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민련 북측본부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시대와 력사의 흐름에 대한 도전은 용납될수 없다

(평양 1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지난 시기에 저지른 잘못에 대하여 사죄와 반성을 하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영국이 에티오피아에 문화유물을 돌려주고 도이췰란드가 이딸리아에서 감행한 나치스부대의 민간인학살만행에 대해 공식사죄하였으며 얼마전에는 프랑스가 19세기 세네갈에서 략탈하였던 문화유산을 반환하였다.
이것은 죄악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는 이 나라들의 의지의 발현인 동시에 과거문제해결로 나라들사이의 화해와 새로운 관계발전을 도모해나가는 현 국제적흐름을 반영한것이다.

그러나 지구상에는 그에 따라서기는커녕 정반대로 나가는 후안무치한 나라가 있다.
다름아닌 일본이다.
지금 일본은 조선인민과 아시아나라 인민들,인류앞에 저지른 엄청난 죄악에 대한 인정과 사죄,배상을 거부하고있다.
일본의 과거력사는 침략과 전쟁,략탈과 살륙으로 얼룩진 죄악의 력사이다.

특히 지난 세기초 조선의 국권을 강탈하고 막대한 자연부원과 귀중한 문화재보들을 략탈,파괴한 섬나라의 죄행은 동서고금에 류례를 찾아볼수 없다.
일본의 문화재략탈행위는 우리 나라를 강점하기 이전부터 감행되였으며 40여년간의 식민지파쑈통치기간 더욱 본격화되였다.
개성에 있는 경효왕릉(고려 31대왕의 왕릉)을 폭파하고 달구지 10여대분의 유물을 털어간것을 비롯하여 일제는 조선강점기간에 우리 민족이 수천년동안 창조하고 보존하여온 귀중한 유물들을 닥치는대로 일본으로 빼돌렸으며 가져갈수 없는것은 다 파괴해버렸다.

지금 도꾜 우에노박물관에는 《조선통감부》 첫 통감이였던 이또 히로부미가 략탈해간 조선문화재가 수백점이나 진렬되여있다.
도꾜국립박물관을 비롯한 크고작은 박물관들과 대학,절간들에 도자기,금속공예품,자개박이공예품, 불상, 그림, 도서, 활자 등 조선의 문화유물이 전시 또는 보관되여있다. 개인소유물로 된것까지 다 합치면 수십만점에 달한다고 한다.

일제의 조선문화재략탈행위는 단순히 개인에 의한 재산략탈이 아니라 관권과 군권의 총발동하에 조선민족을 완전말살하려는 목적밑에 감행된 특대형국가범죄행위이며 국제법에도 철저히 위반되는 용납 못할 국제범죄이다.
그러나 일본은 패망후 70여년세월이 흐른 오늘까지도 문화유물강탈을 비롯한 과거에 저지른 추악한 만행들에 대한 아무런 죄의식조차 없이 그를 전면부정, 미화분식하고있다.
그것도 모자라 복수주의적재침야망으로 피를 끓이며 군국주의부활책동에 미쳐날뛰고있다.

일본이 어지러운 과거를 한사코 부여안고 책임을 회피할수록 뼈아픈 고통과 상처를 안고사는 우리 인민을 비롯한 인류의 대일적개심은 배가해지고있다.
일본은 시대와 력사의 흐름에 도전하는 어리석은 행위를 걷어치우고 지체없이 과거청산에 나서야 한다.(끝)


조선중앙통신사 론평-력사의 진실은 절대로 감출수 없다

(평양 1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이 2019년 《외교청서》에 《일본군성노예라는 표현은 사실에 반하므로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문구를 박아넣었다.
결국 《매춘부》,《돈을 바라고 한 자발적행동》 등으로 강변해온 저들의 주장이 정당하다는것이다.

인륜도 수치도 모르는 일본의 날강도적궤변은 그야말로 흑백전도의 극치이며 성노예피해자들은 물론 지난 세기 일제의 침략으로 온갖 불행과 고통을 당한 전체 조선민족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다.
엄연히 존재하는 범죄사실을 로골적으로 부정하는 망동은 침략력사를 외곡하고 과거청산을 회피하려는 파렴치한 행위이다.

과거 일본이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포함한 각국의 녀성들을 침략군의 성노리개로 끌어가 청춘을 빼앗고 인권을 짓밟은것은 천추만대를 두고도 용서받지 못할 반인륜범죄이다.
인류력사에 수많은 전쟁들이 기록되여있지만 일본처럼 국가권력을 발동하여 성노예제도를 수립하고 녀성들을 전쟁터에 강제로 끌고다니면서 침략야망실현의 수단으로 삼은 야수들은 일찌기 없었다.

일본군성노예범죄야말로 섬나라족속들이 저지른 전범죄중에서도 가장 비인간적이고 비도덕적이며 야만적인 특대형범죄행위이다.
일본군의 롱락물이 되였던 수십만의 피해자녀성들은 결코 《전선의 장병들을 정신심리적으로 위안》하는 녀성들이 아니였다.
그들은 말그대로 녀성으로서, 인간으로서의 존엄은 고사하고 초보적인 인권과 생존권마저 모두 박탈당한 노예들이였다.

일제는 녀성들을 동물과 다름없는 존재로 치부하며 마음대로 유린하였을뿐아니라 저들의 범죄진상을 가리우기 위해 도처에서 집단적으로 총살하고 불태우고 생매장하여 죽이는 천인공노할 짓도 서슴지 않았다.
이것이 바로 감출수 없는 력사의 진실이다.

피해자들의 증언과 력사기록들에 의해 일본의 성노예범죄가 낱낱이 드러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교과서들에서 관련범죄부분을 삭제해버리고 세계곳곳에서 성노예소녀상의 설치를 막으려고 기를 쓰고 날뛰고있다.
이제는 성노예표현조차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공식문서를 통해 못박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아베일당의 후안무치한 행위는 천년숙적의 죄악을 반드시 결산하려는 우리 겨레의 의지를 더해주고있다.
과거청산은 절대로 회피할수 없는 일본의 책임이다.
아베일당은 지금처럼 온당치 못한 행위에 매달릴것이 아니라 성노예범죄만행에 대해 인류앞에 무릎꿇고 진심으로 사죄하고 성근하게 배상해야 한다.(끝)


썩은 감자 한알이 백알을 썩인다

최근 《자한당》내에서 《공천》문제와 《당혁신》문제를 놓고 계파싸움이 격화되고있어 여론의 이목이 집중되고있다.
래년 《총선》출마지역을 놓고 초선, 재선의원들과 중진의원들사이에 《네가 험지에 나가라.》며 련일 설전이 벌어지는가 하면 전 《바른미래당》공동대표 류승민패와의 《통합》문제에서 친박계는 《배신의 전형》이라고 공격하고 비박계는 《탄핵인정으로 포섭》해야 한다고 하는 등 날선 공방이 계속되고있다.

지난 시기 《자한당》내에서의 계파싸움이 비일비재했지만 지금처럼 치렬한 《밥그릇쟁탈전》은 찾아보기 힘들다.
문제는 남조선의 언론들과 전문가들이 평하는바와 같이 이러한 니전투구를 조장시킨 장본인이 다름아닌 황교안이라는데 있다.

원래 《공천》문제는 당대표의 권한에 속하는것이라고 할수 있다.
그런데 《총선》이 몇달 앞으로 다가온 오늘까지도 황교안은 이에 대해 일체 함구무언하고있다.
무엇때문인가. 여기에는 이자의 음흉한 속심이 깔려있다고 할수 있다.

지금껏 친박계와 비박계사이에서, 초선과 재선, 중진의원들사이에서 눈치를 보며 살얼음판을 기여오고 그 과정에 재미를 톡톡히 본 황교안의 관심사는 오직 당내에 친황패거리들을 더 많이 만들고 당선시켜 다음기 《대선》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있다.
그러자면 친박과 비박을 비롯한 다른 계파들을 밀어내야 할텐데 현 상태에서 그것은 황교안에게 있어서 힘에 부치는 일이 아닐수 없다.

이로부터 황교안이 아직은 좀 더 지켜보면서 저들끼리 물고뜯고 싸우라고 하자, 그러다가 맥이 진하면 아무래도 대표인 내 얼굴을 쳐다볼것이 아닌가, 그때에 가서 측근들을 내세우면 그만이라고 타산하고있는것이다.
결국 지금 《자한당》안의 각 계파들은 황교안의 이러한 교활한 수에 놀아난다고 할수 있다.

《당혁신》과 관련한 계파갈등도 그렇다.
황교안이 《당혁신》의 미명하에 《인재영입》과 《보수대통합》문제를 밀고나가는것은 자기의 지지기반을 넓히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래서 《1차영입대상》도 발표하고 전 《바른미래당》의 류승민패와의 《합작》도 꾀하고있는것이다. 하지만 박근혜를 신주모시듯 하는 친박계가 《탄핵인정》을 요구하는 류승민패들을 용서할리 없고 비박계 역시 역도년의 부역자, 공범자무리에 불과한 《1차영입대상》들을 환영할리 만무하다.

오늘날 《자한당》내에서 더욱 격화되는 계파갈등은 친박계로부터는 박근혜탄핵에 동조한 《배신자》로, 비박계로부터는 박근혜특등부역자로 비난받는 황교안이 그 불씨로 되고있다.
하기야 《대권》야망실현에 환장이 되여 제 치적쌓기, 제 지반챙기기에만 혈안이 되고있는 황교안일진대 졸개들의 심중따위가 안중에 있을리 만무한것이다.

자고로 썩은 감자 한알이 백알을 썩인다고 일러왔다. 황교안이 바로 그 《썩은 감자》라는것이 《자한당》내에 정설로 자리잡고있다.
가뜩이나 망조가 든 《자한당》을 《정치초년생》인 황교안이 마구 휘젓고있는것으로 하여 적페집단의 미래가 더욱 암울해지고있다는것이 세간의 평이다.


남조선민심이 보여주는것은

최근 남조선에서 진보경향의 전문가들과 정치인들, 시민사회단체들이 현 당국의 《대북정책》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현 〈정부〉가 남북이 합의한것을 실천하지 않고있다.》, 《문재인〈정부〉가 북의 불신을 받게 된것은〈한〉미합동군사연습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스텔스전투기 〈F-35A〉를 들여오는 등 혼란스럽게 행동하였기때문이다.》, 《미국으로부터 최신전투기를 도입하고 한미합동군사연습을 계속하는것은 남북이 합의한것에 역행하는것이다.》, 《이러면 서로 불신하게 되고 불신하면 파국으로 가는데 이대로 방치할수 없다.》, 《지금 이 어려운 상황을 돌파해내는것은 〈정부〉의 과감한 실천에 있다.》…
이것은 북남관계의 현 실태에 대한 남조선민심의 평가이다.

다 아는바와 같이 남조선당국은 온 민족과 국제사회를 격동시킨 력사적인 4. 27판문점선언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인 지난해 5월 11일부터 미국과 함께 남조선전역에서 우리에 대한 공중선제타격과 제공권장악을 목적으로 극히 모험적인 《2018 맥스 썬더》련합공중전투훈련을 벌려놓았다. 이 무분별한 북침전쟁연습소동으로 하여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에 따라 진행하게 되였던 북남고위급회담이 중지되는 비정상적인 사태가 조성되였다.
이러한 엄중한 국면하에서 제정신을 가지고있다면 늦게라도 북남합의의 정신에 어긋나는 일을 하지 않는것이 정상일것이다.

하지만 남조선당국은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외세와 야합한 북침전쟁연습들을 간판을 바꾸어가며 수없이 감행하였다. 지어는 북침공격을 노린 은페된 적대행위들을 저지르다못해 《F-35A》스텔스전투기를 비롯한 최신전쟁장비반입책동에도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다.

상대방을 자극하는 이러한 무모한 전쟁광란증으로 하여 북남관계가 교착상태에 빠지고 남조선당국이 내외의 비난을 받고있는것이다.
신의를 저버린 현 당국의 배신행위를 두고 남조선각계가 일치하게 《현 〈정부〉가 북의 불신을 받게 된것은 남북합의를 위반한데 있다.》고 하는것은 지극히 응당하다.

민심은 천심이다.
남조선당국은 높아가는 민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과연 누가 벗었는가

이 세상 어머니들이 어린 자식을 품에 안고 제일 많이 읽어주는것은 동화이다. 동화는 어린이들의 동심에 맞게 여러가지 형상수법을 통하여 선한것과 악한것, 옳은것과 그른것, 고운것과 미운것에 대한 인식을 주며 그들에게 진취성과 대담성을 키워주고 미래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커다란 포부를 안겨준다.

동화가 어린이들의 성장에 긍정적영향을 주기 위한 문학작품형태인것으로 하여 오늘까지도 세계적인 동화작품들은 인류의 재부로서 널리 전해지고있다.
그러나 세상에는 이러한 동화들을 저들의 정치적목적을 추구하는데 써먹는 야만들도 있다. 바로 남조선의 《자한당》것들이다.
최근에 이 불한당들은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는 세계적인 동화들에 제멋대로 온갖 해괴하고 더러운 표현들을 박아넣고는 그것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뻐젓이 인터네트에 올렸다.

인류의 문화유산을 어지럽히고도 《자한당》 대표 황교안은 《발표회》라는것까지 벌려놓고 제가 직접 나서서 그것을 《극찬》하는 요설을 늘어놓았다. 뭐 《국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려는 첫 시도》, 저들의 《정책》을 《재미나고 부드럽게 전달하는 방법》이라고 하면서 말이다.

이야말로 세상사람들을 격분케하는 철면피한 망언, 비렬한 추태가 아니고 무엇인가.
까마귀 꿩 잡아먹을 궁리만 하며 재집권야망실현의 개꿈속을 헤매이더니 이제는 체면이고 리성이고 다 집어던진 모양이다.

오랜 세월 인류의 사랑을 받아온 문학작품들을 망가뜨려놓은것을 《국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첫 시도》로, 모든 사람들의 혐오감과 격분을 자아내도록 한것을 《〈정책〉을 재미나고 부드럽게 전달한것》으로 여기는 이런 너절하고 유치한자들이 이 지구상에서 살아숨쉬고있다는것자체가 비극이다.

아마 안데르쎈이나 이소프가 살아있다면 자신들의 사색과 노력, 어린이들을 위한 깨끗한 마음이 슴배여있는 작품들에 더러운 칼자리를 내고 마구 뜯어고친 시정배들의 망동을 두고 가슴을 치며 통탄하였을것이다. 그리고 누가 벗기지도 않았는데 제 스스로 추한 알몸뚱이를 드러낸 어리석은 시정배들과 그것들의 비참한 말로를 동화로 창작하여 세상에 다시없을 더러운자들을 폭로규탄하였을것이다.

더러운 몸통을 감싸고있던 누데기를 제손으로 벗어던진 《자한당》의 몰골을 보라.
제 허물을 남에게 들씌우는 파렴치한들, 어이없는 수작질과 거짓말들을 늘어놓는 협잡군들, 더러운 권력야욕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비렬한들, 민심을 분노하게 만들고는 《재미나다.》고 떠들어대는 정신병말기환자들…
보면 볼수록 누구나 이 세상 인간오작품들의 모든 형태가 다 합쳐진 추한 몰골과 그 어느 옛말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해괴한 꼬락서니에 구역질이 날것이다.

구리내나는 제 몸뚱이를 건사도 못하면서 남을 모욕하고 조롱하려드는 추물집단의 역스러운 망동에 남조선민심은 이렇게 분노를 터친다.
더러운 오물집단 -《자한당》을 하루빨리 매장시키라!
그런즉 아무리 거짓말을 꾸며대며 모지름을 써대도 민심의 버림을 받은자들이 갈곳은 다름아닌 파멸의 구렁텅이밖에 더 있겠는가.
산송장의 몸통을 어설프게나마 가리웠던 누데기를 제손으로 벗어던진 《자한당》의 미련한 망동은 스스로 무덤길을 재촉하는 결과만을 초래할뿐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전쟁국가 일본을 경계하여야 한다

(평양 1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이 군사적광기를 부리며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고있다.
지난 10월 24일 해상《자위대》가 미공군의 《B-52》전략폭격기들과 《KC-135R》공중급유기들의 지원하에 조선동해상에서 광란적인 훈련을 벌린데 이어 륙상《자위대》의 180여대 땅크들이 혹가이도에 집결하여 한주일간이나 포탄을 쏴대며 전쟁분위기를 고취하였다.
날로 로골화되는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야망의 뚜렷한 발로이다.

평화수호와 령토방위를 위해 군사활동을 벌리는것은 매개 나라에 주어진 합법적권리로서 그 누구도 시비할수 없다.
그러나 일본의 경우에는 문제시하고 엄중시해야 할 리유가 있다.
일본은 유엔헌장 제8장 제53조에 따라 적국으로 규제된 나라이다.
그것도 과거에 저지른 더러운 범죄에 대한 인정과 사죄,배상의 법적,도덕적의무를 한사코 외면하고있는 재범의 우려가 큰 적국이다.

일본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여러 나라와 인민들을 도탄에 빠뜨렸던 제국주의시대를 그리워하며 그를 부활시키기 위해 군국주의고취와 군사대국화,해외팽창의 길로 질주하고있는 사실은 이 나라에 대한 불쾌감과 경계심을 더욱 증폭시키고있다.

일본반동들은 과거의 피비린내나는 침략범죄를 《해방전쟁》으로,《문명》과 《번영》을 가져다준 《진출》로 묘사하는 등 끈질긴 력사외곡책동으로 사회의 우경화와 나라의 군국화를 급속도로 추진하고있으며 《전수방위》원칙을 줴버린 대대적인 무력증강과 전쟁법조작책동으로 《자위대》무력을 서방에서 미국 다음가는 수준으로 변신시키고 그 활동범위를 세계의 임의의 지역으로 확대하였다.
특히 우리 나라와 중국,로씨야를 그 무슨 《위협국가》로 매도하며 저들의 군사적망동을 정당화하고있는것은 섬나라가 주변국들을 제압하고 《동방의 맹주》가 되여보려 하고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이번에 진행된 미국과의 공동훈련과정에 전략폭격기들의 비행항로가 중국남해근처에로까지 이어지고 륙상《자위대》의 대규모땅크집단이 로씨야의 남부꾸릴렬도와 가까운 지역에로 기동하여 화약내를 피워댄것은 그에 대한 또 하나의 명백한 실증으로 된다.

일본이야말로 평화국가가 아니라 위험천만한 전쟁국가이다.
섬나라의 모든 군사관련책동과 《평화》타령에는 침략의 독기가 서려있으며 지역에서의 전쟁위험은 다름아닌 섬나라에 의해 나날이 증대되고있다.
일본이 대륙침략에 또다시 나서는 경우 인류는 지난날과 대비할수 없을 정도의 참혹한 재난을 들쓰게 될것이다.
국제사회는 일본의 무분별한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책동을 절대로 수수방관하지 말아야 한다.(끝)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외세굴종으로 연명해가는 가련한 처지

(평양 1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일본의 오끼나와현의회에서 불공정한 일미지위협정의 근본적인 개정을 요구하는 의견서가 만장일치로 가결되였다.
주일미군기지의 70%이상이 집중되여있는 오끼나와는 과중한 기지부담과 끊임없는 범죄,각종 사고와 환경파괴 등으로 하여 오랜 기간 막대한 피해를 입고있으며 이러한 페해의 근원이 바로 주일미군에 치외법권적지위를 부여한 일미지위협정이다.
미군이 일으킨 사건사고와 관련하여 현의회에서 채택된 항의결의서와 의견서가 2012년까지만도 백번째에 달하였다는 사실은 비굴한 자국정부에 대한 민심의 반발이 얼마나 큰가를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문제는 민의를 한사코 외면하는 당국의 태도이다.
지난 2월 미군기지이설공사에 대한 가부를 결정하는 오끼나와현민투표에서 70%이상이 반대의사를 표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국가안전》을 빗대고 현민들의 의사를 무시해버렸다.

유럽나라들이 자국주둔 미군에 국내법을 적용하고있다는 조사보고서가 공개되여 여론이 들끓을 때에도 당국은 《그 나라들과 비교하는것은 전혀 의의가 없다.》고 강변하였다.
《큰것을 위해 작은것을 희생한다.》는 기만적인 론리로 굴종을 합리화하는 일본정객들의 속통에는 민중의 생존과 인권,리익은 안중에 없이 오직 미국을 등에 업고 기어이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을 실현하려는 야망만이 꽉 들어차있다.

일본당국이 외세에게 매달릴수록 오히려 상전의 횡포는 비할바없이 가증되고있다.
10월 29일 일본방위상이 직접 나서서 가데나기지에서 락하산강하훈련을 계획하고있는 주일미군에 쌍방간 합의에 배치되는 훈련의 중지를 요청하였음에도 주민들의 머리우에서 위험천만한 훈련이 뻐젓이 강행된것이 그 단적인 실례이다.

미군주둔비용인상압력,농산물시장개방요구,미국산 무기강매 등 전면적으로 가해지는 압박은 다름아닌 자국민들을 희생시키면서까지 뒤바라지를 착실히 해온 충실한 하수인, 전쟁머슴군에게 차례진 응당한 대접이다.

명백한것은 앞으로 정부의 사대굴종정책철회를 바라는 일본인민들의 투쟁은 거세여질것이며 그럴수록 특권적지위를 유지하기 위한 상전의 강도적요구는 더욱 커질것이라는 사실이다.
안팎으로 몰리우는 일본당국은 언제까지 굴욕과 수모를 참고견디여야 하는가.
사대굴종으로 잔명을 유지해야만 하는 현대판예속국 일본의 앞날은 막막하기만 하다.(끝)


최룡해동지 제18차 쁠럭불가담국가수뇌자회의에서 연설

(평양 10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표단 단장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최룡해동지가 제18차 쁠럭불가담국가수뇌자회의에서 연설하였다.

최룡해동지는 쁠럭불가담운동은 위력한 반제자주, 반전평화애호력량이라고 하면서 발전도상나라들의 독립과 진보를 이룩하며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지난 시기 랭전이 제3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지지 않은데는 반제자주,반전평화의 기치밑에 쁠럭불가담나라들이 기울인 적극적인 노력과 공적이 깃들어있다고 말하였다.

랭전이 종식되고 한쪽 쁠럭이 없어지면서 쁠럭불가담운동이 안도감에 휩싸여있을 때 국제정치구도에서 많은 변화들이 일어난데 대하여 언급하고 그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지배권확보를 위한 렬강들사이의 갈등과 대립이 더욱더 심화되고 발전도상나라들의 리익을 침해하는 엄중한 도전들이 제기되였다.
제국주의, 지배주의세력의 침략과 간섭책동이 그 어느때보다 횡포해지고 그로 하여 나라와 민족들의 자주권이 여지없이 유린당하고있으며 세계 여러 지역과 나라들에서 민족간, 세력간 분쟁이 그칠사이 없이 일어나고있다.

현 국제정세는 쁠럭불가담운동이 처음 태여나던 동서랭전의 초시기를 방불케 하고있다.
새로운 랭전의 유령이 배회하고있는 현실은 쁠럭불가담운동이 각성하여 반제자주, 반전평화, 단결과 협조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것을 요구하고있다.

지금이야말로 쁠럭불가담운동성원국들이 단합된 힘으로 부닥치는 도전들을 짓부시고 평화롭고 번영하는 세계, 자주적이고 정의로운 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 과감하게 떨쳐나서야 할 때이다.
쁠럭불가담운동은 반전평화애호력량이며 전쟁을 방지하고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는것은 쁠럭불가담운동의 가장 중요한 임무이다.

현시대의 주류는 평화와 진보이지만 그에 역행하는 전쟁과 파괴의 도전도 계속되고있다.
중동과 아프리카를 비롯한 세계 여러 지역에서 나라와 민족들의 자주권과 령토완정을 침해하고 평화와 안전을 해치는 침략행위들이 끊임없이 벌어져 인민들의 생존권이 엄중히 위협당하고있다.

그는 지금 조선반도정세가 긴장완화의 기류를 타고 공고한 평화에로 이어지는가 아니면 일촉즉발의 위기에로 되돌아가는가 하는 중대한 기로에 놓여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6.12조미공동성명채택후 1년이 넘었지만 지금까지 조미관계가 전진하지 못하고 조선반도정세가 긴장격화의 악순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는것은 미국이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에 계속 매달리면서 정치군사적도발행위들을 일삼고있는데 기인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 4월 력사적인 시정연설에서 미국이 지금의 계산법을 접고 새로운 계산법을 가지고 우리에게 다가서는것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시였다.
미국이 우리의 제도안전을 불안하게 하고 발전을 방해하는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깨끗하고 의심할 여지없이 되돌릴수 없게 철회하기 위한 실제적인 조치를 취할 때에야 미국과 비핵화론의도 할수 있다.

지난해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이 채택되였지만 북남관계가 우리 민족의 한결같은 지향과 국제사회의 기대에 부합되게 전진하지 못하고있는것은 전적으로 남조선당국이 외세의존정책과 사대적근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기때문이다.

북남관계개선은 남조선당국이 민족공동의 리익을 침해하는 외세의존정책에 종지부를 찍고 민족앞에 지닌 자기의 책임을 다할 때에만 이루어질수 있다.
우리는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막고 공고한 평화를 이룩하는것이 쁠럭불가담운동의 리념에 전적으로 부합되며 세계의 평화와 안전수호에도 기여하는것으로 된다고 확신한다.
쁠럭불가담운동성원국들은 개별적나라들을 목표로 하여 감행되는 침략과 전쟁책동을 반대하여 목소리를 높여야 하며 일치한 행동으로 반격을 가하고 세계평화와 안전을 수호하여야 한다.

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제국주의자들의 지배주의책동을 저지파탄시키며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하여 정력적으로 활동하시였으며 반제자주위업실현에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데 대해 강조하였다.

우리 공화국은 앞으로도 모든 운동성원국들과 함께 침략과 전쟁이 없는 평화롭고 번영하는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그는 언명하였다.
최룡해동지는 쁠럭불가담운동은 그 사명과 리념에서 국제적정의를 위한 집단이며 그 잠재력에서 국제적정의를 실현할수 있는 힘을 지닌 세력이라고 하면서 우리는 진정한 국제적정의를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하는것이 오늘 쁠럭불가담운동앞에 나서는 가장 절박한 과업이라고 간주한다고 밝혔다.

지금 국제무대에서는 강권과 전횡이 란무하고 정의와 진리가 무참히 짓밟히고있으며 국제관계의 기본원칙인 주권평등의 원칙,령토완정의 원칙,내정불간섭의 원칙들이 공공연히 무시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지난 몇년간 수리아를 대상으로 벌어졌고 오늘 베네수엘라를 향하여 또다시 재현되고있는 합법적으로 선거된 주권국가의 대통령을 축출하려는 책동은 국제적정의에 대한 란폭한 도전이다.

어느 한 대국의 전횡에 의하여 국제적인 환경보호노력과 경제무역협조분야의 국제질서가 통채로 뒤흔들리고있으며 세계도처에서 작은 나라들이 렬강들의 군사전략적대결의 희생물로 되고있다.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에서 특정국가의 강권과 전횡을 합리화,합법화하는 결의 아닌 《결의》들이 채택되고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반항한다고 하여 피해자에게 제재를 가하는 부정의가 뻐젓이 유엔의 이름으로 자행되고있다.
국제적정의가 실현되지 못하면 유엔헌장의 목적과 원칙들은 빈종이장으로 전락될것이며 특히 작은 나라들, 쁠럭불가담운동성원국들의 자주권과 생존권이 담보될수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드시였던 자주의 기치, 국제적정의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드시고 제국주의반동들의 지배주의적책동을 저지파탄시키며 자주적이고 공정한 국제관계의 수립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하여 정력적으로 활동하고계신다.
쁠럭불가담운동성원국들은 강권과 전횡, 이중기준과 부정의를 배격하고 반테로문제와 분쟁문제,경제협조문제와 환경문제를 비롯한 국제문제들에서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여야 한다.
진정한 국제적정의를 실현하는데서 낡은 국제질서를 마사버리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새 국제질서를 세우는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에서 일부 나라들의 특권을 허용하는 질서와 관행을 없애고 자주권존중과 령토완정, 내정불간섭, 평등의 원칙에서 모든 나라와 민족들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공정하게 보장하는 법률적, 제도적담보를 마련할것을 강력히 주장한다.
오늘 제국주의자들은 쁠럭불가담나라들사이에 불신과 알륵을 조장하여 분렬리간시키고 그로부터 어부지리를 얻으려고 획책하고있다.
쁠럭불가담운동성원국들은 제국주의자들의 분렬리간책동에 단결의 전략으로 맞서야 하며 사회제도와 정견,사상과 신앙, 민족과 인종의 차이를 초월하여 단결하고 협력하여야 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단결이자 힘이고 승리이라는 사상을 제시하시고 쁠럭불가담나라들이 힘을 합쳐 자주성에 기초한 새로운 국제질서를 세우며 집단적자력갱생으로 남남협조를 발전시켜나가도록 하시여 운동의 강화발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시였다.

최룡해동지는 정의를 귀중히 여기는 나라들이 자력자강의 원칙에서 힘을 키우며 반제자주의 기치밑에 단결하고 협력하여 자주적이며 정의로운 새 세계를 앞당겨와야 한다고 밝혔다.
쁠럭불가담운동성원국들은 정치적으로 단결하는것과 함께 평등과 호혜,유무상통의 원칙에서 지역별,대륙별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여 남남협조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그는 주장하였다.

그는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발전권을 말살해보려는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제재와 압력속에서도 우리 인민이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는데 대해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시정연설에서 나라의 모든 힘을 경제건설에 집중하여 사회주의의 물질적기초를 튼튼히 다지는것을 현단계에서 공화국앞에 나서고있는 중심과업으로 제시하시였다.

우리에게는 강력한 자립경제토대와 믿음직한 과학기술력량, 자력갱생의 고귀한 전통이 있으며 이것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우리의 귀중한 전략적자원이다.
우리 인민은 부닥치는 난관과 도전들을 과감히 극복하면서 우리 공화국을 자주의 강국, 인민의 리상이 전면적으로 실현되는 인민의 나라로 빛내여나갈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는 쁠럭불가담운동의 순결성과 리념을 변함없이 고수하고 운동성원국들과의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며 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성원국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갈것이다.(끝)


바라지 않는 결과만 초래할뿐

최근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우리를 겨냥한 무력증강책동에 발광적으로 매달리고있다.
얼마전 남조선군부것들은 《국회국정감사》에서 핵동력잠수함도입 및 개발에 대하여 처음으로 공개하면서 그 누구의 《핵전력에 대비하기 위한것》이라고 떠벌였다. 그런가하면 2019년중으로 다음세대 구축함건조사업을 본격화하고 수직리착륙비행기가 탑재된 대형수송함, 합동화력함확보를 추진하며 11월중으로 호위함을 진수하고 2020년까지 3 000t급 디젤잠수함을 건조하겠다고 공언하였다. 또한 수년내에 사단정찰용 무인전투기, 기동직승기, 바퀴식장갑차, 《대포병탐지레이다-II》, 《해안감시레이다- II》 등을 전력화하고 다음세대 무기체계로서 레이자, 싸이버전 및 전자전장비, 인공지능무기, 장거리타격무기체계 등을 개발할것이라고 고아댔다. 그리고 다음해로 예정되여있는 스텔스전투기《F-35A》의 전력화행사와 고고도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 4대에 대한 도입을 올해중으로 앞당겨 완료하며 공중급유기《KC-330》 4호기도 이해중으로 들여오겠다고 하였다.

《국회》안에서 무모한 도발적언사들이 왕왕 튀여나올 때 밖에서는 이른바 《민, 관, 군, 경 통합방위태세점검을 위한 종합전술훈련》이라는것이 광란적으로 벌어졌다.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평화의 흐름을 추동하자면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하는것은 물론 외부로부터의 전략자산반입을 비롯하여 상대방을 반대하는 온갖 도발적인 무력증강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남조선호전광들은 앞에서는 《화해와 평화》에 대해 떠들어대고 뒤돌아앉아서는 동족에 대한 적대심을 여전히 드러내면서 긴장격화에로 줄달음쳐왔다.

지난 8월에도 남조선군부는 10여대의 스텔스전투기 《F-35A》를 올해말까지 반입하여 실전배비하는 계획을 공표하는것과 함께 그 무슨 《탐지 및 추적능력제고》에 대해 떠들면서 정찰위성과 고고도무인정찰기를 비롯한 첨단무장장비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2019-2023 국방중기계획》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또한 해상초계기 《P-8A 포세이돈》, 특수작전용무인기, 해상고고도요격미싸일 《SM-3》, 공중급유기의 도입도 계획하였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남조선군부는 올해보다 7.4%나 늘어난 력대 최대의 2020년도 《국방》예산안을 책정하였다.

상대방을 겨냥한 무력증강책동이 얼마나 위험하며 그것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 북남관계에 얼마나 커다란 해독적후과를 끼쳤는가 하는것은 지나온 력사가 잘 말해주고있다.
현실은 북남관계가 교착상태에 처하고 정세가 파국에로 치닫고있는 현 사태의 책임이 과연 누구에게 있는가 하는것을 다시한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우리와 힘으로 대결해보려는 흉심을 버리지 않고 무력증강과 전쟁연습책동에 매달리고있지만 그것은 우리를 더욱 강력한 물리적억제력을 갖추는 길로 떠미는 결과만을 초래하게 할뿐이다.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섶을 지고 불속에 뛰여드는것과 같은 미치광이짓이 가져올 후과를 먼저 생각하는것이 좋을것이다.


《민주조선》 일본반동들의 야스구니진쟈참배목적을 폭로

   (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일본수상 아베 등이 야스구니진쟈에 공물을 봉납한데 이어 방위성 정무관, 경제산업성정무관을 비롯한 정부각료들과 국회의원 90여명이 야스구니진쟈를 집단참배하였다.
일본총무상을 비롯한 일부 정객들은 개별적으로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였다.

23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일본의 과거청산을 요구하고 세계평화를 바라는 국제사회와 일본에 의해 피눈물나는 운명을 강요당한 피해자들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이고 모독이라고 규탄하였다.

론평은 일본반동들이 야스구니진쟈에 기를 쓰고 찾아가는것은 력사관이 삐뚤어진데도 있지만 보다 중요하게는 그를 통하여 노리는 목적이 있기때문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까밝혔다.
일본반동들은 야스구니진쟈를 군국주의부활의 사상적거점으로 리용하려 하고있다. 다시말하여 야스구니진쟈참배를 통하여 사회에 군국주의를 전파하고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 국수주의를 심어주어 일본이라는 나라를 또다시 전쟁의 길로 이끌어가려 하고있다.

현재 일본은 군사대국화가 고도로 추진되여 전쟁수행의 군사적담보를 마련하였다. 이제 남은것은 헌법을 뜯어고쳐 전쟁의 법적토대를 구축하고 사회정치적분위기와 조건을 마련하는것뿐이다.
이러한 당면목표수행을 위해 일본반동들은 갖은 궤변을 다 늘어놓으며 야스구니진쟈참배에 너도나도 뛰여들고있다.
정치의 키잡이를 한다는 일본정객들의 무모한 망동에 의해 일본은 전쟁의 길로 무섭게 질주하고있다.
론평은 일본을 패망에로 이끈 전범자들이 간 길을 다시 밟아야 차례질것은 멸망의 쓰디쓴 운명뿐이라고 경고하였다.(끝)


《3각군사동맹》구축을 노린 불순한 모의판

얼마전 미국을 행각한 남조선합동참모본부 의장이라는자가 미합동참모본부 의장, 일본통합막료장과 머리를 맞대고 《한》미일 3자사이의 군사협력과 관련한 공조방안에 대해 쑥덕공론을 벌려놓았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이것은 파기된 남조선일본《군사정보보호협정》을 되살려 침략적인 《3각군사동맹》을 구축하려는 미국의 각본에 따른 불순한 모의판이며 일본의 과거죄악청산을 요구하고 재침책동을 반대하는 민심에 대한 도전이 아닐수 없다.

아는바와 같이 2016년 11월 23일 남조선일본간에 《군사정보보호협정》이 체결된것은 전적으로 미국의 압력과 막후조종에 의한것이였다.
예나 지금이나 미국은 남조선, 일본과 《3각군사동맹》을 구축하여 우리 공화국은 물론 주변국들에 대한 포위환을 형성하고 동북아시아지역에서 군사적패권을 쥐며 나아가 저들의 침략적인 대아시아지배전략을 실현하려고 하고있다.

이런데로부터 미국은 지난 시기 남조선당국에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체결을 압박해왔으며 당시 산송장이나 다름없는 박근혜역적패당을 협정모의판에 끌어다놓고 저들의 각본대로 일본과 도장을 찍게 만들었다.
결과 근 3년동안에 걸쳐 남조선일본《군사정보보호협정》은 미국의 《3각군사동맹》구축을 촉진하는 매개물로 작용하여왔다.

하지만 오늘날 과거죄악에 대한 사죄와 배상은커녕 오히려 우리 민족고유의 령토인 독도를 제땅이라고 우기고 경제침략행위까지 감행하는 일본반동들에 대한 남조선각계의 분노는 활화산처럼 폭발되였으며 그것이 지난 8월 22일 남조선일본《군사정보보호협정》파기로 이어졌다.
이것은 침략적인 《3각군사동맹》을 강화하려는 미국에 있어서 매우 불쾌한 일이였다.

미국은 이에 대한 불만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면서 《파기결정에 대한 재고려》, 《협정연장》 등을 남조선당국에 강박하였다.
그러나 남조선일본간의 갈등이 도무지 해소될 조짐이 보이지 않자 미국은 이번에 《합동참모본부 의장 취임식》이라는 미명하에 손아래 졸개들을 끌어들여 남조선일본《군사정보보호협정》을 되살리려는 저들의 군사적흉계에 보조를 맞출것을 강박하는 모의판을 벌려놓았던것이다.
더욱 문제로 되는것은 지금 남조선에서 아베일당에 대한 인민들의 분노의 목소리가 더욱 고조되고있는 가운데 어떻게 되여 남조선군부가 일본통합막료장과 얼굴을 맞대고 쑥덕공론을 벌려놓을수 있는가 하는것이다.

지금 아베일당은 《헌법 9조》를 어떻게 하나 개악하여 일본을 《전쟁가능한 국가》로 만들고 해외침략의 길로 질주하려고 획책하고있다. 세계의 수많은 언론들과 군사전문가들은 그 첫번째 목표가 조선반도일것이라고 한결같이 평하고있다.
그런데도 남조선군부는 미국에까지 날아가 조선반도재침책동의 앞장에서 혈안이 되여 날뛰는 일본군부의 주요우두머리와 머리를 맞대고 모의판까지 벌려놓는 쓸개빠진 망동짓을 꺼리낌없이 저질렀다.

민심은 천심이며 민의를 거역한자 천벌을 받기 마련이다.
온 겨레는 조선반도의 평화를 파괴하고 우리 민족의 리익을 해치려는 미국과 천년숙적 일본, 그에 아부굴종하는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무분별한 망동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우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8일 미국의 사촉을 받은 영국,프랑스,도이췰란드 등 EU 6개나라들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 비공개회의라는것을 벌려놓고 우리의 자위적조치를 걸고드는 《규탄》성명을 발표하였다.

공정성과 형평성을 표방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최근에 진행된 미국의 대륙간탄도미싸일 《미니트맨-3》시험발사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하지 않고 우리의 자위권에 속하는 정당한 조치만을 걸고드는것은 우리에 대한 엄중한 도발이다.
더우기 조미실무협상을 애걸하고서는 빈손으로 나와 협상을 결렬시켜놓고도 회담결과가 긍정적이였다고 너스레를 떨고있는 미국이 뒤돌아앉아 추종국가들을 사촉하여 우리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도록 한데 대해 우리는 그 기도가 무엇인지 깊이 따져보고있다.

국제사회가 인정한바와 같이 미국의 이번 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발사가 우리를 압박할 목적으로 진행된것이 명백한 실정에서 우리도 같은 수준에서 맞대응해줄수 있지만 아직은 그 정도까지의 대응행동이 불필요하거나 시기상조라는 판단밑에 자제하고있을뿐이다.

그러나 우리의 인내심에도 한계가 있으며 우리가 지금까지 자제하여온 모든것이 무한정 계속된다는 법은 없다.
우리가 강하게 경고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옳바른 자대나 기준도 없이 그 누구의 리해관계에 따라 우리의 자위권에 속하는 문제를 부당하게 탁우에 올려놓고있는 현실은 미국과의 신뢰구축을 위하여 선제적으로 취한 중대조치들을 재고하는 방향으로 우리를 재촉하고있다.

주체 108(2019)년 10월 10일
평 양



서산락일의 길을 걷는 자본주의

지금 세계곳곳에서 환경오염, 기후변화의 위험과 그 후과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들이 세차게 울려나오고있다.
물론 환경오염과 기후변화가 인류를 위협하는 큰 화근으로 되고있는것만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보다 더 엄중한 재앙은 제국주의자들에 의해 가속화되고있는 도덕의 붕괴와 인간오염이다. 이 세계의 《하수도》와 《오물장》들에서는 매일과 같이 제국주의반동들과 그 사환군들에 의하여 사람의 탈을 쓴 야수들, 정신적기형아, 불구자들이 산생되고있다. 이것은 인류가 직면한 최대의 난문제이며 자본주의가 안고있는 불치의 병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자본주의사회는 한마디로 말하여 썩고 병든 사회이며 전도가 없고 멸망에 가까와가는 사회입니다.》

자본주의의 진면모를 다시한번 해부해볼 필요가 있다.
자본주의 변호론자들은 입만 벌리면 사회주의를 헐뜯으며 자본주의사회의 《영원성》을 설교하고있다. 그들은 《경제성장》과 《물질적번영》, 《현대문명의 본보기》라는 미사려구를 써가며 자본주의가 발전되고 문명한 리상적인 사회라는 소리를 하고있다. 그들이 광고하는 《경제성장》과 《문명세계》는 겉으로 보기에는 현란하고 눈부시게 번쩍거린다. 하지만 세계는 그속에서 곪아가는 자본주의, 서산락일의 길을 걷고있는 자본주의를 보고있다.

자본주의는 결코 인류의 리상사회가 아니다. 정확히 투시해보면 앞날이 없는 암흑사회이다.
세계는 이미 지난 세기 말엽에 그것을 체험하였다. 그때 제국주의자들은 20세기는 사회주의가 실패하고 자본주의가 승리한 세기라고 하면서 21세기는 자본주의로 일색화된 세기, 자본주의로 세계화된 세기가 될것이라고 떠들었다.
많은 나라가 여기에 말려들어갔다. 부르죠아자유화와 다당제, 자본주의적사적소유제와 시장경제, 서방의 문화를 대대적으로 받아들이였다. 이 나라들은 그것이 경제발전과 물질적번영을 가져오고 사회발전을 추동할것이라고 믿었다.

결과는 정반대로 되였다. 서방기업들은 해당 나라들의 국내기업을 닥치는대로 물어메치고 삼켰다. 실업자사태가 났다. 부르죠아자유화와 문화를 받아들이다보니 모든것이 잡탕이 되여버렸다. 너 아니면 나라는 개인주의, 약육강식의 생활방식이 만연하여 도덕적부패가 심화되고 사회생활전반이 헝클어졌다. 울분이 타락을 낳고 불만이 증오로 번져져 분리주의가 대두하였다. 각이한 정치세력들이 저마다 반기를 들고 독립을 요구하였다. 별의별 무장세력들이 생겨나 서로 반목질시하다가 나중에는 무장충돌로 넘어갔다.

이전 유고슬라비아가 바로 그렇게 되였다. 이 나라로 말하면 그전에는 민족들사이의 단합을 자랑하던 나라이다. 그런데 서방식처방을 도입한 후 서로 의좋게 지내던 여러 민족이 분쟁의 참화를 겪게 되였다. 내전으로 숱한 사람이 죽고 피난민들이 생겨났다. 나라는 갈기갈기 찢어졌다. 제국주의자들이 사회발전의 높은 단계에 있다고 변호하는 자본주의가 이런 사태를 몰아왔다.

하다면 세계는 과연 어느 길로 나아가야 하는가. 일부 사람들은 아직도 자본주의의 겉모양만 보고 그래도 발전을 이룩하자면 자본주의를 도입해야 한다고 하고있다. 이것이야말로 근시안적인 사고방식이다.
언제인가 미국의 현실주의정치리론가라고 하는 하바드종합대학 교수 스티븐은 잡지 《포린 폴리시》에 기고한 글 《자유주의세계질서의 붕괴》에서 자본주의가 내부의 심각한 도전에 직면하여 위기에 빠졌다고 하였다. 서방의 적지 않은 사람들도 자본주의가 심한 병을 앓고있으며 한걸음한걸음 멸망에로 접근하고있다고 간주하고있다.
그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주지의 사실이다.
자본주의는 멸망에서 벗어날수 없는 자체의 심각한 내부모순을 안고있다. 발전된 자본주의나라들이 겉으로는 번창한것 같지만 안으로는 날로 우심해지는 모순으로 하여 썩어가고있다.

정치생활이 반동화되고 물질생활이 기형화되였다.
자본주의의 부패성은 사람들의 정치생활에서 뚜렷이 나타나고있다. 서방의 정객들은 자본주의가 사람들에게 온갖 정치적자유와 권리를 보장해주는 《자유의 왕국》이라고 떠들어대고있지만 파렴치한 기만이다.

자본가계급이 모든것을 지배하고 근로인민대중이 정치생활에서 제외되고있는 자본주의사회에는 참다운 정치적자유와 권리가 있을수 없다. 자본가들은 근로대중의 정치적지위와 역할이 높아지는것이 저들의 정치적지배권을 위태롭게 하기때문에 근로자들의 정치생활발전을 극력 억제하려고 한다. 그들은 저들의 특권적지위를 유지하기 위하여 대중을 회유, 기만하고 매수하는 교활한 책동에 매여달리고있다. 반동적통치기구를 파쑈화하고 근로대중의 정치적자유를 억압하고있다.

자본주의의 발전은 시장의 확대를 전제로 한다. 그러나 날이 감에 따라 시장은 좁아지고있으며 자본주의는 만성적인 경제위기에 시달리고있다. 자본가들은 상품판로가 점점 막히게 되자 비인간적인 수요를 인위적으로 만들어가지고 물질생활을 기형화하는 방향으로 나가고있다.

부익부, 빈익빈은 자본주의가 안고있는 악성종양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물질적부가 늘어날수록 물질생활의 불평등은 보다 심해져 근로대중은 령락된 생활을 한다. 일정한 수준에서 생활하는 사람들도 언제 빈궁의 나락에 굴러떨어질지 몰라 한시도 마음을 놓지 못하고 사는 곳이 자본주의사회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극소수 특권층이 사회적재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있으며 그것은 날이 갈수록 불어나고있다. 반면에 광범한 근로대중은 항시적으로 일자리걱정, 치료받을 걱정, 집걱정, 먹고 살 걱정, 자식들을 공부시킬 걱정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일반로동자가 온전한 집 한채를 마련하자면 수십년동안 먹지도 입지도 않고 번 돈을 다 밀어넣어야 한다. 가난에 쪼들리는 사람들은 병이 나도 돈때문에 치료를 받지 못하고있다.

자본주의의 《표본》이라고 하는 미국을 놓고보자.

미국에서 선발된 인물들이 모여산다고 하는 워싱톤은 인구 1인당 평균수입항목에서도 전국의 앞자리를 차지하고있다고 한다.
그러나 옷차림이 람루하고 집이 없어 여기저기를 방황하는 사람들은 이 도시에서 그들과 뚜렷한 대조를 이루고있다. 방랑객들중 일부는 비싼 치료비때문에 그리고 일부는 살림집임대비나 집세를 물지 못해 거리에 나앉는다. 찬바람이 부는 겨울철이면 그들은 거리의 망홀덮개우에서 몸을 녹인다. 그옆을 지나가는 사람들은 양복을 입고 가죽구두를 신은 관리들이다.

방랑자들은 미국사회에서 부단히 격화되고있는 빈부격차의 《대변인》으로 되였다. 미국은 세계적으로 사회적불평등이 가장 심한 나라로 인정되여있다. 많은 사람이 빈궁에서 헤매이고있는 반면에 1%밖에 안되는 특권부유층은 사회적재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있다.

미국의 억만장자들은 날로 늘어나는 재부를 탕진할데가 없어 골을 썩이던 나머지 애완용개에게 수만US$어치의 금강석목걸이를 걸어주고 많은 돈을 들여 생일대연회를 차려주는것과 같은 믿기 어려운 놀음들을 자연스럽게 벌려놓고있다.
1%와 99%, 이것은 그대로 미국에서 계급적모순을 격화시키고 사회를 대결과 분렬에로 몰아가고있다. 이런 《물질적번영》을 자랑하는 사회가 인류의 리상사회로 될수 없다는것은 너무나도 자명하다.

현시기 자본주의의 서산락일은 인간의 도덕적파멸에서 가장 명백히 나타나고있다. 한 사회제도의 부패는 인간의 정신적인 파괴에서부터 시작된다. 정신도덕적부패, 비인간적범죄는 오늘날 자본주의에 더는 앞날이 없다는 가장 명백한 증시로 되고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정신문화생활의 빈궁화, 인간오염은 더는 수습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사람은 유족한 물질생활을 누리면서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살며 발전할것을 요구할뿐아니라 풍부한 정신생활을 누리며 정신문화적으로 발전할것을 요구한다.
그런데 자본주의사회에서는 그와는 정반대의 일이 벌어지고있다. 사람들이 부패한 물질생활과 돈의 노예로 될것을 바라기때문에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하는데는 돈을 쓰려고 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본가들은 근로자들의 정신문화적발전을 저해하기 위하여 막대한 돈을 쓰고있다.

자본가들은 근로대중의 자주적인 사상의식을 마비시키고 사람들을 자본주의적착취제도에 순종시키기 위하여 반동적이며 반인민적인 사상과 문화, 썩어빠진 부르죠아생활양식을 발광적으로 퍼뜨리고있다. 사치와 무질서한 랑비, 부화방탕한 생활을 조장시키고 인간의 육체와 정신을 마비시키는 각종 수단을 마구 만들어내고있다. 이때문에 마약중독자와 알콜중독자, 변태적욕망을 추구하는 타락분자가 날을 따라 급격히 늘어나고있으며 사람들이 정신적, 육체적불구자로 되여가고있다. 청소년들까지 공개적으로 마약과 알콜을 람용하고있다.

미국에서 최근년간 마리후아나를 한번이상 사용한 대학생들의 비률이 39%에 달하였으며 4. 9%는 매일 마약을 쓰지 않고서는 못 견디는 형편이다. 오스트랄리아의 빅토리아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응답자의 거의 절반이 일상적으로 카나비스를 사용하고있다고 흔연히 대답하였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각종 반동사상이 류포되여 마약과 같이 사람들의 건전한 정신을 마비시키고있다.
미국의 어느 한 잡지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실렸다.
《미국에서 절대로 손해를 보지 않는 산업이 있다면 그것은 젊은이들을 타락과 방종에로 이끄는 산업이다. 이들의 타락과 방종은 제도적으로 장려되고있으며 어려서부터 보장받고있다.
실례로 한 TV회사에서 전국의 10~15살 난 소년들을 대상으로 내보내는 교육편집물프로에서는 청소년들속에서 만연되고있는 색정과 마약사용, 도박을 비롯한 비도덕적이고 범죄적인 사실자료들을 흥미진진하게 방영하면서 이것이 그들의 특성이라고 선전하고있다.

10대의 소년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퇴페적인 내용의 영화를 대대적으로 내보내며 마약을 쓰고 즐거워하는 모습, 도박으로 일확천금을 하는 식의 화면들로 그들을 유혹하고있다. 이들은 오직 하나 리윤추구와 치렬한 TV방영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어린이교육프로의 기존목적과 요구를 무시하고있으며 성인들을 포함한 더 많은 시청자들을 끌어당기기 위해 그 어떤 방법도 가리지 않고있다.》

예로부터 새 세대들의 정신도덕적풍모를 보면 그 나라, 그 민족의 전도를 알수 있다고 하였다. 나라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어려서부터 이러한 교육을 받고있으니 그 결과가 어떻게 되리라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정신문화생활의 빈궁화는 사람들을 몽매하게 만들고있으며 약육강식의 생활방식이 조장되여 살인, 강도와 같은 사회악이 판을 치고 사람들을 공포와 불안에 떨게 하고있다.

부패변질된 인간 아닌 인간들은 부모와 자식 등 혈육간에도 서로 죽일내기를 하고 친구와 애인까지도 서슴없이 살해하고있다. 살인수법도 날이 갈수록 잔인해지고있다.
얼마전에도 일본의 사이다마현의 한 아빠트에서 이붓아버지가 9살 난 자식을 살해한 다음 함통에 넣어 내다버린 사실이 드러났다. 이보다 앞서 도꾜에 있는 한 호텔에서는 20대의 대학생이 한 녀성을 목졸라 죽이였다. 가나가와현 오다와라시에서는 아들이 어머니를 칼로 찔러죽이였고 아이찌현 가마고오리시에서는 며느리가 시어머니의 목을 졸라죽였다. 이바라기현에 있는 한 주택에서는 손자가 흉기로 할아버지의 머리를 여러번이나 내리쳐 살해하였다.

미국에서도 총격사건 등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각종 살인범죄들로 하여 사람들은 항시적인 공포속에서 살고있다.
미국의 여론조사기관인 《갤럽》이 발표한 전국적인 조사결과에 의하면 응답자의 대부분이 나라에서 도덕적가치관이 갈수록 렬악해지고있다고 한탄하였으며 나라의 도처에서 범죄가 계속 살판쳐 사회형편이 더욱 험악해지고있는데 대해 불안을 표시하였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물질생활에서의 불평등, 물질생활과 빈궁해지는 정신문화생활사이의 불균형, 인민대중의 장성하는 자주적요구와 악화되여가는 정치생활사이의 불균형을 극복할수 없다. 제국주의자들은 그 계급적본성으로 하여 자본주의를 버리려고 하지 않는다.

자본주의사회에서 불평등과 불균형이 심화되고 제국주의의 반동성과 반인민성이 강화됨에 따라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할것을 요구하는 인민대중과 자본가계급사이의 모순이 더욱 첨예화되고있으며 자본주의는 파멸의 길로 줄달음치고있다.

사회주의는 인류공동의 리상이며 인류가 나아갈 길이다. 사회주의야말로 인류의 가장 위대한 전취물이며 약동하는 생명력과 희망을 안겨주는 사회, 사회발전을 추동하며 미래를 향하여 끊임없이 전진하는 리상사회이다.

꾸바의 쁘렌싸 라띠나통신은 조선은 인민이 주인된 존엄높은 나라,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정치사상강국이다, 력사의 온갖 풍파에도 끄떡없이 언제나 승리만을 떨치며 나아가는 조선은 자주와 정의,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희망의 등대로 빛을 뿌리고있다고 하였다.

인류의 미래는 사회주의에 있다. 일부 나라에서 사회주의가 무너진것은 사회주의리념의 실패가 아니며 사회주의는 그 과학성과 진리성으로 하여 영원한 생명력을 가지고있다.
지난 세기 일부 나라에서 사회주의붕괴라는 비극이 빚어진것은 탁월한 령도자를 모시지 못하였고 사회주의의 본질을 력사의 주체인 인민대중을 중심으로 하여 리해하지 못하였으며 사회주의를 생명처럼 여기고 지키기 위해 노력하지 않았기때문이다. 결코 사회주의가 나빠서가 아니였다.

지금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이 지구상에서 사회주의를 말살해보려고 발악하고있지만 사회주의는 의연히 세계 혁명적인민들의 심장속에 깊이 간직되여있으며 자기의 궤도를 따라 전진하고있다.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이 제아무리 사회주의를 말살하려고 책동하여도 력사의 흐름을 거꾸로 돌려세울수는 없다.

세계 혁명적인민들은 평양선언의 기치밑에 사회주의위업을 옹호고수하고 전진시키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리고있다.
사회주의는 끊임없이 전진할것이며 사회주의가 종국적으로 승리하리라는것은 의심할바 없다.
인류의 희망찬 밝은 미래를 보려거든 동방에서 먼저 해가 솟는 조선을 따르라. 그러면 사회주의의 신선한 공기와 향기, 숨결과 힘을 느끼게 될것이다.
이것은 세계 진보적인류가 터치는 심장의 웨침이다.


대화의 막뒤에서 감행된 은페된 적대행위

최근 남조선당국이 미국과 야합하여 감행한 반공화국적대행위가 또다시 드러나 내외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보도에 의하면 남조선당국이 미국과 조선서해 5개 섬일대에서 무장충돌이 발생할 경우 미군무력을 투입하기로 합의하고 지난해부터 남조선미국《련합지휘소연습》때마다 남조선해병대가 미해병대의 《지원》을 받는 연습을 벌려왔다고 한다. 유사시 남조선군부의 《요청》에 따라 미군의 스텔스전투기를 비롯한 방대한 침략전쟁장비들의 투입을 목적으로 한 합동군사연습이 벌어진것은 조선서해열점수역을 평화수역으로 만들기로 확약한 북남선언에 대한 란폭한 위반이며 우리의 면전에서 위험천만한 전쟁도박을 벌리려는 상전과 주구의 용납 못할 적대행위이다.

지난해는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번영을 바라는 우리 겨레의 열망이 그 어느때보다도 높아가던 시기였다. 우리 공화국은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와 안정을 위해 적극적이면서도 성의있는 노력을 다 기울였다. 이런 때에 국제사회앞에서 《평화의 악수》를 연출한 남조선당국이 뒤돌아앉아 미국과 야합한 북침전쟁연습을 벌린것은 그들이 은페된 적대행위에 얼마나 집요하게 매달려왔는가를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조선서해 5개 섬일대는 국제사회가 열점수역으로 공인하는 곳이다. 지난 시기 이 수역에서 대결의 불꽃이 튄적도 여러번이나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수역에서 그 무슨 《무장충돌》에 대비한 전쟁연습을 벌려놓은 남조선당국이야말로 겉으로는 《화해의 웃음》을 짓고 실제로는 동족대결과 북침전쟁의 칼을 벼리는 속검은자들이다.

남조선당국이 이 전쟁연습이 그 누구의 《도발》을 《격퇴》하기 위한 《방어적성격》의 연습인것으로 묘사하고있지만 그것은 저들의 범죄적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낯간지러운 궤변이다. 이 전쟁연습에 남조선의 해병대병력뿐아니라 미국의 해외침략전쟁의 기본수단들인 핵항공모함전단과 전략폭격기까지 동원하려 한 사실이 이를 립증해준다. 더우기 보수《정권》시기 남조선당국이 《국지도발대비》를 운운하며 미국의 자동개입과 전면전에로의 확대방안을 검토해온 사실을 념두에 둘 때 대화의 막뒤에서 벌어진 이번 북침전쟁연습은 현 남조선당국의 속심이 과연 무엇인가를 십분 가늠할수 있게 한다.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평화기류에 역행하는 군사적적대행위들이 근절되지 않을 경우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분위기가 파괴되고 지역정세가 긴장격화에로 이어지게 될것이라는것은 불보듯 뻔한 사실이다.
우리는 남조선당국과 미국이 대화의 막뒤에서 벌리는 은페된 반공화국적대행위에 대해 한두번만 경종을 울리지 않았으며 불순한 목적을 노린 대결행위가 계속되는 경우 해당한 대응조치가 뒤따르게 될것이라는데 대해 명백히 해두었다.
남조선당국과 미국은 대세의 흐름에 역행한 저들의 어리석은 행위가 얼마나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될것인가를 명심하고 분별있게 처신하는것이 좋을것이다.


미국의 반꾸바정책에 엇서나가는 유럽동맹

지난 9일 유럽동맹 외교 및 안보정책담당 고위대표가 3일간의 일정으로 꾸바를 방문하였다.방문기간 가진 기자회견에서 그는 유럽동맹이 꾸바에 있어서 첫째가는 무역동반자이자 투자가이라고 하면서 꾸바의 경제현대화를 방조할 의사를 표명하였다.
영국의 로이터통신은 미국이 대꾸바제재를 강화하고있는 속에 꾸바의 경제발전을 도울것을 공약한 유럽동맹 외교 및 안보정책담당 고위대표의 발언을 인용하면서 꾸바와 유럽동맹이 대화를 계속하고있다고 보도하였다.

현재 꾸바에 대한 미국의 제재는 계속 확대되고있다.
얼마전 미국은 꾸바계미국인들이 꾸바에 있는 가족들에게 보내는 자금과 3국을 통한 금융거래를 제한한다는 내용의 새로운 제재조치를 발표하였다.이와 관련하여 미재무장관은 자국은 이번 제재가 베네수엘라에 대한 꾸바의 지지와 관련한 처벌조치로서 이 나라를 《재정적으로 고립》시키는데 도움을 줄것으로 보고있다고 밝혔다.

유럽동맹은 꾸바를 압살하려는 미국의 의도와는 상반되게 행동하고있다.미국이 강요한다고 하여 꾸바시장을 포기하지 않겠다는것이다.
유럽동맹과 성원국들은 몇달전 미국이 대꾸바제재법안인 《헬름즈-버튼법》을 전면가동시킨데 대해 강하게 반발하였다.

꾸바주재 유럽동맹 대사는 미국의 조치를 배격하는 유럽동맹의 립장은 확고하며 성원국들은 임의의 미국재판소가 자기들에게 벌금을 부과할 경우에 대처할 《대응법》들을 가지고있다고 말하였다.꾸바주재 에스빠냐기업협회 회장은 꾸바에 있는 유럽기업공동체를 상대로 한 미국의 위협적인 행위들을 자기들에 대한 적대시정책으로 받아들인다고 강조하였다.

전문가들은 이번에 유럽동맹이 외교 및 안보정책담당 고위대표를 꾸바에 보낸것자체가 대외정책과 무역분야에서 독자성을 살려나가려는 립장을 표명한것으로 된다고 평가하고있다.
21세기에 들어와 정치경제적위기가 점점 심화되고 패권적구도가 뒤흔들리게 되자 급해맞은 미국은 그 출로를 자국우선주의에서 찾고있다.미국은 저들의 리익을 위해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에 대한 제재압박을 강화하는 한편 경제동반자들은 물론 동맹국들의 리익도 서슴없이 침범하고있다.

유럽의 대다수 나라들은 나토성원국들이다.
유럽동맹 성원국들은 여러해전부터 꾸바에 대한 경제적진출을 강화하여왔다.수많은 유럽인이 꾸바에 관광을 가고있으며 그들중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 나라의 풍치수려한 자연을 리용한 관광업 등 여러 분야에 많은 자금을 투자하였다.
현재 꾸바와 무역거래를 하는것은 에스빠냐, 프랑스, 이딸리아 등으로서 유럽동맹내에서 중추적역할을 하는 나라들이다.

유럽나라들이 미국의 강박에 굴복하여 꾸바와의 경제적관계를 단절한다면 많은 손실을 입게 되여있다.유럽동맹은 자기 리익만을 우선시하는 미국에 굴복하지 않으려 하고있다.
미국의 반꾸바제재책동에도 불구하고 유럽동맹이 꾸바와의 무역을 확대해나가고있는것으로 하여 가뜩이나 편안치 않은 유럽동맹과 미국사이의 모순이 날이 갈수록 심화될것으로 국제사회는 전망하고있다.


모순과 갈등이 전례없이 격화되는 서방세계

오늘날 국제사회에서는 7개국집단이 서로가 제 주장을 고집하는 사공이 많은 낡은 배와 비슷하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최근 프랑스에서 진행된 7개국수뇌자회의가 그것을 다시한번 실증하였다. 회의는 한페지짜리 성명을 발표하는것으로 끝났다. 지난 시기 수십페지에 달하는 공동성명들을 발표하던것과는 극적인 대조를 이루었다. 관측자들은 한페지짜리 성명은 7개국집단의 심각한 내부의견상이를 보여주는 축소판, 영향력이 극도로 약화된 7개국의 축도라고 평하였다.

7개국사이의 모순과 갈등은 전례없이 표면화되고있다.
미국과 유럽사이의 리해관계가 대립되면서 대서양량안관계가 날을 따라 버그러지고있다.
미국은 어제나 오늘이나 미국을 위한 유럽을 필요로 하고있다. 그러나 유럽나라들에서는 유럽인을 위한 유럽이라는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있다. 군사적안전분야와 경제분야에서 유미사이의 관계가 점점 불편해지고있다.
영원한 복종을 강박하는 미국, 독자성을 부르짖는 유럽, 이것이 오늘의 유미관계이다. 그것을 반영한것이 이번의 한페지짜리 성명이라고 할수 있다.

세계적인 관심사로 되여있는 무역문제와 관련하여 성명은 7개국집단이 개방되고 공평한 세계무역과 세계경제의 안정을 수호하는것을 지지한다고 강조하였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그것을 경제민족주의가 대두한 서방나라들사이에 커가는 심각한 의견상이와 내부균렬을 가리우기 위한 정치적구호에 불과하다고 주장하고있다.

미국과 프랑스관계가 그 대표적립증이다.
지난 7월 프랑스가 자국에서 경영활동을 벌리고있는 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과 같은 미국의 정보통신기업들에 새로운 세금인 수자세를 부과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미국정부는 프랑스산 포도주에 관세를 부과할것이라고 위협하면서 프랑스를 상대로 조사를 시작한 상태이다.

이번 7개국수뇌자회의 페막후에도 프랑스대통령 마크롱은 기자회견에서 수자세가 프랑스-미국관계의 긴장을 초래하였다는것을 인정하면서도 그 필요성에 대해 또다시 강조하였다.
유미는 이란과 관련되는 문제들을 놓고서도 견해차이를 드러내고있다.
이란핵합의에서 이미 탈퇴한 미국은 그것을 깨버리려 하지만 유럽은 미국을 비난하며 반대로 행동하고있다.
얼마전 지브롤터해협에서 나포되였던 이란유조선을 놓아주는 문제와 관련하여 미국과 영국은 상반되는 립장을 보였다.

로씨야와의 관계문제에서도 미국과 유럽의 립장은 서로 다르다. 미국의 제재위협에도 불구하고 일부 유럽나라들의 참가밑에 로씨야의 《북부흐름-2》가스수송관부설계획이 진척되고있는 사실과 7개국수뇌자회의에 로씨야를 참가시키려 한다면 찬성할것이라는 미국측의 의견에 도이췰란드와 영국, 프랑스가 시기상조라고 반박한 사실 등이 그것을 말해준다.

유럽나라들사이에도 해소되기 힘든 모순들이 표면화되고있다.
이주민문제를 놓고 프랑스와 도이췰란드, 이딸리아사이에 마찰이 일고있다.
브렉시트문제로 영국은 유럽동맹과 정치, 경제적으로 팽팽한 대립관계에 있다. 관측자들은 그 장래를 비관적으로 평하고있다.

브렉시트와 관련한 영국과 유럽동맹사이의 합의가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들로 하여 이루어지지 못하고있다. 절차상 올해 3월에 마무리되게 되여있는 영국의 유럽동맹탈퇴과정이 2년반이 되도록 끝을 보지 못하고있다. 영국과 유럽동맹이 서로 양보하려 하지 않기때문이다.
영국에서는 유럽동맹과의 《합의없는 브렉시트》를 강행할 움직임이 나타나고있다. 경제문제, 이주민문제 등에서 유럽동맹에 남아있을수록 자기 나라가 더 큰 손해를 본다는것이 브렉시트를 강행하려는 영국정부의 립장이다.
그러나 만일 《합의없는 브렉시트》가 현실화된다면 오히려 영국이 적지 않은 손해를 볼수 있다는 주장들도 나오고있다.

일부 언론과 전문가들은 영국의 고기제품수출이 유럽동맹의 40%에 달하는 관세에 부닥치게 되는데 이것은 수많은 농장의 파산에로 이어질것이라고 평하고있다. 또한 국경에서의 복잡한 세관통과절차가 생겨나 영국국내의 식품 및 약품공급에 지장을 주고 그것은 소비품들의 가격인상에로 이어질것이라고 한다. 설사 긴급대책을 취한다고 해도 영국과 유럽동맹의 27개의 관건적인 경제분야가운데서 24개가 《합의없는 브렉시트》이후 혼란을 겪게 될것이라는것이다.

한편 도이췰란드, 프랑스와 같은 나라들은 유럽동맹내에서 영국의 본을 딴 도미노현상이 일어날가봐 우려하고있다. 유럽동맹이 브렉시트과정과 그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영국에 고압자세를 취하며 양보없는 대립관계를 유지하는것은 그때문이라고 한다.
전문가들은 7개국을 통해 분렬되고 쇠퇴몰락하는 서방의 모습을 보고있다고 말하고있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지역평화와 안정의 위험천만한 파괴자

(평양 9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의 침략적군사행동이 날로 무분별해지고있다.
지난 8월 남조선지역에서 우리를 반대하는 《후반기 한미련합지휘소훈련》을 벌려놓은 미국은 그 와중에 일본과 따로 10여일간이나 대규모해상련합훈련을 감행한데 이어 8월 26일부터 또다시 근 한달을 기한으로 《조선반도유사시》를 가상한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벌리고있다.
이것은 우리에 대한 또 하나의 엄중한 군사적도발로서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위험천만한 망동이다.

지금 광범한 국제사회는 조선반도정세와 관련하여 책임있는 각측이 그 어느 때보다 리성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할것을 바라고있다.
더우기 력사적인 6.12조미공동성명에 서명한 미국은 상대방을 자극하고 적대시하는 일체 군사행동을 중지하여야 할 의무를 지니고있다.

그러나 얼마전 남조선주둔 미군사령관이 《대대적으로 발표를 안했을뿐이지 훈련은 더욱 강화되고있다.》고 발언한 내용을 통해서도 알수 있는바와 같이 미국은 조미대화과정이 시작된 이래 우리를 겨눈 침략적, 도발적성격을 띤 군사연습들을 언제 한번 중단한적이 없다.
대화일방을 적으로, 압살대상으로 규정한 각본에 따라 보다 교활하고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는 전쟁연습소동들이 조선반도정세에 어떤 영향을 미치리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문제는 이러한 평화파괴행위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만 기인된다고 볼수 없다는데 있다.
알려진것처럼 미국이 내세운 대아시아전략의 궁극적목표는 지역대국들을 제압하고 전아시아지역을 떡주무르듯 하자는것이다.

세계제패를 부르짖는 미국정객들의 발언에서 지역대국들이 주되는 잠재적적수로 공공연히 묘사되고 《싸드》,《이지스 어셔》와 같은 괴물들이 이 나라들과 가까운 지역에 이미 전개되였거나 그 배비계획이 확정된 사실, 아시아태평양지역과 인디아양에서 감행되고있는 합동군사연습 등은 미국이 노리는 진목적이 과연 어디에 있는가를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미국의 주도하에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에서 빈번히 감행되고있는 합동군사연습도 그와 결코 무관계하지 않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일본이 이러한 합동군사연습을 군국주의부활과 조선반도재침야망실현을 위한 절호의 기회로 여기고 전쟁불장난에 마구 뛰여들고있는 사실이다.
미국과 일본반동들의 군사적결탁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와 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은 더욱 엄중히 위협당하고있다.
국제사회의 념원과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는 호전세력들의 침략전쟁책동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끝)


《절대로 좌시하지 않겠다》

최근 미국이 남조선일본《군사정보보호협정》파기결정을 내린 남조선당국에 압력을 가하고있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발표 당시 실망했고 여전히 실망하고있다.》(미국방성 장관)
-《일본과의 량자관계뿐아니라 미국의 안보리익과 동맹국들에도 부정적영향을 미칠것이다. 연장해야 한다.》(미국방성 인디아-태평양담당 차관보)
-《이번 결정에 실망했다.》(미국무성 장관)
-《미국은 깊이 실망하고 우려한다.》, 《미군에 대한 위험이 증가될것이다.》(미국무성 대변인)
... ... ...

간악한 일본의 경제침략도발에는 모르쇠를 하고있다가 남조선일본《군사정보보호협정》파기결정을 내린 남조선당국에 압력을 가하는 미국의 태도가 뻔뻔스럽기 그지없고 정말 격분을 자아내는 일이 아닐수 없다.
미국의 압박공세가 얼마나 부당하였으면 청년대학생들이 미국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의 《욱일기》와 미국의 《성조기》를 마구 찢어버리는 의식까지 진행하겠는가.

결코 청년학생들만이 아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아베규탄시민행동, 민주로총을 비롯하여 남조선각계가 《아베의 경제보복에 침묵하다가 당국의 협정파기결정에 우려를 표명하는 미국의 처사가 심각하다.》, 《자주권침해이다.》, 《내정간섭을 하는 미국에 대한 분노가 더 커졌다.》, 《미국은 더이상 왈가왈부하지 말라.》, 《절대로 좌시하지 않겠다.》 등으로 규탄하며 련일 투쟁에 떨쳐나서고있다.

참으로 미국은 우리 조선민족에게 너무나 많은 해악을 끼친 나라이다.
미국이 아무리 남조선과의 《동맹》,《혈맹》을 부르짖어도 우리 조국 절반땅을 70여년간 강점하고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고통과 불행을 안겨준 침략자, 략탈자, 저들의 리익을 위해서라면 남조선을 헌신짝처럼 차버리는 파렴치한자들이라는것은 더욱더 명백해지고있다.

《더이상 이렇게 살수 없다.》, 《언제까지 미국에 끌려다녀야 하는가.》, 《우리도 존엄과 자주를 찾자.》, 바로 이것이 오늘날 남조선인민들의 한결같은 심정이고 웨침이다.
미국이 남조선에 대한 압박공세에 열을 올릴수록 이를 반대하는 남조선 각계층인민들의 투쟁은 더욱더 고조될것이다.


제손으로 제눈을 찌르는 정치광대극

《자한당》패거리들이 당국의 《폭정》을 막는다고 고아대며 또다시 《장외투쟁》에 나섰다.
얼마전 《자한당》 대표 황교안은 그 무슨 《립장문》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역도는 당국의 《폭정》을 막기 위해 이전보다 더 강력한 《장외투쟁》을 벌리겠다고 고아댔다.

그에 이어 《자한당》패거리들은 지난 8월 24일 서울의 광화문광장에서 집회를 열었다.
여기에서 황교안은 법무부장관후보자의 자격문제를 거들며 《정권》교체를 실현하기 위해 보수우파들이 통합을 해야 한다고 악청을 돋구었다.
원내대표 라경원도 현 당국을 마구 물어뜯으면서 우파통합에 대해 떠들었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남조선의 각 정당들은 《자한당》이 또다시 《장외투쟁》에 나선것과 관련하여 사실상 《황교안의 가출대권놀음》에 불과하다고 하면서 《명분없는 국회발목잡기》, 《민생을 외면한 무책임한 행태》는 민중의 지지를 받지 못할것이라고 일제히 비난하였다.

지어 《자한당》의 비박근혜파도 황교안이 자기의 정치적지위가 흔들리는것을 차단하기 위해 《장외투쟁》을 벌리고있다고 불만을 터치였다.
《바른미래당》은 《자한당》의 《장외투쟁》을 《상습가출》로 조소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교안일당은 한사코 《장외투쟁》마당에 뛰여들고있다.
이자들이 또다시 《장외투쟁》을 벌리며 《좌파정권타도》와 《우파결집》에 대해 요란하게 떠들고있는것은 법무부장관후보자추천문제를 구실로 보수통합놀음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저들의 몸값을 올리고 나아가서 재집권의 길을 열기 위한 궁여지책에 지나지 않는다.

정치적으로 무능하고 독단을 부릴줄밖에 모르는 황교안은 《자한당》 대표벙거지를 뒤집어쓴 첫날부터 보수통합에 대해 운운했지만 《정치초년생》이라는 야유만 받고 통합은커녕 보수의 분렬과 대립만 촉진시켰다. 이로 하여 역도의 체면은 여지없이 짓이겨졌다.

궁지에 몰려 출로를 찾아 헤덤비던 황교안은 법무부장관후보자추천문제가 터져나오자 그것을 땅바닥에 나딩구는 자기 몸값을 올릴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고 《좌파정권타도》와 《우파결집》을 웨치는 《장외투쟁》놀음을 다시금 벌려놓았다.

결국 《자한당》의 《장외투쟁》이라는것은 자기의 더러운 정치적야욕을 실현하려는 황교안과 그 패거리들의 서푼짜리 광대극일뿐이다. 그것은 저들에 대한 민심의 규탄기운을 딴데로 돌리고 보수통합으로 파멸의 위기에서 벗어나보려는 단말마적몸부림이다.

지금껏 불순한 《안보장사》소동으로 북남관계의 파국을 부추기고 천년숙적 일본의 리익을 대변하는 매국적추태를 부린것으로 하여 민심의 저주와 배척을 받고있는 황교안과 라경원이 그 주제에 또다시 거리에 나가 《장외투쟁》을 한답시고 란동을 부리고있는것은 이자들이 얼마나 후안무치한 정치간상배들인가 하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오죽했으면 《자한당》내에서조차 황교안을 자기밖에 모르는 《무능하고 무례하고 무책임한 3무대표》로 비난하고 라경원에 대해서는 《아베에게 붙어사는 라베》라고 비평하는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겠는가.

지금 《자한당》패거리들은 저들이 벌려놓은 《장외투쟁》에 대한 비난여론을 눅잦히려고 온갖 궤변을 다 늘어놓고있다.
하지만 그런 유치한 술책으로 분노한 민심을 돌려세울수는 없다.
남조선의 여야정당들은 황교안일당에 대해 《가출이 습관되면 쫓겨날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할 일은 하지 않고 《장외투쟁》에만 몰두하는 《자한당》의원들을 《국회》에서 추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남조선언론들은 《자한당》이 명분도 없는 《장외투쟁》으로 오히려 역풍을 맞을수 있다고 평하고있다.
《자한당》패거리들의 《장외투쟁》놀음은 제손으로 제눈을 찌르는 결과밖에 빚어낼것이 없다.


거역할수 없는 민심의 반일기운

지난 8월 22일 남조선당국이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그에 대해 공식 발표하였다. 이로써 천하의 매국협정, 《제2의 을사조약》으로 규탄배격을 받아오던 남조선일본《군사정보보호협정》이 정식 파기되였다.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파기는 남조선민심의 반영으로서 응당한것이다.

2016년 11월에 체결된 남조선일본《군사정보보호협정》은 박근혜《정권》과 아베일당의 범죄적인 공모결탁의 산물로서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먹고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결을 부추기는 동시에 섬나라족속들에게 군국주의부활과 조선반도재침의 발판을 마련해준 전대미문의 매국협정, 전쟁협정이다.

침략력사를 정당화하며 그것을 되풀이하기 위해 미쳐날뛰는 사무라이족속들과 군사협정을 체결한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더우기 일본반동들의 재침의 첫 과녁은 조선반도로 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역도는 민심의 드높은 반일기운을 외면하고 그 무슨 《미래지향적인 관계》니, 《돈독한 신뢰구축》이니 하고 떠들며 성노예범죄를 비롯한 일본의 과거죄악들을 묵인해주었을뿐아니라 나중에는 일본과의 반공화국대결공조를 더한층 강화할 심산밑에 《군사정보보호협정》까지 체결하는 특대형역적행위를 저질렀다.

분노한 남조선인민들은 그때부터 박근혜역도를 을사오적도 무색케 할 특등친일매국노로 락인단죄하면서 협정페기를 위한 각종 형식의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왔다. 특히 최근 아베패당이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를 놓고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놀아대며 남조선에 대해 수출규제조치를 취하고 그 폭과 규모를 나날이 확대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을 당장 페기할데 대한 남조선 각계의 요구는 더욱 고조되였다.

과거죄악에 대해 사죄하고 배상하기는 고사하고 파렴치하게 경제침략의 칼까지 휘두르며 갈수록 오만무도하게 날뛰고 조선반도의 평화흐름까지 파탄시키려고 발광하는 일본반동들에 대한 남조선민심의 분노는 무섭게 치솟았다. 상식도 리성도 국제법도 안중에 없는 야만의 무리, 극악한 오랑캐들과 체결한 매국협정을 더이상 용납할수 없기에 남조선인민들은 치솟는 증오와 울분을 안고 《군사정보보호협정》페기투쟁에 대중적으로 떨쳐나섰다.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파기는 남조선 각계가 평한바와 같이 《당연한 결정》이며 《초불민심의 승리》, 《초불시민이 이룩한 승리》이다.

《군사정보보호협정》의 파기와 관련하여 일본반동들은 제편에서 《항의》를 들이대는 뻔뻔스러운 추태를 부리고있다. 특히 지금껏 남조선에 대한 일본의 강도적인 경제보복책동에 대해 강건너 불보듯 하던 미국은 《군사정보보호협정》이 파기되자 무슨 큰일이나 난듯이 펄쩍 뛰며 《유감스럽다.》느니, 《실망스럽다.》느니 하고 남조선당국에 거듭 압력을 가하고 일본을 공공연히 편들고있다. 일본을 세계제패야망실현의 돌격대로 써먹기 위해 남조선을 일본의 경제식민지로, 대일종속물, 희생물로 내던지는것도 서슴지 않으려는 미국의 기도가 바로 여기에서 명백히 드러나고있다.

지금 남조선 각계에서는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파기에 따른 미국의 내정간섭행위가 계속되면 거세게 일고있는 반일운동이 미국을 향할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는 경고의 목소리들이 울려나오고있다.
문제는 바로 이러한 때에 남조선당국이 미국과 일본의 눈치를 보며 우유부단한 태도를 취하고있는것이다. 지금 남조선집권세력은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파기로 남조선, 미국, 일본의 《안보협력이 와해된것은 아니다.》, 일본이 수출규제조치를 철회하면 《다시 검토해볼수 있다.》고 하면서 상전들의 불만을 눅잦혀보려 하고있다.
이것은 친일적페청산구호를 들고 반일투쟁에 떨쳐나선 초불민심을 거스르는 행위이다.

지금 남조선 각계는 《군사정보보호협정》파기는 일본반동들의 력사외곡과 경제보복을 저지시키기 위한 첫걸음에 불과하다고 하면서 중단없는 투쟁으로 과거침략전쟁범죄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받아내고 경제보복조치를 철회시킬 의지를 표명하고있다.
민심은 천심이며 누구도 거역할수 없다.

현실은 남조선인민들이 반일투쟁으로 이룩한 성과를 공고히 하자면 아베패당이 강도적이며 침략적인 경제보복조치를 철회하고 과거죄악에 대해 사죄하고 배상할 때까지 초불을 더욱 높이 추켜들어야 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주책없이 입방아를 함부로 찧다가는

귀머거리 제마음에 드는 소리만 한다고 요즘 남조선의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바른 소리를 귀담아듣지 않고 아무렇게나 입부리를 놀려대고있다.
근간에만 해도 《북의 군사행동과 거친 언사는 〈한〉반도평화에 역행한다.》, 《〈국민정서〉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북의 미싸일공격을 고도별로 막는 요격체계를 갖추고있다.》는 소리를 하면서 희떱게 놀아댔다.

집권여당의 정치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보수것들과 다름없는 저질적인 언행을 일삼는 가벼운 처사는 현 사태의 심각성과 위험성도 제대로 가려보지 못하는 무지를 드러낸것이라고밖에 달리 말할수 없다.
그리고 그러한 무분별한 언사가 북남관계를 더욱 악화시키는 자멸행위로 된다는것 역시 명백하다.

그래도 정치인이라면 오늘날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의 리행이 교착상태에 빠지고 북남대화의 동력이 상실된 근본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우리의 련이은 최신형무기들의 위력시위발사가 무엇때문에 진행되고 우리가 어이하여 남조선당국자들과 더이상 할말도 없으며 다시 마주앉을 생각도 없다고 단언하는지 머리속에서 생각을 굴려보고 입을 놀려야 할것이다.

우리 공화국은 이미 남조선에서 동족을 겨냥한 합동군사연습이 강행되기 전부터 그러한 도발적인 움직임이 북남관계발전을 가로막고 우리가 이미 취한 중대조치들을 재고하는데로 떠밀수 있다는데 대하여 한두번만 경고하지 않았다.
하지만 사태는 어떻게 번져지였는가. 남조선당국은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 분계선을 넘어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여 점령한다는 작전계획까지 포함시킨 합동군사연습의 강행으로 대답해나서지 않았는가.

일방은 공약을 줴버려도 되고 우리만 공약을 지켜야 한다는 법은 없다.
날로 더욱 로골화되고있는 미국과 남조선군부당국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은 부득불 우리를 국가방위에 필수적인 위력한 물리적수단들을 개발, 시험하는 길로 떠밀었다. 이에 대해서는 설사 그가 누구이든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을것이다. 애당초 말할 체면조차 없다.
그러니 《역행》이요, 《좋지 않은 영향》이요 하는 푼수없는 아낙네의 잡소리같은 집권여당의 언사를 어찌 궤변이라고 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남조선언론들이 더불어민주당의 이번 망언을 두고 《여야가 한 목소리를 냈다.》, 《대북강경기조를 재확인한것 같다.》고 평한것은 그들 역시 보수것들과 마찬가지로 동족대결의식에 물젖어있다고밖에는 달리 평가할수 없다.
예로부터 혀밑에 죽을 말 있다고 했다. 주책없는 입방아는 반드시 화를 불러오기 마련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오늘의 사태를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면서 계속 호들갑을 떨고 옴니암니 하며 천박한 오기를 부린다면 민심의 버림을 받게 되고 종당에는 파멸을 면할수 없게 될것이다.


겨레의 지향에 대한 로골적인 배신행위

최근 우리 공화국은 남조선에서의 발광적인 전쟁연습과 무력증강책동과 관련하여 그가 몰아올 파국적후과에 대해 여러차례에 걸쳐 경고하였다.
하지만 내외의 한결같은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북안정화작전》까지 포함된 《후반기 한미련합지휘소훈련》을 강행하였으며 훈련이 끝난 다음날인 21일에는 미국으로부터 스텔스전투기 《F-35A》 2대를 또다시 끌어들이는짓까지 서슴지 않았다.

이뿐이 아니다. 지금 남조선군부는 미국으로부터 스텔스전투기《F-35A》를 올해안에 10여대, 2021년까지 40대를 구입할 흉심을 로골적으로 표출하고있으며 《2020-2024 국방중기계획》이라는것을 발표하고 우리 공화국의 전 지역을 타격하기 위한 최신무장장비들의 개발 및 능력확보에 힘을 집중하겠다고 요란스럽게 떠들고있다.
이것은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에 대한 란폭한 위반이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겨레의 지향에 대한 로골적인 배신행위이다.

지금 남조선호전광들의 무분별한 군사적적대행위로 하여 조선반도정세는 더욱 긴장되고 북남관계는 날로 악화되고있다.
마땅히 저들의 배신적행위로 인한 파국적후과에 대해 심사숙고할대신 오히려 적반하장격으로 우리의 정당한 경고에 대해 《유감》과 《무례함》을 떠드는 남조선당국의 태도야말로 철면피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미국과의 침략적인 련합훈련강행과 무력증강책동에 매달려온 남조선당국의 무분별한 처사가 오늘 북남선언리행을 교착상태에 빠뜨리고 대화의 동력을 완전히 날려보냈다는것은 모두의 공통된 인식이다.
남조선당국은 입이 열개라도 북남관계악화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자고로 죄악을 심고는 덕의 열매를 따먹을수 없다고 일러왔다.
뒤에서 동족을 향해 쉴새없이 칼을 갈고있는 남조선당국이 아무리 《대화》타령을 늘어놓아야 그것은 오히려 만사람의 더 큰 조소와 분노만을 자아낼뿐이다.


대세에 역행하는 극악한 친일망동

최근 남조선에서 일본의 강도적인 경제보복조치를 계기로 반일기운이 전례없이 고조되고있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일본의 경제보복조치철회뿐아니라 과거죄악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기어이 받아낼 의지밑에 각종 형식의 반일투쟁에 적극 떨쳐나서고있다. 이런 가운데 대세에 역행하는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역적무리의 친일망동이 갈수록 우심해져 민심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황교안을 비롯한 《자한당》의 우두머리들은 《정부》가 반일선동을 한다느니, 《신쇄국정책》이라느니 하고 떠들면서 아베일당의 경제보복조치를 로골적으로 비호하고있다. 더우기 격분을 금할수 없는것은 반역당의 원내대표 라경원이 일본상품불매운동을 《감상적민족주의》로 모독하고 《우리 일본》이라는 망발을 서슴없이 줴쳐댄것이다. 라경원은 지난 2004년 일본《자위대》행사에 참가하여 치마바람을 일으켰던 사실까지 공개되면서 《천하의 친일악녀》라는 비난까지 받고있다. 남조선언론들은 라경원에 대해 일본을 《내 나라》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런 망동을 부릴수 있겠는가고 저주를 퍼붓고있다. 너무도 당연하다.

황교안과 라경원을 비롯한 남조선보수패당의 친일망동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그것은 몸뚱아리에 친일유전자가 꽉 들어찬 희세의 매국노, 민족의 피와 넋이라고는 꼬물만큼도 없는 천하의 역적무리, 외세굴종의식이 체질화된 특등삽살개들의 추악한 본성의 발로이다.

력대로 남조선보수패당은 외세의존에 환장하여 민족을 등지고 미국과 일본을 상전으로 섬기면서 온갖 매국적추태를 다 부리였다. 남조선이 오늘과 같이 사대와 외세의존으로 망해가는 사회로 전락된것은 가증스러운 친미, 친일역적들이 권력의 자리를 차지하고 상전들에게 민족의 리익을 팔아먹으면서 반역행위를 일삼았기때문이다.

보수역적패당의 그 못된 악습은 일본의 파렴치한 경제보복조치와 때를 같이하여 더욱 표면화되고있다. 문제는 《엄마부대》를 비롯한 극우보수단체의 떨거지들이 《자한당》패거리들의 친일망동과 박자를 맞추어 차마 눈뜨고 볼수 없는 친일광대극을 도처에서 펼치고있는것이다. 이자들은 남조선주재 일본대사관앞에서 친일집회를 벌려놓고 《강제징용판결철회》, 일본과의 《관계복원》, 《정권하야》를 떠들어대며 란동을 일삼고있다. 지어 《엄마부대》 대표라고 하는 년은 《국민》을 대표하여 일본수상 아베에게 머리숙여 《사과》드린다고 수작질하는 추태까지 부리였다. 그야말로 늙다리정신병자들의 히스테리적인 광대극이 아닐수 없다. 극우보수떨거지들의 친일망동을 부추기고있는것이 바로 《자한당》이다.

얼마전에도 《자한당》은 《엄마부대》 대표를 비롯한 보수늙다리들에게 당직까지 쥐여주면서 이자들의 친일행위를 극구 부채질하였다. 현실은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는 남조선보수패당의 친일망동이 다름아닌 《자한당》에 의해 배후조종되고 갈수록 우심해지고있다는것을 뚜렷이 립증해주고있다.
《자한당》을 비롯한 남조선보수패당의 친일역적행위는 단순히 일본에 대한 굴종과 아부아첨이 아니다. 그것은 동족대결이 체질화된 민족반역무리의 고질적인 범죄행위이다.

지금 《자한당》패거리들은 당국의 대일강경조치를 비난하면서 유사시 《일본의 역할이 중요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느니, 지금은 《친일을 할 때》라느니 하면서 우리까지 걸고들고있다. 이것은 동족대결분위기를 고취하여 저들의 친일망동에 대한 민심의 비난여론을 눅잦히고 외세와 야합하여 반공화국압살야망을 실현하려는 용납 못할 역적행위이다. 남조선보수패당이 지금처럼 계속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에서 살길을 찾으려 한다면 민심의 저주와 규탄,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현실은 남조선에서 갈수록 고조되고있는 각계의 반《자한당》투쟁이 얼마나 정당한가 하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또다시 가해지는 상전의 《방위비분담금》증액압박

남조선당국이 미국의 계속되는 《방위비분담금》증액요구에 시달리고있다.11차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협상을 앞두고 상전의 강박이 보다 거칠어지고있기때문이다.
미국은 자기들이 오래동안 남조선을 도와주었지만 아무것도 얻은것이 없다고 하면서 남조선은 미국에 의해 제공되는 《군사방어에 기여해야 할 의무가 있다.》, 남조선으로부터 《합동군사연습에 대한 비용도 받아야 한다.》고 하면서 압력을 가하고있다.얼마전에는 남조선이 더 많은 돈을 지불하기로 합의했다고 하면서 미국에 대한 지불을 늘이기 위한 협상이 시작되였다고 광고하였다.이런 속에 얼마전 미국무성은 《방위비분담금》증액문제는 미국이 명명백백하게 추진해온 문제들중의 하나이라고 하면서 남조선에서 다른 소리가 나올세라 밀막아버렸다.

이로 하여 지금 남조선당국은 난감한 처지에 빠지였다.미국이 지금껏 옭아낸 막대한 《방위비분담금》으로도 성차지 않아 천문학적액수의 자금을 더 내라고 을러메니 상전의 그 욕심사나운 처사에 골머리를 앓지 않을수 없는것이다.
미국의 《방위비분담금》증액요구는 남조선을 한갖 저들의 탐욕을 채워주는 수탈의 대상으로, 제 마음대로 빼앗아내고 부려먹을수 있는 노복으로밖에 여기지 않는 상전의 심보가 얼마나 오만무도하고 날강도적인가 하는것을 잘 보여주고있다.

더우기 지금 남조선경제는 일본의 파렴치한 경제침략행위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하였다.바로 이런 때에 미국은 남조선에 동정과 위로를 보내기는 고사하고 오히려 경제의 숨통을 조이는 《방위비분담금증액청구서》를 연방 들이대고있다.남조선을 얼마나 하찮은 존재로 여겼으면 그런 무리한 행위를 서슴지 않고 강행하고있겠는가 하는것이다.현실은 미국이 운운하는 남조선과의 《동맹》이란 오로지 저들의 리익을 실현하기 위한 지배와 략탈의 올가미라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방위비분담금》증액요구는 미군이 주둔하는 나라와 지역들에 《방위비》를 대폭 부담시키기 위한 현 미행정부의 구상에 따른것이라고 한다.그 첫 대상으로 남조선이 선택되고 잇달아 《방위비분담금》증액요구가 날로 거세지고있는것은 력대 남조선집권자들의 굴욕적인 대미추종행위가 초래한것이다.

돌이켜보면 력대로 남조선집권자들은 미국과의 《전략적동맹관계》를 떠들어대고 미제침략군의 남조선강점을 그 무슨 《억제력》으로, 《평화와 안정에 대한 기여》로 묘사하면서 상전에게 별의별 아양을 다 떨었다.또한 미제침략군의 남조선영구강점을 애걸하며 상전의 끊임없는 《방위비분담금》증액요구를 고스란히 받아물었다.나중에는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방위비분담금》불법축적행위를 비호두둔하고 그것을 《동맹》의 유지, 강화를 위한것으로 정당화하는 쓸개빠진 망동까지 부리였다.그러니 《방위비분담금》문제와 관련한 미국의 강압과 전횡이 갈수록 심해지지 않을수 있는가.

미국의 비위를 맞추면서 상전의 옷섶에 매달려 권력의 자리를 유지하고 그에 의거하여 북침야망을 실현하려는 흉악한 계책은 결국 수모와 굴욕밖에 가져다준것이 없다.남조선집권자들이 꼬물만 한 민족적자존심도 없이 인민들의 막대한 혈세를 침략군에게 섬겨바치며 잔명을 부지하고 동족대결을 심화시킨것은 천추에 용납 못할 매국반역행위이다.

지금 남조선당국이 그 전철을 밟고있다.얼마전 남조선당국은 서울에 날아든 미국방장관을 만나 미국과의 《동맹》강화와 《방위비분담금》증액문제 등을 모의하였다.그에 이어 《방위비분담금》에 대한 《정확한 기준》이니, 《지급방식개선》이니 하면서 미국의 강도적요구를 받아들일 기미를 보이고있다.
미국의 《방위비분담금》강탈책동과 그에 대한 추종행위를 묵인한다면 남조선인민들이 더 큰 불행과 재난을 당하게 될것이다.지금 남조선인민들이 미국의 강도적요구에 경악을 금치 못하면서 수치스러운 친미굴종정책에서 벗어나 민족자주를 실현해야 한다고 주장해나서고있는것은 당연하다.


조선인강제련행피해자, 유가족협회 대변인담화

피로 얼룩진 《욱일기》를 날리며 해외침략의 길에 나섰던 일본제국주의가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패망한 때로부터 74년이 되였다.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세기가 바뀌여도 우리는 일본의 천인공노할 죄행을 절대로 잊을수 없다.

널리 알려진바와 같이 일본은 지난 세기초 조선을 40여년간이나 불법강점하고 각종 악법들을 조작하여 막대한 자연부원을 닥치는대로 략탈하고 민족산업의 발전을 억제하였으며 《조선사람은 일본법률에 복종하든가 그렇지 않으면 죽어야 한다.》는 폭언밑에 조선사람의 말과 글,성과 이름마저 빼앗고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전통을 거세말살하기 위한 전대미문의 식민지파쑈통치를 실시하였다.

강조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일본제국주의가 대륙침략을 위해 무려 840만여명에 달하는 조선의 청장년들을 해외침략전쟁터들과 죽음의 고역장들에 강제련행하였고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일본군성노예로 끌어가 비참한 운명을 강요하였으며 100여만명을 무참히 학살한것이다.

지금도 탄광과 광산, 바다밑을 비롯한 일본의 방방곡곡에는 혈육들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는 조선인희생자들의 유골이 수십년세월 그대로 내버려져있으며 고령에 이른 과거피해자들도 쌓이고쌓인 원한을 풀지 못한채 세상을 떠나고있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일본정부는 조선인민에게 저지른 모든 죄행에 대해 성근하게 인정하고 반성할 대신 과거청산의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온갖 비렬한 행위들을 꺼리낌없이 감행하고있다.
제2차 세계대전의 전패국인 도이췰란드가 나치스의 피해자들과 희생자들에게 사죄와 배상을 하고 전범자들을 찾아내여 력사의 심판대에 세울 때 같은 전범국인 일본은 저들의 죄과를 씻기 위하여 과연 무엇을 하였는가.

돌이켜보면 지난 70여년동안 일본이 한짓이란 우리 강제련행피해자들과 성노예피해자들을 모독하는 망언과 망동을 일삼고 부모의 유골이라도 찾아보려는 유가족들의 효도의 길마저 가로막은것이다.
뿐만아니라 범죄의 력사를 터무니없이 미화분식하고 정당화하면서 극악한 살인마들을 《영웅》으로 떠받들고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 국수주의사상을 주입하여 이루지 못한 《대동아공영권》의 헛된 꿈을 실현해보려고 군국화의 길로 줄달음치고있는것이다.

더우기 오늘날 민족배타주의와 반공화국,반총련적대시의 사나운 회오리가 몰아치고있는 일본사회의 살벌한 분위기는 신통히도 한세기전 일제가 살기어린 군도를 뽑아들고 강도적인 조선침략의 길에 나서던 때를 련상케 하고있다.
우리 전체 조선의 과거피해자들과 유가족들은 과거죄악에 대한 죄의식은 꼬물만큼도 없이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면서 조선반도재침야망실현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는 일본의 오만하고 시대착오적인 망동에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면서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일본의 과거청산은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문제가 아니라 일본정부가 지니고있는 국제법적,도덕적의무이며 대가 바뀌더라도 반드시 리행하지 않으면 안될 력사적,국가적책임이다.
일본정부가 과거청산을 회피하면 할수록 우리 인민의 민족적분노는 더욱 걷잡을수 없이 증대될것이며 그 대가도 몇백,몇천배로 치르게 될것이다.
조선에 대한 식민지지배의 시급한 청산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량심과 리성을 가진 일본인민들속에서도 강하게 울려나오고있다.

일본정부가 진정으로 나라의 전도를 생각하고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떳떳이 살기를 바란다면 하루빨리 우리 모든 과거피해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고 철저히 배상하여야 한다.

주체108(2019)년 8월 15일
평 양



북남합의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

남조선군부가 조선반도정세흐름에 역행하는 무력증강책동에 광분하고있어 내외의 강한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이미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년말까지 10여대의 스텔스전투기 《F-35A》와 고고도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 4대를 도입하고 《경항공모함건조사업》을 《국방중기계획》에 포함하여 추진하기로 결정하였다. 한편 미국으로부터 요격고도가 40km인 지상대공중미싸일 《패트리오트-3형》(《PAC-3MSE》)을 도입하고 중거리지상대공중미싸일 《철매-Ⅱ》의 성능을 개선하는것과 함께 몇년어간에 군사위성 5기를 발사하며 미싸일요격체계구축계획을 수정보충하는 등 무력증강과 군사장비현대화책동에 계속 열을 올리고있다.
이것은 군사적충돌과 적대관계를 청산하기로 약속한 북남군사분야합의서의 정신에 배치되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위험천만한 군사적망동이다.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위험을 해소하는것은 우리 겨레의 평화롭고 안정된 삶을 보장하기 위한 관건적인 문제이다.
하기에 북과 남은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고 항구적인 평화를 보장하기 위하여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군사적긴장과 충돌의 근원으로 되는 상대방에 대한 일체의 적대행위를 전면중지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남조선군부는 앞에서는 《평화》와 《대화》를 운운하며 북남군사분야합의리행에 대해 곧잘 떠들면서도 뒤에 돌아앉아서는 각종 명목의 군사훈련들을 벌리며 전쟁장비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고있다. 지난 7월 남조선군부는 래년에도 외부로부터 더 많은 첨단공격형무기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력대 처음으로 군사비를 50조 4 330억원으로 편성하여 《국회》에 제출했다. 이것은 다음해에도 이 땅에 전쟁위험을 고조시키는 무력증강책동과 군사연습소동에 계속 매여달리겠다는것을 로골적으로 드러낸것외 다름아니다.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무력증강놀음은 교착국면에 처한 북남관계를 더욱 험악한 국면으로 몰아가려는 위험한 군사적도발행위,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우리 겨레와 국제사회의 지향과 요구에 역행하는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망동이다.
남조선 각계층이 《남북합의서에 저촉되는 무력증강놀음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군부의 행태가 보수<정권>시기 군사적도발로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던것과 무엇이 다른가.》, 《좋게 발전하는 남북관계를 파국에로 되돌려세우려는 군부의 망동을 용납할수 없다.》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

위험천만한 군사적행위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립을 고조시킬뿐이다.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북남군사분야합의서에 배치되고 북남관계발전을 저애하는 천만부당한 무력증강책동과 전쟁연습소동이 가져올 파국적후과에 대하여 심중히 생각해보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끝끝내 우리를 겨냥한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
이것은 새로운 조미관계를 수립하고 조선반도에서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기로 합의한 6.12조미공동성명과 판문점선언, 9월평양공동선언에 대한 로골적인 무시이며 공공연한 위반이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이번 연습을 정당화해보려고 별의별 요술을 다 피우고있지만 합동군사연습의 침략적성격은 그 어떤 경우에도 절대로 가리울수도, 미화할수도 없다.
정전협정이 체결된 다음해인 1954년 남조선에서 《포커스 렌즈》합동군사연습이 처음으로 진행된이래 미국과 남조선이 지난 65년동안 해마다 벌려놓고있는 합동군사연습들은 례외없이 우리에 대한 불의적인 선제공격을 가상한 침략전쟁연습들이였다.

더우기 엄중한것은 미국이 싱가포르조미수뇌회담과 판문점조미수뇌상봉을 비롯한 여러 계기들에 수뇌급에서 한 합동군사연습중지공약은 안중에도 없이 최신공격형무장장비들을 남조선에 대대적으로 끌어들이면서 우리를 적대시하는 군사적긴장상태를 고취하고있는것이다.

싱가포르조미수뇌회담이 진행된 이후에만도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해병대련합훈련,《동맹 19-1》, 련합공중훈련,《전파안보발기》 등 우리를 겨냥한 각종 침략전쟁연습들을 끊임없이 벌려놓았으며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요격을 가상한 시험을 진행한데 이어 대륙간탄도미싸일 《미니트맨-3》과 잠수함탄도미싸일 《트라이든트 2 D-5》의 시험발사도 서슴지 않았다.
뿐만아니라 미국은 《미국의 핵억제정책》이라는 보고서에서 우리에 대한 핵선제사용을 금지하는것을 반대하는 정책적립장을 밝히였으며 우리나라를 《불량배국가》, 핵기술과 화학무기, 탄도미싸일의 《전파국》으로 매도하는 등 우리에 대한 거부감을 꺼리낌없이 드러내놓았다.

최근에는 《F-35A》스텔스전투기들이 남조선에 반입되고 미핵전략잠수함 《오클라호마 씨티》호가 부산항에 입항하였는가 하면 고고도정찰무인기 《글로벌 호크》의 남조선반입까지 추진하면서 우리를 심히 자극하고있다.

제반 사실들은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조미, 북남관계개선을 공약한 공동성명들을 리행할 정치적의지를 전혀 가지고있지 않으며 우리를 계속 적으로 대하겠다는 립장에는 변함이 없다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군사적적대행위들이 위험계선에 이른것과 관련하여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하면서 다음과 같은 원칙적립장을 밝힌다.

첫째,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우리로 하여금 국가안전의 잠재적, 직접적위협들을 제거하기 위한 대응조치들을 취하도록 떠민 책임에서 벗어나지 못할것이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우리의 반발이 있을것이라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우리를 자극하고 위협하는 합동군사연습을 기어코 강행하는 저의가 과연 어디에 있는가 하는것이다.
우리는 이미 합동군사연습이 조미, 북남관계진전을 가로막고 우리가 이미 취한 중대조치들을 재고하는데로 떠밀수 있다는데 대하여 한두번만 경고하지 않았다.
일방은 공약을 줴버려도 되고 우리만 공약을 지켜야 한다는 법은 없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입만 벌리면 합동군사연습이 《방어적》이라느니, 전투준비를 위한 《필수적인 요소》라느니 뭐니 하고 떠들고있는데 우리 역시 국가방위에 필수적인 위력한 물리적수단들을 개발, 시험, 배비하지 않으면 안되게 될것이며 그에 대하여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을것이다.
남조선이 그렇게도 《안보위협》에 시달리고있다면 차라리 맞을짓을 하지 않는것이 더 현명한 처사로 될것이다.

둘째,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우리의 립장에는 변함이 없지만 군사적적대행위들이 계속되는 한 대화의 동력은 점점 더 사라지게 될것이다.

조성된 정세는 조미, 북남합의리행에 대한 우리의 의욕을 급격히 떨어뜨리고있으며 앞으로의 대화전망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치고있다.
대화상대방을 겨냥한 전쟁모의판이 벌어지고있는 때에 건설적인 대화를 기대할수 없다는것은 자명한 리치이며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들과 마주앉아 맥을 뽑으면서 소득없는 대화를 할 필요도 없다.

앞에서는 대화에 대하여 곧잘 외워대고 뒤돌아 앉아서는 우리를 해칠 칼을 가는것이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떠들어대는 《창발적인 해결책》이고 《상식을 뛰여넘는 상상력》이라면 우리 역시 이미 천명한대로 새로운 길을 모색하지 않을수 없게 될수도 있을것이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를 무심히 대하면서 요행수를 바란다면 우리는 그들이 고단할 정도로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할것이다.

주체108(2019)년 8월 6일
평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