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민련 북측본부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인류의 생태환경보호노력에 대한 용납 못할 도전

(평양 1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일본원자력규제위원회가 최근년간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주변수역에 대한 해양검측과정에 방사성물질의 아래한계값을 계속 잘못 설정하여왔다는것을 실토하였다.
이로써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의 방사능오염상황이 정부가 발표해온 검측자료와 전혀 맞지 않으며 알려진것보다 훨씬 더 험악하다는것이 명백히 드러났다.

일본당국은 큰 해일이 들이닥칠수 있다는것을 알면서 대책을 세우지 않아 원자력발전소사고의 피해를 더욱 확대시킨 이전 경영진에 대한 재판에서도 피고들에게 무죄를 선고하여 각계의 비난을 자아낸바 있다.
이것은 인민들의 생명안전을 하찮게 여기는 일본정부의 반인민적태도에 대한 극명한 실례가 아닐수 없다.

지난 시기 일본은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사고와 관련하여 모든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듯이 떠들어왔다. 국제사회가 경악을 표시하는 방사능오염수에 대해서는 《농도가 낮으니 마셔도 별문제가 없다.》는 오만하기 그지없는 장담까지 하였다.
그러나 알려진바와 같이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은 아직도 심한 오염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으며 생태환경파괴의 후과로 수만명이 피난처에서 고통스럽게 살아가고있다. 피난생활에 더는 견딜수 없어 귀향한 사람들속에서는 암환자들까지 증대되고있다.

일본당국이 진정으로 인민들의 생명안전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이 사실을 중시하였을것이며 방사성물질검측에서도 신중성을 기하였을것이다.
그러나 위정자들은 문제점을 더는 가리울수 없는 오늘에 와서야 방사성물질의 아래한계값을 잘못 설정한것을 실토하였다.

저들의 행위에 대해 인민들앞에 백배사죄할 대신 지난해 5월 검측단위를 교체할 때 검측규범을 정확히 전달하지 못하여 그런 오유가 발생했다느니 하면서 죄행가리우기에만 급급하고있다.
그것도 모자라 원자력발전소의 핵오염수를 계속 《깨끗한 물》이라고 우겨대며 해양방출을 보류하지 않을것이라는 립장까지 발표하였다.

방사성물질의 아래한계값을 잘못 설정하여 발생한 해양검측오유가 핵오염수에 대한 검측에서도 반복되지 않으리라는 담보는 없다.
특히 바다흐름이 센 후꾸시마연안에서 핵오염수가 방출되는 경우 방사성물질은 몇년후에 전세계의 해역으로 퍼지게 되여있다.
일본은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핵오염수와 관련한 국제사회의 우려가 더욱 증대되고있는 현시점에서 그의 해양방출립장을 다시금 공언함으로써 깨끗한 생태환경을 위한 인류의 노력에 정면도전하였다.

방사능오염수의 방류는 인류에게 로골적으로, 의도적으로 핵참화를 들씌우는 범죄이다.
일본당국은 저들의 리기적목적을 위해서라면 자국인민들의 생명안전을 해치는것은 물론 지구의 환경을 파괴하고 인류를 희생물로 삼는짓도 서슴지 않는 파렴치한 행위를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끝)


론설-강국의 인민다운 기품과 인격을 지니자

우리 조국은 강대하고 존엄높은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시정연설을 높이 받들고 우리식 사회주의를 새로운 발전단계에로 이행시키기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기세는 더욱 고조되고있다.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은 중중첩첩 막아서는 도전과 장애들을 맞받아 부시며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해나가는 천만인민의 가슴마다에 강국의 공민된 끝없는 자긍심과 희열, 우리 국가의 강대한 힘과 양양한 전도에 대한 확신을 배가해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다른 나라들의 자주권을 제 마음대로 롱락하는 제국주의의 행태가 그 어느때보다 로골화되고 적지 않은 나라들이 자기를 지킬 힘이 없어 비참한 운명을 강요당하고있는 오늘의 세계에서 우리 공화국과 같이 자주적대가 강하고 국가의 안전과 인민의 행복을 자력으로 담보해가는 나라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강한 나라에서 존엄높고 행복한 삶을 누리려는것은 모든 나라 인민들의 공통된 지향이고 념원이다.그러나 이것은 바란다고 하여 저절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다.강대한 국가건설대업을 성취하자면 그에 상응한 강력한 힘이 있어야 한다.

지금 우리 인민은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이 땅우에 세계가 우러르는 천하제일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함에 혼심을 쏟아붓고있다.사상초유의 시련과 난관이 겹쳐드는 최악의 격난속에서도 우리 인민이 이처럼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밝은 미래에로 용기백배, 기세드높이 전진해나가고있는것은 우리에게 무진막강한 힘이 있기때문이다.그 누구도 가질수 없고 흉내조차 낼수 없는 주체조선특유의 불가항력적인 힘이 있기에 년대와 년대를 압축하며 가까운 앞날에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반드시 실현하게 된다는것, 바로 이것이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간직된 철석의 신조이다.

우리의 불패의 힘은 일심단결이며 그 공고성의 근본원천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혁명사상과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우리 국가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우리 인민의 존엄과 영예를 민족사상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고 끝없이 빛내여주시는 불세출의 위인이시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당과 국가의 수위에 높이 모시고 온 행성을 《조선충격》, 《조선판》으로 뒤흔들며 진군하여온 새로운 주체100년대는 위대한 수령이 위대한 인민을 키우고 강대한 나라를 일떠세운다는 철리가 다시한번 뚜렷이 확증된 나날이였다.한 나라, 한 민족의 발전행로에서 순간에 지나지 않는 짧은 기간에 우리 국가가 전대미문의 엄혹한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딛고 세계정치구도의 중심에 우뚝 올라섰으며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에 들어설수 있은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혁명사상과 탁월한 령도,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천만이 굳게 뭉친 일심단결이 있었기때문이다.

오늘 사회주의건설이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선 격동적인 현실은 모든 공민들이 강국의 인민답게 사색하고 행동하며 실천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시정연설에서 일상사업과 생활의 모든 면에서 강한 나라의 인민다운 기품과 인격이 발양되도록 옳게 인도할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시였다.전체 인민은 강한 나라의 인민다운 기품과 인격을 지니기 위해 부단히 노력함으로써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의 존엄과 위상을 온 세상에 더 높이 떨쳐나가야 한다.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은 강국에서 사는 우리 인민의 기품과 인격의 근본핵이다.

인민의 나라는 탁월한 수령에 의하여 설계되고 건설된다.수령의 혁명사상은 강대한 국가건설의 지침이고 세련된 령도는 그 실현을 위한 강력한 추진력이다.전체 인민이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가야 작은 나라도 큰 나라가 되고 뒤떨어졌던 나라도 세계를 앞서나가는 강국으로 위용떨칠수 있다.

우리 공화국의 강대함은 전체 인민의 가슴마다에 신념으로 간직된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우리 국가가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주저앉았을 전대미문의 혹독한 난관을 헤쳐오면서도 순간의 침체나 답보도 없이 자기 발전의 궤도를 따라 승승장구할수 있은것은 우리 인민이 수령만을 일편단심 충성으로 받들어왔기때문이다.수령의 혁명사상밖에는 그 무엇도 모른다는 투철한 관점과 립장, 수령의 사상과 로선을 결사관철하는 길에 존엄높고 행복한 생활이 있다는 철석의 신조를 지니고 전체 인민이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굴함없는 투쟁을 벌려오는 과정에 우리 국가의 부흥을 확고히 담보하는 강위력한 힘이 비축되였다.

오늘 우리 공화국은 사회주의의 운명, 인류자주위업의 장래를 떠메고 력사의 생눈길을 앞장에서 용감무쌍히 개척해나가고있다.폭제와 전횡이 란무하는 현 세계에서 령토도 크지 않고 인구도 많지 않은 우리 나라가 자주적대를 확고히 견지하며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그 승리의 필연성을 뚜렷이 확증해나가고있는것은 기적중의 기적이다.부닥치는 도전과 난관을 주동적으로 타개하며 강국의 꿈과 리상을 빛나는 현실로 펼쳐나가는 우리 공화국의 눈부신 전변상은 수령과 인민이 혼연일체를 이룬 나라야말로 그 어떤 힘으로도 당해낼수 없는 강대한 국가실체임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지금 우리는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영광스러운 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에 살며 투쟁하고있다.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중앙뜨락에 운명의 피줄을 더욱 굳게 잇고 당중앙과 사상도 숨결도 발걸음도 함께 하며 당의 구상과 결심을 결사의 행동실천으로 받들어나가는 혁명적풍모를 더 높이 발휘해나갈 때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상은 끝없이 빛나게 될것이다.

애국심에 바탕을 둔 거인적안목과 민족적자존심, 진취적인 일본새는 강국에서 사는 우리 인민이 지녀야 할 기품과 인격이다.

국가의 강대성은 그 어떤 특별한 힘에 의하여 담보되는것이 아니다.막강한 군사력과 강력한 경제력, 발전된 문화도 국가발전의 주체인 인민대중의 피타는 사색과 고심어린 노력을 바탕으로 하고있다.전체 인민이 조국과 운명을 함께 하며 성실한 피와 땀을 바쳐 소중한 창조물과 사업성과를 이룩해나가는 국가만이 영원히 강국의 지위를 고수해나갈수 있다.

빈터우에서 부국강병의 력사적대업을 실현하여온 우리 공화국의 전투적려정은 국가와 사회앞에 지닌 공민적의무에 충실한 전체 인민의 열렬한 애국심과 불같은 헌신으로 수놓아진 자랑스러운 행로이다.남의 힘, 남의 식으로가 아니라 우리의 힘, 우리의 식으로 이 땅우에 기어이 부강번영하는 나라를 일떠세워 조선사람의 본때를 보여주려는 강한 민족적자존심과 담대한 배짱이 전설속의 천리마를 불러왔고 속도전의 진공나팔소리높이 로동당시대의 일대 번영기를 펼칠수 있게 하였다.조국이 어려움을 겪던 시련의 시기에 창조된 강계정신, 온 나라에 타번진 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은 우리식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려는 투철한 신념과 불굴의 의지, 첨단을 돌파해나가려는 강렬한 지향과 불같은 창조적열정의 거세찬 분출이였다.모든 공민들이 애국으로 심장의 피를 펄펄 끓이며 국가의 부흥발전을 위하여 분발하고 분투하는것만큼 나라가 강해진다는것이 공화국의 력사가 가르치는 철의 진리이다.

지금 우리 나라에는 비상한 두뇌전, 탐구전으로 세계와 경쟁해나가는 미더운 과학전사들, 자기 부문, 자기 단위를 시대의 전렬에 내세우기 위해 피타는 노력을 경주하는 참된 근로자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제일 어렵고 힘든 초소들에 용약 자원진출하는 청년들을 비롯하여 조국이라는 거목을 떠받드는 뿌리와 같은 애국자들이 참으로 많다.국가의 고민과 걱정을 함께 떠안고 혼심을 바쳐가는 우리 인민의 정신세계와 투쟁기풍은 참으로 훌륭하다.

오늘 우리 조국은 또 한단계의 새로운 도약을 요구하고있다.지금이야말로 누구나 세계를 굽어보는 거인적안목과 대국적자존심, 자력으로 세계를 앞서나가겠다는 만만한 야심,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끊임없이 지향하는 진취적인 일본새, 일단 결심하면 단숨에 해제끼는 영웅적투쟁기풍을 더 높이 발휘해나가야 할 중대하고도 책임적인 시기이다.전체 인민이 가사우에 국사를 놓고 하루하루를 조국을 위한 헌신으로 수놓아갈 때 우리 국가의 국력은 비상히 증대되고 휘황한 미래는 더욱 앞당겨지게 될것이다.

고상한 문화도덕적품성은 강국에서 사는 우리 인민이 지녀야 할 중요한 기품과 인격이다.

전체 인민이 고상한 도덕과 문화의 창조자, 체현자가 되는것은 강대한 국가건설에서 나서는 중차대한 문제이다.자기식의 도덕과 문화를 견결히 고수하지 못하면 민족의 정신과 넋이 사멸되게 되며 나중에는 나라의 존엄과 지위마저 잃게 된다.강국을 지향하는 인민은 도덕과 문화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견지하며 발전하는 시대에 맞게 자기의 우수한 문화와 전통을 계승발전시켜나가야 한다.

오늘 제국주의자들은 반동적인 사상문화적침투책동으로 인류의 건전한 정신문화적발전의 길을 가로막고있다.그 주되는 목적은 인민대중의 혁명의식, 계급의식을 마비시키고 도덕적으로 부패타락시켜 저들의 략탈적목적을 손쉽게 달성하려는데 있다.사회에 썩어빠진 서양문화와 양풍이 침습하게 되면 나라의 근간이 흔들리게 되고 나중에는 국가제도자체가 붕괴되게 된다.력사적경험과 교훈은 혁명하는 인민이 도덕과 문화건설에서 참다운 주인이 되여야 부강조국건설이 성과적으로 진척되게 되고 강국의 밝은 전도를 담보할수 있다는것을 뚜렷이 새겨주고있다.

우리가 리상하는 강국, 사회주의, 공산주의사회는 단순히 물질적으로만 부유한 사회가 아니다.그것은 전체 인민이 먹고 입고 쓰고살 걱정을 모르며 무탈하여 편안하고 화목하게 살아가는 사회인 동시에 우리식의 사회주의도덕과 문화가 전면적으로 꽃펴나는 인민의 사회이다.경제건설에만 집착하면서 문명건설을 소홀히 한다면 언제 가도 강국의 꿈을 실현할수 없다.우리의 도덕과 문화가 제일이라는 투철한 관점, 세인이 찬양하는 도덕과 문화를 창조해나가려는 립장을 가지고 옷차림과 머리단장을 해도 우리 인민의 고상하고 아름다운 정신세계가 그대로 반영되게 하고 말 한마디, 행동 하나를 해도 강국의 공민답게 해나가야 사회주의문명의 개화기를 힘차게 열어나갈수 있다.

오늘 우리 조국땅우에는 어렵고 힘들수록 서로 진심으로 도와주고 이끌어주며 단합된 힘으로 전진해나가는 미덕과 미풍이 공기처럼 흐르고있다.전대미문의 난관이 겹쌓이는 속에서도 순수한 인간미와 고상한 도덕륜리를 견지하며 사랑과 의리의 힘으로 승승장구하여온 우리 조국의 자랑스러운 력사와 전통은 앞으로도 우리식의 문명을 계속 창조하고 꽃피워나가야 함을 웅변적으로 보여주고있다.

강대한 나라의 공민다운 기품과 인격을 지니는데서 중요한것은 전체 인민의 자각성이다.《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밑에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사람들사이에, 동지들사이에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덕과 정으로 화목한 대가정을 이루고 사는것이 우리 사회의 기풍으로, 국풍으로 철저히 확립되게 하여야 한다.우리 나라를 법이 아니라 도덕에 의하여 지켜지고 사회주의문명이 활짝 꽃펴나는 나라로 건설하려는 당의 의지는 확고하다.누구나 강국의 공민다운 품격과 자질을 완벽하게 갖추는데 공산주의에로 가는 지름길이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자신을 문화도덕적으로 더욱 수양하고 완성해나가야 한다.

우리에게는 전체 인민을 따사로운 품에 안아 세상에서 가장 힘있고 자주적인 존재로 키워주고 내세워주는 위대한 어머니당이 있고 인간의 고상한 품격과 자질을 훌륭히 갖출수 있는 조건과 환경이 충분히 마련되여있다.우리 국가를 세상이 부러워하는 강대하고 륭성번영하는 나라로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의 전진속도는 전체 인민이 자신을 철저히 준비하기 위하여 얼마나 피타게 사색하고 노력하는가에 의하여 결정된다.

전체 인민이여!
온 세계가 우러르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고 혁명하는 한없는 자긍심을 안고 강국의 인민다운 기품과 인격을 갖추어나가자.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어제와 오늘 우리의 선명한 견해와 응당한 요구가 담긴 담화가 나간 이후 남조선정치권의 움직임을 주의깊게 살펴보았다.
나는 경색된 북남관계를 하루빨리 회복하고 평화적안정을 이룩하려는 남조선각계의 분위기는 막을수 없을 정도로 강렬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우리 역시 그같은 바램은 다르지 않다.

지금 북과 남이 서로를 트집잡고 설전하며 시간랑비를 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남조선이 북남관계회복과 건전한 발전을 진정으로 원한다면 말 한마디 해도 매사 숙고하며 옳바른 선택을 하여야 한다.
실례로 우리를 향해 함부로《도발》이라는 막돼먹은 평을 하며 북남간 설전을 유도하지 말아야 한다.

다시한번 명백히 말하지만 이중기준은 우리가 절대로 넘어가줄수 없다.
현존하는 조선반도지역의 군사적환경과 가능한 군사적위협들에 대응하기 위한 우리의 자위권차원의 행동은 모두 위협적인 《도발》로 매도되고 자기들의 군비증강활동은 《대북억제력확보》로 미화하는 미국, 남조선식대조선이중기준은 비론리적이고 유치한 주장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주권에 대한 로골적인 무시이고 도전이다.

남조선은 미국을 본따 이런 비론리적이고 유치한 억지주장을 내들고 조선반도지역에서 군사력의 균형을 파괴하려들지 말아야 한다.
공정성을 잃은 이중기준과 대조선적대시정책, 온갖 편견과 신뢰를 파괴하는 적대적언동과 같은 모든 불씨들을 제거하기 위한 남조선당국의 움직임이 눈에 띄는 실천으로 나타나기를 바랄뿐이다.

공정성과 서로에 대한 존중의 자세가 유지될 때만이 비로소 북남사이의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질수 있을것이고 나아가 의의있는 종전이 때를 잃지 않고 선언되는것은 물론 북남공동련락사무소의 재설치, 북남수뇌상봉과 같은 관계개선의 여러 문제들도 건설적인 론의를 거쳐 빠른 시일내에 하나하나 의의있게, 보기 좋게 해결될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견해라는 점을 꼭 밝혀두자고 한다.
남조선이 정확한 선택을 해야 한다는 권언은 지난 8월에도 한적이 있었다.
앞으로 훈풍이 불어올지, 폭풍이 몰아칠지 예단하지는 않겠다.

주체110(2021)년 9월 25일
평 양



《하나의 중국》원칙에 대한 도전

(평양 9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미국이 반중국압박공세의 일환으로 대만문제에 로골적으로 개입해나서면서 중국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위협하고있다.
미행정부는 지난 4월 대만과의 래왕제한을 완화하고 정부적접촉을 장려하는 새로운 지침을 발표하였으며 6월에는 미국회 상원 의원들이 《왁찐제공》의 명목으로 군용기를 타고 대만에 가는것을 묵인하였다.
또한 7월 중순 미군특수작전기와 수송기를 련이어 대만비행장에 착륙시키고 8월에는 7억 5,000만US$분의 첨단군사장비를 판매하기로 결정하였다.

대만《총통》을 국제《회의》에 초청하려 한다는것을 공개적으로 발표하는 등 대만《독립》세력에게 힘을 실어주는데 열을 올리고있으며 대만문제에 일본과 남조선, 유럽을 비롯한 동맹자들을 끌어들이면서 중국에 대한 국제적인 압박구도를 형성해보려고 획책하고있다.

예민한 대만문제에 집착하는 미국의 속심은 그것을 대중국압박수단으로 삼아 중국의 장성을 억제하고 나라를 분렬와해시키며 종당에는 사회주의제도를 말살하려는데 있다.
나라의 분렬을 막고 통일을 이룩하는것은 중국의 주권과 안전, 령토완정에 관한 문제로서 그 누구도 간섭할 권리가 없다.
미국의 책동은 저들의 불순한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아메리카제국의 본성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지금 중국은 나라의 영구분렬을 노리는 미국의 책동에 맞서 강경하게 나가고있다.
중국당과 정부는 미국의 책동을 《하나의 중국》원칙과 중미 3개 공동콤뮤니케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 중국의 핵심리익을 침해하는 횡포한 행위로 규탄하면서 내외의 반통일세력의 책동을 물리치고 대만문제를 해결하여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려는 의지를 엄숙히 천명하였다.
《두개 중국》을 조작하려는 외부세력의 기도를 견결히 반대하며 나라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려는 중국당과 정부의 립장은 우리 인민의 전적인 지지를 받고있다.

새 전쟁도발준비에 광분하고있는 미국은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도 무력을 끊임없이 증강하면서 우리 민족과 국토의 분렬을 영구화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기 위해 집요하게 책동하고있다.
조선인민은 미국의 내정간섭과 분렬책동을 배격하며 사회주의위업을 수호하는 길에서 언제나 중국인민과 함께 있을것이다.
국제문제평론가 김명철


조선중앙통신사 보도-로동당의 부름에 피끓는 심장으로 화답해온 충성과 애국의 청년대오

사회주의건설의 년대들에 우리 청년들이 가장 어렵고
힘든 전구들로 달려나가 영웅적 위훈을 떨친데 대하여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와 청년동맹 제10차대회가 밝힌 투쟁과 전진의 활로따라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앙양의 시대를 열어나가는 청년전위들의 전투적기상이 청년절을 맞는 온 나라에 세차게 나래치고있다.
당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고 가장 훌륭한 미래를 영웅적으로 개척해나가는 청년들의 영예와 긍지는 년대와 세기를 이어 값높이 빛나고있다.
우리 당이 부닥치는 도전과 난관을 과감히 뚫고 비약적상승에로 이끄는 사회주의대건설의 선봉에는 언제나 당의 두리에 성벽을 이룬 슬기롭고 용감한 청년들이 있었다.

청춘의 리상과 포부를 당의 구상에 일치시키고 당정책을 결사의 실천으로 받드는 우리의 미더운 애국청년들은 사회주의, 공산주의리상을 신념으로 간직하고 전설적인 천리마시대를 개척하였으며 당의 부름이라면 일시에 궐기하여 산으로, 바다로, 개발지로 용약 달려나가 기적과 혁신의 영웅서사시를 조국청사에 끊임없이 아로새기였다.
혁명선렬들이 물려준 충성과 애국의 바통을 억세게 이어 조선로동당의 령도에 절대충실하고 당의 위업수행에서 영웅성과 용감성을 남김없이 떨쳐가는 전도양양한 수백만의 청년사회주의건설자들이야말로 우리 당과 조국의 더없는 자랑이며 생기와 활력의 원천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혁명이 오늘까지 침체와 답보를 모르고 약동하는 생기와 활력에 넘쳐 줄기차게 전진하고있는것은 당을 따라 언제나 곧바로 나아가는 천군만마와도 같은 강철의 청년대오가 있기때문입니다.》

준엄한 시련을 박차며 줄기차게 전진하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발전행로에는 시대와 혁명이 부여한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떠안고 당의 요구라면 산악같이 떨쳐일어나 물불을 가림없이 화답해온 우리 청년들의 숭고한 사상정신세계와 영웅적위훈이 자랑스럽게 빛나고있다.

조선로동당의 청년중시사상과 령도는 우리의 열혈청년들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위훈의 창조자, 시대의 영웅으로 청춘을 긍지높이 빛내일수 있게 한 원동력이였다.
일찌기 청년들을 혁명의 전위로 보시고 앞장에 내세워 준엄한 난국을 헤쳐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3년간의 전쟁으로 모든것이 파괴된 페허우에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조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에서도 청년들을 굳게 믿으시고 대건설의 선봉에 세워주시였다.

청년들이 일하는 건설현장들을 찾고찾으시며 전쟁에서 단련된 우리 청년들은 그 어떤 과업도 능히 해낼수 있을것이라는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손길아래 우리 청년들은 전후복구건설에서부터 전진의 돌파구를 열어나갔다.

전쟁의 포성이 멎은지 불과 12시간만에 평양-신의주사이의 려객렬차가,1주일만에는 전체 철도간선에 려객렬차가 달리고 두달도 못되는 사이에 강선제강소(당시) 2호전기로가 복구된것과 같은 기적적인 성과에는 우리 청년들의 자랑찬 위훈이 깃들어있다.

당에서 벽을 울리면 강산을 뒤흔들고 번개를 치면 우뢰로 화답하는 청년들의 혁명정신과 투쟁본때에 의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새 탄광개발전투장, 발전소건설장 등 대건설장들이 용솟음치는 청춘의 힘과 열정으로 거세차게 끓어번지였다.

주체43(1954)년에만도 113개의 청년돌격대가 평양시를 비롯한 각지 수백개의 복구건설전투장들에 전개되였다. 이해에 청년들이 복구한 탄광, 광산, 기업소는 915개, 관개공사대상은 317개, 토지면적은 1만여정보에 달하였다.

청년들의 지칠줄 모르는 애국열은 천리마시대의 기적을 창조하였으며 청년사회주의건설자의 고귀한 부름을 청사에 새기였다.
제1차 5개년계획수행의 앞장에서 돌파구를 열어나갈데 대한 당의 호소를 심장으로 받들고 청년들은 당과 조국이 부르는 주요전구들로 남먼저 탄원하는것을 가장 큰 영예로 여기였으며 공장과 일터, 협동전야마다에서 천리마기수로 자랑떨치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1958년 3월에 열린 전국청년사회주의건설자대회는 부강조국건설의 터전을 다지는 보람찬 투쟁에 헌신해갈 청년들의 충천한 기세와 혁명적열의를 비상히 고조시켰다.
대회이후 각지 2,300여명의 청년들이 평남탄전개발장으로 달려나간것을 비롯하여 수많은 청년들이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부문들로 탄원하였다.

시대를 선도하는 청년들의 힘찬 진군에 의해 송남, 재동, 령대, 화성, 직동, 무진대, 원평, 장안일대를 포괄하는 넓은 지역에 평남청년탄전이 개발되고 동평양지구에는 청년거리가 일떠섰으며 여러개의 크고작은 저수지들과 수백개의 양수장, 수천개의 각종 구조물을 가진 대규모의 기양관개 제1계단 공사가 완공되였다.

해주-하성사이 넓은철길은 당의 웅대한 구상을 현실로 꽃피우는데 청춘의 영예와 보람이 있음을 철리로 간직한 우리 청년들의 충성과 애국의 위훈을 전하는 대표적인 기념비적창조물이다.
조선로동당 제3차대회는 나라의 경제발전에서 큰 의의를 가지는 이 철길공사를 제1차 5개년계획의 기본과업의 하나로 제시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부르심을 높이 받들고 교통운수부문과 황해남도의 청년들은 3~4년은 실히 걸려야 하는 방대한 철길건설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공사기일단축을 결의하고 집단적혁신의 새로운 모범을 창조해나갔다.
1958년 6월 공사장을 찾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청년들이 이룩하고있는 성과를 높이 치하해주시면서 우리 근로자들은 지금 천리마를 타고 쉴 사이없이 앞으로 내달리고있는데 동무들은 이 천리마를 타고 가는 첫 부대이라고 격려해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크나큰 믿음에 보답할 일념안고 청년건설자들은 《청년사회주의건설자행진곡》을 부르며 사품치는 강물속에 뛰여들어 옹벽을 쌓고 철다리기둥을 세웠다. 절벽의 소나무에 건 바줄에 의지하여 발파구멍을 뚫어 5만산,7만산발파도 단숨에 해치웠다. 깊은 물속에서 29시간동안 작업을 하면서 70㎏이나 되는 흙가마니를 580여개나 쌓아올린 청년돌격대원도 있었다. 청년들의 영웅적투쟁으로 80여㎞의 철길을 부설하고 5,600여㎡의 옹벽을 쌓으며 38개의 철다리와 9개의 역사,기관구 등을 일떠세워야 하는 방대한 공사가 단 75일만에 완공되는 기적이 창조되였다.

이 경이적인 사실에 대하여 1958년 8월 1일부 《로동신문》은 《불과 36.2㎞밖에 안되는 사리원-하성간 광궤철도부설공사를 2년동안 걸려 하였다는 일제때의 그것과 오늘의 이 현실을 대조해보라! 나라의 주인이 된 우리 청년들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가!》라고 전하였다.

조선민주청년동맹 제5차대회를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청년들의 투쟁속에 대규모의 강계청년발전소와 중소형수력발전소들이 완공되고 성흥광산(당시) 전차갱도가 관통되였으며 평양-신의주사이 철도전기화가 실현되였다.

혈기왕성하고 용감한 청년들이 바다에 적극 진출할데 대한 당의 전투적호소를 높뛰는 가슴마다에 새겨안은 열혈청춘들은 드넓은 바다우에도 청춘의 활무대를 펼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청년들은 바다로!》의 구호를 높이 추켜들고 1959년 6월부터 11월까지의 기간에만도 6,000여명의 청년들이 동서해의 수산사업소들로 달려나가 어장마다에서 만선의 배고동소리를 울리였다.

이 나날 먼바다에서도 물고기잡이전투를 힘있게 벌려 년간계획을 넘쳐 수행한 남포수산사업소의 처녀어로공들이 당의 참된 딸,시대의 영웅들로 청춘을 빛내였으며 《조선로동당의 딸 청년녀성영웅》호의 자랑스러운 전통이 창조되였다.
청년들이 바다뿐아니라 탄광으로, 산림으로 적극 진출하여 값높은 위훈을 창조할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사회주의건설의 중요전구들로 달려나가는 애국청년들의 대오는 나날이 늘어났다.

1961년부터 1969년사이에 150여만명이 어렵고 힘든 부문에 진출하고 260여만명이 7만여개의 청년돌격대에 망라되였으며 청년작업반, 청년직장(갱),《민청(사로청)호》기대가 각각 3,580여개, 520여개, 3,800대로 장성한 사실들은 천리마의 고삐를 억세게 틀어쥐고 전설의 시대를 빛내인 청년들의 혁명적기개와 투쟁기풍의 뚜렷한 증시이다.
이 보람찬 행로에서 청년돌격대는 사회주의건설의 돌격부대, 주체혁명위업의 믿음직한 후비대를 키워내는 정치적부대이라는 고귀한 칭호를 받아안게 되였다.

위대한 창조와 혁신으로 사회주의건설의 돌파구를 열어제끼는 청년들의 영웅적투쟁전통은 혁명과 건설의 년대들에 끊임없이 이어졌다.
력사상 처음으로 《청년들을 사랑하라!》는 구호를 제시하시고 새세대들이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자로 억세게 자라나도록 내세워주시며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탁월한 청년중시정치아래 청춘들의 위훈은 더욱 값높이 빛났다.
1970년대초에 일떠선 이천-세포사이의 새 철길은 당의 전투적호소에 결사의 실천으로 화답한 우리 청년들의 애국충정의 피땀이 안아온 고귀한 창조물이다.

언제나 청년들을 굳게 믿고 내세워주는 우리 당은 나라의 동맥을 하나의 대륜환선으로 꾸리는데서 첫걸음으로 되는 이 중요한 철길공사도 청년들에게 통채로 맡겨주었다. 당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안고 전국각지에서 3,600여명의 청년들이 철길건설장으로 달려와 돌격대를 무었다. 1971년 2월 착공의 첫삽을 박은 전국청년돌격대원들은 견인불발의 투쟁으로 련일 새 기준,새 기록을 창조하면서 예정된 기일보다 훨씬 앞당겨 1972년 10월에 공사를 훌륭히 완공함으로써 당에 또다시 기쁨을 드리였다. 이 나날에 청년들속에서 50명이 위대한 수령님의 표창장을 수여받았으며 13명의 로력영웅과 수많은 국가수훈자들이 배출되였다.

34㎞의 새 철길건설과 111㎞의 철도전기화, 4만 4,330여정보의 랭습지개량,16만 7,290여정보의 돌추기, 940여대의《청년충성호》기대제작, 980여개의 막장조성, 2만여정보의 청년포전조성, 1,280개의 청년양어장건설 등도 당창건 30돐을 맞으며 청년들이 이룩한 자랑찬 성과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몸소 조직하여주신 속도전청년돌격대는 사회주의대건설의 주요전투장마다에서 속도전의 불바람으로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정규화되고 위력한 전투부대의 위용을 남김없이 떨치였다.
청년돌격대원들은 평양-마동사이 새 철길건설장에 달려나가 2년이상 걸려야 한다던 철도전기화공사를 두달도 못되는 사이에 끝내였으며 구장-팔원, 희천-고인, 평양-덕천사이 철도전기화공사와 청진조차장건설도 맡아 해제꼈다.

검덕광업련합기업소 제3선광장,고원-봉산사이 철도전기화, 해주-사리원사이 철도전기화, 인민대학습당, 만경대유희장, 평양제1백화점, 창광원, 창광거리(1계단) 등 속도전청년돌격대가 로동당시대에 일떠세운 자랑스러운 창조물들은 헤아릴수없이 많다.

1977년 8월 안주시 신안주녀자고등중학교(당시) 55명 졸업생들이 농촌에 집단진출하여 첫 청년분조를 무은것을 발단으로 하여 전국의 수많은 청년들이 농촌으로 달려나가 청년분조, 청년작업반들을 조직하였다.
청년분조만 하여도 1978년 한해동안에 수백개가 조직되고 다음해에는 2,009개,1981년에는 3,380여개로 급속히 확대된것을 비롯하여 농촌청년분조, 청년작업반은 해가 갈수록 늘어났다.

당 제6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투쟁강령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도 청년들의 애국심과 전투적기백은 끊임없이 발휘되였다.
1981년 10월 조선사회주의로동청년동맹 제7차대회를 계기로 사회주의건설의 선봉대, 돌격대의 영예를 더 높이 떨쳐갈 맹세로 가슴 불태우며 청년들은 당이 가리킨 진군방향을 따라 더욱 힘차게 전진해나갔다.
《김정일시대를 빛내이는 보람찬 투쟁에서 청년영웅이 되자!》는 구호는 북부철길공사장에 달려나간 청년들의 신념의 표대였고 혁명적열정의 메아리였다.

1983년 12월 1일 북부철길건설이 시작된 때로부터 북방의 엄혹한 강추위속에서 이룩되고있는 청년건설자들의 혁신적성과를 값높이 평가해주시고 축하문까지 보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믿음과 사랑은 온 공사장을 무한대한 힘과 열정으로 끓어번지게 하였다.
청년돌격대원들은 충천한 기세로 충성의 200일전투기간 차굴과 철다리공사에서 종전의 3배이상의 속도로 전진함으로써 1988년 8월 25일까지 1단계 공사구간의 모든 대상건설을 완전히 끝내고 공화국창건 40돐에 자랑찬 로력적선물로 올리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몸소 이름지어주신 《혜산-만포청년선》과 혜산청년역전광장에 솟은 북부철길기념비는 청년건설자들의 위훈을 력사에 금문자로 아로새겨준 우리 당의 청년중시의 숭고한 뜻을 길이 전하고있다.
혁명과 건설에서 어렵고 중대한 과제가 제기될 때마다 청년들을 억척의 지지점으로 굳게 믿고 전진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우리 당은 1990년대 대진군운동의 앞장에도 청년들을 내세워주었다.

조국과 혁명앞에 시련과 난관이 겹쌓였던 시기 우리 청년들에게 《청년전위》라는 고귀한 칭호와 혁명의 홰불봉을 안겨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은정속에 청년사회주의건설자들의 대오는 더욱 억세게 자라났다.
전국청년열성자대회이후 당을 따라 힘차게 나아가려는 청년들의 충성의 열정과 의지는 더욱 분발승화되여 3개월도 못되는 기간에 4,000여명의 청년들이 사회주의건설의 가장 어렵고 힘든 부문에 탄원하였다.

우리 청년들은 원산-금강산사이 철길을 비롯한 중요철길건설장과 철도전기화공사장마다에서 척후대, 결사대의 위용을 힘있게 떨치였다.
당의 부름에 충직한 우리 청년들의 혁명적기개와 불굴의 투쟁기풍은 청년영웅도로건설에서 남김없이 발휘되였다.
방대한 도로건설을 청년동맹에 통채로 맡겨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하늘같은 믿음에 무한히 고무된 청년들은 산악같이 떨쳐나섰다.

전국각지에서 5만여명의 청년들이 도로건설장으로 달려와 결사전을 벌리였다. 고난의 시기 그 어떤 기계수단도 바라지 않고 함마와 정대로 바위를 까내며 한치 또 한치 로반을 열어나갔다. 그들속에는 하루에 100리이상씩 달려 혼자서 1,200t의 흙을 나른 청년돌격대원들도 있었고 처녀함마명수들도 있었다.
상상을 초월하는 어려운 조건에서도 700여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거창한 도로건설이 완공된것은 당의 믿음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사회주의건설의 대통로를 열어나가는 우리 청년들의 충성과 애국의 열도가 얼마나 뜨거운가를 다시금 뚜렷이 보여주었다.
산과 들,강을 꿰지르며 장쾌하게 뻗은 100여리 대통로는 우리 청년들을 사상과 신념,의지의 강자로,쇠소리나게 단련된 혁명가들로 키우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탁월한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품속에서 우리 청년들은 개인의 향락보다 조국을 먼저 생각하는 애국자,영웅으로 성장하였으며 청년동맹은 최고사령관의 예비전투부대, 별동대라는 고귀한 칭호로 빛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청년중시, 청년사랑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주체혁명의 새시대에 우리 청년들은 사회주의 우리 조국을 떠받드는 기둥으로 더욱 억세게 자라나고 청년운동의 최전성기가 펼쳐졌다.

우리 청년들의 힘찬 발걸음에 의해 강성할 래일은 더욱 앞당겨지게 될것이라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믿음속에 혁명의 성지 백두대지에 조선청년운동력사에 가장 빛나는 위훈의 자욱이 아로새겨졌다.

당창건 70돐까지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를 훌륭히 일떠세울데 대한 당의 전투적호소를 피끓는 가슴에 간직한 청년돌격대원들은 살을 에이는 북방의 혹한속에서 만년언제를 쌓고 물길굴을 한치한치 열어나가며 10년동안에 한 일과 맞먹는 방대한 작업과제를 불과 120여일동안에 해제끼는 백두산영웅청년정신,영 웅청년신화를 창조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몸소 여러차례 산세험한 발전소건설장을 찾아주시고 엄혹한 자연과의 격전속에서 청춘대기념비를 높이 일떠세운 우리 청년들의 위훈을 값높이 평가해주시며 발전소이름을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로 명명해주시는 최상의 영광을 안겨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청년돌격대원들은 70일전투기간 이전보다 4배이상에 달하는 신화적인 건설속도로 백두산영웅청년3호발전소를 당 제7차대회에 드리는 선물로 완공하여 당의 결심은 곧 현실이고 실천이라는것을 온 세상에 증명하였다.
《백두의 칼바람에 돛을 달고 조선혁명의 침로따라 폭풍쳐 내달리자!》라는 투쟁의 구호를 높이 부르며 당중앙과 운명의 피줄을 잇고 죽어도 변치 않을 혁명신념으로 당의 의도를 결사관철하여온 청년돌격대원들속에서 50명의 로력영웅과 130여명의 김일성청년영예상,김정일청년영예상수상자들이 배출되였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70일전투기간에만도 연 120여만명의 청년들이 앞을 다투어 돌격대활동에 참가하여 집단적혁신을 이룩하였다.
당의 령도따라 혁명의 한길로 줄달음쳐온 우리 청년들의 고결한 사상정신세계와 투쟁력은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격변기를 열어나가는 올해의 대진군에서 더 높이 발휘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행로에서 일대 분수령으로 되는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한 진로를 명시하시면서 청년동맹을 강한 조직력과 단결력,전투력을 지닌 당의 교대자,후비대로 억세게 준비시키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당 제8차대회가 가리킨 력사적진군방향을 따라 온 나라 청년들이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돌파구를 열어나가기 위한 장엄한 투쟁에 총궐기해나섰다.
당대회이후 현재까지 1만여명의 청년들이 당이 부르는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용약 탄원하여 시대를 격동시켰다.

농사를 잘 짓는것을 최우선적인 과업으로 내세운 당의 뜻을 받들고 지난 3월 남포시의 140여명 청년들이 선참으로 농장으로 진출한데 이어 평양시와 평안북도,함경남도,황해남도,자강도의 수많은 청년동맹일군들과 청년동맹원들이 사회주의협동벌과 탄광,광산들에 삶의 뿌리를 내리였다.

청년들이 위훈창조, 긍정창조, 문명창조의 기수, 미덕과 미풍의 선구자가 될데 대한 당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심장깊이 간직하고 김일성종합대학과 강계사범대학, 남포사범대학을 비롯한 각지 대학의 졸업반 학생들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와 최전연지대, 섬마을, 산골학교들에 진출할것을 결의해나섰다.

당 제8차대회사상과 정신을 충직하게 받드는 수백만 청년전위들의 혁명열의와 투쟁기세는 청년동맹 제10차대회를 통하여 더욱 고조되였다.
조국청사에 열번째로 되는 청년들의 대회합을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적청년운동발전의 불멸의 대강을 안겨주시고 혁명의 새로운 력사적진군에서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의 전투적위력을 힘있게 떨치도록 그 명칭도 긍지높이 빛내여주시였다.

청년들을 용감무쌍한 청년투사로,영예로운 사회주의건설자로 내세워준 당중앙의 하늘같은 믿음은 당이 부르는 곳에 삶의 좌표를 정하고 청춘의 자서전을 값있게 써나갈 열혈청년들의 지향을 비상히 승화시키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청년동맹 제10차대회에 보내신 서한을 격정속에 받아안은 온 나라 청년전위들의 충성의 열정과 투쟁기세가 날로 격앙되는 속에 대회이후 함경북도의 1,000여명 청년들을 비롯하여 평안남도,황해북도, 강원도, 량강도, 라선시, 개성시 등 전국의 수많은 남녀청년들이 인민경제의 주요부문들로 적극 탄원하였다.

우리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정상적으로 생산공급할데 대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세포땅의 참된 주인이 되여 당의 육아정책을 앞장에서 받들어나갈것을 결의해나선 청년들도 수없이 많다.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거창하고 보람찬 투쟁속에서 혁명적으로 단련되고 당의 두리에 천겹만겹의 성새를 이룬 청년대군의 믿음직한 모습은 최악의 역경을 박차고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해 노도쳐가는 총진군대오에 무한한 신심과 락관을 더해주고있다.

우리 청년들은 당의 부름이라면 산악도 격랑도 뚫고 헤쳐온 조선청년운동의 자랑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대를 이어 빛내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강국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성스러운 애국의 길에서 당의 믿음직한 척후대,익측부대,결사대의 영예를 힘있게 떨쳐갈 혁명적열의에 넘쳐있다.
백옥같은 충정과 순결한 량심을 지니고 언제나 당을 따라 곧바로 힘차게 나아가는 애국청년의 대부대가 있어 사회주의 내 조국은 젊음으로 약동하며 끝없이 전진비약할것이다.

주체110(2021)년 8월 28일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내외의 한결같은 규탄과 배격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남조선군은 끝끝내 정세불안정을 더욱 촉진시키는 합동군사연습을 개시하였다.
10일부터 13일까지의 《위기관리참모훈련》과 16일부터 26일까지의 《련합지휘소훈련》으로 나뉘여 진행되는 이번 합동군사연습은 우리 국가를 힘으로 압살하려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가장 집중적인 표현이며 우리 인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조선반도의 정세를 보다 위태롭게 만드는 결코 환영받을수 없는,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 자멸적인 행동이다.

거듭되는 우리의 경고를 무시하고 강행하는 미국과 남조선측의 위험한 전쟁연습은 반드시 스스로를 더욱 엄중한 안보위협에 직면하게 만들것이다.
연습의 규모가 어떠하든,어떤 형식으로 진행되든 우리에 대한 선제타격을 골자로 하는 작전계획의 실행준비를 보다 완비하기 위한 전쟁시연회,핵전쟁예비연습이라는데 이번 합동군사연습의 침략적성격이 있다.

해마다 3월과 8월이면 미국과 남조선의 전쟁광기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의 군사적긴장과 충돌위험이 격발되고있다.
조선반도의 정세발전에 국제적초점이 집중되고있는 지금과 같은 예민한 때에 침략전쟁연습을 한사코 강행한 미국이야말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장본인이며 현 미행정부가 떠들어대는 《외교적관여》와 《전제조건없는 대화》란 저들의 침략적본심을 가리우기 위한 위선에 불과하다.

조성된 정세는 우리가 국가방위력을 줄기차게 키워온것이 천만번 정당하였다는것을 다시금 립증해주고있다.
조선반도에 평화가 깃들자면 미국이 남조선에 전개한 침략무력과 전쟁장비들부터 철거하여야 한다.
미군이 남조선에 주둔하고있는 한 조선반도정세를 주기적으로 악화시키는 화근은 절대로 제거되지 않을것이다.

현실은 말이 아니라 실제적인 억제력만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할수 있으며 우리에게 가해지는 외부적위협을 강력하게 견제할수 있는 힘을 비축하는것이 우리에게 있어서 사활적인 요구로 나서고있다는것을 반증해주고있다.
우리는 이미 강대강,선대선의 원칙에서 미국을 상대할것이라는것을 명백히 밝혔다.

우리는 날로 가증되는 미국의 군사적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절대적인 억제력 즉 우리를 반대하는 그 어떤 군사적행동에도 신속히 대응할수 있는 국가방위력과 강력한 선제타격능력을 보다 강화해나가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것이다.

이 기회에 남조선당국자들의 배신적인 처사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
나는 위임에 따라 이 글을 발표한다.

주체110(2021)년 8월 10일
평 양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이미 며칠전부터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지만 7월 27일 북과 남은 1년 넘게 단절되여있던 모든 통신련락선들을 원래대로 회복하는 조치를 취하였다.
그러나 이를 두고 지금 남조선안팎에서는 나름대로 그 의미를 확대하여 해석하고있으며 지어 북남수뇌회담문제까지 여론화하고있던데 나는 때이른 경솔한 판단이라고 생각한다.

통신련락선들의 복원에 대해 단절되였던것을 물리적으로 다시 련결시켜놓은것뿐이라는 그 이상의 의미를 달지 말아야 한다는것이 나의 생각이다.
서뿌른 억측과 근거없는 해석은 도리여 실망만을 가져올수 있다.

북남수뇌들이 직접 두손을 맞잡고 공동선언과 같은 사변적인 합의를 만들어 발표한 후에도 북남관계가 바라지 않던 곡절과 파동을 겪고 위기에로 치달았던 지난 3년간의 과정을 돌이켜본다면 내가 오늘 말하는 견해가 십분 리해될것이다.

며칠간 나는 남조선군과 미군과의 합동군사연습이 예정대로 강행될수 있다는 기분 나쁜 소리들을 계속 듣고있다.
우리는 합동군사연습의 규모나 형식에 대해 론한적이 없다.
지금과 같은 중요한 반전의 시기에 진행되는 군사연습…

나는 분명 신뢰회복의 걸음을 다시 떼기 바라는 북남수뇌들의 의지를 심히 훼손시키고 북남관계의 앞길을 더욱 흐리게 하는 재미없는 전주곡이 될것이라고 본다.
우리 정부와 군대는 남조선측이 8월에 또다시 적대적인 전쟁연습을 벌려놓는가 아니면 큰 용단을 내리겠는가에 대하여 예의주시해볼것이다.
희망이냐 절망이냐? 선택은 우리가 하지 않는다.

  
주체110(2021)년 8월 1일
평 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최근 꾸바에서는 수도 아바나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대규모적인 반정부시위가 일어나는 엄중한 사태가 벌어졌다.
꾸바에서 발생한 반정부시위는 사회주의와 혁명을 말살하려는 외부세력의 배후조종과 끈질긴 반꾸바봉쇄책동의 산물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이번 반정부시위를 기화로 꾸바의 사회주의제도를 전복하려는 외부세력의 내정간섭시도를 규탄배격한다.
우리는 나라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키고 조국과 혁명,사회주의전취물을 끝까지 수호하기 위한 꾸바정부와 인민의 모든 노력과 조치들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한다.

꾸바가 외세의 간섭을 단호히 물리치고 조성된 현 난국을 성과적으로 극복하며 나라의 정치적안정을 굳건히 고수하리라고 확신한다.

주체110(2021)년 7월 16일
평 양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정치국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

(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투쟁강령에 따라 중첩되는 모든 도전들을 물리치며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위한 격렬한 투쟁이 벌어지고있는 오늘의 형세는 투쟁하며 전진하는 우리 당의 전투적본태를 더욱 선명하게 살려 핵심골간인 간부대렬을 혁명화,정간화,정예화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당과 국가의 중요정책적과업실행에서 나타난 일부 책임간부들의 직무태만행위를 엄중히 취급하고 전당적으로 간부혁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하여 6월 29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확대회의를 소집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회의를 지도하시였다.
정치국 확대회의에는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과 정치국 위원,후보위원들,당중앙위원회 일군들,성,중앙기관 당,행정책임일군들,도당책임비서들과 도인민위원장들,시,군과 련합기업소 당책임비서들,무력기관,국가비상방역부문의 해당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의정토의에 앞서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직후 정치국 확대회의를 소집하게 된 목적을 언급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국가중대사를 맡은 책임간부들이 세계적인 보건위기에 대비한 국가비상방역전의 장기화의 요구에 따라 조직기구적,물질적 및 과학기술적대책을 세울데 대한 당의 중요결정집행을 태공함으로써 국가와 인민의 안전에 커다란 위기를 조성하는 중대사건을 발생시킨데 대하여서와 그로 하여 초래된 엄중한 후과에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당대회와 당전원회의가 토의결정한 중대과업관철에 제동을 걸고 방해를 노는 중요인자는 간부들의 무능과 무책임성이라고 엄정하게 분석하시면서 간부들속에서 나타나는 사상적결점과 온갖 부정적요소와의 투쟁을 전당적으로 더욱 드세게 벌릴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과 혁명의 전진을 저애하는 기본장애물,걸림돌이 무엇인가를 낱낱이 까밝히고 간부대렬의 현 실태에 경종을 울리며 전당적인 집중투쟁,련속투쟁의 서막을 열자는데 이번 회의의 진목적이 있다고 하시면서 본 회의에서 토의하게 될 안건들을 제기하시였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은 상정된 안건들을 일치가결로 승인하였다.
정치국 확대회의에서는 당결정집행에서 발로된 당 및 국가간부들의 비당적행위에서 심각한 교훈을 찾을데 대한 문제가 주요의정으로 토의되였다.

정치국 확대회의에서는 자료보고가 있었다.
보고에서는 전당의 당원들과 인민들의 커다란 믿음과 기대,당과 혁명앞에 지닌 숭고한 책임과 사명을 저버리고 당결정과 국가적인 최중대과업수행을 태공한 일부 책임간부들의 직무태만행위가 상세히 통보되였다.
또한 전당의 조직적의사이고 지상의 명령인 당중앙의 결정지시를 관철하기 위하여 최대의 신중성을 기하면서 고심분투하지 않고 보신주의와 소극성에 사로잡혀 당의 전략적구상실현에 저애를 주고 인민생활안정과 경제건설전반에 부정적영향을 끼친 과오의 엄중성이 신랄하게 분석되였다.

회의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에서 토의결정한 중요과업관철에서 무지와 무능력,무책임성을 발로시킨 간부들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이 전개되였다.
토론에 참가한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은 력사적인 우리 당대회의 권위를 견결히 보위하고 5개년계획의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는데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두차례의 당전원회의 결정을 무조건 철저히,헌신적으로 집행하여야 할 책임간부들이 당중앙의 구상과 령도실현에 해독적후과를 끼치게 된 사상적근원에 대하여 당적원칙에서 정치적으로 예리하게 분석비판하였다.

그들은 한결같이 당중앙의 정치적신임과 기대를 받아안고 당과 국가의 중요직책을 맡고있는 책임간부들이 현시기 조국과 인민의 안전,사활이 걸린 국가비상방역체계의 지속적강화와 나라의 경제사업과 인민생활안정에 엄중한 저해를 준데 대하여 심각히 지적하였다.

토론자들은 당전원회의가 결정시달한 국가적인 정책을 외곡집행한 이들의 무능과 무책임한 일본새는 단순한 실무적과오가 아니라 당과 국가의 고충을 한몸 내대고 맡아 풀겠다는 자각이 결여된데로부터 산생된 극심한 태만,태업행위라고 강하게 타매하였다.

회의참가자들은 일군들의 보신과 소극성,주관과 독단이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고 당과 인민의 리익을 해치는 주되는 걸림돌이라는 심각한 교훈을 찾으면서 직위를 막론하고 당적수양과 단련을 더욱 강화해야 할 필요성을 다시금 절감하였다.

회의에서는 다음으로 당결정에 대한 태도와 관점이 불투명하고 패배주의에 빠져 맡은 사업을 혁명적으로 전개하지 않고있는 중앙과 지방의 일부 일군들에 대한 자료통보가 있었으며 이들을 철저히 당적으로,법적으로 검토조사하고 해당한 대책을 세울데 대한 결정이 승인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강령적인 결론을 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당 제8차대회이후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을 비롯한 간부,각급단위 일군들의 책임과 역할의 중요성이 더욱 부상되고있다고 하시면서 혁명이 전진하고 환경이 준엄할수록 간부대오를 정간화하는 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야 할 필요성과 우리 당의 간부정책의 중요개선방향에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당과 국가의 지도간부들속에서 발로된 비당적행위의 엄중성에 대한 당중앙위원회의 견해를 피력하시였다.
현시기 간부들의 고질적인 무책임성과 무능력이야말로 당정책집행에 인위적인 난관을 조성하고 혁명사업발전에 막대한 저해를 주는 주되는 제동기라는데 대하여 심각히 지적하시면서 간부들은 자신에 대한 요구성을 제고하고 비상한 책임감과 실무능력으로 맡겨진 책무를 다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간부들속에서 보편적으로 발로되고있는 오분열도식사업태도와 경험주의와 낡은 사고관점에 대하여 심각히 비판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간부들이 자신의 정치실무적자질을 제고하며 혁명적사업작풍과 풍모를 소유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지 않고 당조직들에서 간부들에 대한 조직적통제와 교양을 강화하지 않으면 당결정집행에서 견인력이 떨어지는것은 물론이고 당의 중요정책과업들이 정확히 성사될수 없다는데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이 창당 첫시기부터 견지하고있는 인덕정치와 포용정책은 결코 간부들을 위한것이 아니라 평범한 근로인민대중에게 해당되는 정책이라고 하시면서 당에서는 일하는 흉내만 낼뿐 진심으로 나라와 인민을 걱정하지 않고 자리지킴이나 하는 간부들을 감싸줄 권리가 절대로 없다는것을 분명히 하시고 간부들의 비혁명적인 투쟁자세와 관점,행위를 극복하기 위한 공세적이며 지속적인 강력한 투쟁을 전개할 의지를 천명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번 정치국 확대회의의 정신에 립각하여 우리 당 간부정책을 다시금 연구고찰해야 할 필요성과 중요한 문제점들에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지금이야말로 첨예하게 제기되는 경제문제를 풀기 전에 간부혁명을 일으켜야 할 때라고 하시면서 우리 당이 자기 발전의 전 행정에서 시종일관 중시하고 추진하여온 간부혁명은 우리 혁명의 현 국면에 맞게 더욱 강도높이,선차적으로 심화시켜나가야 할 전당적인 중대과업이라고 언명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간부사업체계와 방법을 현실발전의 요구에 따라세우며 간부들자신이 혁명적수양과 단련을 부단히 강화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특히 중요한것은 간부들이 자기의 정치의식을 목적의식적으로 높이는것이라고 하시면서 간부라면 응당 자기 당의 로선과 정책을 환히 꿰들고 당적,국가적안목으로 현실과 제기되는 문제들을 정확히 투시할줄 알며 거기에서 자기의 몫을 찾아 그 실현을 위하여 투쟁할줄 아는 관점과 사업기풍을 소유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간부들의 정치의식을 높이기 위하여서는 당생활을 통한 교양과 단련도 강화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간부들은 누가 통제하고 요구해서보다도 당과 혁명을 위하여, 자기 당조직의 전투력강화를 위하여, 자기자신의 정치적생명을 위하여 당조직사상생활에 성근하게 참가하여 혁명적으로 수양단련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당결정은 우리 혁명의 전진방향을 밝힌 조직적의사, 투쟁강령으로서 그 집행의 책임은 간부들의 어깨우에 실려있다고 하시면서 간부들이 당결정을 뼈가 부서져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는 혁명적기풍을 체질화할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간부혁명에서 우리 당이 특별히 주목을 돌리는것은 사업작풍과 도덕품성이라고 하시면서 모든 간부들이 자기의 사업작풍과 도덕품성에 우리 당의 권위와 영상이 실려있다는것을 항상 명심해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각급 당조직들에서 간부대렬을 충실성에 있어서나 혁명성, 인민성, 실력에 있어서 알차게 준비된 대상들로 정간화, 정예화할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시였다.

회의에서는 다음으로 조직문제가 취급되였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 정치국 위원, 후보위원들을 소환 및 보선하고 당중앙위원회 비서를 소환 및 선거하였으며 국가기관 간부들을 조동 및 임명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정치국 확대회의는 줄기찬 전진도상에 난관이 중첩될수록 더 큰 투쟁력과 분발력으로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를 확신성있게 열어나가는 우리 당의 불패의 령도력과 혁명적당풍을 과시한 의의깊은 계기로 된다.(끝)


조국의 뿌리가 되자

누구나 말한다. 조국을 사랑한다고, 조국은 나의 생명이라고.
그러나 조국에 나의 모든것을 다 바쳤다고 말하기는 누구나 쉽지 않을것이다.
조국은 애국이라는 말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조국이라는 거목이 그 어떤 광풍에도 흔들리지 않고 승승장구하며 부강번영하자면 뿌리와 같은 애국자들이 많아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든든한 뿌리가 없는 나무가 거목으로 성장할수 없듯이 조국도 뿌리와 같은 애국자들이 없으면 강성번영할수 없습니다. 조국의 뿌리가 되자, 이것이 오늘 우리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지녀야 할 인생관입니다.》

주체101(2012)년 7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노래 《나는 영원히 그대의 아들》은 좋은 노래라고 하시면서 그 노래가사에 있는 찬바람 불어와 떨어진대도 흙이 되여 뿌리 덮어주리라는 구절은 사람들의 심금을 뜨겁게 울린다고, 노래 《나는 영원히 그대의 아들》은 사람이 비록 짧은 생을 살아도 내 나라, 내 조국이라는 거목을 위해 한몸 기꺼이 바치겠다는 사상감정, 애국의 마음을 잘 표현하였다는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조국과 애국자들사이의 관계는 거목과 뿌리사이의 관계와 같다고 말할수 있다.
나무가 싱싱하게 자라자면 뿌리가 든든하여야 한다. 아무리 큰 나무도 뿌리가 썩으면 말라죽고만다. 거목이 무성한 가지와 잎을 떠이고 거연히 서있는것은 뿌리가 든든하여 영양소를 끊임없이 보내주기때문이다.

그 어떤 광풍에도 넘어지지 않게 나무를 받쳐주는 뿌리와 같이 한몸바쳐 조국을 떠받드는 그런 참된 인간들이 이 땅에는 얼마나 많은가.
검덕의 고경찬영웅소대의 광부들은 온 나라가 다 아는 애국자들이다.
고경찬영웅소대는 어버이수령님께서 검덕광업련합기업소를 처음으로 현지지도하신 1961년에 태여난 검덕의 청년들로 무어진 유명한 광부작업반이다. 바로 4년전 그들은 태양절을 맞으며 년간 인민경제계획을 앞당겨 완수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축하전문을 받아안는 영광을 지녔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열화같은 사랑과 믿음을 안고 그들은 나라의 광물증산을 위해 충성과 애국의 한길을 꿋꿋이 걸어왔다.
늘 자기에게 남은 소원이 있다면 쓰러지는 순간까지 막장에서 일하다가 영웅답게 죽는것이라고, 걱정이 있다면 우리 영웅들이 다 쓰러진 후에도 영웅소대가 계속 제구실을 하겠는가 하는것뿐이라고 외우군 하는 영웅소대장, 그것이 어찌 그 한사람의 심정만이랴.

나라가 어려울수록 조국을 위해 더 무거운 짐을 걸머지고 더 무섭게 솟구쳐 일떠서며 계속혁신, 계속전진해온 고경찬영웅소대원들, 그들의 가슴속에 언제나 깊이 간직되여있는것은 우리 영웅들이 한사람이라도 살아있는 한, 영웅소대라는 고귀한 칭호가 남아있는 한 당앞에 다진 맹세는 한치도 드틸수 없다는것이다.
불타는 그 맹세로 심장을 끓이며 그들은 땅우의 길보다 땅속의 길을 더 많이 걸어왔다.《동무는 오늘계획을 수행하였는가?》라는 아버지세대 광부들의 그 물음에 매일 떳떳이 량심의 대답을 하며 충성의 백열전을 벌려왔다.

평양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곳, 수천척지하막장에서 일하는 고경찬영웅소대원들의 마음속에 자기들의 일터는 당중앙뜨락 제일 가까이에 있는 한없이 소중하고 영예로운 초소이다. 그 초소를 나의 조국과 같이 지켜 그들이 바친 땀과 열과 정을 과연 그 무엇으로 다 계산할수 있을것인가.

뿌리는 보이지 않는다. 뿌리는 누가 알아주건말건 땅속에서 거목을 위하여 쉬임없이 영양소를 보태준다.
당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탄광으로 자원진출한 때로부터 수십년동안 중대의 탄부들을 이끌고 그처럼 어려운 조건에서도 놀라운 생산실적을 기록하며 계속혁신, 계속전진한 영웅탄부 김유봉동무,
오늘도 직동의 탄부들은 최고인민회의 제11기 제5차회의에 참가하였던 그날의 심정을 절절히 토로하던 김유봉동무의 목소리를 잊지 못하고있다.

《어버이장군님께서는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것만 같았습니다.
직동탄부지, 내 직동탄광을 잘 알아, 일 잘하는 탄광이지, 그런데 탄부, 석탄이 좀더 있었으면 좋겠구만, 내 전선길을 가면서 불빛꺼진 거리와 마을을 볼 때면 가슴이 아팠소, 석탄만 꽝꽝 나오면 백밤을 새워두 피곤하지 않을것 같애라고 말입니다. 저는 머리를 들수 없었습니다.》

애오라지 당의 걱정을 덜어드릴 한생각으로 가슴을 불태우던 시대의 선구자,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석탄을 생산하여 당에 기쁨을 드릴가 하는 하나의 열망 안고 자나깨나 석탄증산을 위해 헌신분투하던 김유봉영웅의 그 숭고한 정신은 오늘 수많은 직동탄부들의 가슴속에 살아높뛰고있다.
그는 비록 너무도 아까운 나이에 희생되였지만 그의 영웅적삶은 당중앙결사옹위의 성벽, 사회주의수호의 성새와도 같은 석탄산을 쌓고있는 이 나라 탄부들의 위훈과 투쟁속에서 더욱 빛나고있다.

때로 생명의 위험도 각오해야 하는 그런 순간에 부닥칠수도 있는 가장 어렵고 힘든 경제건설의 최전방을 지켜선 지하전초병들,
보는 사람 없고 계절도 따로 없는 천길땅속에서 자기의 한생을 조국의 열과 불빛으로 묵묵히 태우면서도 그것을 삶의 크나큰 행복으로 여기는 탄부들이야말로 진정 조국의 뿌리와 같은 사람들이 아니겠는가.

보이지 않는 땅속에서 쉬임없이 줄기에 영양소를 주는 뿌리처럼 누가 보건말건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치며 조국의 부강번영에 이바지하는 사람들은 례외없이 그 어떤 난관과 시련앞에서도 주저하거나 동요하지 않고 일편단심의 한길을 걷는 신념의 인간들이다.

신의주시물정화사업소 위생시설수리공인 최정순녀성의 가정은 해방직후부터 오늘까지 도시경영부문의 한직업에서 3대를 이어 일해오고있다.
누구나 선뜻 선택하기 헐치 않은 그런 직업에서 한생 험하고 궂은일을 하며 할아버지와 할머니, 아버지와 어머니, 자식들까지도 대대로 성실하게 가문의 첫 직업을 지켜가고있다.

사람의 진가가 평가되던 고난의 행군시기 량심이 흔들린 사람들은 생활의 어려움앞에서 자기들의 직업과 초소를 저울질하였다.
하지만 사회주의수호전의 그 나날에 눈에 잘 띄우지 않는 초소들에는 위생시설수리공, 도로관리원, 우편통신원과 같이 가장 참되고 아름다운 사람들이 믿음직하게 서있었다.

온 나라가 허리띠를 조여매던 시련의 그 나날 대식구의 주부인 최정순녀성의 마음은 얼마나 쓰리고 아팠던가. 하지만 그가 끼니를 건늘 때는 있었어도 일터를 비우는 날은 하루도 없었다.
생산물도 없고 눈에 띄는 위훈도 없는 위생시설수리공의 일은 1년 365일 조용히 흘러간다.그래서 위생시설수리공은 재능이나 열정에 앞서 량심으로 해야 할 일이며 오직 량심으로만 물려줄수 있는 일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인민을 위하여 묵묵히, 사심없이, 가식없이 땀을 바치며 최정순녀성과 그의 가정이 당을 받들어온 티없는 량심이야말로 진정 조국이라는 거목을 더욱 튼튼히 해준 영양소가 아니겠는가.

당의 은덕에 자신이 하는 일을 늘 비추어보며, 당에서 바라는 일이라면 그것이 곧 자기의 본분이고 한생을 바쳐야 할 행복이라고 생각하며 맡은 혁명과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성실히 수행하는 사람들, 조국을 떠받든 그런 진짜배기애국자들속에는 우리의 교원혁명가들도 있다.
조국의 지도우에 하나의 작은 점으로 찍혀진 외진 섬에서 누가 지켜보는 사람도 없건만 단 하루의 결근도 없이 깨끗한 량심과 열정을 다 바쳐 교단을 지켜가는 미더운 교육자들의 모습이 눈앞에 어려온다.

개학날을 맞을 때면 수십, 수백명의 신입생들을 맞이하는 심정으로 꽃대문을 세우고 분교의 안팎을 쓸고 닦으며 신입생의 앞가슴에 달아줄 꽃송이를 정성껏 만들던 그 마음은 얼마나 뜨거웠고 단 한명의 학생을 위해 뭍에서와 꼭같이 조선소년단입단식이 진행되던 그 광경은 또 얼마나 눈물겨웠던가.

섬분교와 최전연지대, 산골학교들에 자원진출한 교원들을 만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신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에서 걱정하는 문제, 당이 바라는 일에 한몸 아낌없이 내대는 투철한 신념과 백옥같은 충정의 마음으로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조국의 미래를 책임진 교원혁명가로서의 깨끗한 량심과 헌신의 자욱을 새겨가고있는 이들모두의 순결한 애국심에 머리가 숙어진다고, 온 사회가 이들을 적극 내세워주어야 하며 그들이 지닌 혁명가적인생관, 후대관을 따라배워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조국의 억센 뿌리가 되려는 애국헌신의 정신을 지니고 그 어떤 난관도 달게 여기며 신념의 길을 꿋꿋이 이어가는 우리 시대 참된 인간들의 모습에서 꼭같이 찾아보게 되는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래일을 위해, 후대들을 위해 사는 숭고한 인생관이다.

우리 당에서 시대의 전형으로 내세워준 한 녀성과학자는 어려운 연구과제를 두고 갈림길에서 모대기던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우리 과학자들이 실적내기나 적당히 하면서 세계와 경쟁하는 어려운 연구과제는 외면해버린다면 나라의 과학기술은 어떻게 발전하겠는가, 우린 언제 가도 남을 따라앞설수 없고 사람들은 자기의것은 깔보며 남의것만 쳐다보는 무맥한 인간, 기술의 노예가 되지 않겠는가, 바로 그래서 더욱더 연구과제를 포기할수 없었다고.

우리가 고생을 탓하고 조건을 타발하며 세포땅의 한평이라도 비워둔다면 어찌 후대들앞에 떳떳이 머리를 들수 있겠는가고 하면서 산림복구전투의 10년동안 심어야 할 나무를 3년동안에 전부 심은 애국자들의 땀젖은 모습이 무성하게 설레이는 푸른 숲에 비껴온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어가시는 전선길과 잇닿아있는 세포땅의 모든 산들에 절대로 빈자리가 있어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한몸이 그대로 뿌리가 되고 버팀목이 되여 황금산, 보물산을 펼쳐놓은 그들의 불타는 애국심을 과연 무슨 말로 다 표현할수 있으랴.
사는 곳과 하는 일은 서로 다르지만 그들의 모습을 다 합치면 꼭같은 하나, 조국이라는 크나큰 거목을 받든 뿌리이다.

혁명가들은 맨밥에 된장을 찍어먹어도 혁명만 할수 있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여야 한다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 혁명하는 사람들은 뿌리가 될 생각을 하여야 한다고 하시던 위대한 장군님,
고생을 묻어 인민의 기쁨을 얻기 위해 가는것이 자신의 길이라고 하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쉬임없이 이어가시는 애민헌신의 장정이 가슴뜨겁게 밟혀온다.

원수칭호를 받으신 력사의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하신 말씀은 얼마나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가.
…나는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믿음과 기대를 한시도 잊지 않고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일할 것이다. 나는 이제라도 당장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라면 서슴없이 바칠 각오가 되여있다.…
인민을 행복하게 하고 인민의 나라를 부강하게 하기 위하여 한생 뿌리로 사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세계를 안아볼수록 천만의 가슴속에 하나의 맹세가 불타오른다.

어머니조국의 뿌리가 되자!
그가 누구이든 뿌리의 덕을 입으며 자라나는 아지나 잎사귀가 아니라 그 어떤 폭풍속에서도 변치 않는 억센 뿌리가 될 때 사회주의 우리 조국은 더욱 굳건히, 더욱 아름답게, 더욱 줄기차게 아름드리거목으로 자라 만복의 열매를 무르익히게 될 것이다. 누구나 부강조국을 받들어 창조와 위훈의 밑뿌리로 살 때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전구마다에서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성과가 이룩될것이다.

어머니조국의 품속에서 사랑만을 받아온 이 나라의 아들딸들이여,
혁명의 거목을 받드는 지심깊은 뿌리가 되자!

조선직업총동맹 제8차대회 진행--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대회참가자들에게 강령적인 서한을 보내시였다--

(평양 5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펼친 우리 식 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향한 전인민적인 대진군길에서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 로동계급의 혁명적기세가 더욱 충천해지고있는 속에 조선직업총동맹 제8차대회가 25일과 26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대회는 우리 당의 직업동맹건설사상과 리론,불멸의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며 전 동맹에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워 동맹사업의 획기적인 발전과 전진을 이룩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대회에서는 총결기간 직업동맹사업정형을 전면적으로 분석총화하고 동맹사업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일으켜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서 영웅적로동계급의 단결력과 직업동맹의 전투적위력을 힘있게 떨치기 위한 과업과 실천방도들을 토의하였다.

대회에는 각급 직맹조직들에서 선거된 대표자들이 참가하였다.
당,행정,무력기관 일군들이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리일환동지와 직총중앙위원회 집행위원들,도직맹위원장들,무력기관에서 직맹사업을 맡아보는 일군들,모범적인 직맹일군들과 직맹초급일군들,관계부문 일군들이 주석단에 자리잡았다.

개회가 선언되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대회에서는 집행부와 서기부를 선거하였다.
대회는 다음과 같은 의정을 승인하였다.

1.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사업총화
2. 조선직업총동맹 중앙검사위원회 사업총화
3. 조선직업총동맹규약개정에 대하여
4.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지도기관 선거

대회에서는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직업총동맹 제8차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신 강령적서한 《직업동맹은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기를 앞장에서 열어나가는 전위부대가 되자》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리일환동지가 전달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서한에서 이번 대회가 사회주의의 위대한 새 승리,새 생활을 향해 더 빨리 내달리려는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한결같은 열망에 부응하여 동맹사업에서 혁신과 발전을 가져오는 전환적인 계기가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당중앙위원회의 이름으로 열렬한 축하를 보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 5년간의 투쟁행정에서 전체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영웅적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고귀한 칭호를 안겨준 당중앙의 믿음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비상한 애국적헌신성을 발휘하여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열어놓는데서 특출한 공헌을 한데 대하여 평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나라의 경제를 정비보강하여 정상적인 발전궤도에 올려세우기 위한 새 단계의 목표를 제시한데 대하여 언급하시고 우리앞에 도래한 위대한 전환의 시대,새로운 대고조시대는 창조와 건설의 주역인 로동계급을 비롯한 전체 직맹원들이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중대한 사명과 임무를 자각하고 들고일어나 전투력을 최대로 발휘할것을 요구하고있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의 경제건설력사에서 전설적인 기적을 창조한 전후복구건설시기와 천리마시대 로동계급의 그 정신과 기백을 오늘의 혁명적진군에서 그대로 이어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현 단계에서 직업동맹앞에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전면적으로 제시하시였다.

당중앙결사옹위를 제일생명으로 간직하고 혁명발전의 매 시기,매 단계마다 주체혁명의 선봉부대,나라의 맏아들로서의 영예를 남김없이 떨쳐온 자랑찬 전통을 이어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앙양의 시대를 열기 위한 오늘의 진군에서 맡겨진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것을 바라시는 총비서동지의 커다란 기대가 담긴 서한의 구절구절은 대회참가자들을 무한히 격동시키였다.

전체 대회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심장에 새기고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앞장에서 영웅적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혁명적본태와 전투적기상을 힘있게 과시해갈 신심드높이 폭풍같은 《만세!》의 함성과 신념의 구호들을 터쳐올리였다.

대회에서는 첫째 의정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사업총화》에 대한 보고를 직총중앙위원회 위원장 박인철동지가 하였다.
보고자는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기,장엄한 격변기가 도래한 력사적시기에 이번 대회가 열리게 된데는 직업동맹이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로동계급의 대중적정치조직으로서의 위력을 남김없이 떨쳐나갈것을 바라는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담겨져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정력적인 령도와 뜨거운 사랑과 믿음으로 력사적인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직업동맹이 혁명의 전위부대,골간부대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이끌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금으로부터 5년전 조선직업총동맹 제7차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력사적인 서한에서 주체혁명의 새시대에 우리 로동계급과 직업동맹이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을 안겨주시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총비서동지께서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직맹조직들에서 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뚜렷이 밝혀주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심으로써 모든 직맹원들을 사상과 신념의 강자,열렬한 애국자,계급의 전위투사,고상한 도덕품성의 체현자들로 준비시키는데서 새로운 전환이 일어나게 되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직업동맹이 조직강화의 된바람을 일으켜 각급 직맹조직들을 조직성과 규률성,단결력과 전투력이 강한 혁명적인 조직으로 만들도록 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직맹조직들에서 《전 동맹이 초급단체를 도와주자!》라는 구호를 들고 일군들이 아래에 정상적으로 내려가 초급일군들의 수준과 능력을 높여주며 책임적으로 도와주는 정연한 사업체계를 세우도록 하시였다.
충성의 모범초급단체칭호쟁취운동을 힘있게 벌리며 따라앞서기,따라배우기,경험교환운동을 널리 조직진행하도록 해주신것은 직맹초급조직들의 조직력과 단결력,전투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근로단체건설력사상 처음으로 되는 근로단체련합회의를 소집하도록 하시고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키며 온 사회에 도덕기강을 세우는데서 근로단체조직들의 전투적위력과 역할을 높여나가도록 하시였다.

보고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자력갱생을 자존과 자강의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적극적인 공격전을 벌려나가도록 이끌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우리의것이 제일이고 자기 힘이 제일이라는 확고한 신념을 지니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원료,자재의 국산화와 생산공정의 현대화를 대담하게 실현하도록 하시였다.

사회주의경쟁운동과 대중적기술혁신운동,26호모범기대창조운동과 좋은일하기운동을 비롯한 여러가지 대중운동을 활발히 조직진행하여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사회주의건설에 자기의 열정과 지혜를 다 바쳐나가도록 하시였다.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을 과학기술의 주인,과학기술발전의 담당자로 튼튼히 준비시켜 전민과학기술인재화실현에 적극 이바지하도록 하시였다.
삼지연시꾸리기와 려명거리건설장을 비롯한 중요대상건설에서 직맹조직들이 사회주의경쟁과 돌격대활동 등을 활발히 벌려 기념비적창조물들을 훌륭히 일떠세우고 나라의 면모를 일신시키는데 기여하도록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보고자는 총결기간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과업관철을 위한 직업동맹사업에서 이룩된 성과들은 전적으로 직업동맹사업을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전체 대회참가자들과 온 나라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다함없는 흠모와 열화같은 충성의 마음을 담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였으며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직업동맹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인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보고자는 직업동맹앞에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가 제시한 위대한 투쟁강령을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제끼기 위한 총진군에서 당의 믿음직한 방조자,옹호자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 영예로운 혁명임무가 나서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격변기의 요구에 맞게 직업동맹이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자면 동맹사업에 내재하고있는 결함들을 대담하게 인정하고 철저히 극복하기 위한 실제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하면서 총결기간 동맹사업에서 나타난 결함들과 원인들을 자료적으로 분석총화하였다.

보고에서는 당의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짜고들지 못한 문제,사상교양사업과 조직생활지도를 옳은 방법론을 가지고 진행하지 못한 문제,대중운동을 직업동맹의 주되는 활동방식의 하나로 틀어쥐고 활기있게 내밀지 못한 문제 등이 심각히 비판되였다.
총결기간에 발로된 결함의 원인은 동맹일군들이 투철한 신념과 사상적각오가 없이 조건타발을 앞세우면서 실무능력을 부단히 높이지 않은데 있으며 동맹내부사업에 품을 들이지 않고 그릇된 일본새,무책임한 사업태도를 버리지 못한데 있다고 지적되였다.

보고자는 각급 직업동맹조직들이 당 제8차대회사상과 정신에 철저히 립각하여 동맹사업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일으키며 당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충실성의 전통,일심단결의 력사를 빛나게 이어나가야 할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우는 사업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끊임없이 심화시켜나가며 당의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짜고들어야 한다.

직맹일군들과 직맹원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계시면 반드시 이긴다는 굳은 신념을 안고 전쟁승리를 위하여 굴함없이 투쟁한 군자리와 락원의 로동계급처럼,1950년대에 종파분자들을 전기로에 처넣겠다고 웨치며 당을 옹위해나선 강선의 로동계급처럼 총비서동지의 절대적권위를 백방으로 옹호보위하는 사상과 신념의 강자가 되여야 한다.

직맹조직들에서 전형단위를 창조하고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어 모범단위대렬을 끊임없이 확대해나가야 한다.
전 동맹을 당의 혁명사상으로 일색화하는것을 선차적인 과업으로 내세우고 사상교양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려 모든 동맹원들을 백두의 혁명정신이 꽉 들어찬 전위투사들로 튼튼히 준비시켜야 한다.

애국주의교양을 현실에 발을 붙이고 실효성있게 꾸준히 진행하여 직맹원들이 당과 혁명,국가와 사회,인민을 위한 일을 스스로 맡아나서며 일터마다에서 성실한 땀과 노력을 아낌없이 바치도록 하여야 한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를 계속 높이 들고 집단안에 서로 돕고 이끄는 공산주의적기풍과 도덕관을 확립하기 위한 사업을 강화하여 직맹원들속에서 숭고한 미덕과 미풍이 발휘되도록 하여야 한다.

보고자는 직업동맹사업을 개선강화하는데서 중심고리인 초급단체를 비롯한 직맹초급조직들을 튼튼히 꾸리고 그 기능과 역할을 높일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직맹초급일군대렬을 질적으로 강화하며 그들이 동맹원대중을 이끌어나가는데서 핵심적역할을 수행하도록 하여야 한다.
직맹초급단체위원장학습실을 잘 꾸리고 그 운영을 정상화하며 초급일군들을 위한 모임들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실속있게 진행하여 그들의 정치실무적수준과 자질을 높여주어야 한다.

충성의 모범초급단체칭호쟁취운동을 힘있게 벌리고 따라앞서기,따라배우기,경험교환운동을 널리 조직진행하여 모든 직맹초급조직들이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으로 들끓게 하여야 한다.
직맹조직들에서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높이는데 기본을 두고 혁명과업수행과 결부하여 동맹조직생활지도를 짜고들어야 한다.
시,군직맹위원회들에서 동맹내부사업과 기층조직들과의 사업에 주되는 힘을 넣어 직맹초급조직들의 전투력을 끊임없이 높여나가야 한다.

직맹일군들이 자기 부문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당정책을 환히 꿰들고 우리 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며 동맹사업을 주동적으로,창발적으로 조직전개할줄 아는 유능한 정치일군으로 철저히 준비하여야 한다.
각급 직맹조직들과 직맹일군들은 반사회주의,비사회주의적현상을 쓸어버리고 사회주의생활양식을 확립하는 사업을 강력히 전개하며 직맹원들의 정신도덕생활령역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교양사업을 드세게 벌려야 한다.

보고자는 당의 의도와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대중운동을 적극적으로 벌려 새로운 혁명적대고조를 일으키기 위한 투쟁에서 기적과 위훈을 창조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전반적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선차적으로 추켜세워야 할 기간공업을 비롯하여 인민경제 모든 부문을 발전시키는데 적극 이바지하는 사회주의경쟁,대중적기술혁신운동,26호모범기대창조운동,좋은일하기운동을 힘있게 벌리도록 할데 대하여 그는 말하였다.
특히 우리 당의 숙원사업인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사회주의경쟁과 야간지원직맹돌격대활동을 활발히 벌려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빛내이는 보람찬 투쟁에서 새로운 위훈을 창조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보고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기에 직업동맹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라고 하면서 모두다 사회주의위업의 새로운 승리,주체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를 향하여 억세게 싸워나가자고 호소하였다.

대회에서는 첫째 의정에 대한 토론들이 진행되였다.
평양시직맹조직대표들인 봉원익동지,박양태동지,전문영동지,김경수동지,함경남도직맹조직대표 리광일동지,황해북도직맹조직대표 신광혁동지,평안남도직맹조직대표 박철진동지,철도성직맹조직대표 김준기동지,황해남도직맹조직대표 리춘혁동지,수도건설위원회직맹조직대표 한계일동지가 토론하였다.

강원도직맹조직대표 림춘일동지,자강도직맹조직대표 김창선동지,량강도직맹조직대표 김용권동지,평안북도직맹조직대표 리은동지,평안남도직맹조직대표들인 리청남동지,김경식동지,함경북도직맹조직대표 문일남동지,남포시직맹조직대표 리명철동지,내각직맹조직대표 유명학동지,개성시직맹조직대표 김성종동지가 서면토론을 제기하였다.

토론들에서는 총결기간 각급 동맹조직들의 사업에서 나타난 결함과 원인들이 엄정히 분석총화되였다.
토론자들은 5대교양을 사상교양사업의 주선으로 틀어쥐고 공세적으로 벌리며 대중운동을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설계와 작전을 따라세우는데서 발로된 결함들에 대하여 심각히 비판하였다.

토론들에서는 또한 동맹내부사업에서 형식주의,요령주의를 극복하지 못하고있는 문제,전세대 로동계급의 충실성의 바통을 꿋꿋이 이어나가기 위한 교양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지 못한 문제,반사회주의,비사회주의적행위와의 투쟁을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전환시켜 강도높이 전개하지 못한 문제가 랭정하게 분석되고 이를 시급히 퇴치하기 위한 대책들이 언급되였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서한을 직업동맹의 총적투쟁과업으로 확고히 틀어쥐고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며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을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데 총력을 다해나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토론들을 주의깊게 청취하면서 참가자들은 비판된 문제들을 자기 부문,자기 단위의 동맹사업과 결부하여 심중하게 받아들이였으며 동맹사업의 성과여부가 전적으로 자신들의 책임성과 역할에 달려있다는것을 다시금 깊이 자각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강령적인 서한에서 제시된 과업을 높이 받들고 동맹사업에서 혁명적인 개선을 가져옴으로써 직업동맹을 당에 충실한 로동계급의 대중적정치조직,주체혁명위업수행의 위력한 전투부대로 끊임없이 강화해나갈 의지를 가다듬었다.

대회에서는 둘째 의정 《조선직업총동맹 중앙검사위원회 사업총화》에 대한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으며 결정서가 전원일치로 채택되였다.

대회에서는 셋째 의정 《조선직업총동맹규약개정에 대하여》가 토의되였다.
혁명발전의 요구와 직업동맹건설원리에 맞게 수정보충된 조선직업총동맹규약개정에 대한 보고에 이어 결정서가 대표자들의 전원찬성으로 채택되였다.

대회에서는 넷째 의정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지도기관 선거》를 토의하였다.
먼저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를 선거하였다.
추천된 직총중앙위원회 위원 및 후보위원후보자들모두가 대표자들의 전원찬성으로 직총중앙위원회 위원 및 후보위원으로 선거되였다.

직총중앙위원회 제8기 제1차전원회의가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리일환동지가 직총중앙위원회 제8기 제1차전원회의결과를 발표하였다.
직총중앙위원회 집행위원회가 선거되였다.
직총중앙위원회 위원장으로 박인철동지,부위원장으로 강철만동지,봉원익동지,박양태동지,김성호동지,최수동동지가 선거되였다.

직총중앙위원회 조직위원회가 구성되였다.
직총중앙검사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위원들이 선거되였다.
또한 직총중앙위원회 부장들과 직총중앙위원회기관지 주필이 임명되였다.

대회는 새로 선거된 제8기 직업총동맹중앙지도기관 성원들로 대회결정서초안작성위원회를 선거하였으며 위원회는 첫째 의정에 대한 결정서초안을 종합적으로 심의하였다.
대회에서는 대표자들이 제기한 창발적이며 건설적인 의견들이 보충반영된 첫째 의정에 대한 결정서가 대표자들의 전원찬성으로 채택되였다.

대회는 노래 《김정은장군 목숨으로 사수하리라》의 주악으로 끝났다.

조선직업총동맹 제8차대회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에 무한히 충실하며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직업동맹의 위력을 남김없이 떨쳐갈 전체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직맹일군들의 확고부동한 신념과 의지를 과시한 충성의 대회로 주체의 직업동맹건설사에 빛나게 아로새겨질것이다.(끝)


정론-인민의 심부름군당



주체의 붉은 당기높이 이 조선 백승에로 인도하는 조선로동당, 세기를 이어온 최장의 사회주의집권당력사도 영광스럽고 위대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력, 쌓아올린 업적도 길이 빛나 우리 당은 높은 존엄과 권위를 지니고있다.
하지만 그 어떤 위대함이나 강대함보다 더 소중하고 그 어떤 억만금보다 더 값진 이 나라 인민이 스스로 부르는 가장 친근한 호칭, 세월의 흐름과 함께 민심의 체험과 총의로 삼가 지어드린 불멸의 명함이 있다.

어머니당!
누구나 생의 시작과 함께 제일먼저 익히는 인간의 언어인 어머니, 누가 배워주고 익혀주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스스럼없이 외우게 되는 이 부름을 우리 인민은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이름과 나란히 하고있다.

당이란 무엇인가. 시대의 앞길을 밝히는 향도자로, 모든 승리의 조직자로, 력사를 전진시키는 혁명의 기관차로 당에 대한 표상은 엄숙하고 성스럽다. 하지만 당에 대한 우리 인민의 감정은 보다 깊고 류다르다. 높은 권위와 무한대의 위력으로만이 아니라 따뜻하고 부드럽고 친근한 정과 사랑으로 가득차있다.

떨어져 순간도 살수 없는 생명의 젖줄기, 온갖 고생과 정을 다 기울여 걸음걸음 키워주고 내세워주는 운명의 그 품, 찬바람과 비바람도 불비도 다 막아주며 애지중지 품에 정히 껴안아 지켜주고 보살펴주는 고마운 어머니, 이것이 기나긴 세월 우리 인민의 가슴에 깊이깊이 새겨진 조선로동당의 참모습이다. 혹독한 시련과 경난속에서도 마음이 든든해지고 앞날에 대해 누구나 신심충천해할 때에도, 먼길을 가고 험한 령 넘을 때 남몰래 지켜준 그 사랑에 가슴뭉클 젖어들 때에도, 너와 나 우리모두가 살아온 인생의 자욱자욱에 고인 극진한 정과 만단사연이 헤아려질 때에도 당이여, 어머니시여라는 심장의 목소리가 저절로 울려나오는것이 우리의 생활이며 우리의 민심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금 우리 인민들은 기쁠 때나 어려울 때나 변함없이 우리 당을 어머니당이라 부르며 따르고있다고 하시면서 어머니당, 이 부름은 그 어느 사상가나 정치가, 로동계급의 수령이 정식화한 말이 아니라 우리 인민들스스로가 불러준 조선로동당특유의 명예칭호이고 명함이라고, 당을 어머니라 스스럼없이 불러주는 인민의 크나큰 믿음에 보답하자면 우리 당이 진정한 인민의 심부름군당으로 되여야 한다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인류정치사에는 수많은 정당들이 출몰하고 당마다 각이한 이름으로 호칭되였지만 어머니당으로 불리운 그런 당은 일찌기 그 어느 시대에도 있어본적이 없으며 또 영원히 있을수도 없다. 더우기 당의 창건자나 지도자들에 의해서가 아니라 인민에 의하여 당의 호칭이 정해진 그런 당, 인민이 자기의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세상에서 가장 고귀하고 정깊은 이름을 지어드린 그런 당은 력사에 전무후무하다.

우리 당은 인민의 이 진실한 감정과 절대적인 신뢰심에서 이름할수 없는 긍지감과 무한한 영광을 받아안고있으며 사랑하는 인민을 위하여 일편단심 충심을 다해갈 맹세를 억척같이 다지고있다. 인민은 당을 우러러 어머니당이라 목메여 부르고 당은 그 하늘같은 믿음에 보답할 일념으로 인민의 심부름군당의 사명과 책무에 대해 엄숙히 천명하고 불변의 리념으로 무겁게 자각하며 빛나게 실천하는 이 뜨거운 혼연일체의 화폭은 오직 이 땅우에서만 펼쳐질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이 인민의 심부름군당으로서 인민을 위해 충실히 복무해나갈 때 당의 존엄이 높아지고 당의 령도력이 보다 강화되며 인민의 소원이고 미래인 공산주의리상이 하루빨리 실현될것입니다.》

당을 어머니라고 스스럼없이 부르며 따르는 인민의 철석같은 믿음에 보답하려는 우리 당의 뜻은 매우 높고 절절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어머니는 자식앞에서 스승이나 웃사람이기 전에 심부름군이라고 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어머니는 자기 자식들의 요구라면 무조건적으로 군말없이 다 받아들이며 거기에 바쳐진 자기의 노력과 수고에 대하여서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이것은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이 하나와 같이 지니고있는 속성이라고 하시였다.

자식을 낳아 키우는 어머니를 사랑과 정, 따뜻한 품의 대명사로 불러왔다. 하지만 어머니를 불러 심부름군이라고 말한 례는 일찌기 없었다. 어머니에 대한 가장 진실한 표상인 이 부름은 슬하의 천만식솔을 품어안아 상상할수 없는 온갖 고생과 심혈을 다 바쳐가시는 우리의 김정은동지께서만이 체현하시고 정립하실수 있는 절세위인의 새로운 어머니철학이다.

우리 당이 인민을 위하여 궂은일, 마른일을 가리지 않고 헌신하는 심부름군당으로 되는것, 바로 이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당건설사상, 당건설리념이며 그 어떤 경우에도 드놀지 않는 확고한 의지이다. 이것은 인민을 운명의 하늘로 떠받드는것을 최고의 리념으로 내세우고 줄기차게 투쟁하고있는 조선로동당에 대한 또 하나의 새로운 정의이며 인민의 심금을 울리는 력사적인 선언으로 된다.

그 어떤 요란한 강령이나 화려한 호칭이 결코 아니다. 우리 당은 이 세상에서 가장 소박하며 가장 헌신적이고 희생적인 언어인 심부름군이라는 말로 자기의 그 존엄높은 이름을 대신하고 그것을 이 세상 제일 눈부신 훈장메달처럼, 명예칭호중의 최고의 명예칭호로 가슴뿌듯이 안고 인민앞에 나섰다.

인민의 심부름군당!
이는 위대한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우리 인민을 정히 받들어야 한다는 숭고한 인민관을 내세우시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필생의 일편단심으로 간직하신 인민적수령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만이 천명하실수 있는 고귀한 부름이다. 그것은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상징하는 또 하나의 격동적인 시대어이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끄시는 조선로동당의 참모습, 영광스러운 전투적기치이다.

인민의 심부름군당으로 되는것은 이민위천, 위민헌신의 실천적인 투쟁방식이며 전당이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철저히 구현해나가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지침으로 된다.

당이 왜 태여났으며 누구에게 필요한가, 무엇을 위하여 투쟁하는 당인가 하는것은 당의 성격, 당의 근본과 사명을 가려보는데서 시금석으로 된다. 세계에는 자기의 정략실현과 집권을 위하여 태여난 당도 있고 나라와 백성을 위한다고 하지만 극소수 지배층을 위해 존재하는 당도 있으며 번지르르한 강령과 목적을 표방하지만 당쟁과 정쟁으로 사회적불화와 혼란만을 몰아온것으로 하여 인민이 등을 돌려댄 당들도 수없이 많다. 지난 세기 로동계급의 집권당들가운데도 무슨 주의만을 내세우면서 행세와 관료주의, 권위주의에 매달리다가 력사에 오욕을 남기고 사라져버린 당들이 적지 않았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존재는 인민이다. 인민은 국가의 기초이고 진보와 발전의 무한대한 동력이며 영원히 사멸되지 않는 강력한 력사의 주체이다. 인민은 결코 정치의 수단으로, 부속물로 될수 없다. 당의 존망과 성패를 가르는데서 인민은 근본의 근본을 이룬다. 인민에게 의거하고 인민을 위하여 투쟁하며 인민과 더불어 존재하는 당은 필승불패하지만 인민을 외면하고 인민우에 군림하고 인민의 버림을 받는 당은 반드시 패배를 면치 못한다.

붉은 당기의 마치와 낫과 붓이 말해주듯이 우리 당은 근로인민대중의 뜻과 리익을 옹호하기 위하여 전체 조선인민의 모습을 기폭에 새기고 력사의 큰걸음을 내디디였다. 그때로부터 흘러온 우리 당의 70여성상은 인민을 하늘처럼 받들어 일구월심 보살피고 정성다해 섬겨온 어머니의 고생많은 세월, 헌신의 피와 땀이 갈피갈피에 진하게 슴배여있는 사랑과 정의 서사시, 멸사복무의 불덩이같은 려정이였다.

조선말대사전에는 심부름이란 남의 시킴을 받아 그것을 맡아해주는 일이라고 해석되여있다. 자기의 요구나 의사가 아니라 인민이 시키고 요구하는대로만 일감을 맡아 성심을 다해 들어주고 주인을 높이 섬기듯 인민을 정히 받드는것이 바로 심부름군당의 본태일진대 어찌 이 나라 인민의 마음이 후더워오르지 않을수 있으랴.

당을 위하여 인민이 있는것이 아니라 인민을 위하여 당이 있으며 인민우에 당이 있는것이 아니라 당우에 인민이 있는것으로 당과 인민의 관계가 더욱 명확히 정해지였다. 하늘같은 인민을 위해서라면 천만가지 일, 천만가지 고생도 마다하지 않는 조선로동당의 인민적사명이 다시금 뚜렷하게 표명되였다.

설사 그것이 불가능한것이라 하더라도 인민을 위함이라면 목숨을 내대고서라도 기어이 실천하는 무조건적인 희생성, 인민의 오늘과 래일을 다같이 걸머지고 눈부신 꿈과 리상을 미래에서 당겨올수 있는껏 다 당겨오는 고도의 책임성과 창조성, 여기에 심부름군당의 특유한 속성이 있고 진면모가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이 인민의 심부름군당으로 되여야 한다는 당건설사상과 리념을 내놓을수 있게 된것은 전적으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덕이라고 하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당을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당으로 건설해주시고 이민위천의 사상,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고귀한 정신적유산으로 물려주시였다고, 바로 여기에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높으신 권위가 있고 쌓으신 업적의 위대성이 있다고 하시였다.

우리 수령님들의 위대한 혁명생애의 전 과정에 피줄처럼 관통되여있는것은 오직 하나 인민, 언제 어느때나 인민이였다.모든 구상과 작전, 모든 강령과 실천의 출발점, 립각점도 인민이였고 모든 투쟁의 절대적기준, 최상의 목표도 다 인민을 위한것이였다.

인민의 의사와 인민의 복리로 만사를 헤아리고 만사를 진단하고 만사를 결정하라. 이것이 우리 당의 혁명방식이며 불변의 원칙이다.

우리 당이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는것도 우리 인민에게 복무하는 당으로서의 성격을 고수하고 자기의 사명에 끝없이 충실하기 위해서이며 그처럼 중중첩첩한 시련속에서도 자력갱생의 혁명로선을 견결히 구현하며 사회주의 오직 한길로 멈춤없이 전진하는것도 인민의 운명을 지켜주고 하루속히 행복한 삶을 마련해주기 위해서이다.

당의 존엄은 결코 혁명적인 노래나 부르고 어떤 주의를 표방한다고 하여 높아지는것이 아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가르쳐주신바와 같이 우리 당이 위대한 당으로 존엄높은것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당으로서의 자기 성격을 변함없이 고수해나가고있는데 있다. 하나로 굳게 뭉친 인민의 단결된 모습이자 곧 우리 당의 위상이며 인민의 절대적지지와 신뢰의 열도, 인민이 누리는 행복의 크기와 번영의 높이에 바로 우리 당의 존엄과 권위가 실려있다.

강국의 지위를 론하는데서도 우리는 인민관에 립각하여 바로 보아야 한다.토지의 면적을 정보나 《ha》라는 단위로 재듯이 무엇이나 다 그것을 재는 척도, 단위가 있다. 결코 국가방위력의 수준이나 과학기술의 발전 그 자체만을 놓고 강국의 지위를 평가하는것은 정답이 될수 없다.

우리 당이 다시금 뚜렷이 밝혀준바와 같이 강국의 지위 즉 나라의 국력, 인민의 존엄과 지위는 인민이 얼마나 무탈하여 편안하고 화목하게 살아가는가 하는것을 가지고 평가하여야 가장 정확하다고 말할수 있다.국가방위력도 이것을 위해 필요한것이다.

오늘 우리의 투쟁과 생활에는 공산주의리상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함께 공산주의사회에로 가자는 구호가 전인민적인 지향으로 힘차게 울리고있다.
공산주의란 어떤 사회이며 그에 대한 우리의 리상은 과연 무엇인가.이 대답도 우리는 그 사회의 주인인 인민이 누리는 복리와 향유의 높이, 인민이 올라선 정신도덕적풍모에서 찾아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공산주의사회는 모든 인민들이 무탈하여 편안하고 화목하게 살아가는 사회, 모든 사람들이 서로 돕고 이끌며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는 공산주의미덕과 미풍이 확립되여있는 사회이라는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우리 당이 어머니당, 인민의 심부름군당으로서의 자기의 혁명적성격을 얼마나 철저히 견지하며 인민을 위하여 얼마나 충실히 복무하는가,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얼마나 빛나게 실현해나가는가 하는데 공산주의건설의 성패여부가 달려있다.

건물의 기초는 한번 잘 다지면 되지만 당의 기초는 끊임없이 다져나가야 한다.우리 당이 폭풍에도 꺾이지 않는 푸르싱싱한 거목이라면 그것을 억세게 버티여주는 생명의 뿌리는 바로 인민이다.우리 당이 인민의 심부름군당으로 되여야 한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력사적천명은 조선로동당을 다시한번 억척의 초석우에 높이 올려세우신 또 한단계의 심화발전으로 되며 위민헌신, 멸사복무로 일관되여있는 우리 당의 전투적려정과 더불어 공산주의에로 나아가는 혁명의 전진에서 매우 중대한 진일보로 된다.



누구나 이런 숭고한 혁명세계를 창조할수 없다. 누구나 이런 위대한 당건설사상을 제시할수 없다.
인민의 심부름군당! 이는 오직 현시대의 가장 위대한 인민적수령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만이 천명하시고 빛나게 실현하실수 있다.

우리는 이제 여기에 후손만대가 례찬하고 길이길이 기억하게 될, 절세의 위인이시며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심장의 선언을 정히 새기려 한다.
세기를 인도하는 천재적예지로 백승의 진로만을 펼쳐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혁명사상을 응당한 높이에서 정립하지 못하는 전사들의 마음을 헤아리시며 그이께서는 나의 사상은 아무리 전개하여야 인민의 심부름군으로 되여야 한다는것밖에 더 나올것이 없다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고금동서에 어느 수령, 어느 위인이 이처럼 심원하고도 가슴울리는 심중을 이처럼 열렬히 피력한 례가 있었던가.

우리 당과 인민의 위대한 수령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 정치철학은 시대와 력사,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 전면적이고도 세부적이며 심오하면서도 독창적인 해답을 주는 진리와 승리의 대백과전서, 현대인류지성의 최고정수를 이루고있다.21세기를 대표하시는 사상리론의 영재, 대세의 흐름을 주도하시는 정치의 거장, 세련된 령도예술과 만인을 매혹시키는 특출한 풍모를 지니신 혁명의 대성인, 미증유의 통찰력과 신비로운 사색력, 놀라운 저술력을 겸비하신 천재적인 실력가이신 경애하는 그이의 사상리론적예지와 비범성은 미처 다 헤아리기 어려운 무한한 세계를 이루고있다.하건만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는 그 모든것을 심부름군이라는 말속에 다 담으시고 그것을 더없는 자부로, 최고의 영광으로 정히 간직하시였다.

나의 사상을 알려거든 인민을 섬기는 나의 마음을 읽으라, 이것이 진정 경애하는 그이의 심장의 고백임을 우리 가슴후더이 절감하고있다.
인민의 심부름군이 되는것, 여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혁명사상이 있고 혁명철학이 있으며 이 세상 그 누구도 정립해보지 못한 필승불패의 불멸의 진리가 있다.작고 소박한 이 말에 가장 크고 높은 존엄과 인격이 있으며 가장 고생스럽고 희생적인 이 말에 위대한 행복과 고결한 인생의 노래가 있다.

심부름에는 자기란 없다. 오직 남을 위한 수고만 있을뿐이다. 하지만 그것을 그 어떤 사명감으로가 아니라 신성한 삶의 요구로 받아들이신분, 그 어떤 책임과 의무감이기 전에 가장 보람있고 희열에 넘친 행복의 권리로 열렬히 간직하신분이 바로 우리의 김정은동지이시다.
그것은 말처럼 쉬운것이 아니다. 한가정의 자식을 키우고 돌보는데도 오만자루의 품이 든다고 하였는데 온 나라의 천만식솔을 그것도 가장 어렵고 힘겨운 때 품에 안아 보살피고 정을 다해 떠받든다는것은 참으로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중책이 아닐수 없다. 힘든 때일수록 더 가까이 인민의 곁에 서주어야 하고 먼길을 갈수록 더 든든히 인민을 등에 업어야 하며 행복의 열매가 커갈수록 인민의 꿈을 헤아려 더 많은 일감을 지고 더 애타게 뛰여야 하는것이 어머니당의 혁명행로이다.

성스러운 10년의 한해한해는 우리 당이 인민의 심부름군당으로 그 성격과 면모를 부단히 완성하며 그 높이에 도달하기 위하여 진지하게 노력하고 완강하게 투쟁해온 나날이기도 하였다. 그것은 결코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초행길이 아니다. 우리 당의 장구한 전 력사적과정에 축적되고 일관된 당건설사상인 동시에 주체혁명사의 위대한 한 시대를 펼친 지나온 10년 혁명령도의 가장 의의깊은 총화로 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생눈길천만리의 시작과 함께 혁명적당군의 근위병들, 새집들이한 창전거리의 평범한 가정들 그리고 전국의 소년단원들과 청년들, 로병들과 전국어머니대회 참가자들을 비롯하여 많은 인민들과 일일이 다 상봉하신 그 뜻깊은 화폭들과 함께 혼연일체의 2012년이 흘렀다.아이들의 새 궁전들, 황홀한 거리들, 현대적인 병원들, 새 문명의 창조물들을 마련하여 인민에게 쉬임없이 안겨준 천지개벽의 두해가 련이어 또 흘렀다. 멸사복무의 혁명적당풍이 전당에 더욱 고조되고 어머니 우리 당의 생일인 10월의 하늘가에 위대한 조선인민 만세!라는 력사의 선언이 장엄히 메아리친 2015년을 지나 당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자신께서는 설사 몸이 찢기고 쓰러진다 해도 언제 어디서나, 어떤 순간에나 변함없이, 사심없이 우리 인민을 높이 받들어 혁명앞에 충실할것을 맹약한다는 위대한 어버이의 필생의 신조가 엄숙히 울린 2016년,

우리 인민의 머리우에 영원히 전쟁을 모르는 푸른 하늘을 펼쳐준 2017년과 우리 인민의 존엄을 최상의 높이에 올려세우고 조선을 축으로 지구가 도는 새시대를 열어준 2018년, 인민을 위한 대륙횡단의 수만리 원정으로 시작하여 문명창조의 표본들인 삼지연시와 중평남새온실농장, 양덕온천문화휴양지의 특색있는 준공식들과 조업식으로 막을 내린 2019년과 세계적인 대재앙과 혹심한 자연의 광란속에서도 천신만고하여 무병무탈과 행복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시고도 오히려 인민에게 《고맙습니다!》라고 뜨거운 감사를 드린 위대한 어버이의 진정의 고백이 온 세계를 세차게 울린 2020년,

10년의 마지막해이자 새 승리를 향한 관건적인 첫해인 이해도 위대한 인민을 받드는 충심 일편단심 변함없을것이라는 위민헌신의 엄숙한 맹세로 시작되였고 인민을 위한 우리 당의 숙원사업들이 드팀없이 실행되고있다.
고생길은 내가 다 걷고 인민들에게는 그 고생길이 하나도 보이지 않게 하여야 한다고 하시며 흙이 되여 뿌리 덮어주리라는 희생적인 인생관을 지니시고 천만고행을 지상의 락으로 여기시는 우리의 총비서동지,

동해의 바람세찬 포구에서 원아들의 물고기공급을 위한 수산사업소를 내오도록 하시고 다른 당세포도 아닌 전국의 육아원과 애육원, 양로원사업을 맡아보는 중요부서 당세포의 당원이 되시여 그 모든 중임을 어버이의 본분으로서만이 아니라 엄숙한 당적분공으로 스스로 맡아안으신 경애하는 그이이시였다. 태풍이 모든것을 휩쓸어가던 수도의 거리를 단신으로 일일이 밟으시며 온밤 인민의 보금자리를 지켜주신 그 사연, 큰물에 잠기면 험한 물속길을 헤치고 제일먼저 인민에게 달려가 그곁에 서주시고 누구도 건느지 못한 위험천만한 철다리도 주저없이 건느시여 인민과의 혈맥을 뜨겁게 이어주신 검덕의 10월이야기, 인민들의 고생을 이제는 하나라도 덜어주고 우리 인민에게 최대한의 물질문화적복리를 안겨주기 위하여 나는 당중앙위원회로부터 시작하여 각급 당조직들, 전당의 세포비서들이 더욱 간고한 《고난의 행군》을 할것을 결심하였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절절한 말씀 지금도 우리의 심장 세차게 울려주고있다.

세상에 이처럼 고결하시고 이처럼 순결하시며 이처럼 진실하신 인민의 수령이 어데 있으랴.
이런 걸출한 위인, 위대한 어버이를 높이 모시였기에 우리 인민은 아무리 시련이 커도 언제한번 마음이 흔들린적이 없으며 혁명의 길이 멀고 간고해도 필승의 신심은 산악처럼 가슴에 솟아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숭고한 뜻, 인민을 섬기는 심부름군이 되여야 한다는 멸사복무의 당풍은 전당을 새로운 각오, 새로운 출발, 새로운 투쟁열로 들끓게 하고있다. 새 승리를 향한 전진에서 제일 눈에 띄는 변화, 제일 좋은 변화는 일군들의 인민관의 높이가 달라지고있는것이다. 인민들앞에서 더 극진히 돌봐주지 못한 문제를 놓고 사죄하는것으로부터 새롭게 사업을 시작한 일군, 시민들에게 공급할 물자에서 몇g의 차이를 놓고 비상회의를 소집한 일군들의 이야기도 좋지만 멸사복무수첩을 놓고 따져보는 회의가 가장 심각한 총화마당이 되고 시, 군마다 정이 깊은 안주인들이 있고 인민들이 찾아오는 친정집이 있는 현실은 참으로 얼마나 힘이 나는 화폭인가.

인민은 진실로 안겨주는 정과 마음 하나만으로도 천리, 만리를 따라선다.하물며 자기의 고생많은 어머니가 되여주고 자기의 심부름군이 되여주는 우리 당의 헌신적복무앞에 우리 인민이 느끼는 한없는 고마움과 천백배로 다지는 충성심의 세계는 더없이 깊고 강렬하다.

《낮에도 뜨는 북두칠성》, 새로운 건설신화가 창조되고있는 오늘의 주되는 공격전선인 수도의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는 오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뜨겁게 해주는 이런 글발이 나붙어있다. 우리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열렬한 그리움을 안고 달리고있다고, 북두칠성은 우리의 마음속에 낮이나 밤이나 언제나 빛나고있다고 웨치는 이곳 건설자들의 모습에서 위대한 어머니당의 숙원을 하루빨리 풀어드리려는 충효심이 깊은 자식, 당의 고마움에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보답하는 참된 전사로 살려는 이 나라 인민의 강렬한 진정을 읽을수 있다.

위민헌신이야말로 세계유일무이한 절대병기인 일심단결을 낳는 가장 큰 힘이며 강의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인간, 위대하고 훌륭한 인민을 키워내는 진함없는 피줄기, 젖줄기이다. 어머니당, 인민의 심부름군당의 리념을 더욱 높이 든 조선로동당의 절대적인 권위와 위력, 그 필승불패의 생명력이 여기에 있다.

가야 할 길은 멀어도 신심은 충천하다.
장구하고도 험난한 길을 승리적으로 헤쳐온 우리 혁명은 지금 광활한 미래를 향하여 줄기차게 진군하고있다.

공산주의는 우리 인민의 리상이며 공산주의사회를 반드시 건설하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이며 투쟁목표이다. 인류력사에 공산당선언이 처음 나온 때로부터 170여년이 흐르고 10월혁명의 포성이 울리였던 나라에서 붉은기가 내리워진 때로부터 30년이 되어온다. 공산주의에로 가는 길은 의연히 간고하며 그 행로에서 좌절과 실패를 당한 당들도 적지 않았다. 계급해방의 리념을 내세운 프로레타리아의 피어린 투쟁사도 있었고 지구의 광활한 대륙에 많은 나라들이 다같이 붉은기를 날리던 영웅적행진시대도 있었으나 그 어느 당도 공산주의의 승리를 확신성있게 담보하지 못하였다.

오직 하나 주체사상의 기치높이 인민대중을 력사의 자주적인 주체로 내세운 우리 당, 인민의 운명을 책임진 어머니당인 조선로동당만이 모진 세월의 풍파속에서도 흔들림없이 전진할수 있었으며 오늘은 자기 발전의 전성기에 올라 공산주의의 밝은 미래를 확신성있게 내다보고있다.

공산주의는 결코 물질적풍요를 누리는 복리의 크기에 의해서만 결정되는것이 아니다.사회에 얼마나 정과 사랑과 덕이 넘쳐나는가, 인민들이 서로가 얼마나 화목하고 친근하고 성심을 다해 위해주는가, 사람들의 도덕적수준과 아름다움이 얼마나 높은 경지에 올라있는가와 같은 징표들이 우리가 바라는 리상사회의 주되는 내용을 이룬다. 따라서 진정한 의미에서 공산주의사회는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어머니당, 인민의 심부름군당만이 자기의 참다운 리상으로 내세울수 있고 그것을 가장 정확히 실현할수 있다.

세상을 둘러보자. 한마디로 재앙과 고통, 절망속에서 형세가 갈수록 혼란스러워지는 현 세계는 인민을 점점 더 외면하는 세계, 인민의 목소리가 멀어지는 암울한 세계이다. 국가는 있어도 인민이 보이지 않고 당은 있어도 그 기반이 무너지고있는 바로 여기에서부터 모든 불행과 동란, 비극적참사가 빚어지고있다.

새 승리를 향해 나아가는 우리 조선, 이 활력에 넘친 땅우에 인민이 스스로 부르는 어머니당, 그 사랑하는 인민앞에 스스로 심부름군이 되는것을 최고의 영광으로 간직한 당이 있다는것은, 위대한 인민의 태양이 있다는것은 얼마나 크나큰 행운인가.

조선로동당은 영원히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심부름군당!
조선인민은 오직 어머니당만을 굳게 믿고 영원히 한길을 가는 충직한 인민!
공산주의의 승리와 아름다운 미래는 위대한 당, 위대한 인민의것이다.
세기의 태양, 인민의 수령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당, 조선로동당에 영광, 영광이 있으라!
<동태관>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 제10차대회 결정서-청년동맹의 명칭을 고칠데 대하여

주체110(2021)년 4월 28일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 제10차대회는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전렬에서 영웅적위훈을 떨쳐온 수백만 청년들의 투쟁정신과 전통을 빛나게 계승하고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청년동맹사업을 근본적으로 개선강화하여 청년동맹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에 끝없이 충실한 위력한 정치조직, 사회주의건설의 힘있는 력량으로 강화해나가는데서 획기적인 계기로 되는 력사적인 대회이다.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행로에서 청년들의 혁명열,투쟁열,애국열을 더욱 고조시켜나가야 할 뜻깊은 시기에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 제10차대회에서 청년동맹의 명칭을 고치는것은 청년동맹이 당의 후비대, 척후대, 익측부대로서의 전투력을 더욱 강화하며 주체적청년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청년들을 시대의 주인으로 키워 그들이 사회주의강국의 문패를 달게 하려는것은 우리 당의 의지이며 일관한 방침입니다.》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투쟁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실현하기 위한 성스러운 애국투쟁이며 이 투쟁의 앞장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것은 우리 청년들이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영예로운 임무이며 마땅한 본분이다.

과학적인 통찰력과 천리혜안의 예지로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장기성을 내다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독창적인 청년중시사상을 내놓으시고 청년들을 필승의 신념과 불타는 애국심을 지닌 사회주의의 견결한 옹호자, 힘있는 건설자들로 키워주시였으며 청년동맹을 주체혁명위업의 믿음직한 계승자들의 대부대로 끊임없이 강화발전시켜주시였다.

백두에서 개척된 사회주의위업,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김정일애국주의를 불씨로 애국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갈 드팀없는 의지를 지니시고 청년동맹이 청년들의 앙양된 애국의 힘으로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추동해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당을 따라 청년동맹과 청년들은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세대와 년대를 이어오며 영웅적투쟁과 애국헌신으로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공적을 세웠으며 이 나날 사회주의의 운명이자 청년들의 운명이고 사회주의 그 품에서만 청년들의 희망도 미래도 꽃피워나갈수 있다는것을 철의 진리로 간직하였다.

우리 식 사회주의의 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장엄한 투쟁이 벌어지고있는 오늘 청년동맹앞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 당의 교대자, 후비대로서의 성스러운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여야 할 영예로운 과업이 나서고있다.

주체혁명의 탁월한 령도자이시며 우리 국가의 강대성의 상징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만을 굳게 믿고 따르는 우리 청년들은 애국으로 청춘을 빛내이는 길에서 당의 척후대, 사회주의건설의 주력부대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
사회주의위업의 정당성과 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지니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애국의 더운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치며 우리 식 사회주의의 한길로만 끝까지 나아가려는것은 전체 청년동맹일군들과 청년들의 한결같은 의사이고 지향이며 념원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혁명과 청년운동발전의 새로운 요구, 청년동맹일군들과 청년들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을 깊이 헤아리시고 청년동맹의 명칭을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으로 개칭하도록 하여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청년동맹의 명칭을 개칭하도록 하여주신데는 모든 청년들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념원과 당의 원대한 구상을 빛나게 실현해나갈 커다란 포부와 불타는 애국의 열정을 안고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갈것을 바라시는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담겨져있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받아안은 온 나라 청년동맹일군들과 청년들은 지금 당의 부름에 산악같이 떨쳐나 실천으로 화답해온 애국헌신의 투쟁전통을 꿋꿋이 이어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전인민적인 총공격전에서 조선청년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쳐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 제10차대회는 새로운 혁명적전환기의 요구에 맞게 청년동맹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청년동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며 모든 청년들을 당의 위업을 대를 이어 충직하게 받들어나갈 믿음직한 계승자들로, 사회주의건설의 진격로를 열어나가는 선봉대, 돌격대로 튼튼히 준비시켜나갈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담아 다음과 같이 결정한다.

우리 혁명과 청년운동발전의 요구에 맞게 청년동맹의 명칭을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으로 할것이다.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의 명칭에는 청년동맹의 본질과 애국적성격,사회주의건설의 후비대라는것이 명백하게 담겨져있다.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은 전 동맹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총적목표, 총적투쟁과업으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충실성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나갈것이다.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은 청년중시를 당의 전략적로선으로 내세우시고 천만자루의 품을 들여 청년들을 당의 후비대, 사회주의건설의 척후대로 키워주시며 주체적청년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시는 우리 당과 국가,무력의 위대한 수반이시며 우리 인민의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충성다해 높이 모시고 받들며 따르는 길에 모든 행복과 창창한 미래가 있다는것을 억척불변의 신념으로 간직하고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해나갈것이다.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 제10차대회



일제의 극악무도한 인권유린범죄-강제《징병》

(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지난 세기 우리나라를 군사적으로 강점한 일제가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수많은 죄악가운데는 《징병제》의 명목으로 조선청년들을 강제징발하여 전쟁판으로 끌고다니면서 억울한 죽음과 고통을 강요한 범죄도 있다.
일제는 조선강점기간 《징병령》,《륙군특별지원병령》,《학도병령》 등 각종 악법들을 조작하고 수많은 청장년들을 강제련행하였다.
1944년 4월에 실시한 《징병제》도 일제가 더 많은 조선청년들을 저들의 침략전쟁마당으로 끌어가기 위해 조작한것이였다.

1942년 5월 일본수상 도죠 히데끼는 태평양전쟁이 장기화되고 인적자원의 부족을 절실히 느끼게 되자 조선의 청장년들을 전쟁대포밥으로 동원할 목적밑에 륙군《징병제》를 실시할데 대한 정부결정안이라는것을 고안해내였다. 하여 우리나라에서는 관권과 군권, 회유기만과 폭력 등 갖은 수법들이 총발동되여 수많은 청장년들이 일제의 침략전쟁터에 강제로 끌려가는 가혹한 《징병제》가 실시되게 되였다.

일제침략군 각 병종에 끌려간 조선사람들은 형언할수 없는 가혹하고 야수적인 민족적차별과 학대를 받았으며 일본의 패망직전에는 집단학살까지 당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패망후 일본이 극히 줄여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더라도 일본륙해군에 징발되였던 조선청장년수는 36만 4 000여명에 달한다. 그가운데서 목숨을 잃은 사람은 12만 2000명이나 된다.

실로 조선사람들에게 감행한 일본의 과거범죄는 극심한 인종주의와 민족배타주의가 골수에 사무친 사무라이족속들만이 저지를수 있는 극악한 반인륜적인 인권유린범죄행위이며 인류력사의 그 어느 갈피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극악무도한 전범죄이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보건성 의학연구원 어린이영양관리연구소 소장 담화

최근 나는 우리 어린이들의 건강실태를 심히 외곡하는 외신보도자료를 보고 놀라움과 격분을 금할수 없었다.
그에 따르면 유엔의 어느 한 전문가그루빠가 발표한 《보고서》에 신형코로나비루스류입을 막기 위한 우리의 국가적인 비상방역조치로 하여 수많은 영양실조어린이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있다는 황당한 날조자료가 뻐젓이 언급되여있다고 한다.

나는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영양관리를 책임진 사람으로서 상기자료가 전혀 사실무근하고 터무니없는 거짓말이라고 단언하면서 단호히 배격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비록 국가사정이 어렵고 모든것이 부족한 조건에서도 어린이들의 건강관리를 최우선중대사로 내세우고있다.

유엔의 모자를 쓰고 전문가행세를 하고있는 사람들이 우리 나라에 심각한 《어린이영양실조》문제가 존재하는것처럼 현실을 외곡하고있는것은 우리 국가의 영상에 먹칠을 하려는 불순한 적대행위라고밖에 달리 볼수 없다.

나는 가장 신성시되고 존중시되여야 할 어린이들의 깨끗한 이름마저 정치적목적에 도용하고있는 적대세력들의 비렬한 처사를 준렬히 단죄한다.
적대세력들이 아무리 발악해도 우리 어린이들의 밝고 명랑한 모습은 절대로 지워버릴수 없다.

이 기회에 그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는 쓰레기같은 자료들을 되받아넘기며 반공화국모략소동에 앞장서고있는 남조선의 사이비언론들에 경고한다.
그 누구의 부추김을 받았든, 그 리유가 어떻든 순진한 어린이들까지 건드리며 북남대결을 야기시키려 한다면 후대들앞에 씻지 못할 대죄를 짓게 될것이다.

나는 유엔과 비정부단체의 간판을 가지고 진행되는 《인도주의협조》사업이 우리에게 과연 도움이 되는가를 엄정히 검토하며 적대세력들과 한짝이 되여 돌아치는 기구와 단체들에 단호한 대응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어린이들의 건강과 미래는 우리 국가가 전적으로 책임진다.

주체110(2021)년 4월 6일
평양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위험계선을 넘어선 전쟁준비책동

(평양 3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이 군국화의 위험한 걸음을 또 한발자국 내짚었다.
얼마전 일본방위성은 항공《자위대》의 다음세대 전투기 개발 및 배비계획에 따라 미쯔비시중공업 등 8개 일본기업이 공동설계에 착수하였다고 뻐젓이 공개하였다.
최신스텔스성능을 갖추게 될 다음세대 전투기는 명백히 선제공격용으로서 현행 일본헌법의 《전수방위》원칙에도 정면배치되는 침략전쟁장비이다.

본격화되는 일본의 군사력증강책동은 《자위대》의 타격력을 한층 높여 해외팽창야망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 무분별한 행태이다.
더우기 전투기개발에 악질전범기업을 주축으로 내세우고 그 무슨 《국내방위산업의 기술력유지》에 대해 떠드는것은 지난 세기 일본에 의해 불행과 고통을 당한 우리 나라와 아시아나라인민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전이며 전쟁준비를 더욱 다그치겠다는 공공연한 선포나 다름없다.

지금 섬나라는 스가정권발족이후 군국화의 길로 맹질주하고있다.
군사비를 대폭 늘이면서 공격형무장장비의 개발과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2021년도 군사비로 력대 최대규모의 5조 3 422억¥을 할당하고 다음세대 전투기 개발에도 많은 자금을 들이밀고있다.

엄중한것은 일본의 무력증강행위가 하늘과 땅, 바다는 물론 우주와 싸이버공간 등 모든 방면에서 동시적으로 그리고 선제타격능력을 높이는 방향에서 급속히 강행추진되고있는 사실이다.
이지스체계를 탑재한 2척의 신형함선건조와 국내산 장거리순항미싸일개발이 결정되고 3월에만도 함체가 소형화되고 운용체계가 집약화된 호위함과 소리수집능력이 수백km의 범위에까지 미치는 음향측정함 등이 새로 진수되거나 취역하였다.
사거리가 500㎞이상인 초음속미싸일개발이 추진되고있으며 차량에 레이자무기를 탑재하여 상대측의 무인기들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움직임도 본격화되고있다.

지금 일본반동들은 지난해 발족한 《우주작전대》를 리용하여 2023년부터 우주령역에서 우세를 차지하기 위한 우주공간감시체계를 운영하려 하고있다. 최근에는 륙상《자위대》에 최신식 《네트워크전자전체계》를 갖춘 전자전부대까지 내왔다.

이런 섬나라반동들의 무분별한 무력증강소동을 두고 외신들은 일본의 해상무력이 구일본군의 해군을 닮아가고있다,《자위대》의 군사력은 《세계 5위》에 있다고 평가하면서 경계심을 표시하고있다.
더욱 놀라운것은 일본의 군국주의광신자들이 저들의 대대적인 무력현대화소동이 주변대국들에 대한 군사적제압에 목적을 두고있다는것을 조금도 숨기지 않고있는것이다.

제반 사실은 패망후 수십년세월이 흘러 년대와 세기가 바뀌여도 일본반동들의 재침야망과 《대동아공영권》망상은 변하지 않았으며 갈수록 더욱 로골화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국제사회앞에 피비린내나는 침략력사를 인정하고 그에 대해 통절히 사죄, 배상할 대신 기어코 《전쟁을 할수 있는 나라》로 되기 위해 길길이 날뛰는 일본이야말로 지역과 세계평화의 주되는 적이다.
지금처럼 세상사람들의 눈밖에 나는짓만 골라하다가는 반드시 파멸의 쓴맛을 보게 된다는것을 일본은 명심하는것이 좋을것이다.(끝)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 이 구호를 높이 들고 우리 식 사회주의의 위력을 더욱 힘있게 떨치자

우리 식 사회주의는 전체 인민이 하나의 사상과 뜻으로 뭉쳐 고락을 함께 나누며 전진하는 불패의 사회주의이다.
오늘 우리 당은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원칙을 더욱 철저히 구현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여기에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무한대한 힘의 원천인 집단주의의 위력에 의거하여 오늘의 난국을 타개하고 자체의 힘으로 우리 식 사회주의의 번영의 활로를 열어제끼려는 당중앙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가 맥박치고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자신과 집단, 자신과 조국을 뗄래야 뗄수 없는 운명공동체로 이어놓고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혼심을 다 바치는 열렬한 애국자, 참된 인간이 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서로 돕고 이끌며 단합된 힘으로 전진하는 우리 사회의 본태와 대풍모를 적극 살려나가야 합니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 이 구호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존립과 발전의 근본원리가 구현되여있고 우리 인민의 요구와 지향이 반영된 혁명적인 구호이며 세대를 이어 높이 들고나가야 할 참으로 좋은 구호이다.

우리 나라에서 사회주의제도가 수립된 력사적시기에 나온 이 구호는 사회주의사회의 본성적요구를 반영한것으로 하여 대중의 심장을 억세게 틀어잡고 우리 인민의 사상정신령역에서, 투쟁기풍과 일본새에서 커다란 변혁을 가져왔다.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하나의 지향을 안고 공동으로 노력하면서 집단적혁신을 이룩하고 집단의 교양과 도움으로 어제날의 소극분자, 락후분자가 적극분자, 선진분자로 되는 속에 새로운 공산주의적인간들이 탄생하였다. 이 구호와 더불어 천리마운동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져 남들이 수세기에 걸쳐 수행한 공업화를 단 14년동안에 실현한 력사의 기적이 창조되고 우리 국가는 사회주의공업국가로 전변되였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고 전체는 하나를 위하는 사회적기풍은 련련히 이어져 속도전의 진공나팔소리높이 로동당시대의 일대 전성기를 펼쳐놓았으며 그처럼 엄혹한 고난의 시기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고 강국건설대진군의 힘찬 포성이 울려퍼지게 한 근본바탕으로 되었다. 년대와 세기가 바뀌고 우리 혁명이 보다 높은 발전단계에 올라선 오늘에도 이 구호는 영원한 생명력을 가지고 천만대중을 새로운 투쟁과 위훈에로 고무추동하고있다.

오늘 우리앞에는 무시할수 없는 장애와 도전이 버티고서있다. 현존하는 난관을 격파하고 새로운 상승기를 안아오자면 모든 사람들이 하나의 사상과 의지로 뭉쳐 투쟁하여야 한다. 지금이야말로 누구나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하여 지혜와 정력을 아낌없이 바쳐야 할 때이다.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최대로 발양시키자고 하여도 이 구호를 더 높이 들어야 하고 우리 국가의 정치사상적힘, 자립적발전능력을 비상히 증대시키자고 하여도 이 원칙을 철저히 구현하여야 한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 이것은 모든 사람들을 당과 조국,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몸바쳐 싸우는 참된 혁명가로 키우는 인간완성의 기치이다.

사회주의건설과정은 사람들을 사회주의사회의 진정한 주인으로 준비시키는 인간개조, 인간육성과정이다.하나가 전체를 위한다는것은 누구나 자기 생명의 모체인 수령, 당, 대중을 위하여 헌신한다는것이며 전체가 하나를 위한다는것은 사회와 집단이 뒤떨어진 사람,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품어안고 도와주며 이끌어준다는것을 의미한다. 이 구호를 높이 들고 투쟁해온 로정에서 수령앞에 다진 맹세를 끝까지 지킨 열혈의 충신들, 뒤떨어진 사람들을 교양개조하여 자기 단위를 화목하고 단합된 집단으로 만든 붉은 선동원들, 동지를 위해 자기의 피와 살, 목숨도 주저없이 바친 숭고한 정신세계의 소유자들이 수많이 배출되게 되였다.

오늘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전진을 가져오자면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위대한 우리 당과 뜻과 발걸음을 같이하고 사회와 집단앞에 지닌 책무를 다하여야 한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고 전체는 하나를 위하는 집단주의적인생관이 실천행동에 철저히 구현될 때 오늘의 총진군은 당의 참된 전사, 열렬한 애국자, 공산주의미풍선구자들의 대부대를 키우는 혁명대학과정으로 될것이며 우리 혁명의 주체는 더욱 강해지게 될것이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 이것은 우리자체의 힘, 단결의 위력으로 강력한 국가경제력을 비축해나갈수 있게 하는 지름길이다.

조성된 대내외형세하에서 사회주의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획기적전진을 이룩하자면 우리의 주체적힘, 내적잠재력을 하나로 응집시키고 최대로 폭발시켜야 한다.어느 단위에서나 국가의 전반적리익을 중시하는 립장에서 생산과 경영활동을 벌려나가며 모든 부문, 모든 단위가 다같이 들고일어나 련대적혁신, 증산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릴 때 사회주의건설에서는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성과가 이룩되게 된다.

생산과 건설에서 비약적혁신을 일으키는 확실한 방도는 하나는 전체를 위하고 전체는 하나를 위하는 사상관점과 일본새를 철저히 확립하는데 있다.천리마시대에 교대가 교대를 돕고 작업반이 작업반을 돕는것으로부터 시작된 집단적, 련대적혁신운동은 공장과 단위를 벗어나 부문과 부문들사이의 사심없는 방조와 긴밀한 협력관계로 확산되게 되였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를 더 높이 들고 천리마시대처럼 다시한번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을 창조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의도이다. 새로운 5개년계획을 수행하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은 집단주의위력으로 끊임없는 비약을 일으키는 우리 당의 로선과 전략의 정당성을 뚜렷이 과시하는 영웅적진군으로 수놓아지게 될것이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 이것은 우리 사회를 화목하고 단합된 일심단결의 대가정으로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나가게 하는 원동력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전체 인민이 서로 돕고 위해주며 단합된 힘으로 난국을 타개하고 다같이 전진하는것이 고유한 국풍으로 되고 있다. 자연의 대재앙이 들이닥친 시기에 중앙의 일군들이 생활상불편을 겪는 인민들속에 들어가 그들에게 육친의 정을 부어주고 수도가 지방을 성심성의로 도와주며 수재민들은 군당위원회청사에서 생활하고 군당일군들은 천막에서 사업하는 화폭은 위대한 당의 손길아래 온 나라가 사회주의대가정을 이룬 우리 국가에서만 펼쳐질수 있는 것이다. 이런 아름다운 인간관계, 사회관계가 지배하기에 우리 인민은 시련이 가증되여도 앞날에 대한 신심에 넘쳐 밝게 웃으며 사업과 생활을 혁명적으로, 락천적으로 해나가고있다.

지금 제국주의반동들은 우리 사회에 차넘치는 사회주의미덕, 고상한 륜리, 건전한 정신을 흐리게 하기 위하여 반동적인 사상문화적침투책동에 집요하게 매달리고 있다. 온 나라에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집단주의정신이 차넘칠 때 적들의 비렬한 책동이 물거품으로 되고 세상에서 제일인 우리의 사상과 문화, 도덕의 순결성이 굳건히 고수될수 있다. 우리 인민은 온 사회가 덕과 정으로 화목한 우리 공화국의 본태를 변함없이 지켜갈것이며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오늘의 시련기를 도약기로 반전시켜나갈것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이 구호에 담겨진 참뜻을 심장깊이 새기고 오늘의 총진군에서 집단주의위력을 남김없이 떨쳐나가야 한다.
누구나 사회와 집단의 리익속에 개인의 리익이 있고 국가의 번영속에 자기의 행복도 있다는 확고한 관점을 지녀야 한다.

사회주의 우리 조국은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이 되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이다.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는 길에 우리들 매 사람의 존엄과 행복이 있고 후대들의 아름다운 미래가 있다.

전체 인민은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제도에서 사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지니고 우리 사상, 우리 제도, 우리 문화를 결사수호하는 근위병이 되여야 한다. 개인의 리익, 자기 단위의 협소한 리익보다 나라의 전반적리익을 먼저 생각하고 국가적립장에서 생산과 경영활동을 진행해나가는 원칙을 철저히 견지하여야 한다. 사회와 집단을 위한 좋은 일을 한가지라도 더 찾아하기 위해 애쓰고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나라의 부강번영에 모든것을 다 바쳐나가는 참된 애국자, 조국이라는 거목을 떠받드는 뿌리가 되여야 한다. 국가와 인민의 리익을 침해하는 사소한 요소와도 견결히 투쟁하는 맹수가 되여야 한다.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오늘의 총진군은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확실한 전진을 가져오기 위한 일대 공격전이며 이것은 대중의 앙양된 혁명열, 투쟁열에 의하여 추동되게 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당이 제시한 전투목표수행을 위한 사회주의경쟁을 드세차게 벌려 이르는 곳마다에서 새 기준, 새 기록이 끊임없이 창조되게 하여야 한다. 천리마대고조시기의 집단주의정신과 대중적영웅주의의 전통을 꿋꿋이 이어 어디서나 시대를 격동시키는 위훈이 창조되고 앙양된 열의가 차넘치게 하여야 한다. 전국의 근로자들에게 보낸 황철로동계급의 호소에 호응하여 금속공업, 화학공업을 비롯한 기간공업부문에서부터 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며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가 당이 제시한 전투목표수행으로 부글부글 끓어번져야 한다. 앞선 단위는 뒤떨어진 단위를 도와주며 선진경험을 공유하고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벌려 모두가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완수자가 되도록 하여야 한다.

서로 돕고 이끌며 시련을 함께 헤쳐나가는 우리 사회의 대풍모를 적극 살려나가야 한다.
우리 식 사회주의가 겹쌓이는 격난속에서도 끄떡없이 승승장구하는 중요한 비결은 전체 사회성원들이 사랑과 정으로 굳게 결합된데 있다.

우리는 어려운 때일수록 서로서로 걱정해주고 감싸안아주는 우리 인민특유의 미풍을 더 높이 발휘해나가야 한다. 아파하는 사람은 뜨겁게 위해주고 불편해하는 사람은 부축해주며 힘들어하는 사람은 사심없이 도와주는 덕행이 우리 사회의 지배적풍조로 되게 하여야 한다.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고 공감시키는 긍정의 싹, 미풍의 싹을 적극 찾아내고 일반화하여 온 나라를 뜻이 통하고 정이 통하는 인간사랑의 대화원으로 가꾸어나가야 한다. 당이 부르는 어렵고 힘든 초소에 남먼저 달려나가 값높고 보람찬 삶을 빛내임으로써 당이 기억하고 인민이 존경하는 우리 시대의 훌륭한 인간이 되여야 한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고 전체는 하나를 위하는 사회적분위기를 고조시키자면 당조직들의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민위천, 위민헌신의 한없이 숭고한 세계를 귀감으로 삼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여야 한다.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일수록 더 가까이 다가가 어머니의 손길로 그들의 생활을 따뜻이 보살피고 당의 뜨거운 진정이 대중에게 그대로 가닿게 하여야 한다. 집단주의교양, 사회주의애국주의교양을 강화하여 모든 사람들을 개인리기주의를 배격하고 집단의 리익속에서 자기의 리익을 찾는 사회주의근로자들로 튼튼히 준비시켜야 한다. 행정경제일군들이 국가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모든 사업을 설계하고 작전해나가도록 방향타역할을 잘하여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과 책임일군들은 단위특수화와 본위주의를 철저히 불사르고 단위사업이 국가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사업, 보탬을 주는 사업으로 되도록 당적지도를 강화하여야 한다.

인민의 리상과 념원이 실현되는 아름다운 미래가 얼마나 앞당겨지는가 하는것은 우리모두가 당과 조국,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어떻게 살며 투쟁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모두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를 더 높이 들고 뜻과 정, 지혜와 열정을 합쳐 위대한 사회주의 우리 조국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자.


조선중앙통신사 론평-대세를 바로 보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한다

(평양 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이 새해벽두부터 남을 걸고들며 못된짓을 골라하는 악습을 드러내 보이고있다.
최근 일본방위상 기시가 《북조선의 군사적동향에 대한 정보수집과 분석에 전력을 다하고있다.》는 따위의 망발들을 줴쳐댔다.
이것은 세계가 알지 못하는 비약적인 속도로 강화발전되고있는 우리의 최강의 무력앞에 질겁한자들의 비명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오늘 우리 공화국은 우리 인민의 존엄이며 생명인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고 인민의 평화롭고 안정된 삶을 영원히 담보할수 있는 막강한 군력을 비축해놓았다.
간첩위성을 비롯한 각종 정탐수단들을 동원하여 1년 365일 우리를 내탐하며 악랄한 반공화국책동에 매달려온 일본이 또다시 적대감을 고취하며 분주탕을 피워대는 흉심은 다른데 있지 않다.
그것은 적대세력들의 그 어떤 위협도 령토밖에서 선제적으로 제압해버릴수 있는 우리의 국가방위력이 일본의 대륙침략야망을 불허하며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억척으로 수호하고있기때문이다.

나라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수호를 위한 우리의 국방력강화조치에 불안을 느끼며 험담을 늘어놓는것은 일본반동들을 비롯한 평화파괴세력들뿐이다.
일본은 대세를 바로 보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한다.(끝)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조선로동당규약개정에 대한 결정서 채택

(평양 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는 셋째 의정 《조선로동당규약개정에 대하여》를 토의하였다.
당규약은 당건설과 당활동의 지침이며 당조직들과 당원들의 행동규범이고 활동준칙이다.
조선로동당규약은 우리 당을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끊임없이 강화발전시키고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전진시켜나가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당과 혁명발전의 격변기는 당규약의 혁신을 요구하며 당건설과 당활동의 진일보는 당규약의 옳바른 개정으로부터 시작된다.
당중앙위원회는 혁명발전의 요구와 당앞에 나선 새로운 투쟁과업에 따라 당사업발전과 원리에 맞게 당규약의 일부 내용들을 수정보충하여 당 제8차대회의 심의에 제기하였다.

당 제8차대회는 제기된 당규약개정안을 심의하고 수정보충한 조선로동당규약초안이 우리 당을 영원히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강화발전시키고 당의 전투력과 령도력을 끊임없이 높이며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이룩해나가는데 적극 이바지하리라고 보면서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결정서 《조선로동당규약개정에 대하여》를 전원일치로 채택하였다.
개정된 당규약에서는 우리 당의 영원한 지도사상인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가 더욱 부각되고 당의 최고강령과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이 명백히 규제되였으며 당의 조직형식과 활동규범들이 일부 수정보충되였다.

영광스러운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서의 우리 당의 혁명적성격을 더욱 뚜렷이 밝히는데 중심을 두고 당규약서문의 일부 내용들이 정리되였다.
서문은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전일적으로 체계화된 혁명과 건설의 백과전서이며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실천투쟁속에서 그 진리성과 생활력이 검증된 혁명적이며 과학적인 사상이라는데 대하여 정식화하였다.
그리고 김일성-김정일주의를 혁명과 건설의 영원한 기치로 높이 들고나간다는데 대하여 성문화함으로써 조선로동당의 창건자,건설자이시며 영원한 수령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혁명사상과 업적을 변함없이 고수하고 빛내여나가려는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의지를 반영하였다.

서문은 또한 우리 당의 혁명적성격과 사명을 더욱 뚜렷이 하기 위하여 당의 최고강령인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에 대하여 규제하였다.
우리 국가의 지위와 국력이 근본적으로 변화되고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고있는 혁명발전의 요구를 반영하여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정식화하였다.
이것은 자기 발전의 전행정에서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인민생활을 끊임없이 높이기 위하여 투쟁하여온 조선로동당의 혁명적본태와 드팀없는 의지의 발현이다.

서문은 당의 당면한 투쟁과업과 관련한 내용가운데서 일부분을 수정보충하였다.
우선 사회주의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다지고 사회주의제도적우월성을 더욱 공고발양시키면서 사회주의완전승리를 앞당기며 공화국무력을 정치사상적으로,군사기술적으로 부단히 강화할데 대한 내용을 보충하였다.
또한 해외동포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리와 리익을 옹호보장하고 그들을 애국애족의 기치아래 굳게 묶어세우며 민족적자존심과 애국적열의를 불러일으킬데 대한 내용을 새로 명기하였다.

그리고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과업부분에 강력한 국방력으로 근원적인 군사적위협들을 제압하여 조선반도의 안정과 평화적환경을 수호한다는데 대하여 명백히 밝히였다.
이것은 강위력한 국방력에 의거하여 조선반도의 영원한 평화적안정을 보장하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앞당기려는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립장의 반영으로 된다.

당규약에서는 당조직들과 당원들이 준수하여야 할 행동준칙과 활동방식,규범들을 규제하고있는 장,조항의 내용을 일부 수정보충하였다.
혁명하는 당에 있어서 고정불변한 행동준칙과 활동방식이란 있을수 없으며 그것은 혁명이 전진하고 당건설이 심화되는데 따라 당조직들의 기능과 역할을 높일수 있게 부단히 개선되여야 한다.

제1장 《당원》에서는 당대렬을 튼튼히 꾸리며 혁명과 건설에서 당원들의 역할을 높이는데 기본을 두고 일부 내용을 고치였다.
당원의 자격을 충분히 갖춘 대상들을 엄선하여 당에 받아들일수 있게 입당절차와 방법을 규제한 3조에서 후보당원생활기간을 2년으로 규제하였으며 당원의 제명에 대하여 규제한 8조에 3년이상 당원으로서의 의무를 리행하지 않는 당원은 당대렬에서 제명한다는 내용을 새로 반영함으로써 당원들이 핵심적,선봉적역할을 높일데 대한 조직적요구를 규범화하였다.

제2장 《당의 조직원칙과 조직구조》에서는 각급 당지도기관과 당조직들의 역할을 높일수 있게 일부 조항들을 수정보충하였다.
각급 당조직의 최고지도기관 조직과 관련한 14조에 당지도기관의 임기가 새로운 당지도기관을 선거하기 전까지이라는데 대하여 규제함으로써 임기중의 당지도기관 성원들이 당대회,당대표회에 의무적으로 참가하여 자기의 사업정형을 총화할수 있게 하였다.
그리고 당원뿐아니라 당조직에도 당규률을 적용할수 있도록 맡은 사업을 무책임하게 하여 엄중한 후과를 초래한 당조직과 당기관안의 부서들에 경고,엄중경고,사업정지책벌을 준다는데 대하여 20조에 새로 보충하였다.

제3장 《당의 중앙조직》에서는 당중앙지도기관의 령도적기능과 역할을 더욱 높이도록 하는 견지에서 일부 내용들을 수정보충하였다.
당대회의 소집에 대하여 규제한 22조에 당대회를 5년에 한번씩 소집한다는 내용을 보충하고 당대회소집에 관한 발표는 수개월전에 하는것으로 수정하였다.
이것은 우리 혁명의 전진속도가 빨라지는데 맞게 당대회에서 당중앙위원회의 사업을 정상적으로 총화하고 중요한 전략전술적문제들을 제때에 토의결정하며 당중앙지도기관을 정비보강함으로써 혁명의 참모부로서의 당의 령도적역할을 높이려는데 목적을 두고있다.

당대회의 사업에 대하여 규제한 23조에서 당중앙검사위원회의 사업을 총화하고 선거한다는 내용을 삭제하고 당중앙검사위원회는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선거하는것으로 하였다.
당기관뿐아니라 정권기관,근로단체,사회단체를 비롯한 정치조직들의 책임자직제가 모두 위원장으로 되여있는것과 관련하여 최고형태의 정치조직으로서의 당의 권위를 철저히 보장할수 있게 각급 당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직제를 책임비서,비서,부비서로 하고 정무국을 비서국으로,정무처를 비서처로 고치였다.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의 사업에 대하여 규제한 26조에는 당중앙위원회에 부서(비상설기구 포함)를 내오며 필요한 경우 당규약을 수정하고 집행한 다음 당대회에 제기하여 승인을 받는다는 내용이 보충되였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의 임무와 권한을 규제한 27조에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소집한다는 내용을 보충하였다.
그리고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는 정치,경제,군사적으로 시급히 제기되는 중대한 문제들을 토의결정하고 당과 국가의 중요간부들을 임면하는 문제를 토의한다는 내용과 당수반의 위임에 따라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은 정치국회의를 사회할수 있다는 내용을 한개의 조로 규제하였다.
이것은 당수반의 혁명령도를 더욱 원만히 보좌하며 당사업과 당활동을 보다 민활하게 진행해나가기 위한 현실적요구를 구현한것이다.

다음으로 당중앙군사위원회의 임무를 규제한 29조에 당중앙군사위원회는 토의문제의 성격에 따라 회의성립비률에 관계없이 필요한 성원들만 참가시키고 소집할수 있다는데 대하여 새로 보충함으로써 긴박하게 제기되는 군사적문제토의의 신속성을 보장할수 있는 실천적담보를 마련하였다.
당규약에서는 당중앙위원회 검열위원회를 없애고 그 기능을 당중앙검사위원회에 넘길데 대하여 명기하였다.
지난 시기 당중앙검사위원회는 당의 재정관리사업만을 검사하게 되여있었으나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실현에 저해를 주는 당규률위반행위들을 감독조사하고 당규률문제심의와 신소청원처리사업도 맡아하게 함으로써 당중앙검사위원회의 권능을 높이도록 하였다.

제4장 《당의 도,시,군조직》에서는 당중앙검사위원회의 권능이 높아진데 맞게 도,시,군당검사위원회의 권능도 높이고 그와 관련한 조를 새로 규제하였다.

제5장 《당의 기층조직》의 일부 조항들을 수정보충하여 기층당조직들의 기능과 역할을 더욱 높일수 있게 하였다.
41조에 초급당조직의 지위를 새로 규제하였으며 당의 기층조직을 강화하고 그 기능과 역할을 부단히 높이기 위하여 당세포비서대회와 초급당비서대회를 5년에 한번씩 소집한다는 내용을 보충하였다.
42조에서는 당원이 31명부터 60명까지 있는 독립적인 단위에는 분초급당을 조직하며 초급당은 당원이 61명이상 있는 단위에 조직하는것으로 수정하여 초급당계선의 당조직체계를 정리하였다.
그리고 당원이 3명 못되는 단위에 당소조를 조직할수 있다는 내용은 현실적의의가 없으므로 삭제하였다.

제6장 《조선인민군안의 당조직》에서는 조선로동당의 혁명적무장력으로서의 인민군대의 성격을 명백히 규제하고 인민군대안의 각급 당조직들의 임무를 구체화하였다.
 인민군대의 본질적특성과 사명에 맞게 조선인민군은 국가방위의 기본력량,혁명의 주력군으로서 사회주의조국과 당과 혁명을 무장으로 옹호보위하고 당의 령도를 앞장에서 받들어나가는 조선로동당의 혁명적무장력이라고 규제하였다.

다음으로 모든 군인들을 불굴의 혁명정신과 주체전법을 체질화한 사상과 신념의 강자,일당백용사로 키우며 여러가지 높은 형태의 대중운동을 힘있게 벌려 부대의 정치군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할데 대한 내용을 보충하였다.

제8장 《당과 근로단체》에서는 청년동맹의 명칭을 새롭게 반영하였다.
여기에는 청년들이 원대한 포부와 불타는 애국의 열정을 안고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갈것을 바라는 당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담겨져있다.
청년동맹의 명칭을 고치는 문제는 앞으로 진행되는 청년동맹대회에서 결정하게 될것이다.

이밖에 현실에 맞지 않는 일부 표현들을 수정하였으며 당규약을 개정하는데 맞게 당중앙지도기관 선거세칙의 해당 조항들도 수정하였다.
당규약에는 최장의 사회주의집권당으로 위용떨치는 우리 당의 주체적인 당건설사상과 리론,고귀한 력사적경험이 집대성되여있으며 사회주의위업의 새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는 혁명발전의 실천적요구가 반영되여있다.

당 제8차대회에서 결정된 조선로동당규약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의 혁명적성격과 본태를 변함없이 고수하고 당조직들의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높이며 당원들의 정치조직생활과 핵심적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귀중한 지침으로서 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건설투쟁을 힘있게 추동하게 될것이다.(끝)


정론 -천만심장 하나로 고동친다

혁명의 길은 멀고 험난하다. 그 길은 신념과 의지의 강자들만이 끝까지 갈수 있다.
얼마나 시련에 찬 고비들을 넘고넘으며 여기까지 왔던가. 우리는 무엇으로 강하고 무엇으로 승리하였으며 이룩한 그 모든 기적과 사변들에는 어떤 진하고 고귀한것이 새겨져있는것인가. 천만군민을 혁명의 길로 더욱 줄기차게 떠밀어주는 무한대한 정신력, 든든한 마음의 기둥은 과연 무엇인가.

일편단심!
이는 천만의 심장에 하나로 고동치는 백옥같은 충성심이다. 바로 여기에 우리의 성스러운 혁명력사가 집약되여있고 위대한 당의 품속에서 새롭게 태여나고 억세게 성장한 천만아들딸의 인생의 영광, 강대한 조선의 무궁한 영광이 있다.



당창건 75돐을 맞으며 조선혁명박물관에 새로 꾸려져 개관된 《위대한 수령님들과 전우관》은 우리 혁명의 모든 전진과 승리가 어떻게 마련되였는가를 깨우쳐주는 깊은 뿌리와 같고 살아높뛰는 심장과 같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가장 간고하고도 시련에 찬 혁명의 길을 헤쳐온 우리 당이 이 피어린 려정을 승리와 영광으로 수놓아올수 있은 근본비결은 다름아닌 우리 인민이 당을 진심으로 믿어주고 따르며 우리 당의 위업을 지켜주었기때문입니다.》

《위대한 수령님들과 전우관》, 여기에는 다 있다. 한별옹위의 첫 기슭에서 《조선의 별》을 노래하던 청년공산주의자들과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쳐온 투사들, 포연서린 전화의 언덕을 넘어 재가루만 날리는 빈터우에 천리마의 시대를 펼쳐놓은 혁명전사들과 고난과 시련에 찬 년대들을 주름잡으며 우리 혁명을 힘차게 떠밀어온 열혈충신들의 모습이.
김혁, 차광수, 김책, 오중흡, 오진우, 김제원, 진응원, 허담, 리찬선, 리제강, 리승기, 조명록, 김영춘, 김양건, 강석주, 강기섭…

혁명의 년대와 년대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따라, 경애하는 원수님을 따라 꿋꿋이 걸어온 항일혁명투사들, 로동자, 농민, 지식인들과 일군들, 혁명무력의 지휘성원들과 빨간 령장의 병사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모여 혼연일체의 군상을 이룬 《위대한 수령님들과 전우관》은 정녕 우리 인민의 충성의 력사가 집약되여있는 일심단결의 축도라고 말할수 있다. 이곳에서 우리는 결코 흘러온 력사만을 되새겨보지 않는다. 헤쳐온 행로의 갈피만이 아니라 오늘과 래일까지도 다 안고있는 《위대한 수령님들과 전우관》은 우리 세대는 물론 후대들까지도 충성의 한길로 변함없이 떠밀어주게 될 영원한 혁명의 교정이다.

충성심, 이 세 글자속에 우리 인민의 한없이 고결하고도 아름다운 풍모가 집약되여있다. 조용히 불러만 보아도 심장의 붉은 피를 끓여주는, 쇠물처럼 뜨겁고 거목의 뿌리처럼 굳건하며 백옥처럼 깨끗한 인민의 충성심은 가슴속 가장 깊은 곳에 자리잡고있는 우리 인민들의 삶의 근본이다. 우리 할아버지세대와 아버지세대가 목숨처럼 간직해왔고 우리 세대가 꿋꿋이 이어나가며 후대들도 변함없이 안고 살 한마음, 직업도 직위도 나이도 각각인 전체 조선인민을 하나로 안아볼수 있는 고유하고 본질적인 징표가 바로 충성심이다.

당과 수령께 끝없이 충실하였던 김책동지는 자기는 수령님밖에 모르며 설사 자기의 가슴에서 심장을 뽑을수 있어도 수령님의 모습만은 없앨수 없다는 뜻깊은 말을 남겼다.
비록 길지는 않아도 이 말속에 모든것이 다 있다.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되여있는것이 무엇인지, 우리의 기적적인 승리의 원천이 무엇인지 이 말로써 명백하게 설명할수 있다.하기에 우리는 조선인민의 심장이며 근본인 충성심, 이 말과 함께 인생과 영광에 대하여, 진정한 삶에 대하여 이야기하게 된다.

우리 다시금 생의 마지막순간에 열혈충신들이 남긴 뜨거운 목소리들을 하나하나 되새겨본다. 림종의 시각에조차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건강만을 바라며 자기가 죽은 다음에도 수령님과 장군님의 탄생일에 엿을 달여올리는것을 잊지 말라는 유언을 남긴 항일혁명투사 김명화동지, 《…가더라도, 이 허담이 육체는 가더라도 정신만은 살아서 지도자동지의 곁에 영원히 서있을것입니다.》라는 편지를 위대한 장군님께 올린 후 마지막힘을 모아 《친애하는 지도자동지의 만수무강을 축원합니다.》라는 글발을 한자두자 새기였던 허담동지, 《장군님 부디 건강하십시오. 연형묵 올립니다.》라는 심장의 글발을 남기고 원주필을 손에 쥔채 숨을 거둔 연형묵동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정말 뵙고싶습니다. 원수님을 더 받들어모시지 못하는 제 마음 죄송합니다 원수님의 안녕을 바라는 전사 김병률 올립니다.》라는 마지막글발과 함께 오늘도 영생의 언덕에 높이 서있는 김병률동지…

숨을 쉬며 살아있다는것만으로 삶이라고 할수 없으며 재산이 많고 직위가 높으며 오래 살았다고 하여 가치있는 인생이라고 말할수도 없다. 오로지 혁명을 위하여, 미래를 위하여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당과 수령께 충성다한 사람만이 조국과 인민의 기억속에, 후대들의 삶의 거울로 영생하는 이 세상 가장 행복한 인간이라고 말할수 있다.

충성심은 참된 인생의 씨앗이다. 씨앗에서 억센 뿌리가 뻗어내리고 광풍에도 끄떡없는 거목이 자라듯이 충성심을 삶의 근본으로 간직할 때만이 시대의 앞장에서 굴함없이 전진하는 혁명가, 애국자가 될수 있다. 충성심에는 인간의 가장 진실하고 열렬한 사랑이 있고 깨끗한 량심과 고상한 도덕이 있으며 가장 보람차고 긍지높은 인생의 진미가 있다. 아름다운 덕과 정, 집단주의도 충성심에서 나오고 용감성과 희생성, 영웅성도 충성심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하기에 충성의 한마음을 간직한 인간은 이 세상 제일 아름답고 강하다고 하는것이다.

충성심의 높이이자 인간의 높이이다. 충성의 한마음으로 당을 받들어나가는 혁명전사들에게 있는 하나의 공통점은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가장 아름답고 순결하며 견실한 참인간들이라는것이다.

온 나라가 다 아는 검덕의 고경찬영웅소대원들, 비록 겉모습은 수수하고 평범하여도 그들이 얼마나 불덩이같은 인간들인가를 전하여주는 하나의 감동깊은 이야기가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검덕에 찾아오시였다는 소식에 접한 광산마을사람들이 그이를 뵈오려고 달려갈 때 그들은 깊이, 더 깊이 지심을 향해 내려갔다. 사나이의 억센 주먹으로 그리움의 눈물을 닦으며 심부 수백m를 헤아리는 지하막장에서 굴진의 동음을 높이 울렸다. 더 깊은 곳으로 내려갈수록, 더 많은 광물을 캐낼수록 위대한 장군님 품에 더 가까이 안겨들게 된다는것을 철리로 간직한 그들이였기에 그날도 하루계획을 넘쳐 수행하고 그 자랑찬 실적으로 충성의 보고를 삼가 올리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가르쳐주신바와 같이 혈육을 사랑할줄 모르는 사람은 동지도 사랑할수 없고 조국과 민족도 사랑할수 없으며 나아가서 자기 수령, 자기 령도자에게도 충실할수 없다. 당을 따라 충성의 한길을 끝까지 이어갈수 있는 충실한 사람들이 바로 고향과 일터를 뜨겁게 사랑하며 무한히 솔직하고 고지식한 참인간이다.

명예용해공, 명예석공, 명예종업원… 이것은 서재렬녀성이 수십년동안 걸어온 인생의 자서전과도 같고 훈장과도 같은 호칭들중의 일부이다. 수많은 전사들에게 자기의 피를 넣어주고 살점을 이식해준 간호원, 하반신마비로 운신하기조차 힘든 특류영예군인의 한생의 길동무, 오로지 우리 당만을 받들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왔건만 그는 그것만으로 생을 자부하지 않았다.진귀한 꽃씨들과 지원물자를 넣은 배낭을 지고 혁명사적지들과 사회주의대건설장들을 찾고 또 찾는 그의 발자취는 80고령에 이르는 오늘까지도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내 나라의 어디서나 볼수 있는 평범한 녀인이지만 가슴속깊이에 그렇듯 뜨거운 충성의 한마음을 고이 간직하고있기에 일생토록 조국과 인민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우리 시대 참인간으로서의 긍지높은 삶을 빛내여가고있는것 아니겠는가.

이런 참된 인간들에 대한 이야기는 이 땅의 그 어디서나 들을수 있다. 인민군군인들이 지켜선 초소의 산발마다에는 정든 고향을 멀리 떠나 지성을 바쳐가는 《병사들의 어머니》들의 성실한 땀이 슴배여있다. 설레이는 푸른 숲마다에서는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자신의 모든것을 묵묵히 바쳐가는 유명무명의 수많은 애국자들의 모습을 가슴치게 안아볼수 있다. 뭍에서 멀리 떨어진 섬마을과 외진 산골분교들에는 《우리 선생님》에 대한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매일과 같이 꽃펴나고있다.

그 하많은 미담의 주인공들은 모두가 평범하고 수수한 사람들이다. 단지 다른것이 있다면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그리움의 열도가 남다르다는 것이다. 직위와 직종에 관계없이 당에서 안타까와하고 걱정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함이라면 할수 있는껏이 아니라 할수 없는것까지도 맡아안고 한생을 바쳐간다는 것이다. 그들의 한결같은 모습에서 우리는 열혈의 충신만이 참된 인간으로 될수 있다는 진리를 다시금 새기게 된다.

혁명전사의 제일생명, 그것은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이다. 충성심을 간직하면 불가능을 모르는 억척의 신념과 의지도 생기며 진펄길, 불바다도 기어이 헤쳐갈수 있는 무비의 힘과 용맹도 솟구친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믿음이면 우리는 지구도 든다! 오늘도 우리에게 천백배의 힘과 용기를 안겨주는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의 이 신념의 웨침, 그것은 대를 이어 천만심장에 불타오르는 충성심을 가리켜 왜서 우리가 혁명의 무궁무진한 동력이고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최강의 힘이라고 하는가에 대한 가장 뚜렷한 증명이다.

항일의 투사들이 생눈을 씹으면서 눈보라 만리길을 헤쳐 기어이 승리한것도 사령관동지만 따르면 무조건 이긴다는 불타는 충성심이 낳은 기적이였고 보병총으로 원자탄을 이긴 1950년대의 전승신화도 위대한 수령님께 끝없이 충실한 우리 인민과 군대가 안아온 위대한 승리였다. 전후의 그 어려운 시기 안팎의 원쑤들에게 철추를 내린것도 쇠물보다 뜨겁고 강철보다 굳센 전체 조선인민의 불덩이같은 충성심이였다. 그 힘으로 우리는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시련도 이겨냈고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승리적전진도 안아왔다.

정녕 조국청사에 길이 아로새겨진 위대한 승리와 기적들을 돌이켜볼수록 당에 대한 충성으로 불타는 천만의 심장들이야말로 우리 혁명의 제일 큰 재부이고 필승불패의 원천이라는 진리가 가슴속에 더욱 굳건히 자리잡는다.
무릇 사람들은 현대적인 군사장비들을 세계를 움직이는 전략자산으로 자부한다. 허나 우리에게는 그 모든것과 대비조차 할수 없는, 그 누구도 흉내조차 낼수 없는 사상초유의 절대병기, 천만의 충성심에 기초한 일심단결의 절대병기가 있다. 그 절대의 위력이 있어 우리는 인류사에 전무후무한 도전과 시련을 끊임없이 뚫고헤치며 어제도 오늘도 승리의 력사만을 아로새겨올수 있었고 앞으로도 영원히 백승만을 떨쳐갈것이다.

슬기롭고 용맹하며 정의감이 강하다는 단지 그것만으로써 오늘의 위대한 우리 인민에 대하여 결코 말할수 없다. 세상천지가 어떻게 변해도 천만의 심장에 간직된 오직 한마음, 당과 수령에 대한 충성의 일편단심이 그렇듯 순결하고 열렬하며 무한하기에 위대한 인민이라고 웨칠수 있는것이다.



《위대한 수령님들과 전우관》, 여기에 서면 하나의 부름이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울리여준다.
혁명전사!
길지 않은 네 글자이건만 새겨보면 백마디, 천마디로도 다 헤아릴수 없는 그렇듯 신성하고 값높은 부름앞에 마음이 숭엄해진다.

우리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의 기억속에 영생하는 열혈의 충신들에게는 영원한 이름이 있다.그것은 바로 수령의 혁명전사라는 이 세상 가장 고귀한 부름이다. 그들은 태여난 날과 희생된 날도, 혁명년한과 투쟁무대, 출신과 직위도 서로 달랐다. 허나 혁명의 길에 바쳐진 고귀한 생으로 하여 누구나 혁명전사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영생하고있다.

설사 부모가 지어준 이름은 고칠수 있을지언정 절대로 버릴수 없는 값높은 이름이 혁명전사이고 억만금을 준다 해도 절대로 바꿀수 없는 신념이 바로 혁명전사의 충성심이다. 수령을 받드는 티없이 순결한 마음에서 한결같은 전사들의 모습을 하나로 이어놓으면 어려워도 긍지높은 조선혁명의 길, 충성의 한길이 펼쳐질것이다.

혁명의 길, 불러볼수록 우리의 마음 숭엄한 자각과 책임감에 불탄다. 시작은 있어도 끝이 없는 혁명의 길, 그 머나먼 길은 행복한 날에나 준엄한 날에나 변함없이 충직한 혁명전사들만이 세대와 세대를 이어가며 끝까지 헤쳐나갈수 있다. 하기에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 노래 《전사의 길》에서 《내 못다 가며는 대를 이어서 영원히 가리라 우리 당 따라》라는 구절이 아주 좋다고, 그 구절에 있는것처럼 우리는 대를 이어서라도 혁명을 끝까지 하여야 한다고 그렇듯 절절하게 말씀하신것 아니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그 집안 가풍인것 같다고 하시며 두고두고 잊지 못하시는 리성국동지, 나의 심장이 고동치는 최후의 순간까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충직한 혁명전사, 사심없는 제자로 살았다면 나의 시신을 덮을 붉은 기폭에 최고사령관동지의 이 믿음의 글발을 새겨달라는 불같은 고백을 남기였던 전사, 절대불변의 그 신념앞에 자신의 하루하루를 엄격히 총화해보며 충성의 한길을 줄기차게 이어간 전사의 값높은 생은 과연 무엇을 새겨주는것인가.

혁명전사, 이는 위대한 수령의 혁명사상과 뜨거운 정을 온넋으로 체현하고 세상이 어떻게 변하든 자기 수령을 자그마한 가식도 없이 진심으로 받들어모시며 대를 이어 끝까지 충성다하는 참다운 인간이라고 말할수 있다.

태양의 해발이 있어 무수한 생명체가 존재할수 있듯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한없이 위대한 사랑의 품이 있어 오늘도 혁명전사들의 대오는 날을 따라 더욱 장성강화되고 있다. 가장 고결한 정치적생명을 안겨주시고 크나큰 사랑과 정으로 혁명전사들 한사람, 한사람을 품에 안아 키워주고 내세워주시는분, 전사들이 생을 마쳤을 때에는 성스러운 붉은 기폭에 정히 감싸안아 영생의 언덕에 세워주시는분, 이런 위대하고 고마우신 어버이를 우러르는 천만의 심장마다에 어찌 충성의 불길이 타오르지 않을수 있으랴.

씻을수 없는 죄를 지었던 한 일군이 따사로운 해발로 재생의 길을 열어준 당의 믿음과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 일한다는 소식에 접하시고 자신께서는 오늘 하늘의 별이라도 딴듯 정말 기쁘다고 하시며 크나큰 희열에 넘쳐계신 우리 원수님, 그 대해같은 사랑의 품속에서 얼마나 많은 전사들이 정치적생명을 빛내여왔던가. 예로부터 잘난 자식, 못난 자식을 차별하지 않고 멀리에 있건, 가까이에 있건 자식들을 한결같이 품어안아주는것이 어머니의 사랑이라고 일러왔다. 허나 멀고 외진 곳에 있는 전사일수록, 아픈 상처가 있는 전사일수록 억척같이 지켜주고 따뜻하게 이끌어주시는 우리 원수님, 정녕 그이의 품이야말로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의 사랑을 다 합친대도 비할수 없는 위대한 태양의 품인것이다.

만리대공을 날으는 비행사에게 있어서 멀리 떠나갔던 아들을 정겹게 안아주는 어머니의 품과도 같은 활주로를 내려다보며 울렁이는 마음을 금할수 없었던 전사, 허나 그는 미처 모르고있었다.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우리 원수님께서 먼길을 떠난 전사를 기다려 몸소 찬바람부는 비행장에 오래도록 서계신줄을.

드디여 비행기는 착륙하고 어푸러질듯 달려온 전사를 한품에 안아주신 우리 원수님께서 자신께서는 비행기가 공중에 떠있는 기간 잠시도 마음을 놓지 못한다고 절절하게 심중을 터놓으실 때 전사의 가슴속에 끓어번진것은 과연 무엇이였던가. 그것은 아마도 은혜로운 품에 안겨사는 이 땅의 혁명전사, 복받은 행운아들만이 터칠수 있는 행복의 노래였으리라. 무릇 비행사들은 활주로를 불러 어머니품과 같다고 하지만 조선의 비행사들에게 있어 진정한 어머니의 품은 사랑과 정으로 한없이 따사로운 우리 원수님의 품이라는 북받치는 감격이였으리라.

만사람의 심금을 세차게 울리는 위대한 수령의 진함없는 사랑과 뜨거운 정에 천만분의 하나라도 보답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나가는것은 우리 혁명전사들의 불멸의 본태이다. 혁명의 중하를 한몸에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께 기쁨을 드리지 못하고 그이의 로고에 대하여 걱정이나 하는 사람은 참된 혁명전사라고 말할수 없다. 혁명전사들에게 있어서 삶과 투쟁의 근본목적은 당의 사상과 뜻을 최상의 높이에서 받드는데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당중앙의 전략적구상과 의도를 그 누구보다 정확히 간파하고 관철해가고있는 이들은 늘 자신의 무거운 짐을 덜어주고 어려움과 난관을 잊게 해주는 정말 고마운 동지들이라고 정담아 말씀하신 과학전사들, 그 어떤 희생이 뒤따른다 할지라도 무조건 관철하겠다는 결사의 각오를 안고 서슴없이 뛰여들어 굴함없이 투쟁해온 그들의 가슴마다에서는 과연 무엇이 뜨겁게 끓어번지고있었던가. 그것은 한몸이 깡그리 불타 한줌의 재로 된다고 하여도 하늘처럼 믿고 사는 우리 어버이께 자그마한 기쁨이라도 드릴수 있다면 그보다 더 큰 행복, 더 크나큰 영광은 없다는 고결한 인생관이였다. 이런 충직한 혁명전사들이기에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결사대 앞으로라는 억척의 의지로 시련의 준령들을 넘고 헤치며 당에서 방향만 주면 그 무엇이든지 다 해낼수 있었던것이다.

당에 무한히 충실한 혁명전사들의 열혈심장은 당에서 불러준 격전장마다에서 세차게 고동치고 있다. 당과 혁명을 하늘길에서 보위한다는 남다른 자부심을 안고 구름속 천리, 불비속 만리라도 기꺼이 뚫고 날았던 14명 육탄용사들, 한몸이 그대로 추진기가 되고 그물이 될 결사의 각오를 안고 분투하여 사회주의바다향기를 안아온 어로전사들과 충성의 대답소리 《알았습니다.》로 시대를 진감시키며 날에 날마다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을 창조해가는 혁명적당군의 근위병들…

조국과 인민의 기억속에 영원할 그 하많은 위훈담들 가운데는 당창건 75돐을 결사보위하는 투쟁에서 온 나라의 선봉이 되고 불씨가 된 최정예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이 소중히 간직한 자그마한 수첩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경축의 꽃바다 설레이던 10월의 열병광장에서 자기들이 맡은 피해복구건설임무를 완수하고도 사랑하는 집이 있는 평양행을 택하지 않고 스스로들 또 다른 피해복구지역으로 발걸음을 옮긴 애국자들, 마땅히 이 자리에 있어야 할 우리의 핵심들, 자신의 가장 믿음직한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에게도 전투적고무와 감사의 인사를 보낸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가슴뜨거운 말씀을 한자한자 수첩에 정히 새겨넣고 살며 싸워온 수도의 당원전투원들,

그들은 결코 위대한 어버이의 말씀을 종이장우에만 쓰지 않았다. 세상에 다시 없을 믿음과 정이 어린 그이의 말씀을 영원히 안고 살 삶의 종자로 심장속깊이에 새기였다. 사랑하는 인민을 위함이라면 그 무엇도 서슴지 않으시고 한사람, 한사람의 전사들에게 하늘같은 믿음과 사랑을 거듭 안겨주시는 우리 원수님께서 얼마나 위대하시고 고마우신분인가를 심장으로 절감한 그들이였기에 충성의 결사전으로 인민의 보금자리를 그렇듯 빨리, 그렇듯 훌륭하게 일떠세운것 아니랴.

당의 사상과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이런 수천수만의 혁명전사들이 일편단심의 성돌이 되여 일심단결의 성새를 굳건히 받들고있기에 우리 당은 그 어떤 천지풍파속에서도 끄떡없으며 승리는 반드시 우리의것이다. 위대한 당을 따라 대를 이어 가고 또 가는 혁명의 길, 그 길에는 지금보다 더한 시련을 각오해야 하는 험로역경도 있을수 있지만 우리는 한번 다진 맹세를 변치 말고 끝까지 가야 하며 기어이 승리하여야 한다.

어제도 그랬듯이 오늘도 모든 승리와 기적의 근본담보는 천만전사들의 심장마다에 명줄처럼 간직된 혁명적신념이다. 우리의 혁명적신념은 과연 무엇인가. 그것은 나는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혁명전사다, 나는 우리 원수님밖에 모른다, 당중앙에서 가르쳐준대로만 하면 이 세상에 두려울것도, 못해낼 일도 없다는 불타는 일념을 심장깊이 쪼아박고 억세게 투쟁해나가겠다는 드팀없는 지향이다.

우리 원수님을 위하여!
이것은 천만의 심장에서 용암마냥 분출하는 충성의 웨침이며 우리 시대의 가장 신성하고 값높은 삶의 좌우명이다. 누구나 한마음으로 터치는 이 심장의 부름은 혁명의 승리를 위하여라는 가장 성스러운 부름, 인민의 존엄과 행복을 위하여라는 가장 긍지높은 부름,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라는 가장 영광스러운 부름이다.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량심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자. 강철의 신념과 초인간적인 의지력으로 천겹만겹 덮쳐드는 도전과 난관을 뚫고 헤치시며 우리 인민에게 한시바삐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을 안겨주시려 심신을 깡그리 불태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천만로고를 조금이라도 덜어드리는 길에서 나는 과연 어떤 생의 흔적을 새기였는가를.

참다운 충성심은 경애하는 원수님께 기쁨과 만족을 드릴수 있게 모든 일을 가장 견결하게, 가장 성실하게, 가장 완벽하게 해놓는데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원대한 구상을 한치의 드팀도 없는 값높은 실천으로 이어나가는것이 바로 우리가 도달해야 할 충성심의 높이이다. 자연의 광란이 휩쓴 험지에 우리 원수님 바라시는 인민의 보금자리를 훌륭하게 일떠세운 우리의 미더운 최정예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과 혁명적당군의 근위병들처럼 결사관철의 함성드높이 누구나 어디서나 충성과 위훈의 탑을 높이 쌓아올리자.

강쇠도 그냥 놓아두면 녹이 쓸듯이 혁명가의 피줄을 이어받았다고 하여도 자신에게 스스로 마음의 채찍을 들고 혁명적으로 수양하지 않으면 변질될수 있다는것, 바로 이것이 우리 혁명의 장구한 려정이 전하고있는 교훈이다. 그런 비루한 삶은 백년, 천년을 살았다고 해도 조국과 인민의 기억속에 영원한 충성의 하루에 비할수조차 없는 값없고 보잘것 없는것으로 락인될것이다.

전화의 나날에 발휘된 인민군용사들의 불굴의 혁명정신에 대하여 회고하시면서 인민군대의 전투규정에는 수류탄이 떨어지면 몸으로 적의 화구를 막고 두팔이 떨어지면 턱으로 중기의 압철을 누르라는 조항이 없으며 또 있을수도 없다고, 그러나 그들은 이렇게 하는것을 자신의 심장에 새겨진 임무, 혁명전사의 깨끗한 량심에 새겨진 임무로 여겼다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뜻깊은 교시는 우리의 충성심이 과연 무엇으로 불타야 하는가를 오늘도 심장깊이 새겨주고있다.

외진 섬마을과 두메산골의 마지막가정에 이르기까지, 붉은넥타이 휘날리는 소년단원들로부터 총쥔 병사들과 지하막장의 탄부들, 전야의 농민들과 야금기지의 용해공들에 이르기까지 이 땅에 사는 그 누구나 가슴속 가장 깊은 곳에 소중히 안고 사는 그리움, 시련의 칼바람이 모질게 불어칠수록 더욱 순결해지고 열렬해지는 일편단심을 명줄처럼 간직한 우리 천만인민의 전진을 가로막을자 이 세상 어디에 있으랴.

혁명의 길은 끝없이 멀고 험준하다. 허나 혁명의 수령을 끝까지 믿고 따르며 영원히 한길을 가는데 혁명전사의 최고의 영광, 최대의 행복, 빛나는 영생이 있다.
천만심장이 하나로 고동친다.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온대도 오직 우리 당만을 따라 일편단심 충성의 한길을 끝까지 가려는 인민의 확고부동한 신념과 의지가 있기에 혁명의 새로운 승리는 반드시 앞당겨지게 될것이다.


정론 -천지개벽의 참뜻

예로부터 천지개벽은 하늘과 땅이 처음으로 생겨나는것과 같은 큰 변혁이라고 일러왔다.
천지개벽, 우리가 부디 이 단어의 의미를 해석해보게 되는것은 이 말이 우리의 생활속에 하나의 시대어마냥 너무도 례사롭게 울리고있으며 그 의미가 날이 갈수록 더욱 깊어지고있기때문이다.
2020년, 얼마나 간고하고 힘겨웠던 올해의 려정인가. 돌이켜보면 이해의 수없이 많은 격난들과 함께 천지개벽된 선경마을들의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새겨진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의 진모습은 당이 꾸려놓은 조국의 모습에 있고 언제나 행복에 겨워있는 인민의 모습에 있습니다.》

온 나라에 천지개벽의 새 력사가 태동하고있다.
창성이 변했다는 노래가 울려퍼진지 반세기가 되는 이해에 광산도시의 휘황한 래일을 그려주는 검덕이 변하고있다는 소리가 흥겨운 노래가락처럼 높이 울려퍼져 온 나라를 또다시 감격에 설레이게 하고 있다. 아름다운 색감들로 정성다해 그려놓은 화폭이런듯 산골짜기마다에 멋들어진 모습으로 즐비하게 솟아난 희한한 살림집들과 흙경화제로 포장한 산뜻한 도로들도 볼만 하지만 하얀 눈송이들이 곱게 내려앉아 행복의 별천지를 이룬 검덕의 밤은 더더욱 유정하게 안겨온다.

어찌 검덕뿐이랴. 눈부신 은빛물결이 아름다운 절경을 담아싣고 흐르는 은파땅, 이 땅 어디서나 볼수 있는 평범하던 농장마을 대청리에도 오늘은 기쁨의 은파도, 행복의 금파도 출렁이고있다.

비만 오면 발목이 푹푹 빠지던 흙탕길, 장마철이면 사람들을 멀리 동뚝으로 다니게 하던 그 길이 오늘은 새 문명의 향기를 싣고나르며 드넓게 뻗어간 탄탄대로가 되었다. 우리 원수님 몸소 승용차의 운전대를 잡고 감탕길을 헤치시며 가슴아픈 시선으로 바라보시였던 그 집터들에는 가없이 넓은 행복의 세계를 향해 나래를 활짝 펴고 날아오르는 학마냥 멋들어진 문화주택들이 일떠섰다.

이곳에 오면 8월의 잊지 못할 이야기를 화면에 담기 위해 아글타글 애쓰며 날이 새도록 이야기꽃을 피우는 영화창작가들도 만나볼수 있으며 대청리의 천지개벽을 천백마디의 시어로써도 다 노래할수 없는 안타까움에 모대기며 붓방아를 찧는 시인들도 볼수 있다.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색조로도 다 그려낼수 없고 화려한 시어와 매혹적인 선률로써도 다 노래할수 없는것이 대청리의 전변이라고 그들은 이야기한다.

이런 희한한 천지개벽은 내 조국땅 그 어디서나 벅차게 안아볼수 있다. 은파군 대청리에서 얼마간 떨어진 곳에 자리잡은 금천군 강북리에도, 영광의 땅 원화리에도, 수도의 관문 순안구역에도, 유서깊은 개성시와 황해남도의 피해지역들에도 기쁨넘친 새 생활이 희한한 새 집들과 함께 《이사》를 왔다.

로동당시대의 문명을 대표하는 산간문화도시 삼지연시는 물론 조국땅 북변의 라선시 선봉구역과 신포시, 단천시, 김책시, 어랑군을 비롯한 함경남북도의 새집들이소식, 분계연선지역 김화군과 철원군, 금강군을 비롯한 강원땅의 희한한 선경마을들에서 높이 울려퍼진 로동당만세소리는 또 얼마나 우리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주었던가.

지난 9월부터 련이어 가슴벅차게 일떠서는 인민의 보금자리들을 이어놓으면 세인을 놀래우는 로동당시대 천지개벽의 천리가 되고 재난속에서 더 많이, 더 뜨겁게 흘린 행복의 눈물로 수놓아진 천지개벽의 만리가 될것이다.

아마도 인공지구위성을 통해 이 땅을 내려다본다면 상상을 초월하는 눈부신 전변앞에 누구나 눈을 부비며 놀라와할것이다.《병원난민》이라는 말이 류행어처럼 떠돌고 총포성과 자연재해로 하여 피난길에 오른 사람들의 행렬이 끊기지 않는 오늘의 세계에서 인민의 웃음소리, 다함없는 감사의 노래소리가 날로 높이 울려퍼지고있는 이 땅의 천지개벽의 현실을 누구나 선뜻 리해하기 어려울것이다.

허나 눈에 보이는 새집들이경사만이 아닌 더 놀라운 천지개벽, 오직 심장으로만 볼수 있고 느낄수 있는 불가항력적인 전변이 이 땅에 펼쳐지고 있다. 그것이 바로 이 땅에 사는 사람들, 고마운 어머니당의 은덕속에 날마다 몰라보게 성장하고 억세여지는 인민의 마음속에서 일어나고있는 천지개벽이다.

대청리의 포전에서 만났던 농장원의 모습이 떠오른다. 해볕에 그을은 구리빛얼굴에 푸수한 미소를 지으며 그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 대청리사람들이 달라졌수다. 이제는 몸이 가벼워졌지요.》

몸이 가벼워졌다, 어디서나 쉽게 들을수 있는 말이 아니였다. 이전에는 수걱수걱 꾸준히 일하는것을 농사군의 본새로 알던 사람들이 이제는 가을걷이와 탈곡을 해도, 거름을 실어날라도 순식간에 해제낀다고 한다. 아침이면 늦잠꾸러기아이들이 잠귀밝은 로인들보다 더 먼저 일어나 교과서를 펼쳐들고 녀인들도 티 한점 앉을세라 집안팎을 알뜰하게 거두며 더 아름다와질 래일을 위해 짬만 있으면 농업과학기술을 터득하고있다고 한다.

검덕사람들은 또 어떤가.
《우리야 꿈이 많아졌지요. 요즘은 늘 일터에서도 집에서도 희한한 산악협곡도시의 주인이 된 꿈을 꾸며 삽니다.》

검덕에 태를 묻고 살아왔다는 어느 한 광부의 말처럼 지금 그곳 사람들은 날마다, 순간마다 꿈에 취해 살고 있다. 땅속에는 억대의 재부가 있고 땅우에는 세상에 없는 산악협곡도시가 황홀한 자태를 드러내게 될 검덕땅, 생각만 해보아도 가슴부풀진대 어찌 그렇지 않으랴.

리원군 학사대리사람들도 달라졌다. 아마도 그들을 불러 《소원이 커진 사람들》이라고 해야 옳을것이다.
예로부터 명승으로 소문난 고장이건만 늘 도시사람들 부럽지 않은 훌륭한 집을 그려보던 그들이였다. 허나 자연이 준 절경도 무색케 할 선경마을이 덩실하게 솟아올라 사람들은 더욱더 젊어졌고 그 환희로운 생활속에서 가슴뜨거운 하나의 소원을 더 크게 안아보게 되였다.

《우리 원수님께서 현지지도의 먼길을 이어가시다가 잠시라도 우리 고장에 들리시여 피로를 푸셨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때문에 그리도 마음쓰시고 고생도 많으신 우리 원수님을 이 희한한 절경속에 모시고싶은것이 우리모두의 제일 큰 소원입니다.》

진정 날이 갈수록 신심에 넘치고 꿈이 커지고 심장이 뜨거워진 사람들, 전례없는 고통과 절망속에 몸부림치고있는 이 행성에서 유독 날마다, 시간마다 더더욱 몰라보게 성장하는 우리 인민, 바로 이것이 이 땅에 펼쳐진 오늘의 진짜천지개벽이 아니겠는가.

천지개벽, 우리 이 말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해본다.
돌이켜보면 인류력사는 수수만년동안 끊임없이 자연을 개조하고 변화시켜온 천지개벽의 력사라고도 말할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오늘 지구상에 펼쳐진 자본주의번화가들의 리면에는 부패와 패륜의 곰팽이가 어지럽게 뒤덮여있고 《숨이 막힌다.》는 수난자들의 피절은 절규가 어리여있다. 화려한 변신과 더불어 인간은 더더욱 타락하고있는것이다.

허나 이 땅에서는 도처에서 일어나는 천지개벽과 함께 인민이 성장하고 있다. 우리 인민은 천지개벽이라는 말로밖에는 표현할수 없을만큼 그처럼 억세여졌고 훌륭해졌다. 세계를 굽어보는 높은 리상, 광활한 미래를 그려보는 휘황한 꿈을 안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진정한 주인들로 자라났다.

산중턱에 걸린 구름을 굽어보며 소층, 다층살림집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선 검덕의 산골마을들에서는 자신만만하게 새로운 생활의 설계도를 그리는 광부들을 볼수 있으며 해안가의 선경으로 화한 동해의 어촌마을들에서는 무엇을 하나 해도 50년, 100년을 내다보는 새로운 안목을 지닌 사람들을 만나볼수 있다. 로동당시대의 문명을 체현한 진짜배기주인들, 자기들이 살고있는 선경마을들에 어울리는 리상과 포부를 지닌 진취적인 인간들은 이 땅 그 어디서나 살고 있다. 새 살림집의 붉은 지붕들은 미래에로 향한 붉은 화살표마냥 하늘을 찌르고 그 지붕아래 눈부시게 번쩍이는 창문들은 아름다운 래일을 바라보는 눈동자마냥 밝게 빛나고 있다. 우리 당과 조국이 그 무엇보다 기쁘게 여기고있는 이 모습은 우리의 전진을 추동하는 활력소로 되고있으며 이것이야말로 세기를 두고 전해가야 할 이 나라의 진짜천지개벽이다.

놀라움과 함께 눈물이 앞선다. 결코 있을수 있는 일이였던가. 과연 어느 누가 상상이나 해보았던 일이였는가.

새 선경을 펼친 대청리에서는 류다른 아침풍경을 볼수 있다.
사람들모두가 첫닭이 울기 바쁘게 일어나 제 집마당보다 먼저 마을앞으로 뻗어나간 길을 쓴다.이제는 옛 흔적을 찾아볼수 없는 미끈한 도로이지만 그들의 가슴속에는 아직도 우리 원수님 걸으시였던 그날의 험한 진창길이 그대로 새겨져있다. 흙물묻은 승용차차창을 눈물로 닦아드리던 그날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가시고싶은 심정이여서,《좋은 길 가실 때까지 따라서자.》는 못 잊을 8월의 그 웨침을 영원히 안고 사는 마음이여서 자기 집마당이 아니라 평양과 잇닿은 길부터 정성다해 쓸고 또 쓰는 사람들,
하거늘 온 나라 방방곡곡에 일떠선것을 어찌 선경마을, 선경거리라고만 할수 있으랴.오직 한마음 령도자만을 받들고 따르는 일편단심으로 굳건한 우리의 혼연일체의 성새가 일떠섰다. 이 세상 그 무엇으로써도 허물수 없는 결사옹위의 성벽, 불타는 충성심의 산악이 억척같이 솟아올랐다.

《우리 원수님》이라는 말만 들어도 못 잊을 9월의 그날이 떠올라 잠자리에서 뛰쳐일어나 포전으로 달려나오는 금천군 강북리인민들, 원수님의 발자취가 어려있는 포전의 흙을 붉은 주머니에 떠안아 정히 간수한 이들이기에 밤새 전지불을 켜들고 흙속에 묻힌 한줌의 벼이삭을 찾았고 포전에서의 새날도 그리움의 노래로 맞이하였다. 리원군 학사대리에서도 검덕에서도 어랑에서도, 전화위복의 기적적승리가 마련된 이 땅 그 어디서나 전례없는 충성과 애국의 열기가 후덥게 일어번지고있으며 《우리 원수님을 위하여!》라는 신념의 맹세가 세차게 울리고있다.

그 열도에 있어서도 비상히 뜨겁고 그 기세에 있어서도 노도와 같이 강렬한 이 전인민적대행진은 오로지 인민을 위하여 한몸을 깡그리 불태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멸사복무의 자욱자욱을 따라서는 충성심의 격류이다.
인간을 아름답게 변모시키는 진정한 천지개벽은 위인만이 이룩할수 있다. 그것은 가장 고결한 사랑만이 인민의 마음을 울릴수 있기때문이다.

위인의 진짜높이는 사랑의 높이이다. 인민에게 《고맙습니다!》라는 마음속고백, 마음속진정을 그처럼 뜨겁고도 열렬하게 터놓으시는 진정한 인민의 어버이께서만이 세계가 상상조차 할수 없는 이런 꿈같은 전변을 결심하실수 있고 현실로 펼쳐놓으실수 있다.

우리 다시금 귀기울여보자. 진창속에 빠진 우리 원수님의 승용차를 떠밀던 그 아슬아슬한 시각 온몸이 감탕물이 아니라 식은땀으로 흠뻑 젖어들었다던 대청리인민들의 이야기를, 방틀로 림시교각을 세운 위험천만한 철다리, 그 어느 려객렬차도 통과해보지 못한 그길로 조국과 민족의 운명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타신 렬차가 지나갔다는 소식에 그자리에 풀썩 주저앉아 가슴을 치던 검덕인민들의 눈물젖은 목소리를.

우리 원수님께서는 온 한해 그렇게 인민을 찾으시였다. 인민이 불행과 아픔을 느끼고있는 곳이라면 험한 돌서덜도, 태풍이 채 가셔지지 않은 포전길도 언제나 제일먼저 밟으시였다. 불같은 사랑을 안고 남먼저 달려오시여서는 당중앙의 친위대오, 별동대인 수도당원들과 혁명적당군의 근위병들을 우리 당이 전력을 투하하는 최전선으로 불러주시였다. 우리의 천지개벽은 이렇게 왔다. 그것은 정녕 우리 원수님의 천만로고와 맞바꾼 천지개벽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 리원군 학사대리의 새 살림집에 입사한 인민들이 삼가 올린 편지구절이 되새겨진다.

큰물이 찌지 않아 질퍽질퍽한 진탕길도, 해일에 파괴된 건물들의 잔해가 너저분하게 널려져있는 험한 길도 남먼저 걸으시며 고생고생을 다 겪으시면서도 아직도 자신의 노력과 정성이 부족하여 우리 인민들이 생활상어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고 갈리신 음성으로 말씀하실 때에는 원수님 바쳐오신 로고와 심혈이 가슴을 아프게 저미여 원수님, 인민을 위한 헌신의 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시면서도 어쩌면 어쩌면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라고 격정을 터치며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던 편지의 구절구절들은 진정 위대한 우리 어버이의 헌신이 얼마나 큰것이며 그 사랑이 얼마나 강렬한것인가를 온 세상을 향해 터치는 인민의 격정의 분출이였다.

정녕 이 땅 그 어디서나 울려퍼지고있는 천지개벽, 이 말은 자신을 깡그리 바쳐가시며 위대한 인민을 안아키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칭송의 찬가이다.
우리는 온 나라 곳곳의 새집들이소식에서 고마움에 젖은 로동당만세소리만 듣지 않는다. 우리 원수님 내 조국땅 가는 곳마다 펼쳐주신 천지개벽의 천리를 충성의 천만리, 일심단결의 억만리로 이어갈 불같은 맹세로 심장의 피 펄펄 끓이는 인민의 억센 신념의 웨침을 듣는다.

천지개벽, 이 말속에는 아직 우리 말 사전에 올라있지 않는 실로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눈에 보이는것은 하늘과 땅이 처음으로 생겨난것과 같은 환희를 불러일으키는 선경마을들이지만 마음에 안아보는것은 경애하는 원수님 따라 온 세계를 앞서나갈 원대한 리상과 포부를 품고 놀랍게 성장한 위대한 인민의 진모습이다.

우후죽순처럼 일떠선 전화위복의 창조물들과 함께 일편단심 우리 원수님만을 따르고 받들 충성과 신념의 붉은 성벽, 그 어떤 고난과 시련도 뚫고헤치며 새로운 승리를 향해 힘찬 전진의 보폭을 내디딜 든든한 비약의 도약대가 일떠섰다는 거대한 의미가 바로 천지개벽, 이 한마디 말에 함축되여있는것이다.

위대한 어버이의 품속에서 태여난 위대한 인민, 복받은 대지,
그 품에서 바야흐로 밝아오고있는 우리의 래일은 또 얼마나 눈부시랴.


오늘의 강행군은 혁명적단련의 용광로

겹쌓이는 도전과 난관을 격파하며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오늘의 80일전투는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투쟁, 전진만을 아는 견결한 혁명가, 불사조로 억세게 키워내는 혁명적단련의 학교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사람들은 자연과 사회를 개조하는 어렵고 복잡한 실천투쟁속에서 자신을 끊임없이 단련하고 혁명가로 자라나게 됩니다.》

세상에 타고난 혁명가란 없으며 저절로 혁명가가 되는 사람도 없다. 강철이 불길속에서 단련되듯이 혁명가는 만난을 이겨내는 과정속에서 강해지고 더욱 성장하게 된다.
하루하루를 열흘, 백날로 압축하며 방대한 투쟁목표를 점령해야 하는 오늘의 전인민적공격전은 사상단련의 용광로라고 말할수 있다.

지금 우리 인민은 초긴장, 초강도의 80일전투를 벌리고있다.
우리 당은 이 성스러운 전투기간에 모든 부문, 모든 단위가 전진비약의 혁혁한 성과를 이룩하고 당 제8차대회를 의의깊게 맞이할것을 바라고있다. 난관극복, 난관돌파의 격렬한 투쟁을 통하여 사람들의 사상정신적풍모를 새로운 높이에로 승화시키자는데 우리 당이 80일전투를 전개할것을 결심한 중요한 목적의 하나가 있다.

우리 혁명력사의 첫 페지에 아로새겨진 삼지연시에서는 올해 감자생산계획을 초과완수하고 십여개의 다수확작업반, 수백명의 다수확자들을 배출하였다.
영광의 땅 삼지연시에서 올해전투 첫시작때의 투쟁기세를 80일전투에로 굳건히 이어놓아 흐뭇한 감자작황, 감자산을 마련한것은 자랑스러운 성과이다.

결코 조건이 좋아서, 남보다 농사경험이 풍부해서 이룩된 성과가 아니다.걸어온 행로에는 북방의 엄혹한 자연의 도전도 있었고 보수주의와 형식주의를 비롯한 낡은 사상잔재와 일본새를 극복하기 위한 투쟁도 있었다. 하지만 이들은 중첩되는 애로와 곤난앞에서 주춤한것이 아니라 결사의 각오와 백절불굴의 투쟁기풍으로 난관을 맞받아나갔다. 이 과정에 당의 감자농사혁명방침대로만 하면 대풍작을 이룩하고 더욱 잘살게 된다는 신념을 깊이 간직하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고향땅에 높이 솟아오른 감자산은 단순한 물질적재부가 아니다. 그것은 당에 대한 믿음을 체질화한 당정책절대신봉자들만이 쌓을수 있는 충성의 선물, 보물산이다.

당의 방침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결사관철해나가는 참된 혁명가들의 대부대가 자라난것이야말로 우리 당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성과이다.
자력갱생정신의 철저한 구현자, 이것이 80일전투과정을 통하여 사상정신적으로 더욱 성장하고있는 우리 인민의 모습이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80일전투에 진입하여 첫달 목표수행에서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게 된 근저에는 수입병, 남에 대한 의존심을 뿌리뽑고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값진 재부들을 창조하려는 견인불발의 투쟁정신이 놓여있다.내부예비와 가능성, 잠재력을 최대한 탐구동원하여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투쟁본때, 우리의 힘, 우리 식으로 시대적요구에 맞는 최상의것을 창조하려는 강한 민족적자존심, 계속혁신, 계속전진, 련속공격으로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대업을 기어이 실현하려는 드팀없는 의지, 이것이 당의 부름따라 용진해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사상정신적풍모이다.

평온한 시기보다 시련의 시기에 분출되는 창조적능력이 더 값지고 위대한 변혁을 안아오는 법이다.
오늘의 80일전투는 무거운 과업들을 기름진 열매로 주렁지우고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더 큰 비약의 도약대를 마련하기 위한 거창한 창조대전이다.
피해복구전역들에 나래치는 충성의 돌격전, 치렬한 철야전, 과감한 전격전의 기상은 무엇을 보여주는가.그것은 자기 힘을 굳게 믿고 불리한 형세를 주동적으로 타개해나갈 때 혁신적인 안목과 시야가 넓어지고 비약의 묘술과 방법론도 터득하게 되며 최적화, 최량화의 명안도 나오게 된다는것이다.
시간을 주름잡고 세월을 앞당기는 우리 인민의 무궁무진한 창조력은 간고한 시련속에서 더욱 강해지고 배가되고있다.

미래를 위한 투쟁은 혁명적락관주의자들을 낳는 터전이다.
난관에 주저함이 없고 난관을 무서워하지 않으며 난관을 이기는것을 쾌락으로 느끼는것이 바로 혁명가들이다. 혁명앞에 가로놓이는 난관은 더 빨리 전진하는 과정에 겪게 되는것이며 혁명이 도약하고있음을 보여주는 뚜렷한 증시이다. 객관적조건에 포로되면 패배주의와 비관밖에 나올것이 없지만 밝은 래일을 그려보면 신심과 용기가 백배해지고 웃음으로 시련을 헤치는 법이다.
국가가 당하는 어려운 상황을 깊이 리해하고 자기 집일처럼 떠맡는 공민적자각, 우리가 겪고있는 곤난이 후대들, 자식들에게는 절대로 되풀이되게 할수 없다는 비상한 사명감, 락천적인 생활기풍, 알뜰한 살림살이기풍은 찬란한 미래를 확신하고 고난을 용감하게 뚫고나가는 사람만이 지닐수 있는것이다.

80일전투의 날과 달들은 우리 인민의 문화도덕적풍모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승화시키는 중요한 계기이기도 하다.
례의범절과 공중도덕, 생산문화, 생활문화면에서 나타난 결함들도 스스로 반성하고 총화대책하는 과정은 곧 훌륭한 인간으로 부단히 수양하는 과정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의 숭고한 뜻을 깊이 새겨안고 전인민적공격전의 하루하루를 혁명가적풍모를 갖추는 날로 수놓으며 위훈의 창조자,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여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