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민련 북측본부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한 결론-김 정 은

친애하는 대표자동지들!

우리 당력사에서 여덟번째로 열린 본 대회는 혁명과 건설의 새로운 고조기,격변기를 열어놓기 위한 당면투쟁계획과 당의 강화발전에서 나서는 중대한 문제들을 상정하고 진지한 토의를 하였습니다.
본 대회는 먼저 제7기 당중앙위원회의 사업정형을 전면적으로,립체적으로,세부적으로 분석총화하고 사회주의건설의 획기적전진을 위한 새로운 투쟁로선과 전략전술적문제들을 심도있게 토의하였습니다.

보고와 토론,부문별협의회들에서는 당과 국가,군대사업으로부터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내재하고있는 편향과 결함들이 구체적으로 신랄하게 비판총화되였으며 그를 극복하기 위한 엄숙한 결심과 의지들이 표명되였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에 달성하여야 할 목표와 과업들을 놓고 그 수행방도를 찾기 위한 연구와 토의들이 활발히 진행되였으며 이 과정에 제기된 건설적인 의견들이 당대회결정서초안작성위원회에 종합되였습니다.

첫째 의정에 대한 토의를 통하여 우리 당과 국가와 인민이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가 보다 선명해졌으며 우리 혁명의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투쟁방략들이 더욱 확실해졌습니다.
우리 당이 지난 시기의 당대회들과는 달리 이번 대회에서 자기 사업을 긍정적인 면에서가 아니라 비판적인 견지에서 랭정하게 분석총화한것은 총결기간에 거둔 성과들에 못지 않는 큰 의의를 가집니다.

본 대회에서는 제7기 당중앙검사위원회 사업총화도 비판적으로 엄정히 진행하였으며 당사업과 당활동에서 지난 시기의 낡은것,현실과 맞지 않던 문제들을 당건설원리에 맞게 우리 식으로 바로잡기 위한 결정적인 대책을 세웠습니다.
조선로동당규약을 당건설과 당사업의 원리,현실발전의 요구를 정확히 반영하여 개정함으로써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강화하고 건전한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중요한 기틀이 마련되였습니다.

본 대회가 제8기 당중앙위원회를 당과 혁명에 충실하고 실무능력이 높은 동지들로 꾸리고 당안에 새로운 규률감독체계를 수립한것은 우리 당이 혁명의 강력한 참모부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해나가는데서 획기적인 전환점으로 됩니다.

대표자동지들!

본 대회에서 나는 전체 대표자동지들과 전당의 당원동지들의 두터운 신임에 의하여 조선로동당의 최고령도직책을 또다시 받아안았습니다.
모든 당원동지들이 존엄높은 조선로동당 총비서의 중책을 맡겨준데 대하여 나는 최대의 영광으로 받아안으면서도 송구스러움과 무거운 마음을 금할수 없습니다.
나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을 대표하고 책임진다는 성스러운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당대회가 제시한 투쟁강령을 실현하기 위하여 전력을 다할것이며 위대한 우리 인민을 내 운명의 하늘로 여기고 참된 인민의 충복답게 위민헌신의 길에 결사분투할것임을 엄숙히 선서합니다.

전체 대표자동지들의 전폭적인 지지찬동으로 선거된 제8기 당중앙위원회는 전당의 당조직들과 당원들의 높은 기대와 신임에 부응하여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에서의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정확하고도 세련된 자기의 령도력을 발휘하며 시대가 부여한 임무를 충실히 완수할것입니다.

대표자동지들!

오늘 우리 혁명의 외부적환경은 의연 준엄하고 첨예하며 앞으로도 우리의 혁명사업은 순탄하게 이루어지지 않을것입니다.
그러나 최악의 조건과 시련속에서 남들같으면 엄두도 내지 못하는 위대한 승리를 쟁취한 우리 당과 인민에게 있어서 이제 극복하지 못할 난관이란 있을수 없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신심과 용기를 가지고 당과 혁명대오,국가의 위력을 백방으로 다지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지속적인 전진발전의 길에 속히 들어서야 합니다.

사회주의건설의 주체적힘,내적동력을 비상히 증대시켜 모든 분야에서 위대한 새 승리를 이룩해나가자는것이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의 기본사상,기본정신입니다.
다시말하여 우리의 내부적힘을 전면적으로 정리정돈하고 재편성하며 그에 토대하여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하면서 새로운 전진의 길을 열어나가야 한다는것이 본 대회를 통하여 재확인된 조선로동당의 혁명적의지입니다.
우리 혁명앞에 나선 중대한 력사적과제는 전당이 이민위천,일심단결,자력갱생을 다시 깊이 새기고 더 높이 들고나갈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이민위천에는 전당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을 당건설과 당활동의 출발점으로,절대불변한 원칙으로 하는 혁명적당풍을 확고히 견지할데 대한 우리 당의 항구적인 요구가 반영되여있으며 일심단결과 자력갱생에는 우리 혁명의 생명선과 전진동력에 관한 사상리론적관점과 정책적요구가 함축되여있습니다.

《이민위천》,《일심단결》,《자력갱생》 바로 여기에 우리 당의 향도력을 높일수 있는 근본비결이 있고 우리 당이 군중속에 더 깊이 뿌리박기 위한 근본방도가 있으며 우리가 유일하게 살아나가고 앞길을 개척할수 있는 근본담보가 있습니다.
나는 이번 당대회에서 그 어떤 요란한 구호를 내드는것보다도 우리 당의 숭고한 《이민위천》,《일심단결》,《자력갱생》 이 3가지 리념을 다시 깊이 새기는것으로써 당 제8차대회의 구호를 대신하자는것을 제기합니다.

전당이 새로운 로정을 시작할 비상한 각오와 자신감,열정을 안고 당대회가 가리킨 력사적진군방향을 향해 용감하게 나가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국가경제발전의 새로운 5개년계획을 반드시 수행하기 위한 결사적인 투쟁을 벌려야 합니다.
사회주의경제건설은 오늘 우리가 총력을 집중하여야 할 가장 중요한 혁명과업입니다.
우리가 직면하고있는 현 난국을 타개하고 인민생활을 하루빨리 안정향상시키며 자력부강,자력번영의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자면 제일 걸리고있는 경제문제부터 시급히 풀어야 합니다.

우선 경제전선의 주타격방향을 바로 정하고 여기에 힘을 집중하여야 합니다.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의 중심과업은 금속공업과 화학공업을 경제발전의 관건적고리로 틀어쥐고 기간공업부문들사이의 유기적련계를 강화하여 실제적인 경제활성화를 추동하며 농업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향상시키고 경공업부문에서 원료의 국산화비중을 높여 인민생활을 한계단 올려세우는것입니다.

금속공업과 화학공업부문부터 정상궤도,활성화단계에 확고히 올려세우기 위한 사업에 력량을 집중하며 그에 토대하여 다른 부문들도 다같이 추켜세우는 방향으로 나가야 합니다.
금속공업과 화학공업발전을 앞세우는 원칙에서 국가적인 경제조직사업을 잘 조직해야 하겠습니다.

나라의 경제력을 타산없이 여기저기 분산시킬것이 아니라 철강재생산과 화학제품생산능력을 대폭 늘이는데 최대한 합리적으로 동원리용할수 있게 경제작전과 지휘를 강화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경제사업을 인민생활의 편파성없는 안정향상을 이룩해나가는데로 지향시켜야 합니다.
여기에서도 기본은 농업생산에 계속 힘을 넣어 인민들의 식량문제를 기본적으로 푸는것입니다.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 농업부문에서 더욱 분발하여 들고일어나고 국가적인 투자를 늘여 알곡생산목표를 무조건 수행하여야 합니다.
특히 앞으로 2~3년어간에 해마다 국가의무수매계획을 2019년도수준으로 정하고 반드시 달성하며 전망적으로 수매량을 늘여 인민들에게 식량공급을 정상적으로 할수 있게 하여야 합니다.

경공업부문에서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에 원료,자재의 국산화,재자원화를 중심고리로 틀어쥐고 소비품생산을 늘여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전진을 가져와야 합니다.
경공업부문에 원료,자재를 대주는 모든 부문들에서 생산을 정상화할수 있도록 국가적인 경제기술적대책을 강력히 세워야 합니다.

다음으로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국가경제발전의 새로운 5개년계획을 수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를 찾고 어김없이 집행해나가야 합니다.
당대회는 지난 총결기간의 교훈에 비추어 이번에는 객관적으로 엄정하게 따져보고 현실에 최대한 접근시켜 실현가능한 새로운 투쟁목표를 제시하였습니다.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앞으로 조성될수 있는 조건과 환경들을 예견성있게 판단하면서 단계별,년차별계획부터 잘 세워놓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해당 단위들에서 일단 계획을 세운 다음에는 그 집행을 위한 과학적이며 구체적인 작전과 지휘를 실현하여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수행하며 국가적으로 인민경제계획수행정형을 지표별로 엄격히 장악추진,총화하는 강한 규률을 세워야 합니다.

국가경제발전의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성패는 경제관리를 어떻게 개선하는가 하는데 달려있습니다.
중앙당 경제부서들과 내각,국가계획위원회,공장,기업소를 비롯한 모든 부문이 합심하여 경제관리를 개선하기 위한 결정적인 대책을 마련하여야 합니다.
시범적으로 연구도입되고있는 방법들과 경영관리,기업관리를 잘하고있는 단위들의 경험들을 결부시키는것을 비롯하여 우리 실정에 부합되면서도 최량화,최적화의 효과를 볼수 있는 경제관리방법들을 연구완성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내밀어야 합니다.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 국가의 통일적인 지휘와 관리밑에 경제를 움직이는 체계와 질서를 복원하고 강화하는데 당적,국가적힘을 넣어야 하겠습니다.
당대회이후에도 특수성을 운운하며 국가의 통일적지도에 저해를 주는 현상에 대해서는 그 어느 단위를 불문하고 강한 제재조치를 취하여야 합니다.

내각과 국가계획위원회에서는 인민경제의 자립성을 강화하고 생산을 장성시키는 견지에서 부문들과 공장,기업소들이 생산적련계와 협동을 원만히 실현할수 있게 경제조직과 지휘를 강화해야 하겠습니다.

과학기술의 실제적인 발전으로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확고히 담보하여야 합니다.

과학기술은 사회주의건설을 견인하는 기관차이며 국가경제의 주되는 발전동력입니다.
과학기술부문에서는 국가경제발전의 새로운 5개년계획을 달성하기 위한 중점과제,연구과제들을 과녁으로 정하고 여기에 력량을 집중하여야 하겠습니다.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 나라의 과학기술수준을 한단계 올려세워야 하며 과학자,기술자들과 생산자들사이의 창조적협조를 강화하여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부터 모가 나게 풀어나가야 합니다.

시,군의 자립적이며 다각적인 발전을 추동하여 지방경제를 끌어올리고 인민들의 생활수준을 향상시킬수 있는 토대를 닦아야 하겠습니다.
지금 농촌을 비롯한 시,군인민들의 생활이 매우 어렵고 뒤떨어져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지방경제를 발전시키고 지방인민들의 생활을 향상시키는데 주목을 돌리자고 합니다.
국가적으로 해마다 모든 시,군들에 세멘트 1만t씩 보장해주기 위한 사업을 강하게 추진하여야 합니다.
국가경제지도기관들에서는 시,군이 자체의 경제적토대를 원만히 갖출수 있도록,자기 지역의 특성에 맞게 발전하도록 특혜조치도 취해주면서 정확한 지도와 방조를 따라세워야 하겠습니다.
농촌에서 사상,기술,문화의 3대혁명을 힘있게 다그치고 국가적지원을 늘여 농촌진지를 결정적으로 강화하고 농업생산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다지며 사회주의농촌을 문명하고 부유하게 전변시켜나가야 합니다.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 교육과 보건을 발전시키는데 국가적인 힘을 넣어 중앙이나 지방이나 할것없이 사회주의교육제도와 보건제도의 우월성이 실지 인민들의 피부에 가닿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전당적,전국가적,전인민적으로 강력한 교양과 규률을 앞세워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나타나고있는 온갖 반사회주의,비사회주의적현상들과 세도,관료주의,부정부패,세외부담행위와 온갖 범죄행위들을 견결히 억제하고 관리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국가방위력을 질량적으로 더욱 강화하는것을 중요한 과업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하겠습니다.
핵전쟁억제력을 보다 강화하면서 최강의 군사력을 키우는데 모든것을 다해야 합니다.

인민군대를 최정예화,강군화하기 위한 사업에 계속 박차를 가하여 그 어떤 형태의 위협과 불의적인 사태에도 국가방위의 주체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할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시켜야 합니다.
국방과학기술을 보다 높은 수준에 올려세우며 군수생산목표와 과업들을 무조건 수행하여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 우리 당의 력사적진군을 최강의 군사력으로 담보하여야 합니다.

오늘 우리앞에 나선 책임적이고도 중대한 혁명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서는 무엇보다도 당을 강화하고 그 령도적역할을 더욱 높여야 합니다.
전당의 당조직들이 충성의 전위대오로 튼튼히 꾸려지고 혁명적으로,진취적으로 사업하며 해당 단위의 정치적참모부로서의 역할을 원만히 수행할 때 당과 혁명발전의 위대한 전성기가 열려지게 됩니다.

모든 당조직들에서는 당내부사업에 주력하여 간부대렬과 당대렬을 정간화,정예화하고 당생활지도를 그 어느때보다도 강화함으로써 당의 조직사상적기초를 부단히 다져나가야 합니다.
우리 당이 일하는 당,투쟁하는 당,전투력있는 당으로 될수 있게 전당에 정연한 당사업체계를 세우며 참신한 당사업방법을 확립하여야 합니다.
당조직들이 들고일어나 새로운 투쟁로선과 전략전술적방침들을 관철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본때있게,박력있게 벌리며 해당 단위 사업의 방향타역할을 잘해나가야 합니다.

경제실무에 빠져 행정대행을 하는것과 같은 현상들을 타파하고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철두철미 당적방법,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정신력을 발동시키는 정치적방법으로 풀어나가는것을 어길수 없는 철칙으로 삼아야 합니다.
특히 조직지도부,선전선동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부서들이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당적지도,정책적지도를 면밀하고 공세적으로 강화해야 하겠습니다.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이 전진하는 대오의 최전방에서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하겠습니다.
일군들의 능력과 역할에 한개 단위,한개 부문의 운명이 달려있습니다.
오늘 우리 혁명앞에 가로놓인 중첩되는 난관과 시련,우리 세대에 맡겨진 강국건설대업은 일군들이 만짐을 지고 비상한 사업능력과 열정,투신력을 발휘할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당과 국가의 고민과 걱정을 하나라도 덜기 위해 피타게 애쓰는 일군,오직 혁명밖에,일밖에 모르고 인민을 위해 무엇인가 해놓겠다고 뛰여다니는 일군,과업을 맡겨주면 눈에 띄게 일자리를 푹푹 내는 일군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모든 일군들은 자신들의 당성,혁명성,인민성을 실지 사업능력과 실적으로 평가받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당대회이후 장엄한 로정의 첫시작부터 잡도리를 완전히 새롭게 하여야 합니다.
일군들은 누구나 인민의 기대를 순간도 잊지 말고 하루하루를 떳떳이 량심적으로 총화지을수 있게 분발하고 분발하고 또 분발하여야 합니다.
일군들은 모르면 허심하게 배우고 능력이 딸리면 밤을 패면서라도 수준을 높이며 사업에서 자만과 답보를 절대로 허용하지 말고 자기자신에게 부단히 요구성을 높이면서 투쟁기풍과 일본새에서 혁명적인 개선을 가져와야 합니다.

전당의 당원들이 당대회가 제시한 과업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핵심적,선봉적역할을 하여야 합니다.
당원들이 분발하고 들고일어나 오늘의 고난을 앞장에서 맞받아 뚫고나가면 극복 못할 난관,점령 못할 요새가 없습니다.
전체 당원들은 불굴의 정신력과 영웅적투쟁으로 조국해방전쟁의 위대한 승리를 안아오고 허리띠를 조이면서도 전후복구건설을 짧은 기간에 훌륭히 해제낀 전승세대의 넋과 정신을 이어받아 제일 어렵고 힘든 전투장들마다에서 한몫 단단히 해야 합니다.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성스러운 투쟁목표와 과업을 빛나게 수행해나가는데서 새로 선거된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과 전체 대표자동지들의 어깨에 지워진 임무가 제일 무겁습니다.
새로 선거된 제8기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은 언제나,어디에서나 당원들과 인민들의 고귀한 믿음과 기대를 순간도 잊지 말고 당대회과업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높은 책임성과 헌신성을 발휘하여 충실한 사업결과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모든 대표자동지들은 맡은 초소와 일터에서 자신들이 직접 토의결정한 당대회과업들이 드팀없이 실천되도록 하는데 혼심을 다 바치고 완강하게 투쟁하여야 합니다.
당과 혁명의 절박한 요구에 대하여 누구보다 잘 알고있는 대표자동지들은 당대회사상과 정신을 대중의 심장속에 깊이 심어주고 이신작칙의 모범으로 대중을 불러일으켜 자기 부문,자기 단위 사업에서 뚜렷한 발전을 가져와야 할것입니다.

대표자동지들!

사회주의위업의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며 혁혁한 전진을 이루려면 보다 힘겨운 정면돌파전을 각오하여야 합니다.
이제 적대세력들은 더욱 미친듯이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으려 할것이며 세계는 우리 당의 정치선언과 투쟁강령이 어떻게 실현되여나가는가를 지켜볼것입니다.
당의 구상과 결심을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드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인민군장병들의 불타는 충성심과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적힘이 있는 한 우리의 승리는 확정적입니다.

모두다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투쟁강령의 빛나는 실현을 위하여,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하여,위대한 우리 인민을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갑시다.(끝)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22차 정치국회의 진행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22차 정치국회의가 12월 29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회의에 참가하시였다.
정치국회의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후보위원들이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지도밑에 김재룡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회의를 사회하였다.
회의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준비사업에 대해 연구하였다.
정치국회의에서는 조선로동당 각급 조직 대표회들에서 선거된 대표자들에 대한 자격심사를 진행하고 결정하였으며 당 제8차대회 집행부와 주석단, 서기부구성안, 당대회 의정에 따르는 일정들을 토의확정하였으며 당대회에 제기할 문건들에 대하여 심의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상기문제들에 대한 진지한 연구를 진행하고 상정된 의정들을 승인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2021년 1월 초순에 개회할데 대한 결정을 채택하였다.

정치국회의에서는 전당과 전체 인민의 비상한 정치적열의에 의해 80일전투기간 각 분야에서 혁신적성과와 전진을 이룩하여 당 제8차대회소집을 위한 훌륭한 조건을 마련하였으며 당 제8차대회의 제반 준비사업이 순조롭게 결속되여가고있다고 평가하면서 대회준비사업을 계속 실속있게 잘해나감으로써 대회사업의 성과를 철저히 담보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은 또한 당 제8차대회에 상정하게 될 일련의 중대한 문제들에 대하여 심도있게 연구토의하고 해당한 결정을 채택하였다.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담화-남조선외교부 장관 강경화의 망언 두고두고 기억할것이다

며칠전 남조선외교부 장관 강경화가 중동행각중에 우리의 비상방역조치들에 대하여 주제넘은 평을 하며 내뱉은 말들을 보도를 통해 구체적으로 들었다.
앞뒤계산도 없이 망언을 쏟는것을 보면 얼어붙은 북남관계에 더더욱 스산한 랭기를 불어오고싶어 몸살을 앓는 모양이다.

그 속심 빤히 들여다보인다.
정확히 들었으니 우리는 두고두고 기억할것이고 아마도 정확히 계산되여야 할것이다.

주체109(2020)년 12월 8일
평 양



을사년의 절규

해마다 11월이면 우리 겨레는 하나의 뼈아픈 기억을 떠올린다.
일제에 의한 《을사5조약》의 날조와 그로 인한 망국의 통한이다.
《명치유신》이후 조선을 《정복》하여 예속시켜야 한다는 《정한론》을 침략과 지배의 교리로, 국책으로 내세운 일본은 침략의 원흉 이또 히로부미를 앞세워 《을사5조약》을 날조하였다.

《을사5조약》은 일제가 조선에 대한 식민지지배권을 확립하기 위해 날조한 불법무효의 허위문서이며 총칼로 주권국가를 위협, 공갈, 회유하여 공포한 날강도적인 협잡문서이다.
조약의 똑똑한 명칭도 없고 당시 조선봉건정부의 최고주권자인 황제의 승인과 수표, 국새날인도 받지 못한 이 불법무법의 날조문서로 하여 조선은 나라의 모든 실권을 강탈당하고 일제의 식민지로 굴러떨어지게 되였다.

반만년 력사국을 왜적에게 빼앗긴 울분으로 땅을 치던 그날의 통곡소리가 지금도 우리 민족의 귀전에 들려온다.
《을사5조약》날조이후 《통감정치》와 《무단통치》, 《문화통치》 등 40여년의 중세기적인 일제식민지통치기간 840만여명의 조선청장년들이 침략전쟁터와 고역장에 강제로 끌려갔으며 100여만명의 무고한 조선사람들이 억울하게 목숨을 잃고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이 일본군성노예로 무참히 짓밟혔다.
이 수자들은 동서고금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잔악무도한 식민지통치로 우리 민족에게 온갖 불행과 고통을 강요한 일제의 만고죄악을 낱낱이 고발하고있다.

망국의 원한속에 산천초목도 치를 떨던 을사년의 그날로부터 115년이 흘렀다.
그러나 일본군국주의의 후예들이 침략의 과거사를 되살리려 발악하고 남조선에서 현대판 《을사오적》들이 공공연히 날치고있는 오늘 그날의 절규는 더 큰 메아리로 겨레의 가슴을 울리고있다.
오늘까지도 일본반동들은 과거범죄를 부정하고 외곡날조하면서 죄악의 력사를 재현시키려고 날뛰고있다.

일본당국의 사주와 비호, 재정적지원을 받고있는 《새로운 력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과 같은 극우익적인 단체들은 지난 시기 조선을 식민지화하기 위해 저들이 날조했던 침략문서들에 《적법성》을 부여하고 《일본의 식민지지배가 조선의 근대화에 기여》하였다는 궤변을 제창하면서 우리 민족의 고유령토인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우겨대는 등 침략과 지배, 살륙과 략탈의 범죄사를 외곡, 은페하고있다. 《장이 끊어지는 심정》을 토해내며 《평화헌법》의 개정을 끈질기게 추진하고 《적기지공격능력보유》를 떠들면서 사상최대의 《방위비》를 책정하는 등 전범국가 일본을 《전쟁가능한 국가》로 변신시키려고 꾀하고있다.

군국주의의 정신적도구, 상징인 《야스구니진쟈》에 대한 참배와 공물봉납놀음이 공공연히 자행되는 속에 다른 나라의 수도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에 대한 철거를 압박하고 남조선법원의 강제징용피해자배상판결에 대해서는 오만함의 극치를 보여주고있다.
을사년의 통한은 매국노, 민족반역자들이 살아숨쉬도록 내버려둘 때 민족의 운명에 얼마나 막대한 해독을 끼치게 되는가를 웅변해준다.

올해는 조국해방 75년, 일제패망 75년이 되는 해이다. 그러나 지금까지도 남조선에서는 해묵은 친일종일의 어두운 그림자가 가셔지지 않고있으며 현대판 《을사오적》들인 《국민의힘》을 비롯한 토착왜구들, 친일적페세력이 사회의 독버섯으로 기사회생하여 얼토당토않은 궤변들을 늘어놓고 반역적망동을 일삼으며 추악한 매국배족의 죄악을 덧쌓아가고있다.

지난날 《일진회》와 같은 친일사대매국세력이 《대권선양》, 《한일일체화》, 《한일합방》을 떠들며 망국적인 《을사5조약》날조에 앞장섰다면 오늘 현대판 《을사오적》들은 서울 한복판에서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 《돈벌러 자원해간것》, 《박근혜〈정권〉이 추진한 〈한일위안부합의〉는 잘한것》이라는 궤변을 줴쳐대고 일본반동들의 파렴치한 경제보복행위에 항거해나선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을 《철부지들의 감성팔이》, 《반일정신병》으로 조롱하다 못해 《지금은 반일보다 친일을 해야 할 때》, 《친일종족주의전사가 되겠다.》는 망발을 마구 불어대고있다. 백주에 겨레의 반일의지를 보여주는 《평화의 소녀상》을 까부셔야 한다고 히스테리적광기를 부려대는 친일적페세력의 광태는 내외의 우려를 더욱 증폭시키고있다.

남조선에서 일본반동들과 정치, 경제적으로 결탁하여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먹은 증오스러운 매국노들과 추악한 친일사대행위가 력사의 심판을 받지 못하고있는것은 실로 비극이 아닐수 없다.
친일사대매국노들이 있는 한 민족적존엄과 자주권을 지킬수 없고 죄악에 찬 일제의 과거도 청산할수 없으며 일본군국주의의 재침의 마수도 꺾어버릴수 없다는것이 세기와 세대를 이으며 온 겨레가 새겨안는 철리이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에서는 일본반동들의 오만무례하고 파렴치한 행태, 친일적페세력의 추악한 사대매국행위에 분노한 각계층의 대중적인 반일투쟁이 더 한층 고조되고있다.

남조선에서는 일제의 과거범죄와 일본반동들의 파렴치한 행태를 규탄단죄하는 1인시위, 기자회견, 집회 등이 련이어 진행되고있다. 지난 8월 중순부터 10월말까지 기간에만도 민족문제연구소의 주최하에 《조선, 동아 100년기획전 - 일제부역언론의 민낯》이 진행된것을 비롯하여 일본과 친일매국세력들의 력사외곡망동을 비호두둔하고 남조선인민들의 격렬한 반일투쟁을 헐뜯어온 친일보수언론들의 죄행과 과거 일본군성노예만행, 미성년들과 녀성들을 강제동원시킨 일제의 범죄사실을 고발하는 전시회들이 련이어 개최되는 등 다양한 투쟁들이 전개되였다.

《더이상 참을수 없다.》, 《후안무치하고 뻔뻔스러운 섬나라족속들과 그에 아부추종하는 친일보수세력들을 모조리 쓸어버리고 천추의 한을 풀자.》, 이것이 반일투쟁에 떨쳐나선 남조선인민들의 강렬한 의지이다.
원한과 분노로 응축된 을사년의 노호한 절규가 이 땅을 진감하고있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도전행위

(평양 1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이 해상미싸일방위체계를 구축하려고 획책하고있다.
일본방위성은 지상배비형요격미싸일체계 《이지스 어셔》배비계획철회의 대체안으로 신형이지스함의 도입과 함께 대형함선에 지상이지스체계의 구성요소들을 탑재하여 해상이지스체계로 운용하는 방안을 검토, 추진하고있다.
이것은 군사대국화실현을 위한 무분별한 무력증강책동으로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도전적행위이다.

스가정권이 들어선 후에도 일본반동들의 군사대국화책동은 변함이 없다.
방위상으로 군국주의적인 색채에서 아베와 조금도 다를바없는 그의 동생이란자가 임명된가운데 신형잠수함의 진수식이 진행되고 다음세대 전투기개발이 시작되는 등 무력증강이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있다.

그중에서도 일본반동들이 제일 관심하는 문제의 하나가 바로 해상미싸일방위체계구축이다.
일본의 우익세력이 해상미싸일방위체계구축에 얼마나 공을 들이고있는가 하는것은 수상이 직접 나서서 그의 조기실현을 독촉해나서고 2021년도 방위비예산을 반영한 개산요구서에 《이지스 어셔》의 대체안과 관련한 비용을 명확히 밝히지 않음으로써 년말 예산편성에서 그것을 마음먹은대로 늘굴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 사실이 잘 말해주고있다.

일본반동들이 이처럼 해상미싸일방위체계구축에 본격적으로 달라붙는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
미싸일작전범위를 더욱 확대하여 재침준비를 하루빨리 완성하자는것이다.
지금 일본의 호전세력은 우리 나라와 중국, 로씨야의 《위협》을 운운하면서 저들의 무력증강이 주변국들을 군사적으로 제압하는데 목적을 두고있다는데 대해 조금도 숨기지 않고있다.
더우기 과거의 침략범죄를 공공연히 정당화하고있는 일본의 파렴치한 행태는 무분별한 무력증강소동의 호전성,침략성을 다시금 낱낱이 실증해주고있다.

일본이야말로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의 악랄한 파괴자이다.
국제사회는 군사대국화책동에 환장이 된 섬나라반동들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다.(끝)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전쟁헌법조작은 자멸의 길이다

(평양 10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이 전쟁헌법조작을 다그치고있다.
자민당 헌법개정추진본부의 고문으로 당내 6개 파벌의 우두머리들이 임명되고 최고고문직에는 이전 정권시기 헌법개악에서 주역을 놀던 이전 자민당 부총재가 류임되였다.

지금 수상 스가는 《헌법개정에는 당전체가 정력적으로 달라붙어야 한다.》고 떠들고있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자민당안에서 현행헌법의 교전권포기와 전투력보유금지를 밝힌 조항을 완전히 없애버리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있는 사실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이전 아베정권은 헌법개악을 통해 일본을 《전쟁을 할수 있는 나라》로 만들것을 집요하게 추구하면서 내외의 비난을 피하고 여론을 기만하기 위해 교전권포기와 전투력보유금지를 규정한 평화헌법 9조의 조항을 유지한 상태에서 《자위대》의 존재를 명기하는 의향을 내비쳐왔다.

그러나 지난 7일 이전 자민당 간사장 이시바는 국회청사에서 진행한 강연에서 아베는 원래 문제의 헌법조항을 삭제해치우는데서 자기와 립장이 같았지만 국민투표에서 과반수의 찬성을 얻지 못할것 같으니까 생각을 바꾼것이라고 하면서 그런것도 설득하지 못하면 정치인의 자격이 없다고 력설해댔다.

문제는 헌법 9조 2항 삭제를 공개적으로 주장하는 자민당안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에 스가정부가 아무런 반대의견도 보이지 않고있는 사실이다.
이것은 현 정부 역시 그 조항들을 말끔히 삭제한 상태에서의 《자위대》명기를 추구하고있다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

교전권포기와 전투력불보유를 명기한 조항은 평화헌법의 핵심일뿐아니라 제2차 세계대전의 전범국이며 전패국인 일본이 다시는 침략과 전쟁의 길로 나가지 못하도록 규제한 법률적초석이기도 하다.
이를 삭제하겠다는것은 결국 일본이 침략국가, 전쟁국가의 면모를 명백히 갖추고 지난 세기 아시아대륙을 타고앉아 《대동아공영권》을 부르짖던 죄악의 침략사를 또다시 되풀이하겠다는것으로서 우리 인민과 인류에 대한 정면도전이다.

최근 일본렬도에서 군국주의열기가 여느때없이 고조되고있는 속에 헌법개악책동이 본격적으로 강행되는것으로 하여 더 큰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정객들의 야스구니진쟈참배와 공물봉납, 독도강탈행위가 련이어 감행되고있으며 해상《자위대》에 취역할 신형잠수함 진수, 해상에서의 요격미싸일체계 운용추진,《적기지공격능력》보유를 위한 대대적인 무력증강 등 《자위대》의 군사력증대와 해외진출이 강화되고있다.

제반 사실은 일본반동들의 군사대국화, 재침야망이 날이 갈수록 더욱 로골화되고 실행단계에 들어섰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패전의 교훈을 망각하고 침략의 길로 질주하는 일본이야말로 지역과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는 근원이다.
일본은 헌법개정은 자멸의 길이라는것을 명심하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끝)


너절한 행태에 대한 민심의 분노

최근 남조선 각계층속에서 반일투쟁기운이 날로 높아가고있다.
지난 16일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와 진보련대, 민주로총, 《전농》을 비롯한 진보운동단체들은 서울에 있는 일본대사관앞에서 일본당국의 조선학교차별을 반대하는 1만명서명운동과 국제선언발표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

남조선의 939개 시민사회단체와 1만여명이 서명한 선언문에서는 일본당국이 과거식민지에 대한 반성은커녕 재일동포들과 조선학교에 대한 차별을 로골적으로 감행하고있다고 하면서 일본정부의 조선학교차별은 민족교육을 말살하려는 로골적인 탄압이며 일본사회에 조선인들에 대한 혐오를 부추기고 차별을 정당화하는 국가폭력행위라고 단죄규탄하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일본정부는 조선학교차별을 중단하라.》, 《유아교육, 보육의 무상화제도를 재일조선학교 유치원에 공평하게 실시하라.》는 구호들을 웨치면서 앞으로 일본당국의 부당한 차별책동을 반대하여 재일동포들과 함께 100만명서명운동을 활발히 벌려나갈 결의를 표명하였으며 국제선언문을 일본당국과 유엔아동권리위원회에 보내였다.

이들의 투쟁은 재일동포들의 민족적권리를 수호하기 위한 정의로운 활동으로서 지극히 정당하다.
조선학교들에 대한 일본당국의 차별책동은 재일동포사회의 민족성을 거세말살하기 위한 극악한 적대행위이다.

지난 세기 40여년간에 걸쳐 우리 나라를 불법무법으로 강점하고 조선사람의 성과 이름을 빼앗으면서 우리 민족을 지구상에서 없애버리려고 미쳐날뛰던 과거 일제의 야수적인 조선민족말살책동은 오늘도 우리 민족에게 천추만대의 한으로 남아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과거죄악에 대한 사죄와 배상은커녕 오히려 력사외곡과 독도강탈책동에 매달리면서 재침야망을 실현해보려고 미쳐날뛰고있으며 그 광기는 날이 갈수록 더해지고있다.

날로 로골화되는 일본의 대조선적대시책동은 북과 남, 해외 온 민족의 대일적개심과 분노를 더 크게 폭발시키고있으며 전세계의 커다란 지탄과 배격을 받고있다.
온 겨레는 세기를 이어오며 우리 민족에게 재난과 범죄만을 끼치고있는 일본반동들의 모든 죄악을 반드시 총결산하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벗인가 적인가

요즘 남조선보수세력내에서 다음기 《대통령선거》후보자리를 놓고 권력야심가들의 행보가 분주스럽다.
보수진영의 《대통령선거》후보선정에서 일정한 《권한》을 쥐고있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김종인의 환심을 사보려고 저저마다 여념이 없어서이다.

얼마전 전 당대표 홍준표는 김종인은 내가 못한 당혁신을 실현하였다느니, 김종인을 중심으로 보수세력이 하나가 되여야 한다느니 하고 떠들어대면서 그의 비위를 맞추려고 추하게 놀아댔으며 제주도지사 원희룡은 김종인을 직접 만나 《대통령선거》와 관련한 조언을 청취하는 놀음을 벌리면서 굽신거리였다. 특히 《국민의 당》 대표 안철수는 김종인에게서 《대통령》감이 못된다는 무시와 랭대를 받으면서도 김종인은 배울것이 많은 사람이라고 추어올리는가 하면 《국민의힘》과의 련대가능성을 시사하는 등 어떻게 하나 김종인의 눈에 들어보려고 안깐힘을 쓰고있다.

이를 두고 남조선언론들은 《김종인을 대하는 태도에서 일련의 변화가 나타났다.》, 《정상적인 사고로는 해석이 불가능하다.》고 하면서 의문을 표시하고있다.
벗인척 하며 자기의 몸값을 올려주는 권력야심가들의 온갖 미사려구에 김종인이 내심으로 쾌재를 올렸을지도 모른다.

문제는 홍준표나 안철수가 몇마디의 겉치레말로 로정객이 품고있는 앙심을 돌려세울수 있겠는가 하는것이다.
얼마전까지만해도 1993년 《동화은행비자금사건》을 거들며 김종인을 《뢰물전과자》라고 비난한 정치적적수가 바로 홍준표였다. 또 안철수도 전두환집권시기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에 참가하여 《국회》의원까지 해먹은 로구의 《불미스러운 경력》을 물고늘어지면서 《비렬한 정치공작의 명수》라고 헐뜯었다.

바보가 아닌 이상 김종인이 야누스같은 정객들을 벗으로 만들자고 할리 없을것이다. 혹 속에 칼을 감추고 억지웃음을 지으며 야합의 《손길》을 내밀수도 있을것이다.
권력야망실현을 위해서라면 어제날의 적과도 입을 맞추며 벗의 흉내를 내고 수가 틀리면 벗도 서슴없이 적으로 만드는 남조선의 해괴한 정치판에서야 무슨 일인들 없겠는가.
그야말로 폭소를 터뜨릴 희대의 정치만화라 하겠다.


우리나라 대표단 단장 쁠럭불가담운동의 강화발전과 공동행동을 위해 적극 노력해나갈 공화국정부의 립장 표명

(평양 10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나라 대표단 단장이 9일 유엔총회 제75차회의기간 진행된 쁠럭불가담운동 외무상회의에서 연설하였다.
그는 세계적인 《COVID-19》의 급속한 전파로 인류의 생존이 엄중히 위협당하고있다고 하면서 지구상에서 악마의 비루스를 박멸하고 인류를 구원하는것은 미룰수 없는 가장 절박한 문제이며 대류행전염병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것은 오늘 운동앞에 나선 초미의 과제라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세계적인 악성비루스와의 투쟁은 모든 나라들이 자기 인민의 생명안전을 책임지고 철저한 방역학적조치를 취해나갈 때 그 성과를 기대할수 있다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자기의 정치리념으로 내세우고있는 우리 공화국정부의 선견지명의 조치들에 의하여 현재까지 우리 나라에서는 안정된 방역형세가 유지되고있다.
우리 공화국정부는 전염병류입위험성이 완전히 소실될 때까지 사소한 자만이나 방심도 없이 국가비상방역조치들을 더욱 강화해나감으로써 인민의 안녕을 굳건히 지킬것이다.

올해에 련이어 들이닥친 자연재해로 많은 손실을 입었지만 우리는 자체의 힘으로 태풍과 큰물피해를 가시고 빠른 시일안에 인민들에게 안정된 생활을 안겨주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하고있다.

단장은 오늘 국제무대에서 특정세력에 의한 강권과 전횡이 더욱 횡포해지고 힘의 정치가 판을 치고있으며 이로 하여 국제관계는 날이 갈수록 복잡해지고있다고 하면서 특히 쁠럭불가담나라들의 자주권이 유린당하고 이 나라들에 대한 간섭과 위협, 침략이 끊임없이 계속되고있다고 말하였다.

현정세는 모든 성원국들이 자주권존중과 내정불간섭, 분쟁의 평화적해결을 기본으로 하는 유엔헌장과 쁠럭불가담운동의 원칙을 견결히 수호할것을 요구하고있다고 그는 밝혔다.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계를 건설하는것은 공화국정부의 변함없는 투쟁목표라고 하면서 그는 자주와 정의, 평화를 사랑하는 진보적인류가 굳게 단결하여 힘차게 투쟁할 때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 전쟁책동이 없는 자주화된 세계, 평화로운 세계를 건설할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자주, 평화, 친선의 리념밑에 쁠럭불가담나라들과의 친선협조관계를 적극 발전시켜 나가며 운동의 강화발전과 공동행동을 위하여 그리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해나갈 공화국정부의 립장을 피력하였다.(끝)

《지록위마》

그 무슨 《변화》와 《혁신》의 간판을 내들고 극우보수세력과 《결별》이라도 할듯이 여론을 떠들썩하게 하던 남조선의 《국민의힘》패들이 달리 될수 없는 적페본당의 추악한 정체를 낱낱이 드러내고있다.

당의 키를 잡은 비상대책위원장 김종인부터가 《개천절집회 강행》에 대해 떠들던 무지막지한 극우보수패거리들의 망동을 조선민족의 자주정신과 독립념원을 만천하에 과시한 3. 1운동에 빗대며 《의로운 행동》이라고 치켜세웠는가 하면 《집회의 자유》를 운운하며 공공연히 비호두둔하였다. 꼭뒤에서 부은 물 발뒤꿈치까지 흐른다고 아래것들도 《<드라이브스루>형식의 집회라면 문제될것이 없다.》며 극우보수세력들의 망동에 《적법성》을 부여하려고 목에 피대를 돋구어대며 날뛰였다.

한마디로 《변화》와 《혁신》을 한답시고 내뱉은 《결별》타령을 혀바닥에 침이 마르기도 전에 스스로 부정한 꼴이 되고만것이다. 지어먹은 마음 사흘 못 간다는 말 그른데 없음을 보여주는 정치만화가 아닐수 없다.
하기야 권력욕이 굴뚝같은 보수적페집단으로서는 저들의 《정권탈취》야망실현을 위한 《민심혼란작전》의 《주역》노릇을 하고있는 극우보수떨거지들의 망동짓이 고맙지 않을리 없었던것이다. 그것이 설사 《8. 15광복절집회》때처럼 또다시 악성비루스전염병의 확산이라는 재난을 초래한다고 할지라도 말이다.

그렇게 놓고보면 남조선 각계층이 전광훈을 비롯한 악성전염병확산의 주범인 극우보수세력들과 《국민의힘》에 대해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는 《자웅동체》라고 비판한것은 흠잡을데 없는 너무도 정확한 평가라고 해야 할것이다.

《지록위마》라고 사슴을 가리키며 말이라고 우겼다는 이야기를 담은 4자성어가 있다.
《보수》라는 말자체를 싫어한다고, 당의 DNA를 바꾸겠다고 흰소리를 쳐대면서 극우보수떨거지들의 추악한 행태를 비호두둔해나선 《국민의힘》의 언행은 《지록위마》라는 궤변의 력설과 하나도 다른것이 없다.

남조선의 각계층속에서 《<극우선긋기>가 아니라 <극우편들기>》, 《국민의 짐》, 《국민의 흠》, 《한시바삐 사라져야 할 적페집단》 등의 분노와 규탄의 목소리가 터져나오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아무리 거짓을 강변해도 《국민의힘》이라는 극우보수정당, 적페청산대상의 위선적인 정체는 달라질수 없으며 그것은 민심의 더 엄한 심판을 자초할뿐이다.


난파선의 피할수 없는 숙명

날로 제개비네집안이 되여가는 《국민의힘》의 꼴이 실로 가관이다.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라고 김종인의 당권파가 《혁신》방망이를 무자비하게 휘둘러대자 비당권파들이 어디서 굴러온 막돌이 박힌 돌을 뽑으려드는가고 대들며 이를 사려물고 사납게 날뛰고있다. 게다가 극우보수패거리들은 김종인을 배신자로 몰아대면서 《<좌파흉내>를 낸다.》, 《오히려 <좌파>를 리념적으로 도와주는 행위》, 《로욕에 찌든 김종인때문에 보수당이 망해가고있다.》는 등의 비난을 폭포처럼 퍼붓고있다.

《탈보수》, 《탈기존리념》을 떠들면서 당명과 정강정책을 마구 뜯어고치고 극우보수와의 《결별》을 선언하며 막무가내로 놀아대고있는 김종인에게 잔뜩 독기가 오른 기존세력들이다.
그야말로 망하는 놈의 집엔 싸움이 잦다는 속담 그른데 없다. 그러나 방망이 든자도, 홍두깨 든자도 하나같은 권력야심가들, 싸움군들이니 그 결말은 너무도 뻔하다.

정치사환군들의 계파갈등과 세력다툼으로 풍지박산되여 민심의 파도에 수장될것이라는것, 바로 이것이 난파선 《국민의힘》호의 피할수 없는 숙명이다.


꼬리가 몸통을 흔들려고 해도

최근 《국민의 당》 대표 안철수가 《국민의힘》패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보수의 본색을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
남조선의 현 《정부》, 여당의 정책실패와 무능, 부정부패를 사사건건 물고늘어지며 앙앙불락하는 꼴이 바로 그렇다.

지난 8월 《부동산정책은 야당과 아무런 협의도 없이 강행처리된 정책》, 《국민에게 세금폭탄을 안겨주는 반민생정책》이라고 비난하면서 이에 대한 《사과》를 요구해나선것으로 하여 보수적페세력의 박수갈채를 받은 안철수이다. 근간에도 각종 현안문제들에서 시비거리를 만들며 《거짓과 위선을 겸비한 패륜집단》, 《천박하고 비렬한 졸부들》, 《제2의 <유신>독재정권》, 《조폭정권》이라고 현 《정부》, 여당을 향해 목에 피대를 세웠다.

어찌보면 남조선정치판에서 제1보수야당이 《국민의 당》이고 그 대표는 안철수가 아닌가하고 착각할 정도이다.
하기야 현 남조선당국에 대한 반발심과 집권에 대한 야욕에서 두번째라 하면 섭섭해할 안철수이니 그의 언행들이 어디에 목적을 두고있는가 하는것을 짐작하기 어렵지 않다.

가관은 안철수가 제 몸값을 너무도 모르고 설쳐대는데 있다.
한때 《중도개혁》의 간판아래 《단호한 부패척결》, 《깨끗한 정치》를 입버릇처럼 떠들면서 이른바 《안철수돌풍》을 몰아온적이 있음은 자타가 인정하는 사실이다.
하지만 똑똑한 정체성이나 리념, 대안과 능력도 없이 흥행식 인기몰이에만 몰두하다나니 그나마의 《돌풍》이라는것도 잠시잠간의 삭풍이 되고말았다. 그 과정에 여러번이나 힘을 합치기로 했던 상대를 배신하고 돌팔매질을 하며 리기적인 정치철새의 본색을 드러내왔다.

정치권에 발을 들여놓은 때로부터 창당과 탈당, 합당과 재창당을 밥먹듯하며 이쪽저쪽으로 가지를 옮기고 짝을 교체하면서 남조선정치판을 휘저어보려고 했던 안철수에게 남은것은 결국 《철새정치인》, 《간철수》,《정체가 불투명한 인간》이라는 민심의 비난과 지탄뿐이다.
그런 구린내나는 정치철새가 이제는 방황을 끝내고 보수라는 종착지에 둥지를 틀며 적페세력의 나팔수, 대변인노릇을 자청하고있는것이다.

사실 외연확장이 필수적인 《국민의힘》에 있어서 안철수와 《국민의 당》세력은 《정권》탈환을 위한 방패막이, 돌격대로서만 필요할뿐이다. 《서울시장후보》요, 《유력대권주자》요 하는것들은 다 저들의 목적실현을 위한 얼림수에 불과하다.
그런데도 남조선정치권에서 꼬리에 불과한 안철수는 자기 처지도 모르고 마치 《거물정치인》이라도 된듯이 흉내를 내면서 나떨어진 인기를 올려보려고 천방지축으로 어리석게 날뛰고있다.

《영원한 벗도, 영원한 적도 없다.》는 남조선정치판의 생리를 놓고 볼 때 《국민의힘》패들이 과연 안철수와 같은 《철새정치인》의 주제넘은 행태를 보고만있겠는가 하는것이다.
벌써부터 《국민의힘》내에서 안철수가 제 몸값도 모르고 설쳐댄다는 비난이 터져나오고있는것만 봐도 꼬리가 아무리 설레발을 쳐야 《국민의힘》이라는 몸통이 움직여질리 만무하다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

꼬리가 아무리 요동을 쳐도 역시 꼬리는 꼬리이지 꼬리가 원한다고 몸통이 될수 없다.
이것을 모르고 헤덤비는 안철수가 불쌍할뿐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태풍9호에 의한 자연재해복구전투조직을 위한
당중앙위원회 정무국 확대회의를 현지에서 소집하시고 피해지역을 돌아보시였다

(평양 9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태풍9호에 의한 함경남도와 함경북도의 자연재해복구전투조직을 위한 당중앙위원회 정무국 확대회의를 피해지역현지에서 소집하시고 지도하시였다.

당중앙위원회 정무국 확대회의에는 당중앙위원회 정무국 성원들과 조직지도부, 선전선동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주요부서 책임일군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조선인민군 차수 박정천동지를 비롯한 인민군지휘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최근 우리나라의 여러 지역에서 발생한 큰물과 태풍피해를 가시기 위한 복구전투가 긴장하게 벌어지고있는 가운데 지난 9월 3일 또다시 태풍9호에 의하여 함경남도와 함경북도에서 피해가 발생하는 난관이 조성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태풍9호에 의한 폭우와 강풍으로 함경남도와 함경북도에서 피해가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즉시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을 현지로 파견하시여 부문별 피해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도록 하시였다.

9월 5일 함경남도 태풍피해지역에 도착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로부터 현지에서 료해장악한 태풍피해상황에 대하여 상세한 보고를 받으시였다.
태풍9호에 의한 폭우와 강풍으로 하여 함경남도와 함경북도 해안연선지대에서 1,000여세대의 살림집들이 각각 파괴되고 적지 않은 공공건물들과 농경지들이 침수되였다.

당중앙위원회 정무국 확대회의에서는 함경남도와 함경북도의 피해복구문제가 심도있게 토의되였으며 이 지역들에 급파할 건설력량편성문제와 설계,자재수송보장문제를 비롯한 구체적인 대책적문제들을 연구확정하고 결정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이번 피해복구사업을 자연재해를 털어버리기 위한 단순한 경제실무적인 복구건설과정만이 아닌 중요한 정치사업과정으로, 일심단결을 강화하는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전사회적으로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고 그들과 언제나 고락을 함께 하며 이겨내는 고상한 정신도덕적미덕을 사회주의국풍으로 확립하기 위해서도 수도에서 지방을 적극 지원하도록 하는것이 좋다고,나라가 어렵고 힘든 때 마땅히 당원들 특히 수도의 당원들이 앞장서는것이 우리 사회의 일심단결을 더욱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될것이라고 하시며 당중앙은 평양시의 핵심당원들에게 수도당원사단을 조직하여 떨쳐나설것을 호소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수도의 당원들이 당중앙의 의도를 높이 받들고 피해지역복구건설에서 선봉적역할을 하면서 지방의 당원들, 로동계급들과 고락을 같이하며 우리 사회의 일치단결된 모습을 남김없이 과시할것이라고, 우리 수도의 당원들이 당창건 75돐명절과 당 제8차대회를 앞두고 성스러운 성전에서 수도의 당원들답게 한몫 단단히 할것이라는 믿음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몇해전 북부피해복구전투때와 같이 이번에도 수송부문에 총동원령을 내리고 수송조직과 지휘를 완강하게 내밀어 복구용자재들을 건설에 지장이 없이 보장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시면서 주요복구건설용자재수요를 타산해보시고 보장대책들을 하나하나 세워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인민군대가 조국의 수호자,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서 자기의 사명과 본분에 충실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함경남도와 함경북도피해복구전투에로 부르는 당중앙군사위원회 명령을 하달하시였다.

정무국 확대회의에서는 조선로동당 함경남도위원회 위원장 김성일을 해임하고 당중앙위원회 조직지도부 부부장을 새로 함경남도당위원장으로 임명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회의를 마치시고 함경남도 태풍피해지역들을 현지에서 료해하시였다.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과 인민군지휘성원들, 당중앙위원회 주요부서 책임일군들이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이번에 입은 해일피해가 보여주듯이 지금 우리 나라의 전반적인 해안연선지대들의 안전대책이 불비하고 해안방조제들이 제대로 건설되지 못하였다고 엄하게 지적하시면서 이 문제도 장차 우리가 중요한 정책적과업으로 틀어쥐고 시급히 대책해야 할 사업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앞으로도 계속 자연의 광란이 들이닥칠수 있는 조건에서 전망적으로 수륙선과 가까이에 있는 주민지들에 대한 안전성을 철저히 검토해보고 고려하면서 안전지대로 이동시킬 계획을 해야 한다는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해일과 태풍영향으로부터 주민지역들과 농경지들을 보호하기 위한 영구적인 해안구조물들을 질적으로 일떠세우자면 해양 및 수리공학부문의 과학연구단위들과 항, 부두방파제설계를 전문으로 하는 설계연구소들을 망라하여 해안방조제와 항만방파제를 표준공법대로 건설하기 위한 연구와 설계를 잘하도록 하고 국가적인 력량을 동원하여 년차별계획에 따라 건설해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태풍피해를 받은 농작물들의 생육상태에 대하여 료해하시면서 소출감소를 최소화하기 위한 농업기술적대책들을 적극적으로 세울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자연의 광란이 이토록 엄혹하고 막아서는 시련이 아무리 많다 해도 우리 당과 인민은 반드시 일심일체가 되여 위대한 새로운 승리를 이룩하며 전진할것이고 우리 국가는 반드시 더욱 부강번영하게 될것이라고 확신하시였다.(끝)


령혼들은 천백배의 복수를 부른다

력사적사실은 그 무엇으로도 감출수 없고 지워버릴수도 없다.
8월 24일, 지금도 이날이 오면 우리 민족이 분노의 치를 떨고있는것은 무엇때문인가.

지금으로부터 75년전인 1945년 8월 24일 일제는 일본해군수송선 《우끼시마마루》폭침사건을 조작하여 해방의 감격과 환희에 휩싸여 귀향길에 올랐던 수많은 조선사람들을 바다속에 수장시켰다.
지금도 마이즈루앞바다에서 한을 품고 숨진 수많은 령혼들의 피타는 절규가 울려오는듯 싶다.
저주로운 일본땅에 끌려가 노예살이를 하며 짐승보다 못한 온갖 치욕을 강요당한것만도 통분하기 그지없는데 꿈결에도 그려보던 고향에 가보지 못하고 일제에 의해 생죽음을 당하였으니 이 얼마나 절통한 일인가.

《우끼시마마루》폭침사건은 단순한 침몰사고가 아니라 일제에 의해 조작감행된 계획적이며 의도적인 조선인집단학살만행이였다.
그것은 우선 일본당국이 직접 나서서 조선사람들을 고향에 보내준다고 꾀여내여 강제로 승선시킨 사실을 놓고서도 잘 알수 있다.

당시 《우끼시마마루》의 조선인승선과 출항은 일본정부의 허가와 지시밑에 군부에 의하여 이루어진것이였다. 일본은 조선사람들에게 배가 부산으로 가는데 조선으로 가는 배편은 이것밖에 없다고 회유절반, 강박절반으로 사람들을 배에 태웠다. 결과 《우끼시마마루》는 정원을 훨씬 초과하는 수천명의 조선사람들을 태우고 오미나또항을 떠나게 되였다. 당시로 말하면 련합군의 명령으로 일본령해에서 100t급이상되는 선박들의 항행이 중지되여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 000t급이 훨씬 넘는 《우끼시마마루》에 대한 승선과 출항이 승인되고 무난하게 이루어졌다. 바로 여기에 일제의 조선인대학살참상의 계획적인 범죄적성격이 있다.

《우끼시마마루》의 항로를 놓고보아도 이 폭침사건의 진상을 똑똑히 알수 있다.

일본인들을 포함한 여러 증언자들의 고발에 의하면 《우끼시마마루》는 처음부터 부산이 목표가 아니라 폭침장소인 마이즈루항 앞바다로 항로를 정하고 떠났다. 1945년 8월 22일 조선사람들을 태우고 군항을 떠난 《우끼시마마루》가 부산으로 간다고 하면서 일본의 서부해안선을 따라 남하하다가 교또부 마이즈루항가까이에 이르러 키를 돌린것은 일본의 말대로 물을 실으려고 한것이 아니였다. 그때 배에는 부산으로 가는데 필요한 연료가 턱없이 부족하였다. 이것은 애당초 배가 부산항까지 갈 계획이 아니였다는것을 명백히 말해준다. 폭발직전에 배에 탔던 일본인들이 부랴부랴 뽀트를 타고 달아난것도 폭침흉계를 사전에 통보받았기때문이였다. 이에 대해서는 일본이 입이 열개라도 변명할 여지가 없다.

일본이 이 사건을 《기뢰에 의한 폭침》으로 주장하는것도 완전한 거짓이며 날조이다.

폭침당일인 8월 24일로 말하면 마이즈루항으로 들어가는 항로의 기뢰해제가 끝난 시점이였고 《우끼시마마루》는 항경비대 신호소로부터 안전신호를 받은 후에야 항으로 들어가게 되였다. 실지 이날 많은 배들이 이 항로를 따라 항행하였지만 사고가 난 배는 오직 《우끼시마마루》 한척뿐이였다. 많은 배들이 지나다녀도 폭발하지 않던 기뢰가 어떻게 되여 제일 마지막으로 들어간 《우끼시마마루》에 부딪쳐 폭발하였겠는가. 만약 기뢰에 의한 폭발이라면 폭발시 반드시 있어야 할 물기둥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목격자들의 증언은 어떻게 설명하여야 하는가. 더우기 기뢰는 한번밖에 폭발하지 않는데 이 배의 폭발시에는 여러번의 련속적인 폭발이 일어났다고 한다. 이것은 《기뢰에 의한 폭침》설이 과학성과 객관성이 무시된 일본의 뻔뻔스러운 궤변이고 거짓에 불과하다는것을 보여준다.

사실들은 《우끼시마마루》폭침사건이 일제가 사전에 면밀히 계획하고 실행한 자작극이며 조직적인 조선인대집단살인사건이라는것을 명백히 증명해주고있다.
《우끼시마마루》폭침사건이 발생한 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일본반동들은 과거 우리 민족앞에 저지른 치떨리는 죄악에 대해 성근히 사죄하고 배상할 대신 온갖 거짓과 날조로 력사외곡책동을 일삼고있으며 오히려 《방위백서》와 교과서들에 독도를 저들의 령토라고 뻐젓이 명기하면서 조선반도재침실현에 열을 올리고있다.

일본반동들은 저들이 과거에 저지른 만고죄악을 가리우고 부정하면서 파렴치하게 날뛸수록 천추에 용납못할 죄악이 덧쌓여지고 우리 인민의 증오와 적개심만을 더욱 가중시킬뿐이라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우리 겨레는 그날의 령혼들의 원한을 기어이 풀기 위해 사람가죽을 뒤집어쓴 살인악마, 천년숙적인 일본반동들을 징벌하고 과거죄악에 대해 반드시 결산하고야말것이다.


《다시는 속지 않는다》

빈 달구지 굴러가는 소리가 더 요란하다더니 최근 《미래통합당》이 《당혁신》을 떠들며 과연 분주하게 놀아대고있다.
그것인즉 《과거와 결별》이라는 명색밑에 중도를 아우르는 새로운 정강정책을 떠들며 《국민의 당》과의 정책공조, 정책련대를 추진하는가 하면 《5. 18민주화운동정신》을 정강정책개정안에 쪼아박은데 이어 《세월》호참사피해자가족들을 비롯하여 저들에 대한 반감이 깊은 시민사회단체들에도 찾아가 《반성》하는 놀음을 벌리는 등 부산을 피우고있는것이다.

한마디로 《중도》의 간판까지 도용하여 군소야당들을 제편으로 끌어당기고 세력을 확대하여 《정권》탈취야망을 실현해보겠다는 심산이다.
과거를 돌아보면 《미래통합당》의 전신인 《한나라당》과 《새누리당》도 집권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모습》을 떠들어대면서 그 무슨 《중도실용정치》와 《친서민정책》과 같은것들을 내들고 민심을 기만하였다.

하지만 권력의 자리를 타고앉아서는 서슬푸른 파쑈폭압의 칼을 휘두르면서 미국산미친소고기수입을 반대하여 떨쳐나선 인민들의 투쟁과 민주주의적권리와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각계층의 평화적시위를 《불법시위》, 《법질서에 대한 엄중한 도전》으로 몰아 가혹하게 탄압하였다. 뿐만아니라 통합진보당을 강제해산하였고 《전교조》의 합법적지위를 박탈하였으며 수백여명의 생명들을 바다속에 수장시킨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도 하지 못하게 하였다.

이뿐이 아니다. 《로동시장유연성》과 《강도높은 구조조정》을 떠들어대면서 로동자들을 대량해고하여 외국독점자본과 재벌들의 배를 불리워준것도 리명박과 《한나라당》이였으며 《경제활성화》를 《재벌활성화》로, 《친서민정책》은 《99%를 죽이고 1%만 살리는 친재벌정책》으로 만들어 《자살왕국》, 《국민불행시대》를 빚어낸것도 바로 박근혜와 《새누리당》이였다.

근로대중의 생존권을 무참히 짓밟고 극심한 경제파국과 민생파탄을 몰아온 범죄집단의 후예들이 오늘 또다시 선임자들을 본따 《과거와의 결별》을 부르짖으며 《민심을 쫓는 중도》, 《경제민주화》를 력설해도 그에 귀를 기울일 사람은 그 어디에도 없다.

오죽하면 남조선의 군소정당들과 중도층을 비롯한 각계각층이 《미래통합당》은 파멸의 위기에 처할 때마다 비상대책위원회를 내오고 《중도》를 표방하고있지만 본색은 절대로 변할수 없다, 달라진것이 있다면 민심을 기만하는 수법이 보다 교활해지고 음흉해진것뿐이라고 비난하고있겠는가.
《다시는 속지 않는다.》, 이것이 《미래통합당》의 기만극을 보며 남조선민심이 내린 결론이다.


잔명부지를 위한 정략적야합

최근 남조선의 《미래통합당》이 거대여당을 견제하고 지지세력확장을 위한 야당들과의 《정책공조》, 《야권련대》실현에 힘을 쏟고있다.
알려진것처럼 《미래통합당》은 이미 《국민의 당》과의 그 무슨 《정책련대》를 떠들며 《국민미래포럼》이라는것을 내오고 다른 야당들과도 《정책련대체》를 내와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여당의 폭주견제》라는 미명하에 검찰패들을 옹호하는 《결의안》이라는것을 공동발의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

지금껏 머리수가 적고 영향력도 별로 없는 군소정당을 하찮게 보아오던 《미래통합당》이 《야권련대》놀음에 극성을 보이는것은 별로 놀랄 일이 아니다. 《여당견제》, 《정권》탈취라는 야욕을 실현할수 있다면 상대가 누구라도 손을 내밀 처지에 놓인것이 다름아닌 《미래통합당》이다.

문제는 《견제》니, 《련대》니 하며 여론을 소란케하는 《미래통합당》의 분부한 움직임에서 남조선사회의 난문제로 되고있는 경제위기, 민생파탄에 대한 일말의 집념이나 대안이라고는 꼬물만큼도 찾아볼수 없다는것이다. 오직 하나라도 더 머리수를 늘여 현 《정부》, 여당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려는 속심뿐이다.
한마디로 민심의 버림을 받고 시대의 기슭으로 밀려난 력사의 퇴물들, 정치오물들의 잔명부지를 위한 정략적야합의 실체가 다름아닌 《야권련대》인것이다.

《미래통합당》이라는 보수적페세력이 주축인 《야권련대》구축놀음에 여당의 반격이 예상되면서 앞으로 가뜩이나 란잡한 남조선의 정치판이 더 어지러워지고 여야간에 보다 치렬한 대결이 벌어지게 될것임은 불보듯 명백하게 되였다.
이런것으로 하여 남조선의 각계층에서는 정쟁만 일삼는 정치권에 대한 비난과 규탄, 환멸과 배척기운이 날로 높아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제6차 전국로병대회에서 연설을 하시였다

(평양 7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주체109(2020)년 7월 27일 제6차 전국로병대회에서 하신 연설 《위대한 승리자들의 위훈은 영원불멸할것이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존경하는 로병동지들!

오늘은 7.27입니다.
이 땅에 태를 묻은 모든 사람들이 지나간 력사속에 뚜렷이 새겨진 위대한 전승, 이 《전승》이라는 말을 외워보며 누구나 가슴벅찬 긍지를 안고 맞이하는 승리의 7.27입니다.
오늘 이렇게 승리의 명절에 즈음하여 그 위대한 력사를 만들어내신 존경하는 로병동지들을 이 대회장에 다시 모시게 된 기쁨 무슨 말로 다 표현했으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위대한 력사를 창조하신 귀중한 스승들인 로병동지들을 이 자리에 모시게 된것이 영광스럽습니다.

나는 우리 당과 정부의 위임에 따라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예순일곱돐에 즈음하여 제6차 전국로병대회에 참가하신 전쟁로병동지들과 전체 조국해방전쟁참전자들, 전시공로자들에게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나는 또한 조국의 통일독립과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한 성전에 고귀한 생을 바친 유명무명의 혁명렬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삼가 드립니다.

이 기회에 우리 인민의 혁명전쟁을 피로써 도와주며 전투적우의의 참다운 모범을 보여준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과 로병들에게도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

존경하는 로병동지들!

전승세대가 흘린 피와 땀, 그들이 발휘한 위대한 정신과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이 없이 오늘의 우리 조국을 생각할수 없습니다.
우리는 영원히 기억할것입니다.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위훈을 세운 자랑스러운 전승세대인 동지들을 언제나 보고싶고 동지들의 영웅적인 삶을 긍지높이 내세우고 자랑하고싶은것이 우리 당의 마음입니다. 오늘의 대회는 전쟁로병동지들의 공적을 후세에 더욱 뚜렷이 전하고 1950년대의 투쟁정신을 이어 선렬들의 숭고한 념원을 반드시 실현하려는 우리 당과 전체 인민의 한결같은 지향과 의지를 내외에 과시하는 중요한 계기로 될것입니다.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1950년대에 전승세대가 세운 특출한 위훈과 후대들에게 남긴 정신적재부와 유산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더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고귀한것으로 깊이 간직되고있습니다. 현대력사에서 우리의 7.27이 가지는 중대하고 심원한 의미는 결코 한 나라와 민족이 침략자들과의 싸움에서 자기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켜내고 인류전쟁사에 빛날 군사적기적을 창조하였다는 그자체에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은 갓 창건된 우리 공화국과 수천만 우리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지키기 위한 준엄한 조국방위전인 동시에 제2차 세계대전후 랭전의 시작과 함께 벌어진 자주력량과 지배세력, 사회주의와 자본주의간의 최초의 전면전쟁으로서 그 치렬성과 대결의 심각성에서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것이였습니다. 적아간에 인구와 령토는 물론 무장장비와 경제력을 비롯한 모든 면에서 대비조차 할수 없었던 이 전쟁에서 청소한 우리 공화국이 세계《최강》을 자랑하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의 군사적공세를 막아내고 우리의 령토와 자주권을 피로써 사수해낸것은 우리 민족사와 세계혁명사에 전무후무한 영웅신화를 아로새긴 특대사변이였습니다. 7.27은 지난날 약소국, 약소민족으로 빛을 잃었던 우리나라와 인민을 세계가 경탄하여마지 않는 영웅의 나라, 영웅인민으로 력사무대에 당당히 내세우고 지구상에서 반제자주와 사회주의, 민족해방혁명의 세찬 폭풍을 안아오게 한 전환적계기로 되였습니다.

위대한 7.27이 없었다면 현 세계에서 가장 존엄있고 자주적인 강국, 인민의 나라로 영광떨치는 사회주의조선의 오늘도 없었을것이며 아시아와 전세계를 저들의 지배권에 두려는 제국주의의 오만한 시도도 막아내지 못하였을것입니다. 전후 사회주의혁명과 건설의 위대한 새 력사를 방향짓게 하고 우리 조국과 인민이 영원히 승리해나갈수 있는 긍지높은 전통과 재부를 마련하였으며 세계의 정치구도를 변화시키고 자주와 사회주의에로 나아가는 시대의 흐름을 힘차게 추동한 여기에 7.27이 가지는 또 하나의 거대한 의미가 있습니다.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숭고한 애국주의와 대중적영웅주의의 승리였고 불의와 반동에 대한 정의와 진보의 승리였으며 력사의 퇴물인 자본주의에 대한 인류의 미래인 사회주의의 승리였습니다.

미제국주의의 침략성과 야수성을 바로 알게 하고 영원히 잊지 않게 한 조국해방전쟁은 이 땅의 모든 사람들에게서 부모와 형제자매들, 귀중한 전우들과 벗들을 앗아가고 참혹한 불행과 고통을 가져다주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아픔과 시련을 딛고 일떠선 전승세대의 전설적인 위훈과 더불어 위대한 조국수호정신, 혁명보위정신이 창조되였으며 무비의 영웅성과 희생성, 견인불발성은 우리 인민의 특유의 기질로 공고화되게 되였습니다.

우리의 전승세대는 자신들의 피와 생명을 바쳐 조선혁명의 새로운 계승의 력사를 창조하고 백두의 혁명정신을 전인민적인 사상정신으로 승화시킨 자랑스러운 세대입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계시는 한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는 철의 신념을 지니고 조국의 한치땅을 피로써 지킨 인민군전사들과 전쟁승리에 모든것을 다 바친 후방의 인민들에 의하여 항일혁명선렬들이 창조한 수령중심의 단결의 정신, 억천만번 죽더라도 원쑤를 치는 백절불굴의 투쟁정신, 맨손으로도 총포탄을 만들어내는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영웅조선의 기상으로 높이 떨쳐지게 되였습니다. 바로 그래서 우리 당은 조국해방전쟁의 불길을 헤쳐온 전승세대를 우리 혁명전통계승의 초석을 마련한 자랑스러운 세대로 높이 내세우며 떠받들고있는것입니다.

피로써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를 안아온 우리의 전승세대는 당의 부름따라 사회주의제도를 세우고 천리마의 기상으로 자주강국의 터전을 다진 주인공들이며 숭고한 정신과 넋을 후대들에게 심어준 위대한 스승입니다. 전승세대가 모든 분야에서 주력으로 활약했던 시대에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에서는 가장 눈부신 전진과 비약이 이룩되였으며 전쟁영웅들의 위훈담은 전쟁을 겪어보지 못하고 평화시기에 나서자란 모든 세대의 자양분으로, 혁명적삶과 인생관의 훌륭한 교과서로 되였습니다.

참으로 우리의 전쟁로병동지들은 준엄한 전화의 나날로부터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건설의 전기간 변함없이 당과 수령을 충직하게 받들어 고생은 자신들이 도맡아 겪으면서 후대들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친 훌륭한 혁명가, 애국자들이며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우리 혁명의 보배들입니다. 우리 당은 동지들과 같은 고결한 후대관, 혁명관을 지닌 혁명선배들을 모시고있는것을 커다란 자랑으로, 영예로 여기고있으며 전승세대들을 누구나가 다 영원토록 따라배워야 할 귀감으로 내세우고있습니다.

존경하는 로병동지들!

전후 근 70년간의 력사는 결코 평화시기라고 할수 없는 적들과의 치렬한 대결의 련속이였으며 우리의 발전을 억제하고 우리 국가를 침탈하려는 제국주의의 위협과 압박은 각일각 가증되였습니다.
우리는 불멸의 7.27이 안겨준 승리의 정신과 의지로 우리 국가의 앞날을 내다보면서 국력강화의 어려운 길을 스스로 택하였으며 저마다 눈앞의 《번영》만을 추구할 때 허리띠를 조이면서도 자기의 선택을 바꾸지 않았습니다.

1950년대의 전쟁과 같은 고통과 아픔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전쟁 그자체를 방지하고 억제할수 있는 절대적힘을 가져야 했기에 남들같으면 백번도 더 쓰러지고 주저앉았을 험로역경을 뚫고 온갖 압박과 도전들을 강인하게 이겨내며 우리는 핵보유국에로 자기발전의 길을 걸어왔으며 이제는 비로소 제국주의반동들과 적대세력들의 그 어떤 형태의 고강도압박과 군사적위협공갈에도 끄떡없이 우리스스로를 믿음직하게 지킬수 있게 변했습니다.

전쟁은 넘볼수 있는 상대와만 할수 있는 무력충돌입니다.
이제는 그 누구도 우리를 넘보지 못합니다.
넘보지 못하게 할것이고 넘본다면 그 대가를 단단히 치르게 할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직하고 효과적인 자위적핵억제력으로 하여 이 땅에 더는 전쟁이라는 말은 없을것이며 우리 국가의 안전과 미래는 영원히 굳건하게 담보될것입니다.
세대를 이어오며 해마다 맞이하는 7.27이지만 우리 국가가 세상이 무시할수도 없고 인정하지 않을수 없는 전략적지위에 올라선 오늘날 7.27을 맞는 우리의 감회는 류다르며 전승의 의의와 로병세대들의 공적은 더욱 값지고 긍지높은것입니다.

동지들!

전쟁의 포성이 멎은 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흐르고 많은것이 변하였지만 전화의 렬사들, 로병동지들이 발휘한 숭고한 정신은 오늘도 우리 인민을 새로운 투쟁에로 고무추동하고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로병동지들의 얼굴에서 그 준엄한 년대에 전선에서 돌아오지 못한 전우들과 사회주의건설에 한몸바친 잊을수 없는 렬사들의 모습을 다 그려보고있으며 그들앞에 떳떳할수 있게 더욱 분투할 각오를 굳게 가다듬고있습니다. 전쟁로병동지들이 항일의 전통을 빛나게 이어 부강조국건설의 새 력사를 창조한것처럼 오늘의 새세대들은 동지들의 넋을 이어 우리 식 사회주의의 종국적승리를 기어이 이룩하고야말것입니다.

전승의 력사는 위대한 정신으로 무장한 인민이 위대한 기적을 낳는다는 철리를 우리에게 깨우쳐주고있습니다.
우리 당은 천만군민의 심장속에 1950년대의 시대정신을 금문자로 새겨주어 누구나 역경속에서도 굴함없는 강의한 투사로,새로운 기적과 승리의 주인공들로 먼저 간 렬사들앞에,로병동지들앞에 한생을 부끄럼없이 살도록 할것입니다.

우리는 총이 부족해 남해를 지척에 둔 락동강가에 전우들을 묻고 피눈물을 삼키며 돌아서야 했던 동지들의 한을 잊은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자주권과 생존권이 담보되여야 행복을 가꾸고 키울수 있으며 국가와 인민의 운명을 지키자면 자기의 힘이 강해야 한다는 진리를 항상 명심하고 누구도 범접할수 없는 최강의 국방력을 다지는 길에서 순간도 멈춰서지 않을것입니다.

동지들!

전화의 용사들이 결전의 수많은 낮과 밤들에 그리도 소중히 그려본것은 삼천리강토우에 펼쳐질 아름다운 인민의 락원이였을것입니다. 우리 당은 선렬들이 바라던 강국의 꿈과 리상을 반드시 실현하고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인민으로 내세우기 위해 용기백배하여 투쟁할것입니다.
전체 인민이 전승세대의 삶에 자신들을 비추어보며 조국번영의 한길에서 승리자로 한생을 빛내여야 합니다. 오늘의 조건과 환경이 어렵다고 하지만 전쟁시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우리 당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위대한 조국수호자들의 정신으로 살며 투쟁하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자랑찬 승전고를 힘차게 울려나가도록 할것입니다.

또한 전체 인민군장병들을 조국해방전쟁참전자들의 강의한 혁명정신과 용맹한 전투적기질과 숭고한 애국주의를 체질화하고 우리 식 전법에 정통한 일당백의 만능싸움군으로 튼튼히 준비시켜나가겠습니다.
전승의 력사는 리수복, 조군실, 강호영을 비롯한 수많은 영웅들의 위훈을 청년이라는 부름과 더불어 후세에 전하고있습니다. 모든 청년들을 죽음을 맞받아나아가면서도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둘도 없는 목숨을 서슴없이 바친 전화의 영웅들처럼 당과 조국을 먼저 알고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헌신할줄 아는 열혈의 충신, 견실한 혁명가로 키우겠습니다.

하여 로병동지들이 피흘려 지킨 우리의 사상과 제도, 승리라는 우리의 위대한 전통이 대를 이어 계승되도록 할것입니다.
전사회적으로 로병들을 비롯한 혁명선배들을 존경하고 내세우며 우대하는 기풍이 확고한 국풍으로 되게 할것입니다.

우리 당은 로병동지들이 앞으로도 로당익장하여 영광스러운 한생을 빛내여나가도록 모든 정성을 다해 모실것이며 동지들의 건강과 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겠습니다.
각급 당조직들과 정권기관들, 근로단체조직들과 전체 인민이 로병동지들을 자기의 친부모로 따뜻이 정성다해 모시는것을 숭고한 도리와 의무로 간직하고 온갖 성의를 다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열백번 바뀐다 해도 전승세대의 영웅적투쟁정신과 불멸의 위훈은 영원히 우리 후대들의 심장에 뛰는 붉은 피를 더욱 진하게 해줄것이며 그 위대한 정신과 업적은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영원불멸할것입니다.

존경하는 로병동지들!

세계《최강》을 자처하는 미제와 그 추종무리군대를 무릎꿇게 하고 혹독한 년대와 모진 세월도 다 이겨내시던 그처럼 강인한 로병동지들인데도 세월의 흐름은 어쩔수 없는지 이제는 많은분들이 우리곁을 떠나가시였고 여기에 계시는분들마저도 머리우에 흰서리가 내려앉는것을 피하지 못하시는것을 보니 가는 세월이 야속하고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로병동지들! 부디 건강하시기를 바라고 또 바랍니다.
나는 존경하는 전국의 로병동지들이 오래오래 건강장수하여 영원히 우리의 힘이 되고 마음의 기둥이 되여주실것을 진심으로 부탁합니다.
위대한 전승 7.27 만세!(끝)


민심이 내린 처방

당안에서의 치렬한 갑론을박끝에 내부인사에 의한 《자강》이나 《혁신》이 어렵다는 결론을 도출한 《미래통합당》이 지난 6월 1일 김종인을 《집도의사》로 초빙하였다.
그때로부터 40여일동안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있는데 대해 면구스러웠던지 지난 14일 김종인은 《<미래통합당>을 뼈대까지 바꾸고 100년은 이어나갈수 있는 수권정당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열변을 토했다.

죽어가는 환자(《미래통합당》)를 살려낸다고 흰소리치며 《집도의사》로 나선 그가 이름이 액운인가 하여 당명개정도 문진해보고 《보수리념》탈피주장으로 당색바꾸기도 타진했으며 《정강정책》개정으로 속성변화를 맥진해보기도 하였지만 《껍데기만 바꾼다.》, 《그식이 장식》이라는 비난만을 들쓰게 되자 아예 《뼈대까지 바꾸겠다.》고 단호하게 《수술칼》을 뽑아든 모양이다.

그러나 《미래통합당》내부는 당수술을 힘겹게 맡겼지만 정작 80고령의 로쇠한 《집도의사》의 수술방식(《혁신론》)을 달가와하지 않는것은 물론 반발해나서고있는 분위기이다.
련일 김종인에게 쓴소리를 내뱉으며 각을 세우다못해 《우리를 살려줄 구세주라도 되는듯 들어와 보수라는 말을 쓰지 말라고 하고 심지어 로골적으로 <보수는 싫다.>고 반복한다.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당>을 만들 모양이다.》, 《그가 온후 대여투쟁력이 현격히 약화되고 야성을 상실했다.》, 《보수는 포기할수 없는 우리의 유전자》라고 공격해나서고있다.

오죽하면 남조선의 언론, 전문가들이 《김종인은 래년 4월까지 임기를 보장받고 비대위원장직을 수락했지만 일각에선 그가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할것이라는 이야기도 풍겨온다. <미래통합당> 집도의사 김종인, 끝까지 버틸수 있을가.》하고 우려하였겠는가.

김종인이 《미래통합당》의 뼈대까지 바꾸겠다고 호언장담하였지만 그 용기가 들이먹겠는지, 그 결단이 끝장을 보겠는지는 미지수라는것이 여론의 평가이다.
왜냐하면 부패할대로 부패한 환자의 독기때문에 《집도의사》가 되려 피해를 입을수 있고 더우기 《철새인사》(《미래통합당》의 견지에서는 정체가 애매모호한 존재)에게 그러한 강단이나 능력이 전혀 느껴지지 않기때문이다.

지금 남조선정치권과 언론, 전문가들이 김종인의 《뼈대바꾸기》발언을 두고 2012년 《새누리당》(《미래통합당》의 전신)의 《정강정책》개편과정에 《보수》대신 《경제민주화》를 바꾸었던 그의 《쇄신》시도가 당내저항에 직면하여 종당에는 《박근혜집권의 공신》인 김종인이 당으로부터 《토사종팽(토사구팽에 빗댄 말)》당했다는 표현까지 등장하였던 사실을 언급하면서 《오늘 또다시 <토사종팽>이 회자되는것은 김종인과 <미래통합당>간의 또 한번의 거대한 내홍을 예고한다. <뼈대까지>라는 그의 <혁신론>이 제2의 <토사종팽>으로 이어지겠는지는 두고봐야 할 일》이라고 예평하고있는것이 결코 우연치 않다.

남조선민심은 로욕에 찌든 김종인따위가 그 무슨 《뼈대》를 바꾼다고 《미래통합당》이 달라지거나 그 본색이 변할수 없다는것을 정확히 진단하고있다.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에 명줄을 걸고 민생은 안중에도 없이 반인민적악정과 부정부패에 쩌들어 정쟁만을 일삼는 《미래》없는 《통합당》, 골병이 든 산송장은 뼈대까지 바꿀것이 아니라 잔뼈까지 모두 긁어모아 하루빨리 매장해버려야 한다는것이 민심이 내린 처방이다.


도적이 제 발 저린 격

최근 남조선의 여야당이 오는 15일에 공식출범시키게 되여있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설치문제를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고있다.
우선 《공수처설치법안》의 인정여부를 둘러싸고 옥신각신하고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공수처》설치는 《검찰개혁의 가장 큰 핵심》이라고 하면서 국민의 신뢰를 잃은 검찰을 대신할수 있는 《공수처》는 반드시 필요하므로 예정대로 7월 15일까지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반면에 《미래통합당》은 《공수처》설치법안을 인정할수 없다, 《공수처》설치는 《개혁》이 아니라 《개악》이라고 하면서 반발하고있다.
또한 《공수처 처장후보자추천위원회》의 구성문제와 《공수처설치법안》실행을 위한 후속법안마련문제를 놓고서도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은 저마다 자기 주장들을 내세우며 양보없는 싸움을 벌리고있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공수처》설치문제는 남조선에서 고질화된 특권족속들의 부정부패행위에 대한 민심의 경멸과 분노, 배척기운이 높아가자 검찰개혁의 일환으로 제기된것이다. 그러나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은 《공수처》가 나오는 경우 저들이 첫째가는 사법처리대상으로 될수 있다는 극도의 불안과 위구심으로부터 이를 필사적으로 반대하고있다.

지난시기 보수패당은 저들의 사냥개인 검찰을 방패로 삼고 무제한한 권력을 휘두르며 온갖 못된짓을 다 저지르고도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았다.
검찰패들은 보수세력의 부정부패행위는 비호두둔하고 무고한 진보세력은 가혹하게 탄압하면서 《견제받지 않는 권력》을 행사해왔다.

지금 보수패당이 검찰패들과 함께 《공수처설치법안》자체를 인정할수 없다느니, 《공수처법안》을 무효화해야 한다느니 하고 피대를 돋구는것은 다 도적이 제발이 저려 질러대는 비명에 지나지 않는다.
이를 두고 지금 남조선언론들과 사회각계는 《<미래통합당>이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있다.》, 《<미래통합당>이 <공수처>설치를 반대하는것은 부정부패집단이기때문이다.》, 《현 당국이 여전히 보수패당에 휘둘리우고있다.》, 《적페세력을 청산하여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고있다.

남조선 각계층은 천인공노할 야수적만행과 온갖 부정부패행위를 저지른 역적무리들을 모조리 정의의 심판대에 올려세우고 준엄한 철추를 내려야 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 로씨야인민의 선택을 존중한다고 강조

(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로씨야에서 헌법수정을 위한 국민투표가 진행된것과 관련하여 4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1일 로씨야에서 진행된 헌법수정을 위한 국민투표결과 참가자의 근 80%가 지지함으로써 헌법수정이 확정되였다.
우리는 헌법수정을 위한 국민투표가 성과적으로 진행된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로씨야인민의 선택을 존중한다.

이번 국민투표는 로씨야가 국가의 자주권과 령토완정을 고수하고 정치적안정을 공고히 하며 사회경제발전을 이룩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우리는 로씨야와의 친선관계를 중시하며 로씨야인민이 뿌찐대통령의 령도밑에 강력한 로씨야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끝)


방책은 단 한가지뿐

남조선의 《미래통합당》것들이 민심을 낚기 위해 별의별 오그랑수를 다 쓰고있다.
《진보보다 더 진취적인 정당을 실현하겠다.》, 《진보와 보수가 따로 없다.》, 《보수정당이 굳이 <보수>, <보수>하지 않아도 된다.》, …
어찌 들어보면 이자들이 보수세력이 맞는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정통보수》라 자처하는 《미래통합당》내에서 이런 소리들이 처음으로 나오니 말이다. 하지만 천만에, 어림도 없는 소리들이다.

《미래통합당》의 《보수리념》탈피주장은 마치 보수가 환골탈태한것처럼 만들어 추악한 보수의 정체를 가리우고 등돌린 민심을 돌려세워보려는 기만술책에 불과하다.
원래 보수세력은 위험이 닥쳐오면 몸뚱아리의 색갈을 변화시키는 카멜레온처럼 위기에 직면할 때마다 《혁신》과 《쇄신》을 떠들며 당명을 바꾼다, 교체놀음을 벌린다 하면서 생색을 내군 하였다. 하지만 반역당의 《정책》과 《정체성》은 예나 지금이나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이《미래통합당》의 원조상인 《자유당》때부터 지금까지 대물림하며 《원칙》으로 내세워온 《정책》이고 여전히 그것을 부여잡고 잔명부지에 혈안이 되여 날뛰고있는 판에 과연 어느 누가 그자들의 침발린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는가.
저들의 정체를 가리워보려고 부질없게 놀아대고있는 《미래통합당》을 두고 남조선언론들은 《굳이 소리내여 말하지 않아도 안다.》, 《<미래통합당>은 결코 변할수 없는 집단이다.》고 비난하고있다.

붙는 불에 키질이라고 제 족속들인 당의 중진들까지 《보수는 결코 포기할수 없는 유전자》, 《좌파2중대흉내》, 《진보의 아류가 되여서는 영원한 2등이고 영원히 집권할수 없다.》라고 자당의 《혁신》놀음을 조롱하고있으니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결국 기만적인 《혁신》놀음으로 어지러워진 당의 영상을 바꾸어보려는 반역패당의 술책은 끝모르는 집안싸움만 더 부추길뿐이다.
방책은 단 한가지 민심의 요구대로 당을 완전히 해체하는 수밖에 없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방위적행위가 아니라 침략전쟁준비책동이다

(평양 6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반동들이 우주군사화책동에 발광적으로 매달리고있다.
《자위대》에 신설한 《우주작전대》를 동원하여 《방위에 저촉되는》 다른 나라 위성들의 통신을 방해하는 기술을 개발하려 하고있다.
우주군사화를 다그쳐 재침준비를 완결하려는 흉심의 발로이다.

일본반동들이 내뱉는 《방위》요,《평화유지》요 하는 타령들은 군사대국화책동을 더욱 로골화,본격화하기 위한 구실에 지나지 않는다.
우주군사화책동의 경우만 놓고봐도 일본반동들은 1969년에 우주리용을 《평화적목적으로 한정한다.》는 국회결의를 채택한 후 그에 대한 법해석을 《비군사》,《비침략》으로 바꾸는 교묘한 방법으로 2008년에 우주에서의 군사적리용을 허용하는 《우주기본법》을 채택하였으며 2018년에는 우주공간을 정식 새로운 방위령역으로 선포하였다.

이러한 속에 지금 일본의 우주관련능력은 정연한 정보수집위성체계와 로케트기술 및 미싸일방위체계까지 갖춘,말그대로 그 어떤 형태의 우주전쟁도 치를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주변국들의 그 무슨 《위협》을 떠들며 《방위》를 위한 우주군사화책동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는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
지상과 해상에서처럼 우주령역에서도 무시할수 없는 절대적지위를 차지함으로써 재침야망실현의 유리한 군사적형세를 조성하는 한편 군비경쟁을 더욱 부추겨 군국화책동의 지속적인 구실을 마련하자는것이다.
현실적으로 방위상 고노는 아시아태평양지역 대국들과 심각한 정치,군사적마찰을 일으키고있는 손우 동맹국의 편역을 드는 《미국의 위성이 공격을 받을 경우 집단적자위권행사의 대상으로 될수 있다.》는 망발을 해대여 주변나라들과 우주공간에서도 대결할 흉심을 로골적으로 내비쳤다.

지난 세기 아시아나라 인민들앞에 저지른 전대미문의 죄악을 깨끗이 청산할 대신 또다시 지역의 《맹주》가 되여볼 야심밑에 군국주의부활책동에 광분하는 전범국이 장차 세계에 어떤 위험천만한 사태를 몰아오겠는가는 불보듯 명백하다.
하기에 일본언론들속에서조차 당국의 우주군사화에 제동을 거는 구조정비가 우주의 평화적리용원칙에 기초하여 하루빨리 이루어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일본은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국제사회는 신성한 우주공간까지 전쟁의 활무대로 삼으려는 전범국의 책동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다.(끝)


요사스러운 말장난을 걷어치워야 한다

속 검은자일수록 비단두루마기를 입는다는 말이 있다.풍전등화의 신세에 처한 북남관계와 관련하여 남조선당국자들이 놀아대고있는 모양이 꼭 그 격이다.
최근 남조선당국자들은 인간쓰레기들의 삐라살포망동을 《일부의 소행》으로, 《불편하고 어려운 문제》로 매도하는 한편 《강력대처》와 《방지법채택》을 운운하며 노죽을 피워대고있다.그런가 하면 그 무슨 《소통부족》이니, 《지속가능한 평화》니 하는 낯간지러운 수작들을 늘어놓으면서 우리더러 《대화의 장으로 나와야 한다.》고 하고있다.
서푼짜리 말장난이라고밖에는 달리 표현할수 없다.

남조선당국자들이 지은 죄로 하여 뒤가 켕긴 나머지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으며 무척 모지름을 쓰고있지만 행차뒤 나발이 아니겠는가.
그 어떤 요설로써도 저들의 범죄적정체를 가리울수 없으며 북남관계의 현 상황을 되돌릴수 없다.

남조선당국자들은 작심을 하고 북남관계를 오늘과 같은 험악한 지경에 몰아넣은 장본인이다.
북남관계에 조성된 엄중한 현 사태는 전적으로 인간쓰레기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망동과 그를 묵인한 남조선당국때문에 초래되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버러지같은자들이 벌려놓고있는 삐라살포소동은 북남관계파국의 근원으로, 지탄의 대상으로 되여왔다.
남조선자체에서도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는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는 결코 해결이 어려운 난문제가 아니다.
《해양환경관리법》, 《고압가스안전관리법》 등 현행《법》으로도 얼마든지 삐라살포를 막을수 있다는것이 여론의 한결같은 주장이다. 하물며 모든 권력과 기구를 틀어쥔 남조선당국으로서야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더우기 북과 남은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통해 군사분계선일대에서 삐라살포를 비롯한 모든 적대행위를 금지하기로 온 민족앞에 확약하였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자들에게는 애당초 반공화국삐라살포를 중단시킬 생각도 의지도 없었다. 판문점선언과 북남군사분야합의서같은것도 안중에 없었다. 있었다면 인간쓰레기들이 감히 전연일대를 돌아치며 무엄하기 짝이 없는 반공화국삐라들을 살포하는 망동을 강행하지 못하게 하였을것이다.

남조선당국자들이 사람값에도 들지 못하는 쓰레기들이 벌려놓는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가 몰아올 파국적후과에 대해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는것도 말이 되지 않는다. 곡절많은 북남관계의 력사가 새겨주는 교훈이 얼마나 많은가.
결국 남조선당국자들의 그릇된 처사로 말미암아 북남관계는 끝끝내 파국에로 치달았다.

오늘 북남관계에 조성된 엄중한 사태는 철두철미 인간쓰레기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와 그것을 묵인한 남조선당국의 반역적망동의 필연적산물이다.
남조선당국자들은 응당 저들의 죄악에 대해 심각히 반성해봤어야 옳다. 하지만 오늘까지도 잘못을 솔직히 인정하는것을 한사코 회피하면서 쓰레기들의 망동을 저지시킬 변변한 대책 하나 내놓지 않고있다.

며칠전에 있은 남조선당국자의 연설이라는것을 보아도 잘 알수 있다.
아무리 눈을 씻고 들여다보고 귀를 기울여봐도 민족앞에 지닌 책무와 의지, 현 사태수습의 방향과 대책이란 찾아볼래야 볼수가 없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책임회피를 위한 변명과 오그랑수로 범벅이 되여있다.

저들의 무지와 무능, 무책임으로 북남관계가 이 모양, 이 꼴이 되였는데 아직까지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사태의 본질과 내외여론을 오도하는 말장난에 열을 올리고있다.
말과 행동이 판이한 위선자들때문에 판문점선언과 북남군사분야합의서가 휴지장처럼 되여버리지 않았는가.
상대방에 대한 신뢰가 산산쪼각나고 혐오심이 극도에 달했는데 어떻게 기름발린 말 몇마디로 북남관계를 2년전으로 되돌릴수 있겠는가.

남조선당국자들이 저지른 죄값을 똑똑히 받아내려는것은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우리의 분노와 적개심은 하늘을 찌르고있다.
쓰레기들이 저지른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와 이를 묵인한 남조선당국의 처사는 어물쩍해 넘어갈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인간쓰레기들과 배신자들이 저지른 범죄행위는 우리가 신성시하는것 가운데서도 제일 중심핵인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리고 동시에 우리 전체 인민을 우롱한 특대형죄악이다.

다시금 명백히 하지만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린것은 우리 인민의 정신적핵을 건드린 것이다. 이 문제에서만은 단 한치의 양보나 타협도 있을수 없다.
최고존엄을 해치려는자들은 그가 설사 누구이든 추호도 용서할수 없다는것이 전인민적인 사상감정이고 우리의 국풍이다.

남조선당국자들이 인간쓰레기들과 짝자꿍이를 하면서 우리에게 최대최악의 도발을 걸어온것만큼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해야 한다는것이 우리 인민의 심장에서 터져나오는 복수의 웨침이다.
우리가 취하는 보복조치들은 바로 격노할대로 격노한 인민의 요구와 의사에 따른 것이다. 어제는 북남사이의 모든 통신련락선들이 완전차단되고 오늘은 쓸모없는 북남공동련락사무소가 형체도 없이 무너져내렸다.

지금 여론의 강한 압력에 직면한 남조선당국자들이 요사스러운 말장난으로 민심의 분노를 눅잦히고 위기를 모면해보려고 획책하고있지만 그것은 부질없는짓이다.
이번 사태를 얼렁뚱땅 넘겨보려는 어리석은 타산은 걷어치워야 한다.
북남관계의 총파산을 노리고 덤벼든 배반자, 반역자들에게 차례질것은 수치와 종국적파멸뿐이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발표-우리 군대는 당과 정부가 취하는 모든 대내외적조치들을 군사적으로 철저히 담보할것이다

우리 군대는 당과 정부가 취하는 모든 대내외적조치들을 군사적으로 철저히 담보할것이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이미 지난 16일 다음단계의 대적군사행동계획방향에 대하여 공개보도하였다.
17일현재 구체적인 군사행동계획들이 검토되고있는데 맞게 다음과 같이 보다 명백한 립장을 밝힌다.

1. 우리 공화국주권이 행사되는 금강산관광지구와 개성공업지구에 이 지역 방어임무를 수행할 련대급부대들과 필요한 화력구분대들을 전개하게 될것이다.

2. 북남군사합의에 따라 비무장지대에서 철수하였던 민경초소들을 다시 진출전개하여 전선경계근무를 철통같이 강화할것이다.

3. 서남해상전선을 비롯한 전 전선에 배치된 포병부대들의 전투직일근무를 증강하고 전반적전선에서 전선경계근무급수를 1호전투근무체계로 격상시키며 접경지역부근에서 정상적인 각종 군사훈련들을 재개하게 될것이다.

4. 전 전선에서 대남삐라살포에 유리한 지역(구역)들을 개방하고 우리 인민들의 대남삐라살포투쟁을 군사적으로 철저히 보장하며 빈틈없는 안전대책을 세울것이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이와 같은 대적군사행동계획들을 보다 세부화하여 빠른 시일내에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의 비준에 제기하도록 할것이다.(끝)


《소녀》는 왜 아직도 울고있는가


조선중앙통신사 보도-북남사이의 모든 통신련락선들을 완전차단해버리는 조치를 취함에 대하여

남조선당국은 저들의 중대한 책임을 너절한 간판을 들고 어쩔수 없다는듯 회피하면서 쓰레기들의 반공화국적대행위를 묵인하여 북남관계를 파국적인 종착점에로 몰아왔다.
그러지 않아도 계산할것이 많은 남조선당국의 이러한 배신적이고 교활한 처사에 전체 우리 인민은 분노한다.

남조선당국의 무맥한 처사와 묵인하에 역스러운 쓰레기들은 반공화국적대행위를 감행하면서 감히 최고존엄을 건드리며 전체 우리 인민의 신성한 정신적핵을 우롱하였으며 결국 전체 우리 인민을 적대시하였다.
다른 문제도 아닌 그 문제에서만은 용서나 기회란 있을수 없다.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르게 해주어야 한다.
우리는 최고존엄만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으며 목숨을 내대고 사수할것이다.
지켜보면 볼수록 환멸만 자아내는 남조선당국과 더이상 마주앉을 일도, 론의할 문제도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8일 대남사업부서들의 사업총화회의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영철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김여정동지는 대남사업을 철저히 대적사업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배신자들과 쓰레기들이 저지른 죄값을 정확히 계산하기 위한 단계별 대적사업계획들을 심의하고 우선 먼저 북남사이의 모든 통신련락선들을 완전차단해버릴데 대한 지시를 내렸다.

이에 따라 우리측 해당 부문에서는 2020년 6월 9일 12시부터 북남공동련락사무소를 통하여 유지하여오던 북남당국사이의 통신련락선, 북남군부사이의 동서해통신련락선, 북남통신시험련락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와 청와대사이의 직통통신련락선을 완전차단, 페기하게 된다.
이번 조치는 남조선것들과의 일체 접촉공간을 완전격페하고 불필요한것들을 없애버리기로 결심한 첫단계의 행동이다.

주체109(2020)년 6월 9일
평 양



《로동신문》 홍콩문제에 대한 중국의 모든 조치들은 지극히 정당하다고 강조

(평양 6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 제13기 제3차회의에서 홍콩에서의 국가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법률제도 및 집행체계를 수립하고 완비할데 관한 결정이 채택되였다.
7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공산당의 령도밑에 중국의 정권기관들은 홍콩에서 인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고 나라의 안전을 수호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조치를 취하고있는데 대해 밝혔다.
그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헐뜯고 간섭할 권리가 없다고 론평은 지적하였다.
《독립》의 미명하에 홍콩을 중국령토로부터 분리시키려는 시도는 중국에 있어서 절대로 용납될수 없는 일이라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홍콩은 떼여놓을수 없는 중국의 령토이다.
중국이 홍콩에 대한 주권을 당당히 행사하는것은 유엔헌장에 비추어보아도 문제시될것이 없다.
중국은 국가의 안전수호를 위한 홍콩특별행정구의 법률제도와 집행체계를 수립하고 완비하며 《한 나라, 두 제도》의 한계선에 도전하거나 국가를 분렬시키려는 그 어떤 행위도 절대로 용납하지 않으려는 확고한 립장을 견지하고있다.

홍콩의 현지주민들도 홍콩국가안전법제정은 《한 나라, 두 제도》를 견지하고 홍콩시민들의 합법적인 권익을 보장하기 위한것이라고 하면서 적극 환영하고있다.
홍콩문제에 대한 결정권은 중국에 있다.
나라의 주권과 안전, 발전리익을 수호하기 위한 중국의 모든 조치들은 지극히 정당하다.(끝)


인간쓰레기들을 내세워 감행한 반공화국망동을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평양 6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력사적인 6.15공동선언발표 20돐을 앞둔 시기에 남조선당국의 묵인하에 공공연히 감행된 《탈북자》쓰레기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망동은 우리 인민의 참을수 없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온 나라에 터져오르는 증오와 징벌의 함성은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건드리며 제 죽을 구멍을 극성스럽게 파대는 인간쓰레기들을 한시바삐 력사의 오물통에 처박고 우리와 한사코 대결하려는 남조선당국의 반민족적, 반통일적죄행을 기어이 결산하고야말 전인민적인 의지로 화하고있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강철직장 용해공 김종수는 인간의 체모도 줴버린 《탈북자》무리들을 천하의 쓰레기로 락인하면서 격분에 넘쳐 말하였다.
자기를 낳아 키워준 신성한 조국을 배반한 인간쓰레기들이 이리저리 기여다니면서 악취만 풍기고 사람흉내를 내고있는것자체가 통분할 민족의 수치이다.

오뉴월의 구데기처럼 전연지대에서 우글대며 천추에 용납 못할 망나니짓을 일삼은 어리석기 짝이 없는 바보들의 몰골에서 다시금 새겨지는 철리가 있다.
그것은 조국을 반역한 역적들이야말로 마지막 한놈까지 가장 철저하게 박멸해야 할 첫째가는 징벌대상이라는것이다.
잔명부지의 마지막 출로를 조국에 침을 뱉는 천하의 너절한짓에서 찾는 인간추물들의 망동도 물론 치가 떨린다.
그러나 그보다 우리의 분노를 더욱 촉발시키는것은 인간쓰레기들을 서식시켜 동족대결의 승냥이떼로 내모는 남조선당국자들이다.

겉으로는 민족의 평화번영이요, 그 무슨 합의리행이요 하면서 너스레를 떨고 뒤골방에서는 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을 해칠 짓거리만 찾는 이런 사대매국노들때문에 민족의 분렬이 세기를 이어 지속되고있다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알게 되였다.
집요한 망상과 더러운 잔꾀로 우리 공화국을 어째보겠다는자들은 그가 누구이든 인간쓰레기들과 한삽에 퍼서 전기로에 처넣겠다는것이 우리 용해공들의 불타는 적개심이다.

룡천군 신암협동농장 농장원 리명옥은 사람값에도 들지 못하는 쓰레기들이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며 계속 못되게 놀아대고있는데 대하여 단죄하면서 자기의 심정을 토로하였다.
조국을 배신한자들이야말로 신성한 민족의 명단에서 영원히 삭제해야 할 인간오물들이다.

오곡백과로 풍요해야 할 겨레의 땅을 구린내로 더럽힌 똥개들, 인간의 초보적인 리성과 륜리도 모르는 무도한 패륜의 무리가 살아숨쉬는것도 분격할 일인데 이자들의 죄악이 그 무슨 《자유》의 간판밑에 우리 조국의 남반부땅에서 뻐젓이 용납되고있으니 어찌 참을수 있겠는가.
인간쓰레기들의 활무대인 남조선이야말로 민족의 넋이 사멸된 력사의 시궁창이다.

우리 농업근로자들은 거름으로도 쓰지 못할 더러운 오물들과 그 오물통까지 걸이대로 찍어 지구밖으로 내동댕이치자고 윽윽 벼르고있다.
동족대결에 환장이 된 《탈북자》쓰레기들은 물론 이런것들을 싸고도는자들도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다.

김일성종합대학 교원 림현기는 인간쓰레기들의 망동을 묵인조장시키는 남조선당국의 처사를 추호도 용납할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질타하였다.
똥개도 제 집에서는 으른다고 신통히 인간쓰레기들과 남조선당국을 두고 생겨난 말같다.
남조선당국이 앞에서는 입만 벌리면 관계개선과 객적은 《호응》나발을 불어대는데 그 옷자락안에 어떤 구린내나는 오물들이 서식하는가를 보라.

역겹기 짝이 없는 추물들을 안고있으면서 미친개들이 마음껏 동족대결나발을 짖어대고 민족의 존엄과 정의에 먹칠을 하도록 묵인조장하고있는 남조선당국의 음흉한 속심이 다시금 만천하에 드러났다.
목사리를 건 똥개들이 저렬하고 더러운 짓거리를 내키는대로 해대는것은 주인이 그것을 바라기때문일것이다.
미친개를 부추기는 놈도 마땅히 몽둥이찜질로 다스려야 한다.

해주공업기술대학 학생 강은일은 남조선당국의 철면피한 행태에 대해 격분을 누를수 없다고 하면서 이렇게 강조하였다.
군사분계선일대에서 또다시 너절한 반공화국삐라를 우리측 지역으로 날려보내는 망나니짓을 벌려놓은 쓰레기들과 한짝이 된 남조선당국과 결산할 때가 왔다고 본다.

겨레의 통일열망에는 아랑곳없이 첨예한 군사분계선일대에 사람가죽을 뒤집어쓴 추물들을 내몰아 천벌을 받을 망동을 부리도록 부추기고도 번마다 변명을 일삼는 남조선당국자들이야말로 대결의 주범이다.
용서할수 없다.
초소에 두고온 나의 총번호가 다시금 뇌리를 치고 당장이라도 손에 총을 틀어잡고 가증스러운 개무리들에게 징벌의 불줄기를 퍼붓고싶다.

우리 청년대학생들은 우리의 최고존엄을 결사보위하고 삼천리강토에서 매국역적들을 말끔히 청산하기 위한 결전이 개시되면 무자비한 맹수가 되여 쌓이고 쌓인 한을 풀것이다.
남조선당국자들이 민족공동의 합의를 짓밟고 갖은 요술을 부리며 동족대결책동에 광분해온 대가가 얼마나 참혹한가를 똑똑히 알게 할것이다.(끝)


잔명유지를 위한 정치퇴물들의 추태

최근 시대의 거품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하여있는 남조선보수패당의 이른바 《거물급정치인》들이 어떻게하나 제 잔명을 유지해보려고 저마다 제20대 《대선》에 나설 의사를 공개하는 놀음을 서둘러 벌려놓고있다.

지금 전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의 전신)대표 홍준표는 《대권도전은 마지막꿈》이라고 하면서 《대선》출마를 위한 《대국민호소전》에 나설 의향을 내비치는가 하면 전 《바른미래당》공동대표 류승민은 《대선은 정치인생의 마지막도전》이라며 서울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측근들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나 조언을 듣는 놀음을 벌려놓고있다. 또한 《미래통합당》소속 제주도지사 원희룡 역시 《보수의 운명을 놓고 절박감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떠벌이며 다음기 《대선》에 모든 운명을 걸겠다고 력설하고있다. 여기에 전 《미래통합당》대표 황교안까지 서울 종로구에 거주할 집과 사무실을 마련하고 측근들과 쑥덕공론을 벌리면서 《대선》후보로 나서기 위한 정치활동을 재개하고있다고 한다.

민심으로부터 그만큼 배척을 받고서도 권력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벌써부터 《대권》경쟁에 몰두하는 정치퇴물들의 루추한 행태에 누구나가 침을 뱉고있다.
사실 이번 《총선》에서 각 계파의 우두머리로 자처하는자들이 대부분 락선되거나 탈당 또는 불출마함으로써 《미래통합당》은 《선장없는 난파선》신세로 전락되여 쇠퇴몰락할 처지에 놓여있다. 특히 이번에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직을 수락한 김종인이 이미전에 민심의 심판을 받은 구태정치인들로는 보수집권이 어렵다고 하면서 젊은자들을 자기의 손때를 묻혀 보수진영의 《대선》후보로 내세울 꿍꿍이를 하고있는 상태이다.

이런데로부터 지금 홍준표, 류승민, 황교안을 비롯한 《거물급보수정치인》들이 자파세력확보를 위한 《대권》선언놀음을 벌리는가 하면 련일 《좌파 2중대의 흉내를 내고있다.》, 《보수재건이 어렵다.》 등으로 《김종인체제》를 헐뜯고있는것이다.
침몰하는 난파선우에서도 저마다 조타석을 차지해보려고 벌써부터 《대권》도전의사를 밝히고있으니 만인의 비난과 조소를 받는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기야 권력야망실현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짓도 서슴지 않는것이 보수의 체질적인 악습일진대 그 더러운 근성을 남주겠는가.

지금 남조선 각계에서 《갓 출항한 <김종인>호 암초를 만났다.》, 《<미래통합당>이 보수재건을 해보겠다는것 자체가 어리석은 일이다.》, 《비대위구성이 아니라 차라리 이제라도 해체가 정답이다.》 등으로 련일 비난과 조소의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죄지은 놈 겁부터 먹는 격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날이 갈수록 긴장격화에로 치닫고있다.
얼마전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전투기 20여대와 고속정 등을 조선서해 열점지역으로 내몰아 합동군사연습을 벌렸는가 하면 《현무-4》탄도미싸일시험발사놀음을 강행하고 지어 우리측 동해상공을 정찰비행하는 도발행위까지 서슴지 않고 감행하였다. 이보다 앞서 포항앞바다에서 륙, 해, 공군의 지원밑에 해병대상륙훈련을 벌려놓은데 이어 미국과 야합한 련합공중훈련이라는것까지 강행하였다.

이러한 가운데 남조선당국은 막대한 자금을 탕진하며 미국으로부터 무장장비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고있다.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무모한 군사적도발행위들은 지상과 해상, 공중에서 상대방에 대한 일체 적대행위를 금지할데 대해 온 겨레앞에 확약한 북남군사분야합의에 대한 전면역행이고 로골적인 배신행위이다.

이렇듯 지금 조선반도정세가 극단으로 치닫고있는것은 남조선당국이 무력증강책동과 외세와의 무분별한 북침전쟁연습들을 시도때도 없이 벌려놓고있기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가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제4차확대회의를 계기로 취한 조치들은 적대세력들의 지속적인 크고작은 군사적위협들을 믿음직하게 견제하고 나라의 정치적안정과 자주권을 철벽으로 보위하기 위한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이다.

남조선호전집단이 조선반도의 평화를 파괴하고 정세를 악화시키고있는 저들의 군사적행위는 당반우에 올려놓고 오히려 그 누구의 《도발가능성》에 대해 운운하는것은 사실 저들이 지은 죄가 두렵기때문이다.
앞에서는 평화를 운운하고 뒤에서는 상대방에 대한 그릇된 여론을 내돌리며 북침전쟁책동에 광분하는 남조선호전광들의 이중적행태는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더 큰 규탄과 배격에 직면하게 될것이다.


수모와 치욕을 숙명처럼 감수하는 대가

남조선이 미국의 계속되는 《방위비분담금》증액요구에 시달리고있다.
얼마전에도 미국무성의 부차관보라는 자는 제11차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개정이 마무리되지 못한데 대해 또다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놓으면서 《합리적이고 공평하게 이뤄져야 한다.》, 《지금의 방위비협상이 장기화되는것이 바람직하지 않다.》, 《<한>미방위비분담금협정체결을 위한 협상을 조속히 타결하는것이 량국 모두의 리익이다.》고 하면서 남조선을 압박하였다.
강권과 오만, 탐욕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지금까지 남조선을 강점하고 인민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안겨주며 각종 예속의 올가미를 들씌워온 미국이 그것도 모자라 천문학적액수의 돈을 더 내놓으라고 무차별적으로 강박하고있으니 세상에 이런 포악무도한 날강도가 어디에 있겠는가.

미국의 《방위비분담금》증액요구는 남조선을 한갖 저들의 탐욕을 채워주는 수탈의 대상으로, 제 마음대로 빼앗아내고 부려먹을수 있는 노복으로밖에 여기지 않는 상전의 심보가 얼마나 오만무도하고 날강도적인가 하는것을 잘 보여주고있다.

더우기 대류행전염병사태로 남조선의 경제와 민생이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있는 때 동정이나 위로를 보내기는 고사하고 오히려 경제의 숨통을 조이는 《방위비분담금증액청구서》를 연방 들이대고있는 미국의 처사는 남조선인민들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자들이 미국으로부터 당하는 수모와 치욕을 숙명처럼 감수하면서 아직까지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한>미는 확고하고 발전된 관계를 이루고있다.》느니, 《위대하고 힘있는 <동맹>》이니 하며 극구 추어대는 꼴은 역스럽기 짝이 없다.
남의 집에 뛰여든 강도에게 자기 집을 《지켜준다》며 아양을 떨고 인민들의 혈세를 섬겨바치며 그것을 응당한것으로 여기는 이러한 희비극은 오직 예속과 굴종의 멍에를 벗지 못하고있는 남조선에서만 볼수 있는 기막힌 현실이다.

현실은 남조선미국《동맹》이란 오로지 미국의 일방적리익을 실현하기 위한 지배와 략탈의 올가미라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이 미국의 식민지지배, 세기적수탈을 끝장내고 정의롭고 자주화된 사회를 안아오기 위해 과감한 투쟁에 떨쳐나서고있는것은 너무도 정당하다.


독초는 절대로 화초가 될수 없다

대진 먹은 뱀처럼 시름시름 죽어가던 남조선의 《미래통합당》것들이 요즘 또다시 궁둥이에 좀이 쑤시는 모양이다. 남조선언론들의 평대로 《범의 꼬리를 잡고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해 전전긍긍》하며 가슴만 쥐여뜯던 《미래통합당》패거리들이 아직도 미련을 못버렸는지 선거참패를 수습한다며 돌아치고있으니 말이다.
《김종인비상대책위원회》구성문제를 론의한다고 들썩이는가 하면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과의 통합을 서두른다고 분주탕을 피우고있다. 그리고 무소속의원들의 복당, 《국민의 당》것들과의 정책련대문제 등을 놓고 네가 옳니 내가 옳니 하며 입방아들을 찧고있다.

역시 제버릇 개 못준다고 《미래통합당》것들은 민심의 버림을 받고도 권력욕에 미쳐돌아가고있다.
하지만 그 식이 장식이라 권력에 환장한 반역당의 놀아대는 꼴이 민심의 눈총을 받고있음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오죽하였으면 보수내에서까지 《미래통합당》이 《뿌리부터 썩어서 줄기가 썩고 잎도 썩고 열매도 꽃도 썩었다.》고 개탄하는 형편이겠는가.
개꼬리 삼년 두어도 황모 못된다고 반역과 매국, 파쑈독재와 부정부패의 추악한 행적만 남기며 권력욕에 미쳐돌아간 정치시정배들의 그 본성은 절대로 달라질수 없다.
이미 민심은 적페의 본당인 반역당패거리들에게 사형선고를 내렸다.

《미래통합당》것들이 《쇄신》을 떠들며 별의별 정치사기극을 다 연출해도 민심은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외세에 팔아먹고 민생, 민권을 유린해온 력사의 퇴물들의 최후발악으로밖에 달리 보지 않는다.
독초는 절대로 화초가 될수 없다.


조소거리

지금 《방위비분담금》을 놓고 미국과 남조선사이에 상전의 강박과 노복의 굴종을 보여주는 희비극이 계속 펼쳐지고있다.
얼마전 미국은 《방위비분담금》인상문제와 관련하여 《동맹이 침식되는것을 원하지 않는다.》, 《남조선이 더 기여할수 있고 더 기여해야 한다는것이 우리의 오랜 관점》이라며 남조선당국을 강박하였다. 지어 그 무슨 《유연성》을 떠들어대다 못해 《많이 양보했다. 이것이 마지막제안》이라며 《최후통첩》까지 들이댔다.

남의 집에 뛰여든 강도가 눈을 부라리며 돈을 더 내놓으라고, 그래야만 《공평》하다며 주인에게 호통치는 기막힌 현실은 누구나 격분을 금치 못할 일이다.
비극은 남조선이 포악한 미국의 오만불손한 행위에 대해 변변한 항변은커녕 상전의 환심을 사기 위해 각방으로 노력하는듯한 모습을 보이며 아부굴종하고있는것이다. 미국산무기를 더 많이 수입한다, 미국주도의 군사훈련에 참가한다, 의료지원을 한다 하며 생색을 내고 이른바 《동맹》관계의 《중요성》을 설파하느라 안달복달하고있는것이 바로 그것을 보여준다.

실로 친미사대와 굴종에 쩌든 식민지노복의 가련한 추태가 아닐수 없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는데 남조선당국이 이렇듯 수치도 모르고 굽신거리며 굴종만 하고있으니 남조선인민들의 등껍질을 벗겨 말리워죽이려는 날강도의 전횡이 날이 갈수록 더욱 포악해지고 남조선이 세인의 조소거리로 되고있는것이다.

오죽하면 남조선 각계층속에서 《미국의 눈에 비친 <한국>의 모습은 나라도 아니고 동맹도 아니며 그저 노복, 충실한 노복일뿐이다.》, 《<한미동맹>은 고혈을 짜내는 동맹아닌 <돈맹>》, 《미군은 철수하라.》는 분노의 목소리가 세차게 울려나오고있겠는가. 현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미국은 남조선을 아무때나 베여먹을수 있는 비게덩어리로, 그 무엇을 요구해도 고분고분하는 노복으로밖에 여기지 않으며 상전과 하수인들이 떠드는 《동맹》이란 탐욕과 굴종으로 일관된 가장 불평등한 관계임을 여실히 실증해주고있다.
남조선이 이 치욕의 멍에를 벗어던지지 않는 한 언제가도 자기의 존엄과 리익을 지킬수 없으며 멸시와 수치만을 계속 들쓰게 될것이다.


력사는 지울수도 외곡할수도 없다

최근 《유엔군사령부》것들이 이른바 《6. 25전쟁 70주기를 추모하고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명예롭게 찬양》한다고 하면서 지난 조선전쟁과 관련한 자료들을 수집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고 한다.
아마 미국이 지난 조선전쟁에서의 패전의 수치, 범죄의 진실을 가리우기 위해 별의별 고안을 다 해내고도 아직 자료가 무척 모자란 모양이다.

참으로 어리석다. 돈에 팔린 고용병들에게 전쟁에 얽힌 무슨 《추억할만 한 사연》이 있겠고 침략의 대포밥에 불과한자들에게 《무용담》이라는것이 과연 있을수 있겠는가.
조선전쟁이 일어난지 70년이 되여오는 오늘 마땅히 수집되고 폭로되여야 할것이 있다면 그것은 전쟁을 도발하고 이 땅에서 짐승도 낯을 붉힐 야수적만행을 감행한 침략자들의 반인민적죄행들이다.

지난 조선전쟁시기 침략자 미제를 비롯한 살인마들은 우리 민족을 상대로 하여 반인륜적인 대살륙전을 감행하였다.
인간살륙을 도락으로 삼는 침략자들은 전쟁 3년간 무고한 평화적주민들을 야수적으로 학살하였다. 《닥치는대로 죽이라.》, 《움직이는것은 무엇이든 죽이라.》는 살인명령에 따라 인간백정들은 산사람의 몸에 휘발유를 뿌려 불태워죽이고 생매장하였으며 귀와 코를 자르고 눈알을 뽑고 머리를 톱으로 켜고 가죽을 벗겨 죽이는것과 같은 치떨리는 야만행위를 거리낌없이 감행하였다.

피에 주린 살인마들의 눈에는 남녀로소가 따로 없었다.
오늘도 신천땅에는 백둘어린이와 사백어머니들을 비롯하여 무고하게 학살된 사람들의 원한의 울부짖음이 메아리치고있다.
어찌 신천뿐이랴. 침략자, 살인마들의 군화발이 닿은 곳마다에서는 우리 민족의 피가 강물처럼 흘렀다.

조선전쟁당시 프랑스의 한 신문은 서울에서 미제살인마들이 사람들의 머리가죽을 벗겨 《기념》으로 나누어가지는 소름끼치는 행위를 저지른데 대해 《20세기의 최대의 만행은 미군이 조선반도에서 감행하였다.》고 폭로하였다.
력사는 조선에서 침략전쟁의 불을 지르고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전쟁참화를 들씌웠으며 삼천리강토를 초토화한 미제와 남조선호전광들, 추종국가 고용병들의 천추에 용납 못할 죄악을 준렬히 단죄하고있다.

《유엔》의 이름을 도용한 침략자들이야말로 우리 민족을 상대로 치떨리는 살륙만행을 감행한 20세기의 야만들, 국제전범재판소에 내세워 준엄한 징벌을 가해야 할 전범자들이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사대매국에 환장하여 《유엔군참전의 날》,《유엔참전용사국제추모의 날》까지 제정하며 대미추종에 광분하고있는 남조선당국자들의 추악한 추태이다.

미국의 식민지가 된것을 수치가 아니라 《자랑》으로 여기며 남조선인민들의 혈세를 상전에게 섬겨바치는 어리석은 짓도 서슴없이 해대고 미국산무기들을 끌어들이며 상전의 북침전쟁책동에 동조해나서다 못해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깡그리 팔아먹는 쓸개빠진 놀음에만 정신없이 매달리는 남조선당국자들의 행태는 그대로 매국적, 민족반역행위를 일삼는 보수패당의 죄악과 일맥상통하다.

우리 민족이 오늘까지도 분렬의 비극과 아픔을 털어버리지 못하고있는것도, 장장 수십년동안 전쟁의 불안속에서 살지 않으면 안되게 된것도 외세에게 넋을 빼앗긴 매국노, 반역자들의 반민족적행위와 결코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유엔군사령부》것들과 그 추종자들이 수치스러운 패배와 범죄의 력사를 가리워보려고 비렬하게 놀아대지만 력사는 지울수도 외곡할수도 없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전범국의 군사적움직임을 경계하여야 한다

(평양 5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의 무분별한 군사적망동이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얼마전 일본항공《자위대》가 《B-1》전략폭격기를 비롯한 미군전투기들과 함께 오끼나와주변 상공에서 공동훈련을 벌렸다.
미본토의 폭격기들이 투입된 일미공동훈련은 올해에 들어와 벌써 두번째로서 지난 2월에는 미군의 핵전략폭격기 《B-52》와 일본항공《자위대》 전투기를 포함한 50여대가 우리 나라와 중국을 겨냥한 사상최대규모의 공동훈련을 감행하였다.
이것은 지역정세를 엄중히 위협하는 호전적망동으로서 미국의 패권주의정책에 편승하여 군사대국화와 재침야망을 실현해보려는 일본의 군국화책동의 집중적발로이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일본은 오끼나와현의 미야꼬섬을 비롯한 해외침략에 유리한 중요거점들에 무력을 증강하고있으며 렬도의 하늘과 땅,바다에서 각종 군사훈련을 빈번히 강행하는 등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있다.
상전과의 야합하에 감행되는 이러한 군사적망동들은 예민한 지역정세를 더욱 격화시키고 그를 기화로 대륙침략에 로골적으로 뛰여들려는 섬나라의 흉심을 그대로 반영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의 침략야망은 결코 지역범위내에만 국한되여있지 않다.
지금 일본반동들은 《자위대》가 미군과 함께 싸우는 《전우》로 되였다고 떠들며 옛 《대동아공영권》의 범위를 훨씬 벗어난 세계의 임의의 지역,지어 우주공간에까지 군사적침략의 마수를 뻗치고있다.

지난 세기 광활한 아시아대륙을 피로 물들인 침략국, 전범국으로서 교전권과 참전권은 물론 정규군도 가질수 없게 된 일본이 이제는 세계에서 다섯손가락안에 드는 거대한 군사적실체로 되였다.
해상무력 하나만 놓고보아도 함선톤수에서 세계적으로 앞선 급에 속하며 최신형전투함선들과 잠수함, 쇄빙선, 각종 해상비행무력만 해도 그 수를 헤아릴수 없다.

프랑스 국제관계 및 전략연구소는 일본이 대양 및 북극에서의 작전체계까지 보유한 완전한 능력을 갖추었으며 이러한 공격능력강화는 일본방위의 형태변화를 시사한다고 하면서 작전능력을 높이기 위한 《자위대》의 활동은 헌법에 위반되는 행위이지만 비법적인 군사행동을 서슴없이 강행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상전의 비호밑에 전범국의 모든 제약을 벗어던지고 감행되고있는 일본의 군사적움직임 하나하나가 다 국제사회의 주의를 집중시키고있는것은 결코 무리가 아니다.
세계는 20세기 전반기 아시아인민이 당한 피비린 참화를 잊지 말아야 하며 과거죄악을 미화분식하며 《맹주》의 꿈을 꾸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을 한시도 놓치지 말고 경계하여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