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민련 북측본부


노루잠에 개꿈

노루잠에 개꿈이라는 말이 있다.
요즘 《자한당》패들이 신통히도 그 말을 련상케하는 짓거리를 하여 만사람의 조소와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황교안을 비롯한 《자한당》패들이 《장외투쟁덕분에 〈자유한국당〉지지률이 30%선을 넘어섰다.》, 《중도층이 보수에로 쏠렸다는 신호이다.》고 횡설수설하던 끝에 《이 바람을 서울 등 지역으로 옮겨야 한다.》, 그러자면 《중도층심리에 맞게 민간과 시장중심으로 경제를 성장시켜야 한다.》고 너덜거린것이다.

남조선도처에서 활화산처럼 타오르고있는 적페청산, 《자한당》해체초불에 온 몸뚱아리가 데서 고통속에 몸부림치며 변변히 자지도 못하던것들이 한갖 《신기루》에 불과한 《지지률상승》을 놓고 《중도층흡수》요, 《외연확장》이요 하며 손벽을 치는 꼬락서니야말로 가마속의 삶은 소대가리도 앙천대소할 노릇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가관은 《자한당》패들이 《서민들의 삶》을 읊조리며 중도층속에 추악한 상통을 들이밀려고 하는것자체가 푼수없는 짓거리라는것을 모르는데 있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검찰개혁》과 《민생법안》같은 다급한 현안은 뒤전에 밀어놓고 괴춤을 추어올리며 길거리에서 란동을 부리고있는 《자한당》패들을 무덤속에 처박겠다고 윽벼르고있다.
이런 판에 《자한당》패들이 《중도층찾기》요, 《중도층표심잡기공약》이요 하는 놀음을 벌려놓으려고 하니 누군들 욕지거리를 퍼붓지 않을수 있겠는가.

세상웃기는 또 하나의 정치만화 《중도층잡기》, 이는 제 처지도, 민심도 가늠 못하는 《자한당》족속들의 백치같은 사고를 드러낸것이며 동시에 실날과도 같은 더러운 잔명을 부지해보려고 버드럭거리는 추악한 몰골을 보여줄뿐이다.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라는 말이 있다.
역적당이 아무리 오그랑수를 써도 수구보수, 적페본당으로서의 추악한 정체는 절대로 가리울수 없으며 꿀발린 소리에 행여나할 사람은 누구도 없다는것이 오늘날 여론의 한결같은 평이다.


《유신》망령을 불러들이는 정치간상배

못된 송아지 엉뎅이에 뿔난다는 말이 있다.
《자한당》 대표 황교안이 《유신》독재자를 로골적으로 찬미하고 내세우는 불순한 놀음에 정신을 팔고있다.

얼마전 《국회》에 코를 들이민 황교안은 박정희역도의 《치적》에 대해 추어올리면서 그것을 부정하는것은 《력사를 부정》하는것이라고 빈정거렸다. 이것은 최근의 한가지 실례이다. 황교안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박정희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어처구니없는 수작질을 해대고있다.

올해초 이자는 경상북도에 나타나 《근대화》에 대한 박정희역도의 그 무슨 《기여》를 운운하며 《기억해야 할 일》이라는 가소로운 나발을 불어댔다.뿐만아니라 인터네트와 방명록 등을 통해 역도를 극구 미화분식하고 낯뜨겁게 개여올리는 황당한 궤변들을 토해내며 민심을 어지럽히고있다.

황교안이 《유신》독재자를 치켜올린 그 하나하나의 수작들은 너무도 터무니없고 독사처럼 날름거린 그 혀바닥에서는 더러운 악취가 풍기고있다.

박정희역도가 사상 류례없는 파쑈독재통치로 남조선을 민주와 인권의 페허지대, 세계최악의 인간생지옥으로 전락시킨 천하의 정치깡패, 극악한 살인마이라는것은 널리 공인된 사실이다.류혈적인 군사쿠데타로 《정권》을 찬탈하고 움터나는 민주화의 싹을 가차없이 짓밟아버린 역도의 피비린내나는 《유신》독재체제하에서 자주, 민주, 통일을 주장하고 정의와 량심을 지키려는 사람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체포투옥되여 몸서리치는 고문과 억울한 생죽음을 당하였다.역도는 그야말로 온 남조선을 철창없는 거대한 감옥으로, 눈은 있어도 볼수 없고 입이 있어도 말할수 없고 손발이 있어도 움직일수 없는 중세기적인 파쑈암흑사회로 만들었다. 친미친일에 환장하여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서슴없이 팔아먹고 남조선경제를 제것이란 하나도 없는 철저한 외세의존경제로 전락시켜 미일독점자본의 아구리에 통채로 밀어넣은 박정희역도의 죄악도 력사에 똑똑히 기록되여있다.미국의 범죄적인 민족분렬정책, 반공화국대결정책에 적극 추종하면서 《두개조선》조작책동과 북침전쟁도발에 미쳐날뛰고 평화와 통일에 대한 겨레의 열망을 짓밟으면서 콩크리트장벽구축으로 신성한 조국강토를 영원히 둘로 갈라놓으려고 발광한 그 죄악은 또 얼마나 큰것인가. 박정희역도야말로 인민의 머리우에 군림한 희세의 파쑈폭군이였고 두고두고 저주받을 특등매국노, 반통일광신자였다.역도의 죄악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리울수 없고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지워버릴수 없다.하기에 지금도 남조선인민들은 박정희라는 악명만 들어도 《유신》독재시대의 살풍경이 되살아난다고 하면서 몸서리를 치고있다. 박근혜역도의 탄핵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그것은 박근혜《정권》의 만고죄악에 대한 엄정한 심판인 동시에 세기를 두고 남조선사회에 온갖 해악을 끼쳐온 《유신》독재의 잔재를 송두리채 들어내려는 각계층 인민들의 단호한 결단에 따른것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갖은 나발과 역스러운 미사려구로 《유신》독재자를 공공연히 추어올리는 황교안의 추태는 만사람의 혐오와 분노를 자아내고있다.그것은 박정희역도의 죄악을 가리우고 력사의 무덤속에 처박힌 박근혜와 그 잔당들을 살려주며 《유신》독재를 부활시키려는 용납 못할 반민족적범죄행위이다. 황교안은 시대흐름에 역행하여 《유신》독재자에 대한 찬미놀음에 팔걷고나섬으로써 정치간상배, 교활한 권력야심가로서의 자기의 추악한 몰골을 다시금 드러냈다.이자가 《유신》독재자를 극구 찬양하며 내세우는것은 결코 역도의 《치적》을 잊지 못해서가 아니다.다름아닌 권력욕때문이다. 《박정희향수》를 불러일으켜 보수세력의 환심을 사고 극우보수떨거지들, 《유신》잔당들까지 긁어모아 재집권야망을 실현하려는것이 황교안의 술책이다.《유신》독재자의 망령까지 불러들이며 권력욕을 채우기 위해 미쳐돌아가는 황교안을 남조선 각계가 시대착오에 빠진 황끼호떼, 《정권》야욕에 환장한 인간추물로 락인, 규탄하고있는것은 당연하다. 남조선에서 《유신》독재가 공공연히 찬미되고 황교안과 같은 박정희, 박근혜수구잔당이 아직도 머리를 쳐들고 돌아치며 지어 《정권》찬탈야욕까지 드러내고있는것은 심각한 사태가 아닐수 없다. 《유신》망령을 등에 업고 권력의 자리에 게바라오르려고 발광하는 반역당대표 황교안은 새 정치, 새 생활을 지향하는 남조선인민들이 지체없이 매장해버려야 할 주되는 과녁으로 되고있다.
북남합의에 대한 용납 못할 배신행위

얼마전 미국을 행각한 남조선집권자가 미국산무기구매를 강박하는 상전의 요구를 받아무는 비굴한 추태를 부렸다.
미국은 회담전부터 남조선은 미국의 《최대무기구매국》중의 하나이다, 그동안 남조선과 미국은 무기구매문제에서 굉장히 잘 협력해왔다, 이번에도 많은 론의를 할것이라고 떠든데 이어 회담에서 《방위비분담금》을 증액할것과 미국산무기를 더 많이 구매할것을 강박해나섰다.

이에 대해 남조선당국은 지금까지 거액의 미국산무기를 구입한 사실을 력설하면서 앞으로 3년간 남조선돈으로 10조원(약 100억US$)규모의 미국산무기를 구입할것을 또다시 약속하였다.
상전의 요구라면 염통도 쓸개도 다 섬겨바치는 남조선당국의 친미굴종행위에 경악을 금하지 않을수 없다.
그렇지 않아도 세계적으로 미국산무기를 제일 많이 끌어들이고있는데다 이번에 또다시 미국의 무기강매요구를 받아들인것으로 해서 남조선은 외세의 병기창으로 더욱더 전락되게 되였다.

이를 통해 상전이 하라는대로 하지 않으면 안되는 남조선당국의 가련한 처지는 물론이고 《동맹관계》라는 말을 귀맛좋게 외우면서도 남조선을 저들의 세계제패전략실현을 위한 병참기지로, 제일가는 무기판매시장으로밖에 여기지 않는 미국의 추악한 속심이 다시금 낱낱이 드러났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말끝마다 《대화》와 《평화》를 떠들고있는 남조선당국이 뒤돌아앉아서는 위험천만한 북침전쟁무기를 더 많이 끌어들이려고 공공연히 획책하고있는것이다.
상전의 요구를 그대로 받아들여 동족을 겨냥한 침략무기들을 대대적으로 구입하려 하고있는 남조선당국의 무분별한 처사는 북남합의에 대한 용납못할 배신행위이며 조선반도에 전쟁의 참화를 몰아오는 반민족적범죄행위이다.

지금 남조선당국이 미국산무기구매가 《전시작전통제권》반환에 대비하고 《한미동맹》과 《안보태세》를 강화하는데 필요하다느니, 《방위비분담금》협상에서 미국의 압박을 최소화할수 있다느니 하면서 구차한 변명을 늘어놓고있지만 그 대결적정체와 검은 속심은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현실은 남조선당국이 뿌리깊은 대미추종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북남관계개선은 고사하고 우리 민족이 날로 가증되는 침략전쟁위험에서 벗어날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남조선당국은 미국산무기구입책동으로 초래될것은 북남관계의 파탄과 조선반도정세악화이며 돌이킬수 없는 후회와 파멸뿐이라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군사적지배를 영구화하기 위한 술책

최근 미국이 남조선에 전시작전통제권을 반환한 이후에도 《유엔군사령부》를 통해 작전지휘를 계속할것을 기도하고있는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일으키고있다.
발단은 지난 8월 미국과 남조선군부가 벌려놓은 《련합지휘소훈련》이다. 이 전쟁연습은 미국이 남조선에 전시작전통제권을 넘겨주기 위한 《검증연습》으로 광고되였었다. 하지만 그것은 형식에 지나지 않는것이였다.

남조선언론들이 폭로한데 의하면 연습당시 미국은 남조선군부것들에게 전시작전통제권반환이후에도 《유엔군사령부》의 작전지휘를 받아야 한다고 강박하였다. 결국 전시작전통제권반환을 위한 《검증연습》을 한다는것은 내외여론에 대한 기만이였다.

현실은 미국이 어떤 경우에도 남조선군에 대한 통수권을 내놓으려 하지 않는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남조선언론들도 설사 전시작전통제권반환으로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가 해체된다고 해도 미국은 남조선군에 대한 실제적인 지휘통제권을 내놓지 않고 그것을 《유엔군사령부》를 통해 계속 행사하려 할것이라고 까밝히고있다.

돌이켜보면 외세에게 자주권을 짓밟히고 군통수권까지 내맡기고있는것은 남조선밖에 없다. 하기에 남조선에서는 미국의 군사적지배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가 높아가고 전시작전통제권반환을 요구하는 각계층 인민들의 항의투쟁이 끊임없이 벌어졌다.

궁지에 몰린 미국은 남조선당국과 협상을 벌려놓고 전시작전통제권을 넘겨줄것처럼 놀아댔다. 그 일환으로 전시작전통제권반환이후 남조선군이 사령관직을, 미군이 부사령관직을 맡는 《미래련합군사령부》를 창설하기로 하고 이를 추진해왔다.

그러던 미국이 지금에 와서는 미군이 남의 지휘를 받게 되는 지휘구조를 절대로 허용할수 없다고 하면서 《유엔군사령부》를 통해 남조선군에 대한 작전지휘권을 계속 행사하겠다고 우겨대고있다. 남조선군에 대한 통수권을 영원히 틀어쥐고 북남대결과 북침전쟁의 돌격대, 하수인으로 써먹으려는 미국의 흉심은 어제도 오늘도 변함이 없다.

미국이 지난 8월의 《련합지휘소훈련》당시 남조선군부에 《유엔군사령부》의 작전지휘를 받을것을 강요한것은 별로 새로운것이 아니다. 남조선을 《동맹》의 쇠사슬로 계속 얽어매놓고 남조선군에 대한 통수권을 영원히 거머쥐려는 미국의 본심이 다시한번 확인되였을뿐이다.

지금 남조선 각계는 전시작전통제권반환이후에도 《유엔군사령부》가 작전지휘권을 계속 틀어쥐게 되면 《미래련합군사령부》라는것도 허수아비기구로 전락될것이라고 주장하며 반발해나서고있다. 그러면서 남조선강점 미군을 철수시키고 랭전시대의 유물인 《유엔군사령부》를 당장 해체할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이것은 응당한것이다.

미국이 《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할 대신 오히려 그 지위와 역할을 확대하고있는것은 외세의 군사적지배를 반대하는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우롱이며 조선반도와 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에 역행하는 시대착오적망동이다.
미국이 남조선에 대한 군사적강점과 지배를 영구화하기 위해 파렴치한 수법에 매달릴수록 그에 대한 민심의 항거는 더욱 거세여질것이다.


누워서 침뱉기

남조선에서 재집권야망을 실현해보려는 보수패당의 책동이 갈수록 우심해지고있다.
민주개혁세력의 유력한 다음기 《대선》후보들에게 여러가지 부정부패혐의를 들씌워 제거해보려고 악을 써대는 보수패당의 지랄발광이 그것을 잘 보여준다.
그야말로 파멸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는자들의 비렬한 정치공세, 《마녀사냥》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속에서는 새 정치, 새 사회에 대한 요구가 날로 커지고있으며 반면에 친미사대에 환장한 보수패거리들은 민심의 버림을 받고 급속히 쇠퇴몰락되였다.
지지리 몰리우고있는 보수패당내에는 다음기 《대선》후보로 내세울만 한 인물조차 변변치 않은 형편이다.
이에 바빠맞은 보수패당은 현 《정권》을 깎아내리고 밀어내기 위해 민주개혁진영의 중진들에게 공격의 화살을 집중하고 그들을 어떻게하나 정치적으로 매장하려고 온갖 음모를 다 꾸미고있다.

보수패당의 속통에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집권세력의 부정적측면을 부각시키고 저들의 궁색한 처지를 개변하여 재집권의 꿈을 실현할 더러운 흉심밖에 없다.
적페무리의 이런 정치적음모책동이 각계로부터 진보개혁세력을 겨냥한 《모략공세》, 《마녀사냥》으로 비난받고있는것은 지극히 응당하다.

보수패당은 이미 민심으로부터 부패세력, 적페세력으로 락인되여 정치무대에서의 퇴장선고를 받은 력사의 퇴물들이다.
최근 사회적물의를 일으키며 련이어 터져나오고있는 《자한당》 원내대표 라경원의 아들론문특혜의혹, 이 당소속 의원 장제원의 아들음주운전사건을 두고서도 잘 알수 있다.

라경원의 아들론문특혜의혹은 2014년 라경원이 동창생교수의 론문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실습생인 아들을 제1저자로 등재하도록 청탁한 부정부패사건이며 장제원의 아들음주운전사건은 지난 7일 장제원의 아들이 음주운전혐의로 경찰에 단속되자 자기 친구에게 돈을 찔러주고 《운전자바꿔치기》를 시도하다가 들장난 사건이다. 이처럼 역적당것들의 자식들은 누구나 온갖 불법, 비법의 특혜를 누려왔다.

하기에 지금 산처럼 쌓인 제놈들의 죄악은 당반우에 올려놓고 매일과 같이 민주개혁세력인물들을 깎아내리는데 혈안이 되여 날뛰는 보수패당에 대한 남조선 각계층의 비난은 갈수록 고조되고있다.
그들은 황교안을 비롯한 《자한당》패거리들이 벌린 삭발놀음을 두고 《무능력을 감추기 위한 정치쇼》, 《몸값을 올리기 위한 〈대권〉놀음》, 《이왕 머리깎은 김에 군입대선언이라도 하라.》는 야유조소와 함께 《적페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어떤 악랄한 짓까지도 서슴지 않는지 똑똑히 보았다.》, 《적페는 숨돌릴 틈을 주지 말고 완전히 뿌리뽑아야 한다.》고 매일과 같이 성토하였다.

제밑 구린줄 모르고 남을 헐뜯는 경우를 두고 누워서 침뱉기라고 한다.
보수패당이야말로 모략과 권모술수, 《정권》야욕에 환장한 정치시정배집단, 남조선사회에 불안과 혼란만을 몰아오는 화근이다.
남조선인민들의 평온한 생활을 위해서도,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해서도 극악한 보수적페무리는 한시바삐 제거해버려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명길 외무성 순회대사의 담화

나는 트럼프 미국대통령이 《리비아식핵포기》방식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조미관계개선을 위한 《새로운 방법》을 주장하였다는 보도를 흥미롭게 읽어보았다.
조미실무협상 우리측 수석대표로서 나는 시대적으로 낡아빠진 틀에 매여달려 모든것을 대하던 거치장스러운 말썽군이 미행정부내에서 사라진것만큼 이제는 보다 실용적인 관점에서 조미관계에 접근해야 한다는 트럼프대통령의 현명한 정치적결단을 환영한다.

우유부단하고 사고가 경직되였던 전 미행정부들이 지금 집권하고있다면 의심할바없이 조선반도에 통제불가능한 상황이 조성되였을것이며 이것이 미국의 안보에 직접적인 위협으로 될것이라는것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것이다.

트럼프대통령이 언급한 《새로운 방법》에 어떤 의미가 함축되여있는지 그 내용을 나로서는 다 알수 없지만 조미쌍방이 서로에 대한 신뢰를 쌓으며 실현가능한것부터 하나씩 단계적으로 풀어나가는것이 최상의 선택이라는 취지가 아닌가싶다.

발언내용의 깊이를 떠나서 낡은 방법으로는 분명히 안된다는것을 알고 새로운 대안으로 해보려는 정치적결단은 이전 미국집권자들은 생각조차 하지 않았고 또 할수도 없었던 트럼프대통령특유의 정치감각과 기질의 발현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미국측이 이제 진행되게 될 조미협상에 제대로 된 계산법을 가지고 나오리라고 기대하며 그 결과에 대하여 락관하고싶다.

주체108(2019)년 9월 20일
평 양



지구온난화로 초래되는 심각한 식량위기

최근시기 이상기후현상으로 자연재해가 빈번히 발생하여 국제사회의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의 평균기온이 산업혁명이전에 비해 약 1℃ 높았다.
올해에도 기온상승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지난 7월 세계기상기구는 올해 6월에 유럽과 인디아 등 각지에 열파가 들이닥친 결과 세계의 기온이 올라감으로써 관측사상 가장 더운 6월로 되였다고 발표하였다. 기구는 지구온난화가 세계적인 기온상승에로 이어지고있기때문에 보다 심한 열파가 계속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상기후현상은 세계 각지에서 극심한 가물현상과 토지황페화를 초래하고 있다. 또한 례년에 보기 드문 폭우와 큰물, 태풍을 몰아와 인간생활에 부정적영향을 미치고있다.
인류의 삶의 터전이 적지 않게 파괴되고있다.

보다 심각한것은 식량위기를 몰아와 인류의 생존을 크게 위협하고있는것이다.
얼마전 유엔정부간기후변화위원회는 지구온난화가 토지에 주는 영향 등을 종합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이번 보고서는 기후변화와 토지리용에 관한 주제를 가지고 52개 나라의 전문가 100여명이 분석한것이다.
보고서에 의하면 대부분지역에서 열파와 같은 이상기후현상의 빈도수와 세기, 기간이 증가한것은 지구온난화의 영향때문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날로 기승을 부리는 이상기후현상으로 토지들이 못쓰게 되고있으며 강냉이와 밀을 비롯한 알곡들의 수확량이 줄어들고 있다. 세계인구가 계속 늘어나고있는것을 고려할 때 알곡생산량의 감소는 간과할수 없는 문제이다.
보고서에는 2050년에 가서 알곡가격이 최고 23% 높아질 우려가 있으며 식량부족과 기아의 위험성이 증대될것이라고 지적되여있다.

소말리아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 비가 매우 적게 내려 심한 가물에 시달렸으며 그로 하여 식량위기가 날로 악화되고 있다. 이 나라에서 가물로 올해에 들어와 4만 9 000여명의 주민이 먹을것이 없어 고향을 떠났다.

짐바브웨에서는 최근 엘니뇨현상으로 인한 가물로 식량위기가 악화되고 있다. 지난 7월 23일 세계식량계획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현재 이 나라에서 약 350만명이 극심한 식량난에 시달리고있다.
이로부터 이 나라에서는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고있다.

짐바브웨대통령은 어느 한 농업전시회에서 나라의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것을 호소하였다.
그는 농업생산을 늘이자면 농사에 현대기술을 적극 받아들이고 관개체계를 발전시켜야 하며 농업부문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가물피해를 극복하는데 힘을 넣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모두가 나라의 식량수요를 자체로 충족시켜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분투하며 특히 정부의 토지개혁정책에 따라 땅을 분여받은 농민들이 토지를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수확량을 최대한 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적지 않은 나라에서 지구온난화에 대처한 과학연구사업을 활발히 벌려 세계식량위기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는 품종육종 및 재배기술을 개발하고있다.
인류가 직면한 식량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노력은 더욱 적극화되고있다.


지어먹은 마음은 사흘을 못넘기는 법

지어먹은 마음은 사흘을 못넘기는 법이다.
한때 《개혁》과 《쇄신》의 간판을 들고 《자한당》과의 차별화를 입버릇처럼 외우던 중도보수세력들이 언제 그랬던가싶게 《자한당》중심의 《보수대통합》을 떠들며 역겨운 추파를 던지고있는것이 그것을 잘 말해주고있다.
《큰 집인 〈자유한국당〉이 우파통합을 주도해야 한다.》, 《하나로 모을수 있는 정치적저수지를 만들어야 한다.》, 《〈보수대통합〉의 열쇠를 쥐고있는 황교안을 밀어주어야 한다.》…

제 욕구를 챙기기에 수월해보였는지 《자한당》것들도 그 추파에 화답해주고있다.
그토록 벼르던 짝사랑이 성취되는듯한 흥분에 들뜬 《자한당》것들은 중도보수세력들을 놓칠세라 《〈보수대통합〉을 실현하겠다.》, 《우파가 하나가 되여 래년 〈총선〉에서 승리하겠다.》고 하면서 《보수통합》놀음에 더욱 광기를 부려대고있다.

하다면 어째서 중도보수세력들이 《자한당》것들에게 치근거리고있는가 하는것이다.
그것은 물에 빠진자 지푸래기라도 잡는다고 《자한당》것들에게 매달려서라도 권력을 잡아보려는 더러운 욕망때문이다.
그래서 《개혁》과 《쇄신》의 간판을 들고 《자한당》과의 차별화를 제창하던 그 입으로 잔명부지를 위한 《보수대통합》을 열성껏 웨쳐대며 열을 올리고있는것이다.

력대적으로 중도요 우익이요 할것없이 보수라는 벙거지를 쓴 패거리들은 민심의 지향과 요구는 아랑곳없이 오로지 저들의 치부와 향락을 위해 리합집산을 거듭해왔다.
오늘 중도보수세력들이 《보수대통합》을 떠들고있지만 그것은 똑똑한 주견이 있어서가 아니라 저들의 정치적야욕을 실현해보려는 잔꾀로부터 출발한 요설에 불과하다.

하기에 지금 자파의 리익과 개인의 권력욕을 실현하기 위한 보수패거리들의 《대통합》놀음에 남조선각계가 침을 뱉고있는것이다.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극도의 위기에 몰린 적페세력들이 고질적인 악습을 되살려 정치기만극을 또다시 연출하면서 더러운 잔명을 부지해보려 하고있지만 그것은 오산이다.
보수적페청산의 불길을 높이 추켜든 초불민심은 시대의 흐름과 민심에 도전하여 보수부활과 《정권》찬탈을 노리는 적페세력들의 야합책동을 단호히 짓뭉개버려야 할것이다.


여지없이 드러난 《한미동맹》실체

최근 미국이 남조선일본《군사정보보호협정》이 파기된것을 계기로 남조선에 대한 압력을 전례없이 강화하고있다.
미국은 국무성과 국방성을 비롯한 외교안보부서들과 고위당국자들을 줄줄이 내세워 《일본과의 협정파기에 대해 미국이 사전에 리해를 표시》하였다는 남조선당국의 주장을 반박하면서 파기결정을 취소하라고 강박하고있다.
백악관관계자들 역시 련일 남조선을 향해 협박성발언을 쏟아내는 속에 남조선군부가 벌려놓은 독도방어훈련에 대해 《생산적이지 않다.》고 《비판성명》을 내고 남조선당국과 정책연구기관과 계획하였던 교류와 접촉도 취소하는 등 남조선에 대한 압박을 각 분야에로 확대하고있다.

한편 미당국은 언론, 전문가들을 내세워 《남조선의 결정이 〈동맹〉을 어렵게 만들었다.》, 《미국내 일각에서는 남조선을 지원할 필요가 없다고 하고있다.》는 여론도 내돌리고있다.
최근 미국이 남조선일본《군사정보보호협정》의 파기가 결정된데 대해 비난하고 재검토를 강박하고있는것은 남조선에 대한 파렴치한 내정간섭이며 남조선을 저들의 하수인으로밖에 보지 않고있다는 뚜렷한 증거이다.

미국이 력사와 정의, 남조선인민들의 존엄과 리익에 대한 일말의 관심과 동정이라도 있다면 일본의 반인륜적인 강제징용배상거부와 강도적인 경제보복책동을 응당 문제시해야 할것이다.
그러나 일본의 파렴치한 망동에는 눈을 감고 오히려 그에 편을 들면서 대미추종을 강박하고있는것은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며 우롱이 아닐수 없다.

미국은 남조선을 저들의 아시아-태평양패권전략과 동북아시아전략실현을 위한 핵전초기지로, 침략적인 《한미일3각군사동맹》구축을 위한 한갖 수단으로밖에 보지 않고있다.
이것이 바로 미국이 지금까지 떠들어온 《한미동맹》의 실체이며 저들의 리익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서슴지 않는 《미국우선주의》의 진면모이다.

우리 민족은 지난날 《가쯔라-타프트협정》으로 일제의 조선침략에 적극 협력하여 조선민족에게 망국노의 치욕과 굴욕을 들씌운 미국의 력사적죄악을 똑똑히 기억하고있다.
미국이 일본과 공모결탁하여 우리 민족의 운명을 롱락하던 과거는 영원히 지나갔다.
남조선인민들은 주권을 유린하고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해치는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반대하여 적극 투쟁해나가야 할것이다.


《민주주의》, 《인권》의 간판밑에 감행되는 엄중한 내정간섭책동

외세의 사촉에 의해 발생한 비정상적사태

중국 홍콩과 로씨야, 베네수엘라 등에서 국제사회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심상치 않은 시위들이 벌어지고있다.
해당 나라 정부들과 언론들, 전문가들은 《자유와 민주주의의 보장》, 《인권존중》이라는 빛갈좋은 간판밑에 발생한 이러한 사태들에 대해 일반시위가 아니라 묵과할수 없는 폭력적인 란동이라고 규정하고있다.

지난 6월 중국 홍콩에서 범죄자인도와 관련한 법개정문제를 걸고들며 불순세력들이 벌려놓은 시위가 현재까지 지속되고있다.
중국의 신화통신이 보도한데 의하면 8월 24일 폭력시위자들은 구룡의 관당, 황대선, 심수포 등지에서 공공시설들을 심히 파괴하였으며 지어 전주대를 전기톱으로 자르고 경찰저지선에 휘발유소이탄과 연막탄, 유리병 등을 던져 여러곳에서 화재를 일으키며 란동을 부렸다. 또 다른 급진적인 시위자들은 심수포경찰서부근에서 도로를 차단하고 현지주민들을 구타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은 홍콩에서의 시위가 중국의 법률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으로 되고있으며 사회적혼란을 야기시키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홍콩에서의 시위는 《색갈혁명》의 보편성을 그대로 드러내보이고있다.
일반적으로 《색갈혁명》을 보면 시위에 떨쳐나선 항의자들은 그 나라 사람들이지만 그 시위를 막후에서 조종하는것은 례외없이 서방세력이다.

최근 로씨야주재 중국대사는 홍콩에서의 시위문제에 대하여 이렇게 설명하였다.
《내가 말하고저 하는것은 이것이 일종의 〈색갈혁명〉이라는것이다. 명백한것은 그것이 일부 서방세력의 막후조종을 받고있다는것이다.》
서방외교관들과 홍콩폭력분자들사이의 접촉이 잦아지고 미국회에서 《홍콩인권 및 민주주의법안》의 채택문제까지 거론되고있다. 미국회의 고위인물들속에서는 《홍콩의 현 지위를 재평가하겠다.》는 소리들이 나오고 중국과 다른 나라들사이에 의도적으로 리간을 조성시키려는 움직임이 표면화되고있다.

로씨야의 모스크바에서 벌어진 여러건의 비법적인 시위사태에도 《공민의 기본권리행사》를 운운하는 외부세력의 내정간섭의 그림자가 비껴있다.
시위참가자들은 폭력을 노린 예리한 물건들과 가스병들을 소지하고있었다고 한다. 비법적인 항의행동들에 외국인들이 참가하였다는 자료들도 제기되였다.
서방나라들이 사건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하면서 참견하고있다. 미국대사관은 로씨야정부가 공민들이 평화적인 집회를 진행하고 기본권리를 행사하는것을 제한하고있다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로씨야측은 미국대사관싸이트에 비법집회의 모임장소들이 게재된것과 미국의 일부 언론들, 도이췌 웰레방송을 비롯한 도이췰란드의 언론들 등을 통해 불순세력들이 비법적인 집회에 참가하도록 직접적으로 부추겨진 사실들을 공개하면서 그것을 자기 나라의 내정에 대한 로골적인 간섭으로 비난하였다.
란동으로 사회적안정을 파괴하고 정권에 도전하며 국가의 발전을 저애하는것이 결코 공민의 권리행사가 아니다.
전문가들은 일부 외부세력이 로씨야에서 벌리고있는 내정간섭행위가 그들이 중국 홍콩정세와 관련하여 보여준 행위와 판에 박은듯 하다고 평하고있다.

갈수록 복잡해지는 베네수엘라사태도 외부세력의 횡포한 내정간섭책동의 산물이다.
최근 어느 한 나라에서 베네수엘라사태해결과 관련하여 진행될 예정이였던 베네수엘라정부와 반대파사이의 회담이 파탄되였다.

로씨야외무성은 그것이 베네수엘라의 합법적정권에 대한 미국의 무분별한 정책에 의한것이라고 원인을 까밝히면서 주권국가에 대한 미국의 내정간섭행위를 규탄하였다. 그러면서 대화의 시기는 지나갔으며 이제는 행동할 때라는 미국공식인물들의 발언을 상기시켰다.
《색갈혁명》의 보편적위험성은 그것이 해당 나라의 정권교체, 국가 및 사회적분렬 등을 노린것이라는데 있다.

지금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력의 적극적인 비호와 부추김을 받고있는 불순세력들은 홍콩특별행정구 행정장관의 사퇴를 요구하던 나머지 이제는 《홍콩을 광복하자》와 같은 분렬주의구호를 공공연히 웨치며 란동을 부리고있다. 극단분자들은 서방세력의 홍콩사태개입을 뻐젓이 요구해나서고있다. 확성기로 미국국가를 부르거나 미군이 홍콩에 들어오면 길안내까지 하겠다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베네수엘라에서 벌어지고있는 극단적인 시위들도 모두 정권교체를 노린 불순하고도 비법적인 행위들이다.
베네수엘라에는 현재 이 나라 인민에 의해 대통령으로 선거된 마두로의 합법적정권과 미국 등 서방세력의 지지를 받으며 림시대통령으로 자처해나선 과이도의 반정부세력이 대치되여있는 비정상적인 사태가 조성되여있다.
관측자들은 미국 등 서방나라들이 동유럽과 중동에서 《성공》한 《색갈혁명》을 중국과 베네수엘라 등 여러 나라에서 재현하려 하고있다고 주장하고있다.


《토착왜구》청산을 위한 유일한 처방

요즘 남조선에서 왜나라족속비호두둔에 열이 오른 보수세력들에 대한 비난과 규탄이 더욱 높아가고있는 속에 《토착왜구》와 친일적페청산을 위한 사회각계의 움직임도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민족의 넋과 얼이라고는 조금도 없는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것들은 일본과의 타협과 굴종을 선동해대는 온갖 친일매국적망언들을 아무 꺼리낌없이 내뱉아 남조선 각계의 저주와 규탄을 받고있다.

이 반역아들은 련일 《일본에 대한 강경대응은 바람직하지 않다.》, 《〈한〉반도유사시 일본의 역할이 중요함을 잊어서는 안된다.》, 《지금은 친일을 할 때이다.》, 《우리 일본정부》, 《아베수상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일제강제징용은 조선인들에게 좋은 일》 등 민족의 피를 끓게 하는 망언들로 매국배족적본성을 여지없이 드러내고있다.

개주둥이에서 상아가 나오랴만 민족의 넋마저 깡그리 상실한 얼빠진 수작질로 천년숙적을 비호하는 보수것들의 망동에는 실로 아연함을 금할수 없다. 아무리 섬나라족속들을 감싸려 들어도 정도가 있는 법이다.

일본은 패전 70여년이 되는 지금 이 시각까지도 과거 우리 겨레에게 저지른 천인공노할 죄악에 대해 똑똑한 인정도, 사죄도 하지 않고있다. 오히려 일본당국은 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를 놓고 《신뢰관계훼손》이니, 《국제법위반》이니 하고 생떼를 쓰며 남조선에 대해 수출규제라는 경제보복의 칼을 마구 휘둘러대고있다. 뿐만아니라 《독도는 일본고유의 령토이다.》고 우기고 군사력증강과 헌법개정책동에 집요하게 매달리며 재침의 칼을 갈고있다.

그런데도 보수패당이 《친일》을 운운하며 아베일당을 두둔하고있으니 세인의 조소와 비난밖에 더 차례지겠는가.
비극은 보수패거리들이 일본의 편역을 들면 들수록 인민들의 분노만 고조된다는것을 모르고있는데 있다. 역적무리들이 썩은 호박에도 이가 들지 않을 망발로 각계의 높아가는 반일기운을 눅잦히려 들지만 그로써 민심은 청산의 목표가 무엇으로 되여야 하는가를 더욱 똑똑히 깨달았을 따름이다.

아베일당의 파렴치한 경제침략책동을 비호하고 편승하는 보수패거리들과 같은 《토착왜구》무리를 한시바삐 청산하기 위한 유일한 명처방, 이는 어제도 오늘도 변함없이 《자한당》해체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는것이다.


외세에 굴종하면 차례질것은 수치뿐이다

미국이 운운하는 남조선과의 《동맹》이란 저들의 탐욕을 실현하기 위한 지배와 략탈의 올가미이다. 최근 미국이 남조선에 《방위비분담금》의 명목으로 천문학적액수의 자금을 더 내라고 강박하고있는 사실만 놓고보아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얼마전 미국은 남조선이 저들에 의해 제공되는 《군사방어에 기여해야 할 의무가 있다.》느니, 《남조선으로부터 합동군사연습에 대한 비용도 받아야 한다.》느니, 《방위비분담금증액문제는 미국이 명명백백하게 추진해온 문제들중의 하나》이라느니, 《미국에 대한 지불을 더욱 늘이기 위한 협상이 시작되였다.》느니 하면서 남조선에 더 많은 《방위비분담금》을 내라고 압박을 가하였다. 미국의 이러한 행위는 남조선을 한갖 저들의 탐욕충족을 위한 수탈대상으로, 제 마음대로 옭아내고 부려먹을수 있는 노복으로 여기는 상전의 날강도적심보가 얼마나 오만무도하고 횡포한 지경에 이르렀는가 하는것을 잘 보여주고있다.

남조선주둔 미군은 해마다 남조선인민들의 막대한 혈세를 《방위비분담금》의 명목으로 마구 탕진하고있다. 그것이 어느 정도였으면 남조선언론들이 미군이 남아돌아가는 《방위비분담금》을 은행에 예금시켜 받아먹은 리자가 엄청난 액수에 달한다고 보도 하였겠는가. 그런데도 미국은 그것으로도 성차지 않아 《방위비분담금》이 적다고 강짜를 부리며 남조선당국을 협박하여 갈수록 더 많은 미군유지비를 빨아내고있다.

사실 남조선주둔 미군의 침략적성격으로 보나 범죄행적으로 보나 《방위비분담금》이라는것은 애당초 말도 되지 않는다. 때없이 벌어지는 미군의 전쟁연습으로 각종 사고들이 발생하여 주민들이 공포에 떨고있으며 남조선도처에 널려있는 미군기지들의 심한 환경오염으로 하여 삶의 터전들이 황페화되고있다. 미군기지들의 환경오염실태를 바로 잡는데만도 엄청난 액수의 자금이 필요하다고 하니 그 피해상을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이처럼 미군은 미국이 떠드는것처럼 남조선의 《군사방어에 기여》하고있는것이 아니라 남조선에 대한 군사적강점과 합동군사연습소동으로 남조선인민들에게 막대한 피해와 재난을 들씌우고있는 화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뻔뻔스럽게 《방위비분담금》을 더 내라고 남조선에 대한 로골적인 강박을 일삼고있는것은 남조선을 얼마나 업수이 여기고있는가를 잘 말해주고있다.

더우기 지금 남조선은 일본의 경제침략으로 대란리를 겪고있다. 이러한 때에 미국이 동정과 위로는 고사하고 남조선경제의 숨통을 더 조이는 《방위비분담금증액청구서》만 연방 들이대고 그것도 미군이 주둔하는 나라들에 《방위비》를 대폭 부담시키는 《구상》을 내놓고 그 첫 대상으로 남조선을 선택한것이야말로 《동맹》이란것이 실속이 없는 빈껍대기, 미국의 침략적, 략탈적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한갖 방패막이에 불과하다는것을 다시금 여실히 실증해주고있다.

미국의 횡포한 전횡과 강도적요구에 따라 《방위비분담금》이 증액되여 더 많은 혈세가 털리우면 심각한 위기에 처한 남조선경제와 생활고에 허덕이는 인민들의 처지가 더욱 악화될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하기에 남조선인민들은 자신들의 존엄과 리익을 짓밟는 미국의 날강도적행위를 규탄하며 《방위비분담금》을 지불할것이 아니라 침략자이며 략탈자인 남조선주둔 미군을 지체없이 철수시켜야 한다고 성토하고있다.

그런데도 남조선당국은 《방위비분담금》에 대한 《정확한 기준》이요, 《지급방식개선》이요 하면서 미국의 강도적요구를 받아들일 기미를 보이고있다.
남조선당국처럼 주대를 잃고 외세에 굴종하면 자기의 존엄과 리익을 지켜낼수 없는것은 물론 인민들의 피땀이 배인 혈세를 끊임없이 강탈당해야만 하는 수치스러운 처지에서 영원히 벗어날수 없으며 더 큰 불행과 재난, 피해를 면할수 없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대미굴종자세를 버려야 한다

(평양 8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남조선당국이 제11차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협상을 앞두고 미국의 계속되는 《방위비분담금》증액강박에 시달리며 곤경을 겪고있다.
미국은 남조선에 미군이 제공하는 군사방어에 기여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련속 압을 가하면서 저들의 동맹자가 더 많은 돈을 지불하기로 약속하였다느니, 미국에 대한 지불을 더 늘이기 위한 협상이 시작되였다느니 하며 요란스레 광고해대고있다.

미국무성도 얼마전 《방위비분담금》증액은 미국이 명명백백하게 추진해온 문제들중의 하나이라고 못박으면서 협상시작전부터 그를 기정사실화해보려고 획책하고있다.
문제는 남조선당국이 《방위비분담금》에 대한 《정확한 기준》이요,《지급방식개선》이요 하면서 미국의 강도적요구를 받아들일 기미를 보이고있는 사실이다.
그야말로 쓸개빠진짓이 아닐수 없다.

주지하는바와 같이 미군의 남조선주둔은 그 무슨 남조선을 지켜주기 위한것이 아니라 나라의 분렬을 영구화하며 세계를 제패하려는 전략적목적에 따른것이다.
남조선인민들도 오래전부터 살육, 강탈 등 범죄만을 일삼고있는 남조선주둔 미군의 철수를 강력히 요구해왔다.

그러나 남조선의 력대 집권자들은 지역의 안전을 파괴하고 민중에게 재앙만 몰아오는 화근인 미군을 몰아낼 대신 그 유지비로 해마다 근 1조원에 달하는 막대한 돈을 섬겨바치며 온갖 비굴한 추태를 다 부리였다.
이런 속에 미국의 탐욕은 더욱 늘어나 미군이 주둔하는 나라와 지역들에 방위비를 대폭 부담시키려는 계획실행의 첫 대상으로 남조선이 선택되고 지어는 미국내에서 《아빠트임대료를 받는것보다 남조선으로부터 방위비분담금을 받아내는것이 훨씬 쉽다.》는 모욕적인 망발까지 공공연히 울려나오고있다.

남조선을 한갖 저들의 탐욕적리익추구를 위한 수탈의 대상으로, 제 마음대로 부려먹을수 있는 노복으로 여기는 미국의 강도적인 심보는 다름아닌 남조선당국의 비굴한 친미굴종정책이 낳은 필연적결과이다.
침략적인 외세에게 단호히 맞설대신 머리를 숙이고 양보하면 민중에게 다대한 불행과 고통, 재난만 몰아오게 된다.
남조선당국자들은 수치스러운 대미굴종자세를 버려야 한다.(끝)


조일우호친선협회 대변인담화-일본당국은 조일관계를 최악의 상황에로 몰아가는 자멸행위를 중지하고 분별있게 처신하여야 한다

최근 일본반동들이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비렬한 방법으로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탄압말살책동의 도수를 더욱 높이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일본당국은 10월 1일부터 유치원, 보육소 등의 유아교육, 보육시설에 다니는 3살부터 5살까지의 모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그 비용을 《무상화》한다고 공표하였다.
이 《유아교육, 보육무상화》제도의 실시는 지난 5월 일본국회에서 《아이키우기지원법》이 성립된데 따르는 조치라고 한다.

그러나 일본당국이 요란스럽게 광고한 《무상화》조치는 민족배타주의가 골수에 꽉 들어찬 일본의 자화상을 더 짙게 부각시켜준것으로 하여 만사람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지난 4월 5일 일본당국은 그 무슨 통지라는데서 조선학교를 비롯한 외국인학교 유아교육, 보육시설을 《무상화》대상에서 제외하며 그 어떤 보육시설허가신청도 접수하지 말것을 각 지방자치체들에 지시하였다.

그리고 5월 30일에는 일본 내각부가 지방자치체의 담당자들에게 그 통지내용을 재삼 침투시키면서 이를 철저히 강행하라고 내리먹이였다.
《유아교육, 보육무상화》를 소관한다고 하는 일본당국자들이 련이어 나서서 그토록 피대를 돋구며 왜가리청을 지른것은 바로 독자적으로 운영되는 외국인학교 유아교육, 보육시설의 대다수가 조선학교의 유치반들이기때문이다.

일본당국의 부당한 차별책동으로 말미암아 현재 조선학교 유치반들의 보육시설허가신청이 모두 부결되고 지원대상에서 배제되는 엄중한 상황이 조성되였다.
아이들의 신성한 배움터, 놀이터에 돌을 던진것이나 다름이 없는 일본당국의 저속하고 야만적인 행태는 재일조선인들의 민족교육을 기어이 파탄시키려는 뿌리깊은 흉심의 발로이다.

천만부당하고 후안무치한 일본당국의 처사는 지금 전체 조선민족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조일우호친선협회는 일본당국의 재일동포자녀들에 대한 차별행위를 우리 공화국과 총련에 대한 로골적인 적대행위로, 인간의 륜리를 모독하는 극악한 범죄행위로 준렬히 단죄배격한다.

총련의 민주주의적민족교육과 재일동포사회의 민족성을 기어이 말살하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는 일본반동들의 비렬하고 악착스러운 행위는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재일조선어린이들에게 지원제도를 적용하는것은 과거 일제가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범죄로 보나 재일동포들의 민족교육발전을 악랄하게 저애한 죄상으로 보나 응당하다.

재일조선인들은 일제식민지통치시기 징용, 징병 등으로 일본땅에 강제로 끌려간 사람들이거나 그 후손들로서 일본당국은 그들을 특별히 보호하여야 할 법적, 인도적책임을 지니고있다.
더우기 일본반동들은 70년전 미국의 사촉하에 《조선인학교페쇄령》을 내리고 재일동포들의 피와 땀이 스며있는 민족교육자산들을 백주에 강탈하는 극악무도한 범죄행위를 저지른 때로부터 오늘까지 총련의 민족교육을 거세말살하기 위한 탄압책동을 끈질기게 감행하여왔으며 그로 하여 민족교육이 입은 재정물질적피해는 실로 헤아릴수 없다.

이러한 죄악에 찬 력사를 성근하게 반성하고 응당한 보상을 할 대신 나어린 재일동포자녀들에게까지 전대미문의 차별정책을 강요하는것이야말로 조선민족에 대한 우롱이고 천추에 용서 못할 범죄행위이다.
만일 아베정권이 달라진 세상을 바로 보지 못하고 청맹과니처럼 설쳐대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대상으로 계속 무모한 광기를 부려댄다면 영원히 정치미숙아의 오명을 벗지 못한채 대세의 흐름에서 밀려나 쓰디쓴 참패를 면할수 없을것이다.
일본당국은 재일조선어린이들에 대한 차별만행이 조일관계를 되돌릴수 없는 최악의 상황에로 몰아가는 자멸행위라는것을 똑똑히 명심하고 분별있게 처신하여야 한다.

주체108(2019)년 8월 20일
평 양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태산명동에 서일필이라는 말이 있다.
바로 남조선당국자의 《광복절경축사》라는것을 두고 그렇게 말할수 있다.
섬나라족속들에게 당하는 수모를 씻기 위한 똑똑한 대책이나 타들어가는 경제상황을 타개할 뾰족한 방안도 없이 말재간만 부리였으니 《허무한 경축사》, 《정신구호의 라렬》이라는 평가를 받을만도 하다.

한마디 짚고 넘어가지 않을수 없는것은 남조선당국자가 최근 북조선의 몇차례 《우려스러운 행동》에도 불구하고 대화분위기가 흔들리지 않았다느니, 북조선의 《도발》 한번에 조선반도가 요동치던 이전의 상황과 달라졌다느니 뭐니 하면서 《광복절》과는 인연이 없는 망발을 늘어놓은것이다.

남조선당국자의 말대로라면 저들이 대화분위기를 유지하고 북남협력을 통한 평화경제를 건설하며 조선반도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는 소리인데 삶은 소대가리도 앙천대소할노릇이다.
지금 이 시각에도 남조선에서 우리를 반대하는 합동군사연습이 한창 진행되고있는 때에 대화분위기니, 평화경제니, 평화체제니 하는 말을 과연 무슨 체면에 내뱉는가 하는것이다.

더우기 우리 군대의 주력을 90일내에 《괴멸》시키고 대량살륙무기제거와 《주민생활안정》 등을 골자로 하는 전쟁씨나리오를 실전에 옮기기 위한 합동군사연습이 맹렬하게 진행되고있고 그 무슨 반격훈련이라는것까지 시작되고있는 시점에 뻐젓이 북남사이의 《대화》를 운운하는 사람의 사고가 과연 건전한가 하는것이 의문스러울뿐이다.

정말 보기드물게 뻔뻔스러운 사람이다.
말끝마다 평화를 부르짖는데 미국으로부터 사들이는 무인기와 전투기들은 농약이나 뿌리고 교예비행이나 하는데 쓰자고 사들였다고 변명할 셈인가?
공화국북반부 전 지역을 타격하기 위한 정밀유도탄, 전자기임풀스탄, 다목적대형수송함 등의 개발 및 능력확보를 목표로 한 《국방중기계획》은 또 무엇이라고 설명하겠는가.

명백한것은 이 모든것이 우리를 괴멸시키자는데 목적이 있다는것이다.
남조선국민을 향하여 구겨진 체면을 세워보려고 엮어댄 말일지라도 바로 곁에서 우리가 듣고있는데 어떻게 책임지려고 그런 말을 함부로 뇌까리는가 하는것이다.
아래사람들이 써준것을 그대로 졸졸 내리읽는 남조선당국자가 웃겨도 세게 웃기는 사람인것만은 분명하다.
북쪽에서 사냥총소리만 나도 똥줄을 갈기는 주제에 애써 의연함을 연출하며 북조선이 핵이 아닌 경제와 번영을 선택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력설하는 모습을 보면 겁에 잔뜩 질린것이 력력하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리행이 교착상태에 빠지고 북남대화의 동력이 상실된것은 전적으로 남조선당국자의 자행의 산물이며 자업자득일뿐이다.
남조선당국이 이번 합동군사연습이 끝난 다음 아무런 계산도 없이 계절이 바뀌듯 저절로 대화국면이 찾아오리라고 망상하면서 앞으로의 조미대화에서 어부지리를 얻어보려고 목을 빼들고 기웃거리고있지만 그런 부실한 미련은 미리 접는것이 좋을것이다.

두고보면 알겠지만 우리는 남조선 당국자들과 더이상 할말도 없으며 다시 마주앉을 생각도 없다.

주체108(2019)년 8월 16일 평 양



호르무즈해협에 떠도는 대결기운

얼마전 미국이 호르무즈해협에서의 유조선호위를 위한 유지련합에 관한 제2차회의라는것을 개최하였다. 거기에서 유조선호위를 위한 《감시원작전》의 구체적인 추진방식에 관한 설명과 조정이 이루어졌다.
미국은 《감시원작전》이 항행의 안전과 자유를 촉진하고 호르무즈해협을 비롯한 국제항로의 긴장완화에로 이어질것이라고 선전하고있다. 영국은 이미 자국군함이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하는 영국기발을 단 선박들을 호위할것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유럽주도의 해군무력을 페르샤만수역에 전개할데 대한 구상을 유럽 각국에 제의하였다.

호르무즈해협은 페르샤만과 오만만을 련결하는 주요해상통로이다.
해상으로 수송되는 세계원유의 20~30%가 이 해협을 거쳐 여러 나라와 지역에 수송된다.
원유에 의존하고있는 미국 등 서방나라들에 있어서 이곳은 매우 중요한 지역으로 되고있다. 일단 해협이 봉쇄되기만 하면 서방나라들의 경제는 치명적인 타격을 받게 된다.

호르무즈해협은 페르샤만의 유일한 해상원유통로일뿐아니라 군사적으로도 중요한 위치에 있다. 이 해협을 통과하면 중동지역의 내륙지대까지 들어갈수 있다. 해협을 두고 서방의 《원유생명선》, 페르샤만의 《목구멍》이라고 하고있는것은 이때문이다.

아랍나라들에는 《만약 세계가 하나의 반지라면 호르무즈는 바로 거기에 붙어있는 보석이다.》라는 속담까지 있다.
호르무즈해협에서의 항행안전문제가 론의되게 된것은 최근시기 이 해협과 주변수역에서 돌발적인 사건들이 련이어 발생한것과 관련된다.

지난 5월과 6월 유조선이 공격을 받고 미국무인기가 격추되는 등 해협을 둘러싸고 정세가 격화되였다. 7월에는 이란이 영국유조선을 나포하였다.
이란과 서방나라들사이의 관계는 급격히 악화되였으며 지역정세는 극도로 긴장되였다. 호르무즈해협에는 군사적충돌기운이 짙게 떠돌고있다.
중동지역에 약 1 000명의 병력을 증파한다고 발표한 미국은 까타르에 처음으로 《F-22》스텔스전투기들을 파견하였다.
얼마전 이란해군사령관은 가까운 시일안에 로씨야와 함께 인디아양에서 합동군사연습을 진행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연습범위는 오만만과 호르무즈해협, 만수역으로 확대될것으로 예견된다.

이러한 시점에서 호르무즈해협에서의 사소한 군사행동에 의해서도 물리적충돌이 일어날 확률은 매우 높다.
1980년대에 이란과 서방나라들사이의 군사적대결로 호르무즈해협정세가 긴장된적이 있었다. 당시 미국을 비롯한 서방나라들은 호르무즈해협을 저들의 사활적인 지역으로 정하고 지배통제할 속심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 이란은 자국의 원유시설이 공격을 받는 경우 한방울의 원유도 통과하지 못하게 해협을 봉쇄할 립장을 표명하였다.

서방나라들은 항공모함을 비롯한 숱한 무력을 페르샤만수역에 끌어들였다. 이란은 공군과 해군을 경계태세에 들어가게 하였다. 정세는 전쟁전야에까지 치달았었다.
전문가들은 오늘날 항행안전보장을 구실로 호르무즈해협에 대한 서방나라들의 군사적개입가능성이 커가고있으며 현 사태가 1980년대를 방불케 하고있다고 평하고있다.

 
규탄배격받는 전대미문의 굴욕협정

남조선미국《행정협정》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남조선에서 크게 울려나오고있다.
《행정협정》이 조작된 7월 9일을 계기로 서울에서 《불평등한 〈행정협정〉개정 국민련대》를 비롯한 여러 단체의 주최로 협정개정과 룡산미군기지 환경오염제거비용을 미국에 요구하기 위한 투쟁을 선포하는 집회가 진행되였다.참가자들은 《행정협정》에 의해 환경오염을 초래한 미제침략군이 그것을 제거할 아무런 의무도 지니지 않고있다고 하면서 불평등한 협정을 개정함으로써 심각하게 파괴된 미군기지의 환경을 원상복구하는데 필요한 비용을 미국으로부터 반드시 받아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한편 의정부와 동두천, 부산에서 미군기지환경오염제거비용문제 등으로 기지반환이 늦어지고 미국이 부산항 8부두기지에서 생화학전계획인 《쥬피터계획》을 계속 추진하고있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사대매국적이며 굴욕적인 《행정협정》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반대여론이 한층 고조되고있다.이런 속에 남조선의 한 방송이 《행정협정》에 로동자들의 기본권리를 억압하는 조항까지 들어있으며 이전 보수《정권》들이 그에 대해 알고있으면서도 진상을 덮어버렸다는것을 폭로하면서 사회적분노는 더욱 치솟고있다.

남조선에서 《행정협정》반대기운이 높아가고있는것은 이 매국협정을 턱대고 치외법권적존재로 군림하면서 온갖 전횡과 범죄를 일삼아온 미제침략군에 대한 항거와 규탄의 뚜렷한 표시이다.
1966년 7월 9일 박정희군사파쑈도당이 상전과 함께 체결한 남조선미국《행정협정》은 미군의 남조선강점을 합법화하고 침략군에게 형사재판권과 토지 및 시설사용, 세금업무, 《출입국》수속 등 모든 면에서 무제한한 특권적지위를 부여해줄뿐아니라 그들의 범죄행위까지 무마해주는 전대미문의 매국협정, 현대판노예문서이다.이 협정에 의해 미제침략군은 남조선땅을 제 집 드나들듯 하고 토지와 시설을 제 마음대로 사용하고있다.지어 살인, 폭행, 략탈, 강간 등 온갖 치떨리는 범죄적만행을 다 저질러도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게 되여있다.

미국은 현재까지 세계의 여러 나라와 지역과 침략군의 주둔과 관련한 협정을 체결하였다.하지만 남조선미국《행정협정》처럼 그렇듯 예속적이고 불평등한 협정은 찾아볼수 없다.오죽했으면 협정체결을 위해 협상에 참가하였던 남조선의 한 관리가 《땅을 치며 통곡할만큼 불평등한 협정》이라고 개탄하였겠는가.

미제침략군이 이 날강도적인 협정을 방패막이로 삼고 남조선인민들에게 들씌운 고통과 재난은 이루 다 헤아릴수 없다.짐승도 낯을 붉힐 의정부집단륜간사건, 윤금이살해사건, 매향리폭탄투하사건, 미군장갑차녀중학생학살사건을 비롯하여 세인을 경악시킨 미제침략군의 천인공노할 야수적인 만행은 지금도 사람들의 기억속에 생생하게 남아있다.미제침략군은 살인과 폭행, 략탈로도 성차지 않아 남조선도처에 널려있는 저들의 군사기지를 유독성물질들로 오염시켜 불모의 땅으로 만들고 그곳에 생화학무기들까지 끌어들이면서 우리 민족의 생존을 엄중히 위협하고있다.미제침략군은 이 범죄행위 역시 《행정협정》으로 정당화하고있다.

자주를 지향하는 현시대에 외래침략군을 신성불가침의 존재로 섬기게 하는 남조선미국《행정협정》과 같은 매국협정이 존재한다는것은 민족의 수치이고 비극이다.굴욕협정의 페기는 더는 미룰수 없는 남조선인민들의 사활적인 요구로 나서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1일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영국, 프랑스, 도이췰란드의 사촉하에 우리의 무장현대화조치들을 그 무슨 《결의위반》으로 걸고드는 비공개회의라는것을 벌려놓았다.
우리는 유엔이 자기의 구미에 따라 불법무도하게 조작해낸 유엔안전보장리사회 대조선《결의》들을 언제 한번 인정해본적도 없으며 앞으로도 인정하지 않을것이다.
당사국이 인정도 하지 않는 이런 《결의》를 조작해내고 주권국가의 자주권에 속하는 문제를 감히 탁우에 올려놓고 이러쿵저러쿵 입방아질을 해대는것 자체가 우리에 대한 모독이고 무시이며 엄중한 도발이다.

그 어떤 발사체든 지구중력에 의하여 직선이 아니라 탄도곡선을 그리는것은 지극히 자명한 리치이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발사체의 사거리를 문제삼은것도 아니고 탄도기술을 리용한 발사 그자체를 문제시하려 접어드는것은 결국 우리더러 자위권을 완전히 포기하라는것이나 같다.
더우기 우리는 그 어떤 나라와도 미싸일을 비롯한 발사체들의 사거리를 제한할데 대한 합의를 맺은것도 없으며 이와 관련한 국제법에도 구속되여있지 않다.

우리가 핵시험과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중지하기로 한것은 대화상대방에 대한 선의이고 배려이지 생억지에 불과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대조선《결의》들을 인정하고 준수하려는 행동의 일환은 결코 아니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기대에 부응하여 우리는 이미 20개월이상 핵시험과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중지하는 최대의 인내심을 발휘하고있다.
하지만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남조선에서 벌어지는 전쟁연습과 첨단공격무기증강에 대해서는 애써 외면하고 우리의 상용무기개발조치들에 대하여서만 무턱대고 시비하면서 우리의 심기를 건드리고있다.

이로 하여 유엔에 대한 우리의 인내심은 소진하고있으며 분노로 화하고있다.
더우기 터무니없는것은 이번에 영국과 프랑스, 도이췰란드가 쫄딱 나서서 우리를 걸고드는 회의를 소집하고 그 무슨 《공동성명》이라는것까지 발표하면서 주제넘게 놀아댄것이다.

우리는 국가의 자주권과 자위권을 롱락하려드는데 대해서는 그가 누구이든 추호도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똑똑히 계산해둘것이다.
이번에 유엔안전보장리사회 비공개회의를 소집하는데 앞장선 나라들은 남의 집안일에 주제넘게 참견한 저들의 무분별한 행태를 마땅히 반성하여야 할것이다.

이번과 같은 영국과 프랑스, 도이췰란드의 푼수없는 언동은 조선반도정세긴장을 억제하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악화시키는 정촉매로 작용하게 될것이라는것을 늦기전에 깨달아야 한다.
이따위 회의소집을 주도하는 웃기는 짓을 더이상 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주체108(2019)년 8월 2일
평 양



민족의 명부에서 제명해야 할 기해년의 《을사오적》

지금 온 남조선땅이 일본의 경제보복만행을 규탄하는 각계각층을 모독한 보수역적패당에 대한 증오로 부글부글 끓고있다.
전 경기도지사 김문수를 비롯한 보수떨거지들은 일본상품불매운동, 일본려행중지운동, 아베규탄초불집회들을 《감정적인 란동》,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 무지몽매한 짓》으로 모독하다못해 《친일은 나쁘고 반일은 좋다는건가.》, 《지금이야말로 친일을 할 때》라며 고아댔다.

그뿐이 아니다.
《자한당》것들은 《계기없이 높아진 반일감정은 래년 〈총선〉을 앞두고 지지층획득에 나선 〈정부〉, 여당의 작간》, 《지금은 〈토착왜구〉가 아니라 〈토착빨갱이〉를 징벌해야 할 때》라고 줴쳐대면서 도처에서 벌어지고있는 반일투쟁을 반《정부》, 반여당투쟁으로 돌려놓으려고 미쳐날뛰고있다.

섬나라쪽발이들에 의해 대를 두고 당하는 치욕을 놓고 땅을 치며 가슴을 쥐여뜯어도 모자랄 판에 남조선인민들의 반일항거를 일본우익세력도 무색할 정도로 중상모독하고있으니 이것이 지난 세기 일제에게 나라를 팔아먹은 《을사오적》의 죄악과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아베일당이 어떤 무리인가.
과거사를 반성하는것은 《〈자학사관〉이다.》, 《일본을 되찾자.》라고 고아대면서 군국주의광기를 부려 섬나라를 통채로 우익화하고 이제는 그 야망을 남조선으로 뻗쳐 과거청산이라는 말이 다시는 나오지 못하게 하려고 《경제보복》의 칼까지 휘두르면서 남조선경제의 숨통을 조이려고 피를 물고 날뛰는 야만의 무리이다.

인두겁을 쓴 아베패당의 야수적인 만행에 대해서는 찍소리 못하고 남조선각계의 반일항거를 《철없는 어린애의 행동》으로 모독해나선 보수패당이야말로 민족의 명부에서 제명해야 할 천하역적들이 아닐수 없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도처에서 《보수세력, 네놈들은 21세기〈황국신민〉인가.》, 《비난해야 할 대상은 국민이 아니라 아베이다.》, 《뼈속까지 친일인 〈자한당〉토착왜구를 청산하자.》는 웨침이 그칠새없이 터져나오고있는것이다.

죄를 지으면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르어야 한다.
민족의 존엄과 자존심, 인륜도덕마저 깡그리 짓밟는 잔악무도한 아베일당과의 관계가 버그러지는것은 두렵고 노호한 남조선민심은 무섭지 않다는 《자한당》보수역적무리들은 진거름보다도 더 더러운것들이기에 땅에 묻히는것조차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는것이 기해년에 온 겨레가 웨치는 절규이다.

이런자들을 파묻는다면 신성한 강토가 오염되고 더러워지기때문에!
천추만대를 두고도 씻을수 없는 만고죄악을 저지른 백년숙적 일본으로부터 사죄와 배상을 받아내기 위해서도 가증스러운 친일매국노들인 《자한당》보수역적패당을 씨도 없이 모조리 죽탕쳐 섬나라로 뿌려던져야 한다.


불법무법의 《정미7조약》

일반적으로 조약이라고 할 때 정치, 경제, 문화, 군사 등 여러 분야에서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국가 또는 정부들사이에 일정한 권리와 의무의 발생, 변경, 소멸에 관하여 규정하는 국제적합의를 말한다.
력사에는 나라들간에 체결된 수많은 조약이 기록되여있다. 그가운데는 조약의 내용은 물론 그 체결 및 발효절차 등 공인된 기본원칙이 준수된 기초우에서 체결된 조약들이 있는가 하면 국제법의 공인된 기본원칙이 무시되고 강제로 체결된 조약 아닌 《조약》들도 있다.

하지만 일제와 같이 다른 나라에 식민지노예의 멍에를 씌우기 위하여 강압적인 방법으로 아무런 법적효력도 없는 가짜조약을 조작한 례는 없다.
일제가 날조한 《정미7조약》도 그중의 하나이다.
《정미7조약》은 형식상으로나마 남아있던 조선봉건정부의 내정권마저 비법적으로 강탈한 사기협잡의 산물이였다.
1907년 7월 24일 일제는 조선봉건정부와의 《합의》밑에 《정미7조약》을 《체결》하였다는것을 공표하였다.

《정미7조약》을 날조한 주요계기는 헤그밀사사건이였다.
이미 1905년 11월에 세인을 경악케 하는 날강도적인 방법으로 《을사5조약》을 날조하여 우리 나라에서 통감통치를 실시하고 매국적인 내각을 내온 일제는 저들의 식민지통치를 강화하는데 일정한 장애로 되고있던 고종황제를 최종적으로 제거하기 위하여 각방으로 책동하였다.

이러한 때인 1907년 6월 헤그밀사사건이 발생하였다.
일제는 이 사건을 저들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절호의 기회로 삼았다. 그리하여 조선침략의 괴수 이또 히로부미(이등박문)에게 헤그밀사사건을 구실로 고종을 황제자리에서 내쫓은 다음 조선의 내정권을 《합법적》으로 탈취할수 있는 《조약》을 체결할데 대한 지시가 내려졌다.
상전의 지시를 받은 이또는 고종을 강제적인 방법으로 황제자리에서 내쫓고 순종을 그 자리에 올려앉힘으로써 《정미7조약》을 손쉽게 조작해낼 목적밑에 매국노들을 내세워 고종황제에게 퇴위를 강요하게 하였다.

이에 기초하여 이또는 매국역적을 불러다놓고 《정미7조약》을 날조하였다.
모두 7개 조항으로 되여있는 《조약》에서 일제는 조선봉건정부는 《시정개선에 관하여 통감의 지도》를 받아야 하며 《법령의 제정 및 중요한 행정상의 처분은 미리 통감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것, 《고등관리의 임명은 통감의 동의》를 얻어야 하며 《통감이 추천하는 일본인을 관리로 임명》하여야 한다는것, 《통감의 동의없이 외국인을 용빙》하지 못한다는것 등을 규정하였다. 이리하여 조선봉건정부는 일본통감의 《지도》, 《승인》, 《동의》없이는 아무것도 할수 없게 되였다.

《정미7조약》은 국제법적으로 볼 때 적법성을 완전히 상실한 불법무법의 협잡문서이다.
《정미7조약》에 《조인》한것은 통감인 이또와 조선봉건정부의 총리대신 리완용이였다.
통감부는 《을사5조약》에 의해 조선에 설치된 일제의 식민지통치기구였다. 《을사5조약》이 날조된 《조약》인것만큼 통감부나 통감의 존재를 법적으로 인정할수 없다는것은 명백하다.

더우기 매국역적 리완용이 나라의 최고주권자인 황제로부터 조약체결을 위한 전권위임장을 받았다는 자료는 그 어디에도 없다. 이것은 《정미7조약》이 초보적인 조약체결의 원칙마저 무시된 날조품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정미7조약》은 《을사5조약》으로 외교권을 빼앗겨 조약을 체결할 권한을 잃은 조선봉건정부와 조약을 체결할 자격도 없는 통감사이에 조작된것으로 하여 법적으로 성립될수 없는 비법문서이다. 원래 외교권을 강탈당한 조선봉건정부와 외교권을 강탈한 일제사이에 그 무슨 《조약》을 체결한다는것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외교권을 빼앗긴자와 빼앗은자사이에 《평등》과 자유로운 《합의》라는것이 있을수 없다는것은 삼척동자에게도 명백한 리치이다.
조약체결에서는 국가들사이의 자주권존중의 원칙과 평등, 호혜의 원칙이 엄격히 지켜져야 하며 체약국들의 의사가 충분히 반영되여야 한다. 국제조약에 규정된 내용들이 체약국들에 의무적인 성격을 띠는것으로 되자면 조약이 국제법의 공인된 기본원칙이 준수된 기초우에서 국가주권의 최고대표자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이와는 반대로 조약이 체약국쌍방의 자원적의사와 합의에 의하여서가 아니라 일방의 강요에 의하여 이루어졌을 경우에는 법적효력을 가질수 없다.

국가주권의 최고대표자의 서명과 날인이 없고 일방적으로 꾸며진 《정미7조약》은 그야말로 불법무법의 사기협잡문서이다.
이렇듯 일제는 《정미7조약》과 같은 협잡문서들을 거리낌없이 조작하여 우리 나라를 저들의 식민지로 전락시키고 자연부원을 닥치는대로 강탈하였으며 우리 인민을 죽음의 전장터와 고역장에 끌고다니며 이루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은 조선에 대한 식민지지배의 《적법성》을 운운하며 피비린 과거죄악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한사코 회피하고있다.
과거범죄청산문제를 대하는 일본반동들의 태도는 그야말로 후안무치하고 파렴치하기 그지없다.
일본은 특대형반인륜범죄를 부정하고 죄악으로 얼룩진 과거력사를 미화분식하려 할것이 아니라 하루빨리 과거범죄에 대한 진정한 사죄와 배상의 길에 나서야 한다.


부당한 반꾸바적대시정책, 꾸바에 대한 지지의 목소리

얼마전 미재무성이 베네수엘라로부터 원유를 수입하고있다는 리유로 꾸바의 국영회사인 꾸바메딸레스에 제재를 가하였다.
미국은 자국령토에 있는 꾸바메딸레스의 자산을 동결하고 베네수엘라의 원유를 꾸바에 수송하고있는 여러척의 선박을 제재명단에 올렸다.
꾸바정부는 미국이 베네수엘라에 대한 꾸바의 지지를 저들의 제재를 정당화하기 위한 구실로 삼고있다고 단죄하면서 미국의 일방적인 제재에 굴복하지 않을 립장을 천명하였다.

1959년 꾸바혁명이 승리한 후부터 미국은 시종일관 이 나라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실시하여왔다.
올해에 들어와 미국은 꾸바를 반대하는 《헬름즈-버튼법》을 전면발동시켰다.또한 꾸바정부를 전복하기 위한 2020년계획에 수천만US$의 자금을 지출하기로 하였다.
지난 6월에는 꾸바에 대한 려행제한조치를 실시한다고 발표하였다.미재무성은 꾸바를 려행하는 려객들과 유람선, 개인 및 단체항공편을 더이상 승인하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이 조치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정부를 지원하고있는 꾸바를 보다 압박하는데 목적을 두고있다고 내놓고 떠들었다.

지난해 미국무성은 대꾸바경제, 무역, 금융봉쇄를 연장한다는것을 발표하고 이 나라의 여러 대상을 군사 및 정보기관들과 련계시켜 제재명단에 추가로 올리였다.
금융봉쇄와 무역금수조치 등 미국의 끈질긴 적대시정책에 의하여 꾸바는 막대한 경제적손실을 입었다.
2017년 4월부터 2018년 3월까지 꾸바는 미국의 제재로 43억 2 120만US$의 손실을 보았다.혁명승리후 꾸바경제가 입은 손실액은 9 336억 7 800만US$를 넘는다.

미국의 집요한 적대시정책은 꾸바의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키고있다.
꾸바는 나라를 질식시키고 인민들의 생활에 타격을 주어 강제로 정치적양보를 받아내려는데 미국의 적대시정책의 목적이 있다고 하면서 이에 강경히 맞서나가고있다.
꾸바국가리사회 위원장 겸 내각수상 미겔 마리오 디아스 까넬 베르무데스는 자기 나라가 미국의 위협과 제재를 두려워하지 않을것이라는것을 단호히 천명하고 경제건설을 다그쳐 강화되는 적들의 봉쇄를 이겨낼것을 온 나라에 호소하였다.

국제사회는 굴함없이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나아가는 꾸바정부와 인민의 완강한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하고있다.
중국외교부장 왕의는 외부세력의 간섭과 봉쇄를 반대하는 꾸바의 정의의 투쟁을 변함없이 지지하며 여러 분야에서 두 나라사이의 협조를 심화시킬 립장을 밝혔다.

로씨야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는 꾸바의 경험은 국제관계에서의 미국의 강요정책이 실패를 면치 못하고있으며 힘에 의한 압박도 전망이 없다는것을 보여주었다고 하면서 로씨야는 봉쇄를 지체없이 끝장낼데 대한 꾸바정부의 정당한 요구를 전적으로 지지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세계평화리사회 위원장은 꾸바혁명은 60년간 미국의 야만적인 봉쇄를 짓부셔버리기 위한 투쟁이였다고 하면서 나라의 자결권과 자위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아가고있는 꾸바인민은 승리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까리브공동체는 성명을 발표하여 《헬름즈-버튼법》과 같은 국제법에 배치되는 법들을 적용하는 미국을 규탄하였다.
윁남, 앙골라 등 많은 나라가 꾸바와의 관계를 다방면적으로 확대해나가고있다.

가혹한 제재와 봉쇄속에서도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며 사회주의전취물을 수호하기 위하여 과감한 투쟁을 벌려나가고있는 꾸바정부와 인민에 대한 지지의 목소리는 날이 갈수록 더욱 높아가고있다.


조선외무성 대변인 조미실무협상과 관련한 립장 표명

(평양 7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조미실무협상과 관련하여 16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조미실무협상개최와 관련하여 이러저러한 여론들이 국제적으로 란무하고있다.
판문점조미수뇌상봉을 계기로 조미사이의 실무협상이 일정에 오르고있는 때에 미국은 최고위급에서 한 공약을 어기고 남조선과 합동군사연습 《동맹 19-2》를 벌려놓으려 하고있다.
만일 그것이 현실화된다면 조미실무협상에 영향을 주게 될것이다.

우리는 미국의 차후 움직임을 지켜보면서 조미실무협상개최와 관련한 결심을 내리게 될것이다.(끝)


제명을 다 산 망한 당

남조선에서 집권욕에 환장하여 민생은 안중에도 없이 매일같이 정쟁과 망언을 일삼고있는 《자한당》에 대한 인민들의 규탄과 배척기운이 갈수록 고조되고있다. 온 남조선땅이 《자한당》해체투쟁열기로 달아오르고있다.
민주로총,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국민주권련대》, 5. 18기념재단, 4. 16련대, 《자유한국당》규탄시민련대 등 수많은 단체와 인민들이 도처에서 반역당을 폭로단죄하는 집회와 시위, 기자회견 등 각종 형태의 활동을 벌리고있다.

이러한 속에 황교안이 외국인로동자임금차별발언과 아들취업특혜문제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있는것도 모자라 녀성들을 끌어들여 해괴망측한 춤을 추게 하고 그에 대해 박수를 쳐대면서 《당의 힘을 느낀다.》고 지껄여 각계의 분노를 더욱 치솟게 하고있다. 역도의 추태와 관련하여 여야정치인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은 《막말제조기, 성추행당 어데 못 간다.》, 《〈자한당〉에 자멸의 신호탄이 올랐다.》고 하면서 반역패당에게 저주를 퍼부었다.

주목되는것은 보수의 《전통지지기반》으로 불리우는 부산에서까지 《자한당》반대투쟁이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벌어지고있는것이다. 이 지역 주민들은 매주 토요일마다 《자한당》것들을 야유, 조소하며 당장 해체해버릴것을 요구하는 오행시짓기대회와 초불집회를 열고있으며 황교안, 라경원을 비롯한 역적당패거리들을 쓰레기로 형상하여 조롱하는 놀이도 하고있다. 또한 《자한당》해산명령서에 서명하는 운동도 널리 벌어지고있는데 주민들은 《위헌정당 해산명령》이라고 쓴 용지에 저마다 《범죄집단정당》, 《구시대의 유물정당》, 《망언제조기정당》 등 역적당이 들쓰고있는 각종 오명들을 써놓고있다고 한다.

남조선인민들의 《자한당》반대투쟁은 더는 눈뜨고 볼수 없고 참을래야 참을수 없는 정치추물들의 망동에 대한 치솟는 분노의 표시이다. 《자한당》것들의 추태가 얼마나 역겨웠으면 보수의 《친정》, 《터밭》이라고 하는 지역들에서까지 이자들에 대한 혐오감과 증오심이 표출되고 반역당의 즉각 해체를 명령하는 서명운동이 벌어지고있겠는가. 시대가 변하고 세상이 달라진것도 모르고 케케묵은 사고와 생존방식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못한채 과거의 진창에서 허우적거리는 《자한당》이 민심의 규탄대상, 조롱거리로 된것은 당연하다.

오물을 제때에 제거하지 않으면 역스러운 냄새를 풍기며 주변을 오염시키듯이 낡은 시대의 퇴적물인 《자한당》을 그대로 두면 세상이 계속 어지러워질것은 명백하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인민들이 력사의 오물, 암적존재인 《자한당》을 쓸어버리기 위한 대중적투쟁을 이어가고있는것이다.

황교안과 같은 인간오작품들이 아무리 민심을 꼬드기며 지지층을 긁어모으려고 발광해도 소용이 없다. 인민들은 황교안일당의 추한 몰골에 침을 뱉고있다. 남조선민심은 이미 황교안일당에게 등을 돌려댔으며 역적당해체는 막을수 없는 대세이다.
자기 시대를 다 산 망한 당, 날이 갈수록 혐오감만 자아내는 오물당, 민심에 역행하며 스스로 제 목을 조이는 자멸당인 《자한당》이 갈 곳은 력사의 쓰레기통뿐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사이비언론, 보수매문집단에 대한 배척은 응당하다

(평양 7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서울에서 열린 어느 한 국제토론회에 참가한 세계 6대통신사 대표들이 남조선보수언론의 반공화국모략보도행태를 공개적으로 지탄해나섰다.
그들은 보수언론매체들의 외곡된 보도행위를 문제시하면서 대부분의 모략기사들이 《북조선의 체제전복과 금전적리익을 추구하는자들에 의해 만들어지고있다.》고 까밝혔다.
그러면서 《북조선과 관련한 중요한 뉴스》가 보수언론에서 나오면 철저히 검증해야 하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은 차라리 보도하지 않는편이 낫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남조선의 진보적언론들도 《대북적대의식과 증오,편견》에 사로잡힌 극우보수언론이 사실확인이 어렵다는것을 교묘하게 리용하여 보도기사를 제멋대로 망탕 써내고있다고 하면서 모략보도를 중단할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허위와 기만,날조로 일관된 반공화국모략보도로 사람들의 눈과 귀를 흐리게 하고 여론을 어지럽혀온 사이비언론,보수매문집단이 국제사회와 남조선인민들로부터 배척당하는것은 너무나 응당하다.

객관성과 공정성,정확성은 언론의 생명이다.
언론이 진실에 의거할 때라야만 세인의 신뢰를 얻을수 있다.
분렬의 비극을 체험하는 민족언론이라면 마땅히 온 겨레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위해 정의의 필봉을 높이 들어야 할것이다.

그러나 력대로 남조선보수언론은 반통일세력의 나팔수가 되여 우리 공화국을 악랄하게 비방중상하고 동족대결을 앞장에서 고취해온것으로 하여 《분단에 기생하는 쓰레기언론》으로 내외에 각인되여왔다.
언론으로서의 본분도 체모도 다 잃고 권력의 추악한 시녀로 락인찍힌 악질보수언론의 어지러운 죄악의 행적은 결코 지울수 없다.
특히 민족의 대국상을 당한 때조차 갖은 악담질로 동족의 아픈 가슴에 칼질을 해대는 릉지처참할 반인륜적대역죄를 저질렀다.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헐뜯으며 북남군사분야합의서의 전면페기까지 줴쳐대는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역적패당의 사환군이 되여 반공화국광대극의 주역을 놀고있다.
지금 이 시각도 보수언론들은 터무니없는 각종 모략자료들을 내돌리며 우리 공화국의 영상에 먹칠을 하고 민족의 화해단합과 조선반도평화흐름을 막아보려고 발악하고있다.
오죽했으면 남조선언론이 조선반도평화구축에 기여하려는 책임감을 가지고 보도의 객관성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국제무대에서까지 울려나오겠는가.

거짓은 절대로 진실을 이길수 없으며 그 누구도 우리 국가의 존엄을 훼손할수 없고 자주통일의 용용한 대하를 가로막을수 없다.
민족을 배반한자들에게 앞날이 없다는것은 력사의 증명이다.
북남관계를 과거의 대결시대로 되돌리려고 발악하는 매문집단은 보수패당과 함께 한시바삐 시대밖으로 사라져야 한다.(끝)


조선중앙통신사 론평-무분별한 광증으로 초래될것은 비참한 결과뿐이다

(평양 7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의 무력증강책동이 날로 우심해지고있다.
최근 일본방위상은 국내 각계와 국제사회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지상배비형요격미싸일체계 《이지스 어셔》의 배비계획을 계속 유지할것이라고 공표하였다.

《이지스 어셔》는 사거리가 《싸드》보다 길고 순항미싸일을 탑재하면 공격무기로 전환되는 등 일본의 방위수요를 훨씬 초과하는 제원으로 하여 2017년 그 도입이 결정된 순간부터 내외의 커다란 론난을 불러일으켰다.
국제적인 반대에 부딪칠 때마다 일본당국은 《북조선의 위협에 대처하자면 〈이지스 어셔〉의 배비는 필수불가결하다.》고 떠들면서 저들의 행위를 정당화해나섰다.

문제는 이러한 요격체계배비놀음이 우리 공화국의 주동적인 노력에 의해 조선반도와 지역에 전례없는 정세완화의 훈풍이 불고있는 오늘에도 변함없이 추진되고있는 사실이다.
이것은 일본반동들의 《이지스 어셔》배비소동이 본질에 있어서 군사대국화를 실현하기 위한 발악적책동에 불과하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오늘날 일본의 방대한 군사력은 세인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올해 방위비를 과거최고인 5조 2 574억?으로 책정한 일본은 《전수방위》의 허울을 벗어던지고 항공모함보유, 장거리순항미싸일과 무기급콤퓨터비루스개발 등 《자위대》의 선제타격능력강화에 집착하고있다.

한편 공격형무력으로 변신한 《자위대》의 군사작전범위를 계속 넓히면서 해외진출을 《정례화》하고 전쟁수행능력을 숙달하고있다.
지난 5월 29일 《아사히신붕》은 일본이 미국의 동맹국들가운데서 최대규모의 《F-35》계렬 전투기집단을 보유하게 된 사실을 언급하면서 머지않아 항공모함화된 《자위대》의 함선들이 최신예스텔스전투기 《F-35B》를 탑재하고 인디아태평양전역에서 활동하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지금 일본은 저들의 군사대국화책동이 주변대국들의 진출을 견제하자는데 목적을 두고있다는데 대하여 내놓고 떠들어대고있다.
《이지스 어셔》와 관련해서도 지난해 벌써 《북조선의 위협이 줄어들 경우에도 도입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나간다.》고 결정함으로써 지상배비형요격미싸일체계가 누구를 목표로 하고있는가 하는것을 명백히 시사하였다.

제반 사실은 끊임없는 무력증강책동으로 아시아의 《맹주》가 되여보려는 사무라이후예들의 야망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국제사회는 인류에게 또다시 참혹한 재난을 들씌우려고 날뛰는 일본반동들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다.
무분별한 광증에는 언제나 비참한 결과가 뒤따르는 법이다.(끝)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자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방지하고 평화를 수호하려는것은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이 신념과 의지는 조선전쟁발발 69년이 되는 오늘 더욱더 굳세여지고있다.

지난 조선전쟁은 제국주의련합세력이 갓 창건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여 일으킨 침략전쟁이였다.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은 방대한 침략무력에 맞서 자유와 독립, 자주권을 수호하느냐 아니면 또다시 침략자의 노예가 되느냐 하는 판가리싸움이였다.

그 엄혹한 시기에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을 조국수호의 성전에로 불러일으키시고 탁월하고 신묘한 전략전술적방침들과 독창적인 전법들을 내놓으시여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였다. 조국해방전쟁에서의 력사적승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독창적인 군사사상과 주체전법의 빛나는 승리였으며 수령님의 부르심을 받들고 산악같이 떨쳐나 조국의 한치의 땅을 지켜 한목숨 서슴없이 바쳐싸운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불굴의 정신력의 승리였다. 조국해방전쟁은 전쟁승리의 기본요인이 수적, 기술적우세에 있는것이 아니라 정치사상적우월성과 전략전술적우세에 있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고 인민의 운명을 구원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전승업적은 조국청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은 우리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사활적인 문제이며 조국통일의 필수적전제입니다.》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포성이 멎은 때로부터 60여년이 된다. 하지만 내외호전세력들의 전쟁도발책동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는 아직도 공고한 평화가 깃들지 못하고있다. 내외호전세력들은 지난해 우리의 주동적이며 적극적인 노력으로 모처럼 마련된 조선반도의 평화적분위기와 우리 겨레와 국제사회의 기대에 한사코 도전하며 정세를 각일각 전쟁의 문어구로 다가서던 이전시기로 되돌려세우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다.

오늘의 정세하에서 우리 인민과 온 민족앞에는 거족적투쟁으로 조선반도의 평화를 굳건히 수호하고 번영의 길을 열어나가야 할 력사적과업이 나서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세계적인 강군으로 자라난 우리 인민군대는 강력한 총대로 공화국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영예롭게 지켜나가는 정의의 수호자로, 조선반도와 지역에서 평화수호의 억센 기둥으로 그 위용을 온 세상에 과시하고있다.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인민의 존엄을 건드리는자는 그 누구도 절대로 용서치 않으려는것은 우리 인민군대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우리 인민군대의 군사적위력은 원자탄을 휘두르는 강적과 보병총으로 맞서 싸우던 1950년대 전쟁때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며 우리에게는 그 어떤 침략자도 단매에 쳐부실수 있는 무적의 힘이 있다.

절세위인의 현명한 령도아래 자기 발전의 최전성기를 맞이한 우리 인민군대는 조국과 혁명, 인민을 보위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추동해나가는 믿음직한 주력군, 돌격대로서의 사명을 다해나갈것이다.

자위적국방력은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수호의 강력한 보검이다.
우리는 강력한 군력에 의해서만 평화가 보장된다는 철리를 항상 명심하고 자위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며 나라의 방위력을 계속 튼튼히 다져야 한다. 인민군대를 강화하고 전민무장화, 전국요새화를 실현하는데 필요한 인적, 물적자원을 우선적으로 충분히 보장하며 국방공업의 주체화, 현대화를 완벽하게 실현하여 국가방위력을 끊임없이 강화해나가야 한다.

반전평화수호투쟁은 민족의 자주권과 관련된 사활적인 문제이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민족의 운명과 전도를 걸고 북남관계개선과 평화통일에로 향한 력사적흐름에 도전해나서는 적대세력의 책동을 단호히 저지파탄시켜야 한다.

미국과 함께 허울만 바꿔쓰고 이미 중단하게 된 합동군사연습까지 다시 강행하면서 은페된 적대행위에 집요하게 매달리는 남조선군부호전세력의 무분별한 책동을 그대로 두고서는 북남관계에서의 진전이나 평화번영의 그 어떤 결실도 기대할수 없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이 아니라 외세의존과 동족대결에 광분하는 남조선보수세력의 반민족적, 반통일적정체를 낱낱이 까밝히고 민족의 이름으로 단호히 심판하여야 한다.

북남선언들과 6. 12조미공동성명을 철저히 리행해나가야 한다.
북남선언들은 평화와 번영, 통일에로의 길을 밝혀주는 민족공동의 대강이다.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하여 북남관계개선을 멈춤없이 추동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려는 우리 민족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남조선당국이 진실로 북남관계개선과 평화와 통일을 바란다면 북남선언들의 성실한 리행으로 민족앞에 지닌 자기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

6. 12조미공동성명을 존중하고 철저히 리행해나가는데 조선반도의 평화를 보장하는 길이 있다.
6. 12조미공동성명에서 천명된대로 새 세기의 요구에 맞는 두 나라사이의 새로운 관계를 수립하고 조선반도에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려는것은 우리 공화국의 일관한 립장이다.

미국은 구태의연한 사고방식과 대결심리를 가지고서는 우리와 아무런 문제도 해결할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우리는 그 어떤 전쟁에도 대처할수 있는 만단의 준비를 다 갖추었다. 미국이 진정으로 조선반도문제해결에 관심이 있다면 우리를 압박하여 굴복시킬수 있다는 낡은 사고관점과 오판을 버리고 분별있게 처신하여야 한다.

온 겨레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뜻을 받들어 조선반도의 평화를 굳건히 수호하고 이 땅우에 륭성번영하는 통일강국을 하루빨리 일떠세움으로써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만방에 떨쳐나가야 할것이다.


긴장완화흐름을 해치는 도발소동

남조선군부가 대세의 흐름에 배치되게 미국과 함께 우리를 반대하는 도발행위에 계속 매달리고있다.
얼마전 남조선호전광들은 서울에서 미군특수작전사령관과 마주앉아 그 무슨 《동맹》의 발전과 《련합방위태세》강화방안 등을 모의하였다.

한편 하와이에서 벌어진 미국주도의 다국적공군훈련에 수송기 2대를 비롯한 공군병력을 파견하였다.
남조선군부의 처사는 긴장완화와 평화에로 지향되고있는 현정세국면에 역행하는 온당치 못한 행위이다.

지금 우리 민족은 지난해에 조성된 조선반도의 평화분위기가 올해에도 계속 이어져 북남관계가 부단히 개선되여나가기를 바라고있다. 남조선의 각계 시민사회단체들, 통일운동단체들이 6. 15공동선언발표 19돐을 계기로 다양한 행사들을 열고 당국에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존중하며 조선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를 위한 조치들을 자주적으로 취해나갈것을 요구한것도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이러한 때에 남조선군부세력은 민심에 등을 돌리고 우리에 대한 《압박》을 떠드는 외세와의 군사적결탁을 더욱 강화하고있다.
이것은 남조선군부가 북남관계개선을 달가와하지 않으면서 여전히 우리와의 대결을 추구하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남조선군부가 미국상전과 마주앉아 동족을 반대하는 《동맹》강화방안을 모의하고 미국주도의 다국적공군훈련에 참가한것은 우리에 대한 적대행위이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기 위한 엄중한 군사적도발이다.

시대착오적인 대결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외세에 추종하면서 군사적도발에 광분한다면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립을 언제 가도 해소할수 없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도 실현할수 없다.
남조선군부세력은 우리를 해치려는 어리석은 기도를 버려야 하며 북남선언들과 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성실히 리행하려는 립장에 서야 한다.


미국의 압박에 강경대응하는 이란

얼마전 미국이 중동지역에 1 500명의 추가병력을 파견한다고 발표하였다. 지난 5월 상순에 아랍추장국련방앞바다에서 있은 유조선공격에 이란이 련관되여있다고 비난하면서 그것을 중동지역에 대한 새로운 무력전개조치의 《리유》로 묘사하였다.

로씨야외무성 공식대변인은 미국이 제재와 군사적압력, 침략적인 수사로 이란과의 대결의 구실을 찾고있다고 주장하면서 이러한 처사는 중동지역전반의 불안정을 야기시킬수 있다고 우려를 표시하였다.

현재 이란-미국관계는 매우 예민한 상태이다.
지난해 이란핵합의에서 탈퇴한 미국은 이란에 대한 제재범위를 계속 확대하고있다.
미국은 지난 5월 2일부터 이란의 원유수출을 령으로 만들어 주요수익원천을 차단하기 위해 이란산 원유수입을 전면봉쇄할데 대한 결정을 발효시켰다.5월 8일에는 이란의 금속수출부문에 또다시 제재를 실시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란은 핵합의의 일부 공약의 리행을 중지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란대통령은 자국이 더이상 외부에 농축우라니움과 중수를 판매하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핵합의당사국들이 60일내로 이란의 원유수출과 금융거래를 정상화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지 못하는 경우 우라니움농축순도를 더 높일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중동지역에는 군사적충돌이 일어날수도 있는 긴장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다.
이란군부는 미국의 적대행위에 대처하여 전략적인 원유수송로인 호르무즈해협을 봉쇄할수도 있다고 경고하였다.

미국은 이란무력의 위협징후들에 대처한다고 하면서 이란주변에 무력을 집결시켰다. 이미 이란의 주변지역에 《B-52》핵전략폭격기와 《에이브라함 링컨》호항공모함타격단이 전개되였다.한편 미국무성은 있을수 있는 사태에 대처하여 이라크주재 미국대사관과 령사관의 일부 인원을 이라크에서 철수할것을 명령하였으며 미중앙군사령부는 이란으로부터의 잠재적인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미군이 이라크와 수리아에서의 경계급수를 올릴것이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이란과 미국사이의 충돌위기감이 계속 커가고있는 속에 중동지역에 대한 미국의 추가파병소식은 긴장한 중동정세를 더욱 격화시키고있다.
이란외무상은 중동지역에 추가병력을 파견하기로 한 미국의 결정은 극히 위험한것으로서 국제평화와 안전을 위협한다고 말하였다.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의 한 고위인물은 이란이 새로운 《비밀무기》들을 가지고있으며 그것을 사용하여 미국군함들을 격침시킬수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그는 《만수역에서 적들이 조금이라도 어리석게 행동하는 경우 그들은 우리가 자기들에게 어떤 조치를 취하는지 알게 될것이다.》고 경고하였다.

이란핵합의에 서명한 나라들을 포함한 여러 나라는 미행정부가 최대의 압박정책강행으로 이란이 강경한 대응조치를 취하도록 함으로써 중동정세를 극도의 긴장상태에로 몰아가고있는데 대해 비평하면서 미국이 이란핵합의를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부나비신세를 면치 못할것이다

최근 일본방위성이 우리의 《위협》에 대처한다는 미명하에 지상배비형요격미싸일체계 《이지스 어셔》를 설치하기로 결정하였다. 지난 4월 미국과 2개의 《이지스 어셔》를 구입하기로 합의한데 따른것이다.

추적레이다와 요격미싸일발사체 등으로 구성되여있는 《이지스 어셔》에는 미국과 일본이 공동으로 개발한 신형요격미싸일 《SM-3 블로크 2A》가 탑재되게 된다.
얼마전에 일본은 미국으로부터 이지스함에 탑재할수 있는 요격미싸일 《SM-3 블로크 1B》 56기를 구입하기로 하였다.

일본반동들은 해상에 이지스함을 배비하고 지상에 《이지스 어셔》를 설치하면 완벽한 방위망이 구축된다고 떠들고있다. 아끼따현과 야마구찌현에 《이지스 어셔》를 설치하는것으로써 그것을 매듭지으려 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의 책동은 결코 방위를 위한것이 아니다. 그 리면에는 불순한 기도가 깔려있다. 일본반동들이 《이지스 어셔》설치의 명분으로 우리의 《위협》을 거든것을 통해서도 그것을 알수 있다.

최근시기 조선반도와 지역에 평화기류가 흐르고있는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우리 공화국정부의 주동적이며 적극적인 조치에 의해 그것은 오늘까지 유지되고있다.
이를 두고 일본반동들이 등이 달아하고있다. 군사대국화를 실현하여 해외팽창의 길에 나서자는것이 일본의 속심이다.

조선반도에 평화가 정착되면 군사대국화책동의 명분이 사라질수 있다. 그래서 일본반동들은 지역정세를 격화시키려 하고있다.
일본방위상이 《북조선의 위협》에 대응을 잘해야 한다느니, 일본인들에게 해를 주지 않도록 방어해야 한다느니 하고 력설한것은 이와 관련된다.
이것은 변함없는 대조선적대시정책의 발로로서 명백히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를 파괴하는 행위이다.

일본이 우리의 《위협》설을 계속 내돌리면서 어떻게 해서나 불순한 목적을 달성하려는데 대해 우리는 절대로 수수방관하지 않을것이다.
조선반도와 지역에 기어이 긴장격화의 불을 지피려고 하지만 오히려 그것은 스스로 화를 청하는것으로 될것이다.

불을 즐기는자는 제가 지른 불에 타죽기마련이다. 일본반동들의 고약한 행태는 꼭 부나비 한가지이다.
조선반도와 지역에 흐르는 평화기류를 한사코 막고 긴장을 격화시켜 어부지리를 얻으려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은 우리 인민의 대일적개심을 배가해줄뿐이다.

지난 세기 전반기 일본이 우리 민족에게 피눈물나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대가까지 깨끗이 받아낼것이다.
일본반동들은 대세를 옳게 판별하고 푼수없이 날뛰지 말아야 한다.


제재와 반발속에 불안해지는 세계

미국은 패권장악과 탐욕실현에 방해로 된다면 잠재적적수이든 동맹국이든 가리지 않고 제재를 가하고있다.
지난 5월 17일 미국은 뛰르끼예와의 특혜무역관계제도를 아예 페지해버렸다. 뛰르끼예는 나토성원국으로서 미국의 동맹국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미국은 뛰르끼예가 로씨야로부터 《С-400》고사로케트종합체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대해 련이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면서 그것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제재를 가할것이라고 끈질기게 위협하여왔다. 그러나 뛰르끼예는 로씨야로부터의 《С-400》고사로케트종합체구입문제는 자국의 주권에 관한 문제이며 미국의 제재에 절대로 굴복하지 않을것이라는 립장을 명백히 하고 구입과정을 완강히 진척시키고있다.

화가 난 미국은 특혜무역관계제도를 페지하고 뛰르끼예에 로골적으로 제재를 가하고있다.
이에 대해 로씨야련방평의회 의장 왈렌찌나 마뜨비옌꼬는 기자들앞에서 미국이 로씨야뿐아니라 저들의 동맹국들에 한해서도 항시적으로 제재를 실시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미국은 로씨야로부터 도이췰란드로 직접 이어지는 《북부흐름》가스수송관의 능력확장을 목적으로 한 《북부흐름-2》가스수송관부설계획에 참가하는 유럽나라들에도 제재를 가할 준비를 하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도이췰란드는 미국의 행동을 도발로 간주하면서 에네르기정책과 관련한 문제들에서의 유럽의 결정권과 독자성에 대하여 주장하고있다. 최근 오스트리아대통령이 쏘치에서 진행된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과의 회담과정에 미국의 제재압력에도 불구하고 《북부흐름-2》가스수송관부설계획을 지지하고 협력할 자기 나라의 립장을 밝혔다.

미국은 잠재적적수들을 상대로 제재의 범위를 확대하고 도수를 높이고 있다. 최근에 미국은 로씨야민족근위대의 체츠냐신속반응부대 《쩨레크》에 대한 제재를 실시하였다. 로씨야의 경제와 군수공업 등 여러 분야와 개별적고위인물들을 대상으로 제재를 가하고있는 미국이 이제는 그 범위를 로씨야군대에로까지 확대하고있다.

로씨야외무성은 론평을 통해 《이러한 적대행위를 방관시하지 않을것이다.》고 언명하였다. 로씨야는 호상성의 원칙과 국가적리익에 립각하여 미국의 제재에 대응조치를 취할 립장을 표명하였다.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가 미국에 의해 《테로조직》으로 지정되였다. 주권국가의 무력이 《테로조직》으로 지정되기는 력사상 처음이다. 미국은 또한 이란의 원유수출을 전면봉쇄할데 대한 결정을 발효시켰다. 그에 따라 이란산 원유를 수입하는 중국을 비롯한 일부 나라들에 허용되였던 제재례외조치가 전면철회되였다.

이란과 련계를 맺고있는 많은 나라가 반발해나서고있다.
유럽나라 외무상들은 미국무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이란에 대한 압력과 제재를 증대시키고있는 미국의 립장은 적합한것이 못된다고 주장하면서 그로 하여 중동지역에서 확대되는 긴장상태가 초래할 우발적인 충돌위험에 커다란 우려를 표시하였다.
이란은 미국이 경제제재와 군사적위협을 배합하여 자국을 굴복시키려고 생각했다면 오산이라고 하면서 강경한 대응립장을 밝히였다.

미국은 중국을 상대로 대대적인 추가관세부과조치를 취하여 중미무역전쟁의 불씨를 지펴놓고 중국의 보복에 더 혹독한 보복을 가하면서 충돌을 확대하고있다. 중국은 미국의 압박에 강경하게 맞서나갈 립장을 표명하였다. 그로 하여 세계경제장성률이 떨어질 기미가 나타나고있다.

미국이 《헬름즈-버튼법》을 전면적으로 가동시켜 꾸바에 대한 제재조치를 보다 확대한데 대한 국제사회의 반발이 거세차다.
꾸바에 대한 미국의 이번 제재강화조치가 이 나라에 대한 압박조치인 동시에 자국의 리익을 위해 동맹국들까지 목표로 삼은 전횡이라는 여론이 광범위하게 나돌고있다. 미국의 제재조치로 하여 가장 큰 피해를 입게 되는것은 꾸바와 밀접한 경제무역거래를 가지고있는 유럽기업들이라고 한다. 전문가들은 미국이 유럽에 압력을 가하여 무역협상에서 양보를 받아낼 심산으로 《헬름즈-버튼법》을 발동하였다고 주장하고있다.

유럽동맹은 꾸바에서의 유럽의 리익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 조치들을 취하지 말것을 미국에 경고하면서 꾸바와 관련한 투자와 동맹의 경제활동을 비롯하여 자기의 리익을 보호할것이라는 립장을 발표하였다.
정세전문가들은 리해관계의 모순속에 잠재적적수들은 물론 자기의 동맹자들까지 겨누고 날로 확대되는 미국의 제재와 그에 대한 반발로 하여 앞으로 나라들사이의 관계가 더욱 팽팽해지고 여러 지역의 정세가 악화될것으로 전망하고있다.

 
폭발전야에로 치닫고있는 이란-미국관계

만지역정세가 날이 갈수록 긴장해지고있다.
최근 미국은 이란주변지역에 무력을 증강하는것과 함께 경제제재의 도수를 한층 높이고 있다. 또한 중동지역내 여러 나라와의 협력으로 이란을 고립시키기 위한 외교적공세도 강화하고있다.

미해군 5함대 사령관은 항공모함을 호르무즈해협으로 파견할수 있다고 언명하였다.
중동지역에 주둔하고있는 미군에 경계태세가 하달되였다.
미국무성은 정세악화에 대비하여 이라크에 있는 미국인들중 일부 인원의 출국을 지시한 상태이다.

이란은 미국의 이러한 움직임에 대처하여 경계심을 높이고 있다.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 총사령관은 지금은 이슬람교혁명에 있어서 가장 중대한 시기이다, 그것은 적들이 저들의 능력을 총동원하여 전장에 나섰기때문이다고 하면서 이란이 적들과의 전면대결직전에 있다고 언명하였다.

이란과 미국사이의 대립의 격화로 지역내에 긴장상태가 짙어가고 있다. 이란과 미국사이에 전쟁이 일어날수 있다는 설도 나돌고있다.
인디아의 한 신문은 미국이 이라크전쟁과 류사한 대이란군사계획을 검토하고있다고 전하였다.군사계획에는 유사시 대규모의 미군병력을 중동에 파견하는것이 예견되여있다고 한다.
얼마전에는 호르무즈해협주변에서 여러척의 유조선이 원인불명의 공격을 받는 사건까지 발생하여 정세를 더욱 불안정하게 하고있다.

국제사회는 두 나라사이의 관계가 대결의 극한점에로 치닫고있는데 대해 우려를 감추지 못하고있다.
현 사태발전은 사람들로 하여금 힘의 정책이 초래하는 후과에 대해 다시금 새겨보게 하고있다.
미국은 이란의 핵문제를 거론하며 오랜 기간 이 나라에 정치, 군사, 외교적압력을 가해왔다.2015년에 이란과 세계렬강들사이에 핵합의가 이룩되였음에도 불구하고 대이란제재압박의 일변도정책은 계속되고있다.
특히 미국은 지난해 5월 이란핵합의에서의 일방적인 탈퇴를 선포한 후 경제제재, 군사적위협을 계단식으로 확대하고있다.

지난 4월 미국은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를 《테로조직》으로 지정하였다. 또한 이란산 원유를 수입하는 나라들에 대한 제재례외조치를 취소하였으며 이란의 원유수출을 전면봉쇄할데 대한 결정을 발효시켰다.
이와 함께 이란의 철과 알루미니움, 동을 비롯한 금속수출부문에 제재를 실시한다고 발표하였다.원유뿐만이 아니라 이란의 수익원천으로 될수 있는 모든 분야를 봉쇄하자는것이다.

경제제재와 병행하여 군사적압박도 한층 강화되고있다.
미국은 이란핵합의에서 탈퇴한 때로부터 1년이 되는 지난 8일을 전후하여 군사적움직임을 본격화하고있다.
《B-52》핵전략폭격기, 《에이브라함 링컨》호항공모함타격단, 《패트리오트》요격미싸일들을 만지역으로 이동시켰다.
지난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아라비아해에서 공중훈련과 집단적인 기동훈련, 합동통신보장훈련을 진행하였다.
중국의 신화통신은 미국의 대이란정책의 목적이 《이란정부를 경제적붕괴와 외교적고립, 군사적압박이라는 피동적인 국면에 빠뜨림으로써 변화를 촉진하려는데 있다.》고 평하였다.

이란이 보다 강경한 자세로 나오고있다.
이란신문 《테헤란 타임스》가 전한데 의하면 이란정부는 미국이 일방적으로 핵합의에서 탈퇴하고 자국에 대한 제재를 재개한데 대해 반격을 가하기로 정식 결정하였다.

앞서 미국의 제재에 대응하여 호르무즈해협을 봉쇄할수도 있다고 여러차례 경고하였다.
미국의 압력에 굴복하지 않을것이며 전쟁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것이 이란의 립장이다.
이미 이란은 핵합의의 일부 조항에 대한 리행을 중지할것이라고 선포하였다.
이란핵합의가 이룩된 때로부터 4년이 되여오고 미국이 합의에서 탈퇴한지 1년이 지나도록 태도변화를 보이지 않고있는 서방에 경종을 울렸다고 할수 있다. 이란은 자국의 요구조건이 충족되지 못하는 경우 적극적인 행동을 취할것이라고 하고있다.

《외교와 협상이 동력을 잃는 반면 미국의 정책으로 말미암아 항쟁의식이 동력을 얻고있다.》
이란의 고위인물이 한 말이다.
이란외무상도 미국이 핵합의에서 탈퇴하고 자국에 가혹한 경제제재를 다시금 실시하기로 결정한 후로는 미국과의 협상에 흥미가 없다고 밝혔다.

분석가들은 미국의 일방적인 제재 등 《최대의 압박》이 이란의 대응조치를 초래하고 두 나라사이의 대결을 더욱 격화시켰다, 만일 이란이 핵합의리행에서 리익을 얻지 못하여 최종적으로 합의에서 완전히 탈퇴하는 경우 중동지역에서 충돌이 발생할 위험성은 현저히 높아질것이다, 사소한 우발적인 군사적충돌도 전쟁으로 이어질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 모든 정세흐름은 제재와 압박으로는 문제를 해결할수 없으며 오히려 대립과 충돌만을 격화시키게 된다는것을 다시한번 보여준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파멸의 운명에 처한자들의 부질없는 대결광증

(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남조선에서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이 우리의 정당한 화력타격훈련을 《도발》로 매도하면서 전례없는 대결광기를 부려대고있다.
《자한당》것들은 련일 《북의 미싸일발사를 도발로 규정하고 강력하고 엄중하게 문제를 제기해야 한다.》,《5 000만명에 대한 핵인질확보를 선언한것이나 같다.》는 등 갖은 악담을 해대고있다.

당대표 황교안이 그 앞장에 서고있다.
이 대결광신자는 대구를 비롯한 곳곳을 싸다니며 《북이 미싸일을 련달아 발사한다.》,《북이 미싸일에 핵무기를 탑재하여 쏘면 바로 서울에 떨어지고 대구,경북에 떨어진다.》고 고아대면서 악선전을 일삼고있다.

《바른미래당》것들도 우리의 군사훈련을 두고 《판문점선언위반이고 명백한 유엔결의위반》이라고 횡설수설하면서 미국과의 합동군사훈련을 정례화하고 강도높은 훈련을 재개해야 한다고 줴쳐대고있다.

동족을 걸고드는것이 악습으로 굳어진 희세의 대결광들만이 부릴수 있는 광기이다.
상전이 벌리는 위험천만한 반공화국전쟁연습들과 조선반도를 겨냥한 대륙간탄도로케트발사는 쌍수를 들어 환영하면서도 제땅에서 나라와 민족의 안전을 수호하기 위해 진행한 우리의 정당한 훈련에 대해서는 독을 품고 짖어대고있으니 동족대결과 사대매국에 환장해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더우기 온 겨레가 지지찬동한 력사적인 북남선언들과 군사분야합의서를 처음부터 비방중상해온 보수패당이 그 누구의 《선언위반》에 대해 떠드는것이야말로 어불성설, 론리부당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보수패당이 이를 기화로 현 《정부》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있는 사실이다.
역적무리들은 현 《정부》를 향해 갖은 악담을 퍼붓는 한편 《대북정책에 대한 재검토》와 《한미동맹, 국제공조를 통한 대북제재의 강화》를 떠들며 정치적압박을 들이대고있다.

악랄한 동족대결의식의 고취로 북남관계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갔던 저들의 범죄적행적을 정당화하고 나아가서 《정권》찬탈야망실현에 유리한 조건과 환경을 마련해보려는것이 보수패거리들이 노리는 진목적이다.
동족대결에 미치고 집권야망에 환장한 역적배들이 제아무리 력사의 흐름을 과거의 암흑시대에로 되돌려보려고 발악해도 그것은 부질없는짓이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자한당》해체투쟁이 제2의 초불투쟁으로 화하고있다.
청와대국민청원게시판에는 《자한당》해산을 요구하는 청원자수가 이미 180만명계선을 넘어섰다.
극악한 보수대결광들은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면할수 없다는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실례이다.
파멸의 길로 줄달음치는것은 남조선보수패당의 숙명이다.(끝)


상전을 등에 업고 어디로 가는가

최근 일본방위성이 나가사끼현의 사세보기지에 미해군의 대형강습상륙함 《아메리카》호가 배비된다고 발표하였다. 함선의 배수량은 웬만한 항공모함과 맞먹는다. 한편 사세보기지에는 배수량이 약 2만 5 000t에 달하는 도크형수송양륙함 《뉴 올리언즈》호도 추가로 배비되게 된다. 일본반동들은 장비들의 운용능력에 대해 운운하고있다.

문제는 대형강습상륙함에 최신예스텔스전투기 《F-35B》와 수직리착륙수송기 《MV-22 오스프레이》가 탑재되여있는것이다.
《F-35B》는 일본이 보유하려고 하는 항공모함에 탑재될 전투기기종이다.
수직리착륙수송기 《MV-22 오스프레이》는 잇달은 사고로 커다란 위험을 조성하는것으로 하여 일본국민들속에서 원망의 대상, 악몽의 무기로 랭대받고있다. 이러한 장비들을 끌어들여 그 운용능력을 강화한다고 떠들어대는 일본반동들의 속심은 상전을 등에 업고 군사대국화, 해외팽창의 흉악한 야망을 기어이 실현하자는데 있다.

일본은 이미 방위계획대강과 중기방위력정비계획을 결정하면서 호위함 《이즈모》호를 스텔스전투기 《F-35B》를 탑재할수 있는 항공모함으로 개조한다는것을 최우선항목으로 쪼아박아넣었다.
일본반동들은 사상 최고액수의 군사비를 탕진하며 그 실행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평화헌법》에 의해 교전권과 전투력을 가질수 없게 되여있는 일본이 항공모함을 보유하려는것자체가 묵과할수 없는 엄중한 문제이다.

일본은 《이즈모》호와 비슷한 능력을 갖춘 함선을 4척이나 보유하고있다. 그 함선들을 개조하면 일본은 순간에 항공모함대국으로 변신하게 된다.
항공모함보유계획은 군사대국화야망에 들떠있는 일본의 정체를 직관적으로 투시해볼수 있게 한다.

지금 아베세력은 《항공모함은 보유할수 없다.》는 법률적장애를 제거하고 군사대국화야망을 합리화하기 위해 항공모함이 공격형인가 아닌가가 그 보유명분의 기준으로 된다는 넉두리로 여론을 기만하고있다.
유치한 말장난이다. 이미 《이즈모》호의 진수당시 군사전문가들은 그것이 호위함의 감투를 썼지만 그 크기와 현대화수준에 있어서 언제든지 선제공격능력을 가진 항공모함으로 전환될수 있는것이라고 예평하였다. 그것이 현실로 립증되고있다.

얼마전 과거의 재침망령을 떠올리는 괴물인 《이즈모》호가 대양에서의 장기훈련을 위해 요꼬스까기지를 출항하여 중국남해로 향하였다. 미해병대를 모방하여 상륙작전을 위한 전문부대로 조직된 륙상《자위대》의 수륙기동단병력이 본격적인 실동연습을 위해 함선에 탑승하였다.

일본반동들은 이에 대해 장기간의 항행 및 탑승을 통해 수륙기동단과 해상《자위대》의 수륙량용작전상의 관계강화를 도모할것이라고 공공연히 떠들어대고있다.
이미 《이즈모》호는 다른 나라들과의 공동해상훈련의 명목밑에 태평양은 물론 인디아양까지 돌아치며 원양작전능력을 갖추었다.
일본이라는 크지 않은 렬도를 방어하기 위해 머나먼 인디아양까지 싸다닐 필요는 없다.

일본은 해상무장장비들을 대형화, 원거리화하면서 다른 나라들을 방패막이로 내세우고 그 그늘밑에서 실전능력을 높이고있다. 현재 일본에 필요한것은 원거리작전능력을 숙달한 《이즈모》호에 탑재될 스텔스전투기 《F-35B》의 운용기술을 획득하는것이다.
일본반동들이 《일미안전보장체제강화》를 구실로 가고시마현에 있는 마게섬을 항공모함함재기의 리착륙훈련을 위한 기지로 만들려 하고있다는것도 비밀이 아니다.

이쯤되면 미해군의 대형강습상륙함 《아메리카》호를 끌어들이면서 최신예스텔스전투기 《F-35B》의 운용능력강화를 광고해대는 일본반동들의 속내를 알고도 남음이 있다.
일본반동들은 국제사회의 지탄을 무릅쓰고 집요하게 군사대국화의 길로 질주하고있다.
일본이 상전을 등에 업고 모지름을 쓰며 가는 해외팽창의 길은 패망의 전철을 밟는 길이다.


평화의 파괴자는 누구인가

(평양 5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9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평화의 파괴자는 누구인가》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남조선에서 불순한 목적을 노린 군사적도발행위가 계속 벌어지고있다.
보도에 의하면 최근 미군은 남조선의 경기도 평택기지에서 고고도요격미싸일 《싸드》의 전개훈련을 벌리였다. 이러한 사실이 각계의 물의를 일으키자 미군은 공병부대가 참가한 화물호송훈련을 한것이라느니,해당 장비를 다른 곳으로 옮기기 위한 절차이지 《싸드》훈련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느니 하고 구구한 변명을 늘어놓고있다.한편 남조선군부당국도 미군이 평택기지에서 진행한 이번 훈련에는 훈련용《싸드》발사대가 리용되였다고 하면서 형태만 갖춘 껍데기에 불과하다느니,발사할수 없는 훈련용탄두가 장착되여있었다느니 하고 떠들어대고있다.
그러나 이것은 《싸드》전개훈련을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지역정세를 격화시키는 무분별한 군사적망동으로 준절히 단죄규탄하고있는 내외의 비난여론을 눅잦혀보려는 어리석은 술책에 불과하다.남조선의 언론,전문가들도 이번 《싸드》전개훈련을 놓고 미군이 지난해말 훈련용《싸드》를 경상북도 성주기지로 이동시켜 훈련하는 모습을 공개한적은 있지만 평택기지에서의 훈련모습을 공개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까밝히면서 미군의 군사적행동이 그 무슨 《압박성메쎄지를 보낸것》이라고 평하고있다.

미군의 《싸드》전개훈련은 내외가 한결같이 주장하고있듯이 조선반도의 평화분위기를 깨는 군사적도발이며 우리에 대한 공공연한 위협공갈이다.《싸드》로 말하면 미국이 그 무슨 《북미싸일위협》에 대비한다는 구실밑에 조선반도주변나라들을 공격하기 위하여 끌어들인 선제타격수단이다.이렇게 놓고볼 때 미군이 이번에 《싸드》전개훈련을 벌려놓은것은 조선반도주변지역에서 전쟁을 노린 로골적인 도발이라고밖에 달리 볼수 없다.우리의 주동적인 조치와 평화애호적노력으로 마련된 조선반도평화기류에 역행하는 미군의 《싸드》전개훈련은 평화의 파괴자가 과연 누구인가를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지금 미군이 몰래 《싸드》전개훈련을 벌리고는 도적이 제발저린 격으로 구구한 변명을 늘어놓고있지만 그 침략적이며 도발적인 정체를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미국이 진정으로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의 평화를 바란다면 《싸드》를 남조선에서 끌어내가며 적대관계를 청산하고 새로운 력사를 써나가자고 확약한대로 우리를 반대하는 모든 적대시행위를 중지하여야 한다.

남조선당국도 모처럼 마련된 조선반도평화흐름에 역행하는 미국의 무모한 적대행위에 추종하다가는 좋지 못한 결과밖에 차례질것이 없다는것을 명심하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한다.(끝)


자주통일의 앞길을 밝혀주는 불멸의 기치

지금 온 민족은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이 철저히 리행되여 조선반도의 평화적분위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북남관계가 끊임없이 개선되기를 바라고있다.
바로 이러한 시기에 발표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시정연설은 날이 갈수록 해내외 각계각층 겨레의 심금을 틀어잡으며 거대한 감화력을 발휘하고있다. 시정연설을 통해 북남관계, 조국통일과 관련한 우리의 원칙적이며 공명정대한 립장이 엄숙히 천명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한평생 최대의 심혈과 로고를 기울이신 조국통일위업을 기어이 실현할 확고한 결심을 가지고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평화보장을 위한 획기적인 조치들을 련속 취해나가고있습니다.》

시정연설에는 현시기 북남관계발전과 조선반도평화번영의 앞길에 조성된 엄중한 정세를 타개하고 북남선언리행의 활로를 열어나가려는 확고한 결심과 의지가 반영되여있다.
지난해에 우리의 주동적인 노력과 적극적인 조치에 의하여 3차례에 걸쳐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과 회담들이 진행되고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이 채택됨으로써 북남관계에서 극적인 전환이 일어났다. 북남수뇌상봉들과 회담, 북남선언들의 채택은 전쟁에로 치닫는 조선반도의 위험한 정세흐름을 돌려세우고 조국통일을 위한 새로운 려정의 출발을 선언한 력사적사변이였다.

하지만 지금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의 앞길에는 커다란 난관이 조성되고있다. 남조선보수패당은 민족의 지향과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기대를 짓밟으며 북남관계를 대결시대에로 되돌려보려고 발악적으로 책동하고있다. 미국은 남조선당국에 《속도조절》을 로골적으로 강박하면서 북남합의리행에 제동을 걸고있다.

조성된 사태는 반통일세력들의 도전을 짓부시고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를 계속 이어나갈 적극적인 대책을 세울것을 요구하고있다.
엄중한 현정세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해야 한다. 그 어떤 난관과 장애가 가로놓여도 민족의 총의가 집약된 북남선언들을 변함없이 고수하고 철저히 리행해나가려는 립장과 자세를 가져야 한다.

온 겨레가 북남선언들을 리행하기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야 한다.
북남선언들을 리행하면서 관계개선의 좋은 분위기를 고조시켜나가는데서 민족자주, 민족자결의 원칙을 견지하는것이 중요하다. 북남관계문제는 어디까지나 민족내부문제로서 우리 민족자신이 책임지고 자주적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조국통일은 그 누구의 승인을 받고 하는것이 아니며 남의 도움으로 이루어지는것도 아니다. 사대와 외세의존에 매달려 해결될것이란 아무것도 없으며 그것은 종당에 민족의 운명을 망치는 결과만 초래할뿐이다.

지금 미국은 《동맹》의 간판을 내들고 남조선당국이 저들의 대조선정책에 보조를 맞추도록 강박하고있다. 우리 민족의 화해, 단합과 통일을 바라지 않으면서 북남선언들의 리행을 가로막는 외세의 무례한 간섭책동을 배격하여야 한다.
민족자주, 민족자결은 북남선언들에 관통되여있는 기본정신이다.

힘들게 마련된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가 평화와 통일의 의미있는 결실로 빛을 보게 하자면 자주정신을 흐리게 하는 사대적근성과 민족공동의 리익을 침해하는 외세의존정책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진정으로 북남관계개선과 평화번영을 바란다면 우리의 원칙적인 립장과 의지에 공감하고 보조를 맞추어야 하며 말이 아니라 실천적행동으로 화답해나서야 한다.

북남선언들의 성실한 리행으로 민족앞에 지닌 자기의 책임을 다해야 할것이다.
조성된 사태를 바로잡고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를 계속 살려나가자면 내외반통일, 반평화세력들의 준동을 짓부셔버려야 한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시대착오적인 적대시정책과 이미 중단하게 된 합동군사연습을 외세와 함께 다시 강행하면서 은페된 적대행위에 집요하게 매달리는 남조선군부호전세력의 책동을 그대로 두고서는 북남관계의 진전이나 평화번영의 그 어떤 결실도 기대할수 없다. 온 겨레는 북남관계개선과 평화통일에로 향한 력사적흐름에 도전해나서는 미국과 남조선보수세력의 책동을 단호히 저지파탄시켜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시정연설에서 밝히신 조국통일문제와 관련한 근본원칙과 립장은 현시기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의 흐름을 지속적으로 추동해나가기 위한 강령적지침이다. 시정연설의 구절구절마다에 민족의 운명을 첫자리에 놓으시는 절세위인의 뜨겁고도 열렬한 민족애와 민족자주정신이 빛발치고있으며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위한 확고한 신념과 의지가 맥박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력사적인 시정연설이야말로 내외의 반통일, 반평화세력들의 책동으로 조성된 엄중한 현 사태를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과 념원에 맞게 바로잡아나가기 위한 력사적선언이다. 바로 여기에 평화롭고 공동번영하는 새로운 민족사를 써나갈수 있는 유일한 길이 밝혀져있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절세위인의 숭고한 통일의지를 높이 받들고 거족적으로 떨쳐나섬으로써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활로를 힘차게 열어나가야 할것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겨레의 엄정한 심판을 면할수 없다

(평양 4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력사적인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서 천명된 북남관계, 조미관계에 대한 우리의 원칙적립장은 날이 갈수록 국제사회의 전폭적인 지지와 찬동을 받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시정연설은 미국과 남조선보수세력들의 책동으로 조성된 엄중한 현 사태를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과 념원에 맞게 바로잡아나가기 위한 력사적선언이며 여기에 평화롭고 공동번영하는 새로운 민족사를 써나갈수 있는 유일한 길이 있다.

지금 온 민족은 력사적인 시정연설에 밝혀져있는대로 북남선언들이 변함없이 고수되고 철저히 리행되여 조선반도정세가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북남관계가 끊임없이 개선되여나가기를 절절히 바라고있다.

그러나 남조선보수세력들은 겨레의 지향과 국제사회의 기대와는 배치되게 민족의 운명과 전도를 망치는 부실한 행위만을 일삼고있다.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우리의 원칙적립장에 대해 《통첩》으로 매도하면서 동족대결의식을 고취하는 한편 《실패한 대북정책》이니,《외교안보팀 교체》니 하면서 현 《정부》에 대한 비난공세에 열을 올리고있다.
《바른미래당》과 보수언론들,《대북전문가》로 자처하는 보수패거리들도 현 《정권》에 선택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옳바른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줴치면서 미국과의 철저한 공조를 운운해나서고있다.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의 리행과 북남관계개선에 제동을 걸어보려는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역적패거리들의 반통일, 반평화, 반민족적망동은 겨레의 엄정한 심판을 면할수 없다.
생겨난 첫날부터 민족을 위한 좋은 일은 고사하고 해로운짓에만 앞장서 날뛰여온것이 보수역적패당이다.

북과 남이 새로운 려정의 출발을 선언하며 이룩한 지난해의 귀중한 성과들을 부정하다 못해 《1년의 짧은 평화를 누린 대가로 10년의 안보태세를 심각하게 저해시킨 참담한 해였다.》고 악랄하게 헐뜯으며 북남관계를 과거에로 되돌려보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다.

까마귀는 열두번 울어도 까욱소리뿐이다.
민족적량심도 인간적체모도 상실한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매국노,패륜아들이 남아있는 한 우리 민족이 겪는 불행과 고통,피해와 재난은 더욱 심해지고 장기화될것이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민족의 운명과 전도를 걸고 북남관계개선과 평화통일에로 향한 력사적흐름에 도전해나서는 반통일역적들을 씨도 없이 영영 쓸어버리고야말것이다.(끝)


조선인강제련행피해자, 유가족협회 대변인담화

지난 4월 23일 일본의 《모두가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는 국회의원모임》에 망라된 국회의원들과 정부관료들 수십명이 야스구니진쟈를 또다시 집단참배하였다.
반인륜적인 전쟁범죄를 감행한것으로 하여 극동국제군사재판에서 준엄한 심판을 받은 일본의 수급전범자들의 위패와 명부가 있는 야스구니진쟈에 정객들이 무리지어 몰려가는 추태를 부린것은 정의와 평화에 대한 정면도전이며 불순한 정치적망동이다.

널리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세기 일본은 광란적인 해외침략전쟁을 일으키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나라 인민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웠다.
일본제국주의의 살륙과 강탈정책으로 말미암아 수많은 조선사람들이 침략전쟁마당과 고역장들에서 총알받이와 고역살이, 성노예의 비참한 운명을 강요당하였으며 100여만명이 무참히 학살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정부는 일제패망후 70여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이에 대하여 진심으로 반성하려 하지 않고있으며 피해자로 자처하면서 그 책임을 회피하기 위하여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다.
일본우익반동들이 주변나라들의 강렬한 비판과 항의에도 불구하고 기를 쓰고 야스구니진쟈에 대한 집단적인 참배놀음을 벌려놓고있는데는 과거침략전쟁을 정당화하고 살인마들을 전범자가 아니라 《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희생자》로 둔갑시킴으로써 자라나는 새 세대들이 그 본을 따라 해외침략의 길에 주저없이 나서도록 하기 위한 위험천만한 흉계가 깔려있다.

피로 얼룩진 과거를 전면부정하고 복수주의를 선동하여 조선과 아시아나라들에 대한 재침을 실현하고 《대동아공영권》의 헛된 꿈을 기어이 이루어보려는 일본우익세력들의 군국주의광증은 이미 위험계선을 훨씬 넘어섰다.
리성을 가진 일본사람이라면 동북아시아지역에 마련되고있는 공동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흐름에 역행하는 우익정치가들의 오만한 행동이 후대들의 앞날을 망치고 재앙을 불러오게 된다는것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선조들의 패전에서 옳바른 교훈을 찾을 대신 력사를 부정하고 과거피해자들을 모독하는 일본집권계층과 우익보수세력의 파렴치한 처사에 치솟는 분노를 금치 못하면서 전체 과거피해자들과 유가족들의 이름으로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우리 인민은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일제가 저지른 천인공노할 죄행과 우익보수세력의 무분별한 망동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며 반드시 천백배의 대가를 받아내고야말것이다.

주체108(2019)년 4월 26일
평 양



민족자주정신을 가져야 옳바른 방도를 찾을수 있다

최근 남조선당국이 《가장 성공적인 국가련합사례》라는 미명하에 이른바 유럽동맹식《통일방안》을 집중적으로 연구한다고 한다.
이것은 조국통일에 대한 민족의 지향과 요구를 거스르는 온당치 못한 처사가 아닐수 없다.

조국통일은 외세에 의하여 강요된 민족의 분렬을 끝장내고 삼천리강토를 하나로 다시 이어놓기 위한 민족사적대업이다.
그런데 어떻게 개별적국가들간의 련합인 유럽동맹이 우리 민족내부문제해결의 《본보기》로 될수 있는가 하는것이다.

남조선당국이 벌려놓은 유럽동맹식《통일방안》연구놀음은 통일을 바라는 온 겨레의 지향과 열망에 역행하여 북남관계를 국가들간의 관계로 둔갑시키고 나라와 민족의 분렬을 영구화하려는 반민족적인 처사라고밖에 달리 볼수 없다.

우리 겨레에게는 이미 민족의 총의를 담아 북과 남이 서로 합의하고 내외에 엄숙히 천명한 북남선언들과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을 비롯한 통일대강들이 있다.
여기에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진로가 다 밝혀져있다.

가장 합리적이고 공명정대한 이런 민족공동의 통일강령들을 외면하고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지도 않는 유럽동맹식《통일방안》을 아무리 들여다보아야 무슨 의의가 있는가 하는것이다.
남조선당국의 처사는 조국통일의 리정표이며 실천강령인 력사적인 북남선언들과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을 부정하는 용납못할 반통일적행위이다.

지금 남조선내부에서 《남과 북은 통일을 지향하는 특수한 관계이므로 개별적국가들의 련합인 유럽동맹을 모델로 한 <통일방안>에 낯을 돌리는것은 분단고착화와 통일포기로 귀결될수 있다.》, 《북이 도저히 받아들일수 없고 우리 내부에서조차 반대여론이 더 높은 유럽동맹식<통일방안>에 대한 연구놀음은 무지무식과 시대착오적행태라고밖에 달리 볼수 없다.》라는 비난과 우려가 쏟아지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남조선당국은 민심의 이러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하며 이제라도 민족자주정신을 가지고 겨레의 지향과 요구에 부응해야 한다.
이제라도 민족의 총의가 담겨져있는 북남선언들을 착실히 연구하고 민족의 의사와 리익에 부합되는 가장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통일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여나가는것이 옳은 처사일것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전쟁장비반입은 동족에 대한 로골적인 부정이며 위협공갈이다

(평양 4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남조선당국이 충청북도 청주공군기지에 미국산 스텔스전투기 《F-35A》 2대를 끌어들이였다.
이렇게 올해중으로 10여대, 2021년까지 계획된 40대를 모두 반입한다고 한다.이것은 조선반도정세를 긴장격화에로 몰아가는 엄중한 도발행위로서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계에서 살려는 조선민족과 인류의 념원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이다.

다 아는바와 같이 북과 남은 력사적인 공동선언들을 통하여 조선반도에서 첨예한 군사적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위험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하며 특히 판문점선언 군사분야리행합의서를 철저히 준수해나갈것을 확약하였다.

남조선당국에는 전쟁장비반입을 비롯하여 조선반도정세긴장의 근원으로 되는 일체 행위들을 중지하여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
그러나 현 《정부》는 온 겨레와 세계앞에서 한 약속을 집어던지고 외국산 무장장비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고있다.
더욱 간과할수 없는것은 문제의 《F-35A》가 《공군의 작전능력향상》이라는 미명하에 동족에 대한 기습타격을 실현할 목적밑에 쓸어들고있는 사실이다.

남조선당국의 이번 스텔스전투기반입소동은 박근혜집권시기 군부호전광들이 우리에 대한 선제타격체계인 《킬 체인》을 구축하기 위해 세웠던 《F-35A》 40대도입계획의 실행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내외의 규탄배격을 받고있는 《싸드》와 같은 전쟁장비들을 하나라도 끌어내갈 대신 도리여 스텔스전투기까지 끌어들이고있는 현 당국의 처사가 선제타격을 떠들며 동족대결에 광분하던 박근혜《정권》시기와 과연 무엇이 다른가에 대해 묻지 않을수 없다.

현실은 남조선당국이 앞에서는 화해의 손을 내밀고 돌아앉아서는 여전히 군사적대결의 칼날을 갈고있다는것을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첨단살륙수단들의 반입으로 조선반도정세가 뜻하지 않게 긴장격화에로 줄달음칠수도 있다.
남조선 언론들과 전문가들이 《〈F-35A〉의 도입이 북의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킬것이다.》,《남북관계에 〈위험한 변수〉로 작용할수 있다.》고 평하고있는것이 결코 우연치 않다.

전쟁장비들을 계속 끌어들이는것은 명백히 대화상대방에 대한 전면부정이며 위협공갈이다.
남조선당국은 저들의 신중치 못한 행위가 어떤 파국적후과를 가져올것인가에 대해 바로 알고 자숙하는것이 좋을것이다.(끝)


불행과 고통, 재난의 화근

지난 시기 남조선의 경상북도 포항지역에서는 크고작은 지진이 때없이 일어나 사람들을 불안과 공포속에 몰아넣었다. 2017년 11월에는 리히터척도 5. 4규모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이로 하여 많은 건물들이 파괴되고 1 700여명의 리재민과 9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다. 피해액은 551억원에 달하였다고 한다. 당시 포항지진은 자연재해로 인정되였다.

그런데 최근 남조선에서 포항지진사태가 자연재해가 아니라 리명박, 박근혜《정권》시기 철저한 지질조사를 진행하지 않고 건설한 지열발전소에 의한것이라는 조사연구단의 조사결과가 발표되여 각계의 경악과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문제의 지열발전소는 리명박역도가 포항지역주민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신에네르기개발사업》이라는 명목으로 2010년부터 추진해온것이다.

이 발전소는 박근혜《정권》시기인 2016년에 완공되여 그 다음해부터 시험가동에 들어갔다. 당시 리명박, 박근혜패당은 지질조사를 면밀하게 하지 않은 상태에서 지진을 유발시킬수 있는 곳에 지열발전소를 건설하였다. 더우기 발전소건설과정에 지진현상들이 자주 나타나 위험성이 명백히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무시하고 건설을 강행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조사연구단은 1년간의 조사를 진행한 끝에 지열발전소가 포항지진사태를 일으켰다고 발표하였다. 결국 포항지진사태는 인민들의 생명을 파리목숨만큼도 여기지 않은 리명박, 박근혜패당에 의해 저질러진 인재였다.

지금 남조선의 언론들과 전문가들은 지열발전소를 제멋대로 건설하여 대참사를 일으킨 보수《정권》과 관련기관들이 절대로 책임을 피할수 없다, 포항지진문제가 하나의 심각한 정치적문제로 떠올랐다고 주장하고있다. 포항지역의 주민들과 각계 단체들도 리명박, 박근혜역도가 준 《선물》이 재난이 되였다고 하면서 지진피해에 대한 손해배상을 요구해나서고있다. 이런 속에 보수《정권》에 의해 지열발전소건설이 무리하게 강행되였다는것이 립증된 조건에서 관련의혹들을 철저히 규명하고 책임을 따져야 한다는 목소리들이 울려나오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을 한갖 저들의 권력야망실현을 위한 롱락물로, 기만과 협잡, 착취의 대상으로 치부하는것이 바로 보수역적패당이다. 이자들의 반인민적정체가 이번에 다시한번 여지없이 드러났다. 인민들의 생명과 안전은 안중에도 없이 오로지 《정권》유지와 《치적쌓기》에 환장해 날뛴 보수패당의 반역정치가 종당에는 포항지진사태라는 끔찍한 재난을 몰아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포항지진사태의 장본인으로서의 저들의 죄악에 대해 무릎꿇고 사죄할 대신 책임을 회피하고 궁지에서 벗어나보려고 후안무치하게 놀아대고있다. 이자들은 지금 포항지진재앙을 일으킨 근본원인은 현 당국에 있다고 물고늘어지면서 제편에서 《사죄하라.》는 파렴치한 나발을 불어대고있다.

하지만 그런 억지놀음이 어떻게 통할수 있겠는가. 포항지진사태와 관련한 《보수정권책임론》을 가라앉히려는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의 오그랑수는 오히려 민심의 분노만 더욱 고조시키고있다.
남조선보수패당이야말로 인민들이 겪는 모든 불행과 고통, 재난의 화근이다.
이런 악의 무리들을 그대로 두면 남조선인민들이 더 큰 재앙을 당하게 되리라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화근은 뿌리채 들어내야 한다.
남조선인민들이 보수의 부활과 재집권을 꾀하는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을 리명박, 박근혜의 공범자들로 락인하면서 반역무리들을 단호히 심판하기 위해 떨쳐나서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이중삼중으로 죄를 덧쌓는 망동

일본이 대조선단독제재를 또다시 연장한다고 부산을 피우고있다.
일본반동들은 기존의 제재기한이 만료되기 전에 그것을 연장해야 한다고 하면서 자민당내의 합의를 거쳐 가까운 시일내에 이 문제를 내각회의에서 정식 결정할것이라고 떠들어대고있다.

일본당국이 연장하려는 단독제재항목에는 일본의 국내법 등에 따르는 대조선수출입금지, 특정선박의 일본항구들에 대한 입항금지 등이 속한다.
일본이 획책하는 대조선단독제재연장소동은 제 처지도 감지할줄 모르는 얼간이들의 가소로운 행태이다. 그것은 지역정세흐름의 변두리로 밀려난자들의 궁색한 모지름에 불과하다.
일본은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흐름에서 배제된 저들의 가련한 처지를 가리우고 어떻게 하나 존재감을 과시해보려 하고있다.
그야말로 주제넘고 향방없는짓이다.

조선혁명의 전행정에서 언제나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오직 앞으로만 전진하여온 우리 인민에게는 제재가 통하지 않는다.
제재가 가증될수록 혁명열, 투쟁열로 심장의 피를 끓이며 배가의 힘과 의지로 더 높이 솟구치는것이 우리 인민의 혁명적기질이다.
이것은 색안경을 끼고 우리의 현실을 들여다보는데 습관된 서방의 대조선전문가들도 어쩔수없이 인정하고있는것이다.
하물며 일본의 제재따위가 우리를 놀래울수 있겠는가.

일본의 추태는 자기의 처지만 어렵게 만들뿐이다. 그런 자가당착의 모순적인 망동에서 그 어떤 위안이나 심리적인 안식을 찾아보려는것은 정치적으로 아둔하고 시대감각이 무딘 일본반동들만이 할수 있는 어리석은 속궁냥이다.
일본이 부산스럽게 놀아댈수록 우리 인민의 대일결산의지는 더욱 백배해진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조선인민에게 전대미문의 죄악을 저지른 피비린 과거사를 안고있으면서도 70여년세월이 흐르도록 사죄도 배상도 하지 않는 일본이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제재소동에 계속 열을 올리는것은 우리 민족앞에 이중삼중으로 죄를 덧쌓는 망동이다.

지난날 일본은 국가총동원법 등을 조작하고 840만여명의 조선사람들을 랍치, 강제련행하여 죽음의 전쟁판과 공사장들에 내몰았으며 100여만명의 조선사람들을 살륙하였다.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침략군의 변태적인 성적요구를 충족시켜주는 성노예로 만들었다.
일본군성노예문제를 비롯한 특대형반인륜범죄를 저지른 일본에 대한 세계적인 분노와 규탄의 목소리는 날이 갈수록 높아가고있다.

일본의 성근한 과거청산은 국제사회의 강력한 요구이다.
미국에서도 일본에는 과거의 반인륜범죄를 반성하고 성노예피해자들의 상처를 치료해야 하는 력사적, 도덕적의무가 있다는 목소리들이 울려나오고있다.
때문에 일본의 량심적인 인사들은 응당 해야 할 죄많은 과거청산은 하지 않고 대세에 역행하는 미련한짓만 골라하는 극우익반동들의 망동을 스스로 제낯을 깎아내리는 어리석은 행위라고 성토하고있다.

아베세력은 세계곳곳에 일본군성노예소녀상이 세워져 일본의 과거죄악을 계속 폭로하고있는 현실앞에서 얼굴을 붉혀야 한다.
일본은 헛공사로 되고말 객적은 제재놀음에 매여달릴것이 아니라 우리 인민에게 끼친 천인공노할 과거죄악부터 사죄하고 청산해야 한다.


결산없는 관계개선이란 있을수 없다

최근 남조선외교부가 《2019년 외교부업무계획》이라는데서 올해에 추진할 각 분야의 여러 외교문제들을 언급하면서 일본과의 갈등을 해소하겠다는데 대해서도 쪼아박았다. 그들은 여기서 일본과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력사문제와 미래지향적관계발전문제》를 병행추진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이것이야말로 친일매국에 환장하여 과거죄악으로 가득찬 일본반동들의 피비린 력사를 덮어버리기 위해 분별없이 날뛰던 이전 보수《정권》들의 사대매국행위와 다를바 없다.

지금도 일본반동들은 과거의 오만가지 죄악가운데서 어느 하나도 인정하지 않고 배상같은것은 생각조차 하지 않고있으며 오히려 죄악으로 가득찬 력사를 외곡, 날조하고있다.

국제사회가 치를 떨며 규탄하는 일본군성노예문제는 증거가 부족하다고 하면서 한사코 부정하고있다. 뿐만아니라 일본은 10여만명의 조선사람들을 집단적으로 학살한 3. 1인민봉기진압과 2만 3 000여명의 조선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간또대지진때의 대학살만행, 《우끼시마마루》폭침사건을 비롯한 수많은 학살사건들과 강제련행, 강제로동범죄 등 지난날 조선인민에게 저지른 반인륜범죄에 대하여 언제 한번 옳바로 사죄하고 배상하지 않았다.
오히려 일본반동들은 무력증강에 미친듯이 매달리면서 독도령유권주장과 군사적도발로 호시탐탐 재침의 기회만을 노리고있다.

이런 일본과 《미래지향》을 추진한다는것이 과연 제정신이 있는 소리인가.
남조선외교부는 《력사문제와 미래지향적관계발전문제》의 병행추진으로 관계개선을 추구하기에 앞서 일본이 우리 민족에게 천추만대를 두고도 씻을수 없는 만고죄악을 저지른 천년숙적이며 똑바른 과거청산이 없이는 손도 잡을수 없는 불구대천의 원쑤임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결산없는 일본과의 관계개선을 운운하는것은 우리 민족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며 모독이다.


인류의 기대에 부응하는 길로 나와야 한다

우리는 이미 조미 두 나라사이의 불미스러운 과거사를 계속 고집하며 떠안고갈 의사가 없으며 하루빨리 과거를 매듭짓고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시대발전의 요구에 맞게 새로운 관계수립을 향해 나아갈 용의가 있다고 천명하였다.
여기에는 6. 12조미공동성명을 성실히 리행하여 두 나라사이에 수십년간 지속되여온 긴장상태와 적대관계를 해소하고 조미협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려는 우리의 립장이 담겨져있다.

지난 2월 윁남의 하노이에서 진행된 력사적인 제2차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은 대결과 반목의 악순환을 끝장내고 새롭게 도래한 평화번영의 시대에 부응하려는 우리 공화국의 열망과 노력, 결단을 보여준 계기로 된다.
이번 회담에서 우리는 조선반도의 비핵화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하여 조미 두 나라사이의 신뢰조성과 단계적해결원칙에 따라 가장 현실적이며 통이 큰 보폭의 비핵화조치를 제안하였다.
우리의 비핵화조치와 그에 상응한 부분적제재해제요구는 현 단계에서의 미국정부의 립장과 요구도 충분히 반영한것으로서 이보다 더 좋은 방안은 있을수 없다.

조미 두 나라 인민의 리익과 인류의 념원대로 조미협력의 새시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한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자면 싱가포르조미공동성명을 성실히 리행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싱가포르조미공동성명에서 천명한대로 새 세기의 요구에 맞는 두 나라사이의 새로운 관계를 수립하고 조선반도에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며 완전한 비핵화에로 나아가려는 우리의 립장은 확고하다.

지난해 급속히 진전된 북남관계현실이 보여주듯이 일단 하자고 결심만 하면 못해낼 일이 없으며 반드시 서로에게 유익한 종착점에 가닿게 될것이다.
미당국자들은 정치적반대파들의 부당하고 파렴치한 주장에 휘둘리울것이 아니라 주견과 배짱을 가지고 조미관계의 새 력사를 개척하며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바라는 인류의 기대에 부응하는 길로 나와야 할것이다.


가장 위험한 전쟁화근

최근 일본반동들의 군국주의부활과 재침책동이 극도에 이르러 세인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지난 2월 22일 아베일당은 시마네현에서 진행된 제14차 《다께시마(독도)의 날》기념식놀음에 차관급의 정부대표를 파견하여 《<한국>에 불법점거된 <다께시마>는 력사적사실로 보나 국제법상으로나 일본고유의 령토이다.》, 《국가백년대계에 립각하여 국민전체가 힘을 합쳐 대처해나가야 한다.》고 떠들어대였다.

같은 날 내각관방장관, 령토문제담당상을 비롯한 고위인물들도 저마다 언론에 나서서 령토주권은 국가의 기본이다, 앞으로도 《다께시마》에 대한 일본의 립장이 국내외에 정확히 전달되도록 선전활동을 강화하겠다고 줴쳐댔다.

한편 일본반동들은 얼마전 남조선해양조사선이 독도주변을 항행한데 대해 《일본령해를 침입했다.》고 고아대면서 규탄결의문발표요, 외교경로를 통한 항의요 하는 추태를 부리였으며 우익깡패들과 어용나팔수들을 내세워 독도문제를 더욱 쟁점화, 분쟁화하고있다.
이것은 섬나라족속들의 골수에 사무친 재침야망, 령토팽창야망의 집중적발로로서 우리 민족의 령토주권에 대한 란폭한 도발이며 용납못할 침해행위이다.

독도가 력사적으로나 국제법적견지에서 보나 우리 민족의 고유한 령토라는것은 객관적사실자료들에 의해 립증된지 오래다.
그런데도 일본반동들은 사실을 오도하면서 군사대국화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헌법개정으로 해외침략의 법률적토대를 마련하여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해보려고 혈안이 되여 날뛰고있다.

독도문제를 여론화, 국제화하여 령토분쟁을 일으키고 조선반도와 나아가서 아시아인민들에게 또다시 참혹한 전쟁의 재난을 들씌우자는것이 아베일당의 흉심이다.
날로 무모해지는 일본반동들의 군국주의부활과 재침책동은 오늘 우리 민족과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가장 위험한 전쟁화근으로 되였다.

지금 남조선각계층은 일본반동들의 《독도령유권》주장에 강하게 반발하고있으며 련일 일본반동들의 독도강탈야욕을 규탄하는 집회와 시위들을 전개하고있다.
일본반동들에 대한 치솟는 증오와 분노는 남조선인민들뿐아니라 전체 조선민족의 가슴속에서 활화산처럼 타오르고있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과거죄악에 대한 사죄배상을 한사코 회피하면서 재침책동에 열을 올리는 일본반동들의 발악적준동을 추호도 용납하지 말고 단호히 짓뭉개버릴것이다.
평화를 사랑하는 국제사회는 분별을 잃고 날뛰는 일본의 해외침략책동에 각성을 높이고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해나서야 할것이다.


조선반도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어야 한다

평화와 번영, 통일의 새시대가 도래한 지금 조선반도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려는 온 겨레의 지향과 요구는 날로 강렬해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북남사이의 군사적적대관계를 근원적으로 청산하고 조선반도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려는것은 우리의 확고부동한 의지입니다.》

조선반도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드는것은 현시기 중요한 문제로 나서고있다.
우리 민족이 외세에 의하여 북과 남으로 갈라진지도 70여년세월이 흘렀으며 우리 겨레는 너무도 오랜 세월 분렬의 비극과 함께 전쟁의 위험속에서 살아왔다.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평화는 참으로 소중하다. 이 땅에서 전쟁위험을 말끔히 들어낼 때만이 우리 겨레가 평화롭고 안정된 삶을 누릴수 있으며 민족의 공동번영을 이룩해나갈수 있다.

더우기 총포성이 요란하고 화약내가 짙게 풍기는 속에서 불신과 대립이 해소될수 없고 대화와 협력도 활기를 띨수 없다는것은 지나온 곡절많은 북남관계사가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때문에 군사적적대관계를 근원적으로 청산하고 조선반도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드는것은 우리 겨레의 평화롭고 안정된 삶을 보장하기 위한 관건적인 문제로 나선다.

북과 남은 이미 사실상의 불가침선언으로 되는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 북남군사분야합의서의 채택으로 무력에 의한 동족상쟁을 종식시킬것을 확약하였다. 그런것만큼 대치지역에서의 군사적적대관계해소를 지상과 공중, 해상을 비롯한 조선반도전역에로 이어놓기 위한 실천적조치들을 적극 취해나가야 한다.

조선반도정세긴장의 근원으로 되고있는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을 더이상 허용하지 말아야 하며 외부로부터의 전략자산을 비롯한 전쟁장비반입도 완전히 중지되여야 한다.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과 무력증강은 군사적긴장을 조장하고 조선반도정세를 위험한 국면에로 몰아가는 주되는 요인이다. 그 위험성과 후과에 대하여서는 내외가 공인하고있다.

북과 남이 평화번영의 길로 나가기로 확약한 오늘날 대세의 흐름을 외면하고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을 겨냥한 합동군사연습과 전쟁장비반입을 계속 강행한다면 북남관계가 또다시 대결국면에 처하게 되고 이 땅우에 전쟁위기가 조성되는 엄중한 후과가 빚어질수 있다는것은 삼척동자에게도 자명한 리치이다. 이것은 명백히 북남선언들과 군사분야합의서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으로, 훼방으로밖에 달리 볼수 없다.

조선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상대방을 위협하고 동족사이에 불신과 대결을 야기시킬수 있는 일체의 행위들을 그만두고 정세완화에 유리한 환경과 조건을 적극 조성해나가는것은 너무도 응당한것이다.

우리 민족을 둘로 갈라놓고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장본인인 외세가 우리 민족이 하나로 통일되여 강대해지는것을 결코 바라지 않는다는것은 민족분렬의 오랜 력사가 보여주는 뼈저린 교훈이다.
이 땅의 평화는 그 누가 선사해주거나 지켜주지 않는다. 오직 우리 민족자체의 힘으로 평화를 이룩하고 통일번영의 거대한 사변도 안아와야 하는것이다.

북남사이의 군사적적대관계를 근원적으로 청산하고 조선반도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려는것은 우리 공화국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조선반도평화의 주인은 우리 민족이라는 자각을 안고 일치단결하여 이 땅에서 평화를 파괴하고 군사적긴장을 부추기는 일체의 행위들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가야 한다.


제19차 조국통일범민족련합 공동의장단회의 결 의 문

오늘 우리는 민족의 화해단합과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더욱 힘차게 전진시켜나가려는 겨레의 지향과 열망이 전례없이 고조되고있는 시기에 제19차 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 공동의장단회의를 진행하였다.

범민련은 해내외 각계층과 굳게 련대하여 북남선언리행을 위한 거족적진군을 더욱 가속화함으로써 올해를 북남관계발전과 조국통일 위업수행에서 또 하나의 획기적전환을 가져오는 력사적인 해로 빛내 이는데서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 굳은 의지를 안고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1. 범민련은 올해에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나갈것이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은 북과 남이 불신과 대결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민족사의 새시대를 열어나갈것을 확약한 민족자주, 민족대단합선언이며 평화번영의 리정표이다.
범민련은 뜨거운 애국의 심장으로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인 북남선언들을 리행하기 위한 통일애국운동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것이며 범민련조직이 있는 모든곳에서 북남선언리행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게 할것이다.

범민련은 력사적인 선언리행을 위한 북남사이의 여러 갈래의 대화와 접촉, 협력과 교류를 적극 지지하고 그것이 훌륭한 결실로 이어지도록 하며 북남선언리행을 위한 투쟁이 그 무엇으로서도 막을수 없는 전민족적인 흐름으로 되게 할것이다.
선언리행에서 민족자주, 민족자결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도록 대중을 더욱 각성시키며 북남선언들의 정당성과 거대한 생활력을 부정하면서 그 리행을 방해하는 온갖 대결책동에 단호한 반격을 가해나갈것이다.

2. 범민련은 새로운 단계에 들어선 북남관계발전을 힘있게 추동해나갈것이다.

대결의 먹구름을 밀어내며 첫 걸음을 뗀 북남관계를 조금도 멈춤이 없이 보다 활력있게 전진시켜 조국통일에로 이어가려는것은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이며 의지이다.
범민련은 온 겨레와 함께 북남관계를 더이상 과거와 같은 답보와 굴절에서 벗어나 다시는 되돌려세울수 없는 통일지향적관계로 추동해 나가는데 모든 힘을 집중해나갈것이다.
반전평화운동의 선봉에서 달려온 범민련은 북남관계발전에 가장 큰 장애로 되는 군사적적대관계를 근원적으로 제거하고 조선반도를 전쟁의 불안이 없는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한 투쟁에 적극 나섬으로써 북남관계가 평화의 기반우에서 곧바로 전진해나가도록 할것이다.

북남사이에 무력에 의한 동족상쟁을 종식시킬것을 확약한 사실상의 불가침선언이 채택된 새로운 시대에 배치되게 외세와 함께 벌려놓으려는 합동군사연습과 외부로부터의 전략자산을 비롯한 전쟁장비반입과 같은 일체의 군사적대결책동을 중지시키기 위한 활동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갈것이다.
민족내부문제에 대한 외부의 간섭과 개입을 배격하는것은 현시기 북남관계를 건전하게 발전시켜나가는데서 중요한 문제로 되고있다.

북남관계의 주인은 어디까지나 우리 민족자신이다.
범민련은 외세가 민족내부문제에 일일이 간섭하면서 평화와 번영, 통일로 향한 우리 겨레의 앞길을 가로막고 북남관계를 저들의 입맛과 리익에 복종시키려는데 대해 추호도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이를 반대하여 지속적으로 강도높이 투쟁해나갈것이다.

3. 범민련은 해내외의 각계각층과 굳게 손잡고 민족의 공동번영을 지향하는 북남협력교류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나갈것이다.

우리는 북남관계에서 부분적변화가 아닌 전면적대전환을 통하여 하루빨리 민족의 공동번영을 이룩해나가려는 겨레의 지향과 념원에 맞게 다양하고 특색있는 북남협력교류활동을 과감하게 적극적으로 벌려 온 겨레가 북남관계개선의 덕을 실지로 볼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해 나갈것이다.

당면하여 북측에서 뜨거운 진정과 동포애적립장에서 아무런 전제조건이나 대가없이 개성공업지구와 금강산관광을 재개할 용의를 표명한데 대해 다시금 전폭적으로 지지환영하면서 그것이 응당한 결실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한 대중운동을 힘차게 전개해나갈것이다.

민족이 번영하면 민족구성원들의 삶에서도 전환이 일어나게 될것이다.
범민련은 북남사이의 협력교류를 민족의 공동번영에로 지향시켜나가는데 모든 힘을 기울여나감으로써 강성번영할 민족의 미래를 하루빨리 앞당겨올것이다.

4. 범민련은 당파와 소속,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민족을 사랑하고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해내외의 각계각층과 굳게 손잡고 력사적인 북남선언리행을 위해 힘과 지혜를 합쳐나갈것이다.

민족의 대단합은 곧 조국통일이다.
범민련은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발표 1돐을 비롯한 민족공동의 의의깊은 날들을 광범한 각계각층과 성대히 기념하여 민족적단합과 자주통일의 대하가 삼천리강토에 용용히 흐르게 할것이다.

새로운 4.27시대에 맞게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지지하는 해내외 모든 정당, 단체, 인사들의 폭넓은 대단합을 실현하기 위하여 주동적이며 선도자적인 역할을 다해나갈것이다.
이와 함께 북과 남에 존재하는 사상과 제도를 인정하고 용납하는 기초우에서 온 민족의 총의를 모아 공명정대하고 합리적이며 현실적인 평화적통일방안을 마련하는데 적극 나설것이다.

5. 범민련은 자주통일의 선봉대, 민족대단합의 기수로서의 시대와 민족앞에 지닌 자기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범민련조직을 확대강화해 나갈것이다.

범민련은 올해에도 지역과 기층조직을 강화해나가면서 북남선언리행을 위한 다양한 실천활동을 통하여 대중적지반을 더욱 확대하고 대오를 부단히 늘여나갈것이다.
범민련은 통일운동의 유리한 정세를 적극 활용하면서 남측본부의 합법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하며 북과 남, 해외 3자련대를 통하여 겨레의 통일운동을 힘있게 추동하고 범민련의 위상을 남김없이 과시해 나갈것이다.

민족의 창창한 앞길을 환히 밝혀주는 자주통일대강이 있고 이를 앞장에서 실천해나갈 결의에 넘쳐있는 범민련과 겨레의 단합된 힘이 있어 조국통일의 새날은 반드시 밝아오고야말것이다.
우리모두 더욱더 용기백배 기세충천하여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의 기치밑에 평화와 번영, 통일의 일대 전성기를 힘차게 열어나가자!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
조국통일범민족련합 해외본부

2019년 2월 20일



고립을 스스로 초래하지 말라

얼마전 유엔주재 일본대사라는자가 정기기자회견이라는데서 대조선제재결의의 철저한 리행을 각국에 요구하겠다고 기염을 토했다.
유엔무대에서 일본을 대표한다는자가 올해 첫 정기기자회견을 열기 바쁘게 조선문제를 거들고나선것을 보면 세계적으로 비상한 관심사로 되고있는 조선반도문제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서는 체면이 서지 않는다는것을 알긴 아는 모양이다.

문제는 일본이 제 몸값을 올려보려고 조선반도문제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하고 왜가리청을 돋구었지만 정반대의 효과를 보고있다는 사실이다.
그 원인은 다른데 있지 않다. 일본은 세계의 지향과 배치되게 바르지 못한 속통을 가지고 조선반도문제를 대하고있다.

일본이 지금껏 조선반도정세악화를 저들의 군사대국화책동을 합리화하는 구실로 리용해왔다는것은 누구나 잘 알고있는 사실이다.
지난 세기 인류를 반대하는 침략전쟁을 일으키고 특대형반인륜범죄를 저지른 전범국 일본은 조선반도정세악화를 코에 걸고 국제사회의 면전에서 뻐젓이 군사대국화에 박차를 가해왔다.

우리의 주동적인 조치와 성의있는 노력에 의하여 조선반도에 평화의 훈풍이 불기 시작하자 일본이 저들의 추악한 정체를 가리우는데 써먹군 했던 《위협》타령은 더이상 통하지 않게 되였다. 바빠맞은 일본은 어떻게 하나 조선반도정세완화에 찬물을 끼얹어보려고 발악하였다.

국제사회의 열렬한 환영을 받은 우리 공화국의 대담하고 파격적인 조치와 성의있는 노력을 두고 《미소외교》에 헛눈을 팔아서는 안된다고 악청을 돋구기도 하였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조선강경자세를 유지해달라고 애걸복걸하는 구걸외교도 맹렬히 전개해보았다. 그러나 일본이 얻은것은 국제사회의 리해와 지지가 아니라 일본소외라는 낱말로 통칭되는 따돌림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새해벽두부터 《대조선제재강화》를 떠들어 국제사회의 더욱 큰 조소를 자아내고있다. 일본은 조선반도문제해결과정에 방해를 놓지 말고 입다물고 구경이나 하라는것이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심리이다. 남들이 저들을 어떻게 보는지도 모르고 눈뜬소경이 되여 입건사 하나 제대로 못하는 일본의 추태는 참으로 가소롭기 짝이 없다.

조선반도정세는 평화를 향해 힘차게 전진하고있으며 이를 거스를 힘은 그 어디에도 없다.
일본이 아무리 대조선제재강화를 부르짖으며 정세를 악화에로 되돌려세워보려고 해도 그것은 망상에 지나지 않는다.

태평양이 지리적으로 일본을 대륙과 동떨어진 섬나라로 만들었다면 재침야망과 대세에 대한 무지는 일본을 정치적으로 《고립된 섬》으로 만들고있다.
일본이 영원히 《외토리섬》으로 되는 비극을 면하겠거든 이제라도 대세를 따라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