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민련 북측본부


《어부지리》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리유

《량편이 서로 다투고있는 사이에 엉뚱한 제 삼자가 리익을 보게 되는것》을 《어부지리》라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예로부터 전해오는 이야기가 있다.

어느날 조개가 조가비를 벌리고 해빛을 쪼이고있었다. 이때 어디선가 황새가 날아와서 조개의 살을 쪼았다.
조개가 깜짝 놀라 조가비를 닫자 황새의 부리는 껍질에 끼였다.
황새는 오늘도 래일도 비가 안오면 죽은 조개가 하나 생길것이라고 생각하였고 조개 역시 오늘도 래일도 빠져나가지 못하면 죽은 황새 한마리가 생길것이라고 생각하였다. 《날 놓아주렴. 이러다가 넌 말라죽어.》라고 황새가 말하자 조개는 《피, 넌 굶어죽어.》하며 싱갱이질을 하였다. 이렇게 서로 양보하지 않고있을 때 지나가던 어부가 《이런 횡재라구야!》하면서 둘을 다 잡아갔다.
이것이 곧 《어부지리》라는 말을 남긴 하나의 유래가 되여 후세에 전해지고있다.

하다면 이 말이 다시금 상기되는것은 무엇때문인가.
최근 남조선의 민주평화당에서 떨어져나온 《대안신당》이 진보민주세력의 단합에 어두운 그림자를 던져주고있기때문이다.
지난 11월 17일 《대안신당》은 《김대중정신》을 표방하며 창당발기인대회를 진행한데 이어 래년 1월중에 창당대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민주평화당탈당세력들은 《대안신당》이 민주화의 기치를 계승한 정당이라는것을 똑똑히 인식시키기 위해 정강정책에 김대중이 내들었던 《행동하는 량심》, 《화합과 통합》을 당의 기본정신으로 내들겠다고 하면서 중도통합으로 제1야당이 되겠다는 목표를 내세우고있다고 한다.
이것은 진보세력내부를 와해시키고 지지층을 분렬시켜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에게 어부지리를 주는 행위로 된다.

지금껏 남조선에서 당리당략에 의한 민주세력의 분렬로 보수세력이 어부지리를 얻은것은 한두번이 아니다. 1987년 정치간상배인 김영삼이 김대중과의 후보단일화를 요구하는 민심을 뿌리친 결과 군사깡패 로태우가 《대통령》으로 당선되고 이로 하여 몸서리치는 군부파쑈독재가 연장되였던 사실만 보아도 잘 알수 있다.

현재 《자한당》것들은 파렴치하게도 진보민주정당들사이의 감정싸움을 부추기면서 그 내부를 혼란시켜보려고 갖은 술수를 다 쓰고있는가 하면 《보수대통합》을 내들어야 다음해 《총선》에서 압승할수 있다고 떠들면서 보수세력규합에 달라붙고있다. 진보민주세력을 분렬와해시켜 다음해《국회의원선거》에서 《승리》하고 저들의 《대권》야욕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것이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이 노리는 음흉한 목적이다.

《대안신당》이 근시안적인 안목에서 헤여나지 못하고 지금처럼 처신한다면 분렬과 와해를 꾀하는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에게 어부지리를 주는 비극적결과를 발생시킬수 있다. 분렬은 패배, 단합이 승리라는것은 력사의 진리이다.
초불민심에 도전해나서며 날로 강화되는 보수패당의 발악적책동은 오직 민주개혁세력의 단합된 힘에 의해서만 짓눌러버릴수 있다.
이것은 초불민심의 한결같은 요구이기도 하다.
《어부지리》라는 말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보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꼬리치는 길거리창녀

남조선 정계에서 《정치창녀》로 소문이 자자한 리언주가 바람난 암캐마냥 치마바람을 일쿠며 돌아쳐 비난과 조롱을 받고있다.
리유인즉 리언주가 어느 한 인터뷰에서 《자한당》으로는 보수가 몰살당하기 쉽고 황교안의 단식으로는 《정권》교체가 어려우니 보수가 살아남자면 《창조적파괴》와 《파괴적혁신》을 하여 《새로 집을 지어야 한다, 그 집은 바로 내가 짓는 〈자유와 민주 4. 0〉(가칭)》이라고 하였다는것이다.

더더욱 기가 막힌것은 이집, 저집에 많이 다니지 않았는가 하는 기자의 《송곳질문》에 리언주가 처음에는 더불어민주당에 몸을 적시였는데 《권위주의세력》들이 알은체도 하지 않아 뛰쳐나왔다, 이후 《바른미래당》에 몸을 던지였는데 류승민은 말뿐이길래 차던지였다고 자랑삼아 재잘거린것이다.
리언주의 인터뷰가 머리털까지 잘라바치면서 역성을 들어주었지만 자기를 알아주지 않는 《자한당》에 대해 분풀이를 한것이라는 세간의 핀잔에도 일리는 있다.

그러나 애당초 리언주란 요물은 권력을 줄타기하며 간에 붙었다 섶에 붙었다 해온 《정치매춘부》인지라 년이 과거의 《치정관계》까지 토설하면서 이켠, 저켠에 대고 밸풀이하는 꼴을 뭘주고 뺨맞는 창녀의 가련한 행악질로밖에 여기지 않는것이 바로 남조선민심이다.
이런 추물이 보수패당안에서 그 무슨 《신당창당》바람이 불자 망둥이가 뛰면 꼴뚜기도 뛴다고 덩달아 《새 집을 짓자.》고 꼬리를 치며 돌아치는 꼴이 참으로 가관이다.
정치권은 물론 각계층속에서 《〈호스트바〉를 출입하듯 여기저기 드나들던 〈걸레〉같은 년》, 《제 혼자 〈자유와 민주 4. 0〉이라는 당을 만들고 제 혼자 대표도 되고 당원도 되려는 어리석고 경망스러운 년》이라고 야유, 조소하는 목소리가 터져나오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라고 《자한당》을 파멸시키는 《보수신당》창당을 외워대고 《초불〈정권〉심판》까지 떠들어대는 길거리창녀 리언주를 누가 곱다고 어루만지며 받자하겠는가. 결국 리언주는 빡빡 깎은 제 머리에 오물을 퍼부은것이나 다름 없는 혹독한 비난만을 들썼다.
《매춘과 형벌은 한 침대에서 잔다.》, 이것이 어제는 저쪽, 오늘은 이쪽에 웃음을 팔며 꼬리를 치던 천한 계집 리언주에게 꼭 어울리는 말이라 하겠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일본은 위험천만한 침략세력,전쟁세력이다

(평양 1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처럼 자국과 관련하여 《평화》라는 말을 가져다붙이기 좋아하는 나라는 아마 더는 없을것이다.
《평화국가》,《평화헌법》,《평화적발전》,《적극적평화주의》 등 허다하기 그지없다.
그러나 일본의 실지 행동은 그와 정반대이다.
얼마전에도 정부는 《자위대》의 호위함 1척을 중동에 파견하는 문제를 공식 토의에 붙였는가 하면 디젤잠수함으로서 세계최대급이며 잠항시간도 종래의 잠수함들보다 긴 최신예잠수함을 건조하여 바다에 띄웠다.
이와 관련하여 당국자들이 자국선박들의 안전확보와 평화수호를 위한것이라고 강변하고있지만 자루속의 송곳은 감출수 없다고 범상히 볼수 없는 일본의 행태가 그것을 부정하고있다.

지금 일본에서는 과거에 감행한 침략전쟁이 《해방전쟁》으로 공공연히 찬미되고있으며 그에 대한 사죄와 배상은 절대 있을수 없다는 파렴치한 인식이 갈수록 굳어져가고있다.
여기에 일본이 교전권과 참전권을 가지고 이 행성의 임의의 장소에서 군사작전을 벌릴수 있게 법적으로 담보해주는 사실상의 전쟁악법인 《안전보장관련법》과 《유사시관련법》,《테로대책특별조치법》이 채택되는 등 법정비책동이 로골화되고있으며 지금은 《자위대》의 존재를 합법화하기 위한 개헌의 마지막절차가 추진되고있다.

이런 가운데 전후에 제창되여온 《전수방위》의 군사원리가 공격적인 전략으로 뒤바뀌고 《자위대》의 공격성과 활동범위는 더욱 확대되고있다.
어벌이 커질대로 커진 정객들속에서는 전쟁의 방법으로 남의 땅을 빼앗아야 한다는 망언까지 튀여나오고있다.

이런 배경하에서 일본이 제아무리 《보호》니,《평화수호》니 하는 말장난을 피우며 《자위대》의 해외진출과 무력증강을 정당화하려 해도 그에 속을 나라는 그 어디에도 없다.
렬도국가의 모든 군사관련움직임들은 명백히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야망실현을 위한 책동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지금 일본반동들은 국제사회의 강한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 군국주의적망동을 날로 본격화하고있다.
일본의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책동은 반드시 조선침략과 아시아 나아가서 세계적판도에로의 정복전쟁으로 이어지게 되여있다.
일본이야말로 국제사회가 특별히 경계해야 할 침략세력,전쟁세력이다.
일본은 과거 일제에 의해 온갖 고통과 불행을 체험한 인류가 섬나라의 군국화책동앞에서 절대로 수수방관하지 않는다는것을 똑바로 알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끝)


《남<한>의 수구언론들은 진실을 호도하는 추악한 범죄집단》

최근 재미동포인터네트신문 《프레스아리랑》 대표 박대명(56살, 미국시민권자)이 《남<한>의 수구언론들은 진실을 호도하는 추악한 범죄집단》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발표하였다.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금 이 땅에서 언론의 이름으로 자해되는 사회파괴행위는 언론이라고해서 다 언론이 될수 없다는 진리를 다시한번 극명하게 보여주고있다.
오늘날 남《한》의 수구언론들은 서방의 《황색져널리즘》과 나치스선전상 겝벨스의 언론정책, 박정희와 전두환식언론탄압 등 세상에서 두번째라면 서러워 할 정도로 더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하고있다.

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언론을 가진 사회가 불행하게도 바로 오늘의 남《한》이다.
멍청한 정도에 머물면 다행이련만 문제는 꼴사납게도 저돌적이고 사악하다는데 있다.
이들이 사회에 끼치는 패악은 이루 말할수 없는 지경에 달하고있다.

얼마전 《취재보도관행과 져널리즘원칙의 성찰》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특별강연회에서 서울대학교의 한 교수는 검찰란동사태에 대한 언론보도를 가리켜 《한 언론사나 특정정파의 문제가 아니다. 전체 언론들의 관행의 문제이고 실천의 문제이며 실천을 지배하는 리념의 문제이다. 사실의 일부를 선별적으로, 윤색적으로 쓰는 남<한>언론의 관행은 민중의 리해를 돕기보다는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쓰는 수법이다.》고 비판했다.

옳은 말이다.
그러나 과연 그의 지적대로 언론들이 그저 수동적으로 놀아나기만 한것인지 의문이 제기된다.
남《한》의 대다수 언론들 특히 수구언론들은 순진한 여론전달자가 아니다. 그들은 스스로가 여론을 만들고 조작하고 강요하는 상표붙인 《여론공장》에 더 가깝다.

이 땅이 언론에 의해 죽어가고있다.
일어서려고 하면 주저앉히는 식으로 언론이 휘두르는 채찍에 온몸이 멍들고 만신창이 되여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휘청거리고있다.
언론이 보호자, 균형자, 조정자가 아니라 가해자, 파괴자, 갈등제조자가 되여 전체 사회를 후벼대고있다.
억지가 판을 치고 거짓이 진실을 누르는 곳, 완전한 날조와 각색도 《오랜 관행》이란 명분으로 뻐젓이 사실로 강요되는 곳, 《태극기부대》의 주장도 그대로 강요하는것이 바로 이 땅의 추악한 언론현실이다.

그러니 사회가 바로 전진해갈리 없다.
남《한》의 언론현실은 지금 세계언론사상 류례없는 자기만의 《황금기》를 누리고있다.
《언론의 자유》라는 명분아래 그 누구도 개의치않고 자기 생각이나 오보를 람발해도 책임을 지지 않기때문이다.
하고싶은 말을 내뱉으면 기사가 되고 여론이 되니 이보다 더한 《황금기》가 어디 있으랴.
이런 사회에 있어서 언론의 기능은 본질적으로 사회폭력이다.
이런 곳에서는 바로 언론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되는 사회적혼란과 고통이 그칠수 없다.

진실을 말해주기는커녕 자신들의 빗나간 신념과 리익을 마구잡이로 강요하는 매문집단의 소굴, 한번 들어가면 노란색이 빨간색으로 뒤바뀌여 도마뱀이 대형악어로 둔갑해나오는곳이 남《한》의 수구언론이다.

《언론범죄조직》에서는 진실과 거짓의 경계가 이미 존재하지 않는다.
이들에게는 서방의 《황색져널리즘》은 저리 가라고 할 정도로 가짜와 외곡이 판을 치며 체면이나 품위같은것은 내팽개친지 오래다.

그저 자신들의 리익에 부합되면 무엇이든 가차없이 만들어버리고 누군가가 던져주면 던져주는대로 받아먹는것이 오늘날 추악한 남《한》의 수구언론들이다.
그런데도 사람들이 그것을 언론자료로 알고 그대로 믿는다면 그 해악이 얼마나 심각할것인가.
그 사회는 과연 어디로 갈것인가.

그 사회자체가 폭력성을 품은 사회가 될것이라는것은 불보듯 뻔한것이 아닌가.
그러니 언론을 매일 대해야 하는 사람들로서는 고역이 아닐수 없고 그 사회자체가 거대한 정신병동으로 될수밖에 없다.

그런데도 여기에 대한 어떠한 규제도 없다.
《언론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매문기업들은 그들의 친위대인 검찰권력의 비호아래 무소불위의 전성기를 누리고있다.
특히 수구언론들의 북녘소식에 대한 사실외곡은 범죄적인 수준이다.

사실과 동떨어진 《소설》을 쓰거나 자기 망상만 늘어놓으며 진실을 외면하고 그저 자신들이 원하는 선에서 상상의 씨나리오를 불어대고있다.
이런 쓰레기들이 언론의 이름으로 이 땅을 장악하고있는 한 사람들의 불행은 그칠수 없다.
던져주는대로 받아먹고 사악하게 토해내는 미개한 《한국형여론공장》을 해체하지 않고서는 이 사회에 미래란 없다.


사대의 늪에서 헤여나오지 못한다면

사대와 외세의존이 망국의 길이라는것은 우리 민족이 오랜 수난의 력사를 통해 새긴 피의 교훈이다.
시대가 바뀌고 많은것이 변하여도 이 력사적교훈은 우리 겨레 누구나 마음속깊이에 간직하고 사고와 행동의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

외세가 강요한 민족분렬을 끝장내고 평화와 번영을 이룩해나가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해결하자고 해도 이것은 매우 절실한 요구로 나선다.
하지만 오늘까지도 남조선당국은 력사의 교훈을 망각하고 북남관계문제와 조선반도평화보장문제를 외세에 청탁하여 해결해보려는 시대착오적인 인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얼마전 남조선당국자는 해외에서 《〈한〉반도비핵화와 항구적평화는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없이는 이루어질수 없다.》고 하면서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을 구걸해나섰다.
외세의 힘을 빌어야 북남관계개선도, 조선반도평화도 이룰수 있다고 보는 이러한 사고방식은 아직도 사대의 늪에서 헤여나오지 못하고있는 남조선당국의 실상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민족이 주인이 되여 해결해야 할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평화보장문제를 외세의 승인과 힘을 빌어 풀어보려는 남조선당국의 그릇된 사고방식과 처사로 하여 북남관계가 교착상태에 빠져있다는것이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일치한 견해이다.

사대와 외세의존은 어제도 그러했지만 오늘도 민족을 비굴하고 어리석게 만드는 위험한 사상독소이다.
남에 대한 의존심을 버리지 못하면 민족문제를 겨레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풀어나갈수 없는것은 물론이고 종당에는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외세의 아구리에 통채로 밀어넣는 결과밖에 가져올것이 없다.

민족문제는 그 누구의 힘을 빌어서가 아니라 우리 민족이 주인이 되여 해결해나가야 한다.
사대와 외세의존에서 벗어나는것, 이것이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평화보장을 위한 첫 걸음이다.


조선의 경제발전을 가로막은 일본의 죄악

(평양 1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9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조선의 경제발전을 가로막은 일본의 죄악》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일제가 장장 수십년동안 우리나라를 강점하고 숟가락과 밥그릇까지 빼앗아가는 극악한 방법으로 경제적략탈을 강화하였다는것은 세상에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거슬러 올라가보면 일본의 극악한 경제적략탈은 비단 우리나라를 식민지로 만든 때로부터 시작된것이 아니였다. 일본은 우리나라에 침략의 마수를 뻗치면서 경제적리권을 강탈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19세기 후반기 《운양》호사건을 도발하고 《강화도조약》이라는 불평등조약을 강압체결한 일본침략자들은 련이어 《조일수호조규부록》과 《조일무역규칙》을 강요하면서 조선에서의 경제적략탈에 광분하였다.
일본침략자들은 청일전쟁후부터 우리나라에서 보다 큰 경제적리권을 빼앗아내기 위하여 발광적으로 책동하였다.
당시 자본주의렬강들은 우리나라에서 경제적리권을 따내기 위하여 저저마다 마수를 뻗치고있었다. 일본은 다른 렬강들에게 뒤질세라 조선에서 경제적리권강탈에 피눈이 되여 날뛰였는데 일본침략자들이 힘겨운 청일전쟁을 도발한 목적도 중요하게는 조선을 저들의 독점적식민지로 만들고 풍부한 자연부원을 략탈하려는데 있었다.

이 시기 일본침략자들이 조선에 대한 경제적침투와 략탈에서 무엇보다 중요하게 노린것은 식민지철도를 건설하는것이였다. 장차 조선에서 많은 자연부원을 략탈하고 나아가서 대륙침략전쟁에 유리한 수송통로를 마련하려고 해도 철도를 건설해야 한다는것이 일본의 타산이였다. 일본침략자들은 유럽렬강들을 밀어내고 우리나라에서 철도리권을 독차지하기 위해 별의별 수단과 방법을 다하였다.

일본침략자들은 위협공갈의 방법으로 1898년 9월 조일량국의 《공동경영》이라는 허위적인 이름으로 15개 조의 서울-부산철도《합동조약》을 체결함으로써 조선에 대한 정치, 경제, 군사적침투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서울-부산철도건설권을 강탈하였다. 또한 일본침략자들은 《철도주식회사》를 설립함으로써 조선의 철도리권을 독점하고 1902년에 서울-인천철도를 매수하여 자기의것으로 만들었다. 결과 일본침략자들은 조선의 철도리권을 독차지하고 앞으로 조선에서 대량적인 략탈을 감행하는데 필요한 철도건설과 운영권을 틀어쥐였을뿐아니라 대륙침략을 위한 통로를 개척할수 있는 기초를 닦아놓았다.

일본침략자들은 조선의 풍부한 자원략탈에도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일본침략자들은 농산물략탈과 함께 토지략탈을 악랄하게 감행하였다. 조선봉건정부는 조선인행세를 하며 토지를 강탈하는 일본침략자들의 비렬하고 간교한 책동을 저지시키기 위하여 1901년에 조선사람외에는 전답을 소유할수 없다는것을 다시한번 강조하였다. 만약 조선사람으로서 외국인에게 토지를 빌려주거나 다른 외국인에게 토지를 매매, 저당, 양도하는자는 사형에 처한다고까지 엄격히 규제하였다. 그러나 일본침략자들은 조선봉건정부의 엄격한 법규제를 파괴유린하면서 방대한 토지를 략탈하였으며 이로써 농산물을 매매의 형식을 통한 간접적인 방법보다 직접적인 방법으로 략탈할수 있는 지반을 닦아나갔다. 이것은 일본침략자들에 의한 조선의 농산물략탈량이 급격히 늘어나게 하였다.

일본침략자들은 금,은 등 귀금속에 대한 략탈과 함께 광산채굴권을 통한 지하자원략탈도 더욱 강화하였다. 일본침략자들은 금략탈을 강화하기 위하여 금 및 귀금속의 이른바 《수매》를 기본임무로 하는 일본제1은행, 제18은행, 제58은행들의 지점을 각지에 증설하고 금, 은 등 귀금속략탈을 더욱 강화하였다. 1893년 청일전쟁도발전에 조선에서의 금략탈액이 42만 5 000¥이였다면 1902년에는 그것의 약 12배에 달하는 500만 4 000¥에 이르렀다.

일본제1은행을 통하여 략탈해간 금만도 3t이상에 달하였다. 한편 일본재벌 시부자와, 아사노 등은 일본인폭력단과 순사들까지 동원하여 광산채굴권을 강탈하는데 달라붙었으며 일본침략자들은 일본공사를 내세워 은률, 재령철광채굴권 및 장연, 직산, 안산금광채굴권을 강탈하였다.

이밖에도 일본침략자들은 우리나라의 풍부한 수산자원략탈에도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일본침략자들은 개항장들을 확장하고 그곳에서 상품판매 및 류통을 통한 경제적략탈도 더욱 강화하였다. 결과 조선의 경제발전에 막대한 후과가 초래되였다. 전국의 도시 및 지방시장들에 일본상품이 쓸어들어 조선의 전통적수공업은 파괴되고 농촌경리와 결합된 수공업은 점차 퇴보하게 되였다.

이와 같이 일본침략자들은 조선에서 각종 경제적리권을 빼앗아내고 앞으로 조선을 식민지화하기 위한 경제적지반을 닦아놓았으며 제국주의의 경제적기초를 마련하였다.
실로 일본이야말로 우리 조선민족에게 천추만대를 두고 씻을수 없는 죄악을 저지른 강도의 무리이다. 우리 인민은 일본에 의하여 강요된 원한의 력사를 절대로 잊지 않을것이며 끝까지 죄악의 대가를 받아내고야말것이다.(끝)


꾸바인민의 투쟁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다

꾸바공화국 주석 미겔 마리오 디아스 까넬 베르무데스동지가 지금으로부터 1년전 꾸바공화국 국가리사회 위원장 겸 내각수상으로서 우리 나라를 방문한것은 반제자주, 사회주의를 위한 공동의 투쟁속에서 맺어진 조선과 꾸바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의 정을 더욱 두터이하는 계기로 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미겔 마리오 디아스 까넬 베르무데스동지를 따뜻이 맞아주시였으며 뜻깊은 상봉과 회담들에서 공동의 리익에 맞게 경제, 문화, 보건, 과학기술을 비롯한 각 분야에서의 협조와 교류를 더욱 확대발전시켜나갈데 대하여 토의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와 미겔 마리오 디아스 까넬 베르무데스동지께서는 두 나라의 위대한 수령들께서 혁명적원칙과 동지적의리, 사회주의원칙에 기초한 특수한 친선관계의 기틀을 마련하고 발전시켜오신데 대하여, 새로운 정세와 환경속에서도 쌍방의 공동의 노력에 의하여 두 나라사이의 친선의 력사와 전통이 변함없이 이어지고 더욱 공고발전되고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고 앞으로도 두 당, 두 나라사이의 전략적이며 동지적인 친선협조관계를 새로운 시대적요구에 맞게 더욱 확대강화해나갈 두 나라 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립장과 의지를 천명하시였다.

지난 10월 10일 꾸바인민주권민족회의 제9기 제4차특별회의에서 꾸바인민의 총의에 따라 미겔 마리오 디아스 까넬 베르무데스동지가 꾸바공화국 주석으로 선거된것은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전진시켜나가려는 꾸바인민의 굳센 의지의 반영으로 된다.

꾸바인민의 투쟁은 내외적으로 제기되는 많은 난관과 도전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중중첩첩으로 가로놓이는 애로와 시련속에서도 꾸바인민은 굴하지 않고 자체의 힘으로 새 생활을 창조해나가고있다.

지난 9월에 시작된 새 학년도에는 지난 학년도에 비해 더 많은 170만여명의 학생들이 진입하였다.16만명이상의 교원들이 교수사업에 착수하였다. 나라의 여러 지역에 새 학교들이 일떠서 초등학교학생수가 많이 늘어났다. 꾸바정부가 어려운 속에서도 전반적무료교육제를 실시하고있는것은 사회주의정권을 수립한 후 이룩한 주요성과들중의 하나이다.

꾸바는 지난 세기 60년대부터 해당 나라 정부들과 맺은 협정들에 토대하여 약 3만명의 보건일군들을 발전도상나라들에 파견하여 협조사업을 진행하고있다.

농업생산을 늘이기 위한 조치들이 취해지고있다.
씨엔푸에고스주에 질소비료공장이 건설되여 얼마전에 조업하였다.공장의 가동으로 지난 기간 수입에 의존하던 비료를 자체로 생산보장할수 있게 되었다. 공장의 시간당 비료생산능력은 55t이며 년간 30만t에 달하는 질소비료와 린비료, 카리비료를 생산하여 농업생산에 이바지하게 된다.

전력생산을 늘이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
까마구에이주에 태양열발전소가 새로 건설되여 조업하였다. 390개의 태양빛전지판이 설치되여있는 발전소의 발전능력은 2 500kW에 달한다. 이 나라 정부가 밝힌데 의하면 5월말현재 전국적으로 65개의 태양열발전소가 가동하고있으며 15개의 태양열발전소가 건설중에 있다.

다른 나라들과의 교류와 협조에 힘을 넣고있다.
중국, 윁남 등 사회주의나라들과의 친선 및 협조관계를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경제, 군사 등 여러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조를 강화해나가고있다.

로씨야와의 관계발전에도 관심을 돌리고있다.
최근 꾸바공화국 주석 미겔 마리오 디아스 까넬 베르무데스동지는 로씨야를 방문하였다. 그는 로씨야의 뿌찐대통령, 메드베제브수상과의 회담 및 담화들에서 2030년까지의 사회경제발전을 위한 두 나라사이의 공동계획실현과 관련한 문제들을 포함하여 쌍무협조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문제들을 토의하였다.
지난 6월에는 로씨야와 꾸바사이에 철도망현대화에 관한 근 10억US$어치의 정부간 협정이 체결되였다.

앙골라를 비롯한 발전도상나라들과 보건, 건설, 교육, 과학기술, 농업, 국방 등 여러 분야에서 쌍무협조를 강화해나가고있다.
꾸바공산당의 령도밑에 자주권과 사회주의제도를 굳건히 수호하고 자체의 힘으로 발전과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꾸바인민의 투쟁은 우리 인민을 비롯한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공감을 받고있다.

사회주의위업에 대한 신념을 굳건히 간직하고 그 승리의 필연성을 확신하고있는 꾸바인민의 앞으로의 투쟁에서는 보다 큰 성과가 이룩될것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외세굴종이 가져온 비참한 결과

(평양 10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남조선군부가 미강점군의 렬화우라니움탄을 관리해준 사실이 드러나 각계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폭로된데 의하면 남조선공군은 경기도 수원공군비행장에 보관되여있는 미군의 렬화우라니움탄 132만발을 지금까지 저들의 인력을 동원하여 관리해주었을뿐아니라 여기에 해마다 많은 자금까지 지출해왔다고 한다.

지난 시기에도 미국이 일본인민들의 강력한 항의에 의해 오끼나와미군기지에 배치되여있던 렬화우라니움탄을 전부 남조선으로 이동배치한것과 경기도 수원과 오산,충청북도 청주 등의 미군기지들에 총 274만발의 렬화우라니움탄을 비축해놓은 사실이 폭로되여 물의를 일으킨바 있지만 남조선군부가 이를 직접 관리하고있는것이 드러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것은 남조선당국의 수치스러운 대미굴종자세가 어느 지경에까지 이르렀는가를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렬화우라니움탄으로 말하면 생태환경을 심히 파괴하는것은 물론 인체에 백혈병,암과 같은 불치의 병을 일으키는것으로 하여 국제적으로 그 사용이 완전히 금지된 무기이다.
미국은 지난 만전쟁과 발칸전쟁,이라크전쟁때 이 무기를 대량 사용하여 수많은 인명피해를 가져왔으며 지어 당시 그것을 사용했던 미군병사들까지 모진 고통을 겪고있다.
바로 이런 악마의 탄을 남조선군부당국이 인민들의 혈세까지 털어가며 보관관리해주고있는것이다.

가뜩이나 온 남녘땅이 미군의 생화학무기실험지대, 페기물처리장으로 오염되여가고있는것도 모자라 세인이 침을 뱉은 렬화우라니움탄까지 보물단지처럼 부여잡고 뒤바라지에 여념이 없는 남조선군부의 행태야말로 너절하고 더럽기 그지없다.

오늘 세계의 도처에 미국의 군사기지들이 있지만 세금을 섬겨바치며 외세의 군사적강점을 구걸하고 지어 대량살상무기까지 보관해주는 쓸개빠진 놀음을 벌리는 곳은 오직 남조선밖에 없다.
남조선이야말로 미국의 가련한 식민지이며 남조선당국자들은 상전앞에서 덮어놓고 굽석거리면서 민중의 머리우에 재앙의 구름을 몰아오는짓도 서슴지 않는 희세의 사환군, 매국노들이다.

지금 남조선인민들과 광범한 언론들은 굴욕적인 남조선미국《행정협정》에 따른다고 해도 도저히 있을수도 상상할수도 없는 렬화우라니움탄보관사실에 경악과 개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외세를 하내비처럼 여기면서 떠받들수록 차례질것이란 학대와 멸시, 화난과 희생밖에 없다.(끝)


조선중앙통신사 론평-항시적인 긴장격화를 노린 군사적도발

(평양 10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군부패당의 호전적망동이 도를 넘고있다.
얼마전 륙군 미싸일사령부 사령관은 《국회》에서 올해 탄도미싸일발사훈련을 한차례 더 진행하며 앞으로 해마다 《현무》계렬의 탄도미싸일발사훈련을 정례화하겠다고 공언하였다.
이것은 동족을 향해 불질하겠다는 로골적인 선전포고이며 조선반도를 항시적인 긴장격화속에 몰아넣으려는 의식적인 도발행위이다.

공개된바와 같이 《현무》계렬의 탄도미싸일은 철두철미 우리를 겨냥하여 개발된것으로서 도입이후 수십년세월이 흐른 오늘 그 선제공격적성능이 대폭 강화되였다.
남조선군부는 지금까지 대화와 평화의 막뒤에서 탄도미싸일발사훈련을 끊임없이 감행하면서 정세를 긴장시키고 우리를 계속 위협하여왔다.

《북보다 사거리가 더 길고 위력이 강한 미싸일이다.》라고 광고해대며 그 발사훈련을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10여차례나 실시하였다.
그것도 성차지 않아 우리를 겨냥한 탄도미싸일발사훈련을 해마다 정상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내놓고 떠드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러한 군사적도발은 의심할바 없이 조선반도에 화약내만 짙어지게 할뿐이다.

현실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정세긴장을 격화시키는 장본인이 누구인가에 대한 명백한 대답으로 된다.
모처럼 마련된 조선반도평화국면이 난관에 처하고 북남관계가 교착상태에 놓이게 된것은 남조선당국이 이전의 대결자세를 버리지 않고 여전히 전쟁위험고조에서 살길을 찾으려 하기때문이다.
앞에서는 《화해》를 부르짖고 뒤돌아앉자마자 외세와의 북침전쟁연습을 벌리며 《북에 대한 변함없는 압박공세》를 제창한것도, 내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돈을 들여 최신전쟁장비도입을 한사코 강행하고있는것도 다름아닌 남조선호전세력이다.

이렇듯 군사적대결소동에 광분하면서도 우리의 정정당당한 자위적인 조치에 대해 《도발》로 매도하고있는것이야말로 철면피의 극치이다.
시대착오적인 군사적대결소동은 정세악화의 불씨로 될것이며 남조선호전광들은 그 후과를 결코 감당해내지 못할것이다.
남조선군부패당은 북남관계를 동족대결과 전쟁위험이 극단으로 치닫던 과거에로 되돌려세우려는 어리석은 망상을 걷어치워야 한다.(끝)


방사능오염수방류로 인류에게 핵재난을 들씌우려는 행위

일본국민과 국제사회가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에서 계속 늘어나는 오염수를 바다로 흘려보내려고 하는 일본당국의 행위에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면서 완강히 반대해나서고있다.
최근 일본의 한 시민단체가 오염수의 해양방출을 다시금 반대하면서 대형탕크에 의한 장기보관이나 몰탈로 굳혀 매몰하는 고체화처분에 대한 검토를 정부에 요구하는 제언서를 공표하였다.

일본은 오사까만으로 흘려보내려는 오염수를 처리수라고 주장하고있다. 처리수는 원자력발전소의 건물안에 계속 흘러들고있는 랭각수와 오염된 지하수를 정화한 물이다.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에서 오염수를 정화한다고 하지만 방사성물질인 트리티움은 제거할수 없기때문에 탕크에 보관하고있다.

오염수속에 있는 트리티움총량은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에서 바다로 내보내던 년간 방출량의 1 000~2 000배정도로 추산되고있다. 제언서는 방출은 도저히 허용할수 없는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얼마전에는 일본정부가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에 치명적인 방사성물질이 포함되여있는 사실을 이미전부터 알고있으면서도 실태를 공개하지 않고 은페해왔다는것이 폭로되였다.

일본경제산업성에 제출된 도꾜전력회사의 보고서를 통해 이러한 사실이 공개되였다고 한다. 보고서에는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전체 오염수의 82%에서 세시움과 스트론티움 등과 같은 치명적방사성물질이 허용기준치를 훨씬 넘는것으로 검출되였다고 밝혀져있다. 도꾜전력회사가 이러한 실태에 대해 그 원인까지 첨부하여 이미 일본정부에 보고하였지만 정부는 지금까지 이 사실을 숨겨왔다.

전문가들은 상태가 이 정도라면 거의 액체상태의 방사성페기물수준이라고 하고있다.
그야말로 심각한 문제이다.
그런데도 일본은 오히려 오염수에 이상이 없다고 하면서 외부에서 안전성문제를 제기할 때마다 랑설을 퍼뜨려 피해를 조장한다고 제편에서 큰소리를 쳐왔으며 지어는 방대한 량의 오염수를 바다에 내버리려고 하고있다.

지난 2011년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폭발에 의한 방사능루출은 대륙과 대양을 넘어 전세계의 생태환경에 엄중한 후과를 미쳤으며 그것은 아직까지도 가셔지지 못한 상태에 있다.
치명적인 방사성물질이 허용기준치를 훨씬 넘게 포함되여있는 사실을 숨기고 손쉬운 오염수해양방류를 강행하려는 일본이야말로 오직 저 하나만의 리익을 추구하는 가장 저렬하고 뻔뻔스러운 나라라고밖에 달리 볼수 없다.

외신들은 일본정부가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방사능오염수의 위험성에 대해 잘 알면서도 그동안 공개하지 않은것은 내외의 비난이 두려웠기때문이라고 폭로하였다.
지금 일본정부는 방사능오염수를 2차정화를 거쳐 바다에 흘려보내겠다고 하고있지만 일본내 전문가들은 정부를 믿을수 없고 제대로 된 방류기준을 맞추려면 100년은 걸릴 일이라며 강하게 반대하고있다.

세계 여러 나라의 환경전문가들도 일본이 실지 방사능오염수를 바다에 내보내는 경우 그 후과는 상상할수 없다고 하면서 일본에 대한 비난의 도수를 더욱 높이고있다. 방사능오염수가 바다에 내버려질 경우 몇달만에는 제주도부근 해역이, 1년안에는 조선동해의 전 수역이, 나아가서는 태평양전체가 오염되여 인류에게 핵재난을 들씌울수 있다.
국제사회는 인류에게 핵재난을 몰아오려는 일본의 책동을 크게 문제시하면서 당국이 책임적인 조치를 취할것을 강하게 요구하고있다.


보수재집권을 위한 상전과 주구의 결탁

보도들에 의하면 얼마전 서울에서 남조선미국《보수련합대회》라는것이 있었다. 여기에는 《자한당》을 비롯한 남조선의 보수패거리들과 함께 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부보좌관 등 미국의 보수퇴물들이 참가하였다고 한다.
이 광대극에서는 현 남조선당국의 외교안보정책에 대한 비난과 함께 남조선미국《동맹》이 《위태로운 상태에 빠졌다.》느니, 남조선, 미국, 일본의 《새로운 안보협력》으로 그 누구를 《견제해야 한다.》느니 하는 역겨운 수작들이 터져나왔다.

스쳐지날수 없는것은 미국의 보수정객들이 남조선에서 다음해에 진행되는 《국회》의원선거에 개입할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면서 《자한당》것들의 《정권》찬탈소동을 부추긴 것이다. 이자들은 남조선의 보수야당들이 집결하여 다음해의 《총선에서 승리》해야 《북의 통일계획》을 따르는 현 당국의 《개헌》을 막을수 있다고 떠벌이면서 반《정부》란동과 《색갈론》공세에 열을 올리는 《자한당》것들의 등을 적극 떠밀어주었다.

남조선에서 정치정세가 날로 첨예해지고있는 속에 보수패거리들이 미국의 보수세력과 한데 모여앉아 쑥덕공론을 벌린것은 이들이 공동의 목적을 추구하고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자한당》을 비롯한 남조선보수패당은 미국내 보수정치세력의 지지를 받고 그들과 공모결탁하여 재집권야망을 실현해볼 계책밑에 상전과의 《보수련합대회》를 고안해냈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금 남조선보수패당은 어떻게 하나 현 집권세력을 몰아내고 《정권》찬탈야망을 실현해보려고 갖은 발악을 다하고 있다. 법무부 장관사퇴와 현 《정권》의 사과를 요구하던 보수패당은 이제는 집권자의 《하야》까지 웨치면서 권력의 자리를 기어이 빼앗으려고 피를 물고 달려들고있다.

력대로 친미사대와 대미추종을 업으로 삼고 미국에 의존하여 더러운 명줄을 부지해온 남조선의 보수역적패당은 《정권》을 빼앗긴 지금 또다시 상전의 옷섶에 매달리면서 그의 지지와 뒤받침밑에 저들의 목적을 이루어보려고 꾀하고 있다. 역적들은 미국의 보수세력을 등에 업고 사분오렬된 보수진영을 통합하려고 권모술수를 쓰고 있다. 남조선미국《보수련합대회》는 상전에게 의거하여 《보수대통합》을 실현하고 재집권의 길을 열어보려는 불순한 흉계의 산물이다.

남조선의 언론, 전문가들도 미국과 남조선의 보수세력들이 한자리에 모인것은 올해 처음이라고 하면서 《자한당》이 미국의 입김을 받아 보수련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있다고 평하였다.
한편 미국의 보수세력들은 저들의 리해관계로부터 권력욕에 환장한 남조선의 보수나부랭이들을 《정권》탈취에로 공공연히 내몰고있다.

남조선의 친미주구들을 철저히 길들이고 그들을 하수인으로 써먹으면서 침략적인 대외정책을 실현하는것은 미국의 상투적수법이다. 이번의 《보수련합대회》에서 미국의 보수정객들이 《민주주의위기》니, 《총선승리》니 하며 《자한당》것들의 반《정부》란동을 부추긴것은 새 정치, 새 생활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요구를 짓밟고 진보세력을 말살하며 저들의 충실한 노복들을 《정권》의 자리에 올려앉히기 위한 로골적인 내정간섭행위이다.
이것을 정의의 초불을 들고 보수역적패당에게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내린 남조선인민들이 결코 용납할수 없다는것은 너무도 자명하다.

권력욕을 채우기 위해 외세와 결탁하는 보수역적무리와 친미주구들을 길들이며 남조선사회의 자주적, 민주적발전을 가로막는 미국은 남조선인민들의 한결같은 투쟁대상이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이 반미, 반보수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는것은 현실의 요구이다.


군비경쟁의 양상을 띠고 심화되는 로미모순

얼마전 유엔사무총장이 지난 8월에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이 파기됨으로써 세계가 핵전쟁을 막을수 있는 중요한 제동장치를 잃었다고 하면서 미국과 로씨야에 2021년에 기한이 만료되는 전략공격무기축감조약-3을 연장할것을 권유하였다.
그의 견해에 의하면 지금 핵무기를 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경쟁이 벌어지고있으며 어렵게 마련된 무기통제제도가 허물어지고 있다. 그리고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에서의 미국의 탈퇴는 세계를 새로운 군비경쟁의 시대에로 들어서게 하고있다.

로씨야도 그러한 견해를 표시하고있다.
지난 9월 24일 로씨야대통령공보관은 고등경제학원 학생들과 만난 자리에서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에서의 미국의 탈퇴를 새로운 군비경쟁의 시작으로 볼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대답하였다.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에서 완전히 탈퇴한 미국은 그로부터 16일이 지난 8월 18일 사거리가 500여km에 달하는 지상기지순항미싸일의 시험발사를 단행하였다. 이것은 로씨야에 공개적으로 던진 《도전장》이라고 할수 있다.

관측통들은 지난 20세기 후반기 쏘련과 미국사이에 벌어진 핵군비경쟁에서 쓴맛을 본바 있는 로씨야가 미국의 술책에 절대로 말려들지 않으려 할것이라고 하고있다.
로씨야대통령공보관은 《우리 나라는 수많은 비용이 드는 군비경쟁에 뛰여들지 않고서도 그리고 내부발전목표들에서 큰 자금을 떼내지 않고서도 핵균형과 자체안전을 보장할수 있다.》고 언명하였다.그는 로씨야의 주요상대이기도 한 미국을 포함하여 세계의 그 어느 나라도 가지고있지 못하는 기술에 의거하여 나라의 안전을 담보하는 체계들이 마련되였다고 말하였다.
이것은 로씨야가 부단한 힘의 소모를 필요로 하는 군비경쟁에 뛰여들지 않아도 자국의 안전을 보장할수 있다는것을 시사한것으로 된다.

미국은 유럽과 아시아의 여러곳에 중거리미싸일들을 배비하려 하면서 로씨야를 계속 자극하고있다.
로씨야의 뿌찐대통령은 미국이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개발을 완료하고 생산에 착수하였다는 믿을만 한 정보가 입수되면 부득불 그에 대응한 미싸일개발에 달라붙지 않을수 없을것이라고 주장한바 있다. 또한 로씨야는 미국의 중거리미싸일들이 전개되는 곳들이 자국의 우선적인 타격목표로 될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현재 로미사이의 관계가 심상치 않게 번져질수 있는 전제들이 많은것으로 하여 국제사회가 크게 우려하고있다.
관건적인 시기는 전략공격무기축감조약-3의 운명이 판가름날 때라고 할수 있다.
2010년에 체결된 이 조약은 미국과 로씨야의 핵탄두들과 발사대들의 수를 제한하고 있다. 조약이 만료되는 2021년까지 로미사이에 연장과 관련한 합의가 이룩되지 않을 경우 쌍방의 공격용핵탄두들과 발사대들이 통제밖에 놓일수도 있다.

앞으로 미국의 미싸일들이 유럽과 아시아에 배비되는 경우 로씨야가 그것들을 타격목표로 삼을것은 명백하다. 그렇게 되면 유라시아대륙에 핵전쟁위험이 초래될수 있다.
최근 로씨야 로스쩨흐놀로기야회사 총사장은 2020년 하반기에 최신형고사로케트종합체 《С-500》의 계렬생산을 시작할것이라고 통보하였다. 그는 가까운 5년동안 이 종합체를 수출하지 않을것이며 로씨야무력에 대한 배비가 끝난 다음 수출용생산에 진입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로씨야가 전략공격무기축감조약-3이 파기되기 전에 《С-500》고사로케트종합체의 배비를 완성할 확률은 매우 높다.
《С-500》고사로케트종합체는 전략 및 전술미싸일, 초음속목표요격과 저고도위성 및 우주목표소멸능력을 겸비한것으로 하여 앞으로 공중 및 우주방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이 무장장비가 새로운 전략무기들을 대량적으로 개발, 생산하여 수적우세를 차지하기 위한 미국의 시도를 분쇄하고 군비경쟁열도를 낮추는데서 일정한 효과를 낼수 있다고 하고있다.
현실은 로미사이의 모순이 심화되고 군비경쟁의 열기가 달아오르는것은 피할수 없는 일로 되여가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파렴치한 도발, 더러운 야합의 산물

얼마전 남조선의 여야시정배들이 《국회》 본회의에서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행위》니, 북남군사분야합의서에 대한 《위반》이니 하고 우리의 자위적인 국방력강화조치들을 걸고드는 그 무슨 《결의안》이라는것을 조작해냈다.
이것은 조선반도의 정세악화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떠넘기고 반공화국적대기운을 고취하기 위한 엄중한 정치적도발이다.

현실을 오도하고 동족을 모함하는 이런 반공화국모략소동이 어떤 후과를 빚어내겠는가 하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그러한 망동은 가뜩이나 교착상태에 놓인 북남관계를 더욱 위험에 빠뜨리고있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북남사이의 대결과 긴장을 부추기는 도발행위들이 그치지 않고있다.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이 간판만 바꾸어 계속 강행되는가 하면 최신공격형무기들도 련이어 반입되고있다. 호전광들은 올해에 들어와 비밀리에 진행한 10여차례의 탄도미싸일시험으로도 부족하여 외국에까지 나가 미싸일시험발사놀음을 벌려놓으려고 획책하고있다.
조선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은 외세와 공조하는 남조선호전광들의 무모한 군사적대결망동에 의해 위협당하고있다. 하지만 남조선《국회》의 어중이떠중이들은 저들의 평화파괴범죄에 대해서는 모르쇠를 하면서 터무니없이 우리를 걸고드는 《결의안》을 꾸며냈다. 그야말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뻔뻔스러운 추태가 아닐수 없다.

이번 《결의안》조작놀음을 통해 제 할바도 모르고 북남관계에 해만 끼치는 남조선《국회》의 진면모가 다시금 만천하에 드러났다.
터놓고 말해서 지금 남조선에서는 입가진 사람마다 여야간의 갈등과 대립이 극심해지는 속에 민중이 요구하는 법안처리는 뒤전에 밀리고 고성과 주먹질만 오가는 《국회》를 《식물국회》, 《동물국회》, 《전쟁국회》로 조소규탄하고있다. 그런데 권력욕에 환장하여 서로 물고뜯으며 정쟁만 일삼던 여야정객들은 보다싶이 동족을 향해서는 주저없이 손을 맞잡고 한목소리로 대결악담을 줴쳤다. 이 얼마나 치사하고 역겨운 간상배들인가.

민족의 단합과 통일에 백해무익한 정치식충이들이 서식하는 썩은 오물통《국회》에서 정세긴장을 부추기는 궤변들이 쏟아져나오고 시대착오적인 동족대결문서가 조작된것은 별로 새삼스러운것이 아니다.

스쳐지날수 없는것은 남조선집권여당의 처사이다. 남조선의 여당세력은 북남선언들의 《페기》를 운운하며 현정세흐름을 거꾸로 되돌려보려고 발악하는 《자한당》패거리들의 눈치를 살피고 역적당의 반통일무리와 결탁하여 불순한 《결의안》조작에 팔걷고나섬으로써 저들이 떠드는 《대화》와 《평화》라는것이 가짜이라는것을 스스로 드러내놓았다. 사실상 남조선《국회》의 이번 《결의안》채택놀음은 반공화국대결로 저들의 정치적야욕을 실현해보려는 여야정상배들의 더러운 야합의 산물, 용납 못할 동족대결망동이다.

당리당략을 위해서라면 북남합의도 안중에 없이 그 어떤 배신행위도 서슴지 않는 이런자들과 어떻게 북남관계문제, 민족의 운명문제를 론할수 있겠는가. 북남관계는 결코 정략적리해관계만을 따지며 서로의 확약도 신의도 마구 줴버리는 정치간상배들의 롱락물로 될수 없다.

우리는 남조선의 그 어느 정당이 어떤 감투를 쓰고있든 우리와 대결하려는데 대해서는 추호도 용서치 않을것이다.
민족을 반역하며 대세에 역행해나서는자들은 반드시 두고두고 뼈저린 후회를 하게 될것이다.


여론을 오도하지 말라

최근 남조선당국이 북남관계의 교착상태가 지속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그 책임을 우리에게 전가하는 놀음을 벌리고있다.
얼마전 통일부당국자는 북남사이의 대화가 열리지 못하고있는것이 마치 우리때문인것처럼 횡설수설하였다. 남조선국방부 장관도 우리의 자위적인 국방력강화조치를 걸고들면서 《북이 긴장을 고조》시키고있다는 터무니없는 망발을 늘어놓았다.

이런 속에 남조선의 통일외교안보관계자라고 하는 인물들은 북남관계가 불안한것이 우리가 저들을 《신뢰하지 않기때문》이라고 하면서 북남선언들이 리행되지 않고있는 책임도 《남쪽당국에만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수작질하고있다. 그야말로 흑백을 전도하는 매우 불순한 언동이 아닐수 없다. 남조선당국자들의 처사는 외세의존과 북침전쟁소동으로 북남관계를 위험한 국면에 빠뜨린 저들의 반민족적행위를 가리우고 내외의 규탄을 모면하기 위한 파렴치한 여론오도놀음이다.

최근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미국의 눈치만 살피면서 북남선언리행은 회피하고 시대흐름에 역행하여 동족을 겨냥한 합동군사연습과 최신공격형무기반입에 열을 올리는 남조선당국에 대해 실망을 넘어 분노를 금치 못하고있다. 그들은 외세에 눌리워 할 소리도 못하고 북남관계문제와 관련하여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당국을 비난하면서 북남선언리행에서 주체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해나서고있다.

이러한 때에 남조선당국은 내외여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저들의 온당치 못한 행동에 대해 돌이켜볼 대신 북남관계가 진전되지 못하고있는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면서 《대화》니, 《신뢰》니 하는 위선적인 말장난만 늘어놓고있다. 그런 기만적인 언동으로 사태의 책임을 모면할수 있다고 타산한다면 오산이다.

북남관계가 교착상태에 빠지게 된 근본원인은 한마디로 말하여 남조선당국의 배신적행위에 있다. 남조선당국은 앞에서는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긴장완화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것을 합의해놓고 뒤돌아앉아서는 외세와 야합하여 은페된 적대행위에 계속 매달리면서 북남관계발전을 엄중히 저해하였다.

터놓고말해서 남조선에서 벌어지는 각종 합동군사연습은 간판만 바뀌였을뿐 그 침략적성격에서는 조금도 달라진것이 없다. 남조선당국이 외부로부터 끌어들이고있는 첨단전쟁장비들도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정세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근원으로 되고있다. 상대방을 위협하고 긴장을 부추기는 도발행위를 계속 벌려놓으면서 《대화》와 《신뢰》에 대해 운운하는것은 상식을 벗어난 기만행위이다.
그것은 동족대결에 미쳐날뛰며 반공화국모략소동을 일삼던 이전 보수《정권》의 망동과 결코 다를바 없다.

남조선당국이 교착상태에 놓인 북남관계에 대해 걱정한다면 마땅히 판문점선언을 채택발표하던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 깊이 반성하는 자세부터 보여야 할것이다. 그런데 지금 남조선당국의 태도에서는 그런 기미를 꼬물만큼도 찾아볼수 없다. 제 할 일은 하지 않고 오히려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북남관계교착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려고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는것은 만사람의 경악을 자아낼뿐이다.

말장난으로 진실을 가리워보려는것은 실로 어리석은짓이다.
남조선에서 지금처럼 본말을 전도하는 부질없는 여론오도행위가 계속된다면 좋을것은 하나도 없다.
남조선당국은 그에 대해 심각히 새겨보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한다.


군축조약의 파기로 위협당하고있는 세계평화

최근 로씨야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가 신문 《뜨루드》와의 회견에서 서방나라들은 궁극에 가서 국제법을 철저히 준수하여야만 전지구적 및 지역적안전과 안정이 강화되리라는것을 인식하게 될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분석가들은 그의 발언에 일방적이고 독선적인 로선을 취하면서 현 국제관계를 복잡하게 만드는 미국에 대한 불만이 짙게 배여있다고 평하였다.

로씨야는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의 파기 등을 통하여 군사분야에서 완전한 행동의 자유를 실현할것을 추구하는 미국의 로선이 세계의 전략적안전구도에 대한 계획적이고 의도적인 파괴행위로 된다고 간주하고있다.
미국은 로씨야가 최근년간 2 000~5 000㎞에 달하는 사거리를 가진 순항미싸일을 실전배비했다고 하면서 지난 8월 2일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에서 완전히 탈퇴하였다. 미국이 걸고든것은 로씨야의 《9М729》미싸일이였다. 그 미싸일이 조약에 규제된 사거리를 넘어섰다는것이다.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에서 탈퇴한지 16일만에 미국은 지상기지순항미싸일시험발사를 강행하였다.

자료에 의하면 미국은 로므니아와 뽈스까에 전개한 미싸일방위체계에서 리용되는것과 같은 《MK-41》발사장치를 가지고 개량된 순항미싸일 《토마호크》의 시험발사를 진행하였다.
이로써 미국의 《MK-41》발사장치가 요격미싸일종합체로서뿐아니라 임의의 순간에 순항미싸일 《토마호크》를 발사할수 있는 공격용체계로도 리용될수 있다는것이 확증되였다.
《토마호크》순항미싸일의 사거리는 2400㎞이상으로 알려져있다. 따라서 로씨야의 유럽방면의 넓은 지역이 미국의 중거리순항미싸일타격권내에 들어가게 된다.
《MK-41》발사장치는 《SM-3》요격미싸일뿐아니라 각종 순항미싸일들의 발사에도 리용될수 있는 종합적인 발사장치라고 한다.

로씨야는 미국이 500㎞이상에 달하는 지상기지순항미싸일들을 아시아와 유럽에 배비하는것을 우려하고있다.
로씨야련방평의회 국제문제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 미국이 이러한 체계를 아시아나 유럽의 그 어디든 배비한다면 그것들은 우리나라 령토까지 다달으게 되며 이로 하여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군사적위협을 조성할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일부 유럽나라에는 미국의 지상기지순항미싸일들을 발사할수 있는 《MK-41》발사장치가 배비되였다. 미국의 지상기지순항미싸일들이 동유럽에 있는 나토성원국들에 대대적으로 전개될수 있다.
나토사무총장은 지난 11일 로씨야가 핵미싸일을 유럽에 배비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로씨야는 그의 이러한 발언이 나토성원국들에 대한 핵탄두탑재용 중거리미싸일들의 배비를 정당화하기 위한 구실이라고 주장하고있다.

아시아에 미국의 중거리미싸일이 배비될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고있다.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은 5일 동방경제연단 전원회의에서 만일 미국의 미싸일들이 일본과 남조선에 배비된다면 이것은 로씨야에 있어서 심각한 위협으로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그는 이 미싸일들의 사거리안에 원동지역을 포함한 로씨야의 상당한 부분의 령토가 들어가며 로씨야도 그러한 류형의 미싸일들을 생산하고있지만 미국보다 먼저 배비하지는 않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누가 먼저 중거리미싸일들을 배비하는가에 따라 세계의 전략적안전구도를 파괴하는 장본인을 다시한번 확증할수 있다는것이다.
어느 일방이 중거리미싸일들을 배비한다면 세계적인 핵전쟁발발위험은 급격히 커지게 될것이며 그를 막자면 종당에는 국제법준수문제가 다시 론의되여야 할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앞으로의 가능성을 예측해본 것이다. 현재의 상태에서 확정적으로 말할수 있는것은 불안정요인들이 더욱 증대되고 세계의 평화가 위협당하고있으며 전지구적인 충돌위험이 날이 갈수록 커가고있다는것이다.


옳바른 처방을 찾는것이 현명한 처사

남조선당국이 외세와의 《공조》를 운운하며 북남관계를 말아먹고있는 사실은 온 겨레의 커다란 분노를 자아내게 하고있다.
얼마전 서울에서 진행된 그 무슨 《안보대화》라는데서 남조선《총리》가 《우선 북미대화를 도울것》이라고 력설해댄데 이어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을 비롯한 고위당국자들은 저마끔 미국상전을 만나 《대북문제》에서의 《긴밀한 협력》을 다짐하는 추태를 부려댔다.
또한 통일부, 외교부것들도 《선순환이 기본》, 《북미관계가 남북관계보다 반발 앞서나가는것이 필요》, 《북미실무협상재개 조속히 지원》 등을 떠들며 주변나라들을 찾아다니는 놀음까지 벌렸다.
그야말로 푼수없고 쓸개빠진 행태가 아닐수 없다.

다 아는바와 같이 지난해 조선반도에서는 거대한 지각변동이 일어나 북남관계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었던 놀라운 변화들이 일어났다.
지금도 온 겨레는 북남수뇌상봉들이 가지는 커다란 의의를 되새겨보며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이 철저히 리행되여 조선반도에서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가 펼쳐지기를 간절히 바라고있다.

하지만 지금 북남관계는 겨레의 지향과 요구에 따라서지 못하고있을뿐아니라 교착상태에 빠져 한걸음도 전진하지 못하고있다.
그 원인은 외세의존과 사대적근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는 남조선당국의 그릇된 태도에 있다.
지금껏 미국은 겉으로는 북남관계개선움직임에 대해 《지지》와 《환영》을 표명해왔지만 실제로는 차단봉을 내리우고 각방으로 제동을 걸어왔다.

지난해 북남관계가 너무 앞서나간다고 악청을 돋구면서 그 무슨 《속도조절론》을 줄곧 제창하여온 사실과 미국무성과 미중앙정보국의 《대조선정책》관계자들을 서울에 급파하여 남조선이 미국의 《승인》없이 독자적으로 북남관계개선에 나서지 못하도록 침을 놓은 사실, 《한미실무팀》이라는 기구까지 만들어놓고 북남관계상황을 건건이 감시, 통제하고있는 미국의 행태가 그것을 잘 말해주고있다.

미국의 강박과 그에 적극 추종해온 남조선당국의 외세의존정책으로 하여 지금 북남관계는 경색국면에 처해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쯤되면 진단을 똑바로 내리고 그에 맞는 옳바른 처방을 찾는것이 현명한 처사일것이다.
그런데도 남조선당국은 아직까지도 케케묵은 《한미동맹》타령만 읊조리며 북남관계를 조미관계의 종속물로 만들고있으니 이것이야말로 온 겨레의 지탄을 받아야 할 일이 아닐수 없다.

북남관계는 명백히 우리 민족내부문제로서 여기에 외세를 끼여들일 그 어떤 명분도 없다.
온 겨레가 지지찬동한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에 관통되여있는 기본정신도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 민족자주의 원칙이다.

지금은 과감한 결단만이 필요한 시점이다.
북남관계가 지금처럼 계속 교착상태에 처해있는가, 난관을 박차고 전진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남조선당국의 태도여하에 달려있다.
시대착오적인 외세의존과 사대적근성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앞으로 북남관계가 더는 수습할수 없는 파국에 처할수 있다는것은 너무도 자명한 일이다.


다시금 명백히 드러난 집단유인랍치범죄의 실상

지난 9일 남조선인권위원회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의 《진정》에 따라 지난해 2월부터 진행해온 《북해외식당종업원 기획탈북의혹사건》에 대한 조사결과를 공개하였다.
그에 의하면 12명의 녀성들중 직접 조사한 5명이 《당시 어디로 가는지 모른채 식당지배인의 위협과 회유에 의해 어쩔수 없이 3국주재 남<한>대사관에 들어갔다.》고 주장하였으며 남조선보수당국은 그들의 의사를 확인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우리 녀성들이 본인의사가 아니라 위협과 강요에 의해 남조선으로 끌려갔다는것을 사실상 시인하였다.

또한 《국군》정보사령부것들이 식당지배인놈과 주고받은 휴대전화통화자료와 전자우편내용 등을 일부만 남기거나 《납득하기 어려운 리유》로 삭제하고 핵심증거물인 휴대전화기를 파괴하여 내버렸다는 사실을 밝혔으며 특히 청와대 《국가안보실》의 지시에 따라 정보원에서 《집단탈북》에 대한 보도자료를 만들고 통일부가 언론에 발표한것을 위법행위로 규정하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함으로써 박근혜보수패당이 《집단탈북사건》을 꾸미고 불순한 목적에 리용하였다는것을 간접적으로나마 인정하였다.

이번 남조선인권위원회의 불충분한 조사결과를 통해서도 박근혜패당이 반공화국대결과 불순한 정치적목적을 위해 감행한 극악무도한 집단유인랍치범죄의 실상이 다시금 여지없이 드러났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2016년 4월 7일 박근혜역적패당은 중국 절강성 녕파에서 식당운영을 하던 지배인놈을 매수하여 우리 녀성종업원 12명을 집단적으로 유인랍치하는 천인공노할 반인권범죄를 감행하였다.
이것은 박근혜역도가 심각한 정치적위기를 모면하며 특히는 19대《총선》을 앞두고 불리한 형세를 역전시켜 주도권을 쥐기 위해 정보원깡패들을 동원하여 계획적으로, 의도적으로 조작한 《북풍》모략사건이다.

남조선당국의 주장대로 우리 처녀들이 스스로 《자진탈북》하였다면 구태여 《이동봉사》니, 《특수임무》니 하는 거짓말이 필요없었을것이며 집단유인랍치한 때로부터 3년이 훨씬 넘은 오늘까지도 사회와 격리시켜 생사를 알수 없게 만들지 않을것이다.
때문에 당시는 물론 지금도 남조선 각계층속에서는 북의 녀성들을 끌고오자마자 요란스럽게 광고하면서 사진까지 내돌렸던자들이 그 무슨 《신변안전》과 《보호》를 력설하며 아직도 신상공개를 하지 못하고 부모들과의 대면과 국제진상조사단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면담, 설문요청마저도 한사코 거부하고있는것은 아무리 보아도 《이상한 일》이고 《모순》이며 명백히 《<총선>용북풍몰이》, 《<집단탈북>이 아니라 <계획탈북>의 진상을 감추기 위한 의도》라는 강한 질타의 목소리가 그칠줄 모르고있다.

국제진상조사단도 최근 우리 녀성공민들에 대한 보수패당의 반인륜적범죄행위를 전면적으로 조사하고 박근혜역적패당의 모략과 계획적인 각본에 의한 《집단랍치 및 인권침해》로 락인하였으며 곧 유엔인권리사회에 최종보고서를 제출하기로 하였다.

세계적으로 유괴랍치행위는 그 무엇으로써도 용서받을수 없는 반인륜범죄, 반인권범죄이며 《가족은 사회의 자연적이고 근본적인 집단단위이며 사회와 국가의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다.》고 명시한 세계인권선언과 시민적, 정치적권리에 관한 국제규약에도 위반된다.

우리 녀성공민들을 그 누구도 알수 없는 뒤골방에 가두고 주위와의 접촉을 모두 차단하고도 그 무슨 《심리적안정》과 《사회정착》, 《대학입학》과 같은 판에 박은 말만 곱씹으면서 민심과 내외여론을 우롱, 기만하는 남조선당국의 반인륜적행태에 내외각계가 경악을 금치 못하면서 준렬히 단죄규탄하고있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

남조선 각계층은 동족대결과 더러운 정치적야욕을 위해 특대형반인륜범죄를 감행한 보수패당을 절대로 용서치 말아야 하며 당장 준엄한 심판대에 끌어내야 한다.
남조선당국은 《자진탈북》이니, 《정착》이니 하는 비렬한 음모를 날조해낸 죄행을 사죄하고 내외의 정당한 요구대로 강제랍치되여 끌려간 우리 녀성공민들을 가족들의 품으로 돌려보내야 할것이다. 특히 남조선당국이 이 문제를 유야무야하려고 어리석게 놀아댄다면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을 비롯한 북남관계문제들의 해결에 심각한 후과가 초래될것이다.


민족의 이름으로 청산해야 할 친일역적무리

최근 남조선에서 일제의 식민지지배력사를 날조한 매국도서 《반일종족주의》가 출판되여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고있다.
지난 7월에 발간된 이 도서는 리영훈을 비롯한 5명의 친일학자들이 공동집필한것으로서 일제가 강제징용, 성노예, 쇠말뚝 등 우리 민족에게 들씌운 죄악을 전면부정하고 일제의 《식민지근대화론》을 정당화한 매국도서이다. 도서집필에 가담한 친일분자들은 남조선과 일본의 보수언론들에 출연하여 강제련행이나 노예로동주장에는 의문만 가득하다, 력사를 외곡하며 거짓말만 되풀이해서는 사회가 발전할수 없다고 떠벌이면서 저들의 매국도서를 미화분식하는 추태를 부리고있다.

도서는 일제의 식민지지배와 략탈을 정당화하고 일본반동들의 군국화책동과 재침야망을 비호두둔하는 천하에 둘도 없는 매국도서이며 이따위 매국도서출판에 가담한자들이야말로 온 민족의 이름으로 청산해야 할 추악한 친일역적들이다.
문제는 이러한 친일역적, 토착왜구들이 남조선에 한둘이 아니라는것이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리승만, 박정희도당을 비롯한 친일매국의 원조상들, 전두환, 리명박, 박근혜역도와 같은 반역의 독버섯들이 력사의 쓰레기통에 처박혔지만 그 추악한 바통을 이은 현대판 《을사오적》들, 토착왜구들은 아직도 시퍼렇게 살아 날치고있다. 그 토착왜구들이 바로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이다.

이 인간추물들은 시대와 민심에 역행하여 왜나라의 날강도숙적들을 비호두둔하는 망동과 망언만을 일삼는것으로 하여 세인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몇달전에도 남조선함선에 대한 일본해상순찰기의 위협비행사건이 발생하자 《자한당》의 원내대표 라경원과 김무성, 정진석과 보수정객들은 《중요한 우방》이니, 《필요할 때는 적과도 동맹하는것이 외교이다.》느니 하고 떠들어대면서 《국익을 위해 유연한 자세를 보여야 한다.》는 얼빠진 수작질을 해댔다.

보수패당은 박근혜보수《정권》이 일본군성노예범죄를 무마시키기 위해 조작하였던 《화해, 치유재단》의 해산이 결정되였을 때에도 《심중치 못한 결정이다.》, 《지나친 과거지향적자세때문에 한일관계가 최악의 상황을 맞고있다.》, 《과거와 현재, 현재와 미래는 분리해야 한다.》는 따위의 넉두리를 줴쳐대며 과거죄악에 대한 배상을 회피해나서는 일본반동들의 날강도적궤변을 비호두둔해나섰다.

《자한당》 등 보수패당의 친일사대매국적행태는 최근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판결을 걸고 감행되는 일본반동들의 횡포무도한 경제보복보치를 계기로 극도에 이르고있다.
황교안, 라경원, 홍준표를 비롯한 친일역적들은 매일같이 언론에 나서서 《일본에 대한 강경대응은 바람직하지 않다.》, 《한반도유사시 일본의 역할이 중요함을 잊어서는 안된다.》, 《지금은 친일을 할 때이다.》고 고아대면서 일본반동들에 대한 치솟는 분노를 안고 일떠선 광범한 인민들의 투쟁열기에 찬물을 끼얹고있다. 지어 원내대표 라경원을 비롯한 역적당패거리들은 말끝마다 《우리 일본정부》, 《대일민국》이라는 망발을 버젓이 내뱉는가 하면 남조선각계의 정의로운 반일투쟁을 《신쇄국주의》, 《감정적인 반일선동》, 《무모한 자살적행동》으로 모독함으로써 뼈속까지 친일인 저들의 매국적정체를 여지없이 드러내놓고있다. 이런 역적무리들이 길잡이역할을 놀고있기에 일본반동들이 더욱 기고만장하여 남조선에 대한 경제침략을 단행하고 저들의 과거 식민지지배를 정당화하는 망발을 함부로 내뱉고있는것이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은 이번 매국도서를 출판한자들을 《일본인보다 더 일본인행세를 하는 토착왜구》이라고 준렬히 단죄규탄하고있다.
죄는 지은데로 가기마련이다.
이번 매국도서를 출판한 친일역적들은 민족앞에 저지른 만고죄악에는 언제나 단호한 징벌이 뒤따른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세계의 경악을 자아내는 범죄적망동

일본이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에 쌓여있는 다량의 방사능오염수를 바다에 방류시키려 하고있다.
보도에 의하면 2011년에 일어난 동일본대지진으로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폭발사고가 발생한 이후 880~1 140t에 달하는 고준위방사성물질이 생겼는데 여기에서 발생한 110만t이상의 방사능오염수를 저장하기 위해 만든 1 000여개의 대형물탕크들의 저장능력이 2020년에는 한계에 도달하게 된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일본반동들이 넘쳐나는 방사능오염수를 물로 희석시켜 태평양에 그대로 방류시키는 조치를 취하려 하고있는것이다.
이것은 저 하나의 리익을 위해서라면 자연환경도 서슴지 않고 파괴하고 인류를 희생물로 삼아도 무방하다는 섬나라족속들의 야수적본색을 그대로 드러낸것으로서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110만t에 달하는 방사능오염수가 바다로 흘러들면 태평양전체가 오염되리라는것은 너무도 뻔한 사실이다.
전문가들의 견해에 의하면 일본이 방사능오염수를 바다로 방류시키는 경우 몇달만에 제주도부근해역까지 오염되고 1년안에는 조선동해 전수역이, 나중에는 태평양전체가 오염되여 인류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게 된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은 국제사회로 하여금 일본반동들이 저지르려는 행위가 인류에게 얼마나 끔찍한 재앙을 불러오는 위험천만한 범죄행위인가를 경악속에 더듬어보게 하고있다.
세계적으로 핵에네르기가 주요에네르기자원으로 인정되면서 핵발전소를 운영하는 나라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자국의 리익을 위해 다른 나라와 민족의 생존까지 위협하며 핵오물을 마구 버리겠다는 날강도적인 나라는 오직 섬나라야만들이 살고있는 일본밖에 없다.

일본은 지난 세기에 《대동아공영권》실현의 헛된 망상을 안고 전인류를 대상으로 전쟁의 불을 지르고 아시아인민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전범국이다. 그런데도 일본은 과거 일제가 저지른 범죄에 대해 옳바른 사죄와 반성을 하지 않고 오히려 범죄력사를 미화분식하며 군사대국화야망실현을 위해 미쳐 돌아치고있다. 이런 일본이 이제는 인류가 핵재앙을 당하든말든 방사능오염수까지 마구 버리겠다고 날치고있는것은 국제적으로 정치난쟁이로 비난받는 섬나라족속들의 도덕적저렬성과 후안무치한 행태가 어느 지경에 이르고있는가를 다시금 낱낱이 폭로해주고있다.

국제환경단체들의 우려대로 태평양이 《죽음의 바다》로, 인류의 재앙거리로 변하는 경우 그 피해의 첫째가는 대상으로 될것은 조선반도와 우리 민족이다.
하기에 지금 온 겨레는 지난날 우리 민족에게 온갖 불행과 고통을 강요한 천년숙적 섬나라족속들이 방사능오염수로 핵재난까지 들씌우려고 하는데 대해 분노의 치를 떨고있다.
우리 겨레는 섬나라족속들의 범죄적망동으로 우리의 푸른 바다가 핵오물로 더럽혀지는것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이를 막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힘을 합쳐나갈것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친일매국적행태에 비낀 정치적야욕

(평양 9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을 파기하기로 한 결정을 둘러싸고 남조선보수패당의 친일매국적정체가 더욱 명백히 드러나고있다.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은 당국의 결정이 발표되자마자 《일본과의 동맹을 위험에 빠뜨리는 도박》,《국가안보의 축을 스스로 흔드는 자해행위》,《경솔하고 감정적인 대응》 등으로 비난하면서 앙앙불락해하고있다.

군사정보보호협정파기는 일본의 파렴치한 과거범죄에 대한 배상회피와 횡포무도한 경제침략행위에 분노하여 반일항전에 떨쳐나선 남조선민심의 반영으로서 열백번 정당한것이다.
그럼에도 천년숙적 일본에 대해서는 항변 한마디 못하고 도리여 적국을 편들면서 응당한 결정을 취소하라고 고아대는 보수패당의 망동은 친일매국이 체질화된 역적무리들의 추악한 본태를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문제는 협정파기결정에 대한 보수패당의 반발이 순수 사대굴종의식에만 기인된것이 아니라는것이다.
여기에는 섬나라족속들과 공모결탁하여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체결한 박근혜역도의 친일매국범죄를 정당화하고 외세에게 아부추종하여 재집권야욕을 실현해보려는 비렬한 흉심이 깔려있다.

남조선일본군사정보보호협정은 리명박역도에 의해 첫발을 떼고 박근혜《정권》말기에 이루어진것으로서 매국적인 보수《정권》의 집체작이며 가장 대표적인 외교안보적페이다.
협정의 반동적본질이 공론화되고 협정파기에 대한 민심의 요구가 강해질수록 매국협정조작의 장본인인 보수패당에 대한 내외의 반감과 비난이 확대되고 보수의 재집권기도실현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게 될것은 불보듯 뻔하다.

협정체결당시 박근혜의 하수인으로서 《국무총리》행세를 하며 깊이 관여한 황교안이 당국의 결정을 왕청같은 문제와 련계시키며 《내부정치를 위한것》이요,《국민모독》이요 하고 발악하는것은 날로 고조되는 민중의 규탄열기를 조금이라도 눅잦혀보려는 술책에 지나지 않는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이 보수패당을 《민족을 등진 정치사생아》,《친일이 뼈속까지 들어찬 토착왜구》,《아베에게 붙어살려는 기생충》이라고 저주와 규탄을 퍼붓고있는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남조선 각계층은 사악한 일본에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통채로 팔아서라도 더러운 집권야욕을 실현하려고 지랄발광하는 보수역적패당을 절대로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끝)


자취지화, 이 말의 의미를 새길 필요가 있다

남조선당국은 지금 엄중한 국면에 직면한 현 북남관계와 조선반도정세를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며 변명에만 급급하고있다.
하지만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의 리행이 교착상태에 빠지고 북남대화의 동력이 상실된 오늘의 정세는 그들자신이 스스로 빚어낸 결과라는것이 내외여론의 일치한 주장이다.

남조선당국은 말로는 군사적긴장상태완화와 신뢰구축이 조선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를 보장하는데 필수적이라고 곧잘 외워댔지만 실제로는 동족을 적대시하는 편견과 관념, 관습과 관행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민족의 화해단합과 조선반도의 평화기류에 역행하여 북침전쟁연습과 무력증강책동에 필사적으로 매달려왔다.

단적인 실례로 온 민족과 국제사회를 격동시킨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미국과 야합하여 우리에 대한 공중선제타격과 제공권장악을 목적으로 강행한 《2018 맥스 썬더》련합공중전투훈련이 바로 그러하다.
이것이 대화의 마당에서 우리와 《화해와 평화》의 악수를 한 남조선당국의 진면모이다.

그후에도 남조선당국은 《군사적대비태세에서는 빈틈이 없어야 한다.》고 력설하면서 각종 명목의 전쟁연습들을 계속 강행하여왔다. 시작을 보면 끝을 알수 있다고 얼마전에도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할데 대한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 간판만 바꾸었을뿐 그 형식과 내용은 조금도 달라지지 않은 북침전쟁연습을 끝끝내 벌려놓는것으로 대답해나섰다.

어찌 그뿐인가. 상대방을 겨냥한 무력증강을 하지 않기로 확약한 판문점선언리행을 위한 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란폭하게 짓밟고 동족을 겨냥한 무력증강책동에 계속 광분해오지 않았는가.
우리는 이미 북침전쟁연습과 무력증강책동이 북남관계진전을 가로막고 우리가 이미 취한 중대조치들을 재고하는데로 떠밀수 있다는데 대하여 한두번만 경고하지 않았다.

그러나 온 민족과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규탄배격에도 불구하고 력사적인 판문점선언발표이후 오늘까지 북남합의정신에 위반되는 북침전쟁연습을 어느 한시도 중단하지 않고 부단히 벌려왔으며 동족을 반대하는 최신전쟁장비반입책동에도 집요하게 매달려왔다.
이것은 그대로 동족에 대한 배신행위이며 민족의 화해단합과 조선반도의 평화번영을 바라는 온 겨레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전이다.

동족에 대한 신의를 저버리고 미국의 대조선압살책동에 계속 편승하여온 남조선당국은 우리로 하여금 부득불 국가안전의 잠재적, 직접적위협들을 제거하기 위한 대응조치들을 취하지 않을수 없게 만들었다. 아마 이에 대해서는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을것이다.
자취지화, 오늘의 엄중한 정세국면을 놓고 남조선당국은 이 말의 의미를 다시금 새겨야 한다.
그리고 계절이 바뀌듯 저절로 대화국면이 오리라고 망상한다면 그보다 더 큰 오산은 없다는것도 똑바로 알아야 한다.


《로동신문》 일본집권계층의 야스구니진쟈참배목적 폭로

(평양 8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일제패망의 날에 일본집권자가 야스구니진쟈에 공물을 봉납하였는가 하면 국회의원 약 50명이 몰려가 머리를 조아리며 군국주의망령을 부르는 추태를 부렸다.
27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일본정객들의 야스구니진쟈집단참배놀음은 그들에게 과거침략행위에 대한 반성이나 사죄의향은 꼬물만큼도 없으며 오직 선행자들의 뒤를 이어 해외침략의 길에 뛰여들려는 야심밖에 없다는것을 드러낸것이라고 까밝혔다.

일본집권계층은 패망의 날을 군국주의망령을 되살리고 해외침략을 위한 사회적분위기를 조성하는 공간으로 리용하였다고 하면서 론평은 8.15를 맞으며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는 목적이 바로 여기에 있다고 폭로하였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현 집권자가 강행추진하는 헌법개악책동, 과거청산을 회피하면서 광란적으로 벌리는 력사외곡소동, 《자위대》의 해외파병책동 등 모든것은 일본이 옛 시대처럼 다시 아시아와 세계에 대한 침략전쟁의 길에 나서려 한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준다.

일본이 과거죄악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국제사회에서 전례없이 높아가고있는 때에 벌어진 일본반동들의 야스구니진쟈참배놀음은 내외의 우려와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일본은 군국주의망령을 되살리려고 획책할것이 아니라 과거죄악에 대해 성근히 반성하고 무조건 배상해야 한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리용호 외무상의 담화

8월 21일 미국무장관 폼페오가 미국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만일 북조선이 비핵화를 하지 않는다면 미국은 력사상 가장 강력한 제재를 유지하면서 비핵화가 옳은 길임을 확인할수 있도록 할것이라는 망발을 줴쳐댔다.
개꼬리 삼년 두어도 황모 못된다고 역시 폼페오는 갈데 올데 없는 미국외교의 독초이다.
지난 4월 24일에도 폼페오는 미국언론과의 인터뷰라는데서 그 무슨 《경로변경》을 운운하였다가 된매를 맞은바 있다.

세계도처에서 미중앙정보국의 가장 사악한 수법들을 외교수단으로 써먹고있는것으로 하여 많은 나라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고있는 폼페오가 바른 소리를 할리 만무하지만 조미대화가 한창 물망에 오르고있는 때에 그것도 미국협상팀을 지휘한다고 하는 그의 입에서 이러한 망발이 거듭 튀여나오고있는것은 무심히 스쳐보낼 일이 아니다.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라고 폼페오가 인간의 초보적인 의리도, 외교수장으로서의 체면도 다 줴버리고 우리에 대한 악설을 쏟아낸 이상 나 역시 그와 같은 수준에서 맞대응 해줄수 있다.
과연 그가 평양을 여러차례 방문하여 우리 국무위원회 위원장동지의 접견을 받고 비핵화를 애걸하며 새로운 조미관계수립을 외워대던 그 폼페오가 맞는가?
족제비도 낯짝이 있다는데 어떻게 그가 이런 망발을 함부로 뇌까리는지 정말 뻔뻔스럽기 짝이 없고 이런 사람과 마주앉아 무슨 문제를 해결할수 있겠는지 실망감만 더해줄뿐이다.

조선반도의 핵문제를 산생시키고 그 해결을 어렵게 하는 장본인이 미국이라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더우기 6.12조미공동성명채택이후 미국이 한 일이란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서 우리를 반대하는 전쟁연습들을 끊임없이 벌려놓고 전략자산들을 끌어들이며 문제를 더 복잡하게 만든것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폼페오가 사실을 오도하며 케케묵은 제재타령을 또다시 늘어놓은것을 보면 확실히 그는 리성적인 사고와 합리적인 판단력이 결여되여있고 조미협상의 앞길에 어두운 그늘만 던지는 훼방군이 분명하다.

일이 될만 하다가도 폼페오만 끼여들면 일이 꼬이고 결과물이 날아나군 하는데 이것을 보면 그가 미국의 현 대외정책보다 앞으로의 보다 큰 《정치적포부》를 실현하는데 더 큰 관심을 두고있는것이 틀림없다.

우리는 이미 미국측에 알아들으리만큼 설명도 하였고 최대의 인내심을 베풀어 시간도 주었다.
그러나 아직도 미국이 제재로 모든것을 이룰수 있다는 허황한 꿈을 꾸고있다면 저혼자 실컷 꾸게 내버려두든지 아니면 그 꿈을 깨버리는수밖에 없다.

우리는 대화에도 대결에도 다 준비되여있다.
미국이 대결적자세를 버리지 않고 제재따위를 가지고 우리와 맞서려고 한다면 오산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미국의 가장 큰 《위협》으로 오래도록 남아있을것이며 미국으로 하여금 비핵화를 위해 그들자신이 할 일이 무엇인가를 반드시 깨닫도록 해줄것이다.

주체108(2019)년 8월 23일
평 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교육위원회 성명-일본반동들은 재일조선어린이들에 대한 부당한 차별행위를 당장 중지하여야 한다

최근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일본반동들의 비렬한 정치적탄압과 비인도적행위가 더욱 로골화되여 내외의 커다란 우려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지난 5월 10일 일본국회에서 《유아교육, 보육무상화》를 내용으로 한 《아이키우기지원법》이라는것이 채택된데 따라 일본정부는 오는 10월 1일부터 유치원, 보육소들의 유아교육, 보육시설에 다니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그 비용을 《무상화》하는 조치를 실시한다고 한다.

문제는 일본당국이 유아교육, 보육지원제도에서 재일조선어린이들을 한사코 배제하려고 책동하고있는것이다.
일본당국의 이러한 처사는 어린이들에게 최선의 리익, 재정적지원이 보장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있는 아동권리협약을 비롯한 국제법은 물론 일본이 모든 아동들에게 공평하게 적용하겠다고 제정한 《아이키우기지원법》의 리념에도 명백히 배치되는 위법행위, 악랄한 인권침해행위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교육위원회는 재일조선어린이들에 대한 일본반동들의 부당한 차별책동을 오랜 세월 지속되여오는 악랄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연장으로서 우리 동포들의 민족교육권리를 짓밟는 불법무법의 파쑈적폭거로, 반공화국, 반총련적대의식이 골수에까지 꽉 들어찬자들의 비렬하고 유치한 망동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지난날 일제에 의하여 강제로 일본땅에 끌려간 조선사람들의 후손인 재일조선어린이들에게 일본의 어린이들과 동등한 권리를 보장해주는것은 일본당국의 피할수 없는 도덕적의무이며 책임이다.
일본당국이 이번 《무상화》에 필요한 비용을 10월 1일부터 인상되는 소비세로 충당한다고 주장하고있는데 일본인민들과 똑같이 납세의무를 리행하고있는 재일동포들의 자녀들을 지원대상에서 제외하는것이야말로 극히 불공평하고 악랄한 민족차별행위가 아닐수 없다.

제반 사실은 일본반동들이야말로 상식도 리성도 없고 초보적인 인륜도덕도 안중에 없는 야만의 무리, 우매의 때가 배꼽까지 낀 극악무도한 오랑캐들이라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조선사람이라는 단 한가지 리유로 재일조선어린이들에게 가해지고있는 일본당국의 부당한 차별행위는 천년숙적 일본에 대한 온 겨레의 분노와 적개심을 백배, 천배로 더해주고있다.

일본당국이 말로는 우리와의 《조건부없는 대화》를 떠들면서도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의 민족교육문제를 그 무슨 정치외교적압력의 수단처럼 써먹으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오산이다.
우리는 과거 조선민족에게 끼친 피해에 대해 사죄, 배상하기는커녕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박해하고 괴롭히며 죄악에 죄악을 덧쌓고있는 일본반동들의 가증스러운 망동을 절대로 보고만 있지 않을것이며 그 대가를 반드시 받아내고야말것이다.

일본당국은 재일조선어린이들에 대한 천만부당한 차별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하며 그로부터 초래되는 모든 후과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
우리는 이 기회에 정의와 진리를 사랑하고 민주주의와 인권을 귀중히 여기는 일본의 각계층 인민들과 국제사회가 재일조선어린이들을 지원대상에서 제외하려는 일본당국의 전대미문의 반인륜적인 폭거를 단죄규탄하는 목소리를 더욱 높이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한다.

주체108(2019)년 8월 21일
평 양



더욱 위태로와진 세계의 안전구도

미국이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에서 정식 탈퇴하였다.로씨야도 조약의 효력이 중지되였다는것을 공식 확인하였다.
국제사회의 우려가 끝끝내 현실화되였다.

한 정세전문가는 이미전에 미국이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에서 탈퇴하면 미국의 전연배비능력이 대폭 강화될것이다, 이것은 대국들사이의 군비경쟁, 지정학적도박을 격화시킬뿐아니라 세계안전구도의 안정도 파괴된다는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하였다.미국과학자련맹의 핵정보계획책임자는 조약이 휴지장으로 되는 경우 유럽 등 지역에서 새로운 미싸일연구 및 개발이 고조될것이며 그때에 가서 각국이 수많은 인력과 재력을 미싸일 및 요격체계연구에 돌리게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의 무게를 알수 있게 해주는 분석들이라고 할수 있다.
현재의 상황은 조약의 재생에 대하여 기대할수 없으리만큼 엄혹한것으로 평가되고있다.
조약을 둘러싼 로미사이의 비난전은 이미 오래전에 시작되였고 또 지속되여왔다.서로가 조약위반에 대하여 이야기하여왔다.

미국은 지난해 10월 로씨야가 여러해동안 줄곧 조약을 위반하였다고 하면서 그러한 조건에서 자국이 조약을 준수할 리유가 없으며 조약에 의해 금지된 무기들을 발전시키겠다고 선포하였다.
로씨야도 역시 미국이 조약파기의 구실을 찾기 위해 자국에 위반감투를 씌우고있다는 내용으로 반격을 가하였다.

올해에 들어와 비난전은 실질적인 행동에로 이어졌다.
지난 2월 미국은 로씨야가 위반행위를 그만두지 않으면 앞으로 6개월내에 조약에서 탈퇴할것이라고 밝히고 일방적으로 리행을 중지하였다.7월 로씨야대통령이 자국의 조약의무리행을 중지시킬데 대한 법을 비준하였다.

로씨야대통령이 조약의 효력을 중지하는 법을 비준한 후 유럽동맹은 로씨야가 조약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한 리행을 보장하기 위해 지체없이 신중하고 투명한 행동을 취할것을 요구하였다.로씨야는 유럽나라들이 미국에 추종하면서 행동을 바로하지 못한데 대하여 비난하였다.

조약파기로 하여 세계적인 불안과 우려가 증대되고있다.
국제사회는 미국의 행동이 세계의 정세를 보다 더 복잡하게 만들었으며 모두에게는 근본적인 위험이 조성되였다, 미국의 조약탈퇴는 국제적안전과 전략적안정에 엄중한 영향을 주며 선차적으로는 유럽지역에서 군비경쟁의 전제조건을 마련한것으로 된다,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의 종말로 세계는 중요한 핵전쟁억제장치를 잃게 되였다고 목소리들을 높이고있다.

미국은 조약의 파기로부터 산생될 위험성을 잘 알고있으면서도 현재까지 뒤돌아볼 생각을 하지 않고있다.
조약의 파기가 어느쪽에 더 리롭겠는가에 대해 음미해보아야 한다는것이 여론의 주장이다.
한 전문가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미국이 조약에서 탈퇴하기로 결정한데는 주요하게 두가지 원인이 있다.하나는 조약이 미국과 로씨야만을 제한하고 기타 나라들은 제한하지 않은것이다.다른 하나는 오늘의 시대가 대국들사이의 경쟁과 도박의 시대이며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은 대국들사이의 도박에서 중요한 무기라고 미국정부가 간주하고있기때문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스스로 총알받이노릇을 하는 어리석은 자멸행위

(평양 8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남조선에서 미국의 주도하에 《싸드》기지 시설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있다.
남조선주둔 미군과 남조선군을 동원하여 옛 성주골프장건물을 기지시설로 개건보수하기 위한 공사를 4~5개월내에 끝내려 하고있다.

한편 미국은 지상대지상중거리미싸일의 아시아지역 배치를 검토하고있다고 하면서 그 배치지의 하나로 남조선을 점찍어놓고있다고 밝혔다.
마땅히 철거해야 할 《싸드》를 오히려 영구배치하고 그것도 모자라 새로운 공격용무기까지 남조선에 전개하려는것은 지역정세를 격화시키고 극동지역에서 새로운 랭전과 군비경쟁을 일으키는 무모한 망동이 아닐수 없다.

우리가 문제시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남조선당국이 이처럼 위험천만한 행위에 편승하여 엄청난 도박을 하고있는것이다.
《싸드》배치가 결코 그 누구의 《위협》으로부터 남조선을 《보호》하기 위한것이 아니라 동북아시아지역에서 대국들을 견제하고 패권을 장악하기 위한 미국의 전략에 따른것이라는것은 론박할 여지조차 없는 공인된 사실이다.
실지 《싸드》배치로 남조선인민들이 얻은것이란 전쟁에 대한 불안과 경제적피해, 육체적고통뿐이다. 삶의 터전을 빼앗긴 경상북도 성주주민들의 원성은 날로 높아가고있다.

만일 남조선당국이 끝끝내 《싸드》를 완전배치하고 중거리미싸일까지 끌어들인다면 남조선은 미국의 대조선, 대아시아침략의 핵공격전초기지로 전락되게 될것이며 미국의 군사적제패를 절대로 허용하지 않으려는 주변국들의 직접적인 타격과녁으로 될수밖에 없다.

중거리미싸일배비로 초래될 후과는 《싸드》에 비할바 없다.
지금 세계대중보도수단들과 분석가들, 군사전문가들은 앞으로 미국의 중거리미싸일을 배비하는 동맹국들이 보다 큰 안전위험에 직면할 것이다, 그것은 첫 타격대상으로 될수 있기때문이다고 우려하고있다.

5일 중국의 《환구시보》는 론평에서 중거리미싸일은 명백히 공격용무기라고 하면서 일본과 남조선이 미국의 중거리미싸일배비를 받아들이면 《중국과 로씨야미싸일들의 집중조준목표로, 미국의 살기띤 대아시아정책의 대포밥이 된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고 밝혔다.

오늘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자주권과 민족의 리익을 고수하기 위한 길을 선택하고있는 때에 외세에 막대한 돈까지 섬겨바치면서 자기 땅을 핵전쟁마당으로 내맡기며 전쟁사환군노릇을 하는것이야말로 참으로 어리석은짓이다.

남조선당국은 덮어놓고 맹종맹동하는 굴종행위의 대가가 얼마나 참혹할것인가를 명심하고 이제라도 숙고해야 한다.
스스로 총알받이가 되여 자멸의 길을 걷겠는가 아니면 화난만 가져다줄 재앙단지들을 제손으로 들어내겠는가.(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권정근 미국담당국장 담화

바보는 클수록 더 큰 바보가 된다고 하였는데 바로 남조선 당국자들을 가리켜 하는 말이다.
남조선당국이 합동군사연습의 명칭을 초기의 《동맹 19-2》 대신 《후반기 한미련합지휘소훈련》으로 바꾸고 11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간다고 발표한것을 놓고 그렇게 말할수 있다.
연습의 명칭이나 바꾼다고 하여 훈련의 침략적성격이 달라진다거나 또 우리가 무난히 넘기리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똥을 꼿꼿하게 싸서 꽃보자기로 감싼다고 하여 악취가 안날것 같은가.
간과할수 없는것은 우리의 정상적인 상용무기현대화조치를 두고 청와대가 전시도 아닌 때에 《긴급관계장관회의》를 소집한다 어쩐다 하며 복닥소동을 피워댄것이다.

지난번에 진행된 우리 군대의 위력시위사격을 놓고 사거리 하나 제대로 판정못해 쩔쩔매여 만사람의 웃음거리가 된데서 교훈을 찾을 대신 저들이 삐칠 일도 아닌데 쫄딱 나서서 새벽잠까지 설쳐대며 허우적거리는 꼴이 참으로 가관이다.
청와대의 이러한 작태가 남조선《국민》들의 눈에는 안보를 제대로 챙기려는 《주인》으로 비쳐질지는 몰라도 우리 눈에는 겁먹은 개가 더 요란스럽게 짖어대는것이상으로 보이지 않는다.

미국대통령까지 우리의 상용무기개발시험을 어느 나라나 다 하는 아주 작은 미싸일시험이라고 하면서 사실상 주권국가로서의 우리의 자위권을 인정하였는데 도대체 남조선당국이 뭐길래 우리의 자위적무력건설사업에 대해 군사적긴장격화니, 중단촉구니 뭐니 하며 횡설수설하고있는가 하는것이다.
게다가 보통때도 아니고 우리를 반대하는 전쟁연습을 뻐젓이 벌려놓고있는 와중에 우리를 타매하려 들며 제편에서 오히려 분주탕을 피우고있으니 이것이야말로 도적이 도적이야 하는 뻔뻔스러운 행태가 아니라 할수 없다.

우리의 상대가 이 정도로 바닥이라는것이 안타깝다.
남조선당국이 군사연습의 이름이나 바꾼다고 이번 고비를 무난히 넘길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대단히 잘못 짚었다.

앞으로 대화에로 향한 좋은 기류가 생겨 우리가 대화에 나간다고 해도 철저히 이러한 대화는 조미사이에 열리는것이지 북남대화는 아니라는것을 똑바로 알아두는것이 좋을것이다.
군사연습에서의 개념적인 적이 명백히 우리로 되여있는데 앞으로 이따위 군사연습을 아예 걷어치우든지, 군사연습을 한데 대하여 하다못해 그럴사한 변명이나 해명이라도 성의껏하기전에는 북남사이의 접촉자체가 어렵다는것을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이에 대해 꼭 계산할것이며 남조선당국의 처사를 주시할것이다.
또다시 정경두같은 웃기는것을 내세워 체면이라도 좀 세워보려고 허튼 망발을 늘어놓는다면 기름으로 붙는 불을 꺼보려는 어리석은 행위가 될것이다.
그렇게도 안보를 잘 챙기는 청와대이니 새벽잠을 제대로 자기는 코집이 글렀다.

주체108(2019)년 8월 11일
평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