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민련 북측본부


김 정 은-3대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자

제5차 3대혁명선구자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낸 서한-주체110(2021)년 11월 18일

당의 웅대한 강령을 일심전력으로 받들어나가는 전체 인민의 영웅적인 투쟁에 의하여 우리 혁명의 용용한 전진을 립증하는 귀중한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는 속에 제5차 3대혁명선구자대회가 성대히 열리였습니다.
력사의 준엄한 시련속에서 우리 인민의 신념은 더 억세여지고 우리 국가의 힘은 더욱 강대해졌으며 우리앞에는 위대한 전환의 시대가 도래하고있습니다.

우리 당은 사회주의건설도상에서 우리가 도달한 현 단계와 다음단계의 투쟁목표,혁명력량의 준비상태와 조성된 대내외형세를 분석평가한데 기초하여 우리식 사회주의의 확고한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길은 3대혁명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사상,기술,문화의 모든 령역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일으키는데 있다는것을 다시금 확정하였습니다.

이로부터 당중앙은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에서 일관하게 견지하고있는 3대혁명로선의 전략적지위와 변혁적의의를 재인식, 재확인시키고 온 나라에 3대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기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서 제5차 3대혁명선구자대회를 소집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제5차 3대혁명선구자대회는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과 3대혁명소조운동을 사상, 기술, 문화혁명의 힘있는 추동력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하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는데서 또 하나의 리정표를 세우게 될것입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당의 총로선을 높이 받들고 인간개조의 선구자, 집단적혁신의 주인공이 되여 사상, 기술, 문화혁명수행에 크게 공헌한 대회참가자들과 전국의 3대혁명기수들, 3대혁명소조원들에게 당중앙위원회와 공화국정부의 이름으로 뜨거운 감사와 전투적인사를 보냅니다.

우리 당이 세폭의 붉은기를 더 높이 추켜들고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힘있게 이끌어가자고 하는 때에 시대의 앞장에서 새로운 기준과 표본을 창조하고 투쟁의 산모범을 보이는 3대혁명선구자대오가 늘어나고있는것은 우리 위업의 승리를 확신케 하는 커다란 힘으로 됩니다.

3대혁명로선은 어제도 오늘도 변함없는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강령이며 우리 당의 총로선입니다.
우리 국가건설의 전 력사는 곧 3대혁명의 력사이며 우리는 3대혁명로선을 실현하는 길에서 사회주의완전승리도 공산주의사회도 맞이하여야 합니다.

위대한 수령님에 의하여 력사에 태여난 사상,기술,문화의 3대혁명이라는 말은 사회주의,공산주의건설의 전 행정에서 불변의 지침으로 삼아야 할 사상과 정신, 원칙과 내용, 그 실현방도가 집약화되여있는 명문구입니다.
3대혁명로선에 관통되여있는 정신은 자기 힘으로 자기나라 혁명을 완수하는 철저한 자주정신이며 여기에서 기본은 주체적혁명력량을 백방으로 강화하는것입니다.
사회주의, 공산주의에로의 력사적로정에서 매 혁명단계의 임무와 주객관적조건은 부단히 변하지만 주체를 핵으로 하는 혁명전략은 달라질수 없습니다.

그 누구도 걸어보지 못한 길을 헤치면서 예측할수 없는 도전과 난관을 뚫고나가야 하는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언제나 굳게 믿고 튼튼히 의거해야 할 주체적힘을 키우는 바로 여기에 3대혁명의 거대한 의의와 불멸의 생명력이 있습니다.
력사적으로 가장 짧은 기간에 사람도 자연도 사회도 근본적으로 일신시킨 주체조선의 위대한 변혁은 철두철미 3대혁명으로 이룩한것이며 세인을 경탄시킨 우리 국가의 모든 기적은 다름아닌 3대혁명로선의 승리입니다.

건국의 첫 기슭에서부터 우리가 3대혁명의 기치를 들지 못하였다면 자기 운명을 자기의 힘으로 개척해나가는 영웅적인민의 탄생도, 빈터우에서 강국으로 솟구친 공화국의 경이적인 발전도 생각할수 없었을것이며 세계적인 대정치동란과 전대미문의 도전에도 끄떡없는 사회주의조선의 존재를 상상조차 할수 없었을것입니다.

3대혁명로선과 같이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의 합법칙성에도 맞고 우리 인민의 혁명적지향에도 맞으며 세대와 세기를 이어오며 그 진리성과 우월성, 불패의 위력이 뚜렷이 확증된 투쟁강령을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더없는 긍지이고 자랑입니다.

우리는 앞으로 100년이고 200년이고 3대혁명로선을 순결하게 계승하고 완벽하게 구현해나가야 합니다.
우리 당은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가속화하여 가까운 앞날에 자립,자존으로 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자고 합니다.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기는 3대혁명로선을 구현하기 위한 우리 당과 인민의 장구한 투쟁의 결과로써 도래한 력사의 분수령인 동시에 보다 높은 단계의 3대혁명으로써 이룩될 발전의 새시대입니다.

우리 공화국정부가 시정 첫시기부터 내세운 자주, 자립, 자위의 건국로선은 정치, 경제, 문화, 국방 등 모든 분야의 동시적발전을 지향하고있으며 바로 이를 위하여 우리 당과 인민은 3대혁명의 기발을 추켜들고 오랜 기간 간고하고도 줄기찬 투쟁을 벌려왔습니다.
이 력사적투쟁과정에 공화국의 정치군사적력량은 비상히 장성하였으며 우리는 마침내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를 새로운 변화와 혁신,성장과 발전의 궤도에 확고히 올려세우는 전환적국면을 맞이하게 되였습니다.

사회주의를 억척으로 수호하고 강력히 추동할수 있는 결정적요인과 기본조건이 마련된 지금에 와서 발전되고 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은 먼 래일의 리상이 아니라 현실적인 목표로 되고있습니다.
사회주의강국에로의 위대한 전환은 곧 모든 사회성원들의 혁명화, 기술경제력의 고도화, 사회전반의 문명화과정입니다.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의 요구에 맞게 사람들의 기품과 인격을 높이며 국가경제를 전반적발전에로 이행시키고 농업생산구조를 바꾸며 우리 식의 새 문화생활양식을 확립하는 문제를 비롯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중대과제들은 모든 분야,모든 부문,모든 사람들의 변화와 발전,개명을 전제로 하며 전당,전국,전민이 참가하는 3대혁명총진군을 요구합니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은 본질상 사상, 기술, 문화의 3대령역에서의 새로운 혁명입니다.
전체 인민을 당의 사상으로 단합시키고 경제의 자립적이며 지속적인 발전을 담보하는 과학기술적토대를 구축하며 전민을 인재화하고 온갖 문화적락후성을 청산하는 3대혁명의 목표를 점령하여야 우리 국가의 선진성, 현대성을 새로운 높이에 올려세울수 있습니다.
세폭의 붉은기를 더욱 세차게 휘날려나가는 여기에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에 관한 우리 당의 리념,우리 혁명의 요구를 현실화하는 지름길이 있습니다.

3대혁명을 동력으로 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분야, 나라의 모든 지역의 동시적이며 균형적인 발전을 강력히 추동하자는것이 이번 대회의 기본정신입니다.
《모든 혁명진지를 3대혁명화하자!》,
우리는 이 투쟁구호를 높이 들고나가야 합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모든 지역이 3대혁명화되면 그것이 곧 우리가 이루려는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이며 자립, 자존으로 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 인민의 리상사회입니다.

온 사회를 3대혁명화하기 위하여서는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과 3대혁명소조운동에 박차를 가하여야 합니다.
사상, 기술, 문화혁명을 다그치는데서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과 3대혁명소조운동보다 더 힘있는 추진력은 없으며 그 정당성과 생활력은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실천을 통하여 확증되였습니다.

당에서는 이미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과 3대혁명소조운동의 성격과 사명,이 운동들에서 견지하여야 할 원칙과 요구, 방도들을 전면적으로, 구체적으로 밝혀주었습니다.
중요한것은 발전하는 시대와 현실적조건에 맞게 그것을 어떻게 구현하는가 하는것입니다.
당중앙은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과 3대혁명소조운동의 현 실태에 대한 료해분석에 기초하여 이 운동들에 활력을 부어주기 위한 방침을 세웠습니다.

무엇보다먼저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확대강화해나가야 하겠습니다.
3대혁명을 새로운 높이에서 힘차게 다그쳐야 할 시대적요구로부터 출발하여 우리 당은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지금처럼 기관, 기업소, 공장, 협동농장, 직장과 작업반만을 단위로 벌릴것이 아니라 시,군,련합기업소를 포괄하는 보다 넓은 범위로 확대하여 명실공히 전사회적운동, 전인민적운동으로 전개하기로 하였습니다.

가장 높은 형태의 대중운동으로서의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성격으로 보나 전체 인민의 일치단결로 승리해나가는 사회주의위업수행의 필연적요구와 모든 분야, 모든 지역을 다같이 고르롭게 발전시켜나가야 하는 현 단계의 혁명임무로 보나 이 운동을 시, 군, 련합기업소들에로 확대하는것이 옳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첫 봉화를 지펴주신 1970년대에 벌써 앞으로 이 운동이 심화됨에 따라 시, 군, 련합기업소단위로 조직진행해나갈데 대한 현명한 방침을 제시하시였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시, 군은 사회주의건설의 지역적거점으로서 마땅히 3대혁명의 거점으로 되여야 합니다.

사회주의건설이 심화발전되면서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이 시,군을 단위로 하여 벌어지게 되는것은 합법칙적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시, 군을 단위로 벌리는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은 시, 군당위원회를 비롯한 각급 당조직들과 일군들의 책임적인 태도와 전체 인민의 참가를 전제로 하며 온 나라를 3대혁명으로 들끓게 하는 더없이 위력한 방식입니다.

우리 당은 당정책관철을 직접적으로,통일적으로, 종합적으로 조직집행하는 기본단위로서의 시, 군을 대단히 중시하고있으며 시, 군의 발전을 통하여 우리 국가의 부흥을 다그치는 시, 군강화정책을 힘있게 추진하고있습니다.
당정책관철과 3대혁명은 별개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당정책은 그 포괄범위와 내용이 모두 사상, 기술, 문화의 3대령역에 속해있으며 그가운데서 시, 군이 직접 책임지고 집행해야 할 정책적과제들이 매우 많습니다.

지방공업공장들을 현대화하고 농촌을 때벗이하며 학교와 병원들을 개건하는 문제는 물론 살림집건설, 원림록화, 치산치수 등 당에서 내세우는 중요정책들은 시, 군과 같은 지역을 단위로 집행되는 3대혁명과업이며 사상혁명을 앞세우면서 기술, 문화혁명을 다같이 밀고나갈데 대한 3대혁명수행의 원칙적요구를 완벽하게 구현할 때 그 성과를 담보할수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최악의 조건에서도 온 나라에 소문을 내며 모든 면에서 앞장서나가고있는 시, 군들을 보면 례외없이 당책임일군이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진맛을 알고 당정책관철과정을 3대혁명과정으로 전환시켜나가는 단위들입니다.
전국의 200여개 시,군들이 3대혁명의 기치높이 용을 쓰며 일어나게 되면 지방이 변하는 새로운 국면이 열리고 가까운 앞날에 우리의 농촌들이 현대적인 기술과 문명을 겸비한 부유하고 문화적인 사회주의농촌으로 전변될것입니다.

지방의 얼굴이 달라지고 농촌의 어제와 오늘이 뚜렷이 대비되는것으로부터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기가 시작되고 바로 여기서 우리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진면모가 나타나게 됩니다.
시,군당위원회들은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시,군강화의 위력한 무기로 틀어쥐고 모든 사업을 여기에 지향시키며 시,군당위원회들의 사업에 대한 총화평가도 응당 이 운동정형을 기본으로 하여야 합니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은 전체 인민이 3대혁명을 자기자신을 위한 사업으로 받아들이도록 하는 정치사업으로부터 시작되여야 합니다.
당중앙이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시,군에로 확대발전시킬것을 구상하면서 크게 믿은것은 자기의 요구와 리해관계를 자각한 대중의 자발적이며 적극적인 투쟁입니다.
광범한 대중이 자기자신을 더 참되고 문명한 인간으로 개조하며 자기가 살고 후손들이 대대로 살아갈 고장을 훌륭히 변모시키는것이 다름아닌 3대혁명이라는것을 깨닫는다면 무서운 힘으로 들고일어날것입니다.

시, 군안의 일군들로부터 시작하여 마지막농장원에 이르기까지 자각적으로 동원되도록 당중앙의 의도를 잘 알려주는것과 함께 그들을 정신문화적으로 계몽시키는 사업을 항상 선행시켜나가야 합니다.
자기 지역의 발전을 위한 전망계획과 설계도를 작성하여도 그렇고 예술공연과 체육문화행사를 하나 조직하여도 정치문화성과 품위를 높여 그 과정이 곧 사람들의 눈을 틔워주고 발전된 문명을 배워주는 계기가 되게 하여야 합니다.

우리 사람들의 의식상태가 많이 개변되였기때문에 새것을 보여주는것만큼, 들려주는것만큼 정치의식과 미학관, 일본새와 생활방식에서 빠른 변화가 일어나고 그것이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촉진시키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것입니다.

시, 군을 단위로 벌리는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은 이제 비로소 시작되는것이 아니라 시,군강화로선관철을 위한 투쟁의 련속이며 3대혁명이 고조되고 심화되는 과정입니다.
시, 군들에는 이미 3대혁명붉은기를 수여받은 단위들도 있고 여러가지 대중운동을 통하여 쌓은 성과와 경험도 적지 않은것만큼 잡도리를 잘하고 대담하게 달라붙으면 됩니다.
시, 군당위원회들은 지역내 모든 행정경제기관,모든 단위들을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 궐기시키고 당적지도를 심화시켜 3대혁명붉은기, 2중, 3중3대혁명붉은기단위대렬을 부단히 늘여나가야 합니다.

시, 군당책임비서를 비롯한 모든 일군들에게 3대혁명이라는 말이 늘 붙어다니고 시,군전체가 3대혁명열로 부글부글 끓게 되면 사람들의 사고의식과 문화수준이 높아지고 시,군들의 면모가 몰라보게 달라질것입니다.
나라의 모든 시, 군들에서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된바람을 일으키자면 도당위원회들이 키잡이를 잘하여야 합니다.

도당위원회들은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이 활기있게 벌어지도록 작전을 짜고들고 장악지도사업을 심화시켜 공산주의리상촌의 대문을 남먼저 열어제끼는 시, 군들이 다발적으로 나오게 하여야 합니다.

각도들에 3대혁명전시관을 꾸려야 하겠습니다.
자기 도안의 시,군들과 련합기업소들에서 3대혁명을 수행하는 과정에 이룩된 가치있는 성과자료들을 전시해놓고 참관조직을 잘하면 많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계발시키고 그들의 분발심과 경쟁열을 불러일으키는데도 좋고 짧은 시간에 우수한 경험과 방법을 터득하며 앞선 기술을 공유하는데서도 대단히 실리적일것입니다.

도당책임비서들이 직접 틀어쥐고 3대혁명전시관을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촉진시키고 3대혁명수행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학습장소, 기술교류장소, 정보교류장소로 꾸려야 하겠습니다.

온 나라에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키려면 이 운동에 대한 일군들의 견해와 관점부터 혁신하여야 합니다.
지금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은 일부 모범적인 단위들과 선구자들에 한정되여있습니다.
일군들부터가 경제적어려움과 같은 눈앞의 난관에 위축되여 이 운동에 대한 신심을 가지지 못하다보니 적지 않은 단위들이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서 전진이 없고 어떤 단위들은 3대혁명붉은기를 수여받은지 20년이 되여오도록 한급 높은 칭호를 쟁취하지 못하고있습니다.

조건이 어려워서 이 운동에 뛰여들지 못하겠다고 할것이 아니라 어려울수록 이 운동에 궐기하고 된바람을 일구어야 합니다.
평범한 사람들도 영웅으로 키우고 락오자도 선진분자로 만들며 작은 손으로도 전설의 천리마를 불러오는것이 우리의 독특한 대중운동사상의 위력이고 전통입니다.
3대혁명의 용광로속에서 패배주의와 같은 온갖 잡사상들이 불타버리고 만사가 풀린다는 관점,바로 여기서부터 혁명이 일어납니다.
3대혁명붉은기를 쟁취한 단위들과 그렇지 못한 단위들과의 차이는 무엇보다도 이 운동의 특성과 위력에 대한 일군들의 관점상차이입니다.

우리의 모든 일군들은 인민대중의 힘을 믿고 그에 의거하면 못해낼것이 없다는 주체사상의 원리와 그 구현인 공화국의 영웅서사시를 배우며 성장한 혁명가들입니다.
일군들은 사람들의 혁명화,공산주의화를 다그치고 대중적영웅주의와 집단적혁신의 위력을 최대한 발양시키는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특성을 잘 알고 그 대하의 흐름에 주저없이 뛰여들어 단위발전의 새로운 길을 열어나가야 합니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 대한 지도를 개선하여야 하겠습니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력사가 근 반세기를 가까이하고있지만 아직도 많은 단위들이 3대혁명붉은기를 수여받지 못하고있고 이미 수여받은 단위들가운데도 제구실을 하지 못하는 단위들이 적지 않은것을 놓고보아도 이 운동에 대한 지도에서 허점들이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지금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은 판정을 받기 위한 운동,기발을 수여받으면 끝나는 운동처럼 되고있습니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 대한 지도는 응당 모든 단위들을 이 운동에 궐기시키는것으로부터 시작하여 운동 전 과정에 대한 정상적인 장악과 지도,공정한 판정 그리고 붉은기를 수여받은 단위들이 계속 높은 목표를 세우고 3대혁명수행에서 앞장서나가도록 하기 위한 부단한 지도방조와 재판정, 실속있는 총화로 일관되여야 합니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 대한 지도를 개선하는데서 당중앙위원회 선전선동부의 임무가 매우 중요합니다.
현재 사업상특수성과 이러저러한 조건으로 적지 않은 단위들이 이 운동에 참가하지 않는것으로 되여있습니다.
3대혁명로선은 사회주의건설자라면 누구나 받들고 관철해나가야 하는것만큼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 참가하지 않는 단위나 근로자란 있을수 없습니다.

당중앙위원회 선전선동부에서는 그 어느 단위나,그 누구나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 떨쳐나설수 있게 지도서와 판정규정을 비롯하여 지난 시기에 세운 기준들을 다시 검토해보고 갱신할것은 갱신하고 보충할것은 보충하면서 속살있는 지도가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열기를 고조시키는데서 옳은 상벌제도를 실시하는것이 중요합니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서 모범을 보인 단위들과 3대혁명기수들에 대한 정치적 및 물질적평가를 잘해주어 보다 많은 단위들과 광범한 대중이 절실한 리해관계를 가지고 떨쳐나서게 하여야 합니다.

한단위에서 오래동안 일하면서 자기 단위를 3대혁명붉은기, 2중, 3중3대혁명붉은기단위로 만드는데 특출한 기여를 한 일군들과 당정책관철의 혁혁한 성과로 3대혁명기수집단의 영예를 빛내여나가는 단위들에는 높은 급의 수훈과 표창도 내신하여야 합니다.
특히 3대혁명붉은기를 쟁취한 시,군들에는 훈장과 표창을 수여할뿐 아니라 국가적인 우대조치도 실시하여야 합니다.

무슨 일에서나 총화평가가 공정하고 상벌관계가 명백하여야 합니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서 뒤자리를 차지하는 시, 군당책임비서들, 3대혁명붉은기단위대렬에서 제명되거나 칭호를 박탈당한 단위의 당책임일군들은 응당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시, 군, 련합기업소범위로 확대하는데 맞게 이 운동에 대한 지도를 원만히 담당수행할수 있도록 직능을 바로 작성하고 필요한 기구와 직제도 보충해주도록 하여야 합니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이 활성화되는가 못되는가 하는것은 이 운동을 직접 맡아 지도하는 일군들의 수준과 능력에 크게 달려있습니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지도하는 일군들은 당의 사상과 매 시기 제시되는 당의 방침에 정통할뿐 아니라 각 분야의 당정책도 알고있어야 하며 행정경제사업실무와 과학기술에도 밝고 문화적소양도 높아야 합니다.
특히 자기 맡은 지역에 깃든 당의 령도업적에 대하여 잘 알고 구체적실정과 특성에 맞게 지도를 따라세우기 위한 방법론을 부단히 연구적용하여야 합니다.

도, 시, 군당위원회를 비롯한 각급 당위원회들에서도 대중운동을 담당한 일군들을 다방면적으로 준비된 능력있는 일군들로 꾸리는데 깊은 주목을 돌리고 적어도 5년이상은 고착시키는 제도를 세워야 하겠습니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 대한 지도를 선전선동부에서만 하는것으로 인식하여서는 안됩니다.
당중앙위원회로부터 각급 당위원회 모든 부서들이 아래당조직들에 대한 지도사업을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과 밀접히 결부시켜 진행하며 선전선동부와의 배합작전, 협동작전으로 이 운동을 적극 떠밀어나가야 합니다.
잡지 《3대혁명붉은기》를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선도하고 추동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될수 있게 잘 편집하여야 합니다.

《3대혁명붉은기》잡지에서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서 모범을 보이고있는 당조직들과 일군들의 성과와 경험만이 아니라 결함과 교훈적인 문제들도 취급하고 결의목표작성과 총화방법같은 실무적인 문제들도 다룰수 있게 해당한 조치를 취하여야 하겠습니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과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을 따라배우는 운동은 호상 밀접한 련관속에 있습니다.

3대혁명의 불도가니속에서 훌륭한 인간전형들이 배출되며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이야말로 3대혁명선구자들중의 선구자들입니다.
당에서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을 높이 내세우는것은 한생 어렵고 힘든 초소에서 그 어떤 공명과 보수도 바람이 없이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을 위해 깨끗한 량심과 성실한 구슬땀을 바쳐가는 그들의 높은 충성심과 아름다운 애국지성이 참으로 고맙고 귀중하기때문입니다.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을 따라배우는 운동을 적극 벌려 전세대들이 발휘한 충성과 애국의 모범이 년대와 년대를 이어 계속 재현되게 하여야 합니다.
앞으로 사회주의애국공로자대회같은것을 진행하고 그것을 정례화하면 사상정신적으로, 도덕적으로 숭고한 높이에 올라선 선구자들의 모습을 통하여 우리 당이 바라고 조국이 기억하는 참된 삶에 대한 생동한 교본을 가지게 될것이며 새세대들을 교양하는데도 아주 좋을것입니다.

3대혁명소조운동을 활성화하여야 하겠습니다.
사상, 기술, 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와 발전,우리 식의 문명을 개척해나가는 변혁의 시대에 3대혁명소조는 응당 척후대가 되고 전위로 활약하여야 합니다.
당의 사상과 로선을 누구보다 잘 알고 현대지식과 문화를 체현한 새세대 지식인집단, 리상과 포부가 크며 새것에 대한 지향과 혁명열, 창조열이 높은 쇠소리나는 청년전위들에 대한 당과 인민의 믿음과 기대는 대단히 큽니다.

3대혁명소조라는 고귀한 부름은 지금과 같은 새로운 혁명의 시대에 투쟁과 전진의 기발처럼 나붓겨야 하며 3대혁명전위라는 영예로운 칭호는 응당 격변하는 시대의 상징으로 더욱 자랑스럽게 빛나야 합니다.
현 단계에서 3대혁명소조의 임무는 기술혁명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파견단위의 3대혁명화를 추진하는것입니다.

오늘 우리 혁명을 받드는데서 과학과 공업이 노는 중대한 역할과 더불어 기술혁명의 의의는 더욱 부각되고있습니다.
경제기술분야에서 새로운 혁명이 일어나지 못하면 현대문명에로 나아갈수 없고 사회주의사상진지도 공고히 다질수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당에서는 3대혁명소조를 다름아닌 우리 혁명의 중요진지들에 기술혁명의 별동대로 파견하였습니다.

3대혁명소조원들은 기술혁명의 봉화를 들고 기술개조, 기술창조, 기술도약을 위한 투쟁에 청춘의 열정을 쏟아부어 해당 단위의 발전과 비약의 지름길을 개척하여야 합니다.
3대혁명소조원들은 현실에 몸을 푹 잠그고 현장기술자들과 근로자들과의 창조적협조를 강화하여 파견단위의 생산과 경영활동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과학기술성과를 내놓아야 합니다.

전국각지의 3대혁명소조원들이 똑똑한 과학기술성과를 한건씩만 내놓고 도입하여도 현실에서 걸린 문제들이 적지 않게 풀리게 되며 그것을 불씨로 하여 온 나라에 기술혁명의 불길이 활활 타오르게 할수 있습니다.
생산현장에서 탐구하면서 배우고 배우면서 탐구하여 새 기술창조의 선두에서 나가는것이 3대혁명소조원의 활동방식으로 되여야 합니다.

3대혁명소조원들은 패기와 정열에 넘치고 진취성이 강한 청춘시절에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먼 후날에도 값높이 추억할 창조의 자욱을 뚜렷이 남겨야 합니다.
3대혁명소조는 파견단위의 3대혁명화를 강력히 추동할수 있는 커다란 잠재력을 가지고있습니다.

3대혁명소조원들은 당적, 국가적안목과 혁신적인 고찰력으로 현실을 투시하고 파견단위의 3대혁명수행에 도움이 되는 참신하고 건설적인 의견들을 적극 제기하여야 합니다.
해당 단위 당조직의 지도밑에 군중정치사업도 하고 언제나 대중속에서, 대중의 선두에서 모범을 보이며 새지식과 새기술보급의 주인이 되여 기술혁신의 분위기를 주도해나가야 합니다.
수도의 발전된 문화,도시의 앞선 문화가 지방으로, 산간벽촌으로 흘러들게 하는데서도 강한 전파력과 영향력을 발휘하여야 합니다.

3대혁명소조가 있는 곳이라면 그 어디에서나 혁명적이고 생기발랄한 분위기가 차넘치고 창조와 투쟁의 열풍이 일어번져야 하며 3대혁명소조원이라면 누구나 온 집단이 바라보고 본받는 3대혁명의 선구자가 되여야 합니다.

우리 당은 당과 국가의 강화발전을 떠메고나갈수 있는 전망성있는 후비간부들을 키우는데서 3대혁명소조사업을 대단히 중시하고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혁명진지를 3대혁명화하기 위한 투쟁은 간부혁명을 동반하며 젊고 쟁쟁한 후비간부들을 체계적으로, 대대적으로 키워낼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3대혁명소조원들은 소조기간을 당과 국가의 은덕에 보답하는 첫걸음인 동시에 자신들을 앞날의 민족간부로 준비하는 시절로 귀중히 여기고 고상한 사상정신적풍모와 높은 실무적자질을 갖추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여야 합니다.
당의 뜻에 리상을 따라세우고 당에서 걱정하는 문제해결을 위하여 매일,매 순간 사색과 실천을 이어나가는 참된 혁명가,진취적이고 혁신적이며 곤난을 두려워하지 않는 강의한 기질의 소유자,먼 후날에도 자기 사업을 조국과 인민앞에 떳떳이 총화받을수 있는 성실하고 량심적인 인간,고상한 문화와 도덕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틀어잡는 멋있는 청년으로 되는것이 3대혁명소조원들의 열렬한 지향으로 되여야 합니다.

최근에 와서 3대혁명소조에 대한 지도는 한마디로 알속은 없고 형태적인 틀거리만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중앙으로부터 하부까지 지도체계가 정연하게 서있지 않다보니 통일적인 지휘와 심도있고 구체적인 지도가 보장되지 못하고 3대혁명소조운동이 활기를 잃고있습니다.

당중앙위원회 해당 부서와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3대혁명소조사업실태를 전면적으로,해부학적으로 분석하고 불합리한 요소들을 빠짐없이 찾아 적실한 개선대책을 강구하여야 하겠습니다.
3대혁명소조운동의 활성화는 응당 3대혁명소조의 질적, 량적강화로부터 시작되여야 합니다.

정치사상적으로 건전하고 학과성적이 우수한 대학졸업생들을 엄선하는 원칙을 견지하면서 경제부문들사이의 균형을 맞추고 전반을 추켜세우는데 도움이 될수 있게 파견력량을 보다 강화하여야 하겠습니다.

3대혁명소조를 생산단위들에만 파견하던 종래의 틀에서 벗어나 지역단위로도 파견하여 당의 시,군강화로선관철에서 한몫 단단히 맡아하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중요경제부문을 추켜세우는 사업과 지역발전을 추동하는 사업을 동시에 밀고나가면서도 3대혁명소조에 대한 지도를 보다 실속있게 할수 있으며 소조의 역할도 증대시킬수 있습니다.

전국적범위에서 제기되는 기술력량의 수요와 파견가능성을 잘 따져보고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중요생산단위들과 각 지역들에 파견할 3대혁명소조의 규모를 적절하게 설정하며 소조파견사업을 책략적으로, 능동적으로 하여야 합니다.
당조직들과 일군들은 소조에 대한 지도를 중요한 당적과업으로 틀어쥐고 높은 책임성을 가지고 부단히 심화시키며 3대혁명소조를 내세워 자기 지역,자기 단위에서 제일 걸리고있는 과학기술적문제도 풀고 3대혁명화의 돌파구를 열어나가야 합니다.

3대혁명소조원들이 우리 당의 파견원이라는 긍지를 안고 최대의 마력을 내도록 사업조건과 생활조건을 잘 보장해주며 실적이 높은 소조원들을 내세워주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표창도 잘해주어 그들의 정신력과 창조적열의를 앙양시켜야 합니다.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3대혁명소조기간에 사업과 생활에서 모범을 보인 대학졸업생들을 간부로 적극 제발등용하며 그들이 생산현장에서 혁명화,로동계급화된 지식인답게 당과 인민을 위하여 변함없이 충실히 복무해나가도록 잘 이끌어주어야 하겠습니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를 비롯한 해당 부문,해당 단위들에서는 3대혁명소조가 기술혁명의 전위대로서의 역할을 원만히 수행할수 있도록 지도를 아래에 접근시키고 요구성을 높여야 합니다.
3대혁명소조원들의 기술혁신사업이 국가적리익,시대적추세와 현실적요구에 맞게 옳게 진행되도록 장악지도와 심의를 책임적으로 하며 전시회,참관을 비롯하여 3대혁명소조원들의 시야를 넓혀주고 창발성을 계발시키는 사업을 다양하게 조직전개하여야 합니다.

3대혁명선구자들은 우리 당이 아끼고 내세워주는 핵심이며 보배들입니다.
사상, 기술, 문화의 3대전선을 믿음직하게 지켜선 동지들과 같은 훌륭한 충신, 애국자들이 많기에 우리 당과 국가의 기반은 굳건하며 온 나라를 3대혁명화하는 투쟁은 약동과 전진의 세찬 격류를 일으킬것입니다.
모든 대회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고귀한 혁명유산이며 사회주의건설의 강력한 추동력인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과 3대혁명소조운동을 새로운 높이에 올려세우기 위한 투쟁에서 선구자의 영예를 계속 빛내여나가야 합니다.

우리 당이 내세운 투쟁목표는 방대하고 난관은 의연히 겹쌓이고있지만 우리는 모든 조건이 조성될 때까지 기다릴수 없습니다.
오직 우리의 힘으로 우리 식의 발전침로를 따라 굴함없이 억세게 전진해나가야 합니다.

나는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력사의 온갖 도전을 3대혁명의 거세찬 불길로 물리치면서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부흥을 반드시 안아오리라는것을 굳게 믿습니다.
모두다 필승의 신심과 불굴의 의지를 안고 위대한 우리 국가의 존엄과 영광을 위하여,사회주의완전승리를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갑시다.(끝)


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께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동지가 답전을 보내여왔다

(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께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동지가 19일 답전을 보내여왔다.
답전은 다음과 같다.

존경하는 총비서동지

중화인민공화국창건 72돐에 즈음하여 총비서동지가 열정에 넘친 축전을 보내준데 대하여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합니다.

올해는 새 중국창건 72돐과 중국공산당창건 100돐이 되는 해입니다.
72년간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중국의 여러 민족들은 단결하고 분발하여 세인이 주목하는 발전성과를 이룩하였습니다.

우리는 초보적으로 부유한 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첫번째 백년목표를 기한내에 실현하였으며 사회주의현대화강국을 전면적으로 건설하기 위한 두번째 백년목표를 향해 기세드높이 나아가고있습니다.
중조는 산과 강이 잇닿아있으며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굳건해지고있습니다.

지금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은 여전히 전세계를 휩쓸고있으며 백년만에 처음 보는 세계적인 대변화가 급속히 일어나고있습니다.
중조친선을 훌륭히 수호하고 훌륭히 공고히 하며 훌륭히 발전시켜나가는것은 쌍방의 근본리익에 부합되며 지역의 안정과 번영에도 유익합니다.

나는 중조관계발전을 고도로 중시하며 총비서동지와 함께 노력하여 전략적의사소통을 강화하고 친선협조를 심화시키며 호상 적극 지지하도록 이끌어나감으로써 중조관계를 끊임없이 새로운 단계에로 추동할 용의가 있습니다.

얼마전 조선인민은 조선로동당창건 76돐을 성대히 경축하였습니다.
총비서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의 굳건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단결하고 분발하여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결정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사회주의건설위업에서 반드시 새롭고 보다 큰 성과를 끊임없이 이룩하리라고 믿습니다.

건강하고 사업이 순조롭기를 축원합니다.
귀국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행복, 안녕을 축원합니다. (끝)


자승자박

제가 놓은 불에 타죽는다는 말이 있다.
지금 남조선의 《국민의힘》패들이 놀아대는 꼴이 꼭 그격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최근 《국민의힘》패들은 《대장동개발특혜의혹》사건이라는것을 꺼내들고 여권의 주요인물련루설을 여론화하며 《특권과 반칙》, 《권력형종합부정부패》라고 목터지게 고아대고있다.

헌데 문제는 사건의 내막을 캐면 캘수록 실지 대장동을 개발한 《화천대유자산관리》라는 업체로부터 뒤돈을 받아먹은자들가운데는 《국민의힘》소속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들어있다고 하는것이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며칠전에는 전 검찰총장 윤석열의 애비까지 《화천대유자산관리》관계자와 뒤거래한 사실이 또 드러났다.
윤석열의 《고발사주의혹》으로 저들에게 쏠린 여론을 정치적적수들에게로 돌려놓으려던 노릇이 오히려 더 큼직한 부정부패죄목을 또 하나 목에 둘러쓴 격이 된것이다.

저들의 범죄는 뒤에 감추어두고 남을 걸고드는것은 남조선의 보수패들의 고질적인 악습이다. 최근에만도 여당의 부동산투기의혹을 떠들어대다가 패당내에서 십여명의 부동산범죄혐의자들이 드러나 여론의 지탄을 받았는가 하면 그 누구의 《자녀특혜의혹》을 물고늘어지다가 당내 중진의원 자식들의 련이은 범죄와 뢰물행위사건들이 터져나와 청년층의 분노를 사고있는것도 바로 《국민의힘》패들이다.

사태가 이렇게 번져가자 급기야 도마뱀 꼬리자르듯 마지못해 사건에 련루된 당소속 《국회》의원 한명을 탈당시키는 기만극을 벌렸지만 애비가 《농지법》위반에 걸린 당대표나 부패덩어리인 《대선》주자라는자들은 또 어쩔셈인가.
하기야 온갖 부정부패의 서식지와도 같은 《국민의힘》내에서 각종 범죄사건들이 련발하여 터져나오는것은 별로 놀라운 일도 아니다.

문제는 사태가 이쯤 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어떤 죄의식이나 자책감이라고는 꼬물만큼도 없이 지금도 그 무슨 《특검》과 《국정조사》를 떠들어대며 더욱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는 《국민의힘》패들의 행태이다.

마치 종로네거리에 나가 큰 도적이 작은 도적을 잡는다고 고아대는 판이다.
사실관계가 어떠하든 상대에 대한 끊임없는 의혹의 불을 질러 여론의 눈길을 정치적적수들에게로 돌리고 《대선》판에 유리한 형세를 만들면 그만이라는것이 이자들의 속심이다.

가히 온갖 기만과 권모술수로 적수들을 물어메치고 권력을 찬탈하여 특대형범죄를 일삼아온 리명박, 박근혜역도의 후예들다운 발상이라 해야 할것이다.
하다면 과연 이자들의 술수가 더이상 통할수 있겠는가.

과거를 잊고 사는자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말이 있다.
민심의 심판을 받고 력사의 시궁창에 처박힌 리명박, 박근혜역도의 고질적악습, 생존방식을 그대로 물려받은 적페무리가 향할곳은 《정권》탈환의 꽃길이 아닌 력사의 나락일뿐이다.
결국 《국민의힘》패들의 온갖 거짓과 권모술수는 스스로를 파멸의 길로 몰아가는 자승자박이라 해야 할것이다.


제국주의지배체계의 붕괴는 력사의 필연이다

(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이 2001년 《반테로전》의 서막으로,21세기 첫 전쟁으로 벌려놓았던 아프가니스탄전쟁이 20년만에 미군의 황급한 패주로 막을 내렸다.
미국은 이 전쟁에 연 80만여명의 병력과 2조US$이상의 거금을 투입하였으며 2,600여명의 미군사망자와 2만여명의 부상자를 냈다.

그러나 《미국력사상 최장기전》의 신기록을 세운 전쟁은 아프가니스탄에서 《테로박멸》과 《민주주의수립》이라는 목적을 이루기는 고사하고 테로활동의 증가와 종교간 분쟁의 확대,피난민대란,지역정세의 불안정 등 참담한 후과만을 가져왔다.
전쟁초기 한자리수에 불과하였던 현지테로단체는 지금 20여개로 늘어났으며 무모한 군사작전에 의해 10여만명에 달하는 무고한 민간인들이 목숨을 잃고 1,000여만명의 피난민이 생겨났다.

아프가니스탄이 처한 파국적실태는 미국을 끝이 없는 전쟁의 진펄에 빠져들게 하였으며 종당에는 미국으로 하여금 자원의 막대한 소모와 자국경제의 《출혈》을 막기 위해 《비상탈출》을 하지 않으면 안되게 하였다.
《자유민주주의의 전파》라는 대의명분과 《파괴된 국가재건》의 책임을 집어던지고 황급히 도망길에 오른 미군의 수치스러운 행태는 장기간에 걸친 대아프가니스탄정책의 실패에 대한 자인이였다.

이로써 더는 세계각지를 돌아다니며 질서를 유지하는 경찰관노릇을 할 능력이 없는 《유일초대국》의 쇠퇴몰락상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특히 미군이 전쟁개시 2개월만에 《소멸》했다고 호언장담한 탈리반이 20년이 지난 오늘 보다 강력한 세력으로 등장하여 정권을 장악하고 미군의 도주를 압박한 사실은 미국의 패배와 그 지배적지위의 붕괴에 대한 의미심장한 상징으로 되였다.

아프가니스탄사태를 계기로 미국의 허상이 산산이 부서짐에 따라 그를 위수로 종속적으로 결탁되였던 자본주의나라들의 동맹관계가 급속히 분렬와해되고있다.
저들이 수십년동안 돌보아주던 카불정권을 서슴없이 내버리고 함께 《혈투》를 벌린 나토동맹국들과 합의도 없이 내뺀 미국의 리기적이며 배신적인 태도는 미국의 안보공약에 대한 동맹국들과 추종국들의 불신과 좌절감을 증폭시켰다.

《가장 중요한 동맹국》이 생각했던것보다 강하지 못하며 기대했던것보다 협조적이지 않다는것을 실감한 이 나라들은 지금 저마끔 자기의 안전보장을 위한 생존전략을 다시 짜는데 몰두하고있다.
유럽동맹은 아프가니스탄사태는 유럽의 전략적독자성을 강화하는 전환점으로 되여야 하며 유럽이 자기의 리익을 지킬 능력을 보유해야 한다고 하면서 5,000명규모의 신속반응무력을 창설하는 문제를 토의하고있다.

서방의 주요언론들도 《서방자유질서는 패배하였다.》,《미국의 쇠퇴는 절정에 달하였다.》,《미국이 돌아왔다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미국은 철수하고있다.》,《대서양동맹은 앞으로 더욱 약화될것이다.》고 비평을 쏟아내고있다.
쇠퇴해가는 미국에 추종하기보다는 독자적인 극을 형성하는데로 더 멀리 나가려는것이 미국의 동맹국들, 동반자들의 심리이다.

미국이 제창하는 집단안보체계가 저들의 리익만을 실현하기 위한 도구에 불과하며 미국에 대한 맹목적인 추종은 수치와 파멸만을 가져다준다는것은 아프가니스탄사태가 남긴 심각한 교훈이다.
결국 이번 사태는 제2차 세계대전이후 미국이 만들어놓은 일극중심의 패권구도, 낡은 국제질서의 자멸을 가속한 결정적계기로 되고있다.

이 세상에 남의 압력과 지배를 받으며 살기를 원하는 나라와 민족은 없으며 자기 힘을 키우고 자기식으로 발전하는것은 모든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권리이고 공통된 지향이다.
다른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발전을 억제하고 양키식가치관과 질서를 강요하는 미국의 지배체제는 자기의 문화와 전통, 발전방식을 고수하려는 각국 인민들의 투쟁과 신흥대국들의 진출로 하여 더욱 위태로와지고있다.

침략과 간섭, 탐욕과 략탈을 본성으로 하는 제국주의는 이미 제명을 다 산 력사의 퇴물이다.
제국주의가 쇠퇴몰락하고 인류가 사회주의에로 나아가는것은 력사발전의 법칙이며 20세기에 이어 21세기에도 력사는 다름아닌 자주와 정의를 요구하는 인민대중의 투쟁에 의하여 전진하고있다.
제국주의지배체계의 붕괴는 거스를수 없는 력사의 필연이다.-국제문제연구원 연구사 리성근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용납 못할 범죄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로 결정한 일본에 대한 주변나라들과 국제사회의 항의가 날로 고조되고있다.
이러한 속에 얼마전 일본반동들은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운영회사인 도꾜전력회사를 내세워 2023년 봄부터 발전소에서 1km 떨어진 앞바다의 해저로 오염수를 방류하겠다고 공공연히 떠벌이였다.
이것은 일본의 파렴치성과 날강도적본색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극명한 실례로서 인류의 생명과 안전, 지구의 생태환경을 엄중히 위협하는 용납 못할 범죄이다.

2011년 일본에서 일어난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폭발사고로 루출된 많은 량의 방사성물질은 일본연안은 물론 북아메리카지역의 태평양연안에서도 검출되는 등 전세계의 생태환경에 엄중한 후과를 미치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이 사고로 2011년 4월 1일부터 6일사이에만도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가 1년동안 바다로 흘려보낼수 있는 허용수치의 2만배에 달하는 방사성물질이 바다에 흘러들었다고 한다. 또한 2011년 12월 허용수치의 100만배에 달하는 방사성물질이 포함된 45t의 오염수가 루출된 사실, 2013년 8월과 12월 허용수치의 266만배를 넘는 500t의 오염수루출사고, 2014년 2월 약 100t에 달하는 오염수가 루출된 사실 등 크고작은 고농도오염수루출사고가 꼬리를 물고 일어난것으로 하여 후꾸시마핵오염수에 대한 국제사회의 불만은 날로 고조되고있다.

사고로 인한 자연적인 오염수루출상황이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은 국제법적으로 허용된 기준수치의 100배에 달하는 핵오염수 1만 1 500t을 《저농도오염수》라고 하면서 인위적으로 바다에 방출시키는짓도 서슴지 않았다.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난이 비발치게 되자 일본반동들은 오염수를 정화한 다음 저장할것이라고 구구히 공표하였지만 뒤돌아앉아서는 저장된 오염수를 바다로 흘려보낼 꿍꿍이를 계속해왔으며 오늘날에는 듣는 사람마다 제귀를 의심하지 않을수 없게 하는 후안무치한 결정을 내리는데까지 이른것이다.

더우기 조선반도가 일본과 지리적으로 제일 가까운 지역으로서 원자력발전소오염수방출의 제일 큰 피해를 받게 된다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이러한 사실들은 지난날에는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하고 오늘날에는 방사능오염수로 핵재난까지 들씌우려는 섬나라족속들이야말로 가장 저렬하고 파렴치한 특등범죄집단이라는것을 다시한번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일본반동들이 제아무리 《다핵종제거설비》타령을 늘어놓으며 세상사람들을 기만하려고 하여도 세계의 정의와 량심은 절대로 속일수 없다.
지금 온 겨레와 국제사회는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량은 무려 127만t에 달하며 오염수에 들어있는 삼중수소 등 수십종류의 방사성물질을 다핵종제거설비를 리용하여 없앤다고 하여도 완전히 제거하지 못하며 방사성물질은 계속 존재할것이다, 조선의 바다를 오염시키고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용납 못할 범죄이며 극악한 테로행위이다, 스가정부가 끝끝내 오염수를 방류처리한다면 자국어민들은 물론 주변나라들의 강한 비난속에 더 큰 궁지에 몰리우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일본반동들의 행태에 비난과 격분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일본은 세계의 눈초리를 피해가며 권모술수에 매여달릴것이 아니라 방사능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려는 반인륜적이며 범죄적인 결정을 시급히 철회하여야 한다.


조선일본군성노예 및 강제련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 성명-일본의 과거범죄를 끝까지 계산할것이다

우리 나라와 아시아의 수억만 인민들에게 불행과 고통을 들씌우던 일본제국주의가 패망한지도 76년이 흘렀다.
반세기가 훨씬 넘는 세월속에 일제의 략탈과 도살의 흔적도 희미해지고 수난자들도 대를 넘기였지만 사람들의 마음속에 남은 아픈 추억과 상처는 잊혀지지도, 아물지도 않고 세대를 이어가며 전해지고있다.

일본제국주의의 살륙과 강탈만행으로 말미암아 840만여명에 달하는 무고한 조선사람들이 일제의 전쟁마당과 고역장으로,《위안소》로 끌려가 짐승만도 못한 노예살이를 강요당하고 100여만명이 무참히 학살되였다.
지금도 일본땅에는 물론 일제침략군의 발길이 닿았던 아시아의 모든 곳 지어 천길 바다밑에도 억울하게 숨진 조선사람들의 유골이 묻혀있으니 이 고통과 원한은 그 무엇으로써도 절대로 가실수 없는것이다.

문제는 다시 돌이킬수도, 치유될수도 없는 혹심한 피해를 입힌 가해당사자인 일본이 패망후 오늘까지도 우리 인민앞에 지은 죄를 씻기 위해 아무것도 한 일이 없다는것이다.
일제가 저지른 반인륜적범죄에 대한 사죄와 반성은커녕 우리 공화국에 대해 비렬하기 그지없는 적대시정책을 취하면서 반공화국제재조치를 해마다 연장하고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에게 부당한 정치적탄압과 차별을 가하고있으며 지난날의 범죄행위들을 미화분식하고 정당화하는 파렴치한 행위를 계속하고있다.

바로 몇달전에도 일본정부는 각료회의에서 제2차 세계대전시기 조선반도로부터 일본본토에로의 로동자동원을 강제련행이라고 표현하는것이 부적절하다고 하였는가 하면 유엔인권리사회 제47차회의에서 일본군이 《위안부》를 강제모집하였다는것은 꾸며낸 이야기라고 강변하였다.

이와 같은 사실은 일본이 과거의 침략력사에 대하여 꼬물만 한 죄의식도 가지고있지 않으며 오히려 《아시아의 맹주》로 자처하던 옛 지위를 되찾기 위해 더욱 무분별하게 날뛰고있음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우리나라와 우리 인민, 아시아인민들에게 저지른 침략행위와 반인륜적범죄에 대하여 옳바로 반성하고 깨끗이 청산하는것은 회피할수도, 모면할수도 없는 일본의 법적책임이고 도덕적의무이다.
우리는 일본이 지난 세기 40여년간 우리 나라를 강점하고 조선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인적, 물적, 정신적피해를 준데 대하여 그리고 패망후 수십년동안 우리 공화국을 적대시하고 재일동포들을 박해한데 대하여 끝까지 계산할것이며 그 피의 대가를 기어이 받아내고야말것이다.

일본당국은 우리의 모든 피해자들과 유가족들, 우리 인민의 굳은 의지를 똑똑히 새겨두어야 할것이다.

주체110(2021)년 8월 15일
평 양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지금 온 겨레는 좌절과 침체상태에 있는 북남관계가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라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북남수뇌들께서는 최근 여러차례에 걸쳐 주고받으신 친서를 통하여 단절되여있는 북남통신련락통로들을 복원함으로써 호상신뢰를 회복하고 화해를 도모하는 큰걸음을 내짚을데 대하여 합의하시였다.

수뇌분들의 합의에 따라 북남쌍방은 7월 27일 10시부터 모든 북남통신련락선들을 재가동하는 조치를 취하였다.
통신련락선들의 복원은 북남관계의 개선과 발전에 긍정적인 작용을 하게 될것이다.

주체110(2021)년 7월 27일
평 양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일본군성노예범죄는 시효가 없는 전쟁범죄이다

(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이 세계면전에서 특유의 파렴치성을 또다시 드러냈다.
유엔인권리사회 제47차회의에서 일본대표가 제2차 세계대전시기 일본군이 《위안부》를 강제모집하였다는것은 꾸며낸 이야기라고 강변하였다.
가장 잔인한 현대판성노예제도를 실시하고 그 죄상이 만천하에 까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국제무대에서까지 부인하는것은 과거범죄의 법적, 도덕적책임에서 벗어나보려는 후안무치한짓이다.

과거 일제가 수많은 녀성들을 강제랍치하여 일본군성노예로 끌어갔다는것은 결코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다.
길가던 녀성, 논밭에서 일하던 녀성, 우물가에 물길러 나왔던 녀성, 지어 어머니의 치마폭에 숨어있거나 뜨락에서 소꿉놀이를 하던 어린 소녀에 이르기까지 무려 20만명에 달하는 우리 나라 녀성들이 《인간사냥》의 대상이 되였다.
일제는 이렇게 랍치한 녀성들을 전쟁판으로 끌고다니면서 《황군》의 노리개로 무참히 유린하고 학살하는 특대형반인륜범죄를 감행하였다.

수난당한 수많은 피해자들이 력사의 증언대에 나서서 일제의 죄상을 고발하고 강제랍치에 관여하였던 가해자들도 과거를 뉘우치고 사실을 증언하고있다.
이 증언들이야말로 현대판성노예제도의 조직자, 관리운영자가 다름아닌 일본정부이고 군부이며 그것이 철두철미 강제성을 띤다는것을 론박할 여지없이 확증해주고있다.

그러나 일본은 이 혐오스러운 천인공노할 죄악에 대해 책임을 느끼기는 커녕 특대형반인륜범죄행위를 전면부인하고있다.
파렴치한 일본은 과거사에 대해 죄의식을 가질 필요가 없다, 일본인구의 80%가 전후세대로서 그들에게 사죄를 계속할 숙명을 지워서는 안된다고 떠들면서 오히려 침략력사를 정당화하고있다.

성노예피해자들을 《매춘부》로 모독하고 전시강간은 전쟁범죄나 반인륜적범죄가 아니라고 뻗대는가 하면 교과서들에서 일제의 성노예범죄의 기록을 지워버리는 등 범죄사실자체를 없애버리려 하고있다.
지어 성노예라는 표현을 아예 쓰지 못하게 하고 이제는 《종군》이라는 표현마저 없애려 하고있다.

일본의 이러한 행태는 국제법적견지에서 보나 인륜도덕적견지에서 보나 절대로 용납할수 없는 파렴치한 행위이며 정의와 인류량심에 대한 우롱이고 도전이다.
온갖 사기와 협잡으로 인간의 초보적인 생존권과 녀성의 존엄을 유린한 저들의 특대형반인륜범죄를 부인, 은페하여 과거범죄의 법적, 도덕적책임에서 벗어나보려는 일본의 철면피성에 세계가 경악하고있다.

일본의 삐뚤어진 사고관점의 밑바탕에는 다른 나라와 민족들을 침략하고 짓밟던 지난날에 대한 향수가 깔려있으며 나아가서 침략력사를 되풀이하려는 흉심이 비껴있다.
일본군성노예범죄는 일본이 부정하거나 책임을 회피한다고 하여 없어지거나 달라질 성격의 문제가 아니다.

전쟁범죄는 반드시 처벌되여야 하며 특히 녀성에 대한 성폭력은 시효가 없는 전쟁범죄라는 사실을 일본은 알아야 한다.
일본은 증거가 명백하고 부인할수 없는 엄중한 죄행을 회피하려 할것이 아니라 과거 일본이 저지른 전대미문의 범죄에 대하여 죄책감을 가지고 진심으로 사죄하여야 하며 과거를 똑똑히 청산하여야 한다.

우리는 구일본제국이 저지른 엄중한 죄과를 력사의 흑막속에 덮어버리고 또다시 반인륜적범죄의 길로 나가려는 일본정부의 그릇된 처사를 절대로 수수방관하지 않을것이다.(끝)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일본은 《노시로》호를 몰고 어디로 가려고 하는가

(평양 7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일본해상《자위대》가 신형호위함의 진수식을 벌려놓았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호위함의 명칭을 제2차 세계대전시기 악명을 떨친 구일본해군에 복무하였던 경순양함의 이름인 《노시로》호로 단것이다.
일본언론조차 신형호위함이 《노시로》호로 명명된데 대하여 과거 일본군에 동명의 경순양함이 존재한 사실을 상기하면서 우려를 표시하였다.

지난해 11월에도 해상《자위대》는 새로 건조한 호위함에 제국시대 경순양함의 이름을 그대로 되살려놓았다.
이것은 어떻게 하나 패망의 앙갚음을 해보려는 일본반동들의 복수주의야망의 집중적발로이다.

지금 국제사회는 인류에게 무서운 참화를 들씌운 지난 세기의 전쟁사를 돌이켜보면서 파시즘의 재생을 막고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그러나 전범국 일본만은 패망후 오늘까지 세계의 면전에서 군국주의망령들을 찬미하고 피로 얼룩진 일제의 침략사를 정당화하고있으며 과거를 재현하기 위해 발악하고있다.
해마다 정계인물들의 대대적인 참가밑에 공식적으로 진행되고있는 야스구니진쟈참배와 공물봉납행위,파렴치한 력사외곡과 헌법개악 등은 일본반동들의 변함없는 복수주의야망을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
특히 일본을 전쟁가능한 국가로 만들고 재침의 포성을 기어이 울리려는 광기는 극도에 달하고있다.

국제법과 현행 일본헌법의 《전수방위》원칙에 어긋나게 방위비를 계속 증가시키면서 공격형무장장비의 개발과 생산,구입에 력대 최대규모의 군사비를 쏟아붓고있다.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다목적전투수행능력을 갖춘 호위함, 잠수함 등 각종 함선들을 건조하여 정식 취역시켰으며 최신스텔스성능을 갖춘 다음세대 전투기와 무인기, 항공기발사형장거리순항미싸일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있다.

얼마전 교도통신은 일본정부가 주변유사시 《자위대》활동에 관한 법운용의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간데 대해 전하였다.
일본은 주변국과의 있을수 있는 충돌에 대처한다고 하면서 미야꼬섬에 전개한 륙상《자위대》부대들에 미싸일을 비롯한 탄약을 공급하고있다.
이러한 군국화, 군사대국화책동의 최종목적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것을 부활되고있는 제국시대 침략선들의 명칭이 대답해주고있다.

《노시로》호를 몰고 일본은 지금 재침에로 나가고있다.
구일본군의 침략범죄의 력사를 되풀이하려는 일본이야말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한 세력,주되는 화근이다.(끝)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 페회

(평양 6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우리 당중앙의 향도에 무한히 고무되여 새롭게 제시된 당의 중대정책들을 충직하게 관철해나가려는 수백만 당원들의 철석의 의지가 분출되는 가운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가 상정된 의정토의를 성과적으로 마치고 6월 18일 페회되였다.
전원회의 4일회의에서는 일곱째 의정으로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의 2021년 상반년도 당조직사상생활정형에 대하여 총화하였다.

먼저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의 상반년도 당생활정형에 대한 자료가 통보되였다.
제기된 자료들을 청취하면서 지도기관 성원들은 조선로동당의 핵심으로 믿어주고 맡은 중임을 책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분투할것을 바라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의 기대에 따라서지 못한 자책감을 안고 자신들의 당생활정형을 전면적으로 심각히 돌이켜보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 제8차대회에서 새로 선거된 당중앙지도기관이 당과 인민앞에 엄숙한 서약을 다지였지만 벌써 지도기관 성원들의 사업과 생활에서 심중한 문제들이 발로되고있는데 대하여 일일이 지적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도기관 성원들이 맡겨진 력사적소임을 다하기 위하여서는 어떤 각오와 일본새를 가지고 사업하며 자신을 사상정신적으로,문화도덕적으로 수양하기 위해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가를 세심히 가르쳐주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도기관 성원들이 상반년기간 나타난 결함들에서 심각한 교훈을 찾고 이번 전원회의를 계기로 당대회가 높이 든 이민위천,일심단결,자력갱생의 리념을 다시금 깊이 새기며 더욱 각성분발하여 맡은 책무를 충실히 수행함에 있는 힘을 다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그러자면 혁명의 전세대들처럼 어떤 간고한 환경에서도 당중앙의 결정을 철저히 접수하고 무조건 관철하며 당의 본태를 고수하기 위하여 한몸을 서슴없이 내대는 진짜배기혁명가가 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인민들의 피부에 사회주의혜택이 하나라도 더 가닿게 하기 위하여 자기의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치겠다는 각오와 어떤 경우에도 인민의 리익에 저촉되는 일은 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가지고 군중속에 들어가는 한번한번의 걸음이 당과 대중의 혈연적관계를 두터이 하며 인민들에게 신심과 고무를 주는 중요한 정치적사업으로 되도록 하여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이 혁명의 전투적참모부,인민의 심부름군당으로서의 본분을 다하는데서 앞장에 서야 할 사람들은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이라고 하시면서 이번 전원회의에서 토의결정한 주요정책적과업들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철저히 실행하는데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바칠데 대하여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전원회의는 여덟째 의정으로 조직문제를 토의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후보위원들을 소환 및 보선하고 당중앙위원회 위원, 후보위원들을 소환 및 보선하였으며 국가기관 간부를 해임 및 임명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전원회의를 결속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의 정열적인 참가와 무한한 책임성에 의하여 이번 전원회의가 자기 사업을 원만히 수행하고 력사적인 중대한 임무를 다할수 있게 되였다고 하시면서 모든 지도기관 성원들이 전원회의의 전기간 당과 국가전반사업토의에 적극적으로 진지하게 열중한데 대하여 사의를 표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은 견인불발의 투지로 혁명앞에 가로놓인 현 난국을 반드시 헤칠것이며 앞으로 그 어떤 더 엄혹한 시련이 막아나서도 추호의 변심없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상과 위업에 끝까지 충실할것이라는것을 당중앙위원회를 대표하여 엄숙히 선서하시였다.

전원회의 전체 참가자들은 비범특출한 예지와 통찰력,불철주야의 사색과 헌신으로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전진발전을 줄기차게 인도하는 불멸의 지침과 위력한 실천적무기를 마련해주시고 전당의 당원들과 온 나라 인민들에게 무한한 신심과 고무적힘을 안겨주신 총비서동지를 우러러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를 올리면서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갈 충성의 맹세를 담아 우렁찬 박수와 열광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지도밑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는 가장 엄혹한 환경속에서도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복리를 위한 중대결정들을 내린 력사적인 회의로,전진도상에 난관이 중첩될수록 더 큰 분발력으로 새로운 전진의 시대,력동의 시대를 과감히 열어나가는 조선로동당의 불패의 령도력이 남김없이 과시된 의의깊은 회의로 주체혁명사에 뚜렷이 아로새겨질것이다.(끝)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차 정치국회의 진행

   (평양 6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차 정치국회의가 6월 4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회의를 사회하시였다.
정치국회의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후보위원들이 참가하였다.

회의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포치된 2021년도 당과 국가의 주요정책집행실태를 중간총화하고 경제사업과 인민생활에서 절실한 현안들을 해결하는데 필요한 추가적인 국가적대책을 수립하기 위하여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소집할데 대한 문제를 주요의정으로 토의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성된 불리한 주객관적조건과 환경으로 하여 국가사업의 순조로운 발전은 많은 도전과 제약을 받고있으나 당 제8차대회가 비상히 격상시킨 전당과 전민의 사상적열의와 자력갱생의 투쟁기풍에 의해 계획한 많은 사업들이 전망성있게 촉진되고있는데 대하여 긍정적으로 평가하시면서 올해 상반년도 주요정책과업들의 부문별 집행실태를 개괄분석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금시점에서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소집하고 상반년도 국가사업전반실태를 정확히 총화하여 편향적인 문제들을 제때에 바로잡기 위한 추가적인 대책을 강구하는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성된 대내외정세하에서 당과 정부가 그 어느때보다 막중한 사명과 책임을 걸머지고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현 국면에서 당의 령도적역할을 비상히 높여 경제사업과 인민생활을 안정향상시키기 위한 완강한 투쟁을 추동해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를 6월 상순에 소집할데 대한 결정을 채택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은 또한 당중앙위원회 부서기구개편문제를 비롯하여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 제기하게 될 안건들에 대하여 심도있게 연구토의하고 상정된 의정들을 승인하였다.(끝)


인류의 생명안전을 롱락하지 말라

지금 일본은 내외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120여만t에 달하는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오염수를 끝끝내 바다에 방류하겠다고 한다.
허용수치의 100배가 넘는 방사성물질이 들어있는 이 오염수가 방류될 경우 몇달만에는 조선남해가, 1년안에는 조선동해의 전 수역이, 나아가서는 태평양전체가 방사능에 오염되게 된다고 한다.

실로 인류의 생명안전 같은것은 안중에도 없는 치떨리는 반인륜적범죄행위가 아닐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정객들은 이 오염수를 마셔도 된다는 망언까지 내뱉고있으니 그 뻔뻔스러움에 경악을 금할수 없다.

세상에 이런 철면피한들이 또 어디 있겠는가.
하긴 옛적부터 타민족에 대한 침략과 략탈, 살륙을 도락으로 여기며 살아온 섬나라족속들에게 있어서 저들의 리익을 위해 인류의 생명안전을 롱락하는것쯤은 그리 큰 문제도 아닐것이다.
어제는 《대동아공영권》의 야망실현을 위해 태평양을 피로 물들이고 오늘은 또 그 위험한 방사능오염수를 방류시켜 전 인류에게 재앙을 몰아오는 일본이야말로 도저히 한하늘을 이고 살수 없는 이 행성의 암적존재이다.

일본은 방사능오염수의 해양방류결정을 통해 돈에 절은 정치속물로서의 본색도 여지없이 드러냈다.
현재 이 방사능오염수를 해양방류가 아닌 다른 안전한 방법으로 처리하려면 근 2천억US$의 자금이 들어야 하지만 손쉽게 바다에 방류해버리게 되면 그의 5천분의 1도 들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니 이 지독한 돈벌레들은 인류가 입게 될 재앙보다 돈계산부터 먼저 한것이다.

저들의 군사대국화실현을 위해서는 천문학적인 군사비를 해마다 쏟아부으면서도 인류의 생명안전을 위한데는 한푼도 아까와하는 이 지독한 수전노들의 속타산에 낯을 붉힐 지경이다. 이렇듯 심보고약한 족속들이기에 어쩌면 조물주도 그 더러운 땅덩어리를 대륙에서 뚝 떼내여 바다한가운데 던져놓은듯 하다.
그런데도 온갖 범죄행위를 주저하지 않고있으니 일본이야말로 이제 더는 지구상에 존재할곳이 없는 족속들이라 하겠다.

태평양은 인류공동의 유산, 삶의 한 부분이며 오늘의 세계는 일본것들이 제마음대로 타민족의 생명재산을 강탈하고 파괴하던 때가 아니라는것을 알아야 한다.
만일 일본이 어제날의 전범자들본색으로 인류공동의 재부를 마구 파괴하고 사람들의 생명안전을 롱락하려든다면 세계의 정의와 량심은 주저없이 섬나라를 력사의 준엄한 심판대에 올려세울것이다.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얼마전 남조선에서 《탈북자》쓰레기들이 또다시 기여다니며 반공화국삐라를 살포하는 용납 못할 도발행위를 감행하였다.
우리는 이미 쓰레기같은것들의 망동을 묵인한 남조선당국의 그릇된 처사가 북남관계에 미칠 후과에 대하여 엄중히 경고한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남조선당국은 《탈북자》놈들의 무분별한 망동을 또다시 방치해두고 저지시키지 않았다.
매우 불결한 행위에 불쾌감을 감출수 없다.

우리는 남쪽에서 벌어지는 쓰레기들의 준동을 우리 국가에 대한 심각한 도발로 간주하면서 그에 상응한 행동을 검토해볼것이다.
우리가 어떤 결심과 행동을 하든 그로 인한 후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더러운 쓰레기들에 대한 통제를 바로하지 않은 남조선당국이 지게 될것이다.
우리도 이제는 이대로 두고볼수만은 없다.

주체110(2021)년 5월 2일
평 양



족제비도 낯짝이 있다

얼마전 남조선에서 《세월》호참사가 발생한지 7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각종 추모행사들이 진행되였다. 남조선의 수많은 사람들이 7년전 검푸른 바다에 빠져 숨진 령혼들을 추억하며 그들의 명복을 빌었다.

하지만 《세월》호참사를 일으킨 범죄자들, 오늘까지도 그 죄과를 가리워보려 갖은 추태를 다 부려온 《국민의힘》패들이 추모장소들에 어울리지 않는 얼굴을 들이밀고 내키지 않는 《묵념》을 하며 유가족들을 《위로》하는 기만극을 벌려놓아 만사람의 비난을 받았다.

더우기 분노를 자아내는것은 《국민의힘》패들이 죄의식은 전혀 없이 추모식발언과 《담화》라는것을 통하여 《비통함》과 《무력감》에 대해 력설해대는 한편 《국민들이 뜻밖의 재난으로부터 보호받을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다.》, 《<국민의힘>이 앞장서겠다.》고 생색을 내며 돌아친것이다.
그야말로 낯가죽이 곰발통같은 파렴치한 추태가 아닐수 없다.

7년전 그때를 거슬러 올라가보자.
인천에서 출발하여 제주도로 가던중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앞바다에서 침몰하여 470여명중 300명이 넘는 사망자를 발생시킨 《세월》호참사.
2시간이라는 긴 시간동안이나 배가 침몰하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눈을 펀히 뜨고도 귀중한 자식들을 잃어야 하였던 피해자유가족들의 애달픈 심정을 어찌 한두마디 말로 다 표현할수 있으랴. 능히 살릴수 있었던 수많은 꽃다운 생명들이였다.

그 시간에 당시 집권자는 청와대안방에서 무사태평한 시간을 보내면서 희희락락에 잠겨있었고 심복들은 보고는커녕 대참사를 례사롭게 치부하면서 제볼장만 보고있었다고 한다. 당시 여당이였던 《새누리당》(현 《국민의힘》)패들과 보수언론들은 무능하고 무책임한 집권자를 옹호하고 민심의 비난의 화살을 모면하기에 급급하였다. 마치도 《세월》호가 아니라 집권자가 참사를 당한듯이.

어디 그뿐인가. 박근혜패당은 피해자유가족들의 피에 절은 눈물과 하소연을 기어코 외면하며 각종 추모초불시위와 집회마저 무자비하게 탄압해나섰다.

당시 《새누리당》패거리들은 《슬픔을 같이한다.》며 여러 추모장소들에 머리를 들이밀었지만 내키지 않는 속심으로 시계만 들여다보고 구석진 곳으로 몰려가 추모와 관련없는 한담을 하였는가 하면 추모장소를 벗어나는것과 동시에 큰 소리로 웃어대여 만사람의 경악을 자아냈다. 유가족들이 자식들을 잃은 비통함에 애절은 곡성을 터뜨릴 때 추모장소안에서 보란듯이 고급라면을 게걸스레 먹어댄자들, 《세월》호참사추모집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일당 6만원에 동원됐다.》는 허위사실을 거리낌없이 류포한자들, 지어 유가족들을 돈밖에 모르는 《시체장사군》으로 모독한자들이 바로 당시 오늘의 《국민의힘》에 틀고앉은 《새누리당》족속들이였다. 지난해 4월 《국회》의원선거기간에는 당시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안에서 《<세월>호참사때 유가족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천막안에서 말로 표현할수 없는 <성문란행위>를 하였다.》는 입에 담지 못할 막말도 서슴없이 쏟아냈다.
그야말로 상처입은 가슴에 두번세번, 련이어 대못을 박는 무도막심한 행태가 아닐수 없다.

《국민의힘》패거리들은 바로 이런자들이며 적페당의 추악한 본색은 오늘까지도 변한것이 하나도 없다. 요즘에 와서 특대형범죄행위에 가장 큰 책임이 있는 박근혜에 대한 《무죄》를 운운하며 그의 석방을 공공연히 떠들어대고있는것만 봐도 잘 알수 있다.

그런 검은 속심을 가지고있으면서도 낯색 하나 변하지 않고 추모식장에 얼굴을 들이밀고는 제법 《진상규명을 약속한다.》, 《<국민의힘>이 앞장서겠다.》며 마음에도 없는 갖은 말장난질을 해대는 《국민의힘》패거리들의 뻔뻔스러운 추태. 그야말로 사람 죽여놓고 초상 치러주는 격의 이러한 놀음은 그 자체가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 대한 또 하나의 참을수 없는 모독으로밖에 달리 비쳐지지 않는다.

족제비도 낯짝이 있어 숨을 구멍을 가린다는데 애초에 그 어떤 자격도 체면도 없는 악한들이 추모행사에 머리를 들이밀고 속에 없는 침발린 위로로 각계의 규탄을 받은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국민의힘》패들이 이번에 벌려놓은 추태는 수많은 꽃다운 생명들을 앗아간 주범, 살인집단으로서의 극악한 실체를 가리우고 남조선인민들의 환심을 사는 방법으로 재집권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교활한 흉심외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오늘도 《세월》호는 그날의 증견물이 되여 무고한 사람들이 패덕한들에 의해 애매하고 처참하게 생을 마쳤다고 세상에 고발하고있건만 범죄진상은 여전히 흑막속에 가리워져있다. 특대형범죄행위에 가담한 공범자들도 《국회의원》감투를 쓰고 세상을 뻐젓이 활보하고있다.

세월이 흐르고 강산이 변한다 해도 범죄집단의 만고죄악은 절대로 가리워질수도, 용납될수도 없다.
오늘날 남조선인민들이 그날의 참사를 잊지 말고 정의와 불의를 똑바로 가려보며 자신들의 삶과 희망을 앗아갔던 적페세력들에 대한 청산투쟁을 중단없이 줄기차게 벌려나가야 할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격동적인 시대는 새로운 사업기풍과 일본새를 요구한다

6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사설 《격동적인 시대는 새로운 사업기풍과 일본새를 요구한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제시된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수행으로 온 나라가 끓어번지고있다.
우리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격변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전인민적대진군에 떨쳐나선 전체 인민의 신심은 드높고 기세는 충천하다.

금속과 화학,전력과 석탄공업부문을 비롯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대고조전구들마다에서 울려퍼지는 생산적앙양의 동음과 수도의 살림집건설장에서 전해지는 위훈의 새 소식들은 새로운 전진의 시대,격동의 시대를 열어나가려는 온 나라 인민의 비상한 각오와 혁명적열정,전투적기상에 대한 뚜렷한 증시로 된다.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부터 실제적인 변화,실질적인 전진을 가져오기 위한 투쟁으로 들끓고있는 오늘 우리 일군들앞에 나서는 중요한 과업의 하나는 격동적인 시대의 요구에 맞게 사업기풍과 일본새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키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의 격동적인 시대는 당정책관철의 제일기수인 일군들의 사업기풍과 일본새를 혁명적으로 개선할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우리 일군들은 혁명의 지휘성원,당정책관철의 제일기수들이다.
일군들이 오늘의 전인민적대진군에서 자기 부문,자기 단위앞에 맡겨진 과업을 책임적으로 원만히 수행해나가자면 각오와 잡도리를 단단히 하는것과 함께 사업기풍과 일본새부터 남달라야 한다.해당 단위의 사업성과와 전진속도는 일군들의 사업기풍과 일본새에 중요하게 달려있다.

일군들의 사업기풍과 일본새는 사상정신상태의 직접적반영이다.일군들이 지닌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성과 맡은 혁명임무에 대한 책임감,사업의욕과 열정은 사업기풍과 일본새에서 집중적으로 표현된다.사업기풍과 일본새가 어떠한가에 따라 일군의 충실성과 자질이 평가되게 된다.

창조적이며 진취적인 사업기풍과 일본새를 지닌 일군은 례외없이 당과 수령에게 끝없이 충실하고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며 자기 사업에 대한 높은 책임성을 지니고 왕성한 패기와 정열에 넘쳐 일해나가는 일군이다.이런 일군이 있는 곳에서는 혁신적성과들이 창조되고 모든 일이 잘되여나간다.

일군들의 사업기풍과 일본새를 혁명적으로 개선하는것은 우리의 주체적힘,내적동력을 비상히 증대시켜야 할 우리 혁명발전의 필수적요구이다.
오늘의 전인민적대진군은 사회주의건설의 주체적힘,내적동력을 비상히 증대시켜 모든 분야에서 위대한 새 승리를 이룩해나가기 위한 거창한 투쟁이다.혁명의 새로운 승리를 이룩하여 사회주의건설을 새로운 발전단계에로 이행시키기 위한 우리의 전진도상에는 의연히 시련과 난관이 가로놓여있다.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온갖 도전과 현존하는 첩첩난관을 가장 확실하게,가장 빨리 돌파하는 묘술은 우리자체의 힘,주체적력량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 있다.

자력강화는 현시기 우리앞에 나선 가장 중대한 과업이다.객관적요인의 지배를 받으며 그에 순응할것이 아니라 객관적요인이 우리에게 지배되게 하자면 남의 힘이 아니라 제힘으로,피동이 아니라 주동에 서서,소극적으로가 아니라 대담하게,방어가 아니라 공격전으로 격난을 뚫고나가야 한다.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기 위한 투쟁이 각 방면에서 본격화되고있는 오늘 일군들이 구태의연한 사고방식과 뒤떨어진 사업기풍,일본새에 매달려서는 자립,자강의 거창한 위업을 견인하고 추동해나갈수 없다.일군들이 지난날의 타성에서 벗어나 새롭게 착상하고 대담하게 작전하며 통이 크게 일판을 벌리고 효률적으로 일해나갈 때 오늘의 거창한 대진군을 능숙하게 이끌어나가는 참다운 혁명의 지휘성원이 될수 있으며 우리의 주체적힘을 증대시키는데 적극 이바지해나갈수 있다.

일군들의 사업기풍과 일본새를 혁명적으로 개선하는것은 새로운 혁신,대담한 창조,부단한 전진을 지향해나가는 우리 시대의 필수적요구이다.
자존과 번영의 시대로 특징지어지는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는 사회주의경제건설과 문명건설에서 획기적전진을 이룩하고 나라의 전반적국력을 최상의 높이에 올려세울것을 요구하고있다.새로운 혁신,대담한 창조,부단한 전진을 지향하고 장려하는것은 우리의 전진을 구속하는 장애물을 단호히 제거하고 우리 국가의 전략적지위에 상응하게 나라의 전반사업을 혁신하기 위한데 그 목적이 있다.앞으로 5개년계획기간에 달성하여야 할 국가경제의 전망목표를 비롯하여 사회주의건설을 위한 우리의 투쟁이 인민들에게 실제적인 복리를 가져다주는 위대한 혁명사업으로 되게 하는데서 일군들의 사업기풍과 일본새를 혁명적으로 개선해나가는것은 한시도 미룰수 없는 중요한 사업으로 나선다.시대는 계속 변화발전하고있는데 한본새로 있겠다는것은 허용될수 없다.

일군들의 사업기풍과 일본새를 혁신하는 사업은 당의 요구,시대의 요구에 자신들을 따라세우기 위한 중요한 정치적사업이다.당과 수령의 품속에서 성장하고 당과 인민의 믿음과 기대를 최상의 영예,인생의 전부로 소중히 간직한 일군이라면,당의 고충과 인민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하여 항상 고민하면서 한몸을 내대고 뛰여다니는 참다운 지휘성원이라면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투쟁강령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전인민적대진군이 벌어지는 오늘의 격동적인 환경에 맞게 자신의 사업기풍과 일본새를 혁명적으로 개선해나가야 한다.

지금 우리 인민들의 투쟁열의는 대단히 높으며 여기에 일군들의 대담하고 과학적인 작전과 능숙한 지휘,이신작칙의 일본새가 안받침되면 우리에게 점령 못할 요새도, 뚫지 못할 난관도 없다.
모든 일군들은 당과 혁명앞에 지닌 숭고한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사업기풍과 일본새를 혁명적으로 개선해나감으로써 오늘의 전인민적대진군에서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

무엇보다도 일군들이 사업기풍과 일본새를 개선하는 문제가 혁명을 대하는 자신들의 관점과 태도문제로 된다는것을 옳게 인식하는것이 중요하다.
새 환경에 맞는 참신한 사업기풍과 일본새는 높은 혁명성과 창조성의 발현이며 그것은 혁명임무를 스스로 걸머지고 수행하려는 높은 책임감,오늘과 래일을 다같이 안고 정확히 개척해나가는 지혜와 용기로 충만된 일군들만이 발휘할수 있는 투쟁기풍이다.

일군들은 혁명을 위하여 자신들이 필요하고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을 조직지휘하기 위해 자신들이 존재한다는것을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한다.사업기풍과 일본새를 혁명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이 단순한 실무적문제이기 전에 오늘의 전인민적대진군에 림하는 자신들의 사상관점과 태도,자신들이 지닌 당성,혁명성,인민성을 검증받기 위한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는것을 명심하고 이 사업에 결심품고 사상적으로 달라붙어야 한다.

당과 끝까지 운명을 함께 할 각오로 충만되고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헌신적복무정신으로 무장한 일군이라야 당의 웅대한 설계도를 실현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창조적이며 진취적인 사업기풍과 일본새를 발휘해나갈수 있다.일군들은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사상리론들을 심장에 쪼아박고 자기의 확고한 신조로 만들어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가리키시는 길은 곧 승리와 영광의 길이라는 필승의 신념과 철석의 의지를 지니고 오늘의 총진군을 혁명적으로,전투적으로 조직전개해나갈 의지로 심장을 끓여야 한다.

자기 단위 사업을 당과 국가앞에 전적으로 책임지는 투철한 자세와 립장을 지닌 일군일수록 창조성과 창발성을 더 높이 발휘해나갈수 있다.일군들은 사업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 과정을 책임성으로 일관시켜야 하며 당이 맡겨준 혁명초소에서 자기의 책무를 다하기 위한데로 지향시켜야 한다.모든 사업을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조직전개해나가려는 비상한 각오를 지니고 당과 혁명앞에 지닌 무거운 사명과 임무를 억척같이 떠메고 완강히 돌진해나가는 혁명적기풍을 체질화하여야 한다.시대와 함께 전진하고 부단히 혁신하는 유능한 혁명의 지휘성원들로 자신들을 준비해나가야 한다.

목표와 리상을 높이 세우고 완강하게 내밀어 끝장을 보는 실천가가 되여야 한다.

높은 목표와 리상은 사업을 혁신하기 위한 선결조건이다.왕성한 사업의욕과 혁명적열정을 지니고 높은 목표를 향하여 돌진하려는 일군만이 사업기풍과 일본새를 혁명적으로 개선해나갈수 있다.자립,자강의 거창한 위업을 앞장에서 이끌어나가는 일군이라면 응당 높은 목표와 리상을 내세우고 실천해나가는것을 습벽화하여야 한다.

원대한 포부와 필승의 신심을 가지고 사업을 대담하고 통이 크게 설계하고 작전하며 일단 시작한 일은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내밀어야 한다.높은 정책적안목,기발한 착상과 묘술로 모든 일을 당의 의도에 맞게 설계하고 불이 번쩍 나게 해제끼는 혁명적기질을 남김없이 발휘해야 한다.당적,국가적립장에서 자기 단위 사업을 정비정돈하고 부여된 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대담하고 능숙하게,주도세밀하게 조직진행해나가야 한다.늘 자기 사업에 대해 깊이 연구하고 새것을 창조하고 받아들이는데서 개척자,선구자가 되며 모든 사업을 대담하고 통이 크게 밀고나가 끝장을 보는것이 일상적인 사업기풍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

창조적이며 진취적인 사업기풍과 일본새가 우리의 전진을 추동하는 전진동력이라면 패배주의와 보신주의,형식주의와 요령주의는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는 주되는 장애물이다. 오늘과 같은 벅찬 투쟁의 시기에 난관이 막아선다고 조금이라도 주저하거나 무엇이 부족하다고 우는소리를 하며 자리지킴이나 하고 겉치레식으로 일하는것은 우리 일군들에게 있어서 절대금물이다.일군들은 낡은 사상관점과 뒤떨어진 사업기풍,일본새와 단호히 결별하여야 하며 당의 구상과 의도를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 한몸을 초불처럼 깡그리 불태워야 한다.

그 어떤 보수나 대가를 바라거나 사심과 공명이 있는 사람은 어려운 때 한몸바쳐 투신할수 없다.일군들은 오직 혁명만을 알고 부강조국의 래일을 생각하며 맡은 일에 전심전력하여야 한다.일군들은 남보다 잠을 적게 자고 휴식을 제대로 못하는것을 보람으로 여기며 길을 걸을 때에나 잠자리에 누워서도 오직 자기 사업에 대해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자기 사업을 혁신해나가겠는가에 대해 부단히 사색하고 탐구하며 실천하여야 한다.당면하여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목표수행을 위한 투쟁을 능숙하게 작전하고 조직지휘해나가기 위해 고심분투하여야 한다.

대중의 정신력을 최대로 발동시켜 오늘의 거창한 총진군을 힘있게 떠밀어나가는 능숙한 조직자,정열적인 노력가가 되여야 한다.

대중의 정신력은 창조와 혁신의 가장 큰 예비,기적창조의 근본열쇠이다.일군들은 언제나 대중과 고락을 같이하면서 그들의 마음속을 꿰뚫어볼줄 알아야 하며 친근한 동지가 되고 벗이 되여 그들의 가슴속에 충성의 불씨,기적창조의 불씨를 심어주어야 한다.사업에서는 한치의 에누리도 모르는 엄격한 지휘관이 되고 생활에서는 대중과 한가마밥을 먹으면서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를줄 아는 다정다감한 인간,사람들의 사소한 마음속고충도 속속들이 헤아려보고 제때에 풀어주면서 이끌어주고 떠밀어주는 친근한 동지로 살며 투쟁하는 일군들을 대중은 언제나 믿고 따르게 된다.일군들은 인민들과 고락을 같이하는것을 인생의 락으로,더없는 보람과 영예로 삼아야 한다.인민의 리익을 침해하는 세도와 관료주의를 비롯한 온갖 부정적현상들이 절대로 나타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일군들이 솔선 앞채를 떠메고나가는것보다 더 위력한 정치사업,더 힘있는 추동력은 없다.일군들은 당이 준 명령지시를 단숨에의 정신으로 불이 번쩍 나게 해제끼는 인민군지휘성원들의 투쟁기풍을 따라배워 나를 따라 앞으로의 구호를 웨치며 전진하는 대오의 앞장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제끼는 선봉투사가 되여야 한다.

일군들이 창조적이며 진취적인 사업기풍과 일본새를 지니자면 실력을 부단히 높여야 한다. 일군들의 사업기풍과 일본새를 혁명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사업은 일군들의 높은 실력을 전제로 하고있다. 오늘의 시대는 실력전의 시대이다.실력이 없어가지고서는 아무 일도 제대로 감당해낼수 없다.일군들의 창조적이며 진취적인 사업기풍과 일본새가 일군들의 높은 실력에 안받침된것이라면 낡은 사업기풍과 일본새는 무지와 무능력으로부터 산생되는 필연적인 후과이다.

일군들은 당의 구상에 자기의 리상과 포부를 따라세우며 끊임없이 실력을 높이고 시야를 넓혀야 한다.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과 매 시기 제시되는 당문헌을 깊이 연구학습하며 특히 자기 부문,자기 단위에 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과 당의 방침을 환히 꿰들어 자신을 정치사상적으로 튼튼히 무장하여야 한다.우리 당의 혁명적이며 인민적인 사업방법을 적극 따라배워야 한다.과학기술학습을 강화하여 자기 부문의 현대발전추세를 잘 알아야 하며 다방면적이고도 풍부한 지식을 소유해야 한다.옳은 사업방법론을 지니고 모든 사업에서 주선을 확고히 틀어쥘줄 알며 대중의 혁명적열의를 적극 불러일으키고 사업을 모가 나게 해제낄수 있는 묘술과 방도를 찾아쥘줄 알아야 한다.

오늘 우리 일군들에 대한 당의 믿음과 인민의 기대는 대단히 크다.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수행을 위한 투쟁으로 온 나라가 끓어번지는 지금이야말로 일군들이 창조적이며 진취적인 사업기풍과 일본새를 지니고 대중의 앙양된 열의를 옳게 조직동원하여 부강조국건설의 거대한 힘으로 전환시켜나가야 할 때이다.
모든 일군들은 격동하는 시대의 요구에 맞게 사업기풍과 일본새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킴으로써 올해를 실제적인 변화,실질적인 전진을 가져오는 해로 되게 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자.(끝)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동지에게 구두친서를 보내시였다

(평양 3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는 두터운 동지적관계에 기초하여 두 당사이의 전략적의사소통을 강화해야 할 시대적요구에 따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동지에게 구두친서를 보내시여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정형을 통보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변화된 대내외형세와 현실에 맞게 당과 국가사업에서 새로운 혁신을 이룩하기 위한 과학적이며 현실적인 투쟁로선과 전략전술적과업들을 제시한데 대하여 구체적으로 언급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대회가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강화하고 건전한 발전을 이룩하며 국가사회제도를 공고발전시키기 위한 실천적인 대책들을 강구하고 현 단계에서의 경제전략과 새 전망계획을 토의결정한것을 비롯하여 우리 혁명의 전진방향과 투쟁방침들을 확정한데 대하여 피력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이 조선반도정세와 국제관계상황을 진지하게 연구분석한데 기초하여 국방력강화와 북남관계, 조미관계와 관련한 정책적립장을 토의결정한데 대하여 심도있게 통보하시면서 적대세력들의 전방위적인 도전과 방해책동에 대처하여 조중 두 당, 두 나라가 단결과 협력을 강화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이 습근평총서기동지의 령도밑에 세계적인 보건위기의 대재앙을 성과적으로 억제하고 적대세력들의 광란적인 비방중상과 압박속에서도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면서 초보적으로 부유한 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괄목할 성과들을 이룩하고있는데 대하여 자기 일처럼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친선과 단결의 위력으로 사회주의위업을 활력있게 전진시켜나가려는것은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확고부동한 의지라고 하시면서 중국공산당창건 100돐과 조중우호, 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체결 60돐을 맞이하는 뜻깊은 올해에도 두 당사이의 협동이 계속 잘되여나가며 조중친선관계가 시대적요구와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념원, 근본리익에 부합되게 승화발전될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습근평총서기동지의 건강과 중국공산당과 인민을 령도하는 중임수행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하시였다.(끝)


정론-새 승리를 향한 첫걸음을 크게 내짚자



새로운 격변기를 열어나가게 될 우리의 전투적려정이 시작되였다. 당이 안겨준 실천의 무기, 혁신의 무기를 틀어쥔 천만대오가 매우 관건적인 첫해의 진군로정에 들어섰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발전지향성과 력동성, 견인성, 과학성이 보장된 혁신적인 목표들을 수립함으로써 전당의 당원들과 전체 인민들에게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자고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새 승리를 향한 첫걸음을 크게 내짚자!
온 나라가 이 드높은 투쟁열의로 전례없이 들끓고 있다. 수도에서부터 북변의 한끝까지, 일군으로부터 매 공민에 이르기까지 어디를 가보나, 누구를 만나보나 각오와 지향, 사고방식에서의 뚜렷한 변화를 느낄수 있다.
우리의 생활은 낮이나 밤이나 한없이 위대한 당에 대한 고마움과 경모의 정으로 가득차오르고 인민들은 그 어느때보다 당의 숨결을 뜨겁게 느끼며 당이 높이 가리킨 손길에서 번영의 래일을 환히 내다보고있다.
당의 뜻, 당의 목소리를 하나도 흘림없이 가슴에 새기고 또 새겨보며 열기띤 토론과 비상한 각오로 밤을 지새우는 사람들, 당결정관철의 하루하루, 일각일초를 보다 큰 보폭으로 힘있게 내짚어가는 시대의 선구자들로부터 아이들의 작은 가슴에까지 새 희망과 꿈이 나래를 펴는 우리의 세월.
불과 력사의 한순간에 지나지 않는 길지 않은 나날에 우리 일군들은 어제와 다른 진취적인 모습, 혁신적인 일본새, 전투적인 기백으로 다시 태여나고 원대한 리상과 창조의 큰 심장을 안고 우리 인민이 또 한번 성장하였다. 혹한의 겨울과 약동의 봄이 갈라지는 이 계절에 봄은 벌써 몰라보게 달라지고있는 우리 인민의 마음에서부터 태동하고있다.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기본전선을 지켜서있다는 시대적사명감에 불타는 김철의 한 일군은 이렇게 흥분된 심정을 터놓았다.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 결정을 자자구구 새기고나니 눈앞이 다 환해집니다. 이제야 우리한테 달렸지요. 나라의 맏아들인 우리 김철로동계급이 먼저 큼직하게 보폭을 내짚어야 새 승리에로 가는 길이 앞당겨지겠구나 하는 자각, 강철로 당을 보위하자는 맹세로 누구나 심장이 높뛰고있습니다.》

혁명의 새 승리! 참으로 가슴뿌듯하고 백배의 힘이 용솟는 말이다. 새 승리는 누구나 부르는것이 아니다. 승리에서 승리만을 떨쳐온 위대한 인민만이 새 승리라는 보다 높은 목표를 내세울수 있다. 지금까지 이룩해온 모든 승리에 이어 다음단계에로 크게 도약하게 될 우리의 새 승리는 첫걸음을 어떻게 떼는가에 달려있다.
첫걸음을 잘못 떼면 다음걸음이 힘들어지고 첫해가 흔들리면 다음해에는 신심조차 가질수 없게 된다. 시작을 보면 끝을 가늠할수 있듯이 새 진군의 시작인 올해에 다섯해의 성패가 걸려있다고 말할수 있다.

우리가 내짚은 첫걸음은 모든것을 혁신하고 다음단계에로 이행하는 새 출발이다. 그 자체가 하나의 새로운 탄생, 근본적인 변혁을 요구하는 매우 어렵고 힘든 첫걸음이다. 그러나 갈길은 환하고 목표는 정확하며 신심은 대단하다. 오늘의 새 출발은 모든 면에서 충분하고 진지하며 완벽한 준비를 갖추고 시작한 진군이다.

사상무장, 정신무장도 철저하고 목표수행을 위한 작전도도 매 분야까지 세부적으로 재확정되였을뿐아니라 투쟁방식과 기풍도 일신한 이런 첫걸음은 전례없는 것이다. 내짚은 보폭으로만 첫걸음을 말할수 없다. 출발에 앞서 일군들의 사고방식과 일본새에서 일어난 근본적인 변화와 일대 혁명 그 자체가 바로 진정한 우리의 첫걸음이 아니겠는가.

구체적이며 실제적인 설계도를 작성하고 실행단계로 속히 들어선 경제지도일군들만이 아닌 전야마다에 다수확을 위한 헌신의 땀을 뿌려가는 주타격전방의 농업근로자들, 첨단돌파에 박차를 가하는 과학자들을 비롯한 그 누구를 만나보아도 우리의 첫해, 우리의 첫걸음에 대한 자신감과 용기에 넘쳐있다.
당은 멀리 전진하여온 우리 혁명에 있어서 매우 책임적이고 관건적인 발전단계가 성숙되였음을 예견성있게 내다보고 이미전부터 새 승리에로의 이행을 준비하여왔다. 가장 적실하고 결정적인 시기에 우리 당은 력사의 방향타를 더욱 억세게 틀어잡았으며 그 첫 진군의 표대를 명확히 세워주었다. 이에 대한 전당의 당원들과 전체 인민의 신심과 열의는 매우 확고하고 진지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당이 새로운 로정을 시작할 비상한 각오와 자신감, 열정을 안고 당대회가 가리킨 력사적진군방향을 향해 용감하게 나가야 합니다.》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가 우리 혁명이 새로운 발전단계에로 확고히 이행하게 한 중대한 전환점이였다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는 그 첫해의 전투목표수행을 위한 실천의 무기, 혁신의 무기를 마련해준 의의깊은 회의였다. 당대회의 로선과 투쟁강령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지향하는 전투목표와 보검을 받아안음으로써 혁명의 새 승리를 견인하는 강력한 담보가 마련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제 남은것은 우리 인민이 더는 고생을 모르고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게 하는것이라고, 지금까지 우리 당은 혹독한 고난속에서 인민들과 생사운명을 같이하면서 그리고 우리 인민의 단결된 힘을 체득하는 과정을 통하여 앞으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하여 잘 알게 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이번 당대회가 제시한 전략적로선과 투쟁강령을 실천하는것은 인민생활을 향상시키고 국가의 지속적인 부흥발전을 이룩하는데서 가장 절박한 문제, 당의 최중대사로 되고 있다. 유일무이한 정치사상강국이며 세계의 전렬에 당당히 올라선 최강의 국가방위력까지 비축한 우리에게 있어서 관건적인것은 자립경제의 부흥발전목표를 기어이 달성하는 것이다. 이 목표수행에 의해서만 지금까지 이룩한 우리의 모든 승리와 거대한 위력이 굳건히 담보되고 계속 증대될수 있다. 객관적인 형세는 물론 현존하는 첩첩난관을 가장 확실하게, 가장 빨리 돌파할수 있는 묘술이며 기본열쇠인 우리자체의 힘, 주체적력량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증대시켜 자립경제를 상승궤도에 올려세우는것은 더없이 중요하다.

압살의 광풍이 불어치든, 우리 전진에 애로와 난관이 막아서든 그 모든것에 구애됨이 없이 자립적경제발전관을 확고히 틀어쥐고 우리의 리상과 방식대로 강해지고 부유해지는 번영의 진로를 열어나가야 한다. 인민의 리익과 행복을 최고의 국책으로 내세우고있는 우리 당에 있어 현시점에서 이보다 더 긴절하고 사활적인 임무는 없다.

이 전환적국면을 마련하기 위한 투쟁에서 우리 당은 시종 탁월한 령도력을 발휘하였으며 우리의 발전을 가로막으려는 적대세력들의 발악적공세를 무력화시키기 위한 자력갱생전략을 부단히 실행하고 완성하여왔다. 적들의 그 모든 책동을 자강력증대, 내적동력강화의 절호의 기회로 반전시키는 공격적인 전략으로 오랜 기간의 극악한 조건에서도 자체로 생존하고 발전하며 도약할수 있는 우리 식의 힘을 배가해왔다.

당 제8차대회가 천명한바와 같이 난관을 뚫고 축적한 자강의 억센 힘이 있었기에 우리 전진은 더 방대한 폭과 심도를 가지고 더 기세차게 가속화되게 되였다.
물론 우리는 하루아침에 문제를 다 해결할수 없으며 많은 예상밖의 도전과 시련을 헤치면서 아직 먼길을 가야 한다.그러나 중요한것은 우리가 사생결단으로 반드시 해내야 하며 확실하게 전진할수 있다는 엄숙한 사명감과 확고부동한 자신심이다.

남들같으면 몇십번이나 붕괴와 비극적운명을 피할수 없었을 그 장기간의 혹독한 경난속에서 살아 견디여냈을뿐아니라 오히려 더 강대해지고 더 세련되여 더 높이 솟구쳐오른 조선, 이것은 우리의 사상과 신념의 승리인 동시에 시련속에서 련마하고 증대시켜온 우리의 자강력과 무진장한 발전잠재력의 크기와 심도를 그대로 반증해주고 있다. 이런 힘이면 당이 제시한 전략목표수행은 능히 실현가능한것이며 우리는 이 려정의 매 걸음에 정확한 발전의 새 리정표들을 련이어 세울수 있다.

우리 인민이 얼마나 걸출하신분을 혁명의 위대한 령도자로 높이 모시고있는가 하는 생각으로 가슴이 젖어듭니다, 방대한 모든 분야의 계획 하나, 수자 하나, 문구 하나에도 위민헌신의 숭고한 뜻을 깊이깊이 새겨주시고 친근하신 어버이가 되시여 우리 일군들의 첫걸음까지 손잡아 떼여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격정의 눈물속에 우러르며 그이의 천신만고속에서 우리의 새 승리는 벌써 마련되였구나 하는 확신으로 가슴벅차올랐습니다, 이것은 당전원회의 참가자들만이 아니라 다함없는 감사의 정과 경모의 열기로 하늘땅마저 뜨겁게 달아오른 조선의 숨결, 온 나라에 굽이치는 민심의 대하이다.

혁명하는 당에 있어 당의 수반은 전당의 조직적의사를 체현한 혁명의 최고뇌수이며 령도의 중심, 단결의 중심이다.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위대한 수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가장 빛나는 업적을 쌓아올리신 주체혁명의 탁월한 령도자이시며 존엄높은 우리 국가와 인민의 위대한 상징이시고 대표자이시다.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우리는 혁명의 길에서 언제나 백승만을 떨쳐왔다.
어떻게 되여 조선로동당은 이 지구상에서 그렇듯 높은 권위와 세련된 령도력을 과시하고있으며 시련과 고난이 이루 헤아릴수 없었어도 인민의 마음속에는 당에 대한 믿음이 더 억척같이 뿌리내린것인가.

과연 어떻게 되여 우리 조국이 가장 엄혹한 환경속에서 남들은 엄두조차 낼수 없는 최고의 존엄과 최강의 힘을 지닐수 있었으며 이 땅우에 반만년력사이래 처음 보는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가 펼쳐질수 있었는가.
이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천재적예지와 특출한 령도실력, 담대한 배짱과 완강한 실천력의 빛나는 결정체이며 오직 그이께서만이 이룩하실수 있는 위대한 업적이다.

당중앙이 가리킨 진군방향을 따라 희망찬 려정에 오른 이 시각 우리 인민은 혁명의 새 승리를 위한 실천강령을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억만로고를 가슴절절히 안아본다. 위대한 우리 국가, 우리 인민을 부흥번영의 새시대에로 더 높이 안아올리시려는 원대한 구상을 안으시고 당대회를 소집할것을 결정한 지난해 8월로부터 봄기운이 태동하는 이해의 2월까지 바쳐오신 심혈과 분투의 낮과 밤은 정녕 그 얼마였으랴.

당대회를 앞둔 뜻깊은 새해의 첫아침 위대한 인민을 받드는 충심 일편단심 변함없을것을 다시금 맹세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친필서한을 받아안고 격정의 눈물을 흘리였던 우리 인민은 당 제8차대회를 일하는 대회, 투쟁하는 대회, 전진하는 대회로 되게 하시려는 높은 뜻을 구현하시여 우리 당력사에 류례가 없는 대회로 빛내여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비범한 령도력에 더욱더 가슴이 후더워올랐다. 당대회장을 전투적기백이 차넘치는 혁명정신무장의 대전당으로 꾸려주시고 새 승리의 진로를 밝혀주시며 무려 9시간에 걸쳐 열정에 넘친 보고를 하시던 그 거룩하신 영상, 우리 인민을 운명의 하늘로 여기고 참된 인민의 충복답게 위민헌신의 길에 결사분투할것임을 엄숙히 선서하시며 사회주의건설에서의 새로운 비약과 승리를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아가자고 하신 그 열렬한 호소가 우리 심장을 세차게 울린다.

불과 20여일만이였다. 5년간의 중장기과업만이 아니라 그 첫해부터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전진을 가져올수 있는 구체화된 실천과 혁신의 보검을 안겨주시기 위하여 또다시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여시고 정력적으로 지도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련 4일간에 걸쳐 조건과 환경에 포로되여 소극과 보신의 진펄에 빠져있던 일군들을 대담한 진격의 기수로 키워주시고 발전지향적인 명략들을 하나하나 세심하게 가르쳐 완성시켜주신 경애하는 그이의 비범한 통찰력과 어버이의 손길아래서 력사적인 2021년의 첫걸음이 시작되였다. 자신께서 기울이신 모든 로고는 다 묻어두시고 전원회의가 거둔 귀중한 성과들은 전사들에게 돌려주시며 뜨겁게 손을 잡아주신 열화의 정, 전사들과 함께 장중하고 숭엄한 신념의 노래, 투쟁의 노래를 들으시며 심장에 불을 달아주신 깊은 뜻,

그 격동적인 화폭들을 우러르며 전당의 당원들과 온 나라 인민들은 얼마나 위대하신분이 우리를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주고계시는가, 얼마나 위대하신분의 자애로운 품에 우리모두가 안겨사는가 하는 무한한 자긍심과 영광으로 가슴설레였다.
새 승리를 위한 우리의 려정에 고난과 역경인들 어찌 없으랴. 그러나 위대한 당이 있고 위대한 국가가 있으며 위대한 인민이 있는 한 그리고 시련속에서 다져온 자립경제의 튼튼한 잠재력이 있는 한 그 어떤 불가능이란 있을수 없다.
우리는 출발선에서 벌써 새 승리의 종착점을 확신성있게 내다본다.



새 승리를 향한 진군은 또 하나의 성스러운 혁명이며 가장 영예로운 투쟁이다. 새 승리는 위대한 혁명의 산아이며 오직 투쟁의 거세찬 불길속에서만 인민은 끝없는 승리와 영광을 맞이할수 있다.
끊임없이 혁신하고 투쟁해나가는 조선로동당의 혁명적면모를 과시한 뜻깊은 당전원회의에서 모든 동지들이 더 노력하고 분투하여 우리 당의 웅대한 투쟁강령을 실천하기 위한 혁명에 한사람같이 떨쳐일어나줄것을 부탁한다고 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은 회의참가자들만이 아니라 전당의 당원들과 인민들에게 비상한 투쟁각오를 새겨주었다.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은 단순히 경제실무적인 목표달성이나 생산수자로 이루어지는것이 결코 아니다.걸음걸음이 새것의 탄생과 대담한 변혁을 요하는, 그것도 첩첩난관을 정면돌파하며 나가야 하는 오늘의 전진은 보통의 각오와 잡도리로써는 엄두조차 낼수 없다. 무엇보다도 사상과 신념이 투철한 돌격기수, 유능한 실력가가 필요하다.

눈으로 보는 목표와 심장으로 보는 목표는 다르다. 새것의 창조, 새시대에로 가는 대문을 여는 근본열쇠는 그 어떤 공식이나 지표에 있는것이 아니라 당에 대한 충성심과 국가와 인민에 대한 엄숙한 책임감, 진실한 사랑으로 높뛰는 열혈의 심장속에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혁명이란 구호를 웨치거나 결정서를 받고 그 수행방도를 책에 써놓는것만으로는 되지 않는다고, 혁명은 반드시 낡고 침체한것과의 날카로운 투쟁속에서만 전진할수 있다고 교시하시였다.
오늘의 어려운 경제과업수행을 자기의 당성과 인민성, 혁명신념을 검증받는 가장 엄숙하고 심각한 문제로 받아들이며 누구나 각성분발하여야 한다.

사실상 오늘의 주되는 장애는 눈에 보이는 난관이기 전에 진부하고 무책임하며 구태의연한 일본새이다. 지난 천리마시대도 소극성과 보수주의를 비롯한 낡은 사상잔재를 짓부시는것으로부터 태여났듯이 오늘의 새 승리도 사상관점과 투쟁기풍에서의 근본적인 변화, 비상한 책임감과 결사의 실천력으로써만 안아올수 있다.

자기만을 위하는 편안하고 쉬운 길이 아니라 진정으로 국가와 인민을 위하는 험로를 기꺼이 택하고 목숨까지도 바칠 혁명열로 피가 펄펄 끓어야 한다. 쉬운 길의 천백걸음은 하나의 자욱도 남기기 힘들지만 험로에서의 한걸음은 그 자체가 벌써 천백걸음의 전진으로 된다. 우리는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결사전 앞으로를 웨치며 최강의 전략무기를 우리 식으로 완성한 국방과학자들과 군수로동계급의 백절불굴의 혁명정신과 불가능을 모르는 결사관철의 기풍으로 살며 투쟁해야 한다.

언제 어느때나 혁명가들, 우리 일군들은 오직 불굴, 오직 투쟁만을 생각하여야 하며 힘이 진할 때일수록 높은 책임감과 분발력을 가지고 자기의 책무를 다하여야 한다. 세월의 흐름에는 계절이 있고 낮과 밤이 있어도 혁명가의 일각일초에는 단 하나 오늘도 전진, 래일도 전진, 밤에도 전진, 꿈에도 전진만이 있어야 한다.
새 승리이자 새 인간의 탄생이다. 진정한 의미에서의 새 승리는 우리가 어제와는 다른 더 높은 목표와 지향, 창조기풍을 지니고 진취성과 실력이 보다 높은 경지에 도달하는것이라고 말할수 있다.

이 시점에서 다시 돌이켜보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국과 혁명을 승리적으로 이끌어오신 혁명령도사는 이 땅에 세기적인 변혁과 기적을 안아오신 위대한 창조의 력사인 동시에 우리 인민을 새로운 리상과 문명의 높이에로 끊임없이 올려세워주신 새시대 인간개조, 인간육성의 력사였다.경애하는 그이의 비범한 창조세계를 배우며 현대문명의 창조물들을 하나하나 제손으로 세우는 과정에 상상조차 못하게, 몇해전이나 몇달전보다 또 놀랍고 며칠전과도 또 다르게 인민의 눈높이가 달라지고 발전관이 달라졌다.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
이것은 오늘의 투쟁에서 우리 당이 내세운 절박한 요구이며 새 승리에로 나아가는 우리 시대의 높은 지향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현시대에는 새로운 꿈과 포부와 리상을 품을줄 알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하여 고심할줄 알며 발견, 창조, 혁신과 같은 새것이 아니고서는 물러서지 않는 진취적인 일본새가 천금보다 더 귀하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진취적인 일본새는 천금보다 귀하다!

무엇을 얼마나 해놓았는가가 아니라 무엇을 어떻게 해놓았는가, 문제는 바로 이렇게 서야 한다. 오늘 본것은 벌써 새것이 아니라는 관점을 가지고 시시각각 빨라지고 높이 오르는 시대의 변화속도를 피부로 느끼며 항상 진보와 발전이라는 이 말에 사무쳐있어야 한다. 해놓은것이 제것인가 남의것인가, 새것인가 낡은것인가, 혁신인가 답습인가라는 물음앞에서 누구나 자기의 당적량심을 엄정하게 검증받아야 할 때이다.

진취성도 없고 창조적의욕도 없이 무관심과 동면속에 사는것은 사실상 혁명을 포기하고 조국에 대한 사랑을 포기하며 자신과 미래를 포기하는 것이다. 오늘날 진취성이자 혁명성이며 개발창조이자 가장 열렬한 애국이다.

우리는 이제 여기에 희토류개발을 위해 한생을 깡그리 바치고 간 한 녀성과학자가 땀과 눈물로 한자한자 쓴 일기의 한 대목을 인용하게 된다. 희토류, 너는 무엇이기에 나를 붙잡고 놓지 못하느냐. 이 땅에 수수천년 묻혀 아직 은을 못내는 희토류! 내가 놓으면 네가 울고 네가 묻혀있으면 조국이 아파하기에 내 기어이 너에게 빛을 주어 어머니조국앞에 보배를 드리려니. 그날을 위해 멈추지 말자, 졸지를 말자, 울지 말자, 쓰러지지 말자.…

희토류개발에서 또 하나의 혁신적인 성공이 이루어진 지금 우리는 첫걸음을 떼던 그 기약할수 없는 나날의 고심과 붉은 당원증을 가슴에 지닌 녀성과학자의 그지없이 순결한 애국정신에 대해 실로 깊은 생각속에 새겨보게 된다.
나라에는 이런 애국자형의 인재들이 많아야 한다. 나라의 발전에 든든한 초석이 되고 큼직한 기둥이 되며 새로운 재부가 될수 있는것을 내놓는 인재가 필요하고 일군이 필요하며 당원이 필요한 때이다.

화력타빈날개의 국산화에 심혼을 바치여 남의것보다 더 좋고 제작원가도 적게 드는 실효성이 높은 타빈날개를 연구도입하여 국가의 경제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우리의 미더운 과학자들, 수십년동안 생의 모든 리상과 열정을 다 바쳐 우리 식의 푸르푸롤생산공정을 일떠세우는데서 특출한 역할을 한 일군과 같이 전진하는 조국에 등불이 되고 동력이 될수 있는 개발자, 창조자들이 많아야 새 승리의 시간표가 앞당겨질수 있다.

장엄한 진군에 나선 일군들은 누구나 현실에 립각하면서도 눈길은 멀리 앞에 두어야 하며 어떤 직책에 있든 해당 단위의 전문가수준만큼 실력을 높여야 한다. 개발과 창조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그것을 밝히는 등불과 같은 인재를 찾아내며 인재가 없으면 키워서라도 인재의 힘으로 난관과 첨단을 다같이 돌파해나가는 일군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단위발전을 위해 환히 켜져있는 등불도 보지 못하게 되며 오히려 그 등불을 제손으로 꺼버릴수 있다. 오늘 없던 설비나 자재는 래일이라도 사올수 있지만 그렇게 할수 없는것이 바로 인재이다. 인재가 없으면 당대회결정도 관철할수 없으며 실제적인 변화, 개변된 실상을 가져오자면 인재육성에서부터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인재 그 자체도 나라의 더없는 재부이지만 그 인재를 키워 당과 국가앞에 내세우는것 또한 더없는 애국사업으로 된다.

우리의 새 승리는 한두부문이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의 새 승리이며 오늘의 진군은 전인민적인 총공세, 총동원전이다. 하나가 아니라 전체가 일어서야 하며 몇몇 집단이 아니라 나라가 일어서고 인민이 들고일어나야 한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
참으로 좋다. 위대한 천리마시대로부터 우리 혁명을 줄기차게 추동하여온 이 구호가 오늘 우리의 모든 투쟁과 생활속에 더 높이 울려퍼져야 한다. 최악의 역경속에서 새롭게 도약해야 하는 오늘 서로가 마음과 뜻을 합치고 피와 정을 함께 나누며 뒤떨어진 사람은 이끌어주고 어려운 사람은 성심을 다해 도와주며 모르는 사람은 깨우쳐주어 집단의 힘으로 일어서고 전진할 때만이 큰걸음을 내짚을수 있다. 당과 인민앞에 자기의 결심이 제 혼자만의 욕망만이 아니라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집체적결심과 의지가 되게 하고 경험이 많은 일군들이든 새로 배우는 일군들이든 모두가 합심하여 당대회결정관철에로 매진하여야 한다.

건전한 집단과 사회의 공고한 단결속에서만 혁명의 고조가 일어날수 있다. 사회주의본태와 공산주의적인 생활기풍을 떠나 그 어떤 승리에 대하여 론할수 없다.
어려운 때일수록 나라의 운명과 국가의 발전을 자기의 운명과 하나로 련결시키고 조국과 인민이 겪는 시련과 아픔을 자기의것으로 여기면서 항상 집단을 생각하고 동지를 생각하는 고상한 미덕을 간직하는것이 더없이 중요하다. 수도가 지방을 도와주고 자력갱생도 국가적인 자력갱생이 되게 하며 개발창조도 집단적혁신으로 일관시켜나가는 국풍이 공기처럼 우리 생활에 흐르게 하여야 한다.

승리는 누가 가져다주지 않으며 창조하는 투사가 따로 있고 앉아서 기다리며 그 덕을 보는 사람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다.
새 승리는 바로 나자신으로부터, 누구나 이 지향을 안고 투쟁하자. 너와 나, 우리 공장, 우리 농장, 우리 군, 우리 도가 다같이 일어서고 전당, 전국, 전민이 하나로 굳게 뭉쳐나가는것이 바로 일심단결의 참모습이며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사회주의위업을 완성하고 공산주의사회를 맞이하려는 우리의 전진방식이다.

조선로동당 총비서동지께서는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를 결속하시면서 적대세력들은 더욱 미친듯이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으려 할것이며 세계는 우리 당의 정치선언과 투쟁강령이 어떻게 실현되여나가는가를 지켜볼것이라고 하시면서 모두다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투쟁강령의 빛나는 실현을 위하여,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하여, 위대한 우리 인민을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시였다.

조선로동당원들과 전체 조선인민이여,
위대한 우리 당의 절절한 부름, 진정어린 믿음과 기대를 심장에 안고 우리 헤치지 못한 시련의 만리가 언제 있었고 오르지 못한 승리의 령마루가 언제 있었던가.

가야 할 길우에 리정표마냥 높이도 빛나는 새 승리!
그것을 위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제 또 인민이 다 모르는 험난한 길을 얼마나 많이 걸으시랴 하는 뜨거운 생각과 함께 언제나 이기시는 전설적위인을 모시여 우리의 새 승리는 반드시 이루어지리라는 확신과 신심으로 가슴이 후더워오른다.

그처럼 위대하신분, 그처럼 오로지 인민밖에 모르시는분, 그처럼 정이 깊으시고 그처럼 강의하시며 비범출중하신분의 숭고한 모습에 눈굽이 젖어들지 않고 그 열렬한 심장의 호소에 피가 뛰지 않는다면 조선로동당원이 아니고 조선인민이 아니다.
그래서 전당이 일떠서고 전체 인민이 일떠섰다.위대한 조선인민이 일어서면 반드시 위대한 력사의 기적이 창조된다. 보다 간고한 정면돌파와 보다 높은 단계에로의 대담한 도약을 요하는 간고한 려정이지만 새 승리는 기어이 조선로동당의것, 위대한 조선인민의것으로 세계의 시선을 모으게 될것이다.

당의 부름이라면 자기의 목숨을 내대고 그 관철을 위한 길에서 생의 보람을 찾는 우리 당원들, 당의 진정이고 높은 뜻이라면 시련의 천만리도 서슴없이 따라서는 우리 인민이 있기에 승리는 확정적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사상을 일심전력으로 받들며 그이의 두리에 천만이 굳게 뭉쳐나가는 위대하고 영광넘친 우리의 진군을 막을 힘은 세상에 없으며 우리는 반드시 세계와 력사앞에 우리 당이 안아올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가 어떤것인가를 가슴후련하게 보여주게 될것이다.

조선로동당의 붉은 당기를 승리와 영광의 기치로 높이 날리며 당중앙의 원대한 뜻을 실현하는데 누구나 자기의 불타는 심장을 기꺼이 바치며 오늘의 우리 세대가 우리 혁명의 가장 책임적인 시기에 과연 어떻게 용감하게 싸워 승리했는가를 후대들이 영원히 기억하도록 조국청사에 뚜렷한 생의 자욱을 남기자.

당 제8차대회 결정서의 조항마다를 충성과 애국의 고귀한 땀과 위훈이 깃든 긍지높은 승전보고로 눈부시게 장식하고 인민이여, 위대한 우리 당의 80년사를 빛나게 총화하자. 모두가 당의 참된 충신, 용감한 창조영웅, 불굴의 혁명전사가 되여 뜻깊은 2025년에 다시 만나자.
질풍노도쳐나아가자,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해 앞으로, 앞으로!
동태관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한 결론-김 정 은

친애하는 대표자동지들!

우리 당력사에서 여덟번째로 열린 본 대회는 혁명과 건설의 새로운 고조기,격변기를 열어놓기 위한 당면투쟁계획과 당의 강화발전에서 나서는 중대한 문제들을 상정하고 진지한 토의를 하였습니다.
본 대회는 먼저 제7기 당중앙위원회의 사업정형을 전면적으로,립체적으로,세부적으로 분석총화하고 사회주의건설의 획기적전진을 위한 새로운 투쟁로선과 전략전술적문제들을 심도있게 토의하였습니다.

보고와 토론,부문별협의회들에서는 당과 국가,군대사업으로부터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내재하고있는 편향과 결함들이 구체적으로 신랄하게 비판총화되였으며 그를 극복하기 위한 엄숙한 결심과 의지들이 표명되였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에 달성하여야 할 목표와 과업들을 놓고 그 수행방도를 찾기 위한 연구와 토의들이 활발히 진행되였으며 이 과정에 제기된 건설적인 의견들이 당대회결정서초안작성위원회에 종합되였습니다.

첫째 의정에 대한 토의를 통하여 우리 당과 국가와 인민이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가 보다 선명해졌으며 우리 혁명의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투쟁방략들이 더욱 확실해졌습니다.
우리 당이 지난 시기의 당대회들과는 달리 이번 대회에서 자기 사업을 긍정적인 면에서가 아니라 비판적인 견지에서 랭정하게 분석총화한것은 총결기간에 거둔 성과들에 못지 않는 큰 의의를 가집니다.

본 대회에서는 제7기 당중앙검사위원회 사업총화도 비판적으로 엄정히 진행하였으며 당사업과 당활동에서 지난 시기의 낡은것,현실과 맞지 않던 문제들을 당건설원리에 맞게 우리 식으로 바로잡기 위한 결정적인 대책을 세웠습니다.
조선로동당규약을 당건설과 당사업의 원리,현실발전의 요구를 정확히 반영하여 개정함으로써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강화하고 건전한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중요한 기틀이 마련되였습니다.

본 대회가 제8기 당중앙위원회를 당과 혁명에 충실하고 실무능력이 높은 동지들로 꾸리고 당안에 새로운 규률감독체계를 수립한것은 우리 당이 혁명의 강력한 참모부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해나가는데서 획기적인 전환점으로 됩니다.

대표자동지들!

본 대회에서 나는 전체 대표자동지들과 전당의 당원동지들의 두터운 신임에 의하여 조선로동당의 최고령도직책을 또다시 받아안았습니다.
모든 당원동지들이 존엄높은 조선로동당 총비서의 중책을 맡겨준데 대하여 나는 최대의 영광으로 받아안으면서도 송구스러움과 무거운 마음을 금할수 없습니다.
나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을 대표하고 책임진다는 성스러운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당대회가 제시한 투쟁강령을 실현하기 위하여 전력을 다할것이며 위대한 우리 인민을 내 운명의 하늘로 여기고 참된 인민의 충복답게 위민헌신의 길에 결사분투할것임을 엄숙히 선서합니다.

전체 대표자동지들의 전폭적인 지지찬동으로 선거된 제8기 당중앙위원회는 전당의 당조직들과 당원들의 높은 기대와 신임에 부응하여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에서의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정확하고도 세련된 자기의 령도력을 발휘하며 시대가 부여한 임무를 충실히 완수할것입니다.

대표자동지들!

오늘 우리 혁명의 외부적환경은 의연 준엄하고 첨예하며 앞으로도 우리의 혁명사업은 순탄하게 이루어지지 않을것입니다.
그러나 최악의 조건과 시련속에서 남들같으면 엄두도 내지 못하는 위대한 승리를 쟁취한 우리 당과 인민에게 있어서 이제 극복하지 못할 난관이란 있을수 없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신심과 용기를 가지고 당과 혁명대오,국가의 위력을 백방으로 다지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지속적인 전진발전의 길에 속히 들어서야 합니다.

사회주의건설의 주체적힘,내적동력을 비상히 증대시켜 모든 분야에서 위대한 새 승리를 이룩해나가자는것이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의 기본사상,기본정신입니다.
다시말하여 우리의 내부적힘을 전면적으로 정리정돈하고 재편성하며 그에 토대하여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하면서 새로운 전진의 길을 열어나가야 한다는것이 본 대회를 통하여 재확인된 조선로동당의 혁명적의지입니다.
우리 혁명앞에 나선 중대한 력사적과제는 전당이 이민위천,일심단결,자력갱생을 다시 깊이 새기고 더 높이 들고나갈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이민위천에는 전당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을 당건설과 당활동의 출발점으로,절대불변한 원칙으로 하는 혁명적당풍을 확고히 견지할데 대한 우리 당의 항구적인 요구가 반영되여있으며 일심단결과 자력갱생에는 우리 혁명의 생명선과 전진동력에 관한 사상리론적관점과 정책적요구가 함축되여있습니다.

《이민위천》,《일심단결》,《자력갱생》 바로 여기에 우리 당의 향도력을 높일수 있는 근본비결이 있고 우리 당이 군중속에 더 깊이 뿌리박기 위한 근본방도가 있으며 우리가 유일하게 살아나가고 앞길을 개척할수 있는 근본담보가 있습니다.
나는 이번 당대회에서 그 어떤 요란한 구호를 내드는것보다도 우리 당의 숭고한 《이민위천》,《일심단결》,《자력갱생》 이 3가지 리념을 다시 깊이 새기는것으로써 당 제8차대회의 구호를 대신하자는것을 제기합니다.

전당이 새로운 로정을 시작할 비상한 각오와 자신감,열정을 안고 당대회가 가리킨 력사적진군방향을 향해 용감하게 나가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국가경제발전의 새로운 5개년계획을 반드시 수행하기 위한 결사적인 투쟁을 벌려야 합니다.
사회주의경제건설은 오늘 우리가 총력을 집중하여야 할 가장 중요한 혁명과업입니다.
우리가 직면하고있는 현 난국을 타개하고 인민생활을 하루빨리 안정향상시키며 자력부강,자력번영의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자면 제일 걸리고있는 경제문제부터 시급히 풀어야 합니다.

우선 경제전선의 주타격방향을 바로 정하고 여기에 힘을 집중하여야 합니다.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의 중심과업은 금속공업과 화학공업을 경제발전의 관건적고리로 틀어쥐고 기간공업부문들사이의 유기적련계를 강화하여 실제적인 경제활성화를 추동하며 농업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향상시키고 경공업부문에서 원료의 국산화비중을 높여 인민생활을 한계단 올려세우는것입니다.

금속공업과 화학공업부문부터 정상궤도,활성화단계에 확고히 올려세우기 위한 사업에 력량을 집중하며 그에 토대하여 다른 부문들도 다같이 추켜세우는 방향으로 나가야 합니다.
금속공업과 화학공업발전을 앞세우는 원칙에서 국가적인 경제조직사업을 잘 조직해야 하겠습니다.

나라의 경제력을 타산없이 여기저기 분산시킬것이 아니라 철강재생산과 화학제품생산능력을 대폭 늘이는데 최대한 합리적으로 동원리용할수 있게 경제작전과 지휘를 강화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경제사업을 인민생활의 편파성없는 안정향상을 이룩해나가는데로 지향시켜야 합니다.
여기에서도 기본은 농업생산에 계속 힘을 넣어 인민들의 식량문제를 기본적으로 푸는것입니다.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 농업부문에서 더욱 분발하여 들고일어나고 국가적인 투자를 늘여 알곡생산목표를 무조건 수행하여야 합니다.
특히 앞으로 2~3년어간에 해마다 국가의무수매계획을 2019년도수준으로 정하고 반드시 달성하며 전망적으로 수매량을 늘여 인민들에게 식량공급을 정상적으로 할수 있게 하여야 합니다.

경공업부문에서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에 원료,자재의 국산화,재자원화를 중심고리로 틀어쥐고 소비품생산을 늘여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전진을 가져와야 합니다.
경공업부문에 원료,자재를 대주는 모든 부문들에서 생산을 정상화할수 있도록 국가적인 경제기술적대책을 강력히 세워야 합니다.

다음으로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국가경제발전의 새로운 5개년계획을 수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를 찾고 어김없이 집행해나가야 합니다.
당대회는 지난 총결기간의 교훈에 비추어 이번에는 객관적으로 엄정하게 따져보고 현실에 최대한 접근시켜 실현가능한 새로운 투쟁목표를 제시하였습니다.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앞으로 조성될수 있는 조건과 환경들을 예견성있게 판단하면서 단계별,년차별계획부터 잘 세워놓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해당 단위들에서 일단 계획을 세운 다음에는 그 집행을 위한 과학적이며 구체적인 작전과 지휘를 실현하여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수행하며 국가적으로 인민경제계획수행정형을 지표별로 엄격히 장악추진,총화하는 강한 규률을 세워야 합니다.

국가경제발전의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성패는 경제관리를 어떻게 개선하는가 하는데 달려있습니다.
중앙당 경제부서들과 내각,국가계획위원회,공장,기업소를 비롯한 모든 부문이 합심하여 경제관리를 개선하기 위한 결정적인 대책을 마련하여야 합니다.
시범적으로 연구도입되고있는 방법들과 경영관리,기업관리를 잘하고있는 단위들의 경험들을 결부시키는것을 비롯하여 우리 실정에 부합되면서도 최량화,최적화의 효과를 볼수 있는 경제관리방법들을 연구완성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내밀어야 합니다.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 국가의 통일적인 지휘와 관리밑에 경제를 움직이는 체계와 질서를 복원하고 강화하는데 당적,국가적힘을 넣어야 하겠습니다.
당대회이후에도 특수성을 운운하며 국가의 통일적지도에 저해를 주는 현상에 대해서는 그 어느 단위를 불문하고 강한 제재조치를 취하여야 합니다.

내각과 국가계획위원회에서는 인민경제의 자립성을 강화하고 생산을 장성시키는 견지에서 부문들과 공장,기업소들이 생산적련계와 협동을 원만히 실현할수 있게 경제조직과 지휘를 강화해야 하겠습니다.

과학기술의 실제적인 발전으로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확고히 담보하여야 합니다.

과학기술은 사회주의건설을 견인하는 기관차이며 국가경제의 주되는 발전동력입니다.
과학기술부문에서는 국가경제발전의 새로운 5개년계획을 달성하기 위한 중점과제,연구과제들을 과녁으로 정하고 여기에 력량을 집중하여야 하겠습니다.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 나라의 과학기술수준을 한단계 올려세워야 하며 과학자,기술자들과 생산자들사이의 창조적협조를 강화하여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부터 모가 나게 풀어나가야 합니다.

시,군의 자립적이며 다각적인 발전을 추동하여 지방경제를 끌어올리고 인민들의 생활수준을 향상시킬수 있는 토대를 닦아야 하겠습니다.
지금 농촌을 비롯한 시,군인민들의 생활이 매우 어렵고 뒤떨어져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지방경제를 발전시키고 지방인민들의 생활을 향상시키는데 주목을 돌리자고 합니다.
국가적으로 해마다 모든 시,군들에 세멘트 1만t씩 보장해주기 위한 사업을 강하게 추진하여야 합니다.
국가경제지도기관들에서는 시,군이 자체의 경제적토대를 원만히 갖출수 있도록,자기 지역의 특성에 맞게 발전하도록 특혜조치도 취해주면서 정확한 지도와 방조를 따라세워야 하겠습니다.
농촌에서 사상,기술,문화의 3대혁명을 힘있게 다그치고 국가적지원을 늘여 농촌진지를 결정적으로 강화하고 농업생산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다지며 사회주의농촌을 문명하고 부유하게 전변시켜나가야 합니다.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 교육과 보건을 발전시키는데 국가적인 힘을 넣어 중앙이나 지방이나 할것없이 사회주의교육제도와 보건제도의 우월성이 실지 인민들의 피부에 가닿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전당적,전국가적,전인민적으로 강력한 교양과 규률을 앞세워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나타나고있는 온갖 반사회주의,비사회주의적현상들과 세도,관료주의,부정부패,세외부담행위와 온갖 범죄행위들을 견결히 억제하고 관리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국가방위력을 질량적으로 더욱 강화하는것을 중요한 과업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하겠습니다.
핵전쟁억제력을 보다 강화하면서 최강의 군사력을 키우는데 모든것을 다해야 합니다.

인민군대를 최정예화,강군화하기 위한 사업에 계속 박차를 가하여 그 어떤 형태의 위협과 불의적인 사태에도 국가방위의 주체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할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시켜야 합니다.
국방과학기술을 보다 높은 수준에 올려세우며 군수생산목표와 과업들을 무조건 수행하여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 우리 당의 력사적진군을 최강의 군사력으로 담보하여야 합니다.

오늘 우리앞에 나선 책임적이고도 중대한 혁명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서는 무엇보다도 당을 강화하고 그 령도적역할을 더욱 높여야 합니다.
전당의 당조직들이 충성의 전위대오로 튼튼히 꾸려지고 혁명적으로,진취적으로 사업하며 해당 단위의 정치적참모부로서의 역할을 원만히 수행할 때 당과 혁명발전의 위대한 전성기가 열려지게 됩니다.

모든 당조직들에서는 당내부사업에 주력하여 간부대렬과 당대렬을 정간화,정예화하고 당생활지도를 그 어느때보다도 강화함으로써 당의 조직사상적기초를 부단히 다져나가야 합니다.
우리 당이 일하는 당,투쟁하는 당,전투력있는 당으로 될수 있게 전당에 정연한 당사업체계를 세우며 참신한 당사업방법을 확립하여야 합니다.
당조직들이 들고일어나 새로운 투쟁로선과 전략전술적방침들을 관철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본때있게,박력있게 벌리며 해당 단위 사업의 방향타역할을 잘해나가야 합니다.

경제실무에 빠져 행정대행을 하는것과 같은 현상들을 타파하고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철두철미 당적방법,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정신력을 발동시키는 정치적방법으로 풀어나가는것을 어길수 없는 철칙으로 삼아야 합니다.
특히 조직지도부,선전선동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부서들이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당적지도,정책적지도를 면밀하고 공세적으로 강화해야 하겠습니다.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이 전진하는 대오의 최전방에서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하겠습니다.
일군들의 능력과 역할에 한개 단위,한개 부문의 운명이 달려있습니다.
오늘 우리 혁명앞에 가로놓인 중첩되는 난관과 시련,우리 세대에 맡겨진 강국건설대업은 일군들이 만짐을 지고 비상한 사업능력과 열정,투신력을 발휘할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당과 국가의 고민과 걱정을 하나라도 덜기 위해 피타게 애쓰는 일군,오직 혁명밖에,일밖에 모르고 인민을 위해 무엇인가 해놓겠다고 뛰여다니는 일군,과업을 맡겨주면 눈에 띄게 일자리를 푹푹 내는 일군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모든 일군들은 자신들의 당성,혁명성,인민성을 실지 사업능력과 실적으로 평가받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당대회이후 장엄한 로정의 첫시작부터 잡도리를 완전히 새롭게 하여야 합니다.
일군들은 누구나 인민의 기대를 순간도 잊지 말고 하루하루를 떳떳이 량심적으로 총화지을수 있게 분발하고 분발하고 또 분발하여야 합니다.
일군들은 모르면 허심하게 배우고 능력이 딸리면 밤을 패면서라도 수준을 높이며 사업에서 자만과 답보를 절대로 허용하지 말고 자기자신에게 부단히 요구성을 높이면서 투쟁기풍과 일본새에서 혁명적인 개선을 가져와야 합니다.

전당의 당원들이 당대회가 제시한 과업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핵심적,선봉적역할을 하여야 합니다.
당원들이 분발하고 들고일어나 오늘의 고난을 앞장에서 맞받아 뚫고나가면 극복 못할 난관,점령 못할 요새가 없습니다.
전체 당원들은 불굴의 정신력과 영웅적투쟁으로 조국해방전쟁의 위대한 승리를 안아오고 허리띠를 조이면서도 전후복구건설을 짧은 기간에 훌륭히 해제낀 전승세대의 넋과 정신을 이어받아 제일 어렵고 힘든 전투장들마다에서 한몫 단단히 해야 합니다.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성스러운 투쟁목표와 과업을 빛나게 수행해나가는데서 새로 선거된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과 전체 대표자동지들의 어깨에 지워진 임무가 제일 무겁습니다.
새로 선거된 제8기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은 언제나,어디에서나 당원들과 인민들의 고귀한 믿음과 기대를 순간도 잊지 말고 당대회과업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높은 책임성과 헌신성을 발휘하여 충실한 사업결과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모든 대표자동지들은 맡은 초소와 일터에서 자신들이 직접 토의결정한 당대회과업들이 드팀없이 실천되도록 하는데 혼심을 다 바치고 완강하게 투쟁하여야 합니다.
당과 혁명의 절박한 요구에 대하여 누구보다 잘 알고있는 대표자동지들은 당대회사상과 정신을 대중의 심장속에 깊이 심어주고 이신작칙의 모범으로 대중을 불러일으켜 자기 부문,자기 단위 사업에서 뚜렷한 발전을 가져와야 할것입니다.

대표자동지들!

사회주의위업의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며 혁혁한 전진을 이루려면 보다 힘겨운 정면돌파전을 각오하여야 합니다.
이제 적대세력들은 더욱 미친듯이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으려 할것이며 세계는 우리 당의 정치선언과 투쟁강령이 어떻게 실현되여나가는가를 지켜볼것입니다.
당의 구상과 결심을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드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인민군장병들의 불타는 충성심과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적힘이 있는 한 우리의 승리는 확정적입니다.

모두다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투쟁강령의 빛나는 실현을 위하여,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하여,위대한 우리 인민을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갑시다.(끝)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22차 정치국회의 진행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22차 정치국회의가 12월 29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회의에 참가하시였다.
정치국회의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후보위원들이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지도밑에 김재룡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회의를 사회하였다.
회의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준비사업에 대해 연구하였다.
정치국회의에서는 조선로동당 각급 조직 대표회들에서 선거된 대표자들에 대한 자격심사를 진행하고 결정하였으며 당 제8차대회 집행부와 주석단, 서기부구성안, 당대회 의정에 따르는 일정들을 토의확정하였으며 당대회에 제기할 문건들에 대하여 심의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상기문제들에 대한 진지한 연구를 진행하고 상정된 의정들을 승인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2021년 1월 초순에 개회할데 대한 결정을 채택하였다.

정치국회의에서는 전당과 전체 인민의 비상한 정치적열의에 의해 80일전투기간 각 분야에서 혁신적성과와 전진을 이룩하여 당 제8차대회소집을 위한 훌륭한 조건을 마련하였으며 당 제8차대회의 제반 준비사업이 순조롭게 결속되여가고있다고 평가하면서 대회준비사업을 계속 실속있게 잘해나감으로써 대회사업의 성과를 철저히 담보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은 또한 당 제8차대회에 상정하게 될 일련의 중대한 문제들에 대하여 심도있게 연구토의하고 해당한 결정을 채택하였다.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담화-남조선외교부 장관 강경화의 망언 두고두고 기억할것이다

며칠전 남조선외교부 장관 강경화가 중동행각중에 우리의 비상방역조치들에 대하여 주제넘은 평을 하며 내뱉은 말들을 보도를 통해 구체적으로 들었다.
앞뒤계산도 없이 망언을 쏟는것을 보면 얼어붙은 북남관계에 더더욱 스산한 랭기를 불어오고싶어 몸살을 앓는 모양이다.

그 속심 빤히 들여다보인다.
정확히 들었으니 우리는 두고두고 기억할것이고 아마도 정확히 계산되여야 할것이다.

주체109(2020)년 12월 8일
평 양



을사년의 절규

해마다 11월이면 우리 겨레는 하나의 뼈아픈 기억을 떠올린다.
일제에 의한 《을사5조약》의 날조와 그로 인한 망국의 통한이다.
《명치유신》이후 조선을 《정복》하여 예속시켜야 한다는 《정한론》을 침략과 지배의 교리로, 국책으로 내세운 일본은 침략의 원흉 이또 히로부미를 앞세워 《을사5조약》을 날조하였다.

《을사5조약》은 일제가 조선에 대한 식민지지배권을 확립하기 위해 날조한 불법무효의 허위문서이며 총칼로 주권국가를 위협, 공갈, 회유하여 공포한 날강도적인 협잡문서이다.
조약의 똑똑한 명칭도 없고 당시 조선봉건정부의 최고주권자인 황제의 승인과 수표, 국새날인도 받지 못한 이 불법무법의 날조문서로 하여 조선은 나라의 모든 실권을 강탈당하고 일제의 식민지로 굴러떨어지게 되였다.

반만년 력사국을 왜적에게 빼앗긴 울분으로 땅을 치던 그날의 통곡소리가 지금도 우리 민족의 귀전에 들려온다.
《을사5조약》날조이후 《통감정치》와 《무단통치》, 《문화통치》 등 40여년의 중세기적인 일제식민지통치기간 840만여명의 조선청장년들이 침략전쟁터와 고역장에 강제로 끌려갔으며 100여만명의 무고한 조선사람들이 억울하게 목숨을 잃고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이 일본군성노예로 무참히 짓밟혔다.
이 수자들은 동서고금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잔악무도한 식민지통치로 우리 민족에게 온갖 불행과 고통을 강요한 일제의 만고죄악을 낱낱이 고발하고있다.

망국의 원한속에 산천초목도 치를 떨던 을사년의 그날로부터 115년이 흘렀다.
그러나 일본군국주의의 후예들이 침략의 과거사를 되살리려 발악하고 남조선에서 현대판 《을사오적》들이 공공연히 날치고있는 오늘 그날의 절규는 더 큰 메아리로 겨레의 가슴을 울리고있다.
오늘까지도 일본반동들은 과거범죄를 부정하고 외곡날조하면서 죄악의 력사를 재현시키려고 날뛰고있다.

일본당국의 사주와 비호, 재정적지원을 받고있는 《새로운 력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과 같은 극우익적인 단체들은 지난 시기 조선을 식민지화하기 위해 저들이 날조했던 침략문서들에 《적법성》을 부여하고 《일본의 식민지지배가 조선의 근대화에 기여》하였다는 궤변을 제창하면서 우리 민족의 고유령토인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우겨대는 등 침략과 지배, 살륙과 략탈의 범죄사를 외곡, 은페하고있다. 《장이 끊어지는 심정》을 토해내며 《평화헌법》의 개정을 끈질기게 추진하고 《적기지공격능력보유》를 떠들면서 사상최대의 《방위비》를 책정하는 등 전범국가 일본을 《전쟁가능한 국가》로 변신시키려고 꾀하고있다.

군국주의의 정신적도구, 상징인 《야스구니진쟈》에 대한 참배와 공물봉납놀음이 공공연히 자행되는 속에 다른 나라의 수도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에 대한 철거를 압박하고 남조선법원의 강제징용피해자배상판결에 대해서는 오만함의 극치를 보여주고있다.
을사년의 통한은 매국노, 민족반역자들이 살아숨쉬도록 내버려둘 때 민족의 운명에 얼마나 막대한 해독을 끼치게 되는가를 웅변해준다.

올해는 조국해방 75년, 일제패망 75년이 되는 해이다. 그러나 지금까지도 남조선에서는 해묵은 친일종일의 어두운 그림자가 가셔지지 않고있으며 현대판 《을사오적》들인 《국민의힘》을 비롯한 토착왜구들, 친일적페세력이 사회의 독버섯으로 기사회생하여 얼토당토않은 궤변들을 늘어놓고 반역적망동을 일삼으며 추악한 매국배족의 죄악을 덧쌓아가고있다.

지난날 《일진회》와 같은 친일사대매국세력이 《대권선양》, 《한일일체화》, 《한일합방》을 떠들며 망국적인 《을사5조약》날조에 앞장섰다면 오늘 현대판 《을사오적》들은 서울 한복판에서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 《돈벌러 자원해간것》, 《박근혜〈정권〉이 추진한 〈한일위안부합의〉는 잘한것》이라는 궤변을 줴쳐대고 일본반동들의 파렴치한 경제보복행위에 항거해나선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을 《철부지들의 감성팔이》, 《반일정신병》으로 조롱하다 못해 《지금은 반일보다 친일을 해야 할 때》, 《친일종족주의전사가 되겠다.》는 망발을 마구 불어대고있다. 백주에 겨레의 반일의지를 보여주는 《평화의 소녀상》을 까부셔야 한다고 히스테리적광기를 부려대는 친일적페세력의 광태는 내외의 우려를 더욱 증폭시키고있다.

남조선에서 일본반동들과 정치, 경제적으로 결탁하여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먹은 증오스러운 매국노들과 추악한 친일사대행위가 력사의 심판을 받지 못하고있는것은 실로 비극이 아닐수 없다.
친일사대매국노들이 있는 한 민족적존엄과 자주권을 지킬수 없고 죄악에 찬 일제의 과거도 청산할수 없으며 일본군국주의의 재침의 마수도 꺾어버릴수 없다는것이 세기와 세대를 이으며 온 겨레가 새겨안는 철리이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에서는 일본반동들의 오만무례하고 파렴치한 행태, 친일적페세력의 추악한 사대매국행위에 분노한 각계층의 대중적인 반일투쟁이 더 한층 고조되고있다.

남조선에서는 일제의 과거범죄와 일본반동들의 파렴치한 행태를 규탄단죄하는 1인시위, 기자회견, 집회 등이 련이어 진행되고있다. 지난 8월 중순부터 10월말까지 기간에만도 민족문제연구소의 주최하에 《조선, 동아 100년기획전 - 일제부역언론의 민낯》이 진행된것을 비롯하여 일본과 친일매국세력들의 력사외곡망동을 비호두둔하고 남조선인민들의 격렬한 반일투쟁을 헐뜯어온 친일보수언론들의 죄행과 과거 일본군성노예만행, 미성년들과 녀성들을 강제동원시킨 일제의 범죄사실을 고발하는 전시회들이 련이어 개최되는 등 다양한 투쟁들이 전개되였다.

《더이상 참을수 없다.》, 《후안무치하고 뻔뻔스러운 섬나라족속들과 그에 아부추종하는 친일보수세력들을 모조리 쓸어버리고 천추의 한을 풀자.》, 이것이 반일투쟁에 떨쳐나선 남조선인민들의 강렬한 의지이다.
원한과 분노로 응축된 을사년의 노호한 절규가 이 땅을 진감하고있다.