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범민족대회 채택 결의문

1. 1990년 1차 범민족대회

<판문점 채택 결의문>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범민족대회 결의문


조국통일에 대한 겨레의 열망이 전례없이 높아지고 국내외 정세가 나라의 통일에 유리하게 발전 하고 있는 시기에 우리들, 국내외의 각계 각층 대표들은 판문점에서 조국통일의 돌파구를 열기 위 한 역사적인 범민족대회를 가졌다. 대회는 사상과 이념, 지역과 소속의 차이를 초월한 민족대단결 을 내외에 과시하고 90년대에 기어이 조국통일을 성취하려는 겨레의 굳은 의지를 가슴 뜨겁게 확 인하였다. 뜻깊은 범민족대회에 참가하여 통일의 주춧돌을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하였음을 자부하 는 우리들은 겨레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위해 힘과 지혜를 다바쳐 나설 애국충정을 담아 다음과 같이 엄숙히 결의한다.

첫째, 우리들은 조국통일의 평화적 환경을 마련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 것이다.
평화가 없이는 통일이 없다. 우리들은 한반도의 평화를 남과 북의 「공존」을 위한 수단으로 삼 거나 분단현실을 고착화하려는 가짜 평화를 반대하고 통일을 위한 평화, 통일 지향적인 평화를 지 지한다. 한반도에서의 전쟁위험의 근원은 미군의 이남주둔에 있다. 우리들은 남한에 있는 미국군 대와 핵무기를 철수시키기 위한 거족적인 반미, 반전, 반핵, 평화운동을 계속 줄기차게 벌여나갈 것이다.
조선반도의 평화를 위해서는 지체없이 남과 북 사이의 군축이 실현되어야 한다. 우리들은 「군 사력 균형」이라는 미명하에 감행되는 군비경쟁을 반대배격하며 군축을 요구하는 정의의 목소리 를 계속 높여나갈 것이다.

둘째, 우리들은 남과 북 사이의 자유왕래와 전면개방을 실현하기 위하여 모든 힘을 다할 것이 다.
자유왕래가 없이는 진정한 민족의 단합이 있을 수 없고 전면개방이 없이는 통일이 있을 수 없 다. 자유왕래를 하려면 남과 북을 차단하고 있는 모든 장벽을 제거해야 한다. 우리들은 분열과 대 결의 상징이며 자유왕래의 차단벽인 콘크리트장벽을 허물어버리며 「국가보안법」을 위시한 온갖 반민족적이고 반통일적인 법적 장치들을 철폐시키기 위하여 줄기차게 싸워나갈 것이다.

셋째, 우리들은 연방제 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 백방으로 노력할 것이다.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 3대원칙은 북과 남이 공동으로 확인하고 세계가 공인한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이다. 남과 북에 서로 다른 제도가 존재하고 있는 조건에서 통일문제를 조국 통일 3대원칙에 따라 서로 먹고 먹히우지 않는 평화적 방법으로 해결하는 길은 오직 연방제 방식 에 의한 길이다.
우리들은 남북 사이의 대결과 충돌을 초래할 먹고 먹히우는 통일방식을 배격하고 「두개 한국」 을 합법화하기 위한 「북방정책」과 「유엔단독가입」시도를 반대하며 연방제에 의한 통일을 지향하여 나갈 것이다.

넷째, 우리들은 통일대화에 적극 참가할 것이다.
조국통일의 주체는 남과 북의 온 겨레이며 통일대화, 통일논의에 참가하는 것은 민족성원 모두 의 권리이고 의무이다. 우리들은 「대화창구일원화」를 배격하고 남과 북, 해외의 각당, 각파, 각 계 각층이 참가하는 폭넓은 대화, 정당과 정당, 단체와 단체, 계층과 계층 사이의 쌍무적 또는 다 무적인 민간대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우리들은 조국통일 방도를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한 남과 북의 당국, 정당, 단체대표들의 민족통 일 정치협상회의에 적극 참가하며 범민족대회를 더욱 확대발전시켜나갈 것이다.

다섯째, 우리들은 자주통일을 위한 연대공동투쟁을 힘있게 벌여나갈 것이다.
해내외동포들의 통일운동은 민족지상의 염원을 성취하기 위한 숭고한 애국운동이다. 우리들은 남과 북, 해외에서 서로 연대하고 지지하면서 통일운동에서 공동보조를 취해나갈 것이다. 특히 우 리들은 헤아릴 수 없이 어려운 조건에서도, 하나되는 조국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아낌없이 바쳐 싸우고 있는 이남 민중들의 애국운동을 백방으로 성원할 것이다. 동시에 구리들은 우리의 통일운 동을 지지하는 세계 평화 애호인민들과의 연대성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

여섯째, 우리들은 통일애국세력의 연합을 확대 강화할 것이다.
분열주의와의 투쟁에서 통일애국세력이 승리하는 길은 오직 단결에 있다. 우리들은 남에 있든 북에 있든 해외에 있든 관계없이 진정으로 통일을 지향하는 모든 동포들을 사상과 이념을 초월하 여 「조국통일 범민족연합」에 굳게 묶어 세우기 위하여 헌신 분투할 것이다. 90년대에 조국을 통 일하는 것은 겨레의 철석같은 의지이며 민족사의 엄숙한 요청이다. 통일 없이는 살 수 없고 통일 없이는 폭락을 누릴 수 없는 우리들, 범민족대회 참가자들은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잇는 성스러운 위업에 헌신함으로써 기어이 조국통일의 역사적 성업을 이룩하고 삼천리 강산에 융성번영하는 통 일조국의 새 역사가 펼쳐질 영광의 날을 앞당겨 나갈 것을 온 겨레 앞에 엄숙히 확약한다.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범민족대회 참가자 일동
1990년 8월 15일 판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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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물 채택 결의문
결 의 문


갈라진 조국을 통일하는 우리의 운동은 항일민족해방투쟁의 빛나는 전통을 이어받고 있는 범민 족적 운동이며 7천만 겨레의 첫째가는 임무이다.
조국의 통일을 이제 더는 미를 수 없다는 절박한 마음을 갖고 모인 우리는 1990년 8월 15일 판 문점 범민족대회 참가자들이 통일을 향한 간절한 염원을 모아 결의한 내용들을 지지하면서 우리 의 뜻을 모아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1. 7·4남북공동성명」에서 천명한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이 조국통일의 3대원칙임을 확인한다.
2.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방해하는 어떠한 외세의 간섭도 배제되어야 하며 현재 외국과 맺 고 있는 어떠한 형태의 군사동맹도 해체되어야 한다.
3. 민족생존을 근원적으로 위협하는 핵무기는 즉각 철거되어야 하며 한반도를 비핵평화지대로 선포해야 한다. 휴전협정이 폐기되고 평화협정이 체결되어야 하며 남북간에 불가침선언이 채택되 어야 한다. 한반도에 있는 외국군대를 철수시키고 남북은 대폭적으로 병력을 줄이며 이에 비례하 여 군사비를 대폭 축소해야 한다.
4. 통일운동을 이유로 구속된 애국인사들이 전원 석방되어야 하며 동포를 적으로 규정해 놓고 서로 만나는 것을 범죄시하는 국가보안법을 포함한 모든 반통일적 제도는 즉각 철폐되어야 한다.
5. 한반도에서 남과 북을 두개의 국가로 영구히 합법화하려는 남북간의 협정체결, 교차승인, UN 분리가입 기타 어떠한 기도도 단호히 반대한다.
6. 남과 북에 서로 다른 이념과 제도가 존재하는 현실을 고려하여 단번에 하든 점차적으로 하든 연방제 방식의 통일국가 건설이 현실적인 평화통일의. 길이며 민족대단결의 길임을 천명한다.
7. 우리는 범민족대회의 성과에 기초하여 향후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남, 북, 해외의 7천만 동포 가 사상과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대동 단결할 수 있도록 범민족적인 통일운동체를 결성하기 위 해 노력할 것을 결의한다.

범민족대회참가자 일동
1990년 8월 17일 서울

<91년 2차 범민족대회>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제2차 범민족대회 공동결의문


우리 겨레는 반통일분열주의 세력의 방해책동으로 말미암아 '91범민족대회를 부득이 서울, 판문 점, 도쿄에서 분산개최하고 있지만 어디서나 조국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하나의 문제를 똑같이 토 의하고 같은 염원과 의지를 담아 하나의 목소리로 다음과 같이 통일결의를 천명한다.

첫째, 우리들은 조국 해방 50돌이자 .민족분열 50년이 되는 1995년을 통일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하여 더욱 힘차게 투쟁할 것이다.
우리들은 이번 대회를 통하여 90년대 통일을 기어이 앞당겨 성취하려는 민족의 의지를 다시금 확인하였다.
통일만이 민족의 살길임을 자각한 우리들은 역사의 온갖 도전을 이겨내고 민족 주체적 역량으 로 90년대 통일을 기어이 성취하기 위하여 남과 북, 해외에서 거족적인 통일 애국운동을 더욱 힘 차게 벌여 나갈 것이다.

둘째, 우리들은 민족의 머리위에 무겁게 드리운 전쟁의 위험을 제거하기 위하여 견결히 투쟁할 것이다.
한반도에서 전쟁의 위험을 가시고 진정한 평화를 정착시키는 것은 평화통일의 필수적 전제이며 가장 절박한 민족공동의 과제이다. 남북 사이에 불가침선언을 채택하고 미국과 평화협정을 체결하 는 것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으로 된다.
우리들은 남북 사이에 불가침선언을 채택하고 군축을 실현하며 조 미두나라 사이의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고 미군을 철수시키기 위하여 각방으로 노력 할 것이다.

셋째, 우리들은 한반도를 비핵화하기 위한 투쟁을 적극 벌여나갈 것이다. 우리나라의 비핵화는 민족의 사활과 관련한 중대한 문제이다. 한반도를 비핵화하기 위해서는 남 쪽에서 미국의 핵무기를 철수시켜야 한다. 우리들은 남쪽으로부터의 미국 핵무기의 철수를 요구하 여 반전반핵 평화운동을 거족적으로 전개할 것이다.

넷째, 우리들은 조국통일 방도에 관한 민족적 합의를 이룩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 것이다.
조국통일이 목전의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지금, 민족공동의 조국통일방도를 확정하는 것은 더 이 상 미를 수 없는 간절한 문제이다. 우리들은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의 남과 북에 서로 다른 두 제도가 존재하는 조건에선 서로 먹고 먹히우지 않는 연방제 방식으로 조국을 통일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방도로 된다는 것을 재확인하고 그에 일치한 지지를 표시하였다.
우리들은 남과 북의 당국을 포함하여 각당, 각파, 각계 각층 대표들의 참가 하에 조국통일 방도 에 관한 폭넓은 민족적 합의를 이룩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할 것이다.

다섯째, 우리들은 자주적인 민간 대화의 마당을 마련하기 위하여 모든 힘을 경주할 것이다.
조국통일은 전민족적 위업인 것만큼 대차는 마땅히 당국 사이의 대화만이 아니라 민간차원에서 도 활발히 추진되어야 한다. 우리들은 「대화창구 일원화」를 반대하고 각계 각층이 참가하는 자 주적인 민간 대화의 문을 열기 위하여 투쟁할 것이다.

여섯째, 우리들은 민족대단결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
민족대단결은 조국통일의 전제이며 민족대단결을 떠나서 통일에 대하여생각할 수 없다. 우리들 은 사상과 이념, 제도와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민족 공동의 이익을 앞세우고 조국통일 성업에 모든 것을 복종시키는 원칙에서 더욱 굳게 뭉칠 것이다.
우리들은 동족을 적대시하고 통일운동을 이단시하는 「국가보안법」을 철폐하고 통일인사들의 석방을 실현하기 위하여 가능한 모든 방법을 다하여 적극 투쟁할 것이다.

일곱째, 우리들은 조국통일 범민족연합을 일층 확대·강화할 것이다.
『범민련』은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3대원칙에 기초하여 조국통일을 실현하는 것을 사명 으로 하며 남과 북, 해외동포들의 공동의 의사를 대변하는 애국적인 통일운동조직이다.
리들은 주의주장과 거주지역의 차이에 관계없이 조국통일을 바라는 남과 북, 해외동포 형제들 을 『범민련』에 굳게 결집시켜 그 대중적 지반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우리들은 빠른 시일 안에 「범민련」 남측 본부를 결성하도록 하며 『범민련』의 기치아래 통일운동에서 지역간, 단체간의 공동행동과 연대를 강화하며 공동보조를 적극 취해나갈 것이다.

여덟째, 우리들은 반통일세력의 민족분열영구화 책동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하여 힘차게 투쟁할 것이다.
분열주의자들의 「두개의 한국」 조작 책동을 파탄시키기 위한 투쟁이 없이 조국통일을 실현할 수 없다. 우리들은 조국통일을 가로막는 반통일세력을 고립 약화시키고 분열주의 세력의 민족분열 영구화 책동을 짓부숴 버리기 위하여 여러가지 형태의 공동투쟁을 적극 벌여 나갈 것이다.

분열은 매국이고 통일은 애국이다.
우리 모두 성스러운 애국의 길을 따라 힘차게 싸워 나갈 것이다.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제2차 범민족대회
1991년 8월 15일 서울 판문점 도쿄


<92년 제3차 범민족대회>
북·해외 공동결의문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제3차 범민족대회 공동결의문


오늘 우리들은 국토분단의 축도인 이곳 판문점에서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 한 범민족대회를 가졌다.
대회에 참가한 해내외의 각계각층 대표들은 8월의 태양처럼 뜨겁게 달아오른 7천만 겨레의 통 일열망을 안고 90년대 통일을 반드시 실현할 굳은 맹세를 다시금 확인하였다.
남, 북, 해외가 한 자리에 모이지는 못하였으나 통일애국의 숨결은 남과 북, 해외가 따로 없이 하나의 통일의지로 함께 고동쳤다.

오늘 남북 사이에 화해와 불가침을 약속하고 교류와 협력에 합의한 새로운 환경은 우리에게 민 족의 대단결을 도모하며 나라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촉진하는 데 유리한 조건을 지어주고 있다.
우리는 변화된 정세하에서 조국통일운동의 새로운 전환적 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하여 남과 북, 해외의 한결같은 통일의지를 반영하여 다음과 같이 엄숙히 결의한다.

첫째, 우리들은 남과 북이 불가침을 확약한 현실에 유의하면서 남한으로부터 미군을 철거시키기 위한 전민족적 투쟁을 힘차게 조직 전개할 것이다.
남북합의서의 채택 발효로 한반도에는 이제 남침위혐도 북침위협도 있을 수 없게 되었다 따라 서 남침위협을 막는다는 구실 밑에 남한에 와 있는 미국 군대는 현실적으로 더 이상 거기에 존재 를 유지할 명분이 없게되었다.
그런데 미국은 남침위협의 구실 대신 또다른 북의 핵개발이라는 새로운 구실을 만들어내고 남 한에 그대로 주저앉아 지배와 간섭을 계속하려 하고 있다.
우리는 미군의 이 부당한 강점 정책을 우리민족의 자주권을 유린하며 나라의 통일을 가로막는 범죄행위로 인정하고 남북합의서 정신에 맞게 미국 군대를 남한으로부터 철거시키기 위한 운동을 남과 북, 해외에서 거족적으로 벌여나갈 것이다.
전민족적인 미군철수운동은 각 지역단위로 1992년 9월 1일부터 시작하여 조국통일의 원년을 맞 게 되는 1995년 8월 15일까지 계속 중단없이 조직적으로 전개해나갈 것이다.
우리는 한반도에서의 공고한 평화를 보장하기 위하여 남북 사이에 군축을 실현하며 외세와 야 합하여 동족을 반대하는 대규모 군사훈련을 중지하고 한반도를 완전한 비핵화지대로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둘째, 우리들은 남과 북이 화해에 합의한 현실에 주목하면서 민족적 화해에 저촉되는 모든 정치 적 및 법률적 조건을 철폐시키기 위한 전민족적 공동투쟁을 적극 벌여나갈 것이다.
남과 북이 서로 하나의 민족이라는 공통된 인식에 기초하여 화해에 합의한 것은 사상과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민족대단결을 도모하고 민족의대단결로 나라의 통일을 이루어야 한다.
민족화해의 가장 큰 현실적인 장애는 남한에 존재하고 있는 「국가보안법」이다. 남과 북이 서 로 화해할 것을 약속한 이상 이제 더는 동족을 적대시하며 화해에 지장을 주는 「국가보안법」을 존속시켜야 할 이유는 없다.
우리는 낡은 대결시대의 유물인 「국가보안법」을 철폐시키는 것을 민족대단결과 조국통일을 위한 당면 투쟁과제로 내세우고 해내외에서 국가보안법 철폐운동을 대중적으로 벌여나갈 것이다. 아울러 우리는 「국가보안법」에 따라 부당하게 구속, 처형된 모든 방북인사들과 통일애국인사 들을 석방하기 위한 공동투쟁도 함께 벌여나갈 것이다.

셋째, 우리들은 남과 북이 교류와 협력에 합의한 사실에 주목하면서 당국자들만 아니라 우리 민 간인들도 서로 접촉하며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는 길을 열기 위하여 적극적인 투쟁을 벌여나갈 것이다.
남과 북은 교류와 협력에 합의하면서 민족구성원들의 자유로운 왕래와 접촉을 실현할 것을 민 족 앞에 확약하였다. 따라서 남과 북, 해외의 각계각층 동포들과 인사들은 서로 자유롭게 오가며 접촉할 수 있는 응당한 권리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 권리를 침해하며 접촉과 왕래의 길을 가로막고 있는 것은 남한에서 강요되고 있는 「대화창구일원화」 정책이다. 우리는 이 그릇된 정책으로 말미암아 자주적인 민간대화의 넓은 길 이 차단되고 있는 현실을 언제까지나 수수방관할 수 없다. 우리는 남북합의서 정신에 기초하여 민 족구성원들의 자유로운 왕래와 접촉의 실질적인 구현인 남, 북, 해외 동포들의 자주적인 민간대화 를 광범히 실현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투쟁을 벌여나갈 것이다.

넷째, 우리들은 전민족적 합의에 기초한 조국통일 방도를 확정하기 위하여 모든 힘을 다할 것이 다.
남과 북 사이에 조국통일 3대원칙이 재확인되고 남북합의서와 비핵화공동선언이 채택, 발효되어 조국통일의 기본 전제가 마련된 조건에서 우리 겨레 앞에 나선 가장 절박한 과업은 민족공동의 통일방도를 확정하는 것이다. 민족공동의 통일방도를 확정하여야 남과 북, 해외에서 조국통일운동 을 하나의 목표로 지향시켜나갈 수 있다.
우리나라의 남과 북에 서로 다른 두 제도가 존재하는 형편에서 서로 먹고 먹히우지 않는 연방 제 통일방식이 가장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통일방도로 된다.
우리는 조국통일 방도를 확정하기 위하여 남북당국을 포함한 해내외 각당, 각파, 각계각층 대표 들의 민족통일 정치협상회의를 내년도 8·15에 서울이나 평양, 기타 편리한 지역에서 소집할 것을 정중히 제안하면서 그 실현을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다섯째, 우리들은 과거 일본에 의하여 잘못 처리된 민족의 역사를 바로잡고 민족의 상처로 되고 있는 「종군위안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투쟁을 벌여나갈 것이다.
지난날 일본이 조선강점을 합법화한 「을사 5조약」과 「정미 7조약」 등 모든 구「조약」들은 일제가 일방적으로 조작공포한 불법 무효한 허위문서이며 그 후예들이 수많은 우리 조선 여성들 을 강제로 끌어다 성노리개로 만든 야만행위는 우리 민족을 모독하고 인간자체를 파괴한 가장 치 떨리는 범죄이다.
남과 북, 해외의 광범한 동포들을 망라하고 있는 전민족적 연합체인 범민련은 우리 민족의 역사 가 왜곡되고 우리 민족의 딸들이 불행하게 당한 치욕을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 우리는 민족의 존 엄을 가지고 일제에 의하여 왜곡된 민족의 역사를 바로 잡으며 수난당한 우리 민족의 딸들의 치 욕을 가셔주기 위하여 남과 북, 해외에서 거족적인 공동투쟁을 벌여나 갈 것이다.

여섯째, 우리들은 해내외의 각계각층 동포들과 동포조직들을 범민련의 깃발 아래 더욱 튼튼히 단합시켜 나갈 것이다.
해내외 동포들의 통일운동 연합체인 범민련을 확대, 강화하는 데 민족적 화해와 단합과 통일의 활로가 있다. 우리들은 범민련 각 지역본부들을 정비 보강하고 지부들을 확대, 강화하여 해내외의 광범한 통일애국역량을 굳게 결속시켜 나갈 것이다.
범민련의 생명력은 통일애국의 이념에 기초한 조직적 단합과 행동통일에 있다. 우리는 지역본부 상호간 지역본부 산하단체들 사이의 유대를 강화하고 서로의 이해와 단합을 두터이 하여 범민련 조직을 더욱 튼튼히 다져나갈 것이다.
범민련 남측본부의 결성은 통일운동을 확대, 발전시키기 위한 절박한 요구이다. 우리는 범민련 남측본부 결성을 위하여 간곡한 투쟁을 벌이고있는 남측의 모든 통일애국인사들에게 뜨거운 동포 애적 인사를 보내며 빠른 시일안에 범민련 남측본부가 결성되도록 거족적인 연대투쟁을 벌여나갈 것이다.
우리는 범민련의 위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세계 평화애호 민중들과 연대성을 강화해나갈 것이다.
오늘 역사적인 제3차 범민족대회에 참가한 우리들은 90년대의 가까운 몇 해 안에 조국통일위업 을 성취하기 위하여 민족대단결의 기치를 높이 들고 성스러운 조국통일투쟁에 더욱 힘차게 떨쳐 나설 것을 온 민족 앞에 맹세한다.

1992년 8월 15일 판문점


<93년 제4차 범민족대회>
서울 채택 결의문


기어이 우리는 여기까지 왔다.
갈라진 조국을 하나로 잇기 위하여 험난한 가시밭길을 헤치고 이제 제4차 범민족대회를 갖게 된 것이다.
1988년 8월 남측 각계인사 1,014명의 발기자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세계대회 및 범민족 대회 추진본부 발기 취지문'을 통해 이 행사를 처음 제안하고 이를 그 해 12월에 북측이, 이듬해 3월에 해외동포가 수락할 때, 무리들의 가슴에 자리잡았던 한 가지 확신은 통일운동은 더이상 개 별적이고 일회적이어서는 안된다는 것이었다.

그 때로부터 출발하여 지금, 분단 반세기를 두 해 앞둔 올해의 4차 범민족대회는 반드시 남과 북, 해외동포들이 함께 모이는 통일대축제가 될 것을 굳게 믿어 왔다. 그러나 우리는 정부당국의 부당한 방해로 인해 이번 대회도 분산 개최라는 아픔을 곱씹지 않으면 안되었다.
그러나 칠천만 겨레의 통일로의 지향과 거대한 발걸음들을 누가 막을 수 있겠는가? 분단 50년 을 넘기지 않겠다는 겨레의 결의와 의지는 어떠한 물리적 탄압과 방해에도 끽일 수 없다. 우리 민 족은 열강들의 야수적 침략 앞에 속수무책으로 앉아 있다가 식민지로 전락해버린 구한말의 역사 를 결단코 되풀이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 한반도를 둘러싼 내외정세는 엄중하다. 미·소 냉전 체제가 해체된 가운데 각 민족이 자국 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경제전쟁의 상태로 접어들고 있는 현실 앞에서 우리 민족만이 냉전의 유산 인 분단을 감수하며 온 겨레의 생존이 핵전쟁의 위협하에 가로놓이는 비극을 더이상 원치 않는 다」이번 제4차 범민족대회는 이러한 민족의 현실을 직시하면서 '민족의 화해와 단결을 위하여'라 는 주제를 놓고 온 겨레의 지혜를 모아 진지하게 토론했고 다음과 같이 결의하였다.

1. 조국통일이야말로 민족 공동 번영의 대전제이자 지름길이다. 일제식민지배로 시작되어 민족 분단과 전쟁, 예속과 남북대결로 이어진 100여년 민족사의 왜곡을 바로잡고 금세기내 조국의 통일 을 실현한다.

2. 외세에 의해 갈라진 우리 민족의 통일실현은 일체의 외세 간섭을 배제하는 민족자주 원칙을 견지해야 가능하다. 주한미군은 철수해야 하며 미소 냉전시대에 남과 북이 다른 나라와 맺은 군사 동맹관계는 재조정되어야 한다. 특히 핵문제를 빌미로한 외세의 부당한 내정간섭은 중지되어야한 다.

3. 민족의 화해와 단결의 열쇠인 남북합의서 실천은 어떠한 이유로도 유보되어서는 안된다. 남 북당국은 지체없이 남북합의서 실천에 나서야 하며 특히 남측에서는 남북합의서의 국회동의절차 가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

4. 한반도 평화정착은 민족생존의 요구이며 통일의 필수적 조건이다. 휴전협정을 폐기하고 평화 협정을 체결해야 하며 남과 북은 상호군축을 단행하고 한반도는 비핵평화지대로 되어 핵위협에서 해방되어야 한다.

5. 동포를 적으로 규정하여 서로 만나 통일문제를 논의하고 화해를 도모하는 것을 불법시하는 국가보안법과 같은 일체의 법과 제도는 폐지되어야 하며 장기수를 비롯한 구속·수배된 애국인사 들은 모두 자유의 몸이 되어야 한다.

6. 일본의 군사대국화 추세는 우리 민족의 장래를 위협하고 있는 남북공동의 문제이다. 일본은 과거의 역사적 범죄를 진심으로 반성하고 전쟁과 식민지 지배로 발생한 아시아 각국의 피해를 배 상하여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군사무력의 해외 파병과 핵무장의 조짐을 비롯해서 유 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을 기도하는 일본의 패권주의적 야망을 남과 북, 해외의 단결 된 민족의 힘으로 저지하여야 한다.

7. 남과 북에 서로 다른 이념과 제도가 존재하는 현실에서 연방제 방식의 통일이 가장 빠른 평 화통일의 길임을 확인한다. 남과 북은 공동 합의된 통일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더 욱 가속화해야 하며 상호 흡수통합 기도는 철저히 배격되어야 한다.

8. 남과 북의 모든 분야에 걸친 교류 협력이 활성화되어야 하며 이산가족의 생사확인 및 자유상 봉이 실현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핵사찰 문제를 앞세워 화해와 통일을 위한 민즉 공동의 노 력을 포기하는 편혈한 자세에서 벗어나 민족적 양심과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민족 상호간의 신뢰 구축과 공동이익을 위해 모든 분야에 걸쳐 교류혈력이 활성화되도록 보장하여야 한다.

9. 조국통일운동은 온 겨레가 주인이 되어 함께 하는 범민족적 운동이다. 남과 북, 해외의 통일 애국세력은 대화와 만남, 공동행동을 계속 활성화하여 상호연대를 강화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1993년 8월 15일

제4차 범민족대회 서울대회 참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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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결의문


평양에서 열린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제4차 범민족대회는 나라의 통일을 바라는 7천만 겨 레의 열원과 의지를 모아 다음과 같이 엄숙히 결의한다.

1. 우리들은 90년대 통일을 성취하려는 민족공동의 결의를 재확인한다. 90년대 통일은 민족의 사활이 걸려있는 시대의 절박한 요청이다. 민족의 불행과 재난으로 이어 진 분단의 역사를 절대로 다음 세기로 넘길 수 없다. 우리들은 북에 있건 남에 있건 해외에 있건 90년대 통일을 민족공동의 목표로 삼고 그의 성취를 위하여 모든 것을 복종시켜나갈 것이며 민족 주체적인 힘으로 기어이 조국통일을 성취하고야 말 것이다.

2. 우리들은 민족 내부문제에 대한 외세의 간섭을 배격하고 민족자주의 원칙을 철저히 실현해 나갈 것이다.
나라의 통일을 가로막는 주되는 장애는 외세이다. 우리들은 남조선에 배비되어 있는 미국군대와 그 핵무기를 철거시키고 외국군대와 함께 벌리고 있는 대규모 전쟁연습을 중지시키며 외국의 《핵우산》을 날려버림으로써 외세의 간섭책동을 종식시킬 것이다. 우리들은 온 겨레와 함께 남조 선당국자들의 주체성 없는 외세추종정책을 저지시키기 위한 투쟁을 더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다.

3. 우리들은 남조선에서 민족적 화해와 단합을 가로막는 모든 법적, 제도적 장치들을 철폐시키 기 위하여 적극 투쟁할 것이다.
동족을 적으로 규정하고 동족과의 접촉을 범죄시하며 자유로운 통일논의를 억제하고 통일애국 인사들을 처벌의 대상으로 하고 있는 법적, 제도적 장치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민족의 단합을 실현 할 수 없다.
우리들은 남조선에서 민족통일의 장애물인 《국가보안법》을 비롯한 모든 법적, 제도적 장치들 을 철폐하고 통일애국인사들을 석방, 복권시키기 위한 민주화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갈 것이 다.

4. 우리들은 민족공동의 통일방도를 확정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 것이다.
민족공동의 통일방도를 확정하는 것은 90년대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선결과제이다. 우리들은 조 국통일방도에 대한 광범하고도 자유로운 논의를 활발히 진행하며 그에 기초하여 빠른 시일 안에 북과 남, 해외의 각당, 각파, 각계층이 참가하는 폭넓은 협상의 마당을 마련하고 민족공동의 조국 통일방도를 확정 할 것이다.

5. 우리들은 민족의 대단결을 실현하기 위하여 모든 것을 다할 것이다.
민족의 위력은 단결의 위력이며 민족의 대단합을 이룩하는 것은 조국통일의 기본담보이다. 조국 통일이 절박하면 할수록 선차적으로 해결해야 할 것은 7천만 동포의 단합을 이룩하는 것이다. 오 늘 우리에게는 사상과 이념, 정견과 신앙의 차이, 재산의 유무에 관계없이 단결할 수 있는 휘황한 이정표가 있다.

우리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몸소 작성 발표하신 《조국통일을 위한 전민족대단결 10 대강령》을 높이 받들고 남조선과 해외의 각계층 동포들과 대단결을 도모해나갈 것이다.
우리들은 민족의 공존, 공영, 공리를 도모하고 모든 것을 조국통일위업에 복종시켜 나갈 것이다.

6. 우리들은 범민련을 강화하고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전민족적 연대운동을 줄기차게 벌려 나갈 것이다.
범민련은 조국통일을 위한 거족적인 투쟁의 고귀한 결실이다. 범민련을 확대 강화하는데 바로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을 위한 지름길이 있다.
우리들은 범민련을 《이적단체》로 매도하고 이단시하면서 범민련을 와해 분열시키려는 남조선 당국자들의 반통일 책동을 철저히 분쇄할 것이다. 우리들은 특히 남조선 당국자들의 집요한 책동 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범민련 남측본부 결성준비위원회의 활동을 적극 지지성원하며 북과 남, 해외가 다 참가하는 각이한 급의 범민련 3자회담을 빠른 시일안으로 마련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 우리들은 범민련조직을 더욱 강화하며 남조선과 해외의 애국적이며 민주적인 통일운동단 체들과의 폭넓은 연대, 연합운동을 힘차게 벌릴 것이다. 범민련의 정당한 위업은 90년대 통일을 바라는 해내외 각계층 인민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우리들은 투철한 신념과 왕성한 의욕을 가지고 온 민족이 대단결하여 90년대 통일을 앞당기기 위하여 총매진할 것이다.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제4차 범민족대회 1993년 8월 16일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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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본부 결의문


우리는 오늘 민족의 최대숙원인 조국통일위업 실현이 가까운 앞날의 현실적 문제로 나서고 있 는 벅찬 환경속에서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제4차 범민족대회>를 가지였다.
우리는 남측당국의 불허조치로 말미암아 서울에서의 통일적인 범민족대회를 개최하지 못하고 해외동포들의 대회를 부득이 도쿄에서 가지게 되었으나 90년대를 기어이 조국통일의 년대로 만들 고야말 전체 해외동포들의 열화 같은 의지와 염원을 담아 다음과 같이 통일결의를 천명한다.

1. 우리는 외세의 간섭을 결연히 반대하고 확고한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 을 이룩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우리 민족은 외세의 간섭으로 말미암아 근 반세기 에 걸치는 오랜 기간 국토양단과 민족분열의 비극을 겪어 왔다.
최근 북의 <핵의혹>을 구실로 벌어지고 있는 내외의 반통일세력의 핵소동과 압력은 조선반도 (한반도) 정세의 긴장을 야기시키고 조국통일의 앞길을 흐리게 하는 것으로서 우리 겨레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우리는 대국들에 의해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이 유린되고 조국통일위업이 더 이상 지연되는 것 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으며 어떤 경우에나 민족의자주성을 끝까지 옹호 고수하려는 것은 온 민족 의 한결같은 의지이다.
우리는 민족내부 문제에 대한 외세의 간섭과 지배를 종식시키고 남부조국에서 미군과 그의 핵 무기를 철수시켜 <팀 스피리트> 합동군사연습을 비롯하여 동족을 겨누어 벌리는 모든 전쟁연습 을 영원히 중지시키는 동시에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꿈으로써 조국 땅에 공고한 평화를 이 룩하기 위해 끊임없는 투쟁을 벌려나갈 것이다.
우리는 민족보다 외세를 중시하는 냉전시대의 대결의식과 외세의존정책은 이제 근원적으로 지 양되어야 하며 북과 남(남과 북)이 온 민족의 일치한 요구대로 합의서와 비핵화공동선언의 성실한 이행을 통해 조국통일로 나서야 한다고 인정하고 그 실현을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해나갈 것이다.
우리는 경제대국으로 대두한 일본의 핵무장화와 해외팽창기도를 반대하며 강제연행, 종군위안부 문제를 비롯하여 과거 일본제국주의가 우리 민족 앞에 저지른 죄과에 대한 진정한 사과와 보상을 요구하는 투쟁을 계속 강력히 벌릴 것이다.

2. 우리는 연방제방식으로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 힘있게 투쟁할 것이다.
조국의 북과 남에 서로 다른 제도가 현존하는 조건에서 조국통일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가장 현실적이고 공명정대한 방도는 서로 다른 사상과 이념, 제도의 존재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원 칙에서 연방제를 실현하는데 있다. 북과 남은 상대방을 위협하거나 침략하지 말며 자기의 제도를 상대방에 강요하거나 일방이 타방을 흡수하려 하지 말아야 하며 각당, 각파, 각계각층의 모든 민 족성원들을 대표할 수 있는 자주적이고 중립적인 연방통일국가를 창립하여 공존, 공영, 공리를 도 모하여야 한다. 우리는 연방제 통일방안이 온 겨레의 한결같은 소원인 90년대 통일을 실질적으로 담보하는 민족공동의 통일방도임을 인정하고 그의 조속한 실현을 위한 투쟁을 한층더 강력히 벌 려나갈 것이다.

3. 우리는 온 겨레의 대단결로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조국통일은 본질상 온 겨레의 대단결을 이룩하는 것이며 바로 여기에 통일위업 실현의 유일한 길이 있다. 7천만 해내외 온 겨레가 거주지역 여하를 불문하고 사상과 정견, 신앙, 소속의 차이와 재산의 유무를 초월하여 우선 하나의 민족으로 단결하여 조국통일의 길을 함께 개척해 나가는 것 은 어길 수 없는 역사의 소명이다. 우리는 민족적 이익을 모든 것에 앞세우고 민족애와 민족자주 정신에 기초하여 해내외 온 겨레의 민족대단결을 이룩하기 위하여 전심전력을 다할 것이다.
민족의 대단결을 위하여서는 동족을 <적>으로 규정하고 동족과 만나는 것을 덮어놓고 범죄시 하는 <국가보안법> 등 민족의 화해와 단결을 저해하는 온갖 법적, 제도적 장치들이 마땅히 철폐 되여야 하며 부당하게 체포 구금된 모든 통일민주인사들의 석방, 복권이 무조건 이루어져야 한다. 우리는 온 겨레의 단합을 위하여 북남간의 자유내왕을 실현시키고 민간차원의 통일 논의와 운 동을 더욱 활성화하며 북남 당국간의 실속 있는 대화를 촉구함과 함께 북과 남, 해외 동포간의 폭 넓고 왕성한 접촉, 교류를 실현해나 갈 것이다.
또한 우리는 민족분단의 아픔을 가장 절실하게 겪고있는 1천만 이산가족들의 생사확인과 상봉 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4. 우리는 조국통일운동을 더욱 확대 발전시키기 위하여 범민련 조직을 급속히 확대강화하고 그 역할을 더욱 높여나갈 것이다.
해내외 우리 민족의 공동의 통일운동체인 조국통일 범민족연합을 확대 강화하는 것은 조국통일 의 주체역량을 강화하며 온 겨레의 대단결을 이룩하는 중요한 고리이다.
범민련의 주요 일익을 구성하는 우리 해외본부와 각 지역본부는 자기가 놓인 실정에 맞게 회원 대열을 부단히 확대하고 운동대열의 통일단결을 강화함으로써 자체 조직을 튼튼히 꾸리는데 전조 직적 노력을 경주해나갈 것이다. 우리는 지역적인 좁은 울타리를 대담하게 벗어나 조국통일 이념 과 민족대단결의 기치하에 각 지역 범민련조직들과 애국적 통일운동조직 및 광범한 동포들간의 호상 협력, 협조와 연대성을 강화하여 통일운동의 위력을 더욱 높여나갈 것이다.
우리는 범민련운동의 강력한 역량이며 믿음직한 선봉대인 범청학련조직을 확대강화하고 그 역 할을 높이기 위한 협력과 지원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벌리는 동시에 각 계층별, 부문별 연대조직 들을 늘여나감으로써 범민련의 대중적 지반을 꾸준히 넓혀나갈 것이다.
우리는 남측당국이 구시대와 다름없이 범민련을 <친북단체>, <이적단체>로 내몰고 민간차원의 통일운동을 탄압, 봉쇄하려는 그릇된 처사를 준열히 반대규탄하며 조국통일을 위한 남측의 각계각 층 민족민주단체와 통일민주인사들의 활동을 적극 지지성원하고 그들과의 연대를 한층 강화해나 갈 것이다.

오늘 우리 강토를 둘러싼 주변환경은 복잡다단하나 전반적인 추세는 조국통일에 더욱 유리하게 전변되여가고 있다. 조국통일을 위한 우리 민족의 애국위업은 반드시 성취될 것이며 온 겨레가 통 일된 삼천리강산에서 차목하고 행복하게 살날은 결코 멀지 않다. 우리들은 필승의 신념을 가다듬 고 온 겨레가 대단결하여 90년대 통일성업의 쟁취를 위하여 더욱 억세게 싸워나갈 것이다.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제4차 범민족대회 1993년 8월 15일 일본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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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결의문>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제4차 범민족대회 공동결의문


서울과 평양, 도쿄에서 열인 제4체 범민족대회는 나라의 통일을 바라는 7천만겨레의 염원과 의 지를 모아 다음과 같이 엄숫히 결의한다.

1. 우리들은 90년대 통일을 성취하려는 민족공동의 결의를 재확인한다.
90년대 통일은 민족의 사활이 걸려있는 시대의 절박한 요청이다.
민족의 불행과 재난으로 이어진 분단의 역사를 절대로 다음 세기로 넘길 수 없다.
우리들은 해외에 있건 남에 있건 북에 있건 90년대 통일을 민족공동의 목표로 삼고 그의 선취 를 위하여 모든 것을 복종시켜나갈 것이며 민족 주체적인 힘으로 기어이 통일조국을 성취하고야 말 것이다.

2. 우리들은 민족내부문제에 대한 외세의 간섭을 배격하고 민족자주의 원칙을 철저히 실현해나 갈 것이다.
나라의 통일을 가로막는 주되는 장애는 외세이다.
우리들은 나라의 절반 땅에 배비되어 있는 미국군대와 그 핵무기를 철거시키고 외국군대와 함 께 벌리고있는 대규모전쟁연습을 중지시키며 외국의 '핵우산'을 날려버림으써 외세의 간섭책동을 종식시킬 것이다.
우리들은 당국자들이 주체성 없는 외세추종정책을 버리고 조국통일에 부합되는 자주적인 정책 을 실시하도록 각방으로 되는 압력을 가할 것이다.

3. 우리들은 남북대결을 끝장내고 민족적 화해와 단합을 위한 민주적 조치를 취하도록 적극 투 쟁할 것이다.
동족을 적으로 규정하고 동족과의 접촉을 법죄시하며 자유로운 통일논의를 억제하고 통일애국 인사들을 처벌의 대상으로 하고있는 법적, 제도적 장치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민족의 단합을 실현 할 수 없다.
우리들은 민족통일의 장애물인 국가보안법을 비롯한 모든 법적, 제도적 장치들을 철폐하고 통일 애국인사들을 석방, 복권시키기 위한 만주화운돌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 갈 것이다.

4. 우리들은 민족공동의 통일방도를 확정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 것이다.
민족공동의 통일방도를 확정하는 것은 90년대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선결과제이다.
우리들은 조국통일방도에 대한 광범하고도 자유로운 논의를 활발히 진행하며 그에 기초하여 빠 른 시일안에 맘과 북, 해외의 각당, 각파, 각계층이 참가하는 폭넓은 협상의 마당을 마련하고 민족 공동의 조국통일방도를 확정할 것이다.

5. 우리들은 민족의 대단결을 실현하기 위하여 모든 것을 다할 것이다.
민족의 위력은 단결의 위력이며 민족의 대단합을 이룩하는 것은 조국통일의 기본담보이다.
조국통일위업실현이 절박하면 할수록 선차적으로 해결해야 할 것은 7천만동포의 단합을 이룩하 는 것이다.
오늘 우리에게는 사상과 이념, 정경과 신앙의 차이, 재산의 유무에 관계없이 단결할 수 있는 휘 황한 이정표가 있다.
우리들은 민족애와 민족자주정신을 대외로 삼고 이에 기초하여 남과 북, 해외의 각계층과 대단 결을 도모해 나갈 것이다.
우리들은 단결의 염원에서 친북, 친남을 가리지 말고 모든 것을 민족의 공존, 공영, 동리를 도모 하고 조국통일위업에 복종시켜나갈 것이다.

6. 우리들은 법민련을 강화하고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전민족적연대운동을 줄기차게 벌려나 갈 것이다.
범민련을 조국통일을 위한 거족적인 투쟁의 고귀한 결실이다.
범민련을 확대 강화하는데 바로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을 와해 분열시키려는 반통일책동에 경 각심을 기지고 그를 철저히 분쇄할 것이다.
우리들은 특히 반통일세력의 집요한 책동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범민련남측본부결성준비위원 회의 활동을 적극지지성원하며 남과 북, 해외가 다 참가하는 각이한 급외 범민련3자회담을 빠른 시일안으로 마련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
우리들은 남과 북, 해외에서 조건과 환경에 맞게 범민련통일운동대오를 끊임없이 확대하며 애국 적이며 민족적인 통일운동단체들과의 폭넓은 연대, 연합 운동을 힘차게 벌릴 것이다.
범민련의 정당한 위업은 90년대 통일을 바라는 해내외 각계층 민중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있 다.
우리들은 투철한 신념과 왕성한 의욕을 가지고 온 민족이 대단결하여 90년대 통일을 앞당기기 위하여 총 매진할 것이다.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제4차 범민족대회
1993년 8월 15일
서울, 평양, 도쿄


<94년 제5차 범민족대회>
공동결의문


통한의 분단 반세기를 한해 앞둔 우리는 7천만 겨레의 자주평화통일 열망을 하나로 모아 제5차 범민족대회를 개최하였다. 우리는 남측당국의 시대착오적인 "신공안탄압"을 뚫고서 90년대에 기어 이 조국을 통일하고야 말겠다는 높은 결의로 대회에 임하였으며, 범민족회의에서 당면정세와 통일 운동의 과제에 대해 진지하게 토의하였다.

90년 1차대회 이후 이번 5차까지 범민족대회는 그 발자취마다 겨레의 자주통일염원이 아로새겨 져 있으며, 민족대단결의 숨결이 배어 있다.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 정신을 실천하는 장인 범민족 대회는 통일운동의 본성적 요구인 3자연대운동의 당위성을 널리 인식시키고, 각계각층을 통일운동 의 주인으로 나서게 하는 큰 마당이 되었다. 더욱이 범민족대회는 민족대단결운동의 조직적 구심 체인 조국통일 범민족연합을 결성하는 민족사적 성과를 낳았다.

미국은 일관되게 대북 대결, 동족분열정책으로 한(조선)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우리 조국의 통일을 가로막아 왔다. 또한 국내 반통일 세력들도 미국의 대결정책에 편승하여 동족간 불신과 대 결의식을 조장해 왔다. 최근에는 북핵분제를 과장하여 전쟁취기를 조성해 왔다.
그러나 우리 겨레는 이러한 반통일행위들을 결코 좌시하지 않고 불굴의 투쟁으로 답해 왔다. 이 는 전쟁직전으로 치닫던 한(조선)반도 정세를 조미 3단계 고위급회담 개최와 남북정상회담 개최 합의라는 대화국면으로 바꾸어 놓았다. 그런데 김일성주석의 급서로 통일대화는 일시 연기되게 되 었다. 그럼에도 이남내 반통일 극우세력들은 대화 상대방에 대한 일반 외교관례와 민족성원으로서 의 기본예의도 무시한 채 조의표명은 커녕, 오히려 해묵은 이념문제를 다시 끄집어내여 통일시대 에 역행하는 반공반북 대결책동을 일삼으며, 범민련, 한총련 등 이남내 민주단체와 인사들에 대해 야만적 탄압을 퍼붓고 있다. 이로 인해 납북간에는 또 다른 긴장이 조성되어 있다.

하지만 손바닥으로 해를 가릴 수 없듯이 통일을 향한 역사의 발걸음을 한줌의 반통일세력들이 멈추게 할 수는 없다. 더 높은 결의와 각오로 7천만 겨레와 더불어 조국통일 역사의 새 장을 열어 나가고자 한다. 대결과 적대, 예속과 분단의 왜곡된 식민지 분단사를 극복하고, 화해와 공존, 자주 와 통일의 민족정통사를 복원하기 위해 시대의 최선두에 서고자 한다. 제5차 범민족대회는 그 새 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다.
우리들은 어느 때보다 민간차원의 통일운동이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는 오늘 민족자주와 민족대 단결의 기치만이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앞당기는 지름길임을 다시금 확인하면서 제1-4차대회의 결의들을 계승 발전시켜 다음과 같은 결의를 해내외에 천명한다.

1. 우리는 외세의 반평화, 반통일적인 개입과 간섭에 대해 반대하여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 고 조국통일과 한(조선)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민족자주의 실현없이는 우리 민족의 통일도, 평화정착도 번영도 실현될 수 없다. 우리는 군사작 전지취권 장악, 시장개방압력 등 미국의 이남에 대한 부당한 지배와 간섭을 청산하고, 호혜평등 한계로 재정립하도록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우리는 미국이 이북에 대해 제재위협을 통한 일방적 굴복을 강요하는 데 대해 반대한다. 우리는 한(조선)반도가 미국의 핵우산으로부터 벗어나 완전한 비핵지대화를 실현하는 바탕 위에서 북핵분 제가 조-미간 적대관계를 청산하는 문제와 더불어 대화를 통해 일괄타결되도록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조-미간 평화협정체결, 국교정상화를 통한 적대관계청산, 남북(북남)상호군축자 주한미군 철수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1. 우리는 조국을 자주적, 평화적으로 통일하기 위하여 범민련을 중심으로 남과 북(북과 남),해 외 동포들의 대단결운동을 줄기차게 벌여나갈 것이다.
자주적 평화통일은 남쪽만의 힘으로도 북쪽만의 힘으로도 이를 수 없다. 남, 북(북, 남),해외동포 들이 사상과 정견, 신앙과 종교, 거주지역의 차이를 넘어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의 원칙 아래 대 단결 할 때 평화통일은 비로소 가능하다.
우리는 민족의 대단결을 실현하기 위해 90년대 통일운동의 상징이자 민족대단결 사업인 범민족 대회를 계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민족대단결운동의 조직적 구심체인 범민련을 강화해나갈 것이 다. 더불어 각계각층의 다양한 3자연대운동의 실천을 위해서 힘쓸 것이다.

1. 우리는 어떤 형태의 흡수통일도 반대하며, 남과 북(북과 남)이 상호체제를 존중하면서 자주적 통일국가를 수립하는 연방제 통일방안을 대중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자주적이고 평화적으로 조국을 통일하기 취해서는 무력충돌의 위험성이 있는 어느 일방이 타방 을 흡수하는 방식의 통일이 아니라, 남북(북남)간에 상호 체제를 존중하면서도 통일국가를 이루는 1민족 1국가 2체제 2지방자치정부의 연방제 방식의 통일을 이룰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우리는 그 간 범민족대회에서 거듭 확인해 온 연방제 통일방안의 구체적 검토와 상을 제시하면서 이를 대중 적으로 더욱 확산시켜 나가는데 주력할 것이다.

1. 우리는 남북(북남)당국이 남북(북남)합의서를 성실히 이행하도록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냉전시대의 유물인 국가보안법을 철폐하고 모든 양심수의 석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겨레의 통일운동 성과로 91년 채택된 합의서가 아직도 실질적으로 이행되지 알고 있다. 특히 남 쪽에서는 미국과 당국의 반대로 국회비준조차 받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양 당국이 합의서를 성실 히 이행하도록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민족대단결과 조국통일을 가로막고 있는 국가보안법은 아직도 폐지되지 알고 있다. 이 법에 묶 여 수백 명의 정치양심수들이 옥고를 치르고 있으며, 44년이라는 상상하기 어려운 긴 세월을 감옥 에서 보내고 있는 인사도 있다. 우리는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라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국가보안법의 완전 철폐와 모든 양심수의 석방을 위해 매진할 것이다.

1. 우리는 최근 일본에서 일어나고 있는 우리 동포와 동포단체들에 대한 비이성적인 행위들이 양 민족간의 건전한 관계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의 저지와 핵무장화등 일 본의 군국주의 부활 운직임을 막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우리는 다시 한번 제5차 범민족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열렬히 축하하며, 90년대에 조국을 자주적 평화적으로 통일하기 위해 더욱 힘차게 전진할 것임을 다짐한다.

1994년 8월 15일

조국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제5차 범민족대회
도쿄, 서울, 평양


<95년 제6차 범민족대회>
제 6차 범민족대회 공동결의문


오늘 우리들은 조국해방 50돌, 민족분단 50년을 맞으며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제 6차 범민 족대회를 열었다.
대회에 참가한 모든 대표들은 내외 분열세력의 방해와 탄압책동이 계속되는 어려운 환경 속에 서도 범민련이 명실공히 3자 연합 조직으로 강화 발전되고 90년대 통일을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전개해온 데 대하여 높이 총화 하면서 연방제 통일을 위한 전민족적인 대행진의 앞장에서 더욱 과감히 투쟁해 나갈 것을 굳게 다짐하였다.
우리들은 민족대단결의 기치를 더욱 높이 치켜들고 90년대에 반드시 조국의 자주 평화통일을 쟁취할 7천만 겨레의 의지를 모아 다음과 같이 엄숙히 결의한다.

첫째, 민족자주 이념을 널리 펼치는 운동을 힘있게 벌여 온 겨레를 90년대 조국통일의 믿음직한 주체로 튼튼히 준비시켜 나갈 것이다.
민족자주 이념을 널리 펼치는 운동은 온 민족을 조국통일의 주체로 만들고 90년대 연방제 통일 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거족적으로 분발시키기 위한 대중적인 사상계몽운동이다.
우리들은 남과 북(북과 남), 해외의 광범한 동포대중 속에서 조국통일은 우리 민족의 요구와 이 익에 맞게 실현해 나가야 한다는 민족자주의식을 지니도록 애국계몽사업과 정치선전활동을 더욱 활발히 벌여 나갈 것이다.
우리들은 자기 민족보다 외세를 우위에 놓고 그에 의거하여 민족의 존엄을 팔고 동족을 해치려 는 극소수 분열주의세력의 외세의존정책과 사대매국행위를 철저히 폭로규탄하고 저지파탄시키기 위하여 거족적인 투쟁을 벌여 나갈 것이다.

둘째, 남과 북(북과 남), 해외에서 전민족적인 평화운동을 힘차게 벌여 90년대 연방제 통일에 유 리한 조건을 마련해 나갈 것이다.
우리들은 한(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보장체계를 세우기 위하여 정전협정의 실제 당사자인미국 이 (조미)사이의 평화협정체결에 하루빨리 응해 나서도록 해내외에서 적극적으로 투쟁하며 조국 남녘에 주둔한 미군을 내보내기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임으로써 조국의 자주평화통일을 위한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 나갈 것이다.
우리들은 남과 북(북과 남) 사이에 체결된 불가침선언을 철저히 이행하도록 강력히 촉구해나가 며 외세와 야합하여 군비를 대대적으로 증강하고 핵무기를 비롯한 각종 대량살육무기들을 계속 끌어들이면서 전쟁연습에 더욱 열을 올리고 있는 반통일, 분열주의 세력의 긴장고조와 전쟁준비책 동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여 나갈 것이다.

셋째, 전민족대단결 운동을 힘있게 벌여 90년대 연방제 통일을 위한 대중적 토대를 확고히 마련 해 나갈 것이다.
민족대단결은 조국통일의 천하지대본이고 우리 민족의 통일철학이다.
우리들은 해내외 온 겨레와 함께 조국통일을 위한 전민족대단결 강령을 90년대 연방제 통일을 위한 투쟁의 기본지침으로 튼튼히 틀어쥐고 나가며 민족대단결의 기치 아래 굳게 뭉쳐 통일시대 의 새 역사를 개척하는 강력한 통일애국역량을 이루어 나갈 것이다.
우리들은 해내외의 광범한 통일세력과 서로의 통일의지를 일치시키고 상호연대와 공동투쟁을 적극 실현해 나감으로써 단결의 위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

넷째, 반통일, 반민주, 반인륜의 극치인 <국가보안법>을 철폐시키기 위해서 내외적으로 더욱 확 대 강화해 나갈 것이다.
조국통일과 <국가보안법>은 절대로 양립할 수 없다.
우리들은 민족 최대의 치욕이며 조국통일의 기본걸림돌인 <국가보안법>을 철폐시키기 위한 민 간 공동투쟁기구로서 민족위원회를 구성하며 <국가보안법>의 주되는 탄압대상으로 되고 있는 모 든 통일애국인사들과 양심수들을 석방시키며 범민련 남측 본부를 고수 합법화하기 위한 투쟁을 해내외에서 보다 힘있게 벌여 나갈 것이다.
우리들은 <국가보안법>을 철폐하도록 남측 당국에 강한 국제적 압력을 조성하기 위하여 범민 련의 각 지역조직들에서 각국의 정부, 정당, 단체들과 개별인사들과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국가보 안법> 철폐투쟁을 국제적 운동으로 더욱 확대 발전시켜 나가도록 할 것이다.

다섯째, 범민련 조직을 더욱 튼튼히 꾸리고 범민련운동의 대중화를 적극 실현해 나갈 것이다.
90년대 연방제 통일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민족대단결운동의 모체인 범민련을 더욱 확대 강화해 나가야 한다.
우리들은 범민련 조직들을 더욱 튼튼히 꾸리고 대오의 통일과 단결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
우리들은 남과 북(북과 남), 해외의 각 지역에서 조직활동에서의 통일성을 높이고 각계각층동포 대중 속에 깊이 뿌리를 내리게 범민련의 지지대열을 부단히 늘여 나감으로써 범민련 운동을 강화 할 것이다. 범민련 운동을 강화하기 위해 범민족대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90년대 연방제 통일 만세!
전민족대단결 만세!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만세!

조국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제 6차 범민족대회
1995년 8월 15일
판문점


<96년 제7차 범민족대회>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96 범민족회의 공동결의문


오늘 우리들은 조국반도에서 평화와 전쟁, 통일과 분열 사이의 대결이 전례없이 격화되고 있는 엄혹한 시기에 남북해외 3자 합의에 따라 서울, 평양, 중국 심양에서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96 범민족회의를 개최하였다.

반통일 세력의 집요한 방해책동을 물리치고 96 범민족회의를 성사시킨 것은 민족의 단합된 힘 으로 새 전쟁을 막고 평화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려는 통일애국 세력이 거둔 또 하나의 커다란 승리로 된다.

대회에 참가한 우리들은 민족사의 엄숙한 요청을 가슴깊이 새기고 모든 것을 다 바쳐 전쟁위험 을 평화의 국면으로 돌려세우며 조국통일의 돌파구를 열어나갈 의지를 더욱 굳게 다지면서 다음 과 같이 결의한다.

1. 조국통일 3대 원칙을 변함없이 확고히 고수하고 연방제통일방안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더 욱 힘차게 벌일 것이다.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 3대 원칙과 연방제통일방안은 민족공동의 조국통일 원 칙이며 목표이다.
우리들은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조국통일 3대 원칙을 조국통일운동의 기초로 삼고 그를 철저히 구현해 나갈 것이다.
우리들은 분열적인 사이비 통일방안들을 배격하고 해내외 동포들 속에서 가장 정당하고 합리적 인 연방제통일방안에 대한 지지자 대열을 확대해 나갈 것이 다.

2. 민족대단결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국통일의 주체를 더욱 튼튼히 꾸려나갈 것이다.
민족의 화해와 단결은 평화와 평화통일의 기본담보이다.
우리들은 민족애와 민족자주정신에 기초한 전민족대단결의 기치아래 해내외 통일애국 세력의 폭넓은 대연합을 실현할 것이다.
우리들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가로막는 남의 <국가보안법>을 철폐시키기 위한 민족공동위원 회를 결성하여 민족적, 국제적 범위에서 <국가보안법> 철폐투쟁을 더욱 확대 강화해 나갈 것이 다.
우리들은 남북대결을 격화시키는 남측 당국의 반북 모략책동을 단호히 저지파탄시킬 것이다.

3. 전쟁반대, 평화수호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내외 호전세력의 새전쟁 도발책동을 저지파탄시킬 것이다.
오늘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전쟁을 막고 평화를 수호하는 것보다 더 절박한 과업은 없다.
우리들은 조국반도에 새로운 평화체제 수립을 위한 북미회담이 하루빨리 실현되도록 각방으로 투쟁할 것이다.
우리들은 나라의 정세를 격화시키는 남측 당국의 대규모 전쟁연습을 중지시키기 위한 투쟁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
우리들은 남북사이의 군비경쟁을 격화시키는 남측 당국자들의 무기반입과 관비증강 책동을 단 호히 저지시킬 것이다.

4. 구속된 남측의 통일애국인사들을 석방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일 것이다.
구속된 범민련 남측본부 성원들을 비롯한 통일애국인사들을 석방시키는 것은 남, 북, 해외 통일 애국세력 앞에 나선 공동의 과업이다.
우리들은 부당하게 구속된 범민련 남측본부 성원들과 통일애국인사들을 석방시키고 그들의 명 예를 회복시키기 위한 투쟁을 강화할 것이다.
우리들은 통일애국운동에 대한 남측 당국의 파쇼적 탄압을 저지시키며 남에서 범민련과 범청학 련을 비롯한 모든 통일운동단체들의 활동의 자유를 쟁취하기 위하여 투쟁할 것이다.
우리들은 세계의 각국 정당 단체들, 인권단체들과 국제기구들이 구속인사 석방과 통일운동의 자 유쟁취를 위한 우리의 투쟁에 합세해 나서도록 국제적인 연대투쟁을 벌여나갈 것이다.
우리들은 싸우는 남측의 구속된 통일애국인사들과 청년학생들을 물심양면으로 지지 성원하는 운동을 광범히 전개할 것이다.

5. 일본의 심상치 않은 군국주의화를 반대 배격하는 운동을 적극 벌여나갈 것이다.
일본은 우리 민족에게 가한 피해에 대한 보상이나 사과보다는 조국반도의 분단이라는 약점을 이용해서 과거를 덮어버리고 신 군국주의의 꿈을 노골화하고있다. 일본의 핵무장과 국사대국화가 우리 반도의 평화에 큰 위협으로 되고 있으며 이는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 우리는 일본 지배층 속 에 도사리고 있는 이러한 망상이 평화와 정의를 사랑하는 일본인들에 의해 저지되고 평화, 친선과 선린우호의 국제질서를 지켜나가도록 연대해 나갈 것이다.

6. 해내외의 모든 통일운동단체들 사이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해내외의 모든 통일운동단체들의 연대를 떠나서는 통일운동의 확대발전에 대하여 생각할 수 없 다. 우리들은 서로의 차이점을 통일애국의 정신으로 극복하고 통일애국운동에서 서로 연대하고 지 지하며 공동보조를 취해나갈 것이다.
우리들은 통일운동 내부를 이간시키려는 반통일 세력의 교활한 책동에 경각성을 높이고 그것을 철저히 파탄시키며 통일운동단체들과 이들 사이의 접촉과 대화를 활발히 벌여나갈 것이다.

우리들은 반세기의 자랑스러운 투쟁정신을 이어 평화, 민족대단결과 조국퉁일을 위한 투쟁을 더 욱 과감히 벌림으로써 전쟁의 위험을 제거하고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의 전환적 국면을 열어나 갈 것이다.

1996년 8월 15일
서울 평양 심양


조 국 통 일 선 언

7.4공동성명이 발표된 때로 불현 듯 스물 다섯해가 지나갔다.
이 날을 맞이하는 온겨레의 가슴마다마다에는 조국통일에 대한 뜨거운 열망으로 넘쳐나고 있다. 조국통일은 민족의 삶과 투쟁의 최우선적 목표이다. 우리는 7.4공동성명의 숭고한 이념을 되새기 며 온 겨레의 간절한 염원과 애국의 열정을 모아 기어이 조국통일위업을 앞당겨 이룩하려는 민족 의 통일의지를 다시 한번 내외에 엄숙히 선언한다.

1. 조국통일은 7.4공동성명에 천명된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3대 원칙에 따라 이룩하여야 한다.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3대 원칙은 남과 북이 합의하여 민족 앞에 서약하고 세계가 공인하고 있는 민족공동의 조국통일강령이며 헌장이다. 우리는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조국통일 3대원칙을 확고히 고수하고 그에 기초하여 통일하여야 하며 이 원칙을 왜곡하거나 부정하려는 그 어떤 책동 도 단호히 저지시킬 것이다.

2. 조국통일은 우리 민족의 자주적 판단과 7천만 겨레의 힘과 지혜에 기초하여 자주적으로 성취하 여야 한다.
통일을 바라는 사람도 우리 민족이고 통일된 강토에서 살아갈 사람도 우리 민족이다. 조국통일은 어디까지나 우리 민족자체의 힘으로 실현하여야할 민족의 과업이다. 외세의존은 분열과 대결의 길 이고 망국의 길이다. 우리는 한반도에 대한 외세의 개입과 간섭을 반대하고 한반도에서 외국군대 와 외국군사기지, 외국핵무기의 철수, 민족의 자주권에 배치되고 조국통일에 장애가 되는 온갖 불 평등조약과 협정의 개정 또는 폐기를 강력히 주장한다.

3. 조국통일은 전쟁의 방법이 아니라 평화적 방법으로 해결하여야 한다.
전쟁에 방법에 의한 통일은 민족공멸을 자초하는 길이며 민족내부에는 전쟁을 해야 할 그 어떤 이유도 없다. 전쟁정책은 민족의 대결과 분열을 더욱 격화시키는 결과밖에 가져올 것이 없다. 평 화는 민족의 안녕과 나라의 통일을 위하여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가장 긴급한 과제이다. 우리는 상대방을 반대하는 대규모적인 군사연습, 무기반입, 군비증강 등 민족의 분열과 대결을 조장하는 긴장고조책동을 반대하여 한반도에서 공고한 평화체제를 수립하는 데 있어서 책임있는 당사자인 미국이 1953년 7월 27일에 조인된 정전협정을 대신하는 평화협정체결에 적극 나설 것을 요구한다.
우리는 한반도의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전민족적인 노력이 시급히 이루어져야 함을 온 겨레앞에 간곡히 호소한다.

4. 조국통일을 위하여 사상과 이념,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민족대단결을 이룩하여야 한다.
민족대단결은 조국통일의 본질적 내용이며 그 실현을 위한 근본방도이다. 민족대단결을 떠난 조국 통일에 대하여 생각할 수 없다. 우리는 조국통일을 바라는 남과 북, 해외의 모든 동포들이 정견과 신앙의 차이, 재산의 유무와 거주지에 관계없이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함께 손잡고 나가며 민 족대단결을 저해하는 국가보안법을 비롯한 각종 제도적, 법률적 장애를 철폐하고 조국통일을 주장 하였다는 이유로 부당하게 체포, 투옥된 모든 양심수들의 석방을 위한 운동을 더한층 강화할 것이 다. 우리는 남과 북, 해외의 각계층 동포들 사이에 자유로운 접촉과 다방면적인 대화를 발전시켜 오해와 불신을 가시고 상호 이해와 신뢰, 단합을 이룩하며 통일문제를 정략적으로 이용하려는 온 갖 기도를 저지시키기 위한 운동을 거족적으로 벌여나갈 것이다.

5. 조국통일은 하나의 민족, 하나의 국가, 두 개의 제도, 두 개의 정부에 기초한 연방제방식으로 실현하여야 한다.
"흡수통일"이나 "적화통일"은 민족의 뜻이 아니다. 온 겨레는 남과 북이 공존, 공영하는 통일을 바 라고 있다. 연방제방식은 남과 북에 서로 다른 사회제도가 고착되어있는 오늘의 현실을 정확히 반 영하고 누구에게나 받아들여질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고 공명정대한 통일방도이다. 우리는 남과 북에 현존하는 사회제도를 그대로 두고 연방제방식의 범민족통일국가를 하루빨리 건설하기 위해 힘차게 투쟁할 것이다.

6.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서는 전 민족이 연대하여 거족적 통일을 힘있게 벌여야 한 다.
조국통일은 결코 누가 선사하지 않으며 온 겨레가 투쟁으로 쟁취하여야할 민족적 과제이다. 조국 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하는 것은 민족의 숭고한 의무이고 책임이다. 투쟁의 위력은 단결에 있고 연대에 있다. 우리는 남과 북, 해외의 모든 통일애국역량과 각계층 동포들이 사대와 매국, 전 쟁과 분열책동을 저지 파탄시키고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공동투쟁에서 서로 지지성원하고 보 조를 맞추어 여러 가지 형태의 공동투쟁과 연대를 적극발전시켜 나갈 것을 호소한다.

1997년 7월 4일
서울 , 평양 , 도쿄

조국통일범민족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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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 제8차 범민족대회>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97범민족회의 공동 결의문


오늘 우리들은 민족자주 위업, 조국통일 실현에서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는 역사적 시기 에 서울과 평양에서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97범민족회의를 의의 깊게 개최하였다.
회의에서는 96범민족회의 이후 지난 1년 동안 범민련을 비롯한 통일애국세력이 내외 반통일세 력과의 전대미문의 판가리 대결에서 꺾일지언정 굽히지 않는 불굴의 기개로 남, 북,(북, 남) 해외 의 3자 연대를 실현하고 조국통일의 3대 헌장을 견고히 고수하였으며 범민련과 범청학련 조직을 지켜 내고 조국통일의 주체적 역량을 더욱 튼튼히 다진 데 대하여 긍지 높이 총괄하고 범민련 앞 에 나서는 당면 투쟁 과업을 토의하였다.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위업을 성취하고 3천리 강토위에 부강 번영하는 강성대국을 일떠 세울 역사의 새 시대를 맞이한 우리들의 신심과 결의는 충천하다.
우리들은 대세가 어떻게 변하고 그 어떤 난관이 앞을 가로막아도 민족공동의 통일 강령인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 3대원칙을 확고히 틀어쥐고 남, 북,(북, 남) 해외의 3자 연대 투 쟁으로 조국통일의 결정적 국면을 열어나갈 철석의 의지를 가슴 깊이 되새기며 엄숙히 결의한다.

1. 우리들은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국통일위업 실현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확고히 고 수하고 구현해 나갈 것이다.
우리들은 민족내부문제에 대한 외세의 그 어떤 간섭 책동도 저지시킬 것이며 조국통일 위업을 우리 민족의 요구와 이익에 맞게 민족 자체의 힘으로 실현해 나갈 것이다.
우리들은 남부조국으로부터 미군을 철수시키고 일본군국주의 세력의 재침을 막으며 반통일세력 의 사대 매국적인 “국제공조체제”와 “세계화”책동을 저지하기 위한 투쟁을 강력히 전개할 것 이다.

2. 우리들은 평화를 수호하며 조국통일의 평화적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투쟁을 계속 힘차게 벌 여 나갈 것이다.
우리들은 전쟁 반대, 평화수호의 구호를 높이 들고 조국반도의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도 록 하기 위한 전 민족적 투쟁을 과감히 전개해 나갈 것이다.
우리들은 당면하여 조국반도에서 새 전쟁의 불장난을 하려는 내외 호전세력들의 위험천만한 책 동을 단호히 저지파탄시키기 위하여 모든 힘을 다할 것이다.

3. 우리들은 민족애와 민족자주정신에 기초한 전 민족의 대단결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적극적으로 벌여 나갈 것이다.
우리들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가로막는 “국가보안법”을 비롯한 모든 법적, 제도적, 물리적 장벽을 철폐시키기 위하여 더욱 힘차게 투쟁할 것이다.

4. 우리들은 해내외 모든 통일운동단체들 사이의 연대를 공고, 발전시킬 것이다.
우리들은 범민련의 강령과 규약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모든 통일운동단체와 인사들에게 문호를 개방하고 그들과의 공동투쟁, 공동행동을 모색함으로써 범민련 조직을 확대 강화하고 통일운동에 서 연대의 폭을 계속 넓혀 나갈 것이다.
특히 범민련 남측본부는 남측지역의 다양한 통일애국세력의 준비정도를 인정한 기초 위에서 그 들이 진행하는 통일 행사와 축전에 적극적으로 참가함으로써 남측 통일운동세력의 단결을 도모해 나갈 것이다.
우리들은 당면하여 범민련 남측본부와 범청학련 남측본부, 한총련의 의로운 투쟁을 지지 성원하 고 그들을 반통일세력의 압살 책동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5. 우리들은 연방제방식에 의한 민족적 통일을 앞당기기 위하여 거족적인 투쟁을 힘있게 벌일 것이다.
우리들은 남과 북(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연방제통일방안을 적극 지지해 나서도록 하기 위 한 활동을 다양하게 벌여 나갈 것이다.
우리들은 동족사이의 대결과 충돌을 초래하게 될“제도통일론”을 반대 배격하여 적극 투쟁할 것이다.

조국통일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는 위대한 통일 강령이 있으며 7천만 겨레의 확고한 의지가 있 는 한 조국통일은 확정적이다.
우리 민족은 단합된 투쟁으로 내외 분열주의자들의 방해책동을 물리치고 가까운 앞날에 기어이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위업을 성취하고야 말 것이다.

1997년 8월 15일

서울·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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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청학련 제2차 총회>
범청학련 제2차 총회 결의문


올해를 '민족자주, 평화수호를 위한 남, 북, 해외 연대의 해'로 빛내기 위한 7천만 겨레의 투쟁이 고조되고 있는 오늘 서울과 평양에서는 역사적인 범청학련 제2차 총회가 진행되었다.
내외 분열주의세력의 전례 없는 악랄한 방해책동을 짓부수고 지난해 범청학련 제1차 총회에 이 어 올해에 또 다시 남과 북, 해외 동포 청년학생들이 제2차 총회를 개최한 것은 청년학생 통일운 동이 이룩한 하나의 커다란 성과이다.

총회에서는 1차 총회 후 지난 기간의 사업을 긍지 높이 총괄하고 범청학련 규약을 수정하였으며 제14차 세계청년학생축전 참가 및 '민족자주와 평화수호를 위한 해내외 동포 청년학생 제2차 연 석회의' 성사 보고를 청취하였다.
우리 범청학련은 총회에서 총괄된 성과와 경험, 교훈을 토대로 청년학생 조국통일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로 발전시켜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 실현의 전환적 국면을 열어 나가려는 불타는 의 지를 더욱 굳게 하며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1. 우리 범청학련은 민족자주와 평화수호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 앞장서 나갈 것이다.
내외 분열주의자들의 전쟁 도발 및 민족대결 책동이 극도에 달하고 있는 지금 민족자주와 평화 수호를 실현하는 것은 우리 민족의 통일위업 수행에서 나서는 초미의 과제이다.
통일선봉대로 7천만 겨레의 투쟁에 앞장서 온 우리 범청학련은 분열주의자들의 외세의존, 사대매 국 책동을 걸음마다 폭로 단죄하고 단호히 짓부숴 버리며 특히 '국제공조'의 미명하에 벌어지는 반북대결 및 전쟁책동을 반대 배격함으로써 민족의 존엄과 이익을 생명으로 지켜 나갈 것이다.
또한 조국에 조성된 첨예한 정세를 완화하고 전쟁위험을 없애며 평화를 보장하기 위하여 한반도 에서의 새로운 평화보장체제 수립을 위한 투쟁을 각방으로 벌여 나갈 것이다.
이와 함께 나라의 정세를 격화시키는 남측 당국자들의 대규모 전쟁훈련과 무기반입 및 무기증강 책동을 단호히 저지시켜 나갈 것이다.

2. 우리 범청학련은 3자 연대를 더욱 강화하며 범청학련을 해내외의 모든 동포 청년학생들 속에 깊이 뿌리내린 대중조직으로 강화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범청학련은 자기 주위에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 3대 원칙을 지지하는 해내외의 각 계측 동포 청년학생들을 묶어 세우는 동시에 각 지역본부를 더욱 튼튼히 꾸리고 조직화 사업을 다그쳐 범청학련의 대중적 지반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
특히 '한총련 씨말리기 작전'에 광분하고 있는 남측 당국의 책동을 해내외 동포 청년학생들의 공 동투쟁으로 단호히 저지시킴으로써 남측본부 '한총련'을 사수하고 보호하며 범청학련에 대한 분 열주의세력의 그 어떤 분열와해책동과 침식작용도 맥을 추지 못하도록 투쟁해 나갈 것이다.
범청학련은 각 본부들이 자기 지역 실정과 구성 성원들의 의식수준에 맞게 다양한 운동형태와 방법들을 적극 개발하고 활용해 나가도록 함으로써 광범한 대중이 참가하는 위력한 투쟁을 전개 하며 공동사무국의 기능과 역할을 높여 각 본부들 사이의 공동 및 연대투쟁을 더욱 강화해 나 갈 것이다.

3. 우리 범청학련은 범민련을 비롯한 해내외의 각 계층 통일운동 단체들과 연대를 더욱 강화 해 나감으로써 민족대단결 실현에 적극 이바지할 것이다.
조국통일은 어느 한 계층만으로써는 이룩할 수 없는 거족적 위업이며 따라서 해내외의 모든 통 일운동단체들과의 연대를 떠나서는 청년학생 조국통일운동의 성과도 기대할 수 없다.
범청학련은 범민련의 선봉대로서 전민족적 단합을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해 온 성과와 경험을 계 승하면서 다른 통일운동단체들과의 연대를 적극 실현해 나갈 것이다.
통일운동 내부를 이간시키려는 반통일세력의 교활한 책동에 경각 성을 높이고 그것을 단호히 파 탄시키며 각 계층 통일운동단체들과 서로의 차이점을 통일애국의 정신으로 극복하고 상호 연대 하고 지지하면서 접촉과 대화를 활발히 벌여 나갈 것이다.

4. 우리 범청학련은 자주와 평화를 지향하는 세계 진보적 청년학생들과의 국제적 연대를 강 화해 나갈 것이다.
조국의 평화와 평화통일은 세계의 평화위업 수행과 직결되는 중대한 문제로서 그 실현을 위한 우리 범청학련의 투쟁은 자주와 평화를 지향하는 세계 진보적 청년학생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범청학련은 국제 청년학생기구들과 세계 여러 나라 청년학생단체들과의 친선과 유대를 더욱 강 화하여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 위업에 대한 연대성을 확산시키고 내외 분열주의세력을 고립시키 며 조국통일 실현에 유리한 국제적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다.
범청학련 결성 5돌이 되는 오늘 남과 북, 해외 동포 청년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범청학련 제2 차 총회를 성사시키고 하나의 마음으로 외치는 이 결의는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우리 범청학련운동의 새로운 이정표로 될 것이다.

1997년 8월 15일

서울, 평양

<98년 제9차 범민족대회>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98범민족회의 공동결정서


오늘 조국통일범민족연합은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위업이 새로운 역사적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 는 격동적인 시기에 판문점에서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98범민족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에서는 제6차 범민련 공동의장단회의 결정에 따라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로 조국통일을 하 루빨리 앞당길 데 대하여'를 의정으로 토론들을 진행하였다.
회의에서는 제8차 범민족대회 이후 범민련이 반통일세력의 갖은 와해 말살책동을 걸음마다 짓 부수고 조직을 더욱 확대 강화하고 조국통일운동의 선봉부대로서의 자기의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 를 훌륭히 수행한 데 대하여 긍지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 조국통일운동을 더욱 힘있게 전개하는 데서 나서는 공동의 투쟁과업과 대책들을 진지하게 토의하였다.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98범민족회의'는 더욱 노골화되고 있는 반통일세력의 외세의존책동 과 민족분열책동을 단호히 저지파탄시키고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로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앞 당기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결정한다.

1. 민족대단결위업, 조국통일위업에서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고히 고수하고 철저히 구현해 나갈 것이다.
우리는 해내외 모든 동포들을 민족자주의식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기 위한 활동을 계속 강화할 것이다.
우리는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과 대결하려는 '국제공조체제' 책동을 파탄시키고 남한 경제를 완 전 식민지화하려는 국제독점자본의 '신탁통치'를 반대하는 투쟁을 강력하게 벌일 것이다.
특히 미군의 남한 영구주둔을 합법화하려는 미국과 남한 당국자들의 '상호방위조약' 개정 기도 를 저지시키며 미군을 남한으로부터 철수기키기 위한 투쟁을 전민족적인 범위에서 강력히 전개해 나갈 것이다.

2. 애국 애족의 기치, 조국통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을 더 욱 힘있게 전개할 것이다.
우리는 해내외의 모든 동포들이 민족의 넋을 간직하고 사상과 제도, 정견과 신앙의 차이를 초월 하여 조국통일위업 실현에 뜻과 힘을 합쳐 나가도록 고무 추동하는 사업을 적극 벌여 나갈 것이다.
우리는 민족자주의 원칙을 견지하고 애국 애족의 입장에서 조국통일위업에 모든 것을 복종시켜 나가는 남과 북, 해외의 모든 정당, 단체, 각계각층 민중들과 대화와 접촉을 발전시키며 조국통일 을 위한 투쟁에서 연대와 연합을 실현해 나갈 것이다.

3. 반통일분열세력의 반북대결책동을 단호히 저지파탄시킬 것이다.
우리는 민족대단결의 암적 존재인 남한의 '국가보안법'과 '안기부'를 완전 철폐·해체시키며 구 속된 모든 통일애국인사들을 석방시키기 위하여 더욱 억세게 싸워 나갈 것이다.
이를 위하여 '<국가보안법> 철폐, <안기부> 해체. 남한의 통일애국인사 석방 특별대책위원회' 의 역할을 더욱 높이며 국제기구들과 세계 진보적 정당, 단체들, 개별적 인사들과의 연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
우리는 남한 당국자들이 외세와 야합하여 벌이는 무력증강과 외부로부터의 무기 반입, 대규모 전쟁훈련 등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하여 더욱 과감히 투쟁할 것이다.

4. 범민련 조직을 튼튼히 꾸리고 남측본부를 성원하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전개해 나갈 것이다.
우리는 범민련의 핵심대열을 더욱 튼튼히 꾸리고 조직적 단결을 강화하며 범민련을 광범한 대 중의 지지를 받는 위력한 조직으로 강화 발전시키기 위하여 모든 힘을 다할 것이다.
당면하여 우리는 남측본부를 '이적, 불법' 단체로 규정하고 말살해 버리려는 남측 통치배들의 파 쇼적 공세를 짓부수고 남측본부를 고수, 강화하는 데 큰 힘을 기울일 것이다.
북과 해외에서 남측본부를 지지 성원하는 투쟁을 더욱 줄기차게 벌이며 남측본부에 대한 당국 의 탄압책동을 규탄하는 국제적 여론을 광범히 불러일으키기 위한 활동을 적극 펴 나갈 것이다.
우리는 조국통일의 앞길에 그 어떤 난관과 시련이 막아선다 해도 불굴의 신념과 의지로 민족자 주의 기치, 민족대단결의 기치, 조국통일의 기치를 변함없이 높이 추켜들고 조국통일의 돌파구를 열어 나가기 위하여 더욱 억세게, 더욱 줄기차게 투쟁할 것이다.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98범민족회의
1998년 8월15일
판문점


<99년 제10차 범민족대회>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99범민족회의 공동결정서

오늘 조국통일범민족연합은 새천년대를 앞두고 조국통일의 전환적 국면을 열어나가야 할 중대 한 시기에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99범민족회의를 가지였다.
회의에서는 <범민련운동의 역사적 경험과 교훈, 금후 과업에 대하여>를 의정으로 상정하고 범 민련의 발족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범민련운동을 긍지높이 총화 하였으며, 변화된 정세의 요구 에 맞게 범민련운동을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기 위한 과업이 토의되었다.
회의는 범민련의 통일애국운동을 지난 시기의 역사적 경험과 교훈에 기초하여 새로운 높은 단 계에로 발전시켜나갈데 대하여 견해의 일치를 보고 다음과 같이 결정한다.

1. 조국통일 3대헌장을 범민련의 기본정치노선으로 재확인하고 그것을 철저히 관철해나갈 것이 다.
내외 반통일세력과의 간고한 투쟁속에서 승리적으로 개척되어 온 범민련의 투쟁역사는 범민련 이 일관하게 고수하고 견지하여 온 통일노선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확증하였다.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 3대원칙과 전민족대단결 강령, 연방제통일방안은 조국통 일의 근본원칙과 방도들을 전일적으로 체계화하고 집대성한 조국통일 3대헌장이다.
우리는 조국통일 3대헌장이 범민련이 변함없이 틀어쥐고나가야할 가장 정당한 기본정치노선임 을 재확인한다.
우리는 앞으로도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 3대원칙과 전민족대단결 강령, 연방제 통일방안을 기본내용으로 하는 조국통일 3대헌장을 유일한 지침으로 삼고 그것을 철저히 관철 해 나갈 것이다.
우리는 평양에 <조국통일 3대헌장기념탑>을 건립할데 대한 조치가 해내외 온 겨레의 통일염원 과 의지를 반영한 매우 정당하고 의의있는 조치로 된다고 인정하면서 조국해방 55돌이 되는 2천 년 8.15까지 <조국통일 3대헌장기념탑>을 조국통일의 대기념비적 창조물로 훌륭히 일떠세우기 위해 거족적인 지원운동을 벌일 것이다.

2. 내외 반통일세력의 대결과 전쟁도발 책동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투쟁을 더욱 과감히 벌일 것이다.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은 외세의존노선과 자주노선, 전쟁노선과 평화노선과의 대결이며 애국과 매국 사이의 첨예한 투쟁이다.
경험은 외세의존노선, 전쟁노선과 매국을 반대하는 투쟁을 통해서만 자주와 평화를 수호하고 통 일애국운동을 전진시켜나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타협은 곧 굴복이며 좌절이다.
우리는 반미자주화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이남에서 조국통일의 기본장애물이며 분열과 전쟁 의 화근인 미제침략군을 철거시키고 그들이 이 땅에서 발을 붙이고 활보하지 못하게 하며 미군사 기지로 빼앗긴 내나라, 내땅을 되찾기 위하여 거족적인 반미 구국작전을 힘차게 벌여나갈 것이다.
온 민족이 떨쳐일어나 북부조국에 대한 미국의 새전쟁도발 책동을 저지파탄시키고 민족자멸을 가져 올 전쟁의 위험으로부터 조국의 평화와 민족의 안녕을 지켜나갈 것이다.
우리는 미국을 등에 업고 또다시 우리 나라에 대한 재침야망을 꿈꾸는 일본군국주의세력의 해 외팽창 책동에 경각성을 높이고 그들의 재침 책동을 걸음마다 분쇄해버릴 것이다.
우리는 외세와 결탁하여 나라와 민족의 이익을 해치고 팔아먹는 남측 통치배들의 반민족적 사 대매국 책동을 견결히 반대배격 할 것이다.
남, 북(북, 남), 해외의 애국의 3자연대로 미, 일, 남측의 침략과 매국의 “공조”를 저지파탄시 킬 것이다.

3. 범민련을 중심으로 한 통일애국역량의 연대연합을 강화하고 민족대단결로 조국통일의 강력한 주체적 역량을 마련할 것이다.
조국통일을 위하여서는 전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여야 하며 민족대단결을 위하여서는 무엇보다 도 그의 구심체인 범민련을 강화하여야 한다.
우리는 빠른 일시안에 범민련 각 지역조직들을 더욱 강력하게 꾸리고 통일애국운동에서 범민련 의 주도적 역할을 높여나갈 것이다.
우리는 반민족, 반통일악법인 국가보안법을 완전히 철폐시키며 범민련 남측본부와 한총련의 활 동의 자유를 쟁취하기 위하여 더욱 완강히 투쟁할 것이다.
우리는 통일애국운동내부를 분열시키려는 반통일세력의 책동을 짓부시고 조국통일 3대헌장을 지지하는 모든 통일운동세력들과의 폭넓은 단합을 도모하며 실천투쟁을 통하여 연대연합을 강화 해나갈 것이다.

범민련의 위업은 정의의 애국위업이며 그 승리는 필연적이다.
우리는 통일애국에 대한 투철한 신념과 의지로 2천년대의 가까운 몇해안에 우리 조국 3천리 강 토위에 부강번영하는 연방통일국가를 일떠세우기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갈 것이다.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99범민족회의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의 해(1999년) 8월 15일
판 문 점




99통일대축전 10차범민족대회 자료모음

3자연합대회에서 채택된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범민족선언


5천년의 민족사를 자랑하던 이 땅에 분열의 비운이 흘러 어느덧 쉰네돌기의 년륜을  새기고있다.
우리 겨레는 민족분단의 비극과 끊임없이 엄습하는 전쟁위험을 안고 새 세기를 맞이할 수 없다.
이 역사적인 시점에서 우리는 자주와 민족대단결의 기치밑에 다가오는 전쟁위험을 막고  민족통일의 새 역사를 열어나가려는 확고한 의지를 담아 내외에 엄숙히 선언한다.
자주없는 예속된 통일은 분열보다 더 큰 비극이다.
자주로 시작되고 자주로 전진하며 자주로 완성되는것이 조국통일위업이다.
우리는 민족자주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 자주통일을 이루기 위한 거족적인 투쟁을  벌여 나갈것이다.
미국은 우리 민족의 불행과 재난의 화근이다.
우리 민족은 역사적으로 미국의 덕을 본것도 없고 덕을 볼것도 없다.
우리는 미국의 간섭과 침략을 종식시키기 위한 전민족적인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갈것이다.
반미자주화투쟁으로 이남에서 미국의 침략무력을 무조건 철거시키고 그들의 새 전쟁도발 책동을 짓부시며 민족의 안녕을 지킬것이다.
일본군국주의의 부활과 재침기도는 우리 민족의 자주통일위업에 엄중한 장애로 된다.우 리는 일본 군국주의의 해외팽창야욕을 걸음마다 짓부시고 조국의 통일을 가로막는 책동을 강력히  반대배격할것이다. <을사오적>을 방불케하는 반통일세력의 사대매국책동은 우리 민족의 자주통일위업에 대 한 용납할수 없는 반역이다.
외세에 굴복하여 민족의 리익을 팔아먹고 외세와 결탁하여 동족을 침해하려는 친미친일 사대 매국행위와 외세의존책동을 견결히 반대배격한다.
우리는 남, 북, 해외의 애국의 3자연합으로 미,일,이남의 침략과 매국의 3자<공조>를  단호히 저지파탄시킬것이다.
민족대단결은 자주통일의 기본담보이다.
우리는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대결과 전쟁의 위험을 막고 공고한 평화와 통일의 길을  열어 나갈것이다.
남,북,해외의 3자연대연합을 확대강화하여 주체적인 통일애국역량을 튼튼히 꾸릴것이다.
연북이 없으면 통일도 없다.
진정으로 나라의 자주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반북대결의 낡은 관념에서 벗어나 연북 통일의  길에 들어서야 한다.
우리들은 남에서 <국가보안법>을 전면 철페하고 범민련 남측본부와 <한총련>을 비롯한  통일운동단체들과 인사들의 활동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거족적인 공동투쟁을 힘있게  벌릴 것이다.
겨레가 모여사는 내 나라에 자주적이고 번영하는 범민족통일국가,연방통일국가를 일떠세 우기  위해 총궐기하자!
모두다 민족자주와 대단결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조국통일의 새전기를 열어나가기 위 해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 만세!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 만세!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판문점 3자연합대회


1999년 8월 15일
 판 문 점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99범민족회의 공동 기조보고>


대표 여러분!
오늘 우리는 조국통일에 대한 새로운 신심과 낙관에 넘쳐 해내외 온 겨레가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이고 있는 시기에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99범민 족회의"를 성대히 진행하게 됩니다.
분열의 장벽위에 민족단합의 돌파구를 열고 판문점에 첫 범민족대회의 깃발을 올리던 때로 부터 열번째로 개최하게 되는 99범민족회의는 지난기간 범민련운동에서 이룩한 귀중한 성과 와 경험을 총화하고 역사의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범민련운동을 새롭게 강화발전시키는 중 요한 계기로 됩니다.
저는 본 회의가 범민련운동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역사적인 대회합으로 된다고 인정하 면서 위임에 의하여 상정된 의정에 대한 공동 기조보고를 제기하려고 합니다.
돌이켜 보면 우리 범민련은 온 겨레의 크나큰 기대와 지지성원 속에 탄생을 선포한 때로부 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올바른 투쟁강령을 제기하고 그 관철을 위한 희생적인 투쟁을 벌이므 로써 우리 민족의 통일운동사에 뚜렷한 자욱을 남기었습니다.
범민련의 주동적인 역할로 해내외의 광범한 통일애국역량이 조직적으로 굳게 결속되어 조 국통일의 주체적 역량이 더욱 튼튼히 마련되었으며 남과 북(북과 남), 해외에서 분산적으로 벌어지던 조국통일운동은 온 겨레의 일치한 지향과 염원에 맞게 전민족적 운동으로 발전하 게 되었습니다.
범민련은 안팎의 분열주의세력을 반대하는 간고한 투쟁을 통하여 반통일분열세력에게 심대 한 타격을 주고 대결노선에 대한 단결노선의 승리, 분열노선에 대한 통일노선의 승리를 이 룩하였습니다.
오늘 범민련은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한 업적으로 하여 해내외 동포들속에서 통일 운동의 선봉조직으로서의 확고한 지위를 가지고 조국통일을 위한 겨레의 투쟁을 힘차게 이 끌어나가는 통일운동연합체로 강화발전되었습니다.
지난 9년 동안의 어려운 투쟁을 통하여 우리 범민련이 쟁취한 이 모든 성과는 앞으로 범 민련운동의 새로운 강화발전을 위한 귀중한 밑천으로, 튼튼한 담보로 됩니다.

나는 이 자리를 빌어 총화기간 범민련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커다란 기여를 한 범민련 남측본부와 재일조선인본부, 일본지역본부, 재중조선인본부, 독립국가협동체지역본부, 재미 본부, 카나다지역본부, 유럽지역본부, 호주지역본부 그리고 북측본부와 공동사무국에 깊은 사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대표 여러분!
민족의 성스러운 통일위업을 앞장에서 개척해 오는 과정에 우리 범민련은 금후 자기 발전 의 힘있는 추동력으로 되는 몇가지 귀중한 경험과 교훈을 쌓았습니다.
범민련운동을 통하여 이룩한 우리의 경험은 무엇보다도,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지난 기 간 범민련이 견지해 온 투쟁강령이 가장 정당하며 그것을 변함없이 고수해 나갈때 자기 의 사명과 역할을 다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투쟁강령을 제기하고 그것을 어떻게 관철하는가 하는 것은 통일운동의 향방과 승패를 좌우하는 관건적 문제입니다.
통일문제의 본질과 겨레의 통일염원을 반영한 옳은 통일강령을 가져야 광범한 통일애국역량 을 조국통일의 기치밑에 묶어세울 수 있고 통일운동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갈 수 있습니다. 남과 북(북과 남)에 서로 다른 제도가 존재하고 이남에서 민족의 자주권이 심히 유린되고 있는 조건에서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정당하고 유일한 길은 바로 조국통일 3대원칙 에 기초하여 전민족대단결로 연방통일국가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범민련은 자기의 탄생을 선포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 의 조국통일 3대원칙과 민족대단결노선, 연방제통일방안을 자기의 투쟁강령으로 제기하고 그 어떤 풍파와 시련속에서도 그것을 변함없이 고수하여 왔습니다. 범민련의 투쟁강령이 애 국애족적이고 통일지향적인 것으로 하여 범민련 남측본부는 분열세력의 첫째가는 탄압의 대상으로, 최대의 희생자로 되었습니다. 매국과 분열을 생리로 하고 있는 남측의 역대 반통 일세력은 범민련 남측본부를 "친북단체", "이적단체"로 매도하고 그의 모든 활동을 "불법" 으로 범죄시하면서 범민련을 파괴하려고 필사적으로 날뛰었습니다.
그러나 범민련 남측본부는 광범한 애국세력의 강력한 지지밑에 굴함없는 투쟁으로 반통일 세력의 악날한 도전을 걸음마다 짓부시면서 자기의 통일강령을 끝까지 지켜왔습니다.
특히 강희남 의장을 비롯한 범민련 남측본부 성원들은 통일운동내부에서 "문민"과 "국민"의 기만적 간판에 환상을 가지고 동요하고 변질되는 움직임이 나타나 통일운동이 일시적인 시 련을 겪고 있을때에도 자기의 투쟁강령을 변함없이 고수하고 불굴의 신념과 의지로 통일의 혈노를 승리적으로 혜쳐 왔습니다.
오늘 이남과 해외의 수 많은 통일운동단체들과 인사들이 통일운동의 선봉조직으로서의 범민 련의 권위와 위상을 인정하고 적극적인 연대투쟁에 합류하고 있는 것은 범민련이 추켜든 통일강령이 정당하였다는 것을 보여주는 뚜렷한 증거로 됩니다.
우리는 오늘 이에 대하여 커다란 긍지를 가지고 자랑스럽게 총화할 수 있다고 확언하는 바 입니다.
범민련운동을 통하여 이룩한 우리의 경험은 다음으로, 반통일세력과의 치열한 투쟁을 통해 서만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고 통일운동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은 통일을 바라는 애국세력과 분열을 추구하는 매국세력과의 치열한 투쟁입니다.
이 투쟁에서 타협은 굴복과 좌절을 의미하며 원칙적인 투쟁만이 난관을 타개하고 승리하 는 길입니다.
시대의 "변화"를 운운하면서반통일세력이 "승인"하는 통일운동, "법"의 테투리안에서의 " 합법"운동만을 절대화하는 것은 통일애국의 본 궤도에서 탈선하는 것이며 반통일세력의 분 열정책에 말려드는 결과만을 가져오게 됩니다.
그것은 "민주화운동 경력"을 가졌다고 하는 남측의 현 당국자가 이른바 "국민"과 "통일" 에 대해 떠들면서 "정권"의 자리에 들어앉았지만 변화된 것이란 아무것도 없으며 오히려 " 통일불가능 논"과 "주적논"으로 통일의 앞길에 엄중한 장애만을 조성하고 있는 오늘의 현 실이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지난 기간 범민련은 통일운동내에서 나타난 투항주의적 편향을 견결히 반대배격하고 자주적 인 통일운동을 거세말살하려는 반통일세력의 반동공세에 맞서 견결히 투쟁하였습니다.
특히 범민련 남측본부는 많은 핵심성원들이 체포투옥되고 범민련 자체를 파괴하려는 남측당 국의 파쇼적 탄압이 악날해진 엄혹한 정세하에서도 투쟁을 포기하거나 물러서지 않았으며 그것을 맞받아 싸워나갔습니다.
오늘 이남에서 통일운동이 승리적으로 전진하여올 수 있은 것도, 범민련이 통일의 선봉조 직으로서의 겨레의 존경을 받고 있는 것도 바로 통일애국에 열렬하고 투쟁에서 타협을 모 르는 우리 범민련의 희생적인 투쟁의 결과입니다.
범민련운동을 통하여 이룩한 우리의 경험은 또한, 민족의 대단결과 조국통일위업을 이룩하 기 위해서는 남과 북(북과 남), 해외의 3자연대를 강화해야 하며 3자연대를 강화하기 위 해서는 그 모체인 범민련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민족의 힘은 남과 북(북과 남), 해외의 모든 애국역량의 단결에 있습니다.
특정한 계급, 계층이나 어느 한 지역의 힘만으로는 언제가도 나라의 통일을 실현할 수 없습 니다.
특히 반통일세력의 탄압에 겁을 먹고 남과 북(북과 남), 해외의 3자연대를 두려워하는 것은 본질에 있어서 단결을 거부하는 것이며 결국 반통일세력을 도와주는 것으로 밖에 될 수 없 습니다.
북과 연대하지 않고 남, 북(북, 남), 해외의 3자연대로 단결하지 못한 조직은 실체는 존재 하여도 통일운동에서는 생명력을 잃은 조직이며 그러한 통일운동은 응당한 성과를 거둘 수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오늘 이남에서 여러 통일운동조직들이 존재하지만 각기 분산적으로 운동하고 있는 것으로 하여 조국통일과 민족의 대단결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통일운동의 이러한 합법칙적 요구를 반영하여 탄생한 것이 바로 조국통일범민족연합입니 다.
범민련은 3자연대의 훌륭한 모범이며 그 모체입니다.
지난 기간 범민련은 3자연대의 단합된 힘이 있었기에 반통일세력의 온갖 탄압이 계속되는 어려운 속에서도 자기 조직을 지켜낼 수 있었으며 유일한 3자연합체로서의 자기의 근본 성격을 살려 민족공동의 투쟁목표와 과업, 방도를 가지고 조국통일을 위한 자랑찬 투쟁의 길을 걸어올 수 있었습니다.
지난 시기 범민련운동 과정에는 새시대 통일운동의 요구에 맞게 범민련운동을 강화발전시 켜나가는데서 반드시 교훈으로 삼아야 할 심각한 문제점들도 남기었습니다. 그것은 범민련의 투쟁강령이 아무리 정당하고 통일의 앞장에서 피훌리며 투쟁하여도 광범 한 통일애국역량을 전취하여 대중적 지반을 확대하지 않고서는 강력한 통일운동체로, 합법 적 활동의 권리도 쟁취할 수 없으며 반통일세력에게 결정적 타격을 가할 수도 없다는 것입 니다.
이와 함께 민족공동의 목적을 위하여 모든 각 계층 운동단체들과의 광범한 연대를 실현하 고 정세변화에 따르는 정확한 투쟁구호와 다양한 운동전술을 활용할 때만이 통일운동에서 응당한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지난 9년간의 범민련운동과정에서 우리가 찾은 심각한 교훈이며 앞으로 통 일운동을 발전시켜나가는데서 반드시 극복해나가야 할 문제들입니다.

대표 여러분!
오늘 우리 민족은 분단의 비극을 그대로 안고 다음 세기로 들어서느냐 아니면 조국통일의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역사의 새시대를 맞이하느냐 하는 분기점에 서 있습니다.
민족분열의 장본인인 미제는 동족간의 대결을 부추기면서 이남에 대한 침략적인 지배와 간섭 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핵개발 의혹"과 "미싸일 위협"을 떠들면서 북부조국을 압살하기 위한 험한 전쟁정책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외세의 침략전략의 돌격대로 나선 남측의 반통일세력은 미군의 이남 영구강점을 기정사실화 하고 민족의 모든 것을 외세에 떠맡기는 매국배족 행위도 서슴없이 감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남측의 현 집권자들은 겉으로는 "화해와 협력"을 운운하면서 실지에 있어서는 극도의 대결논인 "주적논"을 부르짖으며 외세에 추종하여 조국반도 정세를 일촉즉발의 위험국면 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통일운동 앞에 드리운 이러한 난관과 장애는 우리 범민련으로 하여금 새로운 각오와 불굴 의 의지를 가지고 통일운동의 앞장에 서 더욱 힘차게 투쟁할 것을 절실히 요구하고 있습니 다.
범민련이 민족 앞에 지닌 숭고한 사명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첫째로, 조국통일 3대헌장을 범민련운동의 생명선으로, 기본투쟁강령으로 튼튼히 틀어쥐고 철저히 관철해나가야 합니다.
조국통일 3대헌장은 이미 실천을 통하여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뚜렷이 확증된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입니다.
조국통일 3대헌장을 범민련운동의 생명선으로 튼튼히 틀어쥐고 철저히 관철하는 여기에 범민련운동의 승리가 있고 조국통일도 있습니다.
우리는 그 어떤 정세변화속에서도 조국통일 3대헌장을 범민련운동의 불변의 투쟁강령으로 튼튼히 틀어쥐고 범민련의 모든 활동을 철저히 조국통일 3대헌장을 실현하는데로 지향시켜 나가야 합니다.
이와 함께 조국통일 3대헌장과 배치되는 반통일세력의 온갖 사이비"통일기조"와 "원칙" 을 철저히 반대배격하며 그 사소한 요소도 제때에 짓부셔버려야 합니다.
범민련 앞에 나서고 있는 과업은 둘째로, 안팎의 분열주의세력의 반민족적, 반통일적 책동을 반대하는 투쟁을 전민족적 운동으로 줄기차게 벌여나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반미자주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이남에서 미군을 철수시키기 위한 전민족적 인 투쟁을 강력히 전개하여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조국반도의 공고한 평화를 위한 실 질적인 담보를 마련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일본군국주의세력의 재침책동에 언제나 경각성을 높이며 남과 북(북과 남), 해외의 3자연대의 단합된 힘으로 침략적이며 반민족적인 미, 일, 남측 사이의 3자"공조"를 짓부셔 버리므로써 외세와의 "공조"로 기생하는 남측당국의 명줄을 끊어버려야 합니다.
이와 함께 미국의 지휘밑에 우리 민족을 열핵전쟁의 참화속에 몰아넣으려는 남측당국의 위 험천만한 전쟁도발 책동을 단호히 저지파탄시키기 위하여 견결히 투쟁하여야 합니다.
아울러 반북, 반통일정책의 산물인 국가보안법과 정보원을 철폐해체하기 위한 전민족적 인 투쟁을 힘차게 벌여나가야 합니다.
셋째로, 범민련조직을 더욱 튼튼히 꾸리며 그의 핵심적 역할로 남과 북(북과 남), 해외의 3 자연대를 강화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범민련의 각 지역본부들을 확대강화하는 동시에 3자연합체로서의 범민련의 근본성 격을 살려 행동의 일치를 보장하고 공동투쟁을 적극 벌이며 대중의 준비정도와 정세변 화에 따르는 옳은 투쟁방법과 전술로 통일의 대로를 앞장에서 열어나가야 합니다. 이와 함께 어려운 투쟁을 벌이고 있는 범민련 남측본부를 각방으로 지지성원하기 위한 다 양한 활동을 더욱 조직화하므로써 남측본부에 들씌워진 "이적"과 "불법"의 감투를 벗겨 버리고 활동의 자유와 권리를 쟁취하도록 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하여야 합니다.
오늘 이남에서 통일운동단체들 사이의 연대연합을 위한 지향이 높아가고 그것이 현실화되 고 있는 사실은 매우 환영할만한 일이며 진정한 통일애국운동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 매우 의의있는 사태발전입니다.
우리는 해내외의 여러 통일애국운동단체들과 민족공동의 이익을 앞세우는 원칙에서 굳게 단결하며 남과 북(북과 남), 해외의 3자연대를 더욱 강화하고 그 폭을 넓혀나가야할 것입니 다.
우리 모두 조국통일의 대강이 있고 강력한 통일의 주체가 있는 한 조국통일위업은 필승불 패이라는 확고한 신심과 낙관을 가지고 조국통일의 새로운 전환적 국면으로 역사의 새시 대를 뜻 깊게 맞이하기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아갑시다.

<전쟁책동반대 결의문>

전민족의 하나된 의지로 전쟁책동을 막아내고 조국통일의 획기적 전환을 안아오자!


지금 세계의 눈은 바로 이곳 조선반도로 집중되고 있다. 이는 마지막 분단국가로 남아있는 우리 민족이 전쟁대결의 극으로 치닫느냐 아니면 조국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느냐 하는 기로 에 서있고 이는 전세계 민중들의 자주, 평화, 친선에 대한 드높은 요구문제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올해를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의 해로 정하고 모든 애국역량의 의지를 하나로 모아 조국 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안아오기 위한 투쟁을 가열차게 벌일 것을 결의하였다. 이는 50년의 분단 을 통해 너무나도 큰 아픔을 겪었던 7천만 겨레의 통일의지가 어느때보다도 높아지고 있고 몰 락하는 제국주의 미국의 대한반도 지배전략이 더욱 노골화되어가는 상황에서 자주시대를 살아 가는 우리민족의 거대하고 정당한 대하였다.
실로 지금까지 우리 7천만겨레가 살아갈 수 있는 길은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밖에 없다는 일념 으로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 3대원칙과 연방제 통일방안, 3자연대에 합의하고 범민련으로 조직적 단결을 내오는 과정이었으며 부국강병한 하나된 조국을 이루기 위해 하나같 이 투쟁하는 승리의 역사였다.
우리 민족이 유일하게 살길은 조국의 통일이다.
허나 이러한 때에 제국의 속성을 감추지 못하고 미제는 전세계 반제 자주역량의 중심지이며 자 신의 동북아 패권전략의 교두보로 되고 있는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불집을 기어 터뜨리고자 검 은 속내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이와 함께 태평양전쟁 이후 무릎을 꿇고 평화헌법을 채택했던 일본까지도 여전히 종군위안부 보상과 같은 문제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과거를 깊이 속죄하지는 못할망정 세계재패의 야망을 버리지 못하고 다시금 미국에 빌붙어 저들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우리민족의 문제에 하나하나 간섭하며 각종 식무기로 무장하고 한미일 군사동맹을 강화하면서 전쟁도발책동을 감행해 나서고 있다.
서해사건을 비롯해 포파이 미사일 수십기를 이남땅에 배치고 유고전쟁에서 시험했던 온갖 무길 르 반도의 땅과 바다, 하늘까지도 가득 채워놓고 있는 것이다.
지각이 있는 자들이라면 누구라도 다 알고있는, 있지도 않는 핵시설로 시비를 걸더니 전면전쟁 으로 치닫을 서해사건을 7천만 겨레의 평화통일의지로 무색케 만들자 이제는 주권국가의 자주 권에 해당하는 미사일발사와 인공위성 발사문제를 동북아와 세계안보를 해친다는 얼토당토 않 는 억지를 부려가며 기어코 순결한 조선반도에서 핵전쟁 참화를 불러일으키고자 날뛰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최근에는 그 어디 있지도 않고 알 수도 없는 이북의 인권문제를 거론하며 최후 의 단발마적 발악을 하고 있다.
하기에 우리는 올해를 고취되는 민족적 열망과 통일애국역량에 기초해 민족자주 문제를 중심으 로 쉼없이 투쟁해왔고 걸음걸음마다에 미국과 일본의 전쟁도발음모를 남과 북(북과 남), 해외 공동의 투쟁으로 분쇄해 왔다.
평화는 그 누구에게 바란다고 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며 외치기만 한다고 해서 될 일이 아님 을 우리민족은 익히 알고 있다.
우리 민족은 결국 민족적 손실이 될 수 밖에 없는 전쟁을 결코 바라지 않는다. 또한 평화를 바 란다고 해서 남의 힘을 빌리고자 구걸하지도 않을 것이다. 민족의 자주통일을 가로막는 이 있다 면 투쟁으로 결정적 타격을 안길 것이다.
미국은 지난 50년전쟁에서 우리민족에게 당한 패배의 기억을 절대 잊어서는 안될것이며 만일 지난 교훈을 무시하고 전쟁도발을 멈추지 않는다면 그 운명은 불만보면 달겨드는 불나방의 그 것이 될 것임을 분명 알아야 한다.
우리는 여전히 북미평화협정체결, 주한미군철수를 남의 일로 회피하고 민관군 합동 핵전쟁훈련 인 을지포커스렌즈 훈련을 감행하며 호시탐탐 5027-98작전계획을 실천할 기회만을 노리고 있는 놈들의 속성이란 쉽게 변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각인하고 단 한 순간도 투쟁의 고삐를 늦추지 말아야 할 것이다.
전쟁대결·분열로 치닫느냐, 자주평화통일의 길로 가느냐의 열쇠는 저들이 아닌 바로 우리가 쥐고 있다.
조국통일 3대 헌장의 보검을 쥐고 달려가는 우리는 신심과 낙관을 잃지말고 지금껏 일구어 온 그리고 갈수록 고취되는 민족의 자주통일의지를 하나로 모아 민족공멸의 씨앗인 미국의 핵전쟁 책동과 분열음모를 전면 파탄내어야 할 것이다.
올해가 우리는 약속했던 조국통일의 획기적 전환을 열어 조국통일의 영마루로 올라설 새세기의 빛나는 새아침을 기필코 맞이할 것이다.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의 해 8월 15일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99 통일대축전 10차 범민족대회
남, 북, 해외 공동추진본부


<국가보안법철폐 결의문

전체 민족의 힘을 모아 반민족 반통일악법 국가보안법을 기어이 철폐시키자!


민족의 단합과 나라의 통일이 더는 미룰 수 없는 시대의 절박한 요구로 나서고 있는 오늘 그것을 가로막는 법적, 제도적 장치인 국가보안법은 지체없이 철폐되어야 한다.
국가보안법은 그것이 조작된 첫날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세월 이 땅에서 각계 민중들이 자주·민주·통일 운동을 가로막고 동족을 적대시하며 남북 사이의 대화와 통일을 전면적으 로 가로막는 차단벽으로 되어 왔다.

일제의 식민지 강점이래 끓어오르는 민중들의 반일감정을 짓밟고 전선에 나선 항일독립투사 들을 옥죄려 만든 희대의 악법이 해방을 맞은 뒤에도 역대 독재정권들의 정권유지 수단으로 개악에 개악을 거듭한 국가보안법 50여년의 역사는 통일을 염원하는 우리 4천만 민중에게 이루 말할 수 없는 치욕의 역사로 되고 있다.
국가보안법의 덫에 걸려 십오척 담장아래서 청춘을 보냈던 이 얼마이며, 모진 박해와 고문 속에 스러져간 이들은 또한 얼마인가. 하지만 그러한 국가보안법이 아직도 서슬프르게 살아 남아 7천만 겨레가 하나되고자 하는 길을 가로막아서고 있다.
해서 미제와 사대매국세력들이 저들의 반민중적 통치수단으로 삼고 있는 국가보안법에 의 해여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위한 애국적인 투쟁이 이적행위, 체제전복행위로 매도당하 고 분열의 장벽만 더 높이 쌓아지고 있다.

그리고 마침내는 조국통일의 한 주체인 이북을 적으로 규정한 국가보안법은 조국통일의 선 봉장으로 나선 범민련과 한총련을 이적단체로 규정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는 현실은 통일 애국세력이 가야할 길이 어디인가를 뚜렷히 보여주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유엔인권이사회를 비롯한 세계인권단체들까지도 국가보안법을 세계유래가 없 는 인권유린법, 악법으로 규정하고 철폐할 것에 대한 여론을 모으고 있는 것이다.
자칭 국민의 정부라고 하는 김대중 정부에 들어 국가보안법을 앞세운 애국민중들에 대한 탄 압은 역대 어느 정권과 비교해도 그 도를 넘어서고 있음이 굳이 통계치를 들지 않아도 우리 는 쉽게 알 수 있다. 더 이상 국가보안법이 존재하는 이상 민족의 자주통일이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김대중 정권이 더욱 광란적으로 휘둘러 대는 국가보안법의 칼날에 의해 우리 민 중의 자주민주통일 염원이 무참히 유린되고 있는 현실은 우리 통일애국세력이 선봉에 서서 각계 민중들과 굳게 연대해서 국가보안법 철폐투쟁에 과감히 분기할 것을 요청하고 있 다.

민족의 통일염원이 분수처럼 솟구치는 지금 그토록 오랜 세월 악명을 떨친 국가보안법이 국 내외 양심들의 철폐투쟁에 직면해 이제 사멸을 앞두고 있다.
김대중 정권은 대폭개정 또는 대체입법을 거론하며 국가보안법의 명줄을 이으려 하지만 그 것은 이미 수명을 다했음을 반증하는 것이며 어떻게 해서든 겨레의 염원을 가리우고 파쇼악 법에 의거해서 정치적 잔명을 부지해 보려는 앞날이 없는 자들의 단발마적 발악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새 세기를 앞두고 조국통일과업의 실현을 눈앞에 두고 있는 오늘 우리 민족의 양심과 사상 에 족쇄를 채우고 외세만이 판을 치게 하는 국가보안법을 끝장내고 놈들의 전면적인 전쟁책 동을 분쇄하는 것으로부터 우리는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획기적 전환을 열어내야만 할 것이다.
국가보안법 철폐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와 민족의 요구이자 민족적 대세이다.
우리는 국제사회와 남, 북, 해외 전체 민족의 힘을 모아 올 하반기 안에 기어이 국가보안법 을 철폐시키고야 말 것이다. 김대중 정권이 <국가인권위원회>, <민주질서 수호법 등의 대 체 입법>을 운운하면서 떠들어 대고 있는 것은 지난날 <안기부>를 <국정원>으로 rut상시 킨 것과 그 의도를 같이 하는 것으로 철저히 반대배격해 나서야 한다. 오늘 김대중 정권은 국가보안법을 존속시키거나 이름만 바꾸는 것으로 철폐의 요구를 무마할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범민족대회 10년의 역사를 맞이하는 오늘 야만과 어둠의 장벽을 허물고 남북이 함께 하는 희망의 역사를 안겨주기 위해 신심과 낙관을 가지고 투쟁한다면 기필코 국가보안법이 민족 양심을 유린한 시대를 넘어 새세기에 빛나는 조국통일의 영마루에 올라설 수 있음을 확신한 다.

국가보안법 철폐! 투쟁!
조국통일 투쟁 만세!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의 해(1999년) 8월 15일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99통일대축전 10차 범민족대회
남, 북, 해외 공동추진본부


제4차 범청학련총회 결의문


역사적인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99통일대축전 10차 범민족대회가 남과 북, 해외 의 통일애국세력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가운데 진행되고있는 지금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 을  실현하여 연방통일조국을 건설하려는 7천만 온 겨레의 지향과 열망은 그 어느때보다  높아 가고있다.
그러나 미일제국주의자들과 그에 추종하는 사대매국세력들은 조국북반부에 대한 전쟁도발 책동 과 조국 남반부에 대한 경제침탈을 자행하고 조국통일과 민족의 건전한 번영에 엄중한  난 관을 조성하려하고있다.
범청학련 기치밑에 굳게 뭉친 남과 북,해외 청년학생들은 올초부터 미일외세의 전쟁도 발책 동과 침략야욕을 물리치는 투쟁을 과감히 다그쳐왔으며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실현하 기  위한 공동집회와 자주교류투쟁을 성사하여왔다.
우리는 또한 99범민족통일대축전을 남과 북,해외의 통일애국세력들이 함께 하는 거족 적인  통일대축전으로 빛내기 위해 힘차게 싸워왔으며 드디여 올해도 남과 북,해외 청년학생 들의  감동적인 3자상봉을 이룩한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성과에 기초하여 3자상봉속에서 제4차 범청학련총회를 긍지높이 개최하 며  지난 1년간의 범청학련자주교류투쟁 총화와 앞으로의 과업,제4기 공동사무국 건설문제 에  대하여 깊이 논의하고 완전한 의견일치를 보게 되였다.
앞으로 범청학련에 결집하는 남과 북,해외 청춘들은 조국통일 3대원칙과 3자연대의  기치 를 높이 추켜들고 연방통일조국의 새벽을 열어나가는 투쟁을 더더욱 힘있게 벌려나가기  위해  아래와 같이 결의한다.
1.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미일외세의 전쟁도발책동을 짓부시고 남측당국의  사대 매국정책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해 힘차게 투쟁하자.
범청학련은 민족자주의 원칙을 고수하고 외세의 간섭과 침략,남측당국의 사대매국정책을  투 쟁으로 깨뜨릴것이며 민족의 자주와 조국반도의 평화를 저해하는 제악의 근원인 주<한 >미군 을 철수시켜 공고한 평화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물러섬없이 싸워나갈것이다.
2.동포들의 상봉과 만남을 가로막는 온갖 법적,제도적 장치들을 없애고 민족대단결을  실 현하기 위한 3자연대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여나가자.
범청학련은 민족대단결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선봉적이고 주동적인 역할을 다할것이 며  동포들의 만남과 상봉을 범죄시하고 동족을 <적>으로 규정하는 조국통일의 최대걸림돌 인 < 국가보안법>과 <정보원>을 완전철페,해체하기 위한 투쟁에 과감하게 나설것이다.
3.제2차 북녘역사유적공동답사를 비롯한 남,북,해외 청년학생들의 폭넓은 자주교류투 쟁을  다그치고 더 광범위한 3자상봉을 실현하자.
범청학련은 청년학생들의 선구적인 자주교류투쟁을 통해 7천만겨레의 민족자주의식과 민 족대 단결의식을 더욱 높여나갈것이며 범청학련운동의 정당성을 널리 과시함으로써 범청학련운 동의  대중성을 확보하고 주체력량을 강화해나가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것이다.
4.남측당국의 악랄한 방해책동을 물리치고 남과 북,해외 청년학생 3자연대운동의 거 점인  제4기 범청학련 공동사무국건설이 완결될수 있도록 모든것을 다해나가자.
지금도 분열주의자들의 비렬한 방해책동으로 인하여 제4기 공동사무국건설에서는 의연히  난 관이 존재하고있으나 범청학련은 김대원대표를 지켜내며 그의 합법적체류와 제4기 공동 사무 국건설을 향해 온갖노력을 기울일것이다.

남과 북,해외 청춘들아!
반통일세력들이 아무리 가혹한 탄압의 칼날을 휘둘러도 우리의 불타는 통일의지와 애국 청년 의 기상을 꺾을수 없다.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의 기치드높이 연방통일조국의 새벽을 열어나가기 위해 힘차게 달 려나 가자
우리의 앞길에는 연방통일조국의 새벽이 있을뿐이며 최후의 승리는 우리의것이다.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 만세!
 남북해외 3자연대투쟁 만세!
 연방통일조국 만세!
 범청학련 만세!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의 해(1999년) 8월 15일
 판 문 점


토론회에서 채택된 해내외청년학생들에게 보내는 호소문


해내외동포청년학생들!
7천만 겨레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열린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로 연방조국건설을  위한  통일토론회는 조국통일 3대원칙의 위대한기치를 높이 들고 범청학련의 두리에 굳게 뭉 쳐  시대와 역사앞에 지닌 숭고한 사명과 임무를 다하려는 우리 해내외청년학생들의 통일의 지를  만방에 과시한 역사적회합으로 빛나게 장식되였다.
우리들은 청년학생들의 단결된 힘으로 청춘의 지혜와 열정을 다바쳐 나라의 자주적평화 통일 을 이룩하고야말 한결같은 지향과 의지를 담아 해내외동포청년학생들에게 이 호소문을 보낸 다.

남과 북, 해외 동포청년학생들이여!
조국통일은 이남에 대한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고 전국적범위에서 민족의 자주성 을  실현하는 문제이다.
반세기이상에 걸치는 우리 민족의 피어린 통일투쟁역사는 조국통일의 주체는 우리 민족 자신 이며 통일은 반드시 민족자체의 힘으로 이룩하여야 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민족자주의 기치를 더욱 굳건히 틀어쥐고 청년학생조국통일운동을 힘차게 전개해나가자!
민족자주의 원칙을 고수하는데서 가장 중요한것은 민족자주의식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외 세의 존사상과 민족허무주의를 철저히 배격하는것이다.
40여년이나 일제의 식민지로 억압당한 우리 민족의 수난의 역사와 지금도 미제의 군 화발 에 신음하는 남녘땅의 현실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고수할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 다.
우리 청년학생들부터 민족자주정신에 기초한 대단결로 조국의 통일을 방해하는 미제와  그에  추종하는 사대매국세력을 반대하여 과감한투쟁을 벌려나가자!

남과 북,해외 청년학생들이여!
분열의 고통을 겪고있는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목숨보다 귀중한것은 나라의 평화와 평 화통 일이다.
그러나 겨레의 통일운동은 지금 반통일세력의 악랄한 반북대결책동과 끊임없는 전쟁연습 소동 으로 하여 엄중한 도전에 직면하고있다.
<작전계획 5027-98>과 같은 북침전쟁도발책동을 노골화하고있는 미제는 일본까지  끌어 들여 <신방위협력지침>과 같은 반북<공조>체계를 획책하고있으며 여기에 야합한 사대매 국세 력의 책동은 조국반도에 핵전쟁의 검은 구름을 몰아오고있다.
현시기 나라의 평화를 실현하고 평화적통일의 밝은 전망을 열어놓기 위한 기본열쇠는  조국 반도에 새로운 평화보장체계를 수립하는것이다.
모두다 떨쳐일어나 실천적모범으로 조국반도에 새로운 평화보장체계를 수립하기 위한 투 쟁에 로 7천만겨레를 불러일으키는 선구자가 되자!

남,해외 동포청년학생들이여!
조국통일은 전민족이 하나로 단결될 때만이 성취될수 있는 거족적위업이다.
참다운 조국애와 민족애에 기초하여 범청학련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치자!
진정으로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원한다면 그가 북에 있건 남에 있건 해외에 있건  애국 의 피가 끓는 민족의 아들딸들이라면 모든 청년학생들이 민족대단결의 기치아래 하나로  결 속되게 하자!
이남의 <국가보안법>은 민족의 단결을 가로막는 최대의 정치적,법률적 장벽이며 사대 매국 세력의 집권을 뒤받침해주는 파쑈악법이다.
남녘 청년학생들과 인민들의 초보적인 정치적자유와 권리마저 유린하고 조국의 평화통일 을  가로막는 <국가보안법>을 비롯한 모든 파쑈악법을 철페시키기 위하여 힘차게 투쟁하 자!
<국가보안법>의 희생물이 되여 부당하게 옥고를 치르고있는 황선대표를 비롯한 <한총련 >의  애국청년학생들과 남녘의 모든 통일애국인사들을 석방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과감히 전 개하 며 남과 북,해외 동포청년학생들사이의 상봉과 접촉을 통이 크게 계속적으로 실현시켜  < 국가보안법>을 완전철페시키자!
조국의 평화적통일을 이룩할수 있는 유일한 방도인 하나의 민족,하나의 국가,두개 제 도, 두개 정부에 기초한 연방제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 청춘의 지혜와 열정을 다바쳐 나가 자!
우리가 내세운 투쟁과제를 실현하는 길은 결코 순탄하지 않다.그러나 정의와 진리에  투철 한 우리 청년학생들은 가는 앞길에 천리불바다,만리 혈로가 놓여있다 할지라도 용감한  투 쟁으로 통일조국의 미래를 앞당겨올것이다.
하나된 어머니조국의 평화로운 하늘밑에서 온 겨레가 화목하게 살아갈 통일의 그날을  앞당 기기 위하여 투쟁 또 투쟁하자!

조국통일을 위한 북과 남,해외동포청년학생들의 연대투쟁 만세!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 만세!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의 해(1999년)8월15일
평  양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99통일대축전 10차 범민족 대회
평 가 서


범민련 남북해외조직들과 통일애국역량의 연대연합의 공동의 노력과 투쟁에 의하여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99통일대축전 10차 범민족대회}(범민족통일대축전)는 해 내외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 성원속에 성과적으로 진행되었다.

1. 범민족통일대축전 추진과정과 진행정형
범민련은 3월에 가진 제7차 공동의장단회의에서 제10차 범민족대회를 해내외의 통일운 동단체들과 애국인사들이 광범히 참가하는 범민족적인 통일대축전으로 성대히 개최하 며 이를 위하여 공동준비위원회를 구성, 운영할데 대한 결의를 채택하였다.
이 결의에 따라 남, 북, 해외 지역추진본부(준비위원회)들이 구성되었으며 7월에는 범민 족통일대축전 공동준비위원회가 힘차게 결성되어 축전준비사업을 전민족적 범위에서 통일적으로 진척시켜 왔다.
공동준비위원회와 남, 북, 해외 지역추진본부(준비위원회)들의 적극적인 투쟁에 의하여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99통일대축전 10차 범민족대회』는 지난 13일부터 16 일까지 범민족대회사상 가장 큰 축전으로 진행되었다.
축전에는 남과 북, 해외의 72개 정당, 단체에서 2,500여명의 대표와 많은 명예손님들, 10만여명의 군중들이 참가하였다.
남측에서는 범민련 남측본부 대표 2명, 범청학련 남측본부 한총련 대표 1명, 전국연합 대표 3명, 해외에서는 24개의 단체에 325명의 대표와 체류동포 414명이 참가하였다. 북측에서는 45개의 정당, 단체들에서 2,185명의 대표들과 10만여명의 광범한 군중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국제기구 대표단들과 지역 및 여러나라 연대성조직에서 온 26개 대표단에 53명의 명예손님들이 참가하였다.
통일대축전행사로서는 먼저『전민족대단결 결의대회』를 진행한데 이어『범민족통일대 축전 개막행사』,『조국통일 3대헌장기념탑 착공식』,『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판문점 3자연합대회』,『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99범민족회의』,『제10차 범민족대 회기념 사진전시회와 미술전시회』,『남북해외 대표들의 연대연환모임』,『범청학련 제 4차 총회』를 비롯한 여러가지 행사들,『범민족통일대축전 폐막행사』,『범민족통일대 축전 축하연회』등 여러가지 통일행사들이 성대히 진행되었다.
『범민족통일대축전 개막행사』는 공동개막사에 이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의 축하연설, 국제법률가협회 위원장이며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연락위원회 명예위원장의 축하연설, 남측본부 라창순 고문의 축하연설이 있은 다음 다채로운 개막 의식과 문화예술행사,『통일염원 남북 노동자 연환축구경기』를 진행함으로써 전민족대 단결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남북해외의 3자연대속에 힘있게 과시하였다.
2000년 8.15까지 완공하게 될『조국통일 3대헌장기념탑』건립 착공식은 조국통일 3대헌 장을 높이 받들고 가까운 몇해안에 기어이 조국을 통일할 남북해외의 드높은 열의속에 남북해외 대표들의 연설, 기념노동, 기동선전대의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판문점 3자연합대회』에서는 남, 북, 해외 대표들과 외 국 명예손님이 연설하고『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범민족선언』을 채택하였으며 조선소년단 축하단의 축하문이 낭독되어 통일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계속하여 진행된『남북해외 통일예술축전』은 남북해외 예술인들과 대표들의 노래와 춤으로 통일에 대한 민족의 절절한 염원과 의지를 예술적 화폭속에 뚜렷히 보여주었다.
범민련의 의결기구회의인『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99범민족회의』는 범민련 사무 총장의 사회로 의정을 <범민련운동의 역사적 경험, 교훈과 금후 과업에 대하여>로 하 고 범민련 남측본부 라창순 고문의 공동 기조보고와 남북해외 대표들의 토론이 있었으 며 결정서를 채택하였다.
범청학련에서는 제4차 총회와『민족의 자주와 대단결로 연방조국건설을 위한 통일토론 회』,『통일노래무대』,『통일농구대회』를 진행하였다.
또한『제10차 범민족대회기념 사진전시회와 미술전시회』에서는 범민련의 투쟁역사를 보여주는 작품들과 민족적이면서 통일지향적인 100여점의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조국통 일위업 실현을 위한 온 민족의 굳은 의지를 훌륭히 보여주었다.
『남북해외 대표들의 연대연환모임』은 평양의 대성산 남문 앞마당에서 민속놀이와 체 육오락경기들이 배합되어 진행됨으로써 축전대표들이 민족적 긍지와 자부심을 깊이 간 직하고 대단결하여 조국통일운동에 적극 떨쳐나서도록 힘있게 고무추동하였다.
『범민족통일대축전 폐막행사』는 축하연설과 남북해외대표들의 공동 폐막연설이 있었 으며 범민련운동과 조국통일에 공로가 있는 남과 북, 해외 대표들에게 공동준비위원회 의 표창장과 기념품이 수여된데 이어 평양시 예술인들의 축하공연이 진행되었다.

한편 범민족통일대축전 남측행사는 남측당국의 파쇼적 폭압속에서도 노동자, 농민, 청 년학생, 지식인, 사회활동가 등 3만여명의 참가속에 서울대학교에서 거족적이고 성대하 게 치루어졌다.
13일 행사는 밤 10시부터 14일 아침 6시까지 범민련 통일선봉대 환영식과 범민족통일 대축전 전야제가 서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진행되었다.
14일에는 통일강연회, 범청학련 축구대회 남측 결승전, 각 부문의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99통일대축전 10차 범민족대회』는 신창균 대회장의 개막선언에 이어 일본의 한일민중연대 전국넷트워크의 요시마쯔목사의 축사, 범민련 남 측본부 강희남 의장의 대회사, 전국연합 오종렬 상임의장과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의 연설과 범민련 통일노래한마당행사로 진행되었다.
15일에는『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99범민족회의』,『범청학련 총회』, 기자회견, 『판문점 3자연합대회』출정식과 실천투쟁 등이 진행되었으며 여기에서는 남북해외 공 동행사와 같은 99범민족회의 공동결정서, 범민족선언문, 특별결의문이 채택되었다.
서울대회 참가자들은 남측당국의 파쇼적 폭압책동으로 판문점 공동행사에 참가하지 못 하였지만 범민족통일대축전을 동시개최함으로써 내외에 우리의 통일의지를 힘있게 과 시하였으며 김대중정권의 반통일적 본질과 반민중적 포악성을 다시 한번 만천하에 고 발하였다.

2. 범민족통일대축전의 성과와 역사적 의의
① 범민족통일대축전은 범민족대회사상 처음으로 남북해외의 공고한 3자연대행사로 성대하고 의의있게 진행된 민족대단결의 빛나는 장이었다.
우리민족의 범민련 통일운동사에 많은 통일행사들이 진행되었지만 특히 이번 통일대축 전은 범민련 남측본부, 한총련, 전국연합, 민주노총 등 많은 남측대표들과 북과 해외의 여러 정당, 단체들과 각계 인사들이 폭넓게 참가한 역사적인 민족대단결의 빛나는 축전 장이었음을 우리는 긍지 높이 총화하게 된다.
② 범민족통일대축전에서 조국통일 3대헌장을 범민련운동의 기본정치노선으로 확고히 정립함으로써 2000년대 조국통일운동의 명확한 목표와 방향, 방도를 가지고 줄기찬 투 쟁을 벌일 수 있는 역사적 전기가 마련된 것이다.
노선문제는 모든 투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문제의 하나이다.
이번 축전에서 범민련운동의 기본정치노선을 명확히 천명한 것은 2000년대 범민련운동 의 승리를 담보하고 조국통일투쟁의 전환적 국면을 열어놓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③ 범민련의 주동적인 역할과 노력으로 이번 범민족대회를 성공시키고 전국연합, 자주 연합을 비롯한 남과 해외의 통일운동단체들과의 결실있는 연대연합을 이룩함으로써 범 민련의 위상을 높이고 통일운동의 주체적 역량을 한층 강화하게 되었다.
범민족통일대축전을 성사시키는데서 범민련조직들의 중심적이며 적극적인 역할이 성공 의 기본고리였다.
남북해외의 범민련조직들은 제때에 지역추진본부(준비위원회)들을 내왔으며 이에 토대 하여 공동준비위원회를 결성하고 축전준비사업들을 힘차게 밀고나가면서 전국연합, 자 주연합을 비롯한 통일운동단체들과 연대연합을 강화함으로써 통일운동역량의 분열을 막고 단합된 힘으로 공동행사를 보장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특히 남쪽의 어려운 조건속에서 진행된 남측본부의 과감하고도 적극적인 조국통일투쟁 은 대축전의 성공적 개최에 떨쳐나선 남과 북, 해외의 온 겨레에게 커다란 신심과 용기 를 주었다.
북측본부에서는 범민족대회가 열번째로 진행되는 역사적 의의와 정치적 성격에 맞게 범민족통일대축전 공동행사를 가장 규모가 크고 성대한 대정치문화체육축전으로 성사 시키는데서 적극적인 역할을 하였다.
공동사무국에서는 남과 북, 해외본부들과의 긴밀한 연계를 갖고 축전준비과정에서 제기 되는 모든 실무적 문제들을 원만히 해결하였으며 특히 이번 통일대축전이 명실공히 남 북해외의 3자연대행사로 되게 하는데서 특출한 공헌을 하였다.
범민련의 중심적 노력으로 이룩한 범민족통일대축전의 성공, 이것은 2000년대 통일운동 에서 범민련의 지위와 역할의 중요성을 힘있게 과시한 귀중한 결실임을 우리는 긍지높 이 자부해야할 것이다.
④ 범민족통일대축전을 통하여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지향하는 온 민족의 의지가 남김 없이 시위되고 조국통일에 대한 국제적 지지의 목소리도 한층 고조되었으며 대결과 분 열을 추구하는 반통일세력에게는 심대한 타격을 주었다.
남쪽에서 범민족통일대축전에 대한 반통일세력의 파쇼적 탄압행위는 그 어느때보다 강 화되었지만 참가자들은 폭력경찰에 의해 연행되고 많은 부상자들이 발생하는 속에서도 드높은 통일의지를 힘있게 과시하였다.
또한 축전에 세계 여러나라에서 많은 명예손님들이 참가하여 훌륭한 연설을 하여주고 행동보조를 같이한 것은 조국통일에 대한 국제적 지지와 성원을 불러일으키는데서 중 요한 계기로 되었다.
참으로 이번 범민족통일대축전이 범민족대회사상 가장 큰 통일대축전으로, 명실공히 남 북해외 3자연대축전으로 성사된 것은 범민련조직들과 해내외 통일애국역량이 공동으로 이룩한 빛나는 승리이며 귀중한 결실이다.

3. 얻은 교훈과 앞으로의 과업
이번 범민족통일대축전 준비과정에서 통일대축전과 범민족대회의 상호관계를 명백히 밝히지 못하여 한때 명칭문제에서 여러가지 논난이 있었던 것은 우리가 앞으로의 활동 에서 극복해야할 교훈점이다.
앞으로 우리는 이러한 문제를 교훈으로 삼고 이번 범민족통일대축전의 성과를 공고히 하면서 2000년대의 새로운 역사적 조건과 환경에 맞게 조국통일운동을 더욱 줄기차게 벌여나가야 한다.
첫째로, 범민련조직들은 조국통일 3대헌장을 범민련의 기본정치노선으로 튼튼히 틀어 쥐고 조직강화에 선차적인 힘을 넣으며 해내외의 여러 운동단체들과 굳게 연대연합하 여 조국통일을 위한 공동의 투쟁을 계속 힘있게 벌여나가야 한다.
둘째로, 범민련조직들은 99범민족회의의 공동결정서, 판문점 3자연합대회에서 채택한 <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범민족선언>, 특별결의문들에서 밝혀진 공동의 결의사항 들을 집행하기 위한 활동을 지역실정에 맞게 적극 벌여나가야 한다.
셋째로, 당면하여 범민련조직들은 남쪽에서 범민련의 통일운동을 탄압하는 당국의 책 동을 폭로규탄하고 이번 범민족통일대축전 진행과정에 부당하게 체포구속된 통일애국 인사들을 석방시키며 범민련 남측본부와 한총련조직들의 자유로운 활동을 보장하기 위 한 지원투쟁을 각방으로 벌여나가야 한다.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은 온 겨레의 시대적 열망이자 통일로 가는 길이다.
동족간의 대결과 분열을 추구하는 내외반통일세력의 책동이 기승을 부려도 이번의 범 민족통일대축전의 성공적 개최가 보여주듯이 조국통일을 위한 범민련의 정당한 위업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범민련은 앞으로도 남과 북, 해외의 모든 통일운동조직들과 굳게 손잡고 조국통일의 영 광찬 그날을 앞당겨나가기 위하여 계속 힘찬 투쟁을 벌여나갈 것이다.

범민족통일대축전 공동준비위원회 제 5 차 회 의


10차 범민족회의에 보내는 남측본부 연대사

범민련 공동의장단 성원 여러분!
그리고 10차 범민족회의에 자리하신 북, 해외 동지여러분!
숨쉬기조차 어려운 미제의 전쟁도발책동과 무더위 속에서도 민족자주의 기치들고 전민족 의 대단결로 기어이 90년대 연방통일조국을 실현하겠다는 일념으로 힘있게 투쟁하고 계시는 범민련 북, 해외 동지들에게 가슴 뜨거운 연대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개최하는 10차 범민족회의는 민족대단결의 구심으로서 모든 범민련 성원이 지난기간 범민련 운동에서 이룩한 귀중한 성과와 경험을 긍지높이 총화하고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범 민련운동을 새롭게 강화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그리고 10차 범민족회의에서는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 3대원칙과 연방제통일방안, 전 민족대단결 강령인 3대헌장이야말로 범민련이 변함없이 틀어쥐고 나가야 할 가장 정당한 기 본정치노선임을 재확인하고 유일한 지침으로 삼고 그것을 철저히 관철해 나갈 것을 결의하 는 회의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또한, 조국통일은 외세의존노선과 자주노선, 전쟁노선과 평화노선과의 대결이며 애국과 매 국사이의 첨예한 투쟁임을 각인하며 내외의 반통일세력의 대결과 전쟁도발 책동을 저지 파 탄시키기 위한 투쟁을 더욱 과감히 벌일 것을 결정하는 회의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마지막으로 조국통일을 위하여 범민련을 중심으로 한 통일애국역량의 연대연합을 강화하 고 민족대단결로 조국통일의 강력한 주체적 역량을 마련할 뜻깊은 회의가 되리라는 것을 확 신합니다.

어느때보다도 7천만 겨레의 자주통일기운이 고조되고 있는 지금 미제와 김대중 사대매국 정권의 전쟁책동과 통일애국세력에 대한 탄압은 갈수록 고조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정권이 들어선지 갓 1년이 넘어섰음에도 불구하고 현정권에 대한 끓어오르는 이남 민중의 분노는 하늘을 치솟고 있으며 미제의 세계패권전략의 구도와 함께 맞물려 김대중 마름정권과 미제 는 최후의 수단으로 전쟁을 택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국의 현실을 보면서 이남 민중들은 오직 민족자주, 조국통일만이 살길임을 새로 이 각인하며 반미반전, 조국통일투쟁에 적극 나설 결의를 더욱 곧추세우고 있습니다.
지금껏 투쟁으로 일구어왔던 10차의 범민족대회로 모든 이남 통일애국세력은 광범위하게 단결되고 있으며 그러한 힘으로 전쟁반대, 북미평화협정체결, 주한미군철거, 국가보안법 철 폐, 연방제통일 실현투쟁의 고삐를 단 한시도 늦추지 않을 것입니다.
남측본부는 조국통일의 전환적 국면을 열어내고 기필코 다가오는 새세기를 부국강병한 통 일조국을 맞이하게 될 10차 범민족회의에서 결정된 방침을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최선두에 서 결사 관철해 나갈 것입니다.

범민련 공동의장단 동지여러분!
그리고 범민족회의에 함께하신 북, 해외 동지여러분!
제아무리 반통일 분열세력들의 탄압과 도전이 거세어도 우리에게 조국통일의 대강이 있고 조국통일의 확고한 주체가 있는 한 조국통일위업은 반드시 승리할 수밖에 없다는 확고한 신 념과 낙관이 있기에 조국통일의 획기적 전환을 분명 이룰 것이라 확신합니다.

모두 자주통일의 한길에 몸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의 해 8월 13일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99 통일대축전 10차 범민족대회 남측 추진본부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앞

범민족통일대축전에 참가하고 평양에 머무르고 있는 범민련 각 지역본부 대표단들은 지금 강희남 의장 선생을 비롯한 김양무, 문재룡, 서상권, 박창균 선생들과 많은 분들이 남측당국의 통일애국단체들에 대한 파쇼적인 탄압행위를 반대하여 명동성당에서 농성 투쟁을 힘차게 전개하고 있다는 소식에 접하여 커다란 격정에 넘쳐 있습니다.
연로하신 분들이 대회이후 조금의 휴식도 없이 반통일세력들과 계속되는 줄기찬 투쟁 을 벌이고 있는 것은 범민련 남측본부를 비롯한 통일애국역량의 확고한 승리를 담보하 는 투쟁의 연속으로 되고 있습니다.
이번 8월 대회를 통하여 통일과 반통일, 애국과 매국의 계선은 너무도 뚜렷해졌으며 통 일은 오직 불변의 신념과 굴함 없는 투쟁으로만 가능하다는 귀중한 교훈을 주었습니다. 지금 김대중정권의 파쇼적 탄압행위는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지만 정의에 살고 투쟁하 는 남측본부를 비롯한 통일애국역량의 승리는 확정적입니다.
동지들은 결코 외롭지 않습니다.
우리 해외 지역본부들은 언제나 동지들과 함께 숨쉬면서 적극적인 지지성원의 투쟁을 벌여나갈 것입니다.
이번의 투쟁은 범민족통일대축전의 성과를 고수하고 통일과 반통일의 승패를 결정하는 중요한 투쟁입니다.
우리는 남측본부 동지들이 물러서지도, 포기하지도 않는 훌륭한 투쟁전통을 이어 이번 에도 반드시 승리하리라는 굳은 확신을 표명합니다.
연로하신 분들과 여러날 잠도, 끼니도 설치고 있는 많은 통일애국투사 여러분들이 부디 건강에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범민족통일대축전 재일조선인 대표단
범민련 일본지역본부 대표단
범민련 재중조선인본부 대표단
범민련 미국본부 대표단
범민련 카나다지역본부 대표단
범민련 공동사무국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의 해 8월 20일
평 양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 앞

북측본부는 반통일세력의 파쑈적탄압이 란무하는 남쪽의 어려운 환경속에서도《민족의 자주와 대 단결을 위한 99통일대축전 10차 범민족대회》를 훌륭히 성사시킨 남측본부 전체 성원들에게 뜨거운 축하 의 인사를 드립니다.
범민족통일대축전 공동행사와 함께 남측본부가 힘차게 이끌어낸 서울대회는 2000년대 조국통일운 동의 새로운 전기를 활짝 열어놓은 력사적인 통일대회였으며 범민련의 지위와 역할의 중요성을 내외에 힘있게 과시한 빛나는 투쟁의 장이였습니다.
돌이켜보면 귀 본부는 지난 10여년의 범민련투쟁력사속에서 언제나 확고한 원칙과 신념, 일관한 투쟁로선을 고수하여오면서 변함없이 통일애국의 한길을 걸어왔으며 1900년대를 마감하는 올해에 어떻 게하나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해 온갖 피눈물나는 노력을 다 기울여왔습니다.
특히 귀 본부는 6.25, 7.4, 7.27 등 주요계기들마다 줄기찬 통일운동을 과감히 벌려옴으로써 범민족통일 대축전의 의의를 더욱 부각시키는데서 중심적이고 주동적인 역할을 하여왔습니다.
귀 본부는 당국의 무모한 탄압행위가 절정에 달한 축전기간에도 굴함없이 투쟁하여《전국련합》, 《전농》을 비롯한 통일애국단체들과 인사들이 참가한 범민족통일대축전을 성공시킴으로써 범민련 남 측본부의 힘있는 위상과 통일애국력량의 불굴의 의지를 남김없이 보여주었습니다.
평양과 서울에서 진행된 범민족통일대축전장들마다에서 련일 알려진 귀 본부의 투쟁소식은 모든 북, 남, 해외 대표들과 우리 인민들의 마음과 마음을 뜨거운 격정으로 달구었고 더큰 신심과 고무를 안겨 주었습니다.
남측본부의 이러한 중핵적인 노력과 투쟁으로 범민족통일대축전 북, 남, 해외 3자공동행사는 더욱 더 활기를 띠고 대성황을 이룰수 있었으며 자기의 력사적사명도 원만히 성취할수 있었습니다.
참으로 이번 범민족통일대축전이 북과 남, 해외의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앉아 명실공히 3자공동 의 통일행사로 성사되여 우리 민족의 통일운동력사에 뚜렷한 자욱을 남기게 된것은 강희남의장선생, 김양무 부의장선생, 신창균명예의장선생을 비롯한 귀 본부 전체 성원들이 범민련의 투쟁강령을 변함없이 고수하고 꺾이지 않는 신념과 의지로 통일의 혈로를 승리적으로 헤쳐온 공적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 습니다.
하기에 북과 해외의 전체 동포들은 귀 본부의 모든 성원들을 제일로 아끼고 존경하고있으며 통일애국 운동의 믿음직한 동지로, 영원한 동행자로 믿고 함께 손잡고 투쟁해나가고있습니다.
지금 이 시각에도 민족을 위한 참된 통일운동을 하였다는 죄아닌《죄》로 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련행되 고 년로하신 강희남의장선생님과 신창균명예의장선생님, 중환으로 신고하시던 김양무부의장선생님을 비롯한 귀 본부 전체 성원들과 애국인사들이 8월의 무더위속에서 밥한술 변변히 드시지 못하시고 명동성당에서 투쟁의 하루를 보내고있다는 소식에 북측본부 전체 성원들과 인민들, 축전에 참가하였던 해외의 대표선생들도 눈물을 쏟으며 귀 본부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하고있습니다.
북측본부는 귀 본부와 전체 통일애국세력에 대한 당국의 파쑈적탄압행위를 준렬히 규탄하며 체포 구속된 진관스님, 박해전대변인선생을 비롯한 모든 성원들의 조속한 석방투쟁을 전민족적범위에서 더 크 게 확산시켜 나갈것입니다.
반통일분자들이 제아무리 기승을 부리며 날뛰여도 통일애국에 살며 투쟁하는 범민련의 정당한 위업은 결코 말살할수 없습니다.
북측본부는 범민련의 결성초기부터 온갖 비렬하고 무모한 도전을 과감히 쳐물리치며 승리만을 거듭하여 온 귀 본부가 이번에도 굳센 신념과 의지로 백배천배의 힘을 가다듬고 반드시 승리의 개가를 울리며 2000년대 통일대진군을 이어나가리라 굳게 믿습니다.
존경하는 강희남의장선생님, 신창균명예의장선생님, 김양무부의장선생님을 비롯한 전체 성원들의 건투를 바랍니다.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

1999년 8월 19일
평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