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민련 북측본부


조선력사를 외곡, 날조한 일본의 죄악

(평양 1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과거 일제가 조선에서 실시한 식민지파쑈통치는 우리 민족의 유구한 력사를 외곡, 날조한 극악한 범죄도 기록하였다.
일제는 조선강점전기간(1905-1945) 저들의 식민지지배를 합리화하기 위해 조선력사를 외곡하는 행위를 악착하게 감행하였다.

우리나라의 첫 고대국가인 고조선을 세운 단군과 고조선의 력사적존재를 지워버리기 위해 책동하였다.
일제는 1910년 11월부터 헌병, 경찰을 내몰아 전국각지의 책방, 향교, 서원들을 습격하여 단군조선관계의 력사책들을 비롯한 20여만부에 달하는 민족고전을 강탈하고 불태워버렸다.

조선의 력사를 전면적으로 외곡하기 위해 1925년 6월에 《조선사편수회》라는것을 조작하고 우리나라의 력사를 저들의 강점에 유리하게 편찬하게 하였다.
일제는 허위조작된 《조선사》에서 우리나라의 력사가 신라(1세기중엽부터 935년까지 존재한 봉건국가)때부터 시작된듯이 꾸며냈으며 삼국(고구려, 백제, 신라)이전의 고대국가들의 력사를 원시사회의 력사, 전설적인 력사로 만들어버렸다. 그리고 6세기경에 일본에서 벌어진 사건의 무대를 조선에 옮겨놓은 《미마나미야께》설을 날조하여 4세기이후 수백년동안 우리나라의 남쪽지방을 지배하였던듯이 외곡하였다.

일제는 이 사료들을 정당화하기 위하여 414년에 세운 고구려 광개토왕릉비의 내용까지 외곡함으로써 《조선사》에서 우리 민족사의 근 3 000년을 아예 없애버리고 《건국》의 첫시기부터 조선이 저들의 식민지지배하에 있었던듯이 날조해냈다.
실로 일본은 우리 민족의 유구한 력사까지 외곡말살하려고 한 극악한 범죄를 저지른 나라이다.(끝)


《유신》의 뿌리를 송두리채 들어내자

력사는 민심을 짓밟고 시대에 역행하면서 온갖 반인민적, 반민족적, 반인륜적죄악을 저지른 파쑈독재자, 폭군, 사대매국노들의 운명은 언제나 비참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지금으로부터 42년전 악명높은 동족대결광, 사대매국노인 《유신》독재자 박정희역도에게 차례진 비참한 말로가 그 대표적실례이다.
《유신》독재자가 심복졸개의 총탄에 맞아 비명횡사한것은 결코 통치층안의 모순과 알륵, 권력싸움에 의한 우발적결과가 아니였다.
당시 《유신》독재자의 장기집권과 군사파쑈통치로 말미암아 남조선은 정치, 경제, 군사, 문화 등 사회생활의 모든 령역에서 식민지적예속성이 심화되고 폭력이 란무하는 암흑사회, 사람 못살 인간생지옥으로 되여버렸다.

《유신》독재자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쌓이고쌓인 원한과 분노는 드디여 10월민주항쟁으로 폭발하고야말았다. 《유신헌법철페!》, 《유신독재타도!》의 함성이 온 남조선땅을 뒤흔들었다.
남조선청년학생들과 각계층 인민들의 대중적투쟁은 《유신》독재집단내의 불안과 공포, 내부모순, 통치위기를 극도로 첨예화시키였다.

남조선에서 《유신》독재반대투쟁이 날로 확대되고있던 1979년 10월 26일 저녁 《유신》독재자가 자기 졸개의 총에 맞아죽었다.
《유신》독재자의 비참한 말로, 그것은 력사가 정해준 필연이였다.
침략자의 주구노릇을 하며 반인민적, 반민족적죄악을 저지른자들, 민심에 역행하는자들은 불피코 파멸되고야만다는 철리는 지금도 변함이 없다.

《유신》독재자는 없어졌으나 40여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그 후예들, 파쑈잔당들은 살아숨쉬고있으며 《유신》독재부활을 공공연히 제창하며 인민들의 적페청산투쟁에 도전해나서고있다.
《유신》독재자의 딸 박근혜역도와 《새누리당》(현 《국민의힘》)이 사대매국과 동족대결, 파쑈독재통치를 일삼다가 초불민심에 의해 단호한 징벌을 받았지만 아직까지도 그 공범세력은 살아남아 음으로양으로 민심을 기만하면서 《정권탈취》에 열을 올리고있다.

보수패당이 얼마나 군사파쑈통치에 대한 향수에 물젖어있는가 하는것은 얼마전 《국민의힘》소속 《대선》예비후보인 윤석열이 전두환의 죄악을 극구 찬양, 옹호하면서 독재정치를 되살릴 흉심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은데서 집중적으로 표현되였다.

이를 두고 남조선각계는 《<국민의힘>은 유신의 뿌리에서 돋아난 독버섯》, 《독재자에 대한 광적인 숭배에 사로잡혀있는 보수》, 《력사의 수레바퀴를 되돌리려는 반역무리》라고 강력히 단죄규탄하고있다.

《유신》독재자의 종말은 민심을 등지고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자들에게 차례질것은 오직 가장 비참한 파멸뿐이라는 력사의 증언과 함께 독초는 뿌리채 뽑아버려야 하고 독사는 씨를 말리워야 후환이 없다는 심각한 교훈을 다시금 깊이 새겨주고있다.

《유신》의 잔재를 깨끗히 청산하지 않는 한 남조선에서 몸서리치는 파쑈독재의 암흑시대가 또다시 재현되며 언제 가도 새 정치, 새 생활을 바라는 각계층의 념원이 실현될수 없기에 오늘 남조선인민들이 독재의 부활을 막고 《유신》의 뿌리를 송두리채 들어내기 위한 반보수, 적페청산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는것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일본은 침략야욕을 채우려는 헛된 시도를 걷어치워야 한다

(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이 군비증강에 몰두하고있다.
해상《자위대》와 해상보안청에 배비할 20여대의 미국산무인정찰기반입을 획책하고있으며 항공모함보유와 최신형스텔스전투기도입도 계속 강행하고있다.
지난 3일 항공모함으로 개조중에 있는 해상《자위대》 호위함 《이즈모》호에서 《F-35B》스텔스전투기의 리착륙시험이 실시되였다.
이것은 일본이 해외팽창야욕을 기어이 실현하기 위해 침략전쟁준비를 한층 다그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새로 반입하려는 무인정찰기만 놓고보아도 최대 40시간이상 감시, 정찰활동이 가능하고 필요한 경우 미싸일이나 폭탄 등을 탑재할수 있어 무인공격기로도 변신할수 있으며 대잠수함작전에도 활용할수 있는것이라고 한다.

이런 군사장비로 《자위대》뿐 아니라 해상경찰무력까지 무장시키려는 목적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보다 위험한것은 일본이 무력증강책동의 명분으로 또다시 《주변위협》설을 들고나오고있는것이다.

일본반동들은 무인정찰기반입이 우리 나라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이라고 내놓고 말하고있다.
항공모함운용과 스텔스전투기도입이 헌법 9조와 《전수방위》원칙에 어긋난다는 내외여론에 대해서도 중국의 해양진출을 억제하기 위한 《필요최소한도의 범위내에 속하는것》이라고 강변하고있다.

그러나 이것은 저들의 군비확장을 합리화하고 재침야망을 가리워보려는 교활한 술수에 지나지 않는다.
일본이 추진하는 위험천만한 군비확장책동이 모두 《주변위협》에 대처한다는 명분밑에 감행되고있다는것은 공개된 사실이다.

2022년도 《방위비》예산을 사상최대규모로 갱신할 때에도 《주변안전보장환경의 엄혹성》을 론하며 군사비증대의 필요성을 주장하였다.
최근 일본은 해외에서 첨단무기들을 대량 끌어들이고 새로운 공격용군사장비들을 개발,도입하고있다.
《자위대》에 미싸일, 우주관련부대들을 신설하고 현대적인 장비들로 무장시키려 하고있으며 각종 함선건조, 전투기개조 등 해상 및 공중무력강화에 열을 올리고있다.

현실이 실증해주는바와 같이 일본의 무력증강은 그 누구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방어적수단이 아니라 선제공격적이며 침략적인 전쟁장비들을 갖추기 위한데 있다.
전투력을 보유하지 못하게 되여있는 전범국이 오늘날 큰 전쟁을 치르고도 남을 방대한 병력과 최신전쟁장비를 갖추고 조선반도와 지역에 군사적불안정과 전쟁위험을 시시각각 몰아오고있다.

일본이야말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진범인이다.
자기의 침략야욕을 채우려고 남을 걸고드는 일본의 헛된 시도는 쓰디쓴 결과만을 초래하게 될것이다.(끝)


리태성 외무성 부상 담화

제76차 유엔총회무대에서 조선반도에서의 종전선언문제가 다시금 부상되고있다.
종전선언이라는것은 지금까지 장기간 지속되여오고있는 조선반도의 정전상태를 끝낸다는것을 공개하는 정치적선언이라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는 있다.
그리고 앞으로 평화보장체계수립에로 나가는데서 종전을 선언하는것은 한번은 짚고넘어가야 할 문제인것만은 분명하다.

관련측들이 아무런 법적구속력도 없는 종전선언문을 들고 사진이나 찍으면서 의례행사를 벌려놓는것으로 조선반도에 평화가 찾아온다면 그보다 더 바람직한 일은 없을것이다.
그러나 눈앞의 현실은 종전선언채택이 시기상조라는 문제를 제기하고있다.

올해 2월과 8월에 미본토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공군기지에서 진행된 《미니트맨-3》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발사도, 5월에 전격 발표된 미국남조선미싸일지침종료선언도, 일본과 남조선에 대한 수십억US$분의 무장장비판매승인도 모두 우리를 겨냥한것이라는것은 세상이 잘 알고있다.

얼마전 미국이 오스트랄리아에 핵추진잠수함건조기술을 이전하기로 결정한데 대해서도 우리는 각성을 가지고 주시하고있다.

조선반도정세가 일촉즉발의 상황에로 치닫고있는 속에 종이장에 불과한 종전선언이 우리에 대한 적대시철회에로 이어진다는 그 어떤 담보도 없다.
벌써부터 일각에서 종전선언을 두고 각측의 리해관계와 셈법이 서로 다르기때문에 지금 당장 이와 관련한 론의를 시작하기는 어려워보인다는 평가가 나오고있는것이 우연치 않다.
조선반도에서 산생되는 모든 문제의 밑바탕에는 례외없이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놓여있다.

조선반도와 주변의 지상과 해상,공중과 수중에 전개되여있거나 기동하고있는 미군무력과 방대한 최신전쟁자산들 그리고 해마다 벌어지는 각종 명목의 전쟁연습들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날이 갈수록 더욱 악랄해지고있음을 보여주고있다.
우리를 힘으로 타고앉으려는 미국의 군사적위협에 대처한 우리의 정당한 국방력강화조치는 《도발》로 매도되고 우리를 위협하는 미국과 추종세력들의 군비증강행위는 《억제력확보》로 미화되는 미국식이중기준 또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산물이다.

우리를 둘러싼 정치적환경이 달라지지 않고 미국의 적대시정책이 바뀌지 않는 한 종전을 열백번 선언한다고 하여도 달라질것은 하나도 없다.
오히려 미국남조선동맹이 계속 강화되는 속에서 종전선언은 지역의 전략적균형을 파괴하고 북과 남을 끝이 없는 군비경쟁에 몰아넣는 참혹한 결과만을 초래하게 될것이다.

명백한것은 종전을 선언한다고 해도 종전을 가로막는 최대장애물인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남아있는 한 종전선언은 허상에 불과하다는것이다.
제반 사실은 아직은 종전을 선언할 때가 아니라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

종전선언이 현시점에서 조선반도정세안정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미국의 적대시정책을 은페하기 위한 연막으로 잘못 리용될수 있다는것을 바로 보아야 한다.
우리는 이미 종전선언이 그 누구에게 주는 《선사품》이 아니며 정세변화에 따라 순간에 휴지장으로 변할수 있다는 립장을 공식 밝힌바 있다.
미국의 이중기준과 적대시정책철회는 조선반도정세안정과 평화보장에서 최우선적인 순위에 있다.

주체110(2021)년 9월 23일
평 양



국방과학원 새로 개발한 장거리순항미싸일시험발사 진행

   (평양 9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과학원은 9월 11일과 12일 새로 개발한 신형장거리순항미싸일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박정천동지가 당중앙위원회 부부장들인 김정식동지, 전일호동지와 함께 시험발사를 참관하였다.
국방과학부문의 지도간부들과 과학자들이 시험발사에 참가하였다.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국방과학발전 및 무기체계개발 5개년계획 중점목표달성에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전략무기인 장거리순항미싸일개발사업은 지난 2년간 과학적이며 믿음직한 무기체계개발공정에 따라 추진되여왔으며 이 과정에 세부적인 부분시험들과 수십차례의 발동기지상분출시험, 각이한 비행시험, 조종유도시험, 전투부위력시험 등을 성과적으로 마쳤다.

당중앙의 특별한 관심속에 중핵적인 사업으로 완강히 추진되여온 이 무기체계의 개발은 우리 국가의 안전을 더욱 억척같이 보장하고 적대적인 세력들의 반공화국군사적준동을 강력하게 제압하는 또 하나의 효과적인 억제수단을 보유한다는 전략적의의를 가진다.

시험발사는 성공적으로 진행되였다.
발사된 장거리순항미싸일들은 우리 국가의 령토와 령해상공에 설정된 타원 및 8자형비행궤도를 따라 7,580초를 비행하여 1,500㎞계선의 표적을 명중하였다.

시험발사를 통하여 새로 개발한 타빈송풍식발동기의 추진력을 비롯한 기술적지표들과 미싸일의 비행조종성, 복합유도결합방식에 의한 말기유도명중정확성이 설계상요구들을 모두 만족시켰다.
총평 무기체계운용의 효과성과 실용성이 우수하게 확증되였다.

박정천동지는 당중앙위원회의 위임에 따라 장거리순항미싸일의 성공적인 개발을 이루어낸 국방과학자들과 군수로동계급에게 열렬한 축하와 감사를 전하였다.
박정천동지는 오늘의 이 성과는 우리 당의 국방과학기술중시정책이 안아온 빛나는 결과이며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해 떨쳐나선 국방부문에서 이룩한 획기적인 성과이라고 하면서 우리 나라의 국방과학기술과 군수공업의 무진장한 능력에 대한 또 하나의 일대 과시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국방과학부문에서 나라의 방위력,전쟁억제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 더욱 매진분투하여 우리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하고 전망적인 전쟁억제력목표달성에서 계속되는 성과들을 쟁취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불법무법의 날조품 《한일합병조약》

(평양 8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과거 일제가 감행한 《한일합병조약》의 날조는 반만년의 찬란한 력사와 문화를 가진 조선의 국가실체를 완전히 없애버리기 위한 전대미문의 악랄한 국권강탈책동이였다.
1905년 11월 《을사5조약》을 날조하여 우리 나라의 외교권을 박탈하고 식민지지배권을 확립한 일제는 1910년 8월 22일 서울 한복판에 수천명의 병력을 내몰고 군함으로 위협공갈하면서 《한일합병조약》을 강압적으로 날조하였다.

당시 조선봉건왕조의 마지막황제였던 순종은 림종직전에 한 유조에서 《지난날의 〈한일합병〉인준은 강린(일제를 가리킴)이 역신의 무리와 더불어 제멋대로 해서 제멋대로 선포한것으로서 내가 한바가 아니다.》라고 폭로하였다.
《병합》과 관련한 순종황제의 《칙유문》에는 행정적결재에 사용하는 어새만 찍혀있을뿐 황제의 서명이 없었다. 반면에 같은 날에 공포된 일본왕의 《조칙문》에는 국새와 함께 서명이 찍혀져있었다. 이것은 《한일합병》이 《순종황제의 승인을 거쳐 합법적으로 이루어졌다.》는 일본의 주장이 거짓이라는것을 립증하여준다.

우리 인민의 거세찬 반일투쟁기세에 겁을 먹은 일제는 국제조약체결의 초보적인 원칙과 규범을 유린하면서 날조한 불법무법의 이 협잡문서를 8월 29일에야 공포하였다.
조선민족말살을 노린 일제의 극악무도한 식민지파쑈폭압통치 수십년간 우리 인민이 강요당한 민족적재난과 비극은 영원히 아물수 없는 상처로 남아있다.

오늘도 일본은 지난날의 만행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회피하고 재침야망을 꿈꾸며 시대착오적인 반공화국적대시정책에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다.
과거죄악우에 새로운 죄악을 덧쌓는 일본의 처사는 우리 인민의 반일감정을 격앙시키고있다.(끝)


죄와 벌은 한줄기에서 자란다

남조선호전광들이 내외의 규탄배격에도 불구하고 상전과 야합하여 무분별한 침략전쟁연습을 끝끝내 벌려놓았다.
이와 관련하여 지금 남조선의 진보련대, 민주로총, 《함께 만드는 통일세상 평화이음》, 겨레하나를 비롯한 수많은 사회단체들은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강행을 규탄하는 성명 등을 발표하며 이를 반대하는 투쟁을 적극 전개하고있다.

《<한>미련합군사연습이 북에 대한 선제타격, 지휘부 제거, 전면전을 가정한 매우 공격적인 전쟁연습이라는것은 이미 잘 알려져있다.》, 《련합군사연습강행은 모든 기대와 희망을 산산이 깨뜨리고있다. 남북대화의 실날같은 가능성조차 무참히 무(無)로 만들고있다.》, 《<한>미련합훈련강행을 규탄한다. 평화를 위해 즉각 중단하라.》…

북남관계와 조선반도의 평화번영에 대한 내외의 희망과 기대에 찬물을 끼얹고 대결과 긴장격화만을 고취하는 전쟁광신자들의 무모한 망동에 온 겨레가 활화산같은 분노를 터뜨리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

침략전쟁연습을 기어코 강행한 도발자들의 반평화적, 반통일적망동은 결코 용납될수 없다.
이번에 어렵게 만들어진 기회마저 서슴없이 차버리고 희망이 아니라 절망을 선택한 호전광들의 히스테리적인 처사는 무엇을 확인시켜주고있는가.

조선반도와 지역의 군사적긴장과 충돌위험을 격발시키는 주되는 장본인, 화근이 다름아닌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이라는것이다. 그리고 호전광들이 북남사이의 관계개선에는 전혀 관심이 없으며 우리를 군사적으로 압살하려는 흉심밑에 더욱 발광한다는것이다.
이것이 이번 합동군사연습강행을 통하여 스스로 온 세계앞에 다시금 명확히 드러낸 미국의 침략적본성과 남조선호전광들의 배신적정체이다.

내외의 커다란 비난에 직면한 호전광들이 《년례적》이니, 《규모축소》니 하는 얼빠진 궤변을 정신없이 줴쳐대고있지만 지금과 같은 대명천지에 그런 넉두리가 더이상 그 누구에게도 통할리 없다.

죄와 벌은 한줄기에서 자란다.
비리성적인 도발광증에 사로잡혀 앞뒤도 가리지 못하고 분별없이 날뛰는 호전광들의 망동은 제손으로 제눈을 찌르는것과 같은 자멸적결과만을 가져다줄뿐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특대형반인륜범죄를 덮어버리려는 파렴치한 행태

   (평양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이 하시마탄광에서의 조선인강제로동력사를 은페하려고 교활하게 책동하고있다.
유네스코세계유산위원회가 하시마탄광의 조선인강제로동력사를 세계가 알수 있게 하여야 할 의무를 지니고도 그것을 리행하지 않고있는 일본정부에 강한 유감의 뜻을 표시하고 자기 할바를 바로하도록 요구한데 대해 일본이 몹시 못마땅해하고있다.

내각관방장관 가또는 자기 나라는 《지금까지 유네스코세계유산위원회의 결의와 권고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성실하게 리행해왔다.》,《그에 립각해서 적절히 대응하고저 한다.》는 도전적인 언급까지 하였다.
이것이 우리 민족의 고혈을 악착하게 짜낸 저들의 식민지통치의 범죄력사를 세계앞에 가리우고 그 책임에서 벗어나보려는 흉심으로부터 출발한것임은 두말할 여지도 없다.

하시마탄광은 그 렬악한 생활환경과 로동조건,조선인로동자들에 대한 일제의 살인적인 로동강요와 극심한 민족적차별로 하여 오늘까지도 우리 인민과 일본인들속에서 지옥의 대명사로 불리우고있는 곳이다.
오죽했으면 유네스코세계유산위원회가 2015년에 하시마섬 등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려는 일본당국으로부터 《조선인희생자들을 기억하기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다짐을 받아낸데 이어 그와 관련한 결정까지 채택하였겠는가.

그러나 일본은 오늘까지 저들의 약속과 국제기구의 결정을 지키기는 고사하고 하시마탄광에서의 조선인강제로동을 강부인하는 놀음에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다.
도꾜에 세운 산업유산정보쎈터라는 곳에 거짓자료들을 차려놓고 사람들을 끌어들인것도 모자라 이러한 행위가 유네스코세계유산위원회의 결의에 따른것이라고 광고하는짓도 서슴지 않았다.

국제기구의 결정과 추궁에 도전해나서는 일본의 행위는 인류의 정의와 량심을 유린하는것쯤은 식은죽먹기로 여기는 일본특유의 오만성과 파렴치성,도덕적저렬성의 집중적표현으로서 위정자들이 과거범죄를 부정하기 위해 얼마나 분별없이 날뛰고있는가를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지금 일본정객들은 과거범죄에 대한 옳바른 인식은 《자학사관》이나 같다고 하면서 력사외곡을 국책으로 정하고 일제가 저지른 특대형반인륜범죄를 덮어버리려 하고있다.
과거범죄를 계속 끈질기게 부정하느라면 언제인가는 세상사람들이 저들의 거짓선전을 정설로 받아들이게 될것이라는것이 교활한 일본반동들의 속타산이다.

그러나 일본은 망상하고있다.
일본의 위정자들이 제아무리 과거사부정에 한사코 매달리여도 국제사회의 엄정한 대일시선에서 달라질것이란 아무것도 없다.
일본은 과거죄행을 성근히 반성하고 청산하는것이야말로 저들의 법적,도덕적책임이라는것을 명심하고 분별있게 처신하여야 한다.(끝) .


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중화인민공화국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동지가 축전을 보내여왔다

   (평양 7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중화인민공화국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동지가 7월 11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존경하는 총비서동지,

나는 중조우호, 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체결 60돐에 즈음하여 중국공산당과 중국정부,중국인민을 대표하여 그리고 나자신의 이름으로 당신과 당신을 통하여 조선로동당과 조선정부,조선인민에게 열렬한 축하와 진심으로 되는 축원의 인사를 보냅니다.
1961년 중조 로세대령도자들은 멀리 앞을 내다보며 중조우호, 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을 체결하는 전략적결단을 내림으로써 두 나라 인민들이 피로써 맺은 전투적친선을 공고히 하고 두 나라의 장기적인 친선협조를 추동하기 위한 중요한 정치법률적기초를 마련하였습니다.

지난 60년간 중조쌍방은 조약의 정신에 따라 서로 굳건히 지지하고 손잡고 어깨겯고 투쟁하면서 두 당,두 나라사이의 형제적인 전통적친선을 강화하여왔으며 사회주의위업의 발전을 추동하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였습니다.

최근년간 나는 총비서동지와 여러차례의 상봉을 통하여 두 당, 두 나라관계발전전망을 설계하고 중조친선의 시대적내용을 풍부화하는 일련의 중요한 공동인식을 이룩하였습니다.
지금 세계적으로 백년만에 처음보는 대변화가 급속히 일어나고있습니다.

나는 총비서동지와 함께 전략적의사소통을 강화하여 중조관계의 전진방향을 잘 틀어쥐고 두 나라의 친선협조관계를 끊임없이 새로운 단계에로 이끌어나감으로써 두 나라와 두 나라 인민에게 더 큰 행복을 마련해줄 용의가 있습니다.

우리는 얼마전에 중국공산당창건 100돐을 성대히 경축하였습니다.
총비서동지가 나에게 열정적인 축전을 보내준데 대하여 다시금 사의를 표합니다.

오늘 조선인민은 일심단결하여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에 모든 힘을 다하고있습니다.
중국은 조선이 경제와 인민생활을 발전시키며 사회주의건설위업을 힘있게 추진하고있는데 대하여 견결히 지지합니다.

총비서동지의 령도밑에 조선당과 인민이 반드시 새롭고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리라는것을 확신합니다.
귀국의 륭성번영, 인민의 행복과 안녕을 축원합니다.(끝).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인류공동의 재부인 보호동물을 멸종시키는 후안무치한 망동

(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일본 야마구찌현의 시모노세끼항에서 상업용고래잡이선박이 출항하였다.
이 선박은 히로시마현 인노시마항에서 떠나는 가공모선과 함께 11월 중순까지 태평양을 돌아치며 고래사냥을 벌리게 된다고 한다.

일본이 어선들을 고래잡이에 내몰고있는 소식은 지난 4월에도 언론을 통해 공개된바 있다.
국제사회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상업용고래잡이선박을 출항시킨 일본의 처사는 저들의 리익을 위해서라면 인류공동의 재부인 보호동물을 멸종시키는짓도 서슴지 않는 일본특유의 후안무치한 행위로서 이 나라의 강도적본색을 다시금 여실히 실증해주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국제포경위원회는 멸종위기에 처한 고래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1986년에 상업적목적의 고래잡이를 금지시키였다.
그러나 일본은 국제포경위원회의 결정을 준수할 대신 본기구가 과학연구를 위해 몇마리의 고래를 잡는것을 허용한 공간을 악용하여 《과학적조사와 연구》의 간판밑에 해마다 평균 850마리의 고래를 잡아들이였다.

2014년 3월 국제사법재판소가 일본의 《조사용》고래잡이를 상업적목적을 추구하는 위법행위로 규정하고 당장 중지할데 대한 판결을 내린것을 비롯하여 국제사회가 배격해나섰지만 일본은 더욱 파렴치하게 놀아대며 고래사냥을 확대해나갔다.

형식상으로나마 뒤집어쓰고있던 《조사와 연구》의 외피마저 벗어던지고 고래잡이를 합법적으로 벌릴 심산밑에 국제포경위원회에서 탈퇴하는짓도 서슴지 않았다.
상업적목적의 고래잡이를 정식 재개한 일본은 저들의 무차별적인 고래사냥을 《전통적인 문화》로까지 정당화하면서 고래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정면도전하고있다.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자기의 고유한 문화와 전통을 가지고있지만 인류에게 해를 주는 범죄를 문화로 내세우며 뻐젓이 감행하는 나라는 유독 일본뿐이다.
지난 세기 인류에게 커다란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대동아전쟁》을 《정의의 전쟁》으로까지 묘사하는것을 보면 세상사람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기를 쓰고 고래잡이에 매달리는것쯤은 아무것도 아닐것이다.

고래자원이 고갈되든 말든, 생태환경이 파괴되든 말든 오직 제 리속차리기에만 급급하는 일본이야말로 인류의 규탄을 받아 마땅한 야만국이며 눈앞의 좀스러운 리익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서슴지 않는 위험한 나라이다.

일본은 저들의 고래사냥이 가져올 파국적후과를 똑바로 알고 인류의 삶의 터전을 파괴하는 행위를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끝)


섬나라《법원》인가

얼마전 남조선의 서울중앙지방《법원》이 강제징용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이 일본의 전범기업들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을 기각시켜버렸다고 한다.
쌓이고쌓인 민족의 피맺힌 한은 덮어버리고 도리여 천년숙적의 손을 들어주었으니 온 겨레의 지탄을 받아야 할 반민족적매국행위가 아닐수 없다.

문제는 남조선의 서울중앙지방《법원》이 《한일청구권협정》에 의하여 강제징용피해자들의 손해배상청구권이 소멸되였으므로 피해자들에게는 소송할 자격이 없다는것을 판결의 리유로 내든것이다.
궤변중의 궤변이 아닐수 없다.

도대체 《한일청구권협정》이란 어떤 물건짝인가.
희대의 친일매국노 박정희역도가 몇푼의 경제협력자금을 구걸한 대가로 일본의 과거죄악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무마시켜준 매국문서장이 바로 《한일청구권협정》이다.
당시 《한일청구권협정》은 민족의 얼을 팔아버린것으로 하여 《제2의 을사5조약》, 《굴욕적인 협정》으로 지탄받았으며 지금도 남조선각계에서는 그 부당성을 성토하는 목소리가 그치지 않고있다.

그래도 명색이 《법원》이라면 정의와 불의를 갈라보는 초보적인 량심의 자대는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아무리 오랜 세월이 흘렀다고 해도 매국적인 《한일청구권협정》으로 과거 일본의 반인륜범죄를 결코 덮어버릴수는 없는것이다.
그런데도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정의의 심판으로 세상이 다 아는 불의의 무리들에게 철추를 내릴 대신 오히려 섬나라강도배들의 편역을 들었으니 과연 이자들에게 《법관》으로서의 자격은 고사하고 인간의 량심이 있단 말인가.

서울중앙지방《법원》의 판사라는자들은 비록 《법복》은 둘렀어도 몸뚱이에는 부정의의 피가 흐르는 패륜아들, 친일매국노들임이 분명하다.
바로 이런자들이기에 《한일청구권협정》으로 저들의 과거죄악에 대한 배상문제가 《최종해결》되였다고 뻔뻔스럽게 떠들어대는 섬나라것들의 궤변을 그대로 따라준것이 아니겠는가.

하기에 지금 남조선각계는 이번 판결을 강행한 서울중앙지방《법원》을 섬나라《법원》이라고 강력히 규탄해나서고있는것이다.
하다면 어떻게 되여 이런 얼빠진자들이 오늘과 같은 대명천지에 《법관》의 탈을 쓰고 일본의 과거죄악에 대한 대가를 기어이 받아내려는 민족의 요구와 의지를 함부로 짓밟고있는가 하는것이다.

그것은 바로 박정희역도와 같은 친일의 피를 받은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역적무리들이 《법원》의 매국적망동을 한사코 싸고돌며 민심이 바라는 사법적페청산을 가로막고있기때문이다.
이번에도 《국민의힘》은 매국적판결에 대해 남의 일인듯이 침묵으로 일관하며 《법원》을 비호두둔해나서고있다.

현실은 서울중앙지방《법원》과 보수역적무리와 같은 매국노집단을 그대로 두고서는 설사 피해자들이 열백번 항소한다 해도 그들의 피맺힌 한은 언제 가도 풀릴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친일의 구정물들을 쓸어버리기 위한 사법적페청산, 반보수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는 여기에 바로 민족의 한을 풀수 있는 길이 있다.-조성범


조선중앙통신사 론평-《독도령유권》광고소동의 종착점은 어디인가

(평양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이 파렴치한 《독도령유권》을 계속 주장해나서고있다.
도꾜올림픽경기대회 홈페지에 봉화이어달리기로정을 소개하면서 독도를 《일본령토》로 표시한 지도를 2019년에 게재한 후 지금까지 줄곧 공개하고있다.
그것을 삭제할데 대한 요구에 접수할수 없다느니, 일본의 립장은 변함이 없다느니 하는 오만한 소리만 되풀이하고있다.

일본의 행위는 친선과 단결을 상징하는 신성한 올림픽경기대회를 령토강탈야망실현에 악용해보려는것으로서 인류의 평화념원에 대한 우롱이며 우리 민족의 자주권을 유린하는 용납 못할 도발이다.
세상에는 올림픽과 같은 국제적인 체육경기대회를 주최한 나라가 많지만 일본과 같이 체육에 대한 세상사람들의 관심과 열기를 자국의 침략야욕실현에 써먹는 비렬한 나라는 찾아보기 힘들다.

물론 일본의 독도강탈행위는 어제오늘에 와서 시작된것이 아니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 그 위험수위는 더욱 높아지고 간과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있다.
오늘날 일본의 《독도령유권》광고는 정부의 주도하에 사회의 전반분야에 걸쳐 조직적으로, 계획적으로 감행되고있으며 《자위대》무력이 이를 군사적으로 뒤받침하고있다.
올해만 보아도 외상, 내각관방장관을 비롯한 고위정객들이 《독도령유권》주장을 계속 력설하여 국제적물의를 일으키고 현 정부는 취임후 처음으로 공개한 2021년 외교청서에 독도가 《일본고유의 령토》이며 불법점거되였다고 뻐젓이 명기하였다.

정부전용홈페지에는 독도와 관련한 《유효한 력사자료》라고 하는 외곡된 자료 57점이 새로 게재되였으며 《다께시마의 날》행사라는데서는 독도를 단호히 수호하자는 발언들까지 튀여나왔다.
다음해부터 《독도령유권》교육을 의무화하도록 한 정부의 지침에 따라 독도를 《일본땅》으로 서술한 고등학교 교과서들이 무더기로 검정통과되고 우익보수언론들이 력사외곡선전에 힘을 합치고있다.

한편 각국에 있는 일본대사관들과 해외에 파견하는 소위 리론가들을 통해 독도와 관련한 《국제사회의 옳바른 리해》를 얻을것이라고 떠들고있다.
최근 일본에서 독도를 불의에 타고앉으려는 군사적움직임이 눈에 띄게 강화되고있는것도 주목을 끌고있다.

일본《자위대》무력이 섬탈환연습을 벌리고 무력증강을 다그치고있는것은 일본이 벌리는 대대적인 《독도령유권》광고소동의 종착점이 과연 어디인가를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그것은 《독도령유권》주장을 자국민들에게 깊이 주입시켜 해외침략에로 내몰고 군사대국화를 《합법적》으로 다그쳐 기어이 재침의 길에 나서자는것이다.
해양자원이 풍부하고 군사전략상 중요한 위치에 있는 독도를 기어이 강탈하려는 일본의 속심은 불보듯 뻔하다.

일본이 계속 력사적, 국제적, 법적근거가 없는 《독도령유권》을 고집할수록 천년숙적 일본과 반드시 결산하고야말 우리 민족의 대일적개심만 배가될뿐이다.
독도는 영원히 변함없는 우리 민족의 고유한 령토이다.(끝)


까마귀 제아무리 흰칠을 해도

《1980년, 그때 <무슨 사태>가 있었던것 같다.》, 《5. 18폭동이 민주화운동으로 변질됐다.》, 《5. 18유공자라는 괴물집단이 만들어져 우리 세금을 축내고있다.》, 《5. 18문제만큼은 우파가 결코 물러서면 안된다.》…
이것은 언제인가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이 광주인민봉기와 희생자유가족들을 비하모독하며 경쟁적으로 쏟아냈던 말들중 일부이다.
이처럼 력대로 보수세력은 광주인민봉기의 력사적장거와 의의에 대해 악의에 차서 헐뜯고 해마다 거행되여온 추모행사마저 없애버리려고 악랄하게 책동해왔다.

보수집권시기 추모행사때마다 권력을 휘둘러 봉기자들의 영웅적인 투쟁정신을 담은 노래 《님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지 못하도록 통제하고 지어 《5. 18묵념》조차 하지 못하도록 한것, 추모행사에 참가해서도 고의적으로 잠을 청하고 폭소를 터치는것으로 행사에 찬물을 끼얹은것, 광주인민봉기탄압의 완전한 진상규명을 가로막고 력사외곡에 매여달린것 등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의 사악하고 잔악한 책동을 지금도 남조선인민들은 생생히 기억하고있다.

문제는 지금껏 광주인민봉기와 그 력사적의의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가지고 무참하게 짓밟아온 패륜집단이 최근에 무슨 리유로, 무슨 목적으로 광주를 밥먹듯이 찾으며 제법 《죄송》과 《용서》, 《진실》과 《화합》을 목터지게 부르짖는가 하는것이다.
물론 그것이 지난 시기 저지른 저들의 반인륜적죄악을 성근히 사죄, 반성하는것과 같은 진심에서 우러나온것이라면 다른 문제가 없을것이다.

하지만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세력의 광주행각놀음은 살인마후예로서의 실체를 가리우고 남조선인민들의 환심을 사는 방법으로 재집권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생색내기, 기만행위라는것이 여론의 일치한 주장이다.

실지로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야당들속에서는 5. 18을 전후로 하여 《전라도지역에서 지지표를 하나라도 더 챙기는것이 다음해 대선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는것으로 된다.》, 《호남민심 얻으면 서울민심 얻는것으로 된다. 5. 18민주화운동에 대한 인식을 달리 하더라도 얼마간 언행을 주의해야 한다.》, 《이번 기회가 전두환신군부의 뿌리, 민정당후예라는 인식을 털어버릴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등의 말들이 흘러나왔다고 한다.

이런 흉심을 가진자들이기에 광주인민봉기기념일을 맞으며 먹이감을 발견한 이리떼마냥 광주로, 무등산기슭으로 총출동한것이며 추모행사에 참가하여 희생자유가족들을 《위로》하고 《반성》하는 흉내를 낸것이다. 뿐만아니라 지금의 현실을 《민주주의파괴》로 규정하고 현 《정권》을 《민주와 공화의 가치를 지키지 못한 <정권>》, 《5. 18 정신을 훼손시킨 <정권>》 등으로 몰아대며 저들의 이른바 《능력》과 《변화》를 보여주기 위해 갖은 연기를 다 해댄것이다.

남조선 각계층속에서 《말로만 <5. 18>을 부르짖는 <국민의힘>, 행동은 전혀 없는 <꼼수당>》, 《광주학살의 후예들이 제법 <5. 18정신>을 운운하며 현 <정권>에 죄를 들씌우는것이야말로 앙천대소할 노릇》, 《<5. 18망언>자들을 아직도 당에 소중히 품고있으면서 <5. 18정신>을 부르짖냐? 선거끝나면 다시 망언 쏟아낼 <막말제조기당>》 등으로 보수패당에 저주와 규탄을 보내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까마귀 제아무리 흰칠을 해도 백조가 될수 없는 법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4월 28일 미국무성 대변인은 반공화국인권단체들이 벌려놓은 《행사》와 관련하여 발표한 공보문이라는데서 대류행전염병으로부터 인민의 생명안전을 지키기 위한 우리의 국가적인 방역조치를 《인권유린》으로 매도하다못해 최고존엄까지 건드리는 엄중한 정치적도발을 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미국의 이번 도발을 우리 국가의 영상에 먹칠을 하려는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집중적인 표현으로,우리의 국가주권에 대한 공공연한 침해로 락인하면서 준렬히 단죄한다.

미국이 떠들어대는 《인권문제》란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말살하기 위하여 꾸며낸 정치적모략이다.
전대미문의 악랄한 적대시정책에 매달리면서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한 미국은 인권에 대하여 거론할 자격조차 없다.
사회적불평등과 인종차별로 무고한 사람들이 매일과 같이 목숨을 잃고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으로 무려 58만여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사망한 미국이야말로 인권의 불모지,세계최악의 방역실패국이다.
총기류사건에 의한 사망자가 한해에 4만명을 훨씬 넘어서고 각종 범죄가 판을 치는 곳이 바로 미국이 그토록 자찬하는 《문명의 세계》이다.

미국은 마땅히 저들의 지독한 인권유린과 침해행위에 대한 국제적인 조사를 받아야 하며 그에 대하여 전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
우리는 이미 목숨보다 더 귀중하고 가장 신성한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는 행위에 대해서는 그가 누구이든,그것이 크든작든 가장 강력하게 대응할것이라는데 대하여 명백히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이번에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한것은 우리와의 전면대결을 준비하고있다는 뚜렷한 신호로 되며 앞으로 우리가 미국의 새 정권을 어떻게 상대해주어야 하겠는가에 대한 명백한 답변을 준것으로 된다.

우리에게 있어서 인권은 곧 국권이다.
미국이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부인하고 《인권》을 내정간섭의 도구로, 제도전복을 위한 정치적무기로 악용하면서 《단호한 억제》로 우리를 압살하려는 기도를 공개적으로 표명한 이상 우리는 부득불 그에 상응한 조치들을 강구해나가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

우리는 미국에 우리를 건드리면 다친다는데 대하여 알아들을만큼 경고하였다.
미국은 우리의 경고를 무시하고 경거망동한데 대하여 반드시,반드시 후회하게 될것이다.

주체110(2021)년 5월 2일
평 양



규탄을 받아 마땅한 적대행위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지난 16일부터 외세와 함께 련합공중훈련인 《련합편대군 종합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고 우리에 대한 군사적적대행위에 열을 올리고있다. 지난 시기 해마다 벌려오던《맥스 썬더》를 대신하여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는 전투기《F-15K》와《KF-16》, 스텔스전투기《F-35A》를 비롯한 수많은 군용기들이 동원되였다고 한다.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벌려놓은 불장난소동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온 겨레의 총의에 정면도전하는 무모한 군사적도발행위이다.
정세를 더욱더 파국에로 몰아가는 이번 련합공중훈련에 대한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우려와 규탄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군부호전광들은 그 무슨 《기량유지를 위한 방어적성격의 년례훈련》이니, 《조정시행》이니 하는 궤변으로 저들의 추악한 대결흉심을 감추어보려고 어리석게 놀아대고있다.

하지만 그것은 빨간 숯불을 보자기로 씌워 가리워보겠다는것과 같은 어리석은 발상이며 저들의 전쟁도발책동을 정당화해보려는 뻔뻔스러운 넉두리에 불과하다.
이런 훈련을 통해 북침을 위한 공중실전태세를 숙달완성하고 그에 기초하여 기회를 보아 북침의 도화선에 불을 달자는것이 바로 호전광들의 위험천만한 흉계이다. 넓지 않은 남조선상공을 돌아치는 전투기들이 어느 순간에 어떤 무모한짓을 할지 누구도 장담할수 없다.

현실은 조선반도의 평화를 유린하고 정세를 더욱 위기로 몰아오는 주범이 과연 누구인가에 대해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지금 남조선언론들과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군부가 이번 련합공중훈련과 관련하여 규모가 축소되고 《방어적성격의 년례훈련》이라고 변명하지만 훈련강행으로 인한 정세악화는 더욱 불가피해질것이라고 신랄히 비난하고있다.
체질적인 대결악습으로 민심의 저주를 받으면서도 외세와 함께 하늘과 땅, 바다에서 도발적인 군사훈련을 빈번히 일삼는 군부의 호전적망동은 온 겨레의 규탄을 받아 마땅하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일본의 독도강탈책동을 수수방관할수 없다

(평양 4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의 독도강탈과 력사외곡책동이 갈수록 파렴치해지고있다.
일본문부과학성이 다음해부터 사용할 고등학교 교과서에 독도가 저들의 《고유한 령토》라고 또다시 쪼아박았다.

이번에 검정통과된 수백종의 교과서중에서 력사와 지리를 비롯한 사회학교과서가 모두 독도를 《일본땅》으로 표기하고있으며 그 누구에 의해 불법점거당했다는 얼토당토않은 내용을 포함하고있다 한다.
일본이 지금까지 우리의 신성한 령토인 독도를 빼앗으려고 력사외곡놀음을 집요하게 추진하여왔지만 이번처럼 전면적으로 악랄하게 감행된것은 전례없는것으로서 절대로 수수방관할수 없는 엄중한 사태이다.

이것은 후예들에게 외곡된 력사관을 주입시켜 그들을 복수심과 침략사상으로 길들여진 군국주의광신자들로 키워냄으로써 령토팽창야망실현의 유리한 조건과 환경을 마련해보려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이 얼마나 험악한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보여주고있다.

일본의《독도령유권》주장은 그 어떤 타당성도 법적근거도 없는 황당한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독도는 우리 민족이 조상대대로 살아오고 물려온 우리의 령토라는 것, 이것이 그 무엇으로써도 부인할수 없는 력사의 진실이다.

최근에도 그것을 확증하는 사료들이 계속 발굴되고있다.
일본이 독도를 자기의 땅으로 인식하지 않고있었음을 실증해주는 일본측 사료들은 더우기 많다. 얼마전에 공개된 19~20세기 일본에서 발행된 지리교과서들과 지도만 놓고보아도 독도가 일본의것으로 표기되여있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도를 제것이라고 우겨대는것은 력사도 국제법도 안중에 없는 날강도만이 감행할수 있는 망동이다.

이번에 외곡된 력사가 서술된 교재를 검정통과시킨것은 단순히 교육에 관한 문제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후대들에게 독도가 《빼앗긴 땅》이라는 외곡된 의식을 강제주입시켜 그들을 령토강탈의 길로 내몰며 독도뿐아니라 전조선을 강탈하고 나아가서 대륙에 대한 침략야망을 실현하자는데 그 근본목적이 있다.

지금 일본반동들의 머리속에는 피로 얼룩진 일장기를 펄럭이며 대륙침략에 광분하던 과거를 재현해보려는 군국주의망상만이 가득차있다.
력사적으로 거짓말과 로략질, 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략을 일삼아온 나라가 바로 일본이다.

우리나라와 수많은 아시아나라 인민들,세계인류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가져다준 침략국가,전범국가 일본이 과거죄악의 력사를 정당화하며 또다시 우리의 땅을 빼앗으려고 파렴치한 력사외곡과 반동적인 교육에 매달리는것을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일본은 시대착오적인 력사외곡책동이 나라를 종국적파멸에로 이끌어가는 어리석은 망동이라는것을 명심해야 한다.(끝)


력사외곡에 깔린 일본반동들의 흉심

(평양 4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지난 3월 30일 일본 문부과학성이 2022년부터 사용될 일본 고등학교 력사교과서에 대한 검정결과를 공포하였다.
이번 력사교과서 역시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저들의 침략사를 외곡, 미화분식하고 합리화한 내용들로 들어차있다.
일제가 침략전쟁과 식민지지배시기 감행한 범죄행위 등을 없애거나 모호하게 표현하였으며 《독도령유권》주장을 기술하였다.
뿐만아니라 일제의 대륙침략을 《문명》과 《번영》을 가져다준 《진출》이라고 표기하였다.

일본반동들의 집요하고도 파렴치한 력사교과서외곡행위의 밑바탕에는 그릇된 력사교육을 통해 후예들에게 군국주의망령을 주입시켜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 음흉한 술책이 깔려있다.

폭로된바와 같이 일본반동들은 해외침략을 대외군사전략의 기본으로,중요한 정책적과제로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
여기에서 가장 의의를 부여하고있는것이 바로 력사교과서개악을 통한 군국주의침략사상주입이다.
일본반동들은 교육기본법을 개정한 후 교과서검정기준과 《학습지도요령해설서》를 저들의 입에 맞게 바꾸며 끊임없이 력사외곡을 시도하여왔다.

아시아나라들의 우려와 경계심을 자아내고있는 령토강탈책동, 야스구니진쟈참배놀음 등 일본의 도발적인 움직임은 다 군국주의력사관을 되살려 해외침략의 발판을 마련해보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

지금 일본반동들은 《자위대》의 해외진출과 해외군사작전을 위한 법적, 제도적조건을 완비하고 그의 전투력을 높이는데 열을 올리고있다.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의 길로 줄달음치고있는 일본이 아시아에서 새로운 전쟁의 불씨로 될수 있다는것은 기정사실로 되고있다.

제반 사실은 일본군국주의세력의 침략력사외곡, 과거사부정행위가 아시아지배를 노린 군국주의적침략책동의 한 고리라는것을 똑똑히 새겨주고있으며 일본의 날로 로골화되는 군국화책동에 각성을 높일것을 요구하고있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부질없는 처사는 수치와 망신만 자초할뿐이다

(평양 3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지난 22일 EU가 《세계적인 인권유린에 대처한다.》는 미명하에 우리 공화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을 《인권제재》대상으로 지정한것과 관련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23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공개된바와 같이 EU는 세계 여러 나라들의 그 무슨 《인권유린》을 거들며 제재대상들을 지정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
우리는 EU의 《인권제재》놀음을 판에 박힌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일환으로, 우리 국가의 주권을 침해하고 내정에 간섭하려는 불순한 정치적도발로 강력히 규탄하며 전면배격한다.

EU가 이번 놀음의 법적근거라고 하는 그 무슨 인권제재제도는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을 압박하기 위해 고안해낸 악법으로서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배격을 받고있다.
EU의 이번 처사는 지난해말 EU가 새로 인권제재제도를 내왔을 때를 돌이켜보게 한다.
그때 세상사람들은 《법치》와 《민주주의》, 《평등》을 입에 달고다니며 《인권조상》으로 자처하기 좋아하는 EU가 당시 특대형인권유린행위로 세상을 경악케 한 미국과 서방의 경찰관들을 그 징벌대상으로 정하려고 새로운 제도를 내온것으로 예상하였다.

그런데 이번 짓거리를 보면 EU의 인권제재제도라는것이 진정한 인권개선과는 아무러한 인연이 없고 《가치관》을 달리하는 나라들을 겨냥한 또 하나의 불순한 정치적도구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을 다시한번 립증해준다.

제 집안의 험악한 인권허물에는 두눈과 두귀를 아예 덮어버린채 다른 나라들의 인권을 무작정 걸고들며 분주탕을 피워대는것이야말로 비정상의 극치이다.
아마도 EU는 체질적인 거부감에 병적인 사유방식이 겹쳐져 사물현상을 거꾸로 보는데 완전히 습관된것 같다.
자기 내부에서 만연되고있는 치유불능의 인종주의와 인종차별, 아동학대, 타민족배척에 대해서는 《인권보호》, 《인권증진》으로 착각하고있으니 말이다.

지금 세계여론은 이미 거덜이 난 《인권》타령을 늘어놓으며 세상을 소란케 하는 EU의 인권광대극이 신통히도 그 누구의 복사판을 련상케 한다고 일치하게 평하고있다.
권고하건대 그럴바에는 굳이 《독자성》을 운운할 필요없이 아예 《EU미국합중국》이라고 부르는것이 어떻겠는가 하는것이다.
유럽격언에 재미난 놀음의 끝에는 화가 있다고 하였다.
만약 EU가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를 무시한채 부질없는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계속 매여달리다가는 상상밖의 비참한 결과를 면치 못한다는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부질없는 처사는 수치와 망신만 자초할뿐이다.(끝)


혁명의 붉은 피,애국의 더운 피 펄펄 끓이며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수행에 총매진하자

전국의 근로자들에게 보내는 호소문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가 제시한 위대한 투쟁강령이 철의 기지를 크나큰 충격으로 끓게 하고있다.
온 나라 인민들 누구나 다 그러하겠지만 우리 황철로동계급의 흥분은 남달리 강렬하다.
당에서 바로 우리 금속공업부문 로동계급을 믿고 지금과 같이 어려운 시기에 상상하기 힘든 중대결단을 내렸다는 소식에 접했을 때 황철사람들모두가 가슴을 쳤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금속공업을 추켜세우는것을 우리 인민들의 마음속에 사회주의신념의 기둥을 세워주는 중대한 정치적문제로 내세우시고 금속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당과 시대가 안겨준 믿음을 안고 당의 웅대한 강령을 실현하기 위하여 헌신분투하리라는 굳은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전원회의를 결속하시였다는것이 아닌가.
이 가슴뜨거운 사실을 전해들으며 우리들은 금속전선을 선봉에 내세워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돌파구를 열어제끼시려는 총비서동지의 높으신 뜻을 력력히 읽었고 금속공업이 하루빨리 들고일어나 자립경제발전의 강력한 견인기가 되기를 고대하는 조국과 인민의 열망을 페부로 느끼였다.

심장이 있고 열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력사적인 시각에 어찌 피가 끓지 않겠는가.
우리는 다시한번 정신을 번쩍 차렸다.
우리로서는 높다고 생각했던 철강재생산계획이 당중앙의 의도에 비하면 너무도 낮았고 우리를 영웅적로동계급이라 불러준 당의 믿음에 비해 정말 궁냥이 좁은것이였다고 뼈저리게 자책하였다.

우리는 이전의 전투목표와 함께 머리속에 슬라크처럼 남아있던 흐리터분한 사상잔재를 용광로속에 활 집어넣었다.
전원회의사상과 정신을 새길수록 아득히 멀어보이던 목표가 눈앞에 가까이 다가오고 신심과 용기가 백배해졌다.
애로도 많고 난관도 크지만 승산은 확고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하신 력사적인 전원회의보고에는 전투목표만이 아니라 막아서는 첩첩난관을 가장 빨리 돌파하고 경제활성화의 국면을 확실하게 열어나갈수 있는 방략과 묘술이 다 밝혀져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하라고 하시는대로만 하면 된다!

강철기둥처럼 억세여진 이 불같은 신념으로 황철은 맹세한다.
금속공업부문이 경제건설의 1211고지라면 황철은 1211고지사수전의 결사대,선봉대가 되겠다.

올해 우리 황철이 생산하여야 할 철강재는 지난해 생산량의 두배나 된다.
산소열법용광로대보수,대형산소분리기증설,에네르기절약형제철로건설 등 생산능력확장을 위한 방대한 공사들을 내밀면서 동시에 높이 세운 증산목표를 수행한다는것은 간단치 않다.

조국이 제힘으로 일떠서느냐,난관앞에 그대로 주저앉느냐 하는 준엄한 시기에 당과 혁명을 맨 앞장에서 받들어온 황철의 력사와 전통이 우리를 고무해주고있다.
황철의 전세대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걱정하시는 문제는 몸을 열백으로 쪼개서라도 풀어드렸고 수령님께서 주시는 과업은 숨이 붙어있는 한 기어이 해냈다.

당중앙위원회 12월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제1차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을 수행할 때 황철로동계급은 설계만 하자고 해도 2년이상 걸린다던 용광로건설을 순수 자체의 힘으로 불과 열달만에 끝내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용광로의 조업테프를 몸소 끊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황철로동계급의 투쟁정신을 높이 평가해주시며 우리 당의 정책과 로동계급의 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여기 용광로쇠물앞에 데려다 구경시켜야 하겠다고 하시였다.

우리 황철로동계급은 전세대들의 애국충성의 바통을 꿋꿋이 이어 무쇠발굽으로 만난을 짓밟으면서 올해 전투목표를 무조건 완수하겠다.
황철의 생산도표를 집무실에 놓으시고 철강재생산에 그토록 마음쓰시는 어버이수령님의 심려를 덜어드리겠다고 잠도 걸으면서 자고 밥도 서서 먹으면서 싸운 할아버지,아버지들처럼,앉으나서나 철 하나만을 생각하고 제집 밥가마가 끓는것보다 용광로에서 쇠물이 끓는것을 더 흐뭇하게 여기던 그날의 세대들처럼 철강재생산에 모든것을 걸고 투쟁하겠다.

우리 황철로동계급은 대오의 단결,단합을 백배하고 집단주의위력으로 황철의 전진속도를 계속 높여나가겠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정신이 황철땅에 공기처럼 흐르게 하겠다.
모르는 사람은 배워주고 뒤떨어진 사람은 이끌어주고 힘들어하는 사람은 도와주면서 다같이 혁신하겠다.

어느 교대,어느 작업반,어느 직장이나 할것없이 서로 련대하고 서로 경쟁하며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겠다.
용해공도 압연공도 배관공도 취사원도 기업소의 생산을 모두 함께 책임졌다는 자각을 지니고 자나깨나 쇠물을 위해 고민하고 분투하겠다.

올해 전투목표수행은 경직된 사고,어제날의 지식과 경험,낡은 일본새로는 어림도 없다.
지휘성원들부터가 때벗이를 해야 직장과 공장,기업소가 개변된다.
우리 지휘성원들은 지금까지 답습하여온 구태의연하고 진부한 모든것과 단호히 결별하고 새 출발을 하겠다.

현 조건에 포로되지 않고 앞을 내다보면서 통이 크게 작전하고 자기의 수준과 능력의 한계를 초월하여 만짐을 지고 내달리겠다.
도식과 경직,소극과 보신에 물젖어 혁신하려 하지 않는 현상들을 쓸어버리기 위한 투쟁의 열도를 계속 고조시키겠다.

보이지 않던 길도 과학기술의 등불을 켜들면 환히 보인다.
황철의 과학자,기술자들이 잡도리를 단단히 하였다.
중요대상들의 과학기술적지표를 더 개선하여 철강재생산과 능력확장을 동시에 추진시키기 위한 사색으로 낮에 밤을 이어가고있다.
두뇌전,탐구전으로 황철의 새 길을 열고 증산의 도약대를 세우겠다는것이 과학자,기술자들의 야심이고 배짱이다.

용광로의 열도는 산소로 높이지만 사람들의 혁명열,애국열은 사상으로 높인다.
우리 황철당조직에서는 강력한 화선식,첨입식사상공세로 철의 기지에 혁신과 비약의 기운이 차넘치게 하겠다.
황철의 어렵고 힘든 전투장마다에는 언제나 붉은 당원증을 가슴에 품은 로동당원들이 서있을것이며 비약의 불씨가 되여 열,백을 분발시키는 당원들에 의해 황철당조직의 결정서에는 《집행》이라는 기록만이 새겨질것이다.

우리 황해제철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은 존엄높은 조선로동당의 권위를 보위하고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만방에 빛내이기 위한 전인민적인 총공격전,총결사전에 산악같이 떨쳐나설것을 전국의 근로자들에게 열렬히 호소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오늘 우리 혁명은 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여 강력한 사회주의경제를 건설하고 사회주의건설의 보다 높은 단계목표를 실현해나가는 새로운 전환기에 들어섰습니다.》라고 말씀하시였다.

올해의 투쟁에 우리 당의 존엄과 권위,우리 국가의 미래와 관련된 중대한 문제들이 걸려있다.
이 한해에 힘차게 투쟁하고 확실한 결과를 내놓아야 다음해는 물론 5개년계획의 종착점까지 확신성있게 나아갈수 있으며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에 들어선 우리 국가의 위상을 떨칠수 있다.
당의 령도밑에 우리가 만난을 과감히 돌파하며 쟁취한 값진 승리,우리 국가가 올라선 존엄과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해야 할 의무가 바로 우리들,조선의 근로자들에게 있다.

오늘의 투쟁은 조선로동당의 권위를 옹위하고 우리의 혁명진지와 사회주의리상을 견결히 고수하기 위한 정치투쟁,계급투쟁이다.
전세계가 전례없는 대회와 전원회의로 파문을 일으킨 우리 당을 지켜보고있으며 당의 전투적호소에 화답해나선 우리 인민의 투쟁을 주시하고있다.
우리 당을 위하여,혁명을 위하여,사회주의조국을 위하여 솟구치는 힘과 넘치는 열정을 총폭발시킬 때는 왔다.
혁명의 붉은 피,애국의 더운 피 펄펄 끓이며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수행에 총매진하자!

금속공업부문 로동계급이여!

강재 1만t만 더 있으면 나라가 허리를 펼수 있다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호소를 받들어 6만t능력의 분괴압연기에서 12만t의 강재를 뽑아냈고 19만t능력의 용광로에서 27만t의 선철을 뽑아낸 로동계급의 영웅적본때를 다시한번 보여주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들의 투쟁소식을 매일,매 시각 기다리고계신다.
총비서동지의 로고와 심혈,결심과 의지가 비껴있는 전투목표를 관철하기 전에는 쓰러질 권리도 죽을 권리도 없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위하여 고동치는 충성의 심장으로 전설의 천리마를 다시한번 불러오자.
혁혁한 전투성과로 우리의 강철공업이 주저앉기를 바라고 우리 인민이 잘사는것을 배아파하는 적대세력들의 머리우에 철추를 내리자.

화학공업부문 로동계급이여!

우리 강철전사들과 마찬가지로 동무들도 막중한 책임을 걸머지고있다.
화학공업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로고를 바쳐 마련해주신 토대가 있고 세계를 놀래웠던 발전력사도 있다.
인민들이 우리 비료,우리 화학제품을 기다린다는것을 명심하고 분발하고 또 분발하자.

전력공업부문 로동계급이여!

어디서나 애타게 요구하는것이 전기이다.
전기를 꽝꽝 생산하여 온 나라 일터들에서 생산정상화의 동음,증산의 동음이 멈춤없이 울려나오게 하라.

수천척 지하막장에서 누가 보건말건,알아주건말건 묵묵히 구슬땀을 바쳐가는 미더운 탄부들이여!

불덩이같은 충성의 열정과 순결한 애국적량심을 지닌 지하전초병들답게 석탄산을 높이 쌓아 조국의 전진에 활력을 더해달라.
철도운수부문 로동계급이 비발치는 탄우속에서도 두줄기 궤도우를 달린 전시수송전사들처럼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제기되는 화물수송을 책임적으로 보장해줄것을 호소한다.
기계공업부문에서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우리의 기계들이 숲을 이루게 하기 위한 첨단돌파전에 더욱 박차를 가하자.

건설건재공업부문의 로동계급이여!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뜻을 꽃피우기 위한 평양시 1만세대살림집건설장을 비롯한 온 나라 건설장마다에서 다시한번 세인을 놀래우는 조선의 건설신화를 창조하라.
쌀만 쌓아놓으면 우리는 그 어떤 봉쇄속에서도 살아갈수 있고 마음껏 창조하며 얼마든지 제힘으로 부강번영해나갈수 있다.

이 땅에 자기의 깨끗한 량심과 성실한 땀을 묻는 농업근로자들이여!

쌀로써 당과 혁명을 보위하고 사회주의를 지키는 참된 충신,애국농민이 되자.

경공업부문 로동계급이여!

민족자존의 피를 끓이며 올해를 수입병을 결정적으로 뿌리뽑고 국산화,재자원화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는 해,우리의 경공업이 달라진 새 모습을 보여주는 전변의 해로 되게 하자. 당중앙의 원대한 구상을 실현하는데서 제일척후전선을 지켜선 과학자,기술자들이여!
총명한 두뇌와 애국충성의 열정으로 새 승리를 위한 자력갱생의 총진군을 강력하게 견인해나가자.
경제건설과 문화건설의 모든 초소들에서 첫걸음부터 크게 내짚고 기세를 부쩍 올리자.

군수공업부문 로동계급이여!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따라 우리 조국의 존엄과 위상을 반만년민족사상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운 그 정신,그 슬기,그 기세로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국방공업발전목표들을 무조건 점령하자.
올해 전투는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결정적담보를 마련하는 동시에 력사적인 2022년을 의의있게 맞이하기 위한 충성의 돌격전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10돐과 위대한 장군님의 탄생 80돐에 드리는 영생축원의 꽃바구니는 2021년의 결사의 투쟁과 자랑찬 결과물로 엮어져야 한다.
우리모두 위대한 수령님들의 전사,제자의 도리를 지킨 떳떳하고 충성스러운 마음으로 영광의 2022년에 들어서자.

전국의 근로자들이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의 투쟁을 진두에서 이끄시고 위대한 실천강령이 앞길을 환히 밝혀주기에 승리는 확정적이다.
장기간의 혹독한 제재와 도전속에서 핵강국을 떠올린것처럼 세상에 부럼없는 자존,자립의 강국을 하루빨리 일떠세우자.
신심드높이 용기백배하여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고 당중앙에 승리의 보고를 삼가 올리자!
성스러운 우리의 당기에 마치와 낫과 붓으로 존엄높이 새겨진 영웅적인 조선근로자들의 기질과 본때를 만천하에 떨치자!

주체110(2021)년 2월 22일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정신을 높이 받들고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을 기어이 완수하기 위한
황해제철련합기업소 로동계급궐기모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4차회의 진행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4차회의가 17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회의는 온 나라가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결정을 높이 받들고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새로운 투쟁과 전진의 기세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는 시기에 소집되였다.

회의에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과 방청으로 당중앙위원회,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내각, 무력, 성, 중앙기관 일군들, 시, 군당책임비서, 인민위원장, 협동농장경영위원장들, 중요공장, 기업소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리병철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인 김덕훈동지가 주석단에 등단하였다.

박태성동지, 리일환동지, 김두일동지, 최상건동지, 김영철동지, 오수용동지, 권영진동지, 김정관동지, 정경택동지, 리영길동지, 박태덕동지, 허철만동지, 김형식동지, 박명순동지, 리철만동지, 태형철동지, 김영환동지, 박정근동지, 양승호동지, 전현철동지, 리선권동지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서기장, 위원들, 최고인민회의 부의장들이 주석단에 나왔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최룡해동지가 개회사를 하였다.
회의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4차회의 의안을 결정하였다.

첫째, 조직문제
둘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을 철저히 수행할데 대하여
셋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주체109(2020)년 국가예산집행의 결산과 주체110(2021)년 국가예산에 대하여

첫째 의정이 토의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의 위임에 의하여 내각총리 김덕훈대의원이 제의한 내각 성원들이 전원찬성으로 임명되였다.
회의는 중앙검찰소 소장을 해임 및 임명하였다.
내각총리 김덕훈대의원이 내각 성원들을 대표하여 선서를 하였다.

둘째 의정에 대한 보고를 내각총리 김덕훈대의원이, 셋째 의정에 대한 보고를 재정상 고정범대의원이 하였다.
보고들에 대한 진지한 연구에 기초하여 박정근대의원, 주철규대의원, 김한일대의원, 마종선대의원, 김승진대의원, 안금철대의원, 조주영대의원, 리경일대의원, 장춘성대의원, 윤재혁대의원, 전학철대의원, 장경일대의원, 장세철대의원, 림순희대의원, 임훈대의원, 김성희대의원, 리국철대의원, 한영호대의원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당중앙의 탁월한 령도와 우리 인민의 적극적인 투쟁에 의하여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기간 나라의 경제발전을 추동하는 소중한 성과들이 이룩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지난해 국가예산집행정형이 정확히 총화결산되고 올해의 국가예산도 옳게 편성되였다고 하면서 그들은 이에 전적인 지지와 찬동을 표시하였다.
그들은 지난 기간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뚜렷한 진전을 가져오지 못한 결함들과 원인, 교훈들을 심각히 분석총화하고 새로운 5개년계획실현을 위한 현실적이며 동원적인 대책적문제들을 제기하였다.

토론자들은 자력갱생, 자급자족을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의 기본종자, 주제로 내세운 당 제8차대회의 사상과 정신을 높이 받들고 자립경제의 잠재력과 위력을 가일층 강화하여 나라의 경제전반을 활성화하고 인민생활에서 새로운 전환을 이룩해나갈 결의를 표명하였다.

회의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법령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을 철저히 수행할데 대하여》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결정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주체109(2020)년 국가예산집행의 결산을 승인함에 대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법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주체110(2021)년 국가예산에 대하여》가 전원찬성으로 채택되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최룡해동지가 페회사를 하였다.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4차회의는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의 리념을 깊이 새기고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에 한사람같이 떨쳐일어나 국가사회제도를 더욱 공고발전시키며 사회주의위업의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우리 인민의 력사적진군을 가속화하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된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한 개회사-김 정 은

친애하는 대표자동지들!

우리의 수백만 당원동지들이 애국충성의 심장을 불태우며 정성다해 준비하고 고대하여온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는 우리 혁명발전에서 매우 중요하고도 책임적인 시기에 소집되였습니다.
나는 먼저 대표자동지들과 전당의 당원들,온 나라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다함없는 충성의 마음을 담아 조선로동당의 창건자이시고 건설자이시며 우리 당과 국가와 인민의 영원한 수령들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최대의 영광을 삼가 드립니다.

대표자동지들!
당 제7차대회가 확정한 사회주의건설의 당면한 목표와 임무수행을 위하여 우리 당과 전체 인민이 새로운 진군을 시작한 때로부터 5년세월이 흘렀습니다.
이 나날 일찌기 있어본적 없는 최악중의 최악으로 계속된 난국은 우리 혁명의 전진에 커다란 장애를 몰아왔으나 우리 당은 자기의 투쟁강령을 실현하기 위한 완강하고도 정확한 실천행동으로 거대한 승리들을 쟁취하였습니다.

총결기간 더욱 확대강화된 우리의 주체적힘과 비상히 높아진 나라의 대외적지위는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기,장엄한 격변기가 도래하였음을 명백히 알리고있습니다.
지난해 8월에 있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6차전원회의는 우리 혁명발전의 새로운 추이와 조성된 주객관적정세의 요구를 심도있게 분석판단하고 이번 당대회의 소집을 결정하였습니다.
지금의 간고한 상황에서의 당대회의 소집은 대내외형세의 변화발전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나 사회주의집권당인 우리 당의 투쟁전망에 있어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특기할 정치적사변입니다.

당대회소집에 관한 력사적인 결정이 공표되자 온 나라 인민들은 크나큰 격동에 휩싸여 열렬히 지지찬동하였으며 우리의 위업을 적대시하고 방해하려는 온갖 반동세력들은 심대한 타격을 당하였습니다.
그것은 당의 최고회의소집자체가 혁명을 승리의 다음단계로 이끌어나가려는 조선로동당의 확고한 자신심의 표출이며 국가의 장래를 걸머지고 자기의 책무를 다함으로써 인민들의 하늘같은 믿음과 기대에 보답하려는 강렬한 의지와 엄숙한 맹세로 되기때문입니다.

우리 당중앙위원회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일하는 대회,투쟁하는 대회,전진하는 대회로 되게 할것을 만천하에 천명하였습니다.
이것은 총결기간 중앙위원회사업을 엄정히 총화하고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에서의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정확한 투쟁방향과 임무를 다시한번 명백히 확정하며 이를 위한 실제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는것을 당원들과 인민들앞에 약속한것입니다.

지난 5년간의 간고했고 영광넘친 투쟁려정에 우리 당이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거둔 성과가 결코 적지는 않습니다.
당 제7차대회이후 반만년민족사에 대서특필할 기적적인 승리와 사변들을 안아옴으로써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세세년년 믿음직하게 수호할수 있는 강력한 담보를 마련하였으며 동시에 경제건설을 촉진하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킬수 있는 일련의 의미있고 소중한 성과들과 토대들도 마련하였습니다.

그러나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기간이 지난해까지 끝났지만 내세웠던 목표는 거의 모든 부문에서 엄청나게 미달되였습니다.
사회주의건설에서 부단한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투쟁하는 우리의 노력과 전진을 방해하고 저애하는 갖가지 도전은 외부에도,내부에도 의연히 존재하고있습니다.

현존하는 첩첩난관을 가장 확실하게,가장 빨리 돌파하는 묘술은 바로 우리자체의 힘,주체적력량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 있습니다.
결함의 원인을 객관이 아니라 주관에서 찾고 주체의 역할을 높여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 원칙으로부터 이번 당대회에서는 총결기간 얻은 경험과 교훈,범한 오유를 전면적으로 깊이있게 분석총화하고 그에 기초하여 우리가 할수 있고 반드시 해야 할 과학적인 투쟁목표와 투쟁과업을 확정하자고 합니다.

우리에게는 이미 이룩한 성과도 귀중할뿐아니라 축적된 쓰라린 교훈도 매우 귀중합니다.
이 모든것은 금전을 주고도 살수 없는것이며 앞으로의 새로운 승리를 위한 귀중한 밑천으로 됩니다.
우리는 피땀으로 쟁취한 승리와 성과들은 더욱 장려하고 확대발전시키며 아픈 교훈들은 되풀이되지 않도록 예방하여야 합니다.
특히 그대로 방치해두면 더 큰 장애로,걸림돌로 되는 결함들을 대담하게 인정하고 다시는 그러한 페단이 반복되지 않게 단호한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이번 당대회는 이런 배짱과 신념을 바탕으로 하여 열렸습니다.
당 제8차대회가 투쟁의 대회로서 자기 사업을 실속있게 하고 옳은 로선과 전략전술적방침들을 내놓으면 조선혁명은 새로운 도약기,고조기를 맞이하게 될것입니다.
또한 이 대회를 분수령으로 하여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조선로동당의 투쟁은 새로운 단계에로 이행하게 될것입니다.

대표자동지들!

당중앙위원회는 이번 대회를 일하는 대회,투쟁하는 대회,전진하는 대회로 실속있게 준비하기 위하여 지난 4개월동안 다음과 같은 사업들에 주되는 힘을 넣었습니다.
우선 당 제7차대회 결정집행정형을 전면적으로,립체적으로,세부적으로 분석총화하고 앞으로의 전진발전을 위한 경험과 교훈을 찾는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를 위하여 당중앙위원회에서는 비상설중앙검열위원회를 조직하고 아래에 파견하여 실태를 료해하고 현장에서 일하는 로동자,농민,지식인당원들의 의견을 진지하게 듣도록 하였습니다.

료해사업은 소조들을 도들에 파견하여 실태를 파악하게 한 다음 성, 중앙기관들에 방향별, 부문별로 내보내여 전격적으로, 전면적으로,구 체적으로 진행하도록 하였습니다.
료해검열소조들에서는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에서 잘못한것은 무엇인가, 할수 있는것을 하지 않고 태공한것은 무엇인가, 실리적으로 한것은 무엇이고 형식적으로 한것은 무엇인가, 잘못한것이 있다면 그 원인은 무엇인가, 당적지도에서의 결함은 무엇인가 하는것을 비롯하여 그 진상을 빠개놓고 투시하였습니다.

당대회를 준비하는 기간 중앙당 부서들과 전국의 당조직들이 지난 5년간의 사업정형을 총화한 자료들과 함께 앞으로의 투쟁목표와 계획에 대한 혁신적이며 구체적인 의견들을 당중앙위원회 정치국과 대회준비위원회에 제기하여왔습니다.
이 과정에 우리는 대중이야말로 훌륭한 선생이라는 귀중한 진리를 재삼 확인하게 되였으며 당대회를 준비하면서 당조직들과 당원들의 의견을 널리 듣기로 한것이 정말 옳았다는것을 확신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사업은 우리 당대회를 명실공히 전체 당원들의 총의를 반영한 혁명적대회,전투적대회로 되게 하고 앞으로 채택될 당대회결정을 전당의 조직적의사로 되게 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였습니다.
당대회준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년간의 당재정사업을 분석총화하고 개선대책을 연구하는 사업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우리 당규약에서 지난 시기의 낡은것,남의것을 기계적으로 답습하여 현실과 맞지 않았던 문제들을 혁명발전의 요구와 주체적당건설원리에 맞게 바로잡기 위한 심도있는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제7기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의 사업정형을 전면적으로 료해하고 당의 강화발전과 혁명사업에 이바지한 정도를 평가하였습니다.
당대회를 앞두고 전당적으로 기층당조직들과 도,시,군당위원회들,그와 같은 기능을 수행하는 당위원회들에서 지도기관 사업총화를 실속있게 하였으며 앞으로 당대회결정관철에서 핵심적역할을 할수 있는 당원들을 위주로 하여 당대회 대표자를 선출하기 위한 당회의들도 성과적으로 진행되였습니다.

조선혁명의 새로운 투쟁의 앞길을 밝힐 제8차 당대회를 위하여 전당의 당원동지들과 온 나라 인민들은 정면돌파전의 기세드높이 당창건 75돐을 대경사로 빛내이고 충성의 80일전투에 총궐기하여 혁혁한 성과를 달성하면서 당대회의 성공적개최를 보장하였습니다.
당대회를 앞둔 존엄높은 자기 당에 영광과 힘을 보태기 위하여 성의와 노력을 다한 우리 당원동지들과 인민들의 드높은 정치적열의는 오늘의 세계에서 도저히 찾아볼수 없는 비상한 혁명성의 분출입니다.

그처럼 어려웠던 지난 한해 전례없이 장기화된 사상초유의 세계적인 보건위기상황속에서도 어려움을 완강히 이겨내면서 방역사업에서 전인민적인 자각적일치성을 견지하고 그것을 애국적의무로 여기며 방역의 안정적형세를 시종일관 철저히 보장하였으며 자연재해복구투쟁에 모두가 한사람같이 떨쳐일어나 나라의 곳곳에 2만여세대의 새 살림집들을 훌륭히 일떠세운 그 위대한 공적은 우리 당 전투기록집에 또 하나의 자랑찬 페지를 남기였습니다.
이밖에도 전국도처의 수많은 전구들에서 우리의 당원동지들과 각계층 근로자들은 귀중한 성과들로 가득찬 전투성과보고서를 당중앙위원회에 보내여왔습니다.

나는 겹쌓인 곤난을 이겨내는 간고한 투쟁의 불길속에서 당의 두리에 억척같이 뭉친 단결과 단합의 위력을 더 높이 떨치며 불타는 애국헌신과 위대한 승리로 당 제8차대회를 굳건히 보위해준 전당의 당원동지들과 온 나라 인민들,인민군장병들에게 충심으로 되는 뜨거운 감사와 전투적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영광스러운 이 연단을 빌어 총련을 비롯한 해외동포조직들과 모든 해외동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냅니다.

나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의 이름으로 당의 강화발전과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인민의 행복과 후손들의 미래를 위하여 고귀한 삶을 아낌없이 바친 혁명동지들,여기에 참가하지 못한 잊을수 없는 전우들을 경건히 추억하면서 모든 애국렬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드립니다.

친애하는 대표자동지들!

지금 우리는 더없이 영광스럽고 성스러운 사명을 지니고 매우 중대하고 책임적인 시각에 뜻깊은 대회장에 모였습니다.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또다시 새로운 승리에로 도약시키는 위대한 전환점,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75년 집권력사를 80년에로 억세게 잇는 결정적시각에 서있으며 수백만 조선로동당원들과 수천만 조선인민의 운명과 미래, 슬기와 지혜를 대표하여 이 자리에 왔습니다.

모진 도전과 불안정으로 가득찬 이 세계에서 우리 조선을 더욱 강대하고 부유한 길로 이끌며 우리 인민에게 행복을 당겨오는 지름길을 가리켜야 할 중임이 우리들모두에게 지워져있습니다.
이 시각 지난 5년간의 혁명사업을 총화하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 위한 투쟁로선과 전략전술적방침을 확정하는 본 대회에 대한 전당의 당원들과 온 나라 인민들의 관심과 기대,열망은 대단히 크고 뜨겁습니다.
언제나 당과 운명을 함께 하며 당을 절대신뢰하고 받들어왔으며 아낌없는 헌신과 노력으로 당 제8차대회를 보위해준 인민들의 커다란 믿음과 기대에 반드시 보답하기 위하여 우리는 대회사업에서 최고의 책임성과 열정을 발휘하여야 할것입니다.

본 대회에는 제7기 당중앙지도기관 성원 250명과 전당의 각급 조직들에서 선출된 대표자 4,750명이 참가하였습니다.
대표자구성을 보면 당,정치일군대표 1,959명,국가행정경제일군대표 801명,군인대표 408명,근로단체일군대표 44명이며 과학,교육,보건,문학예술,출판보도부문 일군대표 333명,현장에서 일하는 핵심당원대표 1,455명입니다.
총대표자가운데 녀성대표자는 501명으로서 10%입니다.
대회에는 또한 방청으로 2,000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력사에서 여덟번째로 되는 이번 대회의 전체 참가자들을 대표하여 본 대회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혁명사상과 위업에 철저히 충실할것을 엄숙히 선서하면서,
본 대회가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국력강화와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획기적인 도약을 일으키는 디딤점이 되고 력사적리정표가 되리라는것을 확신하면서,
모든 대표자동지들의 진지하고 책임적이며 적극적인 참가를 기대하면서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개회를 선언합니다.(끝)


보금자리로 보는 2020년

2020년이 저물어가고있다.
이해를 가슴뜨겁게 추억하는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는 풍파사나왔던 지나온 날과 달속에서 소중하게 새겨안은 하나의 진리가 있다. 그것은 우리의 보금자리가 더욱더 굳건해졌다는 긍지이며 자부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자기의 붉은 기폭에 마치와 낫과 붓을 아로새긴 때로부터 인민과 한시도 떨어져본적이 없으며 언제나 인민을 하늘처럼 섬기며 혁명을 전진시켜왔습니다.》

보금자리로 본 세계는 어떠한가.
이해는 예측과 대응이 거의 불확실한 미증유의 위기에 직면한것으로 하여 전세계의 모든 국가들의 총력이 조성된 위기를 타개할 적실한 방책을 모색한 해이기도 하다. 그 과정에 어떤 국가가 가장 믿음직한 힘을 가지고있는가로부터 제도의 리념과 가치관에 이르기까지 인류는 실로 많은것을 다시 인식하고 선명하게 판별하게 되였다.

우리는 도처에서 련이어 들이닥치는 큰물과 태풍, 지진, 해일 등의 자연재해로 하여 집과 가산을 잃고 한지에 나앉게 된 사람들의 불우한 처지와 테로와 분쟁의 소용돌이속에서 살곳을 찾아 피난의 길에 오른 사람들의 아우성을 이 한해동안에만도 끊임없이 보고 들어왔다. 한마디로 이 세계에서 보금자리가 파괴되고있으며 사라져가고있다.

진정한 보금자리를 갈망하는 수난자들의 절규가 그 어느때보다 강렬해지고 그들의 슬픔과 고통의 눈물이 마를새없이 흘러내린 해인 2020년은 이렇게 인류의 가슴속에 깊은 상처를 남기며 저물어가고있다.

이해는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도 너무도 가혹한 재난이 겹쳐들었던 해였다. 큰물과 태풍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집과 가산을 잃었고 땀흘려 가꾼 곡식들이 침수, 매몰되였으며 도로들과 다리들이 끊어져 바라보는 가슴가슴을 서늘하게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재난속에서 우리 인민이 흘린 눈물은 결코 비관과 절망을 의미하는것이 아니였다.
어머니 우리 당이 언제나 시련을 겪는 인민과 함께 있었기에 하루아침에 페허가 되여버린 땅들에 인민의 보금자리가 솟아오르게 되였고 기쁨넘친 웃음소리가 끝없이 이어질수 있었음을 우리는 다시금 온몸으로 절감하였다.

뜻밖에 들이닥친 대재앙이 집과 가산을 송두리채 앗아갔어도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의 손길은 자연이 몰아온 화를 복으로 바꾸어놓았다. 큰물로 감탕바다를 이룬 땅, 길마저 찾아볼수 없어 그 누구도 가보지 못한 그처럼 험한 곳에조차 제일먼저 찾아가시여 따뜻이 잡아주신 손길, 길가의 가로수들까지 꺾어버리는 태풍이 채 가셔지지도 않았건만 남먼저 달려가시여 쓰러진 곡식포기들을 바라보시던 가슴아픈 눈빛, 떠내려간 교각을 림시방틀로 대신한 위험천만한 철다리를 건너 한달음에 달려가시던 발걸음…

이 세상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사랑과 정이 그대로 그 어떤 자연재해에도 끄떡없을 굳건한 주추가 되고 기둥이 되고 지붕이 되여 일떠선 우리의 보금자리이다. 정녕 이 땅에 솟아난 보금자리들을 다 합치면 한없이 크고 넓은 당의 품을 보게 되고 인민의 보금자리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이라는 뜨거운 격정이 절로 터져나온다.

오늘 이 땅에서 높이 울려나오고있는 인민의 목소리는 날이 갈수록 재앙과 재난이 겹쌓이는 오늘의 세계에 커다란 충격파를 던지며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메아리가 되여 행성을 감돌고있다.

만약 피해지역인민들이 이 땅에서 태여나지 않았더라면 자연의 파괴적인 재앙으로 한지에 나앉은 그 순간부터 먹을 걱정, 입고살 근심때문에 눈물과 한숨을 언제 가도 내리울수 없는 짐처럼 안고 살아야 했을것이다. 만약 그들이 이 땅에서 살지 못했다면 세계의 수많은 피난민들처럼 정처없는 방황의 길에 들어섰을지도 모를것이다. 그러나 그들모두는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없이 어머니 우리 당의 은정을 소리높이 구가하는 인민, 거듭되는 시련의 나날속에서도 세상만복을 다 받아안는 인민으로 되였고 세계의 각광속에 이해의 긍지높은 주인공들이 되였다.

로동당만세, 이것은 행복의 보금자리를 안겨주고 가꾸어주며 영원히 지켜주는 어머니 우리 당을 우러러 터치는 온 나라 인민의 진정에 넘친 웨침이다.
진정으로 터치는 인민의 이 목소리에 이 땅의 보금자리가 온 세상에 전하고있는 행복의 참의미, 진정한 무게가 있다.
바로 이것이 보금자리로 보는 내 조국의 자랑찬 2020년이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21차 정치국 확대회의 진행

(평양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21차 정치국 확대회의가 11월 29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회의에 참가하시였다.

정치국 확대회의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후보위원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당중앙위원회 중요부서 간부들과 당대회준비위원회 성원들을 비롯한 해당 인원들이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의 위임에 따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회의를 사회하시였다.

회의에서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준비정형을 청취하고 해당한 대책을 세울데 대한 문제와 당사상사업부문을 강화하고 대상기관들에 당의 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며 정책적지도와 당적지도를 심화시키기 위하여 당중앙위원회의 해당 부서기구를 개편할데 대한 문제, 경제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개선하고 당면한 경제과업집행을 위한 중요문제들을 주요의정으로 토의연구하고 결정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각급 당조직들의 지도기관 사업총화와 선거, 당대회에 보낼 대표자선거를 위한 당회의진행정형과 당대회문건준비정형, 당대회를 전후하여 진행할 정치문화행사준비정형을 비롯한 당 제8차대회준비사업정형에 대한 당대회준비위원회의 보고를 청취하고 나타난 일련의 편향과 대회준비위원회의 중요임무들을 지적하고 대회준비위원회가 제기한 문제들에 해당한 방향을 제시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우리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사상사업부문을 개선강화하기 위하여 해당한 문제들을 심의하고 조직기구적문제를 승인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경제지도기관들이 맡은 부문에 대한 지도를 주객관적환경과 조건에 맞게 과학적으로 하지 못하고있으며 주관주의와 형식주의를 극복하지 못하고있는 실태에 대하여 심각히 비판하였으며 당의 경제정책집행을 위한 작전과 지휘에서 과학성을 철저히 보장하고 무한한 헌신성과 책임성을 발휘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당면한 올해 경제과업집행을 위한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대책을 토의하고 중요결정들을 전원일치로 채택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