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민련 북측본부


추 대 사

전체 대표자동지들!

오늘 우리는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결정적인 의의를 가지는 가장 중대하고 책임적인 문제를 토의결정하게 됩니다.
혁명하는 당에 있어서 당의 수반은 전당의 조직적의사를 체현하고 대표하는 혁명의 최고뇌수, 령도의 중심, 단결의 중심으로서 수령의 지위를 차지하며 인민대중의 혁명위업,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결정적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당의 최고령도자를 옳게 추대하는것은 혁명적당이 령도적정치조직으로서의 자기의 사명을 다하기 위한 필수불가결의 성업으로 됩니다.

당의 수반을 정확히 선거하는 문제는 혁명위업의 계승기와 새로운 발전기에 더욱 중요하고 사활적인 요구로 나섭니다.
대를 이어 계속되는 혁명의 승리적전진은 그 성스러운 위업이 빛나게 계승되여나가는 과정이며 더 높은 단계에로 도약해나가는 과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혁명의 계승과 발전은 력사의 흐름과 함께 저절로 이어지거나 이루어지는것이 아닙니다.

당의 수반을 옳바로 추대하고 그 령도를 받을 때에라야 당과 혁명의 명맥을 순결하게 굳건히 이어놓을수 있으며 혁명발전의 새로운 단계에서 나서는 모든 변혁적과제들을 성과적으로 수행해나갈수 있습니다.

장구한 혁명적당건설사는 혁명의 대가 바뀌는 시기,혁명앞에 전환적인 국면이 조성되는 시기에 당의 수반을 잘못 내세우면 승승장구하던 사회주의위업이 쓰디쓴 좌절과 실패를 면치 못하고 종당에는 당자체의 존재마저도 끝마치게 된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었습니다.
시대와 혁명이 부여한 가장 책임적이고도 중대한 사명을 걸머진 당의 수반은 전당을 대표하고 현명하게 령도할수 있는 특출한 자질과 능력을 지니고있어야 합니다.

수령의 위대성이자 당의 위대성이고 나라와 민족의 강대성이며 혁명위업의 불패성입니다.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우리 당의 성스러운 력사는 곧 위대한 수령의 혁명력사이며 우리 당의 높은 령도적권위와 불패의 전투력도 위대한 수령의 사상과 업적에 근본원천을 두고있습니다.
격변하는 20세기와 21세기의 세계정치사에는 조선로동당처럼 폭풍사나운 75성상 정확하고도 세련된 령도력을 발휘하며 혁명과 건설을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온 백전백승의 당은 있어본적이 없습니다.

력사상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걸출한 수령이시고 혁명의 대성인이시며 만고절세의 영웅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계시였기에 위대한 우리 당이 탄생할수 있었고 전인미답의 생눈길을 헤쳐야 하는 간고하고 준엄한 력사의 시련속에서도 사소한 편향이나 우여곡절도 없이 승승장구하여올수 있었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건하시고 강화발전시키신 조선로동당은 사상과 령도의 거장이시며 불세출의 위인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혁명적당건설의 세기적모범을 창조하여올수 있었으며 중첩되는 엄혹한 고난속에서도 주체혁명의 새로운 승리적전진을 확신성있게 이끌어올수 있었습니다.

위대한 수령의 사상과 존함으로 빛을 뿌리는 우리 당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수위에 높이 모심으로 하여 당건설과 당활동, 당사업전반에서 최전성기를 열어나가고있으며 비상히 높은 령도적권위와 전투력을 지니고 조선혁명의 참모부로서의 성스러운 사명을 훌륭히 수행해나가고있습니다.

조선로동당의 장구한 전투적행로에서 지난 9년간은 혁명정세가 격변하고 미증유의 변혁적과제들이 수없이 나선 중대한 시기였습니다.
바로 이러한 력사적시기에 우리 당이 혁명의 모든 중하를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위업에 유일하고 충직한 계승자이신 김정은동지께 맡긴것은 가장 옳바른 선택이였으며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수행의 결정적담보를 마련하고 창창한 미래를 열어놓은 특기할 사변이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천재적인 사상리론적예지와 비범특출한 령도력,거룩한 풍모를 지니고계시는 탁월한 정치지도자이십니다.
우리 혁명의 간고한 력사가 압축된 첨예한 순간들로 이어진 지난 9년간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사상과 령도로 세인을 경탄시키는 정치대경륜을 펼치시며 시대와 력사, 조국과 인민앞에 전무후무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천리혜안의 예지와 비범한 통찰력으로 변천되는 력사발전의 추이를 환히 꿰들으시고 주체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을 명철하게 천명하시였으며 우리 시대 혁명과 건설에 관한 위대한 실천강령들과 백승의 전략전술적지침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습니다.

류례없이 복잡다단한 소용돌이속에서도 시대와 혁명, 인민의 요구를 가장 정확히 반영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시고 부국강국건설과 사회주의승리를 위한 명확한 진로를 밝혀주신 김정은동지의 사상리론적업적은 탁월한 정치지도자가 아니고서는 도저히 이룩할수 없는 불멸의 공적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비범특출한 령도력으로 우리 혁명과 사회주의건설을 백승의 한길로 현명하게 이끄시여 정치와 경제, 군사, 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눈부신 전성기를 펼치시였습니다.

조국과 혁명의 운명에 대한 숭고한 책임감을 안으시고 전대미문의 난관이 겹쌓이는 준엄한 조선혁명의 진두에 나서신 김정은동지의 령도실록은 인민에 대한 사랑과 헌신의 최고정화로 수놓아져있고 거창한 혁명실천속에서 모든 문제를 완벽하게 풀어나가는 현명성으로 일관되여있으며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최상의 성과를 이룩하는 전설적인 영웅서사시로 아로새겨져있습니다.

김정은동지의 엄격한 통제력과 정확한 령도밑에 당의 조직사상적기초가 백방으로 다져지고 우리 당은 혁명의 강력한 참모부로 비상히 강화발전되게 되였으며 짧은 력사적기간에 나라의 종합적국력과 지위가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고 우리 공화국은 반만년민족사상 가장 영광스러운 시대를 맞이하게 되였습니다.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빛나게 실현하시고 사상을 혁명의 원동력으로 틀어쥐신 김정은동지의 령도에 의하여 우리 혁명의 최강의 무기인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이 불패의것으로 더욱 공고화되였으며 사회주의건설전반에서 끊임없는 기적과 혁신의 기상이 나래치게 되였습니다.

제국주의련합세력의 군사적위협이 날로 증대되고 장기적인 미국의 핵위협과 맞서야 하는 정치군사정세로부터 출발한 혁명의 긴절한 요구를 깊이 통찰하시고 제국주의자들의 집요한 경제봉쇄속에서도 짧은 기간내에 굴함없이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을 끝끝내 실현하시였으며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전쟁억제력을 최강으로 튼튼히 다져놓으시여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군사적준동을 강력한 힘으로 철저히 견제하시고 군사강대국으로서의 우리 국가의 지위를 세계에 뚜렷이 각인시키시며 조국의 안녕과 미래를 믿음직하게 담보해주신것은 김정은동지께서만이 안아오실수 있는 업적중의 업적입니다.

강국건설의 웅대한 구상을 펼치시고 초강도의 현지지도강행군길을 걸으시며 온 나라에 대비약, 대혁신의 불길을 일으키신 김정은동지의 전설적인 령도는 우리 조국땅우에 년년이 건설의 대번영기가 펼쳐지고 자력자강의 거창한 창조물들이 우후죽순으로 솟아나게 하였으며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의 새 력사가 눈부시게 이어지고 문명건설에서 새로운 개화기가 열려지게 한 근본원천이였습니다.

세계적인 보건위기를 초래할 악성전염병의 위험성을 명철하게 내다보시고 초시기부터 세상이 알지 못하는 선제적인 초특급비상방역태세를 확고히 견지하도록 하시였으며 련이어 들이닥친 엄청난 자연재해를 가시기 위한 전당적, 전국가적인 피해복구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국가의 안전과 인민의 안녕을 굳건히 수호해주신 김정은동지의 령도업적은 온 나라 인민들의 심장속에 뜨겁게 아로새겨져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령도자로서뿐아니라 혁명가로서, 인간으로서 지녀야 할 풍모를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체현하고계시는 인민적수령이십니다.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나날들은 고결한 충실성과 도덕의리심, 불보다 뜨거운 인간애와 조국애, 강철의 신념과 무비의 담력, 불굴의 공격정신과 무한한 창조의 세계를 지니신 김정은동지의 위인적풍모를 매일같이 절감하고 온넋으로 매혹되여 스스로 따라온 영광넘친 날과 달들로 이어졌습니다.

평범한 인민들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듯이 정히 떠받드시며 인민의 권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시는 김정은동지의 인민적풍모는 동서고금 그 어느 위인전기에서도 찾아볼수 없습니다.

혁명 그 자체를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으로 전환시키시고 우리 인민을 열화같은 뜻과 정으로 한품에 안아주시였으며 공산주의미덕을 국풍으로 승화시켜주신 김정은동지의 슬하에서 전체 인민이 당의 두리에 사상의지적, 도덕의리적으로 더욱 굳게 뭉치고 온 나라가 어려운 때일수록 서로 위해주고 아픔을 같이하는 화목한 대가정을 이루게 되였습니다.

김정은동지와 사상도 숨결도 전진의 보폭도 같이해온 보람찬 진군길에서 우리 인민은 어떤 천지지변이 닥쳐와도 당과 혁명에 충성다하고 사회주의와 끝까지 운명을 함께 하며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로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활로를 힘차게 열어나가는 위대한 인민, 영웅적인민으로 성장하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비범한 외교지략과 령활한 대외활동으로 자주와 정의, 평화를 수호하시며 세계정치흐름을 우리 혁명에 유리하게 주도해오시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혁명의 수위에 높이 모시고 살며 투쟁하여온 격동적인 나날들을 통하여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은 김정은동지이시야말로 주체혁명의 탁월한 령도자이시고 우리 국가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시라는것을 사무치게 절감하였으며 오직 김정은동지를 따르는 길에 모든 행복과 창창한 미래가 있다는것을 억척불변의 신념으로 간직하였습니다.

전체 대표자동지들!

세기를 이어 줄기차게 승리적으로 전진하여온 주체혁명위업은 오늘 일찌기 없었던 새로운 격변기, 고조기에 들어섰습니다.
첩첩히 가로놓인 도전과 장애를 정면돌파하며 강국건설의 웅대한 목표를 향하여 더 큰걸음을 내짚어야 할 지금과 같은 중대한 시기에 우리 당과 혁명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끄실분은 오직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발전시켜나가시는 김정은동지밖에 없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의 수반으로 모시는것은 시대와 력사의 엄숙한 요구이며 우리의 수백만 당원들과 인민들의 불타는 심장의 호소이고 드팀없는 의지입니다.

저는 조선로동당을 영광스러운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끊임없이 강화발전시켜나가며 당의 령도따라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억세게 이어나가려는 전체 당원들과 온 나라 인민들의 철석같은 의지와 한결같은 념원을 담아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할것을 본 대회앞에 정중히 제의합니다.(끝)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세계최대의 랍치범죄국의 흉상부터 털어버려야 한다

(평양 1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일본내각관방장관 가또가 도꾜도에서 진행된 국제토론회에서 랍치문제에 대해 횡설수설하였다.
《모든 랍치피해자들의 귀국을 하루빨리 실현하기 위해 정부도 총력을 다하여 최대한의 노력을 계속하고있다.》고 력설하였다.

또한 어느 한 회의에서도 《랍치문제가 스가정권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과제》이니,《랍치피해자들의 조속한 귀국실현》이니 하면서 《랍치문제를 해결하여 불행한 과거를 청산하고 국교정상화를 지향해나가는것》이 자기의 사명이라는 주제넘은 망발까지 해댔다.
랍치문제담당상이라는 직분을 다하느라 안깐힘을 쓰는지 최근 렬도에서 가또의 가시박힌 망언이 계속 울려나오는것을 보면 우리에 대한 적대감이 골수에 배인자가 분명하다.

다시금 강조하건대 일본이 떠드는 랍치문제는 이미 다 해결된 문제이다.
이를 모를리 없는 일본정객들이 계속 랍치문제를 거들면서 《국제사회와의 련대》를 떠들어대는것은 국제무대에서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깎아내리고 랍치문제를 정치적목적실현에 악용하자는데 그 더러운 속심이 있다.
랍치문제에서 《피해자》흉내를 내는것은 수백만명의 조선사람들을 강제랍치하여 온갖 정신육체적고통을 들씌운 반인륜범죄를 덮어버리고 과거청산을 한사코 회피해보려는 일본특유의 파렴치성의 극치이다.

랍치문제에서 피해자는 바로 우리이다.
력사가 증명하는바와 같이 일본은 력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세계최대의 전범국이며 랍치범죄국이다.
지난 세기 조선을 무력으로 강점하고 840만여명이나 되는 무고한 우리 인민들을 랍치,련행하여 전쟁터와 중세기적인 노예로동의 고역장으로 내몰고 100여만명의 목숨을 빼앗았으며 20만명의 녀성들을 일본군성노예로 유린한 일본의 과거죄악은 그 무엇으로써도 부정할수 없다.

우리 인민에게 천추만대에 씻지 못할 특대형랍치범죄를 저지르고도 일본은 잘못된 과거를 성근하게 반성하고 청산할 대신 죄악에 죄악만을 덧쌓고있다.
지어 《특정실종자문제조사회》같은 악명높은 반공화국모략단체들을 내세워 어리석은 《랍치》극들을 계속 꾸며내고 행방불명자들을 《북에 의한 랍치피해자》로 둔갑시키는짓도 서슴지 않고있다.

이런 범죄국가 일본이 그 누구의 랍치문제에 대하여 떠들어대는것이야말로 언어도단이다.
실지로 국제화하여야 할 문제, 반드시 해결해야 할 정치적인 문제는 일본의 과거청산이다.
일본이 죄악의 력사를 정당화하고 과거청산을 회피하려고하는것은 우리 인민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고 도전이며 인류량심에 대한 우롱이다.

일본은 랍치문제라는것을 입에 올리기 전에 세계최대의 랍치범죄국의 흉상부터 털어버려야 한다.
과거청산을 외면하고 우리에 대한 적대행위에 동분서주할수록 우리 인민들의 대일적개심을 배가해주게 될뿐이라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제14기 제12차전원회의 진행

(평양 1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제14기 제12차전원회의가 4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가 전원회의를 사회하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들인 태형철동지, 박용일동지, 서기장 고길선동지를 비롯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들이 전원회의에 참가하였다.
회의에는 또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와 내각의 해당 일군들이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전원회의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를 소집함에 대하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을 채택함에 대하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과학기술성과도입법을 채택함에 대하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림업법을 채택함에 대하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이동통신법을 채택함에 대하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재판소 판사 소환 및 선거에 대하여》 등의 의안들이 상정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먼저 본 회의에 제기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4차회의를 소집함에 대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결정을 전원일치로 채택하였다.

최고인민회의 법제위원회에서 심의된 해당 법들의 기본내용에 대한 해설이 있었다.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은 반사회주의사상문화의 류입, 류포행위를 철저히 막고 우리의 사상, 우리의 정신, 우리의 문화를 굳건히 수호함으로써 사상진지, 혁명진지, 계급진지를 더욱 강화하는데서 모든 기관, 기업소, 단체와 공민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준칙들을 규제하였다.

과학기술성과도입계획의 작성과 시달, 장악과 통제, 수행정형총화에서 엄격한 규률을 세울데 대한 문제, 과학기술성과도입과 관련한 심의, 심사, 평가, 확인사업에서 과학성, 객관성, 정확성을 보장할데 대한 문제 등이 과학기술성과도입법에 구체적으로 밝혀져있다.

림업법에서는 국가적투자밑에 현대적인 림업기지를 튼튼히 꾸리고 순환식채벌방법을 바로 적용하여 나라의 산림자원을 계속 늘이면서 통나무생산을 정상화하며 군중적운동으로 나무심기와 가꾸기를 진행하고 목재의 공급 및 판매, 리용에서 제정된 제도와 질서를 철저히 지킬데 대한 문제들이 강조되였다.

이동통신법에는 이동통신시설의 건설과 관리운영, 이동통신망의 현대적인 완비, 이동통신의 다종화, 다양화 실현, 이동통신봉사와 리용, 이동통신설비의 등록을 비롯하여 이동통신사업에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이 반영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상정된 법안들에 대한 진지한 연구토의에 기초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반동사상문화배격법, 과학기술성과도입법, 림업법, 이동통신법을 채택함에 대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들이 전원찬성으로 채택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재판소 판사들을 소환 및 선거하였다.(끝)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20차 정치국 확대회의 진행

(평양 1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따라 당 제8차대회를 향한 전진도상에 겹쌓이는 도전과 난관을 격파하며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충성의 80일전투가 과감히 전개되고있는 속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20차 정치국 확대회의가 11월 15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소집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회의에 참가하시였다.

정치국 확대회의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후보위원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당중앙위원회 해당 부서 일군들과 도당위원장들, 사회안전상과 중앙검찰소장, 국가비상방역부문 성원들이 화상회의체계로 방청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의 위임에 따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회의를 사회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20차 정치국 확대회의에서는 세계적인 보건위기가 계속 악화되는 상황에 대비하여 국가비상방역체계를 더욱 보강할데 대한 문제가 심도있게 토의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회의에서 최근 세계적인 악성비루스전파상황의 심각성과 국가방역실태에 대하여 상세히 분석평가하시고 80일전투의 기본전선인 비상방역전선을 더욱 철통같이 강화하기 위한 당적, 군사적, 경제적과업과 방도들에 대하여 밝히시면서 국가의 안전과 인민의 안녕을 걸머진 책임의 막중함을 자각하고 초긴장상태를 계속 견지하며 완벽한 봉쇄장벽을 구축하고 비상방역전을 보다 강도높이 벌려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에서는 또한 교육기관들과 사회전반에서 나타나고있는 비사회주의적행위들에 대하여 분석한 자료가 통보되고 이를 결정적으로 뿌리뽑기 위한 문제가 심각히 론의되였다.

회의에서는 엄중한 형태의 범죄행위를 감행한 평양의학대학 당위원회와 이에 대한 당적지도와 신소처리, 법적감시와 통제를 강화하지 않아 범죄를 비호, 묵인, 조장시킨 당중앙위원회 해당 부서들, 사법검찰, 안전보위기관들의 무책임성과 극심한 직무태만행위에 대하여 신랄히 비판되였다.

정치국 확대회의에서는 각급 당조직들을 다시한번 각성시켜 반당적, 반인민적, 반사회주의적행위들을 뿌리빼기 위한 전당적인 투쟁을 더욱 강도높이 벌려야 한다는데 대하여 지적되였으며 특히 법기관들에서 법적투쟁의 도수를 높여 사회정치경제도덕생활전반에서 사회주의적미풍이 철저히 고수되도록 할데 대한 문제가 강조되였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은 상정된 의정들을 깊이 연구토의하고 중요한 과업들을 제시하면서 해당한 결정들을 전원일치로 채택하였다.(끝)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동지가 답전을 보내여왔다

(평양 10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위원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동지께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동지가 24일 답전을 보내여왔다.
답전은 다음과 같다.

존경하는 위원장동지,

위원장동지가 중화인민공화국창건 71돐에 즈음하여 진정과 열정에 넘치는 축전을 보내준데 대하여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합니다.
새 중국창건후 71년간 중국공산당은 전국의 여러 민족 인민들을 묶어세우고 이끌어 한마음한뜻으로 간고분투하면서 세계가 주목할만 한 위대한 성과를 이룩하였습니다.
올해에 갑자기 들이닥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에 대처하여 우리는 인민중시,생명중시의 원칙을 견지하면서 전국적인 방역투쟁에서 중대한 전략적성과를 이룩하였습니다.

중조 두 나라는 산과 강이 잇닿아있는 친선적인 린방이며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굳건해지고있습니다.
최근년간 나와 위원장동지는 밀접하고 깊이있는 의사소통을 유지하면서 두 당,두 나라 관계가 새로운 력사적시기에 들어서도록 이끌었습니다.

오늘 세계적으로 백년이래 전례없는 대변화가 급속히 일어나고있습니다.
우리는 조선동지들과 함께 전통적인 중조친선을 대를 이어 계승발전시키며 두 나라와 두 나라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복리를 마련해주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 발전을 추동할 용의가 있습니다.

얼마전 조선인민은 조선로동당창건 75돐을 성대히 경축하였습니다.
75년간 조선로동당은 조선인민을 묶어세우고 이끌어 사회주의건설위업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였습니다.

우리는 위원장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의 굳건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관철하며 반드시 국가발전과 건설에서 풍만한 성과를 이룩함으로써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승리적으로 맞이하리라고 믿습니다.

위원장동지가 건강하고 모든 사업이 순조롭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행복, 안녕을 축원합니다. (끝)


조선로동당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습근평동지에게 답전을 보내시였다

베이징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습근평동지

존경하는 총서기동지,

나는 총서기동지가 조선로동당창건 75돐에 즈음하여 열렬한 축하와 훌륭한 축원을 보내준데 대하여 조선로동당과 전체 조선인민 그리고 나자신의 이름으로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합니다.
총서기동지와 중국당과 인민의 진정에 넘치는 축하는 뜻깊은 당창건절을 맞이한 조선로동당원들과 조선인민에게 환희를 더해주고 당 제8차대회를 향한 우리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해주고있습니다.

복잡다단한 국제정세와 심각한 세계적인 보건위기속에서도 조중 두 나라에서 인민의 생명안전이 믿음직하게 지켜지고 사회주의건설이 줄기차게 벌어지고있는것은 인민을 제일로 귀중히 여기는 조선로동당과 중국공산당의 굳건한 령도가 있기때문입니다.

나는 총서기동지와 함께 새로운 활력기에 들어선 전통적인 조중친선관계를 시대의 요구에 맞게 더욱 공고발전시키며 조중친선의 핵인 사회주의의 힘찬 전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입니다.

중국인민이 총서기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승리를 이룩하리라고 확신합니다.

총서기동지가 건강하며 책임적인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기를 충심으로 축원합니다.

조선로동당 위원장
김 정 은

주체109(2020)년 10월 19일
평 양

백전백승의 향도자 위대한 어머니당 만세!

조선로동당창건 75돐을 전인민적인 경사로 성대히 경축한데 대한 조선중앙통신사 상보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확신성있게 향도하는 위대한 우리 당에 대한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심이 더욱 승화되고 당 제8차대회를 향한 일심의 대진군이 힘차게 벌어지는 격동의 시기에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조선로동당창건 75돐을 성대히 경축하였다.

위대한 당중앙의 독창적이고 웅대한 구상과 탁월한 령도에 의해 당창건 75돐을 진정한 인민의 명절, 일심단결을 다지는 혁명적명절로, 모든 면에서 새로운 사회주의조선특유의 대축전으로 맞이하기 위한 사업이 년초부터 힘있게 추진되였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은 불타는 충성과 애국의 열의를 안고 10월의 대축전장을 향한 전진도상에서 부닥친 세계적인 대재앙과 중첩되는 난관을 정면돌파해나갔다.
당과 국가의 선제적이며 강력한 방역조치들로 우리 조국이 지구상에서 가장 깨끗한 나라로 되였다. 사회주의선경으로 일신되여가는 피해복구지역들에서 인민이 터치는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메아리쳤다. 류례없이 간고한 시련을 뚫고 헤치며 수많은 창조물들이 당창건 75돐에 드리는 선물로 자랑차게 일떠섰다.

우리 당창건절을 맞으며 열병식이 무진막강한 혁명적당군의 무력시위답게 모든 면에서 완전히 새롭고 성대하게 거행되고 경축대회, 군중시위, 홰불행진을 비롯한 행사들이 품위있게 진행되여 우리 당과 국가의 존엄과 위상,일심일체의 위력이 다시금 과시되였다.
10월의 대축전은 드높은 리상과 포부로 천만대중을 깨우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자력갱생총진군에로 더욱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새로운 발화점으로 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은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입니다. 조선로동당의 더없는 영광과 불패성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신데 있으며 전체 조선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데 있습니다.》

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앞당겨가는 력사적전환의 시기에 소집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는 전대미문의 준엄한 난국을 정면돌파하고 주체혁명위업승리의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불멸의 대강을 제시하였으며 당창건 75돐을 성대히 기념할데 대한 결정을 채택하였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 결정에 접한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충성의 맹세로 심장의 피를 끓이며 새로운 신심과 용기에 넘쳐 영광의 10월을 향해 총궐기, 총매진하였다.
우리 혁명을 새로운 앙양에로 상승시키기 위한 전인민적인 대진군은 시작부터 중중첩첩 막아서는 엄청난 도전과 난관을 짓부시며 전진하지 않으면 안되는 과감한 정면돌파전의 련속이였다.

년초부터 세계를 휩쓸며 대재앙으로 번진 악성전염병이 우리 국가의 안전과 인민의 생명을 엄중히 위협하고 혹심한 자연재해가 련이어 들이닥쳐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였다.
인민을 위하여 떠안은 고생까지도 무상의 영광으로 간주하는 우리 당중앙은 인민이 당한 재난앞에서 1분, 1초도 주저하거나 망설이지 않았으며 결연히 격난을 맞받아나갔다.

온 세계가 2020년을 어쩔수 없는 재앙과 재난의 해로 여기였지만 인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것을 제일사명으로 내세운 당중앙은 비상방역사업과 자연재해복구를 인민사수전으로 전환시켜 올해를 전화위복의 기적적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거창한 투쟁의 해, 전진의 해, 단결의 해로 빛내여나갔다.
세계적인 대류행병의 발생초기부터 선제적이며 공세적인 초특급조치들로 방역장벽을 계속 강도높이 구축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련이어 지도하신 당중앙위원회 중요회의들과 멀고 험한 피해지역들에 대한 현지지도는 현시기 우리 당이 내세우고있는 최우선중대사가 무엇이며 당창건 75돐을 성대히 맞이하는데서 어디에 힘을 집중하여야 하는가를 뚜렷이 밝혀주었다.
당중앙의 숭고한 뜻에 따라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이 피해복구현장으로 남먼저 달려나가고 온 나라가 봉쇄지역, 피해지역 인민들을 지원하였으며 집을 잃은 수재민들은 군당위원회를 비롯한 군급기관청사들에서 생활하고 일군들은 천막에서 사업하는 우리 당력사에 특기할 감동적인 화폭들이 펼쳐졌다.

황해남북도, 강원도, 함경남북도, 개성시를 비롯하여 자연의 광란이 휩쓴 피해복구전구들에서 군민대단결의 위력이 남김없이 발휘되였다.
위대한 우리의 인민을 위하여, 위대한 우리의 일심단결을 위하여, 위대한 우리의 국가를 위하여, 위대한 우리의 10월명절을 위하여 성스러운 투쟁에로 용감히 나아갈데 대한 당중앙의 호소를 피끓는 심장마다에 받아안고 수도의 1만 2,000명 당원들이 최정예사단들을 뭇고 함경남북도의 피해지역으로 달려가 위훈을 떨치였다.

방역전선과 자연재해복구전선에서 조국보위, 인민보위, 혁명보위의 숭고한 사명감을 안고 우리 인민군장병들이 발휘한 애국적이며 영웅적인 헌신과 고상한 정신도덕적풍모는 누구든 감사의 눈물없이는 대할수 없는것이였다.
그 나날 우리 당과 인민사이의 혈연적뉴대, 불가분리적관계의 진면모와 온 나라가 일치단결하여 서로 돕고 고락을 같이하는 주체조선의 국풍이 더욱 높이 발양되였다.
봉쇄지역과 피해지역의 인민들은 우리 원수님의 품이 있어 그 어떤 천지풍파가 몰아쳐와도 두렵지 않다고 진정을 터놓았다.

당중앙의 비범특출한 령도력,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의 무한한 충성심과 불굴의 투쟁에 의하여 전국적으로 완벽한 방역형세가 유지강화되고 피해지역들에 사회주의선경마을이 련이어 펼쳐져 인민의 세상 우리 식 사회주의의 영상을 더욱 빛내였다.

당의 강국건설구상을 높이 받들고 순천린비료공장건설에서 정면돌파전의 첫 승전포성을 장쾌하게 울린것을 비롯하여 평양종합병원과 황해남도물길, 발전소, 간석지건설장 등 대고조전구마다에서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불길이 거세차게 타올라 당창건 75돐을 향한 대진군을 힘있게 추동하였다.

당중앙의 부름이라면 산악같이 떨쳐일어나 견인불발, 간고분투로 화답해온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일심전력하여 마련한 값진 성과와 로력적열매들을 안고 영광의 경축광장에 떳떳이 들어섰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당창건 75돐은 전인민적인 대축전,승리와 전진의 대경사로 빛나게 되였다.
뜻깊은 10월에 들어서면서 수도 평양과 온 나라가 경축분위기로 뜨겁게 설레이였다.
조선혁명박물관에 《위대한 수령님들과 전우관》이 주체조선의 대국보, 충실성교양의 대전당으로 훌륭히 꾸려져 동지애로 개척되고 승리하여온 조선혁명의 영광찬란한 력사와 일심단결의 전통을 더욱 빛내일수 있게 되였으며 어머니당의 창건일을 가장 뜻깊게 경축하려는 전체 인민의 혁명적열의를 더욱 앙양시켰다.

당창건 75돐을 맞으며 기념주화가 발행되였다.
김일성-김정일주의총서인 《김일성전집》 증보판 제10권,《김정일전집》 제32권과 혁명실화총서 《민족과 더불어》 제1권이 국보적인 명저들로 출판되고 회상록 《위대한 한생》(청년강국의 건설자),총서 《불멸의 려정》의 첫 장편소설 《부흥》을 비롯한 위대성도서들이 발행보급되였다.

직총중앙로동자예술선전대 경축공연 《당을 따라 하늘땅 끝까지》, 농근맹중앙예술선전대공연 《10월의 하늘가에 울리는 농업근로자들의 영광의 노래, 충성의 노래》, 녀맹예술소조원들의 공연 《어머니 우리 당 영원히 따르리》, 학생소년들의 종합공연 《우리의 집은 당의 품》이 명절분위기를 더해주었다.

10월의 대축전장을 향한 대진군의 보폭을 더 크게,더 힘차게 내짚으며 위훈떨쳐온 전국의 많은 공로자들이 조선로동당창건 75돐 경축대표로, 참관성원으로 평양에 올라와 경축행사들에 참가하였다.
자기들이 맡은 피해복구건설임무를 완수하고도 사랑하는 집이 있는 평양행을 택하지 않고 스스로 또 다른 피해복구지역으로 발걸음을 옮긴 수많은 애국자들은 마땅히 이 축전장에 함께 있어야 할 핵심들이였다.

인민의 대경사이고 무한한 영광인 위대한 우리의 10월명절을 경축하는 국가적인 정치문화축전들이 련일 특색있게 펼쳐져 인민들에게 끝없는 기쁨을 안겨주었다.
우리 당의 백승의 려정을 력사적화폭으로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된 중앙사진전람회, 우리나라와 세계 여러 나라에서 발행된 1만종에 2만여부의 각종 출판물들이 출품된 국가도서전람회와 국가미술전람회, 조선우표전람회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들은 우리 당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절세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와 신뢰의 정을 더욱 분출시키였다.

새로운 형식과 양상의 조명축전 《빛의 조화-2020》은 사회주의조선의 밝고 창창한 미래를 황홀한 빛의 세계로 보여주었다.
어머니당의 품속에서 복받은 인민의 희열과 랑만을 담은 웃음무대가 풍치수려한 모란봉기슭에 이채롭게 펼쳐져 사회주의대가정에 넘쳐나는 인민의 웃음을 한껏 꽃피웠다.
대를 이어 위대한 령도자를 높이 모신 어머니 우리 당을 노래하는 이 나라 천만자식들의 가장 열렬하고 뜨거운 진정이 넘쳐흐른 삼지연관현악단의 공연은 당창건절의 경축무대를 뜻깊게 장식하였다.

국립교향악단음악회와 만수대예술단, 왕재산예술단의 합동공연도 우리 당에 대한 불멸의 찬가,영원한 사회주의찬가들을 무대에 올려 관람자들의 아낌없는 절찬을 받았다.
10월 10일 혁명의 수도 평양의 김일성광장에서는 조선로동당창건 75돐 경축행사들이 황홀하면서도 장엄한 화폭으로 펼쳐졌다.
강국의 존엄과 위상에 맞게 웅건장중한 모습으로 일신된 김일성광장이 대축전장의 품위를 한껏 돋구어주었다.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10일 0시 조선로동당창건 75돐경축 열병식이 성대히 거행되였다.
승리와 영광의 높은 단상에서 위대한 우리 인민 만세를 격정에 넘쳐 부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연설은 온 나라, 온 세계를 무한히 격동시켰다.

인민에 대한 강렬한 사랑과 진정어린 믿음을 구절구절마다에 절절히 담으시며 사회주의의 휘황한 미래를 향하여,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힘차게 전진해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신 최고령도자동지의 연설을 받아안은 전체 참가자들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면서 위대한 어버이를 우러러 열광의 환호를 터쳐올리였으며 불타는 충성을 맹세하였다.

장쾌한 축포가 터져오르고 황홀한 불풍선들이 날으는 속에 게양된 존엄높고 강대한 사회주의조선의 성스러운 국기에 온 나라 인민과 전체 인민군장병들이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심장의 피를 끓게 하고 강군의 기상이 약동하는 열병군악에 맞추어 장엄한 열병행진이 개시되였다.

백두의 말발굽소리높이 울리는 명예기병종대의 입장으로부터 시작된 열병식은 건군의 첫 기슭에서 기관총을 메운 마차로 기계화종대를 대신하였던 청소한 군대가 오늘은 조선로동당식무기체계, 최신형의 거대한 핵전략무력을 보유한 무적강군으로 장성강화된 자랑찬 발전행로를 만천하에 시위하였다.

강국의 장병답게 씩씩하고 저력있게 행진하는 열병대원들의 름름한 모습과 지심을 누르며 전진하는 세계최강의 병기들은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주체혁명의 최후의 승리는 확정적이며 그 어떤 도전세력도 멸망을 면치 못한다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며 온 광장을 격정과 흥분의 열파로 끓어번지게 하였다.
인민의 세기적숙원, 부국강병의 민족사적대업을 이룩하신 만고절세의 애국자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온 나라 전체 인민은 다함없는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올리였다.

조선로동당창건 75돐 경축대회가 성대히 열리였다.
대회에서는 우리 당을 백전백승에로 향도하시여 조국과 혁명,시대와 력사앞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삼가 드리는 축하문이 전체 참가자들의 열광적인 박수속에 채택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은 축하문에서 뜻깊은 10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주체혁명의 탁월한 령도자이시고 존엄높은 우리 국가와 인민의 위대한 상징이시며 대표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였다.

경축대회는 전인미답의 간고한 시련을 헤치며 이 땅우에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고 민족만대의 번영을 위한 토대를 억척으로 다져놓은 백전백승의 향도자 조선로동당을 열렬히 칭송하였다.

조선로동당창건 75돐경축 군중시위에서 우리 당의 생일을 크나큰 영광과 긍지로 빛내인 인민의 환희가 뜨겁게 분출되였다.
애국의 성실한 땀과 노력으로 어머니당에 드리는 충성의 선물을 마련한 자랑을 안고 전국의 공로자들이 축전장으로 달려와 군중시위에 참가하였다.
군중시위는 당의 두리에 천만이 굳게 뭉친 우리 단결의 불패성과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향하여 용기백배 나아가는 사회주의조선의 강용한 기상을 만방에 과시하였다.

조선로동당창건 75돐경축 청년학생들의 홰불행진 《당을 따라 곧바로, 힘차게 앞으로!》가 진행되였다.
태양을 우러러 높뛰는 열혈청춘의 심장들이 그대로 불의 대하를 이룬 홰불행진은 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드는 믿음직한 척후대, 익측부대의 영예를 떨쳐가려는 새세대들의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를 힘있게 과시하였다.

조선로동당창건 75돐경축 축포야회가 10월의 밤하늘을 환희롭게 장식하였다.
축포와 함께 광장에 펼쳐진 춤바다는 인민들의 가슴속에 래일에 대한 아름다운 꿈과 희망을 안겨주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모시고 조선로동당창건 75돐경축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위대한 향도》가 릉라도의 5월1일경기장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창건 75돐 경축대표들과 열병식참가자들이 대를 두고 길이 전할 크나큰 영광을 받아안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경축대표들과 열병식참가자들이 우리 당을 떠받드는 기둥이 되고 주추돌이 되여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동지 당의 위업,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믿음직하게 담보해나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그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는 뜨거운 은정을 베푸시였다.

당과 인민의 억척같은 단결력과 혈연의 정, 사회주의승리에로 신심드높이 나아가는 전체 인민의 높은 정치적열의를 남김없이 보여준 경축행사들은 새롭고 독특한 형식과 열정적이며 감동적인 내용으로 일관된 대걸작, 성공작으로 조국청사에 빛나는 한페지를 아로새기였다.

기적창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고있는 피해복구전역을 비롯한 전국의 방방곡곡에서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이 텔레비죤을 시청하면서 10월의 대축전에 함께 참가하였다.
당창건 75돐 경축행사들은 우리 운명의 태양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갈 때 우리 당의 위업은 백전백승하며 온 세계가 우러러보는 사회주의강국은 반드시 일떠서리라는 천만인민의 확신을 백배해주었다.

우리 인민은 조선로동당창건 75돐을 사상최고의 명절로 경축한 기세로 80일전투에 총돌격, 총매진하여 당 제8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빛내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총진군에서 위대한 승리를 이룩할것이다.

주체109(2020)년 10월 15일
평 양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9차 정치국회의 진행

(평양 10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9차 정치국회의가 10월 5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회의에 참가하시였다.

정치국회의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후보위원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당중앙위원회 해당 부서 부장들과 제1부부장들이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의 위임에 따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회의를 사회하시였다.

정치국회의에서는 첫째 의정으로 전당, 전국, 전민이 80일전투를 힘있게 벌려 당 제8차대회를 빛나게 맞이할데 대한 문제를 토의하였다.
첫째 의정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보고에서는 현 상황에서 새로운 공격전을 벌려야 할 주객관적요구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오늘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창건 75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성대히 맞이하기 위한 마지막총돌격전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지금 우리앞에는 품들여 준비해온 당창건 75돐 경축행사를 성대히 진행하고 새해 정초에 소집되는 당 제8차대회를 자랑찬 투쟁성과로 빛나게 맞이해야 할 무겁고도 책임적인 과업이 나서고있다.

우리 당과 혁명발전에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중대한 정치적사변으로 될 당 제8차대회까지는 80여일 남아있다.
우리는 류례없이 엄혹한 올해의 시련과 난관들을 과감히 정면돌파하며 값비싼 력사적공적들을 이룩하였지만 이룩한 승리와 성과에 도취되여 만세나 부르며 기세를 늦추어서는 안된다.

아직 우리앞에는 무시할수 없는 도전들이 버티여서있으며 올해안에 도달해야 할 투쟁목표들도 아름차게 놓여있다.
과감한 련속공격전으로 승리를 더 큰 승리로,기적을 더 큰 기적으로 이어나가며 혁명의 새로운 도약기를 열어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투쟁방식이며 당대회를 맞이할 때마다 거창한 사회주의대건설전투를 벌려 위대한 전변의 력사를 안아오고 눈부신 기적을 창조해온것은 우리 인민의 자랑스러운 투쟁전통이다.

정치국회의에서는 당 제8차대회까지 남은 기간은 올해 년말전투기간인 동시에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의 마지막계선인것만큼 전당적,전국가적으로 다시한번 총돌격전을 벌려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당창건 75돐을 승리와 전진의 대경사로 빛내이고 그 기세를 더욱 앙양시켜 올해의 투쟁을 자랑스럽게 결속하며 당 제8차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하여 전당적,전국가적으로 년말까지 80일전투를 전개할데 대한 책임적이며 중대한 결심을 내리였다.

정치국회의에서는 80일전투의 기본목적과 전투기간 견지할 주요원칙,이 기간에 수행하여야 할 부문별목표들을 제시하였으며 이를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과 방도들을 심도있게 연구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전당, 전국, 전민을 80일전투에로 총궐기시키기 위하여 전투적구호를 제정하고 전당의 당조직들과 당원들에게 당중앙위원회 편지를 보내기로 결정하였다.

정치국회의에서는 둘째 의정으로 조선로동당창건 75돐에 즈음하여 당과 군대의 주요간부들에게 군사칭호를 수여함에 대한 결정을 채택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공동결정에 따라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리병철동지와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박정천동지에게 조선인민군 원수칭호가 수여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공동결정서를 전달하시고 당과 인민의 크나큰 신임과 기대에 높은 사업실적으로 보답하기 바란다고 당부하시며 그들을 축하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9차 정치국회의에서 토의된 혁명적조치들은 조성된 현정세의 요구에 맞게 혁명과 건설을 더 높은 발전단계에로 이행시켜나갈수 있게 하는 중대한 전환적계기로 된다.(끝)


더는 미룰수 없는 시대적과제

남조선에서 사법개혁에 대한 민심의 요구가 날을 따라 높아가고있다.
남조선사회각계는 현 당국이 추진하는 사법개혁관련법안들은 적페청산을 위한 의미있는 조치라고 평가하면서 머뭇거리지 말고 이를 과감하게 추진해나가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하지만 남조선의 대법원에 남아있는 적페세력은 이러한 민심에는 아랑곳없이 당국의 사법개혁관련법안들을 사사건건 시비해나서고있는가 하면 《국회》에서 사법행정위원들을 추천하도록 하는 문제를 놓고도 《재판의 정치화가 가속화될수 있다.》느니, 《진정한 사법개혁의지가 아니다.》느니 하고 걸고들면서 사법개혁을 필사적으로 막아나서고있다.
민의를 무시한 부질없는 역행이 아닐수 없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극우보수단체들이 지난 《8. 15광화문집회》때와 같이 《애국》과 《자유》를 부르짖으며 또다시 《개천절집회》라는것을 벌려놓으려고 발광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커다란 불안과 공포에 휩싸여있다.
극우보수패당이 인민의 생명과 안전은 안중에도 없이 이렇듯 온갖 망동을 부리며 미쳐날뛰고있는것은 바로 그 뒤에 사법적페세력이라는 든든한 방패막이가 있기때문이다.
사실 지난 《8. 15광화문집회》란동을 법적으로 승인해주어 악성전염병재확산사태를 초래하고 막대한 후과를 산생시킨것도 다름아닌 남조선의 법조계에 남아있는 보수적페세력이다.

이미 폭로된바와 같이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박형순은 지난 5월 대기업해고로동자들이 낸 집회신청을 《집단감염우려》를 리유로 거부하였지만 전광훈이 주도한 《8. 15광화문집회》는 황당한 궤변을 내흔들며 허가해주어 극우보수패거리들의 지랄발광에 멍석을 깔아주었다. 특히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허선아는 《공직선거법》위반혐의로 구속된 전광훈을 《정치적목적의 집회에 참가할수 없다.》, 《거주지역을 벗어날수 없다.》는 조건부를 달아 보석신청을 승인해주어 그자가 제멋대로 날뛸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장본인이다.

사실들이 보여주는것처럼 대법원의 사법개혁도전은 민의에 역행하는것으로서 여기에는 지금껏 무소불위와 전횡을 일삼던 저들의 특권적지위를 어떻게 하나 고수하려는 너절한 속심이 깔려있다.
현실은 대법원에 남아있는 보수잔당들의 음모적책동을 그대로 두고서는 민심이 바라는 적페청산, 사회대개혁이 진정한 빛을 볼수 없게 될것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사법개혁이 초미의 과제로 나서고있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정의와 민주주의를 갈망하는 인민들의 요구대로 남조선에서 《사법정의》를 실현하자면 법조계의 적페세력들부터 청산해야 한다.


친일적페세력을 용납할수 없는 리유

최근 《국민의힘》이 하루빨리 친일잔재를 말끔히 청산할것을 요구하는 각계의 정당한 주장들을 《국민분렬》, 《<정통성>을 부정하는 망나니짓》, 《반일장사》 등으로 매도하면서 민심에 도전해나서고있다.

남조선 각계층은 친일청산문제를 놓고 저들의 머리우에 벼락이나 떨어진것처럼 아부재기를 치며 게거품을 물고 날뛰고있는데 대해 《역시 <국민의힘>은 갈데없는 친일매국정당》, 《정말로 구역질나는 역적의 무리》라고 단죄규탄하면서 침을 뱉고있다.

역적당패거리들이 민심의 친일청산요구에 악을 쓰며 반대해나서고있는것은 어제오늘에 비로소 시작된것이 아니다.
《국민의힘》의 시조인 《자유당》을 친일매국노들로 조작한 리승만역도와 력사에 특등친일매국노로 기록되여있는 박정희역도는 더 말할것도 없고 전두환, 리명박, 박근혜를 비롯하여 력대로 이 반역당패들은 친일사대매국에 자기의 명줄을 걸고 각계층의 친일청산투쟁을 무자비하게 탄압해나섰다.

역적당의 친일사대적추태는 권력의 자리에서 쫓겨난 후에도 계속되였으며 그 추악상은 제 조상들도 울고갈 정도이다.
일본반동들의 경제보복조치에 항거해나선 남조선인민들의 대중적이며 다양한 반일투쟁을 《감성팔이》로 조롱하다 못해 《지금은 반일보다 친일을 해야 할 때》, 《우리 일본》이라고 거리낌없이 뇌까리면서 친일사대를 공공연히 주장한자들, 지난해말 남조선민심의 일치한 요구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페기의 취소를 주장하면서 단식놀음까지 벌려놓은자들이 바로 이 역적당패거리들이다.

이렇게 놓고볼 때 《국민의힘》이 말하는 《정통성》이 과연 어떤것인지 선명하지 않은가.
때문에 남조선의 한 신문은 친일청산하자는 말에 혼비백산하여 길길이 날뛰는 《국민의힘》의 추태를 조소하면서 《친일청산은 곧 자신들의 종말임을 알기때문이다. 그렇기때문에라도 우리는 친일청산을 반드시, 기필코 해내야 한다. 친일청산이야말로 오늘날 력사바로잡기운동이며 적페청산과 사회대개혁운동이다.》라고 지적하였다.

가증스러운 왜나라족속들을 할애비로 섬기는 반역당패들의 망동을 그대로 방임한다면 남조선사회에 친일매국노들이 넘쳐나 더욱 활개치게 될것이며 나중에는 일본의 더러운 게다짝이 또다시 조선반도를 짓밟게 되리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이를 잘 알고있기에 남조선인민들은 반역패당을 력사의 무덤에 처박고 친일잔재를 모조리 청산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과감히 전개해나가고있는것이다.


뜨겁게 달아오르는 남녘의 민심

《당명개정은 황당하고 뻔뻔스러운 <쇼>》, 《국민들을 기만우롱하려는 치졸한 꼼수》, 《어차피 얼마 못갈것은 뻔한데 기억할 필요도 없다.》, 《<국민의힘>은 개뿔! <국민의 흠>이다. 흠!》, 《빨리 사라져라.》…
이것은 보수적페본당이 《국민의힘》으로 당명을 바꾼것과 관련한 남조선민심과 여론의 일부이다.

남조선의 한 인터네트신문은 전 《미래통합당》이 당명바꾸기를 하자마자 《국민의힘》이 아니라 《국민의 짐》이라고 단죄하면서 지난 6개월간 모지름을 써보았으나 결국은 《미래》도 못만들고 《통합》도 못한채 보수당력사상 최단명의 기록을 세웠다고 조소하였다.
남조선 각계층이 더욱 분노하고있는것은 《국민》이라는 단어를 도용한데 있다. 민심을 대변하는 정당인듯이 눈속임하기 위해 그토록 애착을 가지던 《자유》니, 《공화》니 하는것들을 다 물리치고 뻔뻔스럽게도 《국민》을 박아넣었기때문이다.

남조선언론들과 각계층은 보수적페세력들이 민심의 심판을 받을 때마다 당명을 바꿔온데 대해 신랄히 폭로하면서 응당 저들의 뿌리와 근본인 《적페》, 《돈》, 《부정부패》, 《일본》, 《사대》, 《친일》 등을 당명으로 써야 옳다, 아예 《적페의 힘》, 《일본의 힘》, 《부패의 힘》이라고 이름을 달아야 할것이라며 련일 비난과 조소를 퍼붓고있다.
오죽하면 《국민의힘》으로 당명을 바꾸자마자 해산을 청원하는 글이 청와대게시판에 올라 각계층의 열렬한 지지와 찬성을 받고있겠는가.

호박에 줄 친다고 수박이 될수 없으며 두엄더미를 비단보자기로 가리운다고 악취를 감출수 없는 법이다.
온갖 죄악을 답습해온 《국민의힘》이 남의 명칭까지 훔치며 아무리 변장을 해보았댔자 민심의 거울앞에 비낀 《사대매국당》, 《독재정당》, 《부정부패당》, 《적페본당》의 본색은 절대로 감출수도 지울수도 없다.
이제 그들이 갈곳은 력사의 시궁창, 쓰레기장밖에 없다는것이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는 남녘의 민심이다.


증오의 피를 끓게 하는 간또조선인대학살만행

대지진은 막대한 인적, 물적피해를 가져다주는 자연재해이다.
1923년 9월 1일 오전 일본의 간또지방을 강타한 리히터척도로 7.9의 대지진도 분명 자연이 몰아온 재난이였다. 하지만 이날의 자연재해가 어째서 97년이 되는 오늘까지도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분노와 증오의 피를 끓게 하고있는것인가.

그것은 교활하고 야만적인 일제의 대학살참사로 수많은 조선사람들이 자연의 재난보다 더 혹독한 참변을 당하였기때문이다.
간또땅에서 일제가 감행한 조선인대학살만행은 무고한 우리 인민을 정권유지의 희생물로 삼은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범죄였다.

지진이 일어난 당시 일본인민들속에서는 간또지방의 리재민들에 대해 아무러한 구제대책도 취하지 않은 반동정부에 대한 불만이 고조되고있었으며 이것은 심각한 사회정치적위기를 몰아왔다. 바빠맞은 일본당국은 고조되는 자국민들의 사회적불만을 재일조선인들에게 돌려 정부에 대한 반감을 눅잦히는 한편 이를 조선인들에 대한 대대적인 탄압과 학살의 기회로 삼을 무서운 살인흉계를 꾸미였다.

이에 따라 민심안정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데 대한 명령이 하달되고 일본반동들이 《조선인이 방화한다.》, 《조선인이 우물에 독약을 친다.》는 등의 터무니없는 요설을 퍼뜨렸으며 《조선인폭동설》이라는것까지 날조해냈다.

조선인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할데 대한 일본왕의 《칙령》이 공포되고 가장 악질적인 장교들로 간또계엄사령부가 조직되였으며 군대와 경찰은 물론 《자경단》, 《청년단》을 비롯한 우익반동단체들과 불량배들까지 동원되여 감행된 일제의 조선인대학살범죄로 무려 2만 3 000여명에 달하는 무고한 재일조선인들이 무참히 학살되였다. 결국 간또지방은 말그대로 재일조선인들의 피가 강물처럼 흐르는 생지옥으로 변하였다.

력사에는 인류를 경악시킨 반인륜범죄행위들이 적지 않게 기록되여있지만 일제살인귀들처럼 자연재해까지 타민족말살의 기회로 악용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무참히 학살한 례는 없다.
조선사람들의 피로 얼룩진 간또대지진참변은 일제가 우리 인민앞에 저지른 죄악의 일부이며 침략과 략탈, 파괴와 살륙만행으로 엮어진 일제침략사의 한토막에 지나지 않는다.

모든 반인륜범죄에는 철저히 그에 대한 사죄와 배상이 따라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당국은 오늘까지도 재일조선인대학살만행을 비롯하여 저들에 의하여 감행된 특대형반인륜범죄에 대한 법적, 도덕적책임을 한사코 회피해보려고 발악하고있다. 오히려 저들의 만고대죄를 부정말살하려들면서 조선반도재침의 칼을 벼리고있다.

그러나 일본반동들이 과거범죄의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모지름을 쓸수록 우리 인민의 반일의지만을 더욱 가증시키게 될뿐이다.
우리 민족은 간또조선인대학살만행을 비롯하여 일제가 저지른 모든 죄악의 대가를 반드시 천백배로 받아내고야말것이다.


민족의 숙적 일본의 파렴치한 력사외곡과 재침책동을 준렬히 단죄성토한다

과거 일제가 불법무법의 《한일합병조약》을 강압날조한 때로부터 110년이 되였다.
조약체결에 관한 초보적인 국제적원칙과 규범마저 란폭히 유린하고 오직 총칼의 위협으로 조작한 《한일합병조약》은 황제의 서명도 국새날인도 없는 허위문서였고 가짜조약문에 불과했다.
허나 일제는 이 조작문건을 거머쥐고 형식상 존재하던 조선의 국가적실체마저 통채로 없애버리고 우리나라를 저들의 완전한 식민지로 만들었으며 수십년간에 걸쳐 가혹한 파쑈적폭압통치를 실시하였다.

일제의 조선강점과 악랄한 식민통치는 력사상 그 류례가 없는 전대미문의 반인륜적, 반국가적범죄행위였다.
하기에 세기가 바뀐 지금에도 우리 민족민중은 전무후무의 민족말살정책을 강행하면서 조선의 모든것을 깡그리 없애버리려 한 일제만행의 극악함과 잔혹함, 간악함에 치를 떨고있다.

지난 세기 일제가 우리 민족에게 끼친 불행과 고통의 죄악은 세월이 아무리 흐른다 해도 력사의 이끼속에 묻어버릴수 없고 시효자체도 있을수 없다.
하지만 파렴치와 간특함을 근성으로, 체질로 삼고있는 일본은 일제패망 75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우리 민족앞에 저지른 과거죄악에 대한 인정과 반성, 사죄와 배상을 공공연히 거부하면서 추악한 침략력사를 부정외곡해나서고있다.

우리 국민을 《추한 <한국>인》, 《버릇없는 꼬마》, 《례의를 모르는 국민》이라고 모독하며 어제날의 강점자의 흉심을 드러내고 우리의 고유령토인 독도를 저들섬인듯이 버젓이 교과서는 물론 《방위백서》에까지 공공연히 박아넣고있다.
북을 걸고 감행되는 아베일당의 군사대국화야망실현과 《한》반도재침책동은 또 얼마나 온 겨레의 경악과 격분을 자아내게 하고있는가.

북의 자위적전쟁억제력강화조치가 취해질 때마다 《북미싸일위협론》과 북의 《군사적도발》타령을 떠들던 일본지배층은 최근 들어서는 때아닌 북의 《대일핵공격위협설》을 류포시키고있다.
또한 《적기지공격능력보유》를 여론화하면서 북을 비롯한 상대측지역을 량해없이 공격해야 한다는 위험천만한 망발들도 때없이 터져나오고있다.

이는 실제상 저들의 침략적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북에 대한 그 어떤 군사적망동도 불사하겠다는 호전적속심의 로골적표출이며 《한》반도재침을 기정사실화하는 선전포고와 다를바 없다.
현실은 패전후 70여년간 감추어왔던 침략의 《닛뽄도》가 거치장스러운 《자위대》군복의 소매자락을 찢어헤치며 새로운 《정한론》실현의 칼바람을 일으켜대고있다는것을 낱낱이 고발하고있다.

사태는 좌시묵과할수 없을 정도로 엄중하다.
그런데도 사대매국에 절은 이 땅의 친일종일세력들은 이런 일본의 망동에 편역을 들며 침략열기에 부채질을 해대는 얼간이짓을 일삼고있다.
외세의존에 명줄을 건 보수역적패당은 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에 대한 당연한 판결을 두고 바람직하지 않은 결정이니, 강제징용은 조선인들에게 좋은 일이였다는 등의 차마 입에 담을수 없는 반역적궤변들을 마구 내뱉고있으며 《한》반도유사시 일본역할의 중요함을 떠들며 국민의 대일적대의식에 찬물을 끼얹어대고있다.

《안보와 경제에 초강력태풍》이니, 《<한>미일삼각안보협력붕괴》니, 《<한미동맹>파탄》이니를 읊조리며 《을사오적》도 무색케 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파기반대단식놀음을 벌려댄것도 보수적페세력들이고 각계층의 반일투쟁을 《신쇄국주의》, 《감정적인 반일선동》, 《무모한 자살적행동》, 《반일종족주의》로 모독해나서면서 천년숙적에게 맹목추종을 설교하는것도 다름아닌 보수역적패당이다.

여기에 《초불정부》를 자처하는 현 당국까지도 일본의 과거청산을 바라는 민의에 역행하면서 상전의 조종에 따라 우유부단하고 저자세적인 대일태도를 연출하여 일본의 기고만장과 오만무례함을 부추겨대고있다.
위정자들속에서는 《쌍방협력의 중요성》과 《호상관계의 중시》, 《중요한 이웃》 등의 망언이 거리낌없이 튀여나오는 가운데 국방부와 일본방위성간에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의 간판밑에 《북핵, 미싸일》관련정보교환놀음까지 벌어지고있다.

더욱 경악스러운것은 과거청산과 배상에 대한 요구는 일언반구도 없고 일본과 기꺼이 손을 잡고 협의의 문을 열려는 행태들이 지속되고있는것이다. 우호와 미래협력의 다리를 놓기 위한 《한》일간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것이라는 어처구니없는 친일적망발이 울려나오고 《대화》와 《관계개선》을 구걸하는 굴욕적태도가 고스란히 로출되고있다.
실로 개탄경악할 행태이고 분격저주할 작태이다.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파렴치한 침략전쟁사부정과 과거사 외곡미화책동을 일삼으며 극악한 《한》반도재침야망을 실현해보려는 일본과 《을사오적》을 무색케 하는 사대매국적망동으로 을사년의 통곡과 경술년의 치욕을 다시금 몰아오려는 현대판 친일역적들을 한세기여에 걸쳐 쌓이고 맺힌 민족민중의 원한과 분노를 담아 준렬히 단죄성토한다.

일제가 우리 민족에게 《경술국치》를 강요한 때로부터 110년, 그토록 독기를 뿜던 《동양의 맹주》가 패망의 나락에 처박힌지 75년세월이 흘렀다.
그러나 강도적방법으로 《한일합병조약》을 날조하던 일본의 침략적본성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제2《정한론》을 실현하려는 일본의 야망은 날로 더욱 탐욕스러워지고있다.
《한》반도를 기어이 힘으로 병탄시키려는것은 일본의 변함없는 침략전략이다.
민족의 존엄과 자주를 바라는 각계층 민중과 운동단체들은 현실화되고있는 일본의 재침책동의 엄중성과 위험성을 직시하고 그를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범국민적반일투쟁에 과감히 분기해야 한다.

저주와 분노만으로는 일본의 침략야욕을 꺾어버릴수 없고 현해탄건너에서 밀려드는 왜구의 침노를 막을수 없다.
투쟁만이 이 땅에 침략의 《욱일기》가 또다시 나붓기는 비극사를 저지시킬수 있다는것은 망국의 민족사가 남긴 교훈이고 해방년의 환호성이 새긴 철리이다.
이 땅 전역에서 대일적대감정이 고조되고 반일투쟁의 함성이 드높아지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친일극우세력완전 청산, 식민지피해자들의 명예회복활동, 일본의 사죄와 과거죄악배상투쟁도 일본의 죄악을 절대로 용서치 않으려는 전국민적보복의지의 결연한 분출이고 《력사외곡금지법안》, 《친일찬양금지법안》을 비롯한 《친일청산3대법안》채택투쟁 또한 일본의 뻔뻔하고 오만방자한 행태에 대한 국민적분노의 표출이다.

전체 국민들이여!

일본의 력사외곡, 재침야망을 단호히 저지하고 철저히 분쇄하기 위한 투쟁은 국민의 존엄, 민족의 자주권을 지키기 위한 정의의 투쟁이다.
각계각층의 애국운동단체들과 전국민은 거족적투쟁으로 오만무례하기 짝이 없는 일본의 침략광기를 꺾어버리고 세기에 걸쳐 쌓인 대일원한과 분노를 기어이 풀자!
흔들림없는 과거사청산의지의 총분출로 과거 일본의 피비린 살륙만행과 막대한 강탈의 대가를 조금도 남김없이 모조리 받아내자!
대일투쟁의 적극적동참으로 아직도 식민통치의 환각에 빠져있는 섬나라사무라이들의 날강도적전횡과 오만방자함에 무자비한 타격을 가하자!
강력한 투쟁열기로 군사대국화실현과 《적기지공격능력보유》를 획책하며 갈아대는 황군후예들의 재침의 칼을 형체도 없이 동강내버리자!
전국민의 단결된 힘으로 지난날의 조선총독처럼 행세하며 이 땅, 이 국민을 깔보는 아베를 위시한 정치난쟁이들이 함부로 설쳐대지 못하게 꾹 눌러놓자!
인륜도 법도도 모르며 경제침략일삼는 야만의 무리들에게 동방민족의 버릇을 톡톡히 가르쳐주자!

현대판 친일매국세력들을 청산척결하기 위한 투쟁은 반일투쟁의 한 고리이다.
국민안에 도사리고앉아 국민의 반일의지 좀먹고 외세의 《한》반도침탈에 추종하는 현대판 친일사대매국노들을 《을사오적》들이 섰던 력사의 심판대에 세우자!
일본의 치떨리는 과거죄악에 면죄부주며 《욱일기》 들고 재침의 길잡이노릇 하는 보수역적패당을 현해탄에 수장해버리자!
국민의 자존과 생존은 아랑곳없이 일본의 경제침략을 호기로 삼고 《색갈론》 일삼으며 동족대결책동에 광분하는 《미래통합당》을 전범자무덤 야스구니진쟈로 보내자!
후안무치한 일본반동들과 한짝이 되여 거짓여론조작으로 국민들의 반일감정 매도하는 보수언론, 친일매문가들을 력사의 쓰레기장에 처박자!
민의에 역행하고 《초불정신》 배신하며 숙적과 손을 잡고 매국적인 관계개선 구걸질하는 현 위정집단의 비루한 추태를 절대로 용납하지 말고 국민의 이름으로 엄정심판하자!

사죄와 배상을 비롯한 일본의 과거사청산은 시대적요구이고 민의이며 일본의 재침책동을 저지파탄시키는것은 반드시 쟁취해야 할 민족민중의 과제이다.
각계각층의 전국민은 오늘의 반일투쟁이 가지는 막중함을 명심하고 거족적반일항전에 총분기함으로써 반드시 을사년의 통곡과 경술년의 치욕에 서린 세기적한을 풀고 존엄과 자주, 정의를 지향하는 민족민중의 기개를 힘있게 과시하자!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2020년 8월 22일
서 울



조선일본군성노예 및 강제련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 대변인성명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한 일본제국주의가 패망한 때로부터 7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녀성으로서의 귀중한 모든것을 여지없이 짓밟히우며 일제침략군의 성노예생활을 강요당하였던 피해자할머니들도, 하시마탄광과 같은 일본렬도의 고역장들과 저 멀리 태평양상의 전쟁터들에까지 끌려가 삶과 죽음의 계선을 방황해야 했던 강제련행피해자들도 이제는 거의 세상을 떠나고 그 후대들이 우리 사회의 주력을 이루었다.

세월의 흐름과 함께 과거에 대한 기억은 희미해진다고 하지만 우리 인민은 일본이 한사코 청산을 회피하고있는 과거의 범죄행위들에 대하여 똑똑히 기억하고있다.
만약 일본사람들도 20만명에 달하는 자국녀성들이 외국군대의 성노예로 전락되고 수백만명이 렬도밖으로 강제련행되여 무주고혼이 되였더라면,성과 이름을 빼앗기고 일본어로 이야기를 주고받는것조차 금지당하였더라면 그에 대하여 결코 잊지 않을것이다.

그러나 일본은 패망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과거청산은커녕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차별과 박해,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시정책실시로 우리 인민의 대일적개심만을 격앙시켜왔다.
이 시각도 일본땅에서는 일제에 의하여 무참히 학살된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나 과거의 침략전쟁에 대한 뼈아픈 반성이 아니라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군국주의망령들을 찬미하는 놀음이 벌어지고있다.

조선일본군성노예 및 강제련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는 일제의 패망 75년을 맞으며 일본제국주의가 저지른 특대형반인륜범죄들로 하여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과 피해자들, 그 유가족들의 이름으로 다음과 같이 엄숙히 성명한다.

첫째로, 일본당국은 조선인민에게 저지른 반인륜적범죄행위들에 대한 국가적책임을 통절하게 자각하고 더 늦기전에 진심으로 사죄하며 성의있게 배상해야 한다.

일본군성노예범죄, 조선인강제련행범죄를 비롯하여 일본제국주의가 조선인민에게 저지른 가지가지의 반인륜적범죄행위들은 당시 어느 개별적인 군인이나 관리의 자의에 의해 감행된것이 아니라 《대일본제국》의 국가권력에 의해 계획되고 실행된 극악한 조선민족말살정책의 산물이다.

다름아닌 현재의 일본왕과 수상, 부수상의 조상들이 조선사람들에 대한 강제련행, 대량학살을 명령하고 실행하였던것이다.
일본당국이 과거청산의 책임을 모면해보려고 아무리 모지름을 써도 우리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일본이 조선민족에게 저지르고있는 죄악에 대하여 절대로 그냥 묻어두지 않을것이며 기어이 응분의 대가를 받아내고야말것이다.

둘째로, 일본당국은 구접스러운 력사외곡행위를 당장 중지하고 남의 땅을 넘보면서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되살리느라 푼수없이 놀아대지 말아야 한다.

지금 일본당국은 국민의 대다수가 패전후에 태여난 세대이므로 과거에 얽매여 사죄해야 하는 숙명에서 벗어나게 하겠다며 국가적성노예범죄의 피해자들을 《돈벌이를 위한 자원봉사자》로 모독하고 강제련행피해자들에 대해 《조선반도출신로동자》요 뭐요 하는 요설을 늘어놓으면서 어지러운 과거죄악을 전면외곡하거나 대폭 축소,약화시키기 위하여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심지어는 제 땅에서 열리게 되였던 신성한 국제체육축전마저도 《욱일기》로 감싸면서 국민들에게 《대동아공영권》야망실현에 들떴던 지난 세기의 광기를 불어넣으려고 획책하고있다.

청산되지 않은 범죄는 새로운 범죄의 온상으로 되며 불미스러운 과거를 안고 가면 갈수록 그 뒤는 더욱 감당키 어렵게 될것이다.
조선일본군성노예 및 강제련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는 일본이 조선인민에게 저지른 모든 반인륜적범죄행위들을 끝까지 추적조사하여 력사에 새겨놓을것이며 일본정부가 조선인민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고 배상할 때까지 일본의 과거청산을 요구하는 운동을 더욱 과감히 벌려나갈것이다.

주체109(2020)년 8월 15일
평 양



낯뜨거운 행태

최근 남조선군부당국이 희비극들을 연출하여 만사람을 경악케 하고있다.
그것인즉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국과 그 추종세력이 남조선에 기여든 날을 《기념》한다고 하면서 대결광대극을 펼쳐놓다 못해 남조선강점 미군사령관에게 《축하서신》을 보내는 놀음을 벌린것이다.

실로 낯뜨거운 행태라 하지 않을수 없다.
미제가 일으킨 조선전쟁은 이땅의 모든 사람들에게서 부모와 형제자매, 귀중한 벗들을 앗아가는 참을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가져다주었으며 온 강토를 재더미로 만들었다.
세대는 바뀌고 산천도 변했지만 우리 겨레의 가슴마다에는 전쟁으로 인하여 생긴 상처들이 아직도 아물지 않은채로 응어리져있다.

남조선의 언론들과 전문가들도 《조선전쟁당시 미군에 의한 북의 도시들과 산업시설들에 대한 파괴는 2차 세계대전보다 더 심각하였다.》, 《미국은 6. 25전쟁 당시 감행한 도시파괴, 량민학살 등에 대해 한번도 공식 인정하거나 사과한적이 없다.》고 주장하고있다.
그런데도 남조선군부당국이 《축하》니, 《존중》이니, 《기념》이니 하며 침략자를 추앙하는 놀음을 벌리였으니 이 얼마나 천부당만부당한것인가.

온 민족의 분격을 자아내는 광대극놀음은 북침전쟁을 도발한 저들의 범죄적정체와 수치스러운 참패상을 가리우고 동족대결을 고취하려는 반민족적추태이며 외세와 야합하여 우리 공화국을 말살하려는 흉심의 발로이다.

앞에서는 《평화》, 《안정》을 떠들어대고 뒤에서는 외세와 야합하여 대결을 고취하는 이런 전쟁광신자들때문에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이 가셔지지 않고있는것이다.
이 땅우에서 침략전쟁의 참극이 다시는 재현되지 말아야 한다는것은 온 겨레의 념원이고 의지이다.
민의에 역행하면 천벌을 피할수 없다.


남의 장단에 춤을 추다가는

얼마전 남조선군부가 오는 8월 17일부터 31일까지 미국 하와이주변해상에서 진행되는 미국주도의 다국적련합해상군사훈련인 환태평양합동군사연습(《림팩》)에 림시로 편성된 해군전대가 참가하게 된다고 발표하였다.
그 무슨 《공동대응능력》과 《련합작전능력》을 높인다는 미명하에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벌리는 환태평양합동군사연습은 명백히 우리 공화국과 주변나라들을 힘으로 제압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패권적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침략적이고 도발적인 전쟁불장난이다.

지금 전세계가 대류행전염병의 확산으로 골머리를 앓고있는 위기상황에서 진행되게 되는 미국주도의 다국적련합해상군사훈련은 국제사회의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하기에 다국적련합훈련에 참가하게 되여있는 일부 나라들에서 자기들의 장비와 병력을 파견하지 않아 참가국수가 절반이상 줄어들고 일부 일정들도 취소된 상태이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남조선군부는 태평양의 한복판에서 진행되는 군사연습에 7 600t급 이지스구축함 《서애 류성룡》호를 비롯한 전쟁장비들과 해군전대를 참가시키기로 하고 현지로 출항시켰다.
그야말로 무분별하고 무모한 행태가 아닐수 없다.

지금 남조선군부가 그 무슨 《공동대응능력향상》이라는 리유를 들며 이번 훈련참가를 합리화하고있지만 그것은 대결적이며 도발적인 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구차한 변명에 불과하다. 미국의 지시와 요구라면 천리든 만리든 달려가 부나비처럼 뛰여드는것이 바로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라는것이 이번 군사훈련참가를 통해 다시금 뚜렷이 드러났다.

국제사회앞에서는 《전쟁불용》을 주장하고 《평화》에 대해 떠들지만 돌아앉아서는 미국의 호전적행위에 장단을 쳐대며 군사적긴장의 화근인 전쟁불뭉치를 휘둘러대는것이 바로 남조선당국의 두개의 얼굴이다.

날로 더해가는 방위비증액압박과 남조선주둔 미군감축위협이 보여주는것처럼 아무리 잘 보이려고 별의별 아양을 다 떨어도 남조선을 한갖 저들의 전략과 국익추구를 위한 전쟁대포밥, 수탈대상으로밖에 여기지 않는것이 다름아닌 미국이다.

남조선당국은 시대착오적인 친미굴종정책에 매달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세계패권추구의 공모자로 나설수록 온 민족과 인류의 더 큰 규탄과 배격을 면치 못하며 남의 장단에 춤을 추다가는 제처지만 더욱더 가련해진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할것이다.


과거범죄를 대하는 판이한 태도

(평양 7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반인륜범죄를 전면거부하는 일본의 후안무치한 행태가 력사를 대하는 많은 나라들의 책임적인 태도와 대조를 이루고있다.
얼마전 프랑스는 알제리에 대한 식민지통치시기 프랑스를 반대하여 무장투쟁을 벌리다가 체포되여 학살당한 알제리독립투사들의 유해를 알제리에 반환하였다.

최근년간 식민지범죄에 대한 인정과 반성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해온 프랑스는 이번 유해반환시에도 다시금 알제리에 사죄의 뜻을 표시하면서 자국의 조치가 프랑스와 알제리 두 나라의 력사를 화해시키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될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에는 과거문제해결로 나라들사이의 화해와 새로운 관계발전을 도모해나가는 현 국제적흐름이 반영되여있다.

지난날의 죄과를 성근하게 반성하고 배상하는것은 가해자의 마땅한 의무일뿐아니라 불미스러운 과거와 결별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그러나 이와 상반되게 일본은 오늘까지도 피로 얼룩진 침략과 략탈의 력사, 반인륜범죄의 력사를 부정하고 사죄와 배상을 한사코 회피하고있다.

일제의 식민주의정책을 그 무슨 《근대화》로 묘사하고 아시아나라 인민들에게 커다란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침략전쟁을 《자위전쟁》,《해방전쟁》으로 외곡하면서 력사부정책동에 악랄하게 매달리고있다.
일제의 죄악사를 대폭 축소, 은페시킨 교과서들을 무더기로 검정통과시키고 식민지범죄현장들을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뻐젓이 등록하는가 하면 노예범죄를 정당화하는 전시관까지 차려놓고 피해자들을 우롱하고있다.

일본이 력사외곡책동에 집요하게 매여달리는것은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군국주의로 무장시켜 복수주의적재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해서이다.
과거범죄에 대한 일본의 태도는 이 나라의 도덕적저렬성과 파렴치성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끝)


조선중앙통신사 론평-패전의 력사에서 교훈을 찾으라

(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전쟁이 발발한 때로부터 70년이 되는 오늘까지 전쟁의 비화는 계속 밝혀지고있다.
얼마전 일본의 《교또신붕》은 조선전쟁시기 미군땅크를 비롯한 군수물자수송에 종사한 한 일본인의 증언을 공개하였다.
그는 전쟁시작부터 정부가 민간인들까지 강제징용하여 조선반도에로 군수물자를 조달하였으며 당시 내려진 엄한 함구령으로 90고령에 이른 지금까지 사실을 밝히지 못한데 대하여 실토하였다.

일본이 미국에 추종하여 조선전쟁에 적극 가담한 범죄적사실은 이미 비밀이 아니다.
일본은 조선전쟁이 일어나자마자 본토전역을 미제침략군의 병참, 출격, 보급기지로 내주었으며 국가적힘을 총동원하여 인적, 물적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황군》출신자들은 물론 《의용군》,《지원병》,《구호반》 등 각종 명목으로 수많은 인원을 징집하여 조선전선에 투입하고 정찰, 안내, 소해, 공습, 의료 등 전반적군사행위들에 직접 참가하였으며 지어 미제의 치떨리는 세균전만행에까지 가담하였다.
패망 5년도 못되여 또다시 침략전쟁에 뛰여든 일본의 행태는 전투력보유와 교전권, 참전권을 박탈한 국제협약과 전수방위를 명기한 자국헌법에 대한 란폭한 위반이며 평화를 지향하는 인류의 념원에 대한 도전이다.

일본은 국제사회의 규탄과 비난이 두려워 오늘까지 참전사실을 공개, 시인하지 않고있으며 조선전쟁의 특등참전국, 전범국인 저들의 죄행을 력사의 망각속에 묻어버리려 하고있다.
그러나 일본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집요하게 추구하며 재침야망실현에 몰두하고있는 현실속에서 섬나라반동들의 범죄적정체는 더욱 선명하게 드러나고있다.

2001년 미군의 기밀문서에 의해 조선전쟁시기 일본고위정객들이 맥아더사령부에 수차례 청원서를 보내여 파병대가로 조선반도를 다시 일본의 식민지로 넘겨줄것을 요구하였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폭로되였다.
2011년에는 일본외무성이 공개한 외교문서자료를 통하여 1969년 당시 수상이였던 사또가 조선반도《유사시》 일본이 후방을 맡을것을 미국에 자진하여 제기하였던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해에는 《유엔군사령부》가 조선반도《유사시》 전투력제공국가에 일본을 포함시키는 문제를 추진하다가 내외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을 불러일으킨바 있다.
모든 사실은 한사코 조선전쟁가담죄행을 시인하지 않는 섬나라반동들의 행위의 근저에 제2의 조선침략전쟁을 꾀하는 범죄적흉계가 도사리고있음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천년숙적 일본은 력대로 저들이 감행한 조선침략전쟁이 모두 패전으로 끝난 력사적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죄악에 죄악만을 덧쌓아온 일본의 만고죄행을 우리는 반드시 천백배로 결산하고야말것이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권정근 외무성 미국담당 국장 담화

때아닌 때에 떠오른 《조미수뇌회담설》과 관련하여 얼마전 우리 외무성 제1부상은 담화를 통하여 명백한 립장을 발표하였다.
담화에서는 때도 모르고 또다시 조미수뇌회담중재의사를 밝힌 오지랖이 넓은 사람에 대하여서도 언급하였다.
사실 언어도 다르지 않기에 별로 뜯어보지 않아도 쉽게 알아들을수 있게 명명백백하게 전한 우리의 립장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귀가 어두워서인지 아니면 제 좋은 소리를 하는데만 습관되여서인지 지금도 남쪽동네에서는 조미수뇌회담을 중재하기 위한 자기들의 노력에는 변함이 없다는 헷뜬 소리들이 계속 울려나오고있다.
지어 어떤 인간들은 우리 외무성 제1부상의 담화가 《미국이 행동하라는 메쎄지》이고 《좀더 양보하라는 일종의 요구》라는 아전인수격의 해석까지 내놓고있다.

점점 더 복잡하게만 엉켜돌아가는 조미관계를 바로잡는다고 마치 그 무슨 《해결사》나 되는듯이 자처해나서서 제코도 못 씻고 남의 코부터 씻어줄 걱정을 하고있으니 참으로 가관이라 해야 할것이다.

이제는 삐치개질 좀 그만할 때도 된것 같은데 그 버릇 떼기에는 약과 처방이 없는듯 하다.
이처럼 자꾸만 불쑥불쑥 때를 모르고 잠꼬대같은 소리만 하고있으니 북남관계만 더더욱 망칠뿐이다.

참으로 보기에도 딱하지만 《중재자》로 되려는 미련이 그렇게도 강렬하고 끝까지 노력해보는것이 정 소원이라면 해보라는것이다.
그 노력의 결과를 보게 되겠는지 아니면 본전도 못 찾고 비웃음만 사게 되겠는지 두고보면 알게 될것이다.
다시한번 명백히 하는데 우리는 미국사람들과 마주앉을 생각이 없다.

주체109(2020)년 7월 7일
평 양



《로동신문》 중국에 대한 압박공세는 실패를 면치 못할것이라고 강조

(평양 7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지난 5월 미국은 대중국전략보고서를 발표하여 중국에 대한 공개적이고 전면적인 압력을 대중국전략으로 공식화하였다.
특히 엄중한것은 미국이 중국공산당이 령도하는 중국의 사회주의제도를 독재체제로 걸고들면서 전면부정하고있는것이다.

2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미국이 중국과의 대립을 전면적으로 격화시키고있는것은 중국의 장성과 발전을 미국의 패권과 《세계적지도력》에 대한 《위협》으로 받아들이고있기때문이라고 폭로하였다.
론평은 미국이 중국공산당과 사회주의제도를 표적으로 삼고 압박의 도수를 높이고있는것은 바로 중국인민을 분렬와해시켜 《색갈혁명》을 일으키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까밝혔다.

사회주의는 중국인민의 전략적선택이며 그를 굳건히 고수하고 계속 발전시켜나가는것은 중국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라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중국인민은 세인의 주목을 끄는 변혁과 발전을 이룩하였다. 중국인민이 세계적인 대류행병의 전파를 막기 위한 투쟁에서 많은 성과를 달성할수 있은것도 중국공산당의 령도와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사상과 제도가 다르다고 하여, 발전과 부흥을 이룩한다고 하여 압박하는것은 그 나라의 자주권에 대한 란폭한 침해이며 그 나라 인민의 존엄에 대한 모독이다.
우리 인민은 중국공산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사회주의전취물을 수호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중국인민의 투쟁을 앞으로도 전적으로 지지할것이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 연구보고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철회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필수불가결의 선결조건

이 땅에 전쟁의 포성이 울린 때로부터 7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미국에 의해 강요된 조선전쟁은 우리 인민에게 뼈아픈 상처와 막대한 인적, 물적피해를 가져다주었으며 한피줄을 나눈 친혈육들이 서로 갈라져 살지 않으면 안되는 민족분렬의 고통은 지금 이 시각도 계속되고있다.

전쟁의 가슴아픈 상처를 아직도 안고있는 조선민족은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땅에서 살고싶은 숙원을 그 어느 민족보다 더 강렬하게 지니고 그 숙원을 풀기 위하여 장구하고도 줄기찬 노력을 기울여왔지만 응당한 결실을 보지 못하고있다.
그 근저에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라는 검은 마수가 뻗쳐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는 지난 세기 50년대 미국이 일으킨 조선전쟁의 진상을 만천하에 고발하고 전체 조선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하고있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침략적이며 략탈적인 본성을 까밝히기 위하여 이 연구보고서를 발표한다.

조선전쟁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필연적인 산물

조선전쟁은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무력으로 압살하고 아시아와 전세계를 손아귀에 틀어쥐려는 면밀한 타산밑에 계획적으로 준비하고 도발한 범죄적인 침략전쟁이였다.
미국이 아직도 조선전쟁을 일으킨 저들의 침략적범죄행위를 가리우기 위해 별의별 모략자료들을 다 꾸며내고있지만 력사의 진실은 절대로 가리울수도, 지울수도 없다.
백수십년전부터 미국은 아시아대륙의 관문인 조선을 침략하여 저들의 지배하에 넣는것을 국가정책으로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대조선적대시정책에 필사적으로 매달렸다.

미국지배층은 1845년 2월 《조선개방안》을 국회에 상정시키고 1866년 《셔먼》호침입사건, 1868년 《쉐난도아》호와 《챠이나》호침입사건, 1871년 대규모무력침공사건을 련이어 일으켰다.
미국은 1905년 《타프트-가쯔라협정》체결후 일제의 조선강점과 식민지통치를 부추기면서 장차 조선을 저들의 식민지로 만들기 위한 책동을 체계적으로 감행하였으며 제2차 세계대전말기에는 우리 나라에 대한 점령계획을 완성하였다.

1951년 3월 당시 미극동군사령관 맥아더는 미국회 상원의원 죠세트 마틴에게 보낸 편지에서 《유럽의 장래는 아시아에서 공산주의와의 싸움에서 이기는가 지는가에 달려있다.》고 떠벌이면서 《조선의 전지역을 정복하는것에 의하여 우리는 쏘베트씨비리와 남방을 련결하는 유일한 보급선을 산산이 짓부실수 있을것이며 … 울라지보스또크와 싱가포르사이의 전지역을 지배할수 있을것이다. 그때에 가서는 우리들의 힘이 미치지 않는곳이란 아무데도 없게 될것이다.》고 썼다. (허쉘 메이어 《미국 현대사》 148페지) 한마디로 미국은 조선을 아시아라는 《고기덩어리》를 베여내는 《단검》으로 간주하였던것이다.

조선전쟁은 제2차 세계대전시기 황금소나기를 맞으며 비대해질대로 비대해진 미군수독점체들에도 절실히 필요하였다.
1948년 말부터 시작된 미국의 경제공황은 1949년에 이르러 더욱 심각해졌다.
공업생산은 전해에 비해 15%나 감소되고 물가가 폭락하였으며 기계, 설비에 대한 투자가 급격히 줄어들어 1949년 상반년에만도 약 4 600개의 회사들이 파산되고 실업자는 600만명으로 늘어났으며 1948년 9월-1949년 3월 독점체들의 리윤은 366억US$로부터 284억US$로 줄어들었다.

조선전쟁이 발발하자 미국의 출판물들이 《조선이라고 하는 기업은 경제를 부활시켰다.》, 《조선전쟁의 폭발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이래 미국의 상업을 괴롭히고있던 불경기라고 하는 망령을 날려보냈다.》고 대서특필한 사실만으로도 당시 미국에 경제공황을 극복하기 위한 《특별한 처방》, 전쟁이 필요하였다는것을 잘 알수 있다.

이처럼 미국은 세계제패전략에 따라 조선을 《미국의 군사기구와 아시아본토사이의 유일한 접촉점》으로, 《사상전쟁의 마당》으로, 세계제패실현을 위한 결전의 《시험장》으로, 전후 경제공황의 유일한 출로로 선정하였다.
조선전쟁준비를 주도한 미국의 침략적정체는 전쟁계획작성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미국은 극동침략을 위한 계획을 3단계로 나누고 제1단계는 조선전쟁으로부터 시작(A)하며 제2단계는 전쟁의 불길을 중국으로 확대(B)하고 마지막단계에 씨비리에로 침공(C)하며 작전개시를 1949년으로 예견하였다.

그 내막에 대하여 일본잡지 《인물왕래》(1964년 9월호 67페지)는 전쟁음모에 가담했던 구일본군대좌의 말을 인용하여 다음과 같이 폭로하였다.
《작전은 3단계로 나누어져있었다. 우선 38°선에 미군과 남조선군을 포함한 10개사단을 집결하고 동부와 서부 2개의 작전구역을 만든다. 서부전선은 곧장 평양으로 진격하며 이에 호응하여 해군, 공군의 협력하에 평양북쪽에서 상륙작전을 진행한다.동부전선은 좌익을 양덕으로 정하고 평양과 원산의 련계를 보장하며 우익은 원산을 향하여 곧바로 진격한다. 여기에서도 원산북쪽으로 해군부대의 상륙작전을 진행한다. 이 두 전선이 함께 압록강까지 진격하여 조중국경을 돌파한다. 여기까지가 작전의 1단계로서 이전 일본군의 자료를 기초로 정밀한 계획이 세워져있었다. 다음으로 조중국경돌파와 동시에 작전은 제2단계에 들어가며 일본군과 유엔군이 참가하는 순서로 되여있었다.》

면밀한 타산과 구체적인 준비밑에 미국은 1950년 6월 25일 4시 마침내 괴뢰군을 부추겨 조선전쟁을 도발하였다.
전쟁전야에 미군사고문단 단장 로버트는 《우리가 왜 6월 25일을 택하게 되는가? 여기에 우리의 심중한 의도가 있다. 25일은 일요일이다. 그리스도교국가인 미국이나 남조선은 일요일을 안식일로 정하고있다. 우리가 일요일에 전쟁을 개시했다는것을 믿을 사람은 아마도 없을것이다. 다시말하면 우리가 전쟁을 일으키지 않았다는것을 사람들에게 믿게 하기 위해서이다.》고 지껄이였다.

미국은 조선전쟁을 도발한 후 저들의 침략적본색을 가리우기 위하여 교활하게 책동하였다.
6월 25일 미국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소집하고 우리 공화국을 《침략자》로 규정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결의》 제82호를 조작한데 이어 7월 7일에는 동맹국들의 병력을 《미국의 지휘밑에 있는 통일사령부》에 배속시킬것을 《권고》하며 미국에 그 사령관을 임명할것을 《요청》하고 유엔기발사용을 《허가》할데 대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결의》 제84호를 련이어 조작해냈다.

이로써 우리 공화국은 전쟁을 일으킨 《도발자》로, 조선인민의 조국해방전쟁은 《침략》으로 오도되였으며 교전당사자로서 《유엔군》이 출현하게 되였다.
《유엔군사령부》가 유엔이 관할하는 기구가 아니라 순전히 미국의 전쟁도구라는데 대하여서는 력대 유엔사무총장들도 공식 인정하였다.

1994년 6월 부트루스 부트루스 갈리 유엔사무총장은 《〈련합사령부〉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자기의 통제하에 있는 부속기구로 설립한것이 아니며 그것은 미국의 지휘하에 있게 되였다.》고 인정하였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교부장에게 보낸 유엔사무총장의 1994년 6월 24일부 편지) 1998년 12월 코피 아난 유엔사무총장은 미국이 조선전쟁에 파견한 무력이나 그 사령부에 대해 《나의 선임자들중 그 누구도 유엔의 이름과 결부시키도록 그 어느 나라에도 허락한것이 없다.》고 밝혔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에게 보낸 유엔사무총장의 1998년 12월 21일부 편지) 2004년 7월 27일과 2006년 3월 6일 유엔대변인은 《〈유엔군사령부〉는 유엔의 군대가 아니라 미국이 주도하는 군대》라고 확인하였다.

《유엔군사령관》을 임명할수 있는 권한도 유엔이 아니라 미국정부가 가지고있으며 《유엔군》의 모자를 쓰고있는 남조선주둔 미군의 축감이나 증강문제도 유엔이 아니라 전적으로 미국정부가 결정한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판문점에 아직도 유엔기발이 버젓이 걸려있는것은 유엔의 수치가 아닐수 없다.
가렬처절한 전쟁은 위대한 수령의 령도를 받는 영웅적조선인민의 기적적승리로 끝났지만 우리 민족이 당한 인적, 물적피해는 실로 막대하였다.
특히 미제가 저지른 천인공노할 대학살만행을 제한된 지면상으로 다 렬거할수 없다.

1950년 10월 신천땅에 기여든 50여일동안에 군인구의 25%에 달하는 3만 5 380여명의 무고한 주민들을 불태워죽이고 저수지에 빠뜨려죽이고 총으로 쏴죽이고 장작불에 태워죽이고 산 사람의 사지를 찢어죽이고 임신부의 배를 갈라 죽인 대학살만행은 미제야말로 인두겁을 쓴 야수, 피를 즐기는 승냥이라는것을 만천하에 고발하고있다.
공식통계에 의하더라도 미제는 조선전쟁시기 공화국북반부에서 123만여명, 남조선에서 124만여명을 학살하였으며 화학무기, 세균무기까지 사용하여 우리 민족을 멸족시키려 하였다.
1951년 미제의 만행을 현지에서 조사한 국제민주녀성련맹조사단은 《미국이 림시로 점령하였던 지역들에서 감행한 대중적학살과 고문들은 히틀러나치스들이 림시로 강점하였던 유럽에서 감행한 만행보다 더 악랄하다.》고 폭로하였다.

미국은 조선전쟁기간 《북조선의 78개 도시를 지도우에서 완전히 없애버리겠다.》, 《북조선에 쓸어도 걸리는것이 없게 하겠다.》고 공공연히 떠벌이면서 공화국북반부지역에 태평양전쟁때 일본본토에 떨군것의 3.7배에 달하는 근 60만t의 폭탄과 나팜탄을 쏟아부었다.
미제의 만행으로 전쟁기간 공장, 기업소건물 5만 941동, 각급 학교건물 2만 8 632동, 병원, 진료소를 비롯한 보건시설건물 4 534동, 과학연구기관건물 579동, 출판 및 문화기관건물 8 163동, 살림집 207만 7 226동이 혹심하게 파괴되였으며 56만 3 755정보의 농토가 피해를 입고 15만 5 500정보의 논밭면적이 줄어들었다.

전쟁이 끝난 후 우리 인민에게 남은것이란 사실상 재더미밖에 없었으며 미국은 조선이 100년이 가도 다시 일떠서지 못할것이라고 떠벌이였다.
상기 자료들은 미제국주의자들이야말로 조선전쟁의 도발자, 조선인민의 불구대천의 원쑤라는것을 웅변으로 보여주고있으며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남아있는 한 조선반도에는 언제가도 평화가 깃들수 없다는것을 립증하고있다.

정전협정을 체계적으로 파괴한 미국의 범죄적책동

조선전쟁이 끝난 후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책동을 한마디로 특징짓는다면 조선반도영구분렬과 우리 공화국에 대한 끊임없는 핵위협공갈이였다.
전쟁괴수 트루맨이 제3차 세계대전이나 다름이 없었다고 뇌까린 조선전쟁은 정전협정으로 일단락 막을 내리였지만 그렇다고 하여 종전이 선언되였거나 평화협정이 체결된것은 아니였다.
정전협정은 체결당시 조선반도에서 모든 외국군대를 철거시키고 항구적인 평화를 보장하는것을 목표로 한 과도적조치에 불과했다.

미국은 우리 인민을 기어이 노예로 만들고 전 조선반도를 타고앉으려는 야망으로부터 정전협정에 서명한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정전협정을 란폭하게 위반하면서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갔다.
정전협정이 발효된지 반시간도 안되는 1953년 7월 27일 22시 20분경 미군은 우리측을 향하여 여러발의 기관총탄을 발사하였으며 그로부터 몇시간동안에 수십분간격으로 우리측을 향해 련이어 포탄을 쏘아댔다.

미군은 공동경비구역을 포함한 비무장지대안에서 권총과 보총만을 휴대하기로 한 정전협정 제1조 제10항을 무시하고 자동총, 기관총 지어 포, 땅크, 화염방사기, 직승기 등을 배비하였으며 우리측 초소들과 경비성원들을 향해 매일과 같이 무차별적인 사격을 가하였다.

1968년부터는 완전무장한 전투집단들을 내몰아 6.25전쟁도발직전 송악산을 비롯한 38?선지역에서 펼쳐놓았던 군사적공격작전을 재연하였다.
1976년 8월 18일 판문점사건, 1984년 11월 23일 우리 경무원들에 대한 총격사건 등 판문점공동경비구역안에서 미군에 의해 감행된 도발행위들은 수없이 많다.

미국은 조선에서 모든 외국군대를 철수시키고 조선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할것을 규정한 정전협정 제4조 제60항을 백지로 만들었다.
정전협정 제60항에 따라 조미쌍방은 정전협정이 효력을 발생한 후 3개월내에 한급 높은 정치회의를 소집하고 조선반도에서의 모든 외국군대철수와 조선문제의 평화적해결방도를 협의하게 되여있었다.
1953년 10월 26일부터 판문점에서 열린 정치회의소집을 위한 예비회의에서 미국은 인위적인 장애를 조성하고 방해책동을 일삼다가 그해 12월 12일 회의장에서 일방적으로 퇴장함으로써 정치회의는 본회의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예비회의단계에서 결렬되고말았다.

그후 조선문제의 평화적해결을 위한 제네바회의가 소집되였지만 미국은 회의를 고의적으로 파탄시켰다.
미국은 미군의 남조선영구주둔을 합법화하기 위하여 1953년 8월 8일 남조선과 《호상방위조약》을 체결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

1955년 1월 2일 당시 미합동참모본부 의장은 미군이 세계제패실현에서 중요한 전략적의의를 가지는 남조선에 무기한 주둔할것이며 계속 조선문제의 평화적조정을 방해할것이라고 떠벌이였다.
1975년 11월 유엔총회 제30차회의에서 조선반도에서의 공고한 평화를 위해 《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할데 대한 결의가 채택된 이후 미국은 미국남조선《련합군사령부》조작으로 영구강점음모를 로골화하였다.
2006년 3월초 미국은 조선전쟁참전국들의 역할을 높이고 그들을 유사시 및 작전계획수립에는 물론 세부적활동에도 참가시킴으로써 유명무실해진 《유엔군사령부》를 항구적인 다국적련합무력기구로 확대재편성할데 대한 계획을 내놓고 그 실행에 달라붙었다.

결국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과정은 좌절되고 조선반도에서는 전쟁도 평화도 아닌 불안정한 상태가 지속되고있다.
미국은 정전협정 제2조 제13항 ㄴ목에 배치되게 1953년 8월 불법무법의 서해《북방한계선》을 일방적으로 그어놓음으로써 그 주변지역을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으로 만들었으며 조선에 대하여 어떠한 종류의 봉쇄도 하지 못한다고 규정한 정전협정 제2조 제15항에 어긋나게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이라는 미명하에 우리에 대한 봉쇄를 실현해보려고 각방으로 책동하고있다.

미국은 조선경외로부터 모든 무장장비반입을 일체 금지할데 대한 정전협정 제2조 제13항 ㄹ목을 파기하고 남조선을 세계적인 무기전시장으로 변모시켰다.
정전협정 제2조 제13항 ㄷ목에 따라 조선경외로부터의 무장장비반입을 감독통제하는 중립국감독위원회 시찰소조들을 끊임없이 위협공갈하던 미국은 1956년 6월 끝끝내 시찰소조들을 남조선에서 내쫓아 그의 감독기능을 마비시켜버렸다.

1957년 5월 미국무장관은 공개석상에서 《미국은 더욱 현대적이고 효과적인 무기를 남조선에 보내는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공공연히 떠벌이였으며 같은해 6월 21일 군사정전위원회 제75차회의에 나온 미군측은 정전협정 제13항 ㄹ목의 포기를 일방적으로 선포하였다.
미국은 1950년대말부터 1980년대에 이르는 기간 무려 1 000기가 훨씬 넘는 핵무기들을 남조선에 끌어들여 남조선을 《나토》성원국들에 비해 4배가 넘는 세계적으로 핵무기배비밀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핵전쟁발발을 위한 전초기지로 전변시켰으며 1982년 3월에는 14차 미국남조선년례안보협의회라는데서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핵우산제공을 공식화하였다.

21세기초에는 《핵태세검토보고서》를 통해 우리 공화국을 핵선제공격대상명단에 올린 미국은 핵무기와 함께 천문학적액수에 달하는 전쟁장비들을 남조선에 들이밀었다.
미국은 남조선에 《F-117》스텔스전투기,《F-15》,《F-16》전투기들, 《쇄도우 200》무인전술정찰기, 아파치직승기, 신형《패트리오트》미싸일,《스트라이커》장갑차, 유도탄구축함, 《M1-A2 에이브람스》땅크, 《에이태킴스》 지상대 지상미싸일, 지뢰방호특수차를 비롯한 각종 최신형공격무기들을 배비하였으며 고고도미싸일방위체계 《싸드》까지 끌어들였다.
최근에는 《F-35A》스텔스전투기, 《글로벌 호크》고고도무인정찰기, 공중조기경보통제기를 비롯한 수많은 첨단공격형무기들을 반입하여 남조선을 말그대로 살인무기전시장으로 전변시켰다.

미국은 정전협정리행의 마지막감독기구였던 군사정전위원회와 중립국감독위원회마저 없애버리였다.
1950년대에 중립국감독위원회의 종속기구인 중립국시찰소조들과 정전협정 제2조 제23항이 규정하고있는 군사정전위원회 종속기구인 공동감시소조를 없애버린 미국은 1991년 3월 25일 정전협정의 조인당사자도 아니고 따라서 정전협정관련문제를 다룰 아무러한 자격도 권한도 없는 괴뢰군장성을 군사정전위원회 미군측수석위원으로 임명하는 광대놀음을 벌려놓았다.

이로써 근 40년간 활동해온 군사정전위원회가 자기 존재를 마치게 되였으며 사업대상을 잃게 된 중립국감독위원회 역시 자동적으로 조락되게 되였다.
미국은 조선에서의 적대행위와 일체 무장행동의 완전한 정지를 보장할데 대한 정전협정 서언과 제12항도 파기하였다.
미국은 1954년 처음으로 남조선과 합동군사연습 《포커스 렌즈》를 벌려놓은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프리덤 볼트》,《팀 스피리트》,《을지 포커스 렌즈》,《련합전시증원연습》,《키 리졸브》,《독수리》,《을지 프리덤 가디언》 등 각종 전쟁연습들을 끊임없이 벌려놓았다.

연습의 차수와 규모도 세계 그 어느 지역에서 진행되는 전쟁연습을 훨씬 릉가하였으며 핵항공모함, 핵잠수함, 핵전략폭격기 등 3대핵전략자산들이 우리를 겨냥한 핵전쟁연습에 총동원되였다.
연습의 성격도 《년례적》이며 《방어적》이라는 허울을 벗어던지고 《참수작전》,《족집게식타격》,《평양점령》 등으로 보다 침략적이고 도발적인것으로 바뀌였다.
미국의 핵선제공격각본들은 《작전계획 5026》, 《작전계획 5027》, 《작전계획 5029》, 《작전계획 5030》, 《작전계획 5012》, 《작전계획 5015》, 《작전계획 8044》, 《작전계획 8022》, 《작전계획 8010》, 《맞춤형억제전략》, 《4D작전계획》 등으로 보다 구체화되였다.

이상과 같이 미국은 제5조 제63항으로 구성되여있는 정전협정의 모든 조항들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모조리 파괴하였으며 이로 하여 정전협정은 사문화된 휴지장으로 내던져졌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끊임없는 핵위협공갈에 의하여 조선반도는 임의의 순간에 핵전쟁이 일어날수 있는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으로 화하였다.
만일 우리가 자위적억제력을 비상히 강화하지 않았더라면 조선반도는 수백번도 더 전쟁의 참화에 빠졌을것이며 제3차 세계대전이라는 대재앙이 벌써 일어났을것이다.

전쟁억제력강화는 우리의 최종선택

이 땅에서 전쟁의 포화가 멎은 후 67년이 흘렀지만 조금도 변하지 않은것이 있다.
다름아닌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다.
우리를 힘으로 압살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군사적우세를 차지하며 나아가서 세계제패야망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 미국의 책동은 날이 갈수록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공화국정부가 조미사이에 평화협정을 체결할데 대한 제안(1970년대), 새로운 평화보장체계수립제안(1990년대)을 비롯하여 수많은 평화제안과 발기들을 내놓았지만 미국은 이 모든것을 한사코 거부하였다.

1990년대 후반기 조선반도에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하여 우리와 미국, 중국, 남조선이 참가하는 4자회담도 해보았지만 미국의 불성실한 태도로 하여 아무런 결실도 보지 못하였다.
미국은 새 세기에 들어와 우리가 내놓은 전쟁종결을 선언하는 문제를 추진할데 대한 제안, 조선전쟁발발 60년이 되는 2010년에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기 위한 회담을 조속히 시작할데 대한 제안도 모조리 외면하였다.

도리여 미국은 우리 나라를 《악의 축》, 《폭정의 전초기지》, 《핵선제공격대상》으로 공공연히 지정하고 저들의 대조선 적대시정책을 합리화하기 위해 《테로지원》, 《대량살륙무기전파》,《인권탄압》,《자금세척》, 《화페위조》, 《마약거래》 등 별의별 불법딱지들을 다 붙이였다.
지어 우리 국가의 《완전파괴》라는 망발까지 서슴지 않고 내뱉으며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전복하기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미국의 대조선적대행위는 우리에 대한 핵무기사용을 공언하며 핵위협을 가한 사실만 놓고보아도 잘 알수 있다.
조선전쟁기간 우리에 대한 원자탄사용을 공공연히 떠들어댄 미국은 정전협정이 체결된 후에도 핵위협을 계단식으로 확대하였다.

1968년 1월 미제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가 나포되였을 때 미국이 우리에 대한 핵공격을 검토한 사실, 1969년 4월 대형간첩비행기 《EC-121》이 우리 령공에서 격추되였을 때 핵무기를 탑재한 전술폭격기들을 비상대기시켜놓고 당시 미국대통령 닉슨이 《조선이 반격하는 경우 원자폭탄사용을 승인하기로 하였다.》고 떠벌인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핵위협공갈의 빙산일각에 지나지 않는다.

1999년 3월-6월 미국이 일으킨 꼬쏘보전쟁은 제2의 조선전쟁을 가상한 부정의의 전쟁이였다.
조선반도와 비슷한 자연지리적조건을 갖추고 미국본토로부터의 거리도 조선반도와 근사한 이전 유고슬라비아는 미국에 있어서 새로운 조선전쟁을 위한 시험마당이였다.
나토와 함께 아무런 작전적의도도 없는 무차별공습을 끊임없이 들이댄 사실, 렬화우라니움탄과 독성세균을 전파하는 대량살륙무기도 꺼리낌없이 사용한 사실은 미국이 계획하고있는 제2의 조선전쟁을 엿볼수 있게 하는 대목이다.

2000년대에 들어와 미국은 우리에 대한 핵위협을 더욱 로골화하였다.
2001년 6월 6일 부쉬는 《대북정책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하여 조선이 핵사찰수락, 미싸일개발과 발사중지, 상용무기의 축감 등 미국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핵을 포함한 군사적힘을 행사할수 있다고 떠벌이였다.

2002년 미국은 조선반도에서 핵무기를 먼저 사용할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에 쓸 지하시설파괴용 소형핵무기를 개발할것이라고 밝힘으로써 우리에 대한 핵선제공격을 기정사실화하였다.
2009년 미국은 41차 미국남조선년례안보협의회에서 핵우산과 재래식타격능력, 미싸일방위체계 등 확장억제력을 남조선에 제공한다는것을 명문화하였다.

우리에 대한 미국의 핵위협은 2017년에 극도에 달하였다.
미국은 초대형핵항공모함들인《칼빈손》호, 《로날드 레간》호, 핵전략폭격기들인 《B-1B》, 《B-52H》, 《B-2A》, 핵동력잠수함 《콜럼부스》호, 《투싼》호, 《미시간》호를 비롯한 핵전략자산들과 최신전쟁장비들을 남조선과 그 주변에 들이밀어 조선반도를 핵전쟁의 문턱에 올려세웠다.
미국의 핵위협과 대조선적대시정책은 새로운 조미관계를 수립하고 조선반도에서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싱가포르조미수뇌회담이 진행된 후 더욱 악착스럽게 실시되였다.

우리가 조미사이의 신뢰구축을 위하여 핵시험과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중지를 비롯한 중대하고도 의미있는 조치들을 선제적으로 취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이에 대응한 조치로 화답하기는 커녕 대통령이 직접 중지를 공약한 합동군사연습들을 수십차례나 벌려놓았으며 첨단전쟁장비들을 남조선에 반입하여 우리를 군사적으로 위협하였다.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요격을 가상한 요격미싸일시험과 대륙간탄도미싸일 《미니트맨-3》, 잠수함탄도미싸일 《트라이든트 2D-5》를 비롯한 각종 미싸일시험발사를 꺼리낌없이 진행하면서 우리에 대한 핵위협을 극대화하였다.

신형코로나비루스사태로 전례없는 위기를 겪고있는 속에서도 미국은 지난 4월 련합공중훈련, 해병대합동상륙훈련을 벌려놓으면서 우리에 대한 군사적위협을 한시도 늦추지 않았다.
세계적으로 조선민족만큼 핵위협을 가장 직접적으로 제일 오래동안 당해온 민족은 없으며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핵위협은 결코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현실적이며 구체적인 체험이다.

우리 민족은 히로시마, 나가사끼에 대한 미국의 핵공격피해를 직접 당하고 일본사람 다음으로 많은 사상자를 낸 민족이다.
원자탄의 끔찍한 참화를 직접 체험한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미국이 조선전쟁시기 감행한 원자탄공갈은 말그대로 악몽이였으며 조선전쟁기간 조선반도에서는 북으로부터 남으로 흐르는 《원자탄피난민》행렬이 생겨났다.
가족이 함께 움직일수 없는 많은 집들에서 가문의 대를 이으려는 일념으로 남편이나 아들만이라도 남쪽으로 피난을 보냈다.
이렇게 되여 생겨난 수백만명에 달하는 흩어진 가족이 오늘도 조선반도의 북과 남, 해외에 갈라져 살고있다.

미국의 핵위협을 제거하기 위하여 공화국정부는 대화를 통한 노력도, 국제법에 의거한 노력도 해보았으나 모두 수포로 돌아갔다.
남은 마지막선택은 오직 하나 핵에는 핵으로 대항하는것뿐이였다.
결국 미국이 우리를 한사코 핵보유에로 떠밀었던것이다.
이로써 핵무기와 핵우산으로 꽉 들어차고 유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만이 유일한 핵공백지대로 남아있던 동북아시아지역의 핵불균형상태는 끝장나게 되였다.

제반 사실들은 조선반도정세격화의 근원이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에 있다는것을 명백히 실증하여주고있으며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적으로, 교전상대국으로 대하는 적대시정책을 철회하지 않는 한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의 검은 구름은 절대로 가셔질수 없다는것을 증명하고있다.
미국이 대조선적대관념을 한사코 바꾸려 하지 않고 조미교전관계를 계속 유지하려는데는 나름대로의 타산이 있다.
미국의 극동전략이 《닉슨주의》, 《신태평양주의》, 아시아태평양중시전략, 인디아태평양전략으로 변천되는 과정에 조선반도의 정전상태는 미국의 잠재적적수들을 군사적으로 억제하는데 악용되여왔다.
최근년간에만도 미국은 우리의 《미싸일위협》을 걸고 고고도미싸일방위체계 《싸드》를 남조선에 배비하여 중국동북지역과 로씨야원동지방을 손금보듯 볼수 있게 되였으며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파기를 구실로 중거리미싸일을 우리 주변에 배비할 흉심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있다.

이로하여 조선반도주변에서 핵군비경쟁이 일어나는것은 시간문제로 되였으며 중로를 억제하기 위한 미국의 군사적움직임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로골화되게 되여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의 리해관계가 조선반도에서의 정전상태유지가 아니라 70년전의 리해관계와 일치된다면 제2의 6.25가 또다시 재현되지 않는다는 담보는 그 어디에도 없다.

미국에 의해 이 땅에서 참혹한 전란을 강요당한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국가방위를 위한 강위력한 전쟁억제력은 필수불가결의 전략적선택으로 되였다.
우리가 국가안전을 지키고 발전을 담보하기 위한 전쟁억제력을 더욱 강화하는것은 그 누구도 시비할수 없는 정정당당한 자위권의 행사이다.

70년에 이르는 반미대결의 력사는 그 어떤 자제나 아량도 미국의 강권과 전횡, 침략과 전쟁책동을 억제시킬수 없으며 오히려 그것을 더욱 부추길뿐이라는것을 현실로 보여주고있다. 미국이 우리에 대한 정치, 경제, 군사적압박을 극대화하면서 그 무슨 대화를 운운하는것은 치졸한 량면술책에 지나지 않으며 자동응답기처럼 외워대는 비핵화타령은 우리를 무장해제시켜 침략전쟁의 길을 열어보려는 강도적속심의 발로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제4차확대회의에서 국가무력건설과 발전의 총적요구에 따라 나라의 핵전쟁억제력을 더한층 강화하고 전략무력을 고도의 격동상태에서 운영하기 위한 새로운 방침들을 제시하시였다.

세계최대의 핵보유국이며 유일한 핵무기사용국인 미국이 우리에 대한 병적이며 체질적인 적대시정책에 매여달리면서 극단적인 핵위협공갈을 일삼고있는 조건에서 우리는 미국이 가해오는 지속적인 핵위협을 제압하기 위한 우리의 힘을 계속 키울것이며 우리가 선택한 이 길에서 절대로 물러서지 않을것이다.
보병총과 원자탄의 대결이라고도 할수 있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떼무리들을 타승한 위대한 전승세대의 영웅적기상과 본때를 이어받은 우리 인민과 군대의 승리적전진을 가로막을 자는 이 세상에 없다.

주체109(2020)년 6월 25일
평 양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통일전선부 대변인담화

6월 20일 남조선의 《통일부》가 우리의 대남삐라살포계획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즉각 중단할것을 요구한다는 립장을 내놓았다.
그러면서 우리의 대남삐라살포계획이 북남합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고 광언패설을 토하였다.

더이상 대꾸해주고 험한 말을 하고싶지는 않지만 낯이 뜨겁지도 않은지 묻지 않을수 없다.
여직껏 자기들이 해온짓이 있는데 어떻게 그렇게도 당돌스레 유감이요,위반이요 하는 말을 입에 담을수 있는가.
그 뻔뻔함에 대해 말한다면 세상 그 어디 짝질데 없고 보기드문 특급철면피한들이 아니라 할수 없다.
정말로 요즘 남조선당국의 분주한 언동은 혼자 보기가 아깝다.

분명한 립장을 밝힌다.
삐라살포가 북남합의에 대한 위반이라는것을 몰라서도 아닐뿐더러 이미 다 깨여져나간 북남관계를 놓고 우리의 계획을 고려하거나 변경할 의사는 전혀 없다.
위반이요 뭐요 하는 때늦은 원칙성을 들고나오기 전에 북남충돌의 도화선에 불을 달며 누가 먼저 무엇을 감행했고 묵인했으며 사태를 이 지경까지 악화시켰던가를 돌이켜보아야 할것이다.

지금에 와서 뒤집을래야 뒤집을수도 없고 부인할수도 없는 《고무풍선사건》의 전말을 전세계가 다 알고있다.
이제는 휴지장이 되여버린 합의에 대하여 남조선당국은 더이상 론하지 말아야 한다.

전체 인민의 의사에 따라 계획되고있는 대남보복삐라살포투쟁은 그 어떤 합의나 원칙에 구속되거나 고려되지 않을것이라는것을 재삼 분명히 밝힌다.
이번 기회에 남조선당국자들이 늘쌍 입에 달고 사는 《역지사지》의 립장에서 똑같이 한번 제대로 당해보아야 우리가 느끼는 혐오감을 조금이나마 리해하고 그것이 얼마나 기분더러운것인지 똑똑히 알게 될것이다.

주체109(2020)년 6월 20일
평 양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담화-철면피한 감언리설을 듣자니 역스럽다

북남관계가 돌이킬수 없는 최악의 파국으로 치닫고있는 가운데 남조선당국자가 드디여 침묵을 깼다.
지난 15일 청와대 수석비서관 및 보좌관회의와 《6.15선언 20주년 기념행사》에 보낸 영상메쎄지라는것을 통해 련속 두차례나 장황한 연설을 하였다.
2000년 6.15공동선언서명시 남측당국자가 착용하였던 넥타이까지 빌려매고 2018년 판문점선언때 사용하였던 연탁앞에 나서서 상징성과 의미는 언제나와 같이 애써 부여하느라 했다는데 그 내용을 들어보면 새삼 혐오감을 금할수 없다.

한마디로 맹물먹고 속이 얹힌 소리같은 철면피하고 뻔뻔스러운 내용만 구구하게 늘어놓았다.
명색은 《대통령》의 연설이지만 민족앞에 지닌 책무와 의지, 현 사태수습의 방향과 대책이란 찾아볼래야 볼수가 없고 자기변명과 책임회피, 뿌리깊은 사대주의로 점철된 남조선당국자의 연설을 듣자니 저도 모르게 속이 메슥메슥해지는것을 느꼈다.

본말을 전도한 미사려구의 라렬

엄중한 현 사태가 쓰레기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망동과 그를 묵인한 남조선당국때문에 초래되였다는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하다면 남조선당국자의 이번 연설은 응당 그에 대한 사죄와 반성,재발방지에 대한 확고한 다짐이 있어야 마땅할것이다.
그러나 본말은 간데 없고 책임회피를 위한 변명과 오그랑수를 범벅해놓은 화려한 미사려구로 일관되여있다.

평화는 하루아침에 오지 않는다느니, 구불구불 흐르더라도 끝내 바다로 향하는 강물처럼 락관적신념을 가져야 한다느니, 더디더라도 한걸음씩 나아가야 한다느니 하며 특유의 어법과 화법으로 《멋쟁이》시늉을 해보느라 따라읽는 글줄표현들을 다듬는데 품 꽤나 넣은것 같은데 현 사태의 본질을 도대체 알고나 있는것인지 묻지 않을수 없다.
쓰레기들이 저지른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와 이를 묵인한 남조선당국의 처사는 추상적인 미화분식으로 어물쩍해넘어갈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북남관계의 기초이며 출발점인 상호존중과 신뢰를 남측이 작심하고 건드렸다는데 근본문제가 있다.

우리가 신성시하는것가운데서도 제일 중심핵인 최고존엄, 우리 위원장동지를 감히 모독하였으며 동시에 우리 전체 인민을 우롱하는 천하의 망동짓을 꺼리낌없이 자행하였다.
이것을 어떻게 《일부》의 소행으로,《불편하고 어려운 문제》로 매도하고 단순히 《무거운 마음》으로만 대할수 있단 말인가.
거듭 부언하건대 우리의 존엄의 대표자이신 위원장동지를 감히 모독한것은 우리 인민의 정신적핵을 건드린것이며 그가 누구이든 이것만은 절대로 추호도 용납할수 없다는것이 전인민적인 사상감정이고 우리의 국풍이다.

얼마전 청와대가 대북삐라살포는 백해무익한 행위라고 공식 인정하며 그에 대해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한것도 남측스스로 얼마나 뼈아픈 죄를 범했는가를 잘 알고있기때문일것이다.
그런데 남조선당국자에게는 무엇을 잘못했는지에 대한 인정도 없고 눈곱만큼의 반성도 없으며 대책은 더더욱 없다.
제가 저지른 잘못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고 남에게 넘기려는것은 비렬한들이나 하는짓이다.

이런 뻔뻔함과 추악함이 남조선을 대표하는 최고수권자의 연설에 비낀것은 참으로 경악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다.
남북관계를 멈추어서는 안된다는 말은 하면서도 그 출발점으로 되는 저들의 잘못을 솔직히 인정하는것은 한사코 피하고 원하지 않는 격랑에 들어갈수 있다고 아부재기는 치면서도 그 해결책인 쓰레기들의 망동을 저지시킬 대책 하나 내놓지 않는 저의는 명백하다.

요사스러운 말장난으로 죄악을 가리워버리고 눈앞에 닥친 위기나 모면하겠다는것인데 참으로 얄팍하고 어리석은 생각이다.
신뢰가 밑뿌리까지 허물어지고 혐오심은 극도에 달했는데 기름발린 말 몇마디로 북남관계를 반전시킬수 있겠는가.

책임을 전가하는 철면피한 궤변

남조선당국자는 북남관계를 견인해야 할 책임있는 당사자이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평양공동선언에 서명하였을뿐아니라 8천만 겨레앞에 민족의 운명과 미래를 공언한 당사자로서 북남관계가 잘되든 못되든 그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지는 자세와 립장에 서는것은 너무도 응당한것이다.

그런데 이번 연설을 뜯어보면 북남관계가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있는것이 죄다 그 무슨 외적요인에 있는듯이 밀어버리고있다.
《정권》이 바뀌는데 따라 대북정책이 일관성을 잃기도 하였다,국제정세가 요동치는 바람에 북남관계가 일직선으로 발전하지 못하였다고 우는소리만 늘어놓았는데 공동선언리행을 위해 저들이 할 일이란 애초에 없었다고 직방 터놓는것이 더 나았을것이다.

연설대로라면 북남관계가 한발자국도 나가지 못한것이 남조선내부의 사정때문이고 미국과 국제사회의 지지가 따라서지 못했기때문이라는것인데 과거 그토록 입에 자주 올리던 《운전자론》이 무색해지는 변명이 아닐수 없다.
《기대만큼 남북관계의 진전이 이루어지지 않은것에 대해 나 또한 아쉬움이 크다.》고 하였는데 막연한 기대와 아쉬움이나 토로하는것이 소위 《국가원수》가 취할 자세와 립장인가.
간과할수 없는것은 현 사태와 관련하여 우리가 쓰레기들의 대북삐라살포와 저들을 비난하고 소통을 단절하면서 과거의 대결시대로 돌아갈가봐 걱정스럽다느니,소통과 협력으로 문제를 풀어나가기 바란다느니 하고 력설한것이다.

마디마디에 철면피함과 뻔뻔함이 매캐하게 묻어나오는 궤변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북남관계를 책임진 주인의 자세와 립장으로 돌아오라는 우리의 권언과 충고에 귀머거리,벙어리흉내를 내며 신의와 약속을 헌신짝처럼 저버린것은 과연 누구인가.
그것도 모자라 저들이 빚어낸 사태의 책임까지도 우리에게 전가하려는것은 참으로 뻔뻔스럽고 오만불손한 행위가 아닐수 없다.

판문점선언 2조 1항에는 군사분계선일대에서 확성기방송과 삐라살포를 비롯한 모든 적대행위들을 중지할데 대하여 명기되여있다.
2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한두번도 아니고 제 집에서 벌어지는 반공화국삐라살포를 못 본체 방치해둔것은 누가 보기에도 남조선당국의 책임이라는것이 명명백백하다.
철면피함의 극치는 저들이 마치도 북남합의를 리행하기 위하여 많이 노력한듯이 중언부언한것이다.

도대체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에서 남조선당국이 리행해야 할 내용을 제대로 실행한것이 한조항이라도 있단 말인가.
한것이 있다면 주인구실은 하지 못하고 상전의 눈치나 보며 국제사회에 구걸질하러 다닌것이 전부인데 그것을 《끊임없는 노력》,《소통의 끈》으로 포장하는것은 여우도 낯을 붉힐 비렬하고 간특한 발상이다.
제입으로도 얼음판을 걷듯 조심스럽게 림하였다고 토설하였지만 사실 북남사이에서 충분히 할수 있는것도 결패있게 내밀지 못하고 주저앉아있은것이 바로 남조선당국자이다.
력사의 책임은 전가한다고 하여 없어지거나 회피할수 있는것이 아니다.
최소한 자기의 책임은 제가 지겠다는 자세만이라도 보여야 하겠는데 볼수록 의아함을 일으키는 사람이다.

비굴함과 굴종의 표출

남조선당국자는 이번에 《북남선언들은 흔들려서는 안될 확고한 원칙》임을 운운하며 《여건조성》이 안되여도 북남관계에서 그 무엇을 할것처럼 객적은 소리를 늘어놓았다.
그러나 북과 남의 의지만으로 마음껏 달려가는 상황이 아니다,더디더라도 국제사회의 동의를 얻어가는 노력도 꾸준히 하겠다고 지루한 사대주의타령을 한바탕 늘어놓는 순간 변할수 없는 사대의존의 본태가 여지없이 드러났다.
아무리 상전의 눈치를 보면서 오금저리게 살아가는 가련한 처지이기로서니 북남관계가 오늘과 같은 파국에 이른 마당에 와서까지 제 집을 란도질한 강도에게 구걸의 손길을 내밀어야 하겠는가.

자타가 공인하는바와 같이 훌륭했던 북남합의가 한걸음도 리행의 빛을 보지 못한것은 남측이 스스로 제 목에 걸어놓은 친미사대의 올가미때문이다.
북남합의문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상전이 강박하는 《한미실무그룹》이라는것을 덥석 받아물고 사사건건 북남관계의 모든 문제를 백악관에 섬겨바쳐온것이 오늘의 참혹한 후과로 되돌아왔다.
전쟁놀이를 하라고 하면 전쟁놀이를 하고 첨단무기를 사가라고 하면 허둥지둥 천문학적혈세를 섬겨바칠 때 저들의 미련한 행동이 북남합의에 대한 란폭한 위반으로 이어진다는것을 모를리 없었을것이다.

그러나 북남합의보다 《동맹》이 우선이고 《동맹》의 힘이 평화를 가져온다는 맹신이 남조선을 지속적인 굴종과 파렴치한 배신의 길로 이끌었다.
지난 2년간 남조선당국은 민족자주가 아니라 북남관계와 조미관계의 《선순환》이라는 엉뚱한 정책에 매진해왔고 뒤늦게나마 《운신의 폭을 넓히겠다.》고 흰목을 뽑아들 때에조차 《제재의 틀안에서》라는 전제조건을 절대적으로 덧붙여왔다.

오늘 북남관계가 미국의 롱락물로 전락된것은 전적으로 남조선당국의 집요하고 고질적인 친미사대와 굴종주의가 낳은 비극이다.
문제는 시궁창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이 순간까지도 남조선당국자가 외세의 바지가랭이를 놓을수 없다고 구접스러운 모습을 보이고있다는것이다.
짐승도 한번 빠진 함정에는 다시 빠지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런데 제손으로 제눈을 찌르는 미련한 주문을 한두번도 아니고 연설때마다 꼭꼭 제정신없이 외워대고있는것을 보면 겉으로는 멀쩡해보이는 사람이 정신은 잘못된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든다. 사대와 굴종은 자멸을 부르는 전주곡이다.

뿌리깊은 사대주의근성에 시달리며 오욕과 자멸에로 줄달음치고있는 이토록 비굴하고 굴종적인 상대와 더이상 북남관계를 론할수 없다는것이 굳어질대로 굳어진 우리의 판단이다. 정치인이라면 리상도 중요하지만 자기가 할 일을 결패있게 찾아할줄 아는 기질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하긴 행동보다 말을 더 잘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기는 하더라.
항상 연단이나 촬영기,마이크앞에만 나서면 마치 어린애같이 천진하고 희망에 부푼 꿈같은 소리만 토사하고 온갖 잘난척,정의로운척,원칙적인척 하며 평화의 사도처럼 처신머리 역겹게 하고 돌아가니 그 꼴불견 혼자 보기 아까워 우리 인민들에게도 좀 알리자고 내가 오늘 또 말폭탄을 터뜨리게 된것이다.

어쨌든 이제는 남조선당국자들이 우리와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나앉게 되였다.
앞으로 남조선당국자들이 할수 있는 일이란 후회와 한탄뿐일것이다.
신의를 배신한것이 얼마나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것인가를 남조선당국자들은 흐르는 시간속에 뼈아프게 느끼게 될것이다.

주체109(2020)년 6월 17일
평 양



인민의 징벌은 막지 못한다

련속적이고도 철저한 보복이 실행되고있다.
남쪽동네에서 아직도 숨이 붙어 어정거리는 똥개들과 무맥한 당국의 허수아비들이 우리에게서 그 무슨 관용이나 자비를 바란다는것은 지심깊이에서 솟구쳐오르는 화산의 분출을 막아보겠다는것이나 다름없는 불가능한 일로 되였다.

감히 어디다 대고 삿대질을 하며 개지랄을 부린단 말인가.
조국과 인민을 배반한것도 모자라 우리의 최고존엄을 헐뜯는 망동까지도 서슴지 않은 그 죄과는 동서고금에 존재한 천만가지 형벌을 다 들씌운대도 성차지 않을 만고의 대죄악이다.지금 이 땅에서는 감히 어떤 위험천만한 망동을 저질렀는지도 모르는, 자기를 낳아 키워준 조국과 인민의 최고존엄이 어떤것인지 알지도 못하는 미친 똥개들을 구린내 풍기는 어스크레한 구석들에서 모조리 찾아내여 하루빨리 무자비하게 찢어죽이자는 웨침이 매일, 매 시각 용암마냥 세차게 분출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한생을 바쳐 키우신 영웅적인 우리 인민은 조국이 무엇이고 인간의 참된 삶이 어떤것이며 혁명의 최고존엄을 지키고 자기의 만복을 꽃피우는 길이 어디에 있는가를 똑똑히 알고있으며 열혈의 심장과 불굴의 투쟁으로 당과 수령의 령도를 받들어나갈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습니다.》

인민의 격노, 인민의 징벌, 이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것이며 가장 무자비한것이다.
이 세상에서 제일 정확하고 제일 랭철한것은 인민의 눈과 인민의 감정이다. 설사 하늘이 만든 화는 피할수 있어도 인민이 내린 준엄하고도 철저한 심판을 회피할 자리란 이 행성우에 있을수 없다.

우리의 출판보도물들과 텔레비죤화면을 통하여 이미 전세계가 알고도 남음이 있겠지만 추악한 똥개들이 감히 이 하늘아래에서 조선인민의 정신적기둥이며 심장인 최고존엄을 모독한 소식이 전해진 그 순간에 벌써 우리 인민은 최대의 인간오작품들인 너절하고도 더러운 미친 종자들이 더는 날뛰지 못하도록 씨도 없이 날려버리겠다는 력사의 판결을 내렸다.
《자멸을 재촉하는 역적무리들을 송두리채 불태워버리자.》,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건드린 쓰레기들을 모조리 칼탕쳐죽이자.》, 《우리의 신성한 핵을 모독하고 우리 전체 인민을 롱락한 무리들에게 철추를 내리자.》, 《추악한 똥개들을 한놈도 빠짐없이 찾아내여 릉지처참하자.》…

날이 갈수록 이 땅의 모든 일터와 거리, 마을마다에서 활화산마냥 더더욱 거세차게 불타오르는 인민의 분노와 적개심은 이미 하늘끝에 닿았다.
이 땅이 그대로 징벌의 분화구로 되여 뿜어올리는 그 거대한 폭발을 이제는 그 무엇으로써도 막을수 없게 되여있다.

력사가 인민의 힘에 의하여 전진한다는것은 이미 공인된 진리이다.
인민의 의사를 거스르고 인민의 분노를 자아낸자들이 과연 어떤 비참한 종말을 고하였으며 왜서 그렇게밖에 될수 없는가에 대한 명백한 해답이 인류사의 갈피마다에 아로새겨져있는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세상 그 어느 인민도 아닌 위대한 우리 인민, 당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인류사에 전무후무한 무수한 고난과 시련의 고비들도 웃으며 강행돌파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심장을 함부로 건드렸으니 이것이야말로 천벌을 받아 마땅한것이 아니겠는가.
천하의 쓰레기들과 정치가의 탈을 쓰고 그에 동조하는 남조선것들은 우리 인민이 무엇때문에 그토록 격노하고 차디찬 보복의 서리발로 한여름의 대지마저도 싸늘하게 얼구는가를 똑똑히 알아야 한다.

다시한번 말하건대 배신자들과 쓰레기들은 감히 우리 인민의 정신적기둥이고 핵인 최고존엄을 건드리는 상상할수조차 없는 특대형죄악을 저질렀다. 그 구린내나고 더러운 주둥아리로 우리 인민의 성스러운 심장에 상처를 입히려 미쳐날뛰고있다.

이 나라 천만아들딸들이 운명의 명줄을 잇고 사는 가장 위대하고 자애로운 어버이품, 만물을 소생시키는 저 하늘의 태양과도 같이 한없이 거룩하고 성스러운 위대한 품에 안겨있는 세상에 더없는 긍지가 있어 찬란한 미래를 향해 시련의 천만고비들을 강용하게 넘고헤쳐가는 우리 인민이다. 풍파사나운 력사의 소용돌이속에서도 언제나 인민을 뜨겁게 품어안으시고 이 땅우에 세인이 경탄하는 위대한 기적을 창조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은 수천만 우리 인민의 심장이시다.
바로 그런것으로 하여 최고존엄과 관련한 문제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단 한번의 양보도 모르고 무자비한 철추만을 내리고 또 내린 우리 인민이 자기의 심장을 겨냥하고 달려드는 똥개들을 그래 그냥 놔둘수 있단 말인가.

자기를 낳아주고 키워준 부모를 해치거나 욕되게 한자들을 두고 용서나 타협을 운운한 례는 고금에 없다.
하물며 우리 인민모두가 더없이 신성시하며 살아도 오직 그 품을 위해 살고 설사 한목숨 바친대도 영광으로 여기는 우리의 정신적기둥이며 핵인 최고존엄을 감히 건드렸으니 인민의 분노가 어찌 천지를 진감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아마 세계는 장구한 조선혁명의 전과정에 창조되고 계승되여온 우리의 수령결사옹위정신이 과연 어떤것인가를 너무나도 잘 알고있을것이다.
천만이 총폭탄되여 결사옹위하리라는 노래가 대를 이어 울려퍼지고 한몸이 그대로 천쪼각, 만쪼각이 되여 저 하늘에 뿌려지고 격랑 사나운 망망대해에서 홀로 숨진다 해도 더 바랄것이 없다는 신념과 의지를 만장약한 수많은 영웅들의 이야기가 아름다운 서사시마냥 끊임없이 울려퍼지는 내 조국이다.

하기에 죄는 지은데로 가기마련이지만 우리 인민의 정신적기둥이며 운명의 태양인 최고존엄을 감히 건드린 천고의 그 죄악,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하고 정의로운 위대한 우리 인민을 모독하고 우롱한 그 죄과는 억천만배의 대가를 치르어도 다 계산할수 없는것이며 세상이 깨여지는 한이 있더라도 끝까지 결산해야 한다는것이 오늘 그 무엇으로써도 막을수 없는 이 땅의 민심으로 되고있는것이다.

예로부터 죄지은 놈보다 비호두둔하며 감싸준자를 더 엄하게 처벌한다고 하였다.
천하에 둘도 없는 인간쓰레기들이 아무 꺼리낌없이 활개치도록 내버려두고 아닌보살해온 남조선당국과 보수패당이 벌써 오래전부터 이 말의 참뜻을 깊이 새겨두어야 했을것이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우리는 오래전부터 참을성있게 지켜보았다. 그러나 결과는 과연 어떠했는가. 그래 2년이란 시간이 과연 짧단 말인가. 그 수백일동안 말장난으로 세월을 보내면서 하지 못한 일을 당장에 해낸다고 하면 과연 어느 누가 곧이 믿을수 있단 말인가.
격노할대로 격노한 인민의 요구와 의사에 따라 우리의 무자비한 보복은 이미 실행되고있으며 우리는 세상에 공표한 그대로 끝까지 철저하게 결행해나갈것이다.

이제 세인은 인민의 징벌이 얼마나 무서운것인가를 비참한 광경을 통하여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못된 버릇은 뒈져야만 고칠수 있듯이 신성한 우리의 최고존엄을 헐뜯은 천하의 무뢰한, 쓰레기들을 이 세상에서 영원히 매장해버리고 그 악의 근원까지도 깨끗이 들어내야 한다는것은 우리 인민이 내린 최후의 준엄한 선고이다.
이 행성우에 우리 인민의 징벌을 피할 곳이란 있을수 없다.


국제적비난과 규탄을 불러일으키는 미국의 인종차별행위

(평양 6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보도된바와 같이 최근 백인경찰에 의한 흑인살해사건에 항의하는 반인종주의시위가 미국전역을 넘어 전세계로 확대되고있다.
유럽과 아프리카,아시아지역을 비롯한 세계각지에서 련대성시위들이 잇달아 벌어지고 각국 언론들이 《만민평등》을 제창하는 미국의 허위성을 집중조명하는 등 국제사회의 비난과 규탄이 쏟아지고있다.

로씨야외무성은 5월 29일 공보를 발표하여 미국의 인권분야에 체계적인 난문제들이 축적되여있다고 비난하였다.
공보는 미국에서 질서를 유지한다는자들의 불법행위와 부당한 폭력사용현상이 나타난것은 결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하면서 그러한 사건들이 일어나는 속에서도 미국은 인도주의분야에 따르는 자기의 국제법적의무를 거절하고있으며 인권에 관한 주요국제조약들에 여전히 참가하지 않고있다고 지적하였다.

2일 중국의 《환구시보》는 《미국은 자기의 사회경제적차별에 대해 반성하는것이 필요하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인종차별이 미국사회의 만성적인 문제이지만 미국정치가들이 그에 대해 오래동안 외면하여왔으며 종당에는 그것이 폭력적인 방법으로 분출되였다고 하면서 《결국 미국경제는 정치고위층들의 무지와 오만성으로 인해 고통스러운 대가를 치르고있다.》고 까밝혔다.

같은 날 남아프리카신문 《프레토리아 뉴스》는 론평에서 《뿌리깊은 인종주의가 미국사회전반에 지배하고있는것이 근본문제》라고 꼬집으면서 아프리카계미국인들을 살해한 경찰들의 99%가 법적제재를 받지 않았으며 미국의 대도시 50개중 27개 도시에서 경찰에 의한 살해률이 범죄률보다 높다는데 대하여 자료적으로 폭로하였다.

세인이 평하는바와 같이 인종차별은 미국사회의 고질적인 병페로서 정치참여,법집행,취업과 수입,보건과 교육 등 모든 면에서 체계적이며 광범위한 인종적불평등이 만연하고있다.
현시기 세계적인 대재앙으로 되고있는 《COVID-19》에 대처하는데서 그 실상이 적라라하게 드러나고있다.

지난 4월 7일 방글라데슈신문 《다카 트리뷴》은 미국에서 《COVID-19》로 인한 사망자들중 흑인들의 비률이 현저히 높다고 하면서 《미국에서 전염병이 확산되는 시기 흑인들속에서 더 나쁜 결과가 나오는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인종차별정책으로 흑인사회에 대한 투자가 부족하고 흑인들에 대한 일반보건체계가 취약하기때문에 흑인들속에서 감염자,사망자가 더 많이 발생하게 되여있다.》고 개탄한 미국의 어느 한 대학교수의 말을 전하였다.

유엔인권리사회산하 극도의 빈궁과 인권에 관한 특별보고자도 《미국에서는 〈COVID-19〉로 빈곤층이 가장 큰 피해를 입고있으며 이와 관련한 미국의 전략에서 빈곤층은 도외시되고있다.》고 주장하면서 《인종사이의 빈부의 차이를 항시적으로 체험하고있는 유색인종공동체들은 특별히 위험한 상황에 처해있으며 그들의 사망률은 훨씬 더 높다.》고 인정한바 있다.

현실은 세계의 《인권재판관》노릇을 자처하는 미국의 행세와는 무관하게 자국내에서 유색인종이 당하는 비극은 계속될것이며 인종평등은 미국인들의 아득한 꿈에 불과할뿐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끝)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언론의 근본을 줴버린 로골적인 대결선동

(평양 6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탈북자》인간쓰레기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와 그를 방치한 남조선당국에 보내는 우리의 엄중경고에 보수언론들이 개나발질로 감히 도전해나서고있다.
보수언론들은 《북이 대북전단살포문제를 남북관계주도권다툼의 전략적카드로 활용하고있다.》,《외교적협상과 대화를 념두에 두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얼토당토않은 수작을 늘어놓았는가 하면 《탈북민들의 전단살포는 표현의 자유여서 금지할수 없다.》,《그것은 정보의 자유를 얻기 위한것이다.》는 도발적인 주장까지 해대며 반공화국여론조성책동에 필사적으로 매달리고있다.

특등악질보수언론인 《동아일보》는 갖은 요설로 인간추물들의 삐라살포망동에 맞장구를 치다못해 우리의 최고존엄을 헐뜯는 천벌맞을짓도 서슴지 않았다.
이것은 《탈북자》쓰레기들의 삐라살포행위에 대한 로골적인 동조로서 동족대결에 명줄을 건 보수언론의 너절한 속성과 가련한 몰골을 다시금 명백히 드러내보이고있다.

원래 남조선의 보수언론으로 말하면 금전에 팔리운 《외세의 꼭두각시》,《반역집단의 시녀》,《여론공작의 나팔수》 등의 갖가지 오명을 다 쓰고있는 시대의 오물로서 구린내나는 입건사를 못하고 짖어대기 좋아하는 점에서는 《탈북자》똥개들과 별반 차이가 없다.
오히려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헐뜯고 부정하는데서 인간쓰레기들을 훨씬 릉가하는것이 다름아닌 남조선의 매문집단이다.
이런 요설의 무리가 세인의 비난을 무릅쓰고 천하의 바보들을 적극 비호,두둔해나서고있는것은 우리 인민앞에 저지른 만고의 죄악이 무엇보다 두렵기때문이다.

지금 우리 인민은 인간쓰레기들의 망동과 그를 강건너 불보듯 한 남조선당국의 처사에 경악을 금치 못해하면서 참고참아왔던 분노의 분화구를 터치고있다.
이에 질겁한 보수언론들이 우리의 무자비한 징벌세례를 모면하기 위해 최후도박에 나선것이다.
반공화국비방선전과 떨거지들에 대한 지지놀음으로 저들의 죄악에 찬 력사를 정당화하는 한편 력사적인 민족공동의 선언과 합의를 파기에로 몰아가고 종당에는 북남사이에 적대적인 감정과 긴장만이 흐르게 하자는것이다.

《전단살포는 탈북민들에게 있어서 숨을 쉬기 위한것인 동시에 인간답게 살기 위한 몸부림》이라고 떠든 사이비언론의 나발은 반공화국대결책동을 합리화하고 더욱 확대하려는 궤변집단의 기도가 얼마나 극도에 이르렀는가를 실증해주고있다.
극우익보수언론들이야말로 쓰레기반역자들과 함께 민족의 명부에서 단호히 제거해버려야 할 특등적페세력, 매국배족집단이다.

생명보다 더 귀중한 최고존엄을 감히 모독하며 동족대결책동에 앞장서날뛰는 매국배족의 무리에게 차례질것이란 파멸의 운명뿐이다.
극우보수언론들은 우리 인민의 숭고한 감정정서를 감히 건드린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될것이다.(끝)


《표현의 자유》라는 말뒤에 숨지 말라

지난 5월 31일에 감행된 《탈북자》쓰레기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망동과 관련한 담화가 발표되여 남조선에서 아직도 버젓이 감행되는 반공화국적대행위의 실상을 만천하에 폭로하고 그 원인을 정확히 파헤쳐놓았다.

판문점선언과 북남군사합의서에 군사분계선일대에서 삐라살포를 비롯한 모든 적대행위를 금지하기로 한 조항이 명기된지도 해를 거듭 넘겼다.
그런데 아직도 남조선에서는 사람이기를 그만둔 버러지만도 못한 추물들이 전연일대를 돌아치며 기구를 통해 반공화국삐라와 각종 오물들을 날려보내는 망나니짓을 계속 감행하고있다.

이번에는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건드리며 《핵문제》를 걸고 무엄하게 놀아댔다고 하니 조국앞에 죄를 짓고 부모형제들을 배반하고 달아난 쓰레기들의 타락의 끝은 과연 어디인지 참으로 격분을 금할수 없다.
이 사태의 기본원인은 어느 일개인이나 단체의 《표현의 자유》행사에 있는것이 아니라 그 도발적성격과 엄중성을 알고도 묵인조장한 남조선당국에 있다.
적대행위의 대표적형태인 접경지역에서의 반공화국삐라살포를 놓고 《표현의 자유》니 뭐니 하는것은 구차한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남조선에 과연 진정한 표현의 자유가 있는가.
다른것은 그만두고 희세의 반인권악법인 《보안법》에 의해 남조선인민들의 표현의 자유가 무참하게 유린당하고있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 아닌가.

더우기 남조선내에서도 무분별한 《표현의 자유》는 오히려 사회악을 낳는 불건전한 요소로 배격받고있다. 개인들사이에서도 가짜《뉴스》류포를 통해 명예를 훼손당했다고 고소고발전을 시도때도 없이 벌리는 판이다.
하물며 첨예한 군사적대치상태에 있는 접경지역에서 동족에 대한 모략과 날조로 가득찬 삐라가 대형풍선에 매달려 군사분계선을 넘어오는 극악한 적대행위가 그치지 않고 감행되는곳이 지구상 어디에 또 있으며 이것을 《표현의 자유》라는 얼토당토않은 변명으로 감싸는자들이 과연 제정신인가 하는것이다.

똥개들이 마구 돌아치며 거리를 어지럽히지 못하게 할 책임은 전적으로 주인에게 있는법이다.
담화에서 남조선당국자들이 우리에게 객적은 《호응》나발을 불어대기 전에 제 집안 오물들부터 똑바로 줴버리고 청소하는것이 마땅할것이라는것, 그 쓰레기들의 광대놀음을 저지시킬 법이라도 만들고 애초부터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지지 못하게 잡도리를 단단히 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한것은 실로 시기적절하고 정당하다.
남조선당국은 이 경고를 명심하고 감당할수 없는 대가를 치르지 않으려거든 처신을 바로해야 할 것이다.


《표현의 자유》라는 말뒤에 숨지 말라

예나 지금이나 광주학살만행의 진상을 밝히기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은 끊임없이 줄기차게 벌어지고 있다. 광주인민봉기 40년을 계기로 그 열기는 더한층 달아올랐다.
그것은 강산이 변한다는 10년세월이 네번이나 흘렀지만 광주학살만행의 주범들이 응당한 징벌을 받기는 고사하고 제 세상처럼 활개치고있는것은 물론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이 광주항쟁참가자들의 정신과 광주인민봉기의 력사적의의를 퇴색시키면서 모든 살인죄악을 흑막속에 덮어버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책동하고있기때문이다.

지난 시기 《미래통합당》은 《5. 18은 북의 사주를 받아 폭도들이 일으킨 란동》, 《5. 18유공자는 이상한 괴물집단》, 《광주는 제사에 매달리는 도시》, 《<비극의 기념비>건설에 돈을 탕진》, 《세금을 축내고있다.》 등의 망발로 정의로운 광주항쟁을 외곡하고 참가자들과 그 유가족들을 심히 중상모독하였다.
이러한 망언으로 각계층의 분노를 일으켰던 리종명에 대한 징계조치를 1년나마 질질 끌다가 《총선》을 앞두고 비례대표용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에 당적을 옮기도록 하기 위해 《제명》조치라는 연극을 꾸몄으며 김순례, 김진태에게는 각각 《당원권정지 3개월》, 《경고》라는 하나마나한 《솜방망이》처벌을 내려 민심의 비난과 거세찬 항의에 직면하였다.

남조선인민들이 얼마나 보수패거리들에 대해 혐오와 환멸을 느끼였으면 2019년 5월 광주에 발을 들여놓았던 전 《미래통합당》대표 황교안이 각계층의 저주와 규탄세례에 쫓기워 체면도 불구하고 울타리까지 뛰여넘어 뺑소니쳤겠는가.
《미래통합당》것들이 《5.18망언》에 대해 《사과》한다, 5월정신을 《계승》한다,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어쩐다 하며 갖은 말장난을 부리고있지만 그것은 한갖 죄를 지은자들의 낯뜨거운 생색내기로서 민심의 치솟는 분노와 강렬한 심판의지를 눅잦히고 더러운 잔명을 부지하기 위한 기만술책에 불과하다.

독사는 열두번 허울을 벗어도 독사이고 까마귀 분칠한다고 백로가 될수 없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광주학살만행의 공범집단이며 범죄의 진상규명을 한사코 가로막고있는 《미래통합당》의 반인민적이며 반민주적인 정체를 낱낱이 꿰뚫어보고 보수적페청산투쟁의 도수를 부쩍 높여나가고있는것이다.


산송장의 망녕

요즘 남조선에서 다 죽은 정치송장으로 락인된 황교안놈이 관속에서 기여나와 또다시 정치판에 머리를 들이밀려는 낌새를 보이고있어 사람들의 눈살을 찌프리게 하고있다.
선거패배의 책임을 지고 집안구석에 처박혀 숨어있더니 한달도 못되여 그 무슨 《위로》전화를 건다, 《조언》을 듣는다 하며 측근들을 끌어당기고있는가 하면 《정치1번지》인 서울시 종로구를 절대로 떠나지 않겠다느니,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는 《장학재단》을 내오겠다느니 하며 설쳐대고있다.
그야말로 산송장의 망녕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족제비도 낯짝이 있다는데 썩은내를 풍기는 산송장이 된 가련한 제처지도 모르고 뻔뻔스럽게 정치무대에 기웃거리고있으니 황교안이야말로 낯가죽이 곰발바닥보다 더 두터운 후안무치한자, 권력에 미쳐도 더럽게 미친 얼간망둥이이다.

지금 《미래통합당》내에서도 《정치무능아》인 황교안때문에 선거를 망치고 보수가 궤멸상태에 빠졌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있다.
제족속들한테서 모두매를 맞을가봐 두려워 제꺽 자진사퇴하여 쥐구멍에 숨어들어갔지만 비둘기마음 콩밭에만 있다고 속에서 꿈틀거리는 권력야망을 눅잦힐수 없었던 황가가 또다시 머리를 쳐들려 하고있는것이다.

황교안과 같은 구린내나는 송장을 제때에 매몰해치우지 않고 그대로 놓아두었다가는 정치판이 더욱 오염되게 된다는것이 오늘날 남조선민심이다.
인간오작품인 황교안이 제놈을 저주하는 민심도 모르고 정치를 재개해보려고 역겹게 놀아대다가는 더 큰 조롱거리, 망신거리가 되여 력사의 시궁창에 처박히게 될것이다.


부정한자들의 《부정선거》타령

4월《총선》에서의 대참패로 미궁에 빠진 《미래통합당》패거리들속에서 《부정선거》타령이 그칠줄 모르고 울려나오고있다.
그 앞장에는 막말과 망언, 입심세기로 유명한 민경욱이 나서서 《사전투표조작의혹》, 《세상 뒤집어질 선거조작증거 공개》를 떠들어대고있으며 《미통당》 상층부것들은 그것이 여론화되기를 은근히 기대하며 암묵적인 지지를 보내고있다.
남조선 각계는 《반성하고 원인을 찾아 대책을 마련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랄 판에 무슨 힘이 남아돌아 <부정선거>타령인가.》, 《아직 정신못차린 보수》라고 성토하며 분격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이번 선거는 반인민적악행만을 일삼아온 《미통당》패거리들에 대한 민심의 강한 분노의 발현이다.
이 준엄한 질책앞에 사과하고 반성할대신 오히려 불복과 정면도전으로 맞서고있으니 참으로 철면피하기 짝이 없는 페물들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이미 오래전에 민심의 거센 바다속에 수장되여버렸어야 할 보수패당이 오늘까지도 그 더러운 잔명을 부지하여온것은 사기와 협잡을 떠나 말할수 없다.

무더기투표, 투표용지와 투표함바꿔치기 등 각종 사기협잡과 관권, 금권을 동원한 리승만역도의 《3. 15부정선거》로부터 출발하여 정보원까지 총발동해가며 적수들을 눌러버린 박근혜역도의 《정보원대선개입사건》에 이르기까지 부정협잡의 실례를 일일이 다 꼽자면 끝이 없다.
처음해보는 행위도 하루이틀 거듭하면 습관이 된다는데 사기와 협잡으로 반세기이상이나 연명해왔으니 그 긴긴세월을 거쳐오며 사기와 부정협잡은 보수패당의 체질적악습이 되였던것이다.

제놈이 도적이면 상대는 더 큰 도적으로 보이듯이 력대로 불법무법의 관권선거, 부정협잡선거로 권력을 대물림해온 보수패당이니 저들이 당한 이번 《총선》참패가 부정협잡의 결과물로 보일수밖에 더 있겠는가.
하지만 《미통당》패거리들이 이번 《총선》결과를 《부정선거》로 몰아갈수록 그것은 력사와 민심에 대한 역행으로 얼룩져있고 사기와 협잡으로 연명해온 저들의 과거죄악만 낱낱이 드러낼뿐이다.


5월의 하늘가에 울려퍼진 피의 절규

남조선인민들의 반미반파쑈투쟁사에 빛나는 장을 아로새긴 광주인민봉기가 있은 때로부터 40년이 되여온다.
이와 관련하여 지금 남조선의 여러 정당들과 각계층 시민사회단체들은 각종 행사들을 통해 광주인민봉기참가자들의 뜻과 념원을 되새기고 광주대학살만행의 진상규명과 범죄자처벌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세계가 공인하는바와 같이 광주인민봉기는 남조선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 조국통일을 요구하여 압제와 폭력에 맞서 결사항전을 벌린 대중적인 무장봉기였으며 정의의 반미반파쑈민주항쟁이였다.
지금도 《양키는 물러가라!》, 《파쑈독재를 철페하라!》고 절규하던 항쟁용사들의 웨침이 쟁쟁히 들려오고 《계엄군》의 저지선을 뚫고 선혈을 뿌리며 거리를 누비던 항쟁렬사들의 영용한 모습이 생생히 안겨온다.

광주인민봉기는 미국의 식민지지배와 군사파쑈통치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쌓이고 쌓인 분노와 원한의 폭발이였으며 참다운 삶을 누리려는 결사의 몸부림이였다.
그러나 광주인민봉기는 미국과 그 주구인 전두환군사파쑈도당의 전대미문의 탄압으로 무참하게 짓밟혔다.
광주항쟁용사들의 결사항전의 의지에 질겁한 미국과 전두환군사파쑈도당은 땅크와 장갑차, 대포를 비롯한 무장장비들과 환각제까지 먹인 중무장한 공수부대야수들을 내몰아 봉기를 류혈적으로 진압하였다.

파쑈살인귀들은 거리에 떨쳐나선 사람들을 남녀로소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쏘아죽이는것으로도 성차지 않아 찔러죽이고 불태워죽이고 목매달아죽이였으며 지어는 무장직승기까지 동원하여 기총사격을 퍼부었다. 네거리에서 임신부의 배를 대검으로 가르고 태아를 내동댕이쳐 군화발로 짓뭉개버렸는가 하면 그에 항거하는 백발로인의 수염을 뭉청 뽑아버린채 하수구에 처박아 무참히 살해하였다. 꽃나이 녀대학생들의 옷을 벗기고 란도질하여 분수대에 꺼꾸로 매달아죽이고 광주천기슭에서 쓰러진 어머니의 시체를 부둥켜안고 울던 어린이들, 항쟁에 나섰다가 돌아오지 못한 부모들을 찾아 헤매던 아이들도 《폭도의 새끼》라고 총탁으로 내리쳐 참혹하게 죽였다.

실로 광주항쟁자들에 대한 치떨리는 학살만행은 동서고금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전대미문의 인간백정행위였다.
광주인민봉기는 미국과 그 주구들의 야수적탄압에 의해 비록 좌절되였지만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식민지지배와 가혹한 군사파쑈독재를 끝장내고 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 조국통일을 이룩하려는 남조선인민들의 불굴의 의지와 영웅적기개를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그때로부터 40년의 세월이 흘렀으나 자주와 민주, 조국통일을 웨치며 항쟁의 거리에 떨쳐나섰던 렬사들의 념원은 실현되지 못하고있다. 아직도 항쟁용사들과 무고한 시민들을 무참히 학살한 반인륜적살륙만행의 진상은 흑막속에 묻혀있고 이미 극형에 처했어야 할 전두환역도와 공범자들은 저들의 죄악을 전면부정하면서 여전히 거리를 활보하고있다.
더욱 간과할수 없는것은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보수역적패당이 살인악귀들의 만고죄악을 비호두둔하다 못해 광주인민봉기의 력사적진실을 외곡날조하고 항쟁용사들과 그 유가족들을 《폭도》로, 《괴물집단》으로 중상모독하고있는것이다.

파쑈의 후예들을 깨끗이 박멸하지 않는다면 광주항쟁렬사들이 그처럼 바라던 자주와 민주, 통일의 꿈은 언제가도 실현될수 없다.
남조선당국은 광주항쟁당시의 반인민적, 반인륜적만행의 《진상규명》과 범죄자들에 대한 《엄중심판》을 말로만 떠들것이 아니라 강력하고 실제적인 조치를 취하는것으로 각계층 인민들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해나와야 한다.
남조선 각계층은 5.18령혼들의 피의 절규를 순간도 잊지 말고 민심에 도전해나서는 보수역적무리들을 력사의 무덤속에 영영 매장해버리기 위한 정의의 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가야 할것이다.


끈 떨어진 갓 신세

남조선의 보수세력내에서 제노라하며 우쭐대는 홍준표가 《미래통합당》패거리들에게서 수모를 당하고있다.
《미래통합당》것들이 《금의환향》을 떠들며 복당을 간청하는 홍준표에게 《복당불허》를 합창해대며 문전박대하고있는것이다.
《홍준표는 큰 화근》, 《말썽군이 당에 들어오는것을 막아야 한다.》, 《낡은 정치인 홍준표의 복당은 절대 반대》, 《당의 변화방향과 어울리지 않는다, 전혀 당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속담에 죽으라는 말보다 가라는 말이 더 섧다고 한지붕을 쓰고 살던 《미래통합당》것들이 자기를 향해 복당은커녕 아예 당근처에도 얼씬거리지 말라고 독을 쓰며 구박하고있으니 홍준표의 눈에 불이 인것은 물론이다.
가관은 화가 치밀어오른 홍준표가 우직스러운 기질을 드러내며 《나는 이 당의 <터주대감>》, 《주인을 들어오지 못하게 한다. 무례하다.》고 을러메기도 해보았지만 권력욕에 미친 《미래통합당》것들에게 그런것이 전혀 통하지 않는다는것이다.

오히려 때없이 《미래통합당》울타리밖에서 훈시질을 해대는 홍준표에게 《마치 본인이 당의 주인인듯, 소속원인듯 말한다.》, 《무소속은 남의 당일에 참견말라.》고 면박을 주는 형편이다.
만일 홍준표를 당에 받아들였다가 그가 권력이라도 쥐는 경우 제마음 내키는대로 숙청의 칼바람을 일으킬것은 뻔한 일이니 《미래통합당》의 권력광들이 이《군기반장》을 순순히 받아줄리 만무하다.

어제는 《정치초년생》인 황교안에 의해 당에서 쫓겨나고 오늘은 보잘것없이 여기던자들에게서까지 랭대와 배척을 받고있는 홍준표의 처지는 그야말로 개밥의 도토리, 끈 떨어진 갓 신세라고 해야 할것이다.
죽게 되면 원님의 상투라도 잡는다는데 《<나라>를 한번 다스려보는것이 평생소원》이라던 홍준표, 권력욕이 굴뚝같은 그가 순순히 물러서겠다고 하겠는가.

앞으로 보수패당내에서의 피터지는 니전투구가 더욱 치렬해질것은 분명하다.
그 싸움판에서 승자가 누구이겠는지는 더 두고보아야 하겠지만 명백한것은 《대권》허욕을 품고 덤벼드는 홍준표나 《복당불허》를 웨쳐대고있는 《미래통합당》것들은 다 같고 같은 정치시정배, 권력광신자들이라는것이다.


강탈과 상납을 전제로 한 《동맹》관계

얼마전 남조선의 한 언론은 미국이 《방위비분담금》을 《상당히 많이 낮췄다.》, 《미국은 유연성을 보여왔다.》고 간살을 부리고있지만 실지는 지난해에 비해 근 50%나 증액된것이라고 폭로하였다.
시도 때도 없이 미국을 이른바 《혈맹》, 《은인》 등으로 괴여올리며 상전의 손탁에 명줄을 내맡기고 끌려다녀온 하수인이 받는 응당한 대접이라 하겠다.

미국의 날강도적요구에 항변한마디 못하고 낮추 붙는 남조선의 굴욕적자세는 상전으로 하여금 갈수록 폭군처럼 행세하게 한 중요한 요인으로 되고있다.
얼마전에도 미국이 《남조선이 미국에 더 많은 돈을 내기로 하였다.》는 말을 내돌린데 대해 남조선당국은 《공개할 내용이 없다.》, 《협상은 현재 진행중에 있다.》는 등으로 구구한 변명만 늘어놓았다.
그야말로 수치를 자아내는 굴욕적인 처사가 아닐수 없다.

지난 4월 남조선이 《우방》의 어려움을 돕는다고 하면서 2차에 걸쳐 천여만US$를 상전에게 섬겨바치고 황페화된 미군기지의 환경오염정화비용을 저들이 더 부담하겠다고 아양을 떨어댔지만 날아든것은 《방위비분담금》증액청구서인것이다.
세기를 이어 상전에게 무참하게 뜯기우며 참혹한 멸시와 수모를 당하면서도 아직까지 남조선이 미국을 구세주처럼 섬기며 간도 쓸개도 다 섬겨바치는것이야말로 비극중의 비극이다.
남조선이 입버릇처럼 외우는 미국과의 《동맹》관계는 명백히 강압과 굴종, 강탈과 상납을 전제로 한 상전과 하수인의 관계이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속에서 미국의 강도적인 《방위비분담금》증액요구에 대해 《미국이 입만 터지면 <혈맹>이요, <위대한 동맹>이요 하지만 그것은 저들의 탐욕주머니를 더 불쑥하게 채우기 위한 기만에 불과하다.》, 《미국은 우리를 젖짜는 암소로밖에 여기지 않는다.》, 《이제는 미국과의 빛갈좋은 <동맹관계>를 끝장낼 때가 되였다.》는 분노의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


독초는 뿌리채 뽑아버려야

최근 《미래통합당》패거리들이 나락으로 굴러떨어지는 목숨을 연명해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
비상대책위원회구성을 놓고 갑론을박하고있는가 하면 여러가지 《보수재건》방안들도 론의하고있다고 한다.
력대 남조선에서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력사의 시궁창에 처박혔던 세력들모두가 위기에 빠질 때마다 이런 모지름을 써온것만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하여 결코 무심하게 스쳐넘겨버릴 문제가 아니다.

멀리 볼것도 없이 불과 몇해전 남조선 각계층의 초불항쟁에 겁을 먹고 뒤골방에 틀어박혀 숨도 크게 쉬지 못하던 보수패당이 되살아나 적페청산을 가로막고 새 정치, 새 사회를 갈망하는 민심의 요구에 칼질을 해댄 사실 하나만으로도 그렇게 말할수 있다.

박근혜가 탄핵된후 《미래통합당》은 권력을 되찾겠다고 몸싸움과 불망나니짓으로 《국회》를 《동물국회》,《란장판국회》,《식물국회》로 전락시키고 남조선전지역을 돌아치며 《장외투쟁》이라는것을 벌려놓아 민생을 도탄에 빠뜨렸다.
그뿐인가. 친미, 친일을 《애국》이라고 목터지게 고아대고 사사건건 동족을 시비하고 헐뜯으며 불신과 대결을 극구 고취하는가 하면 차마 입에 올리지 못할 막말과 온갖 추행을 일삼으면서 남조선인민들을 개, 돼지처럼 취급하였다.

과거를 돌이켜보는것은 거기서 교훈을 찾고 그러한 수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이다.
만일 《보수재건》, 과거부활을 꾀하는 보수패당의 망동을 방치한다면 2019년의 참담한 현실이, 더 나아가 리명박근혜집권시기와 같은 악몽이 재현될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다.
보수패당의 재부활기도를 무심히 대하지 말아야 할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자만과 방심은 금물이다.
종처는 제때에 들어내고 독초는 뿌리채 뽑아버려야 후환이 없는것처럼 보수적페세력을 깨끗이 청산하여야 새 정치, 새 생활을 지향하는 남조선인민들의 꿈이 실현될수 있음은 너무도 자명하다.


명분도 리유도 없다

지금 미국이 《방위비분담금》을 지난해보다 13%인상한다는 남조선의 《안》을 거부한 사실이 언론과 각계층속에서 론쟁거리로 되고있다.
아는바와 같이 남조선은 《방위비분담금》증액을 요구하는 미국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4월에 2차에 걸쳐 수천만US$분의 방역물자를 미국에 섬겨바쳤는가 하면 미국산무기추가구입과 미군기지의 환경오염정화비용을 더 부담하겠다고 자진해나섰다. 한켠으로는《방위비분담금》증액과 관련한 저들의 《타협안》에 대해 양보해달라고 각방으로 애걸복걸하고있다.

그런데 욕심이 곰발바닥같은 상전은 이를 거절하고 남조선에 계속 《방위비분담금》을 더 올리라고 압박을 가하고있다.
막대한 돈을 더 많이 옭아내려고 후안무치하게 놀아대는 미국의 행태는 남조선을 저들의 식민지, 수탈의 대상으로밖에 여기지 않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남조선은 미국에 《방위비》를 내야 할 아무러한 명분도 리유도 없다.
미군이 남조선에 틀고앉아있으면서 한짓이란 저들의 세계제패전략실현을 위해 때없이 조선반도에 전략자산들을 끌어들이고 각종 북침전쟁연습들을 끊임없이 벌려놓아 전쟁위험을 증대시켰으며 남조선인민들의 존엄과 인권을 야만적으로 짓밟으며 극악한 범죄행위를 무차별적으로 감행한것뿐이다.

오히려 남조선이 미국으로부터 기지사용료, 배상금을 받아내야 마땅하다.
더우기 지금의 《방위비분담금》도 쓰고남아 변놓이까지 해가며 돈불구는데 여념이 없는 남조선강점 미군에 막대한 국민혈세를 지금보다 더 많이 섬겨바치라니 그야말로 날강도적심보가 아닐수 없다.

최근 남조선의 전문가들과 각계층속에서 《미군은 결코 <한국>을 방위해주려고 이 땅에 주둔해있는것이 아니다. 그들에게는 동북아시아에서의 패권과 아시아제패가 목적이다. 이런 미국에 <방위비>가 웬말이냐.》, 《미국은 다른 나라들에 주둔해서는 주둔비를 내는데 반대로 <한국>에는 돈을 내라고 강박한다. 불공평한 <한미협정> 즉각 페기하라!》, 《<방위비분담금>명목으로 50억 뜯어내려는 미국을 강력히 규탄한다.》, 《미국의 일상화된 <방위비분담금>불법전용과 집행을 막아야 한다. <방위비분담협상>중단과 <협정>페기로 주권침해를 막자!》라는 주장이 계속 터져나오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대류행전염병사태의 장기화, 경제와 민생의 극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국민혈세를 들여 불행의 화근인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을 《부양》시킨다는것은 그야말로 쓸개빠진 짓이다.
《자기 권리를 지킬줄 모르는자 노예가 되여 마땅하다.》라는 말이 있다.


사랑과 정으로 굳게 뭉친 인민의 나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 당, 대중이 하나의 사상과 신념, 동지적사랑과 의리로 굳게 결합되고 온 사회가 서로 돕고 이끄는 화목한 대가정이 되여 생사운명을 같이해나가는 여기에 우리 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이 있습니다.》

수령, 당, 대중이 위대한 사상과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굳게 뭉쳐진 우리의 일심단결은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큰 재부이고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이 위력한 불패의 힘이다.
《조선의 첫째가는 위력은 일심단결에 있다. 조선의 일심단결의 기초는 김정은각하의 인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에 있다.》
《조선사회가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더욱 굳게 단합되게 된것은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계시기때문이다.》

국제사회에서 끊임없이 울려나오는 이 목소리들에는 절세위인을 높이 모시고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보다 찬란한 래일을 창조해나가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부러움과 찬탄이 어리여있다.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위대한 령도자를 화목한 사회주의대가정의 어버이로 모시고사는 우리 인민처럼 행복한 인민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는 그 누구도 따르지 못할 열렬한 사랑과 정으로 온 나라 인민을 따뜻이 보살펴주시는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지금도 우리 인민은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에서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뜻깊은 연설의 구절구절을 가슴뜨겁게 되새겨보군 한다.

나라의 근본인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는 없으며 인민의 리익보다 더 신성한것은 없다고, 우리 당은 당을 진심으로 따르는 인민의 마음을 혁명의 제일재부로 소중히 간직할것이며 용감하고 슬기롭고 아름다운 우리 인민을 위하여 만짐을 지고 가시밭도 헤치며 미래의 휘황한 모든것을 당겨올것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
인민에 대한 뜨거운 정을 간직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인민의 행복을 위한 사랑의 천만리를 끝없이 이어가신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보다 문명하고 아름다운 생활을 안겨주시기 위해 찾고 또 찾으신 험한 건설장들은 그 얼마이며 조국의 바다에 황금해의 새 력사를 펼쳐주시려 궂은날 찬비를 맞으시며 동해의 포구들에 새겨가신 자욱자욱은 또 그 얼마였던가.
인민의 행복의 창조물들을 돌아보실 때마다 이제 여기에 인민의 웃음소리가 넘쳐날것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마음이 흐뭇해진다고, 이런 멋에 혁명을 한다고 하시며 기쁨을 금치 못해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이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인민사랑의 창조물로 웅장하게 일떠선 중평남새온실농장을 돌아보시면서도 지리적으로 멀고 가까운 곳은 있어도 자신의 마음속에는 멀고 가까운 인민이 따로 없다고, 남새온실농장이 함경북도인민들의 식생활에 이바지한다면 더 바랄것이 없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가까이에 있건, 멀리에 있건 한치의 간격도 없이 자식을 위해주는 어머니처럼 이 땅의 천만자식들을 위대한 사랑의 품에 안아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르며 우리 인민은 솟구쳐오르는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이민위천의 숭고한 사상과 뜻을 이으시여 이 땅우에 인민사랑의 력사를 수놓아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
절세위인의 그렇듯 따사로운 품이 있어 행복한 삶이 꽃피고 존엄과 영예가 빛나고있기에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운명도 미래도 모두 맡기고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바라시는 일이라면 산도 떠옮기고 바다도 메우며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을 창조해가고있는것이다.

하기에 수령, 당, 대중이 혼연일체를 이룬 우리 공화국의 모습에 경탄을 금치 못하며 한 외국인은 이렇게 토로하였다.
《령토도 크지 않은 조선이 세계의 초점을 모으고있는 비결은 어디에 있는가.
그것은 령도자와 인민사이의 특유한 관계 다시말하여 혼연일체에 있다.
령도자는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고 인민은 령도자를 끝없이 신뢰하고 따르며 운명을 전적으로 의탁하는 조선사회의 참모습은 실로 감동적이다.

조선사회의 일심단결의 중심은 바로 김정은동지이시다.
오늘날 국제사회는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인민의 힘은 무궁무진하며 이를 당할 힘은 이 세상에 없다는것을 더욱 절감하고있다.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조선식사회주의는 영원히 필승불패할것이다.》

령도자는 인민을 위해 끝없이 헌신의 자욱을 새겨가시고 인민은 령도자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와 신뢰심에 넘쳐 일편단심 충성을 다해가는 위대한 혼연일체,
바로 이것이 세상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우리의 일심단결이고 주체조선의 참모습인것이다.
수령, 당, 대중이 하나의 뜻과 정으로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힘이 있기에 우리는 이 땅우에 국력이 강하고 끝없이 륭성번영하는 천하제일강국을 보란듯이 일떠세울것이다.


옛 시속의 개싸움을 본다

지난 17세기에 활동한 유명한 시인 권필(자 여장, 호 석주)의 작품중에는 시 《싸우는 개》도 있다.

《그 누가 개에게 뼈다귀를 주었는고
뭇개들이 모여들어 으르렁 싸움판이 벌어졌네
작은놈은 큰놈의 목덜미 물고
큰놈은 작은놈의 면상 갈기니
뜨는 해 지는 해 다 가고
비바람에 집담장마저 무너져 근심만 쌓이네》

당시 사색당파로 나뉘여 권력싸움만 일삼으면서 정계를 소란케 하는 봉건통치관료배들의 정신도덕적추악상과 저렬성을 개싸움에 비겨 야유조소적으로 폭로비판한 시이다.
수세기가 지난 오늘 이 시를 돌이켜보게 되는것은 옛시속의 개싸움이 현실로 펼쳐지고있기때문이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총선》을 계기로 권력이라는 뼈다귀를 차지하기 위해 서로 상대를 물어뜯으며 치렬한 싸움을 벌리는 정치시정배들의 니전투구가 한창이다.
상대를 물어메쳐야 내가 산다는 생존법칙만이 작용하는 이 싸움판에서는 양보나 도덕이란 찾아볼수도 없다.

서로가 승벽내기로 상대의 약점을 잡아 멱줄을 물고 늘어지는가 하면 기만과 협잡으로 가득찬 공약 아닌 《공약》들을 무더기로 《살포》하며 민심을 대혼란에 빠뜨리고있다. 지어 이 개싸움판에서는 《n번방 호기심발언》, 《제사도시》,《반일정신병》, 《유곽》, 《30, 40대는 무지》, 《나이들면 다 장애인》 등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막말들도 거침없이, 련속적으로 쏟아져나와 만사람의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민생은 안중에도 없이 오직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치렬한 정쟁만을 일삼고있는 정치시정배들, 정치인의 체모는커녕 인간의 초보적인 도덕도 리성도 갖추지 못한 인간쓰레기들이 민심기만에 혈안이 되여 날뛰는 정치무대,
이것이 바로 개무리들의 피비린 《격전장》을 그대로 닮은 남조선선거판의 실체이다.

갈수록 더욱 치렬해지는 여야정치시정배들의 역스러운 권력쟁탈전을 두고 남조선각계각층은 《양보없는 개싸움》, 《막말전쟁》이라고 진저리치며 침을 뱉고있다.
옛 시에서처럼 개싸움을 벌리고있는 권력광신자들의 비렬하고 추악한 추태가 민심의 배격을 받는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탁류가 몰아온 희비극

크고작은 희비극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남조선의 선거판에 또 하나의 이색적인 현상이 나타나 사람들의 화제거리로 되고있다.
그것인즉 력대 최고길이의 투표용지이다.

얼마전 남조선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데 의하면 정당투표용지의 길이는 선거력사상 최고인 48. 1cm를 기록하게 되였다고 한다.
원인은 비례대표의석을 얻기 위해 너도나도 오가잡탕의 정당들을 내오다나니 이번 《총선》에 참가하는 정당수가 무려 35개로 늘어났기때문이라고 한다.
결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리용하고있는 자동투표용지분류기(최고 34. 9cm)로는 인식할수 없어 자동투표용지분류기가 도입되기 시작한 2002년 이후 처음으로 개표를 투표용지분류기로 하지 못하고 100% 사람의 손으로 계산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고 한다.

정말이지 남조선에서만 볼수 있는 희대의 정치만화가 아닐수 없다.
하다면 이런 희비극이 왜서 산생되였는가 하는것이다. 그것은 당지지률이 3%이상만 되면 비례대표의석을 차지할수 있는 《준련동형비례대표제》가 도입되자 권력과 치부에 환장한자들이 《국회》의원직을 차지하려고 저저마다 민심을 기만우롱하며 형형색색의 정당들을 내와 선거판에 뛰여들었기때문이다.

여기에 《미래한국당》이라는 위성정당까지 조작한 보수패당의 망동과 그 여파로 위성정당이 늘어나면서 이번 《총선》판이 더더욱 란장판으로 되여가고있는것이다.
언론들과 전문가들은 《거의 50cm에 달하는 투표용지에 써있는 정당이름을 다 읽기도 벅차다.》, 《자동투표용지분류기를 쓰지 못하고 100% 손으로 확인해야 하기때문에 선거승패가 선거다음날 오전까지도 확정되지 못할수 있다.》고 하면서 선거가 끝나면 《선거법》을 다시 개정해야 하는 상황이 빚어질것이라고 개탄하고있다.

명백한것은 선거를 권력쟁탈을 위한 싸움마당으로밖에 여기지 않는 정치간상배들이 있는 한 남조선정치판에서는 언제가도 이러한 희비극이 사라질수 없다는것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부패한 정치는 부패한 현실을 낳기마련이다

(평양 3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에서 2011년 3월에 있은 강한 지진과 해일로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사고가 일어난 때로부터 9년이 되였지만 여전히 그 후과가 가셔지지 않고있다.
얼마전 《도꾜신붕》은 《동일본대진재가 발생한 때로부터 9년, 아직도 4만 7 000명이상이 피난생활》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일본정부가 정한 《복구 및 창생기간》이 다 되여오지만 아직까지 수만명이 삶의 터전을 떠나 피난처에서 고통스럽게 살아가고있으며 피난생활이 장기화됨에 따라 한심한 생활조건과 각종 질병으로 자살자, 사망자들이 늘어나고있는 등 실태는 한심하다.
귀향한 사람들속에서도 방사선피해에 의한 암환자들이 증대되고 경제형편의 악화, 생태환경의 파괴 등으로 극심한 고통을 받고있다.

그럼에도 일본정부는 이미 모든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였다.》고 하면서 사실을 은페, 축소하고있으며 지어 원자력발전소의 고농도방사성오염수를 해양방류하려는 범죄적흉계까지 꾸미고있다.
이것은 국민의 생명안전보다 정권의 리익이 우선시되는 반인민적인 일본의 정치풍토를 보여주는 단적인 실례에 지나지 않는다.

부패한 정치는 부패한 현실을 낳기마련이다.
오늘날 일본사회는 반동정치가 부식시킨 온갖 사회적병페로 신음하고있으며 그 피해면에서 각종 기록들을 련이어 갱신하고있다.

최근 일본경찰청이 밝힌데 의하면 지난해 경찰에 의해 적발된 아동학대사건과 그 피해자수는 사상 최고에 달하였으며 학대를 받은것으로 의심되는 아동수 역시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04년이래 처음으로 9만명계선을 넘어섰다 한다.
이뿐아니라 자살사망률에서 10대의 청소년이 차지하는 비중이 련속 3년째 증가하고 마약람용으로 발각된 소년수는 7년동안에 10배로 늘어나는 등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는 자료들이 계속 발표되고있다.

반면에 세계경제연단이 녀성들의 지위문제와 관련하여 발표한 보고서에서 일본은 153개국가운데서 사상 최저인 121위를 차지하였는가 하면 출생자수에서도 지난해 사상 최소를 갱신하였다.
수자와 사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인권과 평등,복지를 곧잘 떠들며 남의 나라 내정에 대해 시비질하기 좋아하는 섬나라의 정신도덕적부패상은 자본주의세계에서도 단연 손꼽히고있다.

과거 침략력사를 한사코 부인하고 미화분식하며 세계의 평화를 군국주의야망실현의 제물로 삼는 나라,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반동적국수주의와 민족배타주의, 황금만능주의로 길들이는 사회제도에서 패륜패덕과 약육강식이 범람하고 극도의 인간증오사상과 개인리기주의가 만연하는것은 필연적귀결이다.
황량한 일본의 정치풍토에 언제 가도 인민의 삶이 꽃필수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