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민련 북측본부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을 더 높이 들고 혁명의 새로운 발전기, 고조기를 열어나가자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에서 전당이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을 다시 깊이 새기고 더 높이 들고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은 장구하고도 간고한 조선혁명의 실천속에서 그 정당성과 생명력이 남김없이 과시된 정치리념, 투쟁원칙이다. 주체혁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온 이 3가지 리념이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위한 투쟁구호로 제시됨으로써 오늘의 혹독한 도전과 장애를 격파하고 우리의 위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갈수 있는 보검이 마련되게 되였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이 3가지 리념을 당 제8차대회의 투쟁구호로 내세운 당중앙의 의도를 심장깊이 새기고 오늘의 총진군을 명실공히 이민위천의 대진군, 일심단결의 대진군, 자력갱생의 대진군으로 빛내여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당이 새로운 로정을 시작할 비상한 각오와 자신감, 열정을 안고 당대회가 가리킨 력사적진군방향을 향해 용감하게 나가야 합니다.》

오늘 우리 혁명은 자기 발전의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으며 우리앞에는 무겁고도 방대한 투쟁과업이 나서고 있다. 당이 제시한 목표를 어떻게 점령하는가 하는데 따라 우리 식 사회주의위업의 전도가 좌우된다.
사회주의건설에서 내세운 투쟁목표와 임무는 혁명단계에 따라 달라질수 있어도 투쟁리념과 원칙에서는 절대로 변화가 있어서는 안된다는것이 우리 당의 투철한 신조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나가야 할 력사의 분수령에서 우리 당의 숭고한 리념을 변함없이 관철해나갈데 대하여 천명하신것은 커다란 력사적의의를 가진다.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을 더 높이 들고나갈데 대한 사상에는 주체혁명의 자랑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굳건히 고수하고 빛내여나가려는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가 맥박치고있다.
조선혁명의 개척과 발전의 전로정은 인민을 하늘처럼 내세우고 받들어온 력사, 당과 혁명대오의 통일단결의 력사, 자력으로 만난시련을 돌파하며 혁명을 전진시켜온 성스러운 력사로 수놓아져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력사상 처음으로 혁명 그자체를 인민에 대한 사랑을 꽃피우는 위업으로 전환시키시였으며 일심단결과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생눈길을 성공적으로 개척해오시였다.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사상과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이 땅우에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가 일떠서고 수령, 당, 대중의 혼연일체가 빛나게 실현되였으며 우리 공화국은 자력으로 존엄높고 부흥발전하는 나라로 위용떨치게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번 대회에서 이민위천과 일심단결, 자력갱생의 리념을 깊이 새길데 대하여 가르쳐주신것은 우리 혁명특유의 지도사상, 전진방향, 발전방식의 절대적우월성에 의거하여 백승의 력사와 전통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시려는 철의 신념의 과시로 된다. 이민위천에는 전당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을 당건설과 당활동의 출발점으로, 절대불변한 원칙으로 하는 혁명적당풍을 확고히 견지할데 대한 우리 당의 항구적인 요구가 반영되여있으며 일심단결과 자력갱생에는 우리 혁명의 생명선과 전진동력에 관한 사상리론적관점과 정책적요구가 함축되여있다. 우리 당의 이 3가지 리념이 철저히 관철될 때 조선혁명의 개척기에 추켜든 붉은기가 탈색을 모르고 우리 식 사회주의의 본태가 굳건하며 우리 국가의 무한대한 저력, 발전잠재력이 더욱 힘있게 발양되게 될것이다.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을 더 높이 들고나갈데 대한 사상에는 주체적힘을 비상히 증대시켜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위대한 새 승리를 이룩해나가려는 우리 당의 혁명적립장이 구현되여있다.

오늘 우리앞에는 의연히 혹독한 도전과 장애가 버티고서있다. 현존하는 첩첩난관을 가장 확실하게, 가장 빨리 돌파하는 묘술은 바로 우리자체의 힘, 주체적력량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 있다. 우리 당이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 이 3가지 리념을 다시금 각인시킨것은 객관적조건의 유리함과 불리함에 관계없이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을 우리가 구상하고 설계한대로, 우리가 내세운 시간표대로 드팀없이 전진시켜나가려는 확고한 의지와 자신심의 표출이다.

우리나라 사회주의는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이 되고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창조력에 떠받들려 발전하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 전체 인민이 당과 사상도 뜻도 하나가 된 나라, 그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않고 자립, 자력으로 인민의 행복을 꽃피워나가는 전도양양한 국가이다. 이민위천과 일심단결, 자력갱생, 바로 여기에 우리 당의 향도력, 군중적지반을 백방으로 강화할수 있는 근본비결이 있고 우리 식 사회주의의 불가항력적위력을 힘있게 떨치기 위한 근본방도가 있으며 광명한 미래를 최대로 앞당겨올수 있는 근본담보가 있다. 우리 당의 숭고한 리념을 철저히 관철하는 투쟁속에서 온갖 반동세력들의 발악적인 도전은 물거품이 되고 새로운 5개년계획은 빛나는 승리로 결속될것이며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는 더 높이 울려퍼지게 될것이다.

우리의 사회주의의 줄기찬 전진발전을 이룩하자면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의 리념을 철저히 구현하는 길외에 다른 길이란 있을수 없다. 우리 혁명의 새 승리를 위한 력사의 분수령에서 그 어떤 요란한 구호를 내드는것보다 혁명투쟁 전로정에서 일관하게 견지하여온 3가지 리념을 깊이 새기는것으로써 총진군의 개시를 선언한것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에 끝없이 충실하려는 조선로동당의 엄숙한 맹세로 된다.

전당의 당원들과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을 더 높이 들고 우리 국가의 부흥발전과 자기자신과 후대들의 행복한 래일을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가야 한다.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이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한치의 드팀도, 추호의 양보도 없이 견지해나가시는 령도사상의 중핵이다. 이민위천을 모든 사업에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우리 혁명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창조와 건설의 주인인 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 자력부강의 대업을 실현할수 있다. 위대한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책임진 성스러운 사명감, 하늘과 같은 인민을 위해 투쟁하다 쓰러진대도 더 바랄것이 없다는 숭고한 인생관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위민헌신의 려정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어 최악의 난국속에서도 우리 인민의 존엄과 안녕이 굳건히 수호되고 이르는 곳마다에 인민의 별천지들이 솟아나고 있다. 나라의 종합적국력과 전략적지위를 비상히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주체100년대진군길에서 우리 인민의 뛰여난 슬기와 지혜, 강인한 정신력과 분발력이 활화산처럼 폭발되고 세계를 따라앞설수 있는 높은 실력을 지닌 인재대군과 물질적토대가 장성강화된것은 언제나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모든것을 풀어나가는 우리 당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다.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은 총비서동지의 이민위천, 위민헌신의 숭고한 뜻을 충직하게 받드는 견결한 옹호자, 철저한 관철자가 되여야 한다. 무슨 사업을 하나 설계하고 작전하여도 인민들의 절실한 의사를 반영하고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는 기풍을 철저히 확립하며 인민의 평가를 기준으로 하여 모든 사업을 총화하는 원칙을 철저히 견지하여야 한다. 조건과 환경이 엄혹할수록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인민의 사상정신력을 총발동하여 풀어나가는 기풍을 확립하여야 한다. 인민의 리익을 좀먹고 인민우에 군림하는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행위를 비롯한 반당적, 반인민적요소들을 단호히 쓸어버리고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우리 국가의 공고한 정치풍토, 당풍, 국풍으로 확고히 고착시켜야 한다.

일편단심 당을 믿고 따르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풍모, 우리 사회의 미덕을 더 높이 발양시켜야 한다.

우리 인민은 류례없이 엄혹한 시련을 헤쳐오는 나날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성에 끝없이 매혹되고 그이와 끊을래야 끊을수 없는 혈연의 뉴대를 맺게 되었다. 우리의 일심단결의 위력은 자기 령도자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에 기초한 전체 인민의 충성심의 위력이며 보답과 의리로 충만된 순결한 정신도덕의 위력이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기에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절대불변의 신념을 안고 당중앙을 결사옹위하는 성새, 방패가 되여야 한다. 전당과 온 사회에 총비서동지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튼튼히 세우고 당의 의지에 따라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혁명적기강을 확립하며 당이 준 과업을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당이 정한 기일안에 완벽하게 집행하는 전투적기풍이 차넘쳐야 한다.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에 어긋나는 행위에 대하여서는 추호도 묵과하지 말고 견결히 투쟁하여 혁명대오의 사상의지적단결의 순결성을 굳건히 고수해나가야 한다.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서로 위해주고 도와주며 난관을 함께 타개해나가고 다같이 전진하는 우리 사회의 집단주의적기풍을 활짝 꽃피워나가야 한다.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국가경제발전의 새로운 5개년계획을 반드시 수행하기 위한 결사적인 투쟁을 벌려야 한다.

새로운 5개년계획의 기본종자, 주제는 자력갱생, 자급자족이다. 당 제8차대회에서는 새로운 전망계획기간의 자력갱생은 국가적인 자력갱생, 계획적인 자력갱생, 과학적인 자력갱생으로 발전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전체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자기 단위의 협소한 리익만을 생각할것이 아니라 국가의 전반적리익을 중시하고 여기에 모든것을 지향시켜나가야 한다. 인민경제계획을 곧 법으로 여기고 시달된 과제를 어떤 일이 있어도 철저히 관철하는 혁명적기풍을 세워나가야 한다. 과학기술을 발전과 번영의 무기로 틀어쥐고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걸린 문제들을 풀어나가며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구호밑에 모든 근로자들이 과학기술발전의 담당자로 튼튼히 준비하여야 한다. 원료, 자재의 국산화, 재자원화를 경제발전의 명맥으로 틀어쥐고 자립적토대를 다지기 위한 사업을 강도높이 추진하여 우리 경제를 그 어떤 외부적영향에도 흔들림없이 원활하게 운영되는 정상궤도에 올려세워야 한다.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의 숭고한 리념을 구현하는 투쟁에서 당조직들과 일군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각급 당조직들은 우리 당의 인민관을 철칙으로 삼고 당사업전반을 철두철미 친인민적, 친현실적인것으로 일관시켜나가야 한다. 모든 일군들이 우리 당의 령도사상, 3가지 리념을 실천의 구호로 틀어쥐고나가도록 교양하고 이끌어주어야 한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의 령도따라 제국주의반동들의 악착한 봉쇄속에서 남들이 상상도 하지 못할 거대한 성과를 거둔 위대한 인민답게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에서 조선사람의 본때를 다시한번 온 세상에 떨쳐나가도록 고무추동하여야 한다.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무슨 사업을 하나 설계하고 무엇을 하나 일떠세워도 인민들에게 실제적인 복리를 가져다줄수 있게, 사회주의혜택을 페부로 느낄수 있게 책임적으로, 완전무결하게, 전망적으로 해나가도록 당적지도를 강화하여야 한다.

일군들은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한가지라도 더 해놓겠다고 뛰여다니는 인민의 충복, 어머니당의 진정으로 이 땅에 태를 묻은 모든 사람을 품어안아 당의 두리에 묶어세우는 참다운 보호자, 훌륭한 교양자가 되여야 하며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자원에 의거하여 번영의 지름길을 열어나가는데서 기관차적역할을 수행하여야 한다.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 이 짧은 말속에 억만금을 주고도 살수 없는 고귀한 진리가 있고 최악의 시련기를 혁명의 거세찬 도약기로 반전시켜나가는 최강의 힘이 있다. 이 강위력한 사상정신적보검이 있기에 우리 당의 75년 집권력사는 80년에로 억세게 이어질것이며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는 또다시 새로운 승리가 이룩되게 될것이다.
모두다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위대한 우리 당, 위대한 우리 국가, 위대한 우리 인민을 위하여 억세게 싸워나가자.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하신 김정은원수님의 보고에 대하여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을 새 승리에로 인도하는 위대한 투쟁강령

【9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당과 혁명발전에서 중대한 정치적사변으로 되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는 주체110(2021)년 1월 5일부터 7일까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사업총화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를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9시간에 걸쳐 하신 보고에서 제7기 중앙위원회의 사업정형을 전면적으로 심도있게 분석총화하시고 사회주의건설의 획기적전진을 위한 새로운 투쟁로선과 전략전술적방침들을 제시하시였으며 조국통일위업과 대외관계를 진전시키고 당사업을 강화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과업들을 제기하시였다.

당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는 조성된 대내외형세하에서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주객관적요인들과 심중한 결함들을 인정하고 당과 국가사업전반을 혁신하며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의 다음단계에로 이행시키는데서 나서는 명확한 투쟁과업과 방도들을 밝힌 위대한 실천강령이다.
현 단계에서의 조선혁명의 진로를 명시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사업총화보고의 진수는 우리자체의 힘, 주체적력량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현존하는 위협과 도전들을 과감히 돌파하고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비약을 일으키며 확실한 전진을 이룩하여야 한다는것이다.

우리 당의 탁월한 사상리론이 집대성되여있는 사업총화보고는 우리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새로운 단계의 투쟁행정에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투적기치이며 주체위업의 력사적뿌리와 오늘, 미래를 굳건히 이어주는 혁명적문헌으로 된다.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승리를 굳게 믿고 간고한 투쟁의 년대들을 굴함없이 줄기차게 이어가는 행로에서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강령적지침을 받아안은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더없는 영광이며 커다란 고무로 된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사업총화보고는 다음과 같은 체계로 되여있다.
1. 총결기간 이룩된 성과
2. 사회주의건설의 획기적전진을 위하여
3. 조국의 자주적통일과 대외관계발전을 위하여
4. 당사업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의 서론에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부여한 무겁고도 영예로운 사명을 수행하기 위하여 당중앙위원회가 총결기간에 진행한 령도활동을 개괄적으로 언급하시였다.
당중앙위원회는 당전원회의를 비롯한 주요당회의들을 정기적으로 진행하여 당 제7차대회 결정을 관철하기 위한 시기적절한 대책과 조치들을 취하고 그 집행에로 전당, 전국, 전민을 적극 불러일으켜 커다란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보고는 엄혹한 대내외형세속에서 경제사업을 비롯한 여러 분야의 사업에서는 심중한 결함들이 발로되였지만 이것은 새로운 발전단계, 사회주의위업의 전진과정에 나타난 편향이며 우리의 지혜와 힘으로 얼마든지 바로잡고 해결할수 있는 문제들이라고 지적하였다.

1. 총결기간 이룩된 성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보고의 첫째 체계에서 총결기간 우리 당과 인민이 이룩한 자랑찬 성과에 대하여 긍지높이 총화하시였다.
당 제7차대회이후 지난 5년간 조선로동당은 맞다드는 모든 장애를 거대한 승리로 전환시키기 위한 굴함없는 공격투쟁을 조직전개하였으며 이 과정에 쟁취한 승리는 새로운 발전의 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열어놓은것으로 특징지을수 있다.
보고에서 언급된바와 같이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는 조선로동당이 력사의 온갖 도전을 과감히 맞받아 인민을 위함에 일심전력하고 자체의 힘을 완강히 증대시킨 결과로써, 국가의 존엄과 지위를 높이기 위한 결사적인 투쟁의 결과로써 탄생한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이다.

보고에서는 우선 총결기간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구현하는 과정에 이룩된 성과에 대하여 총화되였다.
당 제7차대회 결정을 관철하기 위한 지난 5년간의 투쟁에서 이룩된 가장 빛나는 성과는 우리 혁명의 첫째가는 동력인 정치사상적힘이 비상히 확대강화된것이다.

당중앙위원회는 총결기간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당의 존망과 사회주의의 성패를 좌우하는 근본문제, 기본정치방식으로 전면에 내세우고 강력히 일관하게 실시함으로써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을 더욱 반석같이 다지는데서, 사회주의위업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이는데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이것은 총결기간 당중앙위원회가 한치의 드팀도, 추호의 양보도 없이 튼튼히 견지한 령도사상의 중핵이였다.
당중앙위원회는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당과 국가활동에 철저히 일관시키기 위한 사업을 강하게 밀고나가면서 그 실현에 장애로 되는 온갖 반인민적요소들을 제거하기 위한 투쟁을 중단없이 진행하였다.

보고는 당중앙위원회가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국가의 공고한 정치풍토, 당풍, 국풍으로 고착시키기 위한 주도세밀한 정치공세를 전개한데 대하여 분석하였다.
정치사상진지를 강화하기 위한 당중앙위원회의 사업에서 특별한 의의를 가지는것은 주체혁명위업의 계승기, 발전기의 요구에 맞게 혁명전통교양을 보다 강도높이 진행한것이다.

백두의 혁명전통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그 위대한 전통에 기초한 불굴의 공격정신, 빨찌산정신으로 난국을 타개하며 개척로를 열어나가는 전당적, 전사회적인 기풍을 세운것, 하여 조선혁명가들의 고귀한 투쟁정신과 기질이 확고히 계승되도록 한것은 총결기간 거둔 중요한 성과의 하나로 된다.
당중앙위원회는 정세의 요구와 당의 의도, 혁명과업을 당원들과 인민들에게 자세히 알려주고 거세찬 투쟁에로 불러일으키는 정치활동을 적시적으로, 력동적으로 진행하였다.

혁명발전의 원동력을 인민대중의 심장속에서 찾고 그들의 심장에 불을 다는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위력은 부닥치는 난국과 정세변화에 대처하여 인민들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최대로 발동하는데서 집중적으로 표현되였다.

보고에서는 당과 국가의 모든 사업이 인민에 대한 헌신복무로 철저히 일관된데 대하여 언급되였다.
당은 로선과 정책을 수립하고 그것을 시행함에 있어서 인민들의 절실한 생활상요구와 의사를 존중하고 모든 생산과 건설을 인민들의 편의보장을 첫자리에 놓고 인민들의 반영과 평가를 기준으로 하여 진행하도록 하는 원칙을 일관하게 고수하였으며 모든 당조직들과 국가기관들이 인민을 위해 헌신하는 기풍을 높이 발휘하도록 하는데 특별한 힘을 기울이였다.

당중앙위원회가 인민군대를 군사적위협뿐아니라 돌발적인 비군사적위협으로부터도 조국과 인민을 철벽으로 보위하는 국가방위의 주체, 참다운 인민의 군대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하게 한것은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되였다.
당중앙위원회는 전당의 당조직들이 생활상곡절을 겪거나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진정으로 도와주고 참되게 이끌어주도록 함으로써 우리 사회를 하나의 대가정으로 단합시키는데서 소중한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믿음과 헌신, 보답과 의리로 충만된 조선로동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에 의하여 우리 혁명의 정치사상진지가 튼튼히 다져지고 어떤 장애와 도전도 뚫고나갈수 있는 불가항력적힘이 축적되였으며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생활력은 뚜렷이 부각되였다.

보고는 정세가 아무리 엄혹하고 난관이 중첩되여도 그리고 내재된 결점들이 있다고 하여도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철저히 구현하면 불리한 모든 주객관적요인들을 능히 극복하고 사회주의건설에서 나서는 방대한 과제들을 용이하게 해결해나갈수 있다는것이 총결기간 재확증된 귀중한 철리라고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보고에서 우리 당과 인민이 총결기간 자체의 힘을 증대시키기 위한 투쟁에서 이룩한 성과에 대하여 총화하시였다.
당 제7차대회 결정을 관철하기 위한 우리 당과 인민의 투쟁은 자력갱생을 자존과 자강의 생명선으로, 강력한 발전동력으로 틀어쥐고 겹쌓이는 난관을 뚫고 헤치며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적극적인 공격전이였다.

당 제7차대회가 강조한 자력갱생정신과 그 실현을 위한 투쟁방침은 당전원회의들에서 더욱 심도있게 구체화되고 실천에 구현되였으며 이 과정에 우리 당의 자력갱생전략은 적들의 비렬한 제재책동을 자강력증대, 내적동력강화의 절호의 기회로 반전시키는 공격적인 전략으로, 사회주의건설에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정치로선으로 심화발전되였다.
자강력을 증대시켜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전인민적인 투쟁속에서 자력갱생은 주체조선의 국풍으로, 조선혁명의 유일무이한 투쟁정신으로 더욱 공고화되였다.

보고는 경제건설분야에서 비록 예견했던 전략목표에 도달하지는 못하였지만 앞으로 자체의 힘으로 경제발전을 지속시켜나갈수 있는 소중한 밑천이 마련되였으며 여기서 의의있는 성과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존립의 물질적기초이고 생명선인 자립적민족경제, 사회주의경제의 기틀을 견지하고 그 명맥을 고수한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당중앙위원회는 경제사업에 대한 국가의 통일적지도와 전략적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혁명적조치를 취하고 경제분야에서 사회주의원칙을 견결히 고수하도록 함으로써 경제전반을 재정비하고 공고발전시켜나갈수 있는 새로운 잠재력을 축적하였다.
총결기간 당은 건설사업을 나라의 전반적국력을 제고하며 인민들을 사회주의문명에로 선도하는 중요한 정치적사업으로 중시하고 힘있게 추진하여 나라의 면모를 크게 일신시키였다.

농업부문에서는 지속된 혹심한 가물과 큰물, 모든것이 부족한 속에서도 과학농사, 다수확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알곡생산량을 전례없이 높이는 성과를 거두었다.
자립경제의 쌍기둥인 금속공업과 화학공업부문에서 주체화, 자립화실현을 위한 돌파구가 열리였으며 전력, 석탄, 기계, 철도운수부문을 추켜세우고 정보통신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한 기술준비와 토대축성에서도 일련의 성과가 이룩되였다.

경공업부문에서 주요공장, 기업소들을 개건하여 인민소비품의 질과 생산량을 훨씬 높일수 있는 잠재력을 확보하였으며 수산부문에서 생산을 계통적으로 장성시킬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나라의 산림자원을 늘이기 위한 전국가적, 전군중적인 투쟁속에서 100여만정보의 산림이 새로 조성되고 치산치수와 국토환경보호, 도시경영사업에 필요한 력량과 수단들이 마련되였다.

과학기술분야에서 국가중점대상과제들을 포함한 가치있는 과학기술성과들과 발명들이 이룩되였으며 교육부문에서 교육내용과 방법을 혁신하고 교육조건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추진되였다.

보건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가 한층 강화되고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을 막기 위한 선제적이며 강력한 비상방역사업을 통하여 위생방역부문에 정연한 사업체계와 토대가 확립되였다.
체육을 과학화하고 체육열풍을 일으키기 위한 적극적인 사업들이 전개되였으며 국가적인 재해방지와 위기관리체계를 세우기 위한 사업이 진척되여 자연재해를 비롯한 각종 재난들에 기동적으로 대처할수 있게 되였다.

자체의 힘을 부단히 증대시키기 위한 지난 5년간의 투쟁에서 이룩한 성과들은 장기간의 극악한 제재봉쇄와 혹심한 재난속에서 자력으로 이루어낸것으로 하여 평온한 시기의 경제건설수자에 비할수 없는 몇십배의 강력한 분발력, 발전력의 결실이며 난관을 뚫고 축적한 자강의 억센 힘이 있기에 사회주의강국을 지향하며 나아가는 우리 당과 인민의 장엄한 진군은 더 방대한 폭과 심도를 가지고 더 기세차게 가속화되게 될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보고에서 국가의 핵전쟁억제력과 자위적국방력의 강화를 위한 투쟁에서 이룩한 성과에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우리 당과 인민에게 있어서 국가핵무력건설대업을 완성하는것은 우리가 리상하는 강력한 사회주의국가건설행정에서 반드시 선차적으로 점령해야 할 전략적이며 지배적고지였다.
세계최초의 핵사용국이며 전쟁괴수인 미국에 의하여 국토와 민족이 분렬되고 이 침략세력과 세기를 이어 장기적으로 직접 맞서있는 조선혁명의 특수성과 우리 국가의 지정학적특성은 인민의 안녕과 혁명의 운명, 국가의 존립과 자주적발전을 위하여 이미 시작한 핵무력건설을 중단없이 강행추진할것을 요구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은 핵무력건설대업의 완성을 위한 강행돌파전을 작전하고 전당과 전체 인민을 병진로선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것과 함께 국방과학자들과 핵과학자들을 참다운 혁명가, 애국자, 결사대로 준비시키기 위한 일대 사상전을 조직전개하였다.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걸고 당중앙이 진행한 정력적이며 탁월한 령도활동은 조선로동당식전략무기의 탄생을 안아오는 기적의 력사를 열어놓았다.
보고에서는 핵무력의 현대화목표달성을 지향한 완전히 새로운 핵능력을 갖추기 위한 혁명적인 대전환을 주도한 력사적과정에 대하여 상세히 언급되였다.
당중앙의 직접적지도밑에 《화성포》계렬의 중거리, 대륙간탄도로케트들과 《북극성》계렬의 수중 및 지상발사탄도로케트들이 특유한 작전적사명에 맞게 우리 식으로 탄생한것은 핵보유국으로서의 우리 국가의 지위에 대한 보다 명확한 표상을 주었으며 완전무결한 핵방패를 구축하고 그 어떤 위협에도 대응할수 있는 강력하고 믿음직한 전략적억제력을 굳혀나갈수 있게 하였다.

총결기간 이미 축적된 핵기술이 더욱 고도화되여 핵무기를 소형경량화, 규격화, 전술무기화하고 초대형수소탄개발이 완성되였으며 2017년 11월 29일 당중앙위원회는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포-15》형시험발사의 대성공으로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 로케트강국위업의 실현을 온 세상에 긍지높이 선포하였다.

기존상식으로는 20년, 30년이 걸려도 해내지 못할 국가핵무력건설대업의 완성을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이 제시된 때로부터 4년만에 그리고 당 제7차대회가 있은 때로부터 1년만에 빛나게 실현한것은 력사에 다시없을 기적이며 제7기 중앙위원회가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후대들앞에 세운 가장 의의있는 민족사적공적으로 된다.
당중앙은 력사적인 2017년 11월대사변이후에도 핵무력고도화를 위한 투쟁을 멈춤없이 줄기차게 령도하여 거대하고도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였다.

보고는 당중앙이 더 위력한 핵탄두와 탄두조종능력이 향상된 전지구권타격로케트개발을 결심하고 이 력사적과업을 국방과학자들의 애국충성심에 의거하여 빛나게 관철한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당창건 75돐경축 열병식장에서 11축자행발사대차에 장착되여 공개된 새형의 거대한 로케트는 우리 핵무력이 도달한 최고의 현대성과 타격능력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고 확언하였다.

국가핵무력건설대업의 완성과 계속되는 발전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의 조직령도력의 승리인 동시에 불굴의 자주적신념과 강용한 정신으로 불사신의 투쟁을 벌려온 국방과학자들과 전체 조선인민의 위대한 승리로 된다.

보고는 총결기간 적들의 발악적인 군사력증강책동에 대처하여 국방과학부문에서 새로운 첨단무기체계를 련속 개발완성하도록 하여 우리 국가의 군사기술적강세를 불가역적인것으로 되게 하고 전쟁억제력, 전쟁수행능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운데 대하여 총화하였다.
국방과학부문에서 세계병기분야에서 개념조차 없던 초강력다련발공격무기인 초대형방사포를 개발완성하고 상용탄두위력이 세계를 압도하는 신형전술로케트와 중장거리순항미싸일을 비롯한 첨단핵전술무기들도 련이어 개발함으로써 믿음직한 군사기술적강세를 틀어쥐였다.

국방과학자들과 군수로동계급은 세계적발전추이를 따라잡는 우리 식의 주력땅크개발방향을 바로 정하고 생산공정을 일신하며 자기의 새로운 발전궤도에 들어서기 시작하였으며 반항공로케트종합체, 자행평곡사포, 반장갑무기들도 세계적수준에서 개발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보고에서는 총결기간 국방과학연구부문에서 다탄두개별유도기술을 더욱 완성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마감단계에서 진행하고있으며 신형탄도로케트들에 적용할 극초음속활공비행전투부를 비롯한 각종 전투적사명의 탄두개발연구를 끝내고 시험제작에 들어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되였다.

또한 중형잠수함무장현대화목표의 기준을 정확히 설정하고 시범개조하여 해군의 현존수중작전능력을 현저히 제고할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고 새로운 핵잠수함설계연구가 끝나 최종심사단계에 있으며 각종 전자무기들, 무인타격장비들과 정찰탐지수단들, 군사정찰위성설계를 완성한데 대하여서와 이밖에도 우리 군대를 세계최강의 군사력을 보유한 강군으로 도약시키는데서 거대한 의미를 가지는 국방연구성과들을 달성한데 대하여 긍지높이 공개되였다.
국방과학부문, 군수공업부문에서 이룩된 대담한 도약은 우리의 국가방위력을 세계의 전렬에 당당히 올려세운 동시에 전반적조선혁명을 상승시키기 위한 당중앙의 전략적구상실현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진다고 보고는 평가하였다.

보고에서는 총결기간 인민군대를 최정예화, 강군화하기 위한 사업에서 커다란 전진이 이룩된데 대하여 총화되였다.
당의 령도밑에 인민군대는 조국보위와 사회주의건설의 두 전선에서 위훈과 기적을 떨치며 자기의 혁명적본분을 충실히 수행하였으며 가장 첨예하고 준엄했던 지난 5년간 철벽의 경계근무와 전투동원태세로 조국의 령토, 령공, 령해를 믿음직하게 보위하고 적들의 도발위협을 단호히 제압하며 사회주의건설의 평화적환경을 수호하였다.

총결기간 당중앙위원회는 국가핵무력건설대업을 빛나게 완성하고 국가방위력강화에서 커다란 전변을 가져옴으로써 우리 나라를 명실공히 세계적인 핵강국, 군사강국으로 부상시키였으며 대국들이 우리 국가와 민족의 리익을 제멋대로 흥정하려들던 시대를 영원히 끝장내였다.

우리 인민들과 후대들이 존엄높은 강대한 나라에서 영원히 전쟁의 참화를 모르고 번영과 행복을 마음껏 창조해나갈수 있게 한것이야말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제7기 중앙위원회가 당대회 결정관철에서 이룩한 가장 뜻깊고 긍지높은 대승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보고에서 총결기간 공화국의 대외적지위가 비약적으로 상승한데 대하여 총화하시였다.
당중앙위원회는 병진로선의 위대한 승리를 이룩한 이후 적극적인 대외활동을 벌려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상을 높은 경지에 올려세웠다.
미국의 발악적인 공세와 그에 추종하는 세력들의 필사적인 압박봉쇄책동으로 하여 총결기간 우리 공화국을 둘러싼 대외환경은 건국이래 류례를 찾아볼수 없이 엄혹하였다.

최악의 형세속에서 당중앙위원회는 자주적대를 더욱 강하게 견지하면서 나라의 최고리익과 존엄을 건드리려는 그 어떤 시도도 단호히 배격하고 혁명적원칙을 추호도 양보하지 않았으며 이것은 공화국의 자주권을 그 누구도 침해할수 없고 자주권존중을 떠난 우리와의 관계개선이란 절대로 있을수 없다는것을 만천하에 각인시키였다.
당중앙위원회는 대담한 로선전환과 공격적인 전략으로 국제사회가 공감하는 평화의 기류를 조성하고 대화분위기를 마련하였으며 공화국의 국제적지위를 높이기 위한 령활한 대외활동을 조직령도하였다.

보고는 우리 당이 오랜 력사적뿌리를 가진 특수한 조중관계의 발전에 선차적인 힘을 넣음으로써 중국과의 친선관계를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발전시키고 사회주의를 핵으로 하는 조중친선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어놓은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공동의 위업을 위한 투쟁에서 뗄래야 뗄수 없는 하나의 운명으로 결합된 조중 두 당,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형제적우정과 단결을 계속 이어가야 할 시대적요구로부터 당중앙은 5차례의 조중수뇌회담을 통하여 전략적의사소통과 호상리해를 깊이하고 두 당사이의 동지적신뢰를 두터이 함으로써 조중관계를 새롭게 강화발전시켜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였다.
또한 전통적인 조로관계의 새로운 발전을 중시하고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대외활동을 진행하여 로씨야와의 친선관계를 확대발전시킬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였다.

꾸바와의 평양수뇌상봉과 윁남과의 하노이수뇌상봉을 통하여 사회주의위업실현을 위한 공동투쟁에서 맺어지고 검증된 쌍무관계를 특수한 동지적관계, 전략적관계로 승화발전시킴으로써 사회주의나라들과의 단결과 련대성을 비상히 강화하였다.
당중앙위원회가 진행한 적극적인 대외활동들은 국제적판도에서 사회주의위업을 강력히 추동하고 자주와 정의, 평화수호의 새로운 정치흐름을 주도해나가는 우리 당과 국가의 지위와 위신을 크게 과시하였다.

당중앙위원회는 총결기간 조미사이의 력학관계를 극적으로 변화시켜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상을 훌륭히 과시하였다.
적대적인 조미관계사상 처음으로 열린 두 나라 최고수뇌들의 직접회담에서 당중앙은 강한 자주적대를 가지고 새로운 조미관계수립을 확약하는 공동선언을 이루어내였다.
초대국을 대상으로 하여 자기의 자주적리익과 평화와 정의를 수호하는 공화국의 전략적지위를 만천하에 시위한 여러차례의 조미수뇌회담은 세계정치사의 특대사변으로 되였다.

총결기간 당중앙위원회는 우리 인민의 굴할줄 모르는 투철한 자주정신과 공화국이 비축한 위대한 힘에 의거하여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와 위상을 크게 올려세웠으며 이것은 조선로동당의 존엄과 권위, 위대한 우리 인민의 지위를 상징하고있다.

보고는 령토와 인구도 그리 크지 않고 제국주의반동들의 사면포위속에 들어있는 우리 공화국의 대외적지위에서 비약적인 상승변화가 일어나게 된것은 우리 당과 인민이 장기간의 피어린 투쟁으로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며 오직 자기 당의 로선과 정책을 절대적인 진리로 믿고 받들며 어렵고 간고할수록 당의 두리에 더 굳게 뭉친 인민의 위대한 단결이 낳은 거대한 력사적기적이라고 강조하였다.

2. 사회주의건설의 획기적전진을 위하여

사회주의건설에서 부단한 새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정확한 투쟁방향과 임무를 명백히 확정하고 이를 위한 실제적인 대책을 강구하는것은 당 제8차대회가 내세운 중요한 과제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보고의 둘째 체계에서 총결기간 경제문화건설과 국방건설, 국가사회관리, 근로단체사업정형에 대하여 결함과 교훈을 위주로 분석총화하면서 금후 새로운 전진발전을 위한 중요한 과업들을 제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먼저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정형과 새 전망계획에 대한 엄정하고도 상세한 분석을 하시였다.

보고에서는 혹독한 대내외정세가 지속되고 예상치 않았던 도전들이 겹쳐드는데 맞게 경제사업을 혁명적으로 개선하지 못한데로부터 국가경제의 장성목표들이 심히 미진되고 인민생활향상에서 뚜렷한 진전을 달성하지 못한 결과가 심중하게 총화되고 각 부문에 산적되여있는 부진상태와 그 원인에 대하여 지적되였다.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에 영향을 미친 주객관적요인들을 분석하면서 우선 객관적요인으로서 미국과 적대세력들이 감행한 최악의 야만적인 제재봉쇄책동의 후과를 들었다.
이밖에 해마다 들이닥친 혹심한 자연재해와 지난해에 발생한 세계적인 보건위기의 장기화도 경제사업에 심각한 장애로 되였다고 분석하였다.
이로 하여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에서 주요경제부문들을 추켜세우기 위하여 예견하였던 국가적투자들과 보장사업들이 제대로 실행되지 못하였다고 보고는 언급하였다.

보고는 객관적조건에 빙자하면 아무 일도 할수 없고 주체의 작용과 역할이 필요없게 되며 불리한 외적요인이 없어지지 않는 한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을 내밀수 없다는 결론에 떨어지게 된다고 심각히 지적하면서 총결기간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이 미달된 원인에 대한 당중앙위원회적인 분석과 평가를 내리였다.
당중앙위원회는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이 과학적인 타산과 근거에 기초하여 똑똑히 세워지지 못하였으며 과학기술이 실지 나라의 경제사업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지 못하였으며 불합리한 경제사업체계와 질서를 정비보강하기 위한 사업이 제대로 추진되지 않은 실태를 분석하였다.

보고에서는 지금까지 만연되여온 그릇된 사상관점과 무책임한 사업태도, 무능력을 그대로 두고서는 그리고 지금과 같은 구태의연한 사업방식을 가지고서는 언제 가도 나라의 경제를 추켜세울수 없다는 총적인 교훈이 언급되였다.
당과 국가의 전반사업을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지향하고 장려하는데로 확고히 전환하며 우리의 전진을 구속하는 낡은 사업체계와 불합리하고 비효률적인 사업방식, 장애물들을 단호히 제거하기 위한 조치들을 강구하여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보고는 이렇게 함으로써만 앞으로 달성하여야 할 국가경제의 전망목표를 비롯하여 사회주의건설을 위한 우리의 투쟁이 인민들에게 실제적인 복리를 가져다주는 위대한 혁명사업으로 되게 할수 있다고 언명하였다.

보고는 앞으로의 5년간 경제분야에서의 투쟁전략을 천명하였다.
현 단계에서 우리 당의 경제전략은 정비전략, 보강전략으로서 경제사업체계와 부문들사이의 유기적련계를 복구정비하고 자립적토대를 다지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여 우리 경제를 그 어떤 외부적영향에도 흔들림없이 원활하게 운영되는 정상궤도에 올려세우는것을 목적으로 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의 총적방향은 경제발전의 중심고리에 력량을 집중하여 인민경제전반을 활성화하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킬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구축하는것이다.
새로운 5개년계획의 중심과업은 금속공업과 화학공업을 관건적고리로 틀어쥐고 투자를 집중하여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생산을 정상화하며 농업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고 경공업부문에 원료, 자재를 원만히 보장하여 인민소비품생산을 늘이는것으로 설정되였다.

보고는 국가경제의 현황과 잠재력에 기초하여 지속적인 경제상승과 인민생활의 뚜렷한 개선향상에로 나아가는것을 목표로 하여 작성된 새로운 5개년계획을 상정하였다.
새로운 5개년계획은 주요하게 내각이 나라의 경제사령부로서 경제사업에 대한 내각책임제, 내각중심제를 제대로 감당하며 국가경제의 주요명맥과 전일성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강하게 추진하고 경제관리를 결정적으로 개선하며 과학기술의 힘으로 생산정상화와 개건현대화, 원료, 자재의 국산화를 적극 추동하며 대외경제활동을 자립경제의 토대와 잠재력을 보완, 보강하는데로 지향시키는것을 전제로 하고있다.
새로운 5개년계획은 현실적가능성을 고려하여 국가경제의 자립적구조를 완비하고 수입의존도를 낮추며 인민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한 요구를 반영하였다.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의 기본종자, 주제는 여전히 자력갱생, 자급자족이다.
우리 혁명발전의 요구, 사회주의건설의 절박한 요구로부터 새로운 전망계획기간의 자력갱생은 국가적인 자력갱생, 계획적인 자력갱생, 과학적인 자력갱생으로 발전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보고에서 주요경제부문별 현황과 정비발전에 관한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시였다.
보고에서는 인민경제의 기본명맥을 이루며 전반적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선차적으로 추켜세워야 할 기간공업부문의 실태와 정비발전방향이 상정되였다.

금속공업부문에서 주체철생산체계를 기술적으로 완성하고 능력을 확장하며 철강재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일데 대하여 강조되였다.
새로운 5개년계획에 반영된 철강재생산목표를 점령하기 위하여 주요제철, 제강소들에서 현존생산공정들을 선진기술로 개조하고 에네르기절약형의 새로운 제철로들을 건설하여 생산능력을 확장하며 철광석생산을 활성화하고 북부지구의 갈탄을 선철생산에 리용하기 위한 과학기술적문제를 해결할데 대하여 지적되였다.

보고에서는 자립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의 명줄과도 같은 나라의 핵심공업인 화학공업의 발전방향이 언급되였다.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 화학공업부문의 중심과업은 자체의 기술력량을 강화하는 사업을 선행시키면서 나라의 화학공업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다그치며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필요한 화학제품생산을 훨씬 늘이는것이다.
화학공업부문에서는 주체적인 화학공업을 창설하기 위한 투쟁의 전 과정이 첨단기술의 명맥을 틀어쥐기 위한 과정으로 되게 하며 나라의 화학공업구조를 우리의 원료에 의거하는 주체공업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힘있게 내밀어야 한다.

보고에서는 자립경제의 기본동력인 전력생산을 늘이는것을 경제건설을 다그치고 인민생활을 높이기 위한 선결조건으로 제기하였다.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 전력공업부문의 기본과업은 당면한 전력수요를 보장하기 위한 증산투쟁을 전개하면서 생산토대를 전반적으로 정비보강하고 전망성있게 확대하여 국가경제의 안정적발전과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을 믿음직하게 담보하는것이다.

보고에서는 전망적인 수요, 앞으로의 주객관적변화에도 대처하는 중장기적인 전략을 가지고 조수력발전소건설에 국가적힘을 집중하며 핵동력공업창설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기 위한 계획들이 언급되였다.
보고는 자립경제발전의 전초기지인 석탄공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중요한 문제들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국가적으로 석탄공업부문에 설비와 자재, 로력과 자금을 집중적으로 보장해주는 사업을 통이 크게 전개하고 강력히 추진할데 대한 문제, 석탄공업부문에서 탐사와 굴진을 선행시켜 채탄장들을 더 많이 확보할데 대한 문제, 유연탄공업발전에 힘을 넣을데 대한 문제, 탄부들의 로동조건과 생활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석탄증산을 위한 선결과업으로 틀어쥐고 나갈데 대한 문제, 석탄을 효과적으로 리용하기 위한 대책을 세울데 대한 문제들이 상정되였다.

보고에서는 기계공업을 전반적경제부문을 주도하고 견인해야 할 중요한 공업부문으로 규정하고 나라의 기계공업이 처해있는 현상황과 원인이 규명된데 이어 당면한 발전방향이 제기되였다.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 기계공업부문의 기본과업은 나라의 기계공업을 기초가 든든한 공업으로 만들고 개발창조형의 공업에로 방향전환하는것이다.
기계공업부문에서 공작기계, 륜전기계, 건설기계, 전기기계, 채취기계, 류체기계들을 비롯한 현대적이며 능률적인 기계제품들을 적극적으로 개발생산하여야 한다.

보고에서는 국가경제의 정상적발전을 위하여 채취공업을 중시하고 추켜세울데 대하여 강조되였다.
채취공업부문의 기본과업은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 생산적토대를 보강확대하고 유색금속과 비금속광물에 대한 인민경제적수요를 기본적으로 충족시키는것이다.
이를 위하여 지질탐사부문의 력량을 강화하고 나라의 지하자원을 통일적으로 효과있게 개발리용하기 위한 사업을 현실성있게 추진하며 채취공업부문 광산, 제련소, 공장들의 생산능력을 확장하여야 한다.

보고에서는 림업부문에서 통나무생산과 산림조성의 균형을 맞추면서 자체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고 인민경제의 통나무수요를 원만히 보장할데 대하여 강조되였다.
사업총화보고에 상정된 기간공업의 부문별 발전방향은 자립경제의 잠재력과 위력을 가일층 강화하여 전반적경제건설을 힘있게 견인하기 위한 과학적이며 혁신적인 출로를 밝혀주었으며 어떤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동할수 있는 확고한 정책적담보를 마련한것으로 된다.

보고에서는 교통운수부문의 현 실태와 뚜렷한 개선을 위한 과업들이 언급되였다.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 철도운수부문의 기본목표는 철도현대화를 적극 추진하고 수송사업을 혁명적으로 개선하여 철도수송수요를 원만히 보장하는것이다.

철도운수부문에서는 철길의 안전성을 보장하고 중량화하며 표준철길구간을 늘이고 나아가서 모든 철길을 개건하기 위한 사업을 계획적으로 완강하게 밀고나가야 한다.
이와 함께 평양지하철도의 기술개건과 평양지하철도역현대화공사를 다그치며 지하철도의 관리운영수준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한다.
륙해운부문에서 세계적인 선박건조기술발전추세에 맞는 대형짐배를 계속 무어내며 자동차통합운수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수송지휘의 정보화를 실현하여 수송의 긴장성을 해소할데 대한 과업들이 제기되였다.

새형의 지하전동차와 무궤도전차, 궤도전차, 려객뻐스들을 비롯한 대중교통수단들을 더 많이 생산하여 인민들의 편리를 도모하여야 한다.

보고에서는 총결기간 건설부문에서 이룩된 비약적인 발전과 성과가 평가되고 일련의 편향들이 지적되였으며 새로운 과업과 목표들이 제기되였다.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 건설부문앞에 나서는 기본과업은 살림집건설을 비롯한 기본건설을 대대적으로 진행하여 인민들에게 보다 문명한 생활조건을 제공해주고 나라의 면모를 일신시키는것이다.

건설부문에서는 나라의 경제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산업건설과 인민들의 물질문화적수요를 보장하기 위한 건설의 두 전선을 동시적으로 힘있게 밀고나가야 한다.
건설부문에서는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에 력량을 집중하여 올해부터 해마다 1만세대의 살림집을 건설하기 위한 년차별계획을 세우고 그 집행을 위한 건설작전과 지도를 짜고들어 수도시민들의 살림집문제를 기본적으로 해결하여야 한다.

굴지의 유색광물생산기지이며 로동계급의 대부대가 살고있는 검덕지구에 2만 5, 000세대의 살림집을 건설하여 세상에 없는 광산도시를 일떠세워야 한다.
전문건설단위들을 강력하게 꾸리고 건설기계공장들에서 필요한 건설장비와 기공구들을 적극 개발생산하여야 한다.
보고는 건설이 전례없는 속도로 진척되고있는 현실적요구에 맞게 건재공업을 더욱 발전시킬데 대한 과업들을 제기하였다.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 건재공업부문이 수행해야 할 기본과업은 800만t의 세멘트고지를 점령하고 마감건재의 자급자족을 실현하는것이다.
현존세멘트공장들을 현대적으로 개건하는것과 함께 원료조건, 동력조건, 수송조건이 유리한 지구들에 능력이 크고 선진기술이 도입된 세멘트공장들을 새로 건설하여 나라의 세멘트생산능력을 더욱 확대하여야 한다.

건축물의 면모를 결정하는 마감건재를 국내생산으로 충족시키기 위한 투쟁을 벌리는것과 함께 우리의 원료에 의거한 칠감과 외장재생산기지를 보다 튼튼히 꾸리고 그 질을 높이며 지붕재생산기술도 발전시켜야 한다.
세계적인 건축발전추세에 맞게 령탄소건물, 령에네르기건물을 많이 건설할수 있게 필요한 건재생산준비를 예견성있게 착실히 추진하며 도들에서 자기 지방의 원료에 의거하는 여러가지 건재생산기지들을 실리있게 꾸리고 다양한 건재들을 많이 생산하여야 한다.

보고는 체신부문이 시대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하여 끊임없는 비약과 혁신을 이룩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였다.
체신부문에서는 통신하부구조의 기술갱신을 다그치고 이동통신기술을 발전시켜 다음세대통신에로 빨리 이행하여야 한다.
유선방송과 텔레비죤방송체계를 정비하고 그 기술수준을 보다 높은 단계에 올려세우며 도시로부터 두메산골에 이르기까지 그 어디에서나 인민들이 더 훌륭한 문화정서생활을 향유할수 있도록 충분한 조건을 제공하여야 한다.

보고는 국영상업을 발전시키고 급양편의봉사의 사회주의적성격을 살리는것을 현시기 매우 긴절한 문제로 상정하고 우리의 상업을 인민들의 생활을 보장하고 물질적복리를 증진시키는 명실상부한 인민봉사활동으로 복원하기 위한 과업들을 제기하였다.
현시기 우리 상업이 반드시 해결하여야 할 중요한 과제는 상업봉사활동전반에서 국가의 주도적역할, 조절통제력을 회복하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사회주의상업의 본태를 살려나가는것이다.
상업봉사단위들에서는 옳바른 경영전략을 가지고 상업봉사활동에서 인민성, 문화성, 현대성, 다양성을 구현하여 우리 식의 새로운 사회주의봉사문화를 창조해나가야 한다.

보고는 국토관리와 생태환경보호사업을 인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고 조국산천을 더욱 아름답게 하기 위한 중대사로, 나라의 장래와 관련되는 전략적인 사업으로 제기하였다.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 국토부문앞에 제시된 과업은 국토건설과 생태환경보호에서 결정적인 전진을 가져옴으로써 온 나라를 사회주의선경으로, 로동당시대의 금수강산으로 더 훌륭히 변모시키는 사업을 근기있게 밀고나가는것이다.

산림을 비롯한 생태환경의 전반적인 실태를 조사장악하며 계절별, 년도별 변화상태에 대한 분석결과에 따라 정확하고 기민하게 대응하는 문제, 국토환경보호와 관련한 법규범과 세칙들을 바로 제정하고 엄격히 시행하는 문제, 치산치수사업에 힘을 넣어 자연재해를 미리 막는 문제, 도로건설과 관리에 계속 큰 힘을 넣는 문제, 국가적으로 동서해안건설을 통이 크게 내밀어 인민들의 생명안전과 국토를 보호하고 나라의 해안연선을 해양국의 체모에 맞게 일신하는 문제들이 지적되였다.

보고에서는 하나부터 열까지 인민들의 생활과 직결되여있는 도시경영부문사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해당한 과업들이 상정되였다.
도시경영부문에서 살림집보수대책을 강하게 세우며 먹는물생산능력을 확장하고 그 질을 개선하며 새로운 오수정화장들을 더 꾸려 환경오염을 없애야 한다.
원림설계수준을 결정적으로 높이고 공원과 유원지들을 아름답게 꾸리며 수종이 좋은 나무들과 화초, 지피식물들을 조화롭게 배치하여 도시의 면모를 일신시켜야 한다.

보고에서는 대외경제사업의 실태와 나라의 주객관적조건과 환경을 면밀히 분석한데 기초하여 대외경제부문에서 과학적인 전략을 세우고 대외경제사업을 목적지향성있게 발전시켜나갈데 대한 방향적문제들이 제기되였다.

보고는 관광사업을 활성화하는것을 우리 인민들이 보다 문명한 생활을 누리게 하고 나날이 변모되는 우리 국가의 모습을 세상에 널리 떨치기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제기하였다.
관광대상들을 보다 잘 꾸리고 그에 대한 소개선전방법을 개선하며 관광로정과 안내도 다양하게 조직하여야 한다.

금강산지구를 우리 식의 현대적인 문화관광지로 전변시켜야 한다.
고성항 부두에 있는 해금강호텔을 비롯한 시설물들을 모두 들어내고 금강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잘 어울리면서도 우리 인민의 정서와 미감에 맞는 전형적인 우리 식 건축형식의 건물들을 일떠세울데 대한 과업이 제시되였다.
금강산관광지구총개발계획에 따라 고성항해안관광지구와 비로봉등산관광지구, 해금강해안공원지구와 체육문화지구들을 특색있게 꾸리기 위한 사업을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에 년차별로, 단계별로 진행하여야 한다.
보고에서는 경제관리를 개선하기 위한 과업이 중요하게 언급되였다.
우리 국가경제는 자립경제이고 계획경제이며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경제이다.
국가경제의 자립성과 계획성, 인민성을 강화하자면 국가의 경제조직자적기능을 높이고 경제사업의 결과가 인민들의 복리증진에 돌려지게 하는 원칙에서 생산물에 대한 통일적인 관리를 실현하여야 한다.

사회주의경제관리개선의 근본요구, 근본방향은 사회의 주인인 인민대중을 중심에 놓고 인민들의 요구와 리익을 우선시하는것이다.
또한 원가저하와 질제고를 경제관리개선의 기본으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국가경제지도기관들에서는 사회주의경제관리개선의 근본요구, 근본방향에 립각하여 경제를 정비하고 보강하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해나가야 한다.

보고에서는 경제사업에 대한 국가의 통일적지도를 실현하기 위한 기강을 바로세우고 국가적인 일원화통계체계를 강화하며 국가경제의 명맥을 추켜세우기 위한 사업을 옳바로 전개하고 공장, 기업소들의 경영활동조건을 개선할데 대하여 언급되였다.
전인민경제적범위에서 경제적효률을 높일수 있도록 생산력을 합리적으로 재배치하며 경제부문들의 약한 고리들을 찾아내고 경제의 균형적발전에 절실한 부문들을 보강하여야 한다.
계획화사업을 개선하고 재정과 금융, 가격을 비롯한 경제적공간들을 옳게 리용하여 경제를 합리적으로 관리해나가야 한다.

보고에서 천명된 주요경제부문별 현황과 정비발전에 관한 과학적인 분석과 명확한 방침은 자립경제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굳건히 다지고 외적환경의 변화에 관계없이 경제건설을 계획적으로, 안정적으로 추진시켜나갈수 있게 하는 위력한 실천적무기로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보고에서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 인민들의 식의주문제해결에서 기어이 돌파구를 열고 인민들이 페부로 느낄수 있는 실제적인 변화와 혁신을 이룩하려는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을 천명하시였다.

보고에서는 농업생산을 장성시켜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결정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들이 제기되였다.
농업부문앞에 나선 5개년계획의 중심목표는 당이 이미 제시한 알곡고지를 무조건 점령하고 농업의 지속적발전을 위한 물질기술적토대를 다지는것이다.
농업생산을 늘이기 위하여서는 종자혁명, 과학농사, 저수확지에서의 증산, 새땅찾기와 간석지개간에 힘을 넣고 농산과 축산, 과수를 발전시키며 농촌경리의 수리화, 기계화를 중요한 전략적과업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한다.

보고에서는 어떤 불리한 기상기후조건에서도 농업생산을 안전하게 장성시키기 위한 과학기술적대책과 물질기술적토대를 갖추며 농업근로자들의 생산적열의를 높이고 농촌에 대한 국가적지원을 강화할데 대한 정책적문제들이 강조되였다.
농업부문에 제시된 중요목표들은 식량의 자급자족을 실현하고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치기 위하여 어떤 대가를 치르어서라도 달성하여야 할 국가중대사이다.
보고에서는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제공하는데서 절대적인 몫을 차지하는 경공업의 중요성과 발전방향이 언급되였다.
경공업부문에서 원자재의 국산화, 재자원화를 생명선으로, 주되는 방향으로 틀어쥐고 현대화를 다그치며 약한 부분과 공정들은 보강하고 없는 부분과 공정들은 갖추면서 부단히 살을 붙일데 대한 과업이 제시되였다.
또한 선질후량의 원칙에서 제품의 질을 높이며 새 제품개발에 힘을 넣을데 대한 문제도 강조되였다.

보고는 수산부문을 인민들의 식생활과 직결된 3대부문의 하나로 규정하였다.
수산부문에서는 고기배와 어구를 현대화하고 물고기잡이를 과학화하며 수산사업소들과 선박수리기지들을 튼튼히 꾸려야 한다.
나라의 수산자원을 보호증식하는 사업을 계획적으로 실속있게 진행하며 양어와 양식을 대대적으로 하여 수산물생산을 계통적으로 늘여야 한다.

보고에서는 시, 군들의 자립적이며 다각적인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정책적문제들이 제시되였다.
시, 군을 거점으로 하여 혁명진지를 다지고 농촌경리와 지방경제발전, 인민생활향상을 추진하는것은 우리 당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일관하게 견지하고있는 전략적방침이다.
시, 군은 우리 당정책의 말단집행단위이고 농촌경리와 지방경제를 지도하는 지역적거점이며 나라의 전반적발전을 떠받드는 강력한 보루이다.

보고에서 천명된 시, 군강화의 총적인 목표는 모든 시, 군들을 문명부강한 사회주의국가의 전략적거점으로, 자기 고유의 특색을 가진 발전된 지역으로 만드는것이다.
시, 군들에서는 자기의 지역적특성에 부합되는 발전전략과 전망목표를 현실성있게 잘 세우고 목적의식적으로, 계획적으로, 년차별로 완강하게 실행하여야 한다.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농촌건설에 힘을 넣어 농촌특유의 문화발전, 우리 식의 새로운 발전을 이룩하여야 한다.
농촌건설의 전망목표는 농촌에서 3대혁명을 다그치고 사회주의농촌테제를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로동계급과 농민간의 차이, 공업과 농업간의 차이, 도시와 농촌간의 차이를 없애는것이며 당면과업은 농업근로자들을 혁명화, 로동계급화하기 위한 사업을 앞세우고 농촌에 대한 국가적지원을 강화하며 농촌마을들을 지역적특성이 살아나게 균형적으로 건설하는것이다.
보고는 농촌핵심진지를 강화하는데 당적, 국가적주목을 돌릴데 대한 문제를 강조하였다.

지방경제를 해당 지역의 특성에 맞게, 해당 지역의 원료와 자재를 리용하여 발전시키는것을 일관한 정책적요구로 제기하였다.
이와 함께 시, 군소재지들의 면모를 일신시키는 사업을 밀고나가며 도시경영사업과 치산치수, 환경보호사업을 개선하는데 큰 힘을 넣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보고에서는 시, 군당위원회, 인민위원회들이 자기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나가는 강력한 견인기가 되고 시, 군의 안주인, 자기 지역안의 인민생활을 책임진 호주가 될데 대한 과업이 제기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국가존립의 초석이며 나라와 인민의 존엄과 안전, 평화수호의 믿음직한 담보인 국가방위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데 대한 혁명적립장을 엄숙히 천명하시였다.

보고는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려는 일념으로부터 지역의 긴장격화를 막기 위하여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가 선의의 노력과 최대의 인내심을 발휘하였지만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은 약화된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극심해진데 대하여 분석하였다.
우리 국가를 겨냥한 적들의 첨단무기들이 늘어나고있는것을 뻔히 보면서도 자기의 힘을 부단히 키우지 않고 무사태평하게 있는것보다 더 어리석고 위험천만한짓은 없다.

현실은 국가방위력을 순간도 정체함이 없이 강화하여야 미국의 군사적위협을 억제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이룩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보고는 강력한 국가방위력은 결코 외교를 배제하는것이 아니라 옳은 방향에로 추동하며 그 성과를 담보하는 위력한 수단으로 된다고 강조하면서 조성된 정세속의 현실은 군력강화에서 만족이란 있을수 없다는것을 다시금 확증해주고있다고 분석하였다.
지구상에 제국주의가 남아있고 우리 국가에 대한 적대세력들의 침략전쟁위험이 계속되는 한 우리 혁명무력의 력사적사명은 절대로 변할수 없으며 우리의 국가방위력은 새로운 발전의 궤도를 따라 부단히 강화되여야 한다.

보고는 인민군대가 전군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군건설의 총적임무로 틀어쥐고 조선로동당화된 혁명적당군으로, 첨단화된 현대적인 군으로, 우리 국가와 인민의 믿음직한 수호자로 더욱 튼튼히 준비해나갈데 대한 중요한 과업들을 제시하였다.
보고에서는 국방공업을 비약적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중핵적인 구상과 중대한 전략적과업들이 언급되였다.

핵기술을 더욱 고도화하는 한편 핵무기의 소형경량화, 전술무기화를 보다 발전시켜 현대전에서 작전임무의 목적과 타격대상에 따라 각이한 수단으로 적용할수 있는 전술핵무기들을 개발하고 초대형핵탄두생산도 지속적으로 밀고나감으로써 핵위협이 부득불 동반되는 조선반도지역에서의 각종 군사적위협을 주동성을 유지하며 철저히 억제하고 통제관리할수 있게 하여야 한다.

이와 함께 1만 5, 000㎞ 사정권안의 임의의 전략적대상들을 정확히 타격소멸하는 명중률을 더욱 제고하여 핵선제 및 보복타격능력을 고도화할데 대한 목표가 제시되였다.
가까운 기간내에 극초음속활공비행전투부를 개발도입할데 대한 과업, 수중 및 지상고체발동기대륙간탄도로케트개발사업을 계획대로 추진시키며 핵장거리타격능력을 제고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핵잠수함과 수중발사핵전략무기를 보유할데 대한 과업이 상정되였다.
가까운 기간내에 군사정찰위성을 운용하여 정찰정보수집능력을 확보하며 500㎞ 전방종심까지 정밀정찰할수 있는 무인정찰기들을 비롯한 정찰수단들을 개발하기 위한 최중대연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데 대하여서도 언급되였다.

보고는 국방과학기술을 고도로 발전시키고 첨단무기와 전투기술기재들을 더 많이 연구개발하여 인민군대를 재래식구조에서 첨단화, 정예화된 군대로 비약발전시키는것을 현시기 국방과학부문앞에 나서는 기본과업으로 규정하였다.
무장장비의 지능화, 정밀화, 무인화, 고성능화, 경량화실현을 군수산업의 중핵적인 목표로 정하고 연구개발사업을 여기에 지향시켜야 한다.

보고에서는 국가방위력을 튼튼히 다지는데서 절대로 소홀히 할수 없는 중대한 사업인 전민항전준비를 완성할데 대한 심도있는 과업이 언급되였다.
보고에서 제기한 국가방위력강화를 위한 중대과업들은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분별없는 군비증강으로 국제적인 힘의 균형이 파괴되고있는 실정에서 이 땅에서 전쟁접경과 완화, 대화와 긴장의 악순환을 영원히 해소하고 적대세력들의 위협과 공갈이라는 말자체가 종식될 때까지 나라의 군사적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철의 신념과 의지의 표명으로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보고에서 과학기술발전을 촉진시켜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활로를 확신성있게 열어나갈데 대한 과업들을 제기하시였다.
보고는 과학기술발전을 사회주의건설에서 나서는 중핵적인 과제, 최선의 방략으로 규정하고 과학기술중시로선을 관철하기 위한 과정에 발로된 편향들이 전면적으로 분석되였으며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에 달성하여야 할 각 부문의 과학기술발전목표들과 실행방도들을 언급하였다.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수행에서 나서는 긴절한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풀어나가며 핵심적이며 선진적인 첨단기술개발을 촉진하여야 한다.
과학기술발전을 위한 당적, 국가적, 행정적지도와 관리체계를 바로세우고 과학연구성과를 서로 공유하며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을 줄기차게 밀고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보고에서 총결기간 사회주의문화건설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 결함과 교훈에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사회주의문화의 새로운 개화기를 마련하여 인민들을 새 세기 우리 식의 문명으로 인도하려는것은 우리 당의 원대한 목표이며 리상이다.

보고에서는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힘있는 존재로 키우고 전진하는 혁명에 활력을 더해주며 사회주의건설을 성과적으로 다그쳐나가는데서 중요한 몫을 맡고있는 교육, 보건, 문학예술, 출판보도, 체육부문의 총결기간 사업정형이 분석평가되였다.
교육을 우리의 미래를 마음놓고 맡길수 있는 교육으로 되게 할데 대한 교육의 총적목표가 다시금 간곡히 언급되고 새 세기 교육혁명을 힘있게 다그쳐 우리 조국을 교육강국, 인재강국으로 전변시키기 위한 교육발전목표와 구체적인 과업들이 상정되였다.

중등 및 고등교육부문에서 현대교육발전추세와 교육학적요구에 맞게 교육내용과 방법, 교수관리제도를 끊임없이 갱신하며 교육혁명의 담당자인 교원들의 능력과 자질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진행하여야 한다.
국가적으로 교육부문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강화하여 학교건설을 비롯한 교육조건과 환경을 일신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전개하여야 한다.

보고에서는 사회주의보건을 가장 우월하고 선진적인 인민보건으로 발전시켜 인민들에게 더 좋은 의료상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들이 언급되였다.
보건부문에서 치료예방기관들과 제약 및 의료기구공장들을 개건하는 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며 보건일군대렬을 튼튼히 꾸리고 그 어떤 세계적인 보건위기에도 대처할수 있는 방역기반을 튼튼히 축성하여야 한다.
보고는 또한 총결기간 문학예술부문 사업을 심각히 분석하고 문학예술의 모든 전선에서 일대 혁명을 일으켜 주체문학예술의 새로운 개화기를 펼치기 위한 과업들을 제기하였다.

문예부문 창작지도일군들과 창작가, 예술인들은 높은 안목과 진취적인 사업기풍을 발휘하여 주체성과 민족성, 현대성이 구현된 우수한 작품들을 창작하고 특색있는 공연활동을 활발히 벌리며 후비육성사업을 옳바른 체계와 발전전략, 뚜렷한 발전목표를 가지고 목적지향성있게, 전망성있게 진행해나가야 한다.

출판보도부문에서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격변기, 고조기의 요구에 맞게 새로운 신문혁명, 보도혁명, 방송혁명, 출판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 당대회가 제시하는 사상과 로선, 정책의 진수를 전체 인민들에게 깊이 심어주고 당대회결정관철에로 총궐기, 총발동시키기 위한 보도전, 언론전을 힘있게 전개하며 체육부문에서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권위와 지위에 맞게 과감한 분발로 우리 나라를 체육선진국대렬에 들어서게 할데 대한 과업들이 제기되였다.

사회주의문화건설의 혁신적인 방향들은 총결기간에 이룩된 성과와 경험, 결함과 교훈을 전진과 도약의 발판으로 삼고 사회주의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일대 혁명을 일으켜 새로운 조선식문명을 창조하려는 웅대한 구상의 반영으로 된다.
보고에서는 비사회주의, 반사회주의적현상을 쓸어버리고 온 나라에 사회주의생활양식을 철저히 확립하기 위한 사업을 전당적, 전국가적, 전사회적인 사업으로 내밀어 사람들의 정신도덕생활령역에서 혁명적인 전환이 일어나도록 하기 위한 문제가 중요하게 언급되였다.
전체 인민이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 자기의것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굳게 간직하고 우리 식의 고상하고 문명한 새생활을 창조하고 발전시키며 사회주의생활양식에 어긋나는 현상들과의 대중적투쟁을 강력히 전개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보고에서 우리 공화국의 지위가 급격히 높아지고 혁명이 새로운 단계에 올라서고있는 현실에 상응하게 국가사회제도를 더욱 공고발전시켜나갈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보고는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의 본질적특성에 맞게 국가의 인민적성격을 강화하고 통일적, 과학적, 전략적관리를 실현하며 사회주의법치국가건설의 요구에 맞게 온 사회에 혁명적준법기풍을 철저히 확립하고 사법검찰, 사회안전, 보위기관들이 사회주의제도의 믿음직한 보위자로서 제도보위, 정책보위, 인민보위의 성스러운 사명과 책임을 다해나갈데 대한 문제를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보고에서 당의 인전대이며 외곽단체인 근로단체조직들을 위력한 정치조직, 사회주의건설의 위력한 력량으로 강화할데 대한 중요한 과업들을 제기하시였다.
보고에서는 근로단체조직들이 사상교양단체로서의 본분에 맞게 동맹내부사업을 주선으로 틀어쥐고 전동맹을 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며 특히 청년동맹을 당의 교대자, 후비대로 억세게 준비시킬데 대하여 강조되였다.

사회주의건설의 획기적전진의 진로를 명시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보고는 조성된 형세하에서 경제와 국방, 과학기술과 문화건설을 비롯한 국가사업전반에서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을 남김없이 발양시켜 다음단계의 새 승리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전투적기치로 된다.

3. 조국의 자주적통일과 대외관계발전을 위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보고의 셋째 체계에서 조국의 자주적통일과 대외관계발전을 위한 중요한 문제들에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보고는 조성된 형세와 변천된 시대적요구에 맞게 대남문제를 고찰하고 북남관계에 대한 우리 당의 원칙적립장을 천명하였다.
보고에 지적된바와 같이 지금 우리 민족은 북남관계의 심각한 교착상태를 수습하고 평화와 통일의 길로 나아가는가 아니면 대결의 악순환과 전쟁의 위험속에 계속 분렬의 고통을 당하는가 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있다.

북남관계의 현 실태는 판문점선언발표이전시기로 되돌아갔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며 통일이라는 꿈은 더 아득히 멀어졌다.
남조선에서는 의연히 조선반도정세를 격화시키는 군사적적대행위와 반공화국모략소동이 계속되고있고 이로 말미암아 북남관계개선의 전망은 불투명하다.

보고는 북남관계의 현 랭각국면이 어느 일방의 노력만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며 시간이 흐르면 저절로 해소될 일도 아니라고 판단하면서 진정으로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고 민족의 운명과 후대들의 앞날을 생각한다면 이 엄중한 상황을 더이상 수수방관하지 말아야 하며 파국에 처한 현 북남관계를 수습하고 개선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강구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보고는 북남관계에 대한 원칙적립장을 다음과 같이 천명하였다.
북남관계에서 근본적인 문제부터 풀어나가려는 립장과 자세를 가져야 하며 상대방에 대한 적대행위를 일체 중지하며 북남선언들을 무겁게 대하고 성실히 리행해나가야 한다.

보고에서는 지난 시기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가 일시에 얼어붙고 대결상황으로 되돌아가게 된 주되는 원인에 대하여 지적되였다.
현재 남조선당국은 방역협력, 인도주의적협력, 개별관광같은 비본질적인 문제들을 꺼내들고 북남관계개선에 관심이 있는듯한 인상을 주고있다.
첨단군사장비반입과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해야 한다는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를 계속 외면하면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군사적안정을 보장할데 대한 북남합의리행에 역행하고있다.
지어 우리의 정정당당한 자주권에 속하는 각종 상용무기개발사업에 대해서는 《도발》이라고 걸고들면서 무력현대화에 더욱 광분하고있다.

만약 남조선당국이 이를 시비하려면 첨단군사자산획득과 개발노력을 가속화해야 한다느니, 이미 보유한 탄도미싸일과 순항미싸일보다 더 정확하고 강력하며 더 먼곳까지 날아가는 미싸일을 개발하게 될것이라느니, 세계최대수준의 탄두중량을 갖춘 탄도미싸일을 개발했다느니 하던 집권자가 직접 한 발언들부터 설명해야 할것이고 계속되는 첨단공격장비반입목적과 본심을 설득력있게 해명해야 할것이다.

보고는 남조선당국이 이중적이며 공평성이 보장되지 않는 사고관점을 가지고 《도발》이니 뭐니 하며 계속 우리를 몰아붙이려 할 때에는 우리도 부득불 남조선을 달리 상대해줄수밖에 없게 될것이라고 엄중히 경고하였다.
남조선당국이 비정상적이며 반통일적인 행태들을 엄정관리하고 근원적으로 제거해버릴 때 비로소 공고한 신뢰와 화해에 기초한 북남관계개선의 새로운 길이 열리게 될것이다.
북남관계가 회복되고 활성화되는가 못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남조선당국의 태도여하에 달려있으며 대가는 지불한것만큼, 노력한것만큼 받게 되여있다.

보고는 지금 현시점에서 남조선당국에 이전처럼 일방적으로 선의를 보여줄 필요가 없으며 우리의 정당한 요구에 화답하는만큼, 북남합의들을 리행하기 위하여 움직이는것만큼 상대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보고는 남조선당국의 태도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가까운 시일안에 북남관계가 다시 3년전 봄날과 같이 온 겨레의 념원대로 평화와 번영의 새 출발점에로 돌아갈수도 있을것이라고 분석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보고에서 대외관계를 전면적으로 확대발전시키기 위한 우리 당의 총적방향과 정책적립장을 천명하시였다.
보고는 현 국제정세와 우리 공화국의 대외적환경을 심도있게 분석하였다.
총결기간 우리 당 대외활동의 주되는 총화와 결론은 불법무도하게 날뛰는 적대세력들과 강권을 휘두르는 대국들에 대하여서는 강대강으로 맞서는 전략을 일관하게 견지하여야 한다는것이다.
보고는 이에 대하여 확언하고 우리 국가의 전략적지위에 상응하게 대외관계를 전면적으로 확대발전시켜 사회주의건설을 정치외교적으로 믿음직하게 담보하는것을 현시기 대외사업의 총적방향으로 규정하였다.

여기로부터 보고는 대외사업부문에서 견지하여야 할 원칙적문제들을 밝히였다.
우리 당의 존엄사수와 국위제고, 국익수호를 공화국외교의 제일사명으로 틀어쥐고 대외활동에서 자주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여야 한다.
우리의 자주권을 침탈하려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을 짓부셔버리고 우리 국가의 정상적발전권리를 지켜내기 위한 외교전을 공세적으로 전개하여야 한다.
대외정치활동을 우리 혁명발전의 기본장애물, 최대의 주적인 미국을 제압하고 굴복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고 지향시켜나가야 한다.

보고는 미국에서 누가 집권하든 미국이라는 실체와 대조선정책의 본심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고 지적하면서 대외사업부문에서 대미전략을 책략적으로 수립하고 반제자주력량과의 련대를 계속 확대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또한 대외선전부문의 역할을 강화하여 적들의 반동적공세를 짓부시고 국가의 위상을 높일데 대한 문제를 언급하였다.
보고는 대외사업부문에서 사회주의나라들과의 관계를 가일층 확대발전시키고 자주성을 지향하는 혁명적당들과 진보적당들과의 단결과 협력을 강화하며 세계적범위에서 반제공동투쟁을 과감히 전개하여 국가의 대외적환경을 더욱 유리하게 전변시켜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보고에서는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굳건히 수호하려는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가 표명되였다.
이 행성에 우리 나라처럼 항시적인 전쟁위협을 받고있는 나라는 없으며 그만큼 평화에 대한 우리 인민의 갈망은 매우 강렬하다.
우리가 최강의 전쟁억제력을 비축하고 끊임없이 강화하고있는것은 우리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서이며 영원히 전쟁이 없는 진정한 평화의 시대를 열어놓기 위해서이다.

우리의 국가방위력이 적대세력들의 위협을 령토밖에서 선제적으로 제압할수 있는 수준으로 올라선것만큼 앞으로 조선반도의 정세격화는 곧 우리를 위협하는 세력들의 안보불안정으로 이어질것이다.

보고는 새로운 조미관계수립의 열쇠는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하는데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강대강, 선대선의 원칙에서 미국을 상대할것이라는 우리 당의 립장을 엄숙히 천명하였다.
또한 우리 공화국이 책임적인 핵보유국으로서 침략적인 적대세력이 우리를 겨냥하여 핵을 사용하려 하지 않는 한 핵무기를 람용하지 않을것임을 다시금 확언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에서 우리의 자주권을 존중하는 세계 모든 나라들과의 친선단결을 강화하고 진정한 국제적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우리 당의 대외정책적립장이 명시됨으로써 새 총결기간 공화국의 대외적권위와 국제적영향력을 더욱 높여나갈수 있는 전략전술적지침이 마련되였다.

4. 당사업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보고의 넷째 부분에서 총결기간 당의 강화발전을 위한 사업에서 이룩된 성과를 총화하시고 시대와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사업을 개선강화하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하시였다.
보고는 전당에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가 확고히 수립되고 당의 전투력과 령도력이 비상히 강화되였으며 당의 기초를 전면적으로, 세부적으로 정비강화한것이 총결기간 당사업에서 거둔 귀중한 성과이라고 평가하였다.

보고에서는 우리 당이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정치리념으로 하는 자기의 사명과 임무에 충실하여온데 대하여서도 강조되였다.
당의 전투력과 령도력을 끊임없이 높여나갈 때 그 어떤 장애와 난관이 가로막아도 인민의 절대적인 신뢰속에 사회주의건설위업을 언제나 배심든든히 승리적으로 이끌어나갈수 있다는 바로 이것이 지난 5년간 당사업의 주되는 총화이며 귀중한 경험이다.

보고에서는 우리 혁명이 새로운 발전기, 도약기에 들어선데 맞게 당사업에서 근본적인 혁신을 일으키기 위한 중요한 과업과 방도들이 언급되였다.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기 위한 사업을 주선으로 틀어쥐고 계속 심화시켜나가는것을 첫째가는 과업으로 천명하였다.
보고에 언급된바와 같이 당조직들과 일군들은 언제 어디서나 당중앙의 권위를 절대화하고 백방으로 옹위하여야 하며 그와 어긋나는 자그마한 요소에 대해서도 융화묵과하지 말고 비타협적인 투쟁을 벌려야 한다.

당의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한 사업을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가며 특히 령도업적단위, 현지지도단위들을 잘 꾸리고 당정책관철에서 본보기가 되도록 하여야 한다.
당조직들에서 당의 방침집행을 위한 조직사업과 장악총화사업을 짜고들어 철저히 관철하여야 한다.

보고는 당내부사업을 실속있게 하여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다지는것을 중요한 과업으로 상정하였다.
보고에서는 당의 기본핵심력량이고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간부대렬을 튼튼히 꾸리는데 주되는 힘을 넣으며 간부들이 사상적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교양과 통제를 부단히 강화할데 대하여서와 당장성사업에서 당적원칙, 객관이 인정하는 엄선의 원칙을 철저히 지켜 당대렬을 질적으로 공고히 할데 대하여 강조되였다.
또한 당의 기층조직인 초급당과 당세포를 강화하는데 계속 큰 힘을 넣으며 당생활조직과 지도를 당사업의 기본고리로 틀어쥐고 실속있게 할데 대하여, 군중과의 사업에 품을 들여 광범한 군중을 당의 두리에 더욱 튼튼히 묶어세울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당사상사업은 혁명을 령도하는 당의 기본임무의 하나이며 혁명과 건설을 이끄는 전기간 한시도 놓치지 말아야 할 중요한 사업이다.
보고는 당사상사업에서 유일관리제원칙을 철저히 지키는것과 함께 당선전부문에 내재하고있는 고질적인 결함을 극복하고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사상교양사업의 형식과 방법을 근본적으로 개선해나갈데 대한 과업을 제기하였다.

보고에서는 혁명과 건설에 대한 당적지도, 정책적지도를 강화할데 대한 과업이 언급되고 해당 단위의 정치적참모부인 당위원회를 잘 꾸리고 그 역할을 높일데 대한 문제, 당조직들에서 당결정을 정확히 채택하고 무조건 집행하는 혁명적기풍을 세울데 대한 문제, 당조직들에서 행정대행, 추미주의를 철저히 경계하고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당적방법, 정치적방법으로 풀어나갈데 대한 문제들이 강조되였다.

보고는 당사업에서 근본적인 개선을 가져오기 위한 방도들을 제기하였다.
우선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불합리한 당사업체계와 방법들을 개선해나가며 또한 우리 당의 이민위천의 사상을 높이 받들고 당사업을 친인민적, 친현실적인 사업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당사업에서 친인민성, 친현실성이 참답게 구현될수록 전당이 진실과 진리에로 더 접근하게 될것이며 우리 당의 전투력은 배가될것이라는것이 보고에 제시된 중요한 사상이다.

보고는 우리 당에 있어서 현시기 가장 경계하고 첫째가는 투쟁대상으로 삼아야 할 과녁은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행위이라는데 대하여 다시금 강조하고 당조직들에서 그 사소한 요소와도 비타협적으로 투쟁할데 대한 문제를 언급하였다.
보고는 당안에서 비판과 사상투쟁, 학습을 강화하며 직능대로 일하는 혁명적규률을 철저히 세우고 당일군들의 수준과 능력을 결정적으로 높이는것도 당사업을 개선하기 위한 방도로 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보고의 마지막부분에서 당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를 통하여 우리 사업에서 이룩된 성과와 결함들, 그 원인과 교훈들에 대하여, 앞으로의 투쟁방향과 구체적인 방도에 대하여 심도있는 인식을 가지게 되였으며 집체적인 토의를 거쳐 공통된 견해에 기초한 전략전술적방침들을 확정할수 있게 된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모든 대표자들이 우리 당의 령도사상에 립각하여 높은 당적책임감을 가지고 제기된 내용과 문제들을 깊이 연구토의할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하시고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단결하여 사회주의건설에서의 새로운 비약과 승리를 위하여, 위대한 우리 국가를 위하여, 위대한 우리 인민을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아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시였다.

당과 혁명의 전반사업을 새로운 앙양에로 끌어올리는데서 나서는 강령적지침들을 전면적으로 밝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보고는 전체 대회참가자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찬동을 불러일으키였으며 우리 식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과 창창한 전도를 확신성있게 기약해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당 제8차대회에서 하신 당중앙위원회 제7기 사업총화보고는 위대한 사상과 령도력으로 주체혁명을 가장 빛나는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향도하는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년대기에 불멸의 기념비로 끝없이 빛을 뿌릴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하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사업총화보고의 상세한 내용은 당내본으로 전당의 각급 조직들에 전달침투하게 된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제가 지른 불에 타죽는 결과만이 있을것이다

(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반동들의 군사대국화책동이 보다 엄중한 단계에서 강행되고있다.
얼마전 일본당국은 2021년도부터 5년동안에 12식지대함유도탄의 사거리를 늘인다는 결정을 정식 발표하였다.
이것은 《전수방위》의 허울을 완전히 벗어던지고 침략전쟁수단들을 뻐젓이 갖추어나가겠다는 공공연한 선언이나 다름이 없다.

현재 백수십㎞에서 900㎞ 정도로 사거리가 대폭 늘어나는 이 무기가 결코 본토방위를 위한것이 아니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타격거리를 늘인 유도탄을 지상에 배비할뿐아니라 전투기와 함선들에도 탑재하여 운용할 계획을 꾸미고있는것이다.

일본의 공중능력이 대륙간비행까지도 할수 있는 수준에 있고 사실상의 항공모함급으로 전환된 전투함선 등이 지역은 물론 세계를 싸다니고있는 현실은 그 위험성을 증대시키고있다. 이렇게 놓고볼 때 일본의 계획이 과연 무엇을 노린것인가에 대한 명백한 답이 나온다.
하늘과 땅, 바다에서의 공격작전능력을 확대하여 주변국들을 항시적인 사거리안에 두고 불의에 대륙재침야망을 이루어보자는것이다.
교전권포기와 전투력불보유를 명기한 평화헌법의 개정에 박차를 가하고있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벌어지고있는 일본반동들의 심상치 않은 침략무력강화책동은 지금 국제사회는 물론 일본내에서도 강한 불만을 자아내고있다.

야당을 비롯한 일본각계에서는 지대함유도탄의 사거리연장은 《사실상 〈적기지공격〉을 할수 있게 되므로 전수방위에서 벗어난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일본은 지난 세기 《대동아공영권》을 부르짖으며 우리 인민들과 아시아나라 인민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고통과 불행을 강요한 극악한 전범국이며 수치스러운 패망을 당한 전패국이다.

일본이 또다시 해외침략의 길에 뛰여들려고 위험천만한 군사대국화책동을 강행하는것은 스스로 재앙을 불러오는 어리석은 망동이다.
일본이 패전의 교훈을 망각하고 분별없이 날뛰다가는 제가 지른 불에 타죽는 신세를 면치 못할것이다.(끝)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일본을 해치는 진짜 위협은 무엇인가

(평양 1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전 일본수상 아베가 자민당의원들의 모임에서 우리의 미싸일《위협》을 운운하며 《적기지공격능력》보유는 응당한것이라고 력설하였다.
정치퇴물의 이 발작적인 망동은 대조선적대의식이 골수에 찬 군국주의광신자의 최후발악으로서 일본내 극우익보수세력이 재침야망실현에 더욱 발광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공인된바와 같이 전범자의 후손으로서 간교성과 호전성이 혈통으로 유전되고 극우익반동사상이 체질화된 아베는 집권전기간 대조선적대시를 국책으로 내세우고 조상들이 당한 패전의 앙갚음에 이를 갈며 복수주의적인 재침책동에 몰두하여왔다.
군국주의상징인 《기미가요》를 고래고래 부르는것으로 새 정부의 첫 업무를 시작하며 이것이 《일본을 되찾는 첫걸음이다.》라고 내뱉아 세계를 경악케 하였던 아베이다.

아베집권시기 전범국,패전국의 지위를 전면부정하는 헌법개악이 공공연히 집요하게 추진되고 《안전보장관련법》채택 등 해외침략의 법적토대가 마련되였으며 《자위대》가 간과할수 없는 전쟁세력으로 등장하였다.
이와 함께 과거죄악을 정당화하는 력사외곡책동이 력대 그 어느 정권때보다 더 로골적으로 감행되고 반공화국,반총련책동이 극도에 달하였으며 일본사회전반이 국수주의,복수주의 탁류속에 휘말려들었다.

아베의 군국주의광증은 갈수록 더해지고있다.
재임기간 세상의 눈초리가 무서워 자제하던 야스구니진쟈참배를 퇴임후 3일만에 전격 단행하고 그로부터 1개월만에 또다시 찾아가 특급전범자들을 찬미한 사실,자기가 회장으로 있는 보수계의원조직의 활동을 재개하고 현 스가내각의 헌법개정움직임과 위험한 군국화책동을 적극 부추기고있는 사실 등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현실은 아베를 위시로 한 일본극우익세력이 여전히 침략전쟁으로 아시아대륙을 짓밟던 과거의 시절을 그리워하면서 《대동아공영권》실현의 어리석은 망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이번에 상대국의 령토내에 있는 미싸일기지를 선제적으로 공격,파괴하는 《적기지공격능력》보유가 응당하다고 광기를 부리며 우리의 《위협》에 대해 떠들어댄것도 군국화와 해외팽창책동의 명분을 얻으려는 흉심의 발로이다.

얼마전 인터네트에는 《일본에서는 아직도 제2차 세계대전이 지속되고있다. 때문에 아시아나라들이 모두 일본을 싫어한다.》는 글이 실렸다.
지금 일본언론들과 야당들은 《공격적인 무기의 보유는 자위를 위한 최소한도의 범위를 벗어나는것으로 된다.》,《주변국들의 군비경쟁을 재촉하는 등 긴장을 고조시키는 <안전보장의 구렁텅이>에 빠뜨릴 우려도 있다.》고 그 위험성과 위헌성을 까밝히면서 반대하고있으며 절대다수의 일본국민들도 《아베정치의 계승을 제창하고있는 스가내각은 잘못된 부분은 넘겨받지 말아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해나서고있다.

일본극우익세력의 위험한 망동은 섬나라를 통채로 파멸의 재앙속에 몰아넣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뿐이다.
일본을 해치는 진짜 위협은 바로 아베와 같은 극우익정치세력의 무모한 대결광증이다.(끝)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언제 가도 적국의 오명을 벗을수 없다

(평양 1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 자민당이 《자위대》의 존재를 명기하는 헌법개정을 강행하려고 집요하게 책동하고있다.
자민당 헌법개정추진본부가 조작한 초안작성위원회는 《자위대의 명기》와 《긴급사태대응》 등 4개 항목의 개정안을 년말까지 구체적으로 작성하여 국회심사에 넘길것이라고 정식 밝혔다.
이것은 이전 정권이 이루지 못한 헌법개악을 적극 다그쳐 해외침략의 법적발판을 마련하고 침략전쟁의 검은 구름을 몰아오려는 위험천만한 망동이다.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의 전범국,전패국으로서 군대를 가질수 없게 되여있으며 교전권을 박탈당하였다.
이에 대해 명백히 밝힌것이 현행 헌법의 핵심조항인 제9조이다.
이 조항을 수정함으로써 《자위대》에 정규무력의 합법성을 부여하고 국내법의 그 어떤 제한도 받음이 없이 침략무력을 세계의 임의의 지역에 진출시켜 군사작전을 벌리자는것이 일본반동들이 노리는 목적이다.

지금 스가정권이 군사대국화와 해외침략의 법적,제도적장치를 완비하기 위한 헌법개악책동에 기를 쓰고 매달리고있는 리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수상 스가는 《아베로선의 계승》을 공공연히 제창하면서 《헌법개정에 당전체가 정력적으로 달라붙어야 한다.》고 자민당세력을 부추기고있으며 헌법개정을 반대하는 학계의 목소리를 억누르기 위해 비렬하게 책동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의 전쟁헌법조작책동은 그 위험성으로 하여 국제사회는 물론 자국내에서도 강한 반대와 배격에 부딪치고있다.
야당들은 올해중으로 헌법개정을 강행하려는 현 당국을 놓고 《전혀 상식이 없다. 헌법심사회의 다년간의 규칙과 진행과정을 짓밟는 처사를 도저히 용납할수 없다.》고 반발하고있으며 《헌법개정이 과연 필요하겠는가?》고 의혹을 표시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은 자국내에서 울려나오는 헌법개정반대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전쟁국가조작을 노린 헌법개악놀음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만일 대세의 흐름에 계속 역행한다면 일본은 언제 가도 적국, 전범국의 오명을 벗을수 없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어리석은 군국주의부활야망

(평양 10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반동들의 군국주의부활책동이 더욱 고개를 쳐들고있다.
얼마전 수상으로 취임한 스가가 가을철대제를 맞으며 야스구니진쟈에 비쭈기나무를 공물로 봉납한 사실이 그것을 잘 말해주고있다.
이것은 새로 들어앉은 정부도 일본사회에 국수주의독소를 침투시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으며 과거의 범죄력사를 찬미하고 군국주의망령을 되살려 해외침략의 길에 나서려는 섬나라의 흉심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스가가 권력의 자리에 오르자마자 보인 극우익적인 색채에 맞추어 일본의 정객들도 줄줄이 나서서 야스구니진쟈에 대한 참배와 공물봉납으로 부산을 피웠는가 하면 군국주의를 고취하는 도수넘는 망발들을 꺼리낌없이 줴쳐대고있다.
특히 방위상이라는자는 야스구니진쟈참배는 응당한 일이라는 궤변을 늘어놓았으며 초당파의원련맹 회장이란자는 진쟈참배후 기자들앞에서 《일본과 세계가 평화로와지기를 바라는 심정을 안고 참배하였다.》고 뇌까리였다.

과거 일본에 의해 깊은 상처를 입은 우리 민족과 아시아나라 인민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고 정면도전이 아닐수 없다.
지난 세기에 저지른 만고의 죄악과 당한 패배에서 수치를 느끼고 응당한 교훈을 찾을 대신 그에 극도의 앙심을 품고 력사외곡과 군사대국화를 비롯한 재침책동에 미쳐날뛰는 한편 특대형반인륜범죄를 청산할데 대한 국제사회의 요구를 무마시켜보려고 온갖 발악을 다해온 일본이다.
그 길에서 전대미문의 《치적》을 쌓은 이전 정권의 뒤를 현 스가정부가 이어가고있다.

지금 일본정부는 이전 집권자인 아베로부터 《정말 훌륭한 시작을 뗐다.》는 《찬사》를 받으며 해외침략실현을 위한 법적,군사적토대구축의 최종완성을 다그치려 하고있다.
자민당안에 현행헌법을 전쟁헌법으로 뜯어고치기 위한 초안작성위원회라는것을 내오고 그 본격적인 가동하에 년말까지 개정원안을 완성하려 하고있으며 《적기지공격능력》보유를 위한 움직임에도 박차를 가하고있다.

지금 이 시각도 렬도의 각지와 주변해역 그리고 상공에서는 외딴섬방위작전과 우주 및 싸이버전, 전자전 등의 대처방법을 련마한다는 미명하에 《자위대》무력의 해외침략숙달을 위한 대규모전쟁연습소동이 광란적으로 감행되고있다.
이런 일본이 제아무리 《세계의 평화》를 읊조리며 야스구니진쟈참배를 정당화하고 피비린내나는 과거력사에 분칠을 해대도 그에 넘어갈 나라는 그 어디에도 없다.

군국주의망령을 되살려 세계를 또다시 침략과 살륙의 란무장으로 만들려는 용납 못할 행위는 오히려 국제사회의 규탄과 증오심만을 증대시킬뿐이다.
세월이 아무리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우리 민족과 인류는 과거 일본이 저지른 죄악을 절대로 잊지 않을것이며 그 대가를 기어이 톡톡히 받아내고야말것이다.
일본반동들은 이런 세인의 의지부터 똑바로 알고 멋없이 날뛰지 말아야 한다.(끝)


총련애국위업수행에서 새로운 승리의 격변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힘찬 진군

(평양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애족애국운동을 기운차게 벌리고있다.
년초부터 조선로동당창건 75돐을 맞는 뜻깊은 올해를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여갈 일념으로 불태우고있는 조국의 인민들과 심장의 박동을 맞추어 총련결성 65돐을 성대히 경축하며 총련의 주체적력량을 강화하고 모든 지부에서 새 전성기 애족애국모범창조운동을 기세드높이 벌려나갈 목표를 세우고 그 집행을 위한 거족적인 투쟁에 떨쳐나섰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새해축전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을 받아안고 총련에서는 총련일군들의 모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총련 본부위원장, 지부위원장, 중앙단체, 사업체책임자회의를 가지였다.

모임과 회의에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사상과 의도를 높이 받들어 애족애국운동에서 과감한 정면돌파전을 힘있게 벌려나갈데 대해 토의결정되였다.
올해에 있게 될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0》을 지향하여 동포들과의 사업을 정력적으로 벌리며 총련지부와 분회, 단체기층조직들을 애족애국의 믿음직한 성돌로 더 굳게 다지도록 하였다.

전조직이 모든 전선, 모든 분야에서 정면돌파전을 줄기차게 벌려나가도록 하며 전형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활발히 조직전개하여 애족애국운동을 더 한층 가속화해나갔다.

재일본조선상공련합회,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재일본조선청년동맹을 비롯한 모든 계층별단체와 사업체들에서도 주체적력량을 결정적으로 강화할것을 올해투쟁의 중심목표로 정하였다.
동포들의 생활과 애족애국사업의 기본단위이며 재일조선인운동의 지역적거점인 총련지부의 역할을 강화하며 지부마다 내세운 분회의 재건활성화를 어김없이 실행하여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0》을 총련의 분회건설에서 전환적계기로 되는 대회로 맞이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렸다.

지난 6월 1일부터 일제히 시작된 5개월집중전의 1단계 기간에 모든 총련지부와 분회가 10가지목표달성을 위한 운동에 적극 떨쳐나섰으며 그 과정에 조직의 전투력이 비상히 높아졌다.
많은 분회들이 모범분회,애국영예기분회,애족애국분회의 전통을 이어 총련의 기층조직,동포들의 기본생활단위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수 있게 되였다.
7월 27일 총련 도꾜도본부상임위원회가 2단계 사업에 총궐기하고 총련 오사까부본부상임위원회에 경쟁을 호소하면서 모든 본부가 5개월집중전에서 내세운 목표를 이 기간에 기어이 수행하기 위한 운동이 광범히 벌어졌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위원회 제24기 제3차회의 확대회의에서 시대의 요구에 맞게 총련사업을 결정적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새로운 사업체계를 세울데 대해서와 전체 일군들이 주체의 사상체계에 기초한 대오의 일심단결을 더욱 굳건히 다져나갈데 대한 결정이 채택된데 따라 각 본부와 지부, 단체들이 그 집행을 위한 투쟁에 궐기하였다.

총련 도꾜도본부, 총련 오사까부본부를 비롯한 중앙단체, 사업체들은 주체사상에 기초한 대오의 일심단결을 최강의 무기로, 애족애국운동의 강위력한 추동력으로 틀어쥐고 자기의 사명과 임무에 맞게 조직력과 활동력을 결정적으로 높여나가도록 하였다.
총련과 녀성동맹의 분회들에서는 새 전성기 애족애국모범창조운동의 10가지목표와 새 모습의 분회건설방향에 따라 계획을 뚜렷이 세우고 하나하나 실천하였다.

총련중앙상임위원회와 중앙단체, 사업체의 일군들, 동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를 받들어 조선로동당창건 75돐을 승리자의 명절로 맞이한 기세드높이 당 제8차대회를 향한 80일전투에 떨쳐나선 조국인민들의 힘찬 발걸음에 보폭을 같이하여 애국위업수행에서 새로운 승리의 격변기를 열어나가기 위해 분투하고있다.(끝)


10월민주항쟁정신이 적페청산투쟁의 불길로

해마다 10월은 찾아와 남조선에서 《유신》파쑈독재통치를 끝장낸 남조선인민들과 청년학생들의 대중적인 반파쑈민주화투쟁인 10월민주항쟁(부마민주항쟁)이 있은 때로부터 41년이 되였다.

돌이켜보면 1979년 9월초 야만적인 《유신》파쑈독재를 반대하여 강원도와 대구에서 시작된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은 한달동안이나 끊임없이 벌어지면서 남조선각지로 급속히 확대되여갔다.
서울대학교와 리화녀자대학교를 비롯한 여러 대학교 학생들은 《민주구국선언문》, 《경제시국선언》, 《학원민주선언》, 《민족민주선언》, 《리화민주선언》 등을 발표하고 도처에서 반《정부》삐라들을 뿌리면서 항쟁의 불길을 지펴올렸다. 특히 10월 16일 부산대학교 학생들의 반《정부》시위투쟁을 발단으로 더 세차게 타오른 대중적투쟁의 불길은 삽시에 마산, 서울, 대구, 청주, 진주를 비롯한 남조선 전지역에로 확대되였으며 항쟁용사들은 악명높은 《유신헌법》의 철페와 《독재〈정권〉퇴진》, 《언론의 자유》 등을 웨치면서 박정희군사파쑈도당의 폭압에 맞서 견결한 싸움을 벌리였다.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남조선인민들과 청년학생들의 대중적투쟁사에 뚜렷한 자욱을 남긴 10월민주항쟁은 《유신》독재의 철권통치, 폭정에 대한 인민들의 쌓이고쌓인 원한과 분노의 폭발이였다. 또한 친미사대매국과 동족대결, 파쑈폭압정책으로 엄청난 죄악만을 쌓아온 《유신》독재자를 파멸시키고 식민지파쑈통치체제를 밑뿌리채 뒤흔들어놓은 정의의 항쟁으로서 외세를 등에 업고 민의를 거스르는 반역의 무리들은 비참한 종말을 면치 못한다는 진리를 력사에 뚜렷이 새겨주었다.

10월민주항쟁이 있은 때로부터 4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참다운 새 정치, 새 생활을 위해 결연히 일떠섰던 항쟁용사들의 념원은 실현되지 못하고있다.
지금도 남조선에서는 《유신》파쑈잔당들이 날이 감에 따라 더욱 격렬해지고있는 인민들의 적페청산투쟁에 도전하여 더러운 잔명부지, 부활을 기도하며 단말마적으로 발악하고있다.

청산되여야 할 적페집단인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패당은 음으로양으로 민심을 기만하며 재집권야망을 실현해보려고 책동하는가 하면 사회대개혁과 경제, 민생관련법안들의 《국회》통과를 사사건건 가로막고 도처에서 집회란동을 부려대며 남조선인민들의 생명안전을 엄중히 위협하고있다.

현실은 10월민주항쟁의 념원이 아직까지도 실현되지 못하고있다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지금 남조선에서 10월민주항쟁용사들의 뜻을 이어 종말의 위기에서 솟아나보려고 갖은 오그랑수를 다 쓰고있는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패당의 발악적책동을 짓부시고 검찰개혁, 사회개혁을 이룩하기 위한 적페청산투쟁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

《유신》독재통치를 끝장낸 10월민주항쟁정신은 모든 악의 근원이며 재앙거리인 보수역적패당을 말끔히 쓸어버리기 위한 적페청산투쟁, 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대중적투쟁의 불길로 더욱 세차게 타오를것이다.


정론-위대한 당, 위대한 인민 만세!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75돐에 삼가 드린다

가슴뿌듯한 력사의 시각이 우리앞에 다가서고 있다. 이 행성에 전무후무한 불패의 당인 조선로동당이 자기의 전투적행로에 75돐이라는 년륜을 엄숙히 새기고 있다. 청사에 기록할 일대 사변이며 조국의 크나큰 경사이다. 조선로동당, 어머니의 생일은 곧 당과 함께 력사의 자주적인 주체로 새로 태여난 위대한 조선인민의 생일이며 진정한 인민의 명절이다. 당의 나이이자 우리 인민의 나이이고 당이 걸어온 길이자 인민이 걸어온 길이다.

위대한 당, 위대한 인민!

성스러운 75년의 세기적의의와 력사적총화가 여기에 있고 천년만년 이 조선이 언제나 강하고 무궁토록 번영할수밖에 없는 힘의 철학이 여기에 있다. 조선로동당은 고금동서에 유일무이한 인민의 당이며 조선인민의 영원한 주소는 우리 당의 품, 그 영원한 이름은 조선로동당의 인민이다. 당은 영광의 이날에 위대한 우리 인민 만세를 긍지높이 부르고 인민은 10월을 운명의 태를 묻은 진정한 자기의 생일로 노래하며 로동당 만세를 목메여 부르는 여기에 혼연일체의 참모습이 있다.

위대한 인민의 당, 위대한 당의 인민!
이 위대한 실체, 이 거대한 힘이면 우리에게는 두려운것 없으며 우리의 붉은 당기아래서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의 시대, 존엄높은 강국의 백년대계가 끝없이 펼쳐지게 될것이다.



우리에게 당보다 더 귀중한것은 없다.
만약 어느 인민이 자기 당에 대하여 커다란 자부심을 가질수 있다면, 자기 당의 이름앞에 《위대한》이라는 말을 붙일수 있다면 그보다 더 행복한 인민은 없을 것이다. 그것은 당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심장으로 따르는 인민은 존엄있는 인민이고 강대한 힘을 지닌 인민이며 양양한 미래가 있는 인민이기때문이다.
이날엔 누구나 생각이 깊어진다. 이 땅에 생을 둔 천만아들딸들이 당에 대하여, 당과 함께 헤쳐온 75년에 대하여, 당이 있어 맞이한 오늘의 영광과 또다시 가야 할 머나먼 려정에 대하여 가슴절절히 새겨보고있다.

당은 정녕 무엇이였던가. 당은 우리에게 어떻게 오고 얼마나 위대한것을 가져다주었으며 우리는 어떻게 당과 한모습, 한마음, 한피줄을 이루었는가. 우리가 떠나온 모든 력사의 기슭에도 당이 있었고 뜨거운 피와 값비싼 희생을 묻으며 한치한치 열어온 그 기나긴 자욱자욱에도, 조국이 솟구치고 시대가 달라지며 혁명의 폭풍이 불어친 승리의 언덕에도 당이 있었다. 한 평범한 인간이 걸어온 운명의 자서전으로부터 천만아들딸들의 빛나는 삶의 노래에도, 정이 넘치는 우리 생활의 갈피갈피, 행복이 마중오는 세월의 굽이굽이에도 당이 있었고 생의 고고성이 울리는 사랑의 고향집에도, 나래펴는 우리 아이들의 고운 꿈에도 당이 있었다. 우리 인민들은 우리의 아버진 김일성원수님 우리의 집은 당의 품이라는 노래를 류달리 사랑하며 큰물과 태풍으로 재난과 불행을 당한 땅들에 련이어 솟아오르는 꿈같은 선경마을들에 이사짐을 풀면서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만세!》, 《조선로동당 만세!》를 눈물속에 목메여 부르고 있다. 진함없는 젖줄기처럼, 그것없이는 살수 없는 해빛과 공기처럼, 이끌어주고 껴안아주는 고마운 손길과 따스한 품처럼 우리가 숨쉬며 사는 모든 곳, 우리가 시작하고 전진하며 창조한 모든것에 당의 모습, 당의 의지, 당의 숨결이 가득차있다. 아마도 우리만큼 당에 대한 노래가 많은 인민, 당기가 전인민적인 사랑과 영광의 상징으로 되고 남녀로소 누구나 당과 운명적으로 이어진 그런 인민은 없을것이다.

모든것이 그렇게 시작되였다. 그렇게 시작되고 그렇게 전진하며 그렇게 승리를 맞이했다. 저 멀리 험한 령들을 꿰지르며 오늘의 높은 분수령에로 한줄기를 이룬 75년의 붉은 려정우에 시대마다 쌓아올린 변혁과 승리들은 모든것은 당으로부터! 당으로 하여! 당이 있기에! 라고 소리높이 웨치는듯 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공화국이 쟁취한 모든 승리와 성과들은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마련되였습니다. 조선로동당의 령도력이자 주체조선의 힘이고 위상입니다.》

한 나라의 운명과 발전, 그 존망을 좌우하는데는 정치가들의 능력이나 군력, 과학기술과 경제적잠재력 등 여러가지 요인들이 작용할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요인들은 물질적발전과 장성은 이룩할수 있다고 해도 인민을 불러일으켜 하나의 거창한 위업이나 새로운 시대는 개척할수 없다.오직 위대한 당만이 그것을 실현할수 있다.

인민에게는 당이 있어야 하고 조국에도 당이 있어야 한다. 인민보다 힘있는 존재는 없다. 그러나 그 인민도 위대한 당의 령도가 없이는 력사의 전진을 떠미는 강력한 주체가 될수 없다. 조국보다 귀중한것은 없다고 하지만 그 조국도 당이 강하지 못하면 진정한 삶의 터전이 될수 없고 존엄과 긍지의 상징으로 될수 없다는것을 우리는 진리로 새겨안았다.

총대도 마찬가지이다. 당의 령도를 떠난 군대는 진정한 의미에서 조국과 인민앞에 충실할수 없으며 그런 군대는 사명도 신념도 없고 과녁도 모르는 오합지졸에 불과하다. 총대에서 사상을 덜면 막대기가 되고 총대에 사상을 더하면 무한대의 힘이 나온다. 이런 의미에서 참다운 무장이란 사상무장이며 진짜 무적의 힘은 당에 충실한 혁명군대에 있다.

사상과 단결은 바로 혁명적당만이 줄수 있다. 당은 사상으로 력사의 진로를 가리키고 단결로 세상에서 제일 강한 힘을 지니게 한다. 참다운 사상과 단결을 주는 당이란 바로 위대한 수령이 이끄는 로동계급의 혁명적당이다. 수령에 의하여 당이 건설되고 당은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실현한다.수령이 있어 당이 있고 당이자 곧 수령이다.

당이 위대한것은 수령이 안겨준 혁명사상으로 력사의 정로를 밝혀주고 인민을 수령의 두리에 굳게 묶어세움으로써 세상에서 제일 강한 단결의 힘을 지닐수 있기 때문이다. 자본주의가 정신적으로 취약하고 쇠퇴몰락할수밖에 없는것은 물질만능과 약육강식, 기만과 통치의 힘으로만 움직일수 있기 때문이다. 사회주의는 사상과 단결의 힘에 의하여 전진하고 바로 당의 령도를 생명으로 한것으로 하여 시련이 클수록 그 힘은 더 백배해지고 력사가 흐를수록 그 진리성은 더욱 뚜렷이 실증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혁명의 결정적시기마다 정확한 로선과 방침으로 강인하게 이끈 우리 당의 향도력이 없다면 우리는 한치도 전진할수 없다고 하시면서 우리가 항상 승리할수 있는것은 바로 위대한 당의 령도가 있고 그 령도에 충실한 인민이 있기때문이라고 확언하시였다.

당이 없으면 우리도 없고 조국도 없으며 미래도 없다. 위대한 당이 있어 위대한 조국이 있고 위대한 인민이 있으며 위대한 강군이 있다. 우리 당의 75년은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이 목숨같은 진리를 천만의 마음속에 자기의 유산처럼 새겨주었다.

우리 당은 첫 력사부터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창건자이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조국해방의 승리를 안아오신 그해에 다른 그 무엇보다 당부터 창건하시였다. 건당위업을 이룩하신데 이어 정규무력도 건설하시고 인민공화국도 세우시였다. 우리의 군기와 국기앞에 제일먼저 당기가 휘날렸다. 10월의 고고성에 이어 농민들에게 땅도 주시고 로동계급이 주인된 새 공장도 주시였으며 건국을 위한 모든 법령과 시책들을 펼치시였다.

당으로부터! 당이 위대하여! 이는 모든 투쟁과 승리마다에 새겨진 불멸의 이름이였다. 전후 재더미우에서 천리마조선의 신화를 창조한 비약의 시대앞에는 우리 당 12월전원회의의 력사적인 선언이 있었다. 까리브해위기로 사회주의진영에 대한 제국주의의 침략적야망이 여지없이 드러나고 정세가 극한점에 달하였던 그때 혁명적대고조의 열풍속에 조국의 힘이 더욱 장성강화된 줄기찬 총진군앞에는 병진의 진로를 가리킨 당중앙위원회 제4기 제5차전원회의가 있었다. 주체혁명위업의 빛나는 계승과 혁명의 북소리 높이 울린 새로운 전성기앞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뜻깊은 6월 19일이 있었다. 멈춤없이 가증되여온 극악한 형세속에서도 전쟁을 모르고 살아온 우리의 세월에도, 대세의 흐름을 이끌어갈수 있는 힘을 지닌 강국의 위상에도 당의 천재적예지, 담대한 결단, 강철의 의지가 력력히 어리여있다. 이것은 우리의 류다른 긍지이며 당에 대한 모든 세대의 깊은 감정이다.

20세기초 망국의 비운이 드리웠던 조선을 돌아보고 간 유럽의 한 탐방객은 지게를 진 조선소년의 구슬픈 모습을 담은 조각상을 만들어 내놓았다. 세월이 흘러 영웅조선의 기상이 만방에 과시되던 때에 다시 우리나라에 온 그는 천리마동상을 보고는 이것이 진짜 조선사람의 표상이라고 말하였다.
바로 그 천리마우에 인민을 올려세우신분은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초기에 천리마동상우에 개별적인물의 모습을 형상하려고 하였던 조각가들에게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절절한 교시가 세월의 언덕을 넘어 우리 귀전에 숭엄히 울려오는것만 같다.

우리가 오늘 이 천리마에 한사람을 앉혀놓으면 먼 후대들은 말우에 앉은 사람이 당대를 대표하는 어떤 개별적인 영웅이라고 생각할거요. 그들은 아마 그때 김일성이란 사람이 수상을 했으니 이건 그 사람의 동상이 아닌가고 생각할수도 있단 말이요. 그러니 동무들, 생각해보시오. 지금이야 인민의 시대가 아닌가. 이건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세우는 기마상이요. 인민의 모습을 형상하시오. 이 도시를 일떠세운 사람들, 천리마의 주인들이 어떤 개별영웅이 아니라 인민이라는것을 똑똑히 알리게 하시오.
그렇게 세기의 상상봉에 올라선 우리 인민이다.

세상사람들은 우리 당이 마치와 낫만이 아니라 붓까지도 자기의 당기에 새겨넣은데 대하여 부러움과 경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그러나 다 품어안았다는 그 자체만이 아니라 우리의 마치와 낫과 붓 하나하나가 과연 어떤것이였으며 그것을 오늘과 같이 자랑스럽게 내세워주기 위해 바친 우리 당의 천신만고에 대해 다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것이다.

우리 수령님께서 마치와 낫과 붓을 한품에 안으실 때만 해도 조선의 로동계급이라야 그 력량이 얼마 되지 않았고 그나마도 아직 혁명이 무엇인지 다 알지 못하였다. 이 나라 농민들은 가난과 몽매속에서 문맹퇴치도 못한 사람들이였다. 지식인이라고 하면 그 수를 세여볼 정도로 부족한것은 물론이고 낡은 사회의 진한 때가 묻지 않은 사람이 없었다. 우리 수령님께서는 그런 각이한 계급과 계층을 당기폭에 다 안으시고 건국과 전쟁, 복구건설과 공업화실현이라는 험난한 길을 열어가시면서 또 다른 한길 사상개조, 인간개조라는 초행길을 단신으로 헤쳐야 하시였다. 그렇게 묻으신 고초와 기울이신 정, 이끌어주신 손길이 해빛처럼 비쳐지고 혈류처럼 흘러들어 계급의 전위투사, 새시대의 주인공들이 태여났다. 가장 어려운 전화의 그날에 우리 수령님께 커다란 힘을 드린 락원의 10명 당원들과 군자리의 로동계급, 강철로 당을 보위하고 천리마시대의 발단을 열어놓은 강선의 선구자들로 조선로동계급의 모습이 달라졌다. 어제날의 개인농들이 사회주의농업근로자로 자라나고 낫놓고 기윽자도 모르던 농민들이 공산주의인간개조의 봉화를 지펴올리였다. 그 지식인들이 해방조선의 첫 수령찬가인 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장편서사시 《백두산》을 내놓았으며 바로 그들이 과학에는 국경이 없지만 조선의 과학자들은 조선로동당의 붉은 당기아래서만 과학을 한다는 신념의 목소리를 터치였다. 그들이 당앞에 맹세한대로 주체비날론과 주체철을 만들어내고 당중앙이 정해준 강국의 시간표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며 우주만리에 주체탄의 비행운을 련이어 새기였다.

세계를 개조하는 가장 힘있는 존재가 인간이라면 그 인간을 정치사상적으로, 혁명적으로 개조하는것이 바로 당이다.이것은 주체사상의 위대한 승리이며 여기에 조선로동당의 사람중심의 철학의 핵이 있다.

그렇게 인민을 억세게 안고 휘날려온 우리 당기가 변색되고 내리워지기를 바라며 얼마나 많은 원쑤들이 달려들었고 얼마나 모진 압살의 광풍이 몰아쳤던가. 하지만 도전과 격난이 가증될수록 기폭은 더 세차게 휘날렸고 금빛으로 눈부신 마치와 낫과 붓은 언제나 곧추서있었다. 시련의 날에나 영광의 날에나 우리의 기쁨과 힘이 되여 쉬임없이 나붓겨온 붉은 기폭을 바라보면 우리 당은 정녕 자기의 붉은 피를 다 바쳐 인민을 금빛으로 안아올린것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가슴이 후더워오른다.

공산주의운동의 격동적인 시기에 어느 한 나라의 시인은 당은 수백만 손들이 하나로 틀어쥔 억센 주먹, 당은 서로서로 굳게 엉킨 수백만 어깨라고 웨쳤다. 그로부터 수십년이 흘러 그가 노래했던 당은 수백만 손들로 흩어지고 수백만 어깨들로 무너져내렸다.
이 행성에 품어안은 인민을 끝까지 지키고 그 인민을 자기의 두리에 하나로 묶어세워 누구도 가질수 없는 가장 위대한 단결을 성취한 당은 조선로동당밖에 없다.

잊을수 없는 력사의 그날 위대한 수령님께서 전당에 유일사상체계와 유일적지도체제를 세우는 어렵고도 거창한 일을 완벽하게 실현하신 우리 장군님의 불멸의 공적을 높이 평가하시면서 지금 우리 당은 매우 공고하며 위력합니다, 나는 우리 당의 장래에 대하여 마음을 푹 놓습니다라고 하신 뜻깊은 교시가 우리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주고있다.
당은 곧 단결을 의미하지만 진정한 단결을 이루어본 당은 세상에 한번도 존재해본적이 없다.단결은 인류정치사전에 유일하게 불가능이라는 말로 남아있다. 아마도 인간과 혁명이 해낼수 있는 모든 탐구와 창조와 기적을 초월한 인류지상의 마지막과제가 단결이라는 이 문제에 귀착된다고도 말할수 있다.

지금은 우리가 일심단결이라는 말을 쉽게 입에 올리지만 그 네 글자의 한자한자에는 피어린 75년의 만단사연이 응축되여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당과 인민, 우리 민족과 후손만대가 영원히 추켜들고 나아갈 불멸의 강령을 안겨주신 력사적인 2월19일선언앞에는 로동계급의 100년 사상사에 대한 총화와 백두산지구의 무포길이 있었다.우리 당력사에 처음으로 유일사상, 유일적령도라는 새로운 시대어가 탄생하던 그 위대한 격변기앞에는 《우리는 김일성동지외에는 그 누구도 모른다.》는 보고의 첫 구절로 시작된 우리 당 제4기 제15차전원회의의 봄우뢰가 먼저 울리였다. 그렇게 천신만고하여 이룩한 유일과 일심을 지켜가는 길에는 또 얼마나 준엄한 시련의 해들이 기다리고있었던가. 사회주의의 좌절과 붕괴의 살풍이 세계를 휩쓸던 그때 지금 정세도 긴장하고 우리의 형편도 어렵다, 하지만 이런 때일수록 마음의 기둥을 든든히 세워야 한다고 하시면서 마음의 기둥을 잃으면 안된다고, 자신께서는 우리 인민들이 마음의 기둥을 잃고 눈물을 흘리는것을 보지 않기 위하여 끝까지 혁명을 하겠다고 결연히 말씀하신 우리 장군님,

외우기조차 가슴이 저려드는 고난의 행군은 닥쳐든 재난과 굶주림과의 싸움만이였던가.원쑤들은 어려운 시기를 기화로 당의 품에서 인민을 떼여내고 인민의 마음에서 당이 멀어지게 하려고 별의별짓을 다하였다. 배신자들이 머리를 쳐들고 비겁쟁이들이 남의 집 처마밑을 넘겨다볼 때, 인민들이 자기들이 겪는 고통보다도 당을 먼저 바라보고있을 때 우리 장군님께서는 선군의 총대로 조국수호의 길에 과감히 나서시였으며 우리 당의 붉은 기폭으로 사랑하는 인민을 더 억세게 감싸안으시였다.

세대와 세대를 이어오며 우리가 누려온 당복은 다름아닌 위대한 수령복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사상의 기치높이 우리 당을 주체의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켜주시고 이 땅우에 로동당이 향도하는 사회주의의 흥하는 세월, 인민의 새세상을 펼쳐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철두철미 수령의 유일사상으로 일색화되고 수령의 두리에 천만이 하나로 뭉친 일심단결의 당을 건설하시여 이 조선이 길이길이 강성할수 있는 만대의 초석을 마련해주시였다. 그 위대한 사상, 위대한 단결의 힘을 지니였기에 우리 인민은 당의 75성상을 그토록 긍지높이 추억하는것이며 우리의 당기가 10월의 창공을 붉게 물들이는 력사의 언덕에서 위대한 당이 있고 위대한 인민이 있기에 우리는 언제나 승리한다는 이 불멸의 정칙을 다시금 긍지높이 선언한다.



조선의 힘, 조선의 모습이 세계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그 어떤 격난과 재앙에도 흔들림없는 유일무이한 나라, 가슴벅찬 변혁과 줄기찬 전진속도로 시간마다 젊어지고 걸음마다 부강해지는 시대, 이 거대한 태동과 눈부신 혁명의 전성기는 과연 어디에서 시작되는것이며 무엇이 이 휘황한 새시대를 기관차마냥 이끌어가고있는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혁명의 새로운 발전국면을 열어주시는 뜻깊은 연단에서 자신께서는 지난 기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뜻대로 우리 당을 주체혁명위업을 향도하는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는데 제일 많은 품을 들이였다고 감회깊이 말씀하시였다.

당이였다!
위대한 당이 펼친 새시대이고 위대한 당의 힘으로 분출하는 막강한 국력이며 굴함없는 질풍노도였다.우리의 9년에 이름을 단다면 로동당의 최전성기, 로동당령도의 제일시대라고 인민은 긍지높이 말할것이다.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자나깨나 뵙고싶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활동소식과 우리 당과 혁명의 중대한 사변들이 전해질 때마다 수없이 울려온 이 부름은 인민의 마음속에 류달리 정이 들고 친근하게 자리잡았다.
존엄높은 우리 당 위원장동지께서 계시는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는 조선의 존엄과 강대성의 상징이고 인민의 영광과 행복, 꿈과 리상이 펼쳐지는 마음의 등대이다. 그곳은 세계의 민심과 시선이 모여오고 지구가 바른 궤도를 따라 돌게 하는 자주의 시간표가 작성되는 정의와 진리의 표대이다.

모든것이 여기서 시작된다. 인민의 요람과 웃음을 지켜 온밤 꺼질줄 모르는 사랑의 불빛도 여기서 흐르고 또 하루 전진과 비약으로 나래펼 조국의 새벽문도 여기서 먼저 열린다. 여기서 해마다 첫아침이 밝아오면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신년사가 온 나라 방방곡곡으로, 행성의 시공간을 가득 채우며 모든 대륙에로 퍼져나갔다. 당을 강화하고 우리의 국력을 배가하며 혁명적당군의 최정예화를 위한 중대한 당회의들이 여기서 소집되였고 우리의 민족자존과 권익을 수호하고 세계의 정의와 평화번영을 위한 력사적인 상봉들과 회담들이 여기에서 진행되였다.

계단은 높지 않아도 그곳은 인생의 최절정, 영광의 상상봉이였다. 조국과 후손만대가 기억할 애국공적을 세운 우리 당의 붉은 국방과학자들, 어려운 시기에 당중앙의 권위를 수호하고 인민에게 소중한 웃음꽃을 안겨준 황금해의 개척자들, 조국의 하늘을 지켜선 비행사들을 비롯한 충직한 근위병들이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고 영광의 기념촬영을 하는 최상의 행운을 지니였다. 여기에서 주체위업의 장래를 군사력으로 담보해갈 혁명적당군의 신념이 뢰성처럼 울리였고 《백두산》기념권총을 가슴에 얹은 새 세대 군지휘관들이 당중앙에 다지는 충성의 맹세를 합창하였다. 9년세월 우리 인민들은 붉은 당기 높이 날리는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를 마음속에 해가 솟는 희망의 집, 은혜와 사랑이 오는 고마운 어머니의 집으로 정답게 바라보며 여기에서 지칠세라 힘차게 뿜어주는 혁명의 숨결에 삶의 보폭을 맞추며 억세게 전진해왔다.

당의 령도적역할은 혁명의 성패와 직결되여있다.시대의 새로운 격변기는 곧 당의 전성기를 의미한다.혁명의 저조기, 국가의 쇠퇴몰락은 다름아닌 당의 퇴보와 무기력함에 있다. 력사의 전진을 향도하는 위대한 수령만이 당강화를 혁명의 제일생명, 필승의 정칙으로 틀어쥐고 당의 령도적위력을 최대로 분출시킬수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혁명의 새시대를 펼치신 지난 9년세월에 다른 그 무엇이 아닌 당을 강화하시고 당의 사상과 령도로 주체위업계승의 력사적사명도 가장 빛나게 실현하시였다. 여기에는 현세기의 가장 걸출한 위인이시며 로숙하고 세련된 혁명의 수령, 조국과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다 안으신 위대한 어버이로서의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의 비범한 예지, 완벽한 정치실력과 강의한 의지가 그대로 응축되여있다.

참으로 강위력한 로동당시대가 흐르고 있다. 필승의 진로가 밝혀지고 새로운 전환이 일어나는 곳마다에 당의 목소리가 울리고 붉은 당기가 높이 날리고 있다. 우리 인민의 투쟁과 생활에서 당이란 말은 어머니란 말, 승리라는 말처럼 사람들의 마음속에 속속들이 스며들고 있다. 당에 대한 생각은 누구에게나 자기 운명과 미래에 대한 확신과 지칠줄 모르는 생의 열정이 용솟음치게 한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우리 당의 향도력이 강화되였고 당대오가 정치사상적으로 다시한번 순결해지고 정예화되였으며 당의 조직력과 전투력이 비상히 강화되였다. 새로운 강령과 로선, 정책들과 결정들, 전략전술적방도들을 제시하는 중대한 당회의들이 신속히 열리였고 그 사상과 정신이 즉시에 온 나라에 해살처럼 뻗어가 인민은 시시각각 자기의 갈길을 뚜렷이 내다보며 살고 있다. 인민이 당과 국가가 걱정하는것을 같이 걱정하고 당과 국가가 내리는 결정관철에 적극 떨쳐나섬으로써 정치의 주인, 당과 국가사업의 주인으로서의 자각적열의가 전례없이 높아졌다. 당은 투쟁하는 당, 일하는 당으로서 고심분투하고 인민은 당의 뜻과 마음을 걸음걸음 따라서며 모든것을 당과 인민의 힘으로 이룩해나가는것이 오늘의 혁명적국풍, 가장 뚜렷한 시대상으로 되고있다.

당중앙은 승인한다, 우리 당의 최고참모부에서 내려지는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의 이 철의 선언에 따라 제국주의의 《검은 폭력》을 《붉은 폭력》으로 다스리는 충격적인 사변들이 련이어 일어나 행성을 뒤흔들었다. 우리 인민과 후대들에게 천년만년 끄떡없을 안전담보력을 마련해주기 전에는 자신께서는 떠난 길을 순간도 멈추지 않을것이며 그 길에서 꺾이지도 쓰러지지도 않을것이라고 하시며 우리 원수님 공기마저 팽팽히 얼어드는 화선을 찾아가신 새벽길, 풍랑길, 폭우길은 그 얼마였고 인민의 운명이 분초를 다투는 무수한 사선의 고비들에서 마음속깊이 다지신 결사의 맹약은 또 그 얼마였던가.

한 나라 력사에서 흥하는 시대란 놀라운 성장의 수자나 눈에 보이는 화려한 변신에 있는것이 아니라 인민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정신적앙양과 충천한 열의와 신심에 있다. 당의 전성기이자 인민의 전성기이다. 당의 위력은 인민의 지지와 신뢰도에 있으며 당을 받들어 인민이 일어설 때 혁명의 눈부신 격변기가 펼쳐질수 있다.

우리 당 위원장동지! 우리 인민은 이 존귀하신 부름을 제일 좋아한다. 한없이 위대하신 우리 원수님을 인민들은 이 소박하고도 친근한 부름으로 따르며 여기에서 류다른 정과 행복을 느끼고있다.
《우리》란 인민의 언어이다. 인민은 그 어떤 가식이나 례의, 의무감이 아니라 가슴속 깊은 곳으로부터 정에 끌리고 스스로 따르고싶을 때 《우리》라고 부른다. 우리 당 위원장이라는 인민의 부름에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당의 품으로 따르는 무한한 행복감과 함께 번영하는 로동당시대에 대한 긍지감과 열렬한 사랑의 감정이 담겨져있다.

흘러간 9년의 해와 달을 합치면 인민이라는 두 글자가 나오고 그것으로 지도를 그리면 사랑의 만리길이 되며 그것을 화폭에 담으면 천만을 품에 안은 우리의 위대한 어머니가 보인다.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존엄과 힘을 안겨주시고 죽어도 버리지 않는 혁명신념의 최강자로 키워주시기 위하여, 견디기 힘든 시련속에서도 돌진하는 자강의 정신과 기질을 억척으로 다져주시고 원대한 리상과 창조의 밝은 눈을 틔워주시기 위하여 우리 원수님 얼마나 크나큰 로고를 바치시였던가. 나라는 어느때보다 어려웠어도 인민은 새 문명의 큰 문을 쉬임없이 열어보며 참으로 즐거운 세월을 살아왔다. 이 땅에서만은 혈육의 정을 그리는 고아나 로인의 설음이 영원히 사라진 사연으로부터 아이들의 《민들레》학습장과 《해바라기》학용품, 《소나무》책가방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려명, 미래, 은하와 같은 이름으로 누구나 즐겨부르는 훌륭한 거리들과 승마바람, 스키바람, 온천문화를 비롯한 새 문명의 다채로운 시대어들, 참으로 한번 적어만 보자고 해도 가슴이 뻐근해진다.

위대한 당, 위대한 인민 만세!

참으로 류다르신분, 인민이라면 너무도 불덩이같으시고 너무도 극진하신 우리 원수님이시다. 인민의 곁에 서계시기만 하여도, 수수한 인민의 말 한번 들으시기만 하여도 산악같은 힘을 얻으시는분, 어느때나 인민에게서 무한한 정과 고마움을 느끼시며 천신만고를 다 기울이면서도 늘 부족함과 송구한 마음으로 심신을 가다듬으시는 이런 인민의 어머니가 어데 있으랴.

우리 당의 75년 력사에서 2020년은 참으로 준엄한 해이다. 장기간 가증되여온 제재봉쇄는 더 말할것 없고 보이지 않는 병마와의 방역대전, 분계연선지구로부터 동해와 서해지구에 이르는 격렬한 피해복구전은 몇번의 전쟁을 동시에 치를만큼 방대한 전대미문의 도전이며 가장 혹심한 시련이다.

동무들, 반드시 우리 인민의 안녕과 조국의 안전을 사수합시다.
천층만층으로 닥쳐오는 위기앞에서 가장 엄숙하고 절절하게 울린것은 우리 원수님의 이 가슴치는 호소였다. 긴박한 사태가 조성될 때마다 어머니가 자기의 살붙이를 더욱 힘껏 껴안듯이 그이께서는 우리 인민이란 말을 애타게 외우시며 낮과 밤, 분분초초를 인민을 위한 걱정과 시중, 피마르는 고민과 분투로 보내시였다.

재앙이란 결코 닥쳐온 위기나 무서운 파괴 그 자체가 아니다. 바로 안아주는 품이 없고 잡아주는 손이 없으며 함께 나누는 정이 없을 때 그것이 진짜 재앙이고 재해이다. 우리는 매일같이 전해지는 세계의 참혹함과 너무도 대조되는 이 땅의 뜨거운 이야기를 극적으로 체험하면서 그것을 페부로 절감하였다.

시련은 커도 당과 인민의 정은 천만배로 더 깊어지고 있다. 횡포한 자연은 많은것을 쓸어갔지만 당은 10월의 하늘아래 보다 따뜻한 보금자리, 선경마을을 보란듯이 세우고 있다. 시련많은 2020년의 제목은 《위대한 우리의 인민을 위하여》이고 력사가 기억할 이해의 영상은 인민을 찾아 재해지역의 험지에 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존귀하신 영상이였으며 감격에 목메이고 눈물에 젖은 인민의 모습이다. 우리 원수님께서는 만사람을 울리는 심중의 말씀을 많이도 하시였고 우리는 두볼 줄줄이 눈물을 쏟으며 진정을 터치고 만세를 부르는 인민의 모습을 류달리 많이도 보았다.

봉쇄지역 인민들 생각에 잠 못 이루시며 나는 그곳 인민들과 함께 있을것이라고 뜨겁게 고무해주신 우리 원수님, 잠시라도 떨어지고 외로워할세라 그들의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시는 가슴치는 사랑에 남녀로소모두가 눈물덩이가 되여 창가마다에서 로동당 만세를 부르던 그 뜨거운 8월의 화폭은 우리의 뇌리에 깊이깊이 새겨져있다. 사랑에 불타는 어머니당은 보이지 않는 병마의 기승도 다 보았고 자연재해의 참혹함도 그것을 당한 사람들의 아픔으로 통절히 느끼였다.오직 한분 우리 당 위원장동지이시다. 큰물이 휩쓸었던 흙탕바다속을 헤치시며 제일먼저 인민을 찾아가신분도, 태풍이 채 가셔지지 않은 위험천만한 길로 련속 피해지역을 찾으신분도 우리 원수님이시다. 수재민들이 군당위원회청사로 보금자리를 옮기게 하신 이야기, 새 살림집도 농민들이 좋다고 하는 설계안대로 지어주게 하신 이야기, 야전렬차에서 함경남북도의 피해복구전구에 수도의 당원사단을 부르는 눈물없이는 읽을수 없는 공개서한을 한자한자 심장의 피방울로 쓰신 그 이야기…

우리모두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인민들에게 더 가까이, 친근하게 다가가 시련을 같이하면서 이번 태풍피해복구전투를 승리적으로 결속합시다라고 그렇게도 절절히, 그렇게도 몇번이나 다시 또다시 당부하신 우리 원수님이시다. 인민들이 시련과 아픔을 느끼는 곳에 그 누구도 아닌 당중앙위원회가 제일먼저 달려가 제일 가까이에서 그들을 부축해주고 보살펴주어야 한다는것이,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도와주고 서로 의지하며 고락을 같이하는것이 우리 나라의 기본국풍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뜻이다.

인민이 불행을 당하고 시련을 겪는 곳에 언제나 당중앙위원회가 있어야 한다.우리 당에 있어서 진짜전시, 진짜전쟁은 인민에게 재난이 닥쳐왔을 때이며 우리 당에 있어서 최우선적인 중대사는 바로 인민의 생명과 보금자리를 보위하는 것이다. 이 결사전에서 혁명의 최고참모부의 위치는 시련을 겪는 인민의 곁이며 이것은 철두철미 인민의 당인 우리 당만이 결심하고 실행할수 있는 것이다. 뜻밖에 들이닥친 자연의 참혹한 재난속에서 제일먼저 잡아주는 손, 곁에 서서 눈물을 씻어주고 억세게 부축해주는 마음의 기둥, 찬비에 젖을세라 품어안는 포근한 옷자락이 다름아닌 우리 당이라는것을 이 나라 인민은 영원토록 잊지 못할 이야기로 가슴에 새겨안았다.

그 어떤 사지판이라고 해도 인민이 있는 곳이면 사생결단하고 달려가는 당, 인민이 당한 아픈 상처라면 자기의 피와 살과 목숨까지도 다해 감싸주는 당, 인민의 피해를 가실수만 있다면 기초가 되고 대들보가 되며 지붕이 되여서라도 기어이 행복의 보금자리를 안겨줄 소원으로 불사신처럼 내달리는 고마운 어머니당이여!

그래서 인민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러 가장 친근한 경모의 정을 담아 《우리 당 위원장동지》라고 부르며 우리 원수님의 인민, 조선로동당의 인민임을 이 세상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영광으로 가슴깊이 간직하였다.

9년은 길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는 90년, 900년에도 비길수 없는 귀중하고 위대한것을 체험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생눈길, 폭풍길, 사선길, 험한 길이란 길은 다 걸으시고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시면서 정을 주고 덕을 주며 심장을 통채로 주시였다. 당에 기대이고 당의 손을 꼭 잡고 당의 지붕아래서만 살아왔고 또 살아가려는 인민의 소중한 믿음을 지켜주시고 이 나라 인민에게 하늘땅 끝까지 조선로동당만을 따르려는 일편단심을 마음의 기둥으로 더욱 굳건히 세워주시였다.

경애하는 그이의 발자취는 이 강산 어디에나 닿지 않은 곳이 없고 그이와 인민의 뉴대는 뜨거운 피줄기로 쉬임없이 뻗어가고 이어져 합쳐지면 살고 떨어지면 죽음인 하나의 생명체를 낳았다. 철부지아이들로부터 로인들에 이르기까지, 수도로부터 조국의 마지막기슭과 멀리 외진 섬에 이르기까지 그이의 정과 사랑을 받지 않은 사람이 단 한사람도 없으며 그이의 은덕이 흘러들지 않은 가정이 하나도 없다.12월의 언덕에서 우리 원수님과 팔을 끼고 어깨를 겯고 떠난 그 길에서 우리 인민은 그이께 심장으로 완전히 매혹되였으며 자애로운 그이의 영상, 그이의 말씀, 그이의 혁명활동소식은 기적을 창조하는 큰 힘으로 되고있다.

이렇게 맞이한 인민의 명절이여서 우리의 10월은 뜨겁다. 저 푸른 하늘도 붉게 물들고 이 땅에는 선경마을들이 련련히 펼쳐지고 사람마다 마음속엔 행복의 눈물이 시와 노래로 흐르고있다.

위대한 우리의 10월명절은 전체 조선인민의 기쁨, 전체 조선인민의 명절이다. 아직 그 어떤 나라도, 그 어떤 신비의 힘이라고 해도 온 나라를 일시에 환호성의 바다로 만들고 온 나라를 일시에 감격의 눈물에 젖게 한 그런 현실은 펼쳐보인적 없다. 대청리와 강북리로부터 서해전야를 지나 강원땅에서 동해천리를 꿰질러 북방의 심산유곡에 이르기까지 춤바다, 눈물바다, 웃음바다가 온 나라를 덮게 될 우리의 10월이다.

어찌 나라길이 시작되는 이 수도에만 경축광장이 있다고 하랴. 온 나라가 인민이 다같이 환호하고 다같이 감격으로 물결치는 거대한 경축광장을 이루었다. 재난이 닥쳐오면 전당과 전체 인민이 달려나가 시련을 함께 이겨내고 기쁨과 행복의 날에는 조국땅 마지막기슭까지 격정의 파도로 설레이는 이것이야말로 우리 원수님께서 펼쳐주신 일심단결의 국풍, 혼연일체의 위대한 힘이다.



우리는 이제 머나먼 려정의 첫 자욱을 내짚게 된다. 조선로동당의 붉은 당기를 펄펄 날리며 보다 원대한 승리의 리정표를 향하여 나아갈 인민의 기세 10월의 하늘땅에 가득차있다.
우리가 승리할것이라는것을 굳게 확신하고있다고, 이것은 추상이 아니라 과학이라고 하시며 그것은 우리에게는 로동당의 가장 정확한 령도가 있고 이 세상 그 누구도 허물수 없는 일심단결이 있기때문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 말씀 천만의 심장을 세차게 울려주고있다.

우리 인민은 무엇으로 하여 위대한가. 혁명의 머나먼 길을 변함없이 걸어온 순결함과 고난을 이겨내는 강의함, 슬기롭고 지혜로운 뛰여난 기질도 좋다. 하지만 위대한 인민이라고 부르게 되는 근본핵은 바로 우리 인민이 수령을 알고 당을 아는 인민, 당과 수령의 두리에 단결하는것을 자기의 존재방식으로 체질화한 인민이기때문이다.

세계는 지금 새로운 대답을 찾으며 목이 쉬게 묻고 있다. 도처에서 산적되고있는 위험한 대전의 발화점들, 지구의 허리에 휘감긴 인간띠마냥 그칠새 없는 피난민행렬, 참을수 없는 한계에 도달한 부자와 빈자의 대결의식과 참담한 인종주의에 대한 혐오감, 병마의 대재앙앞에 신속히 대처할수 없는 무맥하고 혼잡스러운 국가체제들, 이젠 정말 더는 답이 없는 자본주의의 마지막몸부림인 전횡과 독단, 강권과 대결로 어느 하루도 조용치 않은 세계…

이것은 분명 낡은것이 물러가고 새것이 도래하는 력사의 태동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20세기 마지막년대는 세계적범위에서 사회주의의 붕괴라는 가슴아픈 교훈을 남겼지만 21세기에 자본주의에는 영원히 해가 지고 력사의 라침판은 명백히 사회주의를 가리키게 될 것이다. 벌써 이러한 목소리는 자본주의의 아성들에서 더 세차게 울려나오고있으며 그것은 예언 그 자체가 아니라 하나의 막을수 없는 흐름으로 되고 있다. 세계에 떠도는 사회주의, 공산주의에 대한 독설과 발광증, 공포심은 정의와 진리의 흐름이 더 빨라지고있다는 전주곡으로 되며 점점 휘청거리면서 도처에서 사달을 일으키는 제국주의의 행태는 자멸의 눈금을 쉼없이 가리키고있다.

력사의 주체는 인민대중이다.인민대중의 세상은 사회주의밖에 없으며 사회주의는 로동계급의 혁명적당만이 령도할수 있다. 위대한 수령이 있으면 위대한 당이 있고 위대한 당이 있으면 그 어떤 참혹한 전쟁과 미증유의 대재앙도 다 이겨낼수 있고 가장 존엄있고 강력한 국가와 건전하고 단결되고 화목한 사회제도를 세우고 빛내일수 있다. 인민이 바라는 지상락원도 마련해줄수 있고 끝없이 아름다운 미래를 열어나갈수 있다.

이제 세계가 듣게 될 10월의 메아리는 결코 작지 않을 것이다. 인민이 존엄있게 살자면, 나라가 강하고 단결의 힘을 지니자면, 참말로 정의를 사랑하고 아름다운 미래에로 나가자면 무엇을 생명처럼 받들고 무엇을 끝까지 따라야 하는가에 대한 대답을 찾을수 있다.

위대한 조선인민은 백천만년이 흘러도 영원히 조선로동당만을 따른다. 누구도 들수 없는 투쟁의 기치를 높이 들고 누구도 넘을수 없는 험산준령을 다 넘고 누구도 이길수 없는 강적들과 싸워 언제나 이긴 이런 위대한 당을, 오로지 인민을 위하여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어느때 한번 사명을 잊은적 없고 어느때 한번 길을 바꾸거나 시책을 달리한적이 없는 이처럼 고마운 당을 떠나 이 나라 인민은 순간도 살지 못한다. 로동당을 모르면 조선사람이 아니며 그 품을 잃으면 이 땅의 생명이 아니다.

인민에게도 유산이 있다. 그 인민만이 가질수 있고 그 인민만이 소중한 마음의 기둥으로, 가장 큰 재부로 신성히 여기며 매 세대가 물려주고 이어가는 정신적유산이 있다. 태여나서부터 당의 사랑과 은덕속에 자랐고 당과 기쁨도 아픔도 함께 나누며 당과 한모습, 한피줄을 이루며 생겨난 절대로 달라질수 없는 우리만의 고유한 생리가 있고 본능이 있다. 우리 인민에게서 그 유산은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이다. 그것은 조선인민이 대를 이어 끊임없이 계승해가는 제일국풍, 제일가풍이다.

이것이 핵이다. 조선을 알고 이 땅의 민심을 알며 이 나라가 왜 그처럼 강한가를 알고 우리 당이 왜 영원불패인가를 알자면 이것을 알아야 한다. 언제나 당과 함께 있는 우리 인민의 마음을 읽어야 하며 자기의 령도자를 그토록 충직하게 받드는 우리 인민의 심장을 열어보아야 한다.

온 나라 인민이 가슴 쩌릿해오는 격정속에 보고 또 본 그날의 화폭은 오늘도 때없이 우리의 눈앞에 생생히 어려온다. 큰물이 모든것을 삼키며 휩쓸어간 대청리의 험악한 감탕바다를 야전차의 운전대를 잡고 헤쳐오신 우리 원수님, 흙탕범벅이 된 차문을 열고 나서신 그이를 에워싸고 무서운 재난과 불행속에서 운명의 어버이를 제일먼저 뵈온것이 너무도 꿈만같고 너무도 감격하여 하염없이 눈물을 쏟던 수재민들…

그 화폭속에 이 나라 인민의 피보다 진한 마음이 있었다. 우리 원수님께서 타신 야전차가 진창속에 빠졌다는것을 알고 림시거처지에 씌운 나래까지 벗겨가지고 내의바람에 맨발로 허리치는 감탕을 헤치며 달려온 농장원들, 그속에서도 나래가 젖을가봐 머리우에 높이 들고 한달음에 달려와 원수님, 다시는 험한 길을 걷지 마십시오, 우린 일없습니다라고 거듭 아뢰인 소박한 인민들, 차는 떠났으나 인민들은 나래를 들고 계속 우리 원수님을 따라서고 원수님께서는 달리는 차를 세우시고 일없으니 어서 돌아가라고 거듭 이르신 그 혼연일체의 화폭은 격정의 눈물없이는 진정 다 새길수 없다.

그날의 한 녀인은 말했다.《우리 원수님께서 가신 다음에야 내가 왜 그렇게 하지 못했을가 하는 생각이 가슴을 쳤습니다. 글쎄 내가 왜 이 나래를 가지고 갔을가요. 이불을 가지고 왜 달려가지 못했을가. 그 이불을 원수님 가시는 험한 길에 깔아드리지 못한 아쉬움이 자꾸만 이 마음을 허빕니다.》

이 나라 인민의 진정은 바로 이런 것이다. 인민을 위함이라면 그 어떤 폭풍길, 사지판도 서슴지 않으시는 우리 원수님이실진대 그이 가시는 길에 비단필을 깔아드리고 꽃주단을 펼쳐드리고 지어 목숨까지도 바치고싶은것이 이 나라 민심이다.

당을 따르는 우리 인민만큼 순결하고 진실한 인민은 없다. 당이 인민을 위한 고민을 떠안고있듯이 인민도 당만을 생각하는 뜨거운 진정과 자각을 안고 산다.
당에서 다 돌보아주는데 태풍과 큰물에 그까짓 집을 잃어버린거야 무슨 대수겠소, 단지 제일 큰 근심은 인정에 무르신 우리 원수님께서 이 사실을 아시면 또 주무심을 잊고 얼마나 가슴아파하실가, 불행을 당한 인민을 찾아 또 험한 령길을 달려오시지 않을가 하는 걱정이라는 피해지역의 한 로인의 목소리, 닥쳐온 시련보다 그것으로 하여 더해질 우리 원수님의 중하를 먼저 느끼고 차례지는 행복보다 그것을 위해 바쳐가시는 우리 원수님의 보이지 않는 헌신을 뼈아프게 새기는 바로 여기에 우리 인민의 충성과 일편단심의 깊은 세계가 있다.

조국의 10월이 불을 안고 달리고있다.당의 호소에 전화위복의 기적창조로 화답하자는 결사의 각오, 일심단결의 의지가 피해복구전구마다에 거세찬 활화산으로 끓어번지고있다.《그 어떤 자연재해도 우리 인민의 웃음소리를 절대로 앗아가지 못한다!》라는 글발을 대형직관판에 타오르는 불길마냥 써붙이고 인민의 선경마을을 기적같이 일떠세운 당군의 근위병들의 창조속도는 군민대단결의 힘찬 과시였다.급행렬차로, 사나운 배길로, 힘겨운 철야강행군으로 피해복구전구들에 속속히 도착한 수도당원사단의 전투원들을 붙안고 우리 원수님 만세를 눈물에 젖어 부르고부르던 동해지구 인민들과 더불어, 하루가 지나면 벽체가 오르고 또 하루가 밝으면 지붕이 씌워지는 치렬한 돌격전속에서도 현지주민들에게 보내주는 지원물자에 자기들의 이름대신 《멸사복무》라는 글자를 써보낸 수도당원들의 모습과 더불어 일심단결의 낮과 밤이 흘렀다.

우리 원수님께서 수도의 당원동지들이라고 하신 그 뜻이 너무도 가슴에 사무쳐와 피해복구전구로 떠나보낸 아들을 동지라고 미덥게 부르며 그토록 뜨겁게 고무격려해준 평양의 한 어머니, 보고싶은 아버지에게 가슴울리는 당부를 전하며 내 마음 훨훨 어데로 가나 구름너머 그리운 장군별님께라는 노래의 구절을 적어보낸 기특한 소년의 진정에도 언제나 우리 원수님과 뜻과 정을 같이하는 이 나라 인민의 백옥같은 충효심이 그대로 슴배여있다.

혁명이 전진하고 투쟁이 준엄할수록 당은 인민을 굳게 믿고 인민은 당과 더욱더 하나의 혈맥을 이으며 당의 령도를 일심전력을 다해 받드는 여기에 우리 당의 힘이 있고 우리 인민의 위대함이 있다.당이 어려울 때마다 항상 인민의 곁에 서있기에 인민은 어려울 때마다 더욱 철통같은 성새를 이루고 당을 결사보위한다. 당이 인민과 함께 있다는것은 정의와 진리의 편에 확고히 서있고 충천한 투쟁열의, 무한한 자신심에 넘쳐있다는것이며 누구도 당할수 없는 세상에서 제일 큰 힘을 지녔다는 것이다. 인민이 당과 함께 있다는것은 승리적기치가 있고 나아갈 진로가 있다는것이며 믿고 의지할수 있는 든든한 마음의 기둥이 있고 바라볼수 있는 아름다운 미래가 있으며 자기 운명의 가장 힘있는 주인이 된다는것이다.

우리는 걸어온 길보다 더 멀고 험난한 길을 가야 한다.큰 산이 막아서면 타고넘고 길이 없으면 길을 내고 강적이 달려들면 때려눕히면서 성스러운 목적, 원대한 리상을 품고 주저없이 나아가야 한다. 먼길을 왔다고 뒤돌아보지 말며 천리길뒤에 만리길 또 이으면서 우리가 다 못 가면 다음대, 그 다음대에라도 기어이 가야 하는것이 우리 당의 길이고 인민의 길이며 혁명전사의 길이다.

우리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하신 그 말씀 천만의 심장을 세차게 높뛰게 한다.
사회주의의 길, 강국의 길, 얼마나 많은 희생과 고생을 바치고 얼마나 진한 고통과 아픔을 묻으며 여기까지 온것인가. 그렇게 간고하게 개척하며 열어온 피어린 천만리길도 끝까지 가야 영광의 길이 되고 중도반단하면 가슴아픈 후회의 길이 된다. 이 성스러운 의무는 무겁다고 벗어놓아도 안되고 힘들다고 피해서도 안되며 멀다고 늦추어서도 안된다.

승리와 미래는 가증되는 난관을 두려워하지 않는 당과 인민에게 있으며 걸어온 한길을 끝까지, 곧바로, 줄기차게 이어가는 당과 인민에게 있다.
오늘의 뜻깊은 10월뒤에는 거세찬 전진의 분수령이 될 1월이 있고 또 그뒤에는 우리 당과 인민의 승리의 년대들을 기록하게 될 무수한 10월이 있다.

자주의 길, 사회주의길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개척하시고 이어주신 영원한 조선의 길이며 영원한 혁명의 전진행로이다. 이 길에는 언제나 조선로동당의 붉은 당기가 휘날릴것이며 위대한 당, 위대한 인민의 일심대오가 도도한 흐름을 이룰 것이다. 적대세력들이 고립압살로 생존에 절실한 생명수를 말리우면 우리가 굴복할것이라고 기대하는것은 조선동해가 마르기를 기다리는 망상에 불과하다. 시련속에서 갈길을 보고 시련속에서 발전동력을 배가하며 시련속에서 더 높이 도약하는 자력갱생이 매 인간, 매 단위, 매 분야의 생존방식이 되고 국풍이 되여야 한다. 력사의 모든 최악의 시련을 다 겪어본 유일무이한 인민이고 그속에서 한번의 투항이나 패배를 모른 유일무이한 인민이기에 우리는 어느때보다 신심에 넘쳐있다.

리상이 높을수록 우리는 높이 오른다. 어려울수록 더 휘황한 리상을 지니고 혹독한 위기도 절호의 호기로 역전시키며 웅대하게 세운 구상들을 완벽하게 실현해나가는것이 우리 당의 투쟁방식이다.

투쟁하는 대회, 일하는 대회로 보다 웅대한 전략적과업을 제시하게 될 당 제8차대회는 당과 국가활동전반을 새로운 상승단계에로 조직령도해나가는 우리 당의 자신심의 표출이며 국가의 장래를 걸머지고 자기의 책무를 다해나가려는 우리 당의 강렬한 의지와 전투력의 과시로 될 것이다. 이것은 우리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을 새로운 각오와 열의로 분발각성시키고 온 사회의 혁명적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고있다.

이제 펼쳐지게 될 10월의 환희의 바다는 성대한 경축의 기쁨과 만세의 환호성 그 자체만이 아니다. 이는 또 하나의 장엄하고 희망에 넘친 시작이며 혁명의 전진과 발전높이에서 전환적국면을 여는 새로운 발화점으로 된다.10월은 벌써 래일을 가리킨다. 새로운 투쟁, 새로운 도약을 부른다. 이제 위대한 조선로동당이 펼치게 될 새시대가 어떤 시대이고 그 리상과 포부가 어떤것이며 이 시대의 새로운 기준, 새로운 안목, 새로운 일본새가 어떤것인가를 다시금 뚜렷이 알게 되는 획기적인 계기로 될것이다.

광활한 미래에로 활기찬 보폭을 내짚자.

이 위대한 나라, 이 신성한 조국을 세상에서 제일 멋있고 힘있고 풍요하게 만들자는것이 우리 원수님의 높으신 뜻이다. 가야 할 길은 멀고 넘어야 할 시련의 언덕은 아득해도 최후의 승리와 밝은 미래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의것이며 강의한 조선인민의것이다.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창건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우리 당의 영원한 수반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우리 세대의 수백만 당원들과 영웅적인민의 과감한 전진을 지켜보고계신다. 75성상의 성스러운 력사와 그 년대기들을 이어온 전세대들이, 혁명의 계주봉을 넘겨받게 될 우리의 교대자, 후손들이 오늘의 굴함없는 투쟁정신과 발걸음을 엄숙히 지켜보고있다.

우리는 주체혁명위업앞에 가장 책임적이고도 성스러운 사명을 지니고있는 영광스러운 세대이다. 바야흐로 조선로동당의 100년사를 빛나게 총화하게 되고 새로운 100년사의 계주봉을 넘겨주어야 할 막중한 의무가 우리 세대에게 지워져있다. 온 세계가 우러러보는 위대한 김정은강대국을 보란듯이 일떠세우고 로동당의 숙원이 전면적으로 실현된 인민의 리상향을 건설하여 우리의 사랑하는 후대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강국의 세대, 애국의 세대가 바로 우리들이다.

걸어온 길에는 승리의 75성상이 있고 가야 할 길에는 조선로동당의 백년대계가 있다. 백천만년 백두의 혈통만을 이어갈 조선로동당의 령도는 위대한 력사의 흐름을 만들어갈것이며 조선의 세월은 로동당을 따르는 인민의 투쟁사로만 흘러갈것이다.

위대한 조선로동당이여, 무궁토록 우리를 이끌어주시라.
성스러운 년대들에 바쳐진 수천수만의 혁명선렬들의 고귀한 피와 숭고한 념원을 위하여, 인민의 영원한 보금자리인 우리 식 사회주의의 끝없는 번영을 위하여, 로동당의 붉은 당기가 누리를 뒤덮을 주체혁명의 승리를 위하여,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의 창가에서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가 영원히 더 높이 울려퍼지게 하기 위하여!

우리의 존엄, 우리의 승리, 우리의 영광, 우리의 미래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만세!

위대한 조선로동당, 위대한 조선인민 만세!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정치송장의 단말마적발악

(평양 9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반동들이 군국화책동에 더욱 발악적으로 매달리고있다.
얼마전 병고를 구실로 수상직을 사임한 아베가 한주일도 안되여 군국주의의 상징인 야스구니진쟈를 전격적으로 참배하였다.
그것도 모자라 트위터에 《오늘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고 수상직에서 퇴임했다는것을 영령에게 보고했다.》는 망발까지 뻐젓이 올리였다.
이것은 군국주의광신자의 추악한 정체를 다시금 만천하에 드러내놓은것으로서 일본을 변함없는 재침책동에로 부추기는 발악적망동이다.

조상으로부터 파시즘부활의 《유전인자》를 물려받은 아베는 집권기간 그 실현에 피눈이 되여 날뛰는 한편 자기의 음흉한 속심을 가리우기 위해 갖은 술책을 다 부려왔다.수상벙거지를 쓴 때로부터 1년이 되는 2013년 12월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였다가 안팎으로부터 얻어맞게 되자 직접적인 참배를 자제하는 대신 례물봉납과 같은 교활한 방법으로 일본사회에 국수주의를 계속 고취해왔다.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하기 위한 법정비와 전대미문의 무력증강, 해외팽창책동에 매달리면서도 그것을 《동맹자보호》와 《주변국 위협에 따른것》,《국제사회에 대한 공헌》,《적극적평화주의》로 파렴치하게 광고해댔다.
그러나 자루속의 송곳을 감출수 없듯이 이번 야스구니진쟈참배를 통하여 아베는 자기의 극우익적인 정체와 재임기간 해온 책동의 침략적인 면모를 세계앞에 명백히 각인시키였다.

아베가 국제사회의 항의와 규탄을 무릅쓰고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한데는 재임기간 이루지 못한 헌법개악책동에 계속 입김을 불어넣으려는 흉심도 깔려있다.
지금 일본내에서는 《방위력》증강을 비롯한 반인민적이며 침략적인 책동으로 극심한 사회적불안을 몰아온 이전 집권자에 대한 비난이 날로 고조되고있다.
그런가 하면 자민당과 련립정권을 운영하고있는 공명당내에서까지 아베의 《적기지공격능력》보유주장을 반대하는 목소리들이 울려나오고있다.
이에 불안을 느낀 아베가 진쟈참배와 같은 발악적인 책동으로 일본의 군국주의침로를 유지해보려고 날뛰고있는것이다.

언제인가 전 일본군병사들은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아시아인민들에게 커다란 참해를 입혔다, 그래서 파멸했던 우리들이였다라고 고백하였다.
침략자들에게는 앞날이 없다는것을 깨우치는 심각한 교훈이다.
만일 일본반동들이 이를 망각하고 끝까지 군국주의길로 나간다면 다시는 소생할수 없는 비참한 패배의 운명을 면치 못할것이다.(끝)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숨길수 없는 침략흉심

(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반동들이 지상배비형요격미싸일체계 《이지스 어셔》의 배비계획철회로 인한 《방위공백》을 빗대고 무력증강에 더욱 집요하게 매여달리고있다.
탄도미싸일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함선을 건조하고 2022년까지 사거리가 500km이상에 달하는 타격미싸일들을 장비하려 하고있다.
이것은 《이지스 어셔》배비계획철회이후 일본이 제창하는 《적기지공격능력》보유의 륜곽을 드러내놓은것으로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위험천만한 침략전쟁준비책동이다.

일본은 지금껏 주변국들의 위협으로부터 자국을 보호한다는 미명하에 《전수방위》의 틀에서 벗어나 모든 무력을 공격형으로 전환하였다.
침략무력을 대량투입할수 있는 먼거리수송능력과 공중무력, 우주작전무력, 미싸일타격능력 등은 이미 군사대국들의 수준에 이르렀다.
이제 해상《자위대》가 이른바 적의 미싸일을 요격한다는 구실밑에 각종 미싸일들을 함선에 싣고 주변해역은 물론 5대양을 싸다닌다면 세계는 실제적인 위협에 직면하게 될것이다.
일본이 아무리 세계의 비난을 피해보려고 오그랑수를 쓰며 《자위반격능력》,《적극적자위능력》이라는 간판을 내걸어도 그속에 숨긴 침략흉심은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주지하는바와 같이 일본의 무력증강계획은 명백히 저들의 해상무력의 타격범위를 넓히고 주변국들을 항시적으로 타격권안에 넣어 대륙침략의 보다 유리하고 신속한 조건을 마련해보려는 시도외 다른것이란 없다.
일본의 력대 내각들은 《앉아서 자멸을 기다려야 한다는것이 헌법의 취지라고는 볼수 없다.》는 호전적망발들을 해왔다.

얼마전에도 일본정객들은 《해양질서를 파괴하려는 나라에 대해서는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해야 한다.》,《상대의 령역내에서도 탄도미싸일발사를 저지시키는 능력을 보유해야 한다.》고 하면서 저들의 선제공격기도를 숨기지 않았다.
지역정세를 격화시켜 그 틈에 저들의 해외팽창야욕을 야금야금 실현하는것은 일본의 상투적인 수법이다.

지금 각국 언론들은 일본이 전문함선들에서 공격무기들을 사용할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으며 그로 인해 지역의 평화와 안전은 심히 위협당하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일본헌법은 공격무기보유를 금지하였지만 정세는 변화되기 시작하였다고 경고하였다.
세계는 간특한 전범국의 군사적움직임 하나하나를 무심히 대하지 말아야 한다.(끝)


공화국의 기치따라 승리와 영광의 력사를 아로새겨온 총련

(평양 9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8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설 《공화국의 기치따라 승리와 영광의 력사를 아로새겨온 총련》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9월의 하늘가에 람홍색공화국기가 세차게 펄럭인다. 자주로 존엄높고 자력자강으로 승리떨쳐가는 우리 공화국의 력사에 또 한돌기 자랑스러운 년륜이 새겨지고있다.
인민의 삶의 젖줄기이며 기쁠 때나 어려울 때나 스스럼없이 안겨드는 진정한 어머니품, 인민의 심장속에 억세게 뿌리내리고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강대해지는 우리 조국의 빛나는 력사에는 공화국의 기치따라 승리와 영광을 떨쳐온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랑스러운 투쟁로정도 력력히 어리여있다.

총련의 탄생과 강화발전, 지도리념과 투쟁로정 등 그 어느것이나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과 뜨거운 동포애, 우리 공화국의 불패의 위용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기에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식민지노예의 쓰라린 과거와 존엄높은 강국의 당당한 해외공민으로서의 긍지높은 오늘을 되새기며 공화국창건기념일을 남다른 격정속에 맞이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공화국의 건국과 수호, 기적과 번영의 성스러운 발전행로속에는 머나먼 이역땅에서 람홍색공화국기를 창공높이 휘날리며 애국애족의 선각자, 애국충정의 모범, 세계해외교포조직의 본보기의 영예를 떨쳐온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고귀한 피와 땀이 뜨겁게 스며있습니다.》

우리 공화국의 력사에서 뚜렷한 자리를 차지하고있는 재일조선인운동사는 공화국의 기치따라 승리와 영광의 자욱을 아로새겨온 성스러운 로정이다.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해외교포운동에 관한 독창적이며 과학적인 사상과 리론을 창시하시고 주체적인 재일조선인운동의 시원을 열어주시였다.

재일조선인문제는 지난날 우리 민족에 대한 일제의 가혹한 식민지예속화정책에 의하여 생겨난것으로서 그것은 본질에 있어서 민족의 한 부분을 이루는 재일동포들의 민족적자주성을 실현하는 문제이다. 민족의 생명인 자주성을 떠나서는 민족의 존재와 발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듯이 해외교포들도 자주성을 실현하지 못하면 민족적존엄은 고사하고 생존권도 지켜낼수 없다. 해외교포들의 자주성문제는 조선민족적대시정책이 공공연히 실시되는 일본땅에서 사는 재일동포들에게 있어서 더욱 첨예하게 제기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이 해방된 후 재일동포들의 운명개척을 위한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그들을 조직적으로 결속시키시였으며 공화국창건을 위한 투쟁의 대오에도 내세워주시였다. 새 조국건설을 령도하시느라 그토록 바쁘신 속에서도 이역에서 고생하는 동포들을 잊지 않으시고 어버이수령님께서 보내주신 공개서한 《재일 100만동포들에게》는 곡절많은 운명의 길을 걸어온 재일동포들모두를 새 조선의 당당한 해외공민으로, 열렬한 애국자로 키우시려는 절세위인의 한없이 숭고한 민족애, 동포애의 결정체였다.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해외동포들을 《민족의 파편》으로 여기며 외면하던 그때에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이처럼 숭고한 동포애로 재일동포들의 운명을 보살펴주시였다.

공화국이 창건됨으로써 식민지노예의 설음속에 산설고 물설은 바다건너 이역땅에 끌려가 민족적존엄과 인간의 초보적인 권리마저 빼앗겼던 재일동포들은 비로소 애국애족의 항로에 값높은 삶의 자욱을 수놓아가게 되였다.
해방후 일본땅에 남아있던 동포들의 절대다수는 남조선에 고향을 둔 사람들이였다. 하지만 그들은 어버이수령님께서 계시는 북녘땅을 자기들의 조국으로 택하였다. 그것은 피눈물나는 노예살이속에 진정한 조국의 참의미를 깨달은 사람들의 신념과 량심의 흐름이였다.

어버이수령님의 손길아래 재일조선인운동은 자기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참답게 복무하는 민족적애국운동으로 발전하고 그 어떤 풍파에도 흔들림없이 힘차게 전진할수 있게 되였다.
조선사람은 비록 일본땅에서 살더라도 자기 조국과 자기 민족, 자기 나라 혁명을 위하여 투쟁해야 한다는 독창적인 로선전환방침은 오직 모든 문제를 민족주체적관점과 립장에서 대하고 풀어나가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투철한 민족자주, 애국애족리념의 고귀한 결실로서 위기에서 헤매이던 재일조선인운동을 구원해준 은혜로운 해빛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총련애국위업이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재일조선인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였다. 사회주의헌법과 공화국국적법을 제정공포하시여 주체조선의 해외공민으로서의 재일동포들의 존엄과 지위를 확고히 담보하여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각계각층 재일동포대표들을 국가정사를 론하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내세워주시고 총련과 재일동포들이 국제무대에 적극 진출하여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높이 떨치도록 하여주시였다.

재더미밖에 남지 않았던 전후의 어려운 시기에 재일동포자녀들을 위해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내주시는 사랑의 전통을 마련하여주신분도, 재일동포들의 귀국의 배길을 열어주시여 자본주의로부터 사회주의에로의 민족대이동의 새 력사를 펼쳐주신분도, 나라일에 그처럼 바쁘신 가운데서도 조국을 방문한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을 몸가까이 부르시여 최상의 영광과 행복을 안겨주신분도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혁명발전과 정세변화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총련이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이역의 전사들에게 신념과 의지, 락관의 나래를 달아주시였다.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조국과 민족을 위한 길에서 세운 공헌도 값높이 평가해주시고 그들의 애국충정이 조국청사에 길이 빛나도록 하여주시였다. 그이를 모시여 총련애국사업에서는 획기적인 전환이 이룩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을 한식솔, 한피줄로 여기시며 육친의 정을 한껏 부어주시였다. 우리 장군님이시야말로 총련애국위업의 탁월한 령도자이시기 전에 멀리 둔 자식생각으로 시름놓지 못하시며 각별한 사랑을 돌려주신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

총련일군들을 만나실 때마다 나는 언제나 동무들과 함께 있다고, 우리는 운명을 같이해야 할 한집안식솔이라고 한량없는 믿음을 안겨주시며 애국위업의 강화발전을 위해 기울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로고와 심혈은 재일조선인운동사의 갈피마다에 뜨겁게 새겨져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조국이 시련을 겪고있던 준엄한 시기에도 총련과 재일동포들이 필승의 신념과 불굴의 의지로 만난을 이겨내며 변함없이 애국충정의 한길을 걷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줴기밥과 쪽잠으로 강행군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속에서도 자신의 마음은 언제나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과 함께 있다고 하시며 베풀어주신 그이의 한량없는 믿음은 이역의 아들딸들의 가슴속에 필승의 신심이 용솟음치게 한 원동력이였다. 총련이 조국과 함께 형언할수 없는 시련의 광풍을 겪으면서도 좌절을 모르고 승리와 영광만을 수놓을수 있었던것은 난파도속에서도 절대로 항로를 잃지 않게 하는 애국의 라침판을 위대한 장군님께서 안겨주시였기때문이다.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불굴의 애국신념을 새겨주고 로당익장의 활력과 영생의 삶을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뜨거운 사랑과 믿음은 재일조선인운동사의 갈피마다에 숭고한 동포애의 전설로 수놓아져있다.
태양의 은혜로운 빛발아래 공화국기를 높이 추켜들고 총련이 걸어온 애국충정의 로정은 영광으로 빛나고있다.
성스러운 공화국기는 재일동포들에게 있어서 정의와 승리의 표대이며 존엄높은 자주의 강국으로 위용떨치는 공화국의 거세찬 숨결은 필승의 신념이 맥박치게 하는 투쟁의 활력소이다.

공화국의 기치따라 총련은 이역땅의 어려운 조건에서도 자기 수령, 자기 령도자를 높이 받들며 대오의 사상의지적통일단결을 실현하고 재일조선인운동을 주체의 한길로 믿음직하게 이끌어나가는 권위있고 힘있는 해외교포조직으로 장성강화되였다. 재일조선인운동을 말살하려는 내외반동들의 악랄한 책동속에서도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존귀하신 영상을 심장속에 모시고 총련을 굳건히 사수보존하였으며 조국과 민족을 위한 애국애족활동을 굴함없이 벌리였다. 준엄한 시기에나 평화로운 나날에나 언제나 조국과 운명을 함께 하며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발전에 이바지한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애국충정은 조국청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다.

태양을 따르는 길에서는 기쁨도 영광, 시련도 영광이라는 혁명적인생의 철리를 사무치게 절감한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모진 광풍속에서도 전진의 발걸음을 순간도 멈추지 않고있으며 그 길에서 값높은 삶을 누리고있다.
조직을 자기 수령의 사상과 로선에 충실하고 자기 수령의 령도를 드팀없이 받들어나가며 사회주의조국과 운명을 같이하는 공화국의 참다운 해외공민단체로 강화발전시킨것이야말로 총련이 이룩한 업적가운데서 가장 귀중한 업적이다.

총련과 같이 그처럼 어려운 조건에서도 중앙으로부터 하부말단에 이르는 각급 조직들과 교육, 경제, 문화, 출판보도기관들을 정연하게 꾸려놓고 광범한 동포대중을 튼튼히 묶어세워 민족적애국운동을 줄기차게 벌려나가고있는 해외교포조직은 그 어디에도 없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특출한 위인적풍모와 탁월한 정치실력에 의하여 그 존엄과 위력이 민족사상 최상의 경지에서 떨쳐지고 세기를 주름잡는 비상한 속도로 솟구쳐오르는 우리 공화국의 자랑찬 모습은 재일동포들에게 주체조선의 해외공민된 끝없는 긍지와 함께 천백배의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며 총련의 새 전성기개척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바람세찬 자본주의일본땅에서 형언할수 없는 민족적차별과 박해, 모진 정치적탄압을 당하면서도 좌절과 동요없이 전진의 발걸음을 순간도 멈추지 않는 이 신념의 애국대오앞에는 오늘도 필승의 기치인 람홍색공화국기가 펄펄 나붓기고 있다. 자기 조국에 끝없이 충실한 총련과 같은 해외교포조직을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공화국과 민족의 커다란 자랑이다.

총련은 사회주의조국의 한 부분이며 재일동포들은 어머니조국과 한피줄을 잇고 사는 친형제, 한집안식솔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을 귀중한 한식솔로 여기시며 시련의 언덕을 넘어온 총련이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도록 걸음걸음 이끌어주고계신다.
지금 이역의 아들딸들은 총련의 운명이고 미래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따라 주체혁명위업, 총련애국위업의 천만리길을 끝까지 이어갈 불같은 맹세로 가슴끓이고있다.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야말로 백두산절세위인들을 높이 모시고 변함없이 따르는 길에 애국위업의 최후승리가 있고 자기들의 영원한 행복이 있다는 진리를 뼈에 사무치게 체험한 사람들이다.
력사의 반동들이 아무리 발악해도 그들을 공화국의 품에서 절대로 떼여낼수 없으며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나아가는 도도한 흐름을 결코 멈춰세울수 없다.
주체와 애국으로 자랑높은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열렬한 조국애, 민족애의 력사는 승리와 영광으로 가득찬 우리 공화국의 어제와 오늘, 광명한 래일과 더불어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것이다.(끝)


철저한 적페청산은 민심의 강력한 요구

최근 남조선에서 일정에 오른 권력기관개혁이 민심의 주목을 받고있다.
남조선사회각계는 현당국이 추진하는 권력기관개혁이 파쑈독재의 시녀노릇을 하던 권력기관들의 어지러운 력사를 종식시키는 의미있는 조치이라고 평가하면서 머뭇거리지 말고 과감하게 추진해나가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이것은 권력기관개혁이 정의와 민주를 바라는 남조선민심의 강력한 요구이며 더는 미룰수 없는 시대적과제임을 말해주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은 그 무슨 《검찰파괴》, 《<윤석열사단>을 학살하는 개편안》, 《북의 간첩활동에 고속도로를 깔아주는 격》, 《안보분야에 통구멍이 날것》, 《정치경찰》 등으로 걸고들면서 권력기관개혁을 필사적으로 막아나서고있다.
실로 남조선의 민의에 역행해나서는 부질없는 추태가 아닐수 없다.

력대로 남조선의 《국정원》과 검찰, 경찰을 비롯한 권력기관은 파쑈독재의 시녀, 보수패당의 하수인이 되여 폭압의 칼을 휘두르며 자주, 민주,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남조선 각계층의 의로운 투쟁을 악랄하게 탄압해왔다.
남조선에서 파쑈독재의 후예인 보수세력은 권력의 자리에서 쫓겨났지만 《국정원》과 검찰, 경찰 등 권력기관들은 여전히 낡은 시대의 녹쓴 칼을 휘두르며 사회의 진보를 가로막고있다.

지금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이 검찰을 비롯한 권력기관개혁을 피를 물고 반대해나서는것은 이것이 실현되는 경우 저들이 의지하던 마지막지탱점마저 허물어지고 추악한 잔명을 더는 부지할수 없게 된다는 극도의 불안감때문이다.
현실은 남조선인민들이 참다운 정의를 실현하려면 권력기관의 뿌리깊은 적페와 함께 과거의 파쑈통치시대를 부활시키려는 보수적페집단을 청산하기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야 한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남조선에서의 권력기관개혁은 철저히 민심의 요구에 부응하여 진행되여야 한다. 만약 권력기관개혁이 특정한 집단의 특권과 특혜, 집권안정을 위한 수단으로 된다면 이는 민의에 어긋나는것으로서 초불민심의 항거에 부딪치게 될것임은 불보듯 명백하다. 권력기관개혁을 내밀고있는 현 집권세력이 수술칼을 똑바로 들이대야 할 필요성이 여기에 있다.
정의와 민주주의를 갈망하는 남조선의 각계각층은 파쑈암흑시대를 부활시키려고 발악하는 보수패당이 다시는 권력기관들을 저들의 방패막이로 악용하지 못하도록 적페청산투쟁을 과감히 벌려나가야 할것이다.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전투적행로에 또 하나의 특기할 사변으로 아로새겨질 정치적결정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소집할데 대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6차전원회의 진행

(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혁명의 최고참모부인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주체109(2020)년 8월 19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6차전원회의가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전원회의를 지도하시였다.

전원회의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 후보위원들과 당중앙검사위원회 위원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당중앙위원회 부서 일군들이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6차전원회의에서는 우리 혁명발전과 변화된 정세의 요구에 기초하여 새로운 투쟁로선과 전략전술적방침들을 제시하고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소집할데 대한 문제를 주요의정으로 토의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의 위임에 따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전원회의를 사회하시고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연설에서 올해 여러 측면에서 예상치 못했던 불가피한 도전에 직면한 주객관적환경과 조선반도주변지역정세에 대하여 분석하시고 력사적인 당 제7차대회가 있은 때로부터 지난 4년간 우리 당과 국가사업에서 이룩된 성과와 결함들에 대하여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특히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의 마지막해인 올해 인민경제 여러 부문이 달성한 목표수행실적에 대하여 자료적으로 상세히 보고하시고 그 결과에 대하여 해석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연설에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은 우리 혁명의 중대한 시기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사업에서 나타난 편향과 결함들을 전면적으로, 립체적으로, 해부학적으로 분석총화하고 당과 정부앞에 나선 새로운 투쟁단계의 전략적과업을 토의결정하기 위하여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소집할것을 제의했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당의 최고지도기관인 당대회를 정기적으로 소집하고 시대와 혁명발전을 인도하는 로선과 전략전술적대책들을 확정하며 그 집행을 담보할수 있는 당의 지도기관을 정비보강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당대회운영과 관련한 강령적지침을 명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당 제8차대회에서는 올해의 사업정형과 함께 총결기간 당중앙위원회의 사업을 총화하고 다음해의 사업방향을 포함한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을 제시하게 될것이라고 언급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당 제8차대회는 투쟁하는 대회, 일하는 대회, 당사업을 전면적으로 총화하는 대회로 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대회에서 토의할 안건들과 대회준비사업에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밝히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각급 당조직들과 정권기관, 무력기관을 비롯한 모든 부문과 모든 단위들이 당의 기본로선과 정책, 결정관철에서 탈선하지 않도록 사업정형을 제때에 정기적으로 총화하면서 좋은 성과는 적극 장려하고 확대발전시키며 결함은 속히 극복하고 시정대책하도록 함으로써 혁명과 건설, 당의 강화발전에서 새로운 전진을 이룩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정면돌파전의 요구에 맞게 내적잠재력과 발전동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과 올해에 진행된 당정치국회의들에서 제시된 중요과업들을 다같이 힘있게 내밀어 당 제8차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할것을 호소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당 제8차대회를 소집할데 대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서초안을 랑독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영광스러운 우리 당의 전투적행로에 또 하나의 특기할 사변으로 아로새겨질 당 제8차대회소집을 결정하는 전원회의 결정서초안을 랑독하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폭풍같은 환호와 열렬한 박수로써 상정된 의정을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주체110(2021)년 1월에 소집할것을 결정하였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소집에 관한 력사적결정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과 국가활동전반을 새로운 상승단계로 조직령도해나가는 우리 당의 자신심의 표출이며 국가의 장래를 걸머지고 자기의 책무를 다해나감으로써 인민들의 하늘같은 믿음과 기대에 보답하려는 우리 당의 강렬한 의지와 엄숙한 맹세로 된다.(끝)


돌부처도 앙천대소할 일

최근 남조선의 《미래통합당》이 현 당국의 정책실패와 각종 부정부패사건들을 정치권의 주요쟁점으로 부각시키고있다.
현 남조선당국의 집권이후 이전과 다름없이 경제위기, 민생악화가 지속되고 민심이 돌아서고있는 절호의 기회에 《정부》, 여당의 무능력과 한계를 적극 여론화하여 저들의 정치적야욕을 실현하려고 꾀하고있는것이다.

그 대표적실례가 주택문제를 비롯하여 부동산정책에 대한 공격이다.
《서민들은 열심히 벌어서 내집 한채 장만하는것이 평생의 꿈인데 집값은 급등하고 대출은 막아놓으니 <이생집망>이라고 절규하고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이것은 얼마전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주호영이 현 당국의 부동산정책을 헐뜯으면서 한 말이다.

마치 남조선인민들의 고충과 불행을 가슴아프게 여기는듯 놀아댔지만 오히려 그것은 《미래통합당》에 대한 민심의 비난여론을 더욱 높이고있다.
《주호영이 부동산으로 번 돈이 자그만치 23억원이다.》, 《가식에 속지 말라.》, 《<악어의 눈물>이 너무 지겹다.》, 《불 지른 놈이 불이야 한다.》…

《자주시보》, 《민중의 소리》, 《한겨레》, 《경향신문》, 《JTBC》를 비롯한 남조선언론들과 많은 전문가들은 《미래통합당》이 《새누리당》시기였던 2014년에 집값을 잡기 위해서는 공급을 늘여야 하고 공급을 늘이자면 규제를 풀어주어야 한다고 하면서 《분양가상한제의 페지》, 《재건축초과리익환수의 유예》, 《재건축조합원에 대한 3개의 주택소유허용》이라는 《부동산3법》을 통과시킨것으로 하여 집값이 이처럼 폭등하게 된것이라고 평하고있다.

실제적으로 남조선에서는 《부동산3법》이 나온 후 2015년부터 집값이 빠르게 오르면서 부동산가격이 고삐풀린 망아지처럼 되여버렸다.
이러한 집값폭등속에서 막대한 《시세차익》으로 혜택을 입은 세력이 《미래통합당》이다.

남조선언론들이 공개한 《미래통합당》의원들의 부동산실태자료만 보아도 윤영석의 개포동아빠트는 9억 1천만원에서 28억원으로 3배이상, 리헌승의 반포동아빠트는 10억 8천만원에서 27억원으로 2. 5배, 윤재옥의 송파구아빠트는 8억 3천만원에서 15억원으로 1. 8배, 주호영의 반포동아빠트는 22억원에서 45억원으로 23억원이나 뛰여오른것은 물론 재건축의 대가로 새 아빠트 2채도 받게 되였으며 추가리익의 환수조차 없다.
특히 박덕흠은 《부동산3법》이후 아빠트 4채에서 무려 73억원의 리익을 얻어 《국회》의원중 부동산소유 1위에 자기 이름을 올렸다.

오죽하면 남조선 각계층이 《부동산3법》을 가리켜 《강남특혜3법》이라고 손가락질하면서 제손으로 《법》을 만들어 불로소득, 부정축재해온 《미래통합당》을 신랄히 비난하고 언론들이 《자산불평등과 불로소득의 한복판에 <미래통합당>의원들이 서있다는 사실이 이번에 분명히 드러났다.》고 폭로하고있겠는가.
부동산문제를 비롯하여 오늘과 같은 심각한 사회적불안거리를 산생시킨 장본인들, 권력을 악용하여 묵돈을 벌고있는 도적집단이 도리여 《집값폭등》, 《서민절규》를 운운하며 파탄된 민생을 개선할듯 수선을 떨고있으니 실로 돌부처도 앙천대소할 일이다.

하기에 남조선 각계층속에서는 여야를 막론하고 저들의 특권과 당리당략만을 추구하는 이런 파렴치한자들에 의해 남조선사회의 빈부격차, 량극화가 극심해지고있다는 비난규탄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다.


부질없는 기만술책

(평양 7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반동들이 오랜 세월 야망해온 《적기지공격능력》보유의 명칭변경을 획책하고있다.
그 무슨 《선제공격능력》이라는 《오해》를 피하기 위해 《자위반격능력》,《적극적자위능력》 등으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고있다고 한다.

일본이 지상배비형요격미싸일방위체계 《이지스 어셔》배비계획을 철회하면서 또다시 《적기지공격능력》보유를 들고나온 이후 세계여론은 물론 자국내에서까지 《전수방위》원칙에서 벗어난 행위, 교전권과 군대보유를 금지한 헌법 9조에 대한 위반이라는 맹비난이 일고있다.

이런 배경하에 벌어지는 일본반동들의 명칭변경놀음은 주변나라들의 경계심을 눅잦히고 선제공격능력보유를 합법적으로 강행하려는 일본특유의 간교한 술책이다.
더우기 《자위》를 특별히 강조하는 명칭들만 고안해낸것은 선제공격적,침략적성격을 가리워보려는 기도의 발로이다.

실로 눈가리고 아웅하는 격이 아닐수 없다.
그 어떤 외피를 쓰든 일본이 추구하는것은 오직 자국의 군사력을 명실상부한 침략무력, 공격무력으로 만들어 해외팽창야망을 기어이 실현하자는것이다.
현실적으로 일본의 최근 군사적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철회된 《이지스 어셔》배비계획을 대신한다고 하면서 해상《자위대》 호위함을 공격형으로 개조하고 이지스함들을 새로 건조하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있다.
륙상《자위대》의 수륙기동단운용에 필요한 《오스프레이》수송기를 계속 끌어들이고 100여대의 《F-35》스텔스전투기와 그에 장착할 순항미싸일구입, 다음세대 전투기와 초음속미싸일개발 등 무력을 대폭 증강하고있다.

한편 2020년 《림팩》합동군사연습에 해상《자위대》를 참가시키기로 한것을 비롯하여 《자위대》의 해외파병과 군사훈련도 전례없이 강화하고있다.
이 모든것을 일본당국자들이 운운하는것처럼 《자위를 위한 필요최소한도의 조치》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위험하다.

이른바 《외부로부터의 위협》을 떠들어대며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의 명분을 마련하는것은 일본의 상투적인 수법이다.
일본이 부질없는 기만술책으로 세계여론을 얼려넘길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처럼 어리석은 망상은 없다.
국제사회는 섬나라의 재침야망을 똑똑히 꿰뚫어보고있다.(끝)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제5차확대회의 진행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확대회의 지도

(평양 7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제5차확대회의가 7월 18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이신 김정은동지께서 당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제5차확대회의를 지도하시였다.

확대회의에는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리병철동지와 위원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조선인민군 군종 및 군단급단위 지휘관들과 정치위원들, 총정치국, 총참모부, 인민무력성 일군들과 각급 무력기관의 지휘성원들, 당중앙위원회 주요부서 부부장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제5차확대회의에서는 인민군지휘성원들의 정치사상생활과 군사사업에서 제기되는 일련의 문제들을 지적하고 당의 사상과 요구에 맞게 인민군대 지휘관, 정치일군들에 대한 당적교양과 지도를 강화하기 위한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회의에서는 새세대 인민군지휘성원들을 우리 당의 혁명사상으로 더욱 철저히 무장시킬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되였으며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향과 방도들이 제시되였다.
확대회의에서는 무력기관의 주요직제지휘성원들의 해임 및 임명에 관한 조직문제가 취급되였다.

이어 조선반도주변에 조성된 군사정세와 잠재적인 군사적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중요부대들의 전략적임무와 작전동원태세를 점검하고 나라의 전쟁억제력을 더한층 강화하기 위한 핵심문제들을 토의하는 당중앙군사위원회 비공개회의가 있었다.
회의에서는 핵심적인 중요군수생산계획지표들을 심의하고 승인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토의결정된 핵심과업들을 집행시키기 위한 여러 명령서들에 친필서명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가 취한 중대한 군사적조치들은 주체혁명의 장래를 믿음직한 군사력으로 더욱 억척같이 담보하게 하는 력사적인 결정으로 된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편승한 영국의 처사를 규탄

(평양 7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영국이 우리 나라를 비롯한 여러 나라를 대상으로 하는 그 무슨 《세계인권제재법-2020》이라는것을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1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6일 미국의 꼭두각시인 영국이 인권유린과 관련한 독자제재법이라는것을 발표하면서 《탈북자》쓰레기들이 제공한 허위날조자료에 기초하여 우리 국가보위성과 사회안전성을 첫 제재대상으로 지정하는 엄중한 도발행위를 감행하였다.

영국의 이번 처사는 철두철미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편승한 너절한 정치적모략책동이다.
미국무성이 다음날 이를 환영하는 립장을 밝힌것이 그 명백한 증거이다.
영국은 미국에 추종하다못해 이제는 한 나라의 내무안전기관들까지 저들의 제재대상에 올리는 파렴치한 행위도 서슴지 않고있다.

우리는 영국이 우리 국가의 안보를 책임진 기관들을 감히 제재대상으로 삼은데 대하여 우리 국가에 대한 란폭한 내정간섭으로 강력히 규탄하며 단호히 배격한다.
그 무슨 《독자성》을 주장하며 EU에서 탈퇴했으면 미국의 꽁무니만 졸졸 따라다니지 말고 제 주견을 가지고 처신하여야 하지 않겠는가.
영국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의 담화

우리의 기억에서마저도 삭막하게 잊혀져가던 《조미수뇌회담》이라는 말이 며칠전부터 화제에 오르면서 국제사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
당사자인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겠는가에 대해서는 전혀 의식하지 않고 서뿌르게 중재의사를 표명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미국대통령선거전에 조미수뇌회담을 진행해야 할 필요성에 대하여 미국집권층이 공감하고있다는 소리도 들려오고있다.
지어는 그 무슨 《10월의 뜻밖의 선물》을 받을수 있다는 기대감을 표명하면서 우리의 비핵화조치를 조건부적인 제재완화와 바꾸어먹을수 있다고 보는 공상가들까지 나타나고있다.

나는 사소한 오판이나 헛디딤도 치명적이고 돌이킬수 없는 후과를 초래하게 될 지금과 같은 예민한 때에 조미관계의 현 실태를 무시한 수뇌회담설이 여론화되고있는데 대하여 아연함을 금할수 없다.

이미 이룩된 수뇌회담합의도 안중에 없이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집요하게 매여달리고있는 미국과 과연 대화나 거래가 성립될수 있겠는가.
우리와 판을 새롭게 짤 용단을 내릴 의지도 없는 미국이 어떤 잔꾀를 가지고 우리에게 다가오겠는가 하는것은 구태여 만나보지 않아도 뻔하다.

미국이 아직도 협상같은것을 가지고 우리를 흔들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우리는 이미 미국의 장기적인 위협을 관리하기 위한 보다 구체적인 전략적계산표를 짜놓고있다.
그 누구의 국내정치일정과 같은 외부적변수에 따라 우리 국가의 정책이 조절변경되는 일은 없을것이다.

더 긴말할것도 없다.
조미대화를 저들의 정치적위기를 다루어나가기 위한 도구로밖에 여기지 않는 미국과는 마주앉을 필요가 없다.

주체109(2020)년 7월 4일
평 양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가 조선전쟁발발 70년에 즈음하여 성토문 발표

인터네트홈페지 《구국전선》(http://www.aindft.com)이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가 조선전쟁발발 70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발표한 성토문을 게재하였다. 성토문은 다음과 같다.

피비린 침략과 동족상잔의 력사를 되풀이하려는 극악한 전쟁미치광이들을 준렬히 성토한다

삼천리강토에 6. 25전란의 참화가 덮쳐들었던 때로부터 어언 70년세월이 흘렀다.
허나 아무리 세기가 바뀌고 산천이 변하여도 이 땅을 무차별적인 파괴와 략탈, 대살륙으로 얼룩지게 했던 미국의 극악한 침략전쟁도발의 죄악사는 조금도 지워지지 않았다.
이 땅 전체를 참혹한 재더미, 피의 목욕탕으로 화하게 했던 전쟁광신자들의 대범죄를 력사와 민족, 우리 국민은 절대로 잊을수가 없다.

어찌 지워지며 어떻게 잊겠는가.
6. 25전쟁후 60여년간에 걸쳐 이 땅에서 감행된 무모한 북침전쟁연습과 대결광란은 침략자들의 새 전쟁도발야욕이 추호도 달라지지 않았음을, 그때의 참변이 되풀이될수 있음을 매일, 매 시각 깨우쳐주고있지 않는가.
더우기 지금 이 땅에서 공공연히 자행되고있는 《6. 25기념식》놀음은 또다시 터질지 모를 새 전쟁에 대한 불안감을 그 얼마나 증폭시켜주고있는가.

보라!
동족상잔의 대재난을 몰아온 6. 25가 《명절》처럼 치부되고 우리 민족을 야수적으로 학살한 살인귀들에게 훈패를 달아주는 비루한 추태를.
이 땅, 이 국민을 노예화하는 강점자들에 대한 《감사》를 읊조리고 패전식을 《승전식》으로 둔갑시키고저 벌어지는 《전투재연관람》과 《특별전시회》, 《참전용사초청행사》 등의 해괴한 놀음을.
실로 경악과 분노를 금할수 없다.
이 지구천지에서 막대한 피해를 몰아온 전쟁과 하많은 사람들에 대한 무참한 살륙전이 《기념》되는 곳이 이 땅말고 또 어디에 있단 말인가.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전국민의 격분을 불러일으키며 벌어지는 6. 25찬미의 광대극을 추악한 침략전쟁사와 수치스러운 패전사를 가리워보려는 간교한 술책으로, 동족상잔의 력사를 되풀이하려는 극악한 전쟁미치광이들의 파렴치한 망동으로 준렬히 단죄성토한다.

력사에 의해 확증된바와 같이 1950년의 6. 25전쟁은 《한》반도를 통채로 집어삼키려는 미국에 의해 도발된 극악무도한 침략전쟁이였고 우리 민족, 민중을 야수적으로 학살한 전대미문의 대살륙전이였다.

미국은 3년간의 전쟁에서 200여만의 막대한 병력과 수많은 전쟁장비를 동원하고 온갖 잔인한 살륙방법을 다 써보았지만 차례진것은 깨여진 《강대성의 신화》였고 갈가리 찢겨진 성조기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그 참혹한 패전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휴전후에도 《한》반도병탄의 변함없는 야욕밑에 북침핵전쟁도발책동에 집요하게 매달려왔다.

1천여기의 가공할 핵무기를 끌어들여 1970년대에 벌써 이 땅을 극동최대의 핵무기고로 전변시키고 우리 국민의 하루하루가 핵시한탄의 초침에 맞추어 흘러가게 만들어놓은 미국은 《작전계획 5026》으로부터 《작전계획 8044》 등 위험천만한 북침전쟁계획들을 무수히 작성해놓고 그 실행시기만을 호시탐탐 노려왔다.

《키 리졸브》, 《독수리》, 《을지 프리덤 가디언》 등 실전의 분위기속에서 부단히 숙달, 련마하면서 감행된 형형색색의 북침전쟁연습들, 1만 8천건이 넘는 반북군사적도발책동으로 국민을 전란의 공포속에 몰아넣은적은 또 그 몇번이였던가.

최근 《한》반도정세긴장의 근원인 합동군사연습종료에 대해 확약한 후에도 미국은 공개에서 비공개로 허울과 간판을 부단히 교체하면서 북침전쟁연습을 쉴새없이 강행하고있다.
미공군의 주력통신감청정찰기인 《WC-135W》와 《EP-3E》, 핵미싸일을 장착한 《B-52H》전략폭격기, 《A-10》, 《F-16》전투기를 비롯한 각종 전쟁까마귀들이 《한》반도상공을 뒤덮으며 북침전쟁도발의 굉음을 울리고 동서남해와 그 주변수역들에서는 3척의 주력핵항공모함들과 경항공모함급 상륙직승기모함들이 대북군사적압박을 부단히 가하며 전쟁파도를 세차게 일으키고있다.

성주미군기지에 북타격을 노린 《싸드》장비들이 련속 증강배치되는 가운데 부산8부두에 국한되여있던 세균무기실험을 전지역으로 확대할 모험적움직임이 적극화되고있다.
미국이 북을 《역내 최대안보위협》으로 꼽으며 《한미일3각군사동맹》구축에 박차를 가하고있는것도, 《갑작스러운 군사작전》을 떠들며 뻔질나게 전쟁모의판을 벌려놓고있는것도 제2의 북침전쟁도발기도의 공공연한 발로외 다름아니다.

현실은 미국이야말로 이 땅의 《해방자》, 《원조자》, 국민의 《보호자》, 《평화의 사도》가 아니라 침략자, 도발자, 전쟁의 수괴임을 여지없이 실증하고있다.
더더욱 격분을 촉발시키는것은 미국에 의해 국민의 머리우에 핵재앙의 위험이 들이닥치고있는 이 시각, 현 당국이 미국의 사촉하에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았던 70년전 리승만역도의 전철을 답습하려 하고있는 사실이다.

동족앞에서 한 언약도, 겨레앞에서 도장을 찍어 발표한 군사합의서도 다 줴버린채 북을 침공하기 위한 미국의 무분별한 도발망동에 맞장구를 쳐대며 극구 가세해나서고있는 현 당국의 작태는 그 얼마나 가증스러운가.

세계각국이 《COVID-19》의 대류행으로 하여 군사연습을 축소, 취소하는 속에서도 미국과 함께 수많은 전투기들을 동원하여 련합공중훈련을 감행하다 못해 쌍방훈련, 합동상륙훈련, 공격편대군훈련을 비롯한 군부단독훈련들을 빈번히 벌리며 긴장격화의 소낙구름을 몰아오고있다.

호전광들의 입에서 《힘을 통한 평화》, 《공포의 균형》, 《강한 전투력》, 《만반의 군사대비태세》니 하는 망발들이 서슴없이 튀여나오는 가운데 국방예산은 사상최대규모에 이르고 국민의 고혈로 이루어진 막대한 자금은 고스란히 《글로벌 호크》, 스텔스전투기 《F-35A》 등 동족대결과 군비경쟁용최신전쟁장비구입에 탕진소모되고있다.
하여 제2의 6. 25에는 명확히 푸른 신호등이 켜지고 《한》반도상공에는 전쟁의 불구름경보가 련속 내려지고있다.

전체 국민들이여!

세계전쟁사상 가장 야만적인 6. 25침략전쟁을 도발하고 수백만의 우리 겨레를 무참하게 살륙한 만고의 대죄악을 덮어둔채 또다시 피비린 동족상잔의 력사를 재현하려는 미국과 그 하수인들의 망동은 전국민의 각성을 촉구하고있다.
침략과 전쟁으로 명줄을 이어온 미국에게 있어서 제2의 6. 25전쟁도발은 필수전략이다.
미국이 이 땅을 강점하고 대《한》반도지배정책에 매달리고있는 한, 친미사대매국의 호전광들이 그에 추종하는 한 우리 민족은 핵전쟁을 피할수 없고 대재난을 면할수 없다.
미국축출, 미군철수, 반전평화에 민족의 사활과 앞날이 달려있다.

전국민이 총분기하여 강력한 반미반전투쟁으로 제2의 6. 25를 막고 국민의 생명과 이 땅의 안전을 지키자!
민족의 피가 뛰고 넋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분연히 떨쳐일어나 겨레가 흘린 피값을 결단코 받아내자!
전쟁의 온상인 주《한》미군 몰아내고 치욕의 미군강점사에 종지부를 찍자!
범국민적투쟁으로 전쟁의 올가미인 《한미동맹》 박산내자!
이 땅, 이 하늘, 이 바다에 더이상 미국제전쟁괴물들이 쓸어들지 못하게 하자!
동족을 겨냥한 침략적인 전쟁연습 저지시키고 흉물스런 북타격용 살인무기들을 태평양에 처넣자!
미국의 대북적대시정책에 추종하면서 북침전쟁연습과 무력증강에 혈안이 된 친미호전집단에 국민적타격을 가하자!
침략적인 외세에 아부굴종하고 동족을 적대시하며 미군의 돌격대로 전쟁춤을 추어대는 군부호전세력들의 광기를 국민적투쟁열기로 짓눌러놓자!
미국과 현 당국의 대결적정체와 흉심을 낱낱이 발가놓고 단죄규탄의 파고를 높이자!
전쟁과 대결을 추구하는 보수적페세력들을 인간세상밖으로 내동댕이쳐 버리자!


평화는 저절로 오지 않으며 오직 투쟁으로써만이 전취할수 있다.
각계각층의 전국민은 반미, 반전평화의 기치높이 미국과 친미호전광들의 새 전쟁도발책동을 단호히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항전에 총매진함으로써 이 땅우에 외세없는 자주의 새 세상, 제2의 6. 25불안을 영영 모르는 평화의 새 생활을 기어이 정착시키자!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2020년 6월 25일
서 울



파렴치한 책임회피수법은 통할수 없다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16일 한적하기 그지없는 개성공업지구에 아무 쓸모없이 방치되여있던 북남공동련락사무소가 요란한 폭음과 함께 형체도 없이 무너져내렸다.
이와 관련하여 그 누구보다 자기의 책임을 무겁게 통감해야 할 당사자가 바로 남조선당국이다.그런데 지금 우리의 정당한 조치에 대해 볼썽사납게 놀아대는 태도를 보면 아연함을 금할수 없다.

얼마전 청와대의 안전보장회의라는데서는 《강한 유감》이니, 《사태의 책임》이니 하는 온당치 못한 소리들이 울려나왔고 군부호전광들은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그 누구의 《도발》이니, 《강력한 대응》이니 하고 기염을 토하였다.
도발은 저들이 걸고 도리여 그에 대응한 우리의 정당한 조치를 《도발》로 매도하는 남조선당국의 파렴치한 망동은 우리에게 절대로 통하지 않으며 적은 역시 적이라는것을 다시한번 확인시켜줄뿐이다.

지금 북남관계가 수습할수 없는 상태에 빠지게 된것은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린 인간쓰레기들의 도발적인 반공화국삐라살포놀음때문이며 남조선당국은 이것을 묵인한 장본인이다.그에 대한 죄의식이라고는 꼬물만큼도 없이 제편에서 우리의 대응조치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시비질하며 사태의 책임을 전가하려는 남조선당국의 비렬한 행태는 역겹기 그지없다.하지만 제아무리 변신술에 능하고 책임을 남에게 넘겨씌우는 요사스러운 언변을 늘어놓는다고 해도 사태의 본질과 도발자들의 정체는 가리울수 없으며 죄는 지은데로 가기마련이다.

돌이켜보면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은 채택된 때로부터 지금까지 어느 한 조항도 제대로 실행된것이 없다.그것은 말로만 《합의리행》에 대해 떠들고 실지 행동에서는 이쪽저쪽 눈치만 살피면서 제 할바를 전혀 하지 않는 남조선당국의 고질적인 사대근성과 무책임한 태도가 초래한것이다.남조선당국의 배신행위로 하여 북남합의는 사실상 파기된지 오래며 사태가 지금과 같은 험악한 지경에까지 이르게 되였다.

북남합의가 리행될 전망이 전혀 보이지 않고 남조선당국과 더 마주앉을 일도 없는 조건에서 북남공동련락사무소가 더이상 존재할 명분이 없다는것은 너무도 명백하다.지금까지 남조선당국이 그런 쓸모도 없는 건물을 붙들고 한짓이란 그것을 저들의 《대북정책의 성과》로 요란스럽게 광고하면서 치적쌓기놀음을 한것뿐이다.

이번에 우리의 단호한 결단에 의하여 그 유명무실한 존재가 마침내 허물어졌다.그에 대해 사람들은 무너질것이 무너졌다, 북남관계개선을 위해 누구나 절실한 해결을 바라는 현안들은 다 외면해버리고 책임회피와 실속없는 말공부만 일삼아온 남조선당국의 온당치 못한 처사가 불러온 필연적결과이라고 한결같이 말하고있다.
우리와 합의한 모든것을 헌신짝처럼 줴버리고 북남관계의 총파산을 불러오고있는 장본인들이 오히려 우리를 터무니없이 걸고들며 《응분의 책임》을 운운하는것은 실로 어이없는짓이다.남조선당국은 누구를 걸고들기 전에 저들이 무슨짓을 저질러놓았는가 하는것을 뼈아프게 깨달아야 한다.

우리를 실제적인 대응조치에로 떠민것이 다름아닌 남조선당국이다.
이번 사태의 도화선으로 된 인간쓰레기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놀음은 결코 우연히 감행된것이 아니다.남조선당국은 군사분계선일대에서의 삐라살포를 비롯한 모든 적대행위를 금지할데 대하여 확약하는 판문점선언과 북남군사분야합의서에 맞도장까지 누르고도 돌아앉아서는 인간쓰레기들의 도발망동을 저지시킬 아무런 조처도 하지 않고 방치해둔데 대해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을것이다.애초에 북남관계를 깨버리려고 작심하지 않았다면 이런 묵인행위가 어떻게 한두번도 아니고 우리 인민이 더는 참을수 없는 지경에 이를 때까지 저질러졌는가 하는것이다.

목숨보다 더 신성시하는 최고존엄을 모독당한 우리 인민에게 다른 선택이란 있을수 없다.도발자들은 감히 다치지 말아야 할것을 다쳐놓았다.그런것만큼 우리 인민이 자기의 가장 신성한것을 함부로 건드린자들로부터 죄값을 받아낼 당당한 권리를 행사하는데 대해서는 누구도 시비할수 없다.

호상존중과 신뢰가 무너져내리고 북남사이에 마주앉아야 할 일도 없는 현 상태에서 우리가 주저할것이 무엇이겠는가.
남조선당국은 더이상 현 사태의 책임을 떠넘기려는 너절한 놀음에 매달리지 말아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선경 외무성 유럽담당 부상의 담화

16일 EU외교 및 안보정책담당 고위대표 대변인은 우리의 북남공동련락사무소 완전파괴조치를 부당하게 걸고들면서 긴장을 격화시키는 모든 행동을 삼가하라느니, 오해와 오판을 피하기 위해 통신선을 열어두는것이 필수적이라느니, 조선반도비핵화를 위한 대화재개를 요구한다느니, 빠른 시일내에 핵무기없는 조선반도에서의 신뢰구축과 항구적평화확립을 위한 지속가능한 외교과정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느니 횡설수설하며 주제넘게 놀아댔다.

EU의 이런 잠꼬대같은 소리에 이제는 어지간히 익숙되였지만 그래도 EU의 판별능력이 이 정도일줄은 몰랐다.
그래서인지 세계적판도에서 별의별 일이 다 터졌을 때에는 입도 벙긋 안하다가 우리를 걸고들 일감만 생기면 놓치지 않고 악청을 돋구어대고있는 EU의 행태에 분격하기보다는 안스러운 생각만 든다.

현 북남관계단절의 근원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면서 동에 닿지 않는 조선반도의 《신뢰구축》과 《항구적평화》타령만 진부하게 늘어놓고있는것이 개탄스러울뿐이다.
우리 인민의 정신적핵을 건드린데 대한 분노가 어느 정도인지 알기나 하고 함부로 말을 내뱉는가.

EU가 이 마당에서 한마디 하고싶다면 우리 인민이 가장 신성시하는 최고존엄을 감히 모독하며 전체 인민을 우롱한 인간쓰레기들을 엄정처벌하라고 남조선당국을 되게 신칙해야 할것이다.
지난 시기 EU는 우리 국가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이 엄중히 침해당하는데 대해서는 모르쇠하다가도 우리가 취하는 자위적인 국방력강화조치들에 대해서는 승벽내기로 사사건건 걸고들면서 우리에 대한 비방을 일삼아왔다.

나는 그래도 지난해말 들어선 EU의 새 지도부가 국제문제에서 미국의 대조선압박정책에 무턱대고 편승해온 선임자들과는 달리 공정성과 객관성에 어느 정도 준할것이라는 기대도 가지고있었다는것을 숨기지 않는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이러한 기대는 점점 사라져가고있다.

나는 공정성과 객관성의 보편적원칙에 기초하여 국제관계문제들을 정확히 판별하고 다루어나가는것이 EU가 국제무대에서 하나의 독자적인 극으로 되려는 구상을 실현할수 있는 선결조건이라고 생각한다.
충고하건대 앞뒤분별도 못하고 무턱대고 우리를 걸고들면서 비난하는데만 열을 올리지 말고 EU의 대조선정책을 시급히 재정립할것을 요구하는 유럽의 대조선문제전문가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것이 좋을것이다.
그렇게 하는것이 27개 나라들로 구성된 지역적통합기구로서의 EU의 체통을 지키는 길이라고 본다.

주체109(2020)년 6월 17일
평양



북남공동련락사무소 완전파괴

(평양 6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북남공동련락사무소가 6월 16일 완전파괴되였다.

쓰레기들과 이를 묵인한자들의 죄값을 깨깨 받아내야 한다는 격노한 민심에 부응하여 북남사이의 모든 통신련락선들을 차단해버린데 이어 우리측 해당 부문에서는 개성공업지구에 있던 북남공동련락사무소를 완전파괴시키는 조치를 실행하였다.

16일 14시 50분 요란한 폭음과 함께 북남공동련락사무소가 비참하게 파괴되였다. (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권정근 외무성 미국담당 국장 대답

(평양 6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권정근 외무성 미국담당 국장은 최근 미국이 북남관계문제에 주제넘게 참견하려드는것과 관련하여 1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9일 미국무성 대변인실관계자가 북남관계진전을 지지하며 조선의 최근행동에 실망하였다느니, 조선이 외교와 협력에로 복귀할것을 요구한다느니, 동맹국인 남조선과 긴밀히 조률하고있다느니 하는 부질없는 망언을 늘어놓았는데 어처구니가 없다.

북남관계는 철두철미 우리 민족내부문제로서 그 누구도 이에 대하여 이러쿵저러쿵 시비질할 권리가 없다.
북남관계가 진전하는 기미를 보이면 한사코 그것을 막지 못해 몸살을 앓고 악화되는것 같으면 크게 걱정이나 하는듯이 노죽을 부리는 미국의 이중적행태에 막 역증이 난다.

미국이 말하는 그 무슨 《실망》을 지난 2년간 배신과 도발만을 거듭해온 미국과 남조선당국에 대하여 우리가 느끼고있는 극도의 환멸과 분노에 대비나 할수 있는가.
아직도 미국은 우리 인민의 격앙된 분노를 제대로 리해하지 못하고있는것 같다.
미국정국이 그 어느때보다 어수선한 때에 제 집안일을 돌볼 생각은 하지 않고 남의 집일에 쓸데없이 끼여들며 함부로 말을 내뱉다가는 감당하기 어려운 좋지 못한 일에 부닥칠수 있다.

우리와 미국사이에 따로 계산할것도 적지 않은데 괜히 남조선의 하내비노릇까지 하다가 남이 당할 화까지 스스로 뒤집어쓸 필요가 있겠는가.
미국은 끔찍한 일을 당하지 않으려거든 입을 다물고 제 집안정돈부터 잘하는것이 좋을것이다.
그것이 미국의 리익에 부합되는것은 물론 당장 코앞에 이른 대통령선거를 무난히 치르는데도 유익할것이다.(끝)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3차 정치국회의 진행

(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당의 위대한 정면돌파사상과 전략, 실천강령을 높이 받들고 당창건 75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기 위한 전당적, 전국가적, 전인민적총진군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고있는 속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3차 정치국회의가 6월 7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정치국회의에 참가하시였다.

정치국회의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후보위원들이 참가하였다.
내각부총리들과 일부 도당위원장들, 위원회, 성 책임일군들이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의 위임에 따라 김정은동지께서 회의를 사회하시였다.

정치국회의에서는 나라의 자립경제를 더욱 발전시키며 인민들의 생활을 향상시키는데서 나서는 일련의 중대한 문제들이 심도있게 토의되였다.
첫째의정으로 나라의 화학공업을 전망성있게 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당면한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 토의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화학공업의 구조를 주체화,현대화의 요구에 맞게 개조하고 지속적인 발전궤도에 올려세우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화학공업은 공업의 기초이고 인민경제의 주타격전선이라고 거듭 강조하시면서 우리 당이 화학공업을 금속공업과 함께 자립경제의 쌍기둥으로 내세우고 당 제7차대회에서 우리 나라의 실정과 세계적추세에 맞게 탄소하나화학공업을 창설할데 대한 방침을 제시한 후 그 사업을 본격화하여온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화학공업발전의 핵심사항으로 탄소하나화학공업창설과 비료생산능력조성문제를 취급한데 대하여 언급하시면서 화학공업전반의 주체화, 현대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통이 크게 벌려나갈 구상과 의지를 표명하시였다.

회의에서는 내각총리가 탄소하나화학공업창설의 과학기술적담보와 경제적효과성을 재검토심의한 과학그루빠의 사업정형과 화학공업부문의 현 실태에 대한 보고를 하였다.
회의에서는 탄소하나화학공업창설을 다그쳐 끝내기 위한 의견들을 청취하고 화학공업발전의 새 활로를 열어놓기 위한 문제들을 진지하게 협의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나라의 경제발전을 추동하고 담보하기 위해서는 화학공업부문이 먼저 들고일어나야 한다고 하시면서 화학공업전반을 추켜세우기 위한 당면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화학공업부문에서 무엇보다도 비료생산능력을 늘이기 위한 사업을 최우선적인 문제로 보고 대하며 이 사업을 강하게 밀고나갈데 대하여서와 우리의 원료에 의거한 카리비료공업을 창설하는데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시급히 해결할데 대하여 특별히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현존화학공장들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향과 당면목표를 제시하시고 새로운 원료에 의거하는 화학공업분야를 개척하기 위한 사업도 전망성있게 벌려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화학공업의 부문구조를 완비하고 현대적으로 개건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국내원료와 자재에 철저히 의거하여 각종 화학제품들을 수요대로 중단없이 생산해내는 에네르기절약형, 로력절약형, 자원절약형, 기술집약형, 개발창조형의 다방면적인 생산체계를 갖추는것이 주체화된 화학공업의 새 부문구조로 되여야 한다고 천명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국가적인 과학연구력량을 튼튼히 꾸리고 탄소하나화학공업에 쓰이는 촉매개발을 적극 다그치면서 촉매기술, 촉매공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물질적토대를 갖출데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화학공업부문의 인재력량을 꾸리기 위한 사업을 착실히 해나가며 교육부문에서 개발창조형의 인재,실천형의 인재들을 더 많이 키워낼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정치국회의에서는 둘째의정으로 수도시민들의 생활보장에서 나서는 당면한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수도시민들의 생활보장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지적하시면서 살림집건설을 비롯한 인민생활보장과 관련한 국가적인 대책을 강하게 세울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회의에서는 평양시민들의 생활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기 위한 중요문제들이 토의되였다.

정치국회의에서는 첫째의정과 둘째의정에 대한 결정서가 전원일치로 채택되였다.
정치국회의에서는 셋째의정으로 현행당사업에서 제기되는 일련의 규약상문제들을 일부 수정하고 당규약개정안에 반영할데 대한 의견을 심의비준하였다.

정치국회의에서는 넷째의정으로 조직문제를 토의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을 보선하였다.
김영환동지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으로 보선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위원, 후보위원들을 소환 및 보선하였다.
고길선동지, 김정남동지, 송영건동지를 당중앙위원회 후보위원에서 위원으로, 리재남동지, 권태영동지, 권영진동지를 당중앙위원회 위원으로 보선하였다.
림영철동지, 강일섭동지, 신인영동지, 리경천동지, 김주삼동지, 김정철동지, 최광준동지, 양명철동지, 김영철동지, 박만호동지를 당중앙위원회 후보위원으로 보선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3차 정치국회의는 조성된 혁명정세의 요구에 맞게 자립경제의 토대와 잠재력을 더욱 튼튼히 다지며 인민대중제일주의의 기치높이 인민의 존엄과 권익을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생활향상의 활로를 열어나가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된다.(끝)


사태의 엄중성을 바로 보고 심사숙고해야 한다

남조선당국의 묵인하에 《탈북자》쓰레기들이 반공화국적대행위를 감행한것과 관련한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동지의 담화를 접한 우리 조국통일부문 일군들은 지금 격앙된 심정을 누르지 못하고있다.
조국앞에 죄를 짓고 나서자란 고향과 키워준 조국, 부모처자를 배반하고 도주해간 인간추물들이 서푼도 안되는 반공화국모략내용들로 가득찬 삐라를 날려대는것도 지극히 가소로운 일이지만 그것을 묵인조장하는 남조선당국의 처사가 더욱 괘씸하다.

원래 불순한 대결적, 적대적목적으로부터 감행되는 반공화국삐라살포는 그 누가 주도하든 절대로 용납될수 없는 엄중한 정치군사적도발행위이다.
때문에 북과 남은 판문점선언과 그 리행을 위한 군사합의서에서 군사분계선일대에서 삐라살포를 비롯한 모든 적대행위를 금지하기로 확약하였다.

남조선당국자들이 제대로 된 사고를 한다면 동분서주하며 객적은 《호응》타령이나 외우고다니기전에 제집안에서 벌어지는 망나니짓부터 근절하고 악취나는 오물들부터 제거해버렸어야 했다.
더우기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발표 20돐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런 시기에 사람값에도 들지 못하는 인간쓰레기들이 전연일대를 버젓이 돌아치며 악의에 찬 적대행위들을 감행하도록 수수방관하는것은 《표현의 자유》나 《민간의 자률》따위의 구구한 변명으로 절대로 합리화될수 없다.
이것은 앞에서는 《대화》와 《협력》의 웃음을 짓고 뒤에서는 적대와 대결의 칼을 변함없이 갈고있다는 자백이며 스스로 화를 청하는 실로 어리석은 처사이다.

이에 대한 우리 인민의 응당한 분노를 담은 담화가 발표된데 대하여 남조선당국은 심사숙고해야 한다.
이미전부터 남조선의 접경지역주민들을 비롯한 광범한 각계층속에서는 반공화국삐라살포망동을 차단할 법적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강력히 울려나왔다.
남조선의 당국자들이 그 무슨 《법률을 준비하고있다.》고 하는데 다급한 순간을 모면할 깜짝수나 서푼짜리 요술은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
남조선당국의 묵인조장하에 반공화국삐라살포망동이 계속된다면 그로부터 산생될 후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남조선당국이 져야 한다.


세계의 반발을 불러일으키는 미국의 령공개방조약탈퇴

(평양 6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미국이 령공개방에 관한 조약에서 탈퇴할것이라는 공식립장을 발표하였다.
1992년에 체결되고 2002년에 발효된 이 조약은 체약국들이 투명성보장과 신뢰구축을 위해 령공을 개방하고 호상 비무장정찰비행을 진행하면서 상대방의 무력실태자료들을 확인할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로씨야를 비롯한 30여개의 나라가 가입한 조약은 군사활동과 무장장비배치실태를 호상 확인하는 과정에 신뢰를 조성하고 오판으로 인한 충돌을 방지하는데 일정한 기여를 할것으로 평가되고있다.
바로 이런 국제조약의 의무를 벗어던지려는 미국의 처사는 국제사회의 반발을 자아내고있다.

로씨야정부는 미국의 조약탈퇴가 이미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탈퇴 등으로 하여 가뜩이나 취약해진 유럽의 군사안전체계에 대한 또 한차례의 타격으로 될것이라고 강하게 비난하였으며 EU성원국들도 유감을 표시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심지어 미국내에서까지 백악관의 결정은 조약에서 탈퇴하기전 120일안에 국회에 사전통지하도록 규정한 《2020회계년도 국가방위권한법》을 위반한 불법행위인 동시에 동맹국들의 뺨을 후려갈기는 배신행위이라는 목소리들이 울려나오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행정부는 저들의 이번 조치가 로씨야의 체계적인 조약위반때문에 취해진것이며 따라서 조약이 더는 미국의 리익에 부합되지 않는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고 강변하면서 그를 한사코 정당화해나서고있다.
조약리행을 둘러싼 로미사이의 대립과 마찰은 여러해전부터 제기되여온 문제이다.

미국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로씨야가 자국령공에서의 감시비행을 극력 제한하고있다고 걸고들었으며 로씨야도 그러한 비난들에 법적근거를 명백히 세운 대답으로 맞서왔다.
실례로 2017년에 로씨야외무성은 론평을 통하여 깔리닌그라드주상공에서의 최대비행거리제한은 령공개방에 관한 조약과 령공개방에 관한 협상위원회 결정에 따라 취해진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오히려 수자식기구가 설치된 로씨야비행기의 미국령토감시를 사실상 가로막은 미국이야말로 조약 제3조를 어긴 위반국이라고 조소하였다.

이런 사실들로 하여 일부 대미추종세력을 제외한 대다수 나라들은 미국이 떠드는 《로씨야책임》론에 의문을 표시하고있다.
지금 국제사회는 령공개방조약탈퇴를 통해 노리는 미국의 목적과 흉심을 폭로단죄하면서 그에 견결히 맞서나가고있다.

로씨야정부는 전략적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국가활동의 법적틀거리를 제시하여준 여러 조약이 미국에 의해 계획적으로 파괴되고있는 사실은 이 나라가 고의적으로 모든 전략적안정체계를 허물어버리고있다는것을 립증해준다고 강조하였다.
뽈스까의 빠쁘통신은 최근 미국이 군축분야의 조약들을 체계적으로 파기하고있다고 하면서 결과 세계적인 안보불안이 고조되는 등 부정적후과를 초래하고있다고 보도하였다.

스위스언론들은 위성촬영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오늘날 정찰비행은 미국에 있어서 더는 중요한 분야가 아니라고 하면서 미국의 협정탈퇴로 피해입을 나라는 이 나라와 동등한 정찰능력을 갖추지 못한 나라들뿐이라고 주장하였다.

이런 가운데 조약체약국들은 미국의 탈퇴선언에 대처하기 위한 비상회의를 열것을 토의하고 그 준비사업을 다그치고있다.
얼마전 미국회 의원들속에서는 행정부가 지금처럼 조약불리행에로 계속 나가는 경우 국제사회로부터 더욱 고립되여 큰 화를 당하게 될것이라는 주장이 쏟아져나왔다.
정세분석가들은 미국이 패권주의적목적실현을 위해 아무리 협정탈퇴를 거듭하여도 국제조약들과 국제기구들은 영원히 존재할것이라고 평하고있다.(끝)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제4차확대회의 진행/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당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 지도

(평양 5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전당과 온 사회가 위대한 당중앙이 제시한 자력부강,자력번영의 자립적발전로선과 정책을 높이 받들고 당창건 75돐이 되는 올해를 우리 식 사회주의발전행로에서 획기적인 국면을 열어놓는 해로 빛내이기 위한 거창한 혁명적대진군을 다그쳐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제4차확대회의가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이신 김정은동지께서 당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제4차확대회의를 지도하시였다.

확대회의에는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과 조선로동당 조선인민군위원회 집행위원회 위원들,군종 및 군단급단위 지휘관들과 정치위원들, 국가보위성, 인민보안성, 호위사령부를 비롯한 각급 무력기관의 지휘성원들, 당중앙위원회 주요부서 부부장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제4차확대회의에서는 우리 혁명발전의 관건적인 시기에 조성된 대내외정세속에서 국가방위력과 전쟁억제력을 더한층 강화해야 할 필수적요구로부터 출발하여 나라의 정치적안정과 자주권을 철벽으로 보위하며 적대세력들의 지속적인 크고작은 군사적위협들을 믿음직하게 견제할수 있도록 전반적공화국무장력을 정치사상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더욱 비약시키기 위한 중요한 군사적대책들과 조직정치적대책들이 연구토의되였으며 조직문제가 취급되였다.

확대회의에서는 인민군대를 비롯한 전반적공화국무력의 군사정치활동에서 나타나고있는 일련의 편향들에 대하여 총화분석하고 그를 극복하고 결정적개선을 가져오기 위한 방도적문제들과 무력구성에서의 불합리한 기구, 편제적결함들을 검토하고 바로잡기 위한 문제, 자위적국방력을 급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새로운 부대들을 조직편성하여 위협적인 외부세력들에 대한 군사적억제능력을 더욱 완비하기 위한 핵심적인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확대회의에서는 당의 혁명적군사로선과 방침들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부문별과업들이 다시한번 강조되였다.
확대회의에서는 국가무력건설과 발전의 총적요구에 따라 나라의 핵전쟁억제력을 더한층 강화하고 전략무력을 고도의 격동상태에서 운영하기 위한 새로운 방침들이 제시되였다.

또한 조선인민군 포병의 화력타격능력을 결정적으로 높이는 중대한 조치들이 취해졌다.
확대회의에서는 또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을 선거하고 일부 위원들을 소환, 보선하였다.
리병철동지를 당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거하였다.
확대회의에서는 무력기관의 주요직제지휘성원들을 해임 및 조동하고 새로 임명할데 대한 조직문제가 취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75돐을 맞는 뜻깊은 올해를 정면돌파전의 위대한 승리의 첫해로 빛내이기 위하여 투쟁하고있는 인민군지휘성원들의 헌신과 노력을 높이 평가, 격려하며 주요지휘성원들의 군사칭호를 올려줄데 대하여 결정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확대회의에서 인민군대안의 각급 당조직들과 정치기관들을 튼튼히 꾸리고 그 기능과 역할을 높여 인민군대에 대한 당의 유일적령도를 철저히 실현하며 군사,정치,후방,보위사업을 비롯한 모든 사업을 철두철미 당의 사상과 의도에 맞게 조직진행해나가기 위한 당적지도를 강화할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시면서 공화국무장력이 군사정치활동에서 항구적으로 견지해나갈 중요문제들과 과업과 방도들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밝히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당중앙군사위원회에서 토의결정된 새로운 군사적대책들에 관한 명령서들과 중요군사교육기관의 책임과 역할을 높이기 위한 기구개편안에 관한 명령서, 안전기관의 사명과 임무에 맞게 군사지휘체계를 개편할데 대한 명령서, 지휘성원들의 군사칭호를 올려줄데 대한 명령서를 비롯한 7건의 명령서들에 친필서명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직지도하신 당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제4차확대회의는 조선로동당의 탁월한 군건설사상과 전략적구상대로 혁명적무장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무적의 군사력으로 더욱 억세게 추동하기 위한 굳건한 기틀을 마련하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전환점으로 된다.(끝)


5월의 항변

남조선에서 대중적항쟁인 광주인민봉기가 있은 때로부터 어느덧 40년이 되였다.
광주인민봉기는 파쑈독재를 반대하고 민주주의적자유와 권리를 쟁취하기 위한 대중적봉기였으며 남조선인민들의 반파쑈민주화투쟁사에 빛나는 장을 기록한 력사적인 사변이였다.
그러나 40년세월이 흐른 오늘까지도 남조선에서는 광주봉기자들의 념원이 실현되지 못하고있으며 살인귀 전두환역도는 죄악을 인정하고 사죄하기는커녕 중상모독망발을 줴치며 뻐젓이 상판을 쳐들고 활개치고있다.

전두환역도는 2017년 4월 《회고록》이라는데서 광주인민봉기당시 《계엄군》직승기의 기관총사격을 목격했다는 조비오신부를 《성직자가 아니라 이단자》,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헐뜯었으며 이에 분노한 유가족들의 고소로 지난 3월 두번째로 《법정》에 끌려나와서는 범죄혐의를 전면부인하다 못해 재판전기간 졸음을 청하며 시간을 보내는 망동을 부렸다.
역도놈의 오만하고 불손한 태도에 분노한 여러 정당, 사회단체들은 《전두환을 엄벌에 처하라.》, 《전두환은 력사의 죄인으로 기록될것》, 《한치의 부끄러움도 없는 언동은 법의 엄중한 심판을 받게 될것》이라고 규탄하면서 현 당국의 《5. 18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기념사》를 지켜볼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분노한 각계층은 포승줄에 묶인 전두환의 흉상을 《법원》앞에 끌어다놓고 망치로 들부시거나 1인시위, 침묵시위를 비롯한 다양한 투쟁들을 전개하였으며 재판이 시작되자 《전두환은 5. 18의 진실을 밝히라》는 내용의 손구호와 현수막을 게시하고 《님을 위한 행진곡》, 《5월의 노래》를 부르면서 역도놈의 범죄행위를 준렬히 단죄규탄하였다.

5. 18광주인민봉기자들과 그 유가족들에 대한 모독망발은 전두환역도뿐아니라 파쑈후예들인 보수패당들속에서도 공공연히 울려나왔다.
지난 2월 황교안이 5. 18광주인민봉기에 대해 《1980년의 그 무슨 사태》라고 떠벌인것을 비롯하여 살인악귀들의 만고죄악을 비호두둔하다 못해 력사외곡날조행위와 항쟁용사들과 그 유가족들을 《폭도》, 《괴물집단》으로 중상모독하는 보수패당들의 망동은 극도에 이르고있다.

현실은 전두환살인악당을 비롯한 파쑈의 후예들을 깨끗이 박멸하지 않고서는 광주항쟁렬사들이 그처럼 바라던 자주와 민주, 통일의 꿈이 언제가도 실현될수 없으며 력사외곡과 중상모독행위가 계속될수밖에 없다는것을 보여준다.
하기에 남조선 각계층과 정당, 사회단체들은 오늘도 《<특별법>을 제정하여 진상을 명백히 밝히고 주범과 공범자들을 엄벌에 처하라!》, 《광주참상증언자들의 일기를 공개하라!》고 웨치면서 과감한 투쟁을 벌리고있는것이다.

5월의 항변, 이것은 40년전 광주를 피바다에 잠근 전두환군사파쑈도당을 단호히 응징하고 파쑈독재의 후예인 보수역적패당을 모조리 쓸어버림으로써 다시는 피의 력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는 남조선민심의 요구이며 명령이다.


6년이라는 세월이 지났건만

최근 남조선에서 《세월》호참사에 대한 진상규명과 범죄자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다.
지난 4월 중순 《세월》호참사 6년을 계기로 남조선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는 현 당국이 《세월》호참사에 대한 진상규명공약을 전혀 리행하지 않고있다고 하면서 진상조사에 적극 나설것을 요구하는 글이 올랐으며 여기에 보름동안 21만 6천여명의 주민들이 찬동을 표시하였다.

한편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를 비롯한 각계층 시민단체들은 각종 토론회와 기자회견, 성명서발표 등을 통해 《강력한 진상조사기구가 구성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세월》호참사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이 이루어질 때까지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결의해나섰다.
이것은 세인을 경악케 하는 특대형살인참극을 빚어낸 박근혜역도를 비롯한 보수패당의 반인륜적죄악을 끝까지 파헤쳐 응당한 징벌을 안기려는 남조선민심의 분출이다.

남조선에서 수많은 아이들이 바다속에 가라앉아 목숨을 잃은지 6년이 넘었지만 박근혜패당의 천인공노할 죄악은 아직도 흑막속에 묻혀있으며 범죄자들은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고 활개치고있다.
《세월》호참사에 대한 진상규명과 범죄자처벌을 선거공약으로 내들었던 남조선당국이 그에 대해 외면하고있는것은 민심에 대한 우롱이고 배신이 아닐수 없다. 남조선당국은 민심의 요구대로 사건의 진상을 하루속히 밝히고 그 주범자, 공모자들에게 응당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

더우기 격분을 자아내는것은 보수패당이 아직도 《<세월>호사건은 해난사고일뿐》, 《교통사고와 같다.》고 하는 망발을 꺼리낌없이 내뱉고있는것이다.
초보적인 인륜도덕도 상실한채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고있는 보수패당을 그대로 두고서는 남조선에서 제2, 제3의 《세월》호참사를 피할수 없다.
남조선인민들은 반보수투쟁에 더욱 과감히 떨쳐나 《세월》호참사로 목숨을 빼앗긴 수백명의 어린 생명들과 그 부모들의 피맺힌 한을 반드시 풀어주어야 한다.


무분별한 군사적망동

최근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각종 전쟁연습들을 련이어 강행하고있어 내외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남조선호전광들은 지난 4월중순부터 륙군 3사단의 쌍방훈련, 해병대의 합동상륙훈련, 공군 공중전투사령부의 공격편대군훈련, 지상 및 공중비상대기 항공차단훈련을 진행하였으며 수만명의 병력을 동원하여 전술, 기동, 사격, 락하, 도하, 반화학, 반테로 등 중단되였던 각종 단독훈련들을 련속 벌려놓고있다. 특히 지난 4월 20일부터 5일동안 남조선강점 미공군과 함께 대대급공중련합훈련을 벌려놓은데 이어 오는 8월 미군이 주관하는 《림팩》합동군사연습에 참가하기로 결정하는 등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을 재개할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

이것은 우리를 기어이 군사적으로 압살해보려는 불순한 기도를 드러낸 무분별한 망동이다.
지금이 어느 때인가.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으로 하여 많은 나라들에서 재앙을 당하고있다.
이러한 때 남조선의 하늘과 땅, 바다에서 수만명의 병력이 집결되여 련일 불장난소동이 벌어지고있으니 군부호전광들의 군사적대결광기가 얼마나 극도에 달했는가를 잘 알수 있다.

이번에 남조선호전광들이 감행한 그 무슨 상륙훈련, 공격편대군훈련, 공중련합훈련들은 명백히 우리를 겨냥한 북침전쟁연습들이며 북남군사분야합의서에 대한 란폭한 위반이다.
남조선군부는 저들의 무분별한 군사적망동이 어떤 파멸적인 후과를 초래하겠는가를 똑바로 알고 함부로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한편의 옛시구절을 다시금 되새기며

지난 19세기에 활동한 김삿갓(본명 김병연)은 당시 봉건말기의 추악한 사회현상들을 예리한 풍자시에 담아 세상에 남기였는데 그중에는 다음과 같은 한편의 시구절도 있다.

바람이 불면 먼저 울지만
바람을 이기고 먼저 일어나는 풀
이는 백성인가 하노라
봄이 오면 슬픔을 이기고
동장군을 밀어내는 힘
이 역시 백성인가 하노라

시는 당시 백성들의 머리우에 군림하며 권력의 힘을 믿고 인민들을 기만우롱하고 억누르던 봉건통치배들의 부패상과 멸망의 필연성에 대해 폭로단죄하고있다.
하다면 수세기가 지난 오늘날 이 옛시구절을 다시금 되새겨보는것은 과연 무엇때문인가.

자고로 정치의 근본은 백성이라고 하였다. 인민을 떠난 정치는 죽은 정치나 같다.
그래서 예로부터 이런 말도 전해져내려오고있는것이다.
《재물을 잃는것은 작은것을 잃는것이고 벗을 잃는것은 큰것을 잃는것이며 민심을 잃는것은 인생의 모든것을 잃는것이다.》
격노한 민심의 바다에 빠져 허우적거리다 시대밖으로 밀려나게 된 남조선의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보수세력의 운명이 이를 여실히 실증해주고있다.

지금 보수세력은 인민들의 버림을 받고 말그대로 풍전등화의 신세에 처하였다. 남조선의 많은 전문가들과 언론들은 오늘날 보수패거리들의 가련한 몰골을 놓고 《이미 예고된 운명》, 《당연지사》, 《국민의 사망선고》라고 일치하게 평하고있다. 보수세력내에서조차 저들의 처지를 두고 《국민의 외면을 받고 쫄딱 망한 꼴》, 《콩가루신세》라고 개탄하는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

자주적삶과 민주화된 새 사회, 평화를 지향하는 남조선인민들을 한갖 개, 돼지보다도 못하게 여기면서 오로지 저들의 권력야욕실현을 위해 추악한 망동짓만 일삼아온 보수역적패당에게 차례진 응당한 결말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민족자주의식이라고는 꼬물만큼도 없이 남조선을 외세의 식민지로 더욱 전락시키는데 앞장서온 친미친일주구세력, 동족대결과 전쟁책동으로 평화와 통일을 념원하는 인민들의 열망에 찬물을 끼얹은 반통일세력, 반평화세력, 정의와 진리를 주장하는 광범한 인민대중을 각종 살생부에 올리고 남조선을 민주와 인권의 페허지대, 암흑사회로 만든 반민주세력, 경제와 민생은 전혀 안중에 없이 오직 권력야욕실현을 위해 거짓과 모략을 다해가며 《정권심판론》에만 혈안이 되여 날뛴 추악한 깡패무리가 다름아닌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이다.

언제인가 남조선의 어느 한 언론은 《정치는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는것이라고 하는데 〈자한당〉(지금의 〈미래통합당〉)의 정치는 국민들의 눈에서 피눈물이 흐르게 하고있다.》고 신랄하게 폭로하였었다.
그러니 어찌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에 대한 민심의 분노가 하늘에 닿지 않겠는가. 남조선민심이 《미래통합당》에 등을 돌려댄것은 필연이다.

민심을 거역하고 력사퇴행의 회오리를 일으키는 적페무리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사회의 민주화와 정의를 절대로 실현할수 없기에 남조선인민들은 반보수, 적페청산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는것이다.
민심에 역행하여 민생을 해치는 세력에게는 앞날이 없다.
이것이 바로 옛시구절을 다시금 되새기며 남기는 말이다.


《시한탄》을 품어안는 격

최근 김종인을 《미래통합당》비상대책위원장으로 내세우려 하는 당지도부것들이 당안팎으로부터 역풍을 맞고있다.
김종인을 반대하는 세력들은 김종인이 이미 낡은 정치인이니 보다 《참신한 인물》 혹은 보다 《로련한 인물》을 내세우자는것이다. 한켠으로는 《전당대회》를 시급히 열어 당대표를 선출하는 방안도 제시하고있다.

한편 《미래통합당》이 《전국위원회》라는것을 열고 가까스로 김종인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출하였지만 김종인측에서는 도제 몇달짜리 비상대책위원장은 하지 않겠다며 값을 올리고있다.
이러한 속에 원내대표 심재철을 비롯한 지도부것들은 왼새끼를 꼬고있는 당내패거리들에게 엄포를 놓고 리해를 시키는것과 함께 비상대책위원장임기를 1년으로 연장시키기 위한 작전도 맹렬히 벌리고있다.

물에 빠지면 지푸래기라도 잡는다는 격으로 목숨이 경각에 달한자들의 어리석은 궁여지책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가관은 《미래통합당》내에서조차 김종인을 당비상대책위원장으로 올려앉히는것이 가뜩이나 초상난 집 신세가 된 당을 더욱더 풍지박산으로 만들어놓는 《시한탄》이 되고있다는 강한 우려가 터져나오고있는것이다.

그럴만도 하다.
김종인이 과연 어떤자인가.
오로지 권력만 쫓으며 진보와 보수를 오가면서 배신과 변절을 거듭해온 가련한 정치속물, 전형적인 기회주의자가 다름아닌 김종인이다.
더우기 이자는 지난 1993년 청와대 경제수석보좌관직을 차지하고있을 당시 막대한 뢰물을 받아먹은것으로 하여 검찰취조까지 받은바 있는 부정부패전과자이다. 당시 죄인-김종인을 취조한 홍준표가 얼마전에 이를 언론에 공개한바 있다.

이자는 이번 《총선》이후 《<통합당>은 변화하지 않는다.》, 《이젠 그 당에 관심이 없다.》며 《미래통합당》에 완전히 등을 돌려대는듯한 광대극까지 연출하였다.
그러다가 《미래통합당》지도부것들이 《비상대책위원장》직을 간청하자 김종인은 언제 그랬냐싶이 돌변하여 《임기와 역할에 제한이 없어야 한다.》며 무소불위의 권한을 요구해나서는 등 너무도 철면피하게 놀아대여 사람들을 아연케 하였다.

오죽했으면 보수패거리들속에서조차 이자를 구원의 동아줄로 택하려는데 대해 《부정부패전과자를 섬기는것이 참으로 유감스럽고 부끄럽다.》, 《김종인을 당의 상좌에 올려앉히는것은 식민통치를 자청하는것과 같다.》, 《이제는 나이도 많아 치매증이 련발하는 사람은 수명이 끝난것이나 같다. 보수와 진보를 오락가락하며 철새처럼 논자에게 당을 의탁하면 풍지박산 난다. 김종인은 위험한 <시한탄>이다.》 등의 불만과 비난이 폭발하겠는가.

《미래통합당》이 김종인과 같은 망녕이 든 권력광에게 저들의 꺼져가는 몸통을 맡기려고 안달아하는것을 보면 정말 가련하기 그지 없다.
시한탄이 터지는것은 말그대로 시간문제이다. 그것을 뻔히 알면서도 김종인에게 매달릴수밖에 없는 《미래통합당》의 앞날은 미리 결정된것이나 다름없다.


《막말배설당》

얼마전 남조선의 《미래통합당》것들이 내뱉은 막말들은 지금도 각계층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막연한 정서를 가진 세대》, 《거대한 무지와 착각을 가진 년령층》, 《촌구석》, 《중국유곽조성도시》, 《제사에 매달리는 도시》…
특히 《세월》호참사유가족들을 성문란행위자로 모독하고 그것을 《량심에 따라 취한 행동》이라고 꺼리낌없이 줴쳐댄것은 그야말로 짐승도 낯을 붉힐 망언이다.

가장 뼈저리고 참을수 없는 아픔은 자식잃은 부모의 고통이다. 하기에 자식이 죽으면 부모는 자식을 가슴에 묻는다는 말도 있다.
그런데 《세월》호참사유가족들에게 《시체장사군》, 《거지근성》, 《란동군》이라고 대못을 박았던자들이 또다시 그들을 모독하며 가슴아픈 상처만을 덧씌웠으니 세상에 이런 패륜아들이 또 어데 있겠는가.

개입에서 상아가 자랄수 없듯이 초보적인 인륜도덕도, 정상적인 사유능력도 깡그리 상실한 막말집단에서 바른 소리가 나올리는 만무하다.
《미래통합당》내부에서 그칠새없이 터져나온 망언들은 인민을 등지고 정의와 진리, 사회적진보에 역행해온 시정배들의 추악한 본태와 기질을 적라라하게 드러내보였다.

지금 남조선 각계가 《미래통합당》을 두고 《막말배설당》, 《짐승보다 못한 인간들이 차고넘치는 패륜정당》, 《막말의 온상지를 당장 해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민심의 배척을 받는 《미래통합당》에는 미래가 없다.


초불의 전취물을 고수하자면

남조선에서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진보운동단체들과 각계각층이 보수적페세력을 단죄규탄하는 다양한 투쟁을 광범히 전개하고있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진보운동단체들과 시민사회단체들, 청년학생단체들은 《친일파없는 <국회>만들기》, 《온라인 민중대회》를 비롯하여 보수패당에 대한 규탄집회와 시위투쟁, 기자회견, 성명발표 등을 련일 벌리면서 보수후보락선운동, 비례위성정당배격투쟁을 적극적으로 벌려나가고있다. 한편 민주로총과 《전농》을 비롯한 진보운동단체들은 보수패당의 위성정당창당에 맞서 진보정당들에 자기들의 선거인단을 파견하여 그들의 선거운동을 적극 지원하면서 선거련대를 강화하고있다.

진보운동단체를 비롯한 남조선 각계층의 이러한 투쟁은 민생은 안중에도 없이 오직 당리당략과 권력야망실현에만 피눈이 되여 날뛰는 보수적페세력들에 대한 분노의 발현이다.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은 20대《국회》를 정쟁만 일삼는 니전투구의 란무장, 《동물국회》로 만들고 《태극기부대》와 같은 보수떨거지들까지 동원하여 사회개혁을 사사건건 가로막아왔으며 이번 선거를 앞두고 《국회》의석수를 늘이기 위해 온갖 사기협잡과 권모술수, 기만공약으로 민심을 우롱, 기만하고있다.
특히 선거운동과정에 나타난 보수후보들의 추태는 실로 경악을 금할수 없다.

황교안은 전례없이 길어진 투표용지를 놓고 《키 작은 사람은 손으로 들지 못한다.》는 신체비하발언을 하여 구설수에 올랐으며 김대호는 30대중반부터 40대는 《막연한 정서를 가진 세대》, 《거대한 무지와 착각을 가진 년령층》, 《나이가 들면 당연히 장애자》라고 헐뜯어 격분을 불러일으켰다. 차명진은 《세월》호참사 당시 유가족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천막안에서 성문란행위를 하였다고 입에 담지 못할 망발을 줴쳤는가 하면 주동식은 광주를 《80년대에 묶인 도시》, 《민주화의 성지라는 미명아래 비극을 기리는 제사가 본업처럼 된 도시》, 《기업들이 피하는 도시》라고 지껄여 지역주민들을 아연케 하였다.

이런 추악한자들이 사죄와 반성은 꼬물만큼도 없이 오히려 여당과 당국의 정책들을 사사건건 헐뜯으면서 《정권심판론》을 부각시켜보려고 혈안이 되여 발악하고있다. 더러운 재집권야욕을 실현하기 위해 최후발악을 하고있는 보수적페무리들의 망동은 진보운동단체들과 남조선 각계각층의 분노를 더욱 폭발시키고 그들을 과감한 대중적투쟁에 떨쳐나서게 하고있다.

초불의 전취물을 고수하느냐, 적페세력에게 빼앗기느냐를 판가름하는 이번 《총선》에서 초불세력이 단합하여 토착왜구정당, 보수적페세력을 단호히 심판하자는것이 남조선민심의 목소리이다.


동족대결을 위한 전쟁광기

얼마전 남조선군부는 저들 단독으로 3일동안 《위기관리참모훈련》을 강행하고 그에 이어 4일간 《지휘소연습》을 벌려놓았다.
호전광들은 이번 훈련들에 대해 《COVID-19》사태로 연기된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을 대신하여 진행한 훈련, 《적》의 공격징후가 림박한 상황을 가정한 《자체대비태세를 점검한 훈련》이라고 떠들어댔다.

온 남조선땅이 전염병사태로 아우성치고있는 때에 벌어진 군부호전광들의 불장난소동은 남조선인민들은 물론 국제사회로부터 커다란 비난을 불러일으키고있다.
《COVID-19》사태로 하여 지금 세계의 많은 나라들은 자국을 휩쓰는 전염병을 막기 위한데 총력을 기울이고있으며 지어 군대들까지 의료보장사업과 방역사업에 적극 동원시키고있다.

하지만 군부호전광들은 온 남조선과 저들 군대내에서도 날로 심각해지고있는 전염병사태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북침전쟁연습에만 기를 쓰고 매달리면서 고의적으로 정세를 긴장시키며 발광하고있다.
지난 시기에도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도발》이니, 《강력한 군사적대응》이니 하는 대결적망언을 늘어놓으면서 동족에 대한 적대감을 고취하였는가 하면 미국상전들을 련이어 만나 《굳건한 <한미동맹>강화》와 《련합방위태세유지》, 《군사적지원》 등을 떠들며 짙은 화약내를 풍겨댔다.

현실은 남조선군부야말로 남조선인민들의 생명안전은 안중에도 없이 오직 동족을 해치기 위한 침략전쟁준비에만 몰두하는 호전광들임을 여실히 실증해주고있다.
남조선군부의 무모한 군사적망동은 제 손으로 제 눈을 찌르는 결과만을 초래할것이다.


일본반동들의 뿌리깊은 력사외곡행위

(평양 3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보도들에 의하면 일본반동들의 력사외곡책동이 날로 로골화되고있다.
24일 일본 문부과학성은 외곡된 력사내용이 담긴 중학교력사교과서들을 검정통과시켰다.
검정에서 통과된 17종의 교과서중 14종의 교과서에 남조선이 독도를 불법점거하고있다고 서술되여있으며 어떤 교과서에는 독도가 한번도 일본령토가 아닌적 없다는 황당한 주장이 담겨져있다.

또한 일제의 조선인강제징용문제에 대해서는 《1965년 청구권협정으로 개인청구권문제가 완전하고 최종적으로 해결되였다.》고 하였는가 하면 하시마탄광에서의 조선인강제로동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
일본군성노예범죄문제도 조선과 중국, 필리핀 등에서 온 《종군위안부》로 표현하였다.

문제는 일본반동들의 이러한 력사외곡행위가 비단 어제오늘에 시작된것이 아니라는데 있다.
이미 1982년 당시 일본의 문부부는 일제의 대륙침략을 《진출》로 바꾸도록 지시하였으며 조선인강제련행을 《자유의사》로 미화하고 간또대지진때의 조선인집단학살만행을 은페한 고등학교, 소학교교과서들을 검정에서 통과시켜 파문을 일으켰다.

당국의 비호와 묵인조장하에 우익단체인 《새로운 력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을 중심으로 교과서외곡행위는 교묘한 방법으로 계속되여왔다.
새 세기에 들어와 일본의 교과서외곡행위는 민간에서 만들어진 교과서를 당국이 검열이나 하여 통과시키는 검정단계에서 벗어나 정부의 주관하에 더욱 로골적으로 악랄하게 감행되였다.

특히 일본에 아베정권이 들어앉으면서 교육기본법을 개정하고 근현대사와 관련한 정부의 립장이 반영되도록 교과서검정기준을 뜯어고쳤다.
이에 따라 문부과학상은 중학교,고등학교를 위한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를 일본의 《고유령토》라고 명기할것을 지시하였다.

여기에 도꾜도교육위원회가 도립고등학교용력사교과서에 독도를 일본의 《고유령토》라고 주장하는 《근거》를 보다 구체적으로 서술하도록 하고 요꼬하마시당국이 중학교교과서들에 독도를 《일본령토》라고 뻐젓이 표기하게 하는것으로 맞장구를 쳤다.

2018년에는 문부과학성이 고등학교에서 일본의 《독도령유권》교육을 의무화하도록 《학습지도요령 해설서》를 개정하였다.
이보다 앞서 독도와 과거사문제에 대한 저들의 강도적주장을 세계에 광고할 목적으로 외곡된 교과서를 46개 언어로 제작하기로 하였다.

이번에도 일본반동들은 저들의 불순한 음모가 비낀 교과서들을 검정에서 통과시킴으로써 과거범죄를 청산할데 대한 국제사회의 요구에 또다시 정면으로 도전하였다.
《일본이 력사를 외곡하려고 책동하는것은 제2차 세계대전시기 감행한 범죄만행에 대한 인류의 규탄을 성근하게 접수하지 않았다는것을 보여준다.》

《일본교과서문제는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피해국인민들의 감정과 관련될뿐아니라 과거 침략력사에 대한 일본의 태도와 립장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중대한 정치적문제이다.》
이것은 새 세대들을 정신적기형아로 만들어 사회의 극우경화를 다그치고 군국주의야망실현의 돌격대로 내몰려는 일본반동들의 불순한 흉계를 규탄하는 국제사회의 목소리이다.(끝)


또다시 드러낸 불순한 대결흉심

얼마전 남조선군부가 《COVID-19》가 확산됨에 따라 3월과 4월에 계획하였던 《20-1》합동군사연습과 《한》미해병대련합훈련을 비롯한 련합군사훈련들을 취소가 아니라 연기하는 방향에서 검토하고있다고 떠들어댔다. 또한 《해군사관학교 졸업 및 임관식》이라는데 얼굴을 들이민 남조선국방부 장관은 《천안》호침몰사건을 또다시 력설해대며 동족대결을 고취하였다.
이것은 변함없는 대결흉심의 발로로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바라는 온 겨레의 지향과 념원에 역행하는 반민족적망동이 아닐수 없다.

지금 온 겨레와 국제사회는 조선반도정세를 최악의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는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들을 중지할것을 강력히 주장하고있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은 앞에서는 그 무슨 《합의서정신의 리행》과 《평화》에 대해 곧잘 떠들면서도 뒤에 돌아앉아서는 미국과 야합한 련합군사훈련에 계속 매달리고있다.

지난 2월만 놓고보더라도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미륙군성 장관과 미태평양륙군사령관, 미태평양함대사령관 등을 기신기신 찾아가 《굳건한 <동맹>강화》와 《련합방위태세유지》, 《군사적지원》을 떠들며 우리를 겨냥한 군사적대결공조를 모의하였는가 하면 그 무슨 《정례회의》라는데서 《다양한 방법을 통해 훈련들이 계획대로 진행되게 하겠다.》, 《미국과의 굳건한 <동맹>을 기반으로 련합방위태세를 강화하고있다.》고 하면서 미국과 야합한 각종 형태의 련합훈련들에 병력을 더 많이 참가시킬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이러한 남조선군부가 이번에 《연기검토》타령을 늘어놓은것은 미국과 함께 북침전쟁연습에 계속 매달리려는 불순한 대결흉심이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는것을 그대로 드러낸 셈이다.
더우기 과거 보수세력이 동족대결고취를 위해 약국의 감초처럼 써먹던 《천안》호침몰사건을 현 남조선군부가 또다시 거들어댄것은 사건을 조작한 저들의 범죄적정체를 가리우고 동족대결망동을 정당화하자는데 있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민족앞에 확약한 북남선언들과 군사분야합의리행은 안중에도 없이 외세와의 군사적공조와 동족대결책동에 집요하게 매달리는 남조선군부는 온 겨레의 비난과 지탄을 면치 못할것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해외파병의 또 다른 구실을 경계하여야 한다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일본해상《자위대》함선이 중동지역에서 정보수집활동을 개시하였다.
이로써 지난해부터 일본당국이 내외의 광범한 우려와 론난에도 불구하고 강행해온 《자위대》해상무력의 중동파견이 현지에서의 군사활동개시로 전부 실행에 옮겨졌다.

오늘날 일본무력의 해외진출은 별로 새로운것이 아니다.
패전이후 오랜 기간 국제사회의 눈초리를 요리조리 피하고 법률적장벽을 야금야금 허물며 추진되여온 일본의 군사대국화와 그에 따른 해외파병은 이제 와서 《합법적이고 정당한 모양새》를 갖추어가고있다.

《동맹국방어》,《유엔평화유지활동》,《국제련대평화안전활동》,《공동훈련》 등의 간판들과 그를 뒤받침하는 그쯘한 법적근거까지 확보해놓고 군사적해외진출을 강화하고있다.
지난해 《자위대》가 《안전보장관련법》에 기초하여 미군함정과 항공기에 대한 경호를 도합 10여차례나 실시하였으며 2018년 4월부터 2019년 3월기간 미군과의 단독련합훈련일수만도 연 400여일이나 된다는 사실은 섬나라의 군사적광기를 보여주는 한갖 실례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일본의 야망은 결코 끝이 나지 않고있다.
《자위대》함선의 중동수역에로의 진출과 정보수집활동개시만 놓고보아도 방위성설치법의 주요항목인 《조사 및 연구》를 법적근거로 삼은 첫 장기파견으로서 그릇된 법해석, 국회승인이 없는 절차상 허점 등 예민한 문제점들을 내포하고있다.
애매모호한 《조사 및 연구》라는 명분이 도용됨으로써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식으로 언제 어디든지 무력을 파견할수 있는 전례가 마련되였다는데 그 엄중성이 있다.

국내에서 거세찬 반대여론이 일고 항의행동이 계속되고있는것을 무릅쓰고 일본반동들이 이를 끝끝내 강행한데는 바로 국제사회의 면전에서 《자위대》해외진출을 뻐젓이 감행할수 있는 또 다른 구멍수를 터놓자는 속심이 있다.

중동수역에 파견된 함선이 비상사태시 무력사용을 의미하는 《해상경비행동》에로 넘어갈것이라는 당국의 설명과 독자적인 활동이라고 하면서도 미군과 정보공유를 하고있는 사실은 《자위대》파견의 목적이 결코 《안전보장을 위한 정보수집》에 있지 않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리유와 구실이 어떠하든 일본의 모든 해외군사활동은 해외팽창야망실현에로 지향되고있다.
지금 일본의 군사작전령역은 옛 《대동아공영권》의 범위를 훨씬 벗어나 세계 임의의 지역 지어 우주공간까지 포괄하고있다.
일본의 군사적움직임 하나하나가 다 국제사회의 주의를 환기시키고있는것은 결코 무리가 아니다.

20세기 전반기 인류가 당한 참화를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해외파병의 새라새로운 구실을 끊임없이 만들어내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을 경계하여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