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민련 북측본부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결정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사업총화보고에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할데 대하여》 채택

(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는 우리 당과 혁명앞에 나선 중대한 문제들에 대한 진지한 토의를 진행한데 기초하여 결정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사업총화보고에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할데 대하여》를 전원일치로 채택하였다.

결정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대회에서 하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사업총화보고》가 총결기간 우리 당과 인민이 이룩한 빛나는 승리와 성과들을 정확히 총화하였으며 우리 식 사회주의위업의 획기적전진을 이룩하기 위한 앞으로 5년간의 투쟁방향과 방도들을 과학적으로 명시하였다고 평가하였다.

결정서에는 조성된 대내외형세하에서 우리 혁명의 귀중한 성과와 경험,교훈에 토대하여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의 다음단계에로 이행시키기 위한 경제,국방,문화,국가사회관리 등 모든 분야의 새로운 투쟁목표와 혁신적인 수행방도들이 반영되여있다.
대표자들의 부문별협의회들을 통하여 깊이 연구토의된 결정서는 과학성과 현실성,동원성이 충분히 보장되고 전당의 조직적의사와 결심이 집대성된 지상의 실천강령으로 된다.

결정서는 본 대회가 일하는 대회,투쟁하는 대회,전진하는 대회의 성격에 맞게 지난 5년간 당 제7차대회결정관철에서 나타난 결함과 원인을 전면적으로,립체적으로,해부학적으로 분석총화하고 실천적인 극복방도들을 심도있게 토의한데 대하여 반영하였다.

결정서에는 전당적인 투쟁의 도수,투쟁의 열도를 더욱 높여 나타난 결함들을 시정,극복하고 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건설에서 획기적전진을 이룩해나갈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의 확고부동한 의지가 표명되였다.

결정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사업총화보고에서 제기하신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해나가려는 전체 대표자들과 전당의 당원들의 혁명적지향과 결심이 반영된 앞으로 5년기간의 사회주의건설목표들을 전개하였다.

결정서의 채택은 영광스러운 우리 당의 75성상을 80년에로 억세게 잇는 결정적시각에 우리 국가와 인민을 강대하고 부유한 길로 인도하는 정확한 표대의 확정으로 되며 이민위천,일심단결,자력갱생의 리념을 다시금 깊이 새기고 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쟁취해나가려는 전당의 수백만 당원들의 혁명적의지의 발현으로 된다.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이 신심과 락관에 넘쳐 2020년대 첫해의 진군을 개시한 시기에 당 제8차대회가 채택한 결정서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새로운 단계의 력사적투쟁을 장엄한 창조와 변혁에로 견인하는 위력한 전투적기치로 될것이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결정서는 전당의 각급 조직들에 당내본으로 배포되게 된다.(끝)


숭고한 도덕의리로 수놓아진 위대한 령도

오늘 우리 인민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혁명선배를 존대하는것은 혁명가들의 숭고한 도덕의리이다》를 발표하신 25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주체84(1995)년 12월 25일에 발표된 이 로작은 혁명선렬들이 추켜든 혁명의 붉은기를 대를 이어 높이 들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이룩해나가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가 깃들어있는 기념비적문헌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혁명의 계주봉을 넘겨받는 모든 세대들이 혁명선배들의 사상과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계승발전시켜나가야 혁명위업이 대를 이어 전진하며 빛나게 완성될수 있습니다.》

사회주의위업은 혁명선배들이 이룩한 업적을 세대를 이어 계승발전시켜나가는 과정을 통하여 전진완성되게 된다.혁명선배에 대한 태도는 혁명에 대한 태도문제이며 그것은 혁명의 운명과 관련되는 중차대한 문제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혁명선배를 존대하는것은 혁명의 요구이고 혁명가들이 지녀야 할 숭고한 도덕의리이라는데 대하여 론증하시고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혁명선배들에 대한 옳바른 관점과 태도를 확립하는 문제, 혁명선배를 존대하는 도덕기풍을 세우고 사람들속에서 고상한 도덕의리적관계를 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다.혁명선배들의 사상과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나게 계승해나가는 바로 여기에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이 있으며 사회주의적인간완성의 근본방도가 있다는것이 로작에 관통되여있는 기본사상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사회주의도덕건설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시고 혁명적도덕의리의 본보기를 마련하시여 우리 조국과 민족의 미래를 위한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신 절세의 위인이시다.력사상 처음으로 수령영생위업실현의 세계사적모범을 창조하시고 숭고한 도덕의리와 뜨거운 동지애에 기초한 혁명대오의 통일단결을 이룩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영원불멸할 업적은 우리 당과 혁명력사에 뚜렷이 아로새겨져있다.

혁명적도덕의리의 위대한 전통은 오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더욱 줄기차게 이어지고있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시고 우리 조국을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조선으로 끝없이 빛내여나가고계신다.투철한 혁명적신념과 숭고한 도덕의리심으로 수령영생위업을 완벽하게 실현하시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유산인 일심단결을 더욱 강화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명한 령도는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한 결정적요인이다.

숭고한 도덕의리로 우리 혁명을 이끄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의 위대성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상과 령도업적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시는데 있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혁명적도덕의리의 최고표현이며 수령의 사상과 업적을 대를 이어 빛내여나가는것은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기 위한 근본담보이다.력사는 수령의 사상과 업적을 빛내이고 계승발전시켜나갈 때 혁명이 승승장구하게 되지만 수령의 업적을 고수하지 못할 때에는 혁명이 좌절되게 된다는 심각한 교훈을 주고있다.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의 계승은 곧 수령의 위업의 계승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업적을 굳건히 계승해나가시는 혁명적도덕의리의 최고화신이시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을 주체의 최고성지로 가장 숭엄하게 꾸리도록 하시고 조국땅 이르는 곳마다에 절세위인들의 동상과 태양상을 정중히 모시기 위한 사업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받들어모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드팀없는 의지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그 본질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정식화하시고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신데도 력력히 새겨져있고 우리 인민이 어버이수령님들의 혁명사상을 유일한 지도적지침으로 확고히 틀어쥐고 나가도록 이끌어주신데도 뜨겁게 어리여있다.절세위인들의 성스러운 혁명력사와 투쟁업적이 집대성되여있는 혁명전적지와 혁명사적지, 혁명사적관과 혁명사적교양실 등이 더욱 훌륭히 꾸려지고 모든 사업을 위대한 수령님식대로, 위대한 장군님식대로 진행해나가는 기풍이 철저히 확립된것도, 전당적, 전사회적으로 김일성-김정일주의총서인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당문헌들을 환히 꿰들기 위한 학습열기가 고조되고있는것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오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관철을 생명선으로 내세우시고 수령님들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데로 모든것을 지향시켜나가고계신다.나라의 부강번영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할 창조물들이 일떠설 때마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보시였더라면 얼마나 기뻐하시였겠는가고 하시며 천만군민을 수령의 유훈관철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고결한 풍모는 력사에 전무후무한것이다.가장 숭고한 도덕의리심을 지니시고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명한 령도에서 우리 인민은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휘황찬란한 래일을 더욱 확신하고있다.

숭고한 도덕의리로 우리 혁명을 이끄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의 위대성은 혁명선배들의 고귀한 넋과 정신이 대를 이어 꿋꿋이 이어지도록 하시는데 있다.
억센 뿌리가 있어 거목이 있듯이 혁명선배들의 영웅적투쟁이 있어 후대들의 값높은 삶과 행복이 있는것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후대들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한 혁명선배들을 존대하는것은 후세대사람들이 마땅히 지켜야 할 혁명적의리이며 숭고한 도덕적의무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세대와 세대를 이어주는 피줄기로, 영원히 드놀지 않는 만년초석으로 보시고 혁명선배들을 존대하는것을 의무감이나 책임감으로만이 아니라 혁명적의리, 도덕적의리로 지켜나가도록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혁명전통교양에 관한 강령적지침을 밝혀주시고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과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를 훌륭히 꾸려주시였으며 혁명의 1세, 2세들을 후대들에게 훌륭한 사상정신적재부를 넘겨준 혁명선배로, 오늘의 행복한 생활을 마련하고 지켜준 은인으로, 금은보화에도 비길수 없는 나라의 귀중한 보배로 내세워주신분이 우리의 원수님이시다.

백두의 혁명정신, 영웅적투쟁정신이 꿋꿋이 살아 맥박쳐야 혁명의 명맥, 주체조선의 백승의 력사와 전통이 굳건히 이어진다는것, 이것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확고부동한 신념이고 의지이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새 세대들을 사상정신적풍모에 있어서나 투쟁기풍에 있어서 항일혁명선렬들의 높이에 이르게 하는것을 혁명의 후비대육성의 중요한 목표로 내세우시였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전국로병대회들에 몸소 참석하시여 축하연설도 하시고 해마다 전승절을 크게 경축하도록 하심으로써 조국방위자들의 공적이 더욱 빛나게 되였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에 의하여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백두의 칼바람정신, 조국수호정신을 만장약한 견결한 혁명투사들로 자라나고있으며 불굴의 정신력으로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고있다.혁명선배들의 고귀한 투쟁정신과 전통을 확고히 계승해나가는 우리 혁명위업은 언제나 필승불패이다.

숭고한 도덕의리로 우리 혁명을 이끄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의 위대성은 덕과 정으로 화목하고 전진하는 사회주의대가정을 꾸려나가시는데 있다.
사회주의위업의 완성은 무엇보다도 사회의 주인인 인간자체의 완성이며 인간의 완성에서 도덕적완성은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온 사회에 동지적사랑과 혁명적의리에 기초한 고상한 도덕기풍이 꽉 차넘칠 때 사회는 덕과 정으로 결합된 화목하고 건전한 집단으로 될것이며 우리 식 사회주의는 그 어떤 광풍에도 끄떡없이 힘차게 전진하게 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수령과 전사, 당과 인민이 일심단결되고 사람들이 친혈육과 같이 서로 사랑하고 도와주며 하나의 화목한 대가정을 이루고있는 우리 사회의 모습은 정신도덕분야에서의 주체사상의 빛나는 승리를 보여주는것이며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과시하는것이라는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는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믿음으로 우리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반석같이 다져나가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하늘처럼 여기신 우리 인민을 수령님과 장군님의 영상으로 정히 새겨안고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받들어야 한다는것이 우리 원수님의 숭고한 인민관이다.경애하는 원수님의 한없이 뜨거운 인민사랑과 고결한 혁명적의리에 의하여 최대열점지역인 외진 섬초소와 자연재해가 들이닥친 피해지역을 비롯하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이 있는 그 어디에나 눈물없이 들을수 없는 사랑의 이야기, 세인의 경탄을 자아내는 인정의 세계가 펼쳐지고있다.위대한 어버이, 자애로운 그 품이 있어 이 땅의 천만자식모두가 어머니당에 운명의 피줄을 잇고 당과 영원히 생사운명을 같이하는 진정한 동지, 혁명전사로 아름다운 삶을 빛내여나가고있는것이다.

인민들의 정신도덕적풍모는 수령의 풍모를 닮아가며 당의 정치를 따라가게 된다.오늘 천만군민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사회주의건설에서 고상한 정신도덕적풍모를 더 높이 발휘해나가고있다.고결한 충성심과 도덕의리심을 안고 삼지연시를 혁명의 성지답게 꾸리기 위한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 당의 뜨거운 손길을 안고 친혈육의 심정으로 전국의 피해지역들에서 전화위복의 기적을 창조한 사람들이 바로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이다.전체 인민이 자기자신보다 남을 더 위해주고 어렵고 힘든 일에 언제나 앞장서며 사회와 집단을 위해 한생을 깡그리 다 바쳐 헌신하는 바로 여기에 동지적사랑과 혁명적의리가 차넘치고있는 우리 사회의 참모습이 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숭고한 도덕의리로 승리하여온 우리 혁명의 위대한 전통을 굳건히 고수하고 더욱 빛내여나가야 할것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렬도의 안전보장은 침략야망의 포기로써만 담보된다

(평양 1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일본이 《안전보장》의 미명하에 정탐위성이 수집한 자료를 지상으로 전송하는 중계위성을 쏴올렸다.
이번 위성발사를 놓고 수상 스가는 《정보수집위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앞으로도 계속 일본의 안전보장과 위기관리에 만전을 기할것이다.》라고 기염을 토하였다.

한편 방위성은 평상시 경계감시외에 유사시에는 대잠수함전투나 대공전투,대수상전투,대기뢰전을 비롯한 여러가지 전투임무를 수행할수 있는 최신형호위함을 새로 건조,진수하였다. 앞으로 이런 최신형호위함을 해마다 2척씩 건조할 계획이라고 한다.
렬도에서 일어나고있는 군사적움직임들은 더욱더 본격화되는 일본반동들의 해외침략실현책동의 집중적인 발로이다.

세월이 흐르고 정권이 바뀌여도 일본의 군국주의적본색은 변함이 없다.
현 일본당국은 집권기간 섬나라를 전쟁가능한 국가로 만들려고 광분해온 아베정권의 정책계승을 로골적으로 떠들며 재침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다.

《도꾜신붕》은 아베정권하에서 2020년도까지 8년 련속 증가하여 온 《방위비》가 다음해에도 사상최고기록을 계속 갱신하여 5조¥을 넘을것이라고 전망하였다.
일본반동들은 지상배비형요격미싸일체계 《이지스 어셔》의 구성요소들을 함선이나 해상시설에 탑재한 해상이지스체계의 운용방안을 검토,추진하면서 이를 위한 신형이지스함의 건조에 5 000억¥이상의 비용을 퍼부으려고 하고있다.

또한 그 누구의 《위협에 대처》한다는 구실밑에 다음세대 스텔스전투기개발에 달라붙었고 지난 10월에는 해상《자위대》에 취역할 신형잠수함을 진수시켰다.
공격과 방어가 가능한 2중용도의 군사장비들의 대대적인 개발도입과 현대화된 해상무력의 강화는 명백히 《전수방위》를 근간으로 하는 일본헌법과 전범국의 지위를 규제한 국제협약들에 어긋나는 침략전쟁준비의 일환이다.

이미 전 륙상《자위대》막료장은 《일본이 전투태세를 갖추고있다는데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고 자인하였으며 미국신문 《월 스트리트 져널》도 일본《자위대》는 세계에서 가장 뛰여난 장비를 갖춘 군대라고 까밝혔다.
새 호위함에 구일본해군에 복무하였던 최신형경순양함의 이름을 그대로 부활시켜 명명한것 등은 극도에 이른 사무라이후예들의 복수주의적인 재침야망을 보여주는 단적인 실례에 불과하다.

지금 식민지지배체계복귀를 노린 침략정책의 답습을 놓고 대다수의 일본국민들도 《아베정치의 계승을 제창하고있는 스가내각은 잘못된 부분은 넘겨받지 말아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해나서고있다.
렬도의 안전보장은 오직 침략야망의 포기로써만 담보된다.
일본이 패망의 교훈을 망각하고 군국화책동에 광분할수록 파멸의 구렁텅이에 더 깊숙이 빠져들게 될것이다.(끝)


태양의 축복받은 조선의 어머니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어머니라는 친근하고 다정한 부름에는 후대들을 위해 천만고생을 락으로 달게 여기며 사랑과 정을 바치는 녀성들에 대한 사회적존중과 높은 기대의 뜻이 담겨져있습니다.》

어머니!
모든 인간의 생은 그 품에서 시작된다. 어머니란 말보다 더 신성하고 친근하며 소중한 부름이 또 있으랴.

아침마다 밝고 명랑하게 학교길에 나서는 아이들의 얼굴에도, 다 자란 자식들의 끌끌한 모습에도 어머니들의 살뜰한 정과 사랑이 어려있다. 단란한 우리살림의 어느 구석에나 젖은 손 마를새 없는 어머니들의 수고가 비껴있고 불밝은 저녁 집집의 창가에 넘치는 행복한 웃음소리에도 다정한 어머니들의 사랑의 향기가 스며있다.

세상에는 어머니들이 많다.
그러나 이 나라의 어머니들처럼 아름답고 강의한 어머니들, 그 어떤 고생도 달게 여기며 꾸준하고 사심없이 자신을 바치는 그런 훌륭한 어머니들이 과연 있는가.

지난날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겼던 망국의 그 세월 커가는 자식들을 바라보며 그들의 운명과 꿈을 지켜주지 못하는 아픔으로 그리도 많은 눈물을 흘려야 했던 이 나라의 녀성들이였다.
그러던 그들의 얼굴에 과연 언제부터 어머니된 참다운 기쁨과 긍지가 한껏 비끼게 되였던가.

첫 어머니대회에 몸소 참석하시여 뜻깊은 연설을 하시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음성이 우리의 귀전에 들려오는것만 같다.
어릴 때에 어머니한테서 배운것은 일생동안 잊어지지 않는다고, 우리들이 제일 오래 기억하고있는것은 어머니가 해준 말씀, 어머니의 모범이라고…

이 땅의 모든 어머니들이 자식들의 훌륭한 스승이 되고 교양자가 되라는 간곡한 당부를 담아 뜻깊게 교시하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어머니들의 수고와 남모르는 고충도 깊이 헤아리시고 그들의 부담을 덜어주는것을 우리 당의 중요한 정책으로 내세우시였다.

수고많은 어머니들을 한없이 위하고 아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뜻을 그대로 받드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어머니들이 세운 위훈이라면 더없이 크게 여기시며 빛내여주시고 나라에 영웅들이 나올 때마다 그뒤에 소문없이 스며있는 어머니들의 공적도 깊이 헤아려주시였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열린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 그것은 우리의 사회주의대가정에 어머니들의 운명도 미래도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또 한분의 위대한 어버이가 계신다는것을 긍지높이 선언한 뜻깊은 사변이였다.

조국과 인민, 사회와 집단을 위해 바친 어머니들의 수고를 장하게 여기시며 어머니날을 제정하도록 하시고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도 열도록 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다심한 사랑에 온 나라 녀성들과 어머니들이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정녕 태양의 빛을 떠나 만물의 소생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듯이 우리 어머니들이 누리는 참된 삶은 절세위인들의 사랑의 품을 떠나 결코 생각할수 없다.


해마다 천만자식들이 기쁨속에 맞이하는 어머니날,
뜻깊은 이날을 맞으며 온갖 아름다운 꽃송이들이 엮어진다.
자식들의 다함없는 사랑과 정이 어린 향기로운 꽃다발속에는 아들딸들을 나라의 대들보로 꿋꿋이 자래우며 헌신의 길을 걷고있는 우리 어머니들에 대한 당과 조국의 믿음과 기대가 한껏 실려있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인간의 륜리마저 줴버린 패륜아들의 망동

(평양 1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섬나라족속들의 파렴치성이 국제사회의 분노와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일본외무성은 최근 홈페지에 성노예문제와 관련한 견해를 게재하면서 자국이 녀성들을 성노예로 만든 사실이 없다고 강변하였다.
지어 《강제련행》,《성노예》와 같은 표현들과 《20만명》 또는 《수십만명》이라는 수자 등은 력사적사실에 기초하고있다고 말하기 어려운것이라는 뻔뻔스러운 주장을 늘어놓았다.
이것은 일제에 의해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겪은 우리 나라 녀성들뿐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 녀성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며 인간의 륜리마저 줴버린 패륜아들의 후안무치한 망동이다.

일본국가와 군부가 조직적으로,계획적으로 감행한 특대형반인륜범죄인 일본군성노예범죄는 결코 지워버릴수도 묻어버릴수도 없는 력사의 진실이다.
20만명에 달하는 조선녀성들을 비롯한 수많은 녀성들을 국가조직적으로 강제랍치,유괴하여 침략전쟁터로 끌고다니며 무참히 유린하고 대량학살한 반인륜적인 죄악은 이미 피해자들의 증언과 력사기록들에 의해 명백히 드러났다.

2018년에 공개된 《맥밀란보고서》와 1944년 9월 15일 일제침략군이 중국 운남성에서 성노예생활을 강요해온 조선녀성들을 야수적으로 살해한 현장을 촬영한 동영상자료 그리고 지난해 12월 일본내각관방이 새로 수집한 일본군성노예범죄에 군부와 외무성이 관여하였다는 23건의 공식문서,구일본군이 23개 나라 및 지역에 성노예녀성들을 가두었던 장소들을 표시한 지도 등은 인륜도 수치도 모르는 일본의 도덕적저렬성과 철면피성을 적라라하게 드러내보이는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며칠전에도 네데를란드의 한 언론인이 제2차 세계대전당시 일본군이 인도네시아에서 조직적으로 도이췰란드녀성들을 성노예로 삼았다는 론박할수 없는 사실자료를 밝히면서 《일본정부가 도이췰란드를 포함해 더 많은 국가의 녀성들에 대해 전쟁범죄를 저지른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은 털끝만 한 죄의식은커녕 유엔총회무대에서까지 과거성노예범죄를 포함한 특대형반인륜범죄자료가 《무근거하고 도발적》인것이라고 줴쳐대며 완전부정해나서고있다.
일본이 죄악의 력사를 가리워보려고 발악할수록 반인륜범죄자로서의 추악한 몰골은 더욱 부각될뿐이다.

우리 민족과 국제사회는 인류앞에 지닌 법적, 도덕적책임을 한사코 회피하는 전범국의 망동을 전세계녀성들의 이름으로 반드시 심판할것이다.(끝)


동서남북도 모르고 돌아치다가는 한치의 앞길도 없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평양 10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남조선의 청와대 《국가안보실》실장이란자가 비밀리에 미국을 행각하여 구접스럽게 놀아댔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오브라이언, 미국무장관 폼페오 등을 련이어 만나 최근 삐걱거리는 《한미동맹불화설》로 심기가 불편해진 상전의 비위를 맞추느라 별의별 노죽을 다 부리였다.
특히 어느 한 기자회견이라는데서는 《남북관계는 단순히 남북만의 관계라고 할수 없다.》,《남북관계는 미국 등 주변국들과 서로 의논하고 협의해서 풀어야 할 문제》라는 얼빠진 나발까지 늘어놓았다.

도대체 제정신있는 소리인가 묻지 않을수 없다.
북남관계는 말그대로 북과 남사이에 풀어야 할 우리 민족내부문제로서 외세에 빌붙거나 다른 나라 그 누구와 론의하고 도움을 받아야 할 문제가 아니다.

묻건대 북남관계문제에 수십년동안이나 몸담아왔다고 자부하는 사람이 북남사이의 모든 문제를 푸는 근본열쇠가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가는데 있다는것을 과연 모른단 말인가.
신성한 북남관계를 국제관계의 종속물로 격하시킨 이번 망언은 본질에 있어서 민족자주를 근본핵으로 명시한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에 대한 남조선당국의 공공연한 부정이고 배신이며 로골적인 우롱이라고밖에 달리는 볼수 없다.

오늘 북남관계가 교착상태에 놓인 원인이 남조선당국이 스스로 미국에 제발을 얽매여놓고 자기를 조종해달라고 제 운명의 고삐를 맡겨버린데 있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북남관계를 망쳐놓고있는 장본인에게 도와달라고 청탁하는것은 집안가산을 풍지박산낸 강도에게 수습해달라고 손을 내미는 격의 어리석은 처사가 아닐수 없다.

한때 그 무슨 《운전자론》이요,《조선반도운명의 주인은 남과 북》이요 하며 허구픈 소리라도 줴쳐대던 그 객기는 온데간데 없고 상전의 버림을 받을가봐 굽신거리는 그 모양새는 차마 눈뜨고 보아주기 민망스러울 정도이다.
오죽하면 세인들속에서 《뼈속까지 친미의식에 쩌들어있는 미국산 삽살개》라는 야유가 울려나왔겠는가.
외교안보관계를 주관한다는 안보실장의 사고와 처신이 이 정도이니 미국으로부터 무시와 랭대, 수치와 망신을 당하고 행각도중에 쫓겨온 모양새를 연출한것도 별로 이상할것은 없다.

예로부터 망신과 수모는 남이 주기에 앞서 스스로 당하는것이라고 했다.
자주의식이 마비되면 이처럼 시와 때도, 동서남북도 가려보지 못하고 행방없이 돌아치는 바보가 되기마련이다.
친미사대에 명줄을 걸고 민족의 운명을 외세의 롱락물로 섬겨바치려드는자들의 앞길이 어떻게 되리라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1920년에 감행된 일제의 조선인대학살만행

(평양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피로 얼룩진 일제의 조선침략사의 갈피에는 1920년에 간도일대에서 감행한 간도대《토벌》도 기록되여있다.
우리 인민이 지금도 경신년 간도대《토벌》이라고도 부르는 이 《토벌》은 일제야말로 중세기적인 야만성과 사무라이적인 호전성을 체질적본성으로 하고있는 인간백정의 무리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우리나라를 강점한 일제의 식민지통치에 살길을 잃은 인민들은 한해에도 수만명씩 두만강을 건너 간도지방으로 이주하여갔다.
일제는 간도지방의 조선사람들속에서 반일감정이 높아지고 그 일대에 활동거점을 둔 독립군들의 무장활동이 강화되자 이를 탄압말살하기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특히 청산리전투와 봉오동전투에서 참패를 당한 후 그 수치를 앙갚음하고 독립군운동을 비롯한 우리 인민의 반일운동전반을 제거해버릴 목적으로 간도대《토벌》작전을 계획하였다.
1920년 10월에 작전을 시작한 일제는 한주일동안에 왕청문에서 300여명, 화룡현의 청산리에서 409명을 비롯하여 1,800여명의 우리 인민을 학살하였다.

일제살인마들은 조선사람들이 사는 부락은 하나도 빼놓지 않고 달려들어 재더미로 만들었으며 조선사람은 남녀로소를 가리지 않고 모조리 끌어내여 쏘아죽이고 때려죽이고 찔러죽이고 불태워죽이였다.
이처럼 일제가 간도대《토벌》에서 학살한 조선사람의 수는 무려 3만여명에 달하였으며 불태워버린 주민가옥수는 6,000여호나 된다.
10여만명의 조선사람들이 부모, 형제, 자식들과 집, 가산을 잃고 한지에 쫓겨났다.

우리 인민은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간도땅에 서린 원한을 절대로 잊지 않을것이며 천백배로 피의 대가를 받아내고야말것이다.(끝)


뺨을 내밀어 매를 청하는 미련한 행태

일본반동들이 과거사부정책동에 더욱 발악적으로 매달리고있다.
최근 내각관방장관, 외상을 비롯한 일본당국자들이 화상통화와 정기기자회견을 비롯한 공식장소들에 련일 나서서 일본군성노예문제가 국제사회의 《정당한 평가》를 받도록 하겠다느니, 베를린에 《평화의 소녀상》이 설치된것은 일본정부의 립장과 어긋나는것이라느니, 《군함도》(하시마섬)를 비롯한 강제징용관련시설들에 대한 세계문화유산지정철회를 반대한다느니 하며 떠들어대고있다. 한편 남조선이 강제징용피해자배상과 관련한 일본전범기업의 자산매각조치를 취소하지 않으면 서울에서 열릴것으로 예정된 수뇌자회의에도 수상이 참가하지 않을것이라고 통보하였다.

개꼬리 삼년 두어도 황모 못된다고 왜나라족속들의 잔악하고 철면피한 속통은 예나 지금이나 조금도 달라진것이 없다.
과거에 저지른 치떨치는 범죄행위에 대한 꼬물만한 죄의식도 없이 오히려 제편에서 큰 소리치는 일본반동들의 망동은 우리 민족의 치솟는 분노를 불러일으키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정객들은 《쌍방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하다.》, 《서로 존중하면서 대화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잠꼬대같은 소리만 해대고있다.
이것은 사실상 일본의 과거죄행을 덮어버리고 그 대가로 관계개선따위나 실현해보려는 반민족적인 매국행위가 아닐수 없다.

한쪽에서는 앙심을 품고 귀쌈을 때릴 기회만 노리는데 《쌍방협력》이니, 《관계개선》이니 뭐니 하며 비굴한 자세를 취하고있으니 그야말로 뺨을 내밀어 스스로 매를 청하는 미련한 행태가 아닐수 없다.
실지로 최근에 일본반동들은 남조선의 비굴한 태도에 더 승이 나서 과거사문제와 《미래지향적관계》는 별개의 문제로 분리시켜야 한다, 반일자세를 보이고있는 남조선과 건설적대화를 할수 있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등의 망발을 내뱉으며 갖은 모욕을 다 주고있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이 정객들의 비굴한 처사와 일본반동들의 오만한 태도에 대해 저주와 분노를 터뜨리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남조선 각계층은 과거죄악에 대한 사죄와 배상은커녕 날로 오만무례하게 놀아대는 일본반동들을 추호도 용납하지 말아야 하며 민족의 수치인 친일굴종세력들을 단호히 심판해야 할것이다.


조선로동당창건 75돐에 즈음하여 당중앙위원회 국제부 글 발표

(평양 10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창건 75돐에 즈음하여 당중앙위원회 국제부는 8일 《위대한 령도자를 모신 조선로동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다》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하였다.
글은 우리 당원들과 인민들은 조선로동당창건 75돐을 가장 경사스러운 혁명적명절로 맞이하고있다고 밝혔다.

10월의 하늘가에 나붓기는 성스러운 조선로동당기를 우러러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75성상을 돌이켜보는 우리의 수백만 당원들과 전체 인민들은 조선로동당의 창건자이시며 영원한 수령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와 조선로동당의 상징이시며 영원한 수반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광을 드리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아울러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령도를 빛나게 계승발전시켜나가시는 우리 당과 국가,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의 정에 넘쳐있다고 강조하였다.

글은 제국주의의 횡포무도한 도전과 악성비루스의 세계적인 전파, 자연의 광란이 련이어 들이닥친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오로지 승리만을 떨쳐가고있는 우리 인민의 불굴의 기상과 영웅적투쟁을 두고 진보적인류도 경탄과 찬사를 아끼지 않고있으며 조선로동당의 특출한 령도적수완과 그 비결에 대해 비상한 관심을 표시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오늘 로동당만세소리 더 높이 울려퍼지는 우리 공화국의 현실은 조선로동당이 걸어온 75년 력사를 집약적으로 보여주고있으며 위대한 령도자를 모실 때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수령의 위업, 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임을 다시금 힘있게 확증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력사의 그 나날 그이께서는 오직 수령님식, 장군님식대로 우리 당과 인민을 이끌어 최후승리를 향해 더욱 힘차게 싸워나갈 확고부동한 의지를 내외에 엄숙히 선포하시였으며 오늘에 이르는 9년세월 우리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령도하여 력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을 쌓으시였다고 하면서 글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혁명앞에 쌓아올리신 가장 위대한 업적은 조선로동당을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 계승성이 확고히 보장된 수령의 당으로, 가장 강위력한 령도적정치조직으로 강화발전시키신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시작되던 력사적시기에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상의 완전한 혼연일체의 관계와 계승성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시고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정식화하시였으며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우리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김일성-김정일주의의 본질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정립하시고 이를 우리 당의 정치리념, 정치방식으로 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혁명앞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업적은 다음으로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분야에 걸쳐 세인을 놀래우는 눈부신 기적과 변혁을 안아오심으로써 나라의 종합적국력을 더욱 튼튼히 다지고 우리 국가의 전략적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신것이다.

수령, 당, 대중이 하나의 사상과 정으로 뭉친 우리의 일심단결은 당과 국가존립의 초석으로서 국력중의 제일국력을 이루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믿음은 인간을 개조하고 시대를 변혁하며 미래를 담보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믿음의 철학이라고, 세계를 지배할수 있는 유일무이한 절대병기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당과 대중의 일심단결, 혼연일체라고 밝히시였다.
그이께서는 희생적인 사랑과 믿음으로 조국과 인민을 한품에 안아 당중앙과 운명의 피줄을 이은 일심의 대가정을 꾸리시여 제국주의자들의 힘의 론리에 종지부를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밑에 공화국무력이 무적의 전투대오로 강화되고 전민무장화, 전국요새화와 주체적인 국방공업발전이 보다 높은 단계에 들어선것을 비롯하여 우리의 국가방위력은 오늘 조국의 강성번영과 주체혁명위업승리의 확고한 군사적담보로 되였으며 나아가 조선반도와 지역의 안정도 믿음직하게 담보할수 있게 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안겨주신 자력자강과 과학기술의 보검을 억세게 틀어잡은 인민의 줄기찬 투쟁에 의하여 자립적민족경제의 물질기술적토대가 보충완비되고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새로운 도약대들이 마련되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혁명앞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업적은 또한 자주적대외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방략을 제시하시고 탁월하고 비범한 령도력과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우리 당의 국제적지위와 영향력을 비상히 강화하신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적원칙성과 주체적립장을 굳건히 계승하고 자주, 평화, 친선의 대외정책을 고수하며 높아진 우리 국가의 전략적지위에 맞게 대외관계를 발전시키는 문제를 비롯한 대외정책관철의 제반원칙과 투쟁방략들을 련이어 제시하시였다.

참으로 지난 9년간에 우리 공화국은 남들같으면 발전은 고사하고 생존자체가 불가능한 최악의 도전속에서도 미증유의 력사적기적들을 련속다발적으로 창조하며 그 누구도 감히 넘볼수 없는 막강한 국력과 영향력을 지니게 되였다.

글은 이러한 기적은 천재적지략과 불굴의 신념, 당과 혁명에 대한 무한한 책임감,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으로 심신을 깡그리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를 떠나 순간도 생각할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백번 승리에 자만을 모르고 백한번째의 새로운 승리의 진격로를 열어제끼며 돌진해나가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혁명적기질로 되고있다.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은 실천을 통하여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필승불패성을 립증할것이다.(끝)


김성 유엔주재 조선대사, 75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전문)

의장선생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표단의 일원으로 볼칸 보즈키르 선생이 유엔총회 제75차 회의 의장으로 선거된 것을 축하하며 당신의 능숙한 사회 밑에 본 회의가 훌륭한 결실을 거두게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의장선생
본 유엔총회는 세계적인 대유행 전염병으로 하여 100만명 이상이 귀중한 생명을 잃고 세계가 극도의 불안과 혼란에 휩싸여 있는 전례없는 상황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표단은 이 기회에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으로 목숨을 잃은 고인들의 유족들과 막대한 인적 및 물적 손실을 입은 각국 정부들에 심심한 위로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아울러 대유행병의 전파를 막고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성업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각국의 모든 의료일꾼들과 세계보건기구를 비롯한 국제기구들의 굳은 련대성을 보냅니다.

의장선생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 전파상황이 날이 갈수록 더욱더 심각해지고 있는 오늘의 엄혹한 현실은 각국 정부들이 자기 인민의 생명 안전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높은 지도력을 발휘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자기 정치철학, 정치리념으로 내세우고 있는 우리 공화국 정부의 선견지명의 영도에 의하여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방역형세가 안정적으로 유지 관리되고 있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 동지께서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이 발생한 초기에 비범한 예지와 단호한 결단으로 전염병의 류입과 전파를 막기 위한 선제적이며 적시적인 비상방역대책을 강하게 세우도록 하시었습니다.

세계적인 대유행전염병의 지속적인 확산 추이에 대처하여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비루스 류입을 철저히 차단하기 위한 국가적 조치들이 빈틈없이 취해지고 있으며 전체 인민들이 제대로 각성하여 방역규정들을 엄격히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공화국 정부는 전염병 류입 위험성이 완전히 소실될 때까지 사소한 행위나 양보도 허용하지 않고 국가비상방역조치들을 더욱 강화해나감으로써 인민의 안녕과 국가의 안전을 굳건히 지킬 것입니다.

의장선생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계를 건설하는 것은 우리 공화국 정부의 변함없는 투쟁목표입니다.
지난 수십년간 우리는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하여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위협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으며 우리 면전에서는 온갖 형태의 반공화국 적대행위들이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스텔스 전투기를 비롯한 첨단무장장비들이 조선반도에 끊임없이 투입되고 각종 핵타격수단들이 우리를 직접 겨냥하고 있는 것이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오늘의 현실입니다.

우리가 찾은 결론은 평화는 어느 일방이 바란다고 하여 저절로 이뤄지지 않으며 그 누가 선사해주는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힘에 의한 강권이 판을 치는 오늘의 세계에서 오직 전쟁 그 자체를 억제할 수 있는 절대적 힘을 가질 때에만 진정한 평화가 수호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허리띠를 졸라매면서 쟁취한 우리의 믿음직하고 효과적인 자위적 전쟁억제력이 있기에 지금 조선반도와 지역에서는 평화와 안전이 굳건히 수호되고 있습니다.

의장선생,
지금 우리 공화국은 국가와 인민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할 수 있게 된 기초 우에서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있어서 경제건설에 유리한 대외적 환경이 절실히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결코 화려한 변신을 바라며 목숨처럼 지켜온 존엄을 팔 수 없다는 것이 우리의 드팀없는 입장입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해 12월 역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에서 사회주의건설의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난관을 자력갱생 힘으로 뚫고 나갈데 대한 정면돌파전의 사상을 천명하시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조선로동당 창건 75돐을 자랑찬 노력적 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자력갱생 대진군이 힘있게 벌어지는 속에 자력자강의 위대한 창조물들이 연이어 마련되고 있습니다.
세계가 전염병 위기에 휘말려들어 비관에 빠져있던 시기 우리나라에서는 인민들을 위한 현대적인 의료봉사시설인 평양종합병원 건설이 시작되었으며 현재 건축공사가 마감단계에서 힘있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올해 뜻하지 않은 자연재해로 적지않은 손실을 입었지만 우리는 자체의 힘으로 큰물과 태풍 피해를 가시고 빠른 시일 안에 인민들에게 안정된 생활을 안겨주기 위하여 힘찬 투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 압살책동을 비롯하여 우리의 전진을 저해하는 난관은 적지 않지만 자체의 힘으로 부닥치는 도전과 난관을 뚫고 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우리 공화국의 투쟁은 더욱 백배해질 것입니다.

의장선생,
유엔이 자기 첫걸음을 뗀 때로부터 75년이 되었습니다.
인류는 유엔과 더불어 흘러온 75년의 역사를 돌이켜보며 보다 좋은 앞날을 그려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미래, 우리에게 필요한 유엔, 다무제에 대한 집단적 공약 재확언’이라는 본 회의 기본주제에는 다무제에 기초하여 평화롭고 번영하는 세계를 건설하려는 절대 다수 유엔성원국들의 요구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각이한 사상과 제도, 문화와 가치를 인정하는 기초 우에서 성원국들 사이의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평화와 안전, 지속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다무주의는 유엔 헌장의 목적과 원칙에 전적으로 부합되는 것으로서 적극 고무장려되어야 할 것입니다.
어느 한 개별적인 나라가 자기 의사를 일방적으로 세계에 내려먹이며 국제정치를 좌지우지하던 시대는 이미 지나갔으며 다무주의는 막을 수 없는 세계적 흐름으로 되었습니다.

인류가 바라는 미래는 지배와 예속, 침략과 간섭이 없고 모든 나라와 민족들의 자주권과 평등이 보장되는 자주화된 세계이며, 이를 위해서 유엔이 필요한 것입니다.
유엔은 헌장에 규제된 목적과 원칙에 맞게 모든 활동에서 주권평등, 호상존중, 공정성과 객관성을 엄격히 준수하고 강권과 전횡을 허용하지 말아야 하며 편견적이고 이중기준적인 관행을 없애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견지에서 우리는 수십년간 지속된 경제적 대학살행위인 쿠바에 대한 경제무역 및 금융봉쇄를 유엔헌장과 국제법에 대한 난폭한 유린으로, 주권침해행위로 단호히 규탄배격하며 하루빨리 종식시킬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이스라엘에 강점된 골란을 되찾고 나라의 영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한 수리아 인민의 투쟁과 동부 쿠두스를 수도로 하는 독립국가 창설을 위한 팔레스트나 인민의 정의위업에 변함없는 지지와 련대성을 보냅니다.
외세의 간섭을 배격하고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하여 투쟁하고 있는 베네주엘라 정부와 인민들에게도 지지와 련대성을 보냅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우리나라의 자주성을 존중하고 우호적으로 대하는 모든 나라들과의 선린우호관게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악의 근원을 완전히 제거해버려야

극우보수단체들이 지난 《8. 15광화문집회》때와 같이 《애국》과 《자유》를 부르짖으며 또다시 집회를 벌려놓으려고 발광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지금 남조선사회각계가 커다란 불안과 공포에 휩싸여있다.

더욱 위험한것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패들이 대규모집회가 악성전염병확산의 근원이라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앞에서는 《개천절집회》를 《만류》하는 연극을 부리고 뒤에 돌아앉아서는 《죽음을 각오한 의로운 행동》이니, 《그들의 권리》니 하면서 극우보수단체들을 부추기고있는것이다.
이것은 《국민의힘》패거리들이 극우보수세력과 뗄수없이 결탁된 깡패의 무리이며 정략적목적을 위해서라면 악성전염병의 확산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잃는것도 아랑곳하지 않는 패륜패덕의 무리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남조선의 민심이 《국민의힘》패거리들은 전광훈을 비롯한 극우종교광신자들과 《자웅동체》이고 《악성비루스보다 더한 재앙의 근원》, 《국민의 짐》이라고 단죄규탄하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극우보수패당이 온갖 망동을 부리며 미쳐날뛰고있는것은 남조선당국의 무능과 우유부단성에 의해 초래된것이라고밖에는 달리 볼수 없다.

남조선당국이 지금에 와서야 극우보수패당의 망동에 대해 용납할수 없는 행위요, 단호한 대응이요 하면서 때늦은 분주탕을 피우고있지만 그것은 극우보수세력들의 《8. 15광화문집회》를 묵인해주었다가 격노한 민심의 저주와 규탄을 받게 된데로부터 민심을 수습하고 위기를 모면해보려는 때늦은 술책에 지나지 않는다.
남조선 각계층은 《국민의힘》패당과 극우보수세력의 추악한 정체를 똑바로 가려보고 보수적페집단을 단호히 청산함으로써 악의 근원을 완전히 제거해버려야 할것이다.


극악한 테로행위에 대한 준엄한 심판

얼마전 남조선의 《대법원》이 《전국교직원로동조합》(전교조)에 대한 박근혜《정부》의 《법외로조》통보를 위법으로 판결하였다.
이로써 《전교조》는 7년간의 오랜 투쟁끝에 자기의 법적지위를 회복할수 있게 되였다.

이번에 남조선에서 《전교조》가 다시 합법화되게 된것은 과거 진보적단체들의 민주주의적활동을 악랄하게 탄압말살해온 보수패당에 대한 력사와 민심의 준엄한 심판이다.
지난 리명박, 박근혜《정권》시기 보수패당이 사회민주화와 교육민주화, 교원들의 권리보장과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전교조》의 의로운 활동을 각방으로 방해하다 못해 《불법단체》로 비법화한것은 진보민주세력말살을 위한 극악한 테로행위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수패당이 아직도 《인민재판식 판결》이니, 《주문맞춤형 판결》이니 하고 피대를 돋구며 이번 판결을 뒤집어보려고 악을 써대고있는것은 저들의 과거죄악을 가리우고 력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려보려는 황당한 궤변이며 적페청산을 강력히 요구하는 남조선민심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이다.

인민들의 권리와 삶을 무참히 짓밟고 침해하여온 적페집단의 추악한 반인민적본성과 체질은 예나 지금이나 전혀 달라진것이 없다.
《전교조》를 비롯하여 자주와 민주, 통일을 위해 투쟁하다가 박해를 받고있는 남조선의 모든 단체들의 권리복원은 완전한 적페청산을 이룰 때만이 실현가능하다.

오늘 남조선 각계층이 사회의 악성종양, 온갖 불의와 악의 근원인 보수패당을 쓸어버리고 부당하게 탄압을 받고있는 모든 진보적인사들과 단체들의 자유와 권리를 되찾기 위한 의로운 투쟁을 더욱 과감히 벌려나가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혹 떼려다 혹 붙인 격

명색이 《제1야당》이라는 《국민의힘》이 자다가도 웃을 희비극을 연출하여 사회각계의 조소와 비난을 받고있다.
《MBC》, 《아시아경제》를 비롯한 남조선언론들은 얼마전 이들이 자기들의 《정강정책개정안》에 쪼아박았던 《〈국회>의원4련임금지》라는 문구를 슬그머니 빼버렸다가 비난여론이 물끓듯하자 완전히 포기한것은 아니고 다선의원들속에서 의견이 제기되였기때문에 별도로 론의할것이라고 하면서 발뺌을 했다고 보도하였다. 이뿐아니라 《정강정책개정안》에 대해 당소속의원들까지도 《기본소득제》와 《약자와의 동행》 등 화려한 과제들을 제시하였지만 어떻게 실천한다는 방법이 없다, 그래서 만나는 사람들마다 《숙제만 있고 해답은 없다.》는 의문을 표시하고있다고 비난하면서 결국은 《정강정책》개정놀음이 안한것보다 못한것, 긁어 부스럼이 되였다고 조소하였다.

바빠맞은 《국민의힘》것들이 저들의 정치협잡행위에 대한 사회각계의 비난과 규탄의 목소리를 잠재우기 위해 이러쿵저러쿵 변명하며 어물쩍 넘기려고 하지만 이미 엎지른 물이고 깨여진 사발이다.
오죽했으면 남조선 각계층이 제손으로 써넣은것을 제손으로 보름만에 없애는것을 보면 《정강정책개정안》이라는것이 썼다지웠다 하는 종이장이 분명하다, 《구태와 결별》한 모습, 《새롭게 혁신》한 모습을 보여준다는것 역시 민심기만극이고 둔갑술임이 명백해졌다, 애당초 기둥이 무너져앉는 집에 서까래 고치는 격의 부질없는 《정강정책》개정놀음으로 민심을 낚을수 있다고 타산한것부터가 잘못이라고 신랄히 야유, 조소하고있겠는가.

이런것을 두고 혹 떼려다 혹 붙인 격이 되였다고 하는것이다.
그런즉 넝마쪼박처럼 펄럭거리며 붙어있는 《정강정책개정안》과 함께 권력야망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면 별의별 유치한짓도 다하는 정치간상배소굴, 빈껍데기공약으로 민심을 기만하는 《권모술수의 1번지》가 민심의 환멸과 더 큰 배격속에 시궁창에 구겨박힐것임은 불보듯 뻔하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서

주체109(2020)년 8월 19일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소집할데 대하여

오늘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은 간고한 혁명투쟁을 조직전개하면서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모든 장애와 난관을 정면돌파하며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력사적과업을 실현해나가고있다.
당 제7차대회 결정을 관철하기 위한 지난 기간의 굴함없는 투쟁과정에 우리 국가의 존엄과 지위는 비상히 높아지고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이 더욱 강화되였으며 당건설과 당활동전반에서 커다란 혁명적전환이 이룩되였다.

반면 혹독한 대내외정세가 지속되고 예상치 않았던 도전들이 겹쳐드는데 맞게 경제사업을 개선하지 못하여 계획되였던 국가경제의 장성목표들이 심히 미진되고 인민생활이 뚜렷하게 향상되지 못하는 결과도 빚어졌다.

본 전원회의는 사회주의강국건설에로 향한 지나온 5년간의 사업에서 이룩된 경험과 교훈들을 분석총화하고 우리 혁명발전과 조성된 정세의 새로운 요구에 기초하여 옳바른 투쟁로선과 전략전술적방침들을 제시할 목적밑에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소집할것을 다음과 같이 결정한다.

  1.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주체110(2021)년 1월에 소집한다.

  2.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의정은 다음과 같다.

  1)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사업총화
  2) 조선로동당 중앙검사위원회 사업총화
  3) 조선로동당규약개정에 대하여
  4) 조선로동당 중앙지도기관 선거

  3.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대표자선출비률은 당원 1,300명당 결의권대표자 1명, 후보당원 1,300명당 발언권대표자 1명으로 한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 정무국회의 진행

(평양 8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 정무국회의가 8월 5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회의에 참가하시였다.

회의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무국 성원들인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박봉주동지,리병철동지, 리일환동지, 최휘동지, 김덕훈동지, 박태성동지, 김영철동지, 김형준동지와 당중앙위원회 중요부서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회의를 사회하시였다.
정무국회의에서는 당중앙위원회에 새로운 부서를 내올데 대한 기구문제를 검토심의하였으며 당안의 간부사업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방도적문제들에 대하여 연구협의하였다.
회의에서는 또한 정부기관의 주요직제간부들의 사업정형에 대하여 평가하고 해당한 대책에 대하여 합의하였다.

회의에서는 다음으로 국가최대비상체제의 요구에 따라 완전봉쇄된 개성시의 방역형편과 실태보고서를 료해하고 봉쇄지역 인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하여 식량과 생활보장금을 당중앙이 특별지원할데 대한 문제를 토의결정하였으며 이와 관련한 긴급조치들을 취할것을 해당 부문에 지시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정무국은 이밖에 당내부사업에서 나서는 실무적문제들을 토의하고 그 집행을 승인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회의에서 토의된 문제들을 결론하시면서 당중앙위원회 정무국 성원들이 무한한 책임성과 헌신성을 발휘하여 담당한 부문의 사업들을 결정적으로 개선하며 당중앙의 결정을 충실히 집행하기 위한 옳바른 사업방향과 중심을 유지하고 조직사업을 면밀히 짜고들어 모든 사업을 당중앙의 사상과 방침적요구에 맞게 혁명적으로 조직전개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끝)


망국사가 새겨준 피의 교훈

일제의 조선군대강제해산 113년이 되는 날을 맞으며 우리 인민의 반일보복의지가 더욱 격앙되고있다.
《을사5조약》과 《정미7조약》의 날조를 계기로 조선인민과 군대안에서 반일감정이 높아가는데 불안을 느낀 일제침략자들은 조선군대를 완전히 없애버림으로써 조선강점을 공고히 하려고 꾀하였다.
그래서 들고나온것이 바로 군사비를 절약하기 위해 취하는 조치인듯한 인상을 주려는 《군대정리》였으며 이를 친일매국역적들에게 내려먹인자가 조선침략의 원흉 이또 히로부미(이등박문)였다.

이등박문은 1907년 7월 31일밤 조선군대 강제해산을 내용으로 한 황제의 《조칙》(명령)을 날조하여 리완용에게 넘겨주면서 그것을 황제의 명의로 선포하게 하였으며 조선주둔 일본침략군의 우두머리였던 하세가와를 내세워 조선군대해산날자를 8월 1일로 정하고 1차로 서울에 있는 시위보병 5개 대대, 기병대, 포병대, 교정대대를, 2차로 지방에 있는 진위대 8개 대대를, 3차로 헌병대, 려단사령부, 연성학교, 치중대, 홍릉수비대, 군악대를 해산시키기로 하였다.

8월 1일 날이 밝아오자 서울시내는 일제침략자들의 삼엄한 경계밑에 들어갔으며 하세가와는 아침 8시 서울주둔 조선군대의 부대장 및 구분대장회의를 소집하고 부대해산을 통고하였다. 그리고 장교들로 하여금 도수훈련을 한다고 병사들을 꾀여 해산식장인 훈련원으로 무장없이 데려오도록 하였다.

그러나 훈련원에 빈손으로 모인 조선군대는 절반정도였으며 나머지는 이미 원쑤들의 간계를 간파하고 해산식장에 가지 않았다. 이후 시위대 보병 제1련대 1대대장이였던 박성환의 항거자결을 계기로 군인들의 반일감정은 무장폭동으로 이어졌으며 그들은 치렬한 시가전 끝에 일제침략군 100여명을 살상하고 적들의 포위를 뚫고나와 반일의병대에 합류하였다.

일제의 간계에 넘어가 항쟁대렬에 들어서지 못하였던 애국적군인들도 분격을 금치 못하면서 일제가 주는 더러운 《은사금》을 쥐여뿌리며 반항하였으나 맨손으로 일제야수들의 삼엄한 포위망속에 갇히운채 해산당하고말았다. 하여 8월 3일부터 9월 3일까지의 기간에 조선군대는 중앙군은 물론 지방군까지 모조리 해산되고말았다.
이렇게 일제는 강도적방법으로 조선을 완전무장해제시키고 큰 저항을 받음이 없이 우리의 국토를 병탄하였다.

일제의 조선군대강제해산은 일본침략자들이 조선에서 감행한 천추에 용납못할 범죄로서 실로 력사에 전무후무한 불법무도의 횡포였다.
일제침략자들에 의한 조선군대강제해산은 우리 민족에게 총대우에 국권이 있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이 있으며 군력을 강화해야 제국주의의 침략으로부터 국권을 보호하고 민족의 자유와 독립을 수호할수 있다는 심각한 피의 교훈을 남기였다.

한세기가 넘는 기나긴 세월이 흘렀으나 일본반동들의 조선침략책동이 의연히 계속되고있는 오늘 그날의 교훈은 우리의 가슴마다에 더욱 깊이 새겨지고있다.
아베패당은 해마다 《방위백서》라는데서 우리 민족의 고유령토인 독도를 저들의 땅이라고 우기고 일제강제징용피해자들에게 배상할데 대한 남조선대법원의 판결을 구실로 남조선에 대한 파렴치하고 무지막지한 경제보복을 감행하는가 하면 일본방위상이란자가 사무실에 조선지도를 뻐젓이 걸어놓고 군국주의야망을 숨기지 않고있다.

이러한 현실은 일본이 과거 우리 인민앞에 저지른 죄악의 력사에 대한 인정과 사죄, 반성과 배상은커녕 재침의 개꿈을 꾸며 죄악의 력사를 되풀이하려 하고있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과거 일제의 천인공노할 반인륜적, 반국가적범죄행위들을 하나도 남김없이, 한치의 에누리도 없이 똑똑히 계산하고 그 대가를 기어이 받아내려는것은 우리 민족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일본은 전체 조선인민의 반일의지가 무섭게 타오르고있다는것을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한다.


소녀상앞에, 력사앞에 대답하라

어느 한 명인은 사람들에게 과거에서 교훈을 찾아 오늘을 실수없이 살라는 말을 남겼다.
그러나 과거의 교훈을 잊고, 아니 애당초 과거를 부정, 말살하려들면서 오늘까지도 죄악을 덧쌓고있는 죄인들이 있으니 다름아닌 일본의 현 집권세력이다.
일본군성노예만행을 외곡하면서 평화의 소녀상철거를 강박하는 파렴치한 언동을 일삼고있는 사실이 잘 말해주고있다.

평화의 소녀상은 지난 2011년 일본군성노예문제해결을 요구하는 남조선민심을 반영하여 일본대사관앞에 세워졌다. 성노예피해자를 형상한 이 소녀상은 오늘도 과거 일본의 천인공노할 반인륜적죄악을 만천하에 폭로하고있다.
이를 못마땅하게 여기고있는 일본반동들은 저들의 대사관앞에 세워져있는 소녀상을 철거시키기 위해 음으로양으로 책동해왔으며 2015년 12월 박근혜패당을 회유, 압박하여 그 무슨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라는것을 만들어낸후 《합의》의 핵심이 소녀상철거라고 하면서 어떻게 하나 그것을 실현해보려고 날뛰고있다.

남조선뿐아니라 세계 곳곳에 성노예상들이 세워질 때마다 그것을 없애버리기 위해 돈을 뿌려가며 치졸하게 놀아댄 일본반동들이다.
일본군성노예범죄는 국가의 주도하에 계획적으로, 조직적으로 감행된 집단적강간행위로서 력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녀성인권유린범죄, 특대형반인륜범죄이며 이를 립증해주는 증언자료들과 공식문건들은 헤아릴수 없이 많다.

1992년 11월 영국주간잡지 《에코노미스트》가 공개한 당시 일본의 내각수상이며 륙군상이였던 도죠가 일본군성노예강제련행에 관계하였다는것을 증명해주는 전시전보, 일본정부가 각 부대들에 《위안소》를 설치하고 조선녀성들을 성노예로 끌어다가 운영할데 대해 지시한 구체적인 내용들이 들어있는 일본방위성의 비밀문서들, 야마구찌현 로무보국회 책임자로서 조선녀성들을 강제련행하여가는 노릇을 하였으며 자기가 직접 지휘하여 강제련행한 성노예만도 1 000명이 넘는다고 실토한 요시다 세이지의 증언, 미국 죤즈 홉킨스종합대학 교수가 공개한 군당국의 승인하에 집단적으로 《위안소》설치가 이루어졌다는 내용이 들어있는 《일본군위문시설》의 제목으로 된 문서, 당국과 군부의 관여하에 강제련행된 성노예들이 존재한다는것을 밝힌 일본력사학연구회의 성명…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 녀성들을 강제련행, 랍치하여 전쟁마당에 끌고다니면서 치욕스러운 성노예살이를 강요한 일본의 과거죄악을 고발하는 자료들을 일일이 다 렬거하자면 끝이 없다. 최근에는 일본군성노예만행을 고발하는 동영상이 또다시 공개되였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을 《매춘부》로 모독하며 성노예강제련행증거가 없다고 생억지를 부리면서 평화의 소녀상을 없애라고 제편에서 행패질을 해대는 아베패당의 파렴치한 행태는 섬나라족속들의 속된 근성과 도덕적저렬성을 만천하에 드러내보이고있다.

평화의 소녀상은 단순한 조형물이 아니라 일제의 만고죄악을 고발하고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에게 응당한 사죄와 배상을 하라는 민심의 요구,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주장이 담겨있는 상징물이다.
일본정부는 마땅히 소녀상앞에, 력사앞에, 정의와 량심앞에 대답해야 한다.
력사는 그 자체가 엄정한 재판관이며 반인륜적죄악에는 시효가 없다.
일본반동들이 특대형반인륜죄악인 일본군성노예범죄의 책임을 한사코 회피하며 어떻게 하나 어물쩍해 묻어버리려고 발악한다면 력사의 가장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2020년 방위백서》에서 우리를 걸고든 일본당국을 규탄

(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일본당국이 《2020년 방위백서》라는데서 우리를 걸고든것과 관련하여 15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14일 일본정부가 각료회의에서 채택한 《2020년 방위백서》에서 우리의 핵보유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잡소리를 늘어놓다 못해 이웃나라들에 있어서 새로운 도전으로 된다고 걸고들었다.
이것은 지금까지 아베정권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우리의 《미싸일위협》을 떠들면서 일본사회에 공포감을 조성하여 저들의 음흉한 정치군사적목적실현에 리용해온 악습을 여전히 버리지 못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일본이 이번 백서에서 우리를 걸고든 기본목적은 우리의 《위협》을 구실로 저들의 군사대국화와 령토강탈책동을 합법화해보려는데 있다.
지금 일본이 팽창된 군사력을 배경으로 《전수방위》의 허울을 완전히 벗어던지고 선제공격을 노린 《적기지공격능력》보유를 공공연히 운운하고있는데 대해 주변나라들은 예리한 눈초리로 주시하고있으며 응당한 각성을 가지고 경계하고있다.

아베정권의 무분별하고 위험천만한 군사적움직임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도화선으로 될것이며 불속에 날아들어 타죽는 어리석은 부나비처럼 정권자체의 파멸을 앞당기는 비참한 후과를 빚어내게 될것이다. (끝)

조국통일의 길에 바치신 불멸의 헌신

해마다 7월이면 북과 남, 해외의 우리 겨레는 조국통일위업실현을 위해 온갖 심혈과 로고를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성스러운 한생을 더욱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게 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조국통일을 민족지상의 애국위업으로 내세우시고 조국통일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였으며 민족의 숙망을 실현하는 길에 한없이 고귀한 업적을 남기시였다.》

한평생 조국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의 자욱자욱을 새겨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자나깨나 늘 마음쓰신것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조국통일이였다.
주체61(1972)년 5월 어느날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어느 한 나라의 기자들에게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그 절절한 교시의 구절구절이 오늘도 우리의 귀전에 쟁쟁히 울려온다.
이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자신께서 우리 인민에게 줄수 있는 가장 훌륭한 선물은 조국의 통일이라고, 조선인민은 한피줄을 이은 단일민족이지만 아직 조국이 통일되지 못하고있다고 하시면서 통일이 되면 우리 민족은 남부럽지 않게 잘살수 있다고, 조선인민은 예로부터 근면하고 슬기로운 인민이며 북과 남의 전체 인민이 힘을 합쳐 투쟁한다면 나라의 통일도, 부강한 자주독립국가건설도 이룩할수 있다고 확언하시였다.

나라와 민족의 분렬로 인하여 우리 인민이 당하는 고통을 가장 큰 아픔으로 여기신 어버이수령님이시기에 우리 인민에게 줄수 있는 가장 훌륭한 선물은 조국통일이라고 그토록 절절하게 교시하시였던것이다.
나라가 분렬된 첫날부터 조국통일을 민족지상의 과제로 내세우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 정력을 깡그리 바쳐오시고 회의를 지도하시면서도, 농장의 포전길과 건설장의 밤길을 걸으시면서도 조국통일을 앞당길 일념으로 가슴 불태우신 어버이수령님이시였다.

주체63(1974)년 여름 어느날 조국통일문제를 놓고 심려의 한밤을 지새우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새벽 4시경 전화로 한 일군을 찾으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전화를 받게 된 그 일군은 《수령님! 아직도 주무시지 않으십니까?》라고 격정어린 목소리로 말씀드렸다.
그러는 일군에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어쩐지 잠이 오지 않는다고, 백두산에서 싸울 때도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지만 지금은 나라를 통일시키지 못했으니 더 못 자고있다고 하시면서 우리는 할 일을 다 못했다고, 반드시 우리 손으로 조국을 통일해야 한다고 힘주어 교시하시였다.

조국통일문제를 두고 그토록 심려하시며 새벽이 밝아오는 그때까지도 쉬지 못하신 어버이수령님.
그렇게 통일을 생각하시며 지새우신 밤은 그 얼마이며 조국의 통일위업실현을 위해 이어가신 길은 또 그 얼마였던가.

어버이수령님께서 조국통일을 위해 얼마나 마음쓰시였으면 자신의 탄생일에 온 겨레와 진보적인류의 한결같은 축원의 마음이 차넘치는 축배잔을 받으신 자리에서도 민족의 절반을 남에 두고 이 잔을 들자니 눈물이 나고 가슴이 아프다고 하시며 쓰라린 마음을 달래지 못하시였겠는가.

조국의 남녘땅을 생각하면 지금도 백두산에 서있는 기분이라고, 밤이 되면 남조선인민들생각이 더 난다고 하시며 조국의 통일을 앞당기기 위해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사색과 령도로 민족자주위업, 조국통일위업을 줄기차게 이끌어오신 어버이수령님의 그 위대한 로고와 헌신의 낮과 밤이 있어 조국통일3대헌장인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과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이 마련되고 통일운동이 전민족적인 애국운동으로 확고히 전환될수 있었다.

갈라져 사는 민족의 아픔을 한몸에 안으시고 하루빨리 남녘동포들의 불행을 가시고 조국을 통일하기 위해 심장을 불태우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친필도 바로 조국통일과 관련된 문건에 남기시였다.
정녕 어버이수령님처럼 민족의 운명을 두고 그토록 마음쓰시며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정력적으로 활동하시다가 집무실에서 순직하신 그런 위인은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이시야말로 한평생 조국통일위업실현을 위하여 자신을 초불처럼 깡그리 불태우신 민족의 자애로운 어버이, 조국통일의 구성이시다.
한평생 조국과 민족을 위한 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은 절세위인의 필생의 뜻과 념원을 그대로 계승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영원불멸할것이다.


추호도 묵과할수 없는 독도강탈야망

지난 6월 29일 남조선시민단체가 독도에서 독도수호결의대회를 진행하였다.
이것은 더욱 로골화되고있는 일본의 독도강탈야망을 단호히 분쇄하고 살점과도 같은 독도를 반드시 지켜내려는 굳센 의지의 분출이다.

력사외곡책동에 집요하게 매여달리고있는 일본의 아베패당은 지난 6월 26일 외무성산하 국제문제연구소를 내세워 1905년이전부터 일본인들이 독도에서 어업활동을 벌려왔다고 하면서 그와 관련한 동영상들을 공개하겠다고 떠들어댔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정치권과 언론, 전문가들은 경제적리익을 위한 어업활동이 《독도령유권》주장의 근거가 될수 없으며 오히려 략탈의 증거일뿐이라고 반박하면서 그 허구성과 기만적실체를 국제사회에 알리고 단호히 대응할 립장을 밝히고있다.

세계가 공인하는바와 같이 독도는 력사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조선의 령토, 우리 민족의 땅이다.
지금으로부터 324년전인 1696년 1월 일본의 에도막부는 일본인의 울릉도출어를 금지하는 《죽도도해금지령》을 내렸다. 이것은 일본이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령토임을 스스로 인정한 결정이였다.
이 금지령은 1877년 일본의 최고행정기관이 《울릉도와 독도는 일본과 관계가 없다.》고 작성한 《태정관지령》과 함께 일본이 독도가 조선땅임을 자인한 력사적인 문건으로 남아있다.

이보다 훨씬 이전에 나온 우리 나라의 력사기록문헌들인 《삼국사기》와 《세종실록지리지》에도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고유령토로 명백하게 기록되여있다.
수백년전부터 자기 조상들이 독도를 조선고유의 령토라고 인정한데 대해 일본반동들은 입이 열개라도 부인할수 없을것이다.
그런데 1905년이전부터 독도에서 어업활동을 해왔기때문에 제땅이라는 식의 어설프기 짝이 없는 근거로 《독도령유권》을 인정시켜보려고 하고있으니 정말 어리석고 쓴웃음만 나갈뿐이다.


우리 민족에게 들씌운 만고죄악에 대한 사죄와 배상은 없이 우리의 고유령토인 독도를 한사코 제땅이라 우겨대며 조선반도재침야망에 들떠있는 일본반동들을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아베패당은 더욱더 로골화되는 일본의 독도강탈야욕을 추호도 묵과하지 않고 단호히 징벌하려는 독도수호결의대회의 함성, 아니 온 민족의 분노를 똑바로 보아야 한다. 사회과학원 력사연구소 연구사 진 철


서방식민주주의가 낳은 비극적현실

(평양 6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은 쩍하면 자국을 《인권모델국》으로 내세우면서 다른 나라들의 인권에 대해 시비하기를 좋아한다.
그러나 세인은 미국의 그러한 행실에 분노를 금치 못하고있다.
인간의 초보적인 생명권, 생존권마저 무참히 짓밟는 세계최악의 인권유린국이 다른 나라들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론하는것이야말로 천하의 푼수없는 처사이고 참다운 인권에 대한 모독이 아닐수 없다.

미국에서는 치안을 맡았다고 하는 경찰부터가 온갖 인권유린행위들과 사회의 불안정조성에 앞장서고있다.
최근에만도 이 나라의 미네소타주에서 백인경찰이 적수공권의 흑인남성을 무참히 살해하는 야만행위가 감행되였다.
이로 말미암아 대중적인 반인종주의항의시위가 사건발생지인 미네아폴리스와 뉴욕, 시카고, 로스안젤스, 덴버 등 전국도처에서 련발하고 폭력까지 동반하는 무시무시한 사태로 번져졌다. 항의자들은 경찰폭력의 피해자인 죠지 플로이드가 마지막으로 남겼다는 말 《숨이 막힌다》와 미국의 반인종주의대명사와도 같은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는 글이 씌여진 구호판들을 들고 뿌리깊은 인종주의제도에 대한 원한과 분노를 폭발시키였다.

문제는 이것이 어느 개별적인 경찰들의 《실수》로 인한 페단이 아니라 이 나라가 그토록 자랑해마지 않는 《서방식리상과 민주주의, 가치관》이 낳은 비극적결실이라는데 있다.
미국에서 해마다 속출하고있는 백인경찰에 의한 흑인살해행위가 바로 그 뚜렷한 증거이다.

최근 외신자료들이 발표한데 의하면 미국에서는 2010년부터 경찰들에 의해 살해되는 사람들의 수가 깽단이나 마약밀매집단에 의해 살해되는 사람들의 수를 릉가하고있으며 흑인이 경찰에 의해 살해당할 위험성은 다른 유색인종에 비해 9배나 높다고 한다. 실지로 2015년에 미국에서 경찰에 의해 살해된 흑인수는 1 134명으로서 력사상 최고기록을 세웠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지금껏 흑인들을 살해한 경찰들의 99%가 아무런 법적제재도 받지 않았다는 믿을수 없는 사실이다.
실례로 2012년 11월말 차를 타고가던 흑인남녀 2명에게 속도위반을 리유로 수십발의 총탄을 란사하여 즉사시킨 경찰은 무죄판결을, 2014년 8월 적수공권의 흑인청년을 사살하여 퍼구슨사태를 일으킨 주범인 경찰은 불기소처분을 받았다.

특히 이번에 미네아폴리스에서 흑인 죠지 플로이드를 목눌러 잔인하게 살해한 백인경찰역시 지난 시기 야만성으로 하여 18건이나 신소받았지만 2건에 한해서만 서면추궁으로 가볍게 처리되고 나머지건과 관련해서는 그 어떤 처벌도 받지 않았다. 또 그와 함께 플로이드살해에 가담한 다른 3명의 경찰들도 지난 10여년간 여러차례 흑인살인미수,폭행사건들에 가담한 전적이 있는자들이라고 한다.

언제인가 미국의 한 재판소는 15년동안 살인을 감행한것으로 기소되여 유죄로 인정된 경찰에게 《500시간내에 <유익한 일>을 할데 대한》 황당무계한 판결을 내림으로써 세인을 격분시켰다.
더욱 문제시되는것은 경찰의 범행에 면죄부를 주는 미국의 현행사법제도이다. 그에 따르면 미국에는 경찰의 행동을 통일적으로 장악통제할수 있는 체계가 결여되여있다. 련방정부는 경찰이 련루된 살인사건에 대하여 해당 경찰서의 보고를 통해서만 알수 있게 되여있는데 그 보고라는것은 의무성이 아니라 자원성에 기초하고있다고 한다. 말하자면 이것은 사건발생후 몇달이 지나 보고하거나 혹은 전혀 보고하지 않아도 무방하다는것을 의미한다.

이것이 이른바 《공정성》과 《정의》에 기초하고있다고 하는 미국의 사법제도,《자유》와 《민주주의》로 분식된 미국정치제도의 본질이다.
반동적이며 반인민적인 사회제도가 미국에 존재해있는 한 인종차별을 비롯한 극악한 반인권적행위들은 언제 가도 사라질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소롭게도 다음세기를 미국이 누리는 《자유민주주의》를 본보기로 하는 서방의 세계가 되게 하겠다고 《룡꿈》을 꾸고있으니 가소롭기 그지없다.
제염통 곪은것은 생각안하고 덮어놓고 남을 걸고드는데 습관된 미국정객들이 똑똑히 알아둘것이 있다.
사람들의 눈에 부정의로, 무법천지로 보이는것이 정의로, 법치로 간주되는 사회, 인간의 생명이 몇푼의 돈보다도 못하고 그러한 목숨마저 인종에 따라 등급이 있고 귀천이 있는 그런 사회를 인류는 절대로 바라지 않는다.
과거의 세기에도 현세기에도 그리고 다음세기에도 인류의 이 지향에는 변함이 없다.-국제문제연구원 실장 김혜정-


조선인강제련행피해자, 유가족협회 대변인담화

지난 6월 15일부터 일본정부가 나가사끼시의 하시마탄광에서 감행된 조선인강제련행피해자들에 대한 과거 일제의 비인도적행위들을 전면부정하면서 《조선반도출신징용자들에 대한 차별적대응은 없었다.》고 한 일본사람들의 《증언》이라는것을 대대적으로 류포시키는 놀음을 벌려놓고있다.

하시마탄광으로 말하면 돌과 바위로 이루어지고 면적이 0.1㎢도 되나마나한 나가사끼시앞바다의 하시마섬에 있던 해저탄광으로서 생활환경과 로동조건이 너무도 렬악한것으로 하여 개발초기부터 일본사람들속에서도 지옥이라고 불리운 곳이였다.
일제는 마실 물조차 나오지 않는 손바닥만 한 이 탄광섬에 항시적으로 근 1 000명의 조선사람들을 끌어다가 인간이하의 노예로동을 강요하였다.

섬둘레를 10m 높이의 두터운 콩크리트담벽으로 둘러막아 바다우에 솟은 감옥이나 다름없는 이곳에 끌려간 조선인강제련행피해자들은 감독들의 삼엄한 감시와 채찍밑에서 하루 12~14시간이상 고된 로동을 강요당하였으며 형언할수 없는 민족적차별과 학대,기아와 병마에 시달리지 않으면 안되였다.
죽음의 섬에 끌려갔다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돌아온 한 조선사람은 그때를 회상하여 《우리는 죄수나 노예보다 더 혹독한 처지에 있었다. 사람들은 맞아죽고 굶어죽을 바엔 뛰다 죽자고 도망을 치다가 바다에 빠져죽었다. 하시마는 죽어도 묻힐 곳이 없는 그야말로 인간생지옥이였다.》고 증언하였다.

당시 주변섬들에서 살았던 일본사람들까지도 《고기잡이 나갔다가 하시마섬가까이에서 떠다니는 시체를 자주 보았다. 너무 고통스러워 자살하였거나 헤염쳐 도망치다가 힘이 진했을것이다.》,《하시마탄광에서는 가스폭발사고가 자주 있었다. 그때마다 <아이고->라는 울음소리가 며칠씩 들려왔다.》고 하였다.
우리 피해자들의 몸에 남아있는 상처자리들과 일본땅 방방곡곡과 바다밑에 깔려있는 조선사람들의 유골들, 돌아오지 못한 혈육들을 기다리며 가슴태운 유가족들이 흘린 피눈물은 그 무엇으로써도 대신할수 없는 산 증거들이다.

바로 이것은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엄연한 력사적사실로서 일제의 조선인강제련행,강제로동범죄의 잔혹성과 악랄성은 추호도 의심할 여지가 없다.
강조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일제가 저지른 악독한 만행에 대해서는 조선사람들의 불행을 강건너 불보듯 하던 일본인들이 아니라 피해당사자인 우리 인민이 더 잘 안다는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정부가 이 너절한 놀음을 벌려놓은데는 반인륜적범죄의 책임에서 벗어나 저들에게 지워진 배상의무를 털어버리고 옳바른 력사인식을 《자학사관》으로 매도하며 국민을 우매화하여 또다시 해외침략의 돌격대로 내몰려는 간악한 흉계가 깔려있다.
조선인강제련행피해자, 유가족협회는 력사외곡에 환장이 된 일본정부의 가증스러운 망동을 전체 우리 과거피해자들을 우롱하는 용서할수 없는 도발로,또 하나의 극악한 인권유린범죄로 락인하면서 이런 놀음을 당장 걷어치울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일본정부는 물에 빠진자 지푸래기 잡는 격으로 중대인권유린범죄청산의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헛된 모지름을 쓸것이 아니라 과거의 잘못을 성근하게 반성하고 피해자들앞에 나서서 진심으로 사죄하며 철저히 배상해야 한다.

주체109(2020)년 6월 22일
평 양



조선중앙통신사 론평-독도는 우리 민족의 영원한 불가분리의 령토이다

(평양 6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반동들이 독도강탈책동에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다.
얼마전 내각관방장관이 《다께시마는 력사적사실에 비추어보아도 국제법상으로 보아도 일본고유의 령토이다.》라고 망발하였다.
일본정객들이 입만 터지면 줴쳐대는 《독도령유권》나발은 황당하기 그지없는 궤변으로서 어떻게 하나 재침야망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 위험천만한 침략정책의 발로이다.

력사적사실이 증명하는바와 같이 우리 선조들은 고대시기부터 독도를 어업 등의 거점으로 리용해왔으며 512년에는 강원도 울진현에 정식 소속시키고 여러 기회에 그 령유권을 내외에 선포하였다.

독도가 우리의 땅임을 인정하고 자국인들의 독도침범을 법적으로 금지시켰던 나라는 다름아닌 일본이다.
에도막부시기 일본의 지리학자들이 작성한 지도들에는 독도가 명백히 우리 령토로 표기되여있다.
1696년 1월 일본은 죽도가 조선에 더 가까우니 《일찌기 그 나라 땅이라는것은 의심할바 없을것 같다.》,《앞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고기잡이하는것을 금지해야 할뿐이다.》고 하면서 이것을 조선봉건정부에 알려줄데 대한 내용을 박은 막부결정까지 내리였다.

우리의 독도령유권에 관한 인정은 비단 일본에서 제작된 과거의 지도들이나 내려진 결정들에만 국한되는것이 결코 아니다.
일제패망후 섬나라의 령토확정을 위해 미국과 영국이 작성한 지도들에도 독도는 우리의것으로 되여있다.

까히라선언과 포츠담선언에 기초하여 련합국 최고사령부가 1946년 1월에 발표한 지령 제677호 《약간의 주변지역을 정치행정상 일본으로부터 분리시키는것에 관한 각서》에는 《일본에서 제외되는것은 ① 울릉도, 리앙쿠르암(독도),제주도 ② 북위 30?이남의 류뀨제도 … ③ 꾸릴렬도 … 등이다.》고 규정되여있다.

제반 사실들은 조선과 일본사이에는 력사적으로 내려오면서 령토문제란 존재할래야 존재할수도 없다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섬나라가 생억지를 부리며 우겨대는 목적은 어디에 있는가.
독도문제와 관련한 국제사회와 국내의 여론을 저들의 구미에 맞게 외곡하고 령토분쟁을 야기시켜 대륙침략의 합법적명분을 얻어보자는것이다.

선조의 뼈가 묻힌 신성한 령토를 섬나라강도들에게 두번다시 빼앗길 우리 민족이 아니다.
독도는 어제도 오늘도 앞으로도 영원히 조선민족의 땅으로 남아있을것이다.
일본은 남의 땅을 넘보는 령토강탈책동이 멸망을 앞당기는 자살행위로 된다는것을 똑바로 알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끝)


조선중앙통신사 론평-파렴치의 극치

(평양 6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가 예고한바 그대로 16일 오후 이미 존재가치와 상징적의미를 상실한 북남공동련락사무소가 비참하게 무너져내렸다.
2년전 북남합의에 따라 꾸려진 련락사무소가 왜 지금에 와서 존재명분을 잃고 버림받을수밖에 없게 되였는지 그에 대해서는 남측당국이 명백히 알고도 남음이 있을것이다.

그런데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통일부가 그 무슨 《립장》이라는것을 발표하면서 《깊은 유감과 강력한 항의》이니,《판문점선언의 위반이고 합의서의 일방적파기》이니,《응분의 책임》이니 하는 동에 닿지도 않는 잡소리들을 쏟아내였다.
도적이 도적이야 한다더니 뻔뻔스럽기 그지없는 행태가 아닐수 없다.
적반하장격이다.

판문점선언의 위반이니,합의서의 페기이니 하는것들을 감히 입에 올릴 체면이나 있는가.
저들이 해서는 안될짓을 셀수없이 저질러놓고도 우리에게 합의위반을 떠드는것은 철면피하고 파렴치한 추태의 극치라고밖에 달리 말할수 없다.
남조선통일부는 우리 인민들이 예고한 대적삐라투쟁을 놓고도 판문점선언의 명백한 위반이라고 뻔뻔스럽고 렴치없이 지껄이였다.

의아쩍고 기막힌 그 소리를 듣고나서 우리는 적과 벗을 론하기 전에 과연 인간이기나 한것들과 마주서서 입씨름을 하고있는것인가 하는 생각을 한참이나 하였다.
다른 그 누구라면 몰라도 《탈북자》쓰레기들,인간오작품들을 내세워 그렇게도 잘 알고있는 그 합의를 위반하는 삐라살포망동을 그대로 묵인하고 방치해둔 당사자들이 우리에게 《위반》이란 말을 그렇게 대낮에 뻐젓이 할수 있는지 의문스러울뿐이다.
낯이 뜨겁지도 않은가 하는것이다.

판문점선언과 평양선언,북남합의를 놓고서는 북침전쟁연습을 포함한 온갖 적대행위를 공공연히 감행하면서 그것을 지금껏 체계적으로 위반하고 파기해온 남측이 입이 열개라도 합의위반에 대해 떠올릴 자격조차 없게 되여있다.

남조선 청와대는 이제 무슨 더 큰 화를 당하고싶어 그따위 소리들이 망탕 튀여나오도록 방치해두는지 실로 의아스럽다.
입건사를 제대로 못하는데서는 남조선국방부도 짝지지 않는다.
누가 어쩌지도 않는데 겁먹은 똥개마냥 짖어대며 입만 벌리면 추적감시요,확고한 대비태세요,강력한 대응이요 뭐요 하는 과시성,허세부리기에 급급하면서 상대를 자극하고 대결적인 분위기를 야기시키는 언행을 끊지 못하고있다.

말과 행동에는 결과가 따르게 되여있다.
입건사를 잘못하면 그에 상응하여 이제는 삭막하게 잊혀져가던 서울불바다설이 다시 떠오를수도 있고 그보다 더 끔찍한 위협이 가해질수도 있겠는데 그 뒤감당을 할 준비는 되여있어야 하리라고 본다.
개성공업지구에서 울린 붕괴의 폭음이 북남관계의 총파산을 예고하는 전주곡으로 될수도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입부리를 함부로 놀리지 말아야 한다.(끝)


장금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통일전선부장 담화-북남관계는 이미 수습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조선속담이 그른데 없다.
11일 남조선의 청와대가 삐라살포행위와 관련한 립장을 발표한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이날 드디여 침묵을 깨고 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를 개최한 청와대는 대북삐라살포행위를 명백히 현행법에 저촉되는 행위로 규정하고 법을 위반하는 경우 엄정히 대응하며 남북간의 모든 합의를 준수해나갈것이라는 립장을 공식발표하였다.

지금껏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전전긍긍하면서 《통일부》뒤에 숨어있던 청와대가 마침내 전면에 나서서 그 무슨 《대용단》이라도 내리는듯이 립장표명을 하였지만 우리로서는 믿음보다 의혹이 더 간다.
들어보면 속죄와 반성의 냄새도 나고 《엄정대응》의지도 그럴듯해보인다.

그러나 이것이 청와대가 현 위기를 모면하기 위하여 나름대로 머리를 굴리며 꾸며낸 술책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지울수 없다.
저지른 무거운 죄값에 비하면 반성하는 태도가 너무나 가볍기때문이다.

지금까지 남조선당국이 말이야 얼마나 잘 해왔는가.
좌우상하 눈치를 살피고 좌고우면하면서 번지르르하게 말보따리만 풀어놓는것이 남조선당국이였다.
여직껏 말이 부족하고 글을 제대로 남기지 못하여 북남관계가 이 지경에 이르게 된것은 아니다.

자기가 한 말과 약속을 리행할 의지가 없고 그것을 결행할 힘이 없으며 무맥무능하였기때문에 북남관계가 이 모양, 이 꼴이 된것이다.
이미 있던 법도 이제 겨우 써먹는 처지에 새로 만든다는 법은 아직까지 붙들고 앉아뭉개고있으니 그것이 언제 성사되여 빛을 보겠는가 하는것이다.
그렇게도 북남관계가 악화되는것을 진심으로 우려하였다면 판문점선언이 채택된 이후 지금까지 2년이 되는 긴 시간이 흐르는 동안 그런 법같은것은 열번 스무번도 더 만들고 남음이 있었을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남조선의 보수패당은 그 무슨 《대북저자세》와 《굴복, 굴종》을 운운하며 당국을 향해 피대를 돋구고있는가 하면 인간추물들은 6.15에도, 6.25에도 또다시 삐라를 살포하겠다고 게거품을 물고 설쳐대고있다.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향한 모독과 중상도 멈추지 않고있다.
뒤다리를 잡아당기는 상전과 《표현의 자유》를 부르짖으며 집안에서 터져나오는 그 모든 잡음을 어떻게 누르고 관리하겠다는것인지 모를 일이다.

지금 청와대와 《통일부》, 집권여당까지 총출동하여 《백해무익한 행위》니,《엄정한 대응》이니 하고 분주탕을 피우면서도 고작 경찰나부랭이들을 내세워 삐라살포를 막겠다고 하는데 부여된 공권력도 제대로 행사하지 못하는 그들이 변변히 조처하겠는지 알수 없는 노릇이다.
뒤늦게 사태수습을 한것처럼 떠들지만 어디까지나 말공부에 불과한 어리석은 행태로만 보인다.

북과 남이 손잡고 철석같이 약속하고 한자한자 따져가며 문서를 만들고 도장까지 눌러 세상에 엄숙히 선포한 합의와 선언도 휴지장처럼 만드는 사람들이 아무리 기름발린 말을 한들 누가 곧이 듣겠는가.
그런 서푼짜리 연극으로 화산처럼 분출하는 우리 인민의 격노를 잠재우고 가볍기 그지없는 혀놀림으로 험악하게 번져진 오늘의 사태를 어물쩍 넘기려고 타산했다면 그처럼 어리석은 오산은 없을것이며 그것은 오히려 우리에 대한 또 하나의 우롱으로 될것이다.

이번 사태를 통하여 애써 가져보려했던 남조선당국에 대한 신뢰는 산산쪼각이 났다.
말이야 남쪽동네사람들만큼 잘하는 사람들이 또 어디 있겠는가.
큰일이나 칠것처럼 자주 흰소리를 치지만 실천은 한걸음도 내짚지 못하는 상대와 정말로 더이상은 마주서고싶지 않다.
이제부터 흘러가는 시간들은 남조선당국에 있어서 참으로 후회스럽고 괴로울것이다.

주체109(2020)년 6월 12일
평 양



《로동신문》 남조선당국은 북남관계의 총파산을 불러온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고 강조

(평양 6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9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얼마전 군사분계선일대에 뻐젓이 기여나와 광란적인 반공화국삐라살포놀음을 또다시 벌려놓은 천하의 인간쓰레기들의 망동은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린 특대형도발이라고 까밝혔다.
이번 사태의 엄중성은 가장 비렬한 방식으로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림으로써 우리 인민을 참을수 없이 모독하였다는데 있다고 론설은 지적하였다.

론설은 그에 대한 응분의 대가는 마땅히 남조선당국이 치르어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이번 도발행위는 결코 우발적으로 일어난것이 아니다.
경계가 제일 심한 전연일대에서 아무런 제한도 받음이 없이 이런 란동이 벌어지게 된것은 그것을 묵인해준 남조선당국에 전적인 책임이 있다.
인간쓰레기들의 도발적망동이 우리 인민의 분노를 얼마나 촉발시키고 북남관계에 어떤 엄중한 후과를 몰아오겠는가 하는데 대해 남조선당국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

남조선당국은 그 어떤 오그랑수로도 우리의 신성한 최고존엄을 모독하고 북남관계의 총파산을 불러온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고된 시간이 빨리 지나가기만을 기다리면서 모든것이 세월의 망각속에 묻히게 될것이라는 개꿈은 꾸지도 말아야 한다.
우리 인민의 가장 신성한 사상감정을 훼손시킨데 대한 응분의 대가가 어떤것인가 하는것은 시간이 증명해줄것이다.(끝)


《로동신문》 삐라살포행위를 묵인하는 남조선당국의 무맥하고 온당치 못한 처사를 규탄

(평양 6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조국을 배반한 인간쓰레기들이 전연일대에 쓸어나와 수십만장의 반공화국삐라를 살포하는 망동을 또다시 저질렀다.
6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우리의 신성한 존엄과 체제를 털끝만큼이라도 건드리는자들은 그가 누구이든,그 어디에 숨어있든 무자비한 징벌을 면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론평은 지금 공화국의 각계각층 인민들은 인간쓰레기들의 망동에 치솟는 분노를 터뜨리면서 남조선에 오물소나기를 들씌워야 한다고 윽벼르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더욱 격분스러운것은 사태의 책임을 모면해보려고 모지름을 쓰는 남조선당국의 태도이라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제 할바는 다 줴버리고 우리를 겨냥한 삐라살포행위를 묵인하는 남조선당국의 무맥하고 온당치 못한 처사는 참으로 혐오스럽기 그지없다.
남조선당국자들은 저들의 체내에도 력사의 시궁창에 처박힌 대결광신자들과 마찬가지로 동족에 대한 적대시감정이 뿌리깊이 박혀있으며 다른 점이 있다면 그것이 교묘하게 은페되여있다는것을 스스로 시인한것이나 다름없다.

현 사태는 온 겨레를 흥분시키였던 북남관계개선의 좋은 분위기가 다시 얼어붙게 만들고 정세를 긴장국면에로 몰아가는 장본인이 누구인가를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남조선당국자들이 북남합의를 진정으로 귀중히 여기고 철저히 리행할 의사가 있다면 우리에게 객적은 《호응》나발을 불어대기 전에 다시는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지지 못하게 잡도리를 단단히 하고 제 집안 오물들부터 똑바로 청소하는것이 마땅할것이다.(끝)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담화

(평양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4일부 《로동신문》에는 3일 발표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 담화가 실렸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지난 5월 31일 미국무장관 폼페오는 미국언론과의 회견에서 중국을 현존하는 위협으로 규정하고 중국의 위협은 공산당의 리념에서 온다고 하면서 미국은 서방의 동반자들과 함께 다음세기를 미국이 누리는 《자유민주주의》를 본보기로 하는 서방의 세계가 되도록 하겠다는 망발을 늘어놓았다.

폼페오가 홍콩과 대만문제, 인권문제, 무역분쟁문제와 관련하여 중국에 대해 이러저러한 잡소리를 늘어놓은것이 처음이 아니지만 간과할수 없는것은 사회주의를 령도하는 중국공산당의 령도를 악랄하게 걸고든것이다.

폼페오가 공산당이 령도하는 사회주의를 서방식리상과 민주주의, 가치관을 파괴하는 독재로 매도하면서 중국공산당의 통치가 없는 미국과 서방의 세계를 만들겠다고 지껄인것은 순차가 다르지만 조선로동당이 령도하는 우리의 사회주의도 감히 어째보겠다는 개나발이다.
다른 나라에 대한 정탐과 모략행위로 쩌들대로 쩌든 폼페오가 과연 해뜨는 동방과 해지는 서방도 모를 정도로 무지하단 말인가.

폼페오가 오늘의 공산당이 10년전과 다르다고 한것을 보면 공산당이 령도하는 사회주의가 날로 장성강화되고있다는것을 자인하면서 망조가 든 미국의 처지를 놓고 불안해하고있다.
극단한 인종주의에 격노한 시위자들이 백악관에까지 밀려드는것이 찌그러진 오늘의 미국의 실상이고 시위자들에게 좌익의 모자를 씌우고 개까지 풀어놓아 진압하겠다고 하는것이 미국식자유와 민주주의이다.

폼페오는 미국의 력대 통치배들과 마찬가지로 승승장구하는 공산당과 사회주의를 어째보려는 허황한 개꿈을 꾸지 말아야 할것이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 회의에서 홍콩에서의 국가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법제정문제가 결정된것과 관련하여 30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중국이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3기 제3차회의에서 중국의 헌법과 홍콩기본법에 근거하여 홍콩특별행정구에서의 국가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법률제도 및 집행체계를 수립하고 완비할데 관한 결정을 채택한것은 합법적인 조치이다.

최근년간 홍콩에서는 중국의 《한 나라, 두 제도》원칙과 국가의 안전을 위협하는 엄중한 정세가 조성되고있으며 이는 사회주의국가의 영상에 먹칠을 하고 사회적혼란을 조장확대하여 중국을 분렬와해시키려는 외부세력과 그 추종세력의 음모의 산물이다.

홍콩문제는 철저히 중국내정에 속하는 문제로서 그 어떤 나라나 세력도 그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할 권리가 없으며 우리는 홍콩의 안정과 사회경제발전에 저해를 주는 외부의 간섭행위를 견결히 반대배격한다.
홍콩은 중화인민공화국의 주권이 행사되고 헌법이 적용되는 불가분리의 령토이다.


우리는 중국당과 정부가 나라의 주권과 안전, 령토완정을 수호하고 《한 나라, 두 제도》정책에 기초한 홍콩의 안정과 번영을 이룩하기 위하여 취하는 조치들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전대미문의 반인륜적범죄를 강력히 단죄규탄한다 -《우리 민족끼리》편집국-

남조선에서 광주의 5월은 류다르다.
무등의 산자락에 흐드러진 진달래도 광주희생자들의 선혈이 어려 피빛으로 물들고 광주천의 물결도 영령들의 절규인양 몸부림치며 흐르고있다.
강산이 변한다는 10년이 4번이나 바뀌였지만 풀지 못한 한을 안고 렬사들의 령혼은 지금도 구천을 떠돌고 생존자들과 후손들의 가슴속상처는 아물줄 모른채 더욱 응어리져가고있다.
세상을 경악시킨 5.18진상규명과 학살주범처벌은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고 오히려《피의 향연》을 즐긴 살인마 전두환역도는 오늘도 백주에 거리를 활보하며 민심을 우롱모독하고있다.

군부파쑈독재에 태줄을 이은 보수역적패당은 극악한 광주대학살을 부정하고 미화하다 못해 광주인민봉기를 《폭동》으로, 항쟁자들을 《폭도》로, 광주를 《제사도시》로 공공연히 모욕해나서고있다.
《우리 민족끼리》편집국은 하늘도 원한속에 통곡케 하고 초목도 울분속에 몸부림치게 하는 전대미문의 반인륜적대범죄를 감행한 광주학살주범들과 그를 부정하고 비호두둔하는 독재후예들을 온 민족의 저주와 분노를 담아 강력히 단죄규탄하면서 이 성토문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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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민봉기자들에 대한 대학살만행은 극악무도한 군사파쑈불한당들이 감행한 천인공노할 반인륜적대범죄이다.
《유신》독재의 종말이후 처음으로 맞은 1980년 봄, 서울을 비롯한 남조선 각지에서 민주화열망이 급속히 고조되였다.
특히 광주의 전남대학교 학생들을 비롯한 각계층 시민들은 《비상계엄령을 해제하라!》, 《〈유신〉체제를 철페하라!》는 구호를 들고 대중적인 투쟁에 궐기하였다.

이에 당황망조한 전두환신군부일당은 미국의 조종밑에 청년학생들과 각계각층 인민들의 정의로운 투쟁에 파쑈적폭거로 대답해나섰다.
서울을 비롯한 온 남녘땅을 살벌한 감옥으로 전락시킨 인두겁을 쓴 이 야수들은 드디여 광주에서 시민들을 가차없이 때려눕히고 피흘리며 쓰러진 학생들과 민주인사들을 무차별적으로 강제련행하는 피의 살륙을 시작하였다.

《광주시민 70%를 죽여도 좋다.》
《잔인성은 군대의 첫째가는 기질이다.》
《광주시는 특전대원들의것이다. 녀자도 재산도 무엇이나 골라잡으라.》

전두환역도의 살인적인 《특별명령》에 따라 광주에 긴급투입된 중무장한 수만명의 《계엄군》과 기갑사단무력은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군사작전으로 천인공노할 대살륙전을 광주의 곳곳에서 감행하였다.
피에 주린 살인마들은 광주를 2중, 3중으로 겹겹히 포위하고 환각제를 먹인 공수특전대를 비롯한 대병력과 땅크, 대포, 미싸일, 비행기 등 방대한 살인장비를 봉기진압에 들이밀었다.

살인을 일종의 유희로, 도락으로 여기는 특전대깡패들은 시위자들을 총으로 쏘아 죽이다 못해 생매장하고 고층건물에서 내던지고 화염방사기로 태워죽였다.
그것도 성차지 않아 항쟁자들의 옷을 벗기고 길거리에 꿇어앉히고는 대검으로 배와 잔등, 팔과 허벅지를 마구 찌르고 사망한 시위자들의 잔등에 총창으로 《X》표시를 해놓았는가 하면 남녀로소 구별하지 않고 총탁으로 얼굴과 가슴을 마구 때려 쓰러뜨렸다.

지어 부모들이 보는 앞에서 애어린 녀대학생의 옷을 찢고 젖가슴을 도려냈으며 항쟁자들에게 음료수와 빵을 공급해준 가게방주인과 피투성이가 된 봉기자들을 병원으로 실어다준 운전수를 《폭도를 도와준 폭도》라는 루명을 씌워 군용차의 뒤에 매달아 끌고다니다가 죽이였다.
젖먹이어린애를 《폭도의 종자》라며 총창으로 찔러죽이고 이에 항거하는 70대로인을 하수구에 처박아 죽이였으며 대검으로 임신부의 배를 갈라 태아를 칼탕치는것과 같은 짐승도 낯을 붉힐 만행을 서슴지 않았다.

5월 27일 새벽에는 1만 7천여명의 《계엄군》과 수백대의 땅크, 장갑차, 수백문의 중포와 미싸일, 무장직승기까지 동원하여 시위군중이 모인 곳에 기관총을 쏘아대고 총포탄을 퍼부었으며 거리와 마을, 시민들을 모조리 짓이기고 불태우며 초토화하였다.
당시 학살만행을 목격한 광주의 한 종교인사는 일본잡지 《세까이》에 낸 글에서 《시체우로 장갑차와 땅크가 지나가 무한궤도의 련결짬에는 갈기갈기 찢어진 옷자락과 살점들이 끼여돌아가 차마 눈을 뜨고 볼수 없는 참상이였다.》고 폭로하였다.
그 악행이 얼마나 몸서리쳐졌으면 세계의 많은 나라 TV방송원들이 광주사태를 보도하기에 앞서 《심장이 약한 사람들은 화면앞에 마주 앉지 말라.》는 경고까지 하였겠는가.

권력야망을 실현하는데 방해가 된다면 그가 설혹 자기의 부모, 형제일지라도 가차없이 죽이는 인간백정들의 도살만행에 의하여 광주시에서는 단 며칠만에 무려 5 000여명이 학살되고 1만 4 000여명이 부상당하였다.
력사에는 파쑈살인광으로 악명을 떨친 독재자들이 적지 않다.
과연 그 어느 시기에 전두환살인악마들처럼 자기의 부모, 형제, 처자나 다름없는 평범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그토록 잔인하고 악착한 방법으로 인간도살을 감행한적이 있었던가.

전시도 아닌 평화적시기에 그것도 불과 며칠사이에 한개 도시를 사상류례없는 《인간도살장》, 《피의 목욕탕》, 《망령만이 배회하는 죽음의 도시》, 《시체의 퇴적장》으로 만들어버린 전두환살인마들이다.
그야말로 《나치스의 잔학행위》를 뛰여넘는 천인공노할 만행이였다.
되새겨볼수록 경악과 분노를 자아내게 하고 단죄와 성토가 터져오르게 하는 악행중의 악행이 아닐수 없다.

광주대학살만행의 뒤에는 미국의 검은 마수가 뻗쳐있다.
미국은 광주인민항쟁으로 남조선에 대한 저들의 지배체제가 밑뿌리채 뒤흔들릴수 있다고 보고 사람잡이에 이골이 난 전두환군사파쑈광에게 남조선강점 미군사령관의 지휘하에 있는 병력을 봉기진압에 투입할수 있도록 묵인허용해주었다.
지어 미국대통령 국가안보담당 특별보좌관 브레진스키는 항쟁을 《무쇠주먹으로 진압해야 한다.》고 줴쳐대면서 《초전박살》, 《젊은이싹쓸이작전》의 살인수법들도 불사하라고 명령하였다.
그에 따라 남조선강점 미군사령관에게는 광주인민봉기를 무력으로 진압하라는 살인지령문과 함께 현지에서 봉기진압을 조종지휘할데 대한 임무가 하달되였다.

남조선강점 미군은 임의의 시각에 봉기진압작전에 출동할수 있도록 비상동원상태에 돌입한데 이어 해외에 있던 미국항공모함 《코랄씨》호를 비롯한 많은 해군함선들을 전라남도앞바다에 급파시키고 하늘에는 공중경보통제기를 띄워놓고 광주인민봉기자들에 대한 무차별살륙을 배후조종하였다.
미국의 공공연한 사주와 후원밑에 전두환군부살인마들은 그 어떤 주저도 없이 최전방의 군사무력을 동원하여 대살륙작전을 무자비하게 감행해나섰던것이다.

력사는 이미 광주대학살을 우리 민족의 철천지 원쑤인 미국과 전두환일당의 공모결탁의 산물로, 상전과 주구를 극악한 대학살만행, 반인륜적대범죄의 주범으로 락인하였다.
세월이 아무리 흐르고 세대와 세기가 바뀌여도 학살만행의 진상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리울수 없고 5월광주참변으로 맺힌 한은 절대로 풀수 없다.
하지만 40년세월이 흐른 오늘에도 야수적인 학살만행의 진상은 밝혀지지 않고있으며 살인악마들에 대한 준엄한 판결도 내려지지 않고있다.
특히 만사람의 저주와 분노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대학살만행의 주범인 전두환역도가 부려대는 추태는 얼마나 역겨운가.

단 한번도 극악한 반인륜적범죄를 저지른데 대해 인정하거나 사죄함이 없이 《발포명령을 내리지 않았다.》고 생떼를 써대고 자기도 《5. 18의 희생자》라는 궤변을 늘어놓다 못해 녀편네까지 내세워 《민주주의아버지》니 하는 얼토당토않는 망발을 내뱉게 하여 세인을 아연케 하고있다.
군사파쑈폭압과 부정부패로 강탈한 수억대의 돈을 바치라는 법정의 판결에 한푼도 없어 못내겠다고 강짜를 부리면서도 초호화생활과 골프놀이에는 돈을 물쓰듯하고 재판정의 피고석에 앉아 범죄적만행을 인정하지 않고 눈감고 태평스레 잠을 청하고있는 살인마의 뻔뻔스러움은 그 얼마나 만사람을 경악시키고있는가.

여기에 살인백정의 후예들이 기승을 부리며 5.18파쑈폭거를 정당화하고 광주대학살의 극악한 대범죄를 부정해나서고있는것으로 하여 내외의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지금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보수역적패당은 광주대학살만행을 어둠속에 영영 묻어버리고 학살주범들에 대한 력사의 준엄한 판결을 가로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
보수패당은 《국회》에서까지 공공연히 《5.18진상규명대국민공청회》라는것을 벌려놓고 극우보수분자들을 내세워 《북군이 개입한 5.18폭동》이니, 《종북좌파들이 판을 치면서 5. 18유공자라는 <괴물집단>을 만들어내며 우리 세금을 축내고있다.》느니 하는 악의에 찬 망발로 광주시민들의 아물지 않은 피의 상처에 소금을 뿌려대고있다.

종교인의 탈을 쓴 극우보수분자들이 인간백정 전두환역도를 《영웅》으로 공공연히 찬미하는가 하면 어중이떠중이 보수떨거지들은 광주시민들의 피로 절은 금남로에서 항쟁을 비난하는 행진까지 백주에 벌려놓으면서 광주를 《제사에 매달리는 도시》, 《비극의 기념비건설에 돈을 쏟아부어 젊은이들이 생활난에 시달리게 하는 지역》으로 중상모독하고있다.
바로 이런 살인공범무리이기에 박근혜역도가 탄핵되게 되자 제2의 광주대학살을 재현하는 《계엄령선포》로 초불의 바다를 피의 바다로 만들 끔찍한 대학살계획까지 검토하는 위험천만한 흉계까지 꾸미였다.

광주인민봉기를 모독하고 파쑈독재를 미화하며 그 부활을 꿈꾸는 보수적페세력들은 광주학살주범들과 꼭같은 범죄공모자들이며 이자들의 죄악역시 광주학살과 조금도 다를바 없는 대범죄이다.
지난 40년의 력사는 광주대학살에 대한 진상규명과 공정한 판결은 전두환 일개인의 죄악에 대한 단죄로는 결코 해결할수 없으며 설사 군복입은 살인마들이 무덤에 간다해도 양복입은 후예들이 살아있는 한 《피의 5월》은 언제든지 재현될수 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광주대학살만행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으며 반드시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할 대죄악, 대범죄이다.
광주인민봉기자들의 피맺힌 원한은 결코 망월동의 무덤앞에 추모의 꽃송이를 놓는다고 하여, 가슴아픈 추억과 통탄의 눈물을 떨군다고 하여 씻기여지는것이 아니며 더우기 《정권》이 바뀐다고 하여 가셔지는것도 아니다.

오직 대학살자들에 대한 단호한 판결, 그 후예들에 대한 철저한 청산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피로 얼룩진 반인륜적범죄는 천추만대를 두고 단죄성토되여야 하며 다시는 그것이 반복되지 않게 하여야 한다.
남조선인민들은 불의와 독재에 굴하지 않고 죽음도 두려움없이 영웅적으로 싸운 광주항쟁렬사들의 불굴의 넋을 이어 광주학살주범처벌, 보수적페청산투쟁의 불길을 더욱 거세차게 지펴올림으로써 살인귀들과 그 후예들을 단호히 끝까지 징벌하여야 할것이다.


보수적페청산은 민심의 요구

최근 남조선에서 보수적페를 청산하기 위한 각계층의 투쟁이 광범하게 벌어지고있다.
민중민주당과 국민주권련대, 민주언론시민련합, 《한국청년련대》를 비롯한 진보경향의 각계층 단체들은 련일 성명발표, 기자회견 등을 통해 《<정부>는 좌고우면하지 말고 국민의 명령인 보수적페청산을 밀고나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과거 파쑈통치와 인권탄압의 대명사로 악명을 떨친 《보안수사대》해체와 검찰개혁, 친미수구경찰해산, 언론적페청산 등을 강력히 주장해나서고있다. 특히 민주로총과 《한국로총》은 《지난 <총선>은 보수적페세력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다.》, 《국민들이 <정부>와 여당에 지지표를 몰아준것은 보수적페청산을 거세게 추진하라는 민심의 반영이다.》, 《민주개혁세력이 힘을 합쳐 보수패당의 온갖 적페를 청산하자.》고 하면서 보수적페청산투쟁의 앞장에서 기세를 올리고있다.

또한 《세월》호참사유가족들과 《4. 16련대》, 《국민주권실현 적페청산대전운동본부》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세월》호참사 6년을 계기로 각 지역들에서 기자회견, 성토모임을 가지고 《세월》호사건의 철저한 수사를 요구하고있다. 그리고 5. 18관련단체들과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를 비롯한 각계층 단체들은 광주인민봉기 40년을 계기로 광주학살의 주범인 전두환역도를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으며 남조선군부패당이 광주인민봉기당시 대학살만행의 진상을 가리우기 위해 1 000여명의 언론인들을 대대적으로 탄압한 새로운 자료를 폭로하면서 주모자처벌과 언론탄압진상규명을 요구해나서고있다.

한편 《자주시보》, 《한겨레》, 《민족일보》를 비롯한 진보적언론들은 민생은 안중에도 없이 악성전염병사태까지 정쟁에 악용하는 《미래통합당》의 해체와 검찰개혁을 주장하는 언론활동을 활발히 벌리고있으며 진보시인들도 친미, 친일보수분자들을 단죄규탄하는 시작품과 글들을 인터네트상에 널리 류포시키고있다.
이것은 친미사대와 동족대결, 반인민적악정과 파쑈통치로 천추에 씻을수 없는 만고죄악을 저지른 희세의 범죄집단, 깡패무리인 보수역적무리들을 단호히 징벌하려는 남조선민심의 결연한 의지의 발현이다.

지난시기 남조선인민들을 개, 돼지처럼 여기며 온갖 모욕과 멸시를 다하고 탄압해온 보수패당에 대한 각계층의 원한과 분노는 역적무리들이 살아있는 한 절대로 풀릴수 없다.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이 겉으로는 《민심의 심판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하지만 속으로는 칼을 갈며 《보수재건》과 《정권탈환》을 꾀하고있다.

보수적페청산을 위한 남조선 각계층의 투쟁은 이제 시작에 지나지 않으며 투쟁의 고삐를 순간이라도 늦춘다면 초불항쟁의 성과를 지켜낼수 없고 파쑈무리들이 또다시 되살아날수 있다.
썩을대로 썩은 적페오물, 보수역적무리들을 씨종자도 없이 모조리 박멸해버리는것, 바로 여기에 남조선인민들이 바라는 새 정치, 새 사회를 실현하는 길이 있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가련한 속국 일본의 미래는 암담하다

(평양 5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국내에서 현 정부를 규탄하는 목소리들이 계속 울려나오고있다.
얼마전 오끼나와현의 한 시민단체가 헤노꼬에로의 후덴마미공군기지이설을 끝까지 강행하려는 당국의 처사에 강력히 항의하였다.
헤노꼬앞바다일대에서 무른 지반이 발견된것으로 하여 이미전에 기지이설공사기간과 비용을 대폭 늘이는 계획수정안을 발표한 방위성은 지난 4월 21일 오끼나와현에 그에 따른 설계변경을 진행할것을 《신청》하였다.

시민단체성원들은 정부가 전염병사태로 사람들이 모이기 어려운 시기를 리용하여 허용할수 없는 공사추진을 압박하고있다고 분노를 표시하면서 당장 철회할것을 요구하였다.
오끼나와현당국도 헤노꼬에로의 기지이설을 저지시키기 위해 방위성의 설계변경강박을 받아들이지 않을 립장을 표명하였으며 한 주요야당도 정부가 당치 않은 정책에 계속 매달리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이것은 대미추종에 매여달리면서 반인민적인 행위만을 일삼는 위정자들에 대한 환멸의 표출이며 일본의 미래를 진정으로 우려하는 민심의 반영이다.
지금 일본인민들은 정부가 외세굴종의 수치스러운 멍에를 벗어던지고 전쟁이 아닌 진정한 평화의 길로 나아갈것을 바라고있다.

그러나 일본반동들은 인민들이 겪는 불행과 고통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오끼나와를 비롯한 렬도전체를 침략의 전초기지로 틀어쥐려는 상전의 패권주의적책동에 적극 동조하고있다.
그 리면에는 미국을 업고서라도 옛 제국시대를 기어이 되살려보려는 야망밑에 스스로 상전의 겨드랑이밑으로 깊이 파고드는 섬나라정객들의 추악한 사대매국정책이 짙게 깔려있다.

지금까지 력대 일본반동지배층은 주일미군의 범죄행위들에 항변 한마디 못하고 과중한 미군주둔비용을 고스란히 부담해왔으며 대미굴종정책에서 벗어날데 대한 민심의 피타는 요구도 깔아뭉개왔다.
최근에는 후덴마기지에서 발생한 대규모유독성물질류출사건까지 미군측의 립장에서 두둔하며 어물쩍 덮어버리려 하고있다.

사대와 군국주의에 물젖은 아베정권이 치욕스러운 굴종행위의 대가로 그 무슨 《강한 일본》이 되여볼 꿈을 꾸고있지만 상전의 노예, 패권전략실현의 제물로서의 일본의 운명에서 달라질것이란 아무것도 없다.
2013년 일본에서는 자기 나라는 영원한 패전상태에 있으며 미국의 속국에 불과하다는것을 주장한 《영속패전론》,《속국민주주의론》이 대두하여 섬나라는 물론 국제사회에 커다란 파문을 던진바 있다.

예속과 패전은 일본이 스스로 청한 운명이다.
가련한 속국의 미래가 참으로 암담하다.(끝)


외로운 《류랑길》

범잡은 포수마냥 득의양양하여 본가로 《금의환향》한다던 홍준표가 《미래통합당》대문에 내걸린 《복당반대》, 《복당불가》라는 빨간 경고표식판앞에서 착잡한 생각에 잠겼다.
순순히 대문을 열어주지 않을것이라고 짐작은 하였지만 정작 문전박대를 당하고보니 속에서 불이 이는것은 물론 당장 대문을 박차고들어가 자기를 반대한자들의 주리를 틀고 사등뼈를 분질러놓고싶었다.

이제 나는 과연 어디로 갈것인가. 무소속의 고행길인가, 아니면 왈패스러운 기질을 살려 《홍반장의 본때》를 보이는 길인가.
드디여 홍가는 《비장한 결심》으로 갈길을 선택하였다.
《좀 더 큰 세상,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자. 각 지역을 돌면서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국민만 바라보며 류랑극단처럼 순회정치의 길을 가자.》

물에 빠진놈 지푸래기라도 잡는다지만 남조선정객들은 궁지에 몰리우기만 하면 무작정 《국민》을 부여잡고 《민심의 목소리경청》을 읊조린다.
홍준표역시 《새로운 모습》으로 여론의 이목을 끌고 구겨박힌 인기를 추세워 기어이 권력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그 무슨 《류랑협객》으로 자처하면서 《민심탐방》의 장로를 걸어가겠다는것이다.

그런데 《장엄한 출정식》을 선포하는 홍가를 보면서 남조선인민들은 앙천대소하며 배꼽을 싸쥐고있다.
그도 그럴것이 1년남짓한 당대표기간 쩍하면 《민생대장정》, 《장외투쟁》놀음따위를 벌려놓아 비난과 조소를 자아냈던 황교안의 발광증이 떠올랐기때문이다.
그래서 홍가의 이번 류랑길을 《홍준표판 황교안식 <민심구걸대장정>》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남조선인민들의 저주와 비난의 대상이 되고 제 집안족속들에게서까지 배척과 랭대를 받고있는 홍준표가 아무리 《민심경청》의 너울을 쓴 《민심구걸》광대극, 낯뜨거운 류랑놀음을 벌려놓아도 더러운 정치시정배, 권력미치광이의 치사스러운 민심기만극에 누가 과연 눈길을 주고 귀를 기울이겠는가.

오냐, 각지를 돌고돌면서 민심을 똑바로 읽고 그 목소리를 새겨들어라, 권력욕을 채우기 위해 민심을 동냥질하며 해괴한 떠돌이를 하는 《정치거지》들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테다!
바로 이것이 홍준표에게 내린 남조선민심의 불호령이며 그가 택한 길의 참담한 말로가 아니겠는가.


도적이 매를 드는 격

최근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대결화약내를 짙게 풍겨대고있다.
지난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외세와 야합하여 우리를 겨냥한 련합공중훈련을 미친듯이 벌린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27일에는 남조선공군의 전투기 20여대를 동원하여 그 무슨 《유사시 공중우세확보와 적도발의지 억제》를 위한 공격편대군훈련이라는것을 련이어 벌려놓았다. 한편 남조선군부것들은 《글로벌 호크》 등 첨단무장장비반입에 열을 올리면서 침략전쟁준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내외의 규탄배격에도 불구하고 한사코 동족을 겨냥한 극히 도발적인 침략전쟁책동에 광분하고있는 남조선호전광들의 분별없는 망동으로 말미암아 지금 조선반도에는 갈수록 긴장격화의 찬바람이 몰아치고있다.
그런데 도적이 매를 든다고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뻔뻔스럽게도 《북이 군사적긴장감을 고조시키고있다.》고 횡설수설해댔다.
실로 적반하장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이것은 북침전쟁책동에 발광적으로 매달리면서 조선반도정세를 극도의 위험계선으로 몰아가고있는 도발자, 전쟁사환군들이 그 책임을 남에게 넘겨씌워보려는 파렴치한 궤변이다.
내외가 주지하는바와 같이 남조선호전광들이 무모하게 벌려놓는 각종 침략전쟁연습들과 외부로부터의 첨단무장장비반입 등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공격에 그 목적을 두고있는 위험천만한 북침전쟁책동들이며 이는 조선반도평화와 안정을 엄중히 해치는 근본요인이다.

지금 남조선의 각계층도 《<한>미련합공중훈련은 핵심시설 정밀폭격 등 북선제공격전략에 바탕을 두었다는 점에서 그 심각성은 매우 크다.》, 《<한>반도평화를 가로막는 전쟁연습들과 전쟁장비반입은 일체 중단되여야 한다.》며 침략전쟁책동에 갈수록 열을 올리는 남조선호전광들의 망동을 준렬히 규탄하고있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흑백전도의 파렴치한 넉두리로 남을 마구 모해하면서 비렬한 술수에 매달리고있는것이다.
여기에는 저들의 무분별한 동족대결기도를 가리우고 침략전쟁책동을 보다 더 로골적으로 벌리려는 극악한 흉심이 내재되여있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긴장격화만을 더욱 고조시키는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무분별한 도발적망동과 범죄적기도는 그 무엇으로써도 정당화할수 없으며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불을 즐기는자 불에 타죽기 마련이듯이 동족대결광들에게 차례질것이란 온 겨레의 규탄배격과 준엄한 심판뿐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공격출발진지를 차지하고있는 사무라이후예들

(평양 4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일본의 군사적광기가 무모한 지경에로 치닫고있다.
최근 일본 오끼나와현의 미야꼬섬에 륙상《자위대》 지대함 및 지대공미싸일부대들이 새로 배비되여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현재 다목적유도탄과 박격포탄,미싸일들을 보관할 3개의 탄약고와 사격훈련장도 건설중에 있다 한다.
방위태세강화의 미명하에 벌어지는 위험한 무력증강책동은 날로 로골화되는 일본군국주의자들의 재침광기의 뚜렷한 발로이다.

오늘날 일본반동들은 《자위대》의 군사작전중심을 대륙에로 이행시키는 전략을 추구하면서 그 실현을 위해 더욱 광분하고있다.
새해벽두부터 일본방위상은 미전략국제문제연구소에서 진행한 강연회에서 중국이 항행의 자유와 법질서를 무시할 경우에는 《그에 상응한 대가를 치르어야 하는 상황을 국제사회가 련대하여 만들어야 한다.》고 하면서 지지를 구걸해나섰다.

이미 일본은 주변위협을 떠들며 2018년부터 중국동해에서의 경계감시를 주요임무로 하는 22척의 신형호위함건조계획을 다그치는 한편 《2030년대에 가서 중국동해에서의 감시태세를 완전히 구축할 계획》이라고 공표하고 제해권강화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지난 2월에는 오끼나와현에서 화약내를 풍기며 륙상《자위대》 수륙기동단과 미해병대의 첫 상륙훈련을 벌려놓고 언론에 공개하였다.

일본반동들은 미야꼬섬을 비롯한 렬도의 요충지들에 집중전개되고있는 저들의 무력이 주변국들을 목표에 두고있다는데 대하여 숨기지 않고있다.
외신들은 일본정부가 중국과 충돌이 발생하는 경우 미싸일부대들을 리용하여 초기대응을 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탄약고와 사격훈련장까지 건설하고있다고 그 위험성을 경고하였다.

지금 섬주민들은 지역의 안정을 파괴하는 《자위대》의 배비와 탄약고건설을 용납할수 없다고 하면서 《미야꼬섬을 군사섬으로 하는것은 전쟁의 위기를 당기는것으로밖에 되지 않는다.》,《전쟁을 할수 있는 섬정비를 그만두라!》고 항의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주민들이 피해를 입든 말든 섬전체를 거대한 전초기지로 만들어서라도 기어이 침략에 유리한 공격출발진지를 차지하자는것이 일본반동들의 흉심이다.

지난 시기 《북위협》설을 구실로 서방에서 미국 다음가는 수준으로 군사력을 갖춘 일본이 주변국들을 제압하고 지역의 맹주가 되여보려는 변함없는 야망밑에 언제 재침의 포성을 울리겠는지는 누구도 예측할수 없다.
일본반동들은 국제사회의 경고를 무시하고 침략에 다시 나서는 경우 가장 비참한 종말의 운명이 차례지게 된다는것을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한다.(끝)


치솟는 분노와 환멸감의 표출

남조선에서 《총선》이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는 속에 최근 여론조사기관들이 발표한 조사결과가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
남조선언론들에 의하면 거의 모든 여론조사결과들이 《COVID-19》사태에도 불구하고 유권자들속에서 투표참가의욕이 지난 선거들에 비해 매우 높게 나타나고있으며 보수패당이 목이 터져라 웨쳐댔건만 《정권심판론》이 민심에 전혀 먹혀들지 않고 오히려 응답자의 절대다수가 민주개혁세력을 지지하는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이것은 지난 보수《정권》 9년간 반인민적악정만을 일삼으며 남조선에 최악의 경제와 민생파탄, 사회적파국을 몰아오고도 모자라 초불투쟁의 성과를 말살하려고 온갖 발악을 다해온 보수적페무리에 대한 남조선 각계층의 치솟는 분노와 환멸감의 표출이며 초불민심의 의지가 그대로 반영된것이라고 보아야 할것이다.
민심의 지향과 요구에 역행하여 악정만을 일삼은 부패무능한 보수세력들의 죄행을 남조선인민들이 어떻게 잊을수 있겠는가.

리명박근혜《정권》이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후에도 보수패당은 남조선인민들이 생활난, 실업난으로 피눈물나는 고통을 겪어도 그에 아랑곳하지 않고 《장외집회》와 삭발, 단식 등을 벌려놓으며 《국회》를 《식물국회》, 《동물국회》, 《란장판국회》로 전락시켰는가 하면 반민주적이며 저질스러운 막말과 깡패행위로 민심을 소란케 하고 정쟁에만 미쳐돌아갔다.

그뿐이 아니다. 《COVID-19》사태가 터지자 민심불만이 높아져야 저들이 선거에서 유리하다고 하면서 현 당국을 《3무정권》이라고 악에 받쳐 공격해대다가 조사결과가 반대로 저들에게 불리한것으로 나타나자 순간에 태도를 바꾸어 그 무슨 《긴급재난지원금》을 요란스럽게 떠들어대며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다.

남조선 각계층은 이런 보수역적무리가 《국회》에 다시 똬리를 틀고앉게 되면 도탄에 빠진 민생이 더 악화될수밖에 없다는것을 뼈에 새기고있다. 바로 그러한 민심이 최근 여론조사들에서 명백히 나타나고있는것이다.
자고로 민심은 천심이라고 일러왔다. 악의 근원을 통채로 폭파해버릴 거대한 민심의 화약고에 지금 불이 달리고있다.
민심을 등지고 위성정당까지 만들어내며 재집권야망에 혈안이 되여 날뛰는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적페세력, 반역무리의 파멸은 필연적이다.


갈수록 높아가는 민심의 분노

《이번 <총선>은 군소정당들의 조락으로 거대정당들인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량자대결, 두 당의 비례대표용위성정당대결로 굳어지고있다.》, 《<국회>의 다양성을 추구하려던 소수정당들의 <꿈>은 투표가 시작되기도 전에 무너졌다.》
이것은 얼마전 남조선언론들이 이번 《국회》의원선거가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량자대결구도로 고착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내린 평들이다.

결코 우연한 평가가 아니다.
원래 이번 《총선》은 군소정당들에 유리한 《준련동형비례대표제》가 처음 도입된것으로 하여 사람들의 기대를 모았었다.

하지만 현실은 어떠한가.
재집권야욕에 환장한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 가짜정당창당을 발단으로 여야당들이 저마다 비례대표용위성정당들을 내오다나니 선거용지가 사상최대로 길어져 자동투표용지분류기를 사용하지 못할 정도로 선거가 란장판이 된것은 물론 정당지지률을 높여 《국회》의석을 얻으려던 군소정당들이 《선거법》개정의 덕을 전혀 볼수 없게 되였다.

지금 《미래통합당》과 더불어민주당은 《준련동형비례대표제》가 유명무실해지든 군소정당들이 몰락하든 상관없이 저들의 위성정당에 대한 지지률을 끌어올려 비례대표의석을 한석이라도 더 차지하기 위한 싸움에만 몰두하고있다.

《미래통합당》은 비례대표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과 함께 분홍색복장을 하고 《공동출정선언식》, 《합동선거대책위원회》회의 등을 벌려놓는가 하면 선거유세도 같이 하면서 《형제당》이라는것을 유권자들에게 주입시켜 정당지지률을 끌어올리려고 획책하고있다.

이에 뒤질세라 더불어민주당도 비례대표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 지도부와 함께 《련석회의》, 《공동출정식》 등을 통해 《하나의 운명체》라는것을 부각시키고있다.
남을 밀어내치고서라도 자기들의 리기적목적만 달성하면 그만이라는 더럽고 유치한 행태가 뻐젓이 벌어지는 현실을 보면서 남조선인민들은 더욱더 썩고 변질되여가고있는 남조선정치판에 침을 뱉고있다.

정의당과 민생당을 비롯한 군소정당들도 비례대표의석을 더 차지하기 위해 놀아대는 여야당의 망동을 두고 《거대량당의 위성정당경쟁은 정당정치를 가장 후퇴시킨 력사로 기록될것》,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두 위성정당의 위법행위를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민생은 어찌되든 《국회》의석쟁탈전에만 몰두하는 시정배들이 력사와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는것은 피할수 없는 법칙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변함없는 전범국의 야망

(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일본의 해상《자위대》에 새로 건조한 이지스구축함 《마야》호가 취역하였다.
함선 인도식에서 방위상 고노는 우리나라와 중국에 의한 《군사적위협의 증대》를 운운하면서 7번째 이지스함의 배비로 《일본의 방공능력이 향상된다.》고 줴쳐댔다.
그 누구의 《위협》을 걸고 강행되는 해상《자위대》무력의 군사력증대는 군사대국화야망실현에 피눈이 되여 날뛰는 군국주의자들의 무분별한 망동이 아닐수 없다.

알려진바와 같이 이번 이지스함에는 《자위대》의 장비로서는 처음으로 다른 이지스함이나 《자위대》의 조기경보기 등과 적의 항공기나 미싸일의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수 있는 《공동교전능력》(CEC)체계가 설치되여있다고 한다.
함에 장비된 레이다가 상대측의 로케트나 비행기를 포착 못하는 경우에도 미군으로부터 해당 자료를 즉시 전달받고 대응할수 있게 되여있다.
또한 함에는 일미가 공동개발한 신형요격미싸일 《SM-3 블로크 2A》도 탑재되여있다.

일본언론들은 해상《자위대》가 다음해까지 이러한 체계로 장비된 함선을 더 건조하려고 하며 앞으로 미국으로부터 구입하기로 한 13대의 조기경보기들에도 이 체계가 설치될것이라고 광고해댔다.
결국 헌법상 교전권과 참전권은 물론 정규군도 가질수 없게 되여있는 일본이 이제는 하늘과 땅,바다에서 미군과 함께 공동으로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그 어떤 군사작전도 마음먹은대로 수행할수 있게 되였다는것을 의미한다.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자위대》무력의 현대화책동의 위험성,엄중성이 바로 여기에 있다.
오늘 일본은 미국의 패권주의정책에 가담하여 《자위대》의 실전능력을 강화하고 재침의 길을 열어보려고 광분하고있다.
년초부터 렬도의 지상과 공중, 해상에서 미일합동군사연습들을 련이어 강행하면서 주변나라들에 대한 적의와 령토야망을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

로씨야의 따쓰통신은 새로운 정보교환체계가 도입된 이지스함의 배비는 극동지역에서의 미국미싸일방위체계의 한 고리로 된다고 평하면서 일본의 불순한 기도를 까밝혔다.
얼마전에도 일본은 수백km밖에서 움직이는 잠수함들을 추적, 식별할수 있는 《잠수함사냥군함》을 진수하여 해상《자위대》에 취역시켰다.

《자위대》의 무력증강책동과 섬나라에서 공공연히 울려나오는 《일본에 있어서 주되는 목표는 중국과 북조선》이라는 폭언은 상전을 등에 업고 과거의 침략사를 재현하려고 날뛰는 전범국의 야망이 변함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일본반동들은 무모한 군국주의광증이 섬나라에 재난과 불행만을 몰아오는 화근으로 될것이라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끝)


조선중앙통신사 론평-과거청산회피는 멸망에로 가는 길이다

(평양 3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많은 나라들이 지난날의 잘못을 뉘우치고 새로운 관계수립을 지향해나가고있는 가운데 얼마전 네데를란드국왕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면서 이 나라에 대한 식민지통치시기 자국이 감행한 극단적인 폭력행위들에 대해 공식사죄하였다.
그는 과거사는 지울수 없다고 하면서 당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오늘까지 고통과 슬픔을 겪고있는데 대한 깊은 리해심을 안고 자국의 과거범죄를 반성하게 된다고 말하였다.
이것은 과거청산문제에서 단 한발자욱도 내짚지 않는 섬나라 일본의 정체를 다시금 들여다보게 하는 계기로 되고있다.

일본은 지난날에 저지른 죄악에 대해 전인류앞에 특히 조선인민앞에 무릎꿇고 백배 사죄하고 배상하여도 모자라는 나라이다.
그러나 패망후 지금까지 일본은 정반대의 길로 나가고있다.
그에 대한 사죄와 배상은커녕 인정조차 하지 않고있으며 오히려 정당화하고있다.

근 반세기에 달하는 일제의 식민지파쑈통치기간 우리 민족은 이 세상 그 어느 민족도 겪어보지 못한 가장 가혹하고 참혹한 불행과 고통을 강요당하여왔으며 그 상처는 오늘까지도 아물지 않고있다.
그러나 일본반동들은 《식민지화가 조선의 근대화를 도왔다.》느니,《지난 세기 대륙전쟁은 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기여로 된다.》느니 하는 얼토당토않은 망발을 줴치며 파렴치한 력사외곡책동으로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 대조선적대의식과 군국주의사상을 불어넣고있다.

더욱 위험한것은 《힘이 약했던 탓에 전쟁에서 패했다.》는 도전적인 주장밑에 재침야망실현을 위한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에 더욱 발악적으로 매달리고있는 사실이다.
섬나라가 국제사회의 경고를 무시하고 계속 과거청산을 회피해가며 《맹주》가 되는 개꿈을 꾼다면 차례질것은 다시는 소생할수 없는 파멸의 운명뿐이다.

일본은 저들의 도덕적저렬성을 세계앞에 스스로 드러내보이고 미래까지 망치는 어리석은 놀음을 그만두고 조선민족과 인류앞에 저지른 만고죄악에 대해 성근하게 사죄하고 배상해야 한다.(끝)


사태의 책임은 일본당국에 있다

(평양 3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세계를 휩쓰는 《COVID-19》사태에 대처하여 국제적인 협조와 인도적지원이 강화되고있는 때에 일본반동들의 비렬한 민족차별행위가 전체 조선민족과 국제사회의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사이다마시당국은 전염병의 전파방지를 위해 시내유치원,보육원 등에 마스크를 배포하면서 그 대상에서 조선학교 유치반만 제외시키는 반인륜적망동을 감행하였다.
그 리유에 대해 《마스크가 부적절하게 사용된 경우 지도할수 없다.》,배포한 마스크가 《전매될수도 있다.》는 재일조선인들의 존엄을 훼손하는 도발적망발까지 줴쳐댔다.

이에 분격한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련 3일에 걸쳐 강력한 항의투쟁을 전개하고 내외언론과 여론의 규탄과 비난이 거세여지자 《시의 판단을 바꿀수 없다.》고 생억지를 부리던 당국은 끝내 굴복하여 조선학교 유치반에도 마스크를 배포하겠다고 발표하였다.

그러나 저들의 그릇된 행위를 시정하는 마당에서까지 시장이란자는《항의가 있었기때문에 대응한것은 아니다.》,《마스크가 확보되였고 감염을 막기 위하여 배포대상을 넓혔다.》고 뻔뻔스럽게 놀아대면서 비인간적이며 비인도적인 민족차별행위에 대해 사죄하지 않았다.
이번 사건은 결코 몇장의 마스크에 한한 문제가 아니라 전체 재일조선인들의 생명과 존엄에 관한 문제이다.

제반 사실은 일본당국의 민족차별정책이 지방자치체들에까지 뿌리깊이 침투되고있으며 반동적인 국수주의, 민족배타주의, 조선인혐오의 《비루스》가 일본사회전체를 《감염》시키고있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력대로 일본반동들은 우리 공화국과 우리의 존엄높은 해외공민단체인 총련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면서 렬도전역을 조선인배척의 란무장으로 만들어왔다.
특히 반공화국,반총련을 국책으로 내세운 아베와 그 일당은 그 어느 정권과도 비교할수 없는 극히 악랄한 방법으로 총련말살책동에 광분하고있으며 그 검은 마수를 천진란만한 학생들과 어린이들에게까지 뻗치는 잔인한짓도 서슴지 않고있다.

일제식민지통치의 직접적피해자들이며 그 후손들인 재일동포들과 자녀들의 생명안전과 권리와 리익을 보호하는것은 일본당국의 법적의무이며 력사적책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당국은 조선학교들에 대한 보조금지급을 차단하고 고등학교지원제도,유아교육, 보육지원제도에서도 유독 조선학교와 유치반만 배제하는 경악스러운짓을 감행하고있다.

오늘 매일과 같이 벌어지고있는 재일동포들에 대한 협박과 비방중상, 깡패들의 란동 등 일본사회에 만연하고있는 반공화국, 반총련풍조는 현 정부의 대조선적대시정책, 조선민족차별정책이 침식시킨 위험한 《사회적역병》이다.

이번 사태의 책임은 전적으로 일본당국에 있다.
일본당국은 지방정부에 한한 일인듯이 아닌보살할것이 아니라 이번 망동에 대하여 전체 재일조선인들앞에 사죄하여야 한다.(끝)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추호도 변하지 않는 보수의 본태-동족대결

(평양 2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의 보수패당이 반공화국대결에 열을 올리고있다.
얼마전 황교안역도는 《북이 호시탐탐 우리를 노리고있다.》,《겉으로는 대화, 속으로는 도발이 북의 두 얼굴》이라는 도발적인 망발을 줴치면서 통탄할 일이니,분노가 치미는 일이니 하고 고아대는 추태를 부렸다.
보수떨거지들의 통합체인 《미래통합당》은 《안보위기가 어느때보다 위중하다.》고 떠들며 그 누구의 《위협》에 대처한 군사적대응태세,《원칙있는 대북정책》 등을 총선공약으로 내들고 우리와의 대결을 고취하는 악선전을 벌리고있다.
이것은 동족에 대한 적대의식이 뼈속까지 들어찬 극악무도한 대결광신자들의 히스테리적망동이다.

문제는 이러한 대결소동이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더욱 광적으로 벌어지고있다는데 있다.
현실은 아무리 《혁신》의 간판밑에 변신을 거듭하여도 추호도 변하지 않고 또 변할수 없는것이 보수패당의 동족대결과 압살흉심이며 그것이 바로 보수의 본태라는것을 다시한번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사실상 보수패당은 초불항쟁에 의해 력사의 기슭으로 밀려난 이후에도 속에 칼을 품고 갖은 발악을 다해왔다.
조선반도에 평화기류가 흐르기 시작하자 큰일이나 난듯이 《북의 전형적인 화전량면전술》이니,《핵무장시간벌기용》이니,《북도발과 위협》이니 떠들면서 대세의 흐름을 돌려세워보려고 날뛴것도,《한미동맹이 무너진다.》고 아우성을 치면서 우리에 대해 《주적》,《첫째가는 타도대상》이라고 악청을 돋군것도 바로 보수패당이다.

보수패당이야말로 백번 죽었다나도 절대로 개심할수 없는 민족반역자들이다.
반역패당이 대결과 적대를 생존방식으로,《안보위기》고취를 위기탈출용, 선거전략으로 삼고 권력탈취야망을 꿈꾸지만 그것은 어리석은 망상에 불과하다.
보수패당은 민족앞에 저지른 추태와 악행의 값비싼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