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민련 해외본부


6.15공동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자주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기 위한 거족적투쟁에 더욱 힘차게 떨쳐나설것이다
총련중앙 남승우부의장의 담화

지금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력사적인 6.15공동선언발표 17돐을 맞으며 민족공동의 자주통일리정표를 마련해주시고 그 리행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신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과 경모의 정으로 끓어넘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금으로부터 17년전 애국애족의 대용단과 탁월한 령도로 민족분단사상 처음으로 평양에서 북남수뇌상봉을 마련하시여 6.15통일시대를 열어주신것은 이국땅에서 조국통일만을 갈망해온 우리 재일동포들을 비롯한 온 겨레에게 커다란 신심과 환희를 안겨준 대경사였으며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위업에서 새로운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은 특기할 사변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6.15통일시대의 거세찬 흐름따라 북남관계에서 이룩된 사변적성과들에 이어 2007년 10월 또다시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으로 6.15공동선언의 실천강령인 10.4선언을 채택발표하심으로써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보다 밝은 전망을 열어주시였다.

오늘 조국통일위업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위대한 애국헌신과 탁월한 령도로 펼쳐진 주체위업의 새시대와 더불어새로운 전환적국면에 들어서고있다.
우리 공화국은 동방의 핵강국, 로케트맹주국의 위용을 전세계에 떨치면서 민족분단의 원흉이며 평화의 파괴자인 미국과의 치렬한 대결전에서 최후승리를 이룩해나가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은 극악한 동족대결책동으로 북남관계를 파탄에로 몰아넣은 박근혜역적패당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리고 새 사회와 새 정치, 평화와 통일의 실현을 위해 힘차게 떨쳐나서고있으며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에 대한 겨레의 열망은 날로 높아가고있다.
지금이야말로 북, 남, 해외 온 민족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을 높이 받들고 애국의 뜻과 힘을 하나로 모아 6.15공동선언을 실천하여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기어이 열어 나가야 할때이다.

우리는 제2의 6.15시대를 펼쳐나가려면 6.15공동선언이 밝힌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을 철저히 구현하여 외세의 간섭과 반통일책동을 민족자주, 민족대단결의 힘으로 단호히 배격하는것을 현시기 가장 중대한 과제로 간주하고있다.
언제나 조국과 운명을 함께 해온 우리 재일동포들은 조선반도에 핵전쟁위기를 몰아오고있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무모한 반공화국제재소동과 핵전쟁도발책동을 철저히 짓부시기 위한 민족공동의 투쟁에 적극 합세해나갈것이다.

우리는 리명박, 박근혜역도들이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인 북남선언과 온 민족의 통일열망을 짓밟고 감행한 극악무도한 반민족적, 반통일적죄행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며 오늘도 외세에 빌붙어 북남관계개선에 제동을 걸어 평화와 통일에로 나아가는 시대의 흐름에 도전하여 필사적으로 발악하는 괴뢰보수패당의 망동을 짓부셔버리는 거족적투쟁에 힘차게 나설것이다.

우리는 말로만 북남관개선을 운운하면서 북남선언의 리행을 외면하는것은 진실로 6.15공동선언을 존중하고 통일을 바라는 행동이라고 볼수 없다.
우리 재일동포들은 남조선당국이 미국의 《반공화국압살책동》에 편승하면서 그 무슨 《북핵문제해결》과《대북제재》에 동참하려고 할것이 아니라 민족의 화해와 단합, 북남관계개선에 대한 공화국의 호소에 적극 호응해나설것을 촉구한다.

10.4선언발표 10돐을 계기로 《조국의 평화와 통일, 북남관계발전을 위한 전민족대회》를 평양에서 개최하려는것은 지금 북과 남, 해외의 민심의 거세찬 흐름으로 되고있다.
우리는 6.15-10.4의 북남선언발표기념기간에 동포사는 곳마다에서 다양한 통일행사와 《전민족대회 지지실현!통일기련서운동》을 민단동포들을 포함한 각계각층을 망라한 전동포적운동으로 전개하여 조국통일과 민족단합의 기운을 크게 고조시켜나갈것이다.
그리하여 북과 남, 해외의 련대련합으로 력사적인 전민족대회를 기어이 성사시키는데 특색있게 이바지함으로써7.4공동성명발표 45돐, 10.4선언발표 10돐이 되는 올해를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놓는 매우 의의깊은 해로 되도록 하는데서 영예로운 사명과 애국적본분을 다해나갈것이다.

주체106(2017)년 6월 15일



총련이 《총련, 민단5.17공동성명》발표 11돐에 즈음하여 전체 재일동포들에게 보내는 호소문

전체 재일동포들!

오늘 우리는 격동의 새시대, 중대한 력사적시기에 《총련, 민단5.17공동성명》발표 11돐을 맞이하고있다.
2006년 5월 17일, 총련과 민단대표들은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본부에서 북과 남의 수뇌분들이 평양상봉으로 마련해주신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에서 천명된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에 따라 민족대단결과 통일에로 나아가는 민족사의 새 흐름과 재일동포들의 념원에 맞게 두 단체사이의 반목과 대립을 끝장내고 화해, 화합하여 조국의 통일과 번영, 동포사회의 단합에 이바지해나갈 공동의 의지를 담은 5.17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공동성명은 재일동포들에게 커다란 기쁨과 희망을 안겨주고 해외교포들은 물론 온 민족의 열렬한 지지환영을 받았다.
5.17공동성명은 식민지망국노의 비참한 운명과 민족분렬의 고통, 일본당국의 갖은 민족적차별속에서 세대와 세기를 이어 살아온 모든 재일동포들이 굳게 단합하여 힘과 슬기를 하나로 모아 21세기 통일조국과 더불어 화목하고 풍요한 재일동포사회를 안아오기 위한 공동의 리정표이다.

해내외에서 나라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각계각층의 열의와 의지가 날로 높아가고있는 오늘이야말로 모든 재일동포들이 5.17공동성명의 기본정신을 다시 깊이 새기고 동포사회의 단합과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위해 나서야 할 때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신년사에서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거족적인 통일대진군을 다그쳐나감으로써 올해를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놓는 매우 의의깊은 해로 되도록 그 무엇인가를 하여야 한다고 뜨겁게 호소하시였다.

지금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각계층동포들은 7.4공동성명발표 45돐, 10.4선언발표 10돐이 되는 올해에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을 높이 받들고 6.15시대를 개척해온 의지를 다시한번 총분출시켜 기어이 조국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거족적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다.

북남공동선언들을 부정하고 북남관계를 파탄시킨 남측의 반통일보수정권은 무너졌으며 남녘의 민중들은 새 정치, 새 사회, 평화와 통일을 향하여 억세게 나가고있다.
온 겨레와 더불어 재일동포들앞에는 우리 민족을 말살하려는 미국의 핵위협공갈책동과 민족화해와 통일을 가로막는 온갖 도전을 철저히 짓부시고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야 할 성스로운 임무가 나서고있다.

우리는 외세보다 민족을 귀중히 여기고 겨레의 운명을 걱정하는 사람이라면 그가 누구이든 단체소속의 차이보다 민족의 대의를 앞세워 통일위업에 나서야 한다는 시대적사명감을 안고 전체 재일동포들에게 열렬히 호소한다.

전체 재일동포들!

모두다 자주통일의 대통로, 제2의 6.15시대를 열기 위한 거족적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자.

올해 북남당국을 포함하여 각 정당, 단체들과 해내외의 각계각층 동포들이 참가하는 《조국의 평화와 통일, 북남관계발전을 위한 전민족대회》를 평양에서 개최하는것은 겨레의 열망이며 미룰수 없는 현실적요구이다.
6.15공동선언발표 17돐이 되는 6월15일부터 10.4선언발표 10돐까지의 북남선언발표기념기간에 《전민족대회 지지실현! 통일기련서운동》을 힘있게 벌려 혹가이도로부터 오끼나와에 이르는 동포사는 곳곳에서 단합과 통일의 분위기를 고조시켜 전민족대회성사에 특색있게 이바지하자.

사랑하는 조국땅을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에로 몰아넣고있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핵전쟁도발책동과 군사적압박소동을 반대규탄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안녕을 위하여 적극 투쟁해나가자.

조국이 해방되여 72년세월이 지난 오늘까지 민족적박해와 차별이 더욱더 가증되고있는 현실을 직시하여 사상과 정견, 단체소속을 넘어서서 전체 재일동포들의 단합된 힘으로 민족성과 동포들의 생활과 권리를 지키며 일본이 《일본군성노예》를 비롯한 과거죄행을 사죄하고 청산하도록 목소리를 더욱 높여나가자.

우리는 이 기회에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반대하여 민족의 통일지향에 역행해온 민단중앙 현 집행부가 반통일, 반동포적언동을 철회하고 5.17공동성명의 기본정신에 돌아설것을 촉구한다.

우리는 민단동포를 비롯한 전체 재일동포들이 민족사의 흐름, 겨레의 요구에 호응하여 거족적통일운동의 전성기를 여는데 적극 합세해나설것을 다시한번 열렬히 호소한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2017년 5월 17일



6.15공동선언실천 일본지역위원회-전체 해외 동포들에게 보내는 호소문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기 위한 거족적 운동에 한결같이 떨쳐 나서자!

전체 해외 동포들이여!

역사적인 7.4공동성명 발표 45돌과 10.4선언 발표 10돌을 맞는 뜻깊은 올해에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 놓으려는 것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이며 요구이다.
오늘 남북관계는 최악의 파국에 처해있으며 침략적인 《키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광란적으로 벌어져 조국반도에는 일촉즉발의 핵전쟁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우리 민족을 영원히 갈라놓고 남녘땅을 아시아패권을 위한 핵전초기지로 만들려는 외세의 지배와 간섭, 군사동맹강화와 군비증강이 더욱 노골화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 민족은 일제에 나라를 빼앗기고 외세에 의해 나라가 두개로 갈라진 한때의 약소민족이 아니며 자기 힘과 슬기로 민족수난의 역사에 종지부를 찍고 조국땅위에 번영된 통일국가를 우뚝세울 존엄 높고 강대한 민족이다.

지난 4년동안 남북관계를 최악의 상황으로 몰아넣은 박근혜에 대한 겨레의 분노와 규탄이 하늘을 찌르는 가운데 남녘 민중들은 세계를 경탄시킨 촛불항쟁으로 반역정권을 파면시키는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였다.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나갈 겨레의 기세는 날을 따라 높아가고 있다.

조국통일에 우리 해외동포들의 행복과 후대들의 참다운 미래가 있다.
지금이야말로 남과 북은 물론 해외에 사는 모든 동포들이 45년전 분열사상 처음으로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이 담긴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의 탄생으로 들끓던 감격과 환희,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통일대강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따라 자주통일시대를 질주해 온 억척같은 의지를 다시한번 분출시켜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반통일세력들의 도전을 짓부시고 제2의 6.15시대를 안아오기 위한 거족적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 때이다.

6.15공동선언실천 일본지역위원회는 민족의 운명,통일의 미래가 달린 역사적인 올해의 거족적 투쟁에서 자기가 지닌 중대한 사명과 임무를 다해 나갈 애족애국의 결심과 열망을 안고 전체 해외동포들에게 열렬히 호소한다.

1. 조국땅에서 군사적충돌과 핵전쟁위험을 막고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벌여 나가자!

외세와의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과 ‘사드’강행배치를 비롯한 무력증강책동을 반대하며 항구적인 평화체제구축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여나가자.
일본군 성노예합의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한,미,일 3각군사동맹강화를 반대하고 일본의 과거죄악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받아내기 위한 국제적인 연대운동을 힘있게 벌여 나가자.

2. 조국통일3대원칙과 남북공동선언들을 비롯한 민족공동의 합의들을 존중하고 그에 기초하여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화해와 단합, 통일의 흐름으로 전환시키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다해 나가자!

남북사이의 대화와 협상,협력과 교류를 촉진시키며 종북몰이를 비롯한 반통일적인 적폐를 청산하며 개성공업지구와 금강산관광,흩어진 가족들의 상봉 재개와 민간교류의 회복을 적극 촉구해 나가자.
대통령선거를 기하여 평화와 통일을 원하는 100만명의 소원지로 서울광화문을 장식하려고 하는 남측 통일운동세력들의 활동에 적극 연대해 나가자.

3. 전민족대회를 기어이 성사시키며 거족적 통일운동의 전성기를 여는데 보람있게 이바지할 것이다.

6월 15일부터 10월 4일까지의 남북선언발표 기념기간에 6.15와 7.4,8.15,10.4를 비롯한 민족공동의 기념일을 해외 동포들의 사는 지역에서 뜻깊게 기념하며 민족공동행사를 조국땅에서 개최하는데 노력을 기울여 나가자.
남북해외의 연대연합을 결정적으로 강화하고 남북당국을 포함하여 각 정당,단체들과 해내외의 각계각층 동포들이 참가하는 전민족적 통일대회합인 전민족대회 성사는 올해 통일운동의 최대의 목표다.

일본,중국,미국,독립국가협동체,유럽,카나다,대양주,중남미를 비롯한 해외 각 지역에서 ‘전민족대회 지지실현! 통일기 연서운동’을 힘있게 조직전개하여 모든 해외동포들의 통일열의를 불러일으키고 《조국의 평화와 통일,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전민족대회》를 성사시키는데 특색있게 기여해 나가자.

남북해외의 다양한 통일회합과 교류들을 실현시키는데 이바지하자.
자주통일,평화번영은 민족사의 흐름이며 우리 민족끼리 기치 드높이 제2의 6.15시대로 향하는 겨레의 거족적 진군을 가로막을 수는 없다.
전제 해외동포들은 남과 북의 동포들과 뜻과 힘을 합쳐 거족적 통일운동의 전성기를 열어 나가자.

6.15공동선언실천 일본지역위원회
2017년 3월23일
일본 도쿄



《재미동포전국연합회》창립20돌 기념강연


재일 평통협 회장 담화-《뜻깊은 올해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기 위한 거족적투쟁에 힘있게 떨쳐나설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을 제시하신데 이어 신년사에서 력사적인 7.4공동성명발표 마흔다섯돐과 10.4선언발표 열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파국에 처한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온 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공명정대하고 원칙적인 립장과 방략을 밝혀주시였다.

우리 평화통일협회 모든 성원들은 온 겨레를 새해의 통일운동진군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켜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를 자자구구 새기고 무한히 고무되면서 불멸의 통일대강을 기어이 관철하고야말 굳은 결의에 차넘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천명하신 그대로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거족적통일운동의 전성기를 열어나가며 민족의 통일지향에 역행하는 반통일세력들의 도전을 단호히 짓부셔버리는데 온 겨레가 갈망하는 조국통일을 앞당겨오는 길이 있다.

새해 조국통일운동의 목표와 방도는 이미 확정되였다. 우리 평통협 성원들은 올해를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놓는 매우 뜻깊은 해로 되도록 그 무엇인가를 하여야 한다고 하신 절세위인의 애국애족의 뜨거운 호소를 심장으로 받들고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거족적투쟁에 앞장서 떨쳐나설것이다.

우리는 무엇보다도 올해 신년사에서 제시된 조국통일과업을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밝혀진 조국통일로선, 방침과 함께 통일운동의 강령적지침으로 확고히 틀어쥐고 이를 내외에 널리 알려 일본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해외동포들을 거족적운동에 힘있게 불러일으켜나갈것이다.

우리는 남조선인민투쟁사에 뚜렷한 자욱을 새긴 전민항쟁으로 반동통치기반을 밑뿌리채 뒤흔들어놓고 단결된 힘으로 보수패당의 파쑈통치를 끝장내고 새 사회, 새 정치를 안아오기 위해 과감히 투쟁하는 남녘동포들과 끝까지 련대해나갈것이다.

우리는 장장 70년동안이나 남조선을 강점하고 조국통일을 한사코 가로막아온 주범인 미국의 동족리간술책을 결단코 분쇄하고 그들이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할것을 촉구해나갈것이며 민족의 주적도 가려보지 못하고 동족대결에서 살길을 찾는 박근혜와 같은 반통일사대매국세력의 준동을 짓부셔버리기 위해 투쟁할것이다.

특히 우리는 민족의 근본리익을 중시하고 북남관계의 개선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와도 기꺼이 손잡고 나아갈 립장에 확고히 서서 조국통일에 모든것을 복종시키는 원칙에서재일동포들의 민족적단합과 북, 남, 해외 련대련합을 한층 강화하는데 앞장설것이며 북남당국을 포함하여 각 정당, 단체들과 해내외의 각계각층 동포들이 참가하는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실현하고 온 민족이 뜻과 힘을 합쳐 거족적통일운동의 전성기를 열어나가는데 주인답게 기여할것이다.

조국통일정세는 참으로 격동하고있으며 겨레의 통일의지는 어느때없이 드높다.
우리 평화통일협회 성원들은 주체혁명위업, 조국통일을 위한 애국애족위업의 승리는 과학이라는 철석같은 신념과 의지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평통협을 강위력한 통일운동단체로 튼튼히 꾸리고 새 세대를 주인으로 통일운동을 적극 활력있게 조직전개함으로써 통일의 길에 가로놓인 온갖 시련과 난관을 걷어내고 올해를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놓는 해로 빛내이는데 영예롭게 기여해나갈것이다.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의 평화와 자주통일의 활로를 힘차게 열어나가자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북측본부, 해외본부 공동성명-

해내외의 온 겨레가 자주통일과 민족번영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장엄한 대진군을 힘차게 다그치고 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결성 26돌을 맞이하고 있다.

범민련의 결성은 조국통일의 주체적 역량을 강화하고 통일운동을 전민족적운동으로 확대발전시켜 나가는데서 획기적 의의를 가지는 일대 사변이었다.
범민련이 결성됨으로써 해내외의 애국 역량을 하나로 묶어세울 수 있는 민족대단결의 모체가 마련되었으며 조국통일운동을 보다 조직적인 운동으로, 전 민족적인 운동으로 강화 발전시켜나갈 수 있게 되였다.

지금 내외반통일세력이 사대매국적인 외세추종정책에 매달리면서 동족대결과 전쟁도발에 피눈이 되어 날뛰고 있지만 그것은 운명의 시각을 앞둔 단말마적 발악에 불과하다.
민족의 자주적 존엄을 수호하고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려는 겨레의 지향과 애국애족의 불길은 지금 활화산마냥 거세차게 타오르고 있다.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북측본부, 해외본부는 자주통일의 선봉대, 민족대단합의 기수답게 뜨겁게 분출하는 겨레의 통일애국의 마음과 의지를 하나로 모아 평화와 자주통일의 활로를 앞장에서 열어나갈 의지를 더욱 굳게 다지며 다음과 같이 천명한다.

1. 범민련은 조국통일3대원칙과 남북공동선언들을 통일운동의 생명선으로 더욱 높이 추켜들고 나갈 것이다.

조국통일3대원칙과 남북선언들은 민족의 총의가 집대성되어 있으며 실천을 통하여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뚜렷이 확증된 민족공동의 통일대강, 통일이정표이다.
남과 북이 합의하고 온 세상에 선포한 민족공동의 합의들이 정세가 달라지고 정권이 바뀌었다고 하여 백지화된다면 우리 민족은 언제가도 나라의 통일을 평화적으로 실현할 수 없다.

조국강토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우리 민족이 또다시 전쟁의 참화를 당하는 것을 바라지 않기에 범민련은 남북합의를 무엇보다 중시하고 그 실천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범민련은 해내외의 각계각층과 굳게 손잡고 조국통일3대원칙과 남북선언들을 존중하고 그 이행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벌여나갈 것이다.

겨레의 가슴마다에 민족자주, 우리민족끼리의 정신을 깊이 심어주고 6.15의 소중한 모든 결실들을 하루빨리 복원하며 제2의 6.15자주통일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갈 것이다.
우리 민족내부문제, 통일문제에 대한 외세의 간섭과 전횡을 철저히 배격하고 민족의 자주적 존엄과 이익을 팔아먹는 온갖 매국 배족행위를 저지시키기 위한 전 민족적 운동을 앞장에서 추동해나갈 것이다.

2. 범민련은 내외반통일세력의 무분별한 전쟁대결책동을 단호히 저지시켜나갈 것이다.

평화와 안전은 우리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사활적인 문제이며 조국통일의 필수적 전제이다.
겨레의 삶의 터전이 외세와 그 추종세력의 전쟁대결책동에 의해 핵전쟁마당으로 변하고 우리 민족이 그 희생물로 되는 것을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이 민족성원 모두의 일치한 주장이며 꺾을 수 없는 의지이다.

범민련은 우리 겨레의 운명은 안중에도 없이 오직 저들의 침략적, 패권적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외세가 강행하는 각종 핵전쟁장비의 반입을 저지시키며 한 몸을 내대고 목숨을 바쳐서라도 광란적인 침략전쟁연습을 단호히 저지시켜나갈 것이다.
우리 겨레와 주변 나라들의 한결같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조국반도 남측지역에《사드》배치를 강박하며 시시각각 핵전쟁위험을 몰아오고 있는 미국의 극악한 군사적 망동을 짓부시고 이 땅에서 미군을 철수시키기 위한 투쟁에로 온 민족을 힘차게 불러일으켜나갈 것이다.

범민련은 남측의 현 보수정권이 최악의 통치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출로를 군사적 긴장조성과 전쟁도발에서 찾으려는데 대해 각성을 높이며 외세와의《군사동맹》강화와 굴욕적인《협정》체결을 반대하는 대중투쟁을 과감히 벌여나갈 것이다.

3. 범민련은 전 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기어이 성사시켜 남북관계 개선과 나라의 평화, 자주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하여 앞장에서 노력할 것이다.

남과 북, 해외의 제 정당, 단체, 개별인사들이 폭넓게 참가하는 전 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개최하여 민족의 총의를 모아 오늘의 첨예한 전쟁국면을 가시고 조국통일과 평화번영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자는 것이 온 겨레의 한결같은 요구이다.

우리 겨레가 한자리에 모이면 조국통일의 좋은 방도가 나오고 해내외의 온 겨레가 힘을 합치면 못해낼 일도 없다.
민족자주, 민족대단결의 기치를 높이 들고 그 실현을 위해 투쟁해온 범민련이기에 우리는 전 민족적인 통일대회합 개최를 반드시 성사시켜나갈 것이다.

당면하여 범민련 남측본부는 북과 해외에서 전 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위한 준비위원회들이 나온데 맞게 남측에서 각계각층을 폭넓게 망라한 준비위원회를 조속히 내오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벌여나갈 것이다.

우리는 이 기회에 남북관계 개선과 조국통일을 지향하는 해내외의 각 정당, 단체, 인사들이 민족사의 장엄한 새 시대를 열어놓게 될 전 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의 성사를 위해 한사람같이 떨쳐나설 것을 열렬히 호소한다.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북측본부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조국통일범민족연합 해외본부

평양, 서울, 도쿄
2016년 11월 20일



범민련의 대의를 사수한 강희남 의장-박해전 사람일보 회장

<한 목사의 생애와 사상>(강희남 목사의 자서전) 추천사

한생을 돌아보면 그리운 사람이 있다. 1990년대 그 엄혹한 탄압에 굴하지 않고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의 대의를 지켜낸 위인. 조국과 민족을 사랑하며 남북해외 3자연대 민족대단결을 굳세게 실천한 강희남 범민련남측본부 의장이다.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 운동에서 1990년 8.15 범민족대회와 조국통일범민족연합의 결성은 중대한 의의를 갖는다. 이로부터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 3대원칙이 남북해외 3자연대로 민간 차원에서 거족적이고 전면적으로 실행되는 역사로 발전하게 되었다.

남녘에서 통일운동에 대한 탄압이 가중되면서 1993년 범민련 해소론이 제기되고 범민련을 대체하려는 새통체가 나타나는 복잡한 상황에서도 한치 흔들림없이 범민련을 사수한 한총련 청년학생들. 한총련과 더불어 강 의장은 90년대 범민련 운동을 승리로 결속한 제10차범민족대회까지 범민련의 깃발을 지켜낸 주인공으로서 겨레의 가슴 속에 길이 남을 것이다.

범민련과 한총련은 일심동체였다. 범민련과 하나되어 민족자주와 조국통일로 나아간 한총련 청년학생들에게 정권은 해마다 탄압의 강도를 더해갔다. 특히 1996년 8월 제7차범민족대회가 진행된 연세대에서 벌인 대탄압은 전무후무한 것이었다. 연 800개 중대 18만여명의 전투경찰 병력과 40여대의 헬기까지 동원한 군사작전을 방불케 한 공격으로 교내에 갇힌 학생들을 진압하고 총 6천여명을 연행하는 등 통일운동 탄압사상 최대 최악의 기록을 남겼다.

이렇듯 혹심한 탄압에도 굽히지 않고 민족자주와 조국통일의 범민련 운동을 승리로 수놓은 ‘강철의 애국대오’ 전대협과 한총련 청년학생들의 영웅적 투쟁은 20세기말 세계청년학생운동사의 금자탑으로 빛나고 있다.

나는 1999년 봄 강 의장과 김양무 상임부의장으로부터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99통일대축전, 제10차범민족대회(범민족통일대축전)’ 남측추진본부 대변인을 맡아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한겨레신문 기자로 재직하던 나는 투옥을 각오하고 이를 받아들여 범민족통일대축전의 성공을 위해 노력했다.

김양무 본부장을 비롯한 범추본 인사들에 대한 사전체포장이 발부되고 대회장은 원천봉쇄되었다. 나는 대장암 수술을 받아 장루를 차고 있던 김양무 선생의 손을 잡고 한총련 청년학생들과 함께 원천봉쇄를 뚫고 낙성대역에서 서울대학교 후문을 통해 대회장까지 달려갔다. 대회 성사를 위해 말기암환자인 김양무 선생이 사력을 다해 달리던 그 모습이 눈물겹게 어리어 온다.

범민족통일대축전은 모든 난관을 뚫고 서울대 민주광장에서 5만의 청년학생들과 노동자, 농민, 각계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되어 90년대 범민련 운동을 승리로 총결산하고 조국통일의 전환적 국면을 열어 나가는 데 기여하였다.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염원하는 온 겨레의 숭고한 뜻에 따라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000년 6월 15일 평양에서 채택한 역사적인 6.15 공동선언은 남북해외 3자연대의 거족적인 범민련 운동의 토대에서 탄생한 것이다. 또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007년 10월 4일 발표한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10.4선언도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 3대원칙에 기초한 범민련 정신을 담고 있다.

우리 겨레는 위대한 민족 운동의 숭고한 결정체인 6.15 공동선언과 10.4선언에 따라 기어이 민족자주와 조국통일을 이루어 모두 행복을 누리는 역사를 창조하고야 말 것이다.

강희남 의장의 자서전은 눈부시게 순결한 자신의 성품과 생애를 보여주는 동시에 범민련 운동의 숭고한 역사를 증언해주고 있다. 통일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한 인간에 대한 이해와 조국통일 운동의 진실을 파악하는 데 귀중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우리 민족의 살길인 6.15 10.4 자주통일 평화번영을 완수하는 그날까지 그는 언제나 우리 가슴 속에 살아갈 것이다.

2016년 5월 18일
<사람일보 회장 박해전>



[설 특별 기고] 백년도 길지 않은 절절한 통일염원<<의지와 신념의 화신 장기수 선생님>>
새해 축하드립니다.... / 권오헌 양심수후원회 명예회장


[성명] 남북고위당국자 접촉 합의 이행에 적극 나서길 바란다

제20차 남북이산가족 1차 상봉행사가 20일부터 금강산에서 시작되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4일부터는 2차 상봉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도 이산가족 상봉장면은 온 민족에게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가슴 뭉클함을 주고 있다. 여섯 달만에 헤어져 65년 만에 만난 부부의 사연도 기구하지만 헤어질 당시 복중에 있던 아들도 나이 예순 다섯이 돼서야 북측의 아버지를 처음으로 보게 되었으니 얼마나 기가 막혔을 것인가. 우리는 1년 8개월 만에재개된 이번 이산가족상봉행사를 가슴 뜨겁게 지켜보면서 남북이 하루빨리 서로의 불신과 대결을 해소하고 실질적으로 관계개선과 통일의 길로 나아가길 간절히 바란다.

지난 8월 남북은 전쟁직전의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대화와 협상을 통해 남북관계를 화해와 협력의 방향으로 돌려세웠다. 우리는 남측당국이 이번 합의정신을 소중하게 여기고 그 이행에 적극 나서길 바라며 남북사이 교류와 협력을 가로막고 있는 5.24조치를 즉각 해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합의 이행은 5.24조치해제로부터 출발해야 한다. 특히, 인도주의 문제를 더 이상 정치적 수단으로 전락시키지 말고 강제 탈북 된 김련희씨를 가족의 품으로 즉각 돌려보내 줄 것을 촉구한다.

보도에 의하면 상봉행사 첫날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진행한 만찬장에서 남측 상봉단장인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1년 8개월 만에 갖게 된 것은 지난 8.25 남북고위당국자 접촉의 합의사항을 이행하기 위한 첫 번째 결실"이라고 하면서 "남측의 이산가족은 하루 10여명, 한해 3천~4천명이 이산의 한을 품고 운명하고 있다"며, 이 문제는 남과 북이 한마음으로 해결해야 할 인도적 과제이자 민족의 과제라고 말한바 있다. 전적으로 옳은말이다.

남측 당국은 이번 남북고위당국자 접촉 합의를 무조건, 성실히 이행해야 한다.
우리 민족은 지난 8월뿐 아니라 지금도 여전히 전쟁이냐 평화냐 하는 아주 위험한 정국의 한 가운데 있다. 합의 이행에 늦장을 부리면서 또 다시 외세와 동족을 겨냥한 전쟁연습에 열중한다면 사태는 걷잡을 수 없게 악화 될 것이다.

남과 북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민간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합의하였다. 오는 10월 28일부터 평양에서 열리게 될 남북노동자통일축구가 성사될 수 있게 된 것은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다. 마찬가지로 6.15민족공동위원회의 실무접촉과 여성을 비롯한 각 부문별 교류와 협력을 막아서지 말아야 한다.

통일부는 '순수교류'라는기준을 만들어놓고 '정치적 성격'의 민간교류는 걸러내겠다고 하지만 통일부야 말로 순수치 못한 정치적 의도를 드러내보이고 있다. 남북의 농민이, 여성이, 청년학생이 만나서 민족적 숙원인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위해 서로 협력하는 것을 어찌 '정치적 성격'으로 매도할 수 있단 말인가. 이번 합의직후 박근혜 대통령은 "어렵게 이뤄낸 이번 합의를 잘 지켜나간다면 분단 70년간 계속된 긴장의 악순환을 끊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협력의 길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남측당국이 남북관계 발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길 바란다면 합의 정신대로 6.15공동위원회를 비롯한 각 부문별 만남과 협력을 방해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한편 통일부는 법제도가 갖춰지지 않았느니 뭐니 하지 말고 인도주적 문제, 민족적 문제로 제대로 직시하고 강제 탈북 된 김련희씨를 하루빨리 북녘의 가족 품으로 보내야 한다. 과거 리인모 선생이나 63명의 비전향장기수 선생도 인도주의 조치로써 방북증을 발급해 북송한바 있다. 가슴 뜨거운 그 정경에 8천만 겨레가 얼마나 큰 박수를 보냈는가.

범민련 남측본부는 남북이산가족상봉을 환영하면서 이번 남북 고위당국자 접촉 합의 이행에 민족의 운명이, 전도가 걸려있음을 당국에 재차 상기시킨다. 남측 당국은 이번 합의정신을 진지하게 대하고 그 이행에 적극 나설 것을 거듭 촉구한다.

2015년 10월 22일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강희남 정신으로 끝까지 투쟁하겠다”
각계인사, 강희남 6주기 ‘강희남범민련의장정신계승 결의대회’ 열어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제15차 공동의장단회의 결의문

오늘 우리는 온 겨레가 조국통일에 대한 신심과 낙관에 넘쳐 조국해방 70돌, 6.15공동선언발표 15돌, 조국통일범민족연합결성 25돌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기어이 남북관계에서 대전환, 대변혁을 가져오며 자주통일의 돌파구를 열어나가기 위해 총진군해 나갈 것을 결의하며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제15차 공동의장단회의를 진행하였다.

범민련은 <조국해방 70돌이 되는 올해에 온 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자!>는 조국통일구호를 높이 들고, 남북관계 개선과 자주통일을 바라는 겨레의 지향과 요구를 실현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1. 범민련은 해내외 각계각층과 굳게 손잡고 거족적인 통일운동으로 2015년을 민족사에 특기할 총공세의 해, 일대전환의 해, 위대한 승리의 해로 빛내어 나갈 것이다.

범민련은 각계각층 속에 우리 민족이 우선이고 우리 민족끼리 힘과 지혜를 합쳐 나가면 못해 낼 일이 없다는 강한 민족자존의 정신, 민족제일의 정신을 심어주고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 밑에 민족의 대단합, 대단결을 적극 추동해나갈 것이다.

2. 범민련은 민족공동의 통일헌장, 통일대강인 7.4공동성명과 역사적인 6.15공동선언, 10.4선언을 자주통일의 생명선으로 변함없이 높이 들고 나갈 것이다.

6.15공동선언발표 15돌, 조국해방 70돌을 맞아 남과 북, 해외의 각계각층이 폭넓게 참가하는 민족공동행사가 반드시 성사되도록 노력하며 그것이 민족의 대단합, 대단결을 추동하는 명실 공히 전민족적통일회합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

3. 범민련은 남북관계 개선의 유리한 환경과 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벌여 나갈 것이다.

특히, 남북관계개선의 걸림돌인 비방 중상과 상대방의 존엄과 체제를 침해하고 모독하는 <인권> 모략소동과 삐라살포와 같은 온갖 대결책동을 단호히 저지시키고 5.24조치 해제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

4. 범민련은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적 환경을 마련하기 위하여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

당면하여 <키 리졸브>, <독수리> 합동군사연습을 저지시키기 위한 투쟁에 총궐기해 나서며 미군을 철수시키기 위한 대중투쟁을 더욱 과감히 벌여나가고 외세가 우리 민족문제에 끼어들고 간섭하려는데 대해 단호히 반대 배격해 나갈 것이다.

5. 범민련은 통일애국세력에 대한 파쇼탄압책동에 강력히 맞서 나갈 것이며 범민련을 ‘불법단체’, ‘이적단체’로 몰아 완전히 ‘말살’하려는 강제해산 시도를 단호히 저지시켜 나갈 것이다.

이와 함께 <보안법>을 비롯한 반민족적, 반인권적인 악법들을 철폐하고 부당하게 체포 구속된 범민련 남측본부 임원들을 비롯한 모든 통일애국인사들을 석방시키기 위하여 끝까지 노력할 것이다.

올해의 투쟁목표는 뚜렷하며 온 겨레의 자주통일기세는 충천하다.
우리 모두 자주통일의 선봉대, 민족대단합의 기수로서의 책임과 영예로운 사명을 다해나감으로써 조국해방 70돌이 되는 뜻깊은 올해를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놓는 일대 전환의 해로 빛내고 조국통일범민족연합결성 25돌을 자랑찬 성과로 맞이하자!

2015년 2월 6일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북측본부
조국통일범민족연합 해외본부



전 범민련 유럽지역본부 의장 최기환 선생, 평양에 묻혔다


[범민련 유럽지역본부] 자주평화통일연석회의 성사, 성공시켜 민족의 생명과 안전을 영구히 지켜내자!

그 어떤 정치체제와 제도도 민족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할 수 없다는 역사 보편적 진리에 따라 우리민족끼리 자주적 평화통일열망을 담아 제안한 <남북해외전민족통일연석회의>성사가 아니라 국내외 반전평화단체들이 그토록 반대해온 사상최고, 최악의<을지프리덤가디언>군사연습이 8월22일 제31차 리우올림픽 종료와 함께 조국 코레아반도에서 9월2일까지 진행된다는 언론보도를 읽게 된다.

8월22일 평양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이 “지금 이 시각부터 조선인민군 1차 타격련합부대들이 <을지프러덤가디언>합동군사련습에 투입된 모든 적 공격집단들에 선제적인 보복타격을 가할 수 있게 항시적인 결전태세를 견지하고 있다.”로 시작한 성명은 “동방에 우뚝 솟은 핵 강국의 전략적 지위에 맞게 우리 혁명무력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 세계평화와 안전을 책임진 자기 본분과 사명을 다해 나갈 것이다. 세계는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무모한 침략전쟁련습소동의 대가가 얼마나 처절하고 비참하게, 톡톡히 치르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 것이다.”로 끝맺고 있다면, 서울 미 대사관 앞에서 <전쟁반대평화실현국민행동> ,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과 시민사회 단체들이 “한반도와 동북아의 군사적 긴장과 전쟁위기를 높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한미연합 군사연습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례적 방어훈련이란 가증스러운 명분으로 미제의 하수인은 작계5015 시나리오에 따른 핵 전쟁도발 4D 전쟁작전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며 쏟아내는 반북적대정책과 반민족적인 망발과 망언은 도저히 용서할 수 있는 한계선을 넘고 있어 남북해외 온 겨레로부터 격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언론이 공개한 핵 무력과 병력만으로도 얼마나 위험한 전쟁연습인 것을 한 눈에 알게 한다.
세계 전쟁의 원흉들인 미군수산업체가 유럽에서는 러시아를 중동에서는 이란과 시리아를 상대로 한 핵 확장억제전략을 포기하지 않는 미 군사제국주의가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한 인류의 평화는 요원하다는 역사적 진리를 세계의 반전평화인사들이 코레아반도를 통해 깨닫고 있다.

아무리 골백번 생각하고 또 생각해 봐도 답은, 조국 코레아 반도에서의 전쟁을 막고 조국이 자주적이고 평화적 통일을 이룩하는 유일한 방법은 서로 다른 정치제도를 존중하고 인정한 <7.4공동성명>, <6.15공동선언>, <10.4선언>의 실천과 실현으로 더 큰 하나가 되는 <민족대화합을 위한 남북해외 연석회의>성사, 성공에 있다.

이 지구상 그 어디에 살아도 정신적 고향인 조국반도는 현재 싸드 배치 발표로 중국과 러시아의1차적 미사일보복전초기지로 전락 99%생존권을 위협하는 정치군사적 종속 동맹으로 섬 아닌 섬으로 고립과 고사를 자처하는 굴욕적인 사대매국역사를 척결하여 자주통일조국에서 우리 민족이 영원무궁 사는 유일한 길임을 핵 구름이 몰려오는 고국의 8월 하늘을 우러르며 다음과 같이 간곡하게 호소한다.

하나. 온 겨레 6.15공동선언과 10.4선언 정신으로 더 큰 하나가 되자!
하나. 남북(북남)의 체제와 제도를 존중하는 연석회의를 성사시키자!

2016년 8월22일
재도이칠란드동포협력회 /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유럽지역본부



[범민련 유럽지역본부] 조국해방 71주년 8.15광복절을 계기로 제안한 북측의 전민족통일대회합을 지지하는 연대호소문!

우리 민족의 자주적 평화통일은 8천만 겨레의 운명을 결정짓는 민족최대의 지상명령임에도 불구하고 조국해방 71주년이 되는 올해 8월의 <을지프리덤가디언>한미군사연습자체만으로도 위험천만한 일촉즉발의 엄중한 위기상황은 평화의 소중함을 절실하게 일깨워주고 있으며, 우리 민족의 운명에 새로운 역사적 전환을 민족사적 소명으로 제시하고 있는 절박한 시대에 지난 6월9일 전민족통일대회합(연석회의)북측준비위원회를 내온 북측은 남측과 해외 측에 8.15를 전 후로 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 위한 북, 남, 해외 제 정당, 단체, 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제안에 이어 6월27일자로 보내온 전민족통일대회합(연석회의)참여 공개편지를 민족자주와 민족대단결정신으로 지지, 환영하며 특별히 남측의 적극적인 참여와 연대를 호소한다.

조국해방 71주년이 되는 8.15광복절을 계기로 제안한 2016년 8월의 <연석회의>는 역사적인 1948년 4월의 연석회의 계승으로 갈수록 깊어가는 민족분열의 비극적 운명에 자주, 민족대단결의 불멸불변의 기치로 결정적 전환의 반석을 마련하여 남북(북남)해외가 민족의 무한한 역량과 창조적 지혜를 하나로 모아 단결하면 세계가 부러워하는 위대한 통일 민족이 되리라는 것을 세상 만인들도 믿어 의심치 않고 있다.

8천만 우리 겨레의 운명보다 더 귀중한 가치는 세상에 없다. 그 어떤 정치체제와 제도도 민족의 절실, 절박한 운명 앞에 우선할 수 없는 보편적 가치를 존중하는 정당, 단체, 개인이라면 반대할 이유와 명분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민족의 운명보다 권력을 절대화 하는 자들로 인한 71년의 반 역사, 반민족적인 외세의존의 반통일적 6.15사태와 10.4사태 조성으로 첨예한 남북대결을 부추기는 무모무지한 사태를 지켜보는 해외의 통일단체와 개별 인사들의 참담하고 답답한 심정을 대변한 연석회의는 민족을 전쟁에서 구원하는 제안이 아닐 수 없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외세의 농간과 이간질로 분열된 민족의 하나 됨을 가로막고 갈라진 삼천리금수강산 옥토를 다시 잇는 역사, 민족사적인 사변의 8월 <연석회의>를 반대하는 분단세력들의 조직적 방해는 현실적 장애를 조성하고 있으나 남측의 정당, 단체, 개별인사들도 오직 애국애족의 입장에서 북측 <연석회의준비위원회>의 제안을 적극 지지하여 성사시켜 줄 것을 통일조국의 신성한 이름으로 호소한다.

세계가 단군조선의 5천년 유구한 역사이전에 인류문명의 새로운 발상지로 <대동강문명>이 존재한 역사적 유물, 유적들에 새삼 경탄하고 있으며, 진보적 국제사회의 석학들, 국내외 지성들은 동북아가 새로운 시대를 맞은 코레아반도의 지정학적 역학구도 변화와 관련해 새로운 발상의 전환을 요구하면서 남측의 민족사적 발상의 전환을 주시, 주목하고 있는 이 벅찬 감격 시대의 대하의 도도한 흐름을 직시하는 결단과 지혜를 기대하며 간곡한 연대호소를 가름한다.

2016년 7월1일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유럽지역본부/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이종현 선생 입국거부 강제출국에 대한 2016 광주아시아포럼 참가자 항의성명

광주아시아포럼 참가자 일동은 대한민국 정부의 이종현 선생 입국거부 및 강제 출국에 대해 공식 항의하며 민주주의 국가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 에 분노를 금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5?18기념재단의 초청을 받아 광주아시아포럼과 5?18민주화운동 국 가기념일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대한민국에 입국하였다. 우리는 광주아시아포럼에서 독일, 미국, 홍콩에서 5?18진상규명 활동을 듣고 공유하였다. 하지만 이종현 선생에 대한 입국거부와 강제출국으로 그의 생생한 증언을 듣지 못 했으며, 오히려 우리가 본 것은 대한민국 정부의 반인권적이고 비인도적인 조처다.

입국거부와 강제출국은 독재정권이 민주인사를 탄압하던 전형적인 방법임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대한민국 정부는 80평생을 조국의 민주화와 통일운동에 몸바쳐온 이종현 선생을 출입국관리법으로 막고 들어오지 못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좁은 방에서 이틀동안 심문하고 곧바로 강제출국시켰다. 대한민국 정부의 이런 행위는 이종현 선생 한 사람에 대한 것만이 아니라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해 활동하는 인사들에 대한 탄압이다.

2016 광주아시아포럼 참가자 일동은 대한민국 정부의 반인권적이고 비인도적인 행위에 강력히 항의하며, 세계 여러 나라의 민주인사들을 비롯한 양심세력과 연대하여 투쟁할 것이다.

우리는 대한민국 정부에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1. 대한민국 정부는 이종현 선생에게 즉각 사과하라!
2. 대한민국 정부는 반인권적이고 비인도적인 행위를 중단하고, 해외동포의 자유로운 조국방문을 허용하라!

2016. 5. 17
2016 광주아시아포럼 참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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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est Statement as to the deportation for Rhee, Jong Hyun, a participant in 2016 Gwangju Asia Forum

All participants in 2016 Gwangju Asia Forum deplore the deportation for Mr. Rhee, Jong Hyun ordered by the current administration and officially protest this issue.

We participate in the Forum and will attend a National Ceremony for the May 18 Democratic Movement with an official invitation letter. In addition, we shared experiences regarding the Finding Truth of the May 18.

Democratic Movement from Germany, the United States and Hong Kong in the Forum.
However, we cannot listen to real stories from Rhee, Jong Hyun, and only faces the anti-humanitarian and inhumane government's action.

We know that it is a typical way of repressing democratic activists under the dictatorship regime.
The current Park's administration denied his arrival into his mother country under the Immigration Control Law. Even more, he was severely interrogated in a small room for two days and compulsory deported to Germany. This kind of actions by the current government can be interpreted as a repression not only for one person but also for all democratic activists.

All participants attending in 2016 Gwangju Asia Forum strongly protest the anti-humanitarian and inhumane government's action and will bond together with democratic activists and good people in other countries to fight for the government's wrongdoing.

We request for the Korean government to do as follow:

I. The government must officially apologize for Mr. Rhee, Jong Hyun.
2. The government must stop anti-humanitarian and inhumane actions and allow overseas Koreans to visit Korea without any obstacles.

17th of May, 2016
All participants of the 2016 Gwnagiu Asia Forum



독일 도착 성명서 -이종현&우술라

사랑하는 나의 조국, 대한민국!

내 인생 마지막 고국 방문으로 여기며 설렌 가슴으로 도착한 인천공항. 그러나 현 공안정부는 저희 부부에게 부당한 입국 불허를 명하고, 급기야는 강제추방 시켰습니다.
해외 동포의 입국을 아무런 명분없이 가로막은 것은 반인권적이며 반민족적 작태임에 분명합니다.

평생 조국의 평화를 염원하며 실천한 저희 부부에게는 정체성 그 자체가 파괴된 듯한 아픔과 실망이 엄습해 있습니다.
이는 인간 존엄성을 무자비하게 파괴한 국가 권력의 큰 범죄로서, 자유민주주의 원칙을 거스른 세계적 비난의 대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희 부부는 5.18기념재단의 공식 초청으로 재유럽한인 민주세력을 대표하여 당당하게 입국하였습니다.
올해로 팔순을 맞이하는 저는, 심장 주치의사의 장거리 여행 만류에도 불구하고, 36년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치루어온 재유럽오월민중제를 알리기 위해 고국방문을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현 정권은 우리를 조국에 “해를 끼칠 위험이 있는 자”로 분류하여 공항에서부터 가로 막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장시간 여행한 우리를 이틀동안이나 억류하였습니다.

저는 1965년 파독 광부로 와서 독일인 처를 만나 가정을 일구어 살며, 한시도 조국을 잊은 적이 없습니다. 또한 광주로부터 비롯된 자유와 민주에 대한 우리 민족의 열망이 해외에서도 널리 알려지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공유하고, 뼈에 사무치도록 사랑하였기에, 나의 고국 땅을 마침내 밟고자 했습니다.

그런 나의 조국이 어찌하여 저희 부부를 강제 출국시켜야만 한단 말입니까?
저의 강제 출국은 반민주적인 박근혜 정권이 해외동포를 탄압하기 위한 비열한 수단이자 금년 5.18광주 행사를 방해하려고 하는 무지한 술법임에 분명합니다.

저는 국내 양심에 호소합니다.
해외 동포를 분단의 희생양으로 제발 삼지 말아 주십시오.
조국이 부끄럽고, 우리의 처지가 억울하여 이렇게 항의합니다 !!

1. 현 정부는 저희 부부 입국불허 사유를 명백히 밝혀라!
2. 강제출국을 조장한 국정원은 사과하라!
3. 해외동포의 자유로운 고국 방문을 허용하라!

저의 강제 출국을 보도하여주신 국내 언론과 입국을 위하여 수고 하여 주신 5.18기념재단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충격적 사태에도 불구하고, 저희 부부는 조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하여 남은 일생을 더욱 불꽃처럼 태우며 살아 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5월14일
이종현 & 우술라 올림



[조선신보] 실물로 증명된 조선의 핵억제력/ 전쟁연습기간에 폭로된 미국의 허위기만

《키리졸브》,《독수리06》합동군사연습(3월7일-4월30일)을 《사상최대규모》로 감행한 미국은 그 기간에 조선으로부터 강한 벼락을 맞았다. 김정은원수님의 활동을 통해 핵전쟁억제력을 강화하는 사업의 현장이 내외에 공개되였다. 조선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강변하여온 미국에 있어서는 《불편한 진실》이 명백히 드러난 꼴이 되였다.

기술공정별로 론박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북조선의 핵, 미싸일위협》에 대하여 떠들어대면서도 막상 조선의 핵타격능력이 화제에 오르면 그 수준을 평가절하하는 모순된 태도를 취해왔다. 조선이 핵을 탑재한 탄도미싸일을 실전배비하고있다는 사실을 인정할 경우 적대국들은 이제까지 펼쳐온 압박정책을 전면시정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기때문이다.

올해 1월 조선이 소수탄시험을 실시하였을 때에도 적대국의 정부들은 시험이 완전성공하였다는 조선측의 발표를 한사코 부정하고 《핵시험의 실시≠핵보유국》이라는 여론을 조성하려고 안깐힘을 썼다. 이들은 핵탄두의 소형화나 탄도미싸일의 대기권재돌입기술을 확보하지 못한 나라는 핵폭탄을 만들었다 해도 그것을 써먹을수 없다는 론거를 되풀이하여왔다.

미남합동군사연습이 벌어지는 기간에 조선은 대륙간탄도미싸일(ICBM)이 완성되지 못했다는 적대세력들의 주장을 기술공정별로 론박하였다. 3월 이후 김정은원수님의 지도밑에 진행된 핵무기병기화사업, 탄도로케트 대기권재돌입환경모의시험、새형의 ICBM 대출력발동기의 지상분출시험, 탄도고체로케트 발동기의 지상분출 및 계단분리시험 등은 조선이 미국본토를 타격하는 능력을 갖추고있음을 실물로 보여준것이였다.

새형의 ICBM까지도

조선의 막강한 핵전쟁억제력은 절묘한 방법으로 과시되여 극적효과를 내였다.
3월 9일에 보도영상이 공개된 핵무기병기화사업의 지도현장에는 소형화된 핵탄두와 함께 두 종류의 ICBM이 놓여있다. 하나는 2012년 4월15일의 열병식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위장색 얼룩무늬 ICBM이고 다른 하나는 2015년 10월10일의 열병식에 등장한 같은 무늬의 ICBM이다. 먼저 세상에 공개된것은 탄두 앞부분이 뾰족하게 생겼고 나중에 공개된것은 미싸일의 길이가 짧고 탄두 앞부분이 둥글게 생겼는데 김정은원수님께서 그 구조작용원리를 료해하신 핵탄두는 앞부분이 뾰족한 ICBM에 장착된다는것이 지도현장을 전하는《로동신문》의 사진영상을 통해 확인된다.

조선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먼저 개발된 로케트에 장착된것은 《우리 식의 혼합장약구조로서 열핵반응이 순간적으로 급속히 전개될수 있는 합리적인 구조로 설계제작된 핵탄두》이다. 이러한 정보제공은 나중에 개발된 미싸일 즉 앞부분이 등근 모양의 ICBM에는 보다 더 위력한 핵탄두가 탑재된다는것을 강력히 시사해준다.

미남합동군사연습기간에는 조선이 아직 공개하지 않았던 《다음 단계의 ICBM》에 관한 표상도 제시되였다. 4월 9일에 보도된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 대출력발동기의 지상분출시험》이 바로 그것이다. 《새형》이라고 하는것만큼 그것은 이미 공개된 앞부분이 둥근 모양의 ICBM이 아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 시험의 성공을 《주체조선의 핵공격능력을 비상히 강화하는데서 이룩한 또 하나의 사변》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처럼 다계단으로 이루어진 핵전쟁억제력의 과시는 조선의 적대세력들에게 뼈아픈 타격이 아닐수 없다. 저들의 허위와 기만, 모략적진상이 낱낱이 폭로되였기때문이다.
거기에다 핵탄두폭발시험과 핵탄두장착이 가능한 탄도로케르시험발사를 실시할데 대한 최고령도자의 지시도 이미 공개되였으니 적대세력들은 완전히 궁지에 몰린 꼴이 되였다.

출로는 대화와 협상

미국은 조선이 2012년에 공개한 ICBM에 제멋대로《KN-08》의 명칭을 달았다. 그래서 2015년에 공개된 ICBM도《KN-08》의 개량형이라고 불리웠는데 최근에는 미국의 군당국이 앞부분이 둥근 모양의 ICBM을 별도의 이름으로 부르고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대해 미국의 군사매체인《워싱톤프리비컨》(3월 31일부)은 조선이《보다 성능이 우수한 신형 를 개발했다.》고 보도하였다. 조선이 핵무기병기화사업의 현장을 공개한 후에 이러한 사실이 밝혀지는것은 우연이 아니다.

조선의 핵타격능력을 부정하는 정보공작이 이제는 한계에 부딪치게 되였다. 미국의 CNN방송(3월 24일)이《미국의 일부 정보 분석가들은 북조선이 아마도 소형화된 핵탄두를 보유하고있을것으로 믿고 있다.》고 전한것이나《뉴욕타임즈》(4월5일부)가 남조선정부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여 《북의 핵소형화기술은 상당한 수준에 있다.》고 보도한것은 종래의 주장을 서서히 변경할수밖에 없게 된 적대세력내부의 기운을 반영한것이다.

조선이 미국본토를 타격할 능력을 갖추었다는것이 《불편한 진실》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만천하에 밝혀진 이상 미국은 충돌과 분쟁을 방지하기 위해 행동을 일으켜야 한다. 현실을 외면하고 대결을 고취하는 무책임한 태도는 허용될수 없다.

오바마정권이 나라와 국민의 안전을 중시한다면 조선의 핵타격능력에 대한 아전인수식해석으로 여론을 오도하고 시간을 허비할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실체에 부합하는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 핵보유국인 조선을 상대로 군사적망동을 부리는것은 스스로 목숨을 내던지는 위험천만한 도박 이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교전관계에 있는 조미 두 나라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전쟁의 위기부터 가셔나가야 한다.


[조선신보]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동조한 린방에 대한 랭정한 평가

《귀중한 과거유산과 전통을 말아먹었다》

조선국방위원회 대변인은 4월 3일에 발표한 담화에서 미국이 조선을 겨냥하여 벌리는《제재》소동과 합동군사연습, 《제도전복》책동이 정반대의 결과를 가져와 조선이 《천하으뜸의 최강국으로 무섭게 도약》하고 있는 현실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강권과 전횡, 지배와 패권으로 이 행성에서 독판쳐온 미국의 강도적 요구에 무작정 추종하고 <유엔결의>로 포장된 대조선적대시책동에 동조해나선 것으로 귀중한 과거유산과 전통을 송두리채 말아먹은 대가는 그 무엇으로도 보상하지 못한다.》
이 구절은 유엔안보리결의채택에 앞서 미국과 외교장관회담을 열고 호상립장을 조률한 중국을 념두에 둔것이라고 볼수 있다.

조선은 최근 자기 나라를 둘러싸고 격돌하는 정세흐름을 극도로 불공정하고 날로 타락해가는 세계정치의 축도로 보고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자주의 기치를 든 조선을 국제사회에서 용납할수 없는 존재, 《악의 근원》으로 묘사하며 경제제재와 군사적 압박으로 그 자주권과 생존권을 유린하려고 하고있다. 그런데 체면과 명분을 중시한다는 일부 대국마저 미국의 강박과 요구에 굴복하고 있으며 지어는 미국의 주구인 남조선의 허세와 기만에 맞장단을 쳐주는 사태들이 벌어지고있다.

조선의 국제정치문제연구소 론평원은 조선중앙통신(1일발)을 통해 발표한 글에서 이 문제에 대하여 론하였다. 그는 산과 강이 잇닿은 린방의 대국을 념두에 두고 《피로써 이루어놓은 공동의 전취물인 귀중한 우의관계도 서슴없이 줴버리고 이 나라, 저 나라와 밀실야합하여 만들어낸 그 무슨 결과물로 정의와 진리를 짓눌러보려는 참담한 현실 앞에서 우리는 세계정치의 허상과 진실을 다시금 명백히 꿰뚫어보게 된다.》고 썼다.

현재의 조중관계와 중미관계를 론하면서 중국의 《변절》을 지적하는 목소리는 외부에도 있다.
남조선의 우리사회연구소 곽동기 상임연구원은《통일뉴스》에 발표한 글에서 현재의 습근평 국가주석이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였던 2010년 10월, 중국의 조선전쟁참전 60돐을 맞아 《위대한 항미원조전쟁은 평화를 지키고 침략에 맞선 정의로운 전쟁이였다.》, 《중국인민은 중조 량국 인민과 군대가 흘린 피로써 맺어진 위대한 우정을 잊어본적이 없으며 조선정부와 인민의 관심을 잊은 적이 없다.》고 발언한 사실을 상기시키고 현재의 조미대결전에서 중국이 조선의 편에 확고히 서있지 못하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그 원인에 대해서는 《지금 중국은 미국의 패권에 맞서는것을 중장기전략으로 삼고 있으면서도 현실에서 미국을 두려워하는 모순을 안고있다.》고 간파하였다.

중국은 조선의 핵보유에 대하여 부정적인 견해를 표시하기도 하는데 미국의 핵위협에 맞서 조선이 자위적 핵억제력을 부단히 증강시켜나가는 오늘의 대결전은 1950년에 발발한 전쟁의 연장선상에 있다.

현시기 조선문제를 둘러싼 국제정치는 절대적인 힘의 독점과 그에 의거한 기존의 질서를 유지하려는 독단적이고 일방적인 사고방식을 드러내보이고있다. 조선은 격동하는 오늘의 정세하에서 교전상대인 미국은 물론 다른 대국들의 행보도 랭정하게 평가하고있다. 그리고 불공정하고 부정의한 세계정치질서를 두고 통탄하는것이 아니라 과감하게 변혁의 불을 지펴올릴 각오를 여러 기회에 표명하고있다.

국제정치문제연구소 론평원도 조선이 핵무기를 독점하고 세계를 지배하는 몇몇 강대국들의 대렬에 들어서기 위해 만난을 헤치며 핵보유의 길을 걸어온것이 아니라며 조선이 국제사회에서 수행해나갈 역할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주장하였다.

《우리는 정의와 평화수호의 핵보검을 높이 추켜들고 미국이 만들어놓은 불공평한 국제질서와 그에 맹종하여 <익숙>해나가려는 크고 작은 나라들의 처사를 바로잡으며 모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평등권이 보장되고 신뢰와 호상존중의 토대우에 서로 협조해나가는 참된 인류사회, 공정한 인류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 앞장서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