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민련 북측본부


군비경쟁의 양상을 띠고 심화되는 로미모순

얼마전 유엔사무총장이 지난 8월에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이 파기됨으로써 세계가 핵전쟁을 막을수 있는 중요한 제동장치를 잃었다고 하면서 미국과 로씨야에 2021년에 기한이 만료되는 전략공격무기축감조약-3을 연장할것을 권유하였다.
그의 견해에 의하면 지금 핵무기를 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경쟁이 벌어지고있으며 어렵게 마련된 무기통제제도가 허물어지고 있다. 그리고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에서의 미국의 탈퇴는 세계를 새로운 군비경쟁의 시대에로 들어서게 하고있다.

로씨야도 그러한 견해를 표시하고있다.
지난 9월 24일 로씨야대통령공보관은 고등경제학원 학생들과 만난 자리에서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에서의 미국의 탈퇴를 새로운 군비경쟁의 시작으로 볼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대답하였다.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에서 완전히 탈퇴한 미국은 그로부터 16일이 지난 8월 18일 사거리가 500여km에 달하는 지상기지순항미싸일의 시험발사를 단행하였다. 이것은 로씨야에 공개적으로 던진 《도전장》이라고 할수 있다.

관측통들은 지난 20세기 후반기 쏘련과 미국사이에 벌어진 핵군비경쟁에서 쓴맛을 본바 있는 로씨야가 미국의 술책에 절대로 말려들지 않으려 할것이라고 하고있다.
로씨야대통령공보관은 《우리 나라는 수많은 비용이 드는 군비경쟁에 뛰여들지 않고서도 그리고 내부발전목표들에서 큰 자금을 떼내지 않고서도 핵균형과 자체안전을 보장할수 있다.》고 언명하였다.그는 로씨야의 주요상대이기도 한 미국을 포함하여 세계의 그 어느 나라도 가지고있지 못하는 기술에 의거하여 나라의 안전을 담보하는 체계들이 마련되였다고 말하였다.
이것은 로씨야가 부단한 힘의 소모를 필요로 하는 군비경쟁에 뛰여들지 않아도 자국의 안전을 보장할수 있다는것을 시사한것으로 된다.

미국은 유럽과 아시아의 여러곳에 중거리미싸일들을 배비하려 하면서 로씨야를 계속 자극하고있다.
로씨야의 뿌찐대통령은 미국이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개발을 완료하고 생산에 착수하였다는 믿을만 한 정보가 입수되면 부득불 그에 대응한 미싸일개발에 달라붙지 않을수 없을것이라고 주장한바 있다. 또한 로씨야는 미국의 중거리미싸일들이 전개되는 곳들이 자국의 우선적인 타격목표로 될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현재 로미사이의 관계가 심상치 않게 번져질수 있는 전제들이 많은것으로 하여 국제사회가 크게 우려하고있다.
관건적인 시기는 전략공격무기축감조약-3의 운명이 판가름날 때라고 할수 있다.
2010년에 체결된 이 조약은 미국과 로씨야의 핵탄두들과 발사대들의 수를 제한하고 있다. 조약이 만료되는 2021년까지 로미사이에 연장과 관련한 합의가 이룩되지 않을 경우 쌍방의 공격용핵탄두들과 발사대들이 통제밖에 놓일수도 있다.

앞으로 미국의 미싸일들이 유럽과 아시아에 배비되는 경우 로씨야가 그것들을 타격목표로 삼을것은 명백하다. 그렇게 되면 유라시아대륙에 핵전쟁위험이 초래될수 있다.
최근 로씨야 로스쩨흐놀로기야회사 총사장은 2020년 하반기에 최신형고사로케트종합체 《С-500》의 계렬생산을 시작할것이라고 통보하였다. 그는 가까운 5년동안 이 종합체를 수출하지 않을것이며 로씨야무력에 대한 배비가 끝난 다음 수출용생산에 진입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로씨야가 전략공격무기축감조약-3이 파기되기 전에 《С-500》고사로케트종합체의 배비를 완성할 확률은 매우 높다.
《С-500》고사로케트종합체는 전략 및 전술미싸일, 초음속목표요격과 저고도위성 및 우주목표소멸능력을 겸비한것으로 하여 앞으로 공중 및 우주방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이 무장장비가 새로운 전략무기들을 대량적으로 개발, 생산하여 수적우세를 차지하기 위한 미국의 시도를 분쇄하고 군비경쟁열도를 낮추는데서 일정한 효과를 낼수 있다고 하고있다.
현실은 로미사이의 모순이 심화되고 군비경쟁의 열기가 달아오르는것은 피할수 없는 일로 되여가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파렴치한 도발, 더러운 야합의 산물

얼마전 남조선의 여야시정배들이 《국회》 본회의에서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행위》니, 북남군사분야합의서에 대한 《위반》이니 하고 우리의 자위적인 국방력강화조치들을 걸고드는 그 무슨 《결의안》이라는것을 조작해냈다.
이것은 조선반도의 정세악화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떠넘기고 반공화국적대기운을 고취하기 위한 엄중한 정치적도발이다.

현실을 오도하고 동족을 모함하는 이런 반공화국모략소동이 어떤 후과를 빚어내겠는가 하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그러한 망동은 가뜩이나 교착상태에 놓인 북남관계를 더욱 위험에 빠뜨리고있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북남사이의 대결과 긴장을 부추기는 도발행위들이 그치지 않고있다.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이 간판만 바꾸어 계속 강행되는가 하면 최신공격형무기들도 련이어 반입되고있다. 호전광들은 올해에 들어와 비밀리에 진행한 10여차례의 탄도미싸일시험으로도 부족하여 외국에까지 나가 미싸일시험발사놀음을 벌려놓으려고 획책하고있다.
조선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은 외세와 공조하는 남조선호전광들의 무모한 군사적대결망동에 의해 위협당하고있다. 하지만 남조선《국회》의 어중이떠중이들은 저들의 평화파괴범죄에 대해서는 모르쇠를 하면서 터무니없이 우리를 걸고드는 《결의안》을 꾸며냈다. 그야말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뻔뻔스러운 추태가 아닐수 없다.

이번 《결의안》조작놀음을 통해 제 할바도 모르고 북남관계에 해만 끼치는 남조선《국회》의 진면모가 다시금 만천하에 드러났다.
터놓고 말해서 지금 남조선에서는 입가진 사람마다 여야간의 갈등과 대립이 극심해지는 속에 민중이 요구하는 법안처리는 뒤전에 밀리고 고성과 주먹질만 오가는 《국회》를 《식물국회》, 《동물국회》, 《전쟁국회》로 조소규탄하고있다. 그런데 권력욕에 환장하여 서로 물고뜯으며 정쟁만 일삼던 여야정객들은 보다싶이 동족을 향해서는 주저없이 손을 맞잡고 한목소리로 대결악담을 줴쳤다. 이 얼마나 치사하고 역겨운 간상배들인가.

민족의 단합과 통일에 백해무익한 정치식충이들이 서식하는 썩은 오물통《국회》에서 정세긴장을 부추기는 궤변들이 쏟아져나오고 시대착오적인 동족대결문서가 조작된것은 별로 새삼스러운것이 아니다.

스쳐지날수 없는것은 남조선집권여당의 처사이다. 남조선의 여당세력은 북남선언들의 《페기》를 운운하며 현정세흐름을 거꾸로 되돌려보려고 발악하는 《자한당》패거리들의 눈치를 살피고 역적당의 반통일무리와 결탁하여 불순한 《결의안》조작에 팔걷고나섬으로써 저들이 떠드는 《대화》와 《평화》라는것이 가짜이라는것을 스스로 드러내놓았다. 사실상 남조선《국회》의 이번 《결의안》채택놀음은 반공화국대결로 저들의 정치적야욕을 실현해보려는 여야정상배들의 더러운 야합의 산물, 용납 못할 동족대결망동이다.

당리당략을 위해서라면 북남합의도 안중에 없이 그 어떤 배신행위도 서슴지 않는 이런자들과 어떻게 북남관계문제, 민족의 운명문제를 론할수 있겠는가. 북남관계는 결코 정략적리해관계만을 따지며 서로의 확약도 신의도 마구 줴버리는 정치간상배들의 롱락물로 될수 없다.

우리는 남조선의 그 어느 정당이 어떤 감투를 쓰고있든 우리와 대결하려는데 대해서는 추호도 용서치 않을것이다.
민족을 반역하며 대세에 역행해나서는자들은 반드시 두고두고 뼈저린 후회를 하게 될것이다.


여론을 오도하지 말라

최근 남조선당국이 북남관계의 교착상태가 지속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그 책임을 우리에게 전가하는 놀음을 벌리고있다.
얼마전 통일부당국자는 북남사이의 대화가 열리지 못하고있는것이 마치 우리때문인것처럼 횡설수설하였다. 남조선국방부 장관도 우리의 자위적인 국방력강화조치를 걸고들면서 《북이 긴장을 고조》시키고있다는 터무니없는 망발을 늘어놓았다.

이런 속에 남조선의 통일외교안보관계자라고 하는 인물들은 북남관계가 불안한것이 우리가 저들을 《신뢰하지 않기때문》이라고 하면서 북남선언들이 리행되지 않고있는 책임도 《남쪽당국에만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수작질하고있다. 그야말로 흑백을 전도하는 매우 불순한 언동이 아닐수 없다. 남조선당국자들의 처사는 외세의존과 북침전쟁소동으로 북남관계를 위험한 국면에 빠뜨린 저들의 반민족적행위를 가리우고 내외의 규탄을 모면하기 위한 파렴치한 여론오도놀음이다.

최근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미국의 눈치만 살피면서 북남선언리행은 회피하고 시대흐름에 역행하여 동족을 겨냥한 합동군사연습과 최신공격형무기반입에 열을 올리는 남조선당국에 대해 실망을 넘어 분노를 금치 못하고있다. 그들은 외세에 눌리워 할 소리도 못하고 북남관계문제와 관련하여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당국을 비난하면서 북남선언리행에서 주체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해나서고있다.

이러한 때에 남조선당국은 내외여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저들의 온당치 못한 행동에 대해 돌이켜볼 대신 북남관계가 진전되지 못하고있는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면서 《대화》니, 《신뢰》니 하는 위선적인 말장난만 늘어놓고있다. 그런 기만적인 언동으로 사태의 책임을 모면할수 있다고 타산한다면 오산이다.

북남관계가 교착상태에 빠지게 된 근본원인은 한마디로 말하여 남조선당국의 배신적행위에 있다. 남조선당국은 앞에서는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긴장완화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것을 합의해놓고 뒤돌아앉아서는 외세와 야합하여 은페된 적대행위에 계속 매달리면서 북남관계발전을 엄중히 저해하였다.

터놓고말해서 남조선에서 벌어지는 각종 합동군사연습은 간판만 바뀌였을뿐 그 침략적성격에서는 조금도 달라진것이 없다. 남조선당국이 외부로부터 끌어들이고있는 첨단전쟁장비들도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정세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근원으로 되고있다. 상대방을 위협하고 긴장을 부추기는 도발행위를 계속 벌려놓으면서 《대화》와 《신뢰》에 대해 운운하는것은 상식을 벗어난 기만행위이다.
그것은 동족대결에 미쳐날뛰며 반공화국모략소동을 일삼던 이전 보수《정권》의 망동과 결코 다를바 없다.

남조선당국이 교착상태에 놓인 북남관계에 대해 걱정한다면 마땅히 판문점선언을 채택발표하던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 깊이 반성하는 자세부터 보여야 할것이다. 그런데 지금 남조선당국의 태도에서는 그런 기미를 꼬물만큼도 찾아볼수 없다. 제 할 일은 하지 않고 오히려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북남관계교착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려고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는것은 만사람의 경악을 자아낼뿐이다.

말장난으로 진실을 가리워보려는것은 실로 어리석은짓이다.
남조선에서 지금처럼 본말을 전도하는 부질없는 여론오도행위가 계속된다면 좋을것은 하나도 없다.
남조선당국은 그에 대해 심각히 새겨보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한다.


군축조약의 파기로 위협당하고있는 세계평화

최근 로씨야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가 신문 《뜨루드》와의 회견에서 서방나라들은 궁극에 가서 국제법을 철저히 준수하여야만 전지구적 및 지역적안전과 안정이 강화되리라는것을 인식하게 될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분석가들은 그의 발언에 일방적이고 독선적인 로선을 취하면서 현 국제관계를 복잡하게 만드는 미국에 대한 불만이 짙게 배여있다고 평하였다.

로씨야는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의 파기 등을 통하여 군사분야에서 완전한 행동의 자유를 실현할것을 추구하는 미국의 로선이 세계의 전략적안전구도에 대한 계획적이고 의도적인 파괴행위로 된다고 간주하고있다.
미국은 로씨야가 최근년간 2 000~5 000㎞에 달하는 사거리를 가진 순항미싸일을 실전배비했다고 하면서 지난 8월 2일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에서 완전히 탈퇴하였다. 미국이 걸고든것은 로씨야의 《9М729》미싸일이였다. 그 미싸일이 조약에 규제된 사거리를 넘어섰다는것이다.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에서 탈퇴한지 16일만에 미국은 지상기지순항미싸일시험발사를 강행하였다.

자료에 의하면 미국은 로므니아와 뽈스까에 전개한 미싸일방위체계에서 리용되는것과 같은 《MK-41》발사장치를 가지고 개량된 순항미싸일 《토마호크》의 시험발사를 진행하였다.
이로써 미국의 《MK-41》발사장치가 요격미싸일종합체로서뿐아니라 임의의 순간에 순항미싸일 《토마호크》를 발사할수 있는 공격용체계로도 리용될수 있다는것이 확증되였다.
《토마호크》순항미싸일의 사거리는 2400㎞이상으로 알려져있다. 따라서 로씨야의 유럽방면의 넓은 지역이 미국의 중거리순항미싸일타격권내에 들어가게 된다.
《MK-41》발사장치는 《SM-3》요격미싸일뿐아니라 각종 순항미싸일들의 발사에도 리용될수 있는 종합적인 발사장치라고 한다.

로씨야는 미국이 500㎞이상에 달하는 지상기지순항미싸일들을 아시아와 유럽에 배비하는것을 우려하고있다.
로씨야련방평의회 국제문제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 미국이 이러한 체계를 아시아나 유럽의 그 어디든 배비한다면 그것들은 우리나라 령토까지 다달으게 되며 이로 하여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군사적위협을 조성할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일부 유럽나라에는 미국의 지상기지순항미싸일들을 발사할수 있는 《MK-41》발사장치가 배비되였다. 미국의 지상기지순항미싸일들이 동유럽에 있는 나토성원국들에 대대적으로 전개될수 있다.
나토사무총장은 지난 11일 로씨야가 핵미싸일을 유럽에 배비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로씨야는 그의 이러한 발언이 나토성원국들에 대한 핵탄두탑재용 중거리미싸일들의 배비를 정당화하기 위한 구실이라고 주장하고있다.

아시아에 미국의 중거리미싸일이 배비될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고있다.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은 5일 동방경제연단 전원회의에서 만일 미국의 미싸일들이 일본과 남조선에 배비된다면 이것은 로씨야에 있어서 심각한 위협으로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그는 이 미싸일들의 사거리안에 원동지역을 포함한 로씨야의 상당한 부분의 령토가 들어가며 로씨야도 그러한 류형의 미싸일들을 생산하고있지만 미국보다 먼저 배비하지는 않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누가 먼저 중거리미싸일들을 배비하는가에 따라 세계의 전략적안전구도를 파괴하는 장본인을 다시한번 확증할수 있다는것이다.
어느 일방이 중거리미싸일들을 배비한다면 세계적인 핵전쟁발발위험은 급격히 커지게 될것이며 그를 막자면 종당에는 국제법준수문제가 다시 론의되여야 할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앞으로의 가능성을 예측해본 것이다. 현재의 상태에서 확정적으로 말할수 있는것은 불안정요인들이 더욱 증대되고 세계의 평화가 위협당하고있으며 전지구적인 충돌위험이 날이 갈수록 커가고있다는것이다.


옳바른 처방을 찾는것이 현명한 처사

남조선당국이 외세와의 《공조》를 운운하며 북남관계를 말아먹고있는 사실은 온 겨레의 커다란 분노를 자아내게 하고있다.
얼마전 서울에서 진행된 그 무슨 《안보대화》라는데서 남조선《총리》가 《우선 북미대화를 도울것》이라고 력설해댄데 이어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을 비롯한 고위당국자들은 저마끔 미국상전을 만나 《대북문제》에서의 《긴밀한 협력》을 다짐하는 추태를 부려댔다.
또한 통일부, 외교부것들도 《선순환이 기본》, 《북미관계가 남북관계보다 반발 앞서나가는것이 필요》, 《북미실무협상재개 조속히 지원》 등을 떠들며 주변나라들을 찾아다니는 놀음까지 벌렸다.
그야말로 푼수없고 쓸개빠진 행태가 아닐수 없다.

다 아는바와 같이 지난해 조선반도에서는 거대한 지각변동이 일어나 북남관계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었던 놀라운 변화들이 일어났다.
지금도 온 겨레는 북남수뇌상봉들이 가지는 커다란 의의를 되새겨보며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이 철저히 리행되여 조선반도에서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가 펼쳐지기를 간절히 바라고있다.

하지만 지금 북남관계는 겨레의 지향과 요구에 따라서지 못하고있을뿐아니라 교착상태에 빠져 한걸음도 전진하지 못하고있다.
그 원인은 외세의존과 사대적근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는 남조선당국의 그릇된 태도에 있다.
지금껏 미국은 겉으로는 북남관계개선움직임에 대해 《지지》와 《환영》을 표명해왔지만 실제로는 차단봉을 내리우고 각방으로 제동을 걸어왔다.

지난해 북남관계가 너무 앞서나간다고 악청을 돋구면서 그 무슨 《속도조절론》을 줄곧 제창하여온 사실과 미국무성과 미중앙정보국의 《대조선정책》관계자들을 서울에 급파하여 남조선이 미국의 《승인》없이 독자적으로 북남관계개선에 나서지 못하도록 침을 놓은 사실, 《한미실무팀》이라는 기구까지 만들어놓고 북남관계상황을 건건이 감시, 통제하고있는 미국의 행태가 그것을 잘 말해주고있다.

미국의 강박과 그에 적극 추종해온 남조선당국의 외세의존정책으로 하여 지금 북남관계는 경색국면에 처해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쯤되면 진단을 똑바로 내리고 그에 맞는 옳바른 처방을 찾는것이 현명한 처사일것이다.
그런데도 남조선당국은 아직까지도 케케묵은 《한미동맹》타령만 읊조리며 북남관계를 조미관계의 종속물로 만들고있으니 이것이야말로 온 겨레의 지탄을 받아야 할 일이 아닐수 없다.

북남관계는 명백히 우리 민족내부문제로서 여기에 외세를 끼여들일 그 어떤 명분도 없다.
온 겨레가 지지찬동한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에 관통되여있는 기본정신도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 민족자주의 원칙이다.

지금은 과감한 결단만이 필요한 시점이다.
북남관계가 지금처럼 계속 교착상태에 처해있는가, 난관을 박차고 전진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남조선당국의 태도여하에 달려있다.
시대착오적인 외세의존과 사대적근성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앞으로 북남관계가 더는 수습할수 없는 파국에 처할수 있다는것은 너무도 자명한 일이다.


다시금 명백히 드러난 집단유인랍치범죄의 실상

지난 9일 남조선인권위원회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의 《진정》에 따라 지난해 2월부터 진행해온 《북해외식당종업원 기획탈북의혹사건》에 대한 조사결과를 공개하였다.
그에 의하면 12명의 녀성들중 직접 조사한 5명이 《당시 어디로 가는지 모른채 식당지배인의 위협과 회유에 의해 어쩔수 없이 3국주재 남<한>대사관에 들어갔다.》고 주장하였으며 남조선보수당국은 그들의 의사를 확인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우리 녀성들이 본인의사가 아니라 위협과 강요에 의해 남조선으로 끌려갔다는것을 사실상 시인하였다.

또한 《국군》정보사령부것들이 식당지배인놈과 주고받은 휴대전화통화자료와 전자우편내용 등을 일부만 남기거나 《납득하기 어려운 리유》로 삭제하고 핵심증거물인 휴대전화기를 파괴하여 내버렸다는 사실을 밝혔으며 특히 청와대 《국가안보실》의 지시에 따라 정보원에서 《집단탈북》에 대한 보도자료를 만들고 통일부가 언론에 발표한것을 위법행위로 규정하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함으로써 박근혜보수패당이 《집단탈북사건》을 꾸미고 불순한 목적에 리용하였다는것을 간접적으로나마 인정하였다.

이번 남조선인권위원회의 불충분한 조사결과를 통해서도 박근혜패당이 반공화국대결과 불순한 정치적목적을 위해 감행한 극악무도한 집단유인랍치범죄의 실상이 다시금 여지없이 드러났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2016년 4월 7일 박근혜역적패당은 중국 절강성 녕파에서 식당운영을 하던 지배인놈을 매수하여 우리 녀성종업원 12명을 집단적으로 유인랍치하는 천인공노할 반인권범죄를 감행하였다.
이것은 박근혜역도가 심각한 정치적위기를 모면하며 특히는 19대《총선》을 앞두고 불리한 형세를 역전시켜 주도권을 쥐기 위해 정보원깡패들을 동원하여 계획적으로, 의도적으로 조작한 《북풍》모략사건이다.

남조선당국의 주장대로 우리 처녀들이 스스로 《자진탈북》하였다면 구태여 《이동봉사》니, 《특수임무》니 하는 거짓말이 필요없었을것이며 집단유인랍치한 때로부터 3년이 훨씬 넘은 오늘까지도 사회와 격리시켜 생사를 알수 없게 만들지 않을것이다.
때문에 당시는 물론 지금도 남조선 각계층속에서는 북의 녀성들을 끌고오자마자 요란스럽게 광고하면서 사진까지 내돌렸던자들이 그 무슨 《신변안전》과 《보호》를 력설하며 아직도 신상공개를 하지 못하고 부모들과의 대면과 국제진상조사단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면담, 설문요청마저도 한사코 거부하고있는것은 아무리 보아도 《이상한 일》이고 《모순》이며 명백히 《<총선>용북풍몰이》, 《<집단탈북>이 아니라 <계획탈북>의 진상을 감추기 위한 의도》라는 강한 질타의 목소리가 그칠줄 모르고있다.

국제진상조사단도 최근 우리 녀성공민들에 대한 보수패당의 반인륜적범죄행위를 전면적으로 조사하고 박근혜역적패당의 모략과 계획적인 각본에 의한 《집단랍치 및 인권침해》로 락인하였으며 곧 유엔인권리사회에 최종보고서를 제출하기로 하였다.

세계적으로 유괴랍치행위는 그 무엇으로써도 용서받을수 없는 반인륜범죄, 반인권범죄이며 《가족은 사회의 자연적이고 근본적인 집단단위이며 사회와 국가의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다.》고 명시한 세계인권선언과 시민적, 정치적권리에 관한 국제규약에도 위반된다.

우리 녀성공민들을 그 누구도 알수 없는 뒤골방에 가두고 주위와의 접촉을 모두 차단하고도 그 무슨 《심리적안정》과 《사회정착》, 《대학입학》과 같은 판에 박은 말만 곱씹으면서 민심과 내외여론을 우롱, 기만하는 남조선당국의 반인륜적행태에 내외각계가 경악을 금치 못하면서 준렬히 단죄규탄하고있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

남조선 각계층은 동족대결과 더러운 정치적야욕을 위해 특대형반인륜범죄를 감행한 보수패당을 절대로 용서치 말아야 하며 당장 준엄한 심판대에 끌어내야 한다.
남조선당국은 《자진탈북》이니, 《정착》이니 하는 비렬한 음모를 날조해낸 죄행을 사죄하고 내외의 정당한 요구대로 강제랍치되여 끌려간 우리 녀성공민들을 가족들의 품으로 돌려보내야 할것이다. 특히 남조선당국이 이 문제를 유야무야하려고 어리석게 놀아댄다면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을 비롯한 북남관계문제들의 해결에 심각한 후과가 초래될것이다.


민족의 이름으로 청산해야 할 친일역적무리

최근 남조선에서 일제의 식민지지배력사를 날조한 매국도서 《반일종족주의》가 출판되여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고있다.
지난 7월에 발간된 이 도서는 리영훈을 비롯한 5명의 친일학자들이 공동집필한것으로서 일제가 강제징용, 성노예, 쇠말뚝 등 우리 민족에게 들씌운 죄악을 전면부정하고 일제의 《식민지근대화론》을 정당화한 매국도서이다. 도서집필에 가담한 친일분자들은 남조선과 일본의 보수언론들에 출연하여 강제련행이나 노예로동주장에는 의문만 가득하다, 력사를 외곡하며 거짓말만 되풀이해서는 사회가 발전할수 없다고 떠벌이면서 저들의 매국도서를 미화분식하는 추태를 부리고있다.

도서는 일제의 식민지지배와 략탈을 정당화하고 일본반동들의 군국화책동과 재침야망을 비호두둔하는 천하에 둘도 없는 매국도서이며 이따위 매국도서출판에 가담한자들이야말로 온 민족의 이름으로 청산해야 할 추악한 친일역적들이다.
문제는 이러한 친일역적, 토착왜구들이 남조선에 한둘이 아니라는것이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리승만, 박정희도당을 비롯한 친일매국의 원조상들, 전두환, 리명박, 박근혜역도와 같은 반역의 독버섯들이 력사의 쓰레기통에 처박혔지만 그 추악한 바통을 이은 현대판 《을사오적》들, 토착왜구들은 아직도 시퍼렇게 살아 날치고있다. 그 토착왜구들이 바로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이다.

이 인간추물들은 시대와 민심에 역행하여 왜나라의 날강도숙적들을 비호두둔하는 망동과 망언만을 일삼는것으로 하여 세인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몇달전에도 남조선함선에 대한 일본해상순찰기의 위협비행사건이 발생하자 《자한당》의 원내대표 라경원과 김무성, 정진석과 보수정객들은 《중요한 우방》이니, 《필요할 때는 적과도 동맹하는것이 외교이다.》느니 하고 떠들어대면서 《국익을 위해 유연한 자세를 보여야 한다.》는 얼빠진 수작질을 해댔다.

보수패당은 박근혜보수《정권》이 일본군성노예범죄를 무마시키기 위해 조작하였던 《화해, 치유재단》의 해산이 결정되였을 때에도 《심중치 못한 결정이다.》, 《지나친 과거지향적자세때문에 한일관계가 최악의 상황을 맞고있다.》, 《과거와 현재, 현재와 미래는 분리해야 한다.》는 따위의 넉두리를 줴쳐대며 과거죄악에 대한 배상을 회피해나서는 일본반동들의 날강도적궤변을 비호두둔해나섰다.

《자한당》 등 보수패당의 친일사대매국적행태는 최근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판결을 걸고 감행되는 일본반동들의 횡포무도한 경제보복보치를 계기로 극도에 이르고있다.
황교안, 라경원, 홍준표를 비롯한 친일역적들은 매일같이 언론에 나서서 《일본에 대한 강경대응은 바람직하지 않다.》, 《한반도유사시 일본의 역할이 중요함을 잊어서는 안된다.》, 《지금은 친일을 할 때이다.》고 고아대면서 일본반동들에 대한 치솟는 분노를 안고 일떠선 광범한 인민들의 투쟁열기에 찬물을 끼얹고있다. 지어 원내대표 라경원을 비롯한 역적당패거리들은 말끝마다 《우리 일본정부》, 《대일민국》이라는 망발을 버젓이 내뱉는가 하면 남조선각계의 정의로운 반일투쟁을 《신쇄국주의》, 《감정적인 반일선동》, 《무모한 자살적행동》으로 모독함으로써 뼈속까지 친일인 저들의 매국적정체를 여지없이 드러내놓고있다. 이런 역적무리들이 길잡이역할을 놀고있기에 일본반동들이 더욱 기고만장하여 남조선에 대한 경제침략을 단행하고 저들의 과거 식민지지배를 정당화하는 망발을 함부로 내뱉고있는것이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은 이번 매국도서를 출판한자들을 《일본인보다 더 일본인행세를 하는 토착왜구》이라고 준렬히 단죄규탄하고있다.
죄는 지은데로 가기마련이다.
이번 매국도서를 출판한 친일역적들은 민족앞에 저지른 만고죄악에는 언제나 단호한 징벌이 뒤따른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세계의 경악을 자아내는 범죄적망동

일본이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에 쌓여있는 다량의 방사능오염수를 바다에 방류시키려 하고있다.
보도에 의하면 2011년에 일어난 동일본대지진으로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폭발사고가 발생한 이후 880~1 140t에 달하는 고준위방사성물질이 생겼는데 여기에서 발생한 110만t이상의 방사능오염수를 저장하기 위해 만든 1 000여개의 대형물탕크들의 저장능력이 2020년에는 한계에 도달하게 된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일본반동들이 넘쳐나는 방사능오염수를 물로 희석시켜 태평양에 그대로 방류시키는 조치를 취하려 하고있는것이다.
이것은 저 하나의 리익을 위해서라면 자연환경도 서슴지 않고 파괴하고 인류를 희생물로 삼아도 무방하다는 섬나라족속들의 야수적본색을 그대로 드러낸것으로서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110만t에 달하는 방사능오염수가 바다로 흘러들면 태평양전체가 오염되리라는것은 너무도 뻔한 사실이다.
전문가들의 견해에 의하면 일본이 방사능오염수를 바다로 방류시키는 경우 몇달만에 제주도부근해역까지 오염되고 1년안에는 조선동해 전수역이, 나중에는 태평양전체가 오염되여 인류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게 된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은 국제사회로 하여금 일본반동들이 저지르려는 행위가 인류에게 얼마나 끔찍한 재앙을 불러오는 위험천만한 범죄행위인가를 경악속에 더듬어보게 하고있다.
세계적으로 핵에네르기가 주요에네르기자원으로 인정되면서 핵발전소를 운영하는 나라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자국의 리익을 위해 다른 나라와 민족의 생존까지 위협하며 핵오물을 마구 버리겠다는 날강도적인 나라는 오직 섬나라야만들이 살고있는 일본밖에 없다.

일본은 지난 세기에 《대동아공영권》실현의 헛된 망상을 안고 전인류를 대상으로 전쟁의 불을 지르고 아시아인민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전범국이다. 그런데도 일본은 과거 일제가 저지른 범죄에 대해 옳바른 사죄와 반성을 하지 않고 오히려 범죄력사를 미화분식하며 군사대국화야망실현을 위해 미쳐 돌아치고있다. 이런 일본이 이제는 인류가 핵재앙을 당하든말든 방사능오염수까지 마구 버리겠다고 날치고있는것은 국제적으로 정치난쟁이로 비난받는 섬나라족속들의 도덕적저렬성과 후안무치한 행태가 어느 지경에 이르고있는가를 다시금 낱낱이 폭로해주고있다.

국제환경단체들의 우려대로 태평양이 《죽음의 바다》로, 인류의 재앙거리로 변하는 경우 그 피해의 첫째가는 대상으로 될것은 조선반도와 우리 민족이다.
하기에 지금 온 겨레는 지난날 우리 민족에게 온갖 불행과 고통을 강요한 천년숙적 섬나라족속들이 방사능오염수로 핵재난까지 들씌우려고 하는데 대해 분노의 치를 떨고있다.
우리 겨레는 섬나라족속들의 범죄적망동으로 우리의 푸른 바다가 핵오물로 더럽혀지는것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이를 막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힘을 합쳐나갈것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친일매국적행태에 비낀 정치적야욕

(평양 9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을 파기하기로 한 결정을 둘러싸고 남조선보수패당의 친일매국적정체가 더욱 명백히 드러나고있다.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은 당국의 결정이 발표되자마자 《일본과의 동맹을 위험에 빠뜨리는 도박》,《국가안보의 축을 스스로 흔드는 자해행위》,《경솔하고 감정적인 대응》 등으로 비난하면서 앙앙불락해하고있다.

군사정보보호협정파기는 일본의 파렴치한 과거범죄에 대한 배상회피와 횡포무도한 경제침략행위에 분노하여 반일항전에 떨쳐나선 남조선민심의 반영으로서 열백번 정당한것이다.
그럼에도 천년숙적 일본에 대해서는 항변 한마디 못하고 도리여 적국을 편들면서 응당한 결정을 취소하라고 고아대는 보수패당의 망동은 친일매국이 체질화된 역적무리들의 추악한 본태를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문제는 협정파기결정에 대한 보수패당의 반발이 순수 사대굴종의식에만 기인된것이 아니라는것이다.
여기에는 섬나라족속들과 공모결탁하여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체결한 박근혜역도의 친일매국범죄를 정당화하고 외세에게 아부추종하여 재집권야욕을 실현해보려는 비렬한 흉심이 깔려있다.

남조선일본군사정보보호협정은 리명박역도에 의해 첫발을 떼고 박근혜《정권》말기에 이루어진것으로서 매국적인 보수《정권》의 집체작이며 가장 대표적인 외교안보적페이다.
협정의 반동적본질이 공론화되고 협정파기에 대한 민심의 요구가 강해질수록 매국협정조작의 장본인인 보수패당에 대한 내외의 반감과 비난이 확대되고 보수의 재집권기도실현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게 될것은 불보듯 뻔하다.

협정체결당시 박근혜의 하수인으로서 《국무총리》행세를 하며 깊이 관여한 황교안이 당국의 결정을 왕청같은 문제와 련계시키며 《내부정치를 위한것》이요,《국민모독》이요 하고 발악하는것은 날로 고조되는 민중의 규탄열기를 조금이라도 눅잦혀보려는 술책에 지나지 않는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이 보수패당을 《민족을 등진 정치사생아》,《친일이 뼈속까지 들어찬 토착왜구》,《아베에게 붙어살려는 기생충》이라고 저주와 규탄을 퍼붓고있는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남조선 각계층은 사악한 일본에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통채로 팔아서라도 더러운 집권야욕을 실현하려고 지랄발광하는 보수역적패당을 절대로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끝)


자취지화, 이 말의 의미를 새길 필요가 있다

남조선당국은 지금 엄중한 국면에 직면한 현 북남관계와 조선반도정세를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며 변명에만 급급하고있다.
하지만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의 리행이 교착상태에 빠지고 북남대화의 동력이 상실된 오늘의 정세는 그들자신이 스스로 빚어낸 결과라는것이 내외여론의 일치한 주장이다.

남조선당국은 말로는 군사적긴장상태완화와 신뢰구축이 조선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를 보장하는데 필수적이라고 곧잘 외워댔지만 실제로는 동족을 적대시하는 편견과 관념, 관습과 관행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민족의 화해단합과 조선반도의 평화기류에 역행하여 북침전쟁연습과 무력증강책동에 필사적으로 매달려왔다.

단적인 실례로 온 민족과 국제사회를 격동시킨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미국과 야합하여 우리에 대한 공중선제타격과 제공권장악을 목적으로 강행한 《2018 맥스 썬더》련합공중전투훈련이 바로 그러하다.
이것이 대화의 마당에서 우리와 《화해와 평화》의 악수를 한 남조선당국의 진면모이다.

그후에도 남조선당국은 《군사적대비태세에서는 빈틈이 없어야 한다.》고 력설하면서 각종 명목의 전쟁연습들을 계속 강행하여왔다. 시작을 보면 끝을 알수 있다고 얼마전에도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할데 대한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 간판만 바꾸었을뿐 그 형식과 내용은 조금도 달라지지 않은 북침전쟁연습을 끝끝내 벌려놓는것으로 대답해나섰다.

어찌 그뿐인가. 상대방을 겨냥한 무력증강을 하지 않기로 확약한 판문점선언리행을 위한 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란폭하게 짓밟고 동족을 겨냥한 무력증강책동에 계속 광분해오지 않았는가.
우리는 이미 북침전쟁연습과 무력증강책동이 북남관계진전을 가로막고 우리가 이미 취한 중대조치들을 재고하는데로 떠밀수 있다는데 대하여 한두번만 경고하지 않았다.

그러나 온 민족과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규탄배격에도 불구하고 력사적인 판문점선언발표이후 오늘까지 북남합의정신에 위반되는 북침전쟁연습을 어느 한시도 중단하지 않고 부단히 벌려왔으며 동족을 반대하는 최신전쟁장비반입책동에도 집요하게 매달려왔다.
이것은 그대로 동족에 대한 배신행위이며 민족의 화해단합과 조선반도의 평화번영을 바라는 온 겨레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전이다.

동족에 대한 신의를 저버리고 미국의 대조선압살책동에 계속 편승하여온 남조선당국은 우리로 하여금 부득불 국가안전의 잠재적, 직접적위협들을 제거하기 위한 대응조치들을 취하지 않을수 없게 만들었다. 아마 이에 대해서는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을것이다.
자취지화, 오늘의 엄중한 정세국면을 놓고 남조선당국은 이 말의 의미를 다시금 새겨야 한다.
그리고 계절이 바뀌듯 저절로 대화국면이 오리라고 망상한다면 그보다 더 큰 오산은 없다는것도 똑바로 알아야 한다.


《로동신문》 일본집권계층의 야스구니진쟈참배목적 폭로

(평양 8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일제패망의 날에 일본집권자가 야스구니진쟈에 공물을 봉납하였는가 하면 국회의원 약 50명이 몰려가 머리를 조아리며 군국주의망령을 부르는 추태를 부렸다.
27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일본정객들의 야스구니진쟈집단참배놀음은 그들에게 과거침략행위에 대한 반성이나 사죄의향은 꼬물만큼도 없으며 오직 선행자들의 뒤를 이어 해외침략의 길에 뛰여들려는 야심밖에 없다는것을 드러낸것이라고 까밝혔다.

일본집권계층은 패망의 날을 군국주의망령을 되살리고 해외침략을 위한 사회적분위기를 조성하는 공간으로 리용하였다고 하면서 론평은 8.15를 맞으며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는 목적이 바로 여기에 있다고 폭로하였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현 집권자가 강행추진하는 헌법개악책동, 과거청산을 회피하면서 광란적으로 벌리는 력사외곡소동, 《자위대》의 해외파병책동 등 모든것은 일본이 옛 시대처럼 다시 아시아와 세계에 대한 침략전쟁의 길에 나서려 한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준다.

일본이 과거죄악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국제사회에서 전례없이 높아가고있는 때에 벌어진 일본반동들의 야스구니진쟈참배놀음은 내외의 우려와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일본은 군국주의망령을 되살리려고 획책할것이 아니라 과거죄악에 대해 성근히 반성하고 무조건 배상해야 한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리용호 외무상의 담화

8월 21일 미국무장관 폼페오가 미국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만일 북조선이 비핵화를 하지 않는다면 미국은 력사상 가장 강력한 제재를 유지하면서 비핵화가 옳은 길임을 확인할수 있도록 할것이라는 망발을 줴쳐댔다.
개꼬리 삼년 두어도 황모 못된다고 역시 폼페오는 갈데 올데 없는 미국외교의 독초이다.
지난 4월 24일에도 폼페오는 미국언론과의 인터뷰라는데서 그 무슨 《경로변경》을 운운하였다가 된매를 맞은바 있다.

세계도처에서 미중앙정보국의 가장 사악한 수법들을 외교수단으로 써먹고있는것으로 하여 많은 나라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고있는 폼페오가 바른 소리를 할리 만무하지만 조미대화가 한창 물망에 오르고있는 때에 그것도 미국협상팀을 지휘한다고 하는 그의 입에서 이러한 망발이 거듭 튀여나오고있는것은 무심히 스쳐보낼 일이 아니다.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라고 폼페오가 인간의 초보적인 의리도, 외교수장으로서의 체면도 다 줴버리고 우리에 대한 악설을 쏟아낸 이상 나 역시 그와 같은 수준에서 맞대응 해줄수 있다.
과연 그가 평양을 여러차례 방문하여 우리 국무위원회 위원장동지의 접견을 받고 비핵화를 애걸하며 새로운 조미관계수립을 외워대던 그 폼페오가 맞는가?
족제비도 낯짝이 있다는데 어떻게 그가 이런 망발을 함부로 뇌까리는지 정말 뻔뻔스럽기 짝이 없고 이런 사람과 마주앉아 무슨 문제를 해결할수 있겠는지 실망감만 더해줄뿐이다.

조선반도의 핵문제를 산생시키고 그 해결을 어렵게 하는 장본인이 미국이라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더우기 6.12조미공동성명채택이후 미국이 한 일이란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서 우리를 반대하는 전쟁연습들을 끊임없이 벌려놓고 전략자산들을 끌어들이며 문제를 더 복잡하게 만든것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폼페오가 사실을 오도하며 케케묵은 제재타령을 또다시 늘어놓은것을 보면 확실히 그는 리성적인 사고와 합리적인 판단력이 결여되여있고 조미협상의 앞길에 어두운 그늘만 던지는 훼방군이 분명하다.

일이 될만 하다가도 폼페오만 끼여들면 일이 꼬이고 결과물이 날아나군 하는데 이것을 보면 그가 미국의 현 대외정책보다 앞으로의 보다 큰 《정치적포부》를 실현하는데 더 큰 관심을 두고있는것이 틀림없다.

우리는 이미 미국측에 알아들으리만큼 설명도 하였고 최대의 인내심을 베풀어 시간도 주었다.
그러나 아직도 미국이 제재로 모든것을 이룰수 있다는 허황한 꿈을 꾸고있다면 저혼자 실컷 꾸게 내버려두든지 아니면 그 꿈을 깨버리는수밖에 없다.

우리는 대화에도 대결에도 다 준비되여있다.
미국이 대결적자세를 버리지 않고 제재따위를 가지고 우리와 맞서려고 한다면 오산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미국의 가장 큰 《위협》으로 오래도록 남아있을것이며 미국으로 하여금 비핵화를 위해 그들자신이 할 일이 무엇인가를 반드시 깨닫도록 해줄것이다.

주체108(2019)년 8월 23일
평 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교육위원회 성명-일본반동들은 재일조선어린이들에 대한 부당한 차별행위를 당장 중지하여야 한다

최근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일본반동들의 비렬한 정치적탄압과 비인도적행위가 더욱 로골화되여 내외의 커다란 우려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지난 5월 10일 일본국회에서 《유아교육, 보육무상화》를 내용으로 한 《아이키우기지원법》이라는것이 채택된데 따라 일본정부는 오는 10월 1일부터 유치원, 보육소들의 유아교육, 보육시설에 다니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그 비용을 《무상화》하는 조치를 실시한다고 한다.

문제는 일본당국이 유아교육, 보육지원제도에서 재일조선어린이들을 한사코 배제하려고 책동하고있는것이다.
일본당국의 이러한 처사는 어린이들에게 최선의 리익, 재정적지원이 보장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있는 아동권리협약을 비롯한 국제법은 물론 일본이 모든 아동들에게 공평하게 적용하겠다고 제정한 《아이키우기지원법》의 리념에도 명백히 배치되는 위법행위, 악랄한 인권침해행위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교육위원회는 재일조선어린이들에 대한 일본반동들의 부당한 차별책동을 오랜 세월 지속되여오는 악랄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연장으로서 우리 동포들의 민족교육권리를 짓밟는 불법무법의 파쑈적폭거로, 반공화국, 반총련적대의식이 골수에까지 꽉 들어찬자들의 비렬하고 유치한 망동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지난날 일제에 의하여 강제로 일본땅에 끌려간 조선사람들의 후손인 재일조선어린이들에게 일본의 어린이들과 동등한 권리를 보장해주는것은 일본당국의 피할수 없는 도덕적의무이며 책임이다.
일본당국이 이번 《무상화》에 필요한 비용을 10월 1일부터 인상되는 소비세로 충당한다고 주장하고있는데 일본인민들과 똑같이 납세의무를 리행하고있는 재일동포들의 자녀들을 지원대상에서 제외하는것이야말로 극히 불공평하고 악랄한 민족차별행위가 아닐수 없다.

제반 사실은 일본반동들이야말로 상식도 리성도 없고 초보적인 인륜도덕도 안중에 없는 야만의 무리, 우매의 때가 배꼽까지 낀 극악무도한 오랑캐들이라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조선사람이라는 단 한가지 리유로 재일조선어린이들에게 가해지고있는 일본당국의 부당한 차별행위는 천년숙적 일본에 대한 온 겨레의 분노와 적개심을 백배, 천배로 더해주고있다.

일본당국이 말로는 우리와의 《조건부없는 대화》를 떠들면서도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의 민족교육문제를 그 무슨 정치외교적압력의 수단처럼 써먹으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오산이다.
우리는 과거 조선민족에게 끼친 피해에 대해 사죄, 배상하기는커녕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박해하고 괴롭히며 죄악에 죄악을 덧쌓고있는 일본반동들의 가증스러운 망동을 절대로 보고만 있지 않을것이며 그 대가를 반드시 받아내고야말것이다.

일본당국은 재일조선어린이들에 대한 천만부당한 차별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하며 그로부터 초래되는 모든 후과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
우리는 이 기회에 정의와 진리를 사랑하고 민주주의와 인권을 귀중히 여기는 일본의 각계층 인민들과 국제사회가 재일조선어린이들을 지원대상에서 제외하려는 일본당국의 전대미문의 반인륜적인 폭거를 단죄규탄하는 목소리를 더욱 높이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한다.

주체108(2019)년 8월 21일
평 양



더욱 위태로와진 세계의 안전구도

미국이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에서 정식 탈퇴하였다.로씨야도 조약의 효력이 중지되였다는것을 공식 확인하였다.
국제사회의 우려가 끝끝내 현실화되였다.

한 정세전문가는 이미전에 미국이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에서 탈퇴하면 미국의 전연배비능력이 대폭 강화될것이다, 이것은 대국들사이의 군비경쟁, 지정학적도박을 격화시킬뿐아니라 세계안전구도의 안정도 파괴된다는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하였다.미국과학자련맹의 핵정보계획책임자는 조약이 휴지장으로 되는 경우 유럽 등 지역에서 새로운 미싸일연구 및 개발이 고조될것이며 그때에 가서 각국이 수많은 인력과 재력을 미싸일 및 요격체계연구에 돌리게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의 무게를 알수 있게 해주는 분석들이라고 할수 있다.
현재의 상황은 조약의 재생에 대하여 기대할수 없으리만큼 엄혹한것으로 평가되고있다.
조약을 둘러싼 로미사이의 비난전은 이미 오래전에 시작되였고 또 지속되여왔다.서로가 조약위반에 대하여 이야기하여왔다.

미국은 지난해 10월 로씨야가 여러해동안 줄곧 조약을 위반하였다고 하면서 그러한 조건에서 자국이 조약을 준수할 리유가 없으며 조약에 의해 금지된 무기들을 발전시키겠다고 선포하였다.
로씨야도 역시 미국이 조약파기의 구실을 찾기 위해 자국에 위반감투를 씌우고있다는 내용으로 반격을 가하였다.

올해에 들어와 비난전은 실질적인 행동에로 이어졌다.
지난 2월 미국은 로씨야가 위반행위를 그만두지 않으면 앞으로 6개월내에 조약에서 탈퇴할것이라고 밝히고 일방적으로 리행을 중지하였다.7월 로씨야대통령이 자국의 조약의무리행을 중지시킬데 대한 법을 비준하였다.

로씨야대통령이 조약의 효력을 중지하는 법을 비준한 후 유럽동맹은 로씨야가 조약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한 리행을 보장하기 위해 지체없이 신중하고 투명한 행동을 취할것을 요구하였다.로씨야는 유럽나라들이 미국에 추종하면서 행동을 바로하지 못한데 대하여 비난하였다.

조약파기로 하여 세계적인 불안과 우려가 증대되고있다.
국제사회는 미국의 행동이 세계의 정세를 보다 더 복잡하게 만들었으며 모두에게는 근본적인 위험이 조성되였다, 미국의 조약탈퇴는 국제적안전과 전략적안정에 엄중한 영향을 주며 선차적으로는 유럽지역에서 군비경쟁의 전제조건을 마련한것으로 된다,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의 종말로 세계는 중요한 핵전쟁억제장치를 잃게 되였다고 목소리들을 높이고있다.

미국은 조약의 파기로부터 산생될 위험성을 잘 알고있으면서도 현재까지 뒤돌아볼 생각을 하지 않고있다.
조약의 파기가 어느쪽에 더 리롭겠는가에 대해 음미해보아야 한다는것이 여론의 주장이다.
한 전문가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미국이 조약에서 탈퇴하기로 결정한데는 주요하게 두가지 원인이 있다.하나는 조약이 미국과 로씨야만을 제한하고 기타 나라들은 제한하지 않은것이다.다른 하나는 오늘의 시대가 대국들사이의 경쟁과 도박의 시대이며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은 대국들사이의 도박에서 중요한 무기라고 미국정부가 간주하고있기때문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스스로 총알받이노릇을 하는 어리석은 자멸행위

(평양 8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남조선에서 미국의 주도하에 《싸드》기지 시설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있다.
남조선주둔 미군과 남조선군을 동원하여 옛 성주골프장건물을 기지시설로 개건보수하기 위한 공사를 4~5개월내에 끝내려 하고있다.

한편 미국은 지상대지상중거리미싸일의 아시아지역 배치를 검토하고있다고 하면서 그 배치지의 하나로 남조선을 점찍어놓고있다고 밝혔다.
마땅히 철거해야 할 《싸드》를 오히려 영구배치하고 그것도 모자라 새로운 공격용무기까지 남조선에 전개하려는것은 지역정세를 격화시키고 극동지역에서 새로운 랭전과 군비경쟁을 일으키는 무모한 망동이 아닐수 없다.

우리가 문제시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남조선당국이 이처럼 위험천만한 행위에 편승하여 엄청난 도박을 하고있는것이다.
《싸드》배치가 결코 그 누구의 《위협》으로부터 남조선을 《보호》하기 위한것이 아니라 동북아시아지역에서 대국들을 견제하고 패권을 장악하기 위한 미국의 전략에 따른것이라는것은 론박할 여지조차 없는 공인된 사실이다.
실지 《싸드》배치로 남조선인민들이 얻은것이란 전쟁에 대한 불안과 경제적피해, 육체적고통뿐이다. 삶의 터전을 빼앗긴 경상북도 성주주민들의 원성은 날로 높아가고있다.

만일 남조선당국이 끝끝내 《싸드》를 완전배치하고 중거리미싸일까지 끌어들인다면 남조선은 미국의 대조선, 대아시아침략의 핵공격전초기지로 전락되게 될것이며 미국의 군사적제패를 절대로 허용하지 않으려는 주변국들의 직접적인 타격과녁으로 될수밖에 없다.

중거리미싸일배비로 초래될 후과는 《싸드》에 비할바 없다.
지금 세계대중보도수단들과 분석가들, 군사전문가들은 앞으로 미국의 중거리미싸일을 배비하는 동맹국들이 보다 큰 안전위험에 직면할 것이다, 그것은 첫 타격대상으로 될수 있기때문이다고 우려하고있다.

5일 중국의 《환구시보》는 론평에서 중거리미싸일은 명백히 공격용무기라고 하면서 일본과 남조선이 미국의 중거리미싸일배비를 받아들이면 《중국과 로씨야미싸일들의 집중조준목표로, 미국의 살기띤 대아시아정책의 대포밥이 된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고 밝혔다.

오늘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자주권과 민족의 리익을 고수하기 위한 길을 선택하고있는 때에 외세에 막대한 돈까지 섬겨바치면서 자기 땅을 핵전쟁마당으로 내맡기며 전쟁사환군노릇을 하는것이야말로 참으로 어리석은짓이다.

남조선당국은 덮어놓고 맹종맹동하는 굴종행위의 대가가 얼마나 참혹할것인가를 명심하고 이제라도 숙고해야 한다.
스스로 총알받이가 되여 자멸의 길을 걷겠는가 아니면 화난만 가져다줄 재앙단지들을 제손으로 들어내겠는가.(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권정근 미국담당국장 담화

바보는 클수록 더 큰 바보가 된다고 하였는데 바로 남조선 당국자들을 가리켜 하는 말이다.
남조선당국이 합동군사연습의 명칭을 초기의 《동맹 19-2》 대신 《후반기 한미련합지휘소훈련》으로 바꾸고 11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간다고 발표한것을 놓고 그렇게 말할수 있다.
연습의 명칭이나 바꾼다고 하여 훈련의 침략적성격이 달라진다거나 또 우리가 무난히 넘기리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똥을 꼿꼿하게 싸서 꽃보자기로 감싼다고 하여 악취가 안날것 같은가.
간과할수 없는것은 우리의 정상적인 상용무기현대화조치를 두고 청와대가 전시도 아닌 때에 《긴급관계장관회의》를 소집한다 어쩐다 하며 복닥소동을 피워댄것이다.

지난번에 진행된 우리 군대의 위력시위사격을 놓고 사거리 하나 제대로 판정못해 쩔쩔매여 만사람의 웃음거리가 된데서 교훈을 찾을 대신 저들이 삐칠 일도 아닌데 쫄딱 나서서 새벽잠까지 설쳐대며 허우적거리는 꼴이 참으로 가관이다.
청와대의 이러한 작태가 남조선《국민》들의 눈에는 안보를 제대로 챙기려는 《주인》으로 비쳐질지는 몰라도 우리 눈에는 겁먹은 개가 더 요란스럽게 짖어대는것이상으로 보이지 않는다.

미국대통령까지 우리의 상용무기개발시험을 어느 나라나 다 하는 아주 작은 미싸일시험이라고 하면서 사실상 주권국가로서의 우리의 자위권을 인정하였는데 도대체 남조선당국이 뭐길래 우리의 자위적무력건설사업에 대해 군사적긴장격화니, 중단촉구니 뭐니 하며 횡설수설하고있는가 하는것이다.
게다가 보통때도 아니고 우리를 반대하는 전쟁연습을 뻐젓이 벌려놓고있는 와중에 우리를 타매하려 들며 제편에서 오히려 분주탕을 피우고있으니 이것이야말로 도적이 도적이야 하는 뻔뻔스러운 행태가 아니라 할수 없다.

우리의 상대가 이 정도로 바닥이라는것이 안타깝다.
남조선당국이 군사연습의 이름이나 바꾼다고 이번 고비를 무난히 넘길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대단히 잘못 짚었다.

앞으로 대화에로 향한 좋은 기류가 생겨 우리가 대화에 나간다고 해도 철저히 이러한 대화는 조미사이에 열리는것이지 북남대화는 아니라는것을 똑바로 알아두는것이 좋을것이다.
군사연습에서의 개념적인 적이 명백히 우리로 되여있는데 앞으로 이따위 군사연습을 아예 걷어치우든지, 군사연습을 한데 대하여 하다못해 그럴사한 변명이나 해명이라도 성의껏하기전에는 북남사이의 접촉자체가 어렵다는것을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이에 대해 꼭 계산할것이며 남조선당국의 처사를 주시할것이다.
또다시 정경두같은 웃기는것을 내세워 체면이라도 좀 세워보려고 허튼 망발을 늘어놓는다면 기름으로 붙는 불을 꺼보려는 어리석은 행위가 될것이다.
그렇게도 안보를 잘 챙기는 청와대이니 새벽잠을 제대로 자기는 코집이 글렀다.

주체108(2019)년 8월 11일
평 양



배척받는 서방의 오물

최근시기 수지오물처리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되고있어 국제사회의 우려를 자아내고있다.수지오물에 의한 환경오염과 생태환경의 파괴가 인류의 생존과 발전에 커다란 위협으로 되기때문이다.
얼마전 스위스의 제네바에서 제14차 바젤협약당사국총회가 진행되였다.180개 나라 및 지역의 대표 1 400여명이 참가한 회의에서는 바젤협약을 수정하며 수지오물을 수출입제한대상에 포함시킬데 대한 결정이 채택되였다.
이것은 수지오물을 발전도상나라들에 수출하던 나라들에 타격으로 되고있다.

바빠하는것은 미국과 일본이다.
자료에 의하면 미국에서는 한해에 1 000억개의 비닐주머니가 소비되고 호텔과 간이식당들에서 보통 1회용비닐식사도구를 사용하고있어 오물통마다 수지오물들이 꽉 들어찬다고 한다.미국은 총오물산생량과 1인당 평균오물산생량에서 세계적으로 첫자리를 차지하고있다.

지난 시기 미국은 수지오물처리를 위해 재생리용이라는 외피를 씌워 많은 나라에 수지 및 유독성오물들을 대량적으로 수출하였다.지난 한해동안에만도 말레이시아에 20만t, 타이에 11만t 수출한것을 포함하여 그 량은 107만t에 달한다.

일본 역시 미국에 짝지지 않는 수지오물수출대국이다.지난해에 101만t의 수지오물을 다른 나라들에 수출하였다.수출된 오물들의 대다수는 재생리용할수 없는것으로 하여 소각되거나 바다에 버려졌다.
심각한 문제가 아닐수 없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환경파괴의 《대참사》에로 이어질수 있다.
이로부터 많은 나라에서 수지오물수입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들을 취하고있다.

중국은 2017년말부터 수지오물수입을 금지하였다.미국이 페기물을 계속 수입할것을 요구한다면 환경오염처리에 드는 생태보상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인디아와 윁남에서도 서방오물의 수입을 금지하였다.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는 더이상 《세계의 오물장》으로 되지 않을것이라는 립장을 표명하고 미국과 일본 등에서 들어온 수지오물을 퇴송하는 조치를 취하였다.캄보쟈도 자국이 오물수출국의 《쓰레기통》이 아니라고 하면서 들어온 수지오물을 되돌려보낼것이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지금 미국과 일본은 오물처리장들에 오물이 산더미같이 쌓이는것으로 하여 골머리를 앓고있다.
미국의 3분의 1이상에 달하는 주들에서 오물처리문제로 일대 혼란이 빚어졌다.현재 미국의 오물처리능력은 매우 한심한데 그 회수률은 35%로서 발전된 나라들중에서 가장 낮다고 한다.한편 일본당국은 기업들에서 나오는 수지오물을 받아 처리할것을 각 자치체들에 강요하고있다.

전문가들은 환경파괴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되고있는 오늘날 미국과 일본이 금전적리익을 챙기는데만 골몰하지 말고 환경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공동보조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숨길수 없는 친일유전자

못된 버러지 장판에서 모로 긴다더니 남조선 《국회》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이라고 하는 《자한당》의원 윤상현이 신통히 그 격으로 놀아대고있다.
지난 7월 28일 이자는 일본의 날강도적인 경제보복조치에 항거하는 각계층의 반일투쟁을 헐뜯으면서 《현 <정부>가 일본과 싸우는척 하면서 실제는 친일 대 반일, 애국 대 매국으로 편가르며 내부싸움으로 몰아가고있다.》는 나발을 늘어놓았다.
그야말로 뼈속까지 친일인 매국노의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낸 망발이 아닐수 없다.

지금 남조선에서 벌어지고있는 반일투쟁은 과거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만고죄악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할대신 적반하장격으로 놀아대고있는 일본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쌓이고쌓인 분노와 증오심의 분출이다.

시민사회단체들과 각계층인민들, 지어 나어린 학생들까지도 모두 떨쳐나 일본상품구매 및 판매반대운동, 일본관광거부운동 등 다양한 반일투쟁을 전개하며 이번 기회에 파렴치한 아베패당에게 본때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격분을 터치고있다.
그래도 명색이 《국회》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이라면 이러한 민심에 귀를 기울여 일본의 경제침략행위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외교적대응책을 강구해야 마땅하다.

인민들의 정의로운 반일투쟁을 지지하고 그에 호응해나서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악랄하게 중상모독하면서 현 당국을 공격하고있으니 누구인들 격분하지 않겠는가.
하기야 일제식민지통치시기 서울 종로경찰서 서장까지 해먹은 악질친일파의 후예인 윤상현의 입에서 바른 소리가 나올리 만무하다.

문제는 이자만이 아니라 지금은 반일보다 친일을 해야 한다고 떠들어대는자, 일본의 파렴치한 경제보복행위에 항거해나선 인민들의 투쟁을 《부질없는 짓》, 《감성적인 행동》이라고 매도하는자를 비롯하여 친일망발을 일삼는 매국노들이 모두 《자한당》것들이라는것이다.
이런 친일적페집단이 《제1야당》이랍시고 날뛰는 남조선정치판도 란장판이거니와 이런 친일역적무리들이 아직도 거들먹거리는것이야말로 민족의 수치이다.

《자유한국당》과 같은 반역의 무리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민족의 백년숙적인 일본의 사죄와 배상을 받아낼수 없으며 또다시 조선반도를 재침하려는 일본의 망동은 더더욱 횡포무도해질것이다.
남조선 각계층이 《자한당》해체를 요구하며 줄기찬 투쟁을 벌리고있는것도 바로 그래서가 아니겠는가.


불미스러운 과거가 눈앞의 현실로 재현되고있다

최근 남조선군부가 미국과 함께 여러가지 북침합동군사훈련들을 은밀하게 벌려놓고있는 사실이 드러나 내외의 우려와 비난을 자아내고있다.
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6월 남조선강점 미군 제2보병사단의 제23방어대대가 남조선군의 제7기동군단소속 기계화사단과 함께 《북의 지하시설제거》를 명분으로 련합침투훈련을 벌렸다고 한다. 같은 달 미군기지 괌도 근해에서는 각종 잠수함, 해상초계기, 이지스구축함 등이 동원되여 남조선미국 잠수함련합훈련이 살벌하게 벌어졌다.

이뿐이 아니다. 얼마전에는 남조선 경상북도 포항앞바다에 미해군수송함 《윌리엄 버튼》호가 정박해있은 사실이 알려져 온 겨레와 주변나라들의 경계를 불러일으키고있다. 한편 남조선군부는 지난 3월에 이어 이달중순 또다시 미국으로부터 스텔스전투기 《F-35A》 2대를, 년말까지 10여대를 끌어들이는것과 함께 고고도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 4대도 배비하려고 책동하고있다.
이것은 북남군사분야합의에 대한 란폭한 위반이며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떠미는 용납 못할 군사적도발행위이다.

대결과 전쟁의 근원이며 불씨인 북침전쟁훈련의 전면적이고 영구적인 중단은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평화보장의 선행조건, 근본전제이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은 입으로는 《평화번영》을 떠들면서도 외세와 공모하여 시도 때도 없이 전쟁불장난을 벌려놓으며 조선반도정세를 격화시키고있다.
이미 중단을 약속한 합동군사연습까지 명칭만 바꾸어 진행하면서 은페된 여러가지 적대행위에 계속 매여달리고있는것은 우리를 군사적으로 압살하려는 흉심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어렵게 마련되였던 조선반도평화와 북남관계개선의 소중한 기회들이 상대방을 자극하는 무모한 군사적적대행위로 하여 물거품이 되였던 과거가 눈앞의 현실로 재현되고있다.

제반 사실은 조선반도의 평화를 파괴하고있는 장본인은 내외앞에 약속한 합의정신을 란폭하게 위반하며 북침전쟁훈련에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는 남조선당국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평화와 전쟁연습, 관계개선과 군사적적대행위는 절대로 량립될수 없다.
북남관계의 전도가 우려되는 예민한 시기에 무분별하게 벌려대는 불장난소동이 어떤 엄중한 후과를 초래하겠는지는 시간이 증명해주게 될것이다.


무엇을 노린 《이지스 어셔》배비인가

일본당국이 지상배비형요격미싸일체계 《이지스 어셔》를 기어이 배비하기 위해 모지름을 쓰고있다.
얼마전 NHK방송프로에 출현한 현 일본집권자는 《이지스 어셔》배비계획과 관련하여 아끼다와 야마구찌 두 현을 배비후보지로 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이와 관련한 정부방침을 재검토할 생각은 없다는것을 강조하였다. 한마디로 《이지스 어셔》배비계획을 갱행추진하는데서 조금도 물러설 의사가 없다는것을 강조한셈이다.

《이지스 어셔》배비계획은 일본국민들 특히 배비지로 거론되고있는 아끼다현과 야마구찌현주민들속에서 강력한 반발을 불러일으키고있는 민감한 문제이다.
미국으로부터 《이지스 어셔》를 구입, 배비하는데 엄청난 비용이 들며 일단 배비가 되면 현지주민들은 그로 인한 고통을 피할수 없다는것이 일본국민들이 《이지스 어셔》배비를 반대하는 중요한 리유이다.

《이지스 어셔》배비반대기운이 날로 높아가고있는 속에 이와 관련한 항의행동이 계속 벌어지고있다. 얼마전에는 아끼다현지사가 《이지스 어셔》배비계획이 앞으로 진행되게 되는 참의원선거의 쟁점으로 될것이라는 견해도 표시하였다. 장기집권을 노리고있는 현 일본당국이 일본국민들의 의사를 정면으로 거스른다는것은 장기집권의 길에 스스로 차단봉을 내리우는것과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집권자는 《이지스 어셔》배비계획을 변경시키지 않겠다고 공언해나선것이다.
그 리유에 대해 일본당국은 일본전체를 《방위》하기 위해서라고 떠들고있다. 해상에 이지스함을 배비하고 지상에 《이지스 어셔》를 배비하면 완벽한 《국가방위망》이 형성된다는것이 일본당국의 주장이다. 문제는 일본당국의 주장이 공감을 받지 못하고있는것이다.

《이지스 어셔》는 공격용미싸일도 발사할수 있는 장치를 갖추고있다. 《이지스 어셔》에 순항미싸일을 탑재할수 있다. 일본당국이 《이지스 어셔》를 일본렬도에 배비하기로 결정한데 대하여 주변나라들이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하지 않다.

일본주변의 정세를 놓고보아도 《이지스 어셔》배비를 강행추진해야 할 하등의 리유가 없다. 일본국내외에서도 주변정세가 완화되고있는 상황에서 거액의 자금을 탕진해가며 《이지스 어셔》를 배비할 필요가 있는가 하는 의문이 강하게 제기되고있다.
이것은 《이지스 어셔》배비와 관련하여 일본당국이 내세우고있는 《방위》명분이 통하지 않는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사실상 《이지스 어셔》가 《방위》를 위한것이라는것은 저들의 군사대국화야망을 가리우기 위한 허울에 불과하다.

지금 일본《자위대》의 방대한 무력은 《전수방위》의 속박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일본반동들은 장거리작전이 가능한 최신예스텔스전투기, 항속거리가 1만 2 000km이상인 공중급유기, 고고도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 등 첨단장비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고있다. 이러한것들이 방어용이 아니라는것은 너무나 자명한것이다.

이렇듯 공격용무장장비로 그쯘히 무장한 일본이 또 하나의 첨단공격무기체계인 《이지스 어셔》를 배비하려는것은 결국 일본이 전쟁마당에 뛰여들려 한다는 뚜렷한 증거이다.
국민들의 강력한 반대를 무릅쓰고 군사대국화에 박차를 가하고있는 일본당국자들의 무분별한 망동은 불에 타죽을줄도 모르고 날치는 부나비를 련상시킨다.
일본당국이 해외침략에 명줄을 걸고 군사대국화책동에 광분하고있지만 해외침략은 명백히 멸망의 길이다.
일본당국자들은 군사대국화, 해외침략으로 얻을것은 멸망뿐이라는것을 똑바로 알고 국민들의 요구에 귀를 기울여야 할것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일본의 미래는 과거청산에 있다

(평양 7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과거의 범죄력사를 부정하는 일본의 파렴치성이 극도에 달하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일본당국은 강제징용피해자들에게 배상할데 대한 남조선법원의 판결이 나오자 이에 반발하여 수출규제라는 경제보복에 나섰다.
개별적기업에 부과된 배상판결마저 전면부정하면서 그에 국가적인 보복조치로 대답해나서는 일본의 행태는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과거 일제의 천추에 씻지 못할 죄악을 인정도 반성도 하지 않으며 청산도 하지 않겠다는 속내를 공공연히 드러내놓은것으로 된다.

일본이 력사와 인류앞에 지니고있는 죄악의 빚더미는 실로 다대하다.
지난 세기 우리의 국권을 강탈한 일제는 수많은 조선사람들을 랍치련행하여 노예로동과 침략전쟁에 내몰고 100여만명의 조선인민을 학살하였으며 20만명에 달하는 조선녀성들을 구일본군 호색광들의 《먹이감》으로 만들었다.
일본의 과거죄악사는 그 한페지한페지가 조선민족의 피로 얼룩져있다.

우리 민족에게 끼친 인적, 물적, 정신도덕적손실은 일본이라는 나라를 통채로 바쳐도 도저히 배상할수 없는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은 조선인민앞에 무릎꿇고 사죄하고 배상할 대신 과거청산을 한사코 외면하고있을뿐아니라 오히려 어지러운 죄악을 정당화해나서고있다.
과거죄악에 대한 책임을 영원히 회피하고 저들에게로 향한 비난의 화살을 다른데로 돌려 눈앞에 박두한 참의원선거와 군국주의부활에 유리한 정치적환경을 마련하려는 아베일당의 흉심은 가리울수 없다.

과거청산은 우리 민족과 인류앞에 지닌 일본의 법적, 도덕적의무이다.
일본반동들이 우리 겨레의 분노를 촉발시키는짓만 골라하면서 뻔뻔스럽게 그 무슨 대화를 운운하는것은 가소롭다.

일본의 과거청산문제에 대한 우리의 립장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일본은 지난날 우리 민족에게 끼친 모든 피해와 고통에 대하여 똑바로 사죄하고 배상해야 하며 그것이 없이는 절대로 평양행 차표도 쥘수 없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일본의 미래는 과거청산에 있다.(끝)


조선중앙통신사 론평-과거청산의 운명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평양 7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일본 사이다마현에서 일제의 《7.7사변》도발 82주년을 맞으며 시민단체들의 집회가 진행되였다.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일제의 과거범죄를 성토하면서 현 정부가 침략력사를 바로 인식하고 그에 대해 성근히 반성할것을 요구하였다.
이것은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군국주의 일본의 침략만행에 대한 사람들의 저주와 증오심은 절대로 지울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일본이 지난 세기에 감행한 치떨리는 범죄들은 그 잔인성과 포악성, 불법무도성에 있어서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것이였다.
1937년 7월 7일 《로구교사건》을 조작하여 전면적인 중국침략전쟁을 도발한 일본은 근 3 000일동안 중국땅을 피바다에 잠그고 살륙과 략탈, 방화 등 온갖 야수적만행을 꺼리낌없이 감행하였다.

이보다 앞서 1905년 일제는 조선반도를 대륙침략의 교두보로 만들기 위해 우리 나라를 불법강점하고 야만적인 식민지통치실현에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20만명의 조선녀성들과 840만여명의 조선청장년들을 랍치, 강제련행하여 죽음의 전쟁판과 고역장들에 성노예와 총알받이, 말하는 로동도구로 내몰고 100여만명의 무고한 조선사람들을 무참히 학살한 일본의 범죄는 오늘도 우리 민족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우리 인민과 아시아나라 인민들에게 커다란 불행과 고통을 들씌우고 지울수 없는 아픈 상처를 남긴 일본은 그에 대해 골백번 사죄하고 배상을 해야 마땅하다.
그러나 섬나라의 행태는 너무도 파렴치하기 이를데 없다.
과거 침략전쟁을 정당화하면서 저들이 감행한 천인공노할 반인륜범죄행위들을 한사코 부인하고있다.
더럽고도 수치스러운 력사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재침의 길을 열기 위한 법정비와 무력증강책동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다.

지금 일본은 전쟁국가로서의 면모를 사실상 다 갖추고 재침개시의 순간만을 기다리고있다.
아베일당의 행위는 국제사회의 대일경계심과 결산의지만을 더욱 격앙시킬뿐이다.
인류는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며 지역에 또다시 참혹한 재난을 몰아오려는자들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며 천백배의 피값을 받아내고야말것이다.
일본은 과거청산의 운명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끝)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며 자기 운명을 개척하는 힘도 자기자신에게 있다. 이것은 인류력사의 철리이며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진리이다.
우리 민족내부문제에 간섭하는 외세의 행태가 얼마나 가증스러웠으면, 민족자주에 대한 열망이 얼마나 강렬하였으면 대형기폭에 자기들의 소원, 신념이 담긴 글을 보란듯이, 큼직하게 새기고 투쟁의 마당에 떨쳐나섰겠는가.

남조선인민들의 운명을 외세의 손아귀에 내맡겨온 력대 보수집권세력들, 민족의 리익을 외세에게 팔아먹지 못해 안달아하는 《자한당》과 같은 보수적페세력들은 아마 기절초풍할것이다.

극우보수세력은 외세에게 간도 쓸개도 모두 갖다바칠지언정 권력찬탈과 부귀영달이면 그만이라고 생각한다. 그를 위해 남조선인민들의 운명도, 민족의 리익도 서슴없이 란도질한다. 또 평화를 파괴하고 동족과의 적대와 대결을 조장하며 나라의 분렬을 지속시키려고 한다.

지난해 북남사이에 력사적인 판문점선언, 9월평양공동선언이 채택되였지만 그것이 현실에서 생활력이 원만히 발휘되지 못하고있는것은 주요하게는 보수패당을 비롯한 반통일세력들의 준동, 외세의 부당한 간섭과 방해책동과 관련되여있다.

시대는 달라지고 멀리도 전진하였다. 남조선인민들의 의식수준에서도 긍정적이며 놀라운 변화들이 일어나고있다.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민족자신이라는것을 현실을 통하여 페부로 깨달은 남조선인민들은 북남관계개선과 평화보장, 우리 민족의 운명개척에 사사건건 간섭해나서고있는 외세를 단호히 반대배격해나서고있다.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 《우리 민족끼리 손잡고 통일로 나아가자.》...
이것은 누구도 거스를수 없는 대세이고 력사의 훈령이다.


자주시대의 위대한 개척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위대한 혁명실천을 통하여 자주는 력사의 정의이고 혁명의 승리이며 공정한 국제관계발전의 기초이라는것을 확증하시였으며 20세기 력사의 흐름을 자주의 길로 이끄시여 인민대중이 지배와 굴종에서 벗어나 자기 나라 혁명을 자주적으로 해나가는 자주의 새 력사가 펼쳐지게 하시였다.》

지난 6월 9일 민주꽁고의 수도 킨샤사에서는 김일성주석회고 민주꽁고위원회 결성식이 진행되였다. 한평생 인류자주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으며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으로 결성식장은 세차게 설레이였다.

결성식에서 연설한 회고위원회 위원장은 김일성주석은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혁명실천에 구현하시였다고 하면서 김일성주석께서는 한평생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시였다고 칭송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진보적인류는 그이를 자주시대의 개척자, 희세의 정치원로로 높이 칭송하고있다고 격찬하였다.

자주시대의 개척자, 이 말속에는 력사상 처음으로 자주의 기치를 추켜드시고 가장 거창한 변혁의 새시대, 자주시대를 펼쳐주시였으며 인류자주위업을 힘있게 전진시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어려있다.

돌이켜보면 지난날 인민대중은 오랜 세월 무지와 몽매로 시들고 착취와 억압의 쇠사슬에 얽매여 신음하여왔다. 그러한 인민대중을 세계와 자기 운명의 주인의 지위에 올려세우시고 자주의 새시대를 펼쳐주신분은 바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이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민족해방, 계급해방, 사회주의혁명과 건설, 세계혁명과 인류의 자주위업수행에서 나서는 모든 리론실천적문제에 완벽한 해명을 주시고 탁월한 령도와 빛나는 혁명실천으로 력사의 흐름을 자주에로 확고히 전환시키시였다.

이 거세찬 흐름속에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등 세계적범위에서 반제민족해방투쟁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게 되였고 수많은 나라들이 제국주의, 식민주의철쇄를 끊어버리고 자유와 독립, 해방을 이룩하였으며 새 생활창조의 길에 들어섰다.

비범한 예지와 천리혜안의 선견지명으로 세계자주화의 새로운 시대적요구를 깊이 통찰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날로 높아가는 인류의 지향을 담아 자주화된 세계의 특징과 면모, 그 요구를 환히 밝히시여 진보적인류에게 불멸의 기치를 마련해주시였다.

주체71(1982)년 평양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합동회의가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세계 여러 나라 지도자들을 비롯한 수많은 외국의 벗들이 참가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 회의에서 력사적인 시정연설을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연설에서 자주화된 세계의 면모와 특징을 독창적으로 완벽하게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주화된 세계는 온갖 지배주의와 식민주의가 완전히 청산된 세계이며 모든 나라, 모든 민족의 자주권이 완전히 실현된 세계이라고 정식화하시였다.
이것은 그 어느 선행리론가도 밝히지 못했던 독창적인 사상리론으로서 세계의 자주화를 위한 진보적인류의 투쟁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올려세울수 있게 한 위대한 강령, 불멸의 기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밝히신 세계의 자주화에 관한 독창적인 사상리론은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세계의 자주화를 위한 투쟁의 새로운 높은 단계를 열어놓은 력사적사변》, 《인류의 자주위업수행의 백과전서적인 강령》, 《세계자주화위업의 중심은 평양》 등의 목소리들이 세계도처에서 끊임없이 울려나왔다.

이처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자주시대 인류가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였을뿐아니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인류자주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자주의 길로 나아가려는 세계 많은 나라 인민들에게 투쟁방향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였을뿐아니라 외교적관계를 초월한 숭고한 국제주의적의리를 지니시고 자주성을 지향하는 나라 인민들의 투쟁을 물심량면으로 지원해주시였다.

해당 나라들에서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하여 제국주의자들과 힘겨운 싸움을 벌릴 때면 정치적으로 지지해주시고 군사적지원을 주신분이 바로 우리 수령님이시였으며 가난과 빈궁속에서 신음하는 나라 인민들에게 자체의 힘으로 살아나갈 방도를 하나하나 가르쳐주시며 사심없는 지원을 주신분도 다름아닌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진정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탁월한 령도가 있어 20세기는 자주의 시대로 빛날수 있었으며 인류자주위업은 력사의 도전을 이겨내며 자기 발전의 궤도를 따라 승리적으로 전진하여올수 있었다.
오늘도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만민의 다함없는 경모의 정은 변함이 없으며 인류는 위대한 수령님을 자주시대의 위대한 개척자, 탁월한 수령으로 끝없이 칭송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인류자주위업실현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으로 하여 오늘도 래일도 불세출의 위인, 인류의 영원한 태양으로 만민의 심장속에 영생하신다.


정유라의 망언을 다시금 떠올리는 리유

《부모 잘 만난것도 실력》, 온 남조선땅을 분노의 초불로 뒤덮게 한 《국정롱단사건》의 주범-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내뱉은 망언이다. 이 한마디 망언때문에 남조선의 수많은 청소년들은 절망감에 몸부림쳤고 학부모들은 이름 못할 괴로움에 가슴을 쥐여뜯었었다.

그런데 그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또다시 그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사건이 터졌다.
지난 20일 《자한당》의 황교안이 어느 한 대학에서 진행한 특강이라는데서 《내가 아는 한 청년은 3점도 안되는 학점에 800점 정도 되는 토익으로 취업을 했다. … 그 청년이 바로 우리 아들》이라며 제아들자랑을 한발이나 늘어놓았던것이다.

황교안의 망발을 따져보면 결국은 성적은 낮아도 부모만 잘 만나면 취업도 능히 할수 있다는 소리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이것이 《부모 잘 만난것도 실력》이라고 마구 떠벌인 정유라의 망언과 과연 차이가 무엇인가 하는것이다.
일자리를 얻기 힘들어 고심하는 학생들앞에서 자기 아들의 《부정취업》을 뻐젓이 자랑한 황교안의 망언은 가뜩이나 희망을 잃고 삶을 포기한 남조선의 청소년들에게 절망감을 더해주고있다.

각계의 비난이 비발치자 급기야 황교안이 《격려차원》, 《고정관념을 깨라는 의미》 등으로 구구히 변명해나섰지만 그것이 오히려 붙는 불에 키질하는 격이 되고말았다.
황교안의 망언은 그 어떤 《격려차원》이나 단순한 말실수가 아니라 부정부패의 왕초, 적페두목의 진속이며 그 실체이다.
이런자가 《청년들의 미래와 꿈》에 대해 론하고있으니 실로 소가 웃다가 꾸레미터질 노릇이 아닐수 없다.

결코 황교안뿐이 아니다. 김성태, 정갑윤, 홍준표를 비롯한 《전과자》들이 득실거리는 《자한당》은 그 자체가 부정부패가 차고넘치는 범죄의 서식장, 적페의 소굴이다. 그 속에서 《자식특혜의혹》 같은것은 빙산의 일각이라고 볼수 있다.

현실은 《자한당》것들이야말로 남조선인민들의 피를 빨아먹는 악착한 흡혈귀무리, 사회의 악성종양임을 다시금 실증해주고있다.
남조선사회의 진정한 민주화가 현실이 되고 청소년들이 꿈과 미래를 찾자면 반드시 이런 적페무리들을 깨끗이 매장해버리는것외에 다른 길이 없다는것은 너무도 자명한 리치이다.
바로 이것이 정유라의 망언을 다시금 떠올리는 리유이다.


민족의 자존심을 줴버린 비굴한 친일굴종행위

최근 남조선당국이 《한일관계회복》을 요구하는 미국의 강박에 떠밀려 민족의 천년숙적 일본반동들에게 낯뜨거운 추파를 던지고있다.
지난 5월초부터 현 집권자가 직접 나서서 《일본과의 좋은 관계를 맺어야 한다.》, 《아베와 회담할수 있으면 좋은 계기를 마련할수 있을것》이라고 발언한데 이어 청와대고위관계자, 《국회》의장을 비롯한 현 집권세력은 《지금 이 순간에도 <정부> 는 <한>일관계개선방안을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고있다.》, 《<일왕사죄>를 요구한 발언으로 마음을 상한분들에게 미안함을 전한다.》는 등 파렴치한 섬나라족속들에게 머리를 숙이며 구차하게 놀아댔다.

지어 군부당국자는 지난해말에 일어났던 일본해상초계기에 대한 해군함선의 사격통제용레이다사용과 같은 일이 더는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식으로 빌붙는 추태까지 부려댔다.
민족의 자존심도 다 줴버리고 오만방자한 섬나라족속들의 비위를 맞추는데 급급하는 남조선당국의 너절한 처사는 온 겨레의 실망을 넘어 커다란 격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과연 남조선당국이 제정신이 있는가.
지금 일본반동들은 국제사회가 일치하게 공인하는 저들의 반인륜적과거범죄에 대해 전면부정하고있는가 하면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해보려고 군국화와 재침책동에 광분하고있다. 오직 진실만을 알아야 할 순진한 아이들에게까지 외곡된 력사관을 주입시켜 저들의 침략야망실현의 돌격대로 내세우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는것이 바로 아베패당이다.

이런 왜나라것들에게서 사죄와 배상을 받아내지는 못할 망정 《관계개선》을 떠드는것은 천년숙적에게 굴종하는 쓸개빠진 친일매국행위로서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교만해질대로 교만해진 섬나라정치난쟁이들에게 빌붙는 남조선당국의 이러한 상식이하의 행태가 몇푼의 돈을 받고 일본의 치떨리는 과거죄악에 《면죄부》를 주고 매국적인 《한일협정》으로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먹은 《유신독재정권》과 무엇이 다른가 하는것이다.

우리 민족에게 천추만대를 두고도 씻을수 없는 만고죄악을 저지른 천년숙적과의 똑똑한 결산이 없이는 그 어떤 화해도 관계개선도 있을수 없다는것이 남조선민심이고 겨레의 준엄한 요구이다.
남조선당국이 일본과의 관계를 개선하라는 미국의 강요는 두렵고 과거죄악청산으로 피를 끓이는 남조선민심의 반일감정은 무섭지 않은가 하는것이다. 민심은 천심이다.
남조선당국은 민족의 지향에 역행하여 일본반동들과 타협하는 길로 계속 나간다면 민심의 무서운 항거에 직면하게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심사숙고해야 할것이다.


격화되는 군사적갈등

로씨야와 미국사이의 군사적대립이 격화되고있다.
로씨야와 국경을 접하고있는 노르웨이북부에서 미국이 전파탐지소를 현대화하는 문제가 로미사이의 군사적갈등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요인으로 되고있다.

현재 《글로부스-2》로 불리우는 미국의 전파탐지소가 로씨야국경으로부터 불과 50㎞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있으며 노르웨이군사정찰기관을 위해 봉사하고있다고 한다. 2016년에 노르웨이는 해당 탐지소가 2017~2020년에 갱신되며 여기에 새 전파탐지기가 포함될것이라고 밝혔다. 노르웨이국방성은 배비될 전파탐지소가 우주공간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살피며 노르웨이리익지대의 상황을 주시하기 위한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로씨야는 미국의 전파탐지소현대화시도에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얼마전 로씨야외무성 공식대변인은 로씨야국경근처에서의 군사작전준비가 자기 나라에 있어서 방관시될수 없는것임은 명백하다고 하면서 자국은 안전보장을 위한 대응조치를 취할 권리를 가지고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미국의 전파탐지소가 자기 나라 령토를 감시하는데 리용되고 또 미국미싸일방위체계의 한 부분으로 된다고 간주할수 있는 모든 근거가 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탐지소를 통하여 《입수되고있는 정보가 미국에 직접 전달된다는 사실은 누구에게나 비밀이 아니다.》라고 언급하였다.

미국이 노르웨이북부에 전파탐지소를 배비하는것은 북극지역에서 강화되는 로씨야의 군사적움직임에 대처하기 위한것이라는 주장들이 나오고있다.
지금 여러 나라가 북극개발에 경쟁적으로 달라붙고있다.
로씨야는 자국의 사회 및 경제발전을 촉진하고 세계에서의 로씨야의 지정학적영향력을 확대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북극을 빨리 개발하는 한편 북극에 대한 주권을 군사적으로 담보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로씨야는 지금까지 북극지역에서의 자국의 주권에 대해 자주 강조하여왔다. 2007년 8월 로씨야북극탐사대의 심해잠수기구가 북빙양의 바다밑 4 300m깊이까지 성과적으로 침하하여 그곳에 로씨야국기를 꽂아놓았다. 2015년 8월 로씨야는 120만㎢의 북빙양대륙붕에 대한 개발권을 요구하는 신청서를 정식으로 유엔에 제출하였다.

미국과 노르웨이 등은 이를 반대하면서 북극에서 확대되는 로씨야의 군사적영향력을 억제하려 하고있다.
북빙양에서 미국의 주도하에 나토가 군사연습을 자주 벌리고 있다. 노르웨이가 전파탐지소갱신에 대하여 공개한 2016년에 나토는 노르웨이에서 《다이내미크 망구스》라는 명칭을 단 반잠전연습을 벌렸다.

미국 마싸츄세쯔공과대학의 한 교수는 노르웨이방송과의 회견에서 노르웨이에 설치될 새 전파탐지기는 로씨야와 나토,미국사이의 심각한 대립을 시간문제로 만들것이라는 견해를 표명하였다.
오늘 노르웨이에 미국의 새 전파탐지기를 설치하는 문제를 둘러싸고 호상 비난전의 열기가 높아가고있다.

공중에서의 로미대결도 계속되고 있다. 국경부근에서는 물론 여러 중립수역상공에서도 로씨야와 미국사이의 군사적대치사건이 더욱 빈번해지고있다.
최근 미제6함대가 지중해상공에서 로씨야의 《Су-35》전투기가 미군정찰기를 위험하게 추적하였다고 통보하였다.

로씨야국방성은 기자들에게 《로씨야비행기들의 모든 비행은 령공리용에 관한 국제규정에 준하여 진행되였다.》고 통보하면서 지중해의 중립수역상공에서 수차례 자국의 군사기지가까이로 접근하는 미군정찰기 《P-8A 포세이돈》을 포착하고 자국전투기가 안전거리에서의 추적비행을 진행하였다고 그 과정을 설명하였다.

지난 7일 중국동해에서 로씨야대형반잠함과 미국미싸일순양함이 서로 충돌직전까지 마주서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로씨야와 미국은 서로가 위험한 행동을 하였다고 비난하고있다.
분석가들은 날로 치렬해지는 로미사이의 군사적대결이 위험계선으로 치닫고있다고 평하고있다.


과거죄악의 대가를 기어이 받아낼것이다

6. 10만세시위투쟁이 있은 때로부터 9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하지만 지금도 우리의 귀전에는 《조선독립 만세!》, 《일본군대는 물러가라!》, 《조선독립운동자들은 단결하라!》는 구호들을 목청껏 웨치면서 일제의 식민지통치에 항거해나섰던 조선민족의 격노에 찬 함성이 메아리치고있다.

3. 1인민봉기이후 로동자, 농민, 청년학생을 비롯한 각계층 근로대중의 혁명적진출과 반일투쟁기세가 급속히 앙양되는 속에 조선인민의 반일투쟁이 도처에서 일어났다.

식민지통치체제의 위기를 느낀 일제는 종래의 《무단통치》의 총검우에 《문화통치》의 비단보자기를 씌워놓고 《중추원》에 친일파 몇명을 끌어들이는 방법으로 조선사람의 정치참여를 장려하는척 하였다. 《민의창달》의 허울밑에 조선글로 된 신문, 잡지를 몇종 발간하도록 허가해주고는 마치 복지시대라도 온것처럼 요란스럽게 떠들어댔다.

하지만 《무단통치》가 《문화통치》로 그 명칭만 바뀌였을뿐 총독정치의 진면모는 변하지 않았다. 달라진것이 있다면 통치수법이 보다 교활하고 악랄해진것이였다.
우리 민족은 일제의 속임수를 용납하지 않고 침략자들을 반대하는 투쟁을 줄기차게 벌렸다.
일제는 애국적인민들의 반일투쟁을 멈추어보려고 그들에 대한 대대적인 탄압선풍에 미쳐날뛰였다.

일제의 포악무도한 탄압만행은 불길처럼 타번지는 우리 인민의 반일감정에 기름을 쏟아붓는 격이 되여 마침내 1926년 6월 10일 대중적인 반일시위투쟁으로 이어졌다.
서울에서 시작된 시위투쟁은 삽시에 인천과 대구를 비롯한 전국각지로 확대되였으며 여기에 각계각층의 광범한 군중이 참가하였다.
온 삼천리강토를 진감하며 세차게 벌어진 6. 10만세시위투쟁은 일제의 가혹한 식민지통치에 대한 우리 민족의 쌓이고쌓인 원한과 울분의 폭발이였으며 빼앗긴 조국강토를 되찾고 민족의 자주권을 확립하기 위한 대중적인 반일애국투쟁이였다.

우리 인민의 불굴의 의지와 애국적기개에 겁을 먹은 일제군경들은 확대되는 시위투쟁을 진압하려고 발악하였다.
일제의 야만적인 살륙만행으로 조국강토는 무고한 인민들의 피로 얼룩졌다.
6. 10만세시위투쟁 참가자들에 대한 탄압만행은 과거 일본이 감행한 전대미문의 조선인학살범죄의 단적실례에 지나지 않는다.

일제는 조선강점 전기간 전체 조선민족을 말살할 흉계밑에 대중적학살만행을 거리낌없이 감행하였으며 이로 하여 수많은 조선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일제가 줄여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더라도 1906년 여름부터 1911년까지의 기간에만도 반일의병《토벌》을 악랄하게 감행하여 15만명이상의 애국자들을 학살하였다. 뿐만아니라 의병참가자들의 가문, 가족을 모조리 없애버리는 잔악한 멸종멸족정책을 내들고 의병들의 근거지로 지목된 부락들에 대한 초토화작전을 벌리였다.

일제는 1919년 3. 1인민봉기가 일어났을 때 야만적인 파쑈폭거로 전국적범위에서 10여만명, 1920년 《간도대토벌》때 3만여명, 1923년 간또지방에서 일어난 대지진을 계기로 무려 2만 3 000여명의 조선사람들을 무참히 살해하였다.
일제는 1930년대에 들어와 《조선사람 100명을 죽이면 그가운데 적어도 공산주의자가 한명은 있을것이다. 그러므로 조선사람들을 닥치는대로 죽이라.》고 떠벌이면서 조선인살륙에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조선민족말살을 노린 일제의 만행은 중일전쟁발발이후 더욱 로골화되였다. 무려 840만여명의 조선사람들을 유괴, 랍치, 강제련행하여 죽음의 전쟁판과 고역장들에 내몰았다.
일제는 《지하대본영》과 비밀군사기지건설에 강제로 동원하였던 수많은 조선사람들을 《비밀보장》의 구실밑에 집단학살하거나 세균무기인체실험대상으로 삼는 극악한 살인범죄도 저질렀다.

일제의 만행중에서 20만명에 달하는 조선녀성들을 성노예화한것은 력사의 갈피에서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특대형반인륜범죄이다. 일제가 성노예제도를 내온 목적은 단순히 저들의 전투력을 보존하고 기강을 세우기 위한데만 있지 않았다. 그것은 조선민족을 말살하고 우리 나라를 영원히 저들의 식민지로 만들기 위한것으로서 철두철미 조선민족말살정책의 일환이였다.

전체 조선민족의 가슴속에는 오늘까지도 일제에 의해 강요당한 불행과 고통의 뼈아픈 상처가 응어리져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은 과거범죄를 부정하면서 과거청산의 책임에서 한사코 벗어나보려고 교활하게 책동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의 행태는 과거죄악에 이중삼중의 죄악을 덧쌓는짓이며 그럴수록 우리 인민의 대일증오심은 백배해지고있다.

일본의 과거범죄는 세월이 흘렀다고 하여 결코 력사의 흑막속으로 사라지지 않는다. 일본이 아무리 발악해도 력사의 진실과 정의를 거스를수 없다.


조선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 소장 공화국을 걸고든 미국을 규탄

(평양 6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 소장은 최근 미국방성이 《2019년 인디아태평양전략보고서》라는데서 우리를 걸고든것과 관련하여 5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미국방성이 《2019년 인디아태평양전략보고서》라는데서 우리 공화국을 《불량배국가》로 걸고드는 도발을 감행하였다.
미국이 대화상대방인 우리를 《불량배국가》로 지칭한것은 우리 국가의 자주권과 존엄에 대한 명백한 침해이며 사실상의 대결선언이나 다름이 없다.

이로써 미국은 조미사이의 적대관계를 끝장내고 새로운 관계수립을 공약한 6.12조미공동성명의 정신을 전면부정하고 힘으로 우리를 굴복시켜보려는 침략적기도를 세계앞에 다시금 명백히 드러내보이였다.

지금 미국은 우리에 대한 제재압박에 필사적으로 매달리면서 선 무장해제, 후 제도전복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그 어느때보다 악랄하게 책동하고 있다.
미국이 앞에서는 대화를 론하고 뒤에서는 상대방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준비에 광분하였다는것은 지나온 력사가 보여주는 엄연한 현실이다.

우리는 최근 미국이 여러 기회에 우리에 대한 군사적압박을 고취하고있는데 대하여 고도의 각성을 가지고 주시하고있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책동이 가증될수록 우리의 대응조치도 그만큼 거세지게 될것이다.(끝)


《안보》장사군들의 시대착오적인 란동

남조선《국회》를 아수라장으로 만들며 란동을 부리던 《자한당》것들이 그곳의 지랄멍석이 비좁았던지 밖으로 뛰쳐나가 사방을 돌아치며 세상을 더욱 어지럽히고 있다. 문제는 이자들이 《민생대장정》이라는 광대놀음에 《안보》장사판까지 벌려놓고 허튼 짓거리에 여념이 없는것이다.
념불에는 마음이 없고 재밥에만 정신이 팔린다는 속담그대로이다.

《자한당》 대표 황교안은 현 당국의 경제정책을 비난하는 마당에서 뚱딴지같이 우리의 자위적인 화력타격훈련을 걸고들며 《북미싸일이 서울에 떨어지고 대구, 경북에 떨어진다.》고 바스라지는 소리를 질렀는가 하면 북남선언들과 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전면페기》시키고 《대북제재를 강화》해야 한다고 고아댔다. 얼마전에는 군사분계선일대에까지 게바라나와 《안보가 불안하기 짝이 없다.》느니,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라느니 하고 넉두리질을 해댔다. 그 꼴을 보면 마치 이 땅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몹시 애태우며 피나게 노력하는것이 《자한당》말고는 더는 없을상싶다.

하다면 과연 이자들이 실지로 평화를 사랑하고 민중의 안전을 소중히 여기는 족속들인가.
《자한당》패거리들이 그렇게도 민중의 생명안전을 위한다면 정세가 극단의 전쟁위기상태에서 완화와 평화에로 흐름이 바뀌여졌을 때 응당 그것을 환영해나섰어야 했다. 그렇게도 평화에 대한 민중의 소망을 헤아릴줄 안다면 분렬과 대결의 장벽에 파렬구를 내며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이 발표되였을 때 그에 열광하는 온 민족과 더불어 적극 지지찬동해나섰어야 했다.

그러나 반역무리의 처사는 어떠하였는가.
조선반도에 모처럼 깃든 평화와 화해의 분위기를 못마땅해하며 어떻게 하나 그 흐름을 가로막고 대결시대를 되살리려고 지독하게 악을 썼다.이 땅에 평화번영의 봄기운을 불러온 동족의 진정어린 노력을 《전형적인 화전량면전술》, 《위장평화공세》로 매도하고 북남선언들과 북남군사분야합의서에 대해서는 《굴욕문서》니, 《무장해제선언》이니 하고 헐뜯으며 공공연히 부정하고 반대해나섰다. 그리고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을 더 크게 벌려야 한다고 앙탈을 부리였다.

《자한당》것들의 추태는 이자들이야말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무엇보다 두려워하는 세력, 《안보》가 아니라 안보불안을 조성하지 못해 발광하는 호전광들이라는것을 여실히 립증해주고있다.

대결시대에 기생하여 살아왔고 동족대결에서 살길을 찾아보려는 역적배들에게 있어서 평화롭고 전쟁이 없는 조선반도는 곧 서식지의 상실, 운명의 종말을 의미한다. 멀리로는 리승만, 박정희역도로부터 가깝게는 리명박, 박근혜역도에 이르기까지 보수패당에게는 《안보위기》를 제창하며 외세와 야합하여 정세를 끊임없이 긴장시키고 동족대결기운을 고취하여 정치적위기를 모면하며 권력의 자리를 유지하는것이 생존방식으로 체질화되였다.사실상 《자한당》패거리들에게는 전쟁의 검은구름이 감돌던 이전의 대결시대가 《안보》간판을 내걸고 매국반역행위를 마음껏 일삼은 《황금시절》이였던 반면에 오늘의 하루하루는 그대로 고통의 련속이고 악몽으로 되고 있다. 바로 그렇기때문에 반역패당은 우리의 성의와 주동적인 노력으로 마련된 현정세완화국면을 한사코 깨버리고 대결시대를 복구하며 나아가서 재집권야망을 실현할 흉계밑에 히스테리적인 《안보》소동을 일으키고있는것이다.

지금 《자한당》것들은 《안보》장사판을 크게 벌려놓아야 저들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현 당국을 공격하며 흩어진 보수잔당들을 규합하여 재집권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할수 있다고 타산하고있다.
권력야망을 실현할수만 있다면 이 땅에 전쟁의 참화가 들씌워져도 무방하다고 여기며 목터지게 《안보》타령을 해대는 《자한당》, 민생은 안중에도 없이 오로지 권력쟁탈에만 눈이 새빨개 돌아치면서 시대착오적인 란동으로 력사의 흐름에 도전하는 반역무리는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자주통일을 위한 정당한 요구

보도에 의하면 얼마전 남조선의 여러 단체들이 남조선미국《실무팀》회의를 반대하는 활동들을 전개하였다.
《전쟁반대 평화실현 국민행동》은 기자회견을 열고 남조선미국《실무팀》은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기 위해 만들어진 기구라고 까밝히면서 그것을 즉각 해체할것을 요구하였다.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은 북과 남이 의논하고 자주적으로 결정하면 될 일을 왜 미국의 허가를 받아서 해야 하는가고 하면서 외세에 기대를 걸것이 아니라 우리 민족의 힘, 우리스스로의 결단으로 이 땅의 평화와 번영을 맞이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들의 목소리에는 북남관계문제의 자주적인 해결을 바라는 남조선민심의 요구가 반영되여있다.
《긴밀한 공조》의 간판을 내걸고 남조선에 《속도조절》을 강박하는 등 북남관계문제에 대한 간섭을 일삼고있는 미국의 책동이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로부터 규탄과 배격을 받고있는것은 응당한것이다.

자주성은 민족의 생명이며 그것을 떠나 민족의 생존과 발전에 대해 생각할수 없다.
외세의 지배와 예속밑에서는 민족의 자주성을 실현할수 없을뿐아니라 민족의 존엄과 리익이 짓밟히게 되고 망국노의 운명을 면할수 없다.

북남관계문제, 통일문제해결에서 민족자주의 원칙을 철저히 지켜나가야 한다.
조국통일은 그 누구의 승인을 받고 하는것이 아니며 누가 가져다주는 선사품은 더욱 아니다.
북과 남은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통하여 민족자주, 민족자결의 원칙을 재확인하였다.
북과 남은 마땅히 북남선언들의 정신에 맞게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가는 원칙을 견지하여야 한다.

지금 우리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달가와하지 않는 외세의 간섭과 방해책동은 더욱 강화되고있다. 저들의 리익만을 절대시하면서 거기에 모든것을 복종시키려드는 외세의 간섭과 전횡은 조국통일의 주되는 장애물로서 온 겨레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남조선 각계가 남조선미국《실무팀》회의에 대해 북남관계발전을 저해할뿐이라고 규탄한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북남관계가 민족자주의 궤도를 타고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민족공동의 요구와 리익에 배치되는 외세의존정책과 결별하여야 한다.
남조선인민들이 주장하고있는바와 같이 민족내부문제에 대한 외세의 간섭을 허용하고 그와 공조하는 길로 나간다면 북남관계에는 복잡성과 난관만 조성되고 조선반도의 평화를 해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얼마전 남조선과 미국, 일본사이에 제11차 《안보회의》가 열린것도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 각계는 동족을 모해압살하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기 위한 불순한 군사적모의판이라고 폭로하면서 외세와의 공조가 초래할것은 정세악화와 전쟁위기의 고조라고 주장하였다.
지금 북남관계개선과 자주통일에 대한 겨레의 열망은 그 어느때보다 높다.
우리 겨레는 누구나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하면서 그에 기초하여 북남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를 바라고있다.

민족자주, 민족공조에 평화와 번영, 통일이 있다는것을 확신하고있는 우리 겨레는 자주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내외반통일세력의 도전을 물리치며 조국통일의 대통로를 힘차게 열어나갈것이다.


피의 5월의 절규, 《파쑈독재후예들을 척결하라!》

광주인민봉기 39년을 맞으며 5.18진상규명과 범죄자처벌, 전두환군사파쑈도당의 후예인 《자한당》을 반대규탄하는 각계각층의 투쟁열기가 온 남조선땅을 뜨겁게 달구고있다.
《5. 18기념재단》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은 《자한당》이 광주인민봉기를 모독한 5. 18망언자들을 비호하고 《5. 18력사외곡처벌법》제정과 《5. 18진상규명조사위원회》구성을 가로막은데 대해 분노를 터뜨리면서 전두환군사파쑈도당의 후예인 《자한당》해체를 강력히 주장하고있다.

4. 16련대와 서울대학생진보련합을 비롯한 각계 단체들도 5월에 들어와 매주 토요일마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자유한국당 해산! 황교안, 라경원 처벌! 다시, 초불》집회를 열고 《자한당》해산을 판결하는 심판식을 거행하였는가 하면 《<자한당>을 해산하라!》는 구호를 웨치며 초불행진을 진행하였다.

여기에는 광주를 피바다에 잠근 전두환역도와 그 후예인 《자한당》을 기어이 박살내려는 남조선 각계각층의 강렬한 투쟁의지가 슴배여있다.
1980년 5월 전두환군사파쑈도당의 지휘밑에 광주인민봉기 진압작전에 참가한 《계엄군》야수들은 남녀로소를 가림없이 총탄을 퍼붓고 땅크로 깔아뭉개며 닥치는대로 학살하고 지어 대검으로 임신부의 배를 갈라 태아를 꺼내 내동댕이치고 애어린 녀대학생들의 젖가슴을 도려내여 죽이는 등 소름끼치는 살륙만행을 꺼리낌없이 감행하였다.

광주인민봉기가 있은 때로부터 39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항쟁용사들과 무고한 시민들을 야수적으로 학살하여 온 광주시를 《피의 목욕탕》으로 만든 전두환군사파쑈도당의 만행은 오늘도 세상사람들을 경악케 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백번, 천번 극형에 처했어야 할 전두환살인마는 오늘까지도 호의호식하며 제놈의 천인공노할 대죄악에 대해 전면부정하고있으며 역도의 공범자들도 머리를 빳빳이 쳐들고 살아숨쉬고있다.
더우기 참을수 없는것은 전두환군사파쑈독재의 후예인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이 5. 18항쟁의 력사적진실을 외곡은페하며 피비린 파쑈암흑시대를 부활시켜보려고 발악하고있는것이다.

극악한 살인마는 《영웅》으로 찬미하고 의로운 항쟁용사들과 희생자유가족들은 《폭도》, 《괴물집단》으로 모독하는 역적패당이야말로 파쑈독재의 본당, 극악한 민주주의교살집단이다.
오래전부터 파쑈공안통치와 민주개혁세력탄압에 혈안이 되여 날뛴 황교안을 비롯한 보수패당이 목이 터지게 고아대는 《좌파독재타도》란 다름아닌 《파쑈독재부활》이다.

재집권야망의 독이발을 드러낸 파쑈독재후예들을 단호하고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릴 때만이 남조선인민들이 바라는 새 정치, 새 생활, 새 사회를 안아올수 있다.
정의와 민주주의를 념원하는 남조선 각계층은 항쟁용사들의 피의 절규를 잊지 말고 파쑈독재시대, 제2의 광주피바다를 재현하려고 미쳐날뛰는 보수역적무리를 철저히 박멸해야 할것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거세찬 역풍을 몰아오는 《북풍몰이》

(평양 5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남조선보수패당의 고질적병페인 《북풍몰이》가 또다시 발작하였다.
지난 4월 22일에 시작된 《자한당》해산을 요구하는 청원자수가 18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급해맞은 역적당패거리들이 위기에서 벗어나보려고 난데없는 《북배후설》을 떠들어대고있는것이다.

원내대표를 비롯한 《자한당》것들은 《국민청원의 배후에 북이 있다.》는 의심이 든다느니,주요개혁법안들에 대한 《국회》신속처리안지정에서 자기 당을 제외시킨것도 《북의 지령》을 받아서 한것이 분명하다느니 하고 기염을 토하고있다.
시작부터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청원자수에 덴겁하여 처음에는 《국민여론이 아니》라고 강부인하더니 다음에는 조작되였다고 생억지를 부리고 나중에 《색갈론》까지 꺼내든것을 보면 급하긴 급한 모양이다.

얼마나 당황망조하였으면 백수십만을 헤아리는 민중이나 저들을 제외한 여야정당모두를 《북의 지령》에 따라 움직이는 《종북세력》으로 감히 매도하겠는가.
이것은 광범한 대중을 아무 굴레나 씌워 때려몰수 있는 개나 돼지무리로밖에 보지 않는 역적패당의 반인민적시각을 여실히 보여주고있으며 저들의 정치적리익을 위해서라면 전《국민》을 《적》으로 모는것도, 민족을 해치는짓도 서슴지 않는 매국배족집단의 본색을 다시한번 적라라하게 드러내고있다.

걸핏하면 《종북소동》을 일으키며 정치적위기를 모면하려는 술책은 더는 통하지 않는다.
《자한당》은 《정권》찬탈을 노린 《북풍몰이》가 쌓이고쌓인 민중의 분노를 폭발시키고있으며 도리여 거세찬 역풍을 불러오고있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얼마전 서울에서 《자유한국당해산심판 시민 헌법재판소》준비위원회가 결성되고 남조선 각계층이 《입만 벌리면 북의 소행이니, 북이 배후라느니 하는 보수당의 행태에 신물이 난다.》,《국민을 우습게 보고있다.》,《국민을 우롱하는 자유한국당을 그냥 둘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남조선에서 인터네트청원이 개시된 이래 최대규모로 급증하고있는 《자한당》해산청원은 민중을 무시하고 동족대결에서 살길을 찾는 역적당이 스스로 청한것이다.
발악하면 할수록 더욱더 헤여날수 없는 고립과 파멸의 수렁속에 빠져드는 《자한당》의 머리우에 력사의 조종이 울리고있다.(끝)


《자위대》의 군사활동범위확대는 재침을 위한것이다

일본이 《자위대》의 군사활동범위를 세계적판도에로 확대하고있다. 방식은 다른 나라 군대와 협정을 체결하고 합동군사연습을 진행하며 《평화와 안전보장》의 간판을 달고 해외에 나가 군사활동을 벌리는것이다.

지난해에 해상《자위대》와 영국해군사이, 륙상《자위대》와 영국륙군사이에 합동군사연습이 진행되였다.
지금 일본은 《자위대》와 영국군사이의 방문부대지위협정을 체결하려고 꾀하고있다. 이미 검토단계에 들어갔다. 앞으로 협정이 정식 체결되면 《자위대》가 상대국에서 합동군사연습을 할 때 법적대우를 받게 된다고 한다.

일본은 《평화》를 운운하며 다른 지역들에도 무력을 들이밀고있다. 최근에는 정부가 에짚트의 시나이반도에 륙상《자위대》를 파견하는 계획을 비준하였다. 수륙기동단을 태운 해상《자위대》의 《이즈모》호가 중국남해에로 진출하였으며 그곳에서 5개 나라 해군과 합동군사연습을 진행하게 된다.

《자위대》의 부산스러운 움직임은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여러 지역나라들의 응당한 경계심을 불러일으키고있다. 그런데도 일본반동들은 자국의 안전보장환경을 마련하기 위한것이라느니,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세계평화보장에 공헌하기 위한것이라느니 하는 나발을 불어대고있다.

《자위대》의 군사활동은 명백히 더욱더 로골화되는 해외팽창책동의 일환이다. 과거에 이루지 못한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하기 위한것이다.
《자위대》의 해외군사활동은 안전보장관련법에 따라 진행되고있다.

일본의 교도통신은 시나이반도에로의 륙상《자위대》파견은 안전보장관련법의 시행으로 가능해진 《국제련대평화안전활동》을 처음으로 적용하는것으로 된다고 하였으며 NHK방송은 안전보장관련법에 의해 《자위대》가 《국제적인 평화협력활동》에도 참가할수 있게 되였다고 평하였다.
이것은 사실상 일본이 공개적인 침략의 길에 나설수 있게 되였다는것을 의미한다.

일본인들자체가 안전보장관련법때문에 좋든싫든 해외에서 벌어지는 전쟁에 말려들지 않을수 없으며 그로 하여 나라의 안전에 위험이 조성될수 있다고 우려하고있는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일본반동들은 군사적힘의 우세에 기초하여 주변나라들을 제압하고 재침야망을 이루어보려 하고있다. 과거에 힘이 약했기때문에 패하였다는것이 일본반동들의 지배적인 견해이다. 일본은 오래전부터 군사비를 체계적으로, 계통적으로 늘여왔으며 새로운 무장장비개발 및 생산에 막대한 자금을 탕진하여왔다. 무제한한 군비확장으로 《자위대》는 대규모적인 침략무력으로 자라났다.

일본반동지배층은 이것도 성차지 않아 지상배비형요격미싸일체계 《이지스 어셔》와 최신예전투기의 도입, 다음세대레이다개발 등에 천문학적인 액수에 달하는 자금을 투자하고있다. 《자위대》무력을 동북아시아나라들과 가까운 서부일본에 집중배치하고 쩍하면 불장난소동을 일으키고있다. 해외에까지 나가 다른 나라 군대들과 합동군사연습을 벌리고있다.
이것은 다 《자위대》의 작전능력을 높이고 활동범위를 확대하는것과 동시에 불의의 선제타격을 위한 수법을 련마하자는것이다.

일본의 《요미우리신붕》은 이번에 해상《자위대》의 《이즈모》호가 미해병대와 같은 역할을 하는 수륙기동단과 함께 중국남해에서 군사연습을 하는것은 중국을 견제하려는데 목적이 있다고 전하였다.
《자위대》의 군사활동범위확대가 재침을 위한것이라는것은 더 론할 여지가 없다. 일본이 침략의 길에 또다시 나서는것은 시간문제이다. 일본반동들은 그 실현을 위해 군국주의사상을 국민들속에 끊임없이 주입시키는 한편 전쟁헌법조작책동에 발광하고있다.

군국주의사상고취의 맨 앞장에는 아베를 위시로 하는 일본의 정객들이 서있다. 바로 얼마전에도 아베가 야스구니진쟈에 공물을 봉납하였으며 극우익단체인 《모두가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는 국회의원모임》에 망라된 정객들이 무리로 진쟈에 몰려가 머리를 조아렸다.
야스구니진쟈에 일본의 정객들이 밀려다니는것은 력사의 엄정한 심판을 받은 특급전범자들을 《영웅》으로, 《애국자》로 내세우고 그들을 추모하는것을 정례화하여 새 세대들에게 침략의 넋을 심어주자는것이다.

교육기관들에서 《히노마루》를 게양하고 《기미가요》를 부를것을 강요하고있는것도 마찬가지이다.
과거에 일본제국주의자들은 《히노마루》를 날리고 《기미가요》를 목터지게 불러대면서 아시아나라들을 침략하고 피비린내나는 살륙만행을 감행하였다. 이런것으로 하여 《히노마루》게양과 《기미가요》제창은 일본의 침략력사를 긍정하고 재현하려는 위험한 행위로 국제적인 항의를 불러일으키고있다.

일본집권세력은 《히노마루》게양과 《기미가요》제창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침략력사에 대한 긍지감, 군국주의에 대한 동경심, 패망에 대한 복수심을 키워주려 하고있다.
재침을 위한 일본반동들의 책동은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고있다.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바라는 나라라면 침략전쟁을 꿈꾸는 일본에 대한 경계심을 조금도 늦추지 말고 예리하게 주시하여야 할것이다.


천년숙적에게 기어코 머리를 조아릴 셈인가

최근 남조선《국회》가 5월 《의원외교단》의 일본방문추진을 떠들고있다.
지금 남조선《국회》는 《막강한 외교활동은 의원외교에서 시작된다.》고 하면서 《한일의원련맹》소속의원들을 일본에 파견할 준비를 서두르는가 하면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을 내세워 남조선주재 일본대사와 안보협력문제, 《정부》 및 의회들사이 외교적소통문제를 론의하는 등 일본것들에게 추파를 던지고있다.

실로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천년숙적 일본에게 머리를 조아리는 굴욕적인 행태가 아닐수 없다.
흐르는 세월은 많은것을 잊혀지게 한다지만 조선민족이라면 누구나 절대로 잊을수 없는것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우리 민족에게 아물수 없는 참혹한 상처를 남긴 과거 일제의 천인공노할 죄악이다.

일제가 우리 나라를 저들의 완전한 식민지로 만들고 우리 민족에게 근 반세기동안이나 가한 고통과 멸시, 착취와 략탈은 전대미문의 야만적인것이였다.

일제는 3.1인민봉기와 6.10만세시위투쟁을 비롯하여 적수공권인 인민들의 반일시위들을 총칼로 야수적으로 진압하면서 온 강토를 피바다로 만들었고 간또대지진때에는 2만 3 000여명에 달하는 재일조선인들을 집단적으로 학살하였다. 또한 식민지통치의 전기간 100여만명에 달하는 조선사람들을 살해하고 840만여명의 청장년들을 각종 공사장들과 전쟁터로 끌어가 《일하는 동물》, 《말하는 도구》, 《전쟁대포밥》으로 만든것도 모자라 20만명에 달하는 조선녀성들을 강제련행, 랍치하여 침략군대의 성노예로 만들었다. 더우기 천문학적액수에 달하는 지하자원과 거의 모든 생산물들을 악착하게 긁어가다 못해 지어 조선사람들의 성과 이름, 말과 글까지 빼앗으려고 미쳐날뛰였다.

조선민족앞에 저지른 이런 엄청난 죄과에 대해 성근하게 사죄하고 배상할대신 지금 일본반동들은 과거죄악을 한사코 외면하고있다. 오히려 령토강탈야망을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으며 헌법개악과 군사력증강책동에 매달리면서 재침의 칼날을 벼리고있다.
이러한 일본반동들에게 《관계개선》을 운운하며 《의원외교단》을 파견한다는것은 어불성설이며 그것은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해치는 반역행위이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은 물론 온 겨레가 죄악에 죄악을 덧쌓고있는 일본반동들에 대한 사무치는 분노를 금치 못해하고있으며 우리 민족이 흘린 피의 대가를 받아내기 위해 반일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다.
그런데 남조선《국회》가 미국의 강박과 보수패당의 압력에 휘둘리워 반민족적인 망동을 꺼리낌없이 감행하려 하고있으니 이것이야말로 조선민족의 수치가 아닐수 없다.

자고로 민심은 천심이며 민심을 거역한자 천벌을 면치 못한다고 일러왔다.
만일 남조선《국회》가 남조선 각계층의 격앙된 반일감정과 투쟁기운은 안중에도 없이 간악한 사무라이족속들과 기어코 손을 잡는 길로 나간다면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 담화 발표-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 민족사를 창조하기 위한 투쟁에 총매진할것이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발표 1돐에 즈음하여 박수철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가 27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지난해 판문점수뇌상봉이 진행되고 4. 27선언이 발표된것은 조국통일을 위한 새로운 려정의 출발을 알리는 특기할 민족사적사변이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민족자주를 핵으로 하는 판문점선언의 탄생과 더불어 지난 1년간 삼천리강산에 펼쳐진 우리 민족끼리의 격동적인 현실과 장쾌한 화폭들은 온 겨레에게 나라의 통일과 평화번영에 대한 확신과 커다란 희망을 안겨주었다.
지금 남녘민중은 력사적인 남북선언들이 철저히 리행되여 이 땅에서 화해와 단합, 평화적분위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남북관계가 끊임없이 개선되여나가기를 절절히 바라고있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 볼 때 남북관계는 민족의 지향과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기대에 맞게 진전되지 못하고있으며 도래하던 화해와 단합, 평화의 봄기운은 다시 대결과 전쟁의 찬서리를 맞을 엄중한 위기상황에 처해있다.
미국은 이남당국에 《속도조절》을 로골적으로 강박하면서 남북합의리행을 저들의 대북제재압박정책에 복종시키려고 각방으로 획책하고있으며 보수세력들은 남북선언들을 폄하하고 그 리행을 가로막아나서다 못해 남북관계를 판문점선언발표이전시기로 되돌려보려고 안깐힘을 써대고있다.

민족의 일원으로서 마땅히 제정신을 가지고 자기 소리를 당당히 내면서 민족의 리익을 옹호하는 당사자가 되여야 할 이남의 현 당국자들은 추세를 보아가며 좌고우면하고 분주다사한 행각을 재촉하며 친미사대의 고질적악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지금 정세는 이 땅의 긴장을 완화하고 남북관계개선의 분위기를 계속 이어나가는가 아니면 전쟁의 위험이 짙어가는 속에 파국에로 치닫던 과거에로 되돌아가는가 하는 엄혹한 기로에 직면해있다. 현실은 일방적인 강도적요구를 전면에 내들고 남북관계개선에 인위적인 장애를 조성하고있는 미국의 시대착오적인 오만과 적대시정책을 근원적으로 청산하고 이남땅의 보수세력과 군부호전세력의 무분별한 행위를 단호히 저지파탄시킬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

겨레의 념원을 한몸에 체현하시고 민족자주통일위업을 승리에로 향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님께서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의 높은 연단에서 하신 력사적인 시정연설에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남북관계와 조국통일투쟁을 보다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기 위한 원칙적립장을 천명하시였다.

경애하는 국무위원장님의 시정연설에는 민족의 운명과 전도,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심각히 위협하는 제반 요인에 대한 정확한 분석에 기초하여 현 난국을 시급히 타개하고 통일과 평화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갈수 있게 하는 가장 정당하고 합리적인 방도가 명백히 밝혀져있다.
하기에 온 겨레는 남북관계를 지속적이며 공고한 화해협력관계로 전환시키기 위한 지름길이 뚜렷이 명시되여있는 경애하는 국무위원장님의 력사적인 시정연설에 열렬한 공감과 전폭적인 지지환영을 표시하고있다.

경향의 애국민중은 력사적인 판문점선언발표 1돐을 맞으며 경애하는 국무위원장님의 령도를 받들어나갈 때 평화롭고 길이 번영하는 통일강국은 반드시 일떠서리라는 확고한 신념과 의지를 더욱 굳히면서 선언리행에 힘차게 떨쳐나설 드높은 열의에 넘쳐있다.

우리 반제민전은 각계 애국민중과 더불어 경애하는 국무위원장님께서 계시여 민족자주통일의 새 아침은 반드시 밝아오고야만다는 억척의 믿음을 간직하고 민족의 총의가 함축된 남북선언들을 변함없이 고수하고 철저히 실행하기 위한 투쟁에 총매진해나갈것이다.
우리는 이남땅에 만연된 자주정신을 흐리게 하는 사대적근성과 민족공동의 리익을 침해하는 외세의존정책을 결정적으로 타파하고 민족자주의 립장에서 남북관계개선의 좋은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그것이 평화와 통일의 의미있는 결실로 빛을 보도록 하기 위한 투쟁을 각방으로 힘있게 벌려나갈것이다.

이남의 위정자들은 남북관계개선에 제동을 걸고있는 미국에 추종하는 일체 행위들을 하지 말아야 하며 민족의 리익을 옹호하는 주인이 되여 말이 아니라 실천적행동으로 화답해나서야 한다.
경향의 각계층 민중은 남북관계개선과 평화통일에로 향한 력사적흐름에 도전하면서 남북선언리행에 한사코 제동을 거는 적대적인 내외반통일, 반평화세력들의 준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리기 위한 범국민적투쟁을 보다 강력히 전개해나가야 한다.

반제민전의 전위투사들과 애국민중은 시대와 민심에 역행하는 도전세력의 방해가 아무리 집요하고 그 어떤 난관과 장애가 가로놓인다고 하여도 북녘겨레와 손잡고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하여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전성기를 반드시 열어놓고야말것이다.


중동평화문제의 해결을 위한 노력

최근 뜌니지의 수도 뜌니스에서 제30차 아랍국가련맹수뇌자회의가 진행되였다. 회의에서는 팔레스티나-이스라엘분쟁문제 등이 토의되였다.
지금 아랍세계는 매우 복잡하다. 리비아, 예멘 등 여러 아랍나라에서 충돌과 테로행위들이 자주 일어나 사상자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 나라 정부들이 사회적안정실현을 위해 노력했지만 상황은 크게 개선되지 않고있다.

뜌니지외무상은 이번 수뇌자회의 최종성명을 개괄하면서 현 상황이 지속되는것은 용납될수 없다, 긴장과 분쟁은 아랍나라들의 안정과 발전을 위협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아랍나라들이 안고있는 우려들중에서 제일 심각한것이 팔레스티나-이스라엘분쟁문제와 수리아의 골란고원문제이다.

팔레스티나-이스라엘분쟁문제의 해결전망은 날이 갈수록 어두워지고있다.
이스라엘은 국제사회가 요구하는 두개국가해결책을 무시하고 강점한 팔레스티나땅과 수리아의 골란고원을 영원히 저들의것으로 만들려 하고 있다. 팔레스티나의 꾸드스를 저들의 수도로 선포하고 골란고원에 대한 이스라엘의 주권을 인정할것을 국제사회에 요구해나서고있다.

알려진것처럼 1967년 이스라엘은 동부꾸드스를 무력으로 강점하였다. 그다음 이 지역에 유태인정착촌을 대대적으로 건설하였다. 유태인들이 이곳으로 물밀듯이 이주해왔다.
수많은 팔레스티나인들이 정든 고향에서 쫓겨가지 않으면 안되였다. 현재 이곳에 살고있는 팔레스티나인들도 언제 땅과 집을 빼앗기고 한지에 나앉을지 몰라 불안해하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이스라엘정부는 동부꾸드스의 알 아크사사원주변에 13개의 유태인정착촌을 새로 건설할데 관한 계획을 또다시 승인하였다.
이스라엘수상 네타냐후는 앞으로 평화협정의 틀거리가 마련된다고 해도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 정착촌이 철거되거나 건설이 중단되는 일은 없을것이라고 떠벌였다. 최근에는 요르단강서안지역의 정착촌들을 병합하겠다고 뇌까렸다.

이스라엘의 무분별한 령토팽창책동으로 중동지역정세는 의연 긴장한 상태에 있으며 그로 하여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사이의 충돌은 계속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자지대는 제일 첨예한 충돌지역으로 되고있다.
지난 3월 30일에만도 충돌로 팔레스티나인 4명이 죽고 316명이 부상당하였다. 피해규모는 계속 확대되고있다.

가자지대가 죽음과 공포의 란무장으로 화하고 중동지역에 평화가 깃들지 못하고있는것은 전적으로 이스라엘에 책임이 있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티나가 유태국가를 인정하지 않는 한 중동평화협상에서 전진이 있을수 없다고 하고있다.
이것은 두개국가해결책을 바라는 팔레스티나를 비롯한 아랍나라들, 국제사회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이다.

이스라엘의 유태인정착촌확장정책은 팔레스티나를 유태화하려는 비렬한 책동의 산물이다.
이번 아랍국가련맹수뇌자회의에서 참가자들은 이스라엘을 규탄하고 팔레스티나를 지지하는 목소리를 높이였다. 그들은 한결같이 두개국가해결책에 대한 강력한 지지의사를 표명하였다.

요르단국왕은 팔레스티나문제가 모든 아랍인들의 첫째가는 관심사로 되여왔으며 문제를 공정하게 해결하지 않고서는 지역의 안정과 번영을 기대할수 없다고 밝혔다.
뜌니지외무상은 국제공동체가 팔레스티나인들에게 필요한 보호를 제공할것을 호소하였다.

회의의 최종성명을 통해 아랍나라들은 수리아문제와 관련하여 안전하고 평화롭게 살려는 수리아인민의 념원을 실현하고 이 나라의 통일과 주권, 독립을 유지함으로써 수리아위기를 종식시키려는 의지를 확인하였다.
중동의 평화를 실현하려는 아랍나라들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것이다.


나라의 번영과 안전을 위한 이란의 노력

아시아대륙의 서남쪽에 있는 이란은 력사가 오랜 나라이다.
20세기초까지만 하여도 이 나라의 이름은 페르샤로 불리웠다.
그러던것이 1930년대에 이란으로 바뀌였다.

1979년 이슬람교혁명의 승리와 이란이슬람공화국의 선포는 이란인민의 생활에서 력사적전환점으로 되였다.이때부터 이란정부는 자주적이고 부강한 나라를 건설하는것을 목표로 내세우고 투쟁하여왔다.
현재 외부세력은 이란의 무진장한 자연부원을 노리고 이 나라의 자주권을 말살하기 위해 각방으로 제재를 가하고있다.

이러한 정세하에서 이란정부는 그 어느때보다 정치, 경제, 군사 등 모든 분야에서 나라와 민족의 리익을 수호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있다.
이란이슬람교혁명지도자 쎄예드 알리 카메네이는 최근 이란새해를 맞으며 한 연설에서 국내생산을 증진시켜나갈것을 호소하였다.
그는 생산이 늘어나면 다른 나라에 대한 의존을 없애고 경제와 인민생활문제를 원만히 해결할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란은 경제에서 기둥으로 되는 원유산업을 더욱 발전시키는데 힘을 넣고있다.
이란의 남부 파르스가스매장지에 4개의 가스생산시설이 새로 건설되였다.
지난 3월에 진행된 조업식에서 하싼 루하니대통령은 대상건설의 완공은 적들에게 심대한 타격으로 된다고 하면서 이란인민은 비법적인 경제제재를 비롯한 외부세력의 압력에 절대로 굴복하지 않고 자기 발전의 길을 계속 걸어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이란정부는 나라의 안전을 수호하고 중동의 평화를 보장하기 위하여 힘쓰고있다.
이란 국방 및 무력병참상은 이란은 억제를 목적으로 군력을 강화하고있다, 다른 나라들은 우리의 지역에 무기와 폭탄들을 가득 들이밀고있다, 우리는 반드시 방위력을 높여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것이다고 강조하였다.

이란은 대외관계발전에도 커다란 관심을 돌리고있다.
얼마전 아르메니야수상이 이란에 대한 이틀간의 공식방문을 진행하였다.이 기간 두 나라사이에 일련의 회담들이 진행되고 동력, 운수, 무역 등 여러 분야에서의 협조문제가 론의되였다.

지난 2월에는 수리아대통령이 이란을 방문하였다. 두 나라는 호상관계를 더욱 확대발전시키기 위한 여러가지 문제와 관련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나라의 존엄을 지키고 온갖 제재압살책동을 짓부셔버리기 위한 이란의 노력은 날이 갈수록 적극화되고있다.
지난 15일은 우리나라와 이란사이에 외교관계가 설정된지 46돐이 되는 날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과거청산을 떠난 《전후 일본외교의 총결산》이란 있을수 없다

(평양 4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국제사회뿐아니라 일본국내에서도 과거범죄를 한사코 부정하는 일본정부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비발치고있다.
최근 어느 한 기자회견에서 전 일본수상 하또야마는 조선반도분렬에 큰 책임이 있는 일본이 기적처럼 찾아온 조미,북남간 해빙기에 제 역할을 하지 않고 오히려 훼방군이 된 현실을 개탄하면서 일본이 자기 할바를 바로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지난 2월에는 도꾜중심에서 조선에 대한 일제의 식민지지배를 사죄하고 반성할것을 아베정부에 요구하는 《2019년 일본시민지식인 성명》이 발표되였으며 일본종교인들도 3.1인민봉기 100돐을 계기로 과거만행에 대해 거듭 공개사죄하였다.

이것이 일본의 량심이다.
그러나 일본반동들은 사회의 정의와 량심을 짓밟고 전후 70여년이 흐른 오늘까지도 조선민족을 비롯한 아시아인민들에게 저지른 피비린 죄악을 한사코 부인하고있으며 파렴치한 력사외곡책동에 끈질기게 매여달리고있다.

과거부정은 곧 과거부활이다.
오늘날 국제사회의 우려와 각성을 불러일으키고있는 무분별한 군사력증강과 급진적인 헌법개악책동, 국수주의가 란무하는 정치풍토 등 일본의 어지러운 현실이 이를 증명하고있다.
일본이 제아무리 《적극적평화주의》,《국제사회에 대한 공헌》을 제창하여도 《정치난쟁이》,《경제동물》이라는 대접밖에 받지 못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하지 않다.

조선반도문제에서의 소외, 지역나라들과의 정치외교적마찰, 유엔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에로의 진출좌절 등 지금 일본앞에 산적해있는 모든 난문제들은 다 대를 물리며 집요하게 과거청산을 회피해온데서 초래된 응당한 결과이다.

과거의 족쇄에 발목이 묶이여서는 한걸음도 나아갈수 없으며 력사의 무거운 짐을 벗어놓지 않는다면 언제가도 정상국가로 될수 없다.
지난 1월말 일본수상 아베는 시정연설에서 《지금이야말로 전후 일본외교의 총결산을 단행해야 할 때이다.》고 하면서 《전후 70년이상 남아있는 과제들에 반드시 종지부를 찍겠다는 강한 의지》를 력설하였다.

충고하건대 지난 세기 일제가 아시아나라인민들에게 저지른 극악무도한 반인륜범죄를 인정하고 사죄하며 배상하는것이야말로 전후 일본외교의 근본이며 회피할수 없는 력사적과제이다.
일본은 력사와 인류앞에 지고있는 실로 다대한 죄악의 빚더미를 어물쩍 덮어놓고 그 무슨 《결산》을 말하지 말라.
과거청산만이 적국의 오명을 벗고 국제사회와 융합되여 떳떳이 사는 길이라는것을 깨달을 때 비로소 일본에 미래가 있다.(끝)


민족자주에 평화와 통일이 있다

서울과 부산, 대구와 대전 등 남조선 각지의 시민사회단체들이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을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서고있다. 최근에도 시민사회단체련대회의, 범시민사회단체련합 등 많은 단체들이 민족자주의 기치밑에 북남선언들의 리행과 민족의 밝은 미래를 여는 길에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민족자주, 민족단합의 힘으로 북남관계를 발전시키고 조국통일운동의 획기적인 전진을 이룩할것을 주장하는 목소리는 해외동포들속에서도 울려나오고있다.

민족적화해와 단합, 조국통일에 대한 겨레의 기대와 열망이 높아가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민족의 운명을 자체의 힘으로 개척하겠다는 의지를 안고 외세의 간섭과 개입을 배격하며 북남관계문제, 통일문제를 민족자주의 원칙, 우리 민족끼리의 립장에서 풀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민족자주는 조국통일3대헌장에 관통되여있는 기본정신이며 통일운동의 생명선입니다.》

조국통일은 전민족적범위에서 민족의 자주권을 실현하기 위한 위업으로서 그에 대한 외세의 간섭은 절대로 허용될수 없다.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다. 북남관계문제, 통일문제는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가야 한다.
조국통일은 그 누구의 승인을 받고 하는것이 아니며 누구의 도움으로 이루어지는것도 아니다. 외세공조놀음은 민족의 리익을 해칠뿐이다.

우리 민족이 나아갈 길은 외세를 배격하고 온 겨레가 뜻과 힘을 합치는 자주와 단합의 길, 우리 민족끼리의 길이다.
민족자주에 평화와 통일이 있다. 지난 시기 북과 남이 6. 15의 기치밑에 제기되는 문제들을 우리 민족끼리의 립장에서 대하고 풀어나감으로써 북남관계는 활력있게 전진하였다.

민족자주의 원칙, 우리 민족끼리의 립장에서 벗어나면 북남관계는 파국을 면치 못한다. 알려진바와 같이 리명박역도는 북남협력을 달가와하지 않는 외세의 장단에 춤을 추며 금강산관광을 중단시키고 나중에는 《5. 24조치》를 발동하여 북남관계를 전면적으로 차단하였다. 박근혜역도는 반공화국제재압살책동에 매달리는 외세와 공조하며 개성공업지구마저 페쇄해버렸다. 이로 하여 동족사이의 불신과 대립은 극도로 격화되고 북남관계는 최악의 상태에 빠지고말았다.

지난해에 우리 공화국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민족의 화해와 평화, 통일을 위한 길에서 소중한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의 채택과 더불어 변모된 북남관계의 현실을 통해 우리 겨레는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우선시하고 그 길에서 뜻과 마음을 합쳐나간다면 그 어떤 엄혹한 난관과 장애도 극복하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대통로를 열어나갈수 있다는 철리를 다시금 깊이 새겨안게 되였다.

지금 남조선 각계가 북남선언들의 리행으로 평화와 통일의 길을 열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고있는것도 그런 확신으로부터 출발한것이다. 남조선 각계는 북남관계문제에 대한 외세의 간섭을 물리치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칠것을 요구하고있다.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평화협정운동본부를 비롯한 통일운동단체들은 외세의 방해책동을 그대로 두고서는 조국통일과 민족공동의 번영을 기대할수 없다고 하면서 외세의 눈치를 보지 말고 북남관계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그 어떤 조건과 환경에서도 민족자주의 원칙, 우리 민족끼리의 립장을 견지하고 그에 기초하여 북남관계문제를 다루어나가야 한다. 외세의 간섭과 개입을 묵인하고 그에 추종한다면 언제 가도 북남관계발전과 민족의 평화번영을 이룩할수 없다.
외세가 아니라 우리 민족끼리 굳게 손잡고 겨레의 단합된 힘에 의거하여 외부의 방해책동을 짓부시며 민족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야 한다.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에 밝혀진대로 민족자주, 민족자결의 립장에 확고히 서서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길을 주동적으로 개척해나가야 한다.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갈 때 우리 민족은 평화와 번영, 통일도 이룩하고 이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고 힘있는 민족으로 자랑떨치게 될것이다.


북남관계, 민족문제해결에서 중요한것은

현시기 북남관계, 민족문제해결에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는것이다.
그것은 민족자주의 원칙을 견지하는가 못하는가 하는데 따라 북남관계, 민족문제해결이 좌우되기때문이다.

민족자주는 민족문제해결의 근본핵이며 조국통일운동의 생명선이다.
민족문제는 본질에 있어서 민족의 자주성에 관한 문제이다. 자주성이 없으면 민족의 존재와 발전에 대해 결코 생각할수 없다. 자주성을 생명처럼 귀중히 여기고 외세의 그 어떤 압력이나 간섭도 허용하지 않는 민족만이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고 민족의 발전을 힘있게 추동해나갈수 있다.

민족자주의 립장을 견지하는것은 북남관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방도로 된다.
사대와 외세의존은 민족을 비굴하고 무기력하게 만드는 사상적독소이다. 자기 민족의 힘과 능력을 보지 못하고 민족허무주의에 빠지면 사대주의를 하게 되고 외세에 의존하게 된다. 외세에 의존하여서는 절대로 북남관계문제를 해결할수 없다.

북남관계는 어디까지나 우리 민족내부문제이며 북과 남이 주인이 되여 해결하여야 할 문제이다. 그러므로 북남사이에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우리 민족끼리의 원칙,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풀어나가려는 확고한 립장과 관점을 가져야 한다.

외세는 북남관계가 개선되여 조선반도에서 군사적긴장상태가 해소되고 통일된 강국이 일떠서는것을 바라지 않는다. 외세가 우리 민족을 인위적으로 분렬시킨것도 또 조선반도에서 긴장완화와 평화, 북남관계개선의 국면이 조성될 때마다 온갖 수단과 방법으로 그에 찬물을 끼얹으면서 동족대결을 부추긴것도 우리 민족의 리익을 희생시켜 저들의 침략적목적을 실현하기 위해서이다. 민족문제해결에 외세를 끌어들이면 그의 리해관계가 작용하여 복잡성이 조성되고 민족의 근본리익을 실현할수 없다.

외세가 아니라 자기 민족을 중시하고 민족의 힘에 의거하여야 한다.
자기 민족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 자기 민족의 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관계개선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우리 민족끼리 자주적으로 협의해결해나가는것이 중요하다. 력사와 현실을 통해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남김없이 과시된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아갈 때 북남관계가 획기적으로 발전하고 평화와 통일의 넓은 길이 열리게 되리라는것은 더없이 명백하다.

북남관계개선은 그 누구의 승인을 받고 하는것이 아니며 누구의 도움으로 이루어지는것도 아니다. 그 누구도 우리 민족에게 북남관계개선과 통일을 가져다주지 않으며 또 가져다줄수도 없다.
북남관계문제를 외부에 들고다니며 청탁하여야 얻을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오히려 불순한 목적을 추구하는 외세에게 간섭의 구실을 주게 될뿐이다.

지금 우리 겨레는 사대와 외세의존을 철저히 배격하면서 민족자주의 기치높이 평화와 번영, 통일을 추동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조국통일의 길은 의연히 복잡다단하지만 분렬과 대결의 시대에 종지부를 찍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력사를 자기의 힘으로 새롭게 써나가려는 겨레의 강렬한 의지는 그 무엇으로도 꺾을수 없다.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모든 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해결해나가는 여기에 북남관계, 민족문제해결의 지름길이 있다.


우리 민족이 나아갈 길은

지금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내외반통일세력의 방해책동을 짓부시고 평화와 번영, 통일의 활로를 활짝 열어나갈것을 요구하는 온 겨레의 기대와 열망이 날로 높아가고있다.
북남관계발전을 지속적으로 추동하며 통일위업을 새롭게 전진시키기 위해서는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라는 자각을 안고 우리 민족내부문제에 대한 외부세력의 간섭과 개입을 반대배격하면서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치는것이 중요하다. 우리 민족이 나아갈 길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민족자주의 길, 우리 민족끼리의 길이다.

돌이켜보면 지난해 북과 남은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에서 우리 민족의 운명을 우리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인하였으며 관계개선과 발전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갈것을 확약하였다.
북남선언들의 발표이후 북남사이에 이룩된 경이적인 성과들은 민족자주의 원칙, 우리 민족끼리의 립장에 설 때 북남관계에서 해결 못할 문제란 있을수 없으며 북과 남이 외세의 간섭과 방해책동을 물리치고 민족적화해와 평화번영, 통일의 넓은 길을 열어나갈수 있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

북남관계문제는 외세에 의존하여 풀것이 아니라 철저히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풀어나가야 한다.
북남관계를 저들의 구미와 리익에 복종시키려고 하면서 우리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의 앞길을 가로막는 외부세력의 간섭과 개입을 절대로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

다 아는것처럼 지난 시기에도 북과 남사이에는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훌륭하고 소중한 합의들이 마련되였었다. 하지만 우리 나라의 통일을 바라지 않는 외세는 그때마다 민족내부문제에 사사건건 개입하여 훼방을 놀아댔으며 나중에는 북남관계를 경색국면에로 치닫게 하고 대결과 적대의 악순환을 지속시키였다.

북남관계가 새로운 단계에 들어선 오늘도 외세는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훈풍이 부는것을 달가와하지 않으면서 북남사이에 쐐기를 치고 북남관계를 저들의 리익에 복종시키려고 갖은 비렬한 책동을 다하고있다.
외세는 우리 민족이 하나로 통일되여 강해지는것을 결코 바라지 않는다. 어떻게 해서든 북남사이의 대결을 부추기면서 여기에서 어부지리를 얻으려고 꾀하고있다.

북과 남은 외세가 아니라 우리 민족끼리 굳게 손잡고 겨레의 단합된 힘에 의거하여 외부의 온갖 방해책동을 짓부시며 평화번영과 통일의 활로를 열어나가야 한다.
민족자주와 외세의존은 결코 량립될수 없다.

북남관계문제에 대한 외세의 간섭을 단호히 배격하고 오직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에 밝혀진대로 민족자주의 립장에 확고히 서서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길을 주동적으로 개척해나가야 한다.
외부세력의 온갖 방해책동도, 그 어떤 도전과 시련도 민족자주, 민족단합의 기치높이 평화와 번영, 통일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 민족의 힘찬 전진을 가로막을수 없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고히 틀어쥐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 더욱 힘차게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완전한 비핵화에로 나가려는것은 우리의 확고한 립장

대결과 반목의 악순환을 끝장내고 새롭게 도래한 평화번영의 시대에 부응하려는 조미최고수뇌분들의 열망과 노력, 결단에 의하여 지난 2월 윁남의 하노이에서 력사적인 제2차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이 진행되였다.
이것은 싱가포르조미공동성명을 성실히 리행해나가려는 우리의 드팀없는 의지를 보여주는것으로 된다.

6. 12싱가포르공동성명은 조미관계사상 최초로 두 수뇌분들이 새로운 조미관계수립과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번영, 안정을 추동해나가려는 확고한 의지를 엄숙히 천명한 력사적선언이며 조미적대관계를 청산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려는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지향과 요구를 반영한 중대한 리정표이다.

싱가포르조미공동성명에서 천명한대로 새 세기의 요구에 맞는 두 나라사이의 새로운 관계를 수립하고 조선반도에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고 완전한 비핵화에로 나가려는것은 우리의 확고한 립장이다.

이번에 조미최고수뇌분들은 싱가포르공동성명을 리행하기 위한 력사적인 로정에서 괄목할만 한 전진이 이루어졌다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고 이에 토대하여 공동의 목표들을 실행해나가기 위해 현 단계에서 반드시 해결하여야 할 문제들에 대한 서로의 견해를 청취하시고 그 방도를 진지하게 론의하시였다.

회담들에서는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평화를 추동하며 완전한 비핵화를 위하여 쌍방이 기울인 노력과 주동적인 조치들이 서로의 신뢰를 도모하고 조미 두 나라사이에 수십여년간 지속되여온 불신과 적대의 관계를 근본적으로 전환해나가는데서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는데 대하여 인식을 같이하였다.

조미최고수뇌분들은 70여년의 적대관계속에서 쌓인 반목과 대결의 장벽이 높고 조미관계의 새로운 력사를 열어나가는 려정에서 피치 못할 난관과 곡절들이 있지만 서로 손을 굳게 잡고 지혜와 인내를 발휘하여 함께 헤쳐나간다면 능히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에 맞게 조미관계를 획기적으로 발전시켜나갈수 있다는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조미최고수뇌분들께서는 두번째로 되는 하노이에서의 상봉이 서로에 대한 존중과 신뢰를 더욱 두터이하고 두 나라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도약시킬수 있는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고 평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조미최고수뇌분들은 조선반도비핵화와 조미관계의 획기적발전을 위하여 앞으로도 긴밀히 련계해나가며 하노이수뇌회담에서 론의된 문제해결을 위한 생산적인 대화들을 계속 이어나가기로 하시였다.

전세계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 진행된 제2차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은 조미관계를 두 나라 인민의 리익에 맞게 새로운 단계로 도약시키며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이바지하는 의미있는 계기로 되였다.


민족이 살길, 겨레의 래일

지금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위업은 력사적전환기를 맞이하였다.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려는것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으로, 막을수 없는 대세의 흐름으로 되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남조선의 민주개혁정당들과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범민련 남측본부,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 민주로총,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 《대한성공회》 등 각계층 단체들은 통일운동을 적극적으로 벌려나갈 의지를 표명하고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하고있다. 뿐만아니라 해외동포들속에서도 여러 형태의 통일애국운동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하다면 그 원동력은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의 정당성에 대한 확고한 믿음, 그로부터 출발된 주인으로서의 높은 자각이다.

온 겨레는 지난해 조선반도에서 일어난 미증유의 사변들을 목격하면서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이야말로 그 어떤 정세하에서도 항구적으로 들고나가야 할 조국통일의 기치,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이라는것을 페부로 절감하게 되였다.

북남선언들에는 북남사이에 군사적적대관계해소와 민족경제의 균형적발전, 체육과 예술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은 물론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문제, 조선반도비핵화문제 등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려는 우리 겨레의 강렬한 지향과 의지가 그대로 슴배여있다.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고수하고 리행하는데 민족의 살길이 있고 겨레의 래일이 있다.

북남선언들의 조항들을 하나하나 따져가며 그대로 실천하기만 하면 민족적화해와 협력, 조선반도의 확고한 평화와 민족의 공동번영이 이루어져 조국통일은 그만큼 앞당겨지게 되여있다.
무슨 일에서나 신심을 가지는것이 중요하다.
조선반도의 평화를 간절히 바라는것도 우리 민족이고 평화를 지켜내는 힘도 우리 민족에게 있다.

외래침략자들의 거듭되는 침략을 쳐물리치며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문화를 창조해온 우리 민족에게는 얼마든지 제 손으로 후손만대의 행복을 창조해나갈수 있는 힘과 능력이 있다. 더우기 실천투쟁에서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립증된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인 북남선언들이 있고 그 리행을 위해 떨쳐나선 8 000만 우리 겨레가 있다.

여기에 두려울것이 무엇이고 못해낼 일이 과연 무엇이겠는가.
이제는 결심하고 달라붙기에 달렸다.
조선민족의 한 성원이라면 누구나 북남선언리행을 위해 한사람같이 떨쳐나 파란많은 민족분렬사에 종지부를 찍고 이 땅에 강성번영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해 총매진해야 할것이다.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 백서-《자유한국당》이 갈 곳은 무덤뿐이다

지금 남조선의 《자유한국당》이 전당대회를 계기로 보수의 재집결, 재부활을 이루어 심각한 정치적위기에서 벗어나보려고 악을 쓰고있다.
력사의 사형선고를 받은자들이 그 무슨 전당대회니 뭐니 하며 개싸움질을 벌리고있지만 파멸의 운명에서 벗어날수 없다.
하기에 남조선 각계에서는 《자유한국당》의 전당대회를 가리켜 《쉰내 풍기는 쉰당대회》,《진흙탕 싸움판》,《그 나물에 그 밥》 등으로 온갖 지탄과 조소를 퍼붓고있다.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는 아무리 《결집》과 《재건》을 부르짖으며 발악해도 비참한 운명에서 벗어날수 없는 《자유한국당》패거리에 조종을 울리기 위하여 이 백서를 발표한다.

천하에 둘도 없는 인간추물들의 집합체

《자유한국당》에 몰려든자들은 하나같이 인간됨이 추하고 지적수준이 저질이며 사고와 행동이 표리부동한 잡쓰레기들이다.
민생은 안중에도 없이 권력욕에만 환장한 추물들, 패륜패덕한들이 우글대는 이 인간오물장에서 풍기는 악취는 만사람이 코를 싸쥐게 하고있다.
역적당패거리들은 전당대회를 계기로 초불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감옥귀신이 된 박근혜를 서로 등에 업겠다고 개싸움질을 하고있다.

얼마전 당권에 이어 《대통령》자리까지 넘겨다보며 《자유한국당》에 게바라 들어간 황교안은 박근혜잔당들이 《보수를 대표할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고 잔뜩 추어주는데 들떠 《박근혜정부가 한 일을 모두 국정롱단, 적페로 보는것은 잘못된것이다.》,《더이상 탄핵을 론하지 않는것이 바람직하다.》며 로골적으로 박근혜년을 비호해나섰다. 지난 2월 9일에는 박정희역도의 《생가》라는데 찾아가 기념사진까지 찍으며 《박정희정신이 다시 절실해진다.》는 망발을 줴쳐대기도 하였다.

《자유한국당》의 라경원도 박근혜가 한평생 감옥살이를 할 정도로 잘못하지 않았다느니, 보수대통합을 실현하려면 《태극기부대》를 지지해주어야 한다느니 하면서 박근혜파에게 추파를 보내여 원내대표자리를 따냈다.

한때 박근혜를 강제출당시킨것으로 하여 친박계의 저주와 증오의 대상이 되였던 홍준표까지도 《박근혜석방을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대국민저항운동을 전개할것》이라고 련일 줴쳐대였지만 그런 정도의 《열정》으로 박근혜잔당들의 환심을 사기에는 턱없이 부족한것으로 하여 당권싸움에서 밀려나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

역적당것들은 박근혜역도를 비호두둔하며 매일같이 거리로 몰려나와 란동을 부려대는 《태극기부대》의 극우보수떨거지들까지 무더기로 입당시킴으로써 각계층으로부터 《자유한국당》은 그야말로 《시래기가 우거지를 알아보는 격인 어중이떠중이들의 야합》,《극우잡탕밥》,《산송장들의 무덤》이 되고말았다는 조소를 받고있다.

《자유한국당》것들은 박근혜망령도 부족하여 군사파쑈살인마 전두환역도까지 끌어안으며 발광하고있다.
지난 2월 8일 《자유한국당》의 당대표후보로 나선 김진태를 비롯한 극우깡패들은 《국회》에서 공청회라는것을 벌려놓고 5.18광주인민봉기를 《북의 특수군에 의해 일어난 폭동》으로,그 유가족들을 《종북좌파가 만든 괴물집단》으로 모독하다 못해 나중에는 전두환살인악당을 《영웅》으로까지 추어올리는 망동을 부리였다.

《자유한국당》의 보수무리들은 하나같이 부정부패와 패륜패덕이 온몸에 쩌든 인간페물들이다.
력대적으로 남조선에서 리승만의 《자유당》으로부터 시작하여 《새누리당》에 이르기까지 보수역적들이 부정부패와 패륜으로 악명떨치지 않은적 없지만 그 후신인 《자유한국당》의 떨거지들은 선임자들을 찜쪄먹을 정도이다.

홍준표의 성완종사건과 부산저축은행사건, 서청원의 한화그룹사건, 최경환의 정보원특수활동비상납사건을 비롯하여 《자유한국당》에 있어서 부정부패와 패륜패덕은 쌍둥이처럼 붙어다니는 치욕의 대명사이다.

가장 최근에 폭로된것만 보아도 《자유한국당》소속 의원 장제원은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있으면서 직권을 악용하여 지난 2018년 친형이 총장으로 있는 동서대학교가 《정부》지원금을 받도록 예산편성을 유도하였는가 하면 의원 송언석도 2018년 경상북도 김천역을 당국의 투자개발지역으로 정하도록 사업하고 역앞의 건물을 가족 및 친척명의로 사들이는 부동산투기행위를 저지르는 등 《국회》의원의 특권을 도용하여 사리사욕을 채우다가 덜미를 잡혔다.

얼마전에는 《자유한국당》소속 의원 최교일이 2016년 미국행각시 《스트립 바》(라체춤을 봉사하는 술집)에 출입하여 추태를 부린 사실이 탄로나 《색정당》,《성희롱당》,《성추행당》의 악명을 또다시 떨치였다.
이런 썩어빠진자들이 《분골쇄신》과 《당혁신》을 씨벌여대는것이야말로 오수구멍에서 신선어를 기대하는만큼이나 웃기는 노릇이 아닐수 없다.

대세의 흐름에 도전하는 대결광무리

70여년의 분렬사상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민족적화해와 평화번영의 새시대가 열리게 되자 이를 갈며 대결소동에 광분하고있는 역적무리가 다름아닌 《자유한국당》이다.
이자들은 지난해 4월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이 채택되였을 때는 《전형적인 화전량면술》,《남남갈등》,《안보를 무너뜨리는 전략》이라고 악담질하였고 9월평양공동선언과 북남군사분야합의서가 채택되였을 때에도 《북에 무장해제당한 합의서》,《항복문서》라고 걸고들었다.

악질보수분자들은 서해열점수역을 평화수역으로 만들기로 한데 대하여 그 무슨 《북방한계선을 포기한것》으로, 군사분계선일대에서의 우발적충돌방지를 위한 조치들에 대해서는 《안보를 허물고 한미동맹에 균렬을 내는것》으로 오도하면서 조목조목 헐뜯고 행악질하다 못해 군사분야합의서의 내용을 전면수정하거나 페기해야 한다고 고아댔다.

남조선당국이 지난해 10월 9월평양공동선언과 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의결하였을 때에도 당시 원내대표 김성태와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김병준 등 《자유한국당》의 대결광신자들은 《9월평양공동선언과 남북군사분야합의서는 막대한 혈세가 들어가는 합의》,《잘못된 남북군사합의로 북방한계선이 사실상 무력화되고 서북5도가 고립되였으며 비행금지구역설정으로 정찰자산이 무력화됐다.》고 뇌까리며 북남선언들의 《국회》통과를 가로막을 흉심을 숨기지 않았다.
지난해 10월 15일 북남고위급회담이 진행된것과 관련하여서도 《철도, 도로련결은 국민의 중대한 재정적부담을 초래하므로 반드시 국회비준을 받아야 한다.》고 심보고약한 악담을 줴쳐댔다.

올해 정초 울려퍼진 력사적인 신년사에 대해 김병준, 라경원을 비롯한 대결광신자들은 《북이 이번에도 우리 민족끼리를 강조하면서 한미련합훈련중단과 전략무기를 포함한 전쟁장비반입의 완전중지를 요구한것은 사실상 한미동맹파기를 선언하라는것이다.》,《한미동맹이 흔들리는 순간 지옥의 문앞에 서게 될것이다.》고 당장 날벼락이 떨어질것처럼 길길이 날뛰였다.

동족대결에 환장한 《자유한국당》의 보수패거리들은 《2018 국방백서》의 《주적》표현삭제문제와 관련하여 《북비핵화에 대한 진전이 없이 안보공백, 안보파탄에 대한 우려가 크다.》고 아부재기를 쳤으며 특히 원내대표 라경원년은 지난 1월 30일 비무장지대내 감시초소철수현장을 돌아치며 극도의 대결기운을 고취하기까지 하였다.

대세의 흐름이 어느 방향인지, 남녘민심이 무엇을 요구하는지도 모르고 덮어놓고 《묻지마 반대》에만 매달리는 《자유한국당》의 보수청맹과니들이 놀아대는 꼴이 얼마나 가소로왔으면 남조선사회 각계에서 《동북아정세변화와 평화의 흐름에 역행하는 랭전이데올로기》,《대결구도에 사로잡힌 우물안의 개구리같은 사고》,《무덤에나 가있을 색갈론》이라는 항의가 비발쳤겠는가.

미군유지비분담금증액문제 역시 마찬가지이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은 《분담금증액은 남북선언들과 북미공동성명에 역행하는것이다.》,《방위비분담금은 증액이 아니라 삭감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규탄배격하고있다.
그런데 유독 《자유한국당》패거리들만은 미국의 요구를 무조건 받아들여야 한다,《방위비분담금》문제는 돈문제가 아니라 미국과의 동맹을 어떻게 유지하고 강화하겠는가 하는 문제이다,비용을 더 내는것을 아까와하지 말아야 한다는 쓸개빠진 소리들을 늘어놓았다.

북남대결에 기생하고있는 저들의 버러지같은 잔명을 부지하기 위해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남조선민심의 지향과 요구에 역행하는 《자유한국당》의 앞날은 뻔하다.
반전평화와 민족공동의 번영,자주통일의 궤도를 따라 힘차게 달리는 시대의 기관차에 부딪쳐 산산쪼각날것이다.

서로 물고 뜯으며 무덤길을 재촉하는 페물집단

보수정치는 파벌을 낳고 파벌은 배신과 분렬을 낳기 마련이다.
파벌을 형성해가지고 서로 견제하고 배척하며 주도권쟁탈을 위해 싸우는것은 보수패거리들이 《국부》로 우상화하는 리승만에 의하여 형성된 악습이다.
리승만역도는 《자유당》내에서 자기에게 반기를 들었던 소장파를 당에서 내쫓았다.

《한나라당》 총재였던 리회창은 《대통령》자리를 둘러싸고 박근혜와 계파싸움을 벌리던 끝에 역도년을 당에서 쫓아냈다.
그 이후 《새누리당》안에서 리명박의 형 리상득을 위수로 하는 친리명박파와 친박근혜파사이 권력싸움,《자유한국당》내에서 친박과 비박사이의 갈등을 비롯하여 당내파벌싸움은 끊임없이 이어졌으며 이것은 보수패거리들의 변할수 없는 악습으로 체질화되였다.

현재 《자유한국당》내부에서 벌어지고있는 계파싸움은 선행보수패당을 찜쪄먹을 정도이다.
지난해 6월 지방자치제선거에서의 대참패를 계기로 《자유한국당》안에는 이미전부터 존재하여온 친박근혜파, 비박근혜파, 중립파외에 《인적청산》과 《쇄신》을 내든 복당파, 중진의원파, 초선 및 재선의원파 등이 또 생겨나 계파싸움이 날이 갈수록 니전투구양상으로 번져지고있다.

친박근혜파는 김성태, 김무성을 비롯한 복당파를 향해 《박근혜탄핵에 앞장서고 침을 뱉으며 나갔다가 한마디 반성도 없이 돌아와 개선장군처럼 당을 좌우지한다.》고 비난하였으며 이에 맞서 복당파는 《보수몰락의 원흉인 친박계가 당을 망치고있다.》고 맞받아치고있다.

한편 초선 및 재선의원파는 홍준표와 함께 선거패배의 책임이 있는 김성태는 물론 보수정치를 몰락시킨 중진의원들도 정계를 은퇴해야 한다는 《세대교체론》을 내들고 중진파를 공격하고있으며 중진파는 홍준표의 독단과 막말에 말 한마디 변변히 하지 못하던 애숭이들이 세력화에 나서고있다고 목에 피대를 돋구며 반격하고있다.
이러한 계파싸움이 얼마나 지겨웠으면 보수언론들까지도 《막가다판을 넘어 렵기 및 공포영화수준이 된 계파싸움》이라고 비난하고있겠는가.

지금 《자유한국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벌어지고있는 당권장악을 위한 란투극 또한 꼴불견이다.
《자유한국당》내의 친박계와 극우보수패거리들은 친황교안파를 형성하고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황교안을 당대표자리에 올려앉히려 하는 한편 전 서울시장 오세훈의 당대표선거출마에 대해 나약한 인물로는 더불어민주당과 맞설수 없다, 우리가 나서야 《정권》교체를 실현할수 있다고 비난하면서 경계심을 드러내고있다.

반면 전원책을 비롯한 반역당의 이전 주요인물들은 《박근혜의 후광을 받고있는 황교안을 대표로 내세우면 당을 위기에서 구원할수 없다.》,《자칫하다가는 2020년 총선때 보수심판론까지 나올수 있다.》,《황교안의 출마는 시대착오적인 행위이다.》라고 비평하며 왜장을 치고있다.

한편 오세훈은 황교안에 맞서 《여기저기 잘 빠져나가는 미꾸라지, 뱀장어》,《황교안의 가슴팍에 박근혜라는 이름 석자가 새겨져있다.》고 골받이하는 동시에 《박근혜탄핵을 더는 부정하지 말아야 한다.》,《친박근혜당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2020년 총선에서 승리할수 없다.》고 이례적으로 박근혜와의 결별을 선언하면서 비박근혜파와 중도보수층을 집결시켜 당권을 독차지하려는 야망을 드러내고있다.

그런가 하면 심재철, 정우택은 《총선승리로 나가야 할 전당대회가 대권주자들의 선거로 흐르고있다.》,《이대로 가면 당의 분렬과 갈등은 더욱 심화될것》이라고 하면서 망둥이가 뛰면 꼴뚜기도 뛴다는 격으로 저들도 당권도전에 나서겠다는 의사를 밝히고있다. 이로 하여 《자유한국당》은 말그대로 《파벌장마당》으로 되고있다.

지금 《자유한국당》내에서는 《망해가는 집안에 당권을 둘러싸고 피터지는 계파싸움을 할것이 아니라 차라리 각 파가 서로 갈라져 각기 당을 내오는것이 낫다.》는 소리까지 터져나오고있으며 보수언론들도 《자유한국당은 개개인의 탐욕만이 즐비한 조직》,《누가 당권을 쥐든 자유한국당은 핵분렬된다.》,《지금 상태로는 전당대회는 물론 2020년 총선에서도 대패하여 당이 존재를 마칠수 있다.》고 경고하고있다.

민중을 위한 정치, 민족을 위한 정치에는 전혀 관심이 없을뿐아니라 똑똑한 리념이나 주장도 없이 오직 권력욕에 환장하여 서로 무리를 지어 끊임없는 패싸움질과 리합집산을 일삼는것이 화석처럼 굳어진 허수아비들의 소굴인 《자유한국당》이 갈 곳은 력사의 무덤뿐이다.

지금 《자유한국당》의 보수세력들은 《보수는 망하지 않았다.》고 고아대며 이번 전당대회를 통하여 마치도 위기를 솟아날 기회로 만들것처럼 복닥소동을 피우고있지만 온갖 인간추물들만 모아놓은 오물장에서 장미꽃이 필수는 없는 법이다.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은 죽음의 낭떠러지에서 필사의 최후발악을 하고있는 《자유한국당》을 철저히 박멸해치우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통일의 새시대를 더욱 활짝 열어나가야 할것이다.

주체108(2019)년 2월 24일
평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