헌법개정을 추진하여 해외침략의 길에 합법적으로 나서려고 발악해온 일본반동들은 오늘날 저들의 정치적목적실현에 최근 어성버성해진 남조선과의 관계까지 리용하고있다.

지금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속에서 반일기운이 날로 고조되고있는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일본의 해외팽창야망은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이 없으며 더욱 가증되고있다.
체질적으로 이웃이 잘되는것을 바라지 않는 일본반동들이야말로 우리 민족의 화해단합을 가로막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암적존재이다.

온 겨레는 북과 남을 가림없이 도발을 일삼으며 우리 민족의 미래와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가로막는 일본반동들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재침야망을 단호히 짓부셔버려야 할것이다.(끝)


세상에 자랑높은 우리의 국어

우리 조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보여주는 국가상징들가운데는 국호, 국장, 국기 등과 함께 국어도 있다.
국어는 해당 나라 인민들이 정치, 경제, 문화 등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통일적인 교제수단으로 사용하고있는 언어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민족이 자기의 고유한 말과 글을 가지고있다는것은 우리의 큰 자랑이며 커다란 힘입니다.》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어는 조선어이다.
지금 세계에는 200여개의 나라가 있고 수십개의 국어(또는 국가공용어)를 쓰고 있다. 이것은 수십개의 나라만이 자기의 독자적인 국어를 가지고있고 이여의 나라들은 다른 나라의 국어를 사용한다는것을 말해준다. 자기의 독자적이고 훌륭한 언어를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인민의 크나큰 긍지이다.

-조선어는 그 우월성과 유구성, 순결성에 있어서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우수한 언어이다.
우리 민족은 옛날부터 조선땅에서 기원하여 하나의 피줄을 잇고 하나의 언어를 쓰면서 살아온 단일민족이다. 조선어는 우리 민족의 반만년력사와 함께 발전풍부화되여왔다. 바로 여기에 조선어의 단일성과 유구성이 있다.

조선어의 우월성은 언어체계와 구조가 발달되고 아름답게 세련된데 있다.
우리 말은 류창하며 높고 낮음과 길고 짧음이 있고 억양도 좋으며 듣기에도 매우 아름답다. 우리 말은 표현이 풍부하여 복잡한 사상과 섬세한 감정을 구체적으로 나타낼수 있으며 사람들을 격동시킬수 있고 울릴수도 있으며 웃길수도 있다. 특히 우리나라 말은 발음이 매우 풍부하며 례의범절도 똑똑히 나타낼수 있다. 또한 조선말 토는 매우 다양하고 풍부하게 발달된것으로 하여 치밀한 문법적의미를 정확히 표현할수 있다.

조선어는 또한 자기의 고유한 민족글자를 가진 우수한 언어이다.
지금 지구상에 수천개의 언어가 있으나 그 가운데서 자기의 말과 함께 고유한 글자를 가지고있는 언어는 많지 않다.

훈민정음은 우리 인민의 고유한 민족글자로서 15세기에 창제된 매우 발달되고 우수하면서도 독특한 문자이다. 훈민정음은 사람의 말소리에서 가장 작은 단위인 자음과 모음의 낱소리를 표기할수 있기때문에 우리 말의 풍부한 말소리를 마음대로 다 적을수 있으며 그 어떤 나라의 말도 거의 다 기록할수 있다. 훈민정음은 사람의 발음기관의 모양을 본따서 만들었기때문에 그 원리가 과학적이고 체계적이며 글자를 배우기가 쉽고 쓰기가 편리하다.

세계언어학자들이 이구동성으로 높이 평가하는 훌륭한 언어를 가지고있음으로 하여 우리 인민은 찬란한 민족문화를 창조할수 있었고 민족의 아름다운 풍습과 전통을 계속 이어올수 있었다.

조선어의 기준은 평양문화어이다.
어떤 민족어나 방언의 차이는 다 있으며 일부 민족어들에서는 그 차이가 너무 심하여 도저히 국가적인 단일한 언어교제를 실현하기 어려운 지경에까지 이르고 있다. 그러므로 국어건설에서 언어기준문제는 심각하게 제기되고있다.

평양문화어는 인민적이며 혁명적인 문풍을 본보기로 하여 민족어의 고유한 특성과 우수성이 집대성되고 현대적으로 세련된 조선어의 전형이라고 말할수 있다.
평양문화어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현명한 령도와 전체 인민의 공동의 노력으로 창조되고 가꾸어진 민족의 귀중한 재보이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나라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며 혁명의 수도인 평양의 언어를 기준으로 하여 민족어전반을 발전시켜나가도록 하시였으며 한자사용의 전면페지와 언어정화, 어휘정리사업을 나라의 중요한 정책으로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그리하여 우리 말과 사회의 언어생활에서 리해하기 어렵고 까다로운 외래어, 비문화적인 요소들을 청산하고 정리하는데서 근본적인 전환이 이룩되게 되였다.

우리의 국어-조선어는 우리 당의 세심한 관심속에 천하제일강국건설을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힘있는 무기로 되고있으며 인류문화발전사에 찬란한 빛을 뿌리고있다.
우리는 훌륭한 국어를 가지고있는것을 크나큰 자랑으로 여기고 그 우수성을 언어생활을 통하여 더욱 빛내여나가야 할것이다.


민족자주, 민족공조의 립장에 서야 한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으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 번영의 력사를 새롭게 써나가려는 겨레의 의지가 날로 강렬해지고있다.
남조선 각계는 북남관계문제를 민족자주, 민족자결의 원칙에서 우리 민족끼리 풀어나갈것을 주장해나서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청년학생본부는 결의문에서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스스로 개척해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민족자주의 기치아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이루어내자고 호소하였다.
남조선인민들은 외세의존, 외세추종이 아니라 민족자주의 길로 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북과 남이 굳게 손잡고 겨레의 단합된 힘에 의거한다면 외부의 온갖 제재와 압박도, 그 어떤 도전과 시련도 민족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려는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을수 없을것입니다.》

조국통일은 철두철미 우리 민족의 자주권을 실현하기 위한 위업으로서 그에 대한 외세의 간섭과 방해책동은 절대로 허용될수 없다.
우리 민족이 나아갈 길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외세를 배격하고 온 겨레가 뜻과 힘을 합치는 자주와 단합의 길, 우리 민족끼리의 길이다.
이것은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속에서 우리 겨레가 찾고 새긴 진리이다.

외세는 북남관계문제에 끼여들 자격과 명분이 없다.
북남관계문제는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가야 한다.

북남협력사업을 놓고보아도 외세가 아니라 우리 민족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자주적립장에서 추진해야 한다.
북남협력사업에 그 어떤 외세도 간섭하거나 개입하게 해서는 안된다.
우리 민족의 운명은 안중에도 없이 저들의 리익만을 추구하는 외세의 눈치를 보다가는 언제 가도 북남관계문제를 민족의 의사와 요구에 맞게 순조롭게 풀어나갈수 없다.

외세가 강요하는 《대북정책공조》라는것은 북남관계개선에 나서지 못하게 각방으로 간섭하고 압력을 가하기 위한 공간으로 되고있다. 이것은 력사와 현실이 뚜렷이 립증해주고있다.

최근 남조선에서는 우리 민족내부문제에 제멋대로 간섭하면서 북남협력사업에 제동을 거는 외세의 반통일적책동을 단죄규탄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있다. 얼마전에도 남조선 각계는 미국의 방해책동에 의해 남측기업가들의 개성공업지구방문이 실현되지 못하였다고 격분을 토로하면서 외세가 주인행세를 하며 북남협력을 가로막도록 내버려두어서는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이였다.

외세를 중시할것이 아니라 민족을 중시하여야 하며 외세의 눈치를 볼것이 아니라 민족의 요구와 리익을 앞세워야 한다.
민족자주, 민족공조가 북남관계발전의 추동력이라면 외세추종, 외세공조는 평화와 번영, 통일의 장애물이다.

북남관계문제에 대한 외세의 간섭을 단호히 배격하고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치고 우리 민족끼리 공조하여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길을 주동적으로 개척해나가야 한다.
우리 민족을 둘로 갈라놓은 외세는 북과 남이 손잡고 평화와 번영, 통일에로 나아가는것을 방해하지 말아야 한다는것이 온 겨레의 웨침이다.

북남관계가 새로운 단계에 들어선 오늘 외부세력의 눈치를 보거나 그에 추종하는것은 시대착오적인 행위이다.
시대의 요구와 겨레의 지향을 떠나 외세와의 공조를 추구한다면 북남관계에 해를 가져올수 있다.

지금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이 북남관계문제, 통일문제에 대한 외세의 부당한 간섭과 방해책동을 배격하면서 민족자주, 민족공조를 요구해나서고있는것은 당연하다.
온 겨레는 북남관계를 저들의 구미와 리익에 복종시키려고 하면서 우리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의 앞길을 가로막는 외부세력의 간섭과 개입을 절대로 허용하지 말아야 하며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 더욱 힘차게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민족의 힘을 믿지 못하면 문도 담벽으로 보이기 마련이다

지금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천명된 대범하고 통이 큰 제안들에 대한 남조선각계층의 지지분위기가 날로 고조되고있다.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를 비롯한 통일운동단체들은 북남관계개선과 평화를 시샘하고 반대하는 세력들을 통일을 바라는 국민의 단결된 힘으로 저지시키겠다고 하면서 북남관계개선과 평화통일을 위한 투쟁에 앞장서겠다고 궐기해나서고있다.

민중당과 국민주권련대를 비롯한 진보운동세력들은 올해는 무엇보다 민족자주, 민족자결의 기치아래 남과 북이 단결하여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더욱 힘차게 리행해나가는 한해가 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북남선언리행을 위한 투쟁을 적극 조직전개해나가겠다고 주장하고있다.

민주로총, 《한국로총》을 비롯한 로동운동단체들도 신년기자회견과 시무식을 통해 올해는 평화와 자주통일로 나아가는 《한반도 100년》을 설계해야 하는 해라고 하면서 앞으로 조선반도평화방안과 자주통일의 길을 열어나갈 대안을 제기하고 시민사회계와 련대운동을 강화하여 평화와 통일을 가로막고있는 분렬적페들을 청산하기 위한 투쟁을 강도높게 벌려나가겠다는 립장을 밝혔다.

특히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와 개성공단기업비상대책위원회를 비롯한 대북협력단체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위원장님이 신년사에서 천명하신 아무런 전제조건이나 대가없는 개성공업지구와 금강산관광재개는 굉장히 파격적인 제안이다, 새로운 시대, 남과 북이 손잡고 가는 길에 그 누구의 《허락》과 《승인》은 필요없다고 하면서 문재인《정부》가 하루빨리 개성공업지구와 금강산관광재개에 나서야 한다고 들이대고있다.
이것은 올해에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려는 남조선각계층의 열기가 얼마나 강렬한가 하는것을 그대로 보여준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은 신년사에서 천명된 북남관계와 관련한 구체적인 제안들이 긍정적이지만 리행에서는 《머리가 아픈 숙제》라고 하면서 미국과 협의해보아야 한다는 식의 모호한 립장을 드러내고있다.
개성공업지구 및 금강산관광재개문제와 관련하여서는 북남사이에 풀어야 할 과제는 해결된 셈이지만 제재문제를 미국과 협력하여 해결해야 한다고 력설하는가 하면 미국의 동의없이 추진할수 있는 의제가 아니다, 제재범위내에서 할수 있는 부분들을 모색하겠다, 《한미실무팀》회의를 통해 《대북제재》례외승인 문제를 론의할것이다고 하면서 미국을 설득하여 넘어야 할 산임을 시사하고있다.

합동군사연습 및 미전략자산전개중지문제에 대해서도 남조선국방부는 《한》미련합방위태세가 약화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잘 관리해나가야 할 문제이다, 《한》미가 련합군사훈련중단을 발표할 가능성도 있지만 북남대화과정을 더 지켜봐야 한다, 군사적적대관계해소를 조선반도 전지역으로 확대하는 문제도 미국과 협의해야 한다는 식으로 대하고있다.

민심의 지향과 흐름에 배치되게 새해에도 여전히 미국과 보수패당의 눈치만 살피는 남조선당국의 우유부단한 처사에 온 겨레가 실망을 금치 못하고있다.
남조선당국이 말로만 북남선언리행을 떠들고 실지에 있어서는 책임을 회피하는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하고있는것은 사실상 북남선언들에 천명된 민족자주, 민족자결의 원칙을 외면하고 자기 민족의 강대한 힘을 믿지 못하는 외세의존적이며 민족허무주의적인 태도이다.

외세는 우리 민족이 잘살게 되는것을 바라지 않는다. 이러한 외세에게 빌붙어 민족내부문제인 북남관계문제를 해결해보겠다는것자체가 어리석은 자멸행위이다.
지난 한해동안 북남관계에서 일어난 놀라운 변화들은 우리 민족끼리 서로 마음과 힘을 합쳐나간다면 조선반도를 가장 평화롭고 길이 번영하는 민족의 참다운 보금자리로 만들수 있다는 확신을 온 겨레에게 안겨주었다.
우리 민족이 제일이고 민족의 힘이 제일이라는 관점, 우리 민족은 그 무엇이나 마음만 먹으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배짱을 가지지 못하면 열린 문도 담벽으로 보이고 출로도 다 잃기마련이다.

우리는 북남관계를 저들의 구미와 리익에 복종시키려고 하면서 우리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의 앞길을 가로막는 외부세력의 간섭과 개입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을것이다.
력사적인 신년사에 천명된 북남관계제안들은 남녘동포들의 어려운 사정과 소망을 깊이 헤아리는 뜨거운 동포애의 발현이며 외부세력의 간섭과 개입을 물리치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북남관계를 발전시킬수 있는 최선의 방도이다.
남조선당국은 그 심원한 뜻을 옳게 헤아리고 화답해나서야 한다.


마음이 지척이면 천리도 지척

반만년 민족사에 지울수 없는 력사의 발자취를 남기며 미증유의 사변들로 훌륭히 장식한 지난 한해의 귀중한 성과들을 깊은 회억속에 더듬어보는 우리 겨레의 가슴속에 새해의 하루하루가 보다 큰 희망과 기대를 안겨주며 흘러가고있다.
하다면 새해의 첫 보폭을 내짚은 8천만 우리 겨레가 지난 한해를 뒤돌아보며 가다듬는 생각, 각오와 의지는 무엇인가.

70여년의 민족분렬사상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극적인 변화가 일어난 지나온 한해를 돌이켜보느라니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번영의 새 력사를 써나가기 위한 길우에 비단필처럼 수놓아진 격동적인 사변들이 가슴벅차게 안겨온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계절에 시작된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 황금의 가을까지 세차례나 이어지는 전례없는 일이 일어났고 이 나날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 북남군사분야합의서의 채택으로 우리 민족의 앞길에는 평화번영, 통일의 새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

우리 겨레 누구라 없이 하나의 피줄을 이은 같은 동포, 같은 민족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민족적화해와 통일열기를 뜨겁게 고조시켰고 민족의 공동번영을 위한 의미있는 첫걸음을 내디디였다.

물론 그 과정에는 여러가지 장애와 난관들이 조성되였다. 허나 북과 남이 뜻을 합치고 지혜를 모아 불신과 대결의 최극단에 놓여있던 북남관계를 신뢰와 화해의 관계로 확고히 돌려세우고 과거에는 상상조차 할수 없었던 경이적인 성과들을 이루어놓았다.

세계는 반목과 적대의 두터운 얼음장을 결연히 깨버리고 북과 남이 힘을 합쳐 화해와 단합의 길로 나아가는 감동의 화폭에 경탄과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예로부터 마음이 지척이면 천리도 지척이라 하였다. 지난 한해동안 북남관계에서 일어난 놀라운 변화들은 결코 하늘이 가져다 준 우연이거나 그 누가 선사한것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 민족끼리 서로 마음과 힘을 합쳐 민족적화해와 단합, 평화번영의 새 력사를 써나가려는 북과 남 온 겨레의 마음이 지척에 있었기때문이다.

세계를 경탄시킨 지난해의 모든 성과들은 우리 겨레가 마음과 힘을 합쳐 마련한 소중한 열매라는것이 민족모두의 마음속에 자리잡은 하나의 생각이다.
서로 다른 민족도 아닌 하나의 피줄을 잇고 삼천리강토에서 살아오는 북과 남이 뜻과 마음, 힘을 합치지 못할 리유란 하나도 없다는것을 지난 한해의 평화번영과 통일을 위한 행로에서 가슴뿌듯이 느끼였다. 북남관계에서의 기적적인 놀라운 변화들을 통해 우리 민족끼리 서로 마음과 힘을 합쳐나간다면 조선반도를 가장 평화롭고 길이 번영하는 민족의 참다운 보금자리로 만들수 있다는 확신도 가졌다.

지난해의 귀중한 성과들에 토대하여 새해에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더 큰 전진을 이룩하려는 우리 겨레의 각오와 의지 또한 크다.
일단 하자고 마음을 먹으면 닫겨진 문도 쉽게 열지만 그렇지 않으면 열린 문으로도 선뜻 들어설수 없다. 그래서 무슨 일이나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 말도 있는것이다.

절세위인의 올해신년사는 우리 겨레가 나아갈 앞길을 휘황히 밝혀주고있다.
온 겨레는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북남선언들의 리행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북남선언들은 민족자주의 사상에 기초하고 애국애족의 정신으로 일관된 민족공동의 강령이다. 북에 살든 남에 살든 해외에 살든 정견과 신앙, 당파와 주의주장에 관계없이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해나가려는 옳은 자세와 립장을 가지고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 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뜻과 힘을 합쳐야 한다.

북과 남이 굳게 손잡고 겨레의 단합된 힘에 의거한다면 외부의 온갖 제재와 압박도, 그 어떤 도전과 시련도 민족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려는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을수 없을것이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용기백배하여 북남선언들을 관철하기 위한 거족적진군을 더욱 가속화함으로써 올해를 북남관계발전과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또 하나의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오는 력사적인 해로 빛내여야 할것이다.


내부모순으로 빚어진 사태

지난 22일부터 미국정부가 부분적인 업무정지에 들어갔다.결과 국내안전성과 운수성, 내무성, 농무성, 국무성, 사법성을 비롯한 9개 성과 적지 않은 기관들이 업무를 림시중지하였으며 약 80만명의 공무원들에 대한 로임지불이 중지되고 안전, 교통 등 중요부문들에서 일하는 42만여명의 공무원들이 무보수로동을 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

이번 정부페쇄사태는 국회 량원에서 통과된 림시지출법안에 미국-메히꼬국경장벽건설에 대한 자금지출내용이 반영되지 않은것으로 하여 빚어졌다.
미국-메히꼬국경장벽건설문제는 현 미집권자가 대통령선거전때부터 내세운 주요공약의 하나이다.

미집권자는 대통령으로 당선된 후에도 불법이주민을 막는다는 리유로 자기가 제안한 미국-메히꼬국경장벽건설에 대한 자금지출을 국회가 승인할것을 일관하게 요구하여왔다. 그러나 그것은 국회에서 민주당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쳤다.
자금지출제안을 둘러싸고 공화당과 민주당이 서로 한치도 양보하지 않고 옥신각신하던중에 국내안전성을 비롯한 일부 련방기관들에 대한 자금지출이 만료되게 되는 12월 7일이 다가왔다.

이날까지 미국-메히꼬국경장벽건설에 대한 자금지출제안에 대해 국회의원들의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정부의 업무가 부분적으로 정지되게 되여있었다.
사태를 수습하기 위한 림시대책안으로 미국회는 련방정부에 대한 자금지출을 2주일간 연장할데 관한 법안을 승인하였다.

미집권자가 그에 서명함으로써 국내안전성을 비롯한 여러 정부기관들이 21일까지 사업을 계속할수 있게 되였으며 결과 부분적인 정부페쇄사태는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그후 2주일동안에도 국회 량원에서 미국-메히꼬국경장벽건설에 대한 자금지출을 둘러싸고 민주, 공화 량당은 계속 말싸움을 벌렸다. 국회 하원에서는 장벽건설을 위한 자금지출이 포함된 법안이 통과되였으나 60명이상의 지지가 필요한 상원에서는 끝내 합의를 보지 못하였다.
결국 우려하던 정부페쇄사태가 빚어졌다.

여론들은 미국에서 이번에 발생한 정부의 업무정지상태가 앞으로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하고있다.
지난 11월에 있은 미국회중간선거결과에 따라 다음해 1월 3일부터 하원은 민주당, 상원은 공화당이 과반수를 차지하는 권력구도가 형성되게 된다.
분석가들은 민주당이 국회 하원을 장악함으로써 자금지출을 통해 미국-메히꼬국경장벽을 건설하려던 미집권자의 계획에 더욱 제동이 걸리게 되였다고 평하고있다.


잔명부지를 위한 기만술책

최근 친박계의 지지와 뒤받침을 받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로 당선된 라경원이 《계파주의가 끝났다.》고 하면서 당내 계파갈등을 종식시킬듯이 떠들었다. 하지만 남조선언론들은 라경원의 당선은 《자유한국당》이 친박세력에 의해 《도로친박당》으로 되였다는것을 의미할뿐이라고 평하고있다.

실제로 라경원은 《쇄신》이 우려된다고 하면서 친박계에로 향한 칼날을 막아보려 하고있다. 얼마전에는 비박계가 주도하는 《혁신》놀음을 놓고 《인적쇄신》자체는 반대하지 않지만 지금은 적절한 시기가 아니라느니, 《쇄신》을 하는 경우 여당에 맞설 힘이 약화될수 있다느니 하면서 로골적인 반감을 표시하였다.

라경원의 비호로 기세가 오른 《자유한국당》의 친박계패거리들은 다음해 2월에 진행되는 《전당대회》에 다른 계파인물들이 나서는데 대해 각방으로 제동을 걸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 각계는 박근혜탄핵이후 숨을 죽이고있던 친박계가 공공연히 머리를 쳐들고있다고 비난하고있다.

이런 속에 《자유한국당》의 《비상대책위원회》와 《조직강화특별위원회》것들은 얼마전 《인적쇄신》과 《계파청산》의 간판밑에 21명에 달하는 《국회》의원들의 당원협의회 위원장자격을 박탈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 그런데 이것이 반역당내부의 모순과 갈등을 더한층 격화시키는 결과를 빚어내고있다.

당원협의회 위원장자격박탈자명단에 오른 친박계인물들은 즉시 불만감을 드러냈다. 비상대책위원장 김병준을 비롯한 비박계가 《인적쇄신》을 하지 않으면 당이 위험에 빠지게 된다고 저들의 처사를 정당화해나섰지만 친박계패거리들은 그것이 눈속임수에 불과하다고 하면서 더욱 거세게 반발해나섰다.

《인적쇄신》문제로 하여 당내부가 소란해지자 당황한 김병준은 명단을 발표한지 이틀만에 재등용할수도 있다느니, 다음기 《국회》의원선거와는 관계없는것이라느니 하면서 사태수습에 나섰다. 이것은 《자유한국당》의 그 무슨 《인적쇄신》이라는것이 한갖 형식에 지나지 않으며 민심을 기만하고 잔명을 부지하기 위한 교활한 술책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지금 남조선언론들도 《자유한국당》의 《인적쇄신》은 결국 무용지물이 되고말았다고 전하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은 더러운 명줄을 부지하고 보수부활의 길을 열기 위해 새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인적쇄신》을 한다 하며 민심기만놀음에 매달리는 《자유한국당》패거리들에게 침을 뱉고있다. 그들은 민중의 지향과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며 매국과 반역을 일삼는 보수패당에게 차례질것은 력사의 준엄한 심판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평화의 기류에 역행하는 불순한 처사

(평양 1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오스트랄리아가 그 무슨 《제재》위반행위에 대한 감시강화의 미명하에 해상초계기를 조선반도주변에 또다시 파견하기로 하였다.
오스트랄리아국방상은 이번 조치가 《북조선과 관련조직들의 제재회피,불법거래》를 차단하기 위한데 목적이 있다고 하면서 《오스트랄리아는 북조선이 구체적이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수 없는 비핵화조치를 취할 때까지 대북조선압박을 유지할것》이라고 력설하였다.
이것은 조선반도와 지역에 마련된 평화의 기류에 역행하는 매우 불순한 처사로서 문제시하지 않을수 없다.

올해 우리의 주동적인 조치에 의해 조선반도에는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인류의 지향과 념원에 부합되는 좋은 분위기가 흐르고있다. 지금 모처럼 마련된 정세완화의 흐름을 놓고 주변국들과 세계 많은 나라들이 적극 환영하면서 그것이 항구적이고도 공고한것으로 되기를 기대하고있다.

얼마전에 열렸던 20개국수뇌자회의에서 대조선제재를 완화, 해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울려나온것도 정세발전의 흐름을 이어가려는 긍정적움직임의 일환이다.
그런데 오스트랄리아는 국제사회의 노력에 배치되게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분위기에 때없이 찬물을 끼얹고있다.

이미 지난 4월과 9월에 우리 선박들의 해상무역을 감시한다고 하면서 《P-8A 포세이돈》초계기 1대,《AP-3C》초계기 2대를 일본에 파견하였다.
10월에도 《북조선에 대한 경제적,외교적압박》을 운운하면서 《애들레이드》급 유도미싸일순양함 《HMAS 멜보른》호를 조선반도주변에 들이미는 등 대조선적대행위에 적극 앞장서왔다.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실현에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지역에서 주권국가의 자주권침해행위에 매달리는것으로 그 누구로부터 저들의 지위를 인정받으려 했다면 제손으로 제눈을 찌르는 결과만을 초래할뿐이다.
오스트랄리아당국자들은 지난 세기 50년대 조선에서 대미추종이 가져온 쓴맛을 톡톡히 본 력사의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오늘날 똑똑한 주견이나 주대도 없이 대세를 거스르면서 다른 나라들은 물론 자국민들로부터도 손가락질이나 받아가지고서야 어떻게 그들이 그처럼 얻고싶어하는 지위와 영향력에 대하여 생각이나 할수 있겠는가.
오스트랄리아는 맹목적인 대미추종으로 현대판 돈 끼호떼가 되지 말고 리성적으로 사고하는것이 좋을것이다.(끝)


합의리행에 그늘을 던진 체포사건

최근 카나다가 중국의 대규모통신기구기업체인 화위기술유한공사의 수석재무관을 체포하였다.수석재무관은 화위기술유한공사 창업자의 맏딸인 동시에 공사의 유력한 후계자로 지목되고있는 인물이다.

수석재무관에 대한 체포는 미국의 요구에 따른 것이다. 미국은 화위기술유한공사의 수석재무관이 미국의 대이란제재결의를 위반하고 이란과 거래한 혐의가 있다고 하면서 그를 체포해줄것을 카나다에 요청하였다. 그에 따라 카나다는 중국의 화위기술유한공사 수석재무관을 체포하였으며 곧 미국으로 압송하려 하고있다.

미국은 이미전부터 화위기술유한공사의 통신장비를 통한 중국의 도청행위를 거론하며 여러 나라에 이 공사의 제품을 구입 및 사용하는것을 금지할데 대하여 요구해왔다. 이와 함께 화위기술유한공사의 제품을 배척하는 나라들에 장려금을 지불하는 방안도 추진시켜왔다.

이를 놓고 일부 분석가들은 상기조치들이 세계경제구도가 변화되고있는데 대한 미국의 불안감의 반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다른 분석가들은 급속히 발전하고있는 중국의 경제기술분야에 제동을 걸려는 시도로 평가하고있다.

중국은 화위기술유한공사의 수석재무관이 체포된것을 놓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명백한 리유도 없이 사람을 체포한것은 마땅히 당사자의 인권을 침해한것으로 된다고 주장하고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완화될 기미가 보이던 중미관계가 또다시 긴장상태에 놓이게 되였다는것이 전문가들의 일반적견해이다.

지난 1일 아르헨띠나에서 중국국가주석 습근평과 미국대통령 트럼프가 서로 마주앉아 무역문제와 관련한 일련의 합의를 이룩하였다. 회담에서 량측은 무역전쟁을 90일동안 휴전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새로운 추가관세조치를 취하는것을 중지하고 쌍무무역관계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협상을 통해 풀어나가기로 합의하였다.

그런데 중미수뇌자회담이 진행된 그날 카나다에서 화위기술유한공사의 수석재무관이 체포된것이다.
무역전쟁휴전과 관련한 본격적인 협상이 진행되기도 전에 《화위기술유한공사의 수석재무관 체포》라는 충격적인 사건이 조성된것은 국제사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

전문가들은 바람받이에 선 초불신세에 놓여있는 중미간의 휴전합의가 과연 얼마나 유지되겠는가고 의문을 표시하면서 날이 갈수록 량측사이의 모순과 갈등이 더욱 심해질것은 불보듯 명백하다고 평하고있다.


조선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구축을 실현해나가야 한다

조선반도에서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는것은 현시기 절실한 문제로 나서고있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의 채택으로 펼쳐진 북남화해와 조선반도평화분위기속에서 평화에 대한 겨레의 기대는 날이 갈수록 더욱 높아지고있다.

겨레의 념원에 맞게 조선반도에서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평화적환경을 마련하는데서 중요한것은 외세와의 모든 전쟁연습을 중지하는것이다.
대화와 협력, 평화와 안정에 저해를 주는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은 조선반도정세격화의 근원이다.

상대방을 겨냥한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은 절대로 되풀이되여서는 안된다. 남조선과 그 주변에서 각종 형태의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이 벌어질 때마다 북남관계는 풀기 어려운 경색국면에로 치달았고 민족의 머리우에는 핵전쟁의 검은 구름이 더욱 짙게 떠돌았다.
해마다 벌어지는 각종 형태의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을 끝장내지 않고서는 북남관계개선과 민족적화해와 단합은 물론 조선반도의 평화에 대해 생각할수도 없다는것이 가슴아픈 민족분렬사가 보여주는 심각한 교훈이다.
그러므로 북과 남은 군사적긴장을 완화하고 평화적환경을 마련하기 위하여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을 절대로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

북과 남은 이미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에서 조선반도에서 첨예한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위험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해나갈것을 온 겨레와 세계앞에 확약하였다. 특히 북과 남은 《9월평양공동선언》을 통해 적대관계를 근본적으로 종식시켜 이 땅을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한 실천적조치들을 적극 취해나갈것을 내외에 천명하였다. 하여 전쟁이 없고 평화로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려는 우리 겨레의 지향을 실현할수 있는 확고한 전망이 열리게 되였다.

지금 남조선에서 수많은 단체들과 인사들이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지지환영하고있는 속에 평화와 통일의 시대적흐름에 배치되는 외세와의 전쟁연습책동을 중지하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오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군사적긴장과 충돌의 원인으로 되는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하여 조선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구축을 실현해나가야 한다는것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요구이다.

북남사이의 첨예한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적환경을 마련하려는 우리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의 기치높이 조선반도에서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구축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가야 할것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환멸과 저주를 불러일으키는 《돈 끼호떼》의 정계진출놀음

(평양 1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의 《자유한국당》내부가 또다시 서로 물고뜯는 란장판으로 되여가고있다.
지난 6월지방자치제선거참패의 책임을 지고 당대표직에서 쫓겨났던 홍준표가 정계복귀의사를 드러내면서 당에 기신기신 머리를 들이밀려 한것이다.

당내 친박근혜파속에서는 《홍준표는 보수분렬을 몰아온 주모자이다.》,《지방선거참패의 회계도 안하고 바퀴벌레처럼 슬금슬금 기여나와 정치무대에 다시 나서보려고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다.》,《홍준표를 받아들이면 안된다.》고 하면서 반대의 목청을 돋구고있다.
비상대책위원장 김병준, 원내대표 김성태를 비롯한 당상층부것들은 홍준표의 정계복귀를 아예 무시하는 태도를 취하고있다 한다.

홍준표가 정계에서 밀려난지 반년도 되나마나 한 때에 정치판에 다시 끼여들려고 하는데는 추악한 정치적속심이 깔려있다.
《자유한국당》내 자파세력을 규합하여 정계재편을 주도하고 나아가서 《대통령》자리까지 타고앉자는것이다.

그러나 남조선민심은 홍준표의 정계복귀를 동족대결에 미친 히스테리,인간오작품,막말제조기의 귀환으로 락인하고있다.
그가 한때 몸을 담그었던 《자유한국당》내에서까지 무작정 배척하고있으니 무슨 말을 더 하겠는가.
홍준표는 정계복귀를 결심하기 전에 자신을 돌이켜보는것이 좋았을것이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홍준표는 수준이하의 막말과 비정상적인 행동으로 남조선각계에서 《돈 끼호떼》로 비난받아왔다.
여기에 《특등정치간상배》,《도적왕초》,《천하의 호색광》 등 온갖 더러운 오명이 붙어있다.

더우기 당대표시절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우리의 주동적인 조치들과 그에 대한 민심의 뜨거운 지지열기를 《위장평화공세》,《좌파들의 란동》으로 악의에 차서 헐뜯으며 못되게 놀아댄 홍준표의 죄악을 남조선인민들은 단단히 계산해두고있다.
이런자의 정계복귀에 야유, 조소가 따르기 마련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등 민주개혁정당들은 한결같이 《자유한국당의 골치거리 홍준표의 정계복귀를 환영한다.》,《홍준표가 수구보수궤멸의 대업을 반드시 이루기 바란다.》,《보수의 거목으로 우뚝 서서 국민에게 큰 웃음을 안겨주었으면 한다.》고 비웃고있다 한다.

홍준표의 출현으로 《자유한국당》에, 보수세력에 붉은등이 켜졌다.
또 하나의 인간쓰레기가 끼여들어 추물들의 집단내부에서 암투와 갈등이 더욱 격화되고 파멸에로 향한 보수의 질주가 가속화되리라는것은 불을 보듯 명백하다.

장편소설 《돈 끼호떼》의 출현이 시대착오적인것에 대한 인류의 조소와 비난을 더욱 거세게 한것처럼 홍준표역도의 정계진출놀음은 남조선인민들속에 보수패당에 대한 더 큰 환멸과 저주를 불러일으키게 될것이다.(끝)


조선중앙통신사 론평-과거범죄행위들을 덮어버리기 위한 비렬한 술책

(평양 1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이 《랍치문제》를 가지고 국제사회를 소란케 하고있다.
최근에도 일본수상 아베는 미국부대통령 펜스를 만나 《랍치문제에 협조》해줄것을 애걸한데 이어 국제회의참가를 위해 싱가포르에 가서도 여러 동남아시아나라 수뇌자들을 찾아다니며 동정외교판을 벌려놓았다.
이것은 일본군성노예범죄를 비롯하여 과거 일제가 저지른 특대형범죄행위들을 덮어버리기 위한 비렬한 책동의 일환이다.

우리가 루차 공식천명한바와 같이 《랍치문제》는 우리의 인도주의적 조치에 의하여 이미 다 해결된 문제이다.
일본당국이 공화국정부의 성의를 모독하며 들고나왔던 《증거》의 비과학적, 모략적진상이 시초에 드러나고 《랍치피해자》들이 렬도각지에서 발견되고있는것은 존재하지 않는 이 문제의 허위성을 더욱 명백히 해주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끈질기게 감행되고있는 아베일당의 반공화국소동은 그들이 《랍치문제》를 구실로 전혀 다른 목적을 추구하고있다는것을 반증할 따름이다.
이미 일본은 국제사회로부터 전범국, 반인륜범죄국가로 락인찍혀있다.
일제는 불법적인 조선강점기간에만도 야만적인 강제징병, 징용정책아래 840만여명의 조선청장년들을 랍치, 유괴, 련행하여 전쟁터와 죽음의 고역장들에 내몰고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황군》의 성노예로 전락시키였으며 100여만명의 무고한 조선사람들을 학살하였다.

일본이 정말로 인권에 관심을 가지고있다면 응당 전대미문의 특대형 반인륜범죄부터 문제시하고 반성과 사죄, 배상을 바로 해야 옳은 리치로 될것이다.
그러나 이 나라는 아직까지 저들을 《피해자》로 묘사하면서 《랍치문제해결이 선차이고 과거청산은 후차》라는 온당치 못한 망발까지 해대고있다.

오늘날 안으로는 과거범죄를 찬미하는 력사외곡책동에 광분하고 밖으로는 온갖 간교한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여 반인륜범죄를 시급히 청산할데 대한 국제사회의 요구를 무마시켜보려고 발악하고있는것이 현 일본의 실체이다.

결론은 명백하다.
일본이 념불외우듯 하는 《랍치문제》도 그 연장선에 지나지 않으며 세계의 시선을 우리에게 집중시키고 저들의 죄악을 묻어두자는 것이다.
치졸한 놀음으로 더러운 과거를 가리울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망상이다.

지난 21일 남조선에서 몇푼의 돈으로 성노예문제에서 빠져나가보려던 일본반동들의 흉계의 산물인 《화해, 치유재단》이 해체된것도 그 단적인 실례의 하나가 아니겠는가.
과거청산은 일본이 우리 민족과 인류앞에 지닌 법적, 도덕적의무이다.

일본이 침략과 략탈의 력사를 흑막속에 묻어버리려고 오그랑수를 쓸수록 불법무도하고 도덕적으로 저렬하며 철면피한 몰골만을 국제사회앞에 더욱 똑똑히 드러내보일뿐이다.
일본은 현실을 똑바로 보아야 하며 과거범죄를 덮어버리려는 잡스러운 행위들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끝)


조선중앙통신사 론평-《보수대통합》놀음은 초불민심에 대한 선전포고이다

(평양 1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제 버릇 개 못준다는 말이 있다.
심각한 파멸의 위기에 처한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보수대통합》놀음에 필사적으로 매여달리고있다.
역적당의 《국회》의원들과 비상대책위원회것들은 《지금이야말로 보수야권재편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하면서 《량당체제구도의 재형성》,《반문재인련대 구성》을 련일 고아대고있다.
《바른미래당》에 추파를 던지는가 하면 전 《국무총리》 황교안같은자들을 《보수의 자산》으로 추어주며 《입당》설득놀음에 열을 올리고있다.

《정권》장악을 노린 보수패당의 통합놀음은 단순한 정계개편이 아니라 정의의 초불항쟁으로 보수《정권》을 뒤집어엎은 남조선민심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며 공공연한 선전포고이다.
온 남녘땅에 타올랐던 초불항쟁은 반인민적악정과 사대매국,동족대결만을 일삼아온 파쑈독재자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쌓이고쌓인 원한과 분노의 폭발이였다.

그런데 독재의 원흉, 부정부패의 왕초와 함께 이미 심판을 받았어야 할 공범자들이 지금 앙심을 품고 보복의 칼을 갈고있다.
매일같이 《좌파정권을 끝장내자면 보수가 뭉쳐야 한다.》느니,《좌파정권을 심판하여 보수의 한을 풀겠다.》느니 하는 악담을 내뱉고있다.
보수세력규합을 위해 박근혜역도의 탄핵을 극구 반대하였던 극우보수떨거지들인 《태극기부대》의 수천명을 《자유한국당》에 끌어들이는 광대극까지 벌려놓았다.

《조선일보》,《동아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들을 내세워 남조선 각계층의 초불투쟁을 《친북좌파세력의 부추김에 의해 벌어진 란동》으로 모독하고있다.
나라와 민족앞에 저지른 만고죄악으로 하여 민심의 버림을 받은 정치간상배무리들이 여전히 기가 살아 그 무슨 《보수대통합》을 운운하는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

초불민심을 대변한 민주개혁세력을 《친북좌파세력》,《좌파정권》으로 몰아 교살하고 악몽의 보수《정권》시기로 되돌아가자는것이다.
결국 역적당의 《대통합》놀음이 파쑈독재부활을 노린 정치쿠데타의 일환이라는것은 명명백백하다.
력사의 퇴물들이 제아무리 기를 쓰고 발악하여도 사회의 정의와 민주화,민족의 자주통일을 향한 민심의 격류를 되돌릴수도 가로막을수도 없다.
남조선인민들은 더욱 과감한 반보수투쟁으로 《자유한국당》이 떠드는 《대통합》의 개꿈을 산산이 짓부셔버리고야말것이다.(끝)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죄악의 대가를 반드시 받아내야 한다

(평양 1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섬나라 일본의 후안무치한 본태가 또다시 드러났다.
일제강제징용피해자들에게 일본기업이 손해배상할데 대한 남조선대법원의 판결을 놓고 《상식밖의 판결》이니,《국제사회에 대한 도전》이니 하며 소란을 피우고있다.
지어 강력대응을 떠들며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겠다고 을러대고있다.
《파렴치》나《철면피》라는 표현으로도 형언하기 어려운 실로 뻔뻔스럽기 그지없는 란동이다.

이러한 현상에 대하여 국제사회는 경악하지 않을수 없다.
본 판결을 놓고 일본은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다.
일본이 조선강점 40여년간 강제징병, 징용을 국책으로 선포하고 840만여명의 청장년들을 강제랍치, 유괴, 련행하여 전쟁터와 고역장에 내몰고 학살한 만행은 오늘도 세인의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일본에는 조선사람들이 고역을 치르던 노예로동현장들이 존재해있다.
로동력 강제징집과정과 가혹한 착취, 학대, 처형실태는 당시 구일본군이 작성한 문건들에 의해서도 확증되였다.
일본은 응당 조선인민에게 끼친 인적, 정신적, 물적피해에 대해 철저히 사죄하고 국가적배상을 해야 한다.
이것은 일본이 국제사회앞에 지닌 법적, 도덕적책임이며 의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별적기업에 부과된 배상판결마저 부정하고 제편에서 길길이 날뛰고있으니 섬나라족속들이야말로 얼마나 후안무치한 날강도들이며 패륜패덕한들인가.
이것은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반성하지 않으며 청산도 하지 않겠다는 속내를 공공연히 드러내놓은것으로 된다.

전범국의 굴레를 벗어던지고 또다시 《전쟁을 할수 있는 나라》로 만들기 위해 과거문제에 더이상 발목을 잡혀있지 않겠다는것이 일본의 속심이다. 최근 아베일당이 헌법개정과 군사대국화실현에 박차를 가하고있는것도 그에 기인되고있다.
침략과 범죄의 과거사를 부인하는것도 모자라 그것을 재현하려는 바로 여기에 다른 국가들과 구별되는 일본의 정치도덕적저렬성, 파렴치성이 있다.

일본에 있어서 과거청산은 절대로 회피할수도 없고 회피해서도 안되는 문제이다.
대를 이어가면서라도 죄악의 대가를 반드시 받아내고야 말겠다는것이 조선민족의 의지이다.(끝)


북남선언들의 리행에 자주통일이 있다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위업은 력사적전환기를 맞이하였다.판문점선언을 따라 파국에서 벗어나 근본적인 개선의 길을 걸어온 북남관계는 《9월평양공동선언》의 채택으로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라섰다.민족적화해와 단합의 분위기가 날을 따라 고조되고 대화와 협상, 긴장완화와 평화는 대세의 흐름으로 되고있다.

북남관계에서 이룩되고있는 경이적인 성과들은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으며 해내외의 온 겨레에게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에 대한 커다란 희망과 락관을 안겨주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전체 조선민족의 한결같은 지향과 요구에 맞게 하루빨리 분렬의 장벽을 허물고 조국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야 합니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철저히 관철하여 민족화해와 평화번영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려는것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이며 요구이다.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은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이다.
판문점선언이 북과 남이 뜻과 힘을 합쳐 민족화합의 새 력사, 공동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갈것을 온 세상에 선포한 력사적인 선언이라면 《9월평양공동선언》은 그의 철저하고도 성실한 리행으로 북남관계를 일관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며 그것을 공동의 번영과 통일에로 이어가기 위한 실천강령이다.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은 민족적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가장 옳바른 길을 밝혀주고있는것으로 하여 우리 겨레는 물론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지지와 찬동을 받고있다.
남조선에서도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지지환영하면서 그의 철저한 리행을 요구하는 기운이 날로 고조되고있다.

남조선의 각계 시민사회단체들, 통일운동단체들은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에 대한 지지립장을 표시하면서 그의 리행을 요구하는 기자회견과 집회, 서명운동 등 각종 활동들을 활발히 전개하고있다.이런 속에 민주개혁정당들과 인사들은 판문점선언의 《국회》비준동의로 북남관계를 누구도 흔들수 없게 만들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제재해제를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 북남협력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한편 남조선의 16개 지역 지방자치단체장들도 모임을 가지고 《국회》가 판문점선언의 비준동의에 적극 나서며 지방자치단체들이 자률적으로 북남협력교류를 진행할수 있도록 관련법을 개정할것을 요구하였다.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의 기치높이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이룩하려는 우리 겨레의 지향과 의지는 날로 강화되고있다.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에 대한 겨레의 지향과 요구에 따라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해나감으로써 북남관계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고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를 하루빨리 이룩해야 한다.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평화는 우리 민족은 물론 국제사회의 커다란 관심사이다.
북남관계를 발전시키며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위험을 해소하는것은 우리 민족의 사활적인 요구이며 겨레의 운명과 관련되는 중대사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첨예하고 긴장한 정세가 조성되여온 조선반도에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는것은 우리 겨레에게 평화롭고 안정된 삶을 보장하며 나아가서 동북아시아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이룩하는데 커다란 기여로 된다.

북남사이의 대결상태해소와 협력과 교류, 조선반도를 평화의 터전으로 만들어나가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과 방도들이 구체적으로 밝혀져있는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은 평화와 번영을 갈망하는 우리 민족에게 커다란 희망을 안겨준 력사적인 리정표이다.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이야말로 온 민족의 의사와 념원,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국제사회의 지향에 전적으로 부합되는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민족공동의 강령이다.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의 기치따라 우리 민족끼리 뜻과 마음을 합쳐 열어놓은 력사의 새시대는 내외의 한결같은 지지와 환영을 받고있다.현실은 북남관계개선과 평화에로 향한 조선반도의 현정세흐름을 적극 추동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최근 북남사이에는 《9월평양공동선언》과 군사분야합의서리행을 위한 여러가지 실천적조치들이 취해지고있다.《9월평양공동선언》과 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성실히 리행하는 바로 여기에 새로운 궤도에 올라선 북남관계를 더욱 심화발전시키고 조선반도에서 적대관계를 청산하며 평화보장을 앞당기는 지름길이 있다.

북남관계발전과 조선반도의 평화에로 향한 현정세흐름을 추동하는데서 상대방을 자극하는 군사적행동조치들을 완전히 중지하고 정세완화에 유리한 환경과 조건을 조성해나가는것이 중요하다.
상대방을 반대하고 위협하는 군사적도발행위들은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평화보장에 백해무익하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 민족공동의 번영에 대한 내외의 기대와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높아지고있는 지금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하는것은 당연한것이다.

북과 남의 리익을 다같이 반영하고있으며 민족공동의 의사와 요구를 담고있는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은 어떤 정세하에서도 변함없이 높이 들고나가야 할 조국통일의 기치이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의 철저한 리행에 북남관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조선반도의 평화, 민족공동의 번영이 있으며 자주통일과 우리 민족의 밝은 미래가 있다.
온 겨레의 지향과 시대의 요구에 맞게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하여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힘차게 전진시켜나가려는것은 우리의 확고부동한 립장이며 의지이다.


평화번영과 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력사적인 《9월평양공동선언》

지난 9월 평양에서 진행된 력사적인 제5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 《9월평양공동선언》의 채택은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에게 조국통일에 대한 신심과 락관을 한껏 북돋아주고있다.
우리 민족은 누구나 《9월평양공동선언》의 철저한 리행에 북남관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평화번영이 있음을 확신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해결하려는 투철한 관점과 립장, 든든한 배짱과 자신심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 공화국의 주동적인 노력에 의하여 북남관계와 조선반도정세에서 극적인 변화가 일어나고있는 때에 평양에서 제5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 진행되고 《9월평양공동선언》이 채택발표된것은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는데서 획기적인 의의를 가진다.
《9월평양공동선언》은 북과 남이 뜻과 힘을 합쳐 우리 민족의 운명을 우리자신의 손으로 개척해나갈것을 확약한 민족자주의 선언이다.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 자신이며 자기 운명을 개척하는 힘도 자기 자신에게 있다. 모든 나라와 민족은 자기의 운명을 자기 손에 틀어쥐고 자주적으로 개척해나갈 권리를 가지고있으며 그것이 침해당하는것은 어떤 경우에도 허용될수 없다.
조국통일은 우리 민족의 사활적인 요구이며 겨레의 운명과 관련되는 중대사이다.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문제를 놓고 남에게 의존해서는 그 무엇도 해결할수 없다.
조국통일은 그 누구의 승인을 받고 하는것이 아니며 누구의 도움으로 이루어지는것도 아니다. 조국통일문제는 오직 우리 민족자체의 힘에 의해서만 옳바로 풀어나갈수 있다.

조국통일을 원하는것도 우리 민족이고 그것을 담당수행해야 할 당사자도 다름아닌 북과 남, 해외의 조선민족이다. 우리 민족에게는 자기의 운명을 자주적으로 개척해나갈수 있는 힘과 지혜가 있으며 조국통일을 실현할수 있는 가장 정당한 방략이 있다.

제5차 북남수뇌상봉과 《9월평양공동선언》의 채택은 북과 남이 주인이 되여 민족의 밝은 미래를 열어나가려는 민족자주의 기상을 온 세상에 과시한 력사적사변이였다. 《9월평양공동선언》을 통하여 북과 남은 민족자주와 민족자결의 원칙을 재확인하였으며 그에 기초하여 북남관계를 민족적화해와 협력, 확고한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해 일관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갈것을 내외에 엄숙히 선포하였다. 《9월평양공동선언》이 온 민족과 국제사회의 열렬한 지지와 환영을 받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한것이다.

민족자주의 길을 뚜렷이 명시한 《9월평양공동선언》은 우리 민족에게 조국통일위업의 당당한 주인이라는 자각을 심어주고 그들모두를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성스러운 애국투쟁에 떨쳐나서도록 고무추동하는데서 비상한 감화력과 견인력을 발휘하고있다.

민족자주의 원칙은 조국통일위업수행의 전행정에서 우리 민족이 견지하여야 할 근본원칙이다. 북남관계에서 구체적인 환경과 조건은 달라질수 있어도 조국통일의 근본원칙은 절대로 변할수 없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력사적인 《9월평양공동선언》에 천명된대로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국통일위업의 주인이 되여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민족자주, 민족자결의 원칙을 철저히 고수하고 구현해나가는 길에 북남관계발전과 조선반도평화의 흐름을 가속화해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있다.

《9월평양공동선언》은 판문점선언리행의 성과에 토대하여 북남관계를 보다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켜 통일에로 이어나가기 위한 길을 뚜렷이 밝혀준 우리 시대의 통일강령이다.
올해 북남관계에서는 누구도 예측할수 없었던 극적인 순간들이 마련되고 중요한 합의들이 이룩됨으로써 오랜 세월 이그러졌던 비극적인 북남관계는 마침내 새로운 평화의 궤도, 화해협력의 궤도에 들어서게 되였다. 우리 공화국이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위해 주동적으로 취한 조치들과 성의있는 노력은 북남관계에서 경이적인 성과들이 이룩된 주되는 요인으로 되였다.

온 겨레의 통일열기가 달아오르는 속에 민족분렬사상 처음으로 판문점에서 두차례의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 열린것은 민족적화해와 단합, 평화번영의 새 출발을 알리는 장엄한 서곡이였다.
력사적인 제3차, 제4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후 북남사이에 여러 갈래의 대화와 접촉이 이루어지고 4. 27선언의 리행을 위한 실천적조치들이 취해지면서 온 겨레를 기쁘게 해주는 성과들이 련이어 마련되였다. 그처럼 짧은 기간에 세계를 경탄시키는 사변들이 련속 일어난것은 북남관계사에 일찌기 없었던 일로서 누구나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있다.

4. 27선언리행의 나날에 이룩된 경험은 북남관계개선과 평화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는데서 귀중한 밑천으로 된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위한 길에서 이룩된 모든 성과와 경험들을 소중히 여기고 적극 살리면서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나간다면 그 어떤 시련과 도전도 슬기롭게 극복할수 있다.

지금 온 겨레는 한결같이 민족적화해와 평화에로 향한 북남관계의 흐름이 곧바로 통일에로 이어질것을 바라고있다. 이러한 겨레의 공통된 지향과 념원을 정확히 반영하고있는것이 바로 《9월평양공동선언》이다. 선언에는 새로운 희망으로 높뛰는 민족의 숨결이 있고 강렬한 통일의지로 불타는 겨레의 넋이 있으며 머지 않아 현실로 펼쳐질 우리모두의 꿈이 담겨져있다.

력사적인 4. 27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성실히 리행해나가는데 북남관계의 획기적인 발전과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 민족공동의 번영과 자주통일이 있다.
우리 공화국은 시대와 민족앞에 지닌 숭고한 사명감으로부터 통일을 바라는 우리 겨레에게 하루빨리 더 좋은 결실을 안겨주기 위해 할수 있는 노력을 다하고있다.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길을 열어주는 4. 27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리행하는데서는 북과 남, 해외가 따로 있을수 없다. 북남관계개선과 나라의 평화, 조국통일에 이바지하려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를 불문하고 민족공동의 합의를 귀중히 여기고 그 리행을 위한 민족사의 흐름에 뛰여들어야 한다.
해내외의 온 민족이 4. 27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의 리행을 위한 길에 애국의 한마음을 안고 떨쳐나설 때 우리 겨레가 바라는 자주통일은 반드시 이룩되게 될것이다.


미국의 상응한 조치가 따라서야 한다

최근 미국과 남조선에서 트럼프행정부가 북의 비핵화에만 과도하게 매달리다가 조미협상을 교착시킨 과거 미행정부의 실수를 반복하지 말고 평화체제와 새로운 관계구축, 제재완화, 신뢰구축 등 여러 방면에서 조미협상을 동시에 추진함으로써 비핵화를 전진시키는 새롭고 과감한 접근법을 선택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

한 미국언론은 자국내 조선문제전문가들속에서 트럼프행정부가 조선의 비핵화에만 치중하지 말고 조선반도평화체제구축과 조선과의 안보동반자관계추진 등 새롭고 창발적인 접근방식을 모색해야 한다는 론조들이 나오고있다고 보도하였다.
미국의 한 정치학교수는 조선반도를 비핵화하자면 신뢰 및 평화구축이 선행되여야 하며 트럼프행정부가 조선이 취한 조치들에 상응한 조치들이 따라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남조선언론들도 《비핵화단계에서는 제재완화, 평화협정체결, 북미수교와 같은 상응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남조선통일연구원의 한 성원은 《특히 일방적인 비핵화는 안되므로 미국의 상응조치가 있어야 한다.》, 《북미관계는 사실상 비핵화와 안전보장의 교환》이라고 주장하였다.
남조선의 한 외교관계자도 북의 비핵화도 다른 거래들과 마찬가지로 《주고받기》가 핵심이며 따라서 북의 조치에 상응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하였다.

우의 분석들은 오늘의 조미대화국면을 더욱 추동해나가자면 우리의 선제적인 조치들에 상응한 미국의 행동이 반드시 따라서야 한다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

싱가포르조미공동성명은 조미관계사상 최초로 두 수뇌분들이 새로운 조미관계수립과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번영, 안정을 추동해나가려는 확고한 의지를 엄숙히 천명한 력사적선언이며 조미적대관계를 청산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려는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지향과 요구를 반영한 중대한 리정표이다.

싱가포르조미공동성명을 존중하고 성실히 리행하려는것은 우리의 확고부동한 립장이다.
다 아는바와 같이 싱가포르조미공동성명이후 우리는 적대관계해소와 서로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북부핵시험장페기와 미군유해송환 등 우리가 선의와 아량을 가지고 련이어 취한 극적인 조치들은 조미협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우리의 확고부동한 립장과 의지의 발현으로서 이것은 지금 국제사회의 커다란 지지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많은 나라의 전문가들과 언론들은 싱가포르조미공동성명리행을 위한 우리의 노력에 전적인 지지를 표하면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싱가포르조미공동성명이 발표된지 넉달이 지났지만 그 리행에서 미국의 구체적인 행동이 없다, 시효가 지난 대조선제재를 철회하고 조선이 취한 선제적인 조치들에 상응한 미국의 조치가 따라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현시점에서 중요한것은 신뢰에 기초한 실천적행동조치를 취하는것이다.
미국은 조미관계개선의 새 력사를 써나가려는 우리의 성의있는 노력에 화답해야 할것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평화를 짓밟으려는 사무라이후예들의 야망

(평양 10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인류의 념원에 배치되게 침략을 생리로 하는 일본의 흉심이 날로 표면화되고있다.
얼마전 일본이 해상《자위대》함선에 《욱일기》를 달고 제주도에 들어오겠다고 생억지를 부린 사건이 발생하였다.

지난 세기 일제가 《대동아공영권》을 제창하며 아시아나라들에 대한 침략전쟁을 감행할 때 《야마도정신》의 상징으로 총창에 매달던 죄악의 기발이 바로 《욱일기》이다.
그때문에 세상사람들은 피비린내나는 《욱일기》사용을 주장하는 일본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하며 강력히 반대해나서고있는것이다.

그런데 방위상을 비롯한 일본의 공식인물들은 국적을 표시하는 《자위대》함선기는 국가주권의 상징이라느니,《욱일기》를 내리라고 하는것은 비상식적인데다가 례의가 없는 행위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도리여 제편에서 을러메였다.

조선반도를 평화의 땅으로 만들어나가자는 우리 민족의 확약과 실천적조치들이 세인의 지지와 환영을 받고있는 때에 침략전쟁의 상징인 《욱일기》를 버젓이 날리겠다는 추태는 평화를 념원하는 우리 민족과 국제사회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고 우롱이다.

우리 민족에게 씻을수 없는 죄악을 저지른 일본의 침략사는 변함없이 이어지고 그 행적은 더욱 어지러워지고있다.
과거침략범죄에 대한 사죄와 반성은커녕 오히려 조선의 신성한 령토를 《자국땅》이라고 우겨대다 못해 또다시 피로 얼룩진 구일본군의 군기를 들고 이 땅에 들어오겠다고 발광하는데까지 이르렀다.

오늘날 전쟁가능한 국가로서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포기하지 않았다는것을 공공연히 과시하겠다는것이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일본의 철면피성이다.
평화를 짓밟으려는 천년숙적 일본의 침략야망은 결코 용납될수 없다.
우리 강토에서 두번다시 일제의 전범기는 날리지 못한다.
온 겨레는 날로 횡포무도해지는 일본반동들의 군사대국화야망과 재침책동을 반대하여 적극 떨쳐나서야 할것이다.(끝)


리용호 외무상 제73차 유엔총회 연설(전문)

의장선생,

나는 먼저 마리오 페르난다 에스비노세 가르세스 선생이 유엔총회 제73차 회의 의장으로 선거된 것을 축하합니다.
아울러 당신의 능숙한 사회 밑에 본 회의가 훌륭한 결실을 거두게 되리라는 기대를 표명합니다.

의장 선생,

평화와 발전은 현 시대의 공통된 지향이며 유엔의 모든 활동을 규제하는 기본목표입니다.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평화와 발전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나 여전히 심각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힘의 입장에 선 일방주의 경향으로 하여 전반적 국제관계가 긴장해지고 세계의 많은 지역들에서 평화가 위협당하고 발전이 억제당하고 있는 지난 1년 간의 국제정세는 유엔의 역할을 더욱 높일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올해 세계적으로 평화와 발전을 지향한 가장 뚜렷한 기류가 조성된 곳은 조선반도입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 동지께서는 올해 4월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할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 노선을 제시하셨습니다.
지난 수십년 간 지속되어온 공화국에 대한 핵위협에 대처할 수 있는 방위력과 전쟁 억제력을 믿음직하게 다져놓은 조건에서 우리에게는 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해야 할 역사적 과업이 나서고 있습니다.

경제건설에 총집중할데 대한 공화국 정부의 노선은 무엇보다도 평화적 환경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김정은 동지께서는 조선반도를 핵무기도 핵위협도 없는 평화의 터전으로 만들기 위한 확고한 의지를 지니시고 과감한 수뇌외교활동을 벌이시어 북남관계와 조미관계를 개선하고 주변나라들과의 친선협조관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중대한 돌파구를 여심으로써 조선반도 정세를 극적으로 완화시키는 귀중한 새로운 국면을 안아오셨습니다. 조선반도와 그 주변의 정세가 완화될수록 지역 평화와 안전은 그만큼 더 공고화되게 되어 있으며 이것은 아시아와 나아가서 세계의 평화 안전, 다시 말하여 유엔 성원국 모두의 리익에로 이어집니다.

이 연단에서 많은 나라 대표들이 조선반도의 현 정세 발전 흐름을 한결같이 지지 환영하고 있는 것은 공화국 정부의 전략적 선택과 그 실현을 위한 진지한 노력이 국제사회의 공동의 리익과 지향에도 전적으로 부합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의장 선생,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공고히 하는 데서 관건은 지난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역사적인 조미수뇌 상봉과 회담에서 합의 채택된 조미공동성명을 철저히 리행하는 것입니다.
조미공동성명에는 조선반도 정세 긴장의 근원으로 되어온 지난 수십년 간의 적대관계를 끝장내고 새로운 조미관계를 수립할데 대한 문제와 조선반도에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할데 대한 문제, 조선반도에 완전한 비핵화를 실현할데 대한 문제, 조미 사이의 인도주의 문제를 포함하여 조선반도 문제의 궁극적 해결을 위한 원칙적 문제들이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조미공동성명이 리행되면 조선반도에 조성된 현재의 완화 기류는 공고한 평화로 정착되고 조선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도 실현될 것이며, 그렇게 되면 세계 최대의 열점이었던 조선반도는 아시아와 세계의 안전에 기여하는 평화와 번영의 발원지로 전환되게 될 것입니다.

조미공동성명을 철저하게 리행하려는 공화국 정부의 입장은 확고부동합니다.
조미공동성명이 원만히 리행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수십년 쌓여온 조미 사이의 불신의 장벽을 허물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조미 두 나라가 신뢰조성에 품을 들여야 합니다.
지난 시기 조미 사이에 진행된 여러 협상들, 합의들의 리행이 결실을 보지 못한 것은 서로에 대한 불신이 제대로 해소되지 못하고 호상 신뢰가 부족하였기 때문입니다.

조선반도 비핵화도 신뢰조성을 앞세우는데 기본을 두고 평화체제의 구축과 동시행동의 원칙에서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단계적으로 실현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입장입니다.
공화국 정부는 이번 조미공동성명이 성공적으로 리행되도록 하려는 확고한 의지와 염원으로부터 신뢰조성을 특별히 조성하고 여기에 선차적인 힘을 넣고 있습니다.
공화국 정부는 벌써 조미수뇌회담이 진행되기 이전부터 핵시험과 대륙간탄도로켓 시험발사를 중지하고 핵시험장을 투명성 있게 폐기하였으며, 그 어떤 경우에도 핵무기와 핵기술을 이전하지 않을데 대하여 확약한 것 같은 중대한 선의의 조치들을 먼저 취하였으며 지금도 신뢰조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미국의 상응한 화답을 우리는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지금 미국은 조선반도 평화체제의 결핍에 대한 우리의 우려를 가셔줄 대신 선비핵화만을 주장하면서 그를 강압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제재 압박 도수를 더 높이고 있으며, 지어 종전선언 발표까지 반대하고 있습니다.
제재로 우리를 굴복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우리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의 망상에 불과하지만, 제재가 우리의 불신을 증폭시키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조미공동성명의 리행이 교착에 직면한 원인은 미국이 신뢰조성에 치명적인 강권의 방법에만 매어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북남관계에서 나타난 급속한 개선의 협력의 분위기는 신뢰조성이 어떤 결정적인 역할을 발휘할 수 있는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북남 수뇌분들은 5개월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무려 세 차례의 상봉과 회담을 통하여 북남관계의 제반 문제들을 건설적으로 풀어나가는 데 필요한 신뢰를 쌓고 있으며, 그 결과가 실천에서 뚜렷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19일 북남 수뇌분들께서 공동발표하신 역사적인 9월 평양공동선언이 보여주는 바와 같이 올해 들어와 북남 사이 정치, 군사, 인도주의, 체육문화, 경제협력을 포함한 많은 분야에서 대화가 활성화되고 화해와 협력의 기운이 비할 바 없이 높아졌으며,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지지와 환영을 받는 괄목할만한 결과물들이 줄지어 나오고 있습니다.
만일 비핵화 문제의 당사자가 미국이 아니라 남조선이었다면 조선반도 비핵화 문제도 지금과 같은 교착상태에 빠지는 일이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가 공동성명의 리행을 위하여 조미 사이의 신뢰조성을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미국에 대한 신뢰가 없이는 우리 국가의 안전에 대한 확신이 있을 수 없으며, 그러한 상태에서 우리가 일방적으로 먼저 핵무장을 해제하는 일은 절대로 있을 수 없습니다.
비핵화를 실현하려는 우리 공화국 정부의 의지는 확고부동하지만 이것은 미국이 우리로 하여금 충분한 신뢰감을 가지게 할 때만 가능합니다.

의장 선생,

미국에서 조미공동성명의 리행에 관한 비관의 목소리가 계속 울려나오고 있는 것은 결코 공동성명에 그 어떤 부족점이 있어서가 아니라 미국의 국내정치와 관련되는 문제입니다.
미국의 정치적 반대파들은 순수 정적을 공격하기 위한 구실로 우리 공화국을 믿을 수 없다는 험담을 일삼고 있으며, 우리가 받아들일 수 없는 무리한 일방적 요구를 들고나갈 것을 행정부에 강박하여 대화와 협상이 순조롭게 진척되지 못하도록 훼방을 놓고 있습니다.

대화 상대방에 대한 불신을 고취하면서 강권의 방법에만 매달리는 것은 결코 신뢰조성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상대방의 불신만을 더욱 가중시키게 될 것입니다.
상대방을 불신할 리유에 대해서 말한다면 미국보다 우리에게 그 리유가 훨씬 더 많습니다.
미국은 우리보다 먼저 핵무기를 보유하였으며, 세계에서 유일하게 핵무기를 실전에 사용한 나라입니다.

미국은 70년전 공화국이 탄생한 첫날부터 우리에 적대시정책을 실시해왔으며, 자국기업들이 우리나라와 나사못 한 개도 거래하지 못하게 하는 철저한 경제봉쇄를 감행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우리는 미국 땅에 돌멩이 한 개 날라간 적이 없지만, 미국은 조선전쟁 시기 우리나라에 수십 발의 원자탄을 떨구겠다고 공갈한 적이 있는 나라이며 그 이후에도 우리의 문턱에 끊임없이 핵 전략자산을 끌어들인 나라입니다.
만일 조미 두 나라가 과거에만 집착하면서 서로 상대방을 무턱대고 의심만 하려 든다면 이번 조미공동성명도 지난 시기 실패한 다른 조미 합의들과 같은 운명을 면치 못하게 될 것입니다.

조미수뇌회담의 가장 중요한 정신의 하나는 쌍방이 구태에서 벗어나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나가기로 합의한 것입니다.
미국은 이 관건적인 시각에 자기가 싱가포르에서 한 약속을 성실히 지키는 것이 궁극적으로 미국의 국익에도 이어진다는 선견지명있는 판단을 내리고 조미관계 해결의 새로운 방식을 견지해야 하며 오직 그렇게 될 때만이 조미공동성명은 비로소 그 리행 전망을 내다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조미공동성명이 끝내 미국의 국내 정치의 희생물로 된다면 그로부터 비롯될 예측불가능한 후과의 가장 큰 희생물은 바로 미국 그 자체가 될 것입니다.

조미관계와 조선반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본 총회의 주제로 선정된 모두에게 필요한 유엔 건설, 평화롭고 평등하며 지속적인 사회를 위한 세계적인 지도력과 공동의 책임을 실현하는데서 핵심 중의 핵심사항으로 됩니다.
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할데 대한 노선은 우리 인민의 생활을 높일 뿐 아니라 평화와 발전을 지향하는 지역과 세계 인민들의 염원에도 부합되는 올바른 전략적 선택입니다.
국제사회는 응당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공고한 평화를 위하여 우리가 내린 결단과 우리가 취한 선의의 조치들에 화답하여 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는 우리의 노력을 지지 고무해야 할 것입니다.

조미공동성명을 리행하는 것은 조미 공동의 책임인 동시에 여기에는 유엔의 역할도 있습니다.
조선반도의 긴장상태에 대하여 그처럼 우려를 표명하기 좋아하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올해 조선반도에 도래한 귀중한 평화 기류에 대하여 아직까지 외면하고 있는 것은 결코 정상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핵시험과 로켓 시험발사들을 문제시하여 숱한 제재결의들을 쏟아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이지만 그 시험들이 중지된지 옹근 1년이 되는 오늘까지 제재결의들은 해제되거나 완화되기는커녕 토 하나 변한 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조미수뇌회담과 공동성명을 환영하는 의장성명을 발표할데 대한 일부 성원국들의 제의마저 거부하는 극히 우려스러운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어 남조선주둔유엔군사령부는 북남 사이의 리행까지 가로막는 심상치 않은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유엔군사령부에 대한 말한다면 유엔의 통제 밖에서 미국의 지휘에만 복종하는 연합군사령부에 불과하지만 아직까지도 신성한 유엔의 명칭을 도용하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유엔과 특히 유엔안전보장이사회는 헌장에 규제되어 있는 자기 사명으로부터 국제평화와 안전에 도움이 되는 사태 발전을 지지 환영하고 고무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습니다.
유엔은 모두에게 필요한 유엔 건설, 세계적인 지도력과 공동의 책임이라는 본 총회의 주제를 조선반도 문제 해결을 위한 실제 행동에 구현함으로서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각이(하사)는 유엔’이라는 오명을 하루빨리 털어버려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