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민련 북측본부


일제가 날조한 국제적협잡문서-《을사5조약》

(평양 1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일제의 날강도적본성은 지금으로부터 116년전에 우리 나라를 식민지로 만들기 위해 《을사5조약》을 강압적으로 날조한 과정을 통해서도 알수 있다.

이 《조약》을 날조하기 위해 일제는 침략군대를 동원하여 조선황궁을 2중, 3중으로 포위하였다.
조선봉건왕조의 정부대신들을 강제로 내각회의장에 끌어다놓고는 위협과 강박으로 그들에게 찬부를 결정짓게 한 다음 외부(외무성)의 공인을 가져다 저들이 《조약문》에 찍었다.

《을사5조약》은 조약발효의 중요한 절차인 조선황제의 서명과 국새날인이 없는 등 조약문서형식이 완전히 결여된 국제적협잡문서이다.
당시 황제였던 고종은 1906년 1월 짜리로씨야,미국,도이췰란드 등 여러 나라 집권자에게 보낸 친서에서 《1905년 11월 17일 일본사신과 외부대신 박제순이 체결한 〈조약〉은 내가 처음부터 인정하지 않았으며 또 국새도 찍지 않았다.》라고 밝히였다. 1907년 6월 헤그에서 열린 제2차 만국평화회의에 3명의 밀사를 파견하여 《을사5조약》의 불법무효성을 폭로하게 하였다.

세계력사에는 일제와 같이 총칼을 휘둘러 《조약》체결을 강박하고 황제의 서명도 국새날인도 없는 조약 아닌 《조약》을 날조한 침략자는 보기 드물다.
1963년 유엔국제법위원회는 유엔총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세계적으로 강권에 의해 조작된 무효조약 4개를 규정하면서 그중의 하나로 《을사5조약》을 꼽았다.

이딸리아신문 《일 마니페스또》는 일본제국주의자들이 날조한 《을사5조약》은 세계력사에서 가장 큰 사기협잡문서이고 일본은 나라와 나라간의 조약도 제 마음대로 날조하는 날강도,력사를 철면피하게 위조하는 나라라고 폭로하였다.

과거 일제가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죄악은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절대로 덮어버릴수도 지워버릴수도 없다.
일본의 과거죄악을 반드시 결산하려는 우리 인민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평양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우리의 신형잠수함발사탄도탄 시험발사를 부당하게 걸고들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0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19일 우리 국방과학원이 진행한 신형잠수함발사탄도탄 시험발사는 중장기적인 국방과학발전계획을 수행하기 위한 정상적인 활동의 일환이며 주변나라들과 지역의 안전에 그 어떤 위협이나 피해도 주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백악관 대변인, 국무성 대변인, 인디아태평양사령부를 내세워 우리의 합법적인 자위권행사를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위반》으로,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위협》으로 오도하며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긴급회의소집을 요청하는 등 심히 자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우리는 미국이 주권국가의 고유하고 정당한 자위권행사에 비정상적인 반응을 보이고있는데 대하여 매우 우려스럽게 생각한다.
이미 명백히 밝힌바와 같이 우리의 억제력은 특정한 국가나 세력을 겨냥한것이 아니라 전쟁 그 자체를 방지하고 국권을 수호하기 위한것이며 미국과 남조선은 우리의 주적대상에서 배제되였다.

우리의 이번 시험발사가 미국을 의식하거나 겨냥한것이 아니고 순수 국가방위를 위해 이미전부터 계획된 사업인것만큼 미국은 이에 대해 근심하거나 고민할 필요가 없다.
미국이 보유하고있거나 개발중에 있는 동일한 무기체계를 우리가 개발, 시험한다고 하여 이를 비난하는것은 명백한 이중기준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적대시하지 않는다는 그들의 《진정성》에 대한 의혹만을 더해줄뿐이다.

우리의 정상적이며 합법적인 주권행사를 걸고들지 않는다면 조선반도에서 긴장이 유발되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것이지만 미국과 추종세력들이 한사코 잘못된 행동을 선택한다면 보다 엄중하고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는 촉매제로 작용할수 있다.

우리는 이미 미국과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위험한 《시한탄》을 만지작거리는데 대하여 강한 우려를 표한바 있다.(끝)


자주적발전의 길을 가로막는 반인륜적범죄행위

(평양 9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유엔인권전문가들이 공동성명을 발표하여 미국의 일방적인 제재로 많은 나라들의 경제발전과 개인의 생활개선이 엄중한 영향을 받고 국가의 발전권이 침해당하고있다고 비난하면서 《발전권은 빼앗을수 없는 인권》이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발전권은 빼앗을수 없는 인권》, 이는 지금으로부터 35년전인 1986년 12월 4일 유엔총회 제41차회의에서 채택된 《발전권리에 관한 선언》에 천명된 정의이다. 이 선언에 따라 1993년 6월 세계인권대회에서는 발전권이 인권의 한 부류임을 인정한 《윈선언과 행동강령》이 채택되였다.

그러나 그때로부터 수십년세월이 흐르도록 국제무대에서는 주권국가의 당당한 권리인 자주적발전권이 참다운 인권으로 확고히 중시되지 못하였으며 도리여 미국의 일방적이고 불법무도한 내정간섭행위로 하여 무참히 유린되여왔다.

지난 60여년간 지속된 미국의 봉쇄책동으로 꾸바는 무려 1조US$가 넘는 막대한 경제적피해를 입었다.
세계를 휩쓴 대류행전염병사태속에서도 미국은 지난해 또다시 꾸바와 거래를 맺은 외국회사들에 압력을 가하여 악성전염병치료에 절실히 필요한 산소호흡기의 납입을 거부하게 하였으며 최근에는 꾸바에로의 물자수송을 극력 제한하는 조치를 취하여 이 나라의 보건분야에 타격을 주고 인민생활에도 막대한 지장을 주었다.

베네수엘라, 수리아 등 여러 나라에서도 정치와 경제, 군사와 문화뿐아니라 일상생활령역에까지 뻗친 미국의 마수로 하여 경제전반이 침식되고 주권국가의 정상적이고 평화로운 발전이 엄중히 저애당하고있다.
주권국가들의 자주적발전권을 란폭하게 유린하는 이러한 행위들이 다름아닌 《인권옹호》의 간판밑에 자행되고있다는데 사태의 심각성이 있다.

이 세상에 미국만큼 《인권》에 대해 요란스럽게 떠드는 나라는 없다.
미국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다른 나라들의 《인권문제》를 무근거하게 걸고드는가 하면 마치도 국제인권재판관이라도 되는듯이 해마다 《나라별 인권실태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이 나라, 저 나라의 인권상황에 대해 시비질하고있다.

지난 7월 미국무성은 《인권과 민주주의증진》을 세계각국에 파견된 미국외교관들의 우선과제로 제시하면서 이를 수행하는 과정에 활용할수 있는 모든 수단을 검토하라는 지시까지 하달함으로써 《인권외교》를 통한 내정간섭을 보다 강도높게, 보다 로골적으로 하려는 흉심을 드러내놓았다.
특히 미국은 《인권문제》를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에 대한 정치적압력의 수단으로 삼고있다.
합법적으로 선거된 벨라루씨정부를 《폭력과 억압》을 일삼는 불법적인 정부로 매도하다 못해 반정부세력을 부추겨 내란을 선동하고있으며 중국의 신강과 홍콩문제를 집요하게 걸고들면서 이 나라의 정치적안정에 파렬구를 내보려고 획책하고있다.

제반 사실은 미국이 떠들어대는 《인권》타령이 저들의 세계제패야망을 손쉽게 이루어보려는 술책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미국이야말로 《인권》의 구실밑에 주권국가들의 정상적이고 평화로운 발전을 엄중히 침해하는 세계에서 가장 흉악한 반인권범죄국가이다.

미국의 위선적인 《인권옹호》책동을 짓부셔버리지 않고서는 매개 나라의 자주적발전도, 자유롭고 번영하는 새 세계건설도 실현할수 없다.
지금 많은 나라들이 자기 나라의 발전을 가로막는 미국의 인권침해행위에 견결히 맞서나가고있다.
미국의 《인권옹호》책동은 파탄을 면치 못할것이다.-국제문제연구원 연구사 김진희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보도에 따르면 미싸일발사시험을 참관한 남조선의 문재인대통령이 《우리의 미싸일전력은 북한의 〈도발〉을 억지하기에 충분하다.》라는 부적절한 실언을 했다고 한다.
보도에 밝혀진 《대통령》의 실언이 사실이라면 소위 한개 《국가》의 《대통령》으로서는 우몽하기 짝이 없을것이다.
《대통령》이 기자들따위나 함부로 쓰는 《도발》이라는 말을 망탕 따라하고있는데 대해 매우 큰 유감을 표시한다.

우리는 지금 남조선이 억측하고있는대로 그 누구를 겨냥하고 그 어떤 시기를 선택하여 《도발》하는것이 아니라 우리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국방과학발전 및 무기체계개발 5개년계획의 첫해 중점과제수행을 위한 정상적이며 자위적인 활동을 진행하고있는것이다.

꼬집어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준다면 남조선의 《국방중기계획》이나 다를바 없는것이다.
남조선이 발표한 《국방중기계획》이 특정한 누구를 겨냥한것이고 조선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바람직하지 않은 일임을 스스로 인정한다면 우리도 한사코 남조선이 우리의 계획과 해당 활동을 걸고든다 해도 무방하고 당연하다 여겨줄것이다.

우리는 현 남조선《대통령》이 평화를 위해 강력한 힘이 뒤받침되여야 한다는 말을 누구보다 잘 외우는 《대통령》으로 알고있다.
자기들의 류사행동은 평화를 뒤받침하기 위한 정당한 행동이고 우리의 행동은 평화를 위협하는 행동으로 묘사하는 비론리적이고 관습적인 우매한 태도에 커다란 유감을 표하며 장차 북남관계발전을 놓고 우려하지 않을수 없다.

《대통령》까지 나서서 대방을 헐뜯고 걸고드는데 가세한다면 부득이 맞대응성격의 행동이 뒤따르게 될것이고 그렇게 되면 북남관계는 여지없이 완전파괴에로 치닫게 될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바라지 않는다.

매사 언동에 심사숙고하여야 한다.
앉아서 《북한》을 이길수 있다는 《힘자랑》이나 하는것이 《대통령》이 할 일인것 같지는 않아보인다.

주체110(2021)년 9월 15일
평 양



축 하 문-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전선들에 탄원진출한 미더운 청년들에게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흥을 위한 투쟁이 과감히 벌어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의 훌륭한 남녀청년들은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전선들에 적극 탄원진출하여 전체 인민들의 신심과 투지를 더욱 북돋아주고 당의 부름에 물불을 가리지 않는 조선청년의 혁명성과 전투적기개를 만천하에 과시하고있습니다.

나는 사회주의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억센 신념을 지니고 난관도 희생도 두려움없이 혁명을 위해 용감히 싸울것을 궐기해나선 동무들의 애국적인 장거를 높이 평가하면서 우리 청년들에게 뜨거운 축하와 전투적인사를 보냅니다.

또한 사랑하는 아들딸들,제자들의 장한 결심을 지지해주고 기꺼이 떠밀어준 훌륭한 부모님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청년들이 간직한 소중한 마음이 애국의 불길로 타오르도록 이끌어주고 밑불이 되여준 청년동맹조직들과 일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보냅니다.

아울러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피더운 심장과 용솟는 열정으로 조선청년의 억센 기상을 힘있게 떨치며 청년절을 맞이한 전국의 청년들에게도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서자란 고향과 가슴속에 키워온 희망은 서로 다르지만 당의 뜻을 받드는 하나의 꿈과 리상을 안고 누구나 선뜻 가기 저어하는 일터와 생소한 고장들에 인생의 닻을 내린 동무들은 사회주의조선의 크나큰 자랑이고 힘이며 조국과 인민이 사랑하는 우리 시대의 청년애국자들입니다.
동무들의 소행은 사회주의와 영원히 운명을 같이하려는 투철한 신념,우리 국가에 대한 불같은 사랑과 당과 혁명을 위한 길에서 삶의 영예와 보람을 찾는 아름다운 인생관의 발현입니다.

당 제8차대회이후 시대와 조국의 부름에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화답하는 청년들의 탄원열기가 비상히 격양되여 어렵고 힘든 부문에 진출한 청년들의 대오가 급격히 장성한 사실은 오늘 우리 청년들의 사상정신상태가 얼마나 훌륭한가를 잘 보여주고있습니다.
세계의 곳곳에서 청년들이 탐욕과 향락만을 추구하며 수도에로,도시에로 찾아들 때 수도시민증을 파견장으로 바꾸어 탄전으로,협동벌로 달려나가고 도시를 떠나 대건설장으로,섬마을로 주저없이 진출하는 청년들은 오직 사회주의조국의 품에서 자라난 조선청년들뿐입니다.

우리 당은 동무들의 아름답고 훌륭한 정신세계에서 세대가 아무리 바뀌여도 변색을 모르고 맥맥히 살아숨쉬는 애국의 넋과 혁명정신을 읽고있습니다.
정든 집과 불밝은 도시,사랑하는 부모형제들과 떨어져 남다른 고생을 각오해야 하는 초소들에 자원진출한 동무들의 고결한 정신이야말로 혈육들을 뒤에 두고 설한풍 휘몰아치는 광야에서 풍찬로숙하며 피흘려 싸운 항일혁명투사들의 숭고한 정신의 빛나는 계승입니다.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혁명을 개척한 항일선렬들의 붉은 피는 새세대들의 심장에 그대로 흐르고있으며 이것은 백두에서 시작된 주체혁명위업의 명맥이 꿋꿋이 이어지고있다는 뚜렷한 증시로 됩니다.

지금 원쑤들은 이 도도한 흐름과 기상에 전률하고있습니다.
공화국에 대한 악랄한 제재압박과 끈질긴 사상문화적침투책동으로 우리의 청년대오를 변질와해시키려는 제국주의자들의 기도는 이 용용한 대하앞에 물거품이 되고말았습니다.

우리의 새세대들을 혁명의 편에서 떼여내여 사회주의보루를 무너뜨리려는것은 백년이 가도 이룰수 없는 헛된 망상입니다.
심장의 피가 펄펄 끓는 동무들의 혁명적진출로 하여 총진군대오의 사기는 날로 충천해지고있으며 온 나라에 필승의 신심과 청춘의 활력이 차넘치고있습니다.

돌이켜보면 우리 혁명의 고조기는 항상 청년들의 거세찬 탄원열기로부터 시작되였고 이 탄원폭풍은 언제나 온 나라에 혁명열풍,애국열풍을 불러 격동적인 시대들을 탄생시켰습니다. 산으로,바다로,개발지로 청년들을 부른 당의 호소를 받들어 험준한 산발과 파도세찬 날바다우에 청춘의 배낭을 풀어놓고 고귀한 구슬땀을 바친 청년들의 무한한 충실성과 헌신적열의에 떠받들려 황량하던 페허우에 시대의 기념비들이 우후죽순처럼 솟구쳐오르고 이 땅우에는 전설적인 천리마시대,로동당시대의 대번영기가 펼쳐졌습니다.

나라가 시련을 겪을 때,우리 조국이 또 한단계의 도약을 요구할 때 당과 혁명이 부르는 제일선에 용약 달려나가 불멸의 위훈으로 강산을 뒤흔들던 기적의 청년신화는 결코 추억속에 있는 과거가 아니며 오늘도 우리 혁명이 줄기차게 전진할수 있게 하는 원동력으로 되고있습니다.
전세대들이 창조한 혁명정신,투쟁기풍을 굳건히 이어나가는 청년대군을 가진 국가는 영원히 로쇠를 모르고 혈기왕성한 젊음으로 비약하며 전진합니다.

94년전 바로 오늘 조선혁명의 첫 기슭에서 열혈의 청년혁명가들이 그려보았던 공산주의사회는 먼 래일의것이 아니며 바로 로동당의 부름에 무한히 충실한 애국청년들의 굴함없는 투쟁에 의하여 반드시 현실로 펼쳐질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건국이래 가장 준엄한 국면에 처해있으며 전대미문의 난관을 불굴의 정신력으로 돌파해나가고있습니다.
이런 때에 우리 청년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중요전선들에 집단적으로,앞을 다투어 탄원진출한것은 몇십,몇백만t의 강철과 비료가 쏟아져나오고 몇만대의 기계가 생산된것보다 더 고무적인 소식입니다.

내가 무엇보다 기쁜것은 뒤떨어졌던 청년들이 애국으로 뭉친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의 일원답게 어머니조국을 위해 자기를 바칠 훌륭한 결심을 하고 어렵고 힘든 부문에 진출하는것으로 인생의 새 출발을 한것입니다.
애국열에 끓는 청춘의 심장들이 불씨가 되여 수백만 심장에 불을 지피고 이 불길이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는 온갖 나약하고 흐리터분한 잔재들을 산산이 태워버리면 조선혁명의 승리의 시간표가 그만큼 앞당겨지게 됩니다.

당에서는 동무들이 지금의 앙양된 애국열의와 투쟁기세를 계속 고조시켜 전진하는 대오의 맨 앞장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기수가 되고 선봉투사가 될것을 기대합니다.
앞으로 동무들이 헤쳐가야 할 길에는 애로와 난관이 적지 않을것입니다.
힘들것을 다 각오하고 시작한 길이겠지만 잠시나마 곤난앞에 마음이 흔들릴 때면 탄원의 그날에 다진 맹세를 되새겨보고 전세대들의 정신세계에 자신을 비추어보면서 애국의 길을 변함없이 끝까지 걸어가야 합니다.

동무들모두가 사회주의건설의 전초선들에서 투쟁과 위훈의 활무대를 펼치고 청년돌격대,청년결사대의 위용을 떨치며 이 땅의 외진마을들까지 다 공산주의화해나갈 때 우리 혁명의 전진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정치사상진지,계급진지는 더 굳게 다져지게 될것입니다.

나는 애젊은 나이에 당과 국가의 걱정과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어렵고 힘든 초소들에 자원진출하여 충성과 애국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는 모든 청년들이 일터의 보배,위훈의 주인공으로 집단과 동지들의 사랑을 받으며 조국과 인민이 기억하는 영웅청년으로 이름떨치리라고 믿습니다.

젊어서 고생은 금을 주고도 못 산다고 어렵고 힘든 초소에서 고생을 달게 여기며 청춘시절을 바친 보람찬 자욱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인생의 재부가 되고 후대들에게 떳떳하게 물려줄 귀중한 유산으로 될것입니다.

최근 청년동맹일군들이 당의 의도대로 동맹내부사업,사상교양사업에 주력하고 사업기풍과 일본새에서 전환을 일으키고있으며 그로 하여 우리 청년들의 정치의식과 정신상태도 눈에 뜨이게 달라지고있습니다.
청년동맹조직들과 일군들은 이번에 쌓은 경험에 토대하여 긍정이 긍정을 낳는 분위기를 더한층 고조시키며 청년들의 마음과의 사업,감정과의 사업을 실속있게 하여 우리의 청년대오를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몸바쳐 투쟁하는 견실한 애국자들의 집단으로,당의 믿음직한 별동대로 튼튼히 준비시켜야 합니다.

이 땅에 태여나 자라난 청년이라면 한사람도 남김없이 모두다 공산주의사회까지 데리고 가자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입니다.
당조직들은 청년동맹사업을 당사업의 한 부분으로 여기고 청년들과의 사업에 각별한 힘을 넣어 모든 청년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위한 투쟁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떨치도록 하여야 합니다.
자기 지역,자기 단위에 진출한 청년들의 사업과 생활을 어머니의 심정으로 보살펴주며 당을 받드는 길에서 한생을 빛나게 살도록 걸음걸음 이끌어주어야 합니다.
이와 함께 어렵고 힘든 부문에 자식들을 떠나보낸 가정들을 애국자가정으로 적극 내세워주고 돌보아주어야 합니다.

청년대군은 우리 당에 있어서 어느때나 의지하게 되는 하나의 든든한 지지점이며 어려울 때일수록 더더욱 큰 힘을 발휘하는 강력한 력량으로 되고있습니다.
장하고 미더운 청년들의 열렬한 충성심과 전체 인민의 두터운 지지와 신뢰에 떠받들려 우리 당의 위업은 승승장구할것입니다.
간곡한 당부로서 동무들이 생소한 고장,새 일터에서 앓지 말고 건강하여 부모형제와 스승,조직과 동지들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이 새로운 혁신과 끊임없는 위훈창조로 아름다운 삶을 빛내여가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우리 청년들의 앞날을 축복합니다.
모두다 우리 혁명의 새 승리를 위하여,위대한 우리 국가의 창창한 미래를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갑시다.
나는 동무들이 어머니당의 참된 아들딸답게 조선청년의 영웅적기개를 온 세상에 떨치리라 굳게 믿습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
김 정 은
주체110(2021)년 8월 28일



김영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담화

남조선당국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온 겨레와 내외의 한결같은 기대속에 힘들게 마련되였던 반전의 기회를 외면하고 8월 10일부터 우리 국가를 적으로 간주하여 진행하는 전쟁연습을 또다시 벌려놓는 광기를 부리기 시작하였다.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은 당중앙위원회의 위임에 따라 지난 8월 1일 남조선이 미국과 벌려놓는 전쟁연습이 북남관계의 앞길을 더욱 암담하게 하는 재미없는 전주곡이 될것이라는것을 상기시키며 희망과 절망이라는 두 길가운데서 선택은 전적으로 남조선당국이 하게 될것이라는 의미심장한 경고를 담아 담화문을 발표하였다.

남조선당국에 분명한 선택의 기회를 주었던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은 이번에 변명할 여지없이 자기들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입버릇처럼 외워온 평화와 신뢰라는것이 한갖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을 스스로 드러내보였다.
우리의 권언을 무시하고 동족과의 화합이 아니라 외세와의 동맹을, 긴장완화가 아니라 긴장격화를, 관계개선이 아니라 대결이라는 길을 선택한것이다.

기회를 앞에 놓고도 남조선당국이 명백한 자기들의 선택을 온 세상에 알린 이상 우리도 이제는 그에 맞는 더 명백한 결심을 내려야 한다.
우리는 이미 천명한대로 그들스스로가 얼마나 위험한 선택을 하였는지, 잘못된 선택으로 하여 스스로가 얼마나 엄청난 안보위기에 다가가고있는가를 시시각각으로 느끼게 해줄것이다.

북남관계개선의 기회를 제손으로 날려보내고 우리의 선의에 적대행위로 대답한 대가에 대하여 똑바로 알게 해주어야 한다.
남조선과 미국이 변함없이 우리 국가와의 대결을 선택한 이상 우리도 다른 선택이란 할수 없다는것은 분명하다.
우리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중단없이 진행해나갈것이다.

주체110(2021)년 8월 11일
평 양



《로동신문》, 《근로자》 공동론설-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리념을 더 높이 들고나가자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오늘의 력사적진군은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의 리념을 철저히 구현하여 혁명과 건설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나가는 거창한 투쟁이다.
사회주의건설의 중요하고도 관건적인 단계에서 우리 당이 이 3가지 리념을 더 높이 추켜든것은 주체조선특유의 정치사상, 혁명철학, 투쟁방식으로 이 땅우에 인민의 리상사회를 반드시 일떠세우려는 억척같은 의지의 뚜렷한 과시로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혁명앞에 나선 중대한 력사적과제는 전당이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을 다시 깊이 새기고 더 높이 들고나갈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리념에는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할데 대한 우리 당의 항구적인 요구가 반영되여있으며 우리 혁명의 생명선과 전진동력에 관한 사상리론적지침과 정책적요구가 함축되여있다.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리념을 더 높이 들고나가는 여기에 우리 당의 위대함과 우리 국가의 불가항력적위력을 힘있게 떨치며 우리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을 빛나게 실현하기 위한 투쟁방략이 있다.



장구한 조선혁명의 전 력사는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백승을 떨쳐온 자랑스러운 투쟁행로이다.
력사에 우리 혁명처럼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판가리하는 준엄한 시련과 도전을 수없이 헤쳐온 전례는 없다.남들같으면 열백번도 주저앉았을 간고하고 복잡한 조건에서도 우리 혁명은 모든 단계, 모든 형태의 투쟁에서 승리하였으며 줄기차게 전진발전해왔다.그 근본비결은 인민을 위함에 일심전력하고 불패의 통일단결을 이룩하였으며 우리 식의 창조방식으로 투쟁해온데 있다.

일찌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선혁명의 개척기에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의 사상을 제시하시고 혁명실천의 전 과정에 일관하게 구현하시여 인민의 나라를 일떠세워주시고 자주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시였다.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업적을 빛나게 계승발전시키시여 우리 나라를 세상에 둘도 없는 일심단결의 정치사상강국으로 빛내여주시고 조국과 민족의 륭성번영을 위한 토대를 굳건히 다져주시였다.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의 고귀한 전통을 마련하시고 만년재부로 물려주신 여기에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수령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의 위대성과 령도의 현명성, 불멸의 혁명업적이 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성스러운 혁명력사가 함축되여있는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의 리념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에도 우리 혁명의 백전백승의 기치로 위력떨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지난 10년간 혁명령도사는 가장 철저한 위민헌신, 혼연일체, 자력자강으로 민족사에 특기할 대사변들을 동시다발적으로 안아온 기적의 년대로 빛나고있다.거대한 폭과 심도를 가지고 승승장구해온 조선혁명의 력사야말로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리념이 안고있는 진리의 힘이 남김없이 과시된 승리와 영광의 로정이며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의 위력을 깊이 새겨주는 산 교과서이다.

우리 혁명의 전 력사는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인민의 자주적권리와 근본리익을 굳건히 수호하여온 존엄높은 력사이다.
자주성은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며 자주독립국가의 첫째가는 징표이다.우리 혁명은 비록 전인미답의 초행길을 헤쳐왔지만 자주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변함없이 고수하여왔기에 나라와 민족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올수 있었다.자주의 길이 우리 당과 인민의 선견지명한 선택이였다면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은 주체혁명위업을 자주의 한길로 힘있게 견인한 불멸의 기치였다.

자주의 길로 나아간다는것은 혁명과 건설을 인민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에 맞게 자기식으로 정정당당하게 해나간다는것을 의미한다.우리 당이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든것은 이민위천의 숭고한 사명과 중임을 기꺼이 떠안고 우리 인민의 리익을 철저히 옹호하기 위해서였다.우리 당은 혁명의 침로를 정할 때마다 인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지향과 요구를 반영하여 로선과 정책을 세웠으며 국가와 인민의 근본리익과 관련하여서는 티끌만 한 양보나 타협도 절대로 허용하지 않고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우리의 실정에 맞게 자체로 풀어나갔다.

자주는 곧 힘이며 그 힘은 일심단결, 자력갱생에 있다.자주정신으로 굳게 뭉친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자력으로 다져놓은 굳건한 토대를 떠나 완전한 독자성, 철저한 자립성을 견지한다는것은 도저히 생각할수 없다.적지 않은 나라들에서 제국주의자들의 강권에 기가 눌리워 원칙을 버리고 굴종의 길로 나아가고있을 때에도 우리 당이 그 누구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주적대를 확고히 세울수 있은것은 일심단결과 자력갱생의 힘이 있었기때문이다.인민을 혁명의 강력한 주체로 내세우는 일심단결, 만사를 자기 힘으로 해결해나가는 자력갱생에 자주의 신념과 배짱이 있고 만능의 처방이 있었다.

지난날 사대와 교조가 깊숙이 뿌리박히고 대국주의, 수정주의자들의 간섭책동이 우심하였던 우리 나라가 자주로 존엄높고 자력으로 부강하며 자위로 굳건한 사회주의국가로 일떠서고 지정학적숙명론에 영원히 종지부를 찍게 된것은 력사의 기적이다.우리 혁명의 자주적개척과 전진을 확고히 담보하였다는데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리념의 정당성과 위대한 생활력이 있다.

우리 혁명의 전 력사는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세기적변혁과 기적을 창조한 긍지높은 력사이다.

주체조선의 발전행로는 짧은 기간에 빈터에서 강국에로 솟구쳐오른 자랑찬 년대기로 수놓아져있다.그 로정에는 참혹한 전쟁과 적대세력들과의 치렬한 대결도 있었고 사회주의위업을 힘있게 전진시키기 위한 창조와 건설도 있었으며 조국과 혁명의 운명이 생사기로에 놓였던 최악의 시련도 있었다.혁명의 진퇴가 결정되는 역경속에서도 항일혁명의 불길속에서 창조된 승리의 전통을 굳건히 이어 부강조국건설에서 남들이 상상할수 없는 전진과 비약을 이룩한것은 력사에 류례없는 사변이다.

수세기를 도약하여 우리가 이룩한 세기적변혁은 기존공식으로는 도저히 실현불가능한것이였다.이러한 기적은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인민으로 내세우려는 확고한 의지를 지니고 완강하게 실천해나가는 위대한 우리 당이 아니고서는 그 누구도 이루어낼수 없다.우리 당이 영웅조선의 전승신화를 창조하고 천리마대고조를 일으킨것도 지난날 짓밟히고 천대받던 인민, 남보다 고생많던 우리 인민을 지키고 보란듯이 잘살게 하기 위함이였고 1970년대와 1980년대 로동당시대의 전성기를 펼치고 고난과 시련속에서 강국건설의 웅대한 목표를 내세운것도 허리띠를 조이며 일편단심 당만을 따라온 가장 훌륭한 인민의 꿈과 리상을 하루빨리 실현하기 위해서였다.기적은 하늘이 가져다준 우연이 아니라 우리 당의 이민위천의 리념이 안아온 력사의 필연이였다.

인민대중의 단결력과 창조력은 혁명의 강력한 추동력이다.우리 당이 리상과 포부를 높이 세우고 거창한 작전들을 펼칠수 있은것은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위력이 있으면 이겨내지 못할 난관이 없고 인민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총동원할 때 못해낼 일이 없다는 확고부동한 신념이 있었기때문이다.위대한 사상과 뜨거운 사랑, 절대적인 믿음으로 인민을 굳게 묶어세우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무장한 창조의 거인들로 키운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는 나라의 전반적국력을 급상승시키고 공화국의 존엄과 위상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는 경이적인 변혁을 안아왔다.

인민이라는 대지에 든든히 뿌리를 내리고 인민에게 의거하는 정치는 위대한 시대를 낳는다.우리 당과 인민은 중첩되는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한마음한뜻이 되여 피타는 고심과 희생적인 헌신으로 국가발전의 새로운 시대,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인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열어놓았다.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의 리념을 추켜들고 부강하고 자주적인 국가건설의 근본적이며 중핵적인 과제를 훌륭히 해결한 여기에 우리 당이 조국과 인민앞에 쌓아올린 거대한 업적이 있다.

파란많은 조선혁명사는 우리 당의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리념을 철저히 구현하는데 모든 승리와 영광이 있다는 철리를 실천으로 힘있게 확증하였다.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리념을 더 높이 들고나가는것은 우리 식 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중차대한 요구이다.

오늘 우리 혁명은 새로운 발전기, 도약기에 들어섰다.우리앞에는 이미 이룩한 력사적승리와 경험, 교훈을 발전의 디딤돌로 하여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의 다음단계에로 확고히 이행시켜야 할 성스러운 투쟁과업이 나서고있다.시대가 부여한 무거운 력사적임무를 훌륭히 수행하자면 거창한 혁명실천에서 생활력이 뚜렷이 검증된 자랑찬 전통을 굳건히 계승해나가야 한다.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의 숭고한 리념, 바로 이것이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우리의 값비싼 재부이고 세계가 알수도 계산할수도 없는 주체조선의 불패의 힘이며 현존하는 첩첩난관을 강행돌파할수 있는 무궁무진한 발전잠재력이다.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은 우리가 살아나갈수 있는 유일무이한 생명선이다.

국가가 생존하는데서 가장 보편적인 방식은 자존과 의존이다.자기 인민의 힘을 믿고 단결하여 자력으로 당당하게 발전하는가 아니면 빌붙고 구걸하면서 생존을 유지해나가는가 하는것은 단순히 나라와 민족의 발전방식에 관한 문제이기 전에 존엄과 번영이냐 예속과 죽음이냐를 판가리하는 운명적인 문제이다.

많은 나라와 민족들의 흥망성쇠의 력사가 이에 대한 뚜렷한 실증으로 된다.인류는 한때 오랜 력사와 문화를 자랑하고 부유함과 강력한 군사력을 뽐내던 나라와 민족들이 한순간에 쇠퇴몰락의 길로 굴러떨어진 비극적현실을 수많이 보아왔다.민족리기주의가 만연되고 렬강들의 탐욕이 극도에 이른 오늘의 세계에서도 하루아침에 주권국가가 침략과 략탈의 희생물로 되고 민족간 분쟁과 내란으로 살 곳을 찾아 정처없이 헤매고있는 피난민들의 비참상이 끊임없이 재현되고있다. 지나온 과거와 현실을 투시해보면 명백한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국가의 생사존망은 결코 시대적환경과 조건에 의해서가 아니라 인민의 버림을 받고 민족이 사분오렬되여있으며 사대와 외세의존에 물젖게 되면 망국을 면할수 없다는것이다.

국가의 존립과 발전의 기초는 단결된 인민이며 인민이 떠받드는 사회주의는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다. 지금 국경밖에서는 전세계를 무섭게 휩쓰는 악성전염병이 국가의 안전과 인민의 안녕을 위협하고있으며 우리에게는 극복해야 할 난관들과 해결해야 할 문제점들도 적지 않다. 엄혹한 시련앞에 주저앉아 정세가 좋아지기를 기다린다면 난관은 더욱 겹쳐들고 당에 대한 인민들의 신뢰심에는 금이 가게 될것이며 자주권과 피로써 쟁취한 혁명의 전취물도, 안정되고 행복한 삶도 지켜내지 못한다. 오늘의 형세하에서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존재를 유지공고화해나갈수 있는 유일한 출로는 인민을 더욱 뜨겁게 품어안고 그들의 리익과 편의를 절대시하며 인민의 무궁무진한 지혜와 힘을 믿고 그에 의거하는 길뿐이다.

인민을 존중하고 단결을 강화하며 자강력을 증대시키는것은 결코 지금의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서만이 아니다. 오늘만이 아니라 먼 앞날을 내다보아도 민족자존의 방식은 여전히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에 있다.설사 앞으로 교류와 협력공간이 넓어지고 유리한 조건과 환경이 주어진다고 해도 단결력이 약하고 자기의 힘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필연코 남에게 얽매이고 굴종당할수밖에 없다.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존엄과 위대함은 철두철미 단결의 위력으로 자력갱생하여 강해진데 있으며 자존과 자립은 억만금과도 바꿀수 없는 우리의 생명이다.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에 우리 국가의 공고성과 위력을 굳건히 다지고 그 어떤 험난한 길도 과감히 헤쳐나갈수 있는 방책이 있으며 정세변화에 주동적으로 대처하여 래일의 번영과 발전을 확고히 담보하는 열쇠가 있다.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은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사회주의전진을 가속화하는 근본요인이다.

사회주의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자면 자체의 강력한 전진동력이 있어야 한다.물론 객관적조건과 환경은 무시할수 없지만 기본은 어디까지나 내부적힘이다.자체의 혁명력량이 준비되지 못하고 자립적기반이 약한 사회주의는 우여곡절과 좌절을 면할수 없다.번지르르한 남의것에 현혹되거나 눈앞의 일시적인 성과에 만족해하면서 주체적힘을 키우지 않는것은 자멸을 청하는 어리석은짓이다.불리한 환경을 유리하게 전변시키고 화를 복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유일한 방도는 주체적힘, 내적동력강화에 있다.

당에 대한 불타는 충성심과 자력갱생을 체질화하고 애국의 열의로 피끓는 영웅적인민의 창조적힘, 수십년간 다져온 자립경제토대와 능력있는 과학기술력량은 우리의 귀중한 전략적자원이다.이 거대하고도 무한한 발전잠재력을 최대한 발양시키는데 주체적힘, 내적동력강화의 근본비결이 있다.누구나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성실한 피와 땀으로 국가의 번영에 참답게 이바지하며 과학기술을 비약과 혁신의 무기로 틀어쥐고 경제의 자립성, 주체성을 강화해나갈 때 당과 혁명대오의 위력이 백배해지고 자강력은 더욱더 증대되게 된다.

인민의 마음은 강요나 호소로써는 움직일수 없으며 난관극복의 의지와 묘술은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우리의 일심단결이 위력한것은 당과 인민이 혈연의 정으로 이어진 굳건한 단합이기때문이며 우리의 자력갱생투쟁방식이 불변한것도 인민대중제일주의에 뿌리를 두고있기때문이다.인민을 생명의 뿌리로 여기고 따뜻이 보살피며 온 사회를 하나의 사상과 의지, 투쟁정신과 기풍으로 일치시켜야 대중의 혁명적열의와 투쟁기세가 앙양되고 강력한 힘을 마음먹은대로 비축할수 있다.이것은 오직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리념을 철저히 구현해나갈 때 빛나게 실현될수 있다.

오늘 우리 당은 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향한 투쟁에서 우연적인 기회에 기대를 걸지 않는다.무시할수 없는 장애와 난관속에서 사회주의건설을 진행하는것이 기정사실화된 이상, 지난 시기의 투쟁을 통하여 우리 인민이 자기 힘의 귀중함과 무궁무진함을 더 깊이 깨달은 이상 에돌것도 주저할것도 없이 용감하게 맞받아나가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이다.인민생활향상에서 뚜렷한 개선, 실제적인 변화를 이룩하고 우리의 전진발전을 저애하는 비정상적이고 불합리하며 도식주의적인 현상들을 근절하기 위한 결정적인 대책을 세운다면 우리는 얼마든지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비상히 강화하여 사회주의건설을 더 빨리 다그쳐나갈수 있다.

우리는 지금까지 누구도 걸어보지 못한 간고한 길을 헤쳐 고귀한 성과를 이룩해왔지만 사실 더 어렵고 힘든 투쟁은 앞에 있다.비록 강심을 먹고 백배로 분투함으로써만 달성할수 있는 힘에 부친 과업이지만 우리에게는 그 어떤 혁명과업도, 그 어떤 목표도 능히 수행할수 있는 자신심과 능력이 있다.인민을 하늘로 떠받드는 위대한 당의 사상과 령도가 있고 사상초유의 재난과 재해속에서 더 굳건해진 불패의 단결이 있으며 난관앞에서도 굴하지 않는 백절불굴의 혁명정신과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기풍이 있기에 앞으로의 5년은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에서 획기적발전을 가져오는 효과적인 5년, 세월을 앞당겨 강산을 또 한번 크게 변모시키는 대변혁의 5년으로 될것이다.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은 행동의 구호, 실천의 구호이다.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가 가리킨 진군행로따라 겹쌓이는 난관을 과감히 뚫고나가는 우리 인민의 투쟁기세가 격양되고있는 시기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와 제2차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우리 당은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의 리념을 깊이 새길데 대하여서와 당결정관철에서 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문제를 다시금 강조하였다.여기에는 인민들에게 더 좋고 안정된 생활조건을 실제적으로 마련해주며 우리 국가의 줄기찬 발전을 이룩하려는 강렬한 지향이 응축되여있다.우리 당이 결심한대로 더 큰 분발력으로 새로운 전진의 시대, 력동의 시대를 과감히 열어나가기 위해서는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을 확고부동한 당풍, 국풍으로 철저히 확립하여야 한다.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리념을 구현해나가는데서 선차적인 문제는 우리 당을 참다운 인민의 심부름군당으로 건설하는것이다.

우리 당은 인민을 위하여 태여났고 인민을 위하여 투쟁하는 참다운 인민의 당이다.어머니당이라는 부름은 인민의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안고 전적으로 책임지는 우리 당에 인민들스스로가 드린 고귀한 칭호이고 명함이다.인민의 크나큰 믿음에 보답하자면 우리 당이 자식을 위하여 궂은일, 마른일을 가리지 않는 어머니처럼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는 진정한 인민의 심부름군당으로 되여야 한다.바로 여기에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리념을 철저히 구현해나갈수 있는 근본담보가 있다.

당사업을 친인민적, 친현실적인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시켜야 한다.인민이 바라는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변천하는 현실에 따라서지 못하는 당사업은 인민들로부터 멀어지게 된다.인민들이 어렵고 힘들어할수록 그들곁으로 더 친근하게, 더 가까이 다가가 맺혀있는 문제, 아파하는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책임적으로 풀어주면서 인민들의 든든한 기둥이 되여주고 고락을 함께 해나가는 당이 진정한 인민의 심부름군당이다.이러한 당만이 인민을 높이 떠받들고 온 사회를 하나의 대가정으로 만들어나갈수 있으며 인민의 힘을 발동하여 자력부강의 대업을 성취할수 있다.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행위는 인민의 심부름군당건설에서 가장 경계하고 투쟁과녁으로 삼아야 할 첫째가는 대상이다.인민대중의 권익을 침해하고 주관적의사를 망탕 내리먹이는 행위는 우리 당의 본태와 인연이 없다.당과 인민의 혈연적뉴대를 약화시키고 대중의 창조력을 마비시키는 자그마한 요소도 비상사건화하여 철저히 뿌리뽑아야 한다.벼이삭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 있듯이 군중을 어렵게 대하고 그들의 의사를 존중하며 인민과 고락을 같이하는 인민적사업방법과 작풍을 철저히 구현해야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참답게 실현할수 있으며 인민의 심부름군당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갈수 있다.

우리 당을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는 심부름군당으로 건설하여야 한다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제시하신 독창적인 당건설사상이며 리념이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철저히 구현해나갈 때 우리 당의 향도력은 더욱 높아지고 당은 군중속에 더 깊이 뿌리박으며 우리 혁명은 주체적힘,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보다 힘있게 전진하게 될것이다.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리념을 구현하는데서 중요한것은 온 사회에 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주의기풍을 철저히 확립하는것이다.

사회주의사회는 집단주의에 기초한 사회이고 사회주의의 위력은 곧 집단주의의 위력이다.집단주의미덕과 미풍의 확립과정이자 인민을 위함에 모든것을 총지향시키고 온 사회를 수령을 중심으로 하는 하나의 생명체로 굳게 결속시키며 어떤 최악의 조건속에서도 자체의 힘으로 꿋꿋이 살아나가는 과정이다.적들의 온갖 비렬한 책동을 물거품으로 만들고 세상에서 제일인 우리의 사상과 문화, 도덕의 순결성을 굳건히 고수하자면 온 나라에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집단주의미덕과 미풍이 차넘치게 하여야 한다.

사회와 집단의 리익속에 개인의 리익이 있고 국가의 번영속에 매 개인의 행복도 있다.인민의 복리를 증진시키고 온 사회를 덕과 정으로 굳게 단합시키기 위해서는 누구나 가사앞에 국사를 먼저 놓고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해 모두가 마음과 지혜를 합쳐야 한다.국가의 강대함은 특별한 힘에 있는것이 아니라 사회성원들이 서로 사심없이 도우면서 시련을 함께 헤쳐나가는 집단주의위력에 의하여 담보된다.

집단적, 련대적혁신은 비약과 전진의 추동력이다.국가의 리익, 혁명의 리익은 안중에도 없이 자기 단위나 지역의 리익만을 추구하는 단위특수화, 본위주의는 사회주의건설을 저애하는 장애물이다.앞선 사람이 뒤떨어진 사람을 이끌어주고 다음교대, 다른 작업반, 다른 공장을 위해주면서 단합된 힘으로 전진할 때 어디서나 기적과 위훈이 창조될수 있다.단위별, 부문별, 지역별로 서로 경쟁하고 도우면서 경험을 공유하고 일반화하여 우리 사회의 본태와 대풍모를 적극 살려나가야 한다.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의 리념을 구현해나가는데서 현시기 절박하게 나서는것은 경제건설과 인민생활에서 발전지향적인 뚜렷한 성과를 이룩하는것이다.

우리 당이 이 3가지 리념을 높이 추켜든것은 단순히 전통과 의무감에서가 아니라 실지 뼈를 깎고 살을 저미면서 인민의 생명과 생활을 책임지고 무조건적인 복무로 인민을 받들기 위해서이다.숭고한 리념도 인민들의 피부에 가닿는 실질적인 결실, 눈에 띄우는 변화로 이어져야 대중이 심장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위대한 전환의 시대는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요구한다.오늘날에는 전진을 방해하는 낡은 사업체계와 불합리하고 비효률적인 사업방식, 무능력과 직무태만과 같은 걸림돌들을 단호히 제거하고 생산과 건설, 인민생활향상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혁신적으로 풀어나가는것이 급선무이다.열가지의 가시적인 성과보다 단 한가지라도 오늘과 래일을 확신성있게 담보하는 실질적인 발전토대를 다지는데로 모든것을 지향시키고 인민들이 제일 관심하고 바라는 절실한 문제들을 시급히 해결하기 위한 사업부터 알심있게 내밀어야 한다.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뚜렷한 개선을 가져오는것은 개별적인 어느 부문이나 생산단위의 근로자들에게만 부여된 과업이 아니다.우리가 온갖 시련을 박차며 당이 제시한 투쟁목표들을 하루빨리 점령하고 실제적으로 나라의 부강번영을 이룩해나가자면 전체 인민이 한결같이 떨쳐나 증산투쟁, 창조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특히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일군들이 무책임한 일본새와 완전히 결별하고 당과 국가, 인민의 고충을 풀어나가는데 한몸 내대야 한다.당과 인민이 하나의 사상과 뜻으로 뭉친 일심단결이 있고 만난을 뚫고 전진해나가려는 정신만 강하면 얼마든지 나라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인민생활에서 혁명적전환을 가져올수 있으며 새로운 발전과 번영의 국면을 열어나갈수 있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는 우리 식 사회주의를 더욱 강대하고 문명한 길로 인도하는 가장 과학적이며 발전지향적인 표대를 세웠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전례없이 어려운 형세속에서도 가까운 앞날에 자립, 자존으로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실 거창한 작전을 펼치신것은 영웅적인민의 무궁무진한 힘을 굳게 믿으시기때문이다.

오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발걸음에 심장의 박동과 전진의 보폭을 맞추며 신심드높이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기세는 충천하고 용기는 백배하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결심을 언제나 절대적으로 지지하며 따르는 우리 인민의 충성심과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강렬한 의지는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비약과 혁신을 안아오는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리념을 영원한 승리의 기치로 높이 들고나가는 주체혁명의 앞길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앞으로!


조국통일의 길에 새겨진 헌신의 자욱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조국통일을 민족지상의 애국위업으로 내세우시고 조국통일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였으며 민족의 숙망을 실현하는 길에 한없이 고귀한 업적을 남기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한평생은 조국과 민족에 대한 불같은 사랑으로 수놓아진 애국애족의 한평생, 겨레의 통일념원을 한몸에 지니시고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무한한 헌신의 한평생이였다.

나라의 분렬로 민족이 겪는 불행과 고통을 두고 그리도 가슴아파하시며 하루빨리 통일된 조국을 우리 겨레에게 안겨주시려 위대한 수령님께서 바치신 로고의 낮과 밤은 그 얼마인지 모른다.

온 겨레와 인류가 다함없는 축원을 드리는 뜻깊은 탄생일에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통일문제로 마음을 쓰시였다.
어느해 4월 15일에는 오늘 한가지 자신의 마음에 걸리는것은 통일된 조국에서 다같이 행복을 누리려는 겨레의 념원을 풀어주지 못한것이라고, 조국을 통일하는것은 우리 민족의 공동의 숙원인 동시에 민족앞에 다진 자신의 맹세이기도 하다고 절절히 교시하시였고 또 어느해 탄생일에는 민족의 절반을 남에 두고 이 잔을 들자니 눈물이 나고 가슴이 아프다고 하시며 쓰린 마음을 달래지 못하시였다.

돌이켜보면 항일혈전의 눈보라만리길을 헤치시여 사랑하는 조국땅에 해방의 새 아침을 안아오신 위대한 수령님께 있어서 민족의 분렬은 상상도 할수 없는 아픔이였다. 하기에 나라가 분렬된 첫 시기부터 위대한 수령님의 모든 사색과 혁명령도는 언제나 조국통일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과 잇닿아있었다.

조국통일은 우리 수령님의 필생의 위업, 최대의 념원이였다.
조국통일에 대한 사명감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통일운동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가장 정당하고 공명정대한 자주통일로선과 방침을 제시하시여 우리 민족이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반통일세력의 준동을 걸음마다 짓부셔버리시였다. 그이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3대원칙과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은 통일강국건설의 고귀한 밑천으로, 필승의 표대로 되고있다.

한생을 조국통일을 위한 성스러운 령도로 이어오신 우리 수령님께서는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각도 조국과 민족을 위한 고귀한 헌신으로 빛내이시였다.
주체83(1994)년 7월 7일, 바로 그날에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밤을 지새우시며 조국통일의 성업을 이룩하기 위한 력사적문건을 보아주시고 친필존함으로 비준해주시였다.

《김 일 성
1994. 7. 7.》
아홉글자의 친필, 정녕 그것은 크나큰 헌신과 로고로 조국통일운동을 줄기차게 이끌어오신 우리 수령님의 위대한 한생의 고귀한 축도이다.

력사는 애국자, 위인들의 생애를 무수히 전하고있지만 우리 수령님처럼 한생을 조국과 민족을 위해 초인간적인 헌신의 자욱으로 수놓아온 절세의 애국자를 알지 못한다.
조국통일의 길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은 세월이 흐르고 산천이 변해도 길이 빛날것이다.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우리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가 이번에 천명한 대미립장을 《흥미있는 신호》로 간주하고있다고 발언하였다는 보도를 들었다.
조선속담에 꿈보다 해몽이라는 말이 있다.

미국은 아마도 스스로를 위안하는쪽으로 해몽을 하고있는것 같다.
스스로 잘못 가진 기대는 자신들을 더 큰 실망에 빠뜨리게 될것이다.

주체110(2021)년 6월 22일
평 양



인류를 위협하는 위험한 환경파괴범죄국가

(평양 6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핵오염수를 바다에 방출하기로 결정한 일본정부에 대한 국제사회의 항의가 날로 고조되고있다.
이런 속에 얼마전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부근에서 방사성페기물로 의심되는 교질물질이 발견되고 그 가까이에 있는 배수로에서 농도높은 방사능이 검측되여 또 한차례의 국제적론난을 빚어내고있다.

조사결과 교질물질이 방사성페기물의 외부루출로 초래된것임이 확인되고 그 일부가 비물에 씻겨 바다에 흘러들었을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측은 이번 루출사고가 환경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생억지를 쓰면서 핵오염수의 바다방출결정을 철회할 념을 하지 않고있다.

인류공동의 재부이며 모든 생명활동의 뿌리로 되는 바다에 핵오염수를 방출하는것은 한 나라,한 지역의 범위를 벗어나 전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범죄가 아닐수 없다.
2011년 일본에서 일어난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폭발사고로 루출된 많은 량의 방사성물질은 일본연안은 물론 북아메리카지역의 태평양연안에서도 검출되는 등 전세계의 생태환경에 엄중한 후과를 미치였다.

2011년 4월 21일 《도꾜신붕》이 발표한 도꾜전력회사의 계산결과에 따르면 이 사고로 4월 1일부터 6일사이에만도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가 1년동안 바다로 흘려보낼수 있는 허용수치의 2만배에 달하는 방사성물질이 바다에 흘러들었다고 한다.

그후에도 2011년 12월 허용수치의 100만배에 달하는 방사성물질이 포함된 오염수 45t의 루출사고, 2013년 8월과 12월 허용수치의 266만배를 넘는 500t의 오염수루출사고, 2014년 2월 약 100t에 달하는 오염수루출사고 등 크고작은 고농도오염수루출사고가 꼬리를 물고 일어나 후꾸시마핵오염수에 대한 국제사회의 불안이 확대되였다.

사고로 인한 자연적인 오염수루출상황이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일본정부는 국제법적으로 허용된 기준수치의 100배에 달하는 핵오염수 1만 1 500t을 《저농도오염수》라고 하면서 인위적으로 바다에 방출시키는짓도 서슴지 않았다.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난이 비발치게 되자 더이상 바다로 흘려보내지 않고 정화한 다음 저장할것이라고 구구히 공표하였지만 뒤돌아앉아서는 일본인이 국제원자력기구 총국장직을 맡은 기회를 리용하여 저장된 오염수를 바다로 흘려보낼 꿍꿍이를 계속해왔으며 오늘날에는 듣는 사람마다 제귀를 의심하지 않을수 없게 하는 후안무치한 결정을 내리는데까지 이르렀다.

핵오염수바다방출은 단순히 일본의 내정문제가 아닌 인류의 생존과 관련된 세계적인 문제이다.
지금 일본은 고농도방사능오염수의 해양방류뿐아니라 국제적으로 금지된 식용고래잡이, 상아밀매 등 생태환경파괴와 련관된 각종 범죄행위들에 깊숙이 관여하고있다.

제반 사실은 일본이야말로 저들의 리기적목적을 위해서라면 국제법도, 전인류의 건강과 안전도 아랑곳하지 않는 위험한 환경파괴범죄국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일본이 제아무리 다핵종제거설비로 정화하여 저장하고있는 물은 오염수가 아니라 《처리수》라고 세상사람들을 기만하면서 《안전성》과 《과학성》을 떠들어대도 세계의 정의와 량심은 절대로 속일수 없다.

일본은 세계의 눈초리를 피해가며 권모술수에 매여달릴것이 아니라 방사능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려는 결정을 시급히 철회하여야 한다. 국제문제연구원 연구사 정원주(끝)


방망이가 약하면 쐐기가 솟는다

최근 남조선에서 여야간, 당국과 검찰간의 대립과 마찰이 격화되고있다.
현재 《국민의힘》은 여당에 《국회》법제사법위원장직을 반환하라고 생떼를 쓰면서 정상적인 《국회》운영에 제동을 걸고있다.
그들은 검찰총장인사청문회일정합의를 질질 끌고 각종 민생관련법안의 통과까지 가로막다가 여론의 뭇매가 두려워 지난 18일에야 마지못해 응수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
또한 지난 20일에는 그 무슨 《사회권》문제를 꺼내들며 《국회》법제사법위원회에서 진행된 법안토의를 전면 보이코트하는 행위도 서슴지 않았다.

한편 검찰패들도 《김학의불법출국금지사건》을 또다시 꺼내들며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 리성윤을 불구속기소하고 수사대상을 점차 현 《정권》에로 확대하려고 획책하고있다.
권력야욕실현에 환장이 된자들의 무지막지한 추태에 지금 남조선민심이 심각한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있는것은 물론이다.

사실 제21대《국회》가 개원되여 현재까지 《국민의힘》이 인사청문회들을 싸움판으로 만들어놓는가 하면 《국정》을 혼란에 빠드리고 당치않은 구실을 내대며 개혁과 민생관련법안들의 통과를 끈질기게 가로막아왔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이런자들이 법제사법위원장직을 차지한다면 권력의 칼자루를 마구 휘두르며 《국회》운영에 제동을 걸고 적페청산을 더욱 발악적으로 가로막을것은 불보듯 뻔하다.
지금 《국민의힘》패들이 법제사법위원장직을 차지하지 못해 안달복달하는것은 경제, 민생관련법안들의 통과를 가로막아 경제침체와 민생파탄의 책임을 현 당국에 들씌움으로써 다음기 《대선》에서 《정권심판론》을 더욱 부각시키자는데 그 진의도가 있다는것이 민심의 일치한 주장이다.

검찰패거리들의 기소놀음도 마찬가지이다.
지난 시기 남조선에서 검찰은 《무소불위의 권력기관》으로 불리울만큼 막강한 권력을 행사해왔다. 저들의 권력유지와 리익에 조금이라도 저촉되는것이라면 그가 누구이든 사냥개처럼 사정없이 물어뜯고 제껴버리는것이 남조선검찰의 체질적근성이고 악습이다. 그러나 지난해 《국회》에서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조정안》이 통과되여 현실화되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설치되는 등 검찰의 막강한 권한이 대폭 축소되였다고 할수 있다.

여기에 앙심을 품은 검찰패들은 불의의 권력을 고수하기 위해 현 집권세력을 계속 물고늘어지며 보복에 기승을 부리고있는것이다. 이번 《김학의불법출국금지사건》을 또다시 꺼내든것도 그 연장선우에 있다.
그야말로 민심에 역행하는 보수패당과 검찰패들의 준동은 남조선각계의 경악을 자아내며 더욱 발악적으로 강행되고있다.

지난 시기 기가 죽어있던 《국민의힘》패들이 오늘날 살 때를 만난듯이 기고만장하여 독기를 내뿜고 검찰패거리들이 《대선》을 몇달 앞둔 시점에서 잡다하게 기소와 재판놀음에 광분하는 오늘의 현실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방망이가 약하면 쐐기가 솟는것처럼 적페세력에 대한 청산투쟁의 도수를 늦춘다면 잔명을 부지한 적페세력이 되살아나 보복의 칼을 들고 초불투쟁으로 이룩된 모든 성과들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며 정의로운 새 사회를 지향하는 인민들의 념원을 무참히 짓밟아버릴것임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지금 남조선각계에서 《어설픈 검찰개혁이 가져온 결과가 뼈저린 아픔과 실패로 막을 내릴수 있다.》, 《보수와 검찰은 한몸통이다.》, 《독초는 뿌리채 들어내야 후환이 없다. 방심을 경계하고 한치의 양보도 없이 적페청산에 사활을 걸고나서자.》 등의 목소리가 련일 울려나오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전쟁범죄에 대한 찬미는 용납될수 없다

(평양 5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이 군국주의부활에 계속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다.
얼마전 수상 스가와 일부 정부각료들이 국제사회의 엄한 눈초리에도 불구하고 봄철대제를 맞으며 야스구니진쟈에 비쭈기나무로 불리우는 공물을 봉납하고 이전 수상 아베는 진쟈참배를 단행하였다.
일본군국주의사상고취의 거점인 야스구니진쟈에 대한 계속되는 참배놀음은 과거의 침략력사를 미화분식하고 패망의 앙갚음을 기어이 해보려는 복수주의야망의 집중적발로이다.

지금 많은 나라와 민족이 인류에게 참화를 들씌운 과거의 전쟁사들을 돌이켜보면서 군국주의와 파시즘의 재생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그러나 유독 일본은 세계의 면전에서 군국주의망령들을 찬미하고 신성시하는짓을 꺼리낌없이 감행하고있다.

이번 봄철대제때에도 이전 오끼나와 및 북방령토대책담당상 에또라는자는 참배후 기자들앞에서 《전쟁에서 목숨을 잃은 사람들의 령혼을 위로했다.》고 공공연히 떠들어댔으며 아베는 진쟈를 참배하는 자기의 사진과 함께 《나라를 위해 싸우다가 귀중한 생명을 바친 령혼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표시하기 위해 참배하였다.》는 글까지 사회교제망에 올리였다.
야스구니진쟈에 보관되여있는 위패의 주인공들가운데는 해외침략전쟁들에서 악명을 떨치다가 죽음을 당한자들로서 아시아나라 인민들은 물론 일본인민들에게까지 커다란 해악을 끼친 살인마,전쟁범죄자들도 있다.

이런 악한들을 규탄할 대신 《나라를 위해 생명을 바친 령혼》으로 추어올리고 지어 《신》으로까지 내세우는것이야말로 저들도 전범자들과 꼭같은 추악한 무리라는것을 세계앞에 스스로 드러내놓은것이나 다름없다.
그것은 침략전쟁의 피해자들과 후손들에게 다시금 상처를 입히고 력사의 정의와 세계민심에 정면도전하는 용납 못할 행위이다.

지금 일본반동들은 진쟈참배를 통해 인민들속에 침략력사에 대한 죄의식이 아닌 긍지감을 심어주고 과거청산의지가 아닌 복수심을 불어넣어 군국화와 재침실현에 유리한 사회적분위기를 조성하고있다.
최근 일본이 령토야욕을 더욱 드러내며 주변나라들과 마찰을 일으키고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을 위한 법적장애물제거와 무력증강,파렴치한 력사외곡에 기를 쓰고 매달리고있는것은 위정자들이 일본사회전반에 부식시킨 광적인 군국주의를 떠나서 결코 생각할수 없다.

인류에게 다대한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전쟁범죄자들의 전철을 밟아 과거의 피비린 살풍경을 재현하려고 발악하는 현 일본반동들을 국제사회는 절대로 용서치 않는다.
일본은 군국주의부활을 반대하는 국제사회의 요구를 똑바로 알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끝)


조선중앙통신사 론평-파국적후과를 초래할 위험천만한 군사적모험

(평양 4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이 위험천만한 군사적모험에 매달리고있다.
일본반동들은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륙상《자위대》병력 14만명이 참가하는 사상 최대규모의 군사연습을 감행하려 하고있다.
지난해 방면대별로 진행한 연습때보다 8배이상이나 더 많은 병력과 최신전쟁장비들이 동원되여 전국적규모에서 유사시를 가상한 실동연습이 벌어지게 된다고 한다.

일본반동들이 이번에도 《주변위협》과 중국의 해양진출에 대처하기 위한 《방위능력강화》라는 상투적인 명분을 내들고있지만 사실상 그것은 재침준비를 더욱 다그치고 해외팽창의 첫발을 내짚기 위한 불집을 일으켜보려는 음흉한 기도의 발로이다.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해치고 정세불안정과 긴장격화를 몰아오는 주범은 다름아닌 일본이다.
최근에만도 일본반동들은 신형이지스함 《하구로》호를 조선반도와 가까운 사세보항에 배비하고 최신형스텔스전투기 《F-35B》를 항공《자위대》기지에 전개하려고 획책하는 등 대륙침략에 유리한 지역들에 공격형전쟁장비들을 대량 집중배치하고있다.

특히 일본정부가 《F-35B》를 《외딴섬방위의 결정적인 주패장》으로 여기며 사상처음으로 《자위대》기지에 배비하려 하고있다는 사실,단거리리륙 및 수직착륙이 가능한 이 전투기를 항공모함급 호위함 《이즈모》호에서 운용하려 하고있는 사실은 이 계획이 추구하는 의도를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오늘날 일본은 《외딴섬방위》의 명분으로 《자위대》의 전쟁수행능력을 최대로 높이기 위한 책동을 집요하게 추진하고있다.
일본판 해병대인 수륙기동단을 창설하고 최신전쟁장비들로 무장시키고있으며 난세이제도에 배비된 륙상《자위대》부대들에 탄약,연료 등 물자를 수송하기 위한 새로운 수송함선도입도 다그치고있다.
이와 함께 《자위대》무력을 신속히 전장에 투입하기 위한 화약내나는 전쟁연습을 때없이 벌려놓고있다.

국제사회는 전범국 일본이 어제날의 죄악에 대한 초보적인 반성도 없이 피묻은 침략사를 재현하려고 날뛰는데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하고있다.
세계와 인류앞에 또다시 엄중한 해악을 끼치려는 일본의 망동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재침야망실현을 위한 일본반동들의 위험천만한 군사적모험은 파국적후과를 초래하게 될것이다.(끝)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정세불안정을 몰아오는 위험한 군사적망동

(평양 4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일본이 《탄도미싸일방위》의 미명하에 신형이지스함 《하구로》호를 사세보항에 배비하였다.
결과 조선반도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사세보항에 해상《자위대》의 이지스함 8척중 4척이 배비되여 군사활동을 벌리게 되였다.
이것은 지역의 평화를 해치고 정세의 불안정을 야기시키며 재침야망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 위험한 행위이다.

주변의 《위협》을 운운하며 국제사회와 지역정세를 혼란시켜놓고 그를 기화로 무장장비의 개발과 배비를 다그치는것은 일본이 줄창 써먹어오는 무력증강수법이다.
근간에는 우리의 《위협》을 떠들며 감행하는 군사적소동 외에 《중국의 외딴섬탈환》에 대처한다고 하면서 항공모함급인 호위함 《이즈모》호에서 운용될것으로 예상되고있는 최신형스텔스전투기 《F-35B》의 뉴따바루기지전개도 획책하고있다.

문제는 일본의 이러한 군사력확장이 결코 이 나라 정객들이 떠드는 《위협해소》를 위한것이 아닌 보다 위험천만한것에 목적을 두고있다는데 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일본은 패망후 지금까지 과거범죄에 대한 깊은 반성과 사죄의 말 한마디없이 복수주의적인 재침야망을 품고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하기 위한 무력증강소동에 매달려왔다.

이번에 일본이 실전배비한 신형이지스함에 탑재되여있는 상대측이 발사한 미싸일이나 항공기의 정밀한 위치정보를 다른 함선들과 실시간으로 공유할수 있게 하는 《공동교전능력체계》와 스텔스전투기 《F-35B》의 기술적제원 등은 현 일본헌법의 《전수방위》원칙에 정면배치되는것으로서 이 나라가 떠드는 《위협》타령의 기만성과 품고있는 《동양제패》의 흉심을 여실히 알수 있게 한다.

여기에 신형잠수함, 호위함건조와 같은 무장장비들의 끊임없는 개발 및 생산과 사세보항, 뉴따바루기지를 비롯한 대륙침략에 유리한 공격진지, 렬도요충지들에 림전태세를 갖춘 《자위대》무력이 속속 집결되고있는것도 일단 유사시 재침야망을 신속히 실현하려는 일본의 위험성을 더해주고있다.

제반 사실은 일본이야말로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는 장본인의 하나라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지난 세기에 이어 또다시 인류앞에 불행과 고통을 강요하려는 전범국의 망동을 우리 민족과 지역나라 인민들은 절대로 묵과하지 않는다.
일본은 어리석은 망상을 걷어치우고 주변정세를 빗대고 배비하고있는 모든 공격무기들을 완전하고 검증가능한 방법으로, 불가역적으로 철페하여야 한다.(끝)


조선중앙통신사 론평-대조선침략야망의 집중적표현

(평양 4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일본 내각관방 부장관이라는자가 어느 한 기자회견에서 동해라는 용어사용은 부적절하다고 하면서 《일본해》가 유일한 공식 국제적명칭이라는 억지주장을 해댔다.
이것은 일제의 조선침략사를 정당화하고 나아가서 또다시 전조선을 저들의 식민지로 만들어보려는 일본반동들의 영원히 변할수 없는 대조선침략야망의 집중적인 표현이다.

조선동해에 대한 《일본해》표기에는 지난날 우리 강토를 짓밟고 온갖 범죄를 일삼던 일제의 죄악에 찬 력사가 어리여있다.
《명치유신》이후 우리 나라에 대한 식민지강점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온 일제는 1929년 식민지종주국의 지위를 악용하여 우리 민족이 수천년을 내려오면서 써온 조선동해명칭을 《일본해》로 바꾸어 국제수로기구에 등록하였다.

문제는 일본이 패망후에도 부당한 《일본해》명칭을 주장하며 그를 국제사회에 인정시켜보려고 하고있는 사실이다.
조선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지도를 제작하여 홈페지를 통해 내돌리는가 하면 국제무대에서 《일본해》가 력사적으로 인정되여왔다, 저들의 과거 식민지지배와는 관계가 없다고 강변하고있다.
《삼국사기》,《삼국유사》,《고려사》,조선봉건왕조실록을 비롯한 우리 나라의 고전문헌들은 물론 일본에서 편찬된 《아시아전도》(1794년),《일본변해략도》(1809년),《대일본사신도》(1872년)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옛 지리문헌들과 지도들에는 명백히 우리 나라의 동쪽바다가 조선동해로 표기되여있다.

조선동해명칭은 바다명칭표기와 관련한 주요국제관례와 원칙인 력사주의적관례, 대륙지명우위의 관례, 지리학적방위기준의 관례 및 옛 식민지잔재청산의 관례에 비추어보아도 지극히 정당하다.
만일 일제의 식민지잔재인 《일본해》지명이 계속 남아있는 경우 그것은 일본파시즘의 범죄적인 조선침략력사에 합법성을 부여해주고 당국자들에게는 과거청산회피의 더할나위없는 구실을 마련해주는것으로 될것이다.

지금 일본반동들은 그 어느 때보다 《일본해》명칭과 《독도령유권》을 떠들며 섬탈환연습을 비롯한 군사적준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일본의 억지주장들이 재침의 명분쌓기와 직결되여있다는것을 보여주는 증거이다.
《일본해》야말로 일제의 식민지통치력사가 응결된 범죄적인 지명이며 군국주의적팽창정책의 산물, 제국주의침략의 대명사이다.

오늘 전체 조선민족은 일본이 도수넘게 벌리고있는 력사외곡, 령토강탈책동을 더욱 예리하게 주시하고있다.
일본은 시대착오적인 력사외곡책동과 령토팽창책동을 걷어치워야 한다.(끝)


조선인강제련행피해자, 유가족협회 대변인담화-일본의 만고죄악을 절대로 잊지 않을것이며 천백배의 피값을 받아내고야 말것이다

일제가 범죄적인 《국가총동원법》을 조작공포한 때로부터 83년이 된다.
1938년 4월 1일 제1차 고노에내각에 의하여 조작된 《국가총동원법》은 저들의 무모한 침략전쟁확대를 정당화하고 그 수행에 필요되는 인적 및 물적자원을 《총동원》이라는 미명하에 강권으로 략탈하여 충당하기 위한 파쑈적인 전시악법이였다.

일제는 이 법의 제49조에 《본법의 시행은 외지에도 적용》한다는 문구를 박아넣고 식민지조선에서 가장 야만적이고 강도적인 방법으로 철저히 집행하였다.
당시 《조선총독부》는 《국가총동원법》에 기초하여 《국민근로보국협력령》,《국민징용령》,《학도근로령》,《녀자정신대근로령》,《조선청년특별련성령》 등 조선의 남녀로소를 가림없이 강제징발하기 위한 각종 악법들과 《징병》제도를 무더기로 꾸며냄으로써 대대적인 조선인강제련행의 《법률적체제》를 구축하였다.

이 악법이 조작공포된 때로부터 일제가 패망한 1945년 8월까지 무려 840만여명에 달하는 조선사람들이 국내는 물론 일본의 탄광, 광산, 조선소, 언제, 철도공사장 등 고역장들과 중국, 남양군도를 비롯한 일제침략군의 전쟁터들에 끌려가 장시간의 가혹한 노예로동과 학대,비참한 총알받이의 운명을 강요당하였다.

이때부터 일제는 일본군《위안부모집》을 더욱 본격화하였으며 10대의 소녀로부터 유부녀에 이르기까지 20만명에 달하는 조선녀성들을 유괴, 랍치하여 야수화된 일제침략군의 성노예로 만들었다.

참으로 일제가 수많은 조선사람들을 침략전쟁의 대포밥으로,로동노예와 성노예로 끌어다 고통과 죽음을 강요한 비인간적만행은 인류사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특대형의 국가범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당국은 일본제국주의가 저지른 과거의 반인륜범죄에 대하여 깊이 반성하고 잘못을 빌 대신 한사코 부정하고 정당화하면서 그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온갖 파렴치한 오그랑수를 다 쓰고있다.

더욱 참을수 없는것은 일본제국주의의 가장 큰 피해자인 우리 공화국을 항상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면서 국제무대에서 악의에 찬 망발을 일삼고 조선반도재침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있을뿐아니라 강제련행피해자들이며 후손인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을 탄압하고 제재를 가하다 못해 재일조선학생들과 어린이들에게까지 폭압의 마수를 뻗쳐 그들의 교육권과 보육권을 엄중히 침해하고있는것이다.

일본당국이 이와 같은 악랄한 반공화국,반조선인책동을 끈질기게 감행하고있는 목적은 백일하에 드러나는 천인공노할 반인륜범죄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 저들에게로 쏠리는 국제사회의 이목을 딴데로 돌려 과거범죄청산을 모면하며 그 누구의 《위협》을 구실삼아 군사대국화를 다그침으로써 이루지 못한 《대동아공영권》의 망상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데 있다.

전체 과거피해자들과 유가족들은 근 반세기동안 조선을 불법강점하고 갖은 악법을 휘둘러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한 죄많은 과거를 뉘우치고 속죄할 대신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우리 공화국과 총련,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제재와 압박소동에 미쳐날뛰고있는 일본반동들의 악착하고 무분별한 망동에 치솟는 분노와 적개심을 금치 못하면서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우리는 일본의 만고죄악을 절대로 잊지 않을것이며 천백배의 피값을 받아내고야 말것이다.
일본당국은 과거청산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는것을 명심하고 시대착오적인 반공화국적대시정책과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비렬한 인권유린행위를 당장 걷어치워야 하며 하루빨리 우리나라의 과거피해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철저히 사죄하고 배상하여야 한다.

주체110(2021)년 4월 1일
평 양



조선외무성 성명-불의는 정의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한다

17일 말레이시아당국은 무고한 우리 공민을 《범죄자》로 매도하여 끝끝내 미국에 강압적으로 인도하는 용납 못할 범죄행위를 저질렀다.
만사람을 경악케 하는 이번 사건은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려는 미국의 극악무도한 적대시책동과 말레이시아당국의 친미굴욕이 빚어낸 반공화국음모결탁의 직접적산물이다.

문제의 우리 공민으로 말하면 다년간 싱가포르에서 합법적인 대외무역활동에 종사해온 일군으로서 그 무슨 《불법자금세척》에 관여하였다는것은 터무니없는 날조이고 완전한 모략이다.
그것은 사건발생직후 진행된 여러차례의 재판들에서 현지 우리 대표부와 변호사측이 《불법자금세척》과 관련한 《혐의증거》를 제시할것을 말레이시아사법당국에 거듭 강력히 요구하였지만 그를 립증할만 한 똑똑한 물질적증거를 단 한번도 내놓지 못한것만 보아도 잘 알수 있다.

당치않은 모략을 날조하여 우리 공민을 백주에 체포한 때로부터 670여일에 이르는 사건 전 과정은 말레이시아당국이야말로 자주성은 고사하고 초보적인 법률적체모도 갖추지 못한 불법무법의 오합지졸에 불과하다는것을 만천하에 폭로해준다.
사건직후 말레이시아법기관들의 주요인물들이 현지 미국대사가 차린 술좌석에 줄줄이 불리워가 두툼한 사례금을 약속받고 《무장장비 무상제공》이라는 흥정판까지 벌려놓은 사실만 놓고보아도 몇푼의 딸라를 위해서라면 정의도, 량심도, 체면도 서슴없이 줴던지는 말레이시아당국의 추악한 진면모를 알고도 남음이 있다.

그래도 명색이 정부라고 하는 말레이시아당국이 미국의 부당한 압력에 맹신맹종하다 못해 공인된 국제법도 무시하고 우리 공민을 미국의 적대시책동의 제물로 섬겨바친것은 천인공노할 악행이고 용서받지 못할 대범죄이다.

불의는 정의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한다.
말레이시아당국의 이번 행위는 우리 국가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침탈하려는 미국의 반공화국적대시책동에 대한 로골적인 편승이고 직접적인 가담으로 된다.
지구상에서 가장 적대적인 조미관계는 70여년동안 기술적으로 전쟁상태에 있으며 그것은 부정할수 없는 현실로 실증되고있다. 이 엄연한 사실을 말레이시아당국이 모를리 만무하다.

말레이시아당국은 우리 국가의 최대주적인 미국에 무턱대고 아부하여 죄없는 우리 공민을 피고석에 앉혀놓은것도 모자라 끝끝내 미국에 인도함으로써 자주권존중에 기초한 두 나라 관계의 기초를 여지없이 허물어버렸다.
벌어진 엄중한 사태와 관련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미국의 강박에 굴복하여 우리 국가를 반대하는 특대형적대행위를 감행한 말레이시아와의 외교관계를 완전히 단절한다는것을 선언한다.

지금 이 시각부터 쌍방사이에 초래될 모든 후과에 대한 책임은 말레이시아당국이 전적으로 지게 될것이다.
이번 사건의 배후조종자, 주범인 미국도 응당한 대가를 치르게 될것임을 미리 경고해둔다.

주체110(2021)년 3월 19일
평 양



조선중앙통신사 론평-너절하고 고약한 민족배타주의적망동

(평양 3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일본의 지방재판소들이 고등학교무상화대상에서 조선학교들을 제외시킨 당국의 조치에 《적법》의 판결을 내리는짓을 감행하였다.
이것은 법적인 공정성을 상실하고 세계인권선언과 해당 국제법에 위반되는 행위인 동시에 일본반동들의 재일조선인배척과 민족교육탄압을 로골적으로 비호조장하는 너절한 행태이다.
자기 나라에 거주하고있는 외국인들에게 제 나라,제 민족의 말과 문화를 배우고 계승해나갈수 있도록 권리를 보장해주는것은 일본정부가 비준한 국제인권규약에 명기되여있는 주요내용의 하나이다.

1948년에 채택된 세계인권선언에도 모든 사람은 법앞에서 평등하며 어떠한 차별도 없이 평등한 법적보호를 받을 권리를 가진다고 밝혀져있다.
더우기 일제식민지통치의 직접적피해자들인 재일조선인들과 그 후손들을 보호하고 그들에게 온갖 조건을 마련해주는것은 가해자인 일본이 지닌 도덕적의무이며 책임이다.

그러나 일본반동들은 자국땅에 조선학교가 생겨난 첫날부터 그것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면서 장장 수십년세월 갖은 박해를 다하다 못해 조선학교의 교육활동이 저들의 교육내용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터무니없이 걸고들면서 조선학교를 고등학교지원제도적용대상에서 제외시키는 폭거를 감행하였다.

오늘 일본반동들은 조선학교 학생들은 물론 천진란만한 유치반 어린이들에게까지 비렬한 민족차별정책을 실시하고있다.
당국의 이러한 민족배타주의적망동을 공공연히 정당화하는 일본재판기관들의 너절하고 고약한 처사는 우리 공화국과 우리의 존엄높은 합법적해외공민단체인 총련을 적대시하고 재일조선인들의 민족교육을 말살하려는 일본반동들의 악의에 찬 편견과 흉심이 얼마나 극도에 이르렀는가를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죄악으로 가득찬 과거에 대해 사죄하고 반성할 대신 새로운 범죄를 덧쌓고있는 파렴치한들의 망동은 지금 전체 조선인민의 반일감정을 극도로 고조시키고있다.
일본반동들은 우리 인민의 격앙된 대일결산의지를 똑바로 알고 분별없이 날뛰지 말아야 한다.(끝)


일본의 파렴치한 태도와 남조선당국의 굴욕적인 저자세에 대한 비난 고조

지난 5일 《뉴시스》에 의하면 일본의 《산께이신붕》은 일본외무성이 2월 1일부터 일본군성노예문제와 관련하여 《강제련행》이나 《성노예》, 《20만명》 등이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하면서 그를 부정하는 내용의 글들을 자기의 홈페지에 올리고있다고 보도하였다.

신문은 그동안 일본정부가 발견한 자료중에는 군이나 관헌에 의한 《강제련행》을 직접 나타낸 내용은 없다, 《성노예》표현은 사실과 맞지 않기때문에 사용해서는 안된다, 일본군성노예피해자의 수로 알려진 《20만명》은 구체적증거가 없는 수자이며 이를 인정할만한 자료도 없다고 한 글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였다고 한다.
남조선언론들은 이처럼 일본이 과거 일본군성노예죄악을 부정하는 언론공세를 강화하고있지만 현 당국은 그에 굴욕적으로 나오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지난 5일 《이데일리》, 《한국경제》 등은 남조선외교부가 《2020외교백서》에서 일본에 대해 《가장 가까운 이웃》이라는 표현을 되살리고 이것이 《<한>일관계에 대한 <정부>의 립장》이라고 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그러면서 외교부가 일본의 외교청서에도 남조선에 대해 《중요한 이웃》이라고 한 표현이 3년만에 부활했다고 하면서 일본과의 관계개선에 기대를 가지고있지만 일본은 2017년 외교청서에서 《전략적리익을 공유하는 가장 중요한 이웃》이라고 썼다가 2018년, 2019년에는 이런 표현을 뺐다, 2020년에 《중요한 이웃》이라는 표현이 부활했지만 《전략적리익을 공유하는》이라는 부분은 빠져 이전과 차이가 없다고 지적하였다.

한편 《MBC》는 지난 6일 남조선과 일본의 갈등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2019년은 일제강제동원피해자 배상판결이후 <한>일관계가 본격적으로 악화일로를 걷기 시작한 해입니다. 일본은 우리에 대한 경제보복의 일환으로 그해 7월 반도체관련 3개품목의 수출허가를 취소하고 우리를 수출우대대상목록(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조치를 단행했습니다. 우리 <정부>도 맞대응에 나서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의 종료를 일본정부에 통보했습니다. 갈등은 민간부문으로까지 확대되면서 대대적인 일본제품불매운동(NO JAPAN)이 일어났습니다.》

계속하여 방송은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2020외교백서》에서 일본에 대한 표현이 격상된것은 일본과의 관계개선에 대한 현 당국의 기대가 반영된것으로 언론들은 분석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남조선이 먼저 손을 내밀었지만 일본정부는 현 당국에 대해 련일 불편한 감정을 숨기지 않고있다면서 최근 외교관계문제들에서 로골적으로 남조선을 무시, 외면, 랭대하고있는데 대해 상세히 언급하였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결정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사업총화보고에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할데 대하여》 채택

(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는 우리 당과 혁명앞에 나선 중대한 문제들에 대한 진지한 토의를 진행한데 기초하여 결정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사업총화보고에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할데 대하여》를 전원일치로 채택하였다.

결정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대회에서 하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사업총화보고》가 총결기간 우리 당과 인민이 이룩한 빛나는 승리와 성과들을 정확히 총화하였으며 우리 식 사회주의위업의 획기적전진을 이룩하기 위한 앞으로 5년간의 투쟁방향과 방도들을 과학적으로 명시하였다고 평가하였다.

결정서에는 조성된 대내외형세하에서 우리 혁명의 귀중한 성과와 경험,교훈에 토대하여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의 다음단계에로 이행시키기 위한 경제,국방,문화,국가사회관리 등 모든 분야의 새로운 투쟁목표와 혁신적인 수행방도들이 반영되여있다.
대표자들의 부문별협의회들을 통하여 깊이 연구토의된 결정서는 과학성과 현실성,동원성이 충분히 보장되고 전당의 조직적의사와 결심이 집대성된 지상의 실천강령으로 된다.

결정서는 본 대회가 일하는 대회,투쟁하는 대회,전진하는 대회의 성격에 맞게 지난 5년간 당 제7차대회결정관철에서 나타난 결함과 원인을 전면적으로,립체적으로,해부학적으로 분석총화하고 실천적인 극복방도들을 심도있게 토의한데 대하여 반영하였다.

결정서에는 전당적인 투쟁의 도수,투쟁의 열도를 더욱 높여 나타난 결함들을 시정,극복하고 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건설에서 획기적전진을 이룩해나갈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의 확고부동한 의지가 표명되였다.

결정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사업총화보고에서 제기하신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해나가려는 전체 대표자들과 전당의 당원들의 혁명적지향과 결심이 반영된 앞으로 5년기간의 사회주의건설목표들을 전개하였다.

결정서의 채택은 영광스러운 우리 당의 75성상을 80년에로 억세게 잇는 결정적시각에 우리 국가와 인민을 강대하고 부유한 길로 인도하는 정확한 표대의 확정으로 되며 이민위천,일심단결,자력갱생의 리념을 다시금 깊이 새기고 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쟁취해나가려는 전당의 수백만 당원들의 혁명적의지의 발현으로 된다.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이 신심과 락관에 넘쳐 2020년대 첫해의 진군을 개시한 시기에 당 제8차대회가 채택한 결정서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새로운 단계의 력사적투쟁을 장엄한 창조와 변혁에로 견인하는 위력한 전투적기치로 될것이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결정서는 전당의 각급 조직들에 당내본으로 배포되게 된다.(끝)


숭고한 도덕의리로 수놓아진 위대한 령도

오늘 우리 인민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혁명선배를 존대하는것은 혁명가들의 숭고한 도덕의리이다》를 발표하신 25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주체84(1995)년 12월 25일에 발표된 이 로작은 혁명선렬들이 추켜든 혁명의 붉은기를 대를 이어 높이 들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이룩해나가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가 깃들어있는 기념비적문헌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혁명의 계주봉을 넘겨받는 모든 세대들이 혁명선배들의 사상과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계승발전시켜나가야 혁명위업이 대를 이어 전진하며 빛나게 완성될수 있습니다.》

사회주의위업은 혁명선배들이 이룩한 업적을 세대를 이어 계승발전시켜나가는 과정을 통하여 전진완성되게 된다.혁명선배에 대한 태도는 혁명에 대한 태도문제이며 그것은 혁명의 운명과 관련되는 중차대한 문제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혁명선배를 존대하는것은 혁명의 요구이고 혁명가들이 지녀야 할 숭고한 도덕의리이라는데 대하여 론증하시고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혁명선배들에 대한 옳바른 관점과 태도를 확립하는 문제, 혁명선배를 존대하는 도덕기풍을 세우고 사람들속에서 고상한 도덕의리적관계를 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다.혁명선배들의 사상과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나게 계승해나가는 바로 여기에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이 있으며 사회주의적인간완성의 근본방도가 있다는것이 로작에 관통되여있는 기본사상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사회주의도덕건설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시고 혁명적도덕의리의 본보기를 마련하시여 우리 조국과 민족의 미래를 위한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신 절세의 위인이시다.력사상 처음으로 수령영생위업실현의 세계사적모범을 창조하시고 숭고한 도덕의리와 뜨거운 동지애에 기초한 혁명대오의 통일단결을 이룩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영원불멸할 업적은 우리 당과 혁명력사에 뚜렷이 아로새겨져있다.

혁명적도덕의리의 위대한 전통은 오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더욱 줄기차게 이어지고있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시고 우리 조국을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조선으로 끝없이 빛내여나가고계신다.투철한 혁명적신념과 숭고한 도덕의리심으로 수령영생위업을 완벽하게 실현하시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유산인 일심단결을 더욱 강화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명한 령도는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한 결정적요인이다.

숭고한 도덕의리로 우리 혁명을 이끄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의 위대성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상과 령도업적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시는데 있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혁명적도덕의리의 최고표현이며 수령의 사상과 업적을 대를 이어 빛내여나가는것은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기 위한 근본담보이다.력사는 수령의 사상과 업적을 빛내이고 계승발전시켜나갈 때 혁명이 승승장구하게 되지만 수령의 업적을 고수하지 못할 때에는 혁명이 좌절되게 된다는 심각한 교훈을 주고있다.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의 계승은 곧 수령의 위업의 계승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업적을 굳건히 계승해나가시는 혁명적도덕의리의 최고화신이시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을 주체의 최고성지로 가장 숭엄하게 꾸리도록 하시고 조국땅 이르는 곳마다에 절세위인들의 동상과 태양상을 정중히 모시기 위한 사업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받들어모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드팀없는 의지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그 본질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정식화하시고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신데도 력력히 새겨져있고 우리 인민이 어버이수령님들의 혁명사상을 유일한 지도적지침으로 확고히 틀어쥐고 나가도록 이끌어주신데도 뜨겁게 어리여있다.절세위인들의 성스러운 혁명력사와 투쟁업적이 집대성되여있는 혁명전적지와 혁명사적지, 혁명사적관과 혁명사적교양실 등이 더욱 훌륭히 꾸려지고 모든 사업을 위대한 수령님식대로, 위대한 장군님식대로 진행해나가는 기풍이 철저히 확립된것도, 전당적, 전사회적으로 김일성-김정일주의총서인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당문헌들을 환히 꿰들기 위한 학습열기가 고조되고있는것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오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관철을 생명선으로 내세우시고 수령님들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데로 모든것을 지향시켜나가고계신다.나라의 부강번영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할 창조물들이 일떠설 때마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보시였더라면 얼마나 기뻐하시였겠는가고 하시며 천만군민을 수령의 유훈관철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고결한 풍모는 력사에 전무후무한것이다.가장 숭고한 도덕의리심을 지니시고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명한 령도에서 우리 인민은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휘황찬란한 래일을 더욱 확신하고있다.

숭고한 도덕의리로 우리 혁명을 이끄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의 위대성은 혁명선배들의 고귀한 넋과 정신이 대를 이어 꿋꿋이 이어지도록 하시는데 있다.
억센 뿌리가 있어 거목이 있듯이 혁명선배들의 영웅적투쟁이 있어 후대들의 값높은 삶과 행복이 있는것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후대들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한 혁명선배들을 존대하는것은 후세대사람들이 마땅히 지켜야 할 혁명적의리이며 숭고한 도덕적의무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세대와 세대를 이어주는 피줄기로, 영원히 드놀지 않는 만년초석으로 보시고 혁명선배들을 존대하는것을 의무감이나 책임감으로만이 아니라 혁명적의리, 도덕적의리로 지켜나가도록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혁명전통교양에 관한 강령적지침을 밝혀주시고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과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를 훌륭히 꾸려주시였으며 혁명의 1세, 2세들을 후대들에게 훌륭한 사상정신적재부를 넘겨준 혁명선배로, 오늘의 행복한 생활을 마련하고 지켜준 은인으로, 금은보화에도 비길수 없는 나라의 귀중한 보배로 내세워주신분이 우리의 원수님이시다.

백두의 혁명정신, 영웅적투쟁정신이 꿋꿋이 살아 맥박쳐야 혁명의 명맥, 주체조선의 백승의 력사와 전통이 굳건히 이어진다는것, 이것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확고부동한 신념이고 의지이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새 세대들을 사상정신적풍모에 있어서나 투쟁기풍에 있어서 항일혁명선렬들의 높이에 이르게 하는것을 혁명의 후비대육성의 중요한 목표로 내세우시였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전국로병대회들에 몸소 참석하시여 축하연설도 하시고 해마다 전승절을 크게 경축하도록 하심으로써 조국방위자들의 공적이 더욱 빛나게 되였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에 의하여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백두의 칼바람정신, 조국수호정신을 만장약한 견결한 혁명투사들로 자라나고있으며 불굴의 정신력으로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고있다.혁명선배들의 고귀한 투쟁정신과 전통을 확고히 계승해나가는 우리 혁명위업은 언제나 필승불패이다.

숭고한 도덕의리로 우리 혁명을 이끄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의 위대성은 덕과 정으로 화목하고 전진하는 사회주의대가정을 꾸려나가시는데 있다.
사회주의위업의 완성은 무엇보다도 사회의 주인인 인간자체의 완성이며 인간의 완성에서 도덕적완성은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온 사회에 동지적사랑과 혁명적의리에 기초한 고상한 도덕기풍이 꽉 차넘칠 때 사회는 덕과 정으로 결합된 화목하고 건전한 집단으로 될것이며 우리 식 사회주의는 그 어떤 광풍에도 끄떡없이 힘차게 전진하게 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수령과 전사, 당과 인민이 일심단결되고 사람들이 친혈육과 같이 서로 사랑하고 도와주며 하나의 화목한 대가정을 이루고있는 우리 사회의 모습은 정신도덕분야에서의 주체사상의 빛나는 승리를 보여주는것이며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과시하는것이라는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는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믿음으로 우리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반석같이 다져나가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하늘처럼 여기신 우리 인민을 수령님과 장군님의 영상으로 정히 새겨안고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받들어야 한다는것이 우리 원수님의 숭고한 인민관이다.경애하는 원수님의 한없이 뜨거운 인민사랑과 고결한 혁명적의리에 의하여 최대열점지역인 외진 섬초소와 자연재해가 들이닥친 피해지역을 비롯하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이 있는 그 어디에나 눈물없이 들을수 없는 사랑의 이야기, 세인의 경탄을 자아내는 인정의 세계가 펼쳐지고있다.위대한 어버이, 자애로운 그 품이 있어 이 땅의 천만자식모두가 어머니당에 운명의 피줄을 잇고 당과 영원히 생사운명을 같이하는 진정한 동지, 혁명전사로 아름다운 삶을 빛내여나가고있는것이다.

인민들의 정신도덕적풍모는 수령의 풍모를 닮아가며 당의 정치를 따라가게 된다.오늘 천만군민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사회주의건설에서 고상한 정신도덕적풍모를 더 높이 발휘해나가고있다.고결한 충성심과 도덕의리심을 안고 삼지연시를 혁명의 성지답게 꾸리기 위한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 당의 뜨거운 손길을 안고 친혈육의 심정으로 전국의 피해지역들에서 전화위복의 기적을 창조한 사람들이 바로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이다.전체 인민이 자기자신보다 남을 더 위해주고 어렵고 힘든 일에 언제나 앞장서며 사회와 집단을 위해 한생을 깡그리 다 바쳐 헌신하는 바로 여기에 동지적사랑과 혁명적의리가 차넘치고있는 우리 사회의 참모습이 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숭고한 도덕의리로 승리하여온 우리 혁명의 위대한 전통을 굳건히 고수하고 더욱 빛내여나가야 할것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렬도의 안전보장은 침략야망의 포기로써만 담보된다

(평양 1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일본이 《안전보장》의 미명하에 정탐위성이 수집한 자료를 지상으로 전송하는 중계위성을 쏴올렸다.
이번 위성발사를 놓고 수상 스가는 《정보수집위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앞으로도 계속 일본의 안전보장과 위기관리에 만전을 기할것이다.》라고 기염을 토하였다.

한편 방위성은 평상시 경계감시외에 유사시에는 대잠수함전투나 대공전투,대수상전투,대기뢰전을 비롯한 여러가지 전투임무를 수행할수 있는 최신형호위함을 새로 건조,진수하였다. 앞으로 이런 최신형호위함을 해마다 2척씩 건조할 계획이라고 한다.
렬도에서 일어나고있는 군사적움직임들은 더욱더 본격화되는 일본반동들의 해외침략실현책동의 집중적인 발로이다.

세월이 흐르고 정권이 바뀌여도 일본의 군국주의적본색은 변함이 없다.
현 일본당국은 집권기간 섬나라를 전쟁가능한 국가로 만들려고 광분해온 아베정권의 정책계승을 로골적으로 떠들며 재침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다.

《도꾜신붕》은 아베정권하에서 2020년도까지 8년 련속 증가하여 온 《방위비》가 다음해에도 사상최고기록을 계속 갱신하여 5조¥을 넘을것이라고 전망하였다.
일본반동들은 지상배비형요격미싸일체계 《이지스 어셔》의 구성요소들을 함선이나 해상시설에 탑재한 해상이지스체계의 운용방안을 검토,추진하면서 이를 위한 신형이지스함의 건조에 5 000억¥이상의 비용을 퍼부으려고 하고있다.

또한 그 누구의 《위협에 대처》한다는 구실밑에 다음세대 스텔스전투기개발에 달라붙었고 지난 10월에는 해상《자위대》에 취역할 신형잠수함을 진수시켰다.
공격과 방어가 가능한 2중용도의 군사장비들의 대대적인 개발도입과 현대화된 해상무력의 강화는 명백히 《전수방위》를 근간으로 하는 일본헌법과 전범국의 지위를 규제한 국제협약들에 어긋나는 침략전쟁준비의 일환이다.

이미 전 륙상《자위대》막료장은 《일본이 전투태세를 갖추고있다는데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고 자인하였으며 미국신문 《월 스트리트 져널》도 일본《자위대》는 세계에서 가장 뛰여난 장비를 갖춘 군대라고 까밝혔다.
새 호위함에 구일본해군에 복무하였던 최신형경순양함의 이름을 그대로 부활시켜 명명한것 등은 극도에 이른 사무라이후예들의 복수주의적인 재침야망을 보여주는 단적인 실례에 불과하다.

지금 식민지지배체계복귀를 노린 침략정책의 답습을 놓고 대다수의 일본국민들도 《아베정치의 계승을 제창하고있는 스가내각은 잘못된 부분은 넘겨받지 말아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해나서고있다.
렬도의 안전보장은 오직 침략야망의 포기로써만 담보된다.
일본이 패망의 교훈을 망각하고 군국화책동에 광분할수록 파멸의 구렁텅이에 더 깊숙이 빠져들게 될것이다.(끝)


태양의 축복받은 조선의 어머니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어머니라는 친근하고 다정한 부름에는 후대들을 위해 천만고생을 락으로 달게 여기며 사랑과 정을 바치는 녀성들에 대한 사회적존중과 높은 기대의 뜻이 담겨져있습니다.》

어머니!
모든 인간의 생은 그 품에서 시작된다. 어머니란 말보다 더 신성하고 친근하며 소중한 부름이 또 있으랴.

아침마다 밝고 명랑하게 학교길에 나서는 아이들의 얼굴에도, 다 자란 자식들의 끌끌한 모습에도 어머니들의 살뜰한 정과 사랑이 어려있다. 단란한 우리살림의 어느 구석에나 젖은 손 마를새 없는 어머니들의 수고가 비껴있고 불밝은 저녁 집집의 창가에 넘치는 행복한 웃음소리에도 다정한 어머니들의 사랑의 향기가 스며있다.

세상에는 어머니들이 많다.
그러나 이 나라의 어머니들처럼 아름답고 강의한 어머니들, 그 어떤 고생도 달게 여기며 꾸준하고 사심없이 자신을 바치는 그런 훌륭한 어머니들이 과연 있는가.

지난날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겼던 망국의 그 세월 커가는 자식들을 바라보며 그들의 운명과 꿈을 지켜주지 못하는 아픔으로 그리도 많은 눈물을 흘려야 했던 이 나라의 녀성들이였다.
그러던 그들의 얼굴에 과연 언제부터 어머니된 참다운 기쁨과 긍지가 한껏 비끼게 되였던가.

첫 어머니대회에 몸소 참석하시여 뜻깊은 연설을 하시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음성이 우리의 귀전에 들려오는것만 같다.
어릴 때에 어머니한테서 배운것은 일생동안 잊어지지 않는다고, 우리들이 제일 오래 기억하고있는것은 어머니가 해준 말씀, 어머니의 모범이라고…

이 땅의 모든 어머니들이 자식들의 훌륭한 스승이 되고 교양자가 되라는 간곡한 당부를 담아 뜻깊게 교시하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어머니들의 수고와 남모르는 고충도 깊이 헤아리시고 그들의 부담을 덜어주는것을 우리 당의 중요한 정책으로 내세우시였다.

수고많은 어머니들을 한없이 위하고 아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뜻을 그대로 받드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어머니들이 세운 위훈이라면 더없이 크게 여기시며 빛내여주시고 나라에 영웅들이 나올 때마다 그뒤에 소문없이 스며있는 어머니들의 공적도 깊이 헤아려주시였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열린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 그것은 우리의 사회주의대가정에 어머니들의 운명도 미래도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또 한분의 위대한 어버이가 계신다는것을 긍지높이 선언한 뜻깊은 사변이였다.

조국과 인민, 사회와 집단을 위해 바친 어머니들의 수고를 장하게 여기시며 어머니날을 제정하도록 하시고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도 열도록 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다심한 사랑에 온 나라 녀성들과 어머니들이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정녕 태양의 빛을 떠나 만물의 소생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듯이 우리 어머니들이 누리는 참된 삶은 절세위인들의 사랑의 품을 떠나 결코 생각할수 없다.


해마다 천만자식들이 기쁨속에 맞이하는 어머니날,
뜻깊은 이날을 맞으며 온갖 아름다운 꽃송이들이 엮어진다.
자식들의 다함없는 사랑과 정이 어린 향기로운 꽃다발속에는 아들딸들을 나라의 대들보로 꿋꿋이 자래우며 헌신의 길을 걷고있는 우리 어머니들에 대한 당과 조국의 믿음과 기대가 한껏 실려있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인간의 륜리마저 줴버린 패륜아들의 망동

(평양 1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섬나라족속들의 파렴치성이 국제사회의 분노와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일본외무성은 최근 홈페지에 성노예문제와 관련한 견해를 게재하면서 자국이 녀성들을 성노예로 만든 사실이 없다고 강변하였다.
지어 《강제련행》,《성노예》와 같은 표현들과 《20만명》 또는 《수십만명》이라는 수자 등은 력사적사실에 기초하고있다고 말하기 어려운것이라는 뻔뻔스러운 주장을 늘어놓았다.
이것은 일제에 의해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겪은 우리 나라 녀성들뿐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 녀성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며 인간의 륜리마저 줴버린 패륜아들의 후안무치한 망동이다.

일본국가와 군부가 조직적으로,계획적으로 감행한 특대형반인륜범죄인 일본군성노예범죄는 결코 지워버릴수도 묻어버릴수도 없는 력사의 진실이다.
20만명에 달하는 조선녀성들을 비롯한 수많은 녀성들을 국가조직적으로 강제랍치,유괴하여 침략전쟁터로 끌고다니며 무참히 유린하고 대량학살한 반인륜적인 죄악은 이미 피해자들의 증언과 력사기록들에 의해 명백히 드러났다.

2018년에 공개된 《맥밀란보고서》와 1944년 9월 15일 일제침략군이 중국 운남성에서 성노예생활을 강요해온 조선녀성들을 야수적으로 살해한 현장을 촬영한 동영상자료 그리고 지난해 12월 일본내각관방이 새로 수집한 일본군성노예범죄에 군부와 외무성이 관여하였다는 23건의 공식문서,구일본군이 23개 나라 및 지역에 성노예녀성들을 가두었던 장소들을 표시한 지도 등은 인륜도 수치도 모르는 일본의 도덕적저렬성과 철면피성을 적라라하게 드러내보이는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며칠전에도 네데를란드의 한 언론인이 제2차 세계대전당시 일본군이 인도네시아에서 조직적으로 도이췰란드녀성들을 성노예로 삼았다는 론박할수 없는 사실자료를 밝히면서 《일본정부가 도이췰란드를 포함해 더 많은 국가의 녀성들에 대해 전쟁범죄를 저지른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은 털끝만 한 죄의식은커녕 유엔총회무대에서까지 과거성노예범죄를 포함한 특대형반인륜범죄자료가 《무근거하고 도발적》인것이라고 줴쳐대며 완전부정해나서고있다.
일본이 죄악의 력사를 가리워보려고 발악할수록 반인륜범죄자로서의 추악한 몰골은 더욱 부각될뿐이다.

우리 민족과 국제사회는 인류앞에 지닌 법적, 도덕적책임을 한사코 회피하는 전범국의 망동을 전세계녀성들의 이름으로 반드시 심판할것이다.(끝)


동서남북도 모르고 돌아치다가는 한치의 앞길도 없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평양 10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남조선의 청와대 《국가안보실》실장이란자가 비밀리에 미국을 행각하여 구접스럽게 놀아댔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오브라이언, 미국무장관 폼페오 등을 련이어 만나 최근 삐걱거리는 《한미동맹불화설》로 심기가 불편해진 상전의 비위를 맞추느라 별의별 노죽을 다 부리였다.
특히 어느 한 기자회견이라는데서는 《남북관계는 단순히 남북만의 관계라고 할수 없다.》,《남북관계는 미국 등 주변국들과 서로 의논하고 협의해서 풀어야 할 문제》라는 얼빠진 나발까지 늘어놓았다.

도대체 제정신있는 소리인가 묻지 않을수 없다.
북남관계는 말그대로 북과 남사이에 풀어야 할 우리 민족내부문제로서 외세에 빌붙거나 다른 나라 그 누구와 론의하고 도움을 받아야 할 문제가 아니다.

묻건대 북남관계문제에 수십년동안이나 몸담아왔다고 자부하는 사람이 북남사이의 모든 문제를 푸는 근본열쇠가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가는데 있다는것을 과연 모른단 말인가.
신성한 북남관계를 국제관계의 종속물로 격하시킨 이번 망언은 본질에 있어서 민족자주를 근본핵으로 명시한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에 대한 남조선당국의 공공연한 부정이고 배신이며 로골적인 우롱이라고밖에 달리는 볼수 없다.

오늘 북남관계가 교착상태에 놓인 원인이 남조선당국이 스스로 미국에 제발을 얽매여놓고 자기를 조종해달라고 제 운명의 고삐를 맡겨버린데 있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북남관계를 망쳐놓고있는 장본인에게 도와달라고 청탁하는것은 집안가산을 풍지박산낸 강도에게 수습해달라고 손을 내미는 격의 어리석은 처사가 아닐수 없다.

한때 그 무슨 《운전자론》이요,《조선반도운명의 주인은 남과 북》이요 하며 허구픈 소리라도 줴쳐대던 그 객기는 온데간데 없고 상전의 버림을 받을가봐 굽신거리는 그 모양새는 차마 눈뜨고 보아주기 민망스러울 정도이다.
오죽하면 세인들속에서 《뼈속까지 친미의식에 쩌들어있는 미국산 삽살개》라는 야유가 울려나왔겠는가.
외교안보관계를 주관한다는 안보실장의 사고와 처신이 이 정도이니 미국으로부터 무시와 랭대, 수치와 망신을 당하고 행각도중에 쫓겨온 모양새를 연출한것도 별로 이상할것은 없다.

예로부터 망신과 수모는 남이 주기에 앞서 스스로 당하는것이라고 했다.
자주의식이 마비되면 이처럼 시와 때도, 동서남북도 가려보지 못하고 행방없이 돌아치는 바보가 되기마련이다.
친미사대에 명줄을 걸고 민족의 운명을 외세의 롱락물로 섬겨바치려드는자들의 앞길이 어떻게 되리라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1920년에 감행된 일제의 조선인대학살만행

(평양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피로 얼룩진 일제의 조선침략사의 갈피에는 1920년에 간도일대에서 감행한 간도대《토벌》도 기록되여있다.
우리 인민이 지금도 경신년 간도대《토벌》이라고도 부르는 이 《토벌》은 일제야말로 중세기적인 야만성과 사무라이적인 호전성을 체질적본성으로 하고있는 인간백정의 무리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우리나라를 강점한 일제의 식민지통치에 살길을 잃은 인민들은 한해에도 수만명씩 두만강을 건너 간도지방으로 이주하여갔다.
일제는 간도지방의 조선사람들속에서 반일감정이 높아지고 그 일대에 활동거점을 둔 독립군들의 무장활동이 강화되자 이를 탄압말살하기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특히 청산리전투와 봉오동전투에서 참패를 당한 후 그 수치를 앙갚음하고 독립군운동을 비롯한 우리 인민의 반일운동전반을 제거해버릴 목적으로 간도대《토벌》작전을 계획하였다.
1920년 10월에 작전을 시작한 일제는 한주일동안에 왕청문에서 300여명, 화룡현의 청산리에서 409명을 비롯하여 1,800여명의 우리 인민을 학살하였다.

일제살인마들은 조선사람들이 사는 부락은 하나도 빼놓지 않고 달려들어 재더미로 만들었으며 조선사람은 남녀로소를 가리지 않고 모조리 끌어내여 쏘아죽이고 때려죽이고 찔러죽이고 불태워죽이였다.
이처럼 일제가 간도대《토벌》에서 학살한 조선사람의 수는 무려 3만여명에 달하였으며 불태워버린 주민가옥수는 6,000여호나 된다.
10여만명의 조선사람들이 부모, 형제, 자식들과 집, 가산을 잃고 한지에 쫓겨났다.

우리 인민은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간도땅에 서린 원한을 절대로 잊지 않을것이며 천백배로 피의 대가를 받아내고야말것이다.(끝)


뺨을 내밀어 매를 청하는 미련한 행태

일본반동들이 과거사부정책동에 더욱 발악적으로 매달리고있다.
최근 내각관방장관, 외상을 비롯한 일본당국자들이 화상통화와 정기기자회견을 비롯한 공식장소들에 련일 나서서 일본군성노예문제가 국제사회의 《정당한 평가》를 받도록 하겠다느니, 베를린에 《평화의 소녀상》이 설치된것은 일본정부의 립장과 어긋나는것이라느니, 《군함도》(하시마섬)를 비롯한 강제징용관련시설들에 대한 세계문화유산지정철회를 반대한다느니 하며 떠들어대고있다. 한편 남조선이 강제징용피해자배상과 관련한 일본전범기업의 자산매각조치를 취소하지 않으면 서울에서 열릴것으로 예정된 수뇌자회의에도 수상이 참가하지 않을것이라고 통보하였다.

개꼬리 삼년 두어도 황모 못된다고 왜나라족속들의 잔악하고 철면피한 속통은 예나 지금이나 조금도 달라진것이 없다.
과거에 저지른 치떨치는 범죄행위에 대한 꼬물만한 죄의식도 없이 오히려 제편에서 큰 소리치는 일본반동들의 망동은 우리 민족의 치솟는 분노를 불러일으키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정객들은 《쌍방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하다.》, 《서로 존중하면서 대화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잠꼬대같은 소리만 해대고있다.
이것은 사실상 일본의 과거죄행을 덮어버리고 그 대가로 관계개선따위나 실현해보려는 반민족적인 매국행위가 아닐수 없다.

한쪽에서는 앙심을 품고 귀쌈을 때릴 기회만 노리는데 《쌍방협력》이니, 《관계개선》이니 뭐니 하며 비굴한 자세를 취하고있으니 그야말로 뺨을 내밀어 스스로 매를 청하는 미련한 행태가 아닐수 없다.
실지로 최근에 일본반동들은 남조선의 비굴한 태도에 더 승이 나서 과거사문제와 《미래지향적관계》는 별개의 문제로 분리시켜야 한다, 반일자세를 보이고있는 남조선과 건설적대화를 할수 있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등의 망발을 내뱉으며 갖은 모욕을 다 주고있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이 정객들의 비굴한 처사와 일본반동들의 오만한 태도에 대해 저주와 분노를 터뜨리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남조선 각계층은 과거죄악에 대한 사죄와 배상은커녕 날로 오만무례하게 놀아대는 일본반동들을 추호도 용납하지 말아야 하며 민족의 수치인 친일굴종세력들을 단호히 심판해야 할것이다.


조선로동당창건 75돐에 즈음하여 당중앙위원회 국제부 글 발표

(평양 10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창건 75돐에 즈음하여 당중앙위원회 국제부는 8일 《위대한 령도자를 모신 조선로동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다》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하였다.
글은 우리 당원들과 인민들은 조선로동당창건 75돐을 가장 경사스러운 혁명적명절로 맞이하고있다고 밝혔다.

10월의 하늘가에 나붓기는 성스러운 조선로동당기를 우러러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75성상을 돌이켜보는 우리의 수백만 당원들과 전체 인민들은 조선로동당의 창건자이시며 영원한 수령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와 조선로동당의 상징이시며 영원한 수반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광을 드리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아울러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령도를 빛나게 계승발전시켜나가시는 우리 당과 국가,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의 정에 넘쳐있다고 강조하였다.

글은 제국주의의 횡포무도한 도전과 악성비루스의 세계적인 전파, 자연의 광란이 련이어 들이닥친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오로지 승리만을 떨쳐가고있는 우리 인민의 불굴의 기상과 영웅적투쟁을 두고 진보적인류도 경탄과 찬사를 아끼지 않고있으며 조선로동당의 특출한 령도적수완과 그 비결에 대해 비상한 관심을 표시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오늘 로동당만세소리 더 높이 울려퍼지는 우리 공화국의 현실은 조선로동당이 걸어온 75년 력사를 집약적으로 보여주고있으며 위대한 령도자를 모실 때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수령의 위업, 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임을 다시금 힘있게 확증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력사의 그 나날 그이께서는 오직 수령님식, 장군님식대로 우리 당과 인민을 이끌어 최후승리를 향해 더욱 힘차게 싸워나갈 확고부동한 의지를 내외에 엄숙히 선포하시였으며 오늘에 이르는 9년세월 우리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령도하여 력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을 쌓으시였다고 하면서 글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혁명앞에 쌓아올리신 가장 위대한 업적은 조선로동당을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 계승성이 확고히 보장된 수령의 당으로, 가장 강위력한 령도적정치조직으로 강화발전시키신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시작되던 력사적시기에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상의 완전한 혼연일체의 관계와 계승성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시고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정식화하시였으며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우리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김일성-김정일주의의 본질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정립하시고 이를 우리 당의 정치리념, 정치방식으로 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혁명앞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업적은 다음으로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분야에 걸쳐 세인을 놀래우는 눈부신 기적과 변혁을 안아오심으로써 나라의 종합적국력을 더욱 튼튼히 다지고 우리 국가의 전략적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신것이다.

수령, 당, 대중이 하나의 사상과 정으로 뭉친 우리의 일심단결은 당과 국가존립의 초석으로서 국력중의 제일국력을 이루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믿음은 인간을 개조하고 시대를 변혁하며 미래를 담보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믿음의 철학이라고, 세계를 지배할수 있는 유일무이한 절대병기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당과 대중의 일심단결, 혼연일체라고 밝히시였다.
그이께서는 희생적인 사랑과 믿음으로 조국과 인민을 한품에 안아 당중앙과 운명의 피줄을 이은 일심의 대가정을 꾸리시여 제국주의자들의 힘의 론리에 종지부를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밑에 공화국무력이 무적의 전투대오로 강화되고 전민무장화, 전국요새화와 주체적인 국방공업발전이 보다 높은 단계에 들어선것을 비롯하여 우리의 국가방위력은 오늘 조국의 강성번영과 주체혁명위업승리의 확고한 군사적담보로 되였으며 나아가 조선반도와 지역의 안정도 믿음직하게 담보할수 있게 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안겨주신 자력자강과 과학기술의 보검을 억세게 틀어잡은 인민의 줄기찬 투쟁에 의하여 자립적민족경제의 물질기술적토대가 보충완비되고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새로운 도약대들이 마련되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혁명앞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업적은 또한 자주적대외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방략을 제시하시고 탁월하고 비범한 령도력과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우리 당의 국제적지위와 영향력을 비상히 강화하신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적원칙성과 주체적립장을 굳건히 계승하고 자주, 평화, 친선의 대외정책을 고수하며 높아진 우리 국가의 전략적지위에 맞게 대외관계를 발전시키는 문제를 비롯한 대외정책관철의 제반원칙과 투쟁방략들을 련이어 제시하시였다.

참으로 지난 9년간에 우리 공화국은 남들같으면 발전은 고사하고 생존자체가 불가능한 최악의 도전속에서도 미증유의 력사적기적들을 련속다발적으로 창조하며 그 누구도 감히 넘볼수 없는 막강한 국력과 영향력을 지니게 되였다.

글은 이러한 기적은 천재적지략과 불굴의 신념, 당과 혁명에 대한 무한한 책임감,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으로 심신을 깡그리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를 떠나 순간도 생각할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백번 승리에 자만을 모르고 백한번째의 새로운 승리의 진격로를 열어제끼며 돌진해나가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혁명적기질로 되고있다.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은 실천을 통하여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필승불패성을 립증할것이다.(끝)


김성 유엔주재 조선대사, 75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전문)

의장선생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표단의 일원으로 볼칸 보즈키르 선생이 유엔총회 제75차 회의 의장으로 선거된 것을 축하하며 당신의 능숙한 사회 밑에 본 회의가 훌륭한 결실을 거두게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의장선생
본 유엔총회는 세계적인 대유행 전염병으로 하여 100만명 이상이 귀중한 생명을 잃고 세계가 극도의 불안과 혼란에 휩싸여 있는 전례없는 상황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표단은 이 기회에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으로 목숨을 잃은 고인들의 유족들과 막대한 인적 및 물적 손실을 입은 각국 정부들에 심심한 위로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아울러 대유행병의 전파를 막고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성업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각국의 모든 의료일꾼들과 세계보건기구를 비롯한 국제기구들의 굳은 련대성을 보냅니다.

의장선생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 전파상황이 날이 갈수록 더욱더 심각해지고 있는 오늘의 엄혹한 현실은 각국 정부들이 자기 인민의 생명 안전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높은 지도력을 발휘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자기 정치철학, 정치리념으로 내세우고 있는 우리 공화국 정부의 선견지명의 영도에 의하여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방역형세가 안정적으로 유지 관리되고 있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 동지께서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이 발생한 초기에 비범한 예지와 단호한 결단으로 전염병의 류입과 전파를 막기 위한 선제적이며 적시적인 비상방역대책을 강하게 세우도록 하시었습니다.

세계적인 대유행전염병의 지속적인 확산 추이에 대처하여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비루스 류입을 철저히 차단하기 위한 국가적 조치들이 빈틈없이 취해지고 있으며 전체 인민들이 제대로 각성하여 방역규정들을 엄격히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공화국 정부는 전염병 류입 위험성이 완전히 소실될 때까지 사소한 행위나 양보도 허용하지 않고 국가비상방역조치들을 더욱 강화해나감으로써 인민의 안녕과 국가의 안전을 굳건히 지킬 것입니다.

의장선생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계를 건설하는 것은 우리 공화국 정부의 변함없는 투쟁목표입니다.
지난 수십년간 우리는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하여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위협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으며 우리 면전에서는 온갖 형태의 반공화국 적대행위들이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스텔스 전투기를 비롯한 첨단무장장비들이 조선반도에 끊임없이 투입되고 각종 핵타격수단들이 우리를 직접 겨냥하고 있는 것이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오늘의 현실입니다.

우리가 찾은 결론은 평화는 어느 일방이 바란다고 하여 저절로 이뤄지지 않으며 그 누가 선사해주는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힘에 의한 강권이 판을 치는 오늘의 세계에서 오직 전쟁 그 자체를 억제할 수 있는 절대적 힘을 가질 때에만 진정한 평화가 수호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허리띠를 졸라매면서 쟁취한 우리의 믿음직하고 효과적인 자위적 전쟁억제력이 있기에 지금 조선반도와 지역에서는 평화와 안전이 굳건히 수호되고 있습니다.

의장선생,
지금 우리 공화국은 국가와 인민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할 수 있게 된 기초 우에서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있어서 경제건설에 유리한 대외적 환경이 절실히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결코 화려한 변신을 바라며 목숨처럼 지켜온 존엄을 팔 수 없다는 것이 우리의 드팀없는 입장입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해 12월 역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에서 사회주의건설의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난관을 자력갱생 힘으로 뚫고 나갈데 대한 정면돌파전의 사상을 천명하시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조선로동당 창건 75돐을 자랑찬 노력적 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자력갱생 대진군이 힘있게 벌어지는 속에 자력자강의 위대한 창조물들이 연이어 마련되고 있습니다.
세계가 전염병 위기에 휘말려들어 비관에 빠져있던 시기 우리나라에서는 인민들을 위한 현대적인 의료봉사시설인 평양종합병원 건설이 시작되었으며 현재 건축공사가 마감단계에서 힘있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올해 뜻하지 않은 자연재해로 적지않은 손실을 입었지만 우리는 자체의 힘으로 큰물과 태풍 피해를 가시고 빠른 시일 안에 인민들에게 안정된 생활을 안겨주기 위하여 힘찬 투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 압살책동을 비롯하여 우리의 전진을 저해하는 난관은 적지 않지만 자체의 힘으로 부닥치는 도전과 난관을 뚫고 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우리 공화국의 투쟁은 더욱 백배해질 것입니다.

의장선생,
유엔이 자기 첫걸음을 뗀 때로부터 75년이 되었습니다.
인류는 유엔과 더불어 흘러온 75년의 역사를 돌이켜보며 보다 좋은 앞날을 그려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미래, 우리에게 필요한 유엔, 다무제에 대한 집단적 공약 재확언’이라는 본 회의 기본주제에는 다무제에 기초하여 평화롭고 번영하는 세계를 건설하려는 절대 다수 유엔성원국들의 요구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각이한 사상과 제도, 문화와 가치를 인정하는 기초 우에서 성원국들 사이의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평화와 안전, 지속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다무주의는 유엔 헌장의 목적과 원칙에 전적으로 부합되는 것으로서 적극 고무장려되어야 할 것입니다.
어느 한 개별적인 나라가 자기 의사를 일방적으로 세계에 내려먹이며 국제정치를 좌지우지하던 시대는 이미 지나갔으며 다무주의는 막을 수 없는 세계적 흐름으로 되었습니다.

인류가 바라는 미래는 지배와 예속, 침략과 간섭이 없고 모든 나라와 민족들의 자주권과 평등이 보장되는 자주화된 세계이며, 이를 위해서 유엔이 필요한 것입니다.
유엔은 헌장에 규제된 목적과 원칙에 맞게 모든 활동에서 주권평등, 호상존중, 공정성과 객관성을 엄격히 준수하고 강권과 전횡을 허용하지 말아야 하며 편견적이고 이중기준적인 관행을 없애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견지에서 우리는 수십년간 지속된 경제적 대학살행위인 쿠바에 대한 경제무역 및 금융봉쇄를 유엔헌장과 국제법에 대한 난폭한 유린으로, 주권침해행위로 단호히 규탄배격하며 하루빨리 종식시킬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이스라엘에 강점된 골란을 되찾고 나라의 영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한 수리아 인민의 투쟁과 동부 쿠두스를 수도로 하는 독립국가 창설을 위한 팔레스트나 인민의 정의위업에 변함없는 지지와 련대성을 보냅니다.
외세의 간섭을 배격하고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하여 투쟁하고 있는 베네주엘라 정부와 인민들에게도 지지와 련대성을 보냅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우리나라의 자주성을 존중하고 우호적으로 대하는 모든 나라들과의 선린우호관게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