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민련 북측본부


격화되는 군사적갈등

로씨야와 미국사이의 군사적대립이 격화되고있다.
로씨야와 국경을 접하고있는 노르웨이북부에서 미국이 전파탐지소를 현대화하는 문제가 로미사이의 군사적갈등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요인으로 되고있다.

현재 《글로부스-2》로 불리우는 미국의 전파탐지소가 로씨야국경으로부터 불과 50㎞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있으며 노르웨이군사정찰기관을 위해 봉사하고있다고 한다. 2016년에 노르웨이는 해당 탐지소가 2017~2020년에 갱신되며 여기에 새 전파탐지기가 포함될것이라고 밝혔다. 노르웨이국방성은 배비될 전파탐지소가 우주공간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살피며 노르웨이리익지대의 상황을 주시하기 위한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로씨야는 미국의 전파탐지소현대화시도에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얼마전 로씨야외무성 공식대변인은 로씨야국경근처에서의 군사작전준비가 자기 나라에 있어서 방관시될수 없는것임은 명백하다고 하면서 자국은 안전보장을 위한 대응조치를 취할 권리를 가지고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미국의 전파탐지소가 자기 나라 령토를 감시하는데 리용되고 또 미국미싸일방위체계의 한 부분으로 된다고 간주할수 있는 모든 근거가 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탐지소를 통하여 《입수되고있는 정보가 미국에 직접 전달된다는 사실은 누구에게나 비밀이 아니다.》라고 언급하였다.

미국이 노르웨이북부에 전파탐지소를 배비하는것은 북극지역에서 강화되는 로씨야의 군사적움직임에 대처하기 위한것이라는 주장들이 나오고있다.
지금 여러 나라가 북극개발에 경쟁적으로 달라붙고있다.
로씨야는 자국의 사회 및 경제발전을 촉진하고 세계에서의 로씨야의 지정학적영향력을 확대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북극을 빨리 개발하는 한편 북극에 대한 주권을 군사적으로 담보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로씨야는 지금까지 북극지역에서의 자국의 주권에 대해 자주 강조하여왔다. 2007년 8월 로씨야북극탐사대의 심해잠수기구가 북빙양의 바다밑 4 300m깊이까지 성과적으로 침하하여 그곳에 로씨야국기를 꽂아놓았다. 2015년 8월 로씨야는 120만㎢의 북빙양대륙붕에 대한 개발권을 요구하는 신청서를 정식으로 유엔에 제출하였다.

미국과 노르웨이 등은 이를 반대하면서 북극에서 확대되는 로씨야의 군사적영향력을 억제하려 하고있다.
북빙양에서 미국의 주도하에 나토가 군사연습을 자주 벌리고 있다. 노르웨이가 전파탐지소갱신에 대하여 공개한 2016년에 나토는 노르웨이에서 《다이내미크 망구스》라는 명칭을 단 반잠전연습을 벌렸다.

미국 마싸츄세쯔공과대학의 한 교수는 노르웨이방송과의 회견에서 노르웨이에 설치될 새 전파탐지기는 로씨야와 나토,미국사이의 심각한 대립을 시간문제로 만들것이라는 견해를 표명하였다.
오늘 노르웨이에 미국의 새 전파탐지기를 설치하는 문제를 둘러싸고 호상 비난전의 열기가 높아가고있다.

공중에서의 로미대결도 계속되고 있다. 국경부근에서는 물론 여러 중립수역상공에서도 로씨야와 미국사이의 군사적대치사건이 더욱 빈번해지고있다.
최근 미제6함대가 지중해상공에서 로씨야의 《Су-35》전투기가 미군정찰기를 위험하게 추적하였다고 통보하였다.

로씨야국방성은 기자들에게 《로씨야비행기들의 모든 비행은 령공리용에 관한 국제규정에 준하여 진행되였다.》고 통보하면서 지중해의 중립수역상공에서 수차례 자국의 군사기지가까이로 접근하는 미군정찰기 《P-8A 포세이돈》을 포착하고 자국전투기가 안전거리에서의 추적비행을 진행하였다고 그 과정을 설명하였다.

지난 7일 중국동해에서 로씨야대형반잠함과 미국미싸일순양함이 서로 충돌직전까지 마주서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로씨야와 미국은 서로가 위험한 행동을 하였다고 비난하고있다.
분석가들은 날로 치렬해지는 로미사이의 군사적대결이 위험계선으로 치닫고있다고 평하고있다.


과거죄악의 대가를 기어이 받아낼것이다

6. 10만세시위투쟁이 있은 때로부터 9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하지만 지금도 우리의 귀전에는 《조선독립 만세!》, 《일본군대는 물러가라!》, 《조선독립운동자들은 단결하라!》는 구호들을 목청껏 웨치면서 일제의 식민지통치에 항거해나섰던 조선민족의 격노에 찬 함성이 메아리치고있다.

3. 1인민봉기이후 로동자, 농민, 청년학생을 비롯한 각계층 근로대중의 혁명적진출과 반일투쟁기세가 급속히 앙양되는 속에 조선인민의 반일투쟁이 도처에서 일어났다.

식민지통치체제의 위기를 느낀 일제는 종래의 《무단통치》의 총검우에 《문화통치》의 비단보자기를 씌워놓고 《중추원》에 친일파 몇명을 끌어들이는 방법으로 조선사람의 정치참여를 장려하는척 하였다. 《민의창달》의 허울밑에 조선글로 된 신문, 잡지를 몇종 발간하도록 허가해주고는 마치 복지시대라도 온것처럼 요란스럽게 떠들어댔다.

하지만 《무단통치》가 《문화통치》로 그 명칭만 바뀌였을뿐 총독정치의 진면모는 변하지 않았다. 달라진것이 있다면 통치수법이 보다 교활하고 악랄해진것이였다.
우리 민족은 일제의 속임수를 용납하지 않고 침략자들을 반대하는 투쟁을 줄기차게 벌렸다.
일제는 애국적인민들의 반일투쟁을 멈추어보려고 그들에 대한 대대적인 탄압선풍에 미쳐날뛰였다.

일제의 포악무도한 탄압만행은 불길처럼 타번지는 우리 인민의 반일감정에 기름을 쏟아붓는 격이 되여 마침내 1926년 6월 10일 대중적인 반일시위투쟁으로 이어졌다.
서울에서 시작된 시위투쟁은 삽시에 인천과 대구를 비롯한 전국각지로 확대되였으며 여기에 각계각층의 광범한 군중이 참가하였다.
온 삼천리강토를 진감하며 세차게 벌어진 6. 10만세시위투쟁은 일제의 가혹한 식민지통치에 대한 우리 민족의 쌓이고쌓인 원한과 울분의 폭발이였으며 빼앗긴 조국강토를 되찾고 민족의 자주권을 확립하기 위한 대중적인 반일애국투쟁이였다.

우리 인민의 불굴의 의지와 애국적기개에 겁을 먹은 일제군경들은 확대되는 시위투쟁을 진압하려고 발악하였다.
일제의 야만적인 살륙만행으로 조국강토는 무고한 인민들의 피로 얼룩졌다.
6. 10만세시위투쟁 참가자들에 대한 탄압만행은 과거 일본이 감행한 전대미문의 조선인학살범죄의 단적실례에 지나지 않는다.

일제는 조선강점 전기간 전체 조선민족을 말살할 흉계밑에 대중적학살만행을 거리낌없이 감행하였으며 이로 하여 수많은 조선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일제가 줄여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더라도 1906년 여름부터 1911년까지의 기간에만도 반일의병《토벌》을 악랄하게 감행하여 15만명이상의 애국자들을 학살하였다. 뿐만아니라 의병참가자들의 가문, 가족을 모조리 없애버리는 잔악한 멸종멸족정책을 내들고 의병들의 근거지로 지목된 부락들에 대한 초토화작전을 벌리였다.

일제는 1919년 3. 1인민봉기가 일어났을 때 야만적인 파쑈폭거로 전국적범위에서 10여만명, 1920년 《간도대토벌》때 3만여명, 1923년 간또지방에서 일어난 대지진을 계기로 무려 2만 3 000여명의 조선사람들을 무참히 살해하였다.
일제는 1930년대에 들어와 《조선사람 100명을 죽이면 그가운데 적어도 공산주의자가 한명은 있을것이다. 그러므로 조선사람들을 닥치는대로 죽이라.》고 떠벌이면서 조선인살륙에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조선민족말살을 노린 일제의 만행은 중일전쟁발발이후 더욱 로골화되였다. 무려 840만여명의 조선사람들을 유괴, 랍치, 강제련행하여 죽음의 전쟁판과 고역장들에 내몰았다.
일제는 《지하대본영》과 비밀군사기지건설에 강제로 동원하였던 수많은 조선사람들을 《비밀보장》의 구실밑에 집단학살하거나 세균무기인체실험대상으로 삼는 극악한 살인범죄도 저질렀다.

일제의 만행중에서 20만명에 달하는 조선녀성들을 성노예화한것은 력사의 갈피에서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특대형반인륜범죄이다. 일제가 성노예제도를 내온 목적은 단순히 저들의 전투력을 보존하고 기강을 세우기 위한데만 있지 않았다. 그것은 조선민족을 말살하고 우리 나라를 영원히 저들의 식민지로 만들기 위한것으로서 철두철미 조선민족말살정책의 일환이였다.

전체 조선민족의 가슴속에는 오늘까지도 일제에 의해 강요당한 불행과 고통의 뼈아픈 상처가 응어리져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은 과거범죄를 부정하면서 과거청산의 책임에서 한사코 벗어나보려고 교활하게 책동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의 행태는 과거죄악에 이중삼중의 죄악을 덧쌓는짓이며 그럴수록 우리 인민의 대일증오심은 백배해지고있다.

일본의 과거범죄는 세월이 흘렀다고 하여 결코 력사의 흑막속으로 사라지지 않는다. 일본이 아무리 발악해도 력사의 진실과 정의를 거스를수 없다.


조선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 소장 공화국을 걸고든 미국을 규탄

(평양 6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 소장은 최근 미국방성이 《2019년 인디아태평양전략보고서》라는데서 우리를 걸고든것과 관련하여 5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미국방성이 《2019년 인디아태평양전략보고서》라는데서 우리 공화국을 《불량배국가》로 걸고드는 도발을 감행하였다.
미국이 대화상대방인 우리를 《불량배국가》로 지칭한것은 우리 국가의 자주권과 존엄에 대한 명백한 침해이며 사실상의 대결선언이나 다름이 없다.

이로써 미국은 조미사이의 적대관계를 끝장내고 새로운 관계수립을 공약한 6.12조미공동성명의 정신을 전면부정하고 힘으로 우리를 굴복시켜보려는 침략적기도를 세계앞에 다시금 명백히 드러내보이였다.

지금 미국은 우리에 대한 제재압박에 필사적으로 매달리면서 선 무장해제, 후 제도전복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그 어느때보다 악랄하게 책동하고 있다.
미국이 앞에서는 대화를 론하고 뒤에서는 상대방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준비에 광분하였다는것은 지나온 력사가 보여주는 엄연한 현실이다.

우리는 최근 미국이 여러 기회에 우리에 대한 군사적압박을 고취하고있는데 대하여 고도의 각성을 가지고 주시하고있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책동이 가증될수록 우리의 대응조치도 그만큼 거세지게 될것이다.(끝)


《안보》장사군들의 시대착오적인 란동

남조선《국회》를 아수라장으로 만들며 란동을 부리던 《자한당》것들이 그곳의 지랄멍석이 비좁았던지 밖으로 뛰쳐나가 사방을 돌아치며 세상을 더욱 어지럽히고 있다. 문제는 이자들이 《민생대장정》이라는 광대놀음에 《안보》장사판까지 벌려놓고 허튼 짓거리에 여념이 없는것이다.
념불에는 마음이 없고 재밥에만 정신이 팔린다는 속담그대로이다.

《자한당》 대표 황교안은 현 당국의 경제정책을 비난하는 마당에서 뚱딴지같이 우리의 자위적인 화력타격훈련을 걸고들며 《북미싸일이 서울에 떨어지고 대구, 경북에 떨어진다.》고 바스라지는 소리를 질렀는가 하면 북남선언들과 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전면페기》시키고 《대북제재를 강화》해야 한다고 고아댔다. 얼마전에는 군사분계선일대에까지 게바라나와 《안보가 불안하기 짝이 없다.》느니,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라느니 하고 넉두리질을 해댔다. 그 꼴을 보면 마치 이 땅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몹시 애태우며 피나게 노력하는것이 《자한당》말고는 더는 없을상싶다.

하다면 과연 이자들이 실지로 평화를 사랑하고 민중의 안전을 소중히 여기는 족속들인가.
《자한당》패거리들이 그렇게도 민중의 생명안전을 위한다면 정세가 극단의 전쟁위기상태에서 완화와 평화에로 흐름이 바뀌여졌을 때 응당 그것을 환영해나섰어야 했다. 그렇게도 평화에 대한 민중의 소망을 헤아릴줄 안다면 분렬과 대결의 장벽에 파렬구를 내며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이 발표되였을 때 그에 열광하는 온 민족과 더불어 적극 지지찬동해나섰어야 했다.

그러나 반역무리의 처사는 어떠하였는가.
조선반도에 모처럼 깃든 평화와 화해의 분위기를 못마땅해하며 어떻게 하나 그 흐름을 가로막고 대결시대를 되살리려고 지독하게 악을 썼다.이 땅에 평화번영의 봄기운을 불러온 동족의 진정어린 노력을 《전형적인 화전량면전술》, 《위장평화공세》로 매도하고 북남선언들과 북남군사분야합의서에 대해서는 《굴욕문서》니, 《무장해제선언》이니 하고 헐뜯으며 공공연히 부정하고 반대해나섰다. 그리고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을 더 크게 벌려야 한다고 앙탈을 부리였다.

《자한당》것들의 추태는 이자들이야말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무엇보다 두려워하는 세력, 《안보》가 아니라 안보불안을 조성하지 못해 발광하는 호전광들이라는것을 여실히 립증해주고있다.

대결시대에 기생하여 살아왔고 동족대결에서 살길을 찾아보려는 역적배들에게 있어서 평화롭고 전쟁이 없는 조선반도는 곧 서식지의 상실, 운명의 종말을 의미한다. 멀리로는 리승만, 박정희역도로부터 가깝게는 리명박, 박근혜역도에 이르기까지 보수패당에게는 《안보위기》를 제창하며 외세와 야합하여 정세를 끊임없이 긴장시키고 동족대결기운을 고취하여 정치적위기를 모면하며 권력의 자리를 유지하는것이 생존방식으로 체질화되였다.사실상 《자한당》패거리들에게는 전쟁의 검은구름이 감돌던 이전의 대결시대가 《안보》간판을 내걸고 매국반역행위를 마음껏 일삼은 《황금시절》이였던 반면에 오늘의 하루하루는 그대로 고통의 련속이고 악몽으로 되고 있다. 바로 그렇기때문에 반역패당은 우리의 성의와 주동적인 노력으로 마련된 현정세완화국면을 한사코 깨버리고 대결시대를 복구하며 나아가서 재집권야망을 실현할 흉계밑에 히스테리적인 《안보》소동을 일으키고있는것이다.

지금 《자한당》것들은 《안보》장사판을 크게 벌려놓아야 저들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현 당국을 공격하며 흩어진 보수잔당들을 규합하여 재집권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할수 있다고 타산하고있다.
권력야망을 실현할수만 있다면 이 땅에 전쟁의 참화가 들씌워져도 무방하다고 여기며 목터지게 《안보》타령을 해대는 《자한당》, 민생은 안중에도 없이 오로지 권력쟁탈에만 눈이 새빨개 돌아치면서 시대착오적인 란동으로 력사의 흐름에 도전하는 반역무리는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자주통일을 위한 정당한 요구

보도에 의하면 얼마전 남조선의 여러 단체들이 남조선미국《실무팀》회의를 반대하는 활동들을 전개하였다.
《전쟁반대 평화실현 국민행동》은 기자회견을 열고 남조선미국《실무팀》은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기 위해 만들어진 기구라고 까밝히면서 그것을 즉각 해체할것을 요구하였다.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은 북과 남이 의논하고 자주적으로 결정하면 될 일을 왜 미국의 허가를 받아서 해야 하는가고 하면서 외세에 기대를 걸것이 아니라 우리 민족의 힘, 우리스스로의 결단으로 이 땅의 평화와 번영을 맞이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들의 목소리에는 북남관계문제의 자주적인 해결을 바라는 남조선민심의 요구가 반영되여있다.
《긴밀한 공조》의 간판을 내걸고 남조선에 《속도조절》을 강박하는 등 북남관계문제에 대한 간섭을 일삼고있는 미국의 책동이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로부터 규탄과 배격을 받고있는것은 응당한것이다.

자주성은 민족의 생명이며 그것을 떠나 민족의 생존과 발전에 대해 생각할수 없다.
외세의 지배와 예속밑에서는 민족의 자주성을 실현할수 없을뿐아니라 민족의 존엄과 리익이 짓밟히게 되고 망국노의 운명을 면할수 없다.

북남관계문제, 통일문제해결에서 민족자주의 원칙을 철저히 지켜나가야 한다.
조국통일은 그 누구의 승인을 받고 하는것이 아니며 누가 가져다주는 선사품은 더욱 아니다.
북과 남은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통하여 민족자주, 민족자결의 원칙을 재확인하였다.
북과 남은 마땅히 북남선언들의 정신에 맞게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가는 원칙을 견지하여야 한다.

지금 우리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달가와하지 않는 외세의 간섭과 방해책동은 더욱 강화되고있다. 저들의 리익만을 절대시하면서 거기에 모든것을 복종시키려드는 외세의 간섭과 전횡은 조국통일의 주되는 장애물로서 온 겨레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남조선 각계가 남조선미국《실무팀》회의에 대해 북남관계발전을 저해할뿐이라고 규탄한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북남관계가 민족자주의 궤도를 타고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민족공동의 요구와 리익에 배치되는 외세의존정책과 결별하여야 한다.
남조선인민들이 주장하고있는바와 같이 민족내부문제에 대한 외세의 간섭을 허용하고 그와 공조하는 길로 나간다면 북남관계에는 복잡성과 난관만 조성되고 조선반도의 평화를 해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얼마전 남조선과 미국, 일본사이에 제11차 《안보회의》가 열린것도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 각계는 동족을 모해압살하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기 위한 불순한 군사적모의판이라고 폭로하면서 외세와의 공조가 초래할것은 정세악화와 전쟁위기의 고조라고 주장하였다.
지금 북남관계개선과 자주통일에 대한 겨레의 열망은 그 어느때보다 높다.
우리 겨레는 누구나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하면서 그에 기초하여 북남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를 바라고있다.

민족자주, 민족공조에 평화와 번영, 통일이 있다는것을 확신하고있는 우리 겨레는 자주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내외반통일세력의 도전을 물리치며 조국통일의 대통로를 힘차게 열어나갈것이다.


피의 5월의 절규, 《파쑈독재후예들을 척결하라!》

광주인민봉기 39년을 맞으며 5.18진상규명과 범죄자처벌, 전두환군사파쑈도당의 후예인 《자한당》을 반대규탄하는 각계각층의 투쟁열기가 온 남조선땅을 뜨겁게 달구고있다.
《5. 18기념재단》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은 《자한당》이 광주인민봉기를 모독한 5. 18망언자들을 비호하고 《5. 18력사외곡처벌법》제정과 《5. 18진상규명조사위원회》구성을 가로막은데 대해 분노를 터뜨리면서 전두환군사파쑈도당의 후예인 《자한당》해체를 강력히 주장하고있다.

4. 16련대와 서울대학생진보련합을 비롯한 각계 단체들도 5월에 들어와 매주 토요일마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자유한국당 해산! 황교안, 라경원 처벌! 다시, 초불》집회를 열고 《자한당》해산을 판결하는 심판식을 거행하였는가 하면 《<자한당>을 해산하라!》는 구호를 웨치며 초불행진을 진행하였다.

여기에는 광주를 피바다에 잠근 전두환역도와 그 후예인 《자한당》을 기어이 박살내려는 남조선 각계각층의 강렬한 투쟁의지가 슴배여있다.
1980년 5월 전두환군사파쑈도당의 지휘밑에 광주인민봉기 진압작전에 참가한 《계엄군》야수들은 남녀로소를 가림없이 총탄을 퍼붓고 땅크로 깔아뭉개며 닥치는대로 학살하고 지어 대검으로 임신부의 배를 갈라 태아를 꺼내 내동댕이치고 애어린 녀대학생들의 젖가슴을 도려내여 죽이는 등 소름끼치는 살륙만행을 꺼리낌없이 감행하였다.

광주인민봉기가 있은 때로부터 39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항쟁용사들과 무고한 시민들을 야수적으로 학살하여 온 광주시를 《피의 목욕탕》으로 만든 전두환군사파쑈도당의 만행은 오늘도 세상사람들을 경악케 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백번, 천번 극형에 처했어야 할 전두환살인마는 오늘까지도 호의호식하며 제놈의 천인공노할 대죄악에 대해 전면부정하고있으며 역도의 공범자들도 머리를 빳빳이 쳐들고 살아숨쉬고있다.
더우기 참을수 없는것은 전두환군사파쑈독재의 후예인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이 5. 18항쟁의 력사적진실을 외곡은페하며 피비린 파쑈암흑시대를 부활시켜보려고 발악하고있는것이다.

극악한 살인마는 《영웅》으로 찬미하고 의로운 항쟁용사들과 희생자유가족들은 《폭도》, 《괴물집단》으로 모독하는 역적패당이야말로 파쑈독재의 본당, 극악한 민주주의교살집단이다.
오래전부터 파쑈공안통치와 민주개혁세력탄압에 혈안이 되여 날뛴 황교안을 비롯한 보수패당이 목이 터지게 고아대는 《좌파독재타도》란 다름아닌 《파쑈독재부활》이다.

재집권야망의 독이발을 드러낸 파쑈독재후예들을 단호하고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릴 때만이 남조선인민들이 바라는 새 정치, 새 생활, 새 사회를 안아올수 있다.
정의와 민주주의를 념원하는 남조선 각계층은 항쟁용사들의 피의 절규를 잊지 말고 파쑈독재시대, 제2의 광주피바다를 재현하려고 미쳐날뛰는 보수역적무리를 철저히 박멸해야 할것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거세찬 역풍을 몰아오는 《북풍몰이》

(평양 5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남조선보수패당의 고질적병페인 《북풍몰이》가 또다시 발작하였다.
지난 4월 22일에 시작된 《자한당》해산을 요구하는 청원자수가 18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급해맞은 역적당패거리들이 위기에서 벗어나보려고 난데없는 《북배후설》을 떠들어대고있는것이다.

원내대표를 비롯한 《자한당》것들은 《국민청원의 배후에 북이 있다.》는 의심이 든다느니,주요개혁법안들에 대한 《국회》신속처리안지정에서 자기 당을 제외시킨것도 《북의 지령》을 받아서 한것이 분명하다느니 하고 기염을 토하고있다.
시작부터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청원자수에 덴겁하여 처음에는 《국민여론이 아니》라고 강부인하더니 다음에는 조작되였다고 생억지를 부리고 나중에 《색갈론》까지 꺼내든것을 보면 급하긴 급한 모양이다.

얼마나 당황망조하였으면 백수십만을 헤아리는 민중이나 저들을 제외한 여야정당모두를 《북의 지령》에 따라 움직이는 《종북세력》으로 감히 매도하겠는가.
이것은 광범한 대중을 아무 굴레나 씌워 때려몰수 있는 개나 돼지무리로밖에 보지 않는 역적패당의 반인민적시각을 여실히 보여주고있으며 저들의 정치적리익을 위해서라면 전《국민》을 《적》으로 모는것도, 민족을 해치는짓도 서슴지 않는 매국배족집단의 본색을 다시한번 적라라하게 드러내고있다.

걸핏하면 《종북소동》을 일으키며 정치적위기를 모면하려는 술책은 더는 통하지 않는다.
《자한당》은 《정권》찬탈을 노린 《북풍몰이》가 쌓이고쌓인 민중의 분노를 폭발시키고있으며 도리여 거세찬 역풍을 불러오고있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얼마전 서울에서 《자유한국당해산심판 시민 헌법재판소》준비위원회가 결성되고 남조선 각계층이 《입만 벌리면 북의 소행이니, 북이 배후라느니 하는 보수당의 행태에 신물이 난다.》,《국민을 우습게 보고있다.》,《국민을 우롱하는 자유한국당을 그냥 둘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남조선에서 인터네트청원이 개시된 이래 최대규모로 급증하고있는 《자한당》해산청원은 민중을 무시하고 동족대결에서 살길을 찾는 역적당이 스스로 청한것이다.
발악하면 할수록 더욱더 헤여날수 없는 고립과 파멸의 수렁속에 빠져드는 《자한당》의 머리우에 력사의 조종이 울리고있다.(끝)


《자위대》의 군사활동범위확대는 재침을 위한것이다

일본이 《자위대》의 군사활동범위를 세계적판도에로 확대하고있다. 방식은 다른 나라 군대와 협정을 체결하고 합동군사연습을 진행하며 《평화와 안전보장》의 간판을 달고 해외에 나가 군사활동을 벌리는것이다.

지난해에 해상《자위대》와 영국해군사이, 륙상《자위대》와 영국륙군사이에 합동군사연습이 진행되였다.
지금 일본은 《자위대》와 영국군사이의 방문부대지위협정을 체결하려고 꾀하고있다. 이미 검토단계에 들어갔다. 앞으로 협정이 정식 체결되면 《자위대》가 상대국에서 합동군사연습을 할 때 법적대우를 받게 된다고 한다.

일본은 《평화》를 운운하며 다른 지역들에도 무력을 들이밀고있다. 최근에는 정부가 에짚트의 시나이반도에 륙상《자위대》를 파견하는 계획을 비준하였다. 수륙기동단을 태운 해상《자위대》의 《이즈모》호가 중국남해에로 진출하였으며 그곳에서 5개 나라 해군과 합동군사연습을 진행하게 된다.

《자위대》의 부산스러운 움직임은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여러 지역나라들의 응당한 경계심을 불러일으키고있다. 그런데도 일본반동들은 자국의 안전보장환경을 마련하기 위한것이라느니,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세계평화보장에 공헌하기 위한것이라느니 하는 나발을 불어대고있다.

《자위대》의 군사활동은 명백히 더욱더 로골화되는 해외팽창책동의 일환이다. 과거에 이루지 못한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하기 위한것이다.
《자위대》의 해외군사활동은 안전보장관련법에 따라 진행되고있다.

일본의 교도통신은 시나이반도에로의 륙상《자위대》파견은 안전보장관련법의 시행으로 가능해진 《국제련대평화안전활동》을 처음으로 적용하는것으로 된다고 하였으며 NHK방송은 안전보장관련법에 의해 《자위대》가 《국제적인 평화협력활동》에도 참가할수 있게 되였다고 평하였다.
이것은 사실상 일본이 공개적인 침략의 길에 나설수 있게 되였다는것을 의미한다.

일본인들자체가 안전보장관련법때문에 좋든싫든 해외에서 벌어지는 전쟁에 말려들지 않을수 없으며 그로 하여 나라의 안전에 위험이 조성될수 있다고 우려하고있는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일본반동들은 군사적힘의 우세에 기초하여 주변나라들을 제압하고 재침야망을 이루어보려 하고있다. 과거에 힘이 약했기때문에 패하였다는것이 일본반동들의 지배적인 견해이다. 일본은 오래전부터 군사비를 체계적으로, 계통적으로 늘여왔으며 새로운 무장장비개발 및 생산에 막대한 자금을 탕진하여왔다. 무제한한 군비확장으로 《자위대》는 대규모적인 침략무력으로 자라났다.

일본반동지배층은 이것도 성차지 않아 지상배비형요격미싸일체계 《이지스 어셔》와 최신예전투기의 도입, 다음세대레이다개발 등에 천문학적인 액수에 달하는 자금을 투자하고있다. 《자위대》무력을 동북아시아나라들과 가까운 서부일본에 집중배치하고 쩍하면 불장난소동을 일으키고있다. 해외에까지 나가 다른 나라 군대들과 합동군사연습을 벌리고있다.
이것은 다 《자위대》의 작전능력을 높이고 활동범위를 확대하는것과 동시에 불의의 선제타격을 위한 수법을 련마하자는것이다.

일본의 《요미우리신붕》은 이번에 해상《자위대》의 《이즈모》호가 미해병대와 같은 역할을 하는 수륙기동단과 함께 중국남해에서 군사연습을 하는것은 중국을 견제하려는데 목적이 있다고 전하였다.
《자위대》의 군사활동범위확대가 재침을 위한것이라는것은 더 론할 여지가 없다. 일본이 침략의 길에 또다시 나서는것은 시간문제이다. 일본반동들은 그 실현을 위해 군국주의사상을 국민들속에 끊임없이 주입시키는 한편 전쟁헌법조작책동에 발광하고있다.

군국주의사상고취의 맨 앞장에는 아베를 위시로 하는 일본의 정객들이 서있다. 바로 얼마전에도 아베가 야스구니진쟈에 공물을 봉납하였으며 극우익단체인 《모두가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는 국회의원모임》에 망라된 정객들이 무리로 진쟈에 몰려가 머리를 조아렸다.
야스구니진쟈에 일본의 정객들이 밀려다니는것은 력사의 엄정한 심판을 받은 특급전범자들을 《영웅》으로, 《애국자》로 내세우고 그들을 추모하는것을 정례화하여 새 세대들에게 침략의 넋을 심어주자는것이다.

교육기관들에서 《히노마루》를 게양하고 《기미가요》를 부를것을 강요하고있는것도 마찬가지이다.
과거에 일본제국주의자들은 《히노마루》를 날리고 《기미가요》를 목터지게 불러대면서 아시아나라들을 침략하고 피비린내나는 살륙만행을 감행하였다. 이런것으로 하여 《히노마루》게양과 《기미가요》제창은 일본의 침략력사를 긍정하고 재현하려는 위험한 행위로 국제적인 항의를 불러일으키고있다.

일본집권세력은 《히노마루》게양과 《기미가요》제창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침략력사에 대한 긍지감, 군국주의에 대한 동경심, 패망에 대한 복수심을 키워주려 하고있다.
재침을 위한 일본반동들의 책동은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고있다.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바라는 나라라면 침략전쟁을 꿈꾸는 일본에 대한 경계심을 조금도 늦추지 말고 예리하게 주시하여야 할것이다.


천년숙적에게 기어코 머리를 조아릴 셈인가

최근 남조선《국회》가 5월 《의원외교단》의 일본방문추진을 떠들고있다.
지금 남조선《국회》는 《막강한 외교활동은 의원외교에서 시작된다.》고 하면서 《한일의원련맹》소속의원들을 일본에 파견할 준비를 서두르는가 하면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을 내세워 남조선주재 일본대사와 안보협력문제, 《정부》 및 의회들사이 외교적소통문제를 론의하는 등 일본것들에게 추파를 던지고있다.

실로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천년숙적 일본에게 머리를 조아리는 굴욕적인 행태가 아닐수 없다.
흐르는 세월은 많은것을 잊혀지게 한다지만 조선민족이라면 누구나 절대로 잊을수 없는것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우리 민족에게 아물수 없는 참혹한 상처를 남긴 과거 일제의 천인공노할 죄악이다.

일제가 우리 나라를 저들의 완전한 식민지로 만들고 우리 민족에게 근 반세기동안이나 가한 고통과 멸시, 착취와 략탈은 전대미문의 야만적인것이였다.

일제는 3.1인민봉기와 6.10만세시위투쟁을 비롯하여 적수공권인 인민들의 반일시위들을 총칼로 야수적으로 진압하면서 온 강토를 피바다로 만들었고 간또대지진때에는 2만 3 000여명에 달하는 재일조선인들을 집단적으로 학살하였다. 또한 식민지통치의 전기간 100여만명에 달하는 조선사람들을 살해하고 840만여명의 청장년들을 각종 공사장들과 전쟁터로 끌어가 《일하는 동물》, 《말하는 도구》, 《전쟁대포밥》으로 만든것도 모자라 20만명에 달하는 조선녀성들을 강제련행, 랍치하여 침략군대의 성노예로 만들었다. 더우기 천문학적액수에 달하는 지하자원과 거의 모든 생산물들을 악착하게 긁어가다 못해 지어 조선사람들의 성과 이름, 말과 글까지 빼앗으려고 미쳐날뛰였다.

조선민족앞에 저지른 이런 엄청난 죄과에 대해 성근하게 사죄하고 배상할대신 지금 일본반동들은 과거죄악을 한사코 외면하고있다. 오히려 령토강탈야망을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으며 헌법개악과 군사력증강책동에 매달리면서 재침의 칼날을 벼리고있다.
이러한 일본반동들에게 《관계개선》을 운운하며 《의원외교단》을 파견한다는것은 어불성설이며 그것은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해치는 반역행위이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은 물론 온 겨레가 죄악에 죄악을 덧쌓고있는 일본반동들에 대한 사무치는 분노를 금치 못해하고있으며 우리 민족이 흘린 피의 대가를 받아내기 위해 반일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다.
그런데 남조선《국회》가 미국의 강박과 보수패당의 압력에 휘둘리워 반민족적인 망동을 꺼리낌없이 감행하려 하고있으니 이것이야말로 조선민족의 수치가 아닐수 없다.

자고로 민심은 천심이며 민심을 거역한자 천벌을 면치 못한다고 일러왔다.
만일 남조선《국회》가 남조선 각계층의 격앙된 반일감정과 투쟁기운은 안중에도 없이 간악한 사무라이족속들과 기어코 손을 잡는 길로 나간다면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 담화 발표-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 민족사를 창조하기 위한 투쟁에 총매진할것이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발표 1돐에 즈음하여 박수철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가 27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지난해 판문점수뇌상봉이 진행되고 4. 27선언이 발표된것은 조국통일을 위한 새로운 려정의 출발을 알리는 특기할 민족사적사변이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민족자주를 핵으로 하는 판문점선언의 탄생과 더불어 지난 1년간 삼천리강산에 펼쳐진 우리 민족끼리의 격동적인 현실과 장쾌한 화폭들은 온 겨레에게 나라의 통일과 평화번영에 대한 확신과 커다란 희망을 안겨주었다.
지금 남녘민중은 력사적인 남북선언들이 철저히 리행되여 이 땅에서 화해와 단합, 평화적분위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남북관계가 끊임없이 개선되여나가기를 절절히 바라고있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 볼 때 남북관계는 민족의 지향과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기대에 맞게 진전되지 못하고있으며 도래하던 화해와 단합, 평화의 봄기운은 다시 대결과 전쟁의 찬서리를 맞을 엄중한 위기상황에 처해있다.
미국은 이남당국에 《속도조절》을 로골적으로 강박하면서 남북합의리행을 저들의 대북제재압박정책에 복종시키려고 각방으로 획책하고있으며 보수세력들은 남북선언들을 폄하하고 그 리행을 가로막아나서다 못해 남북관계를 판문점선언발표이전시기로 되돌려보려고 안깐힘을 써대고있다.

민족의 일원으로서 마땅히 제정신을 가지고 자기 소리를 당당히 내면서 민족의 리익을 옹호하는 당사자가 되여야 할 이남의 현 당국자들은 추세를 보아가며 좌고우면하고 분주다사한 행각을 재촉하며 친미사대의 고질적악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지금 정세는 이 땅의 긴장을 완화하고 남북관계개선의 분위기를 계속 이어나가는가 아니면 전쟁의 위험이 짙어가는 속에 파국에로 치닫던 과거에로 되돌아가는가 하는 엄혹한 기로에 직면해있다. 현실은 일방적인 강도적요구를 전면에 내들고 남북관계개선에 인위적인 장애를 조성하고있는 미국의 시대착오적인 오만과 적대시정책을 근원적으로 청산하고 이남땅의 보수세력과 군부호전세력의 무분별한 행위를 단호히 저지파탄시킬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

겨레의 념원을 한몸에 체현하시고 민족자주통일위업을 승리에로 향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님께서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의 높은 연단에서 하신 력사적인 시정연설에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남북관계와 조국통일투쟁을 보다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기 위한 원칙적립장을 천명하시였다.

경애하는 국무위원장님의 시정연설에는 민족의 운명과 전도,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심각히 위협하는 제반 요인에 대한 정확한 분석에 기초하여 현 난국을 시급히 타개하고 통일과 평화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갈수 있게 하는 가장 정당하고 합리적인 방도가 명백히 밝혀져있다.
하기에 온 겨레는 남북관계를 지속적이며 공고한 화해협력관계로 전환시키기 위한 지름길이 뚜렷이 명시되여있는 경애하는 국무위원장님의 력사적인 시정연설에 열렬한 공감과 전폭적인 지지환영을 표시하고있다.

경향의 애국민중은 력사적인 판문점선언발표 1돐을 맞으며 경애하는 국무위원장님의 령도를 받들어나갈 때 평화롭고 길이 번영하는 통일강국은 반드시 일떠서리라는 확고한 신념과 의지를 더욱 굳히면서 선언리행에 힘차게 떨쳐나설 드높은 열의에 넘쳐있다.

우리 반제민전은 각계 애국민중과 더불어 경애하는 국무위원장님께서 계시여 민족자주통일의 새 아침은 반드시 밝아오고야만다는 억척의 믿음을 간직하고 민족의 총의가 함축된 남북선언들을 변함없이 고수하고 철저히 실행하기 위한 투쟁에 총매진해나갈것이다.
우리는 이남땅에 만연된 자주정신을 흐리게 하는 사대적근성과 민족공동의 리익을 침해하는 외세의존정책을 결정적으로 타파하고 민족자주의 립장에서 남북관계개선의 좋은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그것이 평화와 통일의 의미있는 결실로 빛을 보도록 하기 위한 투쟁을 각방으로 힘있게 벌려나갈것이다.

이남의 위정자들은 남북관계개선에 제동을 걸고있는 미국에 추종하는 일체 행위들을 하지 말아야 하며 민족의 리익을 옹호하는 주인이 되여 말이 아니라 실천적행동으로 화답해나서야 한다.
경향의 각계층 민중은 남북관계개선과 평화통일에로 향한 력사적흐름에 도전하면서 남북선언리행에 한사코 제동을 거는 적대적인 내외반통일, 반평화세력들의 준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리기 위한 범국민적투쟁을 보다 강력히 전개해나가야 한다.

반제민전의 전위투사들과 애국민중은 시대와 민심에 역행하는 도전세력의 방해가 아무리 집요하고 그 어떤 난관과 장애가 가로놓인다고 하여도 북녘겨레와 손잡고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하여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전성기를 반드시 열어놓고야말것이다.


중동평화문제의 해결을 위한 노력

최근 뜌니지의 수도 뜌니스에서 제30차 아랍국가련맹수뇌자회의가 진행되였다. 회의에서는 팔레스티나-이스라엘분쟁문제 등이 토의되였다.
지금 아랍세계는 매우 복잡하다. 리비아, 예멘 등 여러 아랍나라에서 충돌과 테로행위들이 자주 일어나 사상자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 나라 정부들이 사회적안정실현을 위해 노력했지만 상황은 크게 개선되지 않고있다.

뜌니지외무상은 이번 수뇌자회의 최종성명을 개괄하면서 현 상황이 지속되는것은 용납될수 없다, 긴장과 분쟁은 아랍나라들의 안정과 발전을 위협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아랍나라들이 안고있는 우려들중에서 제일 심각한것이 팔레스티나-이스라엘분쟁문제와 수리아의 골란고원문제이다.

팔레스티나-이스라엘분쟁문제의 해결전망은 날이 갈수록 어두워지고있다.
이스라엘은 국제사회가 요구하는 두개국가해결책을 무시하고 강점한 팔레스티나땅과 수리아의 골란고원을 영원히 저들의것으로 만들려 하고 있다. 팔레스티나의 꾸드스를 저들의 수도로 선포하고 골란고원에 대한 이스라엘의 주권을 인정할것을 국제사회에 요구해나서고있다.

알려진것처럼 1967년 이스라엘은 동부꾸드스를 무력으로 강점하였다. 그다음 이 지역에 유태인정착촌을 대대적으로 건설하였다. 유태인들이 이곳으로 물밀듯이 이주해왔다.
수많은 팔레스티나인들이 정든 고향에서 쫓겨가지 않으면 안되였다. 현재 이곳에 살고있는 팔레스티나인들도 언제 땅과 집을 빼앗기고 한지에 나앉을지 몰라 불안해하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이스라엘정부는 동부꾸드스의 알 아크사사원주변에 13개의 유태인정착촌을 새로 건설할데 관한 계획을 또다시 승인하였다.
이스라엘수상 네타냐후는 앞으로 평화협정의 틀거리가 마련된다고 해도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 정착촌이 철거되거나 건설이 중단되는 일은 없을것이라고 떠벌였다. 최근에는 요르단강서안지역의 정착촌들을 병합하겠다고 뇌까렸다.

이스라엘의 무분별한 령토팽창책동으로 중동지역정세는 의연 긴장한 상태에 있으며 그로 하여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사이의 충돌은 계속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자지대는 제일 첨예한 충돌지역으로 되고있다.
지난 3월 30일에만도 충돌로 팔레스티나인 4명이 죽고 316명이 부상당하였다. 피해규모는 계속 확대되고있다.

가자지대가 죽음과 공포의 란무장으로 화하고 중동지역에 평화가 깃들지 못하고있는것은 전적으로 이스라엘에 책임이 있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티나가 유태국가를 인정하지 않는 한 중동평화협상에서 전진이 있을수 없다고 하고있다.
이것은 두개국가해결책을 바라는 팔레스티나를 비롯한 아랍나라들, 국제사회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이다.

이스라엘의 유태인정착촌확장정책은 팔레스티나를 유태화하려는 비렬한 책동의 산물이다.
이번 아랍국가련맹수뇌자회의에서 참가자들은 이스라엘을 규탄하고 팔레스티나를 지지하는 목소리를 높이였다. 그들은 한결같이 두개국가해결책에 대한 강력한 지지의사를 표명하였다.

요르단국왕은 팔레스티나문제가 모든 아랍인들의 첫째가는 관심사로 되여왔으며 문제를 공정하게 해결하지 않고서는 지역의 안정과 번영을 기대할수 없다고 밝혔다.
뜌니지외무상은 국제공동체가 팔레스티나인들에게 필요한 보호를 제공할것을 호소하였다.

회의의 최종성명을 통해 아랍나라들은 수리아문제와 관련하여 안전하고 평화롭게 살려는 수리아인민의 념원을 실현하고 이 나라의 통일과 주권, 독립을 유지함으로써 수리아위기를 종식시키려는 의지를 확인하였다.
중동의 평화를 실현하려는 아랍나라들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것이다.


나라의 번영과 안전을 위한 이란의 노력

아시아대륙의 서남쪽에 있는 이란은 력사가 오랜 나라이다.
20세기초까지만 하여도 이 나라의 이름은 페르샤로 불리웠다.
그러던것이 1930년대에 이란으로 바뀌였다.

1979년 이슬람교혁명의 승리와 이란이슬람공화국의 선포는 이란인민의 생활에서 력사적전환점으로 되였다.이때부터 이란정부는 자주적이고 부강한 나라를 건설하는것을 목표로 내세우고 투쟁하여왔다.
현재 외부세력은 이란의 무진장한 자연부원을 노리고 이 나라의 자주권을 말살하기 위해 각방으로 제재를 가하고있다.

이러한 정세하에서 이란정부는 그 어느때보다 정치, 경제, 군사 등 모든 분야에서 나라와 민족의 리익을 수호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있다.
이란이슬람교혁명지도자 쎄예드 알리 카메네이는 최근 이란새해를 맞으며 한 연설에서 국내생산을 증진시켜나갈것을 호소하였다.
그는 생산이 늘어나면 다른 나라에 대한 의존을 없애고 경제와 인민생활문제를 원만히 해결할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란은 경제에서 기둥으로 되는 원유산업을 더욱 발전시키는데 힘을 넣고있다.
이란의 남부 파르스가스매장지에 4개의 가스생산시설이 새로 건설되였다.
지난 3월에 진행된 조업식에서 하싼 루하니대통령은 대상건설의 완공은 적들에게 심대한 타격으로 된다고 하면서 이란인민은 비법적인 경제제재를 비롯한 외부세력의 압력에 절대로 굴복하지 않고 자기 발전의 길을 계속 걸어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이란정부는 나라의 안전을 수호하고 중동의 평화를 보장하기 위하여 힘쓰고있다.
이란 국방 및 무력병참상은 이란은 억제를 목적으로 군력을 강화하고있다, 다른 나라들은 우리의 지역에 무기와 폭탄들을 가득 들이밀고있다, 우리는 반드시 방위력을 높여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것이다고 강조하였다.

이란은 대외관계발전에도 커다란 관심을 돌리고있다.
얼마전 아르메니야수상이 이란에 대한 이틀간의 공식방문을 진행하였다.이 기간 두 나라사이에 일련의 회담들이 진행되고 동력, 운수, 무역 등 여러 분야에서의 협조문제가 론의되였다.

지난 2월에는 수리아대통령이 이란을 방문하였다. 두 나라는 호상관계를 더욱 확대발전시키기 위한 여러가지 문제와 관련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나라의 존엄을 지키고 온갖 제재압살책동을 짓부셔버리기 위한 이란의 노력은 날이 갈수록 적극화되고있다.
지난 15일은 우리나라와 이란사이에 외교관계가 설정된지 46돐이 되는 날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과거청산을 떠난 《전후 일본외교의 총결산》이란 있을수 없다

(평양 4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국제사회뿐아니라 일본국내에서도 과거범죄를 한사코 부정하는 일본정부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비발치고있다.
최근 어느 한 기자회견에서 전 일본수상 하또야마는 조선반도분렬에 큰 책임이 있는 일본이 기적처럼 찾아온 조미,북남간 해빙기에 제 역할을 하지 않고 오히려 훼방군이 된 현실을 개탄하면서 일본이 자기 할바를 바로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지난 2월에는 도꾜중심에서 조선에 대한 일제의 식민지지배를 사죄하고 반성할것을 아베정부에 요구하는 《2019년 일본시민지식인 성명》이 발표되였으며 일본종교인들도 3.1인민봉기 100돐을 계기로 과거만행에 대해 거듭 공개사죄하였다.

이것이 일본의 량심이다.
그러나 일본반동들은 사회의 정의와 량심을 짓밟고 전후 70여년이 흐른 오늘까지도 조선민족을 비롯한 아시아인민들에게 저지른 피비린 죄악을 한사코 부인하고있으며 파렴치한 력사외곡책동에 끈질기게 매여달리고있다.

과거부정은 곧 과거부활이다.
오늘날 국제사회의 우려와 각성을 불러일으키고있는 무분별한 군사력증강과 급진적인 헌법개악책동, 국수주의가 란무하는 정치풍토 등 일본의 어지러운 현실이 이를 증명하고있다.
일본이 제아무리 《적극적평화주의》,《국제사회에 대한 공헌》을 제창하여도 《정치난쟁이》,《경제동물》이라는 대접밖에 받지 못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하지 않다.

조선반도문제에서의 소외, 지역나라들과의 정치외교적마찰, 유엔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에로의 진출좌절 등 지금 일본앞에 산적해있는 모든 난문제들은 다 대를 물리며 집요하게 과거청산을 회피해온데서 초래된 응당한 결과이다.

과거의 족쇄에 발목이 묶이여서는 한걸음도 나아갈수 없으며 력사의 무거운 짐을 벗어놓지 않는다면 언제가도 정상국가로 될수 없다.
지난 1월말 일본수상 아베는 시정연설에서 《지금이야말로 전후 일본외교의 총결산을 단행해야 할 때이다.》고 하면서 《전후 70년이상 남아있는 과제들에 반드시 종지부를 찍겠다는 강한 의지》를 력설하였다.

충고하건대 지난 세기 일제가 아시아나라인민들에게 저지른 극악무도한 반인륜범죄를 인정하고 사죄하며 배상하는것이야말로 전후 일본외교의 근본이며 회피할수 없는 력사적과제이다.
일본은 력사와 인류앞에 지고있는 실로 다대한 죄악의 빚더미를 어물쩍 덮어놓고 그 무슨 《결산》을 말하지 말라.
과거청산만이 적국의 오명을 벗고 국제사회와 융합되여 떳떳이 사는 길이라는것을 깨달을 때 비로소 일본에 미래가 있다.(끝)


민족자주에 평화와 통일이 있다

서울과 부산, 대구와 대전 등 남조선 각지의 시민사회단체들이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을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서고있다. 최근에도 시민사회단체련대회의, 범시민사회단체련합 등 많은 단체들이 민족자주의 기치밑에 북남선언들의 리행과 민족의 밝은 미래를 여는 길에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민족자주, 민족단합의 힘으로 북남관계를 발전시키고 조국통일운동의 획기적인 전진을 이룩할것을 주장하는 목소리는 해외동포들속에서도 울려나오고있다.

민족적화해와 단합, 조국통일에 대한 겨레의 기대와 열망이 높아가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민족의 운명을 자체의 힘으로 개척하겠다는 의지를 안고 외세의 간섭과 개입을 배격하며 북남관계문제, 통일문제를 민족자주의 원칙, 우리 민족끼리의 립장에서 풀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민족자주는 조국통일3대헌장에 관통되여있는 기본정신이며 통일운동의 생명선입니다.》

조국통일은 전민족적범위에서 민족의 자주권을 실현하기 위한 위업으로서 그에 대한 외세의 간섭은 절대로 허용될수 없다.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다. 북남관계문제, 통일문제는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가야 한다.
조국통일은 그 누구의 승인을 받고 하는것이 아니며 누구의 도움으로 이루어지는것도 아니다. 외세공조놀음은 민족의 리익을 해칠뿐이다.

우리 민족이 나아갈 길은 외세를 배격하고 온 겨레가 뜻과 힘을 합치는 자주와 단합의 길, 우리 민족끼리의 길이다.
민족자주에 평화와 통일이 있다. 지난 시기 북과 남이 6. 15의 기치밑에 제기되는 문제들을 우리 민족끼리의 립장에서 대하고 풀어나감으로써 북남관계는 활력있게 전진하였다.

민족자주의 원칙, 우리 민족끼리의 립장에서 벗어나면 북남관계는 파국을 면치 못한다. 알려진바와 같이 리명박역도는 북남협력을 달가와하지 않는 외세의 장단에 춤을 추며 금강산관광을 중단시키고 나중에는 《5. 24조치》를 발동하여 북남관계를 전면적으로 차단하였다. 박근혜역도는 반공화국제재압살책동에 매달리는 외세와 공조하며 개성공업지구마저 페쇄해버렸다. 이로 하여 동족사이의 불신과 대립은 극도로 격화되고 북남관계는 최악의 상태에 빠지고말았다.

지난해에 우리 공화국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민족의 화해와 평화, 통일을 위한 길에서 소중한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의 채택과 더불어 변모된 북남관계의 현실을 통해 우리 겨레는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우선시하고 그 길에서 뜻과 마음을 합쳐나간다면 그 어떤 엄혹한 난관과 장애도 극복하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대통로를 열어나갈수 있다는 철리를 다시금 깊이 새겨안게 되였다.

지금 남조선 각계가 북남선언들의 리행으로 평화와 통일의 길을 열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고있는것도 그런 확신으로부터 출발한것이다. 남조선 각계는 북남관계문제에 대한 외세의 간섭을 물리치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칠것을 요구하고있다.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평화협정운동본부를 비롯한 통일운동단체들은 외세의 방해책동을 그대로 두고서는 조국통일과 민족공동의 번영을 기대할수 없다고 하면서 외세의 눈치를 보지 말고 북남관계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그 어떤 조건과 환경에서도 민족자주의 원칙, 우리 민족끼리의 립장을 견지하고 그에 기초하여 북남관계문제를 다루어나가야 한다. 외세의 간섭과 개입을 묵인하고 그에 추종한다면 언제 가도 북남관계발전과 민족의 평화번영을 이룩할수 없다.
외세가 아니라 우리 민족끼리 굳게 손잡고 겨레의 단합된 힘에 의거하여 외부의 방해책동을 짓부시며 민족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야 한다.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에 밝혀진대로 민족자주, 민족자결의 립장에 확고히 서서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길을 주동적으로 개척해나가야 한다.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갈 때 우리 민족은 평화와 번영, 통일도 이룩하고 이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고 힘있는 민족으로 자랑떨치게 될것이다.


북남관계, 민족문제해결에서 중요한것은

현시기 북남관계, 민족문제해결에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는것이다.
그것은 민족자주의 원칙을 견지하는가 못하는가 하는데 따라 북남관계, 민족문제해결이 좌우되기때문이다.

민족자주는 민족문제해결의 근본핵이며 조국통일운동의 생명선이다.
민족문제는 본질에 있어서 민족의 자주성에 관한 문제이다. 자주성이 없으면 민족의 존재와 발전에 대해 결코 생각할수 없다. 자주성을 생명처럼 귀중히 여기고 외세의 그 어떤 압력이나 간섭도 허용하지 않는 민족만이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고 민족의 발전을 힘있게 추동해나갈수 있다.

민족자주의 립장을 견지하는것은 북남관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방도로 된다.
사대와 외세의존은 민족을 비굴하고 무기력하게 만드는 사상적독소이다. 자기 민족의 힘과 능력을 보지 못하고 민족허무주의에 빠지면 사대주의를 하게 되고 외세에 의존하게 된다. 외세에 의존하여서는 절대로 북남관계문제를 해결할수 없다.

북남관계는 어디까지나 우리 민족내부문제이며 북과 남이 주인이 되여 해결하여야 할 문제이다. 그러므로 북남사이에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우리 민족끼리의 원칙,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풀어나가려는 확고한 립장과 관점을 가져야 한다.

외세는 북남관계가 개선되여 조선반도에서 군사적긴장상태가 해소되고 통일된 강국이 일떠서는것을 바라지 않는다. 외세가 우리 민족을 인위적으로 분렬시킨것도 또 조선반도에서 긴장완화와 평화, 북남관계개선의 국면이 조성될 때마다 온갖 수단과 방법으로 그에 찬물을 끼얹으면서 동족대결을 부추긴것도 우리 민족의 리익을 희생시켜 저들의 침략적목적을 실현하기 위해서이다. 민족문제해결에 외세를 끌어들이면 그의 리해관계가 작용하여 복잡성이 조성되고 민족의 근본리익을 실현할수 없다.

외세가 아니라 자기 민족을 중시하고 민족의 힘에 의거하여야 한다.
자기 민족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 자기 민족의 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관계개선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우리 민족끼리 자주적으로 협의해결해나가는것이 중요하다. 력사와 현실을 통해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남김없이 과시된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아갈 때 북남관계가 획기적으로 발전하고 평화와 통일의 넓은 길이 열리게 되리라는것은 더없이 명백하다.

북남관계개선은 그 누구의 승인을 받고 하는것이 아니며 누구의 도움으로 이루어지는것도 아니다. 그 누구도 우리 민족에게 북남관계개선과 통일을 가져다주지 않으며 또 가져다줄수도 없다.
북남관계문제를 외부에 들고다니며 청탁하여야 얻을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오히려 불순한 목적을 추구하는 외세에게 간섭의 구실을 주게 될뿐이다.

지금 우리 겨레는 사대와 외세의존을 철저히 배격하면서 민족자주의 기치높이 평화와 번영, 통일을 추동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조국통일의 길은 의연히 복잡다단하지만 분렬과 대결의 시대에 종지부를 찍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력사를 자기의 힘으로 새롭게 써나가려는 겨레의 강렬한 의지는 그 무엇으로도 꺾을수 없다.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모든 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해결해나가는 여기에 북남관계, 민족문제해결의 지름길이 있다.


우리 민족이 나아갈 길은

지금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내외반통일세력의 방해책동을 짓부시고 평화와 번영, 통일의 활로를 활짝 열어나갈것을 요구하는 온 겨레의 기대와 열망이 날로 높아가고있다.
북남관계발전을 지속적으로 추동하며 통일위업을 새롭게 전진시키기 위해서는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라는 자각을 안고 우리 민족내부문제에 대한 외부세력의 간섭과 개입을 반대배격하면서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치는것이 중요하다. 우리 민족이 나아갈 길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민족자주의 길, 우리 민족끼리의 길이다.

돌이켜보면 지난해 북과 남은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에서 우리 민족의 운명을 우리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인하였으며 관계개선과 발전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갈것을 확약하였다.
북남선언들의 발표이후 북남사이에 이룩된 경이적인 성과들은 민족자주의 원칙, 우리 민족끼리의 립장에 설 때 북남관계에서 해결 못할 문제란 있을수 없으며 북과 남이 외세의 간섭과 방해책동을 물리치고 민족적화해와 평화번영, 통일의 넓은 길을 열어나갈수 있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

북남관계문제는 외세에 의존하여 풀것이 아니라 철저히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풀어나가야 한다.
북남관계를 저들의 구미와 리익에 복종시키려고 하면서 우리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의 앞길을 가로막는 외부세력의 간섭과 개입을 절대로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

다 아는것처럼 지난 시기에도 북과 남사이에는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훌륭하고 소중한 합의들이 마련되였었다. 하지만 우리 나라의 통일을 바라지 않는 외세는 그때마다 민족내부문제에 사사건건 개입하여 훼방을 놀아댔으며 나중에는 북남관계를 경색국면에로 치닫게 하고 대결과 적대의 악순환을 지속시키였다.

북남관계가 새로운 단계에 들어선 오늘도 외세는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훈풍이 부는것을 달가와하지 않으면서 북남사이에 쐐기를 치고 북남관계를 저들의 리익에 복종시키려고 갖은 비렬한 책동을 다하고있다.
외세는 우리 민족이 하나로 통일되여 강해지는것을 결코 바라지 않는다. 어떻게 해서든 북남사이의 대결을 부추기면서 여기에서 어부지리를 얻으려고 꾀하고있다.

북과 남은 외세가 아니라 우리 민족끼리 굳게 손잡고 겨레의 단합된 힘에 의거하여 외부의 온갖 방해책동을 짓부시며 평화번영과 통일의 활로를 열어나가야 한다.
민족자주와 외세의존은 결코 량립될수 없다.

북남관계문제에 대한 외세의 간섭을 단호히 배격하고 오직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에 밝혀진대로 민족자주의 립장에 확고히 서서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길을 주동적으로 개척해나가야 한다.
외부세력의 온갖 방해책동도, 그 어떤 도전과 시련도 민족자주, 민족단합의 기치높이 평화와 번영, 통일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 민족의 힘찬 전진을 가로막을수 없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고히 틀어쥐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 더욱 힘차게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완전한 비핵화에로 나가려는것은 우리의 확고한 립장

대결과 반목의 악순환을 끝장내고 새롭게 도래한 평화번영의 시대에 부응하려는 조미최고수뇌분들의 열망과 노력, 결단에 의하여 지난 2월 윁남의 하노이에서 력사적인 제2차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이 진행되였다.
이것은 싱가포르조미공동성명을 성실히 리행해나가려는 우리의 드팀없는 의지를 보여주는것으로 된다.

6. 12싱가포르공동성명은 조미관계사상 최초로 두 수뇌분들이 새로운 조미관계수립과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번영, 안정을 추동해나가려는 확고한 의지를 엄숙히 천명한 력사적선언이며 조미적대관계를 청산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려는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지향과 요구를 반영한 중대한 리정표이다.

싱가포르조미공동성명에서 천명한대로 새 세기의 요구에 맞는 두 나라사이의 새로운 관계를 수립하고 조선반도에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고 완전한 비핵화에로 나가려는것은 우리의 확고한 립장이다.

이번에 조미최고수뇌분들은 싱가포르공동성명을 리행하기 위한 력사적인 로정에서 괄목할만 한 전진이 이루어졌다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고 이에 토대하여 공동의 목표들을 실행해나가기 위해 현 단계에서 반드시 해결하여야 할 문제들에 대한 서로의 견해를 청취하시고 그 방도를 진지하게 론의하시였다.

회담들에서는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평화를 추동하며 완전한 비핵화를 위하여 쌍방이 기울인 노력과 주동적인 조치들이 서로의 신뢰를 도모하고 조미 두 나라사이에 수십여년간 지속되여온 불신과 적대의 관계를 근본적으로 전환해나가는데서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는데 대하여 인식을 같이하였다.

조미최고수뇌분들은 70여년의 적대관계속에서 쌓인 반목과 대결의 장벽이 높고 조미관계의 새로운 력사를 열어나가는 려정에서 피치 못할 난관과 곡절들이 있지만 서로 손을 굳게 잡고 지혜와 인내를 발휘하여 함께 헤쳐나간다면 능히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에 맞게 조미관계를 획기적으로 발전시켜나갈수 있다는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조미최고수뇌분들께서는 두번째로 되는 하노이에서의 상봉이 서로에 대한 존중과 신뢰를 더욱 두터이하고 두 나라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도약시킬수 있는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고 평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조미최고수뇌분들은 조선반도비핵화와 조미관계의 획기적발전을 위하여 앞으로도 긴밀히 련계해나가며 하노이수뇌회담에서 론의된 문제해결을 위한 생산적인 대화들을 계속 이어나가기로 하시였다.

전세계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 진행된 제2차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은 조미관계를 두 나라 인민의 리익에 맞게 새로운 단계로 도약시키며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이바지하는 의미있는 계기로 되였다.


민족이 살길, 겨레의 래일

지금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위업은 력사적전환기를 맞이하였다.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려는것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으로, 막을수 없는 대세의 흐름으로 되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남조선의 민주개혁정당들과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범민련 남측본부,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 민주로총,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 《대한성공회》 등 각계층 단체들은 통일운동을 적극적으로 벌려나갈 의지를 표명하고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하고있다. 뿐만아니라 해외동포들속에서도 여러 형태의 통일애국운동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하다면 그 원동력은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의 정당성에 대한 확고한 믿음, 그로부터 출발된 주인으로서의 높은 자각이다.

온 겨레는 지난해 조선반도에서 일어난 미증유의 사변들을 목격하면서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이야말로 그 어떤 정세하에서도 항구적으로 들고나가야 할 조국통일의 기치,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이라는것을 페부로 절감하게 되였다.

북남선언들에는 북남사이에 군사적적대관계해소와 민족경제의 균형적발전, 체육과 예술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은 물론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문제, 조선반도비핵화문제 등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려는 우리 겨레의 강렬한 지향과 의지가 그대로 슴배여있다.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고수하고 리행하는데 민족의 살길이 있고 겨레의 래일이 있다.

북남선언들의 조항들을 하나하나 따져가며 그대로 실천하기만 하면 민족적화해와 협력, 조선반도의 확고한 평화와 민족의 공동번영이 이루어져 조국통일은 그만큼 앞당겨지게 되여있다.
무슨 일에서나 신심을 가지는것이 중요하다.
조선반도의 평화를 간절히 바라는것도 우리 민족이고 평화를 지켜내는 힘도 우리 민족에게 있다.

외래침략자들의 거듭되는 침략을 쳐물리치며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문화를 창조해온 우리 민족에게는 얼마든지 제 손으로 후손만대의 행복을 창조해나갈수 있는 힘과 능력이 있다. 더우기 실천투쟁에서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립증된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인 북남선언들이 있고 그 리행을 위해 떨쳐나선 8 000만 우리 겨레가 있다.

여기에 두려울것이 무엇이고 못해낼 일이 과연 무엇이겠는가.
이제는 결심하고 달라붙기에 달렸다.
조선민족의 한 성원이라면 누구나 북남선언리행을 위해 한사람같이 떨쳐나 파란많은 민족분렬사에 종지부를 찍고 이 땅에 강성번영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해 총매진해야 할것이다.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 백서-《자유한국당》이 갈 곳은 무덤뿐이다

지금 남조선의 《자유한국당》이 전당대회를 계기로 보수의 재집결, 재부활을 이루어 심각한 정치적위기에서 벗어나보려고 악을 쓰고있다.
력사의 사형선고를 받은자들이 그 무슨 전당대회니 뭐니 하며 개싸움질을 벌리고있지만 파멸의 운명에서 벗어날수 없다.
하기에 남조선 각계에서는 《자유한국당》의 전당대회를 가리켜 《쉰내 풍기는 쉰당대회》,《진흙탕 싸움판》,《그 나물에 그 밥》 등으로 온갖 지탄과 조소를 퍼붓고있다.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는 아무리 《결집》과 《재건》을 부르짖으며 발악해도 비참한 운명에서 벗어날수 없는 《자유한국당》패거리에 조종을 울리기 위하여 이 백서를 발표한다.

천하에 둘도 없는 인간추물들의 집합체

《자유한국당》에 몰려든자들은 하나같이 인간됨이 추하고 지적수준이 저질이며 사고와 행동이 표리부동한 잡쓰레기들이다.
민생은 안중에도 없이 권력욕에만 환장한 추물들, 패륜패덕한들이 우글대는 이 인간오물장에서 풍기는 악취는 만사람이 코를 싸쥐게 하고있다.
역적당패거리들은 전당대회를 계기로 초불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감옥귀신이 된 박근혜를 서로 등에 업겠다고 개싸움질을 하고있다.

얼마전 당권에 이어 《대통령》자리까지 넘겨다보며 《자유한국당》에 게바라 들어간 황교안은 박근혜잔당들이 《보수를 대표할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고 잔뜩 추어주는데 들떠 《박근혜정부가 한 일을 모두 국정롱단, 적페로 보는것은 잘못된것이다.》,《더이상 탄핵을 론하지 않는것이 바람직하다.》며 로골적으로 박근혜년을 비호해나섰다. 지난 2월 9일에는 박정희역도의 《생가》라는데 찾아가 기념사진까지 찍으며 《박정희정신이 다시 절실해진다.》는 망발을 줴쳐대기도 하였다.

《자유한국당》의 라경원도 박근혜가 한평생 감옥살이를 할 정도로 잘못하지 않았다느니, 보수대통합을 실현하려면 《태극기부대》를 지지해주어야 한다느니 하면서 박근혜파에게 추파를 보내여 원내대표자리를 따냈다.

한때 박근혜를 강제출당시킨것으로 하여 친박계의 저주와 증오의 대상이 되였던 홍준표까지도 《박근혜석방을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대국민저항운동을 전개할것》이라고 련일 줴쳐대였지만 그런 정도의 《열정》으로 박근혜잔당들의 환심을 사기에는 턱없이 부족한것으로 하여 당권싸움에서 밀려나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

역적당것들은 박근혜역도를 비호두둔하며 매일같이 거리로 몰려나와 란동을 부려대는 《태극기부대》의 극우보수떨거지들까지 무더기로 입당시킴으로써 각계층으로부터 《자유한국당》은 그야말로 《시래기가 우거지를 알아보는 격인 어중이떠중이들의 야합》,《극우잡탕밥》,《산송장들의 무덤》이 되고말았다는 조소를 받고있다.

《자유한국당》것들은 박근혜망령도 부족하여 군사파쑈살인마 전두환역도까지 끌어안으며 발광하고있다.
지난 2월 8일 《자유한국당》의 당대표후보로 나선 김진태를 비롯한 극우깡패들은 《국회》에서 공청회라는것을 벌려놓고 5.18광주인민봉기를 《북의 특수군에 의해 일어난 폭동》으로,그 유가족들을 《종북좌파가 만든 괴물집단》으로 모독하다 못해 나중에는 전두환살인악당을 《영웅》으로까지 추어올리는 망동을 부리였다.

《자유한국당》의 보수무리들은 하나같이 부정부패와 패륜패덕이 온몸에 쩌든 인간페물들이다.
력대적으로 남조선에서 리승만의 《자유당》으로부터 시작하여 《새누리당》에 이르기까지 보수역적들이 부정부패와 패륜으로 악명떨치지 않은적 없지만 그 후신인 《자유한국당》의 떨거지들은 선임자들을 찜쪄먹을 정도이다.

홍준표의 성완종사건과 부산저축은행사건, 서청원의 한화그룹사건, 최경환의 정보원특수활동비상납사건을 비롯하여 《자유한국당》에 있어서 부정부패와 패륜패덕은 쌍둥이처럼 붙어다니는 치욕의 대명사이다.

가장 최근에 폭로된것만 보아도 《자유한국당》소속 의원 장제원은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있으면서 직권을 악용하여 지난 2018년 친형이 총장으로 있는 동서대학교가 《정부》지원금을 받도록 예산편성을 유도하였는가 하면 의원 송언석도 2018년 경상북도 김천역을 당국의 투자개발지역으로 정하도록 사업하고 역앞의 건물을 가족 및 친척명의로 사들이는 부동산투기행위를 저지르는 등 《국회》의원의 특권을 도용하여 사리사욕을 채우다가 덜미를 잡혔다.

얼마전에는 《자유한국당》소속 의원 최교일이 2016년 미국행각시 《스트립 바》(라체춤을 봉사하는 술집)에 출입하여 추태를 부린 사실이 탄로나 《색정당》,《성희롱당》,《성추행당》의 악명을 또다시 떨치였다.
이런 썩어빠진자들이 《분골쇄신》과 《당혁신》을 씨벌여대는것이야말로 오수구멍에서 신선어를 기대하는만큼이나 웃기는 노릇이 아닐수 없다.

대세의 흐름에 도전하는 대결광무리

70여년의 분렬사상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민족적화해와 평화번영의 새시대가 열리게 되자 이를 갈며 대결소동에 광분하고있는 역적무리가 다름아닌 《자유한국당》이다.
이자들은 지난해 4월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이 채택되였을 때는 《전형적인 화전량면술》,《남남갈등》,《안보를 무너뜨리는 전략》이라고 악담질하였고 9월평양공동선언과 북남군사분야합의서가 채택되였을 때에도 《북에 무장해제당한 합의서》,《항복문서》라고 걸고들었다.

악질보수분자들은 서해열점수역을 평화수역으로 만들기로 한데 대하여 그 무슨 《북방한계선을 포기한것》으로, 군사분계선일대에서의 우발적충돌방지를 위한 조치들에 대해서는 《안보를 허물고 한미동맹에 균렬을 내는것》으로 오도하면서 조목조목 헐뜯고 행악질하다 못해 군사분야합의서의 내용을 전면수정하거나 페기해야 한다고 고아댔다.

남조선당국이 지난해 10월 9월평양공동선언과 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의결하였을 때에도 당시 원내대표 김성태와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김병준 등 《자유한국당》의 대결광신자들은 《9월평양공동선언과 남북군사분야합의서는 막대한 혈세가 들어가는 합의》,《잘못된 남북군사합의로 북방한계선이 사실상 무력화되고 서북5도가 고립되였으며 비행금지구역설정으로 정찰자산이 무력화됐다.》고 뇌까리며 북남선언들의 《국회》통과를 가로막을 흉심을 숨기지 않았다.
지난해 10월 15일 북남고위급회담이 진행된것과 관련하여서도 《철도, 도로련결은 국민의 중대한 재정적부담을 초래하므로 반드시 국회비준을 받아야 한다.》고 심보고약한 악담을 줴쳐댔다.

올해 정초 울려퍼진 력사적인 신년사에 대해 김병준, 라경원을 비롯한 대결광신자들은 《북이 이번에도 우리 민족끼리를 강조하면서 한미련합훈련중단과 전략무기를 포함한 전쟁장비반입의 완전중지를 요구한것은 사실상 한미동맹파기를 선언하라는것이다.》,《한미동맹이 흔들리는 순간 지옥의 문앞에 서게 될것이다.》고 당장 날벼락이 떨어질것처럼 길길이 날뛰였다.

동족대결에 환장한 《자유한국당》의 보수패거리들은 《2018 국방백서》의 《주적》표현삭제문제와 관련하여 《북비핵화에 대한 진전이 없이 안보공백, 안보파탄에 대한 우려가 크다.》고 아부재기를 쳤으며 특히 원내대표 라경원년은 지난 1월 30일 비무장지대내 감시초소철수현장을 돌아치며 극도의 대결기운을 고취하기까지 하였다.

대세의 흐름이 어느 방향인지, 남녘민심이 무엇을 요구하는지도 모르고 덮어놓고 《묻지마 반대》에만 매달리는 《자유한국당》의 보수청맹과니들이 놀아대는 꼴이 얼마나 가소로왔으면 남조선사회 각계에서 《동북아정세변화와 평화의 흐름에 역행하는 랭전이데올로기》,《대결구도에 사로잡힌 우물안의 개구리같은 사고》,《무덤에나 가있을 색갈론》이라는 항의가 비발쳤겠는가.

미군유지비분담금증액문제 역시 마찬가지이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은 《분담금증액은 남북선언들과 북미공동성명에 역행하는것이다.》,《방위비분담금은 증액이 아니라 삭감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규탄배격하고있다.
그런데 유독 《자유한국당》패거리들만은 미국의 요구를 무조건 받아들여야 한다,《방위비분담금》문제는 돈문제가 아니라 미국과의 동맹을 어떻게 유지하고 강화하겠는가 하는 문제이다,비용을 더 내는것을 아까와하지 말아야 한다는 쓸개빠진 소리들을 늘어놓았다.

북남대결에 기생하고있는 저들의 버러지같은 잔명을 부지하기 위해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남조선민심의 지향과 요구에 역행하는 《자유한국당》의 앞날은 뻔하다.
반전평화와 민족공동의 번영,자주통일의 궤도를 따라 힘차게 달리는 시대의 기관차에 부딪쳐 산산쪼각날것이다.

서로 물고 뜯으며 무덤길을 재촉하는 페물집단

보수정치는 파벌을 낳고 파벌은 배신과 분렬을 낳기 마련이다.
파벌을 형성해가지고 서로 견제하고 배척하며 주도권쟁탈을 위해 싸우는것은 보수패거리들이 《국부》로 우상화하는 리승만에 의하여 형성된 악습이다.
리승만역도는 《자유당》내에서 자기에게 반기를 들었던 소장파를 당에서 내쫓았다.

《한나라당》 총재였던 리회창은 《대통령》자리를 둘러싸고 박근혜와 계파싸움을 벌리던 끝에 역도년을 당에서 쫓아냈다.
그 이후 《새누리당》안에서 리명박의 형 리상득을 위수로 하는 친리명박파와 친박근혜파사이 권력싸움,《자유한국당》내에서 친박과 비박사이의 갈등을 비롯하여 당내파벌싸움은 끊임없이 이어졌으며 이것은 보수패거리들의 변할수 없는 악습으로 체질화되였다.

현재 《자유한국당》내부에서 벌어지고있는 계파싸움은 선행보수패당을 찜쪄먹을 정도이다.
지난해 6월 지방자치제선거에서의 대참패를 계기로 《자유한국당》안에는 이미전부터 존재하여온 친박근혜파, 비박근혜파, 중립파외에 《인적청산》과 《쇄신》을 내든 복당파, 중진의원파, 초선 및 재선의원파 등이 또 생겨나 계파싸움이 날이 갈수록 니전투구양상으로 번져지고있다.

친박근혜파는 김성태, 김무성을 비롯한 복당파를 향해 《박근혜탄핵에 앞장서고 침을 뱉으며 나갔다가 한마디 반성도 없이 돌아와 개선장군처럼 당을 좌우지한다.》고 비난하였으며 이에 맞서 복당파는 《보수몰락의 원흉인 친박계가 당을 망치고있다.》고 맞받아치고있다.

한편 초선 및 재선의원파는 홍준표와 함께 선거패배의 책임이 있는 김성태는 물론 보수정치를 몰락시킨 중진의원들도 정계를 은퇴해야 한다는 《세대교체론》을 내들고 중진파를 공격하고있으며 중진파는 홍준표의 독단과 막말에 말 한마디 변변히 하지 못하던 애숭이들이 세력화에 나서고있다고 목에 피대를 돋구며 반격하고있다.
이러한 계파싸움이 얼마나 지겨웠으면 보수언론들까지도 《막가다판을 넘어 렵기 및 공포영화수준이 된 계파싸움》이라고 비난하고있겠는가.

지금 《자유한국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벌어지고있는 당권장악을 위한 란투극 또한 꼴불견이다.
《자유한국당》내의 친박계와 극우보수패거리들은 친황교안파를 형성하고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황교안을 당대표자리에 올려앉히려 하는 한편 전 서울시장 오세훈의 당대표선거출마에 대해 나약한 인물로는 더불어민주당과 맞설수 없다, 우리가 나서야 《정권》교체를 실현할수 있다고 비난하면서 경계심을 드러내고있다.

반면 전원책을 비롯한 반역당의 이전 주요인물들은 《박근혜의 후광을 받고있는 황교안을 대표로 내세우면 당을 위기에서 구원할수 없다.》,《자칫하다가는 2020년 총선때 보수심판론까지 나올수 있다.》,《황교안의 출마는 시대착오적인 행위이다.》라고 비평하며 왜장을 치고있다.

한편 오세훈은 황교안에 맞서 《여기저기 잘 빠져나가는 미꾸라지, 뱀장어》,《황교안의 가슴팍에 박근혜라는 이름 석자가 새겨져있다.》고 골받이하는 동시에 《박근혜탄핵을 더는 부정하지 말아야 한다.》,《친박근혜당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2020년 총선에서 승리할수 없다.》고 이례적으로 박근혜와의 결별을 선언하면서 비박근혜파와 중도보수층을 집결시켜 당권을 독차지하려는 야망을 드러내고있다.

그런가 하면 심재철, 정우택은 《총선승리로 나가야 할 전당대회가 대권주자들의 선거로 흐르고있다.》,《이대로 가면 당의 분렬과 갈등은 더욱 심화될것》이라고 하면서 망둥이가 뛰면 꼴뚜기도 뛴다는 격으로 저들도 당권도전에 나서겠다는 의사를 밝히고있다. 이로 하여 《자유한국당》은 말그대로 《파벌장마당》으로 되고있다.

지금 《자유한국당》내에서는 《망해가는 집안에 당권을 둘러싸고 피터지는 계파싸움을 할것이 아니라 차라리 각 파가 서로 갈라져 각기 당을 내오는것이 낫다.》는 소리까지 터져나오고있으며 보수언론들도 《자유한국당은 개개인의 탐욕만이 즐비한 조직》,《누가 당권을 쥐든 자유한국당은 핵분렬된다.》,《지금 상태로는 전당대회는 물론 2020년 총선에서도 대패하여 당이 존재를 마칠수 있다.》고 경고하고있다.

민중을 위한 정치, 민족을 위한 정치에는 전혀 관심이 없을뿐아니라 똑똑한 리념이나 주장도 없이 오직 권력욕에 환장하여 서로 무리를 지어 끊임없는 패싸움질과 리합집산을 일삼는것이 화석처럼 굳어진 허수아비들의 소굴인 《자유한국당》이 갈 곳은 력사의 무덤뿐이다.

지금 《자유한국당》의 보수세력들은 《보수는 망하지 않았다.》고 고아대며 이번 전당대회를 통하여 마치도 위기를 솟아날 기회로 만들것처럼 복닥소동을 피우고있지만 온갖 인간추물들만 모아놓은 오물장에서 장미꽃이 필수는 없는 법이다.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은 죽음의 낭떠러지에서 필사의 최후발악을 하고있는 《자유한국당》을 철저히 박멸해치우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통일의 새시대를 더욱 활짝 열어나가야 할것이다.

주체108(2019)년 2월 24일
평 양



과거를 매듭짓고 새로운 조미관계를 수립해야 한다

우리는 이미 조미 두 나라사이의 불미스러운 과거사를 계속 고집하며 떠안고갈 의사가 없으며 하루빨리 과거를 매듭짓고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시대발전의 요구에 맞게 새로운 관계수립을 향해 나아갈 용의가 있다고 천명하였다.
여기에는 6. 12조미공동성명을 성실히 리행하여 두 나라사이에 수십년간 지속되여온 긴장상태와 적대관계를 해소하고 조미협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려는 우리의 립장이 담겨져있다.

세계가 공인하다싶이 6. 12조미공동성명은 조미관계사상 최초로 두 수뇌분들이 새로운 조미관계수립과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번영, 안정을 추동해나가려는 확고한 의지를 엄숙히 천명한 력사적선언이며 조미적대관계를 청산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려는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지향과 요구를 반영한 중대한 리정표로 된다.

하기에 싱가포르조미공동성명이 채택된 이후 세계 많은 나라들은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이 조선반도와 지역에 도래하고있는 화해와 평화, 안정과 번영을 위한 력사적흐름을 보다 추동하고 가장 적대적이였던 두 나라사이의 관계를 시대발전의 요구에 맞게 획기적으로 전환시켜나가는데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거대한 사변으로 된다고 하면서 열렬히 환영하였다.

《김정은최고령도자와 트럼프대통령의 상봉은 현대사에서 가장 드문 사변중의 하나이다.》, 《환상속에서 그려보던 조미수뇌상봉 성과적으로 진행》, 《새로운 조미관계수립에 관한 문제 론의, 조선반도와 세계평화보장을 위한 공동성명 채택》, 《온 세계가 그것이 그대로 세계평화와 안정보장에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있다.》…

지금도 새로운 조미관계수립과 조선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구축을 바라는 국제사회의 요구는 온 행성을 뜨겁게 달구고있다.
격변하는 오늘의 시대는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조미 두 나라 인민들의 념원에 맞게 새로운 조미관계를 수립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싱가포르조미공동성명을 내외에 선포한 이상 그것을 성실히 리행하는것은 조미 두 나라에 있어서 책임적이고도 중대한 과제로 된다.
6. 12조미공동성명에서 천명한대로 새 세기의 요구에 맞는 두 나라사이의 새로운 관계를 수립하고 조선반도에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고 완전한 비핵화에로 나가려는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립장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우리는 더이상 핵무기를 만들지도 시험하지도 않으며 사용하지도 전파하지도 않을것이라는데 대하여 이미 내외에 선포하였고 여러가지 실천적조치들을 주동적으로 취하였다.
핵시험과 탄도로케트발사의 중지, 북부핵시험장페기, 미군유해송환…
우리의 선제적조치에 이제는 미국이 상응한 실천적행동으로 화답해나서야 할 차례이다.

미국의 대조선강경파들속에서도 《북미량국은 평화와 번영을 위해 새로운 관계를 수립한다고 합의하였다.》, 《2019년은 조선반도가 평화로 전환하는 진정한 한해가 될수 있다.》, 《이제는 미국이 움직일 차례이다.》라는 목소리들이 울려나오고있다.
우리의 주동적이며 선제적인 노력에 미국이 상응한 실천적행동으로 화답해나선다면 두 나라 관계는 서로에게 유익한 종착점을 향해 능히 빠른 속도로 전진할수 있을것이다.
하루빨리 과거를 매듭짓고 새로운 조미관계를 수립하는것은 두 나라 인민의 리익과 국제사회의 지향에 전적으로 부합된다.


겨레를 부르는 통일애국의 호소

북남관계발전과 조선반도의 평화, 조국통일에 대한 겨레의 열망은 더욱 강렬해지고있다.
지금 남조선과 해외의 각계각층 동포들속에서 우리 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련합회의에서 채택된 전체 조선민족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적극 지지, 환영하며 련대를 표시하는 목소리들이 계속 울려나오고있다. 통일운동단체들은 성명과 담화 등을 통해 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련합회의 호소문이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갈망하는 겨레에게 더 큰 힘과 용기를 안겨주고있다고 하면서 서로 사는 곳은 달라도 한마음한뜻이 되여 북남선언들을 실천하기 위한 운동에 적극 떨쳐나설 결의를 표명하고있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하여 북남관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조국통일위업을 힘있게 추동하려는것은 우리 민족의 한결같은 의지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용기백배하여 북남선언들을 관철하기 위한 거족적진군을 더욱 가속화함으로써 올해를 북남관계발전과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또 하나의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오는 력사적인 해로 빛내여야 합니다.》

온 겨레는 절세위인의 애국애족의 뜻과 련합회의 호소문을 받들고 통일애국의 열기를 세차게 분출시켜 올해 북남관계발전과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와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올해 신년사에서 북남사이의 군사적적대관계를 근원적으로 청산하고 조선반도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데 대한 문제, 북남사이의 협력과 교류를 전면적으로 확대발전시킬데 대한 문제, 전민족적합의에 기초한 평화적인 통일방안을 적극 모색하며 그 실현을 위해 진지한 노력을 기울일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북남관계를 보다 높은 단계에 올려세우고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앞당겨 이룩하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뚜렷이 밝혀주시였다. 신년사에 천명된 북남관계발전과 조선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보장을 위한 원칙적인 립장과 제안, 그 실현방도들은 우리 나라의 구체적실정과 민족의 지향과 념원을 가장 정확히 반영한 강령적지침이다.

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련합회의 호소문은 우리 민족끼리 뜻과 힘을 합쳐 올해에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 조국통일위업실현에서 더 큰 전진을 이룩하시려는 절세위인의 숭고한 의지를 그대로 담고있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이 애국의 호소문을 투쟁의 기치로 억세게 틀어쥐고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자랑스러운 력사를 계속 써나가야 한다.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나가야 한다.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하는데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전성기를 열어나가는 지름길이 있다. 북남선언들을 귀중히 여기고 그 리행을 일관성있게 추진해나가야 한다. 해내외의 각계각층 동포들은 사상과 제도, 정견과 신앙의 차이를 뛰여넘어 북남선언들을 실천하기 위한 투쟁에 적극 나서야 한다. 진정으로 이 땅의 평화번영, 조국통일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북남선언들의 리행을 위해 참답게 이바지하여야 한다. 북남선언들의 리행을 달가와하지 않으면서 그에 제동을 걸려고 발광하는 반통일세력들의 책동을 추호도 용납치 말고 단호히 짓부셔버려야 한다.

북남사이의 군사적적대관계를 근원적으로 청산하고 조선반도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어야 한다.
전쟁이 없고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려는것은 겨레의 념원이다. 북남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은 평화적환경속에서만 이룩될수 있다.

지난해 군사적적대관계를 청산하기 위한 노력으로 이룩된 성과를 확대해나가기 위한 실천적조치들을 적극 취해야 한다. 조선반도에서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하는것은 현정세완화와 대화의 국면을 살려나가는데서 매우 중요하다.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은 조선반도정세긴장의 근원으로 되여왔다. 북과 남이 평화번영의 길로 나가기로 확약한 이상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과 외부로부터의 전략자산을 비롯한 전쟁장비의 반입은 중지되여야 한다.

전체 조선민족은 반전평화의 기치밑에 굳게 단결하여 삼천리강토를 평화롭고 길이 번영하는 보금자리로 만들어나가야 한다.
북남사이의 협력과 교류를 전면적으로 확대발전시켜야 한다.

북남선언들에 명시된 협력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민족의 공동번영을 위한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 우리 민족이 주인이 되여 진행하는 북남협력사업들에서 외세의 눈치를 보거나 그 누구의 《승인》을 받을 리유가 없다. 북과 남이 굳게 손잡고 겨레의 단합된 힘으로 반통일세력의 책동을 제압분쇄해야 한다.

전민족적합의에 기초한 평화적인 통일방안을 마련하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진지한 노력을 기울여나가야 한다. 조국통일은 그 누구도 외면하여서는 안될 민족의 중대사이며 새로운 단계에 들어선 북남관계는 응당 겨레의 숙원인 조국통일에로 지향되여야 한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자!》, 이 구호를 높이 들고 거족적진군에 떨쳐나섬으로써 북남관계발전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 해야 할것이다.


일본은 왜 평화분위기를 깨지 못해 안달아하는가

남조선과의 군사적관계를 의도적으로 악화시키려는 일본의 행태가 극도에 달하고있다.
지난 2018년말에 발생한 일본해상순찰기에 대한 남조선함선의 사격통제용레이다조준문제를 계속 물고늘어지던 일본것들이 최근에는 해상순찰기를 동원하여 세차례나 남조선함선들에 저공근접비행하면서 도발해나섰다.

남조선당국이 일본해상순찰기의 근접비행을 촬영한 사진까지 공개하며 항의해나섰지만 일본의 아베패들은 제편에서 목덜미까지 뻘개가지고 《남조선이 사실을 외곡하면서까지 일본을 괴롭히고있다.》, 《남조선이 너무 피곤하게 놀아대니 일본렬도를 미국서부해안으로 옮기고싶다.》며 피대를 돋구었다.

손이야 발이야 빌어도 씨원치 않을판에 도적이 매를 드는격으로 놀아대고있는 쪽발이들의 날강도적인 행태에 경악을 금할수 없다.
예로부터 이웃을 넘겨다보며 파렴치한 도발을 일삼고 피비린 침략의 마수를 뻗쳐온것이 바로 섬나라오랑캐들이다.
이러한 야만의 무리들에 의해 지난 세기 우리 민족과 아시아인민들이 참을수 없는 희생과 참혹한 재난을 강요당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최근의 위협비행사건들도 남을 걸고들며 제 리속을 채우려는 일본반동들의 체질화된 령토팽창야망과 고의적인 도발책동의 연장이다.
이번 사건을 통해 조선반도평화분위기를 깨버리고 우리 민족에 대한 재침야망을 실현해보려는 일본반동들의 범죄적흉계가 더욱 낱낱이 드러났다.

내외여론들이 조선반도에서 긴장수위를 끌어올려 군국주의부활과 《자위대》강화에 유리한 정치적환경을 마련해보려는 일본반동들의 범죄적기도가 더욱 로골화되고있다고 평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하지 않다.
체질적으로 이웃이 잘되는것을 바라지 않는 일본반동들이야말로 우리 민족의 화해단합을 가로막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암적존재이다.

온 겨레는 북과 남을 가림없이 도발을 일삼으며 우리 민족의 운명과 미래,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가로막는 일본반동들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재침야망을 단호히 짓부셔버려야 할것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앞날이나 보고 하는 짓인가

(평양 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이 반공화국해상차단책동에 열을 올리고있다.
지난해 우리의 그 무슨 해상에서의 물자이적가능성에 대해 유엔안보리사회 대조선제재위원회에 고발하며 치졸하게 놀아댄 일본이 올해에 들어와 또다시 우리가 공해상에서 미상의 선박으로부터 정유제품을 넘겨받았을 혐의가 있다고 법석 떠들며 국제사회를 혼란시키고있다.
지역정세흐름에서 밀려난자들의 심보사나운 짓거리로서 가소롭기 그지없다.

현재 우리 국가를 축으로 활발히 진행되고있는 각측들의 대화와 그로 인한 지역정세의 긍정적인 발전은 일본을 날로 불안케 하고있다.
대조선적대시정책실현의 일선에서 반공화국대결공조,압박공조를 부르짖으며 미친듯이 질주해온 일본이 조선반도정세흐름이 완화와 대화에로 급반전하는 바람에 배신감,고독감,멋적은감 등을 체험하며 아직도 외교적운신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전전긍긍하고있다.

여기에 조선반도와 지역에 불고있는 평화와 안정의 훈풍은 일본이 전쟁국가수립의 정치군사적,사회경제적토대를 구축하는데 써먹어온 《북조선위협론》의 명분마저 날려보내고말았다.
이에 당황망조한 일본반동들이 불리한 형국에서 빠져나올 흉심밑에 반공화국해상차단책동에 다른 나라들의 감시장비와 인원까지 끌어들이며 앞장서 날뛰고있는것이다.

그를 통해 조선반도문제해결에서 저들의 존재감을 과시하며 나아가서 우리 공화국의 평화수호노력에 찬물을 끼얹고 정세를 대결시대에로 되돌려놓음으로써 군사대국화,해외팽창의 더러운 야망을 기어이 달성하자는것이다.
일본의 책동은 현정세흐름에 역행하는 돈 끼호떼적인 망동이다.

지금 주변나라들과 국제사회는 조선반도의 긍정적인 정세발전을 추동하려는 우리의 성의있는 립장과 노력을 지지하면서 현정세완화과정이 더욱 가속화되여 세계의 평화와 안전,문명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라고있다.
이러한 때 일본이 미친듯이 대조선압박을 고취하며 정세격화를 몰아오기 위해 발악하는것이야말로 인류의 평화념원에 대한 정면도전이 아닐수 없다.

지금처럼 정세의 흐름에 역행하여 못되게 놀아댈수록 일본이 소외당하는 미궁에 더 깊이 빠져드는 결과밖에 차례질것이 없다.
이미 아시아의 한 언론은 《한반도문제에서 일본이 소외되는 〈재팬 패싱〉우려가 커지면서 아베 등이 전방위외교에 나섰지만 무리한 요구와 부적절한 언동으로 되려 반감만 사고있다. 〈재팬 패싱〉은 아베정권이 국내극우정치에 북핵문제를 활용했기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다. 이를 성찰하지 않고서는 그 현상을 해소할수 없을것이다.》고 지적하였다.

지당한 말이다.
대세를 외면하면 남이 아니라 자신의 앞길을 망치게 된다는것을 일본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끝)


개성공업지구와 금강산관광재개문제에 대한 태도를 두고

새해의 첫아침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북남사이의 협력과 교류를 전면적으로 확대발전시켜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공고히 하며 온 겨레가 북남관계개선의 덕을 실지로 볼수 있게 하여야 한다고 하신 절세위인의 애국애족적인 호소는 지금 내외의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특히 당면하여 아무런 전제조건이나 대가없이 개성공업지구와 금강산관광을 재개할 용의가 있다는 우리의 제안을 접한 때로부터 온 남녘땅은 그야말로 격정의 불도가니로 끓어번지고있다.

우리의 제안에는 개성공업지구에 진출하였던 남측기업인들의 어려운 사정과 민족의 명산을 찾아보고싶어하는 남녘동포들의 소망을 깊이 헤아리신 절세위인의 열화같은 민족애와 숭고한 동포애가 어려있다.

돌이켜보면 지난 9년간 사대매국과 외세추종, 동족대결만을 추구해온 보수《정권》의 악랄한 책동으로 하여 민족의 공동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개성공업지구와 금강산관광을 비롯한 북남경제협력사업들이 중단되고 그때문에 남조선기업들과 인민들이 입은 피해는 실로 천문학적액수에 달한다.

하기에 개성공업지구와 금강산관광재개와 관련한 우리의 주동적인 제안은 남측기업인들과 남녘동포들의 커다란 공감과 지지를 불러일으키고있는것이다.
개성공업지구와 금강산관광은 북남화해와 협력의 상징으로서 그 재개에 대한 태도는 북남선언리행의지를 보여주는 시금석으로 된다.

지금 남조선각계에서는 개성공업지구와 금강산관광재개와 관련한 우리의 제안을 적극 지지하는 목소리가 련일 울려나오고있다. 남조선의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을 비롯한 민주개혁정당들은 《개성공업지구와 금강산관광부터 재개하는것이 2019년 남북관계도약의 해에 걸맞는 일》이라고 주장하고있으며 관련단체들과 기업들, 각계층시민단체들은 《〈정부〉가 북의 제안에 적극 응해나서야 한다.》고 강하게 요구하고있다. 한편 남조선의 언론, 전문가들은 《개성공업지구와 금강산관광재개가 올해 남북관계에서 핵심의제로 될것이다.》, 《〈정부〉가 스스로 국제제재의 틀에 묶여있으려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고 하고있다. 이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북남사이의 협력과 교류를 통해 실지 덕을 볼것은 다름아닌 우리 민족이다.
지난해 북과 남은 여러가지 장애와 난관을 과감하게 극복하면서 철도, 도로, 산림, 보건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업들을 추진하여 민족의 공동번영을 위한 의미있는 첫걸음을 내디디였다.

북과 남은 지난해 이룩한 성과들을 소중히 여기고 그에 토대하여 보다 더 큰 걸음을 내짚어야 한다.
북과 남이 협력과 교류를 활성화해나가는 길에는 의연히 장애와 난관이 있기마련이다. 우리 민족의 화해와 단합, 협력과 교류를 달가와하지 않는 외부세력의 간섭과 개입도 있고 동족대결망동으로 민족의 통일열망에 찬물을 끼얹는 반통일세력도 존재하고있다.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은 그 누구의 승인을 받고 채택한것이 아니며 외세에 휘둘리워서는 북남관계를 한걸음도 전진시키지 못한다. 이것은 지나온 북남관계사가 보여주는 교훈이다.

지금 남조선의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은 외세의 책동에 동조하여 개성공업지구와 금강산관광과 관련한 우리의 제안을 두고 그 무슨 《〈한〉미사이의 리간》, 《남남갈등을 일으키려는 계산된 카드》라고 하면서 가시돋힌 악담질을 해대고있다. 하지만 이것은 동족대결광기만 골수에 꽉 들어차 민족의 화해와 단합, 남측기업들의 고충과 민심의 소망은 애당초 안중에도 없는 천하역적무리들의 단말마적발악에 불과할뿐이다.

북과 남이 굳게 손잡고 겨레의 단합된 힘에 의거한다면 외부의 온갖 제재와 압박도, 그 어떤 도전과 시련도 민족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려는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을수 없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용기백배하여 북남선언들을 관철하기 위한 거족적진군을 더욱 가속화함으로써 올해를 북남관계발전과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또 하나의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오는 력사적인 해로 빛내여야 한다.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을 힘은 세상에 없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지난해 부정의의 도전을 과감히 맞받아나가며 혁명의 년대기에 자랑찬 승리의 한페지를 기록한 우리 인민을 사회주의건설의 진일보를 위한 새해의 힘찬 투쟁에로 불러일으키시였다.
전체 인민이 사회주의에 대한 투철한 신념과 드높은 신심을 안고 새로운 승리를 향한 새해의 진군길에 총궐기해나섰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올해에도 우리의 전진과정은 부단한 장애와 도전에 부닥칠것이나 그 누구도 우리의 결심과 의지, 힘찬 진군을 돌려세우지 못할것이며 우리 인민은 반드시 자기의 아름다운 리상과 목표를 빛나게 실현할것입니다.》

그 어떤 장애와 도전도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가로막을수 없다는것은 력사에 의하여 확증된 진리이다.
조선혁명의 전 과정은 류례없는 난관과 도전을 물리치며 전진해온 영웅적투쟁의 력사이다.세상사람들은 조선혁명처럼 간고하고 시련에 찼으며 또 그토록 영광스럽고 빛나는 승리만을 창조해온 투쟁을 알지 못한다.두 제국주의강적을 쳐물리치고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운것은 세인이 세기를 이어가며 격찬하는 조선의 기적이다.수십년간에 걸치는 제국주의자들의 가장 악랄한 제재와 봉쇄책동속에서도 우리 국가는 세계인민들이 우러러보는 사회주의강경보루로 더욱 거연히 솟아올랐다.

우리 인민은 한치의 탈선도 없이 오직 곧바로 우리 식 사회주의의 한길로 줄기차게 전진해왔다.그 어떤 장애와 도전도, 그 누구도 우리 인민의 힘찬 진군을 돌려세울수 없었다.
난관과 시련이 겹쌓일수록 자기의 힘을 믿고 승리의 신심에 넘쳐 전진 또 전진하는것은 영원히 계승되는 조선인민의 투쟁기질이며 본때이다.

지난해는 그 어떤 역풍속에서도 승리만을 이룩해가는 우리 인민의 영광스러운 투쟁력사와 전통을 다시한번 세계앞에 확증한 자랑스러운 해였다.
우리 당의 전략적결단과 공화국정부의 주동적인 노력에 의하여 지난해의 대내외정세에서는 극적인 변화가 일어났다.하지만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제재소동은 의연히 악랄하였다.우리와 거래한다고 의심되는 다른 나라 선박들과 기술회사들이 제재대상으로 되였다.우리를 겨냥한 《해상봉쇄》흉계까지 꾸며졌다.

적대세력들은 황당무계한 《인권문제》를 또다시 들고나오며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훼손시켜보려고 비렬하게 날뛰였다.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아보려는 온갖 발악적책동은 온 한해동안 계속되였지만 우리 인민은 순간의 침체와 답보도 모르고 조선로동당이 가리키는 승리의 한길을 따라 사회주의의 전진속도를 더욱 높여왔다.

얼마전 꾸바의 쁘렌싸 라띠나통신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남의 도움이 없이 자체로 경제를 현대화하고있는 조선의 모든 부문에서는 2018년에 매일과 같이 새로운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자력갱생의 정책에 의하여 이룩된 모든 성과들은 조선을 더욱더 부각시키고있다는 내용의 보도를 날렸다.

우리를 질식시키려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은 오히려 우리 인민을 보다 각성, 분발케 하였다.이 땅에서는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정신이 세차게 나래쳤다.우리 국가의 자강력은 보다 육성되였고 사회주의강국에로 향한 우리의 발걸음은 더욱 빨라졌다.우리 인민은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공화국의 불패의 위력에 대하여 다시금 확신하게 되였다.사회주의에 대한 우리 인민의 필승의 신념은 백배로 강해졌다.

국제사회에서 제재로 무엇인가 이룰수 있다고 보는 관점이 결코 조선에는 통하지 않으며 경제와 사회발전을 추동하는 요인을 자원이나 자금을 비롯한 물질적부에만 국한시켜 따지는것이 조선에는 맞지 않는다는것을 알 때가 되였다는 목소리들이 울려나오고있는것은 그때문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자기 활동의 근본초석으로 삼고있는 우리 당의 결심과 그를 결사관철하려는 우리 인민의 억척의 신념과 의지는 그대로 거창한 실천으로 이어진다는것이 지난해 공화국의 승리적전진이 보여준 철리이다.

력사와 현실은 우리 인민의 의지와 우리 공화국의 전진은 그 어떤 힘으로도 돌려세울수 없다는것을 웅변적으로 보여주고있다.
우리 인민은 올해에도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견인불발하여 자기의 아름다운 리상과 목표를 빛나게 실현해나가는 영웅인민의 힘과 기개를 세계에 과시할것이다.

우리에게는 사회주의의 더 밝은 앞날을 제힘으로 개척해나갈수 있는 힘과 토대가 있다.세기를 이어온 적대세력들의 제재봉쇄책동을 짓뭉개며 축성해온 자립적민족경제는 그 어떤 외부적인 지원이 없이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할수 있는 억척의 기틀이다.이 땅에서는 내 나라, 내 조국을 위해, 후대들의 더 밝은 미래를 위해 결사분투할 각오와 의지로 충만된 인민의 무궁무진한 창조력이 맥박치고있다.령도자의 두리에 천만이 굳게 뭉친 우리의 일심단결은 그 어떤 천지풍파에도 끄떡없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불가항력적인 힘이다.

우리에게는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갈수 있는 우리 식의 투쟁방략과 창조방식이 있다.새해 사회주의건설투쟁의 진로를 밝힌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신년사가 전체 인민의 심장의 피를 끓게 하고있다.절세위인의 신년사는 세계를 뒤흔들어놓고있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새로운 전략적로선은 시대와 혁명발전의 합법칙적요구를 반영한것으로 하여 그 거대한 견인력과 생활력을 나날이 증시하며 우리 인민의 투쟁열을 백배해주고있다.

우리 인민이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쥔 자력갱생은 우리 혁명의 전 로정에서 투쟁의 기치로 나붓기며 비약의 원동력으로 되여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을 창조하게 한 주체조선의 투쟁방식이다.국제사회에서는 자력갱생으로 전진하는 조선의 승리를 확신한다는 목소리들이 세차게 울려나오고있다.

위대한 당의 령도가 있고 자립적민족경제의 굳건한 토대가 있으며 항일의 그날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승리의 진격로를 열어놓은 단결의 위력과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방식이 있기에 우리 인민은 그 누구의 도움이 없이도 견인불발하여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끊임없이 가속화하고 자기의 꿈과 리상을 현실로 펼쳐놓을수 있다.

자체의 힘과 노력으로 우리 식 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해나가려는 우리 인민의 신념과 의지는 드팀없다.
오늘의 투쟁이 세계 진보적인류가 희망의 등대로 바라보며 따르는 인민대중중심의 주체의 사회주의를 빛내이는것이기에 우리 인민의 투쟁은 더욱 보람차고 영예로운것이다.
우리 공화국의 전진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


김정은동지께서 하신 신년사

사랑하는 온 나라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
동포형제자매들!
동지들과 벗들!

우리는 지울수 없는 또 한번의 력사의 깊은 발자취를 남기며 조국과 혁명,민족사에 뜻깊은 사변들이 아로새겨진 2018년을 보내고 희망의 꿈을 안고 새해 2019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새해에 즈음하여 나는 격동적인 지난해의 나날들에 우리 당과 숨결과 보폭을 함께 하며 사회주의건설위업에 헌신하여온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에게 충심으로 되는 인사를 드리며 온 나라 가정들에 사랑과 희망,행복이 넘쳐나기를 축원합니다.

나는 민족의 화해와 단합,평화번영의 새 력사를 써나가기 위하여 우리와 마음을 같이한 남녘겨레들과 해외동포들에게 따뜻한 새해인사를 보냅니다.
나는 사회적진보와 발전,세계의 평화와 정의를 위하여 노력하고있는 각국의 수반들과 벗들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동지들!

2018년은 우리 당의 자주로선과 전략적결단에 의하여 대내외정세에서 커다란 변화가 일어나고 사회주의건설이 새로운 단계에 들어선 력사적인 해였습니다.

지난해 4월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는 병진로선의 위대한 승리에 토대하여 우리 혁명을 새롭게 상승시키고 사회주의의 전진속도를 계속 높여나가는데서 전환적의의를 가지는 중요한 계기로 되였습니다. 사회주의에 대한 필승의 신념을 지니고 간고한 투쟁의 길을 걸어온 우리 인민은 자주권수호와 평화번영의 굳건한 담보를 제손으로 마련하고 부강조국건설의 더 높은 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혁명적대진군에 떨쳐나서게 되였습니다.

우리의 주동적이면서도 적극적인 노력에 의하여 조선반도에서 평화에로 향한 기류가 형성되고 공화국의 국제적권위가 계속 높아가는 속에 우리 인민은 커다란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영광스러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일흔돐을 성대히 경축하였습니다.
9월의 경축행사들을 통하여 온 사회의 사상적일색화와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을 실현하고 튼튼한 자립경제와 자위적국방력을 가진 우리 공화국의 위력과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해 끝까지 투쟁하려는 영웅적조선인민의 강렬한 의지를 세계앞에 힘있게 과시하였습니다.

지난해에 전체 인민이 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할데 대한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관철에 떨쳐나 자립경제의 토대를 일층 강화하였습니다.
인민경제의 주체화로선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의미있고 소중한 전진이 이룩되였습니다.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의 전력생산능력이 훨씬 늘어나고 김철과 황철을 비롯한 금속공장들에서 주체화의 성과를 확대하였으며 화학공업의 자립적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추진되였습니다. 우리의 힘,우리의 기술,우리의 자원으로 만들어낸 긍지와 보람으로 보기만 해도 흐뭇한 각종 륜전기계들과 경공업제품들의 질적수준이 한계단 도약하고 대량생산되여 우리 인민들을 기쁘게 해주고있습니다.

석탄공업부문의 로동계급은 모든것이 어려운 속에서 자립경제의 생명선을 지켜 결사적인 생산투쟁을 벌렸으며 농업부문에서 알곡증산을 위하여 이악하게 투쟁한 결과 불리한 일기조건에서도 다수확을 이룩한 단위들과 농장원들이 수많이 배출되였습니다.

군수공업부문에서는 경제건설에 모든 힘을 집중할데 대한 우리 당의 전투적호소를 심장으로 받아안고 여러가지 농기계와 건설기계,협동품들과 인민소비품들을 생산하여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추동하였습니다.

지난해에 당의 웅대한 구상과 작전에 따라 로동당시대를 빛내이기 위한 방대한 대건설사업들이 립체적으로 통이 크게 전개됨으로써 그 어떤 난관속에서도 끄떡없고 멈춤이 없으며 더욱 노도와 같이 떨쳐일어나 승승장구해나가는 사회주의조선의 억센 기상과 우리의 자립경제의 막강한 잠재력이 현실로 과시되였습니다.

과학교육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킬데 대한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과학기술부문에서 첨단산업의 발전을 추동하고 인민경제의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가치있는 연구성과들을 내놓았으며 교육의 현대화,과학화가 적극 추진되고 전국의 많은 대학과 중학교,소학교들의 교육조건과 환경이 개선되였습니다.

문화예술부문에서는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을 창작공연하여 대내외의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주체예술의 발전면모와 특유와 우월성을 뚜렷이 시위하였습니다.

동지들!

혁명의 년대기에 자랑찬 승리의 한페지를 새긴 지난해의 투쟁을 통하여 우리는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우리 국가의 불패의 힘에 대하여 다시금 확신하게 되였습니다. 부정의의 도전을 맞받아나가는 우리 인민의 불굴의 투쟁에 의하여 우리 국가의 자강력은 끊임없이 육성되고 사회주의강국에로 향한 발걸음은 더욱 빨라지고있습니다.

나는 이 자리를 빌어 당을 따라 승리의 길을 멈춤없이 달려 조국청사에 빛나는 위훈을 세운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에게 다시한번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싶습니다.

동지들!

주체혁명의 새시대를 빛내이기 위한 투쟁속에서 더욱 세련되고 억세여진 우리 당과 인민은 보다 큰 신심과 포부를 안고 새해의 진군길에 나섰습니다.
올해에 우리앞에는 나라의 자립적발전능력을 확대강화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진일보를 위한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아야 할 투쟁과업이 나서고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사회주의의 더 밝은 앞날을 자력으로 개척해나갈수 있는 힘과 토대,우리 식의 투쟁방략과 창조방식이 있습니다.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틀어쥐고 자력갱생,견인불발하여 투쟁할 때 나라의 국력은 배가될것이며 인민들의 꿈과 리상은 훌륭히 실현되게 될것입니다.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가자!》,이것이 우리가 들고나가야 할 구호입니다. 우리는 조선혁명의 전 로정에서 언제나 투쟁의 기치가 되고 비약의 원동력으로 되여온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켜나가야 합니다.

사회주의자립경제의 위력을 더욱 강화하여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자체의 기술력과 자원,전체 인민의 높은 창조정신과 혁명적열의에 의거하여 국가경제발전의 전략적목표를 성과적으로 달성하며 새로운 장성단계에로 이행하여야 합니다.

인민경제전반을 정비보강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국가적인 작전을 바로하고 강하게 집행해나가야 하겠습니다.
자립경제의 잠재력을 남김없이 발양시키고 경제발전의 새로운 요소와 동력을 살리기 위한 전략적대책들을 강구하며 나라의 인적,물적자원을 경제건설에 실리있게 조직동원하여야 합니다. 국가경제사업에서 중심을 틀어쥐고 련쇄고리를 추켜세우며 전망적발전을 도모하면서 경제활성화를 추진해나가야 합니다.

경제전반에 대한 국가의 통일적지도를 원만히 실현하고 근로자들의 자각적열의와 창조력을 최대한 발동할수 있도록 관리방법을 혁신하여야 합니다. 내각과 국가경제지도기관들은 사회주의경제법칙에 맞게 계획화와 가격사업,재정 및 금융관리를 개선하며 경제적공간들이 기업체들의 생산활성화와 확대재생산에 적극적으로 작용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경제사업의 효률을 높이고 기업체들이 경영활동을 원활하게 해나갈수 있게 기구체계와 사업체계를 정비하여야 합니다.

인재와 과학기술은 사회주의건설에서 대비약을 일으키기 위한 우리의 주되는 전략적자원이고 무기입니다.
국가적으로 인재육성과 과학기술발전사업을 목적지향성있게 추진하며 그에 대한 투자를 늘여야 합니다.
세계적인 교육발전추세와 교육학적요구에 맞게 교수내용과 방법을 혁신하여 사회경제발전을 떠메고나갈 인재들을 질적으로 키워내야 합니다. 새 기술개발목표를 높이 세우고 실용적이며 경제적의의가 큰 핵심기술연구에 력량을 집중하여 경제장성의 견인력을 확보하여야 하며 과학연구기관과 기업체들이 긴밀히 협력하여 생산과 기술발전을 추동하고 지적창조력을 증대시킬수 있도록 제도적조치를 강구하여야 합니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에 박차를 가하여야 하겠습니다.

전력문제해결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 인민경제활성화의 돌파구를 열어야 합니다.
올해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나서는 가장 중요하고도 절박한 과업의 하나는 전력생산을 획기적으로 늘이는것입니다.
전력공업부문에 대한 국가적인 투자를 집중하여 현존 전력생산토대를 정비보강하고 최대한 효과적으로 리용하면서 절실한 부문과 대상부터 하나씩 개건현대화하여 전력생산을 당면하게 최고생산년도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합니다.

나라의 전력문제를 풀기 위한 사업을 전국가적인 사업으로 틀어쥐고 어랑천발전소와 단천발전소를 비롯한 수력발전소건설을 다그치고 조수력과 풍력,원자력발전능력을 전망성있게 조성해나가며 도,시,군들에서 자기 지방의 다양한 에네르기자원을 효과적으로 개발리용하여야 합니다.

석탄공업은 자립경제발전의 척후전선입니다.
석탄이 꽝꽝 나와야 긴장한 전력문제도 풀수 있고 금속공업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의 연료,동력수요를 충족시킬수 있습니다.
석탄공업부문에서는 화력탄보장에 최우선적인 힘을 넣어 화력발전소들에서 전력생산을 순간도 멈춤없이 정상화해나가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온 나라가 떨쳐나 탄광을 사상정신적으로,물질기술적으로 힘있게 지원하며 석탄생산에 필요한 설비와 자재,탄부들의 생활조건을 책임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국가적인 대책을 강하게 세워야 합니다.

경제건설의 쌍기둥인 금속공업과 화학공업의 주체화실현에서 더 큰 발전을 이룩해야 합니다.
금속공업부문에서는 주체화된 제철,제강공정들을 과학기술적으로 완비하고 정상운영하면서 생산원가를 최대한 낮추며 철생산능력이 늘어나는데 맞게 철광석과 내화물,합금철을 원만히 보장하기 위한 작전안을 세우고 집행하여야 합니다.

화학공업부문에서 린비료공장건설과 탄소하나화학공업창설을 다그치고 회망초공업과 인조섬유공업을 발전시키며 현존 화학설비와 기술공정들을 에네르기절약형,로력절약형으로 개조하여야 합니다. 올해에 화학비료공장들의 만가동을 보장하고 2.8비날론련합기업소의 생산을 추켜세우는데 국가적인 힘을 넣어야 합니다.

철도를 비롯한 교통운수부문에서 규률강화의 된바람을 일으키고 수송능력과 통과능력을 높여 수송의 긴장성을 풀며 기계제작공업부문에서는 기계설계와 가공기술을 혁신하여 여러가지 현대적인 기계설비들을 우리의 실정에 맞게 우리 식으로 개발생산하여야 합니다.

인민생활을 획기적으로 높이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제일가는 중대사입니다.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에서 증산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합니다.
내각과 해당 부문들에서는 영농공정별에 따르는 과학기술적지도를 실속있게 짜고들어 올해 농사에 필요한 영농물자를 원만히 보장하여 알곡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여야 합니다. 농사의 주인인 농장원들의 의사와 리익을 존중하고 사회주의분배원칙의 요구를 정확히 구현하여야 합니다.

당에서 밝혀준 축산업발전의 4대고리를 틀어쥐고나가며 닭공장을 비롯한 축산기지들을 현대화,활성화하고 협동농장들의 공동축산과 개인부업축산을 장려하여 인민들에게 더 많은 고기와 알이 차례지게 하여야 합니다.

수산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고 물고기잡이와 양어,양식을 과학화하며 수산자원을 보호증식시켜 수산업발전의 새 길을 열어나가야 합니다.

경공업부문에서는 현대화,국산화,질제고의 기치를 계속 높이 들고 인민들이 좋아하는 여러가지 소비품들을 생산보장하며 도,시,군들에서 기초식품공장을 비롯한 지방공업공장들을 현대적으로 일신하고 자체의 원료,자원에 의거하여 생산을 정상화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올해에도 조국의 부강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거창한 대건설사업들을 통이 크게 벌려야 합니다.
전당,전국,전민이 떨쳐나 삼지연군을 산간문화도시의 표준,사회주의리상향으로 훌륭히 변모시키며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와 새로운 관광지구를 비롯한 우리 시대를 대표할 대상건설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하여야 합니다. 건축설계와 건설공법들을 계속 혁신하고 마감건재의 국산화와 질적발전을 이룩함으로써 모든 건축물들을 우리 식으로 화려하게 일떠세우고 인민들이 문명과 락을 누리게 하여야 합니다. 국가적인 건설이 대대적으로 벌어지는데 맞게 세멘트를 비롯한 건재생산능력을 우리가 계획한대로 확장하여야 합니다.

산림복구전투 2단계 과업을 적극 추진하며 원림록화와 도시경영,도로관리사업을 개선하고 환경오염을 철저히 막아야 합니다.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예비와 가능성,잠재력을 최대한 탐구동원하며 증산하고 절약하여 인민경제계획을 지표별로 완수하여야 합니다.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정치사상적힘을 백방으로 다져나가야 하겠습니다.
주체의 인민관,인민철학을 당과 국가활동에 철저히 구현하여 광범한 군중을 당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워야 합니다.

당과 정권기관,근로단체조직들은 무슨 일을 작전하고 전개하든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절대시하고 인민의 마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인민이 바라고 덕을 볼수 있는 일이라면 천사만사를 제쳐놓고 달라붙어 무조건 해내야 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어떤 조건과 환경에서나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고 인민생활에 첫째가는 관심을 돌리며 모든 사람들을 품에 안아 보살펴주는 사랑과 믿음의 정치가 인민들에게 뜨겁게 가닿도록 하여야 합니다. 당과 대중의 혼연일체를 파괴하고 사회주의제도를 침식하는 세도와 관료주의,부정부패의 크고작은 행위들을 짓뭉개버리기 위한 투쟁의 열도를 높여야 하겠습니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정세와 환경이 어떻게 변하든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신념으로 간직하고 우리 식으로 사회주의경제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며 세대를 이어 지켜온 소중한 사회주의 우리 집을 우리 손으로 세상에 보란듯이 훌륭하게 꾸려나갈 애국의 열망을 안고 성실한 피와 땀으로 조국의 위대한 력사를 써나가야 합니다.

사회주의문명건설을 다그쳐야 하겠습니다.
온 사회에 혁명적학습기풍과 문화정서생활기풍을 세워 누구나 발전하는 시대의 요구에 맞는 다방면적인 지식과 문화적소양을 지니도록 하여야 합니다. 문학예술부문에서는 시대와 현실을 반영하고 대중의 마음을 틀어잡는 영화와 노래를 비롯한 문예작품들을 훌륭히 창작하여 민족의 정신문화적재부를 풍부히 하고 오늘의 혁명적대진군을 힘있게 고무추동하여야 합니다.

인민들이 사회주의보건제도의 우월성을 실감할수 있게 제약공장들과 의료기구공장들을 현대화하고 의료기관들의 면모를 일신하며 의료봉사수준을 높여야 합니다. 대중체육활동을 활발히 벌리고 전문체육기술을 발전시켜 온 나라에 기백과 랑만이 차넘치게 하며 국제경기들에서 계속 조선사람들의 슬기와 힘을 떨쳐야 합니다.

사회주의생활양식과 고상한 도덕기풍을 확립하기 위한 된바람을 일으켜 우리 인민의 감정정서와 미학관에 배치되는 비도덕적이고 비문화적인 풍조가 나타나지 않도록 하며 우리 사회를 덕과 정으로 화목한 하나의 대가정으로 꾸려나가야 합니다.

국가방위력을 튼튼히 다져야 하겠습니다.
인민군대는 4대강군화로선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투쟁하여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며 사회주의건설의 전투장마다에서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계속 기적적인 신화들을 창조함으로써 혁명군대의 위력,우리 당의 군대로서의 불패의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하여야 합니다.

조선인민내무군은 혁명의 붉은 방패답게 우리 당과 제도,인민을 결사보위하여야 하며 로농적위군은 창건 예순돐을 맞는 올해에 전투력강화에서 전환을 가져와야 합니다.
강력한 자위적국방력은 국가존립의 초석이며 평화수호의 담보입니다.
군수공업부문에서는 조선반도의 평화를 무력으로 믿음직하게 담보할수 있게 국방공업의 주체화,현대화를 다그쳐 나라의 방위력을 세계선진국가수준으로 계속 향상시키면서 경제건설을 적극 지원하여야 하겠습니다.

올해 우리앞에 나선 전투적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자면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일군들이 결심과 각오를 단단히 하고 분발하여 투쟁하여야 합니다.

당정책관철의 주체,그 주인은 다름아닌 인민대중이며 현실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것도 인민대중입니다. 일군들은 늘 들끓는 현실에 침투하여 모든것을 직접 자기 눈으로 보고 실태를 전면적으로 분석해야 하며 군중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과 같이 살면서 그들을 발동하여 제기되는 문제를 풀어나가야 합니다. 당의 구상에 자기의 리상과 포부를 따라세우며 끊임없이 실력을 쌓고 시야를 넓혀 모든 사업을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완전무결하게 해제끼는 능숙한 조직자,완강한 실천가가 되여야 합니다. 일군들은 어려운 일에 한몸을 내대고 조국과 인민을 위해 밤잠을 잊고 피타게 사색하여야 하며 인민의 높아가는 웃음소리에서 투쟁의 보람을 찾아야 합니다.

오늘날 사회주의건설에서 청년들이 한몫 단단히 해야 합니다.
청년들은 최근에 당의 전투적호소를 받들고 새로운 시대의 신화들을 창조한 그 정신과 본때로 당이 부르는 혁명초소들에서 척후대의 영예를 빛내여야 합니다. 격동적인 오늘의 시대에 청년들은 새 기술의 개척자,새 문화의 창조자,대비약의 선구자가 되며 청년들이 일하는 그 어디서나 청춘의 기백과 활력이 차넘치게 하여야 합니다.

당조직들의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합니다.
각급 당조직들은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정치사상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 우리 인민의 강의한 정신력이 사회주의건설전역에서 높이 발휘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행정경제일군들이 당정책관철을 위한 작전과 지휘를 책임적으로 하도록 떠밀어주며 자기 부문,자기 단위에서 집단적혁신과 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가야 합니다. 도,시,군당위원회들은 농사와 교육사업,지방공업발전에서 전환을 가져오기 위한 투쟁을 강하게 내밀어야 합니다.

동지들!

지난해는 70여년의 민족분렬사상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극적인 변화가 일어난 격동적인 해였습니다.
우리는 항시적인 전쟁위기에 놓여있는 조선반도의 비정상적인 상태를 끝장내고 민족적화해와 평화번영의 시대를 열어놓을 결심밑에 지난해 정초부터 북남관계의 대전환을 위한 주동적이며 과감한 조치들을 취하였습니다.

내외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한해동안 세차례의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 진행된것은 전례없는 일이며 이것은 북남관계가 완전히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었습니다.

조선반도에 더이상 전쟁이 없는 평화시대를 열어놓으려는 확고한 결심과 의지를 담아 채택된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북남군사분야합의서는 북남사이에 무력에 의한 동족상쟁을 종식시킬것을 확약한 사실상의 불가침선언으로서 참으로 중대한 의의를 가집니다.

북과 남의 체육인들이 국제경기대회에서 공동으로 진출하여 민족의 슬기와 힘을 떨칠 때 예술인들은 평양과 서울을 오가며 민족적화해와 통일열기를 뜨겁게 고조시켰습니다.

여러가지 장애와 난관을 과감하게 극복하면서 철도,도로,산림,보건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업들을 추진하여 민족의 공동번영을 위한 의미있는 첫걸음을 내디디였습니다.

지난 한해동안 북남관계에서 일어난 놀라운 변화들은 우리 민족끼리 서로 마음과 힘을 합쳐나간다면 조선반도를 가장 평화롭고 길이 번영하는 민족의 참다운 보금자리로 만들수 있다는 확신을 온 겨레에게 안겨주었습니다.
아직은 첫걸음에 불과하지만 북과 남이 뜻을 합치고 지혜를 모아 불신과 대결의 최극단에 놓여있던 북남관계를 신뢰와 화해의 관계로 확고히 돌려세우고 과거에는 상상조차 할수 없었던 경이적인 성과들이 짧은 기간에 이룩된데 대하여 나는 대단히 만족하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미증유의 사변들로 훌륭히 장식한 지난해의 귀중한 성과들에 토대하여 새해 2019년에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더 큰 전진을 이룩하여야 합니다.
온 민족이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자!》, 이 구호를 높이 들고나가야 합니다.

북남사이의 군사적적대관계를 근원적으로 청산하고 조선반도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려는것은 우리의 확고부동한 의지입니다.
북과 남은 이미 합의한대로 대치지역에서의 군사적적대관계해소를 지상과 공중,해상을 비롯한 조선반도전역에로 이어놓기 위한 실천적조치들을 적극 취해나가야 합니다.

북과 남이 평화번영의 길로 나가기로 확약한 이상 조선반도정세긴장의 근원으로 되고있는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을 더이상 허용하지 말아야 하며 외부로부터의 전략자산을 비롯한 전쟁장비반입도 완전히 중지되여야 한다는것이 우리의 주장입니다.

정전협정당사자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조선반도의 현 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다자협상도 적극 추진하여 항구적인 평화보장토대를 실질적으로 마련해야 합니다.

온 겨레는 조선반도평화의 주인은 우리 민족이라는 자각을 안고 일치단결하여 이 땅에서 평화를 파괴하고 군사적긴장을 부추기는 일체의 행위들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가야 할것입니다.

북남사이의 협력과 교류를 전면적으로 확대발전시켜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공고히 하며 온 겨레가 북남관계개선의 덕을 실지로 볼수 있게 하여야 합니다.

당면하여 우리는 개성공업지구에 진출하였던 남측기업인들의 어려운 사정과 민족의 명산을 찾아보고싶어하는 남녘동포들의 소망을 헤아려 아무런 전제조건이나 대가없이 개성공업지구와 금강산관광을 재개할 용의가 있습니다.
북과 남이 굳게 손잡고 겨레의 단합된 힘에 의거한다면 외부의 온갖 제재와 압박도,그 어떤 도전과 시련도 민족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려는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을수 없을것입니다.
우리는 북남관계를 저들의 구미와 리익에 복종시키려고 하면서 우리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의 앞길을 가로막는 외부세력의 간섭과 개입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을것입니다.

북과 남은 통일에 대한 온 민족의 관심과 열망이 전례없이 높아지고있는 오늘의 좋은 분위기를 놓치지 말고 전민족적합의에 기초한 평화적인 통일방안을 적극 모색해야 하며 그 실현을 위해 진지한 노력을 기울여나가야 할것입니다.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용기백배하여 북남선언들을 관철하기 위한 거족적진군을 더욱 가속화함으로써 올해를 북남관계발전과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또 하나의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오는 력사적인 해로 빛내여야 합니다.

동지들!

지난해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고 여러 나라들과의 친선을 확대강화하기 위하여 책임적인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세차례에 걸치는 우리의 중화인민공화국방문과 꾸바공화국대표단의 우리나라 방문은 사회주의나라들사이의 전략적인 의사소통과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강화하는데서 특기할 사변으로 되였습니다.

지난해 우리 나라와 세계 여러 나라들사이에 당,국가,정부급의 래왕과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여 호상리해가 깊어지고 국제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추동하려는 립장과 의지가 확인되였습니다.
력사적인 첫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은 지구상에서 가장 적대적이던 조미관계를 극적으로 전환시키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6.12조미공동성명에서 천명한대로 새 세기의 요구에 맞는 두 나라사이의 새로운 관계를 수립하고 조선반도에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고 완전한 비핵화에로 나가려는것은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불변한 립장이며 나의 확고한 의지입니다.
이로부터 우리는 이미 더이상 핵무기를 만들지도 시험하지도 않으며 사용하지도 전파하지도 않을것이라는데 대하여 내외에 선포하고 여러가지 실천적조치들을 취해왔습니다.

우리의 주동적이며 선제적인 노력에 미국이 신뢰성있는 조치를 취하며 상응한 실천적행동으로 화답해나선다면 두 나라 관계는 보다 더 확실하고 획기적인 조치들을 취해나가는 과정을 통하여 훌륭하고도 빠른 속도로 전진하게 될것입니다.
우리는 조미 두 나라사이의 불미스러운 과거사를 계속 고집하며 떠안고갈 의사가 없으며 하루빨리 과거를 매듭짓고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시대발전의 요구에 맞게 새로운 관계수립을 향해 나아갈 용의가 있습니다.

지난해 급속히 진전된 북남관계현실이 보여주듯이 일단 하자고 결심만 하면 못해낼 일이 없으며 대화상대방이 서로의 고질적인 주장에서 대범하게 벗어나 호상 인정하고 존중하는 원칙에서 공정한 제안을 내놓고 옳바른 협상자세와 문제해결의지를 가지고 림한다면 반드시 서로에게 유익한 종착점에 가닿게 될것입니다.

나는 미국과의 관계에서도 올해 북남관계가 대전환을 맞은것처럼 쌍방의 노력에 의하여 앞으로 좋은 결과가 꼭 만들어질것이라고 믿고싶습니다.
나는 지난해 6월 미국대통령과 만나 유익한 회담을 하면서 건설적인 의견을 나누었으며 서로가 안고있는 우려와 뒤엉킨 문제해결의 빠른 방도에 대하여 인식을 같이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앞으로도 언제든 또다시 미국대통령과 마주앉을 준비가 되여있으며 반드시 국제사회가 환영하는 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것입니다.
다만 미국이 세계앞에서 한 자기의 약속을 지키지 않고 우리 인민의 인내심을 오판하면서 일방적으로 그 무엇을 강요하려들고 의연히 공화국에 대한 제재와 압박에로 나간다면 우리로서도 어쩔수없이 부득불 나라의 자주권과 국가의 최고리익을 수호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이룩하기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하지 않을수 없게 될수도 있습니다.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안정은 결코 쉽게 마련된것이 아니며 진정으로 평화를 바라는 나라라면 현 국면을 소중히 여겨야 할 공동의 책임을 지니고있습니다. 주변나라들과 국제사회는 조선반도의 긍정적인 정세발전을 추동하려는 우리의 성의있는 립장과 노력을 지지하며 평화를 파괴하고 정의에 역행하는 온갖 행위와 도전들을 반대하여 투쟁하여야 할것입니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자주,평화,친선의 리념에 따라 사회주의나라들과의 단결과 협조를 계속 강화하며 우리를 우호적으로 대하는 모든 나라들과의 관계를 발전시켜나갈것입니다.

동지들!

우리는 내 나라, 내 조국을 위해, 후대들의 더 밝은 웃음을 위해 결사분투할 각오를 다시금 가다듬으며 새해의 려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가혹한 경제봉쇄와 제재속에서도 자기 힘을 믿고 자기 손으로 앞길을 개척하면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한 지난 한해를 긍지높이 총화하면서 다시한번 재삼 확신하게 되는것은 우리 국가는 그 어떤 외부적인 지원이나 그 누구의 도움 없이도 얼마든지 능히 우리 인민의 억센 힘과 노력으로 우리 식 사회주의발전의 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해나갈수 있다는 진리입니다.

올해에도 우리의 전진과정은 부단한 장애와 도전에 부닥칠것이나 그 누구도 우리의 결심과 의지,힘찬 진군을 돌려세우지 못할것이며 우리 인민은 반드시 자기의 아름다운 리상과 목표를 빛나게 실현할것입니다.
모두다 참다운 인민의 나라,사회주의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하여 한마음한뜻으로 힘차게 일해나아갑시다.(끝)


세계자주화위업의 전진은 그 무엇으로써도 멈춰세울수 없다

올해 국제정세는 복잡다단하였다. 지배권확보를 위한 렬강들사이의 갈등과 대립이 첨예화되였다. 세계의 자주화흐름을 역전시키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이 로골성과 횡포성을 띠고 집요하게 감행되였다. 제국주의자들은 국제적정의를 짓밟고 폭력과 강권, 끈질긴 제재책동에 매여달리였다.
제국주의자들의 발악적책동은 자주의 길로 나아가는 시대의 기본흐름을 바꾸어놓지 못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갖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고 자주적으로 살려는 인류의 지향과 념원은 더욱 강렬해지고있으며 자주와 정의의 길로 나아가는 력사의 흐름은 그 누구도 막을수 없습니다.》

올해의 복잡한 정세속에서도 세계적범위에서 자주화흐름은 더욱 거세차졌다.
세계 여러 지역에서 주체사상토론회가 활발히 진행된것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6월 16일 핀란드의 헬싱키에서는 《북유럽에서의 자주위업》에 관한 북유럽지역 주체사상토론회가 여러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였다. 토론회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과 그에 기초한 자주, 자립, 자위의 원칙은 인민대중에게 참다운 민주주의적권리를 보장해주는 자주적인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출발점으로 된다는데 대하여, 위대한 장군님께서 투철한 자주정치로 부닥치는 온갖 도전을 짓부시고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신데 대하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비범한 령도에 의해 오늘 우리 나라가 강국의 위용을 더욱 높이 떨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되였다. 특히 토론자들은 조선인민이 이룩하고있는 모든 성과들은 주체사상의 기치따라 나아갈 때 온 세계의 자주화를 실현할수 있다는것을 실증해준다고 하면서 희세의 천출위인들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에 대한 연구보급사업을 보다 적극화해나갈 의지를 피력하였다.

자주성과 세계평화에 관한 라틴아메리카지역토론회가 10월 5일과 6일 베네수엘라 아라구아주 마라까이시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서는 최근년간 라틴아메리카지역 나라들에서의 진보적력량의 장성과 그 활동에서 달성된 성과들, 지역의 자주와 평화를 위한 투쟁을 저지시키려는 제국주의자들과 반동세력들의 집요하고 악랄한 책동에 맞서 서로의 통일단결을 더욱 강화해야 할 필요성이 언급되고 주체사상을 진수로 하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가 라틴아메리카지역의 진보와 변혁을 이룩하는데서 가지는 의의에 대해 강조되였다. 토론자들은 한결같이 김일성-김정일주의를 구현하기 위한 사업을 더욱 광범히 벌려나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11월 3일 기네의 꼬나크리에서 진행된 《민주주의, 자주, 발전》에 관한 아프리카지역 주체사상토론회에서도 참가자들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이 자주성실현과 새 사회건설을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는 등대로 된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주체사상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지역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갈것을 호소하였다.
이것은 위대한 주체사상이 커다란 견인력과 감화력을 가지고 세계에 널리 전파되고있으며 수억만 인민들이 열렬히 지지공감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위대한 주체사상을 받아안은 세계의 많은 나라 사람들이 자주화흐름에 합세해나섰으며 그것은 올해에 세계자주화흐름을 힘있게 추동하였다.
올해에 국제무대에서는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제국주의자들의 일방주의적인 강권과 전횡에 단결된 힘으로 견결히 맞서나가려는 발전도상나라들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강화됨으로써 주목을 끌었다.

4월 5일과 6일 아제르바이쟌의 바꾸에서는 《지속개발을 위한 국제평화와 안전증진》의 주제로 쁠럭불가담운동 외무상회의가 진행되였다. 120개 나라 외무상들과 고위대표들의 참가하에 진행된 회의에서는 평화, 안전, 군축, 인권, 지속개발, 남남협조 등 주요국제적 및 지역적문제들을 해결하는데서 쁠럭불가담나라들이 공동립장을 취하며 그 역할을 강화할데 대한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회의에서 연설한 여러 나라 대표들은 쁠럭불가담운동이 다국적인 결정들을 채택하는데서 계속 선도적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하면서 정의롭고 공정한 국제질서와 세계적인 민주주의관리체계수립을 위해 성원국들이 적극 노력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올해에 여러 지역에서 통합과 일체화과정이 본격적으로 다그쳐지고 독자성과 자립성이 강화된것은 정의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움직임이였다. 많은 나라들이 단합된 힘으로 지배주의적이며 불평등한 현존 구조적모순을 극복하고 공정성과 평등성이 보장되는 자주화된 새 세계건설을 위하여 노력하였다.

아프리카에서 지역적협조움직임이 적극화되였다. 올해에 세네갈의 다까르에서 진행된 제6차 아프리카동맹 상급회의에서는 수십개 나라 무역상들과 대표들이 끼갈리협정을 리행하기 위한 보충의정서들을 채택하였다. 아프리카동맹위원회 위원장은 아프리카자유무역지대창설에 관한 협정의 조인이 대륙의 통합과 단결을 위한 투쟁에서 또 하나의 새로운 전진으로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케니아대통령은 대다수 아프리카동맹 성원국들이 아프리카자유무역지대창설에 관한 협정을 빨리 받아들인것은 아프리카인들이 공동의 리익을 위해 단결하는것이 더없이 중요하다는것을 인식하였기때문이라고 하면서 지역나라들이 대륙적인 범위에서 자유무역을 활성화하는 과정에 보다 훌륭한 미래를 위해 단합할것을 호소하였다. 대륙적인 자유무역지대창설에 관한 협정이 체결되고 그 리행을 위한 보충의정서들이 또다시 채택된것은 단결하고 협력하여 자체의 힘으로 자주적이고 번영하는 새 아프리카를 건설하려는 대륙나라들의 한결같은 의지의 발현이였다.

올해에 반제자주,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나라들의 단결과 련대성이 더욱 강화되였다.
꾸바의 수도 아바나에서 열린 제24차 싼 빠울로연단에는 세계 51개 나라에서 온 625명의 공산당, 로동당, 정당대표들이 참가하였다. 연단에서는 미국의 반꾸바경제봉쇄를 종식시키고 관따나모미해군기지를 꾸바에 반환할것을 요구하는 결의들과 베네수엘라와 니까라과에 련대성을 표시하는 결의들이 채택되였다. 특히 꾸바의 위업에 대한 련대성이 강화되였다. 싼 빠울로연단은 오늘날 단결과 협조는 막을수 없는 시대적추세로 되고있으며 지배주의세력이 발붙일 곳이 점점 없어지고있다는것을 명백히 시사해주고있다.

지난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그리스의 아테네에서는 제20차 공산당, 로동당들의 국제회의가 진행되였다. 회의에서 여러 나라 당대표들은 사회주의위업, 인류자주위업을 이끌어나가는 조선로동당의 주동적인 노력에 대하여 높이 평가하였으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이 국제공산주의운동강화에 적극적인 기여로 된다고 주장하였다. 이것은 력사의 광풍속에서도 사회주의붉은기가 세차게 휘날리고있으며 사회주의위업, 인류자주위업이 승리적으로 전진하고있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었다.

많은 나라들이 단합된 힘으로 온갖 도전들에 맞서면서 국제무대에서 자기의 지위를 높이고 독자성, 자주성을 실현하여 발언권과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 노력한것이 올해에 정의로운 새 세계건설과정에 나타난 중요한 특징이다.

올해 유엔총회에서 미국의 반꾸바봉쇄책동을 단죄하는 결의가 압도적다수의 지지로 채택되였다.
꾸바인민은 미국의 악랄한 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고 피로써 쟁취한 혁명의 전취물인 사회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였다. 꾸바는 미국의 위협과 압박을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사회주의원칙을 놓고 협상하지도 양보하지도 않을것이라는 립장을 견지하였다.

베네수엘라도 나라의 자주권을 지키기 위해 투쟁하였다. 이 나라 국회의장은 미국이 제재로 베네수엘라인민을 굴복시킬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무례하게 놀아대고있지만 베네수엘라정부와 인민을 놀래울수 없다고 하면서 자주의 길로 변함없이 나아갈 의지를 피력하였다.

반제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제국주의세력의 전횡과 내정간섭책동을 반대하는 움직임은 아시아의 여러 나라에서도 한층 강화되였다.

미국이 이란핵합의에서 탈퇴하는 동시에 이란과 이 나라를 돕는 나라들에 강력한 제재를 가하겠다고 선포한데 대하여 이란대통령은 미국이야말로 지난 수십년동안 자기의 국제적의무를 전혀 지키지 않은 신뢰할수 없는 나라이라고 하면서 미국이 핵합의에서 탈퇴한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강조하였다.

캄보쟈는 지난 7월 자국에서 진행된 국회총선거가 민주주의원칙에 어긋난다고 하면서 미국이 자기 나라에 대한 사증제한조치를 확대한다고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캄보쟈정부관리들이 미국을 려행할 의향이 없는 조건에서 그러한 조치는 아무런 의의도 없다고 하였다.

독자성을 강화하기 위한 유럽나라들의 움직임이 적극화되였다.
군사비를 더 내지 않으면 유럽나라들에 대한 방위를 해주지 않을것이라는 미국의 으름장에 유럽동맹 성원국들이 강하게 반발하였다. 유럽동맹위원회 위원장은 유럽나라들이 군사비를 늘이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지만 미국은 전혀 만족을 표시하지 않았다, 유럽이 더이상 안보 및 국방분야에서 남에게 의존할수 없다, 유럽동맹은 앞으로 예속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안보분야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것이다고 언명하였다.

자주의 길을 따라 전진하는 세계 많은 나라와 인민들은 제국주의세력의 패권주의, 강권정책을 허용하지 않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 내정간섭책동이 로골화될수록 그를 반대배격하는 국제적움직임도 강화되고있다.
올해의 국제정세흐름은 자주화된 새 세계에서 살려는 인류의 지향과 념원은 더욱 강렬해지고있으며 자주의 길로 나아가는 력사의 흐름은 그 무엇으로써도 멈춰세울수 없다는것을 실증해주었다.


과거에 대한 태도를 통해 본 두 전범국

최근 도이췰란드의 뮨스터지구재판소가 94살 난 이전 에쓰에쓰부대 성원에 대한 재판을 진행하였다.
그는 1942년부터 1944년까지 뽈스까의 어느 한 집단수용소에서 복무하면서 수백건의 살인사건에 가담하였다고 한다. 기소장을 통하여 그가 복무하던 집단수용소에서 에쓰에쓰부대가 감행한 만행들이 낱낱이 폭로되였다.
그에 의하면 수용소의 독가스실에서는 1944년에만도 100여명의 뽈스까사람들이 살해되고 그후에는 70여명의 부상당한 쏘련군포로들이 목숨을 잃었다.

집단수용소에서는 1944년 8월부터 그해말까지 수백명의 유태인들이 학살당하였다. 또한 수용소에서는 몸이 병약하여 일할수 없는 약 100명의 포로를 《신체검사》의 명목으로 모아놓고는 총살해버렸다.
그뿐이 아니다. 험악한 수용소의 환경은 많은 포로들이 장티브스를 비롯한 질병에 걸려 죽게 한 원인으로 되였다.
피고는 자기가 이 수용소에서 복무한데 대해 인정하였다.
검사측은 피고가 에쓰에쓰부대에서 복무한것자체가 범죄자로 되기에 충분하다고 인정하였다.

전범국인 파쑈도이췰란드와 일본의 주요전범자들을 처벌한 국제군사재판들이 있은 때로부터 많은 세월이 흘렀다.
도이췰란드가 오늘날 전범자를 재판한것은 과거의 죄악을 깨끗이 청산하고 그와 결별하려는 의지의 발현이다.
반인륜범죄에는 시효가 없으며 반드시 응당한 징벌을 받아야 한다.

도이췰란드는 국제군사재판이 있은 때로부터 오늘까지 시종일관 과거죄악에 대해 성근하게 반성하고 배상해왔다. 나치스에 의한 전범죄를 덮어두지 않고 외부에 계속 공개하고있다.
이미 오래전부터 박물관들에 나치스의 만행자료를 전시해놓고 사람들에게 보여주고있다. 교육기관들에서는 력사강의에 나치스의 범죄내용이 반드시 언급되도록 하고있다. 텔레비죤방송과 토론회들에서도 이를 취급하고있다.
도이췰란드는 그러한 조치들이 나치스가 저지른 반인륜범죄가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이라고 하고있다.

그러나 같은 전범국으로서 과거청산문제에서 도이췰란드와는 상반되게 처신하는 나라가 있다. 일본이다. 도이췰란드와 마찬가지로 일본도 제2차 세계대전시기 인류에게 헤아릴수 없는 고통과 불행을 들씌우고 특대형반인륜범죄를 저지른 전범국이다. 그런데 일본의 태도는 어떠한가.

일본집권층은 국제사회의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도죠 히데끼를 비롯한 특급전범자들의 위패가 보관되여있는 야스구니진쟈에 대한 집단참배놀음을 벌리고 공물까지 봉납하고있다. 또한 전범자들의 죽음을 《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희생》으로 묘사하고있다.

일본집권자는 전범자들에 대하여 《극동국제군사재판소의 판결은 전승국들이 내린 결정으로서 국내법의 견지에서는 범인이라고 말할수 없다.》는 견해를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일본의 극우익보수세력도 극동국제군사재판이 전승국의 론리로 이루어진 날조된 재판이기때문에 국제법상 무효이며 특급전범자들은 이러한 잘못된 재판에서 기소된 사람들이므로 전쟁범죄자가 아니라고 주장하고있다. 이처럼 이미 오래전부터 진행되여온 일본의 력사외곡책동은 미화분식, 은페, 축소의 범위를 벗어나 전면외곡, 전면부정에로 이어지고있다.

일본군국주의마차는 미친듯이 질주하고있다. 모든 군종, 병종을 가지고있으며 선제공격능력을 보유하고있는 《자위대》는 군사작전범위를 태평양만이 아닌 인디아양으로까지 확대하고있다. 일본의 군사비는 하늘높은줄 모르고 계속 오르고있으며 지상배비형요격미싸일체계 《이지스 어셔》와 장거리순항미싸일의 도입까지 시도하고있다.

헌법개악움직임도 가속화되고있다. 헌법만 개악하면 일본은 전쟁국가로서의 면모를 완전히 갖추게 된다. 《대동아공영권》을 부르짖으며 아시아를 무른 메주밟듯 하던 옛시절로 되돌아가자는것이다.
이것이 바로 국제사회에 비낀 도이췰란드와 대조를 이루는 일본의 모습이다.


참다운 인권보장을 위해 떨쳐나서야 한다

지금으로부터 70년전인 1948년 12월 10일 유엔총회 제3차회의에서는 국제관계에서 처음으로 되는 포괄적인 인권문서인 세계인권선언이 채택되였다.
선언은 인간으로서 가져야 할 중요권리들을 규정하였으며 이러한 권리가 인종, 성별, 재산, 출신, 언어, 종교의 차이에 관계없이 보장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세계인권선언은 인권보장과 보호를 중요한 국제적문제로 제기하였을뿐아니라 인권유린행위의 범죄성을 폭로하고 인권보장을 위한 투쟁의 정당성과 합법성을 인정하고있다.
세계인권선언은 일련의 부족점도 가지고있으나 세계적범위에서 처음으로 인간의 기본권리와 자유를 총괄하여 선포한 인권법전으로서 일정한 의의를 가지였다. 세계인권선언이 선포됨으로써 인종주의자들의 인권침해행위를 단죄규탄할수 있는 국제적기준이 마련되게 되였다.

이러한 정치적의의를 가지고있는것으로 하여 유엔은 매해 12월 10일을 세계인권의 날로 기념할것을 제정하였다.
세계인권선언이 채택된 후 국제적규모에서 인권의식과 인권에 대한 요구가 더욱 높아졌으며 인권존중의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졌다.
하지만 오늘까지도 세계적범위에서 인권유린행위가 근절되지 못하고있다.

극도의 개인리기주의와 황금만능의 썩어빠진 생활양식이 란무하고있는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절대다수 근로인민대중의 인권이 무참히 유린당하고있다. 거리를 메우는 실업자들과 매일과 같이 벌어지고있는 살인, 강도, 인신매매 등 각종 범죄행위들은 《경제번영》이라는 화려한 보자기속에 가리워진 자본주의사회의 참혹한 인권실상을 여지없이 드러내보이고있다.

《인권옹호》의 미명하에 주권국가에 대한 내정간섭과 침략행위가 거리낌없이 감행되고있으며 《반테로전》과 분쟁으로 하여 피난민사태가 일어나고있다. 인종차별과 성적차별이 근절되지 않고있으며 피난민들에 대한 인권유린행위가 우심하게 나타나고있다.

인권은 정치, 경제, 사상문화를 비롯한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인민들이 행사하여야 할 자주적권리이다.
근로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되고있는 우리 나라에서는 모든 정책이 인민대중의 자주적권리를 철저히 보장하는 원칙에서 작성, 시행되고있으며 우리 인민은 정치적자유와 권리는 물론 로동과 휴식의 권리, 교육과 의료봉사를 받을 권리를 비롯하여 사회적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모든 권리를 최상의 수준에서 향유하고있다.

현실은 인류가 바라는 참다운 인권은 진정한 사회주의제도하에서만 실현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참다운 인권은 그 누가 가져다주지 않는다. 지배주의자들은 저들의 변태적인 욕구와 향락을 추구하기 위하여 광범한 인민대중이 자주적요구와 참다운 인권을 실현하지 못하도록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

오히려 인권을 저들의 지배주의적목적달성을 위한 도구로 리용하면서 《인권옹호》의 간판밑에 국권침해, 인권유린행위를 일삼는것도 서슴지 않고있다.
광범한 근로대중이 참다운 인권을 실현하자면 굳게 단결하여 투쟁하여야 한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전범국의 주제넘은 짓거리

(평양 1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유엔총회 본회의에서 유엔주재 일본대사가 안전보장리사회 개혁이 늦어지고있는데 대해 불만을 표시하면서 개혁을 지체시키는 전원일치찬성원칙을 수정해야 한다고 횡설수설하였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서렬에 들어서보려는 일본의 야욕을 또다시 드러내놓은것이다.

국제문제처리에 끼여들어 발언권과 영향력을 행사하며 나아가 유엔을 자기의 정치군사적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무대로 삼으려는것은 일본의 오랜 욕망이다.
이를 위하여 일본은 오래전부터 상임리사국진출문제를 중요한 외교과제로 설정하고 동분서주하여왔다.
올해에만도 유엔총회마당에서 아베를 비롯한 정객들이 《만사람의 리익을 위하여》 안전보장리사회를 포함한 유엔개혁을 실현해야 한다고 력설한것이 한두번이 아니다.

진정 일본이 인류적리익을 위하여 유엔개혁선동에 그처럼 극성이란 말인가.
지난 세기 아시아인민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고통을 들씌우고 전범국의 오명도 벗지 못한 정치난쟁이 일본이 《정치대국》행세를 해보려는것은 제격을 모르는 주제넘은 짓거리이다.

일본은 지난날에도 범죄국이였고 오늘도 죄를 짓고있는 나라이다.
패망후 70여년이 지난 오늘까지 죄악에 찬 과거를 성근히 반성하고 청산할 대신 군국주의와 복수주의야망에 사로잡혀있는것이 바로 일본이다.

일본은 절대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이 될 자격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제편에서 상임리사국진출이 지체된다고 볼부은 소리를 하면서 토의방식을 고쳐야 한다고 큰 소리를 치는 정도에 이르렀으니 그 오만방자함을 무엇이라고 말해야 하겠는가.

자국의 어지러운 과거사를 책임질줄도 모르는 나라, 해외팽창의 길로 줄달음치는 전쟁국가가 세계평화와 안전을 다루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이 되겠다는것은 그야말로 언어도단이다.
일본의 이러한 움직임은 일본에 의해 혹심한 굴욕과 피해를 강요당한 아시아인민들에 대한 우롱이고 모독이며 국제사회의 옳바른 륜리와 질서, 유엔의 공정한 역할을 기대하는 세계여론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이다.

과거 반인륜범죄로 보나 오늘날 세계평화의 불안정요인으로 보나 일본이 유엔의 책임적인 위치를 차지하는것은 유엔의 기본사명에 배치되는것으로서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더우기 정세흐름에 대한 초보적인 판단력, 대처능력부재로 하여 거세차게 전진하는 조선반도문제에 끼여들지도 못하는 일본이 세계정치에 관여하고 《정치대국》행세를 하려드는것이야말로 세상을 웃기는 일이 아닐수 없다.

일본이 죄악으로 얼룩진 과거를 진심으로 반성하는것은 남을 위해서보다도 자기자신을 위하여 필요한것이다.(끝)


조선중앙통신사 론평-그 누구를 탓하랴

(평양 1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국제관계에서 모순을 겪고있는 아베당국의 고민이 보통이 아니다.
《최상의 동맹관계》를 믿어의심치 않고 맏형님으로 모시던 미국으로부터 소외되여 수상 아베가 공식나서서 일미사이에 시계바늘을 꺼꾸로 돌리면 절대로 안된다고 미국대통령에게 애원하는 정도에 이르게 되였고 나름대로 미국의 대조선압박공조체제구축에 앞장서는것으로 잘 보이려 했으나 상전은 이것도 그닥잖아 하는 눈치이다.

점점 심해지고있는 정치적 고립에서 벗어나기 위해 조일수뇌회담에 대한 미련을 가지고 우리에게 각방으로 접근해보려고 동분서주하면서도 의연히 제재압박타령과 《랍치문제》를 들고다니며 여론을 더럽히고있다.

11월 15일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동아시아수뇌자회의에서도 수상 아베는 독자적으로 조일관계를 개선하겠다, 조선의 최고령도자와 직접 마주앉아 국교정상화를 실현하고싶다고 언급하였다.
가관은 어리석은 속타산을 하는 일본정객들이 제재와 《랍치문제》라는 낡아빠질대로 낡아버린 보따리를 계속 꿍쳐들고 다니면서 그 말값이나마 찾을수 있겠는가 하는것이다.

현시기 일본은 국제사회에 저들의 존재를 보여줄만큼 보여주었고 일본정객들의 정치실력은 이미 바닥이 났다.
진정으로 렬도의 미래와 번성을 바라는 정치인들이라면 지금이라도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전략적구도가 어떻게 변하고 그에 따라 대세가 어떻게 흘러가고있는가를 가늠해보고 심사숙고했어야 하였다.

하지만 일본은 겉으로는 세계의 전략적균형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는 우리와의 관계개선을 운운하면서도 돌아앉아서는 미국의 기분과 속내를 살피기에 급급하면서 대조선문제에서 강온전략을 펴고있는 상전의 선견대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있다.
지난 10월 미국이 정상적인 무역활동을 진행하는 우리 무역선을 유엔의 대조선제재명단에 박아넣자 일본이 기다렸다는듯이 저들의 독자제재명단에 포함시킨것은 하나의 실례에 불과하다.

지금 아베가 조일관계개선의 전제조건으로 집요하게 떠들고있는 《랍치문제》만 보아도 미국이 《북인권》소동을 대대적으로 벌리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들고나와 반공화국대결의식고취에 악용해온 정치적모략극에 지나지 않는다.
오늘날 국제정치정세의 격변하는 흐름을 바로 보지 못하는 아베와 그 일당의 분별없는 반공화국대결망동은 일본을 국제사회로부터 더욱 고립시키고있다.

에짚트신문 《알 야움 알 싸비아》는 《일본이 떠드는 랍치문제는 미국도 무시한 문제이다. 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 독도령유권문제 등을 둘러싸고 일본과 남조선사이에 외교적분쟁이 더욱 크게 번져지고있다. 현재 일본의 리익은 동맹국들의 관심밖에 놓이고말았다.》고 론평하였다.

일본은 무엇으로써도 부인할수 없는 오늘의 처지를 두고 그 누구도 탓할수 없다.
오직 자신을 원망해야 한다.(끝)


자주통일시대의 전진을 추동하는 민족공동의 강령

올해 북남관계에서는 민족사적사변들이 련이어 일어났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의 채택은 북남관계를 새로운 평화의 궤도, 화해협력의 궤도우에서 가속적으로 발전시켜 조국통일위업의 전성기를 열어나가는데서 획기적인 전환점으로 되였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내외의 기대와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높아가고있는 지금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의 기치높이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힘차게 전진시켜나가려는것은 우리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으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조국통일의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하여서는 민족공동의 합의들을 존중하고 일관하게 리행해나가야 합니다.》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은 민족적화해와 단합, 평화와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원칙과 방도를 명확히 밝혀주고있는 민족공동의 대강이다. 선언들에는 북남관계의 획기적인 발전과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 민족공동의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제반 문제들이 명확히 제시되여있다.

판문점선언은 북과 남이 뜻과 힘을 합쳐 민족화합의 새 력사, 공동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갈것을 온 세상에 선포한 력사적인 선언이다.
선언에서 북과 남은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인하였으며 이미 채택된 북남선언들과 모든 합의들을 철저히 리행함으로써 관계개선과 발전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기로 확약하였다.

민족자주는 외세를 배격하고 우리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평화와 통일, 번영을 실현하기 위한 근본원칙이다. 민족자주의 립장을 고수하면서 북남선언들을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철저히 리행해나가는데 북남관계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고 조국통일의 활로를 열어나갈수 있는 근본비결이 있다.

판문점선언은 조선반도에서 첨예한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위험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할것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적극 협력해나간다는것을 밝힘으로써 불신과 대결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민족적화해와 평화번영의 새로운 시대에로 나가려는 립장을 명백히 하였다. 판문점선언이야말로 온 민족의 의사와 념원,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국제사회의 지향에 전적으로 부합되는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이다.

민족의 총의를 반영하여 채택된 《9월평양공동선언》은 판문점선언을 전면적으로 충실히 리행하여 북남관계발전을 더욱 촉진하며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조국통일의 리정표이다.

《9월평양공동선언》은 판문점선언을 철저히 리행하여 북남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로 전진시켜나가기 위한 제반 문제들과 실천적대책들을 폭넓게 담고있다. 선언에는 북남사이의 근본적인 적대관계해소와 다방면적인 협력과 교류, 조선반도를 평화의 터전으로 만들어나가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과 방도들이 구체적으로 밝혀져있다. 선언에 명시된 문제들은 그 어느것이나 다 북남관계의 전진을 힘있게 추동하고 민족적화해와 평화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계속 이어나가기 위한 실천적인 문제들이다. 지금 해내외의 우리 겨레가 《9월평양공동선언》을 자주통일, 평화번영을 앞당겨오기 위한 력사적인 실천강령으로 적극 지지찬동하고있는것은 당연한것이다.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은 북과 남의 리익을 다같이 반영하고있다. 선언들에는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자주, 민족단합의 정신이 담겨져있다.
판문점선언을 따라 근본적인 개선의 길을 걸어온 북남관계는 《9월평양공동선언》의 채택으로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라서게 되였다.
북남관계에서 일어나고있는 성과들은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립증해주고있다.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이야말로 우리 겨레가 변함없이 높이 들고나가야 할 조국통일의 기치이다.

지난 15일 판문점에서는 북남고위급회담이 진행되였다. 이것은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실천하기 위한 길에서 이룩된 또 하나의 중요한 진전이다. 북과 남은 그 어떤 외풍이나 역풍에도 구애됨이 없이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앞으로만 나아가야 한다.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에 대한 태도는 북남관계발전과 조선반도의 평화를 바라는가 바라지 않는가를 가르는 시금석으로 된다. 북남관계의 발전과 조선반도의 평화를 바라는 사람이라면 그가 누구이건 사상과 리념, 정견의 차이를 뛰여넘어 선언들을 지지하며 리행하는 길에 적극 떨쳐나서야 한다. 우리 겨레가 사는 모든 곳에서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지지옹호하는 기운을 고조시키고 선언들의 리행을 요구하는 다양한 형식의 활동들을 활발히 벌려나갈 때 조국통일운동의 전진은 더욱 가속화되게 될것이다.

지금 남조선의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은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악랄하게 헐뜯으면서 그 리행의 길에 장애를 조성하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보수패당의 망동은 민족적화해와 평화번영의 거세찬 격류에 밀려난 대결광신자들의 최후발악으로서 내외의 강력한 규탄을 받고있다.

력사의 반동들의 그 어떤 도전과 방해책동도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나아가는 우리 민족의 전진을 가로막을수 없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새 국제질서수립은 시대의 요구

세계도처에서 새로운 국제질서를 세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계속 울려나오고있다. 쁠럭불가담운동 성원국들을 비롯한 많은 나라들이 유엔무대에서 사회경제발전을 저해하고 국가들사이에 불평등과 갈등만을 조장격화시키는 낡은 국제질서를 마스고 공정한 국제질서를 수립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하고있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새 국제질서수립은 더는 미룰수 없는 시대의 력사적과제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진정한 국제적정의를 실현하기 위하여서는 제국주의, 지배주의자들이 내드는 철면피한 〈정의〉의 허울을 불살라버려야 하며 〈정의〉의 간판밑에 부정의가 판을 치는 낡은 국제질서를 마사버리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새 국제질서를 세워야 합니다.》

새로운 국제질서를 세우는것은 자주적이며 평화로운 세계에서 살며 발전할것을 바라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공동의 요구이다.
자주성은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며 자주독립국가의 징표이다. 모든 나라와 민족은 국제사회의 동등한 성원으로서 자주적이며 평등한 권리를 가지고있다. 큰 나라와 작은 나라는 있어도 높은 나라와 낮은 나라가 따로 있을수 없으며 발전된 민족과 덜 발전된 민족은 있어도 지배하는 민족과 지배받는 민족이 따로 있을수 없다.

하지만 오늘 국제무대에서는 개별적인 국가의 특권과 전횡이 판을 치고 주권국가의 자주권이 공공연히 유린당하고있다. 주권국가들의 내정에 간섭하고 부당한 경제제재를 가하는 현상들이 근절되지 않고있다.
지난 세기의 불공평한 낡은 국제질서가 21세기에 들어와서도 아직까지 청산되지 못하고 유지되고있는데 주되는 원인이 있다.


현 국제질서는 발전된 나라들과 일부 특정국가들에만 우선권과 결정권이 부여되여있고 발전도상나라들을 비롯한 많은 국가들의 의사는 무시되는 질서, 지배와 략탈의 질서이다. 이것은 시대의 전진운동에 저해를 주는 장애물로 되고있으며 나라와 민족들의 자주권을 유린하는 기본요소로 되고있다. 자주화된 새 세계에서 살려는 인류의 지향과 념원은 바로 이러한 낡고 불평등한 국제질서를 새롭고 공정한 국제질서로 바꿀 때만이 실현될수 있다.
많은 나라들에서 새로운 국제질서를 세워야 한다는 주장들이 강하게 울려나오고 유엔무대에서 그것이 중요한 문제로 계속 상정되고있는것은 바로 그때문이다.

현정세는 자주를 지향하는 모든 나라와 민족들이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을 짓부시고 새로운 국제질서를 수립하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설것을 요구하고있다.
적지 않은 나라들이 새로운 국제질서수립과 관련한 제나름대로의 제안을 내놓고 그 합리성에 대하여 주장하고있다.

인류가 새로운 국제질서를 세우자고 하는것은 자주화된 새 세계를 하루빨리 앞당겨오자는데 목적이 있다. 여기에서 벗어난 방안은 진심으로 공정한 국제질서를 세우자는것이 아니다.
새로운 국제질서를 세우기 위해서는 국제정치분야에서 자주성을 실현하는것이 선차적인 요구로 나선다.

지금 여러 국제기구들에서는 나라들과 민족들사이에 심한 불평등이 존재하고있다. 유엔만 놓고보아도 쁠럭불가담나라들이 절대다수를 차지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응당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고있으며 반대로 소수의 대국들은 유엔헌장과 배치되게 특권을 행사하고있다.

국제문제들에 대한 토의에서 발전도상나라들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이 배제되고있으며 약육강식의 법칙이 공공연히 횡행하고있다. 세계는 불안정해지고 나라와 민족들사이에 모순과 대립, 분쟁이 격화되고있다. 이러한 현상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국제기구에서 특권을 허용하는 낡은 질서를 없애고 자주권존중과 령토완정, 내정불간섭, 평등의 원칙이 적용되여야 한다. 이렇게 될 때만이 국제정치분야에서 자주성이 실현될수 있다.

평등과 호혜의 원칙에 기초한 국제경제질서를 세우는것은 새로운 국제질서를 세우는데서 해결을 기다리는 초미의 문제들중의 하나이다.

세계적인 경제위기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불평등하고 불합리한 낡은 경제관계를 깨버리고 새로운 국제경제관계를 수립하는 길밖에 없다.
낡은 국제질서의 가장 큰 피해자는 발전도상나라들, 쁠럭불가담나라들이다. 이 나라들에 있어서 새롭고 공정한 국제질서를 수립하는것은 국가의 존망을 좌우하는 사활적인 문제로 나서고있다.

발전도상나라들, 쁠럭불가담나라들은 서로 굳게 단결하여 지배와 예속의 낡은 국제질서를 마스고 정의와 공정성에 기초한 새로운 국제질서를 세우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여야 한다.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협조를 적극 발전시켜나가야 한다. 이렇게 할 때 자주화된 새 세계를 앞당겨오고 부강번영을 이룩할수 있다.

우리 공화국은 평화를 사랑하고 새로운 공정한 국제질서를 수립하기 위하여 투쟁하는 나라이다.
우리 국가는 어제도 그러하였지만 앞으로도 정의로운 국제질서를 수립하는데서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감으로써 세계자주화위업에 적극 기여할것이다.


평양친선병원 원장 미국내에서 왐비어의 사망과 관련하여 진실이 외곡되고있는데 대해 분격 표시

(평양 10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친선병원 원장은 최근 미국내에서 미국대학생 왐비어의 사망원인과 관련하여 진실을 외곡하는 주장들이 나오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7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미국대학생 왐비어는 2016년 1월 우리 나라에서 반공화국범죄행위를 감행한것으로 하여 로동교화중에 있다가 2017년 6월 병보석으로 석방되여 미국에 돌아가 사망하였다.
그러나 지난 10월 10일 왐비어의 건강검진과 치료에 개입하였다는 왐비어의 주치의사를 비롯한 여러명의 의사들이 나서서 검진결과 《왐비어의 이발들에 외부의 물리적힘이 가해져 위치가 변경되고 이몸의 뼈가 손상되였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고 하면서 《왐비어가 고문에 의해 사망하였다.》는 내용의 《의학적소견》이라는것을 수도 워싱톤에 있는 련방지방재판소에 제출하였다고 한다.

게다가 유엔주재 미국대표 헤일리까지 나서서 《왐비어가 고문으로 사망한 곳이 북조선이며 그것은 사악한 행동이였다.》는 망발을 줴쳤다고 한다.
왐비어를 직접 치료한 병원의 원장으로서 미국내에서 왐비어의 사망과 관련하여 진실이 완전히 외곡되고있는데 분격하지 않을수 없다.

왐비어자신도 스스로 기자회견에서 자인한것처럼 그가 반공화국적대행위를 감행한 범죄자이지만 우리 병원에서는 인도주의적견지에서 그가 미국으로 돌아갈때까지 성의껏 치료해주었다.
우리가 왐비어를 돌려보낼 당시 그의 생명지표가 완전히 정상이였다는 사실은 왐비어송환을 위해 우리나라에 왔던 미국의사들도 인정하였으며 그의 건강상태와 관련한 우리 병원 의사들의 진단결과에 견해를 같이 한다는 확인서를 우리 병원에 제출하였으며 그 확인서는 지금도 그대로 보존되여있다.

미국신문 《유에스에이 투데이》 2017년 6월 21일부에 실린 기사에 의하면 미국 씬씨내티종합대학의 한 뇌신경의사는 왐비어에 대한 의학적검사를 통해 뼈가 부러지거나 장기가 손상당한것과 같은 육체적학대를 받은 흔적이 없다는것이 확인되였다고 하면서 왐비어가 좋은 영양상태로 귀국하였다는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미국NBC방송이 2017년 9월 27일에 보도한데 의하면 왐비어에 대한 검시를 진행하였던 미국 오하이오주의 한 검시관도 보고서를 통하여 고문의 증거를 찾기 위해 샅샅이 살폈으나 그 어떤 증거도 발견할수 없었으며 법의학 치과의사들이 왐비어의 이발을 살펴본 결과 외상이 있다는 증거는 없었다고 증언하였다고 한다.

왐비어의 사망원인을 놓고 미국의 일부 의사들이 지금 시점에 와서 딴소리를 하고있는 목적이 무엇인가 하는것이다.
의사들의 의학적평가는 객관적이고 정확해야 하며 그 어떤 리기적목적이나 정치적리해관계의 영향을 받지 말아야 할것이다.

진실을 중시하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석방될때까지 생명지표가 정상이였던 왐비어가 왜 미국땅에 도착하자마자 갑자기 사망하였는가에 대한 조사를 요구해야 할것이다.
우리 공화국은 예나 지금이나 교화인들을 국제법과 국제적기준에 부합되게 대우하고있다.(끝)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쓰레기는 한시바삐 걷어내야 한다

(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종개 한마리가 온 강물을 흐린다는 말이 있다.
오늘 우리 민족모두가 지지하고 국제사회가 환영하는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반대해나서는 남조선보수패당의 추태는 세인의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은《국회》에서 진행하는《국정감사》에서 좋게 발전하는 북남관계문제들을 사사건건 걸고들며 《범보수대련합》을 이루어야 한다,《힘의 결집》을 통해 맞서야 한다고 줴쳐댔다.
민족화해와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려는 겨레의 통일의지에 도전해나서면서 《보수대통합》을 떠드는 역적무리의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망동은 절대로 용서받을수 없다.

민족사에는 겨레를 위한 좋은 일은 고사하고 해로운 일에만 앞장서 날뛴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매국노들의 죄악의 행적이 생생히 남아있다.
생겨난 첫날부터 동족대결과 사대매국,부정부패는 보수의 고유한 체질로 락인찍혔으며 위기에 처할 때마다 배신과 변신으로 잔명을 부지해왔다.
추악한 《쇄신》놀음에 매달려 반역집단이 해놓은것이란 남조선사회를 온갖 적페가 범람하는 악의 소굴로 만들어놓은것뿐이다.
특히 온 겨레가 일일천추로 갈망하는 조국통일을 가로막으며 민족공동의 소중한 합의들과 결과물들을 말살해온 죄악은 경악을 자아낸다.

보수의 광증은 새로운 평화의 궤도, 화해협력의 궤도에 확고히 들어선 북남관계를 파괴하고 적대와 대결이 극대화되였던 과거로 되돌아가자는것이다.
제아무리《쇄신과 변화》,《보수의 새로운 가치》를 내걸어도 매국과 반역, 부정부패를 생리로 하는 본색은 절대로 변할수 없다.

민족분렬의 영구화속에서 살길을 열어보겠다는 보수의 생존방식을 묵과할 조선사람은 이 땅에 없다.
남조선의 정계, 사회계를 비롯한 각계각층이《자유한국당은 초불혁명의 청산대상, 적페청산대상》,《다음총선에서 없어져야 할 정당이다.》라고 맹비난하고 《기득권과 재선을 위해 발버둥치는 모습이 애처롭다. 더이상 추근대지 말라.》고 야유조소하고있는것은 당연하다.

민족의 대의보다 더러운 집권야욕과 당리당략에 환장한자들만이 추구하는 대결의 력사는 한시바삐 끝장내야 한다.
여기서 선차는 보수패당의 청산, 박멸에 있다.
조선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보수패당을 쓸어던지고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유익한 일들에 떨쳐나서야 할것이다.(끝)


일본이 저지른 극악한 랍치범죄- 력사의 고발은 계속된다

일제가 중일전쟁도발후 조선에서 랍치, 유괴, 강제련행하여 침략전쟁터들과 고역장들에 총알받이, 로동노예로 내몬 조선사람들의 수는 무려 840만여명이다.
이런 전대미문의 특대형랍치범죄를 고발하는 죽음의 고역장들이 일본의 곳곳에 널려있었다. 렬도전체가 조선사람들의 피로 얼룩진 고역장이였다.

일제의 강제련행은 회유와 기만, 체포와 랍치 등 육체적 및 정신적강제를 결합한 수법으로 감행되였다. 고베제강소주식회사 본사공장에도 수많은 조선의 청장년들이 그렇게 끌려와 죽음의 노예로동에 내몰렸다.

이에 대하여 피해자 홍찬정은 40명의 청장년들과 함께 처음에 송림에 있던 겸이포제철소(당시)에 끌려가 약 1주일동안 무보수강제로동을 강요당하였다고 하면서 《그후 왜놈들은 우리를 부산항으로 끌고가 관부련락선에 태웠다. 련락선에는 이미 1 000명정도의 조선사람들이 타고있었다. 시모노세끼항에 도착하자마자 우리를 기차에 태워 고베제강소로 끌고갔다.》고 증언하였다.

피해자 김성호는 100여명의 청장년들과 함께 강원도의 륙군《련병소》에 강제로 끌려가 약 3개월간 군사훈련을 강요당한데 대해 성토하면서 《일제는 1944년 3월초에 그곳 〈련병소〉에 와있던 1 000여명에 달하는 청장년들을 관부련락선에 태워 시모노세끼항까지 끌어갔다. 그들가운데서 500명은 규슈방면에, 나머지 500명은 간사이방면으로 끌고갔으며 나를 포함하여 후창군(당시)에서 온 사람들은 고베제강소에 넘기였다.》고 하였다.

일제는 랍치, 강제련행한 조선청장년들을 강제수용소에 가두어넣고 노예적규률을 적용하였으며 가혹한 로동강도와 로동시간을 강요하였다.
피해자 홍찬정은 《고베제강소에 도착한 우리들을 판자로 만든 합숙에 들이밀었다.

나는 제강소에서 용해공으로 일하였는데 뜨거운 로앞에서 하루에 14~16시간씩 일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왜놈들은 조금이라도 일손이 더디거나 저들의 비위에 맞지 않으면 덮어놓고 우리에게 폭행을 가하였다. 2년 남짓한 기간 이러한 노예생활이 매일 반복되였다.》고 하였다.

피해자 김성호의 증언에 의하면 일제의 패망직전에 자기와 함께 일하던 25명의 동료들이 일본해군에 《징병》으로 끌려가 오끼나와전선에서 전원이 무리죽음을 당하였다고 한다.

일제의 반인륜범죄는 침략전쟁의 확대와 함께 단말마적으로 감행되였다.
광란적인 전쟁은 일본의 막대한 인적 및 물적자원의 소모를 초래하고 국내의 병력과 로동력을 고갈상태에 빠지게 하였다.
일제는 조선사람들에 대한 무차별적인 랍치, 강제련행에서 그 출로를 찾았다.

일본잡지《전쟁책임연구》제51호에 의하면 일제는 1944년 한해동안에만 하여도 206만 8 284명에 달하는 조선사람들을 《징용》, 《징병》으로 끌어갈 흉계를 꾸미였다.
잡지에는 《조선에서 징용동원대상으로 된 17살부터 40살사이의 남자인구는 390만 5 230명이므로 실질적으로 2명중 1명이라는 계산으로 된다. 1944년에만 하여도 17살부터 40살사이의 로동인구의 약 50%에 달하는 사람들을 동원하려 하였던것이다.》고 씌여져있다.

일제가 조선강점기간에 실시한 강제련행방법가운데서 가장 전형적인 방법의 하나가 랍치였다는데 대해서는 피해자들에 대한 증언조사에서 이미 밝혀졌을뿐아니라 최근년간에 입수된 일본정부와 기업들의 공식문건과 자료들에 의해서도 뚜렷이 립증되고있다.

일본도서 《전시기식민지통치자료》 제7권에는 일본내무성이 1944년에 조선에서 진행한 주민동향 및 읍, 면행정상황과 관련한 보고서가 편집되여있는데 여기에는 《징용과는 별도로 다른 모든 방법에 의한 출동도 랍치와 같은 상태이다. 그것은 만약 사전에 이것을 알리면 모두 도망치기때문이다. 그래서 야간습격, 유괴 등 각종 방책을 취하여 략탈, 랍치를 하는 사례가 많아지고있는것이다.》고 씌여져있다.

《혹가이도와 조선인로동자-조선인강제련행실태보고서》에는 일제가 1944년 5월에 조선에서 혹가이도에 100명을 강제련행해올데 대한 지시를 내린것과 관련하여 《…군청직원, 경찰서 및 면직원을 총동원하여 잠자는 곳을 습격하거나 밭에서 일하는 사람을 리유에 관계없이 련행하는 등 상당히 무리한 방법을 취하여 22일의 출발날자에 겨우 맞추어 84명에 대하여 령장을 교부하고 수송시키는 사건이 있었음.》이라고 서술되여있다.

이외에도 일제가 우리 인민에게 감행한 랍치범죄를 증명하는 자료와 문건들은 많다.
그런데 일본집권세력은 지금도 반인륜범죄의 력사를 은페, 외곡, 정당화하면서 저들의 과거범죄에 대한 사죄와 배상의무를 털어버리기 위해 갖은 오그랑수를 쓰고있다.
일본반동들이 력사외곡에 광분하면서 전대미문의 과거범죄를 숨기려 할수록 그를 고발하는 력사의 증언은 끊임없이 계속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